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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한 일
문학동네 / 이승우 (지은이)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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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이승우 (지은이)
사십 년 가까운 작가인생을 갈망 너머의 구원에 대한 천착으로 채우며 독보적인 성취를 거두어온 소설가 이승우. 그는 '관념의 토르소'(김윤식), '한국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르 클레지오), '조용하고 진지한 영혼에서 분출된, 감동적이면서 묵직한 소설'(르몽드), '갈리마르 폴리오 시리즈에 오른 최초의 한국소설' 등 그와 그의 작품에 대한 수식과 상찬이 전혀 과한 것이 아님을 소설로 인생에 복무함으로써 증명해가고 있다. 한국소설로는 흔치 않은 종교적이고 관념적인 통찰로 '생의 이면'을 파고든 그가 신작 소설집에서 「창세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삶의 궁극적 물음들을 마주 세운다. '신'이 아니라 '인간'의 텍스트로 「창세기」를 다시 읽고 다시 쓴 밀도 높은 작업, 그 가운데 키워드가 되어준 단어 '사랑', 그러므로 이 책은 이승우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이 총동원되었다 할 수 있겠다. 열한번째 소설집이자 첫 연작소설집, <사랑이 한 일>이다.소돔의 하룻밤 하갈의 노래 사랑이 한 일 허기와 탐식 야곱의 사다리 해설│무서운 사랑의 미메시스_서영채(문학평론가) 작가의 말“사랑은 시험하는 것이 아니고 시험을 뛰어넘는 것도 아니고 시험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작가인생 40년, 그 시간 속 궁극적 물음들 이승우 「창세기」 모티프 연작소설집 사십 년 가까운 작가인생을 갈망 너머의 구원에 대한 천착으로 채우며 독보적인 성취를 거두어온 소설가 이승우. 그는 ‘관념의 토르소’(김윤식), ‘한국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르 클레지오), ‘조용하고 진지한 영혼에서 분출된, 감동적이면서 묵직한 소설’(르몽드), ‘갈리마르 폴리오 시리즈에 오른 최초의 한국소설’ 등 그와 그의 작품에 대한 수식과 상찬이 전혀 과한 것이 아님을 소설로 인생에 복무함으로써 증명해가고 있다. 한국소설로는 흔치 않은 종교적이고 관념적인 통찰로 ‘생의 이면’을 파고든 그가 신작 소설집에서 「창세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삶의 궁극적 물음들을 마주 세운다. ‘신’이 아니라 ‘인간’의 텍스트로 「창세기」를 다시 읽고 다시 쓴 밀도 높은 작업, 그 가운데 키워드가 되어준 단어 ‘사랑’, 그러므로 이 책은 이승우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이 총동원되었다 할 수 있겠다. 열한번째 소설집이자 첫 연작소설집, 『사랑이 한 일』이다. 이 소설집은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에 대한 「창세기」의 일화를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태어났다. 그 장면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오그라들거나 찡그려졌다. 바칠 것을 요구하는 신도, 그 요구에 순종하는 아버지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바칠 것을 요구하는 신이나 그 요구에 순종하는 아버지 대신 그 요구에 의해 제물로 바쳐지는 아들의 심정 속으로 들어가 이 이해할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이해하고 믿으려고 했다. 그러니까 내 번역의 방법은 인간의 마음으로, 즉 소설을 통해 신의 마음, 즉 믿음의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었다. ‘사랑’이 내게 발견된 열쇠였고, 그래서 나는 이 부담스러운 패러프레이즈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_‘작가의 말’에서 “그러니까 신의 사랑이, 신의 지나친 사랑이 그 일을 만든 거지요.” ‘신’이 아니라 ‘인간’의 텍스트로, 반복과 확장으로 다시 읽기/쓰기 다섯 편의 작품이 담긴 이번 소설집은 작가가 밝힌 의도처럼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다룬 표제작 「사랑이 한 일」을 한가운데 두고 시간순으로 앞뒤에 두 편씩이 더 배치되어 있다. 자기 딸을 불량배들에게 내주는 소돔성의 롯의 이야기인 「소돔의 하룻밤」,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부당하게 내쫓기는 하갈의 이야기 「하갈의 노래」가 앞의 두 편, 이삭이 느끼는 기묘한 허기와 그의 쌍둥이 아들 야곱과 에서를 향한 편애에 대한 소설적 해설이라 할 수 있는 「허기와 탐식」 「야곱의 사다리」가 뒤의 두 편이다. 모티프로 삼은 「창세기」의 골자들은 그대로 둔 채 작가가 의문을 품은 지점, 그리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에 주목해보자. 맨 앞자리에 놓인 「소돔의 하룻밤」과 표제작 「사랑이 한 일」은 우선 독특한 문체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소돔의 하룻밤」의 경우 소돔의 멸망 과정을 보여주는 다섯 개 장면의 문장이 반복된다. 그 뒤에 이어지는 것은 소설의 문장이라기보다는 논리적 변증에 가까운 치밀하고 끈질긴 문장들이다. 성경 텍스트 속 서사의 빈자리를 작가가 디테일하게 채우며 추론하고 납득해가는 과정이 한 편의 소설로 완성된다는 것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동심원을 그리듯 하는 문장의 반복이 작품을 서서히 확장시키고 거기서 오는 파동에 읽는 이의 눈은 새로이 뜨인다. “밀착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매몰되면 아예 시야가 없어진다. 내부자는 내부밖에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도 잘 보지 못한다”는 듯이. 표제작 「사랑이 한 일」에서 반복되는 문장은 「소돔의 하룻밤」과 다른 방식으로 기능한다. 「소돔의 하룻밤」이 이야기를 따라가되 작가가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그 흐름을 밀고 나가는 방식이라면, 「사랑이 한 일」은 “그것은 사랑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라는 단 하나의 문장이 반복되며 화자인 이삭, 그러니까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바쳐라”라는 신의 명령과 그 명령을 따른 아버지 아브라함 양쪽을 어떻게든 이해해보고자 하는 인물의 내적 투쟁을 격정적으로 보여준다. 아버지의 손에 죽을 뻔했던 아들이 스스로 묻고 답한다. “사랑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누구에 대한 사랑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그 사랑이 조금 덜했다면 신은 아버지에게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을 테고, 아버지 아브라함은 나를 제물로 바치겠다 순종하지 않았을 테고, 다시 신이 아버지에게 ‘멈추라’고 하지 않았을 일인가. 사랑하지 않는 무엇이나 누구를 바치는 것은 힘들지 않지만, 그래서 요구되지 않지만, 사랑하는 무엇이나 누구를 바치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요구된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모든 것은 힘든 것이다. 아니다. 사랑하지 않는 무엇이나 누구를 ‘바치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사랑하지 않는 것을 누군가에게 주는 행위는 바치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치는 모습을 취하고 있더라도 그것은 바치는 것이 아니다. 버리는 것이라고 늘 쉽지만은 않지만 바치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자기를 주는 상징적 표현이 바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주는 상징적 표현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자기에게 속해 있으나 자기보다 소중한, 소중하게 여기는 무엇이나 누구를 주는 것이 바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에게 속해 있는 것 가운데 자기보다 소중하지 않은,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무엇이나 누구를 주는 것은 자기를 주는 행위일 수 없다. 자기에게 속해 있으면서 자기보다 소중한,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그가 사랑하는 무엇이나 누구이다. 사랑하는 무엇이나 누구만이, 오직 사랑만이 바쳐질 수 있다. 바치기가 어려운 것은 그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을 때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이 사랑하면 어렵게도 할 수 없게 된다. _99~100쪽, 「사랑이 한 일」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당신은 옳지 않습니다.” 소설의 장인이 보여준 미메시스의 힘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신의 명령 앞에 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묻고 또 묻는 것, 의심하고 숙고하고 납득해보려 애쓰는 것, 그것에 나 자신의 존재 자체를 쏟는 것이다. 신의 무리한 명령에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입장이 아니라, 영문 모른 채 바쳐지는 자로서 존재하던 이삭에게 입을 달아준 작가는 그러므로 같은 모티프를 ‘너무나 인간적인 것’으로 다시 쓸 수 있었으리라. 당신은 내게 왜 이러는가 묻는 또다른 인물은 「하갈의 노래」 속 ‘하갈’이다.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부당하게 내쫓긴 하갈은 복을 약속하고 후손을 약속했던 신의 목소리를 원망한다.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당신은 옳지 않습니다.” 「사랑이 한 일」과 함께 화자의 독백으로 구성된 작품 속 화자들은 완고한 텍스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육성을 얻는다. 「허기와 탐식」은 나이든 이삭과 그의 두 아들 에서, 야곱의 이야기이다. 맏아들 에서가 아닌 둘째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여 가부장의 권리를 가로채려 하고, 여러 사건 끝에 참회를 한 야곱이 적통을 잇는다는 것이 골자이다. 그러나 작가 이승우는 다른 지점에 주목한다. 왜 이삭은 맏아들 에서를 편애했는가. 아버지의 칼날에 죽을 뻔했던 그에게 남은 상흔과 그런 그에게 위로가 되었던 이복형 이스마엘이 잡아준 들짐승 고기의 맛. 그것이 사냥꾼인 맏아들 에서에게 투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삭의 편애와 축복은 빗나가고, 자기 것이 아닌 축복을 받은 둘째 야곱은 도망치듯 집을 떠난다. “거의 최초로 세상에 홀로 버려진 것 같은 존재, 고아이고 나그네가 된 시간에, 크게 두렵고 깊이 외로운 그의 밤 광야의 자리로 그분이 찾아왔다.” “너와 함께하겠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겠다”는 말과 함께. 아버지의 편애는 받지 못했으나 신의 편애를 받은 야곱의 이야기 「야곱의 사다리」로 소설집은 마무리된다. 작가가 수천 년간 변주되고 (재)해석되었을 성경의 장면들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발터 옌스와 한스 큉의 문학 강론 『문학과 종교』는 문학과 종교의 관련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모호성, 양면성, 불화스러운 일치, 상호 조명, 변증법이 하늘과 땅 사이에 뻗어 있는 터인즉, 긴장스럽고도 두려운 관계.” 오래도록 신학을 공부하고 소설을 써온 작가 이승우에게, 특히나 “소설쓰기가 일종의 패러프레이즈라는 생각을 한다”는 그에게 이미 쓰인 것을 다시 쓰고 풀어 쓰기에, 그 ‘긴장스럽고도 두려운 관계’에 투신하기에 성경만한 것이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다. 압도적 스케일의 문학 텍스트인 구약과 이승우의 손끝에서 재현된 서사, 그 둘이 겹쳐지며 새로이 발생할 의미. 요컨대 독자가 이 책에서 읽어내는 것은 “미메시스를 통해 문학이 생산하는 또다른 앎”(서영채, 해설에서)이리라.그것은 사랑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거나 조금 덜 사랑했어야 했다._ 「사랑이 한 일」 사람에게는 균형을 잡는 재주가 없고 사랑에게는 균형에 대한 감각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은 균형을 잡을 줄 모르는 사람이다._ 「허기와 탐식」에서 당신의 침묵은 비겁하다. 고통을 위장하지 마라. 고통을 가하는 자가 죄책감을 면제받기 위해 부리는 고통의 위장만큼 가증스러운 것이 있을까. 그녀의 마음속에서 말들이 회오리치며 솟구쳤다. 당신은 우리에게 이렇게 할 수 없어요. 이건 옳지 않아요._ 「하갈의 노래」에서
쉽게 풀어 쓴 생활 속 삼재
문원북 / 도담 (지은이) /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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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북
소설,일반
도담 (지은이)
삼재의 오해와 진실,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12년마다 찾아오는'삼재' 모르는 사람은 없다. 막연히 "나쁜 징조" 라고 생각 할 뿐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일이 안 풀이면 '에이 재수없어, '뭐가 씌었나?' 하며 '삼재'를 탓한다. 하지만 삼재에 대해 정확히 알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복(福) 삼재도 있다. 띠 별로 삼재의 특성과 삼재(三災)를 물리치기 위한 무속신앙 삼재기도, 부적 법 등 일반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기획되었다.<2020년 ~ 2100년까지 삼재 조견표> 제 1장 삼재(三災)란 1 삼재의 의미 2 우리가 알고 있는 삼재 3 삼재는 왜 일어나는가? 제 2 장 삼재(三災)를 물리치는 법 1.삼재풀이 방법 (1) 삼재풀이 하는 날(택일擇日) (2) 준비물 (3) 삼재 상차림(제단) (4) 마음가짐 (5) 풀이방법과 순서 (6) 생활 속 간단한 삼재풀이 방법 (7) 삼재불입지지(三災不入之地) (8) 삼재조견표 2.삼재(三災)를 물리치는 기도법(祈禱法) (1) 삼재기도(三災祈禱)의 종류 (2) 무속신앙(巫俗信仰)의 삼재기도(三災祈禱) ①쥐띠(鼠, 쥐 서) ②소띠(牛, 소 우) ③호랑이띠(虎, 범 호) ④토끼띠(兎, 토끼 토) ⑤용띠(龍, 용 룡) ⑥뱀띠(蛇, 뱀 사) ⑦말띠(馬, 말 마) ⑧양띠(羊, 양 양) ⑨원숭이띠(, 원숭이 후) ⑩닭띠(鷄, 닭 계) ⑪개띠(狗, 개 구) ⑫돼지띠(猪, 돼지 저) (3) 띠별 기도(祈禱)의 방법 (4) 불보살(佛菩薩)의 삼재기도(三災祈禱) (5) 불보살(佛菩薩)님의 기도(祈禱)의 방법 (6) 관세음보살님에 대한 원력(願力) 3. 삼재(三災)를 물리치는 격물치지법(格物致知法) (1) 자(子, 쥐띠) (2) 축(丑, 소띠) (3) 인(寅, 호랑이띠) (4) 묘(卯, 토끼띠) (5) 진(辰, 용띠) (6) 사(巳, 뱀띠) (7) 오(午, 말띠) (8) 미(未, 양띠) (9) 신(申, 원숭이띠) (10) 유(酉, 닭띠) (11) 술(戌, 개띠) (12) 해(亥, 돼지띠) 4. 삼재(三災)를 물리치는 부적법(符籍法) (1) 부적(符籍)의 이해 (2) 부적(符籍)의 제작 방법 ①소원성취부 ②금전재수부 ③만사대길부 ④사업흥왕부 ⑤인연부 ⑥사고예방부 ⑦애정부 ⑧관재부 ⑨동토부 ⑩삼재부 -20매 ⑪합격부 ⑫승진부 ⑬결혼부 ⑭부정부 ⑮묘탈부 화합부 자손부 악몽부 마음안정부 매매부 3장 띠별로 보는 삼재 운수 1. 삼재가 들어오는 해 (들 삼재) ①자(子, 쥐띠) - 호랑이 해 (寅年) 들 삼재 ②축(丑, 소띠) - 돼지 해 (亥年) 들 삼재 ③인(寅, 호랑이띠) - 원숭이 해 (申年) 들 삼재 ④묘(卯, 토끼띠) - 뱀 해 (巳年) 들 삼재 ⑤진(辰, 용띠) - 호랑이 해 (寅年) 들 삼재 ⑥사(巳, 뱀띠) - 돼지 해 (亥年) 들 삼재 ⑦오(午, 말띠) - 원숭이 해 (申年) 들 삼재 ⑧미(未, 양띠) - 뱀 해 巳年) 들 삼재 ⑨신(申, 원숭이띠) - 호랑이 해 (寅年) 들 삼재 ⑩유(酉, 닭띠) - 돼지 해 (亥年) 들 삼재 ⑪술(戌, 개띠) - 원숭이 해 (申年) 들 삼재 ⑫해(亥, 돼지띠) - 뱀 해 (巳年) 들 삼재 2. 삼재가 머무는 해 (든 삼재) ①자(子, 쥐띠) - 토끼해 (卯年) 든 삼재 ②축(丑, 소띠) - 쥐 해(子年) 든 삼재 ③인(寅, 호랑이띠) - 닭 해 (酉年) 든 삼재 ④묘(卯, 토끼띠) - 말 해 (午年) 든 삼재 ⑤진(辰, 용띠) - 토끼 해 (卯年) 든 삼재 ⑥사(巳, 뱀띠) - 쥐 해 (子年) 든 삼재 ⑦오(午, 말 ) - 닭 해 (酉年) 든 삼재 ⑧미(未, 양띠) - 말 해 (午年) 든 삼재 ⑨신(申, 원숭이띠) - 토끼 해 (卯年) 든 삼재 ⑩유(酉, 닭띠) - 쥐 해 (子年) 든 삼재 ⑪술(戌, 개띠) - 닭 해 (酉年) 든 삼재 ⑫해(亥, 돼지띠) - (午年) 든 삼재 3. 삼재가 나가는 해 (날 삼재) ①자(子, 쥐띠) - 용 해 (辰年) 날 삼재 ②축(丑, 소띠) - 소 해 (丑年) 든 삼재 ③인(寅, 호랑이띠) - 개 해 (戌年) 날 삼재 ④묘(卯, 토끼띠) - 양 해 (未年) 날 삼재 ⑤진(辰, 용띠) - 용 해 (辰年) 날 삼재 ⑥사(巳, 뱀띠) - 소 해 (丑年) 날 삼재 ⑦오(午, 말띠) - 개 해 (戌年) 날 삼재 ⑧미(未, 양띠) - 양 해 (未年) 날 삼재 ⑨신(申, 원숭이띠) - 용 해 (辰年) 날 삼재 ⑩유(酉, 닭띠) - 소 해 (丑年) 날 삼재 ⑪술(戌, 개띠) - 개 해 (戌年) 날 삼재 ⑫해(亥, 돼지띠) - 양 해 (未年) 날 삼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12년마다 찾아오는 삼재 어떤 종교를 믿든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막연히 "나쁜 징조" 라고 생각 할 뿐이지 정확히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지는 못한다. 단지, 종교를 떠나 일이 안 풀이면 '삼재'를 탓한다. 이 책은 삼재의 정의와 삼재 때 발생하는 환각 교통사고, 환청, 남편의 폭력, 질병, 악몽, 결혼, 사업실패 등 각종 '삼재팔란'을 설명하고 처방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고 있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띠 별로 삼재의 특성과 삼재(三災)를 물리치기 위한 무속신앙 삼재기도, 부적 법 등 일반인도 전문가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괜찮아 나 여기 있어
알마 / 그리다 지음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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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소설,일반
그리다 지음
초보엄마 '그리다'의 드로잉북. 「GQ」, 「나일론 코리아」, 「인스타일」 등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작업을 했던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가 아이를 갖고, 배 속의 아이와 함께했던 소중한 경험들을 그린 책이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간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남자 레오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이제는 얼마 전 출산한 아이 준 그리고 매력적인 남편 레오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는 그리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옮겨놓은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언젠가 엄마, 아빠가 될 소중한 당신께 보내는 선물이자, 한때 누군가의 아이였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이야기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배 속 아이와 함께한 열 달의 이야기 한때 누군가의 아이였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초보엄마 ‘그리다’의 드로잉북 드로잉북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GQ, 나일론 코리아, 인스타일 등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작업을 했던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가 아이를 갖고, 배 속의 아이와 함께했던 소중한 경험들을 그린 책이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간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남자 레오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이제는 얼마 전 출산한 아이 준 그리고 매력적인 남편 레오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는 그리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옮겨놓은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언젠가 엄마, 아빠가 될 소중한 당신께 보내는 선물이자, 한때 누군가의 아이였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이야기이다. 생명, 그 찬란한 일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의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출생을 기록한 평범한 출산일기가 아니다. 170여 쪽에 달하는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작가 그리다는 배 속에 생명을 품었던 경험을 생생하게 독자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당신의 아내와 여자, 딸과 동생, 언니들이 “여전히 해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그림은 엄마가 되면 누구나 겪을 법한 작고 사소한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아이를 가졌을 때 따라오는 고통과 상실감을 작품에 숨김없이 드러내기도 한다. 그때마다 배 속의 아이는 말한다. 엄마 “괜찮아 나 여기 있어”라고.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한 생명을 품었을 때의 경이로움과 행복을 경험한다. 또 한편으로는 조그만 생명이 자기 몸에 들어와 있을 때 작가가 느낀 낯섦과 이질감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크면 그림도 바뀐다 책을 즐겁게 보는 포인트가 하나 있다. 바로 배 속의 아이가 그녀의 몸속에서 조금씩 자랄 때마다 엄마의 그림 역시 조금씩 바뀐다는 것이다. 작가가 처음 제주도에서 남편 레오를 만났을 때 그녀의 그림에서는 실연을 겪은 이의 슬픔과 담담함이 느껴졌다. 그 후 레오를 만나서 불같이 사랑을 하고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설렘 반 두려움 반의 정서가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다와 레오는 부부가 되고 각각 서로 다른 꿈(그리다는 해외유학을, 레오는 토끼 같은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을 갖는다. 레오의 바람대로였을까? 세상이 준 선물 준이가 그리다의 배 속으로 와서 조그만 씨앗이 되고, 작가는 자기도 모르던 몸과 마음의 변화들을 지켜보며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는 이렇게 말한다. “내 몸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졌고, 생각지도 못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그 놀라운 경험들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훗날 구전동화의 한 대목으로만 남을 게 뻔하다”고.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몸속의 변화에 긍정하며,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기록한 드로잉이다. 작가는 산통 끝에 낳은 이 책을 이제 독자에게 선물하려 한다. 우리는 누군가의 아이였다 한때 우리는 누군가의 아이였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셈이다. 작가 그리다는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지만 그 안에는 특별함이 있고 경이로운 빛이 있으며, 무엇보다 ‘당신은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있다. 이 책은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고, 선물했을 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책이다. 또한 준이처럼 지금 누군가의 유일한 사람인 당신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드로잉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우리는 올리버 색스가 했던 말을 넌지시 떠올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랑했고 사랑받았다”는 것을. 알마 출판사는 초보 엄마 그리다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이 책을 ‘몰스킨 노트’ 형태로 묶어서 가치를 더했다.
디즈니 라푼젤 탁상 달력 2022
아르누보 / 디즈니 (지은이)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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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디즈니 (지은이)
매일 입고 싶은 남자 니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일본보그사 (지은이), 강수현 (옮긴이)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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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일본보그사 (지은이), 강수현 (옮긴이)
인기 있는 꽈배기 무늬 스웨터와 카디건, 북극곰 포인트 스웨터, 모던한 배색의 베스트와 원형 요크 스웨터 등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연령에 어울리는 남자 니트를 소개한 책이다. 고급스럽고 도톰한 질감, 모던한 디자인의 겨울 니트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뜨개 아이템이다. 스누드, 머플러, 모자 등 선물하기에도 좋고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니트 소품과 초보자를 위한 대바늘 기초 레슨도 함께 수록했다.1. 아란 스웨터 2. 카디건 3. 래글런 스웨터 4. 심플 비니 5. V넥 베스트 6. 심플 스누드 7. 둥근 요크 스웨터 8. 심플 베스트 9. 귀덮개 모자 10. 케이블 스웨터 11. 크루넥 베스트 12. 배색무늬 머플러 13. 케이블 스누드 14. 앞여밈 그러데이션 베 15. 분할무늬 스웨터 16. 케이블 머플러 17. 무늬뜨기 스웨터 18. 북극곰 스웨터 19. 코위찬 베스트 20. 아란 털모자 21. 롱 스누드 22. 앞여밈 케이블 베스트 이 책에 사용한 실 HOW TO MAKE 작품 뜨는 법 대바늘뜨기 기초심플하고 멋스러워 매일 입고 싶은 남자 니트 M · L · XL 3가지 사이즈로 뜨는 스웨터, 카디건, 베스트, 모자, 머플러 등 니트웨어 22점 수록 인기 있는 꽈배기 무늬 스웨터와 카디건, 북극곰 포인트 스웨터, 모던한 배색의 베스트와 원형 요크 스웨터 등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연령에 어울리는 남자 니트를 소개한 책이다. 고급스럽고 도톰한 질감, 모던한 디자인의 겨울 니트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뜨개 아이템이다. 스누드, 머플러, 모자 등 선물하기에도 좋고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니트 소품과 초보자를 위한 대바늘 기초 레슨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에 실린 니트 작품들은 M, L, XL 총 3가지 사이즈로 뜰 수 있도록 사이즈별 가이드를 수록했다. 신장과 치수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할 수 있어 남성들뿐 아니라 심플하고 멋스러운 니트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까지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 책의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세련되고 모던한 배색과 디자인, 다양한 뜨개 기법을 활용한 무늬와 디테일을 살린 22가지 작품들은 겨울 손뜨개만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각 작품별 자세한 일러스트 도안과 대바늘뜨기의 기초 기법, 알아두면 유용한 뜨개 기법 등 손뜨개에 필요한 기본 지식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했다.
숨겨진 지식
컬처스토리 / 신종원 지음 / 2014.03.12
25,000
컬처스토리
소설,일반
신종원 지음
숨겨진 지식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기존의 과학과 인문학이 ‘우주’와 ‘나’를 바라보던 제한된 지식과 숨겨진 지식을 통합하여 신으로부터의 ‘스토리텔링’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알게 된 우주에 관한 지식은 그 사실여부를 떠나서 앞으로의 모든 연구 영역을 격의없이 확장하여야 하는 과제를 과학자에게 제시한다. 또한 정신과학에 있어 끊임없는 논쟁거리인 인간의 ‘자유의지’를 명쾌하게 풀어내어, ‘나’에 대한 본질과 정체성을 바로 알게 해준다. 이 책에서의 ‘숨겨진 지식’이란 과학과 인문학적인 배경위에 저자의 통찰로 얻어진 ‘우리가 응당 알아야 할 세상의 모든 지식’이다. 이러한 지식은 의도적으로 숨기거나, 왜곡되거나, 원래에는 없었으나 새로이 만들어 낸 날조 지식 그리고 어떤 이유로 알 권리를 제한받고 있는 지식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이다. 이는 보이지 않는 세계(즉, 기와 신의 영역)까지도 포함한다. 저자는 숨겨진 지식을 토대로 수천 년 역사 이래로 고정 틀에 박힌 풍수지리 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풍수 이론 ‘후천 풍수’를 정립하였다. 풍수학계의 정설로 여겨졌던 동기감응론을 발전시켜, 감응의 주체와 전달 메커니즘이 뚜렷한 연신감응론을 정립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일은 사람들의 많은 저항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독자들과 후학들을 위하여 새로운 풍수 지식을 기술하였다.책을 쓰기 시작하며 제 1부. 숨겨진 지식(Hidden knowledges) 1장. 지식 간 통합과 새로운 지식에 대한 갈망 1. 필사적인 인문학 2. 신화를 아우르는 빅 히스토리(Big History) 3. 편견 없는 빅데이터(Big Data) 4. 마법 같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2장. 과학과 도의 만남 1. 물리과학의 발전사 2. 고전역학과 양자역학 3. 불확정성의 원리 4. 보어의 상보성 개념 5. 플랑크의 양자도약 6. 아인슈타인의 유령 7. 코펜하겐의 해석 8. 코펜하겐 해석에 대한 비판 9. 슈뢰딩거의 고양이 10. 다세계 해석(여러 세계 해석) 11. 마음과 물질 결합 이론 12. 양자역학 관련 여러 실험 13. 마음과 물질의 매개자인 미립자 3장. 우주에 관하여 1. 우주의 나이 2. 우주는 우연적인 것인가? 3. 우주는 계획된 것인가? 4. 우주의 구조 5. 신으로부터의 스토리텔링 4장. 정신과학의 딜레마 1. 무의식적인 추론(준비전위) 2. 시냅스 3. 소뇌의 대뇌 따라 하기 4. 도와 정신과학의 만남 5. 유독 사람을 통제하는 이유 6. 기도와 수도 7. 자신을 키우는 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 기존 지식을 맹신하는 것은 또 다른 ‘지식의 제한’이다. 우주는 72개이며, 지구의 역사만 해도 800억 년이다. 사람들은 수조 억 년 전의 태초의 세상을 전혀 모르는 채 볼품없이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우주’와 ‘나 자신’에 대한 의문에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숨겨진 지식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기존의 과학과 인문학이 ‘우주’와 ‘나’를 바라보던 제한된 지식과 숨겨진 지식을 통합하여 신으로부터의 ‘스토리텔링’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알게 된 우주에 관한 지식은 그 사실여부를 떠나서 앞으로의 모든 연구 영역을 격의없이 확장하여야 하는 과제를 과학자에게 제시한다. 또한 정신과학에 있어 끊임없는 논쟁거리인 인간의 ‘자유의지’를 명쾌하게 풀어내어, ‘나’에 대한 본질과 정체성을 바로 알게 해준다. 이 책에서의 ‘숨겨진 지식’이란 과학과 인문학적인 배경위에 저자의 통찰로 얻어진 ‘우리가 응당 알아야 할 세상의 모든 지식’이다. 이러한 지식은 의도적으로 숨기거나, 왜곡되거나, 원래에는 없었으나 새로이 만들어 낸 날조 지식 그리고 어떤 이유로 알 권리를 제한받고 있는 지식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이다. 이는 보이지 않는 세계(즉, 기와 신의 영역)까지도 포함한다. 독자들에게 새로운 화두 제시 다소 파격적인 내용을 제시하는 저자는 기존 지식의 한계에 갇혀 정해진 틀속에서만 세상과 우주를 해석하는 이들에게 ‘숨겨진 지식’이라는 틀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한다. 그는 숨겨진 지식과 역사를 학문의 범주에 포함시켜 정리해 나아가는 노력을 책을 통해 선보였고, 또한 그 과제를 독자들에게도 제시하였다. 저자는 기존의 과학이 보여주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단편적인 퍼즐 조각들-진화론과 창조론, 양자역학, 우주 초끈이론, 암흑물질, 준비전위활동 등-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어떻게 입증하는지’에 대한 퍼즐을 완성하였다. 새로운 풍수 이론 정립, ‘후천 풍수’ 저자는 숨겨진 지식을 토대로 수천 년 역사 이래로 고정 틀에 박힌 풍수지리 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풍수 이론 ‘후천 풍수’를 정립하였다. 풍수학계의 정설로 여겨졌던 동기감응론을 발전시켜, 감응의 주체와 전달 메커니즘이 뚜렷한 연신감응론을 정립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일은 사람들의 많은 저항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독자들과 후학들을 위하여 새로운 풍수 지식을 기술하였다.
나쁜 아이는 없다
이비락 / 윤정애 (지은이)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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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락
육아법
윤정애 (지은이)
25년 동안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저자가 상담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보고, 또 함께 놀이하면서 알게 된 아이들의 속마음과 아이들의 다양하고 별난 행동에 관한 통찰의 보고서다. 0세부터 13세까지, 아이의 양육에 힘쓰는 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유.아동 교육 현장에 복무하시는 선생님들께 다섯 가지 주제에 총 35개 유형으로 아이의 속마음과 그에 따른 습관, 생활 태도, 관계 맺기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사례로 소개하였다.들어가는 말 1장 나쁜 성격은 없다 - 아이의 성격과 부모의 성격 1. 고집 센 아이〈3~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고집쟁이 해님』 2. 내향적인 아이〈3~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3. 외향적인 아이〈7~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오소리네 집 꽃밭』 4. 승부욕 강한 아이〈8~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5. 급한 아이〈0~6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느려도 괜찮아』 6. 느긋한 아이〈6~9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프레드릭』 7. 예민한 아이〈0~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날아라 꼬마 지빠귀야』 2장 나쁜 행동은 없다 -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아이 1. 산만한 아이 〈3~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달려』 2. 수줍음 많은 아이 〈3~11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우리는 소중한 친구』 3. 공격적인 아이 〈3~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삐딱이를 찾아라』 4. 훔치는 아이 〈8~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빨간 매미』 5. 자기 것만 챙기는 아이 〈3~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혼나지 않게 해주세요』 6.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5~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안녕, 친구야』 7. 거짓말 하는 아이 〈5~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노란 양동이』 3장 이유 있는 아이들 - 죄책감은 아래로, 책임감은 위로 1. 유치원(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 〈5~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엄마는 너를 사랑해』 2. 엄마와 떨어지지 않는 아이 〈3~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주머니 밖으로 폴짝』 3. 아빠를 싫어하는 아이 〈3~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4. 게임만 하려는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5. 아이컨택을 못하는 아이 〈3~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용기』 6. 왕따가 된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나랑 같이 놀자』 7. 도전하지 않는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어떡하지?』 4장 문제 있는 아이는 없다 - 부모가 버려야 할 우선순위는 ‘조급함’ 1. 말이 늦는 아이 〈3~6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2. 배변 훈련이 늦는 아이 〈3~6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누구나 눈다』 3. 밤에 잠을 자지 않는 아이 〈0~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숲에서 온 아이』 4. 신체발달이 늦는 아이 〈0~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짧은 귀 토끼』 5. 인지발달이 늦는 아이 〈0~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책 씻는 날』 6. 손톱 뜯는 아이 〈5~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슈퍼 거북』 5장 애착심이 강한 아이들 - 아이를 아이답게! 1. 애착물을 들고 다니는 아이 〈3~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수다쟁이 물고기』 2. 공주 옷만 입으려는 아이 〈5~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네가 만약』 3. 로봇과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8~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깊은 밤 부엌에서』 4.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 〈5~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영원히 함께해요(고 녀석 맛있겠다 12)』 5.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 〈7~15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동시 『중독』 6. 책을 좋아하는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책나무』 7.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 〈5~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벤의 트럼펫』 8. 놀이로 크는 아이들 〈0~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고양이』 마치는 글말 못하는 아이의 속마음과 별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저자는 25년차 유.아동 교육전문가로서 0세부터 13세 사이의 아이들과 줄곧 함께해 왔다. 이 책은 저자의 양육 경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놀고 대화하고 관찰하면서 통찰한 아이들의 내면과 행동 양식을 다섯 가지 주제의 35개 유형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놀이와 소통을 통해 서로 다른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나름 이유가 있었던 특별한 행동과 새로운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아이의 태도, 습관, 성격 등을 파악하여 누구나 효과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다. “25년차 유?아동 교육전문가가 말하는 우리가 몰랐던 우리 아이 바로 알기!” 고집 센 아이, 내향적인 아이, 승부욕 강한 아이, 급한 아이, 느긋한 아이, 예민한 아이, 산만한 아이, 수줍음 많은 아이, 공격적인 아이, 훔치는 아이, 자기 것만 챙기는 아이,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거짓말 하는 아이, 유치원(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 엄마와 떨어지지 않는 아이, 아빠를 싫어하는 아이, 게임만 하려는 아이, 왕따가 된 아이, 도전하지 않는 아이, 말이 늦는 아이, 배변 훈련이 늦는 아이, 신체발달이 늦는 아이, 인지발달이 늦는 아이, 손톱 뜯는 아이, 애착물을 들고 다니는 아이 등등 …… “왜 그럴까요? 도대체 우리 애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이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의 흔한 푸념 섞인 하소연이다. 이 책은 25년 동안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저자가 상담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보고, 또 함께 놀이하면서 알게 된 아이들의 속마음과 아이들의 다양하고 별난 행동에 관한 통찰의 보고서다. 마음을 터놓고 아이와 소통하고 놀다 보면 아이의 마음이 보임에도 부모에게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상담해보면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제대로 보지 않아서 놓치고 있었을 뿐, 아이의 속마음과 별난 행동에는 분명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아이의 발달과 행동, 마음을 이해함에 있어 어른들이 정한 기준에서 판단하다 보면 아이는 열심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빠르다’ ‘늦다’ ‘지나치다’ ‘모자라다’ ‘세다’ ‘약하다’ 등의 편견과 조바심을 내는 모습이 보인다. 조금 부족해 보이고 모자라 보여도 결국 만나는 곳은 다르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는 성장 과정을 어떠한 마음으로 기다려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마음 근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0세부터 13세까지, 아이의 양육에 힘쓰는 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유?아동 교육 현장에 복무하시는 선생님들께 다섯 가지 주제에 총 35개 유형으로 아이의 속마음과 그에 따른 습관, 생활 태도, 관계 맺기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사례로 소개하였다.
길 위의 낭만, 순례길 신혼여행을 꿈꾸다
크루 / 김리나, 권영범 (지은이)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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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리나, 권영범 (지은이)
널리 알려진 산티아고 순례길과 달리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은 이름 자체도 생소하다. 비아 프란치제나는 영국 캔터베리 성당에서 시작해 프랑스, 스위스, 알프스산맥을 거쳐 이탈리아 로마에서 마무리되는 총 1800km에 달하는 순례길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순례자도 적고 시설도 부족한데, 이 점이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의 매력 중 하나다. <길 위의 낭만, 순례길 신혼여행을 꿈꾸다> 저자는 풋풋한 연애 초기에 처음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을 생각했다. 지금은 남편이 된 그 시절의 남자 친구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그렇게 ‘비아 프란치제나’라는 생소한 이름을 마음에 담았다. 그 후 각자의 꿈을 위해 헤어지게 되면서 비아 프란치제나는 기억 너머로 사라지는 듯했지만 결국 돌고 돌아 서로가 인생에서 가장 지쳐 있을 시기에 패잔병처럼 다시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 그리고 식을 한 달 남긴 어느 날, 겁도 없이 한 달 만에 각종 장비를 사고 딱 한 번의 연습을 마친 뒤 56일 동안 20kg을 들고 떠나는 순례길 신혼여행을 시작했다.1장 순례길 신혼여행을 꿈꾸다 첫 만남 시작 일기장 2장 영국, 시동 걸기 Day 1. 영국에 도착하다 Day 2. 첫 번째 낯선 천사 Day 3. 고속도로 횡단 *순례길 준비물 3장 프랑스, 길 위의 낭만 Day 4. 서운함을 녹이는 법 Day 5. 첫 번째 캠핑 Day 6. 눈물 젖은 에클레어 Day 7. 고프로 실종 사건 Day 8. 순례자 맞아요? Day 9. 방수가 아니어도 괜찮아 Day 10. 불행을 받아들이는 방법 Day 11. 배낭 하나에 인생을 담는 법 Day 12. 도움받을 용기 Day 13. 경제적 위기 Day 14. 또 다른 순례자 *순례길 플레이리스트 4장 프랑스, 함께 걷는 순례길 Day 15. 조심과 의심 그 사이 Day 16. 맨땅에 헤딩하며 숙소 구하기 Day 17. 첫 번째 임신 테스트 Day 18.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 Day 19. 앨리스의 오리굴 Day 20. Hello, Mr. Le Mayor! Day 21. 순례자 엉덩이는 빨개 Day 22. 우리 그때 좋았지 Day 23. 수녀원과 교도소 Day 24. 마음만은 부자 Day 25. 수녀원에서 머문 날 Day 26. 푸른 눈의 한국인 *순례길 일기장_리나 5장 프랑스, 서로를 위한 순간들 Day 27. 안개를 지나면 만나는 호텔 Day 28. 정 情 Day 29. 와이너리 Day 30. 사진 수업 Day 31. 열세 살의 동반자들 Day 32. 돌담 쌓기 인생 쌓기 Day 33. 화해의 바람 Day 34. 순례길에는 월요병이 없다 Day 35. 젖지 않는 마음 Day 36. 지금 만나러 갑니다 Day 37. 잘못 든 길 Day 38. 변화 Day 39. 경계를 넘는 일 *순례길 일기장_이삭 6장 스위스, 걸어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Day 40. 몬떼, 서로 사랑하는 도시 Day 41. 소설의 끝 Day 42. 카우치 서핑 Day 43. 친구들과의 재회 Day 44. 호숫가 포도밭 Day 45. 하트를 모으는 가족 Day 46. 호수를 벗어나 알프스로 Day 47. 순간을 망칠지 하루를 망칠지 Day 48. 굶은 적이 없는 순례자 Day 49. 알프스 D-1 Day 50. 산꼭대기 수도원 Day 51. It’s downhill from here *순례길 엽서 사진 7장 이탈리아, 일상으로 내려가는 길 Day 52. 나는 그런 걸 믿어 Day 53. 알아 가는 중입니다 Day 54. 투덜이와 코골이 Day 55. 우리와의 식사 Day 56. 앞으로의 계획은 Day after *순례길 여권 사진 Epilogue 56일간의 신혼여행배낭 메고 신혼여행! 영국에서부터 이탈리아 로마까지 우리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우리가 처음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을 생각한 때는 풋풋한 연애 초기였다. 나는 ‘비아 프란치제나’라는 생소한 이름을 마음에 담았다. 시간이 흘러 우리의 결혼식이 딱 한 달 남았을 때 나는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 이야기를 다시 꺼냈다. 그렇게 우리는 겁도 없이 한 달 만에 각종 장비를 사고 딱 한 번의 연습을 마친 뒤 수영복 대신 비옷을 입고 마사지 대신 파스를 붙이며 걷는 순례길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신혼여행이라 쓰고 도보여행이라 읽는 56일간의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 이야기! 널리 알려진 산티아고 순례길과 달리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은 이름 자체도 생소하다. 비아 프란치제나는 영국 캔터베리 성당에서 시작해 프랑스, 스위스, 알프스산맥을 거쳐 이탈리아 로마에서 마무리되는 총 1800km에 달하는 순례길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순례자도 적고 시설도 부족한데, 이 점이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의 매력 중 하나다. <길 위의 낭만, 순례길 신혼여행을 꿈꾸다> 저자는 풋풋한 연애 초기에 처음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을 생각했다. 지금은 남편이 된 그 시절의 남자 친구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그렇게 ‘비아 프란치제나’라는 생소한 이름을 마음에 담았다. 그 후 각자의 꿈을 위해 헤어지게 되면서 비아 프란치제나는 기억 너머로 사라지는 듯했지만 결국 돌고 돌아 서로가 인생에서 가장 지쳐 있을 시기에 패잔병처럼 다시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 그리고 식을 한 달 남긴 어느 날, 겁도 없이 한 달 만에 각종 장비를 사고 딱 한 번의 연습을 마친 뒤 56일 동안 20kg을 들고 떠나는 순례길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살벌하게 낭만 가득한 우리들의 신혼여행! 보통 신혼여행이라 하면 휴양지에서 보내는 달콤한 허니문을 생각하겠지만 순례길 신혼여행은 수영복 대신 비옷을 입고 마사지 대신 파스를 붙이며 걷는 험난한 길이다. 더군다나 이제 막 결혼한 한 달 차 신혼부부에게 순례길은 위험천만한 여정이었다. 길을 걸으며 하루 중 한두 시간은 싸우는 데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고, 부부 싸움의 외줄을 아슬아슬하게 타며 긴장되는 순간을 보내는 건 일상이었다. 숙소를 구하지 못해 숲속에서 몰래 아영을 하기도 하고, 화장실을 쓰기 위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실례를 무릅쓰는 건 길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졌다. 그래도 명색이 신혼여행이니 항상 살벌한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다. 아름다운 도시를 만나면 며칠을 내리 쉬기도 했고 길을 걷다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경로를 벗어나기도 했으며 일정을 조금 미루고 숙소 주인과 소담스런 아침 식사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저자는 신혼여행의 낭만과 순례자의 본분 사이에서 자주 갈등했지만 눈앞에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순례길을 걷는 동안 수많은 낯선 천사를 만나고 셀 수 없는 도움을 받기도 했다. 잘 곳 없는 신혼부부에게 자신의 앞마당을 선뜻 내어 주기도 했고, 낯선 이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기도 했다. 먼저 도움을 청했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었건 대가 없는 친절을 받으며 순례자 신혼부부는 순례길을 걷는 동안 한 번도 굶지 않았다. 하루 20km가 넘는 길을 걸었던 탓에 하루 종일 걸었던 발은 늘 부어 있었고 배낭 무게로 골반에는 멍이 훈장처럼 따라다녔지만, 저자는 순례길을 걸었을 때 인생에서 마음과 정신이 가장 건강했다고 한다. 비록 90일로 계획했던 순례길이 미완으로 마무리되었지만 56일간 함께 1000km 가까이 되는 길을 걸으며 새내기 신혼부부는 어느새 결혼 10년 차 부부만큼 서로의 감정 알아채기에 능숙해졌다. 수없이 다투고 화해하고 격려하면서 이 긴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 저자는 어느덧 6년 차 부부가 되었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미완의 순례길을 다시 완주할 그날을 꿈꾼다.산티아고 순례길의 유명한 노란색 화살표나 조개 모양 표지판처럼 비아 프란치제나 길에도 표지판이 있다. 영국에서부터 로마까지 나타나는 빈도는 나라마다 길마다 다르지만, 이 순례자 표시가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의심이 들 때 만난 순례자 표지판 속 인자한 미소는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어설프고 위험했지만 결국 우리는 잘 가고 있었다.- Day 3 고속도로 횡단 우리는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배낭, 신발, 재킷 심지어 양말까지 똑같은 걸로 같이 주문했다. 당시엔 순례길도 트레킹도 처음이다 보니 어떤 기준으로 사야할지도 몰랐고, 우리가 어떻게 보일지도 몰랐다. 우리는 순례길 내내 촌스럽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룩으로 다녔다.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얘네 옷이 다 똑같다며 놀릴 때마다 부끄러움은 내 몫이었다. 그렇지만 그날 오두막 바깥벽에 나란히 기대어 흙이 잔뜩 묻은 똑 닮은 두 켤레의 신발을 보고 있자니 내 입가에 미소가 새어 나왔다.- Day 6 눈물 젖은 에클레어 보통 안정된 직장과 커리어를 버리고 순례길을 떠나거나, 장거리 트래킹을 다니거나, 세계 일주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그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랬다. 하지만 반 즉흥으로 시작된 순례길 신혼여행은 우리를 진짜 순례길에 데려다주었고, 지금 우리는 어설프지만 순례자가 되어 가고 있다. 일단 첫 발을 떼면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길을 시작하고 끝맺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 번만 용기를 내면 그다음은 더 쉬워진다.- Day 18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2
휴머니스트 /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엮음 / 2014.04.07
23,000
휴머니스트
소설,일반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엮음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했던 그림책 수업을 갈무리한 것이다. 2권에서는 초등 국어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에서 주요하고 반복적으로 다루어 목표와 국어 교과서만으로 가르치는 데 어려움이 많은 내용 가운데 아홉 가지를 가려 뽑아 이를 그림책으로 어떻게 수업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설명하기, 설명하는 글쓰기, 설득하기, 광고, 인물의 성격과 가치관 알아보기, 이야기 예측하기, 이야기 쓰기, 칭찬/사과/축하, 말놀이/글놀이/문법’ 이렇게 아홉 가지를 고르고 각 장마다 나누어 실었다. 이 아홉 가지는 일상적인 언어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들이기도 하다. 자신의 생각을 펼쳐 보이고, 주변의 정보를 활용하고,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문학적 상상력을 기르는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언어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1. 풀어서 밝히는 재미 - 설명하기 2. 풀어 소개하는 글쓰기 - 설명하는 글쓰기, 기사문 쓰기 3. 생각 세워 나누는 기쁨 - 설득하기 4. 여길 보시오 - 광고 5. 인물을 알아 가는 즐거움 - 인물의 성격과 가치관 알아보기 6. 짐작하고 상상하는 즐거움 - 이야기 예측하기 7. 이야기 만드는 재미 - 이야기 쓰기 8. 내 마음을 보여 줄게 - 칭찬, 사과, 축하 9. 말로 놀아 보는 재미 - 말놀이, 글놀이, 문법초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을 반영한, 그림책과 함께 하는 즐거운 국어 수업 이야기! 초등학교 국어 수업, 그림책으로 신나고 즐겁게 초등학교 아이들은 일주일에 6~7시간씩 국어 수업을 한다. 국어 교과서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학, 문법 등을 배우고 익힌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이 고스란히 반영된 책이라 일정한 목표와 성취 기준이 있다. 그러다 보니 국어 수업은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신장한다는 목표 아래 교과서를 정전 삼아 진도를 나가는 형태로 진행되기가 일쑤이다. 무엇이든 그것을 잘하려면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어 수업에서 아이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신장한다는 목표도 그 뜻을 이루기가 어렵다. 국어 수업은 아이들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시간이고, 그런 만큼 아이들에게 중요하기도 하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될 뿐 아니라, 국어를 제대로 쓸 줄 알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하고 또 자주 만나는 국어 수업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관심과 흥미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했던 그림책 수업을 갈무리한 것이다.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1 - 알찬 삶을 가꾸는 그림책 수업 이야기>에서는 월별로 그 달에 어울리는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와 어울리는 그림책으로 수업한 결과를 담았었다.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2 - 그림책으로 꽃피우는 국어 수업 이야기》는 초등 국어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에서 주요하고 반복적으로 다루어 목표와 국어 교과서만으로 가르치는 데 어려움이 많은 내용 가운데 9가지를 가려 뽑아 이를 그림책으로 어떻게 수업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수업 준비는 선생님의 몫이지만, 수업의 주체는 학생들이어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수업 방식에서 주체는 늘 학생이다.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림책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지, 그림책을 읽고 나서는 그림책과 관련한 어떤 재미있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는지 등을 보여 준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이 활동한 과정이나 결과들도 소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혼자서 또는 모둠원들과 생각하고,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활동들을 자연스럽고 능동적으로 해 나갈 수 있다. 또 소개된 그림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거리들도 하나같이 재미있어서, 신나고 즐겁고 뜻깊게 국어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설명하기’에서 ‘문법’까지, 아홉 가지 국어 수업 이야기 이 책은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에 주요하게 다루어지는 아홉 가지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설명하기, 설명하는 글쓰기, 설득하기, 광고, 인물의 성격과 가치관 알아보기, 이야기 예측하기, 이야기 쓰기, 칭찬/사과/축하, 말놀이/글놀이/문법’ 이렇게 아홉 가지를 고르고 각 장마다 나누어 실었다. 이 아홉 가지는 일상적인 언어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들이기도 하다. 자신의 생각을 펼쳐 보이고, 주변의 정보를 활용하고,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문학적 상상력을 기르는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언어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아홉 가지 이야기를 담은 각 장은 모두 같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먼저, 도입부에 각 장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그림책으로 수업하면서 어디에 중점을 두었는지, 수업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등을 밝히고 있다. 다음으로, 그림책의 내용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소개하여 그림책을 하나의 온전한 문학 작품으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어서 그림책으로 수업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아이들이 활동한 과정과 활동 결과 등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을 소개하였다. 국어는 단순히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능력을 키우는 과목이 아니다. 국어는 삶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는 과목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국어 시간을 통해 나를, 이웃을, 세상을 올바르게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국어 수업이 아이들의 삶과 연결되어야 한다. 이 책은 제대로 된 국어 수업을 위한, 아이들의 올바른 언어생활과 삶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림책과 함께 하는 국어 수업을 기쁘게 받아들였던 많은 아이들, 수업이 끝나고 “오늘 국어 시간, 참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해 주었던 많은 아이들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그림책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마침내 그림책 세계가 넓어질 선생님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머리말에서
퍼펙트 드로잉
미대입시사 / 김용대 지음 /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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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사
소설,일반
김용대 지음
제1장 Basic 제2장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질감표현 제3장 빛과 물체색에 따라 변화하는 색감표현 제4장 복합정물을 이용한 단계별 드로잉
성품 향기 되어 날다
좋은나무성품학교 / 이영숙 글 /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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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무성품학교
소설,일반
이영숙 글
‘성품’을 배운 사람들의 감동을 모은 8년간 빚어온 아름다운 성품의 이야기들! 지난 8년간 독보적인 인성교육을 구축해 온 좋은나무성품학교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성교육의 효과를 『성품, 향기되어 날다』에 담았다. 자녀의 비뚤어진 성격 때문에 답답한 부모, 교실 현장에서 좌절을 경험하는 교사, 학교폭력과 입시경쟁으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돼버린 아이들을 위해 성품교육의 확고한 신념과 감동을 전한다. 또한 실제 성품교육으로 변화된 부모와 교사, 아이들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의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시대의 나비효과가 된 성품교육이 또 다른 성품의 향기가 되어 세상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부에서 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인 이영숙 박사의 ‘성품 칼럼’을 담았고, 2부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성품교육을 통해 변화된 사례들을 유아, 초등, 청소년, 학부모, 교사 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시작하는 글 - 성품은 향기입니다. 1부 성품은 향기입니다 01. 성품은 향기입니다 02.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03. 하인리히 법칙을 아시나요? 04. 세상을 바꾸는 말 한마디 05. 귀 기울이는 사랑, 경청 06. 좋은 성품으로 복을 만드세요 07. 앨리슨 래퍼, 자신을 사랑한 여인 08. 인생의 마지막 5분 09. 소중한 하루의 깨달음 10. 감사가 축복인 이유 11. 감사만이 꽃길입니다 12. 포기하지 말라 13. 꿀벌의 책임감 14. 역경을 이겨내는 힘, 성품 15. 탁월한 명마가 되는 비결 16. 경청은 사랑입니다 17. 황제펭귄의 ‘허들링’ 18. 좋은 부모에게서 좋은 자녀가 나옵니다 19. 부모는 메아리입니다 21. 긍정적인 태도가 성공을 만듭니다 22. 성공하는 사람, 성품이 좋은 사람 23.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24. 성공의 조건 25.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어 보지 않겠습니까? 26. 창의성의 성품으로 성공한 청바지 27. 적은 것의 위력 2부 성품, 세상을 향해 날다 | 성 품 이 노 베 이 션 을 통 한 향 기 | 이영숙 박사의 성품리더십 칼럼_ 기쁨은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01. 꼭꼭 숨겨둔 내 안의 상처들… 세상 밖으로 나가다! 02. 무서웠던 아버지를 이제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03. 이제는 나에게 “잘 하고 있어!”라고 격려하고 싶다 04. 아버지의 장애가 나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05. 우리 가정에 일어난 성품혁명 06. 깨질 뻔한 우리 가정, 성품교육으로 회복되다 07. 이렇게 변화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08. 성품이노베이션, 행복한 삶이 되게 하는 첫 걸음 09. 성품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다 10. 내 안에 있는 어린아이에게 | 성 품 대 화 학 교 를 통 한 향 기 | 이영숙 박사의 성품리더십 칼럼_ 경청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01. TAPE 요법의 기적 02. 경청만 잘해도 잔소리가 줄어듭니다 05. 우리 가정의 행복이 나에게 달려있다 06. 아빠도 성품교육 받고 고치세요! 07. 행복한 가정의 첫 걸음은 바로 사랑의 대화. 08. 우리 가정의 또 하나의 가능성, 성품대화 09.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즐거워요 10. 우리 회사 직원 채용조건 1순위는 성품! | 학 교 를 통 한 성 품 의 향 기 | 이영숙 박사의 성품리더십 칼럼_ 10대들에게 기쁨을 가르쳐 주세요 01. 청소년을 변화시키는 성품교육 02. 학교에서 외친 정직의 성품 03. 성품교육이 모든 교육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04. 초등학교에서 빛나는 ‘성품우등생’ 05. 초등학교 안에서 배려를 | 부 모 를 통 한 성 품 의 향 기 | 이영숙 박사의 성품리더십 칼럼_ 공감인지능력을 길러주는 성품양육법 01. 장애를 이기는 경청의 성품 02. 사고의 슬픔을 감사의 기쁨으로 만든 성품교육 03. 엄마보다 더 큰 ‘일곱 살 건수’를 만나다 04. 긍정적인 어린이는 나쁜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면 안돼요 05. 엄마, 생각하고 말해요 06. 아빠 경청 몰라요? 07. 아빠에게 인내를 가르쳐 줘서 고마워! 08. 인내의 땀방울이 아름답게 보여요 09. 순종 성품의 기적! 10. 엄마, 저를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모르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 보면 되는 거야 12. 양보하는 것이 배려랍니다 13. 18개월 지연이도 성품을 배워요 14. 이혼했던 가정이 성품으로 화합했어요 | 교 사 를 통 한 성 품 의 향 기 | 이영숙 박사의 성품리더십 칼럼_ 세상을 희망으로 바꾸는 긍정의 리더십 01. 학교 문화를 바꾸는 성품교육 02. 성품교육 덕분에 아이들이 더 밝아졌어요 03. 가정과 학교와 나라를 살리는 교육, 성품교육 04. ‘내 마음 표현하기’로 딸과 통하다 05. 오늘 내가 가르친 성품교육, 아이들의 삶의 양식이 되길 소망해요 06. 아이들이 기쁨을 회복했어요 07. 성품을 배운 아이들은 확실히 달라요 08. 성품교육을 사랑해요 09. 나를 변화시킨 성품교육 10. 인내의 우리 선생님! 11. 여보, 당신이 긍정적으로 변했어! 12. 성품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 13. 아이들의 변화는 내 힘의 원동력 부록 | 이영숙 박사의 성품상담 Q&A성품으로 변화된 감동의 실화! \'성품, 향기 되어 날다’ 인성교육, 이제 고민하지 마라! 성품교육으로 변화된 부모, 학교, 교사, 아이들의 감동적인 실화가 한 권의 책으로 펼쳐진다. 지난 8년간 독보적인 인성교육을 구축해 온 좋은나무성품학교가 마침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성교육의 효과를 ‘성품, 향기되어 날다’에 담았다. (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이자 ‘한국형 12성품교육론’의 저자인 이영숙 박사는 “좋은 성품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외친다. 자녀의 비뚤어진 성격 때문에 답답한 부모, 교실 현장에서 좌절을 경험하는 교사, 학교폭력과 입시경쟁으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돼버린 아이들을 위해 성품교육의 확고한 신념과 감동을 전한다. ‘성품, 향기 되어 날다’는 이영숙 박사가 집필한 성품칼럼과, 성품으로 변화된 학교, 부모, 교사, 아이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로 인성교육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한다. 지난 8년간 성품교육을 받은 후의 효과검증, 연구 논문에 이어 사례집으로도 출간 지난 2005년에 시작된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성품교육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에 ‘한국형 12성품교육론’이라는 학문으로 세상에 소개되었다. 성품교육을 받은 후의 효과 검증은 연구 논문들을 통해 발표되었고, 8년간의 성품교육을 통해 변화된 다양한 세대들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출간되었다. ‘아름다운 인성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성품, 향기 되어 날다.’는 ‘1부 성품은 향기입니다’ ‘2부 성품, 세상을 행해 날다’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성품은 향기입니다’는 (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인 이영숙 박사의 ‘성품 칼럼’이 담겨 있으며, 2부 ‘성품, 세상을 향해 날다’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성품교육을 통해 변화된 사례들을 유아, 초등, 청소년, 학부모, 교사 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는 “이 이야기는 필자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소개하면서 “이 시대의 나비효과가 된 성품교육이 또 다른 성품의 향기가 되어 세상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마지막 투자처 도시재생
라온북 / 양팔석, 윤석환 (지은이)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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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양팔석, 윤석환 (지은이)
부동산 시장은 국내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급격히 변하고 있다. 정부는 과거 수년간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계속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몇 달만 지나면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된다. 부동산 시장이 이렇게 뜨거운 감자이자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 것은 무엇보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28년간 부동산 투자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재개발, 재건축 투자 전문가 두 명이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도시재생 연관 투자’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이 책은 흔한 예시 중심이 아닌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조언, 현장감 있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투자처인 ‘도시재생사업’이 불황으로 고민하는 모든 투자자, 예비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추천사 프롤로그_ 앞으로 3년, 도시재생 투자의 대중화 시대를 준비하자 1장 왜 도시재생이 새로운 투자 기회일까? 01. 신고가의 행진, 우상향은 계속될까? 02. 부동산 시장은 갭투자 이상을 원한다 03. 신도시의 기회와 한계는 무엇일까? 04. 오래된 좋은 입지는 도시재생을 피할 수 없다 05. 해외 각국에서도 도시재생이 대세다 06. 떠나는 사람과 들어오는 사람, 어느 줄에 설 것인가? 07. 상생하면 기회가 찾아온다 2장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도시재생 투자가 이끈다 01. 도시재생사업 어디까지 진척되었나? 02. 마지막 신규 대단지의 기회, 뉴타운사업 03. 달동네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주거환경개선사업 04. 도시재생의 대표 사업, 재개발사업 05. 대단지를 중심으로 헌 집 주고 새집 받는 재건축사업 06. 새집처럼 고쳐 쓰는 리모델링 07. 길이 있는 곳에 돈이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08.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을 직접 개발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 09. 작고 낡은 단지를 새로 짓는 소규모재건축사업 10. 조합 없이 쉽고 빠른 지주공동사업 3장 정비구역 지정에서 시작되는 도시정비사업 01. 정비구역 현황을 파악하자 02. 재개발과 재건축, 언제 들어가고 나와야 할까? 03. 남의 운명을 내 것으로 만드는 조합원 권리 거래 04. 반드시 확인해야 할 대출 규제 05. 꿩 먹고 알 먹는 1+1 분양권 06. 후불제 투자의 룰을 이해하자 07. 취득 단계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08. 놓치지 말아야 할 비과세와 중과세 요건 4장 3억 원으로 건물주 되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01. 3억 원으로 건물주 되기, 2배의 개발 이익에 도전해보자 02. 빈집정비사업, 불 꺼진 빈집도 되돌아보자 03. 일몰제, 정비사업 해제가 기회다 04. 건축물 간 협정으로 수익률을 올리자 05. 가로주택정비사업, 가로구역 요건과 층수 제한 완화의 기회를 잡아라 06.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만능열쇠 07. 소규모 단지에도 재건축의 기회가 있다 08. 소규모주택정비에 가장 적합한 지주공동사업 5장 저평가된 황금 입지에서 노다지 찾기 01. 될 곳은 되고, 안 될 곳은 안 된다 02. 큰 개발계획부터 살펴보면서 관심 범위를 좁혀가자 03. 서울의 아름다운 개발계획들 04. 복합개발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서울의 5개 생활권역 05. 서울의 마지막 새 아파트가 될 수 있는, 해제되지 않은 정비구역 06. 해제 지역은 노후도와 관리현황을 확인하자 07. 일자리가 있는 곳에 돈이 있다 08. 부촌 지역을 묶어주는 황금노선, 신분당선 09. 신설 역세권과 GTX 광역교통의 완성 10. 부동산 입지의 사슬과 도로망을 이해하자 11. 수도권 도시재생사업은 신도시와의 경쟁에 유의하자 12. 광역시와 지방의 도시재생사업 6장 도시재생 연관투자 수익 분석하기 01. 재개발사업, 비례율을 확인하라 02. 재건축사업, 지분율을 따져라 03.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현실적인 수치를 파악하라 7장 나만의 투자 전략을 세워보자 01. 종합예술과도 같은 도시재생 연관 투자 02. 돈 되는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03. 넓어진 선택지, 무엇을 택해야 할까? 04.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서 출발하자 05. 타이밍의 예술, 위험과 수익의 상관관계 06. 100세 시대, 연령대별 투자전략 07. 도시재생 지역 주변에도 기회가 생긴다 08. 기술과 시장의 변화를 읽어라 에필로그_ 생각의 차이와 선택이 모여 성공 투자를 만든다높은 수익률과 빠른 회수가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에 지금 당장 투자하라! 부동산 시장은 국내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급격히 변하고 있다. 정부는 과거 수년간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계속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몇 달만 지나면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된다. 부동산 시장이 이렇게 뜨거운 감자이자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 것은 무엇보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28년간 부동산 투자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재개발, 재건축 투자 전문가 두 명이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도시재생 연관 투자’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이 책은 흔한 예시 중심이 아닌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조언, 현장감 있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투자처인 ‘도시재생사업’이 불황으로 고민하는 모든 투자자, 예비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개발 재건축까지! 부동산 투자 도시재생에서 답을 찾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도시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무분별하게 확장해오던 도시는 더 이상 밝지 않은 경제 소식에 따라 인구가 감소된다. 또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주거환경의 노후화로 점점 옛 명성을 잃고 쇠퇴하고 있다. 그런 도시를 다시 되살리고자 ‘도시재생’이 시작됐다. 도시재생은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등 해외 각국의 오래된 도시들이 시도했고 그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낙후된 도시가 새롭게 살아나면서 상권이 다시 살고 그에 맞춰 부동산의 가치도 상승했다. 각종 매스컴과 TV프로그램에서 부동산에 대해 설명하며 이미 그 전문성을 입증한 ㈜부자아빠부동산연구소 대표인 저자는 도시재생사업, 그중에서도 특히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주목했다.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 시장이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자 기회임을 직감해, 최신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기존의 노하우와 접목한 예상 투자처를 소개한다. 이 책은 도시재생에 대한 막연한 개념을 정리해 독자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복잡한 자료를 단순화시켜 현재 주목해야 할 사업을 손쉽게 알도록 안내한다. 실투자시 당황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세금 이슈와 최신 규제 현황도 정리했다. 뉴타운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부터 도시정비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신설 역세권 등 다양한 사업투자항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지역들을 알려준다. 또한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예상 수익 분석 방법을 설명해 독자들이 실제적으로 수익을 따져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름하고 낡은 외형에 감추어진 본질적인 가치와 가능성을 꿰뚫어보는 눈을 가져 떠오르는 사업인 ‘도시재생’에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서울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들은 오랜 역사를 거치며 쉽게 대체하기 어려운 인프라가 구축되었고,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도시화가 진행된 후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들은 낡았고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다. 다음 페이지 그림에서 진한 색으로 표시된 곳이 노후건축물의 비율이 높은 곳인데 서울의 중구, 대구 서구, 부산 동구, 전남 진도가 30% 이상으로 심하게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의 서울 지역이나 경북, 중남부 지역, 전남 지역도 노후도가 20% 이상으로 심한 편이다. 경기도 지역이나 부산 외곽 지역 등 신도시가 밀집한 지역은 노후도가 10% 미만인 것으로 파악된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장점은 사업의 규모가 작아 위험이 낮고, 정비구역 지정 및 안전진단이 생략되어 간편하다는 점이다. 소유자가 20인 미만일 때에는 주민합의체나 직접 개발도 가능하다. 건축심의를 거치면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동시에 통합하여 진행하므로 사업 기간도 크게 단축된다. 마지막으로 지자체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건축 규제를 완화해주는 점도 매력적이다. 안전진단 통과에 자신이 없고, 가로주택정비의 15층 제한보다 높은 층을 건축하고자 할 때 주로 선택한다. 지주공동사업은 소규모정비 조합을 만들지 않고 개발사와 함께 사업 파트너가 되어 개발하는 방식이다. 소규모 주택의 정비에 적합한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 지주공동사업을 비교해보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투기과열지구에서의 조합원 지위 양도와 입주권 전매가 가능하지만 소규모재건축은 조합 설립 이후에는 불가능하다. 지주공동사업은 조합이 없고 지주가 있는데, 거래에 특별한 제약은 없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은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만 지주공동사업에는 제약이 없다. 소규모재건축은 다른 사업에 비해 고층의 건축이 가능하지만 초과이익환수 대상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지주공동사업은 초과이익환수와 무관하게 개발이 가능하다.
플러스 바이엘 하
아름출판사 / 아름뮤직아카데미 엮음 /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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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뮤직아카데미 엮음
기존의 <바이엘 하권>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집을 새롭게 하였으며 바이엘 과정에 알맞은 기초 이론을 연습곡 난이도에 맞게 구성하여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본문 디자인과 삽화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하였으며 중요한 연습곡에는 [플러스 해설]을 넣어 연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8분음표 / 6 옥타브 / 7 8분음표 연습 / 10 8분쉼표 / 11 도돌이표 / 11 왼손 ‘솔’음자리와 붙임줄 / 16 점4분음표 / 18 8분의 6박자 / 25 4분의 2박자 / 25 셈여림표 / 28 낮은음자리보표 / 29 악센트 / 35 8분의 3박자 / 35 스타카토, 스타카티시모 / 41 다장조 음계 / 48 다장조 음계 예비 연습 / 48 음정 / 52 다장조 주요3화음 / 52 겹음 연습 / 53 못갖춘마디 / 53 사장조 음계 / 56 임시표 / 60 조표와 임시표의 비교 / 60 셋잇단음표 / 62 라장조 음계 / 64 가장조 음계 / 72 꾸밈음 / 76 마장조 음계 / 80 16분음표, 16분쉼표 / 87 점8분음표 / 92 가단조 음계 / 96 바장조 음계 / 100 내림나장조 음계 / 110 겹점음표 / 116 반음계 / 122기존의 ‘바이엘 하권’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집을 새롭게 하였으며 바이엘 과정에 알맞은 기초 이론을 연습곡 난이도에 맞게 구성하여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본문 디자인과 삽화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하였으며 중요한 연습곡에는 [플러스 해설]을 넣어 연습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바이엘’ 하권 원전판은 1800년대에 씌여진 피아노 교본으로 기초 테크닉 위주의 구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교본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배우기에는 이론 부분이 약해 현대 피아노 교육 흐름에 맞지 않아 점점 외면되고 있습니다. 이에 ‘바이엘’ 하권에서는 원전판의 장점을 살리면서 중요한 기초 이론을 추가하여 배우는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과 그림의 조화를 통하여 세련됨과 친근감을 강조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lysion 상 : ~두 낙원을 돌고 도는 이야기~
영상출판미디어 / 쥬몬지 아오 (지은이), Sound Horizon (원작), 히다리 (그림)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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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몬지 아오 (지은이), Sound Horizon (원작), 히다리 (그림)
진지한 책략이 무구한 저주를 초래하여 남자는 가면을 썼고, 여자들은 한탄하였으며, 소녀는 웃었다. 육체라는 우리에 갇힌 자들의 영혼의 궤적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그 끝에 낙원은 있을 것인가? 그리고 낙원의 정체는? 끝없는 퍼레이드를 이끄는 가면을 쓴 남자의 눈에 비친 광기와 애증의 세계가 펼쳐진다.마녀와 라프렌체L의 초상ArkL의 천칭BaroqueL의 그림책후기“과연 그녀는…… 나의 엘리스일까…….”낙원의 문은 어찌하여 열렸는가…….진지한 책략이 무구한 저주를 초래하여 남자는 가면을 썼고, 여자들은 한탄하였으며, 소녀는 웃었다. 육체라는 우리에 갇힌 자들의 영혼의 궤적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그 끝에 낙원은 있을 것인가? 그리고 낙원의 정체는?끝없는 퍼레이드를 이끄는 가면을 쓴 남자의 눈에 비친 광기와 애증의 세계가 펼쳐진다!시리즈 소개생과 사의 세계를 나누는 '한탄의 강'의 수호자인 마녀 올드로즈가 갓난아기를 줍는 걸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사운드 크리에이터 Revo가 이끄는 아티스트 집단, Sound Horizon의 'Story CD'라는 콘셉트 앨범 준 하나인 'Elysion'을 '재와 환상의 그림갈' 등 잔혹하면서도 탐미적인 세계관을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쥬몬지 아오가 독특한 해석으로 풀어낸 것이다. 다만 Sound Horizon은 저마다가 지닌 이야기 해석을 존중하며, 이 작품의 세계관은 수많은 해석 중 하나로써 즐겨 주기를 당부한다.
다, 괜찮다
한경비피 / 이의수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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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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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수 (지은이)
베스트셀러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를 통해 중년의 애환과 슬픔, 회한과 아쉬움을 다독여준 이의수. 그가 이번에는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들의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괜찮지 않은 삶의 무게에 공명한다. 중년이라는 이름 앞에서 겪는 상실은 중년이기에 더 아프다. 더 이상 젊지 않은 나이, 그렇다고 늙지도 않은 중년이라는 나이의 한복판에 서서 어디로 가야 할지 허둥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실의 경험은 우리에게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아픈 회초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인생을 변화시킬까, 어떻게 해야 남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까 같은 충고가 아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은 괜찮았다고, 괜찮아질 거라고, 지금 당장 괜찮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 역시 괜찮다고 말한다. 그들에게저자 이의수가 전하는 가슴 시린 사연과 그 극복 과정은 여전히 나이 몸살을 앓고 있는 중년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앞으로의 삶을 지금까지보다 더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추천의 글 들어가며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영혼은 없다 상처와 아픔이 새겨주는 굵은 나이테 과거에서 불러온 불안과 두려움 분노는 중년의 힘? 더 많은 아픔과 상실 속에서도 우리는 성장한다 냇물에서 돌들을 치우면 냇물은 노래를 잃는다 한결같은 감정의 온도를 유지한다는 것 상처를 치유하는 여섯 가지 명약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담긴 치유의 힘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나에게 건네는 격려 진실된 눈물은 고통을 잠재운다 진심 어린 후회가 인생을 리셋한다 용서는 칼을 녹인다 공감 능력이 마음을 부른다 버리고 비우는 단순한 삶의 즐거움 물 흐르듯 살아가는 다운시프터의 삶 작고 사소한 것들이 주는 느긋한 행복 행복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것이다 누군가와 더불어 갈 때의 작은 위대함 오로지 오늘의 나로 살아가는 기쁨 가장 오래 배웅해주는 사람은 가족이다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인생의 태풍을 견디게 해주는 가장 든든한 이름 아이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남자로 산다는 것, 아버지로 산다는 것 배우자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키운다 아이들은 부모를 바라보며 미래를 꿈꾼다 나는 나로 충분하다 본질적인 나로 돌아가는 침묵의 시간 나는 이미 충분히 의미 있는 존재다 나의 관심이 가장 필요한 건 나 자신 지금의 나를 힘껏 안아주어야 할 때 남의 속도가 아닌 나만의 속도로 인생은 한 번뿐이지만 여러 번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크게 성공한 사람은 더 많이 실패한 사람이다 말이 달라지면 사람이 온다 나누면 더 많이 채워진다 꿈꾸기를 멈추면 빨리 늙기 시작한다 떠나지 않으면 떠날 수 없다 나만의 인생 여행 가방을 꾸려라 나오며무력감과 상실감에 빠진 이 시대 중년들 그들의 우울과 고독을 달래줄 국내 유일의 서드 에이지 전문가 이의수의 신작 일과 가족, 인생 그리고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당신의 인생 후반전은 더 의미 있어질 겁니다. 정기영 (前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최선을 다해 살아온 중년들에게 괜찮다고, 괜찮아지는 법을 뜨겁게 말하는 책 박상미 (《마음아, 넌 누구니》 저자,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 그동안의 삶이 다 괜찮았다는 위로와 용기를 주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 역시 보여줍니다.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따듯한 격려와 응원, 지혜로운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채정호 (《퇴근 후 심리 카페》 저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베스트셀러《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를 통해 중년의 애환과 슬픔, 회한과 아쉬움을 다독여준 이의수. 그가 이번에는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들의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괜찮지 않은 삶의 무게에 공명한다. 중년이라는 이름 앞에서 겪는 상실은 중년이기에 더 아프다. 더 이상 젊지 않은 나이, 그렇다고 늙지도 않은 중년이라는 나이의 한복판에 서서 어디로 가야 할지 허둥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실의 경험은 우리에게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아픈 회초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인생을 변화시킬까, 어떻게 해야 남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까 같은 충고가 아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은 괜찮았다고, 괜찮아질 거라고, 지금 당장 괜찮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 역시 괜찮다고 말한다. 그들에게저자 이의수가 전하는 가슴 시린 사연과 그 극복 과정은 여전히 나이 몸살을 앓고 있는 중년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앞으로의 삶을 지금까지보다 더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 우리는 왜 여전히 이렇게 아플까? 상처받은 중년들의 수많은 사연과 그 극복 과정이 전하는 아픔의 치유 방법 20대에는 30대가 되면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 여긴다. 30대에는 40대가 되면 모든 것을 포용하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40대가 되고 50대가 되어도 중년은 여전히 불안하고 흔들린다. 여전히 아프다. 어쩌면 중년이기에 더 아픈지도 모른다. 이제는 더 이상 ‘아프니까 청춘’이라 말할 수 없고, 무엇인가를 새롭게 모색하고 도모하기에는 더 이상 젊지 않으므로. 가족에 대한 책임감, 사회가 주는 압박감, 무력감과 상실감이라는 인생의 무게를 짊어진 중년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삶의 한복판에 황망히 서 있다. 특히 저자는 남편으로, 아버지로, 사회인으로 살아온 중년 남성들의 삶에 주목한다. 여러 가지 역할과 책임감을 짊어지고 허덕이며 충실하게 살아온 그들이 왜 인생의 중턱에서 주저앉아 힘겨워하는지 그들의 아픔에 공명한다. 그들은 사회가 주입한 남자라는 편견으로,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자신의 고민과 걱정을 속 시원히 털어놓지 못한다. 속으로 삼키고, 남모르게 아파한다. 그럴수록 내면의 상처는 더 심하게 곪아가고 외로움은 더 깊어진다. 저자는 이런 중년 남성들의 고달픔을 잘 이해한다. 그 역시 중년 남성으로 살고 있고, 비슷하게 인생이 아팠으며, 수많은 중년 남성들의 고민을 듣고 나누면서 함께 치유 방법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가족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여전히 방황하고 갈등하고 화해하지 못한 중년들의 많은 사연이 등장한다. 누군가는 자식과 갈등하고, 누군가는 갑작스레 배우자를 잃고, 누군가는 인생의 허망함을 토로한다.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고민해봤을 이야기들은 우리 인생의 본질이 어쩌면 아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그 극복의 과정에 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수많은 사연을 통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중년을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누군가는 그 해답을 외부에서 찾지만 저자는 우리 내부에 그 해결책이 있다고 믿는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존중하고 긍정하자 거기에서부터 행복은 시작된다 아픔의 치유는 자신의 성격과 습관과 가치관을 모두 바꾸는 자기계발에 있지 않다. 성공한 누군가처럼 커다란 야망을 품고 일분일초를 쪼개 살아야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중년의 인생이 힘들고 고달픈 이유를 그들의 내면에서 찾는다. 혹시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고, 인생의 실패자로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닐까.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 불안과 두려움에 미래를 저당 잡힌 건 아닐까. ‘나이’를 내세워 새로운 삶에 대한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이런 자기 불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통렬하게 후회하고 진심으로 다시 시작한다면, 그리고 그 안에 자신에 대한 존중과 인정이 자리 잡고 있다면 어떤 모습이어도,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과거와 미래가 아닌 지금을 사는 일이다. 지금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처를 적극적으로 드러내 치유해야 한다. 그 치유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할 것, 나를 위로하고 격려할 것, 감정 표현에 익숙해질 것, 진심으로 후회할 것, 용서할 것, 공감능력을 키울 것. 저자가 제시하는 상처의 치유 방법은 자신을 모조리 바꾸는 계발이 아니라, 자기 내부의 힘을 믿고 따르는 ‘작은 전환’이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부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알아채지 못했던 자기 내부의 가능성을 꺼내 펼쳐보라는 것이다. 사회적 성공, 경제적 풍요,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말라 하지 말고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어 내가 행복한 일, 내가 재미있는 일을 찾아보라고 조언한다. 자신이 행복해야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행복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맑은 날씨가, 누군가에게는 오래된 친구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스팔트를 뚫고 나온 풀 한 포기가, 때로는 시원한 공기가, 가족들이 보내는 신뢰가, 어느 날은 잘 내린 커피 한 잔이 행복일 수 있다. 삶에 지친 중년은 이렇듯 소박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 그것을 키우고, 그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삶을 뜨겁게 안아주고 응원하는 중년들을 위한 희망 보고서 저자가 이 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 가지다. 부정적인 에너지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에너지로 자신과 삶을 긍정하라는 것. 그것은 곧 다운시프터, 단순한 삶에서 온다. 물질에 대한 욕구, 명예에 대한 욕망이 크면 클수록 행복에서 멀어진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끝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다그쳐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젊었을 때는 그런 방식의 삶도 가능하다. 그런 열정이 인생을 활기차고 생기 있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중년의 삶은 조금 달라야 한다. 중년은 무언가를 더 많이 성취하고 갖기 위해 경쟁의 선두에 서야 할 나이가 아니라, 지금의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나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을 키워야 할 나이다. 그러한 자기긍정에서부터 새로운 꿈꾸기가 가능하다. 중년이 꾸는 꿈은 목표 지향적인 꿈이 아니라 목적 지향적인 꿈이다. 삶의 목표와 삶의 목적을 분명히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은 돈 자체보다 돈이 주는 여유로움을 추구하고,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주고받는 따뜻한 관계의 소중함을 추구한다. 삶의 목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도록 이끌고, 용기를 가지고 가치 있는 일에 도전하고 전념하게 도와준다. 목표와 목적의 다름과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년의 삶이어야 한다. 저자가 그런 인생의 목적을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찾았다면 또 다른 중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 길을 찾아야 한다. 삶은 아프다. 나이를 떠나 인생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그렇다. 그런 인생의 본질을 이해했다면 자신이 처한 지금의 상황이 빠져나올 수 없는 늪처럼 절망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의 고통과 고난은 끝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다. 지금까지 누구를 위한 삶인지도 모른 채 숨 가쁘게 살아왔다면, 어쩐지 실패한 인생 같다는 두려움이 엄습해온다면 자신이 걸어온 시간을 조용히 사색하고 뜨겁게 안아주자. 그것이 앞으로 남은 또 다른 반의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다.어느 시인은 ‘상처는 스승’이라고 했다. 살아가는 동안 상처는 우리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피할 수도 없고, 모른 척할 수도 없다. 뿐만 아니라 이미 마음속에 각인된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상처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 상처 많은 사람은 행복하기 어렵다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남은 인생을 고통스럽게 살 것인지, 아니면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상처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작은 상처가 태산보다 큰 상처가 될 수도 있고, 태산 같은 상처가 티끌만 한 상처가 될 수도 있다.(‘상처와 아픔이 새겨주는 굵은 나이테’에서) 이렇듯 불안과 두려움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온다.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 때도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않거나 받고 싶은 만큼 사랑받지 못하면 자신을 결핍 있는 존재, 결함 있는 존재로 규정해버린다.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과 관계있는 인정 욕구는 무의식 깊이 뿌리내려 성인이 되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커져서 과도한 물질 소유 욕구로 대체되기도 한다. 더 많이 가지거나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은 인정 욕구의 또 다른 얼굴인 셈이다. (‘과거에서 불러온 불안과 두려움’에서) 중년에는 목표를 향해 돌진하여 성공이라는 눈에 보이는 과실을 따먹는 삶보다는 주위를 둘러보며 그동안 보지 못했고 느껴보지 못했던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야 한다. 타인과 경쟁하고 비교하며 1등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삶의 자세에서 벗어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모든 것은 날마다 새로워진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상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만큼 생각과 마음이 넓어지고 성숙해진다는 의미다.(‘더 많은 아픔과 상실 속에서도 우리는 성장한다’에서)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 사랑 노래
학고재 / 구구팔팔 노래 연구회 (지은이), 강준휘 (그림)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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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취미,실용
구구팔팔 노래 연구회 (지은이), 강준휘 (그림)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시리즈. 음악을 매개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어 일상생활과 신체활동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1930년대부터 최근까지 가장 많이 사랑받고 널리 불려 온 트로트 가운데 ‘고향’, ‘사랑’이라는 주제로 12곡을 뽑았다.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고 장단을 맞추며 잊었던 감정과 기억, 사고, 인지력, 우리 안 깊숙이 남아 있는 자아를 불러내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음악은 집중하게 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한 사람을 살아 있게 하고, 자신감도 불러일으키며, 타인과도 자신과도 조화롭게 사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우리 뇌를 음악으로 깨우고 미술로 자극하는 컬러링북을 펴내며 이 책의 활용법 1 노란 샤스의 사나이 2 동백 아가씨 3 무너진 사랑탑 4 가슴 아프게 5 늴리리 맘보 6 울고 넘는 박달재 7 애수의 소야곡 8 사랑은 눈물의 씨앗 9 열아홉 순정 10 봄날은 간다 11 낭랑 18세 12 동숙의 노래 우리 뇌는 어떤 일을 할까? 인지 기능이란 무엇일까?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치매 예방 수칙 333 정답얼마 전 미국에서는 치매를 앓아 아내도 손자도 못 알아보던 할아버지가 BTS의 신곡이 방송에서 흐르자 벌떡 일어나 디스코를 추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치매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더라도 음악에 반응하는 능력은 남아 있습니다. 뇌가 노화하고 정신적 능력이 심하게 손상되어도 우리 뇌는 예외 없이 음악에 반응합니다. 많은 기억이 안타깝게 사라져도 음악을 지각하고 느끼는 힘은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은 특히 뇌졸중이나 알츠하이머형 치매, 또 치매로 대뇌피질이 손상된 사람, 자폐증, 파킨슨병, 운동 장애를 앓는 환자의 치료에 활용됩니다. 이 책은 음악을 매개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어 일상생활과 신체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1930년대부터 최근까지 가장 많이 사랑받고 널리 불려 온 트로트 가운데 ‘고향’, ‘사랑’이라는 주제로 12곡을 뽑았습니다.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고 장단을 맞추며 잊었던 감정과 기억, 사고, 인지력, 우리 안 깊숙이 남아 있는 자아를 불러내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음악은 집중하게 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한 사람을 살아 있게 하고, 자신감도 불러일으키며, 타인과도 자신과도 조화롭게 사는 법을 알려주니까요. 전문적인 음악 지식이나 음악적 재능이 없어도 됩니다. 잘 부르고 못 부르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 함께여도 좋습니다. 귀에 익은 음악을 알아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풍부한 감정을 느끼기만 하면 됩니다. 음악과 미술 활동을 연계한 융합적 컬러링북 나이가 들수록 손을 움직이는 활동은 중요합니다. ‘제2의 뇌’로 불릴 만큼 손동작은 인지 기능과 관련이 깊기 때문입니다.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등의 미술 활동은 시각, 공간, 언어는 물론, 운동까지 포함한 공감각적 표현 방식입니다. 단어를 외우는 데도 그림을 그려서 외우면 더 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는 데는 평면과 입체를 표현하는 공간 지각력과 뇌와 손의 협응이 필요합니다. 어떤 색을 칠할지, 얼마큼 힘을 주어 칠할지, 어디에 칠할지, 다음은 어디에 어떤 색을 칠할지 생각하는 동안 색채 지각 능력과 형태 지각 능력을 키워 줍니다. 손으로 색연필을 쥐는 악력, 손과 손목의 움직임 등 소근육 운동 기능도 활성화합니다. 색을 다 칠해 작품을 완성하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색칠하는 동안 집중하고 몰입함으로써 심리적으로도 안정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병 치매를 예방하려면 이 책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뇌 기능이 예전만 못 하다고 느끼는 노년이나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 인지 장애, 치매 초기(경증) 치매 증상이 나타난 분들에게 권합니다. 이 책은 크게 뇌운동, 노래 부르기, 노래 부르며 색칠하기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 부분이 12회 반복됩니다. 먼저 뇌운동은 집중력을 키워 주는 미로 찾기, 다른 부분 찾기, 그림 완성하기 등과 실행 기능을 유지해 주는 돈 계산하기, 단어 찾기, 관련 있는 것 찾기, 지남력을 보존해 주는 시계 보기입니다. 노래 부르기는 음악을 들으며, 따라 부르고, 장단을 맞춰 보고, 장단에 맞춰 색칠하는 것입니다. 시각, 청각, 운동 능력을 총동원하여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래 부르며 색칠하기는 노래 가사를 음미하며 잊었던 기억과 생각, 사고를 끌어내고 머릿속에 그려진 이미지대로 주어진 그림에 색을 칠하는 것입니다. 고급 특수 제본으로 180도 펼쳐놓고 색칠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손과 뇌의 협응을 꾀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둘째, 음악을 듣고 장단 맞춰 따라 부르며 감정을 표현합니다. 셋째, 음악 활동으로 뇌 전체를 자극해 옛 추억을 떠올리고 자존감을 찾습니다. 넷째, 음악을 미술 활동과 연계하여 기억력, 사고력, 상상력을 훌쩍 키웁니다. 다섯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와 세상을 연결합니다. 여섯째, 기억력이 안 좋아진 분부터 초기 치매 환자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 가이드
북바이퍼블리 / 김란 (지은이)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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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란 (지은이)
막연하게 공간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창업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공간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업 계획부터 입지, 인테리어, 운영, 홍보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꼼꼼히 엮었다. 공간 창업에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시작해 어떠한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 준다.^^프롤로그^^ 박소령 by PUBLY 김 란 ^^1. 공간 창업, 도전해도 되나요?^^ 공간 창업을 반대합니다! 015 공간 창업의 기쁨과 슬픔 020 자기다움을 보여주는 일 027 부동산 가기 전에 이만큼은 준비합시다 029 ^^2. 어떤 아이템이 좋을까?^^ 막막하다 막막해 035 동해안에서 공간 창업 선배를 만나다 039 희나리 042 뮤지엄 홀리데이 053 위크엔더스, 브로큰하츠클럽 062 묵호사진관 072 고구마쌀롱 081 ^^3. 별 볼 일 있는 공간을 위한 시장 빈틈 찾기^^ 공간 포지셔닝 맵 그리기: 빈틈을 찾자 093 공간 창업 캔버스 채우기: 생존 전략을 찾자 098 공간 창업 체크리스트 확인: 운영자의 눈으로 관찰하자 105 다시 체크리스트 완성하기: 소비자의 눈으로 관찰하자 109 ^^4. 작은 가게 사업계획서 쓰기 A to Z^^ 다 돈이에요: 취미 생활인가요, 창업인가요? 117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 평균 객단가, 지출 항목, 예상 수익 계산 124 작은 가게도 숫자 싸움이다: 공간 운영·관리 비용, 손익계산서, 계정과목표 점검 128 ^^5. 최적의 위치를 찾기 위한 사전 준비^^ 위치가 반이다: 입지 결정 139 사람이 많으면 매출도 오를까?: 위치 선정 기준 143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부동산 방문 전 데이터 확인 147 TIP 부동산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156 ^^6. 콘텐츠를 담는 공간 기획^^ 경험을 담는 그릇, 공간 기획 163 공간 프로그램 짜기 167 레이아웃 만들기 171 TIP 레이아웃을 계획할 때 이것만은 고려하자! 173 일관된 컨셉을 유지하는 방법: 공간 팔레트 만들기 177 ^^7. 공간 인테리어, DIY로 할까 전문가에게 맡길까?^^ 셀프 시공, 가능할까 185 공간 조성을 위한 기획과 학습이 중요한 이유 187 DIY 또는 직영공사를 하기로 했다면 190 TIP 디자인 계약부터 공사 시작까지, 일의 진행 순서는? 196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면 199 ^^8. 내 공간 운영, 이제 시작해보자!^^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홍보를 시작해야 할까? 207 운영 시간과 휴일 정하기 212 사람들은 왜 모임을 찾아갈까? 216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220 TIP 토란의 독서 모임 소개서 예시 226 ^^9.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간 창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나만의 공간으로 행복을 경험하세요 231 ^^에필로그^^ 그래서 직장인 A의 서점은 어디인가요? 236 부록^^ 책에 등장하는 장소 238A: 나는 회사랑 잘 안 맞는 사람인 것 같아. 퇴사하고, 작은 가게 하나 하고 싶어. B: 평소에는 커피 내려서 팔고, 종종 모임 공간으로 대관하면 월세는 충분히 벌 수 있지 않을까? C: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여주며) 이런 카페 만들려면 얼마나 들어? 이렇게 인기 많으면 인테리어 비용은 금방 벌 수 있겠지? 많은 사람이 한 번쯤은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기획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상상을 해 봤을 것이다. 내 취향대로 꾸민 작은 서점이나 카페 등을 열고 그곳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적당한 수익을 유지하는 나만의 공간! 생각만 해도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 공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위의 대화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거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쉽게 하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준비 없이 무턱대고 공간을 임대하고 창업을 시작한다면 실패는 필연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나만의 작은 공간을 창업하려는 사람, 각각의 창업 준비 단계에서 고민에 빠진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만의 공간을 향한 그 꿈을 응원합니다. 미래엔과 퍼블리의 아홉 번째 협업 도서인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 가이드》가 출간되었다. 퍼블리에서 <직장인도 서점 차릴 수 있나요: 공간 기반 창업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선보였던 이 원고는 많은 독자의 공감과 만족을 얻었다. ‘유익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풀었다’, ‘공간 창업의 필독서다’, ‘이 글을 먼저 접했다면 소상공인 폐업이 좀 덜했을 것이다’, ‘실제 사례와 도움이 되는 정보로 무장한 글이다’ 등 많은 독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원고에 작가가 실제로 맡은 ‘동해안 공간 기반 청년 창업’ 코디네이터의 다양한 사례를 추가하고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 가이드》는 막연하게 공간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창업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공간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업 계획부터 입지, 인테리어, 운영, 홍보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꼼꼼히 엮었다. 공간 창업에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시작해 어떠한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 준다. 왜 공간 창업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의 작은 가게’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렇게 성공하기 어려운데 왜 공간 창업이 많아질까. 사실 공간 창업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기보다는 세간의 주목을 받는 공간이 많아졌다고 보는 게 맞다. 왜 이런 흐름이 생겨났을까? 아마도 이 세 가지 이유로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졌다. * 공간 소비가 대중화되었다. * 공간 기반 창업비용이 저렴해졌다. 이제는 판매하는 상품의 퀄리티는 기본이 되었고 해당 공간의 구성이 너무 중요해졌다. 과거에 중요하게 생각되던 상품의 퀄리티에 ‘플러스 요인’이 중요해진 것이다. 일정 부분 성공을 보장하던 프랜차이즈보다는 공간 주인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개인 매장,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공간을 이용하는 경험 자체가 다양하고 간편하며 저렴해진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일과 마찬가지로 공간 창업 역시 쉽지 않다. 그저 예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떻게 특정한 공간에서 창업자의 매력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그 매력을 매출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공간 창업은 시간과 경험을 파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공간 창업을 꿈꾸고 시도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요즘, 무리하게 큰 공간을 임대하거나 인테리어 공사에 많은 돈을 쓰는 대신 콘텐츠를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야 지속가능한 공간 창업이 될 수 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 가이드》는 공간 창업을 꿈꾸고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간 창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줄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간 창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저자의 글은 시종일관 따뜻하다. 공간 창업을 꿈꾸는 가족과 친구,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일하는 장소와 직업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 책을 썼기 때문이다. ‘언젠가 만들 내 공간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계속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책이 공간 창업을 막연하게 꿈꾸던 분들이 작게라도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작가의 말이다.일하는 공간을 만드는 전문가, 김란 디자이너는 시종일관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퍼블리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먼저 나왔을 때, 한 독자의 리뷰는 이렇습니다. “오랫동안 가져온 나의 철없는 낭만을 들킨 기분이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다’는 관용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닌 공간 창업 분야에서 언니의 참소리를 들은 느낌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 메시지는 따스합니다.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어쩌면 좋은 일이에요. 창업자님은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이렇게 작은 공간에 붙잡혀 있으면 안 되니까요. 시기마다 본인의 크기에 맞는 공간을 찾아가면 되는 거예요.” 비즈니스는 창업가 본인이 성장하는 만큼 성장하고, 공간 역시 창업가가 성장하는 만큼 성공합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창업 할까 말까’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 그 고민 끝에 이왕 시작한다면 더 준비되고 더 성공하는 공간 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프롤로그> 공간 창업자는 ‘내가 일할 공간’을 직접 만드는 사람입니다.저는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 가이드》를 스스로 일하는 장소와 직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공간 창업 역시 그저 예쁜 공간을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그 공간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끄는 매력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에게 어울리고 편안해야 합니다. 공간 창업자라면 이 점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공간 창업을 반대합니다!> 저는 A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제 친구는 고정 팬이 있는 연예인도 아니고, 팟캐스트는 듣기만 했고, 부모님께 서 물려주신 건물도 없으니 서점을 창업하면 안 되는 걸까요?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같은 책을 팔아도 다른 매력으로 팔아야 하는 거죠. 유명인이 아니어도 서점은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만큼 더 뾰족한 컨셉으로 차별화해야 합니다. ‘공간 창업’에도 STP 전략(시장세분화Segmentation, 표적 시장Targeting, 포지셔닝Positioning)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포지셔닝 맵을 그려보길 추천합니다. 이미 세상에 있는 서점들과 다른 나만의 서점, 그 서점을 찾아올 고객을 파악하기 위해서요.- <공간 포지셔닝 맵 그리기: 빈틈을 찾자>
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 공부
늘봄 / 김영민 (지은이)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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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지은이)
이누가미 일족
시공사 / 요코미조 세이시 글, 정명원 옮김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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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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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미조 세이시 글, 정명원 옮김
소년탐정 김전일의 할아버지,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출간 이후 1,800만 부 판매에 빛나는 일본 추리소설 사상 최대 히트작!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 특히 1976년에 거장 이치가와 곤이 만든 영화는 그해 일본 흥행 순위 1위에 올랐으며, 폭발적인 요코미조 세이시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전쟁에서 얼굴을 다쳐 하얀 가면을 쓰고 돌아오는 바람에 누구도 그의 정체를 확시할 수 없는 첫째 손자 이누가미 스케키요, 오만불손하고 의뭉스런 둘째 손자 이누가미 스케타케, 다마요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막내 손자 이누가미 스케토모. 유언장이 공포된 날 이후 불길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 손자들은 차례차례 살해도고,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는 이누가미 가문의 부를 상징하는 요키(도끼), 고토(거문고), 기쿠(국화)이 모양으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에 뛰어든다. 『이누가미 일족』은 앞서 국내에 소개됐던 『옥문도』, 『팔묘촌』, 『악마의 공놀이 노래』와 더불어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각종 인기투표에서 예외 없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기작이다. 복잡하게 얽힌 가족사와 살인을 일으키는 추악한 유언장으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주범으로 인해 연쇄 살인의 규칙이 만들어지지만 공범들이 거기에 변칙을 더해가고, 게다가 주범은 공범의 존재를 모른다. 겨울 호수의 요사스런 분위기가 감도는 대저택, 비틀린 욕망이 담긴 유언장과 일그러진 가족들, 섬뜩한 하얀 고무 가면과 거꾸로 박힌 시체. 발표된 지 60여 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이치가와 곤의 영상으로 재창조돼 지금도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는 이 작품은 호러와 미스터리를 상징하는 일본 문화의 아이콘이라 할 만하다. 발단 제1장 절세의 미인 제2장 요키.고토.기쿠 제3장 흉보가 도착하다 제4장 버려진 배 제5장 상자 속 제6장 거문고 줄 제7장 아아, 잔인하도다 제8장 운명의 모자 제9장 무서운 우연 대단원 작품 해설 소설을 거쳐 영화로, 영화에서 드라마로. 활발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일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형도를 바꾼 문제작! 1950년 1월부터 1951년에 걸쳐 잡지 《킹》에 연재했던 『이누가미 일족』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 중 최대 히트작이다. 이 작품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추악한 탐욕으로 가득찬 대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명쾌한 추리로 해결하는 긴다이치 코스케의 활약 때문이지만, 이는 『옥문도』나 『팔묘촌』 등 여타의 요코미조 세이시 명작들에 모두 해당하는 이유일 뿐 『이누가미 일족』만의 특징은 아니다. 해답은 오늘날 세계 출판 시장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미디어믹스에서 찾을 수 있다. 1975년 가도카와 쇼텐(書店)의 사장으로 취임한 일본 문화 산업계의 풍운아 가도카와 하루키는 긴다이치 코스케 소설을 영화로 제작하면 원작의 팬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는데다, 호평받은 원작만큼 탄탄한 줄거리를 가진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는 가도카와 하루키 사무소라는 영화사를 설립한 뒤, 『도쿄 올림픽』 등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칸느와 베니스에서 수상한 거장 이치가와 곤에게 창립 작품인 『이누가미 가문의 일족』의 감독을 맡긴다. 무사히 완성된 이 영화는 그해 일본 최고의 흥행 성적을 올렸으며, 서점에서는 영화를 흥미롭게 본 사람들이 원작을 읽고 싶어한 나머지 무려 1,800만 부가 팔려나가는 대기록이 세워졌다. 소설과 영화라는 두 가지 다른 미디어를 하나로 엮어 시너지 효과를 노렸던 가도카와 하루키의 도박이 멋지게 성공했던 것이다. 오늘날 『링』『착신아리』 등의 미디어믹스로 일본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가도카와의 전략은 『이누가미 일족』이라는 걸출한 선배가 없었다면 나오지 못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1976년의 대성공이 『이누가미 일족』을 영원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게 만들었다. 『이누가미 일족』은 총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제작됐고, 만들어질 때마다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스맙(SMAP)의 멤버 이나가키 고로, 마츠시마 나나코 등 당대의 스타들이 기꺼이 총출동하는 거대한 엔터테인먼트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찬란한 빛을 내뿜고 있다. * 긴다이치 코스케에 대하여 국내에 ‘긴다이치 코스케’라는 이름이 알려진 것은, 소설이 아닌 추리만화 『소년탐정 김전일』 때문이다. 일본에서 6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주인공 ‘김전일(긴다이치 하지메)’은 고등학교 2학년이며 IQ 180을 자랑하는 천재 소년탐정. 사건을 해결하기 직전, “명탐정이신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라는 대사를 입버릇처럼 외치곤 하는데 이 할아버지란 바로 긴다이치 코스케를 가리키는 것이다. 만화 상에서 김전일의 외가 쪽 할아버지가 일본의 국민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였던 것. 긴다이치 코스케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추리소설주인공으로 1946년 『혼진 살인사건』에 첫 등장한 이래 장 ? 단편을 포함(아동물 제외) 총 77편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어수룩한 외모와 초라한 차림새, 하지만 뛰어난 추리력의 소유자인 그는 특유의 인간적인 모습으로 일본 국민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전일의 할아버지로 거의 50년 전 인물인 긴다이치 코스케를 불러낸 것만 봐도, 또한 이러한 설정이 그토록 환영받은 걸 보면 긴다이치 코스케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얼마나 일본인들의 뇌리에 깊게 뿌리 박혀 있는가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탐욕과 복수로 얼룩진, 피를 부르는 유언장 재벌 이누가미 사헤는 젊은 시절의 은인 노노미야 다이니를 잊지 못하고, 다이니의 손녀인 다마요가 사헤의 세 손자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해 결혼하면 그 부부가 모든 유산을 얻게 된다는 유언장을 남긴다. 전쟁에서 얼굴을 다쳐 하얀 가면을 쓰고 돌아오는 바람에 누구도 그의 정체를 확신할 수 없는 첫째 손자, 이누가미 스케키요 오만불손하고 의뭉스런 둘째 손자, 이누가미 스케타케 다마요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막내 손자, 이누가미 스케토모 유언장이 공표된 날 이후 불길한 분위기 속에서 차례로 살해되는 손자들.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는 이누가미 가문의 부를 상징하는 요키(도끼), 고토(거문고), 기쿠(국화)의 모양으로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에 뛰어드는데……. 추천평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가 『이누가미 일족』으로 돌아왔다. 훌륭한 심리 묘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트릭이 돋보여 고풍스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상당한 매력을 느낄 것이다. - 월간《판타스틱》 8월호 괴기와 논리가 멋들어지게 융합된 본격 추리소설의 걸작. - 아리스가와 아리스 (추리소설가)
혁신의 시작
매일경제신문사 / 김병연, 김소영, 박지형, 안동현, 이근, 이상승, 이정민, 이철희, 주병기 (지은이), 서울대학교 한국경제혁신센터·경제연구소·경제학부 (엮은이)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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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병연, 김소영, 박지형, 안동현, 이근, 이상승, 이정민, 이철희, 주병기 (지은이), 서울대학교 한국경제혁신센터·경제연구소·경제학부 (엮은이)
시장이 클수록 혁신에 대한 보상은 증가하며, 이는 더 많은 혁신을 불러온다. 그러나 전 세계 인구의 0.7%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 10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게 된 우리나라는 무역을 통해서 혁신을 자극하는 효과를 누려왔다. 박지형 교수는 한국의 사례를 들어 국내의 인적·물적 자원뿐 아니라 전 세계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지속적 혁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21년 글로벌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한국은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5위의 혁신국가로 평가됐다. 하지만 한국은 ‘기술 융합 역량’은 우수한 편이나 ‘창의적 사고’와 ‘공정하고 유연한 제도’의 면에서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처진다. 이정민 교수는 정부가 충분한 숙려 기간과 사전 검토 기간을 거친 후 정책을 체계적으로 결정해야 엉뚱한 곳으로 투자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서문 혁신은 어떻게 시작되나 혁신 성장과 거시경제정책 - 김소영 한국 경제성장 전망과 한국 경제 리스크 분석 중장기 한국 경제 전망: 저성장과 고령화 고령화 리스크 완화 대안: 대외투자 활성화 한국의 정책 진단: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정부 정책에 대한 제언 심화 노트 최근 경제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이론적 검토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산업 혁신 역량 - 이근 새로운 국제경제 질서와 글로벌 가치사슬의 블록화 한국 경제의 대응 전략: 리쇼어링과 대기업 · 중소기업 역량 공유 한국 경제의 기회와 도전 한국 경제 SWOT 분석 심화 노트 한국 국가혁신체계의 현재와 개선 방향: 특허 분석을 통한 국제 비교와 정책 시사 기업경쟁에 의한 혁신 - 이상승 한국 경제발전 과정에서 기업의 개념과 역할 미래 한국 기업혁신을 위한 제안: 벤처 생태계와 차등의결권 제도 미래 한국 기업혁신을 위한 제안: 소액주주 권리 강화와 기업활동 규제 완화 심화 노트 혁신 성장을 위한 벤처기업 차등의결권 도입 공정과 혁신의 선순환 - 주병기 공정한 사회와 한국 경제 재도약 공정한 사회 만들기: 교육, 취업, 기업활동의 성공 사다리 심화 노트 한국 경제의 불평등과 지속 발전 과제 노동시장의 신중한 혁신 - 이정민 노동시장과 한국 경제 혁신 임금 불평등: 전반적인 임금 불평등과 성별 임금 격차 임금 불평등과 최저임금제도 심화 노트 최저임금은 고용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금융시장의 현안과 정책 - 안동현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환경 진단 금융정책 진단과 정책 제안 금융시장의 변화: 가상화폐와 CBDC, DeFi, 빅테크 경쟁 심화 노트 가계부채, 국가부채 그리고 자본시장 인구문제의 해결 공간 - 이철희 한국의 인구구조 변화 저출산 · 경력 단절 여성 지원과 외국인력 도입 고령화, 고령 빈곤과 정년 연장 심화 노트 인구문제 해결의 열쇠 가치 중심의 통상정책 - 박지형 한국의 대외 지향적 경제발전 성과와 국제무역 환경의 격변 국제무역 환경 변화와 한국 경제의 대외 경제 전략 새롭게 등장하는 무역 관련 이슈: 기후변화와 탄소 국경세, 글로벌 디지털세 심화 노트 대외 지향적 경제발전의 한계 및 대 중국 투자의 변화 주 참고문헌국제 대전환 시대, 비상과 추락의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8인이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비전과 차기 정부 경제정책 “혁신 없이 한국의 미래는 없다!” 혁신 방정식, ‘기술 융합 역량’ × ‘창의적 사고’ × ‘공정하고 유연한 제도’ 시장이 클수록 혁신에 대한 보상은 증가하며, 이는 더 많은 혁신을 불러온다. 그러나 전 세계 인구의 0.7%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 10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게 된 우리나라는 무역을 통해서 혁신을 자극하는 효과를 누려왔다. 박지형 교수는 한국의 사례를 들어 국내의 인적·물적 자원뿐 아니라 전 세계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지속적 혁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21년 글로벌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한국은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5위의 혁신국가로 평가됐다. 하지만 한국은 ‘기술 융합 역량’은 우수한 편이나 ‘창의적 사고’와 ‘공정하고 유연한 제도’의 면에서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처진다. 이정민 교수는 정부가 충분한 숙려 기간과 사전 검토 기간을 거친 후 정책을 체계적으로 결정해야 엉뚱한 곳으로 투자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한국의 강점, 기술 융합력 기술 융합력은 한국의 강점이다. 한국의 대기업 집단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또 대부분 수출을 통해 성장했기 때문에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제품도 적지 않다. 이런 기업 내부 역량은 기술 융합에도 유리하다. 이근 교수는 이러한 융복합을 더욱 확장해 기업의 내부 자원을 넘어선 외부와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대기업의 역량을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혁신의 뿌리, 창의적 사고 창의적 사고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려는 시도다. 이를 위해서는 호기심을 배양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며 토론을 장려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적 사고를 지양하고 패턴 위주의 암기력을 테스트하는 입시제도와 이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을 그대로 유지하는 분위기에서 과연 한국 경제의 혁신이 가능할까? 경제성장의 코어 엔진은 인적자본이며 인적자본은 주로 교육을 통해 양성된다. 주병기 교수의 지적대로 과거 계층 사다리로 여겨졌던 고등교육이 이제는 계층 유지의 수단이 되고 있다. 이는 역량의 보유와 활용의 불일치를 불러일으켜 혁신의 싹을 사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가정과 학교의 교육뿐 아니라 직장과 사회의 문화가 창의적 사고에 친화적일수록 혁신의 가능성은 증가한다. 혁신의 시작, 공정하고 유연한 제도 공정한 제도는 혁신의 동기를 부여하고 물적 유인(material incentives)을 제공한다. 김소영 교수는 한국의 제도를 혁신 친화적으로 전환시켜야 혁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상승 교수는 기업의 자유로운 수익 추구를 보장하는 것이 기업 정책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한다. 동시에 소액주주와 고객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민사구제책을 정비해 공정성을 제고하고 기업 오너와 이들 사이에 이익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경쟁해야 혁신되고 혁신이 있어야 발전한다”며, 시장 진입과 경쟁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부에 의한 역차별은 공정을 저해할 수 있다. 안동현 교수는 정부가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규제를 낮춤으로써 기존 금융사를 역차별한 사례를 지적한다. 더욱이 금융 규제가 국내 기관 중심으로 이루어져 외국 기관이 결과적으로 특혜를 누렸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울어진 판을 편평하게 만들어 공정한 경쟁을 담보할 때 혁신의 씨앗은 왕성히 자랄 수 있다. 한편 이철희 교수는 경직적 교육 시스템도 노동시장을 경직적으로 만드는 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노동시장이 유연화되려면 시장수요에 맞추어 학제 간 융합과 새로운 학문 분야 개설 등과 같은 대학교육 시스템이 유연해야 한다는 의미다. 제도의 경직성은 혁신의 싹을 짓밟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차기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재도약을 하기 위해선 새로운 경제 정책을 모색해야 할 시기다. 《혁신의 시작》은 혁신을 촉진하는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제도적 혁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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