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메시지 큰글자 세트 (전5권)
복있는사람 / 유진 피터슨 (지은이), 김순현, 윤종석, 이종태, 홍종락 (옮긴이), 김회권, 김영봉 (감수) / 2021.03.10
90,000원 ⟶ 81,000원(10% off)

복있는사람소설,일반유진 피터슨 (지은이), 김순현, 윤종석, 이종태, 홍종락 (옮긴이), 김회권, 김영봉 (감수)
독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메시지』가 보다 읽기 편한 큰글자로 출간되었다. 크고 진한 서체를 사용해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 내구성을 더한 양장 제본, 손에 쉽게 잡히는 판형으로 되어 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성경 원문을 오늘의 일상 언어로 옮긴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 모세오경 2 역사서 3 시가서 4 예언서 5 신약 “함께 읽는 성경, 『메시지』 큰글자 출간!” 독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메시지』가 보다 읽기 편한 큰글자로 출간되었다. 크고 진한 서체를 사용해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 내구성을 더한 양장 제본, 손에 쉽게 잡히는 판형으로 되어 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성경 원문을 오늘의 일상 언어로 옮긴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시지』 큰글자 세트 출간!(전5권)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그분의 말씀을 읽습니다. 80만 독자가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를 위한 선물용, 믿지 않는 친구를 위한 전도용, 교회, 선교단체, 직장, 각종 단체용으로 추천합니다. 지구촌교회사랑의교회온누리교회삼일교회분당우리교회남포교회서울영동교회서울은현교회서울드림교회베이직교회향상교회오륜교회수영로교회만나교회울산교회안산동산교회예수마을교회일산은혜교회분당두레교회과천교회서문교회부산부전교회동안교회장석교회인천주안감리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지방회선교단체 IVFCCCJOYESFUBFYWAM극동방송국방부 군목실BBB(직장인성경공부모임)G&M 문화재단 이 외에도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메시지』를 추천하거나 통독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설교 및 성경공부, 개인묵상 참조본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탁월하게 보완해 줄 뿐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 『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부르크뮐러, 체르니, 하농 올인원 2
상지원 / Clarfield, Ingrid Jacobson 엮음 / 2010.02.11
7,000

상지원소설,일반Clarfield, Ingrid Jacobson 엮음
부르크뮐러 체르니 & 하농 제2권. 부르크뮐러(Johann Fri- edrich Burgmuller 1806-1874) 체르니(Carl Czerny 1791 -1857) 하농(Charles-Louis Hanon 1819-1900) 그리고 헬러(Stephen Heller 1814-1881)가 작곡한 연습곡 모음집이다. 책은 부르크뮐러의 『25개의 연습곡』 Opus 100 『18개의 묘사적인 연습곡』 Opus 109 그리고 하농의 『60곡의 연습곡으로 완성하는 명 피아니스트의 길』 중에서 연습곡을 선택하여 실었다. 그 외에도 체르니의 Op. 139 Op. 599 Op. 718 Op. 823 그리고 Op. 849 연습곡들에서 선택하였다. 또 헬러의 연습곡들은 Op. 45 Op. 47 그리고 Op. 138에서 선곡하였다.제1단원 - 여린 화음 반주 위로 반복 음 선율의 표현과 명확한 연주 - 앞꾸밈음 돈꾸밈음 트릴을 명확히 연주하며 선율 표현하기 1. Czerny Op. 599 No. 68 48 왼손 분산화음 반주 위의 오른손 반복 음 선율 2. Czerny Op. 599 No. 44 49 반복 화음 반주 위의 오른손 반복 음 선율 3. Burgmuller Op. 100 No. 17 “The Chatterbox” 50 왼손 반복 화음 반주 위의 반복 음 선율. 반복 음 반주 위의 겹음 선율 4. Hanon No. 46 (excerpt) 52 양손 모든 손가락의 민첩성과 힘을 길러주는 트릴 5. Czerny Op. 599 No. 65 53 지속음 베이스 및 분산화음 반주 위의 오른손 트릴 선율 6. Czerny Op. 599 No. 74 54 지속음 베이스 및 분산화음 반주 위의 오른손 선율의 트릴과 돈꾸밈음 7. Burgmuller Op. 100 No. 8 “Gracefulness” 55 화음 반주와 함께하는 오른손과 왼손의 돈꾸밈음이 포함된 선율 8. Czerny Op. 599 No. 76 56 지속음 베이스 및 분산화음 반주 위의 돈꾸밈음이 포함된 단선율 9. Czerny Op. 599 No. 83 57 스타카토 분산화음 반주와 함께하는 짧은 앞꾸밈음이 포함된 선율 10. Burgmuller Op. 100 No. 14 “Austrian Dance” 58 짧은 앞꾸밈음 및 다양한 아티큘레이션과 함께하는 오른손 선율과 왼손 분산화음 반주 제2단원 - 양손이 교차되는 부분에서 선율의 지속과 조절 - 명확하고 고른부르크뮐러 체르니 & 하농 제2권 부르크뮐러 체르니 & 하농 제2권은 부르크뮐러(Johann Fri- edrich Burgmuller 1806-1874) 체르니(Carl Czerny 1791 -1857) 하농(Charles-Louis Hanon 1819-1900) 그리고 헬러(Stephen Heller 1814-1881)가 작곡한 연습곡 모음집으로 부르크뮐러의 『25개의 연습곡』 Opus 100 『18개의 묘사적인 연습곡』 Opus 109 그리고 하농의 『60곡의 연습곡으로 완성하는 명 피아니스트의 길』 중에서 연습곡을 선택하여 실었다. 그 외에도 체르니의 Op. 139 Op. 599 Op. 718 Op. 823 그리고 Op. 849 연습곡들에서 선택하였다. 또 헬러의 연습곡들은 Op. 45 Op. 47 그리고 Op. 138에서 선곡하였습니다. 음악적으로 매우 호소력 높은 아름다운 연습곡들을 연습함으로써 테크닉 연습이 예술적인 연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청아출판사 / 조관희 (지은이) / 2018.09.10
23,000원 ⟶ 20,700원(10% off)

청아출판사소설,일반조관희 (지은이)
황토 고원에서 중국 문명이 처음 탄생한 시점부터 신해혁명까지의 중국사를 다룬다. 중국 역사는 비교적 한 왕조가 오랜 기간 존속했던 우리 역사와는 달리 수많은 민족과 왕조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끊임없이 통일을 추구했던, 그야말로 혼란과 격동의 역사였다. 그러한 방대한 역사 속 무수한 장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서문 ◆ 프롤로그-우리는 왜 역사를 배우는가? 춘추필법, 미언대의와 일자포폄의 원리 사실(事實)에서 사실(史實)로 모든 역사는 현대사 온고지신, 역사는 우리를 현명하게 만든다 1장. 황토 고원에서 시작한 중국 문명 황토 고원을 넘어서 어머니 강, 황허 [참고] 오르도스란 무엇인가? 중원과 중화 그리고 화이사상-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 중국의 고대 문명 [참고] 황색에 대한 단상-중국인은 왜 노란색을 좋아할까? 2장. 신화에서 역사로 하늘에 묻노니 세상이 처음 열리고 신들의 싸움 [참고] 신화의 역사화-단대공정과 탐원공정 전설 속 인물들 최초의 국가, 은 주의 극은(克殷)과 천명사상 빛나도다! 주공의 덕이여-창업과 수성의 어려움 봉건 제도 확립과 종법 제도 3장. 춘추 전국 또는 선진(先秦)이라 불린 시대 주 왕조의 쇠퇴와 주의 동천 [참고] 고대의 정전제는 과연 실행된 적이 있을까? 춘추 시대와 패자의 등장 초의 중원 진출과 진 문공의 패업 [참고] 진 문공과 졔쯔투이 전국 시대와 백가쟁명 왕도인가 패도인가? [참고] 리쿠이의 변법 합종과 연횡 그리고 최후의 일전 4장. 제국의 탄생-진의 천하 통일과 한 제국의 건설 인질의 아들에서 전제 군주로 시황제의 통일 정책 대규모 토목 공사와 예고된 몰락 홍문지회와 패왕별희 전제 군주의 이상형, 한 고조 류방 [참고] 마왕두이 한묘의 발굴 한 무제의 치적 왕망의 이상주의 다시 일으켜진 역사 외척과 환관 세력의 갈등 5장. 중원을 넘어서-삼국 통일과 위진 남북조 시대 난세의 시작과 삼국정립 삼국 통일과 진의 건국 [참고] 류베이의 삼고초려와 주거량의 룽중대책 천하는 다시 혼란 속으로 오호 십육국과 페이수이 전쟁 남북조 분립과 수의 재통일 6장. 창안의 봄-당의 번영과 몰락 율령 국가의 완성 [참고] 대운하 당 건국과 정관의 치세 우쩌톈의 무주(武周) 혁명 [참고] 우쩌톈의 무자비 당 현종과 창안의 봄 당의 멸망과 고대 세계의 종언 7장. 후삼국 시대의 도래-송, 요, 서하 그리고 금 다시 찾아온 분열의 시대, 오대십국 북송 정권 성립과 중앙 집권 체제 완성 이민족의 흥기와 후삼국 성립 [참고] 도끼 소리와 촛불 그림자, 송 태조의 의문의 죽음 북송의 번성과 왕안스의 신법 신구 당쟁과 금 건국 남송 성립과 금과의 대립 [참고] 웨페이의 정충보국 8장. 초원의 제국에서 세계 제국으로-원 칭기즈 칸의 등장과 남송 멸망 [참고] 원톈샹의 <정기가> 쿠빌라이 칸과 원 건국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과 동서 문화 교류 멸망하지 않은 제국 9장. 아무 일도 없었던 왕조-명 주위안장과 명 건국 [참고] 1세1원의 제도 [참고] 명 태조의 초상 정난의 변과 영락의 치세 정허의 해외 원정과 투무의 변 환관의 전횡과 명 왕조의 쇠락 만력의 시대, 동림당과 엄당의 투쟁 명 왕조의 몰락과 후금의 흥기 [참고] 팔기 제도 10장. 만주족의 나라-청 건국과 성군의 치세 청병의 입관과 복명 운동 삼번의 난과 정청궁의 타이완 진출 강희제 시대와 청 제국의 완성 옹정제, 과로사한 황제 십전노인 건륭제, 달도 차면 기우나니 11장. 근대로 가는 길-내우외환의 역사 제국의 황혼, 거대한 몰락의 시작 중화주의의 몰락, 아편 전쟁과 린쩌쉬 태평천국과 훙슈취안 북벌 실패와 외세의 개입 제2차 아편 전쟁과 열강의 침탈 12장. 제국의 몰락-양무운동에서 신해혁명까지 동치중흥 또는 양무운동이라는 자강의 몸부림 청일 전쟁과 삼국 간섭 [참고] 류융푸와 흑기군 무술변법과 의화단 혁명 전야, 쑨원의 등장과 우창 봉기 신해혁명, 절반의 승리 * 중국사 연표 * 찾아보기_중국 문명의 시작부터 신해혁명까지 광활한 영토와 세계 최대의 인구를 가진 나라, 중국.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유례없는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오늘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한 축으로 성장했다. 이들은 어떤 세월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중국은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또한 한자, 종교, 율령 제도, 법률 등의 중국 문화는 주변국으로 퍼져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하기도 했다. 2002년 중국에서는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고구려와 발해 등 엄연한 한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시도를 하여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 왜곡에 대처하고 우리의 역사와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중국 역사를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 책은 황토 고원에서 중국 문명이 처음 탄생한 시점부터 신해혁명까지의 중국사를 다루고 있다. 중국 역사는 비교적 한 왕조가 오랜 기간 존속했던 우리 역사와는 달리 수많은 민족과 왕조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끊임없이 통일을 추구했던, 그야말로 혼란과 격동의 역사였다. 그러한 방대한 역사 속 무수한 장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_5천 년 중국 역사, 그 안에 담긴 의미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까닭은 과거의 사실을 통해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내다보는 데 있다. 그간 중국 역사를 대하면서 단순히 사람 이름이나 사건 연대를 외우는 것에서 그쳤다면,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찾는 관점에서 다시 중국사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무려 5천여 년에 달하는 장구한 중국 역사를 공부하는 일이 단순히 사실 관계를 따지고 그들의 족적을 따라가는 데만 그친다면 무엇보다 그 일 자체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고 그 뒤에도 남는 게 별로 없을 것이다. 역사를 읽을 때는 큰 흐름을 잡아가면서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현시점에서 해석하는 게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중국 역사를 개괄하고 개별 사건이 갖는 현재적 의미를 필자가 지닌 역사 인식에 비추어 짚어 나가고자 했다. 과거의 사실을 서술하되 현시점에서 그 의미를 반추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모색하고자 했다. 몇천 년 전의 고대 사회나 첨단 기기로 무장한 21세기 현대 사회나 그 나름의 문제가 있기 마련이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본질은 그리 다를 바 없다. 투명한 과세와 집행, 공정한 인재 등용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무엇보다 착하고 올곧은 사람들이 핍박받고 후안무치한 모리배와 간신들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일이 시대를 불문하고 반복되고 있다. 이런 유사한 경험에 비추어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위한 교훈을 얻는 일이 역사를 읽는 목적일 것이다. 단순한 사실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중국 역사를 바라보자. ※ 이 책은 2011년에 출간된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를 개정, 보완하였습니다.수나라가 천하를 통일했으나 단명 왕조로 끝나고 당나라가 그 과실을 취한 것은 여러모로 진한(秦漢) 교체기의 상황과 흡사한 면이 있다. 거칠게 한마디로 개괄하자면, 곰은 재주가 넘고 돈은 다른 사람이 버는 형국이 재연된 것이다. 우선 통일하기까지의 간난신고(艱難辛苦)로 말하자면, 진나라나 수나라가 들인 공력을 어찌 한나라나 당나라가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아울러 통일 이후에 여러 가지 제도를 새로 만들고 정비한 것 역시 마찬가지다. 한은 진이 군현제 등을 통해 세운 중앙 집권 관료 체제를 그대로 계승했고, 당 역시 수가 닦아 놓은 기반 위에서 세계 제국이 될 수 있었다. 천하를 재통일한 수 문제 양은 내치에도 수완을 발휘해 여러 가지 새로운 제도를 창안했는데, 당 제국의 기초는 사실상 수 문제 시대에 완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흥미로운 것은 수와 당 모두 혈통이 북방 이민족 계열로, 북조의 문벌 귀족이라는 사실이다. 북조의 문벌 귀족은 한족과 호족이 결합하여 탄생했으므로, 순수한 한족 혈통과 달리 호풍(胡風)이 강하게 남아 있었다. 아울러 이들의 세력 기반이 되었던 것은 북주(北周) 정권의 중심지였던 관룽(關隴, 관롱) 또는 관중(關中, 관중)으로 이곳은 오늘날의 산시성(섬서성)과 간쑤성(甘肅省, 감숙성)을 잇는 웨이허(渭河, 위하) 일대를 가리킨다. 이곳은 일찍이 진(秦)이 일어났고, 한(漢) 왕조가 터를 잡았던 곳으로, 서위나 북주, 수, 당의 영고성쇠가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혹자는 수당 제국을 진한 제국과 같은 계열에 속하는 것으로 보아, 진한 제국이 위진 남북조 300여 년의 단절된 역사를 딛고 수당 제국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라 여기기도 한다.같은 관룽 집단이었기에 북주와 수, 당은 혈연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두구신(獨孤信, 독고신)이라는 인물이 자리한다. 북위가 육진의 난 등으로 동위와 서위로 나뉠 때, 위원타이를 도와 서위 정권에 힘쓴 이들이 여덟 개의 주국(柱國)을 분봉받았다. 두구신은 이 중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세력이 커지자 이를 견제한 위원씨(宇文氏, 우문씨) 일족에 의해 자살한다. 하지만 그는 중요한 유산을 한 가지 남겨 놓았으니, 그것은 그의 세 딸이 이후 역사를 좌지우지하게 될 인물들과 혼인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장녀는 위원타이의 장남인 북주의 명제(明帝)에게 시집가 황후가 되었고, 4녀는 여덟 주국 가운데 하나인 당국공(唐國公) 리빙(李昞, 이병)의 왕비가 되었으며, 7녀는 북주의 대장군 양중(楊忠, 양충)의 아들로 나중에 수 문제가 되는 양의 황후가 되었다. 훗날 당을 건국한 리위안(李淵, 이연)이 리빙의 아들이니, 결국 당 고조와 수 문제의 아들 양제(煬帝)는 이종사촌이 된다.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 역시 북조의 문벌 귀족들이 서로 혈연적으로 얽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수 문제는 즉위한 뒤 바로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자신이 관룽 집단 출신이긴 했지만, 이들의 세력을 꺾지 않고는 황제의 권위를 세울 수 없다고 생각한 문제는 귀족들의 세습 수단으로 전락한 위진 시대 이후의 구품중정제를 폐지하고 과거제(科擧制)라는 새로운 인재 등용 방식을 채용하였다. 이것은 중원의 한족 문화 전통을 이어받아 사회적으로 존경받던 북제(北齊) 계열의 산둥 출신 귀족들과 남조의 강남 출신 귀족들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가문 위주가 아니라 능력 위주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것이었다. 과거 제도는 문제의 뒤를 이은 양제 대에 완성되는데, 이후 과거 제도는 청 말까지 중국의 주요한 인재 등용 제도로 자리 잡게 된다.아울러 한족들의 여망에 부응해 이민족의 관제인 북주의 관제를 폐지하고 한(漢)과 위(魏)의 관제를 회복했다. 당대(唐代)의 ‘3성 6부’ 제도의 원형이 이때 만들어졌고 황제의 행정을 지지하는 중앙 관제가 확립되었다. 지방 행정에서는 유명무실해진 주군현(州郡縣) 제도를 간소화해 군의 구획을 폐지하고 주현(양제는 이것을 군현으로 바꿨음) 제도로 개편했다. 전란으로 망실되거나 인멸된 호구를 바로잡기 위해 북위의 삼장제를 발전시킨 인보제(隣保制)를 실시해 국가에 의한 인원 파악을 강화하고 이를 기초로 조용조(租庸調)와 부병제(府兵制)를 시행했다. 조용조는 일종의 징세 체계로 조(租)는 토지에, 용(庸)은 사람에게, 조(調)는 호(戶)에 부과하는 조세 제도이고, 부병제는 균전제를 바탕으로 한 병농 일치(兵農一致)를 추구하는 징병제의 일종이다. 또 이전에는 뚜렷하게 분화되어 있지 않던 형법을 가리키는 ‘율(律)’과 행정 관제를 규정한 ‘령(令)’을 구분하여 율령을 기본으로 하는 국가의 행정과 사법 조직을 완비하였다.이로써 율령이라는 성문법을 바탕으로 한 중앙 집권 국가가 국가시험인 과거를 통해 채용된 유교와 문학적 교양이 몸에 밴 고급 관료에 의해 운영되는, 황제를 정점으로 한 왕조 국가의 통치 시스템이 갖추어졌다. 나아가 이러한 율령 국가의 성립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도 영향을 주어 특유의 중앙 집권적 관료 국가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이런 여러 가지 시책으로 정치는 눈에 띄게 안정되고 경제 역시 급속도로 발전해 문제 시기는 혼란기 이후에 찾아온 중흥기로 여겨진다. 그리하여 당시 전국의 주요 창고에는 조정에서 50~60년은 충분히 쓰고도 남을 만한 양의 곡물이 비축되었다고 한다.하지만 이러한 치세도 오래가지 못했다. 문제의 뒤를 이은 양제는 여러 가지 실정으로 문제가 이루어 놓은 것들을 한순간에 탕진해 버렸다. 그렇다고 양제에 대해 그렇게 가혹한 평을 내릴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왕조의 마지막 황제는 그다음 왕조의 사관들에 의해 사소한 악행도 침소봉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양제는 상대적으로 다른 황제에 비해 그렇게 악랄하거나 우매한 황제는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양제가 황제 자리 때문에 황태자였던 자신의 형과 아비를 죽였다고 하지만, 이 행위 하나만 놓고 보자면 마찬가지로 황태자인 자신의 형 리청(李建成, 이건성)을 죽이고 아비를 겁박해 황제 자리에 오른 당 태종의 행위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다만 한 사람은 망국의 군주이고 다른 한 사람은 역사의 승자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역사를 기술하게 할 능력이 있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과연 양제는 대부분 문제의 치세를 계승해 적어도 고구려 원정 이전에는 특별히 지탄받을 만큼 어리석은 일을 하지는 않은 듯하다. 흔히 양제의 실정으로 대운하 개착이나 뤄양을 동도(東都)로 삼아 궁전을 지은 것 등을 예로 든다. 그러나 대운하는 남북조 시대를 거치며 중원에 편입된 남방의 조운(漕運)을 위해 문제 때 시작한 일을 계승해 완성한 것이고, 그 연장선상에서 양저우에서 시작하는 운하의 종착지인 뤄양을 개발한 것일 뿐이었다. 오히려 위진 남북조라는 오랜 혼란기를 단시간 내에 수습하느라 급속하게 펼친 중앙 집권화의 여러 폐단과 모순이 어떤 계기로 폭발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양제 자신이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느라 국고를 탕진해 그런 모순을 심화한 점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수나라의 명운을 결정적으로 좌우했던 것은 오히려 고구려 원정 탓이었다. 크게 두 차례에 걸쳐 벌인 고구려 원정의 실패로 문제 이후 축적해 놓은 국력을 소진했을 뿐만 아니라 전쟁에 동원된 백성들의 삶마저 피폐하게 만들어 중국은 또다시 반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수나라가 망한 결정적인 원인이 고구려였다면, ‘만약 양제가 고구려를 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이 성립할 수 있을까? 역사에 가정이란 없다지만,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은 사실상 불가피한 주변 정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난 경우가 많다. 고구려 원정만 해도 그에 대한 부담감을 양제라고 몰랐을 리 없었을 것이고, 그에 앞서 자기 앞에 늘어서 있는 국내 문제만 해도 처리하기 바빴을 터인데도 원정을 감행했던 것은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국제 정세는 중국이 바야흐로 오랜만에 중원을 통일하고 사방으로 지배력을 뻗치려 했으나 무룽씨가 중국 내지로 이주한 틈을 타 세력을 확장한 고구려가 가로막고 서 있었다. 고구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랴오시(遼西, 요서) 지역에 진출하려고 먼저 기병했으나 문제에 의해 격퇴당했다. 결국 고구려와의 일전은 양제가 아닌 다른 황제였다 해도 피할 수 없었던 게 당시 상황이었다. 그것은 수나라가 망한 뒤에도 마찬가지여서 결국 당이 들어선 뒤에도 당 태종 역시 고구려 정벌에 나섰다가 처참한 패배를 맛보게 된다.이렇게 전국이 반란에 휩싸여 극도로 혼란에 빠졌을 때, 진양(晋陽, 진양) 유수(留守) 리위안도 거병했다. 리위안은 진군하는 중에 국가의 곡물 창고를 열어 백성에게 나누어 주고 군율을 엄중히 하여 민심을 얻어 급속히 세를 불렸다. 617년 11월 창안에 들어간 뒤에는 황제 자리를 물려받으려고 양제의 손자 가운데 한 사람을 공제(恭帝)로 옹립하고 양제는 전 황제를 뜻하는 태상황(太上皇)으로 물렸다. 쟝두(江都, 강도)에 머물고 있던 양제는 이 소식을 듣고 분기탱천했으나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다음 해인 618년, 그의 나이 50이 되던 해에 양제는 황실의 호위를 맡은 금군(禁軍) 장수 위원화지(宇文化及, 우문화급)에게 살해되었다. 죽기 직전에 “주모자가 누구냐?”라는 양제의 물음에, “온 천하가 똑같이 원망하고 있습니다. 어찌 한 사람에 그치겠습니까?”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6장. 창안의 봄_당의 번영과 몰락 중 ‘율령 국가의 완성’ 아득하게 먼 옛날 유라시아 대륙 한 귀퉁이에 어마어마한 양의 황토가 쌓였다.
태교는 과학이다 :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엄마 아빠의 첫 교육
프리미엄북스㈜ / 박문일 지음 / 2007.06.11
11,000원 ⟶ 9,900원(10% off)

프리미엄북스㈜임신,태교박문일 지음
태교 이야기 개정판. 이 책은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태교전도사인 저자가 들려주는 꼭 알아둬야 할 태교 원칙에 관하여 정리한 것으로 전통 태교가 가장 앞서 있다고 주장하고 임신의 전 과정과 임신부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 태아의 발달과 성장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개월 수에 맞는 태교 방법과 주의 사항, 전통 태교서인 와 를 중심으로 과학적인 연관성을 담아 소개한다. 개정판을 내며 - 태교는 우리 모두의 몫이다 머리말 - 소중한 아기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태교 들어가며 - 선조들의 지혜가 오롯이 담긴 와 1장 태교는 과학이다 건강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태교과학 / 임신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태교다 / 첫 3개월이 아이의 평생을 결정한다 / 지나친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 / 아이 혼자 하는 태교는 효과가 없다 / 뱃속 아기를 위한 처음교육, 태교 / 공부하는 엄마를 기억한다 / 태교에는 성적표가 없다 / 태교는 \'심신의학\'이다 / 어머니의 태교가 세상을 바꾼다 2장 자궁을 알자, 태아를 알자 아기를 위한 꿈의 궁전, 자궁 / 12주 전 약 복용은 금물 / 태아도 오감을 느낀다 / 아기에게 햇빛을 선물하자 / 뱃속 아기도 싫어하는 소리가 있다 / 소음은 태아의 호흡을 멈추게 한다 / 자궁 속은 대단히 시끄럽다 / 태아의 청령을 보호하기 위한 가르침, 풍입송 / 태교의 시작은 조용한 주변 환경 / 엄마가 먹는 것은 아기도 먹는다 / 엄마가 아프면 아기는 더 아프다 / 태아 때 경험이 아이의 성격을 결정한다 / 태아는 엄마의 자궁을 기억한다 3장 아이의 IQ는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다 뇌세포의 70%는 뱃속에서 만들어진다 / 태반은 제3의 뇌 / 태내 환경이 IQ를 결정한다 / 스트레스가 태아의 뇌 크기를 줄인다 / 엄마 아빠의 따뜻한 음성이 일으킨 작은 기적 / 엄마의 목소리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 자연분만한 아기가 지능도 높다 / 태아의 뇌 성장을 조절하는 부신 / 엄마가 자는 동안에도 태아의 뇌는 자란다 4장 감성이 풍부한 아기로 키우는 EQ 태교 좋은 환경은 치료효과가 있다 / 아이의 지능을 높이는 3가지 습관 / 엄마의 정서가 아이의 EQ를 결정한다 / TQ, 태교지수를 높여라 / 엄마의 모든 것이 영향을 미친다 / 입덧을 기쁘게 생각하자 / 유산에 대한 걱정이 유산을 일으킨다 / 엄마는 마시는 물도 소홀할 수 없다 /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 / 임산부를 위한 작은 배려, 금연 / 잔잔한 수채화를 그리듯 태교를 하자 / 휴머니즘이 깃든 과학, 태교 5장 편안한 엄마와 똑똑한 아기를 위한 음악태교 정서적 안정을 주는 음악요법 / 천재들은 음악을 좋아한다 / 좋은 음악은 호르몬 분비를 돕는다 / 생명의 리듬이 가득한 클래식 음악 / 자연의 소리가 태아를 쑥쑥 자라게 한다 / 행복한 임산부를 위한 음악 마사지 /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이 최고의 태교음악 / 태교음악은 열린 음악회처럼 자유롭게 즐기자 / 목소리를 낮추면 사랑이 커진다 / 태아에겐 어떤 소리가 좋을까? / 모차르트 음악, 정말 효과가 있을까? 6장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이 된다 / 태아의 뇌는 특히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 깊은 호흡으로 태아의 발육을 돕는다 / 스트레스를 없애 백 가지 위험을 예방한다 / 스트레스 테스트 / 태교는 가족 모두의 몫이다 / 아기에게 태교는 산소와 같다 / 공포영화, 열 달만 참자 / 엄마는 놀라서도 안 된다 / 엄마와 아기를 보다 가깝게 하는 명상 / 스트레스 없는 분만환경도 중요하다 7장 태교 효과를 두 배로 키우는 아빠태교 아이의 심성은 아빠의 태교로 결정된다 / 태교는 아빠가 참여할 때 완성된다 / 아빠가 먼저 태교를 시작한다 / 철없는 남편, 아내의 어려움을 나누자 / 별난 정자가 말썽이다 / 분만은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 아내를 더 자주 감동시키자 / 남편들이여, 페미니스트가 되자 / 임신부의 눈높이로 임신부를 보자 / 열 달 동안 임신부는 누구보다 소중하다 / 시댁 식구들부터 태교에 참여하자 / 부모는 활, 태아는 화살
아시아는 스무살
수동예림 / 양의식 (지은이) / 2023.11.04
20,000

수동예림소설,일반양의식 (지은이)
미학 세계의 탐험가, 대중산업의 전략가, 모델국제교류의 구루이자 지도자로서 인내하며 지켜온 양의식의 소박한 꿈과 삶과 미래가 담겨 있는 책이다. 너른 아시아를 무대 삼아 홀로 걷지 않고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양의식의 걸음은 당당하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추천의 글 목차 Prologue : 턱시도와 운동화 1.실크로드를 꿈꾸다 - 서울행 티켓 - 모델, 산업이 되다 - 세계로 향하는 런웨이 - 모델에서 엔터테이너로 - 모델계의 그늘, 깊어가는 고민 2. 아시아를 보았다 - 지금, 한국, K - 이제는 아시아 - 아시아의 모델 플랫폼, 현실이 되다 3. 모델의 길은 한국으로 통한다 - 아시아 모델의 축제 “Asia Model Festival” - 아시아의 얼굴들 “Face of Asia” -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이끈다 “Asia Open Collection” - 엔터테인먼트 중심에 선 모델 “Asia Model Awards” - 아름답지 않은 모델은 없다 - 멀티 컬처의 중심에서 4. 세계로 미래로 그리고 함께 - 결국 세계는 다문화로 - 다음 세대와 교육을 위해 - 미디어가 여는 새로운 환경 -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허브가 필요하다 Epilogue : 아시아는 스무살, 미래가 있다 부록 : Asia Model Festival History “나는 끊임없이 달려왔다. 비록 무대 위에서 나는 화려한 턱시도를 입었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달릴 준비를 하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매었다. 전 세계 각국을 돌며 파트너를 만나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화려한 턱시도를 입는 날도 있었지만, 아시아 현지를 찾아가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날은 가장 편안한 신발, 운동화를 신었다. 나를 ‘턱시도에 운동화’라고 부르는 동료의 말처럼, 턱시도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그렇게 십 수년간 달려왔다. 그러나 아직 쉬지는 않으리라.” (본문 중) 매년 한국에서 아시아 27개국의 최고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위해 2006년부터 곳곳을 누빈 양의식에게 아시아가 그야말로 런웨이다. 그를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한다. “미학 세계의 탐험가, 대중산업의 전략가, 모델국제교류의 구루이자 지도자로서 인내하며 지켜온 그의 소박한 꿈과 삶과 미래가 이 책에 담겼다.” (이대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장)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 시대에서의 한국은 K-컬쳐라는 새로운 영역을 넓혀가며 전세계인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중심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이선진 모델 겸 배우) “그는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모델에서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패션과 뷰티를 매개로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하나로 연결하고자 했습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아시아에 알리고, 아시아를 우리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이웃으로 연결해주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임상균 매경닷컴 대표) “아시아 모델의 축제를 만들어 모델 한류를 만드시고 이제는 그것을 넘어 아시아 모델들의 꿈의 도전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커다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너른 아시아를 무대 삼아 홀로 걷지 않고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양의식의 걸음은 당당하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해리 포터 : 비밀의 방 (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2016.09.15
20,000원 ⟶ 18,000원(10% off)

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작품이다.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2007년 7권까지 나온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0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하여, 7권이 나온 후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다.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제1장 최악의 생일 제2장 도비의 경고 제3장 버로우 제4장 플러리쉬와 블러트 서점에서 제5장 커다란 버드나무 제6장 질데로이 록허트 제7장 잡종과 속삭임 제8장 사망일 파티 제9장 벽면에 쓰인 경고 제10장 악당 블러저 제11장 결투 클럽 제12장 폴리주스 마법의 약 제13장 비밀 일기 제14장 코넬리우스 퍼지 제15장 아라고그 제16장 비밀의 방 제17장 슬리데린의 후계자 제18장 도비의 보답 이 책의 무엇을 사랑하는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 대한 찬사 조앤 롤링, 해리포터를 쓰게 된 소녀1999년 11월 15일 《마법사의 돌》 출간 이후 17년, 한국에서 약 1,500만 부가 판매된 시리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시리즈,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사랑받을 시리즈! <해리포터>의 전설은 계속된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다.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2007년 7권까지 나온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0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하여, 7권이 나온 후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문학수첩에서는 올가을,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8권 《저주받은 아이》를 출간할 예정이다. 당신이 <해리포터>를 책으로 만나든 영화로 접하든 호그와트는 항상 그 자리에서 당신을 반겨줄 거예요. -J. K. 롤링
Metallica : Back to the Front 메탈리카 : 백 투 더 프런트
북피엔스 / 매트 테일러 지음, 제임스 헷필드 서문, 레이 버튼 후기, 정영은 옮김 / 2017.01.24
50,000원 ⟶ 45,000원(10% off)

북피엔스소설,일반매트 테일러 지음, 제임스 헷필드 서문, 레이 버튼 후기, 정영은 옮김
메탈리카를 세계 최고의 메탈 밴드로 만들어 준 명반 [마스터 오브 퍼펫츠]의 탄생과 이어지는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공식적인 기록이다. 책에 담긴 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커크 해밋의 독점 인터뷰는 밴드가 오지 오스본 투어에 오프닝으로 발탁되었던 시기에서부터 핵심 멤버이자 메탈리카 사운드의 주축이었던 클리프 버튼을 잃은 사건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준다. 멤버들뿐 아니라 메탈리카 역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매니저 클리프 번스타인과 피터 멘쉬, 페이스 노 모어의 기타리스트 짐 마틴, 앤스랙스의 멤버인 스콧 이안과 찰리 베넌티,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이 책은 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수많은 사진과 자료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멤버들의 개인 자료와 팬들의 소장품에서 찾아낸 이 보물 같은 사진들은 멤버들의 육성과 어우러져 메탈리카의 역사를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있고 생생하게 전달해줄 것이다.서문 도입 1장 Full Metal Garage 2장 Welcome to Copenhagen (Sanitarium) 3장 ...and Puppets for All 4장 Full Roar 5장 Smashing Through 6장 Circle of Destruction 클리프를 추억하며 감사의 글 사진제공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등극! 메탈리카가 인정한 유일한 메탈리카 책! 명불허전! 헤비메탈의 제왕 ‘메탈리카’의 이름은 책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밴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이 책은 그 전에 출간되었던 메탈리카 관련 도서들과는 격을 달리 한다. “마스터! 마스터!” 30년이 지났지만 지금 들어도 경이로운 곡! 라스 울리히(드럼), 제임스 헷필드(보컬, 리듬기타), 커크 해밋(리드기타), 그리고 클리프 버튼(베이스). 스무 살을 갓 넘긴 이 네 명의 철부지 청년들은 세계 최고의 메탈밴드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소규모 클럽 공연을 통해 연주력을 쌓아간다. TV나 라디오 출연 없이 오로지 라이브 공연만을 통한 입소문으로 점점 입지를 쌓아가던 메탈리카는 데뷔 3년 만에 내놓은 정규 3집 앨범 <마스터 오브 퍼펫츠>로 헤비메탈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I miss Cliff!!! <마스터 오브 퍼펫츠>로 정상에 올라선 메탈리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메탈리카 음악의 축이자 맏형이었던 클리프 버튼이 유럽 투어 도중 버스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클리프에 대한 남은 멤버들의 무한한 사랑과 그리움이 느껴진다. 클리프가 떠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멤버들과 동료, 팬들은 클리프를 그리워하고 있다. 라스는 드럼 연습에 전념하며 마음이 맞는 밴드 멤버를 찾기 위해 애썼고, 1981년 봄에는 LA 지역 신문인 에 이런 광고를 냈다.‘드러머가 타이거스 오브 팬 탱, 다이아몬드 헤드, 아이언 메이든 음악을 함께 연주할 헤비메탈 뮤지션을 찾습니다.’캘리포니아 다우니Downey의 스티커 공장에서 일하던 열여덟 살의 무뚝뚝한 제임스 헷필드를 비롯한 몇 명이 광고를 보고 라스에게 연락을 했다. 라스 못지않은 메탈 팬이었던 제임스는 불운했던 유년의 기억을 딛고 반드시 뮤지션이 되고 말겠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고민 끝에 메탈 팬 잡지 이름 후보를 두 가지로 좁혔었어요.” 퀸타나의 말이다. “라스에게 ‘메탈 마니아’와 ‘메탈리카’ 중 어떤 게 더 나은지 물었더니 ‘메탈 마니아가 훨씬 좋은데?’라고 말했죠. 그래서 잡지의 이름은 ‘메탈 마니아’로 결정되었어요. 그런데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몇 달 후 대뜸 연락해서는 자기가 ‘메탈리카’라는 새 밴드를 결성하게 됐다고 말하지 뭡니까?”
알바 뛰는 마왕님! 18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와가하라 사토시 (지은이), 029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19.08.13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와가하라 사토시 (지은이), 029 (그림), 한신남 (옮긴이)
맥로날드 하타가야 역 앞 지점에 새 점장이 왔다. 새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베테랑 크루들이 퇴사하고, 치호도 입시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가게를 그만둔다. 새로운 체제에 정신없는 가운데, 마왕은 애완동물 금지인 빌라 로자 사사즈카에서 도마뱀 모양의 악마 키난나를 기르다가 방이 엉망이 된 사실을 집주인에게 들켜서 문제가 된다. 퇴거는 면했지만, 수리비로 거액의 청구서가 날아왔는데?!여고생, 미래를 상상하다용사, 뒤를 잇는 어려움을 생각하다마왕군, 분투하다종장 타천사, 떠올리다일본 TV애니메이션 방영작!!“저, 평범한 여고생으로 돌아가겠습니다!”갑작스런 치호의 선언에 마오와 크루들은 당황스러운데…?그 시각, 빌라 로자 사사즈카에도 엄청난 일이 발생한다!치호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다!이세계도 맥로날드도 위기인 제18권!맥로날드 하타가야 역 앞 지점에 새 점장이 왔다. 새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베테랑 크루들이 퇴사하고,치호도 입시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가게를 그만둔다.새로운 체제에 정신없는 가운데, 마왕은 애완동물 금지인 빌라 로자 사사즈카에서 도마뱀 모양의 악마 키난나를 기르다가 방이 엉망이 된 사실을 집주인에게 들켜서 문제가 된다.퇴거는 면했지만, 수리비로 거액의 청구서가 날아왔는데?!한편, 이세계에서는 천계의 위기에 대처할 준비를 하기 위해 아시야와 스즈노가 오대륙 각국을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었다.인간과 악마의 공존을 바라는 마왕은 맥로날드의 인원 부족 문제를 포함하여 해결할 방책을 생각하는데….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보급판)
자연과생태 / 박종길 (지은이) / 2022.03.31
55,000원 ⟶ 49,500원(10% off)

자연과생태소설,일반박종길 (지은이)
한반도에서 기록된 모든 새(84과 586종)를 실었다. 30여 년간의 조사 자료와 분류학 논문을 수집하고, 표본 및 현장 확인과 실측 검증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새의 분류체계와 형태, 생태를 명쾌하게 해설했다. 빼곡하게 채운 글과 사진에서 축적된 자료의 양과 해설의 충실도를 느낄 수 있다. 각 종의 이동 특성과 도래 현황을 비롯해 위협 요인, 분포, 확산 현황을 상세히 기록했다. 비슷한 종은 비교하며 구별하도록 나란히 배열했다. 같은 종에서는 암수와 어린새, 어른새, 계절 깃 패턴을 보여 주어 성별, 나이, 시기에 따른 차이를 알아볼 수 있다. 종마다 형태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특징이 드러나는 부분은 화살표로 짚고 설명을 달았다.서식환경에 따른 종 찾기 10 구성 및 용어 설명 13 야생조류 분류와 생태 꿩과 Phasianidae 36 오리과 Anatidae 39 아비과 Gaviidae 94 알바트로스과 Diomedeidae 98 슴새과 Procellariidae 98 바다제비과 Hydrobatidae 104 논병아리과 Podicipedidae 105 황새과 Ciconiidae 110 저어새과 Threskiornithidae 112 홍학과 Phoenicopteridae 116 백로과 Ardeidae 117 군함조과 Fregatidae 138 사다새과 Pelecanidae 140 얼가니과 Sulidae 142 가마우지과 Phalacrocoracidae 145 매과 Falconidae 150 물수리과 Pandionidae 159 수리과 Accipitridae 160 느시과 Otididae 193 뜸부기과 Rallidae 194 두루미과 Gruidae 203 세가락메추라기과 Turnicidae 210 검은머리물떼새과 Haematopodidae 210 장다리물떼새과 Recurvirostridae 212 물떼새과 Charadriidae 214 호사도요과 Rostratulidae 226 물꿩과 Jacanidae 227 도요과 Scolopacidae 228 제비물떼새과 Glareolidae 279 갈매기과 Laridae 280 도둑갈매기과 Stercorariidae 319 바다오리과 Alcidae 322 사막꿩과 Pteroclidae 330 비둘기과 Columbidae 330 두견이과 Cuculidae 340 가면올빼미과 Tytonidae 352 올빼미과 Strigidae 353 쏙독새과 Caprimulgidae 364 칼새과 Apodidae 365 파랑새과 Coraciidae 371 물총새과 Alcedinidae 372 후투티과 Upupidae 376 딱다구리과 Picidae 377 팔색조과 Pittidae 386 숲제비과 Artamidae 388 할미새사촌과 Campephagidae 390 때까치과 Laniidae 392 꾀꼬리과 Oriolidae 402 바람까마귀과 Dicruridae 403 긴꼬리딱새과 Monarchidae 406 까마귀과 Corvidae 409 여새과 Bombycillidae 420 박새과 Paridae 422 스윈호오목눈이과 Remizidae 429 제비과 Hirundinidae 430 오목눈이과 Aegithalidae 437 종다리과 Alaudidae 438 개개비사촌과 Cisticolidae 444 직박구리과 Pycnonotidae 446 휘파람새과 Cettiidae 448 섬개개비과 Locustellidae 453 개개비과 Acrocephalidae 462 솔새과 Phylloscopidae 470 요정딱새과 Stenostiridae 488 붉은머리오목눈이과 Paradoxornithidae 489 수염오목눈이과 Panuridae 491 흰턱딱새과 Sylviidae 492 동박새과 Zosteropidae 494 상모솔새과 Regulidae 496 굴뚝새과 Troglodytidae 497 동고비과 Sittidae 498 나무발발이과 Certhiidae 500 찌르레기과 Sturnidae 501 지빠귀과 Turdidae 510 솔딱새과 Muscicapidae 528 물까마귀과 Cinclidae 565 참새과 Passeridae 566 납부리새과 Estrildidae 569 바위종다리과 Prunellidae 570 할미새과 Motacillidae 572 되새과 Fringillidae 593 멧새과 Emberizidae 611 긴발톱멧새과 Calcariidae 634 신대륙멧새과 Passerellidae 636 부록1 본문 누락종 639 부록2 북한 서식종 653 참고문헌 661 찾아보기 672 사진 제공 등 도감 제작에 참여한 분들 700풍부한 설명 친절한 구성 새를 알아보는 데에 최적화된 종합 안내서 한반도에서 기록된 모든 새(84과 586종)를 실었습니다. 30여 년간의 조사 자료와 분류학 논문을 수집하고, 표본 및 현장 확인과 실측 검증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새의 분류체계와 형태, 생태를 명쾌하게 해설했습니다. 빼곡하게 채운 글과 사진에서 축적된 자료의 양과 해설의 충실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종의 이동 특성과 도래 현황을 비롯해 위협 요인, 분포, 확산 현황을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비슷한 종은 비교하며 구별하도록 나란히 배열했습니다. 같은 종에서는 암수와 어린새, 어른새, 계절 깃 패턴을 보여 주어 성별, 나이, 시기에 따른 차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종마다 형태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특징이 드러나는 부분은 화살표로 짚고 설명을 달았습니다.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우리나라 사진 새 도감 1위 자리를 지켜 오던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를 8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펴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신 독자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8년 전 첫 선을 보일 때, 많은 분이 “정말 속 시원한 도감이 나왔다”며 반가워해 주셨습니다. 한편으로는 책이 너무 무겁다, 책등이 갈라진다, 하드커버 제본을 바란다 등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간의 연구 성과와 추가 종을 적용하며, 독자 님들의 의견을 반영할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로 보급판과 소장판 두 종류를 펴내니 용도에 맞게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연구 흐름과 추가 종 반영 그간 DNA 분석을 통한 계통 분류 연구가 활발해지며 분류학 위치가 바뀐 종이 많고, 새롭게 35종이 관찰되었습니다. 분류체계를 재검토해 최근 자료를 적용했으며, 새로운 종을 추가하고, 8년이 지나며 바뀐 도래 현황과 변화 요인도 살폈습니다. 정보는 늘리고 사진은 더 크게 본문 여백을 거의 없애고 정보를 빼곡하게 실었습니다. 그만큼 내용도 풍부해지고 사진도 커졌으므로 종의 특징을 살피기에 한결 편합니다. 보급판과 소장판, 용도에 맞게 선택 700쪽이 넘는 책이라 무거울 수밖에 없고, 종을 비교하고자 늘 뒤적거리는 책이라 빨리 망가지기도 합니다. 그런 점을 보완하고자 보급판과 소장판 두 종류로 펴냈습니다. 두 종류 모두 좀처럼 망가지지 않도록 책등을 실로 꿰맨 것은 매한가지인데, 보급판은 본문 용지를 기존에서 20% 얇게 해서 무게를 줄인 반양장으로, 소장판은 두꺼운 본문 용지에 하드커버를 씌운 양장으로 제작했습니다. 얇은 용지는 가볍지만 화질이 조금 떨어지고, 두꺼운 용지는 무겁지만 화질이 더 좋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큰글씨책)
책에반하다 / 데일 카네기 (지은이) / 2021.07.15
25,000원 ⟶ 22,500원(10% off)

책에반하다소설,일반데일 카네기 (지은이)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을 담은 책. 용기와 자신감 기르기, 준비를 통해 자신감 얻기, 기억력 향상, 청중을 깨어있게 하는 법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1장 용기와 자신감 기르기 2장 준비를 통해 자신감 얻기 3장 유명한 연사는 연설을 어떻게 준비했나? 4장 기억력 향상 5장 청중을 깨어있게 하는 법 6장 성공적인 연설의 필수요소 7장 좋은 연설의 비결 8장 연설 전에 준비해야 할 것 9장 연설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0장 청중을 단번에 휘어잡기 11장 어떻게 마무리 지을 것인가? 12장 의미를 명확하게 하려면 13장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연설하려면 14장 청중의 관심을 어떻게 끌 것인가? 15장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16장 말을 잘하려면프랑스어, 골프, 연설 같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시작할 때 실력은 일정한 속도로 좋아지지 않는다. 실력은 점진적으로 늘지 않는다. 어느 순간 갑자기 좋아졌다가 정체기를 겪는다. 심지어는 예전보다 더 나빠지기도 한다. 이런 정체기는 심리학 용어로 ‘학습곡선의 고원’이라고 불린다. 대중연설을 배울 때도 그렇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력이 좋아지지 않는다. 의지가 약한 사람은 금방 포기한다. 끈기가 있는 사람들은 버틴다. 그러다가 이유도 모른 체 하룻밤 사이에 엄청나게 발전한다. 비행기가 날아오르듯 정체된 고원을 날아오른다. 갑자기 요령을 알게 된다. 갑자기 연설이 자연스러워 지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엄마표 도서관 여행
주니어김영사 / 이윤나 글 / 2013.01.15
15,000원 ⟶ 13,5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육아법이윤나 글
서울시내 ‘도서관 올레길 만들기’ 위한 서울 시내 도서관 17곳 상세 안내! 감성과 지성이 충만한 엄마표 도서관 여행! 박원순 서울시장,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이 추천한 책! 도서관은 마을의 중심이며, 과거ㆍ현재ㆍ미래가 공존하는 상상의 세계ㆍ꿈의 공간입니다! 예전 도서관에 대한 기억은 어떠신가요? 안타깝게도 ‘책을 즐긴다’는 표현보다 ‘책과 씨름한다’는 표현에 더 익숙합니다. 우리에게 도서관은 책을 읽으러 가는 곳이라기보다 시험 공부하러 가는 곳이었습니다. 도서관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어른들에게 긴 시간만큼 도서관은 낯선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도서관이 달라졌고,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서관 하면 모두 똑같은 그림을 그렸던 어른들에게 신발을 벗고 누워서 책을 보는 자유로운 도서관, 도서관에서 신난 아이들과 더 신난 어른들을 본다면 더욱 감동스러울 것입니다. 그곳은 이제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닙니다. 도서관, 그곳엔 책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상상의 세계가 있고, 꿈이 있습니다. [엄마표 도서관 여행]책을 들고 당장 도서관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도서관여행길은 마을을 지나그 지역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행의 목적지, 도서관은 문화공간이자 정보교류 공간이며, 휴식 공간으로 지역이나 도서관의 역할에 맞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엄마표 도서관 여행]은 단순히 도서관을 소개하는 도서가 아닌 도서관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도서관이 담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과 공간문화를 아이에게 체험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진 도서관 가는 길은 마을문화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추천사ㆍ 신나게 도서관 여행을 하면서 꿈을 이루세요 Prologueㆍ공기처럼 책이 아이를 감싸는 공간, 도서관 엄마표 도서관 여행 코스 / 출발하기 전에 / 더 멋진 여행을 위한 준비물 Route 01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다 서울도서관 Route 02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 가는 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Route 03 도서관 어드벤처 송파어린이도서관 Route 04 글을 듣고 글을 느끼는 도서관 한국점자도서관 Route 05 마음 치유 도서관 광진정보도서관 Route 06 서울에서 제일 큰 도서관 서울숲 숲속작은도서관 Route 07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도서관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Route 08 신나는 놀이 도서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Route 0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도서관 정독도서관 Route 10 무대를 펼쳐 읽는 공연 도서관 서울연극센터정보자료관 Route 11 우리나라 제1호 어린이도서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Route 12 책이 사는 성나라 은평구립도서관 Route 13 추억 도서관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Route 14 만화도서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 집 Route 15 쏴알라~쏴알라 영어도서관 양천어린이영어도서관&영어체험센터 Route 16 옛날옛날 도서관 구로구립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 Route 17 숲 속 도서관 관악산시(詩)도서관&숲속작은도서관 Route 18 이런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음악도서관 Epilogueㆍ내가 그리는 엄마표 도서관 여행 서울 시내 도서관 리스트도서관 여행으로 별처럼 반짝이는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주세요! 도서관에 책만 읽으러 간다는 생각을 이제 바꾸어 보세요. 도서관에는 종이에 쓰여 있는 글자를 읽으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것이고, 몰랐던 사실을 깨우치러 가는 것이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가장 근사한 여행지입니다. 아이도 엄마도,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도서관 여행길,[엄마표 도서관 여행]은 아이와 책을 더 가까이하기 위해 시작하지만 코스를 마치고 나면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이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엄마표 도서관 여행]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하나의 의미가 됩니다. 도서관 여행을 통해 책과 함께 별처럼 반짝이는 아이의 가능성을 지켜보세요. 아이는 어쩌면 그곳에서 내일의 꿈과 만날 수도 있고, 가보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일들을 가슴에 채워놓게 될지도 모릅니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날 때마다 아이의 오늘과 내일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가장 아름다운 여행, 그것은 바로 엄마와 함께 떠나는 도서관 여행입니다. 엄마(부모)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도서관 안내서! 도서관을 ‘공기처럼 책이 아이를 감싸는 공간’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서울 시내 도서관 17곳을 소개하면서 엄마표 도서관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절하게 출발하기 전에 마음가짐, 더 멋진 도서관 여행을 위한 준비물 등 세심하게 ‘엄마표 도서관 여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으로 ‘미리 살펴보기’를 통해 도서관과 도서관의 문화체험프로그램,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하였고, 도서관에서 꼭 보아야 할 곳, 놓치기 쉬운 부분 등을 세심한 눈길로 안내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해요’ 코너에서는 해당 도서관에 가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해볼 수 있는 체험놀이를 실었으며, ‘도서관 이용정보’에서는 이용시간, 주의사항, 찾아가는 길 등 도서관 이용정보 등을 꼼꼼하게 실었습니다. 도서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17개의 도서관을 소개하고 있는데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는 서울도서관,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 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글을 듣고 글을 느끼는 한국점자도서관, 마음 치유 도서관 광진정보도서관, 서울에서 제일 큰 도서관 서울숲 숲속작은도서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도서관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신나는 놀이 도서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무대를 펼쳐 읽는 공연 도서관 서울연극센터정보자료관, 우리나라 제1호 어린이도서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책이 사는 성나라 은평구립도서관, 만화도서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 집, 옛날옛날 도서관 구로구립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 숲 속 도서관 관악산시(詩)도서관&숲속작은도서관 등 각각 개성있고 다양한 우리나라 대표 도서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엄마와 함께 하는 도서관 가는 길이 구과 구를 이어주고, 동네와 동네를 이어주는 착한 길이 서울시를 이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합니다.
유리알 유희
종합출판범우 / 헤르만 헤세 (지은이), 박환덕 (옮긴이) / 2021.07.20
20,000원 ⟶ 18,000원(10% off)

종합출판범우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은이), 박환덕 (옮긴이)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이자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그의 문학 최대 걸작으로 평가된다. 1931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43년 스위스에서 처음 출판되었으며,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헤세는 이 소설을 25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하여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유리알 유희와 헤세가 그린 유토피아 ‘카스탈리엔(교육주)’은 구축한 소설 속의 세계이다. 그 때문에 미래소설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 소설은 지식 정보 사회와 멀티미디어, 가상현실, 정신 건강과 명상 등 보편적인 정신의 영역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1943년 출간작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외부 세계와 격리되어 살아가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엘리트 지식인 요세프 크네히트의 전기문 형식으로 쓰였다. 크네히트는 ‘유리알 유희’의 장인이라는 호칭을 좇는 인물로서, ‘유리알 유희’는 지식 사회의 존재 이유다. 헤세는 자신이 구축한 세계를 관조함으로써 삶의 관계와 문제의식에 대한 고찰을 얻는다.이 책을 읽는 분에게 · 5 유리알 유희 서(序) · 11 유희 명인 요제프 크네히트의 전기 (記)41 요제프 크네히트의 유고(遺稿) · 376 작가론 · 44 연 보 · 516헤르만 헤세의 노벨문학상 수상작(1946년)―《유리알 유희》 20세기 무수한 전쟁으로 인한 정신의 황폐에 대한 반발이자 시대 비판 보편적인 정신의 영역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현대적인 고전’ 《유리알 유희》는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이자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그의 문학 최대 걸작으로 평가된다. 1931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43년 스위스에서 처음 출판되었으며,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헤세는 이 소설을 25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하여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유리알 유희와 헤세가 그린 유토피아 ‘카스탈리엔(교육주)’은 구축한 소설 속의 세계이다. 그 때문에 미래소설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 소설은 지식 정보 사회와 멀티미디어, 가상현실, 정신 건강과 명상 등 보편적인 정신의 영역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1943년 출간작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외부 세계와 격리되어 살아가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엘리트 지식인 요세프 크네히트의 전기문 형식으로 쓰였다. 크네히트는 ‘유리알 유희’의 장인이라는 호칭을 좇는 인물로서, ‘유리알 유희’는 지식 사회의 존재 이유다. 헤세는 자신이 구축한 세계를 관조함으로써 삶의 관계와 문제의식에 대한 고찰을 얻는다. 또한 이 작품은 20세기의 무수한 전쟁으로 인한 정신의 황폐에 대한 반발이자 시대 비판이라고 볼 수도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세계 지성으로서 헤세의 문제의식과 관점을 살펴볼 수 있다. 《유리알 유희》는 노년기에 든 헤세가 풍부한 객관적인 서사성을 갖고 집필하였으므로, 헤세가 그의 마지막 작품에서 도달한 지점을 이 서사를 통해 감지해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헤르만 헤세(1877 ~ 1962)는 기독교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인도에서 기독교의 포교에 종사한 조부모와 부모를 통하여 일찍부터 동양의 종교에 마음이 끌려, 동양과 서양의 정신을 꾸준히 모색하여 괴테와 도스토예프스키처럼 노자(老子), 공자(孔子), 역(易), 선(禪) 등을 두루 섭취하여 이른바 '세계 신앙'이라는 자신의 '도(道)’에 도달하였다. 그의 경건하고도 매우 비판적인 정신은 20세기의 잡문 문화 (雜文文化)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제2차세계대전 때에 그는 인간과 인간의 삶의 가치를 지키고, 그것이 살아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것만이 문학자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순수한 휴머니즘의 입장에서 전쟁에 반대하여 평화를 지키는 것을 글과 실천으로 보여 주었다. 제2차대전이 끝난 후 그가 첫번째 노벨상 수상자가 된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에게 노벨상을 안겨준 《유리알 유희》는 10여 년 간(1932~42) 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대작이다. 1943년 P. Suhrkampf 출판사가 나치스의 선전성(宣傳省)으로부터 출판 허가를 얻어 내지 못하여, 같은 해인 1943년 11월, 스위스의 Fretz & Wasmuth사(社)에서 3천 부의 초판이 다음의 이름으로 간행되었고, 독일에서는 3년 뒤인 1946년 12월에야 간행될 수 있었다. Das Glasperlenspiel. Versuch einer Lebensbeschreibung des Magister Ludi Josef Knechtsamt Knechts hinterlassenen Schriften, hrsg. von Hermann Hesse. 2 Bde. (유리알 유희. 유희 명인 요제프 크네히트의 전기(傳記) 시작(試作), 크네히트의 유고 포함. 헤르만 헤세 편(編) 상·하권) 여기서 '크네히트의 유고' 라는 것은 이 전기문(傳記文) 뒤에 부록으로 게재된 시와 산문을 가리킨다. 즉 크네히트의 창작을 헤세가 편집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또 세 가지 이력서는 크네히트의 가공의 이력서로서, 기우사 (祈雨師)〉의 주인공 크네히트, 참회 청문사(聽聞師)〉의 주인공 파물루스, 〈인도의 이력서>의 주인공 다사는 각각 독일어, 라틴어, 산스크리트어로 모두 하인' 혹은 섬기는 사람' 의 뜻이며 본 전기문의 주인공과 동일하다. 한편 헤세는 유리알 유희>를 발표하기 전에 동방 순례 (東方巡禮)〉라는 중편을 발표하였다 (1932년), 이것은 진리나 미를 찾아서 빛의 고향으로 순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헤세는 그들을 동방 순례자라고 불렀다. 플라톤, 돈 키호테, 노발리스, 보들레르 또 헤세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 되도록 구상되어 있다. 이 작품에서 헤르만 헤세는 편집인으로 되어 있다. 자신이 쓴 작품에 편집인으로 등장하는 것은, 소설로서의 객관성 및 거리를 유지하여 작가 자신에 밀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실제로 《유리알 유희》는 노년기에 든 헤세가 풍부한 객관적인 서사성을 갖고서 쓴 작품이며, 주인공의 금욕적이고 은둔적이며 예술가적인 면모는 다분히 헤세 자신을 연상케 한다. 그리하여 헤세는 다분히 서술된 자아와 서술하는 자아' 의 거리를 두기 위하여, 자신은 편집인의 입장을 취하여 작가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리라. 《유리알 유희》 작가 자신이 밝히고 있듯이 유토피아의 구성이다. 작품 그 자체로서는 어느 무렵의 미래임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으나, 헤세는 이미 1934년에 유리알 유희 서(序)〉를 Die Neue Rundschaus 지(誌)에 발표하면서 이 〈유희 명인 요제프 크네히트의 전기(傳記)〉는 서기 2400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유리알 유희'는 카스탈리엔이라는 가공의 지방에서 행하여진다. 카스탈리엔은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에 등장하는 교육주(敎育州)나 로마 교황청을 연상케 하는 ‘주(州)’로서, 비록 성직(聖職) 제도에 뿌리를 내린 ‘종단(宗團)'을 형성하고는 있으나 종교적인 제약은 받지 않고 도리어 음악이나 철학이나 명상 (冥想) 등 모든 학예(學藝)의 총합을 실현하는 곳이다. 카스탈리엔은, 전쟁과 저널리즘이 횡행하던 세기가 막을 내리고 다시 두 세기 정도 지난 뒤, 신앙과 정신적 절제를 상실한 진흙탕의 잡문 문화에 대한 반대물로서 스위스의 어느 고산지대에 마련된 특별주(特別州)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명인전이 쓰여진 2400년경의 카스탈리엔의 순수 정신 문화는 이미 황금시대를 지나 쇠퇴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카스탈리엔은 세속의 국가로부터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는 일종의 교육주로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자유로운 종단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서는 단지 집중된 금욕적인 정신 훈련이 극도로 중시되고 있을 뿐이다. 즉 무책임하고 무절제한 딜레탕트적인 20세기의 문화와는 정반대의 세계다. 이 성직 제도의 정상을 이루는 최고 교육청은 주(州) 안에 여러 개의 영재학교와 발트첼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 학교에서는 일반적인 과학, 예술 등이 교육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학예의 총합인 유리알 유희가 연구된다. 최고 교육청의 중심이 되는 것은 이 교육주를 관리하는 종단의 수석과 유리알 유희의 조직, 기술, 연례 축제의 운영 등을 맡고 있는 유희 명인이다. 이 최고 명인 밑에 음악 명인을 위시하여 열두 명의 각각 다른 학예의 명인이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영재 학교를 순시하며, 다음 종단을 형성할 영재들을 찾아서는 대학에 보낸다. 이 대학에서 연구되고 카스탈리엔의 핵심을 이루는 유희알 유희는 마치 동방 순례와도 같이 그 이념은 이미 진(眞)과 미(美)를 추구하는 인간 사이에 존재해 온 것이다. 추상적으로 표현하면 '이상적인 총합 대학'을 의미하고, 구체적으로는 플라톤의 '아카데미'를 연상할 수 있다. 음악, 수학, 철학, 문학 등을 요가적인 명상에 의하여 융합 구성한 것이다. 유리알 유희는 헤세 자신이 《서간집》에서 밝히고 있듯이 인문주의적 정신으로서, 종교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고 있으나 종교 밖에서 살고 있으며, 인생의 일체의 대립 위에 있으면서 그것을 조화시키는 통일의 상징적 표현이다. 인문주의적 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오늘날 여러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끝으로 이 작품의 출판을 선뜻 받아들인 범우사 윤형두 사장님께 그리고 원고정리를 헌신적으로 도와 준 임홍배군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옮긴이
2026 김은진 스페듀(SPECIAL EDUCATION) 기본이론서 vol.1
박문각 / 김은진 (지은이) / 2025.01.15
26,000원 ⟶ 23,4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김은진 (지은이)
《2026 김은진 스페듀(Special Education) 기본이론서》 시리즈는 2025년에 시행될 특수교사임용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시리즈의 1권에 해당하는 본서는 의사소통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범주성장애 총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었다. 본 교재는 저자의 임용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무작정 시간을 채우는 공부가 아닌 ‘의식적인 연습’을 위한 효율적인 구조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집필되었는데, 그 구성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인드맵, 도표, 이미지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를 활용함으로써 수험생들이 방대한 특수교육학 이론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이해와 암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둘째, 기출문제와 관련된 최신의 근거 각론들을 이론서에 담아내었고 해당 기출문제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이론과 기출문제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험생들은 이론과 기출문제의 연계학습을 통해 기출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답을 어떻게 구성할지 등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 특수교사라는 꿈을 위한 수험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다. 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역량을 펼치기 위해 학습하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Part 01. 의사소통장애 Chapter 01. 말, 언어 그리고 의사소통 Chapter 02. 의사소통장애의 정의 및 분류 Chapter 03. 조음·음운장애 Chapter 04. 유창성장애 Chapter 05. 운동말장애 Chapter 06. 음성장애 Chapter 07. 실어증 Chapter 08. 단순언어장애 Chapter 09. 의사소통장애 교육 Chapter 10. 자발화 분석 Chapter 11. 언어발달 Part 02. 정서·행동장애 Chapter 01. 정서 및 행동장애의 이해 Chapter 02. 정서 및 행동장애의 원인 Chapter 03. 정서 및 행동장애의 개념적 모델 Chapter 04. 불안장애 Chapter 05.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Chapter 06. 강박-충동 및 관련 장애 Chapter 07. 우울장애 Chapter 08. 양극성 및 관련 장애 Chapter 09. 파괴,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 Chapter 10.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Chapter 11. 틱장애 Part 03. 자폐범주성장애 Chapter 01. 자페범주성장애의 이해 Chapter 02. 자페범주성장애 아동의 특성 Chapter 03. 자페범주성장애 아동 교육 Chapter 03-1. 자페범주성장애 아동 교육(사회적 상호작용 중재) Chapter 03-2. 자페범주성장애 아동 교육(의사소통 중재) Chapter 03-3. 자페범주성장애 아동 교육(교육적 중재)《2026 김은진 스페듀(Special Education) 기본이론서》 시리즈는 특수교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의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여 합격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본서는 시리즈 1권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담았다. 첫째. 마인드맵을 통한 핵심 키워드 정리 각 챕터마다 핵심 키워드를 정리한 마인드맵을 제시하였다. 수험생은 마인드맵을 통해 방대한 특수교육학 이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복습이나 회독 시에도 학습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더 알아보기’를 통한 이론 확장 심화 학습이 필요한 내용은 ‘더 알아보기’를 제시하여 더욱 구체적이고 확장된 이론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기본이론과 심화이론을 동시에 학습하는 것은 특수교육학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 주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 셋째. 시간을 절약하고 이해를 돕는 ‘Keyword’ 이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용어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할 경우 날개 부분에 ‘Keyword’를 제시하여 맥락에 맞는 용어 풀이를 제공하였다. 이는 수험생이 용어를 일일이 찾아볼 때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해당 이론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준구 교수의 인간의 경제학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준구 지음 / 2017.03.02
20,000원 ⟶ 18,0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이준구 지음
이준구 교수가 행태경제학에서 중요하게 논의되는 주제들을 가능한 다루었다고 자부하는 이 책은 각종 추천도서로 지정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36.5℃ 인간의 경제학(2009)》에 연말정산 대란, 사대강 사업 등 국내 최신 사례를 덧붙이고 다니엘 카너먼에서 로버트 세일러까지 다양한 행태경제 이론을 보강한 개정증보판이다.개정판 머리말 프롤로그 Chapter 01 합리적 인간의 실상과 허상 1. 경제학의 거울에 비친 인간의 모습 2. 우리는 얼마나 합리적일까? 3. 우리는 얼마나 이기적일까? 4. 경제학의 깜짝 스타, 행태경제학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승리 Chapter 02 휴리스틱의 세계 1. 늘 계산기 두드려 가며 사는 것은 아니다 2. 꼼꼼한 사람이면 은행원일 가능성이 크다? _대표성 휴리스틱 3. 기억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_가용성 휴리스틱 4. 첫눈에 반한 사람을 결혼상대로? 5. 휴리스틱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강의실의 조삼모사 Chapter 03 행태경제학자의 눈에 비친 인간의 진솔한 모습 1. 의미 없는 숫자의 마력 _닻내림효과 2. 겸손이 미덕이다? 3. 폭탄 세일의 진실 4. 손해를 보는 것은 정말로 싫다 _손실기피성향 5. 나쁜 돈이 좋은 돈을 몰아낸다 6. 갖고 있는 것은 놓치기 싫다 _부존효과 7. 단지 표현만 바꿨을 뿐인데 _ 틀짜기효과 8. 돈마다 주소가 따로 있다? _ 심적회계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2014년의 연말정산대란 Chapter 04 인간, 당신은 연약한 갈대 1. 혼자 힘으로 다이어트를 할 자신이 있습니까? 2. 돌이킬 수 없는 것에 연연하는 우리 3. 휴먼의 눈에 비친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4. 고민하는 것은 딱 질색이야 5. ‘귀차니즘’은 우리 삶의 현실이다 6. 조금씩 가격을 올려도 무방하다? 7. 백화점은 왜 끊임없이 세일을 하는가? 8. 뉴욕 택시 운전사들의 독특한 행태 9. 생각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10. 미운 사람은 뭘 해도 밉다 11. 혹독한 얼차려가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12. 그럴 줄 알았어 _사후확신편향 13. 입학사정관이 정말로 우수한 학생을 골라낼 수 있을까? 14. 왜 우리는 복권을 사는가? 15. 나는 다르다고 자신하는 우리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게으름을 이용한 상술 Chapter 05 우리는 얼마나 이기적인가? 1.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_몫 나누기 게임 2. 칼자루를 쥐었다고 마음대로 휘두르지는 않는다 _싫으면 말고 게임 3.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들 4. 모두가 무임승차를 하려 들까?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자선활동의 역사 Chapter 06 돈이 전부는 아니다 1.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2. 우리는 무엇을 공정하다고 느끼는가? 3. 아 다르고 어 다르다 4.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원하고 있다? 5. 받은 만큼 일한다 6. 소비자의 분노를 사지 않고 가격 올리는 방법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 Chapter 07 내일을 향해 쏴라 1. 로또 상금을 20년 후에 받는다면? _할인율의 개념 2. 먼 미래의 일일수록 더 느긋해진다 3. 스타와의 데이트, 날짜를 언제로 잡으시겠습니까? 4. 생활수준은 점차 높아지는 것이 좋다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마시멜로 이야기 Chapter 08 금융시장에서 생긴 일 1. 대박 터뜨리는 방법은 없다 _효율시장이론 2. 오마하의 마술사 워런 버핏을 보라 3. 쌍둥이 주식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4. 모멘텀전략이라는 것도 있다 5. 이런데도 채권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니 _ 주식프리미엄의 수수께끼 6. 주식 투자는 타이밍이 생명이다 7. 손해를 봤다는 사실은 숨기고 싶다 8. 고기를 맛있게 굽는 사람이 주식 투자에서 성공한다 생활 속의 행태경제학 자신감이 넘쳐도 탈이다 Chapter 09 ‘슬쩍 밀기’를 활용하자 1. 마음의 결을 이용해야 한다 2. 영국 정부의 실험 _Behavioral Insights Team 3. 기증 장기 부족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4. 다른 정책에도 행태경제학을 응용할 수 있다 부록 행태경제학의 간략한 실험미시경제학의 대가 이준구 교수가 말하는 비합리적 경제 행위 뒤에 숨겨진 인간의 행동 심리 상식적이지 않은 인간의 선택을 설명하는 인간의 경제학 *** KMOOC 수강신청 1위 *** *** 서울대학교 명강의 *** *** 경제학 분야 추천도서 *** 세계 경제학의 핫이슈 행태경제학 완전 분석! 서울대학교 이준구 교수의 명쾌한 행태경제학 이야기 전통적인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전재는 ‘인간은 이기적이며 합리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인간은 항상 이기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때로는 알면서도 손해를 보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스스로 비상식적인 선택을 내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렇게 현실적인 인간의 모습을 분석하는 새로운 경제학이 바로 ‘행태경제학(Behaviroal Economics)'이다. 행태경제학은 탄생한 지 몇십 년만에 다니엘 카너먼, 로버트 쉴러 등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며 경제학의 뉴 프론티어로 떠올랐다. 이 책은 이러한 경제학계의 핫이슈 ‘행태경제학'를 다룬 책으로, 이 책의 저자인 이준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경제학도라면 그의 책을 한 권도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경제학자이다. 로 2015년 KMOOC 수강신청 1위를 차지하고 서울대학교 명강의 명교수로 소개되며 미시경제학의 대가라고 불리는 그가 태어난 지 100년도 되지 않은 행태경제학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준구 교수는 기존의 경제학이 설명해 주지 못하는 인간의 행동 양상을 설명하는 행태경제학을 통해 경제학에 대한 회의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경제학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이 느꼈던 따뜻한 경제학을 대중들에게도 더욱 널리 전달하고 싶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준구 교수가 행태경제학에서 중요하게 논의되는 주제들을 가능한 다루었다고 자부하는 이 책은 각종 추천도서로 지정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36.5℃ 인간의 경제학(2009)》에 연말정산 대란, 사대강 사업 등 국내 최신 사례를 덧붙이고 다니엘 카너먼에서 로버트 세일러까지 다양한 행태경제 이론을 보강한 개정증보판이다. 행태경제학을 알면 현실 경제의 흐름이 보인다! 행태경제학을 통해 펼쳐지는 새로운 경제학의 세계 평상시 좋아하던 가수의 콘서트를 갔다고 상상해 보자. 비싼 돈을 지불하고 어렵게 티켓을 구해서 공연에 참석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공연이 좋지 않다면 어떻게 할까?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인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공연장을 바로 벗어났을 것이다. 자리를 지키든 박차고 나가든 이미 티켓 값을 지불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자리를 지킴으로써 오히려 듣기 싫은 음악을 억지로 듣는 심리적 고통까지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인 돈이 아까워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여기에서 티켓을 사는 데 지불한 돈을 경제학에서는 ‘매몰비용’이라고 하는데, 누구나 한 번쯤 매몰비용에 집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정판으로 어렵게 구한 화장품이 막상 사용해 보니 어울리지 않는데도 버리지 못한다거나 사랑이 식어버렸는데도 그동안 들인 시간과 정성이 아까워 연인과 헤어지지 못한다거나 하는 상황들 말이다. 이처럼 경제학이 상정하는 인간과 현실의 인간은 다른 선택을 할 때가 많다. 그리고 행태경제학은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러한 인간의 비합리성이 어떤 이유에서 비롯되는지, 어떤 메커니즘으로 흘러가고 그 결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분석한다. 방금 소개한 매몰비용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닻내림 효과, 손실기피성향, 부존효과 등 다양한 행태경제학 이론들을 살펴보다 보면 내가 왜 이러한 선택을 했는지, 또한 내가 내렸던 결정들이 사실은 비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사실까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행태경제학의 분석을 이용하면 기존의 경제학이 미처 예측하지 못했던 오류들을 바로잡고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비단 일상의 사소한 결정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정부조차도 오류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 개발 과정이나 우리나라의 새만금 간척사업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 책에서 이준구 교수가 흔히 사용되는 ‘행동경제학’이라는 용어대신 ‘행태경제학’을 고수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행태경제학은 인간의 행동 그 자체가 아니라 행동의 방식, 행태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단순히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느냐에 집중해, 그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도 살펴보는 것이다. 따라서 동작(Action)을 뜻하는 행동경제학이 아닌 행동의 양상을 뜻하는 행태경제학이라고 일컬어야 한다는 것이 이준구 교수의 설명이다. 이러한 저자의 의도에 걸맞게 초기의 행태경제학이 고작 심리테스트 수준의 비주류 경제학으로만 취급받았다면, 이제는 오명을 벗고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이용해 바람직한 정책을 만드는 데 기여한 이론으로 당당히 인정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행태경제학에서 말하는 ‘기정편향’, 즉 기존에 정해져 있는 것을 따르는 경향을 이용해 기업 연금 프로그램의 가입률을 60%에서 83%까지 끌어 올렸다고 한다. 또한 현재 영국, 미국을 비롯해 정책적으로 행태경제학을 사용하는 국가는 전 세계 136개국에 달한다. 이처럼 행태경제학은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시각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행태경제학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문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기존의 경제학에서 찾을 수 없었던 인간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게 될 것이다.전통적 경제이론은 인간이 자신의 이익을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존재라고 가정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합리적으로 추구한다면 남이 얼마나 큰 이득을 얻든 상관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부단히 나와 남을 비교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은 100의 이득을 얻는데 자신은 1의 이득밖에 얻지 못하는 정책을 달가워할 리 없다. 그러나 전통적 경제이론의 틀에 얽매인 사람들은 이와 같은 진실을 보지 못한다. 내가 이 책을 쓰려고 마음먹은 주요한 동기는 바로 이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이었다. 이 책을 통해 소개하려고 하는 행태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 비해 엄청나게 적은 이득밖에 얻지 못하는 상황에 불만을 갖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특별히 질투심이 강한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고, 아주 평범한 보통 사람도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10p, 프롤로그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지금 말하고 있는 경제학이란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경제학이란 말을 ‘교과서에서 배우는 전통적 경제이론’을 뜻하는 말로 쓰고 있다. 그렇다면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다른 경제이론이 있다는 말인가? 맞다. 그런 경제이론이 있다. 내가 이 책에서 설명하려고 하는 행태경제학이 그 좋은 예다.행태경제학의 첫 장을 연 사람들 중 하나인 세일러는 호모 이코노미쿠스에 ‘이콘’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콘은 오직 물질적인 측면에만 관심을 갖고, 극도로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인간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와 같은 특성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이 세상에 과연 몇이나 될까? 컴퓨터에 맞먹는 기억 용량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며, 간디 같은 의지력의 소유자도 극히 드물 것이 분명하다.-25p, 경제학의 거울에 비친 인간의 모습 행태경제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만족감과 직결되는 것은 소득이나 재산의 크기 그 자체가 아니라고 한다. 사실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언제나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 것은 아니다. 큰 재산을 모으면 만족감이 크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상태에 익숙해져 만족감이 별로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점을 생각해 보면 행태경제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매우 큰 설득력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경제학 교과서를 보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위험 부담을 싫어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즉 사람들은 ‘위험기피성향(risk aversion)’을 갖는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로 싫어하는 것은 위험을 부담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닐 수 있다. 이들이 정말로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것은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사실이다. 자기가 지금 가진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걱정은 사람들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위험기피성향이 아닌 바로 이러한 ‘손실기피성향(loss aversion)’이 인간의 중요한 특성이라는 것이 행태경제학자들의 지적이다.-100p, 손해를 보는 것은 정말로 싫다_손실기피성향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길벗 / 이현정 글 / 2013.08.05
16,000원 ⟶ 14,400원(10% off)

길벗소설,일반이현정 글
돈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는 무엇일까?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부동산 침체와 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지면서 질 좋은 경매 물건이 나오고 있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메뚜기 전세 세입자부터 명도가 두려워 경매를 시작도 못하는 소심한 투자자라면 바로 지금이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는 초보자가 경매를 처음 접할 때 갖는 궁금증부터 ‘세입자와 첫만남에서 주도권 잡는 법’ ‘내용증명 효과적인 활용법’ ‘관리사무소와 미납 관리비 협상하기’ ‘대출 상담사 똑똑하게 이용하기’ 등 실제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경매 팁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빌라 전세금 9천만원이 전재산이던 저자는 늦둥이 셋째를 가진 후 깨끗한 32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졌고, 경매를 통해 첫 낙찰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그렇게 내 집을 장만한 후, 경매가 부동산 할인매장이며 돈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채의 월세와 시세차익은 적었지만 집이 늘어날수록 눈덩이처럼 수익도 불어났고, 제2의 월급통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른 후, 21채 집주인이 되었다. 이처럼 적은 돈으로 안전하게 경매투자하는 노하우와 필요한 내용만 담은 실속형 경매 정보를 통해, 독자들은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할 수 있는 비결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경매를 만나고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1부.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첫째마당 서른아홉 살, 경매가 선물한 내 인생의 첫 집 1 두 번째 인생, 결혼 2 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찾아온다 3 바로 그때, 경매를 만났다 * 경매Q&A 경매 사건번호는 뭐고, 물건번호는 뭐예요? 4 정말 내 집이 생긴 거야? 5 첫 낙찰의 영광은 당신에게 선사하라! 둘째마당 사람들은 왜 경매를 어려워할까? 6 집을 사는 다양한 경로 7 한눈에 보는 경매 8 경매를 꼭 알아야 하는 사람 9 경매를 절대 하면 안 되는 사람 10 경매, 시작부터 이기는 게임 11 당신이 경매를 어려워하는 이유 * 경매Q&A 경매, 공동투자 괜찮을까요? 12 집이 많으면 세금이 너무 많지 않을까? 13 경매로 나온 집, 재수가 없다? 14 처음부터 모든 걸 알고 시작할 수는 없다! 15 직장에 다니느라 경매할 시간이 없다? 16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 경매 사이트에 있다! * 경매Q&A 경매 컨설팅,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은? 17 고수들은 노는 물이 다르다 18 경매를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2부. 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누가 결정할지는 안다! 셋째마당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는 100% 리얼 경매 이야기 19 [일산 21평 아파트] 잘못 낙찰받았어요! 취소할 수 없을까? 20 [광주 20평 아파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더라 21 [삼척 25평 아파트] 별의별 일 천지인 경매법정! 22 [포항 25평 아파트] 미납 관리비가 무려 150만원!? 23 [세종시 18평 아파트] 팬티만 입은 남자가 버티다! 24 [용인 25평 아파트] 부지런한 발품에 배신은 없다! 25 [삼척 25평 아파트] 유령아파트 낙찰받은 사연은? 26 [용인 25평 아파트] 인테리어는 돈이다! 27 [양주 21평 아파트] 2500만원으로 수도권 아파트 사기 28 [횡성 25평 아파트] “부동산 회사 팀장입니다” 29 [목포 18평 오피스텔] 내 집에 다른 사람 이름 못 올리게 해주세요! 30 [수원 25평 아파트]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현재에 투자하자! 31 [세종시 18평 아파트] 명도하기 가장 어려운 집은 노약자의 집 32 [분당 60평 주상복합아파트] 이사 날짜가 안 맞아요 33 [목포 18평 오피스텔] 도저히 세입자를 만날 수 없어요! 34 [일산 21평 아파트] 대출, 손품 발품이 필요한 이유 ① 35 [포항 25평 아파트] 대출, 손품 발품이 필요한 이유 ② 36 현장조사는 홍수도 폭설도 지진도 이긴다 넷째마당 딱 이것만 알아두자! 실속만점 경매 6단계 37 내가 쉬운 경매만 이야기하는 이유 38 [1단계-목표설정] 나는 어떤 집이 필요할까? * 경매Q&A 나는 어떤 경매 투자자일까? 39 [2단계-권리분석] 경매에는 어떤 집이 나올까? 40 [2단계-권리분석] 등기부등본 보는 법 41 [2단계-권리분석] 없어지는 권리를 찾아라! 42 [2단계-권리분석] 세입자의 권리를 파악해라! * 경매Q&A 어떻게 한 집에 방 1칸만 임대한 세입자가 있죠? 43 [2단계-권리분석] 세입자가 배당받는 집을 골라라 44 [2단계-권리분석] 세입자의 권리보다 앞서는 5가지 권리 45 [2단계-권리분석] 권리분석, 위험한 함정만 피하자! * 경매Q&A 쉬운 경매, 어떤 집을 고를까? 46 [3단계-현장조사] 발품 전에 손품부터 팔자! 47 [3단계-현장조사] 손품만으로 지역 정보와 집 내부를 확인한다!? 48 [3단계-현장조사] 입찰가는 얼마로 써야 할까? 49 [3단계-현장조사]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 경매Q&A 현장조사 때 점유자를 꼭 만나야 할까요? 50 [3단계-현장조사] 현장조사의 핵심, 부동산 방문 51 [4단계-입찰] 드디어 법원에 가다! 52 [4단계-입찰] 입찰표 작성, 조심 또 조심! 경매Q&A 입찰서를 잘못 쓰면 어떻게 되죠? 53 [4단계-입찰] 대리인, 공동명의 입찰은 어떻게 할까? 54 [4단계-입찰] 낙찰일까? 패찰일까? 55 [5단계-잔금납부] 낙찰 후, 준비해야 할 돈은? 경매Q&A 대출받다가 잘못해서 하우스푸어 되는 거 아니에요? 56 [6단계-명도] 명도하기 쉬운 집 vs 어려운 집 57 [6단계-명도] 낙찰받은 그날, 바로 점유자를 찾아가라! 경매Q&A 전세보증금을 다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는 어떻게 달래야 할까? 58 [6단계-명도] 점유자와의 첫 만남, 주도권을 잡아라! 59 [6단계-명도] 점유자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대화법 60 [6단계-명도] 내용증명에도 타이밍이 있다! 61 [6단계-명도] 강제집행의 시작은 인도명령 신청 62 [6단계-명도] 마지막 보루, 강제집행 경매Q&A 점유자가 우편물을 일부러 받지 않는 것 같아요! 다섯째마당 따박따박 임대수익! 좋은 집 고르기&관리 노하우! 63 경매로 임대소득 만들기 64 전세가보다 싸게 낙찰받는 비법 65 세입자가 좋아하는 집을 사야 임대가 잘 된다 66 특이하지 않은 특이한 물건 고르기 * 경매Q&A 경매는 뭐고, 공매는 뭔가요? 67 집 관리는 어떻게 할까? * 경매Q&A 집수리, 누가 얼마만큼 부담해야 할까? 68 세입자를 어떻게 들일까 69 함께 사는 세상이니까! [에필로그] 나는 슈퍼우먼이 아니다 3년 만에 21채 집주인 되다! 내 경매는 쉽고, 당신의 경매가 어려운 이유! * 돈 되는 집 고르는 법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OK! 딱 필요한 내용만 담은 ‘실속만점 6단계 경매’! * 돈이 없으니 더 열심히 재테크를 해야 한다! 적은 돈으로 안전하게 경매투자하는 노하우! * 이제 혼자서 쩔쩔매지 않는다! 경매 상황별/단계별 Q&A 수록! 경매 과정별 깨알팁 총정리! * 집값 500만원 올려 받는 인테리어 비법 대공개! 별책부록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 재테크 절망시대! 돈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는 무엇일까? 빤한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너도나도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주식은 오락가락하고, 펀드는 시들하고, 전셋값은 치솟는 현실 속에서 재테크에 재미를 못 봤다고 손놓고 있어야 할까? 아니면 투자할 돈이 없으니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할까? 3년 만에 21채 집주인 된 비결? 월세 10만원, 시세차익 1천만원을 우습게 보지 않았기 때문! 길벗에서 나온 《나는 돈 없어도 경매를 한다》의 저자는 우연히 만난 경매가 인생을 바꿨다고 말한다. 빌라 전세금 9천만원이 전재산이던 저자는 늦둥이 셋째를 가진 후 깨끗한 32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졌고, 경매를 통해 첫 낙찰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그렇게 내 집을 장만한 후, 경매가 부동산 할인매장이며 돈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채의 월세와 시세차익은 적었지만 집이 늘어날수록 눈덩이처럼 수익도 불어났고, 제2의 월급통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른 후, 21채 집주인이 되었다.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부자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바로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부동산 침체와 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지면서 질 좋은 경매 물건이 나오고 있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메뚜기 전세 세입자부터 명도가 두려워 경매를 시작도 못하는 소심한 투자자라면 바로 지금이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할 수 있는 경매에 집중하라! 돈 되는 집 고르기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OK! 임대수익 노하우는 보너스! 저자는 경매할 때 어려운 것이 싫어 복잡한 권리분석을 할 필요 없는 깨끗한 집만 골랐다. 그게 바로...3년 만에 21채 집주인 되다! 내 경매는 쉽고, 당신의 경매가 어려운 이유! * 돈 되는 집 고르는 법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OK! 딱 필요한 내용만 담은 ‘실속만점 6단계 경매’! * 돈이 없으니 더 열심히 재테크를 해야 한다! 적은 돈으로 안전하게 경매투자하는 노하우! * 이제 혼자서 쩔쩔매지 않는다! 경매 상황별/단계별 Q&A 수록! 경매 과정별 깨알팁 총정리! * 집값 500만원 올려 받는 인테리어 비법 대공개! 별책부록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 재테크 절망시대! 돈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는 무엇일까? 빤한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너도나도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주식은 오락가락하고, 펀드는 시들하고, 전셋값은 치솟는 현실 속에서 재테크에 재미를 못 봤다고 손놓고 있어야 할까? 아니면 투자할 돈이 없으니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할까? 3년 만에 21채 집주인 된 비결? 월세 10만원, 시세차익 1천만원을 우습게 보지 않았기 때문! 길벗에서 나온 《나는 돈 없어도 경매를 한다》의 저자는 우연히 만난 경매가 인생을 바꿨다고 말한다. 빌라 전세금 9천만원이 전재산이던 저자는 늦둥이 셋째를 가진 후 깨끗한 32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졌고, 경매를 통해 첫 낙찰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그렇게 내 집을 장만한 후, 경매가 부동산 할인매장이며 돈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채의 월세와 시세차익은 적었지만 집이 늘어날수록 눈덩이처럼 수익도 불어났고, 제2의 월급통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른 후, 21채 집주인이 되었다.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부자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바로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부동산 침체와 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지면서 질 좋은 경매 물건이 나오고 있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메뚜기 전세 세입자부터 명도가 두려워 경매를 시작도 못하는 소심한 투자자라면 바로 지금이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할 수 있는 경매에 집중하라! 돈 되는 집 고르기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OK! 임대수익 노하우는 보너스! 저자는 경매할 때 어려운 것이 싫어 복잡한 권리분석을 할 필요 없는 깨끗한 집만 골랐다. 그게 바로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그래서 최대한 간결하게 6단계(목표설정-권리분석-현장조사-입찰-잔금납부-명도)로 경매 과정을 총정리했다. 특히 경매투자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권리분석’과 ‘명도’ 부분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없어지는 권리를 찾아라!(41장)’ ‘세입자가 배당받는 집을 골라라(43장)’ ‘점유자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대화법(59장)’처럼 속 썩이지 않을 집을 골라내는 법을 알려준다. 이에 더하여 ‘세입자가 좋아하는 집을 사야 임대가 잘된다(65장)’ ‘집 관리는 어떻게 할까?(67장)’ 등 경매로 임대수익 시스템을 마련하는 노하우까지 챙기고 있다. 할 수 있는 경매에 집중하면 경매는 쉬워진다. 그 동안 경매가 무섭거나 복잡해서 망설였다면 이제 그 답답함을 털고 돈 되는 집 고르기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해 보자. 저자 투자물건 상세내역 대공개!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배우는 쉬운 경매! 저자는 특유의 활달함과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그래서 말을 아끼는 부동산 중개업자와도 친구가 되고, 홍수가 나도 현장조사를 가며, 사연 있는 점유자와의 이야기도 기꺼이 들어준다. 필요하다면 같은 장소를 열 번도 가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수십 번 질문하기도 한다. 책에는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게 묘사되어 탄탄한 정보성과 조화를 이룬다. ‘낙찰을 잘못 받았어요!(19장)’ ‘미납관리비만 무려 150만원!(22장)’ ‘팬티만 입은 남자가 버티고 있다!(23장)’ ‘유령 아파트를 낙찰받다!(25장)’ ‘도저히 세입자를 만날 수 없어요!(33장)’와 같이 21채 낙찰에 얽힌 저자의 때로는 비장하고 때로는 황당한 에피소드는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는 듯하다. 더불어 저자의 투자물건들의 실제 투자비용과 어려웠던 점, 해결방법, 수익률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혼자서 쩔쩔매지 마세요! 경매 상황별 궁금증 풀어주는 속 시원한 Q&A, 깨알 팁! 세 아이 엄마라서 그럴까?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사소한 정보 제공과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경매 컨설팅 회사는 뭐하는 데죠?’ ‘경매, 공동투자 괜찮을까요?’ ‘대출받다가 하우스푸어 되는 거 아니에요?’와 같이 초보자가 경매를 처음 접할 때 갖는 궁금증부터 ‘세입자와 첫만남에서 주도권 잡는 법’ ‘내용증명 효과적인 활용법’ ‘관리사무소와 미납 관리비 협상하기’ ‘대출 상담사 똑똑하게 이용하기’ 등 실제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경매 과정과 밀접한 깨알 팁이 빼곡하다. 독자들이 경매 과정에서 혼자 쩔쩔매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특별부록] 수리비 200만원 들여 임대가 500만원 UP!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 낙찰 받아 세를 주는 집이 늘어나면서 저자는 셀프 인테리어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었다. 도배, 벽지, 싱크대 수리 등을 직접 하면 수리비는 200만원을 넘지 않는다. 그러나 집값은 500만원 올려 받을 수 있다. 더구나 깨끗한 집은 세도 빨리 나가,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특별부록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에는 단순히 예쁜 집을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으로 경쟁력 있는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 정보만을 담았다. ‘조명등만 교환해도 환해지는 집’ ‘비용 대비 효과 큰 스위치, 콘센트, 문고리 교체!’ ‘놀랄 만큼 부엌이 예뻐지는 타일 작업’ 등 현실적이고 쏠쏠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Before&After 과정 컷과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은?] “약한 사람 괴롭히는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모든 경매가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살벌하지는 않다. 사람 내치지 않을 집을 고르면 된다. 무조건 너그러울 수는 없지만, 조금만 배려하면 상대방도 조금 양보해 주게 마련이다. 그리고 너무너무 어려워 보이는 집은 차라리 낙찰받지 말자. “문제 있는 집을 낙찰받을까 봐 겁나요!” 누구나 처음은 두렵다. 이런저런 걱정에, 슬금슬금 생기는 욕심에 한 발자국을 떼지 못하는 것이다. 첫술에 배부를 리 없다. 대박에 욕심 내지 말고, 일단 나에게 월 10만원의 수익이라도 안겨줄 수 있는 집을 찾아라. “생전 처음 보는 법률용어들,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토익 시험 본다고 영단어를 다 외우지는 않는다. 어려운 법률용어를 다 알 필요는 없다. 게다가 쉬운 물건에 등장하는 경매용어들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도, 어렵지도 않다.
엄마의 시간
행복포럼 / 레베카 페트 (지은이), 김선희 (옮긴이) / 2022.06.10
16,800원 ⟶ 15,120원(10% off)

행복포럼취미,실용레베카 페트 (지은이), 김선희 (옮긴이)
이 책의 핵심은 ‘난자 품질의 과학’이다. 난임ㆍ불임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난자의 품질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두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장기간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자리잡고 있다. 책의 내용도 목차에서 나와 있는 바와 같이, 먼저 난자 품질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어 난자의 품질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관해 설명한다. 여기에는 최신 과학의 지식이 집대성되었다. 이 점이 이 책의 강점이자 매력이다, 대표적으로 비스페놀 A와 프탈레이트 같은 환경독소들이 거론된다. 이전에는 생활 속에서 거의 무시되었던 것들이다. 이어 그 해결책으로 이 책은 시의적절한 보충제 복용을 제시한다. 엽산, CoQ10, 멜라토닌, DHEA 등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들 보충제의 적절한 복용이 난임ㆍ불임 극복에 매우 효과적임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난임ㆍ불임을 극복하는 데 유용한 식생활에 관한 지식을 알려준다. 제대로 된 식생활만 해도 임신ㆍ출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지적이다. 마지막으로 난임ㆍ불임에 절반의 책임을 지고 있는 남성의 정자를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무자식이 여성 책임이라는 말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고리타분한 생각임을 명확히 한다.제2판에 부쳐 서문 제1부 난자 품질의 과학 제1장 난자의 품질 이해하기 난자의 질이 전부이다 / 난자는 어떻게 ‘염색체 이상’이 되나? / 난자의 에너지 생산 제2장 비스페놀 A의 충격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 그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했나 / 비스페놀은 어떻게 출산에 영향을 미치나 / 비스페놀 A의 유산 / 편집증이 되지 않고 BPA 피하는 법 / 독자 이야기 / 임신 중 BPA 노출 / 실천 방안 제3장 프탈레이트와 다른 독소들 프탈레이트 대처 현황 / 프탈레이트와 출산 /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난자에 무슨 일이 생길까? / 프탈레이트와 유산 / 프탈레이트 노출 줄이기 /다른 프탈레이트의 전략적 우선순위 / 더 큰 그림 / 실천 방안 제4장 뜻밖의 출산 장애물 비타민 D 보충제 / 갑상선기능저하증 / 셀리악병 / 치아 관리 / 실천 방안 제2부 올바른 보충제,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제5장 임신부 종합비타민 엽산 / 엽산과 배란 / 엽산과 난자의 질 / 다른 비타민과 출산 / 다른 보충제 소개 제6장 CoQ10으로 난자에 에너지를 공급하라 CoQ10은 어떤 일을 하나? / 난자를 위한 에너지 / 난자의 질을 향상시키는 CoQ10 / CoQ10 함유 보충제 / 안전성과 부작용 / 시작과 중단 시점 제7장 멜라토닌과 다른 항산화제 항산화제란 무엇인가? / 항산화제는 어떻게 난자의 질에 영향을 미치나? / 멜라토닌 / 유익한 기타 항산화제 / 비타민 E / 비타민 C / 알파리포산 / N-아세틸시스테인 제8장 미오이노시톨을 이용한 배란 회복 미오이노시톨이란 무엇인가? / PCOS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 안전성, 부작용 및 복용량 / D-카이로이노시톨은 어떤가? 제9장 난소예비력 감소와 DHEA DHEA 도입 / DHEA란 무엇인가? / DHEA의 출산력 향상 / 누가 DHEA를 먹어야 할까? / DHEA 임상 연구 / 체외수정 외의 DHEA / DHEA와 유산 / DHEA는 어떻게 작용할까? / DHEA 활용 현황 / 검사 / 안전성과 부작용 / DHEA와 자궁내막증 / DHEA와 PCOS / 제조와 투여 제10장 득보다 해가 많은 보충제들 피크노제놀 / 로열젤리 / L-아르기닌 제11장 배아 이식 준비 이식 준비 기간의 가장 중요한 목표 / 내막 준비용 보충제 / 내막 준비에 관한 추가 방안 제12장 종합-완전한 보충제 계획 보충제 시기 / 보충제 계획의 본보기 제3부 더 큰 그림 제13장 난자 품질 향상 식단 탄수화물과 출산력 / 하나로 모으기 / 최적의 출산을 위한 탄수화물 선택법 / 고탄수화물 채소는 어떨까? / 혈당 균형의 다른 이점 / 글루텐이나 유제품을 배제해야 하나? / 출산력 높이는 지중해식 식사 / 자가면역, 자궁내막증, 면역 매개 유산과 식생활 / 음주와 출산 / 커피와 출산 / 총체적 출산력 향상 식생활 / 실천 방안 제14장 방정식의 다른 반쪽―정자의 질 신화 1 / 신화 2 / 신화 3 / 어떻게 정자 품질을 개선할 것인가 / 고급 정자 품질 보충제 / 식단을 통해 항산화 수준을 높여라 / 술을 끊어라 / 환경 독소의 노출을 줄여라 / 휴대폰과 거리를 유지하라 / 시원함을 유지하라 / 정자 품질을 위한 실천 방안 참고문헌저자 레베카 패트는 26살에 자신의 난자로는 임신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 후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 밖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결국 의사의 도움 없이 해결책을 찾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불가능에 도전해 승리한 한 엄마의 고군분투 노력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제3자적 관점이 아닌, 당사자의 시점에서 정리한 지식이다. 난임ㆍ불임 문제로 걱정하는 여성들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모든 여성에게 희망이 되는 책이다. 그렇다고 저자가 비과학적인 방법에 의존한 것이 아니다. 분자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생명공학 특허 소송 변호사로 일했던 저자는 철저히 과학적인 방법을 추구했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지 않거나 아직 도입되지 않은 방법들을 과감하게 시도했다. 저자의 이런 노력 덕분에 체외수정 클리닉 등에서 뒤늦게 도입한 치료법도 있다. 난임ㆍ불임의 당사자였던 저자는 난임ㆍ불임을 극복하는 첫 단계로 난자의 품질 향상에 역점을 두었다. 이 책은 난자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과학적 방법들을 실생활 차원에서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2014년 3월 이 책을 출간한 후 나는 수천 명의 독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이 길고 고통스러운 길에 희망의 빛이 되었다고 말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두 달 후에 배란하는 난자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난자의 염색체 오류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난자의 에너지 공급이다.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출산력이 감소하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난자의 수와 질이 감소한 결과이다. 기증자 난자를 사용하는 나이든 여성들이 젊은 여성들과 비슷한 임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사실을 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기숙사 에디션 : 그리핀도르) (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23.05.12
26,000

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래번클로, 후플푸프 등,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네 기숙사를 상징하는 색깔과 마법 동물을 활용해 화려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장정으로 재탄생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기숙사 에디션 한국어판이 양장본으로 출간된다. 백 몇 년 만에 열리는 트라이위저드 대회를 맞아 호그와트, 보바통, 덤스트랭 세 학교 간의 마법 대결이 펼쳐지는 《불의 잔》의 이야기는 그대로 실려 있으며, 각 기숙사별 소개와 주요 인물들의 새로운 삽화, 호그와트 마법학교 내에 걸린 초상화들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와 트라이위저드 대회 퀴즈가 실려 있다.그리핀도르: 소개호그와트 지도해리 포터와 불의 잔 1장~21장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래번클로, 후플푸프 기숙사가 트라이위저드 대회를 맞이하는 법! 해그리드, 세드릭 등 각 기숙사 대표 인물의 새로운 모습과 트라이위저드 대회 관련 퀴즈가 실린 《해리 포터와 불의 잔: 기숙사 에디션》 양장 출간! * 각 권에 실린 부록에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해리 포터》 시리즈를 모두 읽으신 분들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래번클로, 후플푸프 등,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네 기숙사를 상징하는 색깔과 마법 동물을 활용해 화려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장정으로 재탄생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기숙사 에디션 한국어판이 양장본으로 출간된다. 영국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1997) 최초 출간 2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이 에디션의 한국어판 무선 버전은 2022년에 문학수첩에서 전권 출간되었으며, 올해 2023년 첫 번째 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마지막 이야기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까지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백 몇 년 만에 열리는 트라이위저드 대회를 맞아 호그와트, 보바통, 덤스트랭 세 학교 간의 마법 대결이 펼쳐지는 《불의 잔》의 이야기는 그대로 실려 있으며, 각 기숙사별 소개와 주요 인물들의 새로운 삽화, 호그와트 마법학교 내에 걸린 초상화들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와 트라이위저드 대회 퀴즈가 실려 있다. “호그와트의 마법 그림 중에는 학교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중 잘 알려진, 분홍색 비단 드레스를 입은 뚱뚱한 귀부인의 초상화는 고심해서 선택한 암호로 그리핀도르 탑을 지킵니다. 해리의 3학년 시절, 캔버스가 찢어지면서 뚱뚱한 귀부인이 아가일셔 지도로 도망쳤을 때 그 역할을 대신하겠다고 용기를 낸 건, 빌 위즐리가 애정 어린 말투로 “그 미친 기사”라고 기억하는 캐도건 경뿐입니다.”(《해리 포터와 불의 잔》 그리핀도르 기숙사 에디션, 562쪽) “2. 1792년의 역사적 대회에서는 어떤 사건이 벌어졌나요? a. 켈피가 보바통 대표 선수를 잡아먹었다 b. 대표 선수 둘이 서로를 공격해 불구로 만들었다 c. 코카트리스가 미쳐 날뛰었다” “9. 세 번째 과제 중 트라이위저드 대표 선수 네 명이 미로에서 마주치는 마법 생물은 무엇인가요? a. 스핑크스, 디멘터, 애크로맨툴라 b. 스핑크스, 보가트, 폭발 꼬리 스크루트 c. 스핑크스, 호클럼프, 폭발 꼬리 스크루트”(《해리 포터와 불의 잔》 기숙사 공통, 565, 567쪽) 그리핀도르를 상징하는 빨간색, 슬리데린을 상징하는 녹색, 래번클로를 상징하는 파란색, 후플푸프를 상징하는 노란색 표지에는 불의 잔이 타오르는 모습(앞표지)과 각 기숙사의 문장(뒤표지)이 그려져 있으며, 책배(‘책등’의 반대편, book block) 역시 무선판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꾸며져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해리 포터 기숙사 에디션(양장)’은 《해리 포터》를 이미 읽은 독자들에게도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기숙사 네 곳을 추억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기숙사를 간직할 수 있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인문학은 밥이다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경집 글 / 2013.10.11
22,000원 ⟶ 19,8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김경집 글
배움이 실력이 되는 세상, 인문학하라!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30년 공부 결정체 사뭇 인문학 열풍이다. CEO 대상 인문학 강좌들이 꾸준히 개설되는 한편, IT 대기업들까지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인사에서 인문학 소양을 비중있게 평가하거나 인문학 전공자 채용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 김경집은 인문학이 사회적으로 들러리를 서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인문학은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학문인데, 인문학이 호황인 요즘 오히려 사람답게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최근 인문학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에 일갈하는 책 《인문학은 밥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30년간 문학과 철학을 배우고 가르친 김경집이 “인문학은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를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집대성한 인문학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 김경집의 일상이자 소명이었던 가톨릭대학교의 인간학 강의가 바탕이 되었다. 독자들은 12개 분야의 학문을 통해 우리 시대 지식사회의 큰흐름을 한눈에 통찰하는 동시에 세상 이해의 한 방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이룩한 지적 성취물들을 성실하게 탐독하는 한편, 끊임없이 우리 현실을 돌아보기했던 인문학자 김경집의 30년간의 치열한 행적 덕분이다.프롤로그) 인간성의 회복과 인격의 완성을 위하여 1부 마음의 깊이를 더하는 인문학 1장 철학 1 왜 철학인가ㆍ2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칼 포퍼ㆍ3 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ㆍ4 왜 동양철학인가ㆍ5 철학하라! * 읽어볼 책들 2장 종교 1 새뮤얼 헌팅턴과 비판자들ㆍ2 편협함은 어디에서 오는가ㆍ3 신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ㆍ4 종교의 문제는 곧 현대사회의 문제다 * 읽어볼 책들 3장 심리학 1 데카르트와 분트, 그리고 프로이트ㆍ2 새롭게 세상보기, 칼 융ㆍ3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라, 게슈탈트 심리학ㆍ4 ‘어? 내가 왜 이러지?’ 억압과 방어기제ㆍ5 왓슨과 스키너의 행동주의 심리학ㆍ6 심리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ㆍ7 새로운 심리학의 탄생ㆍ8 심리학, 변신의 끝은 어디인가ㆍ9 새로운 강자의 대두, 뇌과학ㆍ10 다시, 인간이란 무엇인가 * 읽어볼 책들 2부 진보하는 인류와 인문학 1장 역사 1 누구의 시선으로 쓴 역사인가ㆍ2 역사를 서술하는 방식ㆍ3 문학에서 역사 읽기ㆍ4 역사를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ㆍ5 경제민주화, 역사로 곱씹어보기ㆍ6 역사는 나의 삶이다 * 읽어볼 책들 2장 과학 1 1543년, 믿음이 무너졌다ㆍ2 인터넷은 휴머니즘이다ㆍ3 당신에게 수학은 무엇인가?ㆍ4 과학은 가치중립적인가? * 읽어볼 책들 3부 감성을 깨우는 인문학 1장 문학 1 최고의 인문학 교재는 무엇인가ㆍ2 시는 삶과 세상의 압축파일이다ㆍ3 소설은 당신의 이야기다ㆍ4 수필은 삶의 진정성이다ㆍ5 사조는 필연적 흐름이다ㆍ6 이야기의 힘, 해리포터ㆍ7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 읽어볼 책들 2장 미술 1 현대미술은 불친절하다ㆍ2 재현미, 인식미, 표현미ㆍ3 〈행복한 눈물〉이 가르쳐준 것들ㆍ4 백남준, 시간과 움직임을 품다ㆍ5 미술과 돈, 그리고 국력ㆍ6 우리 미술, 이 얼마나 멋진가!ㆍ7 미니멀리즘으로 삶을 돌아보다 * 읽어볼 책들 3장 음악 1 하이든과 베토벤의 음악이 다른 이유ㆍ2 존 케이지, 침묵도 음악이다ㆍ3 랩의 바탕은 저항정신이다ㆍ4 왜 FM 라디오에서 팝송이 사라졌을까?ㆍ5 피아노는 ‘가구’가 아니다!ㆍ6 국악에 대한 단상 * 읽어볼 책들 4부 인문학은 관계 맺기다 1장 정치 1 정치는 삶이다ㆍ2 민주주의는 인간회복이다ㆍ3 분노하라, 그리고 저항하라ㆍ4 정의란 무엇인가ㆍ5 좌파와 우파에 대한 이해ㆍ6 국제정치는 힘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ㆍ7 새로운 정치적 대안, 거버넌스 * 읽어볼 책들 2장 경제 1 인간의 욕망과 자본주의ㆍ2 케인즈와 프리드먼ㆍ3 신자유주의의 등장과 폐해ㆍ4 다시 애덤 스미스로ㆍ5 경제와 정치는 동전의 양면이다ㆍ6 열린사회의 초석이 되어야 하는 경제 * 읽어볼 책들 3장 환경 1 자연은 더 이상 재화의 대상이 아니다ㆍ2 환경에서 생태로ㆍ3 환경 문제의 핵심은 돈이다ㆍ4 지속가능한 성장과 분배 정의로 바라본 환경ㆍ5 천부적 권리와 자연의 권리ㆍ6 세계시민권으로서의 환경 문제 * 읽어볼 책들 4장 젠더 1 섹스와 젠더의 미분화ㆍ2 차별의 역사, 불평등의 문화ㆍ3 억압에서 자유로ㆍ4 성적소수자의 인권을 허하라!ㆍ5 페미니즘이 아니라 휴머니즘이다 * 읽어볼 책들 에필로그) 나에게 인문학이란 작가후기) 나처럼 인문학을 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왜 인문학은 밥인가? 《인문학은 밥이다》에서 저자는 최근의 인문학 열풍이 인문학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고, 인문학을 제대로 활용하는 데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과거 제조업의 시대에서는 인문학 없이 사회적 경제적 발전이 가능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이 상징적으로 구현했듯, 이제 더 이상 복제 방식과 지식으로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이 책이 최전면에 내세우는 “인문학은 밥이다”라는 명제는 인문학이 밥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선언, 그리고 밥이 되는 인문학은 어떤 학문인가에 대한 모색을 내포하고 있다. 여전히 사람들은 낡은 질문을 던진다. 인문학이 밥이 되냐고, 떡을 주냐고. 그 물음에 대해 인문학은 어떻게 대답해왔는가. 그동안은 “사람이 어떻게 밥만 먹고 사냐”고 반문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답도 아니다. 단순 제조업과 저임금의 시대를 통과한 지금, 인문학의 대답은 달라질 것이다. 달라져야 한다. “인문학은 더 맛있는 밥, 더 몸에 좋은 떡을 준다”로. - 「프롤로그」 수박 겉핥기식의 단편 지식 섭취를 넘어 시간과 공간과 인물을 하나로 엮는 생각하는 인문학 《인문학은 밥이다》는 철학/ 종교/ 심리학/ 역사/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정치/ 경제/ 환경/ 젠더, 총 12개 인문학 분야에 걸쳐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맥락과 배경지식을 담았다. 또한 각 학문이 추구해야 할 사회적 목적에 대한 제언도 덧붙이고 있다. 1부 〈마음의 깊이를 더하는 인문학〉은 ‘어떻게 살 것인가’ ‘죽음 다음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인류 보편의 질문들에 대해 각각 철학, 종교, 심리학의 힘을 빌려 답하고 있다. 특히 1장 철학에서는 고대철학부터 현대철학까지의 철학사를 명제와 반명제, 이를테면 일원론 대 다원론, 소크라테스 대 소피스트, 플라톤 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대 칼 포퍼, 데카르트 대 중세 교회, 합리론 대 경험론, 합리론+경험론 대 칸트, ‘최대 다수 최대 행복’ 대 ‘누구나 행복할 권리’, 아리스토텔레스+밀 대 헤겔 등의 대립 구도로 설명한다. 2부 〈진보하는 인류와 인문학〉에서는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끌어온 역사와 과학의 사건들을 생생하게 그렸다. ‘신은 기원전 4004년 10월 23일 월요일 오전 9시에 천지를 창조했다’는 대주교 제임스 어셔의 주장이 일반적이었던 시대로부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다윈의 진화론이 이룩해낸 과학적 성취들을 다루면서 이들과 데카르트 철학, 히틀러 나치즘의 연관성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또한, 우리 인문학에 학제간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와 역사의 학제간 연구가 충실하게 이루어졌다면,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주장을 지금처럼 오해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역설한다. 상공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저임금을 강요했고 각종 보호무역 장치를 마련했다. 군주는 더 나아가 국내 상공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상공업자들에게 각종 독점적 면허를 부여했다. 애덤 스미스가 비판한 것은 바로 상공업자의 이익과 국익을 동일시하는 사고방식이었다. 그가 《국부론》에서 주장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간섭, 즉 약자를 억압하고 상공인들의 배를 불려서 국부를 증대시키려는 국가의 개입에 대한 비판이었다. 애덤 스미스는 아무리 재화의 총량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시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보았다. …(중략)…그러니까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국민 복지를 실질적으로 증대시키는 것이었다. 이 주장은 요즘의 경제민주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 - 2부 1장 「경제민주화, 역사로 곱씹어보기」 3부 〈감성을 깨우는 인문학〉은 “인문학은 성숙한 사람이 되는 방편이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고 우리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분야로서 문학, 미술, 음악을 다룬다. 동시대를 살았지만,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적 성향이 각기 달랐던 이유를 프랑스혁명과의 상관관계로 분석하며 장르와 문예사조로 예술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 합당한 기준인 동시에 모순인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마지막 4부 〈인문학은 관계 맺기다〉에서는 “너와 나,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위한 인문학”을 논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자가 피해를 입은 자와 똑같이 분노할 때 정의가 실현된다”는 그리스의 개혁가 솔론의 말을 되새기며, 정치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거버넌스(Governance, 協治) 등 새로운 정치 개념을 소개한다. 각 장의 뒷부분에 마련한 〈읽어볼 책들〉은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독자들에게 더 읽어볼 것을 권유하는 책들의 목록이다. 초심자를 위한 책부터 전문적인 책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를 위한 인문학 사용 설명서 《인문학은 밥이다》에서 저자는 최고의 인문학 교재로 희곡을 추천한다. 특히 기업에서 창의력, 상상력, 리더십, 팀워크에 대한 강의를 할 때 꼭 희곡을 다룬다고 한다. 개인에게 주어진 조각조각의 업무에서 떨어져나와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려면 연출가가 희곡 분석하듯 큰 그림을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희곡을 무대에 올리는 작업 자체가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을 접목시키는 일이다.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두 가지 영역을 동시에 다루는 셈이다. 상호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국제정치 무대에서 인문학은 어떤 쓸모를 가질 것인가. 2010년 천안함 사건이 발발했을 때 한국 정부는 중국 정부에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나 중국은 외교부 부부장 추이텐카이가 천영우 당시 외교통상부 2차관에게 액자에 글귀를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답을 갈음했다. “천하의 크게 용기 있는 자는/ 갑자기 큰일을 당해도 놀라지 않으며/ 이유 없이 당해도 노하지 않는다/ 이는 그 품은 바가 심히 크고/ 그 뜻이 심히 원대하기 때문이다”라는 글이었다. 국가 대 국가의 관계에서 민감한 국면에 대한 최전방의 응수로 한 편의 시가 사용되었다는 점이 놀랍다. 그러나 외교도 결국 사람의 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감성적 접근도 문제 해결의 방법일 수 있고 문학은 이토록 실용적일 수 있다. 저자 김경집은 1989년 가톨릭대학교에 ‘인간학’ 강의를 개설했다. 고등학교까지 입시 기계로만 살아온 학생들에게 기초교양을 배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한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긴박감으로, 각자 전공이 다른 학생들에게 ‘인간’이라는 연결고리로 상이한 학문의 접점을 찾아낼 수 있고 이를 무한히 통섭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인문학은 밥이다》는 그의 일상이자 소명이었던 가톨릭대학교의 인간학 강의가 바탕이 되었다. 독자들은 12개 분야의 학문을 통해 우리 시대 지식사회의 큰흐름을 한눈에 통찰하는 동시에 세상 이해의 한 방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이룩한 지적 성취물들을 성실하게 탐독하는 한편, 끊임없이 우리 현실을 돌아보기했던 인문학자 김경집의 30년간의 치열한 행적 덕분이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