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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출응용 예상문제집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에듀윌 / 임선정 (지은이) / 2024.04.18
31,000원 ⟶ 27,9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임선정 (지은이)
공인중개사 시험도 결국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시험, 합격에 최적화된 예상문제집으로 어떤 문제든 해결 가능! 1. 익숙한 기출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출응용문제 수록 2. 실제 시험의 유형 및 지문과 유사한 출제예상문제 수록 3. 실전 같은 문제풀이 훈련을 가능하게 하는 ‘문제’와 ‘정답 및 해설’의 분리PART 1 공인중개사법령 CHAPTER 01 총 칙 CHAPTER 02 공인중개사제도 CHAPTER 03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및 결격사유 CHAPTER 04 중개업무 CHAPTER 05 중개계약 및 부동산거래정보망 CHAPTER 06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 및 책임 CHAPTER 07 손해배상책임과 반환채무이행보장 CHAPTER 08 중개보수 CHAPTER 09 공인중개사협회 및 교육, 보칙, 신고센터 등 CHAPTER 10 지도, 감독 및 행정처분 CHAPTER 11 벌칙(행정벌) CHAPTER 12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PART 2 중개실무 CHAPTER 01 중개실무 총설 및 중개의뢰접수 CHAPTER 02 중개대상물 조사 및 확인 CHAPTER 03 개별적 중개실무 책속의 책 오답 노트가 되는 정답 및 해설이 책의 구성 1) 출제가능성 높은 대표문제 수록- 핵심 키워드별 대표문제로 출제 유형 및 경향 파악 2)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완성도 높은 응용/예상문제 수록 - 상/중/하 난이도에 따른 학습 가능 - 최신 기출응용문제: 32, 33, 34회 핵심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로 약점 보완 및 응용력 강화 - 예상문제: 반복 출제되는 개념, 유형을 반영한 적중률 높은 출제예상문제로 실전감각 향상 3) 오답 노트가 되는 정답 및 해설(책속의 책) - 문제와 정답, 해설이 분리되어 있어 실전처럼 문제풀이 훈련 가능 - 함께 학습하면 좋은 이론 수록, 나만의 복습노트로 활용 - 각 페이지마다 제공되는 오답 NOTE에 어려운 문제, 보충개념 등 정리 가능
나는 미니멀리스트, 이기주의자입니다
홍시 / 미니멀리스트 시부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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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소설,일반미니멀리스트 시부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2평짜리 집에 산다. 지갑은 없다. 냉장고도 없다.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 바닥에서 그대로 잔다. 1일 1식을 한다. 중독성 있는 음식은 피한다. 선택지는 3개로 줄인다. 생활비는 월 7만 엔. 통장 잔고는 60만 엔을 유지한다. 싫은 것을 명확히 규정하고, 내게 이익이 되는 사람하고만 교제한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린다. 노력하지 않기 위한 노력만 한다는 미니멀리스트 시부의 생활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눕기 전까지, 그의 모든 생활 속에 미니멀리즘이 녹아 있다. 그에게 미니멀리즘은 단지 물건의 개수를 줄이는 기술이 아니라 고민하는 시간과 부담을 줄여나가며 자기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해가는 과정이다. 고민할 거리와 망설일 여지를 극단적으로 줄인 생활은 깔끔하다 못해 어떤 결의까지 느껴진다. 블로그 페이지 뷰 월 100만을 기록한 인기 블로거, ‘프로 미니멀리스트’ 시부의 미니멀리즘은 이렇듯 목적이 아주 뚜렷하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궁금하다. 이렇게 시간과 부담을 줄여 만들어낸 시간으로 그는 과연 무얼 하고 싶은 걸까? 그리고 언제부턴가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수많은 우리는, 조금씩의 고민과 망설임을 줄여서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00. 나는 ‘돈 미니멀리즘’으로 시작했다 제1장 생활을 자유롭게 01. 다다미 넉 장 반에서 산다 02. 방바닥에서 그대로 잔다 03. 냉장고가 없다 04. 텔레비전이 없다 05. 월 7만 엔으로 생활한다 06. 통신비는 5천 엔 이하로 줄인다 07. 변동비보다 고정비를 높게 책정한다 08. 수납 용품을 두지 않는다 09. 좁은 집으로 이사한다 제2장 물건에서 자유롭게 10. 지갑은 갖지 않는다 11.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 12. 한정품이 아닌 고정품을 구입한다 13. 대여와 셰어를 영리하게 이용한다 14. 스마트폰은 대형 사이즈를 선택한다 15. 출구 전략을 생각하고 물건을 늘린다 16. 늘리려면 투자가 되는 물건을 17. 좋아하는 물건이 아닌 아주아주 좋아하는 물건을 고른다 18.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냉큼 산다· 버린다 19. 소비하는 쪽에서 생산하는 쪽으로 전환한다 제3장 몸을 자유롭게 20. 1일 1식으로 살아간다 21. 식재료를 고정화한다 22. 예방을 위해 돈을 쓴다 23. 식욕을 조절한다 24. 중독성 있는 음식을 피한다 25. 음식으로 최고의 사치를 누린다 26. 건강이 최고의 자산임을 안다 제4장 시간을 자유롭게 27. 자신의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선택한다 28. 택배는 편의점에서만 수령한다 29. 시간을 창출하는 도구에 투자한다 30. 물건의 소비가 곧 시간의 소비라는 것을 깨닫는다 제5장 사고를 자유롭게 31. 정말로 중요한 1%를 위해 99%를 걷어낸다 32. 돈, 시간, 공간, 관리, 집착에 대한 잡념을 없앤다 33. 일점호화 소비와 컴포트 원칙을 지킨다 34. 선택지는 3개로 좁힌다 35. 족함을 알지 못하면 풍요로워질 수 없다 36. 노력하지 않기 위한 노력만 한다 37. 생활수준을 올리지 말고, 만족수준을 내린다 38. 자신의 루틴을 과감히 파괴한다 39. 얼굴을 아는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는다 40. 타인의 신뢰를 저축한다 41. 콤플렉스를 긍정적으로 변환시킨다 42. 재능을 낭비하지 않는다 제6장 인간관계를 자유롭게 43. 물건이 아닌 경험을 자산으로 삼는다 44. 통장 잔고는 60만 엔 이하로 유지한다 45. 은혜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46. 싫은 것을 명확히 규정한다 47. 상처 주거나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8. 상대의 에너지를 빼앗는 물건은 선물하지 않는다 49. 이익을 주는 사람과만 교제한다 50. 물건은 적게, 마음 둘 곳은 많게‘이상한데…… 이상하게…… 설득된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극단적인 살림살이. 득과 실을 재는 조금 이기적인 태도. 물건에도 사람에도 조종당하지 않는, 꼿꼿한 미니멀리스트의 삶이 여기 있다! 2평짜리 집에 산다. 지갑은 없다. 냉장고도 없다.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 바닥에서 그대로 잔다. 1일 1식을 한다. 중독성 있는 음식은 피한다. 선택지는 3개로 줄인다. 생활비는 월 7만 엔. 통장 잔고는 60만 엔을 유지한다. 싫은 것을 명확히 규정하고, 내게 이익이 되는 사람하고만 교제한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린다……. 노력하지 않기 위한 노력만 한다는 미니멀리스트 시부의 생활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눕기 전까지, 그의 모든 생활 속에 미니멀리즘이 녹아 있다. 그에게 미니멀리즘은 단지 물건의 개수를 줄이는 기술이 아니라 고민하는 시간과 부담을 줄여나가며 자기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해가는 과정이다. 고민할 거리와 망설일 여지를 극단적으로 줄인 생활은 깔끔하다 못해 어떤 결의까지 느껴진다. 블로그 페이지 뷰 월 100만을 기록한 인기 블로거, ‘프로 미니멀리스트’ 시부의 미니멀리즘은 이렇듯 목적이 아주 뚜렷하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궁금하다. 이렇게 시간과 부담을 줄여 만들어낸 시간으로 그는 과연 무얼 하고 싶은 걸까? 그리고 언제부턴가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수많은 우리는, 조금씩의 고민과 망설임을 줄여서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 『나는 미니멀리스트, 이기주의자입니다』는 혼자서 가볍고 단단한 내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빈손’이어서 비로소 완전해지는 삶의 힌트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혼자서도 정말로 단단한 사람이 되는 법. 선택지를 줄이고 자신을 더 이해하자. 물건에도 사람에도 조종당하지 말 것. 우리는 왜 미니멀 라이프를 원할까. 물건에 둘러싸인 삶은 왜 우리를 지치게 할까. 왜 한때 기쁘게 사들였던 물건들을 이제 그만 정리하고 싶을까. 왜 수많은 선택지 안에서 살아가는 일이 점점 힘겹게 느껴질까. 가볍게 비워버리고 싶은 것은 집일까, 몸일까, 마음일까? 고민에서 자유롭게, 물건에서 자유롭게, 인간관계를 자유롭게 저자 미니멀리스트 시부가 말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비단 눈에 걸리는 것 없이 집을 치우고 물건을 버리는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사지 마라, 버리라’고만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저 없이 늘리라’고 말한다. 이 책에 물건을 버리는 기술이나 집을 정리하는 요령 같은 것은 없다. 대신 그가 하루하루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게 해주는 50가지 원칙이 담겨 있다. 그중 일부는 사는 곳을 단순하게 만들어주는 원칙이다. 부러 좁은 집에서 살고, 텔레비전과 냉장고를 두지 않고, 소유물을 만드는 대신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노력을 한다. 그리고 일부는 고민할 거리를 없애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어주는 원칙이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고정된 재료로 1일 1식을 하고, 매사에 선택지는 3개로 한정하며, 시간을 절약해주는 물건이라면 고가여도 구입을 망설이지 않는다. 또한 일부는 어려운 인간관계를 덜 복잡하게 만들어주는 원칙이다.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타인에게 돌리되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 것, 은혜 갚기에 연연하지 말 것, 싫은 것을 명확히 규정하고 표현할 것, 인간관계 또한 손익 감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고 선택할 것. 스스로 세우고 지켜나가는 이 50가지 원칙을 지탱하는 하나의 목적의식이 있다. 그는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일을 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강조해 나가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좋아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군더더기를 지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본래 자신이 몰두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거기에 시간과 돈을 쓰자는 것이다. 우리가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고 설계하는 이유 또한 이 ‘집중과 강조’에 있을 것이다.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강조하라 단순히 ‘심플’한 상태와 미니멀 라이프는 다르다. 강조점을 정확히 알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무엇을 가장 우위에 놓고 무엇을 중심으로 일상이 돌아가게 할 것이냐를 알고 행동하면 판단은 빨라진다. 돈, 시간, 공간, 관리 등에 대한 잡념이 사라진다. 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것을 찾으려 노력하는 동안 자기 자신을 그전보다 훨씬 깊이 이해하게 된다.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심플 라이프, 단샤리(斷捨離), 정리 기술 등이 꾸준히 유행해온 까닭은 그전까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물건을 줄여나가다 보면 “나는 이렇게 살고 싶었던 거구나.”하고 비로소 자기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자신을 모른다는 건, 깜깜한 어둠 속을 끝없이 헤매는 것과 같은 상태를 말한다. 반대로 자신을 알고 있으면 주저 없이 직진할 수 있다. 자신이 어떤 공간에서, 어떤 물건에 둘러싸여, 어떤 사람과 교제하면 행복한가를 알게 된다면 불필요한 선택지를 늘리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된다. ㅡ본문에서 미니멀리스트들이 생기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택지를 줄이고 자신을 이해하게 되면 자신감도 따라붙는다. 그리고 물건에도 사람에도 ‘조종당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ㅡ본문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 강조점을 만드는 한편, 반대로 싫어하는 것을 찾아내 거기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일도 중요하다. 저자는 청소하기가 싫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싫어하지만 해야 하는 일’을 피하려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2평짜리 집에 살면서도 고가의 로봇청소기를 사는 사람이다. 노력이나 끈기와 같은 인간의 의지는 별로 믿음직하지 못하므로, 어떻게 하면 내키지 않는 일에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내자고 말한다. ‘귀차니즘’을 그저 게으른 것으로 치부하지만 말고, 즐거운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바로 그 귀찮다는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자는 것이다. 미니멀리스트는 노력하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하지 않는 천재’가 될 소질을 내면에 감추고 있는 이들이다. ㅡ본문에서 ‘프로 미니멀리스트’는 하루를 어떻게 살까 저자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유년기 동안 모자람 없이 누리고 살았다. 그러다 부모의 파산으로 모든 것이 ‘강제 종료’되어 사춘기의 그는 심적으로 방황했다. 부유했던 시절과의 격차에 적응하지 못해 항상 불행했다.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명문대가 아니면 가치가 없다는 생각으로 매달리던 대학 입시 또한 실패하고, 한동안 별다른 목적의식 없이 체념하고 살았다. 그렇게 프리터로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구글에 ‘냉장고 없음’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순간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말한다. 이제는 매달 페이지뷰 100만이 넘어가는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프로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난 그가 자기 생활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 기록이 이 책에 담겼다. 사용하는 제품,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이름 하나하나를 소개할 만큼 생활 밀착형 보고서에 가깝다. 누군가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살 수는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살고 싶지만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양가적인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그만큼 모든 부분을 적용하기는 어려운 ‘빈손 생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자기만의 미니멀리즘을 개발하고 실천한 몇 년간의 기록이며, ‘강조점이 있는 생활’이라는 전제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최적인 자기만의 미니멀리즘을 확립하기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그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따로 전했듯 “중요한 것은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불필요한가를 생각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얼마나 드는지 파악할 수 없는 변동비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며,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고정비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앞의 항에서도 언급했듯이 살아가는 데 드는 필요 최소한의 비용을 파악할 수 있으면 사람은 돈에 대한 불안에서 해방된다. 다시 말해, 고정비의 비율을 늘릴수록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것이다. ㅡ07. 변동비보다 고정비를 높게 책정한다 유명한 화가 오카모토 타로 씨는 인생은 쌓고 줄이기라고 말했는데,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계속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쌓았다가 줄여가는’ 것. 미니멀리스트의 삶이 바로 쌓고 줄이기다. 늘리고 줄이고를 되풀이하면서 그때마다 필요 최소한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우리는 줄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게 아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필요한 것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여백을 만들고, 또 그것을 이용하여 계속 변화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미니멀리스트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다. ㅡ16. 늘리려면 투자가 되는 물건을 그 어떤 성공 노하우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을 바꾸는 일이 아닐까 싶다. 어떤 상황에서도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인간의 뇌이고 몸이다.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몸이 건강해야 하고, 그 몸은 평소 먹는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미니멀리스트에게는 필요한 물건과 필요 없는 물건을 순간적으로 구분해 내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 판단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먼저 먹거리를 꼼꼼히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ㅡ23. 식욕을 조절한다
위대한 열정
새물결플러스 / 에버하르트 부쉬 지음, 박성규 옮김 / 2017.05.31
22,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에버하르트 부쉬 지음, 박성규 옮김
칼 바르트의 방대한 신학 사상을 한 권으로 요약해주는 책이다. 바르트 신학 전체를 한 권으로 요약하는 책으로는 오토 베버의 것과 제프리 브로밀리가 쓴 개론서가 있었으나, 이번에 나온 <위대한 열정>은 그 두 권과 비교할 때 차원이 다른 책이다. 앞의 두 저자는 칼 바르트의 신학을 전문으로 연구한 사람이 아니었던 반면에, <위대한 열정>의 저자인 에버하르트 부쉬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부터 이미 바르트의 강의에 심취했던 바르트 전문 연구자이기 때문이다. 부쉬는 바르트의 모든 저작을 읽고 연구했으며, 바르트의 마지막 조교와 비서로서 바르트 자신과도 어느 누구보다 깊은 인간적인 관계를 맺었던 사람이다. 이 책은 바르트 사상의 깊은 차원을 드러내어 보여주며, 그의 방대한 사상 전체를 연결하는 맥락을 제시한다. 가장 이른 시기에 젊은 바르트가 갈등하고 내적인 투쟁을 벌였던 주제에서 시작하여 만년에 이르러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 상황을 바라보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인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는 주제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바르트의 영혼의 가장 깊은 곳을 스쳐 지나갔던 모든 사상들이 명확하고 간략하게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다.I. 칼 바르트의 생애와 사상 1 프로필 2 그가 나아간 길 3 대표 저서 II. 바르트 신학의 주제와 통찰들 1 시작의 기적 - 계시론과 하나님 인식론 2 성취된 계약 - 이스라엘/기독론 3 하나님의 자유 - 삼위일체론과 예정론 4 낯선 진리 - 종교의 문제 5 복음과 율법: 윤리학 - 진지한 요청과 함께 주어지는 권고 6 선한 창조 - 창조의 근거와 보존 7 죄론과 칭의론 8 승리의 영 - 성령론 9 함께 나아가기 - 교회론 10 제한된 시간 - 시간과 영원의 종말론 참고문헌 I. 칼 바르트의 일차문헌 II. 칼 바르트에 관한 이차문헌들 성구색인 인명색인 주제색인 『위대한 열정: 칼 바르트 신학 해설』은 칼 바르트의 방대한 신학 사상을 한 권으로 요약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바르트 신학 전체를 한 권으로 요약하는 책으로는 오토 베버(Otto Weber)의 것과 제프리 브로밀리(Geoffrey W. Bromiley)가 쓴 개론서가 있었으나, 이번에 나온 『위대한 열정』은 그 두 권과 비교할 때 차원이 다른 책이다. 앞의 두 저자는 칼 바르트의 신학을 전문으로 연구한 사람이 아니었던 반면에, 『위대한 열정』의 저자인 에버하르트 부쉬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부터 이미 바르트의 강의에 심취했던 바르트 전문 연구자이기 때문이다. 부쉬는 바르트의 모든 저작을 읽고 연구했으며, 바르트의 마지막 조교와 비서로서 바르트 자신과도 어느 누구보다 깊은 인간적인 관계를 맺었던 사람이다. 에버하르트 부쉬가 쓴 『위대한 열정』은 바르트 사상의 깊은 차원을 드러내어 보여주며, 그의 방대한 사상 전체를 연결하는 맥락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가장 이른 시기에 젊은 바르트가 갈등하고 내적인 투쟁을 벌였던 주제에서 시작하여 만년에 이르러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 상황을 바라보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인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는 주제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바르트의 영혼의 가장 깊은 곳을 스쳐 지나갔던 모든 사상들이 명확하고 간략하게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다. 칼 바르트 신학에 관심을 갖고 신학생 혹은 평신도로서 그의 신학을 공부해보려고 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읽도록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서론 첫 줄에서 강조되듯이, 바르트를 먼 곳에서 바라보면서 바르트에 관하여 쓴 2차 문헌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제1부의 바르트의 생애에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문장이 『교회교의학』에서 직간접적으로 인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부쉬 자신이 쓴 문장보다 『교회교의학』에서 인용된 문장이 더 많은 내용과 깊이를 구성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바르트의 문장을 가지고 바르트의 신학을 재구성하여 드러내는 책이며, 따라서 바르트의 조교였던 부쉬가 쓴 이차문헌임에도 불구하고, 바르트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말하는 일차문헌에 가깝다. 바르트 연구를 이차문헌이 아닌 일차문헌으로 시작하라는 것은 서구 신학계의 공통된 권고이기도 한다. 최근에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바르트 신학에 관련해서도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우려스럽다. 칼 바르트에 관한 수많은 신학적 지식과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진정으로 신뢰할 만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버하르트 부쉬의 『위대한 열정: 칼 바르트 신학 해설』은 이런 정보의 혼돈 속에서 가장 믿을 만한 바르트 신학 입문서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한국에서 바르트 신학을 공부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은 꼭 이 책으로 출발하기를 권고한다. 이 책을 충분히 소화했다면, 그 유명한 『교회교의학』으로 건너가는 길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특별한 기억이 있다. 그것은 바르트가 우리를 바르트 자신의 제자가 아니라, 성서의 제자로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이다. 바르트는 이것을 “위대한 열정”을 가지고 직접 가르쳤다. _“서론” 중에서 거짓 예언자란 하나님께 옳게 보이려고 하기보다 “사람들에게 옳게 보이려고 한 목사”였다...이런 오류가 일어나는 한, 교회는 아무리 다른 일에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한다고 해도 “허구적 교회”(Scheinkirche, IV/2, 698)가 되고 만다. 그곳에서 “개신교회의 본질에 대한 반역”이 일어난다. 먼 외부로부터 교회를 공격해 들어오는 그 어떤 무신론도 교회의 담장 안에서 일어나는 이런 반역만큼 교회를 위협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바르트는 언제나 강조한다...거기서 하나님에 관하여 말하는 것은 실상은 “어느 정도 더 큰 목소리로 인간에 관하여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_I.1 “프로필” 중에서 『로마서 강해』의 비판에 따르면 교회는 “하나님”을 말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오직 “거짓-신”(Nicht-Gott)을 말하고 있었으며, 거울에 비친 인간 자신의 모습만을 주장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로마서 강해』는 하나님이 모든 자칭 우상들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_I.2 “그가 나아간 길” 중에서
끔찍하게 말 안듣는 사춘기 십대들과 소통하는 법
다산에듀 / 손정자 글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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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육아법손정자 글
아이보다 쉽게 상처 받고, 아이보다 먼저 발끈하는 부모들을 위한 십대 소통법 학교폭력, 흡연, 금품갈취, 무단결석, 언어폭력.. 아이들은 이런 다양한 이유로 학교에서 징계를 받고 인성교육을 위해 대안교실로 보내진다. 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문제아\'라고 부르지만, 대안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일으킨 문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이들의 고단한 삶의 파편들이 존재한다. 아이들의 문제는 친구의 문제이고, 가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도 방법은 찾지 못하는 가족을 지켜보았고 그들을 위해서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끔찍하게 말 안 듣는 사춘기 십대들과 소통하는 법』을 쓰게 되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대안교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2장부터 4장까지는 대안교실의 수업 방법을 소개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비교적 쉬운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다. 5장은 사춘기 십대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사와 부모를 위한 장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먼저 변화해야 하는 교사와 부모에게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아이와의 갈등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그동안 대안교실에서 직접 아이들을 만나고 부딪히면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내용에 현실성이 있고, 쉽게 공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1장 어서 와, 이곳은 풀꽃마을이야 월요일의 아이들 세상의 모든 문제아들 우리에게 너는 그냥 너일 뿐이다 학교가 아니면서 학교인 곳 일주일 만에 변할 수 있을까? 종잡을 수 없어서 희망도 있다 팽팽한 고무풍선의 바람을 빼는 일 풀꽃마을이야기1 - 외할아버지는 보디가드 풀꽃마을이야기2 - 저이들도 학생이에요? 2장 자아를 찾지 못한 사춘기 십대 아이들에게 네 안에는 조금 더 괜찮은 네가 살고 있어 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야 tip 아이들을 어떻게 부르고 있나요? 너를 알고 싶을 땐 속마음에 귀를 기울여봐 tip 아이의 문제에 지나치게 과민반응 하지는 않나요? 장점만 찾아도 네가 보일 거야 tip 아이의 단점을 짚어줘야 성장한다고 믿나요? 나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어 마음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싶니? 풀꽃마을이야기3 - 선생님, 점심시간에 잠깐 학교 갔다 올게요 풀꽃마을이야기4 - 끝끝내 소통하지 못한 아쉬운 아이 3장 꿈이 없는 사춘기 십대 아이들에게 꿈꾸는 것도 배워야 해 tip 당신의 꿈을 말해준 적 있나요? 꿈을 이루기 위해 넌 지금 어디쯤 와 있니? 꿈은 구체적으로 꾸는 거야 tip 아이의 꿈이 다양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요? 꿈꾸기 시작할 때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 꿈꾸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그것을 지키는 일이야 꿈을 마음에 단단히 새기고 싶니? tip 아이와 함께 미래 그려보기 풀꽃마을이야기5 - 기쁨과 보람을 안겨준 태식이 풀꽃마을이야기6 - 보석디자이너의 꿈을 이뤄가는 일출 4장 행복해지는 법을 모르는 사춘기 십대 아이들에게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행복한 대화를 하고 싶니? 친구는 인생의 선물이자 숙제야 학교생활을 즐기려면 다양한 메뉴가 필요해 네가 진짜 원하는 삶을 들려줘 행복해지기 위해 새출발하는 풀꽃마을 아이들 풀꽃마을이야기7 - 버렸다는 사실까지 버릴 수 있을까? 풀꽃마을이야기8 - 아이들이 남긴 많은 추억들 5장 대한민국 사춘기 십대들과 함께 행복하기 위하여 무엇이 문제아를 만든는가 자존감을 찾아주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다 대화란 서로의 감정을 읽는 것이다 아이와 한 팀이 되는 것이 먼저다 긍정하고, 의논하고, 설득하라 내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아이의 친구문제에 개입해야 한다면 더 큰 세상을 만나도록 도와줘라십대의 마음에는 입이 없고, 부모의 마음에는 귀가 없다?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일까? 내 아이의 눈빛만 봐도 그 마음을 안다고 착각하는 부모일까? 혹시 못마땅한 표정으로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나무라는 일밖에 못하는 부모는 아닐까? 어째서 우리 아이는 늘 짜증과 화만 내는 걸까? 사춘기 십대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일까? 아이들은 부모가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상처받지 않고, 발끈하지 않으면서 끔찍하게 말 안 듣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법이 궁금한가? 무심한 표정과 거친 말로 부모와의 소통을 거부하는 사춘기 십대 아이들, 그 마음의 소리가 듣고 싶은 부모라면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자. 사춘기 십대라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비포장도로를 달려가야 하는 부모되기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그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종횡무진! 다종다양! 말 많고 탈 많은 사춘기 십대 아이들과의 소통법 지은이는 다양한 이유로 학교에서 징계를 받고 보내진 아이들이 모이는 대안교실의 교사다. 그러나 이 책에 담긴 것은 비단 ‘문제아의 문제’만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깨우치는 것은 그 속에 담긴 사춘기 십대 아이들의 친구 문제, 가족 문제 나아가 우리의 고단한 삶의 얘기들이다. 평소에 어째서 아이들을 향한 우리의 뜨거운 관심은 단순하고 냉랭한 간섭으로 그 얼굴을 바꾸고 마는지, 아이들과의 대화는 왜 꼭 설교나 일장연설로 끝나고 마는지 궁금했다면, 그 생생한 대안을 듣고 싶은 부모라면 귀 기울여 들을 이야기들이 풍성하다. 1장 ‘어서 와, 이곳은 풀꽃마을이야’는 대안교실에서 만난 아이들이 각자의 귀중한 씨앗들을 마음 밭에 뿌리고, 그것이 조금씩 움터오는 것을 발견해가는 작은 기적을 소개하고, 2장 ‘자아를 찾지 못한 사춘기 십대 아이들에게’는 누구와도 나누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들을 자기 스스로와 나누도록 도와주는, 대안교실의 자아 찾기 프로그램들을 안내한다. 3장 ‘꿈이 없는 사춘기 십대 아이들에게’는 내일 따윈 없다, 지금 이 순간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과연 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꾸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대안교실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를 담았다. 4장 ‘행복해지는 법을 모르는 사춘기 십대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친구, 학교와의 관계 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방황하고 불행한 아이들이, 다시 학교와 세상으로 돌아가 행복한 관계를 맺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방법들을 모았다. 끝으로 5장 ‘대한민국 사춘기 십대들과 함께 행복하기 위하여’는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대한민국의 십대들과 잘 지내기 위해, 아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도와주기 위해 부모들이 어떤 마음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오랜 세월 하루에도 수십 명의 학생들과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낸 경험의 산물이자, 지은이의 눈과 귀, 손과 가슴으로 겪어낸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다. 대안교실에서 사춘기 십대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 지은이는 이 과정을 ‘인성교육’보다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이라고 부르고 싶어 한다. 애초에 시간이나 대충 때우려고 들어온 아이들. 그들의 부모와 선생님, 심지어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조차 모르는 아이들의 속마음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는 것일까? 이 책은 지은이가 운영하는 그 쉽고도 간단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0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난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으면서 우리는 ‘끔찍하게 말 안 듣는’ 십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지은이는 말한다.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은 결국 사춘기 십대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서는 방법이라고. 그는 사춘기 십대 아이들과 우리가 서로 어떻게 손을 내밀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눠야 하는지를, 낮은 목소리로 그러나 절망하는 법 없이 찬찬히 들려준다.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휴머니스트 / 이진우 (지은이)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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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소설,일반이진우 (지은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삶을 인식하고, 성찰하고, 자기가 되는 이야기다.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온갖 고통 속에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삶의 문제를 풀어가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삶과 죽음, 사랑과 우정, 아이와 결혼, 환희와 열정, 죄와 순결, 복수와 전쟁, 고독과 외로움 등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가 던지는 삶의 근본적 질문을 마주한다. 탁월한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와 함께 인생에 한번은 스스로 고민해야 할 문제를 곱씹으며, 삶의 모순을 넘어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는 법을 찾아보자.들어가는 말: 왜 우리는 차라투스트라의 노래를 들어야 하는가 1. 머리말 1강: 차라투스트라, 새로운 혁명가의 탄생 2. 머리말 2강: 마지막 인간, 행복에 집착하는 자 3. 1부 1강: 초인, 국가와 시장을 떠나다 4. 1부 2강: 세 가지 변신, 낙타와 사자의 아이의 정신 5. 2부 1강: 고통, 노래를 부르며 이뤄낸 단단함 6. 2부 2강: 권력에의 의지, 누구나 권력을 추구한다 7. 3부 1강: 영원회귀, 이 순간을 제대로 살고 있는가 8. 3부 2강: 아모르파티, 운명을 사랑하는 사람의 춤 9. 4부 1강: 우월한 인간, 도움을 요청하다 10. 4부 2강: 디오니소스, 웃으며 긍정하는 삶 주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 아니면 변하고 싶은가? 진정한 삶을 찾고 싶다면 차라투스트라를 만나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삶을 인식하고, 성찰하고, 자기가 되는 이야기다.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온갖 고통 속에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삶의 문제를 풀어가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삶과 죽음, 사랑과 우정, 아이와 결혼, 환희와 열정, 죄와 순결, 복수와 전쟁, 고독과 외로움 등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가 던지는 삶의 근본적 질문을 마주한다. 탁월한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와 함께 인생에 한번은 스스로 고민해야 할 문제를 곱씹으며, 삶의 모순을 넘어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는 법을 찾아보자. 1.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만나는 법 -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에서 마주한 ‘내 삶’의 구체적 문제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하 《차라투스트라》)는 니체가 자신의 저서 중 ‘독보적’이라고 말한 책이며, 니체 연구자들은 이 책을 그의 대표작으로 꼽는다. 1883년에 출간되어 1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불멸의 고전이기도 하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의 두 번의 하산과 귀향, 마지막으로 동굴을 떠나는 기나긴 여정을 담은 거대한 서사시로, 위대한 철학자의 대표작이지만 철학 텍스트라기보다는 문학 작품에 가까운 독특한 구성을 지녔다. 이 책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는 이진우 교수와 함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꼼꼼히 톺아보며,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에 숨어 있는 다채로운 의미를 찾아낸다.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독을 즐기다가, 산에서 내려와 대중에게 조롱을 당하고, 다시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반복하는 차라투스트라의 인생은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찾아 방황하며, 세상의 모순을 직시한다. 그런데 사실 이는 차라투스트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할 수 있는가?’, ‘모순이 가득한 세상을 견뎌낼 수 있는가?’ 등과 같은 삶의 근본 문제를 그와 함께 고민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변하고 싶은 사람이, 진정한 삶의 찾고자 하는 사람이 이 책을 길잡이 삼아 《차라투스트라》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차라투스트라》는 결코 가르치지도 설교하지도 않습니다. 자기를 인식하고, 성찰하고, 자기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존재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가 되어가는 삶에 대한 거대한 서사시가 《차라투스트라》예요.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자만이 삶에 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삶의 온갖 고통 속에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자만이 삶의 모순과 비극적 이중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삶의 모순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삶을 긍정할 수 없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삶을 인식의 수단으로 삼은 니체가 자신이 겪은 온갖 고통과 비극적 인식으로 빚은 책입니다. 삶 자체가 문제가 된 사람만이 무한히 풍부한 빛과 무한히 깊은 심연에서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것 같은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죠. 니체는 누구나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의 말을 듣는 것은 선택된 자들의 특권이라는 니체의 말은 대체로 옳습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6~7쪽) 2. 차라투스트라의 목소리로 듣는 니체의 아이디어 - 《차라투스트라》의 철학적 이미지에서 니체 사상의 원형을 찾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총 4부로 구성되는데 이 중 1부는 책 전체의 머리말 역할을 하는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과 2~4부 본문과 유사한 성격의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과 1~4부를 각각 2강으로 나누어, 총 10강으로 《차라투스트라》의 중심 내용을 살펴본다.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와 그 속에 숨은 의미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여 독자들이 난해한 《차라투스트라》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강은 ‘초인’, ‘마지막 인간’, ‘권력에의 의지’, ‘영원회귀’, ‘아모르파티’ 등 니체 철학의 개념과 연관된다. 물론 《차라투스트라》는 철학 텍스트라기보다는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 작품에 가깝지만, 철학자의 저서답게 그 속에는 사상의 단초가 되는 아이디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니체 철학을 대변하는 초인, 권력에의 의지, 영원회귀 등 세 가지 핵심 개념은 각각 《차라투스트라》의 1~3부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1부에서 차라투스트라가 초인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한 길동무를 만나 함께 싸워야 한다는 내용, 2부에서 차라투스트라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권력에의 의지가 있음을 발견하는 내용, 3부에서 차라투스트라가 난쟁이와 함께 성문을 가로지르는 길을 보며 영원회귀를 깨닫는 내용 등은 모두 각 개념의 철학적 이미지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저자 이진우 교수는 이렇게 《차라투스트라》에서 찾은 철학적 이미지와 체계화된 니체 철학, 한국 사회의 현실을 엮어내어 우리가 니체 사상의 진면목을 확인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부딪치는 구체적 삶의 문제를 사유할 수 있게 한다. 오늘날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며 젊은 세대가 겪는 고통과 불안은 50~60대가 생각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섭니다. 젊으니까 그렇다는 말은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요. 전에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좌절도 하고 절망도 하고 실연도 하는 것이 젊음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지금 젊은 세대가 겪는 고통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일 나의 삶이 전혀 나아질 것 같지 않다는 데에서 오는 절망감입니다. 질적으로 달라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젊은이가 겪는 문제예요. 오늘의 삶이 내일 반복되고, 내일의 삶이 모레 반복되는 이 불안감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7. 3부 1강: 영원회귀, 이 순간을 제대로 살고 있는가〉 중에서(199쪽) 도덕은 가치에의 의지입니다. 권력이 가치를 만들어요. 우리가 신경 써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어젠더를 설정하는 이는 권력자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의 문제가 무엇인지 결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나라는 전부 강대국이에요. 니체가 말합니다. “최고의 현자들이여, 이것이 권력에의 의지로서 그대들의 의지 전체이다. 그대들이 선과 악 그리고 가치 평가에 대해 말할 때조차 그렇다.” 따라서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권력입니다. 이것은 언제든지 증명할 수 있어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가치의 서판이 바뀌어왔어요. 낡은 서판은 무너지고, 새로운 서판이 지어졌죠. - 〈6. 2부 2강: 권력에의 의지, 누구나 권력을 추구한다〉 중에서(182쪽) 3. 유려한 번역과 탁월한 해설로 새롭게 탄생한 차라투스트라 - 최고의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의 《차라투스트라》 번역서와 해설서 동시 출간 포스텍 이진우 교수는 이 책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와 함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번역서를 동시에 출간하여 한국 사회에 새로운 차라투스트라의 세계를 선보인다. 번역서 《차라투스트라》는 유려한 번역에 충실한 해설과 역주를 더해 독자들이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해설서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는 원전에서 길어올린 삶의 문제를 독자에게 소개하며 스스로 현실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번역서와 해설서를 동시에 출간하는 이번 기획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니체를 사랑하는 모든 독자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누가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니체는 《이 사람을 보라》의 〈서문〉 마지막을 《차라투스트라》의 1부 끝부분에서 들려준 말로 매듭짓습니다. “그대들도 이제 헤어져 홀로 가도록 하라! 그것이 내가 바라는 바다. 진실로 그대들에게 바란다. 나를 떠나라, 그리고 차라투스트라에 저항하라!” 니체는 제자도 신도도 원치 않아요. 자신의 사상을 미화하거나 찬양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니체가 원하는 것은 《차라투스트라》를 읽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버리고 그대들 자신을 찾도록 하라. 그리고 그대들 모두가 나를 부정하게 될 때 비로소 나는 다시 그대들에게 돌아올 것이다.” 니체는 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니체는 독자가 《차라투스트라》를 듣는 체험을 통해 각자 자신의 삶을 읽기를 바랍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7~8쪽) 나는 사랑한다. 인간의 머리 위에 걸쳐 있는 먹구름에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무거운 빗방울 같은 사람들을.
철학하는 삶
바오 / 이정수 (지은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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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소설,일반이정수 (지은이)
2021년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꼬박 27년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의 길’을 택한 한 자발적 백수의 책읽기와 글쓰기의 기록이다. 저자는 밥벌이의 어려움이나 삶의 무료함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승화시켜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상 공부를 시작한다. 저자는 스스로 선택한 공부의 길을 담담하게 걸어가며, 읽기와 쓰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공동체 속에서 다른 구성원과의 공존을 진지하게 모색한다. 저자의 공부는 맹자와 노자, 서유기에서부터 플라톤과 스피노자, 니체, 푸코는 물론 연암과 다산, 최근의 젊은 저자들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고전과 현재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며, 그 문제의식은 권력과 인간, 정의, 국가, 노동, ‘권력화한’ 386의 문제에까지 폭넓게 뻗어 있다. 문장을 통해 전해지는 저자의 진지한 사유와 관통력 있는 성찰은,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인식은 물론 자기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공부가 사회적 실천의 한 수단이 될 뿐더러 평범한 생활인에게도 삶의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것이다.머리말 1부 어떻게 읽고 쓸 것인가 글쓰기, 내게 주는 선물/공부, 새로운 질문 만들기/‘어떻게’ 쓸 것인가?/‘영혼 돌봄’과 올바른 삶-플라톤을 읽다/인간의 조건과 능동적 삶-스피노자를 읽다/‘힘에의 의지’와 창조적 삶-니체를 읽다 2부 나를 찾아가는 여행 먹고, 자고, 걷고, 깨달으며 완주/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삶/나를 찾아가는 여행/나를 가로지르는 권력과 저항/정치적 이견과의 마주침/ 【보론】 ‘정치적 실천’에 대한 해석들/중년 은퇴자와 ‘노동 윤리’ 3부 사회적 실천으로서의 공부 정치, 공존의 역량/맹자의 인정仁政,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정치/공부, 개인의 ‘정치적 실천’/정치사회의 변화와 개인적 삶/386세대 비판론과 운칠기삼運七技三의 미학 2021년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철학함’이란 자신의 생각에 균열을 내는 과정, 자신의 습관적인 생각을 벗어나는 과정이다! 읽기와 쓰기는 연대의 몸짓이며, 자유인의 삶의 방식이다! 이 책은 꼬박 27년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의 길’을 택한 한 자발적 백수의 책읽기와 글쓰기의 기록이다. 저자는 밥벌이의 어려움이나 삶의 무료함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승화시켜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상 공부를 시작한다. 저자는 스스로 선택한 공부의 길을 담담하게 걸어가며, 읽기와 쓰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공동체 속에서 다른 구성원과의 공존을 진지하게 모색한다. 저자의 공부는 맹자와 노자, 서유기에서부터 플라톤과 스피노자, 니체, 푸코는 물론 연암과 다산, 최근의 젊은 저자들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고전과 현재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며, 그 문제의식은 권력과 인간, 정의, 국가, 노동, ‘권력화한’ 386의 문제에까지 폭넓게 뻗어 있다. 문장을 통해 전해지는 저자의 진지한 사유와 관통력 있는 성찰은,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인식은 물론 자기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공부가 사회적 실천의 한 수단이 될 뿐더러 평범한 생활인에게도 삶의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것이다. * 2021년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무엇을 읽고 어떻게 쓸 것인가 이 책의 글들은 저자가 읽은 책의 내용과 과거 경험, 현재의 관심사를 소재로 문제의식을 설정하고 그에 대한 사유 과정과 깨달음을 풀어낸 글들이다. 그가 읽은 책들은 동서양의 고전은 물론, 연암과 다산, 나쓰메 소세키, 루쉰, 이광수, 그리고 최근의 386세대를 주제로 한 책까지 다양하다. 주제별로는 글쓰기와 공부에 대한 사유, 은퇴자로서의 중년 백수의 일상에 대한 사유,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정치적 사유로 나눠볼 수 있다. 글쓰기는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이자 글을 쓰는 과정으로만 존재한다. 세상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글쓰기 역시 걸음마를 배우듯 하나하나 필요한 동작을 익히며 글을 써나가는 과정을 통해서만 그 능력이 길러지고 글이 나온다. 어떻게 쓸 것인가의 문제는 곧바로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와 연결된다. 철학하는 삶이란 철학함이란, 무엇보다 ‘좋은’ 삶에 필요한 앎과 지혜를 추구하는 활동이다. 앎과 지혜를 통해 얻은 스스로의 깨달음은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에게 ‘진짜’ 좋은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힘과 여유를 준다. 그런 점에서 읽기와 쓰기는 철학하는 삶의 출발점이자 최고의 수련 방법이다. 그렇지만 철학함이란 자신의 생각에 균열을 내는 과정, 자신의 습관적인 생각을 벗어나는 과정이며, “노예처럼 수고하지 않고서는” 갈 수 없는 고통스러운 여정이다. 이 지난한 여정을 통해 자신이 세상의 지배적인 생각대로, 또 누군가의 신념에 따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동굴의 죄수’처럼 누군가에 의해 목과 사지가 결박된 상태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의 균열을 일으킨다는 것은 자신의 혼, 이성이 살아 움직이는 증거라고 말한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저자가 가진 남다른 관심은 인간 개개인과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다. 인간은 사회와 독립하여 홀로 살아갈 수 없으며, 정치적 공동체인 사회 속에서만 개인은 온전한 자유와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공동체와 그 구성원의 역량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한다. 우리가 사는 공동체는 서로 다른 개인들의 집합체이며, 정치는 서로 다른 개인들을 전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는 ‘공존의 기술’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속한 사회의 정치적 조건은 또한 내 삶의 조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당장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른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를 비롯하여 불평등과 정의, 공정, 임금, 일자리 등에 관한 문제를 공동체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개인적 삶과 공동체적 삶, 우주 자연적 삶이 자신 속에서 하나로 생동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중년 백수로서의 삶-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다 은퇴자로서 중년 백수는 백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경력 단절과 경제적 불안감을 떨쳐내고 자족하는 삶을 살아보기로 한 이상 자신만의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월급을 받거나 수익을 창출해야만 보람찬 노동이라는 통념과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읽기와 쓰기를 통한 사유의 힘은 그 길을 열어준다. 사유의 힘은 일상 속에서 ‘나’라는 존재와 내 삶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원동력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출간은, 일반적으로 은퇴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진’ 삶의 방법들과는 달리 ‘공부’라는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면에서 적잖은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386세대의 386세대 비판-지갑을 열어라! 책의 마지막 글은, 386세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젊은 세대의 견해를 소개하는 것이다. 저자는 젊은 필자들의 비판적인 시각에 대체적으로 공감을 표하면서 386세대의 일원으로서 현재 절망감에 빠져 있는 젊은 세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은 젊은 세대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확대하자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상위 10%의 노동자에 대한 실효세율을 상위 1% 노동자 수준으로 높여서 재원을 마련하고, 기업과 정부도 필요한 재원을 내놓아서 젊은 세대를 지원하자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65세 이상 장노년층에 기초연금을 제공하는 것처럼 20대 청년들에게도 연금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청년 세대가 최소한의 안정적 기반위에서 보다 장기적인 전망으로 자신의 삶을 준비할 수 있어야 ‘헬조선’과 선진국의 갭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지갑을 열 마음의 준비를 하자. 세금이나 증세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굴지말자. 그 세금은 청년 세대의 결정에 따라서만 사용하라 하자”고 제안한다.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건져 올린 나름의 깨달음이 있기 마련이다. 읽고 쓰기를 통해 드러나는 한 개인의 삶의 경험은 그가 위치한 특정한 시공간에서 생겨난 ‘사람’의 이야기이자 ‘우주’의 한 조각 역사이다. 단 몇 줄이라도 그 과정에서 얻은 자신의 깨달음을 누군가와 교류할 수 있고 그것이 서로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조금이나마 더 풍요로워질 것이라 믿는다.(머리말에서) 읽기와 쓰기는 각자도생의 추구가 아니라 연대의 몸짓이며,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가려는 자유인들의 삶의 방식이다. 읽기와 쓰기는, 일상적 대화에서라면 흩어지고 사라져버렸을 말과 사건, 깨달음을 글로 모아내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 내용을 지속적으로 변주하고 순환시키려는 훈련이자 놀이다. 그 과정을 통해 삶의 지혜는 하나둘 자신의 몸에 새겨지고, 그 깨달음을 얻고 나누는 기쁨은 철학하는 삶의 추동력이 된다.(머리말에서) ‘철학함’이란 생각의 균열에 따른 일상의 혼란을 견뎌내며, “노예처럼 수고하지 않고서는” 갈 수 없는 고통스러운 여정이다.
사자(死者)와의 통신
주류성 / 최준식 (지은이) / 2018.05.15
18,000원 ⟶ 16,200원(10% off)

주류성소설,일반최준식 (지은이)
빌 구겐하임과 주디 구겐하임이 공동 집필한 『Hello From Heaven(천국에서 온 소식)』(1995년)에 대한 총체적인 리뷰이다. 구겐하임은 ‘사후통신’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사후통신”이란 죽은 이들이 지상에 있는 친지나 지인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을 말한다. 구겐하임은 이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면담조사를 했다. 조사 지역은 미국의 50개 주와 캐나다의 10개 주였고 면담 대상은 약 2천명에 달했다. 그 결과 구겐하임은 3천3백 개에 달하는 사후통신 사례를 모았고, 이것을 지각, 촉각, 후각 통신 등 12개의 범주로 분류했다. 가족이 사망하면 지상에 남은 사람들은 망자를 강하게 그리워하거나 죄책감을 갖는 등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그들은 망자가 어디에 어떤 형태로 있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갖는다. 이때 망자(의 영혼)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 ‘나는 아주 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소식을 전한다. 이 소식을 접한 친지들은 망자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영적 세계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고 그 체험으로부터 큰 힘을 얻는다. 이 책은 이에 대한 수많은 사례와 그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저자 서문 서론 책의 본론을 보기에 앞서 사후통신이란 무엇인가 ? 빌 구겐하임이 이 책을 쓰게 된 경위에 대해 - 유물론자에서 영적 전도사로 ! - 미리 계획된 일의 진행 ? - 워크숍에서 깨어난 빌 구겐하임 - 사후통신 개념의 확립과 그 역사적 사례들 - 내면의 소리를 따라서 - 드디어 시작되는 빌의 연구 조사 - 같은 일이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본론 다양한 사후통신 체험들에 대해 1. (영혼의) 임재함을 느끼기: 지각적인 사후통신 2. 목소리 듣기: 청각적인 사후통신 3. 접촉을 느끼기: 촉각적인 사후통신 4. 향기 맡기: 후각적인 사후통신 5. 부분으로 나타나기: 시각적인 사후통신 6. 전체로 나타나기: 시각적인 사후통신 7. 저 너머 세계 잠깐 보기: 사후통신 환영(vision) 8. (뇌파가) 알파파 상태에서의 조우: 중간(twilight) 지대의 사후통신 9. 꿈 이상의 체험: 수면 상태의 사후통신 10. 귀향하는(homeward bound) 체험: 체외이탈 중 겪는 사후통신 11. 개인 대 개인(person-to-person)의 체험: 전화로 하는 사후통신 12. 물질로 체험하는 사후통신: 물질적 현상의 사후통신 이 부분을 마치며 그 외 다른 통신들의 유형과 그 주변 이야기들에 대해 나비나 무지개 등으로 나타나는 상징적인 사후통신 공포스러운 사후통신과 자살 문제, 그리고 사후에 낮은 단계로 가는 것에 대해 - 공포스러운 사후통신 - 자살에 대하여 - 사후에 낮은 단계에 처하기 고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기 전에 겪은 사후통신 사후통신은 사후 수년이 지나도 가능하다 ! 그 외에 사후통신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들에 대해 - 고인의 영혼이 위난에 빠진 지상의 가족을 구하는 사례 - 자살을 적극 말리는 사례들에 대해 - 두 사람이 같은 사후통신 체험을 하다 ! 사후통신을 정리하며: “사랑은 영원한 것” 책을 마치면서 - 사후 세계는 과연 아름답기만 할까 ? - 우주의 근본 원리가 사랑이라고 ? - 빌은 왜 환생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을까 ? - 우리는 그동안 사후통신을 못한 것일까? 아니면 했는데도 모르는 것일까 ? - 나의 경우를 되돌아보며 - 사후통신 공부는 시작에 불과한 것 ! 영혼들의 세계와 우리들의 세계는 단절된 것이 아니다. 망자(亡者)들은 우리에게 계속 소식을 전해왔다. 우리가 몰랐을 뿐이다. 이 책은 빌 구겐하임과 주디 구겐하임이 공동 집필한 『Hello From Heaven(천국에서 온 소식)』(1995년)에 대한 총체적인 리뷰이다. 구겐하임은 ‘사후통신’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사후통신 (After Death Communication)”이란 죽은 이들이 지상에 있는 친지나 지인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을 말한다. 구겐하임은 이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면담조사를 했다. 조사 지역은 미국의 50개 주와 캐나다의 10개 주였고 면담 대상은 약 2천명에 달했다. 그 결과 구겐하임은 3천3백 개에 달하는 사후통신 사례를 모았고, 이것을 지각, 촉각, 후각 통신 등 12개의 범주로 분류했다. 가족이 사망하면 지상에 남은 사람들은 망자를 강하게 그리워하거나 죄책감을 갖는 등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그들은 망자가 어디에 어떤 형태로 있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갖는다. 이때 망자(의 영혼)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 ‘나는 아주 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소식을 전한다. 이 소식을 접한 친지들은 망자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영적 세계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고 그 체험으로부터 큰 힘을 얻는다. 이 책은 이에 대한 수많은 사례와 그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인간은 영혼을 갖고 있는 육신이 아니라 육신을 갖고 있는 영혼이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인 『인간은 분명 환생한다 - 이안 스티븐슨의 환생연구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이어 같은 맥락에서 쓴 책이다. 이 전작에서 저자는 스티븐슨의 주요 저작의 내용을 총체적으로 소개하고 그것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조망했다. 저자가 이런 책을 출간하는 이유는 사후 세계나 환생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서구, 특히 미국에서 연구된 것을 소개하려는 데에 있다. 지금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에는 이 방면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다. 이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다시피 한 한국과 비교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연구가 있다. 우리의 연구를 진작시키려면 그들의 연구를 소개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래야 우리는 그것을 딛고 그 다음 단계의 연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작에서처럼 한 것처럼 연구가의 저작을 전체적으로 분석하는 일은 한국의 독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을 읽어본 독자들은 알겠지만 스티븐슨의 저작은 방대하기 짝이 없다. 따라서 그 저작을 다 읽은 사람은 그 책이 출판된 미국에도 몇 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나마도 가능하지 않은데 그것은 국내에는 그의 저서가 아예 없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화여대 도서관에서 발견한 그의 저서는 수십 년 전에 나온 책 한 권뿐이었다. 그런데 스티븐슨은 그 뒤에도 많은 책을 썼기 때문에 그 책들이 들어오지 않은 국내에서는 책을 가까이 하는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의 저서를 보면 굳이 다 읽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례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서문이나 결론 부분 등에서는 매우 학술적인 접근을 하고 있지만 책의 대부분은 사례로 채워져 있어 그 분야에 아주 전문가가 아니면 다 읽을 필요가 없다. 저자의 소견으로는 그의 저작들은 번역될 필요가 없다. 그 사례들 가운데에는 비슷한 것들이 많아 일일이 다 소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전체 사례의 일별이 필요한 전문가들은 원어로 된 책을 보면 된다. 그에 비해 일반 독자들은 스티븐슨이 주장하는 핵심만 보면 된다. 그래서 저자는 그 생각에 따라 그가 주장한 것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과 분류 방법을 소개하고 꼭 알아야만 하는 사례들을 골라 소개했다. 저자의 생각은 독자들이 저자의 책만 보아도 스티븐슨의 주장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이 저작들을 번역해 국내에 출간할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이다(물론 이런 책을 번역한들 출간해 줄 출판사가 없으리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지금부터 검토하려고 하는 책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부부였던 빌과 주디 구겐하임이 공동 집필한 『Hello From Heaven(천국에서 온 소식)』이라는 책이다. 사후 세계에 대한 공부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그 길로 가기로 마음먹었으면 그 방향으로 가기만 하면 된다. 아무리 멀어도 계속해서 가면 끝이 나타날 것이다.
2030년 서울 부동산 플랜
자유문고 / 황태연 (지은이) / 2019.04.19
15,000원 ⟶ 13,500원(10% off)

자유문고소설,일반황태연 (지은이)
앞으로 10년, 즉 2030년까지 서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 방향과 원칙, 포인트를 제시한다. 서울 부동산이 상승장만 지속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매매의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2030년 부동산 플랜을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 서울 5개 권역의 10년 방향을 읽고, 교통.환경.상권의 가치에 눈을 떠야 한다.머리말.5 1장 서울 부동산의 미래 투자키워드 13 서울시 도시계획의 미래 15 상상으로 본 10년 후 주거문화 20 2030년 유비쿼터스 주거공간이 온다 24 부동산 핵심 입지를 분석하라 30 서울을 관통하는 도시철도노선이 답이다 34 진학률과 대형학원이 같이 가는 학세권 43 새로운 상권을 주목해야 투자처가 보인다 49 친환경 주거지역과 숲세권의 인기가 온다 55 서울시 역세권 부가가치를 주목하라 60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본 미래 부동산 전망 64 2장 2030년 서울 5개 생활권의 미래가치 분석 69 (교통/환경/상권의 가치에서 조망) 동북권의 미래가치 조망 71 동남권의 미래가치 조망 93 도심권의 미래가치 조망 105 서남권의 미래가치 조망 116 서북권의 미래가치 조망 136 3장 2030년 서울 부동산의 상품별 쇼핑리스트 155 서울의 대표투자, 아파트 투자 157 입지 좋은 구축 아파트 투자 164 다세대·빌라·연립 투자 170 월세 수익을 노리는 오피스텔 투자 178 4장 2030년 서울 플랜을 도울 외곽 호재 187 수도권 도시철도, 서울의 남북과 동서를 관통 189 수도권 공급확대 대책을 주목하라 198 12·19 공급 확대 정책을 통찰해 보라 204 서울의 외곽, 신설 고속도로 살피기 209이 책은 앞으로 10년, 즉 2030년까지 서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 방향과 원칙, 포인트를 제시한다! 서울 부동산이 상승장만 지속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매매의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2030년 부동산 플랜을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 서울 5개 권역의 10년 방향을 읽고, 교통.환경.상권의 가치에 눈을 떠야 한다. 서울은 이제 균등 발전이다. 시작은 여기부터이다. 1. 서울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새로운 도시계획을 마련해 왔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을 균등하게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정책 방향이다. 서울 전역을 ▲동남권(잠실ㆍ강남 일대) ▲동북권(창동ㆍ상계ㆍ청량리ㆍ왕십리) ▲서남권(영등포ㆍ여의도ㆍ가산ㆍ마곡) ▲서북권(상암ㆍ수색) ▲도심권으로 분류해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이들 권역을 더 세분화해 무려 116개 지역생활권으로 구분했다. 동 단위로 세부 개발 계획을 짠 것은 서울시의 도시계획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서울의 2030년 도시계획에서 저자는 새로 지정되는 서울시의 상업지역 확대에 주목한다. 이 방향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지역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서울시 생활권 계획에 따른 개별 부동산 투자 영역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바로 향후 10년 서울시의 정책 방향이 ‘서울의 균등 발전’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은 600여 년 동안 한 나라의 수도였던 만큼 역사와 문화가 오래된 도시이다. 부동산의 관점에서 보아도 아주 오래된 건물과 시설들이 많다. 특히 한양 도성에 포진했던 강북 지역은 노후된 건물이 많다. 반면 새롭게 정비된 강남 지역은 새롭게 건설하고 꾸미다 보니 기반 시설이 좋다. 이런 현실에서 서울의 균등한 발전은 낙후된 지역부터 정비를 해나갈 수밖에 없고, 당연히 2030년을 겨냥하는 서울 부동산 플랜은 새로 구상해야만 한다. 2.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서울 부동산의 미래 키워드를 잡아보았다. 서울시 도시계획의 미래, 부동산 핵심 입지, 상상으로 본 10년 후 주거문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서울을 관통하는 도시철도와 숲세권, 학세권, 태마상권의 거시적인 흐름을 진단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2030 서울 5개 생활권을 집중 해부했다. 특히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는 교통과 개발, 환경, 상권이라는 핵심 테마를 잡아 테마별 특징을 묶는 방법으로 지역 투자처를 제공했다. 낙후시설의 재정비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도심권, 서울시의 정책이 집중되는 지역인 동북권, 많은 개발 포인트가 눈에 띄는 지역인 서남권, 서울 핵심 지역과의 연계성이 관건인 서북권, 대한민국 부동산의 리딩 지역인 동남권 등, 5개 권역이 가지는 특징과 정책 방향, 부동산 가치를 제시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서울 부동산 투자의 상품별 소핑 리스트를 제공했다. 서울의 대표상품 아파트 투자, 신축을 주목할 다세대 빌라·연립 투자, 수익형 임대사업의 대표 오피스텔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상품에 관한 정보를 제시했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2030 서울 부동산 플랜을 강화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는 도시철도 노선, 도로 개설 및 확장, 새로 발표되는 신도시 3기의 택지지구 등을 소개하였다. 서울의 미래는 서울뿐만 아니라 그 외곽지역의 교통노선이나 택지지구 등과 같이할 수밖에 없다. 최신의 따끈따끈한 정보를 담았다. 3. 부동산은 우리 국민들에게 계륵과 같은 존재이다. 너무 무리해서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무시하고 살 수도 없다. 자기 능력이나 조건 등을 충분히 숙고한 후에 자신만의 부동산 플랜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이 그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서울의 주거문화 방향, 그리고 투자에 대해 조그마한 힌트라도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은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서울의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판단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다.
노인과 바다
메이킹북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박기호 (옮긴이) / 2021.12.10
13,000

메이킹북스소설,일반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박기호 (옮긴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과 자연과의 교감을 다룬 대 서사시. 기존의 평범한 번역서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출간된 이번 도서는 번역문과 원문을 나란히 놓고 비교 감상할 수 있으며 헤밍웨이 특유의 문체에 짙게 깔린 정서를 우리의 언어로 승화시킨 제 2의 창작물이다. 사전 없이도 원문을 읽을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어휘편과 실제 원문을 가지고 토익을 비롯한 수험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문법 해설된 부분은 이 책만의 특별한 장점이다. 특히 ‘기존 번역서들의 오역에 관한 연구와 분석’편은 번역서를 읽는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역자 서문 노인과 바다 전문 기존 번역서들의 오역과 어색한 표현에 관한 고찰과 분석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생애(1899~1961) 부록 어휘 문법 정리 및 수험생을 위한 꿀팁지금까지 여러 번역자들이 ‘노인과 바다’를 번역했지만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노인과 바다’는 한결 새롭고 독보적이다. 한영본(한국어, 영어 순서)이며 원문에 등장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어휘들(특히 스페인어)을 사전을 일일이 찾는 수고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어휘편이 새롭다. 독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깊다. ‘기존 번역서들의 오역과 어색한 표현에 관한 정리’편을 읽어보면 그동안 우리가 ‘노인과 바다’에 관해 오해하고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을 명쾌하고 확연히 알 수 있게 된다. 젊은 시절 아프리카를 왕복하는 횡범선의 선원이었고 부둣가 노동자 세계에서 팔씨름 챔피언까지 누렸던 능력 있는 어부였지만 노쇠해진 산티아고는 84일간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고 세월만 흘려보내며 늘 빈 배로 돌아온다. 그 지역 대부분의 어부들이 그를 조롱하고 딱하게 여긴다. 아내마저 죽고 난 후 초라한 흙바닥의 오두막에서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완전한 ‘상실의 시대’, 그리고 모든 걸 ‘잃어버린 시대’를 산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좌절하지 않는다. 희망을 버리는 법도 없다. 바다를 닮은 그의 두 눈은 생기에 차 있으며 언제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그를 몹시 좋아하고 따르는 소년 ‘마놀린’의 눈에도 기가 찰 정도로. 노인이 타는 배보다도 더 큰 거대한 청새치와 3박 4일 동안 ‘밀당’을 하며 천신만고 끝에 잡는 데 성공하지만 너무 커서 싣지 못해 배에 붙들어 매고' 순풍에 돛을 올리고 돌아오는 기쁨도 잠시, 네 차례 상어의 공격을 받으며 뼈만 앙상하게 남은 청새치를 가지고 항구에 돌아와 쓰러져 잠든다. 극단의 허무감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에서 다시 일어난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다시 고기를 잡으러 나갈 장비를 준비하며 미래를 설계한다. 결코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가 본 작품의 주제다. 실제로 헤밍웨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큰 성공을 거둔 후에 이렇다 할 의미 있는 작품을 쓰지 못하고 10여 년의 세월을 흘려보냈다. 마치 작품속의 ‘산티아고’처럼. 1950년에 발표한 ‘강 건너 숲속으로’는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고 ‘이제 헤밍웨이의 작가로서의 생명은 끝났다’라는 것이 당시의 지배적인 의견이었다. 그러나 헤밍웨이는 1952년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생각해 둔 이야기를 마치 열병을 앓듯 써냈고 ‘노인과 바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해서 1953년에 퓰리처상을 그리고 다음 해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노인과 바다’는 오랜 시간 상실감과 세상의 비난에도 좌절하지 않는, 아니 결코 좌절하기 싫은 헤밍웨이의 자전적 소설인 동시에 세상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심정을 언어로 표현한 희망의 대 서사시인 것이다. 번역자 박기호의 ‘노인과 바다’를 읽다 보면 멕시코 만류의 쿠바인 늙은 어부 산티아고와 소년 마놀린이 아니라 마치 우리나라 어느 어촌의 노인과 정이 많은 소년의 이야기처럼 따스한 정감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번역문이 자연스러워서 번역서를 읽고 있다는 어색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랜만에 우수한 번역서를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서 출판사의 입장에서 무척 기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희망의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타로카드 완전정복
동학사 / 김동완 지음 / 2012.02.10
17,000원 ⟶ 15,300원(10% off)

동학사소설,일반김동완 지음
카드별 운세 분석과 타로점 실전 풀이 위주로 구성된 심화학습서이다. 카드에 그려진 동식물과 자연과 사물 그리고 색상 등 타로의 상징 체계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카드별 키워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메이저 카드로 사람의 성격 특성은 물론 직업 적성, 건강운, 재물운, 애정운, 시험운, 직장운, 매매운 등 인생의 전반적인 운세를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타로는 카드를 놓는 방향에 따라 정방향과 역방향이 구분된다. 카드가 만들어진 초기에는 역방향이 없었으나 현대에는 정방향과 역방향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역방향은 정방향과 무조건 반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카드에 담긴 매우 좋은 의미가 약해지거나 비교적 좋은 의미가 부정적으로 달라질 수도 있고, 부정적인 의미가 약하게 변하거나 더욱 강하게 변할 수도 있다. 앞서 <타로카드 초보탈출> 에서는 정방향의 키워드만을 소개하였고, 이 책 <타로카드 완전정복<은 원 카드 리딩의 질문마다 정방향의 대답과 역방향의 대답을 함께 실어서 해석의 차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1부 타로의 상징 체계와 용어 1. 상징 체계와 타로 리딩 / 2. 메이저 카드의 상징 체계 / 3. 마이너 카드의 상징 체계 / 4. 용어 해설 2부 메이저 카드의 해석 바보 / 마법사 / 여사제 / 여황제 / 황제 / 교황 / 연인 / 전차 / 힘 / 은둔자 / 운명의 수레바퀴 / 정의 / 매달린 사람 / 죽음 / 절제 / 악마 / 탑 / 별 / 달 / 태양 / 심판 / 세계 3부 마이너 카드의 해석 지팡이 / 컵 / 검 / 동전 4부 타로카드 실전 풀이 타로카드 배열법 / 타로와 상담 심리반복적인 타로 리딩으로 현실 감각을 익혀 프로의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실전 심화학습서! 『타로카드 초보탈출 』이 타로카드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라면, 이 책 『타로카드 완전정복 』은 카드별 운세 분석과 타로점 실전 풀이 위주로 구성된 심화학습서이다. 카드에 그려진 동식물과 자연과 사물 그리고 색상 등 타로의 상징 체계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카드별 키워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메이저 카드로 사람의 성격 특성은 물론 직업 적성, 건강운, 재물운, 애정운, 시험운, 직장운, 매매운 등 인생의 전반적인 운세를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타로는 카드를 놓는 방향에 따라 정방향과 역방향이 구분된다. 카드가 만들어진 초기에는 역방향이 없었으나 현대에는 정방향과 역방향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역방향은 정방향과 무조건 반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카드에 담긴 매우 좋은 의미가 약해지거나 비교적 좋은 의미가 부정적으로 달라질 수도 있고, 부정적인 의미가 약하게 변하거나 더욱 강하게 변할 수도 있다. 앞서 『타로카드 초보탈출 』에서는 정방향의 키워드만을 소개하였고, 이 책 『타로카드 완전정복 』은 원 카드 리딩의 질문마다 정방향의 대답과 역방향의 대답을 함께 실어서 해석의 차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타로카드에는 질문자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다. 훌륭한 타로마스터는 보이는 그대로 알아맞히는 족집게가 아니라, 질문자의 심리를 이해하여 미래를 슬기롭게 개척할 수 있도록 조언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매뉴얼에만 의존하는 단편적인 타로 리딩으로는 질문자의 복잡한 심리를 이해하여 적절하게 조언하기 어렵다. 이 책은 원 카드 리딩을 통해 카드의 키워드를 읽는 훈련을 반복하고, 타로카드 상담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배열법을 실전에 적용하여 질문의 답을 찾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현실적인 질문들과 답변을 통해 타로 리딩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면서 실력이 쌓이고, 타로카드 왕초보자에서 실전 프로로 발전할 수 있다. 다양한 실전 풀이로 임상 실력을 쌓고, 실전문제로 자기 실력을 테스트한다! 이 책은 다양한 실전 사례를 풀어보면서 타로 리딩을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독자 스스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적중률 높은 키워드를 알아가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전문제를 실어서 공부한 내용을 바로 복습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게 하였다.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만한 현실적인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실전에서 타로카드의 키워드를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재미 있는 영화 속 타로 이야기>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 속에 등장하는 타로카드를 소개한다. 책으로만 보던 타로 배열법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고, 카드의 키워드가 영화의 주제나 줄거리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면서 리딩 실력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타로를 어렵다고 생각하면 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다. 타로를 가까이 두고 가족이나 친구의 운세를 보면서 타로 리딩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어느 새 자신만의 키워드가 하나씩 늘어나고 그만큼 실력이 쌓일 것이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만복당 / 스티븐 이설리스 (지은이), 김재용 (옮긴이) / 2023.10.10
20,000원 ⟶ 18,000원(10% off)

만복당소설,일반스티븐 이설리스 (지은이), 김재용 (옮긴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음악사에서 가장 귀중한 작품으로 꼽힌다. 작곡된 이래 약 200년 동안 거의 잊혀 있던 이 작품은 마침내 전 세계 청중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얻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바흐는 기쁨에서 시작해 비극을 거쳐 끝내 환희에 이르는 영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는 자신의 모든 연주 경험을 담아낸 이 책에서 이 모음곡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 분명 평범한 청중부터 직업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안내서다. 스티븐 이설리스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세계를 탐구하면서 이 작품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서문 첼로 모음곡의 마법 이야기 1부 J. S. 바흐: 짤막한 전기 2부 첼로 모음곡의 탄생 바흐는 왜 이 모음곡을 작곡했는가? 바흐는 누구를 위해 첼로 모음곡을 작곡했을까? 바흐의 이 모음곡은 어떤 악기를 위한 것이었을까? 이 모음곡은 언제 작곡되었는가? 바흐의 원전을 충실히 재현한 것이라고 믿을 만한 사본은 어느 것인가? 첼로 모음곡이 완성된 이후 몇 년간 이 작품은 어떻게 되었을까? 슈만과 바흐 첼로 모음곡 카살스와 첼로 모음곡 음악 3부 무곡 모음곡! 모음곡의 역사 악장 전주곡 무곡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반드 미뉴에트 부레 가보트 지그 4부 질문과 규칙(강습 세션) 자주 듣는 질문 14가지와 답변 연주자를 위한 규칙 5부 첼로 모음곡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까? 6부 악장과 악장: 36개(혹은 42개)의 완벽한 순간 음악용어집 감사의 글 참고문헌 도판 저작권 찾아보기(일반) 찾아보기(바흐 작품)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음악의 본질이 담겨 있는 첼로 음악의 성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음악사에서 가장 귀중한 작품으로 꼽힌다. 작곡된 이래 약 200년 동안 거의 잊혀 있던 이 작품은 마침내 전 세계 청중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얻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바흐는 기쁨에서 시작해 비극을 거쳐 끝내 환희에 이르는 영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첼로 음악의 구약성서라고 불리는 이 작품에는 파블로 카살스의 말처럼 ‘마법과 신비가 숨겨져’ 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선보이는 최고의 안내서! “내 목표는 소박하다. 가능하다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음악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작품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전하는 가운데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다. 그는 자신의 모든 연주 경험을 담아낸 이 책에서 이 모음곡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 스티븐 이설리스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세계를 탐구하면서 이 작품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언제나 그렇듯 유머 한 스푼이 첨가된 그의 문장은 이 광대하고 영적인 여정에 유쾌함을 더해준다. 분명 평범한 청중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안내서다. 이설리스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 수록! 이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 스티븐 이설리스가 하이페리온 음반사에서 낸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을 들을 수 있는 큐알코드 부록을 수록했다. ‘바흐라는 음악의 신이 노할지도 모르지만’ 이설리스의 연주를 감상하며 이 책을 읽는 것은 찬연함이 깃든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깊이 이해하고, 이 작품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구축해나갈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사람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진실은 이 모음곡의 감정적·극적·영적 서사에 있는 것이며, 이는 평화로운 명상에서 시작해 가장 깊은 고통을 거쳐 빛나는 고양에 이르는 광대한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나는 이 책에서 바로 이 여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오츠카 신이치로 Art Works Re:BOX 2nd
영상출판미디어 / 나가츠키 탓페이 (원작),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 2022.12.08
50,000원 ⟶ 45,0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나가츠키 탓페이 (원작),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제대로 걸으면 아프지 않습니다
빌리버튼 / 송영민 (지은이) / 2022.12.27
19,500원 ⟶ 17,550원(10% off)

빌리버튼취미,실용송영민 (지은이)
전에는 너끈히 하던 동작인 데도 통증이 느껴진다. 당연한 일이다. 중년을 앞둔 나이에 운동하지 않으면 근 손실이 눈에 띄게 일어나고, 다시 운동을 해도 예전(젊은 시절)처럼 근육량이 회복되기 어렵다. 하지만 운동하기 어려운 몸 상태가 되었다고 실망하기는 이르다. 젊은 사람과 중년, 장년의 체력은 당연히 차이가 있고, 그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이 있는 법이다. 사람마다 체격, 체질, 체력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걷기 법은 따로 있다. 재활운동 전문가인 저자가 제안하는 대로 자세를 바로 잡고, 걷는 데 필요한 근육도 마사지해 가며, 자기 체력(질환)에 맞는 걷기 강도를 찾으면, 제대로 걷는 것은 시간문제다. 제대로 걸으면 아프지 않고, 걸은 만큼 건강해진다.들어가며 _ 걸음마부터 다시 배우겠습니다 1장 | 당신의 몸은 걷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간이 가진 가장 뛰어난 능력 끈질기고 인내심 강한 사냥꾼 물속을 나는 펭귄, 나무 위 곡예사 침팬지 상체는 승객, 하체는 기관차 오뚜기가 아닌 죽마를 택하다 구르는 발, 땅을 밀기 위한 엄지발가락 발바닥 아치와 근막 무지개 스프링처럼 움직이는 아킬레스건 나무 옹이처럼 두껍지만 유리병처럼 부드러운 무릎 허벅지근육 힘줄의 도르래, 무릎뼈 허벅지뼈의 안쪽 휘어짐, 직립보행을 위한 결정적 디자인 고관절 X자 인대와 엉덩이 속근육 6형제 골반이 보폭을 늘린다 잘록한 허리 중심을 맞추는 어깨와 팔 척추의 S 곡선, 그리고 허리 디스크 목을 곧게 세우기 위한 디자인, 목덜미 인대 2장 | 제대로 앉고 서고 걷는 법 나는 제대로 걷고 있을까? 걷기 분석 31 몸의 기둥을 세워라, 바르게 앉기 다리는 11자, 발은 바닥에 앉을 땐 골반이 발, 좌골 앉기 허리 펼 때 배 힘주기 어깨는 다림질한 것처럼, 키는 여의봉처럼 바른 자세도 긴장하면 나쁜 자세, 불필요한 힘 빼기 206개의 뼈를 무너지지 않게 쌓아라, 바르게 서기 발을 세우는 것이 몸을 세우는 것, 발 세우기 콜로세움의 기둥처럼, 다리 11자 정렬 95% 무릎 펴기 벨트라인을 수평에 가깝게, 골반 세우기 위대한 한 걸음, 바르게 걷기 레일을 고르게 깔아라, 보행 간격 평평한 발을 굴리듯이 움직여라, 발 구르기 한 뼘 더 다리를 더 뻗어라, 보폭 늘리기 다리의 기지개를 펴라, 무릎 펴기 숨어있는 다리 길이를 찾아라, 골반 움직이기 골반과 다르게 회전하는 어깨, 몸통 교차패턴 만들기 앞이 아닌 뒤로 더 당겨라, 팔 흔들기 자연스러운 게 최고! 상상하며 걷기 3장 | 제대로 걷기 위한 부위별 운동법 베스트 11 안전한 운동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엉덩이로 걷기 시작해서 엉덩이로 죽는다 _ 대둔근 브리지 프론 힙익스텐션 싱글 니 투 체스트 허리를 펴고 몸을 세운다 _ 장요근 싱글레그 데드버그 서서 장요근 강화 운동 장요근 스트레칭 이 근육이 약하면 엉덩이가 실룩실룩 _ 중둔근 클램쉘 벽 밀기 운동 의자에서 하는 중둔근 스트레칭 보폭을 우아하게 늘리고 싶다면 이 근육을 늘려라 _ 햄스트링 누워서 햄스트링 스트레칭 서서 햄스트링 스트레칭 프론 니 밴드 무릎을 지켜라 _ 대퇴사두근 운동 무릎뼈 스트레칭 앉은 자세에서 무릎 펴기 의자 무릎 펴기 다리를 잡아주는 엇가세 _ 내전근 엎드린 자세, 내전근 스트레칭 누운 자세에서 내전근 강화 운동 의자를 이용한 내전근 강화 운동 몸을 들었다 놨다 _ 하퇴 삼두근과 아킬레스건 아킬레스건 스트레칭(비복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가자미근) 계단을 이용한 종아리 강화 운동 벽 짚고 점프 스쿼트 신체 충격의 변압기 발바닥 _ 근육과 근막 발바닥 풀기 발로 수건 잡아당기기 발목 운동 몸통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준다 _ 코어 근육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버드독 굽은 등과 어깨를 교정한다 _ 승모근 Y자 만들기 T자 만들기 A자 만들기 4장 | 100세까지 걷기 위한 생활 습관 관리 우아하게 꼬았다가 우지끈 무너지는 무릎 _ 다리 꼬는 자세 온돌문화로 생긴 무릎 비틀기 자세 _ 양반다리 잘못이 없는데 욕먹는 이 동작 _ 계단 내려오기 차가 움직이지 시트는 멈춰있다 _ 장거리 운전 뒤꿈치를 올렸을 뿐인데 편해 _ 설거지 자세 인생의 3분의 1 막 잘 거야? _ 수면 자세 뭐가 왔는지 모르고 들다가 허리 삐끗 _ 택배 상자 들기 빨래 꺼내다가 디스크가 빠진다 _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기 현대인들의 수렵 채집 활동 _ 컴퓨터 작업 자세 신발이 걷기 자세를 좌우한다 _ 발에 좋은 신발 5장 | 나에게 맞는 질환별 걷기 프로그램 운동처방의 4원칙 운동 강도를 정하는 법 운동 방법, 시간, 빈도, 기간 질환별 걷기 운동 프로그램 식후에 조금씩 나눠서 운동하자 _ 당뇨 느긋하게 산책하듯이 _ 고혈압 관리 활기찬 느낌으로 강하게 _ 심장병 예방 식이 조절과 함께 운동량을 늘려라 _ 고지혈증 관리 빠르게 30분 이상 근력 운동과 함께 _ 대사증후군 배를 집어넣고 자세에 집중하며 _ 요통 해소 뼈에 무게와 자극을 가하며 걷기 _ 골다공증 예방 자연 속에서 숫자를 계산하며 걷기 _ 치매 예방 걷는 속도가 줄어들지 않게 _ 고령자 걷기 60% 강도보다 높지 않게 활기차게 _ 암 예방 햇볕을 쬐면서 1시간 이상 걷기 _ 불면증 해소 아침에 리드미컬하게 걷기 _ 스트레스 관리 Q&A 마치며 _ 문화적 진화, 그 한가운데에서나이가 들어서 약해진 것이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약해지고, 아픈 것이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 습관이 많이 바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집에만 갇혀 있다시피 생활하면서 운동을 거의 할 수 없었다. 예전에는 한 번도 쉬지 않고 계단을 오르내렸는데 이제는 한 번은 꼭 쉬게 된다든가, 걷다 보면 이상하게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휘청거린다든가, 걷기 속도를 빠르게 하면 숨이 차서 중간에 자리에 주저앉을 듯이 기운이 빠진다든가…. 나이가 들어 약해졌나 싶은 생각에 운동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전에는 너끈히 하던 동작인 데도 통증이 느껴진다. 당연한 일이다. 중년을 앞둔 나이에 운동하지 않으면 근 손실이 눈에 띄게 일어나고, 다시 운동을 해도 예전(젊은 시절)처럼 근육량이 회복되기 어렵다. 하지만 운동하기 어려운 몸 상태가 되었다고 실망하기는 이르다. 젊은 사람과 중년, 장년의 체력은 당연히 차이가 있고, 그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이 있는 법. 사람마다 체격, 체질, 체력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걷기 법은 따로 있다. 재활운동 전문가인 저자가 제안하는 대로 자세를 바로 잡고, 걷는 데 필요한 근육도 마사지해 가며, 자기 체력(질환)에 맞는 걷기 강도를 찾으면, 제대로 걷는 것은 시간문제다. 제대로 걸으면 아프지 않고, 걸은 만큼 건강해진다. 지금도 잘만 걸어다니는데, 왜 제대로 걸어야 할까? 내 몸에 한 번 익숙해진 자세는 바꾸기 어렵다. 걷기 패턴도 그렇다. 하지만 오래도록 내 다리로 걷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걷기 습관을 바꿔야 한다. 발바닥에서 무릎 그리고 허리, 몸통, 팔까지 하나하나 ‘제대로’ 사용하며 걸어야 무릎, 허리, 어깨가 아프지 않고 몸이 편안해진다. 이게 와서 걷는 방법을 배우려고 하니 허리에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기도 하고, 팔을 로봇처럼 뻣뻣하게 흔들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 없다. 바른 자세로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통증 없이 어디든 누빌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 바로 통증 없는 인생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뎌 보자. 체격, 체력, 체질이 달라도 건강해지기 위해 시작할 일은 단 하나! 제대로 걸어야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 기대수명 백 세 시대가 왔다. 사람들은 오래 살게 된 만큼 정년 이후의 삶을 인생 2막이라고 부르며,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백세까지 건강하게 산다면 인생 2막이라 부를 만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만, 젊은 시절 몸 돌볼 시간 없이 일할 수밖에 없던 사람들에게 노년기는 팍팍한 삶의 연장일 뿐이다. 건강한 노인은 자금의 여유가 생기지만, 그렇지 않으면 병원비 등이 적지 않게 들면서 사실상 노년기를 가난하게 보낼 수도 있다. 백세까지 병원에 다니느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할 일이 있다. 바로 제대로 걷는 것. 이 책은 사람마다 체격, 체질, 체력이 달라서 자신에게 맞는 걷기 법은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파서 걸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걷기 법을 찾지 못해 아픈 것이라고 말이다. 재활운동 전문가인 저자가 제안하는 나에게 맞는 걷기법을 찾아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맞이하자. 걷기, 내 몸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찾는 여정 바르게 걷기를 몸에 익히려면 우리 몸이 원래 가지고 있던 기본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허벅지뼈가 어떻게 생겼고 걸을 때 어떻게 기능하는지 알아야 한다. 1장에서는 바르게 걸을 때 우리 몸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쉽게 설명했다. 2장은 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대로 걷는 방법을 안내했다. 운동을 전혀 해보지 않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내가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걷는 자세를 관찰하는 법도 익히고 단계별 걷기 훈련법을 다뤘다. 3장은 제대로 걷기 위해 반드시 키워야 할 근육을 자세히 소개하고, 집에서 홈트레이닝 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통증이 심해서 당장 걷기를 시작하기 어려운 독자는 부위별 근육 마사지 방법을 먼저 읽고 따라하면, 걸을 때 통증이 훨씬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 4장은 일상생활에서 안 좋은 습관을 바로 잡아 몸이 틀어지는 것을 막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무리 걷기 운동을 바르게 해도 다리 꼬는 습관, 수면 자세 등 일상생활하면서 자세가 나쁘면 몸이 틀어지고, 통증 자꾸 재발한다. 악순환을 막고 바른 자세 습관을 유지할 방법을 설명했다. 5장은 질환에 맞는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예시했다. 당뇨, 고혈압, 심장병,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에 따라 운동 강도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시간대에 걷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운동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소개했다.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얻기를 바란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몸이 아프고 나서야 그들은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날씨나 환경은 중요하지 않았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걸었으며 추운 날이면 목도리에 장갑을 끼고 걸었다. 눈이 오면 미끄럽지 않은 길로 조심조심 걸었다. 심지어 시각장애가 있던 할머니는 난간을 잡고 걸었다. 그들에게 걷기란 건강을 회복하는 것 이상의 의미 있는 행동이었다. 걷기는 생존을 위한 필수 운동이었다. 그들은 며칠만 걷지 않아도 혈압수치가 올라가고 혈당수치가 올라갔다. 허리가 아팠고 종아리가 부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필사적으로 걷고 또 걸었다. 그들에게 걷기는 꼭 복용할 약이자 산소 호흡기였다. 당신은 걷기 운동에 이렇게 간절한 적이 있는가? 걷기 운동이 간절해졌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그 전에 먼저 간절해져야 한다. 바르게 걷기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당신의 몸을 알아가는 발견이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당신이 여행을 갔는데 아주 멋진 경험을 했다면 돌아와서 다른 사람에게도 거기를 꼭 한번 가보라고 권할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자세전문가, 재활전문가로서 내가 겪었던 바르게 걷기에 관한 좋은 경험을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권한다. 적어도 현재의 당신을 변화시켜 미래의 당신에게 더 많은 삶의 선택권이 주어지도록 돕고 싶다. 책을 시작하기에 앞서 내 유튜브 채널 ‘자세한 운동’에 올라온 걷기 영상의 베스트 댓글을 소개한다.“걸음마부터 다시 배우고 오겠습니다.”
전쟁과 평화 1~4 세트 (전4권)
민음사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연진희 (옮긴이) / 2018.06.15
51,000

민음사소설,일반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연진희 (옮긴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3~356권.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호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젊고 섬세한 감각을 선보이며 러시아 고전의 새로운 독자층을 형성한 연진희가 번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1805년부터 1820년까지 약 15년의 시간과 러시아라는 광활한 공간을 배경으로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역사를 그려 낸 톨스토이의 대표작이다. 총 559명의 등장인물, 큰 전쟁에 얽힌 방대한 서사에 자연스러운 리듬을 부여하는 작법뿐 아니라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인간들의 운명을 냉엄하게 내려다보는 시선은 <일리아스>에 비견되는 서사시적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지독한 허무주의자 안드레이, 부유하고 방탕한 상속자 피에르, 치명적인 유혹에 빠진 나타샤가 저마다의 시련을 극복하고 자기 안의 '우주적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은 각 개인들의 성장기인 동시에 전쟁과 수치를 겪으며 커다란 잠재력을 자각해 나가는 러시아 자체의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세 주인공 피에르, 안드레이, 나타샤는 하나같이 미숙하고 불안한 청춘을 지나고 있다. 하루아침에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고 방탕한 생활에 빠진 피에르, 죽은 아내에 대한 회한에 시달리는 안드레이 그리고 특유의 생명력이 덫이 되어 치명적인 유혹에 빠진 나타샤는 각자의 삶을 뒤흔드는 위기 속에서 서로 엇갈리는 마음을 확인한다. 사랑하는 자만이 성장하는 청춘의 시간, 제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그들은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1권 1부 11 2부 269 3부 475 지도 1805년 오스트리아 원정 2권 1부 11 2부 137 3부 305 4부 479 5부 591 3권 1부 11 2부 199 3부 515 지도 1812년 전쟁 4권 1부 11 2부 133 3부 237 4부 341 에필로그 1부 463 에필로그 2부 589 부록: 『전쟁과 평화』에 덧붙이는 말 672 작품 해설 689 작가 연보 71419세기 러시아가 낳은 위대한 인간, 톨스토이 역사와 삶, 영웅과 민중, 힘과 숭고에 대한 현대의 『일리아스』이자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놀라운 초상 ** 『전쟁과 평화』 전 4권 세트 출간!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호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젊고 섬세한 감각을 선보이며 러시아 고전의 새로운 독자층을 형성한 연진희가 번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1805년부터 1820년까지 약 15년의 시간과 러시아라는 광활한 공간을 배경으로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역사를 그려 낸 톨스토이의 대표작이다. 총 559명의 등장인물, 큰 전쟁에 얽힌 방대한 서사에 자연스러운 리듬을 부여하는 작법뿐 아니라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인간들의 운명을 냉엄하게 내려다보는 시선은 『일리아스』에 비견되는 서사시적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지독한 허무주의자 안드레이, 부유하고 방탕한 상속자 피에르, 치명적인 유혹에 빠진 나타샤가 저마다의 시련을 극복하고 자기 안의 ‘우주적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은 각 개인들의 성장기인 동시에 전쟁과 수치를 겪으며 커다란 잠재력을 자각해 나가는 러시아 자체의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모든 존재에 대한 이야기 세 주인공 피에르, 안드레이, 나타샤는 하나같이 미숙하고 불안한 청춘을 지나고 있다. 하루아침에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고 방탕한 생활에 빠진 피에르, 죽은 아내에 대한 회한에 시달리는 안드레이 그리고 특유의 생명력이 덫이 되어 치명적인 유혹에 빠진 나타샤는 각자의 삶을 뒤흔드는 위기 속에서 서로 엇갈리는 마음을 확인한다. 사랑하는 자만이 성장하는 청춘의 시간, 제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그들은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 알렉산드르 1세, 나폴레옹, 쿠투조프 등 실존 인물을 비롯해 총 559명이 등장하는 이 방대한 소설은 ‘성장’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될 수 있다. 인물들이 저마다의 고난을 극복하고 자기 안의 ‘우주적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 곧 러시아 자체의 성장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톨스토이는 “개인의 경험, 개인들의 사사로운 관계, 색깔, 냄새와 맛, 소리와 움직임, 질투와 사랑과 증오”가 삶을 이루는 진정한 요소라고 믿었다. 『전쟁과 평화』는 그가 어떻게 국경이 아닌 수많은 민중 속에서 새로운 러시아의 힘을 발견하는지 보여 준다. ■ 『일리아스』의 높이로 바라본 인간의 세계 로맹 롤랑은 『전쟁과 평화』를 “우리 시대 가장 방대한 서사시이자 현대의 『일리아스』”라고 일컬었다. 실제로 1857년 톨스토이는 “『일리아스』와 『복음서』를 가장 관심 있게 읽고 있으며, 『일리아스』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결말 부분을 읽었다.”라고 일기에 썼다. 1805년 전쟁, 1812년 전쟁 등 러시아의 운명을 바꾼 굵직굵직한 서사에 자연스러운 리듬을 부여하는 솜씨는 분명 『일리아스』에 견줄만하다. 또한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인간들의 삶과 죽음을 냉엄하게 굽어보는 시선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서사시적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숭고하고 무관심한 세계, 그 안에 톨스토이는 놀랍도록 약동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영웅이 아닌 인간에 방점을 찍은 현대의 『일리아스』를 완성했다. ■ 톨스토이, ‘작은 러시아인’을 발견하다 “우리 삶의 목적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품위 있게 살아가는 것이다.” - 세르게이 그리고리예비치 볼콘스키 『전쟁과 평화』라는 위대한 이야기의 시작은, 러시아 최상류층에서 모든 특권을 박탈당하고 유형 생활 30년 만에 석방된 한 노인이었다. 세르게이 볼콘스키, 그는 니콜라이 1세의 즉위식에서 입헌주의와 농노 해방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혹독한 대가를 치른 뒤였다. 그런 그가 모든 것을 걸었던 삶의 목표는 ‘품위 있게 살아가기’였으니, 톨스토이 나이 서른두 살에 단 한 번 만났으나 그는 평생토록 영감을 준 존재였다. “이 순간 그에게는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모든 관심거리가 몹시 초라해 보였다. 자신이 보고 헤아리게 된 드높고 공평하고 선한 하늘에 비하면 그 저급한 허영과 승리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는 자신의 영웅이 너무도 졸렬해 보였다.” ―1권 3부 19장 『전쟁과 평화』에서 나폴레옹의 숭배자였던 안드레이와 피에르는 전쟁을 경험하며 환상에서 깨어난다. 실제 전쟁은 영웅 개인의 지략이 아니라 수많은 민중들의 의지로 치러지는 것임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역사를 견인하는 것은 바로 ‘작은 러시아인들’이었다. 그리고 품위는 이들의 몫이었다. 톨스토이의 민중에 대한 관심은 작품을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도 이어졌다.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펴냈고 탄압받는 두호보르 교도를 캐나다로 이주시키는 과정에서 러시아 당국과 대립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어느새 그는 세르게이 볼콘스키의 모습 그대로 늙어 갔다. 그리고 삶이라는 전장에서 ‘품위 있게 살아가고자’ 분투하는 모든 인간들의 전형이 되었다.[박스 이미지] 작은 공작 부인이 도착한 직후 우람하고 뚱뚱한 남자가 들어왔다. (…) 사실 피에르가 응접실의 다른 남자들보다 좀 더 크긴 했지만, 그 두려움은 오로지 그를 응접실 안의 모든 사람들과 다르게 보이도록 만드는 지적이면서도 소심하고, 예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그 시선 때문이었을 것이다. ―1권 1부 2장 맞은편에 앉은 나타샤는 열세 살 소녀가 이제 막 첫 키스를 나누고 사랑하게 된 소년을 볼 때와 같은 얼굴로 보리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시선은 이따금 피에르를 향하곤 했다. 이 재미있고 발랄한 소녀의 눈길을 받을 때면 그는 이유도 알 수 없이 괜히 웃고 싶어졌다. ―1권 1부 15장
훌륭한 관리자의 평범한 습관들
어크로스 / 필립 델브스 브러턴 글, 박영준 옮김 / 2016.03.14
15,000

어크로스소설,일반필립 델브스 브러턴 글, 박영준 옮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장사의 시대' '하버드 경영학 수업'의 저자 필립 델브스 브러턴. 세계 유수의 기업 안팎의 생리와 조직문화에 대한 폭넓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 그가 이번에는 우리 시대 훌륭한 관리자들의 평범한 습관을 보여준다. 책은 ‘혁신’, ‘리더십’ 등 경영 분야의 화려한 언어 뒤에 숨어있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관리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략, 노하우를 담고 있다. 조직을 움직이고 사람을 책임지는 중추이자 근육 같은 존재인 관리자의 면모와 '관리의 기술'이 소개된다. <파이낸셜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는 저자는 세계적인 경영 구루인 마이클 포터, 워런 버핏의 놀라운 통찰이 담긴 조언들과,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쌓아온 단단한 이론, 다양한 취재경험에서 얻은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훌륭한 관리자가 가지고 있는 숨겨진 노하우를 이야기한다.프롤로그_ 부사장과 청소부의 차이 011 1 자기 관리_ 나, 가장 중요한 자원의 관리 023 나를 점검하라 026│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031│단순함의 힘 034│자신만의 리듬을 발견하라 039│왜 일하는가 042│나는 어떤 상사인가 046│내향적인 성격의 관리자들 050│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두렵다면 054│판단할 수 있는가 061│피도 눈물도 없는 리더가 되기 어렵다면065│경력 관리를 위한 조언 071│자기 관리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074 2 직원 관리_ 사람을 관리하는 일 077 미래를 위한 인재 채용 085│신입을 뽑을 때 점검해야 할 7가지 조건 088│좋은 CEO를 알아보기 위한 3가지 질문 091│굴곡 많은 이력서, 조용한 인재, 튀는 인재 096│사람에 관한 편견 벗어나기 100│축구팀 vs 테니스 복식조, 어떤 팀이 필요한가 104│똑똑한 직원과 함께 일하기 115│인센티브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 117│자율성을 부여하라 121│단순하게, 작게, 유연하게 124│위기를 경영하라 127│협력을 이끌어내는 4가지 도구 130│불평을 관리하는 방법 136│성과 대신 효용성을 측정하라 138│해고는 투명하고 솔직한 자세로 143│신뢰할 수 있는 관리자란 145│동기부여의 기술 152│직원 관리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155 3 프로세스 관리_ 성실한 계획과 우직한 실행 157 토요타의 생산 시스템 163│빨리 실패하고 빨리 배우는 법 167│업무의 파괴자, 파워포인트 175│회의의 정석 180│관리자를 위한 협상의 법칙 186│혁신, 외부자의 시각을 가져라 190│프로세스를 바꾸면 생각이 바뀐다 195│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198 4 숫자 관리_ 비즈니스의 언어를 장악하라 201 관리자가 알아야 할 기업 가치의 4가지 조건 207│장기적 투자냐, 단기적 수익이냐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평범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관리의 기술’ 평범한 관리자는 어떻게 조직의 책임자로, 기업의 경영자로 거듭나는가? 잡스, 저커버그, 퍼거슨 등 훌륭한 관리자들의 풍부한 사례 《장사의 시대》《하버드 경영학 수업》 저자의 단단한 이론 세계적인 경영 구루들의 놀라운 통찰이 담긴 관리자를 위한 경영 수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장사의 시대》《하버드 경영학 수업》의 저자 필립 델브스 브러턴. 세계 유수의 기업 안팎의 생리와 조직문화에 대한 폭넓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 그가 이번에는 우리 시대 훌륭한 관리자들의 평범한 습관을 보여준다. 책은 ‘혁신’, ‘리더십’ 등 경영 분야의 화려한 언어 뒤에 숨어있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관리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략, 노하우를 담고 있다. 조직을 움직이고 사람을 책임지는 중추이자 근육 같은 존재인 관리자의 면모와 '관리의 기술'이 소개된다. <파이낸셜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는 저자는 세계적인 경영 구루인 마이클 포터, 워런 버핏의 놀라운 통찰이 담긴 조언들과,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쌓아온 단단한 이론, 다양한 취재경험에서 얻은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훌륭한 관리자가 가지고 있는 숨겨진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굴곡이 많은 이력서를 내미는 신입을 뽑아야 할까? 내성적인 성격의 직원과 분란을 만드는 직원 중 누가 더 좋을까? 성과 평가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그 외에도 똑똑한 직원과 함께 일하는 법, 조직 내부의 불평을 활용하는 기술, 빨리 실패하고 빨리 배워야 하는 이유 등 조직 현장에서 가져온 다양하고 생생한 케이스 스터디가 어우러졌다. 풍부한 사례, 단단한 이론, 놀라운 통찰이 담긴 관리자를 위한 경영 수업이 시작된다. 조직에 살아 움직이는 활력을 제공하는 존재 단단한 관리자, 빼어난 책임자, 훌륭한 경영자로 거듭나려면 평범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습관을 길러라 크리에이터와 혁신가의 시대,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 같은 천재형 리더가 각광받는 오늘, 관리자는 낡은 단어로 보인다.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사람들을 연결하고 조직을 매끈하게 돌아가도록 한다는 믿음도 그럴싸하다. 하지만 기업의 뼈대와 근육을 구성하고 지탱하며 조직을 떠받치는 것은 여전히 역량 있는 관리자의 몫이다. “결국 관리자들이 앞으로도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의 존재가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관리자의 가장 큰 약점이라고 지적하는 요소, 즉 인간적인 본성 때문일 것이다. 기술 발전과 함께 비즈니스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변한다. 인간은 그러한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완벽한 관리 도구다. 그들은 배우고, 이끌고, 변화시키고, 흥정하고, 계산하고, 설득하고, 표현하고, 격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관리자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경영진이 원하는, 기업에 살아 움직이는 활력을 제공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프롤로그 중에서) MIT 교수 스티븐 스피어의 비유에 따르면 기업과 군대, 그리고 인체는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군대에는 장군들과 일선 사병들을 연결해주는 하사관이나 장교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체에도 세포, 조직, 기관들을 뇌와 연결시켜주는 중간 단계의 관리 체계가 있다. 만약 세포와 뇌가 직접 소통하는 구조라면 그것은 단순히 실제 사람의 신체와 다르다는 점을 떠나 대단히 비효율적일 것이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진은 여전히 관리자들에게 의지한다. 그들이 회사의 현황을 정확히 알려주고 수시로 발생하는 긴급 상황들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관리자들은 더욱 유능한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 즉 역동적인 상황들을 관리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언제 어디서 문제가 발생해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관리해야 하는 사안들은 계속 바뀌지만, 그 모든 일들은 언제나 중요하다. 《훌륭한 관리자의 평범한 습관들》은 ‘관리의 기술’을 다음 여섯 갈래(자기 관리, 직원 관리, 프로세스 관리, 숫자 관리, 변화 관리, 전략 관리)로 나눠 이야기한다. 각 갈래의 이야기들은 상세하고 또한 생생하다. 현장성 넘치는 경영 구루들의 조언과 탄탄한 이론과 저널리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사례들은 읽는 이의 재미를 더한다. 단단한 관리자가 갖춰야 할 상황판단 능력과 끈기와 용기를 얻고 싶다면, 또한 앞으로도 계속 살아남아 관리자, 나아가 경영자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이 책의 교훈을 익혀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셰릴 샌드버그를 고용한 이유 “안녕하세요. 셰릴 샌드버그라고 합니다.” 영리하고 천재적인 프로그래머이자 괴팍한 성격의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은 2004년 설립 이후 뛰어난 프로그래밍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직원의 관리하고 총괄하는 일에는 능숙하지 못했다. 저커버그는 회사의 문제를 인식하고, 페이스북에 필요한 관리자를 물색하던 와중에 구글의 임원이었던 셰릴 샌드버그를 만나게 된다. “세상에는 정말 훌륭한 관리자들이 있는 법이지요. 큰 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 말이에요.” 저커버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편 매우 분석적이고 전략에 특화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 경우는 후자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한 사람이 이 2가지 재능을 다 갖춘 경우는 드물어요.” 저커버그는 당장에 셰릴 샌드버그를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고용한다. COO는 기업 내의 사업을 총괄하며, 일상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행하는 최고운영책임자를 말한다. 샌드버그는 출근 첫날부터 수백 명의 직원들 책상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눴다. “안녕하세요. 셰릴 샌드버그라고 합니다.” 그녀는 매주 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에 저커버그와 정기 회의를 하고, 저커버그가 ‘다른 회사에서라면 내가 직접 했어야 할 일들’이라고 불렀던 업무들을 처리해나갔다. 당시 페이스북은 어떻게 수익을 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포함해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넘쳐났는데, 샌드버그는 장시간 회의 끝에 광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자는 합의를 이루어낸다. 페이스북은 2010년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사용자 수도 이전보다 10배로 늘었다. 저커버그가 ‘다른 회사에서라면 내가 직접 했어야 할 일들’이라고 한 역할, 그리고 그 역할을 샌드버그에게 맡긴 저커버그의 결정 모두 ‘관리의 기술’에 속한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의 장수와 성공 비결 “감독님은 매일 아침 누구보다 먼저 클럽에 도착합니다” “감독님은 매일 아침 누구보다 먼저 클럽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늘 승리를 열망하지요. 그런 태도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됩니다.” 최고의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 감독 재임 기간이 평균 2년 정도인 프로축구 세계에서 퍼거슨의 장수와 성공은 깊은 존경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퍼거슨에 대한 찬사의 내용은 팀 안팎에서 달랐다. 경쟁 팀 사람들은 퍼거슨이 경기에서 보여준 우수한 전술 역량에 대해 언급한 반면, 같은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그의 관리자로서의 재능을 극찬했다. 퍼거슨은 선수들의 생각을 읽고 각자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최선의 경기력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했다고 한다. 그는 경기장 안팎의 변화와 수많은 변수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조직 구성원들의 승리를 위한 ‘관리의 기술’을 적재적소에 사용했다. 퍼거슨은 최고의 리더 이전에 훌륭한 관리자였다. ◆ 훌륭한 관리자의 평범한 습관들 1 자기 관리 나, 가장 중요한 자원의 관리 - 자기 자신을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으로 여겨라 2 직원 관리 사람을 관리하는 일 - 당신은 가치관, 의도, 행동이 일치하는 관리자인가 3 프로세스 관리 성실한 계획과 우직한 실행 - 당신의 직원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이해하는가 4 숫자 관리 비즈니스의 언어를 장악하라 - 회계는 측정, 해석, 판단 등이 관련된 과학과 같은 기술이며, 수학보다는 법률에 가깝다 5 변화 관리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조직 만들기 - 조직을 변화시키는 일은 집을 개축하는 과정과 같다 6 전략 관리 당신은 전략가인가 - 규정의 변화, 기술의 변동, 고객의 니즈 등 명백한 기회를 볼 수 있는가
고2로 타임리프한 내가 그때 좋아하던 선생님께 고백한 결과 3
㈜소미미디어 / 켄노지 (지은이), 야스유키 (그림), 김지연 (옮긴이)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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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켄노지 (지은이), 야스유키 (그림), 김지연 (옮긴이)
어느 날 갑자기 고2로 타임리프한 나는 당시 좋아했던 히이라기 선생님과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히이라기쌤과 뜨거운 러브러브 삼매경―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히이라기쌤에게 맞선이 들어왔다. 더욱이 나와 히이라기쌤의 어머니 사이에서 배틀 발생?! 사실은 부잣집 아가씨였던 히이라기쌤, 그녀와의 미래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67화 히이라기 집안의 사정 168화 히이라기 집안의 사정 269화 히이라기 집안의 사정 370화 히이라기 집안의 사정 471화 여름방학의 가정 방문 (상)72화 여름방학의 가정 방문 (하)73화 결전! 시민 풀장74화 이미지 체인지의 위력!75화 유키코 씨76화 W세이지77화 백지가 되다 전편78화 백지가 되다 후편79화 체육 창고의 닌자80화 체육 대회 181화 체육 대회 282화 체육 대회 383화 HRG사84화 10년 후에 다닐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다.85화 비밀스런 외출86화 모서리를 차지하면 유리해87화 러브레터88화 히이라기쌤의 고민 상담소89화 나의 성과90화 만화 재현 놀이91화 서예 교실의 음모92화 후지모토93화 쿨 뷰티 하루카 선생님94화 심리테스트는 잘 맞아? 195화 심리테스트는 잘 맞아? 296화 공동 작업97화 히이라기쌤의 어머니 198화 히이라기쌤의 어머니 299화 히이라기쌤의 어머니 3100화 히이라기쌤의 어머니 4특별 단편 자매의 마음여자친구인 선생님과 달콤한 연인 생활『큰일 났어, 빈집털이군! 하루짱이―결혼하게 될지도 몰라!』어느 날 갑자기 고2로 타임리프한 나는 당시 좋아했던 히이라기 선생님과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히이라기쌤과 뜨거운 러브러브 삼매경―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히이라기쌤에게 맞선이 들어왔다. 더욱이 나와 히이라기쌤의 어머니 사이에서 배틀 발생?! 사실은 부잣집 아가씨였던 히이라기쌤, 그녀와의 미래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물론 체육 창고 매트위에서 노닥거리거나 좁은 청소용구 함에 밀착 상태로 갇히는 등. 달콤한 일상은 이번에도 절·호·조! 사나와 나츠미도 휘말리는 달달한 전개가 펼쳐지는 제3탄!
간파력
위즈덤하우스 / 미즈키 아키코 글, 이서연 옮김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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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미즈키 아키코 글, 이서연 옮김
행복을 함께 가꿀 수 있는 ‘될성부른 남자’ 한눈에 알아보는 비밀! 1등석 스튜어디스 출신 CEO, 미즈키 아키코가 코치해주는 ‘될성부른 남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핵심을 정리한 책이다. 미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핑크빛 판타지를 냉정하게 분석하여 ‘함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비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성공한 남자보다 ‘될성부른 남자’를 만나라!”고 조언한다. 오늘 완벽한 남자는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는 충분할 수 있지만, 그가 진정 당신과 함께 행복을 함께할 사람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스튜어디스로 시절부터 만나본 성공한 혹은 될성부른 남자들의 특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정리하고, 나아가 그들을 매혹할 전략도 공개한다. 저자는 “성공한 남자를 만난다고 자동으로 행복해지지 않으며, 스스로 멋진 여자로 거듭났을 때에야 성공과 행복은 따라온다”고 주장한다.프롤로그 - 성공한 남자를 만나면 행복할까? 간파력 01 ‘된 사람’이란 간파력 02 자세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육성력 01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간파력 03 눈빛으로 소통하기 간파력 04 브랜드를 앞선 그 무엇 매혹력 01 사랑받는 여자들의 비밀 간파력 05 비범함과 평범함 사이 매혹력 02 균형 잡힌 건강미 간파력 06 그는 당신을 기다리며 무엇을 하는가 육성력 02 소심한 남자의 변신 간파력 07 내 남자의 물건 간파력 08 보이지 않는 차이 매혹력 03 쪽머리에 숨은 비밀 간파력 09 남자의 피부 속 비밀 간파력 10 목소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매혹력 04 호감을 얻는 메이크업 간파력 11 무엇에 집중 투자하는가 육성력 03 남자를 춤추게 하는 칭찬의 힘 간파력 12 위기에 빠진 그를 주목하라 매혹력 05 고상하고 단아한 아름다움 간파력 13 된 남자의 운영체제 간파력 14 온?오프의 전환 속도 육성력 04 사랑의 채찍이 필요한 순간 간파력 15 불만을 제기하는 솜씨 간파력 16 ‘나한테 다가와도 괜찮아요’의 신호 매혹력 06 그를 매혹하는 바른 자세 간파력 17 빈틈 있는 남자 vs 빈틈 없는 남자 매혹력 07 우아하게 앉는 법 간파력 18 쿠션 언어를 쓰는 남자 육성력 05 ‘마음의 부채’ 공략법 간파력 19 오늘을 사는 즐거움 간파력 20 그 안에 ‘시골 사람’ 있다 매혹력 08 그의 눈길이 머무는 신체의 끝 간파력 21 함부로 얕보지 않는다 간파력 22 타인을 감동시키는 특별한 능력 매혹력 09 45도 각도의 위대한 효과 간파력 23 연인의 조언을 대하는 자세 간파력 24 유혹의 달인 vs 바람둥이 육성력 06 패션왕, 어렵지 않아요 간파력 25 그에게 실패란 무엇인가 매혹력 10 맑은 미소의 그녀 간파력 26 영혼의 키는 몇 센티미터일까 매혹력 11 당신이 방심한 사이 간파력 27 3퍼센트는 멈추지 않는다 간파력 28 경쟁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방식 육성력 07 “오늘은 어땠어?” 간파력 29 남자는 구두로 말한다 간파력 30 튀어 보이는 남자와 튀려하지 않는 남자 매혹력 12 목소리 전략 간파력 31 우공이산(愚公移山) 매혹력 13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 간파력 32 매일 신문 읽기를 고집하는 남자 육성력 08 내조의 여왕 간파력 33 호기심이 연인에게 미치는 영향 간파력 34 된 남자에게 유행이란 매혹력 14 배려, 여자의 품격 간파력 35 북극성 같은 남자 간파력 36. 절대 피하지 않고 즐기는 것 매혹력 15 호감 사는 대화법 간파력 37 미래를 위해 어떤 투자를 하는가 간파력 38 참모형 남자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 육성력 09 마음 전환기 간파력 39 열정은 만국 공통어 매혹력 16 톱니바퀴 대화 간파력 40 늘 간식을 사오는 그는 누구인가 육성력 10 남자다움 vs 신사다움 간파력 41 단계별 비전 세우기 간파력 42 어떤 멘토를 가졌는가 매혹력 17 마음을 얻는 매혹의 말 간파력 43 어수룩한 그가 마음을 움직인다 간파력 44 소년을 만나다 육성력 11 “나야? 일이야? 하나만 선택해!” 간파력 45 ‘첫 번째 펭귄’이 많이 취한다 매혹력 18 공감의 정석 간파력 46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차이 육성력 12 친화력이 관건인 시대 간파력 47 교과서 같은 정답은 없다 간파력 48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매혹력 19 명품보다 교양 간파력 49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간파력 50 실력만으로는 모자라다 육성력 13 가정의 행복 vs 여성의 희생 간파력 51 고난에 맞선 적이 있는가 매혹력 20 센스 있게 거절하는 노하우 간파력 52 사소한 것에 대처하는 자세 육성력 14 완벽주의의 포로 간파력 53 시간이 정답이다 간파력 54 스케줄에 관한 오해와 함정 매혹력 21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이유 간파력 55 요가에 빠진 남자 간파력 56 여성성과 남성성의 균형감 매혹력 22 ‘다음’ 기회를 만드는 작업의 달인 간파력 57 문제는 타이밍이다 육성력 15 천 개의 얼굴을 가진 여자 간파력 58 한 걸음 앞장서 있기 매혹력 23 현명한 아름다움의 가치 간파력 59 명함을 교환하는 순간을 포착하라 간파력 60 리더십, 강하거나 때론 부드럽거나 육성력 16 성공하는 남자의 활력소 간파력 61 마음을 읽는 달인 육성력 17 성공하는 여자의 처세술 에필로그 - 당신이 바라는 행복이란?완벽한 상대가 언젠가 나타날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완벽한 상대를 만나면 더 행복해질 거라는 환상은 버려라! 지금의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신중하게 결정하라! 무한경쟁일 수밖에 없는 연애와 결혼에서 ‘진정한 내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꼭 봐야 할 2030 여자 교과서! 사랑과 현실,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방황하는 2030 언니들에게 고함! “이미 된 남자만 좇지 말고, 될성부른 남자를 간파하라!” 《간파력》은 1등석 스튜어디스 출신 CEO, 미즈키 아키코가 코치해주는 ‘될성부른 남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핵심을 정리한 책이다. 미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핑크빛 판타지를 냉정하게 분석하여 ‘함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비법’을 제안한다. 《간파력》은 시작과 동시에 도발적인 물음을 던진다. “성공한 사람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답은, “단연 국제선 1등석”이다. “비좁은 기내, 그것도 1등석 객석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각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이 매우 높은 밀도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성공한 남자보다 ‘될성부른 남자’를 만나라!”고 조언한다. 오늘 완벽한 남자는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는 충분할 수 있지만, 그가 진정 당신과 함께 행복을 함께할 사람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저자는 대학 시절 이후 싱글일 때에는 줄곧 ‘미팅퀸’이었고, 스튜어디스가 된 이후에도 줄곧 1등석을 맡았던 ‘매력녀’였다. 이렇게 자부심으로 똘똘 뭉쳤던 그녀가 결혼 이후에는 줄줄이 실패했다. 그녀는 두 번의 이혼을 계기로 지난 삶을 돌아보고 뼈아픈 성찰을 통해 자신의 관점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이 책이다. 저자는 마침내 인생을 바꾸는 데 성공했고, 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만족스러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 《간파력》은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먼저 좋은 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좋은 여자의 조건이란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간파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멋진 여자로 거듭나는 ‘매혹력’, 그리고 내 남자의 성공을 내조하는 ‘육성력’이 그것이다. 저자가 스튜어디스로 시절부터 만나본 성공한 혹은 될성부른 남자들의 특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정리하고, 나아가 그들을 매혹할 전략도 공개한다. 저자는 “성공한 남자를 만난다고 자동으로 행복해지지 않으며, 스스로 멋진 여자로 거듭났을 때에야 성공과 행복은 따라온다”고 주장한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길들여진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과 습관’ 그 치명적 허점과 한계를 깨고 새로운 안목을 키워라 드라마,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 능력 있고 돈 많고 잘생기기까지 한 남자를 만나 인생 대역전을 이룬 드라마, 영화 속 주인공들은 너무나 근사하고 멋지다. 이런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된 이유 때문일까, 여성들이 이성을 판단하고 끌리는 면에서 남성들보다 비현실적인 경향이 심하다. 남들이 다 부러워할 만한 조건을 갖춘 성공한 남자를 만남으로써 자신의 등급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고 믿는다. 이는 연인을 만나고 결혼 상대를 고르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요건이 된다. 하지만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만을 좇아 선택할 경우 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요소가 되어 스스로를 원망하며 후회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채 각인되어 온 잘못된 허상과 판단 기준 따위는 버리자. 그 치명적 허점과 한계를 깨닫고 새로운 시각과 안목으로 사람을 간파할 수 있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간파력》은 여성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허상과 오류에 대해 집어주고, 지금껏 주목하지 않았던 혹은 조금 부족해보일지라도 진실함과 내공을 가진 사람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바로 그런 사람만이 당신 인생 퍼즐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한 조각임을 잊지 말자. 성공과 행복을 쟁취하는 여자들의 비밀 무기… 간파력·매혹력·육성력 행복을 함께 가꿀 수 있는 ‘될성부른 남자’ 한눈에 알아보는 비밀 61가지, 간파력 누가 봐도 한눈에 알아보는 명품 브랜드 옷을 주로 입는 남자, 사람들 사이에서 한눈에 튀는 남자, 연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한달음에 달려 와주는 남자, 투자보다 절약하고 저축에 집중하는 남자…. 《간파력》은 이런 남자들을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간파력이 없는 여자라고 단언한다. ‘될성부른 남자’는 관계를 중시하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보다 실용적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튀어 보이기보다는 사람들 속에 묻히는 쪽을 택한다. 그래서 옷도 무난한 디자인의 고급 재질로 만든 것을 선호하고, 조용히 어울리다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만 나서서 상황을 해결하며, 오로지 연인에게만 헌신하기보다는 인적 네트워킹과 자기관리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의 취미와 꿈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며 투자할 줄 안다. 간파력이 있는 여자들은 이런 작은 차이를 발견하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간파력》은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이야기로 호감을 살 줄 아는 스토리가 있는 남자, 소란스러운 환경에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명쾌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줄 아는 남자, 다소 우둔해 보일 정도로 자기 기준이 확고하여 우직하고 끈기 있게 추진하는 남자, 순수한 호기심이 왕성한 남자, 때로는 여자 친구를 외롭게 하더라도 스케줄이 많은 남자 등 성공하는 3%의 차이를 간파하는 핵심 안목 61가지를 정리한다. 날마다 멋진 여자로 거듭나 ‘될성부른 남자’를 사로잡는 힘 23가지, 매혹력 많은 남자들이 스튜어디스, 호텔리어 같은 전문직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1등석 전담 스튜어디스 출신의 저자가 밝힌 비밀에 따르면, 스튜어디스는 성공한 남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철저하게 만들어진 ‘이미지’다. 항공사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교육에 쏟아 붓고 철저하게 지도, 감독한데 따른 것이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단정하게 정리한 짧은 머리, 경쾌한 걸음걸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우아해 보이는 동작 하나부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미소까지 성공한 남자들이 매력을 느끼도록 가꾼 ‘만들어진 미인’인 셈이다. 이 말은 곧 누구나 노력하면 남성들에게 어필하는 자기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간파력》은 사랑받는 여자들의 은밀하지만 치명적인 매혹력 23가지를 공개한다. 마른 몸매가 옷맵시를 살린다며 다이어트에 목숨 거는 여자들에게 《간파력》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조언한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2세를 고려하기 때문에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갖춘 여자, 아이를 잘 기를 수 있는 현명한 아름다움을 겸비한 여자를 좋아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아하게 앉는 법, 가장 예뻐 보이는 각도인 45도의 비밀, 투명하고 맑은 미소 짓는 비결, 사랑스러운 매력에 품격 있는 매력까지 더하는 대화법, 내 남자의 주변 사람들까지 사로잡는 노하우 등 남자의 본능은 물론 이성까지 완벽하게 장악하는 전략으로 채웠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내 남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여자의 능력 17가지, 육성력 광고 카피로 유명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말은 이제 진리로 통한다. 저자가 만난 성공한 남자들은 유난히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다. ‘부인을 잘 만난 덕’이라는 의미인데, 저자가 직접 그들의 부인을 만나보면 절로 인정하게 됐다고 한다. 성공한 남자의 곁에는 ‘내조의 여왕’이 있다. 그녀들은 항상 남편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남편의 성장 가능성을 적극 후원한다. 신문과 책 등을 꾸준히 읽어 지식과 교양을 쌓고, 그것을 기반으로 남편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현명한 제안을 내놓을 줄 안다. 사람들 앞에서 내 남자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그의 스타일을 섬세하게 체크하고, 존중이 전제된 진심 어린 조언으로 남편을 설득할 줄 안다. 능력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고 관계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에 인간관계에 서툰 남편을 위해 그녀들이 나서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유지한다. 물론 이럴 때도 자기가 두드러지기보다 남편을 우선한다. 《간파력》은 내 남자의 성공을 조력하는 능력 있는 여자들의 육성력 17가지를 소개한다. 성공한 남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는 현명한 여자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기준이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내 남자의 성공을 후원하기 위해 노력할 때 당신이 더 멋지게 빛난다는 사실이다. 교양 있고 현명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이 충만한 당신의 매력이 돋보이게 될 것이다.
보리 어린이 놀이도감
보리 / 김종만 지음, 김혜원 그림, 이상호 도움 / 2017.10.21
18,000원 ⟶ 16,200원(10% off)

보리소설,일반김종만 지음, 김혜원 그림, 이상호 도움
김종만 선생님이 들려주는 145가지 놀이. 세 권의 책을 바탕으로 엮었다. <아이들 민속놀이 백 가지>에 실린 놀이 100가지와 <잘 놀아야 철이 들지>와 <북녘 아이들 놀이 백 가지>에 실린 놀이 45가지가 합해져 145가지 놀이가 나오게 되었다. <북녘 아이들 놀이 백 가지>에는 남녘의 우리 아이들이 놀았던 놀이들과 학교 운동회나 체육 시간에 함께하면 좋을 놀이들을 뽑았다. 이렇게 하여 김종만 선생님이 생전에 남긴 놀이 방법 가운데 지금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들만 추려 담은 것이다. 그림 작가 김혜원은 놀이 현장을 다니며 놀이하는 아이들의 동작, 표정까지 취재해 놀이마다 그려 냈다. 놀이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도 그림을 보며 그 놀이를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놀이하는 모습을 보다 자세하게 담았다. 특별히 땅놀이는 땅에 놀이판을 놀이에 맞게 정확하게 그려야, 놀이의 규칙을 만들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그림은 놀이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예시를 보여 주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추천글 머리글 일러두기 본문 보기 맨몸놀이 1. 꼬리잡기 2. 수박따기 3. 말타기 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1) 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2) 6. 등 감추기 7. 집 뺏기 놀이 8. 허수아비(1) 9. 허수아비(2) 10. 왕대포 11. 얼음땡 12. 숨바꼭질 13. 밤 숨바꼭질 14. 술래잡기 15. 병신 술래잡기 16. 나켠도 17. 그림자밟기 18. 앉은뱅이 19. 사람 알아맞히기 20. 삼단 넘기 21. 선씨름 22. 다리씨름 23. 누가 없어졌는지 알아맞히기 24. 그물치기놀이 25. 짝 묶기 26. 닭싸움 27. 번호대로 달리기 28. 노래 이어 부르기 도구놀이 29. 팽이치기 30. 제기차기 31. 동네제기 32. 줄넘기 33. 고무줄 34. 숫자치기 ... 중략... 땅놀이 75. 돼지불알 76. ㄹ자놀이 77. 감자놀이 78. 해바라기 79. 오징어놀이 80. 십자놀이 81. 개뼉다귀 82. 세 발 뛰기 83. 동그랑땡땡 84. 육박전 85. 삼팔선놀이 86. 세모돌기 87. 땅콩놀이 88. 지렁이 89. 떡장사놀이 90. 인간놀이 91. 나비놀이 92. 나비 잡기 93. 아기신사 94. 8자놀이(1) 95. 8자놀이(2) 96. 8자놀이(3) 97. 8자놀이(4) 98. 달팽이집놀이(1) 99. 달팽이집놀이(2) 100. 달팽이집놀이(3) 101. 신발 뺏기 102. 열 발 뛰기 103. 네모 사방치기(1) 104. 네모 사방치기(2) 105. 비행기 사방치기 106. 세 줄 사방치기 107. 발목지 사방치기 108. 땅따먹기 109. 땅재먹기 110. 왕짱구 111. 가로막기 112. 절름발이놀이 113. 글자 찾기 114. 망차기(1) 놀이가 사라진 시대 2015년 5월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름으로 ‘어린이 놀이헌장’(336쪽)이 발표됐다. 어린이가 놀아야 한다는 자연스러운 일이 이제 헌장을 발표하면서 놀 권리를 보장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어린이들에게 놀 터와 놀 시간이 사라진 것이다. 어린이들의 놀이를 방해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전국시도교육감이 놀이헌장을 준비하면서 원탁회의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물었더니, 그 까닭이 부모님(32.6%), 공부(18.1%), 학원(15.2%), 숙제(14.5%)에 있다고 답했다. 공부, 학원, 숙제는 사실 같은 답이기 때문에 공부가 47.8%라고 봐야 하고, 부모님이 놀지 못하게 하는 것도 그 시간에 공부하라는 것일 테니, 결국 어린이들이 놀지 못하는 까닭은 모두 공부에 있는 것이다. 좋은 대학에 가서,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는 걸 인생 목표로 만든 부모와 사회로 말미암아 우리 어린이들의 삶은 건강하지 못하다. 어린이들은 놀이를 하면서 성취감, 협동, 사회 규범, 타협, 감정의 조절을 몸에 익히면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놀이가 사라지면서 놀이를 하며 배우는 성장의 자양분을 잃어 버렸다. 더구나 스마트폰 게임이 어린이 놀이가 전부가 되어 버리면서 어린이에서 어린이로 전승되었던 놀이 방법까지 사라졌다. 어린이들에게 놀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어떻게 놀아야 되는지 모른다. 이렇게 놀이가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교사나 학부모가 보고 놀이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 놀이 도감을 펴냈다. 이 책을 쓴 김종만 선생님은 놀이의 현장감과 실제성을 담아내기 위해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놀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취재하고 기록했다. 아무런 도구 없이 노는 ‘맨몸놀이’, 놀 때 도구가 필요한 ‘도구놀이’, 땅에 금을 긋고 노는 ‘땅놀이’, 승부를 내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즐기기 놀이’ 들 기존에 나와 있는 어떠한 놀이책과도 견줄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놀이가 이 책 한 권에 담겼다. 이 책은 놀이의 필요성,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들한테는 솟구치는 생동감이 잠재해 있다. 가만히 있질 못하고, 뛰고, 달리고 움직이는 게 천성이다. 쾌활함, 자발적인 충동, 그리고 인정 있고 남을 돕고 미워할 줄 모르는 심성이 아이들 마음이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아이들의 놀이에 담겨 있는 속성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놀이는 곧 아이들의 삶이다. -김종만 놀이 운동가 일 세대, 김종만 선생님의 놀이 유고 종합편 일 세대 놀이 운동가인 김종만은 1980년 3월 경기도 포천에서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가운데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운동장 화장실 한 켠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놀이에 끼워 달라고 해 함께 놀면서 어린 시절 놀이를 떠올렸고, 어린이 놀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 1980년, 여름방학이 끝나고 고향 광주를 다녀온 동료 교사에게 광주의 진실을 듣게 된 김종만은 교사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방황하게 된다. 고민 끝에 1983년 이오덕 선생님에게 편지를 보내고 친필 답장을 받으면서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연수회 때 전국에 있는 선생님들에게 지역 놀이에 대한 조사를 부탁하기도 하고, 방학만 되면 전국에 놀이 답사를 다니며 《아이들 민속놀이 백 가지》(우리교, 1993년)을 출판하게 된다. 그 뒤 《북녘 아이들 놀이 백 가지》 《잘 놀아야 철이 들지》를 냈다. 《보리 어린이 놀이도감》은 이 세 권의 책을 바탕으로 엮었다. 《아이들 민속놀이 백 가지》에 실린 놀이 100가지와 《잘 놀아야 철이 들지》와 《북녘 아이들 놀이 백 가지》에 실린 놀이 45가지가 합해져 145가지 놀이가 나오게 되었다. 《북녘 아이들 놀이 백 가지》에는 남녘의 우리 아이들이 놀았던 놀이들과 학교 운동회나 체육 시간에 함께하면 좋을 놀이들을 뽑았다. 이렇게 하여 김종만 선생님이 생전에 남긴 놀이 방법 가운데 지금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들만 추려 담은 것이다. 아이들이 배우는 최대의 공부는 놀이이고, 그 놀이를 올바른 방식으로 알려주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이다. -김종만 알기 쉬운 놀이 방법과 새로운 그림 어린이 놀이 상황이 더욱 나빠진 지금, 오래전에 쓴 책을 다시 내면서 놀이 방법을 더 자세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이 글을 쓴 김종만 선생님은 2013년 폐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놀이 운동을 잇고 있는 이상호 선생님의 감수를 받았다. 지금의 어린이들의 발달단계와 놀이의 경험을 고려해 놀이 대상을 가렸고, 그 놀이를 하기 알맞은 인원을 적어 넣었다. 그림 작가 김혜원은 놀이 현장을 다니며 놀이하는 아이들의 동작, 표정까지 취재해 놀이마다 그려 냈다. 놀이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도 그림을 보며 그 놀이를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놀이하는 모습을 보다 자세하게 담았다. 특별히 땅놀이는 땅에 놀이판을 놀이에 맞게 정확하게 그려야, 놀이의 규칙을 만들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그림은 놀이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예시를 보여 주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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