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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의 말
민음사 / 이예은 (지은이)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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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이예은 (지은이)
9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한 이예은 작가의 에세이. 초보 상담원으로서 겪은 고충과 콜센터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한 혼란뿐만 아니라 콜센터에서 사용하는 매뉴얼화된 존경어와 겸양어가 실망과 기대, 안도와 우울 같은 생생한 감정들과 대비되며 만들어 내는 묘한 울림이 특히 감동적이다. 2015년 한국에서의 호텔 홍보 일을 그만두고 일본에 살기 시작한 저자는 2020년 1월, 일본 여행사의 콜센터에 입사한다. 한국어를 일본어로, 일본어를 영어와 한국어로 옮기던 이력을 바탕으로 상담원으로 일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방인의 세심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콜센터의 말들을 들여다본다. 그의 시선 아래 ‘유감이지만’,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사과드립니다’라는 말들은 색다른 질감과 온도로 떠오르며 새로운 의미를 덧입는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협력해 주세요’ 같은 표현들은 콜센터 바깥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며 힘을 주는 말들이다. 저자가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 적응하면서 만났던 위로와 환대의 말들이기도 하다. 너무 익숙해서 지나쳐 버린 말들을 곱씹는 23편의 글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평범하지만 반짝이는 말들을 새로 얻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7 1장 콜센터 상담원의 말 합격 의자에 앉지 못한 내게 대단히 유감이지만 17 어쩌면 콜센터는 내 운명 잘 부탁드립니다 25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말 폐를 끼쳤습니다 31 새롭게 발견한 사과의 이유 사과드립니다 39 콜센터 KPI의 모순 다른 궁금한 점은 없으십니까 47 시프트 근무의 기쁨과 슬픔 좋은 아침입니다 54 2장 코로나 시대의 말 코로나19가 불러온 여행사 환불 전쟁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63 어느 날 찾아온 정리 해고 부득이하게 70 마음이 놓이지 않는 이상한 말 괜찮습니다 76  팬데믹 시대 여행사에서 일한다는 것 또 이용해 주세요 84 고 투 트래블 캠페인의 우여곡절 일대기 죄송합니다 91 얼마나 더 노력해야 괜찮아질까 힘낼게요 99 3장 고객의 말 목소리로 만나는 인연 일기일회 109 상담원을 보듬는 따뜻한 한마디 고마워요 116 초보 상담원을 울린 신칸센 고객 정말 무책임하네요 122 상식이라는 이름의 환상 제가 이상한 건가요 132 외국인 상담원이라는 무기 혹은 약점 일본인 바꿔 주세요 141 호칭에서 드러나는 인격 야, 너 148 4장 콜센터를 넘나드는 말 헤드셋을 벗던 날 수고하셨습니다 157 도망치는 법을 모르는 당신에게 무리하지 마세요 164 낯선 땅의 은인들 협력해 주세요 171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된 것 있는 그대로 178 코로나 시대의 이별 안녕 184 에필로그 193 추천의 글 197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유감이지만’,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폐를 끼쳤습니다’ 매뉴얼화된 말들이 보듬고 찌르고 북돋는 순간 수화기 너머로 오가는 애환과 위로의 시간 9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한 이예은 작가의 에세이 『콜센터의 말』이 출간되었다. 580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이예은의 「일본 콜센터에서 520일」이 보여 주는 생생한 현장감과 담담한 문체는 단연 돋보였다. 초보 상담원으로서 겪은 고충과 콜센터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한 혼란뿐만 아니라 콜센터에서 사용하는 매뉴얼화된 존경어와 겸양어가 실망과 기대, 안도와 우울 같은 생생한 감정들과 대비되며 만들어 내는 묘한 울림이 특히 감동적이다. 이 책은 「일본 콜센터에서 520일」에 고객과의 에피소드와 콜센터 바깥의 이야기들을 추가 집필해 총 23편, 4부 구성으로 엮었다. 2015년 한국에서의 호텔 홍보 일을 그만두고 일본에 살기 시작한 저자는 2020년 1월, 일본 여행사의 콜센터에 입사한다. 한국어를 일본어로, 일본어를 영어와 한국어로 옮기던 이력을 바탕으로 상담원으로 일하게 된 것이다.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상담원과 고객들 사이 소통의 도구는 전화기 너머로 주고받는 말뿐이다. 도움을 주고 고마움을 전하는 말들은 서로를 보듬고 북돋아 주지만, 때로 고객은 거칠고 무례한 말로 상담원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저자는 이방인의 세심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콜센터의 말들을 들여다본다. 그의 시선 아래 ‘유감이지만’,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사과드립니다’라는 말들은 색다른 질감과 온도로 떠오르며 새로운 의미를 덧입는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협력해 주세요’ 같은 표현들은 콜센터 바깥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며 힘을 주는 말들이다. 저자가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 적응하면서 만났던 위로와 환대의 말들이기도 하다. 너무 익숙해서 지나쳐 버린 말들을 곱씹는 23편의 글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평범하지만 반짝이는 말들을 새로 얻게 될 것이다. ■ 익숙해지지 않는 상담원의 말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OO여행사의 리가 받겠습니다.” 콜센터로 전화한 고객은 친절과 전문성으로 무장한 상담원의 말을 듣는다.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을 때는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경우다. 고객들은 높은 확률로 화가 나 있다. 이들을 상대하는 상담원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면 과잉되었다고 여길 법한 존경과 겸양의 말들로 고객을 응대한다. 자존심이 세 사과에 서툴렀던 저자는 콜센터에서 일하며 “숨 쉬듯 용서를 비는 인간”이 된다. 얼떨결에 콜센터 상담원이 되어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며, ‘진상 고객’ 앞에서도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느낀 낯섦과 혼란, 자신만의 수용과 깨달음의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 콜센터를 덮친 코로나19 입사한 지 두 달이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친다. 팬데믹의 영향을 비껴간 곳은 없지만 여행사의 피해는 특히 컸다. ‘부득이하게’라고 시작되는 회사 인사팀의 메일과 함께 동료들이 해고되고, 떠나는 동료들의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모든 여행에 불안과 죄책감이 따르는 상황에서, 으레 건넸던 “또 이용해 주세요.”라는 인사말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갑작스러운 여행 취소와 조건 변경에 따른 고객들의 불만을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콜센터 상담원의 입에서는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떠날 날이 없다. 전례 없는 팬데믹이 일본 여행사의 콜센터에 가져왔던 혼란을 기록한다. ■ 상담원을 웃기고 울린 고객의 말 익명의 고객이 수화기 너머에서 하는 어떤 말들은 상담원에게 깊은 상흔을 남긴다. 상담원을 낮춰 부르는 “야”, “너” 같은 호칭이 그렇고, “정말 무책임하네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라며 상담원에게 책임을 지우는 말들이 그렇다. 외국인임을 알아채고 이유 없이 “일본인 바꿔 주세요.” 하는 차별의 말 앞에서 상담원이 자신을 지키기란 요원하다. 하지만 짧은 통화는 그만큼 애틋하고 소중한 인연이기도 하다. 진심 어린 “고마워요.”라는 말은 상담원이 하루를, 어쩌면 일하는 모든 시간을 견디는 힘이 된다. 상담원과의 만남을 일기일회, 인생에 한 번뿐인 만남으로 소중히 여기는 고객의 짧은 한마디 역시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는다. 서로를 보듬는 말들은 콜센터 바깥으로 흘러넘쳐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말들은 세상을 보는 태도와도 무관하지 않다. 말이 곧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말을 고르고 다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일본 회사의 불합격 메일은 일관된 형식을 띤다. 시작은 언제나 내어 준 시간에 대한 심심한 감사와 지원자의 역량에 대한 입바른 칭찬이다. 본론은 ‘대단히 유감이지만(誠に残念ではございますが)’이라는 말 뒤에 등장한다. 거듭 탈락 통보를 받다 보니, 나는 메일을 받으면 ‘유감’이라는 단어부터 훑는 경지에 도달했다. 이 단어가 포착되면 십중팔구 불합격이라는 뜻이다. 상냥함에서 비롯한 인사치레인 줄 알면서도, ‘그렇게 유감이면 뽑아 주지.’라는 원망부터 생겼다.(……) 콜센터에 입사하자 ‘대단히 유감이지만’이라는 문구를 습관처럼 쓰는 쪽은 오히려 나였다. 취업처럼 삶을 좌지우지하는 대단한 안건은 아니었다. 객실 층수를 미리 지정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고객에게 “대단히 유감이지만, 호텔에 문의하니 사전 지정은 어렵다고 합니다.”라고 안내하거나, 환불 불가 상품을 무료로 취소해 달라는 고객에게 “대단히 유감이지만, 예약 시 동의하신 규정에 따라 환불은 어렵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식이었다.(「합격 의자에 앉지 못한 내게」 에서) 자존심만 강했던 유년기의 나는 사과에 참 서툴렀다. 한 달 넘게 방학 숙제를 미뤄 온 걸 부모님께 들켰을 때나 연년생인 오빠와 싸우다 홧김에 심한 욕을 했을 때, 섬세하지 못한 말로 반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도 사과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타인의 심정을 헤아릴 만큼 성숙하지 못한 데다 지는 듯한 기분이 싫었기 때문에 고개를 뻣뻣이 쳐들고 버티기 일쑤였다. 나이가 들어도 이 못난 성격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직장 동료와 친구, 그리고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변명하기 급급했다.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지금껏 살아오며 괜한 고집 탓에 매듭짓지 못한 실수와 떠나보낸 인연이 숱하게 많을 것이다.그런데 우습게도 콜센터에 들어온 뒤로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숨 쉬듯 용서를 비는 인간이 되었다. 고객이 각양각색의 사연을 들고 마치 맡긴 물건을 찾는 양 사과를 요구해 왔기 때문이다.(「새롭게 발견한 사과의 이유」 에서) 상담원의 입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습니다.”는 대개 ‘안 된다’의 완곡한 표현이다. 여행을 잘 다녀와서 운전 기사의 태도가 기분 나빴으니 전액 환불해 달라는 고객에게, 객실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벽에 구멍을 뚫어 놓고 보상은 못 하겠다는 고객에게, 실수로 취소 버튼을 누른 뒤 홈페이지 오류라며 생떼를 쓰는 고객에게,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하고 운을 떼는 식이다. 듣기 좋은 포장을 한 겹 들어내면 결국 당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우리는 규정대로 처리하겠다는 선언이다. ‘부득이하게’라는 표현은 고객의 요구를 받아 줄 수 없거나 그럴 필요가 없을 때 주로 사용한다.그런데 인사팀에서 발송한 전체 이메일에 이 ‘부득이하게’라는 말이 쓰여 있었다. 무언가 잘못됐다는 직감이 들었다. 미사여구를 헤치고 다급히 확인한 본론은 이랬다.“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부득이하게 인원 감축을 결정했습니다. 본인이 대상자인지 여부는 몇 시간 내에 발송해 드릴 이메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어느 날 찾아온 정리 해고」 에서)
변호인 노무현
미르북스 / 유승찬 글 /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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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북스소설,일반유승찬 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변호인 노무현 돈 없고 힘없고 못 배운 인권변호사가 대한민국 가시고기 아버지가 되기까지『변호인 노무현』. 이 책은 2009년 6월에 출간된 《바보 노무현》의 개정증보판이다. 위대한 영웅이기보단 국민의 친구로 다가서려고 했던 노무현의 인생을 담았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책 살 돈이 없어 공사판에 나가며 생계를 이어가고, 고향 처녀와 둑길을 걸으며 사랑을 나누던 순박한 청년. 그 청년은 인권변호사가 되어 억울한 학생들과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의 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봤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선 부림 사건을 만나 사회를 대변하는 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노무현과 그의 죽음이 남긴 의미와 정신을 반추해 보고 있다. 저자의 말 _운명 같은 부림 사건으로 시작된 변호인 노무현의 길 Part Ⅰ. 서민의 꿈을 대변하는 변호인 가난이 안긴 열등감과 상처 굽히지 않는 고집쟁이 소년은 울지 않는다 둑길 위의 사랑 부림 사건을 맡은 노변, 노동자의 벗 되다 거리의 투사에서 정치인으로 청문회 스타의 “이의 있습니다!” 쓰라린 패배의 날들 대한민국의 링컨을 꿈꾸다 Part Ⅱ. 꿈꾸는 사람에서 꿈을 이루는 사람으로 노사모, 바보들의 행진 시대가 선택한 지도자 낮은 사람이 말하는 겸손한 권력 익숙한 것들과 결별을 선언하다 새로운 시도, 현실의 벽 두려움 없는 승부사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걷자 다르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진보의 자리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Part Ⅲ. 미완의 꿈 봉하 마을의 소탈한 이웃 ‘더불어 숲’을 향한 집념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 원칙, 그 공평한 출발선에서 보다 긴 호흡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영수증 외로웠던 봄 끝이 아닌 시작을 이야기하다 변호인 노무현 정신, 그가 남긴 것부림 사건을 만나 인생이 바뀐 노무현 이야기 돈 없고 힘없고 못 배운 인권변호사가 대한민국 가시고기 아버지가 되기까지 12월 19일 개봉, 화제의 영화〈변호인〉실화! 부림 사건으로 인생이 바뀐 故 노무현의 이야기 새삼스럽게 노무현이 회자되고 있다. 화제의 영화 〈변호인〉 이 실존 인물이었던 노무현의 삶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기 전에 국회의원이었고, 국회의원이기 전에 변호사였다. 인간 노무현은 변호인 노무현의 다른 이름이다. 그의 삶은 변호하는 삶이었다. 영화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이야기가 부림 사건이다. 실제로 노무현이 변호사였던 시절, 공안당국이 사회과학 독서 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도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기소한 부림 사건을 변론하면서 조세 전문 변호사에서 노동 전문 변호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변호사(辯護士)와 변호인(辯護人)은 그 의미가 다르다. 사전적인 의미로만 보더라도 변호사는 직업적인 특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변호인은 ‘대변인’이라는 의미에 더 가까이 있다. 다시 말해 노무현은 부림 사건을 통해 사(士)라는 특권의식을 버림으로써 사회를 대변하는 한 사람(人)으로 거듭난다. 만약에 부림 사건을 맡지 않았다면, 그가 ‘사람 사는 세상’을 구현하고자 정치인의 길에 들어서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대중은 헌정사상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을 만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노무현이 부림 사건을 맡게 된 것은 노무현 개인은 물론 대한민국도 하나의 큰 사건이자 운명을 맞이하게 한 발판이다. 미르북스에서 출간한 《변호인 노무현》은 2009년 6월에 출간된 《바보 노무현》의 개정증보판이다. 《바보 노무현》이 노무현 서거에 맞춰 그의 삶을 되짚는데 그쳤다면, 《변호인 노무현》은 노무현이 변호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더욱 깊이 있게 살필 수 있도록 다시 쓰였다. 또한, 《바보 노무현》에서는 마무리를 노무현의 죽음으로 했지만, 《변호인 노무현》은 그의 죽음이 남긴 의미와 정신을 반추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은 길 위의 변호인 노동자의 권리를 대변한 변호인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변호인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창곡 [작은 연인들]에서
사장을 위한 노자
센시오 / 안병민 (지은이)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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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소설,일반안병민 (지은이)
전 세계 CEO들이 2,500년 동안 노자를 찾는 이유.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경영 스승이 있다. 노자다. 마윈은 항상 《도덕경》을 몸에 지니고 다녔고, 잭 도시는 노자의 사상에서 사업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뿐만이 아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삼성 이건희, IBM, 애플 등 글로벌 기업 CEO가 노자의 사상을 바탕에 두고 경영했다고 말한다. 왜 노자를 찾았을까? 노자가 전하는 메시지가 경영을 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경영을 얘기할 때 매출과 이익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하지만, 노자는 경영의 본질과 목적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새로운 인재를 채용한다고 사업이 성장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노자는 뿌리를 바꾸라고 말한다. 경영의 핵심은 뿌리에서 나온다. 한데 사람들은 마케팅, 전략, 리더십 같은 가지에만 집착한다. 그러나 경영의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전 세계 CEO들이 2,500년 동안 노자를 찾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간《사장을 위한 노자》는 경영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목적이 있는 사장은 온갖 문제에 부딪혀도 문제를 풀어내고 역경이 앞을 막아도 끈기 있게 버텨내기 때문이다. 책은 어렵지 않다. 노자의 메시지를 실제 여러 회사의 사례를 들어 설명해 한 번에 이해가 된다. 코로나 19로 경영의 흐름이 바뀌었지만, 과거에도 이런 변화는 늘 있었다. 세계적인 기업도 스타트업 때부터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며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당신이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장이든, 회사의 성장을 바라는 사장이든, 성장은 됐고 조직의 혁신을 바라는 사장이든 이제, 노자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보라. 노자를 한 번도 안 읽은 사장은 있어도 한 번 읽은 사장은 없다는 말은 그냥 나온 게 아니다.머리말 | 창의혁신의 CEO 노자 PART 1 시작 |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사장에게 1. 노자가 챙긴 세 가지 보물 -“저를 작은 항아리로 만들어주세요” 2. 행복한 ‘성장 체험’을 제공해야 하는 이유 -경영은 타사와의 전쟁이 아니다 3. 리더라면 물처럼! 물처럼 리드하라! -물에게서 배우는 일곱 가지 경영의 지혜 4. ‘작은 채움’에서 ‘커다란 비움’으로 -천지의 장구함은 비우고 내려놓음으로써 5. 리더십을 묻는 노자의 여섯 개 질문 -낳았지만 소유하지 않는다 6. 뿌리 없는 나무는 제대로 자랄 수 없다 -시작부터 새겨야 할 귀근(歸根)의 마음 7. 사장은 있되 없어야 한다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게 8. 목적이 있는 일은 포기하지 않는다 -“당신은 내게 최고의 스파링 상대였소” 9. 유능한 김 대리가 문제직원으로 전락한 이유 -경험의 감옥에서 탈출하라 10. 홀로 서 있어도 두려움 없는 이, 그가 진짜 사장이다 -비즈니스 혁신은 무리 속에 있지 않다 PART 2 지혜 | 행복한 성장을 꿈꾸는 사장에게 1.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두 가지 조건 -직원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이 승리한다 2. 노자가 말하는 환경독해력 -해 나오면 소금 팔고, 비 내리면 우산 팔고 3. 나의 비즈니스가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 -저 멀리 ‘껍데기’가 아니라 지금 여기 ‘알맹이’에 집중하라 4. 조직에 ‘좀비 직원’들이 창궐하는 이유 -신뢰 : 믿어라 그리고 맡겨라 5.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는 이길 수 없는 이유 -차별화 : 경쟁의 틀을 초월하라 6. 모든 위기는 자초한 위기다 -우보천리 : 신중하고 우직하게 한 걸음씩 내딛어라 7. 사장의 시선은 ‘이곳’을 향해야 한다 -현장경영 : 동물원이 아니라 정글로 가라 8. 안 사는 고객과 안 하는 직원 -“이 사업, 왜 하시는 건가요?” 9. 우리의 미친 짓이 정상이 되다 -‘새로운 다름’을 생각하고 실천하라 10. 대교약졸(大巧若拙)의 지혜에서 생존을 배우다 -최고의 경지는 오히려 어설퍼 보인다 11.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 -협업과 연결 : 플랫폼에 주목하라 PART 3 성찰 | 고객과 직원의 행복을 꿈꾸는 사장에게 1. 화가는 그렇게 바다가 되었다 -무위해야 천하를 얻을 수 있다 2. 누구든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멈출 수는 없는 이유 -오늘의 나로 다시 태어나려면 어제의 나를 죽여야 한다 3 사장처럼 일하라는 말의 함정 -조직 성장의 스위치를 내리는 사장의 행동들 4. 진정성이 경영의 화두로 부상한 이유 -고객과 직원의 영혼을 감동시키려면? 5. 혁신경영 : 힘을 빼야 힘이 생긴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두 가지 전략 6. 조직구성원의 일상 평화를 지켜내라 -지상에 가까울수록 우리 삶은 생생해진다 7. 터미네이터 T-1000이 진짜 무서웠던 이유 -지식은 입을 열지만 지혜는 귀를 연다 8. 자연으로부터 얻는 경영의 세 가지 지혜 -‘스스로 그러함’에 경영의 핵심이 숨어 있다 9. 노자가 말하는 ‘찐 사장’의 모습 -자기인식 : ‘병식(病識)’이 있어야 병을 고친다 10. 강과 바다에 온갖 하천의 물이 몰려드는 이유 -‘권력중독’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PART 4 도전 | 달라진 세상에 맞춤하는 혁신을 꿈꾸는 사장에게 1. 실리콘밸리 CEO들이 버닝맨 축제에 가는 이유 -기준을 따를 것인가? 기준을 만들 것인가? 2. 점 찍어주는 사장과 선 그어주는 사장 -혁신하는 리더는 확신하지 않는다 3. ‘플랫폼 리더’가 진짜 사장이다 -조직의 성장을 원한다면 플랫폼에 주목하라 4. 늑대에게도 눈물 나는 모성이 있다 -주관을 내려놓고 보편타당한 객관성을 향해 5. 기업경영에는 무릇 목적이 있어야 한다 -‘coffee보국’하려고 사업합니다 6. 사장이 ‘아이’로부터 배워야 하는 이유 -“훌륭한 사업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예술이다” 7. 카카오뱅크와 옐로테일은 어떻게 혁신했을까? -움켜쥐니 경직되고, 놓아버리니 유연하다 8. 뿌리까지 보아내는 입체적 시선을 가져라 -세상은 시소, 올라감이 내려감이다 9. ‘감동란’이 감동을 더해주는 이유 -신은 디테일에 있다(God is in the details) 10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장에게 -셀프 업데이트 : 어제의 나와 결별하라가장 혁신적인 CEO 노자에게 사업 문제를 묻다 사업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MZ세대가 조직에 들어오면서 변화가 일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도 이런 변화가 없었던 게 아니다. 지금 세계적인 기업이 된 기업들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견디며 기업을 성장시켰다. 그 환경에서도 기업을 최고 자리로 올린 CEO들이 입을 모아 경영 스승으로 삼은 인물이 있다. 바로 2,500년 전 춘추전국시대 사상가인 노자다. 왜 그들은 노자를 최고 경영 스승으로 삼았을까? 그 답의 일부는 노자의 사상과 《도덕경》이 가진 현대성에 있다. 이를테면 ‘애자일경영’이 있다. ‘애자일(Agile)’은 민첩하다는 말이다. 짧은 주기의 다양한 실행을 통해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게 애자일경영의 골자다. 고객의 요구를 끊임없이 반영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거다. 핵심은 어제의 정답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노자는 이를 ‘무위(無爲)’라고 했다. ‘무위’란 자연의 법칙에 따라 행위하고 인위(人爲)를 가하지 않는 것이다. 즉, 이치에 맞지 않는 논리를 우격다짐으로 끌어오기보다는 과거의 틀을 깨부수라는 소리다.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기존 경영 문법에 물음표를 던져야 하는 애자일경영과 맞닿아 있다. 이러한 노자의 경영 문법은 실리콘밸리 CEO들이 먼저 찾아 읽을 정도로 현재 경영 환경에서 봤을 때도 신선하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노자의 경영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세계 최고 CEO들이 노자를 찾는 이유는 따로 있다. 뿌리가 있는 비즈니스는 흔들리지 않는다 노자가 위기에 닥친 사장에게 하는 말 ‘경영’ 하면 다들 끊임없이 매출과 수익에 관해서만 얘기한다. ‘마케팅’ 하면 다들 끊임없이 고객을 유혹하기 위한 이론과 방법에 관해서만 얘기하고, ‘리더십’ 하면 다들 끊임없이 직원을 부리는 기술과 방법에 관해서만 얘기하려 한다. 그런데 더 높은 단계로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영의 본질과 목적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고객의 말을 더 잘 들어야 하며, 사장이 먼저 성찰하고 직원의 성장에 도움을 줘야 한다. 즉, 뿌리가 튼튼해야 사업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말이다. 노자도 뿌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도덕경》 16장에서다. 귀근왈정 정왈복명 복명왈상 지상왈명(歸根曰靜 靜曰復命 復命曰常知常曰明). 뿌리로 돌아가는 것을 ‘정(靜)’, 고요함이라 한다. 고요함이란 ‘명(命)’을 회복하는 것이다. ‘명(命)’을 회복하는 것이 ‘상(常)’이고, ‘상(常)’을 아는 것이 ‘명(明)’이다. 세상에 나올 때 타고 태어난 나의 소명, 즉 나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섭리인 상(常)이니, 결국 뿌리로 돌아가라(歸根)는 얘기다. 경영의 핵심은 뿌리에 있다. 핵심은 뿌리인데 다들 가지에만 집착한다. 집을 새로 고친다고 가정하자. 도배를 새로 하거나 조명을 바꾸는 건 집의 본질적 가치와는 별 상관이 없다.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새로운 인재를 채용한다고 경영이 바뀌는 게 아니다. 이런 개선으로는 비즈니스의 본원적 가치를 높일 수 없다.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 다른 것 없다. 내가 하는 비즈니스의 목적을 찾는 거다. “이 일을 왜 하는 거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이다. “왜 사업을 하는가?”에 바로 대답할 수 있는가? “누구나 때로는 열정에 휩싸인다. 그 열정이 누군가에게는 30분간 지속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30일간 지속된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30년간 열정을 이어가는 사람이다.” 버틀러 브라더스 백화점을 설립한 미국 사업가 에드워드 버틀러의 말이다. 잠깐이야 누구든 할 수 있다. 문제는 꾸준함이다. 참아내는 인내다. 버텨내는 끈기다. 한결같은 열정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사장들에게 ‘목적(目的)’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어떤 일을 지속하려면 동력이 있어야 한다. 일의 목적이 그 동력으로 작동한다. 그 동력이 있어야 경영이론을 끊임없이 사업에 적용할 수가 있고, 끝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목적이 없다면 사업을 지속할 수 없지만, 목적이 있는 사장은 기업을 성장시키며, 여러 단계를 겪는다. 처음부터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은 별로 없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사업은 경쟁기를 거쳐야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성장한다. 이 성장기에는 조직 분위기도, 매출도 좋다. 그러나 어느 순간 성장이 정체되고, 혁신이 필요한 시기를 겪는다. 즉, 단계별로 겪게 되는 문제도, 해법도 다른 것이다. 《사장을 위한 노자》는 사장이 사업을 할 때 단계별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노자의 사상으로 풀고 있다. 이를테면, ‘도약기의 생존 문제’, ‘성장기의 인재, 조직구성 문제’, ‘직원이 많아졌을 때의 사장의 처신(말투)’, ‘성장이 정체될 때의 혁신 문제’ 등의 해법을 《도덕경》에서 찾는다. 여러 회사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쉽다. 구성도 간결하다. 이 책은 기업 성장하면서 차례로 겪게 될 문제에 대한 답을 《도덕경》에서 찾는다. 책 구성도, 사장이 겪게 된 문제와 해법을 차례대로 정리해놨다. 만약에 어느 순간 사업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다면, 《사장을 위한 노자》를 펼쳐 노자가 하는 말을 들어보자. 그 말 속에 답이 담겨 있다.겸손한 사장이 빚어내는 긍정적인 영향은 적지 않다. 겸손한 사장은 열려 있다. 늘 배우려는 자세다. 상대를 존중하고, 다른 이의 강점을 칭찬한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보완하려 노력한다.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높은 성과를 만들어낸다. 팀워크 또한 단단해질 수밖에 없다.밀레니얼 세대 역시 리더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전략(45%)과 도덕성(45%), 그리고 겸손(43%)을 꼽았다. 용기, 설득력, 회복탄력성, 포용력, 진정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펌 이곤젠더의 2019년 연구결과다. 많은 기업이 직원 채용과 승진에서 겸손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은 이유다. 성인지치(聖人之治) 허기심(虛其心) 실기복(實其腹) 약기지(弱其志) 강기골(强其骨). 성인의 정치는 사람들의 헛된 욕심을 비우고 근원적인 만족을 이뤄주며, 허망한 뜻을 약화하고 본질적 뼈대를 강하게 만든다는 의미다.백성들로 하여금 허상과 허업에 대한 갈망에서 벗어나 뿌리 차원에서의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게 하는 게 성인의 정치라는 가르침이다.경영을 타사와의 전쟁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이기려고만 드는 사장이 여기저기 넘쳐난다. 직원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휘둘러보지만 제대로 된 성과는 요원하다. 공(功)은 이루는 게 아니라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라는 노자 말처럼 당근과 채찍으로 될 일이 아니다.직원들의 업무를 ‘비윤리적 생존경쟁’이 아니라 ‘행복한 성장체험’으로 바꿔주는 것. 이것이 사장이 마땅히 맡아야 할 진짜 역할이다. 전기치유 능영아호 (專氣致柔 能?兒乎)? 기를 모아 부드럽게 하여 아이의 마음이 될 수 있는가? 사장이 갖춰야 할 ‘천진(天眞)’과 ‘무구(無垢)’에 대한 얘기다. 천진은 자연 그대로의 참된 모습이고, 무구는 때 하나 묻지 않은 모습이다. 요컨대 ‘진정성’이다. 많은 사장이 ‘진정성, 진정성’ 노래를 부른다. 정작 내 속에 진정성은 없다. 그러니 진정성을 ‘연기’한다. 카메라가 돌 때만 최선을 다하는 게 연기다. 그런 연기가 예전에는 먹혔다. 지금은 안 먹힌다. 초연결사회라서다. 눈 뜨고 볼 수 없는 사장의 민낯이 백일하에 드러난다. 카메라가 돌든 안 돌든 사장은 한결같아야 한다. 남의 눈을 속이기는 쉽다.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Betrue to myself). 그게 진정성이다. 나는 나에게 얼마나 진실한가? 노자가 건네는 두 번째 질문이다.
없음의 대명사
문학과지성사 / 오은 (지은이)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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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오은 (지은이)
시인 오은의 여섯번째 시집. 전작 『나는 이름이 있었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라 반가움이 크다. 2002년 4월, 오은 시인은 스무 살에 시인이 되었다. 2023년 올해로 데뷔한 지 20년을 꽉 채우고 21년째에 접어들었다. 첫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이 2009년에 나왔으니, “등단한 순간과 시인이 된 순간이 다르다고 믿는”다는 시인이 쓴 약력처럼, 이르게 등단하여 천천히 시인이 되었다. 1부부터 ‘말놀이 애드리브’라는 부제를 달고 거침없이 언어유희를 보여주며 경쾌하게 전복적이었던 첫 시집은 큰 주목을 받았다. 오은은 이를 한때의 신드롬으로 끝내지 않고, 이후 14년 동안 여섯 권의 시집을 펴냈다. 시간의 간격이 짧은 적도, 긴 적도 있지만 2~3년에 한 권꼴로 나온 셈이다. “시인은 직업이 아닌 상태라고 생각한다”는 또 다른 시집에 시인이 쓴 약력처럼, 오은은 ‘시인의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그 과정에서 고유의 시 세계가 더욱 단단해졌음은 물론이다. 시인이 되고 나서, 오은은 시와 멀어진 적이 없다. 오은은 주황이다. 빨강과 노랑의 중간 색. 그에게 빨강은 “모든 익는 것들의 종착지”이고, 노랑은 “한없이 밝아”지게 하는 천진난만한 색이다. 거침없이 정열적인 청년과 해맑고 환한 아이가 함께 있다. 하여 그의 시는 끝내 빨강으로 치우치지 않았고, 기어이 노랑을 놓지 않았다. 오은은 원색은 좋아했지만 원색적이었던 적은 없다. “나는 이름이 있었다”라고 했던 시인은 이제 “없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것도 “이름”을 가린 “대명사”로. ‘있었다’가 ‘없음’으로 가는 길에는 ‘잃었다’가 놓여 있다. “‘앓는다’의 삶이 끝나고 ‘않는다’의 삶은 살고 있는 중이”라고 했던 시인은 ‘잃었다’를 거쳐 ‘없음’ 앞에 당도했다. 그 슬픔을 능히 짐작하면서도 시인은 ‘없음’으로 향하는 문을 연다. 그에게 “시 쓰기는 무언가를 여는 사람의 표정을 떠올리면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쏟아지는 대명사들.시인의 말 1부 범람하는 명랑 그곳 9 그곳 10 그곳 12 그것들 13 그것들 16 그것들 18 그것들 20 그것들 22 그것들 25 그것 28 그것 30 그것 32 그것 34 그것 37 그것 38 그것 40 그것 41 그것 44 그것 46 그것 48 그것 51 그것 52 그것 54 그것 56 그것 58 이것 59 2부 무표정도 표정 그들 63 그들 66 그들 67 그들 68 그들 70 그들 72 그들 74 그들 77 그들 78 그 80 그 82 그 86 그 89 그 92 그 94 그 97 그 100 그 102 우리 105 우리 106 우리 108 우리 110 우리 113 우리 116 우리 118 우리 120 우리 122 너 124 너 127 너 130 너 132 나 134 해설 전방위의 슬픔, 전속력의 명랑·오연경 136“없음은 있었음을 끊임없이 두드릴 것이다” ‘웃음’과 ‘울음’이 나란히 놓이고 ‘무표정’으로 ‘표정’을 지을 때 ‘없다’와 ‘있었다’ 사이에서 떠오르는 ‘잃었다’의 자리 시인 오은의 여섯번째 시집 『없음의 대명사』가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585번째로 출간되었다. 전작 『나는 이름이 있었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라 반가움이 크다. 오랜만의 새 시집이긴 하지만 그사이 시인은 다양한 앤솔러지와 산문집, 청소년 시집 등을 출간했을 뿐 아니라 2018년 4월부터 2023년 현재까지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에서 ‘오은의 옹기종기’를 맡아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으니, 읽고 쓰고 그에 대해 나누는 일을 게을리한 적은 없다. 2002년 4월, 스무 살에 시인이 되었다. 올해로 데뷔한 지 20년을 꽉 채우고 21년째에 접어들었다. 첫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이 2009년에 나왔으니, “등단한 순간과 시인이 된 순간이 다르다고 믿는”다는 시인이 쓴 약력처럼, 이르게 등단하여 천천히 시인이 되었다. 1부부터 ‘말놀이 애드리브’라는 부제를 달고 거침없이 언어유희를 보여주며 경쾌하게 전복적이었던 첫 시집은 큰 주목을 받았다. 오은은 이를 한때의 신드롬으로 끝내지 않고, 이후 14년 동안 여섯 권의 시집을 펴냈다. 시간의 간격이 짧은 적도, 긴 적도 있지만 2~3년에 한 권꼴로 나온 셈이다. “시인은 직업이 아닌 상태라고 생각한다”는 또 다른 시집에 시인이 쓴 약력처럼, 오은은 ‘시인의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그 과정에서 고유의 시 세계가 더욱 단단해졌음은 물론이다. 시인이 되고 나서, 오은은 시와 멀어진 적이 없다. 오은은 주황이다. 빨강과 노랑의 중간 색. 그에게 빨강은 “모든 익는 것들의 종착지”(『너랑 나랑 노랑』, p. 16)이고, 노랑은 “한없이 밝아”지게 하는 천진난만한 색이다(같은 책, p. 11). 거침없이 정열적인 청년과 해맑고 환한 아이가 함께 있다. 하여 그의 시는 끝내 빨강으로 치우치지 않았고, 기어이 노랑을 놓지 않았다. 오은은 원색은 좋아했지만 원색적이었던 적은 없다. “나는 이름이 있었다”라고 했던 시인은 이제 “없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것도 “이름”을 가린 “대명사”로. ‘있었다’가 ‘없음’으로 가는 길에는 ‘잃었다’가 놓여 있다(“‘잃었다’의 자리에는 ‘있었다’가 있었다”―‘시인의 말’). “‘앓는다’의 삶이 끝나고 ‘않는다’의 삶은 살고 있는 중이”(「않는다」, 『나는 이름이 있었다』, p. 97)라고 했던 시인은 ‘잃었다’를 거쳐 ‘없음’ 앞에 당도했다. 그 슬픔을 능히 짐작하면서도 시인은 ‘없음’으로 향하는 문을 연다. 그에게 “시 쓰기는 무언가를 여는 사람의 표정을 떠올리면서 시작”(「나의 시를 말한다」, 『현대시』 2023년 5월호)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쏟아지는 대명사들. 텅 빈 대명사 속의 특별한 이야기 대명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대신 나타내는 말 또는 그런 말들을 지칭하는 품사로, 지시대명사와 인칭대명사로 나뉜다. 『없음의 대명사』는 총 두 개의 부로 나뉘는데, ‘1부 범람하는 명랑’에는 지시대명사, 2부 ‘무표정도 표정’에는 인칭대명사를 제목으로 한 시가 놓였다. 「그곳」이라는 제목의 시 3편, 「그것들」 6편, 「그것」 16편, 「이것」 1편과 「그들」 9편, 「그」 9편, 「우리」 9편, 「너」 4편, 「나」 1편이 담겨 있다. 이번 시집의 해설을 쓴 오연경 평론가는 “누구보다도 언어의 물성 및 자기 지시성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고유한 시작법을 만들어”온 오은에게 “대명사는 말이 말을 가리키는 세계, 말들에 대한 말이 숲을 이루는 왕국의 입구로 삼기에 맞춤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이라는 텅 빈 대명사 하나를 던져놓고 신나게 변죽을 울려 우리로 하여금 꽉 찬 의미를 낚아 올리게” 한 다음 “‘그곳’에 데려다 놓”는 식이니 말이다. “무엇을 지시하는지 알 수 없”이 대명사가 “제목의 자리에 놓”여 있는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이 “어떤 구체적인 대상도 떠올리지 않은 채 말과 말이 모여 특별한 이야기가 되어가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열면 그것들이 있었다. 보란 듯이. 잊어도 있겠다는 듯이, 있어서 잊지 못할 거라는 듯이. 그러나 잊으려고 열었다. 있으면 생각나니까, 나타나니까, 나를 옥죄니까. 잊지 못하니까. 있지 않을 거야, 있지 않을지도 몰라, 있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들은 있었다. 잊지 못할 거야, 영영 잊지 못할지도 모르지, 잊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 어김없이 있었다. 그것들은 바깥에 있었다. 안에서는 모르는 곳에. 안은 안온해서, 평이해서, 비슷해서 알 수 없었다. 속사정은 여간해선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다. 몸을 웅크려 농밀해지기만 한다. 평생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열 마음과 여는 손만 있다면. 없어도 계속 생각날 것이다. 머릿속에 나타날 것이다. 가슴을 옥죌 것이다. 없음은 있었음을 끊임없이 두드릴 것이다. 닫으면 그것들이 사라졌다. 감쪽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야. 눈을 감기가 미안했다. 보이지 않는 것과 보지 않는 것 사이에 그것들이. 계속 생각나면 계속 생겨나는 그것들이. 열어도 닫아도. 열지 않아도. 닫지 못해서. 있다. ―「그것들」, p. 16 『없음의 대명사』를 읽다 보면, 독자의 시선도 시인의 시선을 따라 ‘그것’이 ‘있었던’ 자리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라고 시인은 말한다. 시선을 붙든 장면, 불시에 찾아든 감정, 무시로 젖어드는 상상이 빚어내는 분위기는 비록 오래 머물지 못하고 희미하게 사라질지 모르지만, “없음은 있었음을 끊임없이 두드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인의 시선이 채워나가는 이야기는 주로 상실하고 상처받은 이들의 “속사정”이다. “여간해선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그 사정 속으로 성큼 발걸음을 내디디는 일이 오은의 시 쓰기인 것이다. “웃음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람들의 입방아 속에 부서지고 마모되어 사라져버린 ‘그’, 혹은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목구멍이 붓고 있”는 ‘그’가 여기 있다. 그는 맞춤법에 약했다 첫 직장에 입사할 때까지 ‘이래라저래라’가 ‘일해라 절해라’인 줄 알았다 한번은 사내 메신저를 통해 동료에게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었다 ‘김 과장님은 나한테 맨날 일해라 절해라 하신다.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동료는 한동안 답신을 하지 않았다 메신저에서도 존칭과 경어를 쓰는 게 딱딱해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는 농담할 줄도, 침묵을 참을 줄도 몰랐다 동료는 한참 뒤에 ‘이래라저래라’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는 인터넷 검색을 했고 한동안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창피한 나머지, 알아서 잘 못하고 있었다 26년 동안 뿌리 깊게 믿고 있던 어떤 체계가 흔들리는 것 같았다 다시는 저 표현을 쓸 수 없을 것 같았다 때마침 김 과장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고개를 푹 수그려 인사했다 김 과장은 당황한 기색이었다 동료 역시 그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농담할 줄도, 침묵을 참을 줄도 몰랐던 그는 임기응변에도 젬병이었다 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 앉았다 의자가 깊디깊었다 황급히 메신저 창을 닫는데 거래처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네, 차질 없이 발주發注하겠습니다.” 수화기를 붙잡고 연신 고개를 숙여댔다 누구에게 보이지도 않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일이었다 그가 가장 공들여 하는 일이었다 ‘무슨 일이야’라고 묻는 이도 ‘우리가 하는 건 발주가 아니라 수주受注야’라고 일갈하는 이도 없었다 ‘일해라 절해라’ 말고는 일절 다른 생각이 나지 않았다 열심히 일하다가 상사가 지나가면 자리에서 일어나 깍듯하게 절하라는 거 아니었어? 그는 그런 줄 알았다 매일 일하고 절했다 퇴근 무렵, 김 과장이 회식하자고 했다 “내일 쉬는 날이지? 오랜만에 부어라 마셔라 어때” 호탕한 그의 말에 모두가 얼어붙었다 회식하기 싫어서였다 “이렇게 갑자기요? 데이트 있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도 “내일 건강검진 예약을 해두어서요”라고 완곡하게 거절하는 이도 있었다 사무실에 있는 모든 이들은 회식하느니 일하고 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김 과장의 말이 ‘일해라 절해라’에 사로잡힌 자신을 놀리는 것 같았다 일해라 절해라 부어라 마셔라…… 발주하는 사람은 갑이고 수주하는 사람은 을인가? 그는 평생 을의 신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다 일하고 절하고 붓고 마시다 보면 회사의 숙주宿主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목구멍이 붓고 있었다 누구에게 보이지도 않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일이었다 그는 그것을 잘하고 싶었다 ―「그」, p. 94 젊은 세대의 문해력을 문제 삼으면서 농담처럼 떠도는 맞춤법 실수 이야기가 오은의 시에 와서 웃지 못할 속사정을 가진 특별한 이야기가 되었다. “매일 일하고 절”하는 삶에서 비롯된 오해. 하여 그것이 자신의 무지인 것을 깨달았을 때 삶을 송두리째 부정당한 것 같은 절망. 그리고 거기에 남겨진 “누구에게 보이지도 않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일”을 “잘하고 싶었”던 마음. 오은은 일찍이 “너무 늙은 나머지 꿀꿀거리지 못하”고 “다만 낄낄거릴 따름”인 늙은 돼지가 되는 것이 “이렇게나 추하고 무서운 일”(「호텔 타셀의 돼지들」)이라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잘못 소리 내어 웃는 대신 무표정으로 표정을 지으며 웃음 옆에 울음을 나란히 놓고 있다. 지금-여기 ‘없는’ 것들의 자리 시인은 “들여다보면 웃음은 울음의 결정적 양상일 때가 많다”(「나의 시를 말한다」)고 고백한다. 이번 시집이 여전히 주황의 따뜻함을 지녔으면서도 그 속에서 깊디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것은, 서시에서 마주한 저 “범람하는 명랑” 때문이다. “아빠, 나 왔어!” 봉안당에 들어설 때면 최대한 명랑하게 인사한다. 그날 밤 꿈에 아빠가 나왔다. “은아, 오늘은 아빠가 왔다.” 최대한이 터질 때 비어져 나오는 것이 있었다. 가마득한 그날을 향해 전속력으로 범람하는 명랑. ―「그곳」, p. 9 비록 현실은 “내 앞에서도/노력하지 않으면 웃을 수 없”(「나」)지만, “최대한이 터질 때 비어져 나오는 것”은 “명랑”이다.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하여 잃었음을 확인하는 자리, 시인은 봇물처럼 터지는 슬픔을 “전속력으로 범람하는 명랑”과 같은 자리에 둔다. “‘없다’와 ‘있었다’ 사이의 시차와 간극을 메우는 것이 우리의 슬픔이”라는 오연경 평론가의 해설은 이 시집을 더없이 정확하게 꿰뚫는다. 잃어버리고, 지금-여기 없는 것들을 시인은 대명사로 불러들인다. 그렇게 시인의 대명사는 잃어버린 것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여기 ‘다시’ 있게 한다. 이것은 오은이 시를 사는 방식이다. 시인 오은이 시를 통해 ‘없음’을 ‘대표하는’ 사람의 자리에 서는 이유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놀이가 아니다. 오은은 말놀이의 대명사이지만 말놀이라고 알려진 어떤 시작법의 기표가 아니다. 그는 말의 사태와 존재의 사태가 하나로 모아지는 매 순간의 삶을 살아내려 애쓴다. 그 순간은 우연도 작위도 아닌, 오직 말로 존재를 살고 존재로 말을 재는 집요한 삶의 의욕으로 성취하는 것이다. ―오연경, 해설 「전방위의 슬픔, 전속력의 명랑」에서그는 웃음의 대명사로 불렸다 잘 웃어서였을까, 잘 웃겨서였을까 어느 순간, 그는 웃음과 한 몸이 된 것처럼 보였다 서글서글한 얼굴의 모공에서는 웃음이 흘러나올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흘러나올 때는 차라리 다행이었다 한번 터져 나온 웃음은 삽시간에 좌중을 압도해버렸다 영문도 모른 채 함께 웃다 보면 때가 아니었다 장소가 빗나갔다 경우에 맞지 않았다 장례식장이 일순 축제 현장이 되는 일도 있었다 그는 웃음의 대명사로 입장했지만, 번번이 민폐의 대명사로 퇴장했다사람은 명사다 너는 대명사다당연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그는 피식 웃고 말았다큰 명사가 아니라 그저 대신하는 명사인데도, 사람들은 그를 질투하고 질타했다 물불 가리지 않고 웃는다는 이유로, 똥오줌 못 가리고 웃는다는 이유로 그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아무 데서나 물색없이 웃는 이를 발견하면 사람들은 즉각 그를 소환했다 평소와 같이 그가 웃을 때면 이런 말이 날아들었다 좋아? 살 만해? 만족스러워? 그가 웃길 때면 이런 말이 메다꽂혔다 우스워? 웃음이 나? 만족스러워? 평소와 다르게 물속에서도 만족은 녹지 않았다 불 속에서도 만족은 타지 않았다 오줌 앞에서도 똥 앞에서도 만족은 냄새를 풍기지 않았다사람은 고유명사로 태어나 보통명사로 살아간다제 이름을 대신하는 명사로 분扮해야 한다그는 자신에게 분해서 허허 웃어버렸다그의 이름은 눈치 없이 실실 웃는 이를 가리키는 보통명사가 되었다 햇반처럼, 대일밴드처럼, 초코파이처럼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수중에 넣을 수 있었다 서울처럼, 지프처럼, 스크루지처럼 친하지 않아도 친근하게 들렸다 갈 수 없어도, 가지거나 만나지 못해도 섭섭지 않았다 그저 떠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도되었다 명사는 대체되지 않았기에 그의 이름은 하염없이 낡아만 갔다 그는 보통명사에서 추상명사가 되었다 사랑처럼 흔하고 희망처럼 귀하지만 삶처럼 끝끝내 막연했다 없음의 대명사처럼물불 가리지 않았기에 그는 죽음 앞에서도 웃을 수 있었다똥오줌을 못 가렸기에 아기처럼 자연히 의연했다그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던 순간이 딱 한 번 있었다 그때 그는 웃음을 이해했다고 믿었다 웃느라 한 말에 감히 초상이 나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그」 괄호를 열고비밀을 적고괄호를 닫고비밀은 잠재적으로 봉인되었다정작 우리는괄호 밖에 서 있었다비밀스럽지만 비밀하지는 않은들키기는 싫지만인정은 받고 싶은괄호는 안을 껴안고괄호는 바깥에 등을 돌리고어떻게든 맞붙어 원이 되려고 하고괄호 안에 있는 것들은숨이 턱턱 막히고괄호 밖 그림자는서성이다가꿈틀대다가출렁대다가꾸역꾸역 괄호 안으로 스며들고우리는스스로 비밀이 되었지만서로를 숨겨주기에는너무 가까이 있었다―「우리」 고유명사로 태어났지만, 너는 대명사로 불리는 일이 많았다. 너희라고 선을 긋는 사람, 우리라고 눙치는 사람, 자네라고 끌어당기는 사람도 원래는 모두 고유명사였다. 네 안에서 명사를 버리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너는 점점 고유해졌다.태어날 때 너는 형용사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빛나고 귀여운 사람.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 유연하고 발랄한 사람. 사람들은 너를 보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없던 기운이 생긴다고 했다. 너의 성질은 물과 같았고 잠잠한 상태보다는 넘실대는 상태에 가까웠다.어린 시절에는 수사와 친했다. 첫번째로 하겠다고 손을 드는 일이 많았다. 하나, 둘, 셋을 외치고 골목을 달음박질하는 일도 잦았다. 친구들이 늘어날 때마다 대명사를 사용하는 빈도도 늘었다. 무수한 너, 그중 네가 가장 좋아하는 너는 곧바로 네 단짝이 되었다.단짝과 함께 있으니 너는 동사가 되었다. 상태에서 벗어나 움직이기로 마음먹었다. 여기에서 저기로, 저기에서 또 다른 저기가 된 거기로. 동사가 되고 나니 명령하는 일이 늘어났다. 가만있어. 아프면 안 돼! 좀 웃어. 울지 마. 사랑해?너는 조사를 탐했고 네 단짝은 관형사에 집중했다. 네가 너밖에 없다고 고백할 때 네 단짝은 그 말을 한 사람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때까지는 좋았다. 그뿐이었다. 관형사에는 원래 조사가 붙지 않아. 차갑게 돌아선 네 단짝은 단박에 그 사람이 되었다.그때부터 너는 부사에 탐닉하기 시작했다. 너를 부풀리고 쪼그라뜨리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 너무 힘들고 매우 아프고 굉장히 배고플 때가 많았다. 네 의견이 분명해지면서 정작 너는 희미해졌다. 마침내 부끄러웠다.감탄사가 되었을 때 너는 깨달았다.아, 이 문장이 아니었구나!―「너」
80패턴 베트남어로 쉽게 말하기 (초급과정)
PUB.365(삼육오) / 윤선애 지음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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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365(삼육오)소설,일반윤선애 지음
저자이자 강사인 윤선애는 강사로서 많은 학습자와 함께 수업하며,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효율적으로 베트남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고민을 더하다가 '80가지 패턴으로 학습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도록 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하나의 단어부터 시작해 구로, 문장으로 조금씩 넓혀가며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INTRO 이것만큼은 알고 시작하자! 문화1. 베트남을 대표하는 두 도시! 하노이와 호찌밍 01 문자 02 모음 03 자음 04 성조 05 숫자 06 호칭 PART 1 베트남어로 말 한마디! 기본 다지기 편 문화2. 아주 특별한 베트남의 기념품들 01장 문장을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뼈대 “기본 골격” 01 ~을 해요 02 ~을 하지 않아요 03 ~해요 04 ~하지 않아요 05 ~해요 06 ~(이)에요 07 ~가 아니에요 08 ~(이)에요? 02장 주어 또는 대상이 되는 “명사 배경 쌓기” 문화3. 베트남의 다양한 면 음식 살펴보기 09 [지시대명사] 이 / 저 / 그것은 10 [명사 구분] 동물 / 사물 / 과일 11 [복수들] ~들 03장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수 동사 쉽게 활용하기” 문화4. 베트남을 대표하는 교통수단 오토바이 12 [소유,존재] ~을 가지고 있어요 / 있지 않아요 13 [소유 여부] ~을 가지고 있어요? 14 [이동] ~에 가요 / ~에 도착해요 / ~에 돌아와요 15 [이동] ~하러 가요 / ~하기 위해 도착해요 / 돌아와요 16 [선호와 기호] ~을 좋아해요 17 [선호와 기호] ~을 원해요 04장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다양하게 표현하기” 문화5. 베트남에서 직접 여행 다녀보기 18 [정도] 조금 / 꽤 / 매우 ~해요 19 [정도] 매우 ~하구나! 20 [동급과 비교급] ~만큼/ ~보다 …해요 21 [최상급] 가장 ~해요 PART2 다양한 성격의 문장 말하기! 기본 골격 확장 편 05장 질문을 만들 때 필요한 “핵심 의문사” 문화6. 베트남의 전통복 아오자이 22 맞죠? / ~죠? 23 무엇 / 무슨 24 누가 / 누구 25 어느 / 어떤 26 어디에 / 어디를 27 언제 28 왜 29 어떠한 30 어떻게 31 기간, 개수, 가격, 나이 묻기 32 날짜, 순서 묻기 33 몇 시 34 얼마나 오래 06장 과거, 현재, 미래! 생동감 있는 문장을 만들어주는 “시재” 문화7. 베트남의 날씨 35 [과거시제] ~했어요 36 [현재시제] ~하고 있어요 37 [미래시제] ~할 거에요 38 [근접과거] 막 ~했어요 39 [근접미래] 곧 ~할 것이에요 07장 시제의 확장편! “완료”와 “미완료”의 표현 문화8. 베트남의 식사문화 40 [완료시제] 이미 ~했어요 / 곧 ~할 거에요 (주 + đ나도 베트남어를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책 말하면 할수록 베트남어가 재미있어지는 책 베트남어는 로 끝내세요! ‘베트남어?’, 새로운 언어를 배우려는 분들에게 베트남어는 참 낯선 언어입니다. 문자도 그렇고 발음도 그렇고 외계어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베트남어지만 한국과 베트남과의 국가적 관계도 나날이 깊어지고 있고, 기업간 비즈니스, 문화교류, 여행객 증가 등 베트남어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하려 하니, 어느 교재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막막하셨을 겁니다. “베트남어!!! 어렵지 않아요~” 저자이자 강사인 윤선애 선생임은 강사로서 많은 학습자와 함께 수업하며,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효율적으로 베트남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고민을 더하다가 ‘80가지 패턴으로 학습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도록 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단어부터 시작해 구로, 문장으로 조금씩 넓혀가며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80패턴 베트남어로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80가지의 회화/문법 패턴으로 왕초보도 베트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윤선애 선생님의 통통 튀는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책 표지 QR코드) 무료로 제공되는 MP3를 들으며 베트남어 회화 패턴 훈련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주요 단어를 알파벳 순으로 별도 정리하였습니다. 베트남의 특별한 문화를 만나보세요. 문화를 이해하면 베트남어 배우는 데 도움됩니다. [ 부가 학습 자료 ] ㆍ 베트남어 첫걸음 동영상 무료 제공(QR코드) ㆍ 본문 학습용 MP3 무료 제공 ㆍ 패턴 훈련용 MP3 무료 제공 ㆍ 베트남어 말하기 훈련북 무료 제공 ㆍ 베트남어 단어 노트 무료 제공 ㆍwww.pub365.co.kr 홈페이지 도서자료실
90일 밤의 우주
동양북스(동양문고) / 김명진, 김상혁, 노경민, 신지혜, 이우경, 정태현, 정해임, 홍성욱 (지은이) / 2023.05.19
23,000원 ⟶ 20,70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김명진, 김상혁, 노경민, 신지혜, 이우경, 정태현, 정해임, 홍성욱 (지은이)
당신의 밤을 풍성하게 만드는 ‘90일 밤’ 시리즈. 이번에는 밤하늘의 ‘우주’를 담았다. 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 기관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8인의 천문학자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를 따라 90일 밤의 우주여행을 떠나보자. 고급 아트지에 생생한 컬러로 인쇄한 사진들은 그 자체로도 신비한 우주의 경이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별, 은하, 태양계, 우주 탐사, 외계 행성, 시간 여행, 고천문학 등 천문학자들이 소개하는 현실적이면서도 과학적인 히스토리는 광활한 우주의 작은 점 ‘지구’에서 찰나를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준다. *카드뉴스로 보는 책 : 글‧그림 우주툰(@uju_toon)머리말 UNIVERSE 유 니 버 스 : 당신 머리 위 우주 이야기 Day 01 불 꺼진 천장 #우주 #Universe #세계관의진화 Day 02 모든 천체의 보금자리 #은하 #Galaxy #우리은하 Day 03 숲속에서는 숲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없다 #은하수 #Milkyway #하늘의건설 Day 04 스타는 스타★ #스스로타는 #별 Day 05 쌍안경으로 바라본 별들의 고향 #성운 #성단 #플레이아데스 Day 06 달, 우리의 벗 #Moon #보름달 #월식 Day 07 행성들이 빛나는 밤 #Planet #수금지화목토천해 Day 08 꼬리가 있는 별이 나타난다면 #혜성 #Comet #니오와이즈 Day 09 우주 먼지 입자들의 불꽃놀이 #별똥별 #별똥비 #유성폭풍우 Day 10 하늘에서 떨어진 로또? 돌? 화석! #운석 #진주운석 #태양계화석 Day 11 우주를 보는 또 하나의 눈 #망원경 #전자기파 #제임스웹 #중력파 Day 12 우주를 보는 또 하나의 눈 #망원경 #전자기파 #제임스웹 #중력파 Day 13 전파의 눈으로 밤하늘을 본다면? #전파 #보데은하그룹 Day 14 큰 것은 작은 것을 대신한다 #가장 #큰 #망원경 Day 15 당신 카메라 속 우주 #천체사진 #천체사진공모전 Day 16 자세히 보고 (얼마나 예쁜지) 숫자로 기록하다 #관측 #측성학 #측광학 Day 17 한낮의 다이아몬드 반지 #일식 #SolarEclipse #개기일식 Day 18 갸우뚱함이 만들어내는 지구의 리듬 #계절 #자전 #공전 Day 19 천체의 주기적 현상을 기준으로 만든 시간의 기록 #역서 #양력 Day 20 아름다운 오로라가 GPS를 방해한다고? #오로라 #우주날씨 #GPS Day 21 지구를 둘러싼 푸른빛 #대기광 #Airglow #전리권 Day 22 밤하늘의 재미있는 볼거리 #별자리 #나만의별자리 Day 23 우리 하늘을 담은 별자리 #KoreaConstellation #노인성 Day 24 세계적인 유산, 천상열차분야지도 #천문도 #3원28수 Day 25 별, 너의 이름은? #명명법 #외계행성이름짓기 #소행성이름짓기 Day 26 불을 끄고 별을 켜자 #빛 #빛공해 #광해 Day 27 별 보러 가자 #우리나라천문대 #소백산 #보현산 Day 28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경주첨성대 #왕실천문대 Day 29 별 보는 데 외계인의 도움은 필요 없소! #세계최초천문대 #고고학유적 #연구용천문대 Day 30 이스탄불에서 만난 천문기기들 #천문학박물관 #아스트롤라베 Day 31 조선의 하늘을 관측하라 #간의 #소간의 #표준관측시스템 Day 32 하늘을 담은 그릇 #앙부일구 #해시계 SPACE 스 페 이 스 : 우주 탐사와 뉴 스페이스 Day 33 창백한 푸른 점; 보이저가 본 지구 #Earth #보이저호 #우주탐사 Day 34 태양계 인싸 #소행성 #별처럼보이는 #별은아님 Day 35 붉은 지구 #Mars #화성 #로버 Day 36 플라이 미 투 더 문 #아폴로 #아르테미스 #MoontoMars Day 37 리턴 투 스페이스 #우주왕복선 #뉴스페이스 Day 38 우주에 띄운 거대한 인공 물체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 Day 39 로켓도 재활용이 되나요? #팰컨9 #재활용로켓 #스타십 Day 40 우주를 향한 대항해 #달탐사 #달에가려는이유 Day 41 우주로 가는 내비게이션 #달항법 #MoonLight #우주여행 Day 42 우주에서 길을 찾다! #궤도 #InterstellarSuperhighway Day 43 2029년 4월 13일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포피스 #가장안전한소행성 #우주이벤트 Day 44 누가 내 타깃에 돌을 던지는가? #충돌실험 #우주교통사고 #자연실험실 Day 45 지구를 지키는 우주 방위대 #스페이스가드 #우주방위대 #지구방위대 Day 46 그렇게 해서라도 우주를 깨끗하게 보고 싶었습니다 Day 47 #허블우주망원경 #제임스웹우주망원경 Day 48 K-GPS, 넌 나만 바라봐 #KPS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Day 49 GPS 한발 더 들어간 이야기 #GPS #007격추 Day 50 지구를 위한 모션 캡처 #GNSS #아바타 #지구평화 Day 51 우주선 공동묘지, 포인트 니모 #Nemo #물고기아님 #지구재진입 Day 52 나를 잊지 말아요 #인공위성의생애 #우주잔해 Day 53 오늘의 우주 날씨입니다 #태양폭발 #우주폭풍 #전리권교란 Day 54 코로나 수수께끼 #코로나 #태양풍 Day 55 이번 휴가는 우주에서? #우주여행 #우주교통시대 Day 56 지구의 미래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우주태양광발전 Day 57 우주 시대의 고민 #우주인터넷 #스타링크 #우주쓰레기 Day 58 탐험하고 발견하고 확장하자, 인류를 위해 #우주기구 #NASA가뭐길래 Day 59 지구는 어떻게 찾으셨나요? #외계행성찾기 #프록시마b COSMOS 코 스 모 스 : 이론 속 우주 그리고 천문학자 Day 60 우주의 팽창과 끌어당김 #빅뱅 #우주팽창 Day 61 10억 광년을 가로지르는 세계수 #우주거대구조 #수억광년 Day 62 우리의 고향을 천문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핵합성 #초신성 Day 63 다 같이 돌자 태양 한 바퀴 #태양계 #SolarSystem #돌고돌고돌고 Day 64 상상 속의 검은 별 #블랙홀 #일반상대성이론 #사건의지평선 Day 65 블랙홀의 그림자를 보다! #EHT #사건지평선망원경 Day 66 블랙홀과 와이파이 #실패한 #관측 #WIFI Day 67 당신이 느끼지 못한 우주 최강의 파동권, 중력파 #블랙홀 #충돌 #아도겐 Day 68 중력 네트워크로 연결된 만물 #중력 #관계 Day 69 우주의 어두움 #낮과밤 #빛과어두움 Day 70 우주를 지배하는, 나쁘지는 않은 어두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Day 71 부서진 텔레비전은 왜 저절로 고쳐지지 않을까 #시간 #방향 #과거와미래 Day 72 미래를 향한 편도 티켓 #시간여행 #타키온 #웜홀 #상대성이론 Day 73 세종이 발명한 첨단 시계 #일성정시의 #별시계 #시각교정 Day 74 근대 유럽의 시간 측정을 위한 도전 #폴리오트 #진자시계 Day 75 동서양의 기계 시계 기술을 융합하다 #우주모델 #문페이즈 #혼천시계 Day 76 불변의 시간을 찾아서 #시계 #기준계 #시간이어떻게변하니 Day 77 3차원 공간이라서 행복해요 #공간 #3차원 #중력 Day 78 우주의 ‘천문학적’ 스케일 #우주의크기 #와닿지않는 #거대함 Day 79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구현하는 가상 우주의 진화 #시뮬레이션 #슈퍼컴퓨터 Day 80 당신은 지금 이 책을 읽고 있지 않다 #다중우주 #인플레이션 #양자역학 Day 81 사람 사는 이야기, 그리고 우주 #SF만화 #SF영화 Day 82 지구인의 무한 발상 #SF소설 #과학소설 #상상력 Plus Episode 우주, 그리고 천문학자 Day 83 만 원에 우주를 담다 #과학지폐 #혼천의 Day 84 옛 궁궐 속 천문 시설 #동궐도 #경복궁도 Day 85 우주를 향한 자신과의 싸움, 타인과의 연대 #대학원생 #협력 #공동연구 Day 86 천문학자는 오늘도 지구 밖으로 탐험을 떠난다 #출근하는천문학자 #천문학 #세부분야 Day 87 아마추어 천문학자는 아마추어가 아니다 #아마추어천문학자 #천체관측 Day 88 오레오 쿠키를 먹는 사람들 #IAU #국제천문연맹 Day 89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천문대의밤 #천문학자의밤 #야식 Day 90 클릭으로 한 번으로 천문 연구에 참여하고 싶다면! #모두의 #밤하늘 #시민참여과학하루 끝에 떠나는 밤하늘 우주여행 8인의 천문학자가 들려주는 경이롭고도 현실적인 우주 -Universe, Space, Cosmos- 이야기 “낯설던 것은 낯익게, 낯익던 것은 낯설게, 온 우주가 새로이 다가온다.” 천문학자 심채경·이명현, 유튜브 ‘안될과학’ 궤도, 과학 작가 이지유 강력 추천! “지금부터 8인의 천문학자와 함께 90일 동안 밤하늘 우주여행을 떠납니다!” 전 세계가 우주로 향하는 지금, 우주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과연 우주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아마도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겁니다. 《90일 밤의 우주》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 천문우주 연구 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8인의 천문우주 전문가가 경이로운 우주에 대해 하루에 하나씩 소개합니다. 신비한 우주 지식은 물론이고, 우주와 밀접한 연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최신 소식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열정과 애환도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같지만 다른, 세 가지 우주 UNIVERSE, SPACE, COSMOS가 이 책 한 권에! 이 책은 <유니버스Universe>, <스페이스Space>, <코스모스Cosmos>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동 저자인 8인의 천문우주 전문가는 이 책에서 별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오로라 관측, 태양계 행성 등 낭만과 신비로 가득한 밤하늘의 우주 이야기(유니버스)와 보이저호의 우주 탐험, 소행성·화성·달 탐사의 역사, 현실화되고 있는 우주여행과 우주 항법 GPS 등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주 산업 소식(스페이스) 그리고 우주 거대 구조, 블랙홀, 시간 여행, 외계 행성 등 우주 그 이상의 과학 지식(코스모스)을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소개합니다. 또한 우주를 더 가까이 느끼게 해줄 추천 영상, 추천 도서 등을 팁으로 실었으며, 우주 망원경(HST, JWST)이나 천문사진작가가 촬영한 생생한 우주 사진을 곳곳에 배치해 더 실감 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천문학, 우주 탐사, 우주 이론 등 우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단 한 권의 종합 우주 교양 필독서 시중에 수많은 우주 교양 입문서가 있지만 《90일 밤의 우주》는 특히나 우주에 대해 잘 모르는 성인, 혹은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매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일반 독자가 접근하기 쉬운 신비한 우주 이야기, 멀고도 가까운 우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내용, 과학 교양 쌓기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 가득하지요. 어려운 우주 과학 이론이나 전문 용어는 알기 쉽게 풀어 쓰고, 비유와 인용을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저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우주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또한,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긴 글을 읽기 부담스럽거나, 방대하고 어려운 천문학책이 꺼려졌다면 이 책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길 추천합니다.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광활한 우주의 작은 점 ‘지구’에서 살아가며 우주와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우리’를 알아가는 것 천문학자들이 바라보는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주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천문학자들을 따라가보면 우리는 우주의 일부분이며 소름 돋을 정도로 절묘한 우주의 원리에 의지해 살아가는 생명체임을 알게 됩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현재까지 인류가 밝혀낸 것, 앞으로 더 밝혀야 할 것들을 소개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기 위함임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아직 5%도 채 풀지 못한 95%의 비밀을 간직한 우주의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스케일을 마주하게 합니다. 책을 덮고 마주할 어두운 밤. 우리는 내일 다시 밝은 낮이 찾아온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이 모두 자전과 공전이라는 우주의 원리 때문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이 달리 보입니다.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의 일부로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를 새삼 알아차리게 되지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너무 가까워서 인지하지 못했던, 너무 멀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우주를 새롭게 느껴보길 바랍니다. 결국 우주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지금의 이야기이니까요.우리가 살아 숨 쉬는 우주, 누군가는 그 우주의 비밀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저는 천문학자들이 인류를 대신해 그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천문학자들의 연구를 응원하는 마음, 그들의 열정을 소문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펼친 당신도 곧 공감하게 될 거라 믿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우주에 대한 탐구는 곧 우리의 존재가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위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함입니다. 은하는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등불에 해당하지요. 그렇기에 은하를 연구하는 천문학자는 더 많은 은하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은하의 어두운 빛조차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답니다.--- 「모든 천체의 보금자리」 중에서 자, 이제 우리는 이렇게 스스로, 그리고 수소로 타는 것만 별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러니 더 이상 ‘지구별’이라는 단어를 쓰기는 어렵겠어요. 지구는 스스로 타지도,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지도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가장 밝게 빛나는 태양은 별일까요? 태양은 수소 기체로 가득 찬 거대한 천체입니다. 중심부의 온도와 압력은 엄청나게 높지요. 따라서 내부에서 스스로 수소를 태우며 빛나는 천체이기 때문에 별이 맞습니다. 태양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별인 동시에 태양계의 유일한 별이기도 하며, 스스로를 태워서 태양계에 빛과 열을 공급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스타는 스타★」 중에서
한 권으로 끝장내자 계정과목 재무제표 회계원리 실무설명서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은이)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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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만들기소설,일반손원준 (지은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재무관리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경리실무자. 왕초보라 어렵게만 느껴지는 전문지식이지만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경리업무를 할 때 꼭 필요한 중소기업회계에서 IFRS까지 핵심 지식만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노하우를 담았다.제1장 | 회계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01. 회계는 이해관계자에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 02. 회계는 무엇을 기록해야 하나?(회계에서 말하는 거래) 03. 거래는 언제 기록해야 하나? ■ 거래를 장부에 기록하는 기준시점 ■ 수익과 비용은 언제 장부에 반영하나? 04. 거래내역에 대한 약속된 언어 계정과목 05. 거래를 얼마로 기록해야 하는가? 06. 왕초보 차·대변도 못가리나? 07 복식부기와 대차평균의 원리 제2장 | 어떤 계정과목일까?(재무상태표) 01. 기업의 현재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상태표 ■ 회계기준에서 규정하는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별도재무제표, 개별재무제표의 차이] ■ 재무상태표의 구성요소 ■ 재무상태표의 계정과목 배열과 금액결정 02. 자산 계정과목과 분개사례 ■ 유동자산 └ 당좌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의 분개사례 보통예금 분개사례 당좌예금 분개사례 단기금융상품 정기예금 분개사례 정기적금 분개사례 / 67 단기매매금융자산 단기매매금융자산의 분개사례 지역개발공채 등 매입즉시 매각 시 분개사례 공채 할인 매각 시 분개사례 매출채권 신용카드매출 시 분개사례 일반적인 어음거래 분개사례 어음할인시 분개사례 어음부도시 분개사례 미수금 연말정산 환급액 발생시 분개사례 / 72 미수수익 선급금 선급비용 부가가치세대급금 선납세금 대손충당금 └ 재고자산 1. 재고자산의 종류 2. 취득원가 3. 기말재고금액의 결정 재고수량의 파악방법(계속기록법, 실제재고조사법) 기말재고자산의 단가결정방법(개별법, 총평균법, 이동평균법,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4. 재고자산의 평가(저가법) 5. 재고자산평가손실과 재고자산감모손실의 처리 [사례연구] 숨겨진 재고를 관리하자 ■ 비유동자산 └ 투자자산 장기금융상품 매도가능금융자산 만기보유금융자산 관계기업주식 [지분법 적용예외] 피투자회사 당기이익에 따른 투자회사의 지분변동액 피투자회사 유상증자에 따른 투자회사의 지분변동액 투자부동산 └ 유형자산 1. 유형자산의 종류 2. 감가상각 감가상각의 결정요인 취득원가 잔존가치 내용연수 감가상각방법 정액법 정율법 생산량비례법 연수합계법 이중체감법 감가상각방법의 변경 3. 유형자산의 손상 유형자산손상의 회계처리 손상차손의 환입 4. 유형자산의 제거 5. 재평가모형 처음으로 재평가 모형을 적용하는 경우 재평가 이후의 감가상각 재평가잉여금의 처리 재평가이후 연도의 재평가 유형자산의 제거 └ 무형자산 └ 기타비유동자산 사무실 임차보증금의 분개사례 무인경비(보안) 시스템 설치·이용비용의 분개사례 전화설치보증금의 분개사례 [사례연구]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 1. 법인세회계 2. 이연법인세 자산 이연법인세자산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매 회계연도말 평가 이연법인세자산이 계상되는 추가적인 상황 3. 이연법인세 부채 4. 이연법인세자산(부채)의 측정 5. 이연법인세의 계산절차 03. 부채 계정과목과 분개사례 ■ 유동부채 매입채무 단기차입금 미지급금 미지급비용 미지급배당금 예수금 선수금 선수수익 유동성장기차입금 미지급법인세 유동성충당부채 퇴직급여충당부채 퇴직연금보험료 ■ 비유동부채 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사채의 회계처리 전환사채의 회계처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회계처리 비유동부채의 기타종류 ■ 충당부채 04. 자본 계정과목과 분개사례 ■ 납입자본 ■ 이익잉여금(또는 결손금) ■ 기타자본구성요소 └ 자본잉여금 └ 자본조정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사례연구] 재무제표의 핵심 재무상태표 05. 재무상태표를 보는 법 ■ 자산금액의 규모를 보면 기업의 규모를 알 수 있다. ■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비교해보면 유동성을 알 수 있다. ■ 회사의 순자산 가치를 알 수 있다. ■ 이익잉여금의 규모를 보면 이익을 알 수 있다. 제3장 | 어떤 계정과목일까?(포괄손익계산서) 01. 기업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포괄)손익계산서 ■ 기업의 1년간 손익을 나타내는 재무제표는 (포괄)손익계산서 ■ (포괄)손익계산서의 계정과목 배열과 금액결정 02. 매출액과 매출원가 03. 판매비와관리비 ■ 급여 ■ 퇴직급여 퇴직급여충당부채의 설정시 분개사례 퇴직금 지급시 분개사례 퇴직금전환금(국민연금전환금)의 분개사례 ■ 명예퇴직금 ■ 복리후생비 사무실 커피, 음료수 구입비용의 분개사례 정수기 임차료의 분개사례 직원 경조사비의 분개사례 직원 회식비, 간식비의 분개사례 건강보험료 회사부당액의 분개사례 고용보험료 회사부담액의 분개사례 직원 체육대회, 야유회비용의 분개사례 직원의 병원치료비 및 위로금의 분개사례 ■ 보험료 자동차보험료의 분개사례 교통사고 차량수선비의 분개사례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 지급수수료 송금수수료 지급시 분개사례 기장대행 수수료 지급시 분개사례 ■ 광고선전비 신문광고 및 구인광고비의 분개사례 경품제공시 분개사례 ■ 교육훈련비 사설학원 지원비의 분개사례 학원강사료의 분개사례 ■ 차량유지비 차량의 취득 시 분개사례 주차비, 세차비, 자동차세 등 차량유지비용의 분개사례 ■ 도서인쇄비 도서구입, e-Book 구입비용의 분개사례 서류봉투 및 복사비의 분개사례 ■ 접대비 거래처 식사, 향응, 선물제공비용의 분개사례 거래처 경조사 관련 분개사례 특정 거래처에 대한 매출할인의 분개사례 노동조합 지출경비의 분개사례 거래처 행사찬조 및 사은품 지출경비의 분개사례 ■ 임차료 사무실 임차보증금과 임차료의 분개사례 사택을 임차한 경우 분개사례 ■ 통신비 전화사용료 및 인터넷 사용료의 분개사례 전화료, 핸드폰 요금 연체료와 연체가산금의 분개사례 등기발송시 할인금액의 분개사례 ■ 운반비 퀵서비스, 택배비용의 분개사례 물건구매시 운반비의 분개사례 ■ 세금과공과 자동차세 납부시 분개사례 벌금·과료·과태료 지출시 분개사례 가산세·가산금 지출시 분개사례 ■ 소모품비 서류봉투, 볼펜 등의 사무용품 구입시 분개사례 복사용지(프린트 용지)구입의 분개사례 도장(인장)비용의 분개사례 열쇠구입비용의 분개사례 열쇠 수리 출장비용의 분개사례 ■ 수도광열비 전기료, 전력비, 전력기금 납부 및 연체료의 분개사례 임차인에게 수도료·전기료를 징수해서 대신 납부시 분개사례 ■ 수선비 ■ 경상연구개발비 ■ 여비교통비 출장비용의 지급시 분개사례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요금, 교통카드 구입비용의 분개사례 대리운전비용의 분개사례 ■ 대손상각비 ■ 포장비 ■ 보관료 ■ 견본비 ■ 회의비 ■ 판매수수료 ■ 외주비 ■ 협회비 ■ 잡비 04. 기타수익과 기타비용 ■ 기타수익(= 영업외수익) ■ 기타비용(= 영업외비용) [사례연구] 이익잉여금 클수록 수익성 좋은 기업 05. 금융수익과 금융비용 ■ 금융수익(= 영업외수익) 이자수익 배당금수익 외환차익 외환환산이익 ■ 금융비용(= 영업외비용) 이자비용 외환차손 외화환산손실 06. (포괄) 손익계산서를 보는 법 ■ 당기순이익 ■ 매출원가 ■ 영업손익과 영업외손익 ■ (포괄)손익계산서 분석 시 유의사항과 분석사례 ■ 손익계산서를 보면 알 수 있는 것 ■ 부문별 담당자가 주목해야 할 숫자 ■ K-IFRS 재무제표를 볼 때 유의할 사항 ■ 당기순이익과 포괄이익은 무엇이 다른가? 제4장 | 전표발행과 장부작성 01. 복식장부기장시 매일매일 작성해야 하는 장부 ■ 매일 기록해야 할 장부 ■ 매일매일 기록해야 하는 장부의 흐름 ■ 월단위 또는 연단위로 정리해야 하는 장부의 흐름 02. 전표의 작성방법 전표와 세금계산서 발행일이 반드시 일치해야 하나? 영수증 없는 비용의 처리 03. 거래야! 계정과목별로 모여라(총계정 원장의 작성) 04. 각종 보조장부의 작성방법 ■ 현금출납장의 기록 ■ 외상매출금명세서와 받을어음기입장 ■ 외상매출금명세서 ■ 받을어음기입장 ■ 재고수불부 ■ 매출장 ■ 매입장 ■ 급여명세서 ■ 경리일보 05. 전표발행에서 재무제표 작성까지의 장부흐름 06. 입금표와 거래명세서, 지출결의서의 관리방법 제5장 | 손쉽고 확실한 결산업무 01. 기업이익의 계산단위 02. 회계는 1년 단위로 순환한다.(회계의 순환과정) ■ 재무제표상의 제○○기의 의미 ■ 회계의 순환과정 03. 1년을 마무리하는 결산방법 ■ 결산은 왜 하는가? ■ 결산을 하는 순서 연말결산 시 준비해 두어야할 서류 1. 법인의 결산 추가 준비서류 2. 개인사업자의 결산 추가 준비서류 ■ 결산 시 정리해야 할 사항 ■ 재고조사표의 작성과 재고자산의 평가 ■ 현금 및 예금계정의 결산정리 ■ 예금관련 결산 체크포인트 ■ 유가증권(단기매매금융자산 등)의 결산정리 ■ 매출채권 등의 대손충당금의 설정 ■ 퇴직급여충당부채의 설정 ■ 유형자산의 감가상각과 무형자산의 감모상각 ■ 수익 및 비용의 결산정리 ■ 기타 결산조정사항 ■ 계정의 마감 ■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 등 결산서의 작성 ■ 기업결산보고서를 볼 때 유의할 점 제6장 | 프로직장인의 재무제표 분석 01. 회사의 경영상태를 파악하는 방법과 재무보고서를 볼 때 유의할 사항 ■ 회사의 건강상태는 결산보고서로 파악 ■ 기업회계에서 인정하는 재무제표의 종류 ■ 재무제표분석 시 유의할 사항 ■ 감사의견을 통한 재무제표 판단 ■ 재무제표분석으로 기업의 경영상태를 판단 ■ 재무제표 분석의 순서 ■ 숫자로 표시할 수 없는 질적 요인 ■ 재무분석은 전체에서 부분으로 ■ 기업의 도산예방을 위해 경영분석을 철저히 ■ 결산서를 분석·판단하는 척도 ■ 회사대표는 재무제표를 파악 할 수 있어야 한다. ■ 분식회계에 속지 않는 재무제표분석 항목 02. 재무제표를 활용한 재무비율분석 ■ 재무상태표를 활용한 비율분석 ■ (포괄)손익계산서를 활용한 비율분석 ■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활용한 비율분석 03. 안정성 분석 ■ 자기자본비율(BIS) ■ 유동비율(단기적인 지불능력) ■ 당좌비율(재고자산과다 업종은 유동비율과 별도로 반드시 고려) ■ 고정(= 비유동)비율과 고정(= 비유동)장기적합률(장기적인 지급능력) ■ 부채비율 ■ 유동부채비율 ■ 비유동부채비율 ■ 차입금의존도 ■ 매출채권 대 매입채무 04. 활동성 분석 ■ 총자산회전율 ■ 자기자본회전율 ■ 경영자산회전율 ■ 유형자산회전율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채권회전율 ■ 매입채무회전율 ■ 타인자본회전율 05. 성장성 분석 ■ 총자산증가율 ■ 유형자산증가율 ■ 유동자산증가율 ■ 재고자산증가율 ■ 자기자본증가율 ■ 매출액증가율 06. 수익성 분석 ■ 총자산세전순이익률 ■ 총자산이익률(ROA) ■ 자기자본이익률(ROE) ■ 기업세전순이익률 ■ 기업순이익률 ■ 자기자본세전순이익률 ■ 자본금세전순이익률 ■ 자본금순이익률(경영자본이익률) ■ 매출액영업이익률 ■ 매출액세전이익률 ■ 매출액순이익률 ■ 매출원가 대 매출액 ■ 이자보상비율 ■ 배당률 ■ 배당성향 07. 생산성 분석 ■ 노동장비율 ■ 자본집약도 ■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 부가가치율 ■ 노동소득분배율 08. 현금흐름표를 이용한 재무분석 ■ 현금흐름과 주가비율 ■ 주당현금흐름비율(CPS) ■ 주가현금흐름비율(PCR) ■ 배당지급능력배수 ■ 현금흐름과 장단기 지급능력 비율 ■ 현금흐름 대 단기차입금 비율 ■ 현금흐름 대 총부채 비율 ■ 금융비용보상비율 제7장 | 특수한 사례별 회계처리 01. 국고보조금(정부보조금)의 회계처리 02. 리스 이용자 회계처리 03. 법인세비용과 이연법인세 회계 04. 유상·무상증자의 회계처리갈수록 중요해지는 재무관리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경리실무자 왕초보라 어렵게만 느껴지는 전문지식이지만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경리업무를 할 때 꼭 필요한 중소기업회계에서 IFRS까지 핵심 지식만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노하우! 도서구입 회원에게 드리는 + &의 혜택 도서를 구입하면 유료사이트 이용료 20,000원 무료 + 인터넷을 통한 Q&A까지 중소기업회계에서 IFRS까지 한 권으로 해결 직접 척척 하는 회계업무 매뉴얼! 전산회계 자격증 믿고 시작한 경리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실무를 배우자 계정과목을 모르면 회계하지 마라! 전표 발행에서부터 재무제표 작성까지 척척 하는 프로직장인의 실무설명서 본서의 주요 내용 회계원리 : 제1장 회계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복식부기의 기본원리를 익히고, 회계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개념을 가르쳐 준다. 계정과목 : 제2장 어떤 계정과목일까?(재무상태표), 제3장 어떤 계정과목일까?((포괄)손익계산서) 계정과목을 모르면 회계하지 마라! 회계를 기록하는 최소단위가 계정과목이고, 모든 회계가 전산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계정과목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 영어의 알파벳과 같이 회계의 핵심 언어이다. 따라서 회계언어를 모르고 회계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전표분개, 경리장부 : 제4장 전표발행과 장부작성 회계의 기본개념을 이해한 후, 계정과목을 활용해 실무상 회계를 하는 최소단위가 전표발행과 장부작성이다. 실무에서는 계정과목을 활용해 매일매일 발생하는 거래에 대해 전표작성과 장부작성의 과정을 거친다. 연말결산 : 제5장 손쉽고 확실한 결산업무 매일 작성한 전표와 장부를 기초로 1년에 한 번(월말, 분기말, 반기말도 가능) 재무제표작성을 위한 결산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재무제표 : 제6장 프로직장인의 재무제표분석 계정과목에 따른 전표발행, 장부작성 후 결산과정을 거친 후에는 최종적으로 재무제표가 작성된다. 작성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경영자, 투자자, 세무당국은 그 목적에 맞게 재무제표를 분석하게 된다. 특수회계 : 제7장 특수 사례별 회계처리 국고보조금 회계. 리스회계, 이연법인세 회계, 유무상 증자 회계 등[현금주의와 발생주의의 차이점 중에서]현금주의와 발생주의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보인다. • 현금주의는 현금 수불의 측면에서 거래를 해석 및 분류하는 반면, 발생주의는 차변과 대변 쌍방 흐름 측면에서 거래를 해석 및 분류한다. • 현금주의는 현금의 수취와 지출을 통해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는 반면 발생주의는 수익의 획득과 비용의 발생을 통해 수익과 비용을 인식한다. • 현금주의에서는 선급비용과 선수수익이 수익과 비용으로 인식되지만, 발생주의에서는 자산과 부채로 인식된다. • 현금주의에서는 미지급비용과 미수수익이 비용과 수익으로 인식되지 않지만, 발생주의에서는 부채와 자산으로 인식된다. • 감가상각, 대손상각, 제품보증비, 퇴직급여충당부채는 현금주의에서는 인식되지 않는데, 반해 발생주의에서는 비용으로 인식된다. • 상환이자 지급액은 현금주의에서는 지급시기에 비용으로 인식하지만, 발생주의에서는 기간별로 인식한다. • 현금주의에서는 무상거래가 인식되지 않지만, 발생주의에서는 이중거래로 인식된다. 현금주의와 발생주의의 이러한 특징 차이에 의해 현금주의는 보통 가계부나 비영리 공공부문에서 사용되는 반면, 발생주의는 기업이나 일부 비영리 부문에서 사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러한 차이들로 인해 현금주의는 현금수지와 같이 단일 항목의 증감을 중심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거래의 영향을 단 한 가지 측면에서 수입과 지출로만 파악해서 기록하는 단식부기에서 채택되며, 발생주의는 경제의 일반 현상인 거래의 이중성을 회계처리에 반영해 기록하는 방식으로 자산, 부채, 자본을 인식해 거래의 이중성에 따라 차변과 대변을 계상하고, 그 결과 차변의 합계와 대변의 합계가 반드시 일치하는 대차평균의 원리를 통해 자기검증 기능을 갖는 복식부기에서 채택된다. [전표 중에서]차이점은 간단히 설명하면, 세금계산서, 카드전표, 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 신고에 반영하냐 안 하냐의 차이이다.❶ 일반전표 :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고 카드전표, 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에 영향을 미치는 증빙자료를 입력하지 않을 경우❷ 매입매출전표 : 세금계산서 발행 혹은 카드전표, 현금영수증 증빙등 부가가치세에 영향을 미치는 자료를 입력할 경우예를 들어 상품의 매출, 매입을 입력할 때는 매입매출전표에 입력하면 되고, 외상대금의 결제, 회사 자금을 출금하고 입금하는 것처럼 부가가치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금전적인 거래만 이루어졌을 때는 일반전표에 입력한다.경비지출이라도 (사무용품, 식비 등) 부가가치세 자료집계를 원하는 경우 매입매출전표에 기록한 후 증빙처리 하고, 그렇지 않다면 일반전표에 입력한다.결론은 프로그램상 매입매출전표에 입력하면 부가가치세 신고서에 반영되고. 일반전표에 입력하면 장부에만 반영되고 부가가치세 신고서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계정과목 복리후생비 중에서]복리후생비란 종업원의 복리후생을 위해서 지출하는 비용으로서 작업능률의 향상을 기하기 위해서 간접적으로 부담하는 시설, 경비 등을 말한다.[사례] 건강보험법에 의한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법에 의한 고용보험료, 임직원의 음료수 구입(커피 등)비용, 서클활동 지원비, 간식비(직원), 건강진단비, 직원 경조사비, 생수, 레크리에이션비용, 직원 송년회비용, 사복구입(피복비)비용, 임직원 선물비용, 직원 송년회비용, 임직원 식사비용, 야유회 경비, 약값, 위로금, 의무실유지비, 일ㆍ숙직비, 임직원 조의금, 주택보조금, 직장보육시설운영비, 직장연예비, 직장체육비, 임직원 차대, 임직원 축의금, 회식비, 임직원 화환대, 우리사주조합의 운영비, 학자금, 직원식당 운영비[분개사례]1. 사무실 커피, 음료수 구입비용의 분개사례사무실 커피 및 녹차 등을 2만원을 주고 슈퍼에서 구입한 경우복리후생비 20,000/현금 20,0002. 정수기 임차료의 분개사례기업에서는 정수기를 구입 (= 비품)해서 사용하는가 하면 대다수의 회사는 정수기를 임차해서 사용하는 데 이와 관련된 회계처리는 다음과 같다.❶ 최초 임차시 보증금을 내는 경우(50,000원)보증금 50,000/현금 50,000❷ 월 임차료를 별도로 내는 경우(10,000원)임차료 10,000/현금 10,000❸ 생수이용료를 내는 경우(물값 5,000원)복리후생비 5,000/현금 5,0003. 직원 경조사비의 분개사례직원 경조사와 관련한 화환구입비나 조의금, 부조금 등의 지출액은 복리후생비로 처리한다. 그러나 거래처에 대한 지급의 경우에는 접대비로 처리해야 한다.직원 결혼 축의금으로 10만원을 지출한 경우 다음과 같이 처리한다.복리후생비 100,000/현금 100,0004. 직원 회식비, 간식비의 분개사례직원 회식비의 경우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나 회식 중 단란주점 등에 지출하는 비용은 회식비로 보기가 어렵다. 직원 회식비 20만원을 지출한 경우 다음과 같이 처리한다.복리후생비 200,000/현금 200,0005. 건강보험료 회사부담액의 분개사례10일날 직원부담분 5만원과 회사부담분 5만원을 납부하였다.예수금 50,000복리후생비 50,000/현금 100,0006. 고용보험료 회사부담액의 분개사례급여지급시 직원부담분 2만원과 회사부담분 4만원을 선급비용과 상계하였다.예수금 20,000복리후생비 40,000/선급비용 60,0007. 직원 체육대회, 야유회비용의 분개사례봄맞이 야유회를 가면서 야유회비용으로 100만원을 지출하였다.복리후생비 1,000,000/현금 1,000,000[주] 직장체육행사를 시행하면서 각 종목별 우승자 및 팀별 우승팀에게 지급하기 위해 경품 등을 구입한 경우 적법 영수증 구비시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하다.주 팀별로 현찰을 지급하고 이를 부서운영비로 사용하는 경우 법정지출증빙을 갖추면 비용으로 인정이 되나 팀원별은 배분하는 경우에는 근로소득으로 보면 된다.8. 직원의 병원치료비 및 위로금의 분개사례작업도중 직원이 다쳐서 병원치료비 100만원과 위로금 30만원을 지급한 경우복리후생비 1,000,000잡손실 300,000/현금 1,300,000[주] 임직원이 회사업무와 관련된 사고 시 회사가 부담하는 의료비나 임직원의 정기적인 건강진단료 등은 비용으로 인정이 되나 업무와 관련 없는 의료비 지원액은 근로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위즈덤경향 / 유인경 글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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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경향소설,일반유인경 글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이 딸에게 들려줬던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회사 생활이란 게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저자는 평소에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회사를 관두고 프랑스에 유학 가서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딸부터,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 '청춘 고민 상담소' 등을 통해 만나는 수많은 이삼십 대 여성 직장인들까지 그에게 찾아와 직장 생활의 고민을 토로한다. 그럴 때마다 유인경은 답한다. 30년 넘게 회사를 다닌 자신도 날마다 오늘이 새롭다고. 하지만 오늘을 버티는 건 내일을 시작하는 힘이 될 거라고.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모든 딸들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거창한 직장 생활 성공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다, 직장 생활 초기 가장 필요하지만 상사에게 물어보기에는 어렵고 동료들에게 물어보기에는 애매한, 사소한 태도에 대한 것들을 담았다. 1장 '월요일 : 아, 지친다'에서는 한 주의 시작이 버거운 이들을 위한 위로를, 2장 '화요일 :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에서는 안 보고 싶지만 매일 봐야 하는 회사 내 인간관계 대처법을, 3장 '수요일 :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에서는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고집과 실수들을 담았다. 그리고 4장 '목요일 :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야 하는 순간들을 짚어주고, 5장 '금요일 : 한 걸음 쉬었다 가자'에서는 자신의 인생 속도에 따라 일상을 가꾸는 지혜를 권한다.프롤로그_ 딸아, 여왕이 아니라 여신이 되어라 딸의 추천사_ 혼자 듣기엔 아까웠던 엄마의 따뜻한 조언들 1. 월요일 _ 아, 지친다 우리 모두 오늘이 익숙지 않다 외로움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다 사표를 내는 모습이 멋지려면 너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니 하루에 3시간이라도 집중하기 오늘을 기록하는 사람은 내일이 다르다 2. 화요일 _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불평불만이 너의 발목을 잡는다 긍정적인 기운이 퍼지는 말, ‘네’ 왜 내가 이런 일을? 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상사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법 상사는 칭찬에 목말라 있다 네가 상사라면 어떤 후배가 예쁠까 누구나 먼저 다가가기가 힘들다 멘토는 너의 가까운 곳에 있다 리더에게 넌 어떤 팔로워일까 3. 수요일 _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적어도 게임의 법칙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제 더 이상 ‘걸(girl)’은 아니니까 드라마를 보고는 울어도 사무실에선 울지 마라 회의가 두려운 여자들 그 말을 네가 듣는다면 어떨까 험담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정직이 가장 경제적이다 서툰 위로는 상처를 준다 술자리를 적당히 즐기는 사람의 매력 인맥을 일부러 만들지 마라 4. 목요일 _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일단 요구해야 무슨 일이든 생긴다 손을 들어라, 일단 그리고 계속 세련된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 비난을 충고라고 여기는 순진한 착각 착한 짓과 오지랖의 경계선 겸손해 보이기 위해 약점을 발설하지 마라 때론 뻔뻔한 자랑질도 필요하다 사랑받는 직원보다는 존중받는 직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라
에듀윌 공무원 영어 빈출 VOCA
에듀윌 / 장종재 (지은이)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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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장종재 (지은이)
연상 암기로 50일 완성이 가능한 공시 영단어장! <에듀윌 공무원 영어 빈출 VOCA>는 연상 암기 장치를 이용하여 구성한 어휘 교재로, 에듀윌 도서몰 및 유튜브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저자 직강과 함께 학습하면 방대한 공시 영단어를 50일 안에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 구성과 특징 - 무료 합격팩 - DAY 01~05: DAY01 / DAY02 / DAY03 / DAY04 / DAY05 / Quiz - DAY 06~10: DAY06 / DAY07 / DAY08 / DAY09 / DAY10 / Quiz - DAY 11~15: DAY11 / DAY12 / DAY13 / DAY14 / DAY15 / Quiz - DAY 16~20: DAY16 / DAY17 / DAY18 / DAY19 / DAY20 / Quiz - DAY 21~25: DAY21 / DAY22 / DAY23 / DAY24 / DAY25 / Quiz - DAY 26~30: DAY26 / DAY27 / DAY28 / DAY29 / DAY30 / Quiz - DAY 31~35: DAY31 / DAY32 / DAY33 / DAY34 / DAY35 / Quiz - DAY 36~40: DAY36 / DAY37 / DAY38 / DAY39 / DAY40 / Quiz - DAY 41~45: DAY41 / DAY42 / DAY43 / DAY44 / DAY45 / Quiz - DAY 46~50: DAY46 / DAY47 / DAY48 / DAY49 / DAY50 / Quiz - INDEX1. DAY 01~50 구성 - 총 50DAY 구성, 각 DAY마다 50개 표제어 수록 - 중요도 순 배치: ‘빈출 최우선 어휘’ 20개, ‘빈출 우선 어휘’ 15개, ‘빈출 우선 숙어’ 15개씩 매일 암기하도록 구성 - 발음기호: 학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영문 발음기호와 한글 발음을 함께 기재 - 예문과 해석: 자연스럽게 어휘가 암기되도록 예문 해석에도 표제어는 영문으로 기재 - 유의어/반의어/파생어/참고 어휘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함께 암기 가능 - Quiz: DAY 5개마다 Review Quiz를 제공하여 복습 가능 - INDEX: 교재에 수록된 어휘와 숙어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교재 맨 뒤에 INDEX를 수록 2. 연상 암기 장치 - 어근/스펠링/의미/주제별로 연관성이 있는 표제어끼리 묶어 ‘연상 암기’가 가능하도록 배치 - ‘저자 직강 무료 강의’와 함께 학습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암기 가능 3. 무료 합격팩 5가지 (1) 저자 무료 직강 - 저자의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으로 더 효율적인 학습 -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의 ‘동영상강의실’과 에듀윌 공무원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예정 (2) 기출OX 문제풀이 APP: 교재에 수록된 기출 단어와 뜻을 OX 퀴즈를 통해 한번 더 점검 (3) 3회독 암기 플래너: 회독 완료일을 스스로 체크하여 3회독 50일 완성을 도와주는 플래너(교재 내 수록) (4) 미니 암기장 부록: 교재에 수록된 표제어와 뜻만 모아 휴대하면서 계속 암기할 수 있는 미니 암기장(교재 내 수록) (5) 직렬별 기출 어휘 1800: 직렬에 따라 효율적으로 기출 어휘 학습 가능 * 무료 합격팩 사용법은 교재 내에 자세히 기재함
거멀라마 자이, 꽃을 보며 기다려 다오
고즈윈 / 신명직 글 / 2010.02.18
11,500원 ⟶ 10,350원(10% off)

고즈윈소설,일반신명직 글
네팔 어린 노동자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기록 네팔의 어린이 노동자들을 찾아 떠난 여행의 기록을 담았다. 저자는 1987년 이후 한국의 노동조건 향상과 함께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고통스런 생활환경들이, 시대와 장소를 바꾸어 동아시아에서 의연히 존재하거나 확대되고 있음을 깨닫고 또 다른 이크발 마시흐를 찾아 길을 떠났다. 빈곤 속에서 필사적으로 가난과 싸우며 살아가는 아이들. 이 책은 그 아이들과의 만남과 목소리를 담고 있다. 저자는 네팔 곳곳의 아이들을 만나 그들을 인터뷰했다. 폐비닐을 줍는 아이들과 밤 골목을 누비기도 하고 마오이스트(네팔공산당)가 교전하는 산속의 채석장으로, 아동노동을 지키는 ‘달 뜨는 집’으로, 아이들이 템포 뒤꽁무니에 매달려 일하는 낮의 거리로 분주한 발걸음을 옮긴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각자의 꿈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은 모습을 통해 아동노동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실을 낱낱이 듣는 현장을 담은 140여 장의 사진과 이를 보완해 주는 동영상을 함께 담고 있다. 네팔 어린이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이 책은 단순히 아동노동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까지 담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공정무역이나 공생무역과 맞닿아 아동노동과 이주노동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게 할 것이다. 추천사 동아시아의 난장이 속으로 아동노동과 빈곤의 방정식 폐비닐 더미보다 더 좋은 건 없어요 채석장의 하얀 들꽃 달 뜨는 집의 일하는 아이들 새벽을 여는 작은 별들 터미널, 이주를 품다 글을 마치며 DVD 차례 네팔에 핀 들꽃 아이들 네팔의 카펫 그리고 씨윈(CWIN) ‘폐비닐 더미’보다 더 좋은 건 없어요 채석장의 아이들 비스누람과 달 뜨는 집의 벨기에 청년 비하니바스티와 반쟈데 그리고 만쥬 에필로그―‘나가르코트’ (재생 시간 55:28) 흙 그릇에 꽃을 심어서, 꽃이 피었어요, 거멀라마 자이.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기다리라고, 거멀라마 자이. 나는 떠난다고…… 나는 가는데, 기다려 달라고……. “열네 살 이하는 일하면 안 된다고요? 누가 그래요? 난 그런 거 몰라요. 말도 안 돼요. 일 안 하면 먹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당장의 일과 빵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에게 보호가 우선인가, 생존이 우선인가? 1995년 부활절, 고사리손으로 카펫을 만들던 한 파키스탄 소년이 아동노동을 전 세계에 알렸다는 이유로 카펫마피아에게 살해당한다. 열두 살 난 아이의 이름은 이크발 마시흐. 저자는 1987년 이후 한국의 노동조건 향상과 함께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고통스런 생활환경들이, 시대와 장소를 바꾸어 동아시아에서 의연히 존재하거나 확대되고 있음을 깨닫고 또 다른 이크발 마시흐를 찾아 길을 떠난다. 이후의 아이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기 위해. 이 책은 네팔의 어린이 노동자들을 찾아 떠난 여행의 기록이다. 그러나 발길을 재촉해 도착한 카펫공장에는 이미 단 한 명의 일하는 아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서유럽 소비자들은 “수제 카펫이 어린이의 피로 얼룩져 있다.”고 말하면서 아동노동을 통해 만든 카펫의 수입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이제 카펫공장에서는 더 이상 아이들을 고용하지 않는다. 넘쳐 나는 게 값싼 노동력인데, 약간 더 싸다는 이유만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아이들을 고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온 가족이 하루하루의 생계유지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무수한 사람들이 여전히 굶주리는 네팔―일하는 아이를 만들어 내는 근본 구조가 바뀌지 않은 현실 속에서, 카펫공장으로부터 내몰린 아이들은 단지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거리를 헤매고 있다. 거리에서 잠자리도 없이 폐비닐을 줍다가 다리를 벤 아이들, 템포 요금 보조원으로 일하며 본드와 마약에 빠져드는 아이들, 채석장에서 망치질하다 굴러떨어지는 돌에 깔린 아이들……. 그곳에서의 일은 카펫공장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당장의 일과 빵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에게 근본적인 해결 없는 서구식의 무조건적인 보호가 생존보다 우선할 수 있는가?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눈물을 글썽이던 아이,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듯 매서운 눈초리로 상대를 쏘아보던 아이를 바라보며, 교육이니 특권이니 권리니 하는 것들이 그들에겐 모두 호사스런 말장난에 불과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얻을 권리, 그리고 상처 입지 않고 쓰레기를 주울 특권 외에, 이 아이들이 달리 또 어떤 권리를 떠올릴 수 있겠는가. (p.62) 저자는 카펫공장에서 출발해, 오랫동안 아동노동 관련 일을 해 온 단체 ‘씨윈CWIN(Child Workers in Nepal Concerned Center)’으로, 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의 피난처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씨윈 센터’로, ‘씨윈 헬프라인’으로 카메라를 들고 구석구석을 인터뷰한다. 폐비닐을 줍는 아이들과 밤 골목을 누비기도 하고 마오이스트(네팔공산당)가 교전하는 산속의 채석장으로, 아동노동을 지키는 ‘달 뜨는 집’으로, 아이들이 템포 뒤꽁무니에 매달려 일하는 낮의 거리로 분주한 발걸음을 옮긴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은 하나같이 고향 마을을 등지고 떠나온 처지였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뉴버스터미널은 매일 새벽, 밤을 새워 버스를 타고 시골에서 올라온 아이들로 붐볐다. 그러나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시로 온 아이들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었고,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저자는 폐비닐 더미에서 아이들의 희망을 본다. 그들은 모두 우선적으로는 돈을 벌고 싶어 했는데, 그 돈으로 당장에 사고 싶은 것이나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무척 많았다. 또한 다수의 아이들이, 다닐 수 없는 학교에 대한 갈증, 곧 배움을 향한 목마름에 허덕이고 있었다. 여러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저자는 정작 일을 하는 당사자인 아이들의 말에 제대로 귀 기울인 이가 거의 없었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자신들을 아동노동에서 구해 주거나 보호하는 게 아니다. 그저 미래의 꿈을 이루는 기반이 될 돈을 벌 수 있도록 먹을 것과 잠잘 곳이 있었으면 할 따름이다. 하다못해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기만이라고 했으면 좋겠다고 아이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무엇이 아이를 길 떠나게 하는가? 아동노동과 이주노동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고향 마을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또다시 해외 도시로 끝없이 이어지는 ‘이주’라는 이름의 뫼비우스의 띠 빈곤에 지쳐 도망치듯 고향을 떴지만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여전히 힘든 가난과의 싸움이었다. 아이들은 고향 마을에서도 줄곧 일을 해야 했지만, 카트만두에서도 일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었다. ?럼에도 그들은 도시가 더 낫다고 이야기한다. 시골 아이들은 그토록 힘들고 고통스런 노동이 기다리는 카트만두로 왜 가려 했던 것일까. 네팔을 떠나기 직전 카트만두 인근의 산골 마을 나가르코트에 들릴 수 있었는데, 깊은 산속인 그곳에서조차 레스토랑 벽면을 가득 채운 붉은 코카콜라 광고를 보며 아이들이 왜 카트만두로 몰려들었는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곳곳에 들어선 삼성과 엘지의 텔레비전 입간판들은 또 어땠을까. 채석장 아이들이 다듬어 낸 작은 돌로 네팔 산골 마을에 작은 신작로가 생겨나면, 도시에 먼저 진출한 버스 검표원 아이들의 가이드를 받으며 산골 아이들은 자신들의 마을엔 없는 그 무언가를 기대하고서 하나둘씩 카트만두로 들어섰을 것이다. ‘이주’는 물론 카트만두가 종점이 아니다. 카트만두에 사는 그 아이들의 형 혹은 언니뻘 되는 이들은 야마하나 혼다 오토바이를 머릿속에 그리며, 중동의 도하나 서울 혹은 도쿄 같은 해외 도시로의 이주를 꿈꾼다. (pp.16-17) “당혹스러운 ‘실업’. 네팔의 첫인상은 1달러의 포터 비용을 벌기 위해 줄지어 선 난장이들의 실업으로 다가왔다.” 저자는 네팔에 도착한 감상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가난한 나라 네팔. 위로부터의 글로벌이란 자장 속에서 배양되고 탈근대라는 수식어를 단 21세기 동아시아에서, 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바로 힘없는 그곳의 어린이들이었다. 소작료가 50퍼센트가 넘는 봉건적 지주제 및 반노예적 플랜테이션 노동으로 점철된 네팔의 농촌 현실은 위로부터의 글로벌의 진행과 엇물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이동을 촉진시켰다. 이른바 위로부터의 글로벌, 즉 길이 뚫리자 상품이 들어왔고 미디어(이미지)에 의한 소비가 강요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고향 마을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또다시 해외 도시로의 이주가 가속화된 것이다. 빈곤이 낳은 이주에의 욕망은 제대로 교육조차 받지 못한 아이들을 노동의 현장으로 떠밀었고 자의든 타의든 그들은 살기 위해 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은 아동노동을 뿌리 뽑느냐 하는 게 아니라 고향 마을을 이주하지 않아도 될 만한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이 책에서는 거듭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나가르코트 같은 농촌에서 염소젖 짜고 동생 돌보는 것도 아동노동이고, 카트만두 같은 도시로 흘러 들어와 도시의 값싼 허드렛일을 하는 것도 아동노동이다.”라고 말하며 도시로 ‘이주’했는가 아닌가 하는 사실만이 다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이주’의 뫼비우스의 띠 끊기 사진과 동영상으로 직접 걷는 카트만두의 아동노동에 이르는 길 “나는 소녀의 손에 돌 깨는 망치 대신 하얀 꽃을 쥐여 주고 싶었다.” 이 책은 아동노동이 불가피한 네팔의 현실을 저자의 카메라와 동행해 이동 경로에 따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과 마주해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140여 장의 사진과 이를 보완해 주는 동영상은 저자가 아이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실을 낱낱이 듣는 현장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동노동 현장과 그 현장을 해소하고자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좀 더 가깝고 현실감 있게 느끼며 문제점뿐만 아니라 어떻게 변화해 가고 있는지, 나아가 그렇다면 네팔 혹은 동아시아에서 어린아이들이 만든 제품을 사용하고 그 아이들이 자라 이주노동자가 되어 찾아올 한국에 있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등을 폭넓게 생각해 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한 벨기에 청년은 당장에 아동노동을 없앨 수 없다면 아이들이 ‘최소한의 보호’라도 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밤에라도 아이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셸터(피난처) ‘달 뜨는 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뱅킹 시스템과 멤버십 카드 등으로 그 어느 누구도 보호해 주지 않은 아이들의 노동을 어렵게 지켜 가고 있었다. 근본적인 환경 개선이 되지 않는 한 당장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아동노동 금지가 아니라 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더욱 근원적으로 다수의 엘리트들조차 떠나려는 욕망을 품을 수밖에 없는 네팔을, 네팔의 고향 마을을 이주하지 않아도 될 만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한국의 원불교도가 세운 네팔 마을회관인 비하니바스티 및 지폰트GEFONT(General Federation of Nepalese Trade Unions)의 이야기가 여정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이다. 비하니바스티는 그 마을에서 우물 파기나 공중변소 만들기, 양재 훈련장의 운영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해 오고 있었으며, 특히 이 양재 훈련장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수십 대의 미싱을 밟으며 무척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이는 공정 혹은 공생 무역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래로부터의 글로벌을 위해 노력하는 지폰트, 곧 네팔노동조합총연맹도 비록 대도시에 중심을 둘지언정 이러한 해외로의 이주의 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었다. 아울러 국경을 가볍게 뛰어넘어 네팔의 시골 마을에서 농활과 야학을 펼치는 우리 한국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네팔의 어린이들이 고향 마을을 떠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한국에서 산재를 입었던 반쟈데 씨의 후배가 일본의 포도농장에서 포도 재배법을 배우고, 삼륜차 템포의 안내남 비스누람의 후배가 그의 고향이던 아름다운 나가르코트 한쪽에서 그 재배법으로 포도밭을 일군다면, 그래서 그 포도를 와인으로 만들어 일본 구마모토의 식탁과 한국 경기도의 어느 식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가르코트에서 카트만두로, 카트만두에서 해외 도시로 이어지던 아동노동과 이주노동의 악순환을 끊어 낼 수 있지 않을까. (p.190) 『거멀라마 자이, 꽃을 보며 기다려 다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아동노동이 오래지 않은 우리의 현실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불과 몇십 년 전의 우리의 과거와 아동노동이라는 이름의 그들의 현재가 겹쳐지는 네팔 아동노동 현장에서 위로부터의 글로벌에 대항할 아래로부터의 연대를 모색한다. 공정무역이나 공생무역으로 표현 가능할 이 연대 작업은 이미 우리가 네팔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하고 네팔 사람들이 우리 속에서 이주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이상, 특별히 심각한 어조를 띠지 않고도 누구에 의해서나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로써 고향 마을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또다시 해외 도시로 이어지던 아동노동과 이주노동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저자는 아이들이 왜 시골 마을을 버리고 큰 도회지로 떠나야만 했는지, 그 아이들이 성장하여 왜 그 도시를 떠나 또다시 한국으로 일본으로 떠나야만 하는지를 밝혀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시골 마을에서 대도시로, 또다시 해외 도시로 이주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책을 덮은 뒤에도 벽 속에 몸을 숨긴 채 커다란 눈망울만 껌뻑이는 아이의 모습이 계속 내 머리를 맴돈다.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 속 아이들 모습에 눈이 시리다. 말로만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하려는 진정성이 뜨겁게 느껴지는 책이다. - 고도원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 이 책은 생각의 전환을 말한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5~17세 사이의 어린이 노동자는 2억 4천 명이며, 그중 많은 수가 아시아에 몰려 있다. 개발도상국과 아동노동에 관한 담론은 숱하게 이루어져 왔다. 여러 국제기구나 민간단체의 지원, 구호 활동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저자는 특별히 심각하고 전문적인 어조를 취하지 않으면서 보통 사람으로서 우리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한다. 아동노동이 오래지 않은 우리의 현실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1970~1980년대 우리의 과거와 아동노동이라는 이름의 그들의 현재가 겹쳐지는 네팔 아동노동의 현장을 직접 찾는다. 우리 모두가 상생할 미래를 꿈꾸는 책이다. -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숨겨진 뼈, 드러난 뼈
해나무 / 로이 밀스 (지은이), 양병찬 (옮긴이) / 2023.05.30
20,000

해나무소설,일반로이 밀스 (지은이), 양병찬 (옮긴이)
미국 최대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이 뽑은 2020년 최고의 과학책! 뼈를 사랑하는 정형외과 의사의 열정적이고 유머러스한 뼈 교양서. 뼈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건축 자재다. 뼈는 스스로 자라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좋다. 부러졌을 때 스스로 회복되기까지 한다. 그리고 생명체가 살아 있을 때 숨겨져 있던 뼈는, 주인이 죽은 후에 밖으로 나와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층 속에 묻힌 뼈는 수백만 년 전의 지구에 대해서 말해주고, 동굴 속에서 발견된 뼈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말해준다. 또한 뼈는 생활용품, 농사도구, 사냥도구, 무기, 장식품, 악기, 놀이도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인간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인 ‘뼈’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이야기한다. 1부에서 저자는 뼈의 생물학적 구성, 뼈가 어떻게 성장하고 부러지고 치유되는지 등의 기본적인 과학 지식부터 의학적 혁명과 최신 정형외과 혁신들까지, 살아 있는 신체 내부의 ‘숨겨진 뼈’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화석, 납골당, 도구, 악기 등 신체 외부에 ‘드러난 뼈’의 역사를 통해 뼈가 지닌 역사적, 종교적, 관용적 의미를 탐구한다. 뼈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살아서 만큼이나 죽어서도 흥미로운 비밀을 간직한 뼈의 신비로움을 파헤치고, 그 중요함을 간과했던 뼈를 다시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1부 숨겨진 뼈 1장 뼈의 독특한 조성과 다양한 구조 2장 뼈의 생애와 그 친척들 3장 뼈가 부러질 때 4장 다양한 뼈 질환과 치료법 5장 뼈 수술의 역사 6장 정형외과계의 여섯 거인들 7장 정형외과계의 혁신들 8장 몸속 뼈를 보는 법 9장 숨겨진 뼈의 미래 2부 드러난 뼈 10장 홀로 남은 뼈 11장 존경받는 뼈 12장 가르치는 뼈 13장 뼈의 비즈니스 14장 가정용 뼈 15장 아름답고 즐거운 뼈 16장 드러난 뼈의 미래“뼈는 인류의 유산인 동시에 전설이며, 세계 최고의 건축자재다.” 뼈의 생화학, 해부학, 생리학, 고고학, 고생물학, 예술, 역사, 문화… 뼈에 얽힌 5억 년 진화사에서 뼈가 인류의 삶에 끼친 영향까지 다재다능하고 무한한 뼈의 파란만장한 일생! “뼈의 건강과 질병, 그리고 뼈의 기묘한 사후 세계에 관한 활기차고 명쾌하고 재미있는 여행.” 존 J. 로스, <월스트리트저널> “한 분야의 대가에 의해 씌어진 과학적 입문서인 동시에 문화사.” 로스 D. E. 맥피, 미국 자연사 박물관 큐레이터 “척추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 빌 슈트, 『카니발리즘Cannibalism』 저자 “해골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설명하는 매력적인 여행.” 버넌 톨로, 전 미국 정형외과학회 회장 현대인이 일상생활에서 뼈를 보거나 뼈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음식에서 뼈를 바를 때 귀찮게 여기는 정도가 대부분이고, 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에 찍힌 하얀 자국을 통해 뼈를 보는 것이 조금 특별한 경우다. 하지만 사실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뼈는 생명에 필수 불가결한 원소인 칼슘을 저장하는 은행 역할을 하고, 경이로울 정도로 효율적인 구조로 몸을 지탱하며, 심지어 환경에 적응하고 스스로 복구하기까지 한다. 그런 동시에 뼈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정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 뼈는 구하기 쉽고 가공이 용이한 재료로서 문명의 시작부터 인류의 삶과 함께했다. 전 세계의 여러 문화에서 사람들은 뼈를 섬기고, 보호하고, 도구와 재료로 활용하고, 그로부터 즐거움과 영감을 얻었다. “뼈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읽어본 가장 재미있고 깊이 있는 책. 20년 넘게 정형외과 의사로 지내온 나에게도 읽는 내내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동훈 의학박사 (이동훈연세정형외과 원장) 하지만 이렇게 다재다능한 뼈에는 불가사의한 측면들이 있다. 뼈는 살아 있을 때는 몸속에 숨겨져 있으며, 죽어서 몸 밖으로 나온 뼈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된다. 일상에서 뼈를 볼 일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뼈의 진정한 모습은 베일에 싸여 있다. 『숨겨진 뼈, 드러난 뼈』는 이렇듯 인간의 삶과 문명에 필수적이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 배경에 머물러 있던 뼈를 주인공으로 하는 책이다. 흥미로운 뼈를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닌 못 말리는 ‘뼈덕후’ 정형외과 의사 로이 밀스는 이 책에서 뼈에 대해 궁금했던, 또는 미처 궁금한지도 몰랐던 모든 것들을 다루면서 독자들을 때로는 오싹하고 때로는 매혹적인 뼈의 세계로 이끈다. 『숨겨진 뼈, 드러난 뼈』는 1부 ‘숨겨진 뼈’와 2부 ‘드러난 뼈’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살아 있는 신체 내부의 ‘숨겨진 뼈’에 대해 이야기한다. 뼈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건축자재다. 뼈는 스스로 자라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좋다. 부러졌을 때 스스로 회복되기까지 한다. 뼈는 척추동물이 수행하는 다양한 기능들, 예컨대 무게 지탱, 수영, 땅파기, 날기, 뜀박질 등의 근본이 되는 구조다. 저자는 뼈가 어떤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지, 척추동물의 뼈가 조개껍데기나 곤충의 키틴질, 손톱, 상아와 어떻게 다른지, 뼈가 어떻게 영양분을 공급받고 성장하는지 등을 전문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유머와 입담을 곁들여서 경쾌하게 설명한다. 부러진 뼈는 어떻게 스스로 멀쩡해질까? 뼈 문제가 우주여행에 걸림돌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뼈는 인류의 문화를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뼈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주인을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하지만, 칼슘을 비롯한 수많은 영양분의 저장소 역할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칼슘은 신경과 근육 조직, 틀기 심장 근육이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이다. 인체는 체내의 칼슘 농도를 좁은 범위 내에서 유지하기 위해 뼈를 ‘칼슘 은행’으로 활용한다. 혈액 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을 인출하고, 칼슘이 너무 많으면 뼈에 칼슘을 저장하는 것이다. 뼈의 이러한 성질은 의외로 우주여행에 큰 난관이 되기도 한다. 지상에 있을 때, 우리의 뼈는 걷기, 뛰기 등의 압력 자극에 의해 칼슘이 저장되는 작용과 심장 근육 등 인체 내 필요에 의해 칼슘이 인출되는 작용이 평형을 이룬다. 하지만 무중력 상태에서 뼈에 가해지는 자극이 없어지면 뼈에서 칼슘이 급속도로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이는 심각한 골다공증을 초래한다. 때문에 우주 비행사들은 매일 수 시간 운동하면서 칼슘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우주정거장에 6개월을 머무는 동안 약 10퍼센트의 뼈를 상실한다. 이런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의 제안처럼 사람이 3~4년이 걸리는 우주여행을 통해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을까? 저자는 겨울잠을 자는 곰이 뼈 손실을 피하는 방법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미국 수부외과(Hand Surgery)학회 회장을 역임한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로서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한다. 뼈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그 치료법, 뼈가 부러졌을 때 스스로 치유되는 과정, 뼈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기상천외한 수술법들, 정형외과학에 혁신을 가져온 선배 정형외과 의사들의 이야기 등을 풀어내면서, 저자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정형외과 의사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드러낸다. "난 내가 뼈에 대해서 이렇게 궁금한 게 많은 줄 몰랐다!" "과학책이라면 응당 이래야 한다.“ 굿리즈Goodreads 리뷰 2부 ‘드러난 뼈’에서는 뼈의 주인이 죽은 후 몸 밖으로 나온 뼈의 두 번째 생애를 이야기하면서 뼈가 지닌 역사적, 종교적, 관용적 의미를 탐구한다. 바깥으로 나온 뼈는 척추동물의 든든한 버팀목이 아니라, 지구의 역사와 인류 문화의 탁월한 기록자가 된다. 지층 속에 묻힌 뼈는 수백만 년 전의 지구에 대해서 말해주고, 동굴 속에 매장된 뼈는 인간이 언제 처음으로 추상적 사고를 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 말해준다. 선사시대의 사냥꾼들은 뼈를 이용해서 몽둥이, 화살촉, 작살, 낚싯바늘을 만들었고, 사냥한 동물의 가죽을 뼈바늘을 이용해서 옷으로 만들었으며, 동물의 뼈를 이용해 주사위를 만들어 미래를 점쳤다. 뿐만 아니라 근대에 와서도 뼈를 이용한 다양한 비즈니스가 성행했다. 뼈 단추 산업은 패션의 역사를 바꾸어놓았고, 미국 대평원에서 수집된 들소의 뼈는 거대한 비료 산업을 촉발시켰다. 또한 카타콤에서 발굴된 ‘성인’들의 뼈로 교회는 떼돈을 벌었으며 이는 종교개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뼈의 생화학, 해부학, 생리학, 고고학, 고생물학, 예술, 역사, 문화까지… 피부 아래에 숨겨져 있을 때나 죽어서 몸 밖으로 드러나 있을 때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뼈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뼈가 세계 최고의 건축자재이며 문화유산이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뼈는 어디에나 있고 다재다능하지만, 살아 있는 상태에서 포착되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약간 불가사의한 측면이 있다. 주인을 섬기고 보호하는 임무를 완료한 후, 그 경이롭고 불가사의한 물체는 수많은 장소에서 수많은 목적을 위해, 때로는 수억 년 후에 모습을 드러낸다. 뼈는 지구의 역사와 지구상에서 동물이 살아온 과정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게다가 문명이 탄생한 이후 뼈의 용도는 더 다양해져서, 인류는 뼈를 섬기고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뼈로부터 즐거움과 영감을 선사받고 있다. 뼈의 내구성(durability)과 편재성(ubiquity)은 ‘드러난 상태’를 ‘숨겨진 상태’만큼이나 흥미롭게 만든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독자들은 뼈가 세계 최고의 건축자재 겸 문화재임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이쯤 되면 호기심 많은 독자는 이런 의문을 품을 것이다. “혈액은 어떻게 뼈의 치밀한 원통을 통과하여, 내부의 해면질에 영양소를 공급할까요?” 좋은 질문이다. 뼈를 직접 관통하는 (웬만한 혈관이 통과할 정도로) 큰 구멍이 있다면 곤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 구멍은 원통을 약화시켜 굽힘력과 비틂력에 저항하는 능력을 크게 줄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골절이 일어나기도 쉬울 것이다.그 대신 뼈에는 아주 작은 바늘구멍만 한 터널들이 여러 개 뚫려 있는데, 이것들이 길고 구불구불한 경로를 경유하여 원통의 벽을 통과한다. 그리고 각각의 터널 속에는 미세한 동맥과 정맥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어떤 뼈들은 다른 뼈들보다 이러한 ‘영양소 통로’를 더 많이 갖고 있는 반면, 엉덩이뼈(hip bone)와 손목 및 발목에 각각 하나씩 있는 어떤 뼈는 주요 부분에 아무런 통로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그 부분에 골절이 발생할 경우에는 치료하기가 어렵게 된다. 건축자재를 실어 나를 보급로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2021 하반기 NCS한국중부발전 직무능력평가
서원각 /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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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소설,일반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한국중부발전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대졸, 고졸) 채용 필기시험인 직무능력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도서이다. NCS 출제과목인 의사소통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기술능력의 5개 영역과 한국사 과목을 모두 수록하였다. 혼자서도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학습 능률 향상을 돕는다. 또한 면접의 기본과 면접 기출을 수록하여 필기시험 다음 관문에 대한 대비까지 가능하다.PARTⅠ. 한국중부발전 소개 01. 회사소개 02. 채용안내 03. 관련기사 PART Ⅱ. 직업기초능력평가 01. 의사소통능력 출제예상문제 02. 자원관리능력 출제예상문제 03. 수리능력 출제예상문제 04. 문제해결능력 출제예상문제 05. 기술능력 출제예상문제 PART Ⅲ. 한국사 01. 빈출 용어 정리 02. 출제예상문제 PART Ⅳ. 면접 01. 면접의 기본 02. 면접기출 한국중부발전 신입직원(대졸, 고졸) 채용 필기시험 직무능력평가 대비 한국중부발전 채용안내 NCS 직업기초능력 5개 영역별 핵심이론 및 출제예상문제 수록 한국사 빈출 용어와 출제예상문제 수록 면접의 기본과 면접기출수록 본서는 한국중부발전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대졸, 고졸) 채용 필기시험인 직무능력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도서이다. NCS 출제과목인 의사소통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기술능력의 5개 영역과 한국사 과목을 모두 수록하였다. 혼자서도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학습 능률 향상을 돕는다. 또한 면접의 기본과 면접 기출을 수록하여 필기시험 다음 관문에 대한 대비까지 가능하다. 한국중부발전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서원각과 함께 정복해 보자!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
두란노 / 이동원 (지은이)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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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이동원 (지은이)
그간 가평 필그림 하우스 내에 있는 ‘천로역정 순례길’ 프로그램과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며 길어 올린 ‘천로역정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책이 《천로역정》을 한국적 정서에 맞춰 원서에 충실한 소개에 그쳤다면, 이번 책은 현재 한국 교회가 처한 상황들을 진단하고, 교회 내 각 사역들이 《천로역정》을 통해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성도의 신앙을 자라게 할 수 있을지를 각 사역별로 정리했다.서문 서설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 1. 천로역정과 전도 사역 “말씀의 빛으로 십자가 앞에 나오게 하십시오” 2. 천로역정과 교회 사역 “교회는 순종의 벽돌로 세워져야 합니다” 3. 천로역정과 가정 사역 “같은 믿음, 같은 신앙의 가치관을 가지십시오” 4. 천로역정과 영적 전쟁 사역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과 기도로 싸우십시오” 5. 천로역정과 치유 사역 “믿음의 기도는 치유의 능력을 일으킵니다” 6. 천로역정과 손 대접 사역 “기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십시오” 7. 천로역정과 사회 섬김 사역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8. 천로역정과 어린이 사역 “영의 양식으로 자녀의 믿음을 자라게 하십시오” 9. 천로역정과 노인 사역 “받는 자가 아닌 주는 자로 기억되십시오” 10. 천로역정과 장애인 사역 “약자를 향한 돌봄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11. 천로역정과 중보기도 사역 “중보기도는 의의 길을 향한 이정표입니다” 12. 천로역정과 성경 해석 사역 “시작과 끝이 같아야 믿음입니다” 13. 천로역정과 호스피스 사역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하십시오”《천로역정》에서 발견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13가지 사역!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은 존 번연의《천로역정》! 이 위대한 고전을 어떻게 하면 교회와 신앙생활에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이동원 목사의 친절한 안내서! “이 책에 저의 평생을 통해 추구한 목회 사역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 이동원 목사 지난 300여 년간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이 책을 읽은 이는 많지만, 실상 자신의 신앙생활에, 또 교회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난처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존 번연과 《천로역정》에 대해 누구보다 탁월한 신학적, 문학적 식견을 가진 이동원 목사가 《이동원 목사와 함께하는 천로역정》 이후, 약 4년 만에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려 줄 신간을 출간하게 됐다. 이번에 나온 이 책은 그간 가평 필그림 하우스 내에 있는 ‘천로역정 순례길’ 프로그램과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며 길어 올린 ‘천로역정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책이 《천로역정》을 한국적 정서에 맞춰 원서에 충실한 소개에 그쳤다면, 이번 책은 현재 한국 교회가 처한 상황들을 진단하고, 교회 내 각 사역들이 《천로역정》을 통해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성도의 신앙을 자라게 할 수 있을지를 각 사역별로 정리했다.* 서문에서《천로역정》이란 고전은 저의 평생의 동행자였습니다. 20대 초 한 선교사님의 소개로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70대가 되어 천로역정 순례길을 봉헌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동원 목사와 함께 걷는 천로역정》(두란노)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기본적으로 천로역정의 메시지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영성의 길》(규장)을 펴냈습니다. 《천로역정》의 순례자가 걷는 길의 영성을 조감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를 펴냅니다. 《천로역정》이 지향하는 하나님 나라가 미래의 천국뿐인가? 아니면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도 다루고 있는가? 이런 신학적 질문에 답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이 땅에서 할 일은 무엇인가? 《영성의 길》이 《천로역정》의 영성을 다루는 책이라면, 이 책은 천로역정 순례 길의 사역을 다루는 책입니다.《천로역정》을 진지하게 묵상하려는 분들에게 이 3권의 필독을 권합니다. 이 책을 손에 든 분들은 먼저 ‘서설’을 진지하게 읽어 주십시오. 이 서설을 통해 《천로역정》이 지향하는 하나님 나라의 전망을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함께 가슴에 담았으면 합니다. 저는 그 길이 우리의 평생의 신앙을 균형 있게 하는 해답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에 저의 평생을 통해 추구한 목회 사역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저의 사역 승계자와 모든 후학들에게 증정합니다. * 서설에서《천로역정》 1편과 2편, 특히 2편을 통해 주인공 크리스천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들과 함께했던 순례자들이 보여준 사역들이야말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소망하며 살 것인가를 보여주는 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나라 사역들을 통해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위대한 고전 천로역정》을 다시 꼼꼼히 독서하며 최소한 13가지의 사역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 나라 사역들은 13가지 사역 말고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로역정》이 제시하는 사역들을 열거하며 주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어떤 사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섬길 것인지 인도함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자의 직무는 말씀으로 죄인들을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그런 전도자의 직무를 날마다 감당하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나를 통해 십자가 앞으로 인도된 영혼들이 얼마나 될까요? - ‘1. 천로역정과 전도 사역’에서
영업, 전략으로 혁신하라
호이테북스 / 김상범, 이태헌, 김종필 (지은이)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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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테북스소설,일반김상범, 이태헌, 김종필 (지은이)
영업문화를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들은 조직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업 조직은 하부로부터 변화하지 않는다. 전체 영업 조직의 영업력과 경쟁력을 변화시키려면 영업 관리자의 전문성과 관리 시스템, 그리고 조직문화가 변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영업 관리자들이 영업 전략과 영업 현장을 한 방향으로 이끌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지 소개한다. 영업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영업 전문가와 인사 전문가 그리고 경영자와 리더, 전문코치들에게 도움이 된다.· 들어가며_영업력은 영업 관리자의 수준을 능가하지 않는다 · 추천사_전략 자체보다 수립 과정이 중요하다 PART 1 - 혁신의 장애물 1 전략 따로 영업 현장 따로 2 목표 없이 결과 없다 3 손에 잡히지 않는 CRM 4 영업 모델에 따라 다르게 관리하라 5 영업 혁신은 위로부터 6 성과 없는 세일즈 코칭! PART 2 - 영업 현장을 정밀하게 진단하라 1 영업 모델을 철저히 분석하라 2 영업 전략을 분석하라 3 영업 프로세스를 분석하라 4 영업 조직을 분석하라 5 교육 시스템을 분석하라 6 채용 시스템을 분석하라 PART 3 - 경쟁력 있는 전략을 수립하라 1 전략이 아닌 것, 전략인 것 2 좋은 전략, 좋지 않은 전략 3 선택하고 집중하라 4 전략과 현장을 일치시켜라 5 가장 중요한 전략부터 한 가지씩 실행하라 PART 4 - 영업 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하라 1 영업 계획은 왜 중요한가? 2 영업 계획의 5가지 범위 3 영업 계획 전체를 파악하라 4 스텝 부서와 조정하라 5 계획에 따른 필요 인력을 확보하라 PART 5 - 목표 관리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라 1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 전략적 목표 수립 2 목표 관리 제도의 재구축 3 효과적인 목표 관리 시스템의 운영 4 핵심 역량이 전략 실행의 관건이다 5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성을 키워라 PART 6 - 강력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라 1 파이프라인을 관리하라 2 바람직한 영업 모델을 구축하라 3 제안서-마음은 담되 시간은 들이지 마라 4 피드백을 제공하라 5 정량화를 맹신하지 마라 PART 7 - 코칭 문화로 전환하라 1 세일즈 코칭의 장애 요소 2 업무 압박 3 부적절한 코칭 모델 4 코칭에 대한 두려움 5 보상과 강화 부족 PART 8 -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동기부여하라 1 챔피언과 함께하라 2 조직의 구멍을 관리하라 3 금전적 보상이 능사가 아니다 4 지시적 코칭과 비지시적 코칭을 병행하라 5 강점에 집중하라 · 에필로그_영업 혁신을 고민하고 몰두하라영업성과는 단번에 달라지지 않는다 “올해의 영업 부문 핵심 전략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영업 관리자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영업 담당자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영업 조직의 구조는 궁극적으로 영업 전략의 영향을 받는다. 영업 담당자의 역할 또한 영업 전략의 영향을 받는다. 전략이 분명하지 않으면 영업 조직은 물론 영업 담당자도 오합지졸이 되고 만다. 따라서 영업 관리자들이 전략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구성원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만일 상대 기업과 축구시합을 하는데 직원들이 자신의 포지션을 모르거나 골을 넣어야 할 골대의 방향을 모른다고 한 번 상상해 보라. 정말 끔찍하지 않겠는가? 많은 경영자나 영업 관리자들이 영업성과를 금세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업 담당자의 지식, 스킬, 태도 등을 개선하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큰 착각이다. 영업 조직의 영업력과 성과를 변화시키려면 먼저 관리자와 관리 시스템, 그리고 조직 문화부터 바꿔야 한다. 영업력은 영업 관리자의 수준을 능가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들은 많은 시간을 영업 현장에서 보내며 영업 조직의 임원들과 관리자들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영업성과 향상을 위한 영업 관리자(사장에서 팀장까지)들의 프레임이 과도하게 영업 담당자의 역량과 실적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영업 관리자들은 개선 과제로 영업 담당자들의 신규 거래선 개척에 대한 노력 부족, 니즈 파악 및 클로징 스킬 부족, 전문성 부족, 목표의식, 활동량 등과 같은 문제들을 언급하지만, 정작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의 개발, 전략 수행에 적합한 영업 조직의 개편, 영업 관리자의 리더십, 관리 역량 개발 등 영업 전략이나 영업 관리자의 전문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다. 두 번째는 영업 관리자들을 위해 시간과 예산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업 담당자의 역량 개발을 위해 지출되는 비용에 비해 영업 관리자들을 위해 투자한 비용과 시간은 지극히 적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기업들은 영업 관리자들이 관리자로서 역할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수행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실제로 국내 기업들 중에 일 년에 단 한 번도 영업 관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이나 워크숍을 하지 않는 기업들이 많다. 이게 과연 올바른 일일까? 영업 관리자들에게 이렇게 투자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영업 담당자들의 역량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영업 담당자들의 전문화는 전문성 있는 영업 관리자의 역량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는 고위층 영업 관리자들은 당면한 현실의 성과에만 몰두한 나머지 전략적으로 사고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업 혁신, 전략적으로 접근하라 그렇다면 이와 같은 영업문화를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조직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업 조직은 하부로부터 변화하지 않는다. 전체 영업 조직의 영업력과 경쟁력을 변화시키려면 영업 관리자의 전문성과 관리 시스템, 그리고 조직문화가 변해야 한다. 저자들이 이 책을 출간한 목적도 여기에 있다. 어떻게 하면 영업 관리자들이 영업 전략과 영업 현장을 한 방향으로 이끌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지 소개하기 위해서다. 영업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영업 전문가와 인사 전문가 그리고 경영자와 리더, 전문코치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영업 전략이란 목표 달성을 위한 명확한 영업상의 특징을 말한다. 그리고 그 전략을 현장에 적용하려면 ‘영업 계획과 목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I社는 영업 계획과 목표 관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략에 바탕을 둔 계획 수립’, ‘전사, 부문, 팀, 개인의 목표 관리를 재검토한 예산 수정’, ‘수주율의 정량화와 1일 방문 건수의 체계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영업 활동’, ‘연/월간 스케줄의 표준화’라는 5가지 범주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기업의 활력은 영업에서 나온다. 강한 영업이 강한 조직과 강한 기업을 만든다. 말로만 하는 영업 전략, 목표 관리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당신의 조직은 영업 부문과 팀의 목표가 분명한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 특정 목표에 대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어떤 프로세스가 준비되어 있는가? 조직 내에서 성과 중심의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가?<PART 1_혁신의 장애물> 중에서 건강식품이나 화장품 판매 등 소형 영업의 경우에는 영업 담당자들이 더 많이 뛰어다닐수록 고객과의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매출 실적도 동반 상승하게 된다. ‘상담 건수 = 영업 실적’이라는 공식이 소형 영업에는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L社의 경우처럼 대형 영업에서 영업 관리자들이 ‘상담 건수 = 영업 실적’이라는 공식을 믿었다가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게 된다.영업 관리자가 영업 담당자를 독려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영업 담당자들이 지나친 압박감을 느낄 정도가 되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L社에서도 영업 담당자들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큰 거래보다 쉬운 거래에 열중하거나 편법을 동원하는 등의 비정상적인 모습이 나타났다.대형 영업에서는 상담 건수보다 상담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 ‘상담의 질(전략) = 영업 실적’인 것이다. 상담의 질에 대형 영업의 생산성이 달려 있으므로 만나는 고객의 수보다 철저한 사전 준비가 우선이다. 따라서 영업 관리자는 영업 담당자가 고객과 상담하기 전에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코칭해주는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PART 1_혁신의 장애물> 중에서
2022 하반기 All-New 기출이 답이다 KT그룹 온라인 인적성검사 + 무료KT특강
시대고시기획 / 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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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1. 기출유형 뜯어보기(유형분석+문제풀이 Tip)수록 2. 2022~2016년 기출복원문제 수록 3. 2022~2020년 주요기업 기출문제 수록 [특별혜택] 1. 영역별 공략비법 강의 2. [합격시대] 온라인 모의고사 2회분 쿠폰 3. [WiN 시대로] AI면접 1회 쿠폰 4. 10대기업 면접 기출 질문 자료집PART 1 기출유형 뜯어보기 CHAPTER 01 언어 CHAPTER 02 언어·수추리 CHAPTER 03 수리 CHAPTER 04 도형 PART 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2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1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2021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4 2020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5 2019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6 2019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7 2018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8 2018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9 2017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0 2017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1 2016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2 2016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PART 3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 별 책 정답 및 해설 PART 2 기출복원문제 정답 및 해설 PART 3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 정답 및 해설PART 1의 기출유형 뜯어보기에서는 실제 출제된 적이 있는 유형의 문제를 분석하고 풀이 팁을 수록하여 기출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2에서는 2022~2016년에 실시한 KT그룹 인적성검사를 복원한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다년간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3에서는 2022~2020년에 출제된 주요기업(삼성, LG, SK, 롯데, 포스코 등)의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대기업 인적성검사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변화되고 있는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의 구성이 KT그룹에 입사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2024 에듀윌 7,9급공무원 기본서 행정법총론 (전2권)
에듀윌 / 김용철 (지은이)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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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김용철 (지은이)
공무원 합격을 위한 필수 전략서! 1. 탄탄한 기출분석을 기반으로 한 개념-복습-문풀 구성 2. 자연스러운 회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복습장치 마련 3. 최신 기출문제 및 실전문제를 통한 확실한 개념 체크 4.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무료 제공 [에듀윌 7,9급공무원 기본서 행정법총론의 특별 제공 혜택] - 회독 실패율 ZERO! 자동반복 5회독 플래너 - 빈틈없는 완벽 마무리! 관계 법령집 PDF -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실력 점검! 기출OX APP[1] 상권 PART Ⅰ 행정법 서론 CHAPTER 01 행정 CHAPTER 02 행정법의 의의 PART Ⅱ 행정법 통칙 CHAPTER 01 행정법 관계 CHAPTER 02 행정상 법률요건과 법률사실 CHAPTER 03 행정입법 CHAPTER 04 행정행위 CHAPTER 05 그 밖의 행정의 주요행위형식 CHAPTER 06 「행정기본법」과 「행정절차법」 CHAPTER 07 행정정보공개와 개인정보보호 [2] 하권 PART Ⅲ 행정상 의무이행 확보수단 CHAPTER 01 행정상 의무이행 확보수단 개괄 CHAPTER 02 행정강제 CHAPTER 03 행정상 즉시강제 및 행정조사 CHAPTER 04 행정벌 CHAPTER 05 새로운 실효성 확보수단 PART Ⅳ 행정구제 CHAPTER 01 개괄 CHAPTER 02 손해전보 개관 CHAPTER 03 손해배상 CHAPTER 04 손실보상 CHAPTER 05 행정쟁송 CHAPTER 06 행정소송1) 탄탄한 기출분석 - 출제 문항 수, 출제 키워드 제시 최근 5개년 국/지/서 9급 기출을 분석하여 영역별로 출제된 문제의 수와 출제 키워드 정리 - 기출분석 기반의 개념 기본적인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열하여 단계별로 학습하고 쉽게 이해 및 정리 가능 - 풍부한 개념학습 장치 이론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판례] 및 [관련 법령]과 더 알아두어야 할 내용은 [심화 학습]에 수록 2) 단계별 문제풀이 - 개념 확인 OX 교재 양 보조단에 개념과 판례에 대한 OX 문제를 수록하여 개념 학습 후 바로 복습, 암기 가능 - 개념 적용문제 최신 기출문제 및 필수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한 이론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최근 공무원 기출문제의 유형은 어떠한지 완벽 파악 3)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 5회독 플래너 저자가 추천하는 파트 및 챕터별 회독 일정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5회독 가능 - 관계 법령집 PDF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요 개정법령을 엄선하여 관계 법령집 PDF로 제공,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철저하게 학습 가능 [다운로드 방법] 교재 내 QR코드 스캔으로 바로 접속 or 에듀윌 도서몰(http://book.eduwill.net) > 부가학습자료 - 기출OX 문제풀이 APP 에듀윌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접속하여 개념 학습 후 기출OX 문제로 바로 적용 [활용 방법] 교재 내 QR코드 스캔으로 바로 접속 or 에듀윌 합격앱 다운로드 > 기출OX 퀴즈 무 료로 활용하기
단순한 사고의 힘 5W1H
21세기북스 / 와타나베 고타로 (지은이), 안혜은 (옮긴이) / 2019.01.31
15,000원 ⟶ 13,5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와타나베 고타로 (지은이), 안혜은 (옮긴이)
사고를 정리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생각 정리법이 있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너무나 기본적인, 그래서 이것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방법이라면? 바로 5W1H다. 이 책은 일상 업무의 다양한 상황에서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단순한 사고 체계로 5W1H를 소개한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까지도 5W1H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5W1H를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체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과제 제기, 문제 발견과 문제 해결,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상, 설득력 있는 전략 로직 구성,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가지 상황과 단계에서 5W1H를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어떤 상황에도 적용 가능한, 가장 기본이 되는 ‘만능 생각 도구’인 5W1H는 신입 사원부터 비즈니스 리더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고의 근거가 되는 본질적인 질문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5W1H를 사용한다면 단숨에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다.시작하며 5W1H, 6명의 정직한 현인 프롤로그 가장 단순한 사고 체계, ‘5W1H'를 알차게 사용하자 끝도 없고 성과도 없는 일들이 반복되는 당신에게 일 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5W1H 사고를 탑재하고 있다 5W1H만 있으면 이런 일을, 이만큼 할 수 있다 5W1H가 필요한 4가지 비즈니스 상황 CHAPTER1 과제 제기 'Big-Why'로 본질적인 목적을 향해 회귀한다 Q 당신의 ‘회귀 분석 사고’는 몇 점인가? SECTION1 본질을 알아채야 방향도 보인다 목적의 목적까지 파고든다 회귀의 의미 ‘눈에 잘 안 띄는 것’이 오히려 과제 해결의 열쇠가 된다 SECTION2 ‘얼마만큼 거슬러 오르느냐’가 성패의 갈림길 페이퍼리스 운동의 진짜 목적은 ‘비용 절감’이 아니다 거슬러 오르고 또 거슬러 오르면 진짜 목적이 보인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앞서 ‘어떻게 되고 싶은가’로 회귀한다 SECTION3 회귀 분석 사고를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 ‘그냥 하면 되는’ 일은 없다 도쿄디즈니랜드는 왜 봉제 인형을 방재 두건으로 사용했나 회귀 분석 사고가 만들어낸 대반전 SECTION4 제품이 아니라 일에 집중하라 드릴을 사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구멍'일까? 왜 구멍을 원하는가? 결국 드릴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제품’만 보는 순간 생각은 멈춰버린다 고객은 최고로 즐거운 ‘경험’을 사러 온다 SECTION5 사업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기술 상장 폐지 위기의 안경원은 어떻게 부활에 성공했을까? 자사 사업을 재정의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경원’이 아니다, ‘아이 케어 컴퍼니’다 SECTION6 한 단계 높은 목표를 공략하는 3가지 생각 훈련법 사고의 셀프 체크를 생활화한다 A 당신의 ‘회귀 분석 사고’는 몇 점인가? CHAPTER2 아이디어 발상 5W1H로 ‘사고 캔버스’를 넓힌다 Q 당신의 ‘발상 시야의 크기’는 몇 점인가? SECTION1 빈틈없이 사고하기 위해 신제품 마케팅 회의를 준비하는 당신, 무엇부터 결정할 것인가? 5W1H를 적용하면 빈틈이 일목요연하게 보인다 5W1H를 완벽하게 활용하는 2가지 포인트 SECTION2 5W1H를 발상의 지렛대로 삼아라 질문을 던져 새로운 관점을 찾아낸다 언제, 어디서 사용할 제품을 만들 것인가? 누구를 위한 제품을 만들 것인가? 질문에 따라 발상은 무제한 SECTION3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5W1H로 정리하라 무엇을 무엇으로 바꾸었는가(○○ ⇒ △△)? SECTION4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는 W을 제외한 4W에서 탄생한다 츠타야가 바꾼 것은 ‘책’이 아니다 제품 혁신은 맨 마지막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올 프리’로 시장을 재패한 산토리 SECTION5 체계적으로 대량의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 실현 가능성은 나중에 생각한다 기존 아이디어를 극단적으로 비틀어본다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조합한다 얼마나 선입견을 배제했는가가 관건이다 A 당신의 ‘발상 시야의 크기’는 몇 점인가? CHAPTER3 커뮤니케이션 Why-How로 ‘설득력 있는 로직’을 만든다 Q 당신의 ‘설명? 설득력’은 몇 점인가? SECTION1 설명 고수는 Why-What-How 조합을 사용한다 전달 방식의 뼈대가 되는 5W1H 논리를 만드는 Why-What-How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는 ‘구조’가 있다 SECTION2 설득 고수는 Why-How 피라미드를 그린다 상대를 설득하는 로직이란? 왜 설득이 어려운가? 상대의 핑계를 설계하는 것이 관건 Why-How로 빈틈없이 설득한다 SECTION3 상대의 행동을 방해하는 요인을 파악한다 상대는 무엇을 의심하고 걱정하는가? 요소별로 나눠서 제안한다 상대의 행동 스위치를 적확하게 누른다 SECTION4 Why-How에서 얻는 조직 개혁의 힌트 자사의 영업 방식 개혁을 제안하자 Why-How로 설득 로직을 만든다 정보를 근거로 하면 설득력이 강해진다 개괄적인 설득메시지를 뽑는다 SECTION5 새로운 시장을 여는 열쇠① 3C+4P 자사의 신규 사업 전략을 제안하자 3C 분석으로 사업 전략을 분명히 한다 4P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한다 SECTION6 새로운 시장을 여는 열쇠② 5W1H 3C+4P에서 놓치기 쉬운 논점을 체크한다 A 당신의 ‘설명? 설득력’은 몇 점인가? CHAPTER4 문제 해결 3W1H로 ‘유용한 전략’을 추린다 Q 당신의 ‘문제 해결력’은 몇 점인가? SECTION1 지레짐작과 마구잡이 사고 패턴을 제거한다 처음부터 세부 사항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질문의 크기가 크면 해답이 보이지 않는다 3W1H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생각하는 순서가 바뀌면 안 된다 SECTION2 What과 Where가 효율성을 좌우한다 ‘어디를’ 문제로 특정할 것인가? ‘작은’ 문제는 과감하게 버려라 ‘무엇을’ 해결할 것인가? ‘되돌아가기’ 사고로 논점을 명확히 하라 SECTION3 What, 무엇을 해결하는 것인가 부진에 빠진 회사 실적을 회복하려면? 목표와 현상의 차이는 무엇인가? 명확한 문제 설정을 위한 5W1H 장기, 중기, 단기의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검토한다 SECTION4 Where,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왜 부진한가’보다 ‘어디가 부진한가’를 먼저 생각하라 문제 영역을 예리하게 좁히기 위한 5W1H 숫자와 데이터를 분석하면 보이기 시작한다 문제를 좁힐 때 주의해야 할 2가지 사항 급할수록 돌아가라 SECTION5 Why, 왜 그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좁혀진 문제 영역의 원인을 밝힌다 심리와 행동의 절차를 끝까지 밝힌다 SECTION6 How,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전략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해결책을 체계적으로 내기 위한 5W1H 최적의 계획을 선택하는 판단 기준은? 바람직한 문제해결이란 5W1H의 씨실과 날실이 잘 짜인 직물 A 당신의 ‘문제 해결력’은 몇 점인가? 마치며 단순하게 생각하고, 완벽하게 해결한다 참고문헌단순하게 생각하고 완벽하게 해결한다! 심플하게 일하고, 반드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기술 ‘5W1H’ 사고를 정리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생각 정리법이 있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너무나 기본적인, 그래서 이것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방법이라면? 바로 5W1H다. 이 책은 일상 업무의 다양한 상황에서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단순한 사고 체계로 5W1H를 소개한다. 수년간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사고 체계와 아이디어 발상법을 강의해온 저자는 강의가 끝난 뒤 수강생으로부터 이런 의견을 듣게 되었다. “실제 업무에서 사용할 기회가 없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언제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분석 방법이 복잡해서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없다.” 부정적인 의견에 고민하던 그는 어느 경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답을 찾았다. “일을 결정할 때 5W1H를 명확하게 할 것.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완수한다. 그뿐이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까지도 5W1H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5W1H를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체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과제 제기, 문제 발견과 문제 해결,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상, 설득력 있는 전략 로직 구성,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가지 상황과 단계에서 5W1H를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어떤 상황에도 적용 가능한, 가장 기본이 되는 ‘만능 생각 도구’인 5W1H는 신입 사원부터 비즈니스 리더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고의 근거가 되는 본질적인 질문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5W1H를 사용한다면 단숨에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아직 제대로 된 사고 발상법이나 프레임워크를 접한 적이 없다면 이 책을 먼저 읽기 바란다. 당신에게 가장 손쉬운, 그러나 가장 강력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끝도 없고 성과도 없는 일들이 반복된다면 당신의 ‘사고 구조’부터 점검하라!” 지레짐작과 뒤죽박죽 사고에 갇힌 당신을 살리는 생각 처방전 정보가 넘쳐나는 빅데이터의 시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키워드를 입력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답(정보)을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다 보니 우리는 질문-즉답으로 연결되는 표면적인 결론 도출에 길들어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자기 생각이 어떤 경로를 거쳐왔는지 점검할 시간도,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할 시야도 가질 수 없다. 이 상태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거나 차별화를 꾀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프레임워크의 늪으로 걸어 들어간다. PEST, 5F, 3C, 4P, 7S, SWOT, 가치사슬, PPM, STO, AIDMA, AISAS, PLC, ○○식 문제 해결법, △△식 아이디어 발상법…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접해본 프레임워크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이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해 얼마나 성과를 올리고 있는가? 제안서가 그럴듯해 보이도록 여러 가지 프레임워크를 닥치는 대로 집어넣거나, 프레임워크에 기계적으로 정보를 욱여넣어 상황을 나열한 것에 그치지 않았던가. 물론 어쩔 수 없이 이러한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 상황과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고, 외우기도 벅찬 도구를 본질적인 문제 파악도 안 된 상태에서 끼워 맞추기 바쁘니 임기응변이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당신을 구해 줄 가장 간단하고, 가장 강력한 처방전이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너무나 기본적인, 그래서 이것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던 도구, 바로 5W1H다. 다년간 전략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총 300개사 3만 명 이상의 직장인들에게 사고 체계를 소개하고 가르쳐온 저자는 프레임워크에 이용만 당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구출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저자는 일상 업무의 다양한 상황에서 수행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 동시에 가장 간단한 도구로 5W1H를 소개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5W1H가 이벤트 및 신제품 기획서, 고객에게 줄 제안서, 마케팅 계획서, 프레젠테이션, 조사 결과 보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조합되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는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When(언제?) Where(어디서?) Who(누가?) What(무엇을?) Why(왜?) How(어떤 식으로?) 저자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이 6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5W1H를 분해하고, 조합해 제대로 사용한다면 반드시 업무 성과가 눈부시게 오를 것이라고 장담한다. 5W1H, 업무 효율의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최강의 스킬 저자의 말에 따르면 업무 성과가 높은 사람은 5W1H를 단순히 정보를 정리하는 도구나 행동을 계획하는 틀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은 When, Where, Who, Why, What, How를 각각 시간?과정 축, 공간?장소 축, 인물?관계 축, 목적?이유 축, 사상?내용 축, 수단?과정 축과 같은 기준 개념으로 삼고, 시야를 넓혀서 누락을 방지하는 사고 체계로 사용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5W1H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성패가 갈린다. 5W1H는 누구나 안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쓸 수 있다. 그러면서도 효과적이다. 6개 항목이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외우기도 쉽다. 무엇보다 넓은 시야로 본질에 접근하는 단순한 논점을 제공한다. 과제 제기, 아이디어 발상, 설득력 있는 전달, 문제 해결이 필요할 때 넓은 시야로 본질에 접근하는 5W1H를 분해하고, 자유롭게 조합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5W1H는 바람직한 분석 결과를 내는 데 중요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 큰 논점으로 회귀시키는 나침반의 바늘과 같으므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도 좋은 생각 처방전이 될 것이다. 사고의 벽에 부딪혀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방법에 상관없이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을 때, 발상과 사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싶을 때.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이 문제의 발견과 해결의 연속이다.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 앞에서 흘러넘치는 정보와 사소한 현상에 현혹되다 보면 우리는 사안의 본질을 쉽게 놓치고 만다. 그럴 때 이 책에서 배운 5W1H를 떠올리자. 고정 관념에 얽매여 안이하고 익숙한 결론에 이르게 되는 사고 구조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5W1H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질문이 우리에게 새로운 발견과 설득력을 선사할 것이다.그러나 지금 같은 복잡한 경영 환경에서는 고객조차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표층적인 분석을 해봐야 이렇다 할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 근시안적으로 경쟁사와 성능이나 가격 경쟁만 하려고 하면 자사의 목을 조르는 악순환에 빠지게 될 뿐이다. 이런 때일수록 Why를 거듭 자문하며 Big-Why(본질적인 목적)로 거슬러 올라가는 ‘원점 회귀의 사고법’이 중요하다. - 프롤로그 가장 단순한 사고 체계, 5W1H를 알차게 사용하자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보다 창조적인 사람이 컴퓨터로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기술자는 제품과 사양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여기서 한 걸음 물러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행동을 착안해야 ‘일’이 보인다. “우리는 전동 드릴이라는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구멍을 뚫어 아이의 사진을 벽에 걸고 행복을 느끼는 일’이 가능해지도록 돕는다.” 이와 같이 Big-Why에 접근하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사고를 도약,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 CHAPTER1 과제 제기: Big-Why로 본질적인 목적을 향해 회귀한다 발상 시야를 넓히고 싶으면 먼저 그러한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의 제품과 서비스를 다른 각도에서 다시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때 효과적인 사고 체계가 5W1H다. 언제, 어디서, 누가,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새로운 관점이 조금씩 나타나면서 같은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더 좋은 품질, 더 많은 기능에 관한 고차원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5W1H를 발상의 지렛대로 삼으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의 제품과 서비스가 탄생한다. - CHAPTER2 아이디어 발상: 5W1H로 ‘사고 캔버스’를 넓힌다
충무공의 백의종군로를 걷다
글로벌마인드 / 강전 (지은이) / 2019.12.30
17,000

글로벌마인드소설,일반강전 (지은이)
저자는 구국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670km를 25일 동안에 걸었다. 그리고 백의종군로 걷기 체험 25일 동안의 기록을 꼼꼼히 정리해 국내 최초로 단행본으로 펴냈다. 백의종군로의 매일 매일 여정을 소화하는 데 유용한 최신 지도가 담겨 있다.“충무공의 백의종군로를 왜 걸으려고 하는가? ☞ 프롤로그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일차(충무공 탄생지~안양시 갈산동) 숙박시설은 안 보이고 … 날씨 점점 추워지고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2일차(안양시 갈산동~오산시 세마교차로 길이 바뀌면 도로표지판부터 바꿨으면…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3일차(세마교차로~평택역) 충무공 묘소 가는 길 ‘걷기 고수’와 이야기꽃 피워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4일차(평택역~현충사) 바람 소리, 나를 위한 외침·절규이자 노래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5일차(현충사~해암리) “충무공 덕분에 당시에 일본 식민지 되지 않았다!” ☞ 휴식(현충사 관람) 산속서 헤맸는데 죽지 않아 살아서 천만다행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6일차(아산시~공주시 정안면) 옛것도 그 나름대로 순리적 기능 지녀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7일차(공주시 정안면~계룡면) 충청도·전라도 유생들이 청운의 꿈 안고 걸었던 길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8일차(공주시 계룡면~논산시) “혼자서 슬픈 마음 어찌 견딜 수 있으랴”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9일차(논산시~익산시 보석박물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인간은 어차피 혼자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0일차(익산 보석박물관~전주시) 지금 시의적절한 삶의 타이밍 만끽하는가?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1일차(전주 풍남문~임실읍사무소) 충무공의 정신적 고통 vs 내 육신의 고통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2일차(임실읍~남원시) ‘이 걷기 대장정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3일차(남원시~운봉읍) 백의종군로 걷기 재도전 고대하며 휴식 -휴식(2019. 3. 26.~4. 6.)- 동반자와 함께 비바람 따라 ‘꽃비’ 맞으며 걷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5일차(남원 주천면~구례 광의면) 인생길은 꽃길만 계속되는 게 아니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6일차(구례 광의면~순천 황전면) 덤불을 헤치고 갈 수밖에 없었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7일차(순천 황전면~서면) 되돌아 걷다 보면 좋은 점도 있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8일차(순천시~구례읍) 우리 인생 여로도 때로 안개 낀 길 걸어야 한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19일차(구례군~화개면) 인생 등산도 올라가면 내려가야 하듯이…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21일차(하동읍~양보면)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 휴식(진주성 관람) 원계초 폐교부지에 ‘이충무공 교육센터’ 들어섰으면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22일차(하동 양보면~산청 단성면)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이 별로 없다”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23일차(산청 단성면~신등면) 어느 목사님의 호의 두 번이나 거절하고 나니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24일차(산청군 신등면~합천군 대양면)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의 피날레 장식 ☞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 25일차(합천군 정양교차로~매실마을) 그때 걸었던 길을 꿈속에서 다시 걷는다! ☞ 에필로그 ☞ 나의 백의종군로 일자별 이동 현황 ☞ 부록: ‘백의종군로’ 걷기 요령금융감독원에서 수십 년간 몸담다가 퇴직한, 이 책의 저자는 구국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670km를 25일 동안에 걸었다. 그리고 백의종군로 걷기 체험 25일 동안의 기록을 꼼꼼히 정리해 국내 최초로 단행본으로 펴냈다. 이 책에는 아직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백의종군로의 여러 제약·한계요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한 필자의 불퇴전의 도전정신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백의종군로의 매일 매일 여정을 소화하는 데 유용한 최신 지도가 담겨 있다. 저자의 이러한 도전은 여행(旅行)·고행(苦行)·순례(巡禮)·답사(踏査) 중 어느 부류에 속할까. 필자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면서도 이러한 모든 요소가 한데 버무려진 걷기 테마여행으로 결론을 내린다. 그래서 저자는 그의 이러한 도전에 대해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로 정의한다. 저자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All truly great thoughts are conceived by walking(걷다 보면 참으로 위대한 모든 생각이 떠오른다)’고 말했다”며 “니체가 산책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산책 도중에 철학적인?영감을 많이 얻었던 모양”이라고 말한다. 그가 니체의?말을?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니체의 이 말에는 그의 이번 백의종군로 걷기의 목적과 지향점이 담겨 있다고나 할까. 필자가 따라 걸은 백의종군로는 충무공이 정유년(1597년)에 누명을 쓰고 옥고를 치르고 나와서 벼슬도 없이 권율 도원수의 밑에서 백의종군하기 위하여 당시 도원수부가 있던 초계현 진지(현: 합천군 율곡면 매실마을)까지 걸어서 가신 길이다. 저자는 이 길을 그대로 걸으면서 음력 4월 1일에 출발해 음력 6월 4일에 도착하시기까지 먼 길을 이동하면서 충무공이 느꼈던?괴로움과 슬픔, 책임감 등을 되새겨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그리고?이러한 기회를 통해 그동안 가 보지 못하였던 우리나라 지방을 두루 살펴보기도 하고, 퇴직 이후 여생을 어떻게 보낼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로 작정한다. 결국 그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면서 다닌 길을 그대로 걸어보자”고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가 처음으로 그렇게 마음을 먹은 것은 걷기 1년 전ㅇ으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책을 읽던 도중이었다.?이순신 장군께서 쓴 난중일기에 백의종군할 때 지나갔던 주요 지점과 숙박지들을 세심하게 기록한 게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기록이 자세해서 현재의 지명과 길을 잘 파악하면 장군이 걸은 옛길을 그대로 따라 걸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백의종군로는 장군이 굴곡 많은 삶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괴로운 심정을 느끼면서 걸었던 길이기에 장군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그 심정이 절절히 와닿았다. 거기서 그 시절 장군이 지나갔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 걸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그가 직장생활 중에는 시간의 제약이 커서 마음속 계획을 곧바로 계획에 옮길 수 없었다. 그러다가 퇴직 이후에 관련 서적을 다시 읽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백의종군로 경로를 상세하게 파악해 나름대로 난중일기와 대동여지도, 현재 지도들을 비교해 보면서 열심히 길을 파악해 보았다. 그러나 필자가 420년이 넘게 지난 길을 파악하는 것은 그리?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동안 지역의?이름이 바뀌었고, 길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길은 특히 일제 강점기에 많이 바뀌었고, 최근에 산업화하는 과정에서도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한국걷기연맹)가 운영하는 인터넷?카페인 ‘백의종군로 걷기’에 들어가 보니,?백의종군로 이동 경로가 인터넷 지도로?상세하게 설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국걷기연맹에서는 백의종군로의 주요 지점에 도착할 때마다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찍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저자는 이곳의 인터넷 지도를 따라 걸으면 큰 문제 없이 백의종군로를 걸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여겼다. 이를 계기로 그 나름대로 백의종군로 이동 경로를 조사하던 작업을 그만두고 한국걷기연맹의 인터넷 지도를 따라 이동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한국걷기연맹에 연락해?‘백의종군길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패스포트를 받을 수 있는 데 이 패스포트에 설정된 백의종군로의 전체 거리는 670㎞, 총 45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루에 2개 구간인 30㎞?내외를 걸으면 총 24일 동안에 모든 구간을 완주할 수 있다. 필자는 이 패스포트 상의 계획에 따라 하루의 휴식일을 포함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를 총 25일 동안?계속 이어서?걸었다. 실제로 2019년 3월 11일에 충무공 탄생지(현, 서울시 중구)를 출발하여 4월 5일에 초계현(현: 합천군?율곡면 매실마을)에 도착하려고 계획을 잡았다. 필자는 본격적으로 백의종군로를 걷기 전에 걷기 연습도 충분히 하였다. 걷는 거야 항상 하는 행동이지만 하루에 8시간 정도를 24일간 계속?이어서 걷는 것은 해 본 적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출할 때면 되도록 걸어서 가려고 하였고, 별도로 습관이 몸에 스며들도록 걷기 연습도 하였다. 예컨대 2019년 2월에는 당시 필자가 살던 서울시 강동구에서 충무공 탄생지인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까지 21.7㎞의 거리를 약 5시간씩 걸었고, 서울시 강동구의 외곽도로 15.3㎞를 4시간 내내 걷기도 하였다. 2월 말에 서울 성북구로?이사한 직후에는 이삿짐을 정리하느라?별로 걷지 못했지만?광화문 등 시내에 가게 되면 갈 때와 올 때 중 한 번은 반드시 걸어서 다녔다. 3월에는 세 차례 집중적으로 걷기 연습을 하였다. 5호선 굽은다리역에서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를 거쳐 3호선 학여울역까지?2시간 넘게?걷기도 하고, 강동구에 사시는 필자의 모친 댁에 갔다가 집까지 3시간 넘게 걸어오기도 했다. 식구들과 승용차로 외출했다가도 집으로 올 때는 혼자 걸어오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백의종군로를 걷는 것은 생각보다 힘이 들었다. 처음에는 부지런히 빨리 걷는다 해도 걷다 보면 자꾸 속도가 느려졌다. 다리도 무척 아파 종종 파스도 붙이고 걸었다. 거기에 서울의 거리는 자동차 매연이 생각보다 심하게 느껴져서 종종 괴로웠다. 그러나 서울 거리를 걷다 보면 자동차로 이동할 때 못 보던 것을 볼 수 있었다. 필자는 출발 전날에 짐을 쌌는데 배낭에 옷가지와 여러 가지 물품들을 넣었다. 배낭의 무게를 최대한 줄이려 노력하였는데도 노트북까지 넣으니 배낭의 무게가 10kg 정도나 되었다. 준비 물품은 한국걷기연맹의 인터넷 카페에 게시된 목록을?참고하여 준비했더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배낭을 챙긴 뒤에는 내 나름대로 백의종군로를 걸으면서 지키려고 하는 몇 가지 원칙을 정하였다. 먼저,?되도록 한국걷기연맹이 마련한 경로를 따라 걸으면서 한국걷기연맹의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찍는다. 그리고 최대한 충무공이 숙박하였던 지역에서 숙박하면서 충무공의 상황을 동감해 보려고 노력한다. 또 걸으면서 메모하고 사진 찍은 것을 그날 저녁에 바로 정리하여 블로그에 기록한다. 추가로 그동안 술을 일절 마시지 않고, 소요경비를 최소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였다. 이 준비를 다 해 놓고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장기간 혼자서만 다닌 적이 없었기에 좀 두려운?생각이 들었다. 이번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따라 걷기’는 누구와 약속한 것도 아니고,?꼭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스스로 계획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다 보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만을 위해 세운 이 계획을 끝까지 완주해 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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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 / 피터정 (지은이)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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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소설,일반피터정 (지은이)
여러분은 아마도 아래의 ‘나의 인생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학창시절을 열심히 달려오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주변에는 먼 훗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요셉과 다윗처럼 쓰임 받고자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아도, 하나님께서 선택해 사용하실 만큼 준비된 이들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이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데없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어린 시절부터 삶을 열심히 달려오고 있는 여러분은 학교생활과 여가 활동을 병행하면서 잘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하늘에 투자한 사람이다. 이 세상의 삶을 세속적인 세계관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시각을 가지고 성경적인 세계관을 기준으로 잘 투자하고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에 대한 명쾌한 ‘인생의 계획도’를 이곳 《킹덤 코칭 스쿨》에서 함께 설계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GCLA 소속의 탁월한 코치들이 조력자로서 함께할 것이다.프롤로그 웰컴 투 킹덤 코칭 스쿨 Chapter 1 세계관을 확립하라 1. 시대를 직시하라 _ 피터정 코치 2. 성경적 세계관을 장착하라 _ 인영교 코치 3. 4.0 시대의 청년 리더십 _ 박재진 코치 4. 세계관의 충돌 시대 _ 이호열 코치 5. 가치관과 방향 감각의 시대 _ 박상민 코치 Chapter 2 자신을 분석하라 6. MBTI로 자신을 분석하라 _ 주승규 코치 7. 다섯 막대기 이고그램 _ 웬디전 코치 8. 효과적인 습관의 중요성 _ 강형란 코치 9. 리더의 시간 관리법 _ 서지선 코치 10. 인생의 비전을 세워라 _ 임창남 코치 Chapter 3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11. 소통의 리더십을 갖추라 _ 이은주 코치 12. 창의적인 리더가 되라 _ 김승민 코치 13. 코치형 리더가 되라 _ 조영기 코치 14. 강점으로 인생을 개척하라 _ 한혜정 코치 15. 진로 코칭으로 업그레이드 _ 윤수영 코치 Chapter 4 인생 코치를 만나라 16. 네 장막터를 넓혀라 _ 나진영 코치 17.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지날 때 _ 줄리아김 코치 18. 미셔널 리더를 꿈꾸라 _ 정영민 코치 19. 탁월한 코치와 동행하라 _ 한남희 코치 20. 위풍당당한 영적 리더가 되라 _ 김승욱 코치 에필로그 참고문헌웰컴 투 킹덤 코칭 스쿨! 여러분은 아마도 아래의 ‘나의 인생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학창시절을 열심히 달려오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주변에는 먼 훗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요셉과 다윗처럼 쓰임 받고자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아도, 하나님께서 선택해 사용하실 만큼 준비된 이들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이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데없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어린 시절부터 삶을 열심히 달려오고 있는 여러분은 학교생활과 여가 활동을 병행하면서 잘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하늘에 투자한 사람이다. 이 세상의 삶을 세속적인 세계관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시각을 가지고 성경적인 세계관을 기준으로 잘 투자하고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에 대한 명쾌한 ‘인생의 계획도’를 이곳 《킹덤 코칭 스쿨》에서 함께 설계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GCLA 소속의 탁월한 코치들이 조력자로서 함께할 것이다. 우선 《킹덤 코칭 스쿨》에서는 IGCLA 코칭 모델을 통하여 5단계로 ‘영적 지도(The Spiritual Map)’를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갈 것이다. 이들 IGCLA 코칭 모델은 바로 Ice Breaking–Goal Setting–Circumstance–Leverage–Assurance의 약자다. 다시 말해서 Ice Breaking(관계형성 단계)은 서로 자신을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해가는 과정이다. 이어서 Goal Setting(목표설정 단계)에서는 삶 가운데서 꼭 성취하고 싶은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다. 또한 세 번째 단계인 Circumstance(현재상황 단계)에서는 자신이 현재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단계다. 네 번째 단계는 Leverage(선택행동 단계)이다. 명확한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상황을 파악한 뒤,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그 목표를 이루고 나아갈지 선택하는 과정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며 장애물을 제거하는 단계다. 마지막은 Assurance(확신 단계)다.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될 탁월한 코치들이 계속해서 여러분이 선택하고 전진하려는 방향이 옳은지를 물을 것이다. 이에 그러한 질문에 답을 해가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각자의 달란트를 찾아 올바르게 사용하고 숨겨져 있는 잠재력도 꺼내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시작되는 《킹덤 코칭 스쿨》에서 매 순간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길 바란다. 특히 혼돈으로 가득 찬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인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일할 일꾼을 찾고 계심을 기억하길 바란다. 당신이 진정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탁월한 영적 리더로서 우뚝 서고자 한다면, 지금 당당하게 그 발길을 《킹덤 코칭 스쿨》로 옮기기를 바란다. 우리들은 물론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당신을 환영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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