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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코드 보이싱 마스터 북
1458music / Zoey (지은이) / 2022.01.19
21,000원 ⟶ 18,900원(10% off)

1458music소설,일반Zoey (지은이)
피아노 코드 보이싱(Voicing)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재이다. 가장 기본적인 쉘(Shell) 보이싱과 가이드 톤(Guide Tone)의 개념부터 시작해, 4 Notes Voicing, 5 Notes Voicing을 거쳐 고급 이론인 근음 없는 보이싱(Rootless Voicing)까지 설명하고 있다. 이론을 배운 후 2-5-1 진행을 12 keys로 연습하고, 자주 나오는 코드 진행에 보이싱을 적용해 연주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책의 구성에 따라 단계별로 연습하다 보면, 피아노 코드 보이싱을 마스터 할 수 있다.Part1 _ 2~3 Notes Voicing Chapter 1 01_쉘 보이싱 I (Shell Voicing) _2 Notes Voicing 02_쉘 보이싱 II (Shell Voicing) _2-5-1 03_쉘 보이싱 (Shell Voicing)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s) 연습 연습곡 1 Zoye's Blue 연습곡 2 Closely Resemble Chapter 2 04_가이드 톤 I (Guide Tone Voicing) _3 Notes Voicing 05_가이드 톤 II (Guide Tone Voicing) _2-5-1 06_가이드 톤 보이싱 (Guide Tone Voicing)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연습곡 3 Be Happy 연습곡 4 It is you 연습곡 5 Jesus Loves me Chapter 3 07_쉘 & 가이드 톤 보이싱 (Shell & Guide Tone Voicing) _3 Notes Voicing 08_쉘 & 가이드 톤 (Shell & Guide Tone)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연습곡 6 Go, Carry thy Burden to Jesus Part2 _ 4 Notes Voicing Chapter 4 09_텐션 코드 (Tension Chord) 78 10_쉘 익스텐션 (Shell Extension) _Major Key 4 Notes Voicing 11_쉘 익스텐션 (Shell Extension) _Minor Key 4 Notes Voicing 12_쉘 익스텐션 (Shell Extension)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_4 Notes Voicing Chapter 5 13_가이드 톤 익스텐션 (Guide Tone Extension) _Major Key 4 Notes Voicing 14_가이드 톤 익스텐션 (Guide Tone Extension) _Minor Key 4 Notes Voicing 15_가이드 톤 익스텐션 (Guide Tone Extension)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_4 Notes Voicing Part3 _ 5 Notes Voicing Chapter 6 16_쉘 익스텐션 (Shell Extension) _Major Key 5 Notes Voicing 17_쉘 익스텐션 (Shell Extension) _Minor Key 5 Notes Voicing 18_쉘 익스텐션 (Shell Extension)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_5 Notes Voicing 연습곡 7 Garden Chapter 7 19_가이드 톤 익스텐션 (Guide Tone Extension) _Major Key 5 Notes Voicing 20_가이드 톤 익스텐션 (Guide Tone Extension) _Minor Key 5 Notes Voicing 21_가이드 톤 익스텐션 (Guide Tone Extension)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_5 Notes Voicing 연습곡 8 Walking Together Part4 _ Rootless Voicing Chapter 8 22_로 인터벌 리미트 (Low interval Limit) 23_근음 없는 4 Notes 보이싱 _Major Key, Rootless 4 Notes Voicing 24_근음 없는 4 Notes 보이싱 _Minor Key, Rootless 4 Notes Voicing 25_Rootless 4 Notes Voicing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연습곡 9 Always 연습곡 10 Near the Cross Chapter 9 26_근음 없는 5 Notes 보이싱 _Major Key, Rootless 5 Notes Voicing 27_근음 없는 5 Notes 보이싱 _Minor Key, Rootless 5 Notes Voicing 28_Rootless 5 Notes Voicing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연습곡 11 In His Arms Chapter 10 29_근음 없는 6 Notes 보이싱 _Major Key, Rootless 6 Notes Voicing 30_근음 없는 6 Notes 보이싱 _Minor Key, Rootless 6 Notes Voicing 31_Rootless 6 Notes Voicing 코드 진행 (Chord progression) 연습 연습곡 12 What A Friend 연습곡 13 Garden 연습곡 14 Garden (for strings) ‘피아노 코드 보이싱 마스터 북’은 피아노 코드 보이싱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보이싱 이론을 구성음이 확장되는 기준에 맞춰 정리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코드 보이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가 작곡한 ‘My Red Shoes’라는 짧은 곡으로, 학습한 보이싱의 소리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해 없이 무작정 코드 보이싱을 외웠거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을 때, 더 수준 높은 연주를 하고 싶을 때 ‘피아노 코드 보이싱 마스터 북’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좋은 연주는 곡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감정을 잘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이싱(Voicing)은 그 감정을 더 풍부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책의 진도를 따라가다 보면 조금 더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해문출판사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2002.08.15
12,000원 ⟶ 10,800원(10% off)

해문출판사소설,일반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자기 남편을 죽인 여자가 자살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여자가 남긴 애절한 편지를 두고 또다시 살인이 벌어진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인물, 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벌인 범죄. 그러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진실을 알고 있었다. 정말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는데, 발표 당시 독자들에게 반칙을 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던 작품이다.자기 남편을 죽인 여자가 자살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다. 여자가 남긴 애절한 편지―이것을 두고 또 숨막히는 살인이 벌어진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벌인 범죄. 그러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만은 알고 있다. 증거만 못 찾았을 뿐. 당시의 가장 유명했던 추리작가들이 모두 혀를 내두른 치밀한 구성력에 독자들은 추리소설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등장 인물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는 점들이 빈틈없이 짜맞춰져서 드러나는 사건의 실체는 정말로 경악 그 자체이다. 작품 속에 묘사되는 이런저런 것들은 남김없이 모두 사건 해결의 열쇠와 연결되어 있고 그 배치는 너무나 절묘하다. 독자는 마지막 장에서 범인을 알게 되고는 너무 의외의 인물이라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숨겨져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결말을 알고 나서 다시 찬찬히 글 전체를 읽어 보면 많은 단서와 복선을 작가가 숨겨 놓았음을 발견하게 되고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의 치밀함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석가와 예수는 백인인가?
운주사 / 이원익 (지은이) / 2022.01.27
23,000

운주사소설,일반이원익 (지은이)
한국에서의 삶보다 미국에서의 삶이 더 긴, 한 재미교포 불자의 글 모음집이다. 40여 년 동안 미국에서 동양인(한국인)으로서, 불자로서 살아온 삶이 농축되어 있다. 진중하고 웅숭깊은 다양한 성격의 글들이 독자들을 성찰과 미소 속으로 이끌어줄 것이다.들어가며5 추천서7 첫째 가름: 생각으로 /해설과 주장/ 11 1. 새해 신수를 보아 하니 13 2. 또 하나의 반야심경 20 3. 석가와 예수는 백인인가? 26 4. 명문과 명인 41 5. 십일조와 재보시 47 6. 얼굴 54 7. 요양원의 두 끝 62 8. 번역이냐 반역이냐? 74 9. 무당에게 물어봐 93 둘째 가름: 기억으로 /감상과 회상/ 119 1. 사라의 추억 121 2. 터일 133 3. 비 오는 날 144 4. 달빛 소나타 152 5. 서울 이야기 165 6. 백설기 182 7. 한국문학전집 196 8. 창동에서 208 9. 빨래터 법당 227 10. 갑판에서 246 셋째 가름: 느낌으로 /수필 / 259 1. 달 뜨는 공원 261 2. 얕은 물 265 3. 안개 속에서 268 4. 석류 까기의 비밀 272 5. 차고에서 279 6. 기러기 울어 예는 284 7. 모멘또 301 넷째 가름: 꿈으로 /단편소설/ 307 1. 수미단 아래에서 309 2. 도꼬마리 326 3. 에스컬레이터 334 4. 안젤리카의 만가 346 5. 모래섬 371 6. 야자나무 381 7. 붉은 무스탕 401 8. 코끼리여! 421 9. 회오리 435오랫동안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저자는 불자이다. 미국에서 불자로 산다는 것은 세속적으로 보아 편한 선택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미국에서 불자로서의 삶을, 실천을, 신행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적 신행은 물론이고 각종 신행단체와 재가불자운동에도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발표한 글들은 모아 엮은 것이다.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중들이 편견 없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쓴 글들이다. 그래서 굳이 이론이나 교리 등을 주제로 하거나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시도하지 않는다. 다양한 주제와 소재거리 등을 통해 재미있고 찰지게 풀어나간다. 더불어, 미국에서 살면서 어찌 고국이, 고향이 그립지 않겠는가. 어찌 그 시절의 기억이 아련하지 않겠는가. 저자는 아련한 어린시절의 기억을 소환하기도 하고, 학창시절의 애틋한 감정과 경험도 소환하여 놀라운 감성으로 풀어낸다. 옛 세대들에게는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은 친숙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물론 미국에 정착하기까지의 경험도 놓치지 않는다. 예스런 어투와 구수한 맛이 살아 있는 글은 고향과 옛 시절에 대한 향수와 회귀본능에 다름 아니다. 서울에 몇 십 년 살아서 평소에는 표준말을 쓰다가도 고향에만 가면, 고향 사람만 만나면 자연스레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것과 같이. 이처럼 이 책에는 저자의 삶의 궤적과 함께 그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다양한 성격의 글들이 실려 있다. 칼럼이나 수필류의 글은 물론이고 단편소설까지 폭넓다. 글을 쓰는 저력이, 내공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짧은 글에 익숙해진 요즘 세태와 달리 다소 긴 호흡의 글들이지만, 곰곰이 곱씹으며 읽어나가면 인생을 성찰하고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종교는 기본적으로 기복을 위한 것이다. 중생의 이 원초적인 욕망을 종교는 거두어 달래고 이끌어야 한다. 하지만 거기서 머무르면 타락한다. 나 하나, 내 식구, 내 동아리만을 위한 좁은 기복에서 벗어나 자기를 버리는 큰 욕심, 중생을 향한 발원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석가가 인도의 왕자가 아니라 잉카 제국의 왕자 출신이었더라도, 예수가 이스라엘의 목수의 아들이 아니라 아프리카 남쪽 끝, 사막을 헤집으며 칡뿌리 캐러 다니는 부시맨의 아들이었더라도 똑같은 경배를 올리고 그 말씀에 목숨이라도 걸 수 있었을 것인가?” “겉모양에 상관없이 누구나를 똑같이 좋아하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며, 조용히 그늘에 앉아 긴 사연을 풀어 들으며 벗이 되고 서로에게 길잡이가 되는 불법의 세상, 가장 누추하고 냄새나는 밑바닥에서부터 그 세상이 조금씩 이루어져 나가리라는 나의 바램이다.”
평범해서 특별한 밥상
이밥차(그리고책) /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은이) / 2018.07.20
16,500원 ⟶ 14,850원(10% off)

이밥차(그리고책)건강,요리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은이)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퇴근길 집 앞 마트에 들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재료만 있다면 다 만들 수 있다.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콩나물, 두부, 달걀부터 철에 따라 나는 다양한 봄나물, 채소들까지. 밑반찬, 푸짐한 일품요리, 찬장 속 라면으로 만드는 한 그릇요리까지 만나본다. 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심플한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으로 이루어진 레시피만 담았으며, 자주 밥상에 오르는 평범하지만 결코 질리지 않는 메뉴들로만 구성했다. 또한 좋은 쌀 고르는 깐깐한 방법, 깨끗이 씻는 법, 불리는 법 등 밥 짓기에 필요한 노하우와 밥상에 기본이 되는 5가지 육수내기는 물론 알아두면 언제든 사용 가능한 절대 양념공식까지 소개한다. 평소에 놓치기 쉬운‘반찬 담는 센스’까지 알려준다.프롤로그 4 Part 1. Intro 10 밥맛 업그레이드하는 밥 짓는 비법 12 밥상을 책임지는 기본양념 13 기막힌 양념의 황금비율 절대 양념공식 15 집밥에 기본이 되는 육수 5종 16 한 끗 차이 집밥 담음새 18 초스피드 밥상차리는 TIP 20 써는 법 21 쉽게 다지기 22 밥숟가락으로 계량하기 23 종이컵·눈대중·손으로 분량 재기 Part 2. 밥 26 오곡찰밥 28 견과류영양밥 30 모둠콩밥 32 우엉밥 34 단호박밤밥 36 깻잎순나물밥 38 찬밥버섯솥밥 40 가지밥 42 무굴밥 44 전복밥 46 달래꼬막밥 48 볶음고추장꽃비빔밥 Part 3. 국물요리 52 된장시래기국 54 김치두부국 56 감자애호박국 58 봄동콩나물국 60 가지맑은국 62 미역황태국 64 배추차돌박이국 66 조개냉이맑은국 68 오징어뭇국 70 채개장 72 돼지고기김치찌개 74 부추쇠고기된장찌개 76 고추장두부찌개 78 명란젓찌개 80 얼큰코다리찌개 82 맑은순두부바지락탕 84 노각들깨탕 86 굴비지탕 88 꽁치추어탕 90 감자탕 92 꽃게탕 94 쇠고기된장전골 96 시래기불고기전골 98 오리전골 Part 4. 밑반찬 102 파래무생채 104 유채나물된장무침 105 깻잎무침 106 쥐포무침 107 우엉당근조림 108 고추감자조림 110 오이나물 111 구운가지나물 112 애호박새우젓볶음 113 어묵풋마늘볶음 114 햄치즈달걀말이 116 꽈리고추찜 117 메추리알쇠고기장조림 118 냉이무침 120 양념깻잎 122 콩나물볶음 124 어묵감자볶음 126 열무새송이들깨볶음 128 가지돼지고기볶음 130 꼬막볶음 132 오징어콜라비무침 134 순두부달걀찜 136 두부콩나물찜 138 무채부침개 142 부추김치 144 미나리콩나물김치 146 금귤나박김치 148 백오이김치 150 열무물김치 152 섞박지 154 백김치 156 꽈리고추장장아찌 158 김장아찌 159 간장달래장아찌 160 바지락장아찌 162 고추장더덕장아찌 Part 5. 김치&장아찌 · 육류 일품요리 166 차돌박이냉채 168 과일편육겨자채 170 가지불고기말이 172 닭무침 174 참나물제육볶음 176 호박두루치기 178 녹차숙성삼겹살 180 닭떡갈비 182 닭간장조림 184 냉이불고기 186 바싹주먹불고기 188 샤브샤브 190 아롱사태수육 192 등갈비수육 194 전복삼계탕 Part 6. 일품요리 196 돼지고기묵은지찜 198 소갈비찜 · 해산물 일품요리 200 멍게소라봄나물무침 202 낙지초무침 204 땅콩버터해물냉채 206 새우장 208 삼치마요네즈구이 210 연어마늘구이 212 오징어두부치기 214 해산물버터볶음 216 낙지부대볶음 218 간장대구살조림 220 갈치간장조림 222 굴전 224 씨앗새우강정 226 가자미튀김 228 장어튀김 230 오징어보쌈 232 고사리조기찜 234 코다리찜 236 콩나물황태찜 238 꽃게찜 · 채소 일품요리 240 봄동샐러드 242 배추묵샐러드 244 버터더덕구이 246 모둠봄나물튀김 248 깐풍우엉 250 파전 252 미나리전 254 양배추치즈전골 · 죽&면 일품요리 256 들깨죽 257 감자버섯죽 260 단호박죽밥 262 현미들깨닭죽 264 냉단팥죽 266 오징어라면 267 순두부라면 268 볶음라면 270 라볶이 272 간장비빔쫄면 274 김치말이콩나물국수 276 키위비빔국수 278 버섯칼국수 280 미역찹쌀수제비 282 깻잎간장파스타 284 대패삼겹파스타 Part 7. 명절요리 288 들깨미역떡국 290 더덕너비아니 292 삼색나물 294 간단산적 296 고추전 298 비지연근전 300 애호박완자전 302 닭고기연근전 304 빈대떡 306 육전 308 메밀참나물전병 310 팬잡채 312 고추잡채 314 오리구절판 316 INDEX 318 조리별 INDEX평범해서 더 특별한 맛! 이제 집밥으로 시작하자 특별함만을 쫓는 삶에 익숙해져 있지 않나요? 입소문 난 유명 맛집, 새로 나온 신상 메뉴, SNS 속 핫플레이스 등 늘 새로운 맛과 장소를 찾아다니느라 우리 참 바쁘잖아요. 하지만 막상 먹고 나면 과하게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양념 탓에 종종 후회하기 일쑤예요. 그래서 이밥차 요리연구소는 고민했어요.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요. <평범해서 특별한 밥상>은 이런 고민 끝에 만든 레시피북입니다. 이밥차 요리연구소의 신뢰도 높은 노하우와 호불호 없는 메뉴들을 엄선해 이 한 권에 모두 소개했어요. 보기엔 별 다를 것 없이 너무나 친근한 메뉴들이지만 일단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보세요. 근사한 모양새와 차별화된 맛으로 평범한 밥상의 행복이 절로 느껴질 거예요. ★ 집 앞 마트에 들러 스윽-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어요 ‘집밥, 거창할 필요 있나요?’ <평범해서 특별한 밥상>은 퇴근길 집 앞 마트에 들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재료만 있다면 다 만들 수 있어요.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콩나물, 두부, 달걀부터 철에 따라 나는 다양한 봄나물, 채소들까지. 요리조리 무치고 볶아 만드는 밑반찬, 어느 집 냉장고와 냉동고 속 미리 쟁여둔 재료로 차리는 푸짐한 일품요리, 찬장 속 라면으로 만드는 한 그릇요리까지 <이제 집에서 밥먹자>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해요 ‘집밥, 어렵게 만들 필요 있나요?’ 준비할 재료는 산더미고 손질 및 조리 과정도 너무 복잡하다면?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기 일쑤죠. ‘집밥은 누구나 차릴 수 있을 만큼 쉬워야 한다는 게 이밥차 요리연구소의 생각! 그래서 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심플한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으로 이루어진 레시피만 쏙쏙 쟁였어요. 김치, 장아찌도 이제 만들어보세요. 의의로 만들기, 참 쉬워요. 이밥차 요리연구소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 100% 맛보장 속서 김치&장아찌 레시피도 공개해요. ★ 한 번 더 먹고 싶은, 호불호 없는 메뉴만 모았어요 ‘집밥, 누구라도 맛있게 즐겨야 할 권리가 있어요.’우리에게 ‘집밥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편안한 한 끼를 의미하죠. 그래서 <평범해서 특별한 밥상>은 자주 밥상에 오르는 평범하지만 결코 질리지 않는 메뉴들로만 구성했어요. 메뉴들만 스윽 보면 별 달라 보이지 않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그 맛에 감동! 이밥차 요리연구소의 핵심 레시피로 풀어내니 평범했던 메뉴가 한층 더 스~페셜해지네요. ★ 집밥을 더 맛있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비법을 소개해요. 별 거 아닌 소소한 팁처럼 보일지라도 맛을 내는 확실한 법, 이밥차 요리연구소는 알고 있어요. 다년 간 궁리해온 꽁꽁 숨겨둔 비결, <평범해서 특별한 밥상>에서 모두 공개할게요. 우리 밥상에 기본은 역시 밥! 그래서 좋은 쌀 고르는 깐깐한 방법, 깨끗이 씻는 법, 불리는 법 등 밥 짓기에 필요한 노하우를 모두 담았어요. 밥상에 기본이 되는 5가지 육수내기는 물론 알아두면 언제든 사용 가능한 절대 양념공식까지 소개하니 꼭 한번 활용해보세요. 평소에 놓치기 쉬운‘반찬 담는 센스’역시 <평범해서 특별한 밥상>이 도와드릴게요. 음식 재료와 종류에 따른 그릇 크기와 모양만 잘 선택해도 고급 한정식집 부럽지 않네요.
동화나라 인형 스티커북 : 즐거운 마을
봄봄스쿨 / 편집부 펴냄 / 2016.02.10
8,800원 ⟶ 7,920원(10% off)

봄봄스쿨취미,실용편집부 펴냄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을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스티커북이다. 널찍한 장난감 가게에 호두까기인형, 태엽으로 움직이는 펭귄, 장난감 로봇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채워볼 수도 있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장식된 레스토랑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을 스티커로 붙여 꾸며볼 수 있다. 화려한 피로연 드레스, 멋쟁이 신부를 더욱 빛내줄 색색의 구두, 큼직한 전신 거울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해 나만의 웨딩숍을 완성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2 즐거운 광장 4 장난감 가게 6 놀이방 8 웨딩숍 10 메이크업 룸 12 웨딩숍 입구 13 레스토랑 입구 14 레스토랑 16 주방 18 광장 20 공원 22 옷 입히기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동화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랑스러운 인형들의 일상을 스티커로 꾸며보세요! [동화나라 인형 스티커북-즐거운 마을]은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을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스티커북입니다. 널찍한 장난감 가게에 호두까기인형, 태엽으로 움직이는 펭귄, 장난감 로봇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채워볼 수도 있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장식된 레스토랑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을 스티커로 붙여 꾸며볼 수 있어요. 화려한 피로연 드레스, 멋쟁이 신부를 더욱 빛내줄 색색의 구두, 큼직한 전신 거울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해 나만의 웨딩숍을 완성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광장과 공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 사랑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델과 사진사,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전거를 타는 여자아이 등 다양한 인형들로 배경을 채워보세요. 200매의 스티커로 여러 장소를 마음껏 꾸미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사물에 대한 인지력도 높아진답니다. [동화나라 인형 스티커북-즐거운 마을]은 배경과 스티커를 세련되게 표현해 정말 인형의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여기에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공간 감각을 익히기에도 좋아요.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명품 스티커북! 지금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형의 마을로 함께 떠나보세요!
제주, 오름, 기행
북하우스 / 손민호 지음 / 2017.10.02
17,000원 ⟶ 15,300원(10% off)

북하우스소설,일반손민호 지음
중앙일보 연재기획 <제주오름기행>을 바탕으로, 저자가 지난 15년간 분주히 누볐던 제주 오름 중 40곳을 추리고 내용을 새롭게 추가해 엮어낸 책이다. “밥벌이의 엄중함”으로 기록한 결과물로, 제주의 지질, 역사,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치밀하고 정교하다. 368개의 제주 오름 중에서 여행자가 한 번쯤 들러봐야 할 오름 40곳을 ‘나다(화산 그리고 오름)’, ‘살다(사람 그리고 오름)’, ‘들다(숲 그리고 오름)’, ‘걷다(올레 그리고 오름)’, ‘울다(김영갑 그리고 오름)’의 다섯 개 주제로 분류했다. 오름의 장대한 아름다움은 100여 컷의 유려한 사진과 함께 실었다. 오름을 말하지만 오름만 말하지는 않는다. “제주 신의 어머니 백주또 할망을 말하고, 이중섭의 누추한 단칸방을 말하고, 시큼털털한 쉰다리를 말하고, 비양도 붉은 바다를 말하고, 비 내리는 사려니숲길을 말하고, 한라산 깊은 숲의 참꽃을 말하고, 수월봉 절벽에 얹힌 녹고 남매의 전설을 말하고, 해녀콩에 얽힌 가슴 시린 사연을 말하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마늘통닭을 말한다.” 제주 오름에 깃든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사람과 자연이 빚어낸 고유의 풍경이 오롯이 담겨 있다.1장 나다 _화산 그리고 오름 새로이 시작하는 당신에게 _성산일출봉 낱개들의 세상 _어승생악, 윗세오름 섬에는 섬이 없다 _비양봉 그 어디엔가 있는 _산방산 사자와 호랑이 _군산 화산학 교과서 _수월봉, 당산봉 2장 살다 _사람 그리고 오름 신의 어머니 _당오름, 높은오름 오백 년 도읍지를 지키다 _영주산, 남산봉 우도를 여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_우도봉 세상이 나를 등졌을 때 _바굼지오름 파도는 설움에 겨워 운다 _송악산, 섯알오름 순이삼촌 _서우봉 3장 들다 _숲 그리고 오름 태초에 거문오름이 있었다 _거문오름 금지된 숲 _사려니오름, 물찻오름 붉은오름은 푸르다 _붉은오름 낮은 여행 _절물오름 마을이 가꾼 숲 _저지오름 숲은 치유다 _시오름 4장 걷다 _올레 그리고 오름 사람의 속도 _말미오름 사난 살았주 _지미봉 물회에 관한 짧은 기록 _제지기오름 인연에 대하여 _삼매봉, 사라봉 제주올레 성지순례 _고근산 개민들레 피는 사연 _수산봉, 안오름 5장 울다 _김영갑 그리고 오름 어떤 만남 _용눈이오름 뒤늦은 부고 _둔지봉 직선과 곡선 _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 바람을 바라보다 _따라비오름 어우러지다 _손자봉, 모자봉 오래된 기억 같은 _동검은이오름 참고문헌 및 인용자료부지런한 곡선의 여정, 원시의 지구가 잠든 깊고 그윽한 숲길, 제주 오름 사람의 속도를 되찾아준 낮은 여행의 기록! 제주를 가장 제주답게 담아낸 여행서가 나왔다. 중앙일보 레저팀장을 지낸 손민호 기자가 지난 15년간 분주히 누볐던 제주 오름 중 40곳을 추려내어 소개한 『제주, 오름, 기행』이다. 중앙일보 연재기획 <제주오름기행>을 바탕으로 빠진 내용을 새롭게 추가하여 단행본으로 묶어냈다. 『제주, 오름, 기행』은 기자가 “밥벌이의 엄중함”으로 기록한 취재 결과물로, 치밀하고 정교하다. 여행정보로만 빼곡하거나 감상에만 치우친 여타의 제주 여행서와 달리 이 책은 제주의 지질, 역사,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해냈다. 저자는 부지런히 걷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자료를 연구하며 수집한 방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썼다. 제주 사람도 그의 글을 읽고서 제주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이 수두룩하다고 말했을 만큼 촘촘한 기록이다. 2003년 김영갑을 만나고 처음으로 제주에 한라산 말고도 작은 산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렇게 오름에 매료된 저자는 이후 15년간 제주를 들락거리며 오름을 무수히 올랐다. 오름이라고 다 같은 오름이 아니어서 중산간 오름, 올레길 코스에 포함된 오름, 독특한 화산 지형으로 중요한 오름 등 저마다 흥미로운 사연이 깃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368개의 제주 오름 중에서 여행자가 한 번쯤 들러봐야 할 오름 40곳을 소개하고, ‘나다(화산 그리고 오름)’, ‘살다(사람 그리고 오름)’, ‘들다(숲 그리고 오름)’, ‘걷다(올레 그리고 오름)’, ‘울다(김영갑 그리고 오름)’의 다섯 개 주제로 분류했다. 오름의 장대한 아름다움을 100여 컷의 유려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 제주 사람도 몰랐던 제주의 바람과 눈물 오름에 새겨진 제주 인문학! 제주는 신의 땅이다. 예로부터 “당 오백, 절 오백”이라 했을 만큼 신당과 사찰이 많았다. 설문대할망이라는 거대 여신의 창조신화가 전해 내려오고, 1만 8,000위 신들의 어머니 백주또 할망을 모시는 신당이 송당 당오름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에 가면 왜 거대 신의 설화가 탄생했는지 어렴풋이 느껴진다. 저 멀리 높은 벽을 두르듯 버티고 선 한라산의 기세가 대단하다. 제주 사람은 한라산 자락 아래 자리한 낮고 작은 산들에 기대어 살았다. 다시 말해, 제주 오름은 바다와 함께 제주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다. 제주 사람은 “오름 자락의 띠를 뜯어다 지붕을 이었고, 굼부리(분화구)에 소를 풀어 길렀고, 오름 허리에 산담을 두르고 망자를 묻었다.” 제주 오름은 제주 그 자체다. 하여 이 책은 오름을 말하지만 오름만 말하지는 않는다. “제주 신의 어머니 백주또 할망을 말하고, 이중섭의 누추한 단칸방을 말하고, 시큼털털한 쉰다리를 말하고, 비양도 붉은 바다를 말하고, 비 내리는 사려니숲길을 말하고, 한라산 깊은 숲의 참꽃을 말하고, 수월봉 절벽에 얹힌 녹고 남매의 전설을 말하고, 해녀콩에 얽힌 가슴 시린 사연을 말하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마늘통닭을 말한다.” 제주 오름에 깃든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사람과 자연이 빚어낸 고유의 풍경이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다. 『제주, 오름, 기행』은 한 편의 ‘제주 인문학 콘서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20년차 베테랑 기자의 내공을 바탕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을 생생하게 엮어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 책을 읽고 나면 오름 자락마다 군락을 이룬 개민들레와 제주 한라산을 뒤덮은 조릿대의 풍경이 당신의 눈에도 들어올 것이다. 베테랑 여행기자가 종횡으로 누비며 기록한 제주 기행의 완결판 이 책의 저자 손민호는 20년차 문화부 기자이다. 그중 10년 이상을 여행기자로 지냈다. 지난 15년간 변화하는 제주도 여행 트렌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은 두말 할 나위가 없겠다. 제주 오름을 기록하기 위해 저자는 세 번의 헬기 촬영을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 숲 해설가, 향토사학자, 이장, 어촌계장, 해녀 등 수십 명의 현장 관계자와 동행하며 취재했다. 저자가 “내 오름 여행기는 눈이 아니라 귀가 쓴 것이다. 손이 아니라 발바닥으로 쓴 것이다.”라고 한 까닭이다. 『제주, 오름, 기행』은 든든한 제주 여행서다. 제지기오름 편에서는 진짜 제주 자리물회의 비릿한 내음이 나는 듯하고, 따라비오름 편에서는 돔베고기의 연원과 가시리 나목도식당의 돼지고기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해녀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짓다가, 사진작가 김영갑이 ‘삽시간의 황홀’을 목격한 둔지봉의 어느 기슭 앞에서 함께 가슴 벅차 오른다. 출근길 지하철처럼 관광객으로 붐비는 우도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노하우도 쏠쏠하다. 원시의 지구가 기지개를 켜듯 중산간이 여명을 받으며 깨어나는 장엄한 풍경, 달빛으로 물든 제주 바다 위의 어화, 원시림을 간직한 저지오름 굼부리 안의 비경, 고사리 천지인 제주 곶자왈의 모습이 정연히 펼쳐지는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가 제주를 사랑하는 이유를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오름을 꿈꿀 수 있다면!” 이 낮고 작은 산이 건네는 위로 오름에는 슬픈 역사가 새겨져 있다. 일제가 판 진지동굴, 4.3사건 때 중산간 주민들이 숨어들었던 동굴들이 오름 자락에 그대로 있다. 고려시대 ‘목호의 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잔인한 살육의 역사는 제주를 슬픔의 바다에 잠기게 했다. 저자는 오름 자락에 올라 제주의 고된 역사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서우봉에 올라 「순이삼촌」에서 그려졌던 북촌포구의 아픔을 되새기고, 수산봉과 안오름을 걸으며 삼별초의 난부터 목호의 난으로 이어진 고려와 제주의 질긴 인연을 말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묻는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제주 사람의 일상을, 일상이 짊어진 무게의 풍경을 응시하는 것을 여행이라고 믿는다”고. 그저 아름답기만 한 관광 제주 너머에 숨겨진 제주의 뼈아픈 역사와 문화까지 알게 될 때 제주는 당신에게 진정한 위안이 될 것이다. 1장 나다_ 화산 그리고 오름 오름은 화산 지형이다. 지리 교과서에서는 기생화산, 화산의 산록부에 형성된 작은 화산이라고 정의한다. 제주 오름은 한라산 주변에 형성된 368개의 작은 화산체로, 지질학적 측면에서도 연구 가치가 높은 지형이다. 1장에서는 바다에서 분화한 수성화산인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바다에서 분화하고 육지에서 다시 한번 분화한 이중화산 지형 등 화산체로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오름을 모았다. 2장 살다_ 사람 그리고 오름 제주의 역사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오름들을 간추렸다. 성읍민속마을의 진산인 영주산, 남산봉부터, 추사 김정희의 발자취가 남겨진 바굼지오름, 블랙 투어리즘의 성지 송악산, 섯알오름, 그리고 4.3사건의 비극이 서려 있는 서우봉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3장 들다_ 숲 그리고 오름 제주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그런데 왜 세계자연유산이 되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저자는 거문오름 편에서 그 이유에 대해 소상히 알려준다. 일반인에게는 출입이 금지된 곳인 거문오름 용천동굴의 신비로운 모습과 1년에 한 번 개방되는 사려니숲길 비밀의 숲 풍경이 담겨 있다. 4장 걷다_ 올레 그리고 오름 제주올레는 저자에게 한동안 끊겼던 오름과의 인연을 다시 이어주었다. 중산간 오름만 오르던 저자는 제주올레를 취재하면서 바다를 마주한 오름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별 볼 일 없는 줄만 알았던 말미오름처럼 제주올레가 재조명한 제주의 오름들을 소개한다. 5장 울다_ 김영갑 그리고 오름 부드러운 능선의 아름다움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오름인 용눈이오름, 그리고 둔지봉, 아끈다랑쉬오름처럼 김영갑이 생전 아꼈던 중산간의 오름들을 거닐며 김영갑을 회고한다. 금백조로 옆으로 펼쳐진 중산간의 오름들은 서로가 서로의 풍경이 되어주며 장관을 연출한다. 들어가며 우리를 닮은 산, 오름 바다에서 올려다본 성산일출봉은 바짝 각을 세운 암벽이었다. 노출 콘크리트 건물의 외양 모양으로 거칠고 투박한 바위가 핏줄처럼 드러나 있었다. 바위는 회색이었지만 흰색 얼룩이 두드러졌다. 한천복 선생의 말마따나 가마우지 똥이었다. 절벽 중간에 매달린 풍란이 바람에 애처로이 흩날렸다. 성산일출봉 앞의 암초도 가마우지 똥으로 허옇게 반짝였다. 새끼청산은 소문처럼 푸르지 않았다. 암벽 위로는 굼부리 테두리를 따라 짐승 이빨처럼 날카로운 암봉들이 돋아나 있었다. 내 앞의 성산일출봉은 여태 알지 못한 낯선 모습이었다. 새로운 비경의 발견이었다. 옛 기록은 굼부리 테두리의 암봉이 아흔아홉 개라고 전한다. 가장 눈에 밟힌 건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이다. 곶자왈에서도 수없이 만났고, 만날 때마다 가슴이 먹먹했던 애처롭고 도저한 생의 장면. 바위 위에 날아든 씨앗 하나가 이룬 하나의 우주. 다른 종류의 나무 10여 그루가 뿌리를 내린 바위도 있었다. 어린 주목의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것처럼 스스로 삶의 터전이 된 저 우주의 크기도 나는 헤아릴 수 없었다. 내 눈에는 저 바위가 제주도였다.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상상출판 / 청민 (지은이), Peter (사진) / 2022.02.10
14,500원 ⟶ 13,050원(10% off)

상상출판소설,일반청민 (지은이), Peter (사진)
매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삶과 사람을 바라보며 따뜻한 글을 써온 작가 청민. 그가 다가오는 봄,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일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저자가 유년 시절에서부터 이십 대까지, 낯선 여행지들을 여행하며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담은 책이다. 때로는 순수했고, 때로는 방황했으며 또 때로는 아프기도 했던 순간들이 지금에 와 모두 한 폭의 풍경이 되었다. 그렇게 지나온 여행지들은 저자에게 저마다 다양한 사람과 주제로 기억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사랑’이란 거창하거나 화려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것 앞에 서면 불쑥 드러나는 마음들. 좋은 순간만 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기억하고 찾게 되는 일. 사랑은 이토록 단순하고, 선명하며 따듯한 것이다. 그리고 다름 아닌 그 마음이, 오늘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저자는 전한다. 언젠가는 끝날 여행이지만, 혼자 혹은 함께 남긴 지난 발자취들이 오늘날 우리 일상 곳곳에 남아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006 Prologue PART 1 이륙 : 당신을 통해 나를 보는 일 014 영화관 Moskva, Russia 020 그때가 시작이었지, 내가 마법사가 된 순간은 England, United Kingdom 030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 Moskva, Russia 036 바다의 안부 Gangneung, Korea 042 어쩌면 우리 이야기에는 약간의 어두움이 필요해 Scotland, United Kingdom 048 여행은 고민을 단순하게 만든다 Scotland, United Kingdom 052 우리가 함께 유럽 캠핑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 somewhere, Europe 058 비 오는 날의 오! 슬로 Oslo, Norway 066 용기도 두려움처럼 패턴을 이룬다 Mongolia & Russia PART 2 비행 : 우리 이야기는 여기 남아 076 열여덟의 터닝 포인트 Seoul, Korea 082 쏟아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사랑을 빌었지 Mongolia 088 함께 보고 싶었던 바닷가 England, United Kingdom 094 착륙하는 비행기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in Airplane 100 새벽 바닷가 Gangneung, Korea 104 동생이 나에게 양보한 것들 Colmar, France 110 때론 누군가의 이름이 적힌 벤치를 만났다 Edinburgh, United Kingdom 116 세상은 낮은 시선으로 걸어야 해 Paris, France 122 인도의 아이들은 나를 보고 웃지 Varanasi, India 126 나는 오래오래 이날을 기억할 거야 Bremen, Germany 132 시선은 결국 아름다움에 맺힌다던데 Dunkerque, France 138 다시 세우다: 친구에게 전하는 편지 Dresden, Germany PART 3 착륙 : 때로 창은 액자가 되어 148 여행지에서 날아온 엽서 Daegu, Korea 154 나를 아껴줘서 고마워 Moskva, Russia 158 우리가 사랑한 여행의 플레이리스트 Seoul, Korea 164 여행의 물건들 somewhere, Europe 172 기울어진 행복의 균형을 맞추는 법 Yeoju, Korea 180 파스타에 담긴 엄마의 용기 Seoul, Korea 188 스코틀랜드의 양으로 살고 싶어 Scotland, United Kingdom 194 때로 창은 액자가 되기도 하지 Andalsnes, Norway 200 여행의 베이스캠프 Ilsan, Korea 206 우리는 언젠가 서로의 곁을 떠나겠지 somewhere, Europe 212 우리 인생은 나그네 같아서, 떠나야 할 때 언제든 떠날 수 있어야 해 218 청민이 사랑한 순간들 한 폭의 풍경이 된 ‘나’와 ‘우리’의 기억들, 그 속에서 마주한 선명하고 따듯한 사랑의 순간 낯선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말하다! 브런치 구독자 1.3만 명, 전체 누적 조회수 200만 기록 작가 청민의 에세이 신작! 한 폭의 풍경의 된 ‘나’와 ‘우리’의 이야기 매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삶과 사람을 바라보며 따뜻한 글을 써온 작가 청민. 그가 다가오는 봄,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일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저자가 유년 시절에서부터 이십 대까지, 낯선 여행지들을 여행하며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담은 책이다. 이를테면 한국 강릉에서는 어느 날 아침 저자를 별안간 차에 태워 바다를 보여주던 친구의 마음을, 영국 잉글랜드에서는 자신이 어른이 되어서도 마법 세계를 꿈꿀 수 있게 해준 엄마와 고모의 마음을 깨달았다. 나아가 독일 드레스덴에서는 학창 시절 경험한 왕따의 기억으로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친구의 상처를 들여다봤다. 때로는 순수했고, 때로는 방황했으며 또 때로는 아프기도 했던 순간들이 지금에 와 모두 한 폭의 풍경이 되었다. 그렇게 지나온 여행지들은 저자에게 저마다 다양한 사람과 주제로 기억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사랑’이란 거창하거나 화려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것 앞에 서면 불쑥 드러나는 마음들. 좋은 순간만 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기억하고 찾게 되는 일. 사랑은 이토록 단순하고, 선명하며 따듯한 것이다. 그리고 다름 아닌 그 마음이, 오늘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저자는 전한다. 언젠가는 끝날 여행이지만, 혼자 혹은 함께 남긴 지난 발자취들이 오늘날 우리 일상 곳곳에 남아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사는 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을 말하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는 점에서 여행은 삶과 참 많이 닮았다. 누군가를 만나고, 그와 함께하며 매 순간 성장해 나간다는 점 또한 그렇다. 이에 기반하여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여행지에서 찾은 깨달음들이 나에게서 우리로, 우리에게서 삶 전체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1장 ‘이륙: 당신을 통해 나를 보는 일’에서는 저자의 내면적인 성장 및 치유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어둡지 않은 날보다 어두운 날이 더 많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본인만의 어두움을 인정함으로써 인간관계의 짐을 내려놓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2장 ‘비행: 우리 이야기는 여기 남아’에서는 말 그대로 ‘우리’에 초점을 둔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대상과 함께하며 성장한 저자의 경험이 담겨 있다. 이를테면 독일 브레멘의 한 펍에서 축구를 보며, 큰 소리로 독일 골키퍼를 자랑하던 한 할아버지. 그의 모습에서 떠올린 2002월드컵의 기억을 말한다. 윗집 언니, 아래층 동생, 무섭게 생긴 옆집 아저씨 등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떠들썩하게 응원하던 시절을 돌아보며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오래 간직하고자 함을 이야기한다. 3장 ‘착륙: 때로 창은 액자가 되어’에서는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시간을 말한다. 이를테면 또래 친구들은 버즈와 신화 오빠를 외칠 때, 김진섭과 김창완 아저씨의 팬을 자처하며 키워온 노래 취향이 사실은 가족과 즐겨 듣던 아빠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비롯되었음을, 그리고 그 기억은 지금까지도 저자의 여전한 애창곡이 되어 저자의 소소한 행복을 지키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일상의 소중함을 잃지 않기 위해 자주 떠나고, 잘 떠나야 한다는 것 때로는 너무 가깝기에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의 일상이 그렇다. 당장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가득한 현실에서 주변을 살피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자주 잊고 산다. 예를 들면 수많은 사회적 관계에서 내가 ‘나’를 챙기며 잃지 않으려 하는 일,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그들의 안부를 묻고 필요한 것을 챙기는 일. 가까워서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이해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그 우선순위를 뒤로하게 될 때가 많다. 그러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말마따나 우리는 익숙해지려는 관성을 경계하며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바로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여행의 가치가 드러난다. 오래 머물러 있던 곳에서 한 걸음 벗어나는 용기와 더불어, 떠남으로써 마주하는 새로운 풍경 앞에서 매몰되었던 지난 시간을 깨우고 돌아볼 수 있다. 여행은 이렇게 일상의 연장선이 된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아껴준 기억들 속에서 나는, 우리는 소중함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떠나고, 잘 떠날 줄 알아야 한다. 일상과 여행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탐구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이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여행하면서 알게 됐다.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으려면 돈이 든다는 사실을. 입장료를 지불하고 여행 경비를 내고, 시간과 돈을 쓰면서 말이다. 지금껏 나의 취향을 지켜준 얼굴들이 스쳐 갔다. 어릴 적 고모가 우리에게 사줬던 해리포터 책값, 거기에 함께 읽으면 좋을 거라며 넣어준 초등학생 필독서들. 그리고 같이 먹으라고 사준 간식들까지. 그때는 어려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비로소 보였다.<그때가 시작이었지, 내가 마법사가 된 순간은> 中 용기도 두려움처럼 패턴을 이룬다. 몇 번의 두려움에 노크를 하다 보면, 고개를 빼꼼 내미는 작은 용기들이 나름의 패턴을 이뤄 자리를 잡는다. 한번 해봤으니까 일단 기회 앞에 나를 던지는 용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는 용기, 머뭇거리면서도 언젠가 해낸 기억을 믿고 선택하는 용기. 늘 작다고만 여겼던 것들은 언제나 나보다 컸다.그래서 내가 쌓아온 작은 시간들을 믿어보기로 다시금 다짐했다. 두려워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용기도 두려움처럼 패턴을 이룬다> 中
가르친다는 것은
이매진 / 빌 스무트 지음, 노상미 옮김 /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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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소설,일반빌 스무트 지음, 노상미 옮김
사회 곳곳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51명의 선생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뒤 펴낸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최고의 선생님 51명에는 학교 선생님, 대학교수와 의사, 스포츠 감독과 코치, 발레와 피아노, 연기와 서커스, 목공과 배관, 제빵 등을 가르치는 사람, 수감자와 노숙자를 위한 강사, 버락 오바마 같은 정치가의 멘토와 기업가의 컨설턴트까지 아주 다양하다. 30년째 선생님으로 살고 있는 저자인 빌 스무트는 교육의 3요소를 교사와 학생, 그리고 그 둘 사이에 통하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무엇이 어떻게 통하는 것인지, 뭔가를 배우게 되는 변화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훌륭한 선생님에게 과연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졌고,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직접 인터뷰를 하기로 마음먹고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우수교수 상을 받았거나 자신의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는 51명의 선생님한테는 각각 어떤 ‘비기’가 있는 것일까? 가르치는 방법 51가지를 배우고 나면 우리도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걸까? 도대체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도 학교 현장을 누비는 선생님에게, 교사를 꿈꾸는 예비 교사에게, 365일 아이들을 품고 가르쳐야 하는 부모에게, 그리고 교육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서문 1장 학교에서 가르친다는 것 좋은 선생님은 자기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__존 파지 사립 고등학교 영어 교사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을 거예요__리네트 웨인 초등학교 1학년 교사 아이들이 배우는 걸 모험으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__스티븐 레비 초등학교 4학년 교사 전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__캐슬린 엥글 중학교 체육 교사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정말 중요합니다__디어드리 그로드 중학교 언어와 사회 교사 아름다운 것들 중에는 어려운 게 많습니다__폴 카라피올 고등학교 수학 교사 87분 동안 45분을 효과적으로 공부한다면 누가 봐도 괜찮은 거죠__마이크 아우어바흐 고등학교 생물과 화학 교사 전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입니다__데이비드 레저슨 특수 교육 2장 대학에서 가르친다는 것 설명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가르쳐야 합니다__에릭 마저 물리학 교수 가르치는 걸 진짜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해야죠__엘렌 페플리 원예학 교수 관점을 가질 수는 있지만, 다른 쪽에 관해서도 공정해야지요__토마스 버클리 신부 신학 가르치다 보면…… 선생이 배우게 되지__윌리엄 개스 철학 교수 최고의 교사는 가르치는 주제에 관한 열정을 학생에게 전달할 수 있는 교사입니다__수잔 몰러 언론학 교수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이 중요합니다__잭 메츠걸 성인 교육 3장 의사들을 가르친다는 것 질병이 아니라 환자를 치료하라__레슬리 힐거 피부과 가르치면 주는 것보다 배우는 게 많습니다__앨런 프라이드먼 신경외과 전 가르치는 일에 몹시 끌립니다__크레이그 캠블 정신과 4장 예술가들을 가르친다는 것 마법처럼 아이들이 변합니다__알렉산더 사치 파블라타 서커스 교사가 바라는 건 학생 하나하나가 바“난…… 이렇게 가르친다”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부터 버락 오바마의 멘토까지, 물리학 교수부터 수감자 담당 강사까지, 신경외과 의사부터 목수까지, 최고의 선생님들이 말하는 가르치는 법과 교육자의 길! 가르침의 도, 30년차 교사가 묻고 51명이 답하다 우리는 늘 가르치고 배운다.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 그리고 교육은 학교를 떠나도 사회 곳곳에서 날마다 겪는 일이고, 평생 끊임없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다면 가르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최고의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는가? 또 누군가에게 최고의 선생님이 되어준 적이 있는가? 《가르친다는 것은 ― 최고의 선생님 51명이 말하는 가르침의 도》는 사회 곳곳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51명의 선생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뒤 펴낸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최고의 선생님 51명에는 학교 선생님, 대학교수와 의사, 스포츠 감독과 코치, 발레와 피아노, 연기와 서커스, 목공과 배관, 제빵 등을 가르치는 사람, 수감자와 노숙자를 위한 강사, 버락 오바마 같은 정치가의 멘토와 기업가의 컨설턴트까지 아주 다양하다. 30년째 선생님으로 살고 있는 저자인 빌 스무트는 교육의 3요소를 교사와 학생, 그리고 그 둘 사이에 통하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무엇이 어떻게 통하는 것인지, 뭔가를 배우게 되는 변화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훌륭한 선생님에게 과연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졌고,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직접 인터뷰를 하기로 마음먹고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당연히 처음에는 학교 선생님부터 만난 스무트는 곧 가르침이란 사회 곳곳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4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선생님들을 만나게 됐다. 그렇다면 우수교사 상과 우수교수 상을 받았거나 자신의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는 51명의 선생님한테는 각각 어떤 ‘비기’가 있는 것일까? 가르치는 방법 51가지를 배우고 나면 우리도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걸까? 교사 유감, 최고의 멘토는 최고의 멘티 책은 ‘가르친다는 것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학교 선생님부터 시작한다. 고등학교 영어 교사는 자기가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 진정으로 교실에 있는 사람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얘기하고, 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은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는 걸 모험으로 느끼기를 바란다. 수학 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신을 여자 친구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으로 봐주는 게 정말 기뻤고, 체육 선생님은 아이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들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건 어려울 뿐이다. 늘 자신의 가르치는 방식을 자책하던 물리학 교수는 어느 날 수업을 하다가 깨닫는다. ‘설명하지 말고 질문하라.’ 철학 교수와 신경외과 의사는 가르치다 보면 결국 주는 것보다 배우는 게 더 많다고 얘기한다. 서커스를 가르치다가 마법처럼 아이들이 변하는 순간을 보게 될 때, 발레를 가르치다가 학생 하나하나가 바뀌는 모습을 볼 때, 선생님들은 누구보다도 기쁘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은 언제든 더 나아질 수 있고, 꼭 해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믿고 있다. 유명한 배우이자 연기 선생님인 마틴 랜도가 얘기한 것처럼 선생님들은 재능을 줄 수는 없지만 학생이 가진 재능을 쓸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목수는 학생들에게 긍지를 불어넣으려고 애쓰고, 난방과 배관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매일 웃으며 가르치러 간다. 그리고 탁월한 요리사이자 제빵 선생님은 청출어람이 가장 큰 보람이고 얘기한다. 90대의 펜싱 코치에게 속도는 가르침과 배움의 적이고, 카 레이싱 강사는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 사람마다 개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에게 중요한 건 실패할까봐 걱정하는 게 아니라 잘할 가능성 30퍼센트에 신경 쓰는 것이다. 클레멘트 프로그램에서, 교도소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는 학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건 인
시민을 위한 사회.문화 리터러시
박이정 / 김영순 (지은이) / 2021.03.30
17,000

박이정소설,일반김영순 (지은이)
시민을 ‘시민 되게’ 하는 방법으로서 ‘학문수행자로서의 시민’을 주장하며, 학문수행의 방법으로서 사회·문화 현상을 읽어내는 리터러시를 제안하는 책이다. 아울러 대학의 교양과목으로서, 사회과학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초보 사회과학자’들에게도 사회.문화 리터러시를 해야하는 이유와 동기를 제공하고, 나아가 민주시민으로서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해 참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게 돕는다.서문: 시민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1부 시민의 조건과 시민적 프락시스 1장 학문수행자로서 시민의 조건 1. 시민은 누구인가? 2. 학문과 학문수행자 3. 시민과 상호문화 소통 4. 학문수행과 리터러시 2장 리터러시와 시민적 프락시스 1. 리터러시의 다양성과 확장성 2. 리터러시와 프락시스 관계 3. 시민적 프락시스와 참여 3장 사회·문화 현상과 학문수행자 태도 1. 탐구 대상으로서의 사회·문화 현상 2.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 3. 사회·문화 현상 탐구의 태도 4장 공존체로서 인간과 시민윤리 1.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윤리 2. 인문학과 시민 교육 수행 3. 협동의 미덕과 공존 윤리 2부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와 해체 5장 개인의 사회화와 사회적 상호작용 1. 개인과 사회의 만남 2. 인간의 사회화와 상호작용 3. 사회집단과 사회 조직 4. 사회적 일탈 행동 6장 사회적 불평등과 사회복지 1. 사회적 불평등과 사회 계층 2. 사회 계층 이동과 사회 계층 구조 3. 사회적 불평등과 사회적 소수자 4. 사회복지의 이념과 실천 7장 문화의 특성과 현대의 문화변동 1. 문화의 개념과 본질 2. 다양한 문화의 이해 3.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 양상 4. 문화변동의 원인과 양상 5. 세계 속의 한국 문화 8장 일상생활과 다양한 사회 제도 1. 사회 제도와 가족 제도 2. 교육 제도와 교육 문제 3. 사회 제도로서의 대중 매체 4. 종교 제도와 다문화주의 3부 글로벌 사회와 세계시민 9장 과학기술과 인간의 생활 변화 1. 과학기술의 발전과 영향 2. 과학기술 발전과 인간의 생활 변화 3. 과학기술과 인간적 가치 10장 정보 사회와 정보화의 쟁점 1. 정보 사회의 의미와 특징 2. 정보 매체의 기능 3. 정보 사회에서의 인간 생활 11장 지구촌과 전 지구화 현상의 대응 1. 지구촌의 형성 2. 세계화와 지역화의 공존 3. 전 지구적 문제와 해결 방안 4. 미래사회를 위한 노력 12장 지속가능한 사회와 세계시민 1.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교육 2. 세계시민교육의 내용과 실천 3.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연계 4. 인류애와 세계시민 의식 참고문헌 색인『시민을 위한 사회·문화 리터러시』는 시민을 ‘시민 되게’ 하는 방법으로서 ‘학문수행자로서의 시민’을 주장하며, 학문수행의 방법으로서 사회·문화 현상을 읽어내는 리터러시를 제안한다. ‘학문수행자로서 시민’에 대해 동의하는 모든 독자분들에게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교양의 자양분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 아울러 대학의 교양과목으로서, 사회과학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초보 사회과학자’들에게도 사회·문화 리터러시를 해야하는 이유와 동기를 제공하고, 나아가 민주시민으로서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해 참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게 해줄 것이다.
여성 선택
에코리브르 / 마이케 슈토베로크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 2022.02.15
19,500원 ⟶ 17,550원(10% off)

에코리브르소설,일반마이케 슈토베로크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자연에서는 여자가 섹스를 통제했다. 생물학자는 이를 ‘여성 선택’이라고 한다. ‘여성 선택’은 생물학 용어로, 대부분 생명체의 번식 전략이다. 이 전략에 따르면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 수컷은 뭔가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암컷에게 번식은 비용이 매우 많이 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암컷은 까다롭게 선택하고, 수컷은 요구 사항이 없다. 수컷은 다수를 선택하고, 암컷은 최고를 선택한다. 수컷은 경쟁하고, 암컷은 결정한다. 정착 생활을 하기 전까지 인간에게도 이 원칙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문명의 역사 속에서 여자는 거의 선택하지 못했다. 농업의 발명으로 인간은 정착 생활을 하게 되었고 여자는 공공의 세계에서 사적인 집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여자가 서서히 자신들의 자연적인 힘을 되찾고 있다. 반면에 남자의 질서는 흔들리고 있다. 어디를 가나 남자의 반항, 일부는 폭력적인 반항이 일어나고 있다. 마침내 고대의 남녀 관계가 변하고 있다. 여자와 남자의 공동생활을 생각할 시간이 무르익었다.들어가는 말 시작과 끝에 대하여 인간 집단에 대해 이야기하기: 남자와 여자 1부 사회적 지위 1 이중 시스템: 성별, 젠더 그리고 복잡한 관계 2 남자와 남자의 세계: 성과, 질병, 죽음 3 여자와 남성적 세계: 아름다움, 종속, 폭력 2부 여성 선택 1 자연적 차이: 성적 갈등 2 폭력이 해결책이다: 성적 갈등이 빚어낸 결과 3 냄비와 뚜껑에 대하여: 파트너 관계의 탄생 4 그러면 인간은? 3부 남성 문명의 시작 1 새로운 시작: 유목민에서 농부로 2 소유와 존재: 소유물, 그리고 그것은 인간을 어떻게 바꾸었나 3 각자 한 명의 여자하고만: 일처일부 결혼 4 윤활제가 되어준 수단: 거룩한 성적 윤리 5 사소한 위안거리: 자기애, 매춘, 포르노 4부 남성 문명의 종말 1 처방이 불러온 혁명: 임신하지 않은 여자의 봉기 2 페미니즘: 여성 선택으로 돌아간다고? 3 반발: 새로운 권리와 인셀 4 남성 통제의 마지막 보루: 낙태 5부 새로운 문명 1 성적 각성 2 모두를 위한 섹스: 인셀 덫으로부터 빠져나가는 길 3 낭만적 부부 관계: 거짓말은 사라져야 한다 4 볼 수 있는 것들: 사적인 여자와 어머니 5 신 없는 인류: 일신교의 한계 6 내 돈 내 문제: 세상은 새로운 가치가 필요해 후기 참고문헌‘여성 선택’은 자연의 순리다! 남자는 어떻게 여자에게서 권력을 빼앗았고, 지금은 어째서 이것이 멈추었을까 자연에서는 여자가 섹스를 통제했다. 생물학자는 이를 ‘여성 선택’이라고 한다. ‘여성 선택’은 생물학 용어로, 대부분 생명체의 번식 전략이다. 이 전략에 따르면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 수컷은 뭔가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암컷에게 번식은 비용이 매우 많이 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암컷은 까다롭게 선택하고, 수컷은 요구 사항이 없다. 수컷은 다수를 선택하고, 암컷은 최고를 선택한다. 수컷은 경쟁하고, 암컷은 결정한다. 정착 생활을 하기 전까지 인간에게도 이 원칙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문명의 역사 속에서 여자는 거의 선택하지 못했다. 농업의 발명으로 인간은 정착 생활을 하게 되었고 여자는 공공의 세계에서 사적인 집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여자가 서서히 자신들의 자연적인 힘을 되찾고 있다. 반면에 남자의 질서는 흔들리고 있다. 어디를 가나 남자의 반항, 일부는 폭력적인 반항이 일어나고 있다. 마침내 고대의 남녀 관계가 변하고 있다. 여자와 남자의 공동생활을 생각할 시간이 무르익었다. 마이케 슈토베로크는 인류가 언제 어디에서 방향을 잘못 잡았는지를 똑똑하고 도발적이며 선명하게 서술할 뿐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공동의 미래를 위해 바꿔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정착 생활과 남성 문명의 탄생 인류는 대략 1만 년 전부터 경작과 축산을 발명한 덕분에 정착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서 생겨난 문명은 오로지 남자의 욕구에 따라 남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남자는 수백만 년 전부터 통용된 생물학적 원칙을 억압하고 통제했다. 요컨대 어떤 남자와 섹스할지를 여자가 결정하던 여성 선택 원칙을 억압하고 통제한 것이다. 이와 같은 억압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국가와 정치 시스템 그리고 문화가 탄생했다. 이런 진화생물학적 성별 차이에 대한 얘기는 지뢰밭처럼 위험하다. 논쟁을 할 때 생물학적 사실은 가치 중립적 사실로서 언급되지 않고, 대부분 백인이나 남성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무시당하기 일쑤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도 생물학적 표준에 대한 언급을 반대하는 태도가 남아 있다. 따라서 먼저 진화생물학적 사실과 남자가 만든 문명을 통해 악용된 사실을 분리해야 한다. 인간이라는 종의 특징을 가치 중립적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수학이다. 측정 가능한 많은 표준은 안정적인 분포, 이른바 정상 분포를 보인다. 이런 분포에 따르면, 대부분의 개인은 이런 표준의 평균적 영역에 속한다. 여기에서 평균보다 위거나 아래에 속한 소수도 정상이다. 표준에 대한 언급은 집단에 대한 언급이기도 한데, 이때 집단에 속해 있는 각 개인은 표준이 지니고 있는 모든 특징과 일치하지 않아도 된다. 남자 또는 여자라는 유형에 속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남자’ 또는 ‘여자’라는 유형에 속하는 사람을 다룬다. 즉, 성별을 이중적 특성으로 보지는 않지만, 신체적으로 상이한 두 성별 사이의 성적인 번식은 후손을 만들기 위해 작동한다. 이것이 여성 선택의 진화론적 출발점이다. 이 책은 서구와 일부 근동 문화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이들의 문화적 기원을 관찰한다. 이들 문화는 이론적으로 남동부 지중해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중점을 유라시아 또는 유럽에 두지만, 정착 문명이 전 세계를 관통한 기본 원칙이었음은 금방 알 수 있다. 이 책은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말들로 가득하다. 성별이 무엇이든 정치적 진영이 어떻든 상관없이 그렇다는 말이다. 독자가 어떤 위치를 더 선호하는지에 따라 저자에게서 페미나치(feminazi: feminism과 nazi의 합성어로, 극단적이며 전투적인 여성우월주의자를 일컫는다)를 볼 수도 있고, 자기 집안을 헐뜯는 반(反)페미니스트를 볼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예전에 모욕감을 느끼고 억압당하는 느낌을 받은던 문장을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진심으로 자신을 믿고 인내심을 갖고 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저자는 여자의 친구가 아니라 사람의 친구로서 얘기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여성 선택이라는 짝짓기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수컷은 짝짓기를 위해 모종의 성과를 보여줘야 하고 암컷은 선택을 한다. 암컷이 늘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은 아니어서 금방 알아차리긴 힘들지만, 어쨌든 짝짓기 행위는 순전히 암컷의 요구에 달려 있다. 이때 수컷은 늘 경쟁을 해야 한다. 찰스 다윈은 이를 ‘성 선택(sexual selection)’이라고 했다. 여성 선택이라는 근본 원칙으로 인해 암컷과 수컷은 전혀 다른 재생산 전략을 만들어내야 했다. 후손을 생산하기 위해 교미를 할 필요성은 있지만, 그렇다고 수컷과 암컷이 같은 목표를 추구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의 목표를 추구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즉, 수컷은 가능한 많은 암컷과 짝짓기하려 하고, 반대로 암컷은 가장 멋진 수컷하고만 짝짓기를 한다. 따라서 수컷은 많은 암컷을 획득해야 하고, 암컷은 많은 수컷을 거부해야 한다. 이 때문에 성별 사이에 끊이지 않는 갈등이 생기고 성생활의 균형이 깨진다. 이를 일컬어 ‘성적 갈등(sexual conflict)’이라고 한다. 여성 선택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수컷 가운데 대다수는 짝지을 암컷이 전혀 없거나 매우 드물게 암컷과 짝을 짓는다는 점이다. 진화가 수컷과 암컷에게 사악한 짓을 허락한 것 같지만, 이것이야말로 전체 동물 세계에서 가장 폭넓게 퍼져 있는 성공적인 번식 모델이다. 이와 동시에 암컷의 성 선택은 진화상 적응을 위한 도구이자 기원이기도 하다. 개인과 종(種)의 성공을 결정하는 일종의 조절 나사인 것이다. 문명은 남자가 남자를 위해서 만든 것이다 남자가 문명 시대를 열기 위해 정착 생활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밟아야 하는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여성 선택이라는 원칙을 제한하는 것이었다. 농업과 이로 인한 재산의 축적은 남자에게 섹스라는 자원을 거의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다. 남자는 여자의 재산 소유권을 거부하고, 집이라는 좁은 세계에서 육아에 전념하게 함으로써 공공 영역에 진출할 기회도 차단했다. 결혼이라는 제도 때문에 여자는 마침내 거의 100퍼센트 남자에게 종속되는 상황에 몰렸다. 확실한 피임약의 부족으로 여자는 임신을 막을 수 없었고, 이것이 오히려 남자에게 환영받았다. 어떻게 그리고 누구와 자손을 만들 것인가 하는 결정은 이제 여자가 아니라 남자에게 달렸다. 그리하여 남자는 외부 세상의 구조, 그러니까 오늘날까지 사회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무역·경제·정치·노동을 여자의 욕구를 고려하지 않은 채 구축할 수 있었다. 요컨대 문명은 남자가 남자를 위해서 만든 것이다. 다시 말해, 문명은 남성 중심적이다. 피임, 남성 중심 문명의 균열 진화생물학적으로, 여자가 피임약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이룩하고 임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은 얼마 전의 일이다. 이때부터 여자는 남성 위주의 시스템 안으로 성큼 걸어 들어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은 일방적인 문명으로 인해 억눌렸던 사람들의 청산작업이다. 이는 남자에게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남자는 수천 년 넘게 구축해온 것, 옳다고 천명해온 것이 눈앞에서 뜯겨나가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 나아가 자기 존재에 필요한 자원인 섹스에 대한 통제권마저 사라진 것처럼 느낀다. 거의 합의를 볼 수 없는 욕구들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천성 혹인 양육 성별과 관련한 논쟁이 있을 때면 이른바 남성주의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여자는 재능이 부족하다는 불분명한 근거를 제시하곤 한다. 이들 남성주의자들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오늘날 볼 수 있는 권력관계는 진화의 결과라고, 그러니까 자연의 질서라고 끊임없이 주장한다. 발전되고 공정한 사회에서 생명과학은,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생명과학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는지에 대해 답해줄 만큼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그 배후에는 수백 년이나 지속된 논쟁, 즉 오늘날의 인류를 만든 것은 진화인가 문화인가라는 질문이 있다. 바꿔 말해, 인간의 독특함은 생물학적 소질인 천성(nature)인가, 그렇지 않으면 사회문화적 양육(nurture) 때문인가라는 논쟁이다. 천성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쪽에는 생물학자와 결정론자들이 있다. 이들은 인간 사회의 모든 구조는 타고난 소질의 결과라고 믿는다. 이러한 타고난 소질이 앞으로의 삶도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인간의 육체적 특징을 기반으로 사회적 위치를 합리화하곤 한다. 즉, 계층 가운데 아래쪽에 있는 자는 열등한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여긴다. 이와 반대로 상위에 있을 수 있는 주인공은 최종적인 알파 동물이다. 즉, 힘세고 승리에 대한 의지가 막강해서 인간으로까지 진화할 수 있었던 슈퍼 DNA를 가진 동물이다. 양육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쪽에는 문화주의자와 사회학자들이 있다. 이들은 인간의 태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일한 요소로 문화와 사회를 꼽는다. 문화주의자가 보기에 인간은 마치 완벽한 형태로 덤불에서 튀어나온 듯하다. 창조주의와 마찬가지로 문화주의 역시 인간을 진화라는 문맥 속에 넣는 걸 거부한다. 정착 생활을 하면서 문명을 건설한 인간은 그러한 문화가 존재하지 않던 진창과도 같은 시대로부터 의연히 일어나 자신의 존재를 창조하고 힘을 불어넣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유 의지가 곧 인간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인간은 그 자체로 전능한 신이다. 이처럼 두 극단 사이에서 사회는 논쟁을 펼치게 된다. 문화주의자는 생물학적 사실들을 부정하며, 생물학자는 마치 모든 불공평은 자연에 의해 미리 결정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논쟁에서 절대적인 답은 없다. 신체적 과정을 문화 안으로 도입 신체 상태는 우리 행동에 테두리를 만든다. 테두리 내에서는 상당히 넓은 행동의 여지를 갖지만 우리는 오로지 근육이 할 수 있는 만큼만 움직이고, 감각세포가 인지하는 것만 인지하고, 뇌세포가 작업하는 것만 이해하며, 신경 전달 물질로 이루어진 운동의 혼합이 발산하는 것만큼만 느낀다. 우리는 더 이상 신체와 정신이 일체가 아닌 것처럼 행동할 수 없으며, 하나가 다른 하나와 무관한 것처럼 행동할 수 없다. 신체적 과정을 문화 안으로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캐나다 출신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이다. 그는 우리 문명이 진화생물학적 표준을 제거함으로써 가능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피터슨은 이론(異論)이 분분한 학자다. 즉, 어떤 사람들은 그를 20세기, 심지어 21세기의 가장 현명한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간주하는가 하면, 그에게서 파시스트적 여성 혐오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 같이 극단적인 반응은 그가 내세우는 전제를 중립적으로 받아들이는 걸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우리는 서술과 평가를 분리해야 하고, 생물물리학적 사실과 이에 대한 해석을 분리해야 한다. 가치 중립적 사실만이 가능성을 열어놓으며, 평가를 내리게 되면 이런 가능성에 한계를 만들기 때문이다. 저자 역시 조던 피터슨의 결론에 거의 동의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가 논쟁할 때 근거로 삼는 생물학적 표준은 적절하다고 간주한다. 사물은 흑백 논리가 아니고, 선악이 아니며, 옳고 그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 피터슨이 사회적 논쟁에 미친 영향력을 근거로, 저자는 이 영역을 자기 목적을 위해 도구화하는 자들에게 맡겨두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이제 인간의 생물학과 이 생물학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살펴봐야 할 시간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문명의 건설 저자는 순수한 형태의 여성 선택으로 회귀하는 것을 변호하지 않는다. 진보, 평화로운 공존, 섹스를 위해 벌이는 심각한 경쟁은 상대를 배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성의 성생활을 억압함으로써 최초로 우리의 문명이 등장했다. 그러므로 여성에 대한 억압을 보상할 수 있는 안정망 없이 폐기한다면, 문명화로 얻은 모든 업적을 폐기해버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새로운 문명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할 때가 되었다. 남자의 욕구와 여자의 욕구를 동일하게 고려하는 문명이 바로 새로운 문명이다. ‘남성 중심’의 문명은 남성적 생식 전략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해 공격성과 경쟁이라는 전략의 결과로 어떤 문제를 불러일으켰는지 밝혀내고, 그 배경을 탐구하고, 충격을 완화시켜야 한다. 또한 우리가 지금까지 성생활과 연관 짓지 않았던 문제, 예를 들어 관료주의와 화폐 경제의 배경도 탐구해야 한다. 사람들 사이의 신체적 차이를 억압하거나 착취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주는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 위해 말이다. 이것은 공통적인 표준과 욕구에 대해 이해하고, 이러한 욕구를 완전히 새롭게 충족시키고, 무엇보다 서로 협상할 때라야 가능하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사이의 분열을 극복할 때라야 가능하다. 이렇게 하려면, 여성 선택이라는 원칙이 남성 문명을 만들 때 어떤 근본적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폭넓고도 이데올로기적 개입이 적은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인간적인 공생을 새롭게 협의하고자 할 때, 오늘날 얼마만큼 성생활이 문제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냉철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으로 일종의 빠진 고리(missing link)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런 고리를 통해 유전적 구조와 문화적 특색이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려 한다. 힘들어도 가야 할 길 저자가 남성 문명을 이토록 극단적으로 분석한 이유는, 사람들은 불공평을 전제 조건으로 삼는 시스템을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정의 운동은 수백 년 전부터 시도되어왔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는 그 운동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남녀를 공평하게 대우할 계획도 없고 오히려 명백하게 배제시키는 구조 때문이다. 남자는 수천 년 넘게 위계질서와 불공평이 내재하는 관료들로 이루어진 권력망을 구축해두었다. 모든 공직자는 자신의 지위라는 테두리 안에서만 행동할 수 있을 뿐이며, 개인의 권력 관계를 바꿀 가능성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오늘날 작동하는, 수익 창출을 위해 노동력이 반드시 필요한 경제는 가능한 적은 돈으로 매일 동일한 성과를 내야 한다. 그러나 보존하고 유지하는 노동과 생산적인 노동이 동등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며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지위를 통해 보상할 때에야 비로소 여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사회 건설에 진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돈이 의미를 부여하는 삶의 수단이라는 편견을 벗어나야 비로소 돌봄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집 안이라는 내면의 세계에서 여자를 밖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 사생활과 공공의 생활 사이에 있는 경계, 사회 계층 사이의 경계, 국가 사이의 경계도 마찬가지다. 국가, 계층, 성별을 지구라는 폐쇄적인 생태계에서 모두가 모두의 행동에 의해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방식의 일부라고 파악해야 한다. 성생활, 노동력의 착취와 억압은 남자가 우리 사회를 만들 때 동반된 현상이 아니라 그 기초다. 그래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려면, 우리는 여성 할당제와 개발도상국 원조보다 훨씬 더 심도 있고 크게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서 언급한 그 어떤 것도 몇 년 안에 이 세상을 개조할 수는 없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보이든 비현실적으로 보이든 상관없다. 많은 부정적이고 불공평한 발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런 발전이 점진적으로 유지될지 아니면 갑작스럽게 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올지 모른다. 저자는 실제로 점차 향상되기보다 붕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그럼에도 인류는 문명을 건설적으로 만들 기회가 아직 있다고 믿는다. ‘미래를 위한 금요일’, 미투,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 같은 운동의 극단적 접근법은 오늘날에도 이미 많은 사람이 우리 문명에는 기본적으로 바뀌어야 할 게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러니 성적 본능에 의해 발생한 세상의 왜곡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화해이며, 보편적인 해답을 찾고자 하는 무한한 노력이다. 독일 철학자 미하엘 슈미트살로몬(Michael Schmidt-Salomon)은 수년 전부터 ‘지식의 통합’을 요구해왔다. 이러한 요구는 바로 진화생물학적 사실을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실들을 고려해 윤리적인 삶의 기본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한다. 정비 모드를 전혀 갖추지 않은 지금의 시스템에서 이와 같은 과제는 무한하게 어려울 것이다. 세계 질서의 근본적 변화는 수많은 세대를 거쳐 지속될 테고, 많은 희생이 따를 것이다. 남성 문명의 방어도 끔찍한 수준이 될 것이며, 따라서 인셀 폭력은 아마도 더 증가하고 사람들은 더 힘들어질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필요한 변화를 위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특히 남성 문명의 승자들에 의해 짓밟혀온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
0~3세 육아법 베스트 30
포북 / 마르코샤 편집부 펴냄, 안소현 옮김 / 2012.03.02
12,000원 ⟶ 10,800원(10% off)

포북육아법마르코샤 편집부 펴냄, 안소현 옮김
0세부터 3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육아법과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을 꼼꼼하게 정리한 책. 책 속의 내용만 가지고 아이와 함께 놀아 주면 부족할 것이 전혀 없을 만큼 엄선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본의 도쿄, 지바, 사이타마, 가나가와에 거주 중인 6세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20~39세 엄마들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수록되어 있어, 효과적인 육아법을 확인할 수 있다.프롤로그 1 일본 편집자의 말 프롤로그 2 한국 편집자의 말 시작하는 글 생후 0∼3개월 목소리와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교육을 시작해야 할 시기 아기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말을 겁니다 물건을 가리키고 그 이름을 소리 내서 알려줍니다 소리가 나는 딸랑이나 공 같은 장난감을 이용해 놀아줍니다 ‘없어, 없어 짠!’ 놀이로 워킹 메모리를 단련시킵니다 어학 CD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려줍니다 말을 걸거나 스킨십을 하면서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유아어를 쓰지 않고 바른 말로 고쳐줍니다 생후 3∼8개월 엄마와 아기가 함께 놀면서 여러 가지 단어를 익혀야 할 시기 “아~” 또는 “음~”을 의미가 있는 말로 바꾸는 ‘대화 놀이’를 합니다 ‘빨대로 마시기’를 기억하게 합니다 “어느 쪽에 있게?” 하고 물으며 워킹 메모리를 단련시킵니다 “이게 뭘까?” 하고 물어서 단어를 기억하게 합니다 말뚝 꽂기 블록, 고리 끼우기 블록, 나사 돌리기 블록을 갖고 놀게 합니다 생후 8∼18개월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를 위한 운동 신경 단련 놀이가 필요한 시기 ‘서서 걷기’를 기억하게 합니다 ‘숟가락 쥐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냠냠 ? 꿀꺽 ? 아∼’ 하고 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나무 쌓기 놀이를 하게 합니다 양손을 써서 종이를 잘 찢는 법을 알려줍니다 ‘까치발 서기’와 ‘공중제비’로 운동 신경을 단련시킵니다 생후 18∼36개월 아이와 대화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시작해야 할 시기 침실을 어둡게 해서 아기를 재웁니다 ㅇ · △ · □ 등 ‘사물의 모양’을 이해하게 합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알려줍니다 같은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어줍니다 ‘시장 놀이’를 하며 놉니다 ‘지퍼 열고 잠그기’나 ‘단추 끼우기’ 연습을 시킵니다 직소 퍼즐을 갖고 놀게 합니다 다양한 악기와 친숙해지게 합니다 가위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밀가루를 이용해서 찰흙 놀이를 하게 합니다 ‘숫자 놀이’로 물건을 세는 법을 알려줍니다 Tip 엄마들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 나의 지능계발과 지식교육 체험 ① 엄마들이 열광하는 화제의 육아법 17 1위 / 핀셋을 이용해서 자그마한 물체를 집습니다 2위 / 아이 스스로 책을 읽게 하고, 읽은 책은 엄마가 정확히 기록합니다 3위 / 짜증 내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세컨드 스텝’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4위 / 손끝이 예민해지는 ‘손가락 체조’를 실시합니다 5위 / ‘손과 손가락 훈련’으로 두뇌를 자극합니다 6위 / 아기의 지능 지수를 향상시키는 ‘베이비 토크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7위 /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자 교육을 실시합니다 8위 / 갓 태어나자마자 시작하는 2개 국어 교육으로 두뇌를 자극합니다 9위 / 핑거 페인팅으로 색깔을 이해하게 합니다 10위 / ‘스트룹 효과 테스트’로 두뇌를 자극합니다 11위 / ‘빨대 떨어뜨려 넣기’로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12위 / 예절을 익히기 위한 ‘마법의 이야기’를 활용합니다 13위 / ‘소리 맞히기 놀이’로 소리를 구분하게 합니다 14위 / ‘끈 끼우기’ 놀이로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15위 / 색깔이 있는 종을 가지고 놀게 합니다 16위 /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앉는 훈련을 시킵니다 17위 / 걷는 근력과 감각을 기르기 위한 ‘제자리걸음 체조’를 실시합니다 Tip 나의 지능계발과 지식교육 체험 ②초보 엄마세요?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드시죠? “아이의 가능성을 한껏 펼쳐주고 싶다. 능력과 재능을 키워주고 싶다.” 부모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막상 지능 계발과 지식 교육법을 시도해보려고 해도 너무 많은 방법과 이론이 세상에 나와 있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게 됩니다. 더구나 아이를 케어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초보 엄마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법을 고르거나 모든 방식을 골고루 시도해보고 싶지만, 날마다 육아와 가사에 쫓기고 있으니 그럴 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순간에도 아기는 쑥쑥 자라나고 있으니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는 셈입니다. 0∼3세는 아이의 지능과 재능이 쑥쑥 자라나는 시기입니다 이 책에는 조금만 0세부터 3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육아법과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들이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수백, 수천 가지의 육아법들 중에서 0∼3세 아이들에게 반드시 적용해야 할 최고의 목록들만 추려 놓은 것입니다. 적어도 3세까지는 이 책 하나면 충분합니다. 책 속의 내용만 가지고 아이와 함께 놀아 주면 부족할 것이 전혀 없을 만큼, 탄탄한 구성과 쉬운 내용이 아기를 키우느라 애쓰고 있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1천 명의 엄마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 책에는 일본의 도쿄, 지바, 사이타마, 가나가와에 거주 중인 6세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20~39세 엄마들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실시된 ‘실제로 실천해본 적이 있는 지능 계발과 지식 교육법’에 대한 설문에서 엄마들이 “효과가 있었어요”라고 회답해준(복수 회답 가능) 지능 계발과 지식 교육법을 토대로 가장 효과적인 육아법을 소개한 실전 지침서인 것입니다. 불필요한 군더더기들은 모두 없애고, 교육 방법과 교육 효과 등을 집약해서 완성한 탄탄한 내용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을 더욱 알차고 행복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월령별 지도법과 화제의 육아법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도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육아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월령별로 차근차근 실천해야 할 30가지의 육아법, 그리고 또 다른 화제의 육아법 베스트 목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가지씩만 따라 해도 아이가 점점 더 총명해지는, 그 놀라운 기쁨을 느껴보세요.
펜화로 읽는 사찰 1
불교시대사 / 김유식 (지은이)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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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시대사소설,일반김유식 (지은이)
전국에 유명한 관광지라 하면 사찰을 빼놓을 수가 없다. 우리 고유의 전통을 이어주는 사찰 문화에서 배우는 의식과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저자는 직접 스님들과의 대화를 글로 옮기고 눈에 들어오는 사찰 풍광을 그림으로 그렸다. 1권에는 이름 난 말사 23편을 싣고 삼보(불.법.승)사찰을 더해 26편을 소개하였고, 2권은 23교구 본사를 싣고 아쉬움에 말사와 암자 4편을 보태어 27편을 소개하여 총 53개 사찰 136점을 그렸고 삽화 60여 점을 그렸다. 여행은 알고 다니면 아는 것이 보이고 느끼는 재미가 있어야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는가.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서 보는 여행은 질적으로 다르다. 모르고 보면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아 후일에는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그렇기에 작가는 소개하는 곳마다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고 그림으로 표현을 해서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사찰마다 간직하고 있는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한다.추천사 4 프롤로그 ―‘펜화로 읽는 사찰’을 준비하면서…… 6 1부 말사(末寺)기행 1편 파주 고령산 보광사…… 14 2편 광주 무등산 규봉암…… 20 3편 남양주 불암산 불암사…… 26 4편 구례 지리산 천은사…… 32 5편 김포 운양산 용화사…… 38 6편 정선 태백산 정암사…… 44 7편 불암산 학도암 …… 50 8편 영주 소백산 부석사…… 56 9편 강화 정족산 전등사…… 64 10편 부여 만수산 무량사…… 72 11편 남원 지리산 실상사…… 78 12편 서울 삼각산 진관사…… 86 13편 해남 달마산 미황사…… 92 14편 천안 태화산 광덕사…… 98 15편 기장 해동용궁사 …… 104 16편 서산 간월암 …… 112 17편 화순 만연산 만연사…… 120 18편 성북동 길상사 ……126 19편 하동 지리산 칠불사…… 132 20편 서울 수도산 봉은사…… 138 21편 평창 오대산 중대 사자암…… 144 22편 남양주 수락산 흥국사…… 150 23편 부안 능가산 내소사 ……156 2부 삼보사찰(三寶寺刹) 기행 24편 불보종찰 양산 영축산 통도사…… 164 25편 법보종찰 합천 가야산 해인사…… 172 26편 승보종찰 순천 조계산 송광사…… 180 에필로그…… 190사찰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 아는 만큼 보인다. 전국에 유명한 관광지라 하면 사찰을 빼놓을 수가 없다. 우리 고유의 전통을 이어주는 사찰 문화에서 배우는 의식과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저자는 직접 스님들과의 대화를 글로 옮기고 눈에 들어오는 사찰 풍광을 그림으로 그렸다. 1권에는 이름 난 말사 23편을 싣고 삼보(불.법.승)사찰을 더해 26편을 소개하였고 2권은 23교구 본사를 싣고 아쉬움에 말사와 암자 4편을 보태어 27편을 소개하여 총 53개 사찰 136점을 그렸고 삽화 60여 점을 그렸다. 여행은 알고 다니면 아는 것이 보이고 느끼는 재미가 있어야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는가.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서 보는 여행은 질적으로 다르다. 모르고 보면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아 후일에는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그렇기에 작가는 소개하는 곳마다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고 그림으로 표현을 해서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사찰마다 간직하고 있는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한다. 사찰문화는 살아있는 우리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현장이다. 각 사찰에 숨겨진 옛 이야기에 깃들어 있는 재미있는 전설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등사 처마 네 귀퉁이에 있는 여인을 왜 조각해 놓았는지.’ ‘부석사에 부석은 왜 생겼는지’ 등 각각 절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다. 전국의 수많은 사찰들이 있지만 지면의 한계로 1. 2권에 53개 사찰들을 먼저 소개하였다. 이어서 3.4.5. 권이 출간되어 더 많은 사찰들이 소개되기를 바라본다.※천은사-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담한 크기의 사찰로 현재 경내에 20여 동의 당우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마침 이 사찰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아예 며칠 묵으며 지리산 공기도 마시고 수행하고 싶은 맘이 들 정도였다. ※진관사-진관사가 유명한 것은 ‘국행수륙대재’ 때문이기도 하다. 조선왕조실록에 수륙대재의 설행기록이 나타나는 등 근본 도량이었음이 확인된다. 600년 넘게 전통이 이어지고 있어 역사성과 물론 예술성이 높은 의식이다. 지금도 매년 수륙대재를 봉행하여 물과 육지를 떠도는 영혼과 아귀에게 공양하는 국가 불교 의례를 치르고 있는 유명사찰이다. ※통도사-계단이라 하여 ‘오르내리는’ 용도를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통도사 금강계단(金剛戒壇)의 ‘계단’은 승려가 ‘계를 받는 제단’을 의미한다. 즉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장소에서 ‘금처럼 굳센 계율을 새로이 승려가 되는 사람이 수계를 받는 제단’이라는 뜻으로 대웅전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불가에서 금강계단은 승려가 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수계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부처가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고 있는 것이다.
SG 워너비 피아노 연주곡집
그래서음악(somusic) / 나정현 (편곡)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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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음악(somusic)소설,일반나정현 (편곡)
SG 워너비의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고 노래하며 반주할 수 있도록 수록한 악보집이다. 지금도 여전히 사랑 받기에 충분한 그들의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히트곡을 악보로 담고 연주 동영상을 QR 코드에 담아 수록하였다.Timeless Piano Solo 〔초급〕 Piano Solo 〔중급〕 Vocal & Piano 〔3단〕 라라라 Piano Solo 〔초급〕 Piano Solo 〔중급〕 Vocal & Piano 〔3단〕 내사람 Piano Solo 〔초급〕 Piano Solo 〔중급〕 Vocal & Piano 〔3단〕 살다가 Piano Solo 〔중급〕 죄(罪)와 벌(罰) Piano Solo 〔중급〕 아리랑 Piano Solo 〔중급〕SG 워너비가 되고 싶은 수많은 MSG 워너비를 위한 악보집! 그때나 지금이나 사랑받는 히트곡 6곡을 다양한 버전의 피아노 곡으로 만나보세요! 실력 있는 남성 보컬 그룹들이 많이 배출되었던 2000년대!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SG 워너비’의 노래가 역주행하여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들 야(野), 좋을 호(好), 전통을 사랑하는 감성 힙스터!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 ‘유야호’의 등장과 함께 발라드 그룹 ‘MSG 워너비’를 발굴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들려준 ‘SG 워너비’의 음악은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감성에 젖어 들기에 충분했다. 지금도 여전히 사랑 받기에 충분한 그들의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히트곡을 악보로 담고 연주 동영상을 QR 코드에 담아 수록하였다. 이 도서는 SG 워너비의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고 노래하며 반주할 수 있도록 수록한 악보집이다. 귀로 듣고 노래로 부르던 그 음악을 이제. 피아노로 연주해 보자!
미국 대통령 가의 가훈
문학수첩리틀북스 / 우지앙 , 장용, 왕영차이 글, 노경아 그림 /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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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리틀북스육아법우지앙 , 장용, 왕영차이 글, 노경아 그림
미국 역사상 그 업적이 비교적 두드러지는 대통령 28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성장 과정과 가훈에 대해서 자세히 다뤘다. 위인전의 스타일로 그들의 업적을 다룬 책이나 이야기는 많지만, 이 책은 그것들과 달리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의 역할은 얼마나 중요했는지, 더불어 그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은 어떠했는지를 상세히 밝히고 있다. 1 조지워싱턴의 가훈 2 존 애던스의 가훈 3 토머스의 가훈 4 제임스 매디슨의 가훈 5 제임스 먼로의 가훈 6 존 퀸시 애덤스의 가훈 7 앤드류 잭슨의 가훈 8 마틴 밴 뷰런의 가훈 ■ 가정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28인의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 『미국 대통령 가의 가훈』은 미국 역사상 그 업적이 비교적 두드러지는 대통령 28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성장 과정과 가훈에 대해 살펴본다. 위인전의 스타일로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다루는 대신, 그들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의 역할과 자녀 교육법을 알아본다. 이 책의 저자는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부터 조지 워커 부시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의 성공 비결을 가정 교육에서 시작된 것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가정 교육법을 짚어준다. 읽는 독자는 미국 대통령에게서 볼 수 있는 뛰어난 능력과 강인한 리더십, 책임감과 헌신 등을 미국을 상징하는 대통령의 가정 교육법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죄수와 검사
뉴스타파 / 심인보, 김경래 (지은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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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소설,일반심인보, 김경래 (지은이)
두 저자가 지난 2년여 동안 검사들과 벌인 전쟁을 기록한 일종의 전기(戰記)다. 보도는 수십 년 이상 굳건히 다져진 검찰 기득권의 철옹성을 조금씩 무너뜨렸다. 전쟁에서 저자들이 사용한 무기는 죄수들의 말이었다. 검찰의 수사 과정과 치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죄수들의 말, 그러나 과거에는 죄수라는 이유로 신뢰받지 못했던 죄수들의 말을 ‘검증’이라는 숫돌로 벼려 무기삼은 것이다. 검증을 거친 죄수들의 말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검찰의 도덕성과 정당성에 치명상을 입혔다. 그 결과 죄수와 검사의 자리가 뒤바뀌게 되었다. 죄를 묻는 검사의 자리에 죄수가, 죄를 숨겨야 하는 죄수의 자리에 검사가 놓이게 된 것이다.1부 죄수들이 쓴 공소장 1장 죄수를 활용한 불법 수사 제보자 X와의 만남 / “나는 죄수이자 남부지검 수사관이었다” / 부인할 수 없는 물증들 / 서울 남부지검의 ‘조 브라더스’ / 죄수-수사관-검사의 부당거래 / 재소자를 이용한 불법 수사 / “서울 남부지검은 금융범죄의 거래 시장” 2장 검사는 검사를 보호한다 죄수 K의 등장 / 두 고교 동창의 비뚤어진 우정 / 은밀한 사생활까지 공유하다 / 우정이 시험대에 오르다 / 파탄 난 우정 / 현직 검사의 사건 개입 / 은폐된 검사들의 성매매 / 호텔에 데려다 준 대가로 110만원? / 전관 변호사 박수종의 ‘견마지로’ / 똘똘 뭉친 ‘불멸의 신성가족’ / 검사만을 위한 특별한 계산법 2부 악어와 악어새 1장 재벌이 된 전관 변호사 풀리지 않는 의문, 박수종 / 마침내 실마리를 찾다 / “엮인 게 있으니 나설 수밖에 없어” / ‘단군 이래 최대’ 사기 대출 사건과 박수종 / 수사 정보의 가치 / “검찰이 세 번만 봐주면 재벌이 된다” 2장 검찰과 증권사 회장님 자본시장의 최상위 포식자 / 악의 시드머니 / 재벌3세 기업 사냥꾼 / 하이에나와 독수리 / 황금알을 낳는 알집 / 두 사람이 ‘해 먹은’ 또 하나의 회사 / 주가조작으로 증권사 인수했나? / 주가조작이 확인되다 / 검찰이 써 준 ‘무죄 증명서’ / 스포츠서울 주가조작 사건 / 빠져나간 거물 유준원 3장 22명의 검사들과 무오류의 검찰 박수종의 통화 기록 / 청와대의 꼬리를 잡다 / 통화 기록에 나온 22명의 검사 / 박수종 유준원, 구속되다 / 개미들을 밟고 올라 선 성공 신화 / ‘무오류의 검찰’이라는 신화 3부 검찰의 썩은 꽃, 특수부 1장 삼각 사건 거래 검찰의 꽃, 특수부 / 죄수 K의 분노 / 은밀한 제안 / 삼각 사건 거래 / 죄수들이 주고받은 3억 수표 / 검사실인가 흥신소인가 / 암호명 ‘길동이’ / 삼각 거래에서 사각 거래로 2장 1조 사기범과 검찰 피해자들 앞에 나타난 백마 탄 왕자 / 백마 탄 왕자의 사기 / 감옥에서 만난 귀인 / 검사실에서 범죄를 모의하다 / 은닉자금은 나의 힘 / 그들이 흘린 ‘저수지’의 물방울들 / 검찰은 수사하지 않았다 3장 악의 뿌리 2010년 인천지검 / 죄수들의 놀이터가 된 특수부 검사실 / 사건 거래의 진짜 대가 / 그 후로도 오랫동안 4부 한명숙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프롤로그 이상한 시절, 이상한 사건 1장 한명숙 사건을 다시 만나다 정치인 한명숙 / 노무현을 겨눈 검찰의 칼 / 호랑이보다 무서운 검찰 / 한만호 / 한명숙은 정말 돈을 받았을까 2장 반전 드라마, 한명숙 재판 추리소설보다 재미있는 판결문 / 재판만 5년 / 정형식 판사 / 대법원이 끝이 아니었다 3장 사라진 핵심 증인 기자들은 오지 않았다 / KBS는 왜 이제야 방송을 했을까 / 무너진 재기의 꿈 / 한만호의 마지막 흔적 4장 나는 검찰의 개였다 도대체 왜 / 비극의 시작 / 검찰의 강아지 / 단추 하나로 바바리를 만드는 기적 / 대한민국 검찰에서만 / 전쟁터의 마술사 / 저녁 뭐 드실래요? / 비망록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 포식을 끝낸 짐승처럼 / 누가 진짜 한만호인가 5장 검찰의 반격 검찰의 1st 히든카드: 사기꾼 / 소설 / 너의 뇌를 뽀개 보고 싶다 / 검찰의 2nd 히든카드: 약쟁이 / 1st와 2nd의 공통점 / 어쨌든 목적은 달성했다 / 다시 H 6장 H 피자판에서 만난 한만호 / 검찰이 아들을 건드렸다 / 호랑이를 만들다 / 그 많던 스시는 누가 다 먹었나 / 검찰, 거짓말, 그리고 녹음 파일 7장 김의 정체 당황스러운 인터뷰 / 보안손님 / 증언 연습은 사실이었다 / 사라진 동영상 / 우리 증인이 달라졌어요 8장 진실의 유효 기간 두 명의 최 씨 / 공소시효 / 마지막 편지 / 허망한 정치적 해석 에필로그 그리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유튜브 조회 천만 돌파 화제작, 뉴스타파 책으로 출간 전직 검사와 증권사 대표 구속, 한명숙 사건 재조명 등 숱한 화제를 뿌리며 검찰개혁이라는 의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뉴스타파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했다. 2019년 8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세 시즌에 걸친 연속 보도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20만 회, 댓글 34000개를 기록했고 MBC와 공동 기획으로 에 2회에 걸쳐 방영되는 등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도서 은 기존의 보도 내용을 단순히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적인 서사를 다시 구성하고 그에 맞춰 모든 문장을 새로 썼다. 기사에 담아내지 못한 민감한 내용과 뒷얘기를 추가하고 현재 의미도 새롭게 부여했다. 저널리즘 문체 특유의 빠른 전개와 현장을 보는 듯한 생생한 묘사는 책에 담긴 묵직한 메시지를 넘어 스릴러 영화 같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뉴스타파 김경래, 심인보 기자다. 지난 2016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영상을 함께 보도했던 두 기자는 취재도 함께했다. 죄수의 말을 무기로 검찰과 싸우다 이 책은 두 저자가 지난 2년여 동안 검사들과 벌인 전쟁을 기록한 일종의 전기(戰記)다. 보도는 수십 년 이상 굳건히 다져진 검찰 기득권의 철옹성을 조금씩 무너뜨렸다. 전쟁에서 저자들이 사용한 무기는 죄수들의 말이었다. 검찰의 수사 과정과 치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죄수들의 말, 그러나 과거에는 죄수라는 이유로 신뢰받지 못했던 죄수들의 말을 ‘검증’이라는 숫돌로 벼려 무기삼은 것이다. 검증을 거친 죄수들의 말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검찰의 도덕성과 정당성에 치명상을 입혔다. 그 결과 죄수와 검사의 자리가 뒤바뀌게 되었다. 죄를 묻는 검사의 자리에 죄수가, 죄를 숨겨야 하는 죄수의 자리에 검사가 놓이게 된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주체’이기만 했던 검사들도 때로 ‘객체’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반대로 수십 년 동안 ‘객체’이기만 했던 죄수들도 마침내 ‘주체’가 됨으로써 서로 자리를 바꿀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어쩌면 뉴스타파 보도가 불러일으킨 가장 의미심장한 변화일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는 죄수들이 뉴스타파를 통해 써내려 간, 검사들에 대한 공소장이다.” (7쪽) 똘똘 뭉친 ‘불멸의 신성가족’ 죄수들의 첫 번째 증언, 검사의 자기 식구 봐주기다. 이 책에는 김형준 부장검사의 고교 동창 스폰서 사건에서 검찰이 검사가 받은 뇌물을 어떻게 축소하고 성매매 혐의를 어떻게 덮었는지, 전말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사건에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어떻게 개입했는지, 그 대가로 전관 변호사가 누린 막대한 부는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에 대한 치밀한 취재도 중요한 포인트다. “이들 ‘범 검찰가족’은 스스로를 법 위의 존재라고 여기며 언론에 의해 ‘식구’의 비위가 폭로되어도 일단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틴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수사를 하게 되면 수사 전반에 미치는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해 ‘식구’를 치밀하고 세심하게 배려한다.” (72쪽) “검찰의 향응 액수 계산법은, 검사가 먼저 일어나면 이걸 감안해 n분의 일을 하고, 다른 동석자가 먼저 일어나면 그런 계산 없이 단순 n분의 일을 하는 것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의 원칙만 기억하면 된다. 검찰 가족에게 유리한 방식을 택한다.” (74쪽) 죄수를 이용한 불법 수사, 특수부 검사의 민낯 이 책에 일관되게 나오는 주제는 검찰의 꽃이라고 불리는 특수부 검사들이 죄수를 수사에 활용하는 불법 수사 관행이다. 취재를 통해 밝혀진 바, 특수부 검사들은 죄수에게 특혜를 베풀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죄수를 수사에 활용한다. 노동력을 착취하기도 하고 죄수의 전문성을 이용해 정보를 빼낸다. 죄수가 가진 돈을 활용해 다른 죄수들의 정보를 사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거짓 증언을 시키기도 한다. 이 책에는 특수부 검사들이 죄수를 활용해 벌인 다양한 불법 사례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 불법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검사실에 출정을 나오려면 사건을 사서 검사님한테 드려아지 검사님 실적이 올라가잖아요. 그래서 사건을 사요. 작게는 몇 백만 원부터 크게는 몇 천만 원 이상까지. 사건을 사서 선물을 드리면.... 거기 (검사실) 나오면 점심시간에는 싹 다 비워줘서 거기서 드시고 싶은 거 뭐 이런 거는 다 드셨어요” - 죄수 오 씨의 애인 A 씨와의 인터뷰 중 (219쪽) “김성훈이 뭐 마누라하고 검사실에서 떡도 치고.” “검사실에서 성관계를 했다고요?“뭐 마누라니까... 몇 년 동안 갇혀있던 놈인데 하고 싶잖아요” - 사업가 김모 씨와의 인터뷰 중 (218쪽) 전직 검사와 저축은행 대표를 구속하다 검찰 인맥과 막강한 금력의 결합으로 수많은 개미들을 짓밟으며 금융시장에서 부를 일궈낸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 박수종과 저축은행 대표 유준원 ‘콤비’는 이 책의 주요 등장인물 가운데 하나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장기를 이용해 서로 도우며 자본시장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지만 검찰은 이들을 전혀 수사하지 않았다.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죄수들의 증언과 저자들의 취재로 마침내 불법이 드러났고 보도 이후 구속됐다. 저자들은 이들의 불법 행각과 검찰의 봐주기 수사, 그리고 검찰 구석구석에 뻗어 있는 네트워크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서울 남부지검이 법조와 금융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거대한 시장이라면, 박수종 변호사는 법조 쪽에서 거기로 들어가는 문이고 유준원 회장은 금융 쪽에서 들어가는 문이라고 생각했다. // 유준원에게는 자본이라는 무기가, 박수종에게는 검사들과의 네트워크라는 무기가 있었다. 두 사람이 단기간에 쌓아올린 막대한 부는 두 무기의 결합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방증이다.” (103쪽, 137쪽) 한명숙 사건, 다시 빛을 비추다 연속 보도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단연 한명숙 사건을 재조명한 부분이다. 검찰 조사에서는 뇌물을 줬다고 진술했다가 법정에서 돌연 뇌물을 준 적이 없다고 번복했던 핵심 증인 한만호, 저자들은 한만호의 행적을 추적하던 과정에 한만호의 비망록을 발굴했다. 저자들이 발굴한 한만호의 비망록은 지난해 5월 뉴스타파가 보도하면서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한만호는 검찰의 수사 방식을 두고 ‘단추 하나 가지고 양복도 만들고 바바리도 만들고 코트도 만들었다’라고 법정에서 표현했다.//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은 본질적으로 퍼즐을 맞추는 것과 유사하다.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검찰의 방식은 조금 다르다. 수백 개의 퍼즐 조각 중 몇 개를 놓고 나머지는 (찾는 게 아니라) 다른 종이를 오려 붙이는 방식일 수도 있다. 가지고 있는, 혹은 찾아낸 퍼즐 조각이 얼마 되지 않을 때, 특히 핵심조각이 없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한명숙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범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는 돈 전달 일시를 검찰이 특정하지 못한 것도 이런 방식의 수사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82~283쪽) 더 중요한 점은 저자들의 취재로 특수부 검사들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이 드러난 것이다. 검사가 한만호의 법정 진술을 탄핵하기 위해 동료 죄수들을 섭외한 뒤 위증을 하도록 교육했다는 의혹이다. 저자들이 취재한 검사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은 지난해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 중 하나였다. 모해위증교사 의혹이 단순한 의혹으로 끝나지 않고 검찰의 수사와 법무부 감찰로까지 이어진 것은 저자들의 치밀하고 집요한 취재 때문이었다. “보통은 여기서 취재가 마무리 된다. 죄수 H의 존재를 확인했고 (물론 이 절차까지 생략하는 언론사도 많다.) 편지를 확보했다. 그럼 기사를 쓰고 폭로하면 된다. 대략 아귀가 맞으면 지를 수 있다. 폭로 내용이 사실이 아니면? H가 책임지면 된다. 폭로 내용이 사실이면? 언론사는 특종을 하는 거지. 베팅만 하면 된다. 이기면 크게 따고, 지면 본전이다. 반면 우리의 취재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H의 말과 글을 검증한다. 손에 잡히는 물증을 확보할 때까지 확인한다. 그저 습관일 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그 습관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323쪽)2018년 12월 17일 서울 성공회 빌딩 뉴스타파 사무실.
어떻게 자녀를 인재로 키웠는가
교학도서 / 오영석 (지은이)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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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도서육아법오영석 (지은이)
오영석 박사의 삶과 교육 방법이 담겨있다. 매일 가족 모두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것, TV를 없애는 것, 아이들에게 하루 8시간의 숙면을 취하도록 보살피는 것, 아이들과 놀아 주는 시간을 갖고 대화하는 것,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그가 전하는 방법이다.프롤로그 『어떻게 자녀를 인재로 키웠는가』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빠의 책 『어떻게 자녀를 인재로 키웠는가』 발간에 즈음하여 1장 부모가 되는 순간, 교육은 시작된다 01 세드리크(오영택)와 델핀(오수련)을 어떻게 키웠는가 02 황새가 물어다 준 세드리크 03 프랑스어가 맺어 준 인연 04 프랑스식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다 05 드디어 프랑스행 비행기를 타다 06 델핀! 세상에 오다 07 식사 시간 외에는 밥을 주지 않는다 08 성격 차이에서 문화의 차이까지 2장 부모의 삶의 방식은 자녀 교육의 근본이 된다 01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한다 02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03 가르치는 것과 기르는 것 04 세드리크와 델핀의 학교 교육 05 아이들에게 쓴 편지 3장 부모의 생각이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 01 네 눈에 흐르는 눈물은 네 손등으로 닦아라 02 진로는 자기가 좋아하고, 재능 있는 것으로 정하라 03 프랑스 교육은 엘리트 교육 04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자세가 필요한 한국 유학생들 05 예의 바르지만 겸손보다는 평등주의적인 프랑스 사람들 06 섬세한 우리의 딸들은 자유를 만끽하며 자라야 한다 07 세드리크의 마크롱 대통령 만들기 08 세드리크와 델핀은 현재 진행형 09 성공적인 자녀 교육 방법 에필로그 나의 칠순 잔치 세드리크의 축사 - 새로운 세대도 교육해 주십시오 델핀의 축사 - 모든 것의 중심에 인간을 두겠습니다 헌시 - 「세월」 2018년 10월 15일 프랑스를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엘리제궁 국빈만찬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최측근 참모(디지털 경제 보좌관) ‘세드리크 오’와 하원 의원 ‘델핀 오’ 남매를 문 대통령에게 소개하고 직접 문 대통령 내외와 두 남매의 기념사진을 찍어 줬다. 세드리크는 2019년 3월 31일 프랑스 마크롱 정부의 디지털경제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델핀은 2019년 6월 1일 프랑스 외무부 본부대사로 임명되어 “유엔 여성 포럼 2020(The UN Women Global Forum 2020)”의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두 남매가 프랑스 정계의 최고 엘리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두 남매를 키운 오영석 박사의 자녀교육철학과 살아온 이야기에 대한 삶의 기록이다. 〔오영석 박사의 삶과 교육 방법〕 1. 매일 가족 모두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다. 하루 종일 못 만난 가족이 저녁 시간에 한데 모여 같이 식사하며 낮 동안에 일어났던 소식을 교환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식사 에티켓, 협동, 가족애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2. TV를 없애는 것이다. TV가 없으면 가족이 같이 모여 지낼 수 있는 저녁 시간이 굉장히 길며 여유롭다. 저녁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3. 아이들에게 하루 8시간의 숙면을 취하도록 보살피는 것이다. 숙면을 취해야 두뇌 회전이 최적화 상태가 될 수 있다. 4. 아이들과 놀아 주는 시간을 갖고 대화하는 것이다. 이로써 가족 상호 간에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게 되며 친밀감도 느낄 수 있다. 5.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어릴 때는 책을 읽어 주고, 혼자 읽을 수 있게 되면 나란히 앉아 책을 읽거나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토론을 한다.“나는 너희들의 장래와 운명을 책임지지 않는다.”부모는 결정권자가 아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한다고 자녀를 대신해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 그 결정은 자신을 위한 결정이지 자녀를 위한 결정이 아니다. 부모는 자녀의 성향과 능력을 고려하여 장래에 대한 여러 가지 길을 보여 주고, 아이들이 선택하는 미래를 가급적 정확하게 투사하여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풍부하게 가꾸어야 한다. “네 눈의 눈물은 네 손등으로 닦아야 한다. 그 눈물은 다른 어느 누가 닦아 줄 수가 없고, 또 닦아 주어서도 안 된다.” 삶의 주체는 본인 자신이지 자기 삶을 타인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출구가 여럿인 방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상황에 놓일 때가 있다. 이 인생의 전환기에 어떤 문을 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는 경우가 있다. 그 문은 자신의 손으로 열어야 한다. 남의 손에 내 운명을 맡길 수 없다. 남이 열어 주는 문은 관 뚜껑밖에 없다.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문을 잘 선택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판단을 위한 축적된 경험이 필요하다. 경험이란 망루의 높이와 같아서 높으면 높을수록 앞을 멀리 내다볼 수 있다. 멀리 내다볼 수 있으니 미래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쌓을 수 있다. 경험이란 직접 경험은 물론이거니와 간접 경험 또한 유용하다. 부모의 역할은 보여 주는 것이다. 보여 주는 것에는 두 방법이 있다. 하나는 장래를 예견할 수 있도록 투사하여 주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직접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세드리크와 델핀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몇 가지를 들자면 우리 집에 TV가 없었던 것, 매일 같이 풍부한 대화와 독서를 했던 것, 그리고 인성 교육을 했던 것이라고 말하겠다. TV가 없던 우리 집은 저녁 시간에 여유가 있었다. 저녁을 같이 만들고, 식사를 같이 하며 하루를 보낸 이야기를 나누고, 장래의 계획과 시사와 문화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설거지를 끝내고 보드게임을 하고 책을 읽든가 아니면 바로 넷이 나란히 앉아 책을 읽고, 저녁8~9시에는 잠자리에 들게 했다. 숙면을 해야 학교에서 맑은 정신으로 수업을 잘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배내옷을 입었을 때부터 읽어 주어서 하루도 책 읽기를 건너뛰지 않았으며, 잠시라도 틈이 나면 책을 들었다. 애들에게는 도서관과 책방에 가는 것이 커다란 즐거움이었다. 책의 종류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주제의 책을 읽었다. 세드리크와 델핀을 키우면서 가장 강제적으로 가르쳤던 것은 넓은 의미에서의 에티켓과 매너였다. 넓은 의미란 올바른 생각과 정의감, 인간애적 자세를 포함한다. 좁은 의미의 에티켓 교육은 엄격했다.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기부터 밥을 먹여 주지 않고 혼자 먹도록 했으며, 밥을 먹지 않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지 않았다. 밥을 가지고 장난치면 밥그릇을 치웠다. 배고파해도 다음 식사 시간까지 기다리게 했다. .....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
현익출판 / 우에노 쓰요시 (지은이), 안선주 (옮긴이)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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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익출판소설,일반우에노 쓰요시 (지은이), 안선주 (옮긴이)
명탐정 코난의 가장 큰 특징은 추리물이라는 것! 그렇기에 ‘진실은 언제나 하나’다. 주인공 코난이 만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결정적인 말이다. 바로 그 진실에 가까워지려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 로지컬 씽킹이 필요하다. 비즈니스에서 흔히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이라고 불리는 논리적 사고는 다양한 정보를 근거로 문제를 해석하여 결론을 끌어내는 사고법이다. 막상 문제를 논리적으로 바라보고 처리하거나 논리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죽하면 하버드, 스탠퍼드, MIT와 같은 세계적 명문대학들의 경영대학원에서 로지컬 씽킹을 필수로 가르치겠는가. 로지컬 씽킹은 그냥 사고방식이라기보다는 탐정 코난처럼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맥킨지와 같은 세계적 경영컨설팅 회사들은 이 로지컬 씽킹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막대한 수익을 얻는다. 하지만 그토록 대단하다는 로지컬 씽킹도 이제 이 책으로 가장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어느 정도만 활용해도 우리가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보고서나 기획서를 쓰거나, 보고나 발표를 준비할 때 로지컬 씽킹을 통해 접근하면 곧바로 체계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명탐정 코난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로지컬 씽킹의 5단계 과정을 체득하도록 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로지컬 씽킹을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무기로 만들기 바란다. 더 논리적이고, 더 정확하며, 더 설득력 있게 생각하게 됨으로써 '요즘 좀 달라졌다'는 말까지 듣게 될 것이다.추천의 말 시작하며_ 로지컬 씽킹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서장. 로지컬 씽킹이란 로지컬 씽킹을 활용하면 업무가 어떻게 달라질까 - ‘주장’과 ‘근거’를 의식하면 수상한 점이 보인다 - 로지컬 씽킹, 일과 인간관계에 도움을 주는 만능 스킬 로지컬 씽킹에 효과적인 ‘두 가지 사고의 도구’ - 사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연역적 사고법 - 연역적 사고법 전개 시 주의할 점 - 사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귀납적 사고법 - 귀납적 사고법 전개 시 주의할 점 1장. 이슈 설정하기 행동에 앞서 ‘지금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 사건 현장의 이슈는 무엇인가 - 되돌아보기를 통해 이슈 설정에 능숙해질 수 있다 끊임없는 이슈 의식, 과제 해결로 나아가는 지름길 - 어떤 상황에서도 이슈에 집중한다 - 이슈를 계속해서 의식하는 방법 2장. 구조 만들기 구조란 무엇인가 - 구조는 3개를 기준으로 만든다 - 로직 트리로 머릿속을 정리하라 - 구조를 만드는 단계 - 코난의 추리가 늘 설득력 있는 이유 - 구조를 만들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존의 구조 활용하기 -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활용 시 주의할 점 - MECE로 분해하기 - 코난이 분해를 활용한 예시 3장. 초기 가설 세우기 초기 가설이란 - 초기 가설의 중요성 - 초기 가설을 세우는 첫 단계 - 나만의 지식 서랍 채우기 - 초기 가설에 구체성 부여하기 초기 가설 세울 때 주의할 점 - ‘Why? True?’ 활용법 - ‘숨은 전제’를 놓치지 않으려면 4장. 초기 가설을 검증하고 진화시키기 초기 가설 검증하기 - 분해를 통해 초기 가설을 확장하라 - 초기 가설에 유일무이한 정답은 없다 - 가설 검증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 초기 가설 진화시키기 - ‘1차 데이터’의 중요성 - 과감한 해석으로 강고한 가설 세우기 5장. 결론 내리기 결론을 내릴 때는 2단계로 - 지나친 확신과 자신이 가진 정보 의심하기 - 어떤 경우에도 이슈와 구조 설정하기 - 각 구조의 결론 도출하기 마치며이제 여러분도 코난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명탐정 코난에서 배우는 인생의 무기, 논리의 기술! 명탐정 코난의 가장 큰 특징은 추리물이라는 것! 그렇기에 ‘진실은 언제나 하나’다. 주인공 코난이 만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결정적인 말이다. 바로 그 진실에 가까워지려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 로지컬 씽킹이 필요하다. 비즈니스에서 흔히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이라고 불리는 논리적 사고는 다양한 정보를 근거로 문제를 해석하여 결론을 끌어내는 사고법이다. 막상 문제를 논리적으로 바라보고 처리하거나 논리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죽하면 하버드, 스탠퍼드, MIT와 같은 세계적 명문대학들의 경영대학원에서 로지컬 씽킹을 필수로 가르치겠는가. 로지컬 씽킹은 그냥 사고방식이라기보다는 탐정 코난처럼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맥킨지와 같은 세계적 경영컨설팅 회사들은 이 로지컬 씽킹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막대한 수익을 얻는다. (어쩌면 명탐정 코난의 작가는 위대한 경영컨설턴트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토록 대단하다는 로지컬 씽킹도 이제 이 책으로 가장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어느 정도만 활용해도 우리가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보고서나 기획서를 쓰거나, 보고나 발표를 준비할 때 로지컬 씽킹을 통해 접근하면 곧바로 체계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명탐정 코난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로지컬 씽킹의 5단계 과정을 체득하도록 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로지컬 씽킹을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무기로 만들기 바란다. 더 논리적이고, 더 정확하며, 더 설득력 있게 생각하게 됨으로써 '요즘 좀 달라졌다'는 말까지 듣게 될 것이다. 해결하기 어려운 각종 문제에 명쾌하게 적용 가능한 코난의 생각법! 코난의 사건 해결 방법을 통해 머릿속에 논리의 프레임을 탑재하라! 우리는 수없이 많은 기획과 커뮤니케이션으로 누군가를 설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업무를 하다 보면 상대방을 체계적으로 설득하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회의 자리에서, 혹은 글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하면 그 일은 더 이상 진척이 되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복잡한 문제를 마주하면 어디서부터 접근을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 어떤 문제가 주어지든 자신 있고 직관적으로 분석을 시작할 수 없을까? 나아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명쾌한 논리로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는 없을까? 그런 고민에 대한 해결책이 바로 논리의 기술, ‘로지컬 씽킹’이다. 로지컬 씽킹은 최고 수준의 엘리트들이 일하는 세계 1위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필수 역량이며, 하버드와 스탠퍼드 같은 명문 경영대학원들에서도 배우는 사고방식이다. 코난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갈 때 활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기억해 보라. 코난은 언제나 단계적으로 추리를 펼친다. 그 단계들이 바로 로지컬 씽킹이다. 우리가 명탐정 코난을 즐기는 이유는 문제에 접근함에 있어 새롭게 구성된 프레임으로 장면들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의 프레임을 짜는 것이 바로 로지컬 씽킹의 진정한 힘이자 기술이다. 논리적으로 일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로지컬 씽킹 이제 코난의 흥미진진한 추리와 함께 체득한다! 보고서나 기획서 같은 글을 쓸 때, 그리고 발표를 하거나 설득을 할 때 로지컬 씽킹을 이용하면 자신의 메시지를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전달하면 좋은 평가를 얻게 되고 설득력을 높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뭔가를 보고했을 때 “좀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 봐!”라는 말이 종종 들었던 적이 있는가? 회의 시간에 “~ 때문에”, “그래서”와 같은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하거나 비슷한 말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은 경험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서 핵심적인 말을 빠트리는 바람에 좋은 아이디어가 한순간에 허점투성이 아이템이 되어버린 적은 없는가? 나는 열심히 설명한 것 같은데 상대방이 의도를 전혀 다르게 이해해 잘못된 결과를 낳은 경험도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로지컬 씽킹’이다. 로지컬 씽킹은 일련의 과정이자 ‘시스템’이다. 제대로 이해하고 머릿속에 탑재시키면 앞으로 일관되게 문제 해결에 응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그 논리적 사고의 방법을 5단계 구성으로 설명한다. 탐정 모리 코고로는 의뢰인 형제에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살던 양옥집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일의 수수께끼를 풀어 달라’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는다. 코고로는 자신의 딸인 란, 그리고 코난과 함께 현장을 찾아가 의뢰인 형제와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_'도적단 비밀의 양옥집 사건' 중에서 이 책에서 로지컬 씽킹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주제를 <명탐정 코난>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한 예시로, 직장에서 어떠한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결론을 끌어내야 하는지 그림과 표로 정리하여 알기 쉽게 보여준다. 우선 책의 서장에서는 로지컬 씽킹이란 무엇인지 개념을 설명했으며, 1장에서는 과제와 문제 해결의 시작인 논점이나 생각해야 할 테마, 즉 ‘이슈’를 설정하는 방법을, 2장에서는 주장/결론을 말하기 위해 생각해야 하는 포인트를 정리하는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3장에서는 주장/결론을 끌어내기 위한 가정의 답이 되는 ‘초기 가설’에 대해, 4장에서는 초기 가설이 옳은지 그른지를 검증하고 다른 가설은 없는지 다각적으로 사고를 확장하여 새로운 주장/결론에 다가가는 방법을, 마지막 5장에서는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와 생각을 정리한 주장/결론의 도출 방법을 설명한다. “진실은 언제나 하나다!” 이제 당신도 코난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다소 어렵게 여겨지는 논리적 사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다. 마치 여러분이 코난처럼, 사건을 해결해 나가듯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를 시뮬레이션하며 이해하도록 이끈다. 코난은 “진실은 언제나 하나!”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처럼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더욱 몰입하며 로지컬 씽킹을 배우고 구사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코난 시리즈를 로지컬 씽킹의 프레임으로 보고 추리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평생의 무기가 될 로지컬 씽킹을 코난과 함께 익히자! 여러분은 ‘로지컬 씽킹’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직역하면 ‘논리적 사고’인데, 어떻게, 어떤 사고를 해야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간단히 말하면 ‘어떠한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결론을 이끌어내는 사고방식’이 바로 로지컬 씽킹입니다. 근거? 주장? 왠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가 평소에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코난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이슈를 계속해서 의식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예를 들어 현장에서는 화이트보드나 메모지, 컴퓨터 등에 이슈를 적어두고 늘 이슈가 눈에 들어오게 하는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회의 중에 본론에서 벗어난다 해도 쉽게 이슈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프로젝트나 기획의 방향성이 변경되기도 하고, 새로운 방침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눈앞의 변화에 휘둘려 원래 이슈가 아닌 방향으로 눈길이 가는 것을 ‘이슈 일탈’이라고 합니다.
나만의 도슨트, 오르세 미술관
큐리어스(Qrious) / 서정욱 (지은이) / 2023.01.25
17,500

큐리어스(Qrious)소설,일반서정욱 (지은이)
잔잔한 예술 명상과도 같은 유튜브 콘텐츠, '서정욱 미술토크'를 기반으로 한 <나만의 도슨트,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대표화가 23인을 넓고 깊게 살펴본다. 오르세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없는 도슨트 가이드가 될 테고, 당장 파리를 갈 수 없는 이들에게는 온택트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들어가며 01 오래된 철도역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 오르세 미술관 02 현대 미술의 문을 연 화가 - 에두아르 마네 03 고즈넉한 전원 풍경 뒤의 씁쓸한 현실 - 장 프랑수아 밀레 04 찬란하게 빛나는 일상의 순간들 - 오귀스트 르누아르 05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위하여 - 에드가 드가 06 사물의 색은 모두 변한다 - 클로드 모네 07 인생의 단맛과 쓴맛 - 제임스 티소 08 원시 자연의 생명력을 작품에 담다 - 폴 고갱 09 미술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화가 - 폴 세잔 10 상처받은 사람을 위로하는 그림 - 빈센트 반 고흐 11 19세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조르주 쇠라 12 예술가들의 ‘부자 친구’ -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 13 이토록 낯선 세계 - 앙리 루소 14 인물의 내면 깊은 곳까지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15 완성하기까지 36년이 걸린 작품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6 자신만만함 혹은 오만함 - 장 데지레 귀스타브 쿠르베 17 현실을 잊게 만드는 기막힌 풍경 - 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18 다시 신화와 환상의 세계로 돌아가다 - 귀스타브 모로 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알렉상드르 카바넬 20 인간의 추한 내면을 그린 화가 - 오노레 도미에 21 인상주의 화가들을 위한 인증샷 - 앙리 팡탱 라투르 22 강렬한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그림 - 외젠 들라크루아 23 남자는 모르는 여자의 내밀한 사정 - 베르트 모리조 24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 - 메리 카사트 도판목록오르세를 읽어드립니다 19세기 미술 사조의 전시장 오르세 미술관을 내 손안에 나만의 도슨트, 손안의 19세기 미술, 손안의 오르세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오르세 미술관을 나만의 도슨트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면? 《1일 1미술 1교양》의 저자 서정욱 박사가 쓴 파리 예술 여행, 오르세 미술관 여행 19세기 미술 사조의 전시장 오르세 미술관의 대표화가 23명을 다루다! 고흐, 고갱, 르누아르, 드가는 오르세에 있다 챕터별 QR코드 수록! 오르세를 듣다 19세기는 연이어 새로운 스타일의 미술이 생겨나며 발전하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상반된 경향을 지닌 미술 양식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 미술 사조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너무 오래되어 멀게 느껴지거나 너무 혁신적이어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작품이 아니라 우리 눈에 편안한 19세기 작품으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미술이 바쁜 세상 속 우리들에게 즐거운 휴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잔잔한 예술 명상과도 같은 유튜브 콘텐츠, <서정욱 미술토크>를 기반으로 한 《나만의 도슨트,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대표화가 23인을 넓고 깊게 살펴본다. 오르세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없는 도슨트 가이드가 될 테고, 당장 파리를 갈 수 없는 이들에게는 온택트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후회가 되네요. 선생님 강연을 듣고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왔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아쉬움의 대상은 루브르일 때도 있고, 오르세일 때도 있고, 다른 미술관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강의가 좋았다는 말씀을 해주고 싶으셨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적잖이 후회가 되는 것도 사실인 듯했습니다. 그분들의 아쉬움과 탄식이 제 마음에 차곡차곡 쌓여서, 언젠가 이러한 아쉬움과 후회를 예방해줄 수 있는 백신 같은 미술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_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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