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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을 강요하는 일본
㈜소미미디어 / 이케다 기요히코 (지은이), 김준 (옮긴이) / 2023.07.27
14,800원 ⟶ 13,32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이케다 기요히코 (지은이), 김준 (옮긴이)
일본의 인기 퀴즈 프로그램 ‘혼마뎃카?! TV’ 등을 통해 일본 최고의 지식인으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생물학자 이케다 기요히코가 쓴 통렬한 일본 비판 에세이. 자숙 경찰이라고 하는 동조 압력, 감염자는 철저하게 제로가 되어야 한다는 리스크 제로 환상, 이유 없이 다수파에 동조하는 정부와 국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상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은 일본의 과도한 ‘무사안일주의’와 ‘자기 가축화’였다. 일본 사회의 폐쇄성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점점 ‘후진국’이 되어가는 일본의 민낯을 파헤친다.머리말 제1장 리스크 제로 증후군이라고 하는 병 안전보다 안심을 택하는 일본인 리스크 제로는 있을 수 없다 권력에 농락되는 일본 국민 모든 것은 ‘자연 현상’ ‘무종교’라고 하는 특수성 위에서 결정한 일이기 때문에 ‘자숙 경찰’이 상징하는 일본인의 감성 코로나로 알게 된 글로벌리즘의 약점 슈퍼 시티 구상이 지향하는 세계 제2장 클레이머와 무책임 사회 3·11과 클레이머 ‘정론’과 ‘정의’의 폭주 사죄시키고 싶은 사람들 SNS에서 사라진 논단 문화 클레이머라고 하는 존재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 고이케 유리코와 클레이머의 공통점 왜 불륜은 배싱당하는 것일까? ‘절대악’이 아니므로 논쟁이 된다 넷 우익의 콤플렉스 ‘재능 있는 인간’을 배제하는 시스템 정치가도 가축화되고 있다 제3장 다수파라고 하는 안전지대 이기는 말에만 타는 다수파 다수파는 ‘설명하지 않는다’ 확고한 생각이 없는 인간은 다수파가 된다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된 수수께끼 신념보다 분위기로 움직이는 일본인 인텔리가 넷 우익에게 미움받는 이유 구태의연한 교육 시스템 상사가 ‘정답’을 정한다 책임 회피 시스템과 전례주의 금연 파시즘 마이너리티는 출세할 수 없다 소수 의견을 존중한 예전의 자민당 관용이 없는 사회의 미래 제4장 자기 가축화하는 현대인 ‘건강’을 대의명분으로 국민을 컨트롤 인위적 지구 온난화설이라는 거짓말 건강 진단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의료 권리의 진상 자급자족이라고 하는 반항 권력과 거대 자본에 의한 대량 소비의 함정 ‘고령화 사회’라고 하는 협박 문구 검은 것을 하얗게 만드는 관료 조직 정치가가 생각하는 ‘민도’라는 것은? 자기 가축화에서 탈출하기 위해 제5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반대 정보에 더욱 주목하라 다양성을 허용하라 마이너리티적 사고를 하라 ‘모두 함께’는 오히려 위험 분위기에 민감한 자숙 바보 AI의 올바른 사용 방법 AI에 차별받는 사회의 도래 글로벌 캐피털리즘의 붕괴 AI와 자본주의와 기본 소득 후기 코로나 사태로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 일본의 민낯 열등감과 질투심, 무사안일주의로 얼룩진 일본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유머러스하지만 직설적인 화법으로 많은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으며 텔레비전, 잡지, 신문 등에서 활약해온 생물학자 이케다 기요히코가 현대 일본인의 습성을 냉철하게 분석한다. ‘제로 리스크’를 추구하며 절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대다수의 행동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현재의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하면서 민주주의를 강제로 이식받았을 뿐, 한국이나 타이완과는 달리 자력으로 민주화를 이룩한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따라서 국민은 그저 체제에 따르느라 문제가 생겨도 정권을 바꾸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저자는 국민을 이렇게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 바로 교육이라고 비판한다. 정부가 교육 제도를 통제하며 평준화 교육을 강요하고 있으나 지금의 교육 제도는 고도성장기라면 유용했을지 모르나 다양성이 중요한 현대 사회에는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그런 구시대적이고 획일적인 시스템에 길들어지면서 그 안에서 이득이나 취하며, 다수의 의견에 편승하려는 사람들만 많아졌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다수의 의견을 따르면 굳이 자신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므로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면 책임을 지는 일도 회피할 수 있다. 이렇게 일본인은 점점 생각 없이 가축화가 되어 권력층이 원하는 대로 따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모습을 비판하면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호소한다. 경제 대국 일본이 후진국이 될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많은 면에서 일본과 닮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 점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아무리 체제에 순응하더라도 사회적인 불만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적해도 어려울 듯한 일에는 침묵하고, 대신 연예인의 스캔들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 등 도덕적으로 비난하면 바로 대중의 동조를 얻을 수 있는 일에만 비난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것은 언뜻 보면 정의롭고 옳은 일처럼 보이므로 상대는 반론하지 못하는 것이 마땅하기에 마음껏 비난해도 괜찮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현대 사회는 SNS를 통해 짧은 글로 의견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근거가 빈약한 단정적이나 감성적인 내용만 가득이다. 이런 식으로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인정 욕구를 채우려는 클레이머가 많다. 그러나 남을 비난하고 ‘좋아요’를 받아봐야 금전적 이득을 얻는 등 실제 생산성은 전혀 없으므로 이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를 다시 남을 비난하는 데 풀게 된다. 그리고 정부나 대기업은 비난을 받으면 일단 사죄부터 하여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클레이머는 자신의 정당한 비판 덕분에 사과를 받아냈다며 우월감을 느끼고 만족하므로, 정작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그 결과 무사안일주의가 만연해지고 말았다. 저자는 일본인이 ‘가축화’되었다고 강하게 표현하며, 체제에 순응하도록 사육을 당하느라 문제가 생기면 클레임만 걸 뿐, 위기를 직접 해결하는 능력은 떨어진다며 앞으로의 미래에 걱정을 드러낸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 이어 AI의 발달로 미래 사회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지금, 개인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립이라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인정하고 정보를 모아 취사선택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일이 중요하다. 저자는 국민들이 직접 민주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한국 사회를 높게 평가하지만, 획일적인 교육이나 SNS의 발달로 인한 폐해 등 한국 역시 일본과 비슷한 점이 많다. 일본 사회를 냉정하게 바라본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를 돌아보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 결과, 세계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고 동시에 사람들의 본성 또한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위기에 직면하면 인간은 본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말하면 비난받을 것이 뻔하지만 이번 팬데믹 역시 일본인의 본성에서 유발되는 행동의 패턴을 관찰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치다 다쓰루가 저서 『원숭이화하는 세계』에서 통렬하게 비판했던 “지금 당장만 괜찮다면, 나만 괜찮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일본인들의 본심이 낳은 반작용이겠지만 ‘정의’의 가면을 쓴 공격성이 재미있을 만큼 잘 드러났다.-<머리말> 중에서 한국의 경우 “독재 정권은 민주화 운동으로 타도한다.”라는 것이 국민의 몸에 습관화되어 있다. 대통령이 무엇인가 이상한 짓을 하면 수만 명 규모의 시위가 일어나고 이에 따라 지지율이 단숨에 떨어져 정권이 바뀐다. 그런 까닭에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등 한국의 역대 대통령은 퇴임 후 유죄 판결을 받기도 하고 가족이 탈세나 수뢰로 체포되기도 하는 등 대부분이 비참한 운명에 처했다. 타이완 역시 1987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계엄령이 내려져 있던 나라지만 국민이 스스로 민주적인 정치를 이루었다. 나는 1980년 전후에 자주 타이완에 갔지만 아직 계엄령이 내려져 있던 시대였기에 장제스의 묘 주변에서 곤충을 잡기라도 하면 신고를 받았는지 한밤중에 숙소에 헌병이 찾아오기도 했다. 당시와 비교하면 대만은 무척이나 민주화되었다. 하지만 일본은 자신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거나 무엇인가를 쟁취하거나 한 경험이 전혀 없다. 민주주의 역시 미국에게 전쟁에서 진 덕분에 주어진 것이었다. 미국에 점령되지 않았다면 중국 같은 나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제1장 리스크 제로 증후군이라고 하는 병> 중에서 넷 우익이라는 존재의 밑바닥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콤플렉스라고 생각한다. 일본은 고도 경제 성장 시대였던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이후 계속 세계 유수의 경제 대국으로 있어 왔고 1990년대 말까지는 1인당 명목 GDP도 세계 2위였다. 그러나 지금은 26위(2018년)까지 떨어졌고 28위의 한국에 추월당하는 것도 시간의 문제이며 37위의 타이완에게도 조만간 따라잡힐 것이다. 물론 예전에도 콤플렉스는 있었고 재팬 배싱처럼 서구의 대일 감정이 악화되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리스펙트를 받을 것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도 엉망이 되었고 위안을 삼을 것이 없다. 그렇게 된 지금 넷 우익은 어디에 울분을 풀 수 있을까. 클레이머가 무엇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하고 넷 우익이 어떤 것에 ‘좋아요’를 누르는지 분석하면 지금의 일본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제2장 클레이머와 무책임 사회> 중에서
모든 것의 새벽
김영사 / 데이비드 그레이버, 데이비드 웬그로 (지은이), 김병화 (옮긴이), 이상희 (감수) / 2025.05.02
47,000

김영사소설,일반데이비드 그레이버, 데이비드 웬그로 (지은이), 김병화 (옮긴이), 이상희 (감수)
2020년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인류학자이자 활동가 데이비드 그레이버가 고고학자 데이비드 웬그로와 함께 쓴 마지막 책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수천 년간 구성되어온 사회구조를 꿰뚫어보고,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그레이버의 특장점이 이번 책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모든 것의 새벽》은 지난 30여 년간의 인류학과 고고학 연구 성과를 통해 그간 각광받아온 빅히스토리 계열 역사학자, 지리학자, 경제학자, 진화심리학자, 정치학자 등의 문명사가 실제 역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수렵 채집, 농경, 사유재산, 도시, 국가, 민주주의 등 문명 전반에 걸친 단선적 사회 진화의 신화와 유럽 중심의 목적론적 통념을 전복하는 획기적 통찰로 문명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다. 심화하는 사회적 불평등의 원인과 해결책을 주제로 가볍게 주고받던 대화에서 시작한 한 인류학자와 한 고고학자의 지적 기획이 인류사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되었다.들어가는 말이자 헌사 1. 인류의 어린 시절에 고하는 작별 인사 - 또는, 이것이 불평등의 기원에 관한 책이 아닌 이유 2. 사악한 자유 - 선주민 비평과 진보의 신화 3. 빙하시대 녹이기 - 사슬에 묶임과 사슬에서 풀려남: 인간 정치의 변화무쌍한 가능성 4. 자유로운 인간, 문화의 기원, 사유재산의 등장 - (등장 순서는 다를 수 있음) 5. 오랜 세월 전에 - 왜 캐나다의 채집인들은 노예를 두었는데, 캘리포니아의 채집인들은 그러지 않았는지, 또는 ‘생산 양식’의 문제 6. 아도니스의 정원 -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혁명: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농경을 기피했는가 7. 자유의 생태학 - 농경이 세계 곳곳에서 처음 뛰고, 넘어지고, 허세를 부리는 모습들 8. 상상의 도시 -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계곡, 우크라이나, 중국의 유라시아 첫 도시민들 그리고 그들이 왕 없이 도시를 건설한 방법 9. 등잔 밑이 어두운 - 아메리카에서 사회적 주택 문제와 민주주의의 선주민 기원 10. 국가에 기원이 없는 이유 - 주권, 관료제, 정치의 소박한 시작 11. 한 바퀴 돌아오다 - 선주민 비평의 역사적 토대에 대해 12. 결론 - 모든 것의 새벽 주 지도와 도판 목록 참고 문헌 감사의 말 감수자의 추천사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개정하는 책. 역사와 미래를 상상하는 방식을 해방시킨다.★★ _리베카 솔닛, 《오웰의 장미》 저자 ★★지성의 향연. 모든 내용이 우리가 안주해온 지적 믿음을 깨뜨린다.★★ _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 저자 ★★기성 학계에서 지워진 실제 인류 역사를 복원하는 여정. 희망과 영감이 가득한 책.★★ _이상희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인류의 기원》 저자 문명 전반에 걸친 신화와 통념을 전복하는 획기적 통찰 인간 본성과 사회에 관한 이해를 더 과학적·낙관적으로 재정립한 기념비적 명저 독창적 사상가이자 이 시대 최고의 인류학자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유작 2020년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인류학자이자 활동가 데이비드 그레이버가 고고학자 데이비드 웬그로와 함께 쓴 마지막 책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수천 년간 구성되어온 사회구조를 꿰뚫어보고,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그레이버의 특장점이 이번 책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웬그로는 고고학 분야에서 농경의 기원과 국가의 출현에 관한 최신 논의를 이끌고 있는 명망 있는 학자로, 두 저자는 “갈릴레오와 다윈이 천문학과 생물학 분야에서 행한 일을 인류사 분야에서 해냈다”(〈자코뱅〉). 《모든 것의 새벽》(원제 The Dawn of Everything)은 지난 30여 년간의 인류학과 고고학 연구 성과를 통해 그간 각광받아온 빅히스토리 계열 역사학자, 지리학자, 경제학자, 진화심리학자, 정치학자 등의 문명사가 실제 역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수렵 채집, 농경, 사유재산, 도시, 국가, 민주주의 등 문명 전반에 걸친 단선적 사회 진화의 신화와 유럽 중심의 목적론적 통념을 전복하는 획기적 통찰로 문명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다. 심화하는 사회적 불평등의 원인과 해결책을 주제로 가볍게 주고받던 대화에서 시작한 한 인류학자와 한 고고학자의 지적 기획이 인류사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되었다. 이 책은 10년 동안 이어진 두 학자 간 우정 어린 협업의 산물이자 데이비드 그레이버가 남긴 마지막 마스터피스다. 문명이 특정한 방향으로 단계를 밟아 진화한다는 환상 사회적 현실은 그보다 복잡하고 다채롭고 흥미롭다 데이비드 그레이버와 데이비그 웬그로가 애초에 답을 찾고자 한 문제는 불평등의 기원이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사회적 · 경제적 불평등은 사회과학 분야의 화두로 떠올랐다. 다보스 포럼에서도 ‘세계적 불평등’이 주요 쟁점으로 오를 정도였다. 따지고 보면 많은 경우 사회적 불평등 연구는 문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다. 지금까지의 문명사는 희생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전락의 스토리는 인류가 농경을 도입한 약 1만 2,000년 전쯤 시작한다. 작은 무리를 이루어 평등하게 살아가던 인간 집단이 농업혁명 이후 대규모 사회로 발전하면서 계층화되었고, 자연스럽게 불평등과 부자유가 인간 삶의 조건이 되었다는 비관적인 이야기. 오늘날 심화하는 불평등은 이렇듯 인류가 단계를 밟아 진화해온 필연적 결과일까? 우리는 스스로 속박을 향해 달려든 것일까? 두 저자는 공동작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사회적 불평등의 기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불평등의 기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회가 불평등해지려면 그보다 앞서 평등해야 한다. ‘평등 → 불평등’이라는 도식이 성립해야 하는데, 이는 최근 30여 년간 축적되어온 고고학과 인류학 연구 성과에 따르면 사실이 아니다. ‘순진 · 소규모 · 야만 → 복잡함 · 대규모 · 문명’이라는 사회 진화의 신화도 실제 역사와 다르다. 세계 각지에서 제각각 다양한 자연환경에 맞닥뜨린 우리의 선조들은 그처럼 단선적이고 고정된 경로를 따라 역사를 써오지 않았다. 사회적 현실은 항상 복잡하고 다채롭고 흥미롭다. 그러므로 인간 사회의 ‘원래’ 형태란 없으며, 인류 역사에는 그로부터 파생된 단계별 방향성도 없다. 다만 역사의 어느 시점부터 우리는 불평등한 사회 체제에 붙들려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질문을 수정한다. ‘우리는 어쩌다 폭력과 지배를 기초로 하는 하나의 사회적 형태에 전 지구적으로 고착되어버렸는가?’ 유발 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스티븐 핑커가 놓친 과거의 진실 불평등과 부자유가 삶의 필연적인 조건이 된 이유 저자들이 볼 때 인류사 분야의 주요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나 유발 하라리도 종래의 ‘사회 진화’ 도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 도식은 유럽 계몽주의의 소산이다.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과 홉스의 《리바이어던》은 문명 이전 자연 상태에 대한 ‘사고 실험’에서 시작해 사회계약과 근대국가의 출현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하지만 그들의 이론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판단이 아니라 근거가 부족한 추정에서 시작한 역사다. 루소와 홉스는 17~18세기 유럽 당대의 현실을 설명하기 위해 과거의 진실을 충분히 관찰하지 않은 가설과 거기에서 유도한 목적론적 사고방식을 견지했다. 현대 학자들이 이어받은 역사 서술 방식이다.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수렵 채집인 무리를 정치적 자의식 없는 유인원 취급한다. ‘인지혁명→ 농업혁명→ 산업혁명→ 과학학명’을 거친 인류에게는 스스로 만든 제도에서 벗어날 힘이 없다. 우리는 현재의 체제에 고착되었고, 다른 삶의 가능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어제까지의 세계》에서 다이아몬드는 인간에게 유의미한 수준의 사회적 평등은 원초적인 소규모 무리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결론짓는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정치적 불평등의 기원이 농경에 있다고 단언한다(《정치 질서의 기원》). 다이아몬드와 후쿠야마는 공히 복잡한 대규모 인간 사회는 위계질서와 관료제를 피할 수 없다고 본다. 저자들이 현대판 홉스주의자로 부르는 스티븐 핑커는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와 《지금 다시 계몽》에서, 고대의 우리 선조들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에서 잔혹하고 짧은 삶을 살았고, 유럽 문명의 발전을 토대로 이룩한 현대의 삶은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평화롭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단선적 사회 진화 이론을 옹호하면서 불평등과 부자유한 상황을 바꿀 대안은 없다고 말한다. 《모든 것의 새벽》은 그런 결론을 뒷받침할 역사적 증거는 없다고 비판하며, 더 나아가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실험한 우리 선조들의 새로운 역사를 재구성하는 “희망과 영감이 가득한 훌륭한 책이다”(이상희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수렵 채집, 농경, 사유재산, 도시, 국가, 민주주의 등 최신 연구 성과가 밝힌 역사의 진실에 기반한 문명의 역사 그레이버와 웬그로는 인류 사회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전복한다. 최근 몇십 년간 발견되었으나 전문 학술 영역 안에서만 논의되어온 새로운 고고학·인류학 증거들이 900여 페이지에 걸쳐 빼곡하게 제시되어 있다. • 수렵 채집인도 정치적 자의식 갖춘 인간이었다. 기존의 서구 지성사에서 선사시대 수렵 채집인은 자유롭고 평등하며 순진무구한 미개인이거나 이기적이고 냉혹한 야만인이었다. 하지만 그들도 적절한 삶의 방식에 대해 토론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갖춘 현대인과 다를 바 없는 인간이었다. 북극권의 이누이트족은 여름에는 소규모로 쪼개져 수렵 채집을 하면서 강력한 가부장제를 작동시키는 반면, 겨울에는 한데 모여 평등한 집합적 삶을 산다. ‘적절한 사회는 어때야 하는가?’ 하는 정치적 의식의 결과, 그들은 상이한 사회의 가능성을 실험했으며, 이 같은 고고학적 증거는 계속 쌓이고 있다. • 농업혁명은 없었다. 혁명은 과거와의 급격한 단절과 그로 인한 전면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건이다. 농업은 혁명적 사건이 아니었다. 농업혁명의 요람이라는 중동의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농경으로의 이행은 약 3,000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브라질 남비콰라족에게서 발견한 증거는 ‘취미 농사’(‘했다 안 했다 하는 농경in-and-out-of-farming’) 혹은 ‘자유의 생태학’이라고 부르는 느슨하고 유연한 재배 방식 단계로, 수렵 채집과 함께 오래 존속했다. 농경은 하라리식으로 말해 밀과 인간의 ‘파우스트식 극적 계약’에 의해 파격적이고 진지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초기 농부들은 채집인, 어부, 사냥꾼의 관심 밖 땅에 정착한 약자였다. 신석기시대 농경은 실패할 위험이 있었던 실험이었고, 종종 실패했다. • 사유재산의 기원은 신성 개념이다. 사유재산은 농경으로 인한 잉여 생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등장했을까? 농업경제보다는 제의적 맥락에 답이 있다.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소유권은 신성 개념에 기초한다. 사적 재산 개념과 신성 개념은 모두 본질적으로 배제의 구조를 띤다. 신성한 물건은 세상과 격리되어 보존된다. 어떤 물건이 ‘내 것’이 되는 순간 그것은 타인의 손길에서 격리되어 나의 절대적 권한 아래 놓인다. 제의에 사용된 특정 물건에 신성 개념이 주입되면서 여타 일상적 도구와는 구별되는 배타적 소유의 관념이 싹텄다.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는 수렵 채집인 사회에서도 소유권은 철저하게 보호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란다족의 엄격하고 고통스러운 성년식 제의를 거친 남성은 자기 씨족의 신성한 수호자로서 거듭나고, 토템 문양이 새겨진 나뭇조각이나 돌조각은 신성한 물건으로서 그의 재산이 된다. • 대규모 사회가 반드시 지배와 위계를 수반하는 것은 아니다. 다수 인구가 모여 큰 도시를 이루고 살면서도 행정적 위계와 권위주의적 지배의 흔적이 부족한 고고학적 발견이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를테면 흑해 북쪽의 선사시대 메가 유적에서는 중앙 집중화하지 않고 자율적 가정들을 조직한 시민 의회가 형성되었다. 남아시아 최초의 도시 문화인 인더스 문명에서는 지배 계급과 관리자 엘리트가 부재한 상태에서도 청동기시대 대규모 인간 정착지가 출현했다. 군주제로 기울어 피라미드를 건설했다가 이내 돌아와 주민들에게 다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한 멕시코 테오티후아칸 같은 독특한 사례도 있다. 우리는 공동체가 도시 규모를 넘어가면 국가로 ‘진화’한다고 생각하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저자들에 따르면 국가는 도시에서 진화한 것이라기보다, 지배의 기초적인 세 원칙(‘주권’ ‘관료제’ ‘정치’)이 다양한 방식과 조건으로 결합한 체제다. 그런데 그 원칙들의 역사적 기원이 제각기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함께 묶여야 할 실질적 이유가 없다. 오늘날의 국가는 강고해 보이지만 실상 그 뿌리는 허약한 셈이다. 국가라는 지배 체제는 다른 모든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가변적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상상을 방해할 이유가 없다. • 민주주의와 자유·평등의 이념은 아메리카 선주민 사상에서 발원했다. 오늘날 세계 질서의 근간으로 알려진 ‘서구적’ 근대정치 이념의 시원이 유럽 계몽주의 지식인이 아니라 아메리카 선주민이라는 폭로는 놀랍다. 북아메리카 동부 수림지대의 웬다트족 철학자-정치가 칸디아롱크의 유럽 문명에 대한 ‘선주민 비평’은 인간 해방의 가능성을 함축하고 있었다.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은 이성을 가진 인간일 수 없네.” 칸디아롱크는 인류 사회의 진보와 개선을 구상한다던 유럽 계몽주의 기획의 핵심인 합리적 이성과 개인적 자유의 부재를 비판했다. 또 아즈텍에 대항해 틀락스칼라와 동맹을 맺는 과정에서 코르테스와 스페인인들은 틀락스칼라의 민주적 사회 운영 시스템에 감명받았다. 당시 유럽인들은 거의 모두 반민주적이었기 때문에 중앙아메리카의 그 만남에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배운 쪽이 있다면, 그것은 스페인인들이었다. 민주주의와 자유 · 평등의 이념은 아메리카 선주민에게 ‘카피레프트’가 있다. 유럽 중심주의로 인해 가려진 실제 역사를 복원하는 여정에서 더 과학적이고 더 낙관적으로 재정립하는 인간 본성과 사회에 대한 이해 그렇다면 어째서 ‘정설’ 혹은 ‘통념’은 실제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 않는가? 저자들에 따르면 우리가 배워온 역사는 아메리카 선주민 비평이 가하는 위협에 유럽 지식인들이 대응해 내놓은 단선적 사회 진화 이론의 유산이다. A. R. J. 튀르고와 애덤 스미스가 사회 발달의 정점을 ‘상업적 문명사회’로 상정하면서, 복잡한 노동 분업을 위해 자유와 평등이 희생될 수밖에 없었지만 그 덕분에 전반적인 부와 자산이 눈부시게 증가할 수 있었던 유럽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사회 모델이 되었다. 이러한 응수는 아메리카 선주민 사상에 맞서 유럽 우월성이라는 감각은 지켜냈지만, 유럽식 버전을 따르지 않은 인류 과거의 방대한 부분이 역사 속에서 사라져버렸다. 유럽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역사를 물질적 진보의 이야기로 각색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마치 지금의 세계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인류가 오랜 기간 이루고자 한 목표로 보이게 했다. 하지만 이 체제는 우리가 잠깐 고착된 일탈일 뿐이며, 인류는 수만 년 전부터 다양하고 유동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왔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자유다. 저자들은 과거 우리의 선조들이 자유와 자유의 직접적 결과인 평등을 포기하지 않고도 다양한 문명을 실현해온 장대하고 심오한 실제 역사의 흔적을 집대성해 보여준다. 그레이버와 웬그로는 현재의 우리도 자유를 희생하지 않고 다르게 살아갈 가능성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두 저자의 10년에 걸친 협업은 문명 전반에 걸친 신화와 통념이 인류 역사에 드리운 어둠을 몰아내고 인간 본성과 사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새벽의 여명을 비춘다. 인간을 실제보다 사려가 부족하고 덜 창조적이고 덜 자유로운 존재로 그리는 진화생물학과 빅히스토리 계열의 문명사가 제시하지 못하는 더 과학적이고 더 희망적인 인류 역사의 지평을 확인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인류의 새로운 역사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을 새로운 역사학으로 불러들이려 한다. 인간의 역사는 단단하게 확정된 것이라기보다 가능성들로 가득 차 있다.” _본문에서 새로 그려지는 그림이 기존의 것과 얼마나 다른지 잠시 맛을 보기로 하자. 이제는 농경이 등장하기 전의 인간 사회가 소규모의 평등한 무리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명백해졌다. 그와 반대로 농경이 출현하기 이전 수렵 채집인의 세계는 대담한 사회적 실험의 세계였다. 그것은 진화 이론의 지루한 추상화보다는 다양한 정치적 형태들이 참여하는 축제 행렬과 더 비슷했다. 또 농경은 곧 사유재산의 시작을 의미하지 않았고, 불평등을 향한 돌이킬 길 없는 전진의 표시도 아니었다. 사실 최초의 농경 공동체들 가운데 많은 수는 비교적 지위와 위계로부터 자유로웠다. 그리고 계급적 차이가 돌처럼 굳어지지도 않았다. 세계 최초의 도시들 가운데 놀랄 만큼 많은 수가 확고한 평등주의 노선에 따라 조직되었고, 독재적 지배자나 야심적인 전사-정치가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지배적인 행정부도 없었다._1. 인류의 어린 시절에 고하는 작별 인사 1703년의 유럽인들에게 이것은 매우 혼란스러운 문제였다.나머지 대화의 많은 부분은 프랑스인이 유럽식 문명을 채택하는 데서 오는 이점을 두고 칸디아롱크를 설득하려 애쓰고, 칸디아롱크는 프랑스인이 웬다트식 삶의 방식을 채택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이라고 되받아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그는 말한다. 당신은 진심으로 내가 파리 주민들처럼 살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셔츠를 입는 데 오전 두 시간을 소모하고 화장을 하고, 어쩌다가 유산을 받고 태어난 뻔뻔한 멍청이들과 거리에서 마주칠 때마다 절을 하고 티격태격 살아가는 생활을 하는 게 행복할까? 당신은 정말로 내가 지갑 가득 주화를 갖고 있는데도 배고픈 사람에게 금방 나누어주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검을 갖고 있는데도 빈민들을 끌어다가 해군으로 밀어 넣는 불한당을 보는 즉시 그것을 빼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반대로 라옹탕이 아메리카식 삶의 방식을 채택한다면,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결국 그도 훨씬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칸디아롱크는 그에게 말한다. (앞 장에서 보았듯이, 칸디아롱크가 옳았다. 선주민 사회에 받아들여진 정착민들 가운데 원래 사회로 돌아가고 싶어 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_2. 사악한 자유
앨리스 : 우리는 한때 이상한 나라에 있었다
소전서가 / 이강훈, 이진숙, 정병선, 최재경, 이수지, 고혜경 (지은이), 소전문화재단 (기획)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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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서가소설,일반이강훈, 이진숙, 정병선, 최재경, 이수지, 고혜경 (지은이), 소전문화재단 (기획)
우리가 살면서 꼭 읽어야 하는 고전 문학을 소개하고, 문학에 미술과 출판이 결합된 <북아트>를 선보이는 <소전서가 북아트 시리즈>. 『앨리스 : 우리는 한때 이상한 나라에 있었다』는 소전서림 북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와 연계된 단행본이다. '앨리스 북아트전'의 전시 구성과 콘텐츠를 토대로 작품의 배경과 참여 작가, 예술가와 출판인들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리하여 전시 도록에서 나아가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하며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 26인의 앨리스 북아트 도서 32종을 고화질 사진과 도판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문학, 미술사, 번역, 수학, 신화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인이 새롭게 쓴 에세이를 수록하여 작품에 대한 다층적인 해석을 제시한다.책머리에 김원일 북아트: 예술로서의 책 전시 기획의 글 김미정 저자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에 사는 사람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전시 앨리스의 대화들 앨리스의 사건들 이 세상에 없는 공간 무의미의 카오스 별난 시 악몽 같은 변신 이상한 만남들 앨리스와 달리 강연 앨리스 가이드 이강훈 살바도르 달리와 앨리스 이진숙 앨리스 번역이란 미친 과제 정병선 자유와 엄밀 최재경 그림+책+앨리스 이수지 판타지-이미지의 향연 고혜경 전시 도서 목록살바도르 달리, 막스 에른스트, 마리 로랑생부터 아서 래컴, 토베 얀손, 구사마 야요이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앨리스 월드 한 권의 책으로 고전 문학의 문학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만나는 <소전서가 북아트 시리즈>. 문학과 미술의 역사에서 유의미한 자리를 차지하는 북아트 도서들을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가 확장된다. 소전서가 북아트 시리즈의 첫 책으로 『앨리스: 우리는 한때 이상한 나라에 있었다』가 출간되었다.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널리 읽힌다는 책, 동화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면서 초현실주의의 상징적인 캐릭터가 된 작품, 바로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이하 『앨리스』)이다. 꿈과 환상의 영역에 맞닿은 『앨리스』는 정신 분석학으로, 초현실주의로, 무의식에 대한 메타포로 해석되며 적극적으로 연구와 인용의 대상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다양한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이 작품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앨리스: 우리는 한때 이상한 나라에 있었다』는 고전 문학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으로서 <북아트>를 제시한다. 살바도르 달리, 막스 에른스트, 마리 로랑생 등 예술계의 거장들은 이 다층적인 텍스트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시각화하여 책이라는 물성에 담아냈다. 달리는 앨리스에게 자신의 예술 세계에서 주요한 상징을 부여했고, 에른스트는 직접 선별한 장면을 독창적인 판화 기법으로 표현했다. 천상의 여성들이 머무는 매혹적인 원더랜드를 보여 준 로랑생이나 그로테스크한 에너지로 『앨리스』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든 랠프 스테드먼은 『앨리스』에 대한 예술적 해석을 제시하면서 그 자체로 새로운 원더랜드를 열었다. 이 책은 그러한 예술가들의 『앨리스』 북아트를 270여 컷의 사진과 도판으로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영문학, 미술사학, 번역학, 수학, 신화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인이 새롭게 쓴 에세이를 실어 『앨리스』에 대한 다층적인 해석을 시도한다. 루이스 캐럴의 일대기와 출간 과정, 각각의 에피소드로 만나는 이야기, 북아트의 탄생 비화와 책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앨리스 월드>가 펼쳐진다. 고전 문학을 이해하는 특별한 방법 『앨리스: 우리는 한때 이상한 나라에 있었다』는 <저자>, <작품>, <전시>, <강연>으로 구성된다. <저자>에서는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 교수인 찰스 럿위지 도지슨이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앨리스』를 완성하는 과정과 그의 생애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다. <작품>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각각의 에피소드로 보여 준다. 『앨리스』의 세계를 시각화한 최초의 일러스트레이터 존 테니얼의 그림을 따라 각각의 장면을 감상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전시>는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파트이다. 세계적으로 가치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예술가 26인의 『앨리스』 북아트 도서 32종을 만날 수 있다. 방대한 『앨리스』의 세계와 개성 강한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되는 여덟 개의 키워드를 따라 『앨리스』를 새롭게 만나 본다. 부조리한 영국 사회를 작품이 지닌 광기와 에너지로 표현한 랠프 스테드먼,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일한 경험이 반영된 독특한 구도와 과감한 연출을 선보인 윌리 포가니, 무대 위의 배우들이 몸짓과 표정 언어로 드러낸 『앨리스』를 사진으로 포착한 리처드 애버던 등 각양각색의 『앨리스』에는 사회 현실과 시대 정신, 이를 관찰하는 작가들의 예술관이 고루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독창성과 예술성을 사진과 도판으로 풍성하게 보여 준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그림들은 눈앞에서 직접 북아트 도서를 넘겨 보고 들여다보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강연>에는 영문학, 미술사학, 번역학, 수학, 신화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인이 새롭게 쓴 에세이를 실었다. 『앨리스』는 작품의 독특한 특징인 논리와 말장난 때문에 어린이들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영문학자 이강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임에도 성인들이 더 즐겨 읽는 작품인 『앨리스』에 대한 오해를 알아보고, 작품을 깊이 있게 즐기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미술 평론가 이진숙은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앨리스』가 재해석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달리가 그린 삽화에 그의 고유한 창작 방법론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이를 통해 루이스 캐럴의 원작이 어떻게 해석되었는지, 다른 작가들이 그린 그림과 어떻게 차별되었는지를 알아본다. 번역가 정병선은 성경 번역 종수에 버금간다는 『앨리스』 번역의 세계를 살펴보면서, 원문의 향훈(香薰)을 느껴 보도록 안내한다. 또한 원문 텍스트를 통해『앨리스』 번역의 여러 전략을 점검해 본다. 수학자인 루이스 캐럴은 작품 곳곳에 유별난 대화를 써넣었다. 이 알쏭달쏭한 말들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수학자 최재경의 시선에서 『앨리스』에 담긴 수학자 캐럴의 비판적 시각과 만나 본다. 환상과 현실의 경계, 그리고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탐구를 이어 가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글은 북아트에 대한 관점을 넓혀 준다. 그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탄생 과정을 통해 글과 그림, 예술을 읽어 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다. 토끼 굴 추락으로 시작되는 앨리스의 모험은 꿈 세계와 마찬가지로 이미지가 샘솟는 세계이다. 신화학자 고혜경은 『앨리스』의 다양한 이미지에 깃든 상징을 읽어 내며, 피상 세계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내면의 깊이를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거장들의 북아트를 감상하다 보면 예술에 대한 안목과 명작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북아트는 예술가들이 텍스트에 시각적 아름다움을 더하여 예술적 가치가 부여된 책이다. 이 개념은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가 만든 시화집 『순수와 경험의 노래』에서 찾아볼 수 있다. 1789년에 그는 자신의 시와 그림을 한 레이아웃에 디자인한 뒤 직접 인쇄하고 제본한 책을 만들었는데, 한 작가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냈다는 데 북아트로서 가치가 있다. 그로부터 발전하여 아방가르드 예술가나 다다, 초현실주의 작가들도 대중적이고 확산성이 강한 매체인 책을 예술 매체로 사용했다. 『앨리스: 우리는 한때 이상한 나라에 있었다』는 북아트갤러리의 전시 구성과 콘텐츠들을 토대로 작품의 배경과 참여 작가, 예술가와 출판인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덧붙인 책이다. 전시 도록에서 나아가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하며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한다. 그리하여 문학과 미술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예술에 대한 관점을 환기하는 계기이자 고전 문학에 대한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린 소녀, 굴속에 떨어짐, 커지고 작아지는 몸, 말하는 토끼와 고양이……. 누구에게나 <앨리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겠다. 이 환상적 이야기는 끊임없이 대중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공연과 전시 형태로 독자와 관람객에게 다가간다. 압도할 만한 이미지들과 함께.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든다. 시대와 문화에 따라 계속 재탄생하는 이 작품을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토베 얀손은 앨리스를 무민 계곡을 여행하는 쓸쓸한 소녀로 표현했다. 가벼운 선과 음영이 드리운 흑백 일러스트는 정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그와 대비되는 컬러 일러스트는 적막한 분위기에 토베 얀손 특유의 서늘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주홍빛과 보랏빛, 그리고 짙푸른 하늘 아래를 나는 박쥐들의 조합은 이곳이 현실 바깥이 아닌 우리 내면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공간임을 역설한다.
해자네 점집
걷는사람 / 김해자 (지은이)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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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사람소설,일반김해자 (지은이)
도서출판 '걷는사람'이 시인선 시리즈를 선보였다. '걷는사람 시인선'은 시류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해가는 좋은 시인들과 시를 발굴하고 그로써 오늘날 우리 문학장이 간과하고 있는 가치를 일깨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걷는사람 시인선' 그 첫 번째 시집은 김해자 시인의 <해자네 점집>이다. 국내 시인선 시리즈 가운데 여성 시인을 1번으로 출간한 최초의 사례라는 데 의미가 크다. 김해자 시인은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데뷔한 이래 <무화과는 없다> <축제> <집에 가자> 등의 시집을 꾸준히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온 시인이다. 한 평론가의 말대로, "이 나라의 가난한 영혼이 고통을 받는 모든 곳에 김해자 시인의 시가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해자네 점집>은 그의 네 번째 시집이다. <집에 가자> 이후 3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집에 가자>에서 보여줬던 발걸음을 더욱 진전시켰다. "이 발걸음은 과거 쪽으로는 더 깊이 내려갔고, 동시대적으로는 더 멀리 나아갔으며, 이웃과의 관계는 더 농밀해졌고, 문명에 대한 통찰은 더 심원해졌다. 그리고 그것들은 만다라처럼 한 몸이 되어 <집에 가자> 보다 파괴적이지만 더 풍성해"졌다. 매 시편마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곱씹는 시인만의 깊은 사유가 담겨 있다.1부 백수도 참 할 일이 많다 밤 속의 길 머리맡에 막걸리 두 병 놓여 있었다 백수도 참 할 일이 많다 양 씨가 게발선인장에게 꽃도둑의 눈 언니들과의 저녁 식사 심청이 세 송이 고추 사형제 날랜 여자 무용Useless 어매 아무도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불구의 말 신神들의 마을 문맹 2부 사랑은 끝내지지 않는다 벽 너머 남자 체온 독생대獨生代 인류세人類世 앵두나무 두 그루 시간을 알약처럼 삼키며 해자네 점집 맥아더 장군 보살 칼 든 남자 바늘 든 여자 나는 남자친구가 되었다 티켓 투 더 문 이 술 다 묵고 죽자 대회 여신의 저울 도로봉 끅, 끅, 끅 호박 꼭지 3부 여기가 광화문이다 종이 새 모른다 - 삼례 나라슈퍼 삼인조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어느 날 내가 죽었다 남녘 북녘 롤러코스터에 물음 살려주세요 염무웅 선생의 눈물 형제여 내가 대통령이, 라면 배다리 아벨서점 곽현숙의 말 뼈아픈 사람들 산신제山神祭 검은 씨의 목록 밤의 명령 여기가 광화문이다 4부 시 같은 거짓말과 허구가 필요했다 소리가 나를 끌어당겼다 지구인 몰랐다 어쨌든 살아 있으면 된다 늙은 꼬마 다른 사람 좋은 세상 내일의 날씨 발명된 꿈속에서 문밖에 지지배 소설가 박상륭 김사인 시인의 시 낭송 푸른 심연에게 아름다운 생 평평골 아래 발문 불구가 아니라면 사랑은 가능하지 않다네 _ 황규관 시인 도서출판 <걷는사람>이 시인선 시리즈를 선보였다. ‘걷는사람 시인선’은 시류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해가는 좋은 시인들과 시를 발굴하고 그로써 오늘날 우리 문학장이 간과하고 있는 가치를 일깨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걷는사람 시인선’ 그 첫 번째 시집은 김해자 시인의 『해자네 점집』이다. 국내 시인선 시리즈 가운데 여성 시인을 1번으로 출간한 최초의 사례라는 데 의미가 크다. 김해자 시인은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데뷔한 이래 『무화과는 없다』 『축제』 『집에 가자』 등의 시집을 꾸준히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온 시인이다. 한 평론가의 말대로, “이 나라의 가난한 영혼이 고통을 받는 모든 곳에 김해자 시인의 시가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해자네 점집』은 그의 네 번째 시집이다. 『집에 가자』 이후 3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집에 가자』에서 보여줬던 발걸음을 더욱 진전시켰다. “이 발걸음은 과거 쪽으로는 더 깊이 내려갔고, 동시대적으로는 더 멀리 나아갔으며, 이웃과의 관계는 더 농밀해졌고, 문명에 대한 통찰은 더 심원해졌다. 그리고 그것들은 만다라처럼 한 몸이 되어 『집에 가자』 보다 파괴적이지만 더 풍성해”(황규관 시인, 발문)졌다. 매 시편마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곱씹는 시인만의 깊은 사유가 담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선득한 울림을 준다. 추천사에서 권민경 시인은 “김해자 시인은 모든 아픈 사람, 이웃의 자매이다. 그녀는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위한 위로를 글로 쓴다. 그것이 그녀가 믿으며 우리가 전해 듣는 신神, 김해자 시의 정체다”고 새삼 증언한다. 이런 이유로 스스로 ‘해자당’ 당원이라 자처하는 안현미 시인은 “목숨을 끊는 자가 넘쳐나는 세상을 향해,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사이보그 세상을 향해 해자당원들이여 노래하라”라고 외치기도 한다. 우리는 알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삶과 시대의 그늘진 면면을 너른 품으로 껴안는 그 많은 말들이 더듬어보면 모두 삶에 대한, 시대에 대한, 또한 사람에 대한 시인만의 진한 “사랑”임을. 불구가 아니면 불구에게 닿지 못하는 불구의 말, 떠듬떠듬 네게 기울어지던 말들이 더듬어보니 사랑이었구나 - 「불구의 말」 부분 껴안은 채 이별한 우리, 결코 “사랑은 끝내지지 않는다” - 죽을힘 다해 매달리는 삶과 사랑의 시 61편 이번 시집은 <백수도 참 할 일이 많다>, <사랑은 끝내지지 않는다>, <여기가 광화문이다>, <시 같은 거짓말과 허구가 필요했다> 등 총 4개의 부로 구성돼 있다. 스스로를 ‘백수’로 칭하며 “쌀방아 보리방아 매기미질도/ 둘이서 셋이서 하면 재미나대서/ 콩 튀듯 팥 튀듯 바쁜 양승분 씨 밭에 가서/ 가만히 서 있”(「백수도 참 할 일이 많다」)곤 하는 시인의 사소하지만 아주 특별한 일상의 이야기에서부터 “천 사람 만 사람의 촛불로 우리 모두가 환해지도록/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살아갈 세상을 위해”(「여기가 광화문이다」) 온몸, 온 마음으로 분투하는 광장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매 시편이 촘촘하다. 특히, “고독사여, 컴퓨터 자판이나 두드리고 있는 나도 0과 1밖에 모르는, 스마트폰이나 들여다보고 있는 너도 독생대를 지나가고 있다// 생물은 사라지고, / 전기로 관절을 움직거리는 피규어만이 팔리고 있다” (「독생대獨生代 인류세人類世」)나 “누가 입을지 모르는 옷, 당연히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해 않고 입을 사람들을 위해, 위해서라는 생각조차 없이 얼굴 처박고 미싱만 돌린다.”(「무용Useless」)와 같이, 삶을 파괴하는 근대 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비판에 이르러 시인의 목소리는 더욱 높다. 그만큼 육중한 무게감을 가진다.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잉여’로 만드는 기술 문명의 본질. 이러한 흐름은 “살림집 한 귀퉁이 비워 수선집 차렸다/ 석탄가루 밟으며 까만 비닐봉다리 들고/ 먼 길 걸어온 늙은 광부의 튿어진 작업복을 고친다”(「무용Useless」)처럼, 시인이 계속해서 농촌 공동체의 환대와 우정을 강조하는 까닭을 짐작하게 한다. 한 나뭇가지에서 다른 나뭇가지에로, 함께 날아오르며 터져 나오는 목소리들, 저 참새들처럼 명랑하 게 말하라 동요 부르던 아이들, 동그랗고 깨끗한 입으로 말하라 잠긴 방 안에서 타죽은, 함께 부둥켜안 고 문 쪽을 바라보던 여공들, 못 감은 눈으로 말하라 동굴 속에서 마지막 본 아이들 검은 눈동자여, 아직도 말 못 하는 흰 산의 눈물로, 살려달란 말 대신,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한 아이들의 마지막 메시지처럼, 손가락으로 말하라 짓이겨진 손톱으로 말하라, 숫자가 아니라 돈이 아니라, 그 한가운데를 질러 가며 말하라, 소름 돋을 줄 아는 맨살의 정직함으로 말하라. - 「밤의 명령」 부분 “소름 돋을 줄 아는 맨살의 정직함”으로 하여 시인의 목소리는 매 순간 굳건하다. 이는 어느 순간에 이르러, 하나의 기묘한 주문처럼 우리를 사로잡기도 한다. “어둠 속 쟁여진 시간”(「검은 씨의 목록」)을 벗어나고자 춤추는, 오래도록 ‘점집’을 지켜온 신묘한 여인의 몸부림과도 같이. 나는 사랑했지. 나처럼 생긴 이 세상의 모든 여자와 남자, 농부와 어부와 장사꾼, 소쿠리에 담긴 진흙 을 이고 먼 길 걸어와 집이자 성전을 바르는 흙손을, 벽에 닭과 새와 소와 무지개를 그리는 색색 그림, 아름다웠지, 작업을 마치고 모락모락 김 나는 뜨거운 밥 앞의 따스한 입들과 흰 스카프를 쓴 여인들의 입김과 둥그런 모닥불, 꿈에 부풀었지. 교회당에서 영원을 서약하는 웨딩드레스와 법원 앞에서 이별의 악수를 하는 연인들, 축복 있으라, 한때 사랑했으며 이젠 사랑할 일만 남았으니. - 「아름다운 생」 부분 이번 시집을 통해 우리는 다시금 확인한다. 이 모든 광포함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결코 끝내지지 않는다는 것. “한때 사랑했으며 이젠 사랑할 일만 남았”다는 시인의 드넓은 포옹을. 그러므로 끝내 “축복 있으라”! “나는 왜 나를 지나쳐 왔던가/ 분질러진 시간이여// 시간을 알약처럼 삼키며/ 우우우, 우리는 삶을 지나쳐 왔네”(「시간을 알약처럼 삼키며」). 그러나 알고 있지 않은가. “이별은 도착하지 않고 죽을힘 다해 꼭지가 호박을 매달고 있는 한 사랑은 끝내지지 않는다”(「호박 꼭지」)는 사실. 이 고귀한 일깨움이야 말로 김해자 시가 지닌 가치에 다름 아니다.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창비 / 고재종 (지은이)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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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고재종 (지은이)
2019년 4월 신동엽 시인의 50주기를 맞아 역대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31인의 신작 작품집 2종이 출간되었다. 하종오 외 20인이 총 63편의 신작시를 묶은 시집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과 공선옥 외 9인이 총 10편의 신작소설을 묶은 소설집 『너의 빛나는 그 눈이 말하는 것은』이다. 초대 수상자인 고(故) 이문구 선생을 비롯해 2018년 제36회에 이르기까지 총 51인의 수상자를 배출한 신동엽문학상은 이내 한국문학의 청년정신을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다. 이번 기념 작품집에는 “너의 빛나는 그 눈이 발하는 것은 (…) 새벽”이라고,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이길 것”이라고 말했던 시인처럼이나 빛나는 눈과 내일을 꿈꾸는 목소리들이 수십가지 형형색색으로 담겨 있다. 신작시집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은 신동엽 시인의 시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이길 것이다」를 활용해 제목을 삼았다. 시인은 일찍이 “말 없어도 우리는 알고 있다./내 옆에는 네가 네 옆에는/또다른 가슴들이/가슴 태우며/한가지 염원으로/행진”이라고 노래한 바 있다. ‘한가지’ 염원을 공유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지만, 저마다 그리는 모습일지언정 우리는 여전히 모두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을지 모른다.신동엽 시인 50주기를 맞이하며 고재종 맨발/침묵에 대하여/향기로운 집들이 길 되어 사라지다 곽재구 혜산 처녀/평양냉면/송충이 김명수 거울/지하철 열차 나무/잎들, 잎들 김성규 목 매달린 토끼의 노래/암염(巖鹽)/생일선물 김중일 시인의 감은 눈/하루 먼저 사는 일/백지 위로 흰 돌을 던지면 김현 토종닭 먹으러 가서 토종닭은 먹지 않고/리얼한 연기를 위해서 불을 피웠다/이 순정한 마음을 알 리 없으리 도종환 로잔/가을 편지/사월 편지 박성우 굉장한 광장/백련 백년/초겨울 초저녁 참 박소란 가방/헬리콥터/공사 중 박준 화분/인사/일요일 일요일 밤에 손택수 석양의 제국/다시, 분단시대/디아스포라 송경동 자존심/잊지 못할 여섯번의 헹가래/사랑하는 구두 안희연 단란/캐치볼/호두에게 양성우 영천 회상/말곡리에서/나에게 아버지는 유용주 화이트 엘리펀트/스미마셍/전설 윤재철 부추꽃/지붕 위의 나팔꽃/카센타 민들레 이동순 좀비의 생리/좀비는 누구인가/집단적 좀비화 이원규 별빛 내시경/아궁이 속에 집 한채/땅멀미 임솔아 메이드/서로/이름 최종천 창세기의 논리적 독해 2/창세기의 논리적 독해 3/창세기의 논리적 독해 4 하종오 죽은 시인의 사회 1/죽은 시인의 사회 2/죽은 시인의 사회 3 수록작가 소개 /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 명단끝내 빛날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 우리 문학의 현재이자 미래,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2019년 4월 신동엽(1930~1969) 시인의 50주기를 맞아 역대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31인의 신작 작품집 2종이 출간되었다. 하종오 외 20인이 총 63편의 신작시를 묶은 시집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과 공선옥 외 9인이 총 10편의 신작소설을 묶은 소설집 『너의 빛나는 그 눈이 말하는 것은』이다. 한국문학사에 중대한 발자취를 남긴 시인을 되새기는 기획인 동시에 우리 문학의 현재이자 미래인 31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기획이다. 시인의 유족과 창비는 신동엽 문학정신을 기리고 유망한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기 위해 지난 1982년 신동엽창작기금(이후 신동엽문학상으로 변경)을 제정하고 지금까지 운영해왔다. 초대 수상자인 고(故) 이문구 선생을 비롯해 2018년 제36회에 이르기까지 총 51인의 수상자를 배출한 신동엽문학상은 이내 한국문학의 청년정신을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다. 이번 기념 작품집에는 “너의 빛나는 그 눈이 발하는 것은 (…) 새벽”이라고,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이길 것”이라고 말했던 시인처럼이나 빛나는 눈과 내일을 꿈꾸는 목소리들이 수십가지 형형색색으로 담겨 있다. “우리는 알고 있다 내 옆에는 네가 네 옆에는 또다른 가슴들이” 오늘을 응시하며 내일을 희망하는 21가지 목소리 신작시집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은 신동엽 시인의 시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이길 것이다」를 활용해 제목을 삼았다. 시인은 일찍이 “말 없어도 우리는 알고 있다./내 옆에는 네가 네 옆에는/또다른 가슴들이/가슴 태우며/한가지 염원으로/행진”이라고 노래한 바 있다. ‘한가지’ 염원을 공유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지만, 저마다 그리는 모습일지언정 우리는 여전히 모두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을지 모른다.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에 참여한 21인의 시인 역시 각자의 관심사와 화법을 통해 시대를 노래한다. 이 책은 수상연도로는 제2회(1983년) 수상자 하종오 시인부터 제36회(2018년) 수상자 김현 시인까지, 연배로는 1940년대생 양성우 김명수, 50년대생 이동순 곽재구 도종환 등에서부터 80년대생 박소란 박준 안희연 임솔아 등까지 여러 세대가 참여한 작품집에 걸맞게 양상을 달리하는 아름다움과 울림이 엎치락뒤치락한다. 이야기되는 현실 역시 마찬가지로 다양하다. 사라져가는 전원 풍경에 눈길을 던지거나 자본주의의 모순에 직핍하는가 하면 삶의 고단함에 비의를 느끼거나 한반도 평화에 기대를 표하는 목소리도 잦다.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등장하고, 페미니즘과 소수자 인권을 표현하기도 하며, 노동, 생태, 난민 등의 사회문제에도 발걸음이 가닿는다. 물론 문학적 고민의 흔적도 여실하다. 이들 시인의 작품에는 주제나 소재만으로 다 이야기될 수 없는, 각자가 다져온 개성적인 시세계가 멋지게 펼쳐져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신동엽 50주기라는 기획 동기에 국한되지 않는, 우리 시단의 굵직한 지형도를 만나는 장이기도 하다.
몸의 말들
arte(아르테) / 강혜영, 고권금, 구현경, 백세희, 이현수, 치도, 한가람, 황도 (지은이)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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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강혜영, 고권금, 구현경, 백세희, 이현수, 치도, 한가람, 황도 (지은이)
'몸'은 이 시대 최대의 화두이자 각자의 생에서 가장 첨예한 문제다. 한편에서는 '탈코르셋' 논의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한편에서는 온갖 매체로부터 비현실적 미의 기준과 더 완벽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쉴 새 없이 주입받는다. 젊음, 건강, 아름다움은 이 시대의 새로운 통치 수단으로서 존재한다. 그리고 그 방식은 더욱 정교해지며 심화되는 중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 몸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일은 과연 가능할까. 몸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 속에서 <몸의 말들>(아르테S 005)이 출간되었다. 여성 전용 운동 공간을 운영 중인 트레이너부터 내추럴 사이즈 모델 겸 유튜버, 작가, 기자, 영화감독, 안무가, 섹스토이숍 주인, 타투이스트까지 여덟 명의 여성 필자가 자연스러운 내 몸으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서 꺼내놓았다. '내추럴 사이즈', '여성과 운동', '건강한 성'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의 몸에 대한 서사와 자기 몸을 긍정하는 방식 그리고 그 과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아가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디 포지티브'란 무엇인지와 함께 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철학을 이야기한다.발문 몸을 긍정하기, 가장 어려운 혁명_ 정희진(여성학자) 몸, 자연스럽게 사랑과 혐오, 그 사이에서ㆍ백세희 백 살 먹은 마귀할멈 보여주기 위해서, 사실 보이고 싶지 않아서 Atopy: 부적절한, 이상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과 혐오, 그 사이에서 사이즈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며ㆍ치도 사이즈와 행복 주인공의 바디 포지티브 오늘 나의 몸ㆍ이현수 엄마의 몸 나의 몸 몸, 솔직하게 몸이라는 각자의 집ㆍ강혜영 우리 집에 왜 왔니 즐거운 나의 몸 몸이라는 각자의 집에서 편견 없는 몸의 그림ㆍ황도 타투, 몸에 새긴 이야기 타투로 달라지는 것, 달라지지 않는 것 몸, 건강하게 ‘몸매’ 없는 세계의 운동ㆍ구현경 Zero to One 팀버로의 여정 <아워 바디>, 몸의 솔직함에 대하여ㆍ한가람 서른한 살 윤자영 노골적인 시선으로부터 내 몸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왜 다들 그렇게 생각해? 몸, 온전하게 버티는 몸ㆍ고권금이 시대의 가장 어려운 혁명, 나를 긍정하고, 내 몸을 긍정하는 일! 여덟 명의 여성이 쓴 평범한 몸들의 생애사 내 몸 그대로 살아가는 일에 대하여 ‘몸’은 이 시대 최대의 화두이자 각자의 생에서 가장 첨예한 문제다. 한편에서는 ‘탈코르셋’ 논의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한편에서는 온갖 매체로부터 비현실적 미의 기준과 더 완벽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쉴 새 없이 주입받는다. 젊음, 건강, 아름다움은 이 시대의 새로운 통치 수단으로서 존재한다. 그리고 그 방식은 더욱 정교해지며 심화되는 중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 몸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일은 과연 가능할까. 몸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 속에서 『몸의 말들』(아르테S 005)이 출간되었다. 여성 전용 운동 공간을 운영 중인 트레이너부터 내추럴 사이즈 모델 겸 유튜버, 작가, 기자, 영화감독, 안무가, 섹스토이숍 주인, 타투이스트까지 여덟 명의 여성 필자가 자연스러운 내 몸으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서 꺼내놓았다. ‘내추럴 사이즈’, ‘여성과 운동’, ‘건강한 성’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의 몸에 대한 서사와 자기 몸을 긍정하는 방식 그리고 그 과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아가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디 포지티브’란 무엇인지와 함께 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철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여성주의적 글쓰기, 몸으로 글쓰기의 새로운 모델을 잘 보여준다. 이 책에서 몸은 외모 외에 건강, 자기표현, 공중 보건, 관계, 정체성, 생애주기, 취업 문제까지 생을 망라하는 행위자(agent)다.” _정희진(여성학자) 아르테S는 하나의 주제Subject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Story로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삶의 다양한 관심사들을 담아내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갑니다. 아르테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1_arte ▶ 페이스북 facebook.com/21arte ▶ 포스트 post.naver.com/staubin ▶ 홈페이지 arte.book21.com “내 몸을 긍정할 수 있을까?”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를 둘러싼 생각들 미투 운동의 촉발 이후 페미니즘이 여러 사회적 담론으로 확장되면서, 지난해 세계 패션ㆍ광고 업계는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벗어나 자기 몸을 긍정하자는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자기 몸 긍정주의)’ 캠페인이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디 포지티브 운동은 소셜미디어에서 ‘#BOPO’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확산되었고, 인종, 체형, 성적 지향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브랜드와 제품 들이 시장에 대거 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배우 김혜자를 모델로 한 아웃도어 광고가 화제를 모았다. 이제 바디 포지티브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에게 ‘자기 몸 긍정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몸은 나의 역사이자 현재이고, 곧 ‘나’ 그 자체이기에,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인정하는 일이 쉬울 리 없다. 체형, 사이즈, 피부색, 꾸밈 등 더욱 정교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주입되고 강요되는 미의 기준을 지우는 일, 만인의 개인사가 숨을 곳 없이 낱낱이 공개되는 세상에서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평가의 시선’을 거두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몸을 긍정하라는 메시지는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또 다른 혐오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 외모주의와 건강, 노화, 장애, 비정상 등의 범주는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결국 그 어떤 몸의 문제도 단순하지 않다. 『몸의 말들』(아르테S 005)은 이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책이다. 이 책은 여덟 명의 여성이 써내려간 솔직한 몸의 일기이자 자기 몸을 긍정해가는 과정의 기록이다. 개별적인 동시에 보편적인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한, 지극히 평범한 몸들의 생애사는 몸에 대해 쓰기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서로 다른 솔직한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재미와 공감, 쾌감을 만나고, 자신에 몸에 대한 생각을 타자의 시선이 아닌 자기 스스로 규정하며 긍정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당신의 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의 몸 이야기 - n개의 몸, n개의 서사 한 사람의 몸은 하나의 독립된 세계다. 세상에 존재하는 몸의 수만큼의 각기 다른 몸 이야기가 존재할 것이다. 몸에 대해 긍정하기 혹은 몸을 집착이나 혐오의 대상이 아닌 그저 몸(나)으로 살아가기는 그 자체로도 혁명에 준하는 어려운 도전이지만, 어쩌면 남의 몸의 대해 이야기하는 대신, 자기 몸의 이야기를 스스로 자연스럽게 꺼내놓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에 공감하고 기꺼이 ‘내 몸 쓰기’에 동참한 여덟 명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책 안에 모였다. 이 책은 몸을 긍정해가는 방식을 네 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첫 장 ‘자연스럽게’에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는 아토피와의 지난한 싸움 끝에 몸에 대한 각종 평가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사랑과 혐오도 아닌 0의 상태가 되어가는 과정을,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치도는 혹독한 다이어트와 거식증을 겪고 난 후 국내 1호 내추럴 사이즈 모델 도전기를, 칼럼니스트 이현수는 어머니의 아픈 몸과 오늘 나의 지친 몸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나이듦의 과정을 마주하는 태도를 이야기한다. 두 번째 장 ‘솔직하게’에서는 어덜트 라이프스타일숍 ‘피우다’를 운영하는 강혜영과 여성 타투이스트 황도가, 편견과 오해로 금기시되고 음지에 놓여 있던 몸의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세 번째 장 ‘건강하게’에서는 여성 전용 운동 공간 팀버를 운영 중인 구현경(Holly)이 여성과 운동을 둘러싼 논의들과 팀버를 만들기까지의 히스토리를 들려주며, 이어 영화 <아워 바디>를 연출한 한가람 감독은 영화 속 자영의 시선을 따라가며 몸에 빗댄 우리 삶 이야기를 담담히 적어내려간다. 마지막 장인 ‘온전하게’에서는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고권금이 목적을 위해 쉽게 수단이 되고 배제되고 마는, 그럼에도 다시 재생되는 몸의 일상을 시적인 단상으로 담아냈다. 삶의 모습이 그러하듯이, 각자가 이야기하는 몸의 말들 또한 외모, 운동, 나이듦, 섹스, 타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책에 담긴 각자의 몸의 서사와 철학 속에서 우리는 복잡다단한 우리 삶의 모습들을 마주하게 된다.내 피부가 징그럽고 꺼림칙하다며 피하는 아이들 앞에서 늘 무력해졌다. 그 후로 나는 성이 백씨이고, 얼굴이 건조하고 주름져서 할머니 같다는 이유로 ‘백 살 먹은 마귀할멈’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사실이 별로 슬프지도 않았다. 나는 이미 내 피부를 혐오하고 있었고, 이어서는 나 자신을 혐오했고 그래서 다른 이들이 내게 함부로 대하는 것을 자연스럽다고 느꼈다._ 백세희 나는 내 몸을 사랑하는가, 내 몸을 긍정하는가에 관해 오래 생각했다.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오래 보류했다. 그렇게 해서 내린 결론은 ‘아니다’였다. 나는 여전히 내 몸을, 내 피부를 사랑하거나 긍정하지 못한다. 그럼 나는 나를 실패한 걸까? 사랑하거나 혐오하거나, 둘 중 하나만 있는 것일까? … ‘내 피부를 사랑해야 한다’라는 미션은 단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절대 정상까지 오르지 못하는 산이었다. 내 생각은 ‘내 피부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두 가지에만 매몰되어 있었으니 어떤 짓을 해도 결국 내 피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었다. _ 백세희 이상하게 먹어도 마음이 허했고, 배가 부르지 않았다. 계속 배가 고팠고, 먹고 싶었지만 참았다.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고, 사람들을 피하고 싶어서 집 밖에 잘 나가지 않았다. …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먹은 것을 토해낸 뒤 지쳐서 방에 앉아 있었다. 문득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정상인가? 진짜 이대로 지속되어도 괜찮은가?_ 치도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알에이치코리아(RHK) / 정재경 (지은이)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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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집,살림정재경 (지은이)
하루가 멀다 하고,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을 넘나들고, 아침마다 마스크를 꼭 챙기라는 기상캐스터의 당부를 들으며 출근해야 하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엔 어김없이 코피를 쏟는 아들을 보며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한 평범한 엄마의 고군분투 기록이다. 공기청정기를 뛰어넘는 강력한 식물의 효과를 알게 된 저자는 만약 집을 숲처럼 만든다면, 실내에서도 나무 내음, 꽃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마침 주택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식물이 가득한 집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부지런히 식물들을 집에 들여와 키웠다. 처음엔 크고 작은 화초 50그루로 시작했으나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반려식물이 200그루가 넘게 되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였고, 바깥이 최악의 공기 질을 보일 때도 집 안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는 10㎍/㎥ 미만인 좋은 상태, 건조한 겨울에도 습도 60% 선을 유지했다. 저자는 이 기적 같은 변화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카카오 브런치에 ‘반려식물 200개, 온실 같은 집’을 연재했고 해당 콘텐츠가 25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들어가며_반려식물 200그루, 온실 같은 집 / 1장 마음껏 숨 쉬고 싶어요 01 미세먼지가 뒤흔든 일상 02 식물과 동거.동락하는 삶 03 솟아나는 새잎, 차오르는 에너지 04 추억이 되살아나는 나의 첫 정원 05 우리 집에 어울리는 식물을 찾아요 06 식물 킬러, 어둠의 손들에게    / 2장 숲속같이 아름다운 플랜테리어 07 감각 있는 화분 스타일링 08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 배치하기 09 식물이 살려낸 죽은 공간들 10 같은 값이면 다홍 화분 11 자신이 없다면 물 꽂이부터 12 사랑받은 식물은 반짝거려요 13 초보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들 / 3장 나를 숨 쉬게 한 반려식물들 14 식물계의 백조, 스파티필룸 15 키우는 재미를 알려 준 스킨답서스 16 색상 대비가 훌륭한 산호수 17 디퓨저가 필요 없는 향기 뿜뿜 삼총사 18 식물계의 셀레브리티, 쑥쑥 나무 삼총사 19 시간이 필요한 나의 나무들 / 4장 따뜻하게, 싱싱하게, 오래도록 20 거기에 너 있었구나 21 우리 집에 왔으면 잘 커야지 22 봄철 분갈이와 영양 보충 23 반려식물과 싱싱한 여름나기 24 식물을 살리는 습관 25 추위 타는 식물들을 위한 응급처치   / 5장 텃밭을 하나 갖고 싶어요 26 독학으로 텃밭 가꾸기 27 자고 일어나면 쑥대밭 28 열매를 바로 따 먹는 재미 29 화분 속 작은 농장들   / 6장 식물을 대하는 마음으로 30 남편은 식물 돌보기의 숨은 조력자 31 크고 무거운 화분을 옮기듯 32 지워버려야 할 세 가지 말 33 식물이 키워 내는 아이들 마치며_식물이 선물해 준 그대로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공습, “당신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나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 뛰어놀다 들어온 아들, 아이가 쏟은 코피에 새빨갛게 젖어가던 휴지 뭉치. 그 장면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본문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을 넘나들고, 아침마다 마스크를 꼭 챙기라는 기상캐스터의 당부를 들으며 출근해야 하는 대한민국. 당신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가? 이 책은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엔 어김없이 코피를 쏟는 아들을 보며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한 평범한 엄마의 고군분투 기록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건강에 이상을 느껴 이민할 생각까지 했던 그녀였으나, 반평생을 살아 온 고국을 떠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있는 이곳에서 일단 무엇이든 해보자고 마음을 고쳐먹고,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하며 자료를 찾았다. 마침내 미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을 통해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실질적으로 실내 공기정화에 탁월하다고 공개한 ‘에코 플랜트’를 접하게 되면서 오로지, 실내공기 정화를 목적으로 식물을 들여오기 시작했다. 초미세먼지 수치 10㎍/㎥, 실내 습도 60%! 공기청정기보다 강력한 식물의 힘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나 구강, 기관지에서 거르지 못하고 인체에 흡수돼 폐렴과 감염성 질환, 협심증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 심각성이 차차 알려지면서 공기청정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튼 채 실내에만 머물러 본 적이 있는가? 몸이 축축 늘어져 자꾸만 드러눕게 되고 영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는다. 공기청정기가 먼지는 걸러도 인체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까지 거르진 못하기 때문이다. 몸에 꼭 필요한 산소나 유익한 음이온도 역시 공급하지 못한다. 반면, 공기정화식물은 각종 유해가스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한편, 산소와 음이온을 배출해 오염물질을 중화한다. 전자파와 오존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인체 신진대사를 도와서 심신에 활력을 주는 한편,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공기청정기를 뛰어넘는 강력한 식물의 효과를 알게 된 저자는 만약 집을 숲처럼 만든다면, 실내에서도 나무 내음, 꽃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마침 주택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식물이 가득한 집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부지런히 식물들을 집에 들여와 키웠다. 처음엔 크고 작은 화초 50그루로 시작했으나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반려식물이 200그루가 넘게 되었다. 결과는 기대 이상! 바깥이 최악의 공기 질을 보일 때도 집 안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는 10㎍/㎥ 미만인 좋은 상태, 건조한 겨울에도 습도 60% 선을 유지했다. 반려식물이 선사하는 마음의 안정과 행복은 덤이었다. 저자는 이 기적 같은 변화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카카오 브런치에 ‘반려식물 200개, 온실 같은 집’을 연재했고 해당 콘텐츠가 25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반려식물 200그루가 만들어 낸 따뜻하고 싱그러운 공간 엄마와 아내인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공간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살려 ‘플랜테리어(plant+interior)’에 도전했다. 화분이 점차 늘어가자 각양각색의 화초와 화분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배치할 수 있는가도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었다. 공기정화 기능을 고려하되, 집은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워서 마음도 편하고 살고 싶은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영국 고급 잡지에 자주 등장하는 떡갈나무와 고무나무 등을 거실에 배치해 집의 분위기를 잡고, 개인적으로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되는 식물들을 ‘데드 스페이스’에 두어 공간을 생생하게 살렸다. 특히 침실에는 밤에 산소를 뿜어내는 식물들을 배치했고, 아이 방에는 키 큰 아레카야자와 음이온을 뿜어내는 필로덴드론 등을 두어 학습에 효과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욕실에서도 싱그러운 식물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집 안 구석구석 식물을 두어 마치 숲속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연출했다. 식물이 가구가 되는 공간 에코 플랜테리어의 모든 것 플랜테리어는 이미 세계적 트렌드이기도 하다. 식물은 실내를 건강하고 싱그럽게 변화시키고, 죽은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주인의 사랑과 돌봄에 더욱 아름답게 자라나는 ‘반려식물’이다. 이미 200그루의 식물들을 통해 임상실험을 마친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물을 키우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며 소통하고 싶어 책을 썼다고 밝힌다.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식물 종류, 우리 집에 그리고 내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식물 고르는 법, 식물 킬러, 곰손도 쉽게 할 수 있는 식물 관리 팁, 아름다운 화분 스타일링 노하우,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텃밭 식물 가꾸기 등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내 식물 키우기와 에코 플랜테리어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반려식물을 통해 신선한 공기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강력한 효과를 체험한 작가는 말한다. “지속 가능한 식물 산소 탱크 만들기 프로젝트, 저와 함께 시작해 보실래요?” 온실처럼 집 안에 식물이 가득해지니, 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일 때도 실내공기는 5㎍/㎥ 정도에 불과해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청소를 매일 하지 않아도 먼지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죠. 어디 그뿐일까요? 건조한 겨울에도 가습기가 따로 필요 없고, 식물의 싱그러운 초록색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주어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효과를 피부로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을 더 찾게 되고, 이들을 예쁘게 잘 관리하는 방법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 들어가며 식물이 미세먼지를 어떻게 제거하는 걸까요? 미세먼지의 70%는 식물의 잎에서, 30%는 뿌리에서 제거된다고 해요. 잎 윗면에 붙으면 왁스층에 흡착돼 제거되고, 잎 뒷면에 붙으면 기공에 흡수돼 사라지는 것이지요. 또한, 식물의 뿌리에도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있으니 뿌리가 호흡할 수 있게 해 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물받이가 있는 화분은 종종 물을 비워주고, 바로 화분 밑에 물받이가 붙어 있는 형태라면 그사이 작은 돌들을 놓고 화분을 올려 통풍이 되게 하는 것이지요. / 02 식물과 동거·동락하는 삶
레이먼 킴 심플 쿠킹 4 : 감자와 토마토
위즈덤스타일 / 레이먼 킴 지음 / 2017.07.31
9,900원 ⟶ 8,910원(10% off)

위즈덤스타일건강,요리레이먼 킴 지음
거침없는 칼질과 섬세한 마무리로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드디어 첫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군더더기 없다. 오로지 레이먼 킴의 20년 요리 내공이 담긴 레시피만으로 승부를 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레이먼 킴의 추억이 담긴 요리, 오래전 지인들과 만들어 먹은 요리, 심플하면서도 감칠맛 나게 차려낼 수 있는 요리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누구나 집에서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만을 선별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식재료별로 나누어 총 4권의 시리즈 <고기와 버터>, <닭과 달걀>, <생선과 소금>, <감자와 토마토>로 선보인다. 이 책은 시리즈의 네 번째로 채식을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채소라면 여전히 싫어하는 어른들, 아이에게 꼭 채소를 먹이고 싶은 부모들 모두 반길 만한 레시피 40개를 소개한다.프롤로그_이 책이 당신의 냄비 받침으로 쓰이길 바란다 『감자와 토마토』를 펴내며 전체 계량(중요 품목) Ⅰ 감자 Potato : 10Recipe 전자레인지 감자 가니쉬 감자 대파 수프 전자레인지 감자칩 고구마와 케일로 만든 콜캐논 머스터드 맥주 드레싱을 곁들인 감자 샐러드 <매시드 포테이토를 활용한 요리들> 매시드 포테이토 감자 파르메산 치즈 크로켓 감자 스콘 폴란드식 만두 바삭한 감자 팬케이크 Ⅱ 토마토 Tomato : 8Recipes 기본 토마토소스 토마토 냉수프, 가스파초 생토마토 스파게티 멕시칸 살사 마라케시 피자 초간단 아보카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보리 수프 오크라를 곁들인 토마토 커리 Ⅲ 맛있는 채소 Tasty Vegetables : 16Recipes 채소 육수 콘밀 양파튀김 버터 밀크 양파튀김 바질 페스토 중동의 맛, 후무스 할랄의 맛, 파라펠 샥슈카 라구 가지튀김 태국식 가지볶음 가지 스튜 사과튀김 오이 적양파 샐러드 표고피클 당근피클 포도피클 초간단 오이피클 Ⅳ 샐러드 드레싱 Salad Dressings : 6Recipes 이탈리안 제스트 드레싱 시금치 드레싱 프렌치 드레싱 라임 드레싱 그릭 드레싱 그릭 샐러드“너무나 쉽다, 너무나 맛있다, 그런데도 당신이나 당신의 아이가 채소를 안 먹는다면… 바보…” 식탁의 품격이 달라지는 최고 셰프의 초간단 요리 시리즈, 레이먼 킴 심플 쿠킹 4권 『감자와 토마토』 마트에 다 있지만 몰라서 활용 못하는 재료가 울고 있다! 재료 하나, 방법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식탁의 품격이 달라지는 최고 셰프의 초간단 요리 시리즈 “레이먼 킴 심플 쿠킹” 거침없는 칼질과 섬세한 마무리로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드디어 첫 책을 출간했다. ‘클라스가 다른 요리’로 주목받으며 방송가에서 맹활약을 보이는 그는 ‘먹방 전성시대’를 이끈 1세대 셰프다. 이 책은 군더더기 없다. 오로지 레이먼 킴의 20년 요리 내공이 담긴 레시피만으로 승부를 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레이먼 킴의 추억이 담긴 요리, 오래전 지인들과 만들어 먹은 요리, 심플하면서도 감칠맛 나게 차려낼 수 있는 요리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누구나 집에서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만을 선별했다. 복잡한 기구의 사용이나 구하기 힘든 재료, 전문가나 할 수 있는 조리법은 제외하고 모두가 요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심플 쿠킹’을 주제로 정했다. 게다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식재료별로 나누어 총 4권의 시리즈 『고기와 버터』 『닭과 달걀』 『생선과 소금』 『감자와 토마토』로 선보인다. 이 책은 시리즈의 네 번째인 『감자와 토마토』로 채식을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채소라면 여전히 싫어하는 어른들, 아이에게 꼭 채소를 먹이고 싶은 부모들 모두 반길 만한 레시피 40개를 소개한다. 또한 마트에 진열된 많은 향신료들의 쓰임새를 몰라서 망설였다면, 이 책에 나온 몇 가지 재료만 익혀도 몇 개국 요리를 섭렵하는 필살기를 얻게 될 것이다. “너무나 쉽다, 너무나 맛있다, 그런데도 당신이나 당신의 아이가 채소를 안 먹는다면… 바보…” EAT WELL, LIVE WELL, COOK SIMPLE! 사이드 재료로 여기기 일쑤였던 채소를 근사한 메인 요리로 만든 레이먼 킴의 레시피만으로도 이 책의 장점은 빛을 발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그동안 고기나 해산물 요리의 사이드였던 채소가 이 책을 보고 나면 고기나 해산물을 사이드로 만들지도 모른다”. 요리사로서 채소 요리는 어렵다고 한다.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바로 티가 나는 재료인데다가 음식을 남겨도 사람들이 쉽게 용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식탁 위에 탐스러운 붉은색과 비타민이 모두 사라진다면 그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있을까. 그래서 어느 재료보다 공을 들인 레시피이다. 레이먼 킴 셰프의 오랜 내공으로 탄생한 ‘쉽고 맛있는’ 채소 레시피를 우리는 손쉽게 얻게 된 것이다. 특히 한국인이 자주 먹는 감자와 토마토를 중심으로 가지, 양파, 당근 등의 친숙한 재료와 서양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선호하는 재료인 아보카도, 렌틸콩, 바질 등 그리고 채소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샐러드를 빛내줄 드레싱 만드는 법까지 꼭 필요한 레시피가 알차게 담겼다. 이 책에 소개된 채소 요리만 만들어 먹어도 그동안 채소를 멀리하던 사람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골고루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채소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덤이다. “이 책이 당신의 냄비 받침으로 쓰이길 바란다!” 책장이 아니라 주방에 펼쳐져 있어야 할 요리책! “첫 요리책을 내는 바람이 있다면 당신이 고른 이 책이 요리가 필요할 때 한두 번 보고 이내 책장에 꽂혀 그대로 자리 잡지 않았으면 한다. 주방 한구석에 계속 머물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펼쳐지고 사용되고 읽혀져 낡고 색이 바랠 만큼 당신의 주방에서 떠나지 않는 책이었으면 한다. 그래서 이 책이 냄비 받침 대신 쓰이기를 바란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레시피 다섯 가지 정도는 이 책에서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언제나 “잘 먹고, 잘 사는(Eat Well, Live Well)” 라이프스타일을 이루길 바라고 바라고 바란다.” - 셰프 레이먼 킴
림비
엘도라도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글, 한윤진 옮김 / 2015.04.10
15,800원 ⟶ 14,220원(10% off)

엘도라도소설,일반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글, 한윤진 옮김
베스트셀러 '단순하게 살아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가 이번에는 “단순한 삶이 곧 행복한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심화하면서 과학과 결합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행복 공식’을 제시한다. 그가 주목한 것은 바로 우리의 ‘뇌’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모든 ‘감정’을 컨트롤하는 ‘대뇌변연계(limbic system)’다. 이 책의 제목이자 주인공이기도 한 ‘림비(LIMBI)’는 그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뇌변연계를 의인화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쾌락과 고통 등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대뇌변연계, 즉 림비의 작용이다. 림비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하고, 림비가 불행하면 우리도 불행하다. 림비가 느끼는 그대로가 우리의 삶이 된다. 행복에 이르는 ‘열쇠’가 다름 아닌 우리의 머릿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물리적인 것에서 정신적인 것으로, 일상적인 것에서 인생 전체로 행복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적절하고 구체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거기에 컬러로 편집된 본문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지 가득 빠짐없이 등장하는 림비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보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읽는 행위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책이다.들어가며 행복에 이르는 길|우리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림비의 화학실험상자|이 책에 관하여 1. 림비와 사물 여기를 정리해야 해|좋은 것은 냄비에, 나쁜 것은 모이주머니로|기회는 백지 상태로부터|도와줘요, 안토니우스! 2. 림비와 시간 인생은 림비의 순간들|종달새형 인간과 올빼미형 인간|멍때리는 법|결정의 기술|기분 좋게 나눠 일하기|집중은 늘 진심을 다해|활기차게 시작하려면|더 많은 시간을 바라지만|운전은 나의 삶 3. 림비와 돈 크림도 넣어주세요|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돈 안 드는 부자 꿈|꼼수에 넘어가지 않으려면|숫자의 마법|행복 브레이커 4. 림비와 몸 마음이 원하는 것|맛있고 감칠맛 나는 나쁜 것|가뿐하게 살빼볼까?|보약이 되는 잠자기|계속 움직여, 계속|통증아, 오지 마!|냄새를 기억해|매너 있게 딱 한 잔|불 있나요? 5. 림비와 타인 너에게 닿기를|좀 더 감정을 담아서|말 한마디 없어도|위험한 만남|아이가 이상해졌어요|배움은 즐거워|부탁할 때는 명사로|두렵지 않을 용기|회의의 제왕|감동적인 PT였어요 6. 림비와 사랑 사랑은 뇌를 타고|사랑의 삼각형|짙은 구름 속에서 걸러낸 이별|분노의 해피엔딩|우리 정말 끝난 걸까 7. 림비와 행복 행복하려면 함께|기억의 왕국에서|인내의 힘|행복한 놀이|괴짜가 좋아|행복의 다른 말|반항하는 림비|행복한 삶을 위한 림비의 기도 8. 림비와 죽음 정신이 만든 사막|신앙과 미신|종교와 유머|아름다운 마무리|죽음을 바라보는 태도|마지막 인사|림비와 함께하는 삶 50만 한국 독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베스트셀러 《단순하게 살아라》의 저자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의 최신작 “내 머릿속 행복을 깨우다!” 베스트셀러 《단순하게 살아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가 이번에는 “단순한 삶이 곧 행복한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심화하면서 과학과 결합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행복 공식’을 제시한다. 그가 주목한 것은 바로 우리의 ‘뇌’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모든 ‘감정’을 컨트롤하는 ‘대뇌변연계(limbic system)’다. 이 책의 제목이자 주인공이기도 한 ‘림비(LIMBI)’는 그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뇌변연계를 의인화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쾌락과 고통 등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대뇌변연계, 즉 림비의 작용이다. 림비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하고, 림비가 불행하면 우리도 불행하다. 림비가 느끼는 그대로가 우리의 삶이 된다. 행복에 이르는 ‘열쇠’가 다름 아닌 우리의 머릿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림비와 함께 머릿속 행복을 깨우는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자. 대화.인간관계.의사결정.PT 등 ‘비즈니스’에서 돈.건강.쇼핑.정리.연애 등 ‘라이프스타일’까지 “림비와 친해지면 인생이 바뀐다!” . 책상 위 미루고 미뤘던 귀찮은 일 한 번에 처리하기 . 매번 사놓고 후회하는 충동구매 막기 . 약간의 행동 변화로 꿈의 몸무게 달성하기 . 모두가 만족하는 탁월한 결정 내리기 . 정말 쓰기 싫은 보고서 단박에 끝내기 .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극복 못했던 권태기 탈출하기 행복을 깨우는 ‘단순함의 재발견’ 우리는 변화무쌍하고 복잡다단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며,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그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 그래서 현대인은 늘 스트레스를 지고 산다. 더욱이 수없이 많은 정보 속에서 무엇이 내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인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세상은 더 빨라지고 더 복잡해지고 있지만 우리의 몸은 그대로다. 아무리 기술이 최첨단을 달려도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정신적.물리적 능력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복잡한 세상의 빠른 흐름을 억지로 따라야 하니까. 결국 이런 현실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찾으려면 우리의 몸이 원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몸이 원하는 삶은 ‘단순한’ 삶이다. 삶이 단순해지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불행해질 일도 없게 된다. 마음 따라 몸이 가면 우리는 행복감을 느낀다. 그런데 마음은 뇌의 작용이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모든 감정을 관장하는 대뇌변연계의 작용이다. 행복 또한 감정이므로, 대뇌변연계를 이해하면 행복으로 가는 열쇠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모티프다. 행복은 다름 아닌 우리의 머릿속에 있다. 요컨대 “림비가 행복하면 사람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복잡한 삶을 단순하게 만들어주는 ‘인생백과사전’ 이 책의 제목이면서 주인공이기도 한 ‘림비’는 대뇌변연계, 즉 ‘림빅 시스템(limbic system)’이라는 용어에서 착안한 이름이며, 저자가 창조해낸 일러스트 캐릭터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복잡한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 림비 캐릭터를 통해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본문에 등장하는 림비 일러스트만 해도 수백 컷에 이른다. 살면서 겪게 되는 림비와 관련된 일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저자는 우리 머릿속 림비의 역할을 잘 이해함으로써 인생을 단순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들어 그것이 림비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 설명하면서 해결 방안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책을 읽으면 어떻게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
독보적인 저널리즘
스리체어스 / 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지음, 강진규 옮김 /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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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체어스소설,일반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지음, 강진규 옮김
북저널리즘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뉴욕타임스가 올해 1월 발표한 미래보고서인 <2020그룹 보고서>를 중앙일보의 영자 신문인《코리아 중앙데일리》의 강진규 기자가 번역했다. 뉴욕타임스는 ‘구독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구한다고 말한다. 기사 또는 사이트 조회 수에 집중하기 보다는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전달해주는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에 치중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한다.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새로운 길을 택하는 것,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시대 생존법이다. <2020그룹 보고서>는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세 번째 미래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디지털 저널리즘을 위해 지면의 위상을 축소시킨다는 계획이 포함되는 등 혁신을 위한 뉴욕타임스의 뼈를 깎는 노력들이 담겼다. 한편으론 2011년 도입한 디지털 유료 구독제가 완전히 정착했으며, 이제 저널리즘의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음을 천명한다. ‘독보적인 저널리즘’을 꿈꾸는 뉴욕타임스의 항해를 미리 엿볼 수 있다.옮긴이의 말 ; 유료 뉴스의 조건 서문 ; 중대 기로에 선 뉴욕타임스 1_보도의 혁신 기사의 시각화 활자와 디지털의 결합 특집에 대한 새로운 접근, 서비스 저널리즘 독자의 재정의 2_구성원의 혁신 교육의 확대 외부 인재의 영입 확대 다양성의 확보 프리랜서 운용의 개선 3_업무 방식의 혁신 선명한 미래 비전 설정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감 성공의 재정의 교열·편집의 변화 기사의 상품화 지면의 위상 변화 4_뉴스룸 설문 조사 취재와 기사 작성 교열·편집 시각화 기사의 톤과 스타일 편집국과 조직 채용, 교육, 개발 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저널리즘의 항해“뉴욕타임스의 기사는 지면에서 컴퓨터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옮겨져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혁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독자들이 뉴스와 정보를 접하고 소통하는 방식은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제 우리도 독자들의 속도에 발을 맞춰야 한다.”(본문 60p) 은 스리체어스의 북저널리즘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뉴욕타임스가 올해 1월 발표한 미래보고서인 를 중앙일보의 영자 신문인《코리아 중앙데일리》의 강진규 기자가 번역했다. 뉴욕타임스는 ‘구독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구한다고 말한다. 기사 또는 사이트 조회 수에 집중하기 보다는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전달해주는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에 치중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한다.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새로운 길을 택하는 것,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시대 생존법이다. 는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세 번째 미래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디지털 저널리즘을 위해 지면의 위상을 축소시킨다는 계획이 포함되는 등 혁신을 위한 뉴욕타임스의 뼈를 깎는 노력들이 담겼다. 한편으론 2011년 도입한 디지털 유료 구독제가 완전히 정착했으며, 이제 저널리즘의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음을 천명한다. ‘독보적인 저널리즘’을 꿈꾸는 뉴욕타임스의 항해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의 목표는 경쟁사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콘텐츠를 제공해서 이에 매혹된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모여드는 ‘뉴스의 종착지’가 되는 것이다. (본문 43p) 뉴욕타임스는 ‘뉴스의 종착지’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이 혁신의 목표는 ‘디지털 최강자’가 되는데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뉴욕타임스는 혁신을 통해 언론 생태계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려 한다. 과거 종이 신문(지면) 시절에 그랬듯, 또 한 번 생태계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싶어 한다. 뉴욕타임스가 제시하는 디지털 혁신의 방식들은 그러나 대단히 새롭지 않다. 구독자(독자)에 더 집중해야 한다거나, 지금보다 사진, 영상을 더 많이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사실, 듣고 나면 “다 아는 얘기”라고 할 만한 내용들이다. 사진 기자들, 영상 기자들, 그래픽 담당자들이 기사 작성에 있어 보조적 역할이 아니라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 이들이 중심적 역할을 맡아 작성했던 훌륭한 기사들이 왜 이런 변화가 필요한지를 그대로 증명해 준다. (본문 29p) 독자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면 독자의 충성도도 높아진다. 소통, 참여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들이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본문 34p) 그렇지만 이는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과 같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지면 시절의 영광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디지털 저널리즘을 그저 ‘빠르게, 많이’ 쓰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을 때 뉴욕타임스는 조금 더 먼저 본질에 다가갔다. 그리고 뉴욕타임스가 디지털 유료 구독제를 도입한 2011 이후, 그 누구도 뉴욕타임스의 성장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사정도 이와 다르지 않다. 여전히 종이와 TV가 대접받는 한국 언론에서 디지털은 보도에 있어 보조적인 역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퍼스트(first)”를 외치는 곳은 많지만, 앞서나가는 디지털 혁신을 실제로 배우려고 들진 않는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한국 언론 생태계에 경종을 울린다. 이미 최고와 가까운 자리에 근접했으면서도 끊임없이 ‘보도의 혁신’, ‘구성원의 혁신’, ‘업무 방식의 혁신’을 외친다. 과감하게 지면의 위상을 낮추고, 인력 구조의 개편을 실행한다. 디지털 저널리즘의 미래는 아직 알 수 없다. 뉴욕타임스의 길만이 유일한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뉴욕타임스는 끝내 최강자로 군림하지 못하고 그저 선구자로만 남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최고와 가까운 위치에서도 ‘독보적이고 매혹적인 저널리즘’을 추구하고자 한다. 여전히 “구성원들도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도 혁신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들을 우리는 언제까지 관망하기만 할 것인가.“우리는 구독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우리는 사이트 접속 클릭 수를 높이거나 소액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은 강력한 저널리즘 콘텐츠를 공급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 우리 기사를 읽게 하는 것이다.” 국내 언론의 디지털 저널리즘 전략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디지털, 온라인을 부르짖으면서도 여전히 ‘충격, 경악’으로 점철된 제목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선정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클릭만을 유도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 지면 기사와 비교했을 때 내용이나 구성의 차별성도 찾기 어렵다. 온라인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지 않는 것이다. 지금까지 디지털은 뉴욕타임스의 업무에서 보조적인 수단 정도로만 여겨졌다. 혁신을 가로막는 이런 인식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일본의 각성
산지니 / 오카쿠라 텐신 (지은이), 정천구 (옮긴이)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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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소설,일반오카쿠라 텐신 (지은이), 정천구 (옮긴이)
메이지시대에 학자, 미술비평가로서 활동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 오카쿠라 텐신이 동양 문명, 특히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집필한 저서. 텐신의 저서 『동양의 이상』은 1903년에, 『일본의 각성』은 1904년에, 『차의 책』은 1906년에 각각 출판되어 긴밀한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 세 저서는 서세동점의 상황 속에서 우세를 점하려던 일본이 서구인에게 자신들의 문명을 알리기 위해 영어로 저술되었다. 오카쿠라 텐신은 『일본의 각성』을 통해 서구인들에게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 우월하고 독창적이라는 인식을 서구에 심어주었다. 백여 년 전에 발간된 이 책에서 우리는 당시 서양인들을 매료시킨 근대 일본 사회의 문화와 사상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일본인들의 왜곡된 역사 인식과 그 배경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펴내며 발행인(영문판)의 서문 1장 아시아의 밤 2장 숙면기 3장 불교와 유교 4장 내면의 목소리 5장 백색 재앙 6장 토쿠가와 내각과 내실 7장 추이 8장 복고와 유신 9장 재생 10장 일본과 평화 연표 해제 1 이상한 ‘동양의 이상’ 해제 2 어긋난 ‘일본의 각성’▶ 메이지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일본의 모순된 인식, 그 근원을 살펴보다 메이지시대에 학자, 미술비평가로서 활동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 오카쿠라 텐신이 동양 문명, 특히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집필한 저서. 텐신의 저서 『동양의 이상』은 1903년에, 『일본의 각성』은 1904년에, 『차의 책』은 1906년에 각각 출판되어 긴밀한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 세 저서는 서세동점의 상황 속에서 우세를 점하려던 일본이 서구인에게 자신들의 문명을 알리기 위해 영어로 저술되었다. 오카쿠라 텐신은 『일본의 각성』을 통해 서구인들에게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 우월하고 독창적이라는 인식을 서구에 심어주었다. 백여 년 전에 발간된 이 책에서 우리는 당시 서양인들을 매료시킨 근대 일본 사회의 문화와 사상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일본인들의 왜곡된 역사 인식과 그 배경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 왜 ‘아시아’가 아닌 ‘일본’의 각성인가 『일본의 각성』은 일본인 저자인 오카쿠라 텐신이 영어로 쓴 저서이다. 텐신은 서양의 미술과 양식을 무차별적으로 도입하는 일에 반대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텐신은 이 책을 통해 당시 일본 예술의 찬미자들이 품고 있던 “근대 일본의 성공이 예부터 전해온 그 독특한 예술을 상실하게 만들지 않을까?”에 관한 질문에 답한다. 이를 위해 그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전 역사를 개략적으로 서술하고, 특히 외교의 문을 연 페리 제독, 미카도[천황]의 복권, 새로운 체제, 1904년의 전쟁 등에 대해 지면을 할애하였다. 일본은 메이지 시대에 갑작스런 발전을 이룩했다. 일본을 중시하지 않았던 서양 세계에서 일종의 위협으로 느낄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던 것이다. 반면 다른 나라들, 오래도록 일본보다 앞섰던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했고, 중국도 과거의 낡은 족쇄에 묶인 채 서구 열강의 압박에 무너지고 있었다. 아시아에 일본과 견줄 만한 나라나 민족이 없어졌다고 판단한 텐신은 ‘아시아’의 각성이 아닌 ‘일본’의 각성을 집필하게 된다. ▶ 서양인을 매료시킨 일본의 역사와 문화 일본의 갑작스런 발전이 외국의 관찰자들에게는 대체로 하나의 수수께끼였다. 일본은 꽃들과 철갑의 나라, 돌진하는 영웅적 행위와 우아한 찻잔의 나라이며, 신세계와 구세계의 여명기에 기묘한 그림자가 서로 교차하는 이상한 경계의 땅이다. 최근까지 서양은 일본을 중시하지 않았다. 한 무리의 민족들 사이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이룬 그런 성공이 현재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기독교 세계에 대한 일종의 위협으로 보인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_21쪽 텐신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표현된 미술들을 통해서 고대부터 근대까지 일본의 역사를 이해했던 마술사가다. 때문에 그는 일본의 역사와 함께 시대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그 시대상을 짐작하게 한다. 이 책은 텐신의 다른 저서들과 함께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서구인들의 인식을 결정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묘오, 사무라이, 계급 체계 등 일본이라는 섬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매력적으로 설명하고, 자국에 대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히 서술한다. 동양의 문화를 처음 접해보는 서양에게 갑작스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미지의 국가 일본은 더욱 매력적으로 비추어졌을 것이다. ▶ 어긋난 ‘일본의 각성’ 『일본의 각성』은 서구 열강을 향해 “일본은 이제 각성했다”는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저술된 책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일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저자의 의도와 달리 이론이 진정한 각성을 이루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저자 자신도 그러했지만, 당시의 지식인들 모두 각성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했다. 또 각성의 주체가 민중이어야 함도 깨닫지 못했다. 그럼에도 서구화를 이루고 부국강병이 된 것으로 각성이 이루어졌다고 착각했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 잘못된 각성, 그 착각이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 _책을 펴내며 『일본의 각성』에 내재해 있는 모순된 인식, 특히 왜곡된 역사 인식은 저자인 텐신의 것이기도 하지만, 텐신을 낳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본인들이 대체로 공유하는 인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인식은 중세의 통치자들과 지배층이 구성하기 시작했고, 지식인들 특히 에도 시대의 사상가들이 그 근거를 마련하여 뒷받침했다. 또한 메이지 시대를 전후해서 ‘일본의 각성’을 외친 사상가들과 혁명가들을 통해 일본 사회 내에 확고하게 뿌리를 내렸다. 서구 문명에 이렇게 역사적으로 꾸준히 구축되어온 인식이었으므로 그 모순을 간파하기란 매우 어렵다. 하여 근대의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본의 모순된 인식의 틀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 100년의 세월을 머금은 왜곡된 기록 전범국가인 일본이 자신들의 침략은 망각한 채 당당하게 서구인들을 향해 일침을 가한다. 이에 대한 성찰과 반성 없이 일본의 우월주의를 내세워 ‘일본의 각성’이라는 선전포고만 날린다면, 역사는 되풀이될 것이다. 오늘날 한국과 일본은 서로 부정적인 국가 감정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일본 불매 운동으로 직접적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그렇기에 일본의 왜곡된 역사 인식과 모순의 근원을 살펴보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 일제강점기를 지나온 한국에게 『일본의 각성』은 일본에 의해 세뇌되어 왔던 역사와 뒤틀린 인식에 대한 근거가 되어줄 것이다. 역사는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기록이다. 그러나 모든 기록이 진실은 아니다. 2021년의 한국이 1904년 발간된 『일본의 각성』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일본의 잘못된 기록을 숫돌삼아 우리의 기록을 온전히 바라보고 올바르게 다듬어 나가기 위함이다.일본의 갑작스런 발전이 외국의 관찰자들에게는 대체로 하나의 수수께끼였다. 일본은 꽃들과 철갑의 나라, 돌진하는 영웅적 행위와 우아한 찻잔의 나라이며, 신세계와 구세계의 여명기에 기묘한 그림자가 서로 교차하는 이상한 경계의 땅이다. 최근까지 서양은 일본을 중시하지 않았다. 한 무리의 민족들 사이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이룬 그런 성공이 현재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기독교 세계에 대한 일종의 위협으로 보인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조선반도는 아마도 원래는 선사시대 동안에 우리의 식민지였을 것이다. 조선에 남아 있는 고고학적 유물은 우리의 원시시대 고인돌에서 발견된 것들과 정확하게 똑같은 유형이다. 조선의 언어는 오늘날까지도 모든 아시아의 언어들 가운데서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계통에 속한다. (…) 3세기에는 우리의 진구우(神功) 황후가 조선반도를 침략하는 군대를 이끌었는데, 그것은 [조선반도에서] 수많은 독립된 소국들이 일어나면서 위협받게 된 우리의 통치권을 재확립하기 위해서였다. 우리의 연대기들에는 8세기까지 우리가 식민지를 보호했다는 기사들이 가득하다. 조선과 만주의 독립은 우리의 종족 보존을 위해서 경제적으로 필요하다. 경작지가 빈약한 이들 나라에서 만약 합법적인 출구를 빼앗겨버린다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우리 인구를 기다리는 것은 굶주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러시아인들이 이 영토들에 손을 뻗치고 있는데, 우리 외에는 누구도 이에 저항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고대에 우리의 영역 안에 있었던 조선을 우리 국민의 합법적인 방어선 안에 둘 것을 고려하고 있다. 1894년에 중국이 조선반도의 독립을 위협했을 때, 우리는 중국과 전쟁을 감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04년에 우리가 러시아와 싸웠던 것도 마찬가지로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였다.
누구나 돈 버는 경매 투자의 비밀
도서출판채움 / 김동희 (지은이)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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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채움소설,일반김동희 (지은이)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일반 매매로 구입하는 것보다 경매로 부동산을 싸게 취득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시장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경매로 시세보다 싸게 내 집을 마련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인이 부족한 연봉을 채우기 위해 또는 정년 퇴직자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은 누구보다 자기계발과 미래를 위한 재테크라 할 수 있다. 이런 경매를 알기 쉽게 먼저 민사집행법상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설명해 놓았고, 입찰할 때 권리분석이 잘 안되거나 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전처럼 찾아보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권리분석과 그 한 줄기인 배당표 작성까지 기술해 놓았다. 그리고 실제 입찰한 다양한 사례로 현장감을 높이면서도 경매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때그때 필요한 요약정리와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권리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장을 만들어 상세히 설명했다. 그래서 경매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면서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Chapter 01 경매 실전투자 사례로 배우는 부족한 연봉 채우기! 01 똑똑한 부동산 투자와 내 집 마련은 타이밍이다! ◈ 가격보다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찾아야 돈이 된다! ◈ 정체기에도 무주택자가 똘똘한 아파트를 사야 하는 이유? ◈ 부동산 경기변동 4단계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02 경매 첫걸음을 향한 권리분석 이야기! ◈ 경매 권리분석은 인수할 권리가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 부동산을 경매로 살 때 유의해야 될 점은? ◈ 경매로 소멸되는 권리와 인수하는 권리 알아 두기! ◈ 아파트를 경매로 낙찰 받으면 임차인은 어떻게 되나? 03 다세대주택으로 내 집 마련과 부족한 월급 채우는 경매 실전 강의 ◈ 사당동 다세대주택 입찰대상 물건정보 내역 ◈ 이 다세대주택을 입찰할 물건으로 선정한 이유? ◈ 매수 이후에 세금절세 방법을 고려해서 팔아야 높은 수익이 발생한다! 04 14년 전에도 오르는 아파트가 있었고,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 신도림 태영아파트 주변 현황도와 내부 평면도 ◈ 경매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입찰 진행내역 ◈ 네이버 부동산 매물 시세 현황(2020년 3월 당시) 05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아파트를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잠실 아이스페이스아파트 주변 현황도 ◈ 경매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입찰 진행내역 ◈ 나는 낙찰 받고 나서, 한강 조망권 때문에 놀랐다! ◈ 7억7천만원에 낙찰 받아서 8억8천만원에 팔았다! 06 봉천우성아파트를 낙찰 받아 부족한 연봉 만들기에 성공한 사람 ◈ 봉천우성아파트 주변 현황도와 내부 평면도 ◈ 경매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입찰 진행내역 ◈ 권리분석을 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또 하나 발견했다! ◈ 어떻게 아파트를 시세보다 1억2천만원 싸게 낙찰 받았을까? ◈ 네이버 부동산 매물 시세 현황(2020년 3월 당시) 07 노량진 재개발 1구역 내 연립주택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온비드공매 다세대주택 입찰물건 정보내역 ◈ 입찰결과 확인 및 낙찰 후 대응 방법 ◈ 이 연립주택을 팔아서 1억3,000만원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 재개발구역의 도로 4분의 1지분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08 선순위전입세대원이 있는 아파트를 낙찰 받아 내 집 마련하다! ◈ 반포동 장원빌라트 아파트 주변 현황도 ◈ 장원빌라트 아파트 사진 및 아파트 내부 평면도 ◈ 경매 입찰대상 물건 정보내역과 입찰 진행내역 ◈ 어떻게 아파트를 시세보다 10억원 정도 싸게 낙찰 받았을까? Chapter 02 경매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절차상 차이점 01 경매의 의미와 어떠한 기능을 하고 있나? ◈ 경매는 어떤 것인가? ◈ 경매는 사회적 순기능 역할을 한다! 02 경매투자의 매력과 투자방향은 어떻게 하면 되나! ◈ 경매투자의 매력 ◈ 경매에서 투자방향은 어떻게? ◈ 경매투자에는 함정이 많다! ◈ 부동산 경매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 03 민사집행법상 진행되는 경매의 종류는? ◈ 금전채권에 기초한 강제집행 방법 ◈ 담보권 실행 등을 위한 경매(임의경매) 04 경매에서 집행관과 집행법원은 어떤 업무를 하나? ◈ 집행관은 어떠한 업무를 하고 있나? ◈ 집행법원의 업무에 관한 이해 05 경매대상 부동산과 그 집행 방법 ◈ 토지가 경매대상인 경우 ◈ 건물이 경매대상인 경우 ◈ 미등기 부동산이 경매대상인 경우 ◈ 공장재단, 광업재단 ◈ 광업권, 어업권 ◈ 지상권 ◈ 지역권 ◈ 전세권에 설정된 저당권 ◈ 소유권보존 등기된 입목 ◈ 선박, 자동차, 건설기계 및 항공기 ◈ 유체동산에 대한 집행 Chapter 03 경매의 종류와 진행절차, 그리고 공매와의 차이점은? 01 경매물건의 종류와 그 차이점은? ◈ 담보물권 등의 임의경매는 어떻게 진행되나? ◈ 집행권원 등에 의한 강제경매는 어떻게? ◈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분석 02 한눈에 보는 법원경매 절차 흐름도 03 공매물건은 어떠한 것이 있나?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공매 또는 공매대행 ◈ 이용기관 등의 공매대상물건과 매각방법 ◈ 금융기관, 신탁회사, 기업 등의 비업무용 재산 등의 공매 04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은? ◈ 경매와 공매는 이런 차이가 있다! ◈ 경매물건을 낙찰 받고 잔금납부 및 배당까지 마무리되는 과정 ◈ 공매물건 낙찰 받고 경매와 같이 배분까지 마무리되는 과정 05 법원경매와 압류재산 공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 법원경매와 압류재산 공매가 동시에 경합 시 우선권은? ◈ 민사집행법상 경매절차와 국세징수법상 공매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면? ◈ 경매기입등기 임차인 전입 공매공고등기 순에서 소액임차인 판단기준은? ◈ 경매와 공매가 동시에 진행될 때 배당요구 방법과 누가 소유권을 취득하나? 06 신탁공매로 우성7차아파트를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광진구 자양동 우성7차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우성7차 신탁공매 입찰정보 내역 ◈ 광진구에 있는 우성7차아파트를 낙찰 받아 어떻게 성공했나? Chapter 04 경매에서 기본적으로 권리를 분석하는 방법 01 경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나? ◈ 경매에서 권리분석이란? ◈ 말소기준이 되는 채권과 그 원리를 알면 권리분석의 절반은 성공이다! ◈ 말소기준권리를 찾아서 기본적으로 권리분석하는 방법 02 경매절차상에서 하자발생시 낙찰자의 대응방안 ◈ 매각기일 이후에서 매각허가결정 전에 발생한 경우 ◈ 매각허가결정 이후 대금납부기한 전까지 발생한 경우 ◈ 대금납부 이후 배당기일 이전에 발생한 경우 ◈ 배당기일 이후에 발생된 경우 03 물권과 채권의 종류와 이들 상호 간 우선순위 ◈ 광의의 채권(물권과 채권을 포함) ◈ 물권의 종류와 물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채권의 종류와 채권 상호 간 우선순위 ◈ 물권과 채권 상호 간에 우선순위 ◈ 물권과 일반채권이 섞여 있는 기본적인 사례에서 배당분석 04 한눈으로 보는 우선순위 결정방법 총정리 ◈ 저당권부 채권이 조세채권 등의 법정기일보다 늦은 경우와 빠른 경우 ◈ 저당권부 채권 등이 없는 경우 배당순위 결정 방법 05 입찰대상 물건에서 권리를 분석하는 방법 ◈ 돈이 되는 우량한 물건을 찾는 것이 먼저다! ◈ 말소기준권리를 찾고 인수할 권리가 있는지 확인해라! ◈ 임차인의 대항력 유무와 배당요구 여부를 먼저 판단 ◈ 조세채권이 있다면 당해세인지, 일반세금인지를 확인해라! ◈ 경매에서 배당은 다음과 같은 순위로 하면 된다! ◈ 인수할 권리나 금액이 있는가를 확인해라! ◈ 남을 가망이 없거나 대위변제 등 경매취소 가능성 분석 ◈ 마지막으로 현장답사를 통한 물건분석과 수익분석 후 입찰하면 된다! Chapter 05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임차인의 권리와 다른 채권자와의 우선순위 01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건물과 임차인은? ◈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건물 ◈ 주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인은? 02 주택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 주택임차인의 대항요건과 대항력(주임법 제3조) ◈ 외국인, 외국국적동포, 재외국민의 국내거소 신고와 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 ◈ 일반거래로 주택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경매나 공매절차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 임차인 가족만 전입하고, 나중에 임차인이 전입하면 대항력은 언제 발생할까? ◈ 근저당권이 설정되고 임차인이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 대항력이 없는 건가? ◈ 주택에서 전소유자가 임차인의 지위를 얻었다면 대항력은? ◈ 대항력이 없는 종전임차인과 낙찰자가 잔금납부 전에 임대차계약을 한 경우 대항력은? ◈ 경매절차에서 낙찰자가 잔금납부하기 전에 임대차계약을 작성했다면 대항력은? ◈ 임대아파트에서 임차인과 전대차계약으로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 대항력은? ◈ 수탁자 동의 없이 계약했더라도 신탁귀속 즉시 대항력이 발생한다? ◈ 신탁등기된 주택에서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는 경우와 없는 경우 ◈ 임차주택에서 일시적으로 퇴거했다가 재전입하면? ◈ 공무원의 실수로 주민등록표가 잘못 작성되었다면? ◈ 임차주택이 경매당하면 대항요건은 언제까지 갖추고 있어야 하나? ◈ 선행경매에서 배당요구 했다면 제2경매에서 대항력만 주장할 수 있다! ◈ 금융기관 대출 시 임차인이 무상거주확인서를 작성했다면 대항력은? ◈ 소유자가 변경되면 새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나? ◈ 계약금과 중도금만 지급하고,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은? ◈ 건물과 대지에서 말소기준권리가 다를 때 임차인의 대항력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은? ◈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적법한 임대권한을 가진 자와 계약하면 대항력 있다! ◈ 임차주택이 경매될 때 계약서를 분실했다면 배당요구를 할 수 없나? 03 임차인의 필요비와 유익비 상환청구권 ◈ 필요비 상환청구권은? ◈ 유익비 상환청구권은? ◈ 임차인이 지급한 필요비와 유익비의 반환 방법은? 04 주택임차인의 최우선변제권과 그 적용대상 범위 ◈ 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 임차인이 최우선변제권에 관한 사항과 적용대상 범위는? ◈ 주택 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 ◈ 경매개시기입등기 전에 전입신고를 하면 모두 최우선변제금을 받나? ◈ 선순위채권이 과다한 주택에 입주하면 최우선변제금을 받지 못하나? ◈ 소액임차인이 보증금 증액으로 소액임차인이 아니게 된 경우는? ◈ 보증금을 감액해서 소액임차인에 해당된 경우에도 최우선변제권이 있나? ◈ 부부 명의로 소액임대차계약서가 별도로 작성된 경우는? ◈ 아파트에서 소액임대차계약서를 별도로 작성했다면 최우선변제금은? 05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성립요건과 우선변제권은?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의미와 성립요건 ◈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보증금채권의 우선변제 요건 ◈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의 발생 시기는? 06 주택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에 우선순위에 따른 배당 방법 ◈ 소액임차인결정기준에 따라 최우선변제금이 달라지게 되는 사례 ◈ 서울시 송파구 주택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간의 배당사례 ◈ 경기도 성남시(과밀억제권역) 신흥동의 주택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간의 배당사례 07 HUG가 선순위 임차권 양도 받은 경우 매수인이 미배당금을 인수해야 하는지?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란?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보증금 대신 돌려받는 방법 ◈ HUG가 선순위임차권을 양도 받고 경매 신청한 경우 미배당금 인수 여부 Chapter 06 상가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다른 채권자들 간에 배당 방법 0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건물과 임차인은?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건물 ◈ 상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인은? 02 상가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 상가임차인의 대항요건과 대항력(상임법 제3조) ◈ 일반거래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경매나 공매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03 상가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소액임차인으로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 현행법상 소액임차인이면 누구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을 수 있나? 04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성립요건과 우선변제권은?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은 어떠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나? ◈ 상가임차인이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은? ◈ 임차인이 상임법상 보호대상 환산보증금을 초과한다면? 05 상가임차인의 권리분석과 배분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상가건물은 주택에서 임차인의 권리를 공부한 것과 차이가 있다! ◈ 상임법상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상가임차인은 대항력이 없었다! ◈ 환산보증금 범위 내의 임차인도 유의할 점이 많다! ◈ 임차인이 연체차임이 있어도 전세금 전액을 배당 요구할 수 있나? 06 상가건물에서 임차인의 권리와 다른 채권자들 간에 배당방법 ◈ 서울시 문래동의 상가건물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의 배당사례 ◈ 등기부상의 권리와 부동산상의 권리를 분석해 보자! ◈ 배당 순서와 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면 된다! ◈ 인천광역시 작전동의 상가건물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의 배당사례 ◈ 등기부상의 권리와 부동산상의 권리를 분석해 보자! ◈ 배당표를 작성해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Chapter 07 전세권에 대한 권리분석, 그리고 주임법상 임차권과의 관계는? 01 전세권자는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02 전세권에 의한 경매 신청 방법과 우선변제권은? ◈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 전세권자의 경매신청과 배당방법 ◈ 단독·다가구주택 전세권자의 경매신청과 배당방법 ◈ 전세권자가 주임법상 임차인의 권리를 함께 갖추고 있다면? 03 선순위전세권과 후순위전세권의 대항력과 소멸은? ◈ 선순위전세권자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중 하나 선택? ◈ 후순위전세권은 경매로 소멸되므로 우선변제권만 있다! 04 전세권과 다른 채권자 간 실전 배당분석 ◈ 전세권이 선순위와 후순위인 사례를 통해서 분석하기 ◈ 주임법상 대항요건을 갖춘 선순위전세권자가 말소되는 것으로 오판한 사례 ◈ 대항요건을 갖추지 못한 선순위전세권자가 배당요구해 말소된 사례 ◈ 아파트 선순위전세권자가 증액으로 갱신했다면 배당은 어떻게 하나? Chapter 08 근저당권 완전정복과 실전 배당사례에서 성공하기! 01 저당권의 종류와 그 대상 범위 02 근저당권을 설정하면 어떠한 권리가 있나? 03 근저당권의 효력이 미치는 목적물의 범위는? ◈ 근저당권의 효력의 범위(민법 제358조) ◈ 부합물을 규정한 법률과 대법원 판례 ◈ 종물을 규정한 법률과 대법원 판례 04 공동저당권의 의미와 동시배당과 이시배당 방법 ◈ 공동저당권이란? ◈ 동시배당(동시 매각절차에서 배당) ◈ 이시배당(이시 매각절차에서 배당) 05 재단저당제도 ◈ 공장 및 광업재단 저당법이란? ◈ 공장 토지와 공장 건물의 저당권의 효력 ◈ 공장저당권과 보통저당권 사이에 배당순위 06 근저당권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할 핵심 내용정리 ◈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와 우선순위 결정 방법은? ◈ 근저당권자의 채권이 확정되는 시기는 언제인가? ◈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는 채권은 어떻게 배당하나? ◈ 근저당권부채권에 대한 질권자의 경매신청과 배당요구 ◈ 근저당권부채권 가압류권자 등의 경매신청과 배당요구방법 ◈ 근저당권의 채권소멸시효와 소멸시효 중단, 그리고 완성 07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 간의 권리분석과 배당방법 ◈ 근저당권자와 다른 채권자 간에 순위배당 후 안분배당한 사례 ◈ 근저당권자 가압류 임차인 전입/확정일자 강제경매 시 배당사례 Chapter 09 조세 · 공과금 · 임금채권을 정복하는 시간이다! 01 조세채권 상호 간 우선순위와 다른 담보물 등과 우선순위 ◈ 조세채권의 우선특권은? ◈ 조세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결정되나? ◈ 조세채권과 근저당권 등이 혼재해 있을 때 배당하는 방법 ◈ 조세채권과 임금채권, 공과금,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02 공과금 상호 간 우선순위와 다른 담보물권 등과 우선순위 ◈ 공과금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이다? ◈ 공과금과 근저당권 간에 우선순위 결정방법 ◈ 공과금과 임금채권, 조세채권,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는? 03 임금채권 상호 간 우선순위와 다른 담보물권 등과 우선순위 ◈ 근로자의 임금채권 중 최우선변제금은? ◈ 임금채권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이다! ◈ 임금채권(최우선변제금 제외)과 저당권부 채권과 우선순위 ◈ 임금채권, 조세채권, 공과금채권, 일반채권 간의 배당은? 04 조세 · 공과금 · 임금채권 등에 대한 기본 배당특강 ◈ 당해세 근저당 임차인 임금채권 순에서 배당특강 ◈ 당해세 조세 근저당 공과금 임차인 임금채권 순에서 배당특강 ◈ 임차인 공과금 조세 임금 조세채권 순에서 배당특강 ◈ 당해세 가압류 공과금 조세 임금채권 순에서 배당특강 05 조세채권이 다른 채권과 충돌할 때 순환흡수 배당 사례 ◈ 순환흡수 배당(당해세 공과금 근저당 조세채권 순일 때) 사례 ◈ 조세와 임금채권 등으로 순위가 상호모순관계에서 배당한 사례 06 공과금과 근저당권, 그리고 임차인 등이 혼재해 있을 때 배당방법 Chapter 10 채권의 종류와 가압류 · 압류의 처분금지효, 그에 따른 배당사례 01 채권은 어떠한 종류가 있나? ◈ 일반채권의 종류 ◈ 우선특권 있는 채권의 종류 02 가압류, 압류의 의미와 그 처분금지 효력은? ◈ 가압류란 어떠한 권리이고, 그 처분금지 효력은? ◈ 압류의 종류와 그 처분금지 효력은? 03 가압류와 압류가 다른 근저당권 등과 우선순위에 따른 배당방법 ◈ 이철민 가압류 이기자 근저당권 순에서 배당하는 방법 ◈ 가압류 근저당 강제경매신청 순에서 배당하는 방법 ◈ A 가압류 B 임차인 C 조세압류 순인 경우 항상 압류>가압류? ◈ 주택에서 갑 가압류(2,500만원) 을 근저당 갑이 5,000만원으로 강제경매신청한 사례 04 전소유자의 가압류(압류)의 처분금지효와 배당에서 우선순위는? ◈ 전소유자의 가압류나 압류는 경매로 소멸되는 것이 원칙? ◈ 전소유자의 가압류채권자와 현소유자의 채권자에 배당방법 05 가압류와 가처분 등의 보전처분 취소신청 도과기간 Chapter 11 배당은 권리분석의 마침표가 된다! 01 왜 배당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배당과 권리분석은 하나의 줄기로 분리해서 분석할 수 없다! ◈ 배당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왜! 배당이의가 필요할까? 02 배당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 ◈ 1순위 필요비, 유익비(민법 제367조) ◈ 2순위 주택 및 상가임차인과 근로자의 최우선변제금 ◈ 3순위 당해세(국세, 지방세) ◈ 4순위 일반조세채권(당해세를 제외한 세금) ◈ 5순위 공과금채권(국민건강,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개발부담금, 고용부담금) ◈ 6순위 저당권부 채권(근저당권, 전세권, 담보등기, 확정일자부 임차권, 등기된 임차권) ◈ 7순위 일반임금채권(최우선변제금을 제외한 임금ㆍ퇴직금) ◈ 8순위 일반조세채권 ◈ 9순위 공과금채권(국민건강,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개발부담금, 고용부담금) ◈ 10순위 일반채권 03 배당순위가 평등한 채권자와 후순위채권자가 병존할 때 배당방법 ◈ 채권 상호간의 배당순위는 동순위로 안분배당한 사례 ◈ 가압류 근저당 가압류로 안분 후 흡수배당한 사례 ◈ 가압류 근저당 확정일자 강제경매 순에서 안분 후 흡수배당한 사례 04 전소유자의 가압류 또는 근저당 등이 다른 채권과 배당하는 방법 ◈ 전소유자의 가압류(압류)가 있을 때 기본적으로 배당하는 방법 ◈ 토지별도 등기가 있을 때 기본적으로 배당하는 방법 ◈ 전소유자의 가압류와 임차인 등이 있을 때 현소유자의 채권자와 배당하는 방법 ◈ 전소유자의 근저당권자 등이 있을 때 현소유자의 채권자와 배당하는 방법 05 배당순위가 상호모순관계(A=B, B>C, C>A)에서 순환흡수 배당 ◈ 배당순위가 충돌할 때(A=B, B>C, C>A) 순환흡수 배당 절차 ◈ 선순위채권자가 자기보다 열후한 채권을 흡수하는 방법 ◈ 열후한 채권자(후순위채권자)가 흡수당하는 순서 ◈ 흡수권자의 흡수한도와 흡수당했던 자가 흡수하는 방법 연습 01 조세채권 때문에 순위가 상호모순관계인 경우 배당방법 연습 02 가압류와 근저당, 공과금 등으로 상호모순관계에서 순환흡수 배당 연습 03 가압류와 임차권, 근저당, 조세채권으로 상호모순관계에서 순환흡수 배당 06 배당순위가 충돌(A>B, B>C, C>A)할 때 순환흡수 배당하는 방법 ◈ 배당순위가 순환관계(A>B, B>C, C>A)에서 순환흡수 배당 절차 ◈ 순환흡수 배당에서 흡수하는 방법 연습 01 당해세>근저당, 근저당>소액임차인, 소액임차인>당해세인 관계에서 배당 연습 02 당해세 근저당 소액임차인으로 배당순위가 순환관계에 있을 때 배당한 사례 연습 03 공과금 근저당 조세로 배당순위가 순환관계에 놓이게 된 사례 Chapter 12 경매정보사이트에서 입찰할 물건을 찾아 권리분석하는 방법 01 경매물건은 어떻게 정보를 취득하나? 02 법원경매정보사이트에서 투자대상 물건을 찾는 방법 ◈ 법원경매정보 인터넷사이트에서 경매정보 검색 방법 03 사설경매정보회사의 경매정보사이트는 어떤 것이 있나? ◈ 옥션원(구 굿옥션) 경매사이트의 홈페이지와 이용방법 ◈ 부동산태인 경매사이트의 홈페이지와 이용방법 ◈ 지지옥션 경매사이트의 홈페이지와 이용방법 ◈ 스피드옥션 경매사이트의 홈페이지와 이용방법 04 입찰할 물건을 찾아서 권리분석하는 방법 ◈ 경매 입찰대상 물건정보내역 ◈ 이 다세대주택을 입찰할 물건으로 선정한 이유는? ◈ 이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라! Chapter 13 공부열람과 현장답사로 2단계 물건분석 및 수익분석 비법 01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대장 등의 공적장부를 통한 물건분석 ◈ 등기사항증명서에 대한 완전정복 ◈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에 대한 분석방법 ◈ 지적도, 임야도 ◈ 토지이용계획확인원 02 현장조사를 통해서 물건을 조사하는 방법 ◈ 현장조사를 통해서 우량한 아파트 고르기 ◈ 현장조사를 통해서 우량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고르기 ◈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주택 시장에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 상가건물에 투자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공장경매에 입찰할 때 어떤 사항에 유의해야 하나? ◈ 농지를 경매로 투자 시 유의사항 03 현장답사 물건조사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요약정리 ◈ 우량한 물건을 찾는 것이 재테크의 1순위 ◈ 경매물건정보에 기록된 사실과 현장 물건현황의 일치 여부를 확인 ◈ 3곳 이상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해 정확한 시세조사를 해야 한다! ◈ 아파트 관리비의 연체 내역과 조세 및 공과금채권에 대한 확인 ◈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전입세대 열람 04 경매물건의 수익성 분석은 어떻게 해서 입찰가를 결정하면 되나? ◈ 수익성 분석 후 입찰가를 결정해라! ◈ 낙찰 받은 봉천동 현대아파트를 가지고 세금 절세방법 분석 05 개인명의로 취득해서 매도할 때 세금계산 방법과 절세 전략은? ◈ 2년 이상 거주하다 비과세로 3억4,000만원에 팔았을 때 수익률 계산 방법 ◈ 일시적 1세대 2주택 보유 시 비과세 특례를 적극 활용해라! ◈ 1년 이상 보유하다 양도세율 60%로 3억3,000만원에 매각할 때 수익률 계산 ◈ 1년 미만 보유하다 단기양도세율로 3억2,000만원에 매각할 때 수익률 계산 06 개인사업자로 취득하는 것이 개인명의와 법인사업자보다 절세가 될까? ◈ 개인사업자는 개인 또는 법인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 ◈ 아파트를 개인사업자로 취득해서 매도하면 세금은 얼마나 절세될까? 07 법인사업자로 취득하는 것이 개인명의 또는 개인사업자보다 절세가 될까? ◈ 법인사업자는 어떠한 세금이 적용될까? ◈ 법인사업자가 1년 미만 보유하다 3억2,000만원에 팔 때 수익률 계산 ◈ 법인사업자와 개인명의, 개인사업자로 취득할 때 차이점은? 08 Chapter 14 경매 첫걸음!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법원입찰 현장학습 01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 ◈ 입찰자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적법한 자격 유무 점검 ◈ 입찰참가자의 준비사항 ◈ 입찰당일 경매법정에서 입찰 게시판 확인 02 집행관이 입찰절차에서 유의할 점을 설명하고 있다! ◈ 집행관의 경매개시선언에 의한 개시 ◈ 입찰의 시작과 마감시간 고지 ◈ 입찰대상 물건에 대한 서류 열람 03 입찰서류를 작성해서 김선생의 확인을 받아 제출하고 있다! ◈ 입찰표 작성은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된다! ◈ 박문수가 직접 작성한 입찰표 ◈ 이정민이 정수철을 대리해 작성한 입찰표와 위임장 ◈ 입찰보증금 제공방법과 입찰보증금봉투를 작성하는 방법 ◈ 입찰표와 매수신청보증봉투를 넣어 입찰봉투를 작성하는 방법 ◈ 입찰봉투를 입찰함에 직접 투입하는 방법 ◈ 입찰마감의 선언 04 입찰 마감 후 최고가매수신고인 결정 및 입찰마감 절차 ◈ 최고가매수신고인 등의 결정 및 입찰절차의 마감 ◈ 최고가매수신청인에 매수신청보증금 영수증과 농지매각에서 증명서 교부 ◈ 유찰자의 매수신청보증금의 반환 ◈ 박 사장님 입찰결과를 발표하네요! 05 정 사장이 경매로 다세대주택을 낙찰받아 평생직장을 시작하다! ◈ 조용히 하세요, 정 사장이 입찰한 물건을 발표하고 있어요! ◈ 어서 가서 매수신청보증금 영수증을 받아 오세요! Chapter 15 아파트와 다가구주택으로 내 집 마련과 재태크로 부족한 연봉을 채워라! 01 전세가로 역세권 아파트를 낙찰 받아 내 집 마련하는 비법 ◈ 경매로 매각되는 아파트에 대한 물건분석 ◈ 경매 입찰대상 물건 정보내역과 입찰진행내역 ◈ 이 물건에 권리의 하자는 없을까? ◈ 수익성이 보장되는 선에서 입찰가를 결정해라! ◈ 그럼 점유자는 어떻게 명도하면 될까? 02 다가구주택에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을 이용한 임대수익 올리기 ◈ 기존 주택에서 임차인을 활용해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높여라! ◈ 경매물건에 대한 물건분석 및 권리분석 ◈ 투자대비 임대수익율은 어떻게 되겠는가? ◈ 분양자격과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후 재임대 방법 03 임차인을 활용해 최소투자로 수익은 극대화하는 전략 ◈ 다가구주택의 위치도 및 사진 현황 ◈ 경매 입찰대상 물건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입찰대상 물건분석과 권리분석 ◈ 투자대비 임대수익율은 어떻게 되겠는가? ◈ 이 금액을 투자해서 다음과 같이 재임대 시 수익률은? 04 원룸 30개를 어떻게 권리분석하고 낙찰 받아 성공했을까? ◈ 골드타운 원룸 다가구주택이 경매로 매각된 현황 ◈ 건물과 토지등기부에 등기된 권리 현황 ◈ 골드타운 다가구주택의 임차인 현황과 배당금 수령내역 ◈ 골드타운 다가구주택의 권리분석과 얼마나 기대수익률이 발생했나? 05 전세금을 떼인 임차인과 전세금을 지킬 수 있었던 임차인? ◈ 나대지 상태에서 등기된 토지별도등기가 있다는 사실 ◈ 임차인보다 선순위채권이 과다한 것이 그 원인? ◈ 임차권등기 전에 이사를 나가 전세금을 떼인 사례 ◈ 임차권등기 이후에 입주해서 4,000만원 손해 본 박 소위 ◈ 임 중령은 전세권등기를 했는데 왜 5,700만원을 떼였나? ◈ 후순위이지만 손해를 줄일 수 있었던 사례 ◈ 대항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았지만 손해 보지 않은 임차인 06 청화아파트로 내 집 마련과 재테크로 성공한 사례 ◈ 청화아파트 주변 현황도 ◈ 아파트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지인은 청화아파트에 7년 거주하면서 10억원을 벌었다! 07 상지리츠빌2차로 10년 동안 임대수익 4억원과 10억원의 시세차익! ◈ 상지리츠빌2차아파트 주변 현황도 ◈ 아파트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상지리츠빌2차아파트에서 임대소득을 포함해 14억원을 벌다! Chapter 16 경매로 낙찰 받고 나서 명도는 이렇게 해라! 01 건물명도도 전략이 필요하다! 02 점유자가 없거나 있어도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 내용증명 통보서 작성 방법 03 협의가 이루어져 명도합의각서를 작성하는 방법 04 반드시 이사비용을 지급하거나 강제집행을 하는 것은 아니다! 05 협의가 안될 때 법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 ◈ 부동산 인도명령 신청 ◈ 강제집행(인도명령, 명도청구소송에서) ◈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이란? 06 대항력 있는 임차인과 없는 임차인의 건물인도 시기와 부당이득의 범위 ◈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건물인도 시기와 부당이득의 범위? ◈ 대항력 없는 임차인의 건물인도와 부당이득을 보게 되는 시점 Chapter 17 경매에서 실패하기 쉬운 사례와 함정에 빠진 사례에서 탈출 비법! 01 경매투자 기본에 충실하여 절대 실패하지 마라! ◈ 경매투자는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취득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 ◈ 부동산 경매투자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02 소액임차인으로 잘못 판단해서낙찰자가 인수할 뻔한 사례에서 탈출한 사례 ◈ 입찰대상 물건정보와 입찰결과 내역 ◈ 매수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보증금을 인수할 뻔한 사례 ◈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을까? 03 주임법상 대항요건을 갖춘 선순위전세권자가 배당요구해서 소멸되는 것으로 오판한 사례 ◈ 입찰물건 정보내역과 입찰결과 ◈ 선순위전세권은 소멸되지만 주임법상 임차권은 소멸되지 않는다! ◈ 이 사례에서 매수인은 1,978만원을 인수해야 한다! 04 선순위채권이 과다한 주택에 입주하면 최우선변제금을 받지 못하나? 05 계약금 또는 중도금만 지급하고 대항요건을 갖춘 임차인의 대항력 ◈ 임차인이 잔금지급 전에 입주했다면 임차인의 대항력은? ◈ 임차보증금의 일부를 남겨두고 대항요건을 갖추었다면? 06 전 경매에서 배당요구한 선순위임차인으로 낙찰자가 손해를 보게 된 사례 ◈ 전 경매절차에서 선순위임차인에게 미배당금이 발생했다! ◈ 현행 경매절차에서 선순위임차인의 배당요구가 배제되었다! ◈ 현행 경매절차에서 낙찰자는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보게 됐다! 07 다가구주택에서 임대인의 지분이 매각될 때 잘못하면 큰코 다친다! ◈ 다가구주택 3분의 1 지분경매 물건정보 및 입찰결과 ◈ 종전 낙찰자가 입찰보증금을 포기하게 된 사연 ◈ 재매각절차에서 낙찰자가 돈을 벌고 지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08 조합이 가압류한 채권은 소멸되는 일반채권이 아니다! ◈ 조합이 강제경매신청 후 미배당금에 대해서 유치권을 행사한다! ◈ 이 판례에서 세 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조합이 아닌 다른 유치권자가 가압류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09 상가임차인의 잘못된 배당요구로 낙찰자가 인수할 뻔한 사례 ◈ 입찰할 물건정보와 입찰결과 내역 ◈ 상가임차인의 잘못된 배당요구로 낙찰자가 인수할 뻔한 사례 ◈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을까? 10 잘못 만난 물건에서 무잉여로 매각결정 취소해 탈출하다! ◈ 입찰물건정보와 대금미납으로 재매각절차가 진행된 내역 ◈ 입찰대상물건에 대한 분석과 실패한 낙찰 ◈ 김선생에게, 입찰보증금 반환받기 위한 해결책 한 가지가 생각나다! ◈ 이 문제에 두 번째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 경매신청채권자가 무잉여라는 판단을 하게 된 동기와 입찰보증금 반환 11 학교법인이나 사찰 소유재산이 매각되고 나서 재매각된 사례 ◈ 주무관청의 허가가 있어야 매도나 담보제공이 가능한 부동산 ◈ 학교법인이나 사찰 소유재산 등이 매각되면 이렇게 생각해라! ◈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은 근저당권이 있는 유치원 건물이 강제경매되는 경우 ◈ 사찰소유 재산이 강제경매시 주무관청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12 전세권 경매에서 권리분석과 수익분석, 그리고 명도는 어떻게 하나? ◈ 입찰대상 전세권과 입찰결과 내역 ◈ 전세권 경매에 대한 권리분석과 수익이 얼마나 남았을까? ◈ 전세금을 언제 어떻게 반환받을 수 있을까? 13 조세채권을 몰라서 3번씩 임차보증금을 포기하게 된 사례 ◈ 온비드 사이트상의 공매 입찰정보내역 ◈ 입찰대상물건에 대한 분석과 실패한 낙찰 ◈ 정확한 예상배분표 작성과 성공적인 낙찰자가 되는 길은? 14 근로복지공단 가압류를 일반채권으로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다! ◈ 왜! 매수인이 입찰보증금을 포기하게 되었나? ◈ 매수인은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을까? 15 주택임차보증금 반환채권만 양도받아 배당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례 ◈ 주택임차권 양도 후 경매되어 법원은 다음과 같이 배당하였다! ◈ 배당에서 배제된 임차권 양수인이 배당이의의 소송을 제기 Chapter 18 경매물건에 가등기와 가처분이 있을 때 대응방법 01 가등기권자가 있으면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청구권보전가등기와 담보가등기 ◈ 청구권보전가등기와 담보가등기를 확인하는 방법 ◈ 소유권이전청구권보전을 위한 가등기의 인수 여부와 배당방법 ◈ 근저당권 설정등기청구권보전을 위한 가등기의 인수 여부와 배당방법 ◈ 담보가등기는 선순위이든 후순위이든 상관없이 매각절차상에서 소멸된다! 02 부동산에 가처분이 있을 때 대응방법 ◈ 가처분이 선순위인 경우 ◈ 가처분이 후순위인 경우 03 선순위로 가등기나 가처분이 있는 물건에 투자하는 비법 Chapter 19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와 그 건물임차인에 대한 배당방법 01 법정지상권이란 어떠한 권리인가? ◈ 민법이 인정하는 법정지상권 종류 ◈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 ◈ 법정지상권의 성립 시기 ◈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 ◈ 법정지상권이 인정되는 범위 ◈ 지료청구 대상과 지료결정 방법 02 법정지상권이 성립되는 사례와 그 건물임차인에 대한 배당 ◈ 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그 지상에 건물이 존재한 경우 ◈ 신축 도중에 설정된 저당권으로 건물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 법정지상권 성립 후 증축, 개축 또는 신축된 경우에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 법정지상권이 있는 건물을 낙찰받을 경우 법정지상권의 승계 취득 여부(적극) ◈ 공동근저당권이 설정되고 나서 그 건물과 토지소유자가 달라진 경우 03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지 않는 사례와 임차인 등의 배당분석 ◈ 나대지에 저당권이 설정되고 건물을 신축 후 토지만 경매된 경우 ◈ 나대지에 저당권이 설정되고 신축건물만 다른 저당권을 설정한 경우 ◈ 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그 지상에 건물이 존재한 경우 ◈ 토지와 그 지상 미등기건물을 양수하였다가 토지만 매각 시 법정지상권 ◈ 토지와 건물에 공동저당권이 설정되고 나서 건물을 멸실하고 신축한 경우 04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은 어떻게 분석하면 되나? ◈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 ◈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 ◈ 토지사용의 범위(법정지상권과 동일하다) ◈ 지료산정 방법 ◈ 지상권자의 갱신청구권, 매수청구권(민법 제283조) 05 갑 근저당권 을 가압류 을의 강제경매에서 법정지상권 판단기준은 갑 근저당권 ◈ 가압류에 기한 강제경매로 건물과 토지소유자가 달라진 사례 ◈ 가압류 이전에 저당권이 있었다면 그 저당권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Chapter 20 유치권의 성립 여부와 매수인이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 01 유치권이란 어떤 권리인가? 02 유치권의 성립 요건 03 유치권자의 권리와 의무, 그리고 소멸은? ◈ 유치권자의 권리 ◈ 유치권자의 의무 ◈ 유치권의 소멸시효 04 유치권이 인정되는 사례와 이에 근거한 법률 및 판례 ◈ 필요비와 유익비로 유치권이 성립되는 사례 ◈ 공사대금 유치권이 성립되는 경우에 대한 판례 ◈ 조합이 조합원에 가지는 신축·분양한 아파트와 관련한 징수금 채권 05 유치권이 인정되지 않는 사례와 이에 근거한 법률 및 판례 06 유치권자가 점유할 때와 임차인이 점유할 때 어떻게 다른가! ◈ 소유자의 동의 없이 유치권의 목적물을 임차한 자의 점유 ◈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유치권의 목적물을 임차한 자의 점유 ◈ 유치권자의 동의를 얻어 소유자와 임차한 자의 점유 ◈ 소유자에게 적법한 임대권한을 얻어서 임대차계약한 경우 07 유치권이 신고된 경우 매수인의 대응방안 ◈ 경매절차에서 유치권이 신고된 경우 ◈ 유치권자에 대한 확인 및 매수인의 대응방안 08 유치권이 신고된 경매물건에서 권리분석과 입찰시 유의사항 ◈ 입찰대상물건과 입찰결과 ◈ 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 낙찰 받고 난 다음 대응방법 09 상가주택에 유치권 신고가 된 물건에 입찰하기 ◈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 ◈ 상가주택 위치도 ◈ 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 낙찰 받으면 인수할 권리나 금액이 있는가를 알아보자! Chapter 21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집합건물에 투자하는 비법 01 토지별도등기의 의미와 발생하게 되는 과정 ◈ 토지별도등기란 어떠한 의미인가? ◈ 재건축사업에서 대지권 정리과정과 토지별도등기 심화학습 02 경매절차에서 토지별도등기가 소멸, 또는 인수 여부? ◈ 토지별도등기는 경매로 소멸되는 것이 원칙이다! ◈ 토지별도등기를 인수조건으로 매각하면 매수인이 부담 03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대응전략 ◈ 토지별도등기된 경매물건 분석표 ◈ 토지별도등기된 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토지별도등기된 저당권자 등이 배당요구 시 배당표 작성 Chapter 22 대지권미등기가 있는 집합건물에 투자하는 비법 01 왜 대지권미등기가 발생하고 언제 등기가 되나? 02 대지 지분이 있는 데도 전유부분만 매각되는 이유? 03 집합건물을 분양받았으나 대지권미등기인 경우 ◈ 대지지분까지 분양받았거나 대지권미등기인 사례 ◈ 대지지분이 정리되고도 분양대금이나 등록비용을 미납 시 ◈ 대지권미등기인 아파트를 낙찰 받았는데 수분양자가 분양대금을 미납했다면? 04 대지권미등기인 아파트가 대지가격을 포함해 매각되면? ◈ 대지권미등기 아파트도 대지가격이 감정 평가돼 매각되면? ◈ 전유부분만 경매로 낙찰 받아도 대지권등기를 할 수 있다! 05 대지권 평가 없이 전유부분만 매각돼도 대지권등기가 가능 ◈ 전유부분만 매수해서 대지권등기와 토지별도등기를 말소한 사례 ◈ 대지권 평가 없이 전유부분만 매각돼도 대지권등기가 가능 06 대지권이 본래부터 없는 경우(아파트, 다세대, 연립 등) 07 대지권미등기인 집합건물이 경매로 매각된 사례 분석 ◈ 대지권미등기(대지가 평가됨) 아파트에 입찰시 대응전략 ◈ 대지권미등기(대지가 평가됨) 아파트에 입찰해서 성공한 사례 ◈ 대지권이 없는 아파트만 낙찰 받은 경우 대응 사례분석 Chapter 23 다양한 특수물건 사례에서 배우는 실전투자 노하우! 01 두 필지 상의 근린주택에서 토지 1필지와 건물 2분의 1만 매각된 사례 ◈ 면목동 근린주택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면목동 근린주택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근린주택의 임차인 현황과 등기부에 등기된 내역 ◈ 이 근린주택에 문제점과 올릴 수 있었던 수익은? 02 소액임차인으로 잘못 판단해서 낙찰자가 인수할 뻔한 사례에서 탈출한 사례 ◈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와 매각결과 ◈ 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 낙찰 받고 난 다음 대응방법 03 토지를 낙찰 받고 난 다음 토지사용료로 건물을 강제경매 신청한 사례 ◈ 토지가 먼저 경매돼 이선수가 낙찰 받았다! ◈ 건물만 경매가 진행돼 토지 소유자 이선수가 낙찰 받았다! 04 아파트 2/3 지분을 낙찰 받아 대법원 판례까지 만들며 임차인을 명도한 사례 ◈ 경매 입찰대상물건 현황과 매각결과 ◈ 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점유자에 대한 명도문제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대지권등기청구와 가압류, 가처분 등의 토지별도등기 말소청구 소송 05 농지가 경매와 공매로 경합되는 사례에서 어떻게 하면 되나? ◈ 농지의 의의와 농지취득자격증명이란? ◈ 농지가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농지가 공매로 매각되는 경우 ◈ 선행경매에서 배당요구한 선순위임차인이 후행공매에서 배당 요구해 낙찰자가 손해볼 뻔한 사례 06 토지만 낙찰 받고 지상의 미등기건물은 토지 사용료로 보존등기 후 채권가압류한 사례 ◈ 정수철이 계양농협 근저당권을 매입했다! ◈ 정수철이 경매를 신청한 물건정보 내역과 매각결과 ◈ 경매물건에 대한 물건분석과 권리분석 ◈ 낙찰 받고 나서 다음과 같이 탈출하는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 미등기건물보존등기와 채권가압류 등을 위한 신청서 작성 07 건물 전부와 대지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다가구주택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다가구주택 건물전부와 대지 2분의 1 지분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건물전부와 대지 2분의 1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이 주택은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 그런데도 낙찰 받은 이유는? ◈ 필자가 다가구주택을 단독으로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 현황 08 경매로 대지를 낙찰받고 나서 지상무허가 건물을 별도로 매수한 사례 ◈ 지상에 무허가건물이 있는 대지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무허가건물이 있는 대지만의 입찰대상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매각 토지와 그 지상 무허가건물, 그리고 토지등기부 현황 ◈ 어떻게 분석하고 입찰에 참여했나? ◈ 대지만 매수 후 그 지상건물 해결과 어떻게 수익을 높일 수 있었나? Chapter 24 성공사례로 배우는 재건축과 재개발 실전투자 이야기 01 분양권을 경매로 사려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조합원분양권이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일반분양권이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조합원분양권이나 일반분양권을 매수 후 수익분석 02 재건축 조합원입주권이 경매된 사례에 입찰하기 ◈ 입찰물건 정보내역과 입찰결과 ◈ 조합원분양권이 경매로 매각되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금호17차 재개발구역조합은 이렇게 수익분석하고 낙찰 받았다! 03 재건축대상 아파트를 낙찰 받아 분양권자의 지위를 승계해 수익을 올린 사례 ◈ 재건축대상 아파트에 입찰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은? ◈ 신흥주공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입찰할 신흥주공아파트의 온비드 입찰정보 ◈ 아파트를 낙찰 받으면 인수할 권리가 없이 안전할까? ◈ 지인이 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파트를 낙찰 받았다! ◈ 산성역 포레스티아 재건축 진행과정과 분양 후 수익분석 04 재건축과 재개발에서 건물이 멸실되어 토지만 경매로 낙찰 받은 경우 ◈ 재개발에서 건물이 멸실되어 토지만 경매로 낙찰 받은 경우 ◈ 재건축에서 건물이 멸실되어 토지만 경매로 낙찰 받은 경우 05 성남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의 다세대주택을 매수해서 성공한 사례 ◈ 신흥2구역 내의 다세대주택 주변 현황도와 주택사진 ◈ 성남시 수정구 신흥2구역 재개발 사업 ◈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신축한 아파트 조감도 ◈ 재개발대상 다세대주택을 구입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이 주택으로 24평형을 분양신청하면 수익은 얼마나 발생하나? 06 재개발구역의 상가주택 1/2로 수익률 255%를 만들다!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상가주택 2분의 1 지분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상가주택 1/2 매수 이후 대응방법과 255% 수익률 만들기! ◈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에서 현금산금을 받고 탈출하다! Chapter 25 매각절차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경매투자 실무 01 법원의 경매개시결정과 그 기입등기촉탁 ◈ 법원의 경매개시결정(민집법 제83조) ◈ 경매개시결정기입등기촉탁(민집법 제94조) 02 경매개시결정과 이중경매개시결정 등의 압류 효력은? ◈ 경매개시결정 압류 효력은? ◈ 이중경매개시결정과 그 압류 효력은? ◈ 공동경매와 그 효력은? 03 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경매의 취소와 정지, 그리고 취하하는 방법은? ◈ 강제경매와 임의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 ◈ 경매의 취소와 정지, 그리고 제출시기 ◈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없는 경우에 경매를 취하하는 방법 ◈ 최고가매수인과 차순위매수신고인이 있는 경우 경매를 취하하는 방법 ◈ 부동산의 침해방지를 위한 조치 04 매각(경매)의 준비 절차 ◈ 배당요구의 종기결정 및 공고ㆍ통지 ◈ 채권신고의 최고와 그에 따른 배당요구 ◈ 공유자에 대한 통지 ◈ 집행관의 현황조사 ◈ 매각부동산의 평가와 최저매각가격의 결정 ◈ 매각물건명세서의 작성 및 비치, 열람 ◈ 경매기록 열람ㆍ복사를 신청할 수 있는 이해관계인 ◈ 남을 가망이 없을 경우 통지와 경매 취소 05 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의 지정과 통지 ◈ 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 지정공고와 이해관계인 통지(법 제104조) ◈ 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 지정과 매각명령 ◈ 매각기일, 매각결정기일의 통지 ◈ 경매법원의 매각방법 ◈ 경매법원의 매각조건 06 경매법정에서 확인할 사항과 입찰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방법 07 최고가매수신고인과 차순위매수신고인 등의 결정 후 입찰절차 종결 ◈ 최고가매수신고인의 결정 ◈ 차순위매수신고인의 결정 ◈ 공유자의 우선매수권 ◈ 특별법에 의한 우선매수신고 ◈ 최고가매수신고인과 차순위매수신고인, 그리고 우선매수신청인 결정 방법 ◈ 최고가매수신청인에 매수신청보증금 영수증과 농지매각에서 증명서 교부 ◈ 매수신청보증금의 반환 ◈ 새 매각과 재매각 ◈ 입찰마감의 선언 08 매각결정이 확정되는 과정 ◈ 매각결정기일은? ◈ 매각허가에 대한 이의 ◈ 매각불허가결정 ◈ 매각허가결정 ◈ 매각허부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와 재항고 ◈ 매각허가결정의 확정과 그 효력은? 09 매각 대금 납부와 소유권이전촉탁등기 ◈ 매각대금의 지급기한과 통지 ◈ 소유권의 취득시기와 소유권이전촉탁등기 10 인도명령신청과 점유이전금지 가처분 신청 ◈ 부동산 인도명령신청과 그 당사자는? ◈ 인도명령신청서를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하는 방법 ◈ 인도명령결정문 등으로 강제집행하는 방법 ◈ 점유이전가처분이란? 11 배당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왜! 배당이의가 필요할까? ◈ 경매절차에서 배당이란? ◈ 배당기일의 지정 및 통지 ◈ 경매절차에서 권리신고와 배당요구 ◈ 경매절차에서 배당 받을 수 있는 채권자 ◈ 배당요구의 철회 및 대위변제 ◈ 배당표원안 작성과 이해관계인에 열람 ◈ 배당기일에 배당을 실시하는 방법 ◈ 배당표원안에 대한 이의 방법과 원고 승소 시 배당방법부동산중개업소에서 일반 매매로 구입하는 것보다 경매로 부동산을 싸게 취득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시장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경매로 시세보다 싸게 내 집을 마련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인이 부족한 연봉을 채우기 위해 또는 정년 퇴직자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은 누구보다 자기계발과 미래를 위한 재테크라 할 수 있다. 이런 경매를 알기 쉽게 먼저 민사집행법상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설명해 놓았고, 입찰할 때 권리분석이 잘 안되거나 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전처럼 찾아보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권리분석과 그 한 줄기인 배당표 작성까지 기술해 놓았다. 그리고 실제 입찰한 다양한 사례로 현장감을 높이면서도 경매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때그때 필요한 요약정리와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권리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장을 만들어 상세히 설명했다. 그래서 경매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면서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은 경매투자에서 기초부터 특수물건까지 한 권으로 정복할 수 있도록 빠짐없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기술해 놓았다! 01 경매 실전 투자 사례로 배우는 부족한 연봉 채우는 8가지 방법 02 경매의 종류와 진행절차, 공매와의 차이점은? 03 경매에서 기본적으로 권리를 분석하는 방법 04 경매의 꽃인 권리분석 완전정복 핵심 정리 05 경매물건을 찾고 권리분석과 수익분석 후 입찰가 결정 방법 06 경매의 첫걸음!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법원입찰 현장학습 07 경매로 내 집 마련과 부족한 연봉 채우는 실전투자 7가지 사례 08 경매로 낙찰 받고 나서 명도는 이렇게 해라! 09 경매에서 실패하기 쉬운 경우와 함정에 빠진 경우 탈출한 15가지 사례 10 경매물건에 가등기와 가처분이 있을 때의 대응방법 11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와 그 건물임차인에 대한 배당방법 12 유치권의 성립여부와 매수인의 현명한 대응 방법 13 집합건물에서 토지별도등기와 대지권미등기에 투자하는 비법 14 다양한 특수물건 사례에서 배우는 실전투자 8가지 노하우 15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과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실전투자 비법 16 성공사례로 배우는 재건축과 재개발 실전투자 이야기 17 매각절차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경매 투자 실무 이러한 바탕 위에서만 기초부터 특수물건과 재건축·재개발까지 경매 투자를 제대로 즐기면서 한층 심화된 권리분석을 달성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다. 경매 시장은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일반 매매로 구입하는 것보다 싼 가격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 시장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그 시세보다 싸게 경매로 낙찰 받아 바로 팔아도 높은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과 직장인들의 부족한 연봉 채우기, 퇴직자들의 노후생활자금 만드는 좋은 재테크 시장으로 통하고 있다고 한다. 경매투자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교과서처럼 빠짐없이 기술한 책이다! 경매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많은 경매서적을 정독했지만 아직도 경매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경매서적의 대부분이 독자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기보다는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그저 허황되기만 한 사례나 수익률을 늘어놓거나 흥미위주로 기술된 책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서적들은 다독했더라도 경매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는 혼란과 어려움만 가중된다. 그래서 필자는 이 한 권으로 경매투자의 기본기를 다지면서 완전정복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고 한다. 입찰할 때 권리분석이 잘 안되거나 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전처럼 찾아보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권리분석과 그 한 줄기인 배당표 작성 방법에 대해서도 철저히 분석해 놓은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경매에서 권리분석 방법과 하자가 발생 시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경매 첫걸음 권리분석은 경매로 물건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입찰에 참여해서 낙찰을 받으면 된다. 이렇게 낙찰을 받았을 경우에 내가 입찰서에 기재한 매수희망가격 이외에 추가로 인수하게 되는 권리나 금액 등이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인수할 권리 등이 없다면 매수희망가가 취득가가 되지만, 있다면 인수하고도 기대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매수희망가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경매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① 매각기일 이후에서 매각허가결정 전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 ② 매각허가결정 이후 대금납부기한 전까지 하자가 발생한 경우, ③ 대금납부 이후 배당기일 이전에 발생한 경우, ④ 배당기일 이후에 발생된 경우 등으로 나누어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경매로 성공하려면 가격보다 가치가 높은 부동산에 투자해서 부족한 연봉을 채우기를 계속해야 한다! 경매로 성공하려면 가격보다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찾아야 돈이 된다. 이런 똑똑한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똑똑한 주택으로 내 집 마련해서 내 자산의 가치를 높여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필자가 경매로 똑똑한 부동산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경매 권리분석의 첫걸음으로 소멸되는 권리와 인수되는 권리를 알려 주고, 똑똑한 부동산과 내 집 마련을 통해서 부족한 연봉 채우는 경매실전 강의 8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가치가 높은 부동산은 경기 침체기에 들어서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 또는 소폭 하락하다가 상승기류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오른다. 그래서 필자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① 주택이 없는 사람은 용기를 내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고, ② 주택이 있는 사람도 똑똑한 부동산으로 갈아타서 내 자산의 가치를 높여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경매에서 실패하기 쉬운 사례와 낙찰 받아 함정에 빠진 15가지 사례로 실수하지 않고 탈출하는 방법! 경매를 하다보면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때 탈출하는 방법과 이러한 위험한 물건을 경매 현장에서 발견하게 된다면 피하지 말고 적극 대응해서 높은 수익을 얻으라가 기술했다고 한다. 그래서 경매 실전투자 사례로 배우는 부족한 연봉 채우기 8사례, 경매에서 실패하기 쉬운 사례와 함정에 빠진 사례 15개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기술해 놓았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독자분들 역시 성공할 수 있다. 재테크에서 세금 절세방법은 투자 수익을 높이는 데 중요한 분야이다! 그래서 부동산을 개인명의와 개인매매사업자, 법인매매사업자로 취득할 때 어느 쪽이 더 절세가 되나? 를 실제 사례를 가지고 비교분석해 놓았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부동산 재테크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분야이기 때문이다. 특수물건을 나만의 전문영역으로 실전 투자하는 방법을 기술한 책이다! 01 경매에서 가등기나 가처분 등이 있는 물건을 피하지 말고 즐겨라!, 02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에 따라 투자하는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그리고 03 유치권 성립 여부와 매수인이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까지 피하지 말고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과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실전투자 노하우! 01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집합건물에 투자하는 비법, 02 대지권미등기가 있는 집합건물에 투자하는 방법, 03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분양대상 조합원과 현금청산대상자, 04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에 실제투자해서 성공한 사례!를 통해서 남들이 못하는 분야로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마무리했다고 한다. 30년 동안 특수물건에 투자해서 성공한 다양한 사례로 배우는 실전투자 노하우! 특수물건에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다. 문제는 특수물건을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특수물건에 투자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투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낮은 가격으로 낙찰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필자는 독자분들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이 책에서 30년 동안 투자했던 다양한 특수물건 사례를 가지고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해 놓았다고 한다. 경매 투자 실무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민사집행법을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해 놓은 책! 경매 투자에서 간과하기 쉬운 분야가 민사집행법이다. 권리분석의 중요성만 강조하다보니 경험이 많은 사람들도 경매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대응 방법엔 초보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민사집행법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만을 이 책의 마지막 장에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해 놓았다고 한다.
맞벌이 부부의 돈 버는 부동산 투자
황금부엉이 / 보리나무 & 아이리쉬 지음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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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소설,일반보리나무 & 아이리쉬 지음
맞벌이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만일 배우자 중 한 명이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면? 갑자기 외벌이를 해야 한다면? 이 질문이 현실이 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투자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해답을 알려주고자 ‘진짜’ 맞벌이 부부의 투자 책이 나왔다. 결혼 준비도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한 번 산 물건은 최소 10년씩 쓰면서 종잣돈을 모아 지금은 맞벌이 부자의 모델이 된 저자가 들려주는 ‘맞벌이 부부가 부자 되는 노하우’가 드디어 이 책을 통해 공개됐다. 투자를 하려면 직장을 그만두고 올인을 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경종을 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충분히 투자의 고수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에 또 다른 월급을 받는 당신이 되어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_ 남편은 운전하고 아내는 유모차 끌고 부동산에 간다 1장 우리는 맞벌이다 01. 평범한 부부에서 투자하는 부부가 되다 02. 1+1=‘11’ 03. 맞벌이 투자자 준비 ① 같이 가계부 쓰기 04. 맞벌이 투자자 준비 ② 자주 대화하기 05. 맞벌이 투자자 준비 ③ 수익 내는 공부법 오늘부터 도전하자 2장 투자의 디딤돌은 종잣돈이다 01. 부자 노트에 인생 목표를 써라 02. 돈이 없으면 그림의 떡 03. 똑똑한 짠돌이, 짠순이가 되자 04. 통장은 목적과 목표에 따라 묶어서 관리한다 05. 우리 집의 재무제표 작성하기 06. 맞벌이 부부에게 필요한 보험 리모델링 07. 안전성과 환금성을 따져라 08. 대출의 오묘한 세계 ① 균형을 맞춰라 09. 대출의 오묘한 세계 ② 좋은 빛 vs 나쁜 빚 10.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3장 돈 되는 아파트 투자 1단계 _ 지역도 보고 가치도 보고 01. 첫발을 내디딘다면 02. 지역에 따라 투자 방법이 달라진다 03. 가치의 가치 4장 돈 되는 아파트 투자 2단계 _ 임장의 기술 01. 떨어지지 않는 아파트 02. ‘아파트 외부’ 제대로 보기 03. ‘아파트 내부’ 제대로 보기 04. 가격을 더 내릴 수 있는 방법 아내의 임장 보고서 5장 돈 되는 아파트 투자 3단계 _ 협상의 고수가 되자 01. 매매 현장에 필요한 협상을 말하다 02. 공인중개사는 최고의 파트너 03. 투자할 때 매도인을 다루는 기술 04. 사진만 보고 가격 협상하기 05. 임차인과 관계 맺기 06. 내게 맞는 대출 방법 07. 인테리어는 임차인 관점에서 08. 법무사와 등기 진행하기 6장 투자 물건의 수를 효율적으로 늘리기 01. 월급 통장과 수익 통장은 분리한다 02. 월세와 전세 투자를 병행한다 03. 갭 투자는 급매물 위주로 한다 04. SOS 05. 세금 ① 기본기부터 다지기 06. 세금 ② 임대사업자는 다르다 07. 세금 ③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08.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라 7장 부동산이 부동산을 사다 01.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사다 02. 출산 날에도 수리 문제로 실랑이 03. 역시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04. 800만 원으로 경기도의 아파트를 사다 05. 전세가 월세로, 월세가 전세로 06. 좋은 인연이 서울의 아파트가 되다 07. 매도인의 상황을 공략해 2,000만 원 싸게 잡다 08. 돌 선물로 아파트를 사다 09. 급매물을 3차례 협상으로 더 싸게 사다 10. 그 치열했던 누수전쟁의 현장 속으로 임대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에필로그 투자에 도움 되는 정보 창고 그 어떤 부동산 정책에서도 빛이 나는 부동산 투자법 대공개! 평범한 부부에서 투자하는 부부가 되다 맞벌이 부부는 혼자 버는 외벌이보다 소득이 많으니 돈을 많이 모은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부부가 철저하게 역할을 분담하고 계획하지 않는다면 심지어 마이너스의 삶을 살기도 한다. 만약 ‘언젠가 외벌이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현실로 바뀌면 공포일 수밖에 없다. 당장 소득은 반으로 줄어드는데 그동안 해오던 소비는 갑자기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내 집 마련, 자녀 양육 등 아직 돈 들어갈 때가 많다면 노후 준비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 여기 한 맞벌이 부부가 있다. 아내가 임신하면 외벌이가 될 것이 걱정되고 이렇게 살다가는 돈 걱정에 지치겠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었다. 무조건 월급의 60% 이상은 저축부터 하고 나머지 돈을 지출하기로 작정하고 실천하면서 종잣돈을 모은 다음,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그 결과, 직장에서 벌고 부동산에서 또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점점 많이 누리게 되었다. 또한 내 아이에게만큼은 금수저 부모가 되자는 목표에도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4년 만에 30채에 가까운 아파트를 갖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투자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 불과 4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30채에 가까운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투자 첫해에만 14채를 샀다. 그 투자의 시간 동안 저자 부부의 손을 지나간 통장은 무려 120개가 넘는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눈물 없이는 듣지 못할 순간도 많았다. 연애 때 산 가방을 10년 넘게 들고 다니고 16년이 된 코트를 입고 다니면서 종잣돈을 모았다. 가장 뜨거웠던 7월 말에는 돌도 안 지난 아이를 아기 띠로 안고 땀을 뻘뻘 흘리며 현장을 오갔고 1월 최강 한파가 몰아친 날에도 유모차를 끌고 현장으로 향했다. 출산하는 날에는 수리 문제로 세입자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그리고, 투자에 성공한 지금도 나태해지지 않고 여전히 30년 넘는 집에서 살면서 좀 더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투자금을 모으고 오늘도 현장에 나가고 있다. 부자 되는 꿈이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보니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한 것이다. 그렇다고 돈만 밝히는 것은 아니다. 대학 때 시작한 봉사를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다른 맞벌이 부자의 탄생을 위한 책 저자는 투자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해주기 위해 부동산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면서 부동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동기 부여와 맞벌이 부부에게 맞는 투자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제대로 투자를 하려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담았으며 그 방법은 누구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들이다. 1장에서는 맞벌이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제일 먼저 예금, 적금 등을 충분히 활용하여 종잣돈을 모을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부동산 공부를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어느 정도 공부를 한 후부터는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감각을 기르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부부 각자의 역할을 구분해야 쉽게 지치지 않고 끈기 있게 나아갈 수 있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2장에서는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월급쟁이 부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3장부터 6장까지는 맞벌이 부부에게 맞는 부동산 투자법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이 단계를 하나씩 따르면 투자의 큰 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7장에서는 저자 부부의 실전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들려준다. 단언컨대, 부동산에서는 학력, 스펙이 아닌 자신의 노력만큼 크든 작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매달 받는 월급 외에 부동산으로 월세나 시세 차익을 해마다 누린다면 분명 삶은 매우 윤택해질 것이다. 저자 부부는 투자한 이후부터 그 변화를 매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짠돌이, 짠순이가 되는 것에서부터 투자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 듬뿍 담겨 있는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부부의 희망, 투자의 희망, 미래의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독자 여러분의 차례다. ■ 감수의 글 최근 부동산 투자 관련 책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부부가 함께 투자했다는 내용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예상 외로 현장에서도 배우자의 도움은 고사하고 투자 반대 때문에 심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한쪽이 이끌어 나가고 다른 한쪽은 반대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추앙을 받는다. 혼자서 아등바등하는 투자보다 둘이 힘을 합한 투자가 더 빨리, 더 높은 성과를 이루는데 왜 그럴까? 요즘 맞벌이 부부는 너무 바빠서 배우자가 투자를 제안해도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몇 년 동안 부동산 대세 상승기를 맞아 부동산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한 다양한 성공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은 ‘가족의 행복’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투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그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동의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저자들처럼 하나의 목표를 향해 두 사람이 뜻을 모아 함께 나아가는 것만큼 축복받은 경우가 또 있을까? 이 험한 세상에 남편의 가장 든든한 우군인 아내와 아내의 가장 든든한 우군인 남편이 함께 부동산 투자로 부를 이뤄가는 여정을 담은 기행문 같은 이 책은 그래서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 ― 호빵 | 《INVESTMENT DIARY : 투자 다이어리》 저자 나도 부동산에 입문하기 전에는 집 가진 사람들이 부러우면서도 그렇게 생각했다. 게다가 주위에 부자, 특히 부동산 부자가 없었고 대부분 부동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만 가진 사람들뿐이었다. 그러나 집을 사기 시작하면서 나의 삶, 관점, 생각은 완전히 변했다. 조금만 더 빨리 부동산의 매력을 알았더라면, 주위에 나를 부동산으로 이끌어줄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무척 아쉬웠다. 이 책을 쓴 이유 중 하나가 부동산에 부정적이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도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부동산에 관심만 가졌던 우리가 두려움에서 벗어나 실행하기로 했던 결정은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부부 모두 관심을 갖고 같이 투자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임대사업을 하자고 했을 때 우리는 편안한 길은 버리자고 다짐했다.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과 실패에 대해서도 맞서보자고 했다. 많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잡초처럼 생명력이 긴 맞벌이 투자자가 되자고 다짐한 것이다.
그래도 행복해지기
북오션 / 박완서.김지원 외 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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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션소설,일반박완서.김지원 외 글
이 시대의 멘토 20인이 전하는 행복 수업 박완서 선생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수록 요즘 \"행복해 지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어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항상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어떤 사람은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친구가 많아야 행복하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소소한 일상에서 혹은 음식을 먹을 때, 영화를 볼 때 행복을 느낀다. 이렇듯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르고, 그래서 자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불행하고 느끼기도 한다. 얼마전 타계한 박완서 작가는 남편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밤에 조용히 글을 쓰는 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정윤 시인은 텔레비전을 보던 아주머니가 뒤에서 \"저런게 행복이지\" 할 때 행복을 깨달았다고 한다. 행복은 누군가 방법을 일러주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항상 느끼거나, 불현듯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시대 스무 명의 명사들이 이야기하는 행복론을 담았다. 책을 읽으며 우리의 행복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 느낌, 일상의 행복 - 소소한 일상 속에 행복이 스며 있음을 느낀다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 박완서 섬 / 김지원 조용하고 행복한 날들 / 양애경 행복이 눈에 보이는 시간 / 윤후명 행복에 대한 단상 / 장석주 희망이었으매 나는 행복하다 / 오풍연 2 발견, 찾아내는 행복 - 가난한 삶이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을 찾아낸다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 - 이채윤 잠시 발을 멈추고 하늘을, 당신의 등 뒤를 보십시오 / 노경실 행복을 파는 여자 / 방귀희 행복의 또 다른 얼굴 / 서정윤 행복의 틈새 / 엄광용 행복한 삶 / 허영자 3 긍정, 만드는 행복 - 삶을 긍정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낸다 감사로 찾아오는 행복 / 송길원 신바람 나고 행복해지려면 / 황수관 세상을 바꾸는 행복 / 고정욱 행복나눔 / 손욱 4 미래, 준비하는 행복 -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한다 늙으면서 아름다워지는 얼굴 / 이승하 돈과 행복이 무관하려면 / 손석춘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 김병준 정년 후의 80,000시간 / 강창희인생의 새로운 패러다임 “행복” 21세기가 되자 세계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로 돌입하는 듯했다. IT가 세상을 뒤바꿀 것이라며 전 세계가 들썩거렸고 하루아침에 부와 명예를 거머쥔 신흥재벌들이 나타났다. 모든 사람들이 그 시절에는 행운을 꿈꿨었다. “나도 저만큼은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하며 행운을 찾기 위해 뛰어다녔다. 하지만 거품은 붕괴되었다. 행운을 찾아다니던 자들은 모두 불행의 그늘 속으로 숨어버렸다. 다시 한 번 고개를 들려던 행운의 시대는 금융위기와 함께 막을 내렸다. 그래도 사람들은 희망을 찾아야 했다. 사람들은 외부에 있는 행운이 아니라 자신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으로 방향을 돌렸다. 행복 열풍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사람들은 행복에 집착했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에카르트 폰 히류슈하우젠 저, 은행나무) 『행복의 조건』(조지 베일런트 저, 프런티어) 『무조건 행복하기』(그레첸 루빈 저, 21세기북스) 『행복할 권리』(마이클 폴리 저, 어크로스) 『행복한 이기주의자』(웨인 다이어 저, 21세기북스) 등 행복하게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서적들이 줄줄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행운을 추구하는 것보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분명 우리 사회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행복이 다른 사람의 지시대로 한다고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베스트셀러 서적들을 보면 ‘이렇게 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고 지시하는 해외 컨설턴트들의 목소리밖에 없다. 그렇게 행복을 강제한다면 행운을 찾던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멘토들이 말해주는 담담한 행복론 얼마 전 타계한 박완서 작가는 『그래도 행복해지기』에 수록된 에세이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에서 ‘남편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알맞은 밝기의 스탠드를 켜놓고 밤에 조용히 글을 쓰는 생활’을 여왕의 생활과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또 홀로서기의 서정윤 시인이 쓴 또 다른 에세이 「행복의 또 다른 얼굴」을 보면 시인은 텔레비전을 보다가 뒤에 앉은 아주머니가 “저런 게 행복이지” 하는 말을 듣고 불현듯 행복을 깨달았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이란 그런 것이다. 행복 컨설턴트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행복하다고 외치세요”라고 처방을 내려준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활 속에서 항상 찾을 수도 있고 불현듯 깨달을 수도 있는 것이 행복이다. 이 책 『그래도 행복해지기』는 모두가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우리 시대의 명사들이 어떻게 행복을 찾았는지를 담담하게 읽다보면 어느덧 자신 옆에 살포시 앉아 있는 행복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우리 시대 스무 명의 멘토들이 이야기하는 행복론을 읽으며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아보자.
앞으로의 책방 독본
터닝포인트 / 우치누마 신타로 (지은이), 양지윤 (옮긴이) / 2019.05.17
16,500원 ⟶ 14,850원(10% off)

터닝포인트소설,일반우치누마 신타로 (지은이), 양지윤 (옮긴이)
15년간 책과 책방 업계에 종사해오며 끊임없이 생각해온 ‘앞으로의 책방’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이다. 앞으로의 책방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 할까. 저자는 책방을 ‘소형화’하고 ‘곱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전에는 책방은 클수록 좋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커다란 서점에서는 원하는 책을 금세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역은 서서히 테크놀로지로 대체되고 있다. 훌쩍 들어간 책방에서 평소에는 본 적도 없는 분야의 책이나, 어쩐지 궁금증이 유발되는 책과 우연히 만나는 체험이 가능한 것은 오히려 작은 책방이다. 저자가 이야기한 “새로운 흥미를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작은 책방인 셈이다. 경비, 규모, 영업시간 등 소형화해야 하는 항목들을 잘 체크해보자. 교토 게이분샤 이치조지점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한 ‘세이코샤’의 호리베 아쓰시는 “지금의 가게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처음에 작게 설계한 것”이라고 말한다.제1장 책방의 즐거움 몇 시간이든 머물 수 있는 공간 책방의 터무니없는 구조 가장 가까운 세계 일주 여행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움 책방은 만남의 장소 원하는 책을 발견하는 기쁨 새로운 흥미를 만나는 기쁨 책방은 클수록 좋을까 물리적으로 압도당하는 기쁨 책과 책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존재 책은 읽기 전까지 모른다 다 읽지 못하더라도 산다 책방 손님의 개인 장서 변화가 빠른 책방의 서가 동적 평형이 유지되는 책방 책방 분위기에 크게 관여하는 것은 사람 먼 곳의 책방을 방문하는 가치 서점과 책방 제2장 책은 정의할 수 없다 고유 번호가 붙어 있어야 책일까 출판유통시스템으로 거래하면 책일까 인쇄되고 제본된 책자 인쇄도 제본도 없던 시대부터 전자 서적의 보급과 웹 사이트와의 경계 완성, 편집, 논점과 내러티브 모든 콘텐츠가 책일까 커뮤니케이션도 책일지 모른다 ‘읽을 수 있는’ 모든 것 모노노혼과 소시 질문을 끌어내는 힘 책방이 책으로서 취급하는 것 제3장 책방이 된다는 것은 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 처음에 나눠주는 설문지 책방으로 생계를 꾸릴 수 있을까 생계를 꾸리지 않아도 책방 가장 가까운 책방은 부모 매장은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오는 사람 종이책의 취급 방식은 변화해간다 지금 종이책을 선택하여 전하는 일의 소소한 의미 제4장 소매업으로서의 책방 책을 갖춰서 매매한다 자격과 경험 매상과 경비 고객 수와 고객 단가 인테리어와 진열 접객 입지와 상권 타깃 영업시간 예전의 책방과 앞으로의 책방 제5장 책방 소형화하기 작은 책방 직원은 고용하지 않는다 자택을 겸한다 일등지가 아닌 입지 한눈에 들어오는 크기 짧은 영업시간 세계관 만들기 총이익 올리기 제6장 책방과 곱셈하기 곱셈이란 무엇일까 무엇이든지 곱셈이 가능하다 책을 팔지 않는 책방 책방×요식업 책방×갤러리 책방×이벤트 책방×강습회 책방×독서 모임 책방×잡화 책방×가구 책방×서비스 책방×미디어 책방×공간 Talk 책방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우치누마 신타로×호리베 아쓰시(세이코샤 점주)×나카무라 유스케(책방 루누강가 점주) 제7장 책방을 본업으로 끌어들이기 본업으로 끌어들일 가능성은 있을까 고객 유치와 영업을 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딩을 위해 연구 및 조사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개선을 위해 제8장 책방을 본업에서 분리하기 ‘임무’와 ‘놀이’ 실험이 가능하다는 강점 실물 매장도 차릴 수 있다 이벤트에 출점한다 인터넷으로 활동한다 책방으로서 살기 제9장 나는 이렇게 책방이 되었다 참고서 마니아였던 이야기 제작자에서 전달자로 취업 후 두 달 만에 중도 탈락 프리터와 프리랜서 사이에서 책과 사람과의 만남을 만드는 방법 북 코디네이터라는 직함 앞으로의 동네 책방 도서 선별부터 공간 만들기까지 책을 파는 일의 공공성 온라인 고서점에서 가능한 일 출판사를 시작하다 동아시아가 최첨단일지도 모른다 별책 일본의 도서 매입 방법 마치며 추천사 역자 후기15년간 책과 책방 업계에 종사해오며 끊임없이 생각해온 ‘앞으로의 책방’에 대한 모든 것 책과 책방의 본질적 고찰로 매력을 재조명하다 책은 여행과 사람에 곧잘 비유되곤 한다. 한 권의 책에는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가 존재한다. 한 권의 책에는 저자나 편집자처럼 그 책을 만든 사람이, 이야기책이라면 등장인물이 반드시 존재한다. 이처럼 책방은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이자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즉, ‘만남의 장소’인 셈이다. 다 읽지도 못할 책을 사서 방 한쪽에 쟁여두고, 점점 쌓여가는 책들을 보며 결국 탄식할지언정 우리는 책에 대해 질리는 법 없이 그 매력을 끝없이 탐미하고자 한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위해서다.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책방은 살아남기 힘들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있지만, 그럼에도 한편에서는 책방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도 지금 ‘책방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책방을 창업하려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이렇게까지 ‘열풍’이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책방을 연다. 단지 그뿐이다. 그리고 이런 책방에는 대체로 앞으로의 시대로 이어지는, 또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책방의 모습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작은 책방을 지속하기 위한 사고방식 앞으로의 책방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 할까. 저자는 책방을 ‘소형화’하고 ‘곱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전에는 책방은 클수록 좋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커다란 서점에서는 원하는 책을 금세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역은 서서히 테크놀로지로 대체되고 있다. 훌쩍 들어간 책방에서 평소에는 본 적도 없는 분야의 책이나, 어쩐지 궁금증이 유발되는 책과 우연히 만나는 체험이 가능한 것은 오히려 작은 책방이다. 저자가 이야기한 “새로운 흥미를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작은 책방인 셈이다. 경비, 규모, 영업시간 등 소형화해야 하는 항목들을 잘 체크해보자. 교토 게이분샤 이치조지점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한 ‘세이코샤’의 호리베 아쓰시는 “지금의 가게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처음에 작게 설계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 저자가 운영하는 ‘책방 B&B’는 2012년 오픈한 이후 매일 빠뜨리지 않고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맥주를 제공하거나 잡화와 가구도 판매한다. 이런 운영 방식은 서로 상승효과를 낳으므로 ‘합’이 아닌 ‘곱셈’이라고 표현하며 요식업, 갤러리, 이벤트, 강습회, 독서 모임 등 책방을 유지하기 위해 책 이외의 것을 취급하는 접근법을 설명한다. 책방을 꾸준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매상이 필요하지만, 책의 매상만으로는 이익을 계속 내기 힘든 실정이다. 그러므로 무언가 다른 분야를 곱해야 한다. 복수의 수입원이 있다면 어느 한쪽이 기울어도 보충이 되기 때문이다. 책방은 결국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서점’과 ‘책방’의 단어 사용에 구분을 지었다. ‘서점’은 책을 진열하는 장소, 즉 ‘공간’을 나타내는 말이며, ‘책방’은 책을 갖춰서 매매하거나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을 나타낸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다루는 사람=책방”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책방 고유의 분위기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만들어간다. 책방을 어느 선까지 통제하며, 어떻게 이끌어갈지는 결국 사람에 의하는 것이다.낱장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와 지식, 정보가 책등과 표지에 응축된 책을 각각 최소의 구조물로 취급하며, 서가와 평대를 지지대 삼아 가장 효율적으로 쌓아두었다. 그러한 책의 구조를 직감적으로 알아차린다면, 아이일지라도 그 터무니없는 공간을 이해할 수 있다. 결코 이 책들은 평생이 걸려도 전부 읽지 못할 것이라고 말이다. 어지간히 자그마한 책방일지라도 책 한 권 한 권 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모두 파악하는 것은 개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다. 애초에 책방은 원리적으로 터무니없이 만들어졌고, 그렇기에 질리는 법이 없다. 책방을 둘러보며 이런저런 책등을 응시하거나 궁금한 책을 펼쳐보는 즐거움은, 여행을 준비할 때 느끼는 감정과 닮았다. 이 책을 산다면 언제 어디에서 읽을까. 책에 쓰인 이야기를 체험하고 지식이나 정보를 얻는 자신을 상상한다. 책방에서 책을 고르는 시간도 때로는 책을 읽는 것만큼, 어쩌면 그 이상으로 즐겁다. 결과적으로는 다 읽지도 못할 ‘책들을 사서 쟁여두게’ 되고, 방 안에 책이 쌓여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탄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그러한 상황을 즐기는 사람도 분명 많다. 이제 책방은 꼭 ‘필요’한 장소는 아니며, 일반론에서 보면 확실히 책의 매상은 매년 하락하는 추세인 데다 책방의 경영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한편에서는, 오랜 기간 친숙하게 느껴온 책방이 아직 건재하거나 작은 책방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책과 책방이 ‘좋아’서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이, 그 매력을 어떻게 끌어내서 어떤 식으로 가게를 만들어갈지 진지하게 생각해온 덕분이다. 그와 동시에 ‘책방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한 손님들 또한 목소리를 높여 그들을 응원하게 되었다. 꼭 ‘필요’하지 않게 된 만큼 책방의 매력에 대해 새삼 깨닫는 사람이 늘어나고 다양한 책방이 생겨나면서, 각양각색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 ‘책방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시화된 때 가 바로 지금이다.
마블 토르 포스터 컬렉션 (5장 + 지관통)
아르누보 / MARVEL (지은이) / 2019.05.24
22,000

아르누보소설,일반MARVEL (지은이)
'토르 :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토르 : 다크 월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 : 라그나로크'까지, 영화에 등장한 토르의 모습을 대형 사이즈의 포스터에 담았다. 여기에 여러 장의 포스터를 쉽고 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로고로 박은 지관통을 함께 증정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2011년 영화 〈토르: 천둥의 신〉부터 지금까지, 토르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컬렉션 대공개!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의 왕이자 천둥의 신 토르의 팬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오직 토르만을 담은 〈마블 토르 포스터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번 포스터 컬렉션에서는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 라그나로크〉까지, 영화에 등장한 토르의 모습을 대형 사이즈의 포스터에 담았다. 초판 한정으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토르 포스터를 추가로 증정해 총 6장의 포스터를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여러 장의 포스터를 쉽고 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로고로 박은 지관통을 함께 증정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멋있어지는 토르의 모습을 한번에 가질 수 있는 멋진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나는 소시오패스와 일한다
정한책방 / 이철원 (지은이) / 2021.12.31
16,000원 ⟶ 14,400원(10% off)

정한책방소설,일반이철원 (지은이)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마사 스타우트는 자신의 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우리나라 인구를 약 5,000만 명이라 가정했을 때 대략 200만 명의 ‘반사회적 인격 장애’ 의심자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말이다. 약 16년간 기업에서 사람 관련 일을 해온 저자는 ‘사람, 참 어렵구나’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애초부터 일반인과 생각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드라마나 영화, 소설, 뉴스 등에서 입에 담기도 힘든 극악무도한 사람들을 소시오패스라 부르는 것을 보고서 우리 주변에도 그렇게까지 극단적이지는 않더라도 소소한 소시오패스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속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우리 주변에 소소한 소시오패스를 ‘우.주.쏘.패’라는 용어로 칭하고자 한다. 사실 소시오패스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양심과 공감이 결여된 상태로 호시탐탐 반사회적 일탈을 꿈꾸고 타인을 착취, 이용하려는 습성을 지닌 사람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한니발>의 주인공 한니발 렉터,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 <공공의 적>의 조규환, <케빈에 대하여>의 케빈 같은 공포의 주역들을 떠올려보면 된다. 물론 우리의 생활 반경 내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특히나 직장에서 소위 말하는 ‘또라이’ 같다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쉽게 부정할 수는 없다. 나를 시도 때도 없이 갈구는 상사, 아무리 주의를 줘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부하직원, 더불어 끝도 없이 나에 대해 뒷담화하는 동료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분명 존재한다. 혹시라도 정말 아무도 없다고 한다면 ‘내’가 그럴 수도 있다.프롤로그 ‘4%’ 여정의 시작 1부 우.주.쏘.패(우리 주변의 소소한 소시오패스)를 찾아서 Part 1 나는 우.주.쏘.패를 보았다 누가 조이서를 소시오패스로 만들었을까? 장가(長家)의 남자들, 그 치명적 내력 석률에게 왜 그랬어요? 성 대리 참지 말고 도망쳐, 박 과장 365일 앵그리 모드, 마 부장 고길동은 피해자라니까?(feat. 둘리와 그 일당들) Remember me? 죽은 ‘소시오패스’의 날 내 편도 네 편도 없다. 냉혈한 ‘신세계’로의 초대 아두를 땅바닥에 내팽개친 진짜 이유 문제적 청년, 까르페 디엠 받고 ‘소시오패스’ Part 2 나는 우.주.쏘.패와 일한다 나 혼자만 산다. 어쨌든 주인공 과정은 발목을 잡을 뿐. 은밀한 과정 설계자 찍히면 끝까지 간다. 기만, 거짓, 파괴 전술의 달인 하트 브레이커스. 심장이 철로 된 남자 목덜미를 드러내지 말라. 치명적 빈틈 사냥꾼 내가 호구로 보입니까? 서늘한 비즈니스맨 무조건, 네 탓이로소이다. 모태 면책의 순교자 ‘버럭’ 하거나, ‘짜릿’하거나, ‘무모’하거나. 무감각한 다혈질 2부 나도 잘 모르는 나를 찾아서 Part 3 나는 여전히 나를 잘 모른다 막다름에 이르면 보이는 것들 결정적 전환점이 온다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파이터의 화법이 부메랑으로 돌아올 때 스파이더맨을 꿈꾸는 사람들 타인은 지옥이 아니다. 거울이다 필요한 것은, 적절한 상황에 합당한 감정 기억은 다만, 재구성될 뿐 나는 때때로 틀린다. 너도 그렇다 평범한 습관에 특별함 한 스푼 끼얹기 Part 4 나는 비로소 당신이 보인다 내가 찾지 말고 나를 찾게 하라 조건 없이 건네라. 거덜 안 난다 먼저, 마음을 열고 심장파를 연결하라 충고하지 말라는 충고 소통이 호환마마를 만났을 때 정글도를 들고 먼저 헤치며 가라 격차, 그 자체에서 본질을 읽어라 고개를 숙이고 사람을 ‘취’하다 우회하지 말고, 직격하라 에필로그 우.주.쏘.패, 어디에나 있고 또 어디에도 없다“전 세계 25명 중 1명인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 ‘우리 주변의 소소한 소시오패스’들을 찾아내는 법 1. 언제나 나만 힘들어! 동정 연기/동정심, 죄책감을 자극. 자신의 의지대로 상황을 유도 2.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지, 과정이 뭐가 중요해? 극단적인 결과 지향, 결국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3. 곧이곧대로 순진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 거짓말, 진실보다는 상황과 대상에 따른 기만성 4. 저런 슬픔, 이런 약점이 있다고? 어떻게 이용해 먹지? 공감 능력 결여, 사람도 수단으로 여기는 피상적 관계만 가능 5. 용건 있을 때만 말 걸라고! 유별난 거래성, 목적성. 단 1분이라도 목적의식 없는 시간은 못 견뎌 6. 아니,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일관된 무책임, 잘못에 대해 언제나 변명과 자기 합리화로 일관 7. 지루해, 뭐 짜릿한 거 없나? 자극 추구, 무모할 정도로 안전에 무감각 8. 조금 늦을 수도 있지. 뭐가 문제야? 낮은 윤리성, 규칙, 약속을 수시로 쉽게 저버림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하여… 분명 ‘또라이 보존의 법칙’은 진리이자 팩트이다! 많은 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양심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상태를 ‘반사회적 인격 장애’라고 부르는데 교정이 불가능한 이런 성격 결함은 현재 전체 인구수의 대략 4%, 즉 25명당 1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 마사 스타우트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마사 스타우트는 자신의 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우리나라 인구를 약 5,000만 명이라 가정했을 때 대략 200만 명의 ‘반사회적 인격 장애’ 의심자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말이다. 약 16년간 기업에서 사람 관련 일을 해온 저자는 ‘사람, 참 어렵구나’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애초부터 일반인과 생각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드라마나 영화, 소설, 뉴스 등에서 입에 담기도 힘든 극악무도한 사람들을 소시오패스라 부르는 것을 보고서 우리 주변에도 그렇게까지 극단적이지는 않더라도 소소한 소시오패스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속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우리 주변에 소소한 소시오패스를 ‘우.주.쏘.패’라는 용어로 칭하고자 한다. 사실 소시오패스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양심과 공감이 결여된 상태로 호시탐탐 반사회적 일탈을 꿈꾸고 타인을 착취, 이용하려는 습성을 지닌 사람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한니발>의 주인공 한니발 렉터,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 <공공의 적>의 조규환, <케빈에 대하여>의 케빈 같은 공포의 주역들을 떠올려보면 된다. 물론 우리의 생활 반경 내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특히나 직장에서 소위 말하는 ‘또라이’ 같다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쉽게 부정할 수는 없다. 나를 시도 때도 없이 갈구는 상사, 아무리 주의를 줘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부하직원, 더불어 끝도 없이 나에 대해 뒷담화하는 동료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분명 존재한다. 혹시라도 정말 아무도 없다고 한다면 ‘내’가 그럴 수도 있다. 그래서 우.주.쏘.패에 대해 이해하고 분석해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필요가 있다. 아니면 아예 그들에게서 하루빨리 도망치던가. “실적과 매출을 위해서라면 회사는 이들의 존재를 모른 척할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분명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직장생활 현실 매뉴얼’ Part 1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미생>, 만화영화 <둘리>, 영화 <코코>, <신세계>, 소설 <삼국지> 등을 통해 쉽게 구별하고 이해 가능한 우.주.쏘.패들을 분석했다. Part 2는 직장생활 중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군상들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를 면밀하게 정리했다. Part 3는 저자가 희망퇴직 중에 겪었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 사람의 직장인에서 퇴사자의 신분으로 스스로 겪어나가야 할 예측하지 못하는 미래 시나리오를 담아내었다. 마지막 Part 4는 리더십, 소통, 배려, 관계 등 직장생활에서 필수인 다양한 키워드들을 통해 정글과 같은 그곳에서 슬기롭게 생활해 나갈 수 있는 선배로서의 노하우와 스킬을 제시한다. 단기 성과와 극한 경쟁을 기치로 차가운 이성을 숭배하는 기업 집단이 다수인 직장 환경을 감안하면 우.주.쏘.패의 존재와 위협은 엄연한 현실이다. 그들은 정체를 숨긴 채 가장 취약한 사 냥감이 누구인지 노려보고 있다. 기회가 되면 가차 없이 틈을 파고들어 우리를 실컷 이용해 먹을 생각뿐이다. 그들은 절차와 규칙, 배려와 공감 따위 개나 주고 달콤한 열매만을 탐할 것이다. 그렇게 성장을 거듭해 팀장도 되고 임원도 되고 마침내 CEO에도 오를 것이다. 우.주.쏘.패를 탐험하는 이유는 분명 ‘어떻게 하면 그들의 정체를 보다 정확히 알아내서 나를 지킬 수 있을까?’라는 이기적 목적에서다. 그러나 그 여정은 방향을 틀어 ‘나’를 돌아보고 결국은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잘 맺을 수 있을까?’라는 이타적 목적으로 흘러간다. 이것만으로도 이 책의 집필 이유는 충분하다.서기 208년 조조가 대군을 이끌고 형주로 남하하자 유비는 피난길에 나선다. 유비 군이 후퇴하니 형주의 백성 십수만이 따른다. 진정 유비의 인덕을 흠모해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따라 나섰는지 혹은 조조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한 하나의 방패막이로 이용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각종 기록과 소설에는 그렇게 묘사되어 있으니 일단 믿어보자. 피난 백성까지 합류한 유비 군은 기세등등한 조조 군에 금세 따라잡히고 그 와중에 유비는 글쎄, 자신의 아들 아두와 두 부인 감부인, 미부인을 버리고 홀로 내뺀다. ‘선주가 당양(當陽) 장판(長阪)에서 조공(曹公, 조조)에게 추격당해 처자를 버리고 남쪽으로 달아나자.’ 이는 《삼국지》 조운전의 기록이다. 이후 사료나 소설에는 마차가 느려져서 유비가 제 손으로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따로 호위를 했으나 놓쳤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쨌거나 역사적 사실은 유비가 제 피붙이를 버리고 저 혼자만 도망갔다는 것이다.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인생, 평범함을 가장한 무난함, 그렇게 가려면 줄이나 정치도 고려에 넣었어야 했다. 대체 무슨 원동력으로 답 없는 직장 생활을 끌어가려 했던 것일까? 그런 이유로 결국 막다른 골목에 몰려 단 하나뿐인 옵션, 어쩌면 마지막까지 꺼내지 말아야 하는 회사를 나가는 카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걸 회사 체질이 안 맞다며 보기 좋게 포장한 위선자. 그게 지금의 나다. “회사원이 승진과 월급 빼면 뭐 있어?”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손쉬운 길을 택한다. 정당히 치러야 하는 대가를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는 심리가 만연하다. 고통스러운 노력을 감내하기보다는 워라밸, 욜로를 외치며 하루하루 즐겁고 편하면 그뿐이다(물론 워라밸, 욜로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오용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데 정작 돌아보니 남의 이야기가 아니지 않은가? 마침내 결심한다. 더는 스파이더맨이 되려고 하지 않기로. 세상이 비웃어도 정당한 과정과 대가를 치러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련다. 그 결과가 스파이더맨이 아니어도 좋고 로또 1등이 아니어도 괜찮다. 거기에 운이 작용하는 거라면 나는 그 운을 고스란히 내 과정의 동력으로 돌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