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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1 (큰글씨책)
산지니 / 안재성 (지은이) / 2019.04.10
25,000원 ⟶ 22,500원(10% off)

산지니소설,일반안재성 (지은이)
일제강점기 시절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나 열다섯 살 어린 나이로 해방을 맞은 구연철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전쟁을 맞이하면서 빨치산을 찾아 신불산에 들어가 활동했던 기록이 담겨 있다. 저가가 오랜 기간 구연철과 직접 인터뷰를 하여 구술사 형식으로 집필하였다. 일본에서 보낸 구연철의 어린 시절, 해방과 더불어 벌이게 되는 빨치산 투쟁, 1954년 체포된 후 20년 동안의 감옥 생활, 그리고 출옥 후 사회인으로 살아온 과정 등을 담고 있다.서문 잊혀진 전쟁의 기억들 1. 영광의 문 2. 지옥의 문 3. 분노의 서울 4. 입산 5. 신불산 6. 입당 7. 갈산고지▶ 이념의 대립 속에 가려진 인물과 역사를 다시 조명하다 영남알프스 빨치산 구연철의 일대기 해방 전후 격동의 시기에 이 땅을 뒤흔든 빨치산 투쟁, 그 현장을 지켜온 영남알프스 빨치산 구연철의 일대기를 담은 『신불산』이 재출간됐다. 장편소설 『파업』, 『황금이삭』, 『경성트로이카』 등을 집필한 안재성 작가는 구연철의 생애를 통해 남·북의 이념 대립으로 가려진 역사와 인물들에 집중한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시절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나 열다섯 살 어린 나이로 해방을 맞은 구연철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전쟁을 맞이하면서 빨치산을 찾아 신불산에 들어가 활동했던 기록이 담겨 있다. 작가가 오랜 기간 구연철과 직접 인터뷰를 하여 구술사 형식으로 집필하였다. 일본에서 보낸 구연철의 어린 시절, 해방과 더불어 벌이게 되는 빨치산 투쟁, 1954년 체포된 후 20년 동안의 감옥 생활, 그리고 출옥 후 사회인으로 살아온 과정 등을 담고 있다. ▶ 영남지역 빨치산 투쟁의 근거지가 된 신불산 격동의 해방공간, 그리고 전쟁. 치열한 좌우 대립 속에 수많은 빨치산들이 자신의 이념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사실은 역사적으로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빨치산들은 지리산 근방에서 대규모로 활동했지만 그 외에도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했다. 영남 지역에서는 신불산이 그 근거지가 되었다. 해발 1,209미터 신불산 일대는 간월산, 영축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 등 고봉들이 몰려 있어 영남알프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높은 봉우리와 크고 작은 계곡들은 빨치산 활동에 최적지가 되었다. 이곳은 1948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빨치산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전쟁 발발 이후에는 동해남부유격대 정예부대가 이북에서 내려와서 기존에 존재하던 빨치산들과 합류하여 함께 활동하게 된다. ▶ 일본에서 보낸 어린 시절 양산에서 태어난 구연철이 일본으로 건너간 것은 아홉 살 때였다. 일본 나가사키 근처에 하시마라는 섬이 있었는데, 그곳에 무기를 만드는 미쓰비시중공업이 직영 탄광을 운영하고 있었다. 구연철의 아버지는 바로 거기서 탄광노동자로 일을 하였고, 온 가족을 이주시킨 것이다. 양산 들녘의 푸르른 자연을 바라보고 자라던 구연철은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이 섬에서 학교를 다니며 7년을 지내게 된다. 그러다가 구연철이 고등과 2학년이 되던 1945년 어느 날, 컴컴하던 방 안까지 갑자기 섬광이 번쩍 하는데, 바로 나가사키에 핵폭탄이 투하된 것이다. 구연철은 나가사키에 나가 참혹한 현장을 직접 목격한다. 그리고 8월 말, 가족들과 함께 양산으로 귀향한다. ▶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전쟁과 더불어 입산 귀국한 후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인쇄소에서 일하던 구연철은 해방이 되었지만 여전히 친일, 친미 세력이 득세하는 사회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이후 인쇄노조 활동을 하다가 붙잡혀 49일 동안 감옥에서 호된 곤욕을 치른다. 이후 대학에 입학하였지만 심해진 예비검속을 피해 고향집으로 돌아왔다가 전쟁이 발발하자 신불산에 입산하여 빨치산 활동을 시작한다. 1950년 7월 입산한 이후 1954년 4월 하산하여 경찰에 체포당할 때까지 3년 9개월 동안의 빨치산 활동 기간은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 조선노동당 경남도당 동부지구당으로 입당하여 대민 조직사업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일은 나름대로 보람이 있었다. 이후 유격활동까지 전개하다가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는 1953년부터는 수세에 몰리게 되고, 휴전이 성립된 후에는 대규모 토벌작전에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에까지 내몰린다. ▶ 하산 후 체포당해 20년간 감옥살이를 하다 옥죄어오는 토벌대에게 총을 맞아 목숨을 잃을 위기까지 겪은 후 가까스로 살아남은 구연철은 지하당 건설을 위해 하산했다가 1954년 부산에서 체포된다. 이후 감옥에서 20년 동안 장기수로 생활하게 된다. 장기수로 생활하면서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미는 여전하였다. 교도소 용도과장이 식량을 빼돌리는 걸 밝혀내기도 하고, 정해진 운동시간을 지키라 시위를 하기도 하였으며, 1972년 유신헌법 제정 이후 대대적으로 벌어진 전향공작에 대항하여 말로는 못할 고초를 겪기도 하였다. ▶ 출옥 후 사회생활, 그리고 오리농장 1974년, 감옥에 들어간 지 20년 만에 출옥하여 사회로 돌아오게 되었다.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지만 일곱 형제들이 맏이인 구연철을 반겨주었다. 여동생의 소개로 결혼까지 하였지만, 출옥한 사상범들을 집중 감시하는 사회안전법은 그의 생활을 끊임없이 옥죄었다. 막노동이나 가능할 뿐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수 없던 구연철은 80년대 후반, 해운대에서 오리농장을 하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그 사이 오랜 민주화투쟁으로 세상도 많이 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는데, 사회단체, 노동조합 모임 장소로 많이들 찾아주었다. 나이도 들고 더 이상 여력이 없어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1989년에 문을 연 이래 20년 동안 구연철의 오리농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 진보운동가들의 명소가 되었다. ▶ 통일을 염원하는 평범한 노인일 뿐 지난한 세월을 보냈지만 구연철은 한 번도 자신의 삶을 후회해본 적은 없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정치민주화는 많이 이루어진 듯 보이지만 신자유주의 시대에 자본주의 경제모순은 더욱 심화되었다. 하지만 민족의 미래에 대한 그의 전망은 대단히 낙관적이다. 오리농장을 할 때도 많은 시간을 통일운동에 보냈지만, 그만둔 이후로는 일주일이면 서너 차례 이상 온갖 집회와 모임을 찾아다니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통일에 직접 관련된 모임뿐만 아니라 노동자집회와 파업현장, 민주화 시위현장, 민주노동 열사 추모행사, 진보정당 선거운동 등 어디든 찾아다녔다. 현장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으면 사람들은 그가 와준 것만으로도 든든하게 생각했다.
라벨 뒤의 진실
시공사 / 캐서린 에반 (지은이), 조은아 (옮긴이) / 2023.09.15
24,000원 ⟶ 21,60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캐서린 에반 (지은이), 조은아 (옮긴이)
우리는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처방받은 약을 ‘건강해지기 위해’ 삼킨다. 하지만 그 약이 ‘정품’인지, 성분만 같은 복제약인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유통되는지 모른다. “유명 브랜드 약과 품질은 같고 가격만 저렴하다”라고 의사들이 보증하는 복제약이 왜 저렴해졌는지 알지 못한다.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이들은 과연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인 캐서린 에반이 쓴 《라벨 뒤의 진실》은 화이자를 비롯해 세계적인 대형 제약 업계와 미국 보건복지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서로 단단하게 결착해서 위법을 저지른 내막을 생동감 있게 고발한 책이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세부 사항으로 가득한 이 책은 인도 제약 회사의 추악한 진실을 폭로한다. 제약 회사의 임원부터 규제 기관, 조사관에 이르기까지 약 240명과의 인터뷰와 2만 개 이상의 FDA 문서 및 보고서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인도 제약 산업 전반에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사기와 속임수를 여실히 드러낸다. 캐서린 에반은 란박시(Ranbaxy) 스캔들에 대한 내부 설명뿐만 아니라 FDA의 전반적인 실패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힌다. 이 작업을 위해 10년 이상 자료를 수집해 정리하고, 내부 고발자를 인터뷰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끝에 어렵게 밝힌, ‘지금, 여기’의 약을 둘러싼 진실이다.작가의 말 • 8 보도에 관하여 • 14 주요 인물 및 장소 • 16 프롤로그 • 24 1부 지각변동 1장 더 먼 곳을 내다본 남자 • 37 2장 골드러시 • 46 3장 부자를 위한 빈민가 • 62 4장 품질이라는 언어 • 73 5장 적색경보 • 90 2부 인도가 부상하다 6장 자유의 투사들 • 103 7장 하루에 1달러 • 116 8장 영리한 작업 방식 • 127 9장 임무 배정 • 137 3부 쫓고 쫓기는 일 10장 국제적 은폐 • 159 11장 세계지도 • 176 12장 제약 업계의 파라오 • 188 4부 소송 13장 그림자 밖으로 • 201 14장 ‘FDA에 제출하지 말 것’ • 208 15장 ‘얼마나 큰 문제일까?’ • 219 16장 다이아몬드와 루비 • 236 17장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 248 5부 어둠 속의 탐정들 18장 의회가 깨어나다 • 263 19장 미지수 X 구하기 • 276 20장 인내력 테스트 • 288 21장 깊고 어두운 우물 • 303 22장 6억 달러 재킷 • 317 6부 분수령 23장 전등 스위치 • 337 24장 위 아 더 챔피언 • 355 25장 파일 박살내기 • 366 26장 최종 시험대 • 382 7부 심판 27장 들끓는 파리 떼 • 403 28장 원고 적격 • 423 에필로그 • 442 감사의 말 • 458 용어 사전 • 464 미주 • 468★ 2019년 <뉴욕 타임스> 주목할 책 100 ☆ 2019년 뉴욕 공공 도서관 선정 최고의 책 ★ 2019년 <커커스 리뷰> 선정 최고의 건강 및 과학 도서 ☆ 2019년 <사이언스 프라이데이> 선정 최고의 도서 ★ 제임스 라이즌, 패트릭 래든 키프 강력 추천! “이 약의 성분을 절대 발설하지 말 것” 정부도, 제약 회사도, 의사도 믿을 수 없다! 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 캐서린 에반, 세계적인 제약 업계와 의약품을 관리하는 미국 보건복지부, FDA에 얽힌 문제를 고발하다 우리는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처방받은 약을 ‘건강해지기 위해’ 삼킨다. 하지만 그 약이 ‘정품’인지, 성분만 같은 복제약인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유통되는지 모른다. “유명 브랜드 약과 품질은 같고 가격만 저렴하다”라고 의사들이 보증하는 복제약이 왜 저렴해졌는지 알지 못한다.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이들은 과연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인 캐서린 에반이 쓴 《라벨 뒤의 진실》(원제: Bottle of Lies: The Inside Story of the Generic Drug Boom)은 화이자를 비롯해 세계적인 대형 제약 업계와 미국 보건복지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서로 단단하게 결착해서 위법을 저지른 내막을 생동감 있게 고발한 책이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세부 사항으로 가득한 이 책은 인도 제약 회사의 추악한 진실을 폭로한다. 제약 회사의 임원부터 규제 기관, 조사관에 이르기까지 약 240명과의 인터뷰와 2만 개 이상의 FDA 문서 및 보고서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인도 제약 산업 전반에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사기와 속임수를 여실히 드러낸다. 캐서린 에반은 란박시(Ranbaxy) 스캔들에 대한 내부 설명뿐만 아니라 FDA의 전반적인 실패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힌다. 이 작업을 위해 10년 이상 자료를 수집해 정리하고, 내부 고발자를 인터뷰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끝에 어렵게 밝힌, ‘지금, 여기’의 약을 둘러싼 진실이다. “세계 최고의 공중보건 혁신은 어떻게 가장 놀라운 사기 중 하나가 되었는가” 기준 미달의 위험한 의약품부터, 걷잡을 수 없는 기업의 탐욕, 소비자를 보호해야 하는 미국 규제 기관의 실패까지… 복제약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한 편의 디스토피아 의학 스릴러 우리의 건강을 담보로 벌어지는, 그 누구도 모르고 있던 진실 3인칭 관점으로 쓰인 이 책은 매우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처럼 읽힌다. 캐서린 에반은 1인칭 서술을 피함으로써 이야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시점으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총 7부 2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은 사기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란박시를 떠나 내부 고발자가 된 제약 회사의 임원 디네시 타쿠르다. 란박시가 약물 테스트 결과를 조작하여 수백만 명의 환자를 위험에 빠지게 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된 타쿠르는 진실을 밝히고 모든 것을 본연의 자리로 되돌리겠다는 신념으로 끈질기게 FDA에 접촉한다. 그리고 마침내 란박시라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대 기업, 다국적 거인을 무릎 꿇게 한다. 하지만 인도 제약의 부패는 란박시에만 그치지 않았다. 조작된 약물을 둘러싼 제약 산업의 사기와 부패는 세계 곳곳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라벨 뒤의 진실》은 란박시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제약 회사를 언급한다. 그러면서 수십 년 동안 의학계를 지배해온 신념, 다시 말해 각자의 관할권 내에서 약물 도입 신청을 승인하거나 거부할 절대 권리를 가지고 있는 국제 약물 규제 기관이 무적이라는 믿음을 무너뜨린다. 캐서린 에반에 따르면, 특히 가난한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선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선 단체의 비호 가운데 그들은 해당 약물을 제조하는 바로 그 회사에서 기부한, 값싼 불순물이 함유된 약물을 받았다. 실제로 기증자는 맞춤형 독약을 기증하기도 했다. 심지어 기증된 약물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결과, 똑같은 약물이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 미국에서 안전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또한 캐서린 에반은 미국을 포함하여 기준 미달의 제네릭 의약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업이 어떻게 그리고 도대체 왜 엄청난 수익을 얻었는지를 발견했다. 인도와 중국의 제네릭 의약품 제조업체는 실험실 테스트 기록을 일상적으로 조작했다. 세계적 수준의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위조된 분석’이 제공되었다. 제3세계 공장의 현지 제조 비용은 엄청나게 저렴했고, 제1세계 구매자에 관한 수출 가격은 엄청나게 높았다. 게임은 그만큼 쉽고 간단했다. 사업에서의 배신은 사악한 판매자, 속이는 구매자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캐서린 에반은 약병에 붙어 있는 라벨이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른 약물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은 매우 조직적인 범죄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의약품의 진실과 환자들의 안녕을 위하여” 우리 사회의 ‘지금, 여기’를 돌아보게 하는 경고와 당부의 메시지 《라벨 뒤의 진실》이 밝힌 문제는 한국 사회의 ‘지금, 여기’를 돌아보게 한다. 소화제부터 진통제, 고지혈증, 고혈압약을 막론하고 유명 브랜드의 약을 카피해서 판매하는 한국 역시 제약 산업에 만연한 사기와 부패로부터 자유롭다고 말할 수는 없다. 위장약과 고혈압약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며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환자들의 희망을 짓밟는 일들이 연이어 터졌지만, 이에 관해 제약 업계는 제대로 된 해명조차 내놓지 않았다.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더 질문하고 의심해야 한다. 우리가 오늘 삼킨 그 약이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제조되었는지, 어떤 성분을 감추고 있는지 말이다. 이것이 바로 캐서린 에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멈춰!” 베이커의 미생물학자 동료가 소리치자 남자가 대놓고 뛰기 시작했다. 직원은 수사관들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옆문을 벌컥 열고 복도를 빠져나갔고, 계단 아래에 있는 어둑한 창고의 쓰레기 더미 위에 쓰레기봉투를 던진 후 계단을 한달음에 올라가 콘크리트 미로 속으로 사라졌다. 그를 바짝 뒤쫓던 베이커가 쓰레기봉투를 회수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인슐린 제품들의 제조 기록을 75개 정도 발견했다. 다급히 반으로 찢어놓은 상태였지만 조각들을 맞추어볼 수 있었고, 우려할 만한 상황이 드러났다. 다수의 약병이 치명적일 수 있는 검은색 입자로 오염되었고 외관 검사도 통과하지 못한 상태였다. 제네릭 의약품 기업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처음부터 명확했다. 전 정부 관료는 법안이 발효되던 날 기업들이 “ANDA로 가득 찬 견인 트레일러”를 FDA에 보냈다고 회상했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000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FDA에서 초창기에 제네릭 의약품을 담당했던 마빈 사이페 박사의 주장처럼 선출원의 잠재적 대성공과 결부된 신청서 접수량은 제네릭 의약품 공장이 “원재료를 배합 통에 넣고 꼭지를 틀면 금이 쏟아져 나오는 곳”이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회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원들은 그들의 여드름 치료제에 나타난 질적 결함을 라는 제목의 문서로 제출했고, 인허가 사업부 부사장이었던 판트는 그것을 뉴저지의 본사 사무실에 보관했다. 표지에는 굵은 글씨로 ‘FDA에 제출하지 말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
알에이치코리아(RHK) / 유세미 (지은이)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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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유세미 (지은이)
직장인 퇴사 사유 1위 ‘인간관계’. 분명 성격도 원만하고 주위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데, 유독 회사만 가면 소통이 힘든 사람이 있다. 의중을 알 수 없는 상사, 책임 전가하기 바쁜 동료, 자기 이익만 챙기는 후배. 분명 우리는 서로 대화할 수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데, 회사 일로만 만나면 서로 다른 언어를 내뱉으며 열심히 바벨탑을 쌓다가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만을 안고 누군가는 ‘인간관계’를 이유로 퇴사한다.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는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전문 강사이자 18만 구독 유튜브 〈유세미의 직장수업〉을 운영하는 저자 유세미가 직장인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30년 동안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과 해결법을 말해오면서 축적한 ‘직장에서 필요한 진짜 소통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직장생활 인간관계 솔루션’의 심화편인 이 책이 오늘도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으로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해답이 되길 바란다.프롤로그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STEP1 무른 나를 위한 ‘거절 잘하기’ 인간관계가 노동처럼 느껴진다면 |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 3가지 | ”누군가는 나를 싫어해요“ 그러라고 하세요 | 좋은 사람이 아닌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 친할수록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착각 | 착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 강철멘탈 만드는 자기 훈련 루틴 STEP2 지속가능한 관계를 위한 ‘세련되게 화내기’ ‘이놈의 회사 지금 당장 때려치울까!’ 싶을 때 | 아무리 욱해도 표내지 말아야 할 것 | 인간관계 벅찰 때 꼭 기억할 긴급처방전 | 출근만 하면 매일 화가 난다 | 매사 당당하고 존중받는 사람들의 비결 |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 확 열 받아도 품위를 잃지 않는 비결 STEP3 관계 형성의 기본 ‘소통 잘하기’ 같은 말도 기분 나쁘게 하는 놀라운 재주 | 타인과 함부로 공유하면 반드시 후회하는 2가지 | 쉿, 이 말 만은 아끼세요. 품격 있는 사람들의 대화 | 사람이 잘못 배운 티 나는 순간 | 인간관계 좋은 사람은 무조건 말이 예쁘다 |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절대 입 다물어야 하는 말 | 내 인생 잘되게 하는 배려의 말투 STEP4 직장생활 스텝 업 ‘호감 가는 사람 되기’ 사회에서는 공짜가 쥐뿔도 없다 | 고수들은 어떻게 젊은 세대 마음도 얻는가 | 당신, 매력 있어요 | 우주 안에서 빛나는 나로 살아가려면 | 인복은 스스로 만든다 | 직장생활 자기 돌봄의 내공 | 세련되고 기품있게 자신을 가꾸는 비결 에필로그 우리의 직장생활, 가볍고 자유롭게. 마지막은 근사하게“회사에서의 언어는 무엇이 다를까?” 직장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18만 구독자의 멘토 유세미가 알려주는 ‘직장에서 필요한 진짜 소통의 기술!’ 직장인 퇴사 사유 1위 ‘인간관계’. 분명 성격도 원만하고 주위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데, 유독 회사만 가면 소통이 힘든 사람이 있다. 의중을 알 수 없는 상사, 책임 전가하기 바쁜 동료, 자기 이익만 챙기는 후배. 분명 우리는 서로 대화할 수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데, 회사 일로만 만나면 서로 다른 언어를 내뱉으며 열심히 바벨탑을 쌓다가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만을 안고 누군가는 ‘인간관계’를 이유로 퇴사한다.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는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전문 강사이자 18만 구독 유튜브 〈유세미의 직장수업〉을 운영하는 저자 유세미가 직장인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30년 동안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과 해결법을 말해오면서 축적한 ‘직장에서 필요한 진짜 소통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직장생활 인간관계 솔루션’의 심화편인 이 책이 오늘도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으로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해답이 되길 바란다. 당신은 일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 뿐이지. 성인 대부분이 아마도 가족보다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회사 사람들. 날 때부터 함께한 가족도 나와 생각이 다르고 내 맘같이 움직여주지 않는데, 성인이 되어 어느 날 회사라는 곳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오죽할까.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인 만큼 원활하게 소통하며 다른 곳에 신경 빼앗기지 않고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유독 나만 갈구는 것 같은 팀장의 한마디가, 위로는커녕 이때가 기회다 싶게 뒤통수치며 멘탈을 박살 내는 동료가, 뒤에서 나에 대한 소문을 전하기 바쁜 후배가, 자꾸만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고 회사에서 도망치고 싶게 만든다. 일이 재밌고, 일에서 성과를 내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을까? 소통·리더십 전문가이자 기업 강연가, 그리고 유튜브에서 〈유세미의 직장생활〉을 운영하는 저자 유세미는 오랫동안 ‘거절을 잘 못해서’, ‘남의 말에 잘 휘둘려서’, ‘마음과 달리 부드럽게 소통하지 못 해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때로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했으니 쉬어야 하는 시간에도 잠 못 이루며 내일의 출근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직장 내 인간관계로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도 훨씬 즐겁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오늘도 회사만 가면 사람이 힘든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날 선 말 한마디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 돌봄법’ ‘거절의 말 한마디에 품격을 담는 소통의 기술’ 우리가 비단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상대하기 거북한 누군가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겁내고 고민하는 이유는, 관계는 기본 ‘끊어지지 않고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회적인 삶을 유지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타인과 끊임없이 부딪히며 상처를 주고 또 받게 됨은 불가피한 일이다. 저자 유세미는 이 책을 통해 타인의 말에 휘둘리는 무른 마음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나아질 수 있고 타인과의 소통 또한 관점을 살짝만 바꿔 생각하면 갈등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주위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 돌봄과 품격을 담은 소통법’을 4단계로 나누어 ‘STEP1 거절 잘하기’에서는 거절이 힘든 무른 나를 극복하는 마음 단련 훈련법을 소개하고, ‘STEP2 세련되게 화내기’에서는 어쩔 수 없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에게 화를 내도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STEP3 소통 잘하기’에서는 상황에 따른 ‘단호하고 유연한’ 소통으로 관계 형성의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을, ‘STEP4 호감 가는 사람 되기’에서는 자기 돌봄과 소통의 단계를 레벨업하여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언제나 자신 있고 당당한 나로 자리매김하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도 회사에서 누군가의 날 선 말 한마디에 마음이 휘청이고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이 책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하나다. 타인과의 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내가 되어 나의 일에 집중하자는 것. 그것이 바로 회사가 즐거워지는 비결이다.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서 내 생각과 그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라는 마음으로 분노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객관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우리는 어떤 관계지?’당연히 비즈니스 관계다. 모든 직장 동료는 조직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신의로 움직이는 비즈니스 관계이며 그 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언제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이런 원칙을 알고 있어야 사람들 사이에서 지치지 않는다. 그렇게 해야만 인간관계가 노동이 아닌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만이 인간관계에 윤기가 흐른다. _ 〈인간관계가 ’노동‘처럼 느껴진다면〉 중에서 그렇다고 나는 상처를 받기만 하는가? 아니다. 당연히 남에게 상처 준다. 직장 상사도 상처를 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후배들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다. 다만 창피해서 말을 안 할 뿐이지. 직장 상사도 ‘나를 무시하나?’, ‘왜 저런 말을 하지?’, ‘내가 무능해서 얕보였나?’ 등등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럴 때면 상사 역시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갈 것이다. 사람이 서로 부대끼며 살면서 서로 이런저런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상처에 어느 정도 무뎌지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삶의 지혜다._ 〈“누군가는 나를 싫어해요” 그러라고 하세요〉 중에서
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조지 스타이너 (지은이), 윤지관 (옮긴이) / 2019.05.01
30,000원 ⟶ 27,000원(10% off)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소설,일반조지 스타이너 (지은이), 윤지관 (옮긴이)
조지 스타이너가 1960년 프린스턴대 고등연구원으로 있던 시절 발표한 첫 비평서이자 그를 일약 대서양 양쪽의 문학계에서 주목받게 한 대표작이다. 서구 문학사상 산문 소설에서 최고봉을 이룬 두 러시아 작가가 문학과 철학, 신학에서 이룬 성취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스타이너는 두 러시아 거인의 작품들은 서양 소설의 최고봉들 가운데서도 단연 우뚝 솟아 있으며 발자크나 디킨스, 플로베르의 걸작들을 가공할 만큼 능가한다고 단언한다. 톨스토이는 호머와 연관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서사시’적이고 가정적인 면에서든 영웅적인 면에서든 인간의 삶을 그만큼 완벽하게 그린 사람은 없다. 그리고 도스토예스키는 셰익스피어 이후로 극작가 가운데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다성악적인 극작가이며 그만큼 인간 영혼을 깊이 파헤친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 소설의 서사시적 웅대함과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의 환상적이고 계시적인 강렬함은 산문 소설이 낳은 최고의 성취다. 스타이너는 서양 문학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에서 벌어진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이 서양 문학의 전통과 맺은 관계를 호머부터 단테, 셰익스피어, 라신, 코르네유, 실러, 발자크, 디킨스, 플로베르, 고딕소설 대가들의 영향과 연관 짓고 문학과 역사와 신학을 종횡으로 오가면서 두 거인의 문학의 성취를 살펴본다.제2판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참고문헌 색인 옮긴이의 말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두 위대한 거인을 다룬 20세기 서구 비평사의 유례없는 걸작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박식가 중에서도 박식가’ ‘르네상스맨’ ‘소크라테스 이전 시대부터 포스트모던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에 통달한 사람’ ‘비평의 개념을 바꾼 20세기 최고의 비평가’. 조지 스타이너를 형용하는 말들을 모아 보면 모두 한 인간의 지성이 도달한 어떤 지점을 향한 경외가 드러난다. 서구 지성의 전통 속에서 조지 스타이너만큼 서양 문학의 전통과 그 성취에 통달했으며 그것을 비타협적으로 고집스럽게 옹호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여섯 살 때 호메로스를 원전으로 읽으며 시작된 문학예술에 대한 경탄은 인류가 남긴 정전들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경외로 평생 이어지게 된다. <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는 조지 스타이너가 1960년 프린스턴대 고등연구원으로 있던 시절 발표한 첫 비평서이자 그를 일약 대서양 양쪽의 문학계에서 주목받게 한 대표작이다. 이후 스타이너는 40년에 걸쳐 문학과 언어, 철학에 대해 40여 권의 밀도 높은 책들을 발표했지만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 자신이 밝히듯이 “내 작업과 가르침의 전부는 <톨스토이냐 도스토예스키냐>의 첫 문장, ‘문학 비평은 사랑을 빚진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에서 솟아났다”고 밝혔듯이 스타이너의 향후 집필 활동의 이정표를 제시한 작품이자 비평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는 서구 문학사상 산문 소설에서 최고봉을 이룬 두 러시아 작가가 문학과 철학, 신학에서 이룬 성취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스타이너는 두 러시아 거인의 작품들은 서양 소설의 최고봉들 가운데서도 단연 우뚝 솟아 있으며 발자크나 디킨스, 플로베르의 걸작들을 가공할 만큼 능가한다고 단언한다. 톨스토이는 호머와 연관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서사시’적이고 가정적인 면에서든 영웅적인 면에서든 인간의 삶을 그만큼 완벽하게 그린 사람은 없다. 그리고 도스토예스키는 셰익스피어 이후로 극작가 가운데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다성악적인 극작가이며 그만큼 인간 영혼을 깊이 파헤친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 소설의 서사시적 웅대함과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의 환상적이고 계시적인 강렬함은 산문 소설이 낳은 최고의 성취다. 스타이너는 서양 문학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에서 벌어진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이 서양 문학의 전통과 맺은 관계를 호머부터 단테, 셰익스피어, 라신, 코르네유, 실러, 발자크, 디킨스, 플로베르, 고딕소설 대가들의 영향과 연관 짓고 문학과 역사와 신학을 종횡으로 오가면서 두 거인의 문학의 성취를 살펴본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라는 두 거인은 누구나 비교하고 싶게 만든다고 저자인 스타이너는 말하지만 그가 단순히 호기심만으로 이 대저를 집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금방 알 수 있다. 이 책의 집필 동기에는 두 소설가의 문학적 성취를 밝히는 것 외에도 저자가 체험한 20세기의 참혹한 세계사라는 실존적인 동기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스타이너는 두 소설가를 모든 소설가들을 능가하게 만든 탁월성의 핵심에 있는 것이 그들의 신학이라고 파악한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두 거인은, 서양 문학사에서 플라톤과 그리스 비극 작가의 시대와 셰익스피어 시대에 이어 ‘인간 본성이 갖고 있는 빛이 한꺼번에 응집된’ 세 번째 위대한 승리의 시기를 이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동시대에 러시아라는 한공간에서 살면서 생전에 결코 만난 적이 없고 여기에는 결코 화해할 수 없는 대립 관계에 있는 두 사람의 신학이 배경에 있다. 도그마와 신비주의가 일소된 지상에서의 지복을 추구하는 새로운 그리스도 종교를 세우려 한 톨스토이의 신학과 이단자로 몰릴지라도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신학은 저 유명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대심문관 장면에서 정면으로 부딪친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신학적 대립은 20세기에 벌어진 세속적 유토피아 운동-나치즘, 파시즘, 러시아 공산주의-이 불러온 참극을 바라보는 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다. 거만한 지방의 호족인 톨스토이 백작은 마르크스주의 비평가들에 의해 프롤레타리아 민족주의의 대변자로 혁명의 판테온에 모셔졌지만, 단죄받은 급진주의자, 시베리아 유형의 생존자인 도스토예프스키는 ‘프롤레타리아의 고국’에서 추방되었다. 이러한 역설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신학에 대한 스타이너의 탐구는, 지상에서 유토피아를 실현하려는 인류의 오래된 상상이 왜 20세기의 실제적 유토피아 운동을 통해 악몽으로 구현되었는가, 하는 무거운 질문을 남긴다. 조지 스타이너는 ‘신비평’이 각광을 받던 시절에 ‘구비평’을 내세우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이 책의 부제가 ‘구비평적 관점에서의 논고’이다) 신비평이 텍스트의 자율성과 해체, 시적 언어라는 개념, ‘저자의 죽음’ 등을 내세웠다면 구비평은 경탄에서 출발하며 문학을 고립된 존재로 보지 않고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서의 작가의 실존적, 시간적 정체성을 중요시한다. 취향과 유행이 지배하는 상대주의적인 시대에 절대적인 정전Canon의 기준을 새롭게 세운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닐까라는 질문에 스타이너는 하지만 상대주의란 결국 무질서를 배태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그리고 스타이너에게, 서양 문학에서 정전이라는 개념을 부여해온 형이상학적-신학적 차원에 대한 탐구는 소설의 핵심에 대한 탐구이기도 하다. 조지 스타이너는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이 주는 감동과 위대함을 이전의 어느 누구보다도 총체적으로 밝혀준다. 비평이 경탄의 대상을 넘어 감동까지 안겨주는 드문 체험을 독자들은 맛볼 수 있을 것이다.우리의 의식을 풍부하게 하거나 생명의 원천이 되지 못하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를 용이하고 천박하며 일시적 위안을 주는 세계로 끌어들이려 한다. 그러나 이런 책들을 다루는 일은 서평가의 몫이지 명상하고 재창조하는 비평가의 기술이 관여할 바는 아니다. “명작 100선” 아니 천 권 이상의 명작이 있다. 그러나 그 숫자가 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서평가나 문학사가와는 달리, 비평가는 걸작에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의 일차적 기능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것과 최상의 것을 구별하는 일이다. 구비평은 경탄에서 출발한다. 그것은 가끔 텍스트에서 물러나 도덕적 목적을 살피기도 한다. 또한 그것은 문학을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역사적, 정치적 힘의 작용 한가운데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무엇보다 구비평은 그 범위와 성격이 철학적이다. 이 생각을 일반화하면 사르트르가 포크너론에서 토로한 믿음으로 이어진다. 즉 “소설의 기법은 항상 소설가의 형이상학으로 안내한다”는 것이다. 예술 작품에는 사상의 신화 체계가 모여 있으며, 무질서한 경험에 질서와 해석을 부여하려는 인간 영혼의 영웅적인 노력이 결집되어 있다. 19세기 러시아 소설의 개화는 서구 문학사의 3대 승리기 중의 하나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나머지 둘은 아테네의 희곡 작가 및 플라톤 시대와 셰익스피어 시대라 할 수 있다. 이 세 시기에 서구 정신은 시적 직관에 의해 어둠 속으로 뛰어들었고, 또한 인간 본성이 갖고 있는 빛이 한꺼번에 응집되었다.
존 웨슬리의 성결론
선교횃불(ccm2u) / 생스터 (지은이), 조종남 (옮긴이) / 2021.02.10
15,000원 ⟶ 13,500원(10% off)

선교횃불(ccm2u)소설,일반생스터 (지은이), 조종남 (옮긴이)
생스터는 당시 등한시되던 웨슬리의 성결론의 재발견이 신자들에게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며, 교회를 능력 있는 교회로 변화시킬 것을 확신해 이 책을 저술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 책은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책이다.권두언 ... 4 역자서문 ... 6 약어 ... 9 서문 ... 12 내용 요약 ... 17 제1장, 손 웨슬리의 특성 ... 29 제2장, 기독자 완전 교리의 중요성과 자료 ... 34 제3장, 기독자 완전 교리의 내용 ... 37 A. 성서적 고찰 제4장, 웨슬리의 성서관 ... 46 제5장, 이 교리의 근거로 삼은 성경 구절들 ... 52 제6장, 뭄법에 해결의 단서가 있는가? ... 76 제7장, 찬미로 표현된 가르침 ... 81 B. 신학적 고찰 제8장, 웨실리의 신학적 전제조건들 ... 94 제9장, 웨슬리의 죄에 대한 견해 ... 102 제10장, 웨슬리의 기독자 완전에 대한 견해 ... 111 제11장, 이 교리는 종합된 것인가? ... 137 C. 심리학적 고찰 제12장, 웨슬리의 철학과 심리학에 대한 관심 ... 154 제13장, 성결 생활을 순간순간의 삶으로 살 수 있는가? ... 162 제14장, 죄가 근절될 수 있는가? ... 168 제15장, 성령이 무의식에도 영향을 주는가? ... 175 제16장, 웨슬리 추종자들의 증언 ... 184 제17장, 그것은 망상인가, 성결인가, 평화인가? ... 196 이 교리를 다르게 표현함 제18장, 이 교리의 명칭 ... 212 제19장, 사랑-사랑의 신적인 특성 ... 223 제20장, 사람은 자기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 238 제21장, 불완전한 세상에서 완전한 삶인가? ... 251 제22장, 목표의 비전 ... 276생스터 저자는 당시 등한시되던 웨슬리의 성결론의 재발견이 신자들에게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며, 교회를 능력 있는 교회로 변화시킬 것을 확신해 이 책을 저술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 책은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책이다. 래튼베리 박사(Dr. Rettenbury)의 평가처럼, 복음적 열정으로 웨슬리의 성결론을 비판적으로 컴토하고, 성결을 창의적으로 새롭게 설명한 책이다. │서 문│ 이번에 번역된 책은 본 연구소의 웨슬리신학 저서 출판사업의 다섯 번째 저서로 나오는 책으로서, 생스터(Sangster) 박사의 『웨슬리의 성결론: 완전으로의 길』 (The Path to Perfection: An Examination And Restatement Of John Wesley’s Doctrine Of Christian Perfection)입니다. 이 책은 1942년에 출판된 후 거듭 재판되었고, 그가 제시한 웨슬리의 성결론에 대한 재설명은 영국과 미국의 성결 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명저입니다. 저자는 웨슬리의 성결론의 재발견이 신자들에게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며, 교회를 능력 있는 교회로 변화시킬 것을 확신하여, 웨슬리의 기독자의 완전의 교리를 다시 소개하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그는 웨슬리의 그 교리를 오늘의 학문의 견지에서 성서적으로, 신학적으로 또한 심리학적으로 검토하여, 웨슬리의 그 교리가 신약성서에 근거한 것이고, 개신교의 신앙 강조와 로마 가톨릭의 성결 강조를 종합한 웨슬리의 독창적인 교리이며, 아주 중요한 교리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러시아어문법을 공부하세요
명지출판사 / 문석우.박은정 외 지음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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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출판사소설,일반문석우.박은정 외 지음
일반문법서와 달리 음성학부터 다루면서 러시아 언어에 대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또한 문법이론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상당량의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문법을 실제 언어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필자와 박은정 박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연습문제 유형들도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하여 당장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문장과 어휘들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한국인 학생들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가장 취약한 부분인 “동사에서 동사의 상, 운동동사, 형동사, 부동사” 부분을 보강한 것도 강점으로 들 수 있다. 나아가 일반문법서에서는 보통 동사 등 형태론을 기술하는 데서 그치고 있지만, 본 교재는 문장론에서 화법(직접-간접화법 등)과 통사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서문 러시아어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음성학 무성자음과 유성자음 모음의 약화 러시아어 역점 문법 품사 명사 명사의 성 개념 주격 생격 여격 대격 조격 전치격 복수형 명사의 격변화 대명사 대명사의 종류 인칭대명사 소유대명사 지시대명사 형용사 형용사의 격변화 수사 수량수사 순서수사 집합수사 동사 불완료상 완료상 동사의 시제 현재시제동사 과거시제동사 미래시제동사 미래시제의 완료상과 불완료상 동사 사용 법칙부분 명령법 명령법 동사의 상 사용 조건 표현 운동동사 타동사와 자동사 재귀동사 -ся 있이와 -ся 없이의 동사 능동 구주와 피동 구조 완료상 능동 구조와 피동 구조 피동 형동사의 단어미 형성 형동사 능동형동사의 현재형 능동형동사 과거형 피동형동사 피동형동사 현재 피동형동사의 과거형 부동사 부동사의형성 전치사 전치사와 함께하는 공간관계 표현 전치사와 함께하는 시간관계 표현 전치사의 사용 до, за...до, перед, во время, через...после 부사 장소 부사 시간 부사 행동방식부사 수량부사 술어 부사 단문에서의 시간 표현 복합문에서의 시간 표현 단문과 복합문에서의 이유 단문과 복합문에서의 목적 표현 양보관계의 표현 직접화법과 간접화법 그동안 기초문법을 위한 교재는 손에 꼽을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대부분 문자 그대로 아주 기본적인 문법 이론만을 다루는 초급 단계에 머무르는데 지나지 않았다. 기초를 꼼꼼히 다지면서 중급 수준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러시아문법체계를 최종적으로 정리한 문법서는 드물었다. 최근에 모스크바의 ‘루데엔’대학(러시아민족우호대학)에서 십 수 년간 외국인학생들, 특히 한국인 유학생들이나 언어연수생들을 대상으로 러시아어를 가르쳐오면서 강의경험을 쌓은 모스크바의 언어교수법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한국인학생들을 위한 문법서를 집필하였다. 본 교재는 일반문법서와 달리 음성학부터 다루면서 러시아 언어에 대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또한 문법이론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상당량의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문법을 실제 언어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필자와 박은정 박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연습문제 유형들도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하여 당장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문장과 어휘들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한국인 학생들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가장 취약한 부분인 “동사에서 동사의 상, 운동동사, 형동사, 부동사” 부분을 보강한 것도 강점으로 들 수 있다. 나아가 일반문법서에서는 보통 동사 등 형태론을 기술하는 데서 그치고 있지만, 본 교재는 문장론에서 화법(직접-간접화법 등)과 통사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러시아어 언어구조는 복잡한 체계를 갖고 있는데다가 예외적이고 불규칙적인 문법사항이 많기 때문에 러시아어를 배우고 익히려는 초보자들이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었다. 본 교재는 그런 점을 쉽게 극복하도록 도와주며, 체계적으로 배우고 정리하려는 국내의 러시아어 전공학생들뿐만 아니라 러시아어 인증시험을 준비하거나 러시아어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라 믿는다.
정책 공무원, 기술직 공무원이 알아야할 반도체 용어정리
테헤란씨씨 / 공무원 실무연구회 (지은이)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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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씨씨소설,일반공무원 실무연구회 (지은이)
용어를 익히면 책 내용의 반 이상은 내 것이다. 책이 정말로 쉽게 느껴진다. 개념이 그냥 외워진 게 아니라 그 유래까지 해서 외워지면 그 뒤로의 암기는 자연스럽게 가속도가 생기면서 살로 붙는다. 그래서 개념의 유래가 중요하다.Prologue 1 머릿말 4 이 책의 활용법 5 I. 반도체 지식이 어려운 이유 7 II. 왜 반도체 지식은 복잡하고 다양한가? 9 III. 반도체 지식 습득의 목표 10 IV. 영어 용어 파트 ㄱ,ㄴ 12 ㄹ 16 ㅁ,ㅂ 20 ㅅ 24 ㅇ 28 ㅋ 33 ㅌ 37 ㅍ,ㅎ 39 V. 반도체 핵심외 주변 용어 ㄷ,ㄹ 42 ㅂ 44 ㅅ 46 ㅇ 49 ㅌ,ㅍ 52 VI. 영문 용어 A 56 B, C, D 58 E, F, H 60 L, O 62 VII. 한글 용어 ㄱ 65 ㄷ 66 ㅅ,ㅇ 69 ㅈ 72 ㅊ,ㅎ 76Prologue 용어를 익히면 책 내용의 반 이상은 내 것이다 용어를 익히면 책 내용의 반 이상은 내 것이다. 책이 정말로 쉽게 느껴진다. 그러니 용어에 더 신경을 쓰면서 익혀라. 특히 아직 자신의 시험 실력이 완성단계가 아니라면 말이다. 어휴 개념이야 알지요 우리 연구진이 수험생들을 만나보면 그러면서 ’개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 다들 하는 말이다.’어휴 개념이야 알지요‘ 그런데 그 안다는 게 아는 게 아니다. 염치 불구하고 역으로 물어보면 그냥 뜻만 어렴풋하게 알지 특히 왜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등을 물어보면 꿀 먹은 벙어리이다. 그래서 공부가 어려운거다. 개념이 잘 외워졌으면 암기가 잘 살로 붙는다 개념이 그냥 외워진 게 아니라 그 유래까지 해서 외워지면 그 뒤로의 암기는 자연스럽게 가속도가 생기면서 살로 붙는다. 그래서 개념의 유래가 중요하다. 그야말로 이과로 치면 인과관계에 의해서 붙는 것이고 문과로 치면 예를 들어서 법학이라면 리걸 마인드에 의해서 붙는 것이다. 한두 번만 읽어서 당장은 그 효과를 모를 수 있다 당장은 혹 그 효과를 모를 수 있다: 이게 뭐야 하고 그런데 알라딘의 램프처럼 결정적인 순간 특히 회독수가 올라가거나 모의고사 등을 볼 때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한다. 학습팁은 금고옥조처럼 새겨두시라 파트 1과 중간에 수시로 나오는 학습팁은 반드시 여러분들의 합격으로 이끌 오아시스 같은 금언들이다. 반드시 금고옥초처럼 새겨두시라. 유래를 알면 까먹는 속도도 덜하고, 다시 재인이 잘 된다 암기학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두 가지 요소는 망각 또는 건망과 재인이다. 우리의 뇌는 한계가 있기도 하고 한계가 없기도 한 묘한 개체이다. 즉 분명히 아주 과거의 것도 스스로 ’허허 내가 어떻게 해서 그것까지도 아직도 기억하지? 할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우리의 뇌는 아주 무한 능력자이다. 그런데 반면에 인생에 있었던 일들이 다 기억이 난다면 공부한 게 더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다면 우리의 뇌는 한도 초과 용량초과로 터져버릴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뇌는 일정부분의 망각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재인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내가 필요한 거 특히 수험생이라면 까먹지 말고 시험에 써먹어야 하는 것을 잘 가지고 오는 게 중요하다. 여기서의 재인은 영어로 recall 또는 recognition 이다. 그런 재인이 잘되게 하려면 처음에 지식을 머리에 넣어둘 때부터 잘 차곡차곡 넣어둬야 즉 서랍에 잘 이름표까지 해서 넣어두듯이 해야 나중에 재인 즉 잘 다시 끄집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유래가 중요하다. 그래야 까먹어도 다시 보면 다시 잘 나오게 된다. 그 분야를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그 분야를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을 많이들은 한다. 그런데 막상 그 분야를 공부하려면 이런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이 막힌다. 뭘 갖고 하지 어떻게 하지 등등 말이다. 그런 육하 원칙적 질문에 대한 답은 그 분야의 용어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우리 연구진의 노력의 결실대로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뭔가 그 분야의 아티클을 읽을 때 흔한 말로 속된 말로 ‘겁 대가리 없게’(?) 해드리게 하고 싶다. 마구 읽어 나가니까 말이다. 방법을 몰라서 접근을 못한다 주변에서 보면 무엇인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등에 대해서 방법을 몰라서 접근법을 몰라서 못하겠다는 식의 이야기들을 많이들 한다. 바로 그런 것에 대한 해결로서 우리 연구진이 제시하는 것들이 이 시리즈이다. 우리의 저작물을 통해서 지식을 고착화를 시켜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
교회에서 보낸 하루
예영커뮤니케이션 / 이재성 (지은이)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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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이재성 (지은이)
처음 교회라는 곳에 도착한 이들을 안내하는 안내자와 같은 역할을 하기 원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교회란 무엇이며, 기독교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처음 교회라는 곳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될 예배의 자리를 통해 설명하고자 했다. 예배는 모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고, 정신이 깃들어 있는 최고의 신앙 교육의 장이라는 생각에서이다. 이 책은 따라서 처음 신앙을 시작한 이들과,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추천사 4 들어가는 말 11 교회란 무엇인가? 17 일요일, 주일? 27 예배라는 낯선 자리 43 두꺼운 책, 너는 누구니? 55 기도, 만남의 광장 69 우리는 하나, 사도신경 83 하나님 가족으로의 초대 97신앙의 순례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교회에서 보낸 하루” 처음 교회라는 곳에 도착한 이들을 안내하는 안내자와 같은 역할을 하기 원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교회란 무엇이며, 기독교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처음 교회라는 곳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될 예배의 자리를 통해 설명하고자 했다. 예배는 모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고, 정신이 깃들어 있는 최고의 신앙 교육의 장이라는 생각에서이다. 이 책은 따라서 처음 신앙을 시작한 이들과,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가볍지만 가볍지 않다. 2. 시작하는 이들과 점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동시에 유익하다. 3. 이론과 실천의 조화(저자의 신학적 훈련과 목회적 경험이 어우러져 있다.) 4. 교회론적 강조 5. 모든 교인에게 활용할 수 있다. 교회라는 새로운 공동체에 첫발을 내디딘 첫날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고 뭔지 모를 불편함도 느끼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첫날, 교회 공동체 안에서 경험한 것은 이후 거의 모든 주일이면 경험하게 될 내용이라는 점을 곧 알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첫 예배 때 생소하게 다가왔던 개념이나 모습들 또한 계속 경험하게 될 핵심적인 예배의 내용이자 신앙생활의 면면이 될 것입니다. ‘교회’로 번역된 헬라어는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입니다. 헬라어란 기원전 300년에서 기원후 300년까지 헬레니즘 사회가 구축된 후, 헬레니즘 권역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쓰인 언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특별히 이 시기에 일반인들이 주로 사용한 헬라어를 코이네 헬라어라고 부르며, 신약성경은 바로 이 코이네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교회’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는 “…로부터”를 의미하는 ‘에크’(εκ)라는 전치사와 “부르다”, “소환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동사 ‘칼레오’(καλεω)의 합성어입니다. 따라서 에클레시아는 어원적으로 “…로부터 불러내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밖으로 불러내다”입니다.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
푸른역사 / 요하네스 부르크하르트, 페터 슈판, 오토 게르하르트 왹슬레 (지은이), 오토 브루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 (엮은이), 송충기 (옮긴이),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기획) / 2022.10.29
19,000

푸른역사소설,일반요하네스 부르크하르트, 페터 슈판, 오토 게르하르트 왹슬레 (지은이), 오토 브루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 (엮은이), 송충기 (옮긴이),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기획)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권. ‘살림살이’에서 ‘교환과 상업’까지 ‘경제’ 개념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살핀다. 이코노미economy는 그리스어 ‘오이코노미아oikonomia’에서 유래했다. 집(오이코스oikos)을 관리(노미아nomia)하는 것으로 ‘살림살이’ 정도의 의미다. 오이코노미아는 우리가 잘 아는 경제와 뜻이 사뭇 다르다. 개설적인 설명에서는 어원을 소개하고 이후에 우리에게 익숙한 시장, 교환, 상인 등과 같은 ‘경제 요소/사유’를 따지며 근대 경제(학)로 나아간다. 살림살이로서의 경제는 이름만을 빌려줬을 뿐 현재의 경제를 구성하는 가격, 이자, 독점, 화폐 등과는 무관해 보인다.번역서를 내면서 I. 서문 II. 고대 1. 용어 ‘오이코노미아οἰκονομία’의 역사 2. 고전기 그리스에서 ‘오이코스’의 의미 3. ‘아티카식 살림살이Αττική οἰκονομία’의 등장 4. 고대의 살림학 5. 카토Cato와 키케로Cicero가 수용한 그리스 살림학 III. 중세 1. ‘집Haus’의 중세적 개념 2. ‘집’, ‘살림살이Okonomie’(‘살림학Okonomik’), 그리고 ‘보살피는 일Wirtschaft’의 용어 및 개념의 역사 가. ‘집’, ‘가정domus’, ‘가족familia’ 나. ‘살림살이Oeconomia’, ‘살림학Oeconomica’, ‘살림꾼Oecomomus’ 다. ‘보호자Wirt’와 ‘보살피는 일Wirtschaft’ 3. 중세의 ‘집’과 ‘살림살이’(‘살림학’) 가. 기독교, 고대 교회, 중세 초기 및 절정기에서 ‘집’과 ‘살림살이’ 나. 13세기와 14세기의 ‘살림학’ 다. 인문주의와 종교개혁의 표식으로서 ‘집’과 ‘살림살이’ 4. 중세 사상에서 거래와 시장 가. 상인과 이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 나. 스콜라학자의 경제교리 다. 중세 후기의 노동법과 경제법 제정 IV. 근대 초기(16~18세기)의 가정학에서 ‘경제’와 ‘살림살이’ 1. 가장귀감서家長龜鑑書에서 ‘살림살이’-‘가정 유지’-‘경제’라는 삼각 개념의 정립 2. 기독교적 가사학과 소유 및 벌이에 대한 태도: 살림 덕목Virtutes oeconomicae 3. 농지관리Landwirtschaft로서 경제 4. 가장귀감서 쇠퇴와 영방국가 사이의 연관성 V. 상업적 대상과 이론의 영역 확대(16~18세기) 1. 보편적 이익과 상업금융 2. ‘상업Kommerzien’ 개념의 등장 3. 중상주의 이론의 형성 VI. ‘살림살이’ 개념의 매개(18세기) 1. 유럽적 맥락에서 ‘살림살이’와 ‘상업’ 개념 사이의 접촉과 전의 2. 국가를 통한 통합적 매개: 18세기 관방주의 3. 생산을 통한 혁명적 매개(농학, 중농주의, 고전경제학) VII. 경제사상의 발전(19세기와 20세기) 1. 전환기의 백과사전에 나타난 ‘경제’와 ‘살림살이’의 쓰임새 2. ‘국가경제’, ‘국민살림살이’, ‘민족경제론’, ‘정치적 살림살이’, 그리고 다른 학문 명칭 3. 국가와 사회에서 살림살이 요소 4. 시간과 역사에서 살림살이 요소 VIII. 전망(1983년): 경제와 생태 읽어두기: 주석에 사용된 독어 약어 설명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살림살이’에서 ‘교환과 상업’까지 ‘경제’ 개념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살피다 ‘살림살이’로서의 경제 이코노미economy는 그리스어 ‘오이코노미아oikonomia’에서 유래했다. 집(오이코스oikos)을 관리(노미아nomia)하는 것으로 ‘살림살이’ 정도의 의미다. 오이코노미아는 우리가 잘 아는 경제와 뜻이 사뭇 다르다. 개설적인 설명에서는 어원을 소개하고 이후에 우리에게 익숙한 시장, 교환, 상인 등과 같은 ‘경제 요소/사유’를 따지며 근대 경제(학)로 나아간다. 살림살이로서의 경제는 이름만을 빌려줬을 뿐 현재의 경제를 구성하는 가격, 이자, 독점, 화폐 등과는 무관해 보인다.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무의식적 단절과 병행 개념사는 살림살이 경제와 경제 요소/사유 사이의 이 무의식적인 단절 혹은 오래된 병행을 파고든다. 이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 윤리학과 나란히 살림학을 중시했음을 밝히고 당시에 돈 버는 일이 폄하되고 있었음을 대비시킨다. 중세에는 살림학과 돈 버는 일 사이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집과 살림살이라는 개념은 하느님, 세계, 지배자의 가정이 되어 실질적인 사회 구성물로 강고했다. 거래와 시장에 대한 사유, 즉 현대적 의미에서의 경제 요소/사유는 가격과 이윤에 대한 논의나 상인과 관련해서 나왔을 뿐이다. 근대 초기까지 양 개념은 각자 의미를 확대하였다. 다만 중상주의가 발전하면서 상인과 교환 영역은 독자 영역을 확보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후자는 ‘상업’ 또는 ‘상학商學’으로 지칭될 뿐이었다.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하나의 포괄적 개념으로 통합되다 최소한 18세기까지는 어원상으로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은 관련이 없었고 둘은 다른 관계망에 속했다. 그렇다면 언제 이들이 하나의 포괄적인 개념으로 통합되었을까. 그리고 왜 살림살이 경제가 교환과 상업을 제치고 상위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을까. 근대 경제학의 본질은 교환과 상업에 기원하였지, 살림살이 경제는 아니지 않은가? 이 같은 물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기존 경제학사에서 볼 수 없는 이 책의 특징이다. 현재에 익숙한 경제 개념의 말(살림살이)과 내용(경제 요소/사유)의 두 기원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것이다. 살림살이 경제가 경제 요소/사유를 포괄하게 된 연유를 개념사가는 어떻게 설명했을까. 제후의 살림살이였던 이코노미가 ‘민족과 국가의 살림살이’로 쓰이게 된 것, 그리고 중농주의에서 출발한 영국 고전 경제학파의 영향이라고 한다.
중국현대문학의 작가와 작품
어문학사 / 이태준 (지은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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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학사소설,일반이태준 (지은이)
중국현대문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대표 작가 열두 명을 가려 뽑아 소개한다. 저자는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현대문학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 대표 작가의 작품 일부를 중국어 원문과 함께 번역문을 실음으로써 중국문학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선별한 열두 명의 작가인 호적, 노신, 곽말약, 모순, 빙심, 욱달부, 서지마, 양실추, 파금, 노사, 조우, 심종문의 작품을 감상하면 중국현대문학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문학혁명의 선구자 호적(후스 胡適) 세상에 창을 겨누고 고독과 싸운 노신(루쉰 魯迅) 거침없는 낭만주의자 곽말약(궈모뤄 郭沫若) 사회주의 혁명에 앞장선 모순(마오뚠 茅盾) 모성애를 노래한 만년 소녀 빙심(빙신 心) 우수에 젖고 광기에 휩싸인 문인 욱달부(위다푸 郁達夫) 사랑에 살다 간 천재 시인 서지마(쉬즈모 徐志摩) 유머러스한 신인문주의자 양실추(량스치우 梁實秋) 반제(反帝) 반봉건(反封建)의 아나키스트 파금(바진 巴金) ‘인민 예술가’ 노사(라오서 老舍) 중국의 셰익스피어 조우(차오위 曹) 해맑은 인성의 소유자 심종문(션충원 沈從文)『중국현대문학의 작가와 작품』은 중국현대문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대표 작가 열두 명을 가려 뽑아 소개한다. 저자는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현대문학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 대표 작가의 작품 일부를 중국어 원문과 함께 번역문을 실음으로써 중국문학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선별한 열두 명의 작가인 호적, 노신, 곽말약, 모순, 빙심, 욱달부, 서지마, 양실추, 파금, 노사, 조우, 심종문의 작품을 감상하면 중국현대문학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열두 명의 작가 중 호적(후스 胡適)은 백화문 운동의 선구자이며, 노신(루쉰 魯迅)은 풍자와 비유로 가득한 수많은 소설과 잡문(雜文)을 창작하였다. 곽말약(궈모뤄 郭沫若)은 거침없이 혁명을 노래한 낭만주의 작가이며, 모순(마오뚠 茅盾)은 중국공산당의 충실한 추종자이다. 빙심(빙신 心)은 소녀같이 여린 서정적 문체로 모성을 찬양하며 욱달부(위다푸 郁達夫)는 우수(憂愁)에 넘치고 광기에 휩싸인 문인이다. 서지마(쉬즈모 徐志摩)는 오로지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은 시인이고 양실추(량스치우 梁實秋)는 해학과 유머가 넘치는 여유로운 성품의 신사이다. 파금(바진 巴金)은 봉건제도에 결연히 저항한 무정부주의자이며 노사(라오서 老舍)는 “인민의 예술가”로 추앙받다가 불행히 삶을 마감하였다. 조우(차오위 曹)는 많은 희곡 작품을 창작하여 “중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며 심종문(션충원 沈從文)은 전원의 아름다움과 순수한 인성을 노래한다. 『중국현대문학의 작가와 작품』에서는 열두 명 작가들을, 희로애락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살았던 존재로서 소개하며 그들의 문학 세계를 조명한다. 각각 작품으로는 호적의 『종신대사(身大事)』, 노신의 『공을기(孔乙己)』, 곽말약의 『봉황열반(凰涅槃)』, 모순의 『백양예찬(白楊禮讚)』, 빙심의 『번성(繁星)』과 『춘수(春水)』, 욱달부의 『침륜(沈淪)』, 서지마의 『캐임브리지와 다시 이별하며(再別康橋)』와 『눈꽃의 즐거움(雪花的快樂)』, 양실추의 『아사(雅舍)』, 파금의 『가(家)』, 노사의 『낙타상자(駱駝祥子)』, 조우의 『뇌우(雷雨)』, 심종문의 『변성(邊城)』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의 작품은 부분적으로나마 중국어 원문으로 수록되었으며 작품 하단에 단어를 풀이하고 우리말 번역문을 덧붙임으로써 독자들에게 원문 그대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적(1891~1962)은 문학가이자 철학자이다. 그가 쓴 『종신대사』는 연애와 결혼의 자주권을 박탈당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이다. 노신(1881~1936)은 러일전쟁이 진행 중이었던 당시 의학 공부를 포기하였으며 그가 쓴 『공을기』에서 봉건적 유교사상의 폐해를 고발한다. 곽말약(1892~1978)은 중국의 저명한 문학가이자, 역사학자, 고고학자이다. 그의 거침없는 자아 확장과 현실 개혁의 의지를 대표하는 시가 「봉황열반」이다. 모순(1896-1981)은 신문화운동 시기 문학혁명에 적극적으로 찬동하였으며 『백양예찬』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는 인민들의 강인한 정신을 그려내었다. 빙심(1900~1999)은 대부분 ‘사랑’을 주제로 한 문학 작품을 남겼다. 그녀의 시집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1923년 출간된 『번성』과 『춘수』이다. 욱달부(1896~1945)는 불우한 가정환경에 대한 열등감을 지니며 『침륜』에서 자신의 내적 욕망과 고민, 그리고 조국의 낙후된 현실에 대한 실망감을 내보인다. 서지마(1897~1931)는 시인이자 산문가이다. 『다시 케임브리지와 이별하며』는 임휘인과 밀어를 나누던 옛 추억을 되새기며 쓴 시이며 『눈꽃의 즐거움』은 육소만과 사랑에 빠졌을 때 창작한 시이다. 양실추(1903-1987)는 문학평론가이며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그가 쓴 『아사소품』에 실린 산문작품 중 대표작은 「아사」이다. 파금(1904~2005)은 봉건제도를 반대하는 신사상과 신문화를 접하며 불합리한 사회제도와 폐단을 타파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그는 관료이자 대지주인 고씨 집안의 생활을 소재로 한 『가』를 통하여 인기 작가가 되었다. 노사(1899~1966)는 백성들의 고달픈 삶을 위로하고, 해학과 풍자가 있는 글을 썼다. 그의 대표작 『낙타상자』는 북경의 인력거꾼 상자의 기구한 삶을 묘사한 작품이다. 조우(1910~1996)는 봉건적 가정 제도를 생동감있게 비판한다. 그의 첫 희곡 작품인 『뇌우』는 1923년 전후의 중국 사회를 배경으로, 자본가 주박원 가정 내의 모순과 갈등을 비극적으로 그린다. 심종문(1902~1988)은 전원의 아름다움과 천진무구한 사랑을 서술한다. 그가 1934년에 발표한 『변성』은 시골의 순박한 인성과 목가적인 이상향을 추구하는 자연주의적 사상과 심미감이 가장 잘 반영된 작품이다.
경영학 사용설명서
클라우드나인 / 김용진 (지은이) / 2022.11.08
29,000

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김용진 (지은이)
경영을 상식과 직관만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경영학이란 학문은 굳이 존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경영은 직관과 과거의 경험이 아닌 경영의 기본과 원리를 바탕으로 할 때 더욱 굳건해지며 더욱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 경영학은 그저 이론일 뿐이며 실전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는 잘못된 믿음이 지배적이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겪어온 빠른 산업화 과정 동안 굳이 어려운 경영 원리를 적용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국내에서 경영 원리를 철저하게 실천한 사례나 경영자의 관점에서 집필한 경영학 서적을 거의 볼 수 없는 이유이다. 이 책은 현장 경영자가 쓴 경영학 책이다. 경영 이론을 그저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경영 현장에서 직접 실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둔 원리들의 본질과 적용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수행했던 3번에 걸친 턴어라운드 과정에서 실전에 적용하면서 함께 일했던 구성원들을 가르쳤던 내용을 기초로 하고 있어 경영 현장이 용어와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며 누구나 쉽게 배워 실행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서문 감사의 글 제1장 경영 이전에 알아야 할 것들 유능한 경영자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얻어야 할 3가지 이론과 실제는 다르지 않다 모든 업무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일 자체보다는 일하는 방법을 배워라 업무의 기본과 원칙을 확립하라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하라 ‘열심히’보다는 ‘제대로’가 중요하다 자산이 될 것인가, 비용이 될 것인가 승진의 원리 경영자의 관심과 지원을 확보하라 경영자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가 용어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공유하라 실행력 높은 기획을 하는 방법 사람은 관리의 대상이 아니다 측정과 평가의 차이를 이해하라 권력, 권한, 권위, 권위주의의 의미를 구별하라 어떻게 권한과 책임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것인가 직위, 직책, 직급의 차이를 이해하라 품의서란 무엇이며 결재는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가 합의와 협의는 무엇이며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가 숫자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보유하라 재무제표의 원리와 내용을 이해하라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을 건강하게 한다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제2장 성과 창출의 원리 과업을 정의하고 일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실적과 성과는 동의어가 아니다 숫자만으로 성과를 측정할 수 없다 올바른 성과란 무엇인가 진정한 성과는 반드시 역량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합목적성→효율성→활동량의 순서로 일하라 제3장 기업의 목적과 경영의 기능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가 아니다 기업이 이윤만 추구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 ‘주주 가치 극대화’는 옳은 목적이 될 수 있는가 기업의 목적은 ‘고객 창출’이다 경영의 3가지 기능 제4장 마케팅과 전략적 사고 마케팅의 정의와 변천 과정 마케팅과 판매는 무엇이 다른가 판매는 불완전한 마케팅을 보완한다 생산 지향적 관점과 고객 지향적 관점은 무엇이 다른가 마케팅은 고객의 니즈와 원츠로부터 출발한다 고객은 제품이 아니라 가치를 구매한다 가치 제안을 올바르게 정의하고 구성하라 고객이 누구인가는 가치 제안에 의해 결정된다 누가 구매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가격은 가치 제안의 구성 요소가 될 수 없다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생존 부등식의 원리 승승 원칙에 따라 최적의 가격을 결정하라 상품 구색 증가는 판매 부진의 해법이 될 수 없다 구색의 다양화는 성공적인 가치 제안이 전제 조건이다 마이클 포터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본원적 전략 STP를 통해 목표 시장과 경쟁 우위를 선택하고 집중하라 시장 세분화와 목표 시장 선정의 구체적인 방법 경쟁전략 수립을 위한 5가지 기본적인 고려 요인 마케팅 믹스란 무엇인가 4P와 4C는 무엇이고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제5장 혁신의 개념과 성공 실패 요인 혁신이란 무엇인가 혁신 활동은 다양한 영역에서 전개된다 사람은 혁신의 대상이 아니다 혁신은 왜 실패하는가 올바른 위기의식은 혁신의 동기이자 출발점이다 결핍이 혁신을 유발한다 벤치마킹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벤치마킹할 것인가 제6장 조직 시스템과 프로세스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왜 선진 시스템 도입에 실패하는가 프로세스의 의미와 본질 상사의 방향인가, 고객의 방향인가 조직 시스템의 3개의 활동축 프로세스와 오퍼레이션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라 부분 최적화를 지양하고 전체 최적화를 지향하라 협업과 협력의 의미를 구분하고 상황에 맞게 활용하라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구성원에게 역할을 부여하라 제7장 프로세스 혁신 프로세스 혁신의 목적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전에 패러다임부터 혁신하라 생산자 관점을 폐기하고 고객 지향 패러다임으로 이동하라 베스트 프랙티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라 가치 창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비용을 고려하라 제조원가 절감만을 중시하는 기업들이 범하는 오류 프로세스 혁신의 방향성과 기본 원칙 프로세스 전체의 밸런스를 구축하고 유지하라 프로세스 동기화와 제약 이론 제약이란 무엇인가 병목 자원과 비병목 자원 페이스메이커를 선정하라 TOC의 핵심 개념 D-B-R 배치 사이즈 최적화로 프로세스 흐름을 평준화하라 TOC를 적용한 경영혁신 실제 사례 프로세스 혁신 핵심 체크 포인트 제8장 변동성의 원리와 관리 방법 변동성이란 무엇인가 변동성은 위험이자 기회이다 정확도와 정밀도의 차이를 이해하라 통계학의 몇 가지 기초 지식 변동성 관리의 기본 개념과 원리 분산과 표준편차는 무엇이며 어떻게 측정하는가 뜻밖의 성공은 뜻밖의 실패만큼 위험하다 뜻밖의 성공의 진정한 원인을 분석하고 관리하라 선행 활동의 변동성에 대한 후행 활동의 대응력을 높여라 제9장 품질관리와 6시그마 품질과 관련된 흔한 오래들 품질 관리의 핵심은 변동성 관리다 픔질 관리의 목표는 고급이 아니라 고품질이다 고품질은 원가 상승이 아니라 원가 절감의 요인이다 올바른 해법은 올바른 원인분석에서 나온다 사람에 의존하는 활동의 반복성과 재현성을 높이는 방법 6시그마란 무엇인가 시그마 수준의 개념과 평가 기준 품질 문제는 품질 부서의 책임이 아니다 전통적 수율 관리의 문제점 숨겨진 공장을 찾아내어 제거하라 6시그마 수율 측정의 기본 원리 6시그마의 수율 관리 방법 6시그마 실행 방법론 DMAIC와 DFSS 제10장 생산성 향상 생산성 향상의 기본 방향 생산성 구성 3요소 사무 부문의 생산성과 품질의 속성 사무 부문 생산성의 측정 방법 로스의 개념과 종류 원·부자재의 수율 향상 방법 설비 종합 효율의 개념과 측정 방법 에필로그★★★★★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영학 사용설명서! 경영의 기본과 원리에 입각한 탁월한 경영으로 전환하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살아 있는 경영학 경영을 상식과 직관만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경영학이란 학문은 굳이 존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경영은 직관과 과거의 경험이 아닌 경영의 기본과 원리를 바탕으로 할 때 더욱 굳건해지며 더욱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 경영학은 그저 이론일 뿐이며 실전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는 잘못된 믿음이 지배적이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겪어온 빠른 산업화 과정 동안 굳이 어려운 경영 원리를 적용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국내에서 경영 원리를 철저하게 실천한 사례나 경영자의 관점에서 집필한 경영학 서적을 거의 볼 수 없는 이유이다. 이 책은 현장 경영자가 쓴 경영학 책이다. 경영 이론을 그저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경영 현장에서 직접 실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둔 원리들의 본질과 적용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수행했던 3번에 걸친 턴어라운드 과정에서 실전에 적용하면서 함께 일했던 구성원들을 가르쳤던 내용을 기초로 하고 있어 경영 현장이 용어와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며 누구나 쉽게 배워 실행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어려움에 빠진 조직을 탁월한 조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 경영의 원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원리를 실천하는 방법을 깨닫고자 하는 사람들, 유능한 경영자로 성장해 나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 대한 훌륭한 조언이다. 항상 곁에 두고 꾸준히 학습해 나가야 할 학습서로 손색이 없는 책이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서는 경영 이전에 알아야 할 것들을 다루고 있다.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세트와 기본적인 팁들을 알려준다. 직장에서 일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겪게 되는 많은 시행착오와 오해를 소개했다. 주도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조언을 담고 있다. 제2장에서는 성과 창출의 원리를 다루고 있다. 성과의 개념과 올바른 성과 창출 방법을 알려준다. 성과는 조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이면서도 가장 많이 오해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성과가 무엇이며 어떻게 창출하는지를 알지 못하고서는 성과를 창출하는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없다. 제3장에서는 기업의 목적과 경영의 기능을 다루고 있다. 경영의 개념과 본질에 대해 기초적 수준의 지식을 알려준다. 특히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박사의 경영 이론을 기반으로 기업의 목적과 경영이 수행하는 기능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마케팅과 전략적 사고를 다루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말한 경영의 기능 중 한 축인 마케팅을 알려준다. 마케팅의 원리 중 가장 본질적인 부분들을 다루면서 전략적 사고도 함께 언급하고 있다. 제5장에서는 혁신의 개념과 성공 실패 요인을 다루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마케팅과 함께 경영 기능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룬다고 말한 ‘혁신’을 알려준다. 혁신의 개념, 본질, 혁신의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 요인들에 대한 고찰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제6장에서는 조직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다루고 있다. 조직을 단순히 사람의 집합이 아닌 협력 시스템으로서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조직의 본질과 조직 시스템의 기본적인 운영 원리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프로세스와 오퍼레이션의 개념과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부분 최적화와 전체 최적화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7장에서는 프로세스 혁신을 다루고 있다. 조직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가치창출 프로세스의 혁신을 알려준다. 제약 이론을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제8장에서는 변동성의 원리와 관리 방법을 다루고 있다. 성과에 영향을 주는 불확실성과 위험을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변동성의 본질을 이해하고 기초적인 수준의 통계 이론을 알려준다. 제9장에서는 품질 관리와 6시그마를 다루고 있다. 기업 생존의 전제 조건이자 가장 중요한 고객 가치인 품질에 대해 알려준다. 품질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품질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이론적 체계로 평가받는 6시그마 이론의 기초적인 개념도 설명한다. 제10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다루고 있다. 생산성의 개념과 생산성 향상의 원리와 방법 체계를 알려준다. 프로세스 혁신과 품질 경영은 결국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생산성 향상이 무엇이며 어떤 목표가 있고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알고 있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프로세스 혁신과 품질 경영이 의도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이론을 무시하면서 기존의 경험에 안주하고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것만 시도하기 때문에 학습과 성장과 변화와 혁신이 멈추고 만다. 이론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옳은 것이 무엇이고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일보다는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서 학습과 성장과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이론은 참조 사항이거나 무가치한 것이 아니다. 이론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해준다. 이론과 현실과의 차이를 발견하면 이것을 혁신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역량이 출중하고 훌륭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늦게까지 남아서 죽을힘을 다해 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진정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그저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일의 맥을 짚어가며 요령 있게 일하면서도 목표를 달성한다. 그렇다면 학업이나 업무 수행에서 그러한 능력 차이는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물론 지능지수와 같은 타고난 능력의 차이가 기본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 때문에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정도의 현저한 성과 차이가 벌어지지는 않는다. 직장에서의 업무 수행은 ‘열심히’보다는 ‘제대로’가 더 중요하다. 잘못된 방향이나 방법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는 제대로 된 방향이나 방법으로 게으르게 일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낸다. 그렇다면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GE의 회장이자 CEO로 근무하면서 세계 최고의 경영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잭 웰치는 저서 『위대한 승리』에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지표를 다룰 때도 ‘솔직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여기서 ‘정직’이 아니라 ‘솔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직은 개인의 도덕성과 관련된 문제이지만 솔직은 리더십, 조직의 분위기와 각종 제도,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숫자를 인위적으로 속이거나 왜곡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다. 하지만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척하거나 마음에 있는 생각을 터놓고 말하지 않는다면 이는 솔직하지 못한 것이다. 정직하지 못한 데이터는 왜곡되어 있어 잘못된 방향으로 의사결정하도록 만든다. 반면 솔직하지 못한 데이터는 중요한 내용이 감춰지고 생략되어 아예 문제를 파악할 수 없도록 한다.
THE WAVE
지식공감 / 강나연 (지은이) /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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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소설,일반강나연 (지은이)
노력과 재능 이상의 성과를 올려 완전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한 방법을 5가지 법칙으로 간결하게 제시하고 있다. 세 번의 암과 세 번의 치유를 거치며, 세상과 부를 보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로 사는 법이 아닌, 우주를 지배하는 완전한 부를 얻어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칙을 깨닫게 되었다.Prologue • 2 PART 1 The Wave 완전한 부를 이루는 절대법칙 어느 운전기사 이야기 24 Wave로 가는 3단계 29 Waved와 UnWave 35 좋은 Wave는 좋은 Wave를 끌어당긴다 51 변화의 중요성을 안다 53 비교로 스스로 괴롭히지 않는다 56 결과를 예측하고 감정을 조절한다 62 건강을 위한 행동을 습관화한다 67 나눔을 통해 더 큰 행운을 받을 준비를 한다 71 PART 2 The Wave 완전한 부를 이루는 5가지 절대법칙 Wave 제1법칙 : 돈을 부르는 부의 법칙 78 Wave 제2법칙 : 부를 담는 그릇 몸의 법칙 103 Wave 제3법칙 : 말하는 대로 이루는 마음의 법칙 128 Wave 제4법칙 : 부를 끌어당기는 관계의 법칙 139 Wave 제5법칙 : 행복의 법칙 165 PART 3 완전한 부의 삶 The Wave 그들은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178 더 좋은 Wave를 포기하지 않는다 180 완전한 부의 기회를 높이는 노력을 한다 184 즐거움으로 일상을 채운다 187 겸손한 품격을 유지한다 189 “해낼 수 있다.”라고 말한다 193 Epilogue • 196Wave, 흔히 물결, 파동으로 번역되는 이 단어는 세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생명이 잉태되는 시점부터 우리는 우주에 가득 찬 Wave의 영향을 받으며, 이 순간에도 우주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WAVE를 보내고 있다. Wave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쉬지 않고 우리의 부와 건강, 마음, 관계, 행복에 관여한다. 그리고 우주가 보내는 신호인 WAVE의 주파수를 잘 감지해 그에 따라 살면 완전한 부와 건강,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 강나연의 《THE WAVE》에서는 노력과 재능 이상의 성과를 올려 완전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한 방법을 5가지 법칙으로 간결하게 제시하고 있다. 세 번의 암과 세 번의 치유를 거치며, 세상과 부를 보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로 사는 법이 아닌, 우주를 지배하는 완전한 부를 얻어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칙을 깨닫게 되었다. 서평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신년 운세, 토정비결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이의 한결같은 소망은 건강과 부, 행복에 있겠지만, 이런 신년 운세 따위는 정작 본인의 일을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확신을 느끼려는 행태에 지나지 않는다. 또 심지어 이런 행동들이 과잉되면 확증편향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과연 나의 부와, 건강, 행복을 위해 나 자신의 느낌에 충실해 본 적은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이유 없이 무조건 걷고 싶을 때, 누군가가 한없이 보고 싶은 때가 있었는가? 그 순간 우주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보내는 WAVE를 느껴보고자 한 적은 있는가? 부와 인맥, 건강, 행복.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우주의 Wave를 파악하고 그에 조응하도록 설계된 생명체이다. 다만, ‘먹고사니즘’에 바빠 알고도 모른 척, 혹은 느끼고도 무시하며 ‘앞으로! 앞으로!’만을 외치며 살아가다가 어느 날 어느 순간에 길 위에 주저앉는 불행에 직면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를 뿐이다. 우주가 나에게 보내는 WAVE를 느끼며 그에 걸맞게 살아갔다면 쉬어야 할 때에 쉬었고, 뿌려야 할 때에 뿌렸으며, 거둬야 할 때에 거뒀을 것이다. 그리고 잠시 나를 거쳤다가 봄눈처럼 녹아버리는 부(富)가 아니라, 온전하고 안정된 부의 경지로 초월했을 것이다. 이제 새로운 2022년, 완전한 부를 이루는 추월차선에 올라타고 싶다면 Wave가 전하는 ‘완전한 부를 이루는 절대법칙’에 귀를 기울여보자. 강나연의 《The Wave》는 완전한 부에 이르는 법칙을 ‘부의 법칙’, ‘몸의 법칙’, ‘마음의 법칙’, ‘관계의 법칙’, ‘행복의 법칙’ 등 5가지 절대법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 법칙은 너무 강렬하고 단순하고 확실해서 당신은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다. 책을 손에 쥐는 순간, 짧고도 강렬하며 간결한 메시지를 받아들이다 보면 곧 Wave의 세계로 빠져드는 새로운 재탄생의 느낌을 얻을 것이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끔찍하게 재밌는 문제들
반니 / 토머스 포비 지음, 권혜승 옮김 / 2016.07.25
24,000원 ⟶ 21,600원(10% off)

반니소설,일반토머스 포비 지음, 권혜승 옮김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로서 수많은 입학시험의 문제를 출제하고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저자가 자신의 전공인 물리학과 수학 분야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제들 중 예비 대학생 수준에 맞는 것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호기심과 재미를 북돋우려고 만들어진 문제와 대학 입학시험에서 사용되는 표준적인 문제 들이 고루 섞여 있다. 해적이 남긴 지도로 보물찾기, 에메랄드 도둑을 찾는 명탐정 홈스의 추리, 달을 광고판으로 쓴다는 사업가의 계획, 호흡과 몸무게의 관계에 대한 의문 등 이 책에는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문제들이 많다. 그리고 각 문제의 배경에는 각기 조합과 확률, 운동량 중심 좌표계, 중력장, 질량 유속 같은 개념이 담겨 있다. 진지한 고민 대신 헛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문제라도 재미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수학과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한 것이다. 총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각 장의 첫머리에는 그 장에 실린 문제들을 푸는 데 도움이 될 기초 지식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수학과 물리학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지성의 역사도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이다. 특히 영구운동기계에 관한 비판적 논의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맹목과 집착의 위험을 보여 주며 학문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보기에는 만만치 않지만 저자는 고등학교에서 기초를 튼튼히 닦은 학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거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세계적인 명문 대학의 입학시험 문제를 내 방에서 풀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다.머리말 이상한 여정 1장 기하학 2장 수학 3장 정역학 4장 동역학과 충돌 5장 원운동 6장 단진동운동 7장 터무니없는 발명과 영구운동 8장 동역학 9장 전기 10장 중력 11장 광학 12장 열 13장 부력과 유체 정역학 14장 추정 후기 ▼ 옥스퍼드 대학의 입학면접관 교수가 보여주는 세계 명문대학의 수학, 과학 입학시험 문제 대학 입학시험의 목표는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최고의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구별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나라의 대학 교수들이 지원자의 독창적 사고력을 시험하는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데, 지원자가 배운 것을 새롭고 도전적인 상황에 응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종종 독특한 문제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 책은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로서 수많은 입학시험의 문제를 출제하고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저자는 자신의 전공인 물리학과 수학 분야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제들 중 예비 대학생 수준에 맞는 것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호기심과 재미를 북돋우려고 만들어진 문제와 대학 입학시험에서 사용되는 표준적인 문제 들이 고루 섞여 있다. 보기에는 만만치 않지만 저자는 고등학교에서 기초를 튼튼히 닦은 학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거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세계적인 명문 대학의 입학시험 문제를 내 방에서 풀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이 책을 읽는 데는 순서가 없다. 틈나는 대로 아무 쪽이나 펼쳐 봐도 좋고, 기간을 정해 두고 집중적으로 탐구해도 좋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찾는 데 실패해 문제 풀이의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도록 문제의 상대적 난이도를 표시한 별의 개수는 참고하는 게 좋다. 별로 어렵지 않은 문제의 별 하나(★)부터 예외적으로 어려운 문제의 별 네 개(★★★★)에 이르는 등급 표시가 도움이 될 것이다. ▼ 엉뚱하게 보이지만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문제들 세계적 명문 대학의 입학시험 문제라고 해서 어깨에 힘을 준 채 잔뜩 긴장할 필요는 없다. 해적이 남긴 지도로 보물찾기, 에메랄드 도둑을 찾는 명탐정 홈스의 추리, 달을 광고판으로 쓴다는 사업가의 계획, 호흡과 몸무게의 관계에 대한 의문 등 이 책에는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문제들이 많다. 그리고 각 문제의 배경에는 각기 조합과 확률, 운동량 중심 좌표계, 중력장, 질량 유속 같은 개념이 담겨 있다. 진지한 고민 대신 헛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문제라도 재미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수학과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한 것이다. 총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각 장의 첫머리에는 그 장에 실린 문제들을 푸는 데 도움이 될 기초 지식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수학과 물리학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지성의 역사도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이다. 특히 영구운동기계에 관한 비판적 논의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맹목과 집착의 위험을 보여 주며 학문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 실생활에서 찾은 기발한 문제들 비행기를 위험에 빠트리는 새, 물로 움직이는 케이블카, 수직 벽에서 벌어지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경주, 접이의자에 앉아 헬륨 풍선의 부력에 의지하는 비행…….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이 책을 보면 이렇게 허구 같은 일이 모두 사실이다. 새가 비행기에 위협이 되는지부터 살펴보면, 정말로 그렇다. 영국 샌드 허톤에 근거지를 둔 중앙과학연구소 조류충돌방지팀에 따르면, 상업 비행기의 조류 충돌 위험에 따른 연간 수리 비용만 약 12억 달러고 조류 충돌 때문에 일어나는 사망 사고가 한 해 평균 10건이다. 영국 데번의 북부 해안에 120년이 넘도록 물로만 움직이는 케이블카가 있고, 수직 벽을 따라 도는 스턴트가 펼쳐지는 원통형 트랙은 1911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등장한 뒤 영국과 인도 등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퍼졌고, 헬륨 풍선을 타고 45분 동안 비행한 미국인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런 믿기 힘든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문제를 통해 알아보며 학문과 실제 생활이 결코 동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한국은 어떤 문제에서 등장하는지도 찾아보자! ▼ 우리의 수학 교육에 대한 성찰 이 책이 수학과 과학 성적이 우수하거나 우수했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책에 소개된 저자의 어린 시절 일화를 보면, 지금 옥스퍼드대학의 교수인 그가 대입 시험을 치르는 학생일 때만 해도 뜻밖으로 복소수 기호()가 뭔지도 몰랐으며 옥스퍼드대학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고 면접시험의 질문에도 오답을 많이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과 저자가 분명히 다른 점이 있긴 하다. 어릴 때부터 그는 나무 오르기, 폭죽 만들기, 목공, 연날리기 등 자신이 흥미 있게 여기는 활동을 실컷 해 볼 수 있었다. 방과 후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익숙한 우리로서는 그야말로 먼 나라 이야기다. 우리 교육은 달걀을 품어 부화하려고 했다는 에디슨의 창의력을 칭송하면서도, 그런 창의력을 스스로 키울 기회는 주지 않는다. 저자가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부지불식간에 키운 창의력을 옥스퍼드 면접관들이 알아본 덕분일까? 동급생에 비해 실력이 형편없어 창피해하던 저자는 면접시험을 통과했고 지금은 면접관 자리에 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고등학교 시험과 대학 입학시험을 잘 보는 것보다는 수준 높은 공부를 위해 자기주도 공부법을 고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 건 비단 담당편집자만은 아니리라. 당신은 대학 입학시험을 위해 또는 대학에 들어간 뒤 생활을 위해 잘 준비시켜 주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읽고 있을지 모른다. 나는 이 책이 그 두 가지를 다 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강의 요강을 더 자세하게 다뤄서가 아니라, 흥미와 모험심을 가지고 더 어렵고 더 특이하고 더 자유로운 답이 가능한 문제들에 도전해 보라고 용기를 줘서 그러고 싶다.이 책에 나오는 문제들이 아무리 제멋대로일지라도, 그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을 붙잡고 고심하는 당신의 능력을 시험할 것이다. 당신은 새로운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이미 아는 것을 전에 생각해 보지 않은 방식으로 응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당신에게는 이미 필요한 수단이 모두 있지만, 그것들을 가지고 얼마나 놀라운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새삼 알게 될 것이다. 인류사에서 인간이 서로서로 해치고 죽이는 가장 혐오스러운 방법을 생각해 내고, 종종 이를 위해 과학을 활용한 것은 슬픈 사실이다. 폭력을 행사하는 무기들을 점점 더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데 과학을 활용해 왔다. 실제로 획기적인 기술 발전 중 많은 것이 적보다 앞선 무기들을 가지려는 욕구에서 비롯되었다.
경제흐름을 꿰뚫어보는 금리의 미래
메이트북스 / 박상현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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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소설,일반박상현 (지은이)
투자자들에게 가장 민감한 금리의 흐름과 금리가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진단한다. 인플레이션, 신용리스크, 인구구조 등 다양한 시각에서 금리를 진단하고, 특히 글로벌 금리상승에 민감한 신흥시장에 대한 독특한 분석이 담겨있어 금리상승기에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향후 금융시장이 직면할 수도 있는 리스크 예측에 이 책의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 금리인상 국면을 맞이한 글로벌경제와 금융시장은 과거와 다른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할 공산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로 인한 현재의 실물경제와 각 자산가격에 잠재된 위험을 지적하면서 미래를 전망하고 투자 대안도 제시했다.차례 지은이의 말_ 이코노미스트가 바라보는 ‘금리의 미래’ 『경제흐름을 꿰뚫어보는 금리의 미래』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금리의 역습이 시작되나? 금리 상승기의 개막, 위기의 판도라 상자 2장 금리는 무엇을 말하나? 금리의 역사를 4국면으로 살펴본다 <TIP> 과거 10년간 국내 채권시장의 흐름 <TIP> 과거 10년간 미국 채권시장의 흐름 금리를 보면 경기를 읽을 수 있다 금리는 물가와 신용리스크도 대변한다 금리는 환율과 자금흐름에 영향을 준다 3장 저금리 현상에 대해 논하다 저금리정책이 장기화된 이유들 중국경제, 신창타이정책이 나온 배경 전 세계 인구 사이클과 저금리의 관계 한국은 글로벌 저금리 현상의 요약판 4장 저금리 뒤에 숨어있는 잠재 리스크 높아지는 자산가격의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 글로벌경제, 부채의 늪에 빠지다 신용리스크 재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한국도 리스크에서 안전하지 않다 5장 무엇이 잠자던 금리를 자극할까? 글로벌 경기, 신(Neo) 뉴노멀 사이클에 진입중 정지선에 다가서는 양적완화 물가 리스크를 주목하자 <TIP>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목표 트럼프노믹스도 금리 상승 리스크 6장 2018~2019년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나? 이번에는 안전할까? 금리 급등을 유발할 블랙스완은 무엇인가? 한국의 위기 발생 가능성 강달러 리스크 7장 금리 상승, 위기인가 기회인가? 저무는 제로금리 시대 단순히 금리 상승만 보지 말자 물가, 정말 금리 상승의 가속 페달인가? 금리 상승 국면에서의 투자전략 찾아보기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금리 교양서! 금리 등락은 실물경제의 부침과 자산가격의 높낮이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민감한 금리의 흐름과 금리가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진단하고 있다. 저자는 이코노미스트로 지난 10년간 금융시장 현장의 체험과 집필한 리포트를 활용해 투자자들과 일반 독자에게 향후 금융시장, 금리 변화를 이해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으로 과거의 저금리 시대를 정리해보고, 숨어있는 리스크도 짚어보고, 미래의 금리를 전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전의 10년과 다가올 10년의 금융시장과 금리의 흐름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확신하며 구체적인 근거들을 제시한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의 수익률과 위험에 영향을 미쳤던 저금리 시대가 저물고 있어 새로운 자산 배분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에는 인플레이션, 신용리스크, 인구구조 등 다양한 시각에서 금리를 진단하고, 특히 글로벌 금리상승에 민감한 신흥시장에 대한 독특한 분석이 담겨있어 금리상승기에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는 다가올 10년, 금리 인상기를 맞아 새로운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한다. 저성장과 저물가로 대변되는 뉴노멀 현상이 지난 10년간 글로벌경제와 금융시장을 지배했고 초저금리 시대에 우리는 너무나도 익숙해졌다. 하지만 초저금리 시대가 점차 막을 내리며 글로벌 금융시장 내의 커다란 변화가 임박했고, 우리는 이제 새로운 차원의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저명한 애널리스트인 저자는 향후 금융시장이 직면할 수도 있는 리스크 예측에 이 책의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 금리인상 국면을 맞이한 글로벌경제와 금융시장은 과거와 다른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할 공산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로 인한 현재의 실물경제와 각 자산가격에 잠재된 위험을 지적하면서 미래를 전망하고 투자 대안도 제시했기에 금융업계 종사자와 투자가뿐만 아니라 학생, 그리고 기업 실무에서도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코노미스트가 바라보는 ‘금리의 미래’ 다가올 10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난 10년의 초저금리 시대를 잘 들여다봐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지난 10년간 지속된 초저금리 시대는 글로벌경제와 금융시장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초저금리정책이 장기화되면서 부채가 급증하고 자산가격이 상승했다. 자산가격 상승이 글로벌 경기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산가격 버블 또는 과열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다. 지난 10년간 어떻게 보면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투자기회를 제공했던 초저금리 시대가 점차 막을 내릴 분위기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도 당장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지만 시중에 유동성을 푸는 양적완화정책을 중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2017년 한 차례 정책금리를 인상한 금융통화위원회는 또다시 금리인상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금리상승기를 맞아 이제 초미의 관건은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촉발한 각종 리스크다. 저금리시대가 막을 내리고 금리가 상승할 경우를 대비해 인식했든 못했든 간에 각종 잠재 리스크들이 돌출할 수 있다. 이미 일부 이머징국가들의 금융시장 불안이 빈발하는 현상은 미국금리상승의 여파로 여기고 있다. 이처럼 금융시장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투자자들 역시 빠른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리고 앞으로 금융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은 당연히 금리일 것이다. 익숙함에서 탈피해 변화된 금리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노력과 대비가 필요하다. 그동안 글로벌경제와 금융시장이 저금리와 넘쳐나는 유동성에 익숙했다면 이제는 익숙함에서 벗어날 시대가 온 것이다. 물론 미국 시중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처럼 5% 수준을 넘나드는 국면이 조기에 도래하지 않겠지만 금리상승이 일반적 현상이 되는 시대가 빨리 올 수 있다. 이 책은 금리의 역사를 4국면으로 개관하면서 저금리 시대의 잠재 리스크를 점검하고, 나아가 금리상승기의 투자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금리에 관한 저자의 통찰력은 이 책을 보는 독자의 이해도를 넓혀줄 것이다. 금리만 단순하게 보면 경기를 상상해볼 수 있다. 경기가 좋으면 금리가 상승하고, 경기가 안 좋으면 금리는 하락하는 것이 통상적인 금리흐름이다. 금리는 돈을 빌린 대가로 지불하는 자금의 사용료인 이자를 원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즉 금리는 자금 사용료다. 따라서 경기가 좋아지면 투자와 소비를 위한 자금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 자금 사용료는 당연히 상승할 것이고, 반면에 경기가 악화되면 자금수요가 줄어들어 자금 사용료는 하락할 것이다.그러나 꼭 경기와 금리가 동행하지는 않는다. 경기가 안 좋은데 물가만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즉 제1차, 제2차 오일쇼크처럼 경기와 무관하게 물가 때문에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경기는 좋은데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소위 골디락스 국면에서는 경기 호황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안정세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양적완화정책이 실시된 이후 최근까지 경제와 금리 간 상관관계가 약화되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중앙은행의 제로금리와 양적완화정책 같은 금리안정책으로 금리가 제대로 상승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동일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사람마다 대출금리는 차이가 있다. 기업이나 국가 역시 마찬가지다. 낮은 금리로 회사채나 국채를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이나 국가가 있는 반면에, 높은 금리 혹은 수십 %의 금리 수준에도 회사채와 국채를 발행할 수 없는 기업이나 국가도 있다. 이와 같은 금리 차별화는 신용도 차이에서 비롯된다. 채무의 상환 능력에 따라 개인, 기업, 국가별로 각자의 신용등급이 있고, 이 기준에 따라 금리 수준이 결정된다. 개인에게는 금융기관 자체의 기준에 따라 신용등급을 책정하고, 기업이나 국가는 신용평가사에서 신용등급을 결정한다. ‘신용스프레드’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신용스프레드는 신용리스크에 따라 발생하는 금리 격차와 수준으로 경기와 금융시장의 위험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로 이용된다. 신용등급 스프레드는 통상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투기등급채권 금리와 우량채권 금리 간 차이를 말한다. 또는 국가 신용등급이 낮은 투기등급 국가의 국채 금리와 미국 국채와 같은 우량채권 금리 간 차이다.
가요 색소폰 명곡집 4
다라 / 다라 편집부 엮음 /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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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소설,일반다라 편집부 엮음
발라드·트로트·댄스곡에 이르기까지 우리 가요의 전반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알토 색소폰과 테너 색소폰의 구분없이 연주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1권 가는 세월 가버린 사랑 가슴 아프게 가을비 우산 속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갈대의 순정 갈무리 검은 장갑 겨울아이 곡예사의 첫사랑 과거는 흘러갔다 광화문 연가 그 겨울의 찻집 그대 그리고 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그때 그 사람 그리움만 쌓이네 . . . (중략) . . . 하숙생 한 오백년 해변의 여인 해변으로 가요 행복의 나라로 행복이란 향수 허공 허무한 마음 홀로 아리랑 황성 옛터 흰구름 먹구름 2권 가시나무새 가질 수 없는 너 갈색 추억 고 백 고향 추억 고백 고향 무정 고향의 강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 나그네 귀로 그날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그대 먼곳에 그랬나봐 기리운 사람끼리 기억속으로 꿈속의 사랑 꿈에 끝이 없는 길 나 항상 그대를 난 정말 몰랐었네 날개 낭만에 대하여 내마음당신곁으로 내마음 별과 같이 내 마음의 보석상자 내 여자라니까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위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눈물의 블루스 닐리리 맘보 ....(중략)....... 이별이아닌 이별 작별 작은 연인들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젊은 그대 젊은 태양 정든배 제비처럼 종이학
포즈 일러스트 테크닉
삼호미디어 / YANAMi (지은이), 박세영 (옮긴이) / 2020.04.27
20,000원 ⟶ 18,000원(10% off)

삼호미디어소설,일반YANAMi (지은이), 박세영 (옮긴이)
인체 데생용 피규어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와 앵글을 연출하고, 특유의 실루엣을 보정해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법을 해설하는 작법서다. 전문 미술대학에서 인체 일러스트 분야의 현역 강사로 활동하는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데생 인형의 포즈를 본 따 그리되,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인체 일러스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캐릭터의 자세와 근육, 원근감을 세밀하게 수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물 데생 인형이 없는 사람도 책을 보면서 충분히 데생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실물 사이즈에 가까운 데생 인형 사진을 실었다. 이 견본 사진을 바탕으로 ① 기본적인 자세와 신체 부위의 가늠선을 잡고 ② 몸의 구조와 균형을 고려해 대략적인 살을 붙인 다음, ③ 주요 근육의 형태를 세밀히 반영해 전체적인 몸의 윤곽선을 다듬는다. ④ 마지막으로 나체의 완성 일러스트와 의상을 착용한 완성 일러스트를 보여줌으로써 데생 인형을 모델로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FOREWORD _2 GALLERY _3 책에서 사용한 데생 인형 _8 책 사용법 _8 [미리 알아두기] 책에서 사용한 도구 _10 데생 인형을 모사할 때 주의점 _12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특징 _16 [기본 포즈] 서 있는 모습 ① 남성 _20 서 있는 모습 ② 여성 _22 걷는 모습 ① 남성 _24 걷는 모습 ② 여성 _26 달리는 모습 ① 남성 _28 달리는 모습 ② 여성 _30 앉아 있는 모습 ① 남성 _32 앉아 있는 모습 ② 여성 _34 누워 있는 모습 ① 남성 _36 누워 있는 모습 ② 여성 _38 Column 1 손 그리기 _40 [학교] 칠판 지우는 학생 & 교실로 들어오는 교사 _42 교실에서의 대화 ① 남성 전면 _46 교실에서의 대화 ② 여성 전면 _50 계단에서 마주친 두 사람 ① _52 계단에서 마주친 두 사람 ② 하이 앵글 _56 사물함 앞에서 물건 꺼내는 모습 _60 한쪽 발을 들어 올려 신발 신는 모습 _64 [사무실] 책상 앞에서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 ① 전면 _66 책상 앞에서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 ② 측면 _68 앉아서 노트북 작업하기 ① 전면 _70 앉아서 노트북 작업하기 ② 후면, 하이 앵글 _72 걸어가며 휴대폰을 보는 모습 ① 전면 _74 걸어가며 휴대폰을 보는 모습 ② 후면, 하이 앵글 _76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모습 ① 전면 _78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모습 ② 하이 앵글 _80 [집 안] 기지개 켜면서 하품하는 모습 _82 곰 인형을 안은 채 하품하는 모습 _84 거실 소파에서 느긋하게 쉬는 모습 ① 전면 _86 거실 소파에서 느긋하게 쉬는 모습 ② 반측면, 하이 앵글 _90 [연인 사이] 손잡기 _92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 ① 측면 _96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 ② 반측면, 하이 앵글 _100 스쿠터 타고 드라이브 ① 측면 _102 스쿠터 타고 드라이브 ② 전면, 하이 앵글 _106 키스하는 모습 ① 측면 _108 키스하는 모습 ② 후면, 하이 앵글 _112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 _116 공주님 안기 ① 전면 _120 공주님 안기 ② 반측면, 하이 앵글 _124 Column 2 발 그리기 _128 [격투기] 스트레이트 ① 전면 _130 스트레이트 ② 측면 _132 어퍼컷 ① 전면 _134 어퍼컷 ② 반측면, 로우 앵글 _136 날아오는 펀치를 방어하는 모습 ① 측면 _138 날아오는 펀치를 방어하는 모습 ② 전면, 하이 앵글 _142 날아차기 _146 하이 킥 _148 [총격전] 마주 보고 총 겨누기 ① 측면 _150 마주 보고 총 겨누기 ② 전면 _154 쌍권총을 든 남성 ① 측면 _158 쌍권총을 든 남성 ② 후면 _160 쌍권총을 든 여성 ① 전면 _162 쌍권총을 든 여성 ② 측면 _164 엄폐물 뒤에서의 응전 _166 등 맞댄 총잡이 콤비 ① 측면 _170 등 맞댄 총잡이 콤비 ② 하이 앵글 _174 [검술] 중단 자세 _176 검을 치켜든 모습 _178 마주 보고 겨루기 _180 검을 어깨에 얹고 도발하는 모습 ① 전면 _184 검을 어깨에 얹고 도발하는 모습 ② 하이 앵글 _186 검을 휘두른 직후 ① 전면 _188 검을 휘두른 직후 ② 반측면, 로우 앵글 _190 검을 뽑기 직전의 모습 ① 측면 _192 검을 뽑기 직전의 모습 ① 전면, 하이 앵글 _194 치열한 검날 승부 _196어떤 포즈든, 어떤 앵글이든 OK! 인체 데생용 피규어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와 앵글을 연출하고 특유의 실루엣을 보정해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실전 노하우 《데생 인형으로 쉽게 배우는 포즈 일러스트 테크닉》은 인체 데생용 피규어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와 앵글을 연출하고, 특유의 실루엣을 보정해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법을 해설하는 작법서다. 전문 미술대학에서 인체 일러스트 분야의 현역 강사로 활동하는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특정 포즈나 앵글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을 때 마땅한 모델이나 참고 자료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때 인체 구조를 본 따 제작된 데생 인형(포즈 인형, 관절 인형이라고도 함)은 매우 유용한 그림 모델이 된다. 다채로운 포즈를 손쉽게 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등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도 쉽게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30군데 이상 관절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된 데생 인형일지라도 관절의 구조나 세부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인체와 달라서, 포즈나 앵글에 따라 부자연스럽게 ‘인형’ 티가 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차이를 간과하고 그대로 옮겨 그리거나 대강 표현하면, 생동감과 균형감을 잃은 완성도 낮은 일러스트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에 《데생 인형으로 쉽게 배우는 포즈 일러스트 테크닉》은 데생 인형의 포즈를 본 따 그리되,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인체 일러스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캐릭터의 자세와 근육, 원근감을 세밀하게 수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물 데생 인형이 없는 사람도 책을 보면서 충분히 데생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실물 사이즈에 가까운 데생 인형 사진을 실었다. 이 견본 사진을 바탕으로 ① 기본적인 자세와 신체 부위의 가늠선을 잡고 ② 몸의 구조와 균형을 고려해 대략적인 살을 붙인 다음, ③ 주요 근육의 형태를 세밀히 반영해 전체적인 몸의 윤곽선을 다듬는다. ④ 마지막으로 나체의 완성 일러스트와 의상을 착용한 완성 일러스트를 보여줌으로써 데생 인형을 모델로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이 책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데생 인형을 일러스트로 모사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데생 인형을 모델 삼아 내가 원하는 포즈를 손쉽게 연출하고 그릴 수 있다. 2. 인체의 기본적인 구조와 균형감, 남녀의 신체적 차이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동감 넘치는 동세 표현을 위한 인체 일러스트의 포인트를 배울 수 있다. 3. 하나의 포즈를 정면, 후면,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나 하이 앵글, 로우 앵글 등 다각도에서 그려봄으로써 입체적이고 극적인 효과를 내는 장면을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인도 수업
휴(休) / 신상환 (지은이) / 2022.01.21
17,000원 ⟶ 15,300원(10% off)

휴(休)소설,일반신상환 (지은이)
인도에서 20년간 불교를 연구하고 비스바바라띠대학교 인도-티벳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귀국한 불교철학자 신상환이 쓴 불교 성지 여행기이자 마음공부 에세이다. 저자는 ‘제2의 붓다’이자 ‘대승불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용수’의 중관사상을 전공한 학자로, 오랜 시간 고려대장경연구소장 종림 스님, 달라이 라마의 수제자 청전 스님과 인연을 맺어왔다. 저자는 불법의 길을 따라 인도·네팔 무스탕·티벳·중앙아시아를 오가며 찾은 한 생의 깨달음을 직접 번역한 불교 경전을 통해 이 책에서 들려준다. 또한 ‘천축’이라 불리는 인도와 인도의 문화, 불교를 넘어 티벳 불교 역사와 핵심 사상을 추려 현지에서 느낀 경험을 책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본문 각 장에는 저자가 인도에 살면서 포착했던 순간과, 불교 순례지를 여행하며 찍었던 인물·풍경 사진 60여 장이 들어 있어 좀 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따라 그가 방문한 순례지를 한 걸음씩 같이 걷다 보면 꼭 불교에 관심 있는 독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면 수행을 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책을 내며 들어가며 - 모두가 떠나는 여행 15 1부 인도 이야기 불법의 길 실크로드를 따라 인도로 천축天竺, 인도印度라는 그 나라 국어가 없는 나라 인도 소를 골병들게 하는 인도 인도 오해의 결정판 카스트 제도 내신 성적과 같은 불교의 업과 윤회 물의 도시로 변한 빛의 도시, 바라나시와 녹야원 가기도 힘든 기원정사와 룸비니 “아난다여, 슬퍼하지 마라!” 대열반지 꾸쉬나가르 생긴 것은 반드시 사라짐을 보여주는 바이샤리 그 이름만으로도 벅찬 나란다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왕사성 깨달음의 터 보드가야에 솟은 대탑 2부 티벳 이야기 남의 손에 들린 떡이 커 보이는 법이다 티벳은 원래 중국의 일부인가 두 가지 진리, 이제론二諦論 중국 불교와 티벳 불교의 차이점 밀교는 티벳불교만의 전통일까 돈오頓悟는 이단일까 무아와 공성을 위한 점수 체계 그리고 여래장 사상 밀교密敎와 딴뜨라Tantra 만뜨라mantra와 다라니dhra 육식하는 라마bla ma와 고승 대덕 삼보三寶가 아니라 사보四寶에 귀의하는 티벳 불교 티벳의 영광, ‘그레이트 티벳’ 불법을 간직한 서쪽 땅, 서장西藏 3부 무스탕에서 떠올린 티벳 언제나 가슴에 남는 곳 무스탕 히말라야 카라반들의 중심지 무스탕 잡으려면 야크를 잡아라 스승과 제자의 두 게송, 렌다와와 쫑카빠 대사 티벳 불교에는 아미타불이 있을까 불교 교학 체계를 완성한 티벳 밀교 티벳 불교는 어느 부파의 후예인가 보리도 사상을 강조하는 티벳 불교 존자님의 애제자 그리고 팍빠 문자 공성의 지혜 소풍 갈 때까지 공부하자! 4부 투르크 이야기 실크로드인가 투르크의 땅인가 ‘사라진 왕국’ 누란 ‘피의 고개’ 훈제라브 고개 만년 설산의 톈산산맥을 넘어 ‘동양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 그 속의 오시Osh 탈라스 전투와 고선지 인간이 만든 재앙, 사막이 된 바다 아랄해 수피즘의 성지에서 인도 이슬람교를 생각하다 수염 한 줌 때문에 시작된 칭기즈칸의 서진 그레이트 게임의 명분, 히바의 백인 노예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사마르칸트 드디어 건넌 하미 파미르, 나무를 본 적 없는 아이들의 땅 나오며 - 집을 지고’ 다시 그 길에 설 수 있기를 부록 - 티벳에 대한 오해와 이해“어떻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인도·네팔 무스탕·티벳·중앙아시아를 오간 20년, 불교철학자가 들려주는 내면 여행 《인도 수업》은 인도에서 20년간 불교를 연구하고 비스바바라띠대학교 인도-티벳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귀국한 불교철학자 신상환이 쓴 불교 성지 여행기이자 마음공부 에세이다. 저자는 ‘제2의 붓다’이자 ‘대승불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용수’의 중관사상을 전공한 학자로, 오랜 시간 고려대장경연구소장 종림 스님, 달라이 라마의 수제자 청전 스님과 인연을 맺어왔다. 저자는 불법의 길을 따라 인도·네팔 무스탕·티벳·중앙아시아를 오가며 찾은 한 생의 깨달음을 직접 번역한 불교 경전을 통해 이 책에서 들려준다. 또한 ‘천축’이라 불리는 인도와 인도의 문화, 불교를 넘어 티벳 불교 역사와 핵심 사상을 추려 현지에서 느낀 경험을 책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본문 각 장에는 저자가 인도에 살면서 포착했던 순간과, 불교 순례지를 여행하며 찍었던 인물·풍경 사진 60여 장이 들어 있어 좀 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따라 그가 방문한 순례지를 한 걸음씩 같이 걷다 보면 꼭 불교에 관심 있는 독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면 수행을 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모두가 떠나는 ‘죽음’이라는 여행 앞에 불법을 만나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 또한 큰 불연이다. 커튼처럼 몰려오는 비구름과 쏟아지던 우박들, 종일 자전거를 밀고 올라가야만 했던 5천 미터의 고개 등. 그 옛 사진을 들춰보며 지금도 떠돌고 있음을, 이 한 생에 어떤 사진을 남길 수 있을까를 잠시 생각해 본다. 비록 구부러졌고 뒤틀렸을지라도 불법에 의지했던 한 생의 풍경 사진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며.”_18쪽 “마음을 정복하는 자가 천하를 정복하는 자보다 빼어나다” 불법에 의지했던 한 생의 풍경 사진, 마음공부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부처가 태어나 깨달음을 얻고 대열반에 드신 인도의 문화와 인도 불교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도인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것에 관한 실상과 카스트제도에 관한 오해를 현지 생활자의 시각에서 풀어준다, 또한 ‘초전법륜지’로 유명한 바라나시와 녹야원을 거닐었던 경험,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에서 정법의 길을 온몸으로 따라 걷는 노승들을 만난 이야기도 들려준다. 사라나무 꽃 아래에서는 노란 꽃비 한가운데서 열반에 드신 부처의 마지막 모습을 상상하며 부처의 뜻을 헤아려보기도 한다. 2부에서는 티벳 순례지를 여행하며 불교에서의 유부有部·경량經糧·유식唯識·중관中觀이라는 4종 교학과 그중에 중관사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티벳 최대의 승원인 데풍사 승려들을 보며 티벳 불교에서는 돈오(단번에 깨달음을 일컫는 말)를 왜 이단이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카일라스 돌마라 고개에서는 티벳 불교의 밀교(딴뜨라)란 ‘생활이 곧 수행’을 뜻함을 이야기한다. 또한 중국 불교와 티벳 불교의 차이점에 관해서도 불법이라는 것은 그것을 이루는 ‘재료’가 오랜 시간 각기 다른 풍토 속에서 자라 달라져왔을 뿐, 모두 하나라는 것을 강조한다. 3부에서는 네팔 안나푸르나 뒤 무스탕 길 위에서 티벳 불교를 떠올린다. 무스탕은 티벳 불교를 다른 나라로 전파한 장소이다. 저자는 안나푸르나 일주 트레킹 때 토롱라 고개와 묵띠나스를 넘으며 1960년대 달라이 라마가 자비심과 비폭력에 기초한 ‘자유 티벳 운동’을 전개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꾼촉링을 가는 길에는 티벳 불교에도 ‘아미타불’이라는 개념이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무스탕의 랑충 곰빠(사원)과 개미 곰빠, 니푸 곰빠를 순례하면서는 대승 불교에 관한 개념과 보리도 사상을 강조하는 티벳 불교에 관해 알려준다. 4부에서는 중앙아시아 지역인 투르크 지역을 순례하며 파미르 고원을 넘어 현장 스님이 걸었던 길을 따라간다. 저자는 동양의 스위스인 키르기스스탄의 오시 그 한가운데 술래이만산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며 무굴제국의 시조인 바브르를 떠올리기도 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사막이 되어버린 아랄해를 보며 인간의 탐욕을 성찰한다. 폐허가 된 오스트랄 유적지에서는 수많은 곳을 정복한 자 또한 죽음을 면할 수는 없었다는 것을 떠올리며 결국 ‘마음을 정복하는 자가 천하를 정복하는 자보다 빼어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가슴에 항상 ‘돌아가야 할 곳’으로 남은 티벳은 더는 예전의 티벳이 아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자전거를 밀고 오르던 고개는 그대로 있겠지만 그때의 ‘젊음’이 아닌 이상 다시 그 길에 도전할 수도 없다. 다만 서티벳의 사철 만년설에 뒤덮인, 눈부신 정상이 검은 몸통 위에 솟아 있는 수미산 정도는 그대로일 것이다. 지상地上이라는 이 둥근 별의 지표면의 한 동물인 인간이 무슨 일을 저지르든 45억 년이라는 지구의 시간에서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종種의 하나일 뿐이기에, 세계의 중심은 예전처럼 그곳에 서 있을 것이다._230쪽 “한 생을 사는 우리는 지금도 길 떠나는 여행자다” 인도-티벳 불교에서 찾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사는 법 저자가 불법의 길 위에서 배운 것은 ‘인간이란 모두 죽음으로 향하는 여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 여행이란 밖으로 떠도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기 내면으로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저자는 아직 살아보지 않은 인생이야말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니, 한 생을 사는 우리는 지금도 길 떠나는 여행자인 셈이라고 말한다. 이 혼자 떠나는 내면의 여행은 어느 누구도 같은 시간에 같은 여행지를 다니지 않는다. 저마다의 처지가 다른 만큼 어느 곳이 좋고 나쁜지 말할 수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려고 하고, 거기에서부터 삶의 고통이 발생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제아무리 불교 교학을 강조한다 하더라도 마음의 평정이 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요, 염불·독송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경론을 한 줄 읽는 지혜가 쉽게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이 마음의 평정, 또는 선정 상태와 사물의 이치를 밝히는 깨닫는 지혜는 곧 ‘공성의 체화’에 있다고 말한다. 한없이 먹고 먹히는 이 윤회의 삶에서 벗어나는 것이 바로 인간이 신에게 바라는 바이다. 그러나 결국 저자는 ‘살아낸다는 것’은 부처도, 용수 보살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으며, 이것이 부처의 가르침이라고 이 책에서 강조한다. 누구나 떠나는 여행, 단 한 사람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죽음이 이 삶의 마지막 여행지이다.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죽음을 향해 여행하고 있다. 다만 그 이전에 각자의 몫만큼의 자신의 여행을 떠난다. 젊은 날의 그 떠돎이 가르쳐준 것은 여행이란 밖으로 떠도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내면으로도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혼자 떠나는 내면의 여행은 저마다의 처지가 다른 만큼 어느 곳이 좋고 나쁜지 말할 수 없다. 다른 누구도 같은 시간에 같은 여행지를 다니지 않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려고 한다._17쪽커튼처럼 몰려오는 비구름과 쏟아지던 우박들, 종일 자전거를 밀고 올라가야만 했던 5천 미터의 고개 등. 그 옛 사진을 들춰보며 지금도 떠돌고 있음을, 이 한 생에 어떤 사진을 남길 수 있을까를 잠시 생각해 본다. 비록 구부러졌고 뒤틀렸을지라도 불법에 의지했던 한 생의 풍경 사진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길 위의 한 생, 좋은 추억 사진 한 장 정도는 남기고 싶기에. ‘내가 지은 것은 내가 받는다.’ 이것이 인도인들의 유전자를 지배하는 ‘지은 것’을 뜻하는 ‘까르마karma’, 즉 업業이다. 그리고 당연히 뒤따르는 것이 ‘그럼 죽음 이후에는?’이라는 문제다. 만약 죽음으로 이 업이 모두 사라진다면 ‘내가 지은 것을 내가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바로 이런 이유로 업과 윤회는 떨어질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모든 세계 종교가 강조하는 사회적으로 행할 도덕적 의무인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강조해도 죽음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는 각기 달리 해석한다. ‘왜 이슬람교도들은 불교도들을 그토록 핍박했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으나 아무래도 당시 불교도들의 상가가 ‘약탈할 것이 가장 많아서’, 그리고 조직적인 저항을 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가 컸기 때문이리라. 당시 계율戒律이라는 조직의 규범을 갖춘 ‘출가 공동체’인 상가는 전 인도에 걸쳐 자신들만의 집단을 꾸리고 있었다. 이 조직을 통해 저항하기 시작하면 ‘더 느슨한’ 힌두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힘을 발휘했을 것이다.
해시태그 프라하 & 체코
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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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조대현 (지은이)
해시태그 시리즈와 함께 프라하 & 체코 여행을 떠자.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약 120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정치·경제·문화·교육의 중심지이다. 체코 사람들은 프라하를 ‘도시의 어머니’ 혹은 ‘어머니의 도시’라고 부를 정도로 프라하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다.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가 된 이래로 프라하는 체코 역사의 중심이 되어왔다. 프라하성에서 프라하를 내려다보면 온통 빨강색 지붕으로 뒤덮여 있는 아름다운 프라하 시내를 볼 수 있다. 프라하 시내는 블타바 강이 시내를 가로지르고 웅장한 성과 교회, 아기자기한 골목실과 예쁜 집들이 어우러져 있다. 프라하 거리는 오밀조밀하고 예쁜 건물들로 가득 차 있다. 대한민국에서 유럽에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3위를 기록한 프라하로 떠나보자!뉴노멀이란 사계절 Intro 행정구역, 한눈에 보는 체코 About 체코 프라하 & 체코 여행이 매력적인 8가지 이유 체코 여행 잘하는 방법 프라하 & 체코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민족, 언어, 역사, 인물 프라하 & 체코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숙소에 대한 이해 현지 여행 물가 여행 계획 짜기 동, 식물 축제 쇼핑 맥주 문화 여행준비물 여행복장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 해결 방법 여름과 겨울의 체코 공항에서 나와 처음 해야 할 일 프라하 & 체코 IN 공항, 기차, 버스 / 공항에서 시내 IN 시내 교통 / 렌트카, 운전 도로 종류, 렌트카, 운전 한눈에 보는 프라하 & 체코 지도 핵심 도보여행 볼거리 올드 타운 문학의 도시 뉴타운 도보투어 국제 페스티벌 3대 박물관 EATING SLEEPING 전망을 바라보는 포인트 BEST 3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커피 & 카페 BEST 10 투어 소도시 보헤미아 체스키크롬노프 체스키 부데요비체 카를로비 바리 풀젠 쿠트나호라 텔츠 모라비아 울로모우츠 브루노 레드니체 발티체 즈노이모동유럽의 보석 프라하와 체코를 동시에 담은 여행 가이드북!! 중세의 신비를 간직한 프라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문화와 예술의 나라다운 분위기를 간직한 체코로 떠나자! 신비를 찾아 떠나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친구와 함께 우정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여행으로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신비 여행으로 쉽고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만든 신비한 여행 가이드북! 동유럽의 보석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프라하는 마치 시간이 정지된 느낌을 받게 한다. 도시 곳곳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 등 중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역사 유적이 남아 있어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한다. 아픈 역사의 흔적 프라하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어둡고 침울한 느낌의 도시였다. 하지만 현재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세련되고 아름다운 도시로 바뀌어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나라 천 년의 역사와 드라마틱한 사건의 무대였던 프라하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도시의 문화를 즐길 수도 있으며 다양한 인물을 만날 수 있는 도시이다. 드보르작과 카프카를 배출했고 모차르트 최고의 오페라로 꼽히는 ‘돈 죠바니’가 상설로 공연된다.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사람들 체코인들은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무관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다. 1인당 맥주소비량이 1위를 차지할 만큼 맥주를 즐기지만 과음은 잘하지 않는다. 교육수준이 높고 어린 나이부터 악기를 배운다. 체코에 유명 음악가가 많은 것은 이런 이유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