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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 여기 있어
배 속 아이와 함께한 열 달의 이야기
알마 | 부모님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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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초보엄마 '그리다'의 드로잉북. 「GQ」, 「나일론 코리아」, 「인스타일」 등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작업을 했던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가 아이를 갖고, 배 속의 아이와 함께했던 소중한 경험들을 그린 책이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간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남자 레오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이제는 얼마 전 출산한 아이 준 그리고 매력적인 남편 레오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는 그리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옮겨놓은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언젠가 엄마, 아빠가 될 소중한 당신께 보내는 선물이자, 한때 누군가의 아이였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배 속 아이와 함께한 열 달의 이야기
한때 누군가의 아이였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초보엄마 ‘그리다’의 드로잉북


드로잉북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GQ, 나일론 코리아, 인스타일 등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작업을 했던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가 아이를 갖고, 배 속의 아이와 함께했던 소중한 경험들을 그린 책이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간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남자 레오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이제는 얼마 전 출산한 아이 준 그리고 매력적인 남편 레오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는 그리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옮겨놓은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언젠가 엄마, 아빠가 될 소중한 당신께 보내는 선물이자, 한때 누군가의 아이였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이야기이다.

생명, 그 찬란한 일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의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출생을 기록한 평범한 출산일기가 아니다. 170여 쪽에 달하는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작가 그리다는 배 속에 생명을 품었던 경험을 생생하게 독자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당신의 아내와 여자, 딸과 동생, 언니들이 “여전히 해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그림은 엄마가 되면 누구나 겪을 법한 작고 사소한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아이를 가졌을 때 따라오는 고통과 상실감을 작품에 숨김없이 드러내기도 한다. 그때마다 배 속의 아이는 말한다. 엄마 “괜찮아 나 여기 있어”라고.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한 생명을 품었을 때의 경이로움과 행복을 경험한다. 또 한편으로는 조그만 생명이 자기 몸에 들어와 있을 때 작가가 느낀 낯섦과 이질감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크면 그림도 바뀐다
책을 즐겁게 보는 포인트가 하나 있다. 바로 배 속의 아이가 그녀의 몸속에서 조금씩 자랄 때마다 엄마의 그림 역시 조금씩 바뀐다는 것이다. 작가가 처음 제주도에서 남편 레오를 만났을 때 그녀의 그림에서는 실연을 겪은 이의 슬픔과 담담함이 느껴졌다. 그 후 레오를 만나서 불같이 사랑을 하고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설렘 반 두려움 반의 정서가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다와 레오는 부부가 되고 각각 서로 다른 꿈(그리다는 해외유학을, 레오는 토끼 같은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을 갖는다. 레오의 바람대로였을까? 세상이 준 선물 준이가 그리다의 배 속으로 와서 조그만 씨앗이 되고, 작가는 자기도 모르던 몸과 마음의 변화들을 지켜보며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는 이렇게 말한다. “내 몸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졌고, 생각지도 못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그 놀라운 경험들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훗날 구전동화의 한 대목으로만 남을 게 뻔하다”고. 《괜찮아 나 여기 있어》는 몸속의 변화에 긍정하며,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기록한 드로잉이다. 작가는 산통 끝에 낳은 이 책을 이제 독자에게 선물하려 한다.

우리는 누군가의 아이였다
한때 우리는 누군가의 아이였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셈이다. 작가 그리다는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지만 그 안에는 특별함이 있고 경이로운 빛이 있으며, 무엇보다 ‘당신은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있다. 이 책은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고, 선물했을 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책이다. 또한 준이처럼 지금 누군가의 유일한 사람인 당신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드로잉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우리는 올리버 색스가 했던 말을 넌지시 떠올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랑했고 사랑받았다”는 것을. 알마 출판사는 초보 엄마 그리다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이 책을 ‘몰스킨 노트’ 형태로 묶어서 가치를 더했다.




  작가 소개

저자 : 그리다
가족들, 친구들에겐 ‘장혜원’으로 33년을 보냈고 GQ, 나일론, 마리끌레르, 인스타일, 밀크 그리고 네이버 등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작업한 7년차 일러스트레이터. 밥을 먹는 것과 그림을 그리는 것을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이며 그림만큼 여행을 사랑한다. 실연의 아픔으로 방황하던 중 친구의 권유로 함께 간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남자와 사랑에 빠져 불같은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 얼마 전 출산한 아이, 제주 바다처럼 초록빛 눈이 매력적인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는 초보 엄마다.http://그리다.krhttp://www.grafolio.com/grida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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