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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확실성
동연출판사 / 박정진 (지은이) / 2022.05.30
16,000원 ⟶ 14,400원(10% off)

동연출판사소설,일반박정진 (지은이)
저자에게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고 의미 있게 선포하는 것이기에 신앙적 성찰을 요구하는 과제로 다가왔다. 이러한 신학적 성찰이 오늘의 급변하는 목회의 현장과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오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생명력 있는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를 비롯한 교우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제I부_ 믿음의 근거와 확실성  하나님의 선택  기다리며 서두르는 신앙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  고백하며 뒤따르는 신앙  한 가지 부족한 것  내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 복이 있다  신앙의 확실성 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 저주받은 무화과나무의 교훈  “그런즉 깨어 있으라” 제II부_ 인간의 정체성과 신앙적 삶의 비전  사람이 무엇이길래  곤고한 인간  약한 그 때에  나를 보내신 이 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 신앙  보지 않고 믿는 신앙  달란트 비유의 교훈  먼저된 자, 나중된 자  복음과 함께 전해져야 할 이야기  오직 한 가지 일  사랑의 빚진 자  행복한 사람  교회의 ‘오래된 미래’의 교훈 제III부_ 신앙인에게 주어지는 삶의 축복  경계를 넘어가는 신앙의 축복  새 삶을 여는 신앙의 지혜  물 위를 걷는 신앙  내게 있는 것으로 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신앙  한 가지로 족한 일 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 신앙 안에서 누리는 삶의 축복  하늘로부터 오신 이“제한적인 삶의 경계를 넘어서는 넓고 깊은 신앙” 본서는 설교집이다. 저자에게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고 의미 있게 선포하는 것이기에 신앙적 성찰을 요구하는 과제로 다가왔다. 이러한 신학적 성찰이 오늘의 급변하는 목회의 현장과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오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생명력 있는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를 비롯한 교우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제한적인 삶의 경계를 넘어서는 넓고 깊은 신앙” 본서는 설교집이다. 그러나 단순한 설교집이 아니다. 신학자로서 대부분 학문적인 영역에서 작업하며 일해 온 저자가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목실 교수로 임용되어 대학교회 담임목사직을 담당하게 됨으로써 시작된 설교와 씨름하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한 결과물이다. 저자에게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고 의미 있게 선포하는 것이기에 신앙적 성찰을 요구하는 과제로 다가왔다. 본서는 이러한 신학적 성찰이 오늘의 급변하는 목회의 현장과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신앙적인 삶의 차원들을 열어가는 데 있어 바른 신앙적인 문법을 깨우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게 한다. 저자는 설교는 성서 말씀에 대한 학문적 연구 작업만이 아니라, 신앙적인 영성과 삶의 교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각자가 서 있는 제한적인 삶의 영역을 넘어서서 더 넓고 깊은 신앙적인 삶의 경험들과 만나는 계기를 얻는 것은 우리 신앙인에게 너무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 신앙의 감춰진 능력과 지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서는 설교에 대한 다양한 이해 특히 오늘의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삶의 현장에서 설교해야 하는 많은 목회자에게 설교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제I부 믿음의 근거와 확실성, 제II부 인간의 정체성과 신앙적 삶의 비전, 제III부 신앙인에게 주어지는 삶의 축복 등 모두 3부로 짜여 있고 매우 다양한 성서 본문을 제시하면서 풍부한 설교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생명력 있는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를 비롯한 교우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이 설교집에 실린 여러 주제 가운데서 특별히 신앙의 문제를 중심에 내세운 것은 오늘의 변화된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본 설교집 제목을 ‘신앙의 확실성’이란 주제로 잡은 것도 바로 이런 신앙적인 삶의 차원들을 열어가는 데 있어 바른 신앙적인 문법을 깨우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본 설교집이 성서 말씀에 대한 학문적 연구작업만이 아니라, 신앙적인 영성과 삶의 교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따라서 ‘신앙의 확실성과 생명력’은 우리 인간의 인식이나 지식의 확실성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의존의식으로부터만 주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신앙의 주체(‘우리’가 믿지만)와 그 대상의 역설적 관계(우리가 아니라 그 ‘대상’이 갖는 ‘절대적인 의미’)는 우리 신앙을 바로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이며,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사건의 의미가 우리를 사로잡을 때만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신앙의 문법은 그렇기에 우리 신앙인이 마음에 새겨야 하는 귀한 신앙의 확실성을 위한 근본 명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이런 신앙의 확실성과 생명력에 다가가게 될 때 우리는 바울이 확신했던 신앙적 선언, 즉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그 어느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확신을 함께 공유하면서 우리 신앙을 더 확실하게 고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I부 _ 믿음의 근거와 확실성 “신앙의 확실성” 중에서 ‘거룩한 낭비’란 우리 인간의 의미 없는 소모적인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계산적이고 합리적인 오늘 우리들의 냉혹한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무조건적인 신뢰와 사랑, 헌신의 열망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이것이 있고서야 빼어난 지식도, 고상한 윤리도 그 의미를 갖는 그런 사랑과 열망이며, 이 세상의 효율성, 능률성, 도덕성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판단까지도 정지시키고, 우리를 ‘무조건적이고, 궁극적인 것’에 사로잡히게 하는 주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과 열정에 연결되어 있는 그 무엇입니다.- 제II부 _ 인간의 정체성과 신앙적 삶의 비전 “복음과 함께 전해져야 할 이야기” 중에서
정령환상기 23
㈜소미미디어 / 키타야마 유리 (지은이), Riv (그림), 이소정 (옮긴이) / 2023.04.19
8,000원 ⟶ 7,2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키타야마 유리 (지은이), Riv (그림), 이소정 (옮긴이)
초월자의 규칙을 벗어날 단서를 찾아 소라와 함께 떠난 리오. 그가 가장 먼저 목표로 삼은 곳은 성녀 에리카가 소환된 장소였다. 성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리오는 용사의 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한편 가르아크 왕국성에 모인 4명의 용사 중 센도 타카히사만이 스스로를 단련할 기회도 거절한 채 고립의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 타카히사의 관심 사항은 단 하나. 아야세 미하루와의 관계 회복뿐. “아키는…… 좋겠네. 이미 미하루의 용서를 받았으니까.” 소녀를 애타게 그리워한 소년의 행동으로 이윽고 세계마저 뒤틀리기 시작한다.[프롤로그][제1장] 두 사람의 여행[막간] 흔들림[제2장] 가르아크 왕국성에서[제3장] 귀성[제4장] 에리카의 궤적[제5장] 추억 속 타카히사[막간] 미하루의 꿈[제6장] 초조함[제7장] 성도 토넬리코[에필로그] 죄인후기운명이 갈리는 선택지, 그 끝에 있는 것은――초월자의 규칙을 벗어날 단서를 찾아 소라와 함께 떠난 리오.그가 가장 먼저 목표로 삼은 곳은 성녀 에리카가 소환된 장소였다.성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리오는 용사의 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한편 가르아크 왕국성에 모인 4명의 용사 중 센도 타카히사만이 스스로를 단련할 기회도 거절한 채 고립의 길을 가고 있었다.그런 타카히사의 관심 사항은 단 하나―― 아야세 미하루와의 관계 회복뿐.“아키는…… 좋겠네. 이미 미하루의 용서를 받았으니까.”소녀를 애타게 그리워한 소년의 행동으로 이윽고 세계마저 뒤틀리기 시작한다!!
봉이 김선달
돌베개 / 이항복.박인수 지음, 박희병.정길수 옮김 / 2018.01.29
12,000원 ⟶ 10,800원(10% off)

돌베개소설,일반이항복.박인수 지음, 박희병.정길수 옮김
千년의 우리소설 11권. ‘송사소설’, 혹은 ‘공안소설’로 분류되는 한문소설 세 편을 실었다. 송사소설이란 법정의 재판을 제재로 삼은 소설로 중국에서는 이를 ‘공안소설’이라 부른다. ‘공안’이 공문서, 혹은 쟁점이 되는 사건이라는 뜻을 지닌 데 착안한 것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오면서 「유연전」을 비롯한 다수의 송사소설이 창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중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둔 한문 송사소설의 대표작 「유연전」과 「장화홍련전」, 개화기에 창작된 문제작 「김봉전」을 뽑았다. 고전소설 중에서도 특히 송사소설은 현대에도 다양하게 변주되고 재해석되고 있다. 최근에 「김봉전」 이 바탕이 된 영화 <봉이 김선달>이 나왔고, 「장화홍련전」 의 경우 영화 <장화, 홍련>을 포함해 끊임없이 다양하게 변주되고 재해석되는 대표적인 고전소설이다. 이 책에는 이들 소설의 원형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변주되지 않은 원작의 맛을 이 책을 통해 느껴보자.김봉전 _ 작자 미상 유연전 _이항복 지음 장화홍련전 _박인수 지음이 책은 이른바 ‘송사소설’(訟事小說), 혹은 ‘공안소설’(公案小說)로 분류되는 한문소설 세 편을 실었다. 송사소설이란 법정의 재판을 제재로 삼은 소설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이를 ‘공안소설’이라 부른다. ‘공안’(公案)이 공문서, 혹은 쟁점이 되는 사건이라는 뜻을 지닌 데 착안한 것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오면서 「유연전」(柳淵傳)을 비롯한 다수의 송사소설이 창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중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둔 한문 송사소설의 대표작 「유연전」과 「장화홍련전」, 개화기에 창작된 문제작 「김봉전」을 뽑았다. 고전소설의 다양한 변주와 재해석 재판 이야기를 다룬 소설을 우리나라에서는 ‘송사소설’이라 하고 중국에서는 ‘공안소설’이라 부른다. 명칭은 다르지만 포괄하는 작품의 범위는 대체로 일치한다. 중국의 경우 『포공안』(包公案)을 대표작으로 들 수 있는데, 이 『포공안』의 주인공이 익히 잘 알려진 ‘포청천’(包靑天)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송사소설은 바로 이 책에 실린 세 편 「김봉전」 「유연전」 그리고 「장화홍련전」이다. 고전소설 중에서도 특히 송사소설은 현대에도 다양하게 변주되고 재해석되고 있다. 최근에 「김봉전」 이 바탕이 된 영화 <봉이 김선달>이 나왔고, 「장화홍련전」 의 경우 영화 <장화, 홍련>을 포함해 끊임없이 다양하게 변주되고 재해석되는 대표적인 고전소설이다. 이 책에는 이들 소설의 원형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변주되지 않은 원작의 맛을 이 책을 통해 느껴보자. 한문소설사의 대미를 장식한 봉이 김선달 「김봉전」(金鳳傳)은 개화기 『황성신문』에 연재된 『신단공안』(神斷公案) 속에 포함되어 있다. 『신단공안』은 제목 그대로 공안소설을 표방한 일곱 편의 한문 중단편을 각각 한 회(回)로 삼아 엮은 것이다. 이 중 다섯 편은 『포공안』 등 중국 공안소설의 번안 개작이고, 제4회와 제7회의 두 작품만 구전설화에 근거한 창작으로 인정되는데, 제4회로 편성된 작품이 바로 「김봉전」이다. 「김봉전」은 ‘봉이 김선달 설화’에 바탕을 둔 한문 중편소설로, 『황성신문』에 1906년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45회에 걸쳐 연재되어 우리 한문소설사의 마지막 장을 장식했다. 이 작품은 작자 미상인데 작품 내에서 계항패사(桂巷稗史)로 자칭하는 이가 개작자일 것이라 짐작된다. 「김봉전」의 배경은 조선 인조 즉위 초의 평양이다. 작품 속의 여러 정황들은 오히려 19세기 후반 내지 개화기의 생활 감각에 더 가까워 보이지만, 작품 말미에 실존 인물 김경징(金慶徵, 1589~1637)을 등장시키기 위해 인조 재위기를 시대 배경으로 삼은 듯하다. 한편 공간 배경을 평양으로 설정한 점은 시대와 사회에 대한 김봉의 불만을 조선 시대의 서도(西道) 차별과 결부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김봉은 타고난 재주가 대단하고 자부심이 드높은 인물이지만 과거 공부에는 뜻을 두지 않았다. 작품 속에 그 이유를 뚜렷이 부각하지 않았으나 그 출신지와 연관된 사정 때문일 것으로 짐작된다. 김봉의 대표적인 이야기가 바로 닭을 봉황이라 하여 상인을 골탕 먹이는 일화와 대동강 물을 파는 내용이다. 김봉의 끝없는 사기 행각과 달변은 사기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 김봉은 때를 만나지 못한 영웅이 연속된 좌절 끝에 부득이하게 협잡배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그려졌다. 김봉이라는 주인공의 독특한 캐릭터와 사기 행각 이면에 놓인 지향, 차별에 맞서 완전한 자유인이 되기를 꿈꾸었던 주인공의 열망을 작품이 창작된 개화기의 시점에서 살필 때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한문소설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인 만큼 내용과 구성 면에서 고전소설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 하겠다. 우리나라 최초의 송사소설 「유연전」 「유연전」(柳淵傳)은 백사 이항복(1556~1618)이 1607년(선조 40)에 지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항복의 문집인 『백사집』에 수록되지 않은 채 별도의 책으로 전하다가 훗날의 증보판 문집에 수록되었다. 이 책에서는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유연전』을 저본으로 삼았다. 「유연전」은 실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항복은 이원익(李元翼, 1547~1634)에게 유연(柳淵) 옥사(獄事)의 전말을 자세히 듣고 그 요청에 부응하여 이 글을 지었다고 작품 말미에 밝혔다. 유연 옥사는 명종ㆍ선조 때에 매우 유명한 사건이어서 『명종실록』과 『선조실록』에도 몇 차례 언급된 바 있다. 「유연전」은 인물의 일생을 그리는 정통 한문학 양식인 ‘전’(傳)을 표방했으나 단일한 사건을 제재로 삼아 시종일관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긴밀하게 연관되는 유기적 구성 방식을 취하며 갈등을 발전시킨 점에서 소설의 요건을 잘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전(傳)이 소설로 전환하는 현상은 17세기 이래의 조선 후기에 새롭게 나타난 것인데, 「유연전」은 그 선구적 작품에 해당한다. 한편 이 작품은 우리나라 소설사상 최초의 송사소설이다. 실재했던 비극적 사건의 추이를 간명하게 서술하는 가운데 판결 과정을 실감나게 재현한 점이 특히 돋보인다. 가장 많은 변주와 해석, 「장화홍련전」 「장화홍련전」(薔花紅蓮傳)은 박인수(朴仁壽)가 1818년에 지은 한문소설로, 『가재사실록』(嘉齋事實錄)에 실려 있다. 『가재사실록』은 가재 전동흘(1610~1685)과 그 후손의 행장 및 관련 기록을 엮은 책으로, 1865년경에 간행되었다. 「장화홍련전」의 작자 박인수는 전동흘의 6대손인 전만택이 한글 책을 한문으로 옮겨 달라고 청하자 그 대강의 내용을 기록했다고 했다. 전동흘은 이 작품에서 장화와 홍련의 원한을 풀어 준 철산 부사(鐵山府使)인바, 전동흘 사후 13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후손이 선조의 사적을 기리기 위해 이런 부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전동흘은 효종ㆍ현종 때의 무신으로, 선전관, 함경도 병마절도사, 총융사, 포도대장을 역임했다.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전동흘은 1658년(효종 9) 철산 부사에 임명된바, 당시에 장화와 홍련이 죽음에 이르게 된 원인을 밝혀 그 원혼을 달래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원귀(寃鬼)가 나타나 부사에게 하소연하는 등 허구적 상상이 가미된 설화가 전승되는 과정에서 한글본 「장화홍련전」이 형성되고, 다시 이 한글본을 한문으로 윤색한 것이 박인수의 한문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계모와 전처 자식의 갈등 및 계모의 흉계를 모티프로 한, 가장 널리 알려진 서사로서 오늘날까지 다양한 변주와 재해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한국 고전소설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작품이다. <千년의 우리소설>은 신라 말기인 9세기경부터 20세기초 근대 시기까지의 우리 소설, 즉 ‘천 년의 우리 소설’ 가운데 시공의 차이를 뛰어넘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명작만을 가려 뽑은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한국 고전소설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학과 고전문학을 전공한 박희병, 정길수 두 교수에 의해 기획되었다. 외국의 다양한 소설과 한국 근현대소설에 가려져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고전소설을, 이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현대 작가의 의도에 따라 윤색, 축약되지 않은 원본 그대로의 홍길동전, 구운몽전, 야담들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미다스북스 / 문규선 (지은이)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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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소설,일반문규선 (지은이)
지금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노자’의 조각들을 모아놓았다. 어쩌면 뜬구름 잡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을 현실로 끌어오기 위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가져왔다. 저자의 시선으로 철모르는 아이의 말 한마디, 친구의 표정, 창밖의 풍경, 직장생활 등 곳곳에서 발견한 노자의 말씀을 담았다. 저자는 81개의 꼭지마다 삶에서 노자를 만났던 순간들을 먼저 풀어놓고,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도덕경』의 메시지에 대해서 성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문 속에서 압축된 성어나 경구를 찾아 그에 대한 풀이를 덧붙였다. 두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짧고 간명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메세지를 함축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 직접 찍은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는 덤이다. 또 노자의 지혜와 오버랩되는 다른 동서양의 지혜가 담긴 말도 사이드디쉬(side dish)처럼 곁들여 있어 한 번 더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한다.머리말 1. 욕심이 뭐야? - 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 此兩者, 同出而異名 2. 기대와 우려가 붙어 다니네 - 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盈, 音聲相和, 前後相隨. 3. 지금, 여기가 참 좋다 - 虛其心, 實其腹 4. 아무것도 아닌 것의 기쁨 - 和光同塵 5. 마음속에 담은 말의 무게 - 多言數窮, 不如守中 6. 가득 차 있는 비움 - 谷神不死, 用之不勤 7. 몸을 뒤에 두어라 - 天長地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8. 물처럼 겸손한 친구 - 上善若水 9. 바람직한 리더는 어떤 리더인가? - 功遂身退, 天之道 10. 쌓아가는 하루하루, 담백한 삶 -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11. 비어있음의 쓸모 - 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12. 네 안에 다 있다 - 爲腹 不爲目 13.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14. 모든 가지에는 뿌리가 있다 - 能知古始, 是謂道紀 15. 조금 멀리 두었습니다 - 濁以靜之徐淸, 安以動之徐生 16. 홀로 걸어봅니다 - 致虛 守靜 17. 리더가 누구예요? - 太上, 下知有之 18. 좀 더 근본적으로 생각해봅시다 - 六親不和, 有孝慈 19. 민들레처럼 - 見素抱樸, 少私寡欲 20. 아~ 똑똑한 바보네 - 絶學無憂 21. 그 친구 덕분이야 -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22. 질투 앞에 누가 서리요? - 少則得, 多則惑 23. 이 또한 지나가리라 -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24. 진정으로 바라는 모습은 무엇이니? - 企者不立, 跨者不行 25. 그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26. 마음의 산불을 조심하거라! - 輕則失本, 躁則失君 27. 믿음이 없으면 닫는다네 - 善人者, 不善人之師; 不善人者, 善人之資 28.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어야 한다 - 樸散則爲器 大制不割 29. 고소히 먹으려다 태운다 - 爲者敗之, 執者失之 30. 지나치지 마라 - 物壯則老, 不道早已 31. 우승하지 말자 - 勝而不美 32. ‘언제 멈출까’ - 知止, 所以不殆 33. 부자이면서 지조가 있으려면 - 知人者智, 自知者明,勝人者有力, 自勝者强 34. 진짜 주인이 됩니다 - 而不爲主. 可名爲大 35. 일상(日常)이란 무엇인가? -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36. 실패하는 힘 - 將欲之, 必固張之 37. 시 없는 詩, 노래 없는 노래 - 無爲而無不爲 38. 얄팍하면 있는 것도 놓친다네 - 處其厚, 不居其薄; 處其實, 不居其華. 39. 나는 부족한 사랑이야 - 貴以賤爲本, 高以下爲基 40. 어떻게 날 낳았어? - 生於有, 有生於無 41. 무심한 마음자리 - 大器晩成, 大象無形 42. 잃으면 얻는 것도 있을 거야 - 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43. 그의 마음에 들어가려면 - 至柔, 至堅 44. 사랑은 간격이 필요해 -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45. 무언가 좀 부족해 보이지 않니? - 大巧若拙, 大辯若訥 46. 당신은 한 수의 잘된 詩 - 知足之足, 常足矣 47. 내 안에 자라는 콩나물 - 不行而知 不見而名 48. 사진의 기본은 빼기입니다 - 爲學日益, 爲道日損 49.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 信者吾信之 不信者吾亦信之 50. 삶, 두 번은 없다 - 善攝生者,以其無死地. 51. 허심탄회는 회가 아닌데... - 莫之命而常自然 52. 발끝만 보고 한 산행 - 見小曰明, 守柔曰强 53. 염치없음에 대하여 - 大道甚夷, 而民好徑 54. 가장 큰 라이벌은 나 자신이야 - 以身觀身 55. ‘지금, 여기’라는 술 한잔 - 知和曰常, 知常曰明 56. 비수가 된 말(言) 한마디 - 知者不言, 言者不知 57. 3차 세계대전에서 생존하는 방법 - 無爲 好靜 無事 無欲 58. 앞장에 나온 뒷장 -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59. 비 오기 전에 우산을 준비하자 - 治人事天, 莫若嗇. 夫唯嗇, 是謂早服 60. 조심스럽게, 그러나 느긋하게 - 若烹小鮮 61. 쪽팔리게 살지 않으려면 - 以靜爲下 62. 착한 놈, 못된 놈, 아주 나쁜 놈 - 善人之寶, 不善人之所保 63. 이제는 실패를 말 할 수 있다 - 天下難事, 必作於易, 天下大事, 必作於細 64. 출구 앞에 서 있는 ‘始作’ - 愼終如始 則無敗事. 65. 무기여 잘 있거라! - 民之難治, 以其智多 66. 詩 한 줄만도 못합니다 - 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67. 품고 살아야 할, 인생 세 가지 - 我有三寶, 持而保之: 一曰慈, 二曰儉, 三曰不敢爲天下先 68. 화는 마음의 해우소(解優所)에서 -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69. 시작할 때는 소녀와 같이 - 禍莫大於輕敵 70. 덧칠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 言有宗, 事有君 71. 아파서 살았네 - 知不知, 上; 不知知, 病 72.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나 상대를 더 사랑하라 - 自知, 不自見; 自愛, 不自貴 73. 추운 겨울이 되고 나서야 안다 - 天網恢恢, 疏而不失 74.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다 - 常有司殺者殺 75. 보고 싶습니다 - 民之難治, 以其上之有爲 76. 라일락은 향기만 남기고 - 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77. 너와 같이 가니 나는 스며든다 -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78. 고난의 리더 - 受國之垢, 是謂社稷主 受國不祥, 是爲天下王 79. 세상의 어머니가 됩니다 - 執左契, 而不責於人 80. 일하고 즐기고 사랑하라 - 甘其食, 美其服, 安其居, 樂其俗 81. Good Bye, 미언(美言)아! - 信言不美, 美言不信삶의 길목에서 동양의 현자 “노자의 지혜”를 만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마음의 중심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나의 삶에서 문득문득 나타나 길이 되어주었던 노자의 이야기를 퍼즐 맞추듯 엮어보았다.”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은 단순히 노자 철학을 소개하거나 『노자도덕경』을 해설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지금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노자’의 조각들을 모아놓았다. 어쩌면 뜬구름 잡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을 현실로 끌어오기 위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가져왔다. 저자의 시선으로 철모르는 아이의 말 한마디, 친구의 표정, 창밖의 풍경, 직장생활 등 곳곳에서 발견한 노자의 말씀을 담았다. 저자는 81개의 꼭지마다 삶에서 노자를 만났던 순간들을 먼저 풀어놓고,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도덕경』의 메시지에 대해서 성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문 속에서 압축된 성어나 경구를 찾아 그에 대한 풀이를 덧붙였다. 두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짧고 간명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메세지를 함축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 직접 찍은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는 덤이다. 또 노자의 지혜와 오버랩되는 다른 동서양의 지혜가 담긴 말도 사이드디쉬(side dish)처럼 곁들여 있어 한 번 더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한다. 2천여 년간 동서양의 현자들이 찬양해온 5000자에 담겨 있는 삶의 진리를 더 짧고 단순하게, 현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펼쳐낸다! 서양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널리 읽힌 책, 세계가 인정하는 인류의 지적 유산, 동양사상의 뿌리라고 불리는 『노자도덕경』은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직설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비유로 해설 없이 원문만 보면 사람마다 풀이가 천차만별일 만큼 어렵다. 문장의 난해함과 개념의 추상성 등의 이유로 쉽게 이해하기 힘들어 일반인의 삶에 활용되지 못한다. 그러나 노자에는 동양 사상에서 이야기하는 도(道)의 근본과 도를 따르는 삶의 방식을 풀어낸 고대의 지혜가 담겨 있다. 저자는 『노자도덕경』을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우리의 현실 가장 가까이에 끌어왔다. 사랑하는 손자나 친구와의 대화나 직장에서 오가는 논쟁, 자연에서 오는 감동으로부터 노자의 지혜를 읽는다.
워터 댄서
다산책방 / 타네히시 코츠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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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책방소설,일반타네히시 코츠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21세기를 사는 젊은 미국인의 필독 작가, 세계가 주목하는 저널리스트, 전미도서상 수상작가 타네히시 코츠의 신작. 19세기 미국 남부의 버지니아 주와 북부의 필라델피아 주를 배경으로 인종, 빈부, 성별 등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이 줄 세워지던 시대에 사람들이 어떻게 스스로 속박의 사슬을 부수고 나왔는지 상상하고 써내려간 소설이다. 주인공 하이람 워커는 한번 본 것은 무엇이든 기억하는 비상한 기억력과,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킬 본질적인 기억을 떠올리면 사물이나 사람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비상한 초능력을 가진 소년이다. 하이람 워커는 노예상으로부터 탈출해 흑인 해방을 위한 비밀 조직 ‘언더그라운드’의 요원이 되면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와 누구도 타인의 고유한 존엄성을 해칠 수 없다는 진실을 깨닫고 온전한 어른으로 거듭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출하려 한다. 워터 댄서』 속에서 드러나는 차별은 비단 인종뿐 아니라 성별, 빈부, 계층 등 다양한 요인 때문에 결정된다. 백인 중에서도 가난한 자들은 착취당하고, 흑인 중에도 동족을 팔아 넘겨 그 부를 발판 삼는 자들이 있다. 이 소설은 여성, 노인, 장애인,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약자들이 자신의 역사를 스스로 기억하고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어떤 세상이든 약자는 있기 마련이지만, 착취하는 자가 약자의 이야기를 기억해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그 억압과 차별의 역사는 강자의 기억 속에는 없는 역사다. 그러므로 약자는 세상에 스스로의 목소리를 남겨야 한다.1장 2장 3장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구병모, 정희진 강력 추천!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지금 자유로운가?_구병모(소설가) 매 순간 깨닫는 인간만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_정희진(작가) 내 평생 읽은 최고의 책이다_오프라 윈프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도서 ★★★ 《타임》 외 13개 매체가 뽑은 올해의 책 ★★★ 전미도서상 수상작가 신작 소설 전미도서상 수상작가의 존엄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 21세기를 사는 젊은 미국인의 필독 작가, 세계가 주목하는 저널리스트, 전미도서상 수상작가 타네히시 코츠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약자의 역사와, 이야기가 가진 구원의 힘을 담은 소설 『워터 댄서』로 돌아왔다. 『워터 댄서』는 19세기 미국 남부의 버지니아 주와 북부의 필라델피아 주를 배경으로 인종, 빈부, 성별 등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이 줄 세워지던 시대에 사람들이 어떻게 스스로 속박의 사슬을 부수고 나왔는지 상상하고 써내려간 소설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했고 《타임》을 비롯한 13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에 선정되며 “내 평생 읽은 최고의 책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워터 댄서』는 출간 1년 만에 북미에서만 100만 부가 팔려나갔고, 28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NACCP 이미지어워드를 수상했다. 타네히시 코츠는 이미 2015년 흑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빌린 논픽션 『세상과 나 사이』로 미국 출판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세상과 나 사이』는 그해 가장 많은 매체의 올해의 책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토니 모리슨이 강력 추천했고, 전미도서상을 수상하고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한 누적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 대학교의 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타네히시 코츠는 『워터 댄서』 집필 전 마블 코믹스의 블랙 팬서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워터 댄서』의 주인공 하이람 워커는 한번 본 것은 무엇이든 기억하는 비상한 기억력과,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킬 본질적인 기억을 떠올리면 사물이나 사람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비상한 초능력을 가진 소년이다. 하이람 워커는 노예상으로부터 탈출해 흑인 해방을 위한 비밀 조직 ‘언더그라운드’의 요원이 되면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와 누구도 타인의 고유한 존엄성을 해칠 수 없다는 진실을 깨닫고 온전한 어른으로 거듭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출하려 한다. “자유로워지는 건 시작일 뿐이야. 자유롭게 사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지.” 부유한 농장 주인인 백인 아버지와 흑인 노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람 워커. 하이람은 커가면서 배다른 백인 형과 자신의 바꿀 수 없는 계급 차이를 깨닫는다. 주색잡기와 도박을 일삼지만 저택의 후계자로 대접받는 형과, 비상한 기억력에도 불구하고 도둑 공부를 해야 하는 시종 신분의 하이람. 열아홉 살 즈음에는 명석한 두뇌로 저택의 주인이 되고자 했던 꿈도 버린 지 오래다. 어느 날 형과 하이람이 탄 마차가 강으로 추락하고, 하이람은 기억에 없었던 어머니의 환영을 보면서 스스로도 몰랐던 초능력으로 순간 이동해 홀로 살아남는다. 죽음의 고비에서 벗어난 뒤 다시는 전처럼 살 수 없었던 하이람은 사랑하는 여자 소피아와의 도주를 계획하지만 조력자에게 배신당해 노예상에게 팔려가고 만다. 하이람을 산 자들은 다름 아닌 노예해방 비밀조직 ‘언더그라운드’였다. 언더그라운드는 하이람의 초능력을 이용해 노예들을 북부의 자유로운 땅으로 ‘인도’할 계획을 세우고, 그를 북부로 데려가 흑인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하지만 하이람은 생사를 알 수 없는 소피아와 고향에 남은 단 하나의 친구이자 가족인 테나를 잊지 못하는데……. 그는 진정한 요원으로 성장해 사람들을 자유로운 땅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뭐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지? 넌 자유로워진 거야. 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사람의 주인이기도 해. 그 어떤 형편없는 노예 주인보다도 완고하고 끈기 있는 주인이지. 네가 지금 받아들여야 하는 건 우리 모두가 무언가에 매여 있다는 점이야. 모두가 자신이 모실 주인을 골라야 해. 모두가 선택해야만 하는 거야. 호킨스랑 나는 이쪽을 선택했어. 우리의 자유란 비자유와의 투쟁에 참여하는 소명이라는 복음을 받아들였어. 우린 그런 사람들이야, 하이람. 언더그라운드. 네가 찾던 바로 그 사람들.” _본문 중에서 “이야기로 만들 수 있는 고통은 더 이상 고통이 아니야. 힘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지.” 약자의 목소리로 기억되지 않은 이야기는 결국 사라지고 끝내는 반복된다 주인공 하이람 워커가 초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조건이 ‘기억’이라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초능력 ‘인도’가 발휘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억이 아닌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성장시키는 근본적 기억’이 필요하다. 『워터 댄서』는 스스로 기억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약자의 목소리를 ‘기억과 이야기’로 형상화한다. 약자의 역사는 곧 고통과 핍박의 역사이기에 곱씹기에는 가혹하고 지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지배자도 피지배자의 역사를 기억해주지 않고, 기억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워터 댄서』 속에서 드러나는 차별은 비단 인종뿐 아니라 성별, 빈부, 계층 등 다양한 요인 때문에 결정된다. 백인 중에서도 가난한 자들은 착취당하고, 흑인 중에도 동족을 팔아 넘겨 그 부를 발판 삼는 자들이 있다. 여성인 소피아는 자신이 누군가의 소유물이 되어 그를 위해 아이를 낳고 빨래를 해야 한다면, 백인 남자나 흑인 남자나 자신에게는 다를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여성, 노인, 장애인,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약자들이 자신의 역사를 스스로 기억하고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어떤 세상이든 약자는 있기 마련이지만, 착취하는 자가 약자의 이야기를 기억해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그 억압과 차별의 역사는 강자의 기억 속에는 없는 역사다. 그러므로 약자는 세상에 스스로의 목소리를 남겨야 한다. 신작 『워터 댄서』는 “자기 아내가 백인 남성에게 채찍을 맞을 수 있도록, 아내를 붙들고 있었던 흑인 남성의 역사”를 기억하려고 한다. 세상 모든 지배자에게는 없는 이 기억은, 내가 기억해야 한다. 상대에게 요구할 수 없다. 그들에게는 없는 기억이기 때문이다. 『워터 댄서』는 저항을 넘어 탈식민, 즉 매순간 깨닫는 인간만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기 역사를 직면하는 코츠의 지성과 용기를 배우고 싶다. 감히, 나도 그처럼 살고 싶다. 책 첫머리의 “내 역할은 노예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다. 주인의 이야기는 전할 사람이 넘치고 넘치니까”라는 구절은 인상적이다. 사실, ‘주인’의 이야기는 전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책이 그런 책이니까. _정희진(작가)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지금 자유로운가?_구병모(소설가) 올해 초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루이드가 비무장 상태였음에도 미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미국 시민들은 들불처럼 일어났고,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오래 지속되었다. 현대 사회의 차별 감수성은 『워터 댄서』 속 19세기에 비하면 눈에 띄게 발전했지만, 금수저, 흙수저라 불리는 현대판 계급이 여전히 존재하고, 중세인지 현대인지 헷갈릴 만큼 충격적인 갑질 사건이 종종 기사화된다. 『워터 댄서』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구속해서도 착취해서도 안 된다는 단순하고도 당연한 인간 존엄의 명제가 바로 서기까지 필요했던 수많은 희생과 노력과 시간을 그리고 있다. 억압의 역사는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며 현재 진행형이다. “물리적인 폭력도 사라지지 않았지만, 사라졌다 해도 다만 비난, 배제, 야유, 조롱 등으로 형태를 바꾸었을 뿐이다(구병모).” 『워터 댄서』는 그 시절 흑인들의 간절했던 소망에 대체 역사적 판타지를 덧입힌다. 그 시절 북부로 탈출할 능력이 있었다면, 물리적 이동뿐 아니라 공간을 뛰어넘어 순식간에 자유를 거머쥘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실존 인물인 전설적 흑인해방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이 ‘인도’의 초능력을 먼저 실현한 선지자적 인물 ‘모세’로 등장하는 것은 다른 역사의 가능성을 갈망했던 약자들의 상상력을 반영한 셈이다. 『워터 댄서』는 하이람 워커가 지배계급에 속하고자 했던 야망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자유인이자 사회운동가로 바로서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이자, 사랑하는 여자와 가족에게 바치는 로맨스 소설이며,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이 신화적으로 그려지는 모험 소설이다. 지금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자유인인가? 법적으로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자유로운가? 이건 조금 애매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진정한 우리 되는 자유를 획득하는 데에 필요한 것은 기억이라고, 망각이야말로 곧 죽음이자 노예 상태와 같다고 이 소설은 말한다. 공포와 절망을, 고통과 상실을 잊지 않고 기억할 때 사람은 다른 세상으로 도약할 실마리를 얻게 된다고 말이다._구병모(소설가) “나는 알아서 씻고 먹고 옷을 입을 수 있는 건강한 남자와 여자들이 나오는 꿈을 꿔. 정원을 가꾼 사람에게 장미 정원이 주어지는 세상을 꿈꿔.”_본문 중에서내가 그녀를 본 건 틀림없이 그 돌다리에서였다. 유령 같은 푸른빛으로 감싸인 춤꾼. 내가 아직 어리고 버지니아의 토양은 벽돌처럼 붉디붉은 생기가 넘치던 시절, 사람들이 그녀를 데려갔을 때의 모습 그대로였다. 물론 구스 강에는 다른 다리들도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묶어 그 다리로 끌고 왔을 것이다. 푸른 언덕을 지나 계곡으로 구불구불 내려간 뒤 방향을 트는 도로가 바로 그 다리에 닿아 있고, 그 도로가 나아가는 방향은 남쪽이었으니까.나는 늘 그 다리를 피해왔다. 다리에는 나체스 방향으로 가버린 어머니, 삼촌, 사촌에 대한 기억이 얼룩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기억의 경이로운 힘을 안다. 기억이 한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는 푸른 문을 열 수 있으며 우리를 산에서 평원으로, 또 푸르른 숲에서 눈이 두껍게 쌓인 들판으로 옮겨줄 수 있다는 것을. 땅을 옷가지처럼 접을 수 있다는 것을. “노래 좀 해봐!” 앨리스가 불쑥 내뱉더니, 아무도 대답하지 않자 시중을 들던 남자 카시우스에게 다가가 그의 따귀를 때렸다. 그러더니 다시 소리쳤다. “노래하라고, 염병할 놈아!”늘 그런 식이었다. 그렇다고 들었다. 백인들은 지루해지면 야만인이 됐다. 그들이 상급자 놀음을 하는 동안에는 우리도 잘 꾸며진, 인내심 강한 시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백인들은 품위에 싫증을 느끼는 순간 밑바닥을 드러냈다. 그들이 새로운 게임을 선택하면 우리는 게임판 위의 말이 될 뿐이었다. “하지만 네가 세운 계획이 언더그라운드라는 곳에 얽혀들어 너 자신을 또 다른 너대니얼로 만드는 거라면 난 너를 훨씬 덜 좋아하게 될 거야. 나한테 그건 자유가 아니거든. 알겠어? 여자한테 백인 남자를 유색인 남자로 바꾸는 건 자유가 아니야.”나는 그때 소피아의 손이 내 팔에 닿아 있다는 걸 알아챘다. 소피아는 그 손에 단단히 힘을 주고 있었다.“네가 원하는 게, 생각하는 게 그런 거라면 지금 나한테 말해줘야 해. 나한테 족쇄를 채우고 날 그곳에 가두고 갓난아이를 잔뜩 낳게 하는 게 네 계획이라면 지금 말해줘. 내가 여기서 품위 있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넌 그들하고 다르잖아. 너는 내가 선택하게 해줘야 해. 그러니까 말해줘. 네 의도를 말이야.”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읽어요
arte(아르테) / 김하정 (지은이)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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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김하정 (지은이)
'2019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한 농인 유튜버 하개월. 아침 9시부터 6시까지는 직장인으로,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는 유튜버로 이중생활 중인 그녀는 농인이자 페미니스트 여성이다. 외모·능력에 대한 이중잣대, 장애인으로서 마주치는 성범죄의 위험,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무의식적인 차별 등을 다루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킨 그녀는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읽어요>를 출간하며, 더 많은 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다른 것과 틀린 것을 바로 잡기를 원한다.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읽어요>는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다. 상대의 입 모양을 읽고 소통하는 저자의 대화법을 가리키는 동시에, 소수자의 아주 작은 목소리 또한 놓치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한다. 특히나 어디에도 말하지 못했던 작가 김하정의 실제 경험들과 각 분야의 농인, 청각장애인, 이중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솔직하게 다루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한다.^^프롤로그^^ 두 눈 질끈 감고 달리기 …… 06 ^^제1장 피어싱 대신 보청기를 낍니다. ^^ 텅 빈 알림장 …… 12 7년 동안의 침묵 …… 19 비 오는 날의 교훈 …… 25 그 많던 보청기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 30 장애학생의 권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 35 나는 금을 밟고 선 사람 …… 43 두 개의 시선 …… 49 내 아이가 더 나빠진다는 데 누가 좋아해요 …… 55 힘내서 살아! …… 59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 62 ^^제2장 12개월만 할 줄 알았던 이야기 ^^ 유튜브 ‘하개월’의 시작 …… 70 ‘농인’이 뭔데? (Deaf vs deaf) …… 78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 83 제 이름은 ^^입니다 …… 89 혹시 통화 가능하세요? …… 97 저 사람에게 걸려라 …… 103 당신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가요? …… 107 여성 농인으로 산다는 것 …… 112 우리들의 이야기 …… 119 ^^제3장 마음의 거리는 0평처럼 ^^ 청각장애인은 운전을 잘하지 못할까? …… 134 스타벅스에서 수어로 주문하기 …… 140 2023년 세계농아청년회 정기총회 현장 …… 146 세계 수어의 날 ㅡ 모두를 위한 수어 권리 …… 152 제19대 대통령 선거 수어(수화) 투표 안내문 …… 160 농인, 청각장애인도 ‘당연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 165 재난 상황에서의 당연한 권리 찾기 프로젝트 …… 172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 …… 178 ^^에필로그^^ 사계절이 또 한 번 지나고 …… 1852019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 수상! 농인 유튜버 ‘하개월’ ‘2019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한 농인 유튜버 하개월! 아침 9시부터 6시까지는 직장인으로,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는 유튜버로 이중생활 중인 그녀는 농인이자 페미니스트 여성이다. 외모·능력에 대한 이중잣대, 장애인으로서 마주치는 성범죄의 위험,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무의식적인 차별 등을 다루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킨 그녀는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읽어요>를 출간하며, 더 많은 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다른 것과 틀린 것을 바로 잡기를 원한다. 소수자의, 소수자에 의한, 소수자를 위한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읽어요』 단행본 출간! #하개월 #hamonthly #여성 #장애인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읽어요>는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다. 상대의 입 모양을 읽고 소통하는 저자의 대화법을 가리키는 동시에, 소수자의 아주 작은 목소리 또한 놓치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한다. 특히나 어디에도 말하지 못했던 작가 김하정의 실제 경험들과 각 분야의 농인, 청각장애인, 이중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솔직하게 다루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한다. 그녀는 여성 장애인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고단함을 전달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모든 여성들의 경험이 콘텐츠가 되지 않는 날이 오는 것을 꿈꾼다고 한다.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 사이에서 방황하던 그녀가 농인과 청인을 잇는 교두보가 되다. 수어보다 음성언어를 먼저 배운 청각장애인 김하정. 농인과 청인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던 그녀가 두 영역을 이어주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나는 당신의 말을 보고 당신은 나의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농인과 청인 모두에게 전하는 그녀의 진솔하고 유쾌한 수다가 시작된다! 뒤뚱거리며 뛰는 내 걸음보다 더 답답했던 건 내 마음이었다는 걸, 그 아이들은 알았을까? 소리쳐도 나는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아이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끝까지 달렸다. 기록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얼마나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느냐보다 포기하지 않고 달렸다는 것이 더 크게 느껴졌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어떤 사람들은 소리를 ‘듣지만’ 나와 같은 사람들은 소리를 ‘본다’. 상대의 입 모양을 보는 것은 내겐 생존과 다름없는 일이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입안의 침이 썼다. 그럼 나는 처음부터 오해를 없애기 위해 내가 지닌 장애를 먼저 드러내야 하는 걸까?
진실
종문화사 / 정연국 (지은이) / 2019.11.17
17,000

종문화사소설,일반정연국 (지은이)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진실』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고 공개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으로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보고 겪고 느낀 바를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가 터진 이후 최씨에 대해 참모들에게 어떻게 설명했는지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전한다. 또 직무정지에 따른 사실상의 마지막 국무회의 모습을 비롯해 당시의 청와대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내용들도 다수 담았으나 내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해 역사적 기록의 일부인 동시에 칼럼집에 가까운 글로 서술하고 있다. 정연국 전 대변인은 특히 탄핵을 전후해 쏟아진 각종 의혹들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당시 일부 언론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과거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본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들어가는 글 2019, 혼돈과 격동의 시대 제1장 분노 박근혜는 진짜 바보냐? 대통령을 위한 변명 대통령의 눈물 비선, 비선실세 거짓말 공포 제2장 언론, 길을 잃다 최순실 1호기 동승 언론은 어떻게 거짓을 퍼뜨렸나 데마고기 선동언론 청와대 가이드라인, 계엄 문건 그리고 언론 비선실세, 국정농단 네이밍의 위력 태블릿 PC의 진실은? 데마고기 제3장 의혹공화국이 되다 세월호 7시간, 굿, 성형, 밀회 통일대박이 최순실 아이디어? 최순실 아들이 청와대 근무? 비아그라의 진실 재단은 왜? 올림머리 잠이 보약 변기 공주, 거울 공주 대통령의 옷, 옷값 제4장 무너진 법치 법 감정 미국 특검, 한국 특검 미국탄핵, 한국탄핵 잣대 대통령의 강요 공교로운 두 판결 제5장 탈 진실(脫眞實)과 한국 언론 민심 여론 승자의 논리가 된 진실 이념은 드러나고 진실은 숨겨지고 애국 정의와 불의 포토라인 대통령 전용기 기내 간담회 제6장 비밀주의가 파국을 부른다 꼼수 여론 조작 정치인의 거짓말 위선과 오만 한국병, 영국병 마크롱 대(對) 문재인 제3의 길 자유 그리고 베를린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진실』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고 공개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으로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보고 겪고 느낀 바를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정연국 전 대변인은 이 책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가 터진 이후 최씨에 대해 참모들에게 어떻게 설명했는지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전한다. 또 직무정지에 따른 사실상의 마지막 국무회의 모습을 비롯해 당시의 청와대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내용들도 다수 담았으나 내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해 역사적 기록의 일부인 동시에 칼럼집에 가까운 글로 서술하고 있다. 정연국 전 대변인은 특히 탄핵을 전후해 쏟아진 각종 의혹들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당시 일부 언론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과거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본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정연국 전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비서의 한사람이었지만,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는 이른바 원조 친박도 아니고 뒤늦게 합류해 근거리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대체로 제3자적 견지로 볼 수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박 대통령을 두둔한다기보다 대신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자신이라도 나서서 진실을 밝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이 글을 쓴다’고 했다. 정연국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 앞에서는 공무원이고 청와대 내에서는 기자다. 사실 경위를 파악해야 기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팩트 취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청와대 안에서 대변인의 위치가 애매할 때가 있다. 꼬치꼬치 민감한 사안에 대해 기자처럼 물으니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당사자들은 말을 해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곤혹스러울 수 있는 것이다. 혹시나 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흘러 나갈까 봐 경계하는 눈치를 종종 읽게 된다. 대변인은 알고도 기자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알려야 할 경우에도 어느 선에서 말을 해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정연국 전 대변인은 최순실의 사태가 있었던 다음 날 ‘청와대 기자실이 자신의 무덤 같았으며, 기자들의 질문세례에 무엇이든 답을 해야 했지만 변명의 여지없는 상황에서 대변인의 말은 힘을 잃었다’고 솔직하게 답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탄핵의 결과로 정권을 잡은 현 정권의 정책과 미래의 한국이 나아갈 정책을,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의 정책과 비교하여 - 특히 특검, 탄핵, 노동의 문제 - 그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해결하고 있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조지 오웰의 말처럼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선 진실을 말하는 것은 혁명이다”라고 했듯이 이 탈(脫) 진실의 시대에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승자의 논리가 된 진실 진실은 거짓이 없는 사실을 말한다. 어떠한 왜곡도 편견도 개입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뜻한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니라 옳든 그르든 있는 그대로이어야 한다. 옳은 것이 진실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이 진실일 수도 있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 가려야 할 때 우리는 판단이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현상 속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진실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진실을 찾기가 어렵다. 나이를 먹고 세상 경험이 쌓일수록 진실에 대한 확신이 사라진다.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해 진실여부를 마주하게 되면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설사 직접 관여했다고 해도 내가 하지 않은 행위 밖의 것에 대해서는 진실여부를 알 수 없다. 오로지 내가 스스로 한 것만 알 수 있다. 도처에 진실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가득 찼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어떤 행위가 진실에 기반을 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동일한 사안을 두고 한쪽은 정당하다고 하고 다른 쪽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사실 관계를 알아보고 싶지만 일반인은 접근이 불가능한 영역이 대부분이다. 그럼 어떻게 진실여부를 판단한단 말인가?1차적인 방법은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다. 언론이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정보는 가공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 객관적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언론이 정보의 순수성을 보장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 언론으로 건네지기 전에 이미 명확히 주장이 상반되는 제공자들의 의도가 가미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언론보도형식이나 기사내용 전개방식 등에 따라 정보 순수성은 또 훼손된다. 언론보도를 통해 진실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됐다고 믿는다. 한번 보고 듣고는 그것으로 이미 판단은 끝난다. 더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수집하며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결론이 지어질 때까지를 기다리지 않는다. 언론이 이런 대중의 심리를 악용하려고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편파보도의 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월트 리프먼은 『여론』에서 진실과 뉴스는 동일하지 않다고 말한다. "뉴스의 기능은 사건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고 진실의 기능은 감춰진 사실들을 밝혀내고 그 사실들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시키고 사람들이 행동할 수 있는 근거로 삼을 현실의 그림을 만드는 것이다.언론은 사건을 하나씩 어둠에서 꺼내 빛을 밝히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서치라이트의 빛과도 같은데, 사람들은 이 빛만으론 세상사를 다 알 수는 없다.”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가 다 진실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언론이 감춰진 팩트,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밝혀주면 대중은 진실에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진실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사법부의 영역이다. 재판 과정을 통해 진실이 가려져야 한다. 법은 공정한 잣대로 공평하게 집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국가와 사회가 건강하게 지탱할 수 있다. 사법부가 권력에 휘둘리고 정치와 손을 잡으면 공정은 기대할 수 없다. 판결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불신을 받으면 우리 사회에 신뢰가 존재할 곳은 사라진다. 불신과 부패가 만연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사법부는 이미 깊은 불신의 늪에 빠져 있다. 재판정마저 정치화됐다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사람들은 판결이 자신의 이익에 반하면 사법정의는 죽었다며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사법부 최고 기관의 판결을 받고도 ‘나는 결백하다’고 외친다. 그러면서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라며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어 사법정의를 살리자고 정치구호를 남발한다.축적된 판결의 역사가 누구도 범할 수 없을 정도의 권위를 갖출 만큼 공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어떠한 외부입김에도, 흔들리는 여론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법리에 의해서만 판결을 내린 역사를 가졌다면 아무도 불신을 드러내지 못할 것이다.
공간의 시학
동문선 / 가스통 바슐라르 (지은이), 곽광수 (옮긴이) / 2023.04.21
30,000

동문선소설,일반가스통 바슐라르 (지은이), 곽광수 (옮긴이)
바슐라르 스스로 이미지의 현상학을 행한다고 한 저서이다. 그는 상상력을 경험론적인 설명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고 오직 정신차원에서만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는 상상력을 '하나의 관념철학의 근본적인 원리'로 정립시킨다. 이 책에서 문제되어 있는 상상력의 궁극성은 요나콤플렉스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들이 어머니의 태반 속에 있을 때에 우리들의 무의식 속에 형성된 이미지로서, 우리들이 어떤 공간에 감싸이듯이 들어 있을 때에 안온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는 것은 이 요나콤플렉스 때문이다.바슐라르의 상징론사 : 곽광수 일러두기 머리말 제1장 집 제2장 집과 세계 제3장 서랍과 상자와 장롱 제4장 새집 제5장 조개껍질 제6장 구석 제7장 세미화 제8장 내밀한 무한 제9장 안과 밖의 변증법 제10장 원의 현상학 역자후기 색인<공간의 시학>은 바슐라르 스스로 이미지의 현상학을 행한다고 한 저서이다. 그는 상상력을 경험론적인 설명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고 오직 정신차원에서만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는 상상력을 '하나의 관념철학의 근본적인 원리'로 정립시킨다. 이 책에서 문제되어 있는 상상력의 궁극성은 요나콤플렉스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들이 어머니의 태반 속에 있을 때에 우리들의 무의식 속에 형성된 이미지로서, 우리들이 어떤 공간에 감싸이듯이 들어 있을 때에 안온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는 것은 이 요나콤플렉스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미지들은 그러므로 집, 서랍, 상자, 장롱, 새집, 조개껍질, 구석 등 내밀할 수 있는 공간의 이미지들 및 그 변양태들, 그리고 내밀하지 않더라도 그런 이미지들관의 상관관계 밑에서라야 이해될 수 있는 이미지들이다. 말하자면 우리들의 상상력이 전자의 이미지들을 안온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하는 내밀한 공간으로 파악하고 후자의 이미지들을 그런 공간의 내밀성의 가치에 비추어 파악하는 것, 그것의 독자적인 작용인 것이다. 상상력의 독자성에 대한 논증으로서 시적 교감의 현상을 이 책이 제시하고 있다.'지금까지 쌓아 온 지식은 중요하지 않으며, 사고의 연결과 축조의 오랜 노력, 주가 가고 달이 가는 오랜 노력은 효과 없는 것이다. 오직 시적 이미지를 읽는 순간에 이미지에 현전, 현전해야 할 따름이다. 시의 철학이 있다면 그 철학은 한 주된 시행을 접하여 한 고립된 이미지에 대한 전적인 찬동 가운데, 바로 말하자면 이미지의 새로움에서 오는 법열 그 자체 가운데,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이다.시적 이미지란 갑작스러운 정신의 융기, 부수적인 심리적 인간관계로는 잘 밝혀지지 않는 정신의 융기이다. 또한 일반적이고 조직된 어떤 것도 시의 철학에 기본이 될 수 없다. 원리라는 관념, 기본이라는 관념은 여기서 파괴적일 것이다. 그것은 시작품의 본질적인 현행성, 본질적인 정신적 새로움을 막아버릴 것이다. 오랬동안 다듬어져 온 과학 사상에 대한 철학적 성찰의 경우에는 그것이 이미 실증된 과학적 생각들의 집적체에 새로운 생각이 통합되길 요구하는 데 반해 - 설사 그 기준의 생각들의 집적체가 모든 현대 과학의 혁명들의 경우에 있어서처럼 새로운 생각에 의해 깊은 수정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할지라도 - 시의 철학은 다음과 같이 주장해야 한다: 시적 행위는 과거를, 적어도 그것이 준비되고 나타나는 과정을 우리들이 따라가 볼 수 있는 그러한 가까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G.B.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후)
대원씨아이(단행본) / 타니가와 나가루 (지은이), 이토 노이지 (그림), 이덕주 (옮긴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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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타니가와 나가루 (지은이), 이토 노이지 (그림), 이덕주 (옮긴이)
단장 각하가 실시하는 어렵기 그지없는 SOS단 입단시험을 돌파할 수 있는 1학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해봤는데. 내게 억지로 떠맡긴 ‘잡일꾼’이라는 본의 아닌 직함을 양도할 수 있는 인원을 얻게 된 행운을 음미하는데에 아무것도 거리낄 게 없을 것 같다. 그런데 하루히가 동석했던 그 어색한 재회 이후, 사사키와 그 무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묘하게 마음에 걸리는 이유는 대체 무얼까. 남들에게는 거의 없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강된 나의 제6감은 뭘 호소하고 있는 것인가?제7장제8장제9장최종장에필로그작가 후기바로 그 ‘스즈미야 하루히’와 SOS단이 돌아왔다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라이트노벨 미디어믹스의 원작라이트노벨 장르의 클래스를 한 차원 높이고, 일반 대중들에게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의 즐거움을 알린 금자탑,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돌아왔다. 저명한 SF 작가조차 이 작품 만큼은 라이트노벨이라 평가절하하지 않는다.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순문학 SF로 손색이 없다 평가한다. 이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과 만나 뛰어난 완성도로 영상화되어 대성공을 거두면서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가 가진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 여러 의미에서 역대급 작품 시리즈를 개정판으로 만나보자.“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가 있으면 제게 오십시오. 이상.”단장 각하가 실시하는 어렵기 그지없는 SOS단 입단시험을 돌파할 수 있는 1학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해봤는데. 내게 억지로 떠맡긴 ‘잡일꾼’이라는 본의 아닌 직함을 양도할 수 있는 인원을 얻게 된 행운을 음미하는데에 아무것도 거리낄 게 없을 것 같다. 그런데 하루히가 동석했던 그 어색한 재회 이후, 사사키와 그 무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묘하게 마음에 걸리는 이유는 대체 무얼까. 남들에게는 거의 없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강된 나의 제6감은 뭘 호소하고 있는 것인가? 압권의 시리즈 제11탄!
유대인의 형제 교육법
와이즈베리 / 에제키엘 이매뉴얼 글, 김정희 옮김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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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베리육아법에제키엘 이매뉴얼 글, 김정희 옮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부총장, 시카고 시장, 할리우드 특급 에이전시 대표. 평범한 유대인 부모는 어떻게 백악관이 주목하는 뛰어난 인물을 셋이나 키웠을까? 생명윤리학계의 세계적인 석학인 에제키엘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 출신으로 현 시카고 시장인 람 이매뉴얼, 제시카 알바나 리스 위더스푼 등 유명 연예인을 거느린 할리우드의 대형 에이전트 아리 이매뉴얼 삼형제. 이 책의 저자이자 장남인 에제키엘은 가난하고 평범한 유대인 가정에서 어떻게 삼형제가 각자 자신만의 자리를 개척해 나갔는지 풀어놓는다. 이매뉴얼 삼형제의 아버지는 주머니에 달랑 25달러를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온 유대인 의사였으며, 어머니는 부족한 생활에서 삼형제를 키우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전형적인 유대인 어머니였다. 삼형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다루기 힘들고 시끄럽고 형제끼리 경쟁하는 아이들이었고 집은 언제나 난장판이었다. 특히 난독증과 주의력 결핍 장애를 가지고 있어 한시도 가만있지 못했다고 한다. 혈기 왕성한 아들 셋을 키우기란 공포와도 같지만, 그들의 부모는 근면하게 일하고 교육에 집중하며, 삼형제가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유대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고 강조한다. 강한 형제애로 똘똘 뭉친 패기 넘치고, 거침없고, 무섭도록 경쟁심 강한 삼형제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핫 아이콘이다. 저자는 삼형제의 성공 비결은 평범한 유대인 부모의 특별한 가정교육에 있다고 일깨워준다. 이 책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유대인 부모의 독특하고 강력한 자녀교육 방법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프롤로그 01 부모의 말과 행동이 자식의 장래를 결정한다 02 시끄럽고 빠르고 경쟁심이 강한 형제들 03 역경 속에서 길을 찾는 법을 가르친다 04 권위에 저항하고 약자를 돕게 한다 05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를 존중한다 06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07 자기주장이 확실한 아이로 키운다 08 사회적 통념에 의문을 품는다 09 형제가 함께하는 여행으로 우애를 다진다 10 각자의 도전을 응원하고 계속 격려한다 11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용기를 키운다 12 여행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다 13 사춘기 전후 미래를 준비시켜라 14 부모의 기대가 야망의 불씨를 댕긴다 15 형제 각자의 길을 가도록 응원한다 에필로그 부모의 가르침에서 찾은 삼형제의 성공 방정식 형제간의 유대감, 그리고 비판적 사고방식을 배우다 아이비리그 졸업생의 30퍼센트와 노벨상 수상자의 20퍼센트를 배출한 유대인. 한국과 더불어 ‘자식에게 올인하는’ 민족인 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바로 가정교육에 있다. 더욱이 최근 한 명도 아닌, 삼형제를 모두 각 분야 최고의 지위에 올라서게 한 유대인 부모가 있어, 그들의 형제 교육법이 주목받고 있다. 생명윤리학계의 세계적인 석학인 에제키엘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 출신으로 현 시카고 시장인 람 이매뉴얼, 할리우드의 대형 에이전트 아리 이매뉴얼 삼형제가 그들이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성질과 함께 부모의 행동을 본보기로 삼고 모든 기질을 물려받는다. 이 책의 저자이자 장남인 에제키엘은 삼형제의 가족애, 형제애, 태도, 도덕성은 틀림없이 부모의 양육 방식의 산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에피소드에 얽힌 유대인의 교육방식을 차례로 소개한다. 먼저 삼형제는 아버지로부터 근면함과 도전 정신, 그리고 경쟁심을 배웠다. 아버지 베냐민은 유대인 특유의 근면함을 가진 인물이었다고 한다. 하루 열네 시간씩 일했지만 매일 밤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모험담을 자주 들려주는 친근한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삼형제에게 “의무와 모험이 손짓하면 무조건 도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또한 함께 체스를 두면서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가르쳤는데, 이는 무슨 일이든 공격적으로 하는 삼형제의 성향을 한층 강화시켰다. 삶은 경쟁이며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어머니 마샤는 평등을 부르짖는 마틴 루터 킹의 시위에 삼형제를 이끌고 참가하는 열혈 운동가였다고 한다. 저자는 어머니를 통해 “누군가 정당한 권리를 인정하지 않을 때 저항해야 하며 가족, 친구, 동료,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라도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에게 잔인하게 굴거나 존중하지 않을 때, 특히 형제간에 상처를 주는 행동을 용서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이매뉴얼 삼형제는 현재도 건강보험과 같은 미국 사회의 큰 이슈들을 해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가족회의와 여행, 그리고 13세의 성인식 ‘바르미츠바’ 신뢰와 격려 속에 자신감 넘치는 아이를 만드는 유대인 형제 교육법 유대인은 죽기 살기로 경쟁하고 부단히 노력하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대인 이야기를 하면서 교육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유대인의 교육열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다. 저자의 부모는 여섯 살도 안 된 아들 셋을 위해 공부방을 따로 만들어주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물질적으로 성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환원을 비롯한 행복하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끊임없이 강조했다고 한다. 교육에 대한 부모의 지대한 관심과 함께 저자는 다음에서 언급하는 유대인 특유의 가정교육에 삼형제의 성공 비결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먼저 가족회의 시간의 토론이다. 주로 주방 식탁에서 서로의 생각을 터놓고 이야기한 가족 토론을 저자는 “파우와우”라고 불렀다. 흔히 생각하는 토론과는 달리 주제의 제한이 없던 이 가족 토론은 상당히 시끄러웠고, “얼간이, 바보 같은 놈” 같은 거친 말이 오갈 만큼 격해졌다고 한다. 혼란스러운 토론에도 규칙이 있었는데, 누구의 말이나 편견을 갖고 듣지 않아야 하며 어떤 의견도 존중받고 심사숙고하는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부모들은 특히 자식들에게 스스로의 생각을 말하도록 격려해서, 휴가를 정하거나 영화를 고를 때에도 삼형제와 상의하는 경우가 많을 만큼 자식들의 의견을 존중했다. 또한 문화를 배우고 자신을 바라보는 여행은 삼형제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저자는 당시 해외여행이란 형편이 넉넉해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회상한다. 삼형제의 부모는 평상시에 절약하여 이스라엘이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어렸을 때 떠난 여행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저자는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그 커다란 맥락 안에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데에 여행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다고 확신한다. 삼형제가 이스라엘에서 보낸 네 번의 여름은 형제애를 단단하게 굳힌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저자는 또한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한한 신뢰를 느꼈다고 말한다. 특히 누군가 정당한 권리를 인정하지 않을 때 고스란히 당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말과 행동을 통해 배웠다. 저자가 선생님과 마찰을 빚어 어머니가 교장실로 불려왔을 때의 일이다. 보통 부모들은 자식에게 “너 뭘 잘못했니?”라고 다짜고짜 묻기 십상이지만, 어머니는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을 다시 설명해 보라고 하고는 “아들의 신념과 생각을 지지한다”며 교장을 설득해 문제를 해결했다. 유대인의 교육은 자식을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관습에 도전하도록 자극한다. 이는 부모의 강한 신뢰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13세에 치르는 성인식 바르미츠바를 통해 저자는 비로소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온 삼형제는 부모의 로드맵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갈 길을 정했다. 첫째 에제키엘은 부모님이 언제나 바라온 의사의 길을 접기로 결정했으며, 둘째 람은 정치의 길을 선택했고, 셋째 아리는 당당하게 부를 추구할 것을 선언했다. 삼형제의 부모는 자식들에게 관심 있는 분야를 스스로 찾도록 격려했다. 뭐든지 스스로 결정하고 집안 문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험을 해본 아이는 늘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거나 자기가 무력하다고 느끼는 대신, 자기에게 힘이 있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느낀다. 저자는 바르미츠바 이후 삼형제가 스스로의 미래를 찾아 나섰다고 말한다. 거친 말을 내뱉으며 식탁에 스테이크용 칼을 꽂기도 하는 등 이매뉴얼 삼형제는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강한 고집은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배운 결과다. 이런 특징들은 현재 최고의 지위에 오른 이매뉴얼 형제들의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 저자는 부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은 성공의 강력한 동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한다. 부모의 조바심과 끝없는 기대의 목소리는 삼형제의 마음과 정신을 파고들어 각자의 야망에 불씨를 댕겼다고 말한다. 이매뉴얼 삼형제의 부모는 자녀들의 무모한 도전, 견문을 넓히는 여행,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는 태도를 강조했으며, 언제나 강한 믿음과 격려를 통해 가정을 자녀 중심으로 돌아가게 했다. 학교 교육을 중시하고 가정교육에 철저한 유대인의 교육법은 한국의 그것과 상당 부분 맞닿아있다. 특히 자식들에게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며, 이른 성인식 이후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하는 유대인의 교육법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대인 부모의 독특하고 강력한 자녀교육 방법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형제를 키우는 한국의 열성적인 부모들에게 소통, 여행, 적극적인 격려와 자신감 불어넣기를 실천하는 부모야말로 최고의 조력자라는 점을 깨닫게 한다.
더 맛있는 비건 베이킹
리스컴 / 후지이 메구미 (지은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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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컴건강,요리후지이 메구미 (지은이)
맛있는 비건 베이킹을 소개한다. 우유, 버터, 달걀뿐 아니라 설탕까지 뺀 레시피로 파운드케이크, 머핀, 스콘, 쿠키, 케이크 등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골라 담았다. 채소와 과일, 견과 등을 듬뿍 넣어 맛과 영양도 풍부하다. 식사나 간식으로 먹기 좋으며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채식주의자는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 담백하고 속 편한 빵을 찾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비건 라이프를 제시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 메뉴를 담았다. 촉촉한 파운드케이크, 먹기 편한 머핀과 스콘, 바삭한 쿠키, 오븐 없이 만드는 케이크로 파트를 나눠 기본 레시피와 다양한 용용 메뉴를 소개한다. 만드는 방법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종류별로 기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원하는 재료로 바꿔 다양하게 용용할 수 있다. 레시피도 간단하다. 특별한 도구나 기술이 필요 없고, 비건 베이킹에 사용하는 재료와 도구, 오븐 사용법 등도 꼼꼼하게 알려줘 베이킹이 처음인 사람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비건 빵을 색다르게 즐기는 아이디어 메뉴와 비건 빵에 잘 어울리는 음료도 소개한다. 비건 베이킹을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하다.프롤로그 비건 빵, 맛은 물론 몸에 부담이 없어 좋아요 Part 1 기본 재료와 도구만으로 간단하게 비건 베이킹 준비하기 이 책에서 사용하는 재료 베이킹에 사용하는 기본 도구 이 책에서 사용하는 빵틀 실패 없는 오븐 사용법 베이킹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레시피 보는 방법 Part 2 맛과 영양이 풍부해 한 끼 식사로 거뜬! 파운드케이크 플레인 파운드케이크 바나나 초코 마블 파운드케이크 비지 단호박 파운드케이크 모카 너트 파운드케이크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유자 허니 진저 파운드케이크 단밤 홍차 파운드케이크 녹차 팥 파운드케이크 이탈리안 파운드케이크 포토푀 파운드케이크 말린 과일 파운드케이크 고구마 파래 파운드케이크 사과 파운드케이크 우엉 호두 코코아 파운드케이크 연근 건포도 파운드케이크 풋콩 파운드케이크 단호박 파운드케이크 오렌지 파운드케이크 당근 건포도 파운드케이크 plus tip 1 색다르게 즐겨요 파운드케이크 활용 메뉴 Part 3 몸에도 좋고 먹기도 좋아 인기 만점! 머핀, 스콘 베리 베리 머핀 아보카도 레몬 머핀 무화과 머핀 망고 코코넛 머핀 사과 머핀 옥수수 머핀 브로콜리 안초비 스콘 토마토 스콘 감자 스콘 Part 4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생각날 때 쿠키 파슬리 참깨 크래커 오트밀 쿠키 우엉 참깨 쿠키 컨트리 쿠키 레몬 비스킷 메이플 러스크 쇼트 브레드 plus tip 2 빵과 쿠키에 곁들이면 좋아요 우유?설탕 제로 음료 Part 5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손쉽게 케이크 딸기 쇼트케이크 팬케이크 베리 소스 팬케이크 시금치 팬케이크 오렌지 소스 크레이프 호박 크림 오믈렛 코코아 바나나 롤케이크 딸기 녹차 크림 하트케이크 꽃모양 팬케이크 샌드맛있는 건강식, 비건 베이킹 내 몸을 위한 식생활, 비건 라이프! 좋아하는 빵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맛있는 비건 베이킹, 건강한 비건 라이프! 비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이킹도 비건 베이킹이 인기다. 비건 베이킹은 버터, 우유, 달걀 등의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몸에 부담이 없다. 부드럽고 소화가 잘돼 빵을 먹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없으며, 알레르기 걱정이 없어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 책은 맛있는 비건 베이킹을 소개한다. 우유, 버터, 달걀뿐 아니라 설탕까지 뺀 레시피로 파운드케이크, 머핀, 스콘, 쿠키, 케이크 등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골라 담았다. 채소와 과일, 견과 등을 듬뿍 넣어 맛과 영양도 풍부하다. 식사나 간식으로 먹기 좋으며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채식주의자는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 담백하고 속 편한 빵을 찾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비건 라이프를 제시한다. 건강은 물론 맛까지 챙긴 비건 베이킹 좋아하는 빵을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비건 베이킹이 인기다. 하지만 비건 빵은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도 적지 않다. 이 책은 건강에 이로우면서 맛도 좋은 비건 베이킹 레시피를 소개한다. 맛있는 비건 베이킹은 재료부터 다르다. 우유 대신 두유, 생크림 대신 두부, 버터 대신 식용유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설탕 대신 사과 주스와 메이플 시럽, 꿀을 이용해 단맛을 살린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과일과 견과 등을 듬뿍 넣어 맛과 영양도 높였다. 비건 빵은 맛이 없다는 생각을 완전히 바꿔줄 맛있는 비건 레시피다.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쉬운 레시피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 메뉴를 담았다. 촉촉한 파운드케이크, 먹기 편한 머핀과 스콘, 바삭한 쿠키, 오븐 없이 만드는 케이크로 파트를 나눠 기본 레시피와 다양한 용용 메뉴를 소개한다. 만드는 방법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종류별로 기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원하는 재료로 바꿔 다양하게 용용할 수 있다. 레시피도 간단하다. 특별한 도구나 기술이 필요 없고, 비건 베이킹에 사용하는 재료와 도구, 오븐 사용법 등도 꼼꼼하게 알려줘 베이킹이 처음인 사람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비건 빵을 색다르게 즐기는 아이디어 메뉴와 비건 빵에 잘 어울리는 음료도 소개한다. 비건 베이킹을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하다. | 이 책의 특징 파운드케이크, 머핀, 스콘…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촉촉하고 부드러운 파운드케이크, 먹기 좋은 머핀과 스콘, 바삭바삭한 쿠키, 오븐이 필요 없는 팬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담았다. 누구나 좋아하는 비건 빵과 과자다. 소화 잘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심 우유, 버터, 달걀 등의 동물성 재료는 물론 설탕까지 넣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도 적다. 식물성이라 순하고 알레르기 걱정이 없어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줄 수 있다. 채소, 과일, 견과를 듬뿍! 식사로, 간식으로, 선물로~ 채소와 과일, 견과 등을 듬뿍 넣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아침 식사나 브런치 등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차와 함께 즐겨도 좋다. 모양이 예뻐서 선물로도 그만이다.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 초보자도 OK! 특별한 재료나 도구가 필요 없고, 재료를 섞어 굽기만 하면 돼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비건 베이킹의 재료와 도구, 오븐 사용법 등도 꼼꼼하게 알려준다. 기본 레시피와 응용 메뉴, 입맛대로 골라 먹는 즐거움 파운드케이크, 머핀, 팬케이크 등의 기본 레시피와 함께 모카, 너트, 바나나 등 재료를 활용한 응용 레시피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기본 과정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이것만 알면 원하는 대로 응용할 수 있다. 비건 빵을 색다르게 즐기는 활용 메뉴와 비건 음료 샌드위치, 파르페 등 담백한 비건 빵을 색다르게 즐기는 아이디어 레시피를 알려준다. 우유와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음료도 소개한다. 비건 빵에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 1
마일스톤 / 차이비밍 지음, 이한님 옮김, 홍현기 감수 / 2018.02.26
18,000원 ⟶ 16,200원(10% off)

마일스톤소설,일반차이비밍 지음, 이한님 옮김, 홍현기 감수
고전 《장자》를 만화로 재구성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장자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장자》 내편은 총 일곱 편으로 이뤄졌는데,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1》은 그중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를 담고 있다.추천사 1 “장자, 감정을 일으켜세우다!” _ 천구잉(陳鼓應) 베이징대 인문강좌 교수 추천사 2 “삶의 위대한 결실, 몸과 마음” _ 린리전(林麗珍) 레전드린댄스시어터 예술감독 추천사 3 타이완대 전설의 명강의, 만화로 읽는다! _ 양루바오(楊儒寶) 칭화대학 중문과 교수 추천사 4 “실천하면 비로소 보인다” _ 린보신(林伯欣) 중국 의약대학 학사후 중의학과 부교수 서문 _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장자》의 지혜 제1편 소요유逍遙遊 _인생의 목표를 정하다 북명유어北冥有魚 목적은 자기 자신이다 요양천하堯讓天下 나를 태우면서 타인을 밝힌다 대호지종大瓠之種 길가에 버려진 마음을 줍다 제2편 제물론齊物論 _몸과 마음의 경지 남곽자기南郭子 부정적인 마음을 덜어내다 막지소맹莫知所萌 마음을 다스리면 자유롭다 막약이명莫若以明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다 악호지지惡乎知之 변함없이 흔들리지 않는다 장주몽접莊周夢蝶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가 제3편 양생주養生主 _참된 인생을 보내는 법 생야유애生也有涯 내 삶의 중심점은 무엇인가 포정해우丁解牛 내가 하는 일에 ‘도道’가 있다 오호개야惡乎介也 걷고 서고 앉는 자세가 중요하다 택치십보澤雉十步 나의 삶을 사는가, 타자의 삶을 사는가 제지현해帝之懸解 깊이를 배우되 얽매이지 않는다타이완판 《라틴어 수업》! ‘중국어권 학습 인기 강좌’ 타이완 전체 1위! 차이비밍 교수의 타이완대학 전설의 명강의! 장자의 유쾌하고 통쾌한 독설 가득한 우화를 차이비밍 교수의 해석으로 만나다! 19년간 독창적인 관점으로 연구한 《장자》를 5년에 걸쳐 만화로 풀어낸 역작! 《장자》 내편 7편 중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 편 차이비밍 교수의 강의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은 타이완대학 전설의 명강의다. 장자를 19년 이상 연구해온 차이비밍 교수는 타이완대학 우수 교수로 6차례나 선정되고 우수 커리큘럼 상도 받았다. 그의 강의는 쉽고 재밌게 장자의 지혜를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는데, 중국, 홍콩은 물론이고 먼 뉴질랜드에서도 화교들이 찾아와 들을 정도다. 온라인 강의로도 공개되어 타이완대학 공개강좌 OCQ에서는 누적 열람수 33만 뷰를 기록했고, 국제 온라인 수업 강단 코세라에서는 ‘중국어권 학생들의 학습 인기 강좌’에서 현재까지 타이완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강의와 동명인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은 그가 특별 전문팀을 꾸려 5년의 시간을 쏟아 고전 《장자》를 만화로 풀어낸 책이다. 하이데거, 헤르만 헤세 등 거장들이 장자의 자유분방한 해학과 풍자를 찬양하고 사랑했지만, 평범한 사람에게 《장자》는 그리 쉬운 책이 아니다. 차이비밍 교수는 그런 《장자》를 만화로 재구성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장자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자》 내편은 총 일곱 편으로 이뤄졌는데,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1》은 그중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를 담고 있다. 후속으로 <인간세> <덕충부>를 담은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2》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아무리 애써도 길이 보이지 않는 시대, 우리에겐 《장자》가 필요하다” 헤르만 헤세가 세계에서 가장 예리한 철학자라고 칭송한 장자. 그가 비유로 든 <포정해우>의 포정처럼, 범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인생길을 꿰뚫어 보는 장자의 지혜는 2,500여년이 지난 오늘날 더 위대하게 다가오는 가르침이다.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탄식이 자자한 타이완에서 출간된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지금이야말로 장자의 가르침이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우리 청년들은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하고, 타이완 청년들은 자국을 ‘귀신의 섬(鬼島)’이라고 부른다. 그도 그럴 것이, 2008~2015년 타이완의 집값은 두 배가 되었는데, 대학 졸업자의 첫 임금은 평균 2만2천대만달러(약 81만 원)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고,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보다 3배나 높다. 취직은 어렵고, 임금은 낮고, 집값은 높은 ‘탈출구 없는 현실’에 분노한 타이완 청년들은 ‘해바라기 운동’으로 정권을 교체했지만, ‘귀신의 섬’은 ‘포르모사(아름다운 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때 타이완대학의 한 강의가 전설로 불릴 만큼 학생들을 열광시켰다. 바로 차이비밍 교수의 ‘장자’ 강의다. “차이 교수님의 강의는 언제나 인기가 있어서 강의실이 꽉 들어찼고, 수강 신청을 할 때는 추첨을 했습니다. 들으려는 학생들은 항상 많았기 때문이죠. 수강자 명단에 들지 못해도 일단 수업을 듣고 나서 다음 학기에 수강 신청을 또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의 한국어판 출간에 번역감수 작업으로 참여한 홍현기 씨의 말이다. 그는 타이완대학에 다닐 당시 차이비밍 교수의 수업을 듣고 지금까지 제자로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타이완판 《라틴어 수업》’이라 부를 수 있는 차이비밍 교수의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은 한국어판 《아무리 애써도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 1》로 번역 출간되었다. 2018년 활기찬 새해가 밝았지만, 장자가 필요한 건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 어지럽고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1》을 읽어 보자. 장자의 지혜가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1년에 4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반복해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목련에 새순이 돋았다!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이다!”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쳤다!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이다!” “나뭇잎이 옷을 갈아입는다!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이다!” “함박눈이 내려서 길이 막힌다!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이다!” ‘귀신의 섬’ 독자들이 이 책에 열광한 것처럼, ‘헬조선’의 독자들도 정답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나의 ‘마지막 수업’을 위해 감동적인 송별회를 준비해 주었다. 강의실이 선물과 기타 선율과 노래로 채워졌다. 그리고 놀랄 만큼 많은 눈물이 있었다. 살면서 자기의 추도식에 직접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앉아 있든 서 있든 본교 학생에다가 타교 학생들까지 강의실이 가득 찼던 이유는 누군가 인터넷 게시판에 ‘차이비밍 교수의 마지막 수업을 듣고 싶다면’이란 글을 올렸기 때문이었다._ 중에서 《장자》라는 책은 독자들에게 어떻게 화(禍)를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 특히 역경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려는 것이다. 사망률 75%를 알게 되고 건강보험카드에 ‘중증 질병’이 새겨지는 그때 깨달았다. 장자가 말했던 이상기후가 찾아왔다는 것을!_ 중에서
나의 사업 나의 건강 그리고 대통령 출마
좋은땅 / 김기천 (지은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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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기천 (지은이)
이 글을 길을 묻는 젊은이들에게, 건강하기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다. 우주를 생각하면 티끌만도 못한 공간을 점유하다가 찰나보다도 짧은 삶을 살다가 간다. 이런 차원에서 생각하면 우리의 삶은 왕후장상이나 빈부귀천과 관계없이 ‘0’이다. 그러나 티끌만도 못하고 찰나보다도 짧은 그 삶이 본인에게는 전 우주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티끌처럼 살 수도 있고, 우주처럼 살 수도 있다. 결국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삶이 힘들다고 포기할 일도 아니고, 더 큰 것을 잡으려 욕심 부릴 일도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어쩌면 나름대로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오로지 우리에게 단 한 번 주어진다는 사실 앞에 촌음도 너무나 소중하다.머리말 1부 의사가 되기까지 어린 시절 의사로서의 삶 발명 2부 창업 분산광원 헤드램프 출시 1차 건강악화 구강 내 미생물 은용액 3부 대통령 출마 학창시절 학생회장이 되다! 아~ 세월호! 대통령 탄핵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 4부 2차 건강악화 직원의 배신 특허 심사 유감 일기를 쓰다 세상의 모든 곰팡이 치료제를 쓰다! 전 치아 발치 팔에 있는 모든 혈관이 터지고… 똥을 먹다 이트라코나졸 부작용 자살 시도 희한한 약 가장 효과적이었던 치료방법 드디어 칸디다 배양 완치 5부 나의 결론 자극성(과민성) 장증후군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당신의 건강! 입속 세균에 달려 있다! 몇 가지 치명적인 균과 균을 줄이는 방법 구강미생물이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메커니즘 위산의 역할 음식 알러지와 유당불내성 인류 건강을 위한 제언 하나 의사들을 위한 제언: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양구질 키스는 섹스보다 위험하다! 6부 20대 대통령 출마 대통령 출마 선언 맺는말고통 속에 있는 분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 이 책에서 저자는 의사로서, 동시에 환자로서 겪은 생생한 체험을 통하여 얻은 삶의 지혜와 인생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담고 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저자는 대학 졸업 후 건강도 돌보고 편안한 생활을 하고자 의대에 다시 들어갔다. 의사 과정 수료 후 개업을 하여 안정적인 생활로 접어들 때쯤 분상광원 헤드램프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의료기기 제조업을 창업하였다. 경험 없이 시작한 사업은 수많은 시행착오로 위기도 있었지만, 적성에 맞는 일을 하다 보니 끊임없는 연구로 이를 극복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업으로 한참 성공가도를 달리던 때, 원래 약했던 몸의 건강이 점점 악화하였다. 저자는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가 없었고,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대학병원을 전전하며 진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약을 사용해 보았고, 심지어 똥을 먹어 보기도 하고, 모든 치아를 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사용하였지만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고통이 너무 심하여 결국 자살을 시도하였다. 천우신조로 그 시도가 실패하고, 다시 한번 현대 의학을 믿고 구글 검색을 통하여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아내 2020년, 드디어 완치를 하게 된다. 저자는 완치 후의 삶은 완전히 새로운 삶이라고 한다. 시력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충만하고 정신이 가을하늘처럼 맑아졌다고 한다. 보통 사람이 노화로 인하여 대부분의 일을 놓아야 할 나이에 저자는 저의 인생 어느 때보다 더 자신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에 매진하고 있다. 회춘을 한 것이다. 원인은 구강세균! 문제는 이것이 저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인류의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저자는 2021년 대통령출마를 결정하였다. 저자가 찾은 이 건강의 비결을 하루빨리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할 책임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정치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현재의 정당정치를 깨부수고, 핵무기를 만들어 민족통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류마티스는 물론 우울증과 같은 정신병까지 성인이 되어 발병하는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구강세균이 그 원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 이러한 증거들을 조금씩 밝혀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는 의사들이 많다. 저자 또한 모르고 진료했었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니다. 건강하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분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2024 8급 공무원 간호직 전과목 총정리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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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소설,일반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8급 간호직 공개경쟁 임용시험 대비 ▮ 수록 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 핵심 이론 및 출제예상문제 수록 ▮ 최근 기출문제 분석PART 1 국어 01. 국어 사용의 실제 02. 현대 문법 03. 고전 문법 04. 현대 문학·고전 문학 05. 한자·한문 PART 2 영어 01. 어휘 02. 독해 03. 문법 04. 생활영어 PART 3 한국사 01. 선사시대의문화와 국가의형성 02. 통치구조와 정치활동 03. 경제구조와 경제생활 04 사회구조와 사회생활 05. 민족문화의 발달 06. 근현대사의 흐름 PART 4 간호관리 01. 간호관리의 이해 간호관리의 의의 간호관리의 발달과정 02 기획기능의 이해 기획의 이해 목표에 의한 관리 의사결정 재무관리와 시간관리 간호생산성 03. 조직기능의 이해 조직의 이해 조직의 구조 04. 인적자원관리기능의 이해 인적자원관리의 이해 인적자원관리의 실제 05. 지휘와 통제기능의 실제 지휘기능의 실제 통제기능의 실제 06. 간호단위 관리의 실제 간호단위관리기능의 실제 간호업무의 법적 책임 간호윤리의 이해 PART 05 지역사회간호 01. 지역사회 간호의 이해 지역사회 간호사업 지역사회 간호사업의 유형 및 역할 지역사회 간호과정 지역사회 간호수단 건강증진과 교육 02. 가족간호 가족과 가족간호 가족간호과정 03. 학교간호 학교보건과 학교간호 학교건강관리와 환경관리 04. 산업간호 산업간호와 산업보건 작업환경의 유해물질과 건강 건강진단과 직업병 05. 모자보건 모자보건관리 모성·영유아보건사업 06. 인구와 가족계획 인구 가족계획 07. 역학 및 질병관리 역학 환경보건 및 재난간호 질병관리본서는 8급 간호직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대비 기본서로 국어, 영어, 한국사,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의 핵심 이론뿐만 아니라 출제예상문제, 최근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제가 예상되는 핵심 내용만을 학습함으로써 단기간에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챕터별로 최근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시험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실전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파티시에 그랜드 매뉴얼
Ŭ / 멜라니 뒤피 외 지음, 야니스 바루치코스 그림, 강지숙 옮김, 피에르 자벨 사진, 오라테 / 2017.04.17
35,000

Ŭ건강,요리멜라니 뒤피 외 지음, 야니스 바루치코스 그림, 강지숙 옮김, 피에르 자벨 사진, 오라테
파리의 프로 파티시에이자 쿠킹스쿨 교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으로 실험하고 연구한 끝에 ‘제대로 된 맛’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프랑스 단어의 뜻풀이를 달아 생소한 용어의 이해를 도왔으며,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르쁘띠푸의 김대현 셰프가 감수를 맡았다. 각 레시피에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시각화한 인포그래픽과 상세한 과정 사진이 곁들어져 있다. 분자요리학자 안 카조르의 자문을 받아 원재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왜 특정 온도여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기대하는 맛이 나는지 등 각 레시피의 원리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 파티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1부 베이스 파트 아 퐁세(타르트 반죽) 파트 르베(발효 반죽) 파트 퀴이트(슈 반죽) 파트 바튀(비스퀴 반죽) 파트 아 므랭그(므랭그 반죽) 쉬크르 퀴이(가열한 설탕) 크렘(크림) 글라사주 장식 소스 2부 파티스리 케이크 앙트르메 타르트 슈 브리오슈 푀이테 므랭그 불랑주리식 간식 3부 용어 사전 도구 소개 기본 동작 이해하기 틀 준비하기 짤주머니 & 깍지 다루기 장식하기 버터 다루기 크림 다루기 설탕 다루기 달걀 다루기 초콜릿 다루기 색소, 향료, 과일 다루기 슈 팁 마카롱 팁 반죽 팁내 주방의 마스터 클래스! 누구나 ‘파티시에’가 될 수 있는 ‘그랜드 매뉴얼’ 파리의 프로 파티시에이자 쿠킹스쿨 교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으로 실험하고 연구한 끝에 ‘제대로 된 맛’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파티시에 그랜드 매뉴얼》은 1부의 기본 레시피와 2부의 본격 레시피, 3부의 용어 사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티스리의 베이스가 되는 파트, 크렘, 소스 등의 기본 레시피를 먼저 알아보고 실행해본 다음 베이스들을 조합해 실제 파티스리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용어 사전은 이 과정에서 꼭 필요한 도구와 도구 사용법을 소개하고 재료, 반죽 등을 다루는 기술을 정리했고, 본문에 해당 페이지를 적어 언제고 찾아볼 수 있게 했다. 각 레시피에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시각화한 인포그래픽과 상세한 과정 사진이 곁들어져 있다. 그리고 분자요리학자의 자문을 받아 더해진, 레시피의 원리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이야말로 《파티시에 그랜드 매뉴얼》의 묘미다. 원재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각 과정들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왜 특정 온도여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기대하는 맛이 나는지 등. 다양한 레시피들을 단순히 나열한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레시피의 원리에 대해 입체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설명했기에 파티스리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초보자는 초보자대로 각 레시피를 직접 마스터할 수 있고, 전문가는 전문가대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한국어판에서는 프랑스 단어의 뜻풀이를 달아 생소한 용어의 이해를 돕고,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르쁘띠푸의 김대현 셰프가 감수를 도맡았다.
창조주 하나님
두란노 / 이재만 지음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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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이재만 지음
《창조과학 콘서트》, 《노아 홍수 콘서트》, 《빙하시대 이야기》를 잇는 이재만 선교사가 전하는 천지창조 이야기.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지만, 창세기 1장의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이다.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믿음은 창조주에 대한 믿음이다. 이 세상은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작은 것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은 인간을 세상의 보잘 것 없고 먼지와 같이 작은 일부분으로 여기게 만든다. 그러나 창세기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상의 창조주는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창조하셨다고. 창세기가 긴가 민가 한 크리스천들에게, 혹은 창세기의 이야기가 신화나 설화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억지로 혹은 무조건 믿으라고만 강요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창조주를 증거한다고 말하며, 과학적(이성적) 증거를 통해 우리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진화론에 젖어 버린 크리스천들에게 진화론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쳐 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해 준다.추천사 감사의 글 프롤로그 그랜드캐니언에서 만난 예수님 1DAY 세상의 시작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탐정소설인가, 사건 현장인가? 지구의 첫 모습 처음부터 지동설을 말하는 성경 태양 없어도 존재하는 빛 낮과 밤의 시작 2DAY 증거 VS 증명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의 창조 방법 모든 세계가 창조의 증거다 도대체 과학자들은 뭣하고 있는 거예요? 교과서 속 진화론 1. 기던 동물이 어떻게 날게 되었을까? 2. 인위적인 실험 3DAY 종류 VS 종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종류대로 식물의 창조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하찮은 일에 수십 년을 허비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교과서 속 진화론 3. 핀치새는 진화하지 않았다 4DAY 조화 VS 모순 하늘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누시고 두 큰 광명체 그리고 별들 창조 특강 1. 우리가 보는 것이 정말 별일까? 5DAY 진실 VS 거짓 움직이는 생물과 날개 있는 새를 종류대로 만드시니 진화론의 뿌리 자연주의 생육하라, 충만하라! 생명에 대하여 보시기에 좋았더라와 좋은 소식 교과서 속 진화론 4. 조작 실험의 대표 후추나방 6DAY 하나님의 형상 VS 조작된 형상 땅에 기는 것을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세 그림의 공통점과 차이점: 인류의 진화계통표, 진화나무, 지질시대표 마지막 아담 사람과 동물의 먹을거리 평범한 엿새 동안의 창조 교과서 속 진화론 5. 구조가 비슷하다고 진화의 증거일까? 6. 엄마우주의 생명의 기원, 세상의 시작이 궁금한 분들에게 눈에 보이는 만물이 들려주는 창조의 명확하고 분명한 증거! 창조의 시작부터 완성까지의 아름다운 여정을 통해 배우는 하나님 사랑 교과서 속 진화론에 물들어 갈팡질팡하는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창조과학 콘서트》, 《노아 홍수 콘서트》, 《빙하시대 이야기》를 잇는 창조과학 전도사 이재만 선교사가 전하는 가슴 벅찬 천지창조 이야기! 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지만, 창세기 1장의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이다.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믿음은 창조주에 대한 믿음이다. 이 세상은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작은 것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은 인간을 세상의 보잘 것 없고 먼지와 같이 작은 일부분으로 여기게 만든다. 그러나 창세기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상의 창조주는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창조하셨다고. 창세기가 긴가 민가 한 크리스천들에게, 혹은 창세기의 이야기가 신화나 설화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억지로 혹은 무조건 믿으라고만 강요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창조주를 증거한다고 말하며, 과학적(이성적) 증거를 통해 우리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진화론에 젖어 버린 크리스천들에게 진화론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쳐 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해 준다. 진화론을 먼저 받아들였던 유럽과 미국, 일본의 현재 모습을 사례로 들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다면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지 분명히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창조주를 만날 수 있다. 그 경험은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고 존귀하게 여기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하게 깨닫게 해 준다.
나의 프랑스
아트제ARTSEE / 이상빈 (지은이) / 2021.08.28
38,000원 ⟶ 34,200원(10% off)

아트제ARTSEE소설,일반이상빈 (지은이)
문화 변치 않는 애정이란 무엇일까? 그 대상이 하나의 나라, 전혀 다른 문화라면? 이 책은 필연적으로 프랑스를 만나 삶의 일부로서 문화 사회 역사 문학 일상생활 등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하고 냉철히 연구하며 때로는 안에서, 때로는 옆에서, 때로는 한걸음 물러나, 때로는 함께하면서 45년간 성실하게 승부를 겨뤄 온 한 프랑스학자의 진지한 기록이다. 책 속에 우리와는 다른 세계와 직접 충돌하며 저자가 느꼈던 희망과 가능성, 절망과 분노가 꾸밈없이 그려지고 있다. 우리에게 낯선, 하지만 매혹적인 이야기가 담긴 그의 프랑스를 읽으며 우리의 프랑스를 생각하게 한다.들어가며_5 차례_11 문화일반_17 문화 민주화에서 문화민주주의로_19 국가가 주관하는 문화 이벤트들_26 프랑스어, 다언어주의 그리고 유럽_33 프랑스식 예절, 그러나 사실은 문화충격_39 이미지로 표현된 프랑스의 상징들_45 유럽에서 아랍을 알리기, 아랍세계연구소_52 지식을 집대성하다, 크세주 문고_58소리와 기록을 중시하라_64 사전과 가이드북의 경제력_70 주석_76 사회_81 지식인을 위하여_83 프랑스에서 ‘아니오’의 의미는?_89 콜레주 드 프랑스와 지식의 대중화_95 유대인 문제와의 만남_102 프랑스의 이민 문제, 동화에서 통합으로_109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들_115 세계 최고의 지성 츠베탕 토도르프_121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그리고.._127 돈과 문화, 그리고 교육_133 주석_138 세계_141 유럽 예외주의, 미국 예외주의 그리고 한국 예외주의_143 한국과 프랑스, 그 영원한 거리_148 프랑스와 미국, 주도권 싸움?_154 프랑스 작가들 눈으로 바라본 아시아_160 서유럽과 동유럽_166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 프랑코포니_172 주석_178 역사_179 나폴레옹의 학자와 예술가들_181 1968년 5월혁명과 문화_187 켈트 문화의 정체성_193 1989년에 체험한 대혁명 200주년_200 ‘체리꽃 피는 시절’의 파리 코뮌_207 주석_214 장소_215 모든 것은 길로 통한다, 유럽의 문화루트들_217 굴욕을 영광으로 바꾼 테마파크 퓌뒤푸의 메시지_223 다양한 테마파크들_231 센강 좌안의 문화를 주도하는 카르티에 라탱_238 기계와 상상력, 낭트의 모험_246 낡은 책을 통해 살아난 공동체들, 책마을_252 이상한 나라 프랑스, ‘폴리’의 나라 프랑스_258 문학_267 프랑스 문학상과 문화권력의 함수관계_269 문학을 명품으로 만든 플레이아드 총서_275 프랑스 땅에 넘쳐나는 전설과 신화들_281 빅토르 위고와 레미제라블_289 로맹 가리, 서정적 광대의 초상_296 인생의 초창기에 만났던 사랑, 로맹 가리의 새벽의 약속_303 쥘 베른이 그려낸 미래_312 소매 속에 숨기던 책, 프랑스국립도서관의 ‘지옥’_319 지방과 세계와 만남, 출판사 악트 쉬드_326 작가의 집, 문학관, 생가, 그리고 작가의 길_332 주석_340 미디어_341 프랑스 신문을 생각한다_343 풍자신문들_350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었던 신문 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_356 프랑스-독일 합작 채널 아르테TV의 꿈과 야망_362 , 문학과 TV가 만나다_368 국립시청각연구소의 교훈, 우리의 소리와 모습을 모읍시다_373 주석_380 미술_381 오르세미술관, 삶과 풍경이 어우러지다_383 색과 관능과 이미지의 축제, 프랑스 상징주의 미술_390 주석_397 여행_399 어두운 역사를 찾아가는 다크 투어리즘_401 특별한 시골을 만나다, 지트_497 우슈아이아를 상상하며_413 지구를 등에 업고 세계로, 가이드북 ‘기드 뒤 루타르’ 시리즈_418 알비, 생트세실 대성당과 툴루즈-로트렉을 만나다_424 보물이 숨어있는 마을 렌르샤토_430 절벽 위에 우뚝 선 ‘카르카손의 다섯 아들’_436 클럽 메드_느림의 미학_441 빛의 채석장_447 연극·무용_455 아리안 므누슈킨과 태양극장_457 , 판소리와 말을 통해 만나는 한국_464 마기 마랭의 새로운 실험_472 주석_478 영화_479 꿈을 지켜내라, 시네마테크 프랑세즈_481 다양성을 담아내는 그릇, 프랑스의 영화제들_488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영화 _495 영화 제작자 마랭 카르미츠, 다른 세계를 향한 시선_504 영화로 정치를 담는다, 감독 코스타-가브라스_510 영화 의 충격_516 장-피에르 죄네의 도발적인 상상력_522 , 애니메이션에서 만난 몽환적인 세계_528 주석_534 음악_535 샹송과 대중음악, 나를 키운 또 다른 8할_537 서정과 노스탤지어가 만나다, 프랑스 영화음악_544 얀 티에르센, 브르타뉴의 서정_553 이 무브리니와 코르시카 음악_561 전통과 환상의 만남, 말리코른의 음악_569 미성의 역사, 카스트라토부터 뤽 아르보가스트까지_575 사회적 연대의 한 방식, 함께 노래부르기_581 장-필립 라모의 이 힙합 버전으로?_588 월드 뮤직, 세상을 향해 열린 창_595 또 다른 프랑스, 프랑스의 지방음악들_601 뮤직홀, 그리고 샹송의 전당 올랭피아_605 프랑스 뮤지컬은 왜 다를까_612 주석_623 식도락_623 맛과 멋의 만남, 프랑스 요리의 역사_625 프랑스 지방요리_632 축제·행사_641 유럽 문화유산의 날_643 거리 전체를 무대로 삼아라_652 바다를 통해 이어지는 켈트인의 축제_659 역사와 맞물린 빛과 소리_666 또 다른 빛과 소리들의 공연들_672 축제의 지방문화를 연 아비뇽 페스티벌_679 샤를르빌메지에르와 국제마리오네트축제_685 물과 불의 만남, 안시 호수의 축제_691 역사를 현재 속으로 : 프랑스의 역사 관련 이벤트들_697 도시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표현의 절정, 리옹 빛의 축제_704 프랑스의 크리스마스_711 사랑을 되돌아보기_718 프랑스에 대한 한결같은 저자의 석류 마음을 읽는다. 저자 이상빈의 프랑스는 그에게 또 다른 조국이며 평생을 마주하고 애정하는 나라다. 한 학자가 프랑스를 대상으로 평생을 바쳐 농담 짙은 사색과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직하게 아카이브 하는 일상을 차곡차곡 모아 일생을 살아온 진지한 시간이다. 저자의 푸른 시절부터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 느끼며 경험을 기록한 100가지 테마로 이야기하는 프랑스... 한 불문학자의 투명한 마음이 담긴 문장 안에서 정작 우리가 프랑스 문화에 관해 아는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본다. 때로는 잘 알고 있는 반가운 프랑스를 친근히 만나고, 때로는 깨닫지 못했던 어색한 프랑스를 낯설게 대면하고, 때로는 꿈에도 몰랐던 프랑스를 놀랍게 발견하며,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관해 읽어보기, 어우러지기, 비교하기, 찾아보기, 배우기, 생각하기 그리고 여행하기… 는 아직도 꿈을 꾸는 이들에게로 향한다.들어가며한 평범한 개인이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한 프랑스라는 대상에 대한 성실한 기록이다. 프랑스 유학 시절 느꼈을 단상, 한국에 돌아온 후에 접한 이런저런 프랑스 문화 현상에 대한 소회를 섞었다. '나의 프랑스'라는 제목대로 개인적인 인상과 느낌을 세간의 '객관적인' 평가보다 더 중시했다는 이야기다. 문화일반어쨌거나 타문화와의 만남이 가져다주는 설렘과 불편함은 모두 '문화충격'이라는 표현으로 통칭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편이 낫다. ... 문화를 통한 이해가 얼마나 멋진 경험인지는 시간이 지난 후 다른 세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자신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사회프랑스는 지식인의 의미가 각별한 나라다. 대혁명을 거친 나라인 만큼 행동하는 지식인, 목숨을 걸고 신념을 피력하는 인물은 사회에서 존경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 실사구시의 정신을 중시하는 그들은 철학적으로 독일처럼 관념적이지 않았고, 교육 목표를 '교양인'으로 삼는 데서 알 수 있듯 미국처럼 실용적인지 않았으며, 공부가 출세를 위한 도구로 작동하는 우리처럼 학문과 사회 사이의 거리도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