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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최진희 (지은이)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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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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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최진희 (지은이)
유아단계에서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좋은 독서습관을 가르치고픈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읽기 지도안내서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감성과 생각을 깨우기 위하여 아이의 다양한 일상을 주제로 한 그림책 읽기를 다루며, 엄마가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고 확장하는 질문의 방법을 실천적으로 보여준다. 평소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만 주던 엄마라면 이 책을 읽고 ‘질문’이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와 좀 더 확장된 이야기를 시도해볼 수 있다._ 프롤로그 : 질문으로 생각을 키우는 습관,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기 _ 추천사 : 그림책 질문의 힘…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1장. 엄마에게 말을 건네는 그림책 1.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엄마의 자리 [최쌤의 그림책 수업] 『가만히 들어주었어』 2. 관심과 간섭 사이의 경계가 흐려질 때 [최쌤의 그림책 수업] 『조지프의 마당』 3. 어느 순간, 내가 고함쟁이 엄마가 돼 있다면 [최쌤의 그림책 수업] 『고함쟁이 엄마』 4. 새끼 악어 굉장이가 굉장해질 수 있었던 이유 [최쌤의 그림책 수업] 『커다란 악어 알』 5. 아이 마음을 알아줄 로봇 친구가 필요해 [최쌤의 그림책 수업] 『로봇 친구』 6. 그림책이 주는 위로를 경험한다는 것 2장. 초보 엄마, 그림책 세계에 눈뜨다 1. 영화 볼 시간도 없는 나, 그림책으로 예술을 만나다 2. 무뎌진 감성을 깨우는 공감의 그림책 [최쌤의 그림책 수업] 엄마의 감성을 깨우는 그림책 읽기 tip 3. 그림책 읽어주기, 엄마와 아이의 속도가 다를 때 [최쌤의 그림책 수업] 좋아하는 책만 반복해 읽는 아이를 위한 tip 4. 영유아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은 따로 있다 5. 표지에도 이야기가 있다 6.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야 7. 그러니까 예술이지! 3장. 우리 아이 열두 달 그림책 읽어주기 ** 원과 가정이 함께 하는 사계절 열두 달 그림책 놀이 ** ‘놀이 중심, 유아 중심’ 선언 [2020 개정 누리과정] 영유아 부모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몇 가지 [사계절 열두 달 그림책 놀이] 뾰족뾰족 싹 틔우는 시간, 봄 3월 엄마 밖의 세상을 만나다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우리 원과 친구 _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월 솟아라, 땅의 기운! [열두 달 그림책 놀이] 봄 _ 『덩쿵따 소리 씨앗』 5월 가족 안에서 ‘내 자리’를 찾아가는 아이들 [열두 달 그림책 놀이] 나와 가족 _ 『누나가 되었다』 [사계절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쑥쑥 자라는 시간, 여름 6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열두 달 그림책 놀이] 더불어 함께 살기 _ 『대단한 밥』 7월 무더위를 잊어라, 건강한 여름나기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여름 _ 『수영장에 간 아빠』 8월 신나게 떠나요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여행 _ 『뛰뛰빵빵』 [사계절 열두 달 그림책 놀이] 무럭무럭 영그는 시간, 가을 9월 진짜 ‘우리의 것’을 경험하다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우리나라 우리문화 _ 『멸치대왕의 꿈』 10월 자연의 선물 [열두 달 그림책 놀이] 가을 _ 『아빠, 나한테 물어봐』 11월 작아도 괜찮아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진정한 최고 _ 『작은 배추』 [사계절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 겨울 12월 겨울, 그리고 추위를 잊는 따스한 나눔 [열두 달 그림책 놀이] 겨울 _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1월 미래 사회 [열두 달 그림책 놀이] 기계와 책 _ 『기계세상』 2월 이만큼 자랐어요 [열두 달 그림책 놀이] 성장 _ 『진정한 일곱 살』 4장. 두려움 반 설렘 반, 그림책으로 준비하는 초등 생활 1. 두근두근 입학! 엄마와 아이의 불안 다스리기 [최쌤의 그림책 공감 수업] _ 『어른이 되면 괜찮을까요?』 2. 나는 나, 너는 너! 다름을 이해시키기 [최쌤의 그림책 공감 수업] _ 『친구가 미운 날』 3. 미안할 때 사과 할 수 있는 힘 길러주기 [최쌤의 그림책 공감 수업] _ 『사자가 작아졌어!』 4. 휘둘리지 않게 배려와 ‘함께’를 말해주고 싶을 때 [최쌤의 그림책 공감 수업] _ 『사자와 세 마리 물소』 5. ‘너만 그런 게 아니야’ 안심시켜 주기 [최쌤의 그림책 공감 수업] _ 『먹구름 청소부』 5장. 그림책 깊이 읽기와 ‘질문하기’의 힘 1. 맥락을 읽는 깊이 읽기가 독서력의 기초 2. 깊이 읽기의 시작, 질문과 되묻기 [최쌤의 그림책 수업] _ 질문 · 발문 · 되묻기란? 3. 아이의 말문을 여는 ‘핑퐁 질문 놀이’ [최쌤의 그림책 수업] 핑퐁 질문 놀이 에필로그 대한민국 어머니동화구연대회 대상 수상 최진희 작가의 우리 아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그림책 읽기 비결 이 책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은 유아단계에서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좋은 독서습관을 가르치고픈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읽기 지도안내서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감성과 생각을 깨우기 위하여 아이의 다양한 일상을 주제로 한 그림책 읽기를 다루며, 엄마가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고 확장하는 질문의 방법을 실천적으로 보여준다. 평소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만 주던 엄마라면 이 책을 읽고 ‘질문’이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와 좀 더 확장된 이야기를 시도해볼 수 있다. 그림책, 아이에게 단지 읽어만 주고 끝인가요? 그림책을 읽은 후 엄마가 던진 질문 하나가 아이의 감성과 생각을 깨웁니다. 엄마가 먼저 공감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질문 놀이가 바로 그 시작입니다. 주도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 감동과 공감으로 성장하는 부모!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 놀이가 선물하는 기적입니다! 엄마가 먼저 공감하는 그림책 깊이 읽기, 왜 중요할까? 하나! 그림책은 읽는 방법과 공감의 정도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가 확연히 달라지는 책이다. 엄마들은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해 그림책을 처음 접하지만 그 그림책은 엄마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육아에 대한 위로와 지혜를 주는 고마운 존재가 된다. 둘!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공감력이 높아지고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독서력의 기초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기초를 쌓을 좋은 도구가 바로 그림책이다. 셋! 독서력은 상황을 조망하는 언어 이해력이다. 독서력을 키운다는 것은 곧 언어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언어 능력은 단순히 말을 많이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상황을 조망하며 대화할 수 있는 언어 이해력이 높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다름 아닌 ‘질문’이다. 질문으로 그림책 읽기란? 질문으로 그림책을 읽는다는 것은 주인공이 왜 그랬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나라면 어땠을까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다른 이의 마음도 헤아려보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아가는 일이다. 묻고 되묻는 과정에서 자극받은 아이들은 생각 폭을 확장시키며 생각지도 못한 감정 표현과 반짝이는 말들을 쏟아내기도 한다. 부모가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질문하고 답하고 되묻기하며 생각을 놀이처럼 나누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아이의 언어 능력,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바탕을 튼튼히 만들 수 있다. 하루 10분 질문 놀이, 아이들의 감성과 사고력을 깨우다 저자는 이 책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에서 ‘하루 10분 질문 놀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질문 놀이를 제안한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아이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책에 제시된 질문 놀이로 유아 시절부터 그림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쌓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성장했을 때 맥락을 읽는 ‘깊이 읽기’, 진정한 독서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림책은 어떻게 읽고 나누느냐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가 확연히 달라지는 책이다. 그림책을 통해 엄마인 나의 자존감을 바로 세우고 아이를 키우는 일까지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이해력과 사고력이 달라지는 경험도 하였다. 사실 독서력의 기초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유아 시절 그 기초를 쌓을 좋은 도구가 바로 그림책이다. 아이의 독서력을 키운다는 것은 곧 언어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언어 능력은 단순히 말을 많이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상황을 조망하며 대화할 수 있는 언어 이해력이 높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다름 아닌 ‘질문’이다. 그런데 이 그림책 읽기에도 일정한 방법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성장 시기에 맞게 그에 적절한 그림책과 이야기가 주어져야 한다.동시에 부모가 읽어주거나 또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교사가 이야기를 들려줄 때에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상상력을 자극하고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도록 배려해야 한다. 특히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의 힘을 키우기에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있는데 바로 ‘질문’이다. 질문은 추론과 같은 사고력, 논리력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대상이 되는 아이들은 아직 유아이지만, 사고력의 바탕이 되는 기초는 이 시기부터 키워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2020년 개정 누리 과정을 반영하여 이맘때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추천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비중 있게 실었다.
브레인 다이어트
부광 / 송현주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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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취미,실용
송현주 지음
더 건강해 지기 위한 다이어트를 위해 뇌가 주는 ‘배고픔’을 충분히 충족시켜서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치매방지를 비롯하여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을 소개함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뇌는 우리가 우리 ‘의지’로 하는 생각, 학습 뿐 아니라 ‘의지하지 않는’ 일까지 모두 도맡아 하고 있다. 뇌는 우리 사지뿐만 아니라 내 몸속 장기까지 움직이게 한다. 그리고 내가 느끼는 배고픔, 목마름 같은 모든 것 역시 뇌가 인지해서 그것을 나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뇌는 우리 몸을 잘 보살피는데 아주 중요한 일을 한다. 하지만 주로 외모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빠른 효과를 위해 아주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거나 화려한 광고로 포장된 알 수 없는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역으로 몸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일 뿐만 아니라 우리 뇌의 건강에도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하니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내 몸이 좀 크니까 내일부터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이런 즉흥적인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실패 확률이 높으므로 상실감에 빠지기 쉽다. 반대로 정확한 목적이 있고 계획이 있다면 실패할 확률은 낮고 따라서 자신감이 상승될 수 있다.책머리에 첫 번째 : 내가 다이어트 하는 것을 뇌에게 알리지 마라 두 번째 : 나의 일상생활 습관을 뇌에 알려라 세 번째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다이어트의 적이다 네 번째 : 지피지기 백전백승! 다섯 번째 : 고독은 다이어트의 절친 여섯 번째 : 굶기? 다이어트의 금기! 일곱 번째 : 산소 같은 여자 또는 남자 여덟 번째 : 음식을 삼키기 전에 30번을 씹어라 아홉 번째 : Out of Sight, Out of Mind 열 번째 : 미인은 잠꾸러기 열한 번째 : 뇌를 차게 하자 열두 번째 : 스마트 하게 마시자, 물! 열세 번째 : 지방 -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열네 번째 : 유산균 열다섯 번째 : 다이어트 OK, 노안 NO - 훼이 단백질 열여섯 번째 : Nuts Job 열일곱 번째 : 아침에 달걀 열여덟 번째 : 뱃살을 빼고 싶다면-blueberries! 열아홉 번째 : 광합성을 하자, 비타민 D 스무 번째 : 나는 나다! 참고문헌다이어트의 혁명, 브레인 다이어트! 우리 몸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한군데도 없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굳이 고르자면 뇌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뇌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뇌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기억, 학습 그리고 생각하게 하는 역할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뇌는 우리가 우리 ‘의지’로 하는 생각, 학습 뿐 아니라 ‘의지하지 않는’ 일까지 모두 도맡아 하고 있다. 이를테면 몸의 장기를 움직이게 하는 것조차 뇌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뇌는 우리 사지뿐만 아니라 내 몸속 장기까지 움직이게 한다. 그리고 내가 느끼는 배고픔, 목마름 같은 모든 것 역시 뇌가 인지해서 그것을 나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내가 며칠을 굶어도 뇌가 바르게 활동하지 않아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신호를 보내지 않으면 내가 배고픔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목마름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뇌는 우리 몸을 잘 보살피는데 아주 중요한 일을 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뿐만 아니라 비만은 많은 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야말로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어느 연구에 의하면 배 사이즈와 뇌의 사이즈는 반비례한다는 결과가 있다. 즉 비만 또는 당뇨가 있는 사람은 뇌가 줄어들어 정신 건강, 즉 치매 확률이 높고 기억력 감퇴로 인한 학습능력 저하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주로 외모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빠른 효과를 위해 아주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거나 화려한 광고로 포장된 알 수 없는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역으로 몸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일 뿐만 아니라 우리 뇌의 건강에도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영국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다이어트 인구 10%가 다이어트 중 우울증이나 업무저하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이는 살을 빼서 예뻐지고 더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식습관이 오히려 인간관계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더 망가뜨린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무엇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지 명확히 생각하기를 권하는 바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하니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내 몸이 좀 크니까 내일부터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이런 즉흥적인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실패 확률이 높으므로 상실감에 빠지기 쉽다. 반대로 정확한 목적이 있고 계획이 있다면 실패할 확률은 낮고 따라서 자신감이 상승될 수 있다. 뇌가 주는 ‘배고픔’을 충분히 충족시켜서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시! 이 책은 더 건강해 지기 위한 다이어트를 위해 뇌가 주는 ‘배고픔’을 충분히 충족시켜서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치매방지를 비롯하여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을 소개함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건강 다이어트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우리는 목적의식부터 가져야한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미용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단지 옷맵시를 위해서, 아니면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예뻐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 물론 누가 왜 다이어트를 하는지 그것은 우리가 옮고 그름을 판단할 입장은 아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당신이 비만이라면 다이어트는 당신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내가 생각을 하던 하지 않던 내 몸이 움직인 것은 당연히 칼로리가 소모되어야 하지 않는가? 물론 그렇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뇌는 우리의 아주 소소한 움직임에는 별 반응이 없는 듯하다. 따라서 그 소소한 움직임들은 나도 모르게 쓸모없는 운동이 되어 버린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위해 정류장까지 걷는 시간, 커피를 사기위해 카페로 가고 줄을 서있는 시간, 설거지나 음식준비를 하기위해 서있는 시간 등, 이 모든 것이 바로 운동이 될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운동으로 생각하지 않아 뇌는 내가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믿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짜투리 운동들이 쓸모없이 소모되는 것이 아닌 온전히 칼로리 소모로 될 수 있을까? 그렇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 뇌에 우리의 일상생활 습관들을 운동으로 알리라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식사를 했다면 자신도 모르게 평소 보다 더 많은 양을 먹었을 것이고 우리는 왜 다이어트 중에도 계속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쉽게 좌절하고 말았을 것이다.따라서 다이어트 중 친구랑 연락을 단절하고 사회생활을 접기 보다는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때 좀 더 신경 써서 자신이 얼마를 먹는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우연히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그 상황을 싫어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온전히 컨트롤하기 가장 좋은, 즉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혼자 식사를 하자.
윤공희 대주교의 북한 교회 이야기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 윤공희 (지은이), 권은정 (글) / 2022.04.13
18,000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소설,일반
윤공희 (지은이), 권은정 (글)
윤공희 대주교님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북녘 교회에 관한 구술사이다. 1924년 평안남도 진남포 출생으로 격동의 역사를 사신 윤 대주교님의 기억은 진남포 본당에서 복사를 섰던 여덟 살 소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 대주교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 속에는 북녘 성당과 덕원신학교 풍경 안에 일제와 공산 탄압 속에서도 양 떼를 돌보던 평양교구 사제와 선교사들, 그 안에서 신앙을 지켰던 신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38선을 넘어 남쪽 땅을 밟은 순간도, 6·25 전쟁으로 아수라장이 된 명동성당에서 인민군복을 입은 큰형님께 강복을 준 그날도 대주교님의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모든 순간, 삶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오셨다는 대주교님의 고백을 담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신앙과 민족 화해라는 교회의 소명을 비춰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7 간행사 · 12 1부 신앙의 요람, 평양 교구 1장 사제 성소로 이끌린 어린 시절 우리 집안 · 27 | 진남포성당 · 32 | 복사를 서다 · 37 | 진남포의 은인, 스위니 신부님 · 39 | 배 신부의 시약소 · 43 신사 참배 · 46 | 해성학교 - 교리공부를 하다 · 51 | 나의 반성 · 56 서포 예비 신학교 · 59 | 장정온 악니다 수녀님과 인사 · 64 | 소신학교 - 덕원과 서울 동성신학교로 나뉘다 · 66 2장 아름다운 기억, 신학교 시절 덕원신학교 신학생이 되다 · 71 신부 여섯만 나와도 내가 춤을 추겠다 · 75 | 소신학교 시절 · 77 | 공부는 열심히 · 82 | 최고의 교수진 · 86 안셀름 로머 교장 신부 · 87 | 루치오 로트 원장 신부 · 93 라틴어 선생님 · 95 | 아르눌포 슐라이허 부원장 신부 · 97 루페르토 클링자이스 신부 · 100 | 평신도 교사들 · 104 | 신학교 관현악단 · 106 | 그레고리오 신부님 · 111 | 깐또르가 되다 · 114 월반을 하지 않다 · 117 | 덕원신학교의 학풍 · 122 | 담배 허용 · 122 자율적인 학교 분위기 - 경계는 없어 · 124 | 신학교에서도 내선일체 · 127 | 금강산 소풍 · 129 3장 나의 가족, 해방을 맞은 우리 부모님 · 137 | 큰형 건희 모세 형님 · 140 | 작은형 곤희 형님과 동생 봉희 · 145 | 누이동생 요안나 · 147 해방을 맞다 · 151 | 해방 후의 평양 · 154 | 관후리성당 재건 · 156 | 우리 신학생은 우리 손으로 · 159 4장 시작되는 공산 탄압 차부제 서품 · 167 | 덕원신학교 - 시련을 맞다 · 168 | 잡혀가신 주교 아빠스 · 174 | 끌려가신 교장 신부님과 독일 수도자들 · 178 덕원신학교 강제 폐쇄 · 181 | 평양교구 - 홍용호 주교님을 잃다 · 185 길 잃은 양들은 어디로 · 189 | 진남포 이야기 - 우리는 유대철처럼 될 거야! · 193 신부님을 지키는 신자들 · 199 | 조문국 신부님 · 202 월남 계획을 세우다 · 206 | 드디어 서울에 · 221 2부 사제의 길 1장 새 사제 시절과 6·25 사제 서품 - 가장 기쁜 날! · 229 | 첫 소임 - 명동 보좌신부 · 235 | 6·25 발발 · 236 | 모리 멜리우스 에스트 · 239 | 피난민들에게 고해성사 · 241 | 형님을 만나다 · 242 | 전란 중 명동성당 미사 · 247 | 북한군 명동성당 점령 · 249 | 중부보안서에 잡혀가다 · 250 | 명동에서 쫓겨나다 · 253 | 다 맡기고 떠나는 길 · 255 | 구산공소 · 259 | 서울로 돌아오다 · 261 | 9·28 수복 후 평양으로 돌아가다 · 263 | 주교 아빠스의 무덤을 참배하다 · 266 | 우리는 평양교구 신부다 · 269 | 다시 찾은 진남포본당 · 272 | 영유본당을 뒤로 하고 · 275 |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 277 | 포로수용소 군종 신부로 · 278 | 이산가족 상봉 · 282 2장 평양교구 출신의 주교 부산 가톨릭 도서관 부관장 · 289 | 성신소신학교 교사로 일하다 · 291 | 감독 신부 시절 · 295 | 로마 유학 · 296 | 지학순 주교와의 우정 · 302 | 학위를 마치다 · 308 | 중앙협의회 총무 시절 · 309 | 김남수 주교와의 우정 · 310 바티칸 공의회 참석하다 · 314 | 주교 수품 · 316 | 바오로 6세 알현 · 318 | 수원교구장 시절 · 321 | 서울교구장 서리 · 324 | 하느님 안에서 살아온 나의 삶 · 328 | 통일은 우리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 330 에필로그 · 334기억 속에 살아있는 북녘의 교회 한국 교회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 있다. 2022년 현재 한국 가톨릭교회의 최고령 주교,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이다. 우리 민족에게 수난으로 가득한 역사를 몸소 체험하신 윤 대주교님의 삶은 한반도의 현대사이자 한국 교회의 살아있는 경험과 기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24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신 윤 대주교님의 삶은 숨 가쁘게 흘러왔다. 이야기의 시작은 진남포본당에서 복사를 섰던 여덟 살 소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 강점기 가혹했던 전시 동원 체제에서 진남포는 군산 전진기지가 되며 신흥 도시로 급변하고, 진남포성당은 새 성전을 지어야 할 만큼 날로 교세가 확장했다. 그 무렵 메리놀회가 평양교구에 진출하면서 진남포성당에도 외국인 신부가 부임했다. 어린 빅토리노가 복사를 서던 때는 메리놀회 스위니 신부가 진남포성당의 주임신부였던 때였다. 일제의 폐교 위협에도 학교를 지키고, 신사참배를 거부한 신부님을 보며 어린 빅토리노는 사제의 꿈을 키워갔다. 서포 예비 신학교에서 사제가 되기 위한 첫걸음 떼고, 빅토리노는 일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기를 보내게 될 덕원신학교에 가게 된다. 푸른 숲속에 있는 덕원신학교에는 최고의 교수진이 있었다. 윤 대주교님은 스승이었던 베네딕토회 신부님들을 한 분 한 분 기억해 낸다. 덕원신학교를 떠난 후부터 오늘에 이를 때까지, ‘네가 원하는 게 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냐’ 물으셨던 스승의 질문에 답을 찾으며, 하느님의 섭리를 찾아오는 길을 걸었다. 청년 시절의 기억에는 해방 후 찰나의 기쁨과 교회가 북한 정권으로부터 당한 모진 수난도 스며있다. 일제의 징집으로 마음 졸이며 영장을 기다리던 중에, 해방이 찾아왔다. 도둑처럼 조국 해방이 온 날, 전쟁 물자로 몰수된 교회 종탑의 종소리를 대신해 해방의 기쁨이 수도원 하늘 높이 울려 퍼졌다. 하지만 해방의 기쁨은 잠시, 북한 지역에 새로운 체제가 들어섰다. 얼마 전까지 일본군 부대가 진을 치고 있던 신학교 운동장에는 소련군이 들어와 있었다.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소리소문없이 정치보위부에 끌려갔다 돌아오지 않는 사제와 신자들이 늘어갔고, 일제에 빼앗겼던 성전을 다시 짓는 일도 공산당의 방해와 압력으로 결국 중단되고 말았다. 북한 전 지역에 종교 탄압의 수위가 높아져 가던 1949년 봄. 한밤중에 수도원 주교 아빠스와 교장 신부, 수도자들이 연행되었고, 이윽고 덕원신학교에 강제 폐쇄 명령이 떨어졌다. 신학생들이 고향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이제 막 차부제품을 받은 윤공희 빅토리노도 평양으로 향했다. 방학 때마다 찾아뵙던 교구장 주교님도 피랍되어 보이지 않았다. 이대로는 이북의 신부들은 다 잡혀갈 판국이었다. 누군가는 이남으로 가 평양교구의 재건을 준비해야만 했다. 윤공희 빅토리노는 평양교구의 존립을 위해, 1950년 1월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었다. 서울에 도착한 지 두 달 만에 사제 서품을 받은 그 날, 윤공희 빅토리노 신부는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 만약, 북한에서 사제품을 받았더라면, 당시 평양교구 소속 사제들의 운명처럼 공산 정권에 피랍되어 지금의 교황청이 발표한 「20세기 신앙의 증거자」 명단에 올라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그때 순교하신 모든 분의 삶까지 살겠다고 다짐하며 신부 생활을 시작할 무렵 6·25 전쟁이 발발해 공산 치하를 경험하게 된다. 인민군 군의관이 되어 내려온 형님에게 강복을 준 일도 있었고, 9·28 서울 수복 전까지 구산 공소로 피신을 가 간신히 위험을 피하는 일도 있었다. 인민군들이 다시 북쪽으로 밀려가, 군종 사제들과 함께 북쪽으로 올라가 평양교구 성당들을 방문해 신자들에게 성사를 주었다, 가는 곳마다 신자들이 모여들었다. 그즈음 덕원수도원 주교 아빠스의 무덤을 참배했고, 조만간 다시 찾아와 수도원 땅으로 옮겨 드리리라 했지만, 아직까지 그 시간은 오지 않았다. 책이 막바지에 다다르면 머릿속에는 윤 대주교님이 전해 주는 북녘 교회와 신자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책에 실린 사진이 북녘 교회를 생생하게 각인시키고, 아직도 북한 지역 어디에선가 숨어 있을 교우들의 믿음이 분명히 살아 있을 거라 믿고 싶어진다.“여러분 영원이 무엇이겠습니까? 잘 들어보세요. 가령 아주 큰 바위산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매년 새 한 마리가 그 산에 와서 앉아요. 천 년 동안 천 번을 와서 새가 내려앉으면 그만큼 새 발자국이 바위 위에 찍히겠지요. 그러면 그만큼 바위가 작아지겠지요. 그렇게 해도 영원은 아직 시작도 안한 거예요. 그 새는 지금도 저 산에 와서 앉아요. 우리는 지금 영원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알듯 말듯 한 설명이었다. 나는 큰 새가 날갯짓을 하면서 산 정상에 앉는 모습을 떠올렸다. 그 새는 산 정상에서 영원의 모습을 보았을까? 생각할수록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 수 없었다. 현존하는 영원, 주님의 영원성을 배우는 순간이었다. 다른 여러 가지 내용도 무척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다. 그때 죽기 전에 세례를 받으면 바로 천국에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그 말을 듣고 혼자서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다.‘나는 왜 어릴 적에 죽지 않았을까? 그때 바로 죽었으면 직(直) 천당 할 수 있었을 텐데 …’- 사제 성소로 이끌린 어린 시절 (덕원 신학교) 로머 교장 신부님은 공산당에 끌려가 옥사덕 수용소에서 고초를 겪으시다 1951년 11월에 예순여섯의 나이로 선종하셨다. 교장 신부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신학교로 돌아가 사랑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셨다고 한다.나는 덕원신학교를 떠난 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선배 신부들을 생각하고 특별히 교장 신부님을 생각한다. 교장 신부님의 음성이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빅토리노, 네가 원하는 게 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냐? 네가 행하는 게 주님의 뜻에 합당하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 오늘에 이를 때까지 내가 살아오는 동안 교장 신부님의 그 질문은 나에게 하나의 나침반이었다. 스승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곧 하느님의 섭리를 찾아가는 길이기도 했다. “너 잘하고 있느냐? 빅토리노~”하느님의 뜻을 헤아리는 노정에 없어서는 안 될 나의 스승 로머 교장 신부님의 가르침을 지금도 듣고 있다.- 아름다운 기억, 신학교 시절 일제의 식민지로 살아야 하는 게 우리의 운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 조국의 해방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정말 도둑처럼 조국 해방이 찾아온 것이다. 그날 해방의 기쁨을 알려줄 종소리를 들은 기억이 없다. 교회 종탑에 달린 종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제가 전쟁 물자에 필요한 고철과 금속물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교회 종탑의 종들을 모조리 뜯어간 게 오래전이었다. 독일의 나치가 전쟁 무기를 만들기 위해 수도원과 마을 성당의 종들을 몰수해간 것과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덕원수도원의 종은 그때까지 살아남아 해방의 기쁨을 수도원 하늘 높이 울려퍼지게 하였다. 그러나 그 종소리 또한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해방의 기쁨은 정말 잠시였다. 북한 지역이 소련군의 점령 하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체제가 들어섰다.- 나의 가족, 해방을 맞은 우리
삼성은 왜 CIA 극비문서를 검토했는가
더봄 / 이용준 (지은이)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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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지은이)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의 내용 중 조직과 관리자의 입장에서 공작 활동을 기술하고 있는 11절 조항을 비즈니스에 적용한 책이다. 22개의 조항 중 현대 조직에 적용할 만한 12가지 핵심 전략만을 선별해 비즈니스적 인사이트와 함께 녹여냈다.intro-1 : 매일경제 _05 "조직 망치려면 이렇게…" 삼성 전략회의에 등장한 CIA 문서 intro-2 : 조선일보 _10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에 등장한 ‘CIA 매뉴얼 프롤로그 _13 1장 _ 사보타주 매뉴얼과 조직관리 노하우 _21 1. 의사 결정은 신속하게 _23 2.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_31 3. 워크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라 _37 4. 업무 지시는 올바르게! _44 5.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_51 6. 성과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라 _58 2장 _ 관리자의 사보타주와 대응 매뉴얼 _65 1. 조직의 불만을 잘 관리하라 _67 2.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다 _74 3. 평가는 공정하게 하라 _80 4. 생산성을 높이는 회의 _86 5. 프로세스의 효율화는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 _92 6. 트렌드와 니즈에 맞춰 업무를 단순화하라 _100 에필로그 _108미국 CIA의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이 등장한 지 70년이 훌쩍 지난 시점, 삼성전자의 수뇌부 공식회의 석상에 이 매뉴얼이 등장했다.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는 각 사업 부문장과 주요 임원, 해외법인장 등이 모여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자리. 삼성전자는 글로벌전략회의를 통해 매뉴얼에 나온 내용을 공유하며, 임원들에게 ‘회사를 망가뜨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지’ 되새겨 보게 했다._매일경제 CIA의 전신인 미 전략정보국(OSS)이 발간한 ‘손쉬운 방해공작 현장 매뉴얼’은 스파이가 적국(敵國)의 조직에 침투해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데 쓰인 지침으로, 기업 현장에서도 반면교사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 매뉴얼이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에 등장한 것은 삼성전자 내에서도 이처럼 회사를 망가뜨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보라는 뜻이다. 이 회의에 참가한 임원들 사이에서는 “스파이의 모습이 무능한 직장인의 모습과 똑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파이의 행동이 조직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일과 매우 닮아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_조선일보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에 등장한 CIA 문서 1995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25년이 넘은 문서 중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밀을 해제하라는 대통령 행정 명령 12958호를 내렸다. 이에 따라 미국 중앙정보국 CIA는 2008년 4월 2일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Simple Sabotage FieldManual)’의 기밀을 해제했고, 그에 따라 이 공작 매뉴얼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오늘날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전신인 미국 전략정보국(OSS, Office of Strategic Services)의 윌리엄 도너번 국장(William J. Donovan)은 1944년 1월 17일 본문 32페이지 분량의 작은 소책자 배포를 최종 승인한다. 소책자의 이름은 ‘단순 공작필드 매뉴얼(Simple Sabotage Field Manual). 당시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시기였고, 나치 세력에 대항하려는 레지스탕스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일어나고 있었다. 레지스탕스 활동은 정규군이 아닌 일반 시민들의 저항 행위를 말한다. 점령군의 주둔이 길어지자, 레지스탕스의 활동은 단순 언론 활동에서 군사시설 파괴와 보급물품 약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에 레지스탕스의 중요성을 인지한 전략정보국은 일반 시민들의 능력으로 어떻게 하면 들키지 않고 점령군 내부에 침투해 이들을 교란시키고 궁극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을지 고민했다.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이 등장한 지 70년이 훌쩍 지난 시점, 기밀문서에서 해제돼 세상의 빛을 보게 됐고, 매뉴얼의 지침들이 기업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관련 경영서적이 출판되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세계적 글로벌기업인 삼성전자의 수뇌부 공식회의 석상에 이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이 등장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삼성전자 주요 임원과 해외법인장들이 모여 앞으로의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김현석 사장이 단순 공작 매뉴얼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한 것이다. 삼성전자 내에서도 이처럼 회사를 망가뜨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보라는 의미였다. 조직의 균열은 왜 일어나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의 지침은 얼핏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간단하고 짧은 행동요령을 담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국 전략정보국(OSS)의 치밀한 스파이 전략과 전술이 집약된 무서운 지침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기기술자라면 주요 시설의 전력을 끊는다든가, 공장에서 근무한다면 일부러 실수를 해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식이다. 한 가지 눈여겨 볼 것은 이 매뉴얼이 기업과 같은 일반적인 조직에서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전략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사실 미국 전략정보국이 제시한 이 공작 가이드는 얼핏 보면 그리 대단한 전략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제시하는 것은 ‘회의 시간에 엉뚱한 주제를 던져라’, ‘천천히 일하라’ 등과 같은 아주 사소한 행동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작은 행동들이 모여 조직이 와해되고 결과적으로 한 국가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미국 전략정보국의 최종 전략이었던 것이다. 조직 내부의 공작원들은 조직에 불만을 내비치고 이의를 제기하며 불필요한 업무 진행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려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교묘히 이용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조직에 깊숙이 침투하고 조직을 천천히 교란시켜 결국 조직을 붕괴시키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전략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강구해 본다면, 이런 공작 활동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기업 현장에서 보다 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삼성전자 최고전략회의의 선택! OSS의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은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작 가이드답게 제각기 다른 삶의 영역에서 공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공작 활동을 다루고 있다. 또 조직 내부의 방해자들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비단 삼성뿐만이 아니다. 매뉴얼에 나온 공작 활동들이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과 기업에도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의 전략이 현재의 조직을 무너뜨리는 데 아직도 상당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 조직에는 이런 공작원들이 존재한다. 우리도 모르게 조직을 위기에 빠트리려는 조직 구성원들이 그들이다. 이 책을 통해 조직 공작원들의 행동과 전략을 파악하고 그들의 공작 활동을 방지하여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경쟁력 강한 조직을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 단순 공작 필드 매뉴얼의 내용 중 조직과 관리자의 입장에서 공작 활동을 기술하고 있는 11절 조항을 비즈니스에 적용한 책이다. 22개의 조항 중 현대 조직에 적용할 만한 12가지 핵심 전략만을 선별해 비즈니스적 인사이트(insight)와 함께 녹여냈다. 이 책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방해하는 직원들의 전략을 파악하고 효율적이고 건강한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원본 에 대한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 저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학생입니다. 이 책은 조직이 무너지는 방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가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고 새로운 해결 방식을 제시합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진정한 방해 행위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은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 전에 본 적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상황과 상황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제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관리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흥미로운 이 책은 오늘날 기업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비즈니스 도서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업무 과정에서 사소한 강박 관념, 의사 결정 등이 어떻게 조직을 무너뜨리는지 목격했습니다. 이 책에는 비즈니스 리더의 통찰력과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고급 전략 컨설팅을 통해 얻은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기업 조직에서 이상 행동을 감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편리하고 필수적인 현장 매뉴얼입니다. 저는 영업 종사자로서, 이따금 직원들이 특정 고객과 다투는 모습을 봐 왔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천천히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모든 종류의 문제를 만듭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을 통해 이를 미리 인지할 수 있어서 미리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공작 행위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업무를 방해하는 방법에 대해 읽는 것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방해를 받는 쪽은 내 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직의 문제를 진단하기 위한 명확하고 간결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조직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는데 용이합니다. 조직 관리자, 특히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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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다 / 곽해선 (지은이)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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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선 (지은이)
경제상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이 어려운 경제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답은 ‘경제기사’에 있다. TV나 신문, 심지어 휴대폰만 열어도 매일 매일 경제와 관련된 뉴스와 기사들이 쏟아진다. 경제기사들 안에 숨겨진 맥락을 제대로 집어내야만 어느 요소가 내게 ‘기회’인지, 어느 요소가 내게 ‘리스크’인지 정확히 분간해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아직도 경제 관련 지식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수많은 경제 관련 정보 중에서 어떤 것이 쓸모가 있는지조차 구분해낼 수 없다면, 이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과 함께 ‘실물경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독자라도 단시일에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경제 원리와 실물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실용경제 입문서’다. 최신 경제기사만을 골라 ‘기사 독해’와 함께 경제학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경제적 위험 요소들을 피하고 다가올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한층 더 유용할 것이다.004 머리말 경제를 알면 세상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생긴다! 1장 |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021 경제란 무엇인가 022 경제가 성장한다, 무슨 뜻일까 023 경제 상태는 뭘로 알아보나 024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어떻게 다른가 026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어떻게 다른가 028 금융이 어떻게 실물경제 좌우하나 030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뭐가 다른가 031 시장이 어떻게 경제를 움직이나 034 자본주의는 어떻게 일어나고 사회주의는 어떻게 무너졌나 039 유럽 사민주의는 자본주의와 어떻게 다른가 043 유럽 경제난, 극우 세력이 해결할 수 있을까 2장 | 경기 049 경기 좋을 때란 어떤 때? 051 잘나가던 경기, 어쩌다 꺾이나 055 경기 흐름, 뭘로 알아보나 059 경기 나빠지면 생산·출하·재고는 어떻게 움직이나 060 불황인데 재고가 줄어든다고? 062 경기 좋아지면 왜 금리 오르나 064 경기 나쁜데도 금리 오를 때는 언제? 067 경기정책은 왜 필요한가 070 재정정책은 어떻게 경기 살리나 076 통화정책은 어떻게 경기 살리나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080 ① 1970년대 오일쇼크로 맞은 불황 083 ② 1980~1990년대 전반, 3저 호황 087 ③ 1990년대 후반, 엔 저 불황과 재벌 몰락 093 ④ 1997~1998년, 외환위기로 닥친 불황 098 ⑤ 1999~2003년, 짧은 경기 회복과 해외발 불황에 이은 내수 불황 100 ⑥ 2004~2007년, 부동산 투기 대응 실패로 깊어진 내수 불황 102 ⑦ 2008~2012년, 대기업 편향 정책과 해외발 경제위기로 가중된 내수 불황 106 ⑧ 2013~2016년, 경제 과제 외면해 불황 만성화 108 ⑨ 2017~2021년, 성장 정책과 부동산 정책 실패로 양극화 심화 3장 | 물가 115 수박값은 어떻게 정해지나 118 얼마에 팔아야 더 많이 팔 수 있나 119 엿값을 엿장수 맘대로 못 한다고? 120 경기 좋아지면 왜 물가 오르나 122 가계 소비가 어떻게 물가 움직이나 124 유가 오르면 왜 물가도 오르나 기사독해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생산자물가지수↑ 126 유가는 뭐가 움직이나 석유 정치경제학: 128 ① 중동 유가는 왜 늘 문제인가 130 ② 미국은 왜 중동에 개입하나 기사독해 5차 중동전쟁 터지나… “美 빠져라” 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 유가는 왜 내려도 문제일까: 134 ① 유가 폭락이 산유국과 수입국 모두에 타격인 까닭 137 ② 2014년 유가는 왜 폭락했나 139 ③ 2020년 유가는 왜 폭락했나 141 물가 등락은 뭘 보고 아나 기사독해 4월 물가 상승 둔화에 한은 “예상 부합… 농산물·유가 불확실성 커” 144 소비자물가·생산자물가는 어떻게 알아보나 146 근원 인플레이션과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뭐가 다른가 149 기대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측정하나 기사독해 2월 기대인플레 3.0% 유지… “체감 물가 아직 높아” 150 물가지수로 물가만 보는 게 아니라고? 152 공식 물가와 체감 물가, 왜 다를까 기사독해 물가 둔화세라는데… ‘체감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 154 인플레이션은 경기를 어떻게 추락시키나 159 인플레이션은 왜 서민의 적, 부자에게 기회인가 162 부동산·주식 투자 때는 왜 인플레이션 뒤끝을 조심해야 하나 163 인플레이션은 왜 소비 양극화를 부를까 165 인플레이션은 언제 생길까 167 수요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막나 170 비용 인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에는 어떻게 대응할까 175 디플레이션은 뭐가 문제인가 일본 경제는 어쩌다 디플레이션 늪에 빠졌나: 179 ① 1970년대 후반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볼커의 고금리 정책 186 ② 플라자 합의와 엔 고 불황 189 ③ 저금리와 재정 확대, 거품 경제 발생 194 일본 경제는 왜 디플레이션이 지속됐나 201 스태그플레이션은 언제 오나 기사독해 ‘물가 오르고 성장 둔화’ 美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05 원자재 시세는 누가 보나 기사독해 “인플레 파이팅 안 끝났다”… 원자재 고공행진 ‘진행형’ 기사독해 국제유가, 하락… WTI 1.39%↓ 210 원자재 선물거래는 어떻게 하는 거래인가 기사독해 글로벌 곡물價 하락 추세… 정부 “국내 수급 안정적” 213 원유 시세는 어떻게 정해지나 기사독해 [국제유가] 줄어든 美 원유재고에 상승 215 원유가는 왜 늘 요동치나 218 비철 가격은 누가 움직이나 기사독해 [비철포커스] 니켈 1만8천 달러 행보… 인니, 배터리용 니켈 2069년까지 채굴 220 구리 가격으로 글로벌 경기 점친다고? 기사독해 풍산, 구리 가격 강세에 ‘52주 최고가 경신’ 222 금값은 어떻게 움직이나 기사독해 [오늘의 금시세(금값)] 국제 금 가격 2% 이상 하락… 국내 금 시세는? 226 금 투자는 어떻게 하나 229 곡물 시세는 어떻게 움직이나 기사독해 러 다뉴브강 폭격에 곡물가 급등… 밀 가격 5개월만에 최고 233 곡물 시장 트렌드 읽는 지표는? 4장 | 금융 237 금융이란 무엇인가 239 돈, 막 찍어 쓰면 왜 안 되나 242 통화정책은 왜 중요한가 244 금리정책은 금융 흐름을 어떻게 바꾸나 248 한은 기준금리는 어떻게 정하나 251 미국 기준금리는 어떻게 정하나 254 유럽 기준금리는 어떻게 정하나 256 통화정책은 어떻게 작동하나: 공개시장 운영/여·수신 제도/지급준비율 조정 기사독해 한은, ‘지급준비금’ 덜 쌓은 하나은행에 과태금 157억원 271 금융이 긴축되면 경제는 어디로 가나 275 금융이 완화되면 경제는 어디로 가나 278 금융완화와 양적완화, 뭐가 다른가 기사독해 파월 연준 의장 “양적완화 축소한다면 2013년처럼 할 것” 기사독해 美연준, 양적긴축도 최고 속도… 연준 이사, 시장 패닉에 “기쁘다” 285 금융기관은 어떤 곳이 있나 291 단기금융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나 298 장기금융시장은 자본시장과 무슨 관계? 298 직접금융시장과 간접금융시장, 어떻게 다른가 301 국제금융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나 기사독해 KB국민은행, 6억달러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305 공금리와 실세금리, 어떻게 다른가 307 실세금리 움직임, 뭘 보면 알 수 있나 기사독해 [데이터로 보는 증시] 채권 수익률 현황(5월 28일) 309 회사채는 왜 신용 낮을수록 금리가 높나 310 신용평가, 누가 어떻게 하나 312 신용평가, 어떻게 기업 생사 좌우하나 기사독해 광동제약, 회사채 150억 발행… 부채 상환 예정 기사독해 한온시스템, 선제적 리파이낸싱 ‘신용등급 강등 대비’ 316 신용평가, 어떻게 나라 경제 흔드나 기사독해 WSJ “이탈리아 채권, 등급 강등 위험 피하며 급등” 321 회사채와 국채 간 금리 차 커지면 왜 채권이 위험해지나 기사독해 불안한 4월 회사채 시장 ‘만기 6.5조’… 당국 불안 차단 골머리 324 회사채는 위험한가 기사독해 점점 커지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사채 스프레드, 코로나前 수준 축소 327 시장금리, 뭐가 올리고 내리나 328 돈값은 몸놀림이 자유로워야 싸다? 330 금리가 어떻게 경기를 조절하나 333 금리 낮아도 투자 늘지 않는다면 왜? 335 부동산과 주식, 저금리 때는 어느 쪽이 낫나 338 레버리지 투자란 어떻게 하는 투자인가 340 예금하는데 왜 돈 잃나 344 복리로 계산하면 왜 이자가 더 많나 345 사채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나 기사독해 100만원 빌리면 40만원 ‘선이자’ 뗀 악덕 사채업자들 349 지하경제는 왜 나쁜가 기사독해 CBDC 속도 내는 한은… ‘디지털화폐 시대’ 앞당기나? 5장 | 증권 355 증권이란 무엇인가 356 주식이란 무엇인가 358 주식 발행이 어떻게 회사 키우나 359 주식 발행 단가는 어떻게 정하나 360 주가 오르면 누가 득 보나 363 주식 매매, 어디서 어떻게 하나 365 장외시장은 어떤 시장인가 367 매매 주문은 어떻게 하나 369 주식 시세표, 어떻게 읽나 371 상·하한가 제한은 왜 두나 372 코스피 보면 뭘 알 수 있나 기사독해 코스피 보합세 마감 375 코스닥지수 기준은 왜 1000일까 기사독해 [코스닥 마감] 개미 ‘팔자’에… 830선 턱걸이 376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500은 왜 보나 기사독해 [종합] 다우지수 올해 최대폭 급등 속 뉴욕증시 혼조 379 경기 나쁜데 주가 뛸 때는 어떤 때? 380 금리와 주가, 어떻게 움직이나 382 미 금리 오르면 왜 우리 주가 떨어지나 336 미 금리 내리면 왜 우리 주가 오르나 388 주식 투자는 왜 핫머니를 경계해야 하나 기사독해 중국 경제 떠받친 글로벌 ‘핫머니’, 부메랑 될까 390 헤지펀드는 어떻게 주가 흔드나 기사독해 삼성전자·카카오 ‘국민株 추락’… 배경엔 10조 단타 친 외국인 394 물가 오르면 주가는 어디로 가나 397 선거는 주가를 어떻게 움직이나 기사독해 총선 끝나자 와르르… 한동훈·조국·이재명 테마주 일제히 ‘뚝’ 399 가치주와 성장주, 어느 쪽을 살까 기사독해 ‘가치주 vs 성장주’ 힘겨루기 지속··· 코스피, 3거래일 만에 반등 401 배당이란 무엇인가 404 작전주는 왜 위험한가 기사독해 도이치 2심 판결문도 “김건희 계좌, 권오수 의사로 운용” 406 불법 내부자거래, 왜 계속되나 408 공시, 너무 믿지 말라고? 기사독해 거래소, 알파홀딩스, ‘공시변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411 채권이란 무엇인가 412 이표채, 복리채, 할인채란 어떤 채권인가 414 채권은 언제 사고 언제 팔까 416 인플레이션 때 채권값은 왜 떨어지나 420 채권 수익률과 채권 가격·시장금리는 어떻게 움직이나 422 채권 수익률과 시장금리는 왜 같아지나 424 국공채·금융채·특수채는 어떻게 다른가 426 특수사채는 뭐가 특수한가 기사독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9514억원… 전분기 대비 37% 감소 430 채권은 어디서 사나 431 경기 나빠지면 왜 장·단기채 수익률 역전되나 432 장·단기 금리 차 보면 어떻게 경기 방향 알 수 있나 기사독해 빠르게 좁혀지는 장단기금리차… 경기둔화 시그널? 435 장·단기 금리 역전되면 정말 경기 나빠지나 기사독해 장단기 금리 역전… 경기 침체 신호탄? 기사독해 경기침체 신호?… 미 장단기 국채 금리차 2년반만에 첫 역전 기사독해 긴축공포에 ‘금리 쇼크’… 3년물 치솟으며 사상 최초 30년물 역전 440 물가 오르면 왜 단기채 수익률도 뛰나 442 미 기준금리는 채권 수익률과 경기를 어떻게 움직이나 444 채권 수익률 커브 역전되면 왜 경기 나빠지나 기사독해 ‘채권왕’ 건들락 “이번엔 채권 일드커브 상관없다는 말, 믿지 말아야” 447 국채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 어떻게 작동하나 449 금융이 어떻게 경제를 쓰러뜨리나: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전말 6장 | 외환 457 환율 하면 왜 달러 환율을 얘기하나 459 환율 표시, 어떻게 하나 461 환율 변하면 원 시세는 어떻게 될까 462 환율, 어디서 어떻게 정하나 464 중국은 환율 제도가 두 개라고? 기사독해 위안화 0.02% 절하 고시… 7.1097위안 466 통화 시세는 왜 나라 힘만큼 세질까 468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됐나 474 외환 시세표, 어떻게 읽나 479 ‘원 저’ 때는 왜 수출이 잘되나 480 달러-원 환율 오르면 왜 물가도 오르나 484 물가 오르면 왜 환율도 따라 뛸까 기사독해 한은 “국제 원자재값 급등이 원화 약세폭 키워” 487 ‘원 저’ 때 수출 안 되면 왜 그럴까 490 ‘원 저’ 때 주가는 왜 떨어질까 492 ‘원 고’ 때 주가는 어디로 가나 493 경기 좋아지면 왜 통화 시세 오르나 495 ‘원 고’ 불황 이길 방법 있나 496 ‘엔 저’는 왜 우리 수출에 빨간불인가 기사독해 37년만의 ‘슈퍼 엔저’… 한국 차-석유 수출 경고등 499 2024년 ‘슈퍼 엔 저’는 어떻게 나타났나 기사독해 슈퍼엔저로 가난해진 일본인 “싸구려 나라 됐다” 502 한국 경제에는 왜 ‘엔 고’가 함정인가 503 정부는 왜 외환시장에 개입하나 기사독해 환율 1400원 돌파에 당국 ‘구두개입’… “쏠림 예의주시” 508 외환보유액은 얼마나 필요한가 기사독해 환율 방어해야 하는데… 실탄 외환보유액 ‘불안’ 511 미 금리 오르는데 왜 홍콩 환율 제도가 흔들리나 기사독해 홍콩, 환율방어에 3개월 새 28조원 썼다… 페그제 우려 고조 515 금리 움직일 때 통화 시세는 어디로 가나 516 미 금리 등락 때 달러-원 환율 어디로 가나 518 미 금리 등락 때 한·일 환율과 주가는 어디로 가나 520 엔 캐리 트레이드 일어나면 엔 시세 왜 떨어지나 기사독해 엔화, 달러당 152엔 목전… 엔캐리트레이드에 엔저 가속화 526 엔 캐리 청산, 왜 주가 폭락 부르나 기사독해 ‘최악의 하루’ 코스피 8%대 폭락 마감… 역대 최대 낙폭 기사독해 세계 증시 폭락 이끈 엔캐리 청산… “아직 갈 길 멀다” 7장 | 국제수지와 무역 531 국제수지, 왜 보나 532 국제수지, 어떻게 집계하나 539 국제수지 집계 뉴스를 읽어보자 기사독해 반도체 호조에 2월 경상수지 10개월째 흑자… 68.6억달러 540 국제수지 집계하면 언제나 ‘0’이라고? 기사독해 국제수지 5개월째 흑자 예상 기사독해 한총리 “국제수지 작년보다 줄겠지만 400억∼500억 달러 흑자 가능” 543 상품수지와 무역수지, 어떻게 다른가 기사독해 ① 3월 경상수지 69.3억달러… 반도체 수출에 11개월 연속 흑자 기사독해 ② [속보] 3월 수출 566억불, 전년비 3.1%↑… 10개월 연속 무역흑자 546 경상수지 흑자·적자 때 환율 어디로 가나 기사독해 미 달러화 약세인데 원·달러 환율은 1330원 육박 연고점, 왜 549 달러-원 환율 움직일 때 경상수지 어디로 가나 551 경상수지 흑자 나도 반갑잖은 불황형 흑자란? 기사독해 “경상수지 흑자폭 올해 더 커진다”… ‘500억달러 흑자’ 가능할까 553 불황형 아닌데도 경상흑자가 부담스러울 때는 언제? 555 경상적자, 어떻게 외환위기 부르나 558 외채 적어도 외채위기 맞는다고? 560 국가 간 통화 스와프는 어디에 쓰나 기사독해 한국·말레이시아 ‘5조 통화스와프’ 연내 재체결 561 서비스수지는 왜 만년 적자 보나 564 우리 무역 어디쯤 왔나 566 중국 시장, 포기해도 되나 570 미·중에 수출 많이 하는 게 왜 문제인가 573 왜 자본재 수입이 중요한가 574 한국 무역은 왜 일본을 넘어서야 하나 기사독해 ‘57년간 적자’… 대일 누적 무역적자 926조원 580 한·중·일 삼각무역 어떻게 키울까 585 무역에 너무 기대면 안 된다고? 기사독해 무역의존도 높은 한국… 순방·입법 등 활로 찾기 분주 590 미국은 왜 다른 나라 통화 시세를 ‘관찰’하나 기사독해 美, 韓 ‘환율관찰대상국’ 포함… 1년 만에 재지정 592 글로벌 시장, 어디로 가나 598 미·중 무역 전쟁 왜 계속되나 기사독해 美-中 무역 갈등 격화… 전기차 보조금 ‘촉각’ 8장 | 경제지표 607 경제지표 어떻게 만드나 609 경제통계는 왜 ‘기준’을 봐야 하나 기사독해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2.6% 전망… 대폭 올려 610 왜 기준 명확한 통계도 사실 흐리나: 기저효과 기사독해 지난해 가계지출 3.9%↑… “기저효과로 10년 만 최대” 613 %와 %포인트, 뭐가 다른가 기사독해 3월 취업자 17만3000명 증가… ‘고용률 62.4%’ 3월 기준 역대 최고 615 경제 크기는 무엇으로 재나: GDP 기사독해 경제 규모 11년 만에 14위로 추락, 강력한 구조개혁 드라이브 걸어야 기사독해 OECD 2분기 GDP 0.4% 증가… 팬데믹 이후 누적 성장률 5.1% 기사독해 한국, 가계부채비율 100.1%… “올해 100% 밑으로 하락 기대” 621 경제 규모가 GDP만큼 커지지 않는다면 왜 그럴까: 명목·실질 GDP 기사독해 세계경제 중국 비중, 30년만에 처음 줄었다 623 경제성장 속도는 뭘로 재나: 실질 GDP 성장률 626 우리 잠재성장률은 왜 계속 떨어지나 기사독해 한국 잠재성장률 끝모를 추락… 2011년 이후 계속 하락 630 GDP 갭 보면 뭘 알 수 있나 기사독해 한은 “GDP갭 플러스 유지할 듯… 물가상승 압력 작용” 633 국민소득 크기는 왜 GNI로 잴까 기사독해 쪼그라든 국민소득… 1년 만에 최대 폭 감소 635 GNI는 어떻게 집계하나 637 GNI, GNP, GDP는 어떻게 다른가 638 교역조건은 왜 달라지나 기사독해 치솟는 환율, 악화된 교역조건… 국민총소득 끌어 내린다 639 교역조건은 어떻게 측정하나 642 국민소득 수준은 왜 구매력 수준과 차이가 날까 644 빅맥 환율은 시장 환율과 어떻게 다른가 646 GDP 디플레이터가 마이너스면 뭐가 문제인가 기사독해 中, 18개월째 생산자물가 마이너스… “버블 터진 1995년 일본과 비슷” 649 경기종합지수 보면 어떻게 경기 흐름 알 수 있나 기사독해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선행지수 이미 꺾였다 658 BSI로는 어떻게 경기 읽나 기사독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추이 661 실업률과 체감실업률, 어떻게 다른가 기사독해 3월 취업자 17.3만 명 증가했으나 37개월 만에 최소 665 부가가치, 어떻게 높일까 기사독해 석유화학업계, 중국 공급 과잉에 ‘울상’… “고부가만이 살 길” 669 부록 |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684 경제 용어 찾아보기90만 독자의 선택! 27년 최장 베스트셀러! 대학·기업·경제기자들이 선택한 단 하나의 “실물경제학 교과서” 새로운 경제 트렌드와 최신의 경제 관련 정보들을 완벽하게 반영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2025년 개정증보판 발행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경제상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이 어려운 경제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답은 ‘경제기사’에 있다. TV나 신문, 심지어 휴대폰만 열어도 매일 매일 경제와 관련된 뉴스와 기사들이 쏟아진다. 경제기사들 안에 숨겨진 맥락을 제대로 집어내야만 어느 요소가 내게 ‘기회’인지, 어느 요소가 내게 ‘리스크’인지 정확히 분간해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아직도 경제 관련 지식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수많은 경제 관련 정보 중에서 어떤 것이 쓸모가 있는지조차 구분해낼 수 없다면, 이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과 함께 ‘실물경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독자라도 단시일에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경제 원리와 실물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실용경제 입문서’다. 최신 경제기사만을 골라 ‘기사 독해’와 함께 경제학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경제적 위험 요소들을 피하고 다가올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한층 더 유용할 것이다. 27년 최장기 베스트셀러, 실용경제학의 고전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998년 초판 출간 이래 26년 넘게 증쇄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자리에 동시에 오른 실용경제학 분야의 고전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경제 분야에서는 정보의 유효 기간 또한 매우 짧다. 이 책은 경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하여 일이 년에 한 번씩 경제 흐름에 나타나는 수많은 변화들을 읽어내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더해 큰 폭의 수정을 가한다. 이번 18판도 마찬가지 작업을 거쳤다. 경기, 물가, 금융, 증권, 외환, 국제수지와 무역, 경제지표 등 기존 판에 담겨 있던 경제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우리나라 실물경기, 금융정책, 국제 유가 등 최신 경제기사의 해설까지 덧붙였다. 경제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독자들은 경제라는 전체 숲과 실물경제라는 각각의 나무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경제 흐름을 예측하는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14가지 경제기사를 보면 경제를 읽는 눈이 생긴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막상 읽으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전문용어와 그래프, 각종 숫자들이 난무하는 기사는 때론 암호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작은 간단하다. 몇 가지 경제 개념과 용어들만 익혀도 기사 읽기는 훨씬 쉬워진다. 또 경제와 관련한 사건들은 연중 비슷한 일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므로 사건의 앞뒤를 짚어보는 경험을 쌓을수록 더 세련된 경제 예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니 앞으로 주가가 떨어지겠구나.’ 또는 ‘엔저로 돌아섰으니 수출 관련 주가가 영향을 받겠구나.’ 하는 식으로 경제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에는 이런 힘을 길러 주는 14가지 실전 테크닉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독자라도 단시일에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 원리와 현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실용경제 입문서다. 경기, 물가, 금융, 증권, 외환, 국제수지와 무역, 경제지표 등 경제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우리나라 실물경기, 금융정책, 국제 유가 등 최신 경제기사 해설까지 덧붙였다. 경제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독자들에게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안목을 길러 준다. 경제공부를 시작은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에게 확실한 실용경제학 지식을 전수해 주는 특강이 될 것이다.
심천 사혈요법 2 (CD 포함)
심천 / 박남희 지음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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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취미,실용
박남희 지음
어혈(죽은 피)을 인위적으로 빼주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질병을 치료하는 '심천 사혈요법'의 이론과 방법을 담은 건강서다. 이론편에서는 질병에 대한 저자의 견해와 서양의학의 문제점, 침술.물리치료, 한방처약 등 각종 치료법에 대한 이해, 심천 사혈요법에 대한 설명등을 담고 있다. 실제편에서는 사혈을 하기 전의 준비라든가 주의점, 진찰법 등을 설명하고, 각종 질병 치료의 실제를 보여준다. 치료의 실제에서는 두통과 탈모, 각종 위장병 및 설사와 변비, 관절염, 근육통, 무좀, 감기, 우울증, 요실금, 생리통.냉, 간질, 고혈압, 안과 질환, 피부과 질환, 협심증, 사십견, 당뇨 등에 대한 병의 이해와 시술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심천 사혈요법 2 이 책은 기존의 과는 달리 강의식으로 되어 있어 이해를 돕는다. 100여 컷의 사진을 통해 사혈점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1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병증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질의 응답식 구성을 통해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는 심천사혈요법의 원리를 소개하고 상식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 사혈요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심천사혈요법을 시행하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전지식을 알려준다. 그 다음 강의편에서는 먼저 각 사혈점의 위치와 이름을 설명하고, 모두 26번의 강의를 통해 허리통증, 디스크, 고혈압과 저혈압, 피부과 질환, 각종 두통, 탈모, 비듬, 악성빈혈성두통, 각종 신경통과 근육통, 풍치와 잇몸 질환, 발목이 삐는 증세, 편도선염, 미용사혈요법, 치질과 탈장, 간염과 지방간, 신부전증 등 각종 병의 이해와 시술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받은 질문 가운데 가장 많은 질문을 뽑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더 자세한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각 지부 연락처도 실려 있다. 각 지부는 돈을 받고 사혈하는 곳이 아닌, 사혈요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모이는 사랑방 같은 장소라고 한다. 책을 내면서 1. 심천 사혈요법의 이론 1. 질병에 대한 나의 시각 2. 각종 치료법에 대한 근원적 이해 3. 심천 사혈요법 2. 사혈의 실제 1. 사혈을 위한 준비 2. 시술 3. 덧붙이는 말 1. 건강식과 음양의 이치 2. 체질론 말장난 3. 고정 관념을 깨자 4. 상식으로 살자 5. 사혈을 하면서 느끼는 아쉬움 6. 책을 마치며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
중앙북스(books) / 이중톈 글, 유소영 옮김 / 2013.04.15
20,000
중앙북스(books)
소설,일반
이중톈 글, 유소영 옮김
중국 최고 석학 이중톈 교수의 연재 칼럼 모음 고전과 역사에서 찾는 정치의 도 고전 강연의 대가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 석학 이중톈 교수의 전작 『이중톈, 사람을 말하다』의 자매편이자 『백가쟁명』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중국 일간지 《경제관찰보》와 《남경도시보》에 연재했던 칼럼을 모아 구성한 것으로, 그만의 특색이 있는 역사와 고전을 통한 세상 읽기이다. 특히 『백가쟁명』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로 구성하였다. 『백가쟁명』이 춘추전국시대 여러 사상가들의 지식 문화사를 다루었다면 이번 저서에서는 사상가들의 치국책에 대해 더 초점을 맞췄다. 사회 질서가 무너져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대에 지식인들이 어떤 사회를 꿈꿨으며, 사회 혼돈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그들의 고민을 소개한다. 더불어 지금 우리 현대 사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짚어본다. 이중톈 교수가 이번에 주목한 것은 유가, 묵가, 도가, 법가의 구세지책(救世之策)이다. 그들의 사상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당시 사상가들이 각기 제안한 대책 중 어떤 점을 주목할 만하고, 어떤 점은 시대에 맞고 맞지 않는지 서로 비교, 해석했다. 지은이의 말 1강 구세지책(救世之策); 어떻게 세상을 구할 것인가 01 난세를 구원하려는 목소리 ㆍ선진제자의 백가쟁명ㆍ눈앞의 이익에 조급해하지 마라ㆍ승자의 관점에서 논하지 마라 02 먹고 먹히는 혼돈의 시대 ㆍ천하와 국, 가의 관계ㆍ자산 재편성에 의한 천하대란ㆍ크고 작은 변혁의 대가 03 최초의 구시론자이자 실패자 ㆍ시장을 구원하고자 나선 공자ㆍ원래의 질서와 조화를 회복해야 한다ㆍ공자의 극기복례와 정명 04 풀뿌리 계층은 이 사회가 힘들다 ㆍ봉건주의의 공자, 사회주의의 묵자ㆍ자산 재편성의 실체는 약육강식이다ㆍ공평과 정의의 부재 2강 민권회복(民權回復); 누가 세상을 다스릴 권리를 주는가 05 아무 이유 없이 부귀하고 빈천한 사회 ㆍ묵자가 주장한 분배제도와 인사제도ㆍ불평등 해결을 위한 겸애ㆍ모두에게 평등한 노동의 대가 06 사람을 똑같이 사랑할 수 있는가 ㆍ유가와 묵가의 서로 다른 주장ㆍ유가의 정곡을 찌른 묵자ㆍ차별 있는 사랑과 차별 없는 사랑 07 효율과 공리의 관계 ㆍ도덕, 모든 이의 이익을 인정하는 것ㆍ겸애를 실천하게 하는 묵자의 방법ㆍ좌우는 서로 뒤바뀔 수 있다 08 군권에서 민권으로 ㆍ백성은 혁명을 일으킬 권한이 있다ㆍ체제 내 개혁자, 맹자ㆍ민중이 좋다 하면 하늘도 좋은 것이다 09 평등에서 전제로 ㆍ민주집중과 전제독재ㆍ가장 현명한 천자와 민중ㆍ이상은 강제할 수 없다 10 천하를 위해 털 한 가닥도 뽑지 않다 ㆍ개인의 권리와 존엄을 주장한 양주ㆍ중국 역사상 최초의 인권선언ㆍ천하는 모두의 것이다 3강 천하권세(天下權勢); 누가 이 세상을 다스릴 것인가 11 이 세계를 누구에게 줄 것인가 ㆍ가장 좋은 천하는 구원도 필요 없다ㆍ자신을 천하보다 중하게 여기는 지도자ㆍ천하를 구원하겠다는 사람을 경계하다 12 부산을 떨지 않아야 구원할 수 있다 ㆍ천하의 혼란은 부산을 떨기 때문이다ㆍ부산스러움은 혼자 생각에 빠지기 때문ㆍ가장 좋은 통치자는 보이지 않아야 한다 13 과거의 영광을 되돌릴 수 있는가 ㆍ소란스럽지 않은 도의 시대ㆍ가장 좋은 사회, 가장 좋은 사람ㆍ도가가 꿈꾼 원시사회의 자유 14 같은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꿈 ㆍ실리를 추구한 법가ㆍ천하통일의 부작용ㆍ패도의 본질은 중앙집권의 길 15 군주가 장악해야 할 양면삼도 ㆍ상벌을 관장하는 권세ㆍ천하통치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ㆍ겉으로는 법, 안으로는 술 4강 제도통치(制度統治); 무엇으로 세상을 통치할 수 있는가 16 현실적인 정치를 제안하다 ㆍ법가의 법치ㆍ제도가 사람보다 믿을 만하다ㆍ법치를 위한 한비의 세 가지 원칙 17 사람을 제도로 교화할 수 있는가 ㆍ세상보다 먼저 사람, 사람보다 먼저 마음ㆍ인성은 선을 향한다는 맹자ㆍ인성에는 악함이 있다는 순자 18 덕치냐 아니면 법치냐 ㆍ한비가 직시한 사람 사이의 이해관계ㆍ동일한 문제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ㆍ법으로 나라를, 덕으로 사람을 5강 정의사회(正義社會); 어떻게 세상에서 사람을 지킬 것인가 19 도덕적 사회를 꿈꾸다 ㆍ불평등하다 해도 대등해야 한다ㆍ공자의 충서지도ㆍ맹자의 측은지심 20 의로운 일에 어찌 주저함이 있으리 ㆍ불인과 불의ㆍ의는 양날의 칼이다ㆍ인성에 입각한 사회 정의 21 진실하고 자유로울 권리 ㆍ진실과 자유ㆍ관용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ㆍ도덕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22 사회를 이끄는 사상적 무기 ㆍ선진제자 중 누구를 따라야 하는가ㆍ신민과 공민ㆍ군자는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옮긴이의 말 “과연 우리 정치는 혼돈에서 질서로 돌아오고 있는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고전 강연의 대가 이중톈(易中天) 교수의 두 번째 이야기, 정치 ‘누가 누구를, 무엇으로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에 대한 백가쟁명의 구세지책(救世之策) 2012년 겨울 대한민국은 대선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를 세웠다. 그 후 과연 우리 사회는 혼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회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우리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가치와 패러다임의 혼돈을 겪으며 지식인의 ‘백가쟁명’이 등장하고 있다. 혼란스러운 세상을 구하는 지혜는 어떤 것인지, 어떤 다스림이 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중국 최고 고전해설가 이중톈 교수의 ‘정치’를 주제로 한 고전 강의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가 출간되었다. 극도로 혼란스러웠던 춘추전국시대에 유가, 묵가, 도가, 법가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떤 지혜를 제안했는지 다양한 각도로 짚어낸 책이다. “사방에서 불길이 치솟는 사회적 위기에 직면했지만 그들은 황급하게 물 한 동이를 들고 뛰어다니지 않았다. 그들은 차분하게 생각했다. ‘왜 불길이 치솟았고, 어떻게 화마의 근원을 없앨 수 있는가? 그들은 단순히 세상을 다스리는 기술(術)이 아니라 도(道)를 말했다.” 라는 선진제자에 대한 그의 해석은 지금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가의 문화주의, 묵가의 사회주의, 도가의 개인주의, 법가의 국가주의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는 『이중톈, 사람을 말하다』의 자매편이면서 『백가쟁명』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중톈, 사람을 말하다』가 삶의 지혜에 관한 문화사라면, 『백가쟁명』은 선진제자의 지식에 관한 문화사였다. 이번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는 선진제자의 사상을 현실에 비춰 복기하는, 반성과 대안의 문화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은 하나이다. “어떻게 이 세상을 구할 것인가?” 이를 중심 주제로 하여 ‘누가, 누구를, 무엇으로,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라는 세부 주제로 묶었다. 그리고 각각의 선진제자들의 사상이 지닌 허와 실을 풀어냈다. 특히 같은 듯 서로 다른 사상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비교분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각 사상가들은 천하대란의 원인을 다르게 해석하고 그에 따른 서로 다른 대안을 제시했다. 사회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 문화를 강조한 유가, 천하대란의 원인으로 약육강식을 지목하며 공평과 정의를 주장한 묵가, 인위적인 다스림이 혼란의 원인이므로 개인에 집중한 도가, 보통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정치는 제도로 다스려야 한다는 법가. 이중톈 교수는 여러 사상을 넘나들며 사상가들 사이의 논쟁을 소개하고 각각의 사상이 환영받은 이유와 한계점까지 쉽게 해설한다. 어느 사상에도 답은 없다, 합리적인 부분을 추상적으로 계승해야 한다 이 책은 전작인 『이중톈, 사람을 말하다』와 『백가쟁명』보다 더 쉽게 독자에게 읽히기 위해서 대화의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독자의 궁금증을 대변하는 질문과 이중톈의 명쾌한 답변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 느껴졌던 선진제자의 사상을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중톈 교수는 책의 서두에서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선진제자의 사상 유산은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문제를 깊이 있게 사고하는 방법이다. 한 가지 사상만을 위대하다고 생각해서도 안 되며, 전체를 그대로 계승해서도 안 된다.” 선진제자의 사상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언급이다. 그는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정의와 진리가 다스림에 활용되고 개인의 것으로 규정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세상을 다스리려고 나서는 사람들이 중시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대중은 어떤 지도자를 세워야 하는지,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정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독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도록 질문을 남기고 있다.
호텔 로언트리
다산책방 / 팀 보울러 (지은이), 유영 (옮긴이)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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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팀 보울러 (지은이), 유영 (옮긴이)
열두 달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
웅진리빙하우스 / 구완회 글 /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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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가까이 있어도 잘 알지 못했던 특별한 체험 여행지를 소개한다. 탄광촌, 농업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슬람 서울중앙성원 등 교과서에서만 봐았던 곳을 아빠가 직접 소개하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행과 현장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 꼭지에는 '아빠와 함께 하는 체험 활동'이라는 칸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떠나기 전과 체험 현장, 다녀 온 후에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적었다. 배울 것이나 알아 볼 것을 한두 가지 정해 주어 체험 여행이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도록 했다. 소개하는 곳은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 교과서에 나왔던 학습체험지 60곳을 실었다.1장 봄 3월 1주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사회 5-2: 학교 종이 땡땡땡! 개학이다 2주 [국립과천과학관] 과학 5-1: 광활한 우주 속으로 네 꿈을 펼쳐봐! 3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사회 5-2: 가까운 과거의 우리나라로 떠나볼까! 4주 [대한의원 의학박물관] 사회 5-2: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서양의학이라고? 1박 2일 [제주] 사회 4-1: 봄햇살에 자연이 반짝이는 그곳! 4월 1주 [선정릉] 사회 5-2: 아니, 도심 속에 이런 곳이! 2주 [북악산 서울성곽] 과학 5-1: 역사와 자연을 품은 도심 속 산길 산책 3주 [전곡선사박물관] 사회 5-1: 전곡구석기축제가 열리는 그곳으로! 4주 [허준박물관] 사회 5-1: 드라마 속 허준 말고, 진짜 어의 허준을 만나러 1박 2일 [경주] 사회 5-1: 벚꽃 흩날리는 신라 천 년의 고도에서 5월 1주 [종묘] 사회 5-1: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제례악을 들으러! 2주 [강화도] 사회 5-1: 고인돌 축제의 OX퀴즈 일 등은 내 꺼! 3주 [봉은사] 사회 3-2: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오신날! 4주 [경복궁] 사회 5-1: 이 때만을 기다렸다! 궁궐 야간개장! 1박 2일 [목포] 사회 5-1: 바다 위에서 역사가 넘실대는 그곳 2장 여름 6월 1주 [국립고궁박물관] 사회 5-1: 특별한 기획전이 가득! 2주 [인천 차이나타운] 사회 4-1: 신기한 문화 행사가 가득, 차이나타운 축제 기간 3주 [전쟁기념관] 사회 5-2: 호국보훈의 달, 순국선열을 기리며 4주 [임진각] 사회 5-2: 6.25전쟁이 만든 비극, 이산 가족을 위로하며 1박 2일 [부산] 사회 5-2: 이야~ 여름이닷! 여름 바다 하면 해운대 아이가 7월 1주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사회 4-2: 뜨거운 여름과 왠지 잘 어울리는 그곳 2주 [국회의사당&헌정기념관] 사회 4-1: 제헌절을 기념하여, 국회로! 3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사회 5-1: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뚜둥! 4주 [운현궁] 사회 5-2: 한여름 밤, 음악이 흐르는 고궁에서 1박 2일 [부여] 사회 5-1: 연꽃이 피어난 아름다운 백제의 수도 8월 1주 [소래역사관&습지생태공원] 과학 4-1: 여름방학 체험 학습으로 강추! 2주 [경교장] 사회 5-2: 광복절, 그날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 3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회 5-2: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눈에 4주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사회 5-2: 8월 29일, 국치일을 잊지 않기 위해 1박 2일 [통영] 사회 5-2: 늠름한 수군들의 절도 있는 행진, 한산대첩축제보러! 3장 가을 9월 1주 [몽촌토성&한성백제박물관] 사회 5-1: 한성백제문화제, 도심에서 즐기는 화려한 축제 2주 [국립국악박물관] 음악 6: 하반기 국악체험에 도전해볼까? 3주 [남산골 한옥마을] 사회 3-1: 추석을 기념하는 각종 민속 행사가 가득 4주 [북촌] 사회 5-1: 삼청동과 북촌 골목길 구석구석에서 문화축제가! 1박 2일 [안동] 사회 3-2: 국제탈춤페스티벌이 덩실 덩실 10월 1주 [쇳대박물관] 사회 5-1: 아니 글쎄, 쇳대가 이렇게 많대 2주 [암사동 선사유적지] 사회 5-1: 재미있는 체험이 가득, 선사문화축제로! 3주 [경희궁] 사회 5-2: 날 좋은 가을의 고궁 답사길로! 4주 [덕수궁] 사회 5-2: 돌담길과 광장에서 낭만이 흐르는 정동문화축제 1박 2일 [공주] 사회 5-1: 백제문화전이 열리는 백제의 수도로! 11월 1주 [이슬람 서울중앙성원] 사회 3-2: 메카에 수백 만 명이 모이는 이슬람 성지순례기간! 2주 [김치박물관] 사회 3-2: 엄마! 김장하셨어요? 3주 [창덕궁] 사회 5-1: 색색의 단풍이 눈부시게 흩날리는 날 4주 [서울역사박물관] 사회 6-1: 600년 서울 역사의 모든 것! 1박 2일 [순천] 사회 5-1: 자연에 압도당하게 되는 그곳, 순천의 억새축제 구경! 4장 겨울 12월 1주 [우정총국] 사회 5-2: 3일 천하의 갑신정변을 기억하며 2주 [다문화박물관] 사회 4-2: 추운 겨울, 실내에서 세계여행을! 3주 [명동성당] 사회 3-2: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4주 [짚풀생활사박물관] 사회 4-1: 뜨뜻한 구들에서 선조들은 무슨 일을? 1박 2일 [영월] 과학 5-2: 겨울 밤에 더 빛나는 별을 보러, 영월로! 1월 1주 [국립중앙박물관] 사회 5-1: 오늘은 한국사 일주하는 날! 2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5?6 겨울방학 특별전이 열린다고? 3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사회 4-2: 세뱃돈 받은 걸 어떻게 잘 써야 할까? 4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과학 4-2: 들어서자마자 공룡이 딱! 1박 2일 [여수] 사회 5-1: 이번 새해 일출은 여수에서! 2월 1주 [국립민속박물관] 사회 4-2: 설 같은 세시풍속은 또 어떤 게 있을까? 2주 [성균관] 사회 5-1: 1년에 두 번 볼 수 있는 문묘제례 구경! 3주 [농업박물관] 사회 5-1: 곧 다가오는 봄에는 농사가 시작된다! 4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사회 5-2: 3월 1일을 앞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박 2일 [태백] 사회 6-1: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눈꽃열차를!교과서보다 쉽다! 학습지보다 유익하다! 놀이터보다 재밌다! 전문가 아빠가 들려 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체험 학습 여행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체험 학습 여행지에서 놀면서 공부하자! 이번 주는 아이랑 어딜 가면 좋을까? 이 책 한 권이면 열두 달 놀토 고민 끝! 놀토를 맞은 엄마 아빠들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아이와 집에서 전쟁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사실은 우선 제쳐두자. 그것 말고도 놀토에 학원 하나를 더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는 소문, ‘여행과 현장 학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는 기회’라는 놀토의 취지 같은 것들이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더하는데… 그래서 역사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 구완회가 등장했다! “재미없는 건 나도 싫어!”라며 저자가 소개한 놀면서 공부도 되는 가족 체험 나들이를 따라가 보자. 일 년 열두 달의 달력에 맞춰 서울 근교 여행지 매주 한 곳씩, 1박 2일 여행지 매달 한 곳씩 그 시점에 가기 딱 좋은 체험 학습 여행지 총 60곳을 엄선했다. 토요일에 눈 뜨고 “아~~ 오늘은 어디 가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세수하고, 옷 입고, 이 책만 손에 들고 자, 출발!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체험 학습지 60곳, 전문가 아빠의 생생한 코치와 함께 누빈다! ‘쌀은 쌀나무에서 열린다’는 우스갯소리도 옛말. 요즘 아이들은 쌀이 마트에서 생산된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문 309쪽, 「농업을 알아야 역사를 안다! 농업박물관」 중에서) 한편 서울 시내에 작지만 논과 밭도 만들어 놓은 농업박물관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사람도 역시 많다.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기회가 없다는 것이 도시에 사는 단점이라면, 이렇게 다양한 박물관에서 간접 경험을 할 기회가 풍부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열두 달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에는 야외 전시장에 논과 밭을 조성해 놓은 ‘농업박물관(사회 교과서 5-1/3-4.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로비에 거대한 공룡 화석이 전시된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학 교과서 6-1/4. 생태계와 환경)’, 이슬람교를 만날 수 있는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사회 교과서 6-2/2. 세계 지역의 자연과 문화)’, 그 옛날 탄광촌을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1박 2일 ‘태백눈꽃열차여행(사회 교과서 6-1/1-3. 지형과 우리생활)’ 등 가까이 있어도 잘 알지 못했던 특별한 체험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손바닥만한 책 속에서 봐왔던 공룡의 실제 화석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역사 교과서 속에서 본 태백 탄광촌의 갱도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아이들에게 그것은 더 이상 공부가 아니라 놀이가 된다. 갑자기 공부(?)가 재미있어진 아이의 질문 공세가 쏟아질까 하는 걱정은 금물! 전문가 아빠의 생생한 코칭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각 꼭지 첫 장에서는 해당 체험 학습지와 연계된 교과 과정을 소개하는데, 학교 선생님들도 수업할 때 참고한다는 바로 그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한다. 이어지는 본문에는 각 여행지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와 각종 체험 학습 팁들이 등장한다. 입담 좋은 역사 이야기꾼인 저자의 재미난 글에 오히려 아빠와 엄마가 푹 빠져들지도!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는 『열두 달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 각종 체험 학습 팁과 함께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 ‘더 알고 싶어요’ 퀴즈까지 각 꼭지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이라는 네모난 상자가 있다. 그 안에는 떠나기 전에, 현장에서, 다녀와서 해볼 수 있는 활동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에는 떠나기 전에 이슬람교를 국교로 정한 나라를 조사하고, 현장에서는 모스크의 구조 살펴 보기 등을, 다녀와서는 중앙성원에 비치된 팸플릿을 보고 이슬람교의 여섯 가지 믿음과 다섯 가지 실천에 대해 알아 보기를 체험 활동으로 제시한다. 꼭 이 모든 것을 해볼 필요는 없지만 배울 것이나 알아 볼 것 한두 가지를 정해 두면 체험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사진과 함께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여행지에서 배운 것들을 퀴즈로 풀어보는 ‘더 알고 싶어요’는 아이가 직접 읽기에도, 엄마와 아빠와 함께 읽기에도 적당하다.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친근한 말투의 설명으로 어려운 역사와 과학 이야기도 머리에 쏙쏙! 주변 볼거리와 근처 맛집까지 꼼꼼하게 챙긴 가족 나들이의 완성! “아빠, 이런 사람이야” 막상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남는 시간엔 무엇을 해야 할지, 애들을 데리고 밥 먹으러 어디를 가야 할지도 꽤 큰 고민거리다. 즐겁고 원활한 가족 여행을 완성하는 이 책의 또 하나의 묘미, 깨알같이 정리한 주변 볼거리와 맛집 리스트다. 아저씨들 입맛에 맞는 식당에 갔다가 하루의 여행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고,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맛집에 가서 “우리 아빠 최고!”라는 엄지 손가락 세례를 받게 될 수도 있으니 선택은 아빠의 몫이다.
빛을 걷으면 빛
문학동네 / 성해나 (지은이)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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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성해나 (지은이)
단정하고 진중한 언어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일구어나가는 신예 작가 성해나의 첫 소설집.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삼 년 동안 활발하게 써온 작품 가운데 여덟 편을 선별해 실었다. 성해나의 소설에는 편견과 오해를 넘어 서로를 올곧게 바라보려 노력하는 인물들이 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소속, 신체적·정신적 차이, 나아가 자신과 타인이라는 근본적인 경계에도 불구하고 저 너머의 상대에게 가닿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들은 그 등불 같은 믿음을 품고 길을 나선다. 타인을 손쉽게 단정하지 않고 이해가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한번 타인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진중하고 올곧은 성해나의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마음에 자그마한 빛이 생겨나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언제고 다시 어둠이 찾아온다 해도 여전히 그곳에 자리하고 있을 그 빛. 그러니 ‘빛을 걷으면 빛’이란 이렇게 건네오는 말이 아닐까.언두 … 007 화양극장 … 055 OK, Boomer … 097 괸당 … 127 소돔의 친밀한 혈육들 … 173 당춘 … 209 오즈 … 275 김일성이 죽던 해 … 339 해설│소유정(문학평론가) 낙차의 기록 … 395 작가의 말 … 417“타인에게 한 발 다가갈 때 점등되는 빛. 그을려서 더 아름다운 그 빛을 찾는 독자에게 성해나의 첫 소설집이 도착했다.” _조해진(소설가) 세대와 관계에 대한 사려 깊은 탐색의 눈길 “지금 한국에서 세대 간의 차이와 갈등, 그리고 소통에 대한 문제를 가장 능숙하게 다루는 작가”(문학평론가 박서양)라는 평을 받으며 단정하고 진중한 언어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일구어나가는 신예 작가 성해나의 첫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이 출간되었다.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오즈」를 통해 “정형화된 인물을 탈피해서 (…)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균형 잡힌 시각이 신뢰를 주기에 충분”(심사위원 구효서, 은희경)하다는 평과 함께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삼 년 동안 활발하게 써온 작품 가운데 여덟 편을 선별해 실었다. 성해나의 소설에는 “누군가를 함부로 이해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다정”하고 “품이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던 작가의 당선 소감이 고스란히 묻어난 듯한, 편견과 오해를 넘어 서로를 올곧게 바라보려 노력하는 인물들이 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소속, 신체적·정신적 차이, 나아가 자신과 타인이라는 근본적인 경계에도 불구하고 저 너머의 상대에게 가닿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들은 그 등불 같은 믿음을 품고 길을 나선다. 우리는 왜 누군가에겐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누군가에겐 그토록 매정할 수밖에 없을까 소설집의 문을 여는 수록작 「언두」에서 두 집 살림을 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묵인하는 엄마를 보며 “애쓰지 않아도 되는 관계, 마음에 들지 않을 땐 화면을 가볍게 밀어 거절할 수 있는 관계”(9~10쪽)만을 찾던 ‘나’는 데이팅 앱에서 만난 ‘도호’와 내밀한 가정사까지 공유하게 된다. 도호는 농인인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동안 많은 것을 희생하며 지내왔다고 말하고, ‘나’는 그런 도호를 “함부로 동정하지 않으려”, “‘난 다 이해해’ ‘괜찮아’ 따위의 무책임한 말을 뱉지 않으려”(13쪽) ‘쿨’하게 굴지만 내심으로는 그것이 어디까지나 “도호네의 생활이었고 사정”(28쪽)일 뿐이기 때문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도호네의 생활은 ‘나’가 도호와 가까워짐에 따라 점차 ‘나’의 생활이 되어간다.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것들은 이제 이해하고 감내해야만 하는 것들이 되어 ‘나’를 짓누르고, ‘나’는 “너무 무거”(50쪽)워진 그 무게를 끝내 외면할 수밖에 없다. 「OK, Boomer」에서 전교조 소속의 진보적 교사이자 젊은이들의 문화를 수용하는 데도 거리낌이 없다고 자부하는 ‘나’는 대학원에 다니다 음악을 시작한 아들이 밴드 멤버와 집을 방문해오면서 그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다. ‘베이비 부머’, 586 세대인 ‘나’의 눈에 ‘MZ 세대’인 그들은 온통 이해할 수 없는 점투성이이나 ‘나’는 그런 그들을 너그러이 이해해보려 한다. 하지만 베지테리언이라며 고기에 치즈까지 뺀 피자를 먹는 것이나 웃어른 앞에서 통성명조차 않고 제 할일만 하는 모습은 그렇다 쳐도, 자신이 살아온 이력을 대표하는 전교조 상패를 함부로 다루는 모습만은 참을 수 없었던 ‘나’는 결국 그들에게 집을 나가라고 완고히 말하기에 이른다. 그들이 떠나간 뒤 ‘나’가 냉장고에 있던 고기를 몽땅 꺼내서 구워먹는 장면은 우스꽝스러운 한편 일말의 서늘함을 남겨놓는다. 「OK, Boomer」가 세대의 경계를 그려냈다면 「괸당」은 소속, 즉 공동체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드러내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제주에 사는 ‘나’는 북카자흐스탄에서 관광 온 고려인 재종숙 부부를 반나절 동안 가이드하기로 한다. 촌수로 따지자면 남이나 다름없지만 아버지는 그들 또한 ‘괸당’이니 잘 대접해야 한다고 말한다. 집성촌이 발달한 제주 특유의 문화인 괸당은 끈끈하고 촘촘하게 결속된 친인척 관계를 뜻하는데, 실제로 ‘나’의 괸당들은 고려인 강제이주와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아픔을 매개로 재종숙 부부와 정을 나누는 듯 보인다. 그러나 재종숙 부부가 제 부친의 뼈를 고향땅인 제주에 묻고자 노동 비자를 얻으러 왔다고 고백함과 동시에 괸당들은 그들을 괸당의 테두리 너머로 배척한다. ‘나’는 자신이 그러한 괸당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재종숙 부부를 향해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하고, 괸당들의 태도에 덩달아 죄책감을 느낀다. 여기에 제주 토박이가 아닌 외지인이자 여성으로서 과거 당숙모가 받아야 했던 핍박이 겹쳐 그려지며, 마주보기의 실패는 차이와 경계에 따른 차별의 문제로까지 확장된다. “어둠을 걷으면 또다른 어둠이 있을 거라 여기며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어둠을 걷으면 그 안에는 빛이 분명 있다고.” 수많은 오해와 외면의 시간을 건너 마침내 서로의 눈을 마주하는 순간 앞선 작품들이 오해와 외면을 낳는 경계 자체의 완고함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당춘」 「오즈」 「화양극장」은 인물들이 경계를 넘어서서 마침내 서로의 눈을 마주하는 순간을 조명한다. 「당춘」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십대 청년 ‘나’와 ‘헌진’은 농촌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유튜브 영상 편집 기술을 가르쳐달라는 ‘영식 삼촌’의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고 진천으로 향한다. 처음에 이들은 청년과 노인이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꿈꾸는 삼촌의 이상을 허무맹랑한 것으로 여기지만, 죽은 줄 알았던 땅속에서 강인하게 뿌리내리고 있던 생명을 찾아내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실패할 용기를 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며 어쩌면 자신들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린 동생의 사고사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있는 「오즈」의 ‘나’는 독거노인 하우스 셰어링 사업을 통해 무뚝뚝한 할머니 ‘오즈’와 함께 살게 되는데, 서로 데면데면하게만 지내던 어느 날 ‘나’의 몸에서 타투를 발견한 할머니가 자신도 타투를 받고 싶다고 말해온다. 그렇게 보게 된 할머니의 몸에는 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시사하는 치욕스러운 일본어들이 자리해 있다. 몸 여기저기에 남은 주저흔을 덮기 위해 셀프 타투를 시작했던 ‘나’는 이제 할머니의 흉터 위로 꽃을 새겨나가기 시작한다. 그 과정을 함께하며 두 사람은 ‘노인’과 ‘요즘 애’가 아닌 ‘오즈’와 ‘하라’로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마주할 수 있게 된다. 「화양극장」 역시 「오즈」처럼 노년 여성과 청년 여성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다. 임용 고사에 수차례 낙방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경’은 자신의 숨소리를 거슬려하는 아버지를 피해 찾은 도피처 ‘화양극장’에서 어딘지 독특해 보이는 할머니 ‘이목’을 알게 된다. “시시하고 보잘것없는 줄거리로 요약되는 인생을 이어가느니 이대로 몇 롤의 필름들과 연소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57~58쪽)다고 생각하던 경은 다른 노인들처럼 설교를 늘어놓는 대신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이목과 오래된 영화들을 함께 보면서 조금씩 삶의 온기를 되찾아가지만, 이목에게 이미 결혼해 자식까지 둔, 오래된 동성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그 세계를 쉬이 이해할 수 없어 머뭇거린다. 그러나 머지않아 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목의 곁에 있겠노라고 마음먹는다. “이목씨가 기꺼이 그래주었듯, 자신도 그의 편이 되고 싶다고.”(79쪽) 이처럼 지역과 세대, 성지향성을 가르는 겹겹의 경계 앞에서 망설이면서도 끝내 연대의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이 소설집의 작품들은 차별과 배제의 언어가 팽배하는 오늘날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온다. 자전소설로도 읽히는 「김일성이 죽던 해」에서 소설가 ‘나’는 좋은 소설이 무엇인지 묻는 한 수강생의 질문에 이렇게 생각한다. “주인공에 대해 이해하려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는 소설.”(355쪽) 타인을 향해 걸어가는 성해나의 인물들이 때로 비틀거려 위태로워 보일지라도 믿음직스럽게 느껴지는 건 이 때문이 아닐까. 타인을 손쉽게 단정하지 않고 이해가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한번 타인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진중하고 올곧은 성해나의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마음에 자그마한 빛이 생겨나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언제고 다시 어둠이 찾아온다 해도 여전히 그곳에 자리하고 있을 그 빛. 그러니 ‘빛을 걷으면 빛’이란 이렇게 건네오는 말이 아닐까. 눈앞의 빛이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안에는 분명 또다른 빛이 있다고, 그러니 “견디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살아내지 않고, 살아가”자고(「화양극장」, 92쪽). 충분히 다정하고 품이 넓은 목소리로.도호와는 틴더로 만났다. 그 시기엔 애쓰지 않아도 되는 관계, 마음에 들지 않을 땐 화면을 가볍게 밀어 거절할 수 있는 관계가 편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으레 발생하는 변수가 싫었고, 지지부진한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이 지겨웠다. 그때는 그랬다.(「언두」) 그때 나는, 내가 아는 사람들과 비슷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함부로 동정하지 않으려, ‘난 다 이해해’ ‘괜찮아’ 따위의 무책임한 말을 뱉지 않으려 부단히 애썼던 것만 같다.(「언두」) 이목씨는 말했다. 사람들이 극장을 찾는 이유 중에는 타인과 같은 포인트에서 폭소하고 글썽이는 교류의 순간을 소중한 기억으로 여기기 때문도 있다고, 자신도 그렇다고, 그러니 여기서는 크게 숨을 쉬고 웃고 울어도 된다고.(「화양극장」)
닥치고 현장! 부동산에 미치다
매일경제신문사 / 이성주 (지은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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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지은이)
현장 투자 경험 17년 차, 일주일에 4일 이상 전국을 누비는 지은이는 현장에서 부동산 시세, 분위기, 부동산 흐름, 급변하는 상황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부동산 초보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총 12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손품, 입품, 발품을 파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현장을 분석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대전, 천안, 부산, 울산, 창원 등에서의 현장감 넘치는 발품 기록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현장답사 바이블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투자의 진리다.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도, 싸게 사는 것도 현장에 답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현장을 누비는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다.프롤로그 4 PART 01 전국 현장을 다니며 부동산 고수를 찾아라 1. 융통성 있게 들이대라! 18 2.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장님을 나의 편으로 만들어라! 21 3. 부동산은 사람이다 24 추천사 1 김두식, 새벽하늘(김태훈), 김형일, 대박땅꾼 27 PART 02 현장답사를 통한 매물 찾기_ 손품 1. 손품은 어떻게 하는가 30 2. 현장에 가면 부동산 흐름이 빨리 파악된다 37 3. 지도 활용_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을 크로스체크하라 50 4. 투자는 정보다. 옳은 정보를 찾아라! 54 PART 03 현장을 나가기 전 중요한 것_ 입품 1. 입품을 어떻게 하는가 58 2.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장님과의 통화를 기록하라 61 3. 진정한 지역 전문가,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장님은 어떻게 찾나? 63 4. 현장 출발 준비 65 추천사 2 도정국, 설춘환 67 PART 04 닥치고 현장 가기_ 발품 1. 현장에서 만나는 급매물 대처 70 2. 발품(현장답사 & 임장) 72 3. 발품에 갖춰야 할 8가지 76 4. 현장에 가면 무엇을 봐야 하는가? 79 5. 아파트 내부 확인 83 추천사 3 박범영 89 PART 05 발품 황제 꿀팁 1. 철물점의 개밥 92 2. 싸게 사려면 사연 있는 매물이어야 한다 95 3. 부동산 이론과 현장경험을 함께 길러라 97 4. 부동산 협상법 99 5. 부동산 현장은 변화무쌍하다 101 6. 경매의 위험 103 7. 에버노트는 현장필수 앱 105 추천사 4 배우순, 백원기 111 PART 06 현장분석_ 돈을 활용하는 법 1. 현장은 알 때까지 가라 114 2. 돈이 없는데 돈을 만든다 116 3. 돈을 깔고 앉아 있지 마라 118 PART 07 부동산 투자 계획 & 실전 팁 1. 부동산 투자 시 실전 팁 122 2. 현장답사 시 이것만 맞으면 매입하라 125 3. 매도 타이밍, 양도세율로 잡아라 128 4. 부동산 투자 시 발생하는 사안 130 추천사 5 빌부 133 PART 08 전국의 현장을 누비다_ 매입 사례 1. 전국을 다니다 136 2. 투자 타이밍을 잡는 방법 138 3. 기다리면 매물이 나에게 141 4. 현장에 나가면 수시로 그 지역 경매 물건을 파악하라 143 PART 09 닥치고 현장 1_ 대전 1. 현장답사 전 손품 분석 148 2. 현장답사(발품) 시 필요한 나침반 팁 153 3. 손품왕을 통해 대전 급지를 파악한다 155 4. 대전 30평형대 대장 파악, 지역 대장을 찾아라! 160 5. 현장답사 이후 모든 것을 기록하라 165 추천사 6 손품왕, 엠제이 169 PART 10 닥치고 현장 2_ 천안, 부산 1. 무조건 알려고 노력하라 172 2. 천안 발품 174 3. 부산 발품 197 PART 11 닥치고 현장 3_ 울산, 창원 1. 울산 발품 214 2. 창원 발품 232 추천사 7 이주왕, 정민하 257 PART 12 부동산을 메이크업하라 1. 만들어진 부동산을 살 것인가? 만들 부동산을 살 것인가? 260 2. 인테리어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264 추천사 8 김종율, 유거상 269 에필로그 270 부동산 투자의 답은 현장에 있다! 부동산은 현장에 답이 있다.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은 이론에 불과하다. 현장을 다니면 얼마든지 싸게 좋은 물건을 매입할 수 있다.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는 부동산을 매입하고, 전세나 월세를 맞추는 것 등이 문제가 없지만,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변한다면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 이럴 때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장님의 중요성이 진가를 발휘한다. 지은이는 소장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 두라고 말한다. 지역 정보를 바로 접할 수 있고 임대, 매매, 매수 등 모든 상황이 편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물건이라고 소개받았을 경우 진짜 좋은 물건이라면 본인이 먼저 투자하지, 절대 남에게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반드시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손품으로 꼼꼼하게 부동산 정보를 얻고, 입품으로 지역의 전문가인 좋은 소장님을 찾아낸다.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를 마쳤다면 발품으로 현장을 찾아가자. 무조건 닥치고 현장이다! 전국의 현장을 누빈 부동산 고수의 핵심 투자 전략 현장 투자 경험 17년 차, 일주일에 4일 이상 전국을 누비는 지은이는 현장에서 부동산 시세, 분위기, 부동산 흐름, 급변하는 상황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부동산 초보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총 12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손품, 입품, 발품을 파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현장을 분석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대전, 천안, 부산, 울산, 창원 등에서의 현장감 넘치는 발품 기록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현장답사 바이블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투자의 진리다.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도, 싸게 사는 것도 현장에 답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현장을 누비는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자로 거듭나자. 최근 부동산 분위기는 지역별 편차가 크다. 매도자 우위 시장인 곳도 있고, 매수자 우위 시장인 곳도 있다. 또는 신축 위주의 시장 등 부동산 분위기가 다 다르다. 이런 분위기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장님을 내 편으로 둔다는 것은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는 것이다. 잊지 말자. 유비무환(有備無患)이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소장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두면 훗날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임대, 매매, 매수 모든 것이 편해질 것이다. 또한 지역 정보를 바로 접할 수 있다. 에버노트는 PC(데스크탑), 노트북, 휴대폰에서 공유해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동기화가 된다. 부동산 현장에 가면 소장님의 명함, 내가 사려고 하는 부동산 현황, 물건 상태, 지역분석, 지역특성, 내부 사진 등 모든 것을 휴대폰으로 찍고, 추후 PC로 정리가 가능하다. 관심 있는 아파트를 보러 가면 어디가 로열동인지 확인해 바로 노트 펜으로 체크도 가능하다. 이보다 더 최고인 앱은 없다. 내가 관심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 에버노트로 처음부터 하나씩 저장하자.
삼국유사
을유문화사 / 일연 지음, 이민수 옮김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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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
소설,일반
일연 지음, 이민수 옮김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함께, 한국 고대사를 다룬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히는 일연의 <삼국유사>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고전 분야 베스트셀러인 <격몽요결>의 이민수가 번역한 것으로, 번역이 원문에 충실할 뿐 아니라 각주가 상세해 삼국유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삼국유사를 좀 더 자세히, 깊이 알고 싶은 독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해제 일러두기 제1권 기이(紀異) 제1 고조선(왕검조선) 위만조선 마한 두 외부(평주도독부와 동부도위부) 칠십이국 낙랑국 북대방 남대방 말갈과 발해 이서국 오가야 북부여 동부여 고구려 변한과 백제 진한 사계절에 따라 노닐던 귀족들의 별장 신라시조 혁거세왕 제2대 남해왕 제3대 노례왕 제4대 탈해왕 김알지, 탈해왕대 연오랑과 세오녀 미추왕과 죽엽군 내물왕과 김제상 제18대 실성왕 거문고 갑(匣)을 쏘다 지철로왕 진흥왕 도화녀와 비형랑 하늘이 내려준 옥대 선덕왕이 미리 알았던 세 가지 일 진덕왕 김유신 태종 춘추 장춘랑과 파랑 제2권 기이(紀異) 제2 문호왕 법민 만파식적 효소왕대의 죽지랑 성덕왕 수로부인 효성왕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 혜공왕 원성대왕 이른 눈 흥덕왕과 앵무새 신무대왕과 염장과 궁파 제48대 경문대왕 처용랑과 망해사 진성여대왕과 거타지 효공왕 경명왕 경애왕 김부대왕 남부여와 전백제와 북부여 무왕 후백제의 견훤 가락국기 제3권 흥법(興法) 제3 순도가 고구려에 불교를 처음 일으키다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처음 열다 아도가 신라에 불교의 기초를 닦다 원종이 불법을 일으키고 염촉이 순교하다 법왕이 살생을 금지시키다 보장왕이 도교를 신봉하자 보덕이 절을 옮기다 동경 흥륜사의 금당에 모신 열(十) 성인 탑상(塔像) 제4 가섭불의 연좌석 요동성의 육왕탑 금관성의 파사석탑 고(구)려의 영탑사 황룡사의 장륙존상 황룡사의 구층탑 황룡사의 종, 분황사의 약사, 봉덕사의 종 영묘사의 장륙존상 사불산, 굴불산, 만불산 생의사의 돌부처 흥륜사의 벽화, 보현 세 곳에 나타난 관음상과 중생사 백률사 민장사 전후에 가지고 온 사리 미륵선화, 미시랑, 진자사 남백월의 두 성인,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분황사의 천수대비가 눈먼 아이의 눈을 뜨게 하다 낙산사의 두 보살 관음, 정취와 조신 어산에 있는 부처의 형상 오대산에 있는 오만 진신 명주 오대산 보질도태자의 전기 오대산 월정사의 다섯 성중 남월산 천룡사 무장사 미타전 백엄사 석탑사리 영취사 유덕사 오대산 문수사 석탑기 제4권 의해(義解) 제5 원광이 당나라(서쪽)에 유학하다 보양과 배나무 양지가 석장(錫杖)을 부리다 천축국(天竺國)으로 간 여러 법사 혜숙과 혜공이 갖가지 모습을 나타내다 자장이 계율을 정하다 원효는 모든 일에 구속받지 않는다 의상이 화엄종(華嚴宗)을 전하다 사복이 말을 못하다 진표가 간자(簡子)를 전하다 강원도 금강산 발연사의 비석에 관한 기록 승천의 석촉루 심지가 진표조사(眞表祖師)를 계승하다 유가종(瑜?宗)의 대현(大賢)과 화엄종의 법해(法海) 제5권 신주(神呪) 제6 밀본법사(密本法師)가 요사(妖邪)한 귀신을 물리치다 혜통이 용을 항복시키다 명랑법사의 신인종(神印宗) 감통(感通) 제7 선도성모가 불교 행사를 좋아하다 계집종 욱면이 염불하다가 서쪽 하늘로 올라가다 광덕과 엄장 경흥이 큰 성인 문수보살을 만나다 진신 석가가 공양을 받다 월명사 도솔가 선율이 다시 살아나다 김현이 호랑이를 감동시키다 융천사의 혜성가, 진평왕대 정수법사가 얼어 죽게 된 여자를 구하다 피은(避隱) 제8 낭지법사의 구름 타기와 보현수(普賢樹) 연회가 명예를 피하다. 문수점 혜현이 조용함을 구하다 신충이 벼슬을 버리다 포산의 두 성사(聖師) 영재가 도둑을 만나다 물계자 영여사 포천산의 다섯 비구, 경덕왕대 염불사 효선(孝善) 제9 진정법사의 효도와 선행이 모두 아름답다 대성이 이세(二世, 전세와 현세)의 부모에게 효도하다, 신문왕대 향득사지가 다리 살을 베어 부모를 봉양하다, 경덕왕대 손순이 아이를 땅에 묻다, 흥덕왕대 가난한 딸이 어머니를 봉양하다 발문(跋文) 왕력(王曆) 찾아보 우리의 역사적 근거를 고조선까지 넓힌 한국 고대사와 문학의 정수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더불어 현존하는 우리 고대 사적(史籍)의 쌍벽으로 일컬어진다. 사관(士官)이 쓴 정사(正史)인 『삼국사기』에 비해 일연이라는 승려 개인이 쓴 야사(野史)인 『삼국유사』는 체재가 정연하지 못하고 일부 잘못 전해져 오는 것을 그대로 실은 면도 있지만, 고구려·신라·백제 외에도 『삼국사기』에는 없는 고조선·기자(箕子) 및 위만조선과 가락 등의 역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고조선에 관한 서술은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만약 이 기록이 없었다면 우리는 삼국시대 이전의 우리 역사를 중국의 사료(史料)인 『삼국지』의 「동이전」에 겨우 의존했을 것이다. 일연이 민족의 자부심을 높이고자 쓴 역사서인 만큼 중화사상이 아닌 우리 민족 주체성 위에서 우리 고대사를 바라본 최초의 역사서라는 점 또한 이 책의 가치를 더해 준다. 그리고 『삼국사기』에는 없는 신화와 전설 등이 실려 있어 설화문학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고, 정형시가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향가 14수가 실려 있어 그 문학적 가치는 절대적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삼국유사』의 원문을 최대한 살리고, 자세한 주석으로 난해하거나 생소한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한글세대가 읽기에도 편하게 하여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원문을 함께 실어 원전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려 했다.
만화로 독파하는 죄와 벌
신원문화사 /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버라이어티 아트워크스 그림, 송인국 옮김, 남궁은영 해설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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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소설,일반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버라이어티 아트워크스 그림, 송인국 옮김, 남궁은영 해설
세계문학의 정수를 30분 만에 독파하는 즐거움 각종 시험 및 논술 구술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을 만화로 쉽게 재미있게!!‘독서논술 만화 필독선 시리즈’는 , , , , 등 누구나 제목은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분량이 너무 많아서, 어려워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좀처럼 완독하기 힘든 세계문학의 정수를 만화책 1권으로 충실히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쉽게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 시리즈’는 각종 시험 및 논술 구술에 자주 출제되는 동서양의 세계명작 전체를 충실하게 만화로 그려내고 있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특히 각 권의 말미 부분에는 현직 중학교 국어, 영어, 일본어 담당 교사들의 자세한 작가 및 작품에 대한 해설이 붙어 있어 성인 독자는 물론 초중고교생 독자들의 각종 시험 및 논술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며 현재 25권까지의 기획이 완료되어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만화대국 일본에서 검증받은 수준 높은 작품 내용‘독서논술 만화 필독선 시리즈’는 이번에 한국에서 5권이 발간되기 전 이미 일본에서 검증을 받은 도서다. 일본 아마존을 비롯하여 각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 있으며 출간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누계 30만 부라는 세계문학 관련 도서로는 보기 드문 판매고도 세우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각종 인터넷 서점 서평을 살펴보면 성인 독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을 처음 읽는 독자는 물론이고 각 권의 완역본을 이미 읽은 독자들 역시 작품의 높은 수준에 감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번 한국에서 출간되는 책에는 각 권 말미에 현직 중학교 교사들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시대적 배경 및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주고 있고, 작가의 생애에 대한 소개 및 분석을 덧붙이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러한 작품해설은 비단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으로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문학 작품 전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앞으로도 계속 문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알에이치코리아(RHK) / 한창수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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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한창수 (지은이)
KBS1 , , jtbc 등에 출연해 명강의를 펼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고려대 한창수 교수. 20여 년간 다양한 심리 문제를 연구하고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그가 이번에는 집단 무기력 상태에 빠진 우리를 위해 새 책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을 들고 찾아왔다. 그는 무기력이란 일종의 증상이어서 그 원인을 한 가지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시중에 회자되는 정보 대부분은 그 원인을 ‘게으름’이나 ‘우울증’으로만 보고 단편적인 해법만을 내세운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런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무기력의 원인을 ‘몸(질병, 체력 등)’, ‘정신(우울증, 게으른 기질 등)’, ‘감정(자존감, 외로움 등)’ 등으로 나누어 다각도로 살펴본다. 또한 번아웃, 우울증과 헷갈리기 쉬운 무기력의 개념과 증상을 알아보고, 수시로 나를 찾아오는 무기력이란 손님을 정중히 돌려보내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책에는 자신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한 테스트도 수록했으며, 표지 뒷면에는 독자를 위한 작은 선물 ‘무기력 극복 챌린지’ 30일 템플릿도 마련했다.프롤로그_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들어가기 전에_ 나는 얼마나 무기력한 상태일까? 1부 | 나는 왜 무기력한가 1장_ 무기력은 감정이다 자존감은 에너지를 만든다 | ‘공감 피로’를 아시나요 |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 | 갑작스러운 이별, 그 후 2장_ 무기력은 정신이다 자기 연민이라는 위험한 함정 | 무기력도 학습이 된다 | 게으름은 천성일까 | 내 일상을 정지시키는 우울증 3장_ 무기력은 몸이다 무기력은 당신 탓이 아닐 수도 | 체력은 국력이 맞다 | 만성 신체 질환을 경계하라 | 무기력한 뇌가 우리를 조종한다 | 테크노 스트레스를 조심하세요 더 읽어보기_ 몸-마음-정신의 연결고리 2부_ 다시 불을 붙이려면 4장_ 몸을 깨우려면 마음부터 일단 결심하라. 그다음 움직여라 | 예술이 잠든 세포를 깨운다 |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감각 5장_ 집 나간 활력 불러들이기 쉬는 데도 요령이 있다 | 잘 먹는 게 남는 것 | 운동으로 활기를 끌어올린다 더 읽어보기_ 회복탄력성에 대하여 3부_ 언제나 꾸준한 사람 6장_ 무기력을 내쫓는 마음가짐 내가 나를 칭찬하면 | 유머가 우리를 구원할 거야 7장_ 일상을 활기로 물들이는 습관 회복력이 지능의 문제라고? | 온전한 지지자 한 명의 힘 | 최소한의 루틴만 있어도 더 읽어보기_ 외상 후 성장 이야기 에필로그_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신호 주“쉬어도 피곤합니다. 결심해도 그때뿐입니다.” KBS1 , jtbc 고려대 한창수 교수의 무기력 명강의 *** 건국대 하지현 교수, 유튜브 오진승 원장, 밑미 손하빈 대표 강력 추천 *** “밖에 못 나가니까 자꾸 늘어져.” “할 건 많은데 하기 싫어.” “어차피 안 될 텐데 뭐 하러 해.”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이런 무기력 상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이런 무기력 상태가 자칫 일상이 되면 깊은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각종 SNS나 책, 기사에서 무기력증을 몰아내기 위한 여러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특히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총 30개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한 후 하나씩 지워가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른바 ‘무기력 극복 챌린지’가 큰 화제다. KBS1 , , jtbc 등에 출연해 명강의를 펼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고려대 한창수 교수. 20여 년간 다양한 심리 문제를 연구하고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그가 이번에는 집단 무기력 상태에 빠진 우리를 위해 새 책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을 들고 찾아왔다. 그는 무기력이란 일종의 증상이어서 그 원인을 한 가지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시중에 회자되는 정보 대부분은 그 원인을 ‘게으름’이나 ‘우울증’으로만 보고 단편적인 해법만을 내세운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런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무기력의 원인을 ‘몸(질병, 체력 등)’, ‘정신(우울증, 게으른 기질 등)’, ‘감정(자존감, 외로움 등)’ 등으로 나누어 다각도로 살펴본다. 또한 번아웃, 우울증과 헷갈리기 쉬운 무기력의 개념과 증상을 알아보고, 수시로 나를 찾아오는 무기력이란 손님을 정중히 돌려보내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책에는 자신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한 테스트도 수록했으며, 표지 뒷면에는 독자를 위한 작은 선물 ‘무기력 극복 챌린지’ 30일 템플릿도 마련했다. “힘이 없는가, 의욕이 없는가, 희망이 없는가?” 내 일상에 스며든 조용한 파괴자 ‘무기력’의 정체 그의 클리닉에는 수많은 내담자들이 각양각색의 사연을 안고 찾아온다. “집안에서 반대하던 남자친구와 결혼하려고 부모님과 절연까지 했는데, 남자친구가 절 떠났어요.” “회사에서 매일 깨져요, 너무 느리다고…. 전 원래 게을러터진 것 같아요.” “요새 너무 지치고 여기저기가 다 아파요. 내과, 외과 다 가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여길 가보라네요.” 20여 년간 수천 명의 내담자와 만나온 정신건강 전문의 한창수 교수는 이들이 저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증상을 드러낸다는 걸 깨달았다. 다름 아닌 ‘무기력.’ 무기력은 꽤 흔한 증상이다(실제로, 2020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직장인 7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퍼센트가 신체적ㆍ정신적 피로로 인한 무기력감을 겪는다고 답했다). 그렇다 보니 보통은 그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특정 사건으로 인해 잠깐 동안 일상을 훑고 지나가는 무기력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일상의 주인으로 자리 잡은 무기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창수 교수 역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수많은 내담자와 만나며, 일종의 ‘증상’으로 나타나던 무기력이 심각해지면,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더 위험한 심리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음을 발견했다. 무기력을 결코 가벼이 여겨선 안 되는 이유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간 무기력의 원인으로는 ‘정신’에 관한 것이 많이 거론되었다. 즉, 우울증이나 번아웃, 게으른 기질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실제 내담자들을 진단해 본 결과, 여기서 벗어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에서 그는 수많은 내담자의 진단 결과와 자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무기력의 원인에 ‘정신’ 외에 ‘몸’, ‘감정’을 추가했다. ‘몸’이란 실질적인 신체 질환, 특히 만성 질환이나 체력, 뇌와 호르몬 문제를 일컫는다. ‘감정’으로는 외로움이나 자존감, 공감 피로 문제를 든다. 이 가운데 특히 흥미로운 것은 ‘공감 피로’다. 타인의 상황이나 이야기에 공감해 주다 보면 진이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는 것인데, 이것만 봐도 무기력이 얼마나 다양한 경로로 우리를 찾아올 수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이런 여러 가지 원인을 먼저 짚어준 후, 그에 따른 행동 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다시 의욕의 끈을 잡고 싶은 당신에게 무기력과 평생 ‘거리 두기’ 하는 법 이 책의 1장에서 무기력의 원인과 그에 따른 해법을 밝혔다면, 2장에서는 무기력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지침은 이것이다. ‘일단 시작하라.’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면 ‘자이가르닉 효과’가 발휘된다. 이는 무언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찜찜한 기분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 뇌가 일단 시작한 것을 ‘작업 기억’ 공간에 올려놓고 완성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저는 아예 시작조차 못 하겠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이들에게는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이후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차근차근 들려준다. 3장에서는 무기력이 찾아왔을 때 이를 물리치고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등장한다. 그는 이를 위해선 높은 자존감을 기복 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평소 내가 나를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자기 자신을 효과적으로 칭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짚어준다. 유머의 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머는 최악의 상황과 마주쳐도 유연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손잡아 주는 즐거운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통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라 여기지만 그는 이것이 일정 부분 노력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임을 입증한다.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루틴이 생기면 하기 싫어도 하는 습관이 몸에 익어, 자연스럽게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막연한 이야기나 이론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상황에 꼭 들어맞는 구체적인 해법들이 디테일하게 소개된다는 데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면, 일정을 자주 지키지 못한다면, 책에 나오는 테스트 도구를 활용해 먼저 내 상태부터 점검해 보자. 그리고 내 상태에 따른 해결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일상을 조용히 좀먹고 있던 ‘무기력’이란 손님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것이다.칭찬받을 만한 일을 알려도 늘 심드렁하고 까칠했던 엄마에게 길들여진 탓에, C는 좋은 일이 생 겼는데도 이게 좋은 일인지, 내가 잘한 것인지 잘 알지 못하고, 오히려 “앞으로 뭘 더 해야 하나” 하면서 불안에 휩싸였다. 이렇게 ‘의미 없음’과 ‘불안감’을 느끼면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운이 쭉 빠지고 만다. ■ 1장_ 무기력은 감정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 감정에 튜닝하는 것은 집중력과 감정 에너지를 상당히 소진시키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서는 그리 친절하던 사람이 집에 오면 말 없고 무뚝뚝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고 보면 공감 피로는 ‘감정 노동’이나 ‘번아웃’과도 비슷한 것 같다. 실제로 이 말들을 혼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공감 피로는 성격이 좀 다르다. 감정 노동은 직장에서 노동자가 업무를 잘 해내기 위해 자기 감정을 억제하거나 조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번아웃은 업무 환경과 업무 그 자체에 정서적으로 완전히 지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감정 노동은 인격적으로 망가진 것 같은 느낌, 번아웃은 업무 성취도 저하 등이 그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이와 달리, 공감 피로의 결과는 정서적 탈진과 무감동 상태라 할 수 있다. ■ 1장_ 무기력은 감정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연민의 대상에게만큼은 한없이 너그러워진다고도 볼 수 있겠다. 연민의 대상이 타인에서 나 자신으로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자기 연민에 빠지면 스스로에게 한없이 너그러워져 각종 핑계를 만들어대기 바쁘다. 항상 나 아닌 다른 사람들, 환경, 사회에서 내가 불쌍해진 이유를 찾다 보니, 우울감이나 울분 감정에 빠지기도 한다.“그 고생을 했으니 몇 년간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도 돼.” “아버지 병간호하느라 학업을 다 못했으니 난 너무 불쌍해.” “허리가 아프니 당분간 구직 활동은 보류해도 될 거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아닌가? 이런 말들이 자신의 무기력한 행동과 태도를 합리화하는 것이다. (…)자기 연민은 연민의 속성 그대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믿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믿지 않으니,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이 바닥일 수밖에 없다. ■ 2장_ 무기력은 정신이다
공필화 : 입문 6 (본책 + 초본책)
평사리 / 리강 지음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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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소설,일반
리강 지음
공을 들여 대상물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그리는 회화 기법인 공필화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공필화 입문 시리즈의 6번째 책이 나왔다. 이번 책은 곤륜산의 요지에서 서왕모가 주(周) 목왕을 만나 연회를 즐겼다는 전설을 형상화한 를 원화로 하였다. 책은 공필화 채색법인 ‘선염 8법’을 소개하고, 요지연도에 등장하는 공작과 봉황의 구조, 고전 인물의 복식, 사녀화(仕女畵) 소개, 미인 얼굴 그리기 과정, 36가지 머리 모양의 종류, 누각이나 궁궐 등 건축물을 그리는 계화법 집필 방법 등을 설명한다. 특히, 병풍 8폭을 대형(340x954mm) 초본 8장으로 구성하여, 민화와 공필화 입문자는 물론 전문화가들이 공필화의 다양한 기법을 이해하고 익힐 수 있게 하였다.요지연도瑤池宴圖는 무엇인가? 공구와 재료 공작과 봉황의 구조 요지연도의 고전 인물 복식 공필화 채색법_선염 8법 그리기 과정 사녀화란 무엇인가? 미인 얼굴 그리기 머리 모양의 종류 요지연도의 다양한 화법 요지연도 8폭 병풍 * 별책 : - 초본 8폭● 공필화(工筆畵)는 공을 들여서 세밀하고 정교하게 대상을 그리는 궁중 회화 기법. ● 는 곤륜산의 요지에서 서왕모가 주(周)목왕을 만나 연회를 즐겼다는 전설을 형상화. ● 조선 후기 양반가의 잔칫날 병풍으로 유행했던 민화 작품을 공필화로 그림. ● 고대의 미인, 선녀, 귀부인들을 표현한 사녀화(仕女畵)를 공필 기법으로 그림. ●
정치인에게 안 속고 정치판 꿰뚫는 기술
레디앙 / 이광수 지음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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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소설,일반
이광수 지음
세월호부터 탄핵과 뒤이은 대선을 되돌아보고 현실에서 벌어졌던 정치적 사건들의 맥락을 분석하면서 어떻게 하면 세상의 모든 대의와 명분을 가진 듯 행세하는 정치인들의 속셈에 속지 않고, 정치판 실상을 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숨 가쁘게 돌아갔던 ‘탄핵과 대선’ 정국을 섬세하게 재구성하면서 주요 정치인들의 발언과 행태, 정치 사건의 이면을 분석하면서 거기서 한국 정치의 속성과 메커니즘을 끄집어낸다. 저자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이에 맞선 촛불시민의 저항,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까지 급박하게 흘러갔던 안개 정국에서 나름의 시각으로 예측한 정세 평가를 검토하고, 그 같은 평가를 도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한국 정치의 특성을 찾아낸다. 저자는 촛불 정국 훨씬 이전부터 2017년 대선이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다녔다. 물론 탄핵과 조기 대선을 예상한 것은 아니다. 저자가 전망했던 근거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권력이 이동하는 시기 한국 정치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공통적 특징들과 박근혜의 비정상적 리더십을 비교해 볼 때 필연적으로 도달할 수밖에 없었던 결론이라고 말한다. 서문 “세상은 악하고 정치는 더럽지만…” 1장. 덜 악하게, 덜 더럽게 착한 세상? 철없는 꿈, 꾸지도 말라 정당 민주주의는 패싸움이다 비주류 ‘잡놈’의 정치학 세상은 악하고, 인간은 탐욕 덩어리다 페이스북, 다중 마이너리티 내겐 최고 언론 정치, 서산의 은자 2장. 세월호에서 탄핵까지, 3년을 복기하다 문재인 수렁에서 빠져나오다 촛불, 수구 쫓아내고 역사를 새로 쓰다 대선의 일상으로 빠져들다 3장. 정치, 속성 파악하면 판이 보인다 힘은 유연함에서 나온다 적을 미워하지 말라 당위성은 눈을 멀게 한다 조직이 만든 허구적 집단의식 간파하라 정치의 꽃은 쇼다 나름의 일관성은 갖춰야 감동 없이 승리 없다 4장. 2017년, 한국 정치 3대 상수 박근혜의 반(反)정치 분단 상황, 대선은 없다? 지역주의의 복원 5장. 전술을 보면 판세가 읽힌다 단일화는 신화다 인류 최고 정치 전술, divide & rule 대세론은 전가의 보도다 네거티브와 포퓰리즘은 계륵이다 6장. 언어는 정치의 집 유추의 언어 은닉의 언어 시(詩)로 말하는 법 ‘마지막 여론조사’라는 언어 역독해의 가능성 부록. 아주 짧은 문재인론 - 마키아벨리스트‘비주류 잡놈’의 정치학 “세상은 악하고, 정치는 더럽고, 인간은 탐욕덩어리다. 착한 세상이 올 거라고? 그런 꿈은 아예 꾸지도 말라. 정당 민주주의는 패싸움에 불과하다. 정치의 꽃은 ‘쇼’다. 문재인은 유능한 마키아벨리스이다.” 스스로 ‘비주류 잡놈’을 자처하는 비관주의자인 저자는 이런 도발적 주장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저자는 또 자신은 “진보정당 당원, 지잡대 교수, ‘잡사’ 인도사 전공자, (부산에 사는) 전라도 놈”으로 ‘4중의 마이너리티’라고 규정한다. 그런 그가 자신의 전공도 아닌 한국 정치에 대한 책을 썼다. 왜 썼을까? ***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 그러나 악한 세상을 선한 세상으로 바꾸겠다는 철없는 꿈은 꾸지 않는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악한 세상을 조금 덜 악하게 만들고 싶은 것이다. … 세상이 악하고, 그것을 바꾸는 데 꼭 필요한 수단인 정치가 더럽다고 해서 정치를 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세상은 그야말로 악만 창궐하게 된다. … 그런데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싸워야 하지만, 적당히 싸워서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집요하게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기는 방법으로 싸워야 한다. 정치를 익히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정치의 속성을 익히고자 쓴 것이다. 이기는 싸움을 위해서. - 본문 중에서 *** 저자는 세월호부터 탄핵과 뒤이은 대선을 되돌아보고 현실에서 벌어졌던 정치적 사건들의 맥락을 분석하면서 어떻게 하면 세상의 모든 대의와 명분을 가진 듯 행세하는 정치인들의 속셈에 속지 않고, 정치판 실상을 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숨 가쁘게 돌아갔던 ‘탄핵과 대선’ 정국을 섬세하게 재구성하면서 주요 정치인들의 발언과 행태, 정치 사건의 이면을 분석하면서 거기서 한국 정치의 속성과 메커니즘을 끄집어낸다. 저자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이에 맞선 촛불시민의 저항,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까지 급박하게 흘러갔던 안개 정국에서 나름의 시각으로 예측한 정세 평가를 검토하고, 그 같은 평가를 도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한국 정치의 특성을 찾아낸다. 저자는 촛불 정국 훨씬 이전부터 2017년 대선이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다녔다. 물론 탄핵과 조기 대선을 예상한 것은 아니다. 저자가 전망했던 근거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권력이 이동하는 시기 한국 정치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공통적 특징들과 박근혜의 비정상적 리더십을 비교해 볼 때 필연적으로 도달할 수밖에 없었던 결론이라고 말한다. *** 2014년 봄, 대선이 약 3년 남았을 때 일을 상기해 보겠다.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 것 같으냐는 물음에, 대통령 선거는 없을 거라고 말하고 다니던 때다. 난 김대중부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까지 대통령 당선자를 차례로 다 맞추어서, 그것도 노무현을 제외하고는 보통 2~3년 전에 예측한 것이라 내 주변에서는 이런 저런 장난스러운 점괘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난 쿠데타가 일어날지, IS가 쳐들어올지, 창세기 홍수가 터질지, 개헌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선거는 없을 거라고 말하곤 했다. - 본문 중에서 *** 이명박은 타고난 야바위꾼이라 부정선거를 저질러 박근혜를 당선시키고, 그것을 무기로 박근혜 모가지를 쥐고 겁박해 감출 수 있었다. … 그러나 박근혜는 주도면밀하게 작전을 짜서 부정선거를 자행할 정도로 ‘유능’하지 못하다. 그런 그가 세월호 참사를 맞았다. … 이런 상황에서 그가 그나마 정상적인 정치인이라면 선거를 1년 반 정도 앞두면 김무성이나 유승민 혹은 또 다른 인물을 별의별 쇼를 해서라도 키운다. 그렇지만 박근혜는 그들을 차기 권력으로 용납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정권은 상상을 초월한 적폐를 안고 있어 죽어도 정권을 내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후계자는 안 만들고, 정권은 못 내주겠다면, 답은? 간단한 논리다. 대통령 선거를 안 하는 것밖에 없다. 대선을 치르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헌정 중단이나 개헌밖에 없는데, 무엇일까? 나는 그 가능성을 전자에 뒀다. - 본문 중에서 *** 그런가 하면 문재인 후보 당시 민주당과 정의당 사이의 다양한 층위의 정치 연대에 대한 자신의 전망이 보기 좋게 빗나간 사실을 털어 놓으며 자신의 예상이 틀렸던 이유를, 바둑을 복기하듯이 되새기며 정치 전망이 현실과 동떨어진 결과를 가져오게 만드는 위험한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기도 한다. 세상은 악하고 정치는 썩었으며 착한 세상을 바라는 것은 헛된 꿈일 뿐이라는 저자의 시각이 때로는 독자를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이 책은 정교한 이론 체계를 구축한 프레임 안에서 진행되는 정치 분석이 아니다. 권력 투쟁을 둘러싼 정치 현상 이면을 좌충우돌 헤집어 놓은 ‘한 마키아벨리스트’의 조금은 낯선 정치 평론이다. 주류 정치학계 일부의 그럴싸하지만 현실 설명력이 부족한 평론보다는 권력 쟁취를 위해 벌어지는 노골적이고 저열한 정치 행태를, 저자의 조금은 특별한 세계관 위에 올려놓고 분석한 글을 읽다 보면 재미와 함께 한국 정치를 ‘꿰뚫는 기술’이 늘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대선을 박근혜의 반정치, 분단과 북풍, 지역주의라는 세 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재구성하면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대통령에 당선이 됐는지를 정교하게 추적했다. 저자는 또 정치적 힘의 동력원으로서의 유연함, 정치적 경쟁자나 적을 다루는 기술로서의 ‘미워하지 않기’, 정치의 꽃으로서의 ‘쇼’ 등 한국 정치뿐 아니라 정치 행태의 보편적 속성 분석을 통한 정치 정세 읽기의 구체적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정치가 기본적으로 말을 통해서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일상의 정치 언어 분석에 공을 많이 들였다. ‘정치인의 언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믿을 수 없다’라는 전제를 깔고서 고찰하기 시작한다. 원래 언어는 전달하는 방식이 매우 다양하다. 논술이나 연설같이 논리적이고 지시적인 언어도 있지만 선문답 같이 해석 여지가 무한으로 열려 있는 것도 있고, 사랑 고백같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소통되는 것도 있다. 정치에서 언어는 때로는 논리적으로 때로는 선문답 식으로 때로는 감정을 건드리는 방식으로 때로는 이도 저도 아닌 묘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정치 판세를 읽으려면 바로 이 복합적이고 이질적인 정치인의 언어를 잘 분석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저자는 이 책의 말미 부록으로 실린 ‘아주 짧은 문재인론’을 통해서 마키아벨리스트 문재인을 분석한다. 지난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을 통해서 본 문재인 대통령은 저자가 보기에는 천운을 타고난 정치인이다. 2017년 대선 필패론의 큰 원인을 제공했던 정치인 문재인이 분당과 촛불을 거치면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를 일궈 낸 데 대한 평가다. 하지만 이 같은 운만으로는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을 다 설명할 수 없다. 저자가 보기에 문 대통령의 정치의 본질을 잘 꿰뚫고 있는 ‘내공의 정치인’이기도 하다. 난 세계는 악(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세계를 조금이라도 더 선하게 만들기 위해선 그 악과 싸우는 또 다른 악의 방편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인도의 간디는 위대하지만 가장 처참한 결과를 낳은 우둔한 도덕주의 정치인이다. 악은 용서로 없애는 것이 아니고 처단으로 없애는 것이다. 바로 이 차원에서 나는 마키아벨리스트이고, 문재인 또한 마키아벨리스트다. - 본문 중에서 그 정치 행보의 과정 중 마지막 큰 건이 ‘문재인 저주’였다. 20퍼센트나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표론으로 정의당을 말살시키려는 우상호와 맞붙은 싸움이었다. 그가 사과할 때까지 저주를 하겠다는 정말 무지막지한, 아무리 잡놈이라지만 교수로서는 실행에 옮기기 참으로 어려운 일을 저질렀다. 이틀 만에 다음과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를 정도로 파문은 커졌고, 여든여섯 되신 노모와 미국에 있는 아들까지 전화를 걸어올 정도로 집안에서도 난리가 났다. 대학 당국에 협박하고, 밤길 조심하라는 전화?문자?메시지를 수도 없이 받았으나 결국 우상호로부터 공식적으로 사과를 받아냈다. 정치의 화려한 전술은 대부분 마키아벨리와 마피아 세계를 보면서 배운 것들이다. 세상은 결국 사기, 협박, 담판, 처세, 권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치는 그 위에서 춤추는 쇼다. 그것을 모르고 당하면 당한 사람만 바보가 되는 게 아니고, 그 때문에 세상이 썩고 정체된다. 하지만 그 이치를 알고 정치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그래도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세상이 제 아무리 악하고 정치가 더럽더라도 거기에 좌절만 하고 있으면 되겠는가?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
하야북 / 황규학 (지은이)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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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북
소설,일반
황규학 (지은이)
머리말 Part 1 세습방지법의 기원과 입법과정 Part 2 교회의 자유와 명성교회 Part 3 교인의 권리와 명성교회 Part 4 헌법위원회 해석 Part 5 102회 재판국 판결 Part 6 103회 총회 결의의 문제점 Part 7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판단과 비판 Part 8 언론보도비평의 문제점 Part 9 명성교회건, 원피고부적격으로 재심은 불가능 나가며 부록 교회법학자의 견해 명성교회의 입장
후 항설백물어 - 하
비채 / 교고쿠 나츠히코 (지은이), 심정명 (옮긴이)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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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소설,일반
교고쿠 나츠히코 (지은이), 심정명 (옮긴이)
일본 에도시대 괴담집 <회본백물어(繪本百物語)>에 등장하는 설화를 모티프로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해낸 걸작 시리즈 '항설백물어'. <후 항설백물어>는 <항설백물어>, <속 항설백물어>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교고쿠 나쓰히코표 문학의 대표작이다. 비채에서는 독자 의견을 십분 반영해 한 권으로는 다소 무거운, 원고지 3000여 매 분량의 <후 항설백물어>를 상하권 두 권에 나누어 소개한다. 먼저, 상권에는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많은 극찬을 받은 하룻밤 사이 물밑으로 가라앉은 섬 이야기 '붉은 가오리'를 비롯해 얼굴 모양을 한 불덩이 이야기 '하늘불'과 영생하는 듯 장수하는 불가해한 생물인 뱀에 대한 이야기 '상처입은 뱀' 등 세 편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담았다. 독서 편의를 위해 책의 무게는 덜었지만 이야기의 무게는 결코 가벼워지지 않았다. 나오키상 심사위원이자 선배 작가인 이노우에 히사시는 "공연히 무슨 말을 더 얹겠는가. 언어만으로 이토록 신비한 세계와 명쾌한 세계관을 창조하다니!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라고 <후 항설백물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차 례 산사내 7 오품의 빛 119 바람신 221제130회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백미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교고쿠표 문학’ 특유의 괴담과 활극이 펼쳐진다! 일본 에도시대 괴담집 《회본백물어(繪本百物語)》에 등장하는 설화를 모티프로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해낸 걸작 시리즈 ‘항설백물어’. 《후 항설백물어》는 《항설백물어》《속 항설백물어》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이다. 비채에서는 독자 의견을 십분 반영해 한 권으로는 다소 무거운, 원고지 3000여 매 분량의 《후 항설백물어》를 상하권 두 권에 나누어 소개한다. 상권의 <붉은 가오리> <하늘불> <상처입은 뱀>에 이어 하권에도 세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높은 산에 사는 산의 신이자 정령이자 요괴인 산사내 이야기를 담은 <산사내>, ‘푸른 백로라는 빛이 나는 새가 과연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가’ 하는 수수께끼로 시작하는 <오품의 빛>, 백 가지 무서운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바람신>이 실려 있다. 독서 편의를 위해 책의 무게는 덜었지만 이야기의 무게는 결코 가벼워지지 않았다. 나오키상 심사위원이자 선배 작가인 이노우에 히사시는 “공연히 무슨 말을 더 얹겠는가. 언어만으로 이토록 신비한 세계와 명쾌한 세계관을 창조하다니!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라고 《후 항설백물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교고쿠의 문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기이한 아우라는 그야말로 독창적이고 희귀한 괴재(怪才)이다. 세상에 이야깃거리는 다함이 없으리!” _나오키상 심사평에서(다나베 세이코·작가) 산사내 몸길이는 여섯 자가 넘고 온몸은 털투성이에 사람 말을 알아듣기는 하지만 말을 하지는 못하며 멧돼지를 맨손으로 찢어발겨 날것으로 먹는 ‘산사내’를 화제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도쿄 경시청 일등 순사인 야하기 겐노신은 오늘도 친구들 앞에 수수께끼를 꺼내놓는다. 그 내용인즉, 무사시노의 시골 마을에, 사람인지 짐승인지 요괴인지 모를 산사내의 아이를 낳았다는 여자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야겐보리의 잇파쿠 옹은 즐거운 듯 쓸쓸한 얼굴로 시간을 거슬러 지난날 자신이 직접 들은 엔슈의 산사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오품의 빛 수수께끼 순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야하기 겐노신은 불가사의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친구들을 모아 의견을 묻는다. 푸른 백로라는 새는 빛이 나는가? 푸른 백로가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늘 그렇듯 예사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이번 수수께끼는 어느 지체 높은 가문의 대단하신 분의 기억에서 비롯된 것이라는데……. 기미후사 경은 어린 시절, 여자의 가녀린 팔에 다정하게 안겨 있었다. 어느 순간 사향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나타났고, 여자는 기미후사 경을 그 남자에게 건넨 뒤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는 커다랗고 푸른 백로가 펄럭펄럭 날갯짓을 하며 맑은 밤하늘로 사라졌는데……. 바람신 달빛 어두운 밤, 푸른 종이를 바른 사방등에 심지를 백 가닥. 어슴푸레하게 빛나는 등불이 백 개. 백 개의 등이 발하는 푸르고 푸른 음광이 방 안을 푸르게 물들인다. 하나둘 모인 사람이 한 명씩 괴담이며 기담을 이야기한다. 이것이 ‘백 가지 이야기’라는 좌흥이다. 이야기 하나를 하면 한 가닥을 뽑고, 또 하나를 하면 또 한 가닥을 뽑는다. 그리고 푸르게 물든 방 안은 서서히 어두워져간다. 하지만 예로부터 괴이한 이야기를 하면 괴이한 일이 생긴다고 했다. 백 가지 이야기란 재앙을 끌어당기고 요괴를 깨우는 무시무시한 주술이기도 했는데……. 등장인물 소개 -사사무라 요지로 : 과거, 작은 기타바야시 번 소속으로 에도에서 근무하던 가신이었으나 현재는 가노 상사라는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는 괴짜. 에도 시절 매달 번에서 내리는 공로금을 잇파쿠 옹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잇파쿠 옹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막부가 막을 내린 현재도 개인적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야나기 겐노신 : 도쿄 경시청 일등순사. 과거 막부 시절에는 남쪽 봉행소의 견습 동심이었다. 갸름한 얼굴에 살갗이 희어서 굳이 말하자면 동안에 들어가는 부류이지만, 붙인 듯 점잔 빼는 수염을 기르고 있다. 기담을 좋아하고 고전도 즐겨 읽는다. 기이한 난관에 봉착하면 늘 사사무라 요지로, 시부야 소베, 구라타 쇼마 등 친구들과 넷이서 잇파쿠 옹을 찾는다. 노인의 지혜를 빌려 몇 번이고 기괴한 사건을 해결한 전적이 있다. -구라타 쇼마 : 에도 막부 중신의 둘째 아들로 서양에도 다녀온 멋쟁이이다. 과거 요지로와 같은 무역회사에 입사한 적이 있지만, 사흘 만에 그만두고 그 후 내내 무직으로 지내는 고등유민. 생김새는 지극히 일본적이나, 이력답게 평소 양장을 즐긴다. -시부야 소베 : 요지로와 마찬가지로 기타바야시 번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에 양자로 보내져 야마오카 뎃슈에게 검술을 배운 호걸이다. 유신 후에는 사루가쿠초에서 마을 도장을 하고 있지만, 시절이 시절인 만큼 도장은 잘되지 않는다. 현재는 경찰서에 나가 순사를 상대로 검술 교육을 하고 있다. 산적 같은 풍모의 소유자. -잇파쿠 옹: 야겐보리 부근 쓰쿠모안이라는 거처에서 사는 터라, ‘야겐보리의 은거 영감’이라고 불린다. 나이는 여든이 넘었고 학처럼 여위었다. 과거 막부 시절에는 기타바야시 번을 구한 공로로 매달 공로금을 수령했는데, 그 전달책이 사사무라 요지로였던 인연으로 두 사람의 교류가 시작되었고, 이후 메이지 시대에 접어들어서까지 개인적인 교류로 이어졌다. 엄청나게 박식한 데다 젊은 시절 워낙에 신기한 체험을 많이 한 덕에 일등 순사 야하기 겐노신을 비롯한 사사무라 요지로 무리가 들고 오는 기이한 사건 및 화제에 흔쾌히 지혜를 빌려준다. -야마오카 사요 : 야겐보리의 은거 영감의 시중을 들며 함께 지내는 동거인. 잇파쿠 옹과는 먼 친척 관계라고 하나, 누구도 진실은 알지 못한다. 사사무라 요지로 무리 네 사람 모두 내심 마음에 두고 있는 여인이다. 옛날.높은 산에는 산사내가 살았습니다.사내라고는 하지만 산사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산의 신이자 산의 정령이며 산의 요괴이기도 했습니다.산사내는 산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그러니 산사내는 옷 같은 건 입지 않습니다. 말을 할 필요도 없었고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를 잡고 물고기를 먹으며 풀과 나무를 두른 채 심산유곡을 뛰어다니며 살았습니다.마을 사람들은 무서웠습니다.산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물론 두려웠습니다.사람들은 모두…… 산을 경외했던 것입니다.산은 사람들에게 갖가지 은혜를 베풀어주었습니다.하지만 동시에 산은 사람을 죽이기도 했습니다.산은 또 꺼림칙한 마의 장소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산은 현세와 내세가 바뀌는 경계에 있는 저세상이기도 했습니다.산사내 또한 마물 중 하나임이 분명했습니다.사람들은 산사내를 저어했습니다.생활을 위협하는 짐승으로서.그렇습니다. 산사내는 짐승이기도 했습니다.말도 하지 않고 글자도 쓰지 않는 모양새를 보면 역시 인간이 아닙니다.벌거숭이에 털북숭이, 힘세고 발 빠르며 하늘을 찌를 정도로 커다란 사내.그 생김새도 흡사 짐승 같았습니다.사람들은 야만스러운 짐승이라며 산사내를 겁냈습니다.한데.어느 날 산사내는 생각했습니다.나는 짐승이었을까, 하고.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이 입으로 전하는 무시무시한 일, 기이한 일을 모아 백 가지를 이야기하면 반드시 무시무시한 일,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백 가지 이야기에는 법식이 있다. 달빛 어두운 밤, 사방등에 불을 켜는데, 그 사방등에는 푸른 종이를 붙이고 백 가닥의 심지를 밝힌다. 이야기 하나에 심지를 한 가닥씩 뽑으면 좌중은 점점 어두워지고 푸른 종이 색깔이 변하면서 어쩐지 무서워진다. 그래도 이야기를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기이한 일,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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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 채성식 외 지음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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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식 외 지음
총 10과의 부담없는 분량과 다양한 삽화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교재. 문법을 강화하고, 언어의 4기능(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 준거하여 회화, 어휘, 성취도 평가 등의 다양한 단계별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4컷 만화로 구성한 회화, 게임, CD 등 다양한 시청각적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학습자들이 흥미롭게 일본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총 10과의 부담없는 분량과 다양한 삽화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단계별 문법항목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선별·제시함으로써 학습자의 부담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만화, 게임, CD 등 다양한 시청각적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학습자들이 흥미롭게 일본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 문법 사항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자 문법노트를 따로 부록에 실었습니다. ● 총 10과 구성 ● 주요구문, 포인트, 문법체크, 회화 1~2, 새로 나온 단어, 이야기해 보자, 직접해보자, 실력체크 문제, 단어 체크로 구성 ● 오디오CD에는 주요구문, 회화1, 회화2, 이야기해보자, 실력체크 문제 청해 스크립트가 실려 있습니다.
계이름이 보이는 리코더 2
세광음악출판사 / 정선화 (엮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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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선화 (엮은이)
오선보의 계이름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전곡 계이름을 기입해 기획된 리코더 기초 교본이다. 간결하면서도 보기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리코더를 쉽게 배울 수 있다. 초·중등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곡으로 선곡하여 수행평가를 준비하기 용이하다. 2~4중주 편곡도 있어 연주회, 발표회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본이다. ‘소프라노 리코더 운지표’가 있어 한 눈에 운지표를 보기 편리하다. 리코더의 역사와 종류 호흡 및 리코더 잡기 올바른 연주 자세 1. 논 레가토 꼬마벌 2. 포르타토 옹달샘 3. 레가토 고향의 봄 4. 스타카토 자전거 뻐꾸기 5. 높은 솔 ·라· 시· 도 ·레 높은 ‘솔라시도레’ 연습곡 나비야 들로 산으로 6. 트릴 운지 미뉴에트 7. 다양한 텅잉 작은별 8. 반음 음정 운지 포르 우나 카베사 여자의 마음 생일 축하 합니다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조개 껍질 묶어 푸른 목장 아이들은 제주도 푸른 밤 라 쿠카라차 클레멘타인 풍선 화가 리코더 연주하기 오빠 생각 넬라 판타지아 바람이 불어 오는 곳 터 어메이징 그레이스 네모의 꿈 염소 4만원 벚꽃 엔딩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아에이오우 예수는 우리의 소망과 기쁨되시니 꿈길에서 런던 다리 에어 함께 걸어 좋은 길 언제나 몇 번이라도 Rondo d minor 소프라노 리코더 운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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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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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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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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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초록귤(우리학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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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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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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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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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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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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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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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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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7
꼬랑지네 떡집
8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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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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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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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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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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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4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순례 주택
6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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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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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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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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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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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9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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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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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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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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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완벽한 원시인
10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