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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버리고 떠나보내라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지샤오안 (지은이), 권용중 (옮긴이) / 2021.05.24
15,800원 ⟶ 14,220원(10% off)

홍익출판미디어그룹소설,일반지샤오안 (지은이), 권용중 (옮긴이)
너무 바빠서 가족이나 친구들을 챙기는 일은 늘 뒷전이다. 방은 언제나 엉망이고, 책상서랍 속에는 6개월짜리 헬스클럽 회원카드와 두 번 듣고 그만둔 영어학원 시간표가 있다. 이런 얘기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면 당신은 지금 삶의 무게에 압도된 채 살고 있는 것이다. 자질구레한 일에 시간과 힘을 빼앗기고, 그 모든 것들이 얽힌 복잡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지샤오안은 허를 찌르는 간결함과 솔직담백함이 돋보이는 글로 사랑받는 중국의 인기 칼럼니스트다. 시대를 앞서가는 저명인사들과 인터뷰해온 저자는 그들의 삶이 몹시 단순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버릴 것은 버리고 복잡한 일은 간결하게 만드는 습관이 그들의 일상에 녹아 있었다. 저자는 그들의 삶에서 엿본 단순함의 논리와 이를 일상에 적용할 방법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프롤로그 PART 01. 세상은 복잡한 것 같지만, 사실은 단순함으로 가득하다 아무나 단순하게 살 수 없다 우리에게는 단순함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다 우리는 좀더 이기적으로 살 필요가 있다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할까 가슴속에 가득한 고민을 내려놓으려면 PART 02. 삶에는 삶의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우리의 노하우가 있다 내 손안에 있는 황금덩어리 생각이 삶의 태도를 결정한다 생명은 내가 나 자신에게 준 것이다 감정 낭비가 적은 삶을 위하여 거절하지 못하는 병 PART 03. 선택적 포기를 하기 위한 결심이 필요하다 진정한 자유는 어디서 오는가 욕망을 참으면 우너하는 삶을 얻는다 미루는 습관이 문제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창문이 되지 않는다 나에게 중요한 일만 하며 살자 PART 04. 인간관계를 단순화하면 생기는 일들 진짜 친구는 누구인가 누구나 헛소문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쓰레기와는 절대로 얽히지 말자 시야를 넓히면 삶의 수준이 높아진다 품위 있는 삶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PART 05. 삶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되받아쳐라 왕따는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매번 똑같은 곳에서 넘어지지 마라 내가 간절히 바라는 위로 노력하는 네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PART 06. 인생의 고통은 복잡함에서 오고, 인생의 즐거움은 단순함에서 온다 지나친 집착을 버리면 생기는 일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너는 단지 겉으로만 열심히 노력할 뿐이다 단순한 삶은 우아하다 좋은 스토리에는 군더더기가 없다더 늦기 전에 삶의 군더더기들과 헤어질 준비를 하자! 너무 바빠서 가족이나 친구들을 챙기는 일은 늘 뒷전이다. 방은 언제나 엉망이고, 책상서랍 속에는 6개월짜리 헬스클럽 회원카드와 두 번 듣고 그만둔 영어학원 시간표가 있다. 이런 얘기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면 당신은 지금 삶의 무게에 압도된 채 살고 있는 것이다. 자질구레한 일에 시간과 힘을 빼앗기고, 그 모든 것들이 얽힌 복잡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지샤오안은 허를 찌르는 간결함과 솔직담백함이 돋보이는 글로 사랑받는 중국의 인기 칼럼니스트다. 시대를 앞서가는 저명인사들과 인터뷰해온 저자는 그들의 삶이 몹시 단순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버릴 것은 버리고 복잡한 일은 간결하게 만드는 습관이 그들의 일상에 녹아 있었다. 저자는 그들의 삶에서 엿본 단순함의 논리와 이를 일상에 적용할 방법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인생의 잔가지를 쳐내는 성공자들의 30가지 지혜를 엿보다! 단순한 삶이란 가난하거나 소박한 삶을 뜻하는 게 아니다. 나에게 딱 들어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것으로,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가장 필요한 일에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쏟아내는 삶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당신이 이제껏 쌓아놓은 인생 목록에서 쓸모없는 물건, 불필요한 관계, 그리고 너무 많은 욕심과 계획을 없애는 지혜를 알려준다. 명작에는 군더더기가 없듯이 좋은 인생은 단순할 수밖에 없다. ‘이번에 바쁜 일만 끝나면 제대로 정리해야겠다’고 다짐만 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이제 삶의 군더더기들을 끊고 버리고 떠나보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만나게 된 당신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삶을, 온전히 내가 주인공인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단순하게 살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 인생을 낭비하지 않으며,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과 함께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명작에는 군더더기가 없듯이 좋은 인생은 단순할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 단순한 삶으로 진정한 나를 만들고, 나아가 가장 이상적인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감정 낭비가 많은 삶을 사는 까닭은 생각은 많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쓸모없는 생각의 짐들을 내려놓고 인생이라는 보따리를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무망한 기대감으로 꽉 채운 보따리에서 고통이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나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가져다주는 것은 어마어마한 꿈이나 불같은 감정이 아니라는 사실도 잊지 말자. 제일 좋은 방식은 인생의 승리자니 패배자니 하는 생각을 버리고, 먼저 한 가지 일을 정해 제대로 한 뒤 그다음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일과 삶에서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겠다는 거창한 환상 따위는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는 얘기다. “단순한 삶의 핵심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선택을 제거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
FIKA(피카) / 데즈카 치사코 (지은이), 김연경 (옮긴이) / 2022.03.30
13,800원 ⟶ 12,420원(10% off)

FIKA(피카)소설,일반데즈카 치사코 (지은이), 김연경 (옮긴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코치 & 카운슬러로 30년 가까이 일하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십만 명을 지도해온 이 책의 저자 데즈카 치사코는, 인생을 바꾸려면 ‘자신을 바꾸려 애쓰지 말고 나에게 하는 말’을 바꾸라고 주장한다. 내 삶을 기적처럼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열쇠는, 그럴듯한 계획이나 타인의 인정이 아니라 매일매일 자신과 나누는 ‘나와의 대화’, 바로 그 ‘말의 힘’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나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긍정적인 말로 나와의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자기 긍정감과 존중감이 높아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함과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된다고. 이 책에는 ‘나와의 대화’로 인생을 꿈꾸는 대로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해 자신을 칭찬하는 데 인색했던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칭찬함으로써 달라지는 것들을 뇌과학적으로 근거를 들어 제시한다. 또한 나와의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Prologue 말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Chapter 1. ‘자신에게 하는 말’을 바꾸면 달라지는 것들 ‘나에게 하는 말’이 인생을 바꾼다 칭찬 일기_ 새로운 나를 만나는 방법 쓰기만 해도 자기 긍정감이 쑥! 자기 내면의 보물을 찾는 과정 ‘자신을 탓하는 회로’가 아닌 ‘칭찬하는 회로’를 만들자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는 기적의 글쓰기 ‘칭찬 일기’의 다양하고 놀라운 효과 쓸수록 내가 좋아지는 글 일단 1주일을 목표로, 1쪽에는 자신이 꿈꾸는 모습을 쓸 것 반드시 ‘칭찬의 말’을 사용해 칭찬하는 투로 작성할 것 푸념이나 불만은 쓰지 말 것 이런 날엔 칭찬 일기를 꼭 쓸 것 그럼에도 나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면 좋은 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칭찬 포인트 열 가지’ 따라 하기_ 칭찬을 잘하는 지름길 기적을 부르는 ‘칭찬 일기’, 제대로 활용하기! ‘쓸 게 없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칭찬하는 데 질렸다면 ‘살아가는 것’은 칭찬받을 일 효과를 쭉쭉 올리는 열 가지 방법 일기를 쓰기 어렵다면 ‘칭찬 수첩’을 칭찬의 종류를 늘리자! ‘칭찬의 말’ 리스트 Chapter 2. 하루 3분, 행복을 발견하는 기적의 글쓰기 칭찬 일기,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법 초조해하지 말자,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도 별 효과가 없다면, ‘쓰는 법’을 다시 보자! ‘칭찬 100개 노크’에 도전! 나를 성장하게 하는 글쓰기 칭찬 일기에 더하면 좋은 네 가지 오늘 하루 ‘작은 행복, 기쁨 찾기’ 가족, 주변 사람을 칭찬하기 자신에게 감사하기 다른 존재에 감사하기 꿈꾸는 나를 만나게 하는 말의 힘 내가 쓰는 말로 인생이 바뀐다 칭찬 일기를 쓰면 기쁜 일이 따라오는 이유 칭찬 일기, 집중력을 올려주는 복식 호흡 활용하기 긍정의 말이 뇌에 주는 영향 감사하고 칭찬할수록 젊어지는 이유 지금의 나를 알아야 미래의 내가 빛난다 ‘자기 이미지 갱신표’를 써보자 그 밖에 ‘칭찬 일기’ 효과가 올라가는 활동 Chapter 3. Q&A 나와의 대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당신에게 Q1.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지지 않을까요? Q2. 긍정적인 말만 하다 거만해질까 봐 걱정입니다 Q3. 반성해도 변하지 않는 저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요? Q4. 자신에게 칭찬할 점이 없으면 어떻게 하죠? Q5. 억누르고 있던 화가 폭발할 것 같습니다 체험담_ 나에게 하는 말을 바꾸니, 인생이 바뀌었다! 체험담 file No.1 미래에 크게 성공하리라 200% 확신합니다 체험담 file No.2 공감할 수 있게 되자 인간관계가 좋아졌습니다 체험담 file No.3 칭찬 일기 덕분에 인생이 상상도 못 한 방향으로 펼쳐졌습니다 체험담 file No.4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험담 file No.5 울렁증을 극복하고 ‘꿈꾸던 자신’이 되었습니다 체험담 file No.6 마음의 병을 극복하고 저와 가족도 밝아졌습니다 Epilogue / 부록_ 자기 이미지 갱신표하루 3분, 삶을 기적처럼 변화시키는 나와의 대화 “나에게 하는 말이 인생을 바꾼다” 누구나 입버릇처럼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귀찮아, 짜증 나, 내버려 둬, 다 싫어.”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인가. “멋져, 좋은데? 기뻐, 고마워.”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가. 자존감을 높여주는 코치 & 카운슬러로 30년 가까이 일하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십만 명을 지도해온 이 책의 저자 데즈카 치사코는, 인생을 바꾸려면 ‘자신을 바꾸려 애쓰지 말고 나에게 하는 말’을 바꾸라고 주장한다. 내 삶을 기적처럼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열쇠는, 그럴듯한 계획이나 타인의 인정이 아니라 매일매일 자신과 나누는 ‘나와의 대화’, 바로 그 ‘말의 힘’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나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긍정적인 말로 나와의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자기 긍정감과 존중감이 높아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함과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된다고! 이 책에는 ‘나와의 대화’로 인생을 꿈꾸는 대로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해 자신을 칭찬하는 데 인색했던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칭찬함으로써 달라지는 것들을 뇌과학적으로 근거를 들어 제시한다. 또한 나와의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에게 하는 말’을 바꿔라!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쓰니 인생이 달라졌다!” ㅣ이런 사람들은 꼭 읽어보세요!ㅣ - 앞만 보고 달려와서 번아웃이 온 사람 -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신을 자책하는 사람 -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로 자존감이 무너진 사람 -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엄격한 사람 -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매일 후회하는 사람 - 인생을 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 삶을 바꾸려고 숱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노력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아무리 부지런히 계획하고 실천하고 자기계발서를 정독해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다. 빼곡하게 채워 넣은 계획이 부족한 자기 긍정감(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긍정하는 감정)과 자기 존중감(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믿는 감정)을 채워주진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기 긍정감을 높여 삶을 궁극적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칭찬의 말로 나누는 나와의 대화’에 그 답이 있다. ‘칭찬 일기’라고도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작은 공책이나 수첩에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사소해 보이지만 스스로를 위해 노력한 일, 자기 자신 혹은 타인에게 고마운 일, 꼭 일어난 일이 아니어도 격려받아 마땅한 아이디어나 생각, 혹은 자신만의 감성과 감각에 대해 기록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특히 자기 긍정감을 높여주는 구체적인 대화의 방법과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더 높은 단계의 노하우, 그리고 체험담까지 소개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다! 10만 명의 삶을 바꾼 자기 칭찬의 힘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적의 기록 저자는 30년간 수천 번의 워크숍과 연구를 통해 자신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으로 실제 삶을 기적처럼 변화시킨 사람들의 체험담을 이 책에 함께 실었다. 그들의 체험담에는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나와의 대화를 기록하며 기적처럼 달라진 자신의 삶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노하우까지 소개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생을 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자존감이 무너졌다면, 무얼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이 책을 길잡이 삼아 자신에게 하는 말을 먼저 바꿔보자. 하루 3분, 이 짧은 나와의 대화, 즉 말의 힘이 일상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뇌는 주어를 고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칭찬을 받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칭찬의 말’을 들으면 뇌에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과 도파민, 세로토닌 등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이러한 호르몬들의 분비가 늘어나면 기분 좋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칭찬해도 뇌는 똑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또한 자신이 누군가를 칭찬해도 뇌는 그 칭찬의 말에 반응하므로, 칭찬한 자신 또한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어가 누구든지 뇌는 반응하는 거죠. 자신을 칭찬하는 ‘칭찬 일기’를 통해 칭찬할 부분을 찾고, 자신을 인정하며, 칭찬의 말을 계속해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다정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샘솟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되면 생명에 잠재된 ‘자기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송진
은행나무 / 에느 리일 (지은이), 이승재 (옮긴이) / 2019.07.22
14,000원 ⟶ 12,6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에느 리일 (지은이), 이승재 (옮긴이)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서스펜스/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글래스키상 수상작. 남다른 가족사를 배경으로 외딴섬에서 고독하게 성장하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송진》은 여타 북유럽 소설과는 궤를 달리하는 작품이다. 남들과 다소 다른 이유로 소외당하는 비사교적인 주인공들이 엉뚱하고 짓궂은 사건 전개와 완벽한 합을 이뤄, 비극적인 이야기를 한 편의 블랙코미디처럼 다루고 있으며, 익숙해서 알려진 것과 그렇지 않아 충격적인 것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다. 헬슨이라는 좁다란 땅을 통해 본도(本島)와 이어져 있는 홀데트섬. 이곳에는 목수인 옌스 호더의 가족만이 살고 있다. 이들 가족은 울타리가 쳐진 농장과 작업실이 있고 자그마한 숲도 딸려 있는 집에서 본도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채 살아가고 있다. 옌스의 딸인 리우라는 이름의 소녀가 소설을 이끌어간다. 1인칭 화법이 주를 이루지만 때론 전지적 화법이 교차되면서 고립된 공간인 홀데트에서 벌어진 그로테스크한 일들을 전해준다. 리우는 학교에도 다니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우의 집은 쓰레기장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온갖 고물과 잡동사니들이 그득하게 쌓여 있고, 2층 침실에서 누워 지내는 엄마는 살이 너무 쪄서 이제는 침대 아래로 내려올 수도 없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을 쓰던 엄마는 살이 찔수록 말수가 줄어들었고, 끝내 거의 말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리우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 아이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한다.사랑과 광기에 얽힌 그로테스크한 삶의 진실을 어린 소녀의 천진난만한 시각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한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범죄소설상 글래스키 수상작 “어둡고 악마적인 동시에 사랑스럽고 생명력이 가득한, 뇌리에 깊이 박히는 아름다운 소설”_군 레이네릇센 (문학비평가) 덴마크 닐스 마티아센 기념 기금 | 덴마크 하랄 모겐센상 | 스웨덴 골든크로바상 | 노르웨이 골드뷸렛상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서스펜스/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글래스키상 수상작 《송진》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첫 소설 《리셀레예에서 온 도살자》로 덴마크 범죄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최고의 범죄/서스펜스 데뷔소설상을 수상하며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작가 에느 리일의 두 번째 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덴마크 방송 공사의 ‘2016 DR 소설상’ 후보에 올랐고, 덴마크 문화부에서 수여하는 ‘닐스 마티아센 기념 기금’을 수상했다. 또한 덴마크의 하랄모겐센상, 스웨덴의 골든크로바상, 노르웨이의 골든뷸렛상 등 스칸디나비아의 주요 문학상을 석권하며 덴마크 문학의 존재감을 알리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다른 가족사를 배경으로 외딴섬에서 고독하게 성장하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송진》은 여타 북유럽 소설과는 궤를 달리하는 작품이다. 보통 범죄 사건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추리/스릴러 소설이 수상하는 게 공식인 글래스키가 기존의 수상작과는 결이 다른 《송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데 대해 “남들과 다소 다른 이유로 소외당하는 비사교적인 주인공들이 엉뚱하고 짓궂은 사건 전개와 완벽한 합을 이뤄, 비극적인 이야기를 한 편의 블랙코미디처럼 다루고 있으며, 익숙해서 알려진 것과 그렇지 않아 충격적인 것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힌 것은 이 작품이 장르소설과 비장르소설의 경계에 서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말하자면 장르적 코드와 독창성, 익숙한 클리셰와 새로운 코드가 만나, 움베르토 에코가 좋은 문학을 두고 말하는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균형’이 잘 잡힌 빼어난 작품으로 탄생했다. “아빠가 할머니를 살해하던 날, 하얀 방은 완전 깜깜했다.” 광기로 변하는 사랑과 강박을 엿보는 천진난만한 시선 무너진 꿈과 상실의 고통을 우회해 가는 생동감 있는 묘사 헬슨이라는 좁다란 땅을 통해 본도(本島)와 이어져 있는 홀데트섬. 이곳에는 목수인 옌스 호더의 가족만이 살고 있다. 이들 가족은 울타리가 쳐진 농장과 작업실이 있고 자그마한 숲도 딸려 있는 집에서 본도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채 살아가고 있다. 옌스의 딸인 리우라는 이름의 소녀가 소설을 이끌어간다. 1인칭 화법이 주를 이루지만 때론 전지적 화법이 교차되면서 고립된 공간인 홀데트에서 벌어진 그로테스크한 일들을 전해준다. 리우는 학교에도 다니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우의 집은 쓰레기장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온갖 고물과 잡동사니들이 그득하게 쌓여 있고, 2층 침실에서 누워 지내는 엄마는 살이 너무 쪄서 이제는 침대 아래로 내려올 수도 없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을 쓰던 엄마는 살이 찔수록 말수가 줄어들었고, 끝내 거의 말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리우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 아이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한다. 엄마가 왜 목소리를 잃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엄마는 말을 할 때 단어를 삼키지 말라고 가르쳐준 사람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그런 식으로 단어를 삼켜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목소리까지 삼켜버린 걸 수도 있다. 처음에는 공기를, 그다음에는 소리를. 엄마는 너무 많이 먹었다. 97쪽 첫 시작에서부터 독자는 아직 어린 나이인 리우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리우는 수시로 쌍둥이 동생 카알과 대화하는데, 소설이 진행되면서 카알은 이미 갓난아기 때 죽었으며 리우에게는 ‘보이지 않는 친구’ 같은 존재임을 알게 된다. 아빠는 아들 카알을 잃은 이후로 리우에 대한 집착이 커져 리우를 바깥 세상에 내보내려 하지 않는다. 리우의 사망신고를 한 것은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아서였다. 지금은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쓰레기까지 집에 쟁여두는 저장강박증 환자의 모습이지만, 예전의 아빠는 잘생기고 앞날이 촉망되는 청년이었다. 아빠의 인생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두려움이 그를 옥죄기 시작했다.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무언가를 무심코 버릴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었다. 다른 물건들 사이에, 혹은 아래, 아니면 그 물건 안에 숨겨진 무언가를. 심지어 더 이상 그에게 물건을 치우거나 버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묘한 두려움은 계속해서 커질 뿐이었다. (…) 그는 알고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형으로부터, 그리고 자신의 아들로부터. 그를 떠난 건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그 무엇도 그의 곁을 떠나게 내버려둘 수 없었다. 106쪽 겉으로는 호젓하고 평화롭게 살아온 듯한 옌스의 삶은 사실 평탄하지 못했다. 아버지와 형을, 갓 태어난 소중한 아들과 딸을 잃으며 상실에 상실을 거듭했다. 소설은 말수는 적지만 매력적인 인물이었던 옌스가 왜 이렇게 기괴한 사람이 되었는지를, 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살아 있는 딸 리우를 컨테이너에 숨어 살게 하고, 태어나자마자 죽은 딸을 송진으로 방부 처리해 컨테이너에 보관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더 이상 과거와 미래가 뭐가 다른지 알 수 없었다.” 강박증과 편집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내면 풍경 선과 악, 죄와 벌, 어둠과 빛, 죽음과 삶의 변화 엄마는 말이야, 우리 가족의 삶을 동화 같다고 해야 할지, 공포물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쩌면 양쪽 다일 것 같지 않니? 다만 바람이 있다면 너만큼은 동화 같은 삶이라고 생각해줬으면 한다는 거야._21쪽 리우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보통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선과 악, 죄와 벌, 어둠과 빛, 죽음과 삶이 서로 뒤바뀐 집안 풍경과, 상실을 두려워하고 붙잡고 싶어 하는 편집증적인 아빠의 내면 풍경은 기이하고 위험스럽다. 리우에게 아빠는 세상의 전부였지만 리우는 성장하면서 그런 아빠가 어딘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틀 안에만 가둬두려고 하는 아빠의 세계에서 벗어나고자 애쓴다. 리우의 성장통은 기묘하지만 아름답다. 소설은 대조적인 것들로 꽉 차 있지만 단순히 검기만 하거나 하얗기만 한 것은 없다. 반대로 끊임없이 상호 작용하거나 서로 전환된다. 특이한 것은 정상성의 표현이며, 어둠은 안전, 편안함, 선량함을 의미하고, 빛은 위험과 예측 불가능성을 나타낸다. 살아 있는 사람은 죽었고, 죽은 사람은 살아 있다. 단순한 마음은 지혜로우며, 사악한 사람은 선하다. 길들여진 것은 야생이 된다. 이러한 변화는 작품 전체를 통해 점진적으로 일어나며 긴장감과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아무래도 어둠이 더 이상 고통을 대신 짊어질 수 없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카알과 내 안에 통증이 남아 있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어둠은 고통으로 꽉 차 있기 때문에. 마치 우리 집처럼._200쪽 서사에는 전체적으로 비감이 어려 있다. 그러나 어둡고 우울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리우를 둘러싼 자연은 비극적인 가족 서사와는 대조적으로 아름답게 묘사된다. 또한 생기와 에너지에 가득 찬 리우가 세상을 어린이다운 순수한 눈길로 바라보며 비정상적인 것을 평범한 것처럼 말하는 데에 웃음 짓게 된다. 리우가 심하게 왜곡된 현실에서도 사랑받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바로 그 때문에 소설 속의 그로테스크한 사건들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침대에 갇힌 병적으로 살찐 사람,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만 같은 저장강박증에 시달리는 사람, 현대 사회와 법의 균열 사이로 빠져나간 채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아이. 사실, 《송진》은 극단적인 등장인물과 줄거리에도 불구하고, 언뜻 보이는 것처럼 현실과 멀리 동떨어져 있지 않다. 소설의 거의 모든 내용은 실제 사건과 사람들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소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로테스크한 거짓말 속에서도 진실로 인식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음을 주목한다. 어쨌든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내면의 평안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또 아이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된다. 책을 덮었을 때 어쩌면 살인자 옌스 호더를 이해하게 될지도 모른다.엄마 아빠는 내 쌍둥이 남자 형제한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지 않았다. 단지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 사고를 당했다는 설명이 전부였다. 그리고 사고 이후, 할머니는 본토에 사는 사촌의 집으로 갔다고 한다. 우리는 그대로 섬에 남아 크게 자랐다. 특히 엄마가. 그날 배 위에서 보낸 하루는 내가 기억하는 가장 빛나는 날이었다. 나중에 컨테이너의 컴컴한 구석에서 아주 조용히 앉아만 있어야 했을 때, 종종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곤 했다. 어둠 속에서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기분은 아주 괜찮았다. 옌스 호더의 세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공유하는 체계와 규칙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물건을 분배하거나 정리하는 법을 모른다. 반면, 감정과 기억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예민했다.
프랑켄슈타인 (양장)
문학동네 / 메리 셸리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 2021.08.13
13,000원 ⟶ 11,7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메리 셸리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새로운 목록, 충실한 번역, 정교한 편집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꾸준히 쌓아온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9년 12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로 시작해 이제 200권 출간에 이르렀다. 200번으로 출간된 작품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은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대표작 『마담 보바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10년 남짓한 시간 동안 총 200권 136인의 작가가 쓴 174편의 작품을 선보였고, 이중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작품만 53편 30%에 이른다.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고전의 상식을 따른 불멸의 명작들을 국내 최고 권위자의 번역과 해설로 선보이고, 동시대 세계의 중요한 정치.문화적 실천에 영감을 준 현대 고전을 엄선하며, 나아가 연구의 진전 및 변화하는 사회상을 고려해 미래 고전을 소개해왔다. 200번 출간을 기념해 『소송』 『오만과 편견』 『프랑켄슈타인』 『노인과 바다(영한대역)』 『페스트』를 특별한 표지와 장정으로 선보인다. 출간된 지 200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독자의 사랑을 받는 명작과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작에 더해 2020년대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걸작까지, 뉴노멀시대 새 지평으로 지금의 우리를 인도할 무지갯빛 이정표로 꼽을 만한 작품들이다.제1권 제2권 제3권 해설 | 프랑켄슈타인, 그 괴물의 무수한 얼굴들 메리 셸리 연보 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상상의 도서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번 출간 기념 리커버 특별판 뉴노멀시대 새 지평으로 이끌 무지갯빛 이정표 새로운 목록, 충실한 번역, 정교한 편집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꾸준히 쌓아온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9년 12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로 시작해 이제 200권 출간에 이르렀다. 200번으로 출간된 작품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은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대표작 『마담 보바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10년 남짓한 시간 동안 총 200권 136인의 작가가 쓴 174편의 작품을 선보였고, 이중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작품만 53편 30%에 이른다.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고전의 상식을 따른 불멸의 명작들을 국내 최고 권위자의 번역과 해설로 선보이고, 동시대 세계의 중요한 정치 ? 문화적 실천에 영감을 준 현대 고전을 엄선하며, 나아가 연구의 진전 및 변화하는 사회상을 고려해 미래 고전을 소개해왔다. 200번 출간을 기념해 『소송』 『오만과 편견』 『프랑켄슈타인』 『노인과 바다(영한대역)』 『페스트』를 특별한 표지와 장정으로 선보인다. 출간된 지 200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독자의 사랑을 받는 명작과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작에 더해 2020년대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걸작까지, 뉴노멀시대 새 지평으로 지금의 우리를 인도할 무지갯빛 이정표로 꼽을 만한 작품들이다. 19세기 천재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 살에 탄생시킨 과학소설의 고전 “우리 본성의 알 수 없는 두려움을 일깨워 소름 돋게 만드는 이야기, 읽는 이가 겁에 질려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피가 얼어붙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_메리 셸리 메리 셸리는 1816년 제네바에 머무르던 시절, 시인 바이런 경, 그리고 바이런의 주치의였던 존 폴리도리 박사와 함께 지루한 우기의 밤을 흥미롭게 해줄 괴담을 하나씩 짓기로 약속하고 작품을 구상했다. 한밤중 머리맡에 출몰하는 악몽처럼 소름 끼치는 공포를 표현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열아홉의 나이에 엄청난 상상력으로 인간이 창조한 괴물의 이야기 『프랑켄슈타인』을 세상에 내놓았다. 생명의 원리에 대한 호기심으로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실험을 시작한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사람의 사체를 모아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다. 그러나 성공의 흥분이 가라앉기도 전에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의 괴기스러운 형상에 경악해 도망쳐버리고, 버려진 괴물은 그 어떤 보호도 없이 인간들의 혐오와 분노, 폭력에 노출되고 만다. ‘다르다’는 이유로 인간 사회에서 내쳐져 절대 고독 상태에 빠진 괴물,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을 향유하면서도 인간과 어울리지 못했던 괴물의 호소와 바람마저 묵살되자 결국 극에 달한 괴물의 분노는 엄청난 비극을 불러오게 된다. 메리 셸리는 『프랑켄슈타인』을 1818년 익명으로 출간한 후 중쇄에 이르러 실명을 밝혔다. 이후 대대적으로 이를 개작해 1831년 개정판을 출간한다. 까닭에 『프랑켄슈타인』은 초판과 개정판, 두 가지 버전의 작품이 존재하며, 오랜 기간 1831년 판본이 연구와 번역의 원전으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 판본 간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본래의 작품 구상과 심정적으로 거리가 멀어져버린 개정판보다 초판의 지위가 우위를 점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초판을 번역 대본으로 삼았다. 뉴스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100’ 옵서버 선정 ‘역대 최고의 소설 100’
미소우울증
더퀘스트 / 훙페이윈 (지은이), 강초아 (옮긴이)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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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소설,일반훙페이윈 (지은이), 강초아 (옮긴이)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건강을 세심히 살피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자신의 우울을 철저히 숨기거나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 책은 미소라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우울을 감추는 미소우울증을 이야기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는 미소우울증을 겪는 사람을 가리켜 ‘우울증 문제가 있으나 이를 성공적으로 감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누구나 미소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해피 바이러스라고 불릴 만큼 밝은 사람,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사람,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는 사람 등 겉으로 완벽해 보이지만 우울증을 감추기 위해 견고한 웃음 가면을 쓰며 사는 사람이 꽤 많다.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미소우울증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심리조언을 제시한다.들어가며 미소우울증에 관한 여섯 가지 질문 1장. 아픔을 감추기 위한 웃음 갑작스러운 죽음 당신은 해피 바이러스인가 밝은 얼굴로 호감을 사야 하는 감정노동 미소우울증의 사회적 단계 적자생존은 우리를 함정에 빠트린다 스스로 벗기 어려운 가면 2장. 아무런 징조도 없이 나타나는 미소우울증 작은 흠도 허락되지 않는 공인 행복 가면을 쓴 부부 버티고 또 버티는 기혼자 마음이 멍든 모범생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주의자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남자들 노부모와 어린 자녀를 다 책임진 부모 숨기는 삶에 익숙해진 성적소수자 아파도 아프지 못하는 자영업자, 창업자 빈 둥지 증후군을 겪는 중년 가까운 가족을 잃은 유족 착한 아이로 살아야 하는 자녀 혼자서 오랫동안 집안을 책임져온 사람 3장. 나에게 슬픔을 허락할 권리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살 수 있다 웃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 때 진짜 나를 만난다 사람을 미워할 용기가 필요하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조건부 애정을 거부하라 미소우울증의 의학적 원인에 대하여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예민한 사람의 미소우울증 미래를 확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선의의 충고에 구속되지 말 것 모든 답은 유연한 태도에서 나온다 회피해온 부정적인 감정을 직시하라 나는 언제 즐겁고 기쁜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겉으로는 완벽해 보였던 사람,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평소에 보인 쾌활한 모습은 진짜가 아닐 수 있다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건강을 세심히 살피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자신의 우울을 철저히 숨기거나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 책은 미소라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우울을 감추는 미소우울증을 이야기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는 미소우울증을 겪는 사람을 가리켜 ‘우울증 문제가 있으나 이를 성공적으로 감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누구나 미소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해피 바이러스라고 불릴 만큼 밝은 사람,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사람,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는 사람 등…… 겉으로 완벽해 보이지만 우울증을 감추기 위해 견고한 웃음 가면을 쓰며 사는 사람이 꽤 많다.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미소우울증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심리조언을 제시한다. SNS와 1인 미디어 시대 현대인에게 새롭게 나타난 마음의 병 미소우울증은 SNS와 1인 미디어 시대,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타인의 눈에 지나치게 예민해진 현대인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마음의 병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상담을 해온 저자는 미소우울증의 복합적인 실체를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한다. 자신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환경, 생애 주기별 특수성, 개인이 겪는 심리 문제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미소우울증이 어떻게 생길 수 있는지 분석해줌으로써 내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는 미소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두 가지 방면으로 설명할 것이다. 첫 번째는 사회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 또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다. 예를 들어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 세대, 성적이 매우 우수한 학생, 이혼 가정 자녀, 쇼윈도 부부, 사회적 유명인사, 인플루언서, 동성애자 등이다. 두 번째는 심리 상태로 인해 미소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경우다. 지각력이 왜곡되어 있거나 타인의 평가에 민감한 사람, 심리적 방어기제가 강한 사람, 과도하게 예민한 사람, 타인에게 지나치게 공감하는 사람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서문 중 완벽하게 미소 짓는 당신은 미소우울증일지도 모른다 책을 읽는 내내 ‘혹시 나도 미소우울증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감정을 예리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내가 언제 슬프고 언제 기쁜지 아는 사람만이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한다. 남들 눈에 밝고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보다 나 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훨씬 내 삶에 이롭다.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미소 뒤로 마음속 슬픔과 눈물을 감추고 있지 않은지 오늘부터 세심하게 살펴야 하지 않을까.미소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우울증 문제를 숨기는 데 성공한 만큼 대개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바꿔 말하자면, 몸담고 있는 분야의 엘리트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경우가 많다. 타인의 시선으로 볼 때는 성공한 사람, 걸출하고 우수한 사람의 표본이다.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객관적으로 우울할 이유가 없다. 그들에게는 훌륭한 직장, 좋은 차와 집, 멋진 배우자가 있다. 가족 중에 누가 아프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그렇다면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왜 우울할까?사실 사람이란 누구나 자신만의 주관적 경험 속에서 살아간다. 밖에서 보는 객관적 현실이나 주변 사람이 느끼기에 행복할 것 같다는 판단은 의미가 없다. 당사자의 내면세계는 겉보기와 엄청나게 다를 수 있다.1장. 아픔을 감추기 위한 웃음 한번 인상이 형성되면 그 이후로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가 미소우울증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한 사람이 명랑하고 낙관적이며 긍정적이다, 유머러스하다는 이미지로 각인되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우울, 비관, 불안 등의 어두운 특징으로는 잘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저도 모르게 마치 한 사람에게 긍정적인 인상과 부정적인 인상이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 해와 달이 하나의 우주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낙관적인 성격과 비관적인 성격,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진취적인 부분과 소극적인 부분은 한 사람에게서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2장. 아무런 징조도 없이 나타나는 미소우울증 자신을 인정하기란 쉽지 않다. 일단 내면의 모습과 밖으로 보이는 모습의 불일치부터 인정해야 한다. 이게 무슨 뜻일까? 간단히 비유해보겠다. 햇빛이 비치는데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다. 그런 날씨는 맑은 걸까, 흐린 걸까?내면과 외면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우선 그 차이를 조정하고 맞춰야 한다. 흑백논리처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기쁨과 슬픔, 햇빛과 빗방울, 어느 쪽이든 모두 내 일부라고 받아들이면 된다.3장 나에게 슬픔을 허락할 권리
이상호 기자 X파일
동아시아 / 이상호 글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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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소설,일반이상호 글
삼성X파일 보도의 숨겨진 진실과 묻어두었던 기록, 시대를 위해 소설처럼 다시 태어나다. 삼성 X파일을 취재한 이상호 기자의 책이다. 저자는 대한민국 대표 탐사전문 기자로 2005년 ‘삼성 X파일’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연예계 노예계약’, ‘전두환 비자금 추적’, ‘방탄 군납비리’, ‘방송가 뇌물커넥션’ 등 숱한 특종을 낳았다. 이 책은 삼성 x파일의 보도의 전말, 그 이야기의 시작부터 방송 이후의 이야기까지에 대해서 모두 다루고 있다. 저자는 2004년 접수된 삼성 X파일 제보는 기업과 총수의 이익, 즉 시장의 과도한 이익이 어떻게 공공영역을 훼손해 왔으며 이를 막지 못하면 공동체가 어떤 폐해를 입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저자는 삼성 X파일의 내용이 다음과 같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 삼성 이건희 일가는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100억원대 비자금을 선거를 앞둔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했다. 두 번째, 삼성은 정기적으로 검찰 간부들에게 수억 원대 뇌물을 전달해왔다. 세 번째, 삼성이 국회에 자신들의 프락치를 심었으며 당대표를 상대로 프락치에 대한 적절한 대우를 요구했다. 네 번째, 삼성이 기아차 인수를 위해 기아의 은행 대출금 수천억을 일시에 상환하도록 정치권에 로비한 정황이 있으며, 결국 기아의 도산으로 IMF 파국이 가속화됐다. 그는 삼성 X파일 보도 후에도 자회사로 쫒겨나는 등 회사에서 계속해서 탄압을 받아왔으며 그동안 많은 취재를 접어야 했다. 이제 대선이 턱밑으로 다가오면서 저자가 삼성 X파일을 취재하고 보도하며 꿈꿨던 대로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가 화두가 되고 있다. 7년 만에 세상이 그만큼 심각해진 것이다. 도탄에 빠진 국민들은 ‘이게 시대정신’이라고 절규하고 있다. 하지만 전경련 등 경제계와 기득권 족벌언론을 중심으로 ‘경제민주화 의제 죽이기’가 한창이다. 눈치만 보던 정치권이 구호를 내려놓고 슬금슬금 재벌의 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대통령 선거가 이뤄지는 2012년 대선 가도에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논의에 불을 지피기 위한 작은 불쏘시개가 되기를 희망한다.서문 석양 속으로 걸려온 전화 함정 녹음테이프를 찾아서 구찌가 아니라 샤넬이었어 여의도공원에서 혼자 점심을 먹다 카운트다운 X파일 보도 불가 결정 포기할 수 없는 싸움 외로운 싸움의 결말 부록 1. 삼성 X파일 관련 MBC 보도 부록 2. 삼성 X파일 보도에서 대법원 판결까지 부록 3. 피고인 이상호 기자의 법정 진술 후기삼성X파일 보도의 숨겨진 진실과 묻어두었던 기록, 시대를 위해 소설처럼 다시 태어나다. 책에 나오는 정계 재계 언론계 100여명의 인물들... 역사는 이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꽃은 흔들리며 핀다 2005년 삼성 X파일 보도가 나갔다. 국민은 삼성과 언론, 청와대, 국정원, 검찰, 국회에 분노했다. MBC는 공영성을 재확인받았다. 하지만 세상은 곧 잠잠해졌다. 회사는 나를 취재 파트에서 제외시켰다. 몇 차례 이유를 물었지만 바보 같은 짓이었다. ‘당분간 근신하는 게 좋겠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물어볼 수도 없었다. 그래서 내게 묻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신기한 일이 생겼다. 내가 보기에도 내가 ‘나쁜 놈’으로 느껴졌다.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동료들과 함께 스스로를 손가락질하기 시작하면서 무너졌던 인간관계도 회복할 수 있었다. 사람들 사이에 ‘이상호가 달라졌다’는 얘기가 돌았다. 회사는 거의 3년 만에 나를 외근 파트로 풀어줬다. 경기북부 지사, 의정부 경찰서 담당. 기뻐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정말이었다. 직원은 달랑 나 혼자였다. 아무래도 좋았다. 온종일 혼잣말로 날 달랬다. 삼성전자가 고객들의 중고부품을 모아 새 부품으로 속여 팔면서 천문학적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 하기 싫었다. 다시 목구멍에 신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모두 삼켜버렸다. 2007년 6월 1일, 9시 뉴스데스크에 보도가 나갔다(기사, 동영상 http://j.mp/fmME0O). 사흘 뒤 삼성전자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이인용 전무의 로비설이 제기됐다. MBC는 속보를 보도하지 못했다. 그나마 이번에도 MBC가 유일했다. ‘삼성전자의 재생부품 폭리’와 ‘사과문 발표’를 보도한 언론은 대한민국에 단 한곳도 없었다. 대선이 턱밑으로 다가왔다. 삼성 X파일을 취재하고 보도하며 꿈꿨던 대로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가 화두가 되고 있다. 7년 만에 세상이 달라졌다. 아니 그만큼 심각해진 것이다. 도탄에 빠진 국민들은 ‘이게 시대정신’이라고 절규하고 있다. 하지만 전경련 등 경제계와 기득권 족벌언론을 중심으로 ‘경제민주화 의제 죽이기’가 한창이다. 눈치만 보던 정치권이 구호를 내려놓고 슬금슬금 재벌의 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정치권은 더 이상 국민을 능욕 말라. 빈민층으로 전락하고 있는 중산층의 119신고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 99%의 준엄한 요구를 토막 내지 말라. 그렇다고 해도, 겨우 아물어가는 상처를 헤집는 건 고통이었다. 다시 숨쉬기가 힘들어졌다. 복원된, 적어도 그렇게 봉합된 조직 내 관계를 드러내는 건 공포였다. 하지만 예정된 일. 이 또한 삼성 X파일을 제보받은 기자가 처음부터 감당해야 할 몫이었다. 이 책이 대통령 선거가 이뤄지는 2012년 대선 가도에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논의에 불을 지피기 위한 작은 불쏘시개가 되기를 희망한다. 여기까지다, 기자의 몫은. 하지만 나는 안다. 이게 끝이 아님을. 또 다시 긴 여름이 시작될 것이다. \"뉘우친다 해도 쓸데없구나……. 아아, 사방에서 다가올 처벌이여.” 지승호, 이상호를 말하다 어떤 이는 이상호 기자에 대해 ‘기자는 이상호 전의 기자와 이상호 후의 기자가 있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의미든, 부정적인 의미든 그만큼 많은 적들과 오해를 낳았다. 60건에 가까운 고소고발을 당했고, 그의 기사로 인해 구속된 사람은 셀 수도 없을 정도다. 혹자들은 그를 소영웅주의자로 몰았다. 그러나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치열했고, 치밀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으며, 99%가 채워져도 나머지 1%를 채우지 못하면 기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래도 여전히 가시지 않는 의문, 처자식이 있는 그가 왜 늘 자살하는 심정으로 기사를 써왔던 것일까? 그와 오래 지내다보니 알게 됐다. 그건 분노였고, 그 분노는 사회와 사람에 대한 사랑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에게 고발기자라는 무서운(?) 별명 대신 수도꼭지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다. 틀면 눈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전두환이나 이건희 같은 거대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우리 이웃의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들을때면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펑펑 울곤 했다. 그런 그가 앞으로는 밝게 웃을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 국가대표 인터뷰어 지승호 작가
오카리나 여행가는 길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권혁.한상훈 지음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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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권혁.한상훈 지음
저자 권혁이 직접 작.편곡한 연습곡, 연주곡, 합주곡을 비롯하여 파퓰러, 클래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응용곡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오카리나 교본. 반주CD 1장을 함께 제공한다.여는 글 추천하는 글 차례 오카리나의 역사 오카리나의 음역과 키 오카리나 연주자세 오카리나 운지법 텅잉법 호흡법 오카리나 조율법 오카리나 수리법 연습곡 도에서 솔까지 3도 도약 고추 잠자리 황혼의 목장 텅빈 교실 봄꽃 축제 낙엽지는 풍경 도리 도리 춤추는 소녀 술래잡기 종이배 거북이의 여행 비눗방울 새싹의 노래 민들레 홀씨 병아리 구름이 흘러가면 개미 행진곡 꿈꾸는 오카리나 시골버스 추억의 음악수업 사랑비를 맞으며 눈싸움 숨겨진 눈물 헤어진 날에 첫사랑의 설레임 기다리는 편지 놀이동산 그리운 시절 솔이와 서현이 애한 좌절금지! 가려진 슬픔 회전목마 MARY HAMILTON THE SALLEY GARDENS EDELWEISS GRANDFATHER'S CLOCK 카고메와 이누야샤 당신의 소중한 사람 엄마야 누나야 초롱꽃 SPRING IN MY HEART MOON RIVER TODAY 사명 피노키오 FOREVER JEJU 애기업게의 전설 당신은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어린왕자 이야기 겨울아이 MY HEART WILL GO On GABRIEL'S OBOE 해설피 오래된 기억 LOVE THEME SERENADE TO SPRING 눈을 감으면 제주도 가는 길 프레리독의 왈츠 구름이 지나간 저자 권혁이 직접 작·편곡한 연습곡, 연주곡, 합주곡을 비롯하여 파퓰러, 클래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응용곡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오카리나 교본입니다. 반주CD가 있어 발표회나 학예회뿐만 아니라 나만의 멋진 오카리나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기시간연구
와이비 / 우에노 미쓰오 (지은이), 이보윤 (옮긴이)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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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비소설,일반우에노 미쓰오 (지은이), 이보윤 (옮긴이)
샐러리맨 시절,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그 피로로 인해 주말에는 계속 잠만 자는 생활을 했던 저자는 일, 수입, 사생활에 모두 충실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간 저자는 3만 명 이상의 경영자·창업자·전문가와 대면하며 알게 된 성공의 법칙을 손에 넣었다. 연간 수입 3억을 달성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 취미 등 생활면에서도 모두 충실한 성공자들의 공통점 중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엄선하여 소개한다.#들어가며 01 성공은 ‘자기 시간’에 의해 만들어진다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만이 “현명한 하루”를 보낸다 #01 성공한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자기 시간’ 30년간의 청취 조사를 통해 알게 된 것들 #02 지적 에너지는 성공의 열쇠가 된다 #03 ‘아르키메데스 원리’는 타인에게서 해방될 때 생겨났다 #04 하루 24시간 속 ‘창조적 고독’이 인생의 명암을 가른다 #05 1초라도 더 ‘자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성공한다 #06 ‘자기 시간’에 해야 하는 5가지 #07 인생의 마지막을 앞뒀을 때 당신을 지탱하는 것 02 하루 6시간의 ‘자기 시간’을 되찾다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확보하고 있을까? #01 누구에게든 하루 6시간의 ‘자기 시간’이 주어져 있다 #02 바빠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03 비약적으로 ‘시간의 밀도’를 높이는 스테이지를 설정하라 #04 “아침 1시간”과 “저녁 3시간”은 시간의 가치를 최대화한다 #05 생산성을 높이고 정시 퇴근을 위한 마인드 개혁 #06 테크니컬 스킬을 향상시키면 이렇게까지 야근을 줄일 수 있다! #07 휴일을 ‘적극적 휴양’으로 시작하면 과제를 해결하는 습관이 정착된다 #08 집단과 관련된 때는 자기 시간에 해당될 수 있을까? 03 성공의 기초인 ‘지성’과 ‘교양’을 독학으로 갈고닦는다 사회인으로서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9가지 방법 #01 성공한 사람은 지성과 교양 없이는 “무대에 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02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독서 패턴 #03 ‘지식인’, ‘교양인’의 독학 요령 #04 주류뿐만이 아니라“비주류의 역사”를 배우는 사람이 많은 이유 #05 아웃풋을 내기 위해 세상에 나가기 전부터 에세이를 쓰기 시작한다!? #06 가끔은 가십거리를 통해 인간의 심리를 배운다 #07 경제지는 ‘세상의 이면을 간파하는’ 3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다 #08 이왕 신문을 읽는다면 업계지에 손을 뻗자 #09 지식과 교양을 위해 ‘신사와 불각에 관해 배운다’는 놀라운 공통점 04 생산성을 높여 성과를 내는 ‘업무 시뮬레이션’ 성공한 사람이 ‘자기 시간’에 하는 8가지 사전준비 #01 역시 성공한 사람은 ‘시뮬레이션’으로 업무의 정밀도를 높였다! #02 절대 달성을 서포트하는 3가지 사전준비 #03 “점수제 판단기준”으로 중대한 결단을 내린다 #04 뇌에 축적된 기억에서 아이디어를 낳는 ‘1인 브레인스토밍’ #05 최근 구글 알리미로 정보를 수집하는 성공인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06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협상의 구멍을 없애는’ 시간을 뺏는다 #07 성공을 위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닝 #08 생활 속에 “업무 동시병행 처리능력”을 높이는 장치를 가진다 05 왜 전문가들은 그렇게까지 운동을 고집하는 걸까? ‘컨디션’, ‘외모’, ‘명석한 두뇌’를 서포트하는 7가지 교훈 #01 ‘모든 것은 몸이 자본’이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 #02 성공한 사람은 ‘기록 달성’을 위해 운동하는 순간을 경험한다 #03 운동이 습관화된 사람의 3가지 비밀 #04 미리 다 갖춰놓고 동기부여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05 운동이 싫다면 건강정보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06 성공과 외모의 관계를 의식하고 ‘No Pain, No Gain'으로 돌진한다 #07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는 이유 06 내일을 위해 정신을 가다듬는 습관을 들인다 걱정, 분노, 스트레스를 없애고 인간력을 높이는 8가지 방법 #01 성공한 사람은 하루 한 번 인간력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02 인간관계에 대한 걱정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03 ‘머리와 손발을 동시에 쓰는’ 취미가 강철 멘탈을 만든다 #04 초조하고 불안한 일은 ‘자기 긍정’으로 그날에 지워 없앤다 #05 아침 한 번의 확인이 하루의 멘탈을 지탱한다 #06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된 ‘15분간의 낮잠’ #07 왜 딱 한 가지만 식사에 고집하는 걸까? #08 ‘현장감 있는 절망’을 머리 한 구석에 두고 평상심을 기른다 07 성공한 사람이 성공하기 이전부터 하고 있는 일도 사생활도 충실한 사람이 돈을 늘리는 4가지 방법 #01 인생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수입의 복선화를 노린다 #02 3단계 스텝을 밟아 자산을 늘린다 #03 비즈니스 모델도 모네타이즈도 잊지 말 것! #04 고수는 '타인의 기술을 빌려서 돈을 버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 #마치며 #부록 자기시간표행복과 물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손에 넣는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져 있지만, 그중 정말 만족하면서 보낸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많은 시간을 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시달리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편안히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는 않은가?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바로 내 주변에서, 혹은 건너 들은 지인의 이야기에서만 하더라도 성공한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일에서든 사생활에서든 충실한 삶을 보내는 그들의 정체는 바로 ‘자기 시간’ 관리의 달인이라는 데 있다. ‘단 1초라도 더’ 온전히 자기 자신만을 위해 쓰는 시간을 만들어내는 사람만이 거머쥘 수 있는 성공의 비결에는 무엇이 있을까? 샐러리맨 시절,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그 피로로 인해 주말에는 계속 잠만 자는 생활을 했던 저자는 일, 수입, 사생활에 모두 충실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간 저자는 3만 명 이상의 경영자·창업자·전문가와 대면하며 알게 된 성공의 법칙을 손에 넣었다. 이 책에는 연간 수입 3억을 달성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 취미 등 생활면에서도 모두 충실한 성공자들의 공통점 중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나는 과연 하루 24시간 중 몇 시간을 온전한 ‘자기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가? ‘자기 시간’이란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주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시간, 즉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신을 위해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을 말한다. 결국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시간이 바로 ‘자기 시간’인 것이다. 하지만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 과연 몇 시간이나 주체적으로 컨트롤하고 있는지 자문해보면 겨우 몇 시간, 어쩌면 채 몇 분도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상당히 침울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기죽을 필요는 없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생활해나가는 가운데 온전한 자기 시간을 보내기란 정말이지 쉽지 않다. ‘항상 바빠서 진짜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없다’거나 ‘야근만 해도 심신이 지쳐서 도무지 내 시간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분명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충분한 수입을 얻고, 사생활에도 충실한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들은 대체 무얼 하는 것일까? 시간 관리는 성공을 향한 불변의 지름길 30년의 연구를 통해 발견한 "성공"과 "마음의 풍요"를 얻는 사람들의 공통점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든,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든 대개 평일을 ‘참고 보내야 하는 일상’으로, 휴일이나 휴가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일상을 떠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평일이든 휴일이든 자기 자신을 위해 하루 평균 6시간 이상의 ‘자기 시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만족할 만한 자기 시간을 보냈는가?’ ‘그 시간에 충실했는가?’ ‘어제보다 성장했는가?’ 매일 하루의 끝에 이렇게 자문해보자. 당장은 긍정적인 대답을 이끌어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스로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면, 어느새 행복과 물질을 코앞에 둔 성공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인생의 명암을 가르는 하루 24시간 속 ‘창조적 고독’ ◎ 생산성을 높이고 정시 퇴근을 위한 마인드 개혁 ◎ 성공한 사람은 지성과 교양 없이는 ‘무대에 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독서 패턴 ◎ 인간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응어리’를 없애 ‘자기 존재 가치’를 높인다 ◎ 전문가들이 그토록 운동을 고집하는 이유 ◎ 초조와 불안을 없애는 ‘자기 긍정’이전에 모 예능인 A씨에 관한 재미있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왕, 전사, 마법사, 연인
파람북 / 로버트 무어, 더글러스 질레트 (지은이), 이선화 (옮긴이)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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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람북소설,일반로버트 무어, 더글러스 질레트 (지은이), 이선화 (옮긴이)
‘오늘날 남성의 힘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왜 미성숙하고 무기력한 채 방황하고 있는가?’ ‘가부장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씌어졌다. 고대사회 또는 부족사회의 전통이 유지되어 온 지역에서는 집단의 원로가 소년들을 남성으로 이끌어주는 ‘입문의식’이 존재했다. 하지만 현대의 산업 문명은 그것을 철저히 분쇄해버렸다. ‘진짜 사나이’로 거듭나야 하는 무거운 과제는 이제 외로운 사내의 어깨에 온전히 지워져 있다. 무어와 질레트는 광야에 내던져진 오늘날의 남성들에 대해 탁월하게 진단하지만, 단지 진단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남자들을 성숙한 남성성으로 인도할 상세한 가이드까지 제시한다. 남성들이 추구할 역할 모델은 무엇인지, 그 모델에 가 닿을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머리말 서문 1부 : 소년 심리에서 성인 남성의 심리로 1. 성년의식의 위기 2. 남성의 잠재력 3. 소년 심리 - 원형의 구조 - 신성한 아이 - 아기 의자 폭군 - 겁쟁이 왕자 - 신성한 아이 원형에 접하기 - 조숙한 아이 - 잘난 척하는 사기꾼 - 바보 - 오이디푸스적 아이 - 마마보이 - 몽상가 - 영웅 - 과시형 협박꾼 - 비겁자 4. 남성 심리 2부 : 남성 심리 분석하기: 성인 남성의 네 가지 원형 5. 왕, 질서와 생성의 원형 - 충만한 왕의 두 가지 기능 - 왕의 그림자 원형: 폭군과 나약한 왕 - 왕 에너지 접하기 6. 전사, 용기와 절제의 원형 - 충만한 전사 - 전사의 그림자 원형 : 새디스트(가학자)와 매저키스트(피학자) - 전사 에너지 접하기 7. 마법사, 지혜와 통찰의 원형 - 역사적 배경 - 충만한 마법사 - 마법사의 그림자 원형 : ‘조작자’와 부정하는 ‘순진한’ 자 - 마법사 에너지 접하기 8. 연인, 관계와 감각의 원형 - 충만한 연인 - 문화적 배경 - 연인의 그림자 원형: 중독자와 무력한 연인 - 연인 에너지 접하기 결론 : 성숙한 남성의 원형적 힘에 접근하기 - 기술 - 능동적 심상화 - 주문 걸기 - 남자 존경하기 - ‘원형처럼’ 행동하기 - 마지막 조언 한마디 감사의 글 참고 도서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성숙한 남성이 된다는 것에 대한 심리학적, 철학적 통찰! ‘오늘날 남성의 힘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왜 미성숙하고 무기력한 채 방황하고 있는가?’ ‘가부장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씌어졌다. 정신분석학자 로버트 무어와 신화학자인 더글러스 질레트는 현대의 방황하는 남성들을 분석하며, 그들이 아직 ‘소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한다. 나이만 늘어나고 몸집만 커진 채 그들은 미성숙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다. 어째서인가? 누구도 그들을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로 이끌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역할을 맡아야 할 어른이 이 매우 희귀한 존재가 되어버린 세상이다. 고대사회 또는 부족사회의 전통이 유지되어 온 지역에서는 집단의 원로가 소년들을 남성으로 이끌어주는 ‘입문의식’이 존재했다. 하지만 현대의 산업 문명은 그것을 철저히 분쇄해버렸다. ‘진짜 사나이’로 거듭나야 하는 무거운 과제는 이제 외로운 사내의 어깨에 온전히 지워져 있다. 무어와 질레트는 광야에 내던져진 오늘날의 남성들에 대해 탁월하게 진단하지만, 단지 진단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남자들을 성숙한 남성성으로 인도할 상세한 가이드까지 제시한다. 남성들이 추구할 역할 모델은 무엇인지, 그 모델에 가 닿을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자신을 알고 싶은 남자, 남자를 알고 싶은 여자, ‘영원한 소년’의 부모를 위한 책! 저자들은 정신분석학의 대가 칼 융의 원형이론, 그에 따른 역할 모델, 또 그림자라는 미성숙 단계를 설명하며, 긍정적인 남성성을 넷으로 분류한다. 권력을 상징하는 왕, 진취성을 상징하는 전사, 지적 탐구심을 상징하는 마법사, 관계성을 상징하는 연인이 그것이다. 저자들은 남성들이 이런 긍정적인 성향들을 어떻게 쟁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떠올라 30년 이상 그 영향력을 유지하며 현대의 남성 심리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성숙한 남성이 된다는 것에 대한 심오하면서도 명쾌한 심리학적 철학적 통찰이 현재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중이다. 지금도 여전히 아마존 북 리뷰와 SNS 상에서 이 책과 관련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오늘날 남성의 문제는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가정과 사회의 문제이며 곧 여성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가부장제를 극복하고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려는 남성, 새로운 남성서사에 목마른 여성, 성숙과 조화라는 시대사적 임무에 깊고 흥미로운 통찰을 얻고 싶은 남녀 모두의 필독서이다. 부정의 남성성에서 긍정의 남성성으로 남성성 위기에 대한 진단과 해답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라는 말이 떠돈다. 물론 오직 미성숙한 남성을 비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크 또는 과장된 유형론이다. 하지만 현대의 남성들에게서 미성숙성을 감지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 가정사에 무관심한 아버지, 책임회피와 편 가르기에 능란한 정치인, 갑질이 일상화된 직장상사, 자신의 영달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교육자 등등 우리 주변을 살펴보거나 뉴스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저자 로버트 무어와 더글러스 질레트가 이 책으로 남성 심리학의 한 획을 그은 90년대 미국에서도 그랬거니와, 오늘날에는 오히려 더 심화된 양상을 보여준다.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님은 물론이고. 저자들은 말한다. “인간의 역사상 성숙한 남성이 지배적이었던 시대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의 설명에 따르면 가부장제 역시 ‘소년지배체제’에 불과했다. 미성숙한 남성성의 표현으로, 파괴되고 극복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남성성 자체를 파괴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남성성의 약화 또는 순화 역시 목적이 아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한다. “남자에게는 더 많은 가능성의 모델들이 있으며, 오히려 더 강한 남성성이 필요하다.” 강한 남성성, 그것은 성인 남성의 성숙한 심리다. 칼 융의 원형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성숙한 남성의 모델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신화적 설명과 함께하는 남성 심리 매뉴얼! 성인 남성의 심리란 무엇인가? 어떻게 그 성숙함의 단계에 다다를 수 있을까? 저자는 칼 융의 원형분석심리학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칼 융이 남긴 심리학 용어 ‘콤플렉스’는 우리에게 이미 일상어나 다름없다. 융은 인간의 콤플렉스 아래, 깊은 무의식에 위치한 인류의 공통적인 영역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집단무의식’이다. 집단무의식을 구성하는 상징들이 곧 ‘원형’이다. 융은 여기에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지극한 이상이 있다고 보았다. 융의 원형심리학 책들은 정신분석학, 역사, 철학, 신화, 종교, 예술의 전 분야를 아우르며, 실제로 그 독해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놀랍게도 오늘날 대중문화적 관심이 무척 높은 주제가 바로 이 원형심리학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은 MBTI 테스트는 물론, BTS의 앨범 〈페르소나〉 역시 융의 원형이론의 직접적인 영향 아래 만들어졌다. 자신의 내면을 알고 이해하려는 강렬한 욕구의 반영이 아닐까. 이 책은 융의 원형심리학을 계승하여, 성숙한 남성을 만드는 네 가지 원형이 모든 남성들의 마음 안에 있다고 설명한다. 권력을 상징하는 왕, 진취성을 상징하는 전사, 지적 탐구심을 상징하는 마법사, 관계성을 상징하는 연인이다. 그러면서 신화, 심리학, 고전문학, 현대의 미디어와 사회현상을 아우르는 풍부한 사례들로 이 네 원형의 정체와 특성을 설명한다. 융의 스타일 그대로다. 하지만 훨씬 쉽고 친절하며 명쾌하다. 따라서 이 책은 기본적으로 남성 연구서이지만, 한편으로 융 심리학에 더없이 좋은 입문서이기도 하다. 또한 저자의 풍부하고 깊은 지적 스펙트럼은 현대인을 위한 교양서로서의 탁월함을 증명한다. 인문 자기계발서로서의 가치 또한 뛰어나다. 왜 우리 사회에는 어른이 부족할까? 진정한 남성성으로 향하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남자아이들은 전사가 되어 전쟁놀이를 하고, 세상을 탐험하며 부모에게 질문 공세를 펼친다. 그러면서 어른이 되는 방법을 발견하려고 한다. 고대사회에서는 소년이 성숙한 남성의 모델을 자각하고 그에 이끌리도록 하는 입문의식(통과의례, 성년의식 등으로 불리는)이 존재했다. 이미 어른이 된 사회의 원로와 연장자들은 이 과정에 있는 젊은이들을 성심껏 도와주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이런 과정이 사라졌다. 오직 가학적인 남성(새디스트), 타인을 조종하려는 사람(매니퓰리스트)를 만들어내는 사이비 입문의식만 넘쳐날 뿐이다. 오늘날 남성성의 위기는 점점 더 심화되는 중이다. 그것은 이제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며, 심지어 인류의 생존에 대한 위협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미국에서 극우 집회에서 나타나는 폭력성이나 도널드 트럼프의 집권 이후 가속화된 인종차별을 보고 보고 있노라면, 이 이야기가 빈말이 아님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남성을 중심으로 다룬 책이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배려와 화합과 지혜의 미덕을 갖춘 이상적인 남성상을 기대하거나 스스로 성숙하고 고결한 성품을 갖춘 어른이 되기를 원하는 여성에게도 이 책은 적지 않은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의 도움으로 가부장적 사고를 극복하고 성숙과 조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달성해야 하니까 말이다. 《왕, 전사, 마법사, 연인》은 오늘날의 남녀가 그런 ‘현대적 입문의식’을 경험하는 데 더없는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모든 청소년과 성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매력적이고 실용적이다” “사람을 보는 방식이 바뀌었다” “내가 읽은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 하나” “융 심리학에 대한 확실한 입문” “최고의 인문 자기계발서” “이 책을 읽고 나는 내가 얼마나 미숙한지 깨달았다” “내면을 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 “모든 유형의 남성을 위한 기초 심리학!” “진정한 남성적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동반자” “남성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놀랍도록 유용한 책”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진실하고 성숙하며 진정한 남성성에 대한 정확한 지도” 사라진 ‘중요한 것’은 많은 심층 심리학자들이 믿는 것처럼 내면의 여성성과의 적절한 유대관계가 아니었다. 많은 경우 심리치료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의 여성성에 압도당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에게 결핍된 것은 그들 내면 깊숙한 곳에 내재된 남성적 에너지, 성숙한 남성의 잠재력과의 적절한 유대관계였다. 그들은 가부장제 때문에, 게다가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에게 거의 남아있지도 않은) 남성성을 비판하기 때문에 진정한 남성성과 더 멀어지고 있었다. 또한 스스로 남성이 되었다고 느끼게 해줄 통과의례, 즉 성년의식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 / 서문 중에서 성숙한 남성성의 위기는 이미 우리에게 닥쳐왔다. 주변에 적절한 성숙한 남성의 모델이 없고, 성년의식을 실현할 사회적 응집력이나 의식을 주재할 단체나 조직이 없기 때문에 소년들은 ‘스스로’ 성인이 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 채 진정한 남성이 되는 것에 실패한다. 초조함과 무능력과 무기력감과 실망감을 느끼고, 사랑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남성임을 수치스럽게 느끼기도 한다. 창의성은 비판받고, 주도성은 억압받으며, 우리는 무시당하고 하찮게 여겨져 자존심은 껍데기만 남는다. 우리는 약육강식의 세상에 굴복하여 직장과 인간관계를 간신히 유지할 뿐이고, 차츰 활기를 잃고 삶의 의미를 잃어간다. 많은 이들이 다음 세대를 성장시켜 줄 확신과 힘을 주는 아버지상을 꿈꾸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조차도 모른다) 그들의 삶 속에서 실제로 존재한 적이 없고, 아무리 찾으려 해도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허구의 아버지상을 추구한다. / 1. 성년의식의 위기 중에서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5
연담 / 마루별 (지은이) / 2023.03.06
14,000원 ⟶ 12,600원(10% off)

연담소설,일반마루별 (지은이)
“이번 천하제일 비무 대회의 우승자는 백리 소저요!” 우승자 상품으로 얻게 된 천마지보가 무섭게 흡수되는 것도 잠시. 백리의란의 등장으로 대회는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야율은 흡성마공을 사용하며 비무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결국 천마의 손녀로 밝혀져 쫓기게 된 걸로도 모자라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정마 대전이 발발하는데…….“도망가자. 이 넓은 세상에 숨을 곳 하나 없겠어?” “연이는 도망치지 않아.” 미래를 알던 잘난 능력도 소용없어진 지 오래였다.이런 상황은 벌어진 적 없었으니까. 하지만……. “가. 버티고 있을 테니까.” “…….” “대신 꼭, 돌아와.” 그리고 마침내, 천마와의 승부가 시작된다.三部第四章 下終章外傳“이번 천하제일 비무 대회의 우승자는 백리 소저요!”우승자 상품으로 얻게 된 천마지보가 무섭게 흡수되는 것도 잠시.백리의란의 등장으로 대회는 소용돌이에 휩싸이고,야율은 흡성마공을 사용하며 비무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결국 천마의 손녀로 밝혀져 쫓기게 된 걸로도 모자라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정마 대전이 발발하는데…….“도망가자. 이 넓은 세상에 숨을 곳 하나 없겠어?”“연이는 도망치지 않아.”미래를 알던 잘난 능력도 소용없어진 지 오래였다.이런 상황은 벌어진 적 없었으니까. 하지만…….“가. 버티고 있을 테니까.”“…….”“대신 꼭, 돌아와.”그리고 마침내, 천마와의 승부가 시작된다.
첫 부모역할 책
지식채널 / 도현심 글 / 2012.09.25
14,000원 ⟶ 12,600원(10% off)

지식채널육아법도현심 글
이제 막 부모가 된 당신이 알아야 할 ‘생후 초기 6년’ 자녀양육법 생후 초기 6년간 부모로서 알아두어야 할 자녀양육법을 담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가 된다는 것을 임신·출산과 동시에 자연스레 주어지는 역할 정도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핵가족화, 맞벌이 부모의 증가, 무분별한 정보의 범람 등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란 예전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일이 되었다. 저자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아이교육보다 부모교육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 부모로서의 신념을 돌아보고 부모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수록했다. 저자가 실제 20여 년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집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끌어낸 노하우를 소개한다. 영아기, 걸음마기, 유아기 등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부모 역할, 식습관 등 아이의 기본 생활을 지도할 때 필요한 양육의 기술,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까지 망라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한발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부모가 된다는 것 PART 01 아이교육보다 부모교육이 먼저다 01 부모, 당신은 누구입니까? 좋은 부모 되기 부모로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부모,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아버지, 어머니 역할이 아닌 부모의 역할을 생각하라 맞벌이 부모,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 부모역할 첫걸음 : 존중하기ㆍ경청하기ㆍ멀리 바라보기 부모도 아이와 함께 자란다 02 아이는 누구인가? 부모, 아이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ㅣ아이의 기질ㅣ 순한 아이ㆍ까다로운 아이ㆍ느린 아이 ㅣ아이의 행동ㅣ 잘못된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TIP 잘못된 행동의 원인 밝히기 ㅣ아이의 발달ㅣ 신체적, 인지적, 사회ㆍ정서적 성장 ㅣ유전과 환경ㅣ 타고난 것과 후천적인 것 03 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민주적 부모와 자신감 있는 아이 권위주의적 부모와 위축된 아이 허용적 부모와 충동적 아이 SUMMARY_ 부모의 자녀양육 유형 행복한 부모자녀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12가지 PART 02 생후 초기 6년, 우리 아이 튼튼한 인생 기초 세우기 04 태내기 자녀양육의 첫 출발 태교 05 생후 초기 18개월(영아기)_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는 시기 ㅣ영아기ㅣ 부모역할 이렇게 해주세요 ㅣ영아기ㅣ 신체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ㅣ영아기ㅣ 인지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ㅣ영아기ㅣ 사회ㆍ정서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SUMMARY_ 영아기 부모역할 06 18~36개월(걸음마기)_ 자율성이 발달하는 시기 ㅣ걸음마기ㅣ 부모역할 이렇게 해주세요 ㅣ걸음마기ㅣ 신체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ㅣ걸음마기ㅣ 인지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ㅣ걸음마기ㅣ 사회ㆍ정서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SUMMARY_ 걸음마기 부모역할 07 만 3~5세(유아기)_ 주도성을 기르는 시기 ㅣ유아기ㅣ 부모역할 이렇게 해주세요 ㅣ유아기ㅣ 신체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ㅣ유아기ㅣ 인지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ㅣ유아기ㅣ 사회ㆍ정서 발달 이렇게 크고 있어요 SUMMARY_ 유아기 부모역할 PART 03 아이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부모역할 08 우리 아이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양육의 기술 질적 시간 :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 구체적인 칭찬 TIP 아이의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민주적 양육법 09 우리 아이 문제행동을 해결하는 양육의 기술 아이에게 화가 날 때 감정완화시간 갖기 감정 다스린 후 대화로 문제 해결하기 TIP 대화로 문제 해결하기 적절한 벌 PART 04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부모역할 10 우리 아이 올바른 습관들이기 식습관 지도 TIP 아이 스스로 옷 입고 벗는 법 지도하기 기상과 취침 시간 지도 TV, 컴퓨터 등 매체 사용 지도 우리 아이 첫 경제교육, 용돈 지도 아이 눈높이에 맞는 집안일에 참여시키기 우리 아이, 첫 성교육 11 우리 아이 잘못된 행동 바로잡기 아이의 수줍음 TIP 우리 아이, 틱 장애인가요? 아이의 공격성 아이의 떼쓰기 TIP 우리 아이는 걸핏하면 울어요 아이의 거짓말 TIP 자녀와의 약속 12 형제자매관계 형제자매가 생길 때 알아야 할 것들 형제자매 어떻게 키워야 할까? 행복한 형제자매관계를 위한 부모역할 형제자매가 다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외동아이 기르기 에필로그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가정 “부모들이여, 아이에게 무엇을 시킬지 생각하기 전에 어떤 부모가 될 것인지 공부하라” 20여 년간 실시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끌어낸 좋은 부모역할의 모든 것! “많은 사람들은 부모 됨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매우 미약합니다. 이 책의 집필은 고귀한 부모역할을 수행하는 부모들에게 크게 두 가지 사실을 알리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올바른 부모역할에 대한 답이 학문적으로 이미 많이 나와 있다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덜컥, 엄마(아빠)가 되어버렸어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아이가 보채고 떼쓸 때마다, 어르고 달래기를 반복하는 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부모가 된다는 것은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과 동시에 자연스레 주어지는 역할 정도로 여기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부모노릇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부모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핵가족화, 맞벌이 부모의 증가, 무분별한 정보의 범람 등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란 예전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아동학자로서, 한 명의 어머니로서 부모자녀관계에 관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헌신해온 이화여대 도현심 교수는 부모 자신과 아이의 행복을 위해 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아이교육이 아니라 부모교육이라고 주장한다. 부모로서의 신념을 돌아보고,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발달 과정에 따른 올바른 부모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할 때 비로소 자녀도 부모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 ‘생후 초기 6년 자녀양육법’의 모든 것, 다시 말해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들, 아이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또한 아이에게 해줘야 할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단지 이론에만 근거한 부모역할이 아니라 실제 20여 년간 부모교육 프로그램(1994년 이래 개발되어 영유아기 자녀의 부모와 영유아보육 및 교육기관장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8주 과정 부모교육 프로그램.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에 선정되어 각 4회의 정서조절 프로그램과 부모-자녀놀이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16주 프로그램으로 확장, 실시되고 있다. 현재까지 그룹당 8~10명씩 총 53그룹의 부모들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상태이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을 진행해오면서 수많은 부모와 현업에 종사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끌어낸 올바른 부모역할의 기본과 양육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에 따른 올바른 부모역할부터 영아기, 걸음마기, 유아기 등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부모역할, 식습관 등 아이의 기본생활을 지도할 때 필요한 양육의 기술,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아이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까지 믿을 만한 이론과 효과적인 양육법, 부모역할 등을 망라하고 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양육 신념부터 양육 기술까지를 총망라한 책! 발달 단계별 부모역할부터 문제행동을 바로잡는 양육의 기술까지! 수십 년간 부모역할에 대해 학문적으로 공부하고 경험적으로 다져온 저자는 무엇보다 부모로서 올바른 자녀양육 신념, 지식, 그리고 기술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책에 그동안의 연구결과와 실제를 적절한 예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현대 우리 사회에서 부모역할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살펴봄으로써 부모로서의 신념을 확고히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부모로서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야말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2부는 영아기, 걸음마기, 그리고 유아기의 발달 특성과 그에 적합한 부모역할에 대한 양육 지식에 대해, 3부는 아동행동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다양한 예시와 양육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 저자는 평상시 적절한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문제행동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생후 초기 6년간 갖춰야 하는 기본생활지도와 아이의 행동지도로 구성된 구체적인 양육방법을 언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아이와의 갈등과 아이의 문제행동은 부모의 공감과 적절한 대화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대화로 문제 해결하기’의 구체적인 단계를 예시와 함께 소개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처음 배변 훈련을 할 때 구체적인 부모의 역할, 바람직한 식습관을 가르칠 때 적절한 역할, 떼쓰기, 거짓말 등의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법, 성교육 방법 등 이론에 근거한, 효과적인 부모역할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있다.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고급 교구나 값비싼 유아용품이 아니다. 아이 자신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주는 부모의 모습과 곧은 신념이야말로 아이를 자존감 높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한다. 그런 면에서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할까에 대한 진지하고 진정성 있는 고민과 실천이다! ‘첫 부모역할 책’은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하는 열의는 높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먼저 만나본 독자들의 반응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막막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좋은 부모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생후 6년간 발달 과정에 따른 부모역할부터 구체적인 예시와 양육 기술이 잘 소개되어 있어 저와 같은 예비부모들에게 필독서로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_mom**** 두 아이의 엄마지만 여전히 육아가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그동안 제가 처한 현실만 탓했는데, 정작 가장 잘못된 건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잘못된 양육법만 고집하고 있는 제 모습이었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한 아이의 성장을 위해 부모로서 무엇을 생각해봐야 하는지, 또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_rkfk***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블루웨이브 / 오평선 지음 / 20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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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소설,일반오평선 지음
<꼴찌아빠 일등아들>, <우리 아이 진로 찾아주기> 등의 책을 집필한 교육진로 전문가 오평선이 이번에는 아프고 흔들리는 이들을 위해 위로와 삶의 곧은 방향을 주고자 편안하고 다정한 필체로 책을 엮어냈다. 삶은 그저 존재하는 게 아니라 잘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프롤로그 Ⅰ 비우고 또 비우니 행복이 채워지고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014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 018 고드름처럼 맑은 시절 020 자신이 친 철책을 허물어라 022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026 느리게 더 느리게 028 본질이 답이다 029 이 또한 다 지나가리니 030 구룡사 가는 길 034 나이 들수록 필요한 그 한 마디 038 후회를 지혜롭게 이용하라 040 나도 자연인이다 044 지금이 인생의 전부다 048 나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050 바람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느낌 052 감사하는 마음 054 시간의 가치를 아는 삶 058 Ⅱ 자기 꽃을 피울 때 가장 아름다우니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은 저절로 064 언젠가 도착하겠지 068 진정한 내 편은 누구인가 070 어차피 종착역은 같은데 072 마디를 만들기 위해 074 고개를 숙인다는 것 076 서로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 080 모서리가 부드러운 나이 084 사람은 존중이 답이다 088 자기다운 꽃을 피울 때 가장 아름답다 090 마당이 넓은 집 094 존재의 이유 096 나는 여전히 가슴이 뛴다 098 내 삶도 익어간다 100 생각만 바꾸면 1%의 가능성에서도 희망이 104 내가 꿈꾸는 미래, 강연여행자 106 내가 즐기는 놀이찾기 108 Ⅲ지금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할매 취직하다 114 ‘함께’라는 말과 친해지기 116 반려자에게 바라는 것은 118 소박함 속에서 핀 삶의 위대함 120 상대에 대한 예의 122 공감대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아프고 힘들었을 그대, 중년 힐링에세이. 《꼴찌아빠 일등아들》, 《우리 아이 진로 찾아주기》등의 교육진로 전문가, 오평선이 이번에는 아프고 흔들리는 이들을 위해 위로와 삶의 곧은 방향을 주고자 편안하고 다정한 필체로 책을 엮어냈다. 삶은 그저 존재하는 게 아니라 잘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우리들의 가슴에 와 닿을 것이다. 산다는 건 그냥 존재하는 게 아니라 ‘잘’ 살아야 하는 것이다 나이듦이 때론 아프고 서럽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모든 것을 다 이루고 모든 것을 다 깨달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루지 못한 것 투성이고 모르는 것 천지다. 청춘시절의 고민보다 더 복잡하고 난해하기까지 하다. 청춘은 패기, 도전이라는 무기라도 있었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자신감이라도 있었다. 하지만 중년은 그마저도 없고, 오히려 두 어깨에 무거운 짐만 있을 뿐이다. 잘못 뛰다 넘어지면 영영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열정만 믿고 무작정 달리지도 못하겠다. 이 책은 삶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인생의 중턱까지 오른 중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아픈 가슴을 품어주고자 기획된 중년 처방전이다. 여태껏 그냥 살아남기 위해 달려왔다면 앞으로는 어떤 삶이 ‘잘’ 사는 것이고 의미 있는 것이며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성찰의 시간을 만날 수 있다. 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이 시간, 이 사람, 이 장소에 있다 험난한 인생 2막을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숙제를 받았다. 숙제를 내준 선생님조차 답을 알고 계신지 의문은 들지만 혼나지 않으려면 이 숙제를 머리를 모아 함께 해결해 봐야겠다. 그 답은 어쩌면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는지 모르겠다. 감히 말하지만 지금이 인생의 전부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 이것이 행복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통해 잃는 것도 있지만 얻는 것 또한 있다. 잃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발발거리며 뛰어 다니는 일상조차 내게는 행복으로 느껴지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 남의 만족을 위해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희생시키는 바보 같은 삶은 이제 그만. 타자의 욕망에 충족하기 위해서 내 행복을 저당 잡히지 말고 당분간은 나를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살자. 이기적 일진 모르지만 내가 전부이고 즉흥적 일진 모르지만 지금이 전부이다. 미리 행복하자. 미리 아름다워지자. 미리 웃자. 그래야 내일도 웃을 수 있다.
성학대와 회복적 정의
대장간 / 주다 오드손, 로레인 수투츠만 암스투츠, 미셸 재켓 (지은이), 김재희, 조현지 (옮긴이) / 2020.07.30
9,000원 ⟶ 8,100원(10% off)

대장간소설,일반주다 오드손, 로레인 수투츠만 암스투츠, 미셸 재켓 (지은이), 김재희, 조현지 (옮긴이)
정의와 평화 실천 시리즈는 정의와 공의, 평화라는 개념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영역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실현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갈등은 가정, 학교, 직장, 단체, 교회 등 사람이 속한 모든 단위의 공동체에서 매일 발생한다. 정의와 평화는 바로 그 갈등의 지점에서 세워지는 것이며, 막연한 바람과 내면의 평화가 아니라 구체적인 개념과 방법, 실질적인 노력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사람들이 더 이상 정의와 평화를 관념과 내면의 것으로 오독하거나 오용하지 않고, 삶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1장·들어가며 이 책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왜 이 책을 썼는가? 개요 통합성 용어에 대한 해설 2장·성학대에 대한 이해 성학대 피해자 가해자 성범죄 사이클 성학대 사이클 성학대의 영향 3장·회복적 정의 요구를 마주하는 것으로써의 정의 성범죄를 범한 사람은 무엇을 원하는가? 공동체는 무엇을 원하는가? 4장· 피해자 : 사례연구 치료, 형사 사법, 그리고 회복적 정의 회복적 정의와 성학대 피해자 회복적 정의 대화로 다룰 수 있는 요구들 성학대 피해자 지원에 기반한 회복적 정의 회복적 정의와 성학대 피해자에 관한 연구 5장·가해자 : 사례연구 희망은 어디에 ? 가해자 재통합 지원과 책임 써클에 관한 연구 책임 수용 6장· 공동체 : 사례연구 공동체 돌봄에 관하여 일반적 영향과 대응 방안 제언 리더십 4가지 리더십 모델행동과 참여 사례: 신앙공동체 회복적 경험 대학 캠퍼스 내 성폭행과 회복적 정의 7장선주민 공동체 : 사례연구 교훈꺼리 8장한계와 가능성 한계 가능성 9장원칙에 입각한 실천 10장·결론 : 사례 이야기 용어번역 일람 회복적 정의, 성학대Sexual Abuse에 대해 말하다. 이 책의핵심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우리 사회가 문제에개입했던 제한된 방식에상상력을 자극하여, 성학대의 피해를 새롭고, 안전하고, 창조적 방식으로 다루는 것이다. 이 책이 던지고 답하는 질문은 아래와 같다. 1. 성학대를 당한 피해자, 성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 그리고 성폭력의 영향을 받은 공동체에게 회복적 정의의 접근은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가? 2. 회복적 정의는 기존의 방식을 어떻게 보완하며, 법적 공동체가 이미 하고 있는 치유와 어떻게 차별화되는가? 3. 피해자를 지원하고 가해자가 책임을 수용하는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 것이며, 또 어떻게 모두가 안전하게 살 수 있을까? 4. 정의의 근원을 이행강제, 판결 그리고 수감제도로부터 예방과 피해를 입은 자의 요구로 옮기는 것은 철학적으로 또 현실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5. 성학대에 대응할 때, 어떻게 회복적 정의가 가부장제, 인종차별주의, 식민주의와 같은 구조적 폭력을 다룰 수 있을까? 정의와 평화 실천 시리즈는 정의와 공의, 평화라는 개념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영역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실현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갈등은 가정, 학교, 직장, 단체, 교회 등 사람이 속한 모든 단위의 공동체에서 매일 발생한다. 정의와 평화는 바로 그 갈등의 지점에서 세워지는 것이며, 막연한 바람과 내면의 평화가 아니라 구체적인 개념과 방법, 실질적인 노력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사람들이 더 이상 정의와 평화를 관념과 내면의 것으로 오독하거나 오용하지 않고, 삶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정의와 평화 실천 시리즈의 목표 대장간출판사는 조정자 양성프로그램, 가해자-피해자 대화모임, 학교에 적용하는 회복적 학생생활교육, 기관 및 조직의 문화,트라우마의 이해와 치유 등의 회복적 정의와 서클 관련 다양한 현장의 실험과 연구들을 평화 실천 관련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숟가락 사원
서정시학 / 김영식 지음 / 2012.11.20
9,900원 ⟶ 8,910원(10% off)

서정시학소설,일반김영식 지음
김영식 시인의 시집. 타자의 다양한 서사적 삶의 층위를 원근법적 시선으로 투명하게 부조시키면서, 세상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고양시키고 있다. 말하자면 시인이 전개한 일련의 시말운동은 동감의 시학인데, 그것은 타자의 자기화이거나 이 세상에 흩뿌려진 슬픔에 동참하면서 타자를 위무하고 있다.제1부 숟가락 사원寺院 / 13 모든 소멸하는 것들은 중력의 시간을 가진다 / 14 주상복합단지를 방문하다 / 16 저녁의 자귀는 천개의 귀를 가졌다 / 18 엑스트라 / 21 샤프 / 22 텔레뱅킹 / 23 우화등선 / 24 통점을 듣다 / 26 스무 살에 대해 말하다 / 28 물꽃 / 30 흰곰 / 32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 / 34 열대야 / 36 옥상 혹은 부록 / 38 비계의 시간 / 40 소라여인숙 / 42 떠들썩한 식사 / 44 7번국도 / 46 무릎의 시간 / 48 제2부 폭설 / 53 불새 / 54 느티우물 / 56 거위, 날아오르다 / 58 악어 / 60 전자레인지를 읽다 / 62 펭귄 / 64 안개주의보가 발효되다 / 66 검객사오정 / 68 해일 / 70 비닐 새 / 72 그 골목의 별들은 따뜻했네 / 74 오월 / 76 돌풍 / 78 북평 물장수 / 80 어한기 / 82 윤삼월 / 84 시영아파트단지로 가는 지하통로 / 86 범부채 / 88 위험한 숲 / 90 새 / 92 제3부 본가本家 순두부 / 97 까물 / 98 모래시계 / 100 두메투구 꽃 / 102 물의 전기傳記 / 104 아, 이 많은 입들을 / 106 벽에 살어리랏다 / 108 단단한 틈 / 110 사과 깎는 밤 / 112 달밝이 / 114 과메기 / 116 원근법의 완성 / 118 석기시대 / 120 세상이 어둡고 암담한 것은 이 세상에 희망의 원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영식 시인의 『숟가락 사원』은 그 희망이 부재한 현실을 페이소스로 중무장했지만, 그 존재론적 비애를 위트로 가볍게 포월해가고 있다. 타자의 다양한 서사적 삶의 층위를 원근법적 시선으로 투명하게 부조시키면서, 세상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고양시키고 있다. 말하자면 시인이 전개한 일련의 시말운동은 동감同感의 시학인데, 그것은 타자의 자기화이거나 이 세상에 흩뿌려진 슬픔에 동참하면서 타자를 위무하고 있다. “섬의 가계”를 물려받은 자신의 소외된 삶을 반조하면서, 이 세상에 버려진 타자를 안아 넘는 바로 그 지점에 존재의 여율이 살아 숨 쉬고 감동적인 공감이 펼쳐진다. ― 김석준(평론가)
ENJOY 이번엔! 울릉도.독도
넥서스BOOKS / 장치은, 장치선, 이우형 (지은이) / 2018.10.05
13,000

넥서스BOOKS소설,일반장치은, 장치선, 이우형 (지은이)
ENJOY 국내여행 시리즈 7권. 문명의 색에 완전히 물들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의 매력을 가진 울릉도의 곳곳을 담고 있다. 코발트블루 빛깔의 청량한 바다와 섬 전체를 휘감은 깎아지른 해안 절벽, 거칠고 역동적인 산자락이 품고 있는 깊고 울창한 숲, 바람이 빚어 낸 기암괴석과 향나무, 긴 시간 바람에 풍화되고 파도에 깎여도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독도까지.<미리 만나는 울릉도> *울릉 기본 정보 *울릉 네 가지 키워드 *울릉 8경 *울릉 포토 포인트 *울릉 축제 *울릉 5미 *울릉 쇼핑 *울릉 사계 <추천 코스> *울릉도 1박 2일 코스 *울릉도 2박 3일 코스 *독도 마스터 코스 *대자연 만끽 코스 *자투리 시간 활용 코스 *로맨틱 울릉도 코스 <지역 여행> * 울릉읍 도동항, 도동 약수터, 독도 박물관, 독도 전망대&케이블카, 울릉 역사 문화 체험 센터, 행남 해안 산책로, 저동항, 촛대 바위, 봉래 폭포, 내수전 일출 전망대, 죽도, 사동 * 서면 통구미, 남양, 사자 바위와 투구봉, 남서 일몰 전망대, 학포, 태하, 성하신당, 대풍감 전망대, 태하 등대, 태하-향목 관광 모노레일, 태하 황토굴, 소라 계단과 태하 해안 산책로 * 북면 현포, 현포 전망대, 현포동 고분군, 현포 해양 심층수 공장, 울릉 예림원, 추산, 추산 몽돌 해수욕장, 코끼리 바위, 천부, 해중 전망대, 죽암, 삼선암, 선녀탕, 섬목, 관음도, 석포, 안용복 기념관, 석포 전망대, 정매화곡 쉼터, 나리 분지, 알봉 분지, 울릉국화?섬백리향 군락지, 성인봉, 신령수, 용출소 * 울릉의 특별한 숙소 * 낭만적인 하룻밤 캠핑 ** 독도 *** 톡톡 울릉도·독도 이야기 울릉도(鬱陵島)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저동 어판장 맛있게 즐기기 울릉도의 후박나무 울릉도의 3無 5多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울릉 천국 울릉도의 향기가 물씬, 섬백리향 울릉도 앞바다에 보물선이 있다?! 독도는 울릉도, 제주도보다 형님이라던데? 독도의 바다사자, 강치를 아십니까? <테마 여행> *성인봉 등산 *울릉 둘레길 트레킹 *지질 탐험 *울릉도 레저 - 스킨스쿠버 다이빙, 바다낚시, MTB, 산악 스키, 카누 <여행 정보> * 여행 준비하기 교통편 정하기, 일정 짜기, 준비물 챙기기 * 울릉도 내 교통편 도보, 노선버스, 관광버스, 자가용, 렌터카, 택시, 유람선 <부록> 할인 쿠폰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가 봐야 할 우리의 섬 울릉도·독도 코발트블루 빛깔의 청량한 바다 기운차게 솟은 산자락과 해안 절벽 우리나라 유일의 천연 원시림 바람이 빚어낸 기암과 향나무까지 천혜의 자연이 살아 있는 동해 먼 바다, 비밀의 섬 자연의 힘으로 가득한 울릉도로 떠나다! * 한눈에 보는 울릉도·독도 전 지역의 여행 정보! * 울릉도를 알려 주마, 베스트 코스! * 울릉도 제대로 즐기기, 테마 여행! * 인터파크 투어 할인 쿠폰 수록 * 휴대용 여행 지도 수록 울릉도는 묘한 여행지다. 울릉과 육지를 잇는 교통편이라고는 여객선이 유일한 까닭에 하늘이 바닷길을 열어 줄 때만 찾을 수 있는 쉽지 않은 섬이다. 변화무쌍한 바다 날씨는 출발 날짜를 지연시켜 애를 태우게도 하고 때론 섬에 갇히게도 한다. 울릉 여행의 일정은 내가 아닌, 하늘이 결정하는 셈이다. 자연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여행지. 그래서 울릉 여행은 묘한 매력이 있다. 이 책에서는 문명의 색에 완전히 물들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의 매력을 가진 울릉도의 곳곳을 담고 있다. 코발트블루 빛깔의 청량한 바다와 섬 전체를 휘감은 깎아지른 해안 절벽, 거칠고 역동적인 산자락이 품고 있는 깊고 울창한 숲, 바람이 빚어 낸 기암괴석과 향나무, 긴 시간 바람에 풍화되고 파도에 깎여도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독도까지. 자, 이번엔 울릉도·독도로 떠나 보자! ■ 본문 미리 보기 미리 만나는 울릉도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가 봐야 할 우리의 섬 울릉도의 기본 정보부터 다양한 맛과 멋, 즐길 거리까지 미리 만나 본다. 추천 코스 울릉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코스를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여행 일정을 꼼꼼하게 세워 보자. 지역 여행 울릉도를 울릉읍, 북면, 서면으로 나누어 자세한 여행 정보를 담았다. 울릉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알짜 여행지들을 꼼꼼히 살펴보자. 맛집 - 숙소 지역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편안한 잠자리를 소개한다. 테마 여행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울릉도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산을 오르고,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하고, 화려한 바다 속 경관을 즐기는 다양한 테마 여행을 소개한다. 여행 정보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을 짜고 여행을 준비하는 데 유용한 정보다. 울릉도로 들어가는 여객선 정보부터 울릉도 내 교통편까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꼭 살펴보자. 별책 부록 -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 울릉도 각 지역의 지도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별책 부록으로 담았다.
조선 왕 독살사건 1
다산초당 / 이덕일 글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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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소설,일반이덕일 글
조선사 최고의 논쟁을 일으킨 이덕일의 새로운 대중 역사서 충효의 나라 조선? 조선 왕 3명 중 1명이 신하들에게 독살당했다면? 문종에서 고종까지의 왕조사를 독살사건이라는 프리즘으로 통찰하면서 충의의 명분 뒤에 가려진 살아 있는 조선사를 펼쳐 보인다. 조선 중기 이후 임금인 인종부터 고종까지 조선 왕 4명 중 1명이 독살설에 휩싸였다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흡입력 있는 문체로 그려낸 전편에 문종, 단종, 예종, 연산군, 사도세자의 후예들, 효명세자 등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독살 미스터리가 더해졌다. 특히 세종의 뒤를 이을 현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문종의 의문사를 파헤치면서 국왕 독살이 조선 500년사를 꿰뚫는 키워드임을 증명한다. 저자는 풍부한 사료에 근거한 역사적 고증과 치밀한 추론은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연산군 등 우리가 익히알고 있는 바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해석들을 내놓는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들이 더해져 충효의 나라라는 조선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다. 조선 왕 3명 중 1명이 신하들에 의한 독살설에 휩싸이고 많은 왕손들이 죽음을 당한 나라가 바로 조선이라는 진실은 다시 한 번 역사학계의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역사적 상상력에 목마른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서문 반성 없는 역사에는 미래가 없다 1장.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죽음 - 제5대 문종 종기와 어의 전순의, 그리고 수양대군 2장. 사대부들의 한으로 남은 왕 - 제6대 단종 계유정변과 상왕 복위 기도 사건 3장. 거대한 음모의 희생자 - 제8대 예종 족질과 오래된 공신들 4장. 쿠데타와 폭군 만들기 - 제10대 연산군 학질과 소리 없는 죽음 5장. 대윤과 소윤, 그리고 사림파 사이에서 - 제12대 인종 이질 증세와 주다례 6장. 방계 승통의 콤플렉스와 임진왜란 속에서 - 제14대 선조 중풍과 찹쌀떡 7장. 조선의 꿈의 좌절 - 소현세자 학질과 의관 이형익 “조선사 최고의 논쟁을 일으킨 새로운 대중 역사서, 『조선 왕 독살사건』 최종 완결판 1,2권 동시 출간!” 우리 시대 최고의 대중 역사 저술가 이덕일 3년 만에 팩션형 역사서로 귀환! 문화계에 팩션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해 『바람의 화원』이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영화 「미인도」가 개봉되면서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 이 바람은 올해 「쌍화점」과 「천추태후」의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문화 상품들 중 팩션 상품이 가장 먼저 출시된 곳은 출판계였다.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은 정조 독살설을 배경으로 상상력이 가미된 팩션 소설의 전범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팩션적 경향은 역사서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 중 대표 상품이 된 것은 대중 역사 저술가 이덕일의 『조선 왕 독살사건』이다. 조선 중기 이후 임금인 인종부터 고종까지 조선 왕 4명 중 1명이 독살설에 휩싸였다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흡입력 있는 문체로 그려낸 이 책은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의 저자 이덕일은 대중적 역사서의 새 지평을 연 우리 시대의 거장이다. 아웃사이더로서의 삶을 살아온 역사가로서 주류, 즉 기존의 역사 해석에 의문을 던지며 동시대인들에게 반성의 계기를 제공해 왔다. 저자는 2005년 그의 대표작 『조선 왕 독살사건』이 출간된 이후 3년 동안 연구를 거듭한 끝에 문종, 단종, 예종, 연산군, 사도세자의 후예들, 효명세자 등 다수의 인물이 독살되었다는 결과를 도출해 내면서 이번에 최종 완결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문종에서 고종까지의 왕조사를 독살사건이라는 프리즘으로 통찰하면서 충의의 명분 뒤에 가려진 살아 있는 조선사를 펼쳐 보인다. 이는 단순히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린 가능성들을 통해 오늘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풍부한 사료에 근거한 역사적 고증과 치밀한 추론은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숭실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고 「동북항일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방송과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면서 더 많은 독자들을 미지의 역사로 이끌고 있으며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필두로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3』,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이덕일의 여인열전』 등을 집필했다. 『조선 왕 독살사건』 최종 완결판, 전편과 무엇이 다른가? 1,2권으로 나눠진 이번 최종 완결판에서 저자 이덕일은 한 발 더 나아간다. 문종, 단종, 예종, 연산군, 사도세자의 후예들, 효명세자 등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독살 미스터리가 더해지는 것이다. 특히 세종의 뒤를 이을 현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문종의 의문사를 파헤치면서 국왕 독살이 조선 500년사를 꿰뚫는 키워드임을 증명한다. 그간 문종의 죽음은 자연사라는 것이 정설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만약 수양대군에 의해 저질러진 정치 사건이었다면 어떻게 될까? 이것은 이후 단종의 죽음, 그리고 수양대군의 아들인 예종의 의문사까지 이어지면서 조선 전기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 놓게 된다. 뿐만 아니라 폭군의 대명사로 일컬어져 왔던 연산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그동안 어머니 폐비 윤씨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연산군이 악정을 일삼았고 그 악정에 분노한 신하들이 반정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저자는 연산군이 폐위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처벌한 사대부들의 재산을 빼앗아 독차지한 데 있었다고 말한다. 만약 빼앗은 재물을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면 반정은 없었을지 모르며 연산군을 폭군으로 묘사한 기록들은 사관들의 과장이자 쿠데타 세력의 연산군 폭군 만들기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조선 후기 인물인 효명세자에 관한 기록도 이채롭다. 순조의 아들이었던 효명세자는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횡행하던 조선 말기에 단 2년 동안의 대리청정을 통해 조정의 면모를 일신해 놓았다. 효명세자의 대리청정은 아버지 정조의 꿈을 이루지 못한 순조가 던진 역전의 승부수였다. 이로 인해 안동 김씨 일문의 차세대 주자였던 김유근이 귀양에 처해질 정도로 정국은 일변했다. 그러나 새로운 정치의 기운이 막 싹트던 무렵 효명세자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고 이후 세자의 측근들은 제거되고 만다. 마지막으로 회생의 기운을 보이던 조선의 정치 체제가 생명을 다하고 말았던 것이다. 대중들은 조선을 충효의 나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독살이라는 프리즘으로 보면 전혀 다른 역사가 펼쳐진다. 조선 왕 3명 중 1명이 신하들에 의한 독살설에 휩싸이고 많은 왕손들이 죽음을 당한 나라가 바로 조선이라는 진실은 다시 한 번 역사학계의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역사적 상상력에 목마른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반성 없는 역사에는 미래가 없다! 이 책의 어떤 부분은 분명 우리 역사에서 묻어두고 싶은 어두운 과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사는 어둡고 밝음을 떠나, 긍정적인 면이든 부정적인 면이든 모두 밝혀질 필요가 있다. 그 모든 면의 산물이 현재의 우리 자신의 모습이자 우리 사회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우리 역사의 밝은 면만 보려는, 그래서 긍정적으로만 서술하려는 자세는 이해할 만하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고 한다고 해서 객관적으로 세상이 아름다워지지는 않는다. 때로는 부정의 극에서 최상의 긍정을 찾는 것이 역사이며, 극한까지 추구했을 때만 그 속살을 보여주는 것이 역사이기도 하다. 그 부정의 극한까지 다다르면 우리는 ‘반성反省’이란 단어를 만나게 된다. 역사는 사회뿐만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되돌아 생각하는 반성을 요구한다. 반성 없는 역사에는 미래가 없다. 미래가 없는 역사를 어디에 쓰겠는가?
최고야 태백
문화예술플랫폼 봄아 / 인향만리 (지은이) / 2022.02.01
15,000

문화예술플랫폼 봄아소설,일반인향만리 (지은이)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비교적 쉬운 문장과 설명으로 기술되었습다. 태백을 여행하거나, 공부하고자 하는 이주민을 위한 길잡이 정도로 제작되었다. 사진과 도안 등은 지역 사진작가협회, 김강산 원장, 백소일 소장 등의 향토사 전문가, 인향만리 회원 외 다수의 도움을 받았다.제1장_역사문화1. 홍익인간처럼 신화의 도시2. 우리나라 강(江)문명의 발상지, 고원도시3.태백의 처음 이름-황지.장성.철암의 역사 도시4.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도시제2장_지리환경1. 국가지질 공원 용연동굴2.한강의 발원지-대한민국 명승 검룡소3. 천연기념물 뚜루내 구문소_장자의 나비처럼 별유천지 무릉도원4. 최초의 석탄 발견지와 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태백 은하수 별빛여행-은하수 스팟 7곳 지도와 은하수여권 스탬프여행제3장_생태자원1. 생물자원의 보고, 미스김 라일락처럼 슬픈 꽃 없기를!2. 산림유전자원보호 구역-토종을 지켜라!3.그봉 야생화군락지와 힐링숲길4. 태백이름표 붙은 꽃나무*태백의 있고 없고(3무 3다)제4장_신들의 나라 신화의 대지1. 태백산 천제단과 건국신화2. 태백산신이 된 단종대왕과 단종비각3. 황지와 철암의 드레곤볼 백룡과 청룡4. 자고 나면 채워지는 요술 쌀독_엄종한과 용왕님의 한얀 떡, 백병석5. 황지와 백석지, 태초엔 연못이 둘이었네!-장자 못 설화 탄생지6. 심수령-동해·서해·남해에 물을 나눠주는 도시*물이 들어가는 우리 속담*조선왕조가 숨긴 비밀 도서관-왕조실록 태백산 사고지를 찾아라!제5장_16살 태백 부대를아시나요?1.우리는 자랑스런 학도병-중학생으로만 꾸린 부대가 있었다고?2.학도병 전쟁영웅!3.충혼탑과 기념관, 전적비까지제6장_사랑하기 때문에1.음악(가수 유재하, 문희옥, 도현아, 걸그룹 에이프릴(이진솔)2.연극(연극배우 최종원과 태백의 연극)3.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4. 문학, 사람과 풍경을 담다!-매월당 김시습이 기록한 태백-태백을 노래한 시인들(기형도, 김남주, 문정희, 김채영)제7장_축제의 땅 태백1. 태백제2. 태백산 눈 축제3.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4.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5.마을축제1)구문소용축제 2)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 3)철암단풍축제4)탄탄마을 안녕 화광축제 5)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제8장_태백의 마을 탐방1. 소도 당골마을2. 철암 탄광역사촌&파독광부기념관3.상장동 벽화마을4.구문소동 동점마을5.말구유 통리마을6.싸리밭골 마을제9장_태백의 의·식·주와 민속1.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태백 아리레이)2.우리 지역의 오래된 전승 놀이와 마을 민속3. 산촌마을의 전통가옥(너와집)4. 태백의 음식(산야초한정식, 물 닭갈비, 실비구이, 고갈두조림)5. 태백의 시장(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 통리장)*잊혀져 가는 우리 것들-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제10장_아름다운 태백 사람들1. 한국 현대화의 주인공(산업전사위령탑의 광부 전사)2. 아름다운 밥상(사랑의 도시락 탄생과 나눔 복지 1번지)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버스정류장 '권상철 집앞')4. [당신들의 천국]주인공 조창원 원장과 태백병원제11장_우리 지역 힐링 공간 "어디가~ 태백"1.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신들의 풍차 같은 풍경. 몽토랑산양목장2. 함백산3. 철암 고원 자연 휴량림4. 문화예술회관 뒷뜰 허브공원5. 통리 탄탄오로라파크6. 장성 경찰서 망루와 365세이프타운7. 지지리골 자작나무숲8. 신기한 이름 '비와야 폭포'(40m절벽에 비 오면 생기는 폭포)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비교적 쉬운 문장과 설명으로 기술되었습니다.이 책은 태백을 여행하거나, 공부하고자 하는 이주민을 위한 길잡이 정도로 제작되었으며, 더 심도 있는 공부는 참고문헌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이 책의 사진과 도안 등은 지역 사진작가협회, 김강산 원장, 백소일 소장 등의 향토사 전문가, 인향만리 회원 외 다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추가 또는 수정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콘텐츠 등의 증보판 발행을 통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니 많은 제언 바랍니다.우리는 천상의 화원 태백에 살아요!홍익인간처럼 신화의 도시단군왕검 할아버지가 태백산에서 우리나라를 만들 때 하셨던 말씀.홍익인간-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라! 이것을 나라의 근본 생각으로 했답니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고향으로 태백처럼 눈이 많이 오는 북쪽나라 핀라드에도 사람들이 행복을 나누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우리 태백도 사랑의 도시락을 처음 만든 사람들의 도시입니다.1. 태백산 천제단과 건국신화10월 3일 특별한 개천제가 열리는 태백산 천제단. 개천제란 하늘이 처음 열린 것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우리나라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삼국유사]나 [제왕운기]등의 역사책에 의하면 하늘의 환인이 아들 환웅이 바람의 신, 비의 신, 구름 신을 거느리고 내려와 태백산 신단수 아래 신사를 열었대요. 곡식과 목숨, 질병과 형벌제와 선악의 구별 등을 다스리면서 인간 세상 삼백예순 가지 일을 다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태백산은 오래도록 민족의 혼이 담김 산으로 손꼽혀 왔답니다. 원래 단군 왕검이 세운 고조선의 태백산 신단수은 백두산을 의미하나, 신라에서는 일찍부터 이곳을 태백산이라 명명하고 단을 쌓아 제를 올렸다고 전합니다.*단군신화 이야기환웅에게 호랑이와 곰이 사람이 되기를 원해 삼칠일 동안 신령스런 쑥 한타래와 마늘 20개를 주었는데 호랑이는 이기지 못하고 도망가고, 곰이 참고 쑥과 마늘을 먹어 인간이 되었답니다. 그가 환인과 결혼하여 단군 왕검을 낳았으니 그가 고조선을 세운단군할아버지랍니다. 단군 할아버지는 기원전 2333년, 새로운 나라를 세우며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한다'는 건국이념을 만들었답니다. 내가 이로운 것이 아닌 이웃을 이롭게 하는 생각. 그것이 우리나라의 기초가 되는 마음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