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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곤의 귀여운 동물 그림 팁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이곤 (지은이) / 2018.10.22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이곤 (지은이)
애니멀 아티스트 이곤이 알려주는, 누가 그려도 귀여운 동물 그림 팁을 담은 책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이사이, 애니멀 아티스트 이곤 작가가 알려주는 동물들의 특징도 함께 알아본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며, 그 특징들을 더해 귀엽고 생생한 동물 일러스트를 함께 그릴 수 있다.들어가며 01 갯과 개 늑대 여우 02 고양잇과 고양이 호랑이 사자 치타 표범 03 작은 동물 토끼 햄스터 기니피그 다람쥐 04 큰 동물 코끼리 돼지 하마 공룡 05 족제빗과 족제비 수달 해달 06 곰 곰 판다 반달곰 북극곰 곰인형 07 목과 다리가 긴 동물 말 얼룩말 사슴 기린 유니콘 08 복슬복슬한 동물 양 알파카 09 바다에 사는 포유류 돌고래 범고래 인어 10 물가에 사는 새 오리 거위 백조 11 목과 다리가 긴 새 학 홍학 타조 12 동그란 새 부엉이 펭귄 참새 13 날아가는 새 날개 앵무새 14 못 나는 새 키위 닭 공작 15 파충류 이구아나 카멜레온 16 수중 생물 물고기 상어 귀여움 두 배 효과호랑이도 고양이부터! 고양이에 호랑이의 특징을 더하면? 호랑이 완성! 애니멀 아티스트 이곤이 알려주는, 누가 그려도 귀여운 동물 그림 팁! * 표범은 나무를 잘 타지만 치타는 나무에 못 올라갑니다. * 얼룩말의 줄무늬는 갈기까지 이어집니다. * 부엉이는 머리 위에 ‘귀뿔깃’이라는 삐죽 솟은 깃털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이사이, 애니멀 아티스트 이곤 작가가 알려주는 동물들의 특징도 함께 알아봅시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며, 그 특징들을 더해 귀엽고 생생한 동물 일러스트를 함께 그려봐요! 16가지 기본 틀에 특징을 더해 60종의 동물을 그려봅시다! 호랑이를 그리고 싶다면? 고양이부터 그려봐요! 호랑이를 그려본 적 있으신가요? 자신 있게 연필을 들었다가도 종이 위에서 머뭇거리진 않으셨나요?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호랑이 그리기, 이곤 작가가 알려주는 팁으로 쉽게 그려봅시다! 호랑이는 대표적인 고양잇과 동물이에요. 호랑이를 그리기 전에, 고양잇과 동물 중 우리와 가장 친숙하고 그리기 쉬운 고양이를 그리면서 고양잇과 동물의 특징을 알아봅시다. 그리고 싶은 동물의 특징을 알고 있으면 훨씬 그리기 쉬우니까요! 고양이를 완성했다면, 고양이에 호랑이의 특징을 더해볼까요? 고양이보다 큰 몸집과 얼굴 양옆의 복슬복슬한 털, 매서운 눈매, 날카로운 발톱, 호랑이 무늬까지! 모두 그려주면 어느새 호랑이 완성! 고양이에서 시작하는 호랑이 그리기, 참 쉽죠? 같은 방법으로 사자와 치타, 표범도 그려봅시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 동물의 특징을 살려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은 사람 - 아이와 함께 동물을 그리면서 동물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싶은 사람
마흔의 인문학 살롱
카시오페아 / 우재 (지은이) / 2020.08.17
16,800원 ⟶ 15,120원(10% off)

카시오페아소설,일반우재 (지은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10여 년간 네이버 블로그 ‘우재의 올리브 동산’이라는 공간을 운영하며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등의 주제를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통찰해온 우재 작가가 펴낸 첫 번째 책이다. 공자께서는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 하여 마흔을 ‘불혹(不惑)’이라고 일컬었건만 정작 현실의 40대들은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지금까지 나는 제대로 잘 살아왔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등을 궁리하며 사춘기 청소년 못지않게 깊은 절망과 방황을 한다. 저자 역시 마흔 살 무렵, 삶이 뿌리부터 흔들리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은 ‘나는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인문학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고 책 전반에 걸쳐 이야기한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에는 인문학 공부를 통해 마흔 이후의 흔들리는 삶 속에서 자신의 중심을 지켜내고 새롭게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가게 된 저자의 경험이 진솔하게 담겼다.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다가 궁극에는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만드는 열여덟 개의 인문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공부가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추상적인 문장이 구체적으로 만져진다. 나를 제대로 알고, 세상을 너른 시선으로 통찰하는 지혜를 얻고 싶은 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다정한 인문 교양서이다.프롤로그_내 마음의 길을 따른 공부가 마흔 이후의 삶을 바꿔놓다 1장 우재의 인문학 살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공부는 향연이어라 · 배움은 평생 이어가는 것 · 여성의 공부, 해방에 이르는 길 · 나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2장 미술: 우리의 감정을 건드리는 감각의 언어들 · 당신의 어린 시절은 안녕한가요? · 욕망이 차오를 때면 하늘을 본다 ·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역사적 진실 · 정원을 거닐며 동서양의 세계관을 사색하다 ·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안다는 것 · 내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진다는 것 3장 신화: 잊고 있던 본성을 깨닫게 하는 스토리텔링의 세계 · 나는 나 자신에게 어떤 사람인가? · 사랑은 어떻게 사람을 성장시키는가? · 어디에나 존재하는 재난 이야기의 원형 · 신화와 과학은 동전의 앞뒷면이다 4장 와인: 나를 위로하는 디오니소스의 움직임 · 인류의 와인, 나의 와인 · 와인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 한잔 술에 담긴 권력의 흥망성쇠 · 욕망의 와인, 와인의 욕망 에필로그_인문학 공부로 비로소 깨닫게 된 내 마음의 중심과 본질마흔 이후의 삶을 크게 변화시킨 내 마음의 길을 따른 인문학 공부 《마흔의 인문학 살롱》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10여 년간 네이버 블로그 ‘우재의 올리브 동산’이라는 공간을 운영하며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등의 주제를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통찰해온 우재 작가가 펴낸 첫 번째 책이다. ‘우재의 올리브 동산’은 작품과 세상을 해석하는 따뜻하고 유연한 시선과 다방면의 지식을 조화롭게 통섭해내는 문장으로 미술을 애호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방문해보지 못한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한 번만 방문하는 사람은 없는’ 내공 있는 블로그로 인정받는 공간이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에는 인문학 공부를 통해 마흔 이후의 흔들리는 삶 속에서 자신의 중심을 지켜내고 새롭게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가게 된 저자의 경험이 진솔하게 담겼다. 미술사를 비롯해 세계사, 그리스 신화, 와인,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다가 궁극에는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만드는 열여덟 개의 인문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공부가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추상적인 문장이 구체적으로 만져진다. 공자가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 하여 ‘불혹(不惑)’이라고 일컬었던 마흔 살 무렵, 저자는 삶의 뿌리부터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회사에서 주어지는 일들도 잘해냈고 겉으로 보기에는 무난하고 평탄한 일상이 이어지는 날들이었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권태로움과 무기력함이 가득했던 시절이었다.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감각은 있었으나, 스스로가 무엇을 욕망하며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향점이 보이지 않던 시간들이었다. 그 무렵 저자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꿈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20년도 더 된 지난날의 꿈이었다. 만일 그 순간의 떠올림에서 멈춰 섰더라면, 오늘날의 저자는 없었으리라. 그러나 저자는 오래된 기억 한 자락을 추억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았다. 대신에 ‘내가 지금 이렇게 흔들리는 까닭은 나를 나답게 살게 할, 내 안의 오래된 꿈을 외면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저자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몸을 움직였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센터에 찾아가 회화 수업을 등록한 것이다. 20대에는 졸업과 취업을 위해, 30대에는 사회에서 나만의 자리를 잡아나가기 위해 훗날로 기약 없이 미루기만 했던 그림 그리는 삶에 대한 동경이 드디어 저자의 삶 속에 일상으로 자리 잡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마음의 길을 따른 이 작은 행동 하나가 마흔 이후 저자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작품을 창조해낸 예술가들의 삶이 궁금해졌고, 그 궁금증은 저자의 관심을 미술사 공부로 향하게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미술사 공부를 하다 보니 역사, 신화, 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하나의 공부는 또 다른 공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은 저자가 인문학의 세계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마주했던 지식들 중 우리 삶을 성찰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됨직한 소재들을 엄선한 뒤, 자신의 인문학 공부 경험과 버무려 총 열여덟 개의 이야기로 정리해낸 인문 교양서이다.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업그레이드된다! 재미와 품격을 모두 갖춘 18번의 인문학 교양 수업 미술사와 신화, 와인이라는 세 가지 분야를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세 가지 주제를 통섭한 강의를 할 기회가 저자에게 찾아왔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자신을 충만하게 해줄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신이 지난 시절 삶이 무료하고 권태로워 출구를 찾고자 시도했던 다양한 시도의 경험들이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며 《마흔의 인문학 살롱》을 집필했다. 이 책의 본문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우재의 인문학 살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인문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왜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지, 인문학 공부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자신의 멘토는 누구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저자의 인문학 공부 이력은 조금 특별하다. ‘학위를 따기 위해’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등과 같은 목적지향적인 공부가 아닌, ‘나답게 살기 위해’ ‘내가 누군지 더 잘 알기 위해’ 하는 공부였으며, 학교나 기관에서 정해준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공부가 아니라 내 안의 흥미와 궁금증을 깊이 파고드는 공부였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마음속을 맴돌았다. 나를 찾기 위해 거쳐온 과정은 신화 속 영웅들이 통과하는 모험 못지않게 길고 힘든 여정이었다.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이었기에 무수한 시행착오들을 겪었다. 지름길은 없었다. 하지만 마흔 이후 배움을 평생의 습관으로 이어오는 동안, 나는 고전을 비롯해 다양한 배움의 경로를 통해 동서고금의 수많은 스승들을 만났고 마침내 지금의 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 나는 여전히 공부가 좋다. 책을 펼치고 지식을 탐색하는 순간, 21세기를 사는 나는 2500여 년 전 플라톤과 공자의 세계와 만난다. 그들의 인문정신으로부터 현재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 공부는 나를 나답게 살 수 있도록 근원적인 힘을 불어넣어주는 원천이자,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37~38쪽, ‘배움은 평생 이어가는 것’ 중에서) 2장(‘미술: 우리의 감정을 건드리는 감각의 언어들’)에는 동서양의 예술가들이 창조해낸 작품들을 매개로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되돌아보는 저자의 인문학적인 사색들이 담겼다. 저자는 마르크 샤갈의 작품 〈도시 위에서〉 속에 그려진 작은 아이의 모습을 보며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삶의 고비마다 너는 좌절하지 않고 잘 살아왔니?’라는 따뜻한 질문을 던지고, 마음속에 욕심이 그득하게 차오를 때면 조지아 오키프가 그린 〈구름 위의 하늘〉 연작을 보며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우친다. 그런 그의 모습으로부터 우리는 공부가 머릿속에 지식을 욱여넣는 행위가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정연하고 품격 있는 태도이자, 인격을 깊고 풍성하게 도야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3장(‘신화: 잊고 있던 본성을 깨닫게 하는 스토리텔링의 세계’)에서는 신화 공부를 하며 발견하게 된 자아, 사랑, 우정, 죽음 등 인생의 심오한 주제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신화를 ‘신들의 재미난 이야기’ 정도로 여기곤 하지만, 신화는 우주와 자연, 인간에 대한 인류의 통찰이 담겨 있는 지혜의 보고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특히 서양의 예술 작품 속에는 신화 속에 담긴 상징과 은유가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에 미술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화에 대한 공부가 필연적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4장(‘와인: 나를 위로하는 디오니소스의 속삭임’)에서는 수천 년간 서양인의 삶에서 음료 자체로서의 중요성 못지않게 상징적 의미와 은유로서 예술 작품에 등장하곤 했던 와인에 대해 깊이 다루었다. 와인은 저자가 미술사 공부를 시작하기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취미가 미술사 공부를 통해 새롭게 그 의미가 발견되고 통섭된 경우였다. 와인을 매개로 유럽의 역사를 흥미롭게 훑어 내려가는 저자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세상의 지식을 자신만의 관점과 시선으로 알알이 꿸 줄 아는 내공에 감탄하게 된다. 타인의 가치관,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지혜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었고, 쟁취하고 싶은 목적이 있어서 했던 공부가 아니었기에 마흔 살 이후에 시작한 저자의 인문학 공부의 여정은 그 자체로 순정한 즐거움과 삶이 깊고 풍성해진다는 흔쾌한 감각이 흘러넘친다. 《마흔의 인문학 살롱》에서는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 저자가 깊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천착했던 미술, 신화, 와인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지만, 저자는 꼭 이 주제들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매혹시키는 주제를 심도 있게 파고들다 보면 그로부터 기쁨과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책 곳곳에서 펼쳐지는 저자의 사유는 삶의 지평을 넓혀주는 공부란 어떤 것인지, 배우고 익히는 태도가 오래된 습관처럼 내 일상에 깊숙이 자리했을 때 우리의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나는 40대가 되어서 나를 위한 진짜 공부를 시작했다. 성인이 되고 난 뒤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관심을 가진 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학창 시절 공부와는 전혀 다른 재미와 성취감을 주었다. 알고 싶던 분야의 책들을 읽고, 나의 생각과 깨달음을 글로 쓰는 과정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내가 신화를 비롯한 인문학 공부를 시작하던 무렵은 한국에 인문학 열풍이 불기 전이었다. 요즘은 인문학 입문서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지만, 당시에 나는 인문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좌충우돌하면서 먼 길을 돌아왔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그 시간들이 헛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먼 길을 돌아오며 곁길로도 새어보고, 왔던 길도 되돌아보며 천천히 걸어온 경험들이 오히려 나의 든든한 지적 자산이 되었다. (…) 마흔의 공부가 재미있었던 이유는 공부를 해나가면서 오랫동안 이해되지 않던 내 마음의 다양한 감정과 억압에 대해 이해가 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나를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은 대단히 큰 기쁨이었다.” (265~266쪽, ‘에필로그’ 중에서) 미국의 비교신화학자이자, 저자가 책 속에서 자신의 멘토라고도 언급했던 조지프 캠벨은 이러한 명언을 남긴 바 있다. “두 번째 태어남이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삶을 살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저자에게 마흔 살 이후의 인문학 공부는 두 번째 탄생이자, 이 책의 부제처럼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살아온 나를 위한 진짜 공부’였다. 나를 제대로 알고, 세상을 너른 시선으로 통찰하는 지혜를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마흔의 인문학 살롱》을 다정하게 권해본다. 하나의 예술 작품 안에는 그 시대의 문화와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었다. 예술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그 여정은 바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했다. 어느덧 나는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하고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보여주는 다양한 색채를 보고 있노라면 인상주의 작품들이 떠올랐다. 광활한 자연을 보고 있으면 낭만주의 그림들이 연상되기도 했다. 증강현실을 경험하는 듯 내가 어떤 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순간도 곧잘 겪었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가 모호한 순간들을 경험하면서 나는 일상이 곧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 나의 마음과 감각을 활짝 열어 자연과 사람들을 대하고자 했고, 매일의 일상을 더 충실하고 멋지게 살아내려고 노력했다. 예술의 궁극은 내 삶 자체, 즉 일상이 곧 예술이 되는 경지라는 깨달음이 어느 순간 찾아왔다. (‘프롤로그’ 중에서) 수십 년 사이 ‘100세 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평균수명도 길어졌고, 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진다. 학창 시절의 공부만으로 남은 인생을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된 이유이다. 사회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학창 시절과는 다른 질문들이 생겨난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지,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자기 삶의 절실한 질문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자신이 평생 해야 할 공부의 주제는 바로 이 질문이나 흥미에서 시작된다. 질문이 생겼다면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답을 찾아가야 한다. 그것이 공부의 시작이다. 어른이 된 이후에 하는 공부가 좋은 이유는 학창 시절에는 정규 교육의 틀에 갇혀서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관심 분야를 마음껏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움은 평생 이어가는 것’ 중에서)
내일이면 그리울 오늘
해피소드 / 이가연 지음 / 2017.02.06
13,300원 ⟶ 11,970원(10% off)

해피소드소설,일반이가연 지음
여유를 배우고자 169박 170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난 저자는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지의 순간 순간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일기 형식으로 남겼다. 그는 여행을 통해 평범한 오늘이, 가장 익숙한 친구들과 가족이 자신에게 가장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아침_ 여행 시작 점심_ 여행 중 * 타워브리지를 보며 가만히 앉아 있는 것 * 아일랜드 더블린의 근교 가는 길 버스에서 * 정해진 길로 가는 것 * 남들 시선에서 벗어나기 * 나를 알아가며 꿈을 찾기 * 펍에서 만난 헝가리 친구들과의 대화 * 이야기의 주제는 ‘나’ * 두브로브니크에서의 회식 * 유럽 사람들의 행복에 관한 인식 * 엉엉 울어버린 자다르 * 입국 심사 후 미역 된 날 * 처음 겪어본 폭발과 공포 * 기억 조작 중 * 느린 대화 * 따뜻했던 홈스테이, 정든 할머니 * 여행의 기억 * 자그레브에서 사귄 친구들 * 장르가 다른 영화의 한 장면 * 평범한 마지막 날 * 반성 중 * 행복하지 않을 나이 24살? * 부러워하는 시기라는 것 * 모두가 너의 선생님이야 * ‘나’에게 집중하기 * 떠나는 사람들 * 행복 강의 * 버릇 * 마음으로 사귄 친구, 솔리 * 친구는 특별한 거야 *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되지 않았니 * 사랑하는 우리 가족 * 가장 특별한 일상으로 마무리 중 * 꼭 잡은 두 손 * 하루가 가고 하루가 오고 저녁_ 여행 마무리 부록_ 사진 찍는 팁169일. 유럽에서 살아보는 듯 여행하기. 그런 하루가 지나갔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갔다. 다가올 수많은 것들보다 떠나온 수많은 순간이 그리워 눈물이 났다.
2022 채용대비 1day 인적성검사 15일 완성
시대고시기획 / 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 2022.06.10
20,000원 ⟶ 18,0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2021년 5대 기업 유형(삼성 / SK / LG / 롯데 / 포스코)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한 수험서다. 15일 완성 코스로 5대 유형 완전 정복이 가능하다. 최종점검 모의고사 1회를 실었고, 인성검사를 수록하였다.2021년 5대 기업 유형 최신기출문제 1주 차 실력 깨우기 DAY 1 삼성(GSAT) DAY 2 SK(SKCT) DAY 3 LG DAY 4 롯데(L-TAB) DAY 5 포스코(PAT) 2주 차 실력 다지기 DAY 6 삼성(GSAT) DAY 7 SK(SKCT) DAY 8 LG DAY 9 롯데(L-TAB) DAY 10 포스코(PAT) 3주 차 실력 높이기 DAY 11 삼성(GSAT) DAY 12 SK(SKCT) DAY 13 LG DAY 14 롯데(L-TAB) DAY 15 포스코(PAT) FINAL 최종점검 모의고사 특별부록 인성검사 별책 정답 및 해설 1주 차 실력 깨우기 정답 및 해설 2주 차 실력 다지기 정답 및 해설 3주 차 실력 높이기 정답 및 해설 FINAL 최종점검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1. 2021년 5대 기업 유형(삼성 / SK / LG / 롯데 / 포스코) 최신기출문제 수록 2. 15일 완성 코스로 5대 유형 완전 정복 3. 최종점검 모의고사 1회 수록 4. 인성검사 수록 [무료제공] 1. [WiN시대로] AI면접 1회 무료쿠폰 2. [합격시대] 핏모의고사(60문항) 무료쿠폰 3.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제공 4. 10대기업 면접 기출 자료집 ■ 출판사 서평 인적성검사 5대 유형인 삼성, SK, LG, 롯데, 포스코의 2021년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하루에 한 기업씩 삼성, SK, LG, 롯데, 포스코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 15일 동안 난이도별, 유형별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별도의 학습 플랜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5대 기업 유형을 통합한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구성하여, 자신의 실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인성검사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의 구성이 수험생들이 대기업 인적성검사 5대 기업 유형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4
네이버웹툰 / YUJU (지은이) / 2023.03.05
16,000

네이버웹툰소설,일반YUJU (지은이)
여전히 알 듯 말 듯한 차결의 태도에 더는 휘둘리지 않게 된 지오. 지오는 마침내 지지부진하고도 애매한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야 만다. 한편 매일 밤 지오를 괴롭히던 꿈은 점점 생생해져 가고, 지오는 현실과 꿈의 경계선 사이에서 기시감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데….40화41화42화43화44화45화46화47화48화49화50화51화52화쿠키 페이지출판 서평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선의 결정체, YUJU작가의 화제작《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3, 4권이 출간되었습니다.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네이버웹툰에서 2030 여성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로맨스 웹툰으로, 단행본 출간 즉시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주인공 지오와 차결이 19살에 헤어진 뒤, 10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한 층 더 깊어진 감정선과 물오른 작화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권에서는 특별 외전으로 지오와 차결의 졸업식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그렇게 우리는 성인이 되었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직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외전과 작가의 의도를 100% 구현한 단행본용 연출로 웹툰과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4권 줄거리“10년. 나한텐 10년이었어. 그쯤 고민했으면 괜찮잖아.”여전히 알 듯 말 듯한 차결의 태도에 더는 휘둘리지 않게 된 지오. 지오는 마침내 지지부진하고도 애매한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야 만다. 한편 매일 밤 지오를 괴롭히던 꿈은 점점 생생해져 가고, 지오는 현실과 꿈의 경계선 사이에서 기시감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데….
그러니까, 영국
두리반 / 윤영호 (지은이) / 2021.07.02
17,000원 ⟶ 15,300원(10% off)

두리반소설,일반윤영호 (지은이)
“여왕은 위로하고, 권력은 겸손하며, 개인은 자유롭다” 어느 지식 유목민의 영국 생활 이야기.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에서 멀어져가는 영국, 우리는 ‘영국’이라는 나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찬란했던 영국의 발자취와 역사가 오늘날의 영국 사회와 우리에게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짚어본다. 때로는 사소하지만 진지하고, 때로는 유쾌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그동안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영국을 좀 더 세세하게 만날 수 있다. 1장 역사의 현장을 거닐다 2장 전쟁과 외교, 영국은 어디로 가는가 3장 경제를 알면 영국이 보인다 4장 의회의 탄생과 개인의 자유 5장 영국의 종교와 교회의 흥망성쇠 6장 요람에서 무덤까지 7장 영국의 전통을 지키는 교육 8장 스포츠와 게임, 영국인의 발명품 9장 셰익스피어에서 조앤 롤링까지 10장 영국인의 여유는 문화에서 나온다 11장 영국인은 왜 로열패밀리를 사랑하는가?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가진 ‘영국’이라는 나라 톺아보기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문화적?사회적 차이가 존재한다. 어느 나라에서는 개인의 절대적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지만 또 다른 나라에서는 개인의 자유보다 공공의 이익을 더 소중한 가치로 여긴다. 또 어느 지역에서는 종교적 교리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교리보다는 종교적 관용성을 더 높이 평가한다. 또 어떤 민족은 강력한 리더십을 원하지만, 다른 민족은 포용적 리더십을 원한다. 이러한 차이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는 없다. 각 나라, 혹은 지역마다 중요한 가치가 다르게 형성된 사회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와 다른 ‘사회’를 배우고 익히는 것은 재미있는 일일뿐 아니라,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영국은 어떤 나라일까? 영국이 가진 사회적 배경 속에서 그들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어떤 문화를 형성하며 살아왔을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문화를 가지고 삶을 살아왔는지, 영국 사회의 현재 모습이 왜 이렇게 형성되었는지 등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단지 선진국, 혹은 선망의 대상으로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와 비교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판적이면서도 명료하게 보여준다. 영국, 권력은 겸손하고 개인은 자유로운 나라 책의 저자가 생각하는 영국의 가장 큰 특징은 “권력은 겸손하고, 개인은 자유로운 나라”다. 개인이 자유롭다는 것은 알겠는데, 권력이 겸손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저자가 경험한 영국 사회는 공권력이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나라다. 경찰이든, 검찰이든, 정부든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사회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영국에서 가장 큰 권력 기관인 경찰도 개인 간의 다툼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지 않고, 누군가를 훈계하려 하지 않는다. 그저 상황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뿐. 이러한 모습은 ‘가난’에 대한 영국인의 태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영국은 정부가 가난한 이들을 위한 복지가 부족하다. 예산도 이웃 유럽 국가에 비해 적을 뿐 아니라, 그마저도 집행하는 데 인색하다. 하지만 영국인은 가난의 문제를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가난이 개인의 잘못’이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그들은 가난을 공동체의 책임이라고 여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가난이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없다면, 가난이 개인의 책임이든 국가의 책임이든 상관없이 가난하지 않은 나는 책임에서 자유로워진다. 예산 편성보다 더 선행하는 복지의 조건은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다. 그것이 없다면, 복지는 예산 낭비에 불과하다. 영국은 복지 예산은 없을지 모르지만,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인식은 존재한다.” 영국인은 왜 로열패밀리를 사랑하는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영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왕’의 존재다. 아직까지 왕이 존재하고 다스리는 나라, 실질적 권력은 없으나 왕의 영향력이 막강한 나라가 영국이다. 영국인들은 여왕에 대한 존경심이 크고, 애정이 많다. 이는 단지 여왕뿐 아니라 왕실 멤버 모두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다. 영국에서는 로열패밀리에 대한 사소한 이야기도 뉴스가 되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가 된다. 얼마 전 여왕의 손자이자 왕위 계승권자 3순위인 해리 왕자가 그의 아내 메건 마클과 함께 왕실을 떠났다. 이 뉴스는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국인은 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한 로열패밀리를 사랑할까? 이에 대한 질문에 어느 20대 젊은 영국 여성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사랑한다기보다는 보고 싶다는 말이 더 적합할 거예요. 그들을 볼 때마다 왠지 나 자신이 격조와 품격이 있어 보이는 느낌을 받거든요. 여왕이나 왕실로 인해 우리가 통합되어 있음을 느끼죠. 여왕이 없다면 우리는 외롭다고 느낄 거예요. 실제로 여왕이 없는 나라를 볼 때, 저들은 외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왕은 현대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 질문에 어느 50대 영국인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여왕은 돈과 권력의 무례함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의미를 가진다. 여왕은 돈으로는 살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러시아의 푸틴도 여왕 앞에서 얌전하게 영어로 말하려고 노력했으며, 모두에게 무례하다는 평가를 받는 트럼프 대통령도 여왕에게 예의를 다했다. 여왕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위로한다.” 한동안 영국인들 사이에서도 영국 왕실 존치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나, 최근에는 유무형의 다양한 이익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면에서도 ‘왕실 존치’가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아직 왕실 존치에 대해 반대하는 영국인도 21퍼센트나 된다. 영국에 관한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 외에도 이 책은 영국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영국의 역사, 문화, 정치, 사회, 경제뿐 아니라 스포츠, 문학, 교육, 종교, 복지에 이르기까지 열한 가지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어떤 이야기는 들어봄직하고, 또 어떤 이야기는 전혀 새롭고, 또 어떤 이야기는 그럴 듯하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영국이라는 나라를 알려준다. 영국을 여행하기 전, 혹은 해외여행을 하지 못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읽어봄직한 이야기다. 저자는 영국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서 오랜 시간을 생활해왔다. 전공은 외교학이지만 경제(금융)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이며, 정치, 문화, 역사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인문학적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어떤 이들은 저자의 박학다식하고 재치 있는 글을 보고는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고 표현한다. 가난이 개인의 책임인가, 국가의 책임인가에 대한 논쟁을 지속하다 보면, 가난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이 쏙 빠지게 된다. 가난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이 간과되면,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가난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하면서도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게 된다. 가난한 아이들이 입을 상처를 우려해 전면 무상급식을 지지하면서도, 자기 아이가 가난한 아이와 같이 어울리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가난이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없다면, 가난이 개인의 책임이든 국가의 책임이든 상관없이 가난하지 않은 나는 책임에서 자유로워진다. 예산 편성보다 더 선행하는 복지의 조건은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다. 그것이 없다면, 복지는 예산 낭비에 불과하다. 영국은 복지 예산은 없을지 모르지만,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인식은 존재한다.― <_가난은 누구의 책임인가, 가난을 대하는 영국인의 자세> 중에서 복지국가의 관점에서 보면 마거릿 대처의 정책은 반동이지만, 영국 정치사의 관점에서 보면 정상으로의 복귀다. 영국은 자유방임, 자유 경쟁, 자유 시장, 작은 정부라는 가치에 기반을 둔 국가였다.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주장하는 노동당의 요구가 있을 때마다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에 마거릿 대처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세상에 정부의 돈이란 없다. 다만 납세자의 돈이 있을 뿐이다.” 이 주장이 가지는 설득력으로 보수당은 20세기 정치를 주도할 수 있었다. 웨스트민스터의 보수당도 말로만 그럴 게 아니라 그 말의 참뜻을 새겨야 하고, 한국 정부와 국회도 마찬가지다. 세금을 걷고 쓸 때 늘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정치적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납세자 돈의 중요성은 정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정부의 돈이란 없다> 중에서
구름기둥
두란노 / 김영애 지음 / 2014.02.17
14,000원 ⟶ 12,6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김영애 지음
30만 독자를 울린 <갈대상자>, 이제 ‘구름기둥의 증인으로 섰다. 남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던 김영길 장로 부부를 한동대학교라는 광야로 불러내시고, 19년간 당신의 사람으로 빚어 가신 하나님의 역사이자, 믿음의 고백이다. 또한 한동이라는 갈대상자 안에서 길러진 여호수아와 갈렙들의 믿음의 도전기다. 김영길 장로 부부는 19년 동안 하나님이 보내 주신 수많은 구름기둥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이 광야에 감춰놓으신 보물찾기에 성공했다. 그 보물찾기 비법이 이 책에 낱낱이 공개되어 있다. 이 책은 믿음의 순례 길에 접어든 이들에게 믿음의 공식과 풀이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주는 모든 신앙의 교본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하나님의 리더의 모델을 명료하게 제시해 줄 것이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천국 같은 하모니를 들려줄 것이다.추천사 4 프롤로그 특별한 동행 16 1부 사랑하는 자를 광야로 1장 하나님에게는 공식이 있다 23 마지막 학기말 시험 /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 고별 채플 / 빨간 장미 꽃잎을 즈려밟고 / 그분의 이끄심을 체험하는 2장 나보다 먼저 가시다 43 떠나라는 재촉 / 뜻밖의 제의 / 내 영혼의 번지점프 / 가난해도 너무 가난한 학교 / 광야의 시작 /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3장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63 열국의 어미 사라가 될지라 / 재수강해야겠구나 / 바보끼리 사는 세상 /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 내가 무엇을 할지 보아라 /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 별일 / 점점 뜨거워지는 하나님의 불 / 비전을 캐스팅하는 리더 4장 광야의 언어를 배우다 91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 Mr. Cool 하나님 / 버스에 총장님을 향한 사랑을 싣고 / 감옥에 계신 아빠께 / 시내 한가운데에도 구름기둥이 / 꿀 두 통 /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 뜻밖의 만남 / 모래 위의 발자국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커피 2부 곳곳에 구름기둥을 1장 벼랑 끝에서 123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 매우 특별한 기도 / 우연한 만남은 없다 / 높은 곳으로의 초대 / 레밀리터리블 / 사슴의 발을 피곤치 않게 / 나의 양식 / 나를 증거해 줘서 고맙구나 / 객기와 용기 / 세상은 너의 밥 2장 권리를 포기하니 163 우리 모두 이게 뭐람 / 제 소원 취소하겠어요 / 네가 밟는 땅은 다 네게 주리라 / 다윗이 아닌 요나단의 모습으로 / 권리 포기하는 자들의 멋진 행진 / 미국에서도 옥합을 / 기부 DNA가 있다 /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 사소한 것에도 정직을 3장 남송리를 넘어가는 한동인들 185 한동인들 마음을 불태운 30만 독자를 울린 《갈대상자》 이제‘구름기둥의 증인’으로 섰습니다 모든 신앙인의 교본이 될 바로 그 책! 하나님의 구름기둥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기적이 일상인 광야학교의 산 증인! 한동대 김영길 前 총장 부부의 19년간의 가슴 벅찬 기록! 이 책은 남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던 김영길 장로 부부를 한동대학교라는 광야로 불러내시고, 19년간 당신의 사람으로 빚어 가신 하나님의 역사이자, 믿음의 고백이다. 또한 한동이라는 갈대상자 안에서 길러진 여호수아와 갈렙들의 믿음의 도전기다. 우리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믿음의 결단을 내릴 때 쉽게 착각한다. 내가 이런 결단을 했으니 하나님이 기특해서라도 축복하실 거라고. 꿈길 같은 비단길을 허락하실 거라고. 이런 면에서 김영길 장로 부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숫자만 다를 뿐 같은 공식으로 훈련을 받았듯이, 우리가 믿음의 결단을 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광야학교’에 자동 입학 처리된다. 마치 여덟 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광야학교’는 믿음의 자녀가 반드시 입학하고 졸업해야 할 의무학교다. 하나님은 이 광야학교를 통해 당신의 살아계심을 보여 준다. 우리는 글자로만 보았던 하나님을 실제로 보게 된다. 하나님은 등 따습고 배부른 도시에 계시지 않는다. 그분은 광야에 계신다. 김영길 장로 부부도 한동 광야에서 수도 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했다. 이 책에는 김영길 장로 부부가 광야학교의 과목들을 이수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눈물과 웃음이 번갈아 나도록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광야에는 그곳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구름기둥, 불기둥, 메추라기, 만나, 그리고 반석에서 터지는 생수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그것이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보물찾기를 하는 신나는 장소이다. 그 보물은 금도 은도 다이아몬드도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것’이다. 김영길 장로 부부는 19년 동안 하나님이 보내 주신 수많은 구름기둥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이 광야에 감춰놓으신 보물찾기에 성공했다. 그 보물찾기 비법이 이 책에 낱낱이 공개되어 있다. 이 책은 믿음의 순례 길에 접어든 이들에게 믿음의 공식과 풀이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주는 모든 신앙의 교본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하나님의 리더의 모델을 명료하게 제시해 줄 것이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천국 같은 하모니를 들려줄 것이다. 믿음의 길은 결코 외롭지 않다. 앞서간 자들의 발걸음이 있기 때문이다.
라틴 아메리카 드로잉 인포북
드림스카이(DreamSky) / 이준천 (지은이) / 2019.08.08
13,000원 ⟶ 11,700원(10% off)

드림스카이(DreamSky)취미,실용이준천 (지은이)
이준천 작가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꼭 가야할 중미와 남미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45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고대때부터 멕시코를 중심으로 찬란한 마야문명이 시작된 중앙아메리카, 잉카문명과 안데스산맥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페루와 볼리비아, 지구의 허파 아마존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 광활한 이과수 폭포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등 풍요로운 자연과 찬란한 역사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들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남미의 파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리스, 남미여행의 백미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천혜의 요새 잉카문명의 메카 페루 마추픽추, 삶의 멋과 여유를 간직한 쿠바 아바나 거리 풍경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미국국경이 인접한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를 시작으로 과테말라, 쿠바를 지나 안데스산맥을 중심으로 페루, 볼리비아를 거쳐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다.내지표지 라틴아메리카 소개 및 활용팁 라틴아메리카 여행맵 여행준비물 및 여행일정 멕시코시티 광장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멕시코 치아파스 멕시코 툴룸 멕시코 칸쿤 멕시코 치첸이트사 쿠바 전경 쿠바 춤추는 사람들 쿠바 구형차 아바나 센트럴 과테말라 자메이카 니카라과 파나마 시티 파나마 운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콜롬비아 보고타 에콰도르 키토 브라질 아마존강 페루 무지개산 페루 쿠스코 페루 마추픽추 페루 잉카마을(친체로) 페루 리마 페루 살리나스 페루 나스카 볼리비아 라파스 볼리비아 티티카카 볼리비아 우유니 볼리비아 홍학마을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 파라과이 아순시온 파라과이 우호성다리 브라질 이과수 브라질 리우 예수상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 파벨라 브라질 상파울루 도심 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타나 성당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도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탱고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파타고니아 세로토레 칠레 산티아고 도심 칠레 비냐델마르 해변 칠레 이스터 섬지구별 여행자들의 꽃 중아메리카와 남미대륙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여행스케치로 담아내다. 라틴 아메리카 드로잉인포북은 이준천 작가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꼭 가야할 중미와 남미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45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고대때부터 멕시코를 중심으로 찬란한 마야문명이 시작된 중앙아메리카, 잉카문명과 안데스산맥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페루와 볼리비아, 지구의 허파 아마존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 광활한 이과수 폭포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등 풍요로운 자연과 찬란한 역사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들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남미의 파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리스, 남미여행의 백미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천혜의 요새 잉카문명의 메카 페루 마추픽추, 삶의 멋과 여유를 간직한 쿠바 아바나 거리 풍경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미국국경이 인접한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를 시작으로 과테말라,쿠바를 지나 안데스산맥을 중심으로 페루,볼리비아를 거쳐 칠레,브라질,아르헨티나의 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 라틴 아메리카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물이 될 것 이다. 여행작가에 의한 여행작가를 위한 여행작가의 책 이제 이책을 들고 여행의 꽃, 라틴 아메리카로 당신이 떠날차례! 이 책은 라틴 아메리카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기존의 여행북은 틀에 박힌 사진과 보기 힘든 빽빽한 글들, 답답한 레이아웃과 여행중 휴대하기 부담될정도로 무겁다. 하지만 이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정말 필요한 여행정보, 그리고 내가 그리고 써내려 갈 수 있는 여백이 많고 책은 작고 가볍다. 휴대하기 편하다. 여행작가가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해 만든 책으로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깃들어져 있는 책이다. 내가 써내려가는 라틴 아메리카 여행기, 한권의 책 만들기! 이 책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여행작가! 이책으로 라틴 아메리카여행을 기대하고, 라틴 아메리카 여행을 기록하고, 라틴 아메리카 여행을 기억한다 이 책은 여행스케치 작가 이준천이 여행작가를 꿈꾸는 수많은 여행가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책의 첫페이지는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간략한 개관과 소개글이 있어 유익하다. 다음장에는 라틴아메리카 지도가 있어 여행루트를 짤 수 있고, 여행준비물을 체크하고 여행일정을 짜는 일정표가 있다. 다음장부터는 왼쪽페이지에 여행지 정보와 내가 여행기를 쓸수 있는 여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백, 사진을 붙일수 있는 공간 등이 있고 오른쪽에는 이준천 작가가 그린 그림이 있어서 여행중 작은 색연필로 색칠 할 수 있게 하였다. 나만의 라틴아메리카 여행기를 써보고 싶은 여행가, 여행을 하면서 실제 풍경을 바라보며 컬러링을 하고 싶은 여행가, 내가 찍은 사진을 붙이고 여행 에피소드를 적어가며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이렇게 한장 한장 채워가면 어느새 나만의 라틴아메리카 여행기 책을 완성하게 한다. 내가 생각한 라틴아메리카의 참모습을 글로 남기고 내가 생각한 라틴 아메리카여행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이준천 작가의 여행기와 책 활용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_유튜브채널 DREAMSKY STUDIO검색) 여행중 활용영상예 https://www.youtube.com/watch?v=LuCFEf4l9hw&t=46s 구체적 활용방법예 https://www.youtube.com/watch?v=IYKASHGmZCI 스마트폰과 디지털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자유를 주다! 조금은 특별한 라틴 아메리카 컬러링북 +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최대 장점 - 이 책은 여행작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작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 여행하면서 휴대하기 편한 A5사이즈의 슬림한 두깨라 언제 어디서든 펜으로 쓰고 색연필로 컬러링 할 수 있다. -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위에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 스마트폰과 디지털문명에 지친 당신을 해방시킨다 -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교육용 자료로 좋다 -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여행책을 탄생하게 한다. - 라틴아메리카를 사랑하는 모든 이, 또 중국 여행을 떠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와 동반자,선물이 될 것이다.
2023 행시 최종합격생 7인의 5급 PSAT 유형별 기출공략 언어논리
시대고시기획 / 행시 최종합격생 7인 (지은이)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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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행시 최종합격생 7인 (지은이)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총평 수록!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기출문제 및 해설 수록! ▶ 5급 PSAT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10개의 세부 유형으로 분류! ▶ 영역별 대표유형 및 유사한 200문제를 엄선하여 난도별로 분류! ▶ 문제 접근 및 풀이 방향을 제시하는 유형별 가이드! ▶ 행시 최종합격생들이 집필한 상세하고 정확한 해설! ▶ 행시 최종합격생들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 수록!▶ 본책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최신기출문제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최신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PART 01 기출유형분석 CHAPTER 01 일치부합 CHAPTER 02 추론 CHAPTER 03 밑줄·빈칸 채우기 CHAPTER 04 사례 찾기·적용 CHAPTER 05 논리퀴즈 CHAPTER 06 견해 비교·대조 CHAPTER 07 전제·결론 CHAPTER 08 글의 문맥·구조 CHAPTER 09 강화·약화 CHAPTER 10 종합 ▶ 책 속의 책 PART 02 정답 및 해설 CHAPTER 01 일치부합 CHAPTER 02 추론 CHAPTER 03 밑줄·빈칸 채우기 CHAPTER 04 사례 찾기·적용 CHAPTER 05 논리퀴즈 CHAPTER 06 견해 비교·대조 CHAPTER 07 전제·결론 CHAPTER 08 글의 문맥·구조 CHAPTER 09 강화·약화 CHAPTER 10 종합본 도서는 5급 공채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대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기출문제 정리와 응용력 향상을 위한 방법이 어떤 것일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5급 공채 시험을 준비하면서 PSAT에 여러 번 합격하였고, 마침내 최종합격한 합격생들로 이루어진 집필진이 5급 PSAT 기출문제 중 대표적인 200문제를 엄선하여 영역별, 유형별, 난도별로 구분하여 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처음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정확하고 상세한 해설로 구성하였으며, 그동안의 수험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쌓은 문제 접근 방법 및 풀이 방법에 대한 최종 합격생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SD에듀는 수험생 여러분의 지치지 않는 노력을 응원하며 합격으로 향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제시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합격의 결승선에 도달하는 그 날까지 언제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공주의 황금빛 날개
샘문(도서출판) / 안은숙 (지은이) / 2024.01.22
15,000

샘문(도서출판)소설,일반안은숙 (지은이)
프리티아 왕국의 샤미왕과 이프란 왕비는 딸(아스타 공주)을 권력 싸움에 휩싸이지 않게 하려고, 태어나자마자 궁궐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 유모 헤란에게 맡겨진 채 남모르게 궁중 교육을 받았지만, 청년이 될 때까지 자신의 신분이 공주인 것을 모른 채 백작 부인의 딸로 자라게 된다. 아스타는 이플러스 왕국의 루이스 왕자와 사랑에 빠졌으나, 이플러스 왕국의 카르스왕과 안티나 왕비는 백작가의 딸인 아스타가 며느리감으로 흡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정치적인 협정과 국익과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미티안 왕국의 사라 공주를 며느리로 들이는 게 유익했기 때문이다. 해서 아들 루이스 왕자가 아스타를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루이스를 협박하게 된다. 아스타와 정리하고 사라 공주와 결혼하지 않으면, 아스타의 나라인 프리티아 왕국을 쳐들어가거나, 아스타를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루이스는 아스타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라 공주와 약혼하게 되는데….<여는 글> 소중한 가치를 알고 도전하는 나는 소설가이다 / 안은숙 … 5 <평설> 권력과 사랑의 고난 극복과 성취가 있는 소설 / 강소이 … 10 <추천사> 그는 이미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시인 / 장연진 …19 제1장, 남부 프리티아 왕국 쌍둥이 탄생 / 27 유모 헤란의 신분 상승 / 34 제2장, 제국령 900년 아스타 공주(3세) & 이든 왕자(3세) / 39 제3장, 제국령 912년(남주) 루이스 왕자(17세), 아스타 공주(15세) / 47 제4장, 4대 강국의 평화협정 이든 왕자의 생일(15세) / 53 이든 왕자의 생일파티 / 57 이프런 왕국의 프레벨 왕자와 레이첼 공주 / 62 제5장, 루이스 왕자와 아스타 공주의 첫만남 아스타 공주와 코발트블루 호수 / 67 코발트블루 호수에서 들리는 천사의 노랫소리 / 70 제6장, 아스타 공주 사교계 데뷔 샤미왕과 이프런 왕비와 아스타 공주의 상봉 / 77 아스타와 루이스의 두 번째 만남 / 81 제7장, 천생연분 왕자와 공주 루이스와 아스타의 세 번째 만남 / 91 이든 왕자와 헤리나의 결혼 발표 / 94 제8장, 반란의 광풍 책사 우슬란의 반란 계획 / 101 역모자들의 비밀 회합 / 107 제9장, 왕자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은밀한 데이트와 비밀 약혼식 / 115 카르스 왕, 아들 루이스 왕자를 협박하다 / 120 루이스 왕자와 사라 공주의 약혼 / 123 라스탄 공작과 우슬란의 반란 공모 / 127 제10장, 광란의 반란 시대 도래 반란을 잉태한 복잡한 사랑 / 131 카르스 왕국의 반란 / 135 이든 왕자의 부상 / 139 내전의 폭풍 / 143 루이스 왕자와 사라 공주의 파혼 / 148 아스타 공주의 절망 / 158 아스타 공주와 루이스 왕자의 재회 / 165 루이스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 아스타 / 171 제11장, 새로운 인물 등장 북부 사미티안 메이슨 공작의 아들 다니엘 등장 / 181 아스타의 선택 / 192 성대한 결혼식 / 199 다니엘의 흑심 / 203 아스타의 갈등 / 208 제12장, 반란의 시작과 사랑의 운명 오해가 가져온 행운 / 215 가짜 결혼식과 반란의 시작 / 220 루이스와의 사랑 확인 / 228 영원한 행복 / 234<평설> 권력과 사랑의 고난 극복과 성취가 있는 소설 <집단무의식 원형(Archetype)이 탄탄한 작품> - 강소이(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1. 머리말 소설은 있을 수 있는 일(fiction)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쓴 창작물이다. 안은숙 소설가의 <공주의 황금빛 날개>는 작가의 상상력이 활달하게 증폭하는 재미있는 작품성이 뛰어난 소설이다. 평설을 쓰기 위해 몇 번을 반복하여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내용에 몰입하여 손에서 소설을 놓기가 힘들었다. 등장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소설 속에서 그들의 역할도 빈틈없는 구성력을 갖고 있다. 그 많은 등장인물이 소설 속에서 고통 속에 갈등과 사랑, 배신과 용서, 결혼으로 귀결되는 행복한 결말(happy ending)을 보이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어떤 사랑도 평탄하고 밋밋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아스타 공주와 루이스 왕자)의 사랑의 결합에는 권력/신분이라는 커다란 장애물이 놓여 있었다. 그러나 모든 장애물을 겪고 고통과 시련의 터널을 빠져나와 사랑을 쟁취하는 행복한 결말을 보인다. 그 이야기 앞에서 독자들의 마음은 안도감을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설의 구성 단계와 여러 등장인물 중에 몇몇 인물만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인물을 이해하게 되면, 소설의 전개와 구성도 저절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2. 소설의 배경 공간적 배경은 남부 프리티아 왕국이 주된 배경이다. 사라 공주와 루이스 왕자의 결혼식이 있던 북부 사미티안 왕국이 공간적 배경이 되기도 했고, 루이스 왕자의 나라 남부 이플러스 왕국이 잠시 나오긴 해도 주된 배경은 프리티아 왕국이다. 시간적 배경은 제국령 897년~제국령 916년 이후이다. 소설 속의 시간적 공간은 먼 옛날 왕국 시대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시대다.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왕국 시대다. 왕이 나라의 권력을 장악하고 있으며, 권력은 왕자에게 세습되는 시대였다. 이런 시대적 배경이 이 소설의 맥락을 주도하게 된다. 3. 줄거리(사건을 중심으로) 프리티아 왕국의 샤미왕과 이프란 왕비는 아들/딸 쌍둥이를 낳은 것에서 소설의 갈등과 역경은 잉태되게 된다. 딸(아스타 공주)을 권력 싸움에 휩싸이지 않게 하려고, 태어나자마자 궁궐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 유모 헤란에게 맡겨진 채 남모르게 궁중 교육을 받았지만, 청년이 될 때까지 자신의 신분이 공주인 것을 모른 채 백작 부인의 딸로 자라게 된다. 아스타 공주가 겪은 시련은 여기서 시작된 셈이다. - 발단 아스타는 이플러스 왕국의 루이스 왕자와 사랑에 빠졌으나, 이플러스 왕국의 카르스왕과 안티나 왕비는 백작가의 딸인 아스타가 며느리감으로 흡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정치적인 협정과 국익과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미티안 왕국의 사라 공주를 며느리로 들이는 게 유익했기 때문이다. 해서 아들 루이스 왕자가 아스타를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루이스를 협박하게 된다. 아스타와 정리하고 사라 공주와 결혼하지 않으면, 아스타의 나라인 프리티아 왕국을 쳐들어가거나, 아스타를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루이스는 아스타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라 공주와 약혼하게 된다.(제국령 913년의 일이다) - 전개 실연의 상처를 얻은 아스타는 고통 가운데 눈물지으며 보내다가, 루이스를 처음 만난 호수(코발트블루 호수)에서 수영을 하게 된다. 심신이 허약해져 있던 아스타는 젖은 몸으로 차가운 공기 속에서 병을 얻게 된다.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자, 유모 헤란(아스타는 실제 어머니로 알고 어머니라고 부름)은 루이스를 오게 한다. 루이스가 극진히 간호하여 아스타는 점차 회복하지만, 루이스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 채였다. 그리고 다니엘이 나타나 아스타에게 사랑 공세를 퍼붓는다. 이 일은 아스타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 같았으나, 실제로 다니엘은 반란군이었으며 이를 숨기고 아스타에게 접근한 것으로 이야기를 설정한다. 극적인 전환이었다. - 위기 이 소설에는 두 번의 반란 이야기가 나온다. 프리티아 왕국의 책사였던 우슬란(프리티아 왕국의 배다른 왕자였으나 샤미왕에게 왕좌를 빼앗긴 박탈감과 분노) 일당이 일으킨 것이 첫째 번 반란이다. 이때 우슬란과 헤스칼(프리티아 왕국의 이든 왕자의 약혼녀인 헤리나를 짝사랑하는 에마스틴의 부친), 라스탄(루이스 왕자를 짝사랑하는 텔레스의 부친)이 합세한 반란이었다. 권력의 중심에 서 있는 왕자(이든)의 약혼녀에게 빼앗긴 자리, 남부 이플러스 왕국의 루이스 왕자의 사랑을 얻지 못한 텔레스의 부친의 결탁이었다. 자신의 자녀를 권력자와 결혼시킴으로 권력의 중심에 서고 싶었던 이들. 밀려나고 실패한 이들의 결탁이었다. 정신분석학자 라캉은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핍과 욕망에 의한다”고 했다. 권력과 사랑을 잃은 이들의 곁탁, 분노, 절망의 돌파구로써 반란을 일으켰던 내용을 읽으며, 라캉의 욕망이론이 떠오른다. 우슬란이 일으킨 반란에 합세했던 라스탄과 헤스칼은 본인의 자녀가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어 주고 싶다는 부성애를 포장하고 있으나, 결국은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욕망의 분출이었다고 생각된다. 갖고 싶은 이성에 대한 소유욕이나 권력을 쥐고 싶은 권력욕이나 모두 집착執著인 것이다. 라티탄과 헤스칼의 욕심을 비집고 들어와 반란을 도모하도록 부추겼던 우술란의 책략이 먹혀들었던 것도 여기에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반란은 실패로 끝났고, 그들은 재산을 몰수당하고 변방으로 쫓겨나 감자 몇 알로 연명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들은 다니엘을 동원하여 두 번째 반란을 일으킨다. 이것을 예감한 샤미왕과 이프란왕은 루이스 왕자와 아스타 공주의 결혼을 거짓으로 발표하여 그들에게 반란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 반란도 실패로 끝난다. 그러나 루이스 왕자가 크게 다치는 일이 생긴다. - 절정 깨어나지 못하는 루이스를 이번에는 아스타 공주가 극진히 간호하여, 루이스는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샤미왕과 이프란 왕비는 루이스의 부모인 카르스왕과 안티나 왕비에게 아스타의 신분(실제로는 프리티아 왕국의 공주)을 알린다. 카르스왕과 안티나 왕비는 아스타를 며느리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루이스와 아스타는 가짜 결혼을 한 사이였으나, 실제 부부가 되어 아들, 딸을 낳고 평화롭게 살게 된다. 이플러스 왕국의 황위를 이어받을 후계자가 될 예정 앞에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 소설은 등장인물이 여럿 등장한다. 스토리의 전개도 복잡하다. 그러나 권력을 앞세운 광란과 폭풍우. 갈등과 이기심, 권력에 대한 욕심이 뒤엉킨 인간의 욕망을 다룬 소설이다. 위기 상황에서 갑옷을 입고 적군에게 화살을 쏘아 자신의 나라를 구하는 아스타 공주의 활약도 있었다. 쌍둥이로 태어나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아스타 공주. 어쩌면 그녀는 우리나라의 고전 설화 중의 하나인 바리데기 공주와 비슷한 운명을 가진 것으로도 보인다. 버려졌던 7번째 공주 바리데기(불라국 나라에 오구대왕과 길대부인의 공주)가 부모의 위기 때는 도리어 부모를 구한다는 설화다. 바리데기 공주가 궁중에서 버려져서 궁 밖에서 어렵게 자란 내용은 누구나 익히 아는 일이다. 샤미왕과 이프란 왕비는 아스타를 궁 밖에서 살게 하면서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소설 내용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루이스 왕자와의 첫사랑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사라 공주와 루이스의 결혼에서 밀려났던 것은 그녀의 신분이 은폐되었기 때문이다. 이든 왕자와 쌍둥이로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났음에도,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궁 밖으로 내보내졌다. 청년으로 성장할 때까지도 그녀는 프리티아 왕국에 공주가 아닌, 헤란 백작(샤미왕이 아스타를 맡기면서 내린 백작이었으며, 실제로는 가난한 과부였음)의 딸로서 살아야 했다. 그녀가 프리티아 왕국의 공주로 공표된 것은 루이스 왕자와의 결혼 직전이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아스타 공주는 바리데기와 공통점이 많다고 하겠다. 서양의 신데렐라 이야기와 우리의 콩쥐 팥쥐 이야기가 맥을 같이 한다. 계모의 학대 속에서 고생하다가 유리 구두 또는 꽃신의 주인이 되어 왕자와 결혼하게 되는 이야기가 같은 구성이다. 서양과 동양이라는 공간이 달라도, 학대를 참고 견딘 착한 아가씨가 보응을 받는 권선징악의 구조는 일치한다. 이처럼, 안은숙 작가의 <공주의 황금빛 날개>는 우리의 고전인 <바리데기 공주> 설화와 내용 면에서 구조를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4. 인물(주인공 아스타, 루이스, 헤란, 우리안을 중심으로) 1) 루이스 왕자 : 바람둥이라는 소문을 얻었지만, 아스타 공주와 사랑에 빠진 뒤 아스타만을 사랑했다고 볼 수 있다. 아스타가 병석에 누웠을 때, 극진히 간호해주는 진정성을 보였다. 하지만, 부모님(카르스왕과 안티나 왕비)의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사라 공주와 약혼했다가 파혼한 인물이다. 그러나 사라 공주와의 파혼은 자신의 적극적인 선택이었다고 보기 힘들다. 사라 공주가 프레벨 왕자를 따로 사랑하고 있으며, 사라 공주도 부모의 강요로 약혼한 것이므로 사라 공주가 파혼을 생각하고 있으므로, 두 사람의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이었다. 사라 공주의 결정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인 것에 불과했다. 중간에 연적 다니엘이 나타났을 때, 강한 질투심을 느끼며 끝까지 아스타의 마음을 다시 얻으려는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스타를 배신하고 마음에 없는 약혼(사라 공주와 약혼)했던 것에 대해 속죄를 구하며 끝까지 구애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소설의 인물 성격을 크게 평면적 인물(plate character)과 입체적 성격(round character)으로 나눈다. 어떤 상황에서도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단순한 성격 - 접시처럼 평면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물을 접시처럼 평평하다는 뜻으로 plate character라고 한다. 흥부전에서 “흥부”와 같은 인물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흥부는 선하기만 하다. 형에게 재산을 다 빼앗겨도, 형에게 주걱으로 따귀를 맞아도 늘 똑같은 반응 ? 선한 면만 보인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성격의 면모를 달리 보이는 인물을 round chacter라고 한다. 이 소설에서 아스타와 같은 인물이다. 2) 아스타 : 줄거리 사건 부분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므로, 여기서는 그녀의 입체적 round character의 면모만을 살펴보겠다. 어린 시절에는 헤란의 말에 순종하는 착하고 고운 딸이었다. 루이스에게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루이스가 제안하는 대로 따르는 얌전한 아가씨였다. 그러나 배신의 상처 ? 아픔을 겪고 난 후에 아스타는 주관이 강한 여성으로 변모한다. 루이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릴 정도의 고통을 겪고 나서 그녀는 “네, 네…”라고 대답하던 순종적인 여인에서 “생각해 볼게요.”의 여인으로 변한다. 고통을 겪고 난 후에 성장한 면모를 보인다.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고 장신구로 치장한 인형 같은 아가씨의 모습만 보이는 게 아니다. 그녀는 우슬란이 일으킨 반란 때마다, 갑옷을 입고 반란군을 진압하는 일에 앞장선다. 다각적인 면모를 보이는 전형적인 round character다. 3) 헤란 : 남편을 잃고, 아스타보다 세 살 위인 아들(우리안)을 키우며 가난하게 살던 가엾은 여인이었다. 딸처럼 아스타를 잘 키워달라는 왕의 제안을 받고 백작 부인이 된다. 나중에 샤미왕은 공작부인의 작위까지 받아 신분 상승을 한 여인이다. 자신의 일에 성실하고 착실하게 임하여 왕에게 보응(복)을 받은 여인이다. 4) 우리안 : 헤란의 아들이며, 아스타와 함께 자라면서 오라버니였으나, 아스타를 깊이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왕의 딸(공주의 신분)인 것을 알고 마음을 접어야 했던 슬픈 청년이다. 이 소설 속에는 상대방을 짝사랑하지만, 그 상대방은 실제로 다른 이를 사랑하여 “슬픈 인물들”이 꽤 많이 등장한다. 루이스 왕자를 짝사랑했던 텔레스가 그랬고, 이든의 약혼녀 헤리나를 사랑한 에마스틴이 그랬다. 소설 속에서나 현실 속에서나 사랑하는 이와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그 슬픔이 광란의 폭풍우가 되기도 하지만, 이성에 대한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들도 있다고 본다. 오히려 이루지 못해서 그 사랑은 더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맺음말 안은숙 소설가의 <공주의 황금빛 날개>는 작가의 상상력의 증폭을 보이는 매우 재미있는 소설이다. 많은 등장 인물들을 치밀하게 배치하면서 치밀한 구성을 보인다. 권력과 사랑, 배신의 상처와 회복, 사랑을 다시 이루기까지의 긴 여정이 재미있게 탄탄한 구성력을 갖고 있다. 두 차례 반란 이야기도 소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밋밋한 연애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정치적인 야욕에 불탄 반란을 구성에 넣은 것은 작가의 뛰어난 구성력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부모(왕과 왕비)로부터 공주의 신분에서 버려졌으나 반란군을 진압하는 일에 활과 화살로 활약하는 아스타 공주의 입체적 성격(round character)을 살펴보았다. 우리 고전의 바리데기 공주의 설화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는 것도 살펴보았다. K.Jung이 말하는 집단무의식 즉 원형(Archetype) 중 하나인 기인한 탄생(아스타의 탄생), 권력과 사랑(Eros)를 담고 있는 완성도가 높은 우수한 소설이다. 재미있는 소설을 몇 번씩 통독하면서 인간의 내면 - 결핍과 욕망이론 - 을 보며, 긴 소설을 흥미진진하고 가슴 뛰게 써주신 안은숙 소설가의 명작姳作에 큰 박수를 보낸다. 끝으로 안은숙 작가의 첫 명품 소설집 출간을 감축드립니다. 그리고 독자님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큰사랑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수]= 이정록(시인, 교수, 문학평론가)
알기 쉬운 어린이 불교성전 세트 전4권
도서출판 한길 / 적경 엮음 / 2016.08.02
28,000

도서출판 한길소설,일반적경 엮음
어린이들이 불교에 대한 이해와 예절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한 도서이다. 총 4권으로 구성되었다. <거룩한 부처님 1>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가 담겨 있고, <거룩한 가르침 2>에는 부처님의 소중한 가르침이 담겨 있으며, <거룩한 스님들 3>에는 위대한 스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불교 용어 풀이집>에는 기본적인 불교 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거룩한 부처님 1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 09 | 하나 | 선혜 동자 이야기 _ 09 | 둘 | 호명 보살 이야기 _ 19 부처님 이야기 기억하기 _ 21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 / 23 | 하나 | 마야 왕비의 꿈 _ 23 | 둘 | 거룩한 탄생 _ 26 | 셋 | 아기 왕자를 향한 예언 _ 31 부처님 이야기 기억하기 _ 34 석가모니 부처님의 어린 시절 / 35 | 하나 | 왕자의 유년 시절 _ 35 | 둘 | 마음씨 고운 왕자 _ 38 | 셋 | 벌레들의 죽음 _ 43 | 넷 | 사라지는 즐거움 _ 45 부처님 이야기 기억하기 _ 50 석가모니 부처님의 출가 / 51 | 하나 | 4개의 문에서 만난 사람들 _ 51 | 둘 | 아쇼다라 공주와의 결혼 _ 63 | 셋 | 아들 라훌라의 탄생 _ 68 | 넷 | 위대한 출가 _ 70 부처님 이야기 기억하기 _ 79 깨달음을 찾아서 / 81 | 하나 | 스승을 찾아서 _ 81 | 둘 | 끝없는 수행의 길 _ 90 | 셋 | 수자타의 우유 공양 _ 91 | 넷 | 악마의 유혹 _ 94 | 다섯 | 위 없는 깨달음 _ 96 부처님 이야기 기억하기 _ 98 가르침을 전하심(교화) / 99 | 하나 | 하늘의 부탁 _ 99 | 둘 | 사슴 동산에서의 첫 가르침 _ 101 | 셋 | 괴로운 청년 _ 105 | 넷 | 불의 신을 섬기는 3형제 _ 109 | 다섯 | 최초의 절 죽림정사 _ 113 | 여섯 | 아들을 잃은 과부 _ 115 | 일곱 | 병든 제자를 위한 가르침 _ 117 | 여덟 | 부처님을 만난 살인자 _ 119알기 쉬운 어린이 불교성전은 어린이들이 불교에 대한 이해와 예절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한 도서입니다. 거룩한 부처님 1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가 담겨 있습니다. 각 장 끝에는 <부처님 이야기 기억하기> 코너가 준비돼 있어, 부처님의 생애를 기억하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거룩한 가르침 2에는 부처님의 소중한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각 가르침 끝에는 <아, 그렇구나!> 코너가 준비돼 있어, 부처님의 진실된 가르침을 읽고, 느낀 점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룩한 스님들 3에는 위대한 스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각 장 끝에는 <생각해보기> 코너가 준비돼 있어, 거룩한 스님들에게 배워야 할 점을 생각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불교 용어 풀이집에는 기본적인 불교 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끝 부분에 (불교 용어 십자말풀이>와 1권의 <부처님 이야기 기억하기>의 정답이 수록돼 있으니, 다시한번 기억하고 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1
캐롯툰 / ORKA (지은이), 냥이와향신료 (원작) / 2020.10.28
14,000

캐롯툰소설,일반ORKA (지은이), 냥이와향신료 (원작)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의 수.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견뎌내며 슈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뻘 자식들을 키워냈다. 마침내 첫째 아들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이 결실을 보는 날이라 생각했으나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말았다. 상심한 그녀는 성을 떠나는 와중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데……. 그러나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는 슈리. 새로운 삶이 시작된 그녀의 앞날은 과연?Chapter 1 재시작은 말도 안 돼(1)Chapter 2 재시작은 말도 안 돼(2)Chapter 3 재시작은 말도 안 돼(3)Chapter 4 겨울을 넘어(1)작가 후기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모두 나,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세상에 욕먹어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지만…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게 된다.주어진 의무대로 악착같이… 독하게 살았건만,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그래, 이제는 노이반슈타인 후작 가문의 주인이라는 거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나,나의 새로운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는 거야!그렇게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되는데….눈을 떠보니,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왔다?!더 이상 개고생은 사양이다.두 번 다시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과거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슈리의 고군분투 생존기!ORKA 작가의 수려한 만화로 재탄생한『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어린 나이에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이 된 슈리.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의 수치…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견뎌내며 슈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뻘 자식들을 키워냈다. 마침내 첫째 아들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이 결실을 보는 날이라 생각했으나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말았다. 상심한 그녀는 성을 떠나는 와중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데…….그러나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는 슈리. 새로운 삶이 시작된 그녀의 앞날은 과연?
2024 최신판 에듀윌 취업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전모의고사 10회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4.02.01
22,000원 ⟶ 19,8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에듀윌 GSAT 시리즈의 두 번째 교재! 실전모의고사 10회! 온라인 GSAT에서 출제된 20가지 세부유형별 공략스킬과 예제 수록! - 총 10회의 실전모의고사 제공! 교재 수록 8회+온라인 전용 2회 - 전 회차 온라인 응시 & 성적분석 서비스 제공 - 2023년 상,하반기 GSAT 출제 유형 및 난이도 완벽 반영! - 온라인 GSAT에서 출제된 문제 유형을 20가지로 세분화 및 세부유형별 고득점 공략스킬 수록!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해설과 풀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빠른 풀이 스킬’, 고득점에 반드시 필요한 ‘알아두면 좋은 TIP’ 수록! - 실제 온라인 GSAT에서 응시자들에게 배포되는 문제풀이 용지를 구현하여 수록 구매자 특별 혜택 - GSAT 대표유형 무료특강 38강 - 삼성그룹 자소서 무료특강 5강 - 반도체 취업 무료특강 23강 - 삼성 최신 이슈 키워드 모음집(PDF) - GSAT 수리,추리 핵심개념 자료집(PDF) - 교재 연계 온라인스터디[GSAT 맛보기] GSAT 개요 GSAT 유형 맛보기 PART 01 GSAT 유형별 공략스킬 CHAPTER 01 수리논리 유형1 응용수리 유형2 자료해석 CHAPTER 02 추리 유형1 언어추리 유형2 도형·도식추리 유형3 문단배열 유형4 독해추론 PART 02 실전모의고사 01 실전모의고사 1회 02 실전모의고사 2회 03 실전모의고사 3회 04 실전모의고사 4회 05 실전모의고사 5회 06 실전모의고사 6회 07 실전모의고사 7회 08 실전모의고사 8회 문제풀이 용지 [별책] 정답과 해설(1) GSAT 개요 + 유형 맛보기 GSAT가 무엇인지, 문항은 어떻게 구성되었으며 어떤 유형이 있는지 GSAT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특별 구성한 영양만점 페이지를 제공한다. (2) GSAT 유형별 공략스킬 2023년 상,하반기에 시행한 온라인 GSAT의 2개 영역인 수리논리, 추리의 영역 및 유형별 특징을 수록하였다. 또한 출제 유형을 20가지로 세분화 및 세부유형별 공략스킬을 수록하여 GSAT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을 전략적으로 풀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실전모의고사 GSAT 온라인 필기시험의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수리/추리 영역으로만 실전모의고사 8회를 실물로 구성하였다. 또한 온라인 전용 실전모의고사 2회분이 추가되어, 총 10회의 실전모의고사를 모두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온라인 응시 환경에서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성적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제풀이 용지 온라인 GSAT에서 응시생들에게 제공되는 문제풀이 용지를 구현하여 교재 내 실물로 제공한다. 이를 온라인 응시 서비스와 함께 활용하여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부록) 삼성 최신 이슈 키워드 모음집 PDF 삼성과 관련된 최신 이슈 및 키워드를 엄선하여 모아 놓은 자료집을 제공하여 자소서 작성 및 면접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록) GSAT 수리,추리 핵심개념 자료집 PDF 인적성을 처음 준비하는 취린이를 위해 GSAT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한 핵심개념 자료집을 PDF로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GSAT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역사에서 배우다
좋은땅 / 김원조 지음 / 2017.12.15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김원조 지음
중국과 한국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해 심층 분석한 책. 왜 국가는 지금도 영원히 번영하지 못하고 혼란을 거듭하며 흥망성쇠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물으며 분석과 통찰의 결과를 내놓는다. 역사서가 보여주는 분석과 비평의 수준은 지식보다는 저자의 통찰력에 좌우될 수밖에 없는데, 저자의 통찰력 수준이 역사서의 분석과 비평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머리말 제환공은 어떻게 천하패업을 달성했나 투월초는 왜 초장왕에게 패했나 지백은 왜 조양자에게 패했나 제위왕의 제왕학 연왕 쾌는 왜 왕위를 잃었나 상앙의 법치 송강왕의 최후 조사와 조괄 부자 우리의 자화상, 곽개 이사는 왜 조고에게 당했나 진승?오광의 난은 왜 실패했나 유방이 항우에게 승리한 원인은 한신은 왜 토사구팽을 당했나 한신의 배수진 원소는 왜 조조에게 패했나 제갈량은 왜 위나라를 정벌하지 못했나 진무제 사마염의 극적 변화 무측천이 성공한 이유 장사성이 패망한 이유 주원장, 거지중이 황제가 되다 청백리 해서 명재상 장거정 이자성의 난은 왜 실패했나 청나라 옹정제를 아는가 태평천국의 난은 왜 실패했나 비운의 정도전 군자의 꿈, 조광조 너무도 인간적인 정조대왕이 책은 중국과 한국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해 심층 분석한 책이다.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도 있고 옛날이야기를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인류가 역사를 연구해왔지만 얻은 게 뭐냐고 묻는다. 왜 국가는 지금도 영원히 번영하지 못하고 혼란을 거듭하며 흥망성쇠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묻는다. 그러면서 분석과 통찰의 결과를 내놓는다. 국가와 국민이 영원히 승리하고 번영할 네 가지 비결이 있다. 뛰어난 인재, 절제, 교만에의 경계, 개방성이 그것이다. 저자는 뛰어난 인재를 특히 강조하는 바, 로마제국에 카이사르 같은 인재가 계속 배출되었다면 아직까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일리 있지 아니한가. 개인이 승리하고 성공할 네 가지 비결이 있다. 야망, 강인함, 통찰력, 유연함이 그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특히 야망을 가질 것을 강조하는 바, 개인의 능력은 아무도 모르며 또한 능력은 노력하면 더 향상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가의 흥망성쇠는 물론 개인의 처세 비결까지 소상히 알려준다. 역사서가 보여주는 분석과 비평의 수준은 지식보다는 저자의 통찰력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 저자의 통찰력 수준이 역사서의 분석과 비평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역사에서 배우다』는 한층 가치 있는 책이다. 중국과 한국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한 심층 분석! 중국과 한국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한 심층 분석을 주로 다룬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 비평의 차원을 뛰어넘는다. 그렇다고 이 책이 특이한 책은 아니다. 상식과 합리성에 기초한 책이다. 저자는 역사에 수많은 혁명이 있었음에도 역사가 진보하는 못하는 이유는 혁명의 대상이 혁명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늘날도 개혁의 대상이 세대교체, 정권교체를 주장하는 걸 보면 예나 지금이나 다른 게 없다고 말한다. 강남좌파의 경우도 무상복지를 실현하면 국민은 하향평준화를 피할 수 없고 그들의 배는 더 부풀려질 것이라 말한다. 절제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잘 아는 ‘지자요수, 인자요산’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이 둘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말한다. ‘처세는 물처럼, 뜻을 산처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조선시대 군자론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군자는 조광조나 조식처럼 항상 근엄하고 위풍당당하고 강고한 모습이 아니라고 말한다. 풀잎처럼 바람에 스러지듯 일어서고 일어서듯 스러지며, 탁류와 청류를 자유로이 오가되 청탁마저 없고, 위엄 있되 파탈을 즐기고 파탈을 즐기되 품위를 잃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역사에서 배우다』를 통하여 역사의 본질을 깨우치고 세상을 알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될 것이다.
마음이 아픈 날엔 서점에 간다
미다스북스 / 정명 (지은이) / 2018.11.15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정명 (지은이)
30대의 나는 좋은 엄마가 꿈이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40대가 되고 보니 놀아달라고 떼쓰는 아이는 이미 커버렸다.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 결혼 20년차, 잘 살아왔다고 어깨를 두드려주는 사람 하나 없이 나는 지금 혼자다. <마음이 아픈 날엔 서점에 간다>에는 좋은 엄마와 아내로 살아오기 위해 노력했던 저자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과정에서 느낀 마음과 인생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의 취미는 서점탐방이라고 밝힌다. 그녀는 '마음이 아프면 서점에 간다'고 말하며 독서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상처를 치유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1장. 어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01. 책 한 권 사면서 벌벌 떠는 여자 02. 주부 연봉이 1,400만 원이라니 03. 마음이 아프면 서점에 간다 04. 느닷없이 힘든 시절 05. 책 권하는 사회 06. 불평일기, 원망일기, 감사일기 07. 하루 종일 책을 읽었다 08. 누구나 버티며 살아간다 09. 사랑, 시간, 죽음 10. 그렇게 어른이 되어버렸다 11. 이별이 잘 떠나가도록 2장. 오늘, 오래된 나를 버리기로 하다 12. 독서가 취미라뇨 13. 서점은 꿈의 성소, 책은 나의 스승 14. 하루 한 시간 읽는다 15. 우리는 왜 읽어야 할까 16. ‘독서공간’ 어디로 마련할까 17. 가방에 파우치 대신 책을 18. 오래 묵은 책은 이사와 함께 버려졌다 19. 한 달에 나를 위한 오만원 20. 딸기쨈을 휘젓고 있는 사이 21. ~하면 책을 많이 읽을 텐데 22. 열 권 정도 쌓아두고 읽을 때 23. 책값, 비싸지 않습니다. 24. 오래된 책의 냄새 25. 책을 읽어주는 사람 3장. 책, 그들이 내게 주는 위로 26. 상상력은 독서에서 나온다 27. 삶이 힘들다면 위인전을 28. 당신이 가난뱅이로 태어났더라도 29. 원하는 것은 그 한 권에 있다 30. 나를 바꾸는 작은 습관, 메모 31. 자투리 시간의 독서 32. 독서가 지겨울 때 33. 책을 더럽히는 여자 34. 북클럽 ‘스토리트리’ 35. 한 사람의 가치관을 만든다 36. 100년 된 건물, 1000년 된 책 37. 인생의 8할은 독서 38. 세상을 볼 줄 아는 눈 39. 독서, 어디까지 해봤니? 40. 세상에 나쁜 글은 없습니다 4장. 내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는 하루 41. 뭘 하며 즐겁게 살까 42. 87세와 49세, 두 여자의 이야기 43. 살아 있을 때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44.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 45. 더 즐겁게 노는 것 46. 당신의 삶에 가장 큰 재미는 무엇인가요? 47. 내 안에 깃든 것 중 가장 강력한 것 48.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 49. 함부로 대접할 수 없는 삶 50. 내 안에 분명히 들어 있는 오기 51. 책을 선물하세요 52. 책 쓰기를 하세요 53. 살롱에서 낭송한 두 편의 시 54. 아름다움의 비밀은 균형 55. 서점 모퉁이에 쪼그려 앉아마음이 울적한 날엔 서점에 가라! “마음이 아프면 나는 서점에 간다!” 그곳은, 평화롭고 따뜻하고 안전하고 여유로웠다 30대의 나는 좋은 엄마가 꿈이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40대가 되고 보니 놀아달라고 떼쓰는 아이는 이미 커버렸다.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 결혼 20년차, 잘 살아왔다고 어깨를 두드려주는 사람 하나 없이 나는 지금 혼자다. 『마음이 아픈 날엔 서점에 간다』에는 좋은 엄마와 아내로 살아오기 위해 노력했던 저자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과정에서 느낀 마음과 인생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의 취미는 서점탐방이라고 밝힌다. 그녀는 ‘마음이 아프면 서점에 간다’고 말하며 독서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상처를 치유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한없이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무기력한, 그러다 종종 웬일인지 분노가 치밀어 오르나요? “누워만 있고 싶어요. 아무 의욕이 없고 무기력합니다. 게다가 어찌된 일인지 걷잡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번아웃 증후군입니다. 탈진이 심하게 왔네요.” 최선을 다해서 살았을 뿐인데 갈수록 지치기만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지금의 나는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일 없이 잘 웃으면서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내가 별나서가 아니라 누구든 깨진 균형 앞에 스스로의 자존감을 세우기는 힘들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이미 내면의 균형이 깨진 상태라면 더더욱. 그래서 작가는 마음이 아플 때 서점으로 갔다. 책을 읽었다. 책을 통해 만난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을 일으켰다. “삶은 전쟁의 연속이지만 가끔 그 속에서 잃어버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있다.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시간, 독서의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헤매던 나날을 곱씹고, 오래된 나를 보내주고, 새로운 나를 찾아서 한걸음 내딛을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미 지나간 꿈과, 눈앞에 희미하게 보이는 꿈과, 찾고 싶은 꿈 사이에서, 그래도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는 걸. 무기력을 떨치고 주체적으로 일어나게 된 작가는 말한다. “나는 벌떡 일어나 식탁 위의 약봉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그리고 신발을 신고 서점으로 향했다.”
베트남 경제 리포트
참(도서출판) / 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 집필진 (지은이) / 2019.10.02
23,000원 ⟶ 20,700원(10% off)

참(도서출판)소설,일반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 집필진 (지은이)
우리나라는 2018년 말 기준으로 7,000여 개의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누적투자액 622억 달러 그리고 교역 규모 682억 달러로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자, 제2위 교역국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해 오고 있다. 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가 기획.편집한 『베트남 경제 리포트』는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베트남 경제백서 2019』를 국내본으로 최초로 발간한 책으로서,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세밀한 분석과 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서문 제1장 2019년 베트남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1. 개요 2. 2018년 베트남 경제 리뷰 3. 2019년 베트남 경제 전망 4. 외부로부터의 도전에 대처 5. 경제 구조개혁과 역량 강화 6. 새로운 성장 기회 모색 7. 금리 전망 8. 환율 전망 9. 주식 전망 10. 부동산시장 전망 제2장 베트남 외환 시장 전망 1. 2018년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2. 베트남 경제 및 금융시장 점검 3. 2019년 베트남 외환시장을 둘러싼 대외 이슈 4. 2019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5. 요약 및 결론 제3장 2019년 베트남 경제 및 증시 전망 1. 베트남 경제 전망 2. 베트남 금리 및 환율 전망 3. 베트남 증시 전망 제4장 베트남 은행권 주요 이슈 1. 요약 2. 2018년 베트남 은행권 주요 이슈 제5장 베트남 모바일 결제 시장 1. 베트남 결제수단 현황: 현금 결제 비중이 압도적 2. 베트남 모바일 결제시장 현황 3. 베트남의 주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및 주요 운영사 4. 베트남 각 은행의 모바일 결제 도입 현황 5. 베트남 정부의 주요 전자결제 정책 6. 베트남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 요인과 방해 요인 7. 시사점 제6장 베트남 M&A 관련 실무 1. 개요 2. 베트남 인수·합병(M&A) 관련 용어와 약자 3. M&A의 목적 4. 베트남 M&A 종류 및 회사 분할 5. 베트남 M&A 시 유의점 6. 베트남 인수·합병(M&A) 절차와 절차별 사안 및 관련 계약서 7. M&A 법률 실사 및 베트남 회사 인수 시 고려사항 제7장 베트남의 유통 채널 1. 개요 2.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시장 및 유통 채널 3. 시사점 및 진출 전략 제8장 베트남 내 회사의 설립과 운영 1. 베트남 정관 2. 유한책임사원의 사원, 주식회사 이사회의 구성원, Director, legal representative 등등 3. 외국인에게 점점 제약을 가하고 규제수단이 되고 있는 노동허가가 면제되는 경우 4. 한국에 있는 본사, 투자기업 또는 투자자 개인 1인 주주 또는 2인 주주 이상에게 베트남 법인의 이익을 배당할 경우의 방법과 원천징수 배당세율 제9장 베트남 비자, 노동허가증 및 전문가 자격증 1. 법적 근거 2. 비자, 노동허가증 및 전문가 자격증 제10장 사례로 보는 출입국 체류 신분 및 노무 관리 1. 비자의 종류와 노동허가, 전문가 인증서 활용 [사례 1] 2. 근로 수당(초과근무 수당) [사례 2] 3. 추가 할증 수당(5%, 7% 등) [사례 3] 4. 출산 수당, 출산 휴가, 해고 수당, 퇴직금과 실업보험의 구분 [사례 4] 5. 회사의 귀책으로 휴무할 경우 급여 지급, 천재지변으로 인해 휴무인 경우의 급여지급 [사례 5] 6. 산재 근로자 보상 [사례 6] 7. 임시직과 파견직종 [사례 7] 제11장 외국인근로자의 베트남 사회보험 적용 1. 외국인근로자의 의무적 사회보험 가입에 관한 시행령 공포(143/2018/ND-CP, 2018.10.15.) 2. 한국의 사회보험과 베트남의 사회보험 3. 베트남 사회보험 개요 4. 외국인근로자의 의무적사회보험가입에 관한 시행령 5. 사회보험 가입 및 규정 위반 시 벌칙 제12장 인사 및 노무 제1절 베트남의 임금법제 1. 개요 2. 베트남 노동법상 임금의 구분 3. 최저임금 산정의 기준 4. 퇴직금 산정의 기준 5. 의무적 사회보험료 산정의 기준 6. 연장근로수당/야간근로수당 산정의 기준 7. 작업 중단 시 지급 임금 산정의 기준 8. 미사용 연차휴가수당 산정의 기준 9. 시사점 제2절 베트남에서의 저성과자 관리와 해고 1. 개요 2. 베트남 노동법상 저성과자 해고에 관한 법제 3. 저성과자 관리 과정에서 유의할 점 4. 시사점 제3절 노동법 개정 사항 관련 유의점 1. 개요 2. 복수노조와 부당노동행위 문제 3. 기타 복수노조에 부수되는 문제 제13장 알기 쉬운 베트남 이전가격 이야기 1. 이전가격에 대한 이해 2. 이전가격 과세제도의 기본구성 3. 베트남 이전가격세제 개요와 세무조사 현황분석 제14장 베트남 이전가격세제 및 2019년 세무 주요 유의사항 제1절 베트남 이전가격세제 1. 관련 법령: Decree 20/2017/ND-CP 및 Circular 41/2017/TT-BTC 제2절 이전가격 과세 대응방안 1. 사전적 대응 2. 사후적 대응 제3절 2019년 세무상 주요 유의사항 1. 법인세 2. 부가가치세 3. 소득세 제15장 외국인 계약자세(Foreigner Contract Tax) 1. 개요 2. 적용 대상 3. 등록·납세·신고 방법 4. 조세조약의 적용 제16장 베트남 부동산 세제 1. 베트남 부동산 관련 법규 개괄 2. 부동산 관련 세제 3. 기타 제17장 베트남 환경보호법 1. 서론 2. 베트남 환경법제상의 법령 및 연혁 3. 베트남의 환경영향평가제도 4. 결론 제18장 베트남 특허법 제1절 개관 1. 개념정의, 보호의 종류 및 기간 2. 선출원주의 원칙(First-to-file principle) - 이중특허(double patenting) 3. 특허 불가 및 금지 대상 4. 해외 출원 라이선스(license) - 비밀 발명(secret inventions) 5. 출원자격을 갖춘 자 제2절 특허 출원/등록 신청 및 심사 절차 1. 특허 출원 2. 특허 출원 심사(Patent Prosecution) 3. 신속심사(Accelerated examination) 4. 보정(Amendment) 5. 분할출원(Divisional application) 6. 출원의 변경(Conversion of application) 7. 양도, 라이센스, 출원인의 이름과 주소 변경의 등록 8. 이의신청(Opposition) 9. 상고(Appeal) 제3절 특허 허여 후 절차(Post-grant procedures) 1. 특허 연차료(Patent Annuity) 2. 사용의무와 강제실시(Obligation of use and compulsory license) 3. 특허 보정(지시재산권법 97조) 4. 양도(assignment), 사용허가(license), 특허권자의 이름과 주소의 변경 등록 5. 특허 상고(Patent Appeal) 6. 특허 만료(Patent Termination) 7. 특허의 무효(Patent Invalidation) 제4절 특허의 권리행사 및 보호(Patent Enforcement) 1. 특허 침해에 대한 대응경로 2. 특허 침해 대응 절차를 개시할 자격이 있는 자 3. 침해의 결정 4. 특허 침해의 예외(Exemption from patent infringement) 5. 침해 행위 입증책임 6. 특허 침해에 대한 주요한 항변(defense) 제5절 특허에 관한 최신 업데이트 제6절 권고사항 제19장 베트남 무역협정 체결 현황 및 원산지제도 1. 베트남 무역협정 체결현황 2. 주요 양자 간·다자간 무역협정 3. 베트남 특혜 원산지제도 및 FTA 활용 4. 비특혜 원산지제도 5. 일반특혜 원산지 증명서 6. 베트남 세관의 원산지 확인살아 있는 베트남 경제를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책! 우리나라는 2018년 말 기준으로 7,000여 개의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누적투자액 622억 달러 그리고 교역 규모 682억 달러로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자, 제2위 교역국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해 오고 있다. 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가 기획.편집한 『베트남 경제 리포트』는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베트남 경제백서 2019』를 국내본으로 최초로 발간한 책으로서,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세밀한 분석과 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의 핵심국가로서, 양국의 교역과 투자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2018년 3월에는 우리나라와 베트남 양국 정상이 합의한, 2020년까지 양국 교역액 1,0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설정을 통해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미·중 양국의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주변 국가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베트남 경제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많은 위협이 되고 있으며, 또한 도전의 기회로 다가서게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혼란의 시기를 맞이하여,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가 기획.편집한 『베트남 경제 리포트』는 경제와 금융부터 M&A, 세무, 노무와 특허법 등, 베트남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주제들을 관련 전문가들이 집필하여, 독자들이 최신 베트남 경제이슈와 폭넓고 심도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연구원, 변호사, 회계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집필진이다. 신한은행 투자자산전략부 / 경제광 연구원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 최진호 Economist 한국투자신탁운용 호치민사무소 / 윤항진 사무소장 신한베트남은행 재무기획부 / 김태원 부부장 신한베트남은행 브랜드전략부 / 송현우 부장 베이커 맥킨지(Baker McKenzie) 로펌 / 김유호 변호사 베트남경제연구소 / 김석운 소장 법무법인 아세안 / 최지웅 변호사 법무법인 JP / 김지현 변호사 주 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 오기환 고용노동관 KIM & CHANG 법률사무소(베트남) / 조범곤 변호사 이정 CTAC Vietnam 회계볍인 / 김일중 대표회계사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 김범구 국세관 KPMG Vietnam / 원일 회계사 Ernst & Young Vietnam Limited / 이천주 회계사 Ernst & Young Vietnam Limited / Ms. Ly Vu-Uyen Nguyen 법무법인 로고스(LOGOS) / 임범상 변호사 법무법인 ROUSE / 이윤영 변호사 KOTRA 호치민무역관 FTA활용지원센터 전문위원 / 변상현 관세사물가 측면을 살펴보게 되면, 경제가 양호했기 때문에 상반기 베트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일시적으로 4%를 상회하며 중앙은행(SBV)의 목표치를 벗어나는 상승 압력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물가는 다시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중앙은행(SBV)의 정책금리(refinancing rate)도 6.25%로 동결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U·베트남 FTA(EVFTA)가 비준/발효될 경우, 베트남 수출의 호재가 추가될 것이다. 현재 아시아에서 EU와 FTA 관계(발효)에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며, 협정을 맺고 비준절차에 있는 국가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이다. EU·베트남 FTA(EVFTA)는 2015년에 체결됐지만, BREXIT(영국의 EU탈퇴) 돌발로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데,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2019년 3월까지 BREXIT 절차가 마무리된다면, EU·베트남 FTA(EVFTA)의 2019년 내 비준/발효가 가능할 것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정부가 증권법을 개정해서 FOL의 상한선을 60%나 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법으로 FOL 상한선을 49% 이상으로 정하길 바라는 것이다. 만약, 증권법 개정을 통해 FOL이 실효적으로 완화될 경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대표지수로 취급되는 MSCI지수에서 베트남 증시는 ‘Frontier Market(FM)’ 지수에서 ‘Emerging Market(EM)’ 지수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는 리크루팅을 하고 아마추어는 영업을 한다
중앙경제평론사 / 문충태 (지은이)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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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평론사소설,일반문충태 (지은이)
리크루팅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가 리크루팅의 중요성과 함께 미래의 유능한 세일즈맨이 될 신인을 이끌어오기 위한 매뉴얼적인 접근 전략을 다루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심리적, 감성적 접근 방법 등 다양한 리크루팅 전략이 필요함을 역설한 책으로 풍부한 실전 사례와 핵심 포인트 정리, 베스트 화법 등의 요소를 곁들여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1장 리크루팅에 임하는 자세 내 장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리크루팅은 선택사항이 아니다|“이봐, 해봤어?”|‘80:20 법칙’을 따르라|못 하는 것인가, 안 하는 것인가|초보자는 쉬운 방법만 찾는다|미쳐야 산다|게릴라 정신으로 무장하라|지금까지의 방법은 모두 버려라|내 자신도 하나의 상품이다 2장 리크루팅 접근방법 무엇이 문제인가|시책에 의존하지 마라|생각의 물구나무를 서라|단발성 이벤트는 안 된다|전략과 전술이 있는가|공감하는 이슈를 만들어라|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라|귀로 들으면서 새롭게 하라|눈으로 보면서 새롭게 하라|입으로 외치면서 새롭게 하라|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라|이런 사람을 없애라 3장 리크루팅 프로세스 리크루팅에도 트렌드가 있다|선별 도입은 기본이다|이것이 타깃 리크루팅이다|배양 도입이 해답이다|컨설팅 리크루팅을 하라|리크루팅 플로를 지켜라|리크루팅에도 단계가 있다|‘빨리빨리’가 문제다|헤드헌터를 벤치마킹하라 4장 리크루팅 대상자 찾기 이것이 핵심 노하우다|후보자가 아니라 대상자를 찾아라|3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이런 사람을 찾아라|어떤 사람이 더 좋을까|맥을 제대로 짚어라|연령에 따라 소개 유형이 다르다|경력자를 집중 공략하라|30대여 영원하라|매일 리스트를 작성하라|자원 풀(Pool)제를 운영하라|연출력이 필요하다|반드시 사진을 붙여라|매일 한 번씩 보라|과정관리가 없으면 결과도 없다 5장 리크루팅 대상자 배양방법 인맥관리에 치중하라|‘1·2·3 원칙’에 충실하라|다양한 채널을 만들어라|IT도구를 활용하라|칭찬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체험 마케팅으로 풀어라|와서 눈으로 보게 하라|공통점을 찾아라|애·경사를 놓치지 마라|면접은 단계가 많을수록 좋다 6장 리크루팅 행동방법 길거리를 헤매본 적이 있는가|계획, 실천, 검토를 실행하라|자신에게 채찍질하라|3가지 행동방법이 있다|좌우지간 작전을 선택하라|네 나중은 창대하리라|일하기 싫으면 밥 먹지도 마라|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만날 때마다 달라진다|포기만 하지 마라 7장 리크루팅 거절 처리 두 명의 적을 없애라|설득하려고 하지 마라|장점을 집중 부각시켜라|화법 파일을 활용하라|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시나요?|자신감이 없다고요?|월급쟁이가 좋다고요?|말을 잘 하지 못한다고요?|남편이 반대한다고요?|아이들 때문에 어렵다고요? 특별 부록 리크루팅 성공화법 베스트 50* 리크루팅의 다양한 문제와 성공 전략! 이 책은 리크루팅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가 리크루팅의 중요성과 함께 미래의 유능한 세일즈맨이 될 신인을 이끌어오기 위한 매뉴얼적인 접근 전략을 다루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심리적, 감성적 접근 방법 등 다양한 리크루팅 전략이 필요함을 역설한 책으로 풍부한 실전 사례와 핵심 포인트 정리, 베스트 화법 등의 요소를 곁들여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 리크루팅 명장들의 특별한 리크루팅 기법! * 세일즈는 리크루팅에서 완성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쟁이 있다. 이와 비슷한 논쟁이 세일즈 세계에도 있다. 바로 ‘영업이 먼저냐, 리크루팅이 먼저냐?’ 하는 논쟁이다. ‘세일즈는 영업을 기본으로 하므로 영업이 먼저다’, ‘아니다. 영업을 하려면 탄탄한 조직이 있어야 하므로 리크루팅이 먼저다’와 같은 논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세일즈를 주요 사업기반으로 하는 회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세일즈를 잘하려면 영업도 잘해야 하고, 리크루팅도 잘해야 한다. 무엇이 먼저냐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 둘 다 중요하므로, 유능한 세일즈맨이라면 어느 하나에 치우치기보다는 영업과 리크루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세일즈맨들이 영업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물론 실제 영업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리크루팅을 까다롭게 여긴 나머지 이를 기피하다 보니 영업에만 치중하는 것처럼 보이는 면도 있다. 실제로 많은 세일즈맨들이 리크루팅을 어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리크루팅이 중요하므로 영업활동과 함께 병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우량 신인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 방침에 의해 부득이 리크루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져온 기존의 안일한 방식으로 대처하다 보니 결과는 신통치 않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 성공을 위한 톡톡 튀는 리크루팅 노하우 총망라! * ‘리크루팅 성공화법 베스트 50’ 수록! ‘시대가 변했고, 시장 여건도 많이 변했다. 그럼에도 리크루팅은 아직도 옛날의 주먹구구식 방법 그대로다. 시대가 변했으면 리크루팅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이는 의식 있는 많은 세일즈 매니저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는 사항이다. 오랜 세월 리크루팅 관련 강의와 컨설팅 업무를 해온 저자는 그와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귀가 따갑게 들어온 터였다. 그래서 나름대로 사명감을 갖고 부지런히 현장을 오가며 리크루팅의 중요성, 올바른 리크루팅 방법 등에 대해 설파했으나, 전국의 수많은 경영자 및 세일즈맨들에게 전달하기에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알고 책을 쓰기로 결심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일회성 강의나 컨설팅만으로는 결코 해결하기 어려운 리크루팅의 다양한 문제와 성공 노하우, 전략과 원칙이 논리정연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렇다고 내용이 딱딱한 것은 아니다. 총 7개 장과 특별 부록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의 소절을 하나의 주제로 삼아 완결된 형태로 정리하고 있는데, 저자의 오랜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쾌한 논리와 문장이 책장을 쉽게 넘기게 한다. 특히 각 소주제의 중요 사항을 절 말미에 도표로 정리해 놓아 한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특별 부록으로 다룬 ‘리크루팅 성공화법 베스트 50’은 세일즈맨들이 한편 한편을 잠언처럼 음미하면서 리크루팅의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옛날 리크루팅 방법에는 과정관리가 없었다. 무조건, 아무나, 무슨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데려오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반드시 과정관리를 통해서 리크루팅을 해야 한다. 먼저 리크루팅 대상자를 찾고 그 대상자들 중에서 우리 조직 색깔에 맞는 가능자를 선별하고, 그 다음 단계로 이들을 상담하고 면담하는 배양과정을 거쳐서 신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야 양질의 우수한 신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직에 있는 사람을 공략하라.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있으니까 그 사람이 우리 식구가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당신만의 선입관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 사람도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 식구가 될 사람이다. 문제는 멀리 길게 보면서 그 사람과 친분을 쌓는 일이다. 오늘 당장을 보지 말고 적어도 3개월 내지 6개월 앞을 내다보고, 아니 1년 이상을 내다보고 그 사람과 친분 쌓는 일에 주력하라. 그러다가 그 사람에게 변화가 생기면, 즉 하던 일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 바로 우리 식구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리크루팅에도 유명한 원칙이 하나 있다. 바로 ‘리크루팅 활동 1·2·3 원칙’이다. ‘하나, 매일 리크루팅 대상자 카드를 하나 만들기’, ‘둘, 매일 2명에게 안부전화 하기’, ‘셋, 매일 3명에게 문자 메시지(SMS) 보내기’이다. 리크루팅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실천하고 있는 원칙이다.
감정 존중
플랜비디자인 / 노주선 (지은이) /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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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디자인소설,일반노주선 (지은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는 것에 맞춰서 모든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책을 한 권 준비해고자 기획된 책으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한 현명한 대응’ 방법에 대해서 법률적, 노무적으로 접근했다.Prologue. 감정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1. 한 내담자의 이야기 2. 보이지 않는 마음과 마음의 고통들 3. 주먹을 쓰는 폭력만이 폭력인 것은 아니다. 4. 이 책을 쓰는 이유 Part I. 왜 감정이 존중받아야 하는가? 1. 한 리더와 부하직원 간의 대화 2. 감정이 소중한 이유 3. 감정을 존중받지 못해 아파하는 사람들 4. 어디에서나 감정은 존중되어야 한다. 5. 누구에게나 감정은 존중되어야 한다 Part II. 감정이란 무엇인가? 1. 감정은 무엇인가? 2. 자신의 감정을 알아야 하는 이유 3. 타인의 감정을 알아야 하는 이유 4. 감정을 아는 방법 Part III. 감정의 속성 1. 감정을 움직이는 세가지 자원 2. 감정 프로세스 3. 감정과 사고 4. 감정과 행동 Part IV. ‘괴롭힘’이란 무엇인가? 1. 어떤 것이 ‘괴롭힘’인가? 2. ‘적정범위’ VS ‘적정범위를 넘어서는 행동’ 3. ‘정신적 고통’ VS ‘그 정도가 무슨?!’ 4. ‘업무 상’ VS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 상당하지 않은 행위양태’ Part V. 직장 내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7가지 행동 1. 감정적인 분노 2. 개인적 영역에 대한 평가와 개입 3. 행동이 아닌 특성을 언급하는 비난 4. 사적 보복행위 5. 일방적인 업무 배제 6. 집단 따돌림 7.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퇴사 강요 Part VI. 감정 비-존중 1. 우울 2. 분노 3. 불안 4. 자기존중감 저하 Part VII. 당신은 감정을 존중하는가? 1. 감정관리는 성격이다. 2. 감정 관리의 4가지 유형 3. 감정관리 실패 시 행동패턴 4. 각 유형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 Part V. 감정 존중의 기술 (feat. 반성 & 사과) 1. 역지사지가 답이다 2. 반성과 사과가 훌륭한 행동인 이유 3. 사과의 기술 4. 소통하고 교류하라 5. 서로 성장하고 더 나은 미래를 공유하라 Part VI. 감정 존중을 위한 HR과 경영자를 위한 조언들 1. 행복한 직원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조직을 만든다. 2. 마음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3. 저성과자와 비성과중심적 사람의 관리 4. 선발부터 관리하라 5. 리더들의 EQ(감정지능)를 높여라 Epilogue 감정·존중&상호·존중 이 책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때문에 탄생했습니다. 이 법의 내용들은 너무도 당연한 얘기이고, 반드시 필요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차원에서의 논쟁과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정신적 및 심리적 영역에 대해서는 좀 더 성장과 성숙이 필요합니다. 심리학 개념 중에 “Psychological Mindedness”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를 직역하면 ‘심리적 마음’입니다. 실제적인 의미는 좀 더 포괄적인 것이다. ‘(비록 눈으로 직접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심리적인 이슈나 문제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다루는 능력’ 입니다. 즉, 심리적 및 정신적 이슈들에 대해서 얼마나 인지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제반 이슈들을 다루는 능력입니다. 이 안에는 나의 마음 상태를 인지하는 능력과 더불어 이를 다루고 관리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또한 나 뿐 아니라 타인의 마음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공감하는 능력은 물론 타인의 마음에 미치는 긍정적 및 부정적인 영향을 인식하는 것까지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만약 직장 내에서 물리적 및 신체적 폭력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혹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부하직원에게 주먹을 쓰거나 도구(책이나 컵 등)을 던져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그런 행동은 안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업무 상 문제로 폭언을 하거나 지속적으로 심리적 괴롭힘을 가하는 등 ‘적정범위’를 넘어서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왜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심리적 및 정서적인 폭력도 당연히 ‘폭력’입니다. 왜냐하면 신체적 공격으로 인하여 상대방의 신체에 큰 손상이 생기고 피가 나게 하듯이, 감정에 대한 공격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신적 폭력과 심리적 손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시되거나 소홀하게 대해져서는 안됩니다. 신체적 폭력이 심각하게 부정적인 행동으로 다루어지는 것처럼 심리적인 폭력도 당연히 금지되는 것이 마땅합니다. ‘적정범위’를 넘어서는 방법을 통해 ‘적정수준’ 이상으로 상대방에게 심리적 고통을 가하는 행동들도 금지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학교에서 신체적인 체벌이 당연시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루라도 매를 맞지 않으면 엉덩이에 가시가 돋친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회사에서도 소위 ‘ 쪼인트(상대방의 정강이를 발로 차면서 고통을 주는 행동으로써, 전형적으로 혼낼 때 하는 괴롭힘의 일종)’ 라고 하는 행동들이 묵인되던 시절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들이 과연 적절한 행동일까요? 이런 행동들이 ‘문제행동’ 이라고 생각되는데, 몇 십년이 걸렸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런 행동이 드러나면 문제행동이라고 지탄과 비난을 받습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타인에게 심각한 ‘신체적 및 정신적 고통’ 을 주는 것은 문제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상식이 좀 더 건강하고 성숙한 수준으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때입니다. 한 수준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해야 할 때입니다. 눈에 보이는 ‘신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고통’ 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타인을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게 하는 것도 문제라는 인식과 더불어 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업무하고 교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더하여 서로가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이 단순한 법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정신건강을 지키면서도 모두의 행복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이유입니다.감정은 내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거울에 비친 나의 마음이 웃고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다. 그러나 거울에 비친 나의 마음이 울고 있다면, 그것은 내 마음이 심한 고통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렇다면, 그 감정을 달래고 치유해야만 한다. 그 어느 누구도 똑같은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 그 어느 순간에도 똑같은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 감정은 매순간과 상황마다 변화한다. 그래서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탁월하게 훌륭한 능력이다. '적정범위' 였는지에 대한 판단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가해자의 명분보다 피해자의 지각이 더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동아시아 문화전통과 한국사회
백산서당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엮음 / 2001.02.10
16,000

백산서당소설,일반한국정신문화연구원 엮음
정신문화연구원 소속의 연구자 아홉 명이 한·중·일의 가족과 전통적 결사 및 근대적 기업조직을 통해 동아시아 3국의 조직문화를 비교하고, 동아시아 문화전통에 대해 사회과학적으로 접근한 이론서. 전체 3부로 이루어진 이 책 1부에서는 일차적 사회조직인 가족과 친족의 조직원리 및 역사적 변천과정을 비교하고, 2부에서는 동아시아 3국의 전통결사의 원리와 현대적 변용과정을 분석한다. 제3부는 기업경영과 전통조직의 원리에 관한 논문 3편을 실었다.- 책을 내면서 ^[제Ⅰ부. 가족과 친족의 조직원리] 1. 한국 근대화와 가족주의 담론 - 권희영 1. 머리말 2. 한국 전통가족의 문제와 가족주의 담론 3. 근대적 가족의 강화와 그 담론 4. 현대 한국의 가족주의와 가족주의 담론 5. 맺음말 2. 일본의 가족 : 전통적 제도와 현대적 변용 - 문옥표 1. 서론 : 문제제기 2. 전통 일본가족의 이해 3. 가족의 변화 : 가에서 가족으로 4. 결론 : 문화비교의 시각 3. 사회주의하 중국의 가족 - 장수현 1. 들어가는 말 2. 찌아 : 전통적인 가족구조 3. 중국공산당과 가족혁명 4. 사회주의화와 가족구조의 변화 5. 개혁과 가족구조 6. 맺음말 [제Ⅱ부. 전통적 결사와 사회적 네트워크] 4. 한국사회의 풀뿌리 조직 : 계 - 한도현 1. 계의 정의와 원리 2. 계의 분류와 기능 3. 계 조직구조 변동의 추세 4. 전통의 현대적 실천 : 현대인의 계활동 5. 계와 시민사회 6. 맺음말 5. 일본의 전통적 임의결사와 근대화 - 한경구 1. 들어가는 글 2. 전통적인 유사 임의결사 모델의 검토 3. 맺음말 7. 중국 대학생 사단의 형성과 변형 : 1920년대와 1980·90년대의 비교 - 백영서 1. 문제제기 2. 전통적 사단과 근대성 3. 1920년대 대학생 사단의 형성 4. 1980∼90년대 대학생 사단의 부활 5. 결론을 대신하여 : 사단 발전의 전망 [제Ⅲ부. 기업경영과 전통조직]] 8. 한국 기업과 가족주의 : 한국인의 '가족'에 대한 인식과 기업경영에의 적용 - 김성철 1. 동아시아 기업과 유교자본주의 2. 동아시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