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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비행
åå / 정찬영 (지은이)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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åå소설,일반정찬영 (지은이)
저자가 꿈꿔온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도전과, 그 꿈을 실현한 뒤의 비행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북이다. 내용의 전개는 승무원이 된 이후 저자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승무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도전에 관한 내용이 프롤로그였다면, 승무원의 시간을 살고 있는 저자의 현실은 우리 누구나 꿈꿀 법한 ‘낭만’ 그 자체를 새로운 시선으로 들려준다.Prologe 제 1장. 가진 건 꿈뿐이었던 청춘 -벼랑 끝에 선 어느 날 하늘을 올려보았습니다. 꿈이 보였습니다 -스물다섯. 하늘을 날겠다는 꿈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현실이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할 수는 없습니다 -항공사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독보적인 매력! -서류 탈락의 고배, 꿈을 이루는 건 만만치 않는 일이더군요 제 2장. 비행, 여행자는 모르는 특별한 감동의 순간들 -승무원이 되기를 참 잘했습니다 -사랑은 누군가와 보폭을 맞추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감동을 주는 역할인데 어쩐지 매일 받기만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습니다 -내가 드린 작은 마음이 큰 감사가 되어 돌아옵니다 -따스한 정이 밴 가족 여행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집니다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 이벤트 여행이 다시 설레는 이유입니다 제 3장. 하늘 위, 이국의 맛과 멋, 휴식과 자유라는 낭만들 -공항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여행이 일상이네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질문입니다 -심신의 균형이 필수인 스튜어드의 일상이 즐겁습니다 -수많은 표정을 바라보는 시간, 하늘 위의 역할이자 특권입니다 -하늘 위 공연장, 이곳에선 저도 모르게 멋진 배우로 변신합니다 -며칠간의 오프 데이off day, 즉흥 여행을 떠나렵니다 -오늘의 날씨를 바꾼다? 승무원의 ‘조커 찬스’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홍콩. 가로등 불빛마저 묘한 감동을 전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먹는 만큼 더 아는 법일까요? -이국의 자연을 배경으로 나만의 자유 시간이 시작됩니다 -5성급 호텔이라니. 당신은 역시… 선택받은 자? -새벽길에 마주친 아저씨께 인사합니다 “저, 퇴근합니다” 제 4장. 비행과 일상의 순간에서 얻은 삶의 깨달음 -화려하고 거창하다고요? 누구나 이면의 몫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처음. 서툴고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사소한 대화는 좋아도 사소한 마음은 반갑지 않습니다 -꿈이 멈추는 순간… 더 이상 가슴도 뛰지 않습니다 -행복을 향한 지름길은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는 일입니다 -타인의 삶에 관심 갖기보다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아파 본 사람은 압니다. 그래서 -진심을 다해 듣고 품습니다. 그 마음이 내 것인 듯 -아파 본 사람은 같은 아픔을 타인에게 주지 않습니다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한 번의 비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노력들 -나를 내려놓는 시간이 진정한 여행의 의미가 아닐까요? -때로는 방황해도 괜찮아요. 인생도 그리고 여행도 제 5장. 비행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들 -승무원 시험 준비에 필요한 +10%의 마음가짐 -합격하려면 기본기는 당연히 갖춰야겠지요 -승무원이 되기 위한 합격의 정석이 있을까요? 제 6장 . 비행, 나눔이라는 또 하나의 꿈을 실현하다 -세상의 가장 낮은 곳을 바라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는 반려견, 우리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세상 수많은 말보다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올겨울에도 계속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 -평범함. 어느 누군가는 그토록 바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첫 해외 봉사 국가 인도에서 만난 아이들은 천사였습니다 -가장 높은 곳이 가장 낮은 곳과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EpilogeLCC 항공사 현직 승무원이 들려주는 비행의 일상과 낭만 그리고 그 사이의 깨달음 “끊임없이 꿈꾸고 도전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모든 청춘들의 도전 정신을 응원합니다.” 하늘 위를 바라보며 비행의 꿈을 키우다 어린 시절의 우리는 누구나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 다른 친구들보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던 저자 역시, 어느 날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자신만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심했다. 나도 언젠가는 꼭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될 거라고 말이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른 이의 말을 듣는 데에 기쁨을 느꼈던 어린 소년은 세계 여러 나라로 자유롭게 비행을 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진심을 전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청년이 될 때까지의 현실이 그다지 순탄치만은 않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사회인이 되어야 했고, 대학 편입 시험 또한 몇 번의 고배를 겪어야 했다. 이제 그만 꿈을 접고 포기하자고 마음먹은 순간, 다시 해보라는 말로 가장 큰 힘이자 용기를 주신 분은 어머니였다.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결국 스물여섯 나이에 대학 편입 시험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고 이후로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으며, 그토록 원하던 승무원이 되었다. “학원비 마련을 위해 낮에는 건설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편입 영어를 위한 기초를 독학으로 공부했다. 편입 자격 요건에 필요한 자격증과 학점을 따기 위해 인터넷 강의도 병행했다. 연애는 사치이며 휴대전화는 짐이었다.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조차 없앴다.” 승무원, 수많은 비행의 낭만과 삶의 깨달음 이번 책은 저자가 꿈꿔온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도전과, 그 꿈을 실현한 뒤의 비행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북이다. 내용의 전개는 승무원이 된 이후 저자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승무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도전에 관한 내용이 프롤로그였다면, 승무원의 시간을 살고 있는 저자의 현실은 우리 누구나 꿈꿀 법한 ‘낭만’ 그 자체를 새로운 시선으로 들려준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의 매력은 무엇일까’. ‘어디를 갈 수 있고, 어떤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다른 직업보다 쉴 수 있는 날은 더 많을까’ 등등. 승무원이 되고자 꿈을 키우는 젊은층의 궁금증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답을 솔직하게 전한다. 물론 직업상의 특권이라면 특권일 수 있는 부분들이 괘 많다. 그런데 어째서 ‘새로운’ 시선일까? 저자는 단순히 ‘즐거움과 재미’로 치부될 수 낭만이란 코드를 인정하는 한편으로, 그 속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까지 꼼꼼히 짚어준다. 서비스 직종에 몸 담는 사람이 겪게 되는 다사다난한 상황들, 해외에서의 오프타임이 단지 쇼핑과 관광을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임이 아니라는 조언, 그리고 무엇보다도 승무원의 낭만은 ‘자신이 그 자리를 비롯해 얻는 배움’을 통해 진정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다. 이러한 이야기를 설득력 있는 에피소드와 문장으로 설명한다. 물론, 현실에서 느끼는 승무원으로서의 소소한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도 쏠쏠하게 담아 두었다. “승무원들은 비행을 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깊은 문화와 전통이 담긴 현지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각 나라의 맥주를 마시면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한편 비행을 마치고 마시는 일명 랜딩비어(Landing Beer)를 사랑하는 승무원도 적지 않다. 취항지에서 맥주 한잔 하며 그날의 에피소드와 하루를 정리하는 순간이야말로 비행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된다.” 새로운 꿈과 낭만을 향해 또 한발을 딛다 꿈의 성취는 자연스레 그의 다음 보폭을 잇게 만들었다. 승무원으로서 보낸 3년여 낭만비행의 시간을 통해 저자는 또 다른 목표를 갖고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중 첫 번째는 책을 쓰는 일이었고, 승무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방법을 고민하는 수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실질적인 조언 삼아 들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껏 꾸준히 해왔던 봉사활동을 한층 구체적으로 진행해보고 싶다는 바람이다. 나와 타인이 함께 현실을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에서 시작한 봉사활동은 이미 그의 생활 일부가 된지 오래다. 매해 겨울 연탄봉사와 보육원 봉사, 유기견 봉사, 그리고 아시아 3대 빈민촌인 쓰레기마을을 비롯한 해외봉사 등등. 저자는 가장 높은 곳에서 비행의 자유와 낭만을 즐기면 즐길수록 가장 낮은 곳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시련과 좌절에 관심 갖고, 작게나마 힘이 되어주고자 애쓴다. 만약 좀 더 시간이 지나 여력이 생긴다면 한국과 해외의 어려운 삶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싶다.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저자의 현재 삶은 이 두 가지의 꿈 모두를 천천히, 한 보씩 전진하며 실현해 가는 중이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은 희망을 얻어 보잘것없는 저도 해냈으니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에 가지 못한 청년이 있다. 그 흔한 토익 시험 한 번 보지 않았고 자격증이라곤 초등학교 때 딴 태권도 단증이 전부. “ 첫 번째 꿈은 승무원이었고, 승무원이 되어서는 비행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이후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이 어렵고 꿈이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삶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봉사를 토대로, 언젠가는 국내외에 학교와 도서관을 지을 것이다. 참 신기하게도 끊임없이 새로운 꿈을 상상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며 꾸준히 노력하니, 그 꿈들이 작은 보폭이나마 하나씩 실현되어 간다. 모든 것이 쉽지 않고 제때 이루어질 수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면 서서히 그 꿈속에 존재한 나를 닮아 간다. 사람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무엇을 생각하며 사느냐가 중요하다. 꿈이 있는 삶과 꿈이 없는 삶의 깊이는 결코 같을 수 없다. 나는 남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현실적인 조건을 많이 갖지는 못했지만, 항상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생각하는 가치에 무게를 두고 그곳으로 발걸음 하고자 노력한다. 이런 하루하루를 누릴 수 있는 일상이 행복하고 가슴 벅차오른다. ”- ‘꿈까지 가난하게 가질 이유는 없다’ 중
팀장 혁명
월요일의꿈 / 이동배, 이호건 (지은이) / 2021.04.15
16,800원 ⟶ 15,120원(10% off)

월요일의꿈소설,일반이동배, 이호건 (지은이)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는 팀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들에게 더욱 가혹한 임무를 부여하고 있다. 성과 부진의 원인이 저성장과 코로나 팬데믹에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조직은 절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은 또 어떤가? 철저히 개인화된 밀레니얼과 Z 세대들. 가치관도 너무나 각양각색이어서 이전처럼 돈과 승진만으로는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그들. 하지만 이들을 협업으로 이끌지 못하면 좋은 성과를 낸다는 건 어불성설이 되어버린 시대. 도대체 이 새로운 시대에 팀장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결국 해법은 리더십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팀장들이 배워오고 겪어왔던 20세기형 리더십으로는 절대 21세기형 구성원을 이끌 수 없다. 이제 리더십에도 새로운 표준이 필요해졌다. 리더십의 혁명이 필요해진 것이다. 기업 현장에서 오랜 세월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오며 기업조직과 직장인들의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온 이동배, 이호건 두 경영학 박사는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맞게 새로운 리더십을 정리해, 《팀장 혁명》에 담아냈다.서문 뉴노멀 시대 팀장을 위한 새로운 상식 1부 뉴노멀 대혁명의 시대, 팀장의 새로운 표준을 세워야 할 시간 1장. 21세기, 거대한 전환의 시대가 왔다 뉴노멀이라는 피할 수 없는 소용돌이 뉴노멀을 대하는 팀장의 자세 2장. 뉴노멀은 위기, 위협이자 기회의 시대 뉴노멀 시대, 무엇이 달라졌는가? 저성장 / 불확실성 / 신기술 / 비대면 / 개인화 새로운 절대명령 : 무조건, 유연하게, 적응하라! 3장. 뉴노멀을 사는 샐러리맨의 새로운 가치관 20세기 앙시앵 레짐이 무너졌다 MZ세대 샐러리맨의 뉴노멀 가치관 다섯 가지 조직보다는 개인의 행복 / 절대가치 워라밸 / 직장이나 직업은 수단이자 과정이다 / 조직의 위계는 조직의 위계일 뿐 /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많다 4장.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력해진 팀장들 위기의 팀장 리더십 그렇게 강력했던 리더의 권위는 왜 갑자기 사라졌는가? 권위의 종말 / 정보민주화 / 위계구조의 붕괴 / 더 이상 나를 지켜주지 않는 조직 / 안티 꼰대! 5장. 뉴노멀 팀장을 위한 마인드 혁명 방하착 정신, 내려놓고 또 내려놓는 힘 뉴노멀 팀장을 위한 세 가지 생존 마인드 구성원과의 관계를 근본부터 리셋하라 / 더 이상 복종은 없다, 자발적으로 따르게 하라 / 철저히 투명하게, 무엇보다 민첩하게 2부 뉴노멀을 대하는 팀장의 혁명적 태도 1 : 인간관계를 위한 새로운 표준 6장. 동기부여 : 올드노멀 리더는 아직도 연봉으로만 유혹한다 물질적 보상에도 시큰둥한 이상한 나라의 MZ세대들 가치관 대혁명 시대, 20세기형 동기부여 방식의 종말 시대에 맞게, MZ세대를 동기부여하는 방식 보편적 욕망의 종말! 개별 욕구에 맞춤형 자극으로 / 불만족 요인보다 만족 요인에 집중하라 / 구성원 개인의 인생 목표와 연결하라 7장. 소통 : 언택트의 맛,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언택트 소통이라는 모순 피할 수 없는 언택트, 즐겨야 이길 수 있다 시대에 맞게, 언택트로 오류 없이 소통하는 방법 스몰토크, 소소하게 시작해서 위대하게 끝내라 / 디지털 문자는 늘 마음의 온기를 원한다 / 업무 관계를 넘어 인생의 친구가 되는 즐거움 8장. 협업 : 뉴노멀 시대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 지극히 개인적이고 철저히 이질적인 세대와 함께 일한다는 것 개인화를 인정하면서 협업을 해야 하는 시대 시대에 맞게, 개인주의자를 협업으로 이끄는 방법 나무 사고에서 리좀 사유로 / 조직의 막힌 담 사일로를 제거하라 / 따로 또 같이, 협업을 문화로 만들어라 9장. 코칭 : 교학상장, 가르침의 새로운 패러다임 원하지도 않는 이를 코칭한다는 것 코칭의 새로운 기준, 너와 나 함께 성장 시대에 맞게, 함께 성장하는 코칭 방법 리더의 두 가지 조건, 솔선수범과 학습 민첩성 / 효과를 두 배로 키우는 프로세스의 힘 / 뉴노멀 코칭 마인드, 교학상장 10장. 주도성 : 주도적 업무수행자로 바꾸는 방법 주인이 아닌데 어떻게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가? 열정과 몰입으로 사는 주도적 업무수행자 시대에 맞게, 노예를 주인으로 바꾸는 방법 회사가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이다 / 개인 맞춤형 접근을 위한 ‘역량-가치 매트릭스’ 사용법 / 영감으로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부 뉴노멀을 대하는 팀장의 혁명적 태도 2 : 업무관리를 위한 새로운 표준 11장. 스마트워크 : 워크다이어트로 본질에 집중하는 법?99 근무시간은 줄어드는데 생산성은 높여라? 업무의 군살을 똑똑하게 빼는 법, 워크다이어트 시대에 맞게, 업무를 날씬하게 만드는 워크다이어트 비법 ERRC 매트릭스, 가치혁신을 위한 마법의 도구 / 우선순위를 따져야 고부가가치 업무가 보인다 12장. 시간관리 : 뉴노멀 시대에 일을 잘한다는 것 스마트기기, 신의 선물인가 악마의 유혹인가 스마트워크의 핵심은 시간관리 시대에 맞게, 스마트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네 가지 시간을 구분하라 / 증명된 지혜,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 / 액션 트리거로 즉각적 습관을 만들어라 13장. 리스크관리 : “넌 항상 플랜B를 가지고 있구나!”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일상이 된 시대 플랜B, 리스크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 시대에 맞게, 당황하지 않고 리스크에 대처하는 방법 우선, 통제 가능한 것에 집중하라 / 누구나 심플하게 플랜B를 세우는 법 14장. 성과관리 : 과정이 공정해야 결과를 인정한다 모두가 인정하는 성과평가는 가능한가 성과관리, 과정은 공정하게 결정은 쌍방향 소통으로 시대에 맞게, 잡음 없이 성과를 관리하는 방법 해머형보다는 핀셋형으로 지도하라 / 낄끼빠빠 파워 / 피드백,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 육성을 목표로 15장. 회의운영 : 언택트 시대에 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법 회의를 할 때마다 회의감이 든다 언택트 상황에서도 회의는 계속되어야 한다 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도 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비대면 회의? 불편하면 차라리 매일 하라 / 사전 준비가 회의 생산성의 80%를 결정한다뉴노멀 대전환의 시대, 리더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내야 하는가! 시대가 새롭게 요청하는 팀장의 새로운 상식, 뉴노멀 리더십 * 저성장 시대, 설상가상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덮쳤지만 달성해야 할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 철저히 개인화된 구성원들을 데리고 어떻게 협업하며 성과를 내라는 말인가! * 주52시간 근무제, 근무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오히려 생산성은 높여라? *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계획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성과평가만 내리면 따지며 달려드는 팀원들, 그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 “나 때는 말이야!”를 내뱉는 순간 차갑게 날아와 온몸에 꽂히는 싸늘한 눈빛들. “모두 모이세요, 회의!” 언택트 시대에 대면 회의를 소집하다니, 개념이 있는 건가. (나 때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문자메시지, “팀장님, 저 오늘 연차 쓰겠습니다!” 설상가상, 회사 그룹웨어의 전체 공지 사항 “18시 정각부터 회사 전체 PC-OFF!” 도대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팀장 노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돌아오는 시대의 응답은 이렇다. “팀장님, 죄송합니다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는 팀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들에게 더욱 가혹한 임무를 부여하고 있다. 성과 부진의 원인이 저성장과 코로나 팬데믹에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조직은 절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은 또 어떤가? 철저히 개인화된 밀레니얼과 Z 세대들. 가치관도 너무나 각양각색이어서 이전처럼 돈과 승진만으로는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그들. 하지만 이들을 협업으로 이끌지 못하면 좋은 성과를 낸다는 건 어불성설이 되어버린 시대. 도대체 이 새로운 시대에 팀장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결국 해법은 리더십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팀장들이 배워오고 겪어왔던 20세기형 리더십으로는 절대 21세기형 구성원을 이끌 수 없다. 이제 리더십에도 새로운 표준이 필요해졌다. 리더십의 혁명이 필요해진 것이다.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아침놀》, 니체) “계속 뛰어도 제자리인 것이 이상해요!”(《거울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기업 현장에서 오랜 세월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오며 기업조직과 직장인들의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온 이동배, 이호건 두 경영학 박사는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맞게 새로운 리더십을 정리해, 신간 《팀장 혁명》(월요일의꿈 펴냄)에 담아냈다.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 저자들은 니체의 《아침놀》을 인용하며 “뱀에게 허물을 벗는 일은 삶의 필연적 단계이자 성장의 계기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루이스 캐럴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나무 아래에서 붉은 여왕의 손을 잡고 계속해서 달리던 앨리스가 “계속 뛰어도 제자리인 것이 이상하다”며 묻는 인상적인 장면까지 소환한다. 이 장면에서 여왕은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계속 뛰어야 한다”고 답한다. 니체의 허물을 벗지 못하면 파멸하는 뱀과 쉬지 않고 뛰어야만 제자리를 유지하는 앨리스의 이야기는 오늘날 팀장들에게는 비유를 넘어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고 말았다. 생존을 위해 팀장은 필사적으로 허물을 벗고, 끊임없이 뛰어야 한다. 그것도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 해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았다. (…) 다만 새로운 질서와 표준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가 과제로 주어져 있을 뿐이다. 뉴노멀 시대는 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리더에게 더욱 힘든 과제를 부여했다. 리더는 상황이 어떻든 간에 (…) 스스로의 힘으로 뉴노멀이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야 한다. 그것이 오늘날 리더에게 새롭게 주어진 특명이다.”(‘서문’ 중에서) 총 3부로 구성된 《팀장 혁명》은 1부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완전히 달라진 경영환경과 구성원들의 가치관,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이 어떻게 리더십 위기를 불러왔는지에 대해 다루면서,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부와 3부는 각론으로 ‘팀장 혁명’을 위한 구체적인 이론과 방법론을 다룬다. 2부에서는 구성원과의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기술을 다루면서, 동기부여·소통·협업·코칭·주도성 강화 등의 세부 주제를 이야기한다. 3부는 뉴노멀 시대에 효과적인 업무관리의 기술에 대한 것으로, 스마트워크·시간관리·리스크관리·성과관리·회의운영 등의 개별 주제를 다루고 있다. 뉴노멀 시대, ‘팀장 혁명’을 위한 최소한의 마인드 혁명 동기부여, ‘올드노멀’ 리더는 아직도 연봉으로만 유혹한다 언택트 회의, 불편하면 차라리 매일 하라! 협업, 나무 사고에서 리좀(rhizome) 사유로 코칭의 새로운 패러다임, ‘너와 나 함께’ 성장 스마트워크, 업무의 군살을 쫙 빼고 무조건 본질에 집중하라 시간관리, 4가지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이긴다 리스크관리, “넌 항상 플랜B를 가지고 있구나!” 성과관리, 과정이 공정해야 결과를 인정한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리더들에게 도래한 뉴노멀 시대 또한 마찬가지다. 결국 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는가, 얼마나 새롭게 혁신하고 창조하는가에 따라 리더의 미래가 결정된다. 새로운 표준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과거의 낡은 리더십으로는 더 이상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뉴노멀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시대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리더의 혁명적인 자세가 더욱 절실해지는 이유다.아무리 세상이 변했다 해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았다. 인간은 일상을 유지해야 하고 기업도 경영을 지속해야 한다. 다만 새로운 질서와 표준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가 과제로 주어져 있을 뿐이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계속해서 뛰어야 한다. 뉴노멀 시대는 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리더에게 더욱 힘든 과제를 부여했다. 리더는 상황이 어떻든 간에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책임져야 한다. 성과 부진의 원인이 저성장과 전염병에 있다 해도 조직이 그것을 이유로 인정해줄 리 만무하다. 따라서 리더는 스스로의 힘으로 뉴노멀이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야 한다. 그것이 오늘날 리더에게 새롭게 주어진 특명이다._ 서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새롭게 닥쳐오는 뉴노멀의 파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열심히 뛰어야 한다. 하지만 리더 혼자 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조직 구성원이 함께 뛰어야 한다. 결국 해답은 리더십에서 찾아야 한다. 리더란 본인만이 아니라 구성원을 뛰게 만듦으로써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재래식 무기로는 현대전에서 싸우기 어렵다. 뉴노멀 시대에는 리더 또한 최신 무기로 무장해야 한다. 20세기 리더십으로 21세기 구성원을 제대로 이끌 수 없다. 뉴노멀 시대가 되면서 리더십에도 새로운 표준이 필요해졌다. 따라서 먼저 리더십에 대한 패러다임과 접근 방법을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요컨대, 리더십의 혁명이 필요하다._ 서문 이처럼 권위의 종말, 정보민주화, 위계구조의 붕괴, 조직이 개인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생각, 안티 꼰대 문화 등이 서로 맞물리고 상승작용을 하면서 리더십 위기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리더는 심각한 리더십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리더 자신의 잘못 때문만이 아니다. 바뀐 환경이 리더로 하여금 ‘시험에 들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은 리더의 몫이다. 리더는 상황이나 이유 불문하고 조직을 잘 이끌어 성과를 내야 하는 운명이기 때문이다. 뉴노멀로 인해 리더십 위기가 찾아왔다 하더라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을 정립해야 하는 것은 여전히 리더의 책임이다. 결국 뉴노멀 시대의 리더에게는 새로운 과제가 하나 더 주어진 셈이다. 뉴노멀로 인해 위기에 빠진 ‘리더십 구하기’가 그것이다._ 4장.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력해진 팀장들
헌금과 십일조, 어떻게 드릴 것인가?
말씀보존학회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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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존학회소설,일반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 “추수의 여덟 가지 법칙,” “성도의 교제의 의미와 방법,” “헌금과 십일조의 성경적인 원칙,” “그리스도인의 직업관,” “성도로서 세상을 대처하는 방법,”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대한 정확한 성경 지식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제1과 추수의 여덟 가지 법칙 / 5 제2과 성도의 교제의 의미와 방법 / 23 제3과 헌금과 십일조의 성경적인 원칙 / 33 제4과 그리스도인의 직업관 / 47 제5과 성도로서 세상을 대처하는 방법 / 61 제6과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준비하라 / 75 2018년 이래로 정선된 지식과 체계적인 강의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강의해 온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2021년부터 새로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성도들이 이번에 발간되는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그 강의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정통 교리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해설로서, 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 기존 성경공부 교재들이 제시하지 못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가히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 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줍니다.? 특히 강의 교재 형태가 아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습서” 형태로 출간함으로써, 그동안 직접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성경공부의 기쁨”을 선사해 드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Q. 십일조는 구약 시대에 유대인들이 율법에 따라 바치던 의식이 아닌가요? 신약 교회 시대에 사는 우리가 왜 십일조를 내야 하나요?십일조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십일조 폐기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십일조를 율법 아래에서 지켜 온 규례로만 한정한다. 그런 자들은 구약성경을 아예 쳐다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조차 제대로 믿지 않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라고 하셨지(딤후 2:15), 믿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믿으라고 하시지 않았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을 위한 실제적인 지침이요 교훈이다(롬 15:4, 딤후 3:16,17).1. 십일조의 정의1) “십일조”(십의 일조)는 하나님께서 한 개인을 번성하게 해 주신 것에서 “십 분의 일”(1/10)을 “번성하게 해 주신 분”(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2)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을 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며(레 27:30, 말 3:8-10), 그렇게 바침으로써 성도 개인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 주님께 감사를 표명하는 것이다.3) 십일조로 드리는 금액은 많든지 적든지 간에 정직하고 신실하게 드려야 한다(“아나니아와 삽피라” - 행 5장). “제게 먼저 복을 내려 주시면 십일조를 성실히 내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2. 십일조의 유래 - 십일조가 율법 시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1) “율법 시대 이전”에 아브라함이 살렘 왕 멜키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창 14:20, 히 7:6).?살렘 왕 멜키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며 말하기를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을 복 주시옵소서. 너의 원수들을 네 손에 넘겨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송축하라.” 하니, 아브람이 모든 것의 십일조를 그에게 드리더라?(창 14:18-20).2) 야곱은 자기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중 벧엘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고, 또 서원하면서 “십일조”를 언급했다(창 28:20-22).?땅의 모든 십일조는 그것이 땅의 씨앗이든 나무의 열매이든 주의 것이니, 그것은 주께 거룩한 것이니라?(레 27:30).3. 구약에서 발견되는 십일조의 의미1) 율법 이전과 이후를 통틀어서 구약 시대의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림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었다(창 28:22, 잠 3:9, 말 3:8-10).2) 모세의 율법 아래에서 바쳐야 할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주신 모든 것의 십 분의 일이었다. 만약 어떤 유대인이 십일조로 하나님께 바쳐야 할 것을 바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 된다(말 3:8,9).
누런 벽지
내로라 / 샬럿 퍼킨스 길먼 (지은이)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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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소설,일반샬럿 퍼킨스 길먼 (지은이)
19세기 초,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히스테릭’하고 ‘신경질적’인 성향이 내제되어 있다고 믿었다. 육체를 옭아매고 정신을 흐리게 하는 ‘휴식 치료법’으로, 변화를 주장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제압할 수 있다고 믿었다. 불평불만이 많아서, 아내답지 못해서, 엄마답지 못해서, 바라는 게 많아서, 여러 여성은 ‘휴식 치료법’의 대상자가 되었다. 수많은 총명한 지성이 그렇게 스러져갔다. 샬롯 퍼킨스 길먼의 자전적 소설은 억압으로 인해 지성이 스러지는 과정을 생경하게 그렸다. 정신 이상의 원인과 발단을 생생하게 나타낸 문학은 독자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차별의 주체가 되는 남자들 스스로가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음을 깨닫게 했다. 결국 ‘휴식 치료법’이 잘못된 치료 방법 이었다는 고백을 받아냈다. 당시 여성을 억압했던 수많은 장치가 있었지만, 그 중 하나를 무너트린 것이다.누런 벽지를 쓴 이유 누런 벽지 첫 번째 일기 두 번째 일기 세 번째 일기 네 번째 일기 다섯 번째 일기 여섯 번째 일기 일곱 번째 일기 여덟 번째 일기 아홉 번째 일기 열 번째 일기 열한 번째 일기 샬롯 퍼킨스 길먼 휴머니즘 휴식치료법젊은 부부는 아내의 정신적 환기를 위해 시골 마을 외딴 대저택에서 여름을 나기로 한다. 아내에게는 절대적인 휴식이 처방되었고, 통풍이 잘되고 채광이 좋은 꼭대기 층 넓은 방이 배정되었다. “이토록 세심하게 돌봐 주는데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면 응당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 거야.” 완벽한 휴식을 위해 모든 지적 활동을 금지하고, 오롯이 휴식만을 취하게 했건만, 아내의 증세는 깊어져만 간다. 그러나 저명한 정신과 전문의인 남편은 아내의 상태가 호전되어 있다고 호언장담 한다. “당신은 정말 좋아지고 있다니까? 당신은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내가 의사잖아.” 사랑하는 남편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 준 출구 없는 감옥에서, 아내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것은 바로 한쪽 벽을 뒤덮은 누런 벽지다. 그 무엇도 신경쓰지 않아야 하는 휴식의 감옥에서, 벽지에 대한 생각은 깊어져만 가는데. “벽지 무늬에는 반복되는 부분이 마치 눈동자 같아. 징그럽게 뒤집힌 둥글넓적한 눈이 모가지가 부러진 것처럼 축 늘어진 채로 나를 노려봐. 끊임없이 계속되는 그 무례한 눈빛에 나는 몹시 화가 나. 맹랑하게 부릅뜬 눈은 온 천지에 있어. 위로, 아래로, 사방으로, 배를 바닥에 바짝 붙이고 기어 다녀.” 자신의 이상 증세를 눈치 챈 아내는 남편에게 제발 떠나자고 애원을 하는데. 남편은 아내의 요청을 들어줄 것인가. 아내는 남편의 정성으로 건강한 정신을 되찾을 것인가. 출판사 서평 수천 명이 죽어나간 대학살 보다는 단 한명의 죽음을 더 슬프게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철저하게 현실을 반영하는 통계보고서 보다 작은 순간을 포착하는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일지 모른다. 19세기 초,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히스테릭’하고 ‘신경질적’인 성향이 내제되어 있다고 믿었다. 육체를 옭아매고 정신을 흐리게 하는 ‘휴식 치료법’으로, 변화를 주장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제압할 수 있다고 믿었다. 불평불만이 많아서, 아내답지 못해서, 엄마답지 못해서, 바라는 게 많아서, 여러 여성은 ‘휴식 치료법’의 대상자가 되었다. 수많은 총명한 지성이 그렇게 스러져갔다. 샬롯 퍼킨스 길먼의 자전적 소설은 억압으로 인해 지성이 스러지는 과정을 생경하게 그렸다. 정신 이상의 원인과 발단을 생생하게 나타낸 문학은 독자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차별의 주체가 되는 남자들 스스로가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음을 깨닫게 했다. 결국 ‘휴식 치료법’이 잘못된 치료 방법 이었다는 고백을 받아냈다. 당시 여성을 억압했던 수많은 장치가 있었지만, 그 중 하나를 무너트린 것이다. 21세기에는 남녀가 이미 평등하며, 여성만을 막아서는 유리천장 따위는 없다고, 그러니 페미니즘은 결국 남성 혐오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이 없기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만큼 자신의 무지를 증명하는 행위가 또 있을까. 페미니즘은 남성 혐오가 아니다.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행위이다. 이 작품은 문학이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여성 인권 신장을 이루어 낸, 19세기 페미니즘의 성공 사례인 것이다. 누런 벽지 표지 그림 해설 표지 그림 <경계 해제-나는 나의 경계를 해제한다>에는 소설 누런 벽지(The yellow wallpaper)에서 작가가 묘사한 데로, 군데군데 뜯겨져 따로 서 있는 것 같은 한 폭에 겉으로 보이는 무늬 아래 그림자처럼 나타나는 부풀어 오른 곡선과 만취로 이지러진 일종의 타락한 로마네스크처럼 과장된 동작이 있는, 빛에 따라 변하는, 방사적인 듯 대각선으로 연결된 듯 수평으로 이어진 듯 미역 줄기인 듯 파도인 듯 제멋대로 뻗어 나가는 현란한 밑 무늬가 있고, 위로 아래로 움직이는 눈동자가 있고, 기어 다니는 손이 있고, 전체를 가로지르는 띠 장식이 있고, 곰팡이를 연상시키는 꽃 모양 아라베스크 스타일 쇠창살 무늬가 있는 누런색 벽지와 목을 조르는 듯한 1890년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나약하고 불안 증세를 보이는, 제대로 생각을 하는 것조차 힘들어진,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누워 천장을 바라보는, 벽지를 바라보는, 쇠창살을 그러쥐고 세차게 흔들어 대는, 뚫고 나오려고 애쓰는, 영화 멜랑콜리아(Melancholia 2011)의 저스틴처럼 정신의 아픔 속에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강요받는, 그림 슭_가시밭길(Bank_Road of Thorns 2014)처럼 자신이 만든 것인지 타인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정신의 가시밭길을 기어 다니는, 자신의 경계를 해제하려는 여인이 있다. 월간내로라 '월간 내로라'는 영한대역 고전 단편을 매월 한 권씩 보내드리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생각하고 사색할 수 있도록,깊지만 짧은 고전 단편을 선정하고 번역하여 보내드립니다. 영미권에서 토론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는 이야기를 내어드리기 때문에 독서 모임에 딱 알맞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월간 내로라 토론카페'를 열었습니다. 함께 읽을 때,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자신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최고의 멘토
MBC프로덕션 / MBC〈희망특강 파랑새〉제작팀 글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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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프로덕션소설,일반MBC〈희망특강 파랑새〉제작팀 글
김연아, 박지성, 반기문, 이외수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 10인의 성공 키워드 - 우리 시대 최고 리더, 최강 멘토 10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과정을 분석하여 추출해낸 성공 키워드 - 대한민국 최고를 자부하는 강사진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읽어낸 이 시대를 건너게 해주는 꿈과 희망의 열쇠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인기 드라마에는 주인공을 성장하게 하는 멘토 캐릭터가 꼭 나온다.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이,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아버지 태종이 세종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승 또는 조언자라는 의미의 멘토는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을 자극하고, 분발시키며 더 큰 길로 인도한다. 숨 가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가? 우리에게는 멘토가 있는가? 경제 불황, 답답한 현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미래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를 지경이다. 앞으로 나아가도록 도와 줄 멘토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우리 시대 최고의 리더, 최강의 멘토 10인을 한 자리에 모은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최고의 멘토]가 그 책이다. 과연 어떤 멘토들이 있을까? 대한민국의 아이콘이 된 피겨여왕 김연아, 산소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대한민국 외교사에 큰 획을 그은 외유내강형 리더 반기문 총장. 이들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유명인사이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인물이다. 세계를 무대로 당당하게 활약하는 이들을 멘토 삼아, 그들의 삶에서 성공 키워드를 추출해내어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지휘자 금난새, 산악인 엄홍길, 소설가 이외수 등 사람들로부터 성공했다고 인정받고 있거나 피 나는 노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들의 살아온 과정 속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용기를 얻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당신의 멘토를 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우리 시대 최강 리더, 최고의 멘토 10인이 전하는 성공 메시지를 통해 어제보다 더 큰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우리 시대 최강 리더, 최고의 멘토 10인의 성공메시지 클래식의 대중화에 인생을 건 지휘봉의 마술사 금난새 목표지향적인 음악가 행복한 경영 대한민국의 아이콘이 된 피겨의 여왕 김연아 절망의 순간에 한 번 더 글로 쓴 비전…꿈을 현실로 엄마의 힘 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난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인식 이 시대가 원하는 슈퍼맨 왠지 모르게 끌리는 사람 재활공장 공장장의 리더십 산소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행복한 성공 연금술의 비밀 몰입의 힘 대한민국 외교사에 큰 획을 그은 외유내강형 리더 반기문 간단하게, 더 열심히 인상, 멘토, 시련 성실과 유능이라는 두 기둥 아메리칸드림에 이은 코리안드림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 우공이산 인생의 제2막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미스터 초밥왕 안효주 맛있는 성공 초밥 명장의 삼력 인생의 내비게이션 산은 나의 어머니, 나의 스승, 산에 미친 진검승부사 엄홍길 대장의 리더십 목숨을 건 진검승부 칠전팔기 백절불굴 세계 해양과학 판을 뒤집은 슈퍼맨 과학자 이상묵 희망의 나비효과 행운을 가져오는 기운 네 가지의 정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팔등신 소설가 이외수 평범한 천재 젊음, 이외수를 만나다 감성마을 촌장최고의 멘토 10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금난새...예술가들은 근본적으로 무대에서 인정받기를 원하고 거기에 골몰하죠. 그리고 자기의 재능을 자랑하는 데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남보다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대신에 듣는 사람들이 행복한지 청중이 행복한지를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그 사람들이 맛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거죠. 김연아...아무리 힘들어도 스케이트 타기 싫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나쁜 일이 있어서 포기하려고 하면 갑자기 일이 잘 풀려요. 그래서 나는 피겨를 그만둘 수 없구나, 계속해야 되는 거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김인식...진실은 말이 많으면 전하기 어려운 법이에요. 상대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야말로 인간관계의 원천입니다. 박지성...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아직 모든 것을 믿어주었다고 믿지 않는다. 꼭 맨체스터에서 내 안에 있는 더 큰 나를 만나고 싶다. 반기문...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스티브 김...젊어서는 버는 것이 자기 돈이고, 나이 먹어서는 쓰고 가는 것이 자기 돈이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죽기 전까지 좋은 일에 다 쓰고 가려고 해요. 나눔을 통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잘 쓰면 돌아오는 만족감이 정말 엄청나거든요. 자신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건 역시 나눔인 것 같아요. 안효주...초밥이란 게 살아 있는 걸 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공기가 들어간 초밥을 만드는 거죠. 될 수 있으면 부드럽고 입에 들어갔을 때 이질감을 안 느끼고 침하고 섞여서 부드럽게 삭 부서지는 느낌을 받아야 하죠. 마음이 안 들어가면 그런 맛이 안 납니다. 엄홍길...히말라야 대자연 속에 인간이란 존재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돼요. 정말이지 공기에 떠 있는 먼지조차도 아닙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나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런 제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고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승최강自勝最强이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이상묵...지금 제가 다친 지 3년이 됐어요. 돌이켜보면 다친 건 불행이었지만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기적과도 같은 것들이었어요. 제가 아무리 연구해도 하늘이 기회를 안 주면 큰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또 유명한 과학자도 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떤 상태에 있든 제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뿐인 것 같아요. 이외수...나 아니면 안 되는 소설이라야 되거든요. 남들도 쓸 수 있으면 그거 꼭 내가 그렇게 쓸 필요는 없지요. 저는 예술은 모방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주 어디에도 없는 걸 만들어내야 하는데 힘 안 들 수가 있겠습니까? 힘이 들 수밖에 없고 그건 또 그렇게 해야만 가능한 일죠.
아무튼, 망원동
제철소 / 김민섭 지음 / 2017.09.25
12,000원 ⟶ 10,800원(10% off)

제철소소설,일반김민섭 지음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솔직한 자기고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 작가 김민섭의 첫 에세이.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다.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가 산업화와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담백하게 적었다.저자는 망원동의 화려한 변신 뒤에서 지워지고 상처받는 사람들에 주목하면서 “그들이 싸우는 동안 나는 추억만을 가진 외부인으로 존재했”다고 고백한다.프롤로그 2017년 2016년 2010년 2008년 2002년 1997년 1993년 1992년 1990년 1984년 다시, 2017년 에필로그솔직한 자기고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 작가 김민섭의 첫 에세이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의 저자 김민섭이 처음 쓴 본격 에세이집이다.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 한편,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가 산업화와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담백하게 적어나간다. 『아무튼, 망원동』은 김민섭 특유의 선한 문장에 스민 온기와 생활이 밴 글맛이 주는 활기가 잘 녹아든 책으로, 독자들은 대학 강사나 대리기사가 아닌 ‘소년 김민섭’이라는 그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책에 담아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교집합을 두고 피트니스부터 서재, 망원동, 스릴러, 스웨터, 관성 같은 다양한 주제를 솜씨 좋게 빚어 한 권에 담아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색깔 있는 출판사, 개성 있는 저자, 매력적인 주제가 어우러져 에세이의 지평을 넓히고 독자에게 쉼과도 같은 책 읽기를 선사할 것이다. 산문가로서의 김민섭을 발견하는 즐거움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의 저자 김민섭이 제철소에서 세 번째 책을 펴냈다. 그는 이제 두 권의 책을 낸 신인 저자이지만, 출간마다 적잖은 사회적 이슈를 일으키면서 주목받았고 최근엔 사회 평론가로서 여러 지면에 날카롭고도 따뜻한 칼럼을 발표하고 있다. 그의 신간 『아무튼, 망원동』은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망원동’이라는 공간 이곳저곳을 소요(逍遙)한 산뜻한 에세이이다. 지방대 강사로서 대학의 현실을 까발린 내부 고발자 혹은 대리기사를 하면서 노동 현장을 기록한 르포 작가로 김민섭을 기억하는 독자라면, 그의 이번 행보가 다소 의아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에세이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에서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르라고 할 때, 그에게서 가장 두드러지는 문필가적 자질이야말로 이러한 글쓰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다. 전작들 역시 자기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아무튼, 망원동』은 같은 선상에 놓여 있다. 무엇보다 김민섭의 문장은 그가 다뤄온 주제들의 무게에 비해 가볍고 쉽고 생생하다. 이러한 그의 글을 일컬어 소설가 장강명은 “선량한 문장”이라고 말했고, 언론인 홍세화는 “몸의 언어”라 표현한 바 있다. 에세이라는 장르 특성상 『아무튼, 망원동』은 작가의 선한 문장에 스민 온기와 생활이 밴 글맛이 주는 활기가 가장 잘 녹아든 책일 것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김민섭 작가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망원동’을 관통하는 83년생의 자기 서사 “단순히 행정구역과 지도의 선으로 구획된 지명을 넘어, 동네와 동네를 넘나들며 성장한 어린 나의 모습을 추적해보고 싶다. 특히 망원동과 성산동이라는 1990년대 대한민국의 가장 평범한 공간이 어떠했는가를 소소히 적어보려 한다.” - ‘프롤로그’에서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 한편,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가 산업화,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담백하게 적어나간다. 프롤로그에서 밝히듯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성미산 서쪽 자락에서 자란 어느 83년생의 자기 공간에 대한 서사”라 할 수 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망원동을 떠났다가 “서른이 훌쩍 넘어” 대리기사를 하고 글을 쓰기 위해 망원동으로 다시 돌아온 작가는 이 공간의 기억이 이끄는 대로 거리 구석구석을 거닐며 “남아 있는 것에 대한 반가움과 애잔함, 변하거나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눌러 담았다. 과거의 기억 속에서, 그리고 현재의 물리적 공간에서 “다른 보폭으로 걷는” 이 도시는 그 시차로 인해 여러 겹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망원동 혹은 그 인근에서 잠시라도 머물러본 독자라면 골목골목 자리한(혹은 자리했던) 상점, 음식점, 카페 등에 대한 묘사만으로도 반가움을 느낄 것이다. 망원동을 모르는 독자들도 공감할 지점은 풍부하다. 김민섭의 기억은 개인의 것이기도 하지만 80년대생들의 집단 기억이기도 한 까닭이다. 작가는 책의 말미에서 “지난날의 기억과 추억들을 나 홀로 쌓아 올리지 않았음을 알았다. 그것은 함께 삶을 살아간/살아가는 모두가 만들어낸 것이었다.”라고 말한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처음 맛본 “광장의 경험”,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이 지금의 페이스북이고 네이버이고 카카오”였던 PC통신 시절, 한여름이면 어디고 나풀거리던 파리 잡는 ‘끈끈이’, 조개탄 난로와 환경미화 그리고 애국조회로 압축되는 80~90년대 초등학교…. 시간을 거슬러가며 펼쳐지는 장면들은 소박하고 평범한 유년과 청춘을 거쳐 온 이들이라면 사는 곳에 관계없이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것과 지금도 여전한 것 기억과 공간을 누비는 경쾌한 글맛과 더불어, 개인의 체험에서 우리 사회의 특징과 구조적 문제를 포착하는 김민섭 특유의 감수성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망원동에서 지금은 사라진 것과 지금도 여전한 것 사이를 유영하면서 “이주와 변화의 물결”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눈여겨본다. 도시개발계획 과정에서 소외된 난지도 주민들, 임대료를 견디지 못하고 밀려나는 망리단길 자영업자들, 치솟는 집값 때문에 나고 자란 곳에서 살고 싶은 소박한 바람조차 이룰 수 없는 젊은이들… 작가는 망원동의 화려한 변신 뒤에서 지워지고 상처받는 사람들에 주목하면서 “그들이 싸우는 동안 나는 추억만을 가진 외부인으로 존재했”다고 고백한다. 작가와 함께 망원동을 걸으면서 웃고 울다 보면 어느새 “당신을 둘러싼 공간”이 새롭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망원우체국 사거리는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았다. 우체국이야 관공서니까 그럴 수 있다지만, ‘스마트 안경점’과 ‘청기와 갈비’와 ‘성미장’이 아직도 있는 것을 보고는 정말이지 1990년대로 돌아간 심정이었다. ‘순대일번지’와 ‘이북식 손 왕만두’가 아직 영업 중인 것도 놀랍다. 내 나이보다 오래되었을 ‘노포’들이다. 내가 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을 떠올린 것은 아마도 그 오래된 가게들 때문일 것이다. 아홉 살 때 스마트 안경점에서 첫 안경을 맞췄고, 비슷한 시기에 청기와 갈비에서 가족과 특별한 외식을 한 기억이 있다. 2017년에 다시 걷는 망원동은 눈길 닿는 곳마다 복잡한 감정이 일어나는 공간이다. 나는 망원시장을, 망원우체국 사거리를, 유수지로 가는 좁은 골목을 어린 시절의 내가 되어 천천히 유영한다. 그러면서 망리단길이 가린 거리의 추억들을 들춰본다.
에도로 가는 길
생각의힘 / 에이미 스탠리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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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힘소설,일반에이미 스탠리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19세기 일본 작은 마을에 사는 어느 승려의 딸인 ‘쓰네노’가 자신을 옭아매는 고향을 떠나 더 크고 광대한 세계인 에도로 향한 발자국을 추적하는 논픽션이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저자 에이미 스탠리는 쓰네노와 그녀의 가족들이 남긴 잘 보존된 편지들과 19세기 에도에 대한 탄탄한 연구를 바탕으로, 쓰네노의 삶과 복작이고 소란스럽던 에도를 놀라울 정도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2020년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2021년에는 퓰리처상 전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에도로 가는 길>이 국내에 출간되었다.쓰네노와 사람들 프롤로그 1. 머나먼 땅 2. 시골에서 보낸 반생 3. 에도로 4. 셋방에서 보이는 풍경 5. 사무라이의 겨울 6. 도시 생활을 위한 복장 7. 집에서 벌어지는 문제들 8. 에도 마치부교소에서 9. 죽음과 사후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2021 퓰리처상 전기 부문 최종 후보작 ✦ 2020 전미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 수상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이코노미스트」 「가디언」 「뉴요커」 강력 추천! “도쿠가와 시대 에도(지금의 도쿄)에 살던 하층 여성의 삶과 생각을 이렇게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학생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 생겼다.” _박훈(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실재하는 인생보다 대단한 이야기는 없다. 독서를 마친 뒤의 먹먹한 느낌까지도 소중하게 남는다.” _이다혜(작가) 전통적 삶을 거부한 한 여성의 생애와 19세기 에도를 충실하게 재현해 낸 걸작! 『에도로 가는 길』은 19세기 일본 작은 마을에 사는 어느 승려의 딸인 ‘쓰네노’가 자신을 옭아매는 고향을 떠나 더 크고 광대한 세계인 에도로 향한 발자국을 추적하는 논픽션이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저자 에이미 스탠리는 쓰네노와 그녀의 가족들이 남긴 잘 보존된 편지들과 19세기 에도에 대한 탄탄한 연구를 바탕으로, 쓰네노의 삶과 복작이고 소란스럽던 에도를 놀라울 정도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2020년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2021년에는 퓰리처상 전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에도로 가는 길』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독자들을 단숨에 설국의 에치고국과 복닥거리는 에도 한가운데로 데리고 간다. 촘촘한 사료들로 뒷받침된 풍부하고 세부적인 묘사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았던 거대한 도시를 되살려냈다. 이 꼼꼼한 역사학자는 쓰네노의 눈을 통해 19세기 에도 구석구석의 정경과 소음을 재현해 두었다. 에도 시대에 활약한 목판화가인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생계를 위해 그림 공연을 펼치고, 미쓰이 재벌의 전신이 성황리에 영업 중인 에도의 거리가 눈앞에 소환된다. 에이미 스탠리는 또한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그녀에게서 도쿠가와 막부와 쇼군이 통치하던 사회 모습과 200년 가까이 전쟁이 벌어지지 않은 태평의 시대에 허리춤의 칼 한 번 뽑아보지 못한 사무라이의 생활고를 전해 듣는 흥미진진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덴포 대기근이나 덴포 개혁과 같이 당대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개입한 큰 사건들과 더불어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상의 소동들 사이로 ‘쓰네노’라는 용감한 길잡이가 독자들을 안내한다. ‘말 안 듣는 딸’ 혹은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쓰네노라는 특별한 보통 사람 1804년, 에치고국 산기슭에 위치한 이시가미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승려 에몬의 집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부모는 아이에게 ‘쓰네노(常野)’라는 흔치 않은 이름을 지어주었다. 에몬가는 한때 사무라이 가문이었으나 16세기 말 들어 쇼군이나 다이묘에게 녹봉을 받는 대신 전쟁에 참전해야 하는 무사의 신분을 포기하고 평민이 되기를 선택했다. 세월이 흘러 에몬의 조상 중 한 명이 정토진종의 승려로 임명되어 린센지라는 작은 절을 세웠고, 가족들은 대대로 신도들을 돌보며 풍족하게 살았다. 쓰네노가 태어난 집은 그런 역사를 가진 집안이었다. 그녀의 가족은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였으며, 흉년이 든 해에도 세금 걱정에 밤잠을 설치지 않을 수 있었다. 저자 에이미 스탠리가 구겨지고 빛바랜 곳에서 건져 올린 쓰네노는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었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었으며 동시에 기록을 아주 많이 남긴 사람이었다. 쓰네노는 집안의 뜻에 따라 결혼 ‘당하고’ 자신의 지위와 역할이 정해지는 당위적인 일들을 거부했다. 열두 살 첫 번째 결혼을 시작으로 세 번의 결혼이 좌절되자 쓰네노는 이러한 생활을 제 손으로 청산하기를 선택한다. 언뜻 보면 쓰네노가 변덕스럽게 행동한 것—반기를 들다가 이내 묵인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결국 모두 똑같은 계산의 일부였다. 어떤 위험은 받아들일 만했고 다른 위험은 그럴 수 없었다. 유일한 목표는 어떤 변화의 희망이 담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인적 드문 작은 마을에서 죽어가는 늙은 남자 밑에 산 채로 묻히는 일이 없는 삶으로.(106쪽) ‘최초’를 행하는 이들은 언제나 쉽게 사람들 눈에 띈다. 어떤 처음은 응원받고 귀감이 되는 반면 어떤 처음은 너무도 쉽게 비난의 대상이 된다. 오십 평생 쓰네노를 끈질기게 따라다닌 수식어는 ‘고집 세고 불만투성이인 경솔한 여자’였다. 에도로 떠난 쓰네노는 고생스럽게 산다. 그러나 가난하고 위험한 불안정한 생활에 때때로 후회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 결정을 죽는 날까지 철회하지 않는다. 쓰네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에도로 떠나 온 히로스케라는 남자와 네 번째 결혼을 하면서 끝내는 자신의 발목을 묶는다. 그녀는 유명해지지도, 유의미한 공을 세운 사람도 아니었지만 꿈꾸던 에도에서 자기 자신으로서 죽는 날까지 나름의 최선을 다해 살았다. 각지에서 떠나온 사람들의 발자국들로 북적이는 익명의 도시에서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었다. 역사는 점이 아닌 선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 쇼군이 다스리던 19세기 일본은 개항을 요구하는 시대의 목소리에 조금씩 들썩이고 있었다. 오래 지속된 평화로 가부키, 게이샤, 판화와 같은 대중문화가 번성하였고, 에도로 몰려든 사람들은 무엇이든 사고팔았다. 목조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길 한복판과 집 안의 경계가 모호했다. 세상을 향한 문을 굳게 걸어 잠근 도시에서 사람들은 큰 화재나 기근 정도를 근심했다. 하지만 외부의 위협은 아무리 숨기고 조심한다 해도 소문으로, 어깨너머로 사람들의 눈과 귀로 흘러들었다. 생활을 망가뜨리는 것이 정치적 재앙이었는지, 그저 원래 인생이 그런 법이었는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1853년, 페리 제독의 함대가 에도만에 정박했고 그 소식은 곧바로 에도에 전해졌다. 일본은 1854년에 미국과 가나가와 조약(미일화친조약)을 맺으며 서구와 교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경제대국의 근대 국가로 발돋움하였다. 에이미 스탠리는 한 인터뷰에서 “『에도로 가는 길』은 우리의 세계관과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상상력을 배양할 수 있는 중요한 책”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200년도 더 지난 이야기를 읽으며 쓰네노의 고단한 여정과 들뜬 도시의 불안한 기류에 슬며시 마음을 얹을 수 있는 이유는, 그녀가 살던 잘 보존된 보물창고 같던 에도가 지진과 화재로 바스러지고 폭격으로 잿더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세워진 도시 아래서 여전히 박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디딘 공간과 시간 속에서 다른 모습을 한 ‘쓰네노’와 ‘에도’를 발견하는 것은 삶의 도전과 모호함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데 한줄기 희망과 격려가 되어 준다. 세기가 바뀌고 몇 년 뒤, 에몬의 딸 쓰네노가 태어나고, 이후 50년에 걸쳐 쓰네노는 다른 자식 아홉 명을 전부 합친 것만큼 많은 근심을 안겨주게 된다. 그 과정에서 쓰네노는 편지 수십 통을 쓰는데, 아버지와 형제들이 모두 보관해 두었다. 쓰네노는 불만을 토로하고 기뻐하고 절망하고 분노하며 사과하게 된다. 단어에 줄을 그어 지우고, 고쳐 쓰고, 처음부터 다시 쓴다. 전에 쓴 편지 내용을 부정하면서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답장을 받을 새로운 주소와 정체불명의 괴상한 인물들, 생소한 어휘까지 소개한다. 쓰네노는 계속 편지를 써서 결국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 그녀가 쓴 편지, 그녀에 관한 편지가 문서함을 가득 채우게 된다. 그녀의 반항—지면에 적혀 있다—은 다양한 어조와 형식으로 점점 더 많은 편지를 쓰게 만들고, 그 와중에 가족들은 어지러운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억누르려고 분투한다. 가족들은 잇따른 편지와 목록을 통해 쓰네노가 가족 모두가 기대했던 누이와 딸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던 듯하다. 하지만 그 대신, 쓰네노는 굳센 의지로 문서 기록 전체의 방향을 뒤바꾸게 된다. 문서 기록은 한 가족의 정돈된 이야기 대신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쓰네노의 이야기를._ 프롤로그 마을 남자들을 싫어하는 젊은 여자들, 아버지한테 매를 맞는 딸들, 보리밭이나 소, 논만 멍하니 바라보는 또 다른 날을 마주하기 힘든 지루한 여자들, 그림에서 본 옷을 입고 싶은 꿈 많은 십 대들, 남편이 지겹거나 학대를 당하거나 그냥 남편 나이가 너무 많은 부인들, 첫날밤에 실망한 신부들에게 에도는 봉홧불처럼 밝게 빛나는 도시였다. 에도는 하나의 가능성이었다. 모두가 농부가 아니고, 아무도 자기 가족을 알지 못하며, 사라졌다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다시 나타나도 되는, 붐비는 익명의 도시에 가면 무슨 일이 생길지 혼잣말을 되뇌어 보는 하나의 이야기였다. 시장 경제가 발흥하면서 농촌의 여자들은 상상 속에서 가로지를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는 곳이라면 어디로나 길을 나섰다. 뭔가 다른 일—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으리라고 믿으면서._ 1. 머나먼 땅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케이미라클모닝 / 루이스 L. 헤이 (지은이), 엄남미, 강소진 (옮긴이) /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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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모닝소설,일반루이스 L. 헤이 (지은이), 엄남미, 강소진 (옮긴이)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달을 때 우리 본연이 지닌 힘의 원천인 사랑의 에너지도 깨어나게 된다. 그럼으로써 삶은 다시 활력을 찾고 조화와 균형 속에서 흘러가게 된다.추천사 6 서문 10 소개 12 1부 의식하기 제1장 내면의 힘 · 20 제2장 내면의 목소리 따르기 · 31 제3장 입으로 선언하는 말의 힘 · 44 제4장 과거의 기억 테이프 다시 녹음하기 · 59 2부 장애물 해결하기 제5장 당신을 구속하는 장애물 이해하기 · 82 제6장 감정을 드러내기 · 97 제7장 고통을 뛰어넘는 움직임 · 122 3부 자신을 사랑하기 제8장 나를 사랑하는 방법 · 136 제9장 내면의 아이 사랑하기 · 165 제10장 성장하고 늙어가는 것 · 180 4부 내면의 지혜 적용하기 제11장 번영을 누리기 · 198 제12장 창조성 표현하기 · 217 제13장 가능성의 전체성 · 234 5부 과거와의 이별 제14장 변화와 그 과정 · 252 제15장 서로 사랑해도 안전한 세상 · 263 후기 280 부록 284● 아침에 일어날 때 누구에게도 비난을 듣지 않고 상쾌한 기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기분으로 항상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삶이 재미나고 행복할까? 단 한 사람이라고 나를 비난하지 않고 오직 칭찬과 격려와 응원만 받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되는가. 완벽히 편안하고 여유로울 것이다. 매일 새날이 될 것이다. ● 아무도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눈을 뜰 때 또 하루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할 것이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자신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들을 더 많이 받아들이면서 이 행복을 스스로에게 줄 수 있다. ● 이 책은 여러분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만들 것이다. 책을 덮을 때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어!”라는 말이 계속 일상에서 혼잣말이 될 것이다. 이 말이 잠재의식을 기적처럼 바꿀 것이다. 루이스 헤이는 이 책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고 계속 강조한다. 전 세계적으로『치유-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책이 5000만부 이상이 팔리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루이스 헤이는 전 세계인에게 이렇게 외친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세요. 자신의 모든 면을 사랑하세요.” “자신과 함께 사는 경험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과 다른 하루를 보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때, 당신은 자동으로 자신의 가장 좋은 장점을 끌어냅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평생 가져갈 수 있는 관계는 자기 자신과의 사랑하는 관계뿐입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능력뿐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매일 더 사랑하세요.” 이 책의 저자인 루이스 헤이는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만이 모든 치유의 시작임을 말한다. 그녀는 스스로를 절대 치유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밖에서 찾고 있는 그 힘이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 힘은 우리 스스로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어렸을 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지 못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인생의 한 시점에 이르렀을 때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스스로에게 ‘사랑해’ 라고 서스름 없이 말 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너무나 당연해야 할 사랑은 삶에서 뒤로 밀린 채 우리는 계속해서 사랑을 외부에서 찾고 있다. 그렇게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다 쏟아 붓고 난 뒤에야 우리는 뒤늦게 깨닫게 된다. 재정적인 어려움도, 틀어진 인간관계도, 건강 문제도 사실 나 자신을 충분히 사랑해 주지 못한 것 때문이라고. 우리는 현실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내 안에 있으며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달을 때 우리 본연이 지닌 힘의 원천인 사랑의 에너지도 깨어나게 된다. 그럼으로써 삶은 다시 활력을 찾고 조화와 균형 속에서 흘러가게 된다. 모두가 바라는 건강하고 평안하며 물질적으로도 풍족한 삶은 우리 안에 사랑을 회복할 때 가능하다. 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에너지를 지니며 모든 생명 또는 삶의 원천이다. 사랑은 외부 어디에도 없다. 바로 여러분 안에 늘 자리하고 있으며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중이다. 루이스 헤이의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강력한 ‘자기 사랑’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안에 잠든 사랑 에너지를 깨우길 바란다.
밤을 새워 준비해 혼을 다해 말했더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고 들었다...
청림출판 / 다케우치 가오루 (지은이), 백운숙 (옮긴이), 사가노 고이치 (구성)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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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출판소설,일반다케우치 가오루 (지은이), 백운숙 (옮긴이), 사가노 고이치 (구성)
자신이 생각한 바나 들은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직장 상사에게, 애인에게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명쾌한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교양인의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 10가지를 통해 말하는 즉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방법을 제시한다.시작하며 1장 교양인의 말은 왜 쏙쏙 이해될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핀잔 듣는 사람 ‘알기 쉽게’란 무엇일까? “이렇게 쉬운 말을 왜 못 알아듣지?” 소쉬르의 언어학에서 배우자! 의사의 말은 왜 어려울까? 말로만 전하려고 하지 마라 고학력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 피카소처럼 추상적인 상사의 지시 명쾌하게 말하는 포인트는 ‘타자 의식’ 쉬운 말을 쓴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아이의 “왜?”에 답할 수 있는가? 명쾌한 설명은 픽토그램에서 배워라 2장 머릿속 생각이 술술 풀리는 교양인의 말기술 10 뜬금없는 질문 하나 기술 1. 접속사를 사용해! 내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술 2. 낯선 소재를 사용해! 절로 호기심이 생기도록 기술 3. 문장은 짧게! 꼬인 문장은 머리 아파 기술 4. 요점은 3가지로! 명쾌한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기술 5. 결론은 가장 처음에!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기술 6. 다각도로 설명해! 이분법은 독약이야 기술 7. 1분에 300자로! 최적의 말하기 속도야 기술 8. 리허설을 해봐! 가상의 상대방과 대화를 연습해 기술 9. 커닝 페이퍼를 써봐! 복잡한 내용이 한눈에 보여 기술 10. 한발 앞서 듣기! “그러니까, 이렇다는 거죠?” 3장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 수 없는 교양바보 7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사람, 이야기가 지루한 사람 교양바보 1.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 구구절절족 교양바보 2. 정확도에 너무 집착해! - 전문용어 남발족 교양바보 3. 대본을 그대로 읽고 있네! - 메모 정독족 교양바보 4. 한 번 걸리면 도망갈 수 없다! - 되풀이족 교양바보 5. 계속 정리하려 드니 더 복잡해! - 요컨대족 교양바보 6. 말은 술술 하는데 남는 게 없어! - 청산유수족 교양바보 7. 일방적으로 가르치려고만 하네! - 고압족 4장 말이 절로 우아해지는 어휘력 기르기 연습 7 무엇이든 ‘야바이’라고 표현하는 일본 사람들 어휘가 적다=사고 패턴이 적다 미야자와 겐지의 언어는 세심하다 작가는 죽었다?! 어휘력이 ‘명쾌함’을 좌우한다 어휘력 기르기 1. 닥치는 대로 읽어라 어휘력 기르기 2. 속담과 사자성어를 활용하라 어휘력 기르기 3. 유의어 사전을 참고하라 어휘력 기르기 4. 의성어와 의태어를 써라 어휘력 기르기 5. 단어를 바꿔 말해보자 어휘력 기르기 6. 감정을 섞어 넣자 어휘력 기르기 7. 문과와 이과를 섞어라 5장 ‘명쾌함의 유혹’에 속지 않는 비결 ‘아하!’의 함정 모르면 금전적으로 손해 보는 ‘이것’ 잘 당첨되는 복권 판매점은 어디? 특정보건용식품은 정말로 몸에 좋을까? ‘칼로리 제로’도 살찐다 3,000mg은 많을까, 적을까? 생각보다 적은 ‘양샹추 한 통 분량의 식이섬유’ ‘그 사람 말이라면 틀림없어’라는 착각 인터넷 검색하면 바보 된다 ‘인 것 같아요’를 믿지 마라 6장 마음에 와 닿는 문장 만들기 연습 3 ‘전했다’와 ‘전해졌다’의 사이 트레이닝 1. 굳은 두뇌 깨우기 트레이닝 2. 단 하나뿐인 캐치프레이즈 만들기 트레이닝 3. ‘액티브 러닝’으로 ‘명쾌함’ 가르치기 끝마치며 옮긴이의 말“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말 못해서 서글픈 사람들이 가장 자주 듣는 말이다. 이 책은 자신이 생각한 바나 들은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직장 상사에게, 애인에게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명쾌한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교양인의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 10가지를 통해 말하는 즉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교양바보’ 7가지 유형을 소개하며 지식을 복사하여 붙여넣기 바빴던 상황을 벗어나게 해준다. 이 책과 함께 ‘헛똑똑이’라는 핀잔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나 교양 있게 말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나를 알아도 열을 말할 줄 아는 유창한 ‘교양인’ 열을 알아도 하나도 제대로 말 못하는 ‘교양바보’ 당신은 어느 쪽인가? 머릿속 복잡한 생각이 혀끝에서 술술 풀리는 마법 말하는 즉시 그림이 그려지는 명쾌한 대화의 기술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이 뭔가요?” “아, 제4차 산업혁명으로 말씀드릴 거 같으면,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이 이루어낸 새로운 혁명 시대로서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의장이 처음 주창했으며…”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뭔가요?” “아, 그러니까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3D 프린터, 나노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술 혁신이 종합적으로 일어나는…”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뭔가요?”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이란… 아아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말 못해서 서글픈 사람들이 매일 듣는 말 요즘 각종 ‘대화의 기술’, ‘말 잘하는 법’이 유행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말없이 잘생긴 배우’보다 ‘말 잘하고 재미있는 개그맨’이 더욱 인기를 끈다. 지식 분야에서도 복잡하고 어렵게 말하는 사람보다 알기 쉽고 명쾌하게 말하는 사람이 훨씬 주목을 받는다.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말 잘하는 능력’은 필수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각종 모임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 사교를 나눌 때, 심지어 소개팅 자리에서도 우물쭈물하거나 횡설수설하는 사람은 쉽게 외면당한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는 자신이 생각한 바나 들은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직장 상사에게, 애인에게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명쾌한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하고 싶은 말이 그림을 그려주듯 술술 나오네!” 머릿속 생각이 술술 풀리는 교양인의 말기술 10 이 책은 겉만 번지르르한 ‘말재주’가 아닌 ‘교양 있는 대화법’을 알려준다. 여기서 ‘교양’이란 한 사람의 품격을 나타내는 척도로서 지식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교양인은 흩어져 있는 지식을 엮어 새로운 ‘스토리’로 만들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교양인의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아래 10가지 기술을 익힌다면 단순히 ‘말 잘하는’ 것을 넘어 ‘그림을 그리듯 명쾌하게 설명하는’ 유창한 교양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1. 접속사를 사용해! 무슨 내용이 이어질지 짐작할 수 있도록 2. 낯선 소재를 사용해! 호기심을 자극해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3. 문장은 짧게! 복잡하게 꼬인 문장은 의미 파악에 도움이 안 돼 4. 요점은 3가지로! 명쾌한 캐치프레이즈로 딱 떨어지면 들을 맛이 나 5. 결론은 가장 처음에! 주제 파악부터 돼야 이야기가 선명해져 6. 다각도로 설명해! 이분법으로 말하는 것보다 훨씬 생생하고 재밌어 7. 1분에 300자로! 속도가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으니 더 잘 들려 8. 리허설을 해봐! 가상의 상대방과 미리 대화를 연습하면 막힐 게 없어 9. 커닝 페이퍼를 써봐! 복잡한 내용을 요령 있게 말할 수 있어 10. 한발 앞서 듣기! 중간중간 들은 내용을 정리하면 이해가 더 쉬워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 수 없는 교양바보 7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바쁜 사람이 바로 ‘교양바보’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늘어나면서 유식해 보이는 사람은 많아졌다. 하지만 막상 대화를 해보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어설픈 논리로 지식을 늘어놓느라 이야기의 요점이 불분명한 ‘헛똑똑이’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말하는 ‘교양바보’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아래 7가지 유형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도 교양바보에 가깝다. 1. 구구절절족: 자아도취에 빠져 상대방은 신경 쓰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한다 2. 전문용어 남발족: 있어 보이고 싶어 쉬운 내용도 어려운 용어로 이야기한다 3. 메모 정독족: 밤새 준비한 메모를 그대로 읽느라 상대방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4. 되풀이족: “내가 소싯적에는 말이야!” 자기 인생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한다 5. 요컨대족: 말하는 도중에 자꾸 정리하려 들어 이야기가 끊기고 더 복잡해진다 6. 청산유수족: 어설프게 알고 있는 지식을 다 아는 것처럼 쉴 틈 없이 뽐낸다 7. 고압족: “그건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일방적인 말로 상대를 제압하려 든다 입만 열면 핀잔 듣는 ‘교양바보’에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우아한 ‘지적 대화의 삶’으로 이 책의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는 전문적인 과학지식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과학 작가로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활동하는 ‘교양 엔터테이너’다. 저자는 알기 쉽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지만 그렇다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 책은 어휘력과 문장력, 문과와 이과의 융합 능력을 탄탄히 다지는 방법과 함께 가짜 뉴스나 잘못된 정보에 휩쓸리는 ‘명쾌함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비결을 알려준다. 나아가 상상력을 발휘해 이색적인 단어와 설명을 만들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학습법을 제시한다. 이 책과 함께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핀잔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나 알기 쉽게 지식을 이야기하는 ‘유창한 교양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기존의 교양서와는 사뭇 다르다. 지식을 채워주는 대신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 알려주는 방법을 전수하기 때문이다.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을 익히면 당신의 내면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지식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지식을 이야기로 엮어 말할 수 있게 된다. 진짜로 교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지식을 뽐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잘 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누구에게나 지식을 교양 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듣는 이만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지는 않는다. 말하는 이 역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이를 말로써 듣는 이에게 전한다. 당신이 말하는 입장이라면 상대방에게 어떤 그림을 그려줄 것인가? 당신은 치와와를 그렸는데 상대는 불도그를 그렸다면 말이 제대로 통할 리 없다. 즉 알기 쉽게 말하려면 말하는 자신과 듣는 상대방의 머릿속 ‘그림’을 최대한 일치시켜야 하는데, 그러려면 얼마나 구체적이고 명쾌한 말로 설명하느냐가 관건이다.
묘원법사의 12연기.대념처경 MP3 CD - 12장
BBS불교방송 / 묘원 지음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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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소설,일반묘원 지음
BBS 불교방송 불교강좌에서 매일 방송된 묘원법사의 12연기 법문과 대념처경 법문을 mp3 CD 12장으로 구성, 기획했다. 12연기와 대념처경·법문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 내용이 모두 담고 는 경전으로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수행자들이 반드시 익혀야 할 내용이다.|12연기 (MP3 01~06) 서문 |우티띨라 사야도 제 1장 |연기란 무엇인가 제 2장 |부분, 연결, 요소와 시간 제 3장 |오온의 연기 제 4장 |어떻게 연기의 고리가 느낌으로부터 회전을 시작하는가 제 5장 |시작(무명)으로부터 보는 연기의 회전 제 6장 |끝(노사)에서부터 보는 연기의 회전 제 7장 |위빠사나 수행을 하지 않을 때 연기의 윤회는 계속된다. 부연설명 |알아차림, 연기에 대하여 제 8장 |순관으로 본 연기법, 무명으로 인하여 행이 일어난다 부연설명 |무명, 사성제와 열반, 재생연결식... 제 9장 |근본 원인인 무명과 갈애로 인한 연기의 회전 제 10장 |연기의 수레바퀴를 이루는 것들을 분해하고 부수는 방법 제 11장 |연기의 길을 따르는 자는 눈먼 자의 길을 따르는 자다 부연설명 |사성제, 팔정도... 제 12장 |역관으로 본 연기법 제 13장 |유신견의 원인과 결과 제 14장 |유신견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제 15장 |위빠사나 수행과 알아차림의 확립 제 16장 |심념처의 중요성 제 17장 |사견을 어떻게 제거하는가 제 18장 |상견과 단견을 어떻게 제거하는가 제 19장 |심념처 제 20장 |청정에 대한 문답 제 21장 |수온과 연기법 제 22장 |수념처 제 23장 |범부와 아라한에게 느낌이 미치는 영향 제 24장 |몸의 흔들림과 위빠사나 수행은 양립할 수 있는가 |대념처경 (MP3 06~12) 1. 대념처경 개요 2.서언 3.신념처 4.수념처 5.심념처 ·마음 ·마음의 작용 ·인식할 수 있는 마음과 인식할 수 없는 마음 ·심념처 수행 ·붓다의 심념처 ·모곡사야도BBS 불교방송 불교강좌에서 매일 방송된 묘원법사의 12연기 법문과 대념처경 법문이 모두 CD로 제작되었습니다. 12연기·법문은 144회 동안 방송되었으며, 대념처경 법문은 178회 동안 방송되었습니다. 그래서 총 322회 법문을 MP3 CD 12매로 제작하였습니다. MP3 CD를 들을 수 있는 오디오와 차량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12연기와 대념처경·법문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 내용이 모두 담고 있습니다. 12연기는 나고 죽은 생명에 대한 모든 의문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리고 대념처경은 붓다의 수행법인 위빠사나 수행에 대하여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12연기와 대념처경은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수행자들이 반드시 익혀야 내용입니다. 12연기의 지혜와 위빠사나 수행의 가르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2 : 과학 경제 편
트로이목마 / 조홍석 (지은이)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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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목마소설,일반조홍석 (지은이)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은 ‘가리지날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지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상식 중 두 번째로, 하늘과 땅, 우주와 별자리, 시간과 공간, 교통과 경제, 과학 기술 등의 내용을 담은 ‘과학 경제 편’을 출간했다. 시리즈 제1권 ‘일상생활 편’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저자는 이번 ‘과학 경제 편’에서 대학 시절 전공이었던 천문과학 분야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경제경영 분야의 내용에 지리와 교통 분야를 추가하며 1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지식을 담아냈다. 천문과 지리 정보는 인류의 과학 기술과 경제, 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치며 현재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저자는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근거에 바탕을 둔 추론으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유익한 지식을 함께 제공한다.들어가며 1부. 천문 시간 01. 해님달님, 달력의 역사 02. 숫자 3의 비밀 03. 숫자 7의 비밀 04. 설날과 추석, 누가누가 더 세나? 05. 두 개의 태양이 뜨는 날 06. 우리의 친구, 티코 07. 호기심 대마왕, 로웰 08. 명왕성을 사수하라 2부. 지리 공간 01. 동서남북과 완전수 02. 오방색과 12지신 03. 파르시와 타타그룹 04. 3개의 고려 05. 우리나라 지명의 유래를 아십니까? 06. 봉이 김선달은 왜 대동강 물을 팔았나? 07. 우리나라 과학연구 영토를 넓히는 '극지 전문가'를 아시나요? 08. 독일인의 마음의 고향, 쾨니히스베르크를 아세요? 09.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10. 두 섬 이야기 - 제주도와 대마도 3부. 교통 01. 교통 발전의 역사 - 길에서 철도까지 02. 달려라, 자동차! 03. 버스와 지하철, 누가 선배일까요? 04. 바다 이야기 05. 하늘로, 우주로~! 4부. 경제 01. 유통 - 도로와 함께한 물자 이동의 역사 02. 금 이야기 - 은행의 탄생 03. 백화점의 탄생 - 1930년대 경성의 풍경 04. 콜라 전쟁 - 100년 음료 전쟁사 05. 희토류 이야기 - 우리는 후손들에게 어떻 게 평가받을 것인가? 참고문헌 “앗! 내가 알고 있던 과학, 경제 상식이 가짜였어?” 99%가 모르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가리지날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은 ‘가리지날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지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상식 중 두 번째로, 하늘과 땅, 우주와 별자리, 시간과 공간, 교통과 경제, 과학 기술 등의 내용을 담은 ‘과학 경제 편’을 출간했다. 시리즈 제1권 ‘일상생활 편’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저자는 이번 ‘과학 경제 편’에서 대학 시절 전공이었던 천문과학 분야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경제경영 분야의 내용에 지리와 교통 분야를 추가하며 1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지식을 담아냈다. 천문과 지리 정보는 인류의 과학 기술과 경제, 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치며 현재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저자는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근거에 바탕을 둔 추론으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유익한 지식을 함께 제공한다. 요하네스 케플러를 천체물리학자로 탄생시킨 덴마크의 티코 브라헤 이야기, 조선의 통역사이자 홍보대사였던, 호기심 대마왕 천체 관측학자 미국의 퍼시벌 로웰 이야기, 무슬림들이 30년마다 우리보다 한 살 더 먹는 이유, 우리 역사에서 공식적으로 ‘고려’ 왕조가 세 번 있었으며, 조선도 한때 국호가 ‘고려’가 될 뻔했던 이야기, 나루터가 없었던 개포동 지명에 ‘포(浦)’자가 쓰인 황당하면서도 거짓말 같은 진짜 이유,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시티가 아닌 중세시대부터 내려온 ‘몰타기사단령’이라는 사실, 경제용어 ‘상인(商人)’, ‘상업(商業)’이 중국의 나라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사실, 동양에서 9, 서양에서 13이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이유 등, 천문과 시간, 지리와 공간, 교통과 경제 분야의 수많은 가리지날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소위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모든 지식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독자들에게 단편적 지식을 제공하기보다 다양한 지식 간의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작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하늘과 땅, 우주와 별자리, 시간과 공간, 교통과 경제를 아우르며 역사와 신화, 과학과 기술, 인간과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유익한 책 √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을 파헤쳐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준다 이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 경제 편》은, 제1권 ‘일상생활 편’에 이어 출간되는 가리지날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가리지날 시리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이다. 책의 저자인 조홍석은 수많은 책과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바탕으로 연구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2011년 1월부터 8년간 정기적으로 사내 인트라넷 블로그, 각종 동호회 회원과 회사 동료,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일, 그리고 외부 매체 칼럼 등을 통해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왔다. 저자의 ‘가리지날’ 콘텐츠에 열광한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올해 여름 시리즈의 첫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을 출간했으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 ‘한국의 빌 브라이슨’ 등으로 불리며, 역사(한국사, 세계사)와 인물, 지리, 천문, 의식주, 스포츠, 음악, 미술, 언어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소개해온 저자는 이번에 두 번째로, 인류의 생존과 과학 기술 및 문화와 경제 발전에 빠질 수 없었던 천문과 지리, 교통과 경제 분야의 가리지날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 추석이 설날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이 된 사연은? - 동양에서 9, 서양에서 13이 재수없는 숫자로 여겨지는 진짜 이유는? - 명왕성 발견에 공헌한 천체 관측학자 ‘퍼시벌 로웰’은 조선의 통역사이자 홍보대사였다. - 고려를 무너뜨린 조선이 다시 ‘고려’ 왕조가 될 뻔했던 사연은? - 나루터가 없었던 개포동에 ‘포(浦)’ 자가 쓰인 건, ‘갯벌’을 잘못 발음한 일본인 관리 때문이었다? -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 아니다. - 비행기로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사람은 ‘찰스 린드버그’가 아니다. - 무슬림들이 30년마다 우리보다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 이유는? - 경제용어인 ‘상인(商人)’과 ‘상업(商業)’은 나라 이름에서 유래했다. - 희토류(稀土類)는 중국에서만 나오는 희귀한 천연광물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늘과 땅, 우주와 별자리, 시간과 공간, 교통과 경제를 아우르며, 역사와 신화, 과학과 기술, 인간과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새로운 즐거움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1편보다 더 강력해진 스토리텔링은 평범한 상식과 특별한 지식을 뜻밖의 지점에서 만나게 한다 시리즈 제1권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책에서도 저자의 맛깔 나는 스토리텔링은 여전하다. 오히려 더욱 흥미롭고 강력해진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전래동화 ‘해님달님 이야기’에서 시작해 해와 달에 얽힌 신화, 양력과 음력의 역사, 별자리와 달력의 상관관계 등 천문과학과 역사, 신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또 조선시대에는 단오나 정월대보름보다 규모가 작은 명절이었던 추석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2TOP으로 격상된 이야기,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천문학 역사에 큰 획을 그어 인류 발전에 이바지한 ‘티코 브라헤’와 ‘퍼시벌 로웰’의 이야기나 동서남북 방위와 완전수 이야기, 동양 고유의 음양오행설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 오방색(五方色)의 진짜 유래, 인도 최대 회사인 타타그룹과 파르시(parsi)의 역사, 모세 신화와 주몽의 건국신화의 모태가 된 BC2300년경 아카드제국의 사르곤1세 이야기, 자동차 좌핸들과 우핸들의 역사부터 우리나라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과 선바위역의 꽈배기굴이 탄생한 이야기까지, 프랑스 몽골피에가 열기구를 개발해 최초로 하늘을 여행한 이야기부터, 비행선 힌덴부르크 호의 폭발, 찰스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스토리와 유명세로 인해 두 살배기 아들이 납치돼 죽게 되는 불행했던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가 추리소설 《오리엔탄 특급 살인》을 쓴 이야기까지, 유럽에서 근대 은행이 탄생한 배경이 중세시대 아프리카 서부내륙의 말리제국 ‘만사 무사’ 황제가 떠난 메카 성지순례 여행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등, 매 소재마다 평범하고 익숙한 상식으로 시작해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지식으로 끝을 맺고 있는 저자의 스토리텔링은,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상식과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 구어체를 활용한 재치 있는 설명과 유쾌한 일러스트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은, 구어체를 활용한 설명과 대화체를 들 수 있다. 저자는 평범한 일반 독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금 현장에서 독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구어체 스타일로 글을 썼다. 더불어 저자가 창작해낸 ‘상황 묘사 대화체’와 유쾌 발랄한 스타일로 어우러진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장치로 손색이 없다. 금 주인 : “어이. 나 좀 보자브리티시. 내가 맡긴 금을 딴 넘에게 빌려주고 이자 챙긴다면서피카딜리? 이 써글랜드.” 세공업자 : “헉, 암 쏘 쏘리, 옆집 세공업자들도 다들 그렇게 하고 있을유케이. 관행이지피시앤칩스.” 금 주인 : “뭐 관행? 확 세무서에 신고해버린다글랜드!” 세공업자 : “자, 잠깐! 내 말 좀 들어보라시티. 내가 이자를 10퍼센트 받고 있는데 5퍼센트를 드리면 어떨까캠브리지?” 금 주인 : “거러췌~! 오케이옥스포드. 그럼 눈 감아주겠다호그와트. 하지만 허튼짓하면 확 SNS에 신상 털꺼니 제때 입금하런던브릿지!”우리가 어린 시절 들었던 전래동화 중 '해님달님'이야기가 있습니다. 1장은 천문·시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1권에서 소개한 의, 식, 주가 일상생활 속 필수 항목이었다면 천문은, 고대에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지식이었습니다. 따라서 천문과 시간이 인간 삶의 많은 부분에서 어떤 영향을 끼쳐 왔는지 이야기했습니다.2장은 지리·공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문과 함께 지리, 공간이 오랜 세월 각 민족과 종교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3장은 교통입니다. 인류는 천문, 지리 지식을 이용해 땅과 바다에서 활동 범위를 넓혀 왔으며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이제는 하늘과 우주로의 이동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교통 발달의 뒷이야기를 모았습니다.4장은 경제입니다. 교통이 발전함에 따라 각 지역간 사람과 물건이 상호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 활동이 전개되었는데, 이에 대한 뒷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2024 에듀윌 계리직공무원 단원별 기출&예상 문제집 컴퓨터일반·기초영어
에듀윌 / 손승호, 성정혜 (지은이) / 2024.01.07
27,000원 ⟶ 24,3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손승호, 성정혜 (지은이)
2024 계리직공무원 시험 대비 개편 사항 반영한 문제집이다. 계리직 단기 합격에 특화된 기출&예상 문제집으로, 전 10회 컴퓨터일반 기출문제를 분석한 출제비중&출제키워드, 새롭게 바뀌는 기초영어 출제기조 완벽 반영하였다.PART I. 컴퓨터 구조 CHAPTER 01 컴퓨터 시스템 개요 CHAPTER 02 자료 표현과 연산 CHAPTER 03 논리 회로 CHAPTER 04 중앙 처리 장치와 명령어 CHAPTER 05 기억 장치와 입출력 장치 CHAPTER 06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병렬 처리) CHAPTER 07 최신 컴퓨터 기술 PART II. 운영 체제 CHAPTER 01 운영 체제의 개요 CHAPTER 02 프로세스 관리 CHAPTER 03 기억 장치 관리 CHAPTER 04 파일 관리 PART III. 데이터베이스 CHAPTER 01 데이터베이스 개요 CHAPTER 02 데이터 모델 및 언어 CHAPTER 03 정규형과 데이터베이스 설계 CHAPTER 04 고급 기능 PART IV. 데이터 통신과 인터넷 CHAPTER 01 데이터 통신 시스템 CHAPTER 02 정보의 전송 방식 및 기술 CHAPTER 03 통신 프로토콜 CHAPTER 04 인터넷 CHAPTER 05 멀티미디어 PART V. 소프트웨어 공학 CHAPTER 01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CHAPTER 02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 CHAPTER 03 요구 분석과 소프트웨어 설계 CHAPTER 04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유지 보수 CHAPTER 05 객체 지향 프로그램 개발 PART VI. 스프레드시트 CHAPTER 01 데이터 입력 및 편집 CHAPTER 02 수식의 활용 CHAPTER 03 데이터 관리 및 분석 PART VII. 정보 보호 CHAPTER 01 정보 보안 및 보호의 개요 CHAPTER 02 암호학 CHAPTER 03 보안 기법 CHAPTER 04 악성 코드 및 해킹 기법 CHAPTER 05 정보 보안 관련 법규 PART VIII. 기초영어 CHAPTER 01 어휘 및 숙어 CHAPTER 02 회화 CHAPTER 03 독해 실전동형 모의고사 제1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제2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제3회 실전동형 모의고사2024 계리직공무원 시험 대비 개편 사항 반영! 계리직 단기 합격에 특화된 기출&예상 문제집 1) 전 10회 컴퓨터일반 기출문제를 분석한 출제비중&출제키워드 2) 새롭게 바뀌는 기초영어 출제기조 완벽 반영 3) 3회분 모의고사로 확실한 실전 대비 [특별 제공 혜택] - 최신기출 전격 해부! 최신기출 3회차 해설특강(컴퓨터일반) - 따라만 하면 자동 회독 및 약점 파악 가능한 플래너&약점체크표 수록 이 책의 구성 1) 학습의 흐름을 잡는 단계별 문제 풀이 - 출제 경향을 한번에 파악하는 출제비중&출제키워드 전 10회(2023~2008) 계리직 컴퓨터일반 시험을 분석한 단원별 출제비중과 출제키워드로 출제 경향을 빠르게 파악 - 문항별 난이도 표시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기초~심화 단계별 학습 2)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해설 - 상세한 정답 & 오답해설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보듯이 효율적인 풀이 방식 제시, 각 선택지별 상세한 해설로 고난도 문항까지 쉽게 이해 - 챕터별 키워드 & 취약영역 체크 문제 풀이 후 챕터별 취약영역을 빠르게 점검 3) 실전동형 모의고사 3회분 - 실제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 실제 시험에서 출제될 만한 최상의 실전 문항으로 구성한 모의고사 제공 - 1초 합격예측 서비스 모의고사 회차별 QR코드를 스캔한 후, 모바일 OMR을 이용하여 실전처럼 풀이 가능 4)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 최신기출 3회차 해설특강 컴퓨터일반 2023~2021 최신기출 3회차 해설특강 제공 - 플래너 & 약점체크표 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 및 약점 파악을 통한 기본서 연계학습 가능
어라운드 Around Vol.78 Money And Pocket : 2021.7
어라운드 / 어라운드 편집부 (지은이) / 2021.06.28
15,000원 ⟶ 13,500원(10% off)

어라운드취미,실용어라운드 편집부 (지은이)
어라운드 78호에서는 돈과 관련된 여러 모습을 담았다. 돈을 벌어들이는 노동, 돈을 쌓는 저축, 돈을 굴리는 재테크, 그리고 돈으로 하는 소비까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헤아리면서 돈 없이 하는 소비에 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누군가는 돈이 아주 귀한 가치라 말하고, 누군가는 돈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독자 여러분의 삶 사이사이엔 돈이 어떤 형태로 자리하고 있나요? 단단한 가치를 지닌 사람들의 돈, 그리고 소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006 Looks Like A Dream 꿈으로 여기는 찰나 Jack Hang 016 We Are Free Workers 정답 없는 모험가들 모빌스 그룹 032 Tell Me First 마땅히 그래야 할 시인 유진목 050 What Makes Me 나를 나로 만드는 것 IT 마케터 함은혜 060 Do You Know Kimmy? 키미는 이런 사람이군요 브랜더 김키미 076 An Effortless Simple Life 애쓰지 않고 덜 쓰는 삶 작가 정현정 086 Art Is A Skill, Too 예술도 기술입니다 아티스트 이랑 094 A Little House Called Happiness 돈은 행복의 하한선일 뿐 마케터·작가 김상민 100 Awesome Yeonkyung!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아티스트 박연경 104 Here, I Hear A Song From This House 기타를 잡고 노래 부르는 오늘 작가 박찬빈 108 Sanctuary, Come Visit Her Town 무과수의 마을에 놀러 오세요 작가 무과수 112 What Are Rich People? 행복 한 푼, 행복 두 푼 크리에이터 김짠부 118 In Search Of Creative Possessions 소유가 아닌 작품을 찾는 행위 컬렉터 샤를 자나 128 The Real Thing Is Invisible 중요한 건 보이지 않는다는 것 페파민트 스튜디오 134 Time To Become Intimate With Finance 이토록 가까운 금융생활 토스 140 That You Can Deepen Your Inner 좋아하는 걸 더 좋아할 수 있도록 146 Why Don't You Give It A Try? 소비 조장 독서 150 Tell Me Gonna Be Okay 괜찮을 거라고 말해줘요 154 That No One Can Wield My Life 돈 모으고 싶어요! 158 The Stability Found By The Vinyl 바이닐광을 위한 성지 162 Safety Boots & AirPods 에디터 K의 가소로운 일상 기행 낡은 안전화와 한쪽 귀가 멀어버린 에어팟 164 Odd Little Things 이상한 작은 사람이 이상한 작은 것을 만들어요 오드 리틀띵 대표 김선영 168 Money Is Nothing And Everything Wander, Wonder 돈은 쓰라고 있는 것 172 Good Luck! 세상에 없는 마을 로또의 주연 180 Rooftop Jungle 식물이 있는 생활 실외식물생활 184 The Life To Disappear 멀리 달아나며 늘 함께 잘 사라지기 위해 188 That Makes Me Feel Good 기분이 조크든요 192 All Right, I Enjoyed It BOOK&BOOK 좋아, 만끽했어여러분이 살아가는 데 1순위로 꼽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누군가는 사랑을, 누군가는 행복을, 누군가는 가족을… 이야기하겠지요. 모두의 최고 가치는 다른 형태겠지만, 우리 삶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돈'이 아닐까요? 우리는 돈으로 옷과 집과 먹을 것을 사기 위해 노동하고 저축합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쌓은 돈으로 소비를 하며 살아가지요. 소비의 형태 역시 여러 모습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화폐를 지불하고 물건을 얻는 형태일 수도 있고, 마음을 건네고 보이지 않는 것을 얻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당신이 오늘 소비한 것은 무엇인가요? 어라운드 78호에서는 돈과 관련된 여러 모습을 담습니다. 돈을 벌어들이는 노동, 돈을 쌓는 저축, 돈을 굴리는 재테크, 그리고 돈으로 하는 소비까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헤아리면서 돈 없이 하는 소비에 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돈이 아주 귀한 가치라 말하고, 누군가는 돈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삶 사이사이엔 돈이 어떤 형태로 자리하고 있나요? 단단한 가치를 지닌 사람들의 돈, 그리고 소비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찬찬히 읽으며 내 주머니를 살며시 살펴보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헤르메스학 입문
좋은글방 / 프란츠 바르돈 지음, 임동욱 외 옮김 / 2008.04.04
32,000

좋은글방소설,일반프란츠 바르돈 지음, 임동욱 외 옮김
진정한 마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마법은 대우주의 법칙과 소우주인 인간을 연구하는 과학이자, 그 모든 것에 존재하는 신성을 찾는 학문이다. 이집트 헤르메스적 전통에 따라 이론편과 10단계에 걸친 훈련 코스를 통해 마법사가 되는 길을 가르친다.역자서문 - 초판을 내며 - 두 번째 판을 내며 - 머리말 - 마법사 카드 - 마법사 카드 : 첫 번째 타로 카드의 상징 해석 <이론편> I. 테트라그라마톤의 위대한 신비, 카발라의 '요드 헤 바우 헤 Yod-He-Vau-He'에 대해 1. 원소 2. 불 원리 3. 물 원리 4. 공기 원리 5. 흙 원리 6. 빛 7. 아카샤 또는 에테르 원리 8. 카르마 : 인과법칙 II. 인간에 대해 1. 육체 2. 식이요법 3. 오컬트 인체 해부학 4. 물질계 5. 혼 또는 아스트랄체 6. 아스트랄계 7. 영 8. 멘탈계 9. 진리 10. 종교 11. 신 12. 금욕 <실천편> [ 1단계 ] 서문 영 훈련 1. 사고 제어 2. 사고 단련 3. 사고 통제 혼 훈련 1. 자기 관리 노트 2. 장·단점을 4원소와 대응시키기 3. 두 개의 아스트랄 거울 육체 훈련 1. 물질적인 신체 (1) 아침 수행 (2) 호흡의 신비 (3) 의식적으로 식사하기 2. 물을 이용한 마법 [ 2단계 ] 서문 : 잠재의식의 비밀과 자기 암시 1. 의식과 잠재의식 2. 잠재의식을 지배하는 방법 (1) 시간과 공간 개념 제거하기 (2) 명령문과 현재시제로 주문 만들기 (3) 훈련에 적합한 시간 (4) 묵주나 염주 사용하기 3. 바람직한 소망을 선고대에서 현재까지 소수에게만 비밀리에 전수되어 온 헤르메스학! 수많은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헤르메스학 입문>이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었다. "마법은 신성한 과학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모든 지식의 총체다. 마법이야말로 모든 것 위에 있는 최상의 법칙을 어떻게 알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허무맹랑한 이야기 따위가 아니라 진정한 마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헤르메스학 입문>은 좋은글방'지혜를 품은 책'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미신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근대라는 시대적 조류의 박해 아래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마법. 마법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우리 인간은 스스로에게 주어진 영원한 숙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마법은 대우주의 법칙과 소우주인 인간을 연구하는 과학이자, 그 모든 것에 존재하는 신성을 찾는 학문이다. <헤르메스학 입문>은 이집트 헤르메스적 전통에 따라 진정한 마법사가 되는 길을 알기 쉽고 안전하게 가르치고 있다. 고결한 인격의 중요성도 가르친다. 이 책은 이론편과 10단계에 걸친 훈련 코스를 통해, 마법의 길에 입문하기 원하는 사람의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프란츠 바르돈은 토트와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20세기에 환생한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영적 스승으로 손꼽히며, <소환 마법 실천>과 <진정한 카발라의 열쇠>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해서 헤르메스학의 비전을 일반에게 공개했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행을 통해 혼자서도 완전함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독일어로 쓰여졌으며, 현재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3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이번에 한글로 <헤르메스학 입문>을 번역하면서 독일어 원서, 2종의 영어판 및 불어판 등을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번역 용어의 정확한 의미와 발음, 어원을 위해 관련 서적과 각종 사전을 참고했다.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1 : 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이덕일 (지은이)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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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설,일반이덕일 (지은이)
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과 국가건설론 연구 1권. 한마디로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논리를 모두 무너뜨린 책이다. 동북공정의 주요 논리는 한사군이 북한에 있었고, 그중 핵심인 낙랑군이 대동강 평양 일대에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를 근거로 북한 강역에 대한 역사적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이런 동북공정 논리를 중국 사료를 근거로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중국 동북공정은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그대로 끌어다가 논리의 근거로 삼는다. 이 책은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자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인 "한사군 한반도설(낙랑군 평양설)"을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들어가는 글 23p Ⅰ. 식민사관의 시작과 주요 구조 1.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의 주요 구조와 『조선반도사』 - 29p 2. 남만주철도주식회사와 쓰다 소키치 - 40p 3.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임나일본부 - 56p Ⅱ. 한사군의 위치를 찾아서 1. 낙랑군의 위치에 대한 조선의 두 학설 - 67p 낙랑군을 현재의 평양으로 본 고려ㆍ조선 사람들 2. 일제 식민사학에서 비정하는 왕험성 위치 - 87p 일제 식민사학도 헷갈리는 왕험성 위치 | 대동강 남안의 대동면 토성리 | 패수의 위치 | 대동강 남안으로 비정하다 3. 1차사료적 근거가 없는 식민사학 논리들 - 121p 고대 요동과 만리장성 동쪽 끝 | 역도원이 바꿔 놓은 패수의 흐름 |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패수와 왕험성 | 낙랑군 수성현은 황해도 수안군이 아니다 | 『태강지리지』는 후대의 저작인가? | 만리 장성의 동쪽 끝과 낙랑군의 위치 Ⅲ. 중국 사료가 말하는 낙랑군과 대방군나가는 글 1. 중국 사료가 말하는 낙랑군ㆍ요동군ㆍ대방군과 공손씨 일가 - 197p 조선현은 낙랑군, 험독현은 요동군 | 공손씨 일가와 낙랑ㆍ대방군의 운명 2. 중국 사료에 남은 한사군의 지명들 - 209p 길이름으로 남은 낙랑ㆍ현도ㆍ대방ㆍ임둔 | 요서군, 요동군, 요동속국 3. 낙랑군 조선현과 요동군 험독현의 위치 - 225p 한나라 때 고조선의 서쪽 국경 | 낙랑군 조선현의 위치 | 요동군 험독현의 위치 나가는 글 - 261p 부록 「진장성 동단 및 왕험성 고(秦長城東端及王險城 考)」 역해 - 267p - 이나바 이와키치(稻葉岩吉)《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비판-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 저자 이덕일》 이 책은 한마디로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논리를 모두 무너뜨린 책이다. 동북공정의 주요 논리는 한사군이 북한에 있었고, 그중 핵심인 낙랑군이 대동강 평양 일대에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를 근거로 북한 강역에 대한 역사적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이런 동북공정 논리를 중국 사료를 근거로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중국 동북공정은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그대로 끌어다가 논리의 근거로 삼는다. 이 책은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자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인 “한사군 한반도설(낙랑군 평양설)”을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한국사의 강역에서 대륙과 해양을 삭제하고 반도로 가둔 후 반도의 북쪽에는 고대 한나라의 식민지인 한사군이 있었고, 반도의 남쪽에는 고대 야마토왜의 식민지인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즉 한국사는 반도사이자 식민지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반도의 북쪽은 중국 식민지였다는 한사군 한반도설과 남쪽은 일본 식민지였다는 임나일본부설이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다. 조선총독부는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 것은 한국사의 당연한 귀결이니 독립운동하지 말고 일제의 식민지배를 숙명으로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중국에서 그대로 동북공정의 논리로 차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사군 한반도설의 핵심은 한사군의 중심인 낙랑군의 위치가 대동강 남쪽이라는 것인데, 이 책은 조선사편수회의 이런 논리를 중국 고대사료를 근거로 완전히 해체시키면서 낙랑군과 한사군은 모두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굳이 애국심까지 언급할 것도 없이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책은 대한민국의 보존을 위해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안병욱 한중연과 유은혜 교육부의 생각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들과 생각이 다르다. 이런 내용의 책은 절대로 출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 사람의 국적을 묻고, 두 기관의 소속 국가를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두 사람이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이 책은 당연히 우수 교양학술도서로 선정해 전 국민과 전 학생들에게 읽혀야 할 책이다. 그러라고 교육부와 한중연이 존재하는 것이고, 막대한 국고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다. “어디 감히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하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역사관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해?”라면서 출간금지시키고, 연구비 환수협박 전화를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이 나라는 여전히 친일 반민족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는 눈치라도 봤다. 지금은 당당하다. “당신들이 일본인이야? 중국인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고지서를 보낸다.
노자
글항아리 / 리링 (지은이), 김갑수 (옮긴이) / 2019.10.29
22,000

글항아리소설,일반리링 (지은이), 김갑수 (옮긴이)
<집 잃은 개> <전쟁은 속임수다>로 잘 알려진 리링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가 <노자>를 출간했다. 고고학, 고문자학, 고문헌학을 종횡하는 '삼고三古의 대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 출간한 <노자> 역시 리링만의 참신한 시각과 철저한 고증이 돋보인다. 이 책에서 리링은 궈뎬郭店 초나라 죽간본楚簡本, 마왕두이馬王堆 백서본帛書本 등 역대의 모든 판본을 비교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장자> <문자> <한비자> 등 다른 고전에서 <노자>가 어떻게 인용되고 비평되는지 살피고, <논어> <묵자>와의 대조를 통해 <노자>가 다른 고전들과 어떤 맥락으로 연결되는지 짚는다.앞에 쓰는 말 용과 같은 노자 | 모호한 책, 『노자』 | 『노자』는 비유를 좋아한다 | 노자 사상의 특징 | 노자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제28장 제29장 제30장 제31장 제32장 제33장 제34장 제35장 제36장 제37장 제38장 제39장 제40장 제41장 제42장 제43장 제44장 제45장 제46장 제47장 제48장 제49장 제50장 제51장 제52장 제53장 제54장 제55장 제56장 제57장 제58장 제59장 제60장 제61장 제62장 제63장 제64장 제65장 제66장 제67장 제68장 제69장 제70장 제71장 제72장 제73장 제74장 제75장 제76장 제77장 제78장 제79장 제80장 제81장 찾아보기삼고三古(고고, 고문자, 고문헌)의 대가 리링의 노자 읽기 역대의 모든 판본을 비교 분석한 실증의 금자탑 리링 교수가 펴낸 『노자』는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려고 한 시도다 노자 철학의 역사적·시대적 의미를 거시적으로 짚어본 다음 문장별·구문별·글자별로 분해해서 남김없이 해석하고 있다 『집 잃은 개』 『전쟁은 속임수다』로 잘 알려진 리링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가 『노자』를 출간했다. 고고학, 고문자학, 고문헌학을 종횡하는 ‘삼고三古의 대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 출간한 『노자』 역시 리링만의 참신한 시각과 철저한 고증이 돋보인다. 이 책에서 리링은 궈뎬郭店 초나라 죽간본楚簡本, 마왕두이馬王堆 백서본帛書本 등 역대의 모든 판본을 비교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장자』 『문자』 『한비자』 등 다른 고전에서 『노자』가 어떻게 인용되고 비평되는지 살피고, 『논어』 『묵자』와의 대조를 통해 『노자』가 다른 고전들과 어떤 맥락으로 연결되는지 짚는다. 리링 교수는 『노자』와 『논어』를 비교하여 이렇게 말한다. “『노자』는 솥 밑에서 땔감을 빼내는 방법을 선택하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공자의 뒤쪽으로 돌아가 공자 위로 올라갔으며, 보다 더 궁극적인 사고로 무장하여 『논어』를 낮추어보았고, 『논어』를 해체했으며, 『논어』를 포위했고, 『논어』를 농축해서 자기 개념 속에 집어넣어버렸다. 그 양자 간의 선후 관계는 아주 분명하다.” 즉 『노자』가 『논어』보다 뒤에 나온 후대의 텍스트라는 입장을 견지한다. 이것이 리링이 노자를 읽는 가장 기본적인 입장이다. 나아가 『노자』는 성인을 모델로 내세우면서 치국治國과 용병술用兵術을 큰소리로 이야기했고 전쟁을 언급하면서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고 보았다. 전쟁은 흉사凶事이고, 전쟁은 상례喪禮라고 『노자』에서는 말하고 있다. 전쟁의 야만성과 전쟁의 잔혹성은 그의 마음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노자가 묘사한 전쟁은 모두 오랜 세월을 허송하는 것이며 엄청난 재난을 동반하는 것으로서 어떻게 보더라도 모두 전국시대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것이 리링의 해석이다. 이러한 선진시기 노자의 학문은 두 학파로 나뉘어, 무위를 강조하는가 하면 유위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한대 이후의 인상과는 다르다. 유위를 주장하는 일파는 삼진三晉의 형명법술학과 결합하고 또 순자의 예학禮學과 결합함으로써 전국시대를 마감하고 제국帝國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 중대한 공헌을 했다. 저자 리링은 “『노자』를 읽으면서 우리는 그 역시 크게 작위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한다.“노자는 굉장히 재미있다. 형식상으로나 내용상으로나 논리적 서술의 측면에서나 문학적 수법의 측면에서나 모두 대단히 독특하다.” “도가는 신비감을 즐긴다. 무엇이든 투명하고 분명하게 하면 신비감이 없다. 조금 비워두면 미학적 효과는 더 커진다.” “『노자』와 『논어』는 다르다. 『논어』에는 156명의 사람이 나오지만, 『노자』에는 없다. 고요하고, 쓸쓸하며 휑한 정적만 감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무인지경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총 81장으로 된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봐도 단 한 사람도 안 나온다.”
자연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랑 / 요제프 H. 라이히홀프 지음, 박병화 옮김 / 2012.01.30
15,000원 ⟶ 13,500원(10% off)

이랑소설,일반요제프 H. 라이히홀프 지음, 박병화 옮김
독일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독일 최고의 진화생물학자이자 프로이트 상 수상자 라이히홀프가 들려주는 진화의 놀라운 비밀. 저자는 이 책에서 51개의 다양한 의문을 던진다. 왜 사람의 피부색은 다른가? 줄무늬가 있는 말은 어떻게 출현했는가? 왜 뻐꾸기의 수는 줄어들었을까? 왜 사람은 힘들게 출산하는가? 왜 새는 알을 낳을까? 왜 멧돼지는 도시에 출몰하는가? 동물을 동화시켜도 되는가? 도대체 생태학이란 무엇인가? 자연을 알고 자연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자연의 비밀을 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자연주의자’답게 그는 특정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생물학과 화학, 지리학, 의학, 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이 질문에 답을 한다. 그는 동물이나 식물처럼 우리 눈에 보이는 자연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인류의 고유한 특성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별개의 이야기들을 모아 진화론의 주제로 넘어가기도 하며, 이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생태학의 예를 들기도 한다. 자연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자연의 역사를 알게 되면 우리는 또 다른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우리의 호기심은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고, 기후 문제라든가 유전공학, 멸종에 관해 진지하게 몰두할 수도 있다. 인류와 동식물, 자연에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인류와 동식물, 자연이 모두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자연에도 스토리가 있다 추천의 글-다른 차원의 환경론자 1장 인류와 동물 이야기 왜 우리는 그토록 꽃을 좋아하는가? -아주 달콤한 열매 그리고 팥꽃나무 왜 남아메리카에는 몸집이 작은 동물만 사는 것일까? -기니피그의 대륙 왜 사람의 몸은 항상 따뜻할까? -개와 공룡 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는가? -낭비가 심한 쥐와 욕심이 적은 뱀 왜 사람은 머리에만 털이 났을까? -털 없는 원숭이 깃털은 정말로 날기 위해서 있는 것인가? -펭귄과 거의 날지 못하는 백조 자연 속에서 아름다움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공작과 최고위층의 부인 왜 새는 알을 낳을까? -실용적인 무덤새와 영리한 박새 새는 부리를 어디에 쓰는가? -날렵한 방울새와 칵테일을 빨아들이는 벌새 왜 동물은 털갈이를 하며 왜 사람은 겨울에 뚱뚱해지는가? -뇌조와 검은담비 사람은 채식주의자로 태어나는가? -침팬지와 흰개미 왜 사람은 힘들게 출산하는가? -네안데르탈인과 영리한 유인원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것일까? -베이징 원인原人 왜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를 떠났는가? -빙하기 여행 왜 피부색은 다른가? -흑인과 백인 왜 우리는 검은 사람 앞에서 불안해하는가? -검은 영혼과 빛나는 자태 사람은 생존을 위해 종교가 필요한가? -가톨릭 대성당과 이슬람 교회당 왜 자연은 사랑을 만들었을까? -흥겨운 바바리에이프원숭이 인류의 진화는 끝났는가? -근육질의 유목민과 O다리를 지닌 사색가 말라리아는 기후변화에도 확산될 것인가? -모기와 번식을 못하는 물고기 2장 생명의 유희에 관하여 인류와 동물 사이의 잡종은 존재하는가? -미노타우로스와 늑대인간 모든 종은 본래 ‘유전적으로 변형된 것’인가 -노새와 꽃양배추 종은 얼마나 되고 멸종되는 것은 얼마나 되는가? -별의 수와 딱정벌레의 다리 왜 열대우림에는 종이 풍부한가? -보기 힘든 나비와 난초 종의 다양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6만 종의 어류와 3종의 코끼리 인류와 말의 특별한 관계는 어디에서 유래하는가? -기사와 소 타기 왜 사람은 특정 동물만 식용으로 키우는가? -밀과 오록스 사람은 어떻게 개와 가까워졌을까? -여섯 마리의 암늑대 우연히 생겼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눈 -달팽이의 보랏빛 진화는 역행하기도 하는가? -고래와 바다 줄무늬가 있는 말은 어떻게 출현했는가? -얼룩말과 체체파리 왜 곤충 집단은 이동을 하는가? -작은멋쟁이나비와 떼를 지어 이동하는 메뚜기 왜 어떤 새는 이동하고 어떤 새는 이동하지 않는가? -짝이 없는 되새와 유연한 들종다리 왜 새는 겨울 둥지에 머무르지 않는가? -개개비의 장거리 비행 3장 인류는 어떻게 환경을 변화시키는가? 이 유명한 조류는 왜 점점 보기 어려운 것인가? -더러운 환경을 좋아하는 뻐꾸기 인류가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원시림 속의 폐허 지구의 기온은 지나치게 더워질 것인가? -햇볕에 목마른 산토끼와 불쌍한 북극곰 도시에 있는 야생동물은 위험한가? -도시 여우와 시골 여우 왜 멧돼지는 도시에 출몰하는가? -집돼지와 멧돼지 왜 도시는 새로운 서식지가 되었는가? -매와 비둘기 토착 동식물에 외래종이 섞여도 상관없는가? -까다로운 선옹초와 욕심 없는 민들레 동물을 동화시켜도 되는가? -무지개송어와 스웨덴 비버 왜 우리는 비버를 좋아하는가? -영리한 비버와 큰 들쥐 왜 많은 야생동물은 환영받지 못하는가? -브루노와 악한 늑대 왜 우리는 자연을 꾸미고 싶어 하는가? -꽃이 만발한 유채밭과 탑 속의 매 4장 스스로 변화하는 자연 생태학이란 무엇인가? -나비 유충이 사는 양배추에 관하여 인류만이 쓰레기를 만드는 것일까? -파래와 생명의 불꽃 강자가 이긴다는 말은 왜 맞지 않는가? -물닭과 혹고니 숲은 어떤 상태에 있는가? -밤비와 멧돼지 사슴은 과시용으로 뿔을 달고 있는가? -자연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뿔 진화는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가? -한 사람과 다섯 마리의 개, 열 그루의 나무 독일 최고의 진화생물학자, 프로이트 상 수상자 라이히홀프가 들려주는 추리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자연의 역사, 진화의 놀라운 비밀! 독일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왜 우리는 꽃을 좋아하는가? 동물에게도 종교성은 있는 것일까? 도시에 있는 야생동물은 위험한가? 왜 사람은 특정 동물만 식용으로 키우는가? 인류만이 쓰레기를 만드는 것일까? 왜 자연은 사랑을 만들었을까? 사람은 채식주의자로 태어났을까 왜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를 떠났는가? 왜 사람은 머리에만 털이 났을까? 강자가 이긴다는 말은 왜 맞지 않는가? 새들에게 깃털이 있어야 하는 단순한 이유부터 도시가 야생동물의 새로운 서식지가 되고 멧돼지가 도시에 출몰하는 세태, 왜 우리는 검은 사람 앞에서 불안해하는지 윤리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이유까지, 과학적 사실에 인문학적 성찰을 덧붙여 풀어낸 흥미진진한 자연의 역사! 추리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자연의 역사, 진화의 비밀! 『자연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원제 Natur Geschichte(n))』는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이 책에서 그는 51개의 다양한 의문을 던진다. 왜 사람의 피부색은 다른가? 줄무늬가 있는 말은 어떻게 출현했는가? 왜 뻐꾸기의 수는 줄어들었을까? 왜 사람은 힘들게 출산하는가? 왜 새는 알을 낳을까? 왜 멧돼지는 도시에 출몰하는가? 동물을 동화시켜도 되는가? 도대체 생태학이란 무엇인가? 자연을 알고 자연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자연의 비밀을 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자연주의자’답게 그는 특정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생물학과 화학, 지리학, 의학, 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이 질문에 답을 한다. 그는 동물이나 식물처럼 우리 눈에 보이는 자연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인류의 고유한 특성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별개의 이야기들을 모아 진화론의 주제로 넘어가기도 하며, 이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생태학의 예를 들기도 한다. 또한 새들에게 깃털이 있는 이유와 같은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왜 우리가 피부 빛이 검은 사람을 불안해하는지 윤리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위의 자연에서부터 열대의 자연에 이르기까지, 자연과학적 사실에 인문학적 성찰을 덧붙인 독특한 글쓰기로 독자를 매료하고 있다. 자연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자연의 역사를 알게 되면 우리는 또 다른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우리의 호기심은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고, 기후 문제라든가 유전공학, 멸종에 관해 진지하게 몰두할 수도 있다. 인류와 동식물, 자연에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인류와 동식물, 자연이 모두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차원의 환경론자 과학저술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상을 받고 독일생물학자연맹에서 수여한 트레비라누스 메달 수여자인 라이히홀프는 현재 독일 최고의 진화생물학자로 꼽힌다. 자연보호가로서 그가 몰두하는 것은 종의 다양성을 지켜내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으며, 멸종의 원인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다. “종이 위축되는 가장 큰 원인은 농업”이라고 그는 말한다. 현재 화학비료의 지나친 남용으로 인해 토양의 비옥도가 지나치게 높고, 이로 인해 다채롭게 피어나던 꽃이나 다양한 종의 나비와 새가 사라지고 초원에는 오직 민들레만 만발하게 되었다고 그는 걱정하고 있다. 영양과잉에 견딜 수 있는 종이 극소수에 그치는 까닭은 진화가 영양결핍에 적응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또한 그는 도시가 야생동물의 새로운 서식지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한때 환경운동의 이단자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어떻게 생물학자라는 사람이 시멘트의 황무지나 다름없는 도시를 찬양할 수 있단 말인가” 하며 다수의 환경운동가들이 그를 비판했지만 지금은 라이히홀프의 판단이 정확하다는 것이 여러 방면에서 입증되고 있다. 독일의 어느 지역에서보다 베를린에서 다양한 조류 종이 둥지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대표적인 연구 주제는 생태계의 변화라는 흐름이다. ‘현재 상태를 보존하려는 수많은 환경운동가의 정적靜的인 자연관은 진화에 모순된다’고 라이히홀프는 지적한다. 그는 저술과 강연으로 끊임없이 독일 사회의 자연관과 논쟁을 벌여왔다. 그는 과거의 온난기는 인류와 자연에 유용했기 때문에 기후온난화는 재앙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과거 기후온난기에 매우 다양한 종이 출현했으며 수확이 풍부해진 덕분에 찬란한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다가올 기후 재앙을 염려하는 수많은 환경운동가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지만, 그는 선의에서 시작한 녹색 세계관이 종교 이데올로기로 변질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오히려 더 경계해야 하며 ‘생태계의 충격’을 우리는 사실 그대로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장류가 적색과 녹색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재능이다. 당분과 영양분이 풍부한 열매는 익으면서 녹색에서 적색으로 변하거나 불그스레한 색을 띤다. 무르익은 열매의 색깔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곧 열매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포유류 중 유일하게 색깔을 구별할 줄 아는 인류는 이와 같은 이유로 오래 전부터 꽃의 선명한 색깔 역시 좋아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꽃은 완전한 대칭 형태를 갖고 있는데 이를 사람들은 건강의 표시로 받아들이고 더욱 호감을 갖게 되었다. 안정된 대칭형이라는 것은 그 꽃이 젊고 싱싱하며 또 올바른 형태로 성장했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의 생활 속에서도 대칭은 무척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인류의 삶에는 불규칙성이 없어야 하고,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아야 안정된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 중에 방해를 받은 사람은 결함을 안고 있기 마련이다. 살아가는 동안에 방해요인이 발생하면 사람은 병에 걸린다. -왜 우리는 꽃을 좋아하는가?(p21~p23) 중에서 인류는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때에만 엔진을 가동하는 법을 알고 있다. 인류를 포함해 체온이 일정한 포유류는 땅 위에서 빠르고 능숙하게 이동할 수 있고, 조류는 날아오르기까지 한다. 그러나 체온이 일정하지 못한 파충류는 이들에 비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속도가 매우 느릴 수밖에 없다. ‘점점 더 빨리, 점점 더 높이, 점점 더 멀리’라는 표현은 척추동물의 진화를 잘 설명해주는 말이다. 이와 반대로 공룡시대의 좌우명은 ‘더 크게, 좀 더 크게, 점점 더 크게’였을 것이다. 뇌의 기능은 이상적인 기온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때 가장 활발해진다. 이런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체내에서 생산되는 열이다. 따라서 따뜻한 체내활동과 유능한 뇌의 활동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 왜 사람의 몸은 항상 따뜻할까?(p32) 중에서
일본 현지 빵 대백과
Ŭ / 타쓰미출판 편집부 (지은이), 수키 (옮긴이)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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Ŭ소설,일반타쓰미출판 편집부 (지은이), 수키 (옮긴이)
빵순이, 빵돌이들의 고요한 삼시세빵 일본 빵지순례 바이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빵들을 모았다. 일본 전역 158개 빵집 또는 빵 제조업체에서 만드는 264종의 빵이다. 빵마다 기원과 성분, 맛의 특징, 소비자의 반응을, 빵집마다 역사와 개성, 주요 메뉴를 명쾌하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1부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울 빵’을 선보인다. 나가노의 우유빵, 고치의 모자빵, 이시카와의 화이트샌드, 가나가와의 감자칩빵 등이다. 2부는 전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빵이지만 지역에 따라 맛과 모양이 전혀 다른 빵들이 나온다. 이를테면, 같은 카스텔라라도 니가타에서는 나카가와제빵소의 카스텔라샌드가 유명하고, 이와테에서는 오리온베이커리의 삼각카스텔라가 대표 주자다. 일본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는 동네 빵집은 3부에서 집중 조명한다. 1932년에 창업한 나가노의 고후루이과자점, 지바현 조시시의 초록색 지붕의 베이커리 & 카페 빨간 머리 앤, 창업 당시의 레트로한 인테리어가 남아 있는 나라의 마루쓰베이커리 등이 그 예인데, 도쿄의 빵집은 아예 미니 특집으로 꾸렸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일본의 대표 빵들을 모았다. 단팥빵, 야키소바빵, 카레빵, 잼빵 등 전국 각지에 있는 같은 이름과 종류의 빵을 소개한다.어서 오세요, ‘일본 현지 빵’의 세계로! 1부 예나 지금이나 큰 인기! 계속해서 사랑받는 소울 빵 우유빵 / 모자빵 / 크림박스 / 화이트샌드 / 샐러드빵 / 감자칩빵 / 기타 빵과 빵집의 디자인 갤러리① 2부 일본 전국 현지 빵 총집합 크림 / 초코 / 카스텔라 / 양갱 / 일본풍 / 기타 3부 모두의 동네 빵집 <동일본> 하라마치제빵 / 후타바야빵집 / 빵노카부토 / 고후루이과자점 / 기요카와제과제빵점 / 코티베이커리 / 조시야 / 베이커리 & 카페 빨간 머리 앤 / 미요시노 / 후쿠다빵 / 고타케제과 / 기무라야베이커리 / 아시아제빵소 / 닛타빵 / 오사마노빵 빵과 빵집의 디자인 갤러리② <서일본> 나가노아사히도 / 오쿠무라베이커리 / 마루쓰베이커리 / 세이요켄 / 돈구 / 스기모토빵집 / 미카엘도 / 오기로빵 / 잇케이안 로바노빵공방 / 로바노빵 사카모토 / 시미즈제빵 / 수제 매실빵집 피노키오 / 도미즈 / 도쿄도제빵 빵과 빵집의 디자인 갤러리③ 4부 한결같은 맛에 색다른 종류까지! 대표 빵 야키소바빵 / 카레빵 / 단팥빵 / 잼빵 / 튀김빵 / 크림빵 / 멜론빵 빵과 빵집의 디자인 갤러리④ 빵 리스트 칼럼 1) 두뇌빵의 비밀 2) 그리운 자판기 빵 3) 추억의 학교급식 빵 4) 모닝 서비스의 발상지, 이치노미야시 5) ‘빵’이라고 불리는 현지 과자 미니 특집 번외편 | 지진 재해를 계기로 탄생한 ‘빵 통조림’ 점심시간에 돌진! 학교 매점 빵 도쿄도 내 정취 있는 빵집 탐방 맛이 각양각색! 삼각샌드위치 전문점을 둘러싼 이야기단팥빵, 크림빵, 우유빵 등 고전 빵부터 양갱빵, 멜론빵, 야키소바빵 등 일본 특유의 빵, 된장빵, 파빵, 기름빵, 미역샌드 등 독특한 풍미의 빵, 두뇌빵, 냄비빵, 스페이스아폴로 등 상상할 수 없는 빵까지 빵순이, 빵돌이들의 고요한 삼시세빵 일본 빵지순례 바이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빵들을 모았다! 일본 전역 158개 빵집 또는 빵 제조업체에서 만드는 264종의 빵이다. 빵마다 기원과 성분, 맛의 특징, 소비자의 반응을, 빵집마다 역사와 개성, 주요 메뉴를 명쾌하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1부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울 빵’을 선보인다. 나가노의 우유빵, 고치의 모자빵, 이시카와의 화이트샌드, 가나가와의 감자칩빵 등이다. 2부는 전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빵이지만 지역에 따라 맛과 모양이 전혀 다른 빵들이 나온다. 이를테면, 같은 카스텔라라도 니가타에서는 나카가와제빵소의 카스텔라샌드가 유명하고, 이와테에서는 오리온베이커리의 삼각카스텔라가 대표 주자다. 일본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는 동네 빵집은 3부에서 집중 조명한다. 1932년에 창업한 나가노의 고후루이과자점, 지바현 조시시의 초록색 지붕의 베이커리 & 카페 빨간 머리 앤, 창업 당시의 레트로한 인테리어가 남아 있는 나라의 마루쓰베이커리 등이 그 예인데, 도쿄의 빵집은 아예 미니 특집으로 꾸렸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일본의 대표 빵들을 모았다. 단팥빵, 야키소바빵, 카레빵, 잼빵 등 전국 각지에 있는 같은 이름과 종류의 빵을 소개한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준 것도 재미있다. 히로시마의 무라카미베이커리에서는 야키소바빵을 사각형으로 만들고, 오사카의 ROUTE271에서는 야키소바에 태국의 팟타이를 접목했다. 그밖에 일본 특유의 학교급식 빵이나 자판기 빵 등에 관한 칼럼, 학교 매점 빵과 두뇌빵이라는 이름의 빵 이야기 등 소소한 일본 빵 이야기들이 흥미를 돋운다. 이 책의 맨 뒤에는 이 모든 빵들을 만드는 각각의 빵집 리스트가 주소와 함께 실려 있어 실제로 방문해보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가깝고 편해서 여행지로 자주 찾게 되는 일본, 이제 한번은 이 책을 들고 빵이라는 테마로 여행을 떠나보자! 평평하고 둥근 카스텔라 반죽 위에 반원형 빵이 올라간 모자빵. 탄생 계기는 1950년대 중반 무렵, 멜론빵 제조 중의 일이었다. 빵을 굽기 직전, 멜론빵 위의 비스킷 반죽이 없어서 대신 카스텔라 반죽을 부어 구운 결과 모자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윽고 ‘모자빵’이라는 이름으로 고치의 현지 빵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작은 대뇌생리학자이자 작가인 하야시 다카시가 같은 해, 저서 『머리가 좋아지는 책: 대뇌생리학적 관리법』에서 제창한 내용에 있다. 그에 따르면 ‘밀에 있는 비타민B1을 다량 포함하는 제분법으로 만든 두뇌분’을 원료로 한 빵을 먹으면 두뇌 작용이 활발해져, 기억력이나 사고력이 좋아진다. 왜냐하면 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은 포도당뿐인데,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데 비타민B1이 필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제분은 즉시 그의 이론을 바탕으로 ‘두뇌분’을 개발했다. 전국의 빵 업체 10곳은 ‘두뇌빵연맹’을 발족시켜 두뇌분을 사용한 빵에 ‘두뇌빵’이라 이름 붙였고, 각 업체에서 판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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