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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100문 인지강화 두뇌 활동북 (스프링)
북핀 / WG Contents Group (지은이) / 2024.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북핀취미,실용WG Contents Group (지은이)
여러 뇌 과학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듯이 뇌 기능과 뇌 건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즉, 소리내어 글을 읽고 머리를 굴려 문제를 풀고 펜을 들어 글씨를 쓰는 과정 자체가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은 선을 긋고 도형을 색칠하고 관련 있는 것끼리 연결하고 다른 그림을 찾는 것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지각능력, 공간지각능력, 주의집중력, 사고력 등의 인지 능력과 소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100문제를 담았다.1. 점선 따라 선 긋기 2. 조건에 맞는 도형 색칠하기 3. 3개 연속 같은 그림 묶기 4. 국기 칠하고 나라 이름 쓰기 5. 그림 개수 세기 6. 점선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 7. 관계 있는 것끼리 연결하기 8. 미로 찾기 9. 대칭 그림 완성하기 10. 다른 그림 5개 찾기 <정답>머리를 써야 장수합니다. 하루 한쪽 문제 풀이로 뇌 건강을 챙기세요! 여러 뇌 과학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듯이 뇌 기능과 뇌 건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뇌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즉, 소리내어 글을 읽고 머리를 굴려 문제를 풀고 펜을 들어 글씨를 쓰는 과정 자체가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 책은 선을 긋고 도형을 색칠하고 관련 있는 것끼리 연결하고 다른 그림을 찾는 것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지각능력, 공간지각능력, 주의집중력, 사고력 등의 인지 능력과 소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100문제를 담았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의욕이 없어지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뇌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의지, 노화를 늦추겠다는 노력,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백 세까지 건강한 뇌를 위한 인지 관리를 시작하세요!
호수는 어디에
백년동안 / 이영훈 (지은이) / 2021.03.15
15,000원 ⟶ 13,500원(10% off)

백년동안소설,일반이영훈 (지은이)
우리 조상들은 벽골제가 중국의 동정호처럼 큰 호수라는 환상을 품었다. 동정호를 경계로 중국의 호남과 호북이 생긴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호남과 호서가 생긴 것은 벽골제 때문이라는 사고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김제 일대의 평야는 지표가 가장 낮은 곳이다. 이런 곳에 큰 호수가 조성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벽골제가 큰 호수라는 환상과 호수를 낀 지역 별칭까지 생겼다는 것은 우리의 실로 오래된 역사와 자연을 중국적으로 감각하고 해석해 온 우리의 정치사 및 정신사와 궤를 같이하는 현상이다. 현실을 무시한 환상,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 책은 김제 벽골제를 중국의 동정호처럼 착각하면서, 이 땅의 지배계층이 어떻게 중화사관을 내면화하고 거기에 뿌리깊이 예속되는지를 추적·탐구하고 있다.머리말 1. 시작하는 말 2. 벽골제의 정체 호남과 호서의 출현/요령부득의 설명/12개 군현에 걸친 호수/김제 일원의 지형/ 한반도에서 가장 낮은 지대/김제평야는 원래 바다/하천을 막다니/ 소양호보다 13배나 큰 호수/공중을 나는 물/전통 시대의 저수지/장생거는 수통이 아니다/ 깨어난 방조제 3. 벽골제의 역사 마한 시대/삼국·고려 시대/용의 호수로 승화하다/임금을 속이고 백성을 괴롭힌 공사/ 벽골제 시상/소주와 항주로 변하리라 4. 소중화의 국제질서 동굴의 우화/조선왕조의 개창/연개소문을 지우다/기자의 나라/세종의 큰 공적/번국 나름의 뻣뻣함/ 중종의 시대/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혈통으로서 소중화 /큰 은혜에 보답코자/ 눈물은 옷깃을 적시고/귀신과 제사/성시전도/정지된 시간/소중화 비교사 5. 소상팔경: 조선의 이상향 소상팔경/성공적 착지/동정호의 가을 달/구운몽과 춘매전/춘향전/심청전/곤륜산의 적장자 6. 20세기에 드리운 중화사관 소중화론의 해체/은둔의 일사들/개처럼 기어올라/신규식의 국궁/순망치한/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얼빠진 서울대학교/후조선 시대 7. 끝내는 말 요약/전투적 자유인을 위하여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호수를 낀 지역 별칭, 호서와 호남 호수는 어디에? 호수는 없었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자 기획된 환상의 나라 시리즈 1『세종은 과연 성군인가』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중국의 동정호를 이상향으로 한 벽골제 환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의 우리 조상은 호남과 호서가 생긴 것은 김제의 벽골제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이 지역 별칭이 공식화된 것은 17세기이다. 조선왕조는 각 도별로 대동법을 확대 시행했고, 이에 따라 호서청이 설치되고 이어서 호남청, 영남청, 그리고 해서청이 설치되었다. 중앙정부에 호서청과 호남청이 생기자 충청도와 전라도는 호수의 고장으로 공식화된 것이다. 그렇게 세월과 함께 벽골제 환상은 깊어만 가고 있었다. 김제 일대의 평야는 바다와 강의 충적 작용으로 생겨난 한반도에서 지표가 가장 낮은 곳이다. 지금도 바닷물을 막는 갑문이나 방조제가 없다면 김제역 앞까지 서해의 바닷물이 밀려올라올 곳이다. 그런 곳에 큰 호수가 조성될 수 없음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다. 국왕, 관료, 선비들이 지어낸 초대형 호수의 환상은 거역할 수 없는 정치적 권위였다. 그들은 농업이 피폐한 원인을 수리 시설의 붕괴에서 찾고 허물어진 벽골제를 그 예로 들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복구공사가 아니었다. 하지만 정조는 벽골제는 중국까지 널리 알려진 유명한 큰 호수로 그 크기가 김제와 주변 11개 군현에 걸쳤고, 허물어져 옛 모습을 잃었지만 복구하면 호남에는 다시 가뭄의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유생들은 벽골제를 복구하면 노령 이북은 중국의 소주·항주와 같은 풍요로운 지방으로 변할 것이라는 상소를 올리게 되었다. 중국의 동정호와 그 주변의 소상팔경은 자연의 아름답고 풍요로움에서만이 아니라 절세의 열녀와 충신이 순절한 고장이라는 도덕성에서 조선의 이상향이었다. 초대형 호수로 오해된 벽골제와 그 주변 지역이 국토 감각의 중국화를 이끈 촉매로서 역할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선은 종교성에까지 중국적으로 변질하고 있었다. 환상은 냉엄한 현실 앞에서 절망이라는 호된 값을 치러야 한다. 그런 면에서 환상과 절망은 밑바닥에서 통한다. 벽골제 환상은 조선왕조가 패망할 때까지 면면히 이어졌다. 20세기 초 조선왕조의 패망과 더불어 중화사관 내지 소중화론의 역사관과 자연관은 해체되었다. 그런데도 그 역사적 유제나 유산은 21세기 초 오늘날에까지 길게 이어지고 있다. 벽골제가 큰 호수라고 생각하고, 그에 근거한 호서와 호남의 지역 별칭이 그 살아있는 증거이다. 호수를 낀 지역 별칭은 우리의 역사와 자연을 중국적으로 감각하고 해석해 온 우리의 실로 오래된 정치사 및 정신사와 궤를 같이하는 현상으로 그 역사는 청산되어야 하며, 그 환상은 깨어져야 한다.이렇게 호남과 호서의 호수는 어디에 있는지, 하나인지 둘인지, 둘이라면 상호관계가 어떤지를 아무래도 잘 설명할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호수를 낀 지역 별칭은 15?16세기에 생겨났으며, 17?18세기에 일반화되었다. 거기엔 우리 조상이 보유한 세계관과 그에 상응하는 국토 감각이 알게 모르게 작용하였다. 그 세계관과 국토 감각에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환상이라 해도 좋을 그 무엇이 스며 있었다. 그것을 해명하고자 함이 이 책의 과제이다. 그렇다면 아직도 그 별칭을 즐겨 사용하는 오늘날의 한국인은 조선 시대의 세계관과 국토 감각을 환상으로 계승하고 있단 말인가. 오늘날의 한국인은 아직도 중세적 환상에 젖어서 살고 있단 말인가. “호수는 어디에”라는 이 책의 제목에는 이 같은 현대 한국인의 정체성과 관련하여, 여태껏 무심코 지나쳐온 무척이나 심각한 문제가 잠복해 있다. 이후 고려왕조는 벽골제를 두 차례 수리하거나 증축하였다. 증축한 해는 1143년 인종 21년이다. 3년 후, 인종이 무당의 말을 듣고 내시 봉열을 보내 벽골지의 제방을 무너뜨렸다. 바로 그 전 해에 『삼국사기』가 편찬되었는데, 앞서 소개한 대로 벽골지의 제방 길이가 1,800보라고 하였다. 이처럼 두 기록이 ‘벽골지’라 했으니 12세기의 고려인들은 벽골제를 저수지로 알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환상은 성립해 있었다. 짐작컨대 그 환상에 입각하여 1143년 벽골제를 저수지로 복구하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공사는 제방 안의 농지가 물에 잠기는 등 폐단이 심각하였다. 『고려사』는 인종이 무당의 말을 듣고 벽골제를 허물었다고 했지만 실은 엉터리 공사에 따른 문제점을 그렇게 호도하였을 뿐이다. 뒤이어 소개하듯이 이 같은 일은 300년 뒤에도 같은 양상으로 되풀이되었다. 기자조선의 설화는 기원전 1세기에 저술된 『사기』에서부터 전하고 있다. 이 조선과 기원전 4세기부터 요하 동쪽을 무대로 활동한, 오늘날 우리가 고조선이라고 부르는 조선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설명하는 문헌 사료나 고고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자조선의 설화는 언제부턴가 한반도 북부에 대한 중국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중국인이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하다. 조선왕조의 창업자들은 그 신화를 역사적 사실로 믿었으며, 그러한 환상으로 그들의 역성혁명을 정당화하였다.
피할수록 더
다향 / 이윤정 지음 / 2017.10.27
9,000원 ⟶ 8,100원(10% off)

다향소설,일반이윤정 지음
이윤정 장편소설. 그 여자, 정채원. 짝사랑 선배의 결혼식, 그리고 그날 벌어진 의문의 원나잇. 악연인지 인연인지 구분할 수 없는 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연애가 시작됐다. 도망치고 피할수록 더 빨려 들어가는 그녀의 마음, 그 끝은 어디일까? 그 남자, 강건혁. 10년 연애의 종지부, 옛 연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한 여자. 하룻밤의 진심이 철저히 무시되다 동생의 짝사랑으로 나타났다. 형의 의무보다 내 여자로 자꾸만 곁에 두고 싶은 마음, 그의 선택은?1. 끊겨 버린 하룻밤 2. 그 여자와 예비 신부 3. 공범 vs 공범 4. 들켜 버린 비밀 5. 어쩔 수 없는 이끌림 6. 피할수록 더 7. 최악의 데이트 8. 시작하지 않을 이유는 충분했다 9. 빗속의 고백 10. 연애 11. 세상이 끝났으면 12. 아군인가 적군인가 13. 가질 수 없어, 가지고 싶은 14. 감출 수 없는 비밀 15.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16. 바보 같은 사람 17. 헤어지지 않은 채 헤어지다 1 18. 헤어지지 않은 채 헤어지다 2 19. 후회는 언제나 늦는 법 20. 안 뺏겨 21. 아무도 모르게 22. 가족이라는 이름 23. 진심, 그것만 24. 피하지 않기 25. 합동결혼식 숨겨진 이야기. 그 밤의 진실 ― 채원의 기억 ― 건혁의 기억그 여자, 정채원. 짝사랑 선배의 결혼식, 그리고 그날 벌어진 의문의 원나잇. 악연인지 인연인지 구분할 수 없는 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연애가 시작됐다. 도망치고 피할수록 더 빨려 들어가는 그녀의 마음, 그 끝은 어디일까? 그 남자, 강건혁. 10년 연애의 종지부, 옛 연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한 여자. 하룻밤의 진심이 철저히 무시되다 동생의 짝사랑으로 나타났다. 형의 의무보다 내 여자로 자꾸만 곁에 두고 싶은 마음, 그의 선택은? “그래서…… 지금 도망이라도 가겠다는 겁니까?”“아뇨. 뭐, 우리가 시작이라도 했나요? 도망이라는 건 시작했을 때나 붙이는 거죠. 난 끝이 보이는 관계는 시작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거예요.”채원의 냉정한 말에 건혁이 두 손을 모아 마른세수를 했다. 그러고는 천천히 채원에게 다가와 문 앞에서 그녀를 두 팔로 가두었다. 채원을 바라보는 건혁의 눈빛이 너무도 짙어 그녀는 숨이 막혔다. 얼른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이러지 마요. 나는 이미…….”“내 진심은요. 그럼, 내 진심은 어떻게 할 겁니까?”“…….”건혁이 아프다고 말하고 있었다. 마음이 아프다고 눈으로 말했다.“건우 녀석 생각 하죠. 하루에도 열두 번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 생각도 해. 매일…….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내 걸로 만들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당신도 그래……?”건혁이 슬픈 눈으로 물었다. 채원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내 마음 접을 생각 없습니다. 이제, 채원 씨가 선택해요. 날 어떻게 할 건지…….”- 본문 발췌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사회평론 / 알렉 로스 글, 안기순 옮김 / 2016.07.25
18,000원 ⟶ 16,200원(10% off)

사회평론소설,일반알렉 로스 글, 안기순 옮김
「포린 폴리시」 선정 글로벌 사상가 100인, 「허핑턴 포스트」 정치 부문 게임체인저 10인에 선정된 미국의 가장 유망한 차세대 리더이자 혁신 전문가인 저자가 겪은 생생한 산업 현장과 미래 전망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알렉 로스는 국무부 혁신 담당 수석자문관으로 1,435일 동안 달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80만 킬로미터를 돌아다니며 전 세계 혁신의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산업의 탄생을 목격했다. 알렉 로스는 2008년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기술, 미디어&텔레커뮤니케이션 정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오바마 당선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에 임명된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알렉 로스를 공을 들여 영입했다. 라이벌을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라이벌은 다시 경쟁자의 핵심참모를 영입한, 미국 정가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었다. 이후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오른팔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신임을 받으며 국무부에서 외교 현장과 IT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프리카와 파키스탄 등 오지의 난민들에서부터 에릭 슈미트 현 구글 회장, 알리바바의 마윈, 이베이의 존 도나호, 트위터의 잭 도시 같은 세계적 비즈니스 리더들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무수한 혁신 사례을 접하면서 21세기 미래 산업 전략을 고안했다. 현재와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흐름이 총망라된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발로 써내려간 생생한 보고서이자 미래 산업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집적되어 있는 담대한 구상이라 할 수 있다.한국어판 서문 서론 세계화의 어두운 면 / 구경제의 성장과 몰락 / 세계화의 밝은 면 / 미래의 산업을 찾아서 1장 로봇이 온다! 로봇 시대의 강국: 일본·중국·미국·한국·독일 / 휴머노이드와 특이점: 클라우드 기술·재료공학·나노기술 / 무인 자동차가 가져올 충격 / 일상으로 들어온 로봇: 의료 로봇과 해파리 / 로봇은 우리 일자리를 위협할 것인가 2장 인간 기계의 미래 유전체학 혁명: 암세포를 정복하라 / 알약 하나로 마음을 치료하다 / 폭로된 비밀: 나는 어떤 병에 걸리고, 몇 살까지 살까 / 동물 장기 인체 이식과 매머드의 귀환 / 중국의 도전 / 모두를 위한 혁신 / 인류의 미래를 바꿀 산업 3장 돈·시장·신용의 코드화 디지털 화폐의 가능성 / 전 세계는 코드화 시장으로 연결된다 / 아프리카 경제의 코드화: 난민촌과 휴대전화 / 디지털공간에서 신용을 만들다: 벼룩시장에서 공유경제로/ 화폐의 이단아: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 디지털 화폐를 위협하는 검은 손 / 적과의 동침: 정부는 비트코인의 손을 잡게 될까 / 차세대 금융 시스템, 블록체인 기술 / 디지털 신용의 미래 4장 코드의 무기화 새로운 위협, 사이버 공격 / 중국의 사이버 스파이 부대와 북한의 해킹 공격 / 사물 인터넷과 토스터 봇넷 / 신사협정 없는 전장의 공포 / 사이버 전쟁: 러시아의 침공 / 냉전에서 코드 전쟁으로 / 블루칩, 사이버 보안 산업 5장 빅 데이터: 정보화 시대의 원료 만능통역기와 번역가의 종말 / 빅 데이터와 정밀농업: 90억 명의 식량이 필요하다 / 핀테크: 은행의 핵심은 데이터이다 / 데이터 시각화: 세계를 꿰뚫는 창 / 디지털 프라이버시: 누구나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알고리즘의 지배: 데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 <포린 폴리시> 글로벌 사상가 100인에 선정된 알렉 로스가 공개하는 미국의 미래 산업 전략! 미국 차세대 리더 알렉 로스가 1435일, 80만 킬로 여정을 통해 알아낸 산업 사회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 2009년 8월 알렉 로스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으로부터 난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고 콩고의 난민촌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그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발목까지 오는 오물을 헤치며 걸어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많은 난민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본 욕구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난민들의 1/3이 휴대전화를 쓰고 있었다. 가장 열악한 아프리카의 난민촌의 삶조차 모바일 기술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음을 두 눈으로 목격한 순간이었다. 혁신은 미국과 일본, 실리콘밸리의 구글과 애플 같은 대기업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아프리카 난민촌, 인도의 빈민가, 뉴질랜드의 농촌, 세계 곳곳에서 혁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맹아가 꿈틀대며 우리 삶과 생활방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포린 폴리시> 선정 글로벌 사상가 100인, <허핑턴 포스트> 정치 부문 게임체인저 10인에 선정된 미국의 가장 유망한 차세대 리더이자 혁신 전문가인 저자가 겪은 생생한 산업 현장과 미래 전망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의 저자 알렉 로스는 국무부 혁신 담당 수석자문관으로 1,435일 동안 달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80만 킬로미터를 돌아다니며 전 세계 혁신의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산업의 탄생을 목격했다. 알렉 로스는 2008년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기술, 미디어&텔레커뮤니케이션 정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오바마 당선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에 임명된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알렉 로스를 공을 들여 영입했다. 라이벌을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라이벌은 다시 경쟁자의 핵심참모를 영입한, 미국 정가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었다. 이후 알렉 로스는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오른팔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신임을 받으며 국무부에서 외교 현장과 IT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프리카와 파키스탄 등 오지의 난민들에서부터 에릭 슈미트 현 구글 회장, 알리바바의 마윈, 이베이의 존 도나호, 트위터의 잭 도시 같은 세계적 비즈니스 리더들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무수한 혁신 사례을 접하면서 21세기 미래 산업 전략을 고안했다. 현재와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흐름이 총망라된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발로 써내려간 생생한 보고서이자 미래 산업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집적되어 있는 담대한 구상이라 할 수 있다. 미래 산업 대전환, 구조조정이 아니라 빅뱅이 온다! 알렉 로스가 소개하는 로봇·유전체·금융 혁신 기술의 중요성은 그 확장성에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이 기술들은 단순히 디지털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젖소를 키우는 것에서부터 아프가니스탄 등 파병지역의 군인들을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데까지 전 분야에 확장·적용될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이 아닌 현실 전반의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유선전화조차 깔리지 않았던 아프리카에서도 이미 엠페사, 안델라 등 혁신 기업과 저자가 주도한 앱스포아프리카 계획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의료의 혜택을 받고, 새로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20년 전만 해도 식량배급을 받아야 했던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영토 ‘이-레지던시’를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새로운 혁신 기술과 미래 산업을 원동력으로 미래를 향해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미래 산업은 단순히 첨단 IT 분야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와 산업 전반에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빅뱅을 불러올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의 폭과 강도는 너무 거대하고 그 파급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이 준비하기에는 불가능하다. 인간은 컴퓨터처럼 쉽게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는 미래에 대한 사회적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말뫼의 눈물’로 유명한 도시 말뫼가 지식산업 도시로 부활해서 다시 웃음 지을 수 있게 된 것은 정부와 기업, 시민, 사회 전체가 산업 전환을 위해 뛴 결과이다. 말뫼의 교훈은 성장 산업 투자만큼이나 사양 산업 분야의 인력을 변화에 맞게 재교육시키고 재배치시키는 사회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미래 산업에 투자해야 할 뿐 아니라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산업이나 자리로 방향을 돌리도록 사회 구조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이다. 적응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4가지 사회적 해법! 수십 개국의 산업 현장과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난 끝에 알렉 로스가 발견한 사회적 해법은 개방성, 청년창업, 여성의 적극적 사회 진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으로 압축된다. 알렉 로스는 개방성이야말로 21세기의 정치·경제 모델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라고 말한다. 좌파와 우파라는 정치적 지향성이 20세기 지정학의 핵심 요소였다면 21세기에는 개방성을 확대하는 국가와 기업, 개인이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자신이 20대에 비영리기업을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는 알렉 로스는 실리콘밸리의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을 개인의 창의성이 아닌 사회적 제도와 인식의 결과로 돌린다. 나이가 아닌 아이디어에 투자를 받고, 경영권을 보장받는 사회적 시스템과 문화가 실리콘밸리의 힘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알렉 로스는 디지털 시대, 디지털 산업에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을 익숙하게 다뤄왔던 젊은 세대가 두각을 나타낼 수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청년들을 더욱 중용하고 그 가능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의 사회정책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알렉 로스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잠재력으로 여성을 지목한다. 탈레반이 횡행하는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에서 인터넷으로 성공한 여성 사업가의 사례를 통해 세계 대부분에서 여성은 여전히 잠들어 있는 유휴자원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이야말로 정체된 경제성장을 반등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알렉 로스는 잦은 야근과 회식 문화, 자녀 양육 등 여성의 사회 진출을 막는 걸림돌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지원과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알렉 로스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자녀 세대의 교육을 강조하면서 미래에는 코딩과 같은 기술언어와 이를 통해 얻는 통합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문과와 이과처럼 분야에 대한 기계적 구분은 미래 세대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세계를 기반으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릴 때부터 세계 전체를 무대로 삼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사고해야 된다는 것이다. 저자의 조언은 우리에게 한국이라는 지리적 공간에 치우쳐 있다고 해서 사고까지 지역적으로 국한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는 무엇인가! 스위스 은행 UBS가 올해 1월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국가순위에서 25위에 그쳤다. 한국은 2017년 인공지능·로봇 관련 예산을 4707억으로 전년에 비해 49.6% 늘리는 등 이제야 본격적으로 미래 산업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로봇 상용화에 돌입한 일본을 비롯해 2011년에 ‘국가로봇계획’을 수립한 미국,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정책, 로봇 산업 육성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프랑스 등 세계 주요 선진국은 미래를 향해 한참 먼저 출발한 상태이다. 저자는 결론에서 “사람들이 기회를 얻지 못해 자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며 살아가야 한다면 그 사회와 지도자들은 부끄러워해야 마땅하다. 권력과 특권을 누리는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미래 산업에 따라올 기회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어떤 미래에도 승자가 있다면 반드시 패자도 있다.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승자를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패자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며, 생존을 넘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21세기 한국의 미래 전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지도자와 기업, 그리고 평범한 개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간판 없는 맛집
이가서 / 안병익 (지은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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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서소설,일반안병익 (지은이)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오랜 기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을 모은 책 ‘간판 없는 맛집’을 출간했다. 식신은 300만 유저가 즐겨 찾는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약 75만개의 식당정보와 110만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가 쌓여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간판 없는 맛집’은 식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노포 맛집을 모아 엮었는데, △국밥(순대국, 해장국, 곰탕, 설렁탕, 육개장), △면요리(평양냉면, 함흥냉면, 막국수, 칼국수, 콩국수), △골목 터줏대감(보쌈, 닭한마리, 돼지갈비, 족발, 생선구이), △찌개(김치찌개, 청국장, 부대찌개, 감자탕, 생태찌개), △고기(한우 등심, 돼지구이, 닭갈비,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곱창, 양갈비)의 5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115곳의 노포 맛집 정보를 담았다.프롤로그 나는 여기서 사람들의 어떤 갈증을 보았다 1마음까지 채워주는 소울푸드국밥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영원한 소울푸드 순댓국 해장하러 가서 또 술을 마시는 해장국 진한 국물에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곰탕 뽀얀 국물과 수육 마음까지 든든한 설렁탕 묵직한 얼큰함에 매료되는 육개장 2가슴 시린 짜릿한 고향의 맛면요리 가슴 시린 짜릿한 마음의 향수 평양냉면 냉면계의 어벤저스 함흥냉면 꿈엔들 잊힐리야! 시원하고 짜릿한 고향의 맛 막국수 후루룩! 뜨끈하게 한 그릇 더! 칼국수 ‘콩국수’ 열전… ‘걸쭉파’ VS ‘맑은파’ 콩국수 3골목을 지켜주는 오랜터줏대감 야들야들 잘 삶아진 고기와 김치의 케미 보쌈 산악인을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 닭한마리 숯 향 가득한 인생의 맛 돼지갈비 신들도 놀란 마성의 쫄깃함 족발 노릇노릇 냄새부터 맛있는 생선구이 4한국인의 마음의 양식찌개 보글보글 소리부터 맛있는 김치찌게 한국인 영혼의 스프 청국장 천상의 미각 컨버전스의 향연 부대찌게 산더미 통뼈와 진득한 국물 감자탕 칼칼하게 즐기는 시원한 이열치열 생태찌게 5육즙 터지는 고소한 풍미肉 고소한 풍미의 극강 한우 등심 풍성하게 터져 나오는 육즙 돼지구이 야들야들한 살점에 어우러진 감칠맛 닭갈비 고소하고 쫄깃한 소주 친구 차돌박이 계속 생각나는 추억의 맛 냉동 삼겹살 씹을수록 고소한 마성의 풍미 곱창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양갈비“아! 이집 냉면 때문에 이민을 못가겠어” 식신, 노포 맛집 소개하는 ‘간판 없는 맛집’ 출간 맛집 앱 ‘식신’, 노포식당 모은 ‘간판 없는 맛집’ 출간 ■ 300만 유저가 즐겨 찾는 맛집 서비스 ‘식신’ ■ 국밥, 면요리, 골목 터줏대감, 찌개, 고기 등 5개 섹션의 115개 맛집 정보 담아 ■ 수 십년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의 인기 비결 탐색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오랜 기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을 모은 책 ‘간판 없는 맛집’을 출간했다. 식신은 300만 유저가 즐겨 찾는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약 75만개의 식당정보와 110만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가 쌓여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간판 없는 맛집’은 식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노포 맛집을 모아 엮었는데, △국밥(순대국, 해장국, 곰탕, 설렁탕, 육개장), △면요리(평양냉면, 함흥냉면, 막국수, 칼국수, 콩국수), △골목 터줏대감(보쌈, 닭한마리, 돼지갈비, 족발, 생선구이), △찌개(김치찌개, 청국장, 부대찌개, 감자탕, 생태찌개), △고기(한우 등심, 돼지구이, 닭갈비,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곱창, 양갈비)의 5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115곳의 노포 맛집 정보를 담았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맛집에 대한 정보와 소개를 꼼꼼하게 담아,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일이 허다한 외식 업계에서 수 십년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들의 비결을 읽는 이로 하여금 탐색해 볼 수 있게 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음식에 까다롭고 진심인 우리 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다시 발걸음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식당들을 모아 정리하는 일은 꽤나 보람되었다.”며, “이 책이 어떤 이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나는 여기서 사람들의 어떤 갈증을 보았다●프롤로그“아! 이집 냉면 때문에 이민을 못가겠어”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사용자들이 남긴 리뷰를 보다가, 오래된 유명한 평양냉면집 노포에 올라온 리뷰를 보고 깜작 놀랐다. “아! 이집 냉면 때문에 이민을 못 가겠어!” 한 사용자의 깜찍한 리뷰는 위트가 있으면서도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민을 가게 된다면 한국의 수많은 노포들의 맛을 잊고 살아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해 보니, 리뷰를 남긴 사용자의 글이 공감이 되었고, 한국인으로써 우리 노포들의 음식이 정말 소중하구나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우리는 길가다가 우연히 누군가를 만났을 때 “언제 한번 밥한번 먹자”라고 말한다. 이런 인사치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에 대한 진심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우리는 예로부터 함께 밥을 먹고 희로애락을 느끼며 공유하며 살아왔다. 가족이라는 의미의 ‘식구’는 함께 밥을 먹는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진정한 구성원들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따뜻한 밥 한끼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 것이다. 11년전 신선한 콘셉트로 내놓았던 위치기반SNS ‘씨온(SeeOn)’ 애플리케이션은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했지만 일 스토리(글) 수가 3만에 이를만큼 성공한 서비스였다. 주변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방문한 장소를 체크인 하면서 위치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만든 서비스인데, 이상하게도 이야기의 거의 대부분은 ‘음식’이었다. 그것도 식당. “음식도 짜거나 맵지 않고 아기 포크가 있어요. 가족단위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집.”“여기 해장국 국물이 킹왕짱이네요. 술 먹고 해장하러 왔는데 또 반주합니다.”“비냉이 정말 맛있어요.이집 가실 분들은 꼭 처음부터 만두 추가하세요.”유저들은 자신의 일상을 끄적인 글보다 이런 맛집 소개 글에 더 반응했다. 뷰(view)가 높았고, 댓글이 달렸다. 누군가는 열심히 즐겨찾기를 해가며 나중에 갈 맛집 리스트를 저장하기도 했다. 나는 여기서 사람들의 어떤 갈증을 보았다. 그리하여 과감하게 소셜SNS 중심이던 서비스를 맛집 정보에 비중을 둔 국민맛집 ‘식신’으로 전면 개편했다. 올해 햇수로 12년 차가 된 식신은 주요 포털과 유수의 자동차회사 및 내비게이션 기업들에 콘텐츠를 공급하게 되었고 월 서비스 방문자 수는 300만명에 이른다.음식에 진심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맛집’을 소개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줄을 서서 먹는 ‘핫플’을 좋아하는 이도 있고, 갓 오픈해 ‘새것’의 쾌적함을 좋아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맛보다 서비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해서 종종 “이 동네는 어디가 맛있어요?”라는 질문을 들을 때면 스무 고개하듯 되려 질문을 이어간 뒤에 추천하곤 한다. 식신 서비스에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식신의 최고봉인 ‘별 맛집’은 정말 한땀 한땀 까다롭게 선정하고 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이 우리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말이다.그런데 10여 년간 ‘맛집’이라는 주제에 매달리다 보니 흥미로운 점이 있었다. 인기 있는 노포들은 그 인기를 유지함에 있어 부침이 없다는 것이었다.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일이 허다한 전쟁터 같은 외식 업계에서 수 십년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들이 궁금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에 이토록 까다롭고 진심인 우리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다시 발걸음 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식당들을 모아 정리하는 일은 꽤나 보람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 책이 그 어떤 이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더해서 말이다.
KBS 명작 스캔들
페이퍼스토리 / 한지원 글, 민승식 기획, 김정운.조영남 진행, 이강훈 일러스트 / 2012.10.25
22,000원 ⟶ 19,800원(10% off)

페이퍼스토리소설,일반한지원 글, 민승식 기획, 김정운.조영남 진행, 이강훈 일러스트
\'예술 좀 아는 남자들\'의 엉뚱하지만 발랄하고 유쾌한 명작 스캔들! 따분한 클래식이 아닌 명작의 숨겨진 파격적 스캔들을 이야기한다! 고야의 〈옷을 벗은 마하〉, 드가의 〈스타〉 등을 안 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슈만의 〈교향곡 제4번〉, 쇼팽의 연습곡 〈이별의 곡〉을 안 들어본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통용되는 세계적인 명작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감동을 주는 세계의 명작들은 당대의 상식을 넘어 기존의 틀을 깨는 작업을 손수 행한 선구작들이었다. 상식을 깨트리는 일이란 언제나 어려운 일이었고, 반발도 극심했기에 당대에는 호평을 받을 수 없었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러한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에 문화예술은 끊임없이 진보해왔다. 그렇다면 우리가 명작에 대해서 아는 것은 얼마나 될까? 설사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더라도 그것이 진정한 사실(fact)일까? 『명작 스캔들』은 상식을 뒤집는 순간을 \'스캔들\'로 포착하여 명작을 더 매력넘치게, 더 위대하게 조명하면서 우리들에게 명작의 새로운 면모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와 전방위 예술가 조영남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들이 알아듣기 쉽게 재탄생한 〈명작 스캔들〉은 인문학이라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마저 유쾌하게 즐기는 교양서를 표방한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KBS 문화예술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명작 스캔들〉에서도 고르고 고른 명작들만 모았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이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엉뚱하고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시선들은 명작은 \'갖고 노는\'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서 우리 안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일깨우고 더욱 더 즐거운 클래식의 세계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Scandal 1 | 프란시스코 고야·옷을 벗은 마하 고야의 〈옷을 벗은 마하〉는 애인을 그린 그림이 아니다? Scandal 2 | 르 코르뷔제·롱샹 성당 ‘롱샹 성당’에는 게 껍데기가 숨어 있다? Scandal 3 | 김명국·설중귀려도 〈설중귀려도〉는 취중에 그린 그림이다? Scandal 4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마술피리 오페라 〈마술피리〉에는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숨겨져 있다? Scandal 5 | 비틀즈·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는 비틀즈 해체 후 싱글로 발매되었다? Scandal 6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결정적 순간 〈결정적 순간〉에는 또 다른 결정적 순간이 있다! Scandal 7 | 신윤복·월하정인 〈월하정인〉 속 달은 사실인가, 상상인가? Scandal 8 | 로베르트 슈만·교향곡 제4번 슈만의 〈교향곡 제4번〉은 결혼 찬가다? Scandal 9 | 에두아르 마네·올랭피아 마네의 〈올랭피아〉 속 매춘부는 사실 화가였다? Scandal 10 | 안토니오 가우디·성가족 성당 바르셀로나의 상징 ‘성가족 성당’에는 가우디 코드가 숨어 있다? Scandal 11 | 에드가 드가·스타 드가의 〈스타〉 속 검은 정장의 남자는 발레리나의 스폰서다? Scandal 12 | 프레데리크 쇼팽·이별곡 쇼팽의 연습곡 〈이별의 곡〉은 ‘애국’을 노래한 곡이다? Scandal 13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골드베르크 변주곡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불면증 치료제였다? Scandal 14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북유럽의 모나리자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는 가공의 인물이었다? Scandal 15 | 빈센트 반 고흐·까마귀가 나는 밀밭 고흐의 그림 〈까마귀가 나는 밀밭〉은 그의 유서다? Scandal 16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2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최면요법으로 탄생했다? Scandal 17 | 구스타프 클림트·키스 클림트의 〈키스〉는 흡혈귀의 습격이다! Scandal 18 | 호아킨 로드리고·아란후에스 협주곡 〈아란후에스 협주곡〉은 아내를 위한 기도곡이다? Scandal 19 | 유재하·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는 방송 불가곡이었다? Scandal 20 | 조르주 비제·카르멘 오페라 〈카르멘〉에는 죽음의 저주가 있다?\"지금껏 당신이 알고 있던 명작에 관한 진실은 허구다!\" 상식을 뒤집는 파격적 ‘스캔들’ 명작의 숨겨진 매력과 위대한 가치를 재발견하다 김정운 조영남 ‘예술 좀 아는 남자들’의 엉뚱 발랄 유쾌한 명작 스캔들 따분한 클래식, 고상하고 지루한 명작 이야기는 이제 그만!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감동을 주는 세계의 명작! 한 시대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은 당대의 상식을 넘어 기존의 틀을 깨는 작업을 통해 진보해왔다. 〈명작 스캔들〉은 상식을 뒤집는 순간을 ‘스캔들’로 포착, 우리가 모르고 있던 명작의 숨겨진 매력과 위대한 가치를 재발견한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와 전방위 예술가 조영남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들이 알아듣기 쉽게 재탄생한 〈명작 스캔들〉은 인문학이라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마저 유쾌하게 즐기는 교양서를 표방한다. 엉뚱·발랄·유쾌한 시선, 인문학적 상상력,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우리는 지금껏 알고 있던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명작의 진실을 밝혀내는 지적 유희를 누리게 될 것이다. [명작 스캔들] 엉뚱 발랄 유쾌한 시선으로 명작을 바라보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기획 의도로 제작된 KBS 문화예술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독특하고 차별화된 포맷과 깊이와 재미가 공존하는 수준 높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세계 유수의 방송상을 수상했다. * 2011년 제16회 아시안 TV 어워즈(Asian TV Awards)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부문 수상 * 2012년 세계공영방송 우수 프로그램시사회 인풋(INPUT) 초청 우수프로그램 * 2012년 유럽방송연맹(EBU) 선정 ‘세븐 베스트 포맷상(7 Best Format Awards)’ 수상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인플루엔셜 / 일자 샌드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 2019.09.05
14,000원 ⟶ 12,600원(10% off)

인플루엔셜소설,일반일자 샌드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키르케고르)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회복하지 못할 관계와는 적절하게 이별함으로써 오래 묵은 관계의 고통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다.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연습’ 코너에 실린 과제를 풀어봄으로써 능동적으로 관계 문제를 주도하고, 개선하고, 정리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 망가져버린 관계가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나요? 마음점검 테스트 | 관계를 다시 시작하거나 정리해야 하는 사람을 위한 1장. 마음점검 ;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1.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 확인하기 관계연습 1. 마음 점검 2. 관계를 망친 분노의 이유 찾아내기 관계연습 2. 분노 살피기 3. 근거 없는 부정적인 생각 걷어내기 관계연습 3. 핑계 점검하기 2장. 대화하기 ; 어떻게 다시 연결될 것인가 4. 상대의 관점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기 관계연습 4. 입장 바꿔보기 5.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첫걸음 내딛기 관계연습 5. 먼저 다가가기 6. 깊은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관계연습 6. 감정 표현하기 7. 상대가 마음을 열도록 이야기 들어주기 관계연습 7. 부정적 감정 표현 돕기 3장. 문제해결 ; 어떻게 숨은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8. 상대를 도움으로써 내 상처에서 벗어나기 관계연습 8. 치유의 말 이끌어내기 9.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 찾아내기 관계연습 9. 혼자 남겨졌다면 10. 상대가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기 관계연습 10. 상대와 나 분리하기 11. 대물림되는 문제의 패턴에서 벗어나기 관계연습 11. 부정적 패턴 끊기 4장 떠나보내기 ; 어떻게 용서하고 이별할 것인가 12. 이별하고 싶은 진짜 이유 이해하기 관계연습 12. 이별 선택하기 13.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기 관계연습 13. 작별인사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해하고 용서하기 관계연습 14. 용서하기 에필로그 |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세요함께한 모든 날들이 아름다웠다, 우리 사이가 이 지경이 되기 전까지는… 행복의 나라 덴마크 심리상담가의 ‘실전’ 관계 테라피! ★★★ 마음점검 테스트, 관계연습 14단계 수록! ★★★ 24개국 베스트셀러《센서티브》 일자 샌드의 화제작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 때문에 괴로운 당신을 위해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권하다! ■ 진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관계의 기술 “한때는 절친이었는데…. 이제는 SNS로만 소식을 확인해요.” “남편이랑 크게 싸운 뒤로 관계가 달라졌어요. 매일같이 얼굴을 보는데 둘 다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언니와 연락을 끊고 산 지 오래됐어요. 근데 한편으로는 다시 연락해보고 싶기도 해요. 어쨌든 제 언니잖아요.” 이처럼 누구에게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로 그저 마음 한구석에 치워두고 살아가는 불편한 관계가 있다. 갈등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마음의 창고에 방치해두면, 결국 다른 인간관계마저 불편해지고 어딘지 모르게 인생이 답답해진다. 그런데도 그저 상대방을 탓하거나 핑계를 대고, 화해하고 싶은지 아닌지조차 몰라서 미적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관계 처방전이 필요하다. 풀어야 하는 관계인 줄 알면서도 막상 한 발을 내디딜 방법이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해 문제를 오랫동안 끌어왔다면,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의 처방을 받아보자. ■ 행복의 나라 덴마크 심리상담가의 ‘실제’ 상담 레시피! 신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는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가 내놓은 관계 처방전이다. 《센서티브》로 전 세계 ‘민감한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한다.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덴마크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이 말처럼,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덴마크는 행복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특히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다면 이들은 관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이 책은 덴마크에서 실제 적용되는 상담 레시피를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해법은 간단하다. 망가진 관계에 손을 내밀거나, 그러지 못하겠거든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 그러나 이 간명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해야 다치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처럼, 힘든 관계를 풀기 위해서도 잘 짜여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그래야 다치지 않고 서로의 마음과 관계를 치료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치 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 능동적으로 관계를 주도하고, 개선하고, 정리하는 14단계 관계연습! 먼저 1장에서는 관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이 관계가 내 삶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마음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스트와 상황들을 안내한다. 2장에서는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전화, 이메일, 만남 등 어떤 방법을 선택해 말을 걸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대화해야 하는지, 다양한 예시 문장과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간다. 만약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관계 맺기의 패턴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그 패턴을 끊어낼 것인지, 또 대화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말을 건넬 것인지,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관계의 지도를 그리듯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해야만 하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온갖 노력으로도 실마리를 찾을 수 없을 때, 폭력적인 상대일 때, 더 이상 상대가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을 때, 어떻게 마음에 고통을 남기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한 이별을 선택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이다.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연습’ 코너에 실린 과제를 적어보고 말해보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은 자기 자신과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럼으로써 더욱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물론, 행동에 옮길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만약 단절된 관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기 바란다. 혹은 회복하거나 치유할 수 없는 관계라면, 이 책의 안내를 따라 그 관계에 제대로 작별을 고하기 바란다. 그 과정을 통해서만, 잃었던 삶의 활기와 환희를 되찾고 인생에서 진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당신은 아버지에게 화가 난 게 아니에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그러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저는 오랫동안 미워하고 멀리했던 아버지를, 사실은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분노는 그저 제가 내세운 방패일 뿐이었고, 그 아래에는 사랑과 친밀감, 단란함을 원하는 강렬한 감정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아버지와 주고받았던 친밀함을 아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아버지와 피상적인 대화만 나누는 상황을 견디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친밀했던 기억은 세월이 지나면서 채울 수 없는 갈망이 되었고, 그 갈망으로 인한 상처가 아버지를 내 마음에서 밀어냈던 것입니다.―「프롤로그」 중에서 때때로 우리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분노를 쏟아냅니다. 직장에서도 ‘분노 전이’ 현상은 자주 일어납니다. 가령 분노의 원인이 상사에게 있지만, 그 상사가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폭력적인 경우 선뜻 화를 내지 못하고, 대신 다른 동료들에게 분노와 좌절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이때 화풀이 대상이 되는 희생양은 대개 온순하거나 공격해도 위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분노 전이가 위험한 이유는 그로 인해 문제 해결의 열쇠가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 1장. ‘마음점검’ 중에서 상대가 감춰두었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먼저 자신의 잘못을 드러냄으로써 상대의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상대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는 표현법의 예시입니다.. 나처럼 성격이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건 나도 잘 알아.. 내가 너를 두고 혼자 외출했을 때 네가 슬펐을 거라는 점을 이해해.. 내가 이직하느라 지쳐서 오랫동안 너와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해 힘들었을 거야.. 내가 너무 독단적이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걸 알아. 이런 점이 너를 화나게 했을 거야.이처럼 상대가 어떤 일로 힘들어했는지 알아봐주고 그로 인한 부정적 감정들을 인정해줌으로써, 상대가 하지 못하고 쌓아두었던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 2장. ‘대화하기’ 중에서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 1
레진노벨(레진엔터테인먼트) / 키시모토 카즈하 지음, 시마하라 그림, 조민정 옮김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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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노벨(레진엔터테인먼트)소설,일반키시모토 카즈하 지음, 시마하라 그림, 조민정 옮김
용사로 소환되어 이세계를 구한 주인공 스자키 세츠. 이제부터 인기 만점의 인생이 펼쳐지나 싶었지만, 세츠를 질시한 왕에 의해 강제로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다시 이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어느날, 세츠와 반 친구들 모두 한꺼번에 세츠가 구했던 이세계로 소환되게 되는데….서장. 두 번째 이세계1. 쓸모없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2. 훈련 그리고 옛 동료3. 이 나라를 나가고 싶어4. 옛 친구 그리고 데이트 신청5. 세 번째 동료 그리고 사흘6. 약속의 날7. 이것이 아수라장인가8. 엉성한 작별9. 밥맛이 뚝 떨어지잖아10. 바다를 건너는 방법11. 해신과의 인연과 불온한 그림자12. 오징어 링이나 먹어라13. 분노의 오징어 링14. 구하러 왔다15. 압승16. 루리의 소원17. 루리가 희망하는 가게18. 출발, 이블버로우19. 길드20. 소녀 아멜의 소원21. 마을에 있던 제자22. 용의 소굴로23. 드래곤의 습격24. 포기는 절대 금지25. 그 날개, 거슬려26. 먹보27. 흑막은 누구인가번외편. 빛나는 아침해, 결의에 찬 유히용사로 소환되어 이세계를 구한 주인공·스자키 세츠.이제부터 인기 만점의 인생이 펼쳐지나 싶었지만,세츠를 질시한 왕에 의해 강제로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다시 이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어느날,세츠와 반 친구들 모두 한꺼번에 세츠가 구했던 이세계로 소환되게 되는데?!통쾌한 배틀 판타지 제1탄!!
프라하의 도쿄 바나나
따비 / 남원상 (지은이)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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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비소설,일반남원상 (지은이)
일본에는 '과자를 선물하는 문화'가 광범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타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올 때에도, 출장을 다녀올 때에도 양손에는 어김없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과자 상자가 들려 있는 곳이 일본이다. 이를 가리켜 '오미야게お土産 과자'라 한다. 오미야게에서 お(일본어에서 명사, 동사 등의 앞에 붙여 존경이나 공손함을 표현한다)를 빼고 한자만 읽으면 '토산', 즉 어떤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물건을 뜻한다. 일본에서 '오미야게'가 갖는 의미는 좀 더 복잡하다. 이는 본래 신사 참배를 위해 방문한 여행지에서 받은 부적이며 특산품 등을 가리키던 말로, 신이 내린 은혜를 공유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준 데서 비롯됐다. 오늘날에는 신사 참배만이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으로 방문한 타지에서 사 온 물건을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풍습으로 굳어졌다. 이 책에서 다룰 소재가 바로 오미야게 과자다. 야쓰하시(교토), 도쿄 바나나(도쿄), 시로이 고이비토(홋카이도), 우나기 파이(시즈오카), 히요코(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오미야게 과자를 타래 삼아 일본을 두루두루 살펴본다. 비단 이들 오미야게 과자가 갖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면만이 아니라 산업적인 면, 즉 오미야게 과자 제조사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작은 상점에서 시작해 오미야게 과자로 성공을 거두면서 탄탄한 중견기업이 된 제조사들 이야기는 일본 시장이나 기업에 대한 소묘이기도 하지만 가파른 경제성장, 버블경제 붕괴로 요약되는 일본 근현대 경제사에 대한 소소한 각주이기도 하다.들어가며 1장 오미야게 과자 이야기 프라하에서 만난 도쿄 바나나 오미야게 과자와 일본인의 온가에시 교토의 천 년 과자점 이치몬지야 와스케 다도 문화와 다이토쿠지 낫토 과자 근현대의 양과자 발달 과자의 신을 기리는 신사 잃어버린 20년도 이겨낸 오미야게 과자 2장 교토― 야쓰하시 교토의 전통과자 교가시 쌀과 계피 그리고 교토가 빚어낸 과자 처음 사 먹어본 오미야게 과자의 맛 야쓰하시는 어디서 유래했을까 식당 안의 작은 과자 전시관 치열한 경쟁 속에 탄생한 협동조합 세월 따라 변하는 입맛 입맛 따라 변하는 음식 가부키에서 비롯된 나마야쓰하시 3장 도쿄― 도쿄 바나나 도쿄 바나나 발~견했닷 스고이 도쿄 바나나 유라쿠 콘코스의 레트로 도쿄 긴자의 길쭉한 도쿄 바나나 본부 도쿄 바나나? 도쿄에서 웬 바나나? 귀엽지만 평범한 이름은 아닌 서브 브랜드 한정 판매 콜라보 직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패키지 씁쓸한 바나나의 맛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 4장 홋카이도― 시로이 고이비토 삿포로의 하얀 연인 과자 하나만으로 거둔 엄청난 성공 한겨울의 눈송이를 닮은 과자 홋카이도를 담아낸 패키지 디자인 쿠키 밖으로 삐져나온 화이트 초콜릿 프리미엄 이미지를 노린 정교한 마케팅 캐릭터가 된 과자 브랜드 위조하다가 걸릴 줄 알았지 위기를 기회로 만든 두 가지 비결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홋카이도를 떠나며 5장 시즈오카― 우나기 파이 출세와 장어의 고장 하마마쓰 장어로 만든 오미야게 과자 일본에서도 장어는 한여름 보양식 밤의 과자? 정력에 좋은 과자? 장어구이에서 우나기 파이로 신칸센과 고속도로 수직성장의 기회 장인이 출근하는 공장 드라마를 만들고 도쿄로 진출하고 아침에는 자라를 낮에는 멸치를 나고야역에서의 퇴출 소동 하마마쓰는 장어보다 교자? 6장 후쿠오카― 히요코 후쿠오카 식도락의 도시 교통의 요지 오미야게 과자의 별천지 탄광촌 간식에서 출발하다 꿈에서 본 병아리 만주가 현실로 이즈카 명물에서 하카타 명물로 도쿄로 상경한 촌병아리 사회상이 투영된 히요코 광고 아쓰코 부인의 달콤하고 아늑한 과자점 오미야게 과자가 시대에 휩쓸린다면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만난 옛 추억 번외― 작지만 강한 오미야게 과자점 일본 근대 문호들이 사랑한 과자점 구야 낭만 소도시 오타루의 백 년 과자점 쇼게쓰도일본에 가면 과자 한 상자씩은 꼭 사 오는 이들을 위하여 교토, 도쿄, 홋카이도, 시즈오카, 후쿠오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오미야게 과자(지역 명물과자)를 따라 걸어보는 일본 과자로드 과자를 선물하는 나라 경주에는 황남빵이, 통영에는 꿀빵이, 천안에는 호두과자가 있다면, 일본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오미야게 과자’(지역 명물과자)가 있다. 황남빵이든 꿀빵이든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어디 그 맛이 직접 가서 먹는 것만 할까. 어느 지역에 가서 유명한 과자를 한 상자 해치우고도 모자라 바리바리 사 들고 와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건 그런 맛이 있어서고, 그런 재미가 있어서다. 일본에는 이런 ‘과자를 선물하는 문화’가 광범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타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올 때에도, 출장을 다녀올 때에도 양손에는 어김없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과자 상자가 들려 있는 곳이 일본이다. 이를 가리켜 ‘오미야게お土産 과자’라 한다. 오미야게에서 お(일본어에서 명사, 동사 등의 앞에 붙여 존경이나 공손함을 표현한다)를 빼고 한자만 읽으면 ‘토산’, 즉 어떤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물건을 뜻한다. 오미야게의 뜻이 그러하다면 오미야게 과자란 어떤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과자를 뜻할 터. 경주 황남빵이라든가, 통영 꿀빵이라든가, 천안 호두과자 등은 모두 한국식 오미야게 과자가 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일본에서 ‘오미야게’가 갖는 의미는 좀 더 복잡하다. 이는 본래 신사 참배를 위해 방문한 여행지에서 받은 부적이며 특산품 등을 가리키던 말로, 신이 내린 은혜를 공유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준 데서 비롯됐다. 요컨대 ‘오미야게’에는 지역 특산품이라는 뜻에 선물이라는 뉘앙스가 더해져 있다. 오늘날에는 신사 참배만이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으로 방문한 타지에서 사 온 물건을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풍습으로 굳어졌다. 또한 타지에 사는 지인이나 친척들을 방문할 때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산물을 선물하는 것도 오미야게에 속한다. 쉽게 말하면 기념품이나 토산품을 선물하는 것이 오미야게인데, 이렇게 선물하는 것이 과자로 굳어짐에 따라 ‘오미야게’ 하면 ‘오미야게 과자’를 가리키게 됐다. 이 책에서 다룰 소재가 바로 오미야게 과자다. ≪프라하의 도쿄 바나나≫는 야쓰하시(교토), 도쿄 바나나(도쿄), 시로이 고이비토(홋카이도), 우나기 파이(시즈오카), 히요코(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오미야게 과자를 타래 삼아 일본을 두루두루 살펴본다. 비단 이들 오미야게 과자가 갖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면만이 아니라 산업적인 면, 즉 오미야게 과자 제조사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작은 상점에서 시작해 오미야게 과자로 성공을 거두면서 탄탄한 중견기업이 된 제조사들 이야기는 일본 시장이나 기업에 대한 소묘이기도 하지만 가파른 경제성장, 버블경제 붕괴로 요약되는 일본 근현대 경제사에 대한 소소한 각주이기도 하다. 과자의 신을 모시는 나라 일본에서 과자가 차지하는 위상은 한국에서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 애초에 과자(일본에서 과자는 떡, 만주, 양갱에서부터 케이크, 페이스트리, 초콜릿, 사탕까지 포괄하는 넓은 단어다)는 신사에 바치던 신성한 음식에서 출발했으며, 과자의 신을 기리는 신사까지 있다니 말 다했다. 심지어 1장에 등장하는 ‘이치몬지야 와스케’라는 과자점은 서기 1000년에 세워졌으니 무려 천 년이 넘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뿐인가. 역사가 100년이 넘는 과자점이 수두룩한 데다, 이들은 아무리 많은 주문이 쏟아져 들어와도 맛이 변할 우려가 있다며 분점은커녕 대량생산까지 고개를 단호히 내젓는다. 과자 하면 흔히 불량식품을 떠올리는 한국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어쩌면 바로 그렇기에 오미야게 과자만으로 하나의 산업이 일궈졌는지도 모른다. 일본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사람에게도 ‘도쿄 바나나’라는 이름은 익숙하지 않은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마다 손에 도쿄 바나나 한 상자씩은 들려 있게 마련이니, 이 작은 바나나 모양 빵을 한 번쯤은 먹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왜 도쿄 ‘바나나’일까? 지역 명물과자답게, 오미야게 과자는 지역색을 반영하는 재료를 쓰거나 해당 지역에서 만들어진다. 가령 한국에서도 익숙한 센베이 과자의 일종인 ‘야쓰하시’는 천 년 고도 교토에서 300년이 넘게 먹어온 오미야게 과자다. 얇은 쿠키와 화이트 초콜릿으로 이루어진 ‘시로이 고이비토’는 그 하얗고 반듯한 모양새며 설산이 박힌 패키지 디자인에서 눈雪의 고장으로 유명한 홋카이도를 고스란히 반영하며, 탄광촌 광부들의 간식에서 출발한 ‘히요코’는 후쿠오카산 밀가루로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장어 파이를 뜻하는 ‘우나기 파이’는? 설마 정말로 장어가 들어갈까, 싶겠지만 정말로 장어가 들어간다. 다만 분말 형태로. 장어로 유명한 도시(하마마쓰)에서 만들어지는 오미야게 과자다. 이들에 비하면, 도쿄 바나나는 별종에 가까워 보인다. 잘 알려져 있듯 바나나는 열대·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된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등지에서만 일부 재배되는 정도. 그렇다고 해서 도쿄에서 생산되는 과자도 아니다. 서울이 그렇듯 도쿄도 지대가 높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인접한 다른 도시에 공장을 두고 있다. 그럼에도 도쿄 바나나는 도쿄를 상징하는 오미야게 과자로 자리 잡았다. 지역색이 부재한 대도시 특유의 감수성을 오히려 지역색으로 내세운 덕분이다. 말하자면 오미야게 과자를 맛본다는 것은 지역색이 뚜렷한 일본 각지를 맛보는 일이기도 하다. ≪프라하의 도쿄 바나나≫가 한편으로는 관광객의 시선으로, 또 한편으로는 저자의 오랜 이력이었던 기자의 시선으로 이들 다섯 가지 오미야게 과자를 따라 다섯 개 도시를 찬찬히 걸어보는 여행기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과자만으로 하나의 산업을 일군 나라 일본 오미야게 과자 시장 규모는 연간 9,400억 엔을 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로 10조 원에 가깝다. 2018년 서울시 복지 예산이 10조 원임을 상기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액수다. 1년 동안 오미야게 과자를 팔아 벌어들이는 돈이 인구 천 만 도시의 한 해 복지 예산에 버금가는 것이다. 심지어 오미야게 과자는 오로지 그 지역에서만 살 수 있다. 시즈오카 오미야게 과자를 홋카이도나 후쿠오카에서 찾아볼 수는 없다는 말이다. 이런 고집스러움에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더해지면서 오늘날에까지 이르렀다. 언제 어디서나 사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아니기에 오히려 선물로서나 기념품으로서 갖는 의미가 퇴색되지 않은 것이다. 무엇 하나 성공을 거두면 줄줄이 분점이 생겨나고 온라인이며 홈쇼핑이며 대량 판매 라인이 세워지는 한국을 떠올려보면 실로 놀랄 만한 광경이다. 여러 가지 조건이 다른 양국을 단순히 비교할 수야 없는 노릇이지만, 이들 오미야게 과자 제조사들이 수렁에 빠지기도 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시대에 조응하는 신제품을 계속 내놓으면서 성공을 이어가는 과정은 분명 한국에서도 곱씹어볼 만한 고민거리를 던져준다. 2015년 5월, 체코 프라하에서의 일이다. ‘오미야게’라는 단어에는 지역 특산품이라는 뜻에 선물이라는 뉘앙스가 더해져 있다. 오늘날에는 신사 참배만이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으로 방문한 타지에서 사 온 물건을 가까운 이들에게 선물하는 풍습으로 굳어졌다. 뿐만 아니라 타지에 사는 지인이나 친척을 방문할 때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산물을 선물하는 것도 오미야게에 속한다. 쉽게 말하면 기념품이나 토산품을 선물하는 것이 바로 ‘오미야게’다.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이레서원 / 김재완 (지은이) / 2022.04.28
11,500

이레서원소설,일반김재완 (지은이)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 그 이면에 방치된 목회자의 실존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하여. 한국교회 성장의 베일이 미처 다 가리지 못한 ‘일하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문화인류학이라는 인문학적 렌즈를 통해 풀어낸다. ‘성장 불가능’ 단계에 이른 한국교회의 변화는 과연 가능할 것인가. 인류학도인 저자가 던지는 질문으로부터 그 답을 ‘함께’ 찾아보자. 1장 서문 … 9 2장 왜 목회자가 일해야 하나요: 한국교회의 구조와 문화 … 23 3장 왜 목회자는 일하면 안 되나요: ‘이중직’과 목회자 정체성 … 67 4장 일하는 목회자에게 듣다 … 99 5장 목회란 무엇인가, 경계에서 다시 묻다 … 133 6장 나가면서: 일하는 목회자를 통해 발견하는 새로운 가능성 … 171 참고문헌 … 184지난 2~30여 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한국교회는 이제 그 시기를 지나 ‘포스트-성장’의 시기로 접어들었다. 성장의 끝자락에서 분명 누군가는 직감적으로 감지했을, 성장 이후의 쇠락의 그림자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한국교회 저변을 파고들었고, 그 성장의 베일이 미처 다 가리지 못한 주변부에서부터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그 수많은 민낯 중 하나인 ‘일하는 목회자’(또는 이중직 목회자)들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저자인 김재완은 총신대학교 신학 학부를 졸업, 신대원 재학 중 잠시 공부의 주제를 바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석사 학위 주제로 일하는 목회자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목회자의 생계 문제가 개신교라는 전체를 아우르는 ‘부분’이자 인류학적 연구에 부합하는 주제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연구를 시작하고 저자는 직접 SNS 그룹인 ‘일하는 목회자들’에서 활동하며 실제 직업을 가진 목회자들을 만나 면담을 통한 참여관찰 방식으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중직 목회자에 대한 통계 자료 연구 또한 병행하였다. 이러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의 구조와 문화적 특성을 조사하여 일하는 목회자의 발생 원인과 목회자 빈곤의 구조적 문제를 밝히는 한편, ‘이중직’이라는 단어에 담긴 목회자의 정체성을 연구함을 통해 한국교회의 오랜 성직관과 노동관에 대한 온도차와 그로 인한 정체성의 괴리를 밝혀낸다. 그리고 현장에서 이중직 목회를 수행하고 있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목회자가 실제 직업 전선에 뛰어들 때 부딪히는 어려움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그 사이에서 전통적 목회자관과 노동자로서의 이중 정체성이 어떻게 대립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이중직’ 목회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처지를 승화시키며 생존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결국, 저자는 이 논의를 통해 한국교회 주변부에 내팽겨쳐져 있던 일하는 목회자들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끌어오고자 한다. 그들이 누구인지를 정의함으로써 한국교회에 대한 성찰과 함께 미래의 그것을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 불가능’ 단계에 이른 한국교회는 과연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인류학자로서 저자가 던지는 질문으로부터 그 답을 ‘함께’ 찾아가 보자. ● 이 책의 특징 - 기독교(개신교) 내부의 시각이 아닌, 문화인류학적 연구를 통해 ‘이중직 목회자’ 현상에 얽힌 원인을 추적한다. - 질적 연구 방법인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문제의식에 공감하도록 이끈다. - 한국교회의 병리적 현상을 파헤치면서 대안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위 면담 대상자 명단과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한 가지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싶다. 그것은 이 책이 특수한 목회자들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교회 목회자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보통 목회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들은 당신이 개신교인이든 아니든,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하루에도 서너 번씩은 마주칠 수 있는 부류의 목회자들이다. 물론 그들은 ‘목사’로서 우리 일상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보통 목회자’들은 택배 배달원, 카페 직원, 택시 기사, 보습 교사, 청소업체 직원, 건설 현장 노동자, 아파트 경비원 등의 모습으로 우리네 일상 깊은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다. 다음 장부터 펼쳐지게 될 이야기는 당신에게 친숙한 ‘목회자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 그렇다고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당신 가까이에서 존재하는 이들, 오늘도 당신이 여러 차례 스치고 지나간 ‘보통 목회자’의 이야기다. 말하자면, 이것은 당신의 이웃의 이야기인 셈이다._ 1장. 서문 한국교회의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는 전체 교회 중 영세한 소형교회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과반이 넘는다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데, 이는 한국교회가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다만 기독교가 가파르게 성장할 때는 이 영세한 교회들에도 ‘언젠가는 저렇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가시적이고 타당한 몽상이 존재했고, 개신교는 그런 몽상을 신과 신앙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따라서 영세한 교회들이 절반을 넘어가는 구조적 문제는 사회적으로나 교단적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 전체의 성장이 둔화하기 시작하며 작고 영세한 교회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사라져 버리자, 계속해서 늘어나는 작고 영세한 교회들은 교단 입장에서는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가 되었다. 이런 교회들을 특별히 관리하기 위해서 교단별로 유사한 기준을 설정해 놓았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교회들을 ‘미자립교회’라고 부른다. _ 2장. 왜 목회자가 일해야 하나요 이를 위해서 가장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은 ‘한국교회에서 목회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한국교회는 목회자를 어떻게 규정해 왔으며, 교회의 구성원들은 목회자를 어떤 존재로 인식해왔는가? 또한 목회자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더 나아가 목회자란 무엇이어야 하며, 더 중요하게는 무엇이 아니어야 하는가? 즉, 한국교회 목회자는 무엇이기에 일을 해서는 안 되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가? 이런 질문이 중요한 또 하나의 까닭은, 공교롭게도 오늘날 개신교 의 모든 교단이 겪고 있는 사회경제적 균열이 파열로 치달아가는 과정 속에서 목회자들의 ‘정체성 담론’이 핵심적인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_ 3장. 왜 목회자는 일하면 안 되나요
그림책 놀이 학급운영
교육과실천 / 홍표선, 김진희, 이은주, 이현주, 강상주, 변미정, 이선아, 이미영, 장현아, 이여빈, 배지은 (지은이) / 2024.02.05
22,000

교육과실천소설,일반홍표선, 김진희, 이은주, 이현주, 강상주, 변미정, 이선아, 이미영, 장현아, 이여빈, 배지은 (지은이)
영유아교육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28권과 그림책으로 하는 85가지 놀이를 담았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이에 관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다. 아이들은 그림책 속 주인공을 통해 세상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공동체와 어울려 살아갈 힘을 키운다. 따라서 이 시기 아이들에는 다양한 일상의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역할에 그림책과 놀이만 한 것이 없다. 이 책이 소개하는 28권의 그림책은 ‘그림책 토크’를 통해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상황에 관해 여러 관점으로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이어 ‘놀이 지원’을 통해 해당 그림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놀이로 체험하며 몸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아이들은 놀이에 참여해 즐겁게 몰입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배움을 경험하고, 교사는 아이의 변화를 발견해 즉각적이고 구체적이고 피드백함으로써 긍정 행동을 가르칠 수 있다. 저자들이 오랜 시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낸 쉽고 재미있는 85가지 놀이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와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급운영에 성큼 다가가게 된다.추천의 글 / 들어가는 말 1부. 그림책으로 잇는 행복한 교실 1. 그림책과 학급운영 1) 학급운영에 왜 그림책일까? 2) 당신의 학급을 바꾸려면? 3) 매력적인 그림책 선정 기준 2. 그림책으로 이어 주는 학급운영 1) 그림책 잇고(連) 첫 단추를 꿰는 그림책 | 놀이와 상상이 가득한 그림책 | 마음 토닥토닥! 긍정 행동 지원 그림책 2) 그림책 있고(在) 교육 과정을 위한 행사에도 활용해 주세요 | 열린 마음으로, 즐기면서 | 꾸준히, 함께 가는 길 3) 그림책 익고(益) 그림책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아이들 4) 놓치면 후회할 그림책 읽어 주기 전략 구석구석 그림책 깊이 읽기 | 쌍방향 참여형 그림책 읽기 | 실감 나게 입체적으로 읽기 | 사전에 놀이를 충분히 한 뒤 그림책 읽기 | 같은 그림책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 읽기 5) Q&A, 그림책 이럴 땐 이렇게! ◆ 별책 부록 : 그림책이 궁금해! 1) 아름답고 신기한 그림책 물성 2) 독특한 그림책 연출 방식 3) 입체적인 팝업의 예술성 2부. 그림책으로 세우는 생활 교육 1. 첫 만남 1) 오늘도 즐겁게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변신! 하이파이브 | 도전! 하이파이브 대회 |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신나게 인사하니? 2) 나랑 같이 놀래? 『새 친구 사귀는 법』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짝짝짝! 만나서 반가워! | 나를 소개할게! | 내 친구 초상화를 그려 보아요 2. 기본 생활 습관 1) 옷 입고 벗기, 문제없어요 『벗지 말걸 그랬어』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내 친구의 달라진 모습 찾기 | 인형을 도와줘! | 나도 패션 디자이너 2) 제자리에 착착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가방에 가방에 뭐가 들었니? | 정리 주머니에 쏙! 쏙! 쏙! | 나만의 정리 비법 소개하기 3) 뽀득뽀득 손 씻기 『최강 청결 히어로 비누맨』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우리 반 손바닥 마을 놀이 | ‘손 씻기 송’ 만들기 | 씻자! 씻자! 깨끗하게 씻자 | 비누맨의 편지-“지구를 지켜 줘!” 4) 우리들의 줄 서기 『내가 맨 앞에 서도 될까?』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맨 앞에 서고 싶어요 vs 맨 뒤에 서고 싶어요 | 우리 반의 줄 서기 방법은? | 컵 인형극 놀이 5) 식사 시간이 즐거워지는 마법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칙칙폭폭 식사 예절 기차가 나가신다! | 영양나라로 음식을 배달해요! 6) 치카치카 이 닦기 『엉뚱한 치약』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나만의 치약 맛으로 변신 쇼! 쇼! 쇼! | 엉뚱한 칫솔로 치카푸카 | 나도 엉뚱맨! 다음에는 무얼 만들까? 7) 도와줘요, 슈퍼 히어로!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우리가 도와줄게, 슈퍼 히어로 | 우리들의 ‘똥닦권’ 만들기 | 짱짱맨 Day 3. 함께 만들어 가는 학급운영 1) 귀 쫑긋 들어 주세요 『귀』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귀는 어디로? | 만약 귀가 없다면?| 누구의 목소리일까요? | 쉿! 들어 주세요, 친구 이야기 | 귀 상담소 2) 공평함? 공정함? 우리 교실은 어떤가요? 『하마 엄마가 팬케이크를 나누는 방법』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팬케이크를 만들고 나누어요 | 핫 시팅(Hot-seating) 인터뷰 놀이! | 어린이 신문고를 울려라, 둥둥둥! 4. 안전한 생활 1) 우리는 교통 지킴이 『수상한 신호등』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한 걸음 신호등 놀이 | 우리가 만든 '버스 안전 약속판' | 타요, 타요! 안전 버스! 2) 나의 몸은 소중해요!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손가락 인형극 놀이 | 좋아요! 싫어요! OX 퀴즈 한마당 | 아이-부모님-교사, 우리는 트라이앵글! 3부. 그림책으로 펼치는 우리들의 놀이 1. 내 맘대로 놀이 『넉 점 반』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우리 반! 넉 점 반! 놀이 몰입의 순간! | 내 마음대로 넉 점 반 세상! | 똑딱똑딱! 내 손가락은 시곗바늘 2. 생각이 커지는 상상 놀이 『커졌다!』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커졌다! 작아졌다! 놀이 | 커지고 길어지는 거인 | 하드 막대 블록의 변신 3. 전래 놀이의 변신! 숨바꼭질 놀이 『꼭꼭 숨어라 콩이, 치타 보일라!』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꼭꼭 숨어라! 종이컵 숨바꼭질 | 숨바꼭질 꽃이 피었습니다 | 그림책 한 컷 숨바꼭질 놀이! 4. 톡톡톡! 빗소리와 함께하는 자연 놀이 『비 오는 날 또 만나자』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비 오는 날 소리 산책 | 도구의 변신-아름다운 비 세상! | 비 온 다음 날, 자연을 만나다! 5. 지구 사랑 환경 놀이 『쓰레기 먹깨비』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쓰레기 먹깨비호를 만들어요 | 쓰레기 줍줍줍 댄스! | 알록달록 비밀 작전! 6. 어휘 부자! 문해력 놀이 『모자섬에서 생긴 일』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한 글자 연극 놀이 | 돌려 돌려~ 모자 놀이 | 글자야, 모자섬에서 놀자! 7. 일상에서 만나는 수 놀이 『잘잘잘 123』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로켓 발사 수 놀이 | 마음대로 몸 치기 마사지 | 수는 내 친구! 4부. 그림책으로 통하는 문제 행동 & 긍정 행동 지도 1. 문제 행동 & 긍정 행동 지도 전략 2. 화를 잘 내는 아이 『소피아의 화를 푸는 방법』 마음 탐색 및 교사의 지도 포인트 아이의 속마음 인터뷰 ‘마음 거울이 필요해!’ 폭발 직전의 화산에서 잔잔한 바다로!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나의 화를 푸는 6가지 방법’ 피자판 만들기 | 화 블록 온도계 | ‘바꾸기’ 챌린지-‘바꾸기 마법’을 부려 볼까? 3. 놀리기 좋아하는 아이 『내가 곰으로 보이니?』 마음 탐색 및 교사의 지도 포인트 아이의 속마음 인터뷰 ‘마음 거울이 필요해!’ 재밌는 걸까? 놀리는 걸까?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칭찬 케이크 | ‘선택’ 챌린지-‘선택 마법’을 부려 볼까? 4. 거짓말을 하는 아이 『릴라가 그랬어요』 마음 탐색 및 교사의 지도 포인트 아이의 속마음 인터뷰 ‘마음 거울이 필요해!’ 참말과 거짓말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주인공 토크 콘서트 | ‘솔직 풍선’에게 고백해! | ‘참말’ 챌린지-‘참말 마법’을 부려 볼까? 5. 욕과 비속어를 사용하는 아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마음 탐색 및 교사의 지도 포인트 아이의 속마음 인터뷰 ‘마음 거울이 필요해!’ 아름다운 말은 힘이 세다!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우리 반 ‘긍정 꽃밭’ | 훌라후프 투호 말놀이 | ‘고운 말’ 챌린지-‘고운 말 마법’을 부려 볼까? 6. 양보하지 않는 아이 『내 거야 다 내 거야』 마음 탐색 및 교사의 지도 포인트 아이의 속마음 인터뷰 ‘마음 거울이 필요해!’ 양보가 필요한 순간!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똑같이! 우리 같이! | 영차영차 릴레이로 파 나르고! 양보하고! | ‘양보’ 챌린지-‘양보 마법’을 부려 볼까? 7. 두려움이 많은 아이 『간다아아!』 마음 탐색 및 교사의 지도 포인트 아이의 속마음 인터뷰 ‘마음 거울이 필요해!’ 두려움과 용기 사이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물총새 로켓 발사 | ‘용기가 간다, 아! 아! 아!’ 거울 만들기 | ‘용기’ 챌린지-‘용기 마법’을 부려 볼까? 8. 일등 하고 싶은 아이 &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 『괜찮아』 마음 탐색 및 교사의 지도 포인트 아이의 속마음 인터뷰 ‘마음 거울이 필요해!’ ‘괜찮아’의 마법이 필요한 순간!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괜찮아 박수’ 만들기 & 몸 놀이 | ‘괜찮아’ 이야기 극장 & 상황 토크 | ‘괜찮아’ 챌린지-‘괜찮아 마법’을 부려 볼까? 9.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별입니다! 『넌 나의 우주야』 -그림책 토크 -놀이 지원 : ‘감동 성’에 놀러 오세요! | ‘감동 꽃다발’ 만들기 | ‘감동’ 챌린지-‘감동 마법’을 부려 볼까?유아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집필한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 놀이 학급운영! 매번 힘들고 두려운 교실을 모두가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바꾸어 내는 마법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새 학기를 앞두고 교사는 어떤 아이들을 만날지 설레는 마음과 함께,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게 일 년을 함께할 수 있을지 계획하느라 고민이 깊어진다. 함께할 아이들이 영유아라면 고민의 무게는 더하다. 이런 고민을 가볍게 덜어 줄 책이 나왔다. 『신박하고 똑소리 나는 그림책 놀이 학급운영』은 영유아교육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28권과 그림책으로 하는 85가지 놀이를 담았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이에 관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다. 아이들은 그림책 속 주인공을 통해 세상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공동체와 어울려 살아갈 힘을 키운다. 따라서 이 시기 아이들에는 다양한 일상의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역할에 그림책과 놀이만 한 것이 없다. 이 책이 소개하는 28권의 그림책은 ‘그림책 토크’를 통해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상황에 관해 여러 관점으로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이어 ‘놀이 지원’을 통해 해당 그림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놀이로 체험하며 몸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아이들은 놀이에 참여해 즐겁게 몰입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배움을 경험하고, 교사는 아이의 변화를 발견해 즉각적이고 구체적이고 피드백함으로써 긍정 행동을 가르칠 수 있다. 저자들이 오랜 시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낸 쉽고 재미있는 85가지 놀이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와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급운영에 성큼 다가가게 된다. [책 구성] -1부 ‘그림책으로 잇는 행복한 교실’은 그림책이 학급운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고, 매력적인 그림책 선정 기준, 그림책 읽어 주기 전략, 그림책의 물성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2부 ‘그림책으로 세우는 생활 교육’에서는 새 학기 첫 만남에 도움이 되는 인사법과 친구 사귀기부터, 옷 입고 벗기·손 씻기·식사 예절·줄 서기·정리하기·양치하기·똥 닦기·안전 지키기 같은 기본 생활 습관 들이기에 유용한 그림책과 놀이를 소개한다. -3부 ‘그림책으로 펼치는 우리들의 놀이’는 전래 놀이·상상 놀이·자연 놀이·환경 놀이·수 놀이·문해력 놀이 등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폭넓게 다룬다. -4부 ‘그림책으로 통하는 문제 행동 & 긍정 행동 지도’에서는, 화를 잘 내는 아이·욕과 비속어를 사용하는 아이·양보하지 않는 아이·두려움이 많은 아이들이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긍정 행동 지도 전략을 그림책과 놀이로 설명한다. ‘영유아교육에 왜 그림책일까?’에 관한 명쾌한 해답 제시 영유아기에는 몸만큼 마음도 부쩍 자란다. 날마다 새로운 도전에 맞닥뜨리며 한 뼘씩 성장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일상의 경험이 풍부하게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책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고,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서 무한 경험을 가능하게 만드는 매체다. 아이들은 그림책 세상을 유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나와 다른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며, 옳고 그름에 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진다. 영유아 교실은 이런 배움이 처음으로 폭넓게 일어나는 현장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놀이에 활용하면 한층 자연스럽고 즐거운 배움이 일어나는 학급을 운영할 수 있다. 그림책과 놀이의 힘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현장 스케치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실에서 배움은 일방향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은 교사와 아이들이 학급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교사가 발견한 아이들이 변화 모습과 더불어 교사에게 일어난 배움도 생생하고 솔직하게 드러낸다. 각 장마다 덧붙인 ‘교사와 아이의 성장 이야기’와 4부의 ‘아이의 성장을 발견하다!’ 코너는 유아교육 현장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도전을 감행할 용기를 북돋워 준다. -“부끄럽게도 시계를 앞에 놓고 시곗바늘 명칭과 시계 보는 법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가장 큰 배움의 도구는 몸(신체)라고 하지요. 몸으로 활동하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시계와 시간 흐름에 관심을 보이고 친숙하게 다가갔습니다.” _본문 159쪽에서 긍정 행동을 실천하고 반복하는 ‘챌린지’ 마법 이 책의 4부는 특히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긍정 행동으로 바꾸는 노하우에 집중한다. 아이의 문제 행동 이면의 욕구와 환경을 탐색하고 교사의 지도 포인트를 짚어 주며, 각 그림책마다 ‘챌린지’ 활동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실천하도록 자극한다. 또한 이런 활동이 교실 현장에서 끝나지 않고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게 ‘가정 연계 챌린지 안내문 예시’를 덧붙였다. 교사들은 이 예시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 연습하도록 가족을 독려할 수 있다. -<가정 연계 ‘참말 챌린지’ 안내문 예시> 아이에게 솔직하기를 강요하기보다, 솔직하지 못했을 때 어떤 결과가 생길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 솔직하게 말했을 때 그 용기를 칭찬해 주면 스스로 솔직해지기 위해 더 노력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아이와 ‘참말 챌린지’를 열어 보세요. - 거짓말하지 않겠다는 ‘솔직 약속판’을 함께 만듭니다. - 내가 한 거짓말을 색종이에 적은 다음, 비행기를 접어 날려 봅니다. 이번 주 미션은 ‘솔직하게 말하기’입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좋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다 보면, 잘못을 용서하고 무거운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_본문 236쪽에서
미디독학 가이드북
1458music / 이진경 (지은이) /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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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music소설,일반이진경 (지은이)
제목 그대로 에이블톤 라이브를 이용해 미디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사전식 구성을 버리고 미디 표현 방식을 아주 쉬운 방법으로 이해한 후, 저자가 만든 연습곡을 카피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특히 다년간 현장에서 대중음악 작곡과 미디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한 저자의 노하우가 책 곳곳에 녹아 있어 매뉴얼로는 알 수 없는 다양한 작업 팁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다소 설명이 복잡한 부분은 영상 강의와 프로젝트 파일을 제공하여 교재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까지 세심히 배려하였다.Step01. 미디 작곡 준비하기 01. Ableton Live, DAW, MIDI, 시퀀싱이란? 02. MIDI 작업에 필요한 장비들 03. 오디오 인터페이스 연결(오디오 디바이스 설정) 04. 사운드 팩 설치하기 Step02. 미디 음악 개념 잡기 01. 음의 길이 표현하기 02. 한 마디에 표시되는 칸의 길이 설정하기 03. 마디를 숫자로 표현하기 04. 음의 높이 표현하기 05. 코드(화음) 표현하기 06. 자리바꿈 코드 만들기 07. 드럼 연주 이해하기 08. 드럼 연주 표현하기 Step03. Ableton 작동 연습 01. 가로 화면으로(어레인지먼트 뷰) 시작하기 02. 시작 화면 이해하기 03. 빠르기와 박자 설정 04. 2개 이상의 악기 표현: 트랙이란? 05. 오디오 트랙과 미디 트랙 06. 가상 악기 설정 07. 트랙 확대 축소, 좌우로 움직이기 08. 인서트 마커, 플레이, 컨트롤 바 09. 믹싱과 마스터링을 위한 섹션 10. 인·아웃 섹션 11. 믹서 섹션 Step04. 미디 노트 입력하기 01. 클립과 클립 뷰 02. 클립 뷰의 편리한 기능들 03. 가상 피아노로 코드(화음) 찍어 보기 04. 적절한 보이싱 만들기(미디 노트 이동) 05. 벨로서티 입력하기 06. 드럼 비트 만들기 07. 벨로서티 조절로 그루브 더하기 08. 드럼 필인 만들기 09. 간단하게 다양한 코드 찍기 Step05. 발라드 카피하기 01. 어떻게 곡을 전개할지 계산하기 02. 편곡의 4가지 법칙 03. 드럼 리듬 찍기 04. 피아노 화성 찍기 05. 서스테인 페달 효과 주기(엔벨로프 이용) 06. 마스터 키보드(건반)로 화성 입력하기 07. 퀀타이즈(Quantize)로 미디 노트 보정하기 08. 베이스 찍기 09. 로케이터 표시(송 폼 표시하기) 10. 프로젝트 이름 설정, 저장하기 Step06. 빌드 업하기 01. 빌드 업의4가지 법칙 02. 드럼 패턴 빌드 업하기 03. 피아노 화성 빌드 업하기 04. 베이스 빌드 업하기 Step07. 녹음 및 후반 작업 01. 녹음을 위한 오디오 세팅하기 02. 마이크 세팅하기 03. Ableton Live 녹음 준비 04. Take Lane 만들고 녹음하기 05. 녹음 파일 편집하기 06. 믹싱과 마스터링 07. 리턴 트랙을 이용해 오디오 효과 주기 08. 마스터 트랙을 오디오로 추출하는 방법 09. 믹싱 엔지니어에게 의뢰할 때 준비해야 하는 것들 10. 음원 등록하기 Bonus Track 루프 음악 트랙 분석 01. 루프 음악이란? 02. Verse 편곡 분석 03. Pre-chorus 편곡 분석 04. Chorus 편곡 분석 마무리01. 공동 작업을 위한 파일 저장 방법 마무리02. 미디 작곡 실력을 높이기 위한 연습들미디 교재의 패러다임을 바꿔주는 책이 나왔다! ‘미디독학 가이드북_에이블톤 입문자 편’은 제목 그대로 에이블톤 라이브를 이용해 미디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사전식 구성을 버리고 미디 표현 방식을 아주 쉬운 방법으로 이해한 후, 저자가 만든 연습곡을 카피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특히 다년간 현장에서 대중음악 작곡과 미디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한 저자의 노하우가 책 곳곳에 녹아 있어 매뉴얼로는 알 수 없는 다양한 작업 팁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다소 설명이 복잡한 부분은 영상 강의와 프로젝트 파일을 제공하여 교재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까지 세심히 배려하였다. 에이블톤 라이브 입문자들에게 진정한 미디 독학의 기회를 열어줄 책이라고 확신한다. (영상 강의는 1458class.com에 회원 가입 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미디독학 가이드북’은 그동안의 미디 교재와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른 책이다. 사람들이 왜 미디를 어려워하는지, 왜 책으로 미디 배우기를 포기하는지 분석한 후, 오랜 시도와 노력 끝에 최적의 방법을 찾아 만든 교재이다. 단순히 DAW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미디로 진짜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면을 통해 설명이 어려운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책에 수록된 예시곡의 프로젝트 파일을 제공, 스스로 노래를 분석해보고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미디 용어부터, 프로그램 및 장비 세팅, 작업을 위한 핵심 기능, 예시곡 카피, 녹음과 후반 작업까지 에이블톤 라이브로 미디에 입문할 때 알아야 하는 모든 과정이 담겨있다. 이 책은 미디 프로그램의 기능만 알려주는 사전식 구성이 아닌, 실제 예시곡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미디 프로그램을 켰다 껐다만 반복해 왔다면, 매일 조금씩 책을 따라 연습해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미디 작곡을 이해하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MIDI는 우리가 흔하게 보는 음악 기호를 숫자로 바꿔서 표시하는 것뿐이랍니다. 실제로 음악과 수학은 매우 관련이 깊은 분야입니다. 그래서 컴퓨터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번 Step에서 배울 내용은 작곡의 기본 재료인 음의 길이와 높이(음표), 음을 입력할 마디 수, 코드, 드럼 기본 주법을 MIDI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칸과 숫자가 자주 나오지만 기본 개념만 이해한다면 실제 Ableton Live를 훨씬 쉽게 다룰 수 있게 될 겁니다.
선화 상인 법화경 강설 세트 (전2권)
불광출판사 / 정원규 (옮긴이), 선화상인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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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소설,일반정원규 (옮긴이), 선화상인
허운 선사에 의해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사법인으로 임명된 선화 상인이 귀의한 제자 다섯 명을 대상으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불교강당에서 진행한 『법화경』 강의를 편역한 것이다.상권(上卷) 서문 현담(懸談) 권 제일(第一) 1 서품(序品) 2 방편품(方便品) 권 제이(第二) 3 비유품(譬?品) 4 신해품(信解品) 권 제삼(第三) 5 약초유품(藥草?品) 6 수기품(授記品) 7 화성유품(化城?品) 하권(下卷) 권 제사(第四) 8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受記品) 9 수학무학인기품(授學無學人記品) 10 법사품(法師品) 11 견보탑품(見寶塔品) 12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13 권지품(勸持品) 권 제오(第五) 14 안락행품(安樂行品) 15 종지용출품(從地踊出品) 16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17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권 제육(第六) 18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19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20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21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22 촉루품(囑累品) 23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권 제칠(第七) 24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25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26 다라니품(陀羅尼品) 27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28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 번역을 마치고 : 성불로 가는 길 대승의 대의와 단어설명까지, 법화경 28품의 온전한 해설 구마라집에 의해 한역된 『법화경』은 모두 69,384자의 한자가 들어가 있는 방대한 경전이다.(한 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만도 1,742자나 된다.) 방대함은 차치하고라도 온갖 비유 점철된 경전이기 때문에 행간 하나하나에 숨겨진 뜻을 제대로 읽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반대로 이런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법화경』은 그동안은 한문 원본만 있거나 한글 번역만 있는 사경집 혹은 독송집 위주로 시중에 유통되었다. 간혹 『법화경 강의』나 『법화경 강설』이라는 제목으로 묶인 책이 있었으나 제목과는 달리 총 28품의 『법화경』 중 일부 품(특히 신도들에게 인기 있는 「관세음보살보문품」 등)만을 설명한 것이었다. 이 책은 1품인 「서품(序品)」에서 28품인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까지 『법화경』의 전 품을 강설한 것이다. 강설에는 대의와 요지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비유에 포함된 단어에 대한 설명까지 포함되어 있어 대승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조사 선화 상인, 미국인 출가 제자를 위한 『법화경』 강설 이 책은 허운 선사에 의해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사법인(賜法人)으로 임명된 선화 상인(宣化上人)이 귀의한 제자 다섯 명(처음에는 두 명)를 대상으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불교강당에서 진행한 『법화경』 강의를 편역한 것이다.(강의 중간에 일반인도 종종 법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1968년 10월 16일 「관세음보살보문품」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11월 9일 마쳤다. 전체 『법화경』 강의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관세음보살보문품」 강의가 끝난 다음날(11월 10일)이다. 이후 정확히 2년 만인 1970년 11월 10일 모든 강의가 끝났다.(이 책은 강의 순서가 아닌 『법화경』의 목차에 따랐다.) 미국인 제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이기 때문에 대승의 요지뿐 아니라 행간과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직 불법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인 제자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법화경』 자체가 비유로 점철된 경전이기 때문이다. 이 비유가 담고 있는 뜻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불교의 이해’에서 출발해 ‘불교 교리의 체계’, ‘대승의 출현과 발현’, ‘법화 사상의 요체’를 사다리 타듯 하나하나 밟고 올라가야 한다. 덕분에 『법화경』에 처음 입문하는 불자들은 물론 그 의미를 다시 되짚어 보고 싶은 유학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선(禪)과 정토 수행으로 중국에서 이미 일가를 이룬 선화 상인이 불법의 불모지 미국에서 제자들을 상대로 한 강연은 그래서 21세기 『법화경』을 공부하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이다.
화학 물질의 습격
코리아닷컴(Korea.com) / 계명찬 (지은이)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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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Korea.com)취미,실용계명찬 (지은이)
화학 산업의 발달이 우리 삶에 수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가져오면서 화학 물질에 대한 현대인의 의존도는 점점 심화되고 있지만, 화학제품들이 주는 편리함 뒤에 숨어 있는 유해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채 당연한 일상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우리나라 최고의 환경호르몬 관련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화학 물질에 노출되는지 그 사례와 위험성을 알려주며, 노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과 건강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을 피하는 최선의 선택을 제안한다. 화학 물질과 완벽하게 단절된 삶을 살 수 없는 현대인이 몸 안에 쌓이는 독소를 피하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최선은 무엇일까? 매일 우리를 위협하는 환경 독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안전한 대처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머리말_화학 산업의 발달로 얻은 수많은 편익과 혜택 그리고 부작용 PART 1. 오늘은 얼마나 쌓으셨나요? 1장. 내 몸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독성 물질, 바디버든 2장. 캔, 통조림, 물통에 사용되는 대표적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영수증, 영화표 속 비스페놀A -비스페놀A 대체재들은 안전할까? -환경호르몬, 먹었을 때와 만졌을 때 3장. 생활의 편리함을 준 페트병과 플라스틱 용기의 위험성 -포장용 랩과 종이컵 안쪽의 코팅재, 폴리에틸렌(PE) -휴대폰, 물컵 등에 쓰이는 단단한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PC) -가볍고 투명한 페트병의 소재,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안전한 식품용기로 알려진 플라스틱, 코폴리에스테르(CP) -일회용 컵 뚜껑, 컵라면 용기로 쓰이는 폴리스티렌(PS) -해류를 따라 지구를 순환하는 미세플라스틱 4장.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가소제 및 불소수지 제품들 -식품 포장재, 장난감의 PVC가 위험한 이유, 프탈레이트 -음식 포장용 랩,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면 안전할까? -프라이팬과 등산복, 자동차의 코팅제, 불소수지와 과불화화합물 -수액백과 수액튜브 등의 편리함 뒤에 숨은 대가 5장. 립스틱, 향수, 샴푸, 세제 속 피할 수 없는 위험 -화장품과 세정제에 사용되는 방부제, 파라벤 -결과는 향기롭지 않은 합성 향료 -호르몬 유사 효과 일으키는 천연 라벤더 오일 -물과 기름을 섞어 주는 계면활성제, 천연이라고 안전할까? -세제나 세정제, 최선의 선택과 사용법 -화학 물질로부터 완전히 격리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6장. 숨 쉬는 것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들 -흡연보다 위험한 간접흡연, DNA를 변형시키는 담배 -새집증후군과 새차증후군의 주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 중이다 -화재 방지용 난연제가 정자와 태아에 끼치는 악영향 -잉크에 들어 있는 독성, 책도 안전하지 않다? -오염되면 제거하기 어려운 석면, 아직 교실에 남아 있다 7장. 맛있는 음식 속에 숨겨진 위험, 우리가 먹는 것은 안전한가? -안전한 조미료로 인정받은 MSG -1군 발암 물질로 지목된 햄과 소시지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이어 닭고기도 안전성 논란 -굽거나 튀기는 조리시 발생하는 독성 물질 -우리의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 중금속 PART 2.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환경 독성 물질의 고통 1장.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는 우리의 몸 2장.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독성 물질 -인간이 만든 최초의 내분비계 교란물질, DES의 자녀들 -환경호르몬에 지속적인 노출로 인한 여성 불임 -환경호르몬에 더 민감한 정자 형성 장애의 남성 불임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유산과 조산을 유발하는 환경 독성 물질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남성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 3장. 발달 장애와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되는 환경 독성 물질 -성조숙증과 조기 사춘기가 늘어나는 이유 -태아기 환경호르몬 노출이 가져오는 발달 장애 -모체의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 태아 뇌 발달 장애로 -후천적 인지 능력 장애, 정신 질환을 일으키는 환경 독성 물질 -그 정도는 괜찮다? 허용 기준치가 무의미한 이유 4장. 자녀에게 대물림 되는 무서운 환경 독성 물질 -40년 전 생산 금지된 환경 독성 물질이 신생아에게서 검출 -가슴은 체내로 들어온 환경 독성 물질의 저장 공간 -자녀와 다음 세대에까지 비만과 성인병을 물려주는 환경호르몬 -4대 후손에까지 대물림되는 베트남 전쟁의 비극 5장. 인간은 물론 생태계를 도미노처럼 무너뜨리는 환경 독성 물질 -자연계에서 나타나는 생식기 이상, 성비 불균형 -범고래를 멸종시켜 버린 해양 오염 -도시의 새들에게 나타나는 이상 현상의 경고 -인간과 동거하는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생식 능력 저하 -한국에만 사는 무당개구리, 인간 가까이 살수록 기형 증가 PART 3. 피할 수 없다면 최선은? 일상의 화학 물질 관리 1장. 필요한 만큼의 선택과 결과 감수 2장. 집 안 대부분의 것들이 위험하다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벽지와 바닥재 -소재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없는 바닥 난방식 전열기구 -실내 먼지 속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최선은 환기와 청소 -새집증후군을 줄이기 위한 베이크 아웃 -향초, 방향제 등의 향기가 만드는 유해 물질 피하기 -무색, 무취, 무미로 일상을 위협하는 라돈, 환기로 대처하기 -가족 건강까지 퇴치하는 모기 퇴치제 사용 요령 3장. 다양한 포장재,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했을 때만 안전 -컵라면과 일회용 컵 사용의 한계는 여기까지 -플라스틱 물병과 음료의 유통기한 -플라스틱 밀폐용기와 멜라민 접시, 식품용 표시 확인 -찌그러진 통조림캔, 알루미늄 물병은 피하기 -포장용 랩과 비닐에 산성이나 뜨거운 음식 담지 않기 -재생지와 인쇄용지 인쇄 면에 음식 담지 않기 -식품포장재의 안전성에 대한 재평가와 기준 필요 -무심코 하는 행동이 건강을 망칠 수 있다 4장. 안전한 조리기구 선택과 똑똑한 사용법 -쿠킹 포일과 양은 냄비에 짜거나 산성인 음식은 위험 -코팅 프라이팬 vs. 코팅 안 된 프라이팬 -안전한 소재인 스테인리스와 실리콘, 세척 및 사용 방법 5장. 맛난 음식에 들어가는 첨가제, 주의해야 할 것들 -가공육과 붉은색 살코기 얼마나, 어떻게 먹을까 -약품과 식품의 첨가물로 쓰이는 알루미늄 -농약이 싫다고 유기농이 답은 아니다 -오염된 환경의 자연산 어패류 vs. 항생제 쓰는 양식 어패류 -건강보조제와 영양제 속 여러 가지 첨가물 6장. 화학 물질의 복합체, 화장품 안 쓸 수 없다면 -불가피한 방부제,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화장품, 화장품 용기, 화장품 도구에 들어 있는 것들 -화장품 사용 연령이 낮아지며 성조숙증 증가 7장. 자녀에게 치명적인 독성 물질 피하는 최선의 선택 -오염된 공기 때문에 유산 위험성 증가 -‘어린이용’이라고? 더 꼼꼼히 보자 -임산부와 성장기 아이들의 생선 안전 섭취 가이드 -어린이 체내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이 성인의 1.6배 -몸에 쌓인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려는 노력 -평생 축적된 환경호르몬이 골골 노인을 만든다 8장. 환경호르몬과 산업의 딜레마 -21세기 새로운 불평등의 문제가 된 환경호르몬 -화학 산업의 발달과 환경호르몬 규제의 딜레마 -환경호르몬 빅데이터 분석과 대체 물질 개발 -바디버든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법과 제도가 필요 맺음말_불편을 선택하는 용기 참고자료 및 이미지 출처1억 3,700만 종의 화학 물질로 누리는 편리함 이 위험한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현재까지 등록된 화학 물질은 1억 3,700만 종이며, 하루 동안 인간은 최대 200종의 화학 물질에 노출되고 있지만, 이 중 일부는 안전성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다. 화학 산업의 발달이 우리 삶에 수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가져오면서 화학 물질에 대한 현대인의 의존도는 점점 심화되고 있지만, 화학제품들이 주는 편리함 뒤에 숨어 있는 유해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채 당연한 일상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물고기 뱃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소금과 수돗물에서 나온 미세플라스틱, 라돈이 방출되는 침대,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 등 유해 물질 파동이 일어날 때는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힐 듯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무감각해지면서 관성적으로 화학제품의 편리함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우리나라 최고의 환경호르몬 관련 전문가인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화학 물질에 노출되는지 그 사례와 위험성을 알려주며, 노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과 건강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을 피하는 최선의 선택을 제안한다. 화학 물질과 완벽하게 단절된 삶을 살 수 없는 현대인이 몸 안에 쌓이는 독소를 피하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최선은 무엇일까? 매일 우리를 위협하는 환경 독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안전한 대처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오늘도 우리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 독성 물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의 몸속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미 수많은 화학물질이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 중에서 화학 물질이 사용되지 않는 것은 거의 없는데, 인간에게 크나큰 편익을 제공하는 화학 물질 중 일부는 매우 유해하고, 어떤 경우에는 체내에 축적되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사라지지 않은 채 몸속에 남은 화학 물질들은 마치 짐처럼 쌓이는데 이것이 바로 ‘바디버든’이다. 우리가 식당이나 마트에서 매일 주고받는 영수증에는 비스페놀A라는 독성 화학 물질이 사용되어 영수증을 만지면 피부로 쉽게 옮겨진 후 몸속으로 침투한다. 비스페놀A는 강력한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생식기관과 호르몬을 손상시키며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바디버든은 우리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위생도 환경도 열악했던 수십 년 전에 비해 삶의 질이 나아진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각종 질병의 발병률 역시 비례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바디버든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자칫 생명을 앗아갈 만큼 치명적이기도 한 화학 물질의 위험을 최대한 줄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찾는 일은 분명 시급하고도 중요한 일이다. 소금, 수돗물, 사람 몸속에서도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의 공포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를 마시면 플라스틱의 일부를 함께 마시는 것일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종이컵 내부 코팅에 플라스틱이 이용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비닐봉지나 음식 포장에 쓰이는 랩에도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이처럼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는 제품뿐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무수히 많이 사용된다. 플라스틱은 가벼운데다 변형이 자유로워 한때 기적의 신소재로 불리며 다양한 제품에 이용되었으나 지금은 그동안 우리가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다시 우리의 식탁으로 되돌아오면서 재앙이 되고 있다. 불과 얼마 전 뉴스에 고래 뱃속에서 6kg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 것과 우리나라 바다에서 잡힌 아귀의 뱃속에서 플라스틱 생수병이 나온 것이 보도돼 우리를 놀라게 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플라스틱뿐만이 아니다. 음식, 옷, 장난감, 조리도구, 세제, 화장품은 물론 집 안 곳곳에도 다양한 유해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화학 물질의 성분과 유해성 여부, 안전한 용량 등을 알려주며, 화학 물질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처법을 소개한다. 플라스틱 용기의 안전한 사용법, 채소나 과일을 안전하게 씻는 법, 코팅 프라이팬의 위험성과 안전한 소재의 조리도구 선택법, 아이들과 임산부를 위한 생선의 안전한 섭취량, 실내 먼지 속 환경 호르몬 줄이는 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소개된다. 불편을 선택하는 용기 화학 물질의 홍수 속에서 생식능력 저하, 성조숙증, 각종 성인병, 발달 장애 등이 늘어나고 있다. 독성 화학 물질에 의해 누군가는 병들고,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오늘의 획기적인 신물질이 내일 우리 몸 안에 독소가 되어 쌓이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대체 물질이 개발되고 있지만, 완전히 안전한 것이 아니라 조금 덜 해로운 물질일 뿐이다. 결국 우리 삶은 화학 물질에 의한 바디버든으로부터 완벽히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최소한의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불편함을 선택하는 용기와 의지가 필요하다. 국내 최고 전문가가 조사하고 연구한 사례를 통해 우리는 화학 물질에 어떻게 노출되고 있는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선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까지 소개한다. 적은 양의 화학 물질은 괜찮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환경호르몬의 허용치라는 것은 무의미하다. 소아에게는 치명적일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르며, 오랜 기간 노출되면 소량이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소량이니 안전하다고 방심하기 전에, 유해 성분의 정체를 최대한 알고 바디버든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이 최선이다. 강철로 만들어진 대형 선박들이 소금기 가득한 바다에서도 녹슬지 않으며, 음식이나 음료를 담고 있는 통조림과 캔은 시고 달고 짠 갖가지 맛의 음식과 음료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온전한 내용물로 보이게 만들어 준다. 장미향을 내기 위해 굳이 장미를 꺾을 필요가 없고, 값비싼 바닐라콩을 쓰지 않더라도 바닐라 향의 맛 좋은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였을 때 옷에 묻은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하고, 기분 좋은 향으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을 수 있게 되었다. 플라스틱의 등장은 또 어떠한가? 가볍고 물에 젖지 않고 튼튼하며 때로는 유연한 플라스틱은 훌륭한 건축자재로도 쓰이고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도 만들어진다. 이처럼 나열하자면 수도 없는 화학 제품들이 현대인들의 일상 곳곳에서 사용된다. 생활 속 화학제품들의 편익의 이면에 있는 어두운 사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무지하거나 잊어버린 채 혜택 즉, 편리함을 당연한 일상으로 여기며 생활하고 있다. -<머리말> 중에서 분리수거를 할 때는 모두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지만, 이를 제조에 사용하는 원료인 수지에 따라 분류해 보면 매우 다양한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단단하고 가벼운 소재를 쉽게 떠올리지만, 비닐 역시 큰 범주에서는 플라스틱에 속한다. 대부분의 종이컵은 플라스틱 수지로 코팅이 되어 있다. ‘종이’컵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먹고 마시는 내용물이 담기는 면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으니 종이 ‘틀’로 된 플라스틱 컵인 셈이다. 우리는 이 종이‘틀’ 컵에 커피와 같은 뜨거운 음료를 담아 마시기도 하고, 일회용 식품용기나 컵라면 용기로도 사용한다. 폴리에틸렌 소재의 내열성이 물의 끓는점인 100℃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내부 코팅이 벗겨지는 것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사례도 있었다.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담아 마시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의 일부를 함께 마시게 될 수 있는 것이다.-<PART 1. 오늘은 얼마나 쌓으셨나요?> 중에서 개인의 실수 또는 독성 물질에 대한 무지로 인해 경험하게 되는 일련의 이상 증상들이 우리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 또는 그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유해 화학 물질을 포함한 독성 물질들은 여러 나쁜 영향을 불러일으키는데,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 내분비계 교란이다.환경호르몬이 무서운 이유는 그 영향이 지속적이고 후대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의 무관심과 실수로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경우, 그리고 그 정도가 심할 경우라면 내분비계 교란으로 인한 다양한 질병이나 그 영향이 나 혼자로 끝나지 않고 자식 세대 및 그 다음 여러 세대에 걸쳐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PART 2.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환경 독성 물질의 고통> 중에서
탁구 마스터 가이드
싸이프레스 / 오에 마사토 글, 조미량 옮김, 유남규 감수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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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취미,실용오에 마사토 글, 조미량 옮김, 유남규 감수
탁구의 개인 기술부터 전략전술까지 모든 것을 담은 탁구 교과서이다. 일본의 인기 탁구강사인 저자의 수십 년에 걸친 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탁구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빠른 실력 향상을 위한 레슨을 가득 담았다. 또한 대한민국 탁구 간판스타인 유남규 감독의 철저한 감수가 어우러졌다. 탁구의 기초지식부터 기본자세, 다양한 스윙 기술, 서비스와 리시브, 경기 전략전술 등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훈련법을 컬러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하였다. 프롤로그 감수글 이 책의 사용법 CHAPTER 01 탁구의 기초 도구와 용어 [기초지식] 먼저 도구를 이해하자 라켓의 종류와 특징 [기초지식] 라켓은 크게 셰이크핸드와 펜홀더로 나누어진다 러버의 종류와 특징 [기초지식] 평면 러버가 가장 많이 쓰인다 [Q&A] 라켓과 러버 전술 [기초지식] 탁구에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 [Q&A] 전술 칼럼-라지볼(Large Ball), 일본에서 탄생한 쉬운 탁구 CHAPTER 02 기본 기술 라켓 잡는 방법 [셰이크핸드 잡는 법] 그립을 부드럽게 잡는다 [펜홀더 잡는 법] 손목과 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잡는다 [Q&A] 라켓 잡는 방법 자세 [기본자세] 양발을 벌리고 허리를 낮춘다 [다음 공을 대비하는 자세] 자신에게 넘어온 공을 더욱 편하게 칠 수 있다 [Q&A] 기본자세 풋워크 [좌우 풋워크] 먼저 기본 3스텝을 익히자 [전후 풋워크] 전후 스텝은 좌우 스텝의 응용동작이다 [깊이 들어가기와 달려들기] 상황에 맞는 풋워크 [연습법] 리듬을 타면서 정확히 움직이자 포핸드 [기본 포핸드(스윙법)] 팔의 힘을 뺀다 [기본 포핸드(연습법)] 포핸드 스트로크는 탁구의...프롤로그 감수글 이 책의 사용법 CHAPTER 01 탁구의 기초 도구와 용어 [기초지식] 먼저 도구를 이해하자 라켓의 종류와 특징 [기초지식] 라켓은 크게 셰이크핸드와 펜홀더로 나누어진다 러버의 종류와 특징 [기초지식] 평면 러버가 가장 많이 쓰인다 [Q&A] 라켓과 러버 전술 [기초지식] 탁구에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 [Q&A] 전술 칼럼-라지볼(Large Ball), 일본에서 탄생한 쉬운 탁구 CHAPTER 02 기본 기술 라켓 잡는 방법 [셰이크핸드 잡는 법] 그립을 부드럽게 잡는다 [펜홀더 잡는 법] 손목과 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잡는다 [Q&A] 라켓 잡는 방법 자세 [기본자세] 양발을 벌리고 허리를 낮춘다 [다음 공을 대비하는 자세] 자신에게 넘어온 공을 더욱 편하게 칠 수 있다 [Q&A] 기본자세 풋워크 [좌우 풋워크] 먼저 기본 3스텝을 익히자 [전후 풋워크] 전후 스텝은 좌우 스텝의 응용동작이다 [깊이 들어가기와 달려들기] 상황에 맞는 풋워크 [연습법] 리듬을 타면서 정확히 움직이자 포핸드 [기본 포핸드(스윙법)] 팔의 힘을 뺀다 [기본 포핸드(연습법)] 포핸드 스트로크는 탁구의 기본이다 [Q&A] 기본 포핸드 백핸드 쇼트 & 백핸드 [백핸드 쇼트(스윙법)] 공이 바운드된 직후에 받는다 [백핸드(스윙법)] 팔꿈치를 중심으로 짧게 스윙한다 [백핸드 쇼트(연습법)] 대각선 랠리를 연습하다 조금씩 단계를 높여가자 [백핸드(연습법)] 쇼트 스윙법에서 백핸드 공격으로 전환한다 커트 [백핸드 커트(스윙법)] 라켓면은 위를 향하고 각도를 조절한다 [포핸드 커트(스윙법)] 포인트는 라켓의 각도와 공을 치는 부분이다 [연습법] 먼저 언더스핀을 걸어 되받아치는 것부터 시작한다 [Q&A] 커트 CHAPTER 03 다양한 스윙 기술 드라이브 [포핸드 드라이브(스윙법)] 드라이브는 허리로 친다 [백핸드 드라이브(스윙법)] 팔꿈치가 향하는 방향으로 손목을 휘두른다 [여러 가지 드라이브(스윙법)] 상황에 맞춰 구사한다 [연습법] 처음에는 느린 속도로 랠리를 한다 스매시 [포핸드 스매시(스윙법)] 파고들어 라켓을 강하게 휘두른다 [백핸드 스매시(스윙법)] 팔꿈치를 기점으로 손목을 재빨리 꺾는다 [연습법] 스매시하기 좋은 공은 놓치지 말자 [Q&A] 스매시 커트 타법 [커트-드라이브(스윙법)] 몸 전체로 발돋움하듯이 스윙한다 [커트-플랫 스윙(스윙법)] 공이 바운드된 후 정점에 다다랐을 때 친다 [연습법] 커트맨이 없다면 3구째 공을 커트하는 연습을 한다 블록 [백핸드 블록(스윙법)] 몸의 중심에서 공을 받아 철벽 수비를 한다 [포핸드 블록(스윙법)] 맞추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연습법] 처음에는 롱 서비스의 불록부터 한다 로브 [스윙법] 강한 회전으로 높이 쳐올려 공을 되돌린다 [연습법] 먼저 로브 감각을 익힌다 [Q&A] 로브 커트 [포핸드 커트(스윙법)] 공의 아랫부분을 감싸듯 친다 [백핸드 커트(스윙법)] 라켓을 어깨에서 밑으로 휘두른다 [연습법] 목표는 어떤 공이라도 받아치는 것이다 [Q&A] 커트 변칙 쇼트 [푸시 쇼트(스윙법)] 팔꿈치를 펴고 공을 튕긴다 [사이트스핀 쇼트(스윙법)] 바운드된 후의 변화를 노린다 [너클 쇼트(스윙법)] 라켓을 위로 향하게 하여 맞힌다 [무회전 롱핌플 쇼트(스윙법)] 롱핌플 러버로 예측할 수 없는 회전을 건다 [연습법] 익숙해지면 실전에 가까운 연습을 하자 이면타법 [이면타법(스윙법)] 팔꿈치를 기점으로 호를 그리듯 라켓을 휘두른다 [연습법] 셰이크핸드 그립의 백핸드와 같은 요령으로 연습한다 [Q&A] 이면타법 칼럼-새로운 장비의 개발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탄생시킨다 CHAPTER 04 서비스와 리시브 서비스 [스윙법] 서비스의 종류①-언더스핀, 사이드스핀, 롱 서비스 [스윙법] 서비스의 종류②-무회전, YG, 웅크리고 앉기 [전술] 서비스의 3요소 [규칙] 서비스 규칙 [연습법] 공이 처음 바운드되는 곳에도 주의하자 [Q&A] 서비스 리시브 [스윙법] 리시브의 종류-커트, 플릭, 스톱 [전술] 리시브①-언더스핀과 사이드스핀에 대응하는 경우 [전술] 리시브②-롱 서비스나 무회전 서비스에 대응하는 경우 [연습법] 연습 상대에게 서비스를 부탁한다 칼럼-시합에서 이기려면 연습 때도 리듬감을 살린다 CHAPTER 05 전략과 연습법 실전에 강해지는 비법 [전략] 긴장을 풀고 기술과 기술을 연결하는 스윙법이 중요하다 3구째 공격 [전략] 이기려면 3구째 공격을 구사한다 경기감각 향상 [연습법] 전체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복식 연습 랠리 실력 향상 [연습법] 중진이나 후진에서 랠리를 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초보가 아니다 풋워크 강화 [연습법] 모든 공을 포핸드로 칠 수 있는 풋워크를 익힌다 포핸드와 백핸드 전환 [연습법] 포핸드와 백핸드 전환은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포핸드 공격 강화 [연습법] 풋워크로 포핸드를 강화한다 백핸드 수비 강화 [연습법] 모든 공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드라이브를 친 다음 공격하기 [연습법] 풋워크를 살려 시합 감각을 익힌다 시합에 이기기 위한 비법 [전략] 기술+α(알파)로 승리를 거머쥔다 칼럼-하체를 중시하면서 균형 잡힌 근력을 기른다 CHAPTER 06 주요 규칙 주요 규칙 경기용 복장 라켓 시합 진행법(단식) 시합 진행법(복식) 휴식과 타임아웃 경기 중단 서비스, 리시브, 코트의 순서 실수 도구 조언 촉진 규정 나쁜 매너 시합이 속행되는 경우 상대방의 득점이 인정되는 경우 탁구 용어인기 탁구강사의 체계적 훈련법과 유남규 감독의 어드바이스가 담긴 한 권 저자는 일본에서 수십 년간 탁구 지도를 해온 인기 탁구강사이다. 이 책에는 탁구의 기본 기술은 물론 다양한 스윙법과 서비스와 리시브 방법, 실전 경기에서의 다양한 플레이 및 전략전술 등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탁구 간판스타인 유남규 감독의 감수가 더해져 내용을 한층 보강했다. 올 컬러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한 기술 습득과 훈련법 공개 셰이크핸드와 펜홀더 잡는 법, 기본자세, 풋워크, 포핸드, 백핸드, 쇼트 등 기본 기술은 물론 드라이브, 스매시, 커트, 블록, 로브, 변칙 쇼트, 이면타법 등 다양한 스윙기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서비스와 리시브 방법, 시합에 필요한 전략전술 등을 위한 기술 및 연습법이 연속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탁구 주요 규칙도 상세하고 실었다.
지금, 가오슝 (2020년 최신개정판)
플래닝북스 / 김도연 (지은이) / 2019.11.20
12,000

플래닝북스소설,일반김도연 (지은이)
가오슝은 산을 업고 푸른 바다를 감싸고 있는 항구도시이자 타이완 제2의 대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도심 곳곳에 문화 예술의 거리가 형성돼 볼거리가 풍부하며 맛 기행은 보너스일 정도로 먹을 것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가오슝의 근교인 타이난은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는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그밖에 항구 도시답게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가 다양해 이를 즐기려는 현지인 그리고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곳곳이 예술이고 곳곳이 맛집이며 곳곳이 즐길 거리로 가득한 타이완 남부의 가오슝 그리고 타이난, 컨딩, 헝춘을 <지금, 가오슝>에서 꼼꼼하게 파헤쳐서 안내한다.하이라이트 떠오르는 가오슝 핫 플레이스 12 타이완 남부 지방에서 먹어 봐야 할 것들 14 가오슝, 타이난에서 만나는 색다른 기념품, 쇼핑 리스트 16 타이베이와는 다른 매력의 야시장 20 대만 남부에서 만나는 색다른 축제 23 영화와 드라마로 만나는 대만 남부 24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컨딩 해상 액티비티 26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르며 즐기는 컨딩 스쿠터 여행 28 여행을 더 편하게 즐기는 시티, 관광 투어 버스 29 추천 코스 처음 만나는 가오슝 3박 4일 34 가오슝과 근교 타이난을 함께 둘러보는 가오슝+타이난 4박 5일 38 대만 최고의 휴양지로 떠나는 가오슝+컨딩+헝춘 4박 5일 42 대만의 고적 그리고 미식의 도시 타이난 2박 3일 45 푸른 하늘 아래 에메랄드빛 바다로 떠나는 컨딩+헝춘 2박 3일 or 1박 2일 48 가오슝에서 떠나는 타이난, 컨딩 당일치기 여행 51 지역 여행 가오슝 56 미려도 60 시즈완 72 치진 82 옌청푸 88 줘잉 102 중앙 공원 110 삼다 상권 116 가오슝 남부 124 타이난 136 타이난 시내 144 안핑 164 컨딩 176 헝춘 188 추천 숙소 숙소 예약 체크 리스트 201 가오슝 추천 숙소 202 타이난 추천 숙소 209 컨딩 추천 숙소 212 여행 정보 가오슝 기본 정보 216 한국에서 가오슝 가기 218 가오슝 여행 준비하기 219 인천 국제공항 출국 & 가오슝 입국 223 여행 회화 226 찾아 보기 232‘소확행 여행’에 최적화된 타이완 가오슝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자! 연꽃 향을 가득 품은 도심에서 문화 예술의 거리를 느리게 걸을 수 있는 가오슝,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 타이완 남부에서 꼭 먹어야 할 것들이 가득한 미식 도시, 타이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가 다양한 휴양지 컨딩까지 즐겨 보자! 타이완의 또 다른 매력 가오슝으로 지금 떠나자! ‘타이완’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타이베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수도 서울과 제2의 수도라 할 수 있는 부산이 관광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듯이, 타이완도 수도 타이베이 못지않게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타이완 남부에 있는 우리나라 부산과 같은 존재의 가오슝이다. 가오슝은 산을 업고 푸른 바다를 감싸고 있는 항구도시이자 타이완 제2의 대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도심 곳곳에 문화 예술의 거리가 형성돼 볼거리가 풍부하며 맛 기행은 보너스일 정도로 먹을 것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가오슝의 근교인 타이난은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는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니 타이완 남부를 간다면 꼭 들러 보자. 그밖에 항구 도시답게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가 다양해 이를 즐기려는 현지인 그리고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곳곳이 예술이고 곳곳이 맛집이며 곳곳이 즐길 거리로 가득한 타이완 남부의 가오슝 그리고 타이난, 컨딩, 헝춘을 <지금, 가오슝>에서 꼼꼼하게 파헤쳐서 안내하고 있다. 소소한 행복과 소소한 일상을 맛보고 싶은 여행자들은 <지금 가오슝>과 함께 타이완 남부로 떠나 보자. 여행, 이제 용기 낼 필요 없이 지금! 떠나자 “아~떠나고 싶다!” 현대인은 바쁘다. 그래서 늘 쉬고 싶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여유가 없어!” “시간이 없어!”라는 이유로 여행을 꿈으로 곱게 포장해 버린다. 이제 그 꿈을 현실이 되게 할 책이 나왔다. 바로 “지금” 시리즈는 늘 꿈만 꾸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서가 되어 준다. 떠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려운 당신! 여행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 책 한 권에 담았다. “지금” 시리즈와 함께 바쁜 일상을 달래는 시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자. 쉬러 가는 여행인데 계획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 여행에 질렸다면, “지금” 시리즈는 다르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코스를 다양하고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처음 떠나는 여행의 두려움을 떨쳐주기 위해 여행서로서는 처음으로 맵 서비스 “지금도”를 준비했다. 모든 코스와 스폿 정보를 모바일과 웹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서 여행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갑작스럽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지금” 시리즈와 함께 가자. 두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이다.
SEARED 시어드
시그마북스 / 제네비브 테일러 (지은이), 최경남 (옮긴이) / 2023.05.08
30,000원 ⟶ 27,000원(10% off)

시그마북스건강,요리제네비브 테일러 (지은이), 최경남 (옮긴이)
불과 온도의 미학, 그릴 바비큐의 모든 것. 그릴 바비큐 전문가인 저자는 좋은 숯으로 불을 피우고, 올바른 환경에서 사육된 육류를 제대로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2개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각 파트에서는 해당 육류를 가장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을 스피드 쿠킹 요리와 슬로 쿠킹 요리로 나누어 소개한다. 스테이크와 갈비, 통구이, 소시지 등 그릴 바비큐가 가능한 모든 육류 레시피를 다룬다. 염지와 숙성, 마리네이드로 시작해 훈제와 찜에 이르기까지 육류의 풍미와 식감을 제대로 살리는 다양한 비법을 알아보자.들어가며 마이야르 반응 ‘좋은 육류’란? ‘좋은 불’이란? 바비큐 장비 육류의 구조 유용한 도구 포유류 스테이크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요리들 소시지와 버거 훈제+찜 바비큐계의 대표 주자 기타 슬로 쿠킹 요리 모든 포유류의 갈비 가금류 통가금류 요리 스피드 쿠킹 가금류 요리 슬로 쿠킹 가금류 요리 가금류의 기타 부위 바비큐 음식 감사의 말 스테이크에서 풀드 포크까지,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릴 바비큐 테크닉 육류를 구울 때 흔히 볼 수 있는 마이야르 반응은 훌륭한 요리와 맛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이런 반응 과정을 거친 음식들은 그야말로 더 다양한 맛을 낸다. 표면이 갈색이 나도록 구운 육류가 그렇지 않은 육류에 비해 훨씬 맛이 좋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이 있을까? 육류와 불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육류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미식 경험과 함께 자연에 보다 이로운 방식으로 그릴 바비큐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고기와 좋은 불이 필수다. ‘좋은 육류’란 자연식품을 먹고 습성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제 명을 누리고 산 동물로부터 얻은 고기다. ‘좋은 불’을 피우려면 좋은 숯이 필요한데, 숯은 95% 순도의 탄소 덩어리로서 어떤 냄새도 나지 않아야 한다. 좋은 불로 좋은 고기를 요리하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은 육식주의자들이 꼽는 최고의 미식인 스테이크를 비롯해 갈비, 케밥, 풀드 포크, 소시지, 꼬치 요리 등 전 세계의 대표적인 육류 레시피를 망라하고 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조리법 외에 이론과 과학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는 점이다. 먼저, 육류를 살펴보자. 우리가 구매한 육류가 그 동물의 어느 부위에 해당하며 그 부위의 근기능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가장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 또한 쉽게 알아낼 수 있다. 근육과 결합 조직의 비율은 육질의 부드러움, 최적의 조리법 및 조리 시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불이 무엇이고 열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점화된 연료에서 조리 중인 음식으로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이해하면 이 과정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왜 불을 조절해야 하는지, 그릴의 어디에 음식을 올려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열쇠다. 하지만 미리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저자가 소개하는 물리학의 아주 단순한 원리만 이해해도 누구나 유능한 바비큐 요리사가 될 수 있다. 그릴 바비큐는 특별한 경험이다. 주방을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도구로 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불을 붙여 정성껏 뒤집어가며 고기를 굽는 수고스러움이 육즙 가득한 고기 한 점과 함께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 좋은 노동이다. 이 책의 독자들 역시 그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마이야르 반응은 훌륭한 요리와 맛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이런 반응 과정을 거친 음식들은 그야말로 더 다양한 맛을 낸다. 이는 단지 육류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빵을 감싸는 껍질, 한 잔의 맥주나 한 모금의 맛있는 위스키에서 느껴지는 깊은 구운 맛, 또는 구운 감자의 바삭바삭하고 노릇한 표면 등 이 모든 것이 마이야르 브라우닝 반응이 일어났다는 증거다._ 마이야르 반응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바비큐 그릴의 바닥에 불을 붙인 연료를 고르게 한 층으로 깔아서 채우는 것이다. 이것은 그토록 중요한 ‘히트 존’을 만들 가능성을 망가뜨리고 온도 제어를 전혀 할 수 없게 만든다. 그저 뜨겁기만 한 것이다. 따라서 연료는 한 구역에만 두고 다른 구역은 완전히 연료가 없는 상태로 두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바비큐 요리를 마스터하는 데 있어 절대적인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직접 조리와 간접 조리가 가능해진다._ 바비큐 장비 스테이크, 그러니까 좋은 스테이크는 아마도 육식주의자들이 꼽는 완벽한 음식 중에서도 정점에 있을 것이다. 확실히 ‘시어링’이라는 개념을 스테이크보다 더 잘 요약해서 보여주는 예는 없으며 완벽하게 조리된 스테이크는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큰 즐거움 중 하나다. (중략) 스테이크를 요리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뜨겁게 시작해 낮은 온도로 끝내는 방법이고, 반대로 낮은 온도에서 시작해 뜨겁게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는데 나중에 다루게 되겠지만 하나는 하고 다른 하나는 하지 말아야 할 방법이다._ 스테이크
멘사 논리 퍼즐
보누스 / 필립 카터.켄 러셀 지음, 최가영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2017.04.10
10,800원 ⟶ 9,720원(10% off)

보누스소설,일반필립 카터.켄 러셀 지음, 최가영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멘사 논리 퍼즐》은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퍼즐이다. 머리를 식히는 쉬운 문제부터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어려운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멘사 퍼즐이 담겨 있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멘사 논리 퍼즐》로 두뇌를 깨워라!추천사 1 : 흥미로운 퍼즐로 논리적 사고를 키우다 추천사 2 : 내 안에 잠든 천재성을 깨워라 멘사란 무엇인가 LOGIC A LOGIC B LOGIC C 해답 천재 가능성 진단 : 나는 혹시 천재가 아닐까? 영재에 관한 보고서 : 지능지수 상위 2%의 영재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스마트폰 사용으로 저하된 두뇌 능력, 퍼즐로 되돌리자 스마트폰 이용자의 약 75%가 게임을 하고, 그중 약 18%가 스마트폰 중독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출퇴근 시간이나 일상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스마트폰 게임은 중독뿐 아니라 손목터널 증후군, 기억력 감퇴 등의 여러 부작용을 가져온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두뇌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부작용에서 벗어나 출퇴근길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퍼즐이다. 퍼즐은 연필과 책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풀 수 있고, 퍼즐을 푸는 동안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의 두뇌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논리적 사고를 길러주는 퍼즐 퍼즐에는 흩어진 단서들의 연결 고리를 찾아야 하는 퍼즐도 있고, 어지럽게 얽힌 도형에서 숨어 있는 규칙을 찾아야 하는 퍼즐도 있다. 또, 여러 조건들을 따져 보면서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는 퍼즐도 있다. 이렇듯 퍼즐을 풀려면 그에 맞는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단서들을 연결하고 규칙을 찾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가,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는 수평적 사고가 길러지는 것이다. 멘사 퍼즐로 내 안에 잠든 천재성을 깨워라 멘사 퍼즐이라 해서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발한 발상을 하게 돕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인 필립 카터와 켄 러셀이 만든 《멘사 논리 퍼즐》에는 가볍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도전 욕구를 부르는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멘사 퍼즐이 담겨 있다. 쉽고 재미있는 문제로 머리를 환기하고, 때로는 논리적인 사고를 요하는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지적 쾌감을 느껴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 두뇌를 깨우는 멘사 퍼즐로 IQ 148, 전 세계 상위 2% 멘사에 도전하라! 멘사(MENSA)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다. 1964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100여 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이 있고, 멘사코리아(www.mensakorea.org)는 1996년에 문을 열었다. 머리 쓰기를 유독 좋아하는 이들은 지적 유희로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하고 있다. 멘사 회원에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도 많다. 대표적인 인물로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 포드 자동차 전 회장 도널드 피터슨,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와 샤론 스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있다.
아사의 나라
문예출판사 / 유홍종 글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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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소설,일반유홍종 글
잃어버린 제국 가야의 마지막 왕녀 아사 그가 펼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경남 합천의 옛 가야 널무덤에서 도굴된 것으로 추정되는 흙피리가 발결되었다. 여기에 새겨진 8언 절구의 한시는 지금까지 내용과 출처가 밝혀 지지 않은 채 역사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는데, 시가 수록된 고서가 새롭게 발견되면서 그 수수께끼가 풀리고 만다. 가야의 마지막 왕녀 아사의 사랑과 비극의 세월, 그리고 가야의 독립을 꿈꾸었던 가야 연맹 비밀 결사체의 실체가 드러난다. 『아사의 나라』는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히 버무려 고구려, 신라, 백제라는 강대국의 틈에서 끊임없이 독립을 꿈꾸고 투쟁하다 마침내 좌절하는 과정을 가야 사람인 주인공 아사의 관점에서 재조명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가야의 왕녀로 백제에 볼모로 끌려가 의자왕의 마지막 후궁이 된 아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비궁의 안방 권력투쟁, 삼국통일의 주역 신라의 설오유 장군과 아사와의 애절한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한다. 아사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와 삼국시대 역사가 잘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프롤로그 취적산의 전설 1부 아사 이야기 홍련이 필 무렵 꿈꾸는 황강 아사의 나라 첫사랑 천국의 새벽 왕들의 전쟁 마음의 폭퐁 무장 반란 토끼전 서라벌의 반란 황강의 이별 지옥의 계절 황금의 칼 낯선 새 왕의 여자 몽루각 아좌 태자의 그림 함정 회임 아사의 딸 왕흥사 스님 진술래 관음암 2부 사비 이야기 고란초 국경의 밤 슬픈 달 어린 예언가 부레옥잠꽃 구암리 아이들 태자위 신녀 금화 은고의 반란 초승달과 그믐달 청룡 단검 엇갈린 주장 황산벌 불타는 사비성 나당 승전 자축연 비암사 당나라 공물 노예선 대야주의 반란 사비 눈을 뜨다 부여풍 아사의 토적 에필로그 세상의 모든 연꽃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으나 사료 부족 등으로 역사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제4의 제국’ 가야가 유홍종의 소설 『아사의 나라』로 되살아났다. 〈월간문학〉시 부문 신인상과 〈현대문학〉소설 추천으로 등단한 유홍종은 장편소설 『서울무지개』,『카인의 도시』를 비롯해 논픽션 『명성황후』, 『붓다가 길을 묻다』, 한국 초기 천주교회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무십자패』 등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아사의 나라』는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히 버무려 고구려, 신라, 백제라는 강대국의 틈에서 끊임없이 독립을 꿈꾸고 투쟁하다 마침내 좌절하는 과정을 가야 사람인 주인공 아사의 관점에서 재조명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가야의 왕녀로 백제에 볼모로 끌려가 의자왕의 마지막 후궁이 된 아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비궁의 안방 권력투쟁, 삼국통일의 주역 신라의 설오유 장군과 아사와의 애절한 사랑, 그리고 비운의 의자왕이 지키던 사비성의 마지막이 주요 배경을 이룬다. 또한 신라 설오유 장군의 딸로 태어나 의자왕의 공주로 신분을 위장할 수밖에 없었던 소녀 예언가 사비가 어머니 아사의 원혼을 달래주는 취적산의 숨겨진 사랑과 비극의 전설을 간절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한때 고구려와 자웅을 겨루며 강대국으로 위세를 떨쳤으나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처할 역량을 쌓지 못한 채 왕권에만 눈이 먼 왕비와 간신들의 권력 다툼 속에 힘없이 스러져가는 백제 멸망의 과정과 멸망 후 죽음을 맞는 패국 백성들의 슬프고 비참한 면모가 잘 드러나 있다. 소설 『아사의 나라』의 내용 - 흙피리의 전설에 얽힌 가야 왕녀의 슬픈 사랑 가야의 널무덤에서 출토된 흙피리(吐笛)에 새겨진 “그대 천 길 지옥 불을 불러들였네” 라는 8언 한시는 지금까지 그 내용과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채 역사의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 시가 수록된 고서가 발견되면서 토적에 얽힌 한 가야 왕녀 아사의 사랑과 비극의 세월이 드러나게 된다. 아사의 흙 피리가 불리던 곳으로 추정되는 합천의 황강에는 취적산(吹笛山)이라는 지명이 지금도 남아있지만 옛 대야주인 합천은 신라와 백제가 황강을 사이에 두고 군사 분쟁이 가장 격렬했던 곳이었다. 대야주는 본래 가야의 다라왕국이었으나 신라에 강제로 합병 당한다. 그러나 백제는 대야주를 신라의 영토로 인정하지 않고 윤충 장군을 내세워 대야주를 정벌한다. 그리고 6년 후,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대야주를 백제로부터 되찾는다. 그 후 신라가 대야주에서 주둔군 병력을 철수하자, 백제는 기회를 기다렸다는 듯이 대야주를 다시 기습한다.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이야기
도서출판CPS / 최식 지음 / 2017.04.11
13,500

도서출판CPS소설,일반최식 지음
교회를 향한 설교이다. 에베소서가 교회를 향한 교훈임을 모르는 설교자는 없을 것이다. 에베소서 전체의 핵심 관점을 중심으로 각 장의 중요 부분이 어떻게 설교로 구성되는가를 논리적 체계(Frame)를 통하여 풀어낸다. 일곱 교회 이야기는 계시록에 나타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대한 내용이다. 역시 각 교회에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 목적을 중심으로 청중적용과 결단을 이끌었다. “이 책은 성경의 근본적인 개념 인식을 가볍게 하는 현실에서 세속화의 변형 곡선을 가고 있는 자신들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근본 개념 인식과 그 안에서 분출되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진실한 메신저가 될 것이며, 영적 권위(Spiritual authority)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의 서문 중에서추천의 글 서문 PART1. 에베소서 CHARTER 01 내가 아닌 우리 “Unity”/14 CHARTER 02 벽을 넘어서! “Wall”/24 CHARTER 03 주의 사랑에 매여 “Sturdy”/34 CHARTER 04 쉬운 것은 아닙니다 “Forgiveness”/44 CHARTER 05 드러난 비밀 “Secret”/54 CHARTER 06 나로 입을 열어 “Evangel”/64 PART2. 일곱 교회 이야기 CHARTER 01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76 CHARTER 02 죽음에 직면 했을 때도/90 CHARTER 03 외유내강!/102 CHARTER 04 그 여자가 문제였어/116 CHARTER 05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126 CHARTER 06 작지만 큰 능력/136 CHARTER 07 나는 부자라/146 CPS 설교학교 관점설교 시리즈 3편,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이야기[개정판] ◈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의 음성을 들어 보자!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세워진 목적은 같지만 결과는 왜 다른가!’ 에베소서를 통해 이 시대 교회를 향한 메시지의 핵심을 짚는다. 에베소서는 교회를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를 말해준다. 교회의 본질과 사역을 청중들이 함께 이루어가도록 이끌어 준다. 일곱 교회는 모든 지상교회의 모델이다. 계시록에 나타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이야기를 통해 각 교회에 주신 목적, 그리고 오늘의 교회와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본다. 일곱 교회의 모습을 통하여 지금 우리의 모습과 교회를 진단하여 보자! ‘하나님을 제대로 알려면 에베소서 교회론을 알아야 한다.’ 나와 교회를 향하신 예수님의 안타까운 음성을 들어보자. ◈ “관점 설교가 대안이다!” “설교표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한 기관에서는 설교자들의 설교표절이 전체 설교자의 90%정도의 문제라고 설문조사를 근거로 그 심각성을 지적한바 있다. 이제 설교 표절은 설교자 개인의 도덕성의 문제를 넘어서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한 문제라고 그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결론은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설교에 대한 우려는, 설교를 표절하고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설교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다. 청중들이 이런 기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설교 준비에 자유롭지 못한 설교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은 없고 반복적으로 문제만을 제시하는가? 하지만 낙심하기는 이르다. 분명한 대안이 있기 때문이다. 관점설교가 그 대안이다. ◈ 관점 설교란 무엇인가? ‘관점설교’란 성경의 해당 본문에서 하나님이 그 말씀을 주신 목적을 찾아내어 그 하나님의 목적(관점)을 설교자의 관점과 청중의 관점을 관통하여 전달하는 설교방법론입니다. 관점설교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결단으로 이어져야 함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점설교는 지금까지 한국 교회에 소개된 국내·외의 설교방법론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CPS 설교학교를 통한 체계적인 설교교육과정과 실제 설교 현장에서의 경험 및 피드백을 통하여 검증이 된, 설교의 패러다임입니다. 필자는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를 통하여 10여 년 동안 관점 설교 방법론으로 설교자들을 섬겨왔습니다. 관점설교는 설교자와 청중들을 일으켜 세우는 확실한 대안입니다. 본서를 통하여 모든 설교자들이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목적을 전하여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고 이루어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과 바울을 위한 기도는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아주 중요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19절을 보시면 됩니다. 복음의 비밀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게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마귀의 간계는 복음을 알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이 마귀의 간계로 인하여 바울은 지금 사슬에 매인 사신이 되었습니다. 마귀의 방해세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귀의 세력을 능히 이겨내고 복음의 비밀을 알리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지금 바울은 복음의 비밀을 말하다 옥에 갇혀 있습니다. 복음의 비밀을 말하는 일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같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피할수 없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기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기도의 무장은 복음의 비밀을 말하는 자들의 어려움을 이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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