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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 핵심만 골라 읽는 대충 독서법
스마트비즈니스 / 김충만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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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즈니스
소설,일반
김충만 지음
우리는 생활 속에서 대충 독서법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그것이 대충 독서법인지 알지 못했을 뿐이다. 신문을 보듯 책의 제목, 소제목, 본문을 대충 훑어보며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찾고 관심 있는 부분은 몰입해서 읽는 것이 ‘대충 독서법'의 핵심이다. 대충 독서법은 속독법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빨리 얻기 위한 방법이다. 이 시대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 교수는 필요한 부분만 대충 훑어 읽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고 핵심만 골라 읽는다. 이시형 박사, 공병호 소장, 일본 대표 지식인 다치바나 다카시 작가도 대충 독서법으로 책을 읽는다. 이 책에서는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던 ‘대충 독서법'을 1~3단계로 나누어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머리말∥심플하게, 스마트하게, 스피드하게 읽어라! Chapter 1∥지금 시대에 딱 맞는 대충 독서법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려 하지 마라 독서 습관,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 나에게 딱 맞는 독서법을 개발하라 필요한 부분만 읽고 핵심만 간파하라 이왕이면 취미독서 말고, 기획독서를 하라 tips∥필요한 부분만 읽는 ‘이어령 교수’ Chapter 2∥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대충 독서법 책 쇼핑을 즐겨라 책장부터 바꿔라 항상 손닿는 곳에 책을 둬라 외출할 때는 책부터 챙겨라 출판 매체로 서점 가는 시간을 절약하라 tips∥핵심만 골라 읽는 ‘공병호 소장’ Chapter 3∥이것이 대충 독서법이다 대충 독서법 1단계 ; 대충 골라라 끌리는 책부터 골라라 베스트셀러에 현혹되지 마라 표지와 목차를 보고 최종 결정하라 테마를 정해서 쉬운 책부터 골라라 대충 독서법 2단계 ; 대충 읽어라 대충 독서법은 달라야 한다 머리말과 출판사 서평을 먼저 읽어라 책을 구경하듯, 훑어보며 대강 파악하라 한 번에 다 읽으려 하지 말고, 필요한 부분만 먼저 읽어라 대충 독서법 3단계 ; 대충 마무리하라 대충 읽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 책의 핵심 3가지를 한 페이지로 정리하라 책을 덮은 후, 5분에 집중하라 독서의 지도를 그려라 tips∥속도를 조절하며 대충 읽는 ‘이시형 박사’ Chapter 4∥대충 독서법, 이렇게 확장하라 책을 읽었으면 흔적을 남겨라 책 속의 좋은 문장을 필사하라 질문으로 책을 활용하라 한 분야의 책을 섭렵하라 여러 권을 동시에 읽어라 좋아하는 저자의 책을 모조리 읽어라 tips∥매일 훑어 읽는 ‘사이토 다카시 교수’ Chapter 5∥대충 독서법, 이렇게 활용하라 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어라 책 읽기로 화학적 반응을 경험하라 폭발적으로 의식을 성장시켜라 대충 독서법이 익숙해지면 관심 분야를 확장하라 글쓰기로 독서의 열매를 맺어라 tips∥대충 훑어 읽는 ‘다치바나 다카시 작가’Simple?Smart?Speed Reading! 하루 30분, 심플, 스마트, 스피드하게 ‘대충 읽어라!’ “나는 책을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없다. 훌훌 넘기면서 우연히 와 닿는 것이 내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 필요한 부분만 읽는 ‘이어령 교수’ “책을 빨리 읽고, 핵심 내용을 파악한 다음, 그것을 멋지게 활용하라. 책 읽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없다면, 왜 그렇게 책 읽기를 열심히 하겠는가.” - 핵심만 골라 읽는 ‘공병호 소장’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핵심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읽을 수 없다면, 최대한 핵심적인 것만 파악하라.” - 속도를 조절하며 대충 읽는 ‘이시형 박사’ 대충 독서법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하고 있는 기술이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대충 독서법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그것이 대충 독서법인지 알지 못했을 뿐이다. 신문을 보듯 책의 제목, 소제목, 본문을 대충 훑어보며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찾고 관심 있는 부분은 몰입해서 읽는 것이 ‘대충 독서법의 핵심’이다. 어느 정도 훑고 넘어가는 것이 적당한지, 너무 가볍게 훑고 넘긴 것은 아닌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듯 책도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면 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충 독서법으로 책을 읽고 있다! 속독법 = 속도 향상’이라는?편견을 버리기 바란다. 그런 편견이 있던 자리에 ‘속독 = 지식 습득’이라는 새로운 공식이 자리 잡게 하라. 대충 독서법은 속독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빨리 얻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 이다. 이 시대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 교수는 필요한 부분만 대충 훑어 읽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고 핵심만 골라 읽는다. 이시형 박사, 공병호 소장, 일본 대표 지식인 다치바나 다카시 작가도 대충 독서법으로 책을 읽는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서법도 달라져야 한다! 책 읽기의 차이는 ‘속도의 차이’가 아니라 ‘목적의 차이’다. 그래서 책에 따라 읽는 방법도 모두 달라야 한다. 어떤 책은 음미하면서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에 초점을 두지만, 어떤 책은 냉철하게 지식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대충 독서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내가 읽을 부분을 선택한 뒤 집중해서 읽고, 읽지 않고 넘어갈 부분은 과감하게 넘어가야 한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텍스트의 바다에서 필요한 부분, 핵심만 골라 읽는 능력이 더욱 절실하다! ‘심플하게, 스마트하게, 스피드하게 읽어라!’ ‘대충’이라는 말은 한국 사회에서 쉽게 용납되지 않는다.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 간 것만 못하다.”라는 옛말처럼,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끝을 봐야 제대로 한 것이라고 인정받는다. ‘꼼꼼하게’, ‘제대로’, ‘완벽하게’ 해야지 대충한다거나 끝까지 해내지 못하면 그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다. 이런 생각은 책 읽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책을 대충 훑어본다거나 끝까지 읽지 못하면, 제대로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띄엄띄엄 읽거나 재미있는 부분만 봤다면 책값도 찾지 못한 것 같다. 머리말부터 차근차근 읽어 나가리라 마음먹고 책을 펼치지만 금세 읽다가 지친다. 대부분 본론에 들어가기도 전에 독서가 끝난다. 이런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다보면 독서는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지레 단정 지어 버린다. 독서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책은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책을 통해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책 읽기는 교과서 읽기였다. 학창 시절부터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는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았다. 시험을 보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읽는 방법에 익숙해져 있다. 무엇보다 문제는 ‘부담감’이다.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지만 책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읽는 신문의 텍스트 양은 보통 13만 자 정도다. 200페이지 이상의 책과 맞먹는 양이다. 신문 한 부를 봤다는 것은 책 한 권을 읽은 것과 유사하다. 우리는 신문을 볼 때 큰 글자 위주로, 관심 있는 내용을 위주로 읽는다. 우선 제목을 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아닌지 순간적으로 판단한다. 중요한 키워드를 발견하고 그 내용이 좀 더 궁금할 때, 큰 제목 아래의 작은 글자들을 읽기 시작한다. 은행이나 미용실에 비치된 잡지를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광고페이지는 훌훌 넘기고 텍스트를 대충 훑어보며 관심 있는 내용을 찾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글자를 읽지 않고 대충 훑어보며 읽을 것과 읽지 않을 것을 구분한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대충 훑어 읽는 ‘대충 독서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대충 독서법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하고 있는 기술이다. 신문을 보듯 책의 제목, 소제목, 본문을 대충 훑어보며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찾고 관심 있는 부분은 몰입해서 읽는 것이 대충 독서법의 핵심이다. 텍스트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지면, 책 읽기가 한결 가벼워진다. 첫 글자부터 꼼꼼하게 읽는 독서가 아니라, 목차와 머리말을 먼저 읽고 눈길 가는 내용이나 개념이 있는지 확인한 뒤 읽기 시작한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 핵심적인 부분만 골라 읽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대충 독서법을 실천하고 있다. 이 시대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 교수는 필요한 부분만 대충 훑어 읽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고 핵심만 골라 읽는다. 이시형 박사, 공병호 소장, 일본 대표 지식인 다치바나 다카시 작가도 대충 독서법으로 책을 읽는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독서법도 달라져야 한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텍스트의 바다에서 필요한 부분, 핵심만 골라 읽는 능력이 더욱 절실하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던 ‘대충 독서법’에 대해 설명한다. 대충 독서법을 1~3단계로 나누어 차근차근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하나하나 실천해보면 대충 독서법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대충 독서법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4~5장에서 설명하는 확장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실천하기 바란다. 가볍게 책을 읽고, 그것을 응용할 때 대충 독서법은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사물을 그냥 연결시키는 것이다.”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책과 책, 생각과 생각이 연결될 때 화학적 반응을 경험하고 의식을 확장시킬 수 있다. 스피드하게 훑어보고, 심플한 마음가짐으로 나에게 필요한 내용에 집중하며, 스마트하게 읽어 나가는 대충 독서법을 이 책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 그래서 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책 읽기가 좀 더 쉬워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의미는 충분하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대충 독서법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그것이 대충 독서법인지 알지 못했을 뿐이다. 대충 독서법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하고 있는 기술이다. 어느 정도 훑고 넘어가는 것이 적당한지, 너무 가볍게 훑고 넘긴 것은 아닌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듯 책도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면 된다.” “속독법은 책을 빨리 읽는 기술이다. 시야를 넓혀 한눈에 들어오는 글자와 줄 수를 늘린다. 시점 이동 훈련을 통해 한 줄, 한 단락을 통째로 읽는다. 그래서 속독의 기술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글자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충 독서법은 단순히 글자를 빨리 읽는 독서법이 아니다. 책을 가볍게 훑어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을 찾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는 기술이다.”
2022 기술직공무원 전기기기 기출이 답이다
시대고시기획 / 안성호 (지은이) / 2022.04.05
22,000
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안성호 (지은이)
무작정 개념을 외우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많은 양의 전기기기 이론을 기출문제를 토대로 완벽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이를 토대로 만든 필수확인문제와 적중예상문제를 통하여 전기이론 과목의 개념을 튼튼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전기기기는 많은 이론과 공식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폭넓게 지식을 습득하고 영역별 기본 공식의 암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많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기술직 공무원 시험 합격의 길이다. 이 책은 최근 기출 경향을 반영한 체계적인 핵심이론과 필수확인문제를 한눈에 보이도록 편집했다.1편 핵심이론 01 직류기 제1장 직류기의 이해 제2장 직류 발전기 제3장 직류 전동기 적중예상문제 02 동기기 제1장 동기 발전기 제2장 동기 전동기 적중예상문제 03 유도기 제1장 유도 전동기의 원리 제2장 유도 전동기의 구조 제3장 유도 전동기 이론 제4장 유도 전동기 특성 제5장 유도 전동기 기동 및 제동 제6장 유도 전동기의 이상현상 제7장 단상 유도 전동기 제8장 유도 전압조정기 적중예상문제 04 변압기 제1장 변압기의 동작 원리 적중예상문제 05 전기기기 응용 제1장 전력 변환용 반도체 소자 제2장 정류 회로 제3장 직류 초퍼 제4장 인버터 적중예상문제 2편 기출문제 01 국가직 기출문제(2007~2020년) 02 지방직 기출문제(2009~2012년, 2016~2020년) 3편 최근 기출문제 01 국가직 기출문제(2021년) 02 지방직 기출문제(2021년)도서 특징 1. 과년도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구성한 핵심이론+필수확인문제+적중예상문제 무작정 개념을 외우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많은 양의 전기기기 이론을 기출문제를 토대로 완벽 분석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토대로 만든 필수확인문제와 적중예상문제를 통하여 전기이론 과목의 개념을 튼튼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최근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 수록 최근 출제 유형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완벽한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와 상세한 해설로 마무리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합니다. 기술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분들을 위한 책! 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전기기기는 많은 이론과 공식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폭넓게 지식을 습득하고 영역별 기본 공식의 암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많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기술직 공무원 시험 합격의 길입니다. 이 책은 최근 기출 경향을 반영한 체계적인 핵심이론과 필수확인문제를 한눈에 보이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적중예상문제와 최근 기출문제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합니다.
세월을 돌리는 마법, 안면거상술
밥북 / 박준형 (지은이)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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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취미,실용
박준형 (지은이)
성형은 이제 미용 목적만이 아닌 삶의 질과 관련된 건강관리로서, 올바른 성형술을 선택하는 게 중요해졌다. 이런 요구를 담아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성형을 원하는 수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저자가 올바른 성형술 선택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는 책이다. 성형술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주름과 관련한 얼굴 리프팅, 즉 안면거상술에 관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들어가며 PART 1. 안면거상술에 대해 알아보자 A. 안면거상술이란 무엇인가? 1. 안면거상술의 정의/2. 안면거상술의 절개 부위/3.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vs 수술적 안티에이징/4. 안면거상술과 가장 많이 병행하는 수술 B. 수술 프로세스 1. 개선 부위 상담하기/2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없을까?/3 수술 전후 유의해야 할 점들/4 만족도를 높이는 3가지 요인 C. 안면거상술 대상자 1. 연령별 시술 방법과 부위 고려의 중요성/2. 20~30대, 시술 부작용과 피부탄력/3. 40~50대, 피부 처짐이 보일 나이 PART 2. 안면거상술에 대한 궁금증 A. 안면거상술에 대한 이해 1. 안면거상술이 팔자 주름에도 효과가 있나요?/2. 실 리프팅과 레이저 시술, 안면거상의 차이는?/3. 안면거상은 딱 한 번만 가능한 수술?/4. 얼굴뼈 수술 후 안면거상술/5. 안면거상술 이후 재수술, 유의할 점은?/6. 어릴 때 안면거상술을 해도 되나요?/7. 이마거상술, 목거상술과 같이 해서 얻는 장점/8. 안면마비 후 받는 안면거상 B. 안면거상술에 대한 오해 1. 수술하려고 제모한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수 있나요?/2. 안면거상술로 효과를 보는 경우와 볼 수 없는 경우/3. 리프팅 받은 적이 있는데 수술 안 되는 거 아닌가요?/4. 안면거상술은 부작용이 있다고 주변에서 말리던데?/5. 어떤 병원에서 수술을 선택할까?/6. 안면거상수술 전 받으면 안 되는 시술들 C. 안면거상술의 다양한 사례 1. 안면거상과 윤곽 수술 동시 진행한 20대 후반 여성/2. 안면거상과 이마거상을 한 30대 후반 여성/3. 환갑 기념으로 회춘을 선물 받은 60대 여성/4. 이마거상과 하안검 수술을 한 60대 여성/5. 자연스러운 인상 개선을 추구하는 60대 중반 여성/6. 아직은 일을 더 하고 싶은 60대 후반 여성 에필로그자신에게 알맞은 올바른 성형술과 안면거상술 가이드 성형은 이제 미용 목적만이 아닌 삶의 질과 관련된 건강관리로서, 올바른 성형술을 선택하는 게 중요해졌다. 이런 요구를 담아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성형을 원하는 수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저자가 올바른 성형술 선택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는 책이다. 성형술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주름과 관련한 얼굴 리프팅, 즉 안면거상술에 관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책은 주름과 노화에 관한 설명부터 안면거상술의 기본적인 정의와 수술 과정, 대상자 등 성형과 안면거상술의 전반적인 정보를 전해준다. 여기에 사례별 수술 전후 사진을 싣고, 이에 따른 자세한 수술법과 추천법 등을 담아 더욱 빈틈이 없도록 했다. 성형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 하나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서도 성형과 안면거상술을 쉽게 이해하고 그 궁금증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성형술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올바르게 선택하는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성형술, 제대로 알고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거부감 없이 찾는 곳이 오늘날의 성형외과이다. 성형을 통해 이미지 개선과 함께 당당한 모습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형을 통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심리적, 사회적 건강으로 이어진다. 성형이 주는 이런 긍정적 효과 덕분에 갈수록 성형에 관심을 두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성형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제한적이고, 그러다 보니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후회하는 일이 빚어지기도 한다. 그런 만큼 성형은 충분한 정보를 통해 제대로 알고 올바른 선택이 필요하다. 저자는 성형술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파하는 이들을 접하면서 자신 역시 의사로서 책임감이 느껴졌고, 성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올바른 선택으로, 성형이 건강과 만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온 이유이다.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성형’ 저자는 “아름다움에 대한 절대적 기준은 없기에 자신의 얼굴형과 체형에 맞는 균형 있는 조화가 필요하다”면서 “바람직한 성형이란, 환자와 소통하며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캐치하고 심미안을 통해 환자에게 어울리는 느낌을 살려내는 일로, 성형의는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성형’이 되기까지 무수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책은 이러한 노력을 위한 나의 첫 발자취이다. 이런 뜻을 담은 이 책이 건강한 삶의 첫걸음을 얼굴에서부터 찾아가는 이들을 응원하고, 성형을 바라는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성형술을 찾는 데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다.
HACKERS APEX READING for the TOEFL iBT Intermediate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2.04.07
18,0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소설,일반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2019년 새롭게 시행된 뉴토플의 출제 경향을 지문과 문제 유형에 꼼꼼하게 반영했다. 토플 리딩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문제 유형별로 ‘핵심 문제풀이 전략’을 제공한다. 빈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챕터 내 연습문제를 반복 훈련하며, 토플 리딩 문제 유형을 완벽히 익힐 수 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실전 모의고사 2회분으로 향상된 실력을 점검하고 최종 마무리할 수 있다.CHAPTER 01 Vocabulary CHAPTER 02 Reference CHAPTER 03 Sentence Simplification CHAPTER 04 Fact CHAPTER 05 Negative Fact CHAPTER 06 Inference CHAPTER 07 Rhetorical Purpose CHAPTER 08 Sentence Insertion CHAPTER 09 Summary CHAPTER 10 Category Chart Actual Test 1 Actual Test 2“20년 연속 토플 베스트셀러 1위, 17년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 13년 연속 텝스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 압도적 1위 해커스가 출간한 『HACKERS APEX READING for the TOEFL iBT』, 중고등 영어도 역시 1위 해커스입니다.” 토플로 독해 실력을 완성한다! TOEFL iBT Reading 단계별 학습서 <HACKERS APEX READING for the TOEFL iBT>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TOEFL iBT Reading에서 고득점하고 싶은 학습자 2. 다양한 주제의 엄선된 지문으로 독해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학습자 “<HACKERS APEX READING for the TOEFL iBT>가 특별한 이유” [실제 토플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 유형으로 토플에 대비하니까!] 1. NEW TOEFL iBT의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2019년 새롭게 시행된 뉴토플의 출제 경향을 지문과 문제 유형에 꼼꼼하게 반영했습니다. 2. TOEFL Reading의 효과적인 문제풀이 전략 제시 토플 리딩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문제 유형별로 ‘핵심 문제풀이 전략’을 제공합니다. 3. TOEFL Reading의 문제 유형별 집중 연습 빈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챕터 내 연습문제를 반복 훈련하며, 토플 리딩 문제 유형을 완벽히 익힐 수 있습니다. 4. ‘Actual Test 2회분’으로 실전 완벽 대비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실전 모의고사 2회분으로 향상된 실력을 점검하고 최종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폭넓은 주제의 지문과 풍부한 어휘로 독해 실력을 높여주니까!] 5.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배경 지식 확장 자연과학/역사/예술/사회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독해 실력 향상은 물론 배경지식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6. ‘Vocabulary Review’로 어휘력 향상 챕터가 끝날 때마다 지문에 등장한 핵심 어휘를 익히며 독해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 ‘지문 듣기 QR코드’로 효율적인 학습 모든 지문마다 원어민이 녹음한 음성 QR코드를 수록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8. 쉽게 이해되는 친절한 ‘해설집(Answer Book)’ 제공 1) 모든 지문에 한글 해석과 주요 어휘를 제공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정답 단서를 통해 정답이 되는 이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커스만의 추가?학습 콘텐츠?? 해커스북(HackersBook.com)] 무료 지문 MP3 [토플] 알라딘 외국어 베스트셀러 토플 분야(2002~2021 역대베스트 기준, Grammar 4회/Voca 13회/Reading 3회) [토익]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 1위(2005~2021 연간 베스트셀러 기준, 해커스 토익 보카 9회/해커스 토익 리딩 8회) [텝스] 알라딘 베스트셀러 외국어 분야 텝스 Listening 부문 1위(2008.11.~2022.01. 월간 베스트 기준) 토플로 독해 실력을 완성한다! TOEFL iBT Reading 단계별 학습서 <HACKERS APEX READING for the TOEFL iBT> “<HACKERS APEX READING for the TOEFL iBT>가 특별한 이유” [실제 토플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 유형으로 토플에 대비하니까!] 1. NEW TOEFL iBT의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2. TOEFL Reading의 효과적인 문제풀이 전략 제시 3. TOEFL Reading의 문제 유형별 집중 연습 4. ‘Actual Test 2회분’으로 실전 완벽 대비 [폭넓은 주제의 지문과 풍부한 어휘로 독해 실력을 높여주니까!] 5.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배경 지식 확장 6. ‘Vocabulary Review’로 어휘력 향상 7. ‘지문 듣기 QR코드’로 효율적인 학습 8. 쉽게 이해되는 친절한 ‘해설집(Answer Book)’ 제공
동의보감에 의한 체험 당뇨병 정확히 치료하기 79가지 비법
법문북스 / 대한건강증진치료연구회 (지은이)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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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강증진치료연구회 (지은이)
한 권으로 끝내는 자동차 경매
한국경제신문i / 김형무 (지은이)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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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
소설,일반
김형무 (지은이)
생소한 자동차 경매를 단시간에 정복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위한 차량 선택 노하우, 자동차 입찰 가격 선정, 사고 차량 감별, 수리 방법 등을 실제 자동차 경매 사례 등을 통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프롤로그 Part 01. 자동차 경매 도전 첫걸음 chapter 01 짭짤한 부업 - 자동차 경매 1. 외벌이의 부업 찾아 삼만 리 2. 외벌이 차동차 경매에 흠뻑 빠져들다 chapter 02 경매란 무엇인가? chapter 03 자동차 경매의 3少 chapter 04 자동차 경매의 3無 chapter 05 초보자의 차량 선택 노하우 1. 현재 사용 중이거나 사용했던 차종에 도전하세요 2. 인근지역의 차량을 공략하세요 3. 경차의 혜택을 활용하세요 4. 심리적 마지노선은 15만Km입니다 5. 1,000만 원 이하에 팔 수 있는 차량만 도전하세요 chapter 06 LPG를 선택받은 그대 Part 02. 탐정이 되어보자(온라인 물건 조사) chapter 01 보험개발원 사고이력정보 1. 카히스토리란? 2. 카히스토리의 용어정리 3. 카히스토리 활용 노하우 chapter 02 자동차 등록원부 1. 자동차에게도 주민등록 초본이 있다 2. 민원24에서 무료로 자동차 등록원부 열람하기 3. 자동차 등록원부 갑구, 을구 살펴보기 chapter 03 자동차 세부모델 파악하기 chapter 04 입찰가격 산정하기 1. 도·소매가격 확인 2. 안성맞춤 입찰가격 Part 03. 도전! 사고 감별사(오프라인 물건 조사) chapter 01 주요 용어만 알아도 반은 전문가다 chapter 02 사고차 VS 무사고차 chapter 03 모든 비밀은 볼트에 숨어 있다 chapter 04 자동차의 척추 휠하우스 chapter 05 A필라, B필라, C필라는 무엇일까? chapter 06 사고 감별의 기본, 틀린 그림 찾기 chapter 07 선입견을 버려라, 후면 사고가 더 위험하다 chapter 08 오감을 활용하라 chapter 09 이순신 장군님 만만세(타이어 살펴보기) Part 04. 법원 자동차 경매 집중탐구 chapter 01 유료사이트는 꼭 필요한가? chapter 02 유료사이트 활용은 이렇게 1. 일일무료체험해보기 2. 자동차 경매 검색 방법 3. 굿옥션 활용하기 chapter 03 차량보관소 방문 노하우 chapter 04 100점 만점 입찰표 작성하기 1. 입찰표 작성 방법 2. 각 봉투 작성 방법 chapter 05 당황하지 않고 법원 가기 chapter 06 축, 낙찰! 1. 혼자서도 잘해요 pa rt1(법원 방문 편) 2. 혼자서도 잘해요 pa rt2(차량보관소 방문 편) 3. 혼자서도 잘해요 pa rt3(차량등록사업소 방문 편) Part 05. 오토마트 공매 집중탐구 chapter 01 오토마트 공매란? 1. 오토마트는 어떤 사이트인가? 2. 오토마트의 장점 chapter 02 오토마트 공매 도전하기 1. 회원가입 2. 차량검색 3. 개인공매 4. 차량점검서 5. 차량보관소 방문 6. 입찰하기 chapter 03 낙찰 및 인수 절차 1. 모의 입찰 2. 낙찰 3. 구비서류 4. 차량인수 Part 06. 저렴하게 치장해서 짭짤하게 매각하기 chapter 01 보기 좋은 떡이 빨리 팔린다 chapter 02 저렴하게 수리하기 1. 지파츠 2. 달인을 찾아서 3. myself 광택·코팅 4. 업그레이드 chapter 03 짭짤하게 나눠 팔기 chapter 04 대세는 직거래 chapter 05 매매 관련 각종 서식 chapter 06 알기 쉬운 이전 절차 Part 07. 나도 할 수 있다(자동차 경매 사례) chapter 01 언젠가 나도 낙찰을 받을 거야 | 마라도님 chapter 02 가라! 저 세상으로… | 유지훈님 chapter 03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자동차 경매 | 육남매두이님 chapter 04 나는 자동차 경매에 실패했다 | 도전자님 chapter 05 저도 애마가 생겼어요! | 잔인토끼님 chapter 06 40대 B형 아줌마의 자동차 경매 성공기 | 울루랄라님 chapter 07 Dog Dream… | Andrew님 chapter 08 기다림의 미학 | 도경아빠님 chapter 09 잊지 못할 자동차 경매 | 스마일빅님 에필로그 부록 각 법원의 주소와 입찰시간부동산 경매보다 비용, 기간, 리스크가 적은 자동차 경매, 입문부터 실전까지 특급 비법 대방출! 경매는 직장인들도 할 수 있는 좋은 재테크 수단이다. 그러나 자본이나 시간이 부족해 부동산 경매에 당장 뛰어들기 어렵다면, ‘3소, 3무’의 자동차 경매를 추천한다. 이 책은 ‘자동차 경매’에 관한 국내 최초의 전문서다. ‘3少’란? 자동차 경매는 부동산 경매에 비해 첫째, 부동산 경매보다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둘째, 부동산 경매보다 적은 기간 안에 한 사이클이 마무리된다. 셋째, 부동산보다 리스크가 적다. ‘3無’란? 자동차 경매는 첫째, 명도 과정이 없다. 둘째, 이전등기와 관련한 법무사 비용이 없다. 셋째, 양도소득세가 없다. 이 책은 생소한 자동차 경매를 단시간에 정복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위한 차량 선택 노하우, 자동차 입찰 가격 선정, 사고 차량 감별, 수리 방법 등을 실제 자동차 경매 사례 등을 통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내 자동차를 직접 마련하고 싶으신 분, 자동차 경매를 시작해보고 싶으신 모든 분을 위한 필독서다!사람에게 주민등록초본이 있고, 부동산에 등기부등본이 있다면 자동차에는 등록원부가 있습니다. 자동차 등록원부에는 제7조 및 제8조에 따라 자동차의 등록번호, 차대번호, 차명, 사용본거지, 소유자, 정기검사유효기간, 자동차저당에 관한 사항, 기타 공시가 필요한 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는데 정말 우리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귀중한 정보를 소유주가 아니더라도 아무나 발급 또는 열람이 가능할까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 소유의 차량에 대한 자동차 등록원부 갑(을)부의 열람 또는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열람 또는 발급 신청 시 발급유형은 아래와 같은 네 가지로 구분되며 사용용도에 맞춰 신청해야 됩니다. 입찰금액을 산정하는 데 도매금액은 전혀 쓸모가 없는 것 같은데, 필자는 왜 귀찮게 도매금액까지 확인을 하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낙찰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설명드리자면 소매가격보다 50만 원 내지 100만 원 저렴한 가격에서 이전 비용과 수리비용을 제외한 것이 본전가격이고 이런 본전가격에서 여러분들의 수익을 제외한 금액이 안성맞춤 입찰금액입니다. 그런데 독자분들이 욕심을 부려 수익을 과하게 책정할 경우 과연 낙찰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장담하건대 도매가격보다 저렴하게 입찰금액을 산정한다면 낙찰받을 확률은 5% 미만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볼트 및 스폿 용접자국을 확인해 교체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등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차량보관소에서 점검을할 때 이 책에서 살펴본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마음속에 아래 사진과 같이 자동차의 정중앙에 가상의 선을 그은 뒤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왼쪽의 볼트는 멀쩡한데 오른쪽의 볼트에 흠집이 있다거나, 왼쪽에는 스폿 용접자국이 있는데 오른쪽에는 스폿 용접자국이 없다거나, 틀린 그림 찾기와 같이 왼쪽과 오른쪽에 틀린 그림이 있다면 그 부분은 교체가 된 것입니다.
[큰글자도서]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요다 / 김동식 (지은이) / 2022.03.28
32,000
요다
소설,일반
김동식 (지은이)
그동안 없던 작가의 탄생! 공포게시판에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던 김동식의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10년 동안 공장에서 노동하면서 머릿속으로 수없이 떠올렸던 이야기들을 거의 매일 게시판에 올렸다. 김동식 소설집은 그렇게 써내려간 300편의 짧은 소설 가운데 66편을 추려 묶은 것이다. 갑자기 펼쳐지는 기묘한 상황, 그에 대응하는 인간들의 행태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농담처럼 가볍게 읽히지만, 한참을 곱씹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작품들이다.황금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스마일맨 개미 인간, 베짱이 인간 문신 눈멀 자들의 세계 여섯 개의 화살 낚싯대로 낚은 괴생물체 푸르스마, 푸르스마나스 이마에 손을 올리라는 외계인 우주 시대의 환율 재산이 많은 것을 숨길 수 없는 세상 초짜 악마와의 거래 부품을 구하는 요괴 남극을 찾아가는 요괴 육수를 우려내는 요괴 가려운 곳을 긁어달라는 요괴 항문이 없는 요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요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요괴 할머니를 어디로 보내야 하는가전에 없던 새로운 작가의 탄생 노동하는 작가이자 독자가 만들어 낸 작가, 김동식 노동의 고독을 승화하여 써내려간 뜨거운 소설! 우리의 상식을 두드리는 묵직한 거짓말 김동식 소설집 1권 『회색 인간』의 표제작 「회색 인간」은 “인간이란 존재가 밑바닥까지 추락했을 때, 그들에게 있어 문화란 하등 쓸모없는 것이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갑자기 지저 세계의 인간들로부터 납치당한 만 명의 사람들은 곡괭이 한 자루를 들고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단 한 번도 배가 불러본 적이 없었고, 단 한순간도 배가 고프지 않은 적이 없었다.” 밑바닥까지 추락한 그들은 어떻게 될까? 24편의 짧은 소설을 묶은 김동식 소설집 1권 『회색 인간』은 가상현실, 인조인간, 영생 등 익숙한 소재들에 대한 예측을 완전히 배신하며, 기묘한 상황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지저 세계로의 납치, 사람을 집어삼키는 빌딩, 피로를 풀어주는 정화수 등 비일상적 상황에 부딪힌 인간들이 만들어가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는 현실에 대한 은유로 읽히며 한참을 곱씹게 만든다. 2권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에는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이마에 손을 올리라는 외계인, 부품을 구하는 요괴, 육수를 우려내는 요괴 등이 등장하는 재기발랄한 21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부품을 구하는 요괴」는 김동식 작가가 가진 노동에 대한 감각이 빛나는 작품이다. 갑자기 인류 앞에 나타난 요괴는 기계에 부품으로 쓸 인간이 필요하다며 조건에 맞는 한 사람을 납치해 간다. 전 인류는 그를 보며 어쩜 그리도 재수 없을까, 애석하게 여긴다. 그런데 저녁이 되자, 영영 돌아오지 못할 줄 알았던 그가 돌아온다. 그러고는 “…퇴근이랍니다” 하고 말하며, 일당으로 받은 금을 내어 보인다. 그 순간부터 그는 연민이 아니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인류는 요괴의 부품이 되기 위해 몰려든다. 특히 부품이 된 인간은 일하는 동안 ‘어머니의 양수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것은 물론, 주말에는 출근하지 않아도 되었다. 결국 요괴의 부품이 되는 것이, 오히려 지구에서의 노동보다도 나았던 것이다. 노동의 조건 앞에서 누가 인간이고 누가 요괴인가, 하는 물음표가 모두에게 남는다. 3권 『13일의 김남우』에는 현실적 상황에 판타지를 가미한 작품들이 담겨 있다. 딜레마, 나비효과, 평행우주 등의 설정을 기발하게 비튼 21편의 짧은 소설은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의 한계를 시험하게 한다. 타인의 시각을 공유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에게 복수를 해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쯤 상상해봤을 만한 이야기의 끝은 예측불허다. 특히 김동식은 전에 없던, 새로운 종류의 작가다. 10년 넘게 공장의 뜨거운 아연 앞에서 노동하면서, 거기에 노동과, 인간과, 현재에 대한 성찰을 녹여냈다. 공장 바깥을 부유하고자 했던 그의 자아가, 무엇보다도 노동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감각이, 300편이 넘는 소설이 되었다. 이것은 아주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이전에 없던 ‘진짜 이야기’들이다. 독자들은 김동식의 글을 읽으며 전에 없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괴의 일개 부품으로 전락한 그 사람의 처지를 불쌍히 여겼다.[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계약 상품은, ‘영원한 30살’입니다. 여러분의 수명이 다해 죽을 때까지, 영원히 30살의 모습으로 살게 만들어드리는 상품입니다. 그 조건이 되는 계약금은, 10년간의 늙음입니다. 미리 10년간 80대 노인의 모습으로 지내는 것! 그것이 계약금입니다. 10년간 80대 노인의 모습으로 지내고 나면, 남은 평생은 죽을 때까지 30살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10년간 노인으로 사는 대신, 남은 인생을 영원히 30살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득인가 손해인가?- 「개미 인간, 베짱이 인간」 중에서 사람들이 거대해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거대해졌다.세계적인 대부호들은 커다란 아파트만큼 거대해졌고, 웬만한 연예인들도 빌라 하나만큼씩은 거대해졌다.거인이 된 부자들 때문에 건물들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세계가 대혼란에 빠졌다.세상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사람이 어마어마한 크기로 나타나는가 하면, 거인이 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에 귀를 틀어막아야 하기도 했다.- 「재산이 많은 것을 숨길 수 없는 세상」 중에서 이렇듯 아침부터 요괴 때문에 전 세계에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자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오늘은 평일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에서 맡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사람들은 익숙하게 걸음을 걸었고, 익숙하게 다시 손을 놀렸다. 매일매일 하던 일들을 익숙하게 반복했다. 인간 하나가 사라져도 사회는 멀쩡히 돌아갔다.(중략)한데 그날 저녁, 또다시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다. 부품이 되어 끌려갔던 그가, 허허벌판 한가운데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다.요괴의 흔적을 연구 중이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 모여들었고, 그를 향해 어떻게 돌아왔는지를 물었다.그는 본인도 어안이 벙벙한지, 얼떨떨해하며 말했다.“…퇴근이랍니다.”- 「부품을 구하는 요괴」 중에서
죽음의 꽃
델피노 / 이동건 (지은이)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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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노
소설,일반
이동건 (지은이)
어느 날 장애가 있는 2명을 납치한 혐의로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체포된 용의자를 조사하던 중, 그가 단순 납치뿐만 아니라 인체 실험이라는 이름으로 223명의 무고한 시민을 살인했음이 밝혀지며 검찰은 그를 구속한다. 그의 이름은 이영환. 의대 자퇴생인 그는 자신이 인류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순한 질병뿐만 아니라 암과 같은 현재 의학 기술이 해결하지 못한 여러 난치병까지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믿을 수 없지만 이미 그를 통해 병을 치료한 환자들의 증언이 쏟아진다. 그는 이 완벽한 의학 기술을 인류를 위해 전부 공개하겠다고 한다. 단, 자신이 지금껏 자행했던 223명의 인체 실험에 대한 죄를 묻지 않는다는 전제로 말이다. 만약 자신에게 죄를 묻는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협박한다. 그가 죽는다면 그의 머릿속에만 남아있는 이 의학 기술은 사라진다. 뇌종양을 앓는 딸을 위해 이영환을 반드시 살려야 하는 변호사. 223명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법적 처분을 위해 이영환을 반드시 사형시키려 하는 검사.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그들 주변에서 타오르는 사람들, 작가는 질문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영환은 희대의 살인마인가 아니면 인류의 구원자인가?1장 - 그들의 사연 2장 - 1심 재판 3장 - 회심의 오답 4장 - 심연의 망각 5장 - 2심 재판 6장 - 폭풍의 전야 7장 - 양단의 증명 8장 - 필연의 운명 9장 - 용사의 숙명 10장 - 구원의 역설223명을 죽였다. 하지만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 한낱 의대 자퇴생이었던 이영환은 오랜 연구 끝에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지만 무자비한 인체 실험에 동원된 223명에 대한 살인죄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광기 어린 실험은 새로운 의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을까? 언론에는 이영환의 기술로 병을 완치한 사람들의 인터뷰와 살인 피해자 가족들의 절규가 번갈아 가며 연일 이어진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이영환의 처벌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지며 사회가 양극화되는 모습까지 보이는데…. 뇌종양에 걸린 딸을 이영환의 신기술로 치료하기 위해 이영환의 변호를 맡은 박 변호사. 살인 범죄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범죄자들에 대한 정의의 칼날을 겨누는 장 검사. 꼭 이겨야만 하는 박 변호사와 장 검사의 팽팽한 법정 공방까지. 이 책은 그리 간단치만은 않은, 생각이 필요한 질문 속으로 독자를 끌고 들어간다. 우리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다소 도발적인 언행과 깊은 생각을 주는 질문, 어떤 것이 옳은 선택일까? 절대 선이 있는 것일까? 작가는 범죄자의 입을 통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생각거리를 던진다. 정답은 오직 독자의 생각에 달려 있을 뿐 그 무엇도 완벽한 정답이 아니다.“예, 제가 그랬어요. 근데 죽였다는 표현보다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희생이죠.” “세상에 얼마나 많은 아이가 있는데 왜… 하필 내 딸이야….”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놀이공원도 가고 고급 레스토랑도 갈 수 있다. 여름에 바다도 가고 겨울에 스키도 탈 수 있다. 평범한 가정처럼 말이다.
히어링 ; 듣기
규장(규장문화사) / 오석환 지음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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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오석환 지음
오토바이를 타고 홀로 질주할 때 느끼는 외로움처럼 삶에서 철저히 혼자라고 의식한 순간에 오히려 주위의 모든 영혼이 귀히 여겨졌다는 오토바이 타는 목사. 그는 50여 개국을 쉴 새 없이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중보 편지를 쓰는 사도 바울 같은 목사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히어링’하면 앞뒤 재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는 하나님의 예스맨이다. 1998년, 40일 금식을 하며 하나님께 자신을 미국에 있는 한인 이민 2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외쳤으나 ‘전 세계의 이민2세들을 위해 일하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그때부터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뜨거운 심장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 책에는 그의 특별한 사명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우시고 이루어주시는 놀라운 그의 일상의 기적들이 담겨 있다. 또한 그를 통해 성령님을 만나고 변화된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프롤로그 PART 1 히어링과 순종 01 말씀해주시는 성령님 02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03 순종적인 히어링 PART 2 묻고 듣는 삶 04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듣기 05 은사를 주시는 성령님께 듣기 06 중보하게 하시는 성령님께 듣기 PART 3 듣고 순종하는 삶 07 치유하시는 성령님께 듣기 08 필요를 채워주시는 성령님께 듣기 09 자유를 주시는 성령님께 듣기 PART 4 순종으로 영광 돌리는 삶 10 예언적인 삶을 살게 하시는 성령님께 듣기 11 전도하게 하시는 성령님께 듣기 12 역사를 이끄시는 성령님께 듣기 에필로그“주님이 말씀하시면 언제나 ‘예스Yes’인 삶을 살다!” 들은 대로 순종하면 기적을 볼 수 있다! 12세 도미, 버클리대와 옥스퍼드 선교대학에서 공부하고 52개국에서 1,200번이 넘는 집회를 인도한 순회 설교자, 오석환 목사의 히어링과 순종으로 예수님을 매일 만나는 삶 하나님께 묻고, 듣고, 즉시 순종하는 복음의 전투병의 삶! 살아 계신 예수님을 날마다 만나는 살아 있는 이야기
빨리 은퇴하라
이은북 / 최승영 (지은이)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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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소설,일반
최승영 (지은이)
불안한 은퇴를 앞둔 4050 세대에게 ‘더 이상 회사에서 시들지’ 말고, 빨리 자신만의 은퇴 준비를 하라고 제언한다. 은퇴 후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빨리 은퇴하는 게 답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성적에 맞춰, 급여에 맞춰 들어갔던 젊은 날의 직장이 아닌, 실제 자신이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은퇴 준비가 어디까지 되어있는지 체크하며,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인생 파트 2에 도전하라고 말하고 있다. 철저하게 은퇴 후 필요한 돈을 계산하며, 그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기에 하나 더. 인생의 후반기에 맞춰 이왕 해야하는 일,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라고 조언한다. 이 책의 코칭 과정은 스스로 꿈을 찾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프롤로그 STEP 1. 고민 l 명함의 직위, 영원할까? 외면하지 말자. 은퇴는 현실이다 은퇴, 결국 다 한다 급여, 더 이상 없다 안주하는 만큼 기회는 줄어든다 스마트폰의 빼곡한 연락처, 평생 안 간다 건강, 중고차와 다르지 않다 4차 산업혁명, 버틸 재간이 더 없어진다 잘 생각하면 이만한 기회가 없다 생각하지 않았던 취미에 눈이 가는 나이다 은퇴를 고민해 봤다면, 이 모든 것은 당신 이야기다 STEP 2. 목표 l 은퇴 후,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지피지피 백전불태 돈을 버는 것은 수단일 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은퇴 후의 삶’은 어떤 것인가? 당신에게 ‘은퇴’는 어떤 의미인가? 상상해보자. 그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기분일까? STEP 3. 현재 l 당신의 객관적 가치는 얼마인가? 중요한 것은 의욕의 잔고다 대내적 강점, 당신은 스스로를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나? 생각 원인 성찰 당신의 대외적 경쟁력은 어느 정도인가? 개인 자산 분석 개인 SWOT 분석 개인 SWOT 분석 대응 전략 즐기는 자를 이길 수는 없다. 내 흥미와 적성은? STEP 4. 사례 l 성공 사례에서 힌트를 찾아보자 성공사례 1 : e상큼한 나라 김해수 대표 자본금 200만 원 미만, 은퇴 전보다 훨씬 높은 수입! 청소업체 성공적으로 운영해요 성공사례 2 : 블루밍경영연구소 김상임 대표 CJ 임원 퇴사 후 코칭 펌 만들었죠. 수입과 만족도 단연 최고예요! 성공사례 3 : 제천 하미농장 김영완 대표 SK 중국 법인장 시절 얻은 아이디어로 은퇴 후 청나라 진상품 하미과와 수박 재배합니다! 성공사례 4 : 와이니하니 오창환 대표 대학 동문 8명이 협동조합 만들어 캐주얼 와인 바 운영 중이에요! 성공사례 5 : 더 쇼퍼 노경환 대표 호텔리어 은퇴 후 시니어 웨딩카 서비스 창업, 서비스업의 특기 살렸죠 성공사례 6 : 서유채 홍민정 대표 미래 농업에 주목해 CJ퇴직 후 아쿠아포닉스 채소 농장 창업했어요! 성공사례 7 : 설악프로방스배꽃마을(주) 오성택 대표 기자에서 전통술 양조장 대표로 변신! 외국 바이어들이 먼저 새로운 한국 술 찾아요 성공사례 8 : 슬지제빵소 김갑철 대표 희망퇴직하고 우리밀, 우리팥으로 시작한 찐빵가게, 연 15억 매출의 가족 경영 회사 됐어요! 성공사례 9 : 시나브로 와이너리 이근용 대표 엔지니어 은퇴 후 창업한 영동 대표 와이너리, 국제 와인상도 여러 번 수상했어요! 성공사례 10 : 아르케 인성인문 드론 스쿨 황인술 대표 언론사 은퇴 후 특기 살려 인문학과 연결시킨 인성인문 드론 스쿨 창업했어요! STEP 5. 현실 l 꿈이 현실을 이끈다 ‘은퇴 후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은퇴 후 얼마를 벌어야 할까? 이왕이면 유망 분야에 도전하자!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STEP 6. 실행 l 실천이 꿈을 이룬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실행 점검 실행 계획의 장애 허들 뛰어넘기 성공을 위한 지구력, 자기 확신 STEP 7. 지렛대 열정의 잔고를 높여라 공부, 자녀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팀 파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정말 힘이 되는 마중물, 창업 지원 제도 책을 덮으려는 당신, 당신은 할 수 있다 STEP 8. 셀프 코칭 힘들 때마다 숨은 답을 찾을 수 있는 시크릿 가이드당신도 결국 은퇴한다. 백지로 변한 명함. 쪼그라들고 초라한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 그렇다고 주저 앉을 것인가! 은퇴 후에도 자존감을 유지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은? 스스로 길을 찾는 법을 알려주는 은퇴 후 창업 창직 가이드 코칭북! ■ 명함이 만들어주는 직위는 영원하지 않다. 은퇴 후 ‘돈 때문에’ 직업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새로운 인생을 도전할 것인가. 미래가 막막한 모든 이들을 위한 셀프 코칭북 ■ 급변하는 세상에서 과거의 잣대로만 미래를 가늠하고 평가하면 결국 뒤처지고 만다. 앞으로는 나이가 기준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세상이다. 이 책은 빠른 은퇴를 조장하는 나쁜 책이다. 동시에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함께 해결해 가는 좋은 책이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은퇴 관련 서적은 은퇴를 위한 마음가짐을 잡아주는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 책은 현재 서점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누구나 이걸 하면 돈을 많이 번다’가 아닌, 각자 지닌 능력과 관심에 따라 자신의 상황과 능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은퇴 후 직업을 탐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셀프 코칭책이다. 언뜻 보면 추상적인 것 같지만, 코칭의 기본인 자기 성찰을 책을 읽어가며 하나씩 따라해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실제 이 책은 책을 읽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의 현재를 체크하며, 미래의 꿈을 적어갈 수도 있다.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 책은 크게 8가지 스텝으로 나뉘어 있다. 스텝 1 에서는 자신의 현실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은퇴라는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싶었다면 여기서 자신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스텝 2 에서는 은퇴 후의 꿈은 무엇인지 물어보며 은퇴 후 삶의 목표를 고민해 보게 만든다. 스텝 3 에서는 이 책을 읽는 현재 자신의 객관적 가치를 파악하고, 분석하게 만들어준다. 기업의 분석 기법인 SWOT 분석을 개인의 상황으로 바꾸어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돌아보게 만든다. 스텝 4 에서는 창업 창직에 성공한 10명의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인터뷰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이 인터뷰는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QR 코드를 담고 있다. 책에서 다 소개하지 못한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한 번 더 볼 수 있다. 스텝 5 에서는 본격적인 은퇴 후를 준비하도록 만들고 있다. 은퇴 후 직업이 어떤 의미인지, 실제 자신이 은퇴 후 벌어야 할 돈은 얼마인지, 그리고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등을 알아보게 만든다. 스텝 6 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바로 실행해야 할 것을 소개하고 있다. 지치지 않고 실행하는 방법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스텝 7 에서는 새롭게 도전하는 창업 창직에 대해 도움을 주는 창업 지원 제도부터 새로운 인생에 점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스텝 8 에서는 힘들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셀프 코칭의 순서를 적어, 은퇴 준비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생각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크게 <고민 - 목표 - 현재 - 사례 -현실 - 실행 - 지렛대 - 셀프 코칭>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삶이 새로운 방향과 전환을 맞이할 때마다 살펴보면 좋은 이정표 같은 책이다. 이 책은 4050 영시니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직장을 그만두기 위해 고민하는 2030 세대나 졸업 후 어떤 길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취준생에게도 도움을 준다. 책 속의 점검 노트와 목표 노트를 적어가다 보면 새로운 삶의 동력이 키워지고, 미래의 창이 열리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서울에 자가 아파트를 가진 40~50대 부장이면 뭐하나, 은퇴하면 결국 집 강아지보다 못한 신세인데 ? 당신이 이런 모습이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기를! 서울에 자가 아파트를 가진 40대 김부장 소설이 갑자기 인기를 끌었다. 웹소설 플랫폼이 아닌 블로그에서 소개된 이 다큐 같기도, 일기 같기도 한 소설은 바로 영화 판권까지 팔렸다는 후문이다. 잘 나간다고 생각한 김부장은 결국 하루아침에 승진에서 밀려나 본사가 아닌 계열사에서 전혀 해보지 않은 업무에 배치되고 만다. 그리고 허둥지둥 대며 가진 퇴직금으로 잘못된 투자를 통해 크게 손해를 보고 만다. 이 소설의 끝은 그래도 남편을 이해해주는 아내와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는 아들 덕에 해피엔딩처럼 끝났지만, 현실은? 사실 은퇴 후 받은 퇴직으로 치킨 프렌차이즈를 하다가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이야깃거리가 되지도 않을 정도로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은퇴는 자신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가장 무서운 선고가 되었다. 그렇기에 은퇴가 다가온 사람들은 늘 불안하다. 쫓겨나지 않기 위해 불안하고, 나가서 뭘 해야할지 몰라 불안하다. 어느 새 세상에 뒤처진 자신이 불안하다. 이 책은 이렇게 불안한 은퇴를 앞둔 4050 세대에게 ‘더 이상 회사에서 시들지’ 말고, 빨리 자신만의 은퇴 준비를 하라고 제언한다. 은퇴 후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빨리 은퇴하는 게 답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성적에 맞춰, 급여에 맞춰 들어갔던 젊은 날의 직장이 아닌, 실제 자신이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은퇴 준비가 어디까지 되어있는지 체크하며,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인생 파트 2에 도전하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 또한 한창 잘 나가던 40대를 지나 50대 전에 은퇴를 결정하고 ‘라이프 코치’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해 보람찬 인생 이모작을 일구어 나가는 중이다. 특히 준비없는 은퇴가 얼마나 큰 재앙인지 주변에서 무수히 접하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은퇴 이후 추구하는 삶의 목적은 ‘돈’과 ‘행복’이다. 돈만 있다고 행복하지 않고, 행복만 좇아서는 ‘돈’에 쪼들려 결국 불행해진다. 이 나이 즈음이 되면 우리는 모두 안다. 돈이 사람의 여유를 만든다는 것을. 그렇기에 이 책은 철저하게 은퇴 후 필요한 돈을 계산하며, 그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기에 하나 더. 인생의 후반기에 맞춰 이왕 해야하는 일,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라고 조언한다. 이 책의 코칭 과정은 스스로 꿈을 찾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지금, 은퇴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사서 자신의 책상에 넣어두자. 그리고 책을 읽어가며한 단계씩 꿈을 키워보자. 그런 후 준비가 끝났다면? 미련없이 은퇴하라. 그리고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고 행복도 찾아보자!이 책은 빠른 은퇴를 조장하는 나쁜 책이다. 동시에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함께 해결해 가는 좋은 책이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은퇴 관련 서적은 은퇴를 위한 마음가짐을 잡아주는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이 책은 무턱대고 ‘누구나 이걸 하면 돈을 많이 번다’가 아니라, 각자가 지닌 능력과 관심을 먼저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과 능력을 먼저 파악하는 과정을 거쳐, 은퇴 후 직업을 탐색하는 프로세스를 제시한다._프롤로그 매년 연말 정기 인사에서 배제되는 것은 아닌지 마음 졸이며 살아도 그게 행복하다면 그냥 그렇게 사는 게 답이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나이가 들수록 용기와 열정은 식는다는 것이다. 은퇴가 늦을수록 성공할 확률은 그만큼 낮아진다. 은퇴 준비,언제까지 미루겠는가?_ 은퇴, 결국 다 한다 일단 ‘은퇴 후의 삶’에 드리워진 잿빛을 거둬내자. 그리고 은퇴 후 당신이 꿈꾸는 삶을 생각해보자. 매월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건물주? 나쁘지 않다. 주구장창 질릴 때까지 여행 다니고 골프 치기? 나쁘지 않다.그런데 이보다 조금 더 멋지게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자. 어릴 적 혹은 학창시절의 꿈, 당신이 진짜 행복할 수 있는 그 꿈, 사회에 나와 죽어라 일만 하느라 미룰 수밖에 없던 그것을 꿈으로 구체화해야 한다._돈을 버는 것은 수단일 뿐이다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
스칼렛 / 타키노 지음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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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노 지음
타키노의 로맨스 소설. 한국대학교 검도부 22기 한윤서. 활달한 성격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그녀지만, 유독 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 수업 시간에 헤드뱅잉을 하며 조는 모습을 들킨 것이 민망해 피하려고만 했던 남자를, 저도 모르는 사이 자꾸만 찾게 된다. 한국대학교 검도부 19기 장인혁. 기다리는 것을 질색하여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내 일 아닌 것에 별 관심 없으며, 길게 말하는 법이 없다. 그런 그의 눈에 꾸벅꾸벅 조는 게 제법 귀여운 여자가 들어온다. 천방지축에 여자다운 구석이라고는 분명 하나도 없는데, 자꾸만 그의 시선을 잡아끈다. 캠퍼스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에필로그 작가 후기한국대학교 검도부 22기 한윤서. 활달한 성격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그녀지만, 유독 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 수업 시간에 헤드뱅잉을 하며 조는 모습을 들킨 것이 민망해 피하려고만 했던 남자를, 저도 모르는 사이 자꾸만 찾게 된다. 한국대학교 검도부 19기 장인혁. 기다리는 것을 질색하여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내 일 아닌 것에 별 관심 없으며, 길게 말하는 법이 없다. 그런 그의 눈에 꾸벅꾸벅 조는 게 제법 귀여운 여자가 들어온다. 천방지축에 여자다운 구석이라고는 분명 하나도 없는데, 자꾸만 그의 시선을 잡아끈다. 캠퍼스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
감옥의 대안
시공사 / 미셸 푸코 (지은이), 이진희 (옮긴이)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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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지은이), 이진희 (옮긴이)
20세기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미셸 푸코는 그의 역작 《감시와 처벌》이 출간된 다음 해인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감옥의 대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강연의 녹취본을 편집한 것이 이번 신간 《감옥의 대안》으로 출간되었다. 푸코는 강연에서 감옥이 끊임없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의 주요 처벌 장치로 살아남은 이유를 설명하며, 감옥의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정책들이 과연 감옥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를 제안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감옥을 둘러싼 정치적, 경제적, 사회구조적 문제까지 파헤치며 심도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감옥의 존폐 또는 대안이라는 단순한 의제를 뛰어넘어 사회 감시 체계의 현재와 미래까지 다각도로 살펴보게 된다. 현대의 사회 감시 체계는 인간을 물리적으로 가두는 데 그치지 않고 전자 감시 제도나 정보 공개, 위치 추적 같은 형태로도 뻗어나간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추적 과정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목격했다. 이 책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프랑스 법무부 자문 위원 토니 페리, 경제사범 관리 전문가 앙토니 아미셀)의 인터뷰까지 함께 실어, 푸코가 미처 다루지 못한 현대판 ‘감시와 처벌’까지 살펴보고자 했다.서문 [1] 감옥의 대안: 푸코의 몬트리올대학교 강연록 _장폴 브로되르 편집 [2] 푸코의 사유를 통해 우리의 형법 현실에 대해 생각하기 _실뱅 라플뢰르 [3] 감시받는 집 _토니 페리와의 인터뷰 [4] 위법 행위란 무엇인가? _앙토니 아미셀과의 인터뷰 주감옥은 존재해야 하는가, 사라져야 하는가? 현대 철학의 거장 미셸 푸코가 말하는 감옥의 미래 2016년 5월, 영국 국정연설에서 ‘주말 전용 교도소’라는 새로운 교도소 정책이 발표되었다. 재소자가 평일에는 집에 머물면서 생업을 이어가고, 주말에만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이다. 2010년 설립된 노르웨이 할덴 교도소는 쇠창살 대신 높은 천장과 큰 창문을 만들고 조깅 코스나 음악 감상실에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를 두고 “인권의 시대에 걸맞은 변화”라는 주장과 “호텔 같은 시설에서는 감옥의 본분이 이행될 수 없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우리는 흔히 감옥이라는 말에서 모든 자유를 빼앗고 바깥세상과 철저히 단절시키는 공간을 상상한다. 실제로 아직 전 세계 대부분의 감옥이 그렇게 운영된다. 의식주, 운동, 직업, 심지어 인간관계에도 제약을 가한다. 이렇게 수감자들을 통제함으로써 감옥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위험인물을 사회로부터 격리해 안전하게 수용하는 ‘감금’, 그리고 적합한 사회 구성원으로 재탄생시키는 ‘교정’이다. 그런데 실제로 감옥에서 이 두 가지 목적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는 다시 깊게 생각해볼 문제다. 지난 수십 년간 감옥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제기되었다. 2015년 8월, 당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죄를 지은 사람들을 더 많이, 더 오래 가두면 사회는 더 안전해질까요?” “교도소를 나온 사람들은 미국 사회의 정상적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과연 범죄자들을 한곳에 가둬두는 것이 답인가? 범죄자는 감옥에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고, 사회로 복귀한 후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가는가? 다른 사회 구성원들도 감옥이 두려워 범죄 의지를 잃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감옥보다 더 효과적으로 범죄자를 처벌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수단은 무엇이란 말인가. 감시와 처벌, 그다음은? 감시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위대한 사유를 만나다 감시 체계의 탄생과 발달을 연구한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는 그의 역작 《감시와 처벌》이 출간된 다음 해인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감옥의 대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강연에서 감옥이 끊임없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의 주요 처벌 장치로 살아남은 이유를 설명하며, 감옥의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정책들이 과연 감옥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를 제안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감옥을 둘러싼 정치적, 경제적, 사회구조적 문제까지 파헤치며 심도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몬트리올 대학교 강연의 녹취본을 편집한 것이 이번 신간 《감옥의 대안》으로 출간되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감옥의 존폐 또는 대안이라는 단순한 의제를 뛰어넘어 사회 감시 체계의 현재와 미래까지 다각도로 살펴보게 된다. 현대의 사회 감시 체계는 인간을 물리적으로 가두는 데 그치지 않고 전자 감시 제도나 정보 공개, 위치 추적 같은 형태로도 뻗어나간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추적 과정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목격했다. 이 책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프랑스 법무부 자문 위원 토니 페리, 경제사범 관리 전문가 앙토니 아미셀)의 인터뷰까지 함께 실어, 푸코가 미처 다루지 못한 현대판 ‘감시와 처벌’까지 살펴보고자 했다. 푸코는 강연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지 않고서는 감옥을 개혁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감옥의 대안을 마련한다는 것은 그저 범죄자 인권 보장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기반과 구조를 뜯어보고 고민하는 과정이다. 20세기 위대한 철학자의 목소리에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저는 여러분도 감옥의 대안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답을 망설이거나, 귀를 의심하거나,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이러저러한 방식으로는 혹은 이러저러한 사유로는 처벌받지 않으려 한다거나, 아니면 절대로 처벌받기를 원치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결국 처벌이 정말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수 세기 동안, 아니 어쩌면 수천 년 동안 서양 문명에서는 처벌의 개념이 어느 정도는 명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처벌이라는 개념이 과거만큼이나 명확해 보이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처벌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정말로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 [1] 감옥의 대안: 푸코의 몬트리올 대학교 강연록 감옥에 대한 문제 제기, 감옥의 부분적인 해체, 감옥의 벽을 일부 개방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19세기 감옥이 추구했던 엄격하고, 완벽하고, 철저한 감금으로부터 범죄자를 어느 정도 해방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저는 이러한 시도가 범법자를 어느 정도 해방하는 동시에 그 외의 무엇인가도 해방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범법자를 넘어서는 무엇인가를 해방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감옥의 기능을 말이지요. 노동, 가족, 죄책감을 통한 재사회화라는 이 감옥의 오래된 기능은 이제 더 이상 감옥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시설을 통해서 이 기능을 온 사회체 속으로 확대하고 확산시키려 하고 있지요. ▶ [1] 감옥의 대안: 푸코의 몬트리올 대학교 강연록 그렇다면 이쯤에서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날 감옥이 어떻게, 왜 쓸모 있는지 그리고 과거에 감옥이 어떻게, 왜 쓸모 있었는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대한 다양한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실제로 감옥은 어느 정도 쇠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감옥의 쇠퇴 현상은 그저 단순한 착각에 불과하고, 감옥의 위대한 메커니즘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그래서 범죄자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똑같은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로 감옥이 그 효용성과 역할을 잃었을까요? ▶ [1] 감옥의 대안: 푸코의 몬트리올 대학교 강연록
식품표시ㆍ광고법과 수입식품법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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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지은이)
식품 기업에 종사하는 현장 실무자의 입장에서 법률부터 각종 고시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관련 규정들을 모아 편찬한 통합 지침서다. 예제를 통하여 실무에서 어려운 부분들을 명쾌하게 풀어준다.책머리에 식품 표시·광고 관련 법규 제1장 식품 등의 표시 제1절 식품 등의 표시 일반 1. 표시 의무자 2. 식품 등의 표시 사항 3. 식품 등의 일부 표시 적용 대상 4. 주표시면과 정보표시면 5. 식품 등 표시의 방법 6. 영양 성분 표시 7. 식품 등의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 8. 식품 등의 원산지 표시 9. 포장 재질 표시와 분리배출 표시 제2절 식품 등의 공통 표시 기준 1. 최소 판매 단위 내 개별 포장 제품의 표시 2. OEM 수입 식품의 주표시면 표시 3. 세트 포장 제품의 표시 4. 알코올이 없다는 표시(주류 이외 식품) 5. 주표시면의 조리된 사진 또는 그림 6. 축산물의 냉동 또는 냉장 표시 7. 수입 식품 등의 표시 유의 사항 8. 장기 보존 식품의 표시 9. 유산균 첨가 식품의 유산균 수 표시 방법 10. 인삼 또는 홍삼 성분이 함유된 식품 제3절 표시 사항별 세부 표시 기준 1. 식품(수입 식품 포함) 제4절 개별 표시 사항 및 표시 기준 예제 제5절 품목 제조 보고 1. 품목 제조 보고 2. 품목 제조 보고 대상 여부 제2장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 제1절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1. 질병 예방과 치료에 대한 효능 2.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 3. 건강 기능 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 기능 식품으로 인식 4. 거짓ㆍ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 5. 소비자 기만 표시 또는 광고 6. 다른 업체나 다른 업체의 제품을 비방의 표시ㆍ광고 7. 객관적인 근거 없이 부당한 비교 표시 또는 광고 8. 사행심 조장, 음란한 표현의 표시 또는 광고 제2절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로 보지 아니하는 식품 등의 기능성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규정 1. 적용에서 제외되는 식품 등 2. 기능성의 범위 3. 식품 등의 요건 4. 표시 또는 광고의 방법 5. 자료 공개 등 제3절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기준 1.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Ⅱ수입 식품법 등 관계 법령 제1장 검사 관련 규정 제1절 수입 식품 등의 검사 방법 1. 신고가 필요하지 않은 수입 식품 등 2. 검사의 종류 및 그 대상 3. 수입 식품 등의 검사 기관 제2절 수입 식품 등의 구분 기준 1. 1등급 수입 식품 등 2. 2등급 수입 식품 등 3. 3등급 수입 식품 등 4. 동일사 동일 수입 식품 등 제3절 수입 식품 등 검사에 관한 규정 1. 사전 수입 신고의 처리 2. 유통 관리 대상 식품 등 3. 동일사 동일 수입 식품 등의 인정 범위 4. 표시 기준 등의 확인 5. 수출 반송품, 외화 획득용 및 연구ㆍ조사용 식품 등의 수입 신고 시 제출 서류 제2장 해외 작업장 등록 관련 규정 제1절 해외 작업장 등록에 관한 규정 1. 해외 작업장 등록 방법 2. 해외 작업장 등록을 위한 서류 3. 해외 작업장 등록 결정 참고 법령 및 자료식품 기업에 종사하는 현장 실무자의 입장에서 법률부터 각종 고시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관련 규정들을 모아 편찬한 통합 지침서! 예제를 통하여 실무에서 어려운 부분들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저자는 실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만한 통합된 지침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고 또한 식품 관련 전공자나 식품 제조, 유통 등 관련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예비 식품인들도 이 책을 통해 식품의 제조부터 유통에 이르는 과정의 일부인 표시·광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반적인 식품 산업에 대한 통찰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이 책은 크게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법 관련 법령과 수입 식품 안전 관리 특별법 관련 법령의 두 가지 법령에 대해 기술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 식품, 식품 첨가물, 기구 및 용기ㆍ포장의 표시에 관한 사항 중 주요 내용을 법률로 정하여 식품ㆍ건강 기능 식품ㆍ축산물ㆍ수입 식품 등 관련 영업자들이 표시ㆍ광고 규제의 주요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관한 고시에서 규정하는 표시 기준의 목적은 식품, 축산물, 식품 첨가물, 기구 또는 용기ㆍ포장의 표시 기준에 관한 사항,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 사항 및 영양 성분 표시 대상 식품의 영양 표시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위생적인 취급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공정한 거래의 확보가 목적이다.
베를린에서 있었던 베를린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들
고스트북스 / 김인철 (지은이)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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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북스
소설,일반
김인철 (지은이)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쓰는 김인철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 아내와 함께 떠난 여행지인 베를린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베를린'이란 특정화된 장소가 불러일으키는 낭만적인 감수성으로 인해 간혹 이 책이 여행기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사실 읽어보면 베를린을 소재로 하고 있으나 베를린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오히려 일상 에세이에 가깝기도 하다. 책에서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베를린에서의 에피소드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 그 여행지로부터 받은 자극이 스스로에게 어떻게 내면화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집중되어 있는데,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각이 이야기들을 읽는 이로 하여금 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반전적인 매력처럼 말이다.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가는 것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인천공항 그리고 비행기 안으로 이어지며 베를린에 일주일 동안 머물며 있었던 에피소드들과 마지막,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끝맺음의, 총 19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있다.9 프롤로그 - 택시기사님 23 기상최면 37 환전소 직원들이 돈을 세는 방법 49 시작도 전에 시작하지 못할 뻔 61 화장실을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다 69 기내 테이블보의 유용성 83 도시에 많은 숲 93 주말 여행을 국외로 할 수 있다는 행복 103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낀 순간 (1) 115 미술관에서의 아내와의 대화 133 그들의 valley 145 여행지에서 누군가의 선물을 사는 일 157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낀 순간 (2) 171 heavy liker 181 세상의 모든 아이들 193 나의 상실 205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낀 순간 (3) 217 돌아가셨다 라는 말의 의미 233 돌아오는 비행기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쓰는 김인철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인 <베를린에서 있었던 베를린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들>은 아내와 함께 떠난 여행지인 베를린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베를린”이란 특정화된 장소가 불러일으키는 낭만적인 감수성으로 인해 간혹 이 책이 여행기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사실 읽어보면 베를린을 소재로 하고 있으나 베를린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오히려 일상 에세이에 가깝기도 하다. 책에서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베를린에서의 에피소드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 그 여행지로부터 받은 자극이 스스로에게 어떻게 내면화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집중되어 있는데,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각이 이야기들을 읽는 이로 하여금 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반전적인 매력처럼 말이다.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가는 것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인천공항 그리고 비행기 안으로 이어지며 베를린에 일주일 동안 머물며 있었던 에피소드들과 마지막,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끝맺음의, 총 19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있다. “결국 중요한 일정을 몇 시간 앞둔 그 밤의 시간은 그냥 여지껏 준비해온 것들을 잘 펼칠 수 있게 푹 잘 자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일어나면 되는 것이고. 푹 잘 잔 상태여야만이 오랫동안 준비했던 것들도 잘 실행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긴장이 가져다주는 미묘한 흥분감에 도취되어 무언가를 더 준비한다 하더라도 별 소득없는 행동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긴장을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 사실 긴장이란 것은 중요한 그 일이 완전히 지나가지 않은 이상, 절대 해소될 수는 없다. 다만 긴장을 미묘한 흥분감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치환시켜야 한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런 경우 내가 하는 행동은 이런 것이다.” “비빔밥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냅킨을 펼쳐 목덜미 앞쪽 티셔츠에 끼워 넣었다. 하지만 그때였다. 일상적으로, 너무 자연스럽게 행한 나의 일련의 행동에서 어떠한 부자연스러움을 느꼈다.”
꽝수반점
보민출판사 / 윤희웅 (지은이)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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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출판사
소설,일반
윤희웅 (지은이)
윤희웅 작가의 단편소설집. 관계의 단절과 소통의 부재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통찰하는 윤희웅 작가의 이야기는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꽝수반점 마작하는 밤 약혼자의 무덤 천사 날다 희수의 초상 마트 아이 우리 동네로 그가 이사 왔다윤희웅 작가는 단편소설 , , , , , , 등 일곱 가지 각기 다른 단편소설들을 한데 엮어 이 책을 내었다. 관계의 단절과 소통의 부재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통찰하는 윤희웅 작가의 이야기는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짧지만 그 울림은 결코 얕지 않은 다양한, 바로 우리네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저 덤덤한 이야기를 모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작가이지만,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의 필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금방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열여섯에 아버지의 노름빚 대신 남자에게 팔려간 지 일 년이 흘렀다.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아버지는 소문으로만 들었을 것이다. 간혹 아버지는 나를 보기 위해 남자의 집 근처를 서성였다. 아버지가 남자의 집 근처를 서성이는 것을 들킨 날은 남자에게 이유 없이 매타작을 당했다. 아니 아버지가 오지 않아도 남자의 이유 없는 매타작은 늘 있었다. 아버지는 남자의 집, 벌어진 창문 사이로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있는 나를 봤다.”- 단편소설 「마작하는 밤」 中에서 “그때였다. 아주 짧은 순간 반짝하며 생긴 작은 불이 갑자기 큰불로 변하며 옥상에 천사가 나타났다. 그리고 잠시 후 천사는 옥상을 떠나 하늘을 날고 있었다. 밝은 빛에 쌓인 천사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사람들은 천사를 보며 환호하며 달려갔다.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뿐이었다.” - 단편소설 「천사 날다」 中에서 “영안실을 나가는 형사는 이내 피곤한 듯 뒷목을 주무르며 나를 다시 한 번 흩어보고 고개를 돌려 빠르게 나갔다. 형사를 따라 나온 나는 영안실 앞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별이 세 개가 될까? 나 역시 형사만큼 피곤했다. 희수가 중국 처녀와 마지막 가출을 한 후 아버지는 옆집 노총각에게 매일 시달리다 끝내는 칼을 맞고 돌아가실 때까지 누워계셨다.”- 단편소설 「희수의 초상」 中에서
철학자의 사물들
동녘 / 장석주 글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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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소설,일반
장석주 글
비누, 침대, 시계, 여행가방…에 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들 일상 사물을 철학의 눈으로 들여다본 독창적인 인문학 에세이!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마주하는 서른 개의 사물을 각기 서른 명의 철학자와 사상가의 ‘생각’과 절묘하게 연결시킨 철학에세이다. 세탁기-헤겔, 진공청소기-스피노자, 담배-프로이트, 선글라스-니체, 비누-장 보드리야르, 가죽소파-사르트르, 거울-라캉, 책-움베르토 에코, 냉장고-질 들뢰즈 등 다소 낯선 연결이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과 중요한 현대철학자들이 다수 등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물을 통해 인간의 사유와 일상,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욕망과 무의식, 꿈과 환상에 대해서 말한다. 저자가 이렇게 신용카드, 휴대전화, 자동판매기 등등 일상의 사물들에 대해서 묘사하고 탐문하며, 철학자들의 생각과 연결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물에 종속되거나 매혹당하는, 혹은 사물을 이용하거나 착취하는 인간들의 욕망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이런 인간의 모습을 철학의 통찰력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나간다. 이 책에는 여러 철학자들이 등장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무엇보다도 저자는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사물의 인상과 사용 후기, 사물의 역사와 변천, 사물에서 촉발된 영감과 직관, 그리고 덧없는 상념들을 섞고 비비고 발효시키면서 그런 철학자들의 사유와 인식들을 풍성하게 만든다. 『철학자의 사물들』은 드넓은 지식, 다양한 사물들에 대한 면밀한 관찰력, 인간의 욕망과 행위를 투시하는 혜안을 엿볼 수 있는 충분히 개성적인 철학에세이다. 또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그 사물들의 존재와 특성 그리고 이에 연계된 인간의 실존을 걸출한 철학자들의 독창적인 사유와 연계시켜 해석한다. 우리가 평소에는 그 존재를 특별히 의식하거나 눈여겨보지 않았던 서른 개의 익숙한 사물들은 저자의 유려한 묘사와 예리한 눈썰미, 단아하고 명료한 문장에 의해 홀연 새로운 철학적 의미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그 과정은 현대 철학자들의 심오한 문제의식이 일상의 다양한 사물과의 만남을 통해 그야말로 구체적으로 우리 삶의 피부로 와 닿는다. 서문 나는 행복한 사물 감식가 1부 관계 신용카드-마우리치오 라자라토 휴대전화-미셸 세르 자동판매기-르네 데카르트 세탁기-게오르크 헤겔 진공청소기-바뤼흐 스피노자 2부 취향 담배-지그문트 프로이트 선글라스-프리드리히 니체 비누-장 보드리야르 욕조-사사키 아타루 면도기-막 오제 거울-자크 라캉 3부 일상 가죽소파-장 폴 사르트르 탁자-에밀 시오랑 침대-에마뉘엘 레비나스 변기-장 자크 루소 카메라-롤랑 바르트와 수전 손택 텔레비전-올리비에 라작 4부 기쁨 책-움베르토 에코 화로-가스통 바슐라르 사과-스티브 잡스 병따개-에피쿠로스 냉장고-질 들뢰즈 조간신문-마샬 맥루한 5부 이동 시계-발터 벤야민 구두-마르틴 하이데거 여행가방-알랭 드 보통 우산-쇠얀 키르케고르 활-지그문트 바우만 망치-제러미 리프킨 추-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 발문 한 고독한 독학자의 철학적 탐닉(권성우) 부록 이 책에 나오는 철학자들 일상의 사물들 속에 인생의 지혜가 숨어 있다! 철학의 통찰력과 문학의 상상력이 만나 펼치는 생각의 향연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마주하는 서른 개의 사물을 각기 서른 명의 철학자(사상가)의 ‘생각’과 절묘하게 연결시킨 철학에세이다. 세탁기-헤겔, 진공청소기-스피노자, 담배-프로이트, 선글라스-니체, 비누-장 보드리야르, 가죽소파-사르트르, 거울-라캉, 책-움베르토 에코, 냉장고-질 들뢰즈, 시계-발터 벤야민, 추(錘)-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과 중요한 현대철학자(사상가)들이 다수 등장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물을 통해 인간의 사유와 일상,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욕망과 무의식, 꿈과 환상에 대해서 말한다. “우리는 신용카드라는 장치를 통해 이미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에 ‘장악’당하고, ‘부품’으로 전락한다. 내가 신용카드를 쓰는 한 내 주체적 의지나 선택과 상관없이 나는 부채인간이고, 기계적 금융 시스템에 예속된 노예이다.” - 「신용카드―마우리치오 라자라토」 “나는 휴대전화가 내 사생활에 불쑥 끼어드는 이 불시 침범이 끔찍하다. 휴대전화는 생각을 끊고, 일을 중단시키고, 생활의 질서를 헤쳐 놓는다. 그 행태가 매우 난폭하다. 나는 번번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자유를, 고독 속에서 자아의 온전함에 침잠해 있을 수 있는 자유를 빼앗긴다.” - 「휴대전화―미셸 세르」 “자동판매기에는 깊이가 아예 없다. 교양과 지혜가 없고, 그것을 만들 생각도 없다. 내면으로의 여행, 사유, 멜랑콜리, 가치를 생산하는 노동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다.” - 「자동판매기―르네 데카르트」 저자가 이렇게 신용카드, 휴대전화, 자동판매기 등등 일상의 사물들에 대해서 묘사하고 탐문하며, 철학자들의 생각과 연결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물에 종속되거나 매혹당하는, 혹은 사물을 이용하거나 착취하는 인간들의 욕망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이런 인간의 모습을 철학의 통찰력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나간다. 이 책은 드넓은 지식, 다양한 사물들에 대한 면밀한 관찰력, 인간의 욕망과 행위를 투시하는 혜안을 엿볼 수 있는 충분히 개성적인 철학에세이다. 또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그 사물들의 존재와 특성 그리고 이에 연계된 인간의 실존을 걸출한 철학자들의 독창적인 사유와 연계시켜 해석한다. 우리가 평소에는 그 존재를 특별히 의식하거나 눈여겨보지 않았던 서른 개의 익숙한 사물들은 저자의 유려한 묘사와 예리한 눈썰미, 단아하고 명료한 문장에 의해 홀연 새로운 철학적 의미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그 과정은 현대 철학자들의 심오한 문제의식이 일상의 다양한 사물과의 만남을 통해 그야말로 구체적으로 우리 삶의 피부로 와 닿는다. 실연을 당했다면 우산부터 챙기고 거리로 나서라! 비누, 침대, 시계, 여행가방…에 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들 “비누의 참다운 매혹은 그 덧없는 사라짐에서 나타난다. 비누가 영구불변하는 사물이었다면, 그 사라지지 않는 비누란 얼마나 끔찍한가!” - 「비누―장 보드리야르」 책 속에 나오는 이 글에서 비누는 다만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오히려 여기서 문제적인 것은 그 비누의 사라짐을 해석하는 저자의 관점, 비누의 불멸을 상상하는 인간의 감정이다. 이런 맥락에서 저자는 인간의 의식과 욕망이 투사되어 있는 사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숭고함과 비천함에 대해, 인간의 마음이 지닌 복합성과 균열에 대해 좀 더 투명한 시선으로 이해하는 데 이른다. 저자는 자동판매기의 ‘깊이 없음’을 인간의 성격에 투사하여 이렇게 말한다. “감정이 들떠 있는 사람은 사물이건 무엇이건 고요히 응시하지 않는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피상적으로 느끼고 판단함으로써 자주 실수하고 낭패를 본다.” - 「자동판매기―르네 데카르트」 이런 과정을 통해 저자는 “사람은 가장 비열한 존재이면서도 숭고하고, 가장 숭고한 존재이면서도 비열하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저자는 또한 세탁기나 여행가방, 우산 속에서 우리들의 ‘멜랑콜리’를 들여다보기도 한다. “우울한 날에는 빨래를 하자. 세탁기가 우리를 대신해서 빨래를 하는 동안에 세탁기의 옆에서 세탁기의 노래를 듣자. 옷들이 건조대에서 마를 때, 그것이 어떻게 눈부신 자기 갱신을 이루는가를 지켜보자.” - 「세탁기―게오르크 헤겔」 “여행가방이 작을수록 여행은 알차고 실속은 커지지만 그것이 클수록 여행은 그 본질에서 벗어나며 지루하고 고달파진다.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가방의 무게와 반비례하는 법이다.” - 「여행가방―알랭 드 보통」 “우산은 가난한 존재들이 숨을 수 있는 무릉도원과 깨지지 않는 우정에 대한 일종의 은유이다. 우산은 사랑으로 생긴 상처와 울음을 치유한다. 실연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비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보라!” - 「우산―쇠얀 키르케고르」 여기서 저자는 세탁기에서 빨래가 때를 빼고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보면서 우울했던 날의 기억을 벗어버리고, 여행가방의 크기와 여행의 즐거움 사이의 방정식을 이야기한다. 또한 무엇인가를 상실한 기억이 있는 사람들에게 ‘우산’이라는 심리적 방어막을 건네며 비오는 거리로 나가보라고 권유한다. 이런 방식으로 저자는 사물과 인간의 속성을 근본적으로 성찰해나간다. 그런가 하면, 「선글라스-프리드리히 니체」 편에서는 ‘가면’이라는 의미망을 통해 니체 철학에 접근하는 통로를 제공하기도 한다. 저자에 의하면 “니체는 가면의 철학자다.” 니체의 가면은 보통 사람들의 선글라스에 해당된다. 니체의 콧수염은 하나의 존재 속에서 무수히 분열하는 수많은 자아를 숨기는 가면이고, 니체가 앓았던 질병들은 그의 위대한 건강을 가리는 가면이고, 정신착란은 니체 철학이 도달한 최후의 심오함을 가리는 가면이다. 니체를 조금이라도 읽은 이라면 이와 같은 서술이 니체 철학의 어떤 핵심을 성공적인 비유로 포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다. 선글라스-가면-니체의 철학으로 이어지는, 즉 점차 구체적 사물에서 추상적 철학으로 이어지는 ‘비유의 연쇄’를 통해 니체 철학의 비밀을 이해하는 열쇠가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스피노자, 니체부터 레비나스, 바우만을 넘나드는 철학 읽기 일상 사물을 철학의 눈으로 들여다본 독창적인 인문학 에세이! 이 책에는 여러 철학자들이 등장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사물의 인상과 사용 후기, 사물의 역사와 변천, 사물에서 촉발된 영감과 직관, 그리고 덧없는 상념들을 섞고 비비고 발효시키면서 그런 철학자들의 사유와 인식들을 풍성하게 만든다. 이미 고전 반열에 오른 에피쿠로스·스피노자·데카르트·키르케고르·헤겔·니체·프로이트, 철학사에서 확고하게 자기 위상을 차지한 라캉·사르트르·하이데거·발터 벤야민·롤랑 바르트·장 보드리야르·에마뉘엘 레비나스·에밀 시오랑·가스통 바슐라르·질 들뢰즈·아도르노·호르크하이머·수전 손택, 비교적 젊은 철학자들인 알랭 드 보통·올리비에 라작·사사키 아타루, 독자에게 낯설 수도 있는 마우리치오 라자라토·미셸 세르·막 오제, 그리고 기업가인 스티브 잡스와 미디어 이론가로 명성을 얻은 마샬 맥루한, 문명 비판의 영역에서 더 돋보이는 제러미 리프킨까지를 망라한다. 저자는 “혀의 미각에서 얻는 쾌락과 지적인 것의 충만감이 만드는 정신의 기쁨은 어느 한쪽이 더 우월하지 않다. 주린 위장의 배고픔과 정신의 공허가 초래하는 고통이 그렇듯이. 그 둘은 하나로 포개진다. 그런 맥락에서 철학은 차고 뜨거우며 쓰고 달콤한 음식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오래 전부터 참을 수 없는 정신적 탐식에의 욕망으로 온갖 철학을 삼키고, 위와 장에서 삼킨 것들을 소화시켰으며, 마침내 이 화사한 철학들을 몸속으로 녹여낸’ 저자의 내밀하면서도 발랄한 고백이다. 이 책의 저자 장석주는 이렇게 사물과 더불어 유유자적한 사유와 철학을 즐긴 흔적들을 책으로 정리하며 자신을 ‘행복한 사물 감식가’라고 칭한다.
차라리 철들지 말 걸 그랬어
꿈공장 플러스 / 이채명 (지은이)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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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채명 (지은이)
여기 한 탈북 작가가 여러분을 만나고자 한다. 그녀는 갓 스물이 넘은 나이에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넜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자유? 그녀는 단순한 자유가 아닌 그녀의 '꿈'을 찾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녀의 두 번째 에세이 <차라리 철들지 말 걸 그랬어>는 동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준다. 우리는 절대 겪어보지 못한 그녀만의 이야기를 차분하고 담담하게 들려준다.1. 가족이 있는 행운 8 2.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 14 3. 세상이 나에게 어떻게 이래? 19 4. 인생도 리셋이 될까요? 24 5. 이상한 세상, 이해하면 살만한 세상 29 6. 모르는 사람에게 나를 맡긴 적 있나요? 34 7. 세상은 그걸 당연하다 말합니다 39 8. 멈추고 싶은 내 인생 44 9. 같은 얼굴, 다른 사람 49 10. 정글 같은 세상 내가 바로 잡는다! 54 11. 운명보다 강하고, 상처보다 애절한 60 12. 아직 오지 않은 너를, 찾고 있어 66 13. 용기를 내자, 내게 말을 걸자 72 14.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78 15. 멈출 수 없는 시간과의 싸움 84 16. 당신의 ‘행운’은 개통되었나요? 89 17. 아무도 나에게 손 내밀어주지 않았다 94 18. 깨어나라, 그날이 오고 있으니 99 19. 봄바람보다 달콤한? 104 20.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109 21.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114 22. 이토록 동정 없는 세상 119 23. 숨 쉬는 거 빼고 다 거짓말 124 24.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129 25. 세상을 들었다 놨다 134 26. 꿈, 그리고 당신에게 필요한 용기 140 27. 이제 ‘포기’는 지긋지긋해요 146 28. 당신만의 오아시스를 찾고 있나요? 152 29. 말 뒤에 숨어있는 혀 157 30. 심장에 묻은 행복의 맹세 162 31. 강박 밖으로 나온 순간, 행복이 시작된다 168 32. 불가능한 꿈, 그 이상의 쇼 173 33. 그래, 인생을 던져 178 34. 돌아온 복단지 184 35. 나에게 속았다 190 36. 약속할게, 전부 다 괜찮을 거라고 196 37. 그럼에도 내 하루는 지지 않았다 201 38. 차라리 철들지 말 걸 그랬어 206 39. 날아봐, 너의 꿈을 행해서 212우리는 흔히 ‘어려서 고생하면 철이 빨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칭찬의 말입니다. 고생한 기억을 떠올리거나, 그 당시에는 죽을 만큼 싫었지만 그를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지기 때문이지요. 여기 한 탈북 작가가 여러분을 만나고자 합니다. 그녀는 갓 스물이 넘은 나이에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자유? 그녀는 단순한 자유가 아닌 그녀의 ‘꿈’을 찾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두 번째 에세이 <차라리 철들지 말 걸 그랬어>는 동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절대 겪어보지 못한 그녀만의 이야기를 차분하고 담담하게 들려줍니다. 지금 많이 힘든가요? 포기하고 싶은가요? 이채명 작가와 함께 다시 한번 일어날 용기를 얻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그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북한이 고향인 탈북민입니다. 내 고향을 떠난 지 떠난 지 어느덧 14년이 흘렀네요. 스물을 갓 넘긴 한 소녀는 북한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겉으로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탈북을 했다고 했지만 실제 속마음은 내 삶에 대한 자유가 간절히 그리웠던 것입니다. 인생은 결국 나를 찾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늦가을 차디찬 두만강에 발을 담그며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제 영영 내 부모형제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너 무나 무섭고 두려운 길이었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내가 선택한 그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자유를 찾아 떠난 길에는 생각하지 못한 거대한 장벽이 도처에 있었습니다. 내가 바라던 삶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부정하려 애쓰고 원망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_ 프롤로그 中 전화 한 통 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건 행운입니다.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있잖아요.물질은 중요하지 않아요.진심 어린 마음이 전달되는 게 중요한 거예요.방금 화내고 티격 거리며 싸워도 돌아서면 생각나는 게 가족이잖아요.옆에 있을 때 잘 해주는 게 최고의 효도랍니다.부모님이 안 계셨다면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가난한 부모든 부자 부모든 변하지 않는 건 나를 낳아 준 부모라는 것입니다._ 가족이 있는 행운 中
돈의 세계사
휴먼카인드 / 세키 신코 (지은이), 곽범신 (옮긴이) / 2019.10.14
16,000
휴먼카인드
소설,일반
세키 신코 (지은이), 곽범신 (옮긴이)
이슬람 세계, 인도, 중국에서도 서구사회의 영향을 받으며 크게 활약한 돈. 지금까지의 역사책이 주로 정치와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돈의 흐름’으로 역사를 해석한다. 시대를 크게 3가지로 나누어 30가지 대표적인 역사적 이슈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각 챕터마다 그 시대에 실제로 사용된 화폐 사진을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화폐와 물자의 이동, 영토의 변화 등이 한눈에 보이도록 제작된 지도를 참고하면 고대 문명이 탄생한 후부터 자본주의 사회가 막을 열기까지 세계 역사와 경제의 변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계의 역사를 바꾼 다양한 사건에서 돈이 어떤 활약을 했는지 읽다보면 교양으로서 세계사 지식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눈부시게 발전한 자본주의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Part 1 경제 활동의 시작과 화폐의 탄생 01 안정된 내정 덕분에 번영한 함무라비 왕조 019 메소포타미아 문명 BC 18세기~BC 17세기 02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금과 은 027 고대 오리엔트 BC 30세기~BC 10세기 03 대규모 상업 활동이 가져온 화폐경제 035 리디아 왕국 BC 8세기~BC 5세기 04 권력 분립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인도 화폐 045 화폐로 보는 인도 역사 BC 6세기~4세기 05 지중해 무역의 확대로 발전한 은행과 화폐 053 폴리스의 경제 BC 8세기~BC 5세기 06 조개에서 시작된 중국의 화폐경제 061 춘추전국시대 BC 5세기~BC 5세기 07 무역민족 페니키아인의 지중해 무역 흥망사 071 페니키아인과 그리스인 BC 13세기~BC 5세기 08 성서에서 금지된 이자를 둘러싼 움직임 081 유대교와 기독교 BC 6세기~4세기 09 경제적 안정과 로마의 평화 089 로마 제국 BC 1세기~4세기 10 말라카 해협에서 시작된 동남아시아의 경제 발전 099 바다의 실크로드 1세기~7세기 Part 2 확대되는 시장과 동서무역 11 해적이자 상인이었던 바이킹 111 바이킹 9세기~11세기 12 이슬람의 운명을 좌우한 금과 은의 동향 121 중세의 이슬람 세계 7세기~10세기 13 송나라를 발전시킨 고도의 문화 131 송나라 말기.5대 10국.송나라 8세기~10세기 14 중세 유럽 경제와 십자군 원정 141 십자군의 경제학 11세기~13세기 15 아시아의 은 부족을 해결한 몽골의 무역 149 몽골 제국 13세기 16 중세 도시의 탄생과 화폐 형태의 진화 159 유럽 중세 세계의 발전 11세기~13세기 17 화폐의 기준이 된 신성 로마 제국의 은 167 신성 로마 제국 11세기~14세기 18 경제 활동의 전환점이 된 은행업 175 중세 이탈리아 도시 11세기~14세기 Part 3 일원화되는 세계와 자본주의의 신장 19 대항해시대와 함께 막이 오른 중상주의 187 대항해시대 15세기~17세기 20 유럽의 영향을 받은 이슬람 세계의 쇠퇴 197 오스만 제국과 무굴 제국 16세기~18세기 21 러시아에서 금처럼 여겼던 모피 207 러시아 제국 12세기~17세기 22 중국 사회를 변화시킨 유럽의 은 215 명나라~청나라 BC 14세기~17세기 23 획기적인 방법으로 활로를 개척한 네덜란드 225 네덜란드의 경제 16세기~18세기 24 혼란 속에서 경제를 장악하고 황금기를 맞이한 영국 235 영국의 종교적 혼란과 경제 17세기~18세기 25 프랑스의 경제를 움직인 두 남자 243 근세 프랑스 14세기~18세기 26 설탕으로 본격화된 흑인 노예무역 251 대서양의 삼각무역 17세기~18세기 27 자본주의 발전의 주역이 된 유대인 261 중세~근세 유대인 11세기~18세기 28 독립 이후로도 미국을 괴롭힌 과세의 딜레마 269 미합중국의 통화제도 18세기 29 무역 충돌이 가져온 인도와 중국의 식민지화 277 근세 인도.중국 17세기~19세기 30 자본주의 경제를 확립한 시민혁명 285 프랑스 혁명 18세기 마치며 주요 참고문헌 화폐 사진 출처“4000년 역사를 실제로 움직인 것은 돈이었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근대까지 ‘돈의 흐름’으로 풀어낸 유니크한 세계사 현대 경제사회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돈. 인류는 돈 때문에 도덕적.정치적.종교적인 분쟁을 일으켜 왔다. 역사적으로 보면 돈은 고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되어 그리스.로마 시대에 제도적으로 확립되었고, 중세와 근세의 서구사회에서는 돈의 중요성이 커져 은행업이 자리를 잡았다. 이슬람 세계, 인도, 중국에서도 서구사회의 영향을 받으며 크게 활약한 돈! 지금까지의 역사책이 주로 정치와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돈의 흐름’으로 역사를 해석한다. 시대를 크게 3가지로 나누어 30가지 대표적인 역사적 이슈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각 챕터마다 그 시대에 실제로 사용된 화폐 사진을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화폐와 물자의 이동, 영토의 변화 등이 한눈에 보이도록 제작된 지도를 참고하면 고대 문명이 탄생한 후부터 자본주의 사회가 막을 열기까지 세계 역사와 경제의 변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계의 역사를 바꾼 다양한 사건에서 돈이 어떤 활약을 했는지 읽다보면 교양으로서 세계사 지식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눈부시게 발전한 자본주의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파트 소개 PART1 경제활동의 시작과 화폐의 탄생 기원전 30세기~7세기 고대 문명이 탄생한 이후부터 제국이 동서양을 지배하기까지의 시대로, 인류사의 발전과 함께 상업 활동이 활발해진 가운데 화폐가 태어났다. PART2 확대되는 시장과 동서무역 7세기~14세기 이슬람 상인이 광범위한 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라시아 대륙 전역을 지배한 몽골 제국이 등장해 동서교역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PART3 일원화되는 세계와 자본주의의 신장 11세기~19세기 대항해시대의 막이 열리고 국가 간의 이해가 세계적 규모로 복잡하게 얽히며 근대국가와 자본주의가 확립되었다.
사마천의 『사기』가 알려주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한국학술정보 / 구성희 (지은이) / 2024.02.15
18,000
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구성희 (지은이)
『사기史記』는 B.C. 97년경에 사마천(司馬遷)에 의해 완성된 중국 최초의 통사(通史)이다. 황제(黃帝)로부터 한무제(漢武帝)에 이르는 약 3천 년의 역사를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문학, 철학, 의학, 음악에 이르기까지 당시 인간 사회의 여러 모습을 대상으로 써진 기록이다. 인물의 이야기이면서 인물 위주의 평전이 아니라 역사와 문학과 철학이 어우러진 역사책인 셈이다. 이 책은 중국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역사책으로 인정받는 『사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사기』는 2000여 년 전의 역사책이나 우리가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매우 감동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사와 중국고대사 그리고 중국학 강의를 하면서 반드시 소개하는 대표적인 서적이며, 특히 그에 소개된 수많은 인물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가 참고할 만한 교훈적인 내용들이 매우 많다. 사기에 소개된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이나 치열하게 살았던 그들의 감동적인 내용은 우리의 인생과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서론 사람들이 『사기』에 열광하는 이유 사마천의 『사기』와 중국역사학의 발전 오늘의 관점에서 보는 『사기』의 의미 1장 인간관계의 기반 1.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는 뜻을 편다 2. 권력과 인간관계의 실상 3. 솔직함은 불신을 이기는 지름길 4. 생사를 같이하는 벗 5. 제3자의 눈 6.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죽는다 7. 진정한 유협의 길이란 2장 난세에 자신을 지키는 지혜 1. 소나무의 푸르름은 겨울이 되어야 안다 2. 기인들의 사는 법 3. 나 혼자 깨어 있다 4. 자객들의 목숨을 건 굳건한 신의 5.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 신분을 뛰어넘은 영웅들 6. 사람을 보는 눈이 있다고 자랑하지 마라 7.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여라 3장 성공 전략 1. 주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주 문왕과 강태공 2. 먹던 음식을 내뱉고 인재를 맞이한 주공 단 3. 최초의 패자가 된 제 환공 4. 대기만성의 입지적 인물 진 문공 5. 한번 날면 하늘에 이르는 초 장왕 6. 인재 확보를 우선시한 진 목공 7. 평민에서 황제가 된 유방 4장 리더와 리더십: 지혜로 사람을 부린다 1. 병사의 우두머리와 장수의 우두머리 2. 두 가지 관리 방식 3. 부하를 치켜세운다 4. 스스로 하는 것과 남에게 시키는 것 5. 리더가 실패한 경우 6. 맺고 끊는 과단성 7.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 5장 겸양과 처세에 능해야 한다 1. 좋아하기 때문에 받지 않는다 2. 지나치면 반드시 쇠하게 된다 3. 어리석은 항우 4. 훌륭한 상인은 물건을 깊숙이 숨겨 둔다 5. 의심하면 잠시 떠나 때를 기다려야 한다 6. 비밀을 간직해야 할 때 7. 은혜를 베풀면 예기치 못한 보답을 받게 된다 6장 추구해야 할 인생의 가치 1. 욕망과 자제력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 2. 가끔은 멈추고 놓아 버리는 연습도 필요하다 3. 인간의 본성은 이익을 추구한다 4. 잔이 넘치면 밑 빠진 독과 같다 5. 어떤 부자가 될 것인가 6. 겸손한 자가 기회를 얻는다 7. 원칙성과 유연성은 성공의 뿌리 7장 좋은 인재를 선별할 수 있는 용인술 1. 의리에 죽고 산다 2. 인재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보험 3. 곁에 누구를 두느냐에 운명이 갈린다 4. 리더가 인재를 만든다 5. 인물을 알아보는 안목 6. 상벌은 분명하게 한다 7. 올바른 원칙에서 신뢰가 피어난다 8장 미래를 대비하는 안목 1. 때를 놓치면 안 된다 2. 판에 박힌 것에 집착하지 말라 3. 사냥개와 사냥꾼의 차이점 4. 반대파를 어떻게 끌어들일까 5. 정보를 자랑하지 마라 6. 이름도 지위도 없지만 행복하다 7. 패장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9장 현명한 인간관계 1. 식구 또한 하늘이다 2. 사전에 납득시키는 배려 3. 배우고 익히면 생각이 달라진다 4. 인정은 양방향으로 5. 난관에 봉착했을 때 6. 약속이 나를 증명한다 7. 사람을 썼으면 의심하지 않는다 10장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조직관리 1. 조직에는 우정이 존재한다 2. 사람으로부터 진짜 정보가 나온다 3. 시스템과 조직관리의 함수관계 4. 덕을 통한 조직관리 5. 결단을 내려야 할 때를 놓치지 마라 6. 성공하는 조직은 진정한 가치에 투자한다 7. 대세를 파악하는 힘이 전략의 질을 결정한다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중국 역사를 대표하는 『사기(史記)』에서 인간됨의 뜻과 리더십, 경영과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배운다 『사기史記』는 B.C. 97년경에 사마천(司馬遷)에 의해 완성된 중국 최초의 통사(通史)이다. 황제(黃帝)로부터 한무제(漢武帝)에 이르는 약 3천 년의 역사를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문학, 철학, 의학, 음악에 이르기까지 당시 인간 사회의 여러 모습을 대상으로 써진 기록이다. 인물의 이야기이면서 인물 위주의 평전이 아니라 역사와 문학과 철학이 어우러진 역사책인 셈이다. 이 책은 중국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역사책으로 인정받는 『사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사기』는 2000여 년 전의 역사책이나 우리가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매우 감동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사와 중국고대사 그리고 중국학 강의를 하면서 반드시 소개하는 대표적인 서적이며, 특히 그에 소개된 수많은 인물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가 참고할 만한 교훈적인 내용들이 매우 많다. 사기에 소개된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이나 치열하게 살았던 그들의 감동적인 내용은 우리의 인생과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사기』 관련 책들은 많이 출판됐다. 그러나 이 책은 복잡한 현실세계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절박함에 대답할 수 있는 통쾌한 책이 되고자 한다.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사기』를 통해 해답을 찾을 것이다. 사기는 인간학의 고전이며 보물창고이다. “사기史記”가 말하는 “영화처럼 흥미진진한 영웅들의 인생의 지혜와 성공학”을 재미있게 또는 진지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사마천이 『사기』에서 알려주는 ‘인간됨의 뜻’과 ‘어떻게 살 것인가’, ‘리더십’, ‘경영’, 그리고 ‘미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사람됨의 뜻’ 그리고 사회생활에서의 ‘리더십과 경영태도’ 등의 해답을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사마천은 『사기』를 집필할 때 많은 고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술 방식은 어떻게 할 것이며, 인물의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 것인가 등을 수없이 연구했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갈등을 통한 대립적 구조 배열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인간 사회의 우정과 배반, 이익과 손해, 정신과 물질, 지혜와 우둔함, 탐욕과 베풂 속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을 생생히 담고 있다. 그런 점에서 독자들이 읽는 재미에 더욱 빠져들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사마천은 등장인물의 삶과 그 방식에 대해 도덕적 평가까지 내리고 있다.- 사람들이 『사기』에 열광하는 이유 상식은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가장 짧은 거리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갖는 한계도 뚜렷한 편이다. 『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우리의 상식을 넘어선 곳에 있다. 그것이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우리를 감동하게 만들고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사실 상식은 감동의 차원은 아니다. 감동은 그 차원을 넘어선 곳에 있고, 『사기』는 그 감동의 차원에 있다. 지금 우리로서는 섭정과 그 누이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우리를 감동시키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이 곧 『사기』의 힘이다. 우리가 갖지 못한 그 무엇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힘은 한결 크게 다가온다.- 2장 난세에 자신을 지키는 지혜 사마천은 『사기』를 저술하면서 인간의 이해관계를 경제와 연계하여 아주 솔직하고 대담한 경제론을 남겼다. 사마천이 남긴 경제론 중 하나는 경제 정책과 이론을 주로 다룬 「평준서」이고 또 하나는 경제와 이해관계에 대하여 구체적 실례를 모은 「화식열전」이다. 이 두 편에는 경제와 인간의 이해관계, 부와 사회적 관계, 인간관계에서 이해가 차지하는 비중 등에 관한 사마천의 번득이는 식견과 논리가 흘러넘친다. 그중에서도 이해를 좇는 인간의 세태를 여자가 남자를 홀리는 것에 비유한 다음의 대목은 절묘하기 짝이 없다.- 6장 추구해야 할 인생의 가치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 1
진명출판사 / 박철 지음 /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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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출판사
소설,일반
박철 지음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알파베또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수 있게 구성한 입문서이다. 각과마다 핵심단어와 표현으로 이루어진 회화가 포함되어 있다.머리말 기초편 ALFABETO 스페인어 발음 음절분해와 악센트 억양 문장편 LECCION 1 부정관사, 명사의 수, SER 동사의 직설법 현재 변화 (단수형) LECCION 2 명사의 수, 주격인칭대명사, 의문사, SER동사의 직설법 현재 변화(복수형) LECCION 3 ESTAR동사의 직설법변화와 그 용법, 정관사, 전치사 de LECCION 4 SER동사와 ESTAR동사의 차이, 'SER DE'의 용법, 명사와 형용사의 성수일치, 의문부사 LECCION 5 부정관사, 형용사의 의미변화(위치), 지시형용사와 지시대명사 HAY와 ESTAR의 차이 LECCION 6 소유형용사(전치형), 기수, TENER동사의 직설법현재변화 LECCION 7 -AR 규칙동사의 현재형, 접속사, 국명형용사, DESEAR동사 + 동사원형 LECCION 8 정관사의 예외법칙, -ER 규칙동사의 현재형, -ER 동사의 불규칙 LECCION 9 -IR 규칙동사의 현재형, IR A + 동사원형, TENER QUE + 동사원형 LECCION 10 기수, 시계보는법, 어간모음 불규칙동사 LECCION 11 기수(100이상), 날짜, 요일, 계절 LECCION 12 EMPEZAR A + 동사원형, 날씨표현, 형용사의 어미탈락, MUCHO와 MUY용법 LECCION 13 직접목적대명사, 불규칙동사(ver, conocer, saber)의 직설법현재변화 LECCION 14 불규칙동사(oir, venir, decir)의 직설법현재변화, 전치격인칭대명사, 간접목적대명사 LECCION 15 수량과 장소의 의문사(cuanto, donde), GUSTAR 동사의 용법, 서수의 용법 LECCION 16 재귀동사, 재귀동사의 변화 LECCION 17 의문대명사, 형용사, IR동사와의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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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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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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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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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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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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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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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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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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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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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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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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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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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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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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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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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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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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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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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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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