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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요리책
지혜 / 신수옥 (지은이) / 2020.07.15
10,000원 ⟶ 9,000원(10% off)

지혜소설,일반신수옥 (지은이)
J.H CLASSIC 55권. 신수옥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엄마의 부재, 또는 엄마의 죽음이라는 심리적 충격의 변주이며, 그 그리움이 서정시의 진수로 울려퍼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그리움은 사랑이 되고, 이 사랑은 부재의 층위와 그 울림을 통해 더욱더 '비어있음의 파동과 완성'을 보여준다.시인의 말 4 1부 아홉 살 12 그날 바람이 내게 왔다 13 육회 14 곰국 16 장화가 눕던 날 18 여물 국수 20 녹슨 뺀찌 22 울음을 다독이다 24 가마솥 일기 26 아버지의 등 28 무쇠 맛 30 천사를 만나다 32 사라진 요리책 34 바늘구멍 36 손톱을 깎다 38 어부바 40 2부 전세금 44 후두염이 지나가는 동안 46 콩나물 48 석양을 품다 50 여왕의 식사 52 흑백논리 54 숙제 56 국화빵 58 불편한 편의점 60 흘러가다 62 얼음은 울지 않는다 64 무덤놀이 66 저승길 68 꽃의 살결 70 온기를 끌어안다 72 3부 붉은 옷의 발레리나 74 인디언옐로 76 퀼트 NO. 1 78 퀼트 NO. 2 80 퀼트 NO. 3 82 북극의 밤 84 하프타임 85 밤의 흰 뼈 86 골콩드 88 발타샤 할아버지 90 초원의 후메이 92 에일란 쿠르디에게 94 무희 96 엘 콘도르 파사 98 찰무타 100 4부 초록빛 통증 104 사막을 건너오는 시간 106 국화 정원 108 운전면허증 110 저녁이 젖다 112 미스김라일락 114 그 여름의 장미 116 하자 보수 118 울음 동굴 120 네모 안에 없는 너 122 숨바꼭질 123 꽃의 다비식 124 꽃 무덤 126 물 위의 잠 127 해설 비어 있음의 파동과 완성 - 이종섶 130배추 세 포기 절이려고 소금 항아리 열고 망설이다 전화기를 든다 익숙한 번호를 누르자 신호 한번 가지 않고 들리는 말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낯선 목소리에 가슴이 덜컹 힘이 빠진다 뜨거운 덩어리가 울컥 올라온다 큰언니의 번호를 눌러본다 소금 몇 공기 퍼야 하는지 모른다고 울먹이자 이 바보야, 네 나이가 몇인데 말끝을 흐린다 내 요리책이었던 엄마 음식 만들다 말고 전화기만 들면 몇십 년 한결같이 초판 내용을 유지했었다 몇 번을 물어도 반갑게 말해주던 엄마 음성 그리워 배추를 절이다 말고 무릎 사이로 고개를 묻는다 눈물로 푹 절여진 얼굴 간이 밴 표정이 엄마를 닮았다 ― 「사라진 요리책」 전문 앞에서 살펴본 두 편의 시 「아홉 살」과 「울음을 다독이다」는 구조적으로 시퀀스(sequence)를 형성한다. 시퀀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그 분야에 맞게 사용하는데, 특히 음악에서는 동형진행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일정한 형태가 반복해서 진행되는 것인데, 이때 같은 형태가 똑같이 반복되지 않고 발전적으로 진행되어 나타난다. 형태적으로 보면 반복이지만 시퀀스를 통한 반복적 진행은 반복의 느낌이 단순하거나 지루하게 들리지 않고 오히려 심층적이면서 풍성한 울림으로 들리게 된다. 즉 반복이 반복이 아니라 무한을 향하여 나아가는 발전인 셈이다. 「아홉 살」의 구조였던 ‘빈방?엄마의 부재’는 「울음을 다독이다」에서 ‘빈집?엄마의 죽음’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형태 자체가 같은 반복의 구조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단순 반복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그 사건과 서정의 울림이 반복을 넘어, 오히려 반복 구조를 적극 이용해 시각과 청각을 통한 깊이의 확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별하고 각별한 시퀀스의 장치와 효과는 일종의 기둥과 같아서, 그 기둥 사이에 있는 또는 시간의 진행에서 그 기둥 후에 나타나는 일들은 시퀀스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시퀀스의 감정을 충실하게 구현한다. “꽃멀미 심하던 스물네 살의 봄이/현기증으로 몸져누웠다”(「그날 바람이 내게 왔다」)가 그 단적인 증거다. 그래서 시퀀스라는 중심 장치는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든 시퀀스 전에는 물론 그 후에도 중요하게 기능하고 서술된다. 모든 시를 그렇게 봐도 무방하지만 특히 「사라진 요리책」 같은 시가 대표적이다. 「아홉 살」에 겪었던 ‘엄마의 부재’라는 현상의 강렬한 경험은 그 자체로 충격적이었으나 엄마의 존재로 인해 그 후로 계속해서 이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울음을 다독이다」에 나타나는 ‘엄마의 죽음’은 죽음 자체의 성격 때문에 엄마라는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어서, 그 후에 경험되어지는 엄마의 부재라는 완전한 빈자리가 감정적으로 더욱 깊어지다 못해 생물적인 파동 현상의 극대화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홉 살」에서 경험했던 부재의 층위와 진폭이 더욱 깊은 울림을 동반하는 이유는, 비어 있는 빈자리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 비어 있음의 심리적 현상이 어떤 사건이라는 기폭제를 만났기 때문이다. 문득 다가오고 갑자기 생각나는 예고 없음의 현상이, 이미 강력하게 형성되어 있는 어떤 정서나 개념과 맞물려 폭발력 가득한 감정의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중에 한 예로, 김치를 담그는데 그리 많지도 않은 배추를 절이려고 하다가 전화를 한다. 그런데 바로 들리는 소리가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익숙하지 않은 그 “낯선 목소리”는 정서적으로 충격에 가까워서 가슴에 울컥 “뜨거운 덩어리가” 치밀어 오른다. 다시 “큰언니”에게 전화해서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을 어느 정도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울먹인다. 이렇게 진행되는 사건은 ‘엄마의 부재’로 인한 그리움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엄마 돌아가신 후 처음 느껴보는 엄마 맛”(「무쇠 맛」) 이후 그런 일을 종종 겪었기 때문에 “엄마 음성 그리워/배추를 절이다 말고/무릎 사이로 고개를 묻는” 것이다. 엄마의 죽음으로 인한 부재와 빈자리를 느끼며 울음을 다독여야 했다는 사실은 울음이 그만큼 넘쳐났음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울음이 실제로 다독여지기는 힘들어서 오히려 이렇게 “눈물로 푹 절여진 얼굴”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 “간이 밴 표정이 엄마를 닮”은 역설적 현상이 진실한 마무리를 획득하게 된 것이다. 딸에게 그리움의 대상으로 남은 엄마가 그런 적이 있었다. 엄마는 친정집에 가면 “속울음을 꿀꺽 꿀꺽 삼켰”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의 얼굴과 마음은/육회처럼 붉고 흐늘거렸다”(「육회」). 이것은 엄마와 딸의 시퀀스다. 그 구조와 감정의 구축 형태가 딸에게 그대로 이어지면서 사건의 전개와 감정의 발화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친정에서 그랬다면 아버지는 집에서 자식들을 대상으로 역할을 감당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눈물국수를 들이키”(「여물 국수」)는 일이 많았다. 부모가 그랬으니 딸도 더욱 그럴 수밖에 없었을 터, 원형과 모형의 시퀀스에서 과정의 진행을 숙성시키는 원형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거북이가 된 고슴도치
밀알 / 문성훈 (지은이) / 2018.09.17
14,000원 ⟶ 12,600원(10% off)

밀알소설,일반문성훈 (지은이)
문성훈 에세이. 저자가 오랫동안 개인의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접경험과 소통의 기록을 담고 있다. 이 기록들은 처음부터 기획을 하거나 정해진 틀 속에서 독자를 향한 메시지를 담지 않았기 때문에 주제도 다양하고 더욱이 자유스러움이 묻어나는 틀에 박히지 않은 글들이 대부분이다. 애초 대상 독자가 없었으니 주제의 다양함에 막힘이 없고, 특정 집단을 옹호하기 위한 글도 아니었기에 일방의 주장을 대변하거나 함몰되지도 않는다. 짤막한 글과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이슈, 무거운 듯하나 해학이 묻어나는 반전에서는 저자의 발상이나 통찰력이 매력적이다. 중간 중간 삽입된 시 또한 느림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갈치와 커피 11 제가 하고픈 말은 15 엄마라는 이름으로 18 명의 21 갑질하기 24 하이에나 01 29 하이에나 02 32 글쓰기의 불편함 36 거짓말 39 세상에 나서는 지점 41 앙꼬빵과 페스츄리 43 설거지 46 이카로스들의 세상 47 사치와 허영 49 몰두와 골몰 52 쉽지 않다 54 쉽고도 어려운 일 57 별 걱정을 다 60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64 TV를 보다가 01 68 TV를 보다가 02 70 사람은 누구나 떠난다 73 중3 아들 주저앉히기 75 주방장 9시 나라시 10시 77 그랬으면 80 여성 국방장관을 기다리며 81 참외 84 스케일 86 싸구려면 어때 88 팥빙수 90 미시missy 92 짜글이와 빵 95 시험 97 봄비 99 +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101 등산 103 방송 유감 105 방송출연 유감 106 청문회 유감 113 언론폭력 116 박항서 118 뜻하지 않은 휴식 120 내 맘대로 차례상 122 사랑을 말하자면 124 죽음 그리고 다시 맞는 아침 125 거북이가 된 고슴도치 128 생각이 나곤해 130 고향 133 똥주론(便酒論) 135 어떤 연구 137 오소리강 139 이 남자가 사는 법 142 수박 한 덩이 골목길 단상 145 산다는 게 147 유난스런 취미생활 148 나라의 어른 150 인간이라는 동물 152 어떤 깨달음 154 추석이면 156 군대 폭력 158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야기 161 화상(?像)같은 화상(華商) 165 IT강국 한국에 바란다 167 똘아이 길들이기 171 1026 세상을 가른 총성 173 무식자의 클래식 감상 175 아홉수 179 내 몸엔 제어장치가 있다 181 외식 183 결혼 그까이 꺼 185 젤리과자 187 후회 188 이틀 동안 생긴 일 190 에스컬레이터 193 벚나무 194 배려 195 REMEMBER 0416 197 비쿠냐와 캐시미어 200 연애가 별건가 202 시인과 의사 206 그대의 죽음을 슬퍼한다(신문지방新聞紙榜) 207 자식이란 209 소통 212 세 사람 214 꽈배기 철학 / 행주산성 01 219 십자가 / 행주산성 02 220 밤을 본다 / 행주산성 03 222 여행 224 반려견 225 개와 늑대의 시간 227 망고 Story 01 229 망고 Story 02 231 망고 Story 03 233 망고 Story 04 236 망고 Story 05 239 망고 Story 06 241 망고 Story 07 243 걱정을 줄이는 용기 246 당신도 이 버스를 타고 있다 248 당신과 마주한다면 251 캘리그라피 253 DJ DOC 255 트루먼 쇼 257 마지막 날 01 263 마지막 날 02 267 마지막 날 EPISODE 272 마지막 날 03 274 마지막 날 04 279 마지막 날 05 286 잊고 사는 것들 293 졸업작품 296 이런 경우 299 분노해야 할 때 301 소맥의 유래 304 내 것이 된다는 것 306 금성에서 온 여자와 살기 01 308 금성에서 온 여자와 살기 02 311 금성에서 온 여자와 살기 03 315 금성에서 온 딸 키우기 317 새끼와 제자 320 누룽지 322 오늘 쓰는 어제 일기 324<거북이가 된 고슴도치>는 저자가 오랫동안 개인의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접경험과 소통의 기록을 담고 있다. 이 기록들은 처음부터 기획을 하거나 정해진 틀 속에서 독자를 향한 메시지를 담지 않았기 때문에 주제도 다양하고 더욱이 자유스러움이 묻어나는 틀에 박히지 않은 글들이 대부분이다. 애초 대상 독자가 없었으니 주제의 다양함에 막힘이 없고, 특정 집단을 옹호하기 위한 글도 아니었기에 일방의 주장을 대변하거나 함몰되지도 않는다. 짤막한 글과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이슈, 무거운 듯하나 해학이 묻어나는 반전에서는 저자의 발상이나 통찰력이 매력적이다. 중간 중간 삽입된 시(時) 또한 느림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무더웠던 한 여름을 지나 찬바람이 불어오면 긴 옷 입은 사람들을 보며 혹자는 ‘사람은 참으로 간사한 존재’라고 서슴없이 표현하기도 하고, ‘더우면 시원함을 찾고 추우면 핫옷을 입는다’는 인간의 변화를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이도 있다. 자연의 변화에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일상이 곧 진리라고 여길 수 있다면 그만큼 큰 깨달음도 가히 없으리라 생각한다. 어렵고, 복잡하고, 알아듣기 어려운 말들은 결국 참알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미혹한 껍데기에 다름 아니다. 짧은 글이지만 곱씹고, 쉬어가며 그림 감상하듯 이리저리 둘러보길 바랄 뿐이다. ‘소화’는 결국 독자의 몫이니 말이다.
주식 초보자를 위한 재미있는 주식어휘사전
메이트북스 / 황족 (지은이) / 2021.07.01
17,000원 ⟶ 15,300원(10% off)

메이트북스소설,일반황족 (지은이)
코로나발 주식 초심자의 행운이 끝났다. 이젠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간이다. 이 책의 저자는 6만여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 <세상의 모든 주식 황족>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주식커뮤니티 <거북이 투자법>에서 게시물 조회수 단연 1위를 기록하는 황족이다. 황족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진정성 있는 주식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주식 초보자들이 실패하지 않고 주식시장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나 수익을 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어휘를 알아야 맥락이 보이는 법이다. 주식 어휘를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에 대한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시장 분위기도 발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주식 초보자 중에는 기초 필수 주식어휘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뉘앙스만 짐작하는 정도인 경우가 많다.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무모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어휘들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지은이의 말_ 주식 공부의 시작은 어휘와 친해지기!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재미있는 주식어휘사전 활용법 1장 주식 초보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기초어휘 [기본 중의 기본 용어] 투자자│주린이│매매│주식│종목│주식 거래│주│시세│주가│~흐른다│증시│코스피와 코스닥│코스피200│코스닥150│지수│종합주가지수│코스닥종합지수│시장│국장과 미장│매매주체│개미의 종류│비중│평단가│잔량│정규장│동시호가│시장가 거래│주식호가│시간외 거래│단일가 거래│상한가와 하한가│VI│시가총액│보조지표│거래량│거래대금│시장동향│전환사채│공시│주담 [주식 초보자 전용 사용설명서] 1틱│매수와 매도│익절과 손절│약수익 약손실│본절치기│홀딩하기│추매하기│보통가│시장가│현재가│조건부 지정가│최유리 지정가│최우선 지정가│IOC주문과 FOK주문│저가, 시가, 고가, 종가|액면가│섹터│관종│주주│체결과 미체결│주문번호│MTS와 HTS│예수금│증거금│미수금│미수동결계좌│주문가능현금│출금가능금액│대용금│추가상장│호재와 악재│자사주|자전거래|스탑로스 [주식 초보자를 위한 초급 어휘] 메이저|캔들||봉|양봉과 음봉|양봉 캔들|음봉 캔들|보합|도지(도찌)|꼬리|윗꼬리|아래 꼬리(밑꼬리)|양봉 아래 꼬리(밑꼬리)|양봉 윗꼬리|음봉 아래 꼬리(밑꼬리)|음봉 윗꼬리|무포|허매수와 허매도|보통주와 우선주|구형우선주와 신형우선주|전환우선주와 상환우선주|참가적우선주와 비참가적우선주|누적적우선주와 비누적적우선주|배당|배당락|고객예탁금|신용잔고|프로그램 매매|이동평균선|이평선의 종류|평가손익과 평가손익률|전일비|신고가와 신저가|밴드 [실전투자를 위한 중급 어휘] 주식의 종류|매매기법|정배열과 역배열|반대매매|상장폐지|정리매매|거래정지|관리종목|투자주의|단기과열|매매거래정지 [실전투자를 위한 고급 어휘] 선물|근월물과 원월물|금융선물|상품선물|코스피200 선물|옵션|콜옵션과 풋옵션|인버스와 레버리지|공매도|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감자|블록딜|액면분할과 액면병합|보호예수|대차거래|공개매수 2장 실전투자에서는 어떤 말들이 사용될까? [차트와 관련된 어휘] 고점과 저점|박스권|우상향과 우하향|수급|역사적 고점|천장|피뢰침|갭|흔들기|개미무덤|지지선|저항선|생명선|세력선|매집선|추세선|바닥|지하실|쌍바닥|다중바닥|개미털기|설거지|슈팅|뛰다 [보조지표의 종류] OBV|PVT|RSI|RMI|MFI|스토캐스틱|DMI|MACD|CCI|엔벨로프|Price Oscillator|볼린저밴드|이격도|VIX 공포 지수|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매매와 관련된 어휘] 매매|단주 매매|매물|물량 소화|비중관리|빚투|성투|찐투|투매|패닉셀|상투와 하투|상따와 하따|던지기|쓸어담기|털리다|추매|추격 매수|탈출|기회비용|정찰병 [실전투자에서의 소통 어휘] 차익실현|휘발성|리스크|칼손절|재료소멸|불기둥|물기둥|주가 파워|시그널|불장|물장|돌파와 이탈|추세|탄력|매기가 좋다|매수세와 매도세|보내주다|무겁다|가볍다|물렸다|숨고르기를 하고 있다|쩜상과 쩜하|떡상과 떡락|급등|누름|따상|물타기|불타기|반토막|구조대|세력|총알|총알받이|오버나잇|기대감|깡통|운전(핸들링)|승차감|층|먹튀|순환매|전고점|~장|내수관련주|정테주|작전주|자산|베이시스|롤오버|대주주 지분율|총수익|당기순이익 3장 주식을 분석할 때 쓰이는 용어와 시황용어 [주식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어휘들] 상방과 하방|순매수와 순매도|박스피와 박스닥|매매동향|악성매물|과대낙폭|라운드피겨|손바뀜|모멘텀|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적삼병|흑삼병|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패리티|괴리율|적정주가 [시황을 읽을 때 쓰이는 어휘들] 시황|장세|강세장과 약세장|왜곡시장|~론|펀더멘털|유동성|혼조장|버블과 과열|과매수와과매도|시간장|전후장|스왑|애널리스트|주식시장지표|투자판단지표|밸류에이션|어닝시즌|턴어라운드|어닝서프라이즈|어닝쇼크|재무제표|감사보고서|컨센서스|왝더독|미국 블랙먼데이|미국 블랙프라이데이|중국 광군제|선물만기일과 옵션만기일|파생상품|네 마녀의 날|내재가치|마일스톤 징크스|EPS| PER|PEGR|CPS|BPS|SPS|PBR|PCR|PSR|ROE|PDR|ROA|조건 검색식 4장 아는 사람만 아는 주식세계의 은어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어휘들] 검은머리 외국인|바람잡이|농사|단타족|토끼|거북이|홀딩족|공견|하이에나|여우|투신자판|방망이를 짧게 쥐다|방망이를 길게 쥐다|홈런|폭탄|폭탄돌리기|우주방어|멍들었다|멘징|야수의 심장|블루칩|옐로칩|귀신|작두탄다|펌핑|흑우|잠수함|돈복사기와 돈파쇄기|펜트하우스|멸치|줍줍|벽|대놓다|틱띠기|낮의샛별과 밤의샛별|모찌|쫀칭|관망충|투더문|영차영차|떡드랍|개미지옥|자장면|스캠주|쌀장|나주댁|미선이|임프|다우극장|픽|유배 보내다|주태기|해임들|콘크리트|고래|송사리|곡소리 매매 [주식어휘의 탄생과 배경] 양전과 음전|사팔(사고팔기)|종토|털개버새|매미|애미|줄챙과 줄먹|이말올|심상정|껄무새|폭무새|입을 떡 벌리고 있다|망투|영끝|바겐세일|멱살을 잡다|땅굴판다|버스가 떠났다|택시를 타다|기도매매|기절매매|찬티|안티|진성투자자|뇌절|포트|주시하다|침팬지 매매|졸업|퇴학|자선사업가|감자탕|이삭줍기|출발|초심자의 행운|사이버머니|기다림의 미학|인간지표|맛집|떡실신|버핏영감 5장 문장으로 된 주식의 격언 [주식투자의 역사가 담겨 있는 문장들] 가는 놈만 간다|가는 놈이 간다|꿈이 있는 주식이 가장 크게 오른다|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촛불은 꺼지기 전이 가장 밝다|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매도하지 않으면 사이버머니에 불과하다|주식투자는 유연하게 해야 한다|환호에 팔고 공포에 사라|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기업분석에 집착하지 마라|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썸을 타라|날개 없는 추락만큼 위험한 건 없다|익절은 언제나 옳다|밸런스 매매를 하라|군중심리에 휘둘리지 마라|휴식도 투자이다|예수금도 하나의 종목이다|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꿩 대신 닭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매수하기로 했다면 호가에 연연하지 마라|적극적인 사람에게서 참을성이 많은 사람에게 수익이 넘어간다|기업분석에 있어서 나의 한계를 설계하라|조바심에게 먹히지 마라|비관론은 주가를 싸게 만들어준다|낙관론은 주가를 비싸게 만들어준다|대중을 따라가지 말자|단기적으로 나쁠 때를 견뎌낼 줄 알아야 한다|눈앞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질투는 계좌를 파멸로 만드는 감정이다|주가의 상승과 나의 투자 실력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라|절대적인 수익 보장 기업은 그 어디에도 없다|투자의 경험은 이론으로 배울 수 없다|원금을 지키는 매매에 집중하라|시장이 패닉일 땐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라|수익보다 위험에 집중해야 한다|빨리 벌 수 있는 돈은 빨리 잃을 수 있는 돈과 같다|성공과 실패는 공존한다|바람직한 신념을 가지고 투자하라|우량주가 무조건 안전하다는 생각을 버려라|주가에는 논리적인 근거가 있다 6장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주식어휘 BEST!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어휘들] 주식투자의 발걸음|대응이 필요한 순간|주가의 급등 순간|알고 있으면 유용한 정보|주식투자에서 참고하기 좋은 보조지표|공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수익을 부르는 센스 있는 투자|마음가짐에 달린 투자 기간|주식투자는 타이밍|너무나도 중요한 눈치 싸움 7장 나만의 특별한 주식어휘사전 만들기 [황족만의 주식어휘사전] 고추금지|황투|고지전|막사|벼락 복습문제의 해답 및 해설 가나다순 찾아보기 특별부록_ 황족의 2021년 하반기 투자전략 및 유망업종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성공하고 싶은가 기본개념과 어휘부터 익히자 코로나발 주식 초심자의 행운이 끝났다. 이젠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간이다. 이 책의 저자는 6만여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 <세상의 모든 주식 황족>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주식커뮤니티 <거북이 투자법>에서 게시물 조회수 단연 1위를 기록하는 황족이다. 황족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진정성 있는 주식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주식 초보자들이 실패하지 않고 주식시장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나 수익을 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어휘를 알아야 맥락이 보이는 법이다. 주식 어휘를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에 대한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시장 분위기도 발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주식 초보자 중에는 기초 필수 주식어휘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뉘앙스만 짐작하는 정도인 경우가 많다.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무모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어휘들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검색을 해야 알 수 있었던 주식어휘는 물론, 필수 주식개념을 입체적으로 짚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공투자를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주식개념 어휘들을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눠 차근차근 짚어준다. 또 실전투자 시 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어휘, 주식투자자들과의 소통에 필요한 어휘들을 담았다. 시황을 분석할 때 주로 쓰이는 어휘들과 아는 사람만 아는 주식투자계 은어를 통해 주식 초보자가 보다 생생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투자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주식 격언과 깊은 내공을 지닌 황족만의 특별한 주식어휘도 실었다. 이 책은 초보 주식투자자가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중요도가 높고 입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어휘는 저자의 심화해설 강의를 볼 수 있는 QR코드를 더했다. 책 속 30개의 강의 영상을 통해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실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복습문제도 다수 실었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2021년 하반기 투자전략과 유망업종을 전망하고 그에 대한 1시간짜리 강의 영상을 담았다. 초보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저자의 선물과 같은 책이다. 실천적이고 실질적인 입문서를 원하는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추천사 이제 ‘주식투자는 도박이다’라고 생각하는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에서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황족님은 늘 정성 가득한 리딩글과 유튜브 방송으로 <거북이 투자법> 카페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주식 초보자 분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으로, 주식투자가 여전히 어렵기만 한 초보 투자자 분들이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북이 투자법> 네이버 주식카페 운영진 황족님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 주식 초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황족님. 고(점)추(격) 매수 금지를 깨닫게 해준 그가 집필한 책이라니, 이 책으로 주식 입문하는 분들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좀더 빨리 만났더라면 좀더 많이 벌었을 텐데…. 김나영(전업주부, 30대) 황족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매주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다들 주식 초보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동희(사무업, 20대) 주식을 처음 할 땐 카톡의 무료 리딩방을 믿고 매수했는데 손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거북이투자법> 카페와 황족님을 만나고 공부도 하고 주식 공부도 즐겁게 합니다. 늘 좋은 방송, 좋은 책 감사합니다. 김재현(자영업, 30대) 매일의 시황과 스킬을 주식 초보자의 시각으로 쉽게 설명해주시고, 장 흐름이 어려웠던 날에는 저녁에 황족님 ‘라방’으로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었고, 장이 좋았던 날에는 경쾌한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해오고 있습니다. 송민희(주부, 40대) 매일매일 황족님의 방송을 보면서 차트 보는 방법부터 매수와 매도하는 방법, 분봉을 보며 단타 치는 방법, 시간외 거래하는 방법 등등 정말 주옥같은 가르침 너무 좋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렇게 책까지 내주시다니! 책 보면서 또 기초를 다지며 열심히 황족님과 함께할게요~~! 연은선(의료직, 30대)시간외 거래 _ 시간외 거래는 정규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의 시간을 제외하고 별도로 정해진 시간에 가능한 거래 방식입니다. 시간외 거래의 종류는 장전 시간외 종가 거래, 장후 시간외 종가 거래, 시간외 단일가 거래, 이렇게 총 3가지입니다. 장전 시간외 종가 거래는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10분간 전일 종가로 거래할 수 있고, 장후 시간외 종가 거래는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당일 거래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거래를 하고자 하는 물량과 투자자가 있어야 체결이 되며, 만약 거래를 시도했지만 체결이 되지 않았다면 매도자가 매수자에 비해 적은 경우입니다. 시간외 단일가 거래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가의 10% 내외에서 10분 간격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체결 방식은 동시호가로 진행됩니다. 익절과 손절 _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한 이후에 수익이 생겼을 때 익절했다고 표현하고, 손실이면 손절했다고 표현합니다. 이때 일부 물량만 매도했다면 앞에 분할이라는 말을 붙이고, 모든 물량을 매도하면 앞에 전량이라는 말을 붙입니다(분할 익절/분할 손절, 전량 익절/전량 손절). 익절한 가격대를 익절가라고 말하며, 손절한 가격대를 손절가라고 말합니다. 손절과 같은 말로 손절매와 로스컷이 있습니다. 섹터 _ 섹터는 기업의 카테고리나 업종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섹터로 불리고, 현대차는 자동차 섹터로 불립니다. 한 기업이 다양한 섹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주는 업종이 주요 섹터가 됩니다. 동일한 업종이 모였을 때 동종 섹터라고 말합니다. 그중에 가장 높은 주가 상승을 보여주는 종목으로 거래가 쏠리는데 해당 종목을 별개로 대장주라고 부릅니다. 동종 업종 대부분이 주가가 오르면 그 업종을 주도 섹터라고 부르는데 가장 움직임이 좋은 종목들을 주도주라고 표현합니다.
유치원 일기
양철북 / 하이타니 겐지로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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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소설,일반하이타니 겐지로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태양의아이 유치원’ 탄생하다 1978년 발표한 소설 『태양의 아이』가 200만 부 넘게 팔리자, 하이타니 겐지로는 그 인세로 평소 꿈꾸던 유치원을 설립할 계획을 세운다. 평생 뜻을 같이해온 하이타니 겐지로의 친구들, 즉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서 고다니 선생님의 실제 모델이었던 화가 츠보야 레이코, 동화작가이자 교사인 가시마 가즈오와 기시모토 신이치, 유치원 교사인 도조 요시코가 설립동인으로 참여한다. 설립허가를 얻고, 자금을 대고, 고베 시의 희망 부지에 당첨되고, 사회복지법인을 세우고, 교사를 모집하고, 건물을 짓고, 그리고 마침내 1983년, ‘태양의아이 유치원’이 문을 연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그의 친구들이 평생을 꿈꾸어온, ‘교육의 유토피아의 실현’이라는 대양을 향해 희망찬 돛을 올린다. 이 책은 유치원이 힘찬 출발을 한 2년 후에, 하이타니 겐지로가 그동안 모아왔던 여러 자료를 토대로 유치원의 첫 2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글이다. 이 책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유치원 선생님들이 이처럼 ‘아이들에게서 배우며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교육철학을 생활 곳곳에서 실현하려고 애쓴 노력의 기록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에서 ‘생명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아마 ‘장애아’에 대한 접근 방식일 것이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서, 반 아이들은 돌아가며 당번을 정해 정신지체아 미나코를 돌보기로 한다. 아이들과 어울리는 미나코도 물론 행복하지만, 조그만 봉사활동을 할 뿐이었던 반 아이들이 오히려 쑥쑥 성장한다. 이 장면은 ‘장애아 교육’이란 진정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 감동적인 명장면으로, ‘태양의아이 유치원’에서도 우리는 비슷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여러 선생님들의 일기, 편지글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하이타니 겐지로 혼자 쓴 책이 아니다. 물론, 유치원의 방향을 제시하고 선생님들 교육에 힘썼던 하이타니 겐지로는 선생님들에게 유치원 생활을 꼬박꼬박 기록으로 남기라고 늘 강조했고, 그 기록을 모아서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가장 귀감이 되는 부분은 아마도 구체적인 교육실천 방법이라기보다는, 그 실천을 위해 선생님들이 자신을 혹독하게 반성하며 끊임없이 방법을 모색하는 열정에 찬 모습일 것이다. 멋진 만남 손수 만든 유치원, 첫 울음을 터뜨리다 잘 배우고 잘 놀고 격랑 속에서 항해를 시작하다 아이들을 돌아보고, 자신을 돌아본다 선생님은 T가 참 좋아 생명을 먹고 자란다 동물들이 찾아왔다 고뇌 저편의 세계는 아무도 볼 수 없다1 고뇌 저편의 세계는 아무도 볼 수 없다2 고뇌 저편의 세계는 아무도 볼 수 없다3 나, 유치원이 좋아 피아노는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 준비 땅! 어디까지 달려갈까? 기요코가 울잖아. 자, 눈물 뚝 다가가지 못하고 툭툭 떨어지는 말 얼굴 이야기와 새 동료 벼락아, 저리 가 저마다의 여름, 저마다의 인생 기요코의 눈물과 웃음1 기요코의 눈물과 웃음2 기요코의 눈물과 웃음3 코끼리 코딱지는 어디에 있어? 길고도 짧았던 2년 - 후기를 대신하여 ‘태양의아이 유치원’ 탄생하다 “우리는 늘 유토피아를 꿈꾸었다. 교육의 유토피아는 과연 어떤 곳일까 늘 생각했다.” 1978년 발표한 소설 《태양의 아이》가 200만 부 넘게 팔리자, 하이타니 겐지로는 그 인세로 평소 꿈꾸던 유치원을 설립할 계획을 세운다. 평생 뜻을 같이해온 하이타니 겐지로의 친구들, 즉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서 고다니 선생님의 실제 모델이었던 화가 츠보야 레이코, 동화작가이자 교사인 가시마 가즈오와 기시모토 신이치, 유치원 교사인 도조 요시코가 설립동인으로 참여한다. 설립허가를 얻고, 자금을 대고, 고베 시의 희망 부지에 당첨되고, 사회복지법인을 세우고, 교사를 모집하고, 건물을 짓고, 그리고 마침내 1983년, ‘태양의아이 유치원’이 문을 연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그의 친구들이 평생을 꿈꾸어온, ‘교육의 유토피아의 실현’이라는 대양을 향해 희망찬 돛을 올린다. 이 책은 유치원이 힘찬 출발을 한 2년 후에, 하이타니 겐지로가 그동안 모아왔던 여러 자료를 토대로 유치원의 첫 2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글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이제 설립 30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원아들은 성인이 되어 ‘태양의아이 유치원’의 교사가 되었는가 하면, 학부모가 되어 자녀들의 손을 잡고 유치원을 드나들기도 한다. 한 세대가 무심히 흘러갔고 하이타니 겐지로도 이 세상을 떠났지만,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지금도 고베 시 기타스즈란다이에서 처음의 설립정신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곳 “아이들에게 배운다는 것은 관념이 아니라 감동에서 시작해서 의지를 갖고 행동하는 것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그의 친구들의 교육철학을 그대로 구현하는 장(場)이다.《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서 감동적으로 묘사된 ‘인간교육’으로서의 어린이ㆍ장애아 교육, 《내가 만난 아이들》과《선생님, 내 부하 해》에서 하이타니 겐지로의 눈을 뜨게 한 아이들의 낙천성과 순수함을 키워나가는 교육이, 유치원 선생님들의 각고의 노력과 자기반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공간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어른들의 선입견대로 벽을 핑크색으로 칠하고 스누피 따위를 그려놓거나 플라스틱제 놀이기구를 ‘들이밀지’ 않는다. 자연에 가까운 재료인 나무토막이나 모래더미를 쌓아놓고 아이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면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이 먹는 음식도 철저히 ‘생명’의 관점에서 다루어진다. 먹거리는 그 하나하나가 생명이다. 아이들은 유치원의 농장에서 직접 야채를 길러봄으로써 생명을 배우고, 음식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라 이렇게 여러 사람의 지혜와 노동의 산물이라는 것을 배운다. 유치원 급식은 선생님들이 영양학을 공부하여 직접 식단을 짜고 직접 조리한다.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화학조미료를 철저히 피하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 이전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기어다니면서 아이들과 키를 맞추어 마주보고, 말과 그림, 음악 등으로 나타나는 아이들의 표현을 소중히 여기고 늘 어린이에게서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기대했던 대로 아이들이 반응해주지 않고 아이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좌절감과 무력감에 시달릴지라도, 끈질기게 기다리며 아이를 믿는 자세가 중요하다. ‘기다림’이 몸에 배지 않으면 아이에게 명령하고 억누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유치원 선생님들이 이처럼 ‘아이들에게서 배우며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교육철학을 생활 곳곳에서 실현하려고 애쓴 노력의 기록에 다름 아니다. ‘장애아/비장애아’의 구분이 없는 곳 “장애아 교육이라는 게 따로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불행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에서 ‘생명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아마 ‘장애아’에 대한 접근 방식일 것이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서, 반 아이들은 돌아가며 당번을 정해 정신지체아 미나코를 돌보기로 한다. 아이들과 어울리는 미나코도 물론 행복하지만, 조그만 봉사활동을 할 뿐이었던 반 아이들이 오히려 쑥쑥 성장한다. 이 장면은 ‘장애아 교육’이란 진정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 감동적인 명장면으로, ‘태양의아이 유치원’에서도 우리는 비슷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월령 38개월이지만 거듭된 뇌종양 수술로 발달지수가 생후 6개월 정도밖에 안 되는 기요코는 장애아 세 명에 선생 한 명을 배정해야 하는 행정규칙상 ‘태양의아이 유치원’에 정식 입학할 수 없어 그저 ‘놀러’ 올 뿐이었지만, 마음껏 뛰노는 활기찬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끊임없이 자기표현을 요구받자 점차 인지력과 표현력이 늘어간다. 멍하니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사물을 보려 애쓰며, 표정도 풍부해진다. 뛰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자신도 뛰려는 듯 발가락을 꼼지락거린다. 슬픈 음악을 들으면 눈물을 흘리기까지 한다. 선생님들은 기요코가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얼마 후 CT촬영 결과, 수술로 절개하여 다시는 회복되지 않는다던 기요코의 뇌조직이 크게 자라 뇌의 빈 공간이 메워지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하이타니 겐지로는, ‘수많은 생명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 인간은 자신의 생명을 자각한다’고 썼다. 아이들은 옆 친구가 장애아라고 해서 다른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그저 함께 노는 가운데, 장애아는 발달이 늘고 다른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이 꿈꾸는 곳이다. “장애아 교육이라는 게 따로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불행이다. 굳이 있어야 한다면 장애아 교육이야말로 모든 교육의 원점이며 인간교육 그 자체라는 의미로서만 존재해야 하는 것 아닐까?”(123~124p) 선생님들의 고뇌와 열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어린이와 견주어 자기 자신이 너무 미숙하다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담고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여러 선생님들의 일기, 편지글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하이타니 겐지로 혼자 쓴 책이 아니다. 물론, 유치원의 방향을 제시하고 선생님들 교육에 힘썼던 하이타니 겐지로는 선생님들에게 유치원 생활을 꼬박꼬박 기록으로 남기라고 늘 강조했고, 그 기록을 모아서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가장 귀감이 되는 부분은 아마도 구체적인 교육실천 방법이라기보다는, 그 실천을 위해 선생님들이 자신을 혹독하게 반성하며 끊임없이 방법을 모색하는 열정에 찬 모습일 것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 선생님들의 최대 과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매일매일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갈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은 피교육자보다는 교육자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 것이므로, 선생님들의 기록에는 자신의 나태함과 관습적인 행동을 꾸짖고 어떻게 하면 일과 생활에서 동시에 창조적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가득하다. 선생님들은 말 연구 모임, 음악 연구 모임, 조형 연구 모임 등을 만들어 아이들의 표현세계를 공부하며, 재미있는 그림 수업, 음악 수업 등을 시험해보고, 그때마다 아이들의 반응을 살피며 좌절하기도 하고 고무되기도 한다. 또한 하이타니 겐지로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잠시 아이들과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없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학부모들을 설득하여 학교 선생님들처럼 유치원 선생님에게도 휴가를 주는 제도를 실시한다. 그리고 역시 각자 3주일의 여름휴가 동안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적어내게 해서 선생님들의 성장을 관찰, 기록하고 있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아이들의 성장을 따라 선생님들도 같이 성장하는 유치원인 것이다. “나는 아이들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지를 다름 아닌 아이들한테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내가 배운 것을 머릿속으로만 이해하고 있을 뿐, 아이들과 보내는 나날의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보다 나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는 진정으로 아이들한테 배웠다고 할 수 없겠지요.”(본문 95p) 이런 선생님들의 열성과 이에 감동한 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기요코의 기적’ 같은 일을 만들어낸다. 기요코의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서로 주고받은 편지글이 빽빽한 노트에는 한 아이를 위해 주변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듯하다. 편견 없는 사랑과 전폭적인 격려와 지지 속에서 한 ‘장애아’가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감정을 가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장면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감격적인 장면일 것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의 기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
프리렉 / 마이클 루릭, 패트릭 링크, 래리 파이퍼 (지은이), 강예진, 이광훈 (옮긴이) / 2018.10.11
22,000원 ⟶ 19,800원(10% off)

프리렉소설,일반마이클 루릭, 패트릭 링크, 래리 파이퍼 (지은이), 강예진, 이광훈 (옮긴이)
“디자인 씽킹”은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논리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는 기치 아래 불확실한 미래 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쓰이는 새로운 방법이다. 명확히 정의 내릴 수 없는 “디자인 씽킹”이라는 주제를 플레이북의 형식을 빌려 설명했다. 3명의 페르소나를 만들어 실제 디자인 씽킹이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독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서문 들어가며 1장 디자인 씽킹 이해하기 1.1절 이 책에서 다루는 요구는 무엇인가? 1.2절 왜 프로세스를 인지하는 것이 핵심일까? 1.3절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는 법 1.4절 사용자 요구를 발견하는 법 1.5절 사용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법 1.6절 적절한 초점을 찾는 법 1.7절 아이디어 발상법 1.8절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선정하는 법 1.9절 훌륭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법 1.10절 효과적으로 테스트하는 법 2장 조직 변화시키기 2.1절 창의 공간과 환경을 디자인하는 법 2.2절 학제간 팀의 장점 2.3절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시각화하는 법 2.4절 좋은 스토리를 디자인 하는 법 2.5절 변화를 끌어내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2.6절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조직을 준비하는 법 2.7절 전략적 미래 전망이 핵심 역량인 이유 3장 미래 디자인하기 3.1절 시스템 씽킹이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 3.2절 린 비즈니스 모델 적용 방법 3.3절 비즈니스 생태계 디자인이 궁극적 지렛대가 되는 이유 3.4절 실행 방법 3.5절 디지털 패러다임에서 일부 디자인 기준이 바뀌는 이유 3.6절 디지털 전환 시작 방법 3.7절 인공 지능이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법 3.8절 민첩성을 더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과 데이터 분석을 조합하는 법 마무리하며 저자와 전문가 소개 출처 찾아보기오늘날 기업들은 예전보다 성공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전반적으로 사용자의 기준이 올라갔고 유행의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기호를 파악하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예측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내야 한다. 이런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기업들은 개발 단계에서 사용자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만 기존의 프로세스로는 사용자의 기호를 제대로 파악해내기 힘들었다. “디자인 씽킹”은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논리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는 기치 아래 불확실한 미래 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쓰이는 새로운 방법이다. 일부러 실패를 여러 번 반복하고 수많은 피드백을 만들어내어 문제를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다가가는 것이 "디자인 씽킹"의 목표이다. 이 책은 명확히 정의 내릴 수 없는 “디자인 씽킹”이라는 주제를 플레이북의 형식을 빌려 설명한 책이다. 3명의 페르소나를 만들어 실제 디자인 씽킹이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독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하였다. 4차 산업 혁명으로 경영 패러다임은 인간 중심으로 변하였다 기업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사용자들이 그에 적응하는 것이 4차 산업 혁명 이전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생겨난 지금은 제품 중심이 아니라 사용자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었다. 사용자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대안을 도출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양산하는 것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디자인 씽킹은 사용자를 연구하며 가장 취향에 근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핵심이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석과 직관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씽킹 디자인 씽킹이란 분석적 사고를 바탕으로 직관적 사고를 하는 것이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보통 직관적 사고를 중시할 것 같지만 사용자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 있지 않다면 훌륭한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힘들다.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은 스탠퍼드대학 디자인스쿨에서 창안한 훌륭한 디자인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해결법이 들어있다.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플레이북의 형식 플레이북은 각본을 뜻하는 말이다. 연극의 배우들이나 운동경기에서 운동선수들은 각본 혹은 전술에 따라 움직인다. 이렇듯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에는 3명의 페르소나를 만들어 독자들이 이 페르소나들을 따라 하면 되는 식으로 만들었다. 피터, 릴리, 마크라는 3명의 페르소나는 각기 다른 환경, 고민, 해결 과제 등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실제 실무자들의 환경과 거의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독자들이 읽고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따라 하기만 해도 실무자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다.
시사 JLPT 합격시그널 N2
시사일본어사 / 우선희, 마쓰오카 다쓰미 (지은이) / 2022.04.20
27,000원 ⟶ 24,300원(10% off)

시사일본어사소설,일반우선희, 마쓰오카 다쓰미 (지은이)
2010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출문제를 분석한 어휘 및 문법을 수록하여 시험에 필요한 필수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정보 과학 및 사회 현상, 이슈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로 실전 적응 능력을 길러 주며, 독학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자세한 맞춤형 해설로 합격 가능성을 올려 준다.◆ 문제편 머리말 이 책의 구성 학습방법 일본어능력시험 개요 Part 1 문자·어휘 Ⅰ 문제 유형 파악하기 1 問題 1 한자 읽기 2 問題 2 표기 3 問題 3 단어 형성 4 問題 4 문맥 규정 5 問題 5 유의 표현 6 問題 6 용법 Ⅱ 실전문제 익히기 Part 2 문법 Ⅰ 문제 유형 파악하기 ● 문법 기본기 갖추기 1 問題 7 문법형식 판단 2 問題 8 문장 만들기 3 問題 9 글의 문법 Ⅱ 실전문제 익히기 Part 3 독해 Ⅰ 문제 유형 파악하기 1 問題 10 내용 이해(단문) 2 問題 11 내용 이해(중문) 3 問題 12 통합 이해 4 問題 13 주장 이해 5 問題 14 정보 검색 Ⅱ 실전문제 익히기 Part 4 청해 Ⅰ 문제 유형 파악하기 ● 청해 기본기 갖추기 1 問題 1 과제 이해 2 問題 2 포인트 이해 3 問題 3 개요 이해 4 問題 4 즉시 응답 5 問題 5 통합 이해 Ⅱ 실전문제 익히기 모의고사 ◆ 해설편 머리말 이 책의 구성 Part 1 문자·어휘 연습문제 실전문제 Part 2 문법 연습문제 실전문제 Part 3 독해 연습문제 실전문제 Part 4 청해 연습문제 실전문제 모의고사 별책부록 시험 직전 막판 뒤집기선택하는 순간 합격의 신호가 보인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출문제를 분석한 어휘 및 문법을 수록하여 시험에 필요한 필수 표현을 학습 가능합니다. 또한 정보 과학 및 사회 현상, 이슈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로 실전 적응 능력을 길러 주며, 독학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자세한 맞춤형 해설로 합격 가능성을 올려 줍니다.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실제 시험에 완벽 대비 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 각 영역의 문제 유형 파악 및 연습/실전문제, 모의고사를 통한 집중 훈련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종합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독학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해설 단순한 정답 풀이가 아닌 ‘왜’ 정답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며, 함께 학습하면 유용한 어휘나 문형도 설명하여 독학으로도 시험 대비가 가능합니다. 기출 문제와 동일한 난이도의 문제를 엄선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난이도를 조절한 연습문제, 실전문제로 실전 적응 능력을 길러주며, 갈수록 어려워 지는 어휘와 독해 지문 등, 출제 경향에 맞춘 모의고사 및 족집게 강사의 무료 동영상 해설 강의를 통해 시험 전 최종 점검까지!
백제 역사의 통곡
논형 / 정재수 (지은이) / 2018.10.15
18,000

논형소설,일반정재수 (지은이)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시리즈 '백제' 편이다. 백제의 역사는 온조, 비류계의 한반도 역사와 구태계의 중국대륙과 일본열도 역사로 구분된다. 특히 구태계는 중국대륙에서 시작하여 한반도로 건너와 매력적인 땅인 서남지방을 지배한다. 옛 거주지인 중국대륙의 대방고지에 분국인 백제군(요서군, 진평군)을 설치한다. 또한 일본열도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국가 야마토를 창건한다. 이는 일본 천황가의 기원을 밝힌 에가미 나오미의 ‘기마민족정복설’의 근간이기도 하다. 백제 건국에서 멸망까지 총 11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각 장별로 역대 왕의 치적과 잘못 그리고 중요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삼국사기가 외면한 구태계의 중국대륙과 일본열도의 역사를 중국과 일본기록을 통해 입체감 있게 복원하여 백제 역사를 새롭게 기술한다.책을 펴내며 ■ 백제 역사는 왜 통곡하는가? 1장 창업자들, 온조와 비류 그리고 구태 1. 시조형제신화의 사실성/ 2. 백제 건국의 미스터리/ 3. 한반도 선택과 남하 과정/ 4. 온조의 독립과 비류의 좌절/ 5. 하남위례성의 위치/ 6. 세 번째 시조 구태의 비밀 2장 희미한 불빛 아래, 3루왕의 비밀 1. 3루왕 프롤로그/ 2. 신라와 첫 만남 속으로/ 3. 고구려 땅의 백제 분국/ 4. 중국대륙에 등장한 마한세력/ 5. 왕통계보의 의문점/ 6. 왕력에 없는 구지왕의 비밀/ 7. 초고왕과 구수왕은 비류계 3장 말갈문화의 꽃, 고이왕과 후계자들 1. 말갈출신 고이왕/ 2. 국가체제 기반의 확립/ 3. 기리영 전투와 마한의 실체/ 4. 불운한 고이왕의 후계자들 4장 정복군주의 실상, 근초고왕과 여구왕 1. 비류왕의 은유적 기록에 담긴 비밀/ 2. 백가제해세력의 실체/ 3. 근초고왕과 여구왕의 의문/ 4. 근초고왕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정복군주 근초고왕의 실상 5장 동아시아의 용광로, 영웅의 충돌 1. 부여백제왕 여휘/ 2. 여휘왕과 진사왕의 갈등/ 3. 부여백제의 야마토 신왕조 창업/ 4. 일본열도로의 엑소더스 6장 마지막 주자, 부여씨 백제왕조 1. 최초의 부여씨 여신의 등장/ 2. 전지왕과 구이신왕의 운명/ 3. 신왕조를 개창한 비유왕/ 4. 나제동맹의 실체/ 5. 백제와 야마토의 헤게모니 싸움/ 6. 수레바퀴불꽃과 흑룡의 출현 7장 한성에서 웅진으로, 삼형제의 운명 1. 한성 몰락과 아차산의 통곡/ 2. 개로왕의 한계와 변명/ 3. 미스터리 인물 곤지/ 4. 문주와 곤지의 비극적 말로 8장 배다른 형제, 동성왕과 무령왕 1. 일본에서 귀국한 동성왕/ 2. 모도왕의 거짓과 진실/ 3. 중국대륙을 호령한 동성왕/ 4. 동성왕에 대한 편견과 오해/ 5. 무령왕릉이 담고 있는 비밀/ 6. 무령왕의 즉위 내막과 치세 9장 미륵을 꿈꾸며, 남부여의 좌절 1. 대통사 창건에 담긴 뜻/ 2. 부여제국의 부활을 꿈꾸며/ 3. 성왕의 죽음이 남긴 좌절의 아픔/ 4. 위덕왕 즉위의 논란 /5. 위덕왕 재평가/ 6. 위덕왕 후손을 찾아서 10장 설화 속으로, 서동요와 삼천궁녀 1. 서동설화가 전하는 역사의 뒤안길/ 2. 무왕의 출생 비밀과 웅비한 세월/ 3. 삼천궁녀와 해동증자의 함수관계/ 4. 대야성에 묻힌 불행의 씨앗/ 5. 의자왕의 친위정변과 멸망의 길목/ 6. 660년 여름, 멸망의 그날 11장 주류성의 통곡, 수복운동과 백강구의 핏물 1. 취리산의 회맹會盟/ 2. 백제수복운동의 장정/ 3. 백강의 핏물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4. 망국 백제의 그림자들 / 5. 700년 백제를 회상하며 | 사료 원문| 중국대륙, 한반도, 일본열도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역사벨트의 비밀, 미완의 백제 역사 앞에서 통곡하다.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시리즈 백제편이다. 일찍이 단재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고구려사나 백제사는 소멸된 것이 많지만 신라사는 위조된 것이 많아서 사료로 삼을 만한 것이 적다.”고 삼국사기 기록의 부실함을 지적한다. 특히 백제 역사를 대변하는 삼국사기 기록은 부실함의 정도가 지나치다. 당연히 있을 법한 부분에 기록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반도 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서쪽은 초록색이고 동쪽은 고동색이다. 한반도 지형이 평야지대와 산악지대로 확연히 구분된다. 2,000여 년 전, 서쪽 평야지대는 백제가, 동쪽 산악지대는 신라가 각각 건국한다. 또한 북쪽은 고구려가 있다. 우리는 세 나라를 가리켜 삼국이라 하고, 이들이 우리 땅 한반도를 지배한 700년 세월을 삼국시대라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평야지대는 매력적인 땅이다. 곡창지대이니만큼 먹고 사는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된다. 개인이든 국가든 반드시 소유하고 싶은 알토란 땅이다. 그런데 삼국사기를 보면 이 매력적인 땅에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이 없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땅은 역사기록의 공백지대이다. 왜 그럴까?’ (서문) 한반도의 매력적인 땅의 역사가 에는 없다. 선의든 선의가 아니든 삼국사기는 기록 자체를 삭제한 듯 보인다. 그럼에도 아쉬움을 떨쳐낼 수 없다. 삼국사기는 후대에 무얼 남기고자 한 것일까? 백제의 시조는 3명이다. 온조와 비류, 그리고 구태이다. 온조와 비류는 형제로서 고구려가 기원이고 구태는 부여가 기원이다. ‘삼국사기는 온조와 비류의 고구려계 역사서이다. 구태의 부여계 역사는 기록 자체가 없다. 그럼에도 단서는 남아 있다. 건국서문에 중국기록을 인용하여 구태를 언급한다. 덧붙여 ’믿을 수 없다.’고 주석을 단다. 정말로 믿을 수 없는 것일까? 구태를 언급한 중국기록은 참으로 많다. 삼국지, 주서, 북사, 수서 등 중국 정사와 당회요, 통고, 책부원귀 등에 줄줄이 나온다. 내용은 이렇다. 중국대륙 동북방에 부여왕족 출신 구태가 있었는데, 그의 후손집단이 백가제해(百家濟海) 한다. 100개의 가(家)를 거느리고 바다 건너 한반도로 망명한다. 대규모 인구가 한반도로 이동한다. 또한 백제의 국호는 백가제해에서 따왔다고 부연한다. 이들이 망명해온 한반도는 어디일까?’ (서문) 백제의 역사는 온조, 비류계의 한반도 역사와 구태계의 중국대륙과 일본열도 역사로 구분된다. 특히 구태계는 중국대륙에서 시작하여 한반도로 건너와 매력적인 땅인 서남지방을 지배한다. 옛 거주지인 중국대륙의 대방고지에 분국인 백제군(요서군, 진평군)을 설치한다. 또한 일본열도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국가 야마토를 창건한다. 이는 일본 천황가의 기원을 밝힌 에가미 나오미의 ‘기마민족정복설’의 근간이기도 하다. 이 설을 좀 더 보완한 레드야드와 코벨은 이들 북방기마민족을 가리켜 중국대륙을 출발하여 한반도의 서남지방에 일정기간 정착한 후 열도로 건너간 ‘백제라 부른 부여전사’로 규정한다. 서남지방은 바로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그리고 넓게는 경상남도 남해안까지를 포함한다. 이들 지역명칭이 일본서기에 구체적으로 나온다. 또한 구태계의 한 부류는 온조, 비류계의 백제를 마감시키고 구태계의 새로운 백제왕조를 출발시킨다. 구태계는 한반도 백제왕조의 진정한 승자이다. ‘결론적으로, 삼국사기는 구태의 백제세력을 기록에서 삭제한다. 그래서 한반도의 매력적인 땅의 역사가 아예 없다. 구태의 백제세력은 중국의 역사이고, 한국의 역사이며, 일본의 역사이다. 삼국사기만이 외면한 진짜 백제의 역사이다. 는 이들 구태의 백제세력이 고구려 광개토왕에게 깨져 한반도에서 밀려나 일본열도로 망명해가는 과정을 처절하게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훗날 구태의 백제세력은 백제왕실을 완전히 접수한다. 백제는 온조, 비류의 고구려계에서 구태의 부여계로 왕조가 교체된다. 그래서 성왕은 국호를 백제에서 남부여로 바꾼다. 이것이 잃어버린 백제 역사의 본질이며 또한 실체이다.’ (서문) 이 책은 백제 건국에서 멸망까지 총 11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각 장별로 역대 왕의 치적과 잘못 그리고 중요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삼국사기가 외면한 구태계의 중국대륙과 일본열도의 역사를 중국과 일본기록을 통해 입체감 있게 복원하여 백제 역사를 새롭게 기술한다. 하나의 예를 들어본다. 우리는 근초고왕을 정복군주로 이해하지만 아니다. 근초고왕은 결코 정복군주가 될 수 없다. 근초고왕의 정복군주 표상은 구태계의 한반도 정벌역사가 포함되어 만들어진 역사이다. 백제의 진정한 정복군주는 근초고왕이 아니라 중국대륙을 호령한 동성왕이다. 동성왕은 북위와의 두 차례 전투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지금의 중국의 하북성과 산동성 서쪽일대를 장악한다. 참고로 백제가 나당연합군에게 패해 멸망당한 직후 일본열도의 야마토는 백제 수복운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유는 백제와 야마토 왕조의 뿌리가 같기 때문이다. 야마토는 전선 1천 척과 3만7천의 군사를 파병하지만 백강구(동진강 하구)에서 4백 척의 전선과 1만 5천의 야마토 군사가 당군에게 패해 수장된다. 이 사건 이후로 야마토는 한반도와의 단절을 선언한다. 국호를 일본으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일본화과정’에 돌입한다. 역사는 일본이 두 차례 대규모로 한반도를 침탈했다고 증언한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이다. 오늘날 일본의 실체는 백제의 아바타이다. 통곡의 단어가 무척 무겁다. 그럼에도 저자는 통곡할 수밖에 없는 백제 역사를 절절한 심정으로 공유하고자 한다. 한반도의 최종 승자가 되지 못한 미완의 백제, 동아시아 역사분화를 촉발시킨 통곡의 백제 역사를 귀기울여보자.
완벽하게 자살하는 방법
유리창 / 이성주 지음 / 2012.09.07
13,000원 ⟶ 11,700원(10% off)

유리창소설,일반이성주 지음
아무 것도 안할 수는 없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자살률 세계1위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다. 그것을 보고도 이 사회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었다.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참담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먹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그러나 그 아픈 얘기라도 들어보자는 것이다. 누구라도 그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보자는 것이다.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오로지 자신의 승리만을 위해 좌우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는 사회가 이 참담한 현실을 만들고 있다. 1등만 기억하는, 경쟁만 부추기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싶지만 그건 이 책의 능력 밖이다. 절망한 사람, 참담한 결심을 앞둔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되고 싶다. 그것이 이 책의 소망이다. 단 한 사람만이라도. 1장 자살, 당신의 선택을 존중한다 1. 자살, 사회 공동체의 타살 2. 당신의 선택을 존중한다 3. 나는 당신들의 죽음이 ‘쪽’팔리다 4. 죽을 거면 화려하게 죽자 2장 당신 생명의 가치는 얼마인가? 1. 당신의 몸값은 얼마인가? 물리적인 가격 사회적인 가격 2. 죽음의 힘 3. 죽음을 각오한 당신의 가치는 얼마일까? 3장 왜? 1. 모든 사람의 고통의 총량은 똑같다 2. 왜? 3. 이해를 위한 과정 4장 검증 1. 당신이 자살할 이유 2. 사람들은 왜 자살을 꿈꿀까? 3. 자살 사유서 작성 4. 대화 5장 모든 자살에는 시위성이 섞여 있다 1. 미묘한 시위성 2. 분노 그리고 말하기 3. 당신의 마음을 확인했는가? 4. 지부상소 6장 삶의 의지 1.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2. 삶의 의미 3. 인생이란 7장 결단의 시간 1. 아직도 울분록을 보여주지 않았나? 2. 죽음을 선택한 경우 3. 내 인생에 결코 없을 사치를 위한 경험 4. 정리 5. 유서 8장 나의 이야기 1. 모든 걸 잃었다 2. 죽기 위한 노력들 3. 점심을 고민할 정도면 살아도 된다 비장하고 참담한 이야기 얼마나 비장하고 참담하겠는가. 목숨을 내놓겠다는 사람에게 무슨 충고가 필요하며 무슨 조언이 들리겠는가. 이 책을 기획하고 출간하려고 맘먹을 때도 많이 망설였다. 도대체 책이 누구에게 도움이 된단 말인가. 그런 고민 와중에도 신문 방송은 연일 자살 소식을 전했다. 학교 폭력이 문제라는 둥, 왕따가 문제라는 둥,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시스템이 문제라는 둥 분석도 해법도 백 가지 천 가지가 나왔다.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얘기까지. 무언가 해야 하지 않나 그러나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 무언가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 마음이 이 책을 집필하게 했다. 잘 나가던 만능 기획자이며 저술가 이성주는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노숙인이 됐고, 빌딩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처절하고도 외로운 고통 속에서 몸을 떨어야 했다. 그렇게 죽음과 이웃하며 3년을 들개처럼 떠돌았다. 그리고는 피를 토하듯 이 책을 썼다.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 뭐라도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사회가 아쉽다 세상을 버리려는 당신들에게 무엇이 보이겠는가. 술이나 담배라면 몰라도 책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그래도 읽어보면 좋겠다. 아주 조금이라도…. 절망의 끝에 다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는 사회가 돼야 한다. 당신은 부모인가? 교사인가? 친구인가? 당신 자식의, 당신 제자의, 당신 친구의 얘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절망 끝에 다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자는 것이다. 조언하려고 하지 말고,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얘기를 끝까지 들어보자. 그들에게는 따뜻한 표정으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얘기를 들은 다음에는 무슨 얘기를 해줄까 얘기를 다 들은 다음에는 무슨 얘기를 해줄 수 있을까. 무슨 얘기든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 얘기들을 이 책에 모아놓은 것이다. 자꾸만 터져 나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아무 것도 안 할 수는 없어서. 적어도 부모에게는, 교사에게는, 친구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 ‘그는 미쳤기 때문에 자살한 것이 아니다. 미친 사회가 그를 죽인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살 앞에서 앙토냉 아르토가 내뱉은 말이다. 이 말은 130여 년이 흐른 지금도 그대로 적용된다. 미친 사회가 사람을 죽이고 있다. 미친 사회에서 자살은 일상용어가 되었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라는 것이 책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 책이 어떤 주의주장을 펼치는 것은 아니다. 자살 현상에 대해 점잖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논문이 아니다. 다급하게 말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의 선택이 최선인가? 확실한가? 저자는 자살도 하나의 선택이며 그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말한다. 이 책의 서문을 쓴 원종우도 자살은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선택은 단 하나의 선택일 뿐이고 다른 백만 가지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버려야 하는 선택인 것이다.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는 게 인간이다. 수없이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자살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모든 가능성을 차단해버린다. 다시 일어나서 폼 나게 살아갈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는 선택이다. 그 선택이 정녕 최선인가. 확실한가. 이 책의 본심은 이 책은 죽으려면 쪽 팔리게 죽지 말고 럭셔리하게 죽으라고 반복해 말하고 있다. 럭셔리하게 죽기 위해서는 정말 잘 살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폼 나게 죽을 수 있다. 그 과정은 죽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게 인생이니까. 그러나 쪽 팔리게든 럭셔리하게든 죽으라는 것은 이 책의 본심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
지금, 만화 21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지금, 만화> 발간위원회 (지은이) / 2024.01.10
3,000원 ⟶ 2,700원(10% off)

한국만화영상진흥원만화,애니메이션<지금, 만화> 발간위원회 (지은이)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만화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지금, 만화》 21호는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재구성해서 창작하는 스토리 만화장르인 역사 만화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역사 학습만화, 역사 교양 만화를 통해서 역사 학습과 만화적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으려고 시도했는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커버스토리 ▷ 역사 만화란 무엇인가? : 이문영(역사 작가, 파란미디어 편집주간) ▷ 주변으로 중심 잡기 역사툰으로 읽는 새 시대의 변화 : 강정화(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만화비평가) ▷ ‘과거와 현재의 재미있는 대화’를 위한 딜레마 역사 학습만화의 이점과 한계 : 손상민((사)한국만화가협회 이사) ▷ 한국 출판만화에서 역사 만화는 어떻게 발전되었나?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역사 만화의 흐름과 현황 : 김종옥(만화연구자) ■ 인터뷰 ▷ 영웅과 민중의 거친 삶을 선 굵은 붓으로 그려내다 :《칼부림》 만화가 고일권 ■ 크리틱 ▷ 신화 속에 은폐된 여성 이야기 《카산드라》와 《로어 올림푸스》 : 백은지(서원대학교 웹툰콘텐츠학과 교수, 만화 스토리 작가, 만화 비평가) ▷ 조선 역사를 만화로 이해하는 두 가지 방법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와 《조선왕조실톡》 : 백건우(만화평론가) ▷ 지식 만화가 보여주는 현대 사회 《만화로 보는 좌파의 역사》와 《파시즘 대 안티파》 읽기 : 김태권(만화가,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저자) ■ 인터뷰 ▷ 디지털 창작 중심의 교육으로 K-콘텐츠 전문가를 키우다 한국 만화학과 교육의 현황과 전망 : 청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한국만화웹툰학회장 성문기 ■ 이슈 ▷ 만화웹툰 관련 대학 졸업생들의 직업인으로서 청사진은 있는가? 대학만화웹툰 잡페어를 중심으로 : 박혜리(동양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교수) ▷ 웹툰 산업계에 구조조정이라는 칼바람이 불고 있다? 급감하는 작품수익과 플랫폼의 편중화 : 강태진(만화평론가) ■ 인터뷰 ▷ 현장과 밀착된 웹툰 교육으로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 육성 :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 박인하 ■ 에세이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산호의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와 모쿠모쿠렌의 《히카루가 죽은 여름》 : 박소해(추리소설가·그믐 ‘박소해의 장르살롱’ 진행자) ▷ 만화의 수치, 수치의 자리 : 이연숙(리타) (시각문화 평론가) ▷ BICOF의 《Singing BICOF 창작음악제》에 부쳐 : 박은석(대중음악평론가) ■ 이럴 땐 이런 만화 : 내가 조력자가 된다면 좋은 만화 ▷ 인생의 조력자가 되어줄 《최고의 뿔소라》 김인정의 《최고의 뿔소라》 : 최정연(만화평론가) ▷ 삶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손 안의 안단테》 나윤희의 《손 안의 안단테》 : 최기현(만화평론가) ▷ 사나이 가는 길에 풀 한 포기 정도는 문성필의 《판사 이한영》 : 이성호(만화평론가) ▷ 선의의 등가교환이 이루어지는 의양리로 오세요 고아라의 《대신 심부름을 해다오》 : 윤지혜(만화평론가) ▷ 그 시절이 생각나는 뉴트로 웹툰, 《네이처맨》 이윤창의 《네이처맨》 : 김하림(만화평론가) ■ 만화 속 인생 명장면 명대사 ▷ 판타지로 투영한 인간의 정수 야마다 카네히토, 아베 츠카사의 《장송의 프리렌》 : 강상준(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불멸’에서 ‘필멸’로 가는 한 남자의 연대기 마요너구리의 《시체기사 군터》 : 김민태(만화평론가) ▷ 피해자는 죽는 편이 좋다 마나베 쇼헤이의 《쿠조의 대죄》 : 김재훈(만화평론가) ■ 만화 vs 드라마 ▷ 기억을 풀어내는 특별한 가게 만화 《연옥당》 vs 드라마 《쌍갑포차》 : 김진철(동화작가, 만화평론가, 《낭이와 타니의 시간여행》, 《잔소리 주머니》 저자) ■ 웹툰 vs 웹툰 ▷ 책임과 생존: 《상남자》와 《미생》이 선택한 것들 웹툰 《상남자》 vs 웹툰 《미생》 : 수차미 (만화평론가) ■ 지금, 만화책 ▷ 잘 표현된 불행 《하나의 경우》 이동은, 정이용 : 문종필(만화평론가) ■ 방구석 그래픽노블 ▷ 쟁취와 만족의 기로에 선 그대에게 레아 뮈라비에크의 《그랑 비드》 : 김득원(만화평론가) ■ 평론가 pick평! ▷ 익숙함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윤홍의 《마왕까지 한 걸음》 : 최윤석(만화평론가) ■ 만화 뉴스 인사이드 ■ 신작 리포트‘역사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역사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역사를 소재로 한 만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역사 창작 만화와 대체 역사 만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 《먼 나라 이웃나라》를 잇는 역사 학습만화로 무엇이 있을까? □ 지금 만화학과를 나오면 데뷔도 하고 취직도 할 수 있을까? □ 한국 웹툰은 흥하는데 왜 웹툰 산업은 불황이라고 할까? 비평지 소개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만화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3년《지금, 만화》 21호는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재구성해서 창작하는 스토리 만화장르인 역사 만화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역사 학습만화, 역사 교양 만화를 통해서 역사 학습과 만화적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으려고 시도했는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역사를 가지고 픽션 창작물을 만들 때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비교적 충실하게 만드는 방법과 창작자의 재량에 따라 재구성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 만화는 역사 학습을 위한 교양 학습만화는 전자를 대부분 따르고 허구적 구성으로 창의성을 발휘해서 만드는 후자는 보통 소설과 스토리만화에서 쓰인다. 1950년대에서 60년대의 만화는 장르만화가 시작된 때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확장됐던 스토리만화는 60년대의 만화방으로 유통망이 확대되고 상업적인 일판만화가 인기를 끌면서 만화독자들이 증가했다. 그런 독자들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서 다양한 장르만화들이 등장했고 김용환의《토끼와 원숭이》를 시작으로 김종래의《엄마 찾아 삼만리》, 박기당의《바다의 독수리》등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만화가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에는 만화검열의 엄혹한 시간으로 만화가, 출판사, 독자들 모두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스포츠신문 류에 실리는 성인만화가 비교적 자유로운 표현으로 사랑받았다. 그 중 고우영의《삼국지》, 《수호지》, 방학기의《조선 여형사 다모》등이 있었다. 1980년대와 90년대는 사회 전반적인 격동의 시기였다. 이 시기의 역사 만화는 당시의 시대적 열망, 국민적 저항의식,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작품이 많았다. 이두호의《덩더꿍》,《임꺽정》, 백성민의《장길산》,《상자하자》등이 사랑받았다. 여성 만화에서도 김혜린의《북해의 별》과 같은 만화가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소재로 한 윤태호의《야후》를 기점으로 현대사를 관통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정용연의《정가네 소사》, 김은성의《내 어머니 이야기》, 박건웅의《노근리 이야기》, 김금숙의《기다림》등이 있다. 또 본격적인 역사서와 기록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재구성한 만화도 인기를 얻었다. 박시백의《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박시백의 고려사》가 대표적이다. 《지금, 만화》 21호는 역사 만화와 웹툰으로 왜곡되거나 잊혀진 역사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었던 배경과 작품을 찾아보고 그 안에서 역사와 인간을 탐구하고자 의미를 분석했다. 출판사 서평 전쟁과 테러로 혼란한 지금, 역사 만화에서 담아야할 것은 무엇인가? 역사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월터 스콧은 역사 소설을 통해서 역사 속 인물과 그 시대에 대한 탐구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역사 소설을 비롯한 역사 소재의 창작물은 독자로 하여금 시간과 인간을 돌아보게 만든다. 우리나라의 역사 만화도 이와 비슷한 괘를 보여 왔다. 1950년대에서 60년대에 이른바 일판만화와 만화방으로 인한 유통망 확대로 다양한 장르만화가 선보이면서 조선시대를 비롯한 역사 속 영웅을 캐릭터화한 만화가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엄혹한 만화검열을 피하기 위해서 비교적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했던 성인만화 시장에 고우영, 방학기와 같은 걸출한 작가들의 작품이 사랑받았다. 그리고 1990년대에 사회적 격변을 겪으면서 이를 반영한《임꺽정》, 《임꺽정》,《장길산》,《각시탈》과 같은 시대적 아픔과 민초들의 저항을 담은 작품들이 등장했다. 여성 만화에서도 김혜린의《북해의 별》,《테르미도르》와 같은 작품이 당시 청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에서는 우리사회에 일어난 큰 실화와 사건을 소재로 한 만화가 나타났다. 한국전쟁의 참상 속에서 괴로워하는 인간을 담은 김형배의《황색탄환》, 격변의 한국사를 한 가족의 역사를 통해 그려낸 허영만의《오! 한강》,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소재로 한 윤태호의《야후》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후에 등장한 박건웅의 《노근리 이야기》와《짐승의 시간》, 김금숙의《풀》과《기다림》, 김은성의《내 어머니 이야기》등 논픽션 만화로 한국사의 해소되지 못한 갈등과 문제를 되짚어보게 했다.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세계 속의 위상이 변화함에 따라서 그와 관련된 역사를 만화로 다룬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정보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와 인물의 구성, 작가의 메시지 등 다양한 필터를 통해서 왜곡되고 잊혀진 시간 속에서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 점에서 역사 만화는 결국 과거와 현대를 통해서 살아있는 인간들을 탐구하는 장르로 인식되어야 한다. 역사 만화와 웹툰으로 읽는 우리 시대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을까? 역사 학습만화와 지식 교양 만화는 어떻게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먼 나라 이웃나라》를 잇는 역사 학습만화는 무엇이 있나? 만화웹툰 비평지《지금, 만화》21호의 ‘커버스토리’는 한국의 역사 만화란 무엇이며 그 시대적 변천을 따라가 보았다. 또한 역사를 소재로 한 만화와 웹툰이 그린 시간적 특징을 짚고 《먼 나라 이웃나라》와 같은 역사 학습만화는 무엇이 있으며 어떤 장점과 한계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크리틱’에서는 신화를 소재로 한 《카산드라》와 《로어 올림푸스》를 비교 분석했고 《조선왕조실록》을 다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무적핑크의《조선왕조실톡》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봤다. 또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의 만화가 김태권이 소개하는 현대 사회를 그린 해외 지식 만화를 담았다. ‘인터뷰’에서는 《칼부림》의 고일권 만화가를 만나서 역사 웹툰을 장기가 연재하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한국만화웹툰학회의 성문기 학회장과 서울웹툰아카데미의 박인하 이사장에게 한국 만화교육 현황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들었다. ‘이럴 땐 이런 만화’에서는 ‘내가 조력자가 된다면 좋은 만화’란 주제로 명사들의 만화 추천 큐레이션을 만나고 ‘만화 속 인생 명대사/명장면’ 과 ‘웹툰 vs 드라마’, ‘웹툰 vs 웹툰’을 통해서 다양한 만화/웹툰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평론가 pick평!’이라는 코너에는 만화평론가들이 선정한 작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비평했다. 《지금, 만화》21호 = 역사 +만화 ● 역사를 소재로 한 만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 역사 만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관심을 얻어왔다.《먼 나라 이웃나라》와 같은 역사 교양 만화, 픽션의 가상 인물이 등장하는 이케다 리요코의《베르사이유의 장미》, 고일권의《칼부림》과 같은 역사 창작 만화, 박소희의《궁》과 같은 대체 역사 만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작가의 개성 있는 해석으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함으로써 그 시대와 사람들의 생활까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일 수 있다. 마치 루카치의 말처럼 “역사 소설이란 역사적 사건과 거기에 참여한 사람들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한 것”에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편안함과 새로운 정서를 전할 수 있다. ● 《먼 나라 이웃나라》를 잇는 역사 학습만화로 무엇이 있을까? 역사를 만화로 학습하게 하는 이원복 작가의《먼 나라 이웃나라》는 발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시간적 순서로 정보를 늘어놓기만 한 기존의 역사 학습에서 벗어나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서 원인과 결과라는 구조로 짜인 이야기는 마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역사 전문 교사들과 전문가들이 출판사와 함께 다양한 역사 학습만화를 제작했다. 또 이희재, 이현세와 같은 유명 만화가들이 직접 그린《삼국지》도 인기를 얻었다. 그 중에서 박시백의《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의 고려사》는 한국의 정통 역사를 다루되 만화적 재미와 구성으로 지어져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 지금 만화학과를 나오면 데뷔도 하고 취직도 할 수 있을까? 웹툰의 호황과 함께 만화웹툰 관련 전공이 대학에 신설이 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업계의 직업인을 꿈꾸며 입학하고 있다. 코로나 19를 시작점으로 온라인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웹툰이 큰 인기를 누렸고, 산업의 호황은 대학의 만화웹툰학과 개설로 이어졌다. 학령 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지방 대학을 중심으로 신입생의 모집 인원수가 현저히 낮아졌지만 웹툰의 인기를 반영한듯 관련 전공의 신설이 붐을 이뤘다. 만화웹툰 관련 전공이 있는 학과가 2018년까지 25개 수준이었으나, 2023년에 이르러 63개로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국내의 만화웹툰 교육은 도제식 교육에서 1990년대 후반 대학에 만화학과가 설립되어 교수의 지도 아래 창작교육을 받는 복합적인 교육 방식으로 발전되었다. 현재,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화웹툰 교육은 전문인재로서 학생들을 육성하는데 초점이 되어 있고,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지식을 기르도록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교육에서는 만화웹툰 업계의 현장 분위기를 익히기 어렵다는 것과 실무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많은 대학들이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중심으로 산업계와 긴밀하게 연결을 하고자 노력 중이다. 또한 대학은 산업계와 MOU, 전문가 특강, 잡페어 참여 등을 통해 만화 웹툰 전공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학이 아닌 전문기관이나 관련단체의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웹툰 작가와 관련 종사자들을 꿈꾸는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될 것이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퇴직연금
노드미디어 / 손재성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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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미디어소설,일반손재성 (지은이)
퇴직연금제도만을 전문으로 다룬 책으로 가장 최신 내용까지 모두 반영한 국내 유일 퇴직연금 종합서적으로 퇴직연금제도가 어려운 내용임에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잘 설명하였다. 저자가 오랫동안 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은 퇴직연금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경험을 담았고, 한국금융연수원에서 10년째 이어 오고 있는 퇴직연금 교재 집필과 강의 경험으로 배우기 쉽게 제작한 퇴직연금 종합서적이다.제1장 퇴직급여제도 제1절 퇴직급여제도 개요 제2절 퇴직금제도 제3절 퇴직연금제도 도입배경 제4절 퇴직연금제도 제5절 퇴직연금업무 관련 기관 제2장 퇴직연금제도 이해 제1절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DB) 제2절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DC) 제3절 기업형 개인퇴직연금제도(IRP) 제4절 경영성과급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DC) 제5절 표준형 DC 퇴직연금제도 제6절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 제7절 임원의 퇴직연금 가입 제3장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제1절 퇴직연금 운용 상품의 이해 제2절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제4장 퇴직연금 사후관리 실무 제1절 가입자교육 제2절 계약 이전 제3절 퇴직연금제도 폐지·중단 제4절 퇴직연금 중도인출 업무 제5장 퇴직연금 세무 및 회계 제1절 퇴직연금 세무 제2절 퇴직연금 회계 퇴직연금제도만을 전문으로 다룬 책으로 가장 최신 내용까지 모두 반영한 국내 유일 퇴직연금 종합서적으로 퇴직연금제도가 어려운 내용임에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잘 설명하였다. 퇴직연금제도 도입 초기부터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퇴직연금발전협의회」 간사 임무를 수행한 저자가 오랫동안 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은 퇴직연금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경험을 담았고, 한국금융연수원에서 10년째 이어 오고 있는 퇴직연금 교재 집필과 강의 경험으로 배우기 쉽게 제작한 퇴직연금 종합서적이다. 특히 저자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오랜 기간 퇴직연금 기획팀장 업무 경험과 영업점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발간하는 실무 지침서로 그 동안 퇴직연금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마땅히 참조할 만한 도서가 없어서 고민을 하던 금융기관 임직원들과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했거나, 도입하고자 하는 회사의 임직원들에게 중요한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
SISO / 김태환 (지은이) /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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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O소설,일반김태환 (지은이)
저자는 부모님의 이혼, 청소년기의 방황, 친형의 죽음, 이유를 알 수 없는 신경마비로 괜찮아지려 할 때마다 넘어짐을 반복했지만, 결국 삶은 어느 방향으로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몸소 경험했다. 누구나 자신 안에 있는 빛을 인식할 수 있다. 그것을 따라가는 삶으로 조금 더 행복해지고 여유로워지길 바란다.프롤로그 검은 늑대와 엄마의 슬픔 불행한 존재 어둠의 그림자 혼자라는 외로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 간절함이 닿았던 걸까 평범은 힘들다 그날의 기억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헛된 희망 죽지 못해 사는 삶 피해의식 작은 괴물 3월 22일 죽음에 대하여 마음은 마음을 따라 흐른다 엄마 두 마리의 늑대 생각과의 싸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 꿈을 이루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 진정한 행복의 조건 중요한 건 마음 마음을 바꾸는 일 인생은 마라톤 결국, 할 수 있다‘당신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밖은 비록 어둠일지라도….’ 마음이 한없이 막막해질 때, 당신 안의 별을 발견하세요 누구나 내 힘으론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고, 가슴속에 꾹꾹 담아둔 말 못 할 이야기들이 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나만 빼고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별 볼 일 없을까, 잘되는가 싶더니 왜 계속 넘어지는 걸까…’ 하는 좌절과 허탈함이 찾아올 때 한 발짝만 떨어져서 내 안에 있는 힘을 발견하고 거기에 의지할 수 있다. 저자 역시 부모님의 이혼, 청소년기의 방황, 친형의 죽음, 이유를 알 수 없는 신경마비로 괜찮아지려 할 때마다 넘어짐을 반복했지만, 결국 삶은 어느 방향으로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몸소 경험했다. 누구나 자신 안에 있는 빛을 인식할 수 있다. 그것을 따라가는 삶으로 조금 더 행복해지고 여유로워지길 바란다. 당장 처한 환경이 슬프고 힘들 땐 이 삶이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에 지치고 힘들지만, 막상 시간이 흐르고 돌이켜보면 그런 삶들은 전부 지나가고 또다시 웃으며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현재 삶이 힘들더라도, 슬프더라도 그 삶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현재 삶이 좋지 않더라도 분명히 행복해질 거라는 희망, 이런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결국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 누구나 인생의 상처와 아픔 하나쯤은 품고 산다지만, 또 누구나 각자가 겪는 상황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아픔이라 느끼며 산다. 하지만 언젠가 돌이켜보면 다 마음의 성장을 위해 겪지 않으면 안 될 일들이었다는 생각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그 경험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에도 진심으로 공감하고 토닥일 수 있게 됨을 알게 된다.나도 엄마가 울고 있는 방문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리는 내지 않았다. 그저 눈물만이 내 얼굴을 따라 흘러내릴 뿐이었다. 나는 엄마의 슬픔에 방해가 되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많은 걸 바라지 않았다. 나는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저 평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적어도 슬프거나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기는 전선을 따라 흐르듯 마음은 마음을 따라 흐른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 서로 흐른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
위너스북 / 제프 고인스 지음, 김문주 옮김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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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북소설,일반제프 고인스 지음, 김문주 옮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미켈란젤로, 셰익스피어, 스티브 잡스부터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이 성공한 전략을 알려준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전략은 모든 일에 적용이 가능하다. 예술과 돈 중에서 하나만 선택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고난이나 굶주림에 관한 공포로 겁을 먹어 왔고 주저했다. 진실은, 위대한 사람들이 불안과 새빨간 거짓말에 굴복했기에 성공한 것이 아니다.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했다. 예술가와 사업가 마인드는 다르지 않다. 즉, 전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각자 가진 재능이 있다. 재능은 창의성이나 인내심, 친절함, 그리고 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 어떤 재능을 가지든 우리는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하는 일에 전략만 더 한다면 성공과 성취가 곧 눈앞에 있을 것이다.들어가면서: 굶어 죽는 예술가라는 미신 PART Ⅰ 사고방식: 내면의 갈등을 극복해야 도전할 수 있다 CHAPTER 01 예술가로 태어나는 법은 없다 CHAPTER 02 성공한 사람들의 영향을 훔치는 일 CHAPTER 03 젊은 미켈란젤로가 배우는 법 CHAPTER 04 아마존 창업자의 전략적 고집 PART Ⅱ 시장: 우리를 바깥세상으로 끌어내는 것들 CHAPTER 05 트럭 운전사 엘비스 프레슬리가 유명한 가수가 된 이유 CHAPTER 06 천재 미치광이 고흐가 선택한 네트워크 CHAPTER 07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CHAPTER 08 공개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PART Ⅲ 돈: 예술로 굶어 죽는 일은 없다 CHAPTER 09 공짜로 일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CHAPTER 10 자기 것을 온전히 소유한다는 의미 CHAPTER 11 다양한 경험이 성공을 이끈다 CHAPTER 12 예술을 위해 돈을 벌어라 결론: 새로운 르네상스를 함께 하자 저자의 말 참고 자료예술로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들의 숨겨진 비밀!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1위 ★★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 워싱턴포스트,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저자 ★★★★ 세스 고딘, 다니엘 핑크 등 글로벌 CEO 강력 추천! 미켈란젤로, 셰익스피어 그리고 스티브 잡스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들의 그릿을 훔쳐라! 끊임없이 우리는 고민한다. 인생에서 무엇이 되어야 할까. 그러나 고민 중에 예술가가 된다는 전제는 없다. 예전부터 믿어 왔기 때문이다. 예술 하는 삶은 힘들다고, 돈을 벌 수 없다고, 결국 굶어 죽을 거라고. 그래서 안정적인 직업을 추구하고 선택한다. 그러나 그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 하는 일이 모두 예술과 연관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술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베스트셀러 저자 제프 고인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미켈란젤로, 셰익스피어, 스티브 잡스부터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이 성공한 전략을 알려준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전략은 모든 일에 적용이 가능하다. 예술과 돈 중에서 하나만 선택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고난이나 굶주림에 관한 공포로 겁을 먹어 왔고 주저했다. 진실은, 위대한 사람들이 불안과 새빨간 거짓말에 굴복했기에 성공한 것이 아니다.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자신의 성공이 예술이라고 믿는다 예술과 사업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제프 고인스는 다양한 직업에서 성공한 사람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하여 “예술가는 굶어 죽기 십상이다”라는 미신을 깨뜨린다. 저자는 예술적 기질로 경쟁우위에 설 수 있다고 말한다. 예전부터 우리는 잘못된 생각으로 예술가의 길을 추구하지 않았다. 진실은 다르다. 어느 때이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는 절대로 굶주리지 않았다. 자신의 예술로 경쟁우위를 점한 세스 고딘, 다니엘 핑크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들은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완벽한 타이밍에 등장한 이 책은 근거 없고 현실에서 써먹을 수 없는 조언을 늘어놓는 여타 책과는 다르다. 우리는 재미와 조언을 동시에 얻을 것이다.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는 오직 예술가를 위한 책이 아니다. 다양한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다 성공한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보통 이들은 성공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 묻는다. “내가 이 사업에서(직업에서) 어떻게 해야 잘나갈 수 있을까요?” 조언을 구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어렵다. 대신 우리에게는 제프 고인스의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가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참신하고 흥미로운 일화가 가득하다. 이 책은 메이저리그 선수, 작가, 투자가,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성공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조언한다. 우리는 예술과 전략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돈을 벌었는지를 알 수 있다. 전략은 터무니없지 않으며 결코 무모하지 않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거나 꿈을 위해서는 당장 직업을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헛된 망상과 무모함은 던져버리라고 말한다. 오히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는 일에는 돈이 필요하고, 투자가 필요하며, 마케팅, 네트워크 그리고 고집도 필요하다. 결국 성공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돈 많은 미켈란젤로와 천재 미치광이 고흐가 현재를 살아가는 법 예술적 그릿을 가진 사람들의 시대를 초월한 전략, 고집과 네트워크! 미켈란젤로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골방에 박혀 시간을 보냈을까? 천재 고흐는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그림만 그렸을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두 예술가는 우연히 또는 행운으로 누군가에게 알려져 명성을 얻은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전략으로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미켈란젤로는 하고자 하는 일에 고집을 부렸다. 누군가가 멋대로 작업을 휘두르게 놔두지 않았다. 고흐는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그리고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자신을 입증했다. 둘은 성공을 위해 고집과 네트워크를 이용했다. 예술가와 사업가 마인드는 다르지 않다. 즉, 전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각자 가진 재능이 있다. 재능은 창의성이나 인내심, 친절함, 그리고 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 어떤 재능을 가지든 우리는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하는 일에 전략만 더 한다면 성공과 성취가 곧 눈앞에 있을 것이다. 모든 일에 망설이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미 저지른 일에 실망하지는 말아야 한다. 아니, 이 책이 알려주는 전략만 알아도 앞으로의 선택에 실망은 없다. 이 책은 당신이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매뉴얼이다. 나는 당신이 책에 담긴 이야기와 교훈을 마주하고, 당신보다 앞서온 이들의 뒤를 좇아보는 도전을 해보길 바란다. 굶어 죽는 예술가가 되는 것은 그저 선택일 뿐 창작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아니며, 굶주릴 것인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그리고 당신이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에 과감히 이름을 떨치길 바란다. 창조적인 삶과 부유한 삶을 동시에 살 수 있다는 미켈란젤로의 신념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향해 진정한 예술가는 굶주리지 않는다고 선언할 수 있길 바란다. 아니, 적어도 굶어 죽을 필요는 없다고 말이다.- 들어가면서: 굶어 죽는 예술가라는 미신 中 우리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인내하고 열정을 유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는 앤절라 더크워스가 말하는 소위 ‘그릿’이 필요하다. 한 유명한 연구논문에서 더크워스는 그릿을 “도전에 맞서 맹렬히 노력하고 계속되는 실패와 역경, 부진함에도 오래도록 노력과 열정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릿이 충만한 사람은 무엇인가를 성취하려고 마라톤처럼 접근한다. 그 사람의 강점은 체력이다. 실망이나 지루함이 누군가에게는 경로를 바꾸고 손을 떼야 할 때라는 신호가 되지만, 그릿이 충만한 사람은 끝까지 버텨낸다”라고 했다. 우리는 실망에서 자신을 보호할 방법이 필요하다. 작품에 쏟아질 비판에 대비해 마음을 강하게 먹을 그런 방법 말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에나 완고해지는 것이 아니다. 전략적인 고집이 필요하다. 오직 성공만을 위해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 올바른 것에 고집을 부리고 이를 강인함으로 바꿔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그림을 잃은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1부 사고방식 ‘아마존 창업자의 전략적 고집’ 中
카오린느 제과점의 치즈 케이크
윌스타일(WILLSTYLE) / 가노 가오리 (지은이), 이소영 (옮긴이) / 2018.11.09
13,000원 ⟶ 11,700원(10% off)

윌스타일(WILLSTYLE)건강,요리가노 가오리 (지은이), 이소영 (옮긴이)
치즈 케이크 전문점 ‘카오린느 제과점’의 주인인 가노 가오리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 노하우가 응축된 레시피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놀라우리만치 간단하면서도 맛이 진한 치즈 케이크, 치즈를 통째로 먹고 있는가 싶을 정도이지만, 크림치즈를 반죽하거나 체에 치거나 하는 작업이 없고 설거지도 적다.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여러 가지 치즈와 유럽의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수플레 & 레어 치즈 케이크 등의 레시피가 담겨있다.Chapitre 1.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1. 기본적인 심플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2. 기본적인 뉴욕 치즈 케이크 3. 기본적인 파르메산 치즈 케이크 4. 기본적인 블루치즈 케이크 5. 기본적인 카망베르 치즈 케이크 코차이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망고 진저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딸기 바닐라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단호박 뉴욕 치즈 케이크 캐러멜 산초 파르메산 치즈 케이크 커피 오렌지필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계란을 넣지 않은 밀키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크랜베리 아몬드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바스크 치즈 케이크 럼 레이즌 파르메산 치즈 케이크 파인애플 업사이드다운 파르메산 치즈 케이크 초콜릿 다크 체리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바나나 블루치즈 케이크 레몬필 블루치즈 케이크 팥 앙금과 럼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말차와 밤 뉴욕 치즈 케이크 프룬 블루치즈 케이크 사과 크럼블 카망베르 치즈 케이크 Chapitre 2. 여러 가지 치즈와 유럽의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고다 너트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체더 살구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콩테 호두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캐제쿠헨 세르닉 피아도네 Chapitre 3. 수플레 & 레어 치즈 케이크 1. 기본적인 수플레 치즈 케이크 2. 기본적인 레어 치즈 케이크 블루베리 수플레 치즈 케이크 꿀 레몬 수플레 치즈 케이크 코코아 수플레 치즈 케이크 우메보시 꿀 레어 치즈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 프람보아즈 레어 치즈 케이크 복숭아 로즈메리 레어 치즈 케이크 계란을 넣지 않은 티라미수 크레메 당주 퐁텐블로 카사타 치즈 이야기 플레인 쿠키 만드는 법 재료에 대하여 치즈 케이크 보관법 도구에 대하여 농후한 치즈와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화! 크림치즈, 파르메산, 블루, 카망베르… 여러 가지 치즈로 심플하게 만드는 진한 맛의 치즈 케이크 41 치즈 케이크 전문점인 ‘카오린느 제과점’. 이곳의 주인인 가노 가오리의 치즈 사랑은 남달랐습니다. 치즈를 더 깊이 공부하고 싶었던 그녀는 남편을 일본에 홀로 남겨 두고 프랑스로 건너갔습니다. 알프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사부아 지방의 치즈 공방에서 유럽 정통 치즈에 대해서 공부를 마친 뒤 파리의 치즈 전문점에서 일하며 유럽인들의 치즈 생활에 대해서도 풍부한 경험을 하고 돌아옵니다. 귀국 후 치즈의 매력을 알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치즈가 듬뿍 들어간 케이크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 그녀는 프랑스에서 익힌 지식과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카오린느 제과점’을 열었고, ‘카오린느 식당’이라는 요리 교실도 운영하게 됩니다. <카오린느 제과점의 치즈 케이크>에서는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 노하우가 응축된 레시피들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놀라우리만치 간단하면서도 맛이 진한 치즈 케이크, 치즈를 통째로 먹고 있는가 싶을 정도이지만, 크림치즈를 반죽하거나 체에 치거나 하는 작업이 없고 설거지도 적습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쓱싹 만드는 레시피, 누구나 가볍고 즐겁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순서대로 재료를 넣고 빙글빙글 저어 오븐에 구우면 완성되는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농후한 타입, 가벼운 타입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각각 재료의 맛이 균형을 이룬 것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심플한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중탕으로 구운 뉴욕 치즈 케이크는 물론, 파르메산이나 블루치즈, 카망베르 등을 넣은 개성 만점 치즈 케이크를 소개합니다. 여러 가지 치즈와 유럽의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의 세미 하드 치즈와 하드 치즈를 이용한 치즈 케이크를 소개합니다. 유럽의 치즈 케이크는 독일, 폴란드, 프랑스가 유명합니다. 모두 과정이 간단하고 각 가정마다 대대로 전해오는 레시피가 있다고 합니다. 치즈의 감칠맛이 확연히 느껴지는 케이크를 커피, 홍차, 와인과 함께 즐겨보세요. 수플레 & 레어 치즈 케이크 폭신하고 부드러운 수플레 치즈 케이크와 산뜻한 맛의 레어 치즈 케이크. 가볍지만 치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레시피로 구성했습니다. 레어는 젤라틴을 넣어 굳히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와 이탈리아, 프랑스풍의 전통 방식도 소개합니다. 시원하고 산뜻하게 입에서 녹아 식후 디저트로 딱 좋은 치즈 케이크입니다.
THE CHIANGMAI
더(THE) / THE 편집부 (지은이) / 2019.09.20
19,500

더(THE)소설,일반THE 편집부 (지은이)
정보, 인터뷰, 에세이, 칼럼을 통해 한 달 살이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에게는 하루하루를 꾸미는 생활 팁을, 단기 여행자에게는 보다 응축된 여행 팁을, 언젠가의 여행을 꿈꾸는 이에게는 여행지의 매력을 소개한다. THE가 살펴본 첫 도시는 최근 한 달 살이와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의 치앙마이이다.01. 끌리다 (P. 004~021) 해당 도시의 매력을 설명하는 장.(소분류: 도시 매력 키워드, 도시의 역사, 문화예술 속 도시 이야기, 도시의 인물들) 02. 떠나다 (P. 022~037) 언제, 어디로, 어떻게 떠나야 하는지 상세히 안내하는 장. (소분류: 여행 시기, 주의사항/준비사항, 도시 입성) 03. 멈추다 (P. 038~053) 한 달 살이를 위해 어느 동네, 어느 집에, 어떻게 머물면 좋을지 기록한 장. (소분류: 살고 싶은 나의 동네, 어떤 집을 어떻게 구할까?, 발품팔기, 집 밖으로, 실생활 TIP) 04. 머물다 (P. 054~153) 꽉 찬 한 달 살이를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적은 장. (소분류: 식도락 오디세이, 사는 재미 쇼핑!, 밤이 좋은 그대에게, 한 달 살이 '여행자', 조금은 특별한 일상) 05. 맴돌다 (P.154~189) 해당 도시 외의 지역을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 장. (소분류: 치앙마이 CITY 외-매림, 항동, 반캉왓, 산캄팽, 치앙마이 STATE 외- 치앙라이) 06. 만나다 (P.190~213) 그 도시의 기억으로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장. (소분류: 복지사업가, 인권운동가, 편집샵 운영자, 유투버, 기타리스트,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디자이너, 커피 수입가) 07. 그리워하다. (P.214~224) 그곳이 그리워질 때 한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을 안내한 장. (소분류: 치앙마이 그 맛 그대로, 집에서 들어요, 3월의 마르쉐@)취향(Taste), 사람(Human), 문화(Culture), 한 달 살이(inHABIT)를 테마로한 도시/마을을 깊이 살피는 비정기 연작 여행 서적이다. 정보, 인터뷰, 에세이, 칼럼을 통해 한 달 살이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에게는 하루하루를 꾸미는 생활 팁을, 단기 여행자에게는 보다 응축된 여행 팁을, 언젠가의 여행을 꿈꾸는 이에게는 여행지의 매력을 소개한다. THE가 살펴본 첫 도시는 최근 한 달 살이와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의 치앙마이이다.아침 8시 40분. 강렬한 아침 햇살과 함께 도착한 승객들이 치앙마이 역사로 쏟아져 내렸다. 그리고 발이 닿은 그 첫 치앙마이 땅에서, 또한 쏟아져 나온 내가 배낭끈을 고쳐 매고 있었다. 끈만큼 팽팽히, 마음도 단단해 지도록. 오늘부터 나의 집인 낯선 도시에서. _본문 2장 화려한 야경, 불가사의한 자연, 거대한 사찰, 웅장한 박물관 어느 하나 없는 이 도시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카페에 오래 앉아 책을 읽고, 작은 사찰의 오랜 벽화에 숨어 있던 미소를 발견하고, 따땃한 태양 아래 오후의 낮잠을 즐기며, 두 손 두 발 머리까지 휴식한 채 몇 시간 동안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행복한 곳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는 이 도시는 그래서 도끼자루 썩기 딱 좋은 도시고, 도끼자루가 썩어야 그 매력이 보이는 도시이며 도끼자루가 썩는 것이 매력인 도시다. 그런 치앙마이에 집을 두고 오래도록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었다. _ 본문 3장 한 달 살이 여행자는 다음의 명제를 기억하자."여행자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머무는 이에게는 시간이라는 특권이 있다."책자에서 소개할 수 있는 맛집은 한 줌 일부분일 뿐이다. 외식 문화가 발달한 태국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니 열린 마음과 용기는 치앙마이 맛집 탐험에 더더욱 필요하다. 메뉴가 마음에 든다면, 현지인 손님이 많다면, 마음껏 들어서 보자. 뜻밖의 맛집을 발견하는 날이면 하루가 보람차다. _ 본문 4장
손으로 쓰는 책, 동몽선습
문파랑 / 박세무 (지은이), 김현길 (옮긴이) / 2020.09.08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파랑소설,일반박세무 (지은이), 김현길 (옮긴이)
한문 고전인 을 한글로 풀이하여 독자에게 소개하고, 또 한자와 한문을 아울러 익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출간되었다. 은 조선 중기의 문인인 박세무가 저술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졌다. 이 책은 조선시대 학동이 을 떼고 나서 그 다음 과정으로 과 더불어 반드시 배우고 익혔던 대표적 학습 교재이다. 게다가 조선 왕실의 세자 교육용으로도 활용되었다는 사실에서 당대의 학술적 평가가 얼마나 높았는지 잘 알 수 있다. 이제 막 한문 공부에 첫 발을 뗀 사람을 이 책의 일차 독자로 상정하여, 한문 해석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직역을 원칙으로 삼았다. 그렇지만 총론과 발문의 몇 군데는 명확한 말뜻의 전달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있음을 밝혀둔다.어제 동몽선습서 9 수 편 33 부자유친 39 군신유의 47 부부유별 54 장유유서 63 붕우유신 73 총 론 80 발 문 156■ 기획의 말 이 책은 한문 고전인 을 한글로 풀이하여 독자에게 소개하고, 또 한자와 한문을 아울러 익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출간되었다. 은 조선 중기의 문인인 박세무가 저술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졌다. 이 책은 조선시대 학동이 을 떼고 나서 그 다음 과정으로 과 더불어 반드시 배우고 익혔던 대표적 학습 교재이다. 게다가 조선 왕실의 세자 교육용으로도 활용되었다는 사실에서 당대의 학술적 평가가 얼마나 높았는지 잘 알 수 있다. 이제 막 한문 공부에 첫 발을 뗀 사람을 이 책의 일차 독자로 상정하여, 한문 해석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직역을 원칙으로 삼았다. 그렇지만 총론과 발문의 몇 군데는 명확한 말뜻의 전달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있음을 밝혀둔다. 한자 풀이는 훈과 음을 달되 그 한자의 대표적으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의미뿐만 아니라 문맥과 품사 용법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의미도 나열했다. 이 책의 본문 구성에서 한자 어휘와 문장 구절을 독자가 직접 손으로 쓸 수 있는 연습란을 별도로 마련하였다. 손으로 직접 글을 옮겨 쓰는 필사의 그 정서적이며 실용적인 효과를 굳이 덧붙이지 않는 까닭은,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란 말마따나 다만 실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동몽선습東蒙先習 이 책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세무가 저술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민제인이나 김안국이 지었다는 기록도 있어 앞으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조선시대 학동이 을 떼고 나서 그 다음 과정으로 과 더불어 반드시 배우고 익혔던 대표적 학습 교재인 이 책은, 조선 왕실의 세자 교육용으로도 활용되었다는 사실에서 당대의 학술적 평가가 얼마나 높았는지 잘 알 수 있다.
무서록
청색종이 / 이태준 (지은이)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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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종이소설,일반이태준 (지은이)
한국의 아름다운 문장 1권. 엄격한 문장가로 잘 알려진 이태준의 산문은 당대 최고라는 평가를 넘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산문을 예술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무서록’은 ‘두서없이 쓴 글’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글을 겸손하게 엮어낸 작품이다. 꾸며서 쓴 글이 아니라는 의미로도 풀어볼 수 있다. 진솔한 문장으로 고졸한 삶의 아름다움과 사유의 깊이를 담아내고 있다.009 벽(壁) 011 물 013 밤 015 조숙(早熟) 017 죽음 020 산 023 화단(花壇) 026 파초(芭蕉) 030 발 032 동정(同情) 034 돌 037 바다 041 성(城) 044 가을꽃 047 여명(黎明) 049 고독 052 수선(水仙) 055 역사(歷史) 060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 067 평론가 070 동방정취(東方情趣) 074 단편과 장편 080 명제기타(命題其他) 085 조선의 소설들 093 소설의 맛 097 소설가 101 이성 간 우정 108 통속성이라는 것 111 춘향전의 맛 113 기생과 시문 121 난(蘭) 124 「야간비행」 127 책(冊) 131 필묵(筆墨) 135 모방(模倣) 138 일분어(一分語) 141 자연(自然)과 문헌(文獻) 144 작품애(作品愛) 149 남의 글 153 병후(病後) 162 묵죽(墨竹)과 신부(新婦) 167 독자의 편지 170 우세(牛歲) 176 수목(樹木) 182 매화(梅花) 186 고전(古典) 189 민주(憫酒) 193 목수(木手)들 198 낚시질 204 동양화 208 고완(古翫) 213 고완품(古翫品)과 생활 218 소설(小說) 224 인사 229 두 청시인(淸詩人) 고사(故事) 235 해촌일지(海村日誌) 249 만주기행(滿洲紀行)‘한국의 아름다운 문장’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위대한 유산이라 할 수 있는 빼어난 작품을 선별한 고전으로 꾸며진다. 초판 원본의 표지를 그대로 살려서 책의 미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에 다시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기획되었다. 근대 수필의 최고 경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되는 상허 이태준의 『무서록』이 시리즈의 첫 번째를 장식한다. 엄격한 문장가로 잘 알려진 이태준의 산문은 당대 최고라는 평가를 넘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산문을 예술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무서록’은 ‘두서없이 쓴 글’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글을 겸손하게 엮어낸 작품이다. 꾸며서 쓴 글이 아니라는 의미로도 풀어볼 수 있다. ‘무서록’은 진솔한 문장으로 고졸한 삶의 아름다움과 사유의 깊이를 담아내고 있다.파초는 언제 보아도 좋은 화초다. 폭염 아래서도 그의 푸르고 싱그러운 그늘은, 눈을 씻어줌이 물보다 더 서늘한 것이며 비오는 날 다른 화초들은 입을 담은 듯 우울할 때 파초만은 은은히 빗방울을 퉁기어 주렴(珠簾) 안에 누웠으되 듣는 이의 마음에까지 비를 뿌리고도 남는다. 가슴에 비가 뿌리되 옷은 젖지 않는 그 서늘함, 파초를 가꾸는 이 비를 기다림이 여기 있을 것이다.― 「파초」 중에서 冊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책’보다 ‘冊’이 더 아름답고 더 冊답다.冊은, 읽는 것인가? 보는 것인가? 어루만지는 것인가? 하면 다 되는 것이 冊이다. 冊은 읽기만 하는 것이라면 그건 冊에게 너무 가혹하고 원시적인 평가다. 의복이나 주택은 보온만을 위한 세기(世紀)는 벌써 아니다. 육체를 위해서도 이미 그렇거든 하물며 감정의, 정신의, 사상의 의복이요 주택인 冊에 있어서랴! 冊은 한껏 아름다워라 그대는 인공으로 된 모든 문화물 가운데 꽃이요 천사요 또한 제왕이기 때문이다.― 「책」 중에서 ‘골동(骨董)’이란 중국말인 것은 물론, ‘고동(古董)’이라고도 하는데 실은 ‘고동(古銅)’의 음전(音轉)이라 한다. 음편(音便)을 따라 뻔쩍하면 딴 자(字)를 임의로 끌어다 맞추고, ‘무엇은 무엇으로 통한다’ 식의 한문의 악습은 이 ‘고동(古銅)’에도 미쳐버렸다. ‘고(古)’ 자는 추사(秋史)같은 이도 얼마나 즐기어 쓴 여운 그윽한 글자임에 반해, ‘골(骨)’ 자란 얼마나 화장장에서나 추릴 수 있을 것 같은, 앙상한 죽음의 글자인가! 고완품들이 ‘골동’, ‘골’ 자로 불리워지기 때문에 그들의 생명감이 얼마나 삭탈을 당하는지 모를 것이다. 말이란 대중의 소유라 임의로 고칠 수는 없겠지만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골동’ 대신 ‘고완품’이라 쓰고 싶다.― 「고완품과 생활」 중에서
고여사의 매일 간식 101
티나 / 고귀원 (지은이)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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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건강,요리고귀원 (지은이)
《집밥의 여왕》, 《고여사의 매일 반찬》에 이어 네이버 파워 블로거인 ‘고여사’의 세 번째 책 《고여사의 매일 간식 101》이 출간되었다. 이번 도서에서는 그간 블로그를 통해 호평받던 레시피 이외에 새롭게 추가된 간식까지 총 101종의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국민 간식인 떡볶이부터 다양한 전류, 튀김과 구이, 집에서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홈베이킹과 브런치 메뉴들 더 나아가 건강을 생각한 한식 디저트까지 간식의 지평을 넓힌 다양한 음식들을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고여사가 전하는 17가지의 비법 소스 레시피는 간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살려줄 것이다.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입이 심심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때, 《고여사의 매일 간식 101》은 초보 주부부터 1인 가구, 또는 새로운 간식을 원하는 모든 독자에게 맛있는 간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머리말 PART 1. 맛있는 간식을 위한 준비 과정 [소스와 도구들] 1 간장 소스 2 양파간장 소스 3 유자 간장 소스 4 마요 소스 5 유자청 소스 6 흑임자 소스 7 타르타르 소스 8 오리엔탈 소스 9 땅콩 소스 10 부추간장 소스 11 고추마요 12 치즈마요 13 달래 양념장 14 겨자 소스 15 초고추장 소스 16 떡볶이 소스 17 비빔장 소스 고여사가 사랑하는 주방 도구들 PART 2. 간식의 기본 [떡볶이] 1 고추장 떡볶이 2 까르보나라 떡볶이 3 짜장 떡볶이 4-1 기름 떡볶이 1 4-2 기름 떡볶이 2 5 카레 떡볶이 6 소떡소떡 7 떡꼬치 8 어묵탕 PART 3. 언제나 옳은 맛 [전] 9 김치전 10 해물 파전 11 미나리전 12 부추전 13 감자전 14 감자채전 15 호박 부침개 16 배추전 17 굴전 18 연근전 19 가지전 20 육전 21 달래전 22 옥수수전 23 녹두전 24 바지락전 PART 4. 소리까지 맛있는 [튀김&구이] 25 게살치즈 크로켓 26 새우튀김 27 누룽지 튀김 28 명태껍질 튀김 29 옥수수콘 치즈구이 30 가리비 치즈구이 31 장어 깐풍기 32 고구마 야채튀김 33 메로 랍스타 칠리 탕수육 34 고구마튀김 35 고구마 스틱 36 고구마 맛탕 37 밤 맛탕 38 웨지 감자 39 감자 치즈볼 40 장어 튀김 41 탕수육 42 고구마 칩 43 버터구이 감자 44 닭 다리 구이 45 닭봉 구이 PART 5. 쉽게 따라 하는 [홈베이킹] 46 견과류 믹스 쿠키 47 모닝빵 에그드랍 48 모닝빵 햄버거 49 미트파이 50 와플 51 인절미 와플 52 크로와플 53 부추 팬케이크 54 또띠아 피자 55 렌틸콩 쿠키 56 고르곤 피자 57 구름빵 58 마늘 바게뜨 59 머랭 쿠키 60 아이스크림 와플 61 견과류 꿀호떡 62 퀘사디아 63 치즈 계란빵 64 잼호떡 65 미니 핫도그 66 견과류 계란빵 PART 6. 테이블을 화려하게 [홈브런치] 67 토마토 굴스튜 68 소고기 샐러드 69 아보카도 샌드위치 70 베이글 샌드위치 71 치즈 토스트 72 고구마 샌드위치 73 단호박 수프 74 단호박 샐러드 샌드위치 75 프렌치토스트 76 소고기 퀘사디아 77 과일사라다 78 토마토 스튜 79 시금치 프리타타 80 토마토 달걀볶음 81 단호박 에그슬럿 82 토마토 살사 83 닭가슴살 케밥 PART 7. 실패 없는 [한식 디저트와 빙과, 음료들] 84 약밥 85 참깨 강정 86 흑임자 잣강정 87-1 쑥버무리 1 87-2 쑥버무리 2 / 쑥 인절미 88 시리얼 강정 89 단호박 죽 90 파인애플 팝시클 91 오렌지 셔벗 92 케일 스무디 93 토마토 카프레제 94 식혜 95 인삼차 96 청귤청 / 청귤청 에이드 97 유자청 / 유자차 98 모과청 / 모과차 99 생강청 / 생강차 100 커스터드 푸딩 101 과일 푸딩 찾아보기언제 먹어도 맛있고, 누가 만들어도 손쉽게! 집밥의 여왕이 선사하는 새로운 간식의 세계 최근 들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단순 세 끼를 챙겨 먹는 것을 넘어서 틈틈이 입이 심심할 때 먹을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과자와 과일 같은 간단한 주전부리류는 마트나 인터넷 주문을 통해 시켜 먹을 수 있지만, 매번 사 먹는 간식은 금전적인 부담감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고여사의 매일 간식 101》은 초보 자취생부터 프로 주부까지 누구라도 가지고 있을 ‘간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어디에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평범한 식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101가지의 간식 레시피를 한 권에 담은 것이다. 특히 이번 요리는 네이버 블로그 ‘집밥의 여왕, 고여사’에서 호평받은 간식들에 추가로 저자가 고심하여 만든 특별 간식 레시피들을 더했다. 떡볶이와 튀김, 베이킹 등 기본 간식부터 건강을 생각한 한식 디저트까지 간식의 폭을 넓힌다! 이번 《고여사의 매일 간식 101》은 간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떡볶이’부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전’, 냄새로 시작해 식감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튀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홈베이킹’,과 조금은 게으른 주말을 위한 ‘홈브런치’, 그리고 건강을 생각한 ‘한식 디저트와 빙과, 음료들’까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파트별 다양한 레시피들은 그동안 간식 고민으로 매번 인터넷을 뒤적이던 독자들에게 좀 더 손쉽고 맛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거기에 모든 요리의 난이도를 상/중/하로 구분하고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사진으로 안내하고 있어서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도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비록 난이도 ‘상’의 요리라고 하더라도 겁먹지 않고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 나가다 보면 근사한 간식이 완성될 것이다. 고여사가 전하는 비법 소스 17종으로 간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모든 레시피에 ‘고여사의 꿀팁’이 있어 활용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집밥의 여왕》, 《고여사의 매일 반찬》에 이은 세 번째 ‘고여사의 101 레시피 시리즈’인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고여사만의 비법 양념 17종을 선보인다. 평소에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음식에 넣거나 곁들이면 간식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레시피 별로 고여사만의 특별한 팁을 담은 ‘고여사의 꿀팁’ 코너가 있어 어떻게 하면 더욱 맛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매번 사 먹거나 같은 간식으로 사그라든 입맛을 《고여사의 매일 간식 101》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살려 보자!
뱃살만 뺀다
팩토리나인 / 미카코, 야마모리 마이 (지은이), 전지혜 (옮긴이)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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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나인취미,실용미카코, 야마모리 마이 (지은이), 전지혜 (옮긴이)
‘왜 살 빠지면 가슴이 작아질 수밖에 없을까?’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슴이 작아지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아무것도’ 포기하지 말자. 원래 먹던 대로 먹고 저녁약속에도 빠지지 말자. 일본 최고의 바디 라인 아티스트 미카코는 하루 딱 5분씩, 4주면 완성하는 ‘UP&OUT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이는 미카코가 개발하고 책으로 펴내 50만 직장인들을 열광케 한 ‘인스파이어링 운동법’에 여성이 가진 신체적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만든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뱃살은 쏙 빼면서 가슴 사이즈는 키워주는 기적의 효과’로 일본에서 가장 핫한 몸매 관리법이다. 아랫배를 없애버리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 몸의 메커니즘부터 배의 지방만 핀 포인트로 태우는 초고효율 운동법, 마시면 빠지는 시크릿 드링크와 바르면 탱탱해지는 셀프 팩 제조법, 자면서 저절로 몸매 관리하는 수면법까지 담겼다.프롤로그 들어갈 덴 들어가고 나올 덴 나온 몸을 갖고 싶다 다이어트의 레전드, 미카코 선생님을 만나다 제1장 죽어라 뺏더니 ‘가슴만 작아진’ 다이어트 대 참사! 무작정 달리기만 하면, 몸은 엉뚱한 쪽으로 달라진다 살이 빠지는 순서를 알아야 똥배가 사라진다! 사이즈 DOWN? 여기서 더 작아질 순 없다! A는 B가 되고, B는 C가 될 수 있다! 제2장 지긋지긋한 뱃살, 왜 이렇게 빼기 힘든 걸까? 내장이 처지면 아랫배가 나온다 ‘살이 잘 찌는 스위치’가 켜져 있다 5단계를 거쳐야만 뱃살이 빠진다! 똥배가 빠지기 전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들 식이요법 다이어트로는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스쿼트와 에어로빅, 그리고 요가를 조심하자! 최고 몸매 갱신! 우리의 리즈 시절은 이제부터! 제3장 하루 5분 ! 가슴은 업! 뱃살은 아웃! UP&OUT 운동법 뱃살만 쏙 빼는 네 가지 절대 법칙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장점만 합쳤다! 필요한 시간은 단 5분! UP&OUT 운동법 ▶ 엉덩이 걸음 ▶ 하늘 자전거 타기 ▶ 드로우 인 ▶ 페트병 찌그러트리기 생리통과 불면증이 사라지고 체질까지 바뀐다 ▶ 서서 뱃살 빼는 법 ▶ 앉아서 뱃살 빼는 법 자면서도 관리하자! UP&OUT 수면법 제4장 뱃살은 사라지고 탄력은 살아나는 드링크&팩 마시고 바르기만 해도 뱃살이 사라진다! ▶ 마시면 뱃살이 ‘사라져두유’ ▶ 탄산 톡톡 팩 ▶ 보들보들 허니 팩 ▶ 백마모 브러싱 만약 내가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제5장 기분 좋게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는 마음가짐 소중한 나님, 내가 제일 아껴주겠어! 좋아하는 일은 참지 말고, 지금 당장 하자! 친구 결혼식에 민폐 하객으로 참석할 계획을 세운다! 에필로그 4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 미카코 선생님의 후기하루 5분, 4주 완성! 가슴 사이즈는 UP! 뱃살은 OUT! 일본 최고의 바디 라인 아티스트 미카코의 ‘UP&OUT 다이어트’ ‘왜 살 빠지면 가슴이 작아질 수밖에 없을까?’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슴이 작아지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긴 다이어트할 때 포기해야 할 게 뭐 한둘인가. 먹고 싶은 거 참아야 하고, 하기 싫은 운동해야 하고, 저녁약속에선 빠져야 하고…. 하지만 이제 ‘아무것도’ 포기하지 말자. 원래 먹던 대로 먹고 저녁약속에도 빠지지 말자. 무엇보다, 우리의 소중한 가슴이 작아지는 걸 더 이상 그냥 두지 말자. 뭔갈 포기하고 참아야 하는 힘겨운 다이어트는 이제 끝났다! 일본 최고의 바디 라인 아티스트 미카코는 하루 딱 5분씩, 4주면 완성하는 ‘UP&OUT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이 다이어트는 돈이 따로 들지 않고, 식이조절도 필요하지 않다. 무엇보다 야근이나 저녁약속이 있어도 얼마든지 지속할 수 있다. 이는 미카코가 개발하고 책으로 펴내 50만 직장인들을 열광케 한 ‘인스파이어링 운동법’에 여성이 가진 신체적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만든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뱃살은 쏙 빼면서 가슴 사이즈는 키워주는 기적의 효과’로 일본에서 가장 핫한 몸매 관리법이다. 아랫배를 없애버리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 몸의 메커니즘부터 배의 지방만 핀 포인트로 태우는 초고효율 운동법, 마시면 빠지는 시크릿 드링크와 바르면 탱탱해지는 셀프 팩 제조법, 자면서 저절로 몸매 관리하는 수면법까지… UP&OUT 다이어트는 누구라도 쉽게 시작하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미카코표 다이어트 끝판왕’이다. 살 빼면 가슴 작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NO! 아랫배만 쏙 빼면서 가슴은 지킨다! 덜 먹고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한다. 고생한 만큼 몸무게는 줄었는데, 다이어트 전보다 예뻐진 것 같지 않다. 분명 살이 빠졌는데 옷태도 별로다. 왜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서? 아니다. 원치 않는 부분의 살은 빠져버리고, 정작 빠져야 할 살들이 아직 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가슴은 작아졌는데 똥배는 그대로인 경우. 이에 대해 “살이 빠지면 가슴이 작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한다면, 이 책 ≪뱃살만 뺀다≫의 저자 미카코는 되묻는다. “가슴 사이즈를 지키면서 뱃살만 빼는 것이 왜 불가능합니까?” 즉, ≪뱃살만 뺀다≫는 ‘가슴 사이즈는 올리고 뱃살만 완전히 소멸시키는’ 다이어트 책이다. 이 책은 우리 몸의 메커니즘과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가짐 등에 대해 짚어주면서 지금껏 우리가 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했는지, 왜 체중감량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졌는지 등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해준다. 단 4주 만에 내 몸이 바뀐다고? YES! 간단하게 매일 5분이면 가능하다! 매일 5분, 딱 네 가지 동작이다. 따로 운동복, 운동화 필요 없고 집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이 네 가지 동작은 ‘유산소 운동’의 장점과 ‘근력 운동’의 장점만 합쳐놓은 것으로 최단 시간에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 ‘엉덩이 걸음’으로 배의 지방만 ‘핀 포인트’로 쏙 빼주고, ‘하늘 자전거 타기’를 통해 처진 내장과 나잇살을 위로 바짝 올려붙이고, ‘드로우 인’으로 팽팽하게 뱃살 고정! 그리고 마지막 ‘페트병 찌그러트리기’로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으면 몸 전체 라인이 아름답게 살아난다. 이 4단계 초간단 운동법은 특히 예쁜 가슴과 곧은 다리 모양을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안고 있는 변비, 생리통, 불면증까지 동시에 잡는 것이 강점이다. 또 보통의 다이어트처럼 별도의 식단관리가 필요 없고, 바쁜 출근길에 바로 마실 수 있는 ‘시크릿 드링크’로 대체하기만 하면 된다. 살이 빠지면서 탄력을 잃을 수 있는 피부를 위한 ‘탄산 톡톡 팩’ ‘보들보들 허니 팩’도 놓치지 말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레시피, 샤워할 때의 자투리 시간으로 할 수 있는 ‘가성비 갑’ 홈 케어 비법들이다. 참아야만 비로소 성공하는 다이어트? NO! 독하지 않아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미카코는 출산 후 17kg가량 불어난 몸무게를 감량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미카코는 “절대로 완벽하게 해내겠다는 거창한 마음을 버리고 시작해주세요. 오히려 대충대충 해보자는 마음이 좋습니다. 식사와 음주도 평소 하던 것에서 너무 줄인다거나 끊지 말고, 먹고 싶을 땐 즐기세요. 단, 그런 날은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자신을 너무 지치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이어트는 힘든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살이 빠지는 것에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하루 5분짜리 UP&OUT 운동을 매일 해주는 것, 아침 대용으로 간단하고 맛도 좋은 시크릿 드링크를 마시는 것, 일주일에 1~2번 집에서 만든 팩으로 거울 앞에서 내 뱃살을 관리해주는 것. 이거면 충분하다. 여기에 내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나는 얼마든지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완벽하다. 수많은 ‘독한 다이어트’에 좌절했던 당신, 이제 매일 5분으로 내 몸의 눈부신 변화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