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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종합출판범우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오재국 (옮긴이) / 2021.10.10
18,000원 ⟶
16,200원
(10% off)
종합출판범우
소설,일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오재국 (옮긴이)
20세기 초 러시아혁명 시대의 불안 속에서 삶의 자유를 추구하는 지식인의 고백과 사랑을 담고 있다. 시와 산문적 문장이 교차하는 지점에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모색해온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파스테르나크의 탐구와 모색을 실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서정시적인 아름다움과 서사시적인 전개를 통해 ‘소설 시’라고 할 수 있는 문체와 작가가 탐구해온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소설의 주인공 유리 지바고를 통해 러시아혁명과 개인의 정치·사회적인 선택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주의 현실에 대한 환멸, 20세기 초 러시아 사회의 불안과 그 속에서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지식인의 모습과 자연과의 교감, 라라에 대한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작중인물을 통해 혁명을 받아들이는 두 가지 방식, 즉 방관자적 태도와 행동가적 태도의 대비를 통해 궁극적인 가치란 무엇인가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간성에 기반을 두지 않는 한 어떠한 혁명도 인간 존재를 고양시키기보다 결국 이데올로기에 잠식되고 만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이 책을 읽는 분에게 · 6 제1부 1. 다섯 시 급행 열차 · 12 2. 딴 세상에서 온 소녀 · 31 3. 스벤치츠키 댁의 크리스마스 파티 · 75 4. 피할 길 없는 운명 · 104 5. 과거와의 고별 · 143 6. 모스크바의 숙영지 · 178 7. 여로(旅路) · 221 제2부 8. 도 착 · 266 9. 바르이 키노 · 289 10. 한길에서 · 318 11. 산림 의용대 · 340 12. 달콤한 마가목 열매 · 364 13. 여신상 맞은편 집 · 388 14. 다시 바르이키노에서 · 431 15. 종 막 · 476 16. 에필로그 · 513 유리 지바고의 시 · 530 작품론 · 575 연보 · 590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잇는 천재 시인 파스테르나크 러시아혁명 시대 지식인의 고백이자 연애소설 《닥터 지바고》 그곳에는 거대한 전투 소리와 위대한 사랑 그리고 침묵이 있었다. 파스테르나크의 유일한 장편소설 《닥터 지바고》는 20세기 초 러시아혁명 시대의 불안 속에서 삶의 자유를 추구하는 지식인의 고백과 사랑을 담고 있다. 《닥터 지바고》는 1956년 국내 출판이 거부되고, 1957년 밀라노에서 이탈리아어로 출간되었으며 이후 각국의 언어로 출판되었다. 그리고 다음 해인 1958년 이 작품으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지만 소련 내에서 큰 반대가 일어 파스테르나크는 결국 수상을 거부했다. 《닥터 지바고》는 시와 산문적 문장이 교차하는 지점에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모색해온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파스테르나크의 탐구와 모색을 실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서정시적인 아름다움과 서사시적인 전개를 통해 ‘소설 시’라고 할 수 있는 문체와 작가가 탐구해온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소설의 주인공 유리 지바고를 통해 러시아혁명과 개인의 정치·사회적인 선택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주의 현실에 대한 환멸, 20세기 초 러시아 사회의 불안과 그 속에서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지식인의 모습과 자연과의 교감, 라라에 대한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작중인물을 통해 혁명을 받아들이는 두 가지 방식, 즉 방관자적 태도와 행동가적 태도의 대비를 통해 궁극적인 가치란 무엇인가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간성에 기반을 두지 않는 한 어떠한 혁명도 인간 존재를 고양시키기보다 결국 이데올로기에 잠식되고 만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이후 1965년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면 영화사상에도 가장 위대한 서사극으로 평가받는다. 파스테르나크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함께 러시아 문학에 불멸의 금자탑을 이룩했다.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러시아 문학의 특성인 동시에 러시아 지식층의 최대의 관심사는 사회의 움직임이나 나라의 운명에 대한 것으로, 19세기와 20세기의 러시아 고전문학은 가치관의 호란과 이데올로기의 강요에 의해 신음하는 비극적 인간상을 주인공으로 하여 폭력의 부당성과 혁명이라는 미명 하에 인간이 어떻게 파멸되어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Boris Pasternak)의 《닥터 지바고》는 이러한 작품들 중 대표적인 것이며, 그는 이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영웅적인 자유주의자 작가로 서방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반체제 운동의 선구자이기도 했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는 러시아의 지성과 양심으로서 볼셰비키혁명의 실상을 증언하고 있다. 예술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예술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한 그는 음악과 시, 법학을 거치면서 위대한 소설 작가로 변모했다. 20세기 초엽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에 시인인 마야코프스키 등과 교류하면서 중견 시인으로 자리를 굳혔으나 비밀경찰에 의한 시인들의 숙청이 있게 되자 창작을 중단하고 셰익스피어, 니체 등의 번역에 몰두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20여 년의 공백 기간 동안에 그는 필생의 역작인 《닥터 지바고를 잉태하게 되는데, 이 작품은 1917년 볼세비키 혁명을 전후하여 겪어야 했던 러시아 지식인의 비극적 운명을 서사시적으로 엮은 소설로, 파스테르나크 자신이 체험한 모든 것을 압축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이 혁명의 미명하에서 학대받고 이용당하며, 집단의 횡포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자유와 지성의 쓰라린 경험과 비참한 자신의 운명을 ‘지바고’라는 작가 자신의 분신을 통하여 표출하려 했던 것이다. 이 작품의 내용은 의사이며 시인인 주인공 유리 지바고의 1905년 혁명 전야의 청년시절부터 1929년 모스크바에서 심장마비로 죽을 때까지의 생활과 사랑으로, 지바고는 숙부의 양육 아래서 성장하여 제1차 세계대전 기간중 군의관으로 종군하게 되나, 혁명이 일어나 공산주의 사회로 체제가 바뀌면서 귀환하게 된다. 그런 부유한 계층에 속했던 지바고는 정치적인 강압과 획일, 그리고 경제적 파탄으로 견딜 수 없게 되자 모스크바를 떠나 우랄 지방으로 도피하게 된다. 도피 도중 지바고는 혁명의 실상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탈진한 지바고에게 숙명적인 연인 라라의 헌신적인 사랑은 그의 삶에 유일한 위안이 된다. 지바고와 라라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맺게 되나, 애절하고 진실된 그들의 사랑에서 독자는 커다란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혁명의 실상을 고발하면서, 혁명을 받아들이는 두 방식 즉, 방관자적 태도와 열렬한 행동가적 태도의 대비를 통해 궁극적인 가치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결국 인간성에 기반하지 않는 어떠한 혁명도 인간 존재를 고양시키기보다는 이데올로기라는 광신에 의해 파멸되고 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소설은 서정시적인 아름다움과 서사시적인 전개를 통해 소설시라 할 수 있는 세련된 문체와 작가의 해박하고 깊이 있는 지식이 깊은 철학을 지닌 대화, 미묘한 심리 묘사, 심오한 사색, 웅장한 자연의 배경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이 호화로운 내용의 작품은 감히 러시아 고전문학의 대열에서도 빛나는 걸작으로 손꼽을 수 있겠다. 그리고 작품 구성은, 한 시대의 역사적 흐름 속에 점철되는 사건과 인물들이 적절하게 부침하면서 거미줄보다 더 가느다란 선으로 작품 전체를 종횡으로 엮으며 완전무결한 드라마를 전개함으로써 읽는 이들을 압도시키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닥터 지바고는 소련에 반세기 만에 처음 나온 문학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파스테르나크가 《닥터 지바고에서 거둔 예술적인 성과는 장차 소련 문학의 방향을 정하는 교본으로 삼아야 할 것이매 찬란한 세계 고전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닥터 지바고는 파스테르나크의 이름과 함께 러시아 문학사에 불멸의 금자탑을 이룩하게 될 것이다. 옮긴이
미생물의 발견과 파스퇴르
바다출판사 / 루이즈 E. 로빈스 글, 이승숙 옮김 / 2003.07.15
8,000
바다출판사
소설,일반
루이즈 E. 로빈스 글, 이승숙 옮김
와인의 맛이 변질되는 탓에 큰 손실을 입고 있었던 프랑스. 파스퇴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와인이 담김 통에 온몸을 담그기를 마다하지 않으며 미생물 연구에 일생을 바쳤다. 파스퇴르는 그 후 변질의 이유가 미생물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 내었고, 그로 인해 우리는 파스퇴르식 살균법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무시무시한 광견병 백신의 발견과 다른 전염병들에 대한 예방 백신이 개발될 수 있게 길을 열어 준 파스퇴르의 생애를 엿본다. 1. 파리로 가는 머나먼 길 2. 생명의 신비를 찾아서 3.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4. 전염병 정복에 나서다 5. 생명을 지키는 수호자 6. 인간 구원을 위한 의지의 삶 7. 성자가 된 과학자, 파스퇴르 8. 화려한 명성의 빛과 그림자
도시소녀 귀농기 2
들녘 / 에른 (지은이)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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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10% off)
들녘
소설,일반
에른 (지은이)
저자는 귀농 결심과 준비 단계부터 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소개하기로 마음먹고, 귀농의 로망은 물론 농업에 관련된 정책, 농촌생활자에게 필요한 사소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치열한 공부와 취재를 통해 그 정확한 내용들을 웹툰으로 구성하여 먼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자유연재만화 코너에 이를 매주 한 편씩 올렸다. 그러고 나서 웹툰이 완결되자 이를 정리하고 내용을 좀 더 다듬어서 마침내 총 4권짜리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귀농 과정은 정말이지 많은 공부와 마음의 준비를 요하는 것이다.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끈끈하게 이어진 네트워크에 낯선 얼굴로 연결되려 애쓰는 것이며 동시에 한정된 예산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조각조각 흩어진 정보를 긁어모으는 작업이기도 하다. 실전 농사는 물론이요, 농사 후 판로를 개척하는 일,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는 일 등 익혀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귀농 초반, 땅을 치며 후회하거나 앓아눕거나 돌아갈 짐을 꾸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줄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주인공 지은은 어떨까? 그녀는 귀농 선배의 조언에 따라 좋아하는 품종부터 길러보리라 마음먹고 부모님이 농사를 허락해준 귀퉁이 땅에 수박 모종을 심는다.등장인물 소개 | 29화 손 없는 날 | 30화 측량 | 31화 묘목 심기 | 32화 어떤 종류의 용기 | 33화 장 가르기 | 34화 수박을 키우고 싶어요 | 35화 내 세계의 바깥 | 36화 첫 습격 | 37화 비료와 멀칭 | 38화 유기농과 무농약 | 39화 농부의 마음 | 40화 천연농약 | 41화 수확하기 | 42화 판매 | 43화 선택과 집중 | 44화 노동력 | 45화 날씨 | 46화 의외의 복병 | 47화 꽃 | 48화 의욕이 넘치는 사나이 | 49화 자신감 넘치는 사나이 | 50화 긴급지령! 원두막을 완성하라! | 51화 여름휴가? | 52화 의외의 용도 | 53화 집 짓기 전에 고려할 것들 | 54화 골 | 사진으로 보는 현실 귀농 이야기 20대 청년의 현실 귀농, 《리틀포레스트》와 어떤 점이 비슷하고 무엇이 다를까?서울에서 경북 문경으로 귀농한 주인공 지은! 농사의 ‘ㄴ’ 자도 모르는 데다 파리랑 모기만 보아도 질겁하는 서울 토박이가 과연 농촌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이웃들과 어울려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웹툰의 주인공이자 작가 에른(이지은)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다. 친척들도 모두 서울에 살고 있다. 따라서 지은에게는 농촌생활이나 농촌문화를 가까이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처럼 시골생활에 대해서 아는 게 전무한 그가 ‘용감하게’ 귀농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대다수 청춘들이 선호하는 한밤중까지 즐길 게 많은 도시생활을 뒤로하고 굳이 “이민보다 어렵다”는 귀농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귀소본능이나 전원감성을 자극하는 매체에 경도되어, 혹은 시골생활에 대한 로망만 가슴에 품고《리틀포레스트》의 김태리처럼 살고 싶어서 귀농을 결심한 건 아닐까? 뭣 모르고 ‘용감모드’로 도전했지만 얼마 안 가 ‘절망모드’로 다시 상경하지 않을까? 이 모든 의혹과 우려는《도시소녀 귀농기》1권의 중간 지점을 넘어가면서 말끔히 사라진다. 주인공 지은의 귀농이 철없는 객기나 무모한 도전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작가 에른이 경험한 귀농의 시작은 ‘부모님 따라서’였다.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그는 어릴 때부터 만화를 읽고 그리며 웹툰작가로서 데뷔할 꿈을 키워가던 중, 남보다 조금 일찍 은퇴를 결심한 부모님을 따라 시골행에 동참한다. 동생과 함께 서울에 남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흔한 삶의 방식, 그래서 좀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삶에 머물기를 거부하고 자신과 자신의 꿈에 오롯이 집중하는 방식을 택한다. ‘다르게 보이는 길’에 들어선 것이다. 그리고 이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면서 귀농 결심과 준비 단계부터 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소개하기로 마음먹고, 귀농의 로망은 물론 농업에 관련된 정책, 농촌생활자에게 필요한 사소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치열한 공부와 취재를 통해 그 정확한 내용들을 웹툰으로 구성하여 먼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자유연재만화 코너에 이를 매주 한 편씩 올렸다. 그러고 나서 웹툰이 완결되자 이를 정리하고 내용을 좀 더 다듬어서 마침내 총 4권(1권 결심, 2권 농사, 3권 청년농부, 4권 건축)짜리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시골집 구하기, 땅 매물 알아보기, 귀농지원정책, 귀농교육,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는 방법, 농촌에 집을 지을 때 표준설계도를 구하는 방법, 상수원 처리, 작물 재배, 각종 지원 수당 알아보기 등 현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쓸모 있고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귀농 정보툰’이기도 하다. 작가 에른은 경북 문경에서 그간의 열정을 인정받아 2018년 2월 문경시 귀농귀촌 홍보대사로 선정되었고, 이와 더불어 현재 ‘문경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정기적으로 웹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소녀 귀농기》는 귀농 관심자에겐 필독서, 웹툰 관심자에겐 흥미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멋진 책이 될 것이다. 2권_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선수가 되는 거지! 귀농 과정은 정말이지 많은 공부와 마음의 준비를 요하는 것이다.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끈끈하게 이어진 네트워크에 낯선 얼굴로 연결되려 애쓰는 것이며 동시에 한정된 예산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조각조각 흩어진 정보를 긁어모으는 작업이기도 하다. 실전 농사는 물론이요, 농사 후 판로를 개척하는 일,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는 일 등 익혀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귀농 초반, 땅을 치며 후회하거나 앓아눕거나 돌아갈 짐을 꾸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줄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주인공 지은은 어떨까? 그녀는 귀농 선배의 조언에 따라 좋아하는 품종부터 길러보리라 마음먹고 부모님이 농사를 허락해준 귀퉁이 땅에 수박 모종을 심는다. 그런데… 흙과 물, 퇴비와 햇볕만 있으면 뭐든 저절로 자랄 거라는 기대는 착각이었다. 하지만 지레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지은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겠다고, 그러다 보면 다음 할 일이 보이지 않겠냐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지은의 귀농은 과연 2권에서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인가? 추천의 글 · 이지은 작가의 귀농은 성공적일 수밖에 없다. 농사와 자연이야말로 수많은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원천이니까!_변현단(‘토종씨드림’ 대표,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토종농사는 이렇게』 저자)· 웹툰으로 귀농이야기를 다룬 것도 새로운데 이민보다 어렵다는 귀농을 낭만이 아닌 현실로 도전하고 있는 이 소녀에게 어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있을까?_온순환협동조합 대표(이사장) 안철환· “자연과 함께 아침을 맞는다”고 한 그녀의 언론사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젊은 눈으로 보는 귀농은 과연 어떨까? 이 시대 청춘들에게 귀농은 또 어떤 물음표를 던질까? 이 책을 다 읽어갈 때쯤이면 아마 느낌표로 남아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_문경시청 농촌지원담당 이혜동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작가 에른을 만나다 · 문경 오지마을로 귀농 온 서울 청년의 ‘웹툰 귀농기’_중앙일보, 2018.03.13. · ‘도시소녀 귀농기’ 연재 문경 웹툰작가 이지은 씨_영남일보, 2018.05.02· 도시소녀의 웹툰 귀농기_대구MBC, 2018.02.26· 웹툰 작가 이지은 ‘문경 귀농귀촌 홍보대사’_대구신문, 2018.02.25 · 현실감 뿜뿜~ 웹툰 ‘도시소녀 귀농기’ 작가 ‘에른’을 만나다!_문경시청 대표 블로그, 2018.03.23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한국경제신문 / 김유라, 송애경, 송은혜, 이수연, 이지연, 조영애, 조은화 (지은이) / 2021.10.25
17,500
한국경제신문
육아법
김유라, 송애경, 송은혜, 이수연, 이지연, 조영애, 조은화 (지은이)
푸름이교육은 이론적으로 만들어진 교육이 아니다. 실제 푸름아빠와 엄마가 푸름이가 태어나고 시작한 배려 깊은 사랑으로 푸름이와 초록이를 키워내고, 수십 년간 수십만 명의 부모를 코칭하며 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워내는 방법에 대해 함께 나누며 자리 잡은 자녀양육법이다. 푸름이교육으로 자라난 아이들의 영재성에 놀란 수많은 엄마들은 그 양육법을 따라 하면서 아이 고유의 영재성을 잃지 않고 자라게 할 뿐 아니라, 양육의 과정에서 엄마의 성장이 왜 중요한지, 엄마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다. 실제 아이를 키운 경험에서 탄생한 검증된 자녀양육법이며, 또 그 방법을 따라 아이들을 키우며 같이 성장한 엄마들이 검증하는 자녀양육법이라는 뜻이다. 지난 23년 동안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갓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푸름이교육으로 양육된 수많은 아이들은 뛰어난 학업 성취는 물론,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여 이를 개발하고 활용할 줄 아는 자존감 높은 아이들로 자라났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뤄내며 스스로가 장엄하고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와 함께 자란 엄마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은 아이를 나보다는 행복하게 키우고 싶었던 엄마들의 열심과 분투 안에서, 아이는 행복하게 자라고 엄마는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그 여정을 통해서 독자들은 고단한 육아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보람된 일임을, 사랑하는 내 아이는 자기만의 중심을 갖고 단단하고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추천의 글_ 《불량육아》 하은맘 김선미 작가 머리말_ 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자 했던 진솔한 성장 이야기 1장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울육아 아이는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서 배려 깊은 사랑이란 어떻게 실천할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힘들지 않은 ‘발육아’ 아이의 질투가 두려운 당신에게 아이에게 ‘NO’라고 말해야 할 때 아이가 식사 시간을 즐거워할 수 있도록 배려 깊은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고유의 육아를 하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장 고유의 발달 과정을 중시하는 푸름이교육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책과 놀이, 자연으로 키우기 아이의 존재 자체로 사랑하자 아이 내면의 힘을 믿자 육아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장 아이와 관계의 기적을 만드는 대화법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통법 타인과 관계의 힘을 키워주는 소통법 마음을 연결해주는 공감의 소통법 비교가 없는 행복의 힘을 키우는 소통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장 성장 없이 갈 수 없는 육아의 길 정화가 나에게 딸로 오기까지 나의 모든 것을 정화하기로 결심했다 잊고 있던 어린 시절, 그리고 비밀 나를 키운 정화의 시간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5장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거울육아 책육아의 핵심은 ‘책이 매개체가 되는 것’ 책육아의 첫걸음: 책과 친숙해지기 책이 재미있으면 아이들은 책을 읽는다 책에 깊이 몰입하는 시기, 책의 바다 놀면서 진행하는 한글 떼기 읽기 독립의 시기 책육아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6장 영포자 엄마도 되는 엄마표 영어 책육아 두 아이를 언어 영재로 키운 육아 철학 아이가 영어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비법 진짜 엄마표 영어란 무엇일까 엄마표 영어를 성공으로 이끄는 환경 영어 책육아의 키포인트 영어 책육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연령별 알맞은 영어 그림책 내 아이도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한 영어 책육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7장 풍요를 창조하는 아이로 자라는 푸름이교육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어린 시절 내가 찾던 육아법, 푸름이교육 엄마 따라 부동산 세 아이, 돈 안 들이고 행복하게 키우다 풍요의 원천은 바로 나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부의 비밀 세 가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맺음말_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를 변화시킵니다 ★ 《불량육아》 하은맘 김선미 작가 강력 추천 ★ “내 자식 만큼은 제대로 키워보겠다는 열망과 절심함을 안고 그 과정을 울며불며 뚫고 나가는 진짜 육아 아니, 인생 이야기! 그냥 이 책을 읽어. 그리고 훨훨 날아~ 내가 그랬던 것처럼…” 푸름이교육으로 아이의 영재성을 키워낸 평범한 엄마들이 들려주는 엄마의 성장과 아이의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 푸름이교육은 이론적으로 만들어진 교육이 아니다. 실제 푸름아빠와 엄마가 푸름이가 태어나고 시작한 배려 깊은 사랑으로 푸름이와 초록이를 키워내고, 수십 년간 수십만 명의 부모를 코칭하며 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워내는 방법에 대해 함께 나누며 자리 잡은 자녀양육법이다. 푸름이교육으로 자라난 아이들의 영재성에 놀란 수많은 엄마들은 그 양육법을 따라 하면서 아이 고유의 영재성을 잃지 않고 자라게 할 뿐 아니라, 양육의 과정에서 엄마의 성장이 왜 중요한지, 엄마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다. 실제 아이를 키운 경험에서 탄생한 검증된 자녀양육법이며, 또 그 방법을 따라 아이들을 키우며 같이 성장한 엄마들이 검증하는 자녀양육법이라는 뜻이다. 지난 23년 동안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갓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푸름이교육으로 양육된 수많은 아이들은 뛰어난 학업 성취는 물론,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여 이를 개발하고 활용할 줄 아는 자존감 높은 아이들로 자라났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뤄내며 스스로가 장엄하고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와 함께 자란 엄마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이 책은 아이를 나보다는 행복하게 키우고 싶었던 엄마들의 열심과 분투 안에서, 아이는 행복하게 자라고 엄마는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그 여정을 통해서 독자들은 고단한 육아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보람된 일임을, 사랑하는 내 아이는 자기만의 중심을 갖고 단단하고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아이에게는 주고 싶어서 겪었던 눈물 나는 성장통 “내 아이는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이 책은 배려 깊은 사랑, 책육아,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엄마표 영어, 부를 창조하는 육아, 관계의 기적이 일어나는 대화법 등 푸름이교육으로 대표되는 방법으로 아이를 키운 평범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모두가 내 아이 만큼은 제대로 키워보겠다는 열망과 절심함을 갖고 양육을 시작한다. 나는 받아보지 못했지만 어린 시절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아이에게는 주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은 결코 녹록치 않다. 엄마의 어린 시절에 상처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 성장 과정에서 마음껏 울어보지 못한 엄마는 우는 아이를 달래는 일이 죽을 만큼 힘들고, 화내보지 못한 엄마는 화내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바라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본인의 성장 과정을 답습하며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도 같은 상처를 주게 되는 것이다.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상처가 아니라 하더라도 엄마에게 어떠한 결핍이 있다면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엄마의 상처가 자극되기 마련이다. 이때 엄마가 내 안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음을 자각하는 일이 중요하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인 저자들은 내 아이는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내가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받고 싶었던 사랑을 주기 위해서 성장을 선택하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눈다. 이 책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겪어야 했던 불안과 혼란과 착오를 피하지 않고, 몸으로 겪고 일상에서 육아를 하면서 배운 풍부한 지혜와 구체적으로 일상에서 아이를 키우며 따라 해볼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배려 깊은 사랑의 실천서, 거울육아의 현실판 “대화법, 책육아, 엄마표 영어,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돈 공부까지” 《푸름아빠 거울육아》를 읽은 후 실질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법과 엄마가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독자들이라면 이번 실천편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1장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울육아에서는 푸름이교육의 기본인 배려 깊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며 아이가 부정당하는 환경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경계와 분별을 알려주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2장 고유의 발달 과정을 중시하는 푸름이교육에서는 내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 맞춰 영재성을 잃지 않고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온전한 인격체로 아이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3장 아이와 관계의 기적을 만드는 대화법에서는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으며 소통하는 법을 들려주는데, 아이가 누구와의 비교도 없이 고유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배려 깊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엄마들은 자신이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것들로 인해 상처로 남아 있는 내면아이를 만나게 될 수밖에 없다. 4장 성장 없이 갈 수 없는 육아의 길에서는 양육 과정이 유독 힘든 이유를 깨닫고 이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줌으로써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푸름이교육은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인재를 기르는 교육을 지향하는데 5장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거울육아에서는 아이들이 어떤 단계를 거쳐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지 책육아의 과정을 알려준다. 6장 영포자 엄마도 되는 엄마표 영어 책육아에서는 외래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법에 대해 일깨워주며 아이들과 놀며 영어를 깨우쳤던 에피소드와 책 목록을 모두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7장 풍요를 창조하는 아이로 자라는 푸름이교육에서는 나도 모르는 의식이 어떻게 부와 가난을 창조하게 되는지, 결핍 대신 풍요를 선택하는 부의 마인드를 어린 시절부터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저자가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결국 부모가 먼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 대신 사랑을, 결핍 대신 풍요를 주는 육아를 선택하세요 “나를 미워하면서 아이를 사랑할 순 없다” 저자들은 내 아이는 나와는 다르게 키우고 싶고,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푸름이교육을 시작하고, 마침내 내적불행의 씨앗을 발견하고 그 대물림을 끊어내는 과정을 치열하게 반복한다. 그들은 직접 겪은 성장통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는 대물림하지 않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하고 부모처럼 살고 싶어 하며, 말하지 않아도 거울처럼 부모의 모든 것을 흡수한다. 엄마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으면 아이도 두려움이 많고, 부모가 스스로의 사랑을 발견하면 아이들도 자신을 사랑이라 믿고 고유의 영재성을 발휘하며 자라난다. 우리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다시 찾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러지 않으면 사랑하는 내 아이가 부모인 나의 한계 내에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부모가 성장을 선택하는 순간 아이들은 바로 달라진다. 아이들은 부모의 변화를 바로 느끼고, 부모를 믿고 자신을 표현하며 생생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선택이 아이를 위한 일인지 고민스러울 때 분명한 방향과 기준이 되어주며, 아이가 스스로 빛나는 영재성을 발휘하고 넘치는 풍요를 창조하며 자라게 해주도록 돕는다. 더불어 양육의 과정을 통해 잊고 있던 엄마인 나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깨닫고 치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랑과 풍요가 넘치는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거짓 없이 사실을 말하기에 책이 주는 울림이 깊은 여운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내가 우리 아이를 이만큼 잘 키웠다는, 내 아이를 통해 내가 빛나려는 내용이 아닙니다. 고통 속에서 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자 몸부림치면서 자신이 빛을 찾았고, 우리 모두가 그 빛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려는 사랑입니다._ 머리말 엄마들이 폭넓은 허용 앞에서 힘들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한계의 폭이 좁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이유 없이 그냥 해주기 싫다는 마음이 올라올 때는 제 마음을 들여다봤습니다. ‘왜 해주기 싫을까? 아이가 저렇게 원하는데 신나게 놀게 해주고 샤워기로 싹 쓸어 모아 물기 꼬옥 짜서 버리면 되는데.’ 이렇게 혼자서 문답을 해보니 허용하는 게 맞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_ 1장 어떻게 실천할까 나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불행하다고 생각했지요. 힘겹게 세상에 나온 내 아이들은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소중하게 키우고 싶었어요. 나는 귀한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내 아이들한테는 그렇게 해주고 싶었어요. 받아본 적이 없어 모르니 배워서 했어요. 내가 소중하게 대하려 노력했더니 내 아이들이 나를 소중하게 대해줘요. 나에게 내 아이들이 소중하듯, 내 아이들한테도 나라는 존재가 소중해요._ 1장 배려 깊은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마음공부 : 큰 스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이 모두 부처님 말씀
휴먼앤북스(Human&Books) / 고산스님 외 14분 지음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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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산스님 외 14분 지음
불교TV 내 사찰인 무상사(無相寺)에서 일반 불자와 가족들을 위해 초청한 큰 스님들의 생생한 법문들을 묶은 책이다. 이 책 속에는 사랑과 용서 중도의 삶을 살아가신 큰 스님들의 말씀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고산(쌍계사 조실), 월서(전 호계원장), 현해(월정사 회주), 허운(동화사 주지) 스님 등 15분의 어른들이 법문하였다. 이 법문들의 주제들은 ‘마음공부’다. 인간에게 있어 모든 행복과 죄악들은 오직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말하자면 사람의 마음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고,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 그러므로 사람이 가진 마음을 잘못 쓰게 되면 한없는 악의 굴레로 떨어지게 된다. 이 속에는 그러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담겨져 있다.고산 스님 | 누구나 수행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 효산 스님 | 불교는 사람을 가르치는 말 금담 스님 | 수행이란 무엇인가 정관 스님 | 자성(自性)을 회복하는 것이 최상승의 법(法) 월서 스님 |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상의 도(道) 묘허 스님 | 계(戒)를 지키는 불자가 되자 정무 스님 | 성불합시다 현해 스님 | ‘정토(淨土)와 중생(衆生)’ 일면 스님 | 이고득락(離苦得樂)의 길 도영 스님 | 계행(戒行)을 청정하게 하라 지원 스님 | 신구의(身口意)를 잘 다스려라 무여 스님 | 선(禪)이란 무엇인가 설우 스님 | 간화선이란 무엇인가 설봉 스님 | 군 포교의 길 허운 스님 | 기도와 가피마음을 깨쳐주는 우리시대 큰 스님들의 명법문! 이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눈만 뜨면 어려운 경제와 범죄이야기로 뒤숭숭하다. 참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세상이다. 이럴 때 우리에게 단비처럼 내려 주는 좋은 말씀은 없을까? 불교TV 내 사찰인 무상사(無相寺)에서 일반 불자와 가족들을 위해 초청한 큰 스님들의 생생한 법문들을 묶은 책이 나왔다. 이 책속에는 사랑과 용서 중도의 삶을 살아가신 큰 스님들의 말씀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고산(쌍계사 조실), 월서(전 호계원장), 현해(월정사 회주), 허운(동화사 주지) 스님 등 15분의 어른들을 모셨는데 법문을 하신 스님들의 면모는 한결 같이 이 시대의 대 강백들이다. 법문들의 주제들은 ‘마음공부’다. 인간에게 있어 모든 행복과 죄악들은 오직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말하자면 사람의 마음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고,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 그러므로 사람이 가진 마음을 잘못 쓰게 되면 한없는 악의 굴레로 떨어지게 된다. 이 속에는 그러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온전히 담겨져 있다. ‘마음공부’가 부자 되는 길이다 법문의 중심요지는 ‘마음공부’다. 오늘날 이 나라에 범죄가 끊이지 않고, 부모자식 간에 끊임없이 파멸이 일어나는 것도 모두 ‘마음공부’가 부족한 까닭이다. 이 책속에는 ‘마음을 어떻게 잘 써야 되는가?’라는 큰 스님들의 경책이 가득실려 있다고 볼 수 있다. 힘든 경제로 인해 가뜩이나 민심이 어수선하고, 끊임없는 범죄 속에서 마음을 달래 주는 큰 스님들의 말씀들은 우리들을 오히려 편안하고 따뜻하게 인도해준다. 사람이 종교를 가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마음의 안식을 위해서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마음이 편안한 사람을 두고 ‘독거유희락자’라고 한다. 말하자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자재하여 홀로 마음의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때문에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하는 일도 잘되기 마련이며 이런 사람은 인간의 가치를 스스로 안다. 그래서 항상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인간의 존재는 ‘육신과 마음’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얼마 전, 김수환 추기경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마지막 편지 속에 들어 있는 말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하나의 사실이 있다. 요즘 세계는 참선 열풍이 불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선원이 일 천여 개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그 참선 열풍의 중심 화두가 바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의 물음이다. 사실, 이 해답을 찾는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이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즉, ‘나’라는 존재는 눈(眼), 귀(耳) 코(鼻), 입(口), 신(身), 의(意)로 이루어져 있다. 앞서 다섯 가지는 육신이요 의는 마음이다. 즉 ‘나’ 라는 존재는 바로 육신과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마음이 육신을 조종하고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는 마음을 어떻게 작용하는 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속에서 큰 스님 들려주고자 하는 요지가 바로 ‘마음공부’인 것도 이 까닭이다. ● 제방에서 겪은 큰 스님들의 생생한 수행담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만족감을 원하고 있다. 말하자면 방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때에 큰 스님들이 들려주는 가치 있는 말씀들은 고뇌하는 현대인들에게 사유의 폭을 넓혀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 책이 감동 깊은 이유는 큰스님들이 원고도 없이 불자들의 만남 속에서 생생하게 흘러나오는 가슴속의 말들을 풀어헤쳤기 때문이다. ‘깨어 있는 나로서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한 나를 찾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공부’이다.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생각과 감정, 감각, 경험 등을 관찰하는 게 바로 마음공부이
얼렁뚝딱 공작부인 2
보리 / 반디 글.그림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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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의 기발하고 알뜰한 만들기 비법이 담긴 친환경 살림 만화. 이 책은 쉬운 바느질부터 다소 어려운 바느질까지 물건에 따라 여러 단계가 있지만, 누구라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취향에 맞게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공작부인이 만든 물건들은 소박하고, 실용적인 면이 더 많은 만큼 바느질이 주는 건강함, 살림살이의 유용함, 고쳐 쓰고 다시 쓰는 기쁨을 독자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 버릴 것도 다시 보자! 버릴 것 앞에만 서면 재활용 아이디어가 샘솟는 공작부인! 비록 그 덕에 궁상부인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지만, 일단 만들고 나면 그 기발한 재치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버릴 것 하나 없는 재치 만점 재활용 만들기가 탄생한다. 한 짝만 남은 장갑으로 만드는 손가락 지시봉, 쓸모없는 가방끈이 어깨에 매는 물병 주머니로 둔갑, 처치곤란 세탁소 옷걸이가 그럴싸한 쓰레기봉투 걸이로 재탄생, 버릴 우산이 알록달록 귀여운 비 망토와 가방 덮개로 변신! 안 입는 청바지가 예쁜 청바지 가방으로 환생하는, 공작부인의 기발한 재활용 만들기 비법이 담겨 있다. 또 소맷부리가 낡은 옷, 구멍 난 내복이나 스타킹, 몸에 안 맞는 가슴 가리개처럼, 무심코 버리게 되는 것들도 간단한 바느질 몇 번이면 충분히 더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소박한 지혜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준다. ** 아이를 위한 바느질 01. 입 가리개 만들기 02. 앞치마 만들어 주세요 03. 여름엔 홑이불 04. 수영 모자 05. 목욕 망토 06. 천 기저귀 써 보셨나요? 07. 팬티 모양 천 기저귀 만들기 08. 도전 팬티 도안 만들기 09. 준비됐나요? 삼각팬티 만들기 10. 어린이 사각팬티 만들자 11. 작아진 여자아이 한복 고쳐 입기 12. 작아진 남자아이 한복 고쳐 입기 13. 조끼 이불 14. 수면 바지로 따뜻한 겨울밤을! 15. 방수 바지 16. 펠트 배씨 머리띠 만들기 ** 어른을 위한 바느질 01. 천 생리대 써 보아요 02. 천 생리대 비싸지 않아요 03. 만들어 보아요, 일체형 생리대 04. 흡수대가 분리되는 네모 생리대 05. 천 기저귀, 생리대로 변신하다 06. 가슴 싸개 본 만들어 보아요 07. 가슴 싸개 만들기 08. 수유 가리개 09. 헐렁 시원 사각팬티 10. 베갯잇 이보다 쉬울 수 없다 11. 소풍갈 때 꼭 챙기세요, 수젓집 12. 남자 앞치마 13. 물주머니 덮개 14. 실내화 신고 따뜻하게 15. 요럴 때 장갑 한 쌍 아쉽죠 16. 커튼으로 겨울나기 ** 알뜰한 재활용 만들기 01. 만들어 보아요, 실 제본 공책 02. 손가락 지시봉 03. 물병 주머니 04. 뚝딱뚝딱 뚝딱남 이야기 05. 세탁소 옷걸이로 쓰레기봉투 걸이 만들 거야 06. 망가진 우산으로 비 망토를 만들자! 07. 가방 덮개 만들어 보아요 08. 청바지로 가방을 만들어요 09. 흥부 바지다! 10. 변신 소맷부리 11. 구멍 난 스타킹공작부인의 기발하고 알뜰한 만들기 비법이 담긴 친환경 살림 만화! 2006년부터 에 연재 중인 얼렁뚝딱 공작부인! 1권 ‘장난감, 먹을거리, 살림’ 편에 이어 2권 ‘바느질, 재활용 만들기’ 편이 단행본으로 새로 나왔습니다! 얼렁뚝딱 공작단! 이번엔 바느질 공작단 결성?! 한때 천 재료 사는 데 혼이 팔려 집 안 가득 쌓아 둔 뒤로, 볼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공작부인……. 어느 날 공작부인 집에 놀러 온 꾸미기 중독 교구여왕과 똑소리 나는 살림꾼, 살림박사 눈에 띄어 오랜만에 빛을 보게 된 재료들! 바느질은커녕 만들기라면 질색하는 토굴여사까지 이끌고 ‘바느질 공작단’을 결성하게 되는데……. 과연 공작단이 얼렁뚝딱 만들어 낼 쉽고 기발한 바느질 만들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공작부인의 바느질 살림 수칙! 첫째, 손재주가 발재주여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바느질만 알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둘째, 재봉틀? 없으면 그만이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는 건 없는 대로! 셋째, 재료비? 0원에 도전한다!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부터 찾자. 넷째, 무턱대고 사지 말고, 버릴 것도 다시 보자! 사는 것보다 더 개성 있는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손재주가 발재주여도 할 수 있는 바느질이 있다? 세상에는 참 여러 가지 바느질이 있다. 단순히 옷이 망가졌을 때 고쳐 입을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천 재료를 이용해 그럴싸한 물건을 새로 만들어 내기도 하며, 예쁘게 꾸밀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공작부인은 대개 어떤 바느질을 할까? 딸아이 유치원 준비물로 덜컥 사야할 것들이 생겨 버린 날, 무작정 문구점이나 마트로 달려가 사기보다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쓸 수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본다면? 입 가리개나 홑이불 정도는 거뜬하게 뚝딱 만들 수 있다. 이상하게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이 있다면 한 번쯤 만들어 써 봐도 좋지 않을까? 분명히 가방에 잘 넣어 두었는데 다음 해에 쓰려고 찾으면 도통 보이지 않는 수영 모자 같은 것이나, 꼭 한 짝만 잃어버려서 짝 없이 돌아다니는 장갑만 세 개째라면 말이다. 무엇보다 천 기저귀나 천 생리대 같은 것들은 일회용품을 사서 쓰기보단 좋은 천을 골라 직접 만들어 입으면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고, 사는 데 드는 돈도 아낄 수 있으니, 그야말로 공작부인식 친환경 바느질이라 할 수 있겠다.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새로 사기 아까워서 만든 것치곤 아주 기발하고 예쁜 물건들도 많다. 작아진 아이 한복을 몸길이에 맞게 쓱쓱 자르고, 간단한 도구들을 이용해 품을 넓혀 잘 여며 주고, 아이디어를 보태 새로운 모양으로 꾸며 주면 더울 때도 입을 수 있고, 훨씬 더 발랄해 보이는 예쁜 생활 한복이 만들어진다. 쉬운 바느질부터 다소 어려운 바느질까지 물건에 따라 여러 단계가 있지만, 누구라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취향에 맞게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공작부인이 만든 물건들은 소박하고, 실용적인 면이 더 많은 만큼 바느질이 주는 건강함, 살림살이의 유용함, 고쳐 쓰고 다시 쓰는 기쁨을 독자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 ■ 재료비 0원에 도전하는 생활 소품 만들기! 버릴 것도 다시 보자! 버릴 것 앞에만 서면 재활용 아이디어가 샘솟는 공작부인! 비록 그 덕에 궁상부인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지만, 일단 만들고 나면 그 기발한 재치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버릴 것 하나 없는 재치 만점 재활용 만들기가 탄생한다. 한 짝만 남은 장갑으로 만드는 손가락 지시봉, 쓸모없는 가방끈이 어깨에 매는 물병 주머니로 둔갑, 처치곤란 세탁소 옷걸이가 그럴싸한 쓰레기봉투 걸이로 재탄생, 버릴 우산이 알록달록 귀여운 비 망토와 가방 덮개로 변신! 안 입는 청바지가 예쁜 청바지 가방으로 환생하는, 공작부인의 기발한 재활용 만들기 비법이 담겨 있다. 또 소맷부리가 낡은 옷, 구멍 난 내복이나 스타킹, 몸에 안 맞는 가슴 가리개처럼, 무심코 버리게 되는 것들도 간단한 바느질 몇 번이면 충분히 더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소박한 지혜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준다. ■ 가까이, 두고두고, 몇 번이고 펼쳐 보게 되는 생활 만화 만들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만화를 보다 보면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생각보다 쉽네?’, ‘이 정도는 나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누구나 만만하게 따라할 수 있는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아이를 키우고, 살림을 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 권쯤은 가까이 두고 다시금 펼쳐 보고 싶게 하는 생활 속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 이 책에는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살림살이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 아이들과 함께 보며 같이 할 수 있는 만들기 또한 빼놓을 수 없으니,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공작부인처럼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 “손재주가 발재주인 공작부인이 말한다. 홈질만 할 줄 알아도 만들 수 있는 게 엄청나! 그리니 믿고 한번 펼쳐 보시길!” > 난이도는 다르지만 알기 쉽게, 쏙쏙 이해가 되는 공작부인의 바느질 만들기 비법! 1. 바느질이 처음이라면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초간단 바느질부터 시작하자! ** 난이도 ★☆☆☆☆ (자신감 지수 ★★★★★) 베갯잇, 홑이불, 입 가리개, 수영 모자, 배씨 머리띠, 수유 가리개, 물주머니 덮개. 쉽다고 해서 단순하게만 만들다간 가끔은 ‘엄마가 만든 건 예쁘지 않다’는 딸아이의 청천벽력 같은 핀잔을 들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그럴 땐 배씨 머리띠 같은, 간단하면서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물건으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는 것도 방법! 2. 초간단 바느질이 거뜬하다면 다음 만들기에 도전! ** 난이도 ★★☆☆☆ (혹은 ★★★☆☆) 앞치마, 목욕 망토, 조끼 이불, 실내화, 수면 바지, 천 생리대, 가슴싸개. 어려워 보인다고 좌절할 건 없다! ‘조끼 이불’에서는 점차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다가 ‘그것마저도 귀찮으면 어른 티셔츠를 입혀라.’라는 솔깃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어려워 보이는 것은 귀찮아하지 말고 끝까지 따라가 볼 것을 권장함. 3. 아직도 시시하다면 고급 과정에 도전! ** 난이도 ★★★☆☆ (혹은 ★★★★☆) 수젓집, 방수 바지, 팬티 모양 천 기저귀, 삼각팬티, 사각팬티, 한복 고쳐 입기, 장갑, 커튼.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공작부인의 친절한 설명을 잘 따라간다면 완성한 뒤의 뿌듯함은 그야말로 최고! “배워서 남 주자.”라고 외치는 공작부인이 각자 취향에 맞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하니 믿고 한번 따라가 보시기를! ■ 독자들이 보내 온 엽서 ‘얼렁뚝딱 공작부인’은 2006년부터 부모와 어른을 위한 책 에 연재를 시작해 지금까지 살림꾼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늘 바쁘다는 핑계로 손을 못 대고 있었는데 ‘얼렁뚝딱 공작부인’이 자꾸 자극을 주네요. 배씨 머리띠를 아이한테 하나 사 줄까 생각했었는데 방학 동안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갖고만 있는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 바로 ‘얼렁뚝딱 공작부인’이 가진 힘이죠. (최정희 / 서울시 노원구) ‘얼렁뚝딱 공작부인’을 보고 있으면 어려운 바느질은 없는 것 같아요. 손으로 하는 것에는 뭐든 재주가 없는 저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니까요.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손경은 / 대구시 달성군)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저도 천으로 만든 달거리대를 쓰고 있어요. 일회용 생리대를 쓰던 때보다 훨씬 더 기분이 좋네요. ‘얼렁뚝딱 공작부인’을 보다 보니 만들어 쓰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박혜수 / 부산시 북구) ‘얼렁뚝딱 공작부인’을 보다 보면 저보다 아이들이 더 흥미를 보이며 이것저것 만들자고 조르네요. 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들 고맙습니다. (김영주 / 경기도 양평군)
기억이 사라지는 시대
유노북스 / 애비 스미스 럼지 지음, 곽성혜 옮김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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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스미스 럼지 지음, 곽성혜 옮김
문화사학자이자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인 저자는 디지털 시대에 인류의 집단 기억이 어떻게 보존될 것인가를 전망하기 위해 시선을 인류의 과거로 돌린다.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인류가 기록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맞을 때마다 어떻게 대처했는지 살펴보면 오늘날 인류가 새롭게 맞닥뜨린 디지털 기억 시대의 현상을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선사시대 동굴 벽화, 설형문자와 인쇄술의 발명이 불러온 문자 혁명,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목표, 미셸 드 몽테뉴가 에세이를 쓰게 된 배경, 토머스 제퍼슨이 권력보다 도서관 만들기에 집중했던 내막, 의회 도서관이 트윗을 보관하기로 한 이유… 등 인류가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 매달렸던 노력들을 샅샅이 훑는다. 이 책은 인간의 기억이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내다보며 우리가 고민해야 할 지점과 대비해야 할 문제들을 깊이 있게 다룬다. 더불어 방대한 인류 역사를 탐험하며 기억이란 무엇인지, 미래에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지,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 인류의 지적 재산을 디지털에 맡겨도 되는가? 프롤로그 : 디지털 기록과 인간의 기억, 그 운명적 결합에 대하여 1장 디지털 기록, 인간의 기억을 대체하다 : 디지털 기억 시대의 도래 디지털이 촉발한 전혀 새로운 시대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의존도도 높아진다 어떻게 디지털 정보를 관리할 것인가? 디지털 시대, 데이터가 권력이다 과연 기계는 인간의 사고를 대체할 수 있나? 자연 선택과 기억 선택 디지털 기억 기계 다루기 2장 오직 인간만 문화를 창조할 수 있었던 이유 : 문화 유전자로서의 기억 기억의 탄생과 문화의 시작 아담과 이브가 에덴에서 쫓겨난 날 문자의 발명이 촉발한 기억 외주화 혁명 문화는 DNA보다 힘이 세다 기억이 급격한 변화의 물결에 대처하는 법 3장 왜 소크라테스는 문자를 멀리했을까? : 기억 외주화의 빛과 그림자 지식의 폭발과 도서관 시스템의 발전 그리스인의 가상 도서관, 기억의 궁전 기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들 소크라테스의 경고 기억의 죽음 4장 신도 피해 갈 수 없었던 인쇄술의 파고 : 르네상스 혹은 기억의 부활 ‘인쇄 원주민’ 몽테뉴와 근대 기억의 풍경 기억의 대중화, 가톨릭 천년 권력을 무너뜨리다 정보 인플레이션이 촉발한 문제들 5장 지식의 자유로운 공유를 허하라 : 보편 도서관과 기억의 공공성 보편 도서관을 향한 제퍼슨의 꿈 자유 시민을 위해 기억을 수집하다 공공 도서관이 나아갈 길 6장 기억이 과학을 만났을기억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사라지는 디지털 기억들 제2의 ‘기억 외주화 혁명’은 기회인가, 위기인가? 기억의 역사와 미래에서 찾아낸 디지털 시대 생존법 ‘지식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라는 우리 시대의 우려를 역사적 관점으로 추적한 책. 인류의 집단 기억에 대한 통찰이 번득이면서, 동시에 깊은 생각거리를 안긴다. - ★★★ 2016 아마존 ‘정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유리감옥》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디지털 전문가 니콜라스 카의 강력 추천! ★★★ “대단히 넓은 시야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조망한다. 저자의 경고를 허투루 듣지 말아야 한다. 잘못하면, 21세기 역사는 거대한 빈칸으로 침묵 속에 남을지도 모른다.” 기억의 외주화 혁명과 디지털 기억 시대에 대한 선명한 통찰! “디지털 혁명이 모든 것을 바꾸는 시대, 과연 인간의 기억은 어떻게 전달될 것인가?” 문화사학자이자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인 저자는 디지털 시대에 인류의 집단 기억이 어떻게 보존될 것인가를 전망하기 위해 시선을 인류의 과거로 돌린다.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인류가 기록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맞을 때마다 어떻게 대처했는지 살펴보면 오늘날 인류가 새롭게 맞닥뜨린 디지털 기억 시대의 현상을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선사시대 동굴 벽화, 설형문자와 인쇄술의 발명이 불러온 문자 혁명,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목표, 미셸 드 몽테뉴가 에세이를 쓰게 된 배경, 토머스 제퍼슨이 권력보다 도서관 만들기에 집중했던 내막, 의회 도서관이 트윗을 보관하기로 한 이유… 등 인류가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 매달렸던 노력들을 샅샅이 훑는다. 저자는 인류가 기억과 지식을 다루어 온 방식을 ‘외주화’로 표현한다. 지식과 정보를 저장하고 보존하는 기능을 외부 장치에 위탁하는 이 현상은 문자의 발명, 인쇄 기술의 발달 등에 힘입어 고도화되어 왔다. 하지만 현재 인류가 새롭게 맞고 있는 기억 외주화 현상은 차원이 다르다. 인류가 지금까지 다뤄 온 그 어떤 테크놀로지보다 막강한 디지털 기술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최근 들어 인공지능과 로봇의 성능이 대단한 속도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정말로 디지털 기억 기계를 다룰 능력이 있는지, 앞으로 우리의 기억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은 인간의 기억이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내다보며 우리가 고민해야 할 지점과 대비해야 할 문제들을 깊이 있게 다룬다. 더불어 방대한 인류 역사를 탐험하며 기억이란 무엇인지, 미래에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지,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상, 우리의 기억은 얼마나 안전할까? # 중소기업 H사 회계 담당자 정유진 씨는 며칠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회사의 5년치 매출매입 현황을 정리한 중요한 업무 파일들이 갑자기 열리지 않았다. 한두 시간 동안 황망해 하던 차, 정 씨는 영어로 쓰인 낯선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정 씨의 파일들을 암호화해 버린 해커가 보낸 메일이었다. 암호를 해제할 수 있는 코드를 보내줄 테니 비트코인 계좌로 돈을 송금하라는 내용이었다. 정 씨는 회계경리 업무상 필요한 파일을 되살리기 위해 정말 돈을 지불해야 할지 고민하며 울상이다. 2016년 현재, 우리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 안타까운 이야기에는 우리가 미래를 예감할 수 있는 많은 힌트가 숨어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 파일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될 수도 있는 상황. 디지털이 일상과 업무에 밀접히 결합된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이렇게 컴퓨터와 외장장치에 의존해서만 살아가야 할까? 우리는 데이터와 정보와 지식과 기억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보존되며 어떻게 변해갈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못한다. 《기억이 사라지는 시대》는 우리가 생각하고 기억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보고, 데이터의 속성과 기억의 미래를 전망하고 예측한다. 디지털이 지식과 기록을 전담하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이자 문화사학자인 저자는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소장품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문득 한 가지 질문이 떠올랐다. 우리 세대가 모두 가고 나서 등장할 디지털 시대의 다음 세대는 지금의 우리를 어떻게 기억하고 떠올릴까? 고대로부터 전해져 온 역사의 물리적 증거인 기록물과 유물은 오늘날 현대인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주며 인류의 기억이 고스란히 이어져 왔다는 것을 보여 주는 확실한(눈에 보이는) 물표다. 5000년 된 설형문자판은 아직도 맨눈으로 읽을 수 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 스마트폰 속 데이터는 몇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 지식으로 만들고 IT기술이 가져다 준 혜택이 크지만, 디지털 시대에 데이터는 너무나 약하다. 만들기 쉽고 저장하기 쉽고 관리하기도 편하지만, 그만큼 데이터가 손상을 입는 경우도 흔하다. UBS 메모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소중한 개인 기록이 날아가거나 업무상 중요한 파일을 열지 못해 낭패를 본 경험은 누구나 한두 번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설형문자판 같이 형태가 있는 물체를 관리하는 것으로는 지식을 보존할 수 없다. 오늘날 기억은 코드로 기록되기 때문이다. 기계만이 코드를 쓰고 코드를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기계를 완벽히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메뉴와 기능을 익혀야 하며, 기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또 넘쳐나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 어느 것이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고 어느 것을 무시해도 좋을지 알기 어렵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불행히도 우리는 선택하고 폐기하는 이 작업을 실시간으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데이터는 너무나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전 세계로 확산되던 1997년 당시 웹 페이지가 바뀌거나 사라지기까지 유지된 평균 시간은 44일이었다. 2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100일에 불과하다. 동굴 벽화에서 USB 메모리까지 인류의 역사에서 찾은 디지털 시대 기억의 미래 저자는 디지털 기억의 미래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탐구하기 위해 시선을 과거로 돌려 방대한 인간의 역사를 기록과 기억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한다. 여기에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으려는 인간의 욕망이 반영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등장하고, 인쇄 시대의 원주민인 미셸 드 몽테뉴가 금속활자 시대를 거쳐 개인의 생각을 기록한 방식이 포함된다. 또 가치 있는 책을 모두 모아 ‘보편 도서관’을 건립할 원대한 꿈을 꾼 책 수집광 토머스 제퍼슨의 야망이 드러나고, 17세기 과학혁명과 18세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유물론이 세상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 가는 과정이 생생히 그려진다. 이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억이 어떻게 기록되고 응고화하는지 보여 주면서, 소위 기억 생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작동 원리를 풍부하게 해설한다. 기원전 5세기에 소크라테스는 문자의 발명을 두고 우려했다. 그는 파피루스 두루마리에 인간의 생각과 경험을 쓰는 것을 지식과 기억의 외주화로 보았으며, 이 때문에 인간은 지혜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생각과 경험을 디지털 메모리에 기록하고 저장하는 것은 어떨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우려를 소크라테스와 같은 걱정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 로마 시대 이래 인류의 탁월한 문화적 성취를 문자로 기록해 남겨 왔지만, 그 탓에 지혜를 잃어버리지는 않았다. 기록과 기억의 속성은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누가 어떻게 우리의 기억을 다룰 것인가?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접한 도전과 과제 사실, 디지털 기억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쟁점은 ‘미래에 누가, 어떻게 우리의 기억을 관리할 것인가’다. 기술은 기억을 무한대로 저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그런데 이런 기술을 제공하는 구글 같은 사기업은 이윤 추구 이상의 가치를 기대하기 어렵다. 2010년, 트위터는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대량의 트윗을 기록물로 보고 의회 도서관에 기증했다. 이처럼 디지털 시대에는 민간 기업과 공공 기관의 공조도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억을 보존하는 일을 체계적으로 판단하고 공공의 이익을 유지하려는 의무감이 있는 주체가 나서야 한다. 저자는 세계 각지의 도서관, 기록 보관소, 박물관, 인터넷 아카이브 등 공공기관과 비영리 기관들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거대한 변화의 파도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 충격의 여파가 무엇이 될지 알지 못한다고 썼다. 그러나 미래를 절망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혁신의 시기마다 그에 따른 우려가 있었지만, 우리는 그때마다 잘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했다. 저자는 디지털 신세계에 도달한 인류가 집단 기억을 후세에 잘 전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표되는 테크놀로지를 관리하는 법, 미래 세대를 향해 인류의 대화를 담는 법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 책은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제작사, 신문/잡지/출판사 등 미디어업계 종사자와 정보 정책 입안자, 파워 블로거, 칼럼니스트 등 ‘디지털 시대의 기록’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또 현재의 삶과 미래에 컴퓨터와 인터넷의 역할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독서가 될 것이다. 특히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요즘 우리는 모두 콘텐츠 제작자들이기도 하다.
닥터 홀의 조선회상
좋은씨앗 / 셔우드 홀 지음, 김동열 옮김 /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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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셔우드 홀 지음, 김동열 옮김
조선에서 선교 개척자로 일생을 바친 의사부부였던 부모 아래 태어나, 훗날 아내와 함께 의료 선교사로 조선에 다시 와서 16년의 세월을 보낸 닥터 셔우드 홀의 자서전. 조선조 말엽부터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조선에서의 치열했던 삶의 모습들을 기록한 홀 일가의 이야기에는 그들이 이 땅에서 보여준 의료 및 선교와 교육 분야에 대한 업적과, 이곳에서 겪은 재미있고 코끝 찡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추천의 글 닥터 홀의 편지 : 나의 사랑, 한국 머리말 : 긴 세월의 이야기를 풀며 프롤로그 : ‘보배’ 이야기 1. 시작 2. 첫 인상 3. 개척을 향한 모험 4. 평양에서의 수난 5. 에디스 마거리트 6. 마음의 상처를 수습하고 7. 은둔 왕국의 백인 소년 8. 시베리아―유럽 횡단여행 9. 내일을 찾아서 10. 조선을 향해 11. 조선으로 돌아와서 12. 오리엔테이션 13. 첫 번째 해와 예순한 번째 해 14. 첫아이 15. 원산의 여름 16. 기초 작업 17. 긴급 취임 18. 꿈은 이루어지고 19. 최초의 요양원―해주 구세요양원 20. 안식년 휴가 21. 크리스마스 씰 22. 이정표 23. 공수병 소동 24. 반가운 사람들의 방문 25. 화진포의 성(城) 26. 대행(代行) 27. 전쟁의 소리 28. 헌병대 29. 엉터리 재판 30. 조선을 떠나며 31. 만세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 출간 후 뒷이야기 부록 : 닥터 홀 일가 중요연표 “나의 청진기로 조선 사람들의 심장을 진찰할 때면 내 심장도 조선과 함께 뜁니다.” ―닥터 셔우드 홀 - 원서에 있던 당시의 희귀 사진자료를 완벽히 보강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원서를 대조하여 수정보완한 2009년 전면개정판! - 의사 누가가 1세기에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했다면, 의사 셔우드 홀은 20세기에 『조선회상』과 『인도회상』을 썼다. 이 두 책은 일란성 쌍둥이와 같다. 이 책은 조선에서 선교 개척자로 일생을 바친 의사부부였던 부모 아래 태어나, 훗날 아내와 함께 의료 선교사로 조선에 다시 와서 16년의 세월을 보낸 닥터 셔우드 홀의 자서전이다. 조선조 말엽부터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조선에서의 치열했던 삶의 모습들을 기록한 홀 일가의 이야기에는 그들이 이 땅에서 보여준 의료 및 선교와 교육 분야에 대한 놀라운 업적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겪은 아름답고 재미있고 코끝이 찡한 에피소드들이 가득 담겨 있다. 죽어서도 이 땅에 묻히길 소원했던 셔우드 홀과 그의 아내 매리언 홀의 가슴 속에 있었던 조선과 조선인에 대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그들의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이 책을 통해 찬찬히 음미해보자. ★★★이 책을 읽고 기쁨으로 추천해 주신 분들 (가나다순) 고(故) 문창모 박사 | 전 원주기독병원장 닥터 셔우드 홀은 한국 땅에서 태어나 한국 이름과 한국말을 쓰면서 우리 한국인들을 위해 큰일을 많이 한 분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의료선교 사업에 대한 귀중한 사료로 남을 것이다. 박상은 원장 | 샘병원 의료원장, 전 한국누가회 이사장 이 책은 2대에 걸친 선교사 가족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국선교 백여 년 역사이자, 살아계신 하나님의 발자취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닥터 홀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어쩌면 이 책이야말로 홀 선교사에게 있어 선교 사역의 가장 큰 열매가 될지도 모른다. 박재형 교수 | 서울의대 교수,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 중국과 한국의 선택의 갈림길에서 홀과 셔우드를 이 땅으로 인도하시고 민족의 수난의 현장에서 우리와 함께 살도록 보내주심은 주님의 성육신을 생각하게 한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양화진에는 셔우드 홀의 아버지, 어머니, 자녀, 그리고 홀 부부가 모두 잠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단순히 선교사의 시신이 묻힌 곳이 아니라 결코 멈출 수 없는 그리스도를 향한 불타는 사랑이 심겨진 곳입니다.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나는 이 책을 우리 교회에 추천하여 많은 성도들이 읽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의 고귀함을 다시 각성하고 선교의 마당으로 나아갈 이 땅의 미래 선교사들과 그들을 준비시킬 다시 없이 귀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현수 선교사 | 한국 프론티어스 국제선교회 대표 오늘날 한국 사회는 닥터 홀이 100년 전에 보여주었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절실하다. 그런 맥락에서 닥터 홀의 「조선회상」은 우리에게 분명한 도전과 본보기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임영국 원장 | 미래한국병원 병원장, CM이사장 「조선회상」은 한 가정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고 고귀한가를 보여주는 데 있어 손색이 없다. 지금 셔우들 홀 가정, 여섯 식구들의 몸은 양화진에 묻혀 있지만, 그들의 삶은 나의 가슴에 묻혀 내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다. 한철호 선교사 |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한국에 온 서양선교사들의 전기나 기록이 여러 권 발행되었지만 셔우드 홀의 「조선회상」처럼 당시 한국 사회의 정황과 조선인들의 생활상 그리고 영적, 사회적 처지를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기술한 책은 없다. 허버트 웰치 박사 | 전 한국-일본 감리 교구 주재 감독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굽힐 줄 모르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새물결플러스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지은이) / 2021.10.27
20,000
새물결플러스
소설,일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지은이)
신학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며, 신학자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을 알려주시기 위해 계시하신 성경에 대한 지식을 바르게 풀어 설명하는 사람이다. 신학이 바로 설 때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과 경건 생활의 기초가 튼튼해질 수 있으며, 세상 속에서 교회가 교회답게 세워져 나갈 수 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는 지난 20년간 이런 사명감을 갖고 바른 신학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힘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학자들이 평생 신약성경을 연구한 내용을 설교 형태로 엮어 내놓은 책이다.머리말 1. 마태복음 설교: 양용의 네 믿음이 크도다 | 마태복음 15:21-28 2. 마가복음 설교: 심상법 옥토의 신앙 | 마가복음 4:13-20 3. 누가복음 설교: 정창욱 성령의 불세례 | 누가복음 3:15-16 4. 요한복음 설교: 조석민 도마의 합리적 의심과 신앙고백 | 요한복음 20:24-29 5. 사도행전 설교: 허주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하나님의 신비로운 뜻, 선교 | 사도행전 16:6-10 6. 로마서 설교: 장해경 만사영통(萬事榮通) | 로마서 8:28-30 7. 고린도전서 설교: 최승락 “그리스도의 것” 됨으로의 회심 | 고린도전서 3:18-23 8. 고린도후서 설교: 문병구 약한 자의 강함 | 고린도후서 12:1-10 9. 갈라디아서 설교: 이한수 십자가: 세상에 대한 나의 죽음 | 갈라디아서 1:4, 6:14-15 10. 에베소서 설교: 배종열 그리스도인의 성장 | 에베소서 4:17-24 11. 빌립보서 설교: 최순봉 사도 바울의 바람 | 빌립보서 3:17-21 12. 골로새서 설교: 오성종 그리스도를 통한 신자의 삶의 변화와 성품의 성화 | 골로새서 1:24-29(3:1-17) 13. 데살로니가전서 설교: 홍인규 우리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데살로니가전서 4:13-18 14. 데살로니가후서 설교: 김철해 충성으로 주님을 기다리며 사는 삶 | 데살로니가후서 3:6-13 15. 디모데전서 설교: 박형대 에베소의 디모데 | 디모데전서 1:1-11 16. 디모데후서 설교: 김현광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 디모데후서 3:15-4:5 17. 디도서 설교: 박윤만 영생 상속자의 삶 | 디도서 1:2-3, 2:14, 3:4-8 18. 빌레몬서 설교: 김경식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만났을 때 | 빌레몬서 1:8-18 19. 히브리서 설교: 이민규 불순종의 삶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길이다 | 히브리서 3:1-4:11 20. 야고보서 설교: 변종길 행함으로 나타나는 믿음 | 야고보서 2:1-17 21. 베드로전서 설교: 서인선 고난을 호출하라! | 베드로전서 4:12-19 22. 베드로후서 설교? 송영목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자 | 베드로후서 1:1-11 23. 요한일서 설교: 김문현 요한이 보낸 첫 번째 편지: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요한일서 1:1-5:21 24. 요한이서 설교: 문우일 장로가 선택받은 여주인과 그 자녀들에게 | 요한이서 1:1-13 25. 요한삼서 설교: 권해생 축복의 정석 | 요한삼서 1:1-4 26. 유다서 설교: 강대훈 거짓 교사들을 분별합시다 | 유다서 1:1-10 27. 요한계시록 설교: 김추성 어린양 혼인 잔치 | 요한계시록 19:1-10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소개 신학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며, 신학자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을 알려주시기 위해 계시하신 성경에 대한 지식을 바르게 풀어 설명하는 사람이다. 신학이 바로 설 때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과 경건 생활의 기초가 튼튼해질 수 있으며, 세상 속에서 교회가 교회답게 세워져 나갈 수 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는 지난 20년간 이런 사명감을 갖고 바른 신학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힘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학자들이 평생 신약성경을 연구한 내용을 설교 형태로 엮어 내놓은 책이다. 신약학자 27명이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자신의 전공을 따라 성경신학적 통찰 아래 신약성경 각 권의 말씀을 본문으로 풀어 해설한 이 책은 성경 본문의 문맥과 1세기 역사적 배경을 염두에 두고 그것이 성경 해석에 미치는 영향을 간결하고 쉽게 설명하였으며, 설교마다 강조하는 신학적 주제를 통해 신약성경의 통일성과 다양성을 드러낸다. 또한 성경을 해석하고 해설하는 과정에서 각 저자의 학문적 경험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목회 경험이 다양하게 잘 반영되어 있어서 일반 성도들과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목회와 선교의 실천적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각 성경과 본문을 더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각 권의 이해에 유익한 책과 주석을 신중하게 골라 제시한다. 한국교회 신앙의 선배들은 사경회(査經會)를 통해 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썼다. 열심을 내어 말씀을 읽고 배우는 동안 성도 개인의 놀라운 회심이 일어났으며, 한국 사회가 복음으로 변혁되기도 했다.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바른 신학의 렌즈로 신약성경을 풀어낸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힘으로 나타나는 역사의 불씨가 되는 데 부족함이 없다. 각 성도들의 처소에서, 모임에서, 교회에서, 성경을 함께 펼쳐 놓고 학자들이 들려주는 말씀 해석을 따라가다 보면 바른 신학과 신앙이 만났을 때 일어나는 신묘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 강단에서 말씀의 교사로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목회자, 더 나아가 내일의 설교자로 나설 신학생, 말씀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일반 성도에게 큰 힘과 따뜻한 안내가 되어줄 책이다.설교문은 설교자의 특성과 구상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형식에 큰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동 집필이라는 점에서 원고 분량의 균형을 맞추려고 했으며, 본문과 문맥 해설을 잘 반영하되 지나친 석의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메시지의 적용이 적절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히 각주를 사용했으며, 신약성경 각 권의 본문 해석과 설교에 도움이 될 만한 추천 주석서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_“머리말” 중에서 가나안 여인의 이야기는 우리의 믿음 상태를 점검해보도록 촉구합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은 정작 “작은 믿음” 때문에 거듭 책망을 받았는데(6:30; 8:26; 14:31; 16:8; 17:20), 반면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으로부터 “네 믿음이 크다”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강력한 도전이 됩니다. 철저히 자존심을 부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갖는 것, 이는 가나안 여인에게서 배우는 “큰 믿음”의 핵심 요소입니다._“1. 마태복음 설교” 중에서 본문의 비유가 강조하는 근본 문제는 말씀을 “듣기는 듣지만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데”(12, 24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들음은 “피상적인(일시적인) 들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듣고 [그것을] 받아” 결실하는 들음을 뜻합니다(20절). 결론적으로 오늘 본문은 비록 말씀을 (일시적으로) 들었지만 사탄이 즉시 나타나 그 뿌린 말씀을 빼앗아가는 상황(“길가”의 경우[15절]), 말씀으로 인해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상황(“돌밭”의 경우[16-17절]), 또는 말씀을 (일시적으로) 들은 후 세상의 염려와 재리(財利)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생기는 상황(“가시떨기밭”의 경우[18-19절])을 맞이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말씀을 “듣고 받음”(믿고 순종함)으로써 결실하는 “좋은 땅”(마지막 땅)이 되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_“2. 마가복음 설교” 중에서
허영의 시장 1
웅진지식하우스 /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 (지은이), 서정은 (옮긴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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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 (지은이), 서정은 (옮긴이)
영문학을 대표하는 윌리엄 새커리의 걸작 이 새커리가 직접 수정하여 출간한 1853년 보급판에 기초하여 국내 번역 출간되었다. 1847년부터 1848년까지 19개월 동안 월간으로 연재되었다가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설로, 새커리에게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모두 안겨준 그의 대표 작품이다. 서머싯 몸은 을 격찬하며 최고의 영문소설로 꼽았고, 샬럿 브론테는 에 압도되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소설 를 새커리에게 헌정했다. 또한 문학 비평가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석좌교수인 존 캐리는 은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소설이며, 범위와 주제 면에서 톨스토이의 에 견줄 만한 유일한 영문소설이라 평했다. 19세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은 당시 영국 상류사회를 사로잡고 있던 허영과 위선을 주제로,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인지에 대해 가차 없이 풍자하면서 당대 어느 소설가보다 삶의 진실을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옮긴이의 말 막을 올리기 전에 1장 치즈윅 몰 2장 샤프 양과 세들리 양, 전장으로 나갈 준비를 하다3장 레베카, 첫 번째 상대를 만나다 4장 초록색 비단 지갑 5장 우리의 도빈 6장 복스홀7장 퀸스 크롤리의 크롤 리가8장 친구에게 보낸 사적 편지 9장 크롤리가 사람들10장 샤프 양 친구를 만들기 시작하다 11장 순박한 전원 풍경 12장 대단히 감상적인 한 장13장 감상적인 이와 그렇지 않은 이 14장 크롤리 고모님 집으로 돌아오다 15장 레베카의 남편, 잠시 모습을 드러내다16장 바늘겨레 위의 편지 17장 도빈 대위가 피아노를 산 사연18장 도빈 대위가 산 피아노를 연주한 사람은 누구일까? 19장 병상의 크롤리 노숙녀 20장 도빈 대위, 결혼신의 전령이 되다 21장 상속녀를 둘러싼 싸움22장 결혼 그리고 신혼여행의 일부23장 도빈 대위 작전을 계속하다24장 오스본 씨, 가족 성경을 꺼내 들다25장 주요 인물들 모두가 브라이턴을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다26장 런던에서 채텀까지27장 아멜리아, 부대에 합류하다 28장 아멜리아, 플랑드르 지역으로 가다 29장 브뤼셀 30장 남겨두고 온 여인31장 조 세들리, 누이동생을 보살피다 32장 조는 피신하고 전쟁은 끝이 나다33장 친척들, 크롤리 고모님을 대단히 염려하다 주해“『허영의 시장』은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소설이다” 존 캐리_옥스퍼드대학교 석좌교수 이 선정한 100대 소설 『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 『달과 6펜스』 서머싯 몸이 꼽은 최고의 소설 영문학을 대표하는 윌리엄 새커리의 걸작 『허영의 시장Vanity Fair』이 새커리가 직접 수정하여 출간한 1853년 보급판에 기초하여 국내 번역 출간되었다. 『허영의 시장』은 1847년부터 1848년까지 19개월 동안 월간으로 연재되었다가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설로, 새커리에게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모두 안겨준 그의 대표 작품이다. 서머싯 몸은 『허영의 시장』을 격찬하며 최고의 영문소설로 꼽았고, 샬럿 브론테는 『허영의 시장』에 압도되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소설 『제인 에어』를 새커리에게 헌정했다. 또한 문학 비평가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석좌교수인 존 캐리는 『허영의 시장』은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소설이며, 범위와 주제 면에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 견줄 만한 유일한 영문소설이라 평했다. 19세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허영의 시장』은 당시 영국 상류사회를 사로잡고 있던 허영과 위선을 주제로,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인지에 대해 가차 없이 풍자하면서 당대 어느 소설가보다 삶의 진실을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사실적이면서 특색 있는 인물들과 박진감 넘치는 사건 전개, 새커리 특유의 표현력과 희극적 필치가 펼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허영의 시장』이 왜 최고의 영문소설이라 평가받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지 알게 될 것이다.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윌리엄 새커리 윌리엄 새커리는 찰스 디킨스가 함께 영국문학 황금기인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풍자와 조소를 통해 동시대의 지적인 각성을 유도했다. 『허영의 시장』의 배경인 19세기 영국 사회는 근대화로 인해 상공업이 발달하고 중산계급이 눈에 띄게 성장하던 시기로 부의 축적과 신분 상승의 욕망이 가득한 시기였다. 새커리는 뛰어난 관찰력과 날카로운 역사의식을 이 소설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내며, 부유한 중상층 인물들이 허영과 속물근성에 빠져 있는 상황을 신랄하고 풍자적인 태도로 그려내는 동시에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 개개인은 ‘허영의 시장’에 늘어서 있는 임시 건물과도 같다” 이 책의 제목인 『허영의 시장』은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에서 가져온 말이다. 천상으로 가는 순롓길 중 주인공이 ‘허영’이라는 도시에서 만나는 휘황찬란한 ‘시장’은 인간의 탐심과 욕망을 드러내는 물건들로 가득한데, 새커리는 이를 소설 속 인물들과 영국 사회에 빗대었다. 그는 소설의 주제를 확연하게 부각하는 이 제목을 한밤중에 떠올리고는 기쁨에 넘쳐 침대에서 뛰어나와 방을 세 바퀴나 걸어 다녔다고 한다.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매혹적인 이야기와 인간의 탐욕과 위선에 대한 신랄한 풍자 『허영의 시장』은 가난한 고아 레베카와 유복한 상인 집안에서 자란 아멜리아의 대조적인 삶과 그들의 운명에 얽혀 있는 다양한 인물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전개된다. 새커리가 창조한 최고의 인물로 평가받는 레베카는 신분 상승의 사다리에 오르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새커리가 소설의 앞부분을 상당 부분 고쳐 등장시킨 도빈은 겸손하고 이타적이며 아멜리아를 향해 충직한 모습을 보이지만, 도빈을 대하는 아멜리아의 태도가 너무나 무정하기에 그의 모습도 어리석게만 보인다. 도빈의 친구이자 아멜리아와 오래전부터 혼인 이야기가 오간 조지는 인간의 자만심과 천박함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 외에도 『허영의 시장』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부, 사랑, 결혼, 명예, 지위, 쾌락 등 각자의 허영을 추구하는 동안 새커리로부터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풍자와 조소, 연민의 대상이 되다가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흥미진진한 사건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반영웅 소설의 선구자 ; 주인공 없는 소설 『허영의 시장』의 연재 당시 제목은 『영웅 없는 소설: 펜과 연필로 그린 영국 사회의 스케치』였고,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될 때에도 ‘영웅 없는 소설’을 부제로 붙였다. 따라서 ‘영웅 없는 소설’은 이 작품을 설명하는 중요한 특징으로, 이는 ‘주인공 없는 소설’을 의미하기도 하고, 따를 만한 인물이 소설 속에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물 설정으로 인해 『허영의 시장』은 낭만주의의 허식과 영웅 숭배에 대한 반동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반영웅 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유럽 사실주의 소설의 발전에서 이정표가 되었다.우리의 세기가 아직 십 대를 누리던 시절, 6월의 어느 화창한 아침, 치즈윅 몰에 위치한 핑커턴 여학교의 거대한 철문 앞으로 커다란 자가용 마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었다.
기적을 일으키는 요료법
산수야 / 김정희 (지은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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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김정희 (지은이)
자가면역치료제인 오줌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요료법을 알려준다. 요료법을 실시한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육성을 소개하고, 특히 의사들의 임상실험 및 체험담과 연구논문들을 통하여 요료법이 인체의 장기 활성화에 효과가 좋으며, 꾸준히 계속할 경우 합병증까지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요료법을 권장하는 여러 의사들의 설명에 의하면 오줌은 혈액 내의 여러 가지 유효성분 즉,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성분의 일부가 오줌을 통해서 배설되기 때문에 이것을 마시면 목에 있는 센서가 작용하여 몸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만성병이나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난치병 환자에게 요료법을 권하는 것은 요료법이 인체의 장기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머리말 _ 09 제 1 장 요료법의 정의 및 역사 요료법의 정의 _ 17|요료법의 근본원리 _ 19|오줌의 성분과 효능 _ 22|요료법 방법 및 적용 _ 31|요료법의 효과 _ 36|요료법의 적용질환 _ 37|요의 맛을 좋게 하는 방법 _ 39|요료법 역사 - 서양 _ 41|20세기 요료법 역사 _ 44|요료법 역사 - 동양 _ 49|불교와 도교의 요료법 _ 52 제 2 장 요료법의 원리와 오줌의 효과 요료법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서나 실시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_ 57|오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 61|태아는 양수를 먹고 자란다 _ 63|고가를 지불한 것은 병에 효험이 있으나 공짜는 효과가 없다? _ 65|약과 병원에만 의존하는 것은 환자를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 _ 67|약의 부작용은 누구의 책임인가? _ 69|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말에는 진리가 깃들어 있다 _ 71|오줌의 효과를 알게 된 경위를 밝힙니다 _ 73|의학은 만능이 아니며 과학도 자연의 힘에는 무력하다 _ 76|의료는 자연회복력을 도와줄 뿐이다 _ 78|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불분명한 것들이 많다 _ 80|약은 치료를 돕는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_ 82|생물의 생명력에는 한계가 있다 _ 85|인체에는 자연치유력이 있다 _ 87|자연치유력은 생체방위 기능 활성화를 훈련시킨다 _ 89|요료법은 죽을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_ 91|아침 오줌은 멜라토닌이 풍부하다 _ 92 제 3 장 요료법(Urine Therapy)의 메커니즘과 과학적 증거 요료법은 인류의 본능으로 실행되었다 _ 97|인체구조는 매우 정밀하다 _ 100|오줌은 인체 내의 모든 정보를 갖고 있다 _ 102|오줌은 주문 제작된 맞춤형 백신이다 _ 105|목에는 병 상태를 감지하는 기능이 있다 _ 108|장세포도 뇌와 같이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_ 110|요료법의 효과를 설명하는 논문 「감각기 경로의 발견」 _ 112|오줌은 자연치유능력을 키운다 _ 115|열악한 환경, 전쟁터에서 체험한 귀중한 사실 _ 117|요료법(Urine Therapy)의 과학적 증거 _ 120|오줌은 암증(癌症) 치료제 _ 121|요소(Urea)의 유익점 _ 122|요소(Urea) 개척자 다노푸울로스 교수 _ 125|오줌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익한 성분들 _ 127|오줌은 회춘제다 _ 129|오줌의 외용적 치료 _ 131|신장병에 요료법 효과를 증명하는 실험 _ 133 제 4 장 암에도 효과가 있는 요료법 오줌이란 혈액 그 자체다 _ 137|요료법의 의학적 근거, 과학에는 거짓이 통하지 않는다 _ 139|오줌은 우수한 의료품이다 _ 141|민간요법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_ 143|왜 요료법 실시를 머뭇거리는가? _ 145|요료법은 여러 가지 병에 특효가 있다 _ 147|합병증이 요료법으로 호전된다 _ 150|요료법은 암치료의 새로운 분야다 _ 153|암이나 치매 예방에도 요료법이 좋다 _ 155 제 5 장 요료법 실시방법과 호전반응에 대한 궁금증 요료법을 실시하는 방법 _ 159|어느 정도의 양을 몇 번 마시면 효과가 있을까 _ 161|요료법의 효과는 언제쯤 나타나는가 _ 163|어떻게 하면 쉽게 마실 수 있는가 _ 165|자연치유력을 높이나 즉효 기대는 금물이다 _ 167|확신 없이 요료법을 실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_ 169|병의 초기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다 _ 171|대학 교수가 “요는 혈액보다 깨끗하다”고 발표했다 _ 173|요료법을 한다는 것을 비밀로 하는 사람이 많다 _ 175|요료법은 호전반응(好耘反暉)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_ 177|신념이 부족하면 효과를 얻을 수 없다 _ 179 제 6 장 요단식법과 요단식 체험기 단식의 역사와 종류 _ 183|요단식(urine fasts)과 일반단식 _ 187|감식→본단식→보식 순서로 진행하는 단식요법 _ 190|자연요법 의사 암스트롱이 권하는 요단식 방법 _ 193|요단식의 특징 _ 196|요단식을 할 때 지켜야 할 사항 _ 198|요단식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사항 _ 200|요단식 일정표 _ 202|한국MCL 신광수 회원이 체험으로 들려주는 요단식법과 요료법 효과 _ 205 제 7 장 전 세계 유명인들이 실천하는 요료법 전 세계에 전파된 요료법 : 중국대륙 동북부와 멕시코 강연회 _ 237|요료법으로 유명한 미국 전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_ 241|요료법 실천가 인도 전 수상 모라르지 데사이 _ 243|요료법(療療法) 찬양자 데이비드 주브 박사 _ 245|마돈나, 실비아 챈들러, 사라 마일스, 마르케스의 요료법 경험 _ 248|야구선수 모이세스 로하스 알루(Mois Rojas Alou)와 요료법 _ 251|이종격투기선수인 루크 쿠모는 요료법 찬양자 _ 253|요료법으로 난치병이 완쾌되었다고 밝힌 파리주재지압사 아마사기 마사오 _ 255|프랑스 아마로리에 소개된 요료법 _ 261|막스 거슨 요법과 요료법 병용을 권하는 의학박사 호시노 요시히코 _ 264 제 8 장 요료법 실시자들의 놀라운 체험담 당뇨병과 합병증에 좋다 _ 271|위장병과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_ 274|협심증과 무기력에 좋다 _ 277|만성장염, 알레르기, 갱년기 장애, 수술 후 회복에 좋다 _ 281|신장, 위장 및 다리 아픈 데 좋다 _ 285|부정맥과 소심증에 효과가 있다 _ 289|좌골신경통과 다리의 통증에 좋다 _ 291|퇴행성관절염과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 _ 293|신경성 수면장애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_ 296|만성 위장병과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다 _ 298|무릎관절통과 심한 기침 회복에 좋다 _ 303|사랑니가 부어 생긴 치통을 가라앉히는 데 좋다 _ 305|과민성대장염을 고치고 건강이 좋아졌다 _ 307|눈의 통증과 어깨 결림이 사라지고 위가 편안해졌다 _ 309|잇몸과 치아가 건강해지고 심각한 식중독이 나았다 _ 313용기와 신념만 있으면 당신 스스로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다 자가면역치료제인 오줌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요료법 오줌은 무균상태로 부작용이 없다 오줌은 무균상태로 부작용이 없으며 용기와 신념과 인내를 가지고 요료법을 한다면 현대의학으로 치유되지 않는 난치병도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러 문헌에도 나타나 있듯이 요료법은 중국이나 인도, 일본 등지에서만 행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체계적인 민간요법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어리석다 과학적 해명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민간요법을 무조건 배척만 할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체험으로 효능이 있다고 한다면 현대의학에서도 이 엄청난 사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은 요료법을 실시한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육성을 소개하고, 특히 의사들의 임상실험 및 체험담과 연구논문들을 통하여 요료법이 인체의 장기 활성화에 효과가 좋으며, 꾸준히 계속할 경우 합병증까지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병이 치유된다 요료법을 권장하는 여러 의사들의 설명에 의하면 오줌은 혈액 내의 여러 가지 유효성분 즉,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성분의 일부가 오줌을 통해서 배설되기 때문에 이것을 마시면 목에 있는 센서가 작용하여 몸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병이나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난치병 환자에게 요료법을 권하는 것은 요료법이 인체의 장기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료법은 병이 가벼운 상태에서 실행해야 효과가 더욱 크다 의학적으로 오줌은 혈액의 윗물, 즉 혈청과 같은 것이어서, 색깔도 같고, 맛도 같습니다. 오줌이 신장에서 분리될 때까지는 혈액으로서 몸 안을 순환하고 있던 생명의 양식이었습니다. 오줌을 마시는 요료법은 생명의 양식을 다시 먹는 것으로 병이 가벼운 상태에서 실행해야 효과가 더욱 큽니다. 요료법은 특히, 건강할 때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에 걸린 후에 건강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자는 30년 동안 요료법을 실시하고 있다 저자가 처음 요료법을 알게 된 후 그 효능에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요료법을 실시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요료법을 시작하고 보름쯤 되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손발 저림이 좋아지고 80대 후반인 지금도 회원들과 교류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요료법을 실시하는 사람들 중에는 모임에 참석하여 자신의 체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꾸준하게 실시할 것을 독려하는 이가 있는 반면 가족에게도 비밀로 하는 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이 공개되어 우리의 인식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가져다주는 단식, 요단식은 질병치료와 예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요단식은 흉터와 상처가 없는 무혈수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칼을 대지 않는 수술입니다. 요단식은 인류가 질병치료와 예방을 위해 발견한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현대의학이 태동하기 이전에는 인간은 몸이 불편하거나 병에 걸리면 신체가 자연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본능적으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었습니다. 지금도 동물들은 몸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다시 먹기 시작합니다. 요단식은 영양을 보충하면서 실시하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다 운동을 안 하고 12~24시간 굶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방법인 간헐적 단식이 유행입니다. SBS 스페셜 〈끼니 반란〉이 도화선역할을 했습니다. 요료법과 간헐적 단식을 접목하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요단식을 하게 되면 항상 들어오던 영양공급이 차단되므로 몸은 체내 노폐물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게 되는 데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됩니다. 요단식을 잘 활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을 스스로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요료법을 실시한 난치병 환자들의 육성증언! 당뇨병 고통스러운 당뇨병이 요료법을 계속하자 나른함이나 권태감이 사라지면서 건강을 되찾았다. 류머티즘 2 4년을 거의 누운 채 지냈는데 요료법 실시로 완쾌되었다. 심장병 우연히 심장병 약이 떨어졌는데 요료법 시작 3~4일째 효과가 나타났다. 만성위염 만성위염으로 고통스러웠으나 요료법 실시 후 만성위염이 회복되었다. 수면장애 예민하여 밤잠을 설치고 항상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는데 요료법 실시 3개월 후가 되자 수면장애도 없어지고 위장도 좋아졌다. 좌골신경통 요료법 실시 3개월 후가 되자 고질병이라 생각했던 좌골신경통과 허리와 다리 통증이 많이 나았다. 무릎관절통 오줌 덕분에 무릎관절통 외에도 9가지 병이 좋아졌다. 심한 기침 감기로 심한 기침을 하게 되었으나 묵힌 오줌을 사용하니 기침이 그쳤다.
하이난 100배 즐기기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은영 (지은이)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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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이은영 (지은이)
가성비 좋은 고급 리조트, 빠르고 편리한 직항편, 풍성한 야자수와 에메랄드빛 해변까지 최고의 휴양 여행을 약속하는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을 완벽하게 안내하는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 <하이난 100배 즐기기> 20~21 개정판. 중국 50여 도시를 여행한 '중국통' 작가가 각별히 엄선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하이난 여행은 주로 리조트에 머물면서 관광지를 하나 둘쯤 골라 여행하는 패턴이라 이런 수요에 부응하면서 꼭 가봐야 할 스폿을 엄선해 최적화된 스케줄을 제안한다. 또한 하이난펀, 원창닭, 칭부량을 비롯한 각종 해산물 요리 등 하이난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 술과 음료, 맛집까지 충실히 소개해 실패 없는 먹방 여행을 보장한다.Hello! Hainan 하이난 매력 탐구 하이난 한눈에 보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하이난 상식 하이난이 '뜨는' 이유 하이난 인기 리조트 비교 분석 꼭 맛봐야 할 하이난 별미 열대과일 천국, 하이난 취해도 좋아! 하이난 대표 술 이건 꼭 사야 해! 하이난 쇼핑 필수템 하이난 볼거리 베스트 10 하이난을 100배 즐기는 레포츠 & 온천 흥겨운 전통, 하이난 축제 하이난 여행 버킷리스트 하이난 베스트 여행 코스 Hainan Transportation 하이난 교통 하이난 들어가고 나오기 시내로 이동하기 시내교통 일일투어·택시투어 도시 간 이동하기 Hainan Guide 하이난 가이드 하이난 전도 싼야 중심 sightseeing / shopping / restaurants nightlife / spa / staying special 싼야베이 일몰·야경 포인트 3 special 황홀한 야경 감상하는 싼야베이 유람선 special 제일야시장의 명물 거리 싼야 외곽 sightseeing / shopping / restaurants / staying 하이커우 sightseeing / shopping / restaurants / staying Travel Checkpoints 하이난 여행 준비 여행 계획 세우기 여권 만들기 항공권 예약하기 호텔·투어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비자 준비하기 면세점 쇼핑하기 유용한 앱 다운받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하기 하이난에서 통하는 중국어 여행 회화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 100배 즐기기 가성비 좋은 고급 리조트, 빠르고 편리한 직항편, 풍성한 야자수와 에메랄드빛 해변까지 최고의 휴양 여행을 약속하는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을 완벽하게 안내하는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 <하이난 100배 즐기기> 20~21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싼야베이, 대동해, 야롱베이, 하이탕베이 등 이름난 해변을 품고 있는 하이난은 제주도의 무려 19배, 타이완보다 약간 작은 섬으로 그 광활한 스케일만큼 누릴 것도 무궁무진한 휴양지. 특히 최고급 리조트의 각축장이라 할 만큼 리조트의 규모와 수가 압도적이다. 이런 매력 때문에 한국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속속 취항을 늘리고 있다. <하이난 100배 즐기기>는 새롭게 떠오른 휴양지, 하이난을 꼼꼼히 분석한 가이드북으로 중국 50여 도시를 여행한 '중국통' 작가가 각별히 엄선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압도적인 규모와 합리적인 가격의 리조트 천국 메리어트, 리츠칼튼, 래플스, 힐튼, 하얏트 등 하와이, 발리, 몰디브에서 봤던 초특급 리조트가 즐비한 하이난. 특히 남부의 싼야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에 중국 브랜드까지 가세한 가장 치열한 리조트의 각축장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합리적인 가격과 압도적 규모. 대규모 워터파크 시설 때문에 괌 PIC에 비견되는 맹그로브트리 리조트는 무려 4000여 개의 객실, 70여 개의 레스토랑을 갖춘 초대형 복합 리조트로 사랑받고 있다. 중국의 춘절이나 국경절 등 내국인 기준의 성수기를 피하면, 이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하이난 100배 즐기기>는 인기 숙소의 분포도, 휴양형?도심형?실속형 리조트 비교표 등 한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엄선된 숙소 정보를 제공한다. 비자 부담 없는 '중국의 제주도' 지금까지의 중국은 완전히 잊어도 좋다! 중국 최남단의 섬, 하이난은 중국 땅이지만 중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섬이다. 중국을 여행할 때 여행자에게 가장 부담이었던 것이 바로 비자 문제. 하지만 하이난은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하는 중국 본토와 달리, 에어텔 상품 등 여행사를 통할 경우 비자에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중국 정부와 협약된 국가에 한해 단체 무비자, 즉 면비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 자유여행의 경우 현지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거나 미리 개인, 또는 단체 관광비자를 받아야 한다. <하이난 100배 즐기기>는 하이난 비자의 종류와 준비 과정, 비자 발급 대행사 등 자유여행자를 위한 비자 정보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현지 사정을 반영한 꼼꼼한 교통 정보 하이난으로 향하는 직항이 속속 취항하면서 가는 길이 빠르고 편리해졌지만, 여전히 현지 교통 정보는 부족한 상황. 한국에서 싼야까지 닿는 직항편 스케줄과 입?출국 과정에서 주의점, 시내로 이동하는 교통편과 주요 관광지별 소요 시간, 시내 교통 등의 교통 정보를 현지 취재 후에 꼼꼼히 다루고 있다. 구글맵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니만큼 본문에 삽입된 지도와 작가가 소개하는 지도 앱 정보가 매우 유용할 것이다. 저자가 '강추'하는 현지 스폿과 스케줄 중국 유학 시절부터 하이난과 인연을 맺어온 작가는 유독 현지 사정에 밝아 현지인이 사랑하는 스폿은 물론,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스폿을 가려내는 데 능하다. 하이난 여행은 주로 리조트에 머물면서 관광지를 하나 둘쯤 골라 여행하는 패턴이라 이런 수요에 부응하면서 꼭 가봐야 할 스폿을 엄선해 최적화된 스케줄을 제안한다. 또한 하이난펀, 원창닭, 칭부량을 비롯한 각종 해산물 요리 등 하이난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 술과 음료, 맛집까지 충실히 소개해 실패 없는 먹방 여행을 보장한다. <하이난 100배 즐기기>는 휴양, 미식, 관광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는 것 없는 가장 완벽한 하이난 여행을 약속한다.
중국당대문학사
문학동네 / 천쓰허 지음, 노정은.박난영 옮김 / 2008.08.29
22,000
문학동네
소설,일반
천쓰허 지음, 노정은.박난영 옮김
천쓰허 교수가 안내하는 중국 당대문학사. 이 책은 문학사 지식을 최소화하는 대신 작품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치중한다. 창작 현상을 소개하고 작품이 품고 있는 예술적 의미에 서술의 초점을 맞추며, 작품의 감상과 분석을 중시하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인 창작사조나 문학장르를 부각시키는 대신 창작의 공시성(共時性)을 주장하며 기존 문학사와의 차별점을 드러낸다. 모두 2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중국 당대문학의 정신적 발원지라 할 수 있는 ‘5?4 신문학 전통’에서부터 20세기 말의 ‘인터넷 문학의 성장’까지를 서술하는데, 시기별 문학의 흐름이나 사조를 설명하기에 적당한 문학작품을 중심에 놓는다. 각 장마다 주제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네다섯 작품을 선별하여 감상, 비평해나가는 방식이다. TV 드라마 등의 매체문학과 인터넷 문학까지 문학사의 자장으로 끌어들여 문학 텍스트의 범주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문학과 문학 생산방식의 현실적 관계에 대한 인식까지 보여주는 것 또한 신선한 부분이다. 또한 이 책은 작품의 선전 요소뿐만 아니라 예술의 민간적 생명력까지 고찰함으로써 문학사의 내적 통일성을 기하려 했다.들어가는 말 서론 중국 당대문학의 원류, 분기와 발전 개황 제1장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제1절 5·4 신문학 전통의 전형(轉型) 제2절 시대의 접합점을 찾아: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야기」 제3절 비공개적 글쓰기의 단초: 「5월 30일 밤 10시 베이핑 기숙사」 제2장 민간에서 탄생한 땅의 노래 제1절 민간문화 형태와 농촌 제재 창작 제2절 민간 예술공간의 탐색: 『산촌의 격변』 제3절 민간의 진실된 면모: 「단련하자」 제3장 전쟁을 재현한 예술 화폭 제1절 전쟁문화 규범과 소설 창작 제2절 전쟁소설의 거시적 탐색: 『붉은 해』 제3절 전쟁소설과 인간미: 「백합화」 제4장 현대사 재건 서사 제1절 새로운 역사 서사 방식의 확립 제2절 민간의 ‘풍속화(浮世繪)’: 『찻집』 제3절 지식인의 성장일기: 「상사수 열매」 제5장 새로운 사회 모순의 탐색 제1절 ‘쌍백방침’ 전후 문예계의 사상 충돌 제2절 새로운 모순과 곤혹: 「조직부에 새로 온 청년」 제3절 수난자의 연옥의 노래: 「또하나의 콜럼버스」와 「증여」 제6장 역사, 현실과의 결합을 위하여 제1절 역사물에 기대어 제2절 돌아온 지식‘영웅’: 『관한경』 제3절 지식인의 잠재된 울분: 「도연명이 「만가」를 적다」 제7장 다민족문학의 민간정신 제1절 중국어 세계에 진입한 다민족문학 제2절 민간문학의 정리와 개편: 「아스마」 제3절 민간 영향을 흡수한 문인 창작: 「사공 주록의 노래」 제8장 시대에 대한 다층면적 사색 제1절 시대 서정과 개인 서사 제2절 시대의 서정: 「구이린 산수가」와 「장강삼일」 제3절 이상주의적 비판: 『옌산 야화』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조화로운삶 / 최민석 글, 유별남 사진 /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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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소설,일반
최민석 글, 유별남 사진
월드비전 60주년 기념하여 펴낸 취재에세이집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리고 이들을 통해 오히려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는 작가의 여정이 잘 나타나 있는 책이다.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처음 만들어진 단체다. 60년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희망을 심어온 월드비전. 저자는 약 40만 명에 달하는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으로 어떻게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취재에세이의 성격을 취하고 있어서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흐르기 쉬운 부분을 오히려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이들의 삶을 더 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월드비전 직원들의 생활과 특별했던 경험담,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과 후원자 사연 등을 담고 있다. 서문 굶는 아이가 없는 세상 / 최민석 우리 모두의 이야기 / 유별남 Bolivia 볼리비아 - 꿈은 가난한 자의 빵이다 영양실조 제로 꿈은 가난한 자의 빵 하늘에 맞닿아 사는 사람들 그녀는 어디에도 없다 게으른 사진작가, 유별남 다 큰 어른은 우는 거 아니에요 Bosnia & Herzegovina 보스니아 - 여기가 유럽 맞나요? 우리는 아직도 전쟁 중이에요 고마워 지야드 로마족을 아시나요? 따로 오는 것도 괜찮았다 Nepal 네팔 - 이곳에서는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려운 삶이다 웰꼼 뚜 네빨 네팔에 결혼하러 가냐고요? 엄마는 15살 남편은 20살이 많다 재혼은 재앙이다 Vietnam 베트남 - 가난한 땅에도 꽃은 피어나겠죠? 미안해, 꼬마친구야 가난한 땅에도 꽃은 핀다 할머니, 저 왔어요 호치민 할아버지 쌀국수 한 그릇에 담긴 고기 언제나 ‘노 프러블럼’ Kenya 케냐 - 저는 이름이 없어요 긴급구호 홍보가 뭐야? 우린 같은 피를 가지고 있잖아 17시간의 터미널 Ethiopia 에티오피아 -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이번엔 에티오피아다 밭이 사라졌다 염소의 권위자 나는 미신을 믿는다 죽을 때까지 걱정해야 하는 가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 후기 - 한국, 바보들의 집합소 미안하지만, 세상은 너희를 모른다 누가 NGO에서 일하는가 토요당직, 나는 네가 눈물겹다 당신은 바보 아닌가요? 부록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 후원자 사연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의 역사 연도별 연혁네 모습을 기억한다, 사랑한다 아이들은 오히려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월드비전 직원이 보스니아에서 구걸로 살아가는 한 가족을 만났다. 직업을 묻는 질문에 아이의 엄마는 영어로 ‘거지’라고 답한다. 보스니아어로 말하지 않은 것도, 눈물을 애써 삼키려 하는 것도 모두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마음을 이해한 그가 미안한 마음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그 집 아이가 주스 한 통을 들고 숨을 헐떡거리며 돌아왔다. 이제 겨우 15살인 아이가 전 재산과 같은 귀한 저금통을 털어서 주스를 사온 것으로, 그 저금통은 묻지 않아도 구걸하며 한 푼 두 푼 모은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그 주스에, 그는 참고 참았던 눈물을 기어이 터트리고 말았다. 또한 가족을 위해 다이너마이트 설치 일을 하며, 1불에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살아가는 볼리비아의 소년광부 아밧. 힘든 상황에서도 변호사와 축구선수라는 꿈을 키워나가는 아밧의 달빛 같은 웃음은 아직도 그 직원의 가슴속에 은은하게 남아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가족에게도 외면당하며 부엌에서 지내는 소녀, 스물다섯의 꽃다운 나이에 병들고 나이가 20살이나 많은 남편과 아이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여인, 15살의 아이 엄마 등 …… 이들은 월드비전이 해외취재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다. 월드비전 60주년 기념 취재에세이인 이 책에는 가슴 아프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통해 오히려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는 작가의 여정이 잘 나타나 있다. 1950년 한국에서 태어나, 2010년 세계에 희망을 심다 월드비전이 60년 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는가? 6.25전쟁의 현장에서 밥 피어스 목사는 거리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보면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전문 구호기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1950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무실을 연 그는 교회 등에서 모금을 하여, 한경직 목사와 함께 한국의 어린 고아들과 남편 잃은 부인들을 돕기 시작했다. 이것이 월드비전의 첫걸음이었다. 그리고 1991년, 월드비전 한국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역사적인 전환을 이뤘다. 이 책은 약 40만 명에 달하는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으로 어떻게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지, 체계적이고도 상세하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서 집필된 ‘월드비전 60주년 기념 취재에세이’다. 월드비전 홍보팀에 근무하던 저자가 막중한 임무를 맡고 월드비전 사업장이 있는 전 대륙(아프리카, 중남미, 동유럽, 아시아)을 돌며 1년간 취재 작성한 에세이로, 〈EBS 세계테마기행〉을 비롯해 지구촌 곳곳을 순례하며 작업하는 사진작가 유별남의 사진이 함께해 감동을 더한다. 너희들은 희망이다 취재에세이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흐르기 쉬운 부분을 오히려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풀어내 더 감동적이며,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이들의 삶을 더 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월드비전 직원들의 생활과 특별했던 경험담 등도 엿볼 수 있고, 별면으로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후원자 사연?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의 역사?연도별 연혁까지 담겨 있다.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파하는 월드비전의 활약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희망의 기록’이다. ‘굶는 아이가 없는 세상’은 과연 불가능한 것일까요? 우리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60년 전 우리가 받았던 사랑, 다시 그들에게 돌려주려 합니다. ※ 저자들의 인세·출판사 수익의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서 \'굶는 아이가 없는 세상\'을 위해 쓰여진다. 추천평 그동안 월드비전을 통해서 많은 어려운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 아이들은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잘도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가난, 배고픔, 전쟁, 질병 등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저는 감히 이런 아이들이 한 명도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들의 짐을 우리가 조금씩만 나누어 지면 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월드비전의 직원이었던 한 청년과 자신의 재능을 아이들에게 나눈 사진작가의 삶이 어떻게 아이들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남자와 아이들의 삶…… 같이 웃고 같이 울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짐을 나눠 진 당신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 정애리(월드비전 친선대사) 월드비전의 해외사업장을 방문하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현실이 너무 마음 아파 눈물을 흘린 적이 셀 수 없지만, 그 친구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월드비전 직원들의 모습에 진한 감동을 받아 흘렸던 눈물도 참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나아가 아이를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깃들기를 기대합니다. - 박상원(월드비전 친선대사) 하루 한 끼의 식사가 사치이고 깨끗한 물 한 모금이 소원인 아이들을 보면서, 내 작은 가슴이라도 이 아이들에게 비빌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줄 수 있다면 언제라도 기꺼이 내어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결코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아닌 내가 가진 것을 조금만 나누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작은 언덕이 되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한혜진(월드비전 홍보대사)
늦깎이 목사의 100세 시대 팔복
북랩 / 박춘환 (지은이)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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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춘환 (지은이)
인생 82년을 살아오며 수많은 경험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43세에 만학의 신학도가 되어 50세에 늦깎이로 목사안수를 받기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복(福)’이란 무엇인지 생각했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부끄러운 간증과 더불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조언하고자 하며, “100세 시대를 위한 여덟 가지 복(福)은 돈, 건강, 취미, 사랑, 친구, 여행, 신앙, 칭찬이다.”라고 말한다.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정신적 비타민 같은 처방을 제공해주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달콤한 비타민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 추천사 감사의 말씀 Prologue ‘늦깎이 목사의 100세 시대 팔복’을 말하다 Part 1 첫 번째 복: 돈(money) 돈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돈 세상에서 말하는 돈 잘 벌어야 할 돈 잘 써야 할 돈 결국 두고 가야 할 돈 필자가 생각하는 돈 Part 2 두 번째 복: 건강(health) 건강이란 무엇인가? 건강의 명언 건강염려 증후군 건강의 중요성 건강과 운동 100세 시대의 건강 필자의 건강법 Part 3 세 번째 복: 취미(hobby) 취미란 무엇인가? 좋은 취미 나쁜 취미 걷기 독서와 글쓰기 수석 수집 하모니카 Part 4 네 번째 복: 사랑(love) 사랑이란 무엇인가? Agape love(하나님 사랑) Storge love Ⅰ(가족 사랑) Storge love Ⅱ(부모 사랑) Storge love Ⅲ(자녀 사랑) Eros love(부부 사랑) Philia love(친구 사랑) 외 기타 사랑 Part 5 다섯 번째 복: 친구(friend) 친구란 무엇인가? 친구의 중요성 다윗과 요나단(정적을 초월한 생명의 은인) 이순신과 류성룡(벗을 영웅으로 만든 우정) 밀레와 루소(역경에서 더 빛난 우정) 관중과 포숙(서로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관포지교) 오성과 한음(재치와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Part 6 여섯 번째 복: 여행(travel) 여행이란 무엇인가? 첫 번째 여행 성지순례(영국, 이탈리아(로마), 이집트, 이스라엘) 미국과 일본 여행 중국과 대만 여행 선교 여행(라오스, 태국, 괌, 필리핀) 천국 여행 Part 7 일곱 번째 복: 신앙(faith) 신앙이란 무엇인가? 신앙의 가계 기도의 사람들 늦깎이 신학생 늦깎이 목사 늦깎이 목사의 간증 늦깎이 목사를 위한 Logos & Rhema Part 8 여덟 번째 복: 칭찬(praise) 칭찬이란 무엇인가? 칭찬의 중요성 칭찬의 방법 칭찬의 지혜 칭찬의 효과 칭찬의 역효과 칭찬의 실제 Epilogue 인생은 아름다워라!100세 시대의 팔복(八福)! 돈(Money), 건강(health), 취미(hobby), 사랑(love), 친구(friend), 여행(travel), 신앙(faith), 칭찬(praise)을 논하다! 오늘날, 우리는 백세시대를 맞이했다. 백세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각자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 누구는 ‘건강’이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구는 ‘행복’이 최고라고 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 최고의 행복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어떤 이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며 지내는 것이 최고의 행복일 수도 있다. 이처럼 같은 시대, 같은 시간 속에 살아도 생각과 가치관은 제각각일 수 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어느 쪽으로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자기 삶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하는 이들이 참 많다. 무엇을 더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 어떤 삶이 더 나은 것인지…. 이 책의 저자는 인생 82년을 살아오며 수많은 경험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43세에 만학의 신학도가 되어 50세에 늦깎이로 목사안수를 받기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복(福)’이란 무엇인지 생각했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부끄러운 간증과 더불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조언하고자 하며, “100세 시대를 위한 여덟 가지 복(福)은 돈, 건강, 취미, 사랑, 친구, 여행, 신앙, 칭찬이다.”라고 말한다.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정신적 비타민 같은 처방을 제공해주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달콤한 비타민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인간들은 언제 어디서부터 왜 그렇게 돈을 선호하게 되었을까? 원인과 이유를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이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생존하는데 부족함 없는 에덴동산을 조성해 주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과 악을 알게 하는 과일(선악과)을 먹음으로 죄짓고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때부터였다. 타락 이후부터 나타난 인간의 본능 중 하나가 소유욕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먹을 쥐고 태어난다. 소유욕의 본능적 행위가 움켜쥐려는 것이다. 그 소유욕에는 돈뿐 아니라 명예, 권세, 쾌락 등 필요한 모든 것을 망라한다. 이런 것들을 일컬어 타락한 인간의 원초적 본능, 즉 죄라고 성경은 설명하고 있다. 모든 인생은 장수(長壽)를 원한다. 장수를 오복 중 하나라 여기며 오래 사는 것을 복의 으뜸으로 여긴다. 그러나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오래 살고 싶으면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인생의 삶에서 최고로 꼽히는 것이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상당히 잃은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 우리는 건강하게 살아야 돈과 명예 그리고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건강한 삶만 인생의 목적이요 목표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인간다운 삶을 위해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뿐만 아니라 안녕한 영적 상태의 삶을 영위하는 것을 말한다.다시 말하면 육체와 정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온전히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표본이란 것이다. 어떤 취미가 좋은 취미일까? 워런 버핏은 “당신이 좋아하는 게 있으면 그걸 취미로 삼아라. 그리고 세상이 좋아하는 게 있으면 비즈니스로 삼아라.”라고 했다. 어떤 취미가 좋은가 하는 것은 정답이 없을 듯하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성별이 다르고 삶의 환경과 형편이 다르고 성격과 체형이 다르며 경제적 여력과 교육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취미는 자기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가장 좋아하는 것을 택하여 여가를 선용하면 그것이 바로 취미요 좋은 취미라 여겨진다.누구의 강요나 지나친 간섭에 의한 취미는 얼마 가지 못해 버려지기 일쑤다. 그러므로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으면 취미의 재미는 배가 될 것이다. 가령 부부간에 같은 취미를 갖는다면 퍽 이상적일 것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취미가 있으면 부모 자녀 간의 이해와 관계가 훨씬 좋아질 것이다. 친구와 더 나아가 그룹으로 취미생활을 하면 더 밀접한 우정이 깊어질 것이다.
서양 건축과 실내디자인의 역사
살림 / 천진희 지음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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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천진희 지음
살림지식총서 시리즈 423권. 고대 건축 양식에서 시작해 르네상스와 빅토리아 양식을 거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서양 건축, 그리고 실내디자인의 역사를 시기별로 분류한 책이다.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컨텍스트(Context)와 건축, 가구를 중심으로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려고 노력했으며 여기에 필자가 직접 손으로 그린 실내디자인 가구 그림이 더해졌다.들어가며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와 로코코 신고전주의 북미 빅토리아 양식 세기의 전환기 20세기 모더니즘 1960년~ 현재 마치며인류 문화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수단 역사적 산물을 통해 엿본 시대별 문화의 단상 건축과 실내디자인의 역사는 역사적 발전과 그 흐름을 같이 하여 시대와 삶의 현장을 기록한 실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시대에 따라 어떤 목적으로 양식들이 형성되고 어디로 전파되어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적용되었는지 알아보는 일은 실내디자인을 이해하는 데 상당히 의미 있는 작업이다. 『서양 건축과 실내디자인의 역사』는 고대 건축 양식에서 시작해 르네상스와 빅토리아 양식을 거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서양 건축, 그리고 실내디자인의 역사를 시기별로 분류한 책이다.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특히 필자는 컨텍스트(Context)와 건축, 가구를 중심으로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려고 노력했으며 여기에 필자가 직접 손으로 그린 실내디자인 가구 그림이 더해졌다. 현재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접하는 실내디자인에는 그 원류가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경우도 있고 유사한 맥락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특정 국가나 지역 및 건축가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한 경우도 있으며 특정 디자이너의 성향이 복합적으로 발전, 변형되어 또 다른 창작이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물론 이 모든 경우의 결과물은 다시 현대 디자인에 접목되어 창의적 발상을 위한 영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일련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건축 양식, 새로운 실내디자인의 양식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달(문학동네) / 박칼린 글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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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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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글
박칼린, 우리의 행복지수를 높이다 박.칼.린. 이 석자는 지금 시대의 아이콘이다. TV 속에서 오합지졸 합창단을 이끌어간 그녀의 당당한 모습은 이 시대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멘토이자 리더의 표상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단원들에게 보여준 진심어린 사랑과 믿음은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냈다. 모든 잡지사와 신문사들은 마치 그녀의 인터뷰나 관련 기사가 들어 있지 않으면 최신호가 아닌 것으로 취급받을 정도이며 인터넷 뉴스란에는 박칼린 관련 섹션이 따로 있을 정도다. 시시각각 올라오는 그녀의 트위터 맨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뉴스로 재생산될 정도로 관심도가 여전히 높다. 심지어 KBS 방송이 끝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난 10월 16일에는 KBS 에서 특별기획으로 다룰 정도였다. 이제 박칼린에 대한 관심은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된 것이다. 지금과 같은 폭발적인 관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동서양을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실력, 생소한 직업, 이국적인 용모, 그리고 여성이란 성별까지 혜성같이 한국 공연계에 등장한 그녀가 극복하고 이룩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후에도 수준 높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인 박칼린은 신비로운 사람이었다. 그런 그녀가 합창단을 이끌며 보여준 카리스마와 열정, 그리고 누구든지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비전을 제시해줌으로써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그녀에게 빠져들었다. 그리고 모두가 ‘당신의 리더십이 궁금하다’고 질문을 한다. 그녀가 곧 책이 나올 것이라고 남긴 트위터 맨션에 따른 폭발적인 반응은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아직 해갈되지 않은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직접 리더십을 언급하지 않지만 이 책에는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더욱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이 그녀를 전략적으로 분석한 책도 아니고, 지금의 인기에 편승해 기획된 책도 아닌, 오랜 기간 그녀가 자신의 감정과 일상과 기억을 한 자루의 연필에 꾹꾹 담아 써내려온 자전적인 에세이라는 사실이다. 누군가 믿어주고 불러줘야 ‘리더’가 된다는 박칼린의 리더십의 근원이 그녀의 역사와 생각을 정리한 이 한 권의 책에 녹아 있다. 드디어 인간 박칼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열쇠가 주어진 셈이다.1부 캐스팅은, 사랑이다 가르치고 배우고 나누라 무대를 사랑하는 남자 100번을 해보았는가 구름투어 수세조기시 창작영감다득 엄마, 고향 땅, 그리고 귀향 선물 뮤지컬 아빠의 눈물 네 소절의 노래 2부 무작정, 기차와 산 1인 5역 따뜻하고 다뜻한 사람 병 수집가 버터플라이키스 13시간, 리투아니아의 인연 캘리포니아 여행 공연은 게속되어야 한다 천 년 지금으로부터 천 년하고 몇 백 년 전 웰컴 투 데니스! 나의 뉴발란스 A/S기 3부 훌러덩 고개 칼린의 의식 이문열 선생과 \'리투아니아의 여인\' 살며시 옷에 치마 땡큐, 미세스 K 앤드 미스터 M 그 자리를 지키는 일 중국소년과 나비 가면 컬렉션 신림동 손님 나의 첫 기계뭉치 거장들 중국여행에서 생긴 일 4부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은 가능하다 살림의 기술 비밀노트 망원경으로 봐야 하는 사람 마녀 원탁의 기사단 뉴올리언즈 2008 엄마의 잠 깨우기 보물 상자 남자의 자격 박칼린의 유년, 음악, 사랑, 일상, 여행 이야기 『그냥』 이 책은 박칼린이 유명세와 무관하게 차근차근 써내려간 자신의 이야기다.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데렐라가 아니다. 방송에 출연해 합창단을 이끌기 이전에도 20여 년간 한국 뮤지컬을 개척하고 지켜온 최고의 음악감독이자, 연출도 겸하는 예술감독이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이요, 살아온 독특한 환경과 유년시절, 현재의 일상과 관심사 등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했으나 세상의 관심에 무심한 것인지 간지러웠던 것인지 뮤지컬과 자신의 토크쇼 등을 통해서만 제한된 모습만을 드러낼 뿐이었다. 그런 그녀가 지난 3년 동안 틈틈이 써왔던 자신의 유년, 음악, 사랑, 일상, 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독특한 성장기의 추억부터 다양성, 균형, 열정과 도전이라는 그녀를 이루고 있는 가치관과 여행자체가 삶인, 인간 박칼린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특히, 삶의 터전인 뮤지컬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이문열, 조승우, 송일곤 등 그녀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의 백미다. 뮤지컬과 음악, 그리고 사람은 카메라 밖의 인간 박칼린을 우리 앞으로 당겨서 보여주는 망원경이다. 어떻게 사는 삶이 보람찬지, 어떤 태도로 자신의 인생을 마주하고 왜 도전하며 살아야 하는지가 선명히 드러나는 글 속에 박칼린의 인생론이 녹아들어 있다. 포기하고 주저하는 자에게는 ‘3일 혹은 100번’을 해보았냐고 물어보고 자신을 속이지 말기를 당부한다. 많은 사람을 스치듯 만나며 짧은 시간 내에 누군가를 뽑아야 하는 오디션을 숱하게 해온 그녀가 오디션이나 면접을 앞둔 이들이게 전하는 따스한 조언은 가슴에 뜨거움을 남긴다. 더 나아가서는 음악과 예술, 그리고 창의력과 다양성이란 그녀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을 추적해보고 그녀의 여행을 슬쩍 따라가며 박칼린스럽게 사는 법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기회다. 이 책은 눈길 한 번, 손길 한 번을 줄 때마다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해주는 ‘칼마에’의 리더십에 관한 강의록이 아니다. 다만 그녀가 적어 내려간 소소한 일상과 생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그녀가 왜 사람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이자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비밀의 열쇠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지와 유머러스한 성품이 깃든 재밌고도 섬세한 일기장인 셈이다. 이 한 권의 책에는 우리가 궁금했던 박칼린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주학 통변술 하
프로방스 / 한길수 지음 / 20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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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길수 지음
에고, Ego! 시 쓰기 프로젝트
이담북스 / 이강휘 (엮은이)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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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소설,일반
이강휘 (엮은이)
시인이자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이강휘 선생님이 학생들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시는 분명 고유의 가치와 매력이 있는 갈래이다. 문제는 그걸 국어 교사만 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시가 가진 매력을 학생들이 내면화할 수 있을까? 이 고민을 바탕으로 시 창작 수업이 시작되었다. 엮은이의 말 들어가며 제1부 정서에 관한 시 쓰기 1교시 우정 2교시 사랑 3교시 이별 4교시 그리움 5교시 분노 6교시 나눔 제2부 자아에 관한 시 쓰기 1교시 과거 2교시 현재 3교시 미래 4교시 좌절 5교시 성장 제3부 세계에 관한 시 쓰기 1교시 학교 2교시 가정 3교시 자연 4교시 도시 제4부 장르를 넘나들며 시 쓰기 1교시 사진 보고 시 쓰기 2교시 그림 보고 시 쓰기 3교시 음악 듣고 시 쓰기 4교시 사진 찍고 시 쓰기 5교시 글 읽고 시 쓰기 나가며 부록_수업에 관한 Q&A자아를 찾는 시 쓰기 수업 모두가 시인이 되는 나만의 시집 만들기! 시인이자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이강휘 선생님이 학생들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시는 분명 고유의 가치와 매력이 있는 갈래이다. 문제는 그걸 국어 교사만 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시가 가진 매력을 학생들이 내면화할 수 있을까? 이 고민을 바탕으로 시 창작 수업이 시작되었다. 흔히 우리는 시가 가치를 잃어버린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1년 동안 꼬박꼬박 시를 쓰고 그걸 돌려 읽으며 조잘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사실 시의 가치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다. 시의 가치는 시가 잃어버린 게 아니라 우리가 잊은 건 아닐까. 아이들에게 시를 쓰게 하고 그것을 정성스레 읽어주는 것은 잊어버린 시의 가치를 상기시킨다. 아이들이 조심스레 써내려간 시를 찬찬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시의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저 놀이삼아 쓰는 것이 시이다. 시를 무겁게 받아들이면 시는 더 달아난다. 이제 그만 시와 화해했으면 좋겠다. 시와 삶이 더 가까워지면 좋겠다. 가까워지고 더 가까워져서 시에 아이들의 삶이 묻어나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의 삶에 시가 들어와 앉으면 더욱 좋겠다. - 엮은이의 말 중에서 -
여성의 권리 옹호
책세상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지은이), 문수현 (옮긴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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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소설,일반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지은이), 문수현 (옮긴이)
책세상문고 고전의 세계 시리즈. ‘페미니즘의 어머니’로 불리는 영국의 급진적 사상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이성적 존재이며 보편적인 인간의 권리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근대 최초의 페미니즘 저작이다. 여성도 이성을 지닌 온전한 인격체로서 평등한 교육과 정치 참여의 기회를 제공받아야 하며, 인류의 절반인 여성이 독립적인 개인이 될 때 비로소 인류 전체의 역사가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함으로써 계몽사상의 남성 편향성을 극복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했다.들어가는 말 | 문수현 제1장 인류의 권리와 연관된 의무들을 고찰함 제2장 성별 특성에 대한 지배적인 견해를 논함 제5장 여성을 경멸에 가까운 동정의 대상으로 만든 몇몇 저자들에 대한 비평 제6장 유년기의 연상 작용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 제9장 사회 안에 굳어진 부자연스러운 구분들로부터 생겨나는 치명적 영향 제12장 국민 교육 제13장 여성의 무지에서 비롯된 몇 가지 어리석은 예들 여성 습속의 혁명이 자연스럽게 야기할 것으로 기대되는 도덕적 진보에 관한 최종적 고찰과 더불어 해제 ‘페티코트를 입은 하이에나’에서 ‘근대 페미니즘의 어머니’로 | 문수현 219 1.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생애 2. 페미니즘 사상가이자 활동가로서의 면모 3. 계몽사상에 맞선 계몽사상가 울스턴크래프트 (1) 계몽사상의 한계와 《여성의 권리 옹호》 (2) 《여성의 권리 옹호》의 내용 (3) 계몽사상가들에 맞선 계몽사상가 울스턴크래프트 (4)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1. 모두가 인간(=남성)의 권리를 외칠 때 홀로 여성의 권리를 외치다 18세기 유럽은 계몽주의와 혁명의 시대를 맞아 자유와 평등의 이념이 분출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이성을 가진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라고 주장한 계몽사상가들조차 여성은 남성을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당대의 인식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대표적인 계몽사상가 루소는 “우리 남성들을 기쁘게 하고 우리에게 유익한 존재가 되는 것”이 여성의 의무라고 말한 바 있다. 《여성의 권리 옹호》는 ‘페미니즘의 어미니’로 불리는 영국의 급진적 사상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이러한 모순에 반기를 들고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이성적 존재이며 보편적인 인간의 권리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근대 최초의 페미니즘 저작이다. 여성도 이성을 지닌 온전한 인격체로서 평등한 교육과 정치 참여의 기회를 제공받아야 하며, 인류의 절반인 여성이 독립적인 개인이 될 때 비로소 인류 전체의 역사가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함으로써 계몽사상의 남성 편향성을 극복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했다. 울스턴크래프트는 삶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며 살았다. 당시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고 직업 활동을 하며 생계를 꾸렸고, 여성 교육을 위해 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아나키즘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급진적 정치철학자 윌리엄 고드윈과 결혼해, 서로 독자적인 가계를 유지하는 예외적 결혼 생활을 실험하는 등 그의 삶 자체가 사회적 규범과 충돌하며 새로운 길을 내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여성이 머물러야 할 곳은 교회와 부엌뿐이라고 믿었던 당대 영국 사회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폄하되다가 20세기 후반 페미니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근대 페미니즘의 어머니’로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여성에게 ‘인간’의 지위를 찾아준 《여성의 권리 옹호》는 그를 망각으로부터 불러낸 가장 중요한 계기를 제공했다. 이 책은 비단 남녀 관계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예속된 모든 관계의 모순을 비판하고 사회 질서의 재편을 모색했다는 점에서도 독보적 가치를 지니며, ‘모든 인간이 자유롭고 평등하지만은 않은’ 오늘에도 현재적 울림을 준다. 그가 지향했던 사회의 모습은 우리가 꿈꾸는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 그림을 완성하는 것은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이다. 2. 페미니즘을 열고 페미니즘을 넘다 - 계몽사상을 넘어선 계몽사상가 울스턴크래프트 당시 유럽 사회는 절대주의 사회로, 봉건 사회의 최종단계인 동시에 자본주의 사회의 맹아단계였다. 절대 왕정 하에서 신분과 부에 따라 개인의 지위가 결정되고 소수가 권력을 휘두르며 다수는 자유를 억압받았다. 이러한 사회 질서에 체계적인 비판으로 맞서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에 대한 혁명적 강령을 마련한 주역이 바로 계몽사상가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자유와 평등에 근거한 시민 사회라는 새로운 사회 질서를 주창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속과 불평등에 대한 비판의 칼날을 남녀 관계,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까지 확대하지는 않았다. 이들이 상정한 새로운 사회의 근간인 개인이란 생계를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 개인,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개인이었다. 당대의 법적, 사회적 제약 아래 ‘허약하고 감정적이며 미성숙한’ 여성은 당연히 ‘강인하고 이성적이며 성숙한’ 남성에게 의존해야 했다. 이러한 남녀 간의 구분은 ‘자연’에 기인한 것으로 정당화되었으며, 남녀 구분(차별)이 사라지면 사회의 자연적 질서가 붕괴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앞서도 보았듯이 가장 급진적인 계몽사상가로 꼽히는 루소가 여성을 남성을 위한 존재라고 언급한 사실은 계몽사상가들의 모순과 한계를 분명하게 드러내준다 할 것이다. 《여성의 권리 옹호》는 루소를 비롯해, 계몽사상의 모순과 한계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결과물이었다. 계몽사상의 언어로 남성 편향적인 계몽사상을 비판하면서 여성이 ‘남성을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남성과 똑같은 ‘인간’이며 스스로 독립적인 ‘개인’임을 주장한 것이다. 인류의 절반인 여성이 남성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되고 이성적 존재로서 평등이 보장될 때에만 인류 전체가 도덕적이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게 되리라고 역설했다. 울스턴크래프트는 이 자명한 원리를 밝히기 위해 총 13장에 걸쳐 당대의 편견을 검토하고, 당대 사상가들의 사유를 비롯해 여성의 편견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을 분석한 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그는 기존의 편견을 극복하려면 여성들 자신의 의식 변화가 우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립적인 개인, 자유로운 시민으로서의 평등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정 내에 국한되어 있던 여성의 역할을 사회적 경제 활동과 정치 참여로까지 확대했다. 이 번역본에서는 총 13장 중에서 1, 2, 5, 6, 9, 12, 13장을 선별해 번역했다. 최초의 페미니즘 저서 여성들은 울스턴크래프트에게 빚지고 있다 그가 비판한 대상은 여성을 억압하는 남성뿐만이 아니었다. 어릴 때부터 결혼을 자신의 목표로 삼고 그 목표를 이룬 후에는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다른 남성들과 어울리면서 사치를 일삼는 여성, 바로 그가 극도로 혐오했던 여성상이었다. 하지만 울스턴크래프트는 여성이 열등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여성의 본성 탓이 아니라 앞서 언급했듯이 ‘타인을 만족시키고, 외적인 행위를 통제하기 위한 교육’의 결과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여성은 이성을 계발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처음부터 이성이 없었던 것처럼 열등한 존재로 취급된 것이다. 그는 이러한 현실에 격분하면서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성의 계발로 미덕을 갖춘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여성 교육 문제를 천착하면서 많은 부분 할애하고 있는데, 특히 12장에서는 기존의 교육 체제가 가지는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가정 교육과 공공 교육의 장점을 아우를 수 있는 국립 통학제 학교 설립과 남녀공학의 실시를 제창하는 등 교과 과정을 비롯한 구체적인 학교 운영의 틀을 제시한다. 그는 또한 당시의 사회적 조건 하에서는 결혼이 “일반적이고 합법적인 매춘”이 될 수밖에 없음을 간파하고,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여성도 다양한 직업 활동에 종사하며 여성의 재능과 미덕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여성이 시민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로부터 개인으로서, 시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여성이 자신들의 대표자를 가져야 한다는 여성 참정권을 주장했다. 여성이 참정권을 획득하게 된 것이 20세기 초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울스턴크래프트가 얼마나 급진적인 주장을 펼쳤는지는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실제로 그는 이 책을 출간한 후 ‘페티코트를 입은 하이에나’라는 지탄을 받기도 했다. 이 페티코트를 입은 하이에나는 당대 여성들에게 이렇게 고했다.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여, 그처럼 편협한 편견을 뛰어넘도록 하자! 지혜가 그 자체로 바람직스럽고, 미덕이 그 이름에 걸맞게 지식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면, 우리의 머리가 우리의 마음에 대한 균형추가 될 때까지, 성찰을 통해 우리의 정신을 강화하도록 노력하자. 우리의 생각을 일상의 사소한 사건에만 국한하거나, 우리의 지식을 연인이나 남편의 마음을 알아내는 데 한정하지 말자. 우리의 지성을 증진하게 하고 지금보다 고귀한 상태를 위해 우리의 마음을 다잡게 하는 위대한 목적 아래, 삶의 모든 의무를 다하자.”(본문 100쪽) 울스턴크래프트는 당대의 여성들이 타락하거나 오류에 빠져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문제점들이 여성의 본성 탓이 아니라 그들이 받은 교육이나 그들의 사회적 지위 탓임을 언급하면서 여성들이 인간 존엄의 근거인 이성을 계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여성 참정권론자인 밀리센트 포셋은 《여성의 권리 옹호》 출간 백주년 기념본에서 이렇게 서술했다. “근대의 정치경제학이 애덤 스미스에게 기대고 있는 것처럼 여성들 역시 울스턴크래프트에게 빚지고 있다.” 페미니즘을 넘어서 ― 억압받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다 페미니스트이기 전에 급진적 정치사상가였던 울스턴크래프트는 성별의 차이 때문에 억압받게 된 여성의 해방을 위해 이 책을 쓰기도 했지만, 책 곳곳에 성별뿐 아니라 신분과 자본으로부터 억압받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옹호했던 그의 사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언제나 여성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던 종속성이 남성에게도 역습을 가한다. 다수는 언제나 극소수에게 예속되어왔다.”(본문 66쪽) “모든 개인과 모든 계층은 자기 바로 위에 있는 계층과 같은 양식으로 살고자 하는 욕망에 감염되어 있으며, 천박함은 이 저열한 야심의 부수물이다.”(본문 147쪽) “사회는 그 사회의 미덕과 비례해서만 행복하고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적 구분들은 모든 사적인 미덕을 좀먹고 공적인 미덕을 망쳐버린다.”(본문 161쪽) 여성은 남성에게, 시민은 왕과 귀족에게, 빈민은 부자에게, 인간이 미덕이나 능력 외의 다른 조건에 의해 우열이 가려지고 인간이 인간에게 예속당하는 것, 그리고 차별당하는 자가 차별하는 자를 닮으려 하는 것, 울스턴크래프트는 이것이 인간의 미덕을 박탈하고 인격의 주체성을 파괴하며 인류의 진보를 불가능하게 하는 일이라고 보았다. 그가 묘사한 이 무참한 그림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도 겹쳐 보인다. 모든 인간이 독립적인 개인으로 바로 설 때 인류 전체가 진보하리라 굳게 믿었던 그의 바람이 두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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