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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엌
시그마북스 / 진채경 (지은이), 선미화 (그림) / 2022.04.15
13,500원 ⟶ 12,150원(10% off)

시그마북스소설,일반진채경 (지은이), 선미화 (그림)
엄마와 나만의 추억이 채워진 그곳, 엄마의 부엌. 엄마를 생각하면 함께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엄마가 해준 요리, 엄마의 손맛이다. 늘 나를 위로해주는 엄마의 집밥을 이제 더이상 먹을 수 없게 된다면? 이 책의 저자는 이제는 치매 때문에 더이상 음식을 할 수 없게 된 엄마를 보며, 자신을 키워주고 따뜻하게 보듬어주었던 엄마의 부엌을 떠올린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차렸던 엄마와 뒤늦게 엄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고 그리워하는 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추운 겨울, 엄마에게 기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 반찬 냄새와의 전쟁… 그래도 맛있는 걸 어떡해 뜨끈한 해장죽이 그립다면 소울푸드가 소울푸드인 이유 이상한 나라의 모둠전 들깨미역국 말고 뜰깨미역국 엄마라는 철옹성이 무너졌다 따뜻한 봄, 엄마의 위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봄날, 향긋한 쑥 냄새 거기서 삼겹살을 왜 구워 먹는 건데 튀긴 것 중에 최고는 돈가스지 인내의 시간, 설레는 시간 올 봄, 딸기 많이들 드셨나요? 첫키스보다 날카로운 스파게티의 추억 4월과 5월 사이 밥상 위 향긋한 풀향 인도와 일본과 한국, 그 어딘가의 맛 더운 여름, 엄마의 웃음 나만 몰랐던 숨은 다이어트 맛집 음식 못 하는 아줌마가 만드는 맛있는 음식 한여름 더위엔 설탕물 도마도 치킨이 이렇게 감성적인 음식이라고? 정육점표 우뭇가사리 무침 엄마,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탐스러운 복숭아 세 개, 그리고 세 딸 엄마와 나만 아는 맛의 기억 (비상) 위험한 음식이 식탁에 올라왔습니다 십 수 년이 지나 외할머니와 닭 시원한 가을, 엄마와의 추억 내 술 사랑은 모계유전 내가 좋아하는 것 말고, 엄마가 좋아하는 것 둘, 둘, 둘… 커피의 황금비율 비가 온다고요? 그럼 이걸 먹어야겠군요 세상 반찬이 이것 하나뿐이더라도 (의외겠지만) 저도 못 먹는 음식이 있다고요 사과에 담긴 언니의 마음 지금 내 나이였던 엄마는 김치를 담그고 보양식이 별건가, 맛있게 먹으면 보양식이지 그리고, 다시 겨울 엄마가 멀리 떠난다는 신호, 혹은… 맛의 한 끝 차이, 정성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그땐 이게 귀해질 줄 몰랐지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엄마와 나만 아는 맛의 추억 오랜 추억에는 오롯이 자리 잡은 음식이 있다.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문득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비싼 재료가 들어간 것도 모양새가 화려한 것도 아니지만 먹고 나면 나를 포근히 감싸주는 음식이 있다. 그리고 그런 음식에는 어렸을 적 엄마가 손수 만들어주신,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집밥이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꽤 많은 세월 동안 엄마가 해준 밥을 먹었지만 그동안은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 특별함은 더이상 엄마의 집밥을 먹을 수 없어졌을 때 불현듯 나타난다. 냉장고 가득 채워져 있던 색색의 나물반찬, 이제 막 완성되어 뜨끈하고 구수한 밥 냄새,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온종일 쭈그려 앉아 속을 채운 김장김치, 이 모든 것이 나와 엄마만의 추억이다. 저자는 음식을 통해 엄마와의 추억을 되짚는다. 들깨미역국, 돈가스, 김밥, 김 등 엄마가 손수 해주셨던 음식뿐 아니라 엄마와 함께했던 음식들을 통해 추억을 회상한다. 당신의 컴포트푸드는 무엇인가요? 소울푸드라고도 하고 컴포트푸드라고도 하는 음식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소풍날 해도 뜨지 않은 새벽에 일어난 엄마가 햄과 당근을 볶고, 시금치를 데치고, 단무지를 썰어 만들어주는 김밥, 비가 오는 주말이면 늘 해주셨던 수제비와 부침개, 손수 들기름을 발라 소금을 치고 석쇠에 구워낸 김, 겨우내 먹을 김치를 준비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합심해 담갔던 김장김치, 탕탕탕 고기 다지는 소리만 들려도 기분이 좋아지는 엄마표 돈가스 등. 어쩌면 음식이 아니라 그 음식에 투영된 추억을 먹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평범하고, 흔하디흔하지만 나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품어주는 음식들, 이 음식들 덕분에 지금 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치콩나물죽이라는 ‘고급진’ 표현으로는 갱시기죽의 맛이 나지 않는 기분이다. 갱시기죽은 깔끔하게 정제된 서울의 맛이 아니라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고 있는 시골 마당 한가운데서 뿌연 연기를 한 아름 내뿜으며 부글부글 끓여 먹을 것 같은 맛이다. 정작 시골에서는 먹은 적이 없지만, 나에게 갱시기죽은 그런 촌스러운 이미지다.추운 겨울, 엄마에게 기대 그래도 최고는 들깨미역국이다. 집에 있는 가장 큰 냄비에 오랜 시간 푹 끓여야 맛이 좋다. 잘린 미역 대신 두툼한 통 미역을 넣으면 고기나 생선 같은 굵직한 재료가 없어도 끓이면 끓일수록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완성된 맑은 미역국에 들깨를 크게 두세 숟갈 넣으면 살짝 걸쭉한 것이 취향에 가까워진다.추운 겨울, 엄마에게 기대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유엑스리뷰 / 아이린 페레이라 (지은이), 현호영 (옮긴이) / 2024.11.26
28,000원 ⟶ 25,200원(10% off)

유엑스리뷰소설,일반아이린 페레이라 (지은이), 현호영 (옮긴이)
사용자 경험은 광범위하고 복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UX의 역사에 관해서는 거의 설명하지 않으며, UI 디자인 툴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지도 않는다. 저자들이 15년 이상 실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를 하며 마주했던 사례, 문제와 해결책, 시행착오, 노하우, 철학, 전략을 통합한 UX 실무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UX의 거의 모든 주제를 아우르는 100가지 법칙은 각각 두 페이지 형식으로 구성된다. 왼쪽 페이지에는 각 법칙의 핵심과 적용 방안을 설명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법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각적 이미지가 큼직하게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여러 이론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생각의 범위를 확장해줄 키워드와 그에 관한 디자인의 방향 제시에 중점을 두고 책을 썼다.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 테크닉이 아닌, 사용자 경험을 창조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불변의 원칙들을 다루는데, 대부분의 법칙은 정보 구조 혹은 접근성 같은 거대한 주제를 매우 간결하게 압축하였지만 그 자체로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지 않도록 포인트를 잘 전달한다. 어떤 주제들에 관해서는 추가적인 생각과 탐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안하기도 한다. 순서대로 쭉 읽을 수도 있고, 탁월한 레이아웃과 내용 구성 덕분에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되는 게임 같은 책이기도 하다. 더욱 전문적으로 UX를 기획하고 설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매일 영감과 아이디어,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서문 Consider 01 사용자가 최우선이다. 02 UX와 UI를 동시에 작업하라. 03 UI가 사용성을 창출하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04 항상 기대를 뛰어넘어라. 05 디자인은 중립적이지 않다. 06 어떻게 말하느냐도 중요하다. 07 시각적 메타포는 가장 빠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08 매력적인 제품이 사용하기도 더 쉽다. 09 사람들은 특이한 것을 기억한다. 10 첫 번째와 마지막 항목이 가장 잘 기억된다. 11 적을수록 풍부하다. 12 적을수록 지루하다. 13 빠르게 피드백을 제공하라.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14 마찰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15 첫인상이 중요하다. 16 UX 디자인은 영원하지 않다. 17 영원한 것은 없다. Empathize 18 접근성이 최우선이다. 19 디지털 문해력의 차이를 허용하라. 20 고령자들을 특히 신경 써서 배려하라. 21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22 학습 용이성을 위한 디자인 23 초보자만을 위한 디자인을 하지 마라. 24 선택하기 쉽게 만들어라. 25 다양성이 있는 팀이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들어낸다. 26 맥락은 화면의 크기보다 훨씬 중요하다. 27 디자인을 할 때 서툰 조작까지 고려하라. 28 현실 세계와 일치시켜라. 29 관습을 깰 때를 알아야 한다. 30 설득하되, 강요하지 마라. 31 수동적인 주의를 끌기 위한 디자인 32 목적을 알아야 한다. 33 필요할 때만 방해하라. 34 알림을 가치 있게 만들어라. 35 양식 입력을 최소화하라. 36 시간이 적을수록 디자인도 더 간결하게. 37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 Define 38 올바른 클라이언트를 선택하라. 39 훌륭한 탐정이 되어라. 40 요구사항을 수집하라. 41 문제 진술을 정의하라. 42 지름길을 찾아라. 43 완벽한 것보다 제때 끝내는 것이 낫다. 44 덜 약속하고, 더 해주어라. 45 복잡성은 필요한 경우에만 도입하라. 46 어떤 복잡성은 줄일 수 없다. 47 사용자 여정을 상상하라. 48 유저 플로우를 만들어라. 49 장벽과 장애물을 제거하라. 50 존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51 포인팅 장치가 기능성을 결정한다. Research 52 디자인은 완전히 객관적일 수 없다. 53 디자인에서 대부분의 과학은 허상이다. 54 필요한 만큼만 리서치하라. 55 생태계를 시각화하라. 56 데이터를 분석하라. 57 중요한 것을 모두 수치로 나타낼 수는 없다. 58 통계적 일반화를 검증하라. 59 가정에 기반한 페르소나를 만들지 말라. 60 경쟁자를 가까이 두어라. 61 나쁜 사례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62 기대치를 당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라. 63 합의점과 모호성을 찾아라. Design 64 브레인스토밍은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65 합의를 끌어내라. 66 현실 세계의 내비게이션에서 배워라. 67 논리적인 구조를 구축하라. 68 페이지 간의 관계를 시각화하라. 69 내비게이션에 너무 특이한 요소를 넣지 마라. 70 메인 페이지 외의 진입점도 중요하다. 71 발표 전에 충분히 설명하라. 72 저충실도에서 고충실도로 전환하라. 73 그리지만 말고 주석도 추가하라. 74 인터랙션 디자인은 곧 브랜딩이다. 75 잘못된 타이포그래피는 나쁜 사용자 경험을 야기한다. 76 스크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77 책임감 있게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라. 78 데이터를 사랑스럽게 만들어라. 79 떠오르는 다크 모드 80 완전한 제어권을 주면 안 된다. 81 개인화는 성공할 때도 있지만, 실패할 때도 있다. 82 한 마디 말이 천 개의 그림보다 가치 있다. 83 판매 퍼널을 이해하라. 84 적절한 디바이스를 목표로 하라. 85 시스템은 기업에 매우 유용하다. 86 모듈화는 디자이너에게 매우 유용하다. 87 예기치 않은 상황을 대비하라. Validate 88 더 진화할 가능성이 큰 음성 비서 89 불필요한 것은 요청하지 마라. 90 각종 오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91 다양한 입력을 허용하라. 92 사용자 행동을 확인하라. 93 깨진 페이지는 깨진 느낌이 들지 않아야 한다. 94 상상으로 좁힐 수 없는 간극을 채워라. 95 수치 기반 디자인은 어리석은 짓이다. 96 대부분의 문제는 미리 쉽게 발견할 수 있다. 97 자기 숙제를 스스로 평가하지 마라. 98 가성비를 추구하라. 99 제품이 출시된 후에도 계속 관여하라. 100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도는 높아진다. 지은이 소개 감사의 말디자인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숙지해야 할 100개의 법칙! 1일 1테마, 원포인트 UX 레슨이 매일 한 장씩 펼쳐진다! 베테랑 UX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해 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UX를 만들기 위한 100가지 법칙을 정리했다. 보다 전문적으로 UX에 접근하여 꾸준히 기획과 디자인을 하도록 하는 생각의 방향, 늘 고려해야 할 사용자의 편향, 그리고 실수를 피하기 위한 노하우까지 담아낸 포괄적이고 다학제적인 실무 백과사전이다. 독자들이 UX를 더 넓은 범위에서 깊이 있게 생각하며 더 사려 깊은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UX 이해의 열쇠가 되는 주요 개념에 관한 명쾌한 설명을 개인적 실무 경험과 100장 이상의 풍부한 이미지를 곁들여 전달한다. 또한, 이 책은 UX 디자인의 가장 일반적인 프로세스인 1) 고려하기 2) 공감하기 3) 정의하기 4) 조사하기 5) 디자인하기 6) 검증하기 여섯 가지 단계를 카테고리로 해서 구성되어 있으므로 디자인의 단계별로 놓치는 부분 없이 종합적인 관점의 고려사항과 참고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은 좁은 범위의 개별 이론이나 디자인 툴 사용법 대신, 더 큰 범위에서 좋은 디자인을 위한 사고방식을 다루는 데 중점을 둔다. UX 기획자 혹은 디자이너로서 중심을 잃지 않고 균형 있는 생각을 폭넓게 하도록 안내하며, 누구나 한 번은 고민하게 될 법한 내용을 위주로 한다. 내용은 대부분 다른 이론서에 있는 내용을 되풀이하지 않으며, 저자의 경험에 따른 아이디어와 인사이트. 그리고 노하우에 관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다룬다. - 디자인은 중립적이지 않다 - 선택하기 쉽게 만들어라 - 어떤 복잡성은 줄일 수 없다 - 생태계를 시각화하라 - 스크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자기 숙제를 스스로 평가하지 마라 좋은 UX를 위한 생각의 방향과 고려사항들, 그리고 핵심 방법론들을 한 권으로 총정리! UX 분야는 그 광범위함과 복잡함, 그리고 끊임없는 진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UX 디자인의 역사를 순서대로 설명하지는 않는다. 또한 UX 디자이너로서 완벽해지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기술적 입문서도 아니다. 저자가 15년 이상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실무를 해 오며 겪은 프로젝트 사례 연구, 상황, 문제, 그리고 모순을 총집합시킨 경험의 백과사전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지시하기보다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렇다고 해서 UX 지식을 다루지 않는 것은 아니다. 꼭 알아야 할 개념과 각종 UX 디자인 방법론들은 빠짐없이 언급하고 설명한다. 그래서 입문자부터 오랫동안 실무에 종사해 온 독자들까지 모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각 법칙은 모두 두 페이지 단위로 제시된다. 왼쪽 페이지에서는 법칙과 주요 개념에 관한 간결한 정의, 그 법칙의 개요, 사례와 적용 제안에 관해 이야기하며,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추가적인 설명을 위한 시각적인 참고 자료를 보여준다. 해당 법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진과 상상을 자극하는 일러스트가 큼직하게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의 법칙은 독자들이 상황과 경력이 바뀔 때마다 참고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 다시 읽을 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거나 적절한 방향성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오래도록 올바른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지침! 저자는 UX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고,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 Anton & Irene을 운영하며 여러 글로벌 기업에게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작업 사례와 이미지를 통해 각 법칙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UX의 윤리적 측면까지 조명하 접근성 높은 디자인을 강조하는 점이나, 디자이너가 사람들의 심리를 조작하는 것을 경고해야 한다는 주장은 올바른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독자들은 업계 전문가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UX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마주하게 될 모든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정리한 법전과도 같은 UX 참고서를 곁에 두게 될 것이다.
작은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휴머니스트 / 최재원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 2017.12.05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최재원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오늘이 행복해지는 ‘작은 여행’을 알려준다. 긴 휴가도 필요 없고, 큰돈이 들지도 않는다. 지금 여기로 여행을 왔다고 ‘관점’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입문자 과정’이라 부르는 퇴근길 여행부터, 나의 일상에 다른 여행자를 초대하고 전 세계의 여행자와 교류하는 고급 과정에 이르기까지, 에어비앤비 슈퍼 호스트인 저자가 여행의 설렘을 매일처럼 즐기는 멋진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COURSE - 1 - 작은 여행의 시작, 퇴근 후 여행 퇴근 후 1시간, 혼자 여행을 시작합니다 첫걸음, 일상과 나 떼어놓기 챙길 것과 비울 것 지구 반대편에서 온 여행자처럼 익숙한 곳 낯설게 보기 좋은 여행이 주는 힘 COURSE - 2 - 작은 여행의 본격, 옆 동네 여행 여행에서 중요한 건 ‘얼마나 멀리’가 아니다 관점을 바꾸자 여행지 목록이 달라졌다 숙소라는 베이스 캠프 여행의 ‘깊이’는 사람이 만든다 배낭은 가볍게, 시간은 여유롭게 옆 동네 여행, 저는 이렇게 다녔습니다 여행의 의미는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COURSE - 3 - 작은 여행의 확장, 사교육 여행 여행자의 마음으로 떠나는 배움 여행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입니까 ‘공부’하지 말고 ‘여행’하세요 칵테일을 배우고부터 달라진 것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수많은 ‘모험’들 COURSE - 4 - 더 깊은 작은 여행, 일상에 초대하기 사람만큼 놀라운 여행지는 없다 내 안의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마음을 담은 초대장의 힘 장소를 넘어서는 소품의 마력 우리 집으로 초대합니다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나만의 취미 세계로 초대합니다 COURSE - 5 - 더 넓은 작은 여행, 에어비앤비 호스트 되기 집 안에서 하는 멋진 세계여행 첫 번째 준비, 남는 방 정돈하기 전 세계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하세요 사람을 여행하는 법 나만의 작은 여행 지도 만들기 ‘지금’을 여행하기, ‘일상’을 사랑하기꼭 멀리 가야 여행인가요? 오늘이 행복해지는 ‘작은 여행’을 해보세요. 긴 휴가도 필요 없고, 큰돈이 들지도 않습니다. 지금 여기로 여행을 왔다고 ‘관점’을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저자가 ‘입문자 과정’이라 부르는 퇴근길 여행부터, 나의 일상에 다른 여행자를 초대하고 전 세계의 여행자와 교류하는 고급 과정에 이르기까지, 에어비앤비 슈퍼 호스트인 저자가 여행의 설렘을 매일처럼 즐기는 멋진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휴가만 기다리지 말고 이번 주말에, 아니 오늘 퇴근 후에 바로, 작은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직 내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일상에서 즐기는 5가지 여행의 기술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스트레스 때문에 뒷목이 뻐근하다면, 관계에 지쳐 어디론가 피하고 싶다면, 그래서 여행 생각이 간절하다면, 하지만 떠날 수 없어 여름휴가만 기다린다면, 그래도 견딜 수 없어 무언가를 간절히 찾고 있다면… 지금 우리에겐 ‘작은 여행’이 필요합니다. ****** COURSE 1 작은 여행의 시작, 퇴근 후 여행 먼 곳으로 여행 왔다고 관점을 바꾸어 우리 동네를 새롭게 탐험합니다. COURSE 2 작은 여행의 본격, 옆 동네 여행 가까운 동네에 숙소를 잡고, 해외에 온 것처럼 여행합니다. COURSE 3 작은 여행의 확장, 사교육 여행 버킷리스트를 지워 나가듯 취미 클래스를 여행합니다. COURSE 4 더 깊은 작은 여행, 일상에 초대하기 여행이 주는 만남의 기쁨, 사람들을 초대해서 누려봅니다. COURSE 5 더 넓은 작은 여행, 에어비앤비 호스트 되기 외국인 여행자들과 교감하며 내 방에 앉아 세계여행을 즐깁니다. 우리는 왜 여행을 갈망하면서도 좀처럼 떠나지 못하는 걸까요? 긴 시간, 먼 거리, 많은 비용, 무거운 가방… 여행, 하면 떠오르는 그런 묵직한 요소들이 오히려 우리의 출발을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닐까요?그런 ‘부담’들은 가능한 한 내려놓고 그 대신 여행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여행, 그렇기에 오늘 당장, 퇴근길에도 할 수 있는 여행… 저는 그런 여행을 ‘작은 여행’이라 부릅니다. 관점을 바꾸어, 일상 주변에서 여행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즐기는 여행이지요. “그래, 작은 여행을 떠나자. 집 근처 카페로, 공원으로 여행을 가는 거야. 아직 내 하루는 끝나지 않았어.”
성령을 아는 지식
홍성사 / 제임스 패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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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소설,일반제임스 패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성령의 사역을 네 가지로 소개한 책이다. 1장에서는 성령의 새 언약 사역을 이해하는 열쇠가,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임재와 사역을 전하는 일이라고 결론 내린다. 2장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성령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본다. 3장부터 6장까지는 이 책의 골자이다. 여기서는 웨슬리의 완전론, 고전적 케직 교의(敎義), 그리고 이 시대의 은사주의적 영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성령 안에서 사는 삶’에 대한 유서 깊은 견해도 접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견해가 그 어느 주장보다도 더 성경적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을 부흥하게 하는 보혜사의 사역에 대한 몇 가지 구상을 소개하고 있다.한국어판 서문 머리글 1. 성령 제대로 보기 2. 성경에 나타난 성령 3. 성결로 향하는 길: 성령의 진로 그리기 1 4. 성결에 대한 세 가지 견해: 성령의 진로 그리기 2 5. 은사 체험: 성령의 진로 그리기 3 6. 은사 체험에 대한 해석: 성령의 진로 그리기 4 7. 오소서, 성령이여! 부록 주 색인 30년 연구와 기도의 결정판! 《성령을 아는 지식》 개정판 출시 복음주의 거장 제임스 패커의 성령 이야기 성경에 비추어 성령을 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기 전까지는 성부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결코 우리 머리에서 떠도는 막연한 윤곽 이상의 존재일 수가 없다. -본문 중에서 지금도 수많은 죄인들이 구원을 선물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체험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대한 개념은 여전히 오류투성이이거나 대체로 부정확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무지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보류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은혜와 도우심을 체험하게 하신다. 하지만 성령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명료해진다면, 우리는 성령의 사역을 좀 더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그것과 관련된 함정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실제로 이 책을 통해 돕고자 하는 목적이 바로 이 부분이다. 이 책은 마치 잘 차려진 코스처럼 성령의 사역을 네 가지로 소개한다. 1장에서는 성령의 새 언약 사역을 이해하는 열쇠가,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임재와 사역을 전하는 일이라고 결론 내린다. 2장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성령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본다. 3장부터 6장까지는 이 책의 골자이다. 여기서는 웨슬리의 완전론, 고전적 케직 교의(敎義), 그리고 이 시대의 은사주의적 영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성령 안에서 사는 삶’에 대한 유서 깊은 견해도 접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견해가 그 어느 주장보다도 더 성경적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을 부흥하게 하는 보혜사의 사역에 대한 몇 가지 구상을 소개하고 있다. “《성령을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성령의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와 더욱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라고 강하고 단호하게 요구한다.”_The Alliance Witness “이 책은 성령으로 충만한 성품을 얻도록 독자들을 격려한다.”_Christian Bookseller성령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찾아오신다. 따라서 우리가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정말 어떤 분인지 알고 느끼도록 인도하신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시지만, 하나님이 우리 죄를 얼마나 미워하고 혐오하며 진노하시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집요하게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지를 말이다. 한 번이라도 이러한 것들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 충격으로 감동받거나 마음이 흔들리고 변화된 적이 있는가? 그리고 우리가 그런 성령의 역사를 느끼도록 이끌어 줄 여행을 시작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무리 잘한 일이라도 동기를 점검해 보면 적어도 죄악의 요소가 있고, 매일의 삶이 온통 더럽혀져 있다는 사실 역시 깨닫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는 매 순간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자신의 약점과 변덕스런 마음을 스스로 절감하게 되고, 끝까지 내적 투쟁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성령께 계속해서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당신은 결코 원하는 만큼 성결을 이룰 수 없다.”사도 바울은 성인이라 불렸던 사람들의 내부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보았던 게 분명하다. 이제 바울이 틀렸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복음을 증거할 때, 이처럼 지나친 나머지 해롭기 그지없는 주관적인 생각들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해답은 간단하다. 성령의 새 언약 사역과 보조를 맞추는 법을 배우고, 구원자 하나님이시며 인류의 모범이요 앞으로 오실 심판자이시고, 약하고 가난하며 사랑스럽지 못한 사람들의 연인이시며, 친히 십자가를 지셨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인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더욱 직접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우면 된다. 그러면 본질적인 것은 감정이 아니라 한 분 그리스도에 대한 인격적인 헌신이라고 강조함으로, 중생 때에 전형적인 체험을 겪는다는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과거의 회심에 대한 유일한 증거가 현재의 회심한 상태뿐이라고 강조함으로, 중생의 체험만을 따로 떼어서 진정한 기독교인의 표시라고 여기는 습관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육신한 하나님께서 찬양과 섬김을 통해 온전히 경배받으셔야 한다고 강조함으로, 주 예수를 언제든지 써먹을 수 있도록 대기시킨다는 불경한 생각을 교정할 수 있을 것이다.
외로울 때마다 걸었지
해드림출판사 / 송남섭 (지은이) / 2024.11.30
15,000

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송남섭 (지은이)
송남섭의 시가 있는 에세이집 ‘외로울 때마다 걸었지’는 저자가 독자와 함께 걷는 산책로를 조용히 열어 보이는 듯하다. 수필 중심의 깊은 사색과, 이를 감싸는 시의 은유는 독자에게 마치 시와 수필이 대화하는 공간처럼 느끼게 한다. 이 작품집은 저자가 지나온 삶의 자취와 그 안에서 길어 올린 생각들을 정제된 문장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다. 특히 송남섭은 다수의 작품을 수록하려는 일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독자 앞에서 비교적 자신할 수 있는 소수의 작품만 엄선하였다. 이는 작품집 발표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저자의 철학을 드러낸다. 이러한 선택은 독자에게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 한 편 한 편이 마치 오랜 시간 동안 심사숙고한 고백처럼 다가오게 한다.작가의 말 05 추천사┃박판식 시인 06 1 보고 싶다는 말은 넘치는 나와의 이별 16 아침을 여는 소리 18 외로울 때마다 걸었지 20 분홍색 바다 22 마지막 선물 24 보고 싶다는 말은 28 죽은 이들과 자는 밤 30 어머니는 회색 도시에 살고 계시지 32 2 그들이 함께 한 그들이 함께 한 40 고향 다녀오는 길 44 어린 시절 47 반딧불이 54 제사 56 파묘 61 설날 이브 68 아직은 봄날 71 3 그리운 사람들 내 기억 속의 그날 80 무제 無題 85 비 오는 날이면 91 꿈 98 꿈 1 100 하얀 망촛대 104 그를 위로할 수 있는 언어는 없다 106 그리운 사람들 112 4 태풍 속으로 태풍 속으로 126 재건축 아파트 132 재건축 아파트 1 134 구봉도 137 오늘의 설교 140 꽁지머리 신부님 141 이웃집 여자 143 비워내기 147 나의 콘서트 150 5 에피소드episode 그해 여름 158 기타 160 말 166 말의 힘 168 My eden 172 혹에 대한 안부 174 어떤 편지 175 조호바루 Johor Bahru 한 달 살기 180 에피소드 episode 193내 기억 속의 그날, 불꽃 속에서 찾은 삶의 소중함 삶에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그것은 단순히 기억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 깊숙이 흔적을 남기며 삶의 가치를 재정립하게 만든다. 송남섭 작가가 이번 시와 에세이집 [외로울 때마다 걸었지]에서 들려주는 ‘내 기억 속의 그날’은 그러한 순간 중 하나였다. 불길이 산을 집어삼키던 그날 밤, 그녀는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연약함,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파괴적인 힘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력해질 수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작은 연기에서 시작된 불길은 산과 산을 넘어 마을을 삼키며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그것은 마치 전쟁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야 했던 순간들은 그 자체로 비극이었다. 그러나 작가의 시선은 단순히 재앙에 머물지 않는다. 불길 속에서도 함께 손을 잡고 피난길에 나섰던 사람들, 무사히 돌아왔다는 소식에 터져 나온 안도의 한숨은 인간의 연대와 희망을 엿보게 한다. 그날의 경험은 단순한 재난의 기억을 넘어 작가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안겨주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킨 불길조차 시간이 지나면 연녹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회복력은 경이로웠다. 그녀는 그 광경을 보며 깨달았다. 어떤 것도 사람만큼 소중하지 않으며, 우리가 만나는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감사로 가득 채워야 한다고. 이 깨달음은 그녀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내 기억 속의 그날’은 단순한 회고가 아니다. 그것은 삶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메시지다. 작가는 자연의 파괴와 회복,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인간애를 통해 우리에게 묻는다.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가? 그녀의 대답은 단순하지만 깊다. "사람,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순간들." 이 이야기를 읽는 우리는 자연 앞에서 겸손함을 배우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감사의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송남섭의 수필 ‘기타’, 우리가 겪는 감정의 변화와 그 회복 과정 송남섭의 수필 ‘기타’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음악과 악기, 특히 기타에 대한 애정을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는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고자 했던 어린 시절의 갈망과 그 후에도 이어지는 미련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음악에 대한 그의 깊은 열정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선, 자아를 찾고 회복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그려진다. 특히, 기타의 끊어진 줄을 다시 갈고 악기점에서 새 줄로 교체하는 장면은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찾으려는 작가의 애틋한 마음을 잘 보여준다. 이 수필은 음악을 단순히 취미의 대상으로만 다루지 않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일상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으로 묘사한다. 또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타를 돌보며 그리움과 아쉬움을 녹여내는 작가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기타를 다시 손에 쥐고 연주하는 장면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결단과 그로 인한 감동은 독자에게 음악의 위로와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또한, 수필 속의 묘사들은 독자가 자연스럽게 작가의 감정을 따라가도록 유도한다. "기쁜 우리 젊은 날"이 흘러나오는 순간, 마치 독자가 함께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음악을 통한 감정의 해방과 회복이 중요한 주제로 부각된다. 송남섭은 자신의 삶과 음악을 엮어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결국, ‘기타’는 음악이 단순히 음표와 소리로 구성된 예술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서 우리가 겪는 감정의 변화와 그 회복 과정을 함께 나누는 중요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시,‘넘치는 나와의 이별’ 전문 누군가의 힘에 밀려 나는 유리문 안으로 들어갔다 파란 벙거지 모자가 물었다 당신은 누구세요 16센티 혹입니다 숫자 8이 붙은 방으로 안내 할게요 조금 후 당신의 배에 구멍을 뚫겠습니다 팔과 다리를 꽁꽁 묶으면 시간의 길이를 재어보세요 소음 같은 침묵이 윙윙 머리 위를 날았다 이윽고 혹은 그 오랜 웅크림을 끝내고 기지개라도 펴듯 부드럽게 쏟아져 내렸다 송남섭 작가의 시 ‘넘치는 나와의 이별’은 그 자체로 깊숙하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시에서 작가는 독자에게 내면의 갈등과 자아의 해방을 탐구하도록 유도한다. 첫 구절에서 "누군가의 힘에 밀려 나는/유리문 안으로 들어갔다"는 표현은 외부 세계와의 충돌이나 압박을 암시하며, 내적 갈등의 시작을 나타낸다. 유리문은 상반된 이미지—투명하고 차가운, 그리고 동시에 막힘없는 공간을 떠올리게 하여 내면의 억압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16센티 혹"이나 "숫자 8이 붙은 방" 같은 디테일은 우리의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련의 규격화된 요소들을 통해 개인의 고립과 기계적 존재감을 강조한다. 여기서 혹은 단순한 신체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내면의 괴로움과 고통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존재로 해석될 수 있다. 시의 후반부에서는 "소음 같은 침묵이 윙윙 머리 위를 날았다"는 표현을 통해 시간이 흐르며 겪는 내적 혼란과 그로 인한 불안정한 상태를 효과적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부드럽게 쏟아져 내렸다"는 구절은 그 혼란을 극복하고 한층 성숙된 상태로 변화하는 과정을 나타내며, 시적인 위안을 준다. 이 시는 고립, 갈등, 해방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을 함축적으로 그려내며 독자에게 깊은 사유를 불러일으킨다. 감각적이고도 심리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여, 독자가 시의 각 구절을 천천히 곱씹으며 자신만의 해석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다. 시, ‘외로울 때마다 걸었지’ 전문 외로울 때마다 걸었지 어느새 마음은 고향으로 달려가지 기찻길 건너 마을 어귀 성황당을 지나면 나뭇가지가 땅에 닿을 듯 내려앉아 음습한 기운이 감돌지 맞아, 그 나무는 느티나무였어 그곳을 떠올리면 쾅! 굉음이 들려오지 회색연기가 피어오르지 성황당 나무 아래 둥그렇게 검은 무덤이 생겨났지 전쟁이 끝나고 산천 들녘에 박힌 탄피와 고철을 찾아내던 고물상이 지뢰탄을 건드린 거라고 사람들은 수군거렸지 놀란 사람들이 무덤을 향해 달려가고 연기는 점점 흰빛으로 변해갔지 이웃집 담장에 기대 보았던 그 날의 기억은 성황당 밑을 지날 때마다 집요하게 내 머리채를 잡아당겼지 그 사람은 죽었을까 아니면 살았을까 두려움만 남긴 그날의 궁금함은 풀 길이 없었지 사람들은 이미 떠나고 영화 속 장면처럼 그 길을 걷고 있지 오늘도 나는. 회상의 생생함과 장소의 이미지화 시 속의 화자는 기찻길, 성황당, 느티나무 등 고향의 풍경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독자로 하여금 그 장면을 눈앞에 그리게 한다. "나뭇가지가 땅에 닿을 듯 내려앉아 음습한 기운이 감돌지"라는 표현은 고향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동시에 약간의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세밀한 묘사는 시적 공간을 구체화하며, 독자가 화자의 감정을 더욱 몰입하여 느낄 수 있게 한다. 전쟁의 흔적과 인간의 두려움 전쟁의 여파로 생겨난 지뢰탄 사고를 다룬 부분은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 잡은 비극적인 요소를 강렬하게 대조한다. "전쟁이 끝나고 산천 들녘에 박힌 탄피와 고철"이라는 구절은 전쟁이 남긴 상처를 은유적으로 전달하며, 이를 통해 개인적 경험이 보편적 역사와 연결된다. 또한, "그 사람은 죽었을까 아니면 살았을까"라는 문장은 화자의 궁금증과 두려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인간의 내면적 고뇌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기억의 지속성과 감정의 되새김 이 시는 특정 기억이 화자의 현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집요하게 내 머리채를 잡아당겼지"라는 표현은 과거의 충격이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상징한다. 이러한 표현은 독자로 하여금 화자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게 만들며, 기억과 트라우마의 본질에 대해 사유하게 한다. 문학적 장치의 활용 이 시는 생생한 이미지와 대조적 구성을 통해 시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연기가 "회색"에서 "흰빛으로 변해갔지"라는 구절은 파괴와 치유, 혹은 혼란과 희망 사이의 미묘한 변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영화 속 장면처럼 그 길을 걷고 있지"라는 구절은 현재의 화자가 과거의 기억을 다시 체험하는 방식으로, 영화적 이미지화가 이루어져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열린 결말의 여운 "오늘도 나는"으로 끝나는 열린 결말은 화자의 이야기를 독자가 각자 해석할 수 있게 여지를 남겨둔다. 이는 화자의 내면적 방황과 과거에 대한 집착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암시하며,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제공합니다. 열린 결말은 시의 주제를 강조하고 독자로 하여금 자기 성찰을 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시는 고향과 전쟁의 비극, 그리고 인간 기억의 지속성에 대한 통찰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감정적으로 공감하게 하며, 동시에 역사적·사회적 맥락을 성찰하게 한다. 시적 표현의 아름다움과 내용의 깊이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재건축 아파트 1아파트 23동 앞을 지나가다 잠시 나무 그늘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몇 해 전 이 자리에는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낡은 저층 아파트가 자리하고 있었다. 5층에서 밖을 내다보면 낡은 주홍색 지붕과 메타세쿼이아가 아파트 높이보다 키가 자라 유럽의 어느 마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곤 했다.봄이면 아파트는 온통 꽃대궐이다. 자목련은 아기 주먹만 한 꽃송이를 온몸에 가득 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았다. 살구가 노랗게 익어 툭툭 떨어지기 시작하면 하나둘 주워 깨끗이 씻어 맛을 보기도 하고 효소를 만들기도 했다. 그 외에도 모과나무, 감나무, 탱자나무, 개나리, 라일락, 벚꽃 등 봄이면 유혹하는 꽃들이 많았다.옹색한 내부의 답답함과 낡은 시설, 계단 오르내림에 불편을 겪던 아파트에 재건축이 시행되었다.매일 아침이면 각 동 앞에 하나둘 이삿짐 트럭이 세워졌다. 이사를 떠난 집 창문에는 빨간색 페인트로 ×표가 크게 그려지고 ‘공가’라는 붉은 글씨가 주홍글씨처럼 쓰여졌다. 빈집이 늘어날 때마다 알 수 없는 불안이 단지 안을 맴돌았다. 참으로 어수선한 시간이었다.어느 아침 나는 굉음이 섞인 기계음 소리에 놀라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었고, 입을 막고 악! 소리를 질렀다. 5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광경은 충격이었다. 3층 높이만큼 자란 살구나무가 큰 몸을 벌렁 누인 채 길게 쓰러져 있었다. 어제까지 건장하게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던 나무였는데, 전기톱이 움직일 때마다 허옇게 잘려진 몸통들이 이리저리 뒹굴었다. 나무는 잘려진 제 몸 위로 지나가는 오래된 이삿짐을 지켜보았다. 나무의 처절하고 소리 없는 고통은 그 뒤로도 계속 이어졌다. 이제는 흔적도 없고 누군가의 기억에 옛이야기로만 남았다.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갈매나무 /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2017.12.11
14,000원 ⟶ 12,600원(10% off)

갈매나무소설,일반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집중은 삶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게으르고 불안한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귀띔한다. 또한 ‘5분 두뇌 훈련’으로 내 안에 숨어 있던 집중력을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집중 상태를 유지하여 완벽한 몰입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에서, 직장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최소화하고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을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산만한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집중 수행 연습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동시에, 일상적으로 나의 T.I.M.E.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로써 진정한 몰입에 이르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자 한다.프롤로그 원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집중할 수 있다! TRACK 1. 원하는 대로 마음을 조정하는 힘 1. 덜 중요한 다른 일들을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 연습 2. 어디서 미끄러졌는지 알아야 한다 3. 마음은 훈련받지 않은 강아지와 닮았다 TRACK 2. 하루 5분 집중력 두뇌 훈련 4. 5분 두뇌 훈련 5. 유익한 두뇌 세탁 6. 시야를 좁히는 것과 넓히는 것 7. 마음의 막대기를 끼워 넣어라 8. 가던 길을 유지할 것인가, 바꿀 것인가? 9. 부정문은 생각에서 지워라 10. 어떻게든 잊으려 애쓰는 것이 더 해롭다 TRACK 3.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연습 11. 행동하려면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12. 지금 행동하고 나중에 느껴라 13. 중간 목표를 설정하라 14. 거부할 수 없는 보상의 마력 15. 내일은 늘 올 것이다? 16. 일을 미루고 싶을 때 해야 할 세 가지 질문 17. 회의주의를 다루는 법: ‘과거와 달리 지금은’ TRACK 4.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사람의 몰입 기술 18. 인체공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19. 먼저 시야를 정돈하라 20. 나의 20%는 무엇인가 21. 조직화를 위한 여섯 가지 시스템 22. 불쑥 끼어드는 사람을 예의 있게 다루는 법 23. 모든 이를 즐겁게 할 수는 없다 24. 가장 효과적인 공부의 기술 25. 필요할 때마다 머릿속 정보를 꺼내는 법 26. 기억력은 습관이다 27. 마음 놓고 잊어버려도 되는 것들 TRACK 5. 집중력, 나의 하루를 바꾸다 28. 모든 것이 술술 풀려나가는 순간 29. 먼저 원하는 결과를 그려보라 30. 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까? 31. ‘전환 시간’은 꼭 필요하다 32.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하는 것의 좋은 점 33. 마음을 모으는 핵심어를 만들어라 34. 남과 비교하면 몰입은 깨진다 35. 몰입 상태를 이어가기 위한 세 가지 규칙 36. 인간관계를 이롭게 하는 집중력의 비밀 37. 나의 뇌를 충전할 시간, 15분 TRACK 6. 무엇이 몰입을 방해하는가 38.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39. 더 과감한 쪽을 선택하라 40. 어떻게 걱정과 불안을 떨쳐낼까 41. 슬픔의 이유가 모호할 때 던져야 할 질문 42. 분노를 그대로 두면 안 된다 43.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만났을 때 44.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해야 할 일 45. 마음이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46.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TRACK 7.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47. 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48. 움직이는 가운데 멈춰 있는 법 49. 어느 쪽을 바라보는가에 달렸다 50. 나는 나의 몸에 어떤 말을 하는가? 51.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52.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 수 있다 에필로그 미래는 내일이 아닌 오늘 시작된다우리는 종종 마감 기한이 코앞에 닥쳐도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일을 보고도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허둥대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일도 다반사다. 애써 시작하고서도 어려운 일은 최대한 뒤로 미룬다. 그러고선 무작정 ‘집중’의 순간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결과가 좋을 리 없다. 결국 우리는 참담한 실패 앞에서 문득 이런 생각을 떠올리기도 한다. ‘나, 성인 ADHD 아냐?’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자기계발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 저자는 이 책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에서 집중은 삶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게으르고 불안한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귀띔한다. 또한 ‘5분 두뇌 훈련’으로 내 안에 숨어 있던 집중력을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집중 상태를 유지하여 완벽한 몰입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집중 수행修行(이 책의 원제는 ‘ConZentrate’로 Concentrate와 선禪을 의미하는 Zen의 합성어다)을 하다 보면, 곧 어지럽게 흐트러진 마음을 다독이고 나의 하루에, 나아가 나의 미래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원할 때마다 원하는 대로 집중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이 들려주는 내 안의 ‘숨은 집중력’을 찾는 연습!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어지러운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비싼 명상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식품을 찾아서 먹는다. 담배, 커피 등 기호 식품에 의존해보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노력을 거듭하면 할수록 정신은 더욱 산만해진다. 이유는 하나, 우리가 우리 안의 ‘숨은 집중력’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한다. ‘지금, 여기’의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 속에 숨은 집중력을 찾아내는 것. 바로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원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일상에서, 직장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최소화하고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을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산만한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집중 수행 연습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동시에, 일상적으로 나의 T.I.M.E.(생각Thoughts, 관심Interest, 순간Moments, 감정Emotions)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로써 진정한 몰입에 이르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자 한다. 총 일곱 개의 Track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앞부분(Track 1~4)은 주로 집중을 잘할 수 있는 기술적이고 방법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뒷부분(Track 5~7)은 일상적인 혼란이나 갈등 혹은 커다란 인생의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도 마음을 잘 다스려 만족스러운 삶을 꾸려나갈 수 있게 하는 ‘집중 수행’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의 현명하면서도 따뜻한 조언과 함께 일곱 개의 Track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하면 T.I.M.E.를 잘 관리하여 완벽한 몰입의 순간에 이를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이면 어떤 것에 집중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제멋대로 움직이는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하루 5분 집중력 두뇌 훈련’ 우리의 마음은 훈련받지 않은 강아지와 닮았다. 훈련받지 않은 강아지는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사방으로 튀며 놀 거리를 찾는다.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을 내려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인다. 앉으라고 하면 옆에 있는 물건을 갖고 놀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벌렁 드러누워 배를 쓰다듬어달라고 한다. 우리 마음과 참으로 비슷하다. 우리도 우리 마음에게 ‘스마트폰을 놓고 이제 공부해’, ‘쇼핑은 그만하고 일을 시작해’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마음은 언제나 제멋대로 움직인다. 그러다 보면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이고, 일을 끝마치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훈련받지 않은 마음’이 가져오는 악순환은 일상을 망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까지 열패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얼룩지게 한다. 우리는 모두 책임 있는, 특히 우리 마음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훈련받지 않은 강아지처럼 주인 의지에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마음은 우리 자신에게 최대의 적이 될 뿐이다. 또한 우리에겐 마음이 우리 의지대로 움직여줄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제멋대로 움직이는 마음을 책임질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해야 마음을 우리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신발 끈 매는 방법을 배우듯 주의 집중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하루 5분, 잠들기 전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집중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5분 두뇌 훈련’이라 이름붙인 이 집중 수행 연습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방해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 간단하면서도 긍정적인 문장, 가령 ‘나는 집중을 잘 한다’라는 지시문을 반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딱 5분 동안 이 문장에 집중하고, 잡념이 떠오르면 그 순간 ‘안 돼!’라고 생각한 뒤 다시 지시문으로 주의를 돌린다. 중요한 것은 정신이 분산되는 것을 자책하지도, 잡생각을 하지 말자고 자꾸 다짐하지도 않는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마음이 괜한 반항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나중에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저절로 실행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래야 마음이 멋대로 돌아다니는 대신 우리 의지에 복종하도록 만들어 결국 우리의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5분 두뇌 훈련’ 외에도 실용적인 집중 수행 연습들을 소개한다. 가령 넓게 퍼진 시야를 좁혀 원하는 곳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 마음에 막대기를 끼워 넣어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훈련, 원치 않는 생각을 교체, 재해석, 삭제하여 바로잡는 훈련 등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산만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언제 어느 때나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응용할 수 있는 집중 수행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원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집중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음을 깨닫는 것 집중력, 나의 하루를 바꾸다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도저히 일을 끝마치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에 짓눌리다 보면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나는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할까?’ 그러나 우리는 살면서 꼭 한 번은 ‘완벽한 몰입의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과거 언젠가 우리는 분명 게임, 운동, 영화 감상 등에 몰입하여 주변을 완벽히 잊어버린 순간들을 경험했다. 그 순간을 돌아보다 보면 우리에게 집중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잠깐 잃어버렸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 어떻게 해야 우리 안에 숨어버린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현재 이곳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딱 하나 핵심을 짚는다면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찾는 행복, 열망하는 삶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현재 이 순간에 마음을 쏟고 온전히 경험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이 사실을 간과한다. 너무 많은 선택지, 걱정과 불안, 게으름과 조급함으로 ‘지금, 여기’에 있지 못하고 계속해서 지나간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 이곳과 저곳에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혼란한 마음은 우리에게서 몰입의 순간을 앗아가고 ‘지금, 여기’를 지옥으로 만든다. 저자는 이렇게 집중하지 못하는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들 중 대다수는 혼자서는 해소하기 힘든 심리적 문제를 안고 있다. 실패와 좌절, 상실과 그에 따른 슬픔으로 마음의 주도권을 잃어버린 이들은 해야 할 일에 쉽게 집중하지 못하고 ‘딴생각’에 주의를 빼앗기고 만다. 저자는 이 책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에서 압박이 가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미친 듯한 속도로 모든 것이 내달리는 상황에서도 자기를 중심에 놓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소개하고, 산란한 마음을 다잡아 지금 여기서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마음 훈련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는 마음가짐, 분노를 삭이는 방법, 우울과 슬픔을 걷어내고 눈앞에 놓인 일을 해결하는 힘을 선물하는 것이다. 작가 댄 웨이크필드는 이렇게 말했다. “내 정신을 흩트리는 물리적, 정신적, 감정적, 영적 요소를 원망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일, 매년, 평생 우리가 겪는 크고 작은 위기와 갈등을 이겨내는 마법 같은 방법이다.” 우리는 마음의 상처, 인생의 위기 등을 통해 정말 중요한 것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집중력을 잃어버렸다. 이제는 우리 안에 숨은 집중력을 찾아야 할 때다. 집중은 곧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내 마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는 우리에게 현재 이곳에 집중하여 오롯한 나를 찾는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때로는 실용적인, 때로는 감성적인 마법의 글쓰기 저자 샘 혼은 자기계발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상담해온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도 세미나와 강연 등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으며 그들의 주의 집중 문제 상담 사례를 소개한다. 이로써 독자로 하여금 마치 간접적으로 상담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처럼 이 책의 매력은 누구나 겪을 수 있을 법한 일상의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여 몰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는 데 있다. 자신을 찾아오는 동료, 고객들에게 시간을 소모하느라 정작 자신의 업무에 소홀해진 직장인, 이혼한 전남편과의 기억을 떠올리느라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즐기지 못한 여인, 다음 날의 업무 일정을 생각하느라 하루 중 유일하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허비한 작가 등 집중력과 관련된 다양하고 심층적인 사례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나 고민 등과 비교해보고 필요한 것을 선택해 자신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다. 마음에 와 닿는 공감 가는 사례들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훈련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또한 이 책의 가치가 빛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강조하고자 하는 바를 단 한 가지 질문으로 요약한다. “당신의 T.I.M.E.를 어떻게 쓸 것인가?” 당신의 생각을, 당신의 관점을, 당신의 감정을 어디에, 어떤 순간에, 무엇을 위해 쏟을 것인가? 저자는 독자들이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해볼 수 있도록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액션 플랜(Action Plan)’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훈련 방법들을 명쾌하게 정리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집중력 훈련의 장을 마련해놓은 셈이다. 이 외에도 샘 혼은 이 책에서 많은 유명 인사들의 ‘명언’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한다. 틈틈이 배치된 명언을 만나다 보면, 그들의 삶에 녹아 있는 집중력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감 가는 이야기들과 실용적인 조언들을 읽다 보면 무엇보다 샘 혼 특유의 유머러스하지만 가볍지 않은, 진정성 넘치는 글쓰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샘 혼은 이 책에서 상담했던 이들의 사례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풀어내고 있다. 오랜 이혼 과정을 겪으면서 자신이 삶에서 어떻게 집중력을 잃어버릴 뻔했고, 이를 다시 되찾을 수 있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오는 것이다. 이러한 글쓰기는 우리에게 삶에서 정말로 필요한 ‘집중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어떤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덜 중요한 다른 일들을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 연습 시간의 새로운 정의에 주목해보자. 전통적으로 우리는 일, 월, 년 단위로 시간을 측정해왔다. 하지만 삶을 돌이켜볼 때 우리는 흔히 일, 월, 년이 아니라 어떤 순간을 떠올린다. 사람이나 장소, 일의 과정에 우리의 사고, 관심, 감정이 완전히 몰입해 있었던 순간 말이다. 집중의 개념을 정의하는 과정에서 나는 재미있는 결론에 도달했다. 시간 개념을 재정립하면 인생에서 경주를 벌여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 대신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누리는 시간을 깨닫게 된다고 할까? 그러면 시간을 최고로 쓰는 방법은 곧 이 순간을 즐기는 것임을 알게 된다.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로 경험’이라고 하였다. 바꿔 말하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이다. 의미 있고 긍정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의미 있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반면 의미 없고 부정적인 일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의미 없고 부정적인 인생이 펼쳐진다. 참으로 단순하지 않은가. 부처도 일체유심一體有心이라 했다. 즉 존재는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요컨대 우리 삶의 질은 누구에, 그리고 무엇에 T.I.M.E.(생각Thoughts, 관심Interest, 순간Moments, 감정Emotions)를 쏟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 할 것이다. 마음은 훈련받지 않은 강아지와 닮았다 당신의 마음은 제멋대로인가? 지금부터는 어떻게 우리 두뇌가 명령에 따르도록 훈련할 것인지, 그리하여 어떻게 두뇌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바대로 움직이게 할 것인지를 설명할 것이다. 부산하기 짝이 없는 우리 강아지는 우리 마음과 꼭 닮았다. 우리 생각도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사방으로 튀며 놀 거리를 찾지 않는가. 혼란에 빠지지 않으려면 강아지도, 우리 마음과 생각도 제대로 훈련시켜야 한다. (…) 마음은 대개 이기적인 응석받이다. 그 행동이 공정한지, 적절한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하고 싶다고만 떼쓰며 고집을 부린다. 이에 반해 우리의 자아는 행동의 결과를 내다보고 이성적으로 어른스럽게 행동하려 한다. (…) 우리의 목적은 두뇌가 이성적인 목소리에 복종하도록, 그리고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때, 해야 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꾀부리고 놀고 싶은 충동, 더 나아가 파괴적인 충동을 억누르고 건설적인 생각과 이미지, 건설적인 행동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 그러면 이제 질문이 등장할 차례다.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되는 것일까?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2022-2023 대전망
클라우드나인 / 김기원, 정세윤 (지은이)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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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김기원, 정세윤 (지은이)
‘빅데이터에 입각한 부동산 시장 분석’을 개척한 데이터노우즈의 김기원 대표와 정세윤 팀장이 2022~2023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투자나 코인투자와 달리 금액도 많고 절대로 실패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9가지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들을 통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위험성이 높은 지역과 아직 부동산 시장이 양호한 지역을 분석하고 옥석을 가려 진짜 똘똘한 한 채를 골라 보유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증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가지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들은 ① 매매‧전세 시세 흐름, ② 전세 대비 저평가 인덱스, ③ 소득 대비 저평가 인덱스, ④ 불가 대비 저평가 인덱스, ⑤ 주택구매력지수, ⑥ 전세가율, ⑦ 매매·전세 수급, ⑧ 입주 물량 추이, ⑨ 미분양 추이다.추천사 부동산 시장을 거시경제 지표 관점에서 분석하라 (홍춘욱, 리치고 인베스트먼트 대표) 프롤로그 한국 부동산 시장에 거대한 변곡점이 시작됐다 1장 부동산 시장이 변곡점에 도달하였다 역사상 최대 고평가 상태인 부동산 시장에 금리 인상은 치명타이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은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서울 아파트는 공급 부족으로 몇 년 더 상승할 것인가 2020년 여름부터 2021년 여름까지의 상승은 비정상적인 폭등장이었다 수도권 아파트의 상승과 하락을 정리하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위기의 신호가 지속되고 있으니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2장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시장 분석 왜 ‘똘똘한 한 채’에 몰릴 수밖에 없는가 앞으로 규제 대출 완화 가능성은 있는가 2022~2023년에 주요 부동산 정책 이슈는 무엇인가 3장 전국 17개 시도 진단과 시도별 향후 전망 실행하지 않은 자는 지금이라도 움직여라 매매·전세 시세 추이를 보고 흐름을 파악하라 전세 대비 저평가 인덱스로 옥석을 가려라 소득 대비 저평가 인덱스로 투자 수준을 확인하라 물가 대비 저평가 인덱스로 상승률과 물가와의 격차를 확인하라 주택구매력지수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확인하라 전세가율을 확인하여 어느 지역으로 돈이 흘러갈지 예상하라 2022년 안정적으로 상승할 지역을 미리 알려주는 매매·전세 수급 데이터를 보라 입주 물량 추이를 살펴보고 미리 수요와 공급 확인하라 미분양 추이는 향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데이터이다 전국 17개 시도별 흐름에 대한 종합평가 4장 2021년 6개 유망지역 리뷰 데이터는 이미 유망지역을 알고 있었다 2021년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각광받던 강원도 원주시 2021년 부동산 시장 침체의 늪을 벗어난 충남 서산시 규제지역임에도 2021년 부동산 시장 흐름이 좋았던 청주시 상당구 미래 일자리가 더욱 기대되는 전북 군산시 조선업의 부활이 시작되는 창원시 진해구 2021년 상승률이 둔화되었던 포항시 북구는 2022년에 기대할 수 있을까? 5장 2022~2023년 종합투자점수 랭킹과 유망지역 금융위기에도 리치고 종합투자점수는 오르는 지역을 알려주었다 아직도 세부적으로 찾아보면 종합투자점수가 좋은 지역이 있다 빅데이터로 바라본 2022~2023년 유망지역 에필로그 물극필반의 교훈을 되새겨보자(리치톡톡 김기원)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은 언제인가(줍줍인 정세윤)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전문가 2인이 2022~2023 부동산 시장을 대전망한다! 부동산 투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 부동산 관련 9가지 빅데이터들을 통해 옥석을 가리고 투자처를 찍어준다! 이 책은 ‘빅데이터에 입각한 부동산 시장 분석’을 개척한 데이터노우즈의 김기원 대표와 정세윤 팀장이 2022~2023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투자나 코인투자와 달리 금액도 많고 절대로 실패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9가지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들을 통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위험성이 높은 지역과 아직 부동산 시장이 양호한 지역을 분석하고 옥석을 가려 진짜 똘똘한 한 채를 골라 보유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증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가지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들은 ① 매매‧전세 시세 흐름, ② 전세 대비 저평가 인덱스, ③ 소득 대비 저평가 인덱스, ④ 불가 대비 저평가 인덱스, ⑤ 주택구매력지수, ⑥ 전세가율, ⑦ 매매‧전세 수급, ⑧ 입주 물량 추이, ⑨ 미분양 추이다. 부동산 투자는 사이클과 방향성을 읽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디쯤 와 있고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 저자인 김기원 대표는 전작 『빅데이터 부동산 2021 대전망』에서 “한국 부동산 시장은 거대한 변곡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1년간은 더 이어질 수 있으며 최대 2년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하반기에서 2022년 상반기 무렵에는 서울, 경기, 대구 등과 같이 고평가된 지역들은 부동산 시장에 거대한 변곡점이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전망하였다. 그는 이번 책에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2022-2023 대전망』에서는 본격적으로 한국 부동산 시장의 거대한 변곡점이 시작되었다는 다양한 근거들을 빅데이터들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우선 2022~2023년 전망에 앞서 왜 2020년 중순부터 2021년 중순까지 부동산 시장이 역사적으로 기록될 정도로 상승했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그건 특수한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바로 첫 번째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증가와 초저금리였고 두 번째는 ‘임대차 3법’이었다. 그러나 2021년 8월을 기점으로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았던 유동성과 초저금리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고 정부는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투자 광풍에 의해 그 어느 때보다 본질가치 대비 고평가된 상황이다. 따라서 2022~2023 부동산 투자는 이전과는 다르게 갈 수 있다. 지역별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전국 부동산 시장은 상승이란 목표를 향해 움직여왔다면 앞으로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변곡점에 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들을 분석해서 지금 부동산 시장이 어디쯤 있는가를 파악하게 해주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을 알려준다. 모든 투자에는 계절이 반복되는 것처럼 사이클이라는 것이 있다. 방향성은 사이클이 상승인가, 하락인가를 알려준다. 부동산에서 방향성은 중요하다. 부동산은 하루하루 등락 폭이 변화하는 주식과 달리 한번 목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면 지속해서 한 방향을 향해 움직이는 거대한 항공모함과 같기 때문이다. 2022~2023년 부동산 주요 정부 정책과 이슈 분석 그리고 부동산 빅데이터가 콕 짚어주는 투자 유망지역! 그렇다면 이번 2022~2023 부동산의 사이클은 어떻게 될 것인가? 쌍봉을 찍고 대세 하락을 할 것인가, 아니면 즉시 대세 하락을 할 것인가?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생각해볼 수 있다. 만약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치를 넘어 지속되면 긴축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계 경제에도 상당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부동산 시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2008년 하반기처럼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다시 경기를 부양한다면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쌍봉을 찍고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유동성을 풀었기 때문에 추가로 경기 부양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이번에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과거와 달리 쌍봉 없이 대세 하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예상한다. 다만,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100퍼센트 단언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서울과 주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대세는 이미 하락 쪽으로 서서히 기울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부동산 투자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부동산 시장은 상승기에도 하락하는 곳이 있고 하락기에도 상승하는 곳이 있다. 3장에서는 9개 부동산 빅데이터들 분석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 진단과 시도별 전망이 그래프로 자세히 소개돼 있다. 또한 5장에서는 2022~2023년 종합투자점수 랭킹과 유망지역을 콕 짚어준다. 전국에서 종합투자점수 상위 20위권 지역들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투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투자는 실행한 자와 실행하지 않은 자 사이의 격차가 크다. 아직 투자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를 참고해 투자에 나서야 한다.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이 어디쯤 있는가를 가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투자 격언이 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성공 투자의 기본 원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계속 살아야 하는 집에 투자의 원칙만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그래서 위의 투자 격언을 내 집 마련에 적용한다면 “내 집 마련은 허리 밑에서 사야 한다”이다. 내 집 마련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비싼 구매 의사결정이다. 거주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데다 투자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사결정이다. 자칫 어깨 이상에서 내 집 마련을 하게 되면 3~4년 후에 상당한 재정적인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가 있다. 그 때문에 지금 부동산 시장이 어디쯤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2022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2020년 여름부터 약 1년간 엄청난 폭등장이 발생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은 대부분 빠져 있다. 그래서 필자가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2020~2021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은 있었으나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큰 폭등장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2가지 돌발 변수’가 2020년 3월과 7월 말에 발생했기 때문에 사실상 비정상적인 폭등장이 나타났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돌발 변수는 바로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유동성 폭증과 금리 인하’였다.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함에 따라 전 세계 주가가 폭락하고 경제가 셧다운되자 각 국가는 엄청난 유동성을 풀고 금리를 과감하게 인하하였다. 이로 인해 대출 이자 비용이 급감하고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자산 시장에 엄청난 버블이 생겨났다. 또한 코로나19 탓에 대부분 집에 있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게 된 부분도 부동 산 가격 상승에 크게 한몫하였다. 두 번째 돌발 변수는 2020년 7월 말에 시행된 ‘임대차 3법’이었다. 전세 계약 갱신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자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대폭 인상하였고 이 때문에 주택 매수 심리에 다시 한번 불을 지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전세가가 급등하였고 다시 매매가의 급등을 불러온 것이다. 만약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치를 넘어 지속되면 긴축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계 경제에도 상당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부동산 시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2008년 하반기처럼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다시 경기를 부양한다면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쌍봉을 찍고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유동성을 풀었기 때문에 추가로 경기 부양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번에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과거와 달리 쌍봉 없이 대세 하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예상한다. 다만,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이 때문에 쌍봉을 찍고 대세 하락할지, 아니면 쌍봉 없이 대세 하락을 지속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서울과 주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대세는 이미 하락 쪽으로 서서히 기울어지고 있다.
죽는 대신 할 수 있는 99가지
생각의날개 / 타라 부스, 존 마이클 프랭크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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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날개소설,일반타라 부스, 존 마이클 프랭크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우울하고 암울한 생각에 휩쓸려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해 나에겐 아무런 선택권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차라리 미친 짓을 해보면 어떨까? 정답 없는 고민 때문에 머리를 부여잡고 있느니 아예 일상에서 이탈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이탈 방법을 당황스러울 정도로 유쾌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안, 자살 충동에 시달렸고, 이를 오히려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삼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타라 부스와 존 마이클 프랭크는 일상을 벗어나는 이런 방법들이 약간은(?) 미친 짓처럼 보일지 몰라도, 마음의 통증을 전혀 예상 밖의 전환점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한다.“2018년 이그나츠 어워드 수상 작가 타라 부스의 우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그림에세이” 이 책의 판매 수익 일부는 자살예방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 불안하고 우울한 생각 대신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은 당신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더 강한 힘을 주는 유쾌하고 엉뚱한 조언을 전합니다! 마음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가끔 희망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찾아온다. 우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유쾌한 그림 에세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낄 때 희망을 주는 의외의 위로들 우울하고 암울한 생각에 휩쓸려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해 나에겐 아무런 선택권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차라리 미친 짓을 해보면 어떨까? 정답 없는 고민 때문에 머리를 부여잡고 있느니 아예 일상에서 이탈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이탈 방법을 당황스러울 정도로 유쾌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안, 자살 충동에 시달렸고, 이를 오히려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삼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타라 부스와 존 마이클 프랭크는 일상을 벗어나는 이런 방법들이 약간은(?) 미친 짓처럼 보일지 몰라도, 마음의 통증을 전혀 예상 밖의 전환점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생 뭐 별거 있나?” 머리 색깔 바꾸고,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미친 듯 춤을 추면서 우리 같이 몸부림을 쳐봅시다! 마음 한 번 아파본 적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흔히 ‘정신건강문제’라고 일컫는 마음의 통증들은 어쩌면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우리 마음이 보내는 생생한 신호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실제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렸던 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짧고 위트 넘치는 문장, 인상적인 색감과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죽고 싶을 만큼 심신이 괴로운 순간들을 기꺼이 마주하는 독특한 방법들을 알려주면서, 정신건강문제를 편견 없이 대하고 삶의 일부로 인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머리 색깔 바꿔보기, 잼이 가득 든 도넛 실수로 밟기, 컴퓨터 앞에 앉아 구글맵으로 여행 떠나기, 다양한 모자 써보기, 아무도 보지 않을 때 거울 앞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추고 평가해보기 등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하고 쓸데없어 보일지 몰라도, 죽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에게는 힘내라는 말보다 훨씬 더 강렬한 울림을 전해준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는 저자들은 책 판매 수익을 여러 자살방지 단체에 기부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당신도 자신만의 ‘죽는 대신 할 수 있는 일’ 목록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마음속에 꽁꽁 숨겨두기만 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꺼내놓는 사이, 마치 실컷 울고 웃고 난 것처럼 속이 후련해질지도 모른다. 때로는 ‘힘내’라는 말보다 이런 식의 위안이 더 큰 힘을 주지 않을까? <기획 의도> 2017년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24.3명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4.8% 감소했지만 여전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선 한국이 2위다. 2016년에는 25.8명으로 리투아니아에 이어 2위였고, 그중에서 청소년(10~24세) 자살률은 7.6명으로 11위(평균 6.1명), 노인 (65세 이상) 자살률은 58.6명으로 1위(평균 18.8명)를 기록했다. 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살을 시도하는 가장 큰 동기는 바로 정신과적 증상(31%)이었다고 한다. 연령대별 자살 동기는 차이가 있지만, 10∼30세 역시 정신적 어려움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다. 이 책의 작가 타라 부스와 존 마이클 프랭크는 정신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 자체의 어려움도 있지만, 주변에 쉽게 털어놓거나 도움을 청하기 힘든 분위기가 문제를 더 무겁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정신건강문제’라는 단어에 지나치게 많은 오명을 뒤집어씌우고 쓸데없는 수치심을 유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저마다 겪는 마음의 아픔에 대해 귀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자신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말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는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면서. 죽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에게는 힘내라는 뻔 한 말보다 곁에서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의 존재가 훨씬 큰 위안이 될 것이다.
중심
자유의길 / 김선현 (지은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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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길소설,일반김선현 (지은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창작 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도서. 30명의 대표 중국 작가와 작품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 등 사회를 돌아보고, 독자들이 자신의 깊은 중심을 들여다보며 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르고, 내가 어디에서 어디쯤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정확히 직시함으로써 인생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다양한 작가와 작품만큼이나 방대한 중국 이야기는 그 폭이 넓고 바라보는 관점도 제각각이다. 중국의 젊은 예술가들은 이렇게 다양한 특성에 서구 미술의 양식을 흡수하여 중국 미술의 전통에 뿌리를 내리면서도 자신들의 독창적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들의 실상을 포착했다. 구상과 추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들의 파격은 세계 미술계에 잔잔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 책은 나에서 비롯한 마음이 너와 나, 가족, 친구, 세상으로 확장되는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딱딱하고 어렵기만한 미술 이론서가 아니라 미술치료 전문가의 에세이를 담은 예술 교양서로 이 책을 통해 중국 현대 미술의 정수를 가볍게 파악할 수 있으며, 수많은 뉴스와 각기 다른 주장들 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신만의 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마음을 지키는 중국 그림의 힘 1부 내 안에 있는 마음 16 도시 속 외로움, 둘이서도 쓸쓸한 23 뒷모습이 말해주는 것 29 지루한 하루 35 텅 빈 공허함 40 돌고 도는 길 46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52 불안함을 줄여주는 에너지 57 과거의 나를 만나는 열쇠 62 일상의 호흡과 단절 67 허영과 과장하는 심리 73 트라우마 극복하기 81 진정 즐기는 삶 2부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88 끌림 96 관계를 만드는 법 103 운명 110 착각 116 가식과 과장 121 남자의 멜랑콜리 128 시린 마음 134 바람 139 다툼과 화해 146 비 오는 날의 추억 151 세 번의 삶, 단 하나의 사랑 157 중년의 봄날 3부 또 다른 나 164 마음의 휴식을 얻는 법 170 어른의 세계를 흉내 내는 아이들 177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 186 고단한 하루 192 친구 199 공룡을 사랑한 남자 207 여유 있는 아침 213 휴가 218 최고의 미인 227 진실과 허구 236 당당한 자신감 243 나이테 250 궁지에 몰리다 4부 세상의 마음 258 두려움의 극복 263 광장의 심리 271 회사 가기 싫은 사람 277 서커스 같은 세상 283 마음의 병 289 달리 보는 세상 294 변화의 새바람 300 결정적 순간 306 무모한 도전 312 우리를 채우는 것 320 유토피아 323 긍정적 미래 328 색의 파노라마 에필로그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창작 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도서(우수 콘텐츠) 중국 현대미술의 정수를 통해 세계미술의 흐름을 예견할 수 있다! 우리는 왜? 중국을 알아야 하는가? 중국은 1980년대 초 사회주의 체제에 시장 경제 숨결을 불어넣고 불과 40여 년의 짧은 시간에 국가자본 1위, 4차 산업시대 선두그룹인 미국에 이어 세계경제 대국, 국가 경쟁력 1위의 국가가 되었다. 이미 우리 젊은 세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무대이기도 한 중국은 경제무역뿐 아니라 한반도의 안정과 동북아 시대의 협력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중요한 국가이다. 또한 문화면에서도 세계 주요 화랑과 콜렉터, 아트페어들이 베이징으로 모여들고 있는 중국 베이징 미술구 798과 차오창띠는 이제 파리나 뉴욕이 부럽지 않은 세계미술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오늘날 문화교류는 국제사회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국가 간 외교 차원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정치·경제 차원을 넘어서는 중요한 흐름으로, 서로의 공감대를 넓히고 갈등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도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 이런 중국 사회와 문화 특성을 그림을 통해 이해하는 것은 중국의 오늘을 새롭게 이해하는 첫걸음이며, 이 거대한 체제 속에서 능동적인 삶의 주체로 살아가는 데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림을 눈으로만 보면 느낌을 얻을 수 있지만, 마음으로 보면 진한 울림과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다.《중심》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보던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소통과 교류의 실마리를 찾고 우리의 마음과 역사,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흔들리는 마음을 지키는 힘 중심은 먼저 ‘사물의 한가운데’라는 뜻이 있고, ‘사물이나 행동에서 매우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며 ‘확고한 주관이나 줏대’라는 의미도 있다. 중심 있는 사람, 중심이 잡힌 사람, 중심이 분명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나은 사람임에 분명하다. 한편 ‘중심’이라는 말에는 ‘중국(인)의 마음’이라는 뜻도 중의적으로 담겨 있다. 저자는 중국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그림에서 중국의 속마음과 중국인들의 깊은 내면을 읽고자 했다. 이런 이심전심以心傳心의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30명의 대표 중국 작가와 작품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 등 사회를 돌아보고, 독자들이 자신의 깊은 중심을 들여다보며 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르고, 내가 어디에서 어디쯤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정확히 직시함으로써 인생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다양한 작가와 작품만큼이나 방대한 중국 이야기는 그 폭이 넓고 바라보는 관점도 제각각이다. 중국의 젊은 예술가들은 이렇게 다양한 특성에 서구 미술의 양식을 흡수하여 중국 미술의 전통에 뿌리를 내리면서도 자신들의 독창적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들의 실상을 포착했다. 구상과 추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들의 파격은 세계 미술계에 잔잔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 책은 나에서 비롯한 마음이 너와 나, 가족, 친구, 세상으로 확장되는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딱딱하고 어렵기만한 미술 이론서가 아니라 미술치료 전문가의 에세이를 담은 예술 교양서로 이 책을 통해 중국 현대 미술의 정수를 가볍게 파악할 수 있으며, 수많은 뉴스와 각기 다른 주장들 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신만의 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나와 세상을 치유하는 힘 예술가는 시대의 기쁨, 아픔을 그림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감정정화(카타르시스)를 느끼고, 그 그림을 보는 대중들은 함께 아픔에 동참하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희망을 얻는다. 이것이 미술을 통한 치유다. 미술로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인 김선현 교수(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제주국제평화센터 센터장)는 중국에서 미술로 중국인을 실제 치료한 경험과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중국에 갈 때마다 거대한 중국 미술의 힘과 강렬한 매력을 느꼈던 저자가 파노라마처럼 펼치는 중국 미술의 향연은 마치 불에 달궈진 웍 안에서 온갖 산해진미들이 고유한 향신료와 마구 어우러져 독특한 중국 요리가 만들어지듯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감지하기 힘든 중국 미술만의 오묘한 풍미가 참을 수 없을 만큼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우선《중심》책의 전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뒷모습의 인물화는 중국 4대 천황 중 하나인 팡리준의 작품이지만, 어딘지 어느 날의 나와 같은 뒷모습이다. 독자들은 이 그림을 보면서 마주하는 수면에 비치는 모습조차 알 수 없는 내 안의 상처와 심연을 들여다보는 듯 무언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뒤표지에는 역시 중국 4대 천황인 웨민준 작품으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사람이 머리를 거꾸로 한 채 웃는 얼굴을 보이고 있다. 이 그림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로 웃음이 날 것이다. 이렇게《중심》에 소개되는 그림들은 미완의 이미지에서 시작해 웃으면서 보다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치유의 힘을 지닌 작품들이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중국 대가들의 작품이라 책 한 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지만, 그림을 통해 작가들이 겪었던 개인의 트라우마나 격변하는 역사의 상처도 담겨 있어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동시대인으로서 나와 우리 역사의 아픔도 돌아보며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중국과 중국인, 중국 사회와 문화를 보다 쉽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해와 공감은 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에게 더 큰 위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그런 의미에서《중심》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위안과 행복의 세계로 들어가는 데 작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내 마음을 굳게 해 흔들림 없이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온 정성을 다해 자기 인생의 줏대를 든든히 지키고 치유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차의과대학 미술치료 김선현 교수의 따뜻한 심리 처방전이기도 하다.“흔들리지 않는 건 마음이 아닙니다. 흔들리니까 인간의 마음인 겁니다. 흔들리기 때문에 중심이 필요합니다. 중심을 잡으려면 흔들려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흔들리면 중심을 잡기 어렵습니다. 적당히 흔들릴 때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떤가요?” 광장과 밀실. 우리에게는 이 두 개의 공간이 다 필요합니다. 광장만 있다면 개인이 상실되고, 밀실만 있다면 공론이 사라집니다. 자유로운 광장과 밀실. 내게는 이 두 공간이 잘 공존하고 있나요? 눈사람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공동체
개혁된실천사 / 마크 데버, 제이미 던롭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2021.06.18
16,000

개혁된실천사소설,일반마크 데버, 제이미 던롭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모두가 공동체를 원하며 공동체를 건설하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들에 따르면 복음주의권 안에도 인간적 방법으로 공동체를 건설하는 오류가 상당히 많이 목격된다. 이 책은 복음 외의 다른 것(예를 들면 사회적 지위의 유사성, 연령의 유사성, 여러 가지 도덕적 의제 등의 공통성)을 기초로 이루어진 공동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에 의해서만 건설될 수 있는 초자연적인 공동체의 개념을 명확히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공동체를 건설하는 방법, 그런 공동체를 저해하는 방해요인 등을 매우 실천적으로 제시한다.시리즈 서문 머리글 1부 공동체를 위한 비전 1장 공동체에 대한 두 가지 비전 2장 하나님이 주신 공동체 3장 공동체의 깊이 4장 공동체의 넓이 2부 공동체를 형성하는 방법 5장 설교로 공동체를 구비시키라 6장 공동체로서 함께 기도하라 7장 영적으로 의도적인 관계의 문화를 조성하라 8장 성경적인 공동체를 방해하는 구조적인 장애 요인들 3부 공동체를 보호하는 방법 9장 교회 안에서 불거진 불만 처리하기 10장 교회 안에서 죄 다루기 4부 공동체와 사역 11장 공동체로서 복음을 전하라 12장 천국의 공동체를 위해 당신의 공동체를 쪼개라 맺는 글이 책의 원제목은 ‘The Compelling Community’이다. ‘눈길을 끄는 공동체’, ‘눈길을 사로잡는 공동체’, 또는 ‘매력적인 공동체’ 등으로 번역될 수 있다. 이것은 교회 공동체를 접하는 사람들이 ‘아, 여기는 뭔가 다른 것이 있구나!’라고 느끼게 되고, 그래서 눈길을 뗄 수 없게 되는 공동체를 말한다. 교회 공동체가 초자연적 증거의 빛을 강하게 발산해야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모두가 공동체를 원하며 공동체를 건설하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들에 따르면 복음주의권 안에도 인간적 방법으로 공동체를 건설하는 오류가 상당히 많이 목격된다. 이 책은 복음 외의 다른 것(예를 들면 사회적 지위의 유사성, 연령의 유사성, 여러 가지 도덕적 의제 등의 공통성)을 기초로 이루어진 공동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에 의해서만 건설될 수 있는 초자연적인 공동체의 개념을 명확히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공동체를 건설하는 방법, 그런 공동체를 저해하는 방해요인 등을 매우 실천적으로 제시한다. 비공식적인 제자화 사역과 돌봄의 문화가 뿌리내린 초자연적 공동체 건설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모든 교회가 순종해야 하는 필수 사항이다. 이 책이 답하는 질문들 · 우리 교회는 혹시 복음 없이도 번창할 수 있는 공동체를 건설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교회에 등록하는 신자들에게 상당한 수준의 헌신이 요구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처음에는 어떠한 헌신도 요구하지 않다가 서서히 헌신을 요구해야 하는가? · 교회 안에서 직업, 사회적 지위, 연령, 결혼 유무 등 인구학적 유사성에 근거하여 유사한 사람들끼리 소그룹을 형성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 설교는 공동체 건설에 어떻게 작용하며, 교회 안의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공동체 건설에 있어 집단 기도는 어떠한 의의를 갖는가? · 프로그램에 의지한 공식적인 관계를 통해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것은 어떠한 문제점을 갖는가? · 교회 안에 비공식적인 제자화 관계가 활성화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인격적, 집단적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 공동체 건설을 방해하는 구조적인 장애 요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서 나는 당신에게 도전하고 싶다. 나는 우리가 항상 복음을 제쳐놓고 공동체를 건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 전에 말한 자유주의 교회는 제쳐두자. 나는 복음주의 교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우리가 공동체를 건설함에 있어 복음을 부인하려고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의 우려는, 우리의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복음 없이도 번창할 수 있는 공동체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이다. “복음 플러스” 공동체 안에서이루어지는 관계들은 온통 복음에 다른 요소를 첨가한 것에 기초한다. 예를 들어, 샘과 조는 둘 다 그리스도인이지만 그들이 친구로 지내는 진정한 이유는 둘 다 40대의 독신남들이기 때문이거나, 문맹 퇴치의 열정을 공유하기 때문이거나, 의사로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공동체를 “복음을 드러내는(gospel-revealing)” 공동체와 비교해보자. “복음을 드러내는” 공동체 안에서 형성되는 관계들은 오로지 복음의 진리와 능력에 기초한다. 이 공동체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다른 공통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이 매우 깊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JLPT 콕콕 찍어주마 N3 문법
다락원 / 이치우 지음 / 2017.12.11
16,000원 ⟶ 14,4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이치우 지음
2010년에 출간된『新일본어 능력시험 문법 콕콕 찍어주마 N3 대비-』의 최신 개정판으로, 2010년~2017년까지의 최신 시험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한 N3 문법 완벽 대비판이다 . 출제가 예상되는 문법 120개를 출제1순위~출제3순위로 중요도 순으로 구성하고, 시험에 실제로 출제된 문장을 제시하여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득점을 위해 경어, 사역.수동.가능.사역수동, 수수표현.조건표현, 조사, 접속사.부사.기타 등 5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다. 실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파이널 테스트 4회분을 싣고, 추가로 4회분을 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머리말 JLPT(일본어 능력시험)에 대하여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N3 문법 문제 유형 분석 이 책의 학습 방법 PART1 합격으로 가는 N3 문법 1. 출제 1순위 N3 문법 40 콕콕실전문제 1회~4회 2. 출제 2순위 N3 문법 50 콕콕실전문제 5회~9회 3. 출제 3순위 N3 문법 30 콕콕실전문제 10회~12회 PART2 점수를 UP시키는 N3 문법 1. N3 문법 경어 콕콕실전문제 13회 2. N3 문법 사역·수동·가능·사역수동표현 콕콕실전문제 14회 3. N3 문법 수수표현&조건표현 콕콕실전문제 15회 4. N3 문법 조사 콕콕실전문제 16회 5. N3 문법 접속사·부사·기타 콕콕실전문제 17회~18회 부록 1. JLPT N3 파이널 테스트 1~4회 2. JLPT N3 문법 출제표 3. 콕콕 실전문제 및 파이널 테스트 정답 4. 파이널 테스트 해답 용지 『JLPT 콕콕 찍어주마 시리즈』는 2003년 첫 출간 이후, JLPT 대표 분야별 대비서로 자리를 잡고 있는 시리즈입니다.『(4th EDITION) JLPT 콕콕 찍어주마 N4.5 문법』은 2010년에 출간된『新일본어 능력시험 문법 콕콕 찍어주마 N3 대비-』의 최신 개정판으로, 2010년~2017년까지의 최신 시험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한 N3 문법 완벽 대비판입니다. 출제가 예상되는 문법 120개를 출제1순위~출제3순위로 중요도 순으로 구성하고, 시험에 실제로 출제된 문장을 제시하여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고득점을 위해 경어, 사역.수동.가능.사역수동, 수수표현.조건표현, 조사, 접속사.부사.기타 등 5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실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파이널 테스트 4회분을 싣고, 추가로 4회분을 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책은 <PART1 합격으로 가는 N3 문법(출제1순위~3순위 120개 문법 기능어)>, <PART2 점수를 UP시키는 N3 문법(경어, 사역.수동.가능.사역수동, 수수표현.조건표현, 조사, 접속사.부사.기타)> <파이널 테스트 4회분>, <N3문법 출제표> <파이널 테스트 정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를 통해 <파이널 테스트 추가 4회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전문제 및 파이널 테스트의 해석은 교재 안의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타겟 JLPT(일본어능력시험) N3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7~10세 아이에게 엄마가 하지 말아야 할 말 66가지
지식너머 / 소다 테루코 지음, 나지윤 옮김 / 2017.02.13
13,000원 ⟶ 11,700원(10% off)

지식너머육아법소다 테루코 지음, 나지윤 옮김
우리 아이의 '공부의욕'을 살리는 말의 비밀을 담은 책. 저자는 여느 엄마들처럼 여러가지 일련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바와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아이는 공부할 의욕이 마구 샘솟기도 하고 맥없이 사그라들기도 한다. 말이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되기도 저주가 되기도 한다. 어차피 해야 할 말이라면,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멋진 축복의 말을 선물해주자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공부 재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공부가 아이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평소 엄마가 축복의 말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면 아이는 공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힘을 가질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세 딸을 키우며 겪었던 좌충우돌 실패 경험을 토대로 한 아이의 공부의욕을 떨어뜨리는 66가지 말이 담겨 있다.들어가며 part1 시시콜콜 잔소리는 이제 그만! 01 빨리 공부해 02 숙제했어? 03 넌 공부만 하면 돼 04 네가 그럼 그렇지 05 책상에 앉아서 제대로 집중해 06 나중에 뭐가 되려고 그러니? 07 성적 떨어지면 용돈 줄일 거야 08 이제 너도 초등학생이야 09 엄마도 이제 모르겠다, 네 맘대로 해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말 1 part 2 엄마는 너무 엄격해 10 제대로 해 11 왜 이런 것도 모르니? 12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공부나 해 13 게임 좀 그만해 14 공부 안 하면 못 놀 줄 알아 15 휴… (한숨) 16 네 선생님은 실력이 영 꽝이야 17 틀린 글자는 50번 다시 적어 18 엄마가 선생님한테 말해볼게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말 2 part 3 엄마는 너무 집요해 19 여기 틀렸잖아 20 글자를 반듯하게 써야지 21 싫어하는 과목도 공부해야지 22 베끼면 안 돼 23 시험 본 사실을 왜 숨긴 거야? 24 도움되는 책 좀 읽어 25 큰 소리로 또박또박 읽어야지 26 그거 마쳤으면 다음은 이거 풀어 27 숙제도 안 하고 자면 어떡해? 28 넌 공부만 해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말 3 part 4 누구를 위한 격려일까? 29 열심히 해 30 하면 잘할 수 있어 31 이걸 점수라고 받아왔니? 32 넌 머리가 좋으니까… 33 다 너를 위해서야 34 아빠는 어릴 때 수학 잘했어 35 다음에는 100점 맞자 36 리오넬 메시는 말이야… 37 시험 잘 보면 ○○ 사줄게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말 4 part 5 부정적인 훈계는 백해무익하다 38 그러게 내가 뭐라 그랬니 39 너 때문에 골치가 아파 40 우리 애는 공부는 안 하고 맨날 놀기만 해요 41 누구는 100점 맞았다더라 42 세상에는 너보다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해 43 너 알아서 해, 나도 이제 포기했다 44 이 바보야 45 어디서 건방지게 말대답이야 46 세상에는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말 5 part 6 엄마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지 마라 47 원래 공부는 힘들지만 참고 하는 거야 48 숙제 안 하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49 그런 건 선생님한테 물어봐 50 귀찮게 하지 마 51 원래 그런 거야 52 무조건 외워 53 하라는 대로 해 54 공부는 방에서 해 55 주제 파악 좀 해라 56 요즘 세상에 좋은 대학 가봤자 소용없어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말 6 part 7 엄마 말에 휘둘리지 않을래요 57 바쁘다 바빠 58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되니 얼마나 편해 59 아이는 건강하고 잘 노는 게 제일이야 60 나중에 해도 괜찮겠지 61 너무 무리하지 마 62 지각하니까 아침밥은 먹지 마 63 지금 텔레비전에 네가 좋아하는 연예인 나왔어 64 넌 외모가 꽝이니 공부라도 열심히 해 65 네 아빠 같은 사람은 되지 마라 66 넌 왜 이리 지지리도 운이 없니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말 7 나가며엄마의 말이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우리 아이의 ‘공부의욕’을 살리는 말의 비밀 공부 재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평소 엄마가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으면 아이는 공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힘을 가질 것이다 | 뇌 신경회로의 기초가 형성되고 기억력, 판단력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 7~10세!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공부의욕을 들었다 놨다 한다 사회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예전에 비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수도 줄어들었다. 비좁고 빽빽한 콩나물 교실에서 아득바득 경쟁하던 부모 세대를 생각하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질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한결 여유롭고 풍족한 환경에서 공부하지만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 사이의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 또한 사실이다. 학습에 노출되는 나이도 점점 어려지면서 우리 아이만큼은 공부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를 부모는 간절히 바란다. 그런데 아이는 이러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놀기에만 정신이 팔려 공부는 뒷전이다. 좋은 말로 타이르고 설득해도 아이는 심드렁하고 부모는 점점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영영 아이가 공부와 담을 쌓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자신을 무시했다는 분노가 뒤섞여 감정적으로 폭발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느 엄마들처럼 위와 같은 일련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바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아이는 공부할 의욕이 마구 샘솟기도 하고 맥없이 사그라들기도 한다. 말이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되기도 저주가 되기도 한다. 어차피 해야 할 말이라면,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멋진 축복의 말을 선물해주자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공부 재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공부가 아이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평소 엄마가 축복의 말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면 아이는 공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힘을 가질 것이다. | 숙제했어?, 틀린 글자는 50번 다시 적어, 넌 공부만 하면 돼… “엄마 쉿,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이 책에는 저자가 세 딸을 키우며 겪었던 좌충우돌 실패 경험을 토대로 한 아이의 공부의욕을 떨어뜨리는 66가지 말이 담겨 있다. 아이의 공부에 대해 엄마의 마음은 참으로 복잡하다. 아무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을 선택할 폭이 넓어지고 급여 차이도 커진다. 많은 부모가 입으로는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내 아이만큼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 성적이 떨어지면 학교에서 무시당할까 봐 걱정도 되고 부모의 체면도 깎일까 봐 조바심이 난다. 그래서 무심코 아이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말을 내뱉어버리고 후회하기를 반복한다. 저자는 세 딸을 키우며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겼었던 경험담을 통해 아이의 공부의욕을 높이는 방법과 더불어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 나름대로의 힌트도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성적 떨어지면 용돈 줄일 거야흔히 아이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모는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한다. ‘성적이 못 나오면 ○○ 안 사줄 거야, 숙제 끝마치지 않으면 놀이동산에 안 데리고 갈 거야’ 등 처벌을 통해 아이를 움직이는 방식은 부모가 손쉽게 사용하는 훈육법이다.용돈을 줄이거나, 야단을 맞거나, 기대하던 계획이 취소되는 등 아이 본인이 바라지 않는 일이 생기지 않게 아이가 공부를 하리라 부모는 기대한다. 그런데 이러한 ‘채찍 훈육법’이 늘 효과를 보는 건 아니다. 날마다 게으름을 부리며 놀기만 하는 딸에게 “성적이 내려가면 벌금을 내야 한다면 어떡할래?”라고 물었더니 “그럼 돈 낼래.”라며 흔쾌히 지갑을 꺼내들어 아연실색한 적이 있었다. 엄마의 공부 타령을 피할 수만 있다면 그깟 돈 몇 푼 따위아깝지 않다고 여긴 것이다. 딸에게 시원하게 한 방 먹고 말았다. 베끼면 안 돼숙제를 통째로 베끼는 행위는 물론 좋지 않다. 그렇지만 비난과 질책을 퍼붓는다고 문제가 해결될까? 아이는 기분이 상하고 더욱 교묘하게 베끼거나 아예 숙제를 회피해버릴 수 있다. 어느 쪽도 부모가 바라는 결과는 아닐 것이다. 아이는 숙제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부적절한 방법을 썼다. 숙제를 할 마음이 없다면 애당초 베끼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아이의 이러한 마음을 먼저 읽어줘야 한다.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일진사 / 김장호 지음 / 2007.04.15
9,800원 ⟶ 8,820원(10% off)

일진사소설,일반김장호 지음
등산가이자 명 문장가였던 고인(故人) 김장호 선생이 생전에 펴내었던 3권의 알파인 에세이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 겠다」시리즈 중 66편을 선정하여 묶은 것 으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등산가로서의 열정이 탁월한 문장력과 하나가 되어 등산문학의 진수를 보여준다. 66편의 글은 모두 산과 등산에 관한 이야기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한번도 산에 오른 적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저자의 혜안을 통해 산행의 참된 의미와 깊은 맛을 깨닫고 느끼게 한다. 산을 찾는 이들에게만 들리는 산의 내밀한 울림을 깊은 사유로 풀어낸 작가의 에세이는 마음의 큰 산을 넘어 숲 향기 가득한 우리의 산으로 독자를 초대한다.겨울 아침 산상(山上)에서 바위에의 초대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등산가의 발 인터벌 트레이닝 산비 고도(高度)에 대하여 폐도(廢道) 자연은 땀을 흘린다. 여름산의 바위 바위를 피하지 말라 등산대회(登山大會) 산에는 왜 가는가? 등산의 자세 설악송(雪嶽頌) 산길에서 설악산 케이블 건설을 반대한다 누가 그 어머니를 거부하는가 산의 우정 산에 산다 산장 어느 산사나이의 초상(肖像) 산악인의 목숨 젊은 산악인에게 산의 이미지 풀 냄새를 맡으며 나만의 산 혼자가는 산 하산 길 나의 산행 새해에도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산지명고(山地名考) 제힘으로 오른다. 바깥 높이에 눈을 뜨라 세계의 정상에 서다 마나슬루 등정이 뜻하는 것 행락의 미학 산악자연의 보호 산의 적설학(積雪學) 산(山) 공부 당일치기 산행 등산의 즐거움 미지의 세계 193 인간을 벗어난다 대중등산 여자가 산에 오를 때 산(山)사나이 산(山)사람의 기질 돌아온 산 지속성의 등산 동짓달 산 야성의 회복 산악인의 일상 산의 미학 정월달의 산 인수봉 등반 구도자 북한산의 가을달 산으로 바다로 산에서 내려다보면 이야기 북한산 등반사(史) 산에 가는 기쁨 이른 봄 산자락에서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토기장이 / 김성원 글 / 2012.12.31
13,000

토기장이소설,일반김성원 글
“17인 탈북자들의 무한도전, 그들의 아름다운 꿈을 만나라!” 통일은 이미 우리 곁에 와있다, 이들의 꿈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은 북한에 있는 동포들을 형제, 자매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들을 우리의 형제, 자매라고 부르면서 정작 우리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또한 현재 2만 4천여 명에 달하는 이 땅의 탈북자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북한선교학교 강의에서 한 강사는 이렇게 도전했다. “우리가 과연 북한의 동포들을 형제, 자매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가?” 큰 충격이 되었다. 가끔 개인적으로 중보를 하는 것에서 만족할 때는 아닌 것이 분명했다. 그 후 토기장이는 이 땅의 탈북자들을 격려하고 도울 수 있는 책을 만들기를 소망하며 기도했고, 주님께서 유코리아뉴스 김성원대표를 통해 이 책을 기획하게 하셨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에 살고 있는 2만 4천여 명의 탈북자들이 작은 소망을 갖게 되길 기도한다. 나아가 풍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통일한국에 대한 소망이 일어나길 바란다. 탈북자, 탈북민, 새터민, 통일민, 이건 모두 북한을 탈출해서 남한으로 온 사람들을 부르는 이름이다. 2012년 현재 2만 4천여 명으로 공식집계 되어 있다. 이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다가올 통일의 때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이 책의 저자이자 인터넷신문 유코리아뉴스 김성원대표에 따르면 탈북자들은 ‘통일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 책은 그가 만나본 수많은 탈북자들 중에서 아름답게 정착한 17인의 애환과 꿈을 담았다. 의사, 공무원, 목사, 간호조무사, 연출자, 사업가, 피아니스트 등 이들은 각기 다른 영역에서 고달프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미 꿈을 이룬 사람도 있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들에겐 공통된 또 다른 꿈이 있다. 북에 두고 온 가족과 동포를 배불리 먹이는 꿈! 통일 이후 북한에 돌아가 자신들의 고향을 재건하는 꿈! 그래서 이들은 모든 것이 낯선 땅, 남한에서 억척스럽게 자신의 삶을 일구고 있다. ‘탈북자’라는 이름의 2만 4천여 명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자. 그들과 ‘함께 살아가기’를 통해 어느새 통일은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을 것이다. 나아가 통일한국을 함께 꿈꾸자! 지상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우리의 조국이 통일한국으로 우뚝 서는 날을 기대하자!추천의 글 | 서문 김지은 진한의원 원장 적게 벌어 더 행복한 한의사 유우성 서울시청 복지정책과 공무원 남북 의료교류에 기여하고 싶다! 정국용 한국입체교육정보원 원장 북한 실리콘밸리 건설의 주역들을 키운다 정성산 뮤지컬 ‘요덕 스토리’ 연출자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 조수아 주부, 서울대 의대 대학원생 죽음을 통과한 의사지망생의 당당 행진 전철우 빨강랭면 대표 북한 주민들도 인정할 진정한 대박을 기다리며 박요셉 건국대 수의대 대학원생 글로벌 네트워킹의 첨병, 통일 마을을 꿈꾸다 김철웅 피아니스트 통일 음악의 다리가 되어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원장 음식으로 남과 북을 ‘확’ 버무리겠습니다 남밀 장신대 신학생·CU 미아점 지점장 북한의 고아들을 돕는 선한 사업가가 될래요 이윤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 북한 민주화 운동의 물꼬를 튼다 안금실 파주성모병원 간호조무사 중국의 탈북자들을 향한 부르심 동명숙 동국대 북한학과 학생 평범한 아줌마 대학생, 비범한 활동가 되다 박영철 우양재단 주임 남북 청년들이 서슴없이 어울려 살아간다면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대표 탈북 청년들을 통일 이후 북한의 대안 세력으로 마요한 새희망샛별교회 목사 교회가 먼저 남북 구분을 없애야 합니다 오테레사 선교사, 북한 중보기도 사역자 김일성, 아니 하나님께 절대 충성! 부록
나의 가해자들에게
알에이치코리아(RHK) / 씨리얼 (지은이) / 2019.10.10
17,000원 ⟶ 15,3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씨리얼 (지은이)
2019년 4월 유튜브에는 <왕따였던 어른들 Stop Bullying>이라는 제목의 시리즈 영상 2편이 올라왔다.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던 끔찍한 기억을 여린 몸에 새긴 채 그대로 어른으로 커 버린 이들 10명이 모여 각자 자기 경험담을 털어 놓는 방식의 이 인터뷰 영상물들은 순식간에 조회 수 300만 회를 넘기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성원에 힘입어 2편의 영상물이 더 제작되었고 이 시리즈는 6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 300만 회를 기록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퍼져 나가고 있다. <나의 가해자들에게>는 바로 이 영상물에 담긴 인터뷰 전문을 다듬어 실은 책이다. 영상물들의 재생 시간은 다 합쳐 20여 분 남짓이지만, 실제 진행된 인터뷰는 5시간을 훌쩍 넘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이야기를 이대로 버리기는 아깝다는 판단에,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 여기에 영상이 나가고 나서의 삶을 담담히 풀어 놓는 10명의 후일담을 담아 단행본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우리는 흔히 학교 폭력 문제를 10대 시절의 일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이 기억은 지독한 트라우마가 되어 어른이 된 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기 쉽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점에서 학교 폭력 문제를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왕따를 당했던 이들이 날것 그대로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왕따가 실제로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확실히 인식시키는 한편, 같은 아픔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더없는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시작하기 전에 시작하며 여자 반 출석부 조회 시간 1교시 | 소외의 기억 2교시 | 그때의 감정 3교시 | 가해자와 방관자 4교시 | 가족 점심시간 | 왕따가 되기 전의 나 5교시 | 어른이 된 왕따 6교시 | 우리에게 필요한 것 7교시 |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 남자 반 출석부 조회 시간 1교시 | 소외의 기억 2교시 | 그때의 감정 3교시 | 가해자와 방관자 4교시 | 가족 점심시간 | 기억나는 학교의 풍경 5교시 | 어른이 된 왕따 6교시 | 우리에게 필요한 것 7교시 |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 방과 후 가연 | 민아 | 희정 | 주연 | 지영 | 권배 | 의현 | 요셉 | 성호 | 재경왕따였던 어른들이 전하는 ‘그날 거기’ 그리고 ‘지금 여기’ “어느 날 집에서 <무한도전>을 보는데, 갑자기 웃긴 장면이 나와서 막 웃다가 호흡이 안 되는 거예요. 과호흡이 와서 병원에 실려 갔어요.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웃은 적이 너무 없어서, 제 호흡이 웃는 호흡에 맞출 수 없어서 그렇게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 후에도 웃다가 갑자기 헉, 하고 호흡이 멈춰 쓰러진 적이 한두 번 정도 있었어요. 지금도 막 그렇게 크게 웃거나 하지는 못해요.”(p.45) 별것 아닌 일에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기 일쑤인 10대 여자아이의 모습을 떠올리는 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웃어본 적이 너무 없어서 웃을 때의 호흡법을 잊고 쓰러지는 아이라니, 어디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슬프게도, 이것은 책이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평범한 10대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이다. 《나의 가해자들에게》는 10대 시절 친구들로부터 소외를 당한 채 웃는 법조차 잊고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은 책이다. 그동안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책 중심으로 다룬 책이나 논문은 많았지만, 이렇듯 피해자들이 직접 자신이 겪었던 일들과 그때의 감정, 어른이 된 후의 상황을 날것 그대로 풀어 놓은 책은 없었단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웃는 호흡을 맞추기 어려웠다는 이 인터뷰이는 어른이 된 후에도 크게 웃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누군가는 어떤 집단에 들어가든 소외될까 두려워 자기를 자꾸 뽐내며 어떻게 해서든 집단의 중심이 되려 애쓴다고 했다. 다른 이는 거절의 말을 했다간 또 따돌림을 당할까 봐 무조건 ‘예스맨’이 됐다고 했고, 사람을 믿지 못하게 돼 깊은 관계를 아예 맺지 않는다고 하는 이도 있었다. 이렇듯 소외의 기억은 크든 작든 생채기를 남기게 마련이지만, 지금껏 우리 사회는 이런 트라우마에 대해 제대로 들여다보려는 시도조차 한 적이 없다. 왕따의 기억이 비단 학창 시절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이 정도의 영향을 끼친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조금 더 깊숙하게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성찰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고 버텨 줘서 고마워 책에는 학창 시절 왕따였던 기억을 갖고 있는 11명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인터뷰어이자 이 시리즈를 기획한 최윤제 피디를 비롯해, 인터뷰이 10명 모두가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왔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확실한 공통점을 여럿 갖고 있음이 드러난다. 급식 시간, 조별 발표, 체육 시간, 수학여행 등 학우들과 무리 지어 무언가를 해야 할 때 너무 괴로웠다는 것, 그때의 일로 인해 여전히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 무엇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그 일을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다는 것. 하지만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이들은 조금씩 스스로를 추스르고 서로를 위로하게 된다. 같은 아픔을 겪고 있을 10대들에게 ‘버텨 줘서 고맙다’고, ‘가해자들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라도 삶의 원동력으로 삼으라’며 가슴에 와 닿는 조언 또한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왕따였던 어른들’ 영상물이 나간 후, 이 책을 위해 10인의 인터뷰이가 쓴 후기를 읽다 보면 이 인터뷰가 이들의 삶에 크든 작든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이들은 이제 자기 자신을 좀 더 챙기게 됐고, 자기보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걱정하는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의 시작이 된 유튜브 영상물 ‘왕따였던 어른들’ 시리즈는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왔다. 영상들에는 수만 개의 댓글이 달렸다. “당할 만했네”라는 식의 악플도 많았지만, 90퍼센트 이상은 이들에게 응원을 건네거나 자기 이야기를 풀어 놓는 내용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왕따였던 어른들’ 댓글 창은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치유의 한마당으로 변해 갔다. 죽고 싶다고 했던 이들이 삶의 용기를 얻었다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던 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발 더 나아가 이런 일들이 사라지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까지 줄을 이었다. 악플들이 난무하는 온라인상에서 펼쳐진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이 책의 인터뷰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처럼, 학교 폭력은 어쩌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소한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해결책을 찾고 싶다면 그 첫걸음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보는 데서 떼어야 할 것이다. ‘왕따였던 어른들’ 시리즈의 댓글 창은 바로 이 사실을 확실히 보여 준다. ‘왕따였던 어른들’ 영상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를 여과 없이 담아낸 《나의 가해자들에게》가 갖는 진정한 가치 역시 바로 이 지점에 있을 것이다. 현재 학교에 다니는 게 힘든 친구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버텨 내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가 자신에게 어떻게 힘이 되었는지 쓴 댓글을 읽으며 한참을 울었다는 출연자도 있었다. 더 이상 우리는 혼자가 아니니까 괜찮다고, 학생들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 주고 싶다고 했다. 한때 자기 자신이 너무 싫어 자살까지 생각했던 그들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당당하며 용기 있는 어른이 되어 있었다. ■ 시작하기 전에 왕따가 되면 진짜 무서운 게, 내가 나를 놓아 버리는 게 다 합리화가 되는 거예요. ‘너는 챙길 가치도 없는 애야.’ ‘그냥 이대로 있다가 먼지처럼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거야.’ ‘이유는 없어, 그냥 너니까.’ 진짜 웃지도 못했어요. 학교생활 하다 보면 반 전체가 빵 터지거나 하는 일 있잖아요. 저는 웃으면 “이빨 깐다”고 화장실에 끌려갔어요. “너 왜 이빨 까냐, 네가 왜 이빨을 까냐고!” 그랬죠. 집에서 웃을 때도 반사적으로 엎드려서 끅끅거리며 웃는 게 습관이 됐어요. ■ 여자 반
트래블로그 베트남 북부 & 하노이, 퐁냐케방
나우출판사 / 조대현, 정덕진, 김경진 (지은이)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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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출판사소설,일반조대현, 정덕진, 김경진 (지은이)
인천공항에서 4시간 30분 만에 베트남을 다녀올 수 있는 전통의 강자, 하노이는 저가항공이 이미 오래 전부터 취항하여 대한민국 관광객을 끌어 모았던 패키지 중심의 여행지였다. 하지만 하노이는 베트남 중, 남부에서 즐길 수 없는 산악지역과 신선놀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으로 대한민국에 다가오고 있다. 하노이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베트남 북부의 중심 이다. 하노이 시내를 걷다보면 볼 수 있는 구시가지에서 여유를 만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베트남은 현재 다양한 노선의 저가항공으로 더욱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하노이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새롭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저자는 젊은 여행자들이 시내의 여행자거리와 전통적인 번화가인 하노이 시내에서 맛보는 음식 정보를 찾기 위해 상당히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먹는 쌀국수, 반미 등을 찾아다니며 직접 먹으면서 찾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제 트래블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베트남 북부 사계절 감성 스팟 Best 3 Intro About 베트남 About 하노이 베트남 북부부에 끌리는 8가지 이유 8 하노이 여행 잘하는 방법 베트남 북부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베트남 역사 / 베트남의 현주소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비슷한 점 베트남 음식 BEST 10 /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베트남 쌀국수 음료, 열대과일, 쇼핑, 마사지 & 스파 베트남과 커피 베트남 인의 속을 ‘뻥’ 뚫어준 박항서 베트남 친구 사귀기 베트남 북부 여행 밑그림 그리기 베트남 북부 숙소에 대한 이해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베트남 북부 현지 여행 물가 베트남 북부 여행 계획 짜는 방법 / 추천일정 베트남은 안전한가요? 환전 / 심카드 베트남 여행 긴급 사항 베트남여행 사기유형, 소매치기 베트남 여행의 주의사항과 대처방법 베트남 북부 도시 이동간 거리와 시간(Time Table) 베트남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이동수단 베트남 회사의 양대 산맥 베트남 도로 횡단 방법 / 도로 규칙 하노이 IN 하노이 IN / 인천 - 베트남 운항노선 / 공항 / 공항에서 시내 IN 베트남 철도 노선 / 하노이 기차 하노이 국제공항 미리 보기 / 시내 교통 / 버스 / 하노이 거리의 다양한 모습들 택시 VS 그랩(Grab) 하노이 한눈에 파악하기 하노이 추천일정 / 나의 여행스타일은? 하노이 버스 투어 하노이 핵심도보여행 음식 삼매경 하노이 지도 하노이 구시가 호안끼엠 호수 / EATING / 롱비엔 다리 / 성 조셉 성당 / 하노이 야경 / 동쑤언 시장 호치민 묘 / 바딘 광장 / 항가이 거리 / 하노이 맥주 거리 / 맥주 거리 EATING 음식 주문에 필요한 베트남어 하노이 쿠킹 클레스 옛 대통령 궁 / 못꽃 사원 베트남 여행 중에 더위를 쫓기 위해 마시는 음료 하노이 고성 & 문묘지역 하노이 고성 / 시타델 / 고성 문 / 문묘 / 5개의 정원 / 현지인의 문묘 사랑 / 응옥선 사당 EATING 대통령이 찾은 맛 집 / 방송 탄 맛 집 하노이의 유명 카페 Best 4 서호 호수 호수, 콴탄 사원 / 쩐사 / Eating 베트남 라면, 쌀국수 하노이 박물관 하노이에서 문화를 즐긴다! 베트남 맥주의 변화 하노이의 밤 즐기기 SLEEPING 하노이 호텔의 특징 하노이 근교 여행 개념잡기 한국 이름으로 한류를 이용하는 짝퉁 중국기업 하롱베이 하롱베이 사계절 / 하롱베이 한누에 파악하기 하롱베이 투어 / 1박 2일 하롱베이 투어 티톱 섬 / 메쿵 동굴 깟바 섬 About 깟바 / 깟바 IN / 떤부 - 락후엔 고속도로 / 깟바 타운 깟바 섬 동굴 투어 / 깟바 섬 투어 / 깟바 섬 엑티비티 BTS에 빠진 베트남 소녀들 사파 About 사파 / 사파를 꼭 가야 하는 이유 사파 여행 복장 주의사항 / 사파 여행의 특징 사파 IN / 사파 오토바이 투어 사파 1박2일 투어 트레킹 / 계단식 논 사파 타운 / 캣 캣 마을 투어 볼거리 타핀 마을 / 흐몽 마을 / 박하 마을 / 박하 시장 / 라오 까이 / 함롱산 / 판시판 케이블카 닌빈 닌빈을 가야 하는 이유 / 닌빈 투어 VS 사파 투어 / 닌빈을 하루에 다녀와야 할까? 땀꼭, 짱안 보트 투어 VS 자유 여행 닌빈 IN / 추천 코스 볼거리 호아루 / 항무아 / 땀꼭 / 짱안 / 바이딘 사원 Eating / Sleeping 닌빈 투어 하이퐁 About 하이퐁 / 사계절 / 한눈에 보는 하이퐁 역사 하이퐁 IN / 한눈에 하이퐁 파악하기 볼거리 봉황목 / 하이퐁 오페라 하우스 베트남 사람들이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베트남 도착비자 퐁냐케방 국립공원 여행 베트남어 회화전통의 베트남 여행지 강자, 베트남 북부와 하노이 가장 많은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가이드북 베트남 여행은 베트남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가이드북으로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친구와 함께 우정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여행으로 다양한 요리와 함께 맛집 여행으로 쉽고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나도록 베트남을 만나는 새로운 베트남 여행, 하노이! 인천공항에서 4시간 30분 만에 베트남을 다녀올 수 있는 전통의 강자, 하노이는 저가항공이 이미 오래 전부터 취항하여 대한민국 관광객을 끌어 모았던 패키지 중심의 여행지였다. 하지만 하노이는 베트남 중, 남부에서 즐길 수 없는 산악지역과 신선놀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으로 대한민국에 다가오고 있다. 하노이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베트남 북부의 중심 이다. 하노이 시내를 걷다보면 볼 수 있는 구시가지에서 여유를 만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베트남은 현재 다양한 노선의 저가항공으로 더욱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하노이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새롭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저자는 젊은 여행자들이 시내의 여행자거리와 전통적인 번화가인 하노이 시내에서 맛보는 음식 정보를 찾기 위해 상당히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먹는 쌀국수, 반미 등을 찾아다니며 직접 먹으면서 찾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제 트래블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머리말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뒤처진 개발도상국 정도로 판단했다. 그것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인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에서 국민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평가였다. 그런데 7%를 넘나드는 경제개발로 베트남이 달라진다는 뉴스를 접한 사람들은 “아직은 아니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박항서’ 감독과 함께 동남아시아 축구를 평정하고 자신감이 한껏 고취된 베트남을 보고 점점 달라진 베트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호치민이나 하노이를 가보면 고대 사원과 현대적인 고층 빌딩, 숲으로 뒤덮인 산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전 세계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매력적인 동남아시아 국가가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경제가 성장 중이고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어나가면서 여행 인프라가 해마다 달라지고 있는 새로운 동남아시아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여행자가 늘어가는 국가이다. 역동적인 베트남에서 현대적인 도시와 유서 깊은 유적지,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보려는 여행자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 일주를 하려는 여행자는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트남의 주요 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해 온 북부 수도.하노이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베트남 민속 박물관에서 많은 베트남 민족들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고 B52 승리 박물관에서 베트남 전쟁을 바라보는 베트남인의 시각을 알 수 있다. 중국의 위대한 사상가, 공자를 위해 지어진 10세기.문묘.주위를 거닐고,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서 현지 시민들과 함께 이른 아침에 태극권을 연습해도 좋다. 트래블로그 시리즈와 함께 베트남 북부 여행을 떠나요!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새로이 만나는 베트남 북부의 새로운 여행 트랜드를 쉽고 가볍게 떠나는 베트남 북부의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노이는 새롭게 재조명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행지이다.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대부분 방송에서 베트남 하노이 여행 패키지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2017년부터 하노이는 새롭게 다르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만나는 여행지로 변하고 있다. 하노이 북서쪽에 있는 사파의 언덕과 계곡을 트레킹하거나, 중앙 산악 지대의 등산로를 따라 하이킹에 나서는 유럽의 여행자도 자주 볼 수 있다. 하노이는 문화와 역사, 아름다운 풍광을 한꺼번에 즐기기 위한 새로운 여행지로 손색없는 베트남 북부 여행의 중심이다.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레몬북스 / 김정한 지음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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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북스소설,일반김정한 지음
살다 보면 우리는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그 안에서 온갖 감정들을 경험하며 산다.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김정한은 늘 그런 일상 속에서 잔잔하게 마음을 위로해줄 감성의 어휘들을 찾아내는 관찰력이 있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인생'이라고 말하는 김정한 작가는 스물다섯 번째 신작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를 통해 일상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들에게서 배운 위로와 용기를 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프롤로그 |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 PART 1 | 참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참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 나에게 주는 선물 | 사유의 의자 | 아버지 살아생전에 |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 이름, 어머니 | 감동을 주는 선물은 무엇일까 | 꽃의 소원 | 손익계산서 |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 겸손이 안겨주는 것은 | 웃음이 곧 행복이다 | 완전한 용서, 아름다운 용서 | PART 2 |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꽃가마를 탈까, 가시밭을 걸을까 |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삶의 이유가 되고 죽음의 이유가 되는 것 | 누구에게나 예정되어 있다 | 푸른 신호등에 서 있는가, 빨간 신호등에 서 있는가 | 어떻게 숨통을 조여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날까 | 성장으로의 비등점은 무엇일까? | 새옹지마 | 고흐의 그림을 보며 | 콩 세 알도 나누며 | 삶은 고단한 의식인가 | 죄란 무엇일까 | 진정한 어른, 당신은 프로입니까 | PART 3 | 살아가는 자들의 안녕 아프지 말자 | 견디자, 씩씩하게 | 수호천사는 어디에 | 따뜻한 동행자는 찰리일까, 마지막 잎새일까 | 어찌해야 회오리 같은 풍랑을 이겨낼까 | 살아가는 자들의 안녕 | 죽도록 미치도록 연애하면서 | 서글프지만 나 자신의 유일한 보호자는 나뿐이기에 | 팔로워의 힘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한 사람의 따뜻한 배려와 큰 희생이 남긴 것은 | PART 4 | 익숙하지만 조금은 낯선 하루 4월에 피는 꽃인가, 12월에 피는 꽃인가 | 사랑스런 가을이여! 가까이 오라 | 아름답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 꽃무릇은 무엇이 그리워 그토록 빨갛게 멍들었을까 |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것이 바로 여기, 내 곁에 숨어 있다는 것을 | 정답은 어디에 있을까 |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지 않고 어긋날 때에는 1 |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지 않고 어긋날 때에는 2 | 아줌마, 우리 괜찮거든요, 슬프지 않거든요 | 사랑과 결혼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떠오른 감성들을 엮은 김정한 신작 에세이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살다 보면 우리는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그 안에서 온갖 감정들을 경험하며 산다.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김정한은 늘 그런 일상 속에서 잔잔하게 마음을 위로해줄 감성의 어휘들을 찾아내는 관찰력이 있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인생’이라고 말하는 김정한 작가는 스물다섯 번째 신작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들에게서 배운 위로와 용기를 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이래저래 가슴 아픈 일도 많고 뭐 하나 즐거울 것 없는 우리네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는 글귀들을 발견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힘들 때마다 나를 토닥이며 용기를 주던 내 마음의 소중한 인연들 오늘, 당신 곁에도 ‘참 고마운 사람’이 있나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스승을 만났다. 토스트를 파는 새댁에게서 지혜를 얻었고, 복지원에 있던 어린 친구들에게서 작은 것에도 웃을 줄 아는 법을 배웠다. 애벌레는 반드시 나비가 되기 위해서만 사는 게 아님을 내가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가르쳐 주었다.” 김정한 작가는 특유의 감수성으로 자신의 삶에서 만난 인연들을 통해 용기를 얻고 다시 쓰러져 가는 모든 것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삶이 고단하다고 느껴질 때,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져 외로울 때 거창한 말보다는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적잖은 감동과 기운을 얻곤 하는 것처럼 이 책 또한 그런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해간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내 모습을 보게 된다. 내 안에 그러한 모습이 있기에 그것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상대방에게서 나타난다. 그러니 우리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와 행동은 모두 나의 이야기나 행동과 다를 바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서로 주고받는 모든 것이 결국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달을 수 있다. 서로 상처 주는 일도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그렇게 사람은 사람에 인해서 상처를 받지만 또 그만큼 성장하기도 한다.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그렇게 나 자신과 더불어 나와 인연을 가지는 모든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들과 함께 함으로써 소중한 시간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독서 명화 다이어리
MdS커뮤니케이션 / MdS 기획팀 (지은이) /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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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MdS 기획팀 (지은이)
100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책을 읽은 나만의 감상을 적는 리딩 플래너다. 이 다이어리는 무엇보다 50여 컷의 '책 읽는 여인'의 명화가 실려 있다. 책 읽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독서하는 마음을 가지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진 바다. 책에 대한 나만의 리뷰를 정리하고, 중간중간 명화를 감상하면서 책 읽는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기에는 더없이 좋다. 다이어리는 100권의 독서 버킷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로 첫 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리뷰 페이지에는, 제목과 저자, 읽은 기간과 간단한 나만의 별점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좋았던 문장이나 단어를 적을 수 있는 “밑줄 친 내용” 칸이 마련되어 있어, 독서 기록의 핵심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나만의 100권의 독서 버킷리스트 나의 삶 채워나가는 독서 플래너 나만의 체계적인 독서 생활을 위한 <명화 독서 다이어리>가 출간되었다. 100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책을 읽은 나만의 감상을 적는 리딩 플래너다. 이 다이어리는 무엇보다 50여 컷의 <책 읽는 여인>의 명화가 실려 있다. 책 읽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독서하는 마음을 가지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진 바다. 책에 대한 나만의 리뷰를 정리하고, 중간중간 명화를 감상하면서 책 읽는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기에는 더없이 좋다. 다이어리는 100권의 독서 버킷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로 첫 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리뷰 페이지에는, 제목과 저자, 읽은 기간과 간단한 나만의 별점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좋았던 문장이나 단어를 적을 수 있는 “밑줄 친 내용” 칸이 마련되어 있어, 독서 기록의 핵심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책 읽는 여인>의 명화 50컷 수록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독서효과가 생긴다’ 다이어리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작품을 모두 실어, 독서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추천도서와 서울대 권장도서 리스트도 함께 실었다. 읽은 책의 감상을 리뷰하고,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가며, <책 읽는 여인>의 따뜻한 그림을 품고 수시로 꺼내 볼 수 있는 특별한 <명화 독서 다이어리>가 한 해의 시작, 한 달의 시작, 하루의 시작을 특별하게 바꾸어주는 데 역할을 할 것이다.
네버 세이 네버
가하 / 심윤서 (지은이)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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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소설,일반심윤서 (지은이)
사고는 경수가 쳤는데, 정원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까다롭고 예민한 그 남자, 민준탁이 신경 쓰인다. 차라리 이 낯선 남자에게 저에 대해 낱낱이 발각당하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 동시에, 이 남자에게만은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다고 가슴을 웅크린다.01 경수가 사고 쳤어!!! 02 눈뜨고 제일 먼저 생각난 03 그럼...... 사과하세요. 04 그 여자, 예정원 05 그 남자, 민준탁 06 해피퍼니 07 우화 08 토요일 오전 9시 09 천 겹의 꽃잎을 가진 꽃 10 나비매듭 11 이러고 싶을까 봐. 12 Maze Garden 13 화; angry, fire, flower 14 무지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별 15 정원은 식쇼를 가자고 했다. 16 우리, 복숭아 먹으러 갈래요? 17 장마가 끝나는 게 아쉬워요. 18 윈터 버드 19 흰독말풀 20 네버, 네버, 네버랜드 21 붉은 바다 22 서정원 23 보고 싶었어요. 24 사랑해. 25 대나무숲이 되어줄게. 26 경수야, 안녕. 27 Sunset Garden 외전 두 사람 작가후기 참고문헌“혼자만 재미 보고 쏠랑 빠져나가시겠다?” “재……미라뇨?” “우리 제니는 미혼모가 됐는데, 저 자식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거 아닙니까?” 제니 오빠 준탁과 경수 누나 정원은 얼떨결에 ‘개’사돈이 됐다. 사고는 경수가 쳤는데, 정원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까다롭고 예민한 그 남자, 민준탁이 신경 쓰인다. 차라리 이 낯선 남자에게 저에 대해 낱낱이 발각당하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 동시에, 이 남자에게만은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다고 가슴을 웅크린다. 사고는 제니가 쳤는데, 대미지는 준탁이 입었다. 그 여자, 정원을 만나고 준탁은 꿈같은 현실을 만난다. 여자와 함께 새드 엔딩도 해피 엔딩도 아닌, 결말 없는 영화 속에 박제되고 싶어질 때마다 준탁은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너를 절대, 절대로 사랑하지 않겠다고.정원은 루틴한 삶을 사랑한다.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란 침대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정원은 그날이 그날 같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견고한 편안함을 느낀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편안함은 곧 평화로움으로 치환된다.매일 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경수와 아침 산책을 한 후,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야채수프와 삶은 계란 한 알과 커피 한 잔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홀숫날에는 흰 빨래를 짝숫날에는 색이 짙은 빨래를 하고 토요일 오전에 욕실 청소와 침구를 갈아 끼우는 따위의 일들을 의식처럼 치른다. 하루 여섯 시간의 작업을 마치고 언니들과 저녁을 먹고 경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태풍이 불거나 폭우가 오거나 폭설이 내려도 소중하다. 정원에게 태풍이나 폭우나 폭설은 ‘일상’이라는 말로 수렴될 수 있다. 그것들은 자연이 일으키는 문제이고 ‘왜?’라는 질문 없이 받아들이면 되는 일이다.오늘도 정원의 쳇바퀴는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다.표본 채집을 위한 출장에서 막 돌아온 정원은 창을 열어 환기하고 트렁크를 풀고 샤워를 하고 세탁기를 돌리는 일련의 일들, 그러니까 자신이 만든 쳇바퀴를 서두름 없이 안전한 속도로 운전한다.잘 지냈니?머리카락을 반쯤 말리고 물 한 잔을 마신 후 집 안 곳곳에 놓인 화분에도 물을 준다.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부를 묻는 것도 잊지 않는다. 물 주기를 마친 정원은 작업실로 들어가 알루미늄 하드케이스를 열었다. 하드케이스 안에는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32개 품종의 사과꽃 액침표본이 보석처럼 들어앉아 있다. 꽃 피는 시기가 달라 거의 한 달 동안 사과연구소가 있는 경상북도 군위를 오가며 만든 표본들이다.관상용으로 육성된 꽃사과 ‘로즈벨’의 표본을 들어올려 찬찬히 들여다보았다. 하바리움 용액에 잠긴 연분홍색 겹꽃과 노란 수술이 무중력 공간을 하늘하늘 유영하는 듯 아름답다.너, 진짜 예쁘구나.풍성한 꽃잎을 바라보는 정원의 입가가 부드럽게 이완됐다.로즈벨을 내려놓고 액침표본 병을 하나씩 꺼내 작업 테이블에 죽 늘어놓던 정원은 메시지 알람 소리를 듣고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다.[경수가 사고 쳤어!!!]형부 동희의 메시지다. 느낌표가 세 개나 붙은 메시지를 들여다보는 정원의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던 ‘다람쥐 쳇바퀴’가 예고도 없이 턱 멈추는 기분이다. 로션을 바른 매끈한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무슨 사고요?’라고 자판을 누르기도 전에 또다시 메시지가 들어왔다.[막내 처제, 어디야?][전주야? 군위야?][출장 언제까지라고 했더라?][지금 올 순 없겠지?]숨 가쁘게 도착하는 물음표 너머로 허둥거리는 동희의 모습이 보이는 듯했다. 덩달아 정원의 맥박도 급하게 뛰기 시작했다. 정원은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통화 버튼을 눌렀다.“형부, 무슨 일이에요?”- 어, 처제. 어디야?동희의 목소리에 근심걱정이 주렁주렁이다.“조금 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무슨 일 생겼어요?”- 그게 말이야…… 큰일 났다.“경수가 사고를 치다니요?”- 그러게. 우리 순둥이가 사고를 쳤네. 사고를 당하면 당할까, 사고를 칠 녀석이 아닌데…….“어딜 다쳤어요?”좀처럼 누군가의 말을 자르거나 끼어드는 법이 없는 정원이지만 조바심이 나서 한없이 늘어지려는 동희의 말을 자를 수밖에 없었다.- 아니.“그럼요?”- 그게…….숨차게 어디냐고 찾을 때는 언제고 동희는 뜸을 들였다.“무슨 일인데요?”- 경수가 임신을 시켰어.“임신……이요?”돌연 다리의 힘이 풀린 정원은 알루미늄 하드케이스 위로 털썩 주저앉았다.- 처제도 알지? 제니.제니? 제니. 제니라.정원은 제니를 기억해내려고 애썼지만 잘 떠오르지 않았다.“제니요?”- 엄청 예쁘고 귀티 나게 생긴 경수 스토커 말이야.“아!”기억났다. 제니를 만난 적은 없지만 경수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는 말을 언니에게서 들었다. 매사에 무관심한 경수도 유일하게 관심을 보였다던 신입생.- 지금 제니 아빠가 언니 병원으로 오고 있다는데, 나 진짜 어디로 도망치고 싶다.“어떻게 그게…….”- 오, 왔다, 왔어. 처제, 제발 빨리 와주라.정원이 뒷말을 채 꺼내기도 전에 동희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정원은 휴대전화를 멍하니 바라보다 끝맺지 못한 말을 내뱉었다.어떻게 그게 가능해? 정원은 루틴한 삶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