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발랄 엄마표 놀이교육
주니어김영사 / 편경애, 이지연 글, 유미숙 감수 / 2007.09.20
7,900원 ⟶
7,1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육아법편경애, 이지연 글, 유미숙 감수
즐겁게 놀면서 똑똑해지는 아이
엄마들은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똑똑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 그래서 아이가 서너 살만 되면 한글 공부를 가르치고, 한 살이라도 더 어려야 효과적이라며 영어 테이프도 열심히 들려주며 알파벳 공부에도 정성을 기울인다. 한창 뛰어놀며 자라야 할 시기에 이것저것 배우느라 아이들은 놀 시간이 없을 정도다. 심지어 노는 것까지도 사교육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똑똑발랄 엄마표 놀이교육≫은 신나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엄마가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노는 것’이 아동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 대단하다. 놀면서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이고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키운다. 엄마들이 사교육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아이의 단순한 놀이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사회성을 키우는 놀이,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놀이 등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테마별로 분류하여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나게 뛰어놀며 즐기는 다양한 실외 놀이들도 함께 소개하였다. PART 1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PART 2 사회성을 키우는 놀이
PART 3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놀이
PART 4 건강하고 행복한 실외 놀이■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즐기게 하라
놀이 기구 사용을 중시하는 몬테소리식 교육을 창안해 유아 교육의 개혁과 체계 만들기에 공헌한 이탈리아 교육학자 몬테소리는 “아이의 입장에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강조한다. 엄마들은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뭐든지 엄마가 알아서 챙겨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대부분 아이들은 스스로 하게 내버려두면 다들 잘 해나간다. 엄마의 조바심이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놀이는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좋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치 인지 학습을 시키듯이 놀이를 감독하고 관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귀찮다고, 혹은 시간이 없다고 아이를 혼자 놀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아이는 다른 사람과 함께 놀면서 사회성을 배우고 사고력도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놀이를 통한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효과가 높다는 여러 가지 교구와 놀이학교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놀이학습 교구와 놀이학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고 아이가 놀이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선택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 책은 ‘엄마표 놀이교육’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블럭을 하면서 공간 개념을 깨우치고, 소꿉놀이를 하면서 사회성을, 찰흙 놀이를 하면서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비싼 장난감을 사지 않더라도 냄비, 컵, 달력 등 집 안의 여러 가지 생활도구를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바쁜 엄마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빨래 널기나 걸레질, 요리 같은 집안일을 하면서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였다.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던 놀이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각 놀이의 특성이 어떠한지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