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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문학과지성사 / 신용목 지음 / 2004.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신용목 지음
시인 신용목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스스로 '망한 자의 시선을 가졌노라' 고백한다. 바람, '하늘을 가위질하는' 새, 갈대숲, 들판, 강가... 이곳저곳에 머문 시인의 눈길은 일몰의 기운을 깔고 있다. 봄꿈을 이야기할 때조차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의 바람과 겨울 산사의 고적함을 잊지 못하는듯, 처연하다. 하지만 이것이 끝은 아니다. 문학평론가 황광수씨는 '관찰의단일한 효과에 머물지 않고 풍경의 배후까지 줄기차게 탐색한다'고 지적한다. 시인이 자연에 대한 근원적 욕망을 내치지 못한 상태에서 자연에 융화되지 못하고 자연의 시선에 노출되어 있다는 섬뜩한 자의식을 지닌 탓이다. 때문에 시적 화자는 삶과 시간 속에 묶인 인간과 자연 모두를 '훼손된 존재'라 생각한다.시인의 말 제1부 갈대 등본 소사 가는 길, 잠시 산수유꽃 봄 물가를 잠시 옥수수 대궁 속으로 다비식 우물 뒤꼍 오래 닫아둔 창 겨울 산사 거미줄 바람 농군 투명한 뼈 화분 낫자루 들고 저무는 하늘 나무 제2부 백운산 업고 가을 오다 아파트인 수렵도 성내동 옷수선집 유리문 안쪽 이슬람 사원 강물의 몸을 만지며 옛 염전 그 사내의 무덤 사과 고르는 밤 사하라 어딘가에 삼립빵 봉지 왕릉 곁 봄꿈 봄 꿈처럼 톱니바퀴 속에서 祭日 서해, 삼별초의 항로 제3부 구름 그림자 세상을 뒤집는 여자 지하철의 노인 바다 시장 낙엽 가을 들판의 노인 침묵은 길지 않았다 바람이 그 노래를 불렀다 바닷가 노인 낮달 보는 사람 쉴 때 만물수리상이 있는 동네 삼진정밀 여름 한낮 민들레 제4부 헛것을 보았네 화엄사 타종 섬진강 복권 한 장 젖는 저녁 범람 목련꽃 지는 자리 낯선 얼굴 삼 년 전 울고 있는 여자 첫눈 구덩이를 파고 있다 높은 항구 그 저녁이 지나간다 실상사에서의 편지 노을 만 평 시간이 나를 지나쳐 간다 해설 ㅣ 응시와 성찰 / 황광수산수유 꽃망울처럼 흐드러지는 감각적 사유 그리고 순환적 성찰 차분한 시선, 작지만 모래알처럼 빛나는 시어로 무장한 젊은 시인의 첫 시집. 햇살, 바람, 유년이 머물다 간 과거의 풍경 속에서 오래도록 방황한 시인은 마침내 생의 자질구레함을 아름다움으로 휘감아 긴장된 열기로 타오르게 하는 데 이른다. 시인 신용목은 스스로 ‘망한 자의 시선을 가졌노라’고 고백한다. 아니나 다를까 바람, “하늘을 가위질하는” 새, 갈대숲, 들판, 강가 이곳저곳에 머문 시인의 눈길은 일몰의 기운을 배음으로 깔고 신산한 삶의 한 귀퉁이를 나직하게, 때론 비음(碑陰)을 읽어내려가듯 처연하다. 봄, 봄꿈을 이야기할 때조차 시인은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의 바람과 겨울 산사의 고적함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여기가 젊은 시인의, 의식의 끝은 아니다. 이번 시집의 해설을 맡은 문학평론가 황광수씨는 그의 시들을 두고 “관찰의 단일한 효과에 머물지 않고 풍경의 배후까지 줄기차게 탐색한다”고 지적한다. 시인이 자연에 대한 근원적인 욕망을 내치지 못한 상태에서 첫째, 자연에 융화될 수 없고 둘째, 그가 자연을 바라보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의 시선에 노출되어 있다는 섬뜩한 자의식을 가져버린 탓이다. 때문에 시적 화자는 삶과 시간 속에 묶인 인간과 자연 모두를 “훼손된 존재”로 바라본다.
식민지 한자권과 한국의 문자 교체
소명출판 / 임상석 (지은이) / 2018.12.31
32,000원 ⟶ 28,8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임상석 (지은이)
한국인과 일제 총독부의 독본을 비교하여 한국어의 역사적 전개를 연구한 책이다. '식민지 한자권'이란 경사자집의 전통으로 대변되는 전근대의 한자권이 식민과 제국의 도래와 함께 재구성되고 해체된 과정을 집약한 용어이다. 한국인의 국한문 독본과 일제의 조선어 한문 독본에 나타난, 국문과 한문 및 조선어와 한문의 역사적 전개를 연구한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갑오개혁~일제강점 시기의 두 독본을 비교연구하여 한국어의 역사적 전개와 식민지 어문정책의 길항 관계를 분석한다.책머리에 들어가는 글 국한문 독본류와 조선어급한문독본 제1부 대한제국기 독본류와 계몽 제2부 한자권의 식민화와 독본 제3부 조선총독부의 조선어.한문 교과서와 식민지 어문정책 맺는 글 식민지 한자권과 한국의 문자 교체 보론 식민지 교육과 교과서 부록 참고문헌 초출일람(수록순) 간행사독본으로 보는 한국어의 역사 지금의 교과서를 이르는 말인 독본(讀本, reader)은 한국어의 전환과 변동을 집약하여 조망할 수 있는 결과물이다. 갑오개혁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초급과 입문의 단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독본은 국한문으로 작성되었으며 일제는 조선어와 한문을 뭉뚱그려 조선어급한문이란 교과를 운영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국문국한문한문을 가르치기 위한 교재와 식민자 일제의 입장에서 조선어와 한문을 가르치기 위한 독본이 빚어내는 차이와 상동은 한국어의 역사적 전개를 중계하는 현장이다. 식민지 한자권과 한국의 문자 교체는 한국인의 국한문 독본과 일제의 조선어한문 독본에 나타난, 국문과 한문 및 조선어와 한문의 역사적 전개를 연구한 최초의 단행본이다. 이 책은 갑오개혁~일제강점 시기의 두 독본을 비교연구하여 한국어의 역사적 전개와 식민지 어문정책의 길항 관계를 분석한다. 식민지 위기에서 짧게 타오른 계몽의 희망으로부터 폐색되고 굴절된 식민지의 이상과 허상까지가 이 책을 통해 드러난 한국 어문의 축도이다. 일제하 재구성된 한자권, ‘식민지 한자권’ 총독부의 독본이 식민자의 교육어문 정책을 대변하는 자료인 데 반해, 한국인의 독본은 대체로 시민운동의 소산이다. 그럼에도 피식민자와 식민자의 독본은 문화적 이상을 공유하였다. 한자권의 전통, 서구의 과학 및 자국의 문화 등의 3가지 이질적 요소를 하나의 교재로 편찬하여 전달한다는 것이다. 최남선의 시문독본과 총독부의 조선어한문 독본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와 같은 식민자와 피식민자 간의 상동과 차이를 집약할 수 있는 개념으로 이 책에서 주조한 용어가 ‘식민지 한자권’이다. 식민지 한자권이란 경사자집의 전통으로 대변되는 전근대의 한자권이 식민과 제국의 도래와 함께 재구성되고 해체된 과정을 집약한 용어이다. 한자권에서 전근대 중화의 질서를 대체하려 한 일제의 독본과 그 대응물인 한국인의 독본을 식민지 한자권의 역사적 증거로 제시한 셈이다. 식민지 한자권은 현재의 한국에도 영향을 드리운 것으로 그 가운데 주요한 현상은 한문-국한문-한글전용의 단계를 거친 문자 교체라 하겠다. 국문이 공식어로 지정된 지 120년 전부터 한글전용이 안착한 지금까지 국문과 조선어의 이름아래 시도된 글쓰기의 체제는 다양하다. 한자와 한문을 배제한 지식인의 글쓰기를 상상할 수 없던 시절은 그렇게 오래전이 아니다. 120년 전 보편적인 문자였던 한문은 현재 한국의 문자생활에서 표면적 형태로는 거의 사라지고 말았다. 이 책은 이 역동적 문자 교체가 식민지 한자권이라는 조건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식민지 한자권의 문자 교체라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시대적 대표성을 가진 독본들을 선별하여 그 대부분의 수록문을 망라하고 연원과 배경을 제시하였다. 또한 대상으로 삼은 독본에 수록된 교재 대부분의 출처와 저본 및 개별적인 편찬과정을 조사하고 목록으로 구성하였다. 문헌학 내지 서지학 작업을 거쳤다는 방법론의 차원에서도 독보적이다. 과거의 교과서를 통해 현재의 문학과 교육을 보다 독본이란 의무교육, 대중교육이란 서구 기원의 제도에 대응한 미디어이기도 하다. 대중사회라는 현실의 수요에 맞춘 생산품으로 식민지와 함께 이 땅과 이 사람들이 받아들여야만 했던 수많은 낯선 것들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대중교육이란 자연과학이나 공학기술 같은 분야에 비해서는 서구에서도 상대적으로 그 연원이 짧은 제도이다. 무조건적 수용의 과정이 필수적인 과학기술에 비해서 대중교육의 독본은 현지화를 위한 독자적 응용의 산물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성찰할 필요가 있다. 모든 문학의 생산물은 궁극적으로 교재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모범적 문학 작품으로 구성된 교과서는 문학이 당대적으로 소비되는 공간이며 그러므로 문학과 교육은 본질적으로 별도의 영역이 아닐 것이다. 과거의 교과서에 대한 독서와 관찰로 현재의 문학과 교육을 읽어내는 새로운 안목을 기대한다.저자 임상석(林相錫, Lim, Sang-Seok) 20세기 국한문체의 형성과정, 시문독본(역주), 한국 고전번역사의 전개와 지평(공저), 한국 고전번역자료 편역집 1∼2(공역), 유몽천자 연구(공저), “A Study of the Common Literary Language and Translation in Colonial Korea” 등 다수의 논저와 역서를 펴냈다.
롱 게임
다산북스 / 도리 클라크 (지은이), 김연정 (옮긴이) / 2022.07.20
18,500원 ⟶ 16,65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도리 클라크 (지은이), 김연정 (옮긴이)
출근하면 메일함부터 열어본다. 어제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무수한 요청들을 처리하고, 오전 회의에 참석했다가 나오면 ‘오늘까지 가능할까요?’라며 밀려들어 오는 일들을 떠맡는다. 오후에는 미팅과 브레인스토밍, 그날 처리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다. 휘몰아쳐 온 일들을 마치고 나면 어느새 퇴근 시간이다. 투두 리스트에 적혀 있는 내 일들은 하나도 지우지 못한 채 어제와 같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데도 정작 내가 해야 할 일들은 미뤄지고, 나는 성장하지 못한 채 소진되는 것 같을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롱 게임》은 이처럼 단기 목표와 그 결과에만 함몰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것들로 삶을 채우고 여유롭게 나만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인 도리 클라크는 하버드·스탠퍼드·유펜 등 명문대 경영대학원 교수, ‘씽커스50’에 선정된 경영 컨설턴트, ‘마셜 골드스미스 리딩 글로벌 코치 어워드’ 1위를 수사한 커뮤니케이션 코치, 그래미상을 수상한 재즈 앨범 프로듀서, 토니상 수상작의 투자자, 다큐멘터리 감독, 수십억대의 사업가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은 평생 하나도 이루기 힘든 성과지만, 단 한 사람이 그것도 젊은 나이에 모두 이루어냈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다. 저자는 그 비결을 ‘롱 게임’으로 꼽는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조금씩 투자하는 것, 이 간단한 루틴만으로도 불가능한 일은 없다. 이 책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실전서다.추천의 말 프롤로그: 하룻밤에 이뤄지는 성공은 없다 PHASE 1 생각과 시간의 여백 찾기 RULE 1 바쁨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바쁨은 잘나가는 사람의 상징일까 팀 페리스가 일중독에 빠진 이유 내 시간에 주도권을 쥐고 있는가 투두 리스트를 버려라 RULE 2 좋은 제안도 때로는 거절한다 거절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심장이 뛰지 않는다면 거절하라 만난 적 없는 가족을 위해 COO 자리를 걷어차다 성공한 기업이 가장 잘하는 선택 거절하기 힘들면 질문부터 하라 일의 중요도 체크리스트 PHASE 2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RULE 3 좋아하는 일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더 알고 싶은 것에서 시작한다 지금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일은 무엇인가 뉴욕의 로펌을 나와 엣시의 사내 변호사가 되다 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법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뇌종양 환자가 마라톤 결승선을 넘다 누구나 카네기 홀에 설 수 있다 RULE 4 내 인생의 시간 포트폴리오를 짠다 구글의 혁신 동력, 20% 시간 전략 구글에서 X의 마케터가 된다는 것 시간 투자에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딱 1년,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실험의 시간 돈 안 되는 꿈을 돈 되는 직업으로 만드는 법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여섯 가지 방법 RULE 5 탐색과 집중의 사이클을 만든다 커리어상의 내 위치를 직시할 것 고개를 들 때와 숙일 때가 다르다 커리어의 파도에 올라타는 법 마셜 골드스미스가 깨달은 성공의 유통기한 RULE 6 시간과 관계 레버리지로 퀀텀 점프를 한다 하루 24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멀티태스킹 전략 일과 관계, 두 마리 토끼 잡기 이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일과 보상을 맞춘다 똑똑하게 일과 휴식의 시너지를 내는 법 내가 가진 교환 가치를 활용하라 RULE 7 최적의 장소에서 최고의 사람과 만난다 네트워킹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인맥 관리를 불편해하는 이유 네트워킹의 세 가지 유형 1년 동안 부탁하지 말 것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자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에 집중하기 관계가 주는 뜻밖의 성공을 받아들이기 프로듀싱한 재즈 앨범이 그래미상을 받다 교환 가치를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PHASE 3 지치지 않고 지속하기 RULE 8 끝까지 해내기 위한 회복력을 기른다 성공의 지표를 타인에게서 찾지 말 것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거절로부터 회복하기 기하급수적 성장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상황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 RULE 9 실패에서 기회를 찾는다 실패 1: 유명 저자와 공저 출간하기 실패 2: 우상이었던 감독의 영화를 뮤지컬로 만들기 실패 3: 유명 언론 매체에 칼럼 싣기 실패 4: 업계 최고의 콘퍼런스에 연사로 서기 성공 1: 씽커스50에 내 이름 올리기 실리콘밸리가 실패를 다루는 방법 성공으로 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실패하기 전에 전략을 수정하라 데드라인을 정하면 시작할 수 있다 내 목표에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자 RULE 10 승리의 기쁨을 온전히 만끽한다 마시멜로를 참은 아이들은 특별할까 물구나무서기를 일주일 만에 성공할 수 있을까 주행가능거리를 알자 제프 베이조스의 7년 전략 과정을 음미하라 성공은 매일의 노력으로 비로소 완성된다 에필로그: 장기적 사고력을 키우는 세 가지 생각 습관 주 감사의 말“단순히 길게 보는 것만으로 당신의 경쟁자는 사라질 것이고, 성공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의 실패에도 의연할 수 있는 진정한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 ★★★ 경영의 오스카상, 씽커스50에서 뽑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 구글, MS, 모건스탠리, 예일대, 하버드대 강연 ★★★ ★★★ 찰스 두히그, 마셜 골드스미스, 세스 고딘,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 출근하면 메일함부터 열어본다. 어제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무수한 요청들을 처리하고, 오전 회의에 참석했다가 나오면 ‘오늘까지 가능할까요?’라며 밀려들어 오는 일들을 떠맡는다. 오후에는 미팅과 브레인스토밍, 그날 처리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다. 휘몰아쳐 온 일들을 마치고 나면 어느새 퇴근 시간이다. 투두 리스트에 적혀 있는 내 일들은 하나도 지우지 못한 채 어제와 같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데도 정작 내가 해야 할 일들은 미뤄지고, 나는 성장하지 못한 채 소진되는 것 같을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롱 게임》은 이처럼 단기 목표와 그 결과에만 함몰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것들로 삶을 채우고 여유롭게 나만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인 도리 클라크는 하버드·스탠퍼드·유펜 등 명문대 경영대학원 교수, ‘씽커스50’에 선정된 경영 컨설턴트, ‘마셜 골드스미스 리딩 글로벌 코치 어워드’ 1위를 수사한 커뮤니케이션 코치, 그래미상을 수상한 재즈 앨범 프로듀서, 토니상 수상작의 투자자, 다큐멘터리 감독, 수십억대의 사업가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은 평생 하나도 이루기 힘든 성과지만, 단 한 사람이 그것도 젊은 나이에 모두 이루어냈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다. 저자는 그 비결을 ‘롱 게임’으로 꼽는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조금씩 투자하는 것, 이 간단한 루틴만으로도 불가능한 일은 없다. 이 책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실전서다. 당신은 ‘롱 게임’ 플레이어가 될 용기가 있는가? “길게 보라, 그것이 최고의 지름길이다!” “목표 달성까지의 예상 시간이 3년이라면 많은 사람과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7년이라면 적은 수의 사람만 도전한다. 단순히 시간만 늘려도 해보지 못했던 일에 뛰어들 수 있다.” _제프 베이조스 매니지먼트 리서치 그룹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리더의 97%가 조직의 성공에 필요한 핵심 요인으로 ‘장기적인 사고’를 꼽았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96%의 응답자가 장기적으로 전략적 사고를 할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결국 ‘장기적인 사고’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 역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면 못 이룰 일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실제로 증명한 사람이 있다. 바로 《롱 게임》의 저자, 도리 클라크다. 하버드·스탠퍼드·유펜 등 명문대 경영대학원 교수, ‘씽커스50’에 선정된 경영 컨설턴트, ‘마셜 골드스미스 리딩 글로벌 코치 어워드’ 1위를 수사한 커뮤니케이션 코치, 그래미상을 수상한 재즈 앨범 프로듀서, 토니상 수상작의 투자자, 다큐멘터리 감독, 수십억대의 사업가 등 그녀의 이력은 한 사람이 이룬 성과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화려하다. 심지어 아직 젊기까지 하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우리는 당장 성과를 내지 않으면 ‘실패’라는 꼬리표를 다는 단기적 사고나 압축 성장에 익숙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길게 보라거나,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라고 하는 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쁜 일정 지우기, 관심 가는 것 찾기, 오래 해보기, 이 세 가지만으로도 우리의 인생을 바뀔 거라 단언한다. 길게 생각하고, 한 단계씩만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냥 해보는 것, 오래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일은 이룰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통해, 그리고 그녀가 아는 모든 승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간단한 성공의 비밀을 전한다. 재능이 없어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모두 ‘롱 게임’을 하고 있었다! 《롱 게임》은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느라 불안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꼭 필요한 책이다. 장기 계획을 세움으로써 여유를 가지고 자신만의 속도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더 높은 성과를 거두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삶을 재정비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막연하게 갖고 있던 꿈과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고, 이를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달성하기까지 이 책은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1단계에서는 성공한 삶으로 보이기 위해, 골치 아픈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바쁨’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현대인의 삶에서 탈피해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시간과 생각의 여백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바쁜 일정에서 불필요한 것을 없애는 방법과 쏟아지는 일을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이다. 2단계에서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호기심을 갖는 것,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목표를 찾는 방법부터 시간과 관계를 레버리징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달성할 수 있는 권텀 점프 노하우를 알려준다. 3단계에서는 롱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지속하는 힘’에 대해서 다룬다.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게 하는 회복력을 기르는 법부터 실패에서 기회를 찾는 법,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목표를 위해 달려온 이들에서 잠시 멈춰서 보상을 누리는 법까지 알려준다. 이 책은 꿈을 꾸게 한다. 오늘을 설레게 만들고, 10년 뒤의 나를 기대하게 만들며, 결국 내 인생이 찬란하게 빛날 것임을 믿게 한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놀라운 부분이며,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다. ***** 아마존 리뷰 (621개 평가, 평균 4.6) ***** “미래의 나는 책을 읽은 지금의 나에게 감사할 것이다.” “읽는 데 3시간, 구현하는 데 3개월, 보상은 평생 얻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책!” “빨리빨리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해독제” “바쁜 일상에 쫓겨 당신을 위한 시간이 없다고 느낀다면 ‘롱 게임’을 시작하라.” “5년을 계획했지만 3개월 만에 효과가 나오는 신기한 책이다.” “자기계발서 그 이상의 책.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불가능한 목표로의 여정을 안내한다.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 꿈을 향해 출발하라.” “이 책을 읽은 후 당신은 이제까지와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시간을 바라볼 것이다.” “이 책은 나를 위해 쓰였다. 내가 지금 원하는 것, 해야 할 것을 모두 이야기해준다.” “이 책의 내용은 진실이다. 내가 성공한 이유를 이 책에서 발견할 줄이야.” “이 책은 미래의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간이 필요하죠. 머릿속에 여유 공간이 없으면 새로운 생각은 떠오르지 않아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의사 결정을 내리는 일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심리적 공간이 없으면 최상의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_ 〈RULE 1 바쁨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모든 걸 수락한다는 것은 모든 걸 그저 그렇게 해낸다는 뜻이다. 반대로 거절하면 남달라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주어진다._ 〈RULE 2 좋은 제안도 때로는 거절한다〉
부처님 계율대로
운주사 / 이정범 (지은이), 김종도 (그림), 서주 태원 (감수) / 2019.01.17
17,000

운주사소설,일반이정범 (지은이), 김종도 (그림), 서주 태원 (감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각회 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종단단일계단 전계화상, 동국역경원장 등을 맡으며 현대 한국불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자운 율사의 일대기다. 부처님의 가르침(계율)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한평생 올곧게 수행한 자운당 성우盛祐 대율사의 삶과 수행을 소설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자운 스님은 1911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1927년 17세에 해인사에서 혜운스님을 은사로 출가, 1992년 1월 4일(음) 해인사 홍제암에서 열반하니 세수 82세, 법랍 66년이었다. 해인사 연화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장으로 다비식을 거행하였으며, 은행크기의 사리 19과와 녹두크기의 사리 5천여 수가 나왔으나 큰 것만 수습하여 이를 해인사, 감로사, 경국사에 나누어 봉안하였다.간행사·5 수행자를 닮은 아이 11 출가 결심 27 1만 배의 힘 53 용성 선사의 법상좌가 되어 79 문수보살의 서상수계 107 용성 선사의 유훈 125 3년간의 율장 필사 133 해방, 한국불교의 본래면목을 찾아라 147 부처님 법대로 살자 159 수만 권의 율서 보급 187 팔만대장경을 지켜라 205 용악혜견의 후신 219 불교정화운동의 중심에 서서 237 염불과 기도의 삶 275 견문을 넓히는 것도 큰 수행 281 대동염불회와 만선염불원 293 이부승 제도와 단일계단 정착 303 부처님 회상에서 다시 만나자 313 저자 후기·329 자운 대율사의 행장·333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각회 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종단단일계단 전계화상, 동국역경원장 등을 맡으며 현대 한국불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자운慈雲 율사의 일대기! 부처님의 가르침(계율)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한평생 올곧게 수행한 자운당 성우盛祐 대율사의 삶과 수행을 소설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자운 스님은 1911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1927년 17세에 해인사에서 혜운스님을 은사로 출가, 1992년 1월 4일(음) 해인사 홍제암에서 열반하니 세수 82세, 법랍 66년이었다. ‘眞性圓明本自空(진성원명본자공) 光照十方極淸淨(광조시방극청정) 來與淸風逍遙來(내여청풍소요래) 去隨明月自在去(거수명월자재거)’라는 임종게를 쓰신 다음 합장하고 단정히 앉아 아미타불의 명호를 칭명하면서 조용히 입적하셨다. 해인사 연화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장으로 다비식을 거행하였으며, 은행크기의 사리 19과와 녹두크기의 사리 5천여 수가 나왔으나 큰 것만 수습하여 이를 해인사, 감로사, 경국사에 나누어 봉안하였다. 현대 한국불교 계율의 중흥조! 1939년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에서 매일 20시간씩 용맹정진으로 문수기도를 봉행하던 중, 99일째 되는 날에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계척과 “견지금계堅持禁戒 불법재흥佛法再興”의 감응을 받았다. 그리하여 1940년부터 2년여 동안 매일 국립중앙도서관을 오가며 卍속장경에 들어 있는 오부율장과 그 주석서들을 모두 필사하고 연구하였다. 1948년 봉암사 결사에서 처음으로 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한 이후 1991년 조계종단 단일계단 수계법회까지, 출?재가 10만 불자에게 수계를 주었으며, 조계종의 계단을 확립하였다. 한편 스님은 『비구계본』, 『비구니계본』, 『사미율의』, 『사미니율의』, 『범망경』 등 많은 율서를 우리말로 번역, 지속적으로 펴내고 보급하였다. 참선 수행에도 혼신을 다한 선사! 1929년 범어사 선원에서의 안거를 시작으로 순천 선암사, 해인사, 표훈사, 울진 불영사, 문경 김룡사, 통도사, 울산 학성선원, 금강산 마하연 등에서 수선안거하였다. 특히 불영사에서는 3년 동안 장좌불와로 결사하였으며, 1938년 도봉산 망월사에서 용성 선사에게 오도송을 읊고 전법게와 의발을 전해 받았다. 해방 후에는 봉암사 결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성철, 향곡, 청담 스님 등과 함께 한국불교에 새로운 기풍을 불러일으켰다. 평생 염불과 예참을 실천한 염불 수행자! 스님은 1957년부터 계율과 정토수행이 둘이 아니라는 계정일치戒淨一致 수행을 제창하였으며, 『무량수경』, 『아미타경』, 『십육관경』, 『정토심요』, 『자비도량참법』 등 정토와 관련된 다양한 경서를 펴내고 유통시켰다. 그 실천으로 해인사에서 염불만일회, 서울 보국사에서 대동염불회를 결사하여 정토수행을 진작시켰으며, 스스로를 상참괴승常慙愧僧, 즉 항상 참회하는 부끄러운 중이라고 칭하였다. 스님은 열반할 때까지 매일 10만 번의 ‘아미타불’ 고성염불과 『아미타경』 48편 독송, 미타예경 1,080배, 염불진언과 일종식 등을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실천하였으니, 가히 정토 수행자로서의 전범을 보여주었다.
미술관 도슨트가 알려주는 전시 스크립트 쓰기
초록비책공방 / 김인아 (지은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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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소설,일반김인아 (지은이)
과연 도슨트의 전시 해설은 관람객에게 어떻게 감상과 감동을 유도할까. 또 도슨트의 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걸까. 이 책은 글쓰기로 완성된 스크립트가 전시 현장에서 말하기로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전시가 오픈되기 전 자료 조사 및 스터디부터 ‘전시 기획자 교육’, ‘현장 투어’, ‘현장 시연’ 등의 교육을 마치고 관람객을 대면하는 실제 해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도슨트의 연구와 연습에 관한 실질적인 팁을 알차게 담았다.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저는 슨트씨입니다. 1부 전시장에서 만나는 도슨트 미술관의 도슨트란? 도슨트는 왜 스크립트를 써야 하는가? 도슨트의 자질 도슨트에게 스크립트란? 멋진 도슨트로 서기 위한 출발선 2부 도슨트가 만드는 스크립트 스크립트 자료 모으기 전시 기획자 교육과 현장 투어 전시 안내 자료 도슨트 개별 조사, 연구와 스터디 전시 제목 모은 자료로 스크립트 만들기(글쓰기로서의 스크립트) 도입부 해설부 맺음부 완성된 스크립트로 해설하기(말하기로서의 스크립트) 현장 시연에서 말해보기 실제 해설 전 연습하기 두근두근 실제 해설 스크립트 수정하기 분량 조절 오류 바로잡기 구어적 표현으로 바꾸고 다듬기 리서치와 정보의 취사선택 거듭되는 수정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스크립트를 향하여 실제 해설을 다듬기 위한 그 밖의 방법 모니터링하기 전시 연계 프로그램 활용하기 보조 자료 사용하기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도슨트 해설을 듣지 않는 관람객에 대한 배려 해설하지 않는 작품에 대해서 그밖에 알아두면 좋은 것 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가 되려면 3부 맞춤 해설을 위한 고민 관람객에 따라 달라지는 해설 관람객의 연령대에 따라 달라지는 해설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해설 작품의 형식에 따라 달라지는 해설 회화 작품 조각·설치·인터렉티브 작품 영상 작품 사진 작품 아카이브 퍼포먼스 4부 도슨트 해설 사례와 스크립트 비교 닫힌 미술관, 도슨트는 곁에 없지만 오디오 해설 스크립트 작성(글쓰기) 오디오 해설 녹음하기(말하기) 오디오 가이드, 전시 해설 로봇 큐아이, 챗 GPT 그리고 도슨트 오디오 가이드 전시 해설 로봇 큐아이 챗GPT 그리고 도슨트 다양한 사례의 스크립트 비교 작품 〈다다익선〉의 다양한 용도별 스크립트 5부 도슨트의 해설은 정답일까 글로 맺고 말로 풀어가는 스크립트 말의 힘과 말의 덫 해설의 마지막 열쇠는 관람객에게 나오는 말. 모든 전시는 첫 전시이다 본문에 나온 전시 목록 참고 자료잠시 후, 전시 해설을 시작하겠습니다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의 경험을 설계하는 도슨트 전시 해설 미술 전시회에서 양치기가 양을 몰고 다니듯 관람객을 이끌며 작품을 설명하는 사람을 본 적 있을 것이다. 낯설고 난해하다고 느끼는 예술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는 사람, 바로 ‘도슨트’이다. 요즘 미술관에는 이러한 도슨트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시와 작품을 이해하려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 이에 도슨트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려는 이들도 많아졌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도슨트 양성 과정 선발에 도슨트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2022년에는 600여 명의 지원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과연 도슨트의 전시 해설은 관람객에게 어떻게 감상과 감동을 유도할까. 또 도슨트의 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걸까. 이 책은 글쓰기로 완성된 스크립트가 전시 현장에서 말하기로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전시가 오픈되기 전 자료 조사 및 스터디부터 ‘전시 기획자 교육’, ‘현장 투어’, ‘현장 시연’ 등의 교육을 마치고 관람객을 대면하는 실제 해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도슨트의 연구와 연습에 관한 실질적인 팁을 알차게 담았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과 백남준아트센터 도슨트로 활동 중인 저자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실제 해설에서 사용한 스크립트를 읽으면서 관람객을 미술관으로 이끌기 위해 고민한 흔적과 예술에 대한 사랑도 함께 느껴보자. 지난 시절 어디쯤 미술관에서 위안을 얻었다는 저자처럼 우리 도 예술 속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을 것이다. 전시를 빛나게 만들 스크립트 만들기와 관람객에게 손을 건네는 도슨트 해설 노하우 예술 작품과 전시, 미술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제 관람객은 단순한 미술 작품 관람에만 머무르지 않고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추하고 감동과 위안을 받으며 성장하고 싶어 한다. 이에 호응하듯 미술관도 다양한 계층에게 ‘열려있는 미술관’을 목표로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관람객에게 작품 이해와 감상을 전달하며 예술의 출발점을 제시하는 도슨트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미술관 전시장에서 작품과 작품 사이를 오가며 해설하는 도슨트는 낯설고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예술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관람객에게 연결한다. 많은 사람이 예술을 즐기고 향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에 도슨트 활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도슨트 해설 시간에 맞춰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수 또한 늘고 있다. 이 책은 미술관 전시에서 최전선에 있는 도슨트의 ‘전시 해설에 관한 스크립트 작성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글쓰기에서 말하기로 완성되는 도슨트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도슨트로 활동 중인 저자가 겪은 다양한 사례와 실제로 활용된 전시 스크립트를 통해 도슨트가 일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미술 초보에서 청소년, 장애인, 예술 애호가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을 위한 맞춤 스크립트 작성법 전시 스크립트 작성 단계를 간단히 살펴보면, 도슨트는 전시의 공식 오픈 전부터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개별 자료 조사 및 스터디, 미술관에서 제공받은 교육과 자료, 학예사와 함께하는 현장 투어를 바탕으로 스크립트의 초안을 잡는다. 이후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현장 시연을 통해 동선을 잡고 스크립트를 다듬는다. 도슨트는 실제 해설에 들어가기 전까지 자연스럽게 말하기로 연결되는 스크립트를 위해 거듭 수정하며 연습한다. 다음은 두근두근 실제 해설이다. ■ 이 책이 필요한 독자 ㆍ미술관 도슨트 활동을 희망하는 예비 도슨트 ㆍ명료하고 체계적인 스크립트를 작성하고자 하는 도슨트 ㆍ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전시 해설이 궁금한 미술 애호가 ㆍ스크립트 분석을 통해 예술 작품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더 넓히고 싶은 분 ㆍ미술관은 아니지만 여행지의 가이드나 사물·행사 등을 잘 설명하고 싶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ㆍ그 외 콘텐츠를 전달하는 작업의 일선에 있는 분 2017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도슨트 활동을 시작한 저자는 30여 개의 전시에서 500시간 이상의 전시 해설 경험을 통해 작성한 스크립트를 예시로 하여 실제 해설의 노하우를 일러준다. ‘전시 스크립트’에 대한 스크립트를 작성하듯 찬찬히 써 내려간 이 책의 특징은 미술관을 찾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 상황에 맞춰 전시 해설 방법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청소년, 시니어, 중장년 등 연령대에 맞춘 해설과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맞춤 해설 방법이 담겨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일반 관람객을 위한 스크립트가 청소년, 시니어, 중장년, 시청각 장애인 등의 대상에 따라 어떻게 수정되고 말하기로 이어지는지 알 수 있다. 미술이 낯선 이들을 비롯해 미술관 문턱이 너무나 높다고 느꼈을 사람들에게 작가와 작품, 전시에 관한 감상과 공감을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도슨트의 역할을 실감할 수 있다. 이런 저자의 진지한 고민이 미술관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의 도슨트를 더욱 빛나게 한다. 예술을 더 많은 사람이 즐기고 향유하길 바라며 관람객에게 다가가는 ‘진심으로 도슨트입니다’ 예술은 시대와 사람을 외면할 수 없고 어떤 방식으로든 동시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전시와 작품을 통해 너와 나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고 종국에는 같은 시대를 애쓰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진심이 전해져 미술관을 찾는 사람들이 아픈 마음은 내려두고 회복하는 느낌으로 미술관을 나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도슨트를 희망하는 사람, 도슨트 해설에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가 이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언젠가 해설 시간에 전시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관람객이 내가 걸고 있는 패찰을 유심히 보더니 말을 걸었다.“영어예요?”패찰에 적혀있는 ‘도슨트’가 영어냐고 묻는 줄 알고 어원부터 설명해야 하나 머뭇거리는데 그분이 다시 물었다.“성이 도 씨예요? 외국 이름 같네.”그 관람객은 도슨트라는 단어가 내 이름인 줄 알았던 것이다. 살짝 웃음이 나면서 어디서부터 이야길 해야 하나 당혹감을 느끼던 중 그분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지나갔다. 그날은 이상한 날이었다. 전시 해설을 마치자 관람객들이 “감사합니다, 큐레이터님.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때 나는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한 지 5년 차에 가까워진 때였고 도슨트라는 호칭이 익숙해진 터라 도슨트가 무엇인지 모르거나 큐레이터 같은 다른 명칭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웠다. 나중에 “안녕하세요? 저는 슨트씨입니다.”라며 동료들과 장난치기도 했지만 그 일은 ‘도슨트’라는 존재와 분야가 아직도 대중에겐 모호한 영역이라는 사실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미술관 도슨트의 역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예술’이란 분야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 감상을 유도하는 일이다. 예술을 감상하고 음미하는 일이 익숙한 사람도 있겠지만 미술관 문턱이 높게 느껴지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 그래서 미술관에서는 예술 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방면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그 운영 중 중요한 것 하나가 바로 도슨트를 키워내고 그들을 적절히 배치해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이다. 낯설고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예술을 더 많은 사람이 즐기고 향유하길 바라며 쉬운 언어로 관람객에게 다가가는 도슨트는 미술관과 대중을 연결하는 매개자 또는 중개자라고 할 수 있다. - 미술관의 도슨트란? 중에서 도슨트가 왜 스크립트를 써야 하는지, 미술관에서는 왜 공식 스크립트를 제공하지 않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큐레이터나 에듀케이터가 작성한 스크립트를 제공하는 미술관도 있다). ‘글쓰기’란 행위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므로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글은 그 사람의 지문’이라는 말을 믿는다. 글이란 본인의 생각과 감정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수단이고 글쓰기란 곧 나를 보여주는 행위이다. 그래서 미술관이라는 무대에서 도슨트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글은 나라는 사람을 통과해 나와야 한다. 대본을 받아 든 배우가 그것을 그대로 낭독하지 않고 역할과 이미지에 맞게 발성, 외모, 액션 등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내가 쓴 스크립트와 거기에 녹아든 나라는 사람이 도슨트로 구현되었을 때라야 관람객 앞에서 자기다운 해설을 들려줄 수 있다. - 도슨트는 왜 스크립트를 써야 하는가? 중에서
초등생활 처방전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이영민 글 /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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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육아법이영민 글
부모들을 위해 현직 교사가 관찰과 사랑을 담아 아이들의 문제를 꼼꼼히 짚어주고, 그에 대한 처방전까지 친절하게 담은 책이다. 교사로서의 경험을 십분 살려 아이가 가지고 있는 태도상의 문제가 학습 문제, 심리적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명기하였다. 저자인 이영민 선생님은 과연 아이들만 바뀐다고 문제의 원인까지 잘 해결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과잉 사랑을 헌신으로 착각하는 엄마,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아빠, 너무 바빠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부모 등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부모도 변해야 가정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이영민 선생님은 여지껏 만나왔던 학부모 타입을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고 여기에 친절한 처방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초등생활 처방전>에 있는 아이 처방전과 부모 처방전을 통해 모든 대한민국의 가정에 웃음꽃이 피기를 기대해 본다.추천사: 당신은 아이를 사육하는 학부모입니까? 아니면 교육하는 부모입니까? 머리말: 양육의 문을 열어주는 마법의 열쇠 나의 부모 지수 사전 진단서 제1장_우리 아이 청진기 01. 친구가 별로 없어요 02. 따돌림을 당해요 03. 편식이 심해요 04. 자신감이 없고 소심해요 05.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06. 하루 종일 게임만 하려고 해요 07. 공부 의욕이 없어요 08. 주의가 산만해요 09.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 발표를 못해요 10. 자주 싫증을 내고 끈기가 없어요 11. 하고 싶은 일이 없대요 12. 말대꾸를 하고 반항을 해요 13. 자기 의견이 없어요 14. 아이가 이기적이에요 15. 정리정돈을 못해요 16. 수업 시간에 태도가 좋지 않다고 지적을 받아요 17.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요 18. 친구와 자주 싸워요 19. 욕을 자주 해요 20. 이성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성교육은 시켜야 할까요? 21. 자기 의견만 내세워요 22. 여자 아이가 남자 같아요. 또는 남자 아이가 여자 같아요 -Tip 학교에서 친구 관계가 좋은 아이들의 특징 -Tip 효과적인 훈육 방법 제2장_부모 청진기 01. 나는 헝겊 엄마? 철사 엄마? 02. 팔랑 귀 부모, 나만의 양육 프레임이 없다 03. 아이 대신 다 해 주는 헬리콥터 부모 04. 완벽주의 부모는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05. 과유불급, 너무 많이 아는 부모 06.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 07. 아이는 소황제, 부모는 신하 08. 부부 싸움 하는 부모 09. 매사에 부정적인 부모 10. 통하지 않는 부모, 통하는 부모 11. 좋은 엄마 콤플렉스 12.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부모와 지내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궁금증은 더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이라는 품안에서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규칙을 만난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대다수의 아이들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 덕에 비교적 학교생활에 잘 적응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질의 아이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기기도 하고,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남자 어린이들은 싸움을 하기도 해 부모의 속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요. 이럴 때마다 부모는 걱정이 앞섭니다. 내 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신경 써서 키운다고 키웠는데, 혹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별의별 생각들이 부모들의 머릿속에서 날개를 펼칩니다.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 할지라도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크게 보일 수도 있고, 또 고쳐 주고 싶지요. 이런 부모들을 위해 현직 교사가 관찰과 사랑을 담아 아이들의 문제를 꼼꼼히 짚어주고, 그에 대한 처방전까지 친절하게 담은 책이 《초등생활 처방전》입니다. 저자인 이영민 선생님은 과연 아이들만 바뀐다고 문제의 원인까지 잘 해결할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과잉 사랑을 헌신으로 착각하는 엄마,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아빠, 너무 바빠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부모 등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도 변해야 가정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영민 선생님은 여지껏 만나왔던 학부모 타입을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고 여기에 친절한 처방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등생활 처방전》에 있는 아이 처방전과 부모 처방전을 통해 모든 대한민국의 가정에 웃음꽃이 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판사 서평] 아이가 외향적이지 못해 걱정이라고요? 공개 수업에서 내 아이가 발표는 잘 하는지,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회장이나 부회장이 될 수 있을지 엄마들은 자못 불안합니다. 외향적인 성격을 갖춰서 두루두루 어울리며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외향적일 수는 없습니다. 또 내향적 아이들이 갖는 장점도 매우 많습니다. 내향적 아이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부모의 몫입니다. 바로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인정해 주는 것이지요. 그래도 외향적인 것이 더 좋아 보인다고요? 그렇다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가만히 돌아보세요. 아마 내 모습에서도 내향적인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제 아이를 이해할 바탕을 넓힐 수 있겠지요? 이 책에는 이런 새로운 시각을 담은 글들이 다수 실려 있습니다. 지금껏 쓸데없이 고민만 해왔던 부모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내용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신 있는 육아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어떤 기질을 타고 났어도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아이가 왕따가 될까 걱정스럽다고요? 대중매체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왕따 문제. 심지어 내 생명보다 소중한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잃는 경우마저 생겨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도 부모가 항상 걱정을 떨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제 왕따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교실에서 관찰하여 《초등생활 처방전》에 제시하였습니다. 《초등생활 처방전》에서 제시하는 주의점만 잘 보아도 내 아이가 왕따를 당할 확률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행복한 부모로 살고 계십니까? 아이가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전에 하루에 몇 십 권의 책을 읽어주는 엄마. 아이가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어야만 올바른 육아라고 생각하는 딸바보 아빠. 과연 이들은 행복한 부모일까요? 이 부모들에게 아픔은 없을까요? 부모들 역시 경쟁적 육아 분위기 속에서 온전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정성 수련법
원석이야기 / 경환 (지은이) / 2021.09.30
54,000

원석이야기소설,일반경환 (지은이)
천부경은 우주론과 도통론을 밝히는 경전이다. 천부경의 우주론은, 우주의 시원과 삼라만상의 생성ㆍ발전에 관한 내용이다. 천부경의 도통론은, “영체의 핵심인 영은 부딪치는 모든 상황에 그대로 부합하는 영부를 하늘로부터 받았는데, 사람의 심령(심)은 땅에 미혹되어 영부 중 천부와 지부가 분리되어 심령(심)에 물욕이 생겨난다. 생겨난 물욕은 심령의 아홉 구멍을 막는데, 심령의 구멍이 물욕으로 막히면 막힐수록 삶은 금수와 닮아가니 모든 고뇌가 시작된다. 그래서 심령의 분리된 천부와 지부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인중천지일)이 도통하는 길임”을 밝히는 내용이다. 이 책은 천부경의 우주론과 도통론을 바탕으로 하여, 정성이 무엇인지, 그래서 천부경의 도통인 ‘인중천지일’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정성을 닦아야 하는지를 서술한 책이다. 머리말 범례凡例 참고자료 약어略語 범례凡例 제1장 천경신고 天經神誥 1.천부경天符經 2. 삼일신고三一神誥 3.의 행간行間 제2장 용어用語 1.심령心靈 2.의식意識 3.주문呪文과 성기聲氣 4.고고성기呱呱聲氣 5.염절念節 · 염표念標 · 지념持念 6.탁심濁心 · 청심淸心 · 정심正心 · 정심定心 7. 충심衷心(진심眞心) 8.정성精誠 9.합취금기哈取金氣 제3장 정성 수련법 精誠 修鍊法 1. 낭가郞家 2.낭가郞家의 이상理想 3. 낭가郞家 수련 체계 [1]. 수성修誠(정성精誠을 닦음) [2]. 입지立志(뜻을 세움) [3]. 학도學道(도道를 배움) 4. 삼일신고 수행법 [1]. 지감止感 · 조식調息 · 금촉禁觸 [2]. 성기원도聲氣願禱 절친견絶親見 자성구자自性求子 [3]. 반진일신返眞一神과 강재이뇌降在爾腦 [4]. 지아구독知我求獨 공아존물空我存物 5. 강천講天 수행법 [1]. 지념持念 수련 [2]. 강천講天[천부경 암송暗誦] 수련 (1). 천부경天符經 81자를 어떻게 암송할까 (2). 암송 자세는 어떻게 할까 (3). 입은 어떤 모양으로 할까 (4). 수련 장소 및 수련 시간 [3]. 천부경 마당밟기 6. 유불선儒佛仙의 허상虛像 [1]. 수신제가修身齊家의 허상虛像 [2]. 무소뿔처럼 혼자 가라 [3]. 단丹의 허상虛像 [4].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난랑비鸞郞碑 서문 7.환세계桓世界 8. 광명光明 회복回復의 필요성 제4장 인용 자료 1. 낭가郞家의 유래由來 [1]. 태백일사太白逸史 [2]. 환웅桓雄 천왕天王의 핵랑核郞 [3]. 삼신설교三神設敎 [4]. 일웅일호一熊一虎 [5]. 환웅桓雄 천왕의 연천경演天經 강신고講神誥 [6]. 환웅桓雄 천왕天王의 소도蘇塗 [7]. 배달倍達의 삼랑三郞 [8]. 전쟁戰爭의 불가피不可避 [9]. 아사달阿斯達과 평양平壤 [10]. 웅상雄常 [11]. 천지화랑天指花郞의 시원始原 [12]. 창경답정唱經踏庭과 애환가愛桓歌 2. 수련修鍊 체계體系 [1]. 구도求道의 단계段階 [2]. 구도求道의 요소要素는 지아知我 [3]. 환국오훈桓國五訓 · 신시오사神市五事 3. 사람이 존귀尊貴한 이유 4.진眞 · 충衷 · 업業 5. ≪대학大學≫의 도道 6. 정염鄭 선생의 용호결龍虎訣-북창결北窓訣 [1]. 폐기閉氣 [2]. 태식胎息 [3]. 주천화후周天火候 7. 최치원崔致遠 선생 [1]. 입당入唐과 환국還國 [2]. 난랑비鸞郞碑 서문 8. 삼륜三倫 구서九誓 [1]. 삼륜三倫 구서九誓의 근원 [2]. 유위자有爲子의 도道의 대원大原 [3]. 거발환居發桓 [4]. 삼륜三倫(삼강三綱 · 육기六紀) 9. 단군조선檀君朝鮮 [1]. 단군조선의 쇠퇴 [2]. 광명光明을 잃은 세상 (1) 신인神人 단군檀君의 몰락沒落 (2) 욕살褥薩 고등高登의 득세得勢 (3) 고등高登의 항명 (4) 서우여徐于餘의 기병起兵 (5) 삼한三韓에서 삼조선三朝鮮으로 [3]. 단군조선檀君朝鮮 후반의 환난과 멸망 (1) 신독申督의 난亂 (2) 우화충于和의 난亂 (3) 연燕나라의 연속 침입 (4) 한개韓介의 난亂 (5) 단군조선檀君朝鮮의 멸망滅亡 10. 삼일신고서三一神誥序 제5장 참전계경 參佺戒經 1. 참전參佺 자료 [1]. 참전계경參佺戒經의 유래由來 [2]. 신시神市 팔훈八訓 [3]. 참전수계參佺修戒의 효능 2. 발췌 참전參佺 사事 [1]. 의식意植-의意가 자람 [2]. 수신修身-신身(몸)을 닦음 [3]. 신취神聚-정신精神이 취합聚合됨 [4]. 천심天心-타고난 마음씨 [5]. 지념持念-염念을 보지保持함 [6]. 묵안默安-잠잠潛潛하고 편안함 [7]. 척정斥情-정욕情慾을 물리침 [8]. 정심正心-바른 마음 [9]. 숙정肅靜-입기立氣한 정심定心 [10]. 불망不忘-잊지 않음 [11]. 성誠-정성精誠 [12]. 실시失始-처음을 잊음 [13]. 진산塵山-티끌 산 [14]. 열염熱染-더위 옮음 [15]. 도화導化-조화造化로 이끎 [16]. 준계遵戒-계戒를 지킴 [17]. 강천講天-천도天道를 암송暗誦함 [18]. 공아空我-아집我執을 없앰 [19]. 존물存物-만물을 보존함 ◇ 한문漢文의 허사虛辭 용법用法 정리천부경天符經은 우주론宇宙論과 도통론道通論을 밝히는 경전經典이다. 천부경의 우주론은, 우주宇宙의 시원始原과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생성生成ㆍ발전發展에 관한 내용이다. 천부경의 도통론은, “영체靈體의 핵심인 영靈은 부딪치는 모든 상황에 그대로 부합하는 영부靈符를 하늘로부터 받았는데, 사람의 심령心靈(심心)은 땅에 미혹迷惑되어 영부 중 천부天符와 지부地符가 분리되어 심령心靈(심心)에 물욕物慾이 생겨난다. 생겨난 물욕은 심령의 아홉 구멍을 막는데, 심령의 구멍이 물욕으로 막히면 막힐수록 삶은 금수와 닮아가니 모든 고뇌가 시작된다. 그래서 심령의 분리된 천부天符와 지부地符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 도통道通하는 길임”을 밝히는 내용이다. 이 책은 천부경의 우주론宇宙과 도통론道通論을 바탕으로 하여, 정성精誠이 무엇인지, 그래서 천부경의 도통道通인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정성을 닦아야 하는지를 서술한 책이다.
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
베가북스 / 이소라(나땅) (지은이) / 2023.06.07
20,000원 ⟶ 18,000원(10% off)

베가북스소설,일반이소라(나땅) (지은이)
누구에게나 ‘부동산을 공부하는 계기’가 있다.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 또한 천차만별이다. 나는 그런 여러분의 ‘시작’을 돕고자 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시야가 좁아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기 어렵다. 늦었다는 생각에 다급해지면 처음 보이는 문으로 들어간다. 내가 처음 저질렀던 실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려운 부동산 투자를 가장 쉽게, 완벽하게 독파할 수 있도록 필수 항목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 는 2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는 서울 핵심지역은 물론 ‘나땅’이 주목하는 서울 수도권 호재, 함께 떠나는 임장 루트까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시크릿 족보>를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6년, 6천 명의 수강생을 가르친 부동산 투자 노하우와, 수천만 원을 주고도 듣지 못할 부동산 전문가의 가장 ‘최적화된 답’을 이곳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이 제공하는 부동산 정보와 투자 인사이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상급지로 올라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인생 최대의 것을 ‘쇼핑’하라 【1장】 그래도 나는 ‘아파트’에 투자한다 1-1 당신이 ‘집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이라고? 1-2 종잣돈보다 ‘아는 것’이 먼저다: 생각보다 적은 돈이 드는 투자처 1-3 아파트 투자에도 성공 ‘로드맵’이 있다: 투자자 유형 분석 1-4 아파트, 빌리지 말고 사라: 해답은 금리에 있다! 1-5 좀 더 모을 것인가, 지금 투자할 것인가: 임차인에게 불리한 전세 【2장】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번다 2-1 ‘집테크’ 절대 원칙: 모두가 원하는 아파트를 사라! 2-2 내 아파트에 실거주하면서 돈 벌 수 있을까?: 실거주 가치투자 장단점 2-3 대출, 지렛대로 이용하는 꿀팁: LTV, DSR, DTI 완벽 정리 2-4 대출 한도와 소득계산: 내 ‘벌이’면 얼마까지 빌릴 수 있을까? 2-5 보금자리 대출 족집게 과외: 디딤돌대출, 특례보금자리 대출 2-6 부동산 대표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특성: 네 · 호 · 부 · 아 【3장】 ‘맞춤형 투자’로 실속 챙기기 3-1 청약: 중고차? 나는 새 차! 3-2 분양권 투자: 분양권 투자, 지금이 좋은 이유 3-3 경매 투자: 먼저 모은 1억 원에 성패가 달려 있다 3-4 갭투자: 주택, 무한대로 늘릴 수 있다고? 3-5 재건축 투자: 은마아파트의 비밀 3-6 재개발 투자: ‘관리처분인가’ 시점을 노려라! 3-7 자산별 투자 모의실험: 6,000만 원부터 5억 원까지 【4장】 봐도 봐도 헷갈리는 ‘세금’ 집중 분석 4-1 세금과 세대수: 세금을 좌지우지하는 ‘세대’의 올바른 개념 4-2 세금과 주택 수: 세금 부담은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고! 4-3 세금과 양도세 비과세·일반과세: 2년 보유하고 팔면 세금 안 낸다 4-4 세금과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감면은 어떻게 받나요? 4-5 세금과 규제지역: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의 세금 차이 【5장】 부의 ‘시기’를 읽는 부자들만의 원칙 5-1 경기 흐름을 바꾸는 외부 변수: 실물경기 지표와 현금 유동성 5-2 임장 로드맵: 낯선 곳에서 찾은 성공 5-3 시세 서열 이해하기: 서초·용산에서 강북·도봉까지 5-4 입지의 4요소: 교통 · 교육 · 일자리와 상권 · 환경의 중요성 5-5 생애주기별 투자 방법: 나는 언제,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5-6 투자하는 두려움 vs 투자하지 않는 두려움: 부동산, 지금이 기회다! 【에필로그】 성공의 J 곡선― 책 소개 5년 만에 자산 50배 불린 ‘나땅’만의 부동산 투자 핵심 전략서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를 결심할 마음 확실한 의사결정의 기준을 만들어 드립니다." *** 서초동 부동산 1타 강사 ‘나땅’의 족집게 수업 *** *** 청약부터 재개발까지 자산 맞춤형 포트폴리오 수록 *** *** 나땅이 주목하는 서울 수도권 호재 단독 공개 *** *** 훨훨, 부룡, 김종률 원장 강력 추천 *** “선생님, 저는 어디에 살아야 하나요?” “그래서, 양도세는 얼마 나와요?” 내가 만난 대부분의 부동산 초보는 이 같은 질문을 스스럼없이 던진다. 듣는 순간 숨이 콱 막히지만, 이것이 부동산 초보의 ‘현실’임을 이제는 그 누구보다 잘 안다. 내가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부동산을 공부하는 계기’가 있다.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 또한 천차만별이다. 나는 그런 여러분의 ‘시작’을 돕고자 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시야가 좁아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기 어렵다. 늦었다는 생각에 다급해지면 처음 보이는 문으로 들어간다. 내가 처음 저질렀던 실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려운 부동산 투자를 가장 쉽게, 완벽하게 독파할 수 있도록 필수 항목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 는 2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는 서울 핵심지역은 물론 ‘나땅’이 주목하는 서울 수도권 호재, 함께 떠나는 임장 루트까지, 를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6년, 6천 명의 수강생을 가르친 부동산 투자 노하우와, 수천만 원을 주고도 듣지 못할 부동산 전문가의 가장 ‘최적화된 답’을 이곳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이 제공하는 부동산 정보와 투자 인사이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상급지로 올라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선생님, 저는 어디에 살아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최적화된 답이 여기에 있다! 부동산 초보 6,000명을 가르치면서 알게 된 것들!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이 책을 줄 것이다” 지하철이 개통하면 아파트 가격이 오를까요? 2009년 가양동은 9호선이 개통하고 6년 동안 하락했습니다. 왜일까요? 6년 동안 매 수업마다 부동산 투자를 꿈꾸는 분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어느 날 36세 공무원 미혼 여성 수강생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디에 살아야 하나요? " 경매 권리분석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하는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이 들어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질문에 답을 하고자 준비 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의사결정 입니다. "할까 말까?" "이거 할까? 저거 할까? " 『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는 선택의 기준을 만들어 드립니다. *** 대출, 정책, 가격, 예산, 입지, 투자전략 총망라! *** *** 더 쉽고, 더 빠르고, 체계적인 나땅의 투자 로드맵 *** 『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는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여러분이 제대로 된 투 자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저자가 겪었던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여러분은 겪지 않도록 할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서 모두 털어놓았다. 좋은 아파트를 사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항목 TOP 6 1) 투자 시기: 언제, 어느 때에 투자할 것인지 고려 2) 지역 선정: 생활권 등 따져보기 3) 상품 선정: 입지가 좋은 구축, 입지가 좋지 않은 신축 등 고려 4) 가격 결정: 적당한 가격에 대한 고민 5) 대출: 현재의 상태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 계산 6) 세금: 비과세, 일반과세 등 분석 부동산 자산가가 되려면 위의 항목 정도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실제로 40대, 50대 수강생분들도 이런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저 ‘돈에 맞춰, 아는 동네에서 매수한 다음 오래도록 살게 되는 경우’ 십중팔구는 실패한다. 집값이 떨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투자 가운데서도 ‘집으로 하는 투 자’가 1순위가 되어야 하며, 나아가 자산을 불릴 제2의 수단이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 6년의 시간, 6,000명의 수강생이 선택한 부동산 1타 강의 *** *** ❝초판 한정❞ 나땅이 주목하는 서울·수도권 호재 단독 공개 ***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설레는 말은 강력한 호재다. 재개발·재건축일 수도 있고, 지하철 개통이나 정책의 완화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누구나 열광할 정보를 먼저 손에 넣었다고 해서 앞뒤 재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지하철 개통이라는 강력한 호재에도 몇 년이나 가격이 오르지 않은 사례부터, 겉보기에는 호재가 아니었지만 실제로 잠재가치가 높았던 특수한 사례까지, 놓치기 쉬운 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부동산 이슈가 무엇인지’, ‘그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시장의 잡음 속에서 어떤 정보를 캐낼 수 있는지’, 위의 사례와 설명을 통해 확실히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가 주목하는 ‘투자 유망지역’과 ‘실전을 위한 다양한 입지 정보’가 담긴 부록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어떤 동선으로 어떤 물건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은 여러분이 쥔 부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내가 만난 대부분의 부동산 초보는 “그래서 양도세는 얼마 나와요?” 같은 질문을 스스럼없이 한다. 양도세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듣는 순간 숨이 막히지만, 이것이 부동산 초보의 ‘현실’ 임을 이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 원고를 기획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집을 사는 건 어쩌면 인생 최대의 ‘쇼핑’일 텐데, 내가 만난 수천 명의 사람 가운데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집을 산 사람은 극히 일부다. 부동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부동산 초보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우선 전체적인 그림을 보게 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은 후에 그 분야를 본격적으로 파고들게 만드는 것. 이것이 이번 집필의 궁극적인 목표다. ― <프롤로그>중 이 아파트는 거의 12년 동안 매매가가 오르지 않았다. 2006년 6억 원대였던 것이 하락하면서 2012년쯤 4억 원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6억 원까지 올라오는 데 12년이 걸렸다.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12년 동안 꾸준히 값이 떨어진 것과 같다. 입지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소위 ‘천당 아래’ 있다는 분당의 아파트다. 입지가 나쁘지 않아도 시기를 잘못 만나면 10년 이상 장기 보유해도 값이 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아파트에 투자한다>중 지금 소개하는 디딤돌대출은 좋은 제도임에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사람이 없으며, 심지어 이런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책에서 디딤돌대출만 정확히 알고 가도, 절반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이 제도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주택을 살 예정이라면 먼저 주택금융공사에서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대출’을 먼저 알아보기를 권한다. 디딤돌대출은 이자가 3% 이하로 매우 낮으며, 그만큼 소득이 적어야만 가능한 대출이고 대출이 나오는 집의 가격 또한 정해져 있다. 대출 후 1개월 이내에 전입, 1년 이상 실거주를 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연봉과 매매가 조건만 맞는다면, 디딤돌대출을 능가하는 대출은 찾아보기 힘들다. ― <보금자리 대출 족집게 과외>중
그 여성향 게임은 우리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1
㈜소미미디어 / 미시마 요무 (지은이), 토오이 모게 (그림), 주승현 (옮긴이), 몬다 (캐릭터) / 2023.06.14
9,800원 ⟶ 8,82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미시마 요무 (지은이), 토오이 모게 (그림), 주승현 (옮긴이), 몬다 (캐릭터)
여동생이 억지로 떠맡겨, 죽기 직전까지 공략하고 있었던 여성향 게임 세계에 전생한 리온. 모브 캐릭터로서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자 했지만, 한 여학생이 이야기의 흐름을 무시하고 주인공을 대신해 그 자리를 꿰차려는 상황에 조우하는데...프롤로그제01화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제02화 「루트 분기」제03화 「스테파니 포우 오플리」제04화 「만남 이벤트」 제05화 「노력의 결과」 제06화 「귀족의 보복」 제07화 「노트」제08화 「트라우마」제09화 「공적 퇴치」 제10화 「최후의 만남 이벤트」 제11화 「5월의 다회」에필로그「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공식 스핀오프!동일 작가, 동일 작품의 '온라인 특전'이었던 마리에 루트를 정식 간행!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TV 애니메이션 2기 제작 결정현지 시리즈 누계 130만부 돌파!“그 여성향 게임 세계는 여자한테 관대한 세계였잖아!” 여동생이 억지로 떠맡겨, 죽기 직전까지 공략하고 있었던 여성향 게임 세계에 전생한 리온. 모브 캐릭터로서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자 했지만, 한 여학생이 이야기의 흐름을 무시하고 주인공을 대신해 그 자리를 꿰차려는 상황에 조우했다. 전생의 여동생과 매우 닮은 분위기를 지닌 소녀, 마리에를 제압한 리온은 그녀의 꿍꿍이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올바른 선택을 했을 터…… 인데 가슴의 묘한 이 술렁임은 대체 뭐지? 「모브세카」 본편의 앙케트 특전으로서 ‘너무 가혹하다’라며 대반향을 불러일으킨 ‘if 루트’ WEB 소설, 초 대폭 가필로 마침내 서적화!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웨일북 / 함광성 (지은이) / 2022.08.15
16,000원 ⟶ 14,400원(10% off)

웨일북소설,일반함광성 (지은이)
“좋은 사람은 배려가 많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온 우리는 나보다 남의 기분을 더 살피는 것에 인이 박여 있다. 옆 사람이 언짢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혹시 내가 잘못한 게 있는지 스스로 검열하고, 대화에 침묵이 이어지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하다. 또 상대에게 폐를 끼칠까 봐 쉽게 도움을 청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내가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이 상처받을까 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참는다. 나는 왜 도대체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쓰며 피곤하게 살까? 다정하고 세심한 상담가로 내담자들의 마음을 살피는 함광성 저자는 강박적 배려와 타인 중심적 태도에서 벗어나기를 초대하며 균형 잡힌 관계를 맺기 위한 심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는 과도하게 남을 배려하고 작은 일에도 자신을 탓하는 ‘죄인 모드’는 과도한 죄책감, 내면화된 수치심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런 불필요한 감정에서 벗어나려면 나를 존중하는 마음,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십수 년간 수많은 내담자를 상담하며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불필요한 자책 습관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오히려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린 당신에게 균형 잡힌 관계를 맺도록 도와준다. 상대의 기분을 과도하게 신경 쓰고 챙긴다면 나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를 새로이 정립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남보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오롯이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 말이다.인트로 배려가 미덕이 아닌, 강박이 될 때 1장. 좋은 사람과 ‘호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1. 혹시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 2.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3. 차라리 차였으면 좋겠어요 4. 남에게 쉽게 휘둘리다 5. 내 죄를 내가 알렷다 6. 나는 못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한다 7. 도움을 주는 건 편하지만, 받는 건 불편해 8. 나는 일하는 게 쉬는 거야 2장. 나는 왜 강박적으로 남을 배려하게 되었을까? 1.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를 마주해야 하는 이유 2. 아이인데 어른이 되어야 했던 경험 3. 아이를 수치스럽게 만드는 부모의 양육 방식 4. 모성애의 두 얼굴 5. 아쉬움보다 쪽팔림이 자연스러운 사회 3장.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는 7가지 마인드셋 1. 문제와 나를 분리하는 연습 2. 자존감의 시작은 근자감에서부터 3. 우선, 화장실부터 가라 4.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림의 떡인 이유 5. 감정을 편식하는 사람들 6. 당신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다 7. 우리는 민폐를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4장. 남보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심리 연습 1. 마음의 목소리를 알아차려야 하는 이유 2.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 3. 걱정과 불안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연습 4. 해봤자 안 될 거라는 체념은 이제 그만 5. 싫은 소리 못 하는 사람의 4가지 유형 6. 습관적 꾸물거림의 늪에서 탈출하기 7. 진짜 내 장점을 찾고 활용하는 새로운 관점 8. 정신 패배자보다는 정신 승리자가 낫다 9. 자존감 만능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3단계“처음 보는 사람의 눈치는 보면서 왜 내 눈치는 보지 않나요?”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엄격한 사람을 위한 관계 마인드셋 ◦ ‘죄송하지만…’이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쓴다 ◦ 상대의 기분이 안 좋으면 왠지 내 잘못인 것 같다 ◦ 도움 주는 건 괜찮지만 받는 건 쑥스럽다 “정말로 존중받고 싶다면,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라”는 조언으로, 100만 명의 공감을 얻은 함광성 저자는 타인 중심적으로 관계를 맺는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하지만 타인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수록 나 자신에게 소홀해지고, 남에게 관대한 만큼 나 자신에게 엄격하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들에게 “남 생각부터 하지 말라”고 강조하며, 처음 보는 사람의 눈치를 보는 만큼 나의 기분도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남을 과하게 신경 쓰다 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이 아닌, 만만한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나 역시도 늘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나에게는 엄격했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꾸 내 탓을 하느라 바빴다. 그러다 보니 과거에는 죄송하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고 살았다. 무엇보다 내가 나를 잘 봐주지는 않으면서,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고 살았다.”_저자의 말 저자는 습관적 자책에 얽매여 피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1장에서는 좋은 사람이 되려다 만만한 사람이 되고마는, ‘좋은 사람의 덫’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을 모았다. 2장에서는 강박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습관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친다. 3장에서는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7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4장에서는 타인 중심적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심리 연습법을 소개한다. 남을 관대하게 대하듯 자신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한번 살펴봐 주고 그다음에 남을 챙겼으면 하는 바람을 이 책에 담았다. “내 탓은 이제 그만! 폐 끼치며 살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남에게 맞추는 삶에서 벗어나 나를 우선순위 두는 심리 연습 우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배우며 살아왔다. 하지만 때로는 그 이상을 넘어, 불편한 상황이 일어난 건 누구의 탓도 아닌 상황에서조차 자신의 잘못인 양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는 아무 생각이 없는데 폐를 끼쳤다는 자책에 혼자서 안절부절못하는 감정을 늘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자책하면서 스스로 자존감을 낮춘다. 남에게 맞추는 게 오히려 편하다고 착각하고 자신을 서슴없이 비난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익숙하게 경험하는 것은 바로 죄책감과 수치심”이다. 이 책은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걱정과 불안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연습,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과 언어 습관,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 작은 행동으로 옮기는 법, 내 마음의 목소리를 삼키지 않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연습 등 쉽고 간단하며 효과가 확실한 방법들을 권한다.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는 습관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다가 정작 나를 배려하는 방법은 잊어버린 이들이 나와 타인 사이에서 균형 있게 관계를 맺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천 명 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심리상담을 진행해 온 최고의 상담 전문가가 생생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그 모든 과정을 안내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힘들어하는, 남 탓보다 내 탓이 익숙한 나와 당신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보다, 내가 나를 예쁘게 봐주는 것에 마음을 좀 더 쏟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잘 맞춰주는 사람들은 보통 인기가 많다. 항상 타인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늘 나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라도 그때의 나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 것이다. 언뜻 보면 사회생활도 정말 잘하는 것 같고, 대인 관계도 좋아 보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좋아 보이는 것일 뿐, 정작 본인은 대인 관계에서 늘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하고 싶어서 하는 자발적인 배려는 에너지를 충전시키지만,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하는 강박적인 배려는 에너지를 고갈시키기 때문이다._〈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중에서 죄책감과 수치심이 성격화되었다는 것은 어린 시절의 반복된 경험들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반복된 경험들이 항상 같은 일을 겪었다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상황이더라도 결과적으로 비슷한 감정, 즉 수치심과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이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과거의 경험들이 죄책감과 수치심을 이토록 마음에 깊게 배이게 하는 것일까?_〈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를 마주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코로나 미스터리
에디터 / 김상수 (지은이) / 2020.12.15
15,000원 ⟶ 13,500원(10% off)

에디터건강,요리김상수 (지은이)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명쾌한 팩트를 담은 책이다. 10년 이상 호흡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해온 저자가 다양한 학술 자료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관한 많은 의혹을 속 시원히 파헤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만한 바이러스인지, 어떤 환자들이 이 질병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언론과 TV에 출연하는 의료전문가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이 바이러스를 무섭게 포장하는 것을 바라보며 진정한 팩트 체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리고 발표되는 사망자들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전 세계 의학 교과서와 신뢰도 높은 의학 저널을 찾아가며 주장의 근거를 마련했다.추천사/ 코로나에 공포심과 의구심을 가진 당신에게 저자 서문/ 코로나에 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하다! 제1장 코로나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할까?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아시나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할까? 바이러스는 어떻게 병을 일으킬까? 도대체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야? 증거가 없어도 범인은 코로나바이러스? 수상한 한국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로 본 코로나의 위험도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사망자 통계 비교 코로나는 아이들에게만 관대한 걸까? 제2장 코로나 사망의 진짜 원인은? 한국에서 예측한 코로나 사망률 미스터리 코로나 사망자의 부검 소견은? 언제 폐포가 손상될까? 산소 독성을 아시나요? 염증, 발열, 기침은 해로울까? 중국 사망 환자 원인 분석 스페인 독감도 혹시 약물사고가 아니었을까? 제3장 무증상 감염자는 왜 이렇게 많을까? 무증상 감염의 오해와 진실 코로나 검사 얼마나 믿을 만한가? PCR 검사의 원리와 의문점 항체 검사의 신뢰성은? 무증상 감염자는 무슨 죄를 지었나? 제4장 K-방역의 실제 효과는? K-방역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 슈퍼전파자는 과연 존재할까?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는? 마스크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 계절에 따라 다른 마스크를 써야 할까? 마스크의 진짜 부작용은? 마스크는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킨다 제5장 코로나 치료제의 불편한 진실 치료제가 근본적인 해결책일까? 코로나 치료제는 무엇을 치료하는 약인가? 언론에 나왔던 코로나 치료제들이 궁금하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과연 답이 될 수 있을까? 코로나 후유증의 불편한 진실 약물의 부작용도 질병이다 확진자, 완치자, 사망자 통계의 오류 제6장 백신이 과연 최고의 해법일까? 효과 있는 백신의 전제 조건은? 질병의 3대 요소를 아시나요? 백신을 맞으면 질병에 걸려도 덜 아플까? 백신이 과연 집단 면역을 형성할까? 코로나를 예방하는 진정한 백신은? 참고 문헌 코로나에 공포심과 의구심을 가진 당신에게 코로나는 위험한 감염병이 아닌 단순한 감기바이러스!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명쾌한 팩트를 담은 책. 10년 이상 호흡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해온 저자가 다양한 학술 자료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관한 많은 의혹을 속 시원히 파헤친다. 《코로나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세상에서 두 번째로 흔한 바이러스로 주변에 감기 환자가 열 명이 있으면 최소 두 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이다. 인류는 이 바이러스와 항상 공존해왔지만 TV에 나오는 그 어떤 전문가도 이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고 이 바이러스가 박쥐를 통해 무섭게 변했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한지조차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증상이 없는 사람들을 격리하고 가둬놓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전염병 사태에 대응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전 세계 의학 바이블과 논문에 근거한 진정한 팩트 체크! 이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만한 바이러스인지, 어떤 환자들이 이 질병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언론과 TV에 출연하는 의료전문가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이 바이러스를 무섭게 포장하는 것을 바라보며 진정한 팩트 체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리고 발표되는 사망자들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전 세계 의학 교과서와 신뢰도 높은 의학 저널을 찾아가며 주장의 근거를 마련했다. “누군가는 이 질병이 100명 중 3명이 사망하기 때문에 심각하다고 한다. 하지만 100명중 97명이 멀쩡하기 때문에 이 질병이 별것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사망자의 평균연령은 78세를 넘었고, 대부분 심혈관질환, 치매,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였다. 과연 이 3명의 사망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망했을까?” 저자는 1500편이 넘는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전혀 의학적이거나 과학적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대중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핵심적인 내용을 추리고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설하여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제 더 이상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마라! 저자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중의 공포가 사실적 판단을 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겪게 되는 정보의 왜곡현상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의 책임이 대중에게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지 않아 올바른 판단의 기회를 빼앗은 전문가 집단에게 있다고 여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중들에게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싶었노라고 말한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인들이 먼저 읽고 추천한 이 책은 코로나19 사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이 가질 만한 그 어떤 궁금증에도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호랑이처럼 무섭게 포장된 코로나바이러스가 그저 종이호랑이에 불과함을 이해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 사태를 스스로 풀어갈 실마리 또한 찾게 될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리노바이러스 다음으로 많이 검출되는 바이러스다. 전체 감기 환자 중 30~50%는 리노바이러스에 의해, 15~30%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감기에 걸린다. 즉 주변에 감기 환자가 있다면 열 명 중 둘은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라고 할 만큼 아주 흔한 바이러스라는 뜻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할까? 중에서> 만약 이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하고 폐포가 손상되어 사망했다면 이는 100%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해열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와 인터페론, 면역 글로불린, 리바비린, 칼레트라 등의 다양한 약물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폐포를 손상시켜 환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이들에게 사용된 약물이 폐포 손상과 관련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증거가 없어도 범인은 코로나바이러스? 중에서> 우리에게 공포를 주는 질병들은 대부분 질병에 걸렸을 때 환자가 누구냐에 관계없이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것들이다. 대표적인 질병이 암인데, 암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빈부와 지위를 막론하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하지만 코로나19는 그런 질병이 아니다. 젊고 지병이 없는 이들에겐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지금 사망하는 노령의 환자들도 코로나19가 원인이라고 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 그런데도 코로나19는 무서운 바이러스이고, 노령의 기저 질환자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사망했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 <수치로 본 코로나의 위험도는? 중에서>
맛있는 러시아어 독학 첫걸음
맛있는Books(JRC북스) / 김정, 일리야 (지은이) / 2021.11.10
16,500원 ⟶ 14,850원(10% off)

맛있는Books(JRC북스)소설,일반김정, 일리야 (지은이)
'재미X문화X러시아어'라는 흥미 있는 콘셉트로, 러시아 현지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상황으로 구성한 4주 완성 독학용 교재다.#본책 -머리말 -이 책의 구성 -특별 부록 구성 -차례 -학습 플래너 -러시아어&러시아 미리 만나기 -일러두기&MP3 파일 구성 -등장인물 WEEK 01 지금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만나러 가자! DAY01 [발음 1] 모음과 자음 DAY02 [발음 2] 강세와 기타 기호 DAY03 [인사하기] 안녕하세요! DAY04 [길 물어보기] 실례합니다, 예르미타시가 어디에 있나요? DAY05 [완전 익히기] 첫째 주 다시 보기 WEEK 02 지금 모스크바를 만나러 가자! DAY06 [주문하기] 메뉴판 좀 주세요! DAY07 [소감 표현하기] 여기는 붉은 광장입니다. DAY08 [희망 표현하기] 나는 기념품을 사고 싶어요. DAY09 [물건 사기] 이건 얼마예요? DAY10 [완전 익히기] 둘째 주 다시 보기 WEEK 03 지금 이르쿠츠크를 만나러 가자! DAY11 [숙소 구하기] 방 필요하세요? DAY12 [날씨 말하기] 춥네요, 따뜻하게 입어야 해요. DAY13 [관광하기] 이 물고기는 바이칼호에만 있어요. DAY14 [날짜와 시간 물어보기]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DAY15 [완전 익히기] 셋째 주 다시 보기 WEEK 04 지금 블라디보스토크를 만나러 가자! DAY16 [소개하기] 이분이 너희 언니야? DAY17 [교통수단 이용하기] 몇 번 버스를 타야 나베레즈나야까지 갈 수 있나요? DAY18 [취미 말하기] 어떤 걸 더 좋아해? DAY19 [현지인에게 말 걸기] 실례합니다만,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DAY20 [완전 익히기] 넷째 주 다시 보기 -정답 -러시아어 핵심 문법 -러시아어 주제별 단어 #표현 미니북 01 인사&소개 02 기내&공항에서 03 식당에서 04 쇼핑하기 05 길 묻기&교통수단 06 관광지에서 07 숙소에서 08 시간 표현 09 감사, 사과&감정 표현 10 위급 상황이제는 재미ⅹ문화ⅹ러시아어다! 맛있는 러시아어 독학 첫걸음 1. 4주 만에 기초 러시아어 완성! 네이티브 표현부터 문화까지 총망라! -러시아어 첫걸음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수록 -‘재미X문화X러시아어’라는 흥미 있는 콘셉트로 러시아어 학습의 문턱은 낮추고 흥미는 up 2. 현지에서 바로 통하는 생생 단어와 28개 핵심 표현 수록! -4주 동안 러시아 현지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회화 학습 -28개의 핵심 표현으로 기초 러시아어 문법 마스터 -다양한 연습 문제로 말하기 능력 배양 3. 무료 동영상 강의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러시아어 발음, 문법, 회화 등을 담은 알찬 동영상 강의로 독학 가능 -한국인 강사의 쉬운 설명과 원어민 강사의 생생한 현지 회화의 결합 4. 독학을 응원하는 알찬 특별 부록 구성! -표현 미니북 -러시아 지도 -러시아어 키보드 자판 -러시아어 발음 -무료 동영상 강의 -MP3 무료 다운로드 맛있는 러시아어 독학 첫걸음 『맛있는 러시아어 독학 첫걸음』은 '재미X문화X러시아어'라는 흥미 있는 콘셉트로, 러시아 현지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상황으로 구성한 4주 완성 독학용 교재입니다. ◈ 4주 만에 기초 러시아어 완성! ◈ 네이티브 표현부터 문화까지!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 생생한 현지 회화를 28개 핵심 표현으로 학습! ◈ 무료 동영상 강의로 혼자서도 독학 가능!
아이디어 기획서 최소원칙
큰그림 / 정경수 (지은이) / 2019.03.21
15,000

큰그림소설,일반정경수 (지은이)
사업을 시작할 때, 상품·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획서를 쓴다. 형식적인 기획서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담아서 기획서를 써야 한다.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상품·서비스 등 모든 기획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기획서를 쓸 수 없다. 기획서를 쓰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뜬구름에 불과하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시작일 뿐이다. 아이디어가 훌륭해도 기획서에서 ‘훌륭함’을 표현하지 못하면 아이디어는 묻힌다. 반면, 아이디어는 지극히 평범한데 기획서로 정리한 실행 계획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인 것에 비해서 이익이 크다면 기획서를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기획서에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아이디어 기획서 최소원칙》에 아이디어 발상부터 기획서 초안을 쓰고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담았다.1 기획자의 발상법 관심 있는 만큼 보인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 기획자에게 영감이란 무엇인가 많이 생각하면 반드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발상의 원리를 알면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 새로운 생각이 나오는 순서 2 기획자의 생각법 창의력과 사고력은 기억을 먹고 자란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기획이 시작된다 생각에 집중하기 영감이 떠오르는 원리 디자인 씽킹과 AEIOU 프레임워크 공간이 좋은 생각을 만든다 다양한 경로로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한다 좋은 생각은 즉시 종이에 적는다 3 아이디어 개발하기 아이디어를 만드는 과정 아이디어 숙성하기 메모는 아이디어의 씨앗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이렇게 한다 기획자는 항상 정보와 지식에 목마르다 기획자의 업무 1순위는 ‘리스트 만들기’ 스토리텔링은 전달력이 매우 높다 검색과 자료수집 4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 기획의 첫 번째 단계는 ‘문제분석’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 진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는다 혁신하거나 개선의 여지를 찾거나 중요한 문제를 먼저 해결한다 5 논리적인 기획서 논리가 훌륭한 기획을 만든다 기획서에 무엇을 넣어야 할까? 자료가 논리를 만든다 기획자의 자료 검색법 분석한 정보만 기획서에 쓴다 기획자에게 가치 있는 정보 6 기획서 초안 만들기 기획서 초안의 항목 기획서 초안 만들기 초안을 쓰는 순서와 시간 현황 분석 자료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 초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획 방법론 7 기획서 작성하기 기획서 문장 쓰기 원칙 기획서를 쓰는 순서와 방법 사실과 의견 구분하기 기획서에서 이익을 제시하는 방법 기획 배경에서 재정을 점검하고 기대효과에서 이익을 제시한다 레이아웃과 넘버링 기획서 작성 시 체크리스트 8 기획서의 표현법 기획서의 표현법 성공하는 차별화, 실패하는 차별화 근거를 제시할 때 필요한 세 가지 요소 콘텐츠 매핑, 흩어진 내용을 연결하는 방법 거버닝 메시지 요약하기 애매한 표현을 고쳐쓰기 기획자의 문장은 다작으로 향상된다 모든 사업·상품·서비스는 기획서에서 시작된다 사업을 시작할 때, 상품·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획서를 쓴다. 형식적인 기획서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담아서 기획서를 써야 한다.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상품·서비스 등 모든 기획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기획서를 쓸 수 없다. 기획서를 쓰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뜬구름에 불과하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시작일 뿐이다. 아이디어가 훌륭해도 기획서에서 ‘훌륭함’을 표현하지 못하면 아이디어는 묻힌다. 반면, 아이디어는 지극히 평범한데 기획서로 정리한 실행 계획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인 것에 비해서 이익이 크다면 기획서를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기획서에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아이디어 기획서 최소원칙》에 아이디어 발상부터 기획서 초안을 쓰고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담았다. 관심 있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아이디어가 나온다 지식과 정보가 없어서 기획을 못하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원하는 자료를 찾기가 어렵다. 인터넷 에서 ‘기획’을 검색하면 수많은 자료와 문서가 검색 결과에 나타난다. 이 검색 결과가 모두 기획과 관련 있는 정보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좋은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많은 정보와 지식을 머릿속에 정리된 상태로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필요할 때 유용한 정보를 찾아서 활용할 수 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기획자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아이디어를 낸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정보가 많으면 더 좋은 아이디어와 기획이 나온다. ‘아는 만큼 보인다’를 반대로 생각하면 ‘보는 만큼 알게 된다’가 된다. 기획자가 모든 정보를 다 알 수는 없지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물·현상을 바라보면 머릿속에 정보가 쌓인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접하면 필요한 상황에 가져다 쓸 수 있다. 지금은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것보다 그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Know where’를 아는 게 중요하다. 기획자는 정보와 지식이 있는 곳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획자는 자기에게 맞는 발상법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획자는 자기에게 맞는 발상법을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다. 키워드에서 가지를 뻗어가며 생각을 확장하는 발상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비주얼 씽킹처럼 논리적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방법론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에는 기획자가 양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오스본의 체크리스트, 형태 분석법, 여섯 색깔 모자 발상법을 소개한다. 아이디어 발상법을 많이 알고 있다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기획을 하려면 우선 아이디어를 많이 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아이디어를 골라낼 수 있다. 기획자는 자료를 조사하고 사실을 모으고 분석하는 단계와 아이디어를 내는 단계를 구분해야 한다. 사실을 분석하는 단계와 아이디어를 내는 단계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끌어낸 다음 좋은 아이디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정리한다. 아이디어를 발산과 수렴하는 단계를 구분하면 양적으로 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효과가 있는 최적의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기획의 첫 번째 단계는 ‘문제분석’ 기획자가 문제를 인식하면서 기획이 시작된다. 문제가 없다면 기획도 필요없다. 기획을 제대로 하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한다. 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생각하고 그 배경을 파악한다. 문제가 있어도 문제로 인식하지 않으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라고 인식해야 문제가 되고, 기획을 시작해야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기획자에게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는 매우 다양하다.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한정해서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기획자에게 문제는 ‘현상과 목표의 차이’다. 프레드릭 테일러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불필요한 동작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각각의 동작을 하는 시간을 측정하고 분석해서 최적의 동선을 만들었다. 만약, 테일러가 불필요한 동작을 문제 삼지 않았다면, 당시 경영자들은 불필요한 동작을 제거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획자는 다른 사람이 문제라고 느끼지 않는 것까지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단, 문제가 발생한 배경,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가설까지 준비해야 한다. 기획자의 자료 검색법 아이디어가 많은 기획자는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는 습관이 있다. 정보가 없으면 기획도 없다. 기획자는 자료를 수집하는 이유와 목표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자료는 무조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자료를 수집할 때는 반드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야 한다. 무작정 자료를 모으면,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 일상적으로 자료를 모으고 분류하는 이유는 기획서를 쓸 때, 자료를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기획자는 의미 있는 자료를 찾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찾든 정보원에게 구하든 돈을 주고 구입하든 합법적으로 기획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야 한다. 기획서 초안을 쓰는 순서와 시간 기획서를 쓰는 순서는 ①아이디어 구체화 ②초안 작성 ③편집·퇴고다. 아이디어 구체화 단계에서 기획서의 주제, 즉 보여줄 내용을 결정한다. 그런 다음 초안을 작성한다. 초안은 기획서를 쓰기 시작한 상태다. 기획서에 보여줘야 하는 항목을 빠짐없이 넣는다. 항목을 빠짐없이 넣고 구조화하는 데 집중한다. 초안을 완성한 다음 편집 단계에서 내용을 다듬는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기획서가 완성된다. 각각의 단계는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전체 시간의 3분의 1씩 할당한다. 기획서 제출 마감일까지 6일 남았다면 이틀씩 나눠서 시간을 분배한다. 단계별로 시간을 제한하는 게 도움이 될까? 분명히 도움이 된다. 기획서에서 이익을 제시하는 방법 기획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은 기획 배경, 통계, 사례를 정리한 부분에 집중하지 않는다. 보통의 집중력만 유지해도 다행이다. 기획서 후반부에 예산과 인력, 기간이 나올 때부터 귀를 기울인다. 이들의 집중력은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시점부터 상승해서 이익과 손익분기점이 나오면 최고조에 이른다. 도입부에서 개요를 읽고 이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면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다가도 기대효과에서 나열한 여러 가지 이익 중에서 하나라도 경영자의 시각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다시 집중한다. 경영자는 정량적(매출, 판매량, 이익 등)·정성적(인지도, 브랜드 가치 등)으로 이익이 크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주의를 기울인다. 읽는 사람이 원하는 이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기대효과도 수익으로 환산해서 보여주면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브랜드 제고로 인한 신규고객 확보’라는 표현보다 한 명의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에 실행 후 확보할 수 있는 예상 회원 수를 곱한 값으로 예상 이익을 제시하는 것이다. 오해의 소지를 없애는 표현법 좋다, 나쁘다 등의 표현은 조사 결과나 통계를 첨부해서 숫자로 나타낸다. 정성적인 표현을 꼭 써야 한다면 단순·명료하게 쓴다. 명료하게 표현하려면 꾸미는 말을 없애면 된다. 최소한의 단어로 문장을 표현하면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된다. 꾸미는 말은 꼭 필요한 부분에 한 개만 넣는다. 문장을 줄여서 명료하게 표현하는 훈련을 하면 기획서를 한두 페이지로 완성할 수 있다. 숫자, 단위, 날짜, 시간 표시를 이렇게 쓰는 이유는 읽는 사람이 잘못 이해할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다. 문자로 의사소통하는 기획서는 확실하게 표기하지 않으면 읽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표현이 딱딱해 지는 단점이 있지만 업무용 문서에서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쓴다”는 말은 오해의 소지를 없애라는 뜻이다. ‘기획서를 정말 잘 쓰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책 기획서 작성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적절한 절차를 거치면 기획서 작성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명료하고 구체적인 기획서가 회사를 살린다. 성공한 사업의 기획서에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반대로 실패한 사업의 기획서는 문장이 명료하지 않고 이익도 숫자로 제시하지 못한다. 기획서가 명료하지 않은 이유는 빈칸만 채웠기 때문이다. 항목만 적당히 채운 기획서는 보기에만 그럴듯하다. 경영자가 미사여구에 현혹돼서 기획서를 채택하면 결과는 불 보듯 훤하다. 기획자는 기획한 대로 실행하면 큰 이익을 얻는다고 썼지만 빈칸만 채워 넣은 기획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 아이디어, 논리, 실행 계획, 비용과 이익, 손익분기를 구체적으로 쓴 기획서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경영자가 채택하는 기획서, 예상한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은 사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명료하고 구체적인 기획서다. 좋은 성과를 얻은 사업의 기획서에 나타나는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아이디어를 손에 잡힐 만큼 선명하게 설명한다. 둘째, 비용은 최소화하고 큰 성과를 얻는 실행 계획이 있다. 셋째, 문제를 해결한 후에 할 일까지 제시한다. 최소 원칙을 지키면 기획서에 세 가지 특징을 담을 수 있다. 아이디어 기획서 최소원칙 : 명료하고 구체적인 기획서가 회사를 살린다 지은이 정경수는 직장에서 기획자로 일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그저 그런 기획서로 나오기도 했고 지극히 평범한 아이디어가 치밀하고 구체적인 기획서로 완성되기도 했다. 아이디어와 기획서가 회사를 살리는 경험을 여러 번 했다. 신입 직원에게 업무용 문서를 쓸 때 알아야 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문서작성 최소원칙》을 썼다. 직장에서 겪었던 일에 기초해서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작성에서 지켜야 하는 원칙과 주의사항을 담았다. 《문서작성 최소원칙》은 총론이고 《아이디어 기획서 최소원칙》은 기획서 작성에 관한 각론이다.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문서작성의 첫 번째 각론으로, 아이디어 발상과 기획서를 쓰는 절차와 방법을 설명한다. 기획서를 잘 쓰는 방법과 절차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절대적인 법칙은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과 기획서를 쓰는 적절한 절차를 따르면 틀림없이 회사를 살리는 기획서를 쓸 수 있다.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기획을 기획서로 만드는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원칙, 결과물을 만드는 순서를 빠트리거나 건너뛰면 안 된다. 무슨 일이든지 방법론과 순서를 지키면 오류는 줄고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1장부터 3장까지는 발상의 원리와 프레임워크,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구체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부터 8장까지는 기획서 초안, 세부 내용 작성, 표현법을 정리했다. 아이디어 발상과 숙성, 구체화를 거쳐서 기획서 초안을 쓰고 세부 항목을 정리하면 누구나 완성도 높은 기획서를 쓸 수 있다. 기획자가 지식을 쌓고 정보를 모으는 이유는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다.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축적해야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려면 정보를 해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각, 청각, 촉각을 동원해서 책을 읽고 강연에서 보고 들은 정보를 해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내 것이 되고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 에디슨과 세스 고딘은 스쳐가듯 떠오른 영감을 붙잡기 위해 습관적으로 메모하고 영감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나중으로 미루고 영감에 집중했다. 이와 다른 방법으로 영감을 붙잡는 사람도 있다. 사람 얼굴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기법을 개발한 화가 척 클로스는 “영감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지 말라.”라고 했다. 좋은 아이디어는 모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기획자는 기발한 생각을 붙잡기 위해서 반드시 메모를 해야 한다. 작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맞는 말이다. 기획서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직장인은 어떻게 하면 기획서를 잘 쓸 수 있냐고 묻는다.- 기획자에게 영감이란 무엇인가
기초부터 다지는 ElasticSearch 운영 노하우
인사이트 / 박상헌, 강진우 (지은이)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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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소설,일반박상헌, 강진우 (지은이)
ElasticSearch는 분산형 오픈 소스 검색 엔진/분석 엔진으로, 설치와 사용이 쉽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 검색, 분석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Filebeat, Logstash, Kibana와 함께 Elastic Stack의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이 책은 ElasticSearch 설치부터 핵심 개념, 클러스터 구축 방법, 성능 최적화, 모니터링, 검색 엔진/분석 엔진으로 활용하는 방법, Elastic Stack 구축 방법에 이르기까지 ElasticSearch에 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또한 저자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황별 시나리오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1장 ElasticSearch 훑어보기 1.1 ElasticSearch란 1.2 RPM으로 ElasticSearch 설치하기 1.3 DEB로 설치하기 1.4 tar 파일로 설치하기 1.5 마치며 2장 ElasticSearch 기본 동작 2.1 문서 색인과 조회 2.2 문서 검색하기 2.3 문서 분석하기 2.4 마치며 3장 ElasticSearch 모니터링 3.1 Head를 이용해서 모니터링하기 3.2 프로메테우스를 활용한 클러스터 모니터링 3.3 X-Pack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한 클러스터 모니터링 3.4 마치며 4장 ElasticSearch 기본 개념 4.1 클러스터와 노드의 개념 4.2 인덱스와 타입 4.3 샤드와 세그먼트 4.4 프라이머리 샤드와 레플리카 샤드 4.5 매핑 4.6 마치며 5장 클러스터 구축하기 5.1 elasticsearch.yml 설정 파일 --5.1.1 Cluster 영역 --5.1.2 Node 영역 --5.1.3 Path 영역 --5.1.4 Memory 영역 --5.1.5 Network 영역 --5.1.6 Discovery 영역 --5.1.7 Gateway 영역 --5.1.8 Various 영역 --5.1.9 노드의 역할 정의 5.2 jvm.options 설정 파일 5.3 클러스터 사용하기 5.4 마치며 6장 클러스터 운영하기 6.1 버전 업그레이드 6.2 샤드 배치 방식 변경 6.3 클러스터와 인덱스의 설정 변경 6.4 인덱스 API --6.4.1 open/close API --6.4.2 aliases API --6.4.3 rollover API --6.4.4 refresh API --6.4.5 forcemerge API --6.4.6 reindex API 6.5 템플릿 활용하기 6.6 마치며 7장 클러스터 성능 모니터링과 최적화 7.1 클러스터의 상태 확인하기 7.2 노드의 상태와 정보 확인하기 7.3 인덱스의 상태와 정보 확인하기 7.4 샤드의 상태 확인하기 7.5 stats API로 지표 확인하기 --7.5.1 클러스터의 성능 지표 --7.5.2 노드의 성능 지표 7.6 성능 확인과 문제 해결 --7.6.1 색인 성능 살펴보기 --7.6.2 검색 성능 살펴보기 --7.6.3 GC 성능 살펴보기 --7.6.4 rejected 살펴보기 7.7 마치며 8장 분석 엔진으로 활용하기 8.1 Elastic Stack이란 8.2 Filebeat 설치하기 8.3 Logstash 설치하기 8.4 Kibana를 통해 로그 조회하기 8.5 Kibana로 시각화하기 8.6 Elastic Stack의 이중화 8.7 마치며 9장 검색 엔진으로 활용하기 9.1 inverted index란 9.2 analyer 살펴보기 9.3 analyzer와 검색의 관계 9.4 Search API 9.5 Query DSL이란 9.6 Query Context 9.6.1 match 쿼리 9.6.2 match_phrase 쿼리 9.6.3 multi_match 쿼리 9.6.4 query_string 쿼리 9.7 Filter Context 9.7.1 term 쿼리 9.7.2 terms 쿼리 9.7.3 range 쿼리 9.7.4 wildcard 쿼리 9.8 bool query를 이용해 쿼리 조합하기 9.9 마치며 10장 색인 성능 최적화 10.1 정적 매핑 적용하기 10.2 _all 필드 비활성화 10.3 refresh_interval 변경하기 10.4 bulk API 10.5 그 외의 색인 성능을 확보하는 방법들 10.6 마치며 11장 검색 성능 최적화 11.1 ElasticSearch 캐시의 종류와 특성 --11.1.1 Node Query Cache --11.1.2 Shard Request Cache --11.1.3 Field Data Cache --11.1.4 캐시 영역 클리어 11.2 검색 쿼리 튜닝하기 11.3 샤드 배치 결정하기 11.4 forcemerge API 11.5 그 외의 검색 성능을 확보하는 방법들 11.6 마치며 12장 ElasticSearch 클러스터 구축 시나리오 12.1 시나리오 #1 - 일 100GB 데이터 분석용 클러스터 12.2 시나리오 #2 - 일 1GB의 데이터 분석과 장기간 보관용 클러스터 12.3 시나리오 #3 - 일 100GB의 데이터 분석과 장기간 보관 클러스터 12.4 시나리오 #4 - 검색 엔진으로 활용하는 클러스터 12.5 마치며 부록 A curator를 이용한 클러스터 관리 A.1 curator 설치하기 A.2 config 파일 설정하기 A.3 오래된 인덱스 삭제하기 A.4 스냅샷 생성하기 A.5 forcemerge 작업 A.6 allocation 작업 A.7 여러 개의 작업 조합하기 A.8 마치며 부록 B 스냅샷 생성과 복원하기 B.1 플러그인 설치하기 B.2 리포지터리 생성하기 B.3 스냅샷 생성하기 B.4 스냅샷 복원하기 B.5 마치며 부록 C ElasticSearch 7.x에서 변경된 사항 C.1 디스커버리 설정 변경 사항 C.2 인덱스 동작 방식 변경 사항 C.3 매핑 타입의 변경 사항 C.4 read Only 상태의 인덱스와 Disk Watermark 설정에 대한 변경 사항 C.5 template API와 index_template API C.6 그 외 변경된 사항들 C.7 마치며 ElasticSearch는 분산형 오픈 소스 검색 엔진/분석 엔진으로, 설치와 사용이 쉽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 검색, 분석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Filebeat, Logstash, Kibana와 함께 Elastic Stack의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이 책은 ElasticSearch 설치부터 핵심 개념, 클러스터 구축 방법, 성능 최적화, 모니터링, 검색 엔진/분석 엔진으로 활용하는 방법, Elastic Stack 구축 방법에 이르기까지 ElasticSearch에 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또한 저자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황별 시나리오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좋은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당한 노력과 경험이 필요하다. Elastic Stack 또한 대규모 실시간 분산 데이터 플랫폼의 특성상 운영 환경 최적화에 요구되는 기술과 경험의 정도가 높고 연관 기술들에 대한 상당한 지식도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들은 3,000대 규모의 Elastic Stack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한 노하우를 책 속에 잘 녹여냈으며 다양한 예제와 실행 코드를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ElasticSearch의 핵심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단순 사용법을 넘어 Elastic Stack을 제대로 배우려는 분이나 업무에 이미 Elastic Stack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한상욱(Principal Solutions Architect @ Elastic) 국내 최대 규모의 ElasticSearch 클러스터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책으로, ElasticSearch의 개념부터 구축, 운영, 모니터링, 최적화, 활용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특히 ElasticSearch 클러스터의 성능 최적화, 이중화 방법, 문제 해결 등과 분석 엔진과 검색 엔진으로 ElasticSearch를 구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시나리오별 최적의 클러스터 구성 예제는 필드에서의 오랜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는 최고의 레퍼런스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공식 문서나 기존의 책으로는 익힐 수 없던 것들을 경험하여 ElasticSearch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허명주(카카오 인프라팀 팀장)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ElasticSearch 기본 개념 ▶ 클러스터 구축 방법과 운영 방법 ▶ 클러스터 성능 모니터링과 최적화 ▶ 분석 엔진으로 활용하는 방법 ▶ 검색 엔진으로 활용하는 방법 ▶ 분석/검색 엔진 성능 최적화 ▶ Elastic Stack 구축 방법 ▶ 클러스터 구축 시나리오 ▶ 7.x 버전 변경 사항
평화교회
대장간 / 알랜 크라이더, 엘리노어 크라이더 (지은이), 고영목, 김경중 (옮긴이) /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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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소설,일반알랜 크라이더, 엘리노어 크라이더 (지은이), 고영목, 김경중 (옮긴이)
십자가는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평화 사역의 핵심이다. 그것은 평화 사역의 산물일 뿐 아니라, 신약 성경이 반복해서 강조한 것과 같이, 평화를 만드는 수단이었다. 평화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적 삶과 십자가 위에서의 구속 사역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평화교회는 자기 십자가를 지며 갈등을 초래할 수도 있는 모험과 위험, 그리고 고난의 삶으로 스스로를 인도한다.한국의 독자들에게 역서에 부치는 글 제1장_성경적 명령 사도행전: 교회의 기원과 평화교회 평화에 대한 신약성경의 관점 평화 사역의 발견과 기쁨 평화를 거부하는 이유? 어거스틴은 평화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복음을 평화의 복음으로 재발견함 제2장_교회의 삶 평화를 만드는 자의 반사행동 개발 평화를 만드는 문화로서의 교회 평화를 만드는 제자 훈련 갈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 사회는 갈등으로 고민하고 있다 교회는 갈등해결 방법을 잘 배울 수 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태도 평화를 만드는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기술 평화교회로의 여정 제3장_교회의 대외정책1: 예배 다차원적 갈등이 존재하는 세상에서의 삶 평화를 만드는 예배 평화를 위한 기도 제4장_교회의 대외정책2: 일, 전쟁, 증거 일터에서 평화를 만드는 사람 전쟁과 폭력 증거하는 교회 미주‘은혜’와 ‘평화’가 조화를 이루는 평화교회 평화교회는 가능한가? 우리가 은혜만큼이나 평화를 진지하게 나눌 때 교회와 세상에서 무엇을 볼 수 있는가? 개인이나 일부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평화롭고 거룩하신 평화의 하나님을 받아들일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 평화를 교회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일 때 사고방식은 물론 교회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평화 사역의 핵심이다. 그것은 평화 사역의 산물일 뿐 아니라, 신약 성경이 반복해서 강조한 것과 같이, 평화를 만드는 수단이었다. 평화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적 삶과 십자가 위에서의 구속 사역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평화교회는 자기 십자가를 지며 갈등을 초래할 수도 있는 모험과 위험, 그리고 고난의 삶으로 스스로를 인도한다.
2023 빈센트 반 고흐 벽걸이 달력 (행잉우드 포함)
아르누보 / 아르누보 편집부 (엮은이)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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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취미,실용아르누보 편집부 (엮은이)
저수지 13
미디어창비 / 존 맥그리거 (지은이), 김현우 (옮긴이)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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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비소설,일반존 맥그리거 (지은이), 김현우 (옮긴이)
2017년 영국 문학 최고의 권위로 손꼽히는 코스타 상을 수상한 존 맥그리거의 장편소설로, 국내에 마지막으로 출간된 『개들조차도』 이후 8년 만의 신작이다. 『저수지 13』은 “지금까지 나온 그의 작품 중 최고다”라는 평과 함께 그해 『가디언』 『텔레그래프』 『파이낸셜타임스』에서 “2017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설은 사라진 여자아이를 찾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한겨울 안개가 낮게 깔린 언덕 위를 가로지르는 수색대, 저수지를 훑는 탐조등과 밤새 떠 있는 헬리콥터 등 스산한 풍경이 펼쳐진다. 독자들은 시신이 얼른 발견되고 사건 뒤에 숨겨져 있던 비밀이 드러나길 바란다. 독자들은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고자 마을 사람들을 모두 용의선상에 올려놓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수지 13』은 그러한 기대를 보란 듯이 배반한다. 존 맥그리거는 일반적인 소설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사라진 여자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범인은 누구인지 등 실종사건에 집중하지 않는다. 다만 일정 거리를 둔 채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마을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세계와 자연의 세계를 동시에 비출 뿐이다. 이야기는 마을 공동체와 개인의 내밀한 사연 아래 겹겹이 쌓인 삶의 층위, 각각의 목소리를 13년 동안 펼쳐내는 데 집중한다.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옮긴이의 말(김현우)★★★ 2017 코스타 상 수상작 ★★★ ★★★ 2017 맨부커 상, 골드스미스 상 롱리스트 ★★★ ★★★ 전 세계 17개국 출간 ★★★ 문학의 가장 특별한 성취이자 소설의 이상형 전 세계 젊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 존 맥그리거 8년 만의 신작 2017년 영국 문학 최고의 권위로 손꼽히는 코스타 상을 수상한 존 맥그리거의 장편소설 『저수지 13』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됐다. 『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 『너무나 많은 시작』 『개들조차도』를 통해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삶에 대한 관찰과 경이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한국 독자들을 매료시킨 존 맥그리거의 이번 소설은 국내에 마지막으로 출간된 『개들조차도』 이후 8년 만의 신작이다. 『저수지 13』은 “지금까지 나온 그의 작품 중 최고다”라는 평과 함께 그해 『가디언』 『텔레그래프』 『파이낸셜타임스』에서 “2017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설은 사라진 여자아이를 찾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한겨울 안개가 낮게 깔린 언덕 위를 가로지르는 수색대, 저수지를 훑는 탐조등과 밤새 떠 있는 헬리콥터 등 스산한 풍경이 펼쳐진다. 독자들은 시신이 얼른 발견되고 사건 뒤에 숨겨져 있던 비밀이 드러나길 바란다. 독자들은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고자 마을 사람들을 모두 용의선상에 올려놓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수지 13』은 그러한 기대를 보란 듯이 배반한다. 존 맥그리거는 일반적인 소설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사라진 여자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범인은 누구인지 등 실종사건에 집중하지 않는다. 다만 일정 거리를 둔 채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마을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세계와 자연의 세계를 동시에 비출 뿐이다. 이야기는 마을 공동체와 개인의 내밀한 사연 아래 겹겹이 쌓인 삶의 층위, 각각의 목소리를 13년 동안 펼쳐내는 데 집중한다.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 존 맥그리거는 이번 작품에서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로 짜임새 있는 완벽한 서사를 완성했다. 집필에만 8년이 소요된 『저수지 13』은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 세계의 모습,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농가의 일상, 은빛으로 흐르는 강물과 그 위를 천천히 가로지르는 찌르레기의 날갯짓을 묘사하는 등 존 맥그리거 특유의 ‘시적인 문장’을 응축한 아름다움의 결정체다. 무엇보다도, 삶은 눈이 먼 채 계속 이어진다 상실 이후 13년, 비극도 기적도 묵묵히 받아들이는 자기 앞의 생 어느 겨울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열세 살 여자아이가 실종된다. 경찰이 도로를 차단하고 몰려든 기자들로 조용했던 마을은 시끄러워진다. 마을 사람들도 합류해 황무지 곳곳을 수색한다. 실종된 여자아이의 이름은 리베카, 베키, 혹은 벡스였다. 모든 것이 멈춰 마땅할 것 같은 이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후, 무심히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계속되는 수색 작업은 긴장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죄책감에 짓눌린 마을 사람들의 내면을 이따금 비추며 실종사건이 각자의 삶에 끼친 영향을 가늠하게 한다. 밤이면 사람들은 여자아이가 있을 만한 곳에 관한 꿈을 꾸었다. 아이가 황무지를 따라 걸어가는 꿈에서, 아이의 옷은 젖어 있고 피부는 거의 파란색이었다. 맨 처음 아이를 발견하고 담요로 감싸서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오는 꿈도 있었다. (22면) 여전히 모두들 그 아이에 대한 꿈을 꿨다. 그 아이가 버스를 타고 기차역에 가서는, 선로 위를 미친 듯이 달리는 기차에 올라타는 꿈들이 있었다. 그 아이가 도로로 달려 내려와 어떤 남자가 모는 차를 타고 채석장으로 가는 꿈들이 있었다. 아이가 달리는, 계속 달리기만 하는 꿈들이 있었다. 아이는 도로를 향해, 버스 정류장을 향해, 안전한 숨을 곳이 있는 도시를 향해 달렸다. 실종 당일에 그 아이를 찾는 꿈들이 있었다. 어스름 무렵에 황무지에서 아이를 우연히 발견하고 부모에게 데려다주었다. 꿈속에서 여자아이의 부모는 감사하다고 짧게 인사를 했고, 사람들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이 중얼거렸다. (361-62면) 『저수지 13』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은 자신의 삶에 닥친 크고 작은 기회와 불운을 묵묵히 따른다. 13년이란 시간 안에서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죽는다. 사랑이 시작되는가 하면 끝이 난다. 지긋지긋하다며 마을을 떠나고 새 삶을 꿈꾸며 이사를 온다. 일자리를 얻거나 오랜 직장을 그만둔다. 실종된 아이의 부모에게 기꺼이 숙소를 내준 헌터 씨네 가족, 일 년 내내 바쁜 양떼 목장에서 평생을 보내는 잭슨 씨네 형제들, 마을 사람들을 두루 살피는 제인 목사, 은행으로부터 정육점을 압류당한 부부 마틴과 루스, 마을 소식지를 발행하는 오스틴 쿠퍼와 일과 쌍둥이 양육을 병행하는 수 쿠퍼, 가정폭력으로부터 탈출해 아이들과 새 삶을 꾸려가고자 애쓰는 수재나, 재미있는 걸 찾기 위해 늘 몰려다니는 10대 아이들, 특수학교에 다니는 앤드루와 그 아이를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아이린, 은퇴 후 건강이 나빠진 이웃 윌슨 씨를 대신해 개 넬슨과 매일 산책을 하는 캐시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 장면씩 집중되었다 사라지는 마을 사람들의 삶이 매년 축적되면서 마치 그들의 압축된 인생을 함께 산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존 맥그리거는 그토록 많은 일을 겪는 마을 사람들의 선택이나 행동을 결코 인과관계로 설명하지 않고 명쾌한 답을 내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창조된 세계는 그래서 오히려 더 우리의 현실과 닮아 있다. 13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으로서 잃지 말아야 할 가치와 인간이라서 품게 되는 욕망 사이에서 입장을 자주 번복하며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옹졸한, 하나로 규정하기 어려운 삶의 총체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그때까지는 그저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삶은 언제나 미완성이다. 어쩌면 답을 찾는 소설보다는 이렇게 하나의 세계를, 완성되지 않은 채 순간들이 쌓여가는 그 시간들을 온전히 보여주는 소설이 우리의 삶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수많은 상실과 실패에도 쉽게 절망하거나 긍정하지 않는 사람들 평범한 우리의 삶으로 증명하는 생의 의미 『저수지 13』에는 사랑과 이별, 성공과 실패가 뒤섞인 삶이 있다. 친절과 폭력, 열정과 피로, 인내와 실망이 뒤엉킨 관계가 있다.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은 단순하지만 작고 안전한 기쁨이기도 하다. 지겨운 일상, 소통의 실패, 삶을 뒤흔든 상실,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도 오늘과 별반 다르지 않은 내일을 맞이하게 될 거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크나큰 안도감을 준다. 이 책의 구성은 다분히 의도적이다. 총 13개의 장은 각각 1년씩을 이야기하고 각 장에선 13개의 문단이 반복된다. 실종사건이 발생한 후 13년 동안 이야기는 매해 불꽃놀이로 시작되고 4월엔 제비가 돌아오며 8월엔 크리켓 시합이 열리고 10월이면 서머타임이 끝나면서 겨울이 온다. 그리고 다시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되풀이되는 일상은 실종된 여자아이를 찾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 마을 사람들은 오늘도 내일도 그저 살아야 한다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삶의 진리를 조용히 받아들인다. 어쩌면 그들의 인생에서 여자아이를 찾는 수색이 계속될지도 모른다. 평범한 일상 또한 계속될 것이다. 그건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가장 익숙한 방식이자 위대한 일이 될 것이다. 사랑은 알고 있다. 삶이 긴 시간을 견디며 흔들리고 넘어지다 일어서 종내에는 눈앞에 주어진 길로 우리를 다시 데려다 놓을 것임을, 그리하여 우리는 층층이 쌓인 고통과 기쁨 위로 거듭 발걸음을 옮겨 앞으로 나아갈 거란 사실을 말이다. 인간적인 온기를 잃지 않고 다양한 맥락에서 읽히는 풍부한 서사로 새로이 독자 곁을 찾아온 존 맥그리거의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사랑으로, 삶으로, 기적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안녕하세요, 존 맥그리거입니다. 저의 새 소설 『저수지 13』은 열세 살 여자아이의 실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아이가 사라진 후 남겨진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에 관한 것입니다. 이 책은 몇 년 동안 품고 있던 하나의 장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언덕을 줄지어 오르며 실종된 어린아이의 흔적을 찾아 나선 자원자들의 모습을 담은 뉴스 이미지였습니다. 저는 수색대에 속한 사람들이 언덕길을 몇 시간 동안 가로지를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들이 다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기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누군가는 오븐을 켜놓은 채 나왔다는 걸 떠올리지 않을까? 집에 돌아가면 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 입사 지원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거나 직장에서의 갈등 혹은 애인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을까?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는 실종된 아이에 대한 생각을 애써 피하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그저 그게 일상이기 때문일까? 그래서 저는 그 이미지에 대한 단편을 썼습니다. 초고를 완성하고 나니 어떤 이야기가 되더군요. 다시 만나고 싶은 인물들에게 계속 매달렸습니다. 그것도 제가 아주 잘 아는 풍경 속에서요. 그래서 계속 그곳으로 돌아갔고 마침내 소설 한 권이 되었습니다. 소설의 배경은 더비셔(Derbyshire)입니다. 잉글랜드 중앙부의 시골 지역이지요. 농장과 목초지, 황무지, 강이 있는 곳입니다. 채석장과 시멘트 공장, 폐광도 있습니다. 예쁜 곳이지만 거친 곳이기도 합니다. 마을 위쪽에는 저수지가 13개 있습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고, 차갑고 텅 빈 수면은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도 합니다. 이야기는 13년 동안 펼쳐집니다. 한 해마다 열세 달이 있습니다. 시간은 일정하게, 어김없이 흐릅니다. 『저수지 13』은 열세 명의 인물, 열세 곳의 장소, 열세 개의 직업, 열세 종류의 동물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모든 구성요소의 조각조각이 겹겹이 쌓이고, 해를 지나면서 반복됩니다. 4월엔 제비가 돌아옵니다. 8월엔 크리켓 시합에서 집니다. 10월엔 서머타임이 끝나면서 밤이 짧아진 낮의 자리를 대신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삶에서는 뭔가가 끊임없이 일어나니까요. 누군가 태어나고, 아프고, 죽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고, 사랑에서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을 쓰는 데 아주 오래 걸렸습니다. 13년이 걸렸다고 하면 좋을 텐데 실제로는 8년 정도 걸렸네요. 쓰다가 자주 멈췄습니다. 몇몇 일들 때문에 글을 쓸 수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끝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품이 서랍 안에서 쉬고 있었던 시간은 결국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업에 임할 때마다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었던 건 그 시간 덕분입니다. 여러분은 실종된 여자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겠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자들도 그러할 겁니다. 삶이 종종 그렇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사라지고, 절대 찾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은 계속되지요. 그래야만 하니까요. 이 작품을 통해 계속되는 삶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은, 아무리 우리가 멈추고 싶다 해도 언제나 앞으로 나아갑니다. 삶의 작은 부분들이 차곡차곡 쌓여 더 큰 이야기들이 되는 과정을, 『저수지 13』을, 부디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실종된 여자아이의 이름은 리베카, 베키, 혹은 벡스였다. 사라질 당시에는 열세 살이었다. 후드가 달린 흰색 상의와 진청색 방한 조끼, 검은색 진, 캔버스화 차림이었다. 낮은 길고 고요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언덕길을 걷는 것만으로 죄책감이 느껴질 때가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그 죄책감을 떨쳐내려고 다른 이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다. 헌터 저택 주변을 피해 다니면 도움이 되었다. 기분이 그랬다.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아직 그 집에 있었다. (중략) 종종 나타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이른 아침에 그 언덕길을 올랐지만 이내 사람들 눈에 띄어 내려와야 했다. 그들의 바지에 풀과 나뭇조각이 묻어 있었다. 늘 남자였다. 그런 사람들은. 해 뜨는 시간이 다시 늦어졌고, 마구간을 개조한 주택 2층에서 수 쿠퍼는 종종 해 뜨기 전에 쌍둥이와 함께 잠에서 깼다. 우는 아이들을 놀이판에 내려놓고 주전자로 수돗물을 받으며, 그녀는 손바닥으로 입을 가린 채 비명을 지르고 싶은 것을 참았다. 자신이 지금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어떤 아침에는 완전히 혼자인 것처럼 느껴졌다. 부모님은 너무 멀리 계셨다. 친구들도 너무 멀리 있었다. 마을에는 아무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밤에는 오소리들이 너도밤나무 숲에서 서로 싸웠다.
암에 걸렸다는데, 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
비타북스 / 호사카 다카시.이마부치 게이코 지음, 민경욱 옮김, 함봉진 감수 /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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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취미,실용호사카 다카시.이마부치 게이코 지음, 민경욱 옮김, 함봉진 감수
암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만성질환의 하나로서 암이라는 병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암 전문 정신과 의사와 유쾌하고 밝은 환자의 대화를 통해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음 건강이 어떠한 역할을 하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지에 대해 쉽게 풀어냈다. 암에 대한 기술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예후에 직접인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관리법, 암 치료를 위한 생활과 마음가짐을 바꾸는 방법, 인간관계의 악화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자신을 소중히 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암은 생활환경과 면역 기능을 관리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만성질환’의 하나이며, 암으로 인한 우울증이나 공포와 불안은 생각의 전환이나 생활 패턴을 변화시키는 몇 가지 사소한 일로도 극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이 책을 권하는 이유 등장인물 프롤로그 | 62세의 워커홀릭 카피라이터, 암 선고를 받다 첫 번째 대화 | 암에 걸리고 나서야 암을 제대로 알았습니다-마음 건강이 암에 미치는 영향 Q. 병에도 종류가 많은데 암이 특별히 큰 병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우리가 암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에 암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던데요? Q.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가라앉았다가 괜찮아지곤 합니다. 왜 이럴까요? Q.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요. 꼭 약을 먹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Q. 암 환자 중에 우울증이 많다는데, 제가 우울증인 걸 어떻게 알 수 있죠? Q.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우울증이 암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 억울증 자가 진단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두 번째 대화 | 암 선고 후 3개월, 제 삶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암과 함께 살기 위한 마음 관리법 Q. 왜 암에 걸린 걸까 매일 되묻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 없나요? Q. 암을 받아들이고 친해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맞서 싸우는 게 좋을까요? Q. 당장 일을 그만두거나 생활을 바꾸긴 힘들고, 그대로 생활하자니 암이 악화될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 암 환자는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Q. 가족이나 친구가 걱정해주지만 저의 힘든 점을 다 이해해주지는 못해요. 혼자서 불안을 견뎌야 할까요? Q.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기가 힘들어요. 미안해하거나 부담 갖지 않고 도움을 청하는 방법은 없나요? Q. 암에 걸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저도 그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 슐츠의 자율훈련법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 4기 암 환자의 베네핏 파인딩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세 번째 대화 | 암 치료법은 제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암 치료법을 택할 때 ‘환자의 힘’을 키우는 방법 Q. 죽음을 생각하면 너무 무섭습니다. 암으로 죽을 때 얼마나 괴로운가요? Q. 애인에게 암이라고 고백이라고 고백했더니 이별 통로를 받았습니다. 암에 대한 부담으로 주변 사람이 모두 떠나면 어쩌죠? Q. 암을 치료하는 데 좋은 병원이나 의사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Q. 재발하거나 전이되면 어떡하죠? 걱정 때문에 치료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Q. 시한부 몇 년, 재발률 몇 퍼센트, 이젠 숫자만 들어도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아요. 이런 통계를 믿을 수 있나요? Q. 항암 치료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대체 치료를 받아도 문제가 없을까요? Q. 대중매체에서 쏟아지는 암에 관한 정보를 들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요. 경험자의 이야기나 뉴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Q. 암에 걸리면 역시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Q.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죽고 싶지 않아요. 일찍 죽는다는 공포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네 번째 대화 | 믿기지 않겠지만, 암에 걸린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암을 새로운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Q. 죽음을 맞이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 죽음 앞에서 당당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아버지가 암이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몸이 약하셔서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 숨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Q. 죽고 나면 어떻게 될까, 종종 생각합니다. 사후세계를 믿는 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까요? Q. 제가 암이라는 걸 안 이후로 부모님은 매일 기도를 드리러 다닙니다. 감사하지만 무리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기도가 도움이 될까요? Q. 암 환자니까 평온한 죽음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게 가능한가요?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 사이먼튼 요법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 완전 치유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에필로그 | 마음 건강법으로 4기 암을 날려버리자! 한국의 정신종양과 의사가 말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암 환자의 마음을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암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정신종양과 의사와 4기 암 선고 이후 더 행복해진 카피라이터가 만나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암 관리법과 마음 치료 이야기 《암에 걸렸다는데, 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는 암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만성질환의 하나로서 암이라는 병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유쾌한 성격의 4기 암 환자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접한 다양한 암 환자의 경험, 정신종양과 의사의 임상 사례와 의학적 지식이 난무하는 수다의 장을 통해 독자는 암과 마음 치료에 관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이제껏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음 건강이 어떠한 역할을 하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은 많지 않았다. 특히 암 전문 정신과 의사와 유쾌하고 밝은 환자의 대화를 통해 이를 쉽게 풀어써준 책은 이 책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책에는 암에 대한 기술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암의 예후에 직접인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관리법, 암 치료를 위한 생활과 마음가짐을 바꾸는 방법, 인간관계의 악화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자신을 소중히 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책의 소제목은 환자가 이야기할 법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깊숙이 숨겨두었던 속마음을 드러내고, 그에 대한 유쾌하고 따뜻한 대답을 통해 억눌러왔던 불안감이나 외로움이 해소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또한 암 환자의 주변에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가족이나 친구의 경우에는 암 환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들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암이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병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길 바란다. 암은 생활환경과 면역 기능을 관리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만성질환’의 하나이다. 암으로 인한 우울증이나 공포와 불안은 생각의 전환이나 생활 패턴을 변화시키는 몇 가지 사소한 일로도 극복할 수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암을 받아들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 암에 대한 공포에서 나를 구원해준 책! ★★★★★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느낀 답답함이 깨끗이 해소됐다. ★★★★★ 내가 하고 싶었던 질문이 책 안에 다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 암에 대한 책인데 이렇게 웃으며 읽을 수 있다니! ★★★★★ 나 때문에 괴로워하는 가족과 주치의 선생님께도 꼭 보여주고 싶다. ★★★★★ 환자와 의사의 입장을 모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나도 이 대화에 참여해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는 기분이었다. 정말로 암에 걸린 이후가 더 행복할 수 있을까? 건강하고 유쾌한 암과 함께하는 생활의 비밀을 이야기하다! 이마부치 게이코, 61세의 최고령 카피라이터로 즐겁고 화려한 삶을 살아오던 당당한 커리어우먼이다. 2014년 겨울 그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일이 일어났다. 염증성 유방암 4기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녀는 의외로 담담하게 사실을 받아들였다. 울며불며 밤을 지새우는 일 없이, 일도 계속했고 항암 치료도 꼬박꼬박 받았다. 단지 걱정이라고는 암이 진행되면 얼마나 아플까, 아픔에 몸서리치며 죽기는 싫은데, 이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음이 무거워졌다. 별거 아닌 일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흘렀다. 공원의 나무에 맺힌 꽃봉오리를 보거나, 스쳐지나가는 귀여운 강아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널을 뛰었다. 마음과 기분과 머리가 따로 노는 듯했다. 전차로 통원하는 것도 힘들어져 지팡이에 의지해야 했다. 담당 의사 선생님께 물어봐도 암이니 기분이 가라앉을 수 있다는 반응이었다. 혹시 내가 우울증이 아닐까, 항암제에 항우울증제까지 먹어야 하는 건가. 걱정은 더더욱 기분을 가라앉혔다. 이때 암 환자가 아닌 새로운 ‘이마부치 게이코’의 인생을 살게 해준 정신종양과 의사 호사카 다카시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의 삶과 암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달라졌다. 그녀는 이제 암을 빼고는 자신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확신한다. 오히려 암에 걸린 이후가 더 행복하다며, 이런 말을 자신이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웃는다. 암 환자의 마음을 이렇게나 밝게 해줄 처방전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 모를까. 그녀처럼 누구나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다. 《암에 걸렸다는데, 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는 이렇게 탄생했다. 암의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음 건강법 마음과 면역의 상관관계를 이토록 알기 쉽게 이야기한 책은 없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는 바로 마음 건강이 암의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환자의 마음은 극도의 불안 상태를 겪는다. 암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선입견이나 공포는 미지에서 온다. 한국인이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30퍼센트가 넘고, 현재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15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여전히 암이나 의료 현장에 대한 인식은 너무나 낮다. 그래서 암 선고를 받고 나면 불안과 혼란에 휩싸이고 마는 것이다. 이때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암 환자이니까 불안하거나 우울해질 수 있다고 넘어간다면, 이는 암의 예후에도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정신 건강이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면역력은 암을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면역력을 좌우하는 마음 치료법을 4단계를 거쳐 이야기한다. 1단계는 암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불안감을 없애는 것이다. 여기서 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공포심과 불안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준다. 2단계는 암 환자가 겪게 되는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에서 벗어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스트레스는 암 환자에게 가장 큰 적이다. 이 책에서는 뇌의 특징을 바탕으로 신경을 이완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3단계는 암과 제대로 마주보는 것이다. 여기에는 암과 함께하는 삶을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암 치료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방법도 포함한다. 이를 위해 암 치료에 앞서 ‘환자의 힘’을 기르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마지막 4단계는 삶과 죽음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는 것이다. 특히 죽음에 대한 공포를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라는 강력한 삶의 동기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암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지향하도록 돕는다. 암 치료법은 정말 다양하다.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수술,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외에도 한방 치료, 호르몬 치료, 온열 요법, 대체 의학, 자연 치유, 식이 요법 등 넘쳐난다. 그리고 모든 치료법에는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치료법과 병행해서 꼭 해야 하며, 간과해서는 안 될 치료법이 바로 마음 치료법이다. 이 책을 통해 마음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암 환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27가지 이야기 그들이 어디서도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다 이 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든 글의 소제목이 환자가 이야기할 법한 질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Q.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가라앉았다가 괜찮아지곤 합니다. 왜 이럴까요? Q.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우울증이 암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Q. 암을 받아들이고 친해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맞서 싸우는 게 좋을까요? Q. 당장 일을 그만두거나 생활을 바꾸긴 힘들고, 그대로 생활하자니 암이 악화될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 아버지가 암이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몸이 약하셔서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 숨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암에 걸리면 당장 치료나 고통, 죽음에 대한 걱정뿐만 아니라, 생활의 변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자신의 꿈 등 인생 전반적인 것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떠안게 된다. 하지만 모든 일을 주변 사람에게 터놓기는 힘든 일이다. 안 그래도 걱정을 해주고, 간병과 병원비의 부담을 떠안는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이런 고민까지 이야기하는 것을 미안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암 환자는 대체로 담담한 태도를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때문에 암 환자의 스트레스에는 ‘외로움’도 큰 작용을 한다. 이 책의 소제목은 이처럼 꽁꽁 숨기고 어디서도 묻지 못했던 암 환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질문들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의사와 환자가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서 설명해준다. 의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는 자신이 겪었던 체험과 주변의 암 친구들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관점으로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제시한다. 그래서 둘의 대화를 읽다 보며 어느새 독자 역시 상담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동안 겉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내보이고, 그에 대한 따뜻하고 다정한 격려를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마음의 안정과 더불어 의사가 전하는 올바른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암을 이겨내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암 환자가 가족과 주치의에게 추천하는 책, 암으로 인해 마음 건강이 위협받는 것은 환자뿐만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마부치 게이코는 암에 걸린 이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으로 난감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오랜 만에 만난 사람은 아직도 건강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암에 대한 방송이 나갈 때마다 걱정 가득한 연락을 잔뜩 받기도 한다. 오히려 자신은 괜찮은데, 암 환자의 비극적인 사연을 접한 주변 사람이 울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난처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리뷰를 보면, 암 환자인 자신이 읽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읽으라고 추천해주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암 환자의 가족이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도 꽤 있다. 암은 암 환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병이다. 이에 대해 이 책의 감수와 해설을 맡은 서울대학교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장인 함봉진 교수는 암이 신체적인 질병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이고 사회적인 병이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또 다른 저자인 호사카 다카시는 암 환자를 지지하는 소셜 서포트에 대해 설명하며, 암 환자의 가족이 그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암 의료 현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독자를 위해, 한국정신종양학회 창립 멤버이자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함봉진 교수의 해설을 실었다. 한국에서의 암과 암 환자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암 의료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암 치료 환경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암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함봉진 교수의 글을 통해 한국 독자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이마부치 | 너무 기본적인 질문이라 죄송한데요. 정신종양과는 일반 정신과와 뭐가 다른가요?호사카 | 정신종양과는 암으로 충격을 받은 환자의 정신적인 치료를 전문으로 합니다.이마부치 | 암에 관한 전문 정신과가 있다는 것은 암 환자의 마음이 특히 복잡한 증상을 보인다든가 하는 배경이 있는 건가요?호사카 | 복잡한 증상이라기보다, 예를 들어 ‘우울증’이라고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암 환자는 항암제 등의 많은 약을 이미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약은 늘리고 싶지 않아요”라며 항우울제 처방에 강한 저항감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정신과의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대처할 수 없지요. 그 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5년 전에 정신종양과 진료를 시작했을 때 저도 정신과 의사로서 30년간 해왔던 것을 그대로 적용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었습니다.이마부치 | 그 마음 이해해요. 저도 암 선고를 받은 직후에 침울해졌었는데, 이거 우울증 아닌가 의심했던 때가 있었어요. 알고 보니 우울증은 아니었지만 우울증 진단까지 받으면 약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꽤 노심초사했어요.호사카 | 우울증을 예로 들면, 암에 의한 충격과 마음의 상처로 우울증에 걸린다는 것은 밝혀졌습니다. 한편 우울증이 암의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역시 밝혀져 있습니다. 이 논리를 발전시키면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암의 병세를 좌우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암 환자의 병세를 완화하는 데 있어서 마음 케어의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사이코온콜로지, 즉 정신종양과의 역할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암으로 병든 환자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_병에도 종류가 많은데 암이 특별히 큰 병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마부치 | 제가 투병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원했던 것은 시한부 선고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구원할 방법이었어요. 암과 관련된 마음가짐을 다룬 책은 많지만, 대부분 너무 고상해서 이해하는 데 죽을 만큼 힘든 내용이었어요. (웃음) 그게 아니면 도무지 제 마음과 딱 들어맞지 않는 내용의 책이더라고요.호사카 | 아, 저도 그런 종류의 책을 봤습니다. 그야말로 교수님 책이라는 느낌이죠.이마부치 | 그것도 그렇지만 더 괴로웠던 것은 다정한 문체로 암 환자에 대한 동정의 시선을 숨기지 않는 것이었어요. 동정은 정말 가혹해요.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여운 병을 가진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호사카 선생님의 카운슬링은 그런 것과 전혀 달랐어요. 고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동정도 하지 않죠. 그래서 선생님에게 한번은 여쭙고 싶었어요. 선생님의 카운슬링은 왜 특별하게 느껴질까요?호사카 | 제 카운슬링에 특징이 있다면, ‘당신은 암 환자이지만 나는 암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취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이마부치 | 그럴 수도 있겠네요!호사카 | 카운슬링을 할 때 환자에게 하고 싶은 것을 노트에 적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필요한 것’부터 해치우자, 라고 하면서 환자 스스로 계획을 세우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저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부터 동급생의 부고를 받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수행합니다. _죽음을 맞이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 죽음 앞에서 당당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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