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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공 그리고 무상과 무아
운주사 / 홍창성 (지은이) / 2020.11.20
12,000

운주사소설,일반홍창성 (지은이)
이 책은 불교철학서이다. 믿음이 아니라 이치를 따져 교리의 옳고 그름을 밝혀보겠다는 말이다. 불교가, 붓다의 가르침이 ‘진리’라면 그것은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야 한다. 즉 현대의 어느 곳, 누구에게라도 그 가르침이 설명 가능하고,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현대철학적 관점과 방법론으로 불교의 근본 개념인 연기, 공, 무상, 무아를 해석하고 논증하여 그것들이 진리임을 밝히고 있다. 불교철학은 불교를 더욱 불교답게 한다.들어가면서 5 1장 불교의 현대적 이해·15 비교와 융합 17 공부하는 방법 22 논의의 내용 25 2장 연기란 무엇인가·27 일상에서 경험하는 인과와 연기 28 연기 31 이것과 저것 32 원인과 조건 33 인과와 연기 36 조건과 연기 39 이것과 저것 사이의 관계 41 이것이 있을 때 저것이 있고… 42 만약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45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47 이것이 있을 때 이것 아닌 것이 있고, 이것 아닌 것이 있을 때 이것이 있다 49 이것이 있을 때 저것이 있지만, 저것이 있다고 해서 이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51 이것과 저것 사이 관계가 필연적일까 53 서양전통에서 말하는 두 가지 진리 55 이성의 진리와 연기 58 사실의 진리와 연기 60 연기란 필연적이지 않은 의존관계 64 3장 인과와 관계·67 1. 인과 67 우리 일상 속의 인과 68 인과에 대한 전통적 견해 69 1)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69 2) 규칙적 생멸로서의 인과 71 3) 인식의 선천적 범주로서의 인과 73 여여如如한 인과 77 2. 관계 80 사물의 구조와 사물간의 관계에 대한 서양의 전통적 견해 82 서양의 전통적 견해에 대한 비판 84 관계로서의 연기 87 현대물리학과 관계의 형이상학 91 4장 공空·95 연기와 공 95 공空의 실체화는 오류 107 공空의 패러독스 109 비유비무非有非無 111 묘유妙有 114 공과 쓸모 있는 허구(useful fiction) 117 현상과 공의 관계 119 불일불이不一不二와 개념적 혼동 120 현상과 공 122 현상이나 공의 바탕은 없다 125 인식론적 논증 128 존재론적 논증 129 현상과 공은 동전 없는 동전의 양면 131 5장 무상·133 연기와 무상 133 실체론의 오류 138 본질주의의 오류 142 무상한 사물들 146 저 하늘 구름 한 점의 가장자리는 어디일까 147 당신 무릎 위 고양이는 몇 마리인가 150 어느 철학자의 본질주의와 실체론의 문제 153 지적知的인 고뇌도 고苦다 158 “상相”의 여러 의미 159 상相과 무상 161 언어와 상相 163 감각질과 상相 165 상相이 가지는 문제들 166 불교가 보는 상相의 문제 170 6장 무아·173 바라문교와 힌두교의 아뜨만 174 서양종교의 영혼 176 불교와 철학에서의 자아(참나) 179 참나론의 자기모순 186 오온五蘊 189 오온의 무상함과 무아 192 오온에 대한 호오好惡, 오온의 변화, 그리고 무아 195 허구로서의 전체 200 쓸모 있는 개념적 허구로서의 나 207 나의 존재와 관련된 진제와 속제 211 논의를 마치며 2141. 근래에 『미네소타대학의 불교철학 강의』, 『생명과학과 불교는 어떻게 만나는가』(공저) 등을 펴내면서 활발하게 불교철학을 소개하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불교의 뿌리가 되는 기본 교리인 연기, 공, 무아, 무상의 네 가지 개념을 현대적으로 설명하는 책을 펴냈다. 여기서 현대적이라 함은 과학적, 논리적, 합리적일 것은 물론이고, 현대의 학문과 방법론으로 설명 가능하고 그것에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즉 특정 지역이나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는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보편성을 추구하는 현대인 누구나 이치에 맞다고 판단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불교 전통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표현 그리고 논증방식으로 논의를 전개해 나간다. 이렇듯 이 책은, 부제 「현대철학의 관점으로 붓다의 가르침을 이해하다」가 말해주는 것처럼, 주로 저자의 전공인 현대(분석)철학의 관점에서 위 네 개념을 조명하고 논증함으로서, 이들이 ‘진리’임을 밝혀나간다. 2. 연기(법)는 붓다를 깨달음에 이르게 한 진리로 불교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다. 붓다의 모든 가르침이 이 연기법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불자라면 당연히 연기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지만, 막상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고도의 논리성과 추상성이 동원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연기에 대한 설명과 이해로부터 이 책을 시작한다. 연기란 모든 사물이 조건에 의해 생성·지속·소멸한다는 통찰이다. 어떤 것도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지 못한다.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것도 스스로의 본성을 가질 수 없다. 만물은 자성自性을 결여하여 공空하다. 연기하기 때문에 자재하지 못하고, 자성을 가지지도 않는다. 다시 말해, 만물은 연기하고, 연기하는 것은 공하다. 연기가 공이다. 또한 자성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무아無我이다. 이렇듯 네 개념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저자의 의도처럼, 이 책은 불교철학서다. 불교와 다른 세계종교를 구별해 주는 가장 큰 특징은 불교가 신심信心으로만 따르는 체계가 아니라는 점이다. 불교는 그 가르침 하나하나를 이치를 따져가며 받아들이고 수행해야 깨달음에 이르는 종교다. 따라서 이 책의 논의 전개도, 붓다의 연기법이 처음에 12지연기와 연관되어 어떻게 이해되었는지, 연기를 인과로 이해해야 하는지, 연기가 인과라면 어떤 종류의 인과인지, 또 대승과 같이 연기를 비인과적인 관계로까지 확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한지 등, 연기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시작하여 여기서 파생되는 주요 교리들에 대해 하나하나 따져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이렇게 잘게 쪼개진 작은 주제들을 공부하다 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정확하게, 그리고 현대적으로 불교(교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노란우산 / 전미란 글 / 2010.04.05
12,000원 ⟶ 10,800원(10% off)

노란우산학습법일반전미란 글
요즘 엄마들은 어렸을때부터 한글,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려고 한다. 하지만 고3 때까지 이어지는 공부의 힘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졌는가, 갖지 못했는가’에 달려 있다. 이 책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방법, 실생활에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채로운 놀이, 그리고 생각해볼 시간과 여지를 주는 생활 습관들이 실려 있다. 마지막 부록에는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 방법도 몇 가지 덧붙였다. 이야기 방식도 우리네와 똑같이 아이 교육으로 갈팡질팡하는 민우 엄마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실제 생활을 그대로 그리는 소설 형식으로 보여주어 생생함을 더한다. 이제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신나게, 재미있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자. 신나고 재미있게 하는 공부가 학습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글 1_ 다섯 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우리 아이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1%의 창의성이 99%를 이기는 힘이 된대요 | 궁금한 것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 70만 원짜리 교구보다 700원짜리 응용이 더 좋아요 | 한글 교육, 언제 시켜야 하는 걸까 | 엄마, 숫자 공부 왜 해야 해요 | 우리 아이, 창의력으로 키울 거예요 | 우리들의 스승, 박 교수 | 창조의 그릇은 무엇으로 만드나 | 가능성 100%의 창의적인 아이 | 창의적인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태도 변화 2_ 여섯 살, 민우가 유치원에 가요 우리 아이 그림 속에 창의성이 보여요 | 창의성은 노력에 의해 키워져요 | 일상생활에서 도형 공부를 했어요 | 미로찾기 놀이 재미있어요 | 맞다, 민우는 창의적인 아이다 | 길이를 재볼까 | 여전히 일등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 | 동화책 읽어주며 재미있는 놀이를 했어요 | 우리는 창의적인 가족 | 창의성을 키워주는 네 단계 | 숫자 하나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 사물 분류하기 | 모든 물건은 아이들의 교구예요 | 순서 맞추어 색깔 기억하는 놀이 | 아이들은 하얀 도화지다 | 사고하기와 칭찬하기 | 창의성 교육과 학교 교육은 연결되어 있어요 3_ 여덟 살, 민우가 학교에 가요 문구점에서 파는 숙제 | 100점이 아니면 어때 | 학교 공개수업을 가다 | 단어 연상하여 문장 만들기를 해봐요 | 다시 창의성을 공부하다 | 아이들의 재능과 특성은 변한답니다. | 사물을 관찰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요 | 민우가 쓴 편지 | 엄마, 영어 잘하고 싶어요 | 정보를 찾아 여행 계획표를 만들어요 | 삼각형 안의 삼각형, 도형 만들기를 해봐요 | 계획하여 실천하기도 할 줄 알아요 | 아파트를 설계해보았어요 | 박물관에 다녀와서 만든 하나밖에 없는 신문이랍니다 | 수학, 어렵지 않아요 | 민우는 역시 창의력 있는 아이입니다 | 담임선생님의 칭찬을 받았어요 | 문제 해결을 서두르지 마세요 | 주입식 교육이 창의적인 교육에게 도움을 청하네요 | 박 교수의 마지막 당부 부록_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 학습 - 색종이 샌드위치를 만들어요 - 어느 게 더 길까, 그래프 대장 - 스파이는 비밀문자로 말한다 - 연상 말칸을 채워요 -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만들어요 - 몇 정거장 더 가야 하나요 - 그림 카드로 이야기를 지어요 - 엄마 지문과 내 지문은 어디가 다르지 - 스무고개 보물찾기를 떠나자 - 서로 마주보면 어떻게 될까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는 힘, 무엇이든 신나고 재미있게 하는 힘, 끈기를 갖고 알 때까지 파헤치는 힘, 우리 아이에게 이런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 그 많던 신동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요즘 주위의 엄마들을 보면 적어도 다른 애들에게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다섯 살 때는 한글 떼기, 여섯 살 때는 영어 유치원, 일곱 살 때는 초등수학 미리 공부하기 등 목표를 정해놓고 아이들에게 무조건 많은 것을 가르치려고만 든다.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많은 동화책을 읽히고, 많은 한글책과 영어책을 읽히고, 참고 도서까지 보게 하고는 공부를 시킨다는 생각에 뿌듯해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이들은 정말 똑똑하다. 무엇을 물어보아도 우리가 어렸을 때는 알지도 못했고, 알 필요도 없었던 많은 것들을 척척 대답한다. 문제는 이 아이들의 대답이 다 비슷하다는 데 있다. 자기가 정말로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 지식이 아니라 앵무새처럼 똑같은 대답을 외워서 한다. 왜 이 지식이 필요한지, 전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있다. 그러니 아이에게 모든 지식은 그저 외워야만 하는 짐이 되고 만다. 당연히 공부는 신나서 하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해야만 하는 의무다. 이렇게 자란 아이가 커가면서 어떻게 될까? 보통 유치원에 다닐 때는 신동이었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공부를 좀 하는 아이, 중학교에 가서는 기초는 좋은데 돌파구를 찾지 못해 그럭저럭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 고등학교에 가서는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학생이 된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그렇게 신동이라고 칭찬을 듣고 학원에서도 잘한다고 상까지 받아왔던 아이가 막상 대학 원서를 쓸 때는 기대와는 영 다른 모습을 많이 보인다. 왜 이렇게 된 걸까? 어렸을 때 영민하게 빛나던 그 많은 신동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소설 형식으로 쓰인 이 책에는 아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를 대표해 ‘창의맘’ 민우 엄마와 ‘열혈맘’ 현도 엄마가 등장한다. 그 둘을 내세워 결국에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신나고 재미있게 문제를 끝까지 푸는 습관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 민우 엄마 VS 현도 엄마, 상반된 교육 철학을 실천하다 현도 엄마는 아이를 위해 좋다는 것은 다 시키고, 다양한 학원에 보내며, 놀이 선생님까지 집으로 오게 해 공부시키는 전형적인 열혈맘이다. 현도 엄마의 교육 철학은 이 한마디로 대변된다. “엄마가 무조건 시키는 거죠. 애들 하고 싶어 하는 대로 놔두면 걔가 뭐가 되겠어요?” 민우 엄마는 옆집 현도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보고 민우도 빨리 공부시켜야겠다며 충격을 받는다. 그렇지만 남들 한다고 무조건 따라 시키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입학하기도 전에 공부에 치여 정작 공부해야 할 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한다.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도와주는 창의맘이 되려고 결심한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 *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신나고 재미있게 알아가도록 돕는 창의성 교육 민우 엄마는 인터넷에서 ‘창의력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카페를 알게 되면서 아이 교육으로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과 정보를 교환한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신나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돕는 창의적인 교육. 창의적인 교육이란 무엇보다도 생각의 기회를 빼앗아버리는 반복주입식 교육을 하지 말고, 아이가 능동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스스로 규칙과 방법을 정해가며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의 그릇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민우 엄마는 부엌에서부터 찌개 끓는 소리, 물 트는 소리를 듣고 김치 냄새, 된장 냄새 등을 맡아보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아이가 오감을 통해 느끼게 하고, 동화책을 읽으며 동물들이 걸어 나올 때 어떤 소리가 나는지 말해보게 하는 등 민우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며 엉뚱한 생각, 남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 공부와 창의성 교육은 연결되어 있어요 민우와 현도가 유치원, 학교에 들어가면서 두 엄마의 교육 방향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현도 엄마는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열망으로 현도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고 학교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많은 학원에 다니게 한다. 민우 엄마는 아이와 적극적으로 놀아주면서 창의 교육과 학교 교육을 연계시킨다. 창의 교육과 학교 교육은 다른 것이 아니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학교에서도 과거와 같이 단순히 암기하고 저장했다가 기억해내거나 사지선다형의 일률적인 계산 문제만 내는 것이 아니라 서술형 문제와 수행 평가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창의적인 교육이 더 중요시되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이 창의력 공부에게 도움을 요청하네요 학교에서 처음에는 현도가 두각을 나타내나 차츰 민우의 진가가 발휘된다.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단순히 공식에 의해 기계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푸는 방법 자체를 고민하던 민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와는 달리 현도는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고, 배우지 않은 것은 아예 풀어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결국 현도 엄마는 재미있게 공부하는 민우를 보며 민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우리는 아이에게 남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힘, 하나를 보고 열을 생각해내는 힘,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닫힌 생각의 문을 열어 천재처럼 생각하게 돕고,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 학습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그만큼 좋아서 하는 공부는 강하고 오래 지속된다. 추천평 초등학교 때는 영재 소리를 듣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고 헤매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런데 엉뚱한 질문쟁이였던 옆집 아이는 고3 때 엄청나게 성적이 올랐다. 알고 보니 비결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졌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었다. 이제 부모가 나서서 우리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초등학교 때부터 키워주자! - 최승언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 교수, 관악영재교육원 원장) 소중한 내 아이가 사회에서 경쟁력 있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다. 이 책은 전문가가 제시한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의 고유한 능력을 꽃피우는 방법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엄마가 시켜서 공부하는 것은 잠깐의 효과는 볼 수 있을지도 모르나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 스스로 흥미를 느껴 찾아보고 생각해 지속적인 ‘파워’가 꽃피울 수 있다. - 박경빈 (경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한국영재학회 부회장)
쉽게 키우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BOOKERS(북커스) / 엠마 시블리 (지은이), 김유라 (옮긴이), 하순혜 (감수) / 2019.01.25
15,000원 ⟶ 13,500원(10% off)

BOOKERS(북커스)취미,실용엠마 시블리 (지은이), 김유라 (옮긴이), 하순혜 (감수)
도심 속 가드너를 위한 식물 지침서.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다른 식물에 비해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반려식물로 많이 선택한다. 이 책에는 초보 가드너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적절한 식물을 선택하기, 자라기 좋은 환경 만들기 그리고 개성 있는 화분으로 연출하는 방법까지. 60여 종의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개성과 특징을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기쁨이 될 것이다.들어가며 식물 구매하기 분심기 번식하기 문제 해결하기 선인장과 다육식물 거취옥 옥주염 십이지권 부다템플 크라슐라 벌집선인장 남십자성 대운각 세네시오 만드랄리스체 화무립 등심환 알로에 베라 레피스미움 볼리비아눔 립살리스 백운각 청쇄룡 플로리다기둥선인장 염자(화월) 흑법사 월토이 금라사 당인 장군선인장 선버스트 아이오니움 암석사자선인장 아이오니움 볼케리 자원반 크라슐라 뉘른베르크 에케베리아 고자 백운금 용설란 우주목 톱시터비 금청각 생선뼈선인장 대화금 심수정 제금관 칼란코에 롱기플로라 꽃기린 백도선 백설(은설) 청산호 청동 백성룡 칠복수 백응환 올리브옥 만손초 립살리스 필로칼파 산세베리아 천년초 녹영 문스톤 파시오나타 셈페르비붐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기선옥 산세베리아 핑귀쿨라 명월 거미바위솔 찾아보기 용어 Special thanks to 일람표내게 꼭 맞는 식물 선택부터 돌보기, 문제 해결까지 도심 속 가드너를 위한 식물 지침서! 도시에 살며 식물을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다른 식물에 비해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반려식물로 많이 선택한다. 이 책에는 초보 가드너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적절한 식물을 선택하기, 자라기 좋은 환경 만들기 그리고 개성 있는 화분으로 연출하는 방법까지. 60여 종의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개성과 특징을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기쁨이 될 것이다. 식물을 기른다는 것, 일상의 활력을 찾는 일 우리는 야외에서 자라는 식물을 실내로 가져올까? 아마 녹색에서 느껴지는 활기를 찾기 위해서일 것이다. 가정에서 기르는 것이 화초가 전부인 줄만 알았던 시절을 지나 사람들이 이제는 사막에서만 자라는 줄 알았던 선인장도 집에서도 기른다. 그리고 우리는 ‘반려식물’이라며 식물에서 정서적 애착을 느끼기도 한다. 나의 첫 번째 반려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 알고 키우기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이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다육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60여 종 다육식물의 특성을 감각적인 한 컷의 사진으로 소개한다. 식물을 키우고 싶지만 잘 키울 자신이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식물을 구입하는 것부터 심고 키우고 번식하기, 그리고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 방법에 이르기까지 각각 식물의 특성별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면도날
민음사 / 서머싯 몸 글, 안진환 옮김 /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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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서머싯 몸 글, 안진환 옮김
『인간의 굴레에서』, 『달과 6펜스』와 함께 서머싯 몸의 3대 장편소설 중 하나 1930년대 유럽, 그 풍요와 야망의 시대를 배경으로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한 젊은이의 구도적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축은 주인공 래리의 구도적 여정이다. 비록 어려서 부모를 잃었지만, 유복한 후견인 집안에서 부족할 것 없이 자란 래리는 여느 젊은이들처럼 교회에도 나가고 골프도 즐기는 평범한 청년이었다. 어려서부터 사귀어 온 예쁜 여자 친구와의 결혼도 아무런 장애 없이 받아들일 만큼 그의 미래는 순탄해 보였다. 하지만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소박한 기대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로 래리의 삶은 보통의 젊은이들과는 다른 궤도에 들어선다. 부대에서 친해진 쾌활한 친구가 교전 중에 자신을 구해 주고는, 눈앞에서 숨을 거두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삶의 날카로운 일면을 경험한 그는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존재론적 질문들에 사로잡힌다. 『면도날』은 세상이 정해 놓은 레일을 뛰어 넘은 래리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 준다. 누구에게나 잠재하는 숭고함의 씨앗은, 삶을 통해서 증명될 때 비로소 명징한 빛을 밝힐 수 있음을 역설하는 것이다. 동시에 작가는 자신이 창조한 숭고함을 절대시하기보다, 가치 판단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긴 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의 삶에서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작품해설 작가연보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 『면도날』은 1930년대 유럽, 그 풍요와 야망의 시대를 배경으로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한 젊은이의 구도적 여정을 그린다.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에서』와 함께 서머싯 몸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면도날』은 날카로운 면도날을 넘어서는 것처럼 고되고 험난한 구도의 길을 선택한 한 젊은이를 통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몸은 ‘구원’이라는 다소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 특유의 명쾌하고 간결한 문체와 유머를 잃지 않아, ‘소설은 재미를 위한 것’이라는 자신의 문학관을 이 작품에서도 성공적으로 보여 준다. 치밀한 구성으로 주인공 래리뿐 아니라 그 주변 인물들이 발산하는 젊음의 색깔들을 고르게 펼치는 『면도날』은 이 시대의 움츠러든 청춘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진중한 화두를 던진다. 대중이 사랑한 20세기 작가 서머싯 몸 서머싯 몸은 자전적 회상록 『요약(The Summing Up)』에서 “나는 20대에는 비평가들의 잔인한 평을 받았으며, 30대에는 건방지다는 평을, 40대에는 냉소적이라는 평을, 50대에는 유능하다는 평을, 그리고 60대에는 천박하다는 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많은 작품이 사랑받았고, 말년에는 명예 훈위, 문학 훈위 칭호까지 받은 작가에 대한 평가치곤 가혹하게 느껴지지만, 이 고백이 작가의 엄살만은 아니다. 실제로 그는 생전에 비평가들에게 외면당한 작가였고, 그 명성에 비해 작품에 대한 진지한 연구는 아직까지도 의외로 적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몸은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통찰과 발견을 제공한 20세기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91세까지 사는 동안 장편소설 20편, 희곡 25편, 여행기와 평론집 11편, 단편소설 100편을 완성해 “정력의 작가”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했는데, 문학을 향한 그의 높은 열정은 당대의 대중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따라서 몸의 표현을 빗대어 그를 다시 소개하자면, 그는 살아서는 대중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고, 죽어서는 불멸의 고전으로 기억되는 거장이 되었다. 특히 그의 몇몇 장편은 날카로운 관찰력과 생생한 인물 묘사를 바탕으로 심오한 세계를 창조해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그중 하나가 뒤늦게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소개되는 『면도날』이다. 평범한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가치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축은 주인공 래리의 구도적 여정이다. 비록 어려서 부모를 잃었지만, 유복한 후견인 집안에서 부족할 것 없이 자란 래리는 여느 젊은이들처럼 교회에도 나가고 골프도 즐기는 평범한 청년이었다. 어려서부터 사귀어 온 예쁜 여자 친구와의 결혼도 아무런 장애 없이 받아들일 만큼 그의 미래는 순탄해 보였다. 하지만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소박한 기대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로 래리의 삶은 보통의 젊은이들과는 다른 궤도에 들어선다. 부대에서 친해진 쾌활한 친구가 교전 중에 자신을 구해 주고는, 눈앞에서 숨을 거두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삶의 날카로운 일면을 경험한 그는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존재론적 질문들에 사로잡힌다. “나는 순간, 직감이랄까, 이 청년의 내면에서 어떤 혼란스러운 갈등이 요동치고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갈등이 어느 정도 깊은 생각에서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막연한 감정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나도 알 수 없었지만, 혼란과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어딘지도 모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결국 래리는 안정된 직장과 결혼을 앞둔 약혼녀, 평범하게 상류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버리고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답을 찾아 먼 길을 떠난다. 그 구도의 여정은 프랑스의 탄광과 수도원, 독일의 농장,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곳곳을 돌아 마침내 인도의 아슈라마에까지 이른다. 이 작품 속 시대는 1차 세계대전에서 시작하여 대공황기를 거쳐 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진다. 여러 굵직한 사건들로 인해 전통적 가치가 붕괴되고 새로운 가치는 미처 성숙하지 못한 사회적 혼란기이다. 하지만 『면도날』은 이 혼돈을 소모적인 허무주의나 현실 도피로 연결하지 않는다. 세속적인 허영과 불안에 주목하기보다 래리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몰입한다. 소설 속 래리의 구원은 동양적 세계관과 닿아 있다. 래리는 로이스부르크 같은 신비주의자의 책을 탐독하고, 개개인의 영성적 변화에서 구원을 찾으며, 방랑자적인 면모를 풍긴다. 이것은 서머싯 몸 자신의 관심과도 일치한다. 실제로 몸은 젊은 시절 인도 여행을 통해서 많은 철학적 영감과 얻?으며, 그 경험을 이 소설에서 생생하게 녹여 낸다. 세속적 삶 속에 숨겨진 성스러운 씨앗 한편 래리의 약혼녀 이사벨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래리와 전혀 다른 결단을 내린다. 어려서부터 한동네에서 함께 자라서 래리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다고 자부하는 이사벨이지만, 전쟁에서 돌아온 래리가 예전과는 다른 사람처럼 낯설게 느껴져 불안해한다. 결혼은커녕 취직할 의지도 없이 “빈둥거리는” 래리를 보다 못한 이사벨은 파리에 가서 2년간 원하는 공부를 실컷 하고 돌아오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약속한 2년이 다 흐르도록 래리가 “바보 같은 소리”만 늘어놓자 미련 없이 그를 포기한다. “하지만 래리, 그거 알아? 당신은 나한테 맞지도 않는 삶을 요구하고 있어. 내가 관심도 없고, 또 관심을 갖고 싶지도 않은 삶 말이야. 난 그저 평범한 여자일 뿐이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 알겠어? 난 이제 겨우 스무 살이야. 10년 후면 늙어 버릴 거고, 지금 시간이 있을 때 삶을 즐기고 싶어. 아, 래리, 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하지만 당신이 말하는 삶은 시시해.” 사랑 대신 안정되고 화려한 생활을 선택한 이사벨은 래리의 친구이자 재벌 2세인 그레이와 결혼한다. 하지만 작가는 이사벨을 단순히 악녀로만 묘사하진 않는다. 오히려 순수하고 욕망에 솔직한 사랑스러운 여성으로 그린다. 그녀뿐만 아니라 무리한 고집으로 사업을 벌이다 대공황 때 빈털터리가 된 그레이나, 남편과 아이를 잃고 미쳐 버린 소피, 몽마르트르 화가들의 첩으로 살아가는 닳고 닳은 수잔, 파리 사교계의 지독한 속물 엘리엇마저도 작가는 “사랑할 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몸은 여러 가지 희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이 시대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치들을 아름답게 진열한다. 결국 그것이 개인적인 행복이나 이기적인 욕망을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면도날』의 인물들은 적어도 자신이 원하는 것에 당당하고, 그것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세속적 삶 속에 숨어 있는 성스러움의 씨앗을 볼 수 있다. 세속적 삶과 가장 동떨어진 래리조차도, 긴 여행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현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간다. 이로써 작가는 시끌벅적하고 서로 부대끼는 구체적인 현실이 마냥 천박하고 비루한 것이 아니라 성스러움을 구현하는 장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야기 안팎을 오가며 펼쳐지는 생생한 입담 이 책의 독특함 중 하나는 작가 자신이 소설 속 인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야기의 화자이자 작품 속 조연인 ‘서머싯 몸’은 때론 인물들의 가까운 이웃으로, 때론 몇 년 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 옛 친구로 그들의 삶을 전해 준다. 소설 속 서머싯 몸은 명백히 가공된 인물이지만 작가라는 직업과 이름이 똑같을 뿐 아니라, 취미, 버릇, 성격 등 실제 자신을 모델로 실감나는 이야기를 창조한다. 또한 이러한 참신한 설정을 활용해, 작가는 이야기 밖에서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한다. “지금껏 이렇게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소설을 시작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이 글을 소설이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단지 마땅히 붙일 다른 이름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줄거리다운 줄거리도 별로 없고 결말이 죽음이나 결혼으로 끝나지도 않는다.” 말년의 몸은 여전히 독설가이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이지만, 동시에 타인의 이기심에 관대하고, 아집을 포용하는 어른의 태도를 보여 준다. 작가는 『면도날』을 통해, 방황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열성적인 후원자는 아닐지라도,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면도날』은 세상이 정해 놓은 레일을 뛰어 넘은 래리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 준다. 누구에게나 잠재하는 숭고함의 씨앗은, 삶을 통해서 증명될 때 비로소 명징한 빛을 밝힐 수 있음을 역설하는 것이다. 동시에 작가는 자신이 창조한 숭고함을 절대시하기보다, 가치 판단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긴 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의 삶에서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꿀벌의 예언 1
열린책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전미연 (옮긴이)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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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소설,일반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전미연 (옮긴이)
전 세계 3천만 부, 한국어판 누계 3천 쇄를 돌파한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가 닥친 30년 뒤의 지구를 목격한 르네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떠난다. 인류를 구할 방법이 적힌 고대의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아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르네와 그 일행은 과연 예언서를 찾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르네가 다녀온 30년 뒤의 미래는 겨울임에도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져 기온은 43도가 넘고, 전 세계 인구수는 150억 명에 달하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꿀벌까지 사라지면서 식량이 부족해 곳곳에서 폭동이 벌어진다. 인간들은 식량 자원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핵무기까지 동원해 세계 대전을 벌이고 있다. 미래의 르네는 현재의 르네에게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에 쓰여 있다는 걸 알려 주고, 르네는 인류를 구할 실마리가 적혀 있는 예언서를 찾아 전생의 자신을 찾아간다. 놀랍게도 예언서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던 전생은 무려 1천 년 전,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출정한 십자군 기사였고, 르네는 전생의 자신과 함께 예언서에 얽힌 거대한 모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간다.제1막 이전과 달라진 미래제2막 구부러진 시간인류의 미래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대모험 과학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유가 만나 시작되는 기상천외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 전 세계 3천만 부, 한국어판 누계 3천 쇄를 돌파한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가 닥친 30년 뒤의 지구를 목격한 르네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떠난다. 인류를 구할 방법이 적힌 고대의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아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르네와 그 일행은 과연 예언서를 찾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한국 독자들을 만난 지 30년이 되는 특별한 해에 펴내는 『꿀벌의 예언』은 그간 천재적 이야기꾼으로서 진화를 거듭해 온 베르베르의 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작품이다. 특유의 독보적인 과학적 상상력에 과거와 미래를 성찰하는 역사적 사유 또한 더해,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표지에도 30주년에 걸맞은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앱을 통해 표지를 촬영하면 표지의 이미지가 움직이며 완성도 높은 모션 그래픽을 선보인다. 내용은 물론 디자인까지, 이번 소설은 오랜 팬은 물론, 처음으로 베르베르를 만날 독자들도 만족할 뜻깊은 30주년 선물이 될 것이다. 2053년 꿀벌이 사라져 멸종을 앞둔 인류 우리는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가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를 맞은 2053년 지구를 보고 온 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르네가 다녀온 30년 뒤의 미래는 겨울임에도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져 기온은 43도가 넘고, 전 세계 인구수는 150억 명에 달하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꿀벌까지 사라지면서 식량이 부족해 곳곳에서 폭동이 벌어진다. 인간들은 식량 자원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핵무기까지 동원해 세계 대전을 벌이고 있다. 미래의 르네는 현재의 르네에게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에 쓰여 있다는 걸 알려 주고, 르네는 인류를 구할 실마리가 적혀 있는 예언서를 찾아 전생의 자신을 찾아간다. 놀랍게도 예언서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던 전생은 무려 1천 년 전,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출정한 십자군 기사였고, 르네는 전생의 자신과 함께 예언서에 얽힌 거대한 모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간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끊임없이 오가면서, 르네는 미래를 구할 힘은 현재의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깨닫는다. 이 메시지는 독자가 살아가는 지금 우리의 현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 모두의 <현재>에는 미래를 보다 낫게 바꿀 힘이 있다. 꿀벌이 사라질 미래마저도. 운명 공동체인 꿀벌과 인간 그리고 꿀벌의 생태에서 엿본 새로운 길 전작 『기억』에서 르네 톨레다노는 인류 역사를 되짚고 자신의 전생을 만나면서 <나는 누구인가>를 탐색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미래로 시선을 돌려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개인의 삶이라는 미시적 관점에서 과거를 살폈던 베르베르가 이제 <우리> 즉 <인류>가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역사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그리며 베르베르는 <꿀벌>을 키워드 삼아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한다. 실제로 꿀벌의 집단 실종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커다란 문제다. 인간이 소비하는 식물의 80퍼센트는 꽃식물이며, 꽃식물 수분의 80퍼센트를 담당하는 곤충은 꿀벌이기 때문이다. 소설은 꿀벌이 전부 사라진 뒤 식량난으로 인해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미래를 보여 준다. 인류를 포함해서 지구에 존재하는 숱한 존재들은 서로의 생사를 가를 만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같은 사실을 무시하는 인류의 선택들이 쌓이고 또 쌓여, 결국 멸절의 위기를 맞이하고 마는 미래도 우리 앞에 하나의 가능성으로 놓여 있음을 소설은 경고한다. 독자들은 최악의 미래를 막으려는 르네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꿀벌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얻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멸망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그 힌트는 꿀벌에게서 찾을 수 있다. 상상력과 지식, 그리고 짜릿한 모험을 한데 엮은 기대 그 이상의 <베르베르 월드> 이 같은 <과학적 상상력>과 함께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또 하나의 축은 <역사적 사유>다. 르네의 모험 이야기와 번갈아 가며 나오는 <므네모스>는 일종의 역사서 역할을 하는 장으로, 그 첫 시작은 이렇다. 〈우리가 태어나는 이유는 세 가지 때문이다. 1. 배우기 위해. 2. 경험하기 위해. 3.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17면) 소설을 끝까지 읽고 나면 여기서 방점이 찍힌 건 3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인류가 꿀벌이 모조리 사라지게 만든 실수를 바로잡는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이에 답하기 위해 베르베르는 여러 부족과 국가가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갈등하며 현재에 이른 과정을 자기만의 시선으로 기술한다. 『꿀벌의 예언』은 이처럼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교묘하게 엮어, 이 모든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평행 세계를 엿보는 기분이 들게 한다. 과학적, 역사적 지식들이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결합되는 세계, <베르베르 월드>라고 부를 만한 이 독보적인 세계는, 늘 그래 왔듯 기대를 뛰어넘으며 매혹적인 이야기를 우리에게 펼쳐 보인다 밀랍이 시간을 견뎌 냈어. 꿀벌은 9백 년의 시간을 버티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구나…….르네가 벌집을 손전등으로 가까이 비춰 본다.그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오렌지색 밀랍층을 조심스럽게 떼어 내기 시작한다.단단하기는 캐러멜 같고 투명하기는 유리 같아.떼어 낸 밀랍 속을 들여다보니 꿀벌들이 그 안에 갇혀 화석이 돼 있다. 그중 한 마리는 유난히 다른 벌들보다 크고 통통해 보인다. 「두 분은 정신의 힘을 통해 이 두 시공간을, 다시 말해 이 두 개의 원을 이은 거예요…….」그녀가 종이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원 두 개를 붙였다 떼기를 반복한다.「이건 결국 시공간을 접어 구부림으로써 연결하는 거예요.」
연예인의 겉과 속
신사우동호랑이 / 배국남 (지은이)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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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우동호랑이소설,일반배국남 (지은이)
미화되고 부풀려지고 잘 못 알려진 연예인 민낯. 대중문화평론가 배국남이 스타에 초점을 맞춰 2016년 출간한 <스타란 무엇인가>의 개정증보판 성격을 띤다. 그러나 연예계 지망생과 연습생, 연예인, 스타를 아우르면서 스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취재ㆍ연구ㆍ분석해 완전히 새로운 책으로 재탄생했다. 저자 배국남의 대중문화 전문기자 생활 30여 년과 대학ㆍ대학원, 대중문화 기관, 방송에서 미디어와 대중문화, 연예인ㆍ스타론을 강의하며 축적한 취재와 인터뷰, 연구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수십만 명의 지망생과 연예인, 스타, 연예기획사와 방송사를 비롯한 문화산업ㆍ대중매체 종사자, 연구자 그리고 대중과 팬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연예인의 현실, 스타 시스템의 현황과 병폐, 다양한 군상의 연예인 실체, 연예인의 존재 기반과 적대 세력의 양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쳤다.책을 펴내며 _ 왜 ‘연예인의 겉과 속’인가 4 1장 연예인 지망생 현황 1.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208만 명! 연예인 지망생 얼마나 되길래? 19 2. 왜 수많은 사람이 연예인 되려 할까? 26 3. 돈 잃고 몸 짓밟히고 목숨까지 끊는 연예인 지망생들 33 2장 연예인 되는 길 1. 연예인 되는 경로와 방법들 43 2. 발 연기해도, 노래 못해도 연예인 된다고! 연예인 자질은? 51 3. 연예인 예비자원 어떻게 발굴하나 57 4. 연예인 되기 위해 배우고 준비하는 것들 64 5. 연예인 데뷔 방식은? 71 6. 0.01% 확률의 스타 어떻게 될까 81 7. 스타도 순식간에 바닥으로 추락한다 89 8. 노예계약ㆍ성폭행ㆍ캐스팅 카우치ㆍ자살…연예인ㆍ스타 되는 과정의 불편한 진실과 병폐들 95 3장 연예인과 스타 만드는 주체 1. 연예인과 스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105 2. 연예기획사, 연예인과 스타 만드는 꿈의 공장 111 3. 텔레비전, 연예인과 스타 양산 미디어 122 4. 영화, 배우와 스타 탄생 매체 131 5. 음반ㆍ음원ㆍ공연, 가수와 스타 배출 관문 138 6. 광고, 연예인 데뷔 채널이자 수입ㆍ이미지 제조 창구 146 7. 언론ㆍ연예 매체, 연예인 메이커 혹은 킬러! 152 8. 인터넷과 SNSㆍOTT, 스타 시스템 변혁시킨 뉴미디어 161 4장 연예인 메이커 1. 누가 연예인을 만드나 171 2. 최고 창작자 연예인 메이커…PDㆍ영화감독ㆍ작가ㆍ작곡가 181 3. 최고 매니저ㆍ기획자 연예인 메이커 202 5장 연예인의 실체와 현실 1. 연예인, 무식한 딴따라? 대중문화 주역? 215 2. 연예인 진짜 얼마나 벌까 224 3. 연예인 삶은 화려하다? 233 4. 연예인 왜 자살할까 240 6장 연예인과 스타 1. 스타와 연예인은 하늘과 땅! 249 2. 스타, 대중문화 지형도를 그리다 257 3. 스타는 하나님보다 힘이 세다! 266 4. 스타의 DNA, 속옷, 쓰레기도 돈 되는 세상 271 7장 연예인의 활동 수명 1. 데뷔 무대가 은퇴 무대 되는 단명 연예인과 원인 279 2. 30~60년 활동하는 장수 연예인과 특징 287 3. 바닥 추락했다 단명 위기 극복한 연예인과 비결 300 8장 다양한 얼굴의 연예인들 1. 선한 영향력의 아름다운 연예인들 311 2. 대중과 사회에 악영향 끼치는 연예인들 318 3. 자살ㆍ사고사ㆍ병사로 요절한 비운의 연예인들 324 4. 대중문화와 사회 의미 있게 변화시킨 연예인들 332 5. 스타 권력 휘두르는 연예인들 340 6. 대를 잇는 2ㆍ3ㆍ4세 연예인들 346 7. ‘SKY 공화국’ 무력화시킨 고졸 연예인들 353 8. 가수ㆍ배우ㆍ예능인으로 활약하는 멀티테이너 연예인들 359 9장 연예인의 존재 기반과 적들 1. 팬과 팬덤, 연예인을 존재하게 하는 원동력 369 2. 팬이 ‘빠순이’ ‘불가촉천민’ ‘살아있는 ATM’ ‘광신도’라고! 377 3. 연예인 살해하는 어둠의 세력들…안티팬ㆍ악플러ㆍ지라시 공급자ㆍ사이버 렉카 383 주 394연예인에 대한 인식 수준은 한류를 따라가지 못한다! 연예인도 모르는 연예인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많은 돈과 이미지의 권력을 부여잡는 스타는 전체 연예인의 0.01%도 되지 않는다. 연예인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리며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대중매체는 스타에 포커스를 맞춰 수많은 기사를 쏟아내고 미화한다. 모든 연예인의 삶이 화려해 보인다. 아름답고 신비롭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그 덕에 수많은 사람이 스타를 꿈꾸며 오디션장으로 돌진한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인 지망생은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은 물론이고 경제활동도 하지 못한다. 오직 스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많은 것을 포기해버린다. 그런 과정에서 숱한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한류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대한민국 연예계의 민낯은 씁쓸하고 서글프다. 이 책은 엄청난 부와 명예를 부여잡은 스타뿐만 아니라 이름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과 연예인 지망생들의 비화까지 가감 없이 담아냈다. 우리가 모르는, 아니 연예인도 잘 모르는 연예인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배국남 특유의 진지한 모드를 고집하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논리적이고 직설적인 화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예인과 연예산업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는 독자라도 쉽게 빠져들고 몰입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듯 풀어냈다. 연예인 지망생ㆍ가족은 물론이고 연예기획사 관계자, 연예인 관련 홍보ㆍ마케팅 담당자, 그리고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연예계에 데뷔해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스타로 부상하는 사람은 0.01%에도 미치지 못한다. 99.99%는 좌절의 쓴맛을 본다. 연예인과 연예계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99.99%의 좌절과 한숨을 보지 못한다. 아니, 보지 않으려 한다. 단지 0.01%의 화려한 성공 신화만을 꿈꿀 뿐이다. 연예기획사를 거치지 않으면 스타는 물론 연예인 데뷔조차 힘들 정도로 연예기획사는 스타 시스템의 강력한 주체로 자리 잡았다. 미국이 에이전시 중심의 스타 시스템이고 일본이 연예 프로덕션 중심의 스타 시스템이라면 한국은 연예기획사 중심의 스타 시스템이 조성됐다.
액셀 월드 24
서울문화사 / 카와하라 레키 (지은이), HIMA (그림), 유유리 (옮긴이) / 2020.12.11
7,000

서울문화사소설,일반카와하라 레키 (지은이), HIMA (그림), 유유리 (옮긴이)
하나님의 구원 경영 (인도자용)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박승호 지음 / 2015.06.15
7,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소설,일반박승호 지음
"구원,그 이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이후, 바로 결단할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거듭나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경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전의 삶이 아닌 변화된 삶을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춥애굽기의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가 보이고 인생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머리말 일러두기 출애굽기 전체 개요ㅡ하나님의 구원 경영 제1장 구원ㅡ새로운 출발, 새로운 경영(출12:1-14) 제2장 고난의 환경을 통해 부르시는 하나님(출1-2장) 제3장 하나님이 준비시킨 목자(출3-11장) 제4장 유월절, 피에 의한 구원(출12장) 제5장 신앙생활의 오리엔테이션(출13장) 제6장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출13-15장) 제7장 세례 받은 사람들의 광야훈련(출15-18장) 제8장 언약관계로 만나는 하나님(출19:1-6) 제9장 우리가 지켜야 할 언약ㅡ 하나님의 원칙 십계명(출20장) 제10장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출25:8-9) 제11장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출25:16-22) 제12장 그 임재 가운데로 나아가라(출29:44-46) "구원,그 이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이후, 바로 결단할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거듭나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경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전의 삶이 아닌 변화된 삶을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춥애굽기의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가 보이고 인생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
문학동네 / 한창훈 글 / 2014.08.14
15,800원 ⟶ 14,22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한창훈 글
전작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에서 바다가 차려주는 먹을거리 묘사로 독자들의 침샘을 터뜨렸던 작가 한창훈이, <자산어보>의 원저자 정약전이 1814년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써낸 지 꼭 200주년이 되는 2014년, 한창훈의 자산어보 2탄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를 완성해 돌아왔다.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라면서 그가 책 속에 푸지게 차려낸 것은 '오직 바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술상'이다. 그의 바다에선 여전히 보리멸, 숭어, 참치, 쥐치, 상괭이, 고래 들이 뛰놀고, 어딘가 '거시기하게 생긴' 전복도 요염하게 움찔거린다. 하지만 이번 자산어보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생명체는 무엇보다 바다를 바라보며 술을 마시는 '사람'이다. 물고기는 바닷속에서 말없이 살고, 사람은 말 못할 일이 있을 때 바다로 가서 술을 마신다. 작가 한창훈이 바닷가에서 술잔을 들며 만난 무수한 물고기와 사람들의 생. 책장을 넘기다보면, 지친 몸에 술이 퍼지듯 인생의 지난함과 쓸쓸함,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무심히 쏟아놓고 가는 인간 앞에 영원히 깊고 푸르게 펼쳐져 있을 바다의 경이에 홀연히 취해버릴지도 모른다.작가의 말 5 여는 글_ 푸른 물방울 11 죽음과 마주하여 소주 한 사발―팔경호 이야기 24 집 49 이별은 훈련이 안 돼―서쪽 항해기 86 폭설 속에서―참치 이야기 133 아름다웠던 순간들 161 어떤 목걸이―쥐치 204 고래 226 북쪽 항해기 1―인천에서 베링 해까지 242 북쪽 항해기 2―알래스카 놈 항, 축치 해 273 북쪽 항해기 3―보퍼트 해 312 닫는 글_ 바다와 나 333“내 이 별이 뭔고 했더니 허공에 떠 있는 푸른 물방울이었구만그래.” 이 푸른 물방울 행성의 가여운 종족, 지금 바다로 달려가 소주 마시며 울고 싶은 당신에게 바칩니다. 섬과 바다의 작가 한창훈이 200년 만에 육지인들에게 다시 보내는 자산어보 2탄 물고기는 바닷속에서 말없이 살고, 사람은 말 못할 일이 있을 때 바다로 가서 술을 마신다 “당신은 어떤 액체와 가장 친합니까?” 누군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까? 사람 몸의 70% 이상이 수분이니, 그냥, 물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 야근과 만성피로를 달고 사는 도시인들이라면 고카페인 함량의 커피나 에너지음료라고 답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거문도의 작가 한창훈이라면 담담하게, 주저 없이 이렇게 답할 것이다. ‘술과 바닷물’. 전작『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에서 바다가 차려주는 먹을거리 묘사로 독자들의 침샘을 터뜨렸던 작가 한창훈이, 『자산어보』의 원저자 정약전이 1814년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써낸 지 꼭 200주년이 되는 2014년, 한창훈의 자산어보 2탄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를 완성해 돌아왔다.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라면서 그가 책 속에 푸지게 차려낸 것은 ‘오직 바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술상’이다. 그의 바다에선 여전히 보리멸, 숭어, 참치, 쥐치, 상괭이, 고래 들이 뛰놀고, 어딘가 ‘거시기하게 생긴’ 전복도 요염하게 움찔거린다. 하지만 이번 자산어보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생명체는 무엇보다 바다를 바라보며 술을 마시는 ‘사람’이다. 물고기는 바닷속에서 말없이 살고, 사람은 말 못할 일이 있을 때 바다로 가서 술을 마신다. 작가 한창훈이 바닷가에서 술잔을 들며 만난 무수한 물고기와 사람들의 생. 책장을 넘기다보면, 지친 몸에 술이 퍼지듯 인생의 지난함과 쓸쓸함,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무심히 쏟아놓고 가는 인간 앞에 영원히 깊고 푸르게 펼쳐져 있을 바다의 경이에 홀연히 취해버릴지도 모른다. 바다는 나에게 느닷없이 던져진 거대한 세상이다. 나는 그 속에서 내일을 모르는 삶을 매일 살아왔을 뿐이다. 바다를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너무 쉽다. 말이란 늘 쉬운 것이고 쉬운 것은 진정성이 없다. 그러니 나에게 바다는 애정의 대상이 아니다. 그냥 익숙한 것이다. 던져졌기 때문에 고스란히 살아갈 뿐이다. 어쩔 수 없이 바다에서 사는 방법을 배우고 터득하고 그에 숙련되어가는 것일 뿐. 노자의 생각을 빌려서 말하자면 ‘단순한 삶을 노련하게 사는 것’. (…) 이 책은 바다에 대한 나의 대답이다. 더군다나 술은 바닷물과 더불어 가장 가깝게 지낸 액체이며 무언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나는 오늘도 바닷가에서 술잔을 든다. _‘여는 글―푸른 물방울’에서, 20~21쪽 저는 취했을 때 아름다운 사람을 최고로 칩니다. 흥취가 솟아났는데도 부드럽고 조심스럽다면 그 사람은 진짜입니다. 그런 사람은 꼭 붙들고 평생 친구로 지내야 합니다. 그런 친구 있나요? 저는 몇 명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함께 안 마실 수 있겠어요. 아름다운데. 한창훈은 꽤 오래전부터 술을 마셔왔다. 십대 후반부터 마시기 시작했으니 꼬박 30년 넘게 장복한 셈이다. 그와 술은, 그와 바다만큼이나 잘 어울린다. 그런데 그는 왜 바닷가에 앉아 이토록 오래 술을 마시게 되었을까? 그는 짐짓 이렇게 눙친다. “술, 하면 우선 비틀거리며 귀가하는 집안 어른에 대한 추억부터 떠올리잖습니까? 그런 경우 손에 무언가 맛있는 게 들려 있곤 하니까요. 하지만 우리집은 알코올과 친해보지 못한 이들이 대를 이어왔기에 그런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었기에 제가 마시기 시작했죠. 저라도 마셔야 했죠. 술 마시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그게 집구석이겠어요? 감옥 아니면 수도원이지.”
워런 버핏 웨이
상상스퀘어 /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은이), 신용우 (옮긴이) / 2025.05.21
33,000원 ⟶ 29,700원(10% off)

상상스퀘어소설,일반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은이), 신용우 (옮긴이)
⟪워런 버핏 웨이⟫ 30주년 기념판에서, 저명한 작가이자 투자자인 로버트 해그스트롬은 오늘날 가장 뛰어난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을 집대성한 베스트셀러의 결정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인 ‘비즈니스 중심 투자(Business-Driven Investing)’의 열두 가지 원칙과, 그가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러한 원칙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는 방법, 장기 투자에 필요한 심리적 자세, 그리고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이를 피하는 방법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피터 린치, 하워드 막스, 필립 피셔 등 전설로 남은 투자자들이 이 책에 찬사를 보냈다. 그들이 칭송하는 워런 버핏의 지혜는 물론, 버핏의 오랜 파트너였던 찰리 멍거가 강조한 ‘세상의 지혜(Worldly Wisdom)’에 관한 통찰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부록으로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연감을 모두 수록해 놓았다. 워런 버핏의 탁월한 업적과 투자 철학을 깊이 탐구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워런 버핏 웨이⟫는 단연코 인생 최고의 책이 되어줄 것이다.이 책에 대한 찬사 추천의 글 초판 머리말 개정판 머리말 두 번째 개정판 머리말 서문 Chapter 1. 세계 최고의 투자자 패턴 이해하기|기업가의 탄생|버핏 리미티드 파트너십|버크셔 해서웨이: 복합의 제왕, 거대 복합기업 Chapter 2. 워런 버핏의 투자 수업 하워드 호먼 버핏: 초기의 영향|벤저민 그레이엄: 투자 방법론의 개발|필립 피셔: 좋은 기업을 구별하는 법|찰리 멍거: 지적 관점 Chapter 3. 기업 중심 투자 비즈니스 원칙|경영진 원칙|재무 원칙|가치 원칙|현명한 투자자 Chapter 4. 보통주 매수 워싱턴 포스트|가이코 코퍼레이션|캐피탈 시티즈/ABC|코카콜라|애플|이익잉여금의 가치 Chapter 5. 기업 포트폴리오 관리 오늘날의 포트폴리오의 관리: 두 가지 선택|세 번째 선택: 집중 투자|버핏 마을의 슈퍼 투자자들|3000명의 집중 투자자들|더 효과적인 성과 측정법|집중 액티브 투자 Chapter 6. 지금도 유효한 액티브 운용 현대 금융의 대가들|효율적 시장 가설|투자와 투기: 차이 이해하기|평행 세계에서의 투자 Chapter 7. 머니 마인드 스포츠맨, 스승, 예술가|버크셔 해서웨이: 미국의 대표 기업 감사의 말 ★ 부록 A버크셔의 성과와 S&P 500 지수 비교(1965~2022 ★ 부록 B버크셔의 보통주 포트폴리오(1977~2021)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전 세계 200만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버핏 연구서 ✰ 18개 언어로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 피터 린치, 하워드 막스, 필립 피셔 등이 극찬한 책 ⟪워런 버핏 웨이⟫ 30주년 기념판에서, 저명한 작가이자 투자자인 로버트 해그스트롬은 오늘날 가장 뛰어난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을 집대성한 베스트셀러의 결정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인 ‘비즈니스 중심 투자(Business-Driven Investing)’의 열두 가지 원칙과, 그가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러한 원칙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는 방법, 장기 투자에 필요한 심리적 자세, 그리고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이를 피하는 방법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피터 린치, 하워드 막스, 필립 피셔 등 전설로 남은 투자자들이 이 책에 찬사를 보냈다. 그들이 칭송하는 워런 버핏의 지혜는 물론, 버핏의 오랜 파트너였던 찰리 멍거가 강조한 ‘세상의 지혜(Worldly Wisdom)’에 관한 통찰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부록으로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연감을 모두 수록해 놓았다. 워런 버핏의 탁월한 업적과 투자 철학을 깊이 탐구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워런 버핏 웨이⟫는 단연코 인생 최고의 책이 되어줄 것이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버핏 바이블! 위대한 투자자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을 파헤치다! ⟪워런 버핏 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투자자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원칙을 집대성한 책이다. 1994년 초판 출간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단순히 버핏을 찬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버핏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제시한다. 왜 지금 우리에게 ⟪워런 버핏 웨이⟫가 필요할까? 2025년 1분기, 세계 최고의 자산가와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할 때, 유일하게 자산이 증가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워런 버핏이다. 그는 과열과 붕괴가 반복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검증된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부를 축적한 버핏의 사고법은 단순한 투자 기술을 넘어 위기의 시대를 건너는 ‘생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워런 버핏은 자본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집중 투자’, ‘비즈니스 분석’, ‘안전마진 확보’, ‘장기 보유’, ‘감정 통제’라는 원칙을 한결같이 지켰다. ⟪워런 버핏 웨이⟫는 이러한 버핏의 사고 구조를 해부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지침서다. 특히 투자와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12가지 버핏 투자 원칙’은, 마치 오래된 나침반처럼 복잡한 시장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길을 안내한다. ⟪워런 버핏 웨이⟫는 단순한 투자법을 넘어, 인간 심리와 행동 경제학까지 아우른다. 버핏은 말한다. “비범한 결과를 얻기 위해 비범한 일을 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주식 시장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주식 시장에 갓 입문한 이들, 10년 뒤를 내다보는 장기 투자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시장 변동성에 쉽게 흔들리는 투자자라면 ⟪워런 버핏 웨이⟫를 통해 확고한 투자 기준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단순한 투자 기술을 넘어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고 싶은 사람, 중요한 인생의 순간마다 자기 통제력과 판단력을 잃지 않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은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워런 버핏은 2025년에 95세가 된다. 100년에 가까운 세월을 성공으로 채우고 있다. 누구나 성공한 경험이 있고, 일부는 커다란 성공을 거뒀을 테지만, 워런 버핏만큼 꾸준한 성공을 보여준 사람은 역사에서도 손에 꼽을 것이다. 그 비결을 알고 싶다면 ⟪워런 버핏 웨이⟫에 주목하길 바란다. 진정한 의미의 성공이 어떠한 지혜로부터 시작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평범한 투자자가 어떻게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까? 워런 버핏은 절대로 '자기 능력의 범위' 밖에 있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모든 투자자는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산업이나 즐겨 찾아보는 사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심화할 수 있다._ '초판 머리말' 중에서 워런 버핏 웨이는 고전과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조언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더라도, 가난하게 만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 책에 담긴 기술과 원칙을 이해하고 이를 이성적으로 실행한다면, 더 나은 투자자가 될 것이다._'개정판 머리말' 중에서 물론 워런 버핏은 다른 뛰어난 투자자와 비슷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는 집중력 뛰어나고, 절제력이 있으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근면하고, 숫자 감각이 탁월하며, 논리적이다. 또한 그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수집하는 데 열정적이다. 그는 책을 읽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끊임없이 수집하는 열정적인 학습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의 그는 명성을 얻거나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자체에서 얻는 복잡한 지적 퍼즐을 푸는 과정을 즐기기 위해 투자한다. 그에게 명성과 부는 노력에서 비롯된 부산물일 뿐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_ '두 번째 개정판 머리말' 중에서
체리토마토파이
청미 / 베로니크 드 뷔르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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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소설,일반베로니크 드 뷔르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프랑스 편집자이자 작가인 베로니크 드 뷔르가 201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 주인공 잔은 아흔 살, 외딴 시골 농가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다. 아흔 번째 봄을 맞던 날, 잔은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별일 없는 나날 속에서도 그날그날의 기분을 기록하고 문득 떠오르는 추억을 적어보기로 한 것이다. 늙은이의 특권이라면 자유로이 쓸 수 있는 시간이 아주 많다는 것, 잔은 이 넘쳐나는 시간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로 채우며 살기를 원한다. 그녀는 언제까지나 자기 집 정원에서 꽃이 피는 광경을 보고 싶고. 친구들과 백포도주 한잔을 즐기고 싶다. 유일한 이웃인 옆집 농가 부부의 좌충우돌을 언제까지나 지켜보고 싶고, 벤치에 누운 채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내년에도 이 별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잔은 자식 손자 들을 위해 냉장고에 맛있는 음식을 채워두기 좋아하지만 혼자 살기를 좋아한다. 이 일 년 동안의 일기는 노년의 소소한 행복,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슬픔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한다.일기의 첫머리 봄 여름 가을 겨울아마존 프랑스 독자서평 ★★★★★ 파이처럼 맛있는 책! 미래를 근심하지 않고 그날그날 현재를 충실히 사는 노년이 감동적이다. ★★★★★ 일상을 충실히 사는 것이 행복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 노년을 다룬 멋진 책. “나는 언제나 흐르고 있는 시간이 별 쓸모없는 일들로 얌전히 채워지는 나날이 좋았다. 그런 일들이 행위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를 차지해버린다. 나는 잠을 많이 잤다. 많은 것을 잊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보냈다.” 장 도르메송, 「 언젠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떠나리 」 주인공 잔은 아흔 살, 외딴 시골 농가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다. 아흔 번째 봄을 맞던 날, 잔은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별일 없는 나날 속에서도 그날그날의 기분을 기록하고 문득 떠오르는 추억을 적어보기로 한 것이다. 늙은이의 특권이라면 자유로이 쓸 수 있는 시간이 아주 많다는 것, 잔은 이 넘쳐나는 시간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로 채우며 살기를 원한다. 그녀는 언제까지나 자기 집 정원에서 꽃이 피는 광경을 보고 싶고. 친구들과 백포도주 한잔을 즐기고 싶다. 유일한 이웃인 옆집 농가 부부의 좌충우돌을 언제까지나 지켜보고 싶고, 벤치에 누운 채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내년에도 이 별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잔은 자식 손자 들을 위해 냉장고에 맛있는 음식을 채워두기 좋아하지만 혼자 살기를 좋아한다. 이 일 년 동안의 일기는 노년의 소소한 행복,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슬픔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한편, 우리도 잔처럼 늙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독자는 주인공 잔과 그녀의 정원에 앉아, 함께 카드게임을 하고, 포도주를 마시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질 것이다. 이 소설은 인생을 향한 강한 긍정과 감동이 있으며 유머와 애정이 넘치는 매력적인 이야기이다. 주인공 잔은 씁쓸한 노년의 후회도 없고, 옛날이 더 좋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잔 할머니의 귀엽고 아름다운 이 일상의 소소한 일기는 삶에 대한 진정한 예찬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커다란 안식을 느낄 것이다.“다들 알다시피, 소설이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histoire)라면 역사(histoire)는 실제로 있었던 소설이다.” 장 도르메송, 「 어디서 어디로 무엇을 」 우리 나이가 되면 사람이 고목(古木) 같다. 노인네들도 날씨가 좋으면 슬슬 되살아나고 조금은 푸릇해진다. 한 해 한 해가 예전 같지 않지만 말이다. 화창한 봄날은 우리가 천년만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염색을 그만둔 지 벌써 한참 됐다. 딸이 갑자기 열 살은 더 들어 보인다고 무진장 잔소리를 했다. 그래도 상관없다. 어쨌거나,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입문서 RC 리딩
와이비엠 / ETS (지은이) / 2021.12.20
15,000

와이비엠소설,일반ETS (지은이)
토익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수준별, 단계별 학습을 제공한다. 입문자도 풀 수 있는 엄선된 기출문제를 통해 진짜 토익을 접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의 문제들은 토익 실제 시험과 동일한 음원이므로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토익 각 파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하는 점수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공략법을 제시한다.RC 기초학습Part 5 Chapter 01 문장의 구조 UNIT 01 문장 구조 + 명사 어휘 1 Chapter 02 품사 UNIT 02 명사 + 명사 어휘 2 UNIT 03 대명사 + 명사 어휘 3 UNIT 04 형용사와 부사 + 명사 어휘 4 UNIT 05 비교 + 명사 어휘 5 Chapter 03 동사 UNIT 06 동사의 형태와 수 일치 + 동사 어휘 1 UNIT 07 시제 + 동사 어휘 2 UNIT 08 능동태와 수동태 + 동사 어휘 3 Chapter 04 준동사 UNIT 09 to부정사와 동명사 + 형용사 어휘 1 UNIT 10 분사 + 형용사 어휘 2 Chapter 05 연결어 UNIT 11 전치사 + 구전치사 어휘 UNIT 12 등위 접속사와 명사절 접속사 + 부사 어휘 1 UNIT 13 부사절 접속사 + 부사 어휘 2 UNIT 14 관계사 + 부사 어휘 3 Part 6 UNIT 01 동사 시제 고르기 UNIT 02 대명사 고르기 UNIT 03 어휘 고르기 UNIT 04 접속부사 고르기 UNIT 05 문장 넣기 Part 7 패러프레이징 Chapter 01 질문 유형 UNIT 01 주제 / 목적 문제 UNIT 02 세부사항 문제 UNIT 03 Not/True / 추론 문제 UNIT 04 동의어 문제 UNIT 05 문장 삽입 문제 Chapter 02 지문 유형 UNIT 06 편지와 이메일 UNIT 07 광고와 공지 UNIT 08 문자 메시지와 온라인 채팅 UNIT 09 기사와 안내문 UNIT 10 양식 및 기타 지문 Chapter 03 연계지문 UNIT 11 이중 지문 264 UNIT 12 삼중 지문 270 ETS 실전 모의고사 토익은 기출이 답이다! 기출문제 한국 독점출간! 토익 입문자들에게 최적화된 구성 토익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수준별, 단계별 학습을 제공한다. 출제기관 ETS 기출문제 국내 유일 독점 수록 입문자도 풀 수 있는 엄선된 기출문제를 통해 진짜 토익을 접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다. 정기시험과 동일한 음원 이 책의 문제들은 토익 실제 시험과 동일한 음원이므로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ETS만이 제시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공략법 토익 각 파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하는 점수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공략법을 제시한다. 토익 최신 경향을 반영한 명쾌한 분석과 해설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반영하여 고득점을 달성하게 해줄 해법을 낱낱이 제시한다. 무료 동영상 강의 QR코드 효과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교재 본문에 삽입된 각 QR코드는 해당 Unit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총 20강으로 구성된 무료 강의는 유료 강의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해당 강의는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www.ybmbooks.com), ETS TOEIC BOOK 공식카페 (www.etstoeicbook.co.kr), ETS 토익기출 수험서 어플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보너스 1. 무료 온라인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더 풀어보고 싶다면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에서 추가 모의고사 1회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토익 주관사 개발 문제로 실력을 한번 더 점검해 볼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보너스 2. 단어장+단어테스트&음원 교재에 수록된 단어를 암기하고 싶은데 일일이 따로 정리하기 힘들었다면,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교재 선행학습 및 복습에 용이하도록 Unit 핵심단어를 모은 단어장과 테스트지가 PDF로 제공된다. 단어 발음을 들으면서 뜻을 상기할 수 있도록 단어의 음원 또한 MP3로 제공되니 학습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3. 교재의 구성 기초 학습 초급 수험자들이 본격적으로 문법과 토익 문항을 공부하기 전에 기본 문법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쉽고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해당 Unit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을 삽화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정리했다. 학습 후 잘 이해했는지를 점검할 수 있도록 간단한 기초 QUIZ를 제공한다. 학습 포인트 공부하기 기본 개념을 익힌 후, 토익과 관련된 학습 포인트를 공부한다. 토익 RC에서 꼭 알아야 하는 문법 포인트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토익에 자주 나오는 어휘를 이용한 쉬운 예문들을 제공하여 수험 초급자들이 문법을 공부하면서 토익 시험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단계별 문제 풀이 1) ETS 문제로 훈련하기 바로 실전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초급자들을 위해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로 구성한 문항들이다. 점진적으로 훈련의 강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Step 1-2로 구성하여, 전 단계를 거치는 동안 자연스럽게 실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2) ETS 실전 테스트각 Unit에서 배운 유형에 해당하는 실전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보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수록된 문제들은 실제 시험의 난이도와 거의 동일하다. 필수어휘 및 핵심 어구 각 Unit마다 꼭 알아야 하는 토익 필수어휘 및 핵심 어구를 품사별로 정리했다. 어휘 표현 익히기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휘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심도 있게 학습하는 Part 6 Part 5와 차별되는, Part 6에 특화된 팁을 학습한 뒤 약식 문제(ETS 문제로 훈련하기)와 실전 문제(ETS 실전 테스트)를 풀어봄으로써 체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다. Part 7 학습의 지름길 시간 관리가 필수인 Part 7에서는 효율적인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 Chapter 1, 2에서 질문 유형, 지문 유형별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진 후 Chapter 3에서 연계 지문까지 집중 학습할 수 있다.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및 주제별 어휘 정리 지문에 나온 어휘가 질문 및 선택지에서 어떻게 다르게 표현될 수 있는지를 패러프레이징(재표현)을 통해 살펴본다. 또한 주제별 어휘 모음을 통해 토익 기출어휘들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다. ETS 실전 모의고사 1회분 수록 교재 학습이 끝난 후, 정기시험과 똑같은 난이도와 문항수로 최종 모의고사 1회분을 풀어봄으로써 정기시험 직전에 TOEIC Reading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점수환산표를 통해, 맞은 개수에 따른 본인의 예상 점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얀 늑대에게 먹이를
붉은삼나무 / 로날드 슈베페, 알요샤 롱 (지은이), 남일우 (옮긴이) / 2019.04.10
13,000

붉은삼나무소설,일반로날드 슈베페, 알요샤 롱 (지은이), 남일우 (옮긴이)
독일의 베스트셀러 두 작가가 쓴 이 책은 세계의 지혜로운 이야기 38개로 구성되었다. 각 이야기마다 작가와 주변의 일화를 곁들여 이야기를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주제에 맞는 대안이나 명상요법이 들어 있다.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고 시간을 초월한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지혜롭게 삶을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 거기에 짧고 간단한 명상에 대한 안내를 읽고 따라한다면 책을 읽고 지혜만 얻는데 멈추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주체적으로 열어 갈 수 있다. 과잉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행복이라는 강에 합류하기 위한 일상의 마음 강화 지침서이다.‘나’는 둘입니다 13 두 마리 늑대 : 하얀 늑대와 검은 늑대 15/ 하얀 늑대에게 먹이를 주세요 17/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19 어리석은 정원사 21/ 나는 방금 무엇을 놓쳤는가? 22/ 간단한 주의력 연습 I 23/ 간단한 주의력 연습 II 23 왕과 나무꾼 26/ 아무것도 안 하기 28/ 검은 늑대는 스트레스를 좋아한다 29 세 마리 염소 32/ 만족감의 비밀 34 비취뱀 37/ 바라지 않고 행복하기 39 수다쟁이 42/ 고귀한 침묵에 관하여 44/ 고요함에 귀 기울이기 46 시간이 없다 48/ 가엾은 거위에 대한 생각 49/ 잠시 멈추기 50 동굴 속의 개 52/ 거울 앞의 감정 53 옷감 장수 56/ 긍정적 사고는 절반의 성공이다 58/ 자신과 경쟁자를 위한 마음의 명상 60 왕의 반지 62/ 덧없음의 축복에 관하여 65 두 친구 68/ 당신은 무엇을 기다립니까? 70/ 사람들은 그것을 그렇게 봅니다 71/ 위급한 경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72 승려와 소녀 74/ 마음의 지혜 믿기 76 어려운 문제 80/ 관여하지 않기 82 잉어 연못 84/ 우리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 88 부자와 재단사/ 91 소유냐 존재냐 93 결투 96/ 검은 늑대 재우기 97/ 사마타 명상 99 사부의 실력 102/ 한 가지 일에 완전히 집중하기 103 노인의 행복 106/ 눈에 띄지 않는 것의 마법에 관하여 107/ 작은 조각의 하늘 108 아름다운 세 자매 111/ 선함의 씨앗 116/ 10센트 실험 117 불만투성이 석공 119/ 있는 모습 그대로 사세요 120 슬픈 항아리 123/ 실수는 인간적이다 125 네 개의 보물 128/ 마음속 다이아몬드 131/ 비파사나 명상 133 산 135/ 애쓰지 않고 산 옮기기 136 칼리프와 구두수선공 139/ 믿음, 유연함, 선함 - 검은 늑대를 막는 3가지 방어수단 142 천국과 지옥 145/ 마음속 천국 147/ 감정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149/ 소설 쓰지 않기 149 미남 왕 씨와 추남 왕 씨 152/ 아름다움과 선함 155 걱정 많은 순례자 159/ 먹이를 주지 마시오! 160/ 노코멘트하기 163 늑대와 개 166/ 자유 속 안정, 안정 속 자유 167/ 잠재력 발견하기 169 젊은 도둑 171/ 보지 않은 것을 판단하지 마시오! 172/ 생각의 자유 175 지혜의 은신처 178/ 지혜 - 하얀 늑대의 기본 식량 179/ 기술 아닌 기술 181 운명의 바퀴 184/ 내려놓기의 비밀 186 보물의 방 190/ 생선 혹은 고기? 192/ 결정 장애에 대한 조언 194 사려 깊은 목공 197/ 길로서 일 199/ 당신이 하는 사랑 201 닭과 독수리 205/ 닭이 아닙니다! 206 가르침 210/ 아하 체험의 힘 211 사려 깊은 왕자 215/ 소박함의 행복에 관하여 216/ 감사하는 연습 217/ 우리는 정말 무엇이 필요할까요? 218 모래 위의 발자취 220/ 사랑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 222/ 메타 명상 224/ 원천을 잊지 마세요 - 당신 자신! 226 도둑 229 참고문헌 230사람의 마음에는 검은 늑대와 하얀 늑대가 살고 있다. 검은 늑대는 복수, 음흉, 탐욕, 질투, 부정적 사고를 상징하고 하얀 늑대는 지혜, 사랑, 공감, 긍정적 사고를 상징한다. 독일의 두 작가는 마음과 정신의 평안이 선행되어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검은 늑대를 잠재우고 하얀 늑대에게 계속 먹이를 줘야한다고 한다. 검은 늑대를 잠재우고 하얀 늑대에게 먹이를 주기 위한 실행방법들이 이 책에 있다. 38개의 이야기를 동서양의 철학, 심리학, 종교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이론을 접목시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하얀 늑대의 특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내면의 선함과 밝음, 행복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세계의 지혜로운 이야기는 우리의 사고를 자극하고, 이어지는 실용적인 연습과 명상은 연대감, 감사함, 주의력, 공감과 신뢰감을 고무한다.“인생의 강물에 대항해서 헤엄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단지 상황이 불편하거나 참담하기 때문에 검은 늑대에게 먹이를 줄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상황은 왔다 갔다 합니다.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 괴롭기도 합니다. 이것들 역시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고 왔다가 잠시 머무르고, 당신이 놓아주면 결국 다시 지나갑니다. 불길한 소나기 먹구름이 지나가는 것처럼 항상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들도 지나갑니다. 당신은 구름이 아니라 하늘이어야 합니다.” “삶이 지루하고 단순하게 흘러간다고 느낍니까? 견딜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삶을 매우 빠르게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완벽한 인간이 되도록 시도해 보십시오! 그 어떤 실수도 하지 말고 단점이 하나도 없도록 해 보십시오. 당신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불만투성이에 예민해지고 좌절하고 바짝 긴장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완벽주의는 비 오는 날에 진흙투성이의 감자 밭을 신발을 전혀 더럽히지 않고 빨리 걸어 지나가려는 것과 같습니다. 완벽주의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완벽은 환상이고 ‘그래야만 한다’와 같은 하나의 고정 관념입니다.” “잠시 멈추기당신이 하는 일이 짜증나고 힘들어지기 시작할 때면, 항상 다음의 명상을 실행해 보십시오. 이때 앉아 있든지, 서 있든지, 누워 있든지 그리고 눈을 뜨고 있든지, 눈을 감고 있든지 전혀 상관없습니다.• 움직임을 멈추십시오.하고 있는 것을 지금 잠깐 그만두십시오. 속으로 “스톱!”이라고 말하십시오.• 주의를 이제 자신의 몸으로 돌리십시오.잠시 몸 상태를 확인하십시오. 자세가 어떻습니까? 몸의 어느 부분에서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끼십니까? 어디에서 긴장상태 혹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까?• 방금 어떻게 숨을 쉬었습니까? 빨리 아니면 천천히, 깊게 아니면 짧게, 규칙적으로 아니면 불규칙적으로?• 지금 생각과 감정이 어떻습니까? 이 순간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기분이 어떻습니까?이 방법은 무언가를 바꾸기 위한 것도 아니고, 당신의 상태가 ‘좋은지’ 또는 ‘안 좋은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 무엇이 있는지를 잠깐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당신의 마음은 지금 무엇이 자신에게 이로울 것인지 아주 정확히 압니다. 그러므로 마음속에서 나오는 낮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시 과제에 몰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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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북스 / 데라모토 고로, 데라모토 야스코 (지은이), 양정우 (옮긴이), 박영경 (감수) / 2020.03.16
22,000

도림북스건강,요리데라모토 고로, 데라모토 야스코 (지은이), 양정우 (옮긴이), 박영경 (감수)
일본 유가와라의 인기 빵집 ‘BREAD & CIRCUS’만의 특별한 철학과 레시피를 담았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천연효모를 만드는 방법과 캄파뉴, 통밀빵, 호밀빵, 식빵 등 식사빵을 비롯하여 인기 있는 구움 과자 레시피까지 50가지를 완전히 소개한다. 천연효모로 사용하는 통밀의 고형종, 스타터 3종류, 스펀지종과 50가지 빵의 공정을 상세하고 풍성한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여 누구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각 빵에는 빵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 빵을 만든 사람의 빵에 대한 추억, 철학 등이 대화 형태로 실려 있는데, 베이커의 신념이 어떠한지와 그 신념이 빵 맛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느낄 수 있다. 덤으로 커스터드크림, 민스미트, 빵과 잘 어울리는 수프 등의 레시피도 공개한다.서장 BREAD & CIRCUS’'S METHOD 브레드 & 서커스의 빵 만들기 브레드&서커스의 빵 만들기 흐름 통밀의 고형종 스타터 3종류 스펀지종 밤과 비가 가루에 대해서 CHAPTER 1 THE SIMPLE BREAD 심플 브레드 Boule 불 Real Campagne 리얼 캄파뉴 California Soft 캘리포니아 소프트 Stone ground flour Campagne 맷돌 제분 밀가루로 만든 캄파뉴 Potato Crown 포테이토 크라운 English Muffin 잉글리시 머핀 Lake Como Bread 레이크 코모 브레드 Fendue 펑듀 CHAPTER 2 THE WHOLE WHEAT BREAD 통밀빵 Desum 데이즘 Convent Bread(Whole wheat and Molasses) 콘벤트 브레드(통밀과 몰라시스) Nine Grains Bread 9가지 곡물 식빵 Whole wheat Campagne 통밀 캄파뉴 Simple Whole wheat Bread 심플 통밀빵 CHAPTER 3 THE RYE BREAD 호밀빵 Mild Sour Bread 마일드 사워 브레드 Sandwich Rye 호밀 샌드위치빵 Ukrainian Style Black Bread 우크라이나 스타일 블랙 브레드 Pumper nickel 펌퍼 니켈 Heavy Pumper 헤비 펌퍼 Rye Caraway 캐러웨이 호밀빵 CHAPTER 4 TIN BREAD 식빵 Homemade tea starter Bread 홍차 효모 식빵 Simple Hard Toast 심플 하드 식빵 Homemade starter Pain de mie 천연효모 빵드미 Brown Rice Toast 현미 식빵 Texas Corn Bread 텍사스 옥수수 식빵 Brioche Raisin 건포도 브리오슈 CHAPTER 5 NUTS & DRIED FRUITS BREAD 견과류 & 건과일 빵 Divine 디바인 Viking Bread 바이킹 브레드 Cereal Roll 시리얼 롤 Fruits bundle 프루츠 번들 Fruits Horn 프루츠 혼 Fruits 800 프루츠 800 Fruits Noir 프루츠 느와르 Sweeter Bread with Dates and Figs 대추야자와 무화과로 만든 달콤한 빵 Walnuts Bread 호두빵 Monkey Loaf Bread 호두 시나몬 로프 CHAPTER 6 OTHERS 그 외의 빵 Apple Pillow 애플 필로우 Apple Cinnamon Pillow 애플 시나몬 필로우 Sweet potato, Pumpkin & Red beans Pillow 고구마, 호박, 팥 필로우 Chocolate Cranberry 초코 크랜베리 Olive Forest 올리브 포레스트 Spicy Cheese Bread 스파이시 치즈 브레드 CHAPTER 7 SWEETS 스위트 브레드 Banana Bread 바나나 브레드 Hamantash 아만타스 Chocolate Pomander 초코 포란타 Almond Aroma Wafers 아몬드 아로마 웨하스 Glamorous Scone 글래머러스 스콘 Ginger Man Scone 진저맨 스콘 Rich Triple Chocolate Muffin 리치 트리플 초코 머핀 Fig, maple & walnut Bread 무화과, 메이플, 호두 브레드 Concord 콩코드 이 책을 사용하기 전에 가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일 좋은 빵은 팔리는 빵‘BREAD & CIRCUS’만의 특별한 철학과 레시피 일본 유가와라에 있는 빵집 ‘BREAD & CIRCUS’의 빵을 먹기 위해서는 평일에도 줄을 서야만 한다. 이 빵집은 직접 만든 천연효모를 활용하여 빵을 만들며, 맛이 단순히 좋기만 하기보다는 특별함이 있는 빵 맛으로 인기가 있다. 『BREAD & CIRCUS 홈메이드 천연효모로 빵 만들기』에서는 매장에서 사용하는 천연효모를 만드는 방법과 캄파뉴, 통밀빵, 호밀빵, 식빵 등 식사빵을 비롯하여 인기 있는 구움 과자 레시피까지 50가지를 완전히 소개한다. 천연효모로 사용하는 통밀의 고형종, 스타터 3종류, 스펀지종과 50가지 빵의 공정을 상세하고 풍성한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여 누구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모든 빵에는 간단한 소개와 왜 이런 빵을 만들게 되었는지, 그 빵을 먹는 방법, 빵에 대한 생각 등이 담겨 있어 빵에 대한 베이커 특유의 철학이 엿보인다. 좋은 빵은 팔리는 빵! BREAD & CIRCUS의 빵 맛의 비결을 알고 건강하고 더 맛있는 빵을 만들어보세요! BREAD & CIRCUS 유가와라에 있는 ‘BREAD & CIRCUS(브레드 & 서커스)’는 평일에도 항상 행렬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빵집이다. 미국, 북유럽,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 뿌리를 둔 이국적인 빵을 40여 종 진열한다. 국내외의 전문서와 잡지를 읽고 연구를 거듭하여 구축한 제빵 스타일이 독특하다. ‘브레드 & 서커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크고 맛이 깊은 빵은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그 빵 맛의 비밀이 알고 싶어 이곳을 찾는 베이커도 많다. ‘BREAD & CIRCUS’의 인기 비결 많은 사람들이 ‘브레드 & 서커스’의 빵을 좋아하고 베이커들조차 ‘브레드 & 서커스’의 빵을 궁금해 하며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빵에서 촉촉하고 깊이 있는 맛이 나는 이유는 그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천연효모에 있다. 이 책에서는 통밀 고형종과 스타터 3종 그리고 각 빵에 사용한 스펀지종을 만드는 방법을 비롯하여 관리하는 요령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또 발효를 돕는 종으로 사용하는 밤(balm)과 비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이 책에서 사용한 가루에 대한 정보도 정확히 밝힌다. ‘BREAD & CIRCUS’의 레시피 50가지 완전 공개 ‘브레드 & 서커스’의 천연효모를 사용한 인기 있는 빵과 구움 과자 레시피 50가지를 완전히 공개한다. 각 레시피는 재료와 공정뿐만 아니라 모든 공정의 사진과 빵의 단면 사진까지 아주 자세하게 담고 있어서 빵 초보도 감히 도전해볼 마음을 먹을 수 있게끔 한다. 각 빵에는 빵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 빵을 만든 사람의 빵에 대한 추억, 철학 등이 대화 형태로 실려 있는데, 베이커의 신념이 어떠한지와 그 신념이 빵 맛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느낄 수 있다. 덤으로 커스터드크림, 민스미트, 빵과 잘 어울리는 수프 등의 레시피도 공개한다. 좋은 빵은 팔리는 빵 빵은 입에 넣는 순간에 식감이라든지 산미라든지 향기라든지, 여러 가지 느껴지는 것이 있다. 하지만 씹고, 씹고 가만히 씹는 동안에 점점 다른 맛이 목에 올라온다. 모든 맛이 목을 넘어간 후에 아아,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맛있는 빵이다. 그때 목에서 스윽 올라오는 산미가 너무 진하면 맛있지 않다. 어렴풋이 산미가 올라오는 그런 빵이 좋은 빵이다. 맛있는 빵이라고는 말했지만 그런 건 없다. 모두 어떻게 하면 맛있게 될까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그건 만든 사람의 생각뿐인 얘기다. 하지만 맛있다거나 맛이 없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프로라면 팔리지 않으면 안 된다. 팔려야 프로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 주방에서는 “이 빵 맛있네.”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빵은 팔릴 거야.”라고 말하지. (본문 ‘좋은 빵은 팔리는 빵’ 중에서)
네트워크마케팅 유통의 판을 바꾸다
LINE(라인) / 도서출판 라인 기획팀 엮음 / 2015.11.30
4,500원 ⟶ 4,050원(10% off)

LINE(라인)소설,일반도서출판 라인 기획팀 엮음
도서출판 라인 기획팀의 책. '네트워크 마케팅은 시대적 조류', '네트워크 마케팅의 이해', '네트워크 마케팅이 돈이 되는 이유', '네트워크 마케팅의 보상과 가치', '네트워크 마케팅 보상 실전' 등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네트워크 마케팅은 시대적 조류 01.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 14 02. 1인 기업시대에 맞는 평생 직업을 준비하자 . 20 03. 유통의 변화에 기회가 있다 . 23 04. 신유통에 주목하자 . 27 제2장 네트워크 마케팅의 이해 01. 네트워크 마케팅의 개념 . 32 02. 네트워크 마케팅과 피라미드 차이 . 37 03. 시대 변화와 네트워크 마케팅 . 40 04. 네트워크 마케팅의 장점 . 41 05. 직업으로서의 네트워크 마케팅 . 48 04. 네트워크 마케팅의 기대효과 . 50 제3장 네트워크 마케팅이 돈이 되는 이유 01. 어떤 도구를 선택할 것인가 . 54 02. 왜 우리의 지갑은 늘 비어 있는가 . 57 03. 삶의 다섯 가지 유형 . 62 제4장 네트워크 마케팅의 보상과 가치 01. 네트워크 마케팅 보상의 이해 . 67 02. 네트워크 마케팅 보상의 가치 . 73 제5장 네트워크 마케팅 보상 실전 01. 네트워크를 이용한 마케팅 . 78 02. 일반 캐시백과 네트워크 마케팅 캐시백 . 84 03. 프랜차이즈와 네트워크 마케팅 창업의 차이 . 87 04. 임대 소득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소득 비교 . 94 기업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유통방식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요. 우리나라만 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오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분명히 네트워크 마케팅은 신 유통이며 정직하고 합리적인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등장 이후 지금까지 짧은 시간에도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주었고 인생을 바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통의 판을 바꿀 네트워크 마케팅, 인생의 판을 바꿀 네트워크 마케팅을 이 책을 통해 정확히 보시길 기대합니다. 지금은 네트워크 시대이고 이제 네트워크는 부자들만의 특권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뛰어든다면 여러분도 부자들의 특권인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산 구축, 시간 및 경제적 자유, 은퇴, 유산 상속 모두가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헬프 1
문학동네 / 캐스린 스토킷 글, 정연희 옮김 / 2011.05.27
15,000원 ⟶ 13,5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캐스린 스토킷 글, 정연희 옮김
좋은 소설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고전의 탄생! 1960년대 초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잭슨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의 세 여자가 자신들 앞에 놓인 한계를 넘어서고자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스토리의 데뷔작이다. 자신의 아이들은 남에게 맡기거나 집에 버려둔 채, 생계를 위해 백인 가정에 들어가 그 집을 위해 일하고 백인 아이를 돌보아야 했던 사람들. 작가 캐스린 스토킷은 자기에게 어머니와 같았던 흑인 가정부 디메트리를 떠올리며, 자신이 한 번이라도 진정으로 그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를 자문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민감하고 어려운 소재를 소설로 탄생시킨다. 인종에 대한 차별, 남녀에 대한 차별, 계급에 대한 차별,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놓은 거대하고 높은 벽. 『헬프』는 접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 세 여성이 함께 이 거대한 벽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러한 작은 힘들이 하나둘 모여 거대한 벽을 허물고 세상과 삶을 보다 인간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곧잘 용기를, 믿음을, 정의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말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선(線)’은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헬프』 속 세 여자는 언뜻 힘없는 약자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모두 강인하고 아름답다. 선의(善意)로 무장한 이 세 여성이 그들 사이의 경계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반란을 지켜보는 일은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또한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용기, 믿음, 정의…… 지금, 세 여자가 닫힌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린다! 아마존ㆍ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116주, 뉴욕 타임스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 미국에서만 300만 부 판매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ㆍ출간 영국, 프랑스, 대만,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아마존 리뷰 3200여개, 평점 별 넷 반 할리우드에서 전격 영화화 좋은 소설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고전의 탄생! 경이적인 성공을 거둔 책의 탄생에는 언제나 전설 같은 에피소드가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새로운 고전의 탄생” “좋은 책의 가장 훌륭한 기준”라는 찬사를 받으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캐스린 스토킷의『헬프』 역시 예외는 아니다.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태어난 캐스린 스토킷은 어린 시절 이곳에서 보낸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첫 소설 『헬프』를 집필한다. 하지만 이 소설을 출간해주겠다는 곳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무려 5년 동안 60여 번의 거절……. 1960년대 초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잭슨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의 세 여자가 자신들 앞에 놓인 한계를 넘어서고자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이 아름다운 데뷔작은 긴 시간을 표류하던 끝에 드디어 2009년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길고 힘들었던 산통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는 듯 작가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준다. “이 소설의 인기는 버튼을 누르자마자 폭발할 것이다”라는 「뉴욕 타임스」의 평은 마치 예언처럼 적중하여, 이 놀라운 소설은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더니, 이후 2년 넘게 계속 베스트셀러 차트에 머물며 아마존에서 116주, 뉴욕 타임스에서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2011년 5월 19일 기준 아마존 종합 베스트 14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 2위에 올라 있다). 미국에서만 300만 부 이상이 팔린 이 소설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이미 출간된 영국, 프랑스, 대만,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는 역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할리우드에서는 재빨리 『헬프』의 영화화를 추진해 현재 드림웍스 사에서 제작 중이며, 2011년 하반기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어요?”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려는 세 여자의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여정! - 스키터.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스물세 살의 백인 여성 스키터는 목화 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이 계신 이곳, 잭슨으로 돌아온다. 또래의 여자들은 멋진 남자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지만, 키만 멀뚱하게 크고 외모 꾸미는 것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스키터는 가슴속에 작가가 되겠다는 열망을 품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던 힐리와 엘리자베스는 어느새 결혼해 이제는 어엿한 아이 엄마가 되었고, 스키터는 자신이 그녀들과는 다른 세계에 있음을 느낀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키워주며 엄마 같은 역할을 했던 가정부 콘스탄틴은 이렇다 할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집을 떠났고, 가족 중 누구도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왜 떠났는지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다. 콘스탄틴이 없는 집은 어쩐지 허전하고, 여자에게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만 요구하는 이곳은 갑갑하기만 하다. - 아이빌린. 50대 초반인 흑인 가정부. 지혜롭고 자애로운 그녀는 지금까지 열일곱 명의 백인 아이를 길렀고, 지금은 엘리자베스의 집에서 일하며 엘리자베스의 아이 메이 모블리를 돌보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어이없는 사고로 잃은 뒤 실의에 젖어 괴로운 나날을 보냈지만, 지금은 아이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묵묵히 맡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들이 죽은 후 아이빌린은 자신의 가슴속에 쓰라린 씨앗이 자라고 있음을, 자신의 안에서 무언가가 조금씩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곳은 뭔가 바뀌어야 한다. - 미니. 아이빌린보다 열일곱 살이나 아래지만 아이빌린과는 둘도 없는 친구다. 음식 솜씨는 따라올 사람이 없지만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데다 욱하는 성질도 있어 번번이 일하는 집에서 쫓겨난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마음 여리고 속정 깊은 사람이다. 최근 미니는 잭슨 연맹의 회장이며 이곳 여자들의 실세인 힐리에게 도둑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일하는 곳에서 쫓겨난다. 화가 난 미니는 힐리에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끔찍이 지독한 일’을 저지른다. 미니는 아이빌린의 도움으로 겨우 새로운 집에 일자리를 구하지만, 이 집의 안주인 셀리아는 어딘지 수상쩍은 데가 있다. 게다가 셀리아는 자기의 남편에게 당분간 여기서 일하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니, 이곳에서 일하다가는 언젠가 큰 봉변을 당할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스키터는 유명 출판사 ‘하퍼 & 로’에 이력서를 보낸다. 그곳의 수석 편집자는 작은 곳에서라도 글 쓰는 것과 관련된 경력을 쌓으라며 자신이 무엇을 쓰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보라는 답변을 보내온다. 스키터는 지역신문인 「잭슨 저널」에서 살림에 관한 칼럼을 쓰는 일을 구한다. 문제는 그녀가 살림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 스키터는 칼럼을 쓰기 위해 아이빌린의 도움을 받고, 서먹서먹하기만 했던 두 사람뫀 어느새 조금씩 가까워진다. 힐리는 유색인 가정부가 사용하는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가정부 위생 발의안’을 구상하고, 이에 스키터와 아이빌린은 이곳의 현실을 새삼 실감한다. 스키터는 백인 가정에서 일하는 흑인 가정부의 입장을 글로 써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수석 편집자에게 보내고, 그녀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원고가 완성되면 출간이 가능한지 읽어보겠다고 한다. 스키터는 흑인 가정부들의 경험담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아이빌린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이 일에 선뜻 동참하지 못하는 아이빌린. 실수로 백인 전용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로 젊은 흑인 청년이 린치를 당해 귀가 멀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유색인지위향상협회 간부가 자기 자식들 앞에서 총에 맞아 죽는 곳, 백인과 흑인의 경계가 너무나 분명한 이곳에서 이런 위험한 일에 나서기란 쉽지 않다. 이곳에 사는 유색인들은 자신들이 억압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숨을 꾹 참고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니까. 그러지 않으면 더 큰 화를 당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아이빌린은 용기를 낸다. 그리고 이 은밀한 일에 참여할 가정부를 찾아본다. 하지만 서른 명이 넘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건 모두 거절의 말뿐. 그나마 미니가 이 일에 동참하겠다고 한 것이 유일한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원고를 보내야 할 시간은 점점 가까워지고 일은 진척이 없자 세 사람은 조금씩 지쳐간다. 그러던 중 율 메이가 쌍둥이 아들의 부족한 대학 등록금 때문에 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값싼 보석을 훔치고, 죄보다 더 중한 형벌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에 자극받은 가정부들이 하나둘 인터뷰에 함께하겠다고 나서고, 아이빌린과 미니까지 총 열세 명의 흑인 가정부들이 이 일에 참여한다. 늦은 밤 아이빌린의 집 작은 탁자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되고, 스키터는 이 인터뷰를 글로 정리한다.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스키터는 지명과 등장인물의 이름을 모두 바꾸지만, 불안은 쉽게 이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언제 이 일이 들통 나 자신들에게 끔찍한 일이 닥칠지 모른다는 공포에 떨면서도 그들은 이 일을 계속 해나간다. 자신들이 하는 이 이야기는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것이니까. 드디어 모든 인터뷰가 끝나고 원고도 마무리된다. 그리도 세 사람은 이 책에 『가정부』라는 제목을 붙이기로 한다. 마침내 그들의 책 『가정부』가 출간된다. 이 책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감격에 겨워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 책이 지역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가정부』는 잭슨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된다. 백인 여자들은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수군거리기 시작하고, 이 책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정부가 해고되는 일이 발생한다. 사건의 전말을 눈치챈 힐리는 스키터를 고립시키며, 점점 더 그녀를 압박해온다. 과연 이들은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그들이 바라는 대로 이 책이 세상을 얼마쯤은 변화시킬 수 있을까? 약한 이들의 아슬아슬하고 통쾌한 반란 모두의 마음을 빨아들이는 마법 같은 이야기! “가슴에 텅 빈 바람이 부는 것처럼 스산하고 쓸쓸한 어느 날에, 뜬금없는 분풀이 상대가 되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나뒹구는 뭐라도 뻥 차고 싶어지는 어느 날에, 지친 걸음을 옮기다 혼자 들어가 한참을 뭉그적거려도 괜찮은 아늑한 공간이 그리운 어느 날에, 그래서 따뜻한 힘을 실어줄 뭔가가 그리운 어느 날에 이 소설을 추천한다.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아슬아슬한 재미를 느끼며 책 속을 달리다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훈훈해지고 세상을 버틸 힘도 얼마쯤 생겨 있을 것이다.” _옮긴이의 말에서 버락 오바마가 흑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2008년의 일이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미국은 엄격한 인종차별과 흑백 분리정책이 지배하던 곳이다. 하지만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나왔다고 해서 그러한 차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한 차별은 또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헬프』는 마틴 루서 킹을 위시한 흑인 지도자들이 시민권 운동을 벌이던 시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미국 전역을 휩쓸던 시기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신의 아이들은 남에게 맡기거나 집에 버려둔 채, 생계를 위해 백인 가정에 들어가 그 집을 위해 일하고 백인 아이를 돌보아야 했던 사람들. 작가 캐스린 스토킷은 자기에게 어머니와 같았던 흑인 가정부 디메트리를 떠올리며, 자신이 한 번이라도 진정으로 그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를 자문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민감하고 어려운 소재를 소설로 탄생시킨다. 인종에 대한 차별, 남녀에 대한 차별, 계급에 대한 차별,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놓은 거대하고 높은 벽. 『헬프』는 접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 세 여성이 함께 이 거대한 벽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러한 작은 힘들이 하나둘 모여 거대한 벽을 허물고 세상과 삶을 보다 인간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이야기이다. “이것이 책의 핵심이 아니었나? 여자들이 우리는 그저 두 사람이야, 우리를 가르는 건 그렇게 많지 않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어, 하고 깨닫는 것.” _본문 p.301 우리는 곧잘 용기를, 믿음을, 정의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말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선(線)’은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헬프』 속 세 여자는 언뜻 힘없는 약자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모두 강인하고 아름답다. 선의(善意)로 무장한 이 세 여성이 그들 사이의 경계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반란을 지켜보는 일은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또한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추천평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캐스린 스토킷은 우리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와 힘 있고 진실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아이빌린, 미니 그리고 스키터는 그들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며,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질 코너 브라운 (작가) 『헬프』를 읽다보면 우리는 휴머니즘이 증오와 두려움에 맞서 굴하지 않고 작은 성공을 거두는 모습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 멋진 책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 도로시어 벤턴 프랭크 (소설가) 아마도 나는 『헬프』의 전도사가 될 것 같다. 이 현명하고 놀라운 데뷔작을 절대 놓치지 마라. - 조실린 잭슨 (소설가)
법철학
교유서가 / 레이먼드 웍스 (지은이), 박석훈 (옮긴이) / 2021.03.05
16,000

교유서가소설,일반레이먼드 웍스 (지은이), 박석훈 (옮긴이)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2권. 법이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지, 법은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정의나 권리, 도덕의 문제와는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간명하게 서술한 법철학 입문서다. 인간의 사회적·정치적 생활의 중심에는 법이 있는데, 이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고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 법철학이다. 이 책은 법과 법체계가 어떤 본질을 가지고 무슨 목적을 위해 존립하는지를 조망한다. 저자 레이먼드 웍스는 이번 개정판에서 법실증주의, 법현실주의, 인권에 관한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로널드 드워킨의 최근 저작까지 조명한다. 아울러 법의 본질, 정의, 법적 개념들의 의미를 명료하게 분석하고 법철학적 숙고를 철저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법철학과 관련되는 네 갈래의 주된 질문을 던진다.머리말 제1장 자연법론 제2장 법실증주의 제3장 로널드 드워킨: 법은 도덕과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제4장 권리와 정의 제5장 법과 사회 제6장 비판적 법이론 제7장 법을 이해하기: 아주 짧은 후기 역자 후기/ 주/ 독서안내 법철학 전반을 아우르는 소축척 지도 법이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가? 법은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하며 정의, 권리, 도덕의 문제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자연법론, 법실증주의, 정의론, 법사회학 등을 포괄하는 법철학 입문서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가치와 이상을 밝히고 지키는 데 일조하는 법철학 이 책은 법이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지, 법은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정의나 권리, 도덕의 문제와는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간명하게 서술한 법철학 입문서다. 인간의 사회적·정치적 생활의 중심에는 법이 있는데, 이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고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 법철학이다. 이 책은 법과 법체계가 어떤 본질을 가지고 무슨 목적을 위해 존립하는지를 조망한다. 저자 레이먼드 웍스는 이번 개정판에서 법실증주의, 법현실주의, 인권에 관한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로널드 드워킨의 최근 저작까지 조명한다. 아울러 법의 본질, 정의, 법적 개념들의 의미를 명료하게 분석하고 법철학적 숙고를 철저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법철학과 관련되는 네 갈래의 주된 질문을 던진다. 첫째로 ‘법이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서 유명한 자연법론자들과 법실증주의자들을 불러낸다. 현대 법철학의 거장 로널드 드워킨의 기여도 다룬다. 둘째로 ‘권리와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서 권리론과 정의론을 정립한 대가들을 초대한다. 셋째로는 ‘법만 들여다본다고 법을 이해할 수 있는가’라고 물으면서 사회학의 렌즈로 법을 관찰한 학자들을 호명한다. 넷째로 ‘기존의 법과 법학으로 충분한가’라고 물으면서 법 자체에 대한 비판적 음미와 함께 법과 법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려는 논의들을 소개한다. 법실증주의자들은 법과 도덕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법실증주의자들은 법 효력의 밑바탕에는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여긴다. 법실증주의는, 법을 인간의 제정 행위와 무관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자연법론의 입장과는 대척점에 서 있는 것이다. 벤담이나 오스틴을 비롯한 초기 법실증주의자들은 법의 근원을 군주의 명령에서 찾았다. 허버트 하트는 법을 다른 사회적 규칙들과 구별하는 잣대로서 승인규칙을 논구했다. 한스 켈젠은 헌법에 효력을 부여하는 근본규범을 구명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법실증주의자치고 ‘존재’(실제로 존재하는 것)와 ‘당위’(도덕적으로 바람직한 것)를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는 점을 모르는 이는 없다”면서, 법실증주의자들이 도덕적 문제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대다수의 법실증주의자는 법을 비판하고 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이러한 비판과 제안은 도덕적 판단과 결부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법실증주의자들은 하나같이 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법이 무엇인지를 밝혀낼 때까지 도덕적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현대 법철학자들은 어떤 주제들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이 책은 자연법론, 벤덤이나 오스틴의 법실증주의 같은 전통적 이론뿐 아니라 하트나 드워킨의 법이론, 롤스의 정의론, 나아가 뒤르켐이나 베버의 법사회학, 비판법학 등을 흥미롭게 설명하는데, 현대 법철학자들이 꾸준히 씨름하고 있는 주제들도 다양하다. 법은 중립적이거나 객관적일 수 있는가? 법은 도덕적 가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가? 법과 도덕을 분석을 통해 완전히 구분해낼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오스틴과 벤담, 법현실주의자들, 나아가 이들과 생각을 같이하는 오늘날의 법실증주의자들이 추구해온 법의 중립성과 객관성은 한낱 달콤한 꿈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한스 켈젠의 ‘순수법학’으로 대표되는 ‘법과학’은 불가능한 기획인가? ‘국내 법체계’에 집중했던 허버트 하트의 연구는 세계화와 다원주의가 두드러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가? 법에도 목적이 있다면, 무엇이 법의 목적이 될 수 있는가?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정의는 법을 통해 확보될 수 있는가? 저자 레이먼드 웍스는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숙고하는 과정을 통해 법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고, 그 결과 더욱 정의로운 사회가 보장될지도 모른다”면서 법철학의 필요성을 역설한다.인간의 생명이 고귀한 가치를 지닌다고 할 때, 태아는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인간에 해당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태아의 생명을 빼앗는 일은 살아 있는 사람을 안락사시키는 것과 어떻게 구별될 수 있는가? 또 법실증주의자라고 해서 악법도 법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할 필요는 없다(법실증주의자들이 이러한 입장을 지지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오스틴과 벤담은 더 나은 변화를 위해서라면 악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하트는 법적 개념들의 의미, 사람들이 법적 개념들을 사용하는 방식, 사람들이 법과 법체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등을 밝히고자 했다. (…) ‘권리’를 가진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법인이란 무엇인가? 또 의무란 무엇인가? 하트는 법이 등장하고 전개되는 개념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베이비 브라운
청어 / 김설야 (지은이)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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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소설,일반김설야 (지은이)
김설야 소설. 미국인 노(老) 교수로부터 전해들은 아메리카 미합중국의 이야기지만 대한민국 우리의 이야기. 미국 땅에서 사건이 발생한 만큼 미국의 장소 인명 등을 차용했다. 어린 도망자를 따라가는 길 위에서 만난 사람과 이야기는 대부분 필자의 상상으로 만들어졌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5~60년대 아메리카미합중국의 종교와 역사 특히 몬태나 지역 사회 환경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있었다.작가의 말 5 제1장 고백성사 출생 기록지 15 보육원 첫 탈출 사건 36 사회복지사가 잘 아는 수잔 여사 46 체벌의 숫자가 늘어나다 55 메리 간호사가 아동학대 흔적을 발견하다 73 제2장 어린 도망자 Lighting Out(조명 아웃) 81 소년원에서 탈출하다 93 도둑질과 소매치기의 꾼이 되다 99 서부 영화에 매료되다 110 시카고 갱단에서 빠져나오다 114 제3장 구원의 아침 도망자 꼬리표 달고 세상 속으로 121 장님 할머니, 구둣발에 밟히다 132 자네, 저격수 되는 것에 관심 없나 140 호랑이 우리에 갇히다 149 프랑스계 아내와 러브머니 시작하다 159 제4장 에스키모 마을로 이주 제대군인 환영식장의 베이비킬러스 175 펜타곤 페이퍼 충격 184 에스키모 마을에서 러브머니 재개 193 전쟁 트라우마와 암 투병 203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교 졸업하다 216 제5장 기회의 땅, 한국에서 영어학습전문가 생활 223 재혼 아내와 아들의 죽음 247 폴과 함께 꿈 속 메시지 읽기 268 위탁모 집에서 도망치지 않았던 이유 281 러브머니 회원들의 근황 284 집필 후기 286ESL가 한글처럼 쓰이는 시대 한국어까지 능통한 원어민 영어 학습 전문가들에게서 듣는 그들의 성공스토리는 재미있다. 그렇지만 필자가 원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필자는 미국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고 과거 현재 미래에도 있을 수밖에 없는 어떤 이야기가 필요해서 그런 이야기를 들려줄 누군가를 찾아다녔다. 마침내 그런 사람을 만났다. 이 책은 미국인 노(老) 교수로부터 전해들은 아메리카 미합중국의 이야기지만 대한민국 우리의 이야기다. 어제 있었고 오늘도 있고 내일도 일어날 수 있는 세계의 이야기다. 제1장 고백성사에는 서른 살 넘은 주인공이 헬레나 루이스 앤 클라크사회복지국으로 찾아가 신원조회를 요청한다. 제2장 어린 도망자 편에는 보육원 탈출과 위탁모의 아동학대에 시달리다가 소년원으로 옮겨진다. 제3장 구원의 아침에는 주인공이 큰형들한테 성폭력 당하고 소년원 탈출한다. 갱단 생활 갱단 탈출 맹인 할머니와의 만남 베트남 전쟁터에서 포로생활과 전쟁고아 입양 보내기 보석마을 진압 작전 베트남 아내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제4장 에스키모마을 이주에는 주인공이 캐나다 뉴펀들랜드 에스키모 마을에서 고엽제 암과 전쟁 트라우마와 싸우며 유기아동 입양사업 펼친다. 제5장 기회의 땅 한국에서 35년 영어 학습 전문가로 사는 노 교수 후반기 일상이다. 미국 땅에서 사건이 발생한 만큼 미국의 장소 인명 등을 차용한 점 미리 밝혀둔다. 어린 도망자를 따라가는 길 위에서 만난 사람과 이야기는 대부분 필자의 상상으로 만들어졌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5~60년대 아메리카미합중국의 종교와 역사 특히 몬태나 지역 사회 환경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있었다. 도서출판 ‘청어’ 이영철 대표님과 편집팀에 감사드린다. 이은정 표지 그림 작가님 자료 번역에 힘써준 홀든 선생과 리샤에게 고마움 전한다. Thank you for the good material Dr. Roy. (로이 박사님 좋은 소재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악산 아랫마을 박미에서 김설야소년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어른이 되면 그 누군가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너무 컸다. 그 누군가가 엄마인지 아빠인지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보육원 울타리 밖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나이 한 살 더 먹고 확신 한 뼘 더 커지는 가운데 아홉 살이 되었다. 소년은 그해 가을날 어느 해 질 무렵 보육원을 탈출했다. 이것이 선생이 기억하는 보육원 첫 탈출 사건이다. 그날은 보모들이나 경비한테 들키지 않았다. 실패만 거듭하던 소년이 마침내 탈출에 성공했다.“그날 소년이 입었던 긴 팔 셔츠는 보육원에서 입던 옷인데 소년은 스위스 치즈처럼 구멍 난 셔츠라고 불렀다. 구멍 많은 그 셔츠는 위탁모 수잔이 내다버렸다. 소년은 그 셔츠를 잊어버렸다. 그날 아침 구멍투성이 그 셔츠를 수잔이 갖고 와서 입어야 한다고 해서 입었다. 바지도 낡을 대로 낡아서 무릎 살이 비칠 정도였는데 위탁모가 그 바지를 꼭 입어야 한다고 우겼다. 소년은 수잔의 아동학대가 무서워서 입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운동화에도 구멍이 여러 개였다. 구멍 하나는 소년의 발가락 몇 개가 동시에 들락거릴 수 있을 만큼 컸다.”1958년 5월 ××일 학교 간호사 메리 헨슨베이비 브라운은 소년원이 형무소인 줄 알았는데 막상 그곳에 입소해서 살아보니 형무소는 아니었다. 자신처럼 버림받아 오갈 데 없는 아이들에게 국가가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켜주는 교육기관이고 훈련기관이었다. 소년원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나서 한때는 도망칠 생각도 접었다. 학교 공부는 지루하고 따분해서 하고 싶지 않았지만 기술 배우는 것은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나름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 탐색도 하던 중이었다. 물론 형들한테 성폭력을 당하면서 포기했지만 무언가 배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소년원 탈출하다 잡히면 평생 범죄자로 낙인찍히고 살아도 산 게 아니라던 형들의 말이 소년을 괴롭혔다.소년의 목적지는 플로리다였다. 떠돌이 일꾼들과 갱스터 형들한테 들어서 플로리다가 춥지 않다는 것과 거기까지 가려면 기차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한다는 것은 알았다. 소년은 월급 받는 일자리를 찾고 싶었다.“이제부터 네 역사를 만들어라…”나쁜 일도 좋은 일도 ‘네 손으로 네 힘으로’ 책임지고 패커드 자동차 강철처럼 강하게 살아야 한다는 당부도 하셨다.1962년 가을날, 선생은 베이비 브라운이 호적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열여섯 살 소년은 눈뜬 자들이 버린 자식을 눈먼 자가 거두는 모순과 역설 세상사 부조화에 눈떴다.‘이 다음에 아들이 크면 이야기하리라. 성탄은 화려하지 않다. 성탄은 물질이 아니다. 성탄은 한순간 소리 없이 찾아올 수도 있다. 아빠의 성탄은 헬레나의 밤거리에서 만난 테디 베어가 그의 품에 왔던 그 순간이 바로 성탄이었노라.’
워킹맘표 빵과자
예신 / 최연지 글 / 2011.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예신건강,요리최연지 글
일하는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육체적인 피로감보다는 내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 아이의 먹을거리까지 남의 손을 빌려야 하는 현실이다. 이 책은 일하는 엄마들이 짧은 시간 안에 아이들이나 가족들에게 맛있는 빵과 쿠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메뉴들과 홈베이킹에 대한 간단한 상식, 쿠키의 유래 등으로 구성하였다.Part 1 빠르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쿠키 삼색 상투과자 마들렌 초코 마들렌 호두 스콘 건포도 스콘 롱코코넛 쿠키 아몬드 쿠키 연유 쿠키 KFC 비스킷 참깨 쿠키 단호박 냉동 쿠키 쇼콜라 아망디오 아몬드 튀일 들깨, 검은깨 튀일 시리얼 바 바삭한 초코칩 쿠키 손반죽 샤브레 쿠키 견과류 앙금 쿠키 코코넛 스틱 쿠키 자색 고구마 쿠키 Part 2 든든한 한 끼 식사 빵 & 샌드위치 동서남북 빵 시나몬롤 비스킷 햄치즈 브레드 계란빵 아일리시 브레드 잡곡 샌드위치 플라워 샐러드샌드위치 김밥 샌드위치 바케트 샌드위치 달걀 샌드위치 롤 샌드위치 초콜릿 프렌치 토스트 크로크무슈 삼각 토스트 마늘빵 식빵 키쉬 식빵 푸딩 바나나 식빵 그라탕 프렌치 바게트 스틱 초간단 오렌지 팬케이크 Part 3 특별한 날, 더욱 맛있게 즐기는 디저트 커피 케이크 정통 브라우니 과일 브라우니 한입 치즈 케이크 티라미슈 초코 무스 딸기 모카 초콜릿 두유 푸딩 산딸기 요거트 캐러멜 푸딩 와인 젤리 치즈 파운드 케이크 과자집 핫케이크 와플 크림 가득 컵케이크 과일 크레이프 생크림 케이크 단호박 무스 케이크 Part 4 빵과 쿠키가 더욱 맛있어지는 음료 사과 아이스티 레몬에이드 토마토 주스 키위 주스 요거트 셰이크 딸기 셰이크 녹차라떼 바나나 주스 고구마 라떼 카푸치노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
딥앤와이드(Deep&WIde) / 이일노(드로잉오뉴) (지은이) / 2021.12.24
16,000

딥앤와이드(Deep&WIde)육아법이일노(드로잉오뉴) (지은이)
대학생 시절에 만나 10년이 넘는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 한 부부. 그들은 아이 없이 살아가는 딩크족을 택했고 자유로운 삶을 보내었지만, 점점 아이에 대한 생각이 커져 출산을 결정, 결혼 4년 차에 그들을 똑 빼닮은 ‘온유’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 뒤로 이어진 현실 육아. 아이를 키우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힘든 일의 연속으로 종종 우울하기도 했지만, 나날이 성장하는 아이를 보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을 느낀 부부다. 드로잉오뉴 작가는 평소 좋아하던 그림으로 육아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아내와 자신의 시선과 나누었던 대화를 토대로 육아툰으로 그리고 있다. MSG는 0%! 리얼 육아를 잘 표현한 덕분에 저자의 그림은 많은 육아인들에게 공감을 받았고 현재 작가의 그림은 인스타그램에서 #육아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에는 육아툰 뿐만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180도 바뀐 일상과 웃픈 육아 헤프닝,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이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육아 동지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끔 한다. 가끔은 너무 웃겨서 배를 부여잡고, 가끔은 아이의 존재에 눈물이 나는 에피소드는 매일 사력을 다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진한 동질감과 위로를 선물해줄 것이다.<프롤로그> 프롤로그 4 1장. <육아를 시작하다> 처음 이야기 하는 아픔 16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소중한 순간 19 출산 후 아내의 신체적 변화 24 내가 엄마라니, 내가 아빠라니 28 아이 눈 초점 30 트림시키기 32 모로반사 34 백일의 기적 36 기저귀 38 첫 이유식 40 아기 방귀 42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45 험난했던 돌잔치 51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55 2장. <육아는 현실이다> 외출조차 쉽지 않다 61 육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63 왜 살이 안 빠질까? 67 흔한 실수 71 조금만 기다려줄래? 73 왜 나는 잠을 늦게 자는 걸까? 77 정작 부모는 81 부모는 아프면 안 된다 84 달라진 육아 신념 86 부부관계 예약 90 외출 복장 94 피부 관리는 사치 99 상상과는 다르다 102 등원 104 부모님의 거짓말 108 아빠지옥 111 코로나 시대 속 육아 116 육아육묘 120 육아하는 부모를 위한 위로 123 3장. <육아는 인내심이다> 험난한 밥(유아식) 먹이기 130 잠은 이기는 거야 138 서러워서 운다 144 상전 149 책 육아 152 안아줘 155 감정 변화 159 내가 내가 163 애착 용품 169 추격전 173 4장. <육아를 이해하다> 생각보다 180 부모가 되어보니 184 보고 있어요 188 아이 속마음 192 부모는 그러한 것 같다 196 이제는 이해가 된다 200 고생 했어 204 생각보다 빨리 큰다 207 9 추격전 173 5장. <육아로 달라지다 > 욕심이 생기다 212 눈물이 많아졌다 216 다행이다 220 육아 동지 224 스마트폰 227 인생의 색 230 내가 내가 163 애착 용품 169 추격전 173 3장. <육아는 인내심이다> 험난한 밥(유아식) 먹이기 130 잠은 이기는 거야 138 서러워서 운다 144 상전 149 책 육아 152 안아줘 155 감정 변화 159 내가 내가 163 애착 용품 169 추격전 173 <에필로그> 오랫동안 정리하지 않은 냉장고를 청소한다고 생각합시다 238“오늘도 치열하게 육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SNS 화제의 공감 육아툰 수많은 육아 부모들을 울고 웃게 했던 드로잉오뉴의 좌충우돌 육아 에세이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 대학생 시절에 만나 10년이 넘는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 한 부부. 그들은 아이 없이 살아가는 딩크족을 택했고 자유로운 삶을 보내었지만, 점점 아이에 대한 생각이 커져 출산을 결정, 결혼 4년 차에 그들을 똑 빼닮은 ‘온유’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 뒤로 이어진 현실 육아. 아이를 키우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힘든 일의 연속으로 종종 우울하기도 했지만, 나날이 성장하는 아이를 보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을 느낀 부부다. 드로잉오뉴 작가는 평소 좋아하던 그림으로 육아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아내와 자신의 시선과 나누었던 대화를 토대로 육아툰으로 그리고 있다. MSG는 0%! 리얼 육아를 잘 표현한 덕분에 저자의 그림은 많은 육아인들에게 공감을 받았고 현재 작가의 그림은 인스타그램에서 #육아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에는 육아툰 뿐만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180도 바뀐 일상과 웃픈 육아 헤프닝,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이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육아 동지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끔 한다. 가끔은 너무 웃겨서 배를 부여잡고, 가끔은 아이의 존재에 눈물이 나는 에피소드는 매일 사력을 다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진한 동질감과 위로를 선물해줄 것이다. 육아에 지친 당신이 잠시 쉴 수 있는 책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 “육아 너무 힘드시죠?”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잠시 쉼을 주는 책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 언젠가 나를 닮은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아가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아이가 앞으로의 인생에 새로운 행복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일 테다. 하지만 육아는 지독한 현실. 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인생에서 무지막지한 일이었다. 딩크 부부였던 저자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자유롭게 살았지만, 결혼 4년 차에 출산을 결심하고 온유라는 새 생명을 만나게 된다. 그 뒤로 바뀐 일상은 예상보다 더 고되었지만, 그래도 아이는 그들에게 우주만큼의 사랑을 느끼게끔 해주었다. 책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에는 드로잉오뉴 작가가 그림으로 남긴 육아일기와 온유를 낳고 나서 겪는 에피소드 등 부모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글과 그림으로 고스란히 녹아있다. 현실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라면 이 책에 있는 이야기를 보며 울고 웃으며 지친 육아의 피로를 잠시 잊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는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 아빠에게 우주다.” 저자는 힘든 육아 속에서도 맑은 눈동자의 아이를 보면 슈퍼맨 같은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이처럼, 아무리 육아가 힘들어도 아이가 한 번 짓는 미소에 모든 피로가 날아가는 당신. 잠을 자지 못하고, 청춘을 갈아 넣어 아이를 이 삭막한 세상에서 지키고 있는 당신, 그럼에도 오늘도 열렬히 육아를 하는 당신에게 동질감의 위로를 선물하고 싶다면 책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를 선물해주길 바란다. 이 책이 육아의 지침에 안식이 되기를. 아내가 출산 후 초반에 가장 많이 한 말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엄마라니 믿을 수 없어”, “쟤 누구야?”였다. 얼마 전까지 뱃속에 있었는데 태어나서 저렇게 우리 집에서 자고 있는 아이가 신기한 듯했다. 아마도 우리 사이에 저렇게 예쁜 아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또 한편으로는 육아가 너무 힘들다 보니 지쳐서 농담처럼 나오는 말이기도 했을 것이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어색한 때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나 역시도 내가 아빠가 된 것이 한동안 실감이 나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아내한테는 “누구긴, 우리 아이지!”라고 대답했지만, 속으론 나도 “내가 정말 아빠가 된 건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곤 했다.“정말 내가 아빠가 된 걸까?” 육아를 시작하면서부터 육아의 정답을 찾으며 불안함을 가지 게 되었다. 과연 지금 하고 있는 육아 방식이 옳은 것일까? 우리 아기는 개 월 수 대로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다른 아기들 과 비교를 했던 것이다. 그런 비교를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와 조바심이 더 커져갔다. 왜 우리 아기는 말이 늦는 것 같을까? 우리 아기가 왜 잘 먹지 않을까? 등 고민이 더 늘어난 것이다. 그리고 혹시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가장 큰 의문점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이내 결론을 내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와 같은 속도로 성장하고 같은 입맛을 가질순 없기에 육아에 정답은 없다. 그래서 쉽지 않지만, 부모는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이해하며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온유도 두 돌까지는 말 할 수 있는 단어가 30여 개 정도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 수백 개의 단어를 알고 문장을 만들어내며 말한다. 하지만 여전히 고기를 싫어하고 입이 짧다.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고, 말이 늘고 있는 것처럼 먹는 것도 잘 먹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기다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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