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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조절 프로젝트
행복에너지 / 방민우 (지은이) / 2022.07.01
17,000원 ⟶ 15,300원(10% off)

행복에너지취미,실용방민우 (지은이)
한의학 박사이자 현재 다이트한방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인 방민우 저자가 2019년 출간하여 큰 화제를 일으킨 책의 2022년 개정판이다. 책은 콜레스테롤을 필두로 하는 지방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최신 영양학 자료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대사증후군과 비만, 당뇨의 근원으로 ‘당질’을 지목한다. 최근 최신 영양학 정보가 대중적으로도 조금씩 보편화되면서 과거 건강식으로 여겨졌던 ‘저지방식’ 대신에 ‘저탄수화물식’이 건강식으로 자리 잡은 지는 조금 지났다. 하지만 이 책은 당뇨와 대사증후군, 비만을 막기 위한 식이요법의 핵심은 단순히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속에 포함된 식이섬유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당질’을 줄여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둔다.● 추천사·08 ● 프롤로그·10 Part1 상식을 뒤집는 당질 01 세계는 당질과의 전쟁·18 02 당질 VS 탄수화물 VS 당류·21 03 밥은 보약이 아니다. 밥심에 속지마라!·26 04 몸을 교란시키는 당질·31 05 당질이 만드는 끈끈한 피·34 06 당질 때문에 몸이 녹슨다·37 07 인슐린 분비의 메커니즘·41 08 당신생과 케톤체 활용 능력·46 09 인류생존의 비밀병기 ‘케톤체’·50 10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라·55 11 당질로 얻는 행복은 가짜 행복·59 12 당질 의존증 ‘야식 증후군’·63 13 고혈당의 고리에서 벗어나기·67 14 식후 고혈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71 Part2 당질을 알면 당뇨병이 보인다 01 인류와 당질의 역사·76 02 당뇨병의 종류·79 03 당질로 오염된 식탁 GI, GL을 따지자!·85 04 당뇨보다 더 위험한 당뇨 합병증·91 05 인슐린 아닌 식사로 고치는 당뇨·97 Part3 당질조절 다이어트 01 영양소 섭취 비율부터 뜯어 고쳐라·104 02 칼로리가 아니라 당질 조절식·108 03 다이어트에 탁월한 케톤식(食)·113 04 당질조절로 살 빼는 4가지 식사법·118 05 이상적인 하루 당류 섭취량·123 06 당질을 줄이면 비만이 사라지는 이유·127 07 줄인 당질만큼 단백질과 지방을 늘려라!·130 08 기름이 혈당상승을 억제하기도 한다·136 09 당질조절로 마르는 사람이 먹어야 할 음식·141 10 뇌를 속여 혈당상승 억제하는 식이섬유·145 Part4 완전히 달라진 영양학 상식 01 콜레스테롤은 나쁘다?·151 02 식이지방은 무조건 백해무익하다?·154 03 동물성 지방은 식물성 지방보다 나쁘다?·158 04 포도당을 먹어야 뇌가 활발히 활동한다?·162 05 계란을 섭취하면 신장이 나빠진다?·165 06 알코올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168 07 무칼로리 인공감미료는 먹어도 된다?·171 08 메밀이나 현미가 당뇨에 무조건 좋다?·177 09 저혈당 환자는 당질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182 10 칼로리 제한으로 노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188 11 당질조절식을 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193 12 ‘무가당’, ‘스몰’식품은 건강에 좋다?·196 Part5 당질조절로 바뀌는 많은 것들 [학습] 우리아이 성적을 올려주는 당질조절식사·202 [항노화] 당질조절은 뛰어난 안티에이징·205 [피부] 매끈한 피부, 가려움 없는 몸·208 [골격] 건강한 통뼈, 튼튼한 치아·212 [임신] 건강한 임신을 위한 당질조절·216 [치매] 치매는 선진국병? 후진국병!·220 [스포츠] 스포츠 선수와 당질조절식사·224 [암] 암세포는 고혈당을 좋아해!·227 [성性] 당당하고 행복한 관계를 위하여!·231 [그 외] 당뇨 동반질환까지 낫게 한다·233 ● 에필로그 - 약식동원(藥食同源)·236 ● 부록 - 주요 음식별 당질량(화보식)·239 ● 출간후기·266 현대인의 건강한 인생, 그 핵심은 ‘당질조절’에 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기대할 수 있는 수명이 크게 늘어난 것은 큰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늘어난 수명 동안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숙제 역시 안게 되었다. 늘어난 수명을 질병으로 고통 받으면서 보내는 것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과 메타볼릭 신드롬(대사증후군)이 현대인을 위협하는 가장 중대한 질병이 되면서 무엇을 먹느냐 하는 문제는 길어진 삶의 질을 포괄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막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오랫동안 지방 섭취가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부르는 원흉으로 알려져 왔고, 콜레스테롤의 위험성 등이 언론을 타고 붐을 일으키면서 지방 섭취는 만병의 근원 정도로 여겨져 왔다. 여기에는 동물성 식품은 몸에 나쁘고, 식물성 식품은 몸에 좋다는 이분법적 사고도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영향학을 통해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는 계속해서 반박되어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이러한 부분이 도외시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 『당질 조절 프로젝트 –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한의학 박사이자 현재 다이트한방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인 방민우 저자가 2019년 출간하여 큰 화제를 일으킨 책의 2022년 개정판이다. 책은 콜레스테롤을 필두로 하는 지방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최신 영양학 자료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대사증후군과 비만, 당뇨의 근원으로 ‘당질’을 지목한다. 최근 최신 영양학 정보가 대중적으로도 조금씩 보편화되면서 과거 건강식으로 여겨졌던 ‘저지방식’ 대신에 ‘저탄수화물식’이 건강식으로 자리 잡은 지는 조금 지났다. 하지만 이 책은 당뇨와 대사증후군, 비만을 막기 위한 식이요법의 핵심은 단순히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속에 포함된 식이섬유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당질’을 줄여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둔다. 무엇보다 식이요법을 무턱대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신체와 상황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돕고, 무작정 당질을 줄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줄어든 당질의 위치를 보완해줄 수 있는 다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다이트한방병원과 방민우 원장의 세심한 ‘당질 조절 프로젝트’는 당뇨, 대사증후군, 비만, 치매 등 현대인의 다양한 질환을 막고, 과거보다 길어진 수명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출간후기 달콤한 유혹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당질 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조선 시대 조상님들은 식사량이 엄청났답니다. 근대 영국의 여행가였던 이사벨라 버드비숍이 쓴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에 보면 조선 사람들은 대략 밥 1쿼터, 그러니까 1.1㎏ 정도를 한 끼에 먹었다고 하고, 이는 약 900㏄ 정도 됩니다. 세끼면 2700cc이니, 아마 요즘 먹방 프로그램에서 우습게 연출한 ‘밥솥을 끼고 식사하는 풍경’이 사실 우리네 조상님들 때로 올라가면 그리 낯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듯 탄수화물 위주로 삼시세끼를 채우다 보니 자연스레 과식을 하게 되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약 1호가 소화제인 활명수였던 것도 우연은 아닌 듯합니다. 식사를 하는 것을 두고 ‘밥 먹는다’고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뭘 먹어도 꼭 식사의 끝을 밥으로 마무리하려고 드는 우리네 식사습관들도 그렇고, 아무래도 조상님들께 밥을 통한 ‘당질 애착증’이라도 물려받은 걸까요? 그리고 최근에는 이 애착증이 밥에서 밀가루, 설탕으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한 100년 전쯤만 하더라도, 우리가 섭취할 당질은 밥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넘쳐나는 밀가루는 한국전쟁 후 미국의 원조물자로 들어오기 전에는 귀한 식재료였고, 지금은 CJ가 된 ㈜제일제당이 삼성 고(故) 이병철 회장의 노력으로 국산 설탕을 제대로 생산해 내기 전까지 설탕이란 참 값비싼(?) 단맛이었습니다. 오죽이나 단맛에 대한 유혹을 떨쳐낼 수 없었으면 엿이나 팥앙금 같은 수고롭기 그지없는 과정을 거치는 음식들이 존재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단맛에 대한 유혹이 현재 우리에게 남긴 것이라곤 떨쳐내고 싶은 똥배와 고혈압, 지방간, 신장병 등 각종 성인병뿐입니다. 이제 우리의 뿌리깊은 당질 애착증과 이별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당질 조절 프로젝트-케토제닉 다이어트』은 지키기 어려운 칼로리 제한이 아니라, 적당하게 조절된 영양 비율 식단을 통해 우리 몸의 케톤체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 책을 탐독하셔서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도 우리 몸을 활기찬 에너지로 채우는 행복의 문을 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조건 건강하게 나이를 먹으려면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삶에 대한 여유로운 마음 같은 것들이 중요하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나는 단연코 ‘식사’를 꼽지 않을까 싶다.중국 의학서에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라는 말이 있다. 약보다는 음식으로 몸을 돌보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이와 비슷한 말로, 약과 음식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의미의 ‘약식동원藥食同源’과 ‘병의 치료와 식사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의미의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즉 음식과 약이 다른 것이 아니라 음식이 곧 약이요, 약이 곧 음식이라는 개념은 식품 속에 숨어 있는 커다란 효능과 그 가치를 인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어찌 음식이 몸의 건강만을 지킬까? 정신 건강에도 작용해 우리를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뇌만큼 음식이나 약, 독소에 민감한 기관도 없기 때문이다. 식품이 병을 만드는 식원병 시대양약은 유효성분의 단일화를 통해 생성한 화학물질로 감염증의 원인인 세균을 죽이거나, 열과 통증을 없애거나, 혹은 혈압을 낮추는 등 개별적인 증상에 대해 빠르고 강력한 효과가 있다. 서양 의학에서 의료는 질병의 발생 원인에 대한 관심보다는 결과만을 따지고 고전적 처방인 약,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식원병食原病이나 생활습관병은 약이나 수술로는 잘 고칠 수 없다. 건강이 나빠졌을 때는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뻔히 보이는 길이 두 가지가 있는데도 망설이는 것은 인간이 유혹에 약한 동물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찰나 같은 혀의 즐거움과 가짜 행복에 취해 100년의 인생길을 황폐하게 걸어갈 수는 없는 일이다.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의 길, 하지만 뚜렷한 현대인 앞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하나는 당질을 많이 섭취하고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해 췌장을 혹사시키는 길이다. 그리고 결국엔 당뇨병에 걸리고 비만하면서도 여전히 당질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균형이 무너진 몸을 인슐린으로 관리한다. 그러다가 결국엔 더욱 뚱뚱해져서 당뇨, 치매 등을 앓게 된다. 아니면 암세포에 풍부한 먹이를 주면서 고혈당과 저혈당을 반복하는 고난의 길을 걷는다. 다른 하나는 식탁 위 당질부터 줄이고 내게 걸맞은 당질조절식을 선택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췌장을 지키는 길이다.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질 좋은 음식을 내 체질과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당질조절식이나 케톤체식을 유지해서 치매나 암은 걱정하지 않으면서 사는 행복의 길이 있다. 당신은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역시 정답은 당질조절음식과 약을 다르게 보지 않는 약식동원은 우리에게 많은 지향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이 곧 약이라는 그 말은 단순히 잘 먹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내가 내 몸의 주체가 돼 다른 누구에게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은 채, 올바른 식이법으로 건강수명을 늘려야 한다는 쓰디쓴 충고인 것이다. 긴 여정 같은 책읽기였겠지만 다시 한번 결론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 ‘당질조절’이야말로 우리가 온갖 약물과 주사제, 엉터리 같은 영양학적 조언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오늘부터 하나하나 이 책에 나온 것들을 실천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한다.
사랑에 대하여 묻지 않았다
달아실 / 이상문 (지은이) / 2019.12.09
8,000원 ⟶ 7,200원(10% off)

달아실소설,일반이상문 (지은이)
달아실시선 21권. 2019년 강원문화예술상 수상 시집이자 이상문 시인의 첫 시집. 이상문 시인의 시편들은 안개 속에서 풀어지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과 굴곡진 풍경을 때로는 음악으로 변주하고 때로는 그림으로 변주한다. 그러니 우리는 그저 안개 속 고슴도치섬 예부룩에 앉아서 커피 향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처럼 그의 시편에 오감을 내맡기면 되겠다.시인의 말 1부 프랑크프루트에서 정선아리랑을 듣다 노변정담爐邊情談 늙다 춘천 사랑에 대하여 묻지 않았다 고등어 굽는 저녁 철쭉꽃 필 무렵 태백에 닿다 11월의 방문 고구려 엽서 옥천동 골목 2부 귀가 어눌한 화해 꽃을 피우다 탤런트 김미숙 씨 파꽃 꽃 배춧국 감자를 먹는 방법 아침 편지를 읽다 철원 손조심 배추밭 3부 흙수저 가난한 봄 2014 416 실업 한 그릇의 밥 좁쌀 한 톨 밑씻개 개똥참외 옴나마시바야 담배 가뭄 개 4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충치蟲齒 미인도美人圖 스윽 밤벚꽃 탐석探石 몸살을 듣다 봄바람 말 백담사 정선아라리 풍으로, 첫째 마당 정선아라리 풍으로, 둘째 마당 해설__결핍의 현재에서 실재계로_오민석음악으로 그림으로 변주되는, 안개 속에 풀어진 풍경들 ― 이상문 시집 『사랑에 대하여 묻지 않았다』 춘천의 많은 문인 묵객과 풍각쟁이며 딴따라들이라면 고슴도치섬을 기억할 것이고, 그 고슴도치섬의 북카페 예부룩(고슴도치섬에서 쫓겨나 이리저리 옮긴 끝에 지금은 춘천 교대 앞에 자리를 잡았다)을 기억할 것이다. 무엇보다 그 예부룩의 주인장인 이상문 시인을 기억할 것이다. 유난히 안개가 자주 출몰했던 고슴도치섬과 그 섬의 예부룩. 예부룩에는 이상문 시인만이 내릴 수 있는 진한 커피와 이상문 시인만이 들려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이 안개 속에서 사람들의 오감을 감미롭게 해주곤 했다. 안개 속에서 커피를 마시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시인들은 시를 쓰고, 화가들은 그림을 그리고 딴따라와 풍각쟁이들은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했다. 그 배경에는 언제나 이상문 시인이 있었다. 스스로 안개가 되어 사람들의 배경으로 서 있던 사람이 있었다. 그가 춘천의 안개 공장을 운영하며 안개를 만들고 있는 안개 공장 공장장이라는 풍문이 오래도록 안개가 되어 안개처럼 떠돌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상문은 아주 오랫동안 시인이었다. 삼십 대 때 여러 신문의 신춘문예 최종심에 그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렸지만 최종 당선에는 이르지 못한 상실감으로 소위 등단의 절차를 포기하였고, 그 이후 “그 흔한 문단족보도 없는 주제”라며 한갓 무면허 시인이라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도 하지만, 사실을 살피자면 그는 이십대 문청 시절부터 육십이 지난 지금까지 비수를 품듯 시를 품었고, 날을 벼리듯 시를 갈아왔다. 춘천의 영민한 문인 묵객들은 그가 품고 있는 시편들이 세상에 알려진 시편들과 능히 비견되거나 오히려 더 위에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번에 이상문 시인이 2019년 강원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비록 강원문화예술상이 오로지 문학적 성취로만 주는 상이 아닌 그보다는 훨씬 더 포괄적인 의미로 주는 상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번 강원문화예술상 수상을 통해 이상문의 시 세계가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니, 무척 다행스럽고 무척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이상문 형의 첫 시집, 2019년 강원문화예술상 수상 시집 『사랑에 대하여 묻지 않았다』를 달아실시선으로 묶게 되어서 더욱 기쁘다. 시집 한 권을 묶어내도록 하는 벌을 상이라는 꼬리표로 바꿔 달아 나에게 주는 심사위원들의 수상 이유는 당신과 조직을 위해, 열흘 안에 책 한 권 분량의 시를 내도록 하면서 나를 상징과 은유의 감옥에 처박았다 기간 내에 다 하지 못해 도저히 안 되겠다고 했더니 엄청 인심 쓴다는 듯 다시 열흘을 더 구겨 넣었다 꼬박 이십 일 동안 감옥에서 보내는 한때 자기 검열이니 하는 말은 입에 발린 소리고 삼류도 못 되고 아직 흔한 문단족보도 없는 주제에 시인입네 하면서 동업자 행세를 하는 내가 영 못 마땅했을 것이다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으니 대놓고 욕은 못하겠고 엿이나 드셔봐 하고 감옥으로 밀어 넣으며 끌끌거리는데 평소에는 전혀 안 일어나던 잡다 복잡한 일 다 만들어주고 마군들까지 보내 시간을 뺏으며 시험에 들게 한다 한들 용빼는 재주 있겠냐만 이번 생을 시로 다 탕진한 나를 미학과 철학의 감옥으로 또 쑤셔 박아 남은 생마저 시에 저당 잡히게 하는 나쁜, 정말 정말 미워할 거다 내 아내가 더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전문 물론 이상문 시인은 이번 강원문화예술상을 본인이 수상하는 것에 대해 이렇듯 시로 풀어낼 만큼 못마땅하게, 마뜩잖게 생각한다. 이상문 시인의 타고난 성품이 그런 것이니 어쩌랴. 사실 나는 지금껏 시 쓰기에 있어서, 시를 대함에 있어서, 이상문 시인보다 자기 검열이 센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이번 시집도 본인의 기준에 따르면 결코 세상에 나와서는 안 될 시집이라 할 정도이니 무슨 말을 더 보탤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집에 대해 나는 감히 이렇게 평한다. “시인이 이름을 얻었다면 그의 시집이 유실(有實)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유명(有名)과 다르게 무실(無實)한 시집이 널린 세상이다. 반대로 무명(無名)이지만 유실(有實)하다는 말은 그럴듯하지만, 현실에서 만나기는 맹구우목(盲龜遇木)만큼이나 어려운 노릇이다. 이상문 형은 무명 중의 무명이다. 하지만 그가 수십 년 시 농사 끝에 내놓은 이번 첫 시집에는 속이 꽉 찬 열매로 가득하다. 그야말로 무명유실(無名有實)이다. 물꼬를 텄으니 이제 독자들에게 좀 더 자주 좀 더 많은 과실을 내어줄 것이라 기대해본다.” 그의 시편들은 안개 속에서 풀어지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과 굴곡진 풍경을 때로는 음악으로 변주하고 때로는 그림으로 변주한다. 그러니 우리는 그저 안개 속 고슴도치섬 예부룩에 앉아서 커피 향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처럼 그의 시편에 오감을 내맡기면 되겠다. ■ 달아실출판사는… 달아실은 달의 계곡(月谷)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달아실출판사”는 인문 예술 문화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출판사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달빛 같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달빛이 천 개의 강을 비추듯, 책으로 세상을 비추겠습니다.
꿈 같은 거 없는데요
쌤앤파커스 / 강지원 지음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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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학습법일반강지원 지음
아이 스스로 ‘하고 싶고, 잘하는 일’, 즉 타고난 적성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미래 설계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뇌 발달에 따른 ‘적성 발견의 골든타임’, 2018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자유학년제’ 활용 팁, 실제 질문을 바탕으로 한 ‘Q&A’ 등으로 엄마들의 불안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복잡하지 않은 간결한 메시지로 적성과 진로에 대해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비록 ‘특별한 재능’은 없더라도 ‘적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아이가 타고난 적성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준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적성을 발견하는 방법을 ‘하고 싶은 일 찾기’, ‘잘하는 일 찾기’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의 공통부분 찾기’의 3단계 과정으로 설명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아이가 타고난 적성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라는 점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나타난 적성들을 두 가지, 세 가지 혹은 그 이상을 활용해 여러 방법으로 융합하면 나만의 진로를 발견할 수 있다.프롤로그_ 내일을 준비하며 오늘을 빼앗긴 아이들을 위해 1. 불안한 엄마, 무기력한 아이 - 토끼와 거북이는 애초에 대결 상대가 아니었다 -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 나는 과거에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유일한 존재다 - 공부, 아니다 싶으면 당장 그만둬라 - 어쩌다 행정고시, 얼결에 사법고시 - 직업 종말의 시대, 이제는 무얼 하면서 살지? ♧ Q&A “공무원은 영원하지 않을까요?” 2. 꿈이 정말 없을까? - 뇌 발달로 보는 적성 찾기의 골든타임 - “꿈 같은 거 없는데요.” - 적성 찾기의 시작, 꿈에 대해 나누기 - 막연한 꿈을 쓸모 있는 꿈으로 - 꿈이 추구하는 가치와 의미 - 삶의 진짜 목표, ‘최상의 행복’ ♧ Q&A “꿈이 없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죠?” 3. 시키는 대로 잘 하는 ‘착한 아이’의 시대는 끝났다 - 자유학년제, 200% 활용하기 - 흥미인가? 재능인가? - 아이 스스로만이 찾을 수 있다 - 일단, 체험하게 하자 - 하고 싶고 잘하는 일, 마음껏 해 보자 - 적성을 사랑할 때 다가오는 행복 ♧ Q&A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은 어쩌죠?” 4. 적성 찾기 : 특기는 없어도 적성은 다 있다 - 적성검사에서 왜 진짜 적성을 찾지 못할까? - 적성은 하나가 아니다 - 적성 찾기 3단계 - 숨은 장점을 찾아내는 법 - 오직 나만의 독특한 능력 - 오직 나만의 길 ♧ Q&A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잘하는 건 없어요.” 5. 진로 찾기 : 다양한 융합이 밝은 미래를 연다 - 내 발걸음이 길이 되는 시대 - 독창적인 융합 레시피를 만들자 - 진로 찾기 3단계 - 대체 불가능, 유일무이한 융합형 인재 - 다시 쓰는 ‘나의 꿈’ ♧ Q&A “적성을 융합해도 써먹지 못할 것 같아요 6. 대학, 꼭 지금 갈 필요 없다 - 세계적인 셰프가 되고 싶다면? - “고졸로 어딜 취직해요?” - 대학 졸업장, 필요할 때 받자 - 스스로 고민할 시간과 기회를 주자 - 이제는 적성 찾기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 - 70%는 나중에 대학 가자 - 그래도 대학에 곧바로 갈 아이들 ♧ Q&A “이런 상황에서 적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7. ‘오늘’의 행복을 모르면 ‘내일’의 행복도 없다 - “퇴사할까요?” - 인생 4모작 시대가 왔다 - 한 우물만 파라는 말을 조심하라 - 평생 계속할 자기발견 습관 - 적성의 삶 실천하기 - 나는 어디에서 행복을 찾고 있나? - 지금 이 순간, 최상의 행복 ♧ Q&A “내일은 어떤 의미일까요?” 에필로그_ ‘일’찍 ‘취’직해서 ‘월’급 받고 ‘장’가가자 부록_ ‘적성 발견’, ‘진로 탐색’ 워크북남다른 특기도, 꿈도 없는 우리 아이… 2030년에는 뭘 해서 먹고살까? EBS 〈교육대토론〉의 진행자로 다음 세대에 대한 열정과 이해, 교육제도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보여준 강지원 변호사가 엄마들을 위해 나섰다. 그는 공직 생활 중에도 서울보호관찰소장과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는 등 청소년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 왔다. 이후 10여 년간 수백회 이상의 강연과 캠프를 진행하며 수천 명의 부모와 아이들을 만났다. 강의는 매번 폭발적인 반응이었고, 저마다 숨겨진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꿈 같은 거 없는데요》는 그동안 저자가 만나온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시작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로를 찾아가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 스스로 ‘하고 싶고, 잘하는 일’, 즉 타고난 적성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미래 설계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뇌 발달에 따른 ‘적성 발견의 골든타임’, 2018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자유학년제’ 활용 팁, 실제 질문을 바탕으로 한 ‘Q&A’ 등으로 엄마들의 불안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부록인 워크북을 작성하면 가정에서도 우리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꿈 같은 거 없다는 우리 아이, 내세울 특별한 재능은 없어도, 우리 아이만의 적성은 있다! 요즘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시켜야 할지에 대한 것이다. 의사나 변호사 같은 잘나가는 직업도 사라진다는데 영어나 수학, 요즘 대세인 코딩을 가르쳐서 무얼 할까 싶기도 하다. 상황이 이런 데도 우리 아이는 남들에게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딱히 무엇이 되겠다며 달려드는 확실한 꿈도 없다. 어떻게든 뒤처지지 않게 하려고 수많은 자녀교육서를 보고 정보도 교환하지만 물음표는 더 늘어만 간다. 이런 가운데 아이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쏟아지는 엄마의 미션을 해내느라 번아웃 직전이다.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이 책의 저자 강지원 변호사는 지금보다 더 거대한 변화가 몰아칠 미래에서는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이 아니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아이에게서 손을 떼고, 스스로 길을 찾게 해야만 한다. 그 핵심에 아이의 타고난 ‘적성’이 있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강연을 꾸준히 진행하며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났다. 그들이 털어놓았던 고민들은 결국 ‘적성’의 문제로 모였다. 이 책에서는 복잡하지 않은 간결한 메시지로 적성과 진로에 대해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비록 ‘특별한 재능’은 없더라도 ‘적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아이가 타고난 적성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준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다. 뇌 발달에 따른 적성 발견의 ‘골든타임’이 있다고? 공부는 뒷전일까 불안하기만 한 ‘자유학년제’ 200% 활용법을 소개한다. 각 주제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Q&A’까지! 특별한 것 없는 우리 아이들을 특별하게 바꾸는 미래 설계 프로젝트! 이 책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적성을 발견하는 방법을 ‘하고 싶은 일 찾기’, ‘잘하는 일 찾기’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의 공통부분 찾기’의 3단계 과정으로 설명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아이가 타고난 적성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라는 점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나타난 적성들을 두 가지, 세 가지 혹은 그 이상을 활용해 여러 방법으로 융합하면 나만의 진로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뇌 발달 과정에 따라 주목할 적성 발견의 골든타임이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활용하면 일상에서 드러나는 아이의 적성을 좀 더 빨리 발견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걱정하는 ‘자유학년제’에 대한 설명과 아이의 적성 발견과 연결해 200%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알려주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저자가 강연 등에서 만났던 학부모와 교사 등의 질문을 바탕으로 한 Q&A를 수록해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이솝우화에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가 있다.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하던 중 한숨 자고 일어나도 이길 것으로 생각한 토끼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거북이에게 졌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모습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이 세상 그 어느 곳에 가도 볼 수가 없다. 튼튼한 뒷다리로 깡충깡충 뛰는 적성을 가진 토끼가 딱딱한 등껍질을 지고 엉금엉금 기는 적성을 가진 거북이와 경주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거북이와 토끼도 그런데 사람은 어떠한가. 사람은 타고난 적성이 모두 다르다.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런데도 이 세상은 보이게 혹은 보이지 않게 모두를 똑같이 규격화하려는 시도가 끝없이 이어진다.- 1장 ‘불안한 엄마, 무기력한 아이’ 우리 아이의 적성 찾기는 뇌의 구조와 발달 시기에 따라 때에 맞게 적절한 수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뇌는 전체 부위가 동시에 발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가지 확실한 것은, 인간에게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적성이 있고, 그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뇌에도 영향을 주어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옛 격언에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는 것이 있듯 타고난 좋은 적성이 있어도 계발을 하지 않는다면 그 기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반면, 타고난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은 뇌에도 영향을 주어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불행을 경험하게 된다.- 2장 ‘꿈이 정말 없을까?’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과정 중 2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토론과 실습 같은 참여형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찾고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일부에서는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무조건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전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교과수업으로 운영된다. 사교육 시장에서는 “지금 공부 안하면 고등학교에서 바닥을 긴다.”는 식으로 불안을 조장했다. 당장 몇 년 후의 입시 경쟁에서 이길 아이로 키울 것인가? 평생 자신의 적성을 찾아 스스로 살아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인가? 똑똑한 부모라면 금세 올바른 판단이 무엇인지 알아차릴 것이다.- 3장 ‘시키는 대로 잘 하는 ‘착한 아이’의 시대는 끝났다’
요한복음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황원하 (지은이)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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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소설,일반황원하 (지은이)
기독교 복음의 정수를 담은 요한복음의 입문서. 저자는 지성과 영성, 그리고 좋은 성품을 겸비한 한국교회의 차세대 목회자이자 신학자로서, 외국주석서들은 담지 못하는 한국 기독교인의 정서와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여 요한복음 안에 담긴 예수님과 복음의 신비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추천의 글 7 개정판 서문 11 초판 서문 13 요한복음 개론 1. 저자 16 2. 수신자 18 3. 기록 연대 19 4. 기록 장소 20 5. 기록 목적 21 6. 특징 22 7. 구조와 내용 27 <특주1> 요한복음의 저자는 누구인가? 29 단원 Ⅰ. 서론: 기독론적 서론(1:1~51) 1. 프롤로그(1:1~18) 37 <특주2> ‘로고스’의 역사적 배경 42 2. 세례 요한의 증언(1:19~34) 52 3. 첫 제자들을 부르심(1:35~51) 59 <특주3> 요한복음의 구약 인용 67 단원 Ⅱ. 표적의 책: 예수님께서 영광을 드러내심(2:1~12:50) 1. 취임표적들(2:1~4:54) 73 <특주4> 성전 정화 사건은 몇 번 있었는가? 89 <특주5> 사마리아 여인은 부정한 여인인가? 121 <특주6> 초기 기독교의 예배 135 2. 심화표적들(5:1~10:42) 139 3. 절정표적(11:1~12:50) 232 단원 Ⅲ. 영광의 책: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심(13:1~20:31) 1. 고별강화(13:1~17:26) 273 <특주7> 요한복음의 교회론 328 2.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18:1~19:42) 343 <특주8> ‘유월절의 준비일’은 언제인가? 375 3. 예수님의 부활(20:1~31) 377 <특주9> 신약성경에 나타난 ‘파송과 고난’의 모티프 393 단원 Ⅳ. 결론: 사명(21:1~25)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21:1~14) 403 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심(21:15~23) 409 3. 에필로그(21:24~25) 415 요한복음의 연구에 유용한 도서 목록 417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경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초신자들이 성경공부를 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시작하도록 추천받는 성경이기도 하다. 이러한 요한복음과 관련하여 아주 훌륭한 외국 주석들이 많다. 하지만 그에 비해 국내 주석은 매우 부족하다 하겠다. 이러한 차에 저자는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요한복음 전공 학자이자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따뜻한 목회자로서, 학문적으로 믿을 만하며 다른 복음서들과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몇 가지 중요한 의문들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답해주는 좋은 주석을 내놓았다. 독자들은 이 주석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믿을 것이며 왜 믿어야 하는지를 잘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요한복음의 입문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기초를 잘 닦은 후에 본격적인 요한복음 주석서나 연구서를 읽으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오늘날에는 탁월한 신학자들이 요한복음에 관해 훌륭한 학문적 결과물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들의 도움을 받아 요한복음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요한복음을 아래와 같은 구조로 나누면서 해설한다. ① 1:1~51 - 서론: 기독론적 서론 요한은 독특하고 시적인 방식으로 복음서를 시작한다(1:1~18). 또한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는 장면을 담는다(1:19~34). 그리고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일을 기술한다(1:35~51). 이렇게 함으로써 요한은 예수님의 사역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알린다. 그런데 여기에 예수님에 대한 기독론적 칭호들이 많이 나타나며, 이것들이 본론에서 발전되고 확장된다. ② 2:1~12:50 - 표적의 책: 예수님이 영광을 드러내심 이 단원에는 7개의 표적이 언급되고(2~4장[2개]; 5~10장[4개]; 11~12장[1개]), 그것들과 연관된 강화들이 제시된다. 이것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정체성(divine identity)과 신학적 메시지(theological message)를 드러낸다. 예수님은 여기서 주로 일반 대중을 상대로 사역하신다. 그리고 종교지도자들과 갈등을 빚으시나 그것을 계기로 삼아 교훈을 주신다. ③ 13:1~20:31 - 영광의 책: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심 이 단원에는 예수님이 고난을 며칠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신 일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은 고별강화를 말씀하시는데(13~17장), 고별강화의 주제는 떠남(absence)이 아니라 계심(presence)이다. 예수님은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을 맞이하신다(18~19장).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 후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다(20장). ④ 21:1~25 - 결론: 사명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사명을 주신다(21장).이 책의 초판이 나온 지 어느덧 4년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목회와 연구를 수행하는 가운데 수시로 이 책을 가다듬고 보완했다. 이제 그간의 내 노력을 이렇게 내놓는다. ‘이 책은 요한복음의 입문서이다.’ 이 책을 읽고 기초를 잘 닦은 후 본격적인 주석서나 연구서를 읽으면 좋겠다. 오늘날 탁월한 신학자들이 요한복음에 관해 훌륭한 학문적 결과물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으므로 독자들은 그들의 수고를 통해서 요한복음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개혁신학자로서 성경의 무오성과 유기적 영감성을 믿는 가운데 정확하고 정직하게 본문을 해석하고자 노력했다. 물론 그와 더불어 다양한 스펙트럼의 학자들이 요한복음을 연구하여 나름의 이론을 전개한 것들도 상당히 참고했다. 따라서 나와 같은 믿음과 지성을 가진 독자들은 안심하고 나의 설명을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나는 신학자이면서 목회자 이므로 이 책이 동료 목회자들의 연구와 설교 준비에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요한복음의 재미와 의미를 푸짐하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_<개정판 서문> 중에서 요한복음은 문예적 기교가 많고, 단어와 표현의 상징성이 풍부하며, 구성과 배열이 정교하고, 신학적 메시지가 강렬하다. 따라서 요한복음을 연구하는 이들은 세심하고 정교한 관찰력과 상당한 지성을 갖추어야 한다. 더욱이 요한복음은 당시의 독특한 상황을 기반으로 해서 기록되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당시의 정치-사회-문화-종교적인 상황을 잘 이해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독자들을 고려한 흔적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적용성과 현장성도 중시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요한복음이 담고 있는 이러한 오묘한 특성들을 터득하기를 기도한다. _<초판 서문> 중에서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의 차이점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한복음에는 공관복음에 없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니고데모와의 대화(3장),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4장),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11장), 고별 강화(13~17장) 등은 예수님의 생애 속에서 대단히 두드러진 행적이었지만, 요한복음에만 있을 뿐 공관복음에는 없다. 둘째,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적어도 세 번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고 기록하지만(참고. 2:13; 6:4; 13:1), 공관복음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에서 줄곧 사역하시다가 공생애의 마지막에 한 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고 기록한다. 셋째,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행적을 공관복음과 다르게 말한다. 특히 성전정화사건을 요한복음은 공생애 초기에 시행된 것으로 기록하지만, 공관복음은 공생애 말기에 시행된 것으로 기록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짜도 요한복음은 목요일인 것처럼 기술하지만(시간 기술 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공관복음은 금요일로 기술한다.
두터운 유럽
안나푸르나 / 권석하 (지은이)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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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소설,일반권석하 (지은이)
코로나 시대가 되어, 해외여행의 길은 틀어 막혔고, 언제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무작정 기다리는 처지가 됐지만, 여행에 목마른 우리에게 가지 않더라도 즐겁게 볼 수 있고, 또 언젠가 갔을 때 읽어두면 반드시 유용한 내용을 담은 유럽 대중 인문서다. 책의 구성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어떤 공간(지역)으로부터 출발한다. 가령 이런 식이다. 빅톨 위고는 ‘건지섬’에서 뭉크는 ‘오슬로’를, 리스트는 ‘부다페스트’, 고흐는 남프랑스의 ‘아를’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라부 여인숙 다락방의 곰팡이 악취는 생과 사를 넘나들었던 고흐의 마지막을 여행자에게 재현해준다. 선대의 인물 유적을 찾는 것은 그 사람의 의미 있는 행선지를 쫓는 것이 불가피한 시작이며, 그 속에서 우리는 생존 당시의 체취는 발견된다. 그렇게 만난 저자의 예술작품을 대하는 태도는 재미있다. 가령 뭉크의 작품을 이야기할 때 뭉크의 작품은 단순히 테크닉으로 판단할 수 없는 소재를 선택하는 안목에서 이미 결판이 난다. 뭉크는 표현 방법은 직선적이다. 저자는 ‘뭉크와 우리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한다. 현장 속에서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얻는 방식으로 우리는 유럽 곳곳의 그냥 보면 볼 수 없는 스며있는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다.저자 서문 4 Ⅰ 예술혼의 발자취를 따라서 1. 빅토르 위고의 진정한 집 _영불 해협 군도의 건지섬 11 2. 뭉크 스캔들 _ 노르웨이 오슬로 50 3. 화려한 생활력의 천재 화가, 루벤스 _ 벨기에 안트베르펜 82 4. 부다페스트보다 아름다운 프란츠 리스트 _ 헝가리 부다페스트 100 5. 행운과 불운의 경계에서 당당했던 멘델스존 _ 독일 라이프치히 125 6. 진정한 비틀즈 마니아가 되는 법 _ 영국 리버풀 149 7. 안토니오 비발디와 베네치아 _ 이탈리아 베네치아 171 8. 아를, 고흐를 위한 두 번째 순례 _ 프랑스 아를 198 9. 얀 반 아이크의 서양 미술사 대변혁 _ 벨기에 부르게 252 10. 안톤 체호프의 단편은 광활했다 _ 러시아 277 11. 어둡고 비탄으로 가득 찬 바그너 오페라 _ 독일 302 12. 짜증과 분노에 대한 변명, 도스토옙스키 _러시아 330 Ⅱ 역사와 종교로 읽는 유럽의 빛과 그림자 1. 종교의 역사를 뒤집다, 마틴 루터 _ 독일 351 2. 기막힌 역사와 문명의 소용돌이, 로도스섬 _ 그리스 367 3. 매혹과 매력의 아이콘, 몽펠리에 _ 프랑스 379 4. 진짜 베를린 이야기 _ 독일 389 5. 처칠, 그 평범하고 위대한 이야기 _ 영국 400 6. 잔 다르크를 버린 굴레를 벗지 못한 루앙 _ 프랑스 417 7. 바르셀로나 제대로 알고 계시죠? _ 스페인 432 8. 아시시 성지 순례기 _ 이탈리아 461 9. 비극의 역사의 현장, 이프르 _ 벨기에 474 10.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많은 햄턴 코트궁 _ 영국 494 Ⅲ 아름다운 경관에 마음을 빼앗기다 1. 수많은 에피소드의 모험, 모허 절벽 _ 아일랜드 505 2.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자이언트 코즈웨이 _ 아일랜드 512 3. 미로 같은, 마법 같은 소렌토의 매력 _ 이탈리아 520 4. 알쏭달쏭 미지의 나라 _ 안도라 528 5. 푹 젖어 드는 휴식처, 콘월 _영국 538 6. 중세 유럽으로 떠난 시간 여행 _독일 547 7. 다채롭고 풍요로운 리옹 _프랑스 554 8. 카파도키아의 귀한 춤 _터키 564‘알쓸신잡’ 류의 뻔한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문화를 구성하는 인물과 지역의 본질을 기록한 오래 남을 지식의 보고. 유럽 문화의 근간이 되는 두터운 문화를 정리한 책. ‘알쓸신잡’이라는 예능 프로가 있었다. 그 프로의 ‘유럽 편’을 보면서 ‘재밌는데 조금 쓸모있는 내용이 있고, 잡학을 넘어서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코로나 시대가 되어, 해외여행의 길은 틀어 막혔고, 언제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무작정 기다리는 처지가 됐지만, 여행에 목마른 우리에게 가지 않더라도 즐겁게 볼 수 있고, 또 언젠가 갔을 때 읽어두면 반드시 유용한 내용을 담은 유럽 대중 인문서가 나왔다. 588페이지 빽빽하게 채운 두꺼운 책! 《두터운 유럽》이다. 예술가의 삶을 쫓아서. 책의 구성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어떤 공간(지역)으로부터 출발한다. 가령 이런 식이다. 빅톨 위고는 ‘건지섬’에서 뭉크는 ‘오슬로’를, 리스트는 ‘부다페스트’, 고흐는 남프랑스의 ‘아를’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라부 여인숙 다락방의 곰팡이 악취는 생과 사를 넘나들었던 고흐의 마지막을 여행자에게 재현해준다. 선대의 인물 유적을 찾는 것은 그 사람의 의미 있는 행선지를 쫓는 것이 불가피한 시작이며, 그 속에서 우리는 생존 당시의 체취는 발견된다. 그렇게 만난 저자의 예술작품을 대하는 태도는 재미있다. 가령 뭉크의 작품을 이야기할 때 뭉크의 작품은 단순히 테크닉으로 판단할 수 없는 소재를 선택하는 안목에서 이미 결판이 난다. 뭉크는 표현 방법은 직선적이다. 저자는 ‘뭉크와 우리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한다. 현장 속에서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얻는 방식으로 우리는 유럽 곳곳의 그냥 보면 볼 수 없는 스며있는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다. 1장에서 예술가의 삶을 쫓고 삶 속에 예술을 바라보는 감성을 키워나간다면, 2장은 정치나 종교 등의 다양한 역사 속 인물과 인연이 있던 지역을 탐험한다. 권석하의 문장 속에는 기존 유럽 관련 도서에 나열된 뻔한 칭송은 일절 없다. 나아가 역사 속 장면과 그 속에서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관계에 끝없이 의문을 갖는다. 책을 읽고 있으면 유럽의 역사란 단 하나도 우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축적된 시간의 거대한 그늘에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역사는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여행의 방법을 조언하는 대목도 있다. 동네 큰 형님처럼 털털하게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적었다. 이런 부분은 이전에 권석하의 글에서 찾을 수 없는 대목이다. 마지막 3장은 도시에 집중하는데, 읽으면서 놀랍고 아름다운 자연 정취 속에 지친 여행자 자신을 내맡기면, 비로소 삶에 한 조각의 여유와 맑은 공기를 순환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챕터 말미에는 주요한 인물의 어록을 발췌해 담았는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안나푸르나 출판사에서 나온 권석하의 책 오래전 일이지만 회사에 다닐 때 안도 다다오의 《도시방황》이라는 책을 만든 적이 있다. 그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여행은 인간을 만든다’라고.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방구석에서 음악을 듣거나 동양고전을 읽기 좋아했지만, 권 선생이 쓴 《영국인 재발견》을 읽으면서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다른 문화를 통해 내 삶과 우리 사회의 내면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7년 전 안나푸르나 출판사는 책 한 권을 내지 못한 신생 출판사였는데, 권 선생은 흔쾌히 원고를 주어 《영국인 재발견》과 《유럽문화탐사》, 《영국인 재발견 2》을 연이어 출간했다. 그 책들은 방대한 정보와 단단한 문장이 빛났지만, 요새 사람들에게 글의 무게와 양이라는 측면에서 완독하기에는 버거운 책이었는지 모른다. 《두터운 유럽》은 그 결정판이라고 할 만큼 또 두껍게 완성됐다.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작가는 전과 다르게 감성이 드러낸 문장을 썼고, 관련 어록을 모은 성의를 보였다. 여기에 출판사는 디자인, 컬러 사진을 인쇄한 종이의 질 등 기존의 책과는 완전히 다른 감각과 체재로 풀어냈다.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좋은 원고에 보은해야 할 약소한 투자였고, 눈 밝은 독자에게 다가가고 싶은 의지도 담았다. 저자의 말처럼 여행은 시간에 비례해서 느끼는 바가 판이하다. 책을 읽으며 천천히 따라가면 탄탄한 유럽을 이루는 두터운 문화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음식·질병에 관한 오해와 진실
열린과학 / 콜린 캠벨, 토마스 캠벨 글, 유자화 옮김 / 2010.04.29
20,000원 ⟶ 18,000원(10% off)

열린과학건강,요리콜린 캠벨, 토마스 캠벨 글, 유자화 옮김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50년 가까이 영양과 건강에 관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고안하고 이끌어 온 콜린 캠벨과 토마스 캠벨은 이 책을 통해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를 밝히며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전망과 현실을 보여준다. 식습관이 질병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보여주는 과학적 근거를 이해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 증진에 중요할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 우리는 왜 사회가 잘못된 정보에 지배당하는지,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유행처럼 번지는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서구 식생활과 환경 오염을 우려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현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감사의 말 머리말 하워드 리먼 의 저자 존 로빈스 , 의 저자 들어가기 PART Ⅰ 중국에서 얻은 교훈 Chapter 1 건강, 무엇이 문제인가? 인간은 질병으로 고통 받아야 할까? 이런,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돈을 들여서 건강을 해친다? 왜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할까? 다이어트 유행병 미래의 헛된 약속 Chapter 2 단백질에 대한 오해 좋은 단백질이란? 제3세계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영양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프로그램 단백질에 대한 놀라운 발견 Chapter 3 죽음에 이르는 병 핫도그 미사일 단백질이 암에 미치는 영향 암 발달의 세 단계 단백질과 암의 발현기 단백질과 암의 촉진기 단백질의 역할 형질전환과 발암물질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 Chapter 4 중국에서 얻은 교훈 시간의 스냅사진 암지도를 만들다 역학의 그랑프리 중국인과 미국인의 음식 빈곤병과 풍요병 콜레스테롤의 비밀 동물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30퍼센트 지방 권장량의 의미 지방과 암에 관한 보고서 섬유소는 철분 흡수를 방해할까? 식물의 항산화제는 우리를 젊게 만든다 앳킨스 다이어트의 실체 탄수화물에 관한 진실 칼로리와 체중의 은밀한 관계 유전자와 체격 조건 단백질은 암을 조절하는 방아쇠 PART Ⅱ 풍요병 Chapter 5 심장질환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의료보고서 왜 심장마비를 일으킬까?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라 시대를 앞서가는 연구 심장질환은 최고의 사망원인 심장수술은 최선의 방안일까?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심장센터 약품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 생활방식의 변화 Chapter 6 비만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 비만이 어른에게 미치는 영향 비만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식물성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이유 체중을 줄이려면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할까?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 Chapter 7 당뇨병 악마의 두 얼굴 당뇨병과 비만은 배다른 형제 불치병 치료하기 뿌리 깊은 생활습관 Chapter 8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어느 가족 이야기 유방암의 위험 요소 유전자 숙명론 선별검사와 비영양학적 예방 환경 화학물질 호르몬 대체요법 부시 대통령의 대장내시경 검사 지리적 불균형 대장암과 식이 섬유소 대장암과 우유 풍요병과 전립선암 전립선암의 기전 Chapter 9 자가면역질환 외부 물질에 대한 면역성 자기 몸에 대한 면역성 제1형 당뇨병 우유는 제1형 당뇨병의 원인? 다발성 경화증 자가면역질환의 공통점 Chapter 10 뼈, 신장, 눈, 뇌질환 골다공증 신장 결석 안질환 정신을 바꾸는 음식 PART Ⅲ 건강한 영양 지침 Chapter 11 올바르게 먹기 : 음식과 건강에 관한 8가지 원칙 원칙 1. 영양은 수많은 식품들의 복합적인 활동으로 나타난다 원칙 2. 비타민 보충제는 건강을 위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원칙 3. 식물성 식품의 영양소는 동물성 식품보다 좋다 원칙 4. 유전자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영양소다 원칙 5. 영양은 유독한 화학물질의 해로운 영향을 조절할 수 있다 원칙 6. 영양소는 질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치료할 수 있다 원칙 7. 특정 질환에 효과를 나타내는 영양소는 다른 질병에도 좋다 원칙 8. 좋은 영양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누구를 위한 영양인가 Chapter 12 무엇을 먹어야 할까? 보충제 육류를 완전히 없애야 할까? 채식의 즐거움 식습관 바꾸기 PART Ⅳ 누구를 위한 건강인가? Chapter 13 과학의 어두운 이면 영양이란 무엇인가? 놀라운 사실 건강 정보를 조작하는 보고서 권력과 이권 다툼 준엄한 경고 미국암연구협회 날조된 정보 조직의 배신자 진실이 왜곡되는 이유 Chapter 14 과학적 환원주의 영양소 환원주의 육식을 즐기는 간호사들 지방은 동물성 식품의 지표 1억 달러를 들인 연구의 결과 잘못된 영양 정보들 과학의 역할 Chapter 15 기업과 과학의 공생 기업 스파이 강력한 이익 집단 기술적인 조작과 마케팅 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얼마나 들어있을까? Chapter 16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영양소 권장량 단백질 섭취 권장량 사탕발림 보고서 기업의 영향력 퇴보하는 영양 정책 영양학 분야의 연구자금은 어디서 나올까? 학교급식 프로그램 Chapter 17 다이어트와 건강 채소 의사 양배추와 브로콜리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2학점짜리 영양학 과목 맥도걸 의사의 도전 제약 산업과 의학 교육 맥도걸 의사의 선택 Chapter 18 반복되는 역사 찾아보기어떤 조치를 취하든 사람들의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건강관리를 위해 들어가는 돈이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국민의 3분의 2가 비만이고, 1,50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그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금도 30년 전과 다름없이 심장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고, 1970년대부터 시작된 암과의 전쟁은 참담한 실패를 맛보았다. 미국인의 절반은 매주 처방약을 필요로 할 만큼 건강에 문제가 있으며, 1억 명 이상이 콜레스테롤 혈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젊은 세대들마저 일찍부터 질병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미국의 어린이 가운데 3분의 1이 비만이거나 비만이 될 위험에 처해 있다. 예전에는 성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당뇨병도 점점 늘고 있으며 현재 유년층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세 가지로 귀결된다. 즉 우리가 매일 먹는 아침, 점심, 저녁이다. 이 책은 건강과 관련해서 수많은 근거 없는 믿음과 잘못된 정보를 떨쳐버리게 하는 동시에 간결하고 분명한 희망의 메시지를 제시한다.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을 바꾸어라. 유행병처럼 번지는 비만에 처해 있는 사람,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그리고 비틀거리는 서구 식생활과 환경 오염을 우려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현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행동 경제학
지형 / 도모노 노리오 (지은이), 이명희 (옮긴이) / 2019.02.20
16,000원 ⟶ 14,400원(10% off)

지형소설,일반도모노 노리오 (지은이), 이명희 (옮긴이)
최재천, 정재승 교수가 추천한 행동경제학 분야 최고의 입문서! 가격도, 사이즈도 가벼워진 리커버 에디션 출간! 정확한 계산, 합리적 판단,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완벽한 인간. 이를 전제로 발전해 온 아담 스미스 이래의 주류경제학은 빛나는 이론적 정합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실과는 괴리를 보여 왔다. 감정적이고 모순 덩어리인 인간의 럭비공 같은 경제행태를 간과했기 때문이다. 행동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선택과 판단에 대한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경제학에 접목시켜 주류경제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현실적인 경제학을 완성함으로써 경제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책은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다니엘 카너먼 교수의 '프로스펙트 이론', '휴리스틱과 바이어스에 관한 연구' 등을 비롯하여 행동경제학의 전반을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한 대중적 입문서이다. 행동경제학의 기본 개념, 실생활에 적용한 갖가지 사례, 최근의 연구 동향까지 두루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눈뜰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간의 경제행동에 관한 흥미로운 실험들을 질의응답 식으로 풍부하게 소개하여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경제학 책을 일반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이 책이 지니는 또 하나의 미덕이다.감수의 글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제1장 경제학과 심리학의 만남―행동경제학의 탄생 경제적 인간·신과 같은 인물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합리적이며 이기적인 경제인 경제적 인간의 조건 경제적 인간 가설에 대한 옹호론 행동경제학이란? 경제학과 심리학은 하나였다 재주꾼 허버트 사이먼 인지심리학의 탄생 행동경제학의 성립 실험경제학과의 차이 제2단계의 행동경제학 제2장 인간은 제한된 합리성으로 행동한다―합리적 결정의 어려움 몬티 홀 딜레마 확률 이해의 어려움 사람은 베이스 룰에 따를까? 논리적 추론 미인투표 게임 최종제안 게임 게임 이론과 합리성 죄수의 딜레마 사람은 합리적인가? 인간의 대단한 능력 제3장 휴리스틱과 바이어스―'직감'의 기능 휴리스틱이란 무엇인가 이용가능성 휴리스틱 이미지화 용이성 사후판단 편향 대표성 함정 도박사의 오류 평균으로의 회귀 기저율을 무시한 믿음 기준점 효과와 조정 전문가도 유혹당한다 신속하고 간결한 휴리스틱 공중 플라이볼을 위한 휴리스틱 2개의 정보처리 프로세스 직감이 힘이 된다 린다 문제 여러 가지 휴리스틱 로봇 프레임 문제 인간도 프레임 문제로 고뇌한다 제4장 프로스펙트 이론(1) 이론―리스크 상황 하에서의 판단 변화의 감각 가치함수 준거점 의존성 민감도 체감성 리스크에 대한 태도 손실회피성 가치함수의 수치 예 확률가중함수 확률가중함수의 예시 확실성 효과 리스크 성향의 4가지 패턴 편집 프로세스와 결합 프로세스 엘즈버그 패러독스 제5장 프로스펙트 이론(2) 응용―'소유하고 있는 물건'에 구속됨 준거점 의존성·손실회피성과 무차별곡선 보유효과와 현상유지 바이어스 수취와 지불의 차 시장에서의 보유효과 현상유지 바이어스 공정을 둘러싸고 공정성이란 무엇인가 분배의 공정성 제6장 프레이밍 효과와 선호의 성향―선호는 변하기 십상이다 프레이밍 효과란 정책과 프레이밍 효과 초깃값 효과 화폐착각 심적 회계 매몰원가 효과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 선호는 상황에 따라 변한다 중간대안이 선택된다 이유 있는 선택 스토리가 있으면 선택된다 선택대안은 많을수록 좋을까? 만족화와 최대화 인간 제7장 근시안적인 마음―시간선호 다른 시점 간의 선택 이자율과 할인율 왜 미래의 이익을 할인할까? 지수형 할인 쌍곡형 할인 2가지 형식의 할인 할인율은 측정 가능한가? 마이너스 할인율 '점점 좋아짐'을 선호한다 유사성에 의한 선택과 할인 시간에 관한 프레이밍 효과 역전되는 선호 시간해석이론 시간해석의 원인 희망과 실현가능성 현재지향 바이어스와 시간해석이론 건강과 할인률 다른 시점 간 선택의 어려움 Peak End 효과 냉수실험 금전적 이익의 평가 예측하기 어려운 장래의 선호 3개의 효용개념 만족을 최대화할 수 있을까? 제8장 타인을 돌아보는 마음―사회적 선호 신뢰로 성립된 경제 공공재 게임 위태로운 협력관계 조건부 협력 처벌의 도입 처벌의 동기 제3자에 의한 처벌 처벌과 감정 강한 상호성 행동의 의도 '세상'이란 참조 그룹 평판 형성과 간접적인 상호성 인정을 베풀면 반드시 돌아온다 간접적인 상호성 게임과 공공재 게임 경제적 인간과 호혜적 인간의 상호작용 처벌의 역효과 처벌로 저하되는 윤리 최종제안 게임 제안과 거부의 동기 최종제안 게임과 의도 경쟁 하에서의 거래 문화로 달라지는 행동경향 경제학을 배우면 이기적이 된다? 제9장 이성과 감정의 댄스―행동경제학의 최전선 1. 감정의 움직임 휴리스틱으로서의 감정 몰입 수단으로서의 감정 피니스 게이지(전두엽 손상과 성격변화) 전두엽 손상 환자 엘리엇 소마틱 마커 가설 도박 과제 2. 신경경제학 뇌의 구조와 활동 신경경제학의 방법과 대상 뇌와 효용 이익의 기대도 쾌감 화폐도 효용을 초래한다 리스크와 모호성 다른 시점 간의 선택 협력, 처벌과 쾌감의 감정 옥시토신과 신뢰 3. 진화의 힘 협력행동의 진화 생물학적 적응도와 경제적 이익 혈연관계와 호혜성 문화적 진화 집단의 도태 문화의 변이(차이) 유지 규범의 내부화 사회적 감정 협력을 유지하는 천성적 능력 유전자와 문화는 공진화한다 결국 사람은 합리적인가? 맺는 말 주요 참고문헌최재천, 정재승 교수가 추천한 행동경제학 분야 최고의 입문서!가격도, 사이즈도 가벼워진 리커버 에디션 출간!정확한 계산, 합리적 판단,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완벽한 인간. 이를 전제로 발전해 온 아담 스미스 이래의 주류경제학은 빛나는 이론적 정합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실과는 괴리를 보여 왔다. 감정적이고 모순 덩어리인 인간의 럭비공 같은 경제행태를 간과했기 때문이다.행동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선택과 판단에 대한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경제학에 접목시켜 주류경제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현실적인 경제학을 완성함으로써 경제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책은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다니엘 카너먼 교수의 '프로스펙트 이론', '휴리스틱과 바이어스에 관한 연구' 등을 비롯하여 행동경제학의 전반을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한 대중적 입문서이다.행동경제학의 기본 개념, 실생활에 적용한 갖가지 사례, 최근의 연구 동향까지 두루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눈뜰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간의 경제행동에 관한 흥미로운 실험들을 질의응답 식으로 풍부하게 소개하여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경제학 책을 일반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이 책이 지니는 또 하나의 미덕이다.
MERCY
우리가본책 / 김철승 (지은이) /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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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본책소설,일반김철승 (지은이)
신앙은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 깊어지려면, 그것이 삶으로 흐르고, 사랑으로 피어나야 한다. 시은소교회의 제자훈련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이다. 자비(MERCY)는 가슴속에서 움트지만, 진정한 자비는 손끝으로 전해질 때 완성된다. 믿음은 연습이 필요하다. 자비를 실천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은 쉽지 않다. 그러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 길을 기꺼이 걷겠다는 결단이다. 때로는 상처 입은 손을 붙잡고, 지친 어깨를 감싸며, 기꺼이 나누고 내려놓는 것.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비로소 사랑을 배운다. MERCY의 다섯 가지 가치 예배(Meaningful Worship)는 숨처럼 자연스러워지고, 공동체(Engaging Oikos)는 함께 울고 웃는 울타리가 되며, 나눔(Restore by Sharing)은 물질이 아닌 마음을 내어주는 일이 된다. 선교(Committed to the Missions)는 먼 곳의 사명이 아닌 오늘 내 앞에 놓인 사람을 향한 부르심이며, 제자도(Yes! Jesus)는 가르침이 아닌 살아가는 방식이 된다.1부 시은소교회란? 시은소교회의 역사/남문교회의 성장/새로운 비전의 시작/기도의 본질/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시간/고정관념을 뛰어넘는/진리의 통찰/승리를 위한 무기/순종의 표현/기도를 통한 공동체 연합/광교 지역과 하나님의 계획/시은소교회 이름과 그 의미: 하나님의 은혜 자리/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곳/시은소교회의 변화 2부 교회론
 중심을 바로 세우기/사랑과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작은 일에 충성하는 중요성/공동체의 헌신과 사랑 문화사역 지역 사회와 하나 되는 교회/열린 하늘의 문, 이웃을 품은 울타리/마음의 안식을 주는 따뜻한 쉼터/낮은 자리를 향한 따스한 손길/어떻게 이런 나눔이 가능한가?/교회의 사회적 책임/주차장 개방: 나눔의 실천, 섬김의 공간/광교 센트럴 뮤직 페스티벌: 음악과 복음의 만남 제자훈련에 관하여 시은소교회 제자훈련의 차별성/입학 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워밍업 과정 (MT와 기초 다지기)/기초적인 성경 교리 교육 (7주)/삶 속에서의 신앙 적용 (7주)/제자의 삶과 사역 준비/맞춤형 커리큘럼과 훈련 교재/인격의 성숙을 이끄는 훈련/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성장/사역 훈련/워밍업 과정 (MT)/교회와 하나님 나라 이해 (3주)/리더십 훈련 (3주)/소그룹 사역과 다락방 리더의 역할 (4주)/사역 훈련의 열매와 교회 성장/시은소교회의 리더십/신앙의 여정을 동행하는 리더/시대의 도전에 응답하는 리더 가족같은 공동체 영적 성장과 공동체의 헌신/공동체 성장을 향한 여정/시은소교회의 하모니와 연대/예배의 진정성과 공동체적 삶/하나님의 아버지/초대교회의 나눔과 사랑/진솔함과 신뢰의 공동체/관계의 본질과 공동체 형성 교회와 설교 영적 리더의 역할/우리의 소망과 비전/설교 준비 과정/성경 연구와 철저한 준비/현대적 적용과 문제 해결/영적 성장과 제자 훈련/성도 간의 공동체와 상호 돌봄/생명의 말씀, 깊은 책임 도시 선교론 MERCY/Meaningful Worship (의미 있는 예배)/예배의 의미와 중요성/예배의 장소와 형식의 초월/하나님은 영이시니/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시은소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공동체가 함께 듣는 하나님의 음성/특별한 공동체 기도/광고를 통한 소속감과 사명의 강화/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연/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삶의 길/말씀에 대한 우리의 응답/신앙 고백의 표현/삶 속에서 이어지는 하나님의 이야기/온 세대 예배: 세대 간 연합의 예배/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예배/예수님의 영가족임을 고백하는 예배/다음 세대 영적 부흥을 위한 교육 비전에 참여하는 예배/가정의 중요성과 교회의 역할/예배의 삶과 실천/Engaging Oikos (가족 같은 소그룹)/시은소교회의 소그룹/소그룹의 중요성/연합과 섬김의 아름다움/Restore by Sharing (회복시키는 나눔)/천사 장바구니 나눔/천사 박스/김장 나누기/장애와 병상에 있는 환우 지원 사역/문화에 반하는 나눔의 정신/봉사와 나눔의 실천/영적 나눔과 공동체의 사랑/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나눔/Committed to the Missions (희생적인 선교)/시은소교회 선교란?/Yes! Jesus! (충성된 제자)/시은소교회의 충성된 제자 훈련 /충성된 제자 됨의 사역 예시/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충성된 섬김과 성장/미래를 향한 충성된 제자들의 비전 3부 시대의 입구, 시은소교회란? 새로운 비전을 향한 여정: 50주년을 맞아 교회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이 책을 쓰는 이유/깨달음/절실한 마음/소통/변화된 삶/서로를 연결하는 공동체로 나가기/미래 비전과 새로운 출발점“시은소교회의 'MERCY' 비전의 중심에는 '자비'가 있습니다. 자비는 단순히 선행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생명과 직결된 사랑의 실천입니다.” 예배, 공동체, 나눔, 선교, 제자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신앙은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 깊어지려면, 그것이 삶으로 흐르고, 사랑으로 피어나야 한다. 시은소교회의 제자훈련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이다. 자비(MERCY)는 가슴속에서 움트지만, 진정한 자비는 손끝으로 전해질 때 완성된다. 믿음은 연습이 필요하다. 자비를 실천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은 쉽지 않다. 그러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 길을 기꺼이 걷겠다는 결단이다. 때로는 상처 입은 손을 붙잡고, 지친 어깨를 감싸며, 기꺼이 나누고 내려놓는 것.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비로소 사랑을 배운다. MERCY의 다섯 가지 가치 예배(Meaningful Worship)는 숨처럼 자연스러워지고, 공동체(Engaging Oikos)는 함께 울고 웃는 울타리가 되며, 나눔(Restore by Sharing)은 물질이 아닌 마음을 내어주는 일이 된다. 선교(Committed to the Missions)는 먼 곳의 사명이 아닌 오늘 내 앞에 놓인 사람을 향한 부르심이며, 제자도(Yes! Jesus)는 가르침이 아닌 살아가는 방식이 된다. 우리는 달라진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믿음은 더 이상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배는 기다림이 되고, 공동체는 안식이 되며, 나눔은 따뜻한 손길이 된다. 선교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는 사랑이다. 자비는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내야 할 신앙이며, 행동으로 증명해야 할 사랑이다. 시은소교회의 제자훈련은 이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고민하고, 배우고, 함께 걸어가는 여정이다. 결국 우리는 깨닫는다. 자비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나누는 순간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우리가 받은 사랑이 멈추지 않고 흘러가야 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자비는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되어간다.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선택을 넘어서, 삶의 방식을 완전히 다시 설정하는 결단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의지하던 불완전한 방식을 깨닫고 그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치관과 신념은 종종 불완전합니다. 우리의 목표와 방향이 얼마나 훌륭해 보여도, 그것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라면 금방 한계에 부딪히고 허무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인간의 지혜와 힘은 유한하고 변화무쌍하여서 우리가 이를 인생의 중심으로 삼는다면 결국 그 중심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영원히 변치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둘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기초 위에 삶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참된 의미와 방향을 제시하시며,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분명하게 해주십니다. 이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기 위한 필수적인 첫걸음입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돌아오는 그 순간, 우리는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며 삶의 목적을 새롭게 정의하게 됩니다. 이 돌아옴은 매일의 삶에서도 반복되어야 합니다. ( 책 : 48-49) 오늘날의 문화는 우리에게 안전을 보장하라고 가르칩니다. 저축하고, 투자하고, 더 많은 안전장치를 마련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와 같은 흐름을 역행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안전장치 대신 사랑을 선택합니다. 시은소교회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정신을 따라,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위해 헌신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경제적 나눔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는 영적 결속입니다. 성도들은 이를 통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사회적 흐름을 따르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사랑의 원칙을 따릅니다. 이러한 나눔의 정신은 불확실한 미래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나눔이 아닌, 마음의 나눔이며,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빛의 역할을 하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냅니다.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논어
일상과이상 / 공자 (지은이), 최상용 (옮긴이) / 2020.02.20
13,500원 ⟶ 12,150원(10% off)

일상과이상소설,일반공자 (지은이), 최상용 (옮긴이)
유가의 대표 경전인 공자의 『논어』는 대부분이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도가의 대표 경전인 노자의 『도덕경』이 ‘무위자연’과 같은 사상을 일관되게 주장한 반면 『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일상을 담아 묶어낸 ‘어록’에 가깝다. 즉 제자들이 스승 공자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발췌하고 편집한 담화집이다.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습관뿐만 아니라 춘추시대의 생활상, 더 나아가 인간과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다른 경전들이 대부분 알맹이만을 가려내어 담아낸 반면 『논어』는 공자의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그대로 수록하고 있으니 담백한 일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들어가는 말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아탑의 필독서 『논어』,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스토리별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교언영색(巧言令色), 단사표음(簞食瓢飮) 등 『논어』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한자어원풀이 >> 사서삼경 중 가장 많이 읽는 『논어』, 한국인의 필독서 『논어』 완역본을 소설처럼 쉽게 읽는다! 유가(儒家)의 대표 경전인 공자(孔子)의 『논어(論語)』는 대부분이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도가(道家)의 대표 경전인 노자의 『도덕경(道德經)』(5,200여 글자로 구성)이 ‘무위자연(無爲自然)’과 같은 사상을 일관되게 주장한 반면 『논어』(1만 5,900여 글자로 구성)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일상을 담아 묶어낸 ‘어록(語錄)’에 가깝다. 즉 제자들이 스승 공자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발췌하고 편집한 담화집이다.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습관뿐만 아니라 춘추시대의 생활상, 더 나아가 인간과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다른 경전들이 대부분 알맹이만을 가려내어 담아낸 반면 『논어』는 공자의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그대로 수록하고 있으니 담백한 일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경우 조선왕조 5백여 년 동안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는데, 사서(四書)인 『대학(大學)』·『중용(中庸)』·『논어』·『맹자(孟子)』와 삼경(三經)인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은 필독서였으며 과거시험의 필수과목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논어』는 사서삼경 중 가장 많이 읽는 책이고,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이다. 그렇다면 『논어』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논어』의 전반부에는 공자의 핵심사상인 ‘학(學)·정(政)·인(仁)’ 등이 기술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공자와 제자 등 인물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공자는 엄격한 시각으로 춘추시대 인물들을 파악하고, 제자들의 언행을 예로 들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일깨우고 있어,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자양분이 되어준다. 따라서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도 그대로 응용한다면 여러모로 유용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 ‘옛글의 향기’ 시리즈 ‘옛글의 향기’ 시리즈는 동양고전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동양고전 완역본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주석과 한자의 독음 그리고 해설 등을 생략하고, 한글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옮겨 썼으며,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는 문장 속에 자연스레 설명을 녹아냈다. 더 나아가 딱딱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또한 각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소제목들을 달았으며, 해당 글이 원전의 어느 편의 몇 단락에 소재한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시리즈는 각 편의 말미에 ‘한자어원풀이’를 수록했다. 책 속에 실린 주요 한자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동양고전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맹자』, 『주역』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부동산 사기 당할래? 피할래?
북랩 / 장중호 지음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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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장중호 지음
네이버 부동산정보 카페 ‘천만 원으로 집을 사는 정보’ 운영자인 장중호의 책. 이 책은 ‘써먹을 수 있는’ 부동산 정보에 충실한 책이다. 저자가, 10여 년간 몸소 부딪치고 깨지며 배운 실전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지금 당신의 눈높이에 맞는 ‘살아있는 부동산 투자’를 원한다면, 바로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04 부동산 사기 남 일이 아니다 08 Chapter 1 전세·월세 사기 유형과 대처법 01 이중 계약 사기(중개업소) 14 02 이중 계약 사기(소유주) 24 03 중개인 사기(A, 가짜 계약) 28 04 중개인 사기(B, 신분증 위조 & 중개업소 개설) 30 05 월세, 전세 계약자 집주인 행세 사기 33 06 부동산 중개업을 할 수 없는 무자격자의 사기 38 07 대출 많은 부동산 집주인의 임대 사기 42 08 소유주의 대출 이용 사기 47 09 미분양 부동산 이용 대출 사기 63 10 ‘에프터리빙제(프리리빙제)’ 사기 70 11 불법 건축물 임대 사기 80 12 합법적으로 당하는 사기 87 Chapter 2 부동산 매매 사기 유형과 대처법 01 개인 간 부동산 매매 사기 106 02 부동산 중개 사기 129 03 기획부동산 사기 133 04 뉴타운 재개발 사기 156 05 분양 사기 175 Chapter 3 경매 사기 유형과 대처법 01 교육, 투자 사기 200 02 경매브로커 컨설팅 사기 209 Chapter 4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 01 주택임대차보호법 218 02 임대차계약 분쟁 법률 지식 236 03 부동산경매 진행 절차 242 04 부동산 정보 관련 홈페이지 245 에필로그 247부동산에 대한 지식은 재테크의 수단이 아니라 생활의 기본 상식이다 “재테크의 기본은 자산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저자는 10여 년간 부동산 투자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문제를 보면서 더 이상 부동산 사기로 인한 피해자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책의 구성은 전세, 월세, 사기 유형과 대처법, 부동산 매매 사기 유형과 대처법, 경매 사기 유형과 대처법,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유형마다 사례를 통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재테크의 기본은 자산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자산을 불리는 것은 그 이후에도 가능하다. 소중한 자산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나와 우리 가족이 모두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하빌리스 /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2020.02.28
14,000원 ⟶ 12,600원(10% off)

하빌리스소설,일반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해내지 못하는 어른들이 늘어가는 사회. 사회의 교양 기준은 높아졌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고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어른스러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감정이 다치지 않도록 속마음을 표현하는 스킬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른스럽게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대응법, 처세술을 40여 가지 케이스에 걸쳐 소개한다. 사회초년생에게는 이상적인 어른이 되는 법을, 사회인에게는 대응하기 어려웠던 케이스를 견디고 넘어설 방법을 알려준다.서문 1. 불쾌한 말을 들었다 2. 상대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했다 3. 다른 사람의 험담을 들었다 4. 가치관을 강요당했다 5. 상대의 거짓말을 알게 되었다 6. 상대가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부른다 7. 비밀을 폭로 당했다 Point 1 어른은 어깨의 힘을 뺀다 8. 상대가 불쾌한 장난을 친다 9. 일방적으로 화를 낸다 10. 다른 사람들의 싸움에 끼이고 말았다 11. 예전에 만난 적 있는 사람이 첫 대면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12. 그다지 친하지 않은 상대가 털어놓은 말에 난처하다 13. 상대에게 불행한 일이 벌어졌다 14. 동료의 매무새에 신경이 쓰인다 Point 2 어른은 자신의 취미를 갖는다 15.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술자리를 권유받았다 16. 업무 연락에 대한 회신이 오지 않는다 17. 책임을 떠안게 되었다 18. 푸념을 들었다 19.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을 대할 때 20. 회의가 길어진다 21. 담당 외 업무를 받았다 Point 3 어른은 모든 일에서 배운다 22. 선배의 수다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다 23. 말이 자꾸 바뀌는 사람에게 휘둘린다 24. 부하가 강하게 반론을 한다 25. 부하가 업무를 기한 내에 마치지 못했다 26. 상사가 실수를 자신의 탓으로 덮어씌운다 27. 업무 상대에게 강하게 대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28. 자신이 배려해야 할 상대가 불쾌한 기색을 보인다 Point 4 어른에게는 유머가 있다 29. 자신의 실수가 아닌데 상사가 오해하고 화를 낸다 30. 엄청난 실수를 저질러 업무 상대를 화나게 했다 31. 접대 자리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는다 32. 업무 상대가 회신하기 애매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왔다 33. 업무 상대가 공공연하게 자신의 험담을 한다 34. 업무 중에 발생한 눈물에 대한 대응 Point 5어른은 시대의 분위기에 민감하다 35. 결혼 안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36. 임신 문제에 참견한다 37. 예상 밖의 지출이 생겼다 38. 권유를 거절하고 싶다 39.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Point 6 어른은 미소를 짓는다 일보다 사람이 더 힘겨운 당신을 위한 품격과 강인함을 갖춘 어른이 되는 방법 어제의 어른이 오늘은 어른이 아닌 사회 시대에 맞는 어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해내지 못하는 어른들이 늘어가는 사회. 사회의 교양 기준은 높아졌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고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어른스러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감정이 다치지 않도록 속마음을 표현하는 스킬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른스럽게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대응법, 처세술을 40여 가지 케이스에 걸쳐 소개한다. 사회초년생에게는 이상적인 어른이 되는 법을, 사회인에게는 대응하기 어려웠던 케이스를 견디고 넘어설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어른은 사라진 것일까 사회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요구되는 어른의 모습 더 이상 ‘어른’을 찾아볼 수 없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정말 어른은 사라진 것일까? 그렇지 않다.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사회가 전반적으로 젊어졌다. 매너는 훨씬 좋아졌고, 사회는 성숙했다. 물론 예의는 있지만 사람들이 대부분 제대로 살아온 것이다. 그러나 이만큼 사회가 성숙되고 사람들이 ‘제대로’ 살고 있음에도 예전에 비해 스트레스 내성이 약해졌다. 예전 같으면 쉽게 받아들였을 법한 일에도 쉽사리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심한 경우는 트라우마가 되어 병원에 다니는 사람도 많다. 이럴 때 필요한 자질이 바로 ‘어른의 대응력’이다. 이전에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어른이 요구되는 사회 스스로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어른의 대응력이란 예전 어른들에게는 늘 무게를 잡는 이미지가 있었다. 예전에는 나이 많은 사람이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면 주위에서 배려를 해줬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그런 모습은 일종의 권력형 갑질로 받아들여진다. 언제나 경쾌하고 기분 좋은 웃음으로 주변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거북한 말이나 하소연을 들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볍게 받아넘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여유가 있다. 흑백을 명확히 가르지 않고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이런 인물이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세련된 ‘어른’ 아닐까. 이런 어른이 되기 위해 ‘어른의 대응력’이 필요하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여유를 갖고 방어하며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는 어른이 되자 어른의 대응력이란 곧 방어 능력이다. 무엇보다 소중한 내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대처하는 능력이다. 행동과 감정을 침착하게 제어할 수 있는 어른은, 다소 공격당하는 일이 생겨도 상처받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나 융통성 있게 대응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사회생활 속에서 쉽게 겪게 되는 40여 가지 케이스에 대한 대처방법이 담겨있다. 비록 지금은 대응력에 자신이 없더라도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케이스를 유사 체험해보며 대응 방법을 고민해 보자. 분명 언제나 웃는 얼굴로 기분 좋게, 주변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하는 사람, 진정 이 시대가 원하는 ‘어른’이 될 수 있을 것이다.예전 어른들은 어딘가 언짢아 보이고 무게 잡는 이미지가 있었다. 예전 문화대로라면 불편한 기색을 내보일 때 주위에서 배려해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무게 잡거나 위압적인 어른은 요즘 시대와 맞지 않는다.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는 것만으로도 직장의 분위기를 가라앉히며 뭔가 못마땅해하는 태도 자체가 일종의 권력형 갑질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요?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하고 관심을 보이며 지나치게 상대의 이야기에 장단을 맞추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대응은 상대의 험담을 더욱 부추길 뿐이다. 하지만 “예를 들어 어떤 일이 있었는데요?” 하고 물을 때의 ‘예를 들어’라는 말은 묘해서, 상대도 구체적으로 말하려니 의외로 근거를 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다른 사람의 험담을 들었다 ‘우리끼리니까 하는 말인데…….’ 하고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는 일이 자주 있는데 여기저기 무수히 많은 ‘우리끼리 하는 말’이 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싶다면 ‘한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전 세계에 이야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서 말하라. 아무리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해도 엉뚱한 데서 이야기가 새어나가리란 것쯤은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다.-비밀을 폭로당했다
아가페 그림성경
아가페출판사 / 아가페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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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출판사소설,일반아가페출판사 편집부 엮음
5~8세 어린이의 수준에 맞춘 그림성경. 이야기와 함께 성경적인 원리가 담겨 있다.구약 1.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2. 아담과 하와 3. 노아가 커다란 배를 만들었어요 4. 무지개는 하나님의 약속이예요 5. 바벨 탑을 만드는 사람들 6. 아브라함이 집을 떠났어요 7. 이삭이 태어났어요 8. 이삭을 바쳐라 9. 맏아들의 자리를 죽과 바꾸었어요 10. 야곱이 아버지와 형을 속였어요. 11. 멀리 도망가요 12. 돌아온 야곱 13. 형들은 요셉을 미워해요 14. 하나님이 요셉을 도와주세요 15. 형들을 만났어요 16. 물에서 건져낸 아기 17. 불타는 가시나무 18. 무서운 일이 일어났어요 19. 구름기둥과 불기둥 20. 바다가 갈라졌어요 21. 하나님이 주신 음식 22. 돌판에 새겨 주신 하나님의 법 23. 금송아지 24. 하나님을 위해 집을 지어요 25. 약속하신 땅 26. 무너진 여리고성 27. 항아리 속에 감춘 횃불 28.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센 사람 29. 하나님께서 룻에게 하신 일 30. 어린 사무엘을 부르신 하나님 31. 왕을 주세요! 32. 사울 왕이 하나님을 떠났어요 33. 꼬마 다윗과 거인 골리앗 34. 좋은 친구 요다난 35. 도망 다니는 다윗 36.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 37. 하나님의 집을 지어요. 38. 까마귀가 준 음식 39. 마지막 밀가루와 기름 40. 누가 진짜 하나님일까요? 41. 예언자를 위한 방 42. 문둥병이 나은 나아만 장군 43. 상자에 가득 찼어요! 44. 하나님이 늘려 주셨어요 45. 다시 찾은 하나님 말씀 46. 예레미야 선지자의 눈물 47. 느헤미야가 성벽을 쌓았어요 48. 아름다운 왕비 49. 욥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 50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아이를 위한 성경!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5~8세 어린이의 수준에 맞추었습니다. *이야기와 함께 성경적인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이 성경과 친숙해지게 합니다.
세계문학 읽어보셨나요? 2
큐리어스(Qrious) / 파스칼 프레이 (글), 솔다드 브라비 (그림), 최내경 (옮긴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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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Qrious)소설,일반파스칼 프레이 (글), 솔다드 브라비 (그림), 최내경 (옮긴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내용은 얼마나 알고 있나? 『세계문학 읽어보셨나요?』는 단 16컷의 만화를 통해 당신이 읽지 않은 위대한 명작들의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솔다드 브라비가 깔끔하게 요약해두었다. 읽다보면 기본 교양이 쌓일 뿐만 아니라 원작이 읽고 싶어질 것이다.◆ 수록작품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1597년 출간) 페드르 - 장 라신 (1677년 출간) 푸른 수염 - 샤를 페로 (1697년 출간) 마농 레스코 아베 프레보 (1731년 출간)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1818년 출간) 적과 흑 스탕달 (1830년 출간) 파리의 노트르담 빅토르 위고 (1831년 출간) 몬테크리스토 백작 알렉산드르 뒤마 (1845년 출간) 제인 에어 - 샬롯 브론테 (1847년 출간) 소녀 파데트 조르주 상드 (1849년 출간) 안나 카레니나 - 레옹 톨스토이 (1877년 출간)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토마스 만 (1912년 출간)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올프 (1925년 출간) 파니 마르셀 파뇰 (1931년 출간) 나일강의 죽음 애거사 크리스티 (1937년 출간) 레베카 - 대프니 듀 모리에 (1938년 출간)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942년 출간) 닫힌 방 장 폴 사르트르 (1944년 출간) 세월의 거품 - 보리스 비앙 (1947년 출간) 호밀밭의 파수꾼 - J. D. 샐린저 (1951년 출간) 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1955년 출간) 닥터 지바고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1957년 출간) 얌전한 처녀의 회상 - 시몬 드 보부아르 (1958년 출간) 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카포티 (1966년 출간)세계문학 어디까지 읽어봤니? 『닥터 지바고』 『안나 카레니나』 『적과 흑』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당신에게 16컷 만화로 교양을 만들어주는 책! 세계문학에 대한 교양, 재밌게 쌓을 수 있다 아는 척하기 좋다, 기억하기 좋다, 소개하기 좋다 솔다드 브라비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만나는 세계문학 읽다보면 원작이 읽고 싶어지는 만화 세계문학 16세기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20세기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까지 24편의 위대한 고전문학을 단 한 권에! 다 안 읽고도 마치 읽은 것처럼, 교양을 쌓아주는 책! “저처럼 고전, 세계문학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gong_*********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 읽을 수 있고 단 16컷의 만화를 통해 위대한 명작들을 파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kim*******_book_movie “고전 신생아, 여기여기 붙어라!! 철학과 고전에 도전하기에 딱 맞는 책입니다!” @booklover_***** 가볍고 재밌게 시작하는 유쾌한 세계문학 2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내용은 얼마나 알고 있나? 『세계문학 읽어보셨나요?』는 단 16컷의 만화를 통해 당신이 읽지 않은 위대한 명작들의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솔다드 브라비가 깔끔하게 요약해두었다. 읽다보면 기본 교양이 쌓일 뿐만 아니라 원작이 읽고 싶어질 것이다.
감옥이란 무엇인가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이백철, 박연규 (지은이)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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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소설,일반이백철, 박연규 (지은이)
교도소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나쁜 사람일까. 한 번 죄를 지어 감옥에 들어가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도 여전히 나쁜 사람으로 인식된다. 반대로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교묘히 법망을 빠져 나가 교도소 밖에 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는 한 교도소는 세상의 관심 밖에서 여전히 어둡고 열악하고 폐쇄적인 상태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사법체계의 마지막에서 사건이 종료된 이후 정해진 형기를 음지에서 집행하는 기관인 교도소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철학자와 교정학자가 모여 감옥과 교도소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풀어냈다. 감옥의 탄생과 형벌, 우리나라의 옛 감옥, 교도소의 역할, 미국과 북유럽의 교도소, 오늘날 우리나라 교도소의 현황, 교정교화와 사회복귀 등을 주제로 하지만 결국 오늘날 우리나라 교도소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방점을 두고 있다. 교도소 수감자는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을 받지 않은 이상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사회로 돌아온다. 이 책에서는 이들의 교정교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감옥의 안과 밖을 유사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근원적인 문제인 교도소 담장을 기준으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나눌 수 있는가라는 성찰이 필요하다. 누구든지 한순간에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면, 공동체적 책임의식과 함께 범죄자라 하더라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회적 합의도 가능해질 것이다.대담을 시작하며_6 1장 감옥의 탄생과 형벌 신분제의 폐지 / 새로운 통제수단 / 시간 개념의 변화와 형기의 정착 / 공리주의와 형벌 / 경제적 동기와 수형자 노동 / 과학의 시대와 낙관주의 / 휴머니즘과 형벌론 / 사회적 동요와 형벌 집행 2장 법과 범죄 우리나라의 옛 감옥 / 법치인가, 덕치인가 / 법의식과 죄의식 / 회복적 정의 또는 회복적 사법 / 교도소의 역할 3장 교도소의 안 교도소는 격리공간인가 / 재범과 교도소의 역할 / 교도소에 사람이 너무 많다 / 교도소의 건축물 / 수용자 처우 / 피해 배상 / 교정시설의 안 / 교도관은 누구인가 / 교도소화prisonization와 하위문화 4장 교도소의 밖 사회는 교도소에 관심이 없다 / 사형수의 삶 / 포스트모던 범죄학 / 교도소 담장을 허물다! / 사회가 바뀌어야… / 인간 존중 사회가 교도소를 바꾼다 / 형벌의 다양화 / ‘교정보호청’의 설립 5장 사회복귀와 교정교화 사회복귀정책의 시작 / 미국의 사례 / 응보인가, 개선인가 / 사회복귀의 현실과 지향 / 맞춤형 교정교화 / 사회적 약자 처우 6장 교도소가 없는 세상 교도소의 해체 /포용사회: 나쁜 사람 vs 좋은 사람 / 민영교도소의 역할 / 디지털 교도소 / 교도소의 미래 / 가해자와 피해자 / 교정 정의 에필로그 주 더 읽을 책교도소를 주제로 나눈 철학자와 교정학자의 대담 18세기 후반 신분제가 폐지되면서 모두가 자유를 누리게 되자, 자유를 구속하는 구금형이 형벌로 등장했다. 이후 약 200년간 교도소는 구금형을 적용하는 장소로 기능해 왔다. 경기대 범죄교정학과 명예교수이자 아시아교정포럼 이사장인 이백철 교수와, 재소자의 몸과 관계윤리를 밝힌 《교정윤리》의 저자이자 철학자인 박연규 교수가 만나 감옥과 교도소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풀어냈다. 교도소는 사법체계의 제일 마지막에서 사건이 종료된 이후를 담당하기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히곤 한다. 수사하고 기소하고 판결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권력기관인 검찰, 경찰, 법원과 비교하면 정해진 형을 음지에서 집행하는 기관이기에 상대적으로 사회적 위상이 낮다. 게다가 교도소 밖의 사람들은 교도소를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곳으로 인식하고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교정이란 교도소/감옥의 안과 밖을 유사하게 만드는 것 신체를 억압하고 자유를 구속하는 구금형은 탄생 초기부터 죄목과 형벌의 불일치, 전제군주제의 잔재, 비인간적인 처우 등으로 반대 세력이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회의 요구에 맞게 자리 잡은 교도소는 수형자의 노동력 활용, 교정교화 프로그램 확산 등으로 그 기능과 목적이 변해 왔고, 21세기 현재 디지털 교도소 등의 이슈로 또 다른 과도기에 있다. 오늘날 교도소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 나라의 문화적 측면, 시민의식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모습을 보인다. 대개 남미 국가의 교도소는 삼엄한 경비를 지나 들어가면 시끄러운 광장의 분위기에서 거의 완전한 자유가 보장된 수감자들을 만날 수 있다. 북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교도소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남아 있는 교도소도 수감자가 인간적인 대우를 받아야 교화될 수 있다는 운영철학으로 내부 환경을 외부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수감자들이 형기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할 때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도소는 격리와 자유 박탈, 폐쇄적 건축양식, 획일화된 규율, 수감자에 대한 배타적 인식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고 교도소 내 수감자들의 삶과 생활수준이 교도소 밖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일반 노동자 계층의 생활수준보다 높지 않아야 한다는 ‘열등 처우의 원칙’이 사회 내에 팽배하다. 이런 여건과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출소 후 사회 부적응자는 양산될 수밖에 없고 일부는 삶의 수단으로 다시 범죄를 택하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출소자 4명 중 1명이 3년 이내에 재수감된다. 높은 재복역률이지만 한편으로 나머지 3명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거나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다고 볼 수 있다. 저자들은 교도소 내에서 과학적 분류심사를 통해 특별 관리가 필요한 소수의 수감자를 대상으로 선택적 처우를 맞춤형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교도소의 안과 밖을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 교정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먼저 다수가 한방에서 기거하는 혼거제를 독거제 내지는 소수 혼거제로 전환해서 수용자 1인당 차지하는 절대 면적을 늘리고, 식사는 잠을 자고 생활하는 방 안이 아닌 급식시설에서 하도록 해야 한다. 구금형은 말 그대로 자유를 구속당한 것 자체가 이미 형벌이므로, 교도소 내부 환경을 외부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형기 동안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복귀했을 때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을 받지 않은 이상 수감자들은 형기를 마치면 사회로 돌아온다. 이들이 출소 후 더 위험한 사람으로 변해서 이웃으로 돌아온다면 그 고비용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몫이 된다는 실용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제가 아닌 포용하는 정책과 인식으로 저자들은 이런 논의들이 현실화되기 위해서 현재 교정본부 총예산 1조 7000억의 0.4%밖에 되지 않는 교화예산의 규모부터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폐쇄적인 교도소가 아닌 수용인구를 최소화한 친인권적인 교도소의 설계와 건축, 피해자를 위한 힐링 센터의 설립과 생활형 구금형 제도 입안을 제안한다. 그리고 좀 더 근원적인 문제인 교도소 담장을 기준으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나눌 수 있는지, 한 번 죄를 저지르면 영원히 나쁜 사람인지 등의 성찰로 독자들을 이끈다. 또한 범죄자라 하더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우리는 이 대담집을 기획하면서 푸코를 생각했고 정약용을 떠올렸다. 교도소를 매개로 하여 푸코가 유럽 감옥의 역사를 돌아보고 정약용이 조선의 백성을 살펴보았듯이 이 시대의 교도소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최대치로 풀어내고자 했다. 1장 ‘감옥의 탄생과 형벌’에서 시작하여 2장 ‘법과 범죄’, 3장과 4장의 ‘교도소의 안과 밖’, 5장 ‘사회복귀와 교정교화’, 그리고 6장 ‘교도소가 없는 세상’에 이르기까지 물어볼 수 있는 것은 가능한 모두 질문했고 답하고자 했다. 최근의 연구인 회복적 사법, 피해자학을 통한 정의나 용서 문제 등을 다루기도 했다. 대담이 오가는 동안 교도소 문제를 처음 대하는 독자들을 위해 교도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담았지만 어디까지나 이야기의 중심된 흐름은 현재 한국 사회 교도소 현장의 이슈들이다. 즉 지금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교도소의 모습이다. 이 대담집의 마지막 장면인 ‘교도소의 미래’도 그런 맥락에서 도출된 한국 사회 교도소의 미래라고 할 것이다.- ‘대담을 시작하며’ 자유형은 시간을 단위로 자유를 박탈하는 형벌입니다. 따라서 자유형의 탄생과 정착에는 시간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해 온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감옥이 만들어지던 17세기 이후의 유럽 사회는 농촌과 수도원이 중심이었던 봉건사회로부터 도시인과 상인이 중심이 되는 상업적 사회로 전이되는 시기였습니다. 느슨하게 기다리고 반복되는 시간 속의 삶에서 시간을 다투어서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시대로 옮겨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농부와 수도사의 시간적 삶에서 도시인과 상인의 시간적 삶으로 살아가게 되었지요.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곧 돈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체험하기 시작한 시기였지요. 이 시점에서 시간을 뺏는 것이 곧 형벌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자유를 박탈하는 것은 시간을 박탈하는 것이고, 이것은 돈을 벌 기회의 박탈이었지요. 시간이 곧 응징의 수단이 된 것입니다. 더구나 그 시간 동안 강제노역이 부과되어 수익성을 창출했다면 국가로서는 감옥의 탄생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1장 감옥의 탄생과 형벌’ 최근 학문적으로도 실무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는 소위 ‘회복적 정의’restorative justice가 탄생한 배경이 바로 피해 당사자의 지위를 제대로 회복하자는 데 있지요. 속죄와 용서의 틀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화해시키고 관계의 평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 단계에 들어가면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자리에 앉히는 시작부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요.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Jacque Derrida는 《용서에 관하여》라는 글에서 말합니다. 진정한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라 하고, 동시에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를 자문합니다. 그리고 만약 용서가 용서할 수 있는 것만을 용서하는 것이라면 용서라는 개념 자체는 의미를 잃는 것이라고 말하지요. 속죄도 용서도 고통일 것이지만 이것을 극복할 때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회복적 정의의 취지이겠지요.- ‘2장 법과 범죄’
금강심론 주해 3
뜨란 / 청화 스님, 금타 대화상 (지은이), 배광식 (엮은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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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란소설,일반청화 스님, 금타 대화상 (지은이), 배광식 (엮은이)
불교교리에 입각하여 금타 대화상이 새로이 주창한 우주론, 즉 금타우주론을 담고 있는 책이다. 금타 대화상의 유고 중 가장 일찍 저술된 「우주의 본질과 형량」은, ‘우주의 법계성과 행상’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우주의 본체와 현상’이다. 한 티끌을 잘못 보면 망상이 되고, 바로 보면 진각(참깨달음)이 된다. 한 티끌이나 제법은 그대로 일진법계로서 참과 거짓이 없다. 다만 우리의 견해에 의해 진망이 나뉠 뿐이다. 금타 대화상이 깊은 삼매 가운데 순수직관으로 통찰한 우주는 불교우주론에 근거하는 한편 그를 넘어서는 독창적인 금타우주론이라고 할 수 있다. 금타우주론에서 언급된 지수화풍 4대四大 생성의 원리, 즉 허공에 고루 분포한 금진(원자핵의 본질)이 좌선하면 수대와 지대가 되고, 우선하면 풍대와 화대가 된다는 것은 일찍이 불교우주론에도 없는 내용이다.‥ 공부를 시작하며 ‥ 벽산당 금타 대화상 탑비명 ‥ 『금강심론』 저술 시기 ‥ 편저자 일러두기 ‥ 『금강심론』 머리말 ‥ 『금강심론』 일러두기 제4편 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 머리말_ 청화 큰스님 서문_ 금타 대화상 권두卷頭―수묘게數妙偈 우주의 본질과 형량(금타우주론) 해제_ 금타우주론 강독회 제1절 열요列曜의 형태形態와 비량比量 1. 일日의 심공心空과 면극面隙은 월月이 지구地球를 포출抱出한 적문迹門이다. 2. 월두月頭의 첨상尖相은 일日로부터의 추출상抽出相으로서 월고月尻의 공동空洞은 지구地球가 부판剖判된 적인跡印이다. 3. 지구地球가 난형卵形임은 월月을 모의模擬한 때문이며, 지장심주地藏心珠는 선천先天의 유물遺物이다. 4. 지구地球와 일구日球 5. 월月의 구적求積 6. 일日·월月·지地의 비比 7. 일日·지地 간間의 거리距離 8. 월月·지地 간間의 거리距離와 일日·월月 간間의 거리距離 9. 월저月底 요처凹處의 천심淺深 및 그 용적容積 10. 지구地球의 궤도軌道와 공전公轉의 도수度數 11. 양陽·음력陰曆 시분時分의 차差 및 일삭망간一朔望間에 있어서의 지구地球의 진도進度 12. 일삭망간一朔望間에 진進하는 월도月途의 길이 13. 월月의 십회十回 우전右轉에 반伴한 지구地球의 좌전左轉 회수回數 14. 지구地球 공전公轉 5회五回로서 일구日球가 1회一回 좌선左旋한다. 15. 항성恒星 역시亦是 선회旋廻한다. 16. 지구地球가 사전私轉하기 716회回로서 공겁空劫이 된다. 17. 성成·주住·괴壞·공空 사겁四劫의 기간期間 18. 주겁住劫 중中 과거過去 현재現在 미래未來 삼겁三劫의 기간期間 19. 우리(아我) 우주宇宙의 일원一圓 20. 일체日體 7배倍의 질량質量을 유有한 성무계星霧系 21. 월체月體 55배倍의 질량質量을 유有한 화성계火星界 22. 월체月體 9배倍의 질량質量을 유有한 월세계月世界 23. 월체月體 36배倍의 질량質量을 유有한 목성木星의 구우區宇 24. 월체月體 20배倍인 사대四大 금성金星과 지체地體 128배倍인 8위八位의 금성金星 25. 지체地體 944배倍의 질량質量을 유有한 47四七성수계星宿界 26. 지체地體 8배倍인 지륜계地輪界 27. 열요列曜 공형空型의 양상樣相 28. 내주內宙 외우外宇와 은하수銀河水 29. 항성恒星과 유성遊星 30. 칠요七曜의 차별差別 31. 사대四大 객진客塵 32. 열요列曜 륜계輪界의 밀도密度 33. 륜계輪界와 광명光明 34. 좌선진左旋塵과 우선진右旋塵 35. 자금진磁金塵과 전금진電金塵 36. 우주宇宙의 원동력原動力 제2절 지진세계地塵世界와 지구地球 37. 지하地下의 6급층六級層과 지상地上의 6륜권六輪圈 38. 지구地球의 해체解體 39. 지상地上 6륜권六輪圈의 체적體積 40. 륜권輪圈 별別 지진地塵의 분포分布 41. 륜권輪圈 별別 지진地塵 체적體積의 비율比率 42. 지륜계地輪界의 4대진四大塵과 냉冷·열량熱量 43. 월하月下 십계十界의 상거相距와 지구地球 목성木星 간間의 연락선連絡線 44. 47四七 성수계星宿界의 질량質量 45. 47四七 성수계星宿界 질량質量의 차별差別 제3절 수진세계水塵世界와 일구日球 46. 일신日身의 8급八級 분개分開 47. 일심日心에서 지궤地軌까지의 경유經由 구우區宇 48. 일심日心에서 허무계虛無界까지의 거리距離 49. 일심日心에서 수성계水星界까지의 거리距離 50. 일심日心에서 가공계假空界까지의 거리距離 51. 우주宇宙의 극중極中에서 극변極邊까지의 거리距離 52. 일구日球의 해체解體 53. 수성계水星界 18개계十八個階의 구우區宇에 있는 전全 수성水星의 위수位數 54. 수성군水星群의 총체적總體積과 별체적別體積 55. 가공계假空界 4개급四個級 34개계三十四個階 별別의 총總 수진량水塵量 56. 진공계眞空界의 수진량水塵量과 성무계星霧系의 총總 질량質量 제4절 화진세계火塵世界와 월요月曜 57. 9개호九個의 거리距離의 질량質量 58. 월세계月世界에서 목성木星의 구우區宇를 넘어 화성계火星界까지의 거리距離 59. 화성火星 내계內界 하下 2개층二個層 13개단十三個段의 화진량火塵量 60. 화성火星 외계外界 하下 2개층二個層 13개단十三個段의 화진량火塵量 61. 화성火星 내계內界 상上 3개층三個層 12개단十二個段의 구우區宇에 있어서의 화성火星의 위수位數 62. 화성火星 외계外界 상上 3개층三個層 12개단十二個段의 구우區宇에 있어서의 화성火星의 위수位數 63. 화성火星의 총별總別 체적體積과 총總 화진량火塵量 64. 전자電子의 양量과 전파電波가 미치는 구역區域 제5절 풍진세계風塵世界와 목성木星 65. 목성木星 구우區宇 하下 5개층五個層의 음성화진량陰性火塵量 66. 목성木星 구우區宇 상上 3개층三個層에 있어서의 3품三品 목성木星의 체적體積과 그 음성陰性 화진火塵 67. 일구日球의 냉량冷量과 인력량引力量 68. 성무계星霧系의 냉량冷量과 인력량引力量 69. 우주宇宙의 좌선진左旋塵에 말미암은 수평력량水平力量 70. 화성계火星界의 열량熱量과 동력량動力量 71. 월세계月世界의 열량熱量과 동력량動力量 72. 목성木星 구우區宇의 음성열량陰性熱量과 정력량靜力量 73. 전全 우주宇宙에 있어서의 우선右旋 척력량斥力量 74. 전全 우주宇宙에 있어서의 좌선左旋 인력량引力量 75. 월月로 하여금 목성木星과 역선力線을 연계連繫시키는 지륜계地輪界의 인력량引力量과 냉량冷量 76. 지륜계地輪界의 양성陽性 화진火塵과 음성陰性 화진火塵의 분량分量 77. 지륜계地輪界의 풍진량風塵量과 냉열冷熱의 체적體積 78. 지륜계地輪界의 동력動力과 정력靜力 또는 우선右旋 풍력량風力量과 척력량斥力量 79. 47四七 성수계星宿界의 냉량冷量과 인력량引力量 80. 47四七 성수계星宿界의 양성兩性 열량熱量과 풍진량風塵量 81. 47四七 성수계星宿界의 동력動力과 정력靜力 또는 풍력량風力量 제6절 금진세계金塵世界와 금성金星 82. 4대 금성四大金星과 8위 금성八位金星의 총별總別 체적體積 83. 열요列曜 또는 유질流質 근거根據의 전체적全體積 84. 우주宇宙의 금진량金塵量 85. 냉화冷化 금진金塵 86. 열화熱化 금진金塵 87. 중화中和 금진金塵 88. 냉력화冷力化 금진金塵 89. 열력화熱力化 금진金塵 90. 월月의 열력熱力으로 말미암은 토성계土星界의 냉광화冷光化 금진金塵 91. 일日의 냉력冷力에 유由한 토성계土星界의 열광화熱光化 금진金塵 92. 금성金星 또는 토성계土星界에 있어서의 일광日光과 월광月光의 비량比量 93. 에테르와 금진金塵 94. “이―자”와 금진金塵 95. 식력識力과 신력神力 96. 식광識光과 지광智光 97. 지력智力과 신통력神通力 98. 보살菩薩 십력十力과 여래如來 십력十力 99. 식신識神의 역량力量과 업력業力 100. 금진金塵과 대천세계大千世界 권말卷末―화엄게華嚴偈·반야게般若偈·열반게涅槃偈 ‥부록―대승대집지장십륜경大乘大集地藏十輪經 권제2卷第二 십륜품十輪品 제2第二 ‥금강심론 주해를 마무리하며 ‥ 참고 문헌 ‥ 그림 목록 ‥ 표 목록 ‥ 주요 용어 찾아보기 금타 대화상이 짓고 청화 큰스님이 풀이한 『금강심론』의 풍성한 주해서 『금심론 주해 I, II, III』전 3권 마침내 완간되다! 경주 배광식 법사가 평생의 화두로 삼아 천착해온『금강심론』의 전체 주해서가 3년 만에 총 3권으로 완간되었다. 2017년 3월 『금강심론』 제1편 「일인전一人傳에 일인도一人度」와 제2편 「해탈16지解脫十六地」를 풀이하여 『금강심론 주해 I』을 처음 선보이고, 2018년 3월 『금강심론』 제3편 「수릉엄삼매도결 상편」을 풀이하여 『금강심론 주해 II』를 펴낸 데 이어 이번에 『금강심론』「제4편 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에 주를 달고 보다 쉬운 말로 해설한 『금강심론 주해 III』을 발간한 것이다. 『금강심론』 제1~3편은 원문이 우리말로 되어 있으나, 4편인 「우주의 본질과 형량」은 1942년 금타 대화상이 일제 강점기에 일본어로 집필하여 50권 한정판으로 출판했다. 그것을 일본의 각 대학에 배포하고 국내에는 3권만 남겼는데, 그중 한 권을 청화 큰스님이 지니고 있다가 우리말로 번역한 바 있다. 금타 대화상의 『금강심론』 저술 기간이 1942~1947년, 청화 큰스님이 은사 금타 대화상의 유고들을 모아 『금강심론』이라는 제하에 편찬한 것이 1979년이었다. 멀게는 70여 년 전, 가깝게는 40년 전에 세상에 빛을 보인 진귀한 보배에 대한 주해서가 이로써 마무리된 셈이다. 청화 큰스님이 평생 중요하게 가르친 최고의 불서 『금강심론』, 풍성한 주석과 쉬운 풀이로 불교 공부에 목마른 대중 앞에 서다 일종식과 장좌불와의 청정지계로 탁마하여, 지혜와 자비의 화신으로 존경받는 무주당 청화 큰스님이 불자들에게 깊이 공부하길 당부한 불서가 바로『금강심론』이다. 그런데 불교의 팔만사천 법문을 한 권에 압축해 담은 진귀한 역작이라는 평가에 비해 세간에는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내용이 심오하고 방대하여 혼자 공부하기에는 버거운 이유가 크다. 이에 전체 내용에 수천 개의 주석을 달고,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풀이하여 막막한 공부의 밝은 길잡이가 되어줄 주해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이 역작의 편저자는 청화 큰스님의 재가 제자이며 서울대 교수불자회 회장, 국제포교사 회장 등을 역임한 경주 배광식 법사이다. 『금강심론 주해』는 청화 큰스님의 뜻을 이으며 저마다 일상에서 바르게 수행하고자 애쓰는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책이다. 청화 큰스님은 왜 열반 전까지 『금강심론』 법문을 계속하여 설했는가 청화 큰스님은 2003년 11월 열반에 들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금강심론』 공부를 권유했다. 열반 1년 전인 2002년 10월에는 전남 곡성 성륜사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하루 동안 『금강심론』 특별법문을 펼쳤다. 보름 뒤에는 서울 광륜사에서 같은 형식으로 꼬박 하루를 들여 『금강심론』의 요체를 설하였다. 육신은 쇠잔하여 가쁜 숨을 쉬었으나, 법문하는 음성은 또렷하고 가르침은 명징하였다. 열반하기 6개월 전 최후의 수계설법을 5분만에 마치신 것으로 보면, 노구에 하루종일의 설법은 은사 금타 대화상에 대한 지극한 존경과 『금강심론』에 대한 커다란 열정, 중생에 대한 무량한 자비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보리방편문을 통한 염불선 수행의 근본 교재 청화 큰스님은 금타 선사의 귀한 유고들을 보존하고 있다가 1979년 5월 월출산 상견성암에서 정진할 당시 『금강심론』이라는 제목으로 한데 모아 처음 세상에 내놓았다. 이후 『금강심론』은 큰스님이 생전에 강조한 ‘보리방편문을 통한 염불선 수행’의 근본 교재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차례 쇄수를 거듭하며 출판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로법이 되어주었다. 큰스님은 『금강심론』을 편찬하며 머리말에 이렇게 적었다. "본분 자성의 참모습을 밝게 꿰뚫어 깨닫고, 석가모니 부처님 이후 가장 소상히 형이상적 경계를 밝혔으며, 또한 그 참모습을 깨닫는 방법과 단계를 실증과학과 대비하여 체계화하는 등 형이상하를 넘어서서 종합한 점에 이르러서는 참으로 문화사상 희유하고 매우 훌륭한 업적이다." 불교 경전을 압축하고 정리한『금강심론』을 제대로 공부하는 길 『금강심론』은 가히 팔만대장경의 요약본이라고 일컬을 만큼 불교의 방대하고 현묘한 교리가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초기불교는 물론 대승밀교까지 회통하고 망라하였다. 그러나 일반 대중이 접근하기에는 무리인 것도 사실이다. 불교 교리는 우주의 본모습을 자각한 깨달은 이에게는 간단명료한 진리이지만, 깨닫지 못한 중생에게는 팔만사천 법문을 헤아리는 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더구나 철학과 종교, 과학을 넘나들며 불교 경전을 압축 정리한 금타 선사의 저술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금강심론』에 등장하는 수많은 불교 용어에 주를 달고, 부처님의 정법에 근거하여 어려운 한자어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풀이한 바른 주해서가 절실히 요구되었다. 한 구도자가 30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읽고 공부한 『금강심론』, 마침내 더 많은 이들을 수행의 길로 인도할 『금강심론 주해』로 거듭나다 경주 배광식 법사는 1985년부터 18년 동안 청화 큰스님의 법을 배우고 실천하며 사제지간의 돈독한 불연을 이어갔다. 스승을 처음 만난 날 자필 서명된 『금강심론』을 선물 받고, 그날부터 바로 공부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30년 이상 단 하루도 책을 손에서 놓은 날이 없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고 공부하며 구도의 지침으로 삼아왔다. 처음에는 한문투성이에 한글 토씨만 겨우 달린 『금강심론』을 접하고 막막하였다. 그러나 금타 대화상에 대한 청화 큰스님의 지극한 마음을 헤아리며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꾸준히 수행하는 사이 경주 법사는 큰스님으로부터 통달보리심을 인정받았고, 출가자와 재가자가 함께 용맹정진하는 안거에서 큰스님이 법상을 내어줘 법문하게 할 만큼 신뢰 받는 제자로 성장하였다. 2003년 큰스님이 열반한 뒤에는 스승의 법문집에 부분적으로 나오는 『금강심론』 풀이에 기대어 공부했다. 그리고 마침내 금타 대화상이 짓고 청화 큰스님이 풀이한 『금강심론』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금강심론 주해』를 지어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금강심론』 읽기를 시도하다가 번번히 포기한 이들을 위한 단비 같은 안내서 그동안 많은 이들이 청화 큰스님의 당부를 따라 『금강심론』을 펼쳐 들었다. 하지만 금타 선사의 심오한 가르침 앞에서 매번 좌절감을 느끼며 돌아서곤 했다. 혼자 공부하기에는 힘에 부쳤던 것이다. 마땅한 주해서가 없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던 이들이 이번에 출간된 『금강심론 주해』를 가뭄 끝에 내린 단비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이유이다. 2017년 3월 『금강심론 주해 I』이 출판된 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어느 팔순 청신사는 책이 나오자마자 구해 10시간가량 쉬지 않고 읽어나갔다. 출판 관련 일에 종사하는 한 젊은이는 불교박람회장에 전시된 책을 선 채로 서너 시간 동안 눈도 떼지 않고 읽으며 ‘내용도 쉽고, 편집 체재도 잘 되었다.’고 감탄하였다. 『금강심론』 공부를 하고 있다는 한 중년의 청신녀는 불교박람회장에서 이 주해서를 반갑게 맞이하여 들고 간 뒤 다음 날 일부러 다시 부스로 찾아와 “장시간 손을 놓지 못하고 재미있고 쉽게 읽었다. 공부하기 쉬운 책을 만들어주어 너무 감사하다. 주해 II와 III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인사를 했다. 독자들 중에는 출판사로 전화를 걸어와 “청화 큰스님이 펴낸 『금강심론』으로 더듬더듬 공부하던 차에 이 책이 나와 이제 비로소 조금이나마 공부에 진전을 보고 있다. 제2권, 제3권이 나오면 꼭 연락해달라.”고 당부하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금강심론 주해』는 출가자와 재가자, 노소를 막론하여 누구나 쉽게 혼자서도 막힘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안내서이다. 친절하고 쉬우면서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은 바른 주해서의 모범 『금강심론 주해』는 불교의 초심자부터 전공자까지, 또 미래의 세대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노력했다. 우선 금타 화상의 가르침을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편집 체제를 선택하였다. 화상의 원문을 왼쪽에 놓고, 오른쪽에 경주 법사의 해설을 배치하여 서로 대조하며 공부하도록 한 것이다. 원문은 한문 아래 한글음을 달고, 해설에는 한글 옆에 한자를 병기하여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편저자의 해설은 금타 화상의 뜻을 왜곡하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풀이를 자제하였으며, 다만 한문과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우리말로 옮기는 데 정성을 쏟았다. 2단 편집의 하단에는 주석을 달았다. 불교의 초보자도 다른 불서를 참고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불교 용어까지 가능하면 설명하였다. 용어가 반복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중간 중간 같은 주를 달아주었다. 공부하는 이들은 앞쪽의 참조 내용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또 동일한 용어라도 약간씩 주를 달리 하여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하였다. 『금강심론 주해 III』에는 900여 개의 주석을 달고, 다시 900여 개의 주요용어를 색인으로 만들어 책 뒤에 정리해놓았다. 해당 절의 말미에는 청화 큰스님의 해설과 법문을 넣어 보다 풍성하게 이해하고 명료하게 뜻을 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큰스님이 『금강심론』의 내용을 직접 풀이한 것은 ‘청화 큰스님 해설’로, 관련 있는 법문을 설한 것은 ‘청화 큰스님 법문’으로 구분하여 첨부하였다. 한편 각 절 끝에는 해당 내용의 요약과 그림, 표 등을 넣어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하였으며, 책 뒤편에 그림 목록과 표 목록을 배치하여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금타 선사가 지은 『금강심론』은 어떤 책인가 종교, 철학, 과학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초기불교부터 대승밀교까지 회통 망라한 역작 불신과 불안, 파멸의 시대에 『금강심론』은 어리석음과 미움을 넘어서 항상하고 즐겁고 자재롭고 깨끗한 새로운 삶의 이정표가 되어준다.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정법체계를 담은 이 책은 총 4편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제1편은 견성성불의 지름길이 되는 보리방편문과 독창적인 반야심경 해설, 중생의 음성을 관찰하여 근기에 따라 제도할 방편으로 창제한 관음문자 등이 포함된 「일인전에 일인도」, 제2편은 구경해탈을 위한 수증의 위차로서 대소경론의 수증론을 회통종합한 「해탈16지」, 제3편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성도시와 열반시에 친히 수증하여 보이신 근본선정인 9차제정을 재조명하고 최고의 삼매인 수릉엄삼매(또한 이름하여 반야바라밀, 금강삼매, 사자후삼매, 불성 등)에 들어 제경론을 회통 도시한 수릉엄삼매도의 해설 내용인 「수릉엄삼매도결」, 제4편은 무명중생의 전도된 견해로 분별한 현대우주론의 오류를 지적하고 물심일여의 법계 현상을 태장계의 수치로 체계화한 「우주의 본질과 형량」이다. 유교, 도교, 기독교, 회교 등 세계 종교 교조의 법력 경계와 불교 내 주요 성자들을 화엄경의 보살10지를 기준으로 그 성위를 획정하기도 하였다. 원효, 보조, 서산 대사 등 위대한 선각자들이 한결같이 선양한 통불교를 강조하는 한편, 바른 법을 보호하고 지키는 호법단을 조직하여 종교의 일원화를 도모하는 내용도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다. 『금강심론 주해 III』에 대하여 『금강심론 주해 I, II』가 불교의 전체 교리를 압축 요약하고 회통한 내용이라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금강심론 주해 III』은 불교교리에 입각하여 금타 대화상이 새로이 주창한 우주론, 즉 금타우주론을 담고 있다. 금타 대화상의 유고 중 가장 일찍 저술된 「우주의 본질과 형량」은, ‘우주의 법계성法界性과 행상行相’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우주의 본체와 현상’이다. 한 티끌을 잘못 보면 망상妄想이 되고, 바로 보면 진각眞覺(참깨달음)이 된다. 한 티끌이나 제법諸法은 그대로 일진법계一眞法界로서 참과 거짓이 없다. 다만 우리의 견해에 의해 진망眞妄이 나뉠 뿐이다. 금타 대화상이 깊은 삼매 가운데 순수직관으로 통찰한 우주는 불교우주론에 근거하는 한편 그를 넘어서는 독창적인 금타우주론이라고 할 수 있다. 금타우주론에서 언급된 지수화풍 4대四大 생성의 원리, 즉 허공에 고루 분포한 금진金塵(원자핵의 본질)이 좌선左旋하면 수대水大와 지대地大가 되고, 우선右旋하면 풍대風大와 화대火大가 된다는 것은 일찍이 불교우주론에도 없는 내용이다. 「우주의 본질과 형량」은 총 6절 100항으로 나뉘어 있는데, 모두가 일관된 체계로 짜여 있다. 여기서 금타 대화상은 물질과 정신이 궁극적으로는 “금진金塵(원자핵의 본질) 일원一元의 작용과 현현顯現으로서 유심唯心으로 통일統一된다”고 설파한다. 「우주의 본질과 형량」에 따르면, 물질인 우주의 별들이 질서 있게 제자리를 지키며 운행하는 원리, 식력識力, 지력智力, 신통력神通力, 보살이나 여래의 십력十力 등 정신적인 원리 역시 지수화풍地水火風 4대진四大塵의 작용으로 일원인 금진으로 환원된다. 삼천대천세계와 성주괴공 4겁四劫의 기간 역시 시간과 공간으로 따로 나뉜 것이 아니고, 시공時空이 긴밀하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우주의 본질과 형량」에는 수많은 수식들이 등장하는데, 그 상호연관성이 매우 오묘하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기본계산기로도 미처 자릿수를 다 수용하지 못하는 정도의 계산들을 1941년에 빈틈없이 해낸 점은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 금타우주론의 1년=365.245370일은 현대의 표준연력의 1년=365.242190일보다 약 0.0032일(즉 4.608분) 크다. 312.5년마다 1일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금타 대화상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빛의 속도, 태양―지구 간의 거리, 태양계 등에 관한 과학지식을 완벽하게 갖추고, 정교하고 일관된 체계를 갖춘 금타우주론에 입각해서 현대과학의 미흡한 점을 비판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현재 과학상식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해서 금타우주론을 함부로 비판할 일이 아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구도의 자세로 진지하게 금타우주론을 음미해가면 새로운 지평을 여는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반들과 함께 갈고 닦은 16년의 결실이 오롯이 담긴 책 경주 법사는 지난 2002년 인터넷 시대에 맞는 새로운 수행단체 "금강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를 만들었다.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vajra, http://cafe.naver.com/huineng)에는 『금강심론』의 내용과 청화 큰스님의 법문을 게시하고, 카페 회원들과 더불어 매월 철야정진회와 강독회를 진행하면서 염불선 수행을 지속하여 왔다. 특히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에 『금강심론』을 공부하고, 넷째 주말 철야정진에서는 수릉엄삼매도를 연찬했다. 『금강심론 주해』는 16년간 도반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공부하며 갈고 닦은 수행의 결실과도 같다. 특히 이번에 『금강심론 주해 III』을 펴낸 데에는 2006년 구성된 금타우주론 강독회의 힘이 크다.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 교수를 비롯하여 다섯 명이 모여 1년여에 걸쳐 매월 한 차례씩 모여 「우주의 본질과 형량」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공부의 결과물을 정리하여 2008년 1월 금강카페(http://cafe.daum.net.vajra)에 게시한 것을 저본으로 하여, 오자 및 오류를 정정하고, 그림을 다수 추가 또는 재작성하고, 내용에 자세한 주를 달아 『금강심론 주해 III』을 완성한 것이다. 『금강심론』 저술시기에 대하여 금타 선사는 1942년부터 1947년까지 6년에 걸쳐 다수의 저작물을 완성하였다. 청화 큰스님이 편찬한 『금강심론』을 기준으로 저술 시기를 살펴보면, 「제4편 우주의 본질과 형량」이 1942년에 처음으로 쓰여졌다. 이듬해인 1943년 「제1편 일인전에 일인도」의 제2장 제1절에서 제9절까지를 저술하였다. 이어 제1장 반야바라밀다심경의 독해를 1944년 봄에, 「제2편 해탈십육지」를 여름에 지었다. 그리고 제1편 5장 호법단 4차 성명서를 1945년 9월에 짓고, 이듬해 봄에 「제3편 수릉엄삼매도결 상편」을 찬술하였다. 계속하여 여름에는 석존일대의 경개를 저술하였다. 열반하기 1년 전인 1947년 초에는 금강삼매송, 삼륜단공송, 관음자륜송 등 게송을 지었고, 현기, 만덕송과 십여시, 관음문자 공포 취지문, 관음문자 등을 연이어 집필하였다. 4월에는 관음문자의 중요성을 적어 조선어학회에 편지를 보내고, 6월에는 조선어학회로부터 온 답장에 재답신을 보냈다. 20세기 문명이 여지껏 우주를 해부하지 못하며, 육안肉眼의 참성품을 회복한 천안天眼에 의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양핵陽核의 1/7에 해당하는 금진金塵, 곧 ‘원자핵의 본질’을 분석과학에 의하여 발견하려고 헛된 노력을 낭비함은, 바른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입을 삼가고 있을 수 없으니, 바른 견해 있는 사람들은 채찍을 들고 일어서라! 그리고 성인聖人들이 인정한 바, 오랜 세월을 두고, 뼈가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된 정신문명을 등장시켜라! 이 저술 「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의 한마디 말이나 문구가 만에 하나라도 바른 길을 가리켜 보이는 진리추구를 돕는 양식糧食이 될 수 있다면, 매우 다행한 일이다. -‘금타 대화상 서문’ 중에서 금타화상께서 저술한 바, 이제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우주론은 단순한 사변적思辨的인 산물産物이 아닐 뿐 아니라, 경험과학적인 시도試圖와는 그 차원을 달리한 순수직관적인 깊고 미묘한 선정禪定을 통한 통찰이기 때문에, 그 내용에 있어 현재의 천문학과 현격한 차이가 있음은 도리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현대천문학 또한 아직도 암중모색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니, 설사 금타 화상의 천문설天文說이 하나의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이 너무나 거창하고 합리적인 체계를 어느 뉘라서 감히 부정할 수가 있을 것인가? -‘청화 큰스님 머리말’ 중에서 금타 대화상께서 깊은 삼매 가운데 순수직관으로 통찰한 우주는 불교우주론에 근거했으면서 또한 그를 넘어서는 독창적인 우주론(이하 ‘금타우주론’)으로서, 6절 100항이 일관된 체계로 짜여 있고, 물질과 정신이 궁극적으로는 금진金塵(원자핵의 본질) 일원一元의 작용과 현현顯現으로서 유심唯心으로 통일統一된다. 금타우주론에서, 허공에 고루 분포한 금진金塵(원자핵의 본질)이 좌선左旋하면 수대水大와 지대地大가 되고, 우선右旋하면 풍대風大와 화대火大가 되는 4대四大 생성의 원리는 일찍이 불교우주론에서도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다. 또한 물리학자들이 현대물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면 깊이 천착하고 음미해야 할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금강심론 주해를 마무리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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