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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왕
㈜소미미디어 / 이케이도 준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 2021.03.31
14,800원 ⟶ 13,32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이케이도 준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한자와 나오키」 「변두리 로켓」 시리즈 작가 이케이도 준의 현대 정치의 폐부를 찌르는 통쾌한 엔터테인먼트 소설. ‘국민의 선택에 의해 탄생한 권력이 무기력하고 무능한 지도자로 대체된다면?’이라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한 소설은 일본의 정계와 재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블랙 코미디가 되어 탄탄한 줄거리를 완성해나간다. 여론조사 지지율에만 매달리는 일본 총리와 인생에 대한 뚜렷한 목표도 없는 아들의 몸이 바뀌면서 혼란에 빠진 내각. 일본의 안보와 경제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각료들의 막말 사건과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총리와 당의 지지율은 급락한다. 이 모든 혼란을 수습해나가는 것은 총리의 유능한 심복들이다. 적재적소의 지혜와 기지를 발휘해 흑막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인으로 각성하는 총리의 성장이 흥미진진하다. 시의성 있는 사회 문제 제기, 권선징악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이케이도 준의 장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대표작 『민왕』은 출간 이후 곧바로 일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15년 TV아사히를 통해 드라마가 방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기파 중견 배우와 젊은 배우의 역할 뒤바꾸기이자 연기 도전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으며 성공을 거두었다.프롤로그 제1장 아버지와 아들 제2장 부자 개그 콤비 제3장 극비수사 제4장 캠퍼스 라이프 제5장 스캔들 제6장 우리의 민왕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너희가 국민의 뜻을 아느냐? 말로만 하는 정치, 우리가 이제 끝내겠다!” 「한자와 나오키」 「변두리 로켓」 시리즈 작가 이케이도 준 현대 정치의 폐부를 찌르는 통쾌한 엔터테인먼트 소설! ★무능한 정치와 무기력 내각을 비웃는 블랙 유머의 향연 ★TV아사히 인기 드라마 <민왕>(2015) 원작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와 더불어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평가받는 작가, 일본의 국민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 원작자인 이케이도 준의 정치 엔터테인먼트 소설 『민왕: 정치꾼 총리와 바보 아들』이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국민의 선택에 의해 탄생한 권력이 무기력하고 무능한 지도자로 대체된다면?’이라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한 소설은 일본의 정계와 재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블랙 코미디가 되어 탄탄한 줄거리를 완성해나간다. 여론조사 지지율에만 매달리는 일본 총리와 인생에 대한 뚜렷한 목표도 없는 아들의 몸이 바뀌면서 혼란에 빠진 내각. 일본의 안보와 경제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각료들의 막말 사건과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총리와 당의 지지율은 급락한다. 이 모든 혼란을 수습해나가는 것은 총리의 유능한 심복들이다. 적재적소의 지혜와 기지를 발휘해 흑막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인으로 각성하는 총리의 성장이 흥미진진하다. 시의성 있는 사회 문제 제기, 권선징악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이케이도 준의 장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대표작 『민왕』은 출간 이후 곧바로 일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15년 TV아사히를 통해 드라마가 방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기파 중견 배우와 젊은 배우의 역할 뒤바꾸기이자 연기 도전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하나의 표에 담긴 마음 하나하나의 총합이 곧 민의(民意), ‘표심’이 아닌 ‘초심’을 좇는 참된 정치인을 찾는 여정! 정치 9단 노련한 정치꾼 총리가 바보 아들과 몸이 바뀐다는 엉뚱한 상상은 놀랍게도 연설문의 한자를 제대로 읽지 못해 쩔쩔맸던 실제 일본의 92대 총리, 아소 다로의 모습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작가 이케이도 준은 ‘일본의 총리, 어딘가의 바보 아들과 뇌파가 바뀐 게 분명해’라는 생각을 발전시켜 일본 정치를 저격하는, 아슬아슬하지만 직설적인 픽션을 단숨에 완성해냈다. 선거철에만 국민을 위한다는 말을 늘어놓는 노회한 국회의원, 아버지의 표밭을 그대로 물려받는 무능한 2세 정치인, 그런 정치인들에 기생하는 부도덕한 기업들, 관료주의로 무장한 딱딱한 공무원, 자극적인 기사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기자와 매스컴. 작가는 몸이 서로 바뀐 무토 부자를 둘러싼 소동을 통해 일본의 정·관·재계 모두를 비판하고, 그들의 부끄러운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러면서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의 안이한 태도를 꼬집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하지만 작가는 단순히 한심한 군상들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거침없고 호쾌한 전개, 화끈한 재미 뒤에는 깊은 감동과 여운이 있다. 평소엔 으르렁대던 두 사람이 서로가 되고 나서 진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은 흐뭇함을 준다. 이케이도 준은 아버지와 아들의 ‘몸 바꾸기’를 통해 정치인과 일반인의 간극을 메우고, 세대 간의 깊은 이해와 화해를 이끌어낸다. 1억이 넘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첫 걸음은 바로 옆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임을, 누군가를 속여 표심을 잡는 것보다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임을 이 작품 『민왕』을 통해 이야기하는 듯하다. 옆 나라 일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와 너무도 닮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극상의 정치 엔터테인먼트 『민왕』. 대한민국의 독자들도 이 책과 함께 웃고 떠들며, 참된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두 명이 연속으로 정권을 내던지다니…….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받아도 어쩔 수 없다. 오랫동안 일본의 정당정치를 이끌어온 민정당에게 국민들은 얼마나 실망할 것인가! 국민들이 등을 돌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나베의 사임으로 민정당은 창당 이후 처음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그와 동시에 다이잔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내를 둘러보았을 때, 지금 다나베 정권을 이어받기에 어울리는 정치가는 무토 다이잔밖에 없기 때문이다.이건 신이 내게 주신 절호의 기회일지 모른다…….관저의 같은 층에 있는 관방장관의 집무실로 향하면서 다이잔은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이제 다나베는 끝났다. 다음 총리 자리에 앉을 사람은 나다!이 다이잔이다! “이 녀석, 무슨 짓을 한 거야?”“다짜고짜 때리면 어떡해요!”“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네 짓이냐?”“내가 무슨 재주로 이렇게 해요? 지금 제정신으로 묻는 거예요?”쇼는 지금까지 계속 아버지를 싫어했다. 정치를 한답시고 가족을 돌보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살아온 남자. 쇼를 볼 때마다 머리 나쁜 녀석이라고 욕설을 퍼붓고, 그렇지 않을 때는 포기와 비웃음이 뒤섞인 눈길로 바라보는 아버지.지금까지 단 한 번도 칭찬해준 적이 없고 아버지답게 격려해준 적도 없다. 이런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다. 나는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는다. “쇼,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넌 정말로 월급쟁이가 되고 싶냐?”쇼도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네, 월급쟁이가 되고 싶어요.”“내 지역구는 어떻게 되지?”“그딴 거 내가 알게 뭐예요? 아버지의 지역구가 있으면 자식이 정치인이 되어야 하나요? 그렇게 하니까 2세 정치니 세습 정치니, 그딴 소리를 듣는 거잖아요? 전통 무용이나 무형문화재를 물려받는 것도 아니고, 부모의 뒤를 이어서 정치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런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아버지의 한계예요.”그건 지난 며칠간 정치에 몸을 담은 쇼의 솔직한 심정이기도 했다.“한자도 못 읽는 녀석이 거만하게 말하긴.”
삶을 짓는 목수 이야기
바이북스 / 유광복 (지은이) / 2019.05.30
15,000원 ⟶ 13,500원(10% off)

바이북스소설,일반유광복 (지은이)
46년 경력 목수의 인생 역정과 지혜를 담은 책이다. 수공구뿐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에도 능숙하며 유튜브까지 진출한 저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을 보여주며 기존의 목수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도 살아남을 직업이자 자기 정년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 직업인 목수의 매력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1. 나는 최고의 목수다 46년이란 긴 세월 | 나는 순수한 야전 출신이다 | 후학을 양성하다 | 나무에서 배운 삶을 가르치다 | 기능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다 | 목수의 손은 곱게 여물어간다 | 국가기술자격증 기능장을 취득하다 | 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목수다 | 전문분야의 기술을 특허로 등록하다 2. 배우고 또 배운다 나만의 콘텐츠 | 문화재수리기능자(소목수) | 전통 건축에 관한 공부를 하다 | 현대 건축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다 |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다 | 프리폼 설계(Freeform Design) | 배운 것을 교육에 반영하다 | 건축공학사 학위를 취득하다 3. 외길인생, 목수의 소망 전통 짜맞춤 전파 | 서울시내 폐교에 한옥학교를 만들자 | 모든 지식을 연계시키는 콜라보레이션 | 자격증은 보험이다 | 한국 목수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자 | 좋은 집은 목수가 짓는다 | 현장전문가만이 기술전수가 가능하다 | 긴장의 끈을 꽉 잡아라 4. 목수의 길을 걷다 전기 없는 깡촌 | 직업학교 | 팽이와 썰매를 깎아 팔다 | 내 손끝에서 이어지는 그들의 추억 | 첫 월급 이천 원을 받다 | 내 인생의 은사님 5. 목수의 달력에는 붉은 색이 없다 쉴 틈 없이 달려온 세월 | 장가가기 힘들었던 직업 목수 | 내 몸과 건강함에 감사하다 | 일을 겁내지 말자 | 직업에 따라서 시각이 다르다46년 경력 목수의 인생 역정과 지혜. 《삶을 짓는 목수 이야기》의 저자 유광복은 목수는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그 집주인의 삶을 담는 그릇을 만든다는 신조로 일하는 기능장이다. 현장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그가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책을 냈다. 수공구뿐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에도 능숙하며 유튜브까지 진출한 저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을 보여주며 기존의 목수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도 살아남을 직업이자 자기 정년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 직업인 목수의 매력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나무라는 내비게이션을 따라 걸어온 길 “목수의 길을 밟기 시작한 때는 사회 인식도 낮고 내세울 만한 직업도 아니었지만 여태껏 후회를 한 적이 없다.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그래도 정년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 직업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46년 차 목수이자 기능장인 저자 유광복이 나무라는 내비게이션을 따라 걸어온 인생 역정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장가가기 힘든 직업이라 할 정도로 사회 인식이 낮았던 목수가 이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적잖은 주목받고 있다. 사물 인터넷과 빅 데이터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오히려 목수라는 직업이 단순히 오래된 직업이라는 선입견을 넘어선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인 집에 관한 일을 하는 목수는 전통적인 기술과 첨단의 프로그램의 조합으로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고 있다. 그 현장에서 가장 앞서 있는 저자의 일생이 담긴 《삶을 짓는 목수 이야기》을 통해, 자기 정년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 직업인 목수의 매력을 만나보자. 목수의 거친 손 “누가 보더라도 내 거친 손은 일하는 손이요, 지금도 여물어가고 있다. 수많은 연장과 부닥치면서 인생을 배웠다. 연장에서도 인생을 배우고, 나무에서도 인생을 배운다.” 저자는 자신의 손이 상처로 얼룩진 흉터만이 남아 있고 거칠기는 하지만 이런 모든 과정이 여물어가는 한 인생의 삶이자 절차라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더군다나 자신을 만나기까지 수백 년을 기다린 인고의 세월에 대한 예의로써 큰 나무 앞에서 엄숙히 경의를 표하는 그는 천생 목수다. 목수는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그 집주인의 삶을 담는 그릇을 만든다는 그의 신조가 그의 삶을 잘 드러낸다. 대패를 한 번 당기며 “고맙습니다”, 두 번 당기며 “감사합니다”, 세 번 당기며 “목수가 되게 해주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고백과 같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삶의 자세를 배워보자. 컴퓨터를 다루는 목수 “우리 세대는 컴퓨터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정보를 처리하는 금융권이나 기관은 당연히 컴퓨터를 썼지만 건설현장에서 목수가 컴퓨터를 다루니 시선이 곱지 않았다. 잘난 척한다고 비아냥거리기도 했고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오랜 현장 경험과 다양한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전통한옥에 대한 기능까지 섭렵했으니 목수에 관한 일은 모두 다 능숙하다고 볼 수 있지만, 저자 유광복이 더욱 놀라운 점은 컴퓨터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에도 능숙하다는 점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을 보여주며 기존의 목수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있다. 나날이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콘텐츠에 단순기술이 아닌, 목공과 설비의 복합기술로 융합형의 모델로 접근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우리가 불안해하는 직업의 활로를 열 수 있는 단초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주눅 들거나 기존의 타성에 젖어 있지 말고,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보자. 건축주의 삶을 담는 집 “나는 앞으로도 많은 집을 짓게 될 것이다. 건축주의 삶을 담는 그런 집을 지을 것이다. 눈으로만 바라보는 집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바라볼 그런 집을 지을 것이다. 내 삶을 담는 그런 집을 가슴속에 그리고 있다.” 현장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힘쓰며, 요즘 대세인 유튜브에 “목방TV전성시대”란 채널까지 개설한 저자 유광복에게 남은 꿈은 바로 자신의 집을 짓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집을 지어왔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어려울 것은 없지만, 건축주의 삶을 담는 집을 짓는다는 평소의 소신이 있기에 쉽지 않은 것이다. 언제나 세상을 목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가 인생의 2막을 위해 자신의 집을 짓는다면, 여타의 집과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가 요즘 청년들을 위해 그런 집을 짓듯이 한 자 한 자 글을 쓰고 있는 다음 책도 기대가 된다. 목수로 살아오면서 전국을 돌면서 숱한 나무를 잘라서 집을 짓고 가구도 만들고 창호도 제작하며 다양한 수종의 목재와 소통했다. 산에 있는 나무를 잘라내고 켜서 목수의 손에 오기까지는 많은 절차와 경로가 있기 마련이다. 나 역시도 국내의 소나무와 특수목 그리고 수입목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종을 가공하고 작품으로도 남겼다.국내산 원목은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에 벌목해 재목으로 쓸 것을 가려내 제재소로 옮긴다. 수령이 200~400년이 넘도록 오랜 세월 동안 목수를 만나기 위해 기다려온 나무들이다. 이 나무가 재목으로서 필요한 치수로 가공되고, 소비자 즉 목수의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숱한 세월을 기다려온 것이다.우리는 나무로부터 삶을 배운다. 수백 년을 살다가 목수 손의 쓰임새에 따라서 자리매김이 되는데 목수가 그 나무에 연장을 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때 목수는 연장을 대기 전에 의식으로 절을 하기도 한다. 궁궐을 짓는 목수는 이런 재목 여러 개를 모아 구조체를 형성해 하나의 덩치 크고 웅장한 집을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 살아야 백 년을 살까 말까 한 현실에서 만고의 세월을 버텨온 큰 나무 앞에서는 숙연해질 수밖에 없다.보잘것없는 인간이 감히 나무의 숭고함에 허튼 행동을 할 수 있으랴. 여기에는 하나의 배려와 의식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수백 살이 넘는 큰 나무 앞에서 생명의 숭고함을 겸허하게 예를 표하고 목적에 맞게 치목을 하는 것이다. 나무는 우리의 인생에 많은 교훈을 주고 힘이 넘치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내가 추구하는 ‘세바목(세상을 바꾸는 목공)’을 세상에 내놓을 차기 작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목공” 이런 명판을 들고 이젠 밖으로 나가기 위해 열심히 갈고 닦는 중이다. 그럴 만한 스펙도 준비되어 있고, 학력도 되고, 경력도 화려하다. 게다가 콘텐츠로 활용할 디자인도 특허청에 30여 건 등록을 마치고 뚜껑을 열어주기만 기다리고 있다. 헌데 걸림돌이 하나 있다. 퍼스널브랜딩이 약하다. “나 이런 사람이요”라고 아무리 목소리 높여봤자 아직은 알아주는 이가 없다.책을 통해서 보여주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에 대비해 1인 지식채널을 만들었다. 목공은 범위가 워낙 넓어서 보여 줄 거리가 참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튜브에는 아마추어 목공들이 많은 자료를 올렸다. 흔히 목공을 낭만적인 상상으로 접근하기 쉽다. 만에 하나 안이한 발상으로 부상이라도 입어 삶에 영향을 생긴다면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많은 사람이 관심 둘 때야말로 가장 먼저 몸을 안전과 작업의 체계성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이 책의 후속으로 기술관련 서적을 펴내려고 한다. 내용은 전통 짜맞춤, 인테리어 목공, 가구제작, 공방운영, D.I.Y목공, 취미 목공 등의 다양한 목공의 세계에 펼쳐진 내용을 정리한 전문서적이다. 아마도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즈음에는 초고를 탈고했을 것이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4
연담 / 유운 (지은이), 삼월 (원작) / 2023.11.09
16,000원 ⟶ 14,400원(10% off)

연담소설,일반유운 (지은이), 삼월 (원작)
웹툰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는 삼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원작에서 풀어낸 여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에 로맨스 요소를 강화해 화제가 되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유려한 작화와 화려한 연출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유운 작가는, 단행본에 맞춘 연출을 추가하여 웹툰과는 다른 단행본만의 재미를 끌어내고자 하였다.4권에서는 키이라와 코제트의 전면전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봄이 되어 여신을 위한 제사를 올리고자, 정령사인 고모할머니를 대신하여 신전으로 향하게 된 키이라와 코제트. 키이라는 신물을, 코제트는 신수를 맡아 제사가 이뤄지는 날까지 안전하게 지켜야만 한다. 앞선 행보로 코제트가 남이 시켜서가 아닌 주도적으로 자신을 적대한다는 걸 알게 된 키이라는 코제트의 동태를 주시하며 신물을 관리한다. 드디어 제사 당일이 되어 준비로 바쁜 와중에 갑자기 화재가 일어났다는 비명이 들려오는데…. 과연 키이라는 화제의 원인을 알아내고 코제트와의 전면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61 ~ 80화카카오페이지 5,400만, 카카오웹툰 1,550만 독자들을 매료시킨 로맨스판타지 명작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4, 5권 동시 출간!카카오페이지 5,400만, 카카오웹툰 1,550만 독자가 선택한 로맨스 판타지 명작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4, 5권이 연담에서 동시 출간됐다. 삼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는 원작 속 여주인공의 귀엽고 깜찍한 성장 스토리에 로맨스를 보다 강화시켜 웹툰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더불어 작화를 담당한 유운 작가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유려한 연출과 화려하고 세련된 작화를 선보여 별점 9.9점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일, 잘 해낼 수 있지?”로맨스 판타지 명작 웹툰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4권 출간!카카오페이지 5,400만, 카카오웹툰 1,550만 독자들을 매료시킨 로맨스 판타지 대표 웹툰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의 단행본 4, 5권이 연담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웹툰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는 삼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원작에서 풀어낸 여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에 로맨스 요소를 강화해 화제가 되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유려한 작화와 화려한 연출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유운 작가는, 단행본에 맞춘 연출을 추가하여 웹툰과는 다른 단행본만의 재미를 끌어내고자 하였다.《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4권에서는 키이라와 코제트의 전면전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봄이 되어 여신을 위한 제사를 올리고자, 정령사인 고모할머니를 대신하여 신전으로 향하게 된 키이라와 코제트. 키이라는 신물을, 코제트는 신수를 맡아 제사가 이뤄지는 날까지 안전하게 지켜야만 한다. 앞선 행보로 코제트가 남이 시켜서가 아닌 주도적으로 자신을 적대한다는 걸 알게 된 키이라는 코제트의 동태를 주시하며 신물을 관리한다. 드디어 제사 당일이 되어 준비로 바쁜 와중에 갑자기 화재가 일어났다는 비명이 들려오는데…. 과연 키이라는 화제의 원인을 알아내고 코제트와의 전면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 대한 자신을 찾아가는 키이라의 성장은 물론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로맨스에도 함께 해보자.
마음 실험실
심심 / 이고은 (지은이)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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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소설,일반이고은 (지은이)
인간의 생각과 태도, 기분을 결정하는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인지심리학적 프레임을 통해 살펴본 책이다. 우리의 마음 작용에 대해 흔히 오해하고 있던, 혹은 ‘지극히 당연하게’ 여겨왔던 명제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마음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하는 것뿐 아니라 자각하지 못한 채 뇌에서 처리되고 있는 모든 일들이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보고, 글자 하나하나를 인식해 처리하고, 소리를 듣고 반응하며, 감각을 느끼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든 것이 우리 마음에서 비롯된다. 사소하고 당연해 보이는 행동들도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또한 마음은 우리의 생각, 기분, 태도에 끊임없이 영향을 준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마음은 복잡하고 동시에 매우 귀하다. 이토록 소중한 마음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과학, 그것 말고는 없다. 인간의 마음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처럼 되는 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심리학은, 특히 인지심리학은 이렇듯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학문이다.저자의 말 - 쓸모없는 마음의 기능은 없다 1부 감각의 실험실 보는 것은 어떻게 마음이 되는가 - 마음의 원료가 되는 감각들에 관하여 마음의 병이 신체적 고통으로 이어질까 -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고통의 과학적 상관관계 음악은 어떻게 정서를 보관하는가 - ‘그 음악’을 들으면 ‘그때 감정’이 떠오르는 이유 2부 삶의 실험실 절제력은 정말 타고나는 걸까 - 마시멜로 실험과 그 뒷이야기 63빌딩과 어머니 은혜 - 이타적 거짓말은 언제, 어떻게 배우나 인간이 운명에 의지하는 이유 - 확증편향과 착각상관에 빠진 마음 이것은 왜 모성(motherhood)이 아닌가 - 자기충족적 예언의 위험성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하는가 - 성공적 노화를 넘어 성숙한 노화로 잘 죽는 법 - 죽음 대처 유능감에 관하여  3부 시간의 실험실 인간은 어떻게 미래를 기억하는가 - 어제 먹은 점심 메뉴보다 내일 나갈 약속이 중요하다 나는 어느 시간에 살고 있을까 - 과거, 현재, 미래를 대하는 마음 얻는 것의 반대말은 정말 잃는 것일까 - 손실과 이익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 무엇이 기다림을 가능하게 하는가 - 기다림을 길거나 짧게 만드는 조건들 4부 사랑의 실험실 그것은 정말 사랑일까 - 우리 마음속 사랑의 원형이 말해주는 것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과학적 이유 - 이별에 관한 흥미로운 실험들 남녀의 질투는 어떻게 같고 다른가 - 진화심리학적 관점, 그리고 그 너머에서 불륜은 이해받을 수 있을까 - 개인적 차원과 맥락적 차원에서 살펴본 외도 짝사랑은 사랑일까, 아닐까 - 불평등한 사랑과 평등한 사랑의 차이 후주 참고문헌심리학이 나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유용한 학문인지 묵직하게 보여주는 책. - 정재승 뇌 과학자 무심하게 넘긴 일상에 과학적 해석을 덧붙이니 세상이 10퍼센트 더 명료하게 보였다. 사람의 마음과 세상의 움직임에 호기심을 가진 모든 분에게 권하고 싶다. -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민이 고민입니다》 저자 마음의 고통과 신체적 고통은 어떻게 같고 다를까? 인내심이 높은 아이가 정말 성공한 어른으로 자랄까? 인간이 과거뿐 아니라 미래를 기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좋거나 나쁜 운세가 따로 있을까? 인간의 모든 행동, 생각, 태도, 기분을 결정짓는 마음을 과학적으로 안내하는 인지심리학 입문서 마음이란 무엇일까? 여전히 낭만적인 사람이라면, 마음은 심장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굳게 믿을 것이다. 그러나 낭만의 콩깍지를 벗겨낸, 객관과 근거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뇌가 만들어내는 일임을 알 것이다. 마음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하는 것뿐 아니라 자각하지 못한 채 뇌에서 처리되는 모든 일들이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보고, 글자 하나하나를 인식해 처리하고, 소리를 듣고 반응하며, 감각을 느끼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든 것이 우리 마음에서 비롯된다. 사소하고 당연해 보이는 행동들도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또한 마음은 우리의 생각, 기분, 태도에 끊임없이 영향을 준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마음은 복잡하고 동시에 매우 귀하다. 이토록 소중한 마음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과학’ 뿐이라고 주장하는 책 《마음 실험실(심심 刊)》이 출간됐다. 저자는 ‘시간과 정서, 감각’을 주로 연구해온 젊은 인지심리학자다. 심리학자가 어째서 ‘과학’을 강조할까? 흔히 심리학을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방법’이나 ‘인간의 성격을 예측하는 능력’을 알려주는 학문으로 생각한다. 저자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전공이 심리학이면서, 사람 마음을 왜 이렇게 모르냐”는 질책을 받아왔다. 저자는 ‘심리학은 마음을 읽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이 아니’라고 꼬집는다. ‘인간 심리를 간파해 행동을 예측하’는 학문은 더더욱 아니라고도 강조한다. 심리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과학을 크게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으로 나눈다면, 자연과학이 인간 이외의 지구나 자연환경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면 사회과학은 인간의 행동과 생각과 마음을 과학적 기법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은 납득 가능한 논리, 검증 가능한 방식을 활용해 마음을 연구하는 ‘사회과학’이다. 심리학을 과학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못 믿겠다는 사람을 위해, 책에서 예를 가져왔다. 사회심리학자 나오미 아이젠버거(Naomi Eisenberger)와 그의 연구팀은 뼈에 금이 갔을 때 느끼는 신체적 고통과, 사회적으로 받은 상처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우리 뇌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흥미로운 연구를 했다.(33쪽) 우리는 마음이 아플 때 ‘가슴에 멍이 든다’거나 ‘심장에 못이 박히는 것 같다’는 등 신체적 고통을 나타내는 표현을 쓰는데, 인간의 이런 언어 습관에 착안해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이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동일할지 모른다는 가설을 세운 것이다. 연구 결과, 언어가 일치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뇌에서 신체적 고통을 처리하는 배측 전대상피질(DACC, dorsal anterior cingulate cortex)과 전측 뇌섬엽(AI, anterior insula)이 사회적으로 거부당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때도 똑같이 활성화됐다.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처리하는 두뇌의 과정이 놀라울 정도로 동일했던 것이다. ‘고통’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작용을 과학적 기법으로 측정한 아이젠버거의 심리실험 덕에 우리는 인간이 느끼는 고통의 의미를 조금 새로운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 《마음 실험실》에는 이처럼 우리가 흔히 느껴온 감정과 정서, 해온 생각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심리실험과 사례가 여럿 담겨 있다. 저자는 책에서 자신의 주요 연구 주제인 ‘시간과 감각’에 관해 직접 진행한 심리실험뿐 아니라, 우리 삶 전반(결혼, 늙음, 죽음, 이타심, 인내심, 모성 등)과 사랑(질투, 불륜, 짝사랑, 이별 등)에 관한 대표적인 심리실험을 풀어내며 마음의 숨은 작동법에 관한 의미 있고 색다른 통찰을 내놓는다. 그렇다면, 심리학의 효용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심리학 덕분에 어떤 마음도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우리 마음이 우월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에 가장 적합하기 위해, 즉 각자에게 최적화한 방식대로 살아가기 위해 생겨났다는 것이다. 심리학 덕분에 나는, 어떤 마음도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우리 마음이 우월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에 가장 적합하기 위해 구성된 것이라는 것도 배웠다. 어떤 마음도 허투루 생긴 것이 없다. 그러므로 나의, 당신의, 그리고 우리의 마음들은 전부 타당하다. 걱정이 많은 것도, 남과 다르게 기억하는 것도, 자주 우울한 것도, 가끔은 힘든 것도 모두 이유 있는 마음이다. 지금도 내 마음은 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기능하고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책을 먼저 읽은 뇌 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추천사에서 이 책을 “시종일관 객관적으로 우리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환히 밝히는 촛불 같은 책”이라고 평가하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가족과 화목하길 바라며, 불안과 스트레스 없이 삶을 살아내길 꿈꾸는 모든 이에게 오래된 일기장 같은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사람의 마음을 만들어내는 원료는 무엇인가 인간의 정보처리 방식과 기억의 맥락 효과에 관하여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마음 실험실》에서 가장 먼저 다루는 주제는 ‘감각’이다. 우리 마음은 각 감각기관이 지닌 수용기(receptor)들이 외부 자극을 받아들여 뇌로 전달하고, 그렇게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뇌 영역들이 각각의 자극을 해석하고 이해하면서 생겨난다. 즉, 인간의 마음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촉감을 느끼는 감각에서 시작된다. 책은 ‘감각’과 ‘감각 작용’이 우리의 모든 마음을 출현시키는 원료가 된다고 말한다.(22쪽)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받아들인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책은 인간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상향처리(bottom-up processing)와 하향처리(top-down processing)로 나누어 설명한다. 간단히 말하면, 상향처리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처리하는 것이고 하향처리는 주관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낯선 얼굴과 맞닥뜨렸을 때, 눈과 코와 입이 있으므로 ‘사람’이구나 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 상향처리라면, 내 친구 얼굴과 닮았다거나 이런 인상을 가진 사람은 대체로 선하다거나 하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하향처리다. 우리 마음이 어떤 자극을 단독 정보로 기억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등장한다.(47쪽) 당시 상황이나 기분, 경험, 느낌을 함께 기억한다는 것. 이를 기억의 ‘맥락 효과(context effect)’라고 부르는데, 소리 자극에 해당하는 ‘음악’은 감정을 유발하는 강렬한 정보라고 한다. ‘그 음악’을 회상하면 ‘그때 감정’이 함께 고개를 드는 것이다. 첫사랑과 헤어졌을 때 듣던 음악을 다시 들으면 갑자기 눈물이 난다거나, 유학 시절 듣던 음악을 다시 들으면 그 시절 기억이 떠오른다거나 하는 것이 바로 기억의 맥락 효과의 실례다. 특히 기억의 맥락 효과가 가장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가 따로 있다는 얘기는 흥미롭다. 미국 듀크대학교 심리학과 데이비드 루빈(David Rubin) 박사 연구팀의 연구 결과, 사람이 일생을 두고 기억할 수 있는 경험이 가장 많이 담긴 시기가 따로 있음이 밝혀졌다.(48쪽) 마치 노래의 클라이맥스처럼 인간의 기억 체계에도 클라이맥스가 있다는 것. 연구팀이 ‘회고절정(reminiscence bump)기’라 이름 붙인 이 시기는 바로 청소년기에서 20대까지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그 사람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즐겨들으며 좋아했던 노래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회고절정기에 좋아한 음악이 평생의 음악 취향으로까지 자리 잡는다는 이야기는 인간의 마음 기능의 신비롭고도 놀라운 단면을 알게 해준다. 어릴 때의 인내심과 절제력이 어른이 된 뒤 성공을 보장해줄까 책에는 당연하게 여겨온 심리 이론 뒤에 다른 측면이 있음을 밝히는 장면도 등장한다. 1960년대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심리학자 월터 미셸(Walter Mischel)은 동료 연구원들과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유아는 즉각적 유혹을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를 알아보는 연구였다. 이들은 네다섯 살짜리 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특별한 실험 방법을 고안해냈다.(56~57쪽)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를 한 명씩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마시멜로가 하나 들어 있는 접시를 보여주고 ‘조건’을 이야기한 다음, 방에서 아이 혼자 기다리도록 했다. 그 조건이란, 언제든 원할 때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지만 선생님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15분간) 먹지 않으면 마시멜로를 하다 더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네다섯 살 남짓 아이들은 평균 512.8초 동안 기다렸는데, 이는 9분이 채 안 되는 시간이다. 연구는 당시 이라는 길고 어려운 제목을 달고 발표됐다. 미셸 연구팀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미셸의 딸들은 실험을 진행한 유치원에 다니는 중이었는데, 연구 결과를 정리해 발표한 뒤에도 미셸은 딸들에게 유치원 시절 친구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듣게 됐다. 실험에서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린 아이들이 공부를 꽤 잘한다는 근황,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먹어버린 친구 몇몇은 학교 안팎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소식이었다. 1982년, 미셸은 새로운 연구를 시작한다. 예전에 마시멜로 실험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의 부모와 교사들을 수소문해 연락이 닿은 이들에게 설문지를 보냈다. 설문 내용은 절제력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온갖 종류의 행동 방식과 성격 특성에 관한 것이었으며, 학업 성취도를 비롯해 계획 능력과 사회성에 관한 것도 내용에 포함시켰다. 미셸 연구팀은 최초 조사 후 약 10년에 한 번꼴로 설문을 지속했다. 직업과 결혼 여부, 재정 상태,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 등이 주요 설문 내용이었다. 네다섯 살 아이들은 점점 자라 어느새 50대 성인이 되었다. 삶의 궤적을 장기간 추적한 연구 결과는 어땠을까? 15분을 끝까지 기다린 아이들이 그렇지 않았던 아이들에 비해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평균 210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다린 쪽은 사회성이 높고, 친구나 선생님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대인 관계도 좋았다. 비만도 없었고, 마약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더 낮은 것으로 추정됐다. 너무도 유명한 미셸의 마시멜로 실험은 ‘어릴 때의 만족 지연 능력, 즉 인내심과 절제력이 어른이 된 이후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식으로 요약·확산됐다. 마시멜로 효과는 간단히 설명되는 덕분에 여러 강연자와 자기계발서 저자가 자주 인용하는 단골 메뉴가 되었으며, 완전한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과연 우리 아는 상식은 정말 ‘상식’일까? 책은 우리가 어떤 연구 결과를 접하면 쉽사리 인과관계를 말하고 싶어 한다고 꼬집는다. 다섯 살 아이가 보였던 인내심이 마치 사회적 성공이 원인이 되는 것처럼 이해한 것이,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를 두고 ‘인과적 결론’을 내린 위험한 사례라는 것이다.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인과관계의 단초 역할을 할 뿐, 인과관계 자체를 밝히는 연구가 아님을 강조한다. 자세히 뜯어보면 마시멜로 실험 결과에는 ‘다섯 살 때 인내심이 평생을 좌우한다’거나 ‘인내심과 절제력은 타고 난다’는 설명은 단 한 줄도 없다. 그럼에도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편견과 오해가 생겼다.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는 마시멜로 효과 자체보다 거기에 ‘인과관계’와 ‘의미’를 부여해 퍼져나가는 ‘마시멜로 파급효과’가 더 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시멜로 효과는 보여주는 결과보다 들려주는 성과가 더 강력한, 꿈보다 해몽이 좋은 전형적 사례다. - 60쪽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인간 자신을 위해 기능하는가 간단한 심리실험으로 알아보는 인간 마음 작동법 책에는 가볍고 단순한 것부터 정교하고 복잡한 실험까지 저자가 직접 진행한 심리실험 이야기가 다수 등장한다. 그중 특히 흥미로운 실험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항상 운이 나쁘다며 한숨 쉬는 후배 이야기(82쪽)가 있다. 후배가 운이 나쁘다는 이유는 한 번도 자기가 타려는 층에 엘리베이터가 없었기 때문. 이 황당한 이유에 웃음이 나올 법하지만, 후배는 사뭇 진지하다. 저자는 운이 나쁜 사람이 아님을 데이터로 증명하기로 하고 후배에게 ‘한 달만 엘리베이터가 타려는 층에 있는지 없는지 기록해보라’고 주문한다. 고맙게도 후배는 꼼꼼히 기록해 데이터를 축적한다.(후배가 심리학과였기에 이토록 말을 잘 들었다는 정보는 책에는 빠져 있다.) 결과는 어땠을까? 후배가 운이 나쁜 게 아니었다는 것이 증명됐다. 엘리베이터가 타려는 층에 대기하고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데이터에는 전혀 차이가 나지 않았다. 저자는 후배가 ‘운이 나쁘다’고 주장한 이유를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확증편향이란 자기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게 되는 마음이다. 운이 나쁘다는 확증편향에 빠진 후배가 그 생각을 증명하는 사건만 기억하다보니, 엘리베이터가 타려는 층에 있던 때보다 없던 때를 더 강렬하게 기억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놓인 상황에 따라 외부 자극을 다르게 지각한다는 것을 간단한 실험으로 증명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저자가 강의하는 강의실은 오르막길 끝에 있었는데,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힘든 마음의 상태와 주관적 지각 처리 사이의 상관관계’를 검증해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202쪽) 강의실까지 오르막길이 얼마나 멀고 가파른지를 ‘완만하고 걸을만 하다: 1점’에서 ‘너무 가파르고 다리 아파 힘들다: 7점’까지 점수 중 평가하도록 하는 동시에, 최근 정서 상태와 연애 사업의 형편도 물었다. 연구 결과는 간명했다. 최근에 마음이 외롭고 힘들고 슬플수록 오르막길은 가팔랐고, 기쁘고 활기차고 행복할수록 가뿐했다. 저자는 연구 결과를 분석하다가 더 재밌는 상관관계를 발견했는데 이별한 시기와 오르막길의 가파름 정도가 상관이 있었다. 연인과 헤어진 시기가 최근일수록 오르막길 경사는 가팔랐고, 헤어진 시간이 오래 지났을수록 완만했다. 시간과 기억, 기다림에 관한 심리실험으로 알게 된 것들 인간을 미래를 기억하는 주관적인 동물이다 저자의 주요 연구 주제 중 ‘시간’은 각별하다. 박사 논문도 시간을 주제로 썼다. 책에 등장하는 시간에 관한 심리실험 꼭지는 저자의 통찰과 아이디어를 핵심적으로 들여다보게 해준다. 특히 ‘미래 기억’과 ‘기다림’에 관한 심리실험이 눈길을 끈다. ‘기억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과거 경험을 떠올리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인간이 지난 일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기억한다고 말한다. 미래를 기억한다니, 무슨 의미일까? 나중에 해야 할 일, 내일 있을 일, 그리고 미래에 이루어야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기억하며 산다는 것.(140쪽)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는 일이나 친구와 한 약속을 기억하는 것처럼 앞으로 할 활동에 초점을 맞춘 기억을 심리학에서는 ‘미래 기억’이라고 한다. 그동안 심리학은 ‘과거 경험 기억’을 주로 연구해왔으나, 최근에는 실제적이고 일상적인 기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미래 기억’ 연구가 활발하다고 한다. ‘기다림’을 연구한 실험은 인간의 흔한 일상에 과학적 해석을 덧붙인 경우다. 우리는 객관적인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에 의존하는 한편 실제로는 체감에 기대 ‘주관적인’ 시간을 살기 때문에 시간을 ‘짧다’거나 ‘길다’고 표현한다. 어떤 기다림은 길지만, 어떤 기다림은 짧은 것도 그런 이유다. 기다림을 짧거나 길게 만드는 조건은 무엇일까? 저자는 기다림의 이유를 알 때, 기다리는 동안 주의를 전환할 만한 자극이 있을 때 등 기다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합해 실험을 설계?진행해 우리가 느끼는 기다림을 길거나 짧게 만드는 조건을 밝혀냈다.(177쪽) 정교하고 체계적인 실험 결과, 인간은 기다림의 목적이 분명하고, 언젠가 이 기다림이 끝난다는 믿음이 있으면 객관적인 시간보다 더 짧게 기다렸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다림의 심리실험은 우리 마음이 생각보다 객관적이지 않음을 역설적으로 드러내지만, 동시에 우리 마음이 나 자신을 위해 충실히 기능하고 있음을 다시금 환기시킨다. 하지현 건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이 책을 읽고 ‘무심하게 넘긴 일상에 과학적 해석을 덧붙이니 세상이 10퍼센트 더 명료하게 보였다’는 소회를 밝혔다.마음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하는 것뿐 아니라 자각하지 못한 채 뇌에서 처리되고 있는 모든 일들이다. 우리의 마음, 인간의 심리는 고차원적인 능력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생존을 돕는 원초적 능력들, 예컨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도 모두 마음에 해당한다.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보고, 글자 하나하나를 인식해 처리하고, 소리를 듣고 반응하며, 감각을 느끼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든 것이 우리 마음에서 비롯된다. 사소하고 당연해 보이는 행동들도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지금 이 순간 여기 적힌 글자와 글을 인식해 읽어내고 무슨 뜻인지 어렵지 않게 파악하며 이 책을 계속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과정도 우리 마음이 제대로 기능해주는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 동공의 크기와 마음의 관계, 즉 눈과 마음의 관계를 살펴본 최초의 연구는 1965년에 있었다. 미국의 심리학자 에크하르트 헤스(Eckhard H. Hess)는 사람의 동공이 팽창되는 정도를 통해 그 순간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인간은 흥미로운 것을 보면 동공이 확장된다. 예컨대 남성은 매력적인 여성의 사진을 보자 동공이 많이 확장됐고, 여성은 아기 사진을 볼 때 크게 확장됐다. 심리학자 네이선 드월(Nathan DeWall) 연구팀과 나오미 아이젠버거 연구팀은 공동으로 타이레놀, 즉 아세트아미노펜이 정신적 고통을 줄여주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첫 번째 그룹의 실험 참가자들에게는 매일 저녁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위약, 일종의 비타민을 먹게 했다. 물론 그들은 약을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알고 먹었다. 그리고 두 번째 그룹의 참가자들에게는 진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시켰다. 실험 참가자들은 모두 매일 밤, 하루 동안 정신적 고통을 어느 정도 경험했는지 기록했다. 그에 덧붙여 긍정적인 감정의 수치도 기록했다.3주 뒤,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참가자들은 위약을 복용한 참가자들에 비해 정신적 고통을 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긍정적인 감정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뜨릴 수는 있어도 긍정적인 감정을 높여주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생리통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통증이 진정되긴 해도 평소보다 더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주지는 않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가 몰랐던 목 통증 치료의 놀라운 비밀
중앙생활사 / 박문수 (지은이)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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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생활사건강,요리박문수 (지은이)
목 디스크의 다양한 증상과 응급처치 요령, 바른 자세,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목 질환과 그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일상적인 스마트폰 사용, 그리고 컴퓨터 업무와 운전 등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목 통증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디스크로 발전하게 되며, 심하면 전신마비에 이르게까지 한다.머리글 chapter 1 목, 제대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 척추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경추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경추를 연결하는 구조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chapter 2 목 통증 예방과 운동치료 이렇게 한다 목 통증, 제대로 알자 목 건강에 좋은 자세, 나쁜 자세 목 통증 예방 이렇게 한다 목 운동치료 이렇게 한다 chapter 3 목 디스크는 왜 생길까? 지긋지긋한 통증을 유발하는 목 디스크 디스크 변성은 왜 생기나? chapter 4 그림으로 보는 목 디스크 증상과 진단 그림으로 보는 목 디스크 증상 그림으로 보는 목 디스크 진단 과정 목 디스크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 chapter 5 전문의가 쉽게 알려주는 목 디스크 치료 목 디스크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나는 어떤 수술법이 좋을까? chapter 6 목 디스크 수술 후 재활치료는 어떻게 할까? 수술 후 3일 이상은 누워 있지 않는다 재활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나는 어떤 재활치료 방법이 좋을까? 수술 후 일상생활과 주의할 점은? 수술 후 어떤 음식과 영양분이 좋을까? chapter 7 목 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질환 목 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신경성 통증 목 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연부조직 통증 목 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혈관성 통증 목 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기타 질환 경추 관련 부위에 따른 증상 chapter 8 꼭 알아야 할 목 통증 응급처치 자고 나서 목이 잘 안 돌아갈 때 경추 골절이 의심될 때 경추 염좌가 발생했을 때 어깨 결림이 있을 때 chapter 9 급증하는 VDT 증후군(컴퓨터 단말기 증후군) VVDT 증후군(컴퓨터 단말기 증후군)이란? 컴퓨터 작업시 체조 방법 스트레칭 부록 우리가 몰랐던 목 건강 기본 상식 참고자료 * 디스크, 거북목, 일자목, 목 결림, 수술 없이 고칠 수 있다! *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부터 목 건강 지키는 법! * 누구나 쉽게 하는 목 통증 응급처치! 일상적인 스마트폰 사용, 그리고 컴퓨터 업무와 운전 등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목 통증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디스크로 발전하게 되며, 심하면 전신마비에 이르게까지 한다. 이 책은 목 디스크의 다양한 증상과 응급처치 요령, 바른 자세,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목 질환과 그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 목, 제대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 * 목에 좋은 바른 자세, 운동요법, 식이요법 소개! * 전문의가 쉽게 알려주는 목 질환 예방 및 치료법! 누구나 한번쯤 목이 뻐근함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목 질환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인식된다. 특히 수험생을 비롯해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 오래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 운전자 등이 목이 심하게 아프고 등이 결린다고 호소한다. 이러한 때에 디스크, 거북목, 일자목, 목 결림 등 목 질환에 관한 최신 정보와 명쾌한 대안을 제시한 건강서가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우리가 몰랐던 목 통증 치료의 놀라운 비밀》. 이 책은 갈수록 늘고 있는 목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응급처치, 그리고 다양한 치료법 및 목의 관절을 강화시키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저자는 박문수 의학박사. 그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척추분야 전임의, 미국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교 연구강사,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교 연구강사를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정형외과 척추분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이 눈에 띈다. 침상휴식 치료법은 수건이나 타월을 말아 목을 받쳐주거나 낮고 부드러운 베개를 받쳐주어 목이 약간 굴곡된 상태가 되도록 한다. 목이 약간 굴곡된 상태에서는 신경이 지나는 길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급성기엔 냉치료법이 효과적이다. 얼음덩어리로 마사지하거나 얼음주머니로 찜질함으로써 연조직의 부기를 줄이고 근이완과 진통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열치료법도 좋은 방법이다. 온습포, 전기패드, 심부열인 초음파, 적외선, 더운물 샤워 등이 주로 사용된다. 또 100와트짜리 전구를 50~60cm 거리에서 쪼이는 것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열치료 방법이다. * 목 질환,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 목 통증에 대한 알찬 정보와 해결책! 목 디스크는 예방이 중요하다.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을 피하고 갑작스럽게 목을 젖히거나 목을 오래 숙이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좋은 자세는 턱을 내리고 머리를 치켜올려 목을 꼿꼿하게 세우는 것이다. 오랜 시간 쉬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목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1시간 정도 작업한 뒤 쉬면서 가볍게 목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니터는 목이 앞으로 숙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눈높이로 조절해야 한다. 전화 통화할 때 어깨와 목 사이에 수화기를 끼운 채로 통화하면서 작업하면 어깨와 목에 연결된 근육이 더욱 짧아져 목에 문제가 생기므로 전화는 바른 자세로 받는 것이 좋다.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텔레비전을 보면 누운 채 고개만 치켜들어야 하기 때문에 목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바른 자세로 앉아서 보는 것이 좋다. 목이나 허리 뒤에 쿠션을 받치면 목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방이나 핸드백을 한쪽 어깨에만 메면 한쪽 어깨가 조금 치켜 올려지게 되고 근육에 경직이 일어날 수 있다. 배낭 형태의 가방이나 핸드백을 사용하면 목의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렇듯 이 책은 목 디스크 예방법은 물론 증상, 응급처치, 바른 자세,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목 질환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디스크, 즉 추간판은 척추와 척추 사이를 연결하는 조직으로, 원판 모양이며 쿠션운동을 합니다. 디스크는 둥근 원통 모양으로 안쪽에 젤리 모양의 수핵이 있으며, 바깥쪽 원판은 섬유륜이라는 조직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어린이일 때는 수핵 속에 물 성분이 90% 정도 있다가 60세 이상이 되면 물 성분이 70%로 감소되어 디스크가 점차 퇴화하여 쿠션운동이 떨어지고 딱딱한 디스크로 변합니다.이런 원인 때문에 젊을 때는 목이 유연하다가 나이가 들면 뻣뻣해진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바깥쪽 섬유륜이 찢어져 안쪽의 수핵이 탈출되면 그 주위를 지나가는 신경근을 누르는데, 이때 목 디스크가 발생합니다. 목은 통증에 민감한 여러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 디스크 자체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디스크 탈출로 주위 인대와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밖에 목 통증의 원인으로는 관절통과 근육통이 있습니다. 목의 후방에 있는 후방관절의 관절막에 신경이 분포되어 자극을 받으면 이른바 관절통이 유발합니다.근육통은 신경근이 압박을 받으면 반사적으로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지속적인 근육 수축이 대사노폐물의 축적과 혈액공급을 저하시키면서 옵니다. 강한 근육수축이나 지속적인 근육수축은 근육과 연결된 뼈의 골막 부분을 잡아당겨서 자극을 주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목의 운동치료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① 전신 운동으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합니다. ② 목, 어깨 주변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해서 적극적으로 근육의 수축, 이완을 반복하여 긴장을 풀고 유연성을 높입니다. ③ 긴장을 풀고 쉼으로써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④ 내장이 튼튼해집니다. ⑤ 두뇌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⑥ 지방이 줄어듭니다. ⑦ 근육이나 뼈가 튼튼해집니다. ⑧ 온몸이 젊어집니다.
선, 발가숭이 어록
소명출판 / 송준영 (지은이) / 2018.07.13
79,000원 ⟶ 71,1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송준영 (지은이)
'선(禪)'이란 불교의 세 가지 배움 가운데 하나인 정(定)으로 '생각을 고요에 들게 한다', '생각을 닦는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불교의 중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선시'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gata'인데 이후 의역되어 '불전 가운데 운문으로 된 시'를 일컫는다. 이 책은 저자가 에 7년 동안 연재한 을 모은 것이다. 기존에 중구난방으로 구전되어 온 선시들을 모으고 연구한 결집체로 선과 선시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 학술적인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선시이론을 펼쳐 보인다. 책을 펴내며 禪, 발가숭이 어록 자서自序 프롤로그_ 뭘, 보고 계시는지요 제 1 화 염화시중 미미소 拈花示衆 微微笑 제 2 화 달마의 ‘크고 넓어 범성이 없다’ 達磨廓然無聖 제 3 화 선문의 사구게 禪門 四句偈 제 4 화 약산의 푸른 하늘엔 구름 병속엔 물 雲在靑天水在甁 제 5 화 부처를 태운 단하 丹霞燒佛 제 6 화 조주고불 趙州古佛 제 7 화 영운의 복사꽃 한 번 보고 난 뒤에 一見桃花後 제 8 화 남전, 고양이 목을 베다 南泉斬猫 제 9 화 조주의 구순피선 趙州口脣皮禪 제10화 마조, 벽돌 갈아 거울을 만들다 磨成鏡 제11화 소를 타고 소를 찾네 騎牛覓牛 제12화 방 거사의 물 긷고 땔감 나르는 일 運水及搬柴 제13화 임제의 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 臨濟隨處作主 제14화 혜능의 본래무일물 慧能本來無一物 제15화 천황의 뿌리도 포기도 없는 사람은 밥이 생명이다 人無根株 以食爲命 제16화 서산, 머리 희어도 마음은 희지 않는 것 西山髮白心非白 제17화 임제의 지위 없는 참사람 無爲眞人 제18화 청풍이 태고로부터 불어오네 淸風吹太古 제19화 운문의 개먹이나 줄걸 雲門狗子喫却 제20화 경허의 고삐 뚫을 구멍 없다는 소리 듣고 鏡虛聞人語無鼻孔 제21화 남악의 한 물건이라 해도 맞지 않다 說似一物卽不中 제22화 무착의 전삼삼 후삼삼/낙수록 前三三與後三三 제23화 소 찾는 노래 尋牛頌 제24화 한국의 ‘소 찾는 노래 1’ 韓國尋牛頌 一 제25화 한국의 ‘소 찾는 노래 2’ 韓國尋牛頌 二 제26화 현각의 체달한 즉 남이 없고 玄覺體卽無生 제27화 운문과 법안종의 종조들-용담덕산설봉 雲門與法眼宗宗祖 제28화 임제의 사료간과 삼현 삼요 삼구 四料簡與三玄三要三句 제29화 나옹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懶翁靑山兮要我以無語 제30화 선시의 백미-십현담 禪詩白眉十玄談 제31화 백운의 만나는 곳마다 고향일레 白雲頭頭是故鄕 제32화 백장, 삼일 동안 귀먹다 百丈三日耳聾 제33화 석두의 참동계 石頭參同契 제34화 황벽의 한 마음 黃檗之一心 제35화 학명의 뿌리 없는 나무에 양 대가리 달아놓고 鶴鳴 無根樹頭懸羊頭 제36화 모르는 것이 제일 친한 것이지 不知最親切 제37화 혜심의 선문염송 慧諶禪門拈頌 제38화 혜심의 그대 알고 말해도 대답 없네 慧諶知君語不應 제39화 위앙종의 종조, 위산과 앙산 仰宗宗祖山仰山 제40화 임제종의 선장들 臨濟宗 禪丈 제41화 백장의 여우이야기 百丈野狐話 제42화 법안, 이것은 원래 우리 집 서녘에 있다네 法眼 元是住居西 제43화 삼밭에 한가히 누운 용성 閑臥麻田上 龍城 제44화 운문의 삼구 雲門三句 제45화 위산의 이류중행 山異類中行 제46화 경봉의 야반삼경에 대문빗장을 만져 보거라 제47화 고암, 주장자를 세 번 칠 뿐입니다 古庵杖三下 제48화 낙수록, 벽암록 이야기 碧巖錄說話 제49화 의상의 대화엄일승법계도 大華嚴一乘法界圖 제50화 법안종의 조사와 선장들 法眼宗 祖師與禪丈 제51화 의상의 반시 법성게 盤詩法性偈 제52화 성철의 산은 산 물은 물 山是山 水是水 제53화 성철의 백일법문과 선화로 읽는 행장 百日法門與 禪話行狀 제54화 서옹, 참사람 무간지옥에 들다 에필로그 |부록| 선종의 선맥보와 선맥도 참고문헌 찾아보기선이란 무엇이고, 선시란 무엇인가 ‘선(禪)’이란 석가세존(석가모니)에서부터 이어져 온 인류의 정신 유산 중 가장 미묘한 작용 중 하나이다. 이는 고행과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한 구도에서 비롯되었지만, 지금은 불교의 세 가지 배움 가운데 하나인 정(定)에 해당한다. 이때의 ‘정’은 ‘생각을 고요에 들게 한다’, ‘생각을 닦는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불교의 중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선시’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gata’인데 이후 의역되어 ‘불전 가운데 운문으로 된 시’를 일컫는다. 선시의 기원은 불교의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이후 많은 선사들이 그 자신의 깨달음을 시적으로 표현해 왔는데,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수행하며 체득된 오도의 경지를 표현한 선시를 통해 미혹한 중생들을 깨닫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한국에 현대선시를 정착시키기 위해 애쓴 시인이자, 학자, 선사이다. 禪 , 발가숭이 어록에서 그는 현대선시의 중심적인 사상을 가지고, 선과 선시를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현대선시가 나아갈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현대시학에 7년 동안 연재한 송준영의 선시 살펴 읽기, 발가숭이 어록을 모은 것이다. 기존에 중구난방으로 구전되어 온 선시들을 모으고 연구한 결집체로 선과 선시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 학술적인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선시이론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총 54화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선시의 기원에서부터 중국 선시를 거쳐 한국에 선시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망라하고 있다. 석가모니로부터 77대 선사인 저자로 이어지는 선시의 계보 프롤로그에는 본격적인 선사들과 선시 소개에 앞서 ‘선’과 ‘선시’에 대한 이론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 담았다. 여기서는 선시의 적기수사법을 알아보고, 선시와 현대 서정시의 차이점, 선학의 연구와 선수행자와 차이점에 대하여 묻고 저자는 질문의 내용에 자신의 견해를 상세하게 답변한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선시론에 앞서 그 이론적 배경과 그 주요내용을 살필 수 있다. 흔히 석가세존이 불법의 진리를 전할 때 마하가섭만이 미소를 지었다는 ‘염화미소(拈花微笑)’의 이야기로 제1화가 시작된다. 제2화 달마의 ‘크고 넓어 범성이 없다(達磨廓然無聖)’는 선이 중국으로 전래된 이야기를 다룬다. 제3화부터 제36화까지는 중국의 선시들을 다룬다. 중국의 선사들은 자신들의 영역에서 선의 발전에 침잠(沈潛)하고 있는데, 저자는 이들의 행리와 진리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37화부터 제54화까지는 우리나라 선사들의 선시를 다룬다. 각 예화마다 전문인 수시(垂示-가르침을 주거나 받음)와 함께 전해지는 선시를 소개한다. 예화에 등장하는 중심인물에 대한 배경과 이에 영향을 주고받은 여러 선사들의 선시를 위주로, 저자의 깊이 있고 알기 쉬운 해설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각 선시마다 착어를 덧붙여 독자에게 예화와 공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에필로그는 고려의 진각혜심에서 시작된 한국의 고전선시에서 한글로 쓰인 현대선시에 이르기까지 그 발전 과정과 미처 다루지 못한 선시들을 조명한다. 특히 지난 2018년 5월 26일 원적에 든 76대 선사, 설악 무산 대종사의 연작 선시인 설악, 귀엣말하다 6편의 시를 실어 두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설악 무산을 시조 시인 조오현이 아니라, 현대선시의 최일선에서 선시를 통해 중생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노력한 인자한 선사로 되살린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선시의 대표적인 수사법인 적기어법(賊機語法)을 두루 살피고 있다. 부록은 선시의 기원에서부터 현재 우리나라까지 모두 아우르는 선맥보와 선맥도를 그려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선시와 선사들의 계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선사들, 1대 석가세존으로부터 76대 그리고 77대의 저자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선사들이 선시를 지키고 그 법을 밝히기 위해, 전해 받은 법을 지키고 밝히기 위한 노력도 따라 읽을 수 있다.
미라클 바디
케이미라클모닝 / 루이스 L. 헤이 (지은이), 엄남미 (옮긴이) / 2022.02.04
13,000원 ⟶ 11,700원(10% off)

케이미라클모닝소설,일반루이스 L. 헤이 (지은이), 엄남미 (옮긴이)
전 세계 5000만 명의 삶을 치유한 루이스 헤이의 몸을 위한 확실한 치유법. 다이어트는 계속해서 자신의 몸에 대한 혐오감을 증가시킨다. 먼저 자신의 몸의 모든 부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지금까지 계속 몸에게 비난으로 괴롭혔다면 이제라도 자신의 몸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고 감사하라. 이 책을 읽고 필사함으로서 몸의 60조가 넘는 세포가 긍정의 말을 듣고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이 책은 개개인이 소책자를 읽으며 스스로의 소중한 성소인 몸을 치유하고 있는 그대로의 지금의 몸의 모습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견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로 저자 루이스 L. 헤이는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자신을 성숙하게 만든 삶의 여정을 미라클 바디 확언 필사라고 소개하고 있다.저자 서문 8 저자에 대하여 12 내 몸을 위한 긍정 확언 사용법 16 긍정확언과 필사 18 마치며 126전 세계 5000만 명의 삶을 치유한 루이스 헤이의 몸을 위한 확실한 치유법! 다이어트는 계속해서 자신의 몸에 대한 혐오감을 증가시킨다. 먼저 자신의 몸의 모든 부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지금까지 계속 몸에게 비난으로 괴롭혔다면 이제라도 자신의 몸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고 감사하라. 이 책을 읽고 필사함으로서 몸의 60조가 넘는 세포가 긍정의 말을 듣고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이 책은 개개인이 소책자를 읽으며 스스로의 소중한 성소인 몸을 치유하고 있는 그대로의 지금의 몸의 모습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견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로 저자 루이스 L. 헤이는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자신을 성숙하게 만든 삶의 여정을 미라클 바디 확언 필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루이스 L. 헤이는 책을 통해 가정 폭력과 노동으로 얼룩진 유년기, 미혼모가 되었던 청소년기 그리고 자아 존중감이 낮아 늘 자신을 부정했던 젊은 날에 비난했던 자신의 몸을 이 책에 적힌 긍정확언을 통해 잠재의식을 재편성함으로써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했다. 이 책에 제시한 몸의 곳곳에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읽고, 필사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몸으로 행복하게 되었다고 진솔하게 말한다. 이처럼 본인이 스스로 겪은 어두웠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독자를 책 속의 공감대로 이끌어낸다. 그러나 40대에 이르러 기회를 얻으며 어두웠던 과거를 뒤로 하고 몸에 관한 긍정 확언과 필사를 통해 암도 치유하는 최고의 삶으로 반전을 이루어냈다는 것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특히 루이스 L. 헤이는 이 책에서 자신의 몸과 남의 몸을 보면서 비난했던 생각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평안을 누리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책 속에 담긴 ‘건강한 몸을 위한 사랑과 감사 확언’이다. 이 책에 제시된 자기 긍정 확언을 손으로 쓰고, 계속 읽기를 반복한다면 잠재의식이란 비옥한 토양에 새로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된다. 일례로 이 책은 다이어트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의 내 몸을 먼저 사랑하라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루에 두 번 거울 앞에 서서 각각의 긍정 확언 처방을 10회 반복하여 말하기, 이러한 긍정 확언을 필사를 하면서 손으로 꾹꾹 눌러 쓴 글씨가 10번 이상 소리를 내어 읽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잠재의식에 각인시킨다. 무엇보다 책을 다 읽을 때까지 하루에 한 페이지의 긍정 확언 처방을 매일 필사하면 부정적인 저항을 내려놓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이 책은 의심, 두려움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수시로 떠오르는 것에 대해 낡고 오래된 제한된 신념이자 쓸데없는 믿음이라고 정의한다. “이제 부정적인 생각은 나가세요. 이제 더 이상 넌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며 독자의 긍정 확언을 다시 반복하여 말하고 필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한다. 이 책의 필독 대상으로 수년 간 다이어트 문제로 고통을 겪는 경우, 성형을 하고 또 해도 만족이 안 되는 경우,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몸을 지적하는 경우, 타인들을 신체와 외모로 판단하는 경우, 대중매체 속의 완벽한 몸과 자신의 몸을 비교하는 경우, 살을 뺐지만 다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오거나 요요가 심한 경우 등이 꼽혔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다시 살이 찌고 아무리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어도 원하는 몸으로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몸은 지금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생각과 감정을 몸에게 고마워하고 사랑하도록 만들어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책이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다시 살이 찐다. 아무리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어도 원하는 몸으로 되지 않는다. 정답은 자신의 몸은 지금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언제나 몸은 있는 그대로 몸을 완전히 사랑해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정신의 만족이 되지 않으면 외형적인 부분이 아무리 바꿔도 원래 자신의 이미지대로 돌아간다. 몸의 모든 세포와 기관들은 주인의 생각과 감정을 듣고 느낀다. 이 책은 생각과 감정을 몸에게 고마워하고 사랑하도록 만든다. 긍정 확언이라는 강력한 효력이 있는 책이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몸의 모든 부분을 존중하게 해주는 책이다. 하루 종일 몸을 사랑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자존감과 자긍심, 자신감도 높아져 있을 것이다. 바라는 것이 있으면 거침없이 도전하게 되고, 누구에게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당당하게 말하게 될 것이다. 움츠려있던 몸이 다시 펴지면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몸을 보면서 놀랍도록 칭찬을 하게 될 것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자신의 모든 몸의 부분들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칭찬하는 것이다. 이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서 한 번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명상을 따라 써 보기 바란다. 실천 노트를 작성하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순간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다이어트와 자존감의 성공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인정받길 바란다. 특히 요즘은 물질만능 주의와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완전한 몸을 타인과 비교하여 비난하고 꾸짖는다.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면서도 무의식 깊은 곳에서는 매스미디어 등의 영향으로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우울증과 깊은 거식증과 폭식증이 지배당하고 있다. 사랑은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키가 좀 더 커지면, 얼굴에 주름살이 없으면’, 등등의 조건을 달면 우리 존재는 불행해진다.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 인간의 존재의 완벽함이다. 그러나 외모지상주의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몸이 온전하지 않으면 자신을 비난한다. 하지만 만약 인위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몸의 부분을 성형을 해서 예뻐진다고 치자, 그러면 자신을 온전하게 사랑하고 인정하게 될까. 욕망은 끝이 없다. 이번에는 코가 안 예쁘다고 그래서 코를 높이고 다리에 알통이 보기 싫어서 억지로 알을 제거한다. 수술을 받아도 마음은 그대로다. 마음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부 정신에서 나온다. 마음이 모든 것을 창조하는 곳인데 외형만 바꾼다고 우리 자신의 마음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우리의 몸의 60조개의 세포는 우리가 마음속 깊이 하는 말을 다 듣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 하는 대로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다이어트와 아름답게 가꾸는 성형을 해도 만족은 끝도 없을 것이다. 지금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데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지금 여기에서 자신의 모든 부분을 인정해주길 바란다.
다주택자 중과세와 절세 전략
좋은땅 / 이한우 (지은이)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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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이한우 (지은이)
주택을 매각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부담한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주택 매매를 앞두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것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절세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무엇인지,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어떻게 선정하는지 등등 세무와 관련된 여러 사항을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움을 주고자 본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제1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2편 주택의 양도 주체별 세금 계산, 제3편 다주택자의 절세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꼭 필요한 세무 개념과 절세 전략을 담았다. 소득세법, 법인세법, 국세청 예규, 대법원 판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집필하였으며, 저자가 실제 강의에서 썼던 자료들을 정리하여 비교적 검증된 절세 전략을 소개한다.들어가며 제1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Ⅰ. 양도소득세 중과의 개념 1. 중과세율 적용 2.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Ⅱ. 중과배제 및 중과적용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주택 1. 중과적용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주택의 의미 2. 중과배제 주택의 의미 3. 중과배제 및 중과적용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주택 4 중과배제 주택 가. 공통 중과배제 주택 | 나. 1세대 2주택 추가 중과배제 주택 Ⅲ. 주택 수 계산 1. 다가구주택 2. 부동산매매업자가 보유한 재고주택 3. 공동명의 임대주택 4. 오피스텔 제2편 주택의 양도 주체별 세금 계산 Ⅰ. 개요 Ⅱ. 양도소득세: 양도소득 1. 양도소득세 계산 2. 양도차익 산정 가. 양도가액 | 나. 필요경비 3. 양도소득금액 산정 4. 양도소득 과세표준 산정 5. 양도소득세 산정 가.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 | 나.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을 제외한 부동산 | 다. 부동산을 2개 이상 양도하는 경우 6. 양도소득세 신고·납부 가. 예정신고·납부 | 나. 확정신고 | 다. 가산세 감면 | 라. 양도소득세 분할납부 Ⅲ. 부동산매매업: 사업소득 1. 부동산매매업의 기본 개념 가. 주택매매(賣買) 관련 소득세 구조 | 나. 부동산매매업의 장점 | 다. 부동산매매업의 정의 | 라. 부동산매매업 비교과세 | 마. 부동산매매업 사업자등록 | 바. 부동산매매업 사업자등록 전 보유주택 | 사. 조합원입주권 및 분양권의 부동산매매업 해당 여부 2. 부동산매매업자의 사업소득금액 계산 가. 부동산매매업 종합소득세 계산구조 | 나. 취득가액 및 취득부대비용 | 다. 일반경비 | 라. 양도 관련 경비 | 마. 적격 지출증빙(세금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 바. 사업용 계좌 개설 3. 부동산매매업자의 종합소득세 산정 가. 소득공제 | 나. 세율 | 다. 세액공제 4. 부동산매매업의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가. 예정신고·납부 | 나. 확정신고 | 다. 분납 | 라. 결손금과 이월결손금 | 마. 부동산매매업 신고 사례 | 바. 부동산매매업 성실신고 Ⅳ. 부동산매매업 법인: 법인세 1. 부동산매매업 법인의 기본 개념 가. 부동산매매업 법인이란 | 나. 부동산매매업 법인 설립 | 다. 부동산매매업자와 부동산매매업 법인의 소득금액 산정 비교 2. 법인세의 종류 가.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세 | 나. 토지 등 매매차익에 대한 법인세 | 다. 청산소득에 대한 과세 3. 부동산매매업 법인의 법인세 신고·납부 가. 신고·납부 | 나. 이월결손금 4. 부동산매매업 법인의 유의사항 가. 부동산매매업 법인을 수도권에 설립하는 경우에 취득세 중과세 | 나. 이자비용 규제 | 다. 가지급금 문제 | 라. 청산배당 문제 제3편 다주택자 절세 전략 Ⅰ. 다주택자 절세 개요 Ⅱ. 주택매매를 사업적으로 하지 않는 개인: 양도소득세 1. 임대주택 등록(구청+세무서) 2. 임대료 등 5% 이하 인상 Ⅲ. 주택매매를 사업적으로 하는 사업자: 종합소득세 및 법인세 1. 개요 2. 비(非)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 3.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 가. 세금 부담 측면 | 나. 건강보험료 측면 | 다. 필요경비의 범위 | 라. 결론 Ⅳ. 부동산매매업과 부동산매매업 법인을 동시 운영 마치며주택을 매각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부담한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주택 매매를 앞두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것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절세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무엇인지,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어떻게 선정하는지 등등 세무와 관련된 여러 사항을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움을 주고자 본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제1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2편 주택의 양도 주체별 세금 계산, 제3편 다주택자의 절세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꼭 필요한 세무 개념과 절세 전략을 담았다. 소득세법, 법인세법, 국세청 예규, 대법원 판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집필하였으며, 저자가 실제 강의에서 썼던 자료들을 정리하여 비교적 검증된 절세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 친절한 조세 전문가가 말하는 다주택자의 절세 비법 『다주택자 중과세와 절세 전략』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부동산 세법에 대해 강의하고 연구한 세무 전문가가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일반인에게 너무도 생소한 주택 관련 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서, 책의 발간이 여러 주택의 구입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독자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제1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에서는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에 대해 서술한다. 이외에도 중과배제주택에 대한 내용도 포함한다. 제2편 ‘주택의 양도 주체별 세금 계산’에서는 주택을 매매하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세금 부담에 대하여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의 산정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제3편 ‘다주택자의 절세 전략’에서는 사업자인 경우와 사업자가 아닌 경우로 나누어 절세 전략을 검토하고, 특히 사업자인 경우 부동산매매업자와 부동산매매업 법인 중 무엇이 더 유리한지에 대해 기술한다. 주택을 구입할 때,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라. 조세 전문가 이한우 저자의 절세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현명한 독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똑똑한 엄마는 강점스위치를 켠다
웅진리빙하우스 / 리 워터스 (지은이), 김은경 (옮긴이)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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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리빙하우스육아법리 워터스 (지은이), 김은경 (옮긴이)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 온 성적표를 펼쳐보니 100점, 90점, 80점, 40점의 점수가 적혀 있다. 당신이 가장 신경 쓰이는 과목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부모는 100점이나 90점을 받은 과목보다 40점을 받은 과목에 주목하며, 이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느라 바쁘다. 그런데 이것이 자녀를 위한 최우선의 일일까? 멜버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며 강점과 성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해온 리 워터스 교수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입증하듯 자녀의 가능성과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자녀의 약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물론 부모들도 강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자녀를 키우다 보면 약점이 먼저 보이고, 그래서 잔소리부터 하게 된다. 부모들은 왜 그런 걸까? 그 이유는 우리의 뇌가 지니는 부정적 사고의 성향에서 찾을 수 있다. 긍정보다 부정에 민감한 우리의 뇌는 본능적으로 좋은 면보다 좋지 않은 면부터 보게 한다. 따라서 자녀의 약점이 아닌 강점에 초점을 맞춰 양육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위한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자녀의 강점을 극대화하는지를 설명하며, 강점에 초점을 맞춘 양육을 위한 쉽고 확실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녀에게 잔소리하고 야단치면서 돌아서면 후회하는 엄마라면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한다. 책에서 말하는 양육법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그동안 보지 못한 자녀의 강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PART 1 똑똑한 엄마는 강점스위치를 켠다 01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 아이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엄마│나는 자녀의 강점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02 똑똑한 엄마의 강점스위치 엄마의 부정적인 뇌│잔소리를 멈추다│강점을 보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기술│강점스위치를 켜는 방법│엄마의 부정적인 관점 바꾸기 03 엄마만 몰랐던 아이의 강점들 아이의 성격과 강점│강점을 알아보는 질문│숨어 있는 강점 신호│이게 강점일까? 아닐까?│강점은 타고날까?│자녀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강점 발달 공식│아이의 강점 찾기 04 나이에 따라 강점이 다르다 뇌와 강점이 자라는 시기│놓쳐서는 안 될 8가지 강점│강점 안테나를 켜다│강점을 키우는 부모의 태도│당신도 긍정적인 엄마가 될 수 있다 PART 2 아이의 강점을 키우는 엄마의 작은 습관 05 집중하는 아이로 키우기 집중하는 삶│누구나 잘 집중하지 못한다│주의력 향상을 위한 스위치│좋은 순간을 누리는 아이│음미하는 방법│감사가 전달하는 힘│빈둥거리는 것도 좋다│휴식과 집중의 관계│멈춤 버튼│주의력을 키우기 위한 질문 06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엄마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균형 잡힌 생각을 하는 힘│마음 챙김이 주는 효과│긍정적인 감정과 강점│약점을 해결하는 과정│마음 챙김과 회복탄력성│남자아이들이 달라지다│공격성이 줄어들다│숨쉬고, 걷고, 듣기│주의 집중하며 듣기 07 아이의 자기 통제력 기르기 나의 자기 통제력 점수는?│통제력을 키워야 집중력도 향상된다│의지만의 문제일까?│아이의 발달과 자기 통제력│자기 통제력을 약화시키는 요인│다섯 가지 강점 전략 08 강점을 키우는 엄마의 말하기 엄마의 말이 아이의 뇌에 주는 영향│차가운 말, 따듯한 말│상처 되는 말을 들은 기억│다 같은 칭찬이 아니다│강점 기반 칭찬│칭찬 바꾸기│“오늘 학교에서 어땠어?”보다 더 좋은 질문 09 아이의 잘못 바로잡기 나는 훈육 유형은?│수치심과 죄책감│잘못된 행동을 봤을 때 필요한 질문│강점 훈육│아이의 약점 고치기│삶의 궤도에 변화를 주다 10 강점이 자라는 세상 강점 교육이 불러오는 변화│다양한 강점스위치 프로그램│지금 어떤 강점이 필요한가? 주“나는 왜 우리 아이의 단점부터 볼까?” 스위치를 켜는 순간 몰랐던 아이의 강점이 보인다!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이 밝혀낸 최고의 교육법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 온 성적표를 펼쳐보니 100점, 90점, 80점, 40점의 점수가 적혀 있다. 당신이 가장 신경 쓰이는 과목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부모는 100점이나 90점을 받은 과목보다 40점을 받은 과목에 주목하며, 이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느라 바쁘다. 그런데 이것이 자녀를 위한 최우선의 일일까? 멜버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며 강점과 성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해온 리 워터스(Lea Waters) 교수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입증하듯 자녀의 가능성과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자녀의 약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물론 부모들도 강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자녀를 키우다 보면 약점이 먼저 보이고, 그래서 잔소리부터 하게 된다. 부모들은 왜 그런 걸까? 그 이유는 우리의 뇌가 지니는 부정적 사고의 성향에서 찾을 수 있다. 긍정보다 부정에 민감한 우리의 뇌는 본능적으로 좋은 면보다 좋지 않은 면부터 보게 한다. 따라서 자녀의 약점이 아닌 강점에 초점을 맞춰 양육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위한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호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유럽의 100여 개 학교와 협업하며 강점 교육을 강조해온 워터스 교수는 부모들의 양육을 하도록 돕기 위해 '강점스위치'라는 개념을 고안했다.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교육학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탄생한 강점스위치는 부모가 아이의 약점에서 강점으로 주의를 돌리기 위해 머릿속에서 잽싸게 누르는 버튼으로,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뇌의 패턴을 바꾸는 단순하면서도 획기적인 장치다. 워터스 교수는 이 책 『똑똑한 엄마는 강점스위치를 켠다』를 통해 어떻게 자녀의 강점을 극대화하는지를 설명하며, 강점에 초점을 맞춘 양육을 위한 쉽고 확실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녀에게 잔소리하고 야단치면서 돌아서면 후회하는 엄마라면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한다. 책에서 말하는 양육법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그동안 보지 못한 자녀의 강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부모일까, 가로막는 부모일까? 자녀의 강점을 찾아주는 똑똑한 ‘강점스위치’ 종이와 펜을 준비한 후 5분 동안 자녀의 강점을 적어보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그냥 적으면 된다. 몇 개 정도 적었는가? 보통 대여섯 개의 강점을 적는데, 이 목록을 살펴보면 수학을 잘한다, 노래를 잘 부른다 등의 특별한 기술이 주를 이룬다. 정말 우리 아이의 강점이 이만큼밖에 없을까? 엄마가 미처 보지 못하거나 또는 소홀하게 넘긴 아이의 강점은 없을까? 확신하건대 이 책을 다 읽고 다시 자녀의 강점을 써본다면, 두세 장의 종이는 거뜬히 채울 수 있다. 부모들에게 ‘강점스위치를 켜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강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옴과 동시에 이를 발견하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먼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강점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준다. 강점의 특성을 자신이 잘하고(성과), 즐겁게 하고(활기), 자주 하는(잦은 실행) 활동으로 정의하고, 이를 기준으로 무엇이 핵심 강점이고, 무엇이 학습된 행동인지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드러나는 강점을 키워주고 숨어 있는 강점 신호를 찾아내기 위해 언제 어떻게 강점스위치 기술 활용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또한 두뇌 발달에 따른 강점의 시기와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8가지 강점(음악, 창의성, 운동, 지능, 호기심, 지혜, 감정 지능, 성격)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해 보여준다. 저자는 부모로서 자녀의 재능과 강점을 키워주는 방법을 사고방식 관리, 역할 모델링, 지지대 설치, 근접발달영역 내에서 연습시키기 등 교육학과 심리학의 검증된 이론과 사례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잔소리하기 3초 전 스위치를 켜라! 집중력과 통제력을 키워주는 쉽고 확실한 5가지 전략 엄마들이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는 ‘제발 집중 좀 하라’는 말일 것이다. 자녀의 산만함은 부모의 큰 걱정거리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잘 집중하지 못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중력이 가장 발달하는 시기인 15세 전후의 집중 시간은 20분에서 35분이며, 세 살 아이가 집중하는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리 워터스 교수는 이 책에서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양육할 때 아이의 삶 전반에 걸쳐 집중력과 자기 통제력이 자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는 주의 집중의 형태를 목표가 있는 유도된 주의 집중과 방향성이 없는 자유로운 주의 집중 두 형태로 설명하며, 이를 향상하기 위한 음미, 감사, 빈둥거림, 휴식 등 신선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안을 제시한다. 또한 강점을 연결하여 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다섯 가지 전략과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줌으로써 자녀가 선택의 순간에 직면할 때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엄마의 한마디가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 칭찬과 훈육의 원칙 부모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자녀의 강점을 명확히 전달하여 자녀가 그 강점을 인지하고 발전시키길 바란다. 저자는 엄마의 말이 아이의 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최근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들어 설명하며, 아이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자녀를 칭찬할 때는 단순히 “잘했어”라는 말 대신에 “흥미로운 그림이네! 마치 여러 가지 붓을 쓴 것처럼 표현력이 뛰어나”, “지난주 매일 밤 시험공부를 하더니 그게 효과가 있었구나!”처럼 자녀의 노력이나 기술,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자신이 잘한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한다. 이 책이 무조건 긍정성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자녀에게 수치심을 주므로 피해야 할 말의 유형과 바람직한 죄책감으로 이어지게 하는 말의 유형을 살펴보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봤을 때 부모로서 해야 할 질문과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효과적인 말하기를 알려준다. 검증된 테스트 자료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액션 플랜 『똑똑한 엄마는 강점스위치를 켠다』에는 각 장마다 직접 해볼 수 있는 테스트와 활동안이 담겨 있다. 자신이 자녀의 강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테스트부터 엄마로서 자기 통제력 점수는 몇 점인지 알 수 있는 자료, 자신의 훈육 유형에 대해 알아보는 검사까지 스스로 자신의 양육 방법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가득하다. 또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활동안을 통해 강점 양육을 부담 없이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검증된 연구 결과와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강점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이야말로,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로 늘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가장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바라는 강점을 자녀에게 과도하게 투사하기도 한다. 자녀의 운동 실력을 키우기 위해 경기장에서 지키고 있는 부모나 자녀의 연주 실력을 키우려고 무모하게 밀어붙이는 부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강점 기반 양육 방식을 활용하면 자녀를 우리가 만들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게 된다. 3장에서 배우겠지만 강점 기반 양육 방식을 쓸 때 강점을 정의하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기준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모는 자녀의 특별한 재능과 성격적 특성을 정의할 때 특정한 상황에서 자신을 기준으로 투사하지 않는다. 나는 단점부터 보일 때(강점 기반 양육 방식에 익숙하지 않을 때 이런 일이 발생한다) 강점스위치를 켜서 부정적인 관점을 차단하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전환한다. 이 스위치를 상대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라고 알려주는 모닝콜로 생각해보자. 이것은 부정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으로 방향을 바꾸게 해준다. 신경이 곤두선 순간에 자녀의 강점을 보도록 해준다.
라틴어 격언집
노마드 / 김대웅, 임경민 (지은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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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소설,일반김대웅, 임경민 (지은이)
그리스·로마 시대의 격언은 당대 집단지성의 핵심이자 시대를 초월한 지혜다. 그 격언들은 때로는 비수와 같은 날카로움으로 때로는 미소를 자아내는 풍자로 현재 우리의 삶과 사유에 여전히 유효하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격언도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이 많다. 뜻도 모르고 쓰기보다는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알고 쓴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은 '암흑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중세에 베스트셀러였던 에라스뮈스의 <아다지아(Adagia)>를 근간으로 한다.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를 향해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그 지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아다지아>의 자리를 이제 이름에 걸맞게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이 대신한다. 그리스·로마시대의 철학자, 시인, 극작가, 정치가, 종교인 등의 주옥같은 명언들에 해박한 해설을 덧붙인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을 통해 고대의 지혜를 섭렵해보자.Chapter 1 나를 부끄럽게 하는 것들_ 시기심과 우둔함 가까울수록 시기심도 크다Cognatio movet Invidiam배고픔과 조바심은 쓸개즙을 분비시킨다Fames et mora bilem in nasum conciunt고양이가 없으면 쥐들이 날뛴다Fele absente, mures saltant모래땅에 씨 뿌리기Harenae mandas semina게으른 자에게는 나날이 휴일이다Ignavis semper feriæsunt공중누각(空中樓閣)In aere aedificare허공에서 낚시하기, 바다 속에서 사냥하기In aere piscari, In mare venari벼룩이 무는데 헤라클레스를 찾다In pulicis morsu Deum invocat눈물보다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Lacryma nihil citius arescit아이들 사이에서 늙은이Inter pueros senex놀릴 혀는 있다Lingua non redarguta일이 만드라불루스 꼴로 흘러간다Mandrabuli more res succedit결점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Nemo sine vitio est쇠파리에 날뛰는 꼴Oestro percitus타인보다 내 행운을 먼저 비는 게 인지상정Omnes sibi melius esse malunt quam alteri늑대에게 양을 맡겼다Ovem lupo commisisti누더기 옷Pannus lacer모든 인간은 본래 알고자 한다Pantes anthropoi tou eidenai oregontai phusei그 안주인에 그 하녀Qualis hera, tales pedissequæ살이 파이도록 머리를 깎다Radit usque ad cutem저마다 자기 일에 관심 갖는 게 인지상정Suam quisque homo rem meminit조용히 먹었더라면Tacitus pasci si posset재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사람들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린다Multos in summa Pericula misit, Venturi Timor ipse Mali Chapter 2 잘난 척도 정도껏!_ 허세와 위선 낙타는 뿔이 없다고 불평하다가 귀까지 잃었다Camelus desiderans cornua etiam aures perdidit헤라클레스의 몽둥이 빼앗기Clavam extorquere herculi악어의 눈물Crocodili lachrymae두건이 수도승을 만드는 게 아니다Cucullus non facit monachum짚 한 아름에 곡식은 한 주먹E multis paleis, paulum fructus collegi다 잡으려다가는 몽땅 놓친다Duos insequens lepores neutrum capit모기를 코끼리로 만들다Elephantum ex musca facis수탉도 제 똥 무더기 위에서는 얼마든지 활개 칠 수 있다Gallus in suo sterquilinio plurimum potest귀게스의 반지Gygis annulus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라!Hic Rhodus, hic saltus!눈먼 자들의 나라에선 외눈박이가 왕이다In regione caecorum rex est luscus벽돌 씻기Laterem lavas약속이 많으면 믿음이 떨어진다Multa fidem promissa levant많은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없다Multi multa, nemo omnia novit제사장의 저녁 식사Pontificalis coena뭘 웃나, 이름만 바꾸면 당신 이야긴데Quid rides? motato nomine de te fabla narratur날고자 하나 날개가 없다Sine pennis volare haud facile est개똥지빠귀는 나뭇가지에 똥을 싸며 스스로 재앙의 씨앗을 뿌린다Turdus ipse sibi malum cacat침묵이 수치다Turpe silere네 꿈 이야기를 들려주마Tuum tibi narro somnium아테네에 올빼미를 보내는 격Ululas Athenas portas그림자 뒤따르듯Velut umbra sequi오로지 목소리뿐Vox et præterea nihil Chapter 3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당신에게_ 사랑과 우정 친구끼리는 모든 것을 공유한다Amicorum communia omnia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Amicus certus in re incerta cernitur불행도 함께 겪을 벗이 있으면 위안이 된다Dulcest miseris socios habuisse doloris그대가 행복할 때는 친구들이 많지만, 그대가 암울해지면 그땐 홀로 남을지니Donec eris felix, multos numerabis amicos; tempora si fuerint nubila, solus eris같은 잔으로 마시다Eodem bibere poculo지붕 밑에 제비를 키우지 마라Hirundinem sub eodem tecto ne habeas프랑스 사람을 친구로는 사귀되 이웃으로는 두지 마라Gallum habeas amicum, non vicinum말로만 친구Linguamicus사시사철 친구Omnium horarum homo거짓과 기만을 일삼거나 지나치게 관대하고 편한 친구보다 솔직한 적이 낫다Prætestat habere acerbos inimicos, quam eos amicos qui dulces videantur친구 있는 곳에 부(富)가 있다Ubi amici, ibi opes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구원해Si me amas, serva me제단(祭壇)까지 친구Usque ad aras amicus Chapter 4 가까이 있지만 깨닫지 못하는_ 가족과 행복 흰 암탉의 자식Albægallinæfilius헤픈 사람은 상속 몫을 털고, 구두쇠는 자기를 턴다Avarus nisi cum moritur, nil recte facit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Beati pauperes spiritu축복받은 자는 지혜를 찾은 자를 말한다Beatus homo qui invenit sapientiam현재를 잡아라Carpe diem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나,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In omnibus requiem quaesivi, et nusquam inveni nisi in angulo cum libro어머니는 항상 확실하지만, 아버지는 전혀 그렇지 않다Mater semper certa est, pater nunquam가난 앞에선 자식에 대한 부모의 애정도 힘을 잃는다Mendico ne parentes quidem amici sunt이제 술을 마실 때가 되었다Nunc est bibendum부인 없는 남자의 집은 조용하다Qui non litigat, coelebs est능력이 있는 데까지 다른 사람들을 돕는 자가 행복하다Beatus, qui prodest, quibus potest그러므로 우리가 젊을 때 기뻐하자Gaudeamus, Igitur uvenes dum sumus Chapter 5 처음은 항상 어렵다_ 희망과 미래 지옥은 좋은 뜻과 소망으로 가득 차 있다Ad finem ubi perveneris, ne velis reverti삶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Ægroto dum anima est spes est오늘 불행하다고 내일까지 불행하랴Destitutus ventis, remos adhibe세월이 약이다Dies adimit ægritudinem불운은 엄청난 행운이다Exiguum malum, ingens bonum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Gutta cavat lapidem나쁜 일에는 밝은 표정을 짓는 게 좋다In re mala, animo si bono utare, adiuvat고통을 겪으면 바보도 현명해진다Malo accepto stultus sapit손발이 부르트도록Manibus pedibusque작은 물방울이 모여 소나기 된다Minutula pluvia imbrem parit컵과 입술 사이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Multa cadunt inter calicem, supremaque labra아무나 코린트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Non cuivis homini contingit adire corinthum노후에 만찬을 즐기려면 젊을 때 애써 일하라Optimum obsonium labor senectuti시작이 반이다Principium dimidium totius패자에겐 고통뿐Quid nisi victis dolor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Sequitur ver hyemem희망을 돈으로 사다Spem pretio emere겁쟁이의 어머니는 울지 않는다Timidi mater non flet겁쟁이는 승리의 영광을 바라서는 안 된다Timidi nunquam statuerunt trophæum Chapter 6 없다, 그러나 있다!_ 신과 운명 운이 좋은 쪽으로 기운다Ad felicem inflectere parietem검은 피부를 하얗게 할 수 없다Asinum sub froeno currere doces한 발을 카론의 배에 올리다Alterum pedem in cymba Charontis habere사람들은 왕이나 바보 둘 중 하나로 태어난다Aut regem aut fatuum nasci oportuit사람으로 한 번, 어린아이로 두 번 산다Bis pueri senes좋은 징조, 나쁜 징조Bonis avibus바다를 건넌 자들에게 달라진 건 하늘뿐, 그들의 영혼은 그대로다Caelum non animum mutant qui trans mare currunt나는 신이 불합리하기에 믿는다Credo qvia absurdum운명은 세상을 지배하고, 만물은 법칙에 따라 존재한다Fata regunt orbem! Certa stant omnia lege!운명의 여신은 대담한 자 편이다Fortes fortuna adiuvat행운은 유리로 만들어졌다Fortuna vitrea est오늘은 재수 옴 붙은 날Hodie nihil succedit늑대는 털은 바꿔도 마음은 못 바꾼다Lupus pilum mutat, non mentem불행은 기다리지 않아도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Mala ultra adsunt여자는 악이지만 필요악이다Malum est mulier, sed necessarium malum죽음은 모든 이에게 찾아온다Mors omnibus communis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Memento mori죽음은 확실하나 때는 불확실하다Mors certa, hora incerta죽는 꿈을 꾸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Mortuus per somnum, vacabis curis집안에 족제비가 산다Mustelam habes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기 시작한다Nascentes morimur천성(天性)은 갈퀴로 긁어내도 제자리로 돌아온다Naturam expellas furca tamen usque recurret홀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Nemo sibi nascitur창백한 죽음은 가난한 자의 움막이나 왕의 궁전이나 똑같은 발로 걷어찬다Pallida mors aequo pulsat pede pauperum tabernas, regumque turres유피테르로부터 멀어지면 그의 벼락으로부터도 멀어진다Procul Jove, procul fulmine네 번째 달에 태어난 사람Quarta luna nati가장 덜 빗맞는 예언자가 최고의 예언자다Qui bene conjiciet, hunc vatem perhibeto optimum그의 죄악에 마침내 신이 찾아오셨다Reperit Deus nocentem탄탈로스가 받은 벌Tantali poenae모든 것을 잡아먹는 시간Tempus edax rerum시간이 모든 것을 밝혀 준다Tempus omnia revelat겁 많은 플루토스처럼Timidus Plutus여우는 털을 바꿀 수 있지만, 버릇은 못 고친다Vulpes pilum mutat, non mores Chapter 7 간결하고 분명하게_ 순리와 원칙 성실한 농부는 그 자신이 결코 열매를 따지 못할 나무를 심는다Abores serit diligens agricola, quarum adspiciet baccam ipse numquam해에게 거슬러 말하지 마라Adversus solem ne loquitor밭이 아니라 한 해가 일한다Annus producit, non ager불로써 확인된 황금Aurum igni probatum턱수염이 지혜의 척도Barae tenus sapientes애완견은 여주인을 닮는다Catulae Dominas imitantes쐐기로 쐐기를 뽑다Clavum clavo pellere단단한 옹이에는 쐐기가 답이다Malo nodo malus quaerendus cuneus나쁜 조언은 맨 먼저 조언자의 목숨을 거둔다Malum consilium consultori pessimum쓸모없는 그릇은 깨질 일이 없다Malum vas non frangitur죽은 사자는 토끼마저 깔본다Mortuo leoni et lepores insultant손이 많으면 짐도 가벼워진다Multæmanus onus levius reddunt팽팽한 끈은 끊어지기 마련이다Ne in Nervum erumpat필요가 스승이다Necessitas Magistra말 많은 사람치고 조리 있는 사람은 드물다Non est eiusdem et multa, et opportuna dicere아첨꾼의 혀에 맞설 비책(策)은 없다Non est Remedium adversus SycophantæMorsum가난은 지혜를 낳는다Paupertas sapientiam sortita est은혜는 은혜로, 원한은 원한으로Par pari referre맷돌을 돌려야 밀가루를 얻을 수 있다Qui vitat Molam, vitat Farinam진실의 언어는 단순하다Veritatis simplex est oratio가난한 자에게 부끄러움은 무용지물이다Verecundia inutilis Viro egenti모욕을 묵묵히 참아 넘기면 새로운 모욕이 찾아온다Veterem injuriam ferendo, invitas novam술이 좋으면 간판이 필요 없다Vino vendibili suspensHedernihil Opus빈 통은 쉽게 구른다Volvitur Dolium민중의 소리는 신의 소리Vox populi vox dei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Bellum omnium contra omnes습관은 제2의 천성Usus est altera Natura Chapter 8 무슨 일이든 지나치지 않게_ 처세의 지혜와 분수 말을 걸어 오면 말하고, 부르면 오라Ad consilium ne accesseris, antequam voceris다른 사람들에겐 의사인 당신은 스스로가 궤양으로 가득하다Aliorum medicus, ipse ulceribus scates온화한 대답이 분노를 삭여 준다Animo ægrotanti medicus est oratio고목은 옮겨 심지 마라Annosam arborem transplantare일찍 익은 열매는 일찍 썩는다Ante barbam doces senes거미줄로 베 짜기Aranearum telas texere신세를 지면 자유를 잃는다Beneficium accipere est Libertatem vendere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면 그것에 걸맞도록 행실에 조심하라Cura esse, quod audis살아 있는 동안 배워라, 내일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라Disce ut semper victurus, vive ut cras moriturus잠자는 용을 절대 간지럽히지 마라Draco dormiens nunquam titillandus네 개의 귀를 가진 사람에게 귀 기울여라Eum ausculta, cui quatuor sunt aures경험이 최고의 선생이다Experientia docet사정권 밖으로Extra telorum jactum옹기장이는 옹기장이를 시샘하고, 대장장이는 대장장이를 시샘한다Figulus figulo invidet, faber fabro칼로 불길을 휘젓지 마라Ignem ne gladio fodito쓸데없이 손가락으로 불을 쑤시지 마라In flammam ne anum injicito가볍고 눈에 띄지 않는 상처는 바로 잊는 게 상책Injuriae spretæexolescunt, si irascaris agnitævidentur분노를 이기는 자는 최대의 적을 극복하는 것이다Iram pui vincit, hostem syperat maximum나는 언제나 월계수 가지를 갖고 다닌다Laureum baculum gesto토끼처럼 산다Leporis vitam물고기보다 더 말이 없는Magis mutus quam pisces그림에 손!Manum de tabula!한 손이 다른 손을 씻는다Manus manum lavat중도를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Medio tutissimus ibis쥐는 한 구멍에만 의존하지 않는다Mus uni non fidit antro마음속에 담아 두면 해가 없는 말도 발설하면 해가 된다Nam nulli tacuisse nocet, nocet esse locutum우연히 어울리게 된 사람에게는 손을 내밀지 마라Ne cuivis dextram injeceris구두장이는 구두만 생각하라Ne sutor ultra crepidam폴립에게서 배워라Polypi mentem obtine끝보다 처음을 고치는 게 낫다Satius est Initiis mederi quam fini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Saxum volutum non obducitur musco송아지를 몰아 본 사람이 황소도 몰 수 있다Taurum tollet qui vitulum sustulerit, or tollere taurum, quae tulerit vitulum, illa putest능력 밖의 일에 신중하라Ultra Vires nihil aggrediendum Chapter 9 진퇴양난·절체절명의 순간에_ 사리판단과 선택 꽉 조이는 반지는 끼지 마라Arctum anulum ne gestato현명한 양치기는 양의 털을 깎지 가죽을 벗기지는 않는다Boni pastoris est tondere pecus, non deglubere가시를 차지 마라Contra stimulum calces걱정은 몸에 해롭다Cor ne edito두 번째 먹는 크람베는 죽음이다Crambe bis posita, mors유령과 씨름하기Cum larvis luctari염소 털 놓고 입씨름하기De lana caprina물 수 없을 때는 이를 드러내지 마라Dentem dente rodere삼나무 기름칠을 할 만하다Digna cedro구걸하느니 사겠다Emere malo, quam rogare카리브디스를 피하려고 스퀼라에게 잡히다Evitata Charybdi in Scyllam incidi한 가지로 모든 것을 안다Ex uno omnia specta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Flamma fumo est proxima잎이 아니라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평가하라Fuctu non foliis arborem aestima파리에도 침은 있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Habet et musca splenam, and Inest et formicæsua bilis키 크고 똑똑한 녀석 못 봤다Homo longus raro sapiens추락하는 벽에 기대기In caducum parietem inclinare이스트무스를 관통하다Isthmum perfodere모든 목재가 메르쿠리우스상(像)을 만드는 데 알맞은 것은 아니다Ne quovis Ligno Mercurius fiat너 자신을 알라Nosce te ipsum지금 쇠가 불 속에 있다Nunc tuum ferrum in Igni est증오할수록 쌓이는 건 두려움뿐Oderint modo metuant물고기 가시에 찔려 본 어부가 지혜롭다Piscator ictus sapiet항아리는 처음 담았던 술의 향기를 오래 간직한다Quo semel est imbuta recens, servabit odorem testa diu사태가 경첩 위에 달려 있다Res in cardine est두더지보다 눈이 어둡다Talpa coecior제비 한 마리가 봄을 가져오진 않는다Una harundo non facit ver이웃집에 불이 났을 때가 자기 집을 경계할 때다Tua res agitur paries quum proximus ardet Chapter 10 팍스 로마는 그들만의 평화_ 통치와 권모술수 아미클라스는 침묵으로 멸망했다Amyclas perdidit silentia늙고 교활한 여우는 쉽사리 잡히지 않는다Annosa vulpes haud capitur laqueo뻐꾸기보다 더 교활하다Astutior coccyce나누어 지배하라Divide et impera엄격한 법, 그러나 법Dura lex, sed lex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려는 것은 헛수고다Frustra laborat qui omnibus placere studet왕년에 밀레토스라는 도시가 잘나갔지Fuere quondam strenui Milesii가장 낮은 의자에 앉는 자Imi subsellii viri한 배에 타다In eadem es navi늙어 가는 데 보답하는 나라는 스파르타뿐이다In sola Sparta expedit senescere적과 샘 많은 자는 이웃을 넘어다보는 눈이다Inimicus et invidus vicinorum oculus자유로울 수 있도록 법의 노예가 된다Legum servi sumus ut liberi esse possimus거짓말쟁이는 기억력이 좋다Mendacem memorem, esse oportet강으로 보내라Mitte in aquam왕에게는 귀와 눈이 많다Multae regum aures atque oculi지나친 친밀감 속에 경멸이 싹튼다Nimia familiaritas parit contemptum복종에 익숙하지 않은 자는 통솔할 줄도 모른다Non bene imperat, nisi qui paruerit imperio저무는 태양보다 떠오르는 태양에 기원하다Plures adorant solem orientem, quam occidentem처음 만나서 산더미만 한 금을 약속하다Prima fronte aureos montes polliceri사람 눈에 재 뿌리기Pulverem oculis offundere국가는 그대에게 감사한다Ratias tibi agit res publica늘 구멍을 찾는 자Reperire rimam아름다운 영혼에게는 정치가 어울리지 않는다Respublica nihil ad musicum뱀이 뱀을 먹지 않으면 결코 용이 될 수 없다Serpens ni edat serpentem, draco non fiet자주색 관복을 입은 원숭이Simia in purpura늑대가 양 사랑하듯Ut lupus ovem Chapter 11 갈망하지만 얻기 쉽지 않은_ 부와 거래 죽은 자에게 세금을 매기다A mortuo tributum exigere돈 싫다는 사람 없다Auro loquente nihil collet quævis ratio살 때 조심하라Caveat emptor뒤통수 앞에 이마Frons occipitio prior칭찬 속 냉대Laudatur et alget구린 돈도 냄새는 좋다Lucri bonus est odor ex re qualibet부정한 소득은 돈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Lucrum malum, æquale dispendio돈이 만사를 지배한다Pecuniæobediunt omnia운임마저 날린 꼴Perdere naulum남을 통해서 행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 행하는 것이다Qui facit per alium facit per se소금을 핥다Salem lingere현자는 자신의 보물을 지니고 다닌다Sapiens sua bona secum fert Chapter 12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리라_ 전쟁과 애국심 주사위는 던져졌다Alea iacta est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전쟁은 어머니들에게 혐오감을 준다Bella detesta matribus전쟁의 첫 번째 희생자는 진실이다Belli casus veritas prima전쟁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달콤하다Dulce bellum inexpertis내 화살촉도 뾰쪽하다Et meum telum cuspidem habet acuminatum혀로 전쟁을 치른다Lingubellare오직 죽은 자들만이 전쟁이 끝나는 것을 보았다Mortui soli finem belli viderunt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리라Omnes enim, qui acceperint gladium, gladio peribunt조국의 연기는 다른 나라의 화염보다 환하다Patriae fumus igni alieno luculentior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스파르타에서 태어났다면 스파르타를 영예롭게 하라Spartam nactus es hanc orna 부록 알아 두면 쓸모 있는 라틴어 관용구와 격언그리스·로마 시대 명언들을 이 한 권에 다 모았다!! 그리스·로마 시대의 격언은 당대 집단지성의 핵심이자 시대를 초월한 지혜다. 그 격언들은 때로는 비수와 같은 날카로움으로 때로는 미소를 자아내는 풍자로 현재 우리의 삶과 사유에 여전히 유효하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격언도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이 많다. 뜻도 모르고 쓰기보다는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알고 쓴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은 '암흑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중세에 베스트셀러였던 에라스뮈스의 『아다지아(Adagia)』를 근간으로 한다.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를 향해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그 지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아다지아』의 자리를 이제 이름에 걸맞게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이 대신한다. 그리스·로마시대의 철학자, 시인, 극작가, 정치가, 종교인 등의 주옥같은 명언들에 해박한 해설을 덧붙인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을 통해 고대의 지혜를 섭렵해보자.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열한 번째 이야기 이 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열한 번째 책이다. 이 책의 키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향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Desiderius Erasmus)의 『아다지아』는 고대 그리스·로마의 철학자, 작가, 정치가 등의 명언들을 한데 모아 1500년에 파리에서 『고전 격언집(Collectanea Adagiorum)』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선보였다. 첫 출간 후 사람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읽힌 이 책은 저자 살아생전에 증보판을 거듭 펴냈다. 1508년 에라스뮈스는 항목을 3,000개로 늘리고, 여기에 풍부한 주석을 단 논평들과 정치적이고 도덕적인 주제에 대한 짧은 단상들을 덧붙여 『수천 개의 격언집(Adagiorum chiliades)』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이후 저자가 세상을 떠난 1536년까지 계속 증보되었는데, 최종적으로는 4,151개의 항목을 수록한 방대한 모음집이 되었다. 라틴어 격언 한마디쯤 멋지게 구사해보자 에라스뮈스의 『아다지아』에 실린 항목들은 유럽에서 아주 일상적이고 상투적인 표현이 되었고, 이제는 우리에게도 아주 친숙한 표현들이 많이 있다. 『아다지아』는 고전·고대 문학에 대한 전형적인 ‘르네상스적 태도’를 반영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고전 작가들에 의해 처음으로 드러난 ‘시대를 초월한 지혜의 표현들’이 르네상스 시대에 변용과 확장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또한 현대 휴머니즘의 표현이기도 하다. 결국 『아다지아』는 고전문학을 더욱 광범위하게 고찰할 수 있는 지적 환경을 통해서 완성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고전·고대의 지혜를 발휘하여 자기의 주장을 펴는 능력이 학문적으로나 심지어 정치적 담론의 중요한 부분이었던 시대에 출간된 에라스뮈스의 『아다지아』가 당시에 가장 인기 있는 책들 중 하나였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시대를 초월한 지혜의 표현 중세의 계몽주의자 에라스뮈스가 유려한 문체로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를 보여준 『아다지아』는 그 당시에 이미 사람들 사이에 반드시 읽어야 할 교과서로 자리매김한 책이었다. 에라스뮈스는 밝은 눈으로 ‘시대를 초월한 지혜의 표현들’을 걸러내고, 여기에 풍부한 주석을 단 논평과 정치적이고 도덕적인 주제에 대한 짧은 단상들을 덧붙여 위대하고 독보적인 격언집 『아다지아』를 완성했다. 교회의 압력에도 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아다지아』는 오늘날 전 세계인의 애독서로 번듯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 책 하나만으로도 시대를 너무 앞서 태어난 계몽주의자 ‘에라스뮈스의 이름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Nomen Erasmi nunquam peribit).’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은 로버트 블랜드(Robert Bland)가 펴낸 『Proverbs, Chiefly Taken From the Adagia of Erasmus』 가운데 현재의 삶과 사유에도 여전히 유효한 글들을 뽑아서 엮었다. 이 텍스트는 대부분 헨리 스티븐(Henry Steven)이 1550년에 펴낸 에라스뮈스의 『아다지아』에서 뽑아 편찬했으며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격언들도 같이 묶어 보충해놓은 것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은 텍스트의 순서와는 달리 12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게 내용을 ‘헤쳐 모여’ 엮어 독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뚱이네 재즈 소곡집 2
음악세계 / 음악세계 편집부 엮음 /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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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음악세계 편집부 엮음
문 리버, 마이웨이, 유 아 마이 선샤인, 캐논, 석양의 무법자, 사랑의 기쁨, 라이크 더 윈드, 보기대령 행진곡, 짐노페디 No.1, 오페라의 유령, 테트리스, 미키마우스행진, 메이 비, 워싱턴 스퀘어, 비 로제트, 벼랑 위의 포뇨, 리턴 투 더 하트, 인생의 회전목마, 하트 앤 소울, 클로즈 투유, 라스트 카니발, 라 비타 에 벨라, 학교 가는 길, 공원에서, 리듬 오브 더 레인, 더 홀 나인 야드, 또 다시, 캐리비안의 해적,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 캔 유 필 더 러브 투나잇, 돌이킬 수 없는 걸음, 해피송, 징글벨 락, 아이, 마블 홀, 언더 더 씨, 샹젤리제, 썸머, 더 엔터테이너,레인 드롭스 킵 폴링 온 마이 헤드, 상륜소우사수련탄, 재즈 왈츠 No.2, 비비디 바비디 부, 플라잉, 꽃날 (총 45곡)뚱이와 함께하는 ‘뚱이네 재즈 소곡집’ 출간! TV, 라디오, 영화,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귀에 익숙한 다양한 음악들을 뚱이와 함께 신나게 연주해 보세요! 1. 바이엘 후반 ~ 체르니 100번 수준의 소곡집으로 난이도에 맞게 순차적으로 배열하였습니다. 2. 클래식, 뉴에이지, 애니메이션, 드라마?영화 OST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곡하여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반주 형태를 통해 반주 학습 능력이 향상되며,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습니다. 4. 모든 곡에 코드를 기입하여 연주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드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학원, 개인 레슨, 작은 연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귀여운 ‘뚱이’ 캐릭터를 삽입하여 아이들의 감성 계발 및 곡의 표현 능력을 키워주며, 캐릭터 스티커도 함께 수록하여 흥미를 더하여 줍니다.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작가정신 / 와카타케 나나미 (지은이), 서혜영 (옮긴이)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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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소설,일반와카타케 나나미 (지은이), 서혜영 (옮긴이)
일본 문단에서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대표작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 이 시리즈는 하자키라는 가상의 해안도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로, 낭만적인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과 별난 캐릭터, 감칠맛 나는 전개가 어우러진 유쾌한 미스터리 삼부작이다. 시리즈이긴 하지만, 각 권마다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무엇을 먼저 읽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하자키 반도 서쪽에 있는 웅크린 고양이를 닮은 섬. 이곳은 직경이 오백 미터밖에 되지 않고 해변은 바위로 이루어져 인기 없는 섬이었지만, 서른 명의 주민과 백여 마리 고양이가 사이좋게 살아가는 고양이 천국으로 잡지에 소개되면서 일약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런데 바로 이곳 해변에서 칼에 찔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다. 휴가차 놀러 왔던 고마지 형사반장이 현장에 투입되지만 고양이 알레르기라 눈물콧물만 흘릴 뿐 소득이 없다. 한편 고풍스러운 외관의 아담한 서양식 ‘고양이섬 민박집’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여름방학 동안 할머니를 돕고 있는 교코는 열일곱 살치고는 지나치게 세상일에 밝은 소녀인데, 십팔 년 전에 일어난 현금 수송차 강탈사건에 얽힌 집안의 비밀을 우연히 알고는 충격에 빠진다.1장 개나 고양이나 2장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3장 우는 고양이는 쥐를 못 잡는다 4장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 5장 고양이가 살찌면 가다랑어포가 마른다 6장 솜씨 있는 고양이는 발톱을 감춘다 7장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다 8장 고양이의 보은 9장 고양이도 임금님을 볼 수 있다 10장 비둘기 속의 고양이 11장 고양이를 쫓기보다 생선을 치워라 12장 고양이에게 진주를 던져준 격 옮긴이 후기 불가사의한 사건에 기묘한 섬 사람들 그리고 고양이, 고양이, 또 고양이…… 아기자기한 섬마을에서 하드보일드 범죄의 냄새가! 일본 문단에서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대표작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구간: 네코지마 하우스의 소동)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하자키葉崎라는 가상의 해안도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로, 낭만적인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과 별난 캐릭터, 감칠맛 나는 전개가 어우러진 유쾌한 미스터리 삼부작이다. 시리즈이긴 하지만, 각 권마다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무엇을 먼저 읽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하자키 반도 서쪽에 있는 웅크린 고양이를 닮은 섬. 이곳은 직경이 오백 미터밖에 되지 않고 해변은 바위로 이루어져 인기 없는 섬이었지만, 서른 명의 주민과 백여 마리 고양이가 사이좋게 살아가는 고양이 천국으로 잡지에 소개되면서 일약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런데 바로 이곳 해변에서 칼에 찔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다. 휴가차 놀러 왔던 고마지 형사반장이 현장에 투입되지만 고양이 알레르기라 눈물콧물만 흘릴 뿐 소득이 없다. 한편 고풍스러운 외관의 아담한 서양식 ‘고양이섬 민박집’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여름방학 동안 할머니를 돕고 있는 교코는 열일곱 살치고는 지나치게 세상일에 밝은 소녀인데, 십팔 년 전에 일어난 현금 수송차 강탈사건에 얽힌 집안의 비밀을 우연히 알고는 충격에 빠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위해변에서는 마린바이크를 타고 달리던 바다 위의 폭주족이 하필이면 그 순간 벼랑에서 떨어진 남자와 부딪혀 둘 다 사망, 이라는 해외토픽에나 나올 법한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진다. 이 사건들을 파헤치는 것은 또 고마지 형사반장의 몫이다. 하지만 부하 부리기의 일인자인 그답게 실제로 고생을 하는 건 불굴의 나나세 순경. 생활안전과의 후타무라 경위도 아줌마다운 넉살을 부려가면서 솜씨 좋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고양이 피하기에 여념 없는 고마지 반장의 뒤를 용케 쫓아다니는 폴리스 고양이 DC도 한몫 거든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 동떨어져 보이던 사건들이 하나로 연결된다. 유머와 시니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소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좋아하게 될 소설이다. ‘배고파야~옹’ ‘냥더풀!’ 깔끔한 뒷맛, 으스스한 반전,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 ‘고양이섬’은 이름 그대로 곳곳에 고양이가 가득한 섬.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고양이 관련 명소, 온갖 종류의 기념품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근사한 요리와 함께 수많은 길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곳으로 유명한 ‘고양이섬 민박집’, 고양이에 미친 번역가 시게코가 운영하는 캐츠 앤드 북스, 카페와 베이커리 이름은 고양이 카페와 체셔캐츠 치즈, 하자키 시영 휴양소의 이름도 캣 아일랜드 리조트다. 특히 명소인 고양이섬 신사는 전쟁에서 홀로 살아남은 공주를 이 섬으로 데려왔다는 전설상의 고양이 후지마루 ‘님’을 모신 신사. 각종 고양이 용품에 고양이용 부적을 팔고, 고양이 액막이 기도의 대가로 쏠쏠한 수입을 챙긴다. 한편 간조 시간대에는 갯벌이 드러나 걸어서 육지와 섬을 오갈 수 있다는 것도 관광객의 구미를 당긴다. 그런데 이 아기자기한 섬마을에 범죄의 바람이 불어온다. 나이프에 찔린 고양이에 이어 전대미문의 해상 충돌사고까지, 겉으로만 보면 단순한 사고지만 추적할수록 의심스러운 부분이 드러난다. 고마지 반장은 고양이 알레르기 말고도 다른 알레르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약 알레르기! 게다가 십팔 년 전 현금 수송차 강탈사건에서 훔친 삼억 엔의 행방에 대한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가는 가운데, 사려 깊은 고양이가 가져다준 선물은? 할퀴어볼수록 파헤쳐볼수록 괴이쩍은 그들의 일상 ‘일상’과 ‘미스터리’를 교묘하게 뒤섞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솜씨, 인물 하나하나에 저마다의 드라마를 담는 솜씨는 이 소설에서도 여전하다. 게다가 유머와 미스터리뿐 아니라 사회를 바라보는 냉소적인 시선도 종종 부각된다. 새벽 다섯 시면 일어나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과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 소박한 식사에 감사하는 사람들과 고급 주택가에 살면서도 불행한 사람들, 그리고 인간들의 아귀다툼에는 아랑곳없이 태평스러운 고양이의 일상이 절묘하게 대조를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제목으로 쓰인 고양이와 관련된 속담들이 내용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어쨌거나 이 소설을 읽으면서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을 수는 없다. 때로는 사람의 다리에 엉겨 붙어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때로는 앞발에 침을 묻혀 꼼꼼하게 세수를 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잠만 자는 고양이들. 때로는 다정하게 사근거리고, 때로는 인간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기도 하지만 대개는 심드렁해 보이는 고양이들이 모습이 시종일관 미소를 자아낸다. ■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 소개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 사건 1 하자키 목련 빌라 3호에서 사체 발견 사건 2 바로 다음 날 또 다른 사체 발견 특이사항 용. 의. 자. 가. 너. 무. 많. 다. 아름다운 하자키 해변의 평화로운 일요일. 그러나 하자키 목련 빌라의 비어 있던 3호에서 신원 미상의 사체가 발견되자 주민들은 패닉 상태에 빠지고, 서로를 추궁하고 감시하며 탐정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문제는 용의자가 너무 많다는 것!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 사건1: 하자키 해변에서 사체 발견. 사건2: 진달래 고서점에서 사체 발견. 특이사항: 불ㆍ운ㆍ이ㆍ너ㆍ무ㆍ많ㆍ다 불운의 대명사 아이자와 마코토. 다니던 회사는 도산, 묵었던 호텔에선 화재, 수상쩍은 신흥 종교단체에 쫓기다가 하자키 해변에서는 익사체를 발견하기까지 한다. 하자키 히가시긴자 상점가에 있는 진달래 고서점의 임시 점장을 맡게 돼 드디어 운이 트이나 싶었는데, 출근 첫날 도둑을 맞고 곧이어 제2의 사체까지 발견! 하자키 시의 명문 마에다가와 하자키 라디오방송국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정체는?그 수학여행에서의 사건만 없었다면 사실 여기에 함께 오는 건…….그 생각은 그만 접자고, 고테쓰는 자신을 달래며 무거워지려는 다리를 분연히 내디뎠다. 여자 쪽은 머리가 텅 빈 건지, 고테쓰를 지나쳐 총총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괜스레 마음이 무거워졌다.그런데 가보니 비장의 장소여야 할 모래사장이 그리 아깝지도 않았다. 로맨틱하다고 말하기 힘든 상태였다.모래사장에는 먼저 온 손님이 누워 있었다.몸 중앙을 파고들어간 나이프가 나무 사이로 내리비치는 한여름의 눈부신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났다. 고양이섬이 지금은 유명한 관광지다. 몇 년 전 고양이 전문 잡지에 길고양이 사진으로 일약 이름을 날린 유명 카메라맨의 사진이 이십 페이지나 실렸는데, 그것이 계기였다. 고양이를 모신 고양이섬 신사 발치에서 평화로이 사는 고양이들. 생선을 맘껏 먹을 수 있어 털에는 윤기가 자르르. 얌전한 고양이들이 한가득.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고 쓰다듬는 것도 마음대로. 가나가와현 하자키시 고양이섬, 이곳은 고양이의 낙원! 고마지가 말한 건 고양이섬 여름철 임시 파출소의 마스코트 고양이 DC 얘기였다. 임시 파출소가 만들어진 작년부터 이 파출소에 눌러앉은, 둥근 얼굴에 눈초리가 사나운 길고양이인데,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걸 좋아하는 하자키 경찰서 서장에게서 임시 파출소 근무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덧붙여 말하자면 DC가 서장에게 별 표지가 달린 남색 목걸이를 받는 영상이 전국 뉴스에 나간 덕에 파출소에는 DC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제법 찾아오게 되었다.
한국에서 박사하기
스리체어스 / 강수영, 김보경, 유현미, 이송희, 조승희, 전준하, 현수진, 이우창 (지은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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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체어스소설,일반강수영, 김보경, 유현미, 이송희, 조승희, 전준하, 현수진, 이우창 (지은이)
대학원을 둘러싼 일련의 밈과 사고들은 한국 대학원의 구조적 결함에서 비롯한다. 교수가 아닌 다른 선택지를 꿈꿀 수 없어 한 줌의 자리를 위해 능력주의에 매몰돼야 하는 상황, 학술적 공동체가 아닌 경쟁자만을 만들어야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은 평가 제도까지. 대학원이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는 어쩌면 당연하다. 그렇다고 망가지는 대학원과 학계를 바라만 볼 수 없다. 더 나은 곡선을 그리는 미래의 대학원을 위해 신진 연구자 여덟 명이 모여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대화에는 경험, 문제, 필요와 대안이 담겼다. 《한국에서 박사하기: 젊은 연구자 8인이 말하는 대학원의 현실》은 쓰디쓴 잔소리가 있어야 학계, 나아가 사회가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프롤로그 ; 왜 대학원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 대화한 이들 1 _ 내가 경험한 대학원 문제를 직면하다 대학원의 위계적 문화 대학원의 교수 의존성과 대학원생의 인권 목소리 내기 2 _ 떠나고 싶은 대학원, 남고 싶은 대학원 ‘대학원생 밈’ 너머의 대학원생 왜 대학원을 피하는가 남고 싶은 대학원 만들기 3 _ 한국은 어쩌다 문송한 나라가 되었나 지금, 여기의 인문·사회학계 인문사회과학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 인문사회과학은 언제 필요해지나 4 _ 대학원의 미래, 미래의 대학원 무거운 꼬리표, 융복합 세대교체를 앞둔 학계 나의 미래, 연구자의 미래 에필로그 ; 《경향신문》 박은하 기자의 추천사 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암울 속에서 희망을 말하기인기 웹툰 제목이 ‘대학원 탈출일지’인 시대다. 잘못된 선택이 된 대학원,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바꿔야 할까?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에서 바트가 꽁지머리를 한 대학원생을 놀리는 장면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는 밈이 됐다. 소년이 잘못하면 소년원에 가고, 대학생이 잘못하면 대학원에 간다는 우스갯소리도 지금의 한국 학계가 체벌에 가깝다고 말한다. 반복적으로 뉴스에 오르는 논문 표절 사태, 이름만 존재하는 부실 학회는 곪은 학계의 그림자를 드러내는 사건이다. 대학원을 둘러싼 일련의 밈과 사고들은 한국 대학원의 구조적 결함에서 비롯한다. 교수가 아닌 다른 선택지를 꿈꿀 수 없어 한 줌의 자리를 위해 능력주의에 매몰돼야 하는 상황, 학술적 공동체가 아닌 경쟁자만을 만들어야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은 평가 제도까지. 대학원이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는 어쩌면 당연하다. 그렇다고 망가지는 대학원과 학계를 바라만 볼 수 없다. 더 나은 곡선을 그리는 미래의 대학원을 위해 신진 연구자 여덟 명이 모여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대화에는 경험, 문제, 필요와 대안이 담겼다. 《한국에서 박사하기: 젊은 연구자 8인이 말하는 대학원의 현실》은 쓰디쓴 잔소리가 있어야 학계, 나아가 사회가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대학원을 꿈꿨던 때가 있었다. 대학원 바깥에서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 상상되지 않았고,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학원이 가장 좋은 공간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럼에도 대학원을 택하지 않았다. 이유는 다양했다. 생계에 대한 불안감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 나를 덮쳤다. 인문학 공부는 ‘재미있는’ 일이었지만 ‘좋은’ 선택지는 아니었다. 재미있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믿었던 나에게 대학원 진학을 포기했던 시기는 하나의 변곡점으로 남았다. 미국의 유명 구직 앱 ‘집리쿠르터ZipRecruiter’가 1500명 이상의 대졸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졸 구직자 44퍼센트가 저널리즘, 사회학, 교육학, 자율전공 등의 전공 선택을 후회했다. 이들은 다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면 컴퓨터 공학과 경영학을 선택할 것이라 답했다. 요컨대 인문학과 사회과학은 학계와 직장,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불청객이 됐다. 이 인식의 핵에는 인문과 사회과학에 대한 합의가 요원해진 시대가 위치한다. 지식인이자 인텔리로서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물음을 던지던 학생 운동 시기 인문학의 무게감은 이제 없다. 공적인 논의와 새로운 질문을 자신의 책무처럼 느끼고 대중과 만나던 공공 지식인도 어딘가로 숨은 것처럼 보인다. 덩치 큰 유령처럼 ‘인문학의 위기’는 매번 불려 나왔지만 그 빈번함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지난한 증거로만 남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을 노릇이다. 학계의 위기는 순식간의 산업의 위기가 되고, 얽히고설킨 위기는 미래를 위협한다. 우리는 스러지려는 미래를 구하기 위해 지금 여기의 학계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연구자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한 학계의 모습에는 어딘가 기시감이 들었다. 여성 연구자의 불가피한 커리어 중단, 수직적인 위계질서 속에서 대물림되는 답 없음의 감각, 설득 과정에서 나타나는 효율성을 위시한 비효율까지. 모든 대학원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와 닮아있었다. 오히려 사회 전체의 문제가 학계라는 좁은 공간에 응축된 형태로 남아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어쩌면 학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출발할 수 있겠다는, 작은 희망이 보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암울함의 구조를 생각하고, 문제를 언어화하고, 언어를 통해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편으로 산재했던 다양한 문제들이 하나의 형태를 갖춘다면, 후속 세대의 플레이어들은 이 문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 두고 그 다음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한국에서 박사하기: 젊은 연구자 8인이 말하는 대학원의 현실》은 그 역할을 위해 쓰인 책이다. 대학원의 문턱 앞에서 고민하는 이, 대학원의 연구실 속에서 고전하는 이, 대학원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는 이, 심지어는 대학원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 모두에게 학계의 고민은 읽힐 가치가 있다. 학계의 문제는 사회의 이곳과 저곳, 모든 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필자들은 이 작업이 잘 돼야지만 다음 세대도 문제를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위해 쓰였다. 에디터인 나에게도 필자의 한 마디는 계속해서 남았다. 글도, 기술도, 연구도, 정치도, 그 어떤 것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동력을 가지고 있다. 그 소중한 힘이 낡은 제도와 인식으로 인해 가로막혀 있다면 우리는 그 장벽을 조금씩 닳게 하는 것에서 세상을 바꿀 힘을 기를 수 있다. 어떤 공간이 잘못됐다면, 그건 ‘그냥 그런 공간이라서’가 아니다. 암울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지만 어딘지 희망이 읽히는 건 그런 지점에서가 아닐까.“대학을 향한 이토록 거대한 열정 뒷면에는, 기묘하게도 그러한 대학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바람직한 대학 교육이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무관심이 자리한다. 한국 사회가 대학을 바라보는 시선은 비리, 논문 표절, 등록금, 입시, 취업률, 노벨상과 같은 몇 가지 쟁점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간단히 말해 학생의 입학과 졸업 사이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우리의 고등 교육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같은 주제는 한국의 공론장에서 다뤄지지 않는다.” “제가 연구하거나 접한 사건들 중에 대학원생들 역시 연구실을 유지하고 성과를 쌓기 위해서 어느 정도 인권 침해는 수용할 수 있다는 반응, 심지어는 피해자를 부적응자로 비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자신들을 피해자로만 여기면서 어떤 주체적 행위나 문제 해결의 역량을 기르려 하지 않고, 익명성이나 보호 속에서만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또한 교수가 되고 싶거나 학계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 속에 부당한 관계나 요구를 수용하고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학원생들이 자신을 피해자로만 규정한다면 이러한 공모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생 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나온 유명한 장면이네요. ‘바트’라는 캐릭터가 긴 꽁지머리를 한 박사 과정 학생을 흉내 내면서 “하하! 난 대학원생이다, 작년에는 60만 원을 벌었지!”라고 하며 희화화를 하자, 바트의 엄마가 “바트, 대학원생 놀리지 말거라. 그들은 단지 인생에서 형편없는 선택을 한 사람들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이죠. 처음엔 이게 대학원생들의 자학 개그인 줄 알았는데, 점점 이게 대학원 내부의 밈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창세기 1
말씀보존학회 / 피터 S.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 2020.04.10
25,000

말씀보존학회소설,일반피터 S.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창세기는 성경의 시작이 되는 책으로, 신구약에 나오는 모든 주요 교리는 창세기의 처음 12장에서 전부 발견되며 이 책은 계시록의 부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계시록은 다시 창세기로 이어져 성경은 고갈될 수 없는 풍요함에 있어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순환이 계속된다. 본 주석서는 하늘들과 땅과 인간, 죄, 구속, 인종, 언약들의 기원 및 예수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예표,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에녹, 노아, 롯과 아브라함, 이삭과 이스마엘, 에서와 야곱, 요셉과 유다 등 창세기에 나타난 인물들과 성경의 진리들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이 책을 내면서 / 5 서 문 / 8 개 요 / 16 창세기 1장 / 19 창세기 2장 / 84 창세기 3장 / 121 창세기 4장 / 186 창세기 5장 / 240 창세기 6장 / 262 창세기 7장 / 300 창세기 8장 / 322 창세기 9장 / 340 창세기 10장 / 376 창세기 11장 / 412 창세기 12장 / 441 창세기 13장 / 472 창세기 14장 / 488 창세기 15장 / 513 창세기 16장 / 530 창세기 17장 / 542 창세기 18장 / 564창세기는 성경의 “시작”이 되는 책으로, 신구약에 나오는 모든 주요 교리는 창세기의 처음 12장에서 전부 발견되며 이 책은 계시록의 부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계시록은 다시 창세기로 이어져 성경은 고갈될 수 없는 풍요함에 있어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순환이 계속된다. 본 주석서는 하늘들과 땅과 인간, 죄, 구속, 인종, 언약들의 기원 및 예수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예표,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에녹, 노아, 롯과 아브라함, 이삭과 이스마엘, 에서와 야곱, 요셉과 유다 등 창세기에 나타난 인물들과 성경의 진리들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을 찾을 수 있는 눈이 없어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며 살고 있는데, 이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 책에서 성경의 진수를 알게 될 것이며, 자신들의 눈이 좋은 책을 찾은 복 있는 눈임을 알게 될 것이다.서문<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창세기>는 다른 주석서에서와 마찬가지로 성경 말씀을 주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경을 비판하거나, 수정하거나, 판단하는 일들은 다른 주석가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가에 주목할 것이다.<킹제임스성경, 1611>은 종교개혁 원문에서 나온 성경으로, 옳지 않다고 입증되기까지는 올바른 것으로 간주되며 우리는 이 성경의 본문을 사용할 것이다. 본 주석의 필자는 20년 동안이나 네슬판 헬라어 신약성서의 비평장치를 충분히 검토했고 구약의 키텔의 비평장치(J.C. Hi richs, Lipsiae, 1913)도 검토하였으며 A.T. 로버트슨, 로크만(Lockman), 그리스바흐, 및 웨스트코트와 홀트가 소위 “70인역”(즉 오리겐, 마르시온, 발렌티우스 및 유세비우스에 의해 구성된 바티칸사본)으로 알려진 필사본을 과대평가하기 위해 만들어낸 잘못된 이론들도 충분히 검토했다. 미국의 법체계에 따르면 “어떠한 사람은 유죄로 증명될 때까지는 무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성경>을 대적하는 자들(근본주의자들을 포함해서)은 <킹제임스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는 자유주의자와 카톨릭 학자들의 형편없는 이론들에 동조하고 뜻을 함께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1500여 개의 “오류의 가능성들”을 구약성경에서 자세히 확인해 본 필자는 <킹제임스성경, 1611>의 비평가들 중 80%는 자신들이 말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으며 나머지 20%는 학문적 입장과 견해에 노예가 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짧은 지면으로 케일, 스타케, 델리취, 레인지, 스콜트만, 게세니우스, 에왈드, 힛직, 칼빈, 타이너, 라쉬, 머피, 로젠뮬러, 반즈, 그로티우스, 하버낙, 슐츠 및 수십 명의 <킹제임스성경> 본문에 반대하는 자들이 저질러 놓은 비평들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지는 못하겠다.<킹제임스성경, 1611>을 거부하고 로마의 라틴 전통을 따르는 자들은 (혹은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 전통) 영어 본문에 대해 올바른 주석을 할 능력이 없다. 따라서 이들은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다만 지나치게 사적인 해석을 하는 경우는 그것을 가끔씩 지적하고 넘어가는 정도로만 다루도록 하겠다.<킹제임스성경, 1611>의 거부는 17,18,19세기에 걸쳐 소위 “이성의 시대”(즉 계시의 거부), “계몽시대”(즉 말씀이 빛임을 거부), “고등비평”(즉 인간이 하나님의 오류를 바로잡겠다는 오만) 등을 내세우며 자행되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고 학자들에게는 전통이 되다시피한 것과는 반대로 이 시기의 대다수의 주석가들은 (전부는 아닐지라도) 로마 카톨릭의 사적인 해석에 기울었다. 비록 많은 주석가들이 니케아 신경에 표현되어 있는 “근본적 사항들”에 충실하긴 하지만(이들은 자신들의 책에서 이 사실을 강조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경외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성경의 예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동시에 배교한 알렉산드리아 학파들이 사용한 로마 카톨릭 본문으로 종교개혁 본문(<킹제임스성경>)을 대체시키는 데 있어 막무가내이다. 이 카톨릭 본문은 개역본(RV, 1884), 미국표준역본(ASV, 1901), 개역표준역본(RSV, 1952)에 사용된 본문이다.본 주석 시리즈는 <킹제임스성경, 1611>이 결정적으로 오류가 있다고 입증될 때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전제하에 쓰여졌다. 이 <표준원문, Textus Receptus>은 구약의 정경에서 외경을 삭제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보존하시고 축복하셨고 “필라델피아” 교회시대에 사용하신 그 성경이다. 고포스, 스터드, 리빙스톤, 카트라이트, 선데이, 무디, 에드워드, 존스, 토레이, 부스장군, 피니, 테일러, 브레이너드, 웨슬리, 휫필드, 루터, 틴데일, 및 기타 하나님의 일꾼들의 사역은 바로 이 성경을 손에 들고 이루어진 것이다. 이 성경을 사용한 사람들은 A.D. 180년부터 1995년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이 성경의 대적자인 히스키안, 및 서방계열 본문은 500년 동안도 지속되지 못하고 띄엄띄엄 사용되었고 서로간에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너무 심해 <킹제임스성경, 1611>의 헬라어 본문이 1500년 동안에 걸쳐 보이는 상이한 부분들보다 300년 동안에 걸쳐 만들어진 상이한 부분들이 훨씬 더 많다.우리는 창세기에서 <킹제임스성경>의 풍성한 진리들을 공부할 것이다. 이 진리는 위클리프, 틴데일, 퓨리탄의 제네바성경, 히브리어 맛소라원문, 앤트워프와 콤풀루텐시안 폴리그롯(1517), 및 <킹제임스성경, 1611>을 통해 보존되어 우리에게 전수된 것이다. 역사적 사실과 상식에 입각해서 우리는 히브리어 원문은 유대지방에서(A.D. 70년 이전), 그리고 아라비아에서(A.D. 70년 이후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마엘족에 의해, 창 14,15장, 갈 4장 참조) 가장 충실히 보존되었다고 믿는다. 모하메드 교도들이 스페인을 정복한 이후 이 원문은 모세 벤 나흐만 같은 성경을 믿는 유대인들에 의해 충실히 보존되어 왔다. 신약성경의 필사본이 보존되어 온 올바른 경로는 이탈리아와는 상관이 없다. 시리아의 비잔틴 계열 필사본들은 안티옥과 콘스탄티노플에서 그리스와 발칸반도로 갔고 결국 독일과 영국으로 건너갔다. 독일과 영국이 이들 원문의 종착역이라는 사실(로마가 아니고)은 원문비평학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오늘날 학자들은 가장 “권위있는” 신약 원문들이 북아프리카로부터 로마를 통해 전수되었다는 허황된 이론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이 허왕된 환상은 밥 존스 대학과 테네시 탬플 그리고 추기경 대학 및 시카고 대학교의 헬라어 교수들이 유포시킨 것이다).따라서 우리는 <킹제임스성경, 1611>의 비평가들을 다룰 때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이 오늘날 “주석가들”이 사용하는 “성서번역본들”보다 그 출처에 있어 훨씬 더 권위있고 훨씬 더 역사적 진실성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히브리적(동양) 진리를 찾는데 있어 올바른 원천은 당연히 유대인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계시가 보존되는 것은 항상 이 원칙에 입각해서 이루어진다.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요 4:22). 따라서 올바른 히브리어 원문은 북아프리카로부터 로마를 통해 영국으로 갈 리가 없다(로마인들은 유대인들의 메시야를 십자가에 처형한 사람들이다). 창세기로부터 말라키에 이르는 히브리어 원문은 레위인들의 손에서 보존되며(말 2:7), 유대인들이 메시야를 거부하자 이 원문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에 의해(“이삭”이신 그분이 거부되었기 때문이다. 갈 4장 참조) 유럽으로 가게 된다. 따라서 히브리어 성경은 스페인과 지브랄타 해협을 통해 모슬렘과 유대인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수된다. 그 중 가장 최고의 형태로 보존된 것이 히메네스 추기경(1522)이 편수한 콤플루텐시안 폴리그롯이다. 올바른 히브리어 원문은 어거스틴으로부터 로마를 거쳐 유럽으로 오지 않았다. 자유주의자들과 카톨릭 학자들은 “모든 권위있는 원문들”이 이탈리아로부터 유럽으로 왔다는 사실을 믿게 하기 위해 하나의 이론을 발명해 냈다. 그들의 목적은 바티칸에 있는 종교 지도자들의 “명성”을 두둔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역사는 그와는 전혀 다른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들 종교지도자들은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관한 학문이 발전되지 못하도록(500-1546) 온갖 일들을 자행했고 그러는 동안 히브리어와 헬라어 학자들은 이탈리아를 피해 스페인과 발칸반도로 이주했다. 로마에서 열린 트렌트공회(1546)에서는 단 한 명의 뛰어난 히브리어, 헬라어 학자도 참석하지 않았다.따라서 우리는 창세기를 주석하는 데 있어 히브리 표준원문(the Hebrew Text of the Receptus)을 사용할 것이다. 옛 유대해석자들(the Karaites)이 믿었던 것처럼, 우리는 소위 “LXX”(70인역)으로 불리는 것이나, 콥틱, 옹켈로스의 탈굼, 레닌그라드사본(위조된 첨가부분이 많이 들어 있음), 미쉬나, 미드라쉬, 탈무드, 혹은 “Tiqqune Sopherim”, 혹은 “Itture Sopherim”, 필로, 요세푸스, 게마라, 카발라, 타나임, 혹은 아모라임 등에 눈을 돌리지 않고 히브리 본문에 충실할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은 구약성경의 원천에 있어서도 그가 신약에 있어 인터프리터즈성경 혹은 벌콥에 관해 갖고 있는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더냐”라는 원칙에 입각해 성경을 대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말하는 바나, 가르치는 바나, 생각하는 바에 전혀 관심이 없다.창세기의 역사성과 저자에 관해서는 이곳에서 자세히 언급할 수는 없다. 이 문제와 관련된 그라프-벨하우젠 이론 등을 자세히 다룬 존 피터 레인지(John Peter Lange)의 주석을 가지고 논쟁할 필요없이 차라리 해리 림머(Harry Rimmer)나 로버트 딕 윌슨(Robert Dick Wilson)이 쓴 책 두 권이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율리우스 베버(Julius Bewer)는 “성경의 첫 다섯 권에 등장하는 날짜와 숫자는 전부 신뢰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그의 책 참조). 하지만 그와 개역표준역본(RSV)을 번역해 낸 그의 동료들은 이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으므로 우리는 “교회협의회 지도자들이 쓴 책에 나와 있는 정보를 전부 신뢰할 수 없다.”라고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입장을 밝혀 둔다(우리 나라에서도 장신대의 나채운 교수가 <목회와 신학> 94년 9월호에서 성경에는 역사와 과학적 사실에 있어 오류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이 말은 전혀 신뢰성이 없음을 밝혀 둔다).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sell Bowie)라는 개역표준역본(RSV) 번역자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고대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전설인지 아무도 딱잡아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 8:33-58에서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셨고 바울 역시 한 장(로마서 4장) 전체를 이 문제에 할애하였으므로 우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Bible Believers)도 보위(Bowie)와 그의 동료들에게 이렇게 답변하고자 한다. “개역표준성경(RSV)은 고대 카톨릭 전통에서 내려온 것으로 어디까지가 성경이고 어디까지가 그리스신화인지 아무도 딱잡아 말할 수 없다”(눅 2장, 요 9장, 눅 18장 등에는 필로와 오리겐에서 유래한 영지주의적 누룩이 들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 <개역한글판성경>도 마찬가지다).원문비평학과 필사본 증거에 있어서, 우리는 경건주의자 미카엘리스(1668)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에비온 학파의 심마쿠스와 테오도티안(200)은 우리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우리는 칼레와 티베리아 학파(그들의 맛소라 체계와 더불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벤 납탈리는 배제한다. 우리는 바이어와 델리취(1869)가 아닌 모쉐 벤 아세르의 사상을 주의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야곱 벤 하임의 본문(1524, 봄베르크)을 신뢰할 만한 자료로 받아들인다.요약하자면, 우리는 성경의 첫 번째 책 창세기는 모세가 성령의 영감하에(벧후 1:20,21, 요 5:36-42; 1:45) 기록하였음을 믿는다. 이 책은 “창세기”(Genesis)로 불리는데 그것은 하늘과 땅, 인간, 죄, 구원, 인종들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이 책(막 13:19)과 그 안에 들어 있는 인물들(아브라함, 이삭, 야곱, 노아, 롯, 아담)의 삶의 역사성을 인정하심으로써 고등비평에 크게 기여하셨다. 이 주석은 <킹제임스성경, 1611>을 사용하였다(이 책에서는 이 역본의 번역본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였다). 이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성경의 무오성을 존중하고 있다. 미국표준역본(ASV)은 스카랴 12:10, 요한복음 9:35-38, 이사야 7:14에 대한 각주와 누가복음 2:33, 디모데후서 3:16, 미카 5:2, 이사야 52:15 본문과 전체 혹은 부분이 삭제된 여러 구절들(마 1:25; 6:33; 9:13; 8:29; 12:35; 13:51; 16:3,20; 18:11, 요일 4:19; 5:7, 유 25, 계 1:8,9,11; 2:13; 5:14; 6:1; 11:17; 12:12,17; 14:5; 16:7; 20:9, 행 2:30; 7:30,37; 8:37; 9:5,6; 10:6; 16:31; 17:26; 20:25,32; 23:9 및 그밖의 수십 구절)로 인해 거부되었다.창세기는 시작의 책이다. 다른 주석서들의 학자들은 이렇게 기도할 것이다. “주여, 우리에게 원어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과 학문을 주셔서 우리의 지성을 보이게 하소서.”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다. 우리의 기도는 이러하다.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주여, 우리의 눈을 여소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들을 바라보겠나이다!” 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성경(<킹제임스성경, 1611>)이 시작되는 첫 문장에서부터 우리는 성경이야말로 인류역사에서 기록된 책 중에서 그 어떤 책과도 다른 가장 독특한 책임을 엿볼 수 있다. 영어 단어로는 10개로 되어 있는 첫 문장이 히브리어 성경에는 일곱 단어로 되어있다. 이 우연의 일치같은 사실은 성경에 나타난 숫자를 연구해 본 사람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일곱이라는 수는 “완전” 혹은 온전함을 나타내는 수로 이스라엘에게(창 2:1 주석 참조) 주어진 표적이요, 이방인들을 나타내는 수는 10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창 10:10 주석 참조).러시아 학자인 패닌(Panin)의 연구에 의하면 히브리어 본문은 독특한 면을 훨씬 많이 갖고 있는데 지면상 여기서 다 열거할 수는 없다. 시편 12:6에 따르면 히브리어 성경은 “일곱 번 단련”되었으며, 하나님께서 히브리인들에게 그들 민족의 절기로서 “일곱”을 지키라고 하셨음과(레 23,25장 참조), 히브리어 성경의 창세기 1:1 말씀인 “베라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샤마임 와에트 하아레츠”가 일곱 단어, 스물 여덟 철자(4×7), 문장의 주어 부분이 열 네 철자(2×7), 그리고 술부 부분이 열 네 철자(2×7)인 동시에 “하나님”이 문장의 세 번째 단어인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그러나 이러한 놀라운 사실들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신학자들은 창세기 1:1을 연구할 때 성령님께서 성경의 제일 첫 번째 구절에서 인류가 내세우는 6대 철학과 종교를 분쇄해 버리심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1.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이 말씀은 무신론을 배격한다. 왜냐하면 첫 구절이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심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2.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하나님이 단수로 되어있음에 주목하라. 신들(gods)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시 82:6, 고후 4:4). 이로써 바빌론의 조물주인 데미우르고스(Demiurge)를 비롯한 시바(Siva), 크리쉬나(Krishna), 팔리(Pali), 및 수천이나 되는 인도의 신적 존재들은 입을 다물게 된다(이처럼 성경은 에큐메니칼주의자들에게 쓴맛을 안겨 주고 있다).3.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만약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셨다면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이에 동의하셨다면(막 13:19) 다윈은 미국의 고등학교 교사 중 80%를 미혹해 버린 셈이다. 이 경우 유신론적 진화론도 대안이 될 수 없는데 이는 성경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했지 “진화”시켰다고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3:19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창조론자”이셨고 모세도 이 신학 이론에 “아멘”하고 있음을 신명기 4:32에서 볼 수 있다. 만약 예수님께서 산상설교에서 모세를 “교정”하셨다면(자유주의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믿는다.), 어찌하여 예수님께서는 진화와 창조에 관한 모세의 잘못된 견해를 교정하지 않으셨겠는가?4.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셨느니라. : 이 구절은 유일주의(Unity), 유니테리언주의(Unitarianism), 브라만주의(Brahamism), 크리스챤 사이언스(Christian Science) 등을 분명하게 거부한다. 이 구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창조로부터 분리되어 계시기 때문이다. 이로써 “하나님은 물질과 하나이다.”라고 가르치는 모든 “범신론”은 무너져 버린다. 우주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늘”이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는 “천국”(Kingdom of Heaven)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나(요 4:24) “하늘들”은 문자적이고 물리적이며 눈에 보이는 우주의 구성 요소이기 때문이다[<하나님의 나라와 천국, The Kingdom of God vs. The Kingdom of Heaven, 피터 럭크만 저, Pensacola Bible Bookstore> 참조].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 의하면 땅과 구름들 사이의 공간(행 1:8-12, 욥 35:5), 대기권과 태양계 사이의 공간(창 1:1), 그리고 은하계와 하나님 자신의 임재 사이의 공간으로 되어있다(계 4:1-6 주석 참조). 이 방향은 정북으로 “알파 드라코니스”(Alpha Draconis) 별 위쪽이다(시 75:6,7; 48:2, 사 14:12-14, 욥 26:7; 37:22). 이는 케이프 케네디 우주 센타에서 가르치고 있는 우주론을 앞지르는 것이며, 이를 위해 히브리어(“샤마임”) 혹은 헬라어(“우라노스”)에 대한 이해는 전혀 필요치 않으며 오직 성경으로 충분하다.5.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이 구절은 모든 학파를 총 망라한 희랍 철학자들을 공격하는데 그것은 모든 희랍 철학자들이 물질의 영원성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들은 “태초”에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굳스피드(Goodspeed)가 번역한 부패한 번역본을 참조하라]. “태초”에는 하나님만 계셨다(요 1:1과 요일 1:1을 보면 성령님의 주석을 알 수 있다).6.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이 말씀은 눈에 보이는 이 우주라는 요소와 시간이라는 요소 안으로 초자연적 능력이 개입되었음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이 구절은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주의”를 공격하고 있으며 칼빈의 “숙명론”에도 타격을 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창조에 적극적 관심을 갖고 계시며 그의 피조물들의 활동에 자신이 개입하신다(시편 148편 참조). 인간은 앞을 보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미지의 미래를 향해 영광스러운 순례를 할 수밖에 없다는 실존주의 교리는 창세기 1:1에서 무너져 버린다.이와 같이 성경은 20세기 주요 철학 및 종교 사상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여섯 가지 부분을 갖춘 “증오문학” - 증오문학(hate literature)이란 성경이 사람들, 특히 지성인과 학자들의 죄들을 지적하고 그들의 오류를 끄집어 내기 때문에 “미움”의 대상이 된다는 뜻에서 저자가 선정한 용어임 - 의 모습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 사실이야말로 성경이 왜 모든 공격의 대상이 되어 왔는가를 잘 설명해 주며, 동시에 부정적인 견해로 인간에게 공격을 가하는 성경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성경이 인간을 반대하기에 인간은 성경을 반대하는 것이다.성경의 첫 번째 구절에서 우리는 과학의 모든 요소가 10단어로 요약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1) 시간 - 『태초에』 (2) 공간 - 『하늘』 (3) 운동 - 『창조하셨느니라.』 (4) 물질 - 『땅을』 (5) 에너지 - 『하나님께서』다윗은 사무엘하 16:10-12에서 하나님께서 그가 잘못됐다고 선언하신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참되며』(시 119:160)라고 했다. 옳은 말씀이다.성경을 여는 첫 구절에 관해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성경에는 창조의 시기가 주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비록 재창조가 2절부터 20절까지 묘사되어 있으나 창세기 1:1의 사건이 언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의 대학교수와 고등학교 교사들이 창조 연대에 관해 매우 무지하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이 사실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들은 성경이 지구의 나이를 6000년으로 가르친다고 생각한다[이것은 어셔(Ussher) 대주교의 연대 측정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사실 성경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확실한 사실에 근거하여 그들의 비판을 전개하는 법이 거의 없다). 하나님께서 일곱 저녁과 아침 동안 땅을 재창조하시기 전 지구의 나이는 4백만 년이나 되었을지도 모른다. 본문을 잘 읽어 보면 내 말이 아인슈타인(Einstein), 다윈(Darwin), 헉슬리(Huxley), 밀리칸(Millikan) 혹은 버나드 램(Bernard Ramm) 등의 피상적인 추측보다 훨씬 더 “과학적”일 것이다.
무반죽 홈베이킹
길벗 / 김리하 (지은이)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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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건강,요리김리하 (지은이)
베이킹 테라피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집에서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베이킹, 특히 제빵을 제대로 하려면 반죽기, 발효기, 오븐 등 여러 가지 기계가 필요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홈베이커의 입장에서는 집에서 최소한의 기계와 공간으로 다양한 빵을 만들기를 원한다. 이 책은 반죽기 없이, 발효기 없어도 시중 빵집에서 파는 것처럼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INTRO 01 무반죽 베이킹의 핵심 포인트 10–10P 02 재료에서 도구까지 A to Z–12P 03 한눈에 살펴보는, 꾸움식 무반죽 베이킹-16P 04 2배로 맛있어지는, 호두 전처리하기–26P 05 꾸움식 무반죽 베이킹 Q&A-28P 06 조금 더 궁금해요! Q&A-36P RECIPE 01 우유 모닝빵 - 42P 02 우유 식빵 - 50P 03 소보로빵 - 61P 04 모카빵 - 70P 05 야채 모닝빵 - 81P 06 시나몬롤 - 89P 07 소금빵 - 97P 08 모카번 - 105P 09 소시지빵 – 114P 10 오트밀빵 - 122P 11 부시맨브레드 - 130P 12 단팥빵 - 139P 13 크림치즈 호두빵 - 147P 14 탕종 식빵 - 156P 15 베이글 - 167P 16 포카치아 - 178P 17 감자 포카치아 - 186P 18 프루트 깜빠뉴 - 194P 19 오버나이트 깜빠뉴 - 206P 20 치아바타 - 216P 21 프레츨 - 233P 22 피자 - 243P치대지 않는 무반죽 식사빵 레시피 베이킹 테라피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집에서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베이킹, 특히 제빵을 제대로 하려면 반죽기, 발효기, 오븐 등 여러 가지 기계가 필요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홈베이커의 입장에서는 집에서 최소한의 기계와 공간으로 다양한 빵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이 책은 반죽기 없이, 발효기 없어도 시중 빵집에서 파는 것처럼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 해답은 바로 17만 유튜버 꾸움이 다년간의 경험과 실험으로 만들어 낸 무반죽 식사빵 레시피. 치대는 과정 없이 몇 번의 폴딩만으로 부드러운 결이 살아있는 식사빵을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 22개를 공개합니다. 무반죽 베이킹이 궁금해요! ‘반죽이 없다’는 것은 ‘힘과 시간을 들여 치대는 반죽 과정(kneading process)이 없다’라는 말로, 무반죽 빵이란 힘과 시간을 들여 치대는 과정 없이 만드는 빵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반죽기나 제빵기 그리고 치대는 손반죽이 필요하지 않아요. 이는 기존에 바게트나 치아바타 같은 수분율이 높은 빵을 만들 때 주로 쓰였던 무반죽법을, 식빵이나 모닝빵과 같은 소프트빵을 만드는 데 적용하면서 탄생한 레시피입니다. 그래서 힘과 시간을 들여 반죽기나 손으로 강하게 치대야만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결이 부드러운 모닝빵이나 식빵을 반죽기 없이 힘들여 치대지 않고도 만들 수가 있어요. 1. 17만 구독자가 인정한 실패 없는 무반죽 식사빵 레시피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제대로 된 무반죽 식사빵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도우의 황금 배합은 물론, 발효 시간과 오븐 온도까지 무반죽 빵이 일반 빵보다 맛이 없다는 편견을 한 번에 날려버리는 맛으로 구독자들의 수많은 성공 댓글로 검증된 레시피입니다. 조회수 130만회를 기록한 식빵, 모닝빵뿐만 아니라, ‘이게 무반죽 레시피 라고?’ 의문이 드는 소금빵, 단팥빵, 캄파뉴, 베이글까지 누가 만들어도 성공하는 무반죽 베이킹을 이제 도전해보세요. 2. 메뉴별 자세한 과정 사진과 친절한 설명 22개의 식사빵 레시피는 자세한 과정 사진과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처음 베이킹을 시작하는 초보 베이커부터, 좁은 공간에서 반죽기나 발효기 없이 베이킹을 하는 홈베이커까지 무반죽 베이킹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각 공정별로 추가로 알아두어야 할 팁을 자세히 설명해 최대한 실패를 줄이도록 했습니다. 또한 베이킹 공정에 들어가기 전 준비해야 할 재료나 도구, 오븐 설정까지 레시피 앞부분에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무반죽 베이킹 시작 전 알아두어야 할 다양한 읽을거리 책 앞부분에는 저자가 매일 사용하는 도구와 무반죽 베이킹에 필요한 재료 그리고 무반죽 베이킹의 전체적인 흐름과 공정, 주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또한 본 레시피에 등장하는 호두 전처리하는 법, 구독자들이 자주 했던 질문을 Q&A 형식으로 읽기 쉽게 정리해두었습니다.
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
팬덤북스 / 명대성 (지은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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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북스소설,일반명대성 (지은이)
회사라는 공간에서 팀장이라는 직책은 기회다. 정규 조직이 갖춰진 회사에서 경쟁을 거쳐 폼나게 승진한 팀장이든, 동기들에게 밀리고 밀리다가 뒤늦게 승진한 팀장이든, 스타트업에서 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맡은 팀장이든, 팀원이 없는데 무늬만 팀장이든 그 시간 속에는 많은 기회가 숨어 있다. 결국 회사에서 수많은 평가를 하는 이유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구성원을 잘 움직이게 하고, 움직임을 성과까지 이어갈 리더를 찾기 위함이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도 혼자서는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능력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직책이 ‘팀장’이라는 직책이다. 회사라는 곳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능력을 곱셈으로 만드는 리더가 꼭 필요한 공간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느 날 문득 팀장이 된 당신에게 팀장의 고뇌, 자질, 업무, 상황 등에 대한 공감과 지침을 전해주고 있다.프롤로그 : 팀장은 기회다 Chapter 1 팀장이 됐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 1.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파악할 것 2. 회사가 팀에 기대하는 기대치를 인지할 것 3. 팀의 현황과 현상을 파악할 것 4. 팀원들의 업무를 파악할 것 5. 자격이 있는 멘토를 만들 것 6. 내가 비난했던 리더를 복기해볼 것 7. 팀원들의 신뢰를 얻을 것 Chapter 2 나를 잃지 않고,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to do list 1. 팀의 운영방침을 분명히 할 것 2. 팀원에게 자격이 있는 상대가 될 것 3. 팀원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것 4. 너무 좋은 팀장이 되려고 애쓰지 말 것 5. 팀원의 분쟁에 눈감지 말 것 6. 업무분장에 영혼을 갈아 넣을 것 Chapter 3 팀원을 잃지 않고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to do list 1. 팀원을 경쟁자로 생각하지 말 것 2. MZ세대와 X세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것 3. 팀장답게 행동할 것 4. 칭찬해야 할 때 칭찬하고 지적이 필요할 때는 지적을 할 것 5. 팀원 간에 편을 가르지 말 것 6. ‘9 to 6’의 능력을 키울 것 7. 회식은 꼭 필요할 때만 할 것 Chapter 4 일잘러 팀장의 to do list 1. 업무를 정확하게 알고 시킬 것 2. 업무지시는 분명하게 할 것 3. 피드백은 제대로 할 것 4. 쉽게 말할 것 5.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1 : 보고서 작성능력을 키울 것 6.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2 : 보고서 검토능력을 키울 것 7.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3 : 보고대상을 분명히 할 것 8.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4 : 작정지침을 분명히 할 것 9.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5 : 예측 가능한 기준을 가질 것 10. 회의 잘하는 팀장의 to do list 1 : 회의준비부터 철저히 11. 회의 잘하는 팀장의 to do list 2 : 회의는 회의답게 12. 회의 잘하는 팀장의 to do list 3 : 회의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Chapter Joker 팀의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To do list 1. 팀원의 ‘역린’은 건드리지 말 것 2. 개인적 감정과 함께 출근하지 말 것 3. 양치기 소년이 되지 말 것 4. 무작정 들이대는 팀원 잠재우기 5. 중간에 낀 팀장의 비애도 알아줘 6. 연락 없이 잠수 타는 팀원 다루기 7. 회의 중 스마트폰에 빠진 초딩 팀원 8. 습관성 욕 말투 제어하기 에필로그 : 상식이 통하는 리더의 힘 ‘Great to Good’명함뿐인 팀장 말고, 요즘 찐 팀장은 이렇게 일한다! 개떡 같은 팀도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팀장 리더십!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슬기로운 팀장생활! 개떡 같은 팀도 최고 팀으로 만드는 일잘러 팀장의 데스크 어드바이스 □ 로또에 당첨되려면 우선 로또부터 사야 한다. 회사에서 로또는 성과다. □ 회사가 팀에 기대하는 바를 찾은 것, 그것이 팀을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 □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다. □ 팀장의 방침이 분명하면 팀원들은 질서를 가지게 된다. □ 팀장과 팀원이 가장 가까워지는 비결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 너무 좋은 팀장이 되려고 애쓰면 지치거나 호구 팀장이 되기도 한다. □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 팀원은 경쟁자가 아니라 동업자다 □ 나쁜 팀장은 개념 없는 직원을 만들고, 나쁜 직원은 개념 없는 팀장을 만든다. □ 팀장에게 필요한 것은 미움 받을 용기가 아니라 책임질 용기다. 회사라는 공간에서 팀장이라는 직책은 기회입니다. 그것도 억세게 좋은 기회인 것이죠. 정규 조직이 갖춰진 회사에서 경쟁을 거쳐 폼나게 승진한 팀장이든, 동기들에게 밀리고 밀리다가 뒤늦게 승진한 팀장이든, 스타트업에서 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맡은 팀장이든, 팀원이 없는데 무늬만 팀장이든 그 시간 속에는 많은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수많은 평가를 하는 이유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구성원을 잘 움직이게 하고, 움직임을 성과까지 이어갈 리더를 찾기 위함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도 혼자서는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능력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직책이 ‘팀장’이라는 직책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회사라는 곳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능력을 곱셈으로 만드는 리더가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느 날 문득 팀장이 된 당신에게 팀장의 고뇌, 자질, 업무, 상황 등에 대한 공감과 지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팀장이 되었다, 대체 무엇부터 해야 하나? 팀장이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팀의 목표를 세우는 일이다. 목표를 세우고 팀원들의 목표 달성을 도와 팀의 성과를 최대치로 끌어내는 것이 곧 팀장의 능력이 된다. 결국 팀장은 팀의 성과로 평가받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팀장과 팀원은 팀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성과로 얽히고설켜 있는 경제적 공동체다. 서로를 도와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운명 공동체, 그것이 팀이다. 팀의 목표가 너무 헐거우면 회사에서는 인정받을 수 없고, 팀원들에게는 열정적 에너지를 끌어낼 수 없다. 그런 이유로 도전적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연간 목표를 정했으면 이것을 다시 세분화해서 반기, 분기, 월간, 주간 단위로 관리를 해야 한다. 이것을 잘하는 팀장은 팀을 좋은 성과로 이끌고, 이것을 게을리하는 팀장은 반대의 결과를 얻게 된다. 이보다 먼저 목표를 세울 때는 구성원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목표 자체가 어떻게 정해졌는지, 어떤 근거로 정해졌는지,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면 팀원들은 이 목표를 따르기가 어렵다. 겉모습은 따르는 형태를 띠겠지만 실제는 따르지 않는 이중성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목표를 정할 때 팀원들의 참여와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팀장, 착한 팀장, 명함뿐인 팀장 말고, 능력 있는 팀장이 필요하다 직원들이 최악으로 생각하는 상사는 어떤 모습일까? 지시는 답정너로 하면서 책임은 구성원들에게 전가하는 상사, 자신이 지시하는 업무를 정확하게 모르는 상사, 업무의 지시가 애매모호 한 상사, ‘라떼’에 사로잡혀 있는 상사, 부부싸움을 회사까지 끌어들이는 상사, 결정 장애가 있어서 결정해주지 않는 상사, 계산이 불확실한 상사, 이것 외에도 여러 유형이 존재할 것이다. 반대로 직원들이 좋아하는 상사는 어떤 모습일까? 지시가 정확한 상사, 분명하게 책임을 지는 상사, 성과를 팀원들의 공으로 돌리는 상사, 원칙이 있는 상사, 원칙을 지키면서도 유연성을 가진 상사, 공정한 상사,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상사, 역시 이것 외에도 여러 유형이 존재한다. 이 두 가지 질문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걸러내는 일이 아니다. 팀장에게 필요한 것은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지금까지는 상사를 욕하고 회사에 대한 불만을 뱉어내기만 하던 입장이었다면 꽤 많은 부분이 달라져야 한다. 이제는 경영자와 구성원들 사이에서 지렛대 역할을 해야 하고 뭔가 긍정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이때의 역할은 박쥐 역할이 아니다. 팀원들에게는 회사가 왜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를 대변하기도 해야 하고, 상사에게는 구성원들이 가진 불만을 전달하기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는지 적절한 대안까지 마련해서 의견을 피력하기도 해야 한다. 팀장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팀원들과 회사를 욕하고 상사를 욕하는 일에 적극 가담만 하고 있다거나, 직원들이 피폐해져 가는데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그건 당신이 욕하던 무능한 상사보다 더 개념 없는 상사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회사라는 공간에서 팀장이라는 직책은 기회다. 그것도 억세게 좋은 기회인 것이죠. 정규 조직이 갖춰진 회사에서 경쟁을 거쳐 폼나게 승진한 팀장이든, 동기들에게 밀리고 밀리다가 뒤늦게 승진한 팀장이든, 스타트업에서 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맡은 팀장이든, 팀원이 없는데 무늬만 팀장이든 그 시간 속에는 많은 기회가 숨어 있다. 결국 회사에서 수많은 평가를 하는 이유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구성원을 잘 움직이게 하고, 움직임을 성과까지 이어갈 리더를 찾기 위함이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도 혼자서는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능력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직책이 ‘팀장’이라는 직책이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회사라는 곳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능력을 곱셈으로 만드는 리더가 꼭 필요한 공간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느 날 문득 팀장이 된 당신에게 팀장의 고뇌, 자질, 업무, 상황 등에 대한 공감과 지침을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으며, ‘팀장이 됐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 ‘나를 잃지 않는 팀장의 to do list’ ‘팀원을 잃지 않고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to do list’ ‘일잘러 팀장의 to do list’ ‘팀의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to do list’ 등 회사라는 조직 공간 내에서 팀장과 팀원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경우와 상황을 다루고 있다. Chapter 1 팀장이 됐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 팀장이 된 당신이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우선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파악해야 한다. 그 다음 회사가 팀에 기대하는 기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이제 눈을 회사에서 팀으로 옮겨와 팀의 현황과 현상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팀원들의 업무를 파악하고 그동안 당신이 팀원이었을 때 당신이 비난했던 그 팀장을 복기해서 자신을 제대로 냉철하고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Chapter 2 나를 잃지 않고,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to do list 나 자신의 정체성과 팀장으로서의 직책을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에는 팀의 운영 방침을 분명히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서 팀원에게 자격이 있는 상대가 될 것, 팀원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 너무 좋은 팀장이 되려고 애쓰지 않을 것, 팀원들 간의 분쟁에 눈감지 말 것, 업무분장에 영혼을 갈아 넣는 것 등의 to do list가 있다. Chapter 3 팀원을 잃지 않고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to do list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을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아울러 세대 간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서 MZ세대와 X세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것, 팀장답게 행동하기, 칭찬해야 할 때 칭찬하고 지적이 필요한 때는 지적을 할 것, 팀원 간의 편을 가르지 말 것, 회식은 꼭 필요할 때만 할 것 등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 4 일잘러 팀장의 to do list 일잘러 팀장은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실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대처 방안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팀장은 업무를 정확히 알고 지시해야 하며, 업무지시는 분명하게 할 것, 피드백은 제대로 할 것, 쉽게 말하고 전달할 것,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자질을 무엇보다 갖추어야 한다.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보고서 작성능력과 검토능력, 작성지침을 알아보자. 보고와 함께 팀장의 중요한 역할은 회의를 잘하여 회의의 결과를 실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Chapter Joker 팀의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to do list 팀장이라고 무조건 만능맨은 아니다. 팀원이라고 무조건 그 요구조건과 상황을 다 봐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팀장으로서 팀원으로서 지켜야 회사생활의 예의가 필요하다. 먼저, 팀장은 팀원의 역린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며, 개인적 감정을 함께 출근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양치 소년 같은 팀장이 되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무작정 들이대는 팀원을 잠재울 필요도 있으며, 연락 없이 잠수 타는 팀원, 회의 중 스마트폰에 빠진 초딩 같은 팀원, 습관성 욕을 회사에서 하는 팀원 등을 제대로 제어할 필요가 있다.
착한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이 편해진다
홍익출판사 /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은이), 권은현 (옮긴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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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소설,일반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은이), 권은현 (옮긴이)
우리는 ‘No’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별일이 아닌 것처럼 말끝을 흐리거나,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변명을 늘어놓고, 심지어 미안하다며 사과까지 한다. 골치 아픈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빨리 고개를 끄덕였다가 그것을 수습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며 애를 먹었던 일도 많다. ‘No’라는 말은 왜 이렇게 꺼내기 어려울까? 이삿짐 나르기에서부터 반려견 돌보기까지, 다른 이들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일할 시간은커녕 쉴 여유조차 갖지 못했던 저자는 자칭 타칭 ‘예스맨’이었다. 저자는 크고 작은 부탁으로 지쳐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절하는 연습을 시작했고, 하나하나 부딪치며 터득한 거절의 팁과 노하우들을 이 책에 담아냈다. 또한 ‘예스맨 지수’ 테스트와 책에서 소개한 거절법의 실제 효과를 기록할 수 있는 ‘Write to me’ 섹션이 있어,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은 당신은 ‘No’라고 외치는 사람이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날 것이다. 그리고 거절하는 습관이야말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을 지키는, 나아가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1장 예스맨의 습관 Episode 1. 그는 왜 또 다시 승진하지 못했을까? Chapter 1. 거절의 기술을 익히면 생기는 일들 Chapter 2. 타고난 예스맨의 비애 Chapter 3. 나를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 Chapter 4. 자기주장의 심리학 Chapter 5.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것의 진짜 의미 Chapter 6. 우아하게 거절하기 Chapter 7. 예스맨을 졸업하기 위한 이 책 사용설명서 Write to Me 2장 거절이 힘든 이유 Episode 2. 습관이 문제다 Chapter 8. ‘No!’라는 말의 무게 Chapter 9. 거절의 이유 ① :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 Chapter 10. 거절의 이유 ② :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기 싫다 Chapter 11. 거절의 이유 ③ : 이기적으로 보이기 싫다 Chapter 12. 거절의 이유 ④ :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Chapter 13. 거절의 이유 ⑤ : 낮은 자존감에 떠밀려 살아간다 Chapter 14. 거절의 이유 ⑥ : 다른 사람이 좋아해주기를 바란다 Chapter 15. 거절의 이유 ⑦ : 중요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Chapter 16. 거절의 이유 ⑧ :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렵다 Chapter 17. 거절의 이유 ⑨ : 정서적 괴롭힘에 항복한다 Chapter 18. 거절의 이유 ⑩ : 충돌이 싫다 Chapter 19. 먼저 생각을 바꿔라 Chapter 20. 당신의 ‘예스맨 지수’는? Write to Me 3장 거절의 10가지 전략 Episode 3. 내성적인 그녀는 어떻게 예스맨을 탈출했을까? Chapter 21. 거절의 10가지 전략 : 미안한 마음 없애기 Chapter 22. 거절의 전략 ① :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거절하라 Chapter 23. 거절의 전략 ② : 너무 시간을 끌지 마라 Chapter 24. 거절의 전략 ③ : 거절의 표현 방법을 바꿔라 Chapter 25. 거절의 전략 ④ : 변명하고 싶은 마음을 참아라 Chapter 26. 거절의 전략 ⑤ :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져라 Chapter 27. 거절의 전략 ⑥ : 다음을 기약하라 Chapter 28. 거절의 전략 ⑦ : 결코 거짓말로 거절하지 마라 Chapter 29. 거절의 전략 ⑧ : 대안을 제시하라 Chapter 30. 거절의 전략 ⑨ : 전문가를 추천하라 Chapter 31. 거절의 전략 ⑩ : 자신의 한계를 설명하라 Chapter 32. 보너스 전략 ① : 거절은 단호하게! Chapter 33. 보너스 전략 ② : 예의를 지켜라 Chapter 34. 보너스 전략 ③ :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버려라 Chapter 35. 보너스 전략 ④ : 부탁을 유형별로 분류하기 Chapter 36.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Write to Me 4장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절하는 법 Episode 4. 그는 어떻게 여자 친구의 나쁜 습관을 바꿨을까? Chapter 37. 친척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38. 배우자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39. 자녀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40.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41. 이웃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42. 동료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43. 상사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44. 고객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45. 낯선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 Chapter 46. 자기 자신에게 거절하는 방법Write to Me마치면서★★★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더 이상 착한사람일 필요는 없다! 성공하는 사람,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은 No라고 먼저 말한다! 내 삶을 바꿀 가장 간단하면서도 아름다운 말 'No!'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세상에서 당당하게 말하라 우리는 ‘No’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별일이 아닌 것처럼 말끝을 흐리거나,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변명을 늘어놓고, 심지어 미안하다며 사과까지 한다. 골치 아픈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빨리 고개를 끄덕였다가 그것을 수습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며 애를 먹었던 일도 많다. ‘No’라는 말은 왜 이렇게 꺼내기 어려울까? 이삿짐 나르기에서부터 반려견 돌보기까지, 다른 이들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일할 시간은커녕 쉴 여유조차 갖지 못했던 저자는 자칭 타칭 ‘예스맨’이었다. 저자는 크고 작은 부탁으로 지쳐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절하는 연습을 시작했고, 하나하나 부딪치며 터득한 거절의 팁과 노하우들을 오롯이 이 책에 담아냈다.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도 솔직하게 목소리를 내는 기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 책은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의 열렬한 공감을 받으며 현재까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럴 때 어떻게 싫다고 말하지? 지금 당장 써먹는 14가지 거절의 기술과 상황별 대처법! 친척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이미 하고 있는 일로도 벅찬데 상사가 새로운 일을 제안한다면? 가끔 혼자 있고 싶은데 연인이나 가족이 사사건건 간섭한다면? 이 책은 우리가 매일 겪는 익숙한 부탁부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요하는 큰 부탁까지, 각각의 상황에 딱 들어맞는 14가지 거절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상대가 실망할까 두려워 우물쭈물 거절의 말을 내뱉지 못하는 심리를 단계별로 분석하며, 상대별 맞춤 대화법도 알려준다. 이 책은 또한 ‘예스맨 지수’ 테스트와 책에서 소개한 거절법의 실제 효과를 기록할 수 있는 ‘Write to me’ 섹션이 있어,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은 당신은 ‘No’라고 외치는 사람이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날 것이다. 그리고 거절하는 습관이야말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을 지키는, 나아가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면 그들이 당신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할까?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당신이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당신은 그들을 위해 사는 게 아니다. 그들의 관점이나 인생관에 맞춰 살아야 할 의무가 당신에겐 없다는 뜻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책임감 있는 행동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기 전에 자신을 우선적으로 돌보는 것이다. 당신이 다음을 기약했다고 해서 상대방은 마냥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거절할 때 다른 대안도 함께 제시하면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되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이 전략의 강점은, 당신이 도와줄 여력이 없거나 도와줄 의사가 없다는 데서 상대가 느낄 실망감을 덜어주는 데 있다.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그래도 나를 생각해준다는 신뢰감을 주기 때문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반응을 통제할 수 없다. 그러니 당신은 침착하게 진실한 태도로 거절을 하면 된다. 부탁하는 사람을 달래는 일은 당신이 할 일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다른 사람의 일을 자신의 일보다 우선적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이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당신은 서로의 이익과 해야 할 일이 다르다는 점을 알고, 그 일을 제한된 시간 내에 합리적으로 관리하면 된다.
결합형 스도쿠 153
스도쿠365 / 손호성 (지은이) /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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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365취미,실용손호성 (지은이)
결합형 스도쿠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의 새로운 스도쿠 퍼즐로 스도쿠(SuDoku)는 물론 2개의 문제가 결합된 투도쿠(Two Doku), 3개의 문제가 결합된 트리플도쿠(Triple Doku), 4개의 문제가 겹친 크로스도쿠(Cross Doku), 소헤이스도쿠(Sohei SuDoku)를 풀어볼 수 있다. 하나의 스도쿠를 풀어야 다음 결합된 스도쿠에 힌트를 얻을 수 있어 새로운 몰입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스도쿠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재미 또한 몇 배이기 때문에 전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페이지 구성 005 이제는 유럽과 미국을 강타한 결합형 스도쿠! 006 퍼즐학습법 008 결합형 스도쿠의 기본 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10 결합형 스도쿠 문제 Sudoku + Two Doku Easy 012 Triple Doku Easy Normal 052 Cross Doku Hard 092 Sohei_sudoku Hard 112 정답 128다양한 스도쿠 문제를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스도쿠 Eat eggs and play Sudoku if you want to be brainier. 만일 똑똑해지기를 원한다면 달걀을 먹고 스도쿠를 풀어라 -영국 일간지 스코츠맨 모든 종류의 수학게임은 유익하다! -수학의 노벨상 아벨상 수상자 아티야 스도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퍼즐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두뇌 훈련 게임으로 각광 받은 지 오래다. 때문에 많은 마니아를 양산했고 이들 중 스도쿠 고수들은 보다 난이도가 높은 스도쿠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고난도의 스도쿠 문제를 풀었을 때의 짜릿한 쾌감에 중독되면 헤어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퍼즐은 인지능력, 집중력, 논리사고력을 키워주며 풀이 하나하나의 과정 속에서 생각의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스도쿠는 퍼즐 마니아의 기대에 발맞춰 여러 형태로 변형, 발전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합형 스도쿠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의 새로운 스도쿠 퍼즐로 스도쿠(SuDoku)는 물론 2개의 문제가 결합된 투도쿠(Two Doku), 3개의 문제가 결합된 트리플도쿠(Triple Doku), 4개의 문제가 겹친 크로스도쿠(Cross Doku), 소헤이스도쿠(Sohei SuDoku)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스도쿠를 풀어야 다음 결합된 스도쿠에 힌트를 얻을 수 있어 새로운 몰입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 스도쿠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재미 또한 몇 배이기 때문에 전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결합형 스도쿠로 두뇌 업그레이드! 스도쿠가 이렇게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수학적인 사고 개발은 물론 집중력, 논리력, 추리력을 키워주며 두뇌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결합형 스도쿠는 고도의 시각 집중력과 논리사고력을 발달시켜 주며 기존 스도쿠에 만족하지 못하는 스도쿠 마니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퍼즐입니다.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을 키워주는 결합형 스도쿠를 통해,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이제 두뇌 훈련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하루에 한 장 기적의 두뇌퍼즐 [결합형 스도쿠]는 기존 스도쿠에 익숙한 퍼즐 마니아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이지만 그만큼 쾌감과 기쁨도 높아질 것입니다. 평범한 스도쿠가 이제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결합형 스도쿠에 도전해 보세요. 125문제 일반스도쿠 문제로 보면 총 244개의 고난도의 스도쿠를 풀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퍼즐챔피언이라 자신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루에 한 장 기적의 두뇌퍼즐 시리즈 아일랜드의 트리니티 칼리지의 랜로버트슨(LanRobertson) 교수에 따르면, 뇌는 플라스틱과 같아서, 우리의 행동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영국에서는 노인들에게 치매 예방 및 기억을 되살리는 두뇌 운동으로 퍼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장 기적의 두뇌퍼즐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에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다양한 유형의 퍼즐을 하루에 한 장 풀어가며 수학적사고, 인지력과 집중력, 논리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전두연합령에 자극을 주어, 침착성, 집중력, 충동적 성향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이제 근육운동처럼 하루 한 장 스도쿠로 두뇌훈련을 시작해보세요!
돌위에 새긴 생각
열림원 / 정민 엮음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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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정민 엮음
‘학산당인보學山堂印譜’ 속 전각과 글귀를 싣고 거기에 정민 교수의 평설을 덧붙인 『돌 위에 새긴 생각』 개정판. ‘학산당인보’는 명나라 말엽 장호張灝란 이가 옛 경전에서 좋은 글귀를 간추려 당대의 대표적 전각가들에게 새기게 해 엮은 책이다. 저자는 2012년 희귀본 서가에서 『학산당인보』의 원본과 마주하게 되었고 한 장 한 장 촬영한 원본에서 수십 방을 새롭게 골라 더해 17년 만에 개정판을 펴냈다. 전각은 서예와 조각, 회화와 구성을 포괄하는 종합예술이다. 돌 하나하나의 구성과 포치도 그렇지만, 그 행간에 옛사람의 숨결이 뜨겁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짧은 글귀에는 선인들의 깊은 지혜와 자연의 이치, 시비와 애오를 녹여 없앤 욕심 없는 마음,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고 떳떳한 삶에 대한 갈망 등이 담겨져 있으며, 군자와 선비가 가야 할 길, 도를 향한 마음, 덕업과 학문을 향한 정진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007 책을 펴내며 009 『학산당인보』 풀이글에 붙인 서문 011 學山堂印譜抄釋文序 돌에 글자를 새기는 것은 마음을 새기는 일이다 짧지만 큰 울림을 주는 청언, 마음을 맑게 해주는 옛글로의 여행 한문학자 정민 교수는 옛글에서 큰 울림이 담긴 장면을 길어올려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넓은 안목을 전하는 이 시대의 인문학자다. 그의 활발한 저술과 연구활동은 한문학과 독자 사이의 벽을 허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그가 엮은 『돌 위에 새긴 생각』이 17년 만에 도서출판 열림원에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본래 이 책은 ‘학산당인보學山堂印譜’ 속 전각과 글귀를 싣고 거기에 정민 교수의 평설을 덧붙인 것이다. ‘학산당인보’는 명나라 말엽 장호張灝가 옛 경전에서 좋은 글귀를 간추려 당대의 대표적 전각가들에게 새기게 해 엮은 책으로 읽는 이들에게 삶의 지침으로 삼을 만한 인생의 지혜를 전해주었다. 2000년 이 책의 초판을 펴냈던 정민 교수는 2012년 방문학자의 신분으로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에 1년간 머물렀을 때, 그곳 희귀본 서가에서 『학산당인보』의 원본과 마주하게 되었다. 감격스러움을 느끼며 정성스럽게 한 장 한 장 촬영한 원본에서 수십 방을 새로 더해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다. 때로는 옛사람과, 때로는 자기 자신과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정민 교수의 해설은 옛글의 맛을 더해주고 마음의 결을 풍부하게 해줄 것이다. 『돌 위에 새긴 생각』에 실린 짧지만 큰 울림을 주는 청언, 마음을 맑게 해주는 옛글을 통해서 독자들은 삶을 사랑할 지혜를 얻게 되리라. 지금 여기의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맑고 정갈한 정신 옛사람에게서 배우는 삶의 방향과 인생의 지혜 ‘학산당인보’에 서문을 실은 박제가는 이 책에 실린 전각을 일러 “글은 짧지만 의미는 길고, 널리 채집했어도 담긴 뜻은 엄정하다. 『시경』 국풍國風의 비흥比興과 「이소離騷」의 원망과 그리움, 뒷골목에서 부르는 노랫가락의 탄식하고 영탄하는 것과 매한가지다”라고 말했다. 정민 교수 역시 “한 획 한 획 칼날이 지나간 자리에 간난艱難과 고민의 한 시절을 살았던 선인들의 열정과 애환이 담겨 있다”고 토로한다. 전각은 서예와 조각, 회화와 구성을 포괄하는 종합예술이다. 돌 하나하나의 구성과 포치도 그렇지만, 그 행간에 옛사람의 숨결이 뜨겁게 담겨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짧은 글귀에는 선인들의 깊은 지혜와 자연의 이치, 시비와 애오를 녹여 없앤 욕심 없는 마음, 욕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고 떳떳한 삶에 대한 갈망 등이 담겨 있으며, 군자와 선비가 가야 할 길, 도를 향한 마음, 덕업과 학문을 향한 정진 등을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들은 저녁이 아름다운 삶, 화통하고 신의로운 삶을 살도록 우리를 이끈다. 박제가는 다시 옛 선인들의 글을 일러 “시원스럽기는 멍청한 자를 지혜롭게 할 수가 있고, 우뚝함은 여린 자를 굳세게 할 수가 있다. 소인은 원망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에 충분하고, 군자가 바른 기운을 붙들어 세우기에 넉넉하다. 진실로 명리의 심오한 곳집이요, 글쓰기의 열쇠이며, 용렬한 자의 눈에 낀 백태를 긁어내는 쇠칼이요, 무너지는 풍속의 버팀돌인 셈이다”라고 표현하였다. 이 아름다운 잠언집을 보고 있노라면 옛사람의 맑고 정갈한 정신이 느껴진다. 그 마음은 지금 여기의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돌 위에 새긴 생각』 속 전각이 지닌 간결한 아름다움과 세월을 뛰어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담백한 글귀가 사는 순간순간에 슬며시 끼어들어 자신을 지키는 힘이 되어주기를, 책을 사랑하는 이들의 귀함을 받으며 책장에 손때 묻은 책으로 꽂혀 있기를 소망해본다. ◎ 『학산당인보』 풀이글에 붙인 서문, 박제가 오늘날 총명하지 못한 자는 옛사람의 책을 무덤덤하게 보는 것이 문제다. 옛사람은 결코 범상한 말을 하지 않았으니 어찌 무심코 보겠는가? 유독 저 학산당 장씨의 인보를 보지 못하는가? 사람들은 그것이 인보인 줄로만 알 뿐 천하의 기이한 문장인 줄은 모른다. 인보의 글인 줄만 알지 일찍이 옛사람의 말이 한 마디도 이와 같지 않음이 없는 줄은 알지 못한다. 대저 장씨가 이 작업을 한 것은 명나라 말엽 붕당의 시대에 음이 설치고 양이 쇠퇴한 운수를 만나, 충정과 울분을 품고 홀로 가며 함께할 사람이 없고 보니, 불평한 기운을 펼 곳이 없었다. 이에 경사자집經史子集과 백가百家의 운치 있는 말을 뽑아 인보로 만들어 풍자의 끝자락에 가탁하고 새겨 파는 사이에 갈다듬었다. 뒤집어 말한 것은 사람을 격동시키기 쉽고, 곧장 말한 것은 사람에게 깊이 파고든다. 글은 짧지만 의미는 길고, 널리 채집했어도 담긴 뜻은 엄정하다. 『시경』 국풍國風의 비흥比興과 「이소離騷」의 원망과 그리움, 뒷골목에서 부르는 노랫가락의 탄식하고 영탄하는 것과 매한가지다. 비록 즐겨 웃고 성내 나무라는 것이 수없이 되풀이되고, 은혜와 원망, 뜨겁고 찬 정태情態가 서로 달라도, 뼈에 사무치는 소리와 눈을 찌르는 빛깔만큼은 천년 세월에도 더욱 새로워 끝내 없어질 수가 없다. 그럴진대 시원스럽기는 멍청한 자를 지혜롭게 할 수가 있고, 우뚝함은 여린 자를 굳세게 할 수가 있다. 소인은 원망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에 충분하고, 군자가 바른 기운을 붙들어 세우기에 넉넉하다. 진실로 명리의 심오한 곳집이요, 글쓰기의 열쇠이며, 용렬한 자의 눈에 낀 백태를 긁어내는 쇠칼이요, 무너지는 풍속의 버팀돌인 셈이다. 읽는 사람이 이 책에서 진실로 통곡하고 울고 싶은 마음과 놀라 경악할 만한 형상을 얻을 수만 있다면, 천하의 기이한 문장도 이 같은 데 지나지 않고, 옛사람의 천 마디 만 마디 말도 이 같은 데 불과할 것이다. 말을 토해내면 조곤조곤 들을 만하고 종이를 붙들면 훨훨 날아 즐길 만하여, 총명이 열리고 깨달음이 이를 것이니 또 어찌 오늘날의 인보에 그칠 뿐이겠는가? 나의 벗 이덕무가 풀이글을 직접 베껴써서 내게 서문을 청하였다. 아! 압록강 동쪽에서 무덤덤하지 않게 책을 보는 자가 몇이나 되랴. 결국 사람들은 내 말을 믿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아!
나의 키스를 누가 훔쳐갔을까
시인동네 / 정영숙 (지은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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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소설,일반정영숙 (지은이)
시인동네 시인선 170권. 정영숙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보이는 순간 사라지는 것들, 가령 신과 예술과 사랑 같은 것들을 위해 정영숙 시인은 시를 쓴다. 보이지 않는 것을 구원하는 것, 두 극 사이에 가치의 균등을 회복시키는 성스러운 대조의 법칙으로 정영숙의 시는 나아간다.제1부 불멸의 독서13/황금빛 나무를 그리다14/수박이 아프다16/입 밖으로 날아간 물고기18/The Love is something19/시를 찾아서20/라스코 벽화22/마르셀 뒤샹의 체스판24/연꽃 화엄경25/로열 플러시26/수선화 웃음으로 그가 오신다28/카사블랑카30/마음의 창32/자화상34 제2부 살아야지 살아야지37/CROSS ROADS38/그때 그 여름은 없네40/희망의 전언42/La sete di vivere44/잠자는 뮤즈46/아다지오48/1935년, 〈제비〉다방 스케치50/우리 함께 알람브라 궁전으로 갈까요52/몰도바54/중세 속으로 들어간 여자56/즈 스위 말라드(Je suis Malade)58/동백꽃이 피어나는 겨울 아침60/즈떼므62 제3부 사랑 앞에서는 모든 공간과 시간이 사라지는 법65/반쪽 심장66/이클립스68/태양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70/고망(古莽)의 나라72/보이지 않는 나무73/Drawing in the Air74/유월의 바퀴살76/봄꿈78/우수(雨水)79/이 많은 토끼풀을 언제 다 먹을 수 있을까80/누가 나를 이 부름나무 아래로?82/쿠마에의 전언84/압화(押花)89/푸른 별, 나의 물독90 제4부 허공 백지93/클라인 병 만들기94/함제미인96/만복사(萬福寺), 봄꿈98/백성 스님의 학춤을 보고100/모란 한 송이에 담긴 기억102/태엽이 나를 감고 돈다103/12월은 나무가 뚝뚝 부러지는 달104/다음 생에는 무채색 당신을 만나겠습니다106/통도사에서 읽는 시108/벽암록 흉내 내기110/저승과 이승과의 거리 30cm112/사랑114 해설 김정배(문학평론가, 원광대 교수)115함제미인(含美人)의 약속 1993년 등단 이후, 독특한 시세계로 주목을 받아왔던 정영숙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나의 키스를 누가 훔쳐갔을까』가 시인동네 시인선 170으로 출간되었다. 보이는 순간 사라지는 것들, 가령 신과 예술과 사랑 같은 것들을 위해 정영숙 시인은 시를 쓴다. 보이지 않는 것을 구원하는 것, 두 극 사이에 가치의 균등을 회복시키는 성스러운 대조의 법칙으로 정영숙의 시는 나아간다. 이 시집에는 정영숙 시인의 시가 다시 읽혀야 하는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시는 일종의 척독(尺牘)이다. 시간과 시간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곁눈질의 서간문이다. 마음을 드러내되 다 드러내지 않으니, 시를 읽는 마음이 때로 애달프다. 간절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 짧은 편지 형식의 글에 시의 진심을 담고, 함축된 메시지를 전하다 보니, 그 간절함 또한 배가 된다. 정영숙 시인의 이번 시집 또한 이와 닮았다. 그녀가 시인의 말을 통해 전한 함제미인(含美人). 눈길 고운 미인이라는 뜻으로, 수선화가 언제 고운 자태를 드러낼 것인가의 의미를 담는다. 이왕 말을 꺼냈으니, 함제미인과 관련한 황산(黃山) 김유근과 자하(紫霞) 신위의 이야기를 마냥 지나칠 수 없다. 황산이 신위에게 보낸 편지 내용의 서두는 다음과 같다. “매화의 일은 이미 지나가고, 수선화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너무 적막하여 마음을 가누기 어려운 아침입니다.”(梅事已, 水仙未花, 正是寂寥難遣之辰.) 뜻을 풀면, 분매(盆梅)의 매화꽃은 이미 시들고, 구근에서 올라온 수반 위 수선화 꽃대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다는 말이다. 어디에도 마음의 적을 두지 못한 황산의 애달픈 그리움과 갈망이 그대로 전해진다. 그런 와중에 황산은 문득 신위가 생각났음을 고백한다. 김소월 시의 한 구절처럼 “그립다/말을 할까/하니 그리워”(가는 길)진 셈이다. 이에 신위는 한 수 더 떠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수선화’와 관련한 시 세 수를 황산에게 지어 보낸다. 이중 둘째 수의 내용은 이렇다. “얄미운 매화가 피리 연주 재촉터니, 고운 꽃잎 떨어져 푸른 이끼 점찍는다. 봄바람 살랑살랑 물결은 초록인데, 눈길 고운 미인은 오는가 안 오는가?”(無賴梅花 笛催, 玉英顚倒點靑苔. 東風吹水波綠, 含美人來不來.) 신위는 황산에게 매화는 가고 수선화는 오지 않은 주춤한 정경 속에서, 수선화가 필 때 만나자는 약속을 전한다. 서로 간의 함축적인 약속이 담긴 척독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함제미인에 대한 옛 문헌의 에피소드는 황산과 신위의 것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정영숙 시인의 이번 시집을 대변하는 중요한 키워드이자 약속의 상징이기도 하다. 매화 지는 밤 고월(孤月)로 떴습니다 당신이 다니시는 고샅길 비 오면 허리까지 차는 골가실 냇물 밤 이슥토록 푸른 대숲 비추는 매화꽃 흩날리는 밤 타다 만 비파 줄로 남았습니다 달 밝은 밤, 맑은 술 한 잔에 행여 그대 긴 손가락 울릴까 험한 재 굽이굽이 힘들 때 혹여 둥근 음에 쉬어 가라시며 청아한 피리 소리 휘영청 고월에 걸리는 밤 천년 벼루 속 푸른 달빛 찍어 그리는 흰 화선지 속 함제미인(含美人)이고 싶습니다 함제미인 전문 이 시집에서 함제미인에 대한 의미가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난 작품이다. 표면적으로는 ‘나’와 ‘당신’ 혹은 ‘그대’를 통해 서로를 구분하는 듯 보이지만, 인용한 시에서 함제미인은 수선화의 기본적인 의미를 그대로 수용한다. 수선화는 대표적인 ‘나르시시즘’(Narcissism)의 상징이다. 자기애적 욕망을 투영하는 꽃으로 불린다.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나르키소스’가 연못에 비친 자기 미모에 반해 빠져 죽었다는 전설을 함의하기도 한다. 그 자리에 피어난 것이 바로 미소년과 같은 이름의 꽃, 수선화(나르키소스)인 셈이다. 이 작품 또한 앞에서 언급한 황산과 신위의 이야기가 내포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다른 질감의 의미를 도출해낸다. 나르키소스가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듯 시인 또한 “천년 벼루 속 푸른 달빛 찍어 그리는/흰 화선지 속/함제미인(含美人)”을 갈망해낸다. 주지하듯 정신분석학 혹은 신화적 관점에서 나르시시즘은 자기애적 욕망으로 규정된다. 하지만 시인은 이를 자신이 지나쳐버린 미래의 시적 욕망과 앞으로 마주할 사랑의 노래로 치환시킨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매화’와 ‘수선화’가 피는 그 사이에서의 감정은 이 시집에서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이다. 함제미인에서 등장하는 매화 또한 그 사이에서 어룽거리는, 일종의 약속의 도정이자 시적 그리움이 되기 때문이다. 동시에 내가 되찾아야 할 과거의 나의 모습이거나 너의 모습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매화의 열매는 남녀의 결합을 상징하는 주화(呪花) 또는 주과(呪果)로 인식되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그렇다면 정영숙의 이번 시집에서 ‘매화’와 ‘수선화’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을까. 매화와 수선화가 시인의 심리 상태를 적극적으로 담보하는 상징물임을 고려한다면, “어느새 눈물 젖은 매화 꽃잎”(압화)이라든가, “매화꽃 흩날리는 밤/타다 만 비파 줄로 남”거나 “매화꽃 환한 봄날/눈부셔 앞이 보이지 않”(만복사(萬福寺), 봄꿈)는다는 표현은 시인이 지닌 심리적 기제를 그대로 은유화시킨다. 대표적으로 만복사(萬福寺), 봄꿈 같은 작품에서는 조선 전기 김시습이 지은 한문소설 만복사저포기에 스민 양생의 사랑 스토리를 시적 차용하여 기다림과 애달픈 마음을 극대화한다. 시인은 여기에서도 매화를 두고 “눈처럼 새하얀 저 꽃잎은/세월의 긴 망치로 하얗게 두들겨 편/삼천 년 기다림의 은빛 서간”이라고 묘사한다. 이러한 시의 전개방식은 마치 황산과 신위가 나눈 서간문의 내용처럼 정확한 의미의 일치를 보인다. 나아가 황산의 척독에 신위가 시를 지어 보냈듯이 시인 또한 그 마음을 함제미인의 뜻에 담아 전하는데, 가령 “검은 나뭇가지 위 눈꽃으로 피어난 매화 꽃잎”(입 밖으로 날아간 물고기)은 시인이 갈망하는 시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의 변별점으로 작용한다. 이미 시인이 언급한 것처럼 괴테의 시 첫 상실의 의미를 빌린 “아, 누군가 그 아름다운 나날들을 되돌려주오!”(수선화 웃음으로 그가 오신다)라는 메시지로 자신만의 족적을 남긴다. ■ 시인의 산문 어릴 때 토담 옆에 서 있던 해바라기는 내게 태양이었다. 아버지였고 연인이었고 등대였고 고향이었다. 그가 있어 밤도 낮이었고 낮도 밤이었다. 음악이었고 춤이었고 사랑이었다. 나를 바로 볼 수 있는 거울이었다. 빛나는 거울 속에 항상 내가 있었다. 그 빛으로 나는 밝게 빛났다. 우리의 삶은 빛과의 싸움이다. 빛을 그리기 위해 지금도 나는 그를 향해 공전한다. 그는 나를 볼 수 있는 최상의 증거다. 그의 서랍을 열게 되면 무수한 나의 모습이 각기 다른 빛깔의 씨가 되어 쏟아지리라.귀밑 간질이던 산들바람이책장을 넘긴다내 가슴에 묻혀 있던 말수십 년이 지나서야세상 밖으로 나온 최초의 문자들오디세우스가 먼 길을 돌아와페넬로페에게 사랑을 고백하듯강물에 젖어 희미해진 문장들을흰머리의 내게 읽어주고 있다꿈같은 시간들을다시 살고 있는― 「불멸의 독서」 전문 수박을 먹으며 너를 생각한다너를 생각하면 수박이 아프다수박이 붉은 눈물을 흘리며 운다뜨거운 양철 지붕 밑이마 맞대고 파먹던 붉은 심장보랏빛 새벽이 오기 전무쇠 칼에 베어지던 청춘을 기억하며 운다술 취한 배처럼 흔들리던 신념그 무너진 기슭, 어느 무덤가초록의 인광으로 빛나던 사랑,그 이름을 불러보지만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지 않고네 다디단 심장을 먹은내 입술만 피처럼 붉다너와 같이 수박을 먹던 한여름 밤도붉은 눈물을 흘린다유성이 떨어진다― 「수박이 아프다」 전문 너를 처음 만난 순간너는 내 사전 속 프롤로그에 쓴 시주황색 오렌지 노란색 아침바다 불타는 장미였다지중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오딜롱 르동의 〈이브〉처럼 카페에 앉아 있는 천진한 여인탁자 위에 얹힌 오렌지주스 잔이 엎질러지는 순간누가 천 일의 사랑을 예견할 수 있었을까그녀 가슴을 찌르고도 남을 수천수만 불타는 가시를수천 년 역사의 철제 궤짝 속에 녹슬어가거나이제는 재가 되어버린 문장들흐르는 물결 속 반짝이는 햇살 흰머리에 이고푸른 심연 속 침묵으로 잠겨드는 늙은 여인스테인드글라스처럼 빛나던 태양은 사라지고 없어도이제 그녀는 노트르담 성당 성화처럼 고요하다사제의 옷자락 같은 지중해의 물결 위로참회의 저녁 종소리 번진다남은 백지에 마지막 물그림자를 그려 너에게 띄우는 정유년 새해내 가슴속 낡은 사전은 너에 대한 상징이었을 뿐이제 더 이상 펼치지 않을 것이다― 「태양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