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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의 정리 1
자음과모음 / 드니 게즈 (지은이), 문선영 (옮긴이)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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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소설,일반
드니 게즈 (지은이), 문선영 (옮긴이)
수학자이자 과학자였으며, 소설가로 활동했던 드니 게즈의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로. 드니 게즈는 수학이나 과학사의 중요한 주제들을 픽션의 힘을 빌려 흥미롭게 발전시켜 나가며 수학과 과학에 관련된 전문지식을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앵무새의 정리』는 프랑스에서 ‘1001개의 파피루스’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뤼슈 씨의 옛 동료인 수학자 그로루브르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추리소설의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옛 친구 그로루브르의 편지를 받은 뒤, 브라질 아마조니아로부터 배달된 엄청난 양의 장서들이 파리에 있는 뤼슈 씨의 서점에 도착한다. 뤼슈 씨는 친구 그로루브르가 자신에게 책을 보낸 데에는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음을 확신하고, 서점 일을 도와주는 페레트와 그녀의 자녀들 그리고 기억 상실증에 걸린 파란 머리 앵무새 노퓌튀르와 함께 수수께끼들로 가득 차 있는 수학 책들을 ‘아마존 서재’에 그들만의 분류법을 통해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경찰 서장으로부터 그로루브르가 자신의 숙소에서 화재로 숨졌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유서와도 같은 두 번째 편지를 전달받는다. 그 편지에는 그로루브르가 골드바흐의 추측이나 페르마의 정리 같은 미해결된 추측을 증명해 냈고, 그 최고의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정말로 그는 자신의 연구 성과를 가로채려는 어떤 세력에 의해 살해된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연구 결과를 불태워 없애려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일까? 그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는 ‘1001개의 파피루스’ 서점으로 배달된 수많은 장서들 속에 숨겨져 있다.01 파란 머리 앵무새02 아이올로스 막스03 그림자 사나이, 탈레스04 아마존 서재05 시대를 대표하는 수학자06 그로루브르의 두 번째 편지07 피타고라스, 어디에서든 수를 발견하는 사람08 불가능성에서 확실성으로, 무리수09 유클리드, 정확성의 인간10 원뿔과 평면의 만남11 세 가지 문제12 아랍세계연구소의 은밀한 어둠13 미지수와 기지수14 사인, 코사인, 탄젠트프랑스의 대표적 지성, 드니 게즈의 소설로 만나는 수학의 위대한 순간들 -프랑스 과학자협회 특별상 수상- 수의 탄생부터 오늘의 수학이 존재하기까지 인류 문명의 수학 역사를 파헤치는 가장 지적인 추리소설 수학자이자 과학자였으며, 소설가로 활동했던 드니 게즈의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앵무새의 정리』(1권, 2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인 드니 게즈는 『세계의 측량』으로 프랑스 한림원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앵무새의 정리』로 프랑스 과학자협회 특별상을 받았다. 드니 게즈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피타고라스와 페르마, 갈루아, 칸토어 등이야말로 소설에나 존재할 법한 인물이며, 무리수나 집합론, 공간기하학이 아주 흥미로운 주제이며 극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특히 수학 소설에서 독보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앵무새의 정리』는 수의 탄생부터 오늘의 수학이 존재하기까지 인류 문명의 수학 역사를 파헤치는 가장 지적인 추리소설이다. 삼각법, 대수학, 산술, 기하학, 확률… 등 소설로 만나는 수학의 위대한 순간들 가장 흥미로운 수(數)의 세계로의 여행 드니 게즈는 수학이나 과학사의 중요한 주제들을 픽션의 힘을 빌려 흥미롭게 발전시켜 나가며 수학과 과학에 관련된 전문지식을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앵무새의 정리』는 프랑스에서 ‘1001개의 파피루스’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뤼슈 씨의 옛 동료인 수학자 그로루브르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추리소설의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머지않아 자네 앞으로 배달될 상자 속에는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훌륭하고 값진 수학책들이 들어 있다네. 그것은 지금까지 하나로 정리된 적이 없는 것으로 개인 소장품으로는 가장 완벽한 수학 전집이라네. (……) 그 상자 안에는 그야말로 수년간에 걸친 추적 끝에 간신히 손에 넣은 5세기경의 고서 원본들도 더러 있다네.” 옛 친구 그로루브르의 편지를 받은 뒤, 브라질 아마조니아로부터 배달된 엄청난 양의 장서들이 파리에 있는 뤼슈 씨의 서점에 도착한다. 뤼슈 씨는 친구 그로루브르가 자신에게 책을 보낸 데에는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음을 확신하고, 서점 일을 도와주는 페레트와 그녀의 자녀들(조나탕, 레아, 막스) 그리고 기억 상실증에 걸린 파란 머리 앵무새 노퓌튀르와 함께 수수께끼들로 가득 차 있는 수학 책들을 ‘아마존 서재’에 그들만의 분류법을 통해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경찰 서장으로부터 그로루브르가 자신의 숙소에서 화재로 숨졌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유서와도 같은 두 번째 편지를 전달받는다. 그 편지에는 그로루브르가 골드바흐의 추측이나 페르마의 정리 같은 미해결된 추측을 증명해 냈고, 그 최고의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정말로 그는 자신의 연구 성과를 가로채려는 어떤 세력에 의해 살해된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연구 결과를 불태워 없애려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일까? 그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는 ‘1001개의 파피루스’ 서점으로 배달된 수많은 장서들 속에 숨겨져 있다. 이렇게 시작된 수(數)의 세계로의 여행은 수의 탄생과 인도에서 이집트까지, 시라쿠사에서 코카서스 그리고 과학 아카데미 학회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진화가 이뤄졌던 모든 현장을 추적한다. 그리고 피타고라스, 탈레스, 유클리드, 디오판토스, 페르마, 칸토어, 오일러 등 위대한 수학자들이 이룩한 증명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미스터리한 죽음의 비밀에 조금씩 접근한다. 이처럼 드니 게즈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로 가득 찬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역사에 대한 경의를 담아냈다. 『앵무새의 정리』는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수학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수학적 추리소설을 선택한 독자들에게는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그는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은 180°라고 믿었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인들이 주장하던 바였다. 하지만 각의 합이 180°인 경우는 평면에서만이다. 다른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뤼슈 씨는 지금껏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곡면 위에 있을 때 어떻게 될까?’라는 문제를 생각해야만 했다. 메넬라오스는 ‘오렌지 껍질 위에 펼쳐진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오렌지 나뭇잎 위에 놓인 것보다 크다’는 주장을 하려고 한 걸까? 구면 위에서 8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온 뤼슈 씨는 자신이 사고의 틀이 평면에만 머물러 있는, 말 그대로 ‘평면’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물론 그 전에도 삼각법이란 것이 있긴 했으나, 그리스나 인도, 아라비아 등지에서 삼각법은 그저 별의 위치나 행성의 이동 등 천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된 계산법으로서 천문학의 도구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시르 앗딘 알투시는 삼각법을 원과 구의 기하학을 토대로 한 독자적인 수학의 한 영역으로 취급해 고귀한 저작의 주제로 삼았던 것이다. 그런데 도서 카드의 문체가 뤼슈 씨의 눈길을 끌었다. 분명 그것은 사적인 용도만을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었다. 그로루브르가 첫 번째 편지에서 몇몇 수학자를 거명하면서 그들을 무작위로 선정했노라고 말했는데 과연 그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아니면 다분히 의도적으로 그 수학자들을 선택한 것일까? (……) 그 이유들은 거명된 수학자들의 생애와 저서를 통해 마나우스 사건에 대한 의문을 푸는 데 실마리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낸다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그로루브르는 자신의 증명에 대한 비밀 유지와 피타고라스학파의 계율을 연관시킴으로써 뤼슈 씨에게 문제 해결의 길을 제시했던 것이 아닐까?
영어 시험 잘 보는 법
블루무스 / 장아미 (지은이)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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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무스
학습법일반
장아미 (지은이)
16년간 현직 영어 교사로 재직해온 저자는 '영어에 흥미를 잃는' 악순환의 고리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초등 시절에 영어를 곧잘 하던 아이들이 중2 첫 영어 시험에 무너지는 이유가 ‘타의에 의한 강제 영어 공부’ 탓이며, 이로 인해 “학습동기-영어책 읽기-문법과 독해-자기주도학습”의 4단계 밸런스 영어를 놓쳐 학습동기를 잃고 번아웃 상태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초등 입학 전 엄마표 영어의 디테일한 노하우부터, 초등 시기의 영어 추론능력 높이는 법, 중등 시기의 문법과 독해에 대비하는 법, 중고등 시기의 영어 내신 등급과 시험 점수 높이는 법 등 학년별, 학기별로 어떤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차분히 정리했다.[프롤로그] 시험에 무너지지 않는 ‘영어 공부법’은 있다 [1장] 고등 영어로 가는 길에 놓인 수많은 함정들 영어 잘하던 초등 아이, 중고등에서 왜 이럴까 엄마표 영어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원어민 선생님만 믿다가 낭패를 본다 ‘완독 영어책 리스트’는 성적을 보장하지 않는다 수행평가라는 함정: 공부 잘하는 아이가 성적이 낮은 이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초중고 영어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줏대 없는 방향 전환이 내 아이를 영포자로 만든다 초등 영어, 원서 읽기라는 함정에 빠진다 중학 영어, 문법이 발목을 잡는다 고등 영어, 높은 수준과 방대한 분량에 압도당한다 공교육이 아이에게 원하는 것: 올라운드 플레이어 [2장] 12년 영어의 큰 그림, 밸런스 영어를 토대로 세워라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만드는 밸런스 영어 영어 잘하려면 4가지만 알면 된다 학습동기, 그거 어떻게 만드는 건데 영어책과 문법독해, 서로 시너지를 내는 관계 자기주도학습력의 핵심은 ‘책상에 앉은 모습’이 아니다? TIP 한글책에서 영어책, 어떻게 연착륙할까? 고등 때 웃으려면 초등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 결국은 ‘시험’을 잘 봐야 하기에 초등 시기, 큰 그림을 그리는 시기 중등 시기, 시험용 공부 방법과 자기주도학습력 고등 시기, 초등중등 때 쌓은 자산으로 먹고 산다 [3장] 초등 저학년, 뇌가 말랑한 시기의 공부법 초등 저학년, 흥미가 결과를 바꾼다 초등 저학년은 축복받은 시기 영어 공부 스타일은 아이마다 다르다 초등 영어 교과서에 해법이 있다 아침 영어 10분으로 두뇌를 깨워라 초등학교 1학년, 호기심으로 기본기를 다져라 1학년 학기 중 | 필수 그림책은 딱 20권으로 충분하다 1학년 여름방학 | 집중듣기가 리스닝의 토대가 된다 1학년 겨울방학 | 저학년도 독해 문제집, 해야 합니다 TIP 그림책 읽기 실력을 높이는 사이트워드와 복리식 읽기 초등학교 2학년, 독해의 걸음마가 시작된다 2학년 학기 중 | 그림책과 독해문제집의 콜라보레이션 2학년 여름방학 | 애니메이션 흘려듣기 시간의 효과 2학년 겨울방학 | 3학년 영어 교과서를 예습할 때 TIP 영어 그림책을 스스로 읽게 하려면 초등학교 3학년, 리더스북으로 리딩 수준을 높여라 3학년 학기 중 | 리더스북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얻는 법 3학년 여름방학 | 온종일 영어책만 보는 ‘책의 바다에 빠지는 날’ 3학년 겨울방학 | 4학년이 되면 영어 교과도 점프업한다 TIP 3, 4단계 리더스북, 어떤 책을 읽을까? [4장] 초등 고학년, 밸런스를 잡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 원서만 고집하면 중고등학교 시험 앞에 무너진다 〈해리포터〉는 읽어도 시험문제 독해는 안 되는 아이들 원어민처럼 읽고 말해도 시험은 못 볼 수 있다 문법의 첫걸음은 신중하게 내딛어야 한다 선생님, 우리 애는 저학년 때 밸런스 영어를 못 했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실력을 재점검하라 4학년 학기 중 | 아이에게 맞는 챕터북 레벨을 찾아서 4학년 여름방학 | ‘책의 바다’에 빠질 수 있는 마지막 시기 4학년 겨울방학 | 5학년 영어 교과서로 문법기초를 잡아라 TIP 영어 리딩 레벨에 따라 챕터북 고르기 초등학교 5학년, 바쁜 와중에도 문법은 쌓아야 한다 5학년 학기 중 | 챕터북으로 글밥 많은 문장을 연습하라 5학년 여름방학 | 머릿속에 영어문법 마인드맵을 그려라 5학년 겨울방학 | 6학년을 준비할 레벨 테스트의 타이밍 TIP 영어 레벨 테스트의 득과 실 초등학교 6학년, 영어책 읽기를 비축해야 한다 6학년 학기 중 | 영어 소설로 진입 장벽을 낮춰라 6학년 여름방학 | 영어 3줄 일기로 ‘영며들게’ 하라 6학년 겨울방학 | 중학교 영어, 디지털교과서로 먼저 읽어라 TIP 영어 3줄 일기, 절대 이것만은 하지 마라 TIP 직접 경험한 밸런스 영어 [5장] 중학교, 시험으로서의 영어 공부를 하는 법 중학생 밸런스 영어의 균형추를 제대로 놓는 법 초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의 결정적인 차이 문법책만 열심히 하면 되나요? 원서 읽기는 내신 1등급을 향한 사전 투자다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빛을 발하는 밸런스 영어 흔히 착각하는 중학교 영어 시험의 진실 읽는 원서의 수준이 시험 성적을 결정한다? 시험 일정에 대해 부모는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지필평가 | 시험문제는 선생님이 내는데 왜 수업 시간에 딴짓하나 수행평가 | ‘덜 중요한 평가’라는 오해가 감점을 부른다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시기에 고지를 선점하라 ‘시험이 없는’ 자유학기제를 기회로 만들려면 1학년 학기 중 | 문법기초를 다질 마지막 기회 1학년 여름방학 | 난이도를 높여 추측하며 읽는 연습을 하라 1학년 겨울방학 | 영어 교과서로 5대 영역을 선점하라 TIP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영어학습 사이트와 앱 중학교 2학년, 성적표에 놀라지 않으려면 긴장과 방심이 반복되는 3월에 준비해야 할 것 2학년 학기 중 |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업에 임해야 하는 이유 2학년 여름방학 | 균형추를 원서에 놓아야 할 때 2학년 겨울방학 | 중학교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TIP 시험 준비에 대한 학부모의 실제 고민 중학교 3학년, 수행평가는 자기주도학습의 열매다 ‘밸런스 영어’뿐만 아니라 ‘밸런스 시험’도 챙겨야 3학년 학기 중 | 다양한 지문 유형에 대비하는 공부법 3학년 여름방학 | 고입 대비 ‘담화분석’ 습관을 들여라 3학년 겨울방학 | 고입 대비 실전 문법문제를 총정리하라 TIP 수면과 학습의 밸런스가 성적을 바꾼다 [6장] 고등학교, 진짜 승부처에서의 영어 시험 공부법 밸런스 영어를 줏대 있게 밀어붙여라 고등학교 진학 후 열등생이 되는 이유 고등영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밸런스 영어가 고등 내신 등급을 만든다 고등 밸런스 영어의 키워드는 영어 원서 모의고사 문제 유형을 알고 백전백승하는 법 시험이라고 다 같은 시험이 아니다 모의고사의 출제 과정을 기억하라 모의고사 문제유형별 공략법 Top 6 달라지는 입시제도, 2025 개정교육과정에 대비하라 1·2학년 학기 중 | 고등학교 영어는 내신 관리에서 시작된다 1·2학년 여름방학 | 3, 6월 모의고사의 약점을 보완하라 1·2학년 겨울방학 | 9, 11월 모의고사의 약점을 보완하라 TIP 영어 원서를 읽으며 머리를 식혀라 고등학교 3학년, 승부는 밸런스에서 판가름 난다 밸런스를 유지하는 습관이 결국 이긴다 3학년 학기 중 | 밸런스 영어, 수험생활에 힘이 된다 3학년 여름방학 | 취약점을 보강할 마지막 기회다 3학년 졸업 이후 | 대학, 취업에서도 통하는 밸런스 영어‘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는 무엇이 다를까? 엄마표 영어를 내신 1등급으로 이어가는 영어 공부의 정석 아이가 낱말 카드 속의 ‘Apple’을 처음 외치던 순간, 영재라도 난 듯 환호하던 엄마는 처음에는 그저 “내 아이만큼은 나처럼 ‘영포자’가 되지 않았으면, 영어가 아이 인생의 경쟁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험’과 ‘점수’가 개입되는 순간, 그런 부모의 초심은 물거품이 된다. 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실력을 높이는 진짜 공부에서 점차 멀어져 엄마와 학원이 시켜서 하는 공부로 전락하고 만다. 16년간 현직 영어 교사로 재직해온 저자는 '영어에 흥미를 잃는' 악순환의 고리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초등 시절에 영어를 곧잘 하던 아이들이 중2 첫 영어 시험에 무너지는 이유가 ‘타의에 의한 강제 영어 공부’ 탓이며, 이로 인해 “학습동기-영어책 읽기-문법과 독해-자기주도학습”의 4단계 밸런스 영어를 놓쳐 학습동기를 잃고 번아웃 상태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초등 입학 전 엄마표 영어의 디테일한 노하우부터, 초등 시기의 영어 추론능력 높이는 법, 중등 시기의 문법과 독해에 대비하는 법, 중고등 시기의 영어 내신 등급과 시험 점수 높이는 법 등 학년별, 학기별로 어떤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차분히 정리했다. 이 책을 만난 지금, 내 아이가 어느 학년에서 어느 단계를 지나고 있든, 아이가 치러야 할 12년간의 장기 레이스에서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영어 공부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제안하는 이 책은 아이가 ‘시험대’ 앞에 무너질 때마다 흔들리지 않는 영어 공부 방법을 올곧게 제안할 것이다. 초등 레벨 테스트 만점 받던 그 아이는 어쩌다 중2 ‘첫 영어 시험’에서 무너졌을까? 〈해리포터〉 원서를 줄줄 읽고, 원어민의 일대일 과외를 받으며, 유명 어학원 레벨 테스트에서도 만점을 받았던 초등 영어 영재 A군. 영어만큼은 자신만만했던 그 아이가 중학교 2학년 첫 영어 시험을 치른 후 맥없이 무너집니다. 만 3살부터 전집을 구비하며 ‘엄마표 영어’에 심혈을 기울였던 A군의 어머니는 심장이 덜컥 내려앉지만, 이제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해 또다시 영어 전문가를 찾아갑니다. “선생님, 우리 아이의 영어 공부,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16년간 현직 영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아이들의 ‘잘못된 영어 공부 루틴’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저자는 애초에 영어 공부에 대한 ‘목표 설정’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합니다. 엄마표 영어가 수능까지 이어질 수 없음을, 유명 어학원이 아이의 내신 1등급까지 보장하지 않음을, 아이 주도가 아닌 엄마와 학원이 끌고 가는 영어는 결국 무너진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직시하고 인정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시험’은 위한 영어 공부는 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섭게 점프업하는 고등 영어의 장벽 앞에 ‘영어를 포기’하기 전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시간을 더 잃어버리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바꿔가야 할까요? “밤잠을 줄여 공부하는데, 영어 성적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아이가 주도하지 않는 ‘가짜 공부’에 안심하지 마라! “초4까지는 영어 완성하고, 초5부터는 수학에 집중해야죠.” “원어민 선생님이랑 하는 수업, 그거 하면 애 영어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 “초4가 되면 <해리포터> 정도는 술술 읽어야지.” 아이마다 속도가 다르기에, 내 아이만의 루틴을 지켜주자 싶다가도 또래 엄마들의 ‘카더라’ 통신을 듣고 나면 ‘혹시 우리 애만 뒤처지는 거 아냐?’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정작 내 아이는 영어를 얼마나 즐기고 하는지, 원서와 교과서를 보는 동안 무엇을 포착하고 있는지, 영어 표현을 몇 퍼센트쯤 소화하고 있는지는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엄친딸’이 다니는 유명 어학원 버스에 아이를 밀어 넣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그러나 아이는 과도한 학원 수업과 학원 과제에 밤잠을 줄이고, 잠이 부족한 아이는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 졸기를 반복합니다. 시험을 앞두고는 시험 출제의 뼈대가 된 교과서와 수업 내용은 밀쳐둔 채 학원 프린트물에 의존해 시험을 대비합니다. 엄마가 권하는 수많은 영어책을 읽고, 학원이 제안하는 문법과 독해 문제를 수없이 풀면서도 내신 성적과 시험 점수가 바닥인 이유입니다. 아이가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초등 영어의 기본기부터 중고등 영어 시험 대비 실전 요령부터 학부모를 위한 현실적인 제안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인 성적에 지쳐 번아웃을 앓거나, 결국 ‘영어를 포기’하는 아이들을 교육 현장에서 마주해온 저자는 아이가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잃기 전에 ‘스스로 공부의 주체가 되는 올바른 영어 공부법’을 지금이라도 실천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초1부터 고3까지 학창시절 내내 지치지 않고 밸런스를 이어갈 수 있는 올바른 공부법을 학년별, 학기별로 제안합니다. 교직 생활을 하는 내내, 학교에서 학부모님과 상담하면서 자주 들었던 중요한 질문과 답변들을 TIP으로 풀어두었습니다. 워킹맘이 실천할 수 있는 2단계 공부법(저녁에 새 책-아침에 복습)부터, 영어 레벨 테스트의 득과 실,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영어 학습 사이트와 앱,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오답노트 작성법, 시험을 앞둔 학부모의 실제 고민과 뼈 때리는 답변 등 자녀의 영어 공부 고민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준비하거나 수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헛다리를 짚거나 시간낭비하지 않고’ 영어 시험을 대비하는 방법은 물론, 영어 시험 지문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전 요령을 안내합니다.‘양 늘리기식 영어책 읽기’로는 결코 영어를 충분히 익히지는 못합니다. 영어책을 ‘제대로’ 읽으면, 즉 다독으로 양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정독을 통해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곱씹으며 영어책을 읽으면 책을 통해 영어 문장구조와 문법체계를 잠재적으로 익히게 됩니다. 이렇게 제대로 익힌 영어는 중고등학교에 와서 문법이나 문장구조 분석 수업과 만나면 폭발적인 영어 실력으로 이어집니다. 이때 우리는 영어책 읽기의 진가를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영어책을 ‘제대로’ 읽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내 아이가 읽은 영어책 리스트가 늘어난다고 해서 아이의 영어 실력도 함께 늘어난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문화와 삶의 방식이 한데 어우러져 나온 결과물입니다. 우리말을 억지로 외우지 않았듯이 영어 역시 처음부터 타의에 의한 학습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분명히 영어 ‘학습’이 필요한 순간은 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시작은 아니어야 합니다. 어릴 적 재미있게 읽은 책을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그 책이 재미있어서 다음 책, 또 다음 책을 읽은 기억도요. 영어도 그렇게 시작해야 합니다.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빠진 영어는 결국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학습동기부터 갖추고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라는 말이 ‘아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까지 엄마가 공부를 시키지 말아야 한다’와 동의어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엄마가 아이와 소통하며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가 책을 잘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에 아예 한글 번역본을 먼저 읽고 영어책을 읽히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글책을 먼저 읽고 영어책을 읽으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두 권을 준비했어요. 그렇게 읽어도 될까요?”라고 물어보는 경우, 이른바 ‘쌍둥이 책’을 찾는 경우입니다. (중략) 인간이 책을 읽으려는 이유 중의 하나는 미지의 것을 알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궁금해서 책을 통해 호기심을 채우려는 것입니다. 영어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잔뜩 궁금해서 책을 펼치고 ‘이다음에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를 생각하며 책을 읽어야 모르는 단어의 의미도 추론하게 되고 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합니다. 기대감이 상승하면 책의 다음 내용을 빨리 알고 싶은 욕구가 영어라는 언어의 어려움을 없애기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영어에 노출된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한글책을 먼저 읽고 같은 내용의 영어책을 읽는다면 이런 효과는 누릴 수 없습니다.
최후의 가족
이상북스 / 무라카미 류 글, 양억관 옮김, 장정일 해설 /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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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북스
소설,일반
무라카미 류 글, 양억관 옮김, 장정일 해설
가족의 최후냐,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냐! 가족 해체의 시대, 가족을 묻는다 《최후의 가족》에서 아버지는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해 있고, 어머니는 열세 살 연하와 바람피는 중이다. 게다가 아들은 2년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 히키코모리에다가, 고등학생인 딸은 집에서 도망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 이 가족은 경제적으로도 위기지만, 그렇다고 화목하지도 않다. 히키코모리 아들은 아버지를 폭력으로 제압하고, 고등학생 딸은 일부러 어른스러운 속옷을 입고 열 살 연상인 남자와 데이트를 즐긴다. 이 위태로운 우치야마 가족에게 다가올 미래는 구원일까, 나락일까? 이 책 《최후의 가족》 역시 종신고용제의 몰락과 가족의 해체를 ‘히키코모리’를 소재로 그려낸다. 그래서 얼핏 보기에 암울해 보이는 결말과 달리, 회사와 가족의 굴레로부터 벗어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주체의 재생을 축복한다. 작가는 이것이 가족의 ‘최후’가 아니라, 가족의 최후 뒤에 오는 최후의 ‘가족’, 즉 미래에 올 새로운 가족이라고 말한다. 각기 너무도 다른 개성들이 핏줄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 하는 ‘가족 제도’ 속에서 날마다 벌어지는 불화와 고통들, 나아가 범죄에까지 이르는 이 시대의 적나라한 ‘가족의 모습’을 이 작품을 통해 확인하고 또 치유할 길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서장 직경 10센티미터의 희망 1 2001년 10월 X일 우치야마가의 아침 2 2001년 10월 X일 오전~심야 3 2001년 11월 X일 우치야마가의 저녁 식사 4 2001년 11월 X일 밤~새벽 5 2001년 11월 Y일 오후~밤 6 2001년 12월 X일 아침~심야 7 2001년 크리스마스이브 종장 아키코 |해설| 가족의 ‘최후’? 최후의 ‘가족’! 가족의 최후냐,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냐! 가족 해체의 시대, 가족을 묻는다 네이버 지식사전은 가족 해체를 이렇게 정의한다. “가족집단이 이혼, 가출, 유기 등에 의해 가족구성원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가족구조가 붕괴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가족해체는 결속감, 소속감, 충성심, 합의, 가족단위의 정상적 기능 등의 파괴를 의미한다.” 《최후의 가족》에서 아버지는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해 있고, 어머니는 열세 살 연하와 바람피는 중이다. 게다가 아들은 2년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 히키코모리에다가, 고등학생인 딸은 집에서 도망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 이 가족은 경제적으로도 위기지만, 그렇다고 화목하지도 않다. 히키코모리 아들은 아버지를 폭력으로 제압하고, 고등학생 딸은 일부러 어른스러운 속옷을 입고 열 살 연상인 남자와 데이트를 즐긴다. 이 위태로운 우치야마 가족에게 다가올 미래는 구원일까, 나락일까? 1976년, 미군 기지촌에 기식하는 군상들의 민낯을 묘사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충격적인 데뷔를 한 이래, 무라카미 류는 주로 일본 전통문화(주류) 해체와 하위문화(혹은 하위주체)를 종횡으로 엮는 작품을 써왔다. 작품 목록을 보면 그는 일본 전통(주류)문화에는 통 관심을 나타내지 않는 대신 하위문화가 보여주는 낯선 징후나 사회적 이상 현상에 늘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래서 교육 문제에서부터 제도에 관한 문제, 히키코모리 등 사회적 부적응자에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회 문제들을 유려한 필체와 방대한 자료조사를 통해 비판적으로 고발하고, 때로는 소설 내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 책 《최후의 가족》 역시 종신고용제의 몰락과 가족의 해체를 ‘히키코모리’(우리말로 은둔형 외톨이’로 순화해 사용한다.)를 소재로 그려낸다. 그래서 얼핏 보기에 암울해 보이는 결말과 달리, 회사와 가족의 굴레로부터 벗어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주체의 재생을 축복한다. 작가는 이것이 가족의 ‘최후’가 아니라, 가족의 최후 뒤에 오는 최후의 ‘가족’, 즉 미래에 올 새로운 가족이라고 말한다. 각기 너무도 다른 개성들이 핏줄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 하는 ‘가족 제도’ 속에서 날마다 벌어지는 불화와 고통들, 나아가 범죄에까지 이르는 이 시대의 적나라한 ‘가족의 모습’을 이 작품을 통해 확인하고 또 치유할 길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따로 또 같이 가는 네 사람 이 작품은 2001년 10월 모일부터 그해 크리스마스이브까지, 우치야마 가에서 일어난 극적인 변화를 꽤 자세하게 묘사한다. 굳이 ‘꽤’라는 부사어로 ‘자세히’를 강조한 것은 이 작품의 형식과 연관된다. 이 작품은 아버지 히데요시(노가미기계부품 영엽사원, 49세), 어머니 아키코(전업주부, 42세), 아들 히데키(대학중퇴자, 21세), 딸 도모미(여고 3년생, 18세)가 번갈아가며 1인칭 화자로 나서는데, 똑같은 일화를 기술하는 네 사람의 어조가 조금씩 다르다. 히데키가 히키코모리만 아니라면 우치야마 집안은 일본의 평균적 가정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히데키는 도쿄의 이류 사립 대학교를 다니다가 1년 만에 중퇴하고 1년 반째 2층의 자기 방에서 외출은 물론 가족과의 대화마저 거부하고 있다. 히키코모리가 된 아들이 우치야마 집안의 내환이라면, 26년이나 근속한 히데요시의 회사가 도산에 빠진 것은 이 집안의 외환이다. 이런 와중에 아들의 치료를 위해 정신과 의사와 카운슬러를 분주하게 만나러 다녔던 아키코는 열세 살 연하의 노부에(목수, 29세)와 넉 달째 데이트를 즐기고 다니며, 도모미는 열 살 연상의 곤도(보석 디자이너, 28세)에게 끌린다. 그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도 아닌 곤도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것은, 그 역시 2년 반 정도의 히키코모리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그녀는 그를 통해 오빠의 재생을 확신하고 싶었을 것이다. 게다가 집을 나가고 싶은 도모미에게 그는 일종의 탈출구이기도 했다. 작가는 우치야마 가의 내환과 외환을 동시에 교직하면서, 가족의 해체와 10년째 거품경제가 빠져나가버린 일본 사회의 위기를 안팎으로 보여준다. 우치야마 가족은 점차 부스러지면서 가족과 집이 해체된다. 히데요시와 아키코는 이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전과 같은 부부는 아니다.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당하고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뒤 커트나이프로 손목을 긋기도 했던 히데요시는 고향으로 돌아가 홀로 작은 커피숍을 연다. 히키코모리를 위한 비영리 단체에서 상담원으로 일하는 아키코는 결혼으로 인해 중단했던 대학을 다시 다니면서 노부에와 하와이 여행을 한다. 이웃집 부인 유키를 구하려는 일념으로 히키코모리를 청산했던 히데키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률 전문학교에 다니면서 도메스틱 바이얼런스 구원 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음울한 분위기의 집안을 늘 뛰쳐나가고 싶어했던 도모미는 보석 디자인을 더 배우고자 이탈리아로 떠나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구 디자인을 배운다. 세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해고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와는 너무 달랐다. 세 사람의 반응을 오래 오래 머리 속에서 그려보았었다. 도모미는 울고, 아키코는 어두운 표정으로 두 손으로 어깨를 감싸고, 히데키는 화를 내면서 주먹질을 할 것이다. 히데요시는 용서를 빌고, 이윽고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 무거운 분위기로 변한다. 어떤 식이든 아수라장으로 변할 것이고, 그 후에는 무겁고 음침한 침묵이 흐를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는 또 뭐야? 세 사람의 반응은 예상과 전혀 달랐다. 그렇게 되었군, 하고 히데키는 주위를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이 집을 팔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 뭐. 마치 안심한 듯한 말투였다. 믿을 수 없게도, 아키코는 미소를 머금었다. 이윽고 세 사람을 대표해 도모미가 말했다. “아빠, 아무 문제없어!” -본문 중에서 새로운 번역,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는 무라카미 류 이상북스에서 펴내는 [무라카미 류 셀렉션]은 민감한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 작품들을 선별해, 완전히 맞지는 않겠지만 현재 한국 사회가 부닥뜨린 여러 현상들을 소설을 통해 되짚어볼 수 있게 했다. [무라카미 류 셀렉션]은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번역’에 의의를 둔다. ‘무라카미 류 최적의 번역가’로 알려진 양억관 번역가가 류의 여러 작품들 가운데 [무라카미 류 셀렉션] 기획 의도에 적합한 작품들을 골라낸 후, 기존 번역의 오류를 수정하고 현 시점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을 했다. 독자들은 [무라카미 류 셀렉션]에 선별된 작품들을 읽어 내려가며, 진지한 성찰을 통해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치밀하게 천착하는 작가 무라카미 류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콤플렉스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가와이 하야오 지음, 위정훈 옮김 / 20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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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가와이 하야오 지음, 위정훈 옮김
우리는 콤플렉스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콤플렉스」라는 말은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지만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콤플렉스」는 오늘날 탐험의 가능성으로 가득 찬 미답의 영역, 우리들의 내계, 무의식 세계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 말을 최초로 사용한 융의 심리학을 토대로 자아, 노이로제, 꿈, 남성과 여성, 원형 등 인간의 심층을 파헤친다. 콤플렉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자아실현을 향한 과정의 커다란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제1장 콤플렉스란 무엇인가 1. 주체성을 위협하는 것 2. 단어연상검사 3. 자아 4. 콤플렉스의 구조 제2장 또 하나의 나 1. 이중인격 2. 이중신(도플갱어) 3. 열등감 콤플렉스 4. 마음의 상보성 제3장 콤플렉스 현상 1. 자아와 콤플렉스의 관계 2. 노이로제 3. 인간관계와 콤플렉스 제4장 콤플렉스의 해소 1. 콤플렉스와의 대결 2. 트릭스터 3. 죽음체험 4. 의식의 의미 제5장 꿈과 콤플렉스 1. 콤플렉스의 인격화 2. 꿈의 의미 3. 남성상과 여성상 4. 꿈속의 ‘나’ 제6장 콤플렉스와 원형 1.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2. 문화 차이의 문제 3. 원형 4. 자기실현 후기 역자 후기 인용 · 참고문헌콤플렉스의 구조를 면밀히 파헤치다! 우리 주위에는 무언가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정신력이 약한 부류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딱히 이렇다 할 콤플렉스가 없다고 하더라도 과연 콤플렉스와 무관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무의식 차원에 콤플렉스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평소에는 자아의 강한 조절로 콤플렉스가 발현되지 않지만, 언제 어떤 계기를 거쳐 콤플렉스가 모습을 드러낼지 본인 스스로는 알 수가 없다. 즉 그 누구라도 콤플렉스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콤플렉스란 무엇이며 우리 무의식에 어떠한 경위를 거쳐 생성된 것일까? 저자는 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콤플렉스의 구조를 상세하게 파헤쳐가며 그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콤플렉스에 관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콤플렉스는 자아의 억제를 뛰어넘어, 두 번째 인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것이 이중인격 현상이다. 또한 도플갱어라는 자기 이외의 또 다른 분신이 탄생하는 현상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콤플렉스로 인해 다양한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거에 있었던, 콤플렉스 영향으로 볼 수 있는 여러 실제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건을 경험한 인물들이 왜 그러한 모습을 보였으며, 어떠한 치료 과정이 있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또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메시아 콤플렉스, 카인 콤플렉스 등 역사 및 고전, 신화 속에서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콤플렉스의 예를 제시한다. 굵직한 사건 이면에 어떻게 콤플렉스가 작용해왔는지 살펴봄으로써, 콤플렉스의 기원 및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다. 콤플렉스는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 것인지, 그 방안을 제시한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든 콤플렉스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콤플렉스를 억압하고만 있으면, 어느 순간 폭발하여 의도하지 않던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콤플렉스와 당당히 대결하고, 자아 체계에 통합하라고 제시한다. 이에 대해 어떻게 통합을 이뤄나갈 수 있는지, 콤플렉스에 대한 대처 및 해소 방안을 알려준다. 콤플렉스로 인해 우리는 의식적인 자각 또는 특이한 꿈, 신체적인 이상 증상을 경험한다. 모두 콤플렉스를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자아를 성장시키기 위한 일종의 암시라고 저자는 말한다. 콤플렉스와 관련하여 평소에 겪는 암시를 우리는 쉽사리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애써 무시하며 무조건 억압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콤플렉스와 마주하여 자아를 강화시켜나가는 것이 곧 자아 실현을 위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무의식 깊은 곳을 깊이 탐색해가며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쇤베르크 피아노 선곡집
음악세계 / Brinkmann & Peter Roggenkamp 지음 / 2001.11.01
14,000
음악세계
소설,일반
Brinkmann & Peter Roggenkamp 지음
Drei Klavierstu?cke Op.11, revidiert 1924 Ⅰ, Ⅱ, Ⅲ Sechs kleine Klavierstu?cke Op.19 Ⅰ, Ⅱ, Ⅲ, Ⅳ, Ⅴ, Ⅵ Suite fu?r Klavier Op.25 Pra?ludium Gavotte Musette Intermezzo Menuett Trio Gigue Klavierstu?ck Op.33a Klavierstu?ck Op.33b Drei Klavierstu?cke (1984) Ⅰ, Ⅱ, Ⅲ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쇤베르크가 조성에서 무조성의 음악어법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에서 작곡되었던 곡들과 단일 음렬을 바탕으로 한 최초의 완성된 12음기법인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작품25, 음렬기법의 특색이 최고조로 활용된 「피아노곡」작품33a/33b 등이 수록되어 있다.
86 에이티식스 3
영상출판미디어 / 아사토 아사토 (지은이), 시라비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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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
소설,일반
아사토 아사토 (지은이), 시라비 (그림), 한신남 (옮긴이)
제23회 전격소설대상 수상작! 1권의 마지막 장면으로 이어지는 그 후편. 수백 킬로미터 거리에서 날아든 적 의 레일건 공격은 신이 머물고 있던 기아데 연방군의 전선에 궤멸적인 피해를 주고, 레나가 남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최종방위선 을 무너뜨렸다. 궁지에 몰린 연방은 멤버들이 속한 노르트리히트 전대를 레일건 탑재형 이 있는 곳, 다시 말해 적진 한복판에 보내는 작전을 짜는데──.막간 Get your guns제6장 Over there제7장 죽어서 가치가 있다면제8장 Run through the battlefront제9장 오래토록 기다려 왔던종장 We’ll meet again제23회 전격소설대상 수상작!1권의 마지막 장면으로 이어지는 그 후편.수백 킬로미터 거리에서 날아든 적 의 레일건 공격은 신이 머물고 있던 기아데 연방군의 전선에 궤멸적인 피해를 주고, 레나가 남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최종방위선 을 무너뜨렸다.궁지에 몰린 연방은 멤버들이 속한 노르트리히트 전대를 레일건 탑재형 이 있는 곳, 다시 말해 적진 한복판에 보내는 작전을 짜는데──.한편, 그 혼란 속에서 신은 깊은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었다. ‘형’을 보내고, 공화국에서도 해방됐을 텐데도.2권에서 이어지는 .는 어째서 싸우는가.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가공의 대륙에 존재하는 가공의 나라, . 그곳은 [백계종]이라 불리는 인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로, 자유, 평등, 박애, 정의, 고결함을 상징하는 오색기의 정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었다.9년 전, 이웃 나라인 이 무인병기 을 개발해서 공화국을 침공했다. 외적의 침공에 수도를 중심으로 한 까지 밀린 공화국은 상황을 타개하고자 그동안 시민으로 받아들였던 [유색종]들의 시민권과 재산을 몰수하고 ‘사람처럼 생긴 돼지’로 정의해 85구를 지키는 장벽 밖에 있는 강제수용소, 통칭 로 내몰았다. 그것도 모자라 라 멸시당하는 그들에게 본인과 가족의 시민권 회복을 미끼로 반강제적인 병역의 의무를 부과, 나아가 ‘사람처럼 생긴 돼지가 타면 무인기’라는 논리로 레기온에 대항하는 엉터리 병기 에 태워서 죽을 때까지 레기온과 싸우게 하는데──.인간이 같은 인간을 박해하는 현실을 묵인하고, 긍정한 지 9년, 공화국의 현실에 의문이 있는 공화국 여사관 블라디레나 밀리제, 통칭 [레나]는 전선의 네임드 부대 전대의 지휘관제관으로 부임한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학고재 / 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은이), 서맨사 디온 베이커 (그림), 노지양 (옮긴이)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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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소설,일반
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은이), 서맨사 디온 베이커 (그림), 노지양 (옮긴이)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동시대 페미니즘의 기수이자 성별 · 인종 · 계층을 넘어선 시민운동가이며, 격동의 20세기를 살아낸 언론인이다. 그녀의 재기 넘치는 말에 수많은 이가 웃음 짓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일찍부터 간결하고 명징한 말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동하게 만들고, 내면의 힘을 끌어내어 목표를 향해 일할 수 있게 했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은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환경, 연대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스타이넘이 남긴 주옥같은 말을 정리한 책이다.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나 먼저 열받게 하리라.”라는 말로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베트남 전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고, 반전 평화 운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해 핵심을 짚어 내는 그녀의 주옥같은 말들을 만나보자. 서문 일상의 시를 만나다 chapter1 타고난 가족, 선택한 가족 chapter2 나이를 먹는다는 것 chapter3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chapter4 동지와 적 사이에서 chapter5 웃음은 가장 멋진 저항 chapter6 거리에 나선다는 것 감사의 글 주장을 펼칠 때 도움이 되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필요할 때 영감이 되고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드는 마법 같은 말!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글로리아 스타이넘, 삶과 사랑과 저항을 말하다 1. 페미니스트 시민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남긴 주옥같은 말을 정리하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동시대 페미니즘의 기수이자 성별 · 인종 · 계층을 넘어선 시민운동가이며, 격동의 20세기를 살아낸 언론인이다. 그녀의 재기 넘치는 말에 수많은 이가 웃음 짓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일찍부터 간결하고 명징한 말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동하게 만들고, 내면의 힘을 끌어내어 목표를 향해 일할 수 있게 했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은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환경, 연대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스타이넘이 남긴 주옥같은 말을 정리한 책이다.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나 먼저 열받게 하리라.”라는 말로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베트남 전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고, 반전 평화 운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해 핵심을 짚어 내는 그녀의 주옥같은 말들을 만나보자. 2. 이야기를 품은 문장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만나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짧지만 기억에 남는 말을 ‘일상의 시’라고 부른다. 문장이 이야기를 품으면 두고두고 음미할 수 있는 시 한 수가 되고, 문장에 물을 주면 풍성한 이야기로 자라난다. “사실을 말해주면 잊어버리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면 언제나 기억한다.”는 미국 원주민 속담처럼 말이다. 때때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말이나 문장 하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불러와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문다.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스타이넘의 말과 문장이 다양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말이 부리는 마법의 세계를 선물한다. 3. 나의 이야기를 풀어낼 말이 필요할 때 이 책을 펼치자 우리에겐 우리의 생각, 정의, 분노, 인간애, 희망, 웃음, 배움을 전달할 이야기가 필요하다.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이해하고 이해받는다. 나의 이야기를 풀어낼 말과 문장이 필요한가?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강렬한 언어를 욕망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치자.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연설, 기사, 책에서 따온 풍성한 이야기가 담긴 짧지만 재기발랄하고 명징한 언어, 그녀의 친구들이 전하는 말이 용기를 줄 것이다. 또 주장을 펼칠 때는 도움을, 힘이 들 때는 위로를, 필요할 때는 영감을 줄 것이다. 그리고 그저 읽고 미소 짓는 기쁨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다른 사람이 당신 인생을 결정하도록 두지 말라.남편도, 아이도, 관습도 아니다.당신이 결정한다. 젊은 여성들에게 조언을 딱 하나만 해줄 수 있다면나는 이렇게 조언하겠다.“내 조언 듣지 마세요.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당신이 거울을 보고 몸매를 평가할 때마다아이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쇼 제작의 알파와 오메가
씨마스 / 장익선, 허항, 김태홍 (지은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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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
소설,일반
장익선, 허항, 김태홍 (지은이)
음악 쇼 프로그램 제작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쇼 제작 연출에 관한 책은 있었지만, 그 안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 스태프들이 하는 일을 다룬 내용의 책은 전무했다. 그 이유는 쇼 프로그램 제작이 세분화, 전문화되어 있고 내용에 적합한 사진 자료와 업무에 대해 수집과 분석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쇼의 모든 과정을 오롯이 담으려 노력한 결과물이다. 각 파트의 제작진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현장의 모습을 담고, 관객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현장의 많은 중요 자료들을 실었다. 쇼의 제작 과정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나 쉽게 이해되는 글과 사진들 사이에서 쇼 제작진들의 열정과 정성은 묵직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머리말 쇼 제작의 개요 ■ 쇼 제작 1부 쇼를 만드는 사람들 1장 연출 파트 1-1. 기획 업무 1-2. 연출의 업무 1-3. 조연출의 업무 1-4. 작가의 업무 1-5. 진행 업무 1-6. 편집 및 CG 업무 2장 방송 시스템 파트 2-1. 기술 감독의 업무 2-2. 조명 감독의 업무 2-3. 음향 감독의 업무 2-4. 카메라 감독의 업무 2-5. 영상 감독의 업무 2-6. 녹화 감독의 업무 2-7. 음악 효과 감독의 업무 3장 무대 시스템 파트 3-1. 미술 감독 업무 3-2. 무대 제작 및 설치 업무 3-3. 무대 전기 장식 업무 3-4. 무대 조명의 설치 업무 3-5. 무대 영상 장비의 설치 업무 3-6. 무대 영상 장비의 운용 업무 3-7. 무대 음향 업무 3-8. 특수효과 업무 4장 프로그램 제작 지원 파트 4-1. 자막 업무 4-2. 행정 업무 4-3. 마케팅 업무 4-4. 홍보 업무 4-5. 로고 디자인 업무 4-6. 프롬프터 업무 2부 사진으로 보는 쇼 제작의 실제 1장 스튜디오에서의 TV 음악 쇼 제작 과정 - 1-1. 생방송 전 - 준비 과정 1-2. 생방송 당일 1-3. 생방송 후 - 철수 과정 2장 야외 TV 음악 쇼 프로그램의 제작 과정 2-1. 야외 TV 음악 쇼의 제작 과정 197 3장 TV 음악 쇼의 콘티 분석 - 몬스타엑스 ‘Shoot Out’ 3-1. 개요 3-2. 콘티 분석을 위한 준비 3-3. 콘티의 실제 3-4. 콘티 분석 부록 ■ 한눈에 보는 쇼 제작표 - ■ 에필로그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쇼 제작의 연출관련 내용을 해당 쇼 프로그램의 연출자가 직접 설명하였다. 둘째, 쇼 제작에 종사하고 있는 스태프들이 직접 원고를 감수하였다. 셋째, 쇼 제작의 실제 제작 과정을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하였다. 넷째, M BC 의 여러 파트의 제작 과정을 한 장의 표로 만들어 독자에게 이해하기 쉽게 부록으로 만들어 보았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은 분에게 크게 도움이 되리라 본다. 첫째,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고 있는 직업 탐구 초중고생 둘째, 미디어 관련 학과를 진학하고자 하는 입시생 셋째, 대학에서 영상이나 미디어 관련 학과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넷째, 방송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 다섯째, 음악 쇼 제작 관련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주식, 개미지옥 탈출하기
마음의숲 / 김승대(툰개미) (지은이)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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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
소설,일반
김승대(툰개미) (지은이)
인스타그램에서 흔치 않은 ‘주식’이란 주제로 만화를 그려 화제를 일으킨 툰개미의 첫 주식 만화. 증권회사 운용본부장 출신인 저자는 전업 투자와 사모펀드 운용을 병행하면서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만화를 틈틈이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모든 이를 위한 만화다.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멋모르고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손실을 경험한다. 혹시 한두 번쯤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꾸준히 시장에 머물며 지속적인 수익을 내려면 주식에 대한 공부가 필수적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려 서점에 방문해도 주식 입문서를 자처하는 수많은 책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투자자가 보기에 적합한 책은 드물다. 어려운 용어도 많고 내용도 복잡해 단번에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투자 환경과 투자 방법이 다른데, 각자에게 꼭 맞는 주식투자법을 알려주는 책도 거의 없다. 개미 투자자들에게 이 만화는 ‘손실 지옥’에서 탈출하게 해주는 한 줄기 빛이다. 저자는 도입부터 한 번쯤 투자에 실패하는 개미 투자자의 경험담을 친근하게 소개하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하라고 일러준다.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스타일에 맞는 공부’를 통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을 뚜렷하게 제시한다. 만화가 친절히 제시하는 방향을 믿고 따라가다 보면, 피 같은 돈을 빨아먹는 ‘개미지옥’에서 어느새 탈출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4 추천사 5 프롤로그 13 1. 성공한 투자자에게 직접 듣는 주식 이야기 19 2. 주식시장에서 영원한 승자로 남는 법?! 23 3. 증권업계 사람들은 주식투자에 성공하고 있을까? 28 4. 주식 초보가 오해하기 쉬운 2가지 35 PART. 1 초보 개미, 주식투자 필패의 이유 1. 주식시장은 제로섬 게임일까? 48 2. 개인 투자자가 실패하는 5가지 이유 52 PART. 2 주식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1. 주식 스타일, 처음 듣는 말이라고? 79 2. 주식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110 3.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주식 스타일이 있다 116 PART. 3 왜 나에게 맞는 주식 스타일을 찾아야 하는가? 1. ‘주식을 한다’는 행위의 의미 128 2. 예상을 잘하는 데 필요한 것들 130 3. 주식 스타일의 중요성 141 4. 증권방송을 아무리 보고 따라 해도 돈을 못 버는 이유 148 PART. 4 나는 어떤 주식 스타일인가? 1. 주식 스타일을 알아가는 단계 157 2. 자신의 주식 스타일을 알기 위해 유용한 TIP들 169 3. 주식 스타일을 찾았다면 명심해야 할 것들 177 PART. 5 나의 주식 스타일에 맞는 공부는? 1. 주식의 주요 요인 4가지 190 2. 결국은 확률의 문제다 216 3. 주식 고수들이 말하는 요인 분석법 219 PART. 6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다, 안 하니까 못 하는 것이다 1. 식당을 개업하는 친구 이야기 260 2. 주식투자를 잘하는 방법 262 3.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은 또 다른 스타일 263 에필로그: 그래도 주식 공부를 꼭 해야 하는 이유 267★주식 100전 100승을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전한 투자 가이드! ★인스타그램에서 주식 붐을 일으킨 주식 만화의 끝판왕! 인스타그램에서 흔치 않은 ‘주식’이란 주제로 만화를 그려 화제를 일으킨 툰개미의 첫 주식 만화. 증권회사 운용본부장 출신인 저자는 전업 투자와 사모펀드 운용을 병행하면서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만화를 틈틈이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모든 이를 위한 만화다.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멋모르고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손실을 경험한다. 혹시 한두 번쯤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꾸준히 시장에 머물며 지속적인 수익을 내려면 주식에 대한 공부가 필수적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려 서점에 방문해도 주식 입문서를 자처하는 수많은 책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투자자가 보기에 적합한 책은 드물다. 어려운 용어도 많고 내용도 복잡해 단번에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투자 환경과 투자 방법이 다른데, 각자에게 꼭 맞는 주식투자법을 알려주는 책도 거의 없다. 개미 투자자들에게 이 만화는 ‘손실 지옥’에서 탈출하게 해주는 한 줄기 빛이다. 저자는 도입부터 한 번쯤 투자에 실패하는 개미 투자자의 경험담을 친근하게 소개하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하라고 일러준다.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스타일에 맞는 공부’를 통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을 뚜렷하게 제시한다. 만화가 친절히 제시하는 방향을 믿고 따라가다 보면, 피 같은 돈을 빨아먹는 ‘개미지옥’에서 어느새 탈출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300만 개미들을 위한, 주식시장을 발칵 뒤집을 맞춤형 안내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다 손해 본 개미들을 위한 만화책! ★현직 금융업계 종사자 강력 추천! ▶ 주식 용어 ‘1도 모르는’ 초보 개미와 손해 본 경험이 있는 개미 투자자를 모두 구원할 주식 만화 시장경제의 꽃이자 투자의 정점이라 불리는 주식. 부동산에 비하면 사고팔기가 훨씬 쉬운 탓에 많은 사람이 손쉽게 접하는 투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투자의 정점이라 불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주식투자에 꾸준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문가조차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 단언할 만큼, 무수한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 주식시장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도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진입하는 투자자도 적지 않기에, 투자를 통해 돈을 좀 벌어보려다 손실만 보고 시장에서 달아나는 개미 투자자가 부지기수다. 이 만화는 한 번쯤 손실을 본 투자자의 경험과 손실을 볼까 두려운 초보 투자자의 마음을 정확히 꿰뚫는 일화에서 시작된다.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상황부터, 개미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 제시하며 시장에 상처 입은 투자자들의 아픔을 다독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시장의 냉혹한 논리에 다치지 않고 자산을 지키는 법까지 꼼꼼하게 수록했다. 주식시장이라는 거대한 바다에 뛰어들기 위하여, 물에 뜨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이다. 어려운 주식 용어 및 개념을 최대한 배제하고, 꼭 필요한 용어에는 꼼꼼히 주석을 붙여 설명했다. 만화적 구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용에 몰입이 되고,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이다. 청소년도 부담 없이 이해할 정도로 쉽게, 그러나 너무 가볍지 않고 꼭 필요한 내용만 골라 집대성한 만화다. 주식투자에 접근하는 마음가짐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며 쉽게 전개된다. 현업에 종사하는 주식시장 관계자들이 주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으로 입을 모아 이 만화를 추천하는 이유다. ▶ 성공적인 투자의 비밀, 매매 스타일 파악하기! 전업 투자자와 증권업계 사람들도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운 시장에서, 개미 투자자로서 주식 공부에 시간을 쏟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투자에만 전념할 수 없는 개미 투자자로서, 투자에 필요한 공부량을 대폭 줄이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그 방법으로 ‘자신의 주식 스타일 찾기’를 언급한다. 투자법은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비슷한 유형도 성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저자는 분류하기 쉽도록 세 가지 스타일로 분류한다. 단기투자자(트레이더), 중기투자자(투기자), 장기투자자(가치투자자)로 나뉘는 이 스타일은 투자하는 기간에 따라 분류된 것이다. 이 세 가지 스타일 중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게 되면, 투자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자신의 주식 스타일을 알게 되면 자신 있는 투자 방식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투자 성공률은 갈수록 높아진다. 본문에서 비유되었듯 “타율이 높은 타자를 여러 명 보유하고 있는 신임 감독”처럼 말이다. 자신의 주식투자 스타일을 파악하는 방법은 물론, 주식 스타일별 투자법까지 핵심적인 부분을 빼놓지 않고 담았다. 여기에 펀드매니저들이 주목하는 차트 및 회사의 정보, 각종 산업 보고서 및 분석 보고서 읽는 방법 등 개미들은 접하기 어려운 쏠쏠한 정보도 상세하게 수록하여, 어느 정도 투자 경험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루면 일독이 가능한 이 만화를 통해 쉽고 빠르게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하여 주식시장의 꾸준한 승자로 남아보자. ▶ 저출산, 저성장이 예견된 미래,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필요한 당신에게 권하는 책! 2022년 5월 현재,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갈수록 침체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늘어난 유동성이 불러온 인플레이션은 각종 경제지표를 거세게 흔들고 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갈수록 줄어드는 경제 선진국의 인구와 각종 전염병의 대유행, 기후 위기 등 복합적인 요인의 작용으로 ‘호황’보다 ‘불황’이라고 체감되는 시장이 더 빈번하게 찾아오리라는 점이다. 저자는 이렇게 불안한 상황 속에서 우리의 노후 생활은 누구에게 맡길 수 없다고 말한다. 경제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투자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노후를 직접 책임져야 함을 강조한다. 꾸준히 들어오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시대라는 것을 이제는 모두가 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위해, 조금 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자신만의 주식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초심자들에게도 유용하지만, 특히 한 번쯤 주식투자에 실패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큰 격려가 된다. 돈을 잃어본 사람들은 실패 경험에 사로잡혀 손실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더욱 강해지고 투자에 소극적인 사람으로 변하는데, 이 만화는 그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는다. 투자를 시작하려는 당신의 마음은 틀리지 않았다. 단지 방법을 몰랐을 뿐. 투자의 정도(正道)를 알려주는 이 만화를 통해 꾸준히 성공적인 투자의 초석을 쌓기를 바란다. 또 투자의 길을 잃을 때마다 초심을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펼쳐보기를 바란다.최근에 주식 방송, 유튜브 등에서 주식 관련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주식 초보들은 불안해진다. ‘과연 얼마나 알아야 주식을 잘할 수 있을까?’ 그러나 주식에 정답이 없듯 모든 정보를 다 알 필요는 없다. 물론 일정 부분 정확히, 깊게 아는 것이 필요하지만.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 자신의 ‘주식 스타일’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주식 스타일’을 발견하고 막연하기만 했던 주식 공부를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효율적인 방향성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_<주식 초보가 오해하기 쉬운 2가지> 중에서 주식은 ‘잃어도 되는 정도의 여윳돈’으로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주변을 보면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는 개미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첫 투자에 성공하면 그 성공에 취해서 신용대출까지 받으면서 투자 금액을 늘리는 사람도 많다. 반대로 처음 투자에 실패하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소위 ‘물타기’를 하거나, 투자 규모를 늘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중략) 또 20~30대는 자신이 가진 현금흐름은 부족한 반면 입학, 독립, 결혼 등 계획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투자가 쉬울까? 혹시라도 수익이 났으면 다행이지만, 소위 물려 있는 경우에는 부득이 손절해야 한다._<개인 투자자가 실패하는 5가지 이유> 중에서 장기 적립식 투자는 이론적으로 매우 훌륭한 투자 방법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이를 맹신한다면 생각보다 큰 기회비용을 치를 수 있다. 또 모든 가치투자자가 밸류에이션이 싼 종목만 사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계산했을 때 매우 비싼 종목이나, 지금 당장 적자가 나는 회사를 사는 경우도 있다._<주식 스타일, 처음 듣는 얘기라고?> 중에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1
㈜소미미디어 / 오모리 후지노 지음, 야스다 스즈히토 그림, 김민재 옮김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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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모리 후지노 지음, 야스다 스즈히토 그림, 김민재 옮김
리틀 루키의 명성은 땅에 떨어졌다.용종 소녀 비네를 구한 대가로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어버린 벨. 악의와 실의의 틈새에서 상처 입고 고뇌한다. 그러나. “망설이지 말아요. 당신의 곁에는 잃어버리지 않은 것이 분명히 남아 있으니까요.”프롤로그 방황하는 아이들의 현재1장 몰락토끼2장 만나지 않는 실, 교차하는 의도3장 개전 전야4장 다이달로스 전초전막간 세 고아, 한밤중의 절규, 피에 물든 메이즈5장 울트라 소울!6장 신의 음모7장 영웅회귀에필로그 그래서 나는 또 달린다지금까지 없었던 역대급 재미!!땅에 떨어진 명성, 지켜야 할 동료──그 모든 것을 잊은 ‘그’와의 결투!“나는. 영웅이, 되고 싶어.”리틀 루키의 명성은 땅에 떨어졌다──.용종 소녀 비네를 구한 대가로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어버린 벨. 악의와 실의의 틈새에서 상처 입고 고뇌한다. 그러나.“망설이지 말아요. 당신의 곁에는 잃어버리지 않은 것이 분명히 남아 있으니까요.”만남의 인연이 지탱해주는 가운데, 결의를 새로이 다진 벨은 동료들과 함께 일어난다.다시 전장으로 바뀐 미궁거리에서 결행된 ‘제노스’ 귀환 작전. 그 앞을 가로막는 도시 최강 파벌 【로키 파밀리아】. 현자의 지혜, 용사의 책략, 신들의 의도. 그리고 검은 짐승이 포효할 때 소년의 마음은 회귀한다.“저는…… 강해지고 싶어요.”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파밀리아 미스】──
결백
북하우스 / G. K. 체스터튼 지음, 홍희정 옮김 / 200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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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
소설,일반
G. K. 체스터튼 지음, 홍희정 옮김
자연식물식 솔루션
청아출판사 / 미국생활습관의학회 연구위원회 (엮은이), 이승현, 이의철, 김향동, 권경희, 김비로 (옮긴이)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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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
취미,실용
미국생활습관의학회 연구위원회 (엮은이), 이승현, 이의철, 김향동, 권경희, 김비로 (옮긴이)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 요소인 식생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오늘날 우리는 에너지와 영양소의 불충분한 섭취로 인한 ‘영양결핍’과 칼로리 밀도가 높고 영양소는 부족한 불량식품의 과잉섭취로 인한 ‘영양과잉’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해 있다. 열악한 식단의 질은 건강을 해치고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예방할 수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해 어떻게 먹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질병 예방과 치유, 삶의 질 개선,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근본적인 식이 해결책으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자연식물식’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에 만연한 7가지 만성질환(비만, 2형당뇨병,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경장영양, 생식기암,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하고 회복을 도우며, 건강수명 및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자연식물식’의 이점을 의학적 메커니즘, 관련 연구 및 실험 결과, 임상 데이터 등 다양한 근거에 기반하여 소개한다. 최적의 영양공급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은 물론, 영양처방 및 식생활 지침을 안내해야 하는 보건의료제공자에게 기본적인 툴과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며,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더없이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옮긴이 서문 1장. 식물성기반 식단의 질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참고 자료 목록 2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체중 관리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메커니즘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유망한 임상 결과 참고 자료 목록 3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2형당뇨병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메커니즘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유망한 임상 결과 참고 자료 목록 4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심혈관질환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참고 자료 목록 5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만성신장질환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메커니즘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유망한 임상 결과 참고 자료 목록 6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경장영양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메커니즘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유망한 임상 결과 참고 자료 목록 7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생식기암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메커니즘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유망한 임상 결과 참고 자료 목록 8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자가면역질환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메커니즘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유망한 임상 결과 참고 자료 목록 9장. 식물성기반 식단과 장수 개요 유익성 보건의료제공자를 위한 핵심 메커니즘 자주 하는 질문 주요 연구 요약 유망한 임상 결과 참고 자료 목록 엮은이/옮긴이에 대하여웰니스 라이프, 건강수명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솔루션, 자연식물식! 주요 건강 및 의학 기구에서는 한목소리로 말한다. “최적의 건강과 웰빙을 위하여, 가공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라!” 왜 우리는 자연식물식을 먹어야 하는가? 식물성 식품의 강력한 치유력과 웰니스 효과의 의학적 근거를 밝히고 지금부터 식탁에서 시작되는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건강한 자극을 주는 최고의 근거기반 식생활 지침서!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 요소인 식생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오늘날 우리는 에너지와 영양소의 불충분한 섭취로 인한 ‘영양결핍’과 칼로리 밀도가 높고 영양소는 부족한 불량식품의 과잉섭취로 인한 ‘영양과잉’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해 있다. 열악한 식단의 질은 건강을 해치고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예방할 수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해 어떻게 먹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질병 예방과 치유, 삶의 질 개선,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근본적인 식이 해결책으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자연식물식’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에 만연한 7가지 만성질환(비만, 2형당뇨병,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경장영양, 생식기암,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하고 회복을 도우며, 건강수명 및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자연식물식’의 이점을 의학적 메커니즘, 관련 연구 및 실험 결과, 임상 데이터 등 다양한 근거에 기반하여 소개한다. 최적의 영양공급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은 물론, 영양처방 및 식생활 지침을 안내해야 하는 보건의료제공자에게 기본적인 툴과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며,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더없이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식습관 개선에 따른 건강한 변화 오늘날 만성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수많은 연구들은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이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에 있음을 거듭 보고하고 있다. 특히 불량한 영양, 즉 나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은 가장 큰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생활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은 약물 처방이나 수술적 치료 대신 치유적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현대 사회에 만연한 소위 ‘생활습관병’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출현한 근거기반 의학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질병 지표들이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고, 건강과 웰니스를 증진시킨다는 충분한 근거가 존재한다. ‘영양’, 다시 말해 ‘건강한 식습관’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회복적 수면, 스트레스 관리, 위험 물질 회피, 긍정적인 사회적 연결과 함께 생활습관의학의 핵심 기둥 중 하나이다. 열악한 식단은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이며, 이를 바꿔 말하면 건강한 식단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사망 위험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하여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생활습관의학을 리드하고 있는 ‘미국생활습관의학회 연구위원회’가 식물성기반 식단(자연식물식, 비건 및 베지테리언 식단)의 놀라운 효능을 밝힌 백서 <Plant-based Diets White Paper>에 기반하고 있다. 공식 파트너 기관인 ‘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 소속 전문의들이 한국인의 최적의 식생활에 기여하고자 번역해 출간하였다. 생활습관병, 만성질환 대유행의 시대에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은 기존의 약물 치료를 줄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부작용의 위험이 없고, 건강 결과를 개선할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법이 된다. 이 책에는 식물성 식품 위주로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채택하고 시도해 볼 동기를 자극하는 힘이 있다. ■ 자연식물식의 이로운 효과 당뇨병학회, 심장학회, 뇌졸중협회, 내분비학회, 의사협회, 영양·식이요법학회 등등 여러 건강 및 의학 관련 기구에서는 저마다 강조하는 식생활 지침이 있지만, 한 가지 공통된 주제가 나타난다. 그것은 바로 육류와 가공식품 및 정제식품 섭취를 줄이고 자연상태의 식물성 식품, 즉 ‘자연식물식’을 섭취하는 것이 질병의 예방 및 관리,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것이다. 또한 일본의 오키나와,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마린다, 그리스의 이카리아, 코스타리카의 니코야반도 등 세계적인 장수 마을의 주민들은 과일과 채소, 통곡물, 콩과류, 견과류 및 씨앗 등 식물성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는 공통적인 식이 패턴이 관찰되었다. 잘 계획된 자연식물식 식단은 필수영양소와 칼로리 필요량을 충분히 제공해 준다. 식물성 식품에만 들어 있는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과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 그리고 풍부한 섬유질과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이로운 작용을 한다. 항염증 작용, 전암성 세포의 성장 억제, 혈당 조절, 산화 스트레스 감소, 장 건강 개선, 건강한 체중 달성 및 유지는 물론, 노화 방지와 인지기능 개선, 수명 연장 등등 식물성 식품의 유익함은 이미 충분히 입증되었다. 또한 식물성기반 식이 패턴은 자연스럽게 비만과 질병을 유발하는 동물성 단백질,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첨가당 및 나트륨의 과잉섭취를 피할 수 있게 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병에 걸릴 확률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춰 주며 건강수명을 늘리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 ■ 이 책의 구성 이 책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되는 열악한 식단을 개선할 최적의 대안이 되는 식물성기반 식단의 놀라운 능력을 검토한다. 7가지 주요 만성질환(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경장영양, 생식기암, 자가면역질환)과 장수에 대한 식물성기반 식단의 유익성과 식물성 음식이 해당 질환의 치유를 돕는 메커니즘을 의학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해당 질환과 식단 관련 주요 연구 및 실험 결과들을 검토하고, 유망한 임상 결과를 보여 주어 식물성 식단을 통해 실제로 건강 결과가 개선된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관련하여 자주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으며, 모든 보건의료제공자가 참고하여 활용할 만한 핵심 사항도 따로 실어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처방 및 식생활 지침을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책은 식습관을 개선할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지금부터라도 식탁에서 시작되는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이끌어 준다. 특히 최적의 영양공급과 건강한 식습관이 더욱 절실한 환자들과 채식에 관심 있는 사람, 건강하게 먹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솔루션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식물성기반 식단은 모든 성별 및 연령대에서 2형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을 감소시킨다. 심지어 육류를 소량만 섭취하여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종단적 연구(longitudinal study)에서 관찰 시작 시점에 당뇨병이 없던 재림교의 성인 교인 8,401명을 1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일주일에 단 한 번 고기를 섭취한 사람들은 전혀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29% 더 높았으며, 가공된 육류를 섭취한 사람들은 38% 더 높았다. 이 인구집단에서 평생 베지테리언 식단을 준수한 사람들은 매주 육류를 포함한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74% 낮았다.- 03 식물성기반 식단과 2형당뇨병 _ 유익성 중 염증은 인슐린 저항성, 과체중, 2형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공통된 발병 매개체로 여겨진다. 인간의 식단에서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공급원에서 얻어진다. 트랜스지방산은 반추(되새김)동물의 고기와 우유에서 얻어지며, 이는 반추동물의 반추위에서 일어나는 불포화지방산의 박테리아성 생물수소화(biohydrogenation) 과정에서 비롯된다. 특정 식품을 산업적으로 생산하는 공정에서 식물성 기름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을 부분적으로 수소화하는 과정에서도 트랜스지방산이 생성된다. 대부분의 트랜스지방산은 포화지방산과 물리적 특성이 비슷하다. 포화지방산 또는 트랜스지방산의 과도한 섭취는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TLR) 신호경로를 활성화하여 만성적인 전신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사이토카인(inflammatory cytokine)을 방출시킴으로써 직접적으로 여러 표적 기관에서 지방독성을 촉진할 수 있다.- 03 식물성기반 식단과 2형당뇨병 _ 메커니즘 중
포토 랭귀지 Photo Language
몽스북 / 김용호 (지은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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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지은이)
한 분야에서 인정받기도 쉽지 않은데 김용호의 사진은 매번 그가 딛고자 하는 분야에서 정점을 기록하고 센세이션하게 회자된다. 김용호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이 책 <포토 랭귀지>는 사진가 김용호가 최초로 담아낸 40년간의 아카이브이자 김용호를 수식하는 다양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재능과 노력에 대한 사진가 자신의 진지한 고백이다. “사진가는 사진을 통해 어떤 말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김용호처럼 답할 수 있는 사진가는 많지 않다. 그의 사진은 ‘어느 순간, 어느 한 장면의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김용호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우선이다. 그의 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스토리텔링’. 그는 사진을 찍을 때면 이미지보다 먼저 이야기를 떠올린다고 한다. 아름다움 자체를 보여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아름다움이 ‘어디서 왔는가’를 함께 들려주면 작품의 가치가 더 살아난다고 믿는다. 아름다움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시선을 오래 잡아둔 사진은 대중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생각한다. 비주얼 네러티브를 갖춘 그의 사진들은 그 스토리 안에 녹아 들어가 작가의 생각과 합일점을 이룰 때 감동이 커진다. 단순한 기업 광고라 하더라도 김용호는 그 안에서 작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사진에 담고 파인 아트의 수준으로 완성해낸다. 대중은 예술 작품을 보듯 그의 사진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스며들기도 한다. 스토리텔링은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찾은 김용호만의 표현법이다.1 문제의 답은 클라이언트에게 있다 벨에포크 belle epoque 36 아이잗바바 44 레드카드 50 홍미화 패션 사진집 60 설중송백 雪中松柏 66 2 공간에서 영감을 어다 밀크 러브, 19번지에서 기다립니다 72 친구를 찾아서 82 덕혜재경 德惠再京 90 블로 블로 블로 blow blow blow 96 여배우들 106 백일 동안 112 교토그라피 120 3 포토랭귀지 희로애락애오욕 喜怒哀樂愛惡欲 130 내 마음속의 다이아몬드 ‘소녀의 꿈Live brilliant’ 142 하리케인 카탈로그 152 마인 카탈로그 160 엘칸토 카탈로그 164 미키의 한국 여행 170 4 삐딱한 시선 아름다운 신세계 178 불국루비통 佛國漏悲痛 190 우아한 인생 La dolce vita 194 AI 206 백스테이지bag stage 212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222 5 익숙하면서 낯선 백남준 휠체어 레벨 아이 234 김백선 짓고 김용호 찍다 240 목전심후 目前心後, 모던 보이와 함께한 오후들 246 비욘드 더 월beyond the wall 256 인간 김혜수 266 오랜 벗, 이혜영 272 무크 278 스테이지 레벨 아이stage level eye 284 아모레퍼시픽 290 6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실 몸mom 296 피안 彼岸 306 모단-걸 新女性 316 바다로 가는 길, 상하이 326 소년 334 매한불매향 梅寒不賣香 346 탐미주의자의 시선 350 7 결정적 순간 브릴리언트 마스터피스brilliant masterpiece 368 앙코르 와트의 고여 있는 시간 380 찰나의 장동건 390 김현식과의 마지막 393 디자인도 벗겼네 396 윤동주기념관 400 8 우연한 발견 인더스트리얼 뷰티industrial beauty 410 인 더 데이즈드 In the Dazed 420 싱가포르에서의 하루 426 폐허가 된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터 434 날마다 축제, 발리 440 시스템 카탈로그 446 노브랜드 454 9 본질에 대한 고민 모던 실크 로드modern silk road 466 제비다방 480 모던 보이 modern boy 490 예술가를 위한 객석 498 한국문화예술명인 506 취향 taste 514 10 재능 기부 아름다운 사람들 나눔의 이야기 524 블랙독 캠페인: SAVE BLACK 528 희망사진전 532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생각의 접근법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접근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실전 노하우를 담다 이 책 『포토랭귀지』에는 커머셜과 아트의 공유지를 개척해 온 사진 예술가 김용호의 모든 것이 담겼다. 비주얼 내러티브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이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 - 김지수(기자,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상업 사진부터 예술 사진까지, 국내 대표 사진가 김용호의 40년 사진 아카이브 “사진가는 사진을 통해 어떤 말을 하는가” “No Philosophy, No Creative. 대상에 대한 탐구를 해야 철학이 담긴다. ” - 김용호 “그렇게 나는 스토리텔링 사진 장르를 개척했고, 그 과정을 통해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왔다.” - 김용호 K포토 시대, 패션 사진의 거장 김용호 40년 아카이브 우리나라에 이런 사진가가 또 있을까. 사진가 김용호의 활동 영역은 독보적이다. 패션 매거진 사진의 전성기 시절, 김용호는 가장 오랜 기간,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였다. 수많은 셀럽,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그의 카메라 앞에 서고 싶어 했고 그는 뻔하지 않은 섹시한 시선의 사진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곤 했다. 윤여정,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등이 출연한 영화 <여배우들>은 사진가 김용호의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여배우들의 하루를 담은 다큐 형식을 표방한 영화였다. 당대 가장 ‘잘 나가는’ 포토그래퍼로 실제로 영화에 등장했던 것이 우연은 아니다. 보그, 엘르, 바자, GQ 등 비주얼 미학을 생명으로 삼는 매거진에서 김용호 사진가의 활약은 매월 돋보였다. 패션 사진가로 전성기를 보내면서 그는 동시에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 사진을 찍었다. 기업 광고 사진을 ‘아트’ 수준으로 끌어올려 광고가 집행되는 동안 갤러리에서 그 광고 사진으로 전시를 하고, 사진이 팔리기도 하는 유일무이한 사진가로 기록되기도 한다. 백남준, 이어령, 박서보 등 당대 문화예술명인들의 작품에 가까운 인물 사진은 전시로 이어졌으며 독자적으로 작업한 ‘피안’ ‘mom’ 등의 예술 사진으로 대림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수차례 열기도 했다. 한 분야에서 인정받기도 쉽지 않은데 김용호의 사진은 매번 그가 딛고자 하는 분야에서 정점을 기록하고 센세이션하게 회자된다. 김용호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이 책 <포토 랭귀지>는 사진가 김용호가 최초로 담아낸 40년간의 아카이브이자 김용호를 수식하는 다양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재능과 노력에 대한 사진가 자신의 진지한 고백이다. “수십 년 동안 해온 작업물을 정리하며 궁금해졌다. 나는 누구일까.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에는 ‘사진가’라고 답하지만, ‘어떤 사진을 찍는 사람이냐’는 질문에는 선뜻 답이 나오지 않았다. 작품 사진으로 ‘피안’이나 ‘몸’ 그리고 화제가 됐던 다수의 광고 사진 시리즈가 있지만, 나를 설명할 명징한 수식어가 없었다.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광고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의 역할을 해왔고, 조형물을 제작하거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워낙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하다 보니 무엇이 나인지 나조차 설명하기 어려웠다. 하나의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성이 나라고 생각하면서 그 ‘다양성’에 대한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본문에서 비주얼 스토리텔러 김용호의 생각의 접근법 “사진가는 사진을 통해 어떤 말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김용호처럼 답할 수 있는 사진가는 많지 않다. 그의 사진은 ‘어느 순간, 어느 한 장면의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김용호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우선이다. 그의 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스토리텔링’. 그는 사진을 찍을 때면 이미지보다 먼저 이야기를 떠올린다고 한다. 아름다움 자체를 보여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아름다움이 ‘어디서 왔는가’를 함께 들려주면 작품의 가치가 더 살아난다고 믿는다. 아름다움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시선을 오래 잡아둔 사진은 대중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생각한다. 비주얼 네러티브를 갖춘 그의 사진들은 그 스토리 안에 녹아 들어가 작가의 생각과 합일점을 이룰 때 감동이 커진다. 단순한 기업 광고라 하더라도 김용호는 그 안에서 작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사진에 담고 파인 아트의 수준으로 완성해낸다. 대중은 예술 작품을 보듯 그의 사진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스며들기도 한다. 스토리텔링은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찾은 김용호만의 표현법이다. 기획자와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는 상업 사진계에서 이러한 김용호의 작업 방식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 역시 정해진 콘티에서 벗어나지 않고 촬영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자신만의 무언가를 제안하는 사진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실력을 인정받은 후 그런 위치가 가능한 시점이 왔을 때였을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붙인다는 건 결과물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걸 깨달았기에 개인 작업에서 뿐만 아니라 매거진이나 광고 사진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완성도를 기했다. 그는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 ‘중간만 하자’는 태도가 가장 큰 독이라고 말한다. 창작자에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를 괴롭혀서라도 ‘나밖에 못 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가장 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여전히 건재한 아티스트 부침이 많은 사진계에서 40년 가까이 전성기를 이어가기란 쉽지 않다. 김용호는 그만의 작업 방식으로 ‘김용호 스타일’을 다져왔다. 패션 사진에서는 ‘새로워야 한다’는 원칙으로 접근했다. 장소, 모델, 스타일링, 편집 디자인까지 모든 것이 새로워야 했기에 때로 아트 디렉터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광고 작업에서는 기업의 마케팅 목표를 파인 아트처럼 표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작업의 과정을 공유하는 일에 서툰 데다가 작업 시 절대 양보하지 않는 지점도 있기에 종종 마찰이 생기고, ‘작업하기 까다로운 사람’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그가 고집스럽게 지키고자 하는 것은 그의 작업 태도에 관한 것이었기에 결국 결과물을 통해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해왔다. 그렇게 그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하여 생명력 있는 김용호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왔다. “19~20세기 러시아의 혁명적 인텔리겐치아였던 톨스토이는 “인간은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우리는 여기에 있는가?” 라는 물음을 남겼다. 최고의 질문이었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질문이다. 지식인뿐 아니라 예술가는 이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나는 사진가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여기에 있는가?’ 톨스토이처럼 내 자신에게 묻는다. 답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은퇴 후 말년을 유유히 즐기는 한가로운 작가가 아닌 전혀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 본문에서내 작품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스토리텔링'이다. 언젠가부터 사진을 찍을 때면 이미지보다 먼저 이야기를 떠올렸다. 아름다움 자체를 보여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아름다움이 어디서 왔는가를 함께 들려주면 작품의 의미와 가치가 훨씬 높아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벨에포크 좋은 광고 사진은 직관적이고 명료하며 동시에 미학적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 너무 직관적이면 촌스럽기 쉽고, 너무 감각적이면 설명이 불충분해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다. 레드카드 상업 사진이든 개인 작업이든 결국 내 이름을 붙인다는 건 결과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만약 과거의 내가 매거진과 광고처럼 클라이언트가 있는 일은 기획자의 뜻을 따르고, 내가 원하는 새로운 시도는 개인 작업을 통해 실현하면 된다고 두 가지를 분리해서 생각했다면 작업 방식까지 존중받는 사진가가 되지 못했을 거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중간만 하자'는 태도가 가장 큰 독이다. 창작자에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를 괴롭혀서라도 '나밖에 못 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태도가 필요하다.희로애락애오욕
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
21세기북스 / 정서연 (지은이)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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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서연 (지은이)
보다 보면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고, 이게 과연 예술이기는 한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요즘 미술’. 난해한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 ‘맥락’이 필요하다. 작품 하나, 작가 한 명을 넘어 현대미술의 맥락과 흐름을 이해할 때 비로소 현대미술은 진짜 가치를 드러낸다. 이 책은 맞물리는 12가지 키워드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찬찬히 풀어낸다. 미술사를 통째로 서술하거나, 유행이 지나간 주제를 다루지 않고, 엄선한 알짜 키워드로 요새 가장 뜨거운 ‘요즘 미술’의 세계로 독자를 친절히 안내한다. 현대미술의 포문을 연 ‘미니멀리즘’, 생각만으로 미술이 된 ‘개념미술’, 기계로 찍어냈지만 예술이 되는 ‘팝 아트’, 미술을 막론한 시대의 화두 ‘인공지능’까지, 12가지 키워드는 ‘요즘 미술’의 생생한 세계에 곧바로 닿아 있다. 원리를 알면 문제가 풀리는 것처럼, 맥락을 알면 모르는 작품이 풀린다. 맞물리며 연결되는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현대미술이 형성되었고, 점차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는지 보이기 시작한다. 책장을 덮으면, 처음 보는 난해한 현대미술 작품도 스스로 감상할 힘이 자연스레 생긴다. 현대미술의 지형을 이해하고 보면, 작품 하나하나가 더더욱 빛난다. 컬러 도판과 큐알 코드를 통해 직접 작품을 감상하며 취향에 맞는 작가와 작품을 발견할 수도 있다. 마주한 작품의 가치를 친절한 해설로 천천히 꺼내어 보면, 단순히 ‘미술’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와 현실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현대미술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그 끝에서 우리는 알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난해하지 않을 ‘요즘 미술’의 세계는, 우리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빛나는 통로라는 것을.프롤로그 요즘 미술이 어려운 진짜 이유 KEYWORD 01 미니멀리즘 – 사물을 배열했을 뿐인데 왜 예술이지? - 현대미술의 분기점, 미니멀리즘 - 모더니즘 정신의 계승 - 그림 밖으로 나와 ‘사물’이 된 미술 - 관람자의 지각과 체험이 중요해진 이유 KEYWORD 02 개념미술 – 생각이나 관념만으로도 작품이 되는 시대 - 이제는 개념이 미술이 되는 시대 - ‘아이디어’로 던지는 미술의 질문들 - 개념미술의 4가지 형식 - 모든 현대미술은 개념미술일까 KEYWORD 03 페미니즘 – 1960년대부터 이어져온 뜨거운 외침 - 고착화된 관념을 깨부수는 여성의 목소리 -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과연 존재할 수 없는가 - 여성 미술가가 말하는 여성의 몸 KEYWORD 04 퍼포먼스 –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충격의 예술 - 자신의 몸을 캔버스로 삼은 예술 - 예술가는 왜 자신의 몸을 칼로 찔렀을까 - 충격의 퍼포먼스, 제대로 감상하는 법 - 퍼포먼스의 새로운 매체, 비디오 KEYWORD 05 팝 아트 – 기계로 찍어내도 예술이 될 수 있다고? - 소비사회의 예술, 팝 아트 - 도대체 앤디 워홀은 왜 비싼가 - 팝 아트가 들춰낸 소비사회의 이면 - 텅 빈 얼굴로 드러난 소비사회의 초상 - 리히텐슈타인, 만화로 복제 이미지를 그려내다 KEYWORD 06 장소 특정적 미술 – 미술관의 하얀 벽을 벗어난 작품들 - 미술관의 벽은 예전부터 하얀색이었을까 - ‘화이트 큐브’가 미술관에 등장한 배경 - 전시장 바깥으로 나온 작품들 - 꼭 그 장소에 있어야만 하는 미술 - 의미를 넓혀가는 장소 특징적 미술 KEYWORD 07 인류세 – 예술이 전하는 환경과 생태의 메시지 - 미술, 환경과 생태를 묻다 - ‘인류세’가 정확히 뭘까 - 플라스틱, 문제의식이 곧 미술의 소재 - 자연과의 공생을 꿈꾸는 미술 - 이제는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자 KEYWORD 08 포스트휴먼 – 기술의 시대에 인간은 이제 무엇이 될까 - 미술이 바라본 인간 존재 - 기계가 살아 있다면 인간은 이제 무엇일까 - 모든 존재가 공생하는 세계 KEYWORD 09 관계미술 – 미술관에서 식사를 대접한 예술가 - 참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미술 - 모여서 먹기만 해도 미술이 될 수 있을까 - 전시장 바닥에 사탕을 쌓아놓은 이유 KEYWORD 10 공공미술 – 일상의 공간을 모두를 위한 예술로 만들다 - 소수가 아닌 대중을 향한 미술 - 잠시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미술의 파급력 - 미술은 어떻게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까 - 공공미술, 삶과 예술을 통합하다 KEYWORD 11 가상 – 예술은 무엇이 진짜 현실인지 알고 있을까 - 미술이 포착한 가상과 현실의 틈새 - 가상이 끼어든 세 가지 현실 - 점점 발전하는 가상세계 - 무엇이 현실인지조차 알 수 없게 된다면 KEYWORD 12 인공지능 –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며? - AI가 그린 그림이 1등을 차지하다 - 자동으로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 - 렘브란트가 그리지 않은 렘브란트 그림 - AI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 - 컴퓨터가 인간이 되고, 인간이 컴퓨터가 된다면 -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이 바꿀 미술의 미래 에필로그 현대미술,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통로 부록① 미술시장이란? 부록②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부록③ 미술품 조각 투자란? 부록④ 판화, 알고 구입하자 도판 저작권”바나나를 벽에 붙였는데 예술이라고?“ 이리 튀고 저리 튀는 ‘요즘 미술’의 세계 난해한 현대미술을 술술 풀어내는 12가지 키워드! 도슨트 없이도 현대미술을 친숙하게 감상하는 법! 미술 전문 미디어 '와이아트' 대표가 알려주는 12가지 현대미술 키워드 봐도 봐도 이해되지 않는 난해한 현대미술. ‘요즘 미술’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물감을 흩뿌려 놓은 잭슨 폴록의 작품, 뒤샹이 전시회에 가져다 놓은 변기‧‧‧ 우리가 알던 미술과 달리, 현대미술은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주제, 소재, 기법, 매체의 사용 등에 있어서 기존의 범주를 벗어나”는 현대미술은 어색하고 어렵기 마련이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맥락을 알면 현대미술만큼 감상하기 즐거운 예술도 없다. 그렇다고 매번 도슨트를 찾아갈 수도 없는 상황, 어떻게 현대미술에 다가가는 것이 좋을까? 《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는 ‘요즘 미술’에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 12개를 엄선해 현대미술 감상에 필요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을 전공하고 현대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연구하고 있는, 미술 전문 미디어 ‘와이아트’ 대표 정서연은 맥락을 통해 현대미술을 쉽게 풀어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기존의 책들이 개별 작가 중심으로 쓰였거나 미술사를 통째로 서술하는 ”순수미술의 관점“을 택했다면, 이 책은 ”예술 작품이 등장한 사회문화적 맥락“이 담긴 현대미술의 의미를 친절히 해설한다. 키워드를 알면, 작품이 말을 건다! 한 권으로 꿰뚫어 보는 현대미술의 지형도 이 책의 12가지 키워드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어려운 미술사 교과서 없이도 현대미술의 형성 과정과 방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똑같은 철판을 쌓아놓은 도널드 저드의 ‘미니멀리즘’부터 시작해 미술 안팎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키워드에는 알기 어려웠던 현대미술의 흐름이 담겨 있다.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망라하는 키워드와 친절한 예시로 풀어낸 현대미술은 더 이상 어렵고 낯설지 않을 것이다. 모더니즘의 정점 ‘미니멀리즘’에서 개념 그 자체로 작품이 된 ‘개념미술’이 이어지고, 개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시작한 현대미술이 여성, 환경, 기술에 목소리를 낸다. 미술관의 하얀 벽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에게 닿는 ‘공공미술’, ‘장소 특정적 미술’은 전시회의 틀을 깨는 ‘관계미술’과도 맞닿는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현대미술 나침반’을 얻은 독자라면 어떤 낯선 작품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작품을 감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현대미술에 대한 궁금증과 의구심을 조금씩 풀어 볼 수도 있다. 청계천에 솟은 분홍색 다슬기 조각은 왜 그곳에 있는지, 자기 몸을 칼로 찌르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충격적인 ‘퍼포먼스’는 어떠한 메시지를 던지는지, 미술관 구석에 사탕을 쌓아놓은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의 작품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는지, 그동안 가졌던 현대미술에 대한 의문점을 이 책은 명확하게 풀어준다. 키워드만 제대로 알면, 아리송했던 작품이 말을 건다. ”현대미술은 더 이상 미술이 아니다?“ 사회문화적 맥락으로 읽는 현대미술의 세계 저자는 “현대미술은 미술이라는 범주 안에서만 고려할 수는 없다”라고 말한다. 아름다움을 표한하고 감상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주제와 매체로 던지는 현대미술의 감각적 충격은 우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기존에 보고 듣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표현 속에는 우리가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메세지’가 실려 있다. 크리스토 자바체프가 파리의 개선문을 통째로 포장하고, 리크리트 티라바니자가 미술관에서 관람객에 식사를 대접하고, 다양한 예술가들이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같은 시대의 신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이유다. 이제 현대미술은 일종의 “시각예술 혹은 시각커뮤니케이션”이다. 현대미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감각을 통해 직접 목소리를 낸다. 환경과 생태를 다루며 ‘인류세’를 말하고, 사회적 약자의 자리에 있던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기술의 시대에 인간의 존재를 고민하며 ‘포스트휴먼’의 미래를 생각한다. 타자와의 공생, 소비사회의 명암, 공공의 가치까지, 현대미술은 사회 전반을 향한 새로운 감각적 소통의 길이 되기를 원한다. 기후위기, 코로나19 펜데믹,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은 기존의 사회를 뒤흔들었다. 이러한 사회적 혼란 속에서 현대미술 작가들은 과학, 예술,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처음 마주한다면 그들의 질문법이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러나 작은 이해만 있다면 누구나 현대미술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술 작품 속 다양한 함의를 이해하고, 더 풍부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주변 사회와 세계를 향한 빛나는 통로인 현대미술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낯선 예술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현대미술을 즐기기 위해서 빼놓아서는 안 될 정보 취향에 맞는 작가와 작품, 미술 사조를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이다. 책에 실린 고화질 컬러 도판은 내용 이해를 돕는 동시에, 그 자체로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 도판을 보며 따로 앞 페이지를 뒤적거리지 않아도 된다. 도판의 핵심을 담은 문장이 곧바로 작품 이해를 돕는다. 퍼포먼스나 인공지능 작품 등 영상으로 표현된 작품 또한 빠트릴 수 없다. 현대미술이 다양한 매체로 작품을 표현하는 만큼, 독자들이 영상 작품들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큐알 코드를 본문에 삽입했다. 궁금한 작품을 직접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폰 카메라로 어디서든 간단하게 현대미술의 중요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시장의 구조, 미술품 가격 형성 과정, 아트컬렉팅을 다룬 부록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요소다. 최근 현대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아트테크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 저자는 부록을 통해 미술시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아낸다. 미술품은 어떻게 가격이 형성되어 어떻게 거래되는지, 아트페어와 비엔날레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만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정보를 전한다. 최근 시작된 ‘미술품 조각 투자’나, 많은 사람이 투자 대상으로 삼는 ‘판화’에 대해 놓쳐서는 안 될 정보 역시 담겨 있다. 현대미술을 즐기기 위해서 빼놓아서는 안 될 정보들을 통해, 이 책의 독자들은 점차 현대미술의 풍요로운 세계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미니멀리즘 작가들은 평면성이라는 모더니즘의 원리가 사각형의 캔버스 틀 안에서는 끝내 해결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최소한의 환영마저도 없애려고 했던 시도가 바로 미니멀리즘입니다. 【그림 밖으로 나와 ‘사물’이 된 미술】 물질적인 작품보다 비물질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한 미술을 개념미술이라고 부릅니다. 개념미술 중에는 고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만을 보여주는 작품이 있고, 아이디어와 여러 오브제가 결합하는 경우도 있으며, 언어를 제시하는 방식 등 아주 다양한 작품이 존재합니다.【‘아이디어’로 던지는 미술의 질문들】
사진으로 만나는 피렌체
솔깃미디어 / 최순원 (지은이)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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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미디어
소설,일반
최순원 (지은이)
10년 넘게 매년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저자가 피렌체의 진면목을 찾아 기록한 사진집이다. 예술을 알려는 열정이 드러나 있으며,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 있다. 예술로 피어나 문화가 된 꽃의 도시가 책장마다 펼쳐진다. 명소에 들르거나 작품들만 감상했던 이들은 결코 느낄 수 없는 피렌체 향기가 묻어있다. 피렌체에 갔다면 반드시 거치는 곳을 포함해 그 주변에 숨은 장소들을 직접 발로 찾으며 담았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파헤친 피렌체 면면이 르네상스로 유명한 도시의 숨은 얼굴을 여러 각도로 보여준다. 유명 장소와 그 주변을 구역별로 나누어 지도에 표시하였으며, QR 코드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도에 사진 찍은 곳과 피사체 핵심 설명을 수록, 실용적인 가이드 역할도 하고 있다. 따라서 그곳이 궁금한 누구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정보가 실려있다. 예술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역사로 이어져 온 피렌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피렌체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나침반이, 피렌체를 잊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올 책이 될 것이다.작가의 말 편집자의 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Firenze Santa Maria Novella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Basilica di Santa Maria Novella 산 로렌초 성당 Basilica di San Lorenzo 메디체아 라우렌치아나 도서관 Biblioteca Medicea Laurenziana 메디치 예배당 Cappelle Medicee 메디치 궁전 Palazzo Medici Riccardi 그 주변 아카데미아 미술관 Galleria dell'Accademia 산 마르코 수도원 Convento di San Marco 그 주변 산티시마 안눈치아타 광장 Piazza della Santissima Annunziata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조토의 종탑 Campanile di Giotto 산 조반니 세례당 Battistero di San Giovanni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Museo dell'Opera di Santa Maria del Fiore 그 주변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 베키오 궁전 Palazzo Vecchio 바르젤로 미술관 Museo Nazionale del Bargello 그 주변 갈릴레오 박물관 Museo Galileo 우피치 미술관 Galleria degli Uffizi 그 주변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그 주변 산토 스피리토 성당 Basilica di Santo Spirito 산타 마리아 델 카르미네 성당 Chiesa di Santa Maria del Carmine 그 주변 피티 궁전 Palazzo Pitti 팔라티나 미술관 Galleria Palatina 현대 미술관 Galleria d'Arte Moderna 보볼리 정원 Giardino di Boboli 그 주변 미켈란젤로 광장 Piazzale Michelangelo 그 주변 산타 크로체 성당 Basilica di Santa Croce di Firenze 그 주변 에필로그피렌체 모든 것이 담긴 사진집 저자는 10년 넘게 매년 이탈리아 각지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점들을 수많은 사진과 글로 갈무리해 왔고 그 가운데 피렌체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진들만 골라 책으로 엮었다. 시간에 쫓겨 스치듯 다녔던 관광객들은 결코 볼 수 없는 장면들이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위치 확인을 위한 QR 코드 구역별 지도와 QR 코드를 수록, 스마트폰에서 사진 찍은 곳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진마다 핵심 설명을 첨부해 찍은 곳과 피사체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모든 페이지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어 위치를 누르면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해 그곳으로 찾아갈 수 있다. 직접 보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저자가 세심하게 준비했다. 피렌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책 한두 번 가본 것으로는 제대로 알 수 없는 피렌체의 구석구석을 찾아 다양한 표정에 숨은 매력을 보여준다. 이미 봤다고 지나친 곳, 알고 있지만 모르는 것의 온전한 모습을 담았다. 미술관의 도시, 피렌체 우피치를 비롯해 아카데미아 미술관과 바르젤로 미술관, 팔라티나 미술관 등 피렌체는 하나의 큰 미술관이다. 피렌체가 품은 예술 작품 면면을 감상할 수 있다. 벽면 구석에 있어 많은 이들이 스쳐가는 예술품도 놓치지 않았다. 거장들의 도시, 피렌체 이름 자체가 미술 역사인 예술가들이 손으로 빚은 피렌체를 볼 수 있다. 작은 예배당부터 대형 건축물까지 천재로 알려진 이들의 땀과 열정이 피렌체를 덮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시시각각 변하는 매력 도시 피렌체가 어떤 곳인지는 저자 말로 대신한다. 피렌체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가장 잘 설명되어서다. “피렌체는 같은 곳을 찍어도 빛과 하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카메라를 살짝 돌렸는데도 다른 곳 같았습니다. 이 도시의 매력을 과연 사진에 다 담을 수 있을까 고민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피렌체를 다시 찾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지요. 피렌체는 그런 곳입니다. 바람에 실려 온 향기까지 모두 다른 곳.”
풍류도인 열전
도서출판 한길 / 박희진 지음 / 2017.03.25
17,000
도서출판 한길
소설,일반
박희진 지음
지난 2015년 3월 31일 85세 일기로 별세한 박희진 시인의 2주기를 앞두고 출간한 시문집. '풍류도'를 우리 겨레의 근원 사상이자 원종교로 파악하고 있던 시인이 생전에 설계해 놓은 대로 엮여 나왔는데, 제1부에는 단군부터 최치원, 진묵 대사 등을 거쳐 이갑룡, 윤경렬 같은 20세기 인물에 이르기까지 시인 스스로의 안목으로 우리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풍류도인으로 꼽은 인물 36명에 관한 시 61편이, 제2부에는 풍류도의 핵심을 설명하는 산문 4편이 실려 있다.책을 펴내며 · 4 제1부 풍류도인 열전 01 단군성조(檀君聖祖) 마니산 참성단 · 15 참성단 · 18 청학선원 삼성궁 · 20 02 화랑(花郞) 화랑을 기림 · 26 03 사선(四仙) 한송정에서 사선을 생각하다 · 30 04 월명사(月明師) 월명사를 기리는 노래 · 34 도솔가 · 38 제망매가 · 40 05 죽지랑(竹旨郞) 모죽지랑가 · 42 06 충담사(忠談師) 안민가 · 44 찬기파랑가 · 47 07 영재(永才) 우적가 · 49 08 신라의 노옹 헌화가 · 52 09 처용(處容) 처용가 · 54 10 도성(道成)과 관기(觀機) 포산 이성 · 57 11 혜현(惠現, 573~630) 혜현구정기 · 59 12 원효(元曉, 617~686) 원효봉에서 · 67 13 최치원(崔致遠, 857~?) 환학대에서 최치원을 생각하다 · 68 풍류 · 72 14 나옹(懶翁, 1320~1376) 봉미산 신륵사운 · 73 15 휴정(休靜, 1520~1604) 서산 대사 다시에 부쳐 · 74 16 진묵(震작고 시인 박희진, 풍류도(風流道)를 말하다 지난 2015년 3월 31일 85세 일기로 별세한 박희진(朴喜璡 1931~2015,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시인의 2주기를 앞두고 시문집 『풍류도인 열전』이 출간되었다. ‘풍류도’를 우리 겨레의 근원 사상이자 원종교로 파악하고 있던 시인이 생전에 설계해 놓은 대로 엮여 나왔는데, 제1부에는 단군부터 최치원, 진묵 대사 등을 거쳐 이갑룡, 윤경렬 같은 20세기 인물에 이르기까지 시인 스스로의 안목으로 우리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풍류도인으로 꼽은 인물 36명에 관한 시 61편이, 제2부에는 풍류도의 핵심을 설명하는 산문 4편이 실려 있다. 평생 수도자처럼 독신 생활을 고수하며 문학에 정진했던 시인은 좀 더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위해 53세 되던 1983년 교직을 버리고 3년 후 북한산 자락으로 거주지를 옮겼는데, 이후 그는 ‘자연’과 ‘풍류도’를 후반기 시작(詩作) 활동의 주요 화두로 삼았다. 특히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는 우리의 고유사상 풍류도는 그의 최대 관심사였다. 그 후 『북한산 진달래』(1990)를 필두로 유고 시집 『니르바나의 바다』(2015)까지 스물여섯 권 시집이 쏟아져 나오는 동안 수많은 작품들이 그의 의식 체계 안에 굳건히 자리 잡은 자연 사상과 풍류도의 세계에서 놀았다. 시인은 30년 가까이 줄기차게 읊어 온 그 세계를 시집 한 권으로 집약해 정리하고자 하였다. 풍류 사상에 익숙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에서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풍류도를 제대로 이해시키자면 우리나라 풍류 정신사를 한눈에 훑어보게 하는 게 좋겠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살다 간 대표적 풍류도인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책을 엮어 낼 필요가 있겠다 생각하였다. 『풍류도인 열전』은 그렇게 착안되었다. 하지만 그는 끝내 책을 내지 못하였다. 애초의 생각이 조금씩 수정되면서 계획이 점차 커졌고, 세월은 그 계획에 합당한 기다림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만으로는 많은 이들에게 풍류도의 전모를 전하기에 부족할 거라 여겨 시로 형상화한 ‘열전(列傳)’ 영역 다음에 풍류 사상을 체계적으로 전하는 산문을 덧붙이기로 하였다. 원고지 5,6백 장 길이로 그 본질을 밝히는 글을 새로 쓰고 거기에다 기존에 발표한 글 몇 편을 더해 최소한 1백4,5십 쪽쯤 되는 산문 영역을 두려 하였던 것이다. 시인 스스로 풍류도인으로서 주목해야 할 중요 인물로 꼽으면서도 손대지 못하였던 물계자(勿稽子)와 백결 선생의 삶을 시로 써서 함께 싣자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2015년 봄, 그러한 작업들을 염두에 두고 이런저런 준비를 해 오던 시인이 갑자기 이승을 떠났다. 다행히 생전에 시인이 기간 시집들 대여섯 권에서 제1부에 들어갈 시 61편을 손수 뽑아 정리해 둔 게 있었다. 박희진시인기념사업회(전화 02-900-3638)에서는, 비록 그가 원했던 긴 산문과 물계자, 백결 선생에 관한 시가 빠져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풍류도란 무엇인가’를 비롯한 관련 산문 몇 편을 함께 묶으면 그의 풍류 사상을 전하는 책으로서 나름 손색이 없겠다 여겨 시인의 2주기를 앞두고 책을 내게 되었다. 문학정신 일제가 만주사변을 일으키던 해에 이 땅에서 태어난 그는 당시 여느 조선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과정부터 철저히 ‘식민지 소년’으로 교육받았으나 10대 초부터 일본어 번역판을 통해서나마 구미 문학에 눈뜨게 되면서 점차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나갔다. 1945년 광복 이후 한국인으로서 다시 학교 교육을 받게 되었을 때, 지적으로 유달리 조숙했던 그는 열다섯 살 소년에 어울리지 않게 이미 릴케, 예이츠, 보들레르, 랭보, 발레리 등 상당수의 외국 시인들에 익숙해 있을 정도로 세계 문학을 폭넓게 흡수한 상태였다. 한국의 문학소년 박희진은 본격적으로 모국어 읽기 능력을 키워 나가며 한국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한편 김소월, 한용운, 이상화, 윤동주, 정지용 등 20세기 선배 시인들의 작품을 통하여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깨달았다.(1947년 2월엔 정지용이 논설주간으로 있던 경향신문에 만 15세 3개월이던 소년 박희진의 「그의 시」라는 작품이 실려 그 표현과 사유의 조숙함으로 문단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음. 이 시는 나중에 비평가 김동석이 그의 저서 『뿌르조아의 인간상』에 자의적으로 해석해 인용함으로써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음.) 한국 전쟁은 그가 시인으로 형성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그에게 한국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립 이념의 각축장이 되어 버린 ‘세계의 하수구’, 약소국 한국이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했던 역사의 필연 아닌 필연이었다. 초록빛 꿈으로 빛나야 할 스무 살 나이에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그는 제2국민병으로 끌려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음) 불안과 공포, 배고픔과 굴욕, 절망과 죽음의 한계상황에 맞닥뜨린 그는 역사와 세계, 인간의 실존과 본질의 문제를 깊이 성찰하면서 정신적으로 몇 단계 비약하였다. 그의 첫 시집 『실내악』(1960)은 바로 그 정신적 성숙의 결과를 담고 있는바, 여기서는 특히 전쟁이라는 실존적 한계상황을 희유의 비범한 초극 의지로 극복하려 노력한 끝에 도달한 드높은 정신세계가 펼쳐진다. 젊은 시인은 무수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표피적·현상적·순간적 가치에 매몰되길 강요당하는,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강요에 굴복하고 마는 암흑시대를 헤쳐 가면서도 시대 현실에 단선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인간과 세계의 본질에 좀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놀랍고도 특이한 내면 지향성을 견지한다. ‘본질’보다 ‘실존’이 앞선다는 한계상황 속에서 고집스럽게 ‘실존’보다는 ‘본질’에 매달린 셈이다. 이미 노년의 성숙을 경험한 20대 시인 박희진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들떠 있는 어지러운 시대의 심부에서 고독하게 삶의 고요한 중심과 세계내면공간을 탐색하였다. 그의 본질 지향성은 그 정신세계가 애초부터 불교적 깨달음을 바탕으로 형성되었던 것과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그는 만물을 하나의 자재(自在)로 파악하는 불교사상의 안목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본질보다는 실존에 집착한 서구 지식인들과는 달리, 실존에 앞서는 본질을 추구하는 데 혼신을 다하는 ‘시대의 철학적 반골’로서 자신을 자리매김하였다. 1950년대 한국에서도 실존주의 철학이 젊은 지식인들을 사로잡았으나, 그의 통찰력은 실존주의의 상황논리적 한계를 명료하게 꿰뚫어보고 있었다. 불교의 화엄사상에 따르면 ‘나’와 ‘너’는 둘이 아닌 하나가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너’의 실존과 ‘나’의 실존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한 이분법의 소산일 뿐이다. 36권의 시집을 펴내기까지 그는 삼라만상의 다양한 실상을 ‘언제나, 완전히’ 긍정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 안을 관통하여 흐르는 ‘다즉일(多卽一)’, 일즉다(一卽多), ‘원융무애(圓融無碍)’의 묘체를 탐구하는 데 시업(詩業) 70여 년을 바쳐 왔다. 하지만 시인 박희진의 문학세계는 불교사상에만 국한되진 않는다. 그의 시에서 불교사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 작은 일부에 불과할 것으로 짐작된다. 기독교, 힌두교, 유교, 천도교, 풍류도 등 여러 종교의 진리를 찬미하는 마음과 인류 보편의 철학사상과 예술미학, 인간의 자유의지, 그리고 한국의 역사와 신화·설화·전설 등등이 그가 지닌 거대한 시정신의 부분 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지천명의 나이에 접어들 무렵부터 그는 특히 풍류도에 몰입하였다.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의 절묘한 균형과 조화를 핵심으로 하는 풍류도 사상은 천지(天地) 즉 자연이 인간을 낳았고 인간이 문명을 낳았으니 자연과 인간과 문명은 한 생명 선상에서 서로 유기체적 연관성 속에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시인 박희진은 그와 같은 유기적 전체론을 시력(詩歷) 후반기 자기 사상의 핵심으로 삼고 인간과 자연의 일치 의식(儀式) 속에서 인간·자연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세계를 향해 무한히 확장되는 의식(意識)이 자연스럽게 뻗어 나가는 상상의 길을 달려 왔다. 창작자의 더 큰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53세에 직장(학교)을 그만둔 그는 오십대 중반 이후 별세할 때까지 풍광 수려한 북한산 자락에서 날마다 명상의 시간을 보내며 천지자연과 초차원의 신명 세계를 향해 마음을 여는 인간 영성의 가능성을 깊이 있게 탐구해 왔다.
우당탕탕! 우리는 니니즈 컬러링북
미호 / 미호 편집부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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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미호 편집부 (지은이)
세기의 첩보전
좋은땅 / 박상민 (지은이) /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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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박상민 (지은이)
근현대 첩보사의 태동과 성장이라는 의미심장한 시기를 보낸 20세기를 중심으로 약 1백년 간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첩보 고수들의 비밀전쟁을 책으로 엮었다. 첩보사의 변화 추이를 살펴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구체적인 미래상을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 과거의 사례를 토대로 넓은 시야를 갖고 우리나라가 미래 첩보 강국으로 나아가기를 염원하는 바람도 담았다.들어가는 글 SECTION Ⅰ 탐색, 기만과 파괴 01 블랙톰 파괴공작 Black Tom Bombing 1915∼1916 -독일제국 정보국- 02 치머만 전보사건 Zimmermann Telegram ∼1917 -NID Room 40- 03 트러스트 작전 Operation TRUST 1921∼1926 -CHEKA- SECTION Ⅱ 열전, 도전과 응전 04 히믈러 작전 Operation HIMMLER ∼1939 -SS보안대(SD)- 05 레드 작전 Operation RED 1939∼1945 -OSS- 06 울트라 작전 Operation ULTRA 1939∼1945 -MI6- 07 그리핀 작전 Operation GRIFFIN 1939∼1945 -MI6- 08 트램프 작전 Operation TRAMP 1940∼1941 -Abwehr- 09 더블크로스 작전 Double-Cross System 1941∼1945 -MI5- 10 유인원 작전 Operation ANTHROPOID 1941∼1942 -SOE- 11 맨해튼 계획 Project MANHATTAN 1942∼1945 -미국 / 영국 연합국- 12 에노르모즈 작전 Operation ENORMOZ 1942∼1949 -NKVD- 13 거너사이드 작전 Operation GUNNERSIDE 1942∼1944 -SOE- 14 베른하르트 작전 Operation BERNHARD 1942∼1945 -국가보안본부(RSHA)- 15 민스미트 작전 Operation MINCEMEAT 1942∼1943 -MI5 / NID- 16 벤전스 작전 Operation VENGEANCE ∼1943 -ONI- 17 콘플레이크 작전 Operation CORNFLAKES 1944∼1945 -OSS- 18 그라이프 작전 Operation GREIF 1944∼1945 -나치 SS공작대- 19 독수리 계획 EAGLE Project ∼1945 -한국광복군 / OSS- SECTION Ⅲ 냉전, 소리 없는 전쟁 20 페이퍼클립 작전 Operation PAPERCLIP 1945∼1959 -JCS(JIOA)- 21 베노나 계획 Project VENONA 1943∼1980 -SIS / NSA- 22 정글 작전 Operation JUNGLE 1948∼1956 -MI6 / 겔렌 조직- 23 트루디잭슨 작전 Operation TRUDY JACKSON ∼1950 -한국 해군첩보대 / G·2- 24 아작스 작전 Operation AJAX 1952∼1953 -CIA- 25 로미오 작전 Operation ROMEO 1953∼1990 -슈타지 HVA- 26 황금 작전 Operation GOLD 1953∼1956 -CIA / MI6- 27 오버플라이트 작전 Operation OVERFLIGHT 1954∼1960 -CIA- 28 코인텔프로 작전 COINTELPRO 1956∼1971 -FBI- 29 아이히만 체포작전 Operation EICHMANN 1959∼1960 -Mossad- 30 사파타 작전 Operation ZAPATA 1960∼1961 -CIA- 31 노스우즈 작전 Operation NORTHWOODS ∼1962 -JCS- 32 다이아몬드 작전 Operation DIAMOND 1964∼1966 -Mossad- 33 플럼뱃 작전 Operation PLUMBAT 1967∼1968 -Mossad / LEKEM- 34 신의 분노 작전 Operation WRATH OF GOD 1972∼1979 -Mossad- 35 블랙이글 작전 Operation BLACK EAGLE 1980∼1987 -CIA- 36 암만 작전 AMMAN Scandal ∼1997 -Mossad- SECTION Ⅳ 잠복, 보이지 않는 위협 37 이란 핵 개발 저지공작 Anti Iranian Nuclear Program 2002∼2012 -Mossad- 38 에셜론 프로그램 ECHELON Program 1948∼ -NSA / GCHQ- 참고자료막후를 주무른 첩보 고수들의 전설적 이야기 역사는 사실의 기록이다. 그러나 기록되지 않았거나 못했던 것 또는 기록됐음에도 공개되지 않은 것이 엄존한다. 이로 인해 우리가 아는 많은 역사에는 소위 ‘누락(漏落)’된 것들이 있다. 이 가운데 첩보사(史)는 공공연한 ‘누락의 역사’다. 막후 진실의 상당 부분이 비밀주의라는 근본적 한계로 인해 일반에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단 그것이 역사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 행위’라 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역사 다큐멘터리 <세기의 첩보전>은 바로 이런 누락된 역사, 막후의 진실이 먼지에 쌓인 채 묻혀 있는 어두컴컴한 지하 서고(書庫)에 조명을 비추는 책이다. 20세기 초 일어난 세계적 대사건, 1차 대전과 러시아 내전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얼핏 한쪽의 우월한 군사력이라 여길 수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보다 내밀한 속사정이 숨어 있다. 전쟁에서 독일제국의 패배를 부른 것은 자신들의 첩보 역량을 과신한 무리수였으며, 영국의 거미줄 같은 첩보망은 이런 천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또 반(反) 볼셰비키의 집요한 도전을 밑동부터 허물어 재기 불능에 빠뜨린 볼셰비키 스파이들의 기만술은 어두운 비밀서고에서 1백 년이 지난 지금도 찬란한 빛을 발한다. 저자는 <블랙톰 파괴공작>과 <트러스트 작전> 등을 통해 이 전설과도 같은 막후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다. 격랑을 타고 다다른 2차 대전은 현대 첩보사에서는 성장기인 동시에 황금기다. 제 아무리 안하무인 히틀러라도 전쟁의 명분은 분명해야 했고 오른팔 히믈러는 특유의 간교한 술수로 고민을 해결했다. 이에 맞서 영국은 군사력의 열세에도 최고 두뇌들을 가동해 마침내 기적 같은 승전을 일궈냈다. 나치가 이빨을 드러낸 세기적 음모는 <히믈러 작전>으로, 히틀러를 농락한 영국인들의 농익은 첩보술은 <울트라 작전> <더블크로스 작전> 등으로 베일을 벗는다. 특히 <울트라 작전>에서는 난공불락의 암호기인 에니그마를 무력화하는 데 공헌한 앨런 튜링을 비롯한 영국 및 폴란드 천재수학자들의 신화가 펼쳐진다. 이런 유럽의 첩보술은 전쟁 기간 미국으로 전수돼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린다. 미국은 영국인들에게 배운 보안의식을 바탕으로 최초의 원자폭탄 개발에 성공하며 전후 초강대국의 지위를 차지했다. 곧바로 이어진 냉전에서도 미국은 전통 강호 소련에 맞서 염탐과 파괴, 전복을 서슴없이 벌이면서 신흥강자의 위용을 마음껏 뽐낸다. <맨해튼 계획>을 비롯한 <아작스 작전> <황금 작전> <오버플라이트 작전> 등에서는 신흥 첩보강국을 꿈꾸는 미국의 도전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이뿐만 아니라 어렵게 건국한 이스라엘은 치밀한 첩보력으로 주변국의 위협에 맞섰고 동족 학살의 원흉을 쥐도 새도 모르게 붙잡아 원수를 갚았다. <다이아몬드 작전> <플럼뱃 작전> <아이히만 체포 작전>은 이 같은 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보복전을 그리고 있다. 아울러 일제에 핍박받던 한국광복군의 독립의지는 역사적 한미연합작전으로 발현 됐으며 6.25 전쟁의 위기에서도 한국 해군첩보대는 온몸을 던진 첩보전으로 반전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독수리 계획>과 <트루디잭슨 작전>에서는 한국인의 강인한 의지와 첩보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승리와 반전 말고도 첩보사가 갖는 특유의 음침하고 퀴퀴한 구석도 여과 없이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자는 정보당국의 은밀한 움직임이 음모론(페이퍼클립 작전, 코인텔프로 작전, 노스우즈 작전)으로 재생산된 과정과 지나친 비밀주의로 인해 커다란 후폭풍(베노나 계획)에 직면한 사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비밀주의가 민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셜론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기술하는 등 근현대 첩보사의 굵직한 비밀작전들을 사실에 근거해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다. 한편 <세기의 첩보전>은 현직 기자이면서 첩보사(史) 연구가인 저자가 국방홍보원의 국방FM 라디오를 통해 연재했던 것을 책으로 펴낸 것으로, 앞서 출간한 <세기의 스파이>와 함께 국내 최초의 ‘첩보사 총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박상민은 “독자들이 과거에 벌어진 첩보 및 정보 쟁탈전의 변화 추이를 통해 닥쳐온 21세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구체적인 미래상(像)을 그려 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근현대 첩보전의 주요 사례들을 엮었다”며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우리나라가 미래 첩보강국으로 나아가기를 염원하는 간절한 바람도 담았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부동산 공화국 생존지식
북스톤 / 허혁재 (지은이)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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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허혁재 (지은이)
똑부러지는 김 사원도, 일당백 박 대리도, 빈틈없는 이 팀장도 부동산 앞에서는 헛똑똑이가 된다. 남들은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린다는데 나는 당장 어디로 이사해야 할지, 내 집 마련은 언제 할지조차 판단이 서지 않는다. 혹시 이 거래가 사기는 아닐까? 괜히 나만 피해 보는 건 아닐까? 남들처럼 투자를 해보고 싶어도 아는 게 없으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야말로 ‘생존지식’이자 ‘필수교양’이다. 부동산을 모르면 자산을 키우기는커녕 자신을 지키기도 어렵다. 살면서 피해 갈 수 없는 부동산, 난 관심 없다며 외면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알아가야 한다. 부동산이라 하면 막연히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당신을 위해 매주 목요일 밤, 북적이던 손님들이 모두 떠난 동네 카페에서 아주 특별한 부동산 수업이 시작된다.머리말 | RE:Public(Real Estate for Public), 우리 모두를 위한 부동산 입문서 프롤로그 | 부동산 공화국 1장 아파트 공화국 쾌적성, 가성비, 환금성 그리고 편의성 인구가 줄어도 아파트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쾌적성과 거주 안정성의 균형 찾기 중소형과 중대형, 투자 기회는 어디에? 전용률, 평당 분양가격 제대로 읽기 아파트 공화국 ∨Point 2장 서울 공화국 집값 때문이 아니라 집이 부족해 서울을 떠난다 신도시 아파트 최고의 청약 전략 신도시, 재택근무가 서울 쏠림 현상을 해소할까? 서울 공화국 ∨Point 3장 정책 공화국 부동산 정책은 느리게 작동한다 분양가상한제와 시장 양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재건축 위축 종합부동산세와 균형발전 투자성 높은 재건축아파트, 아니 변동성 정책 공화국 ∨Point 4장 전망 공화국 경제성장률과 주택가격 통화량과 주택가격 수요·공급의 균형점 국내 위기 vs. 국제 위기 거래량과 주택가격 전망 공화국 ∨Point 5장 지하철 공화국 (feat. 사교육 공화국) 교통, 자연환경, 커뮤니티 기승전 ‘지하철’ 신도시일수록 무조건 역앞으로 3박자를 모두 갖춘 한강변 아파트 서울 TOP3 학원가 출퇴근이 편하고 초등학교가 가까운 곳 지하철 공화국 ∨Point 6장 상가 공화국 입지와 입주시기 레버리지 리스크, 공실 리스크, 임대료 하락 리스크 임차 의향 ≠ 임대 예정 ≠ 임대 확정 가시성과 접근성 창업 수요와 상가 수요 멀고 먼 상가 재건축 상가 공화국 ∨Point 7장 사기 공화국 사기 vs. 투기 vs. 투자 빌라왕과 무자본 갭투자 개발 호재를 먹고 자라는 기획부동산 사기 토지 DNA 확인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으로 사기 공화국 ∨Point 8장 카페 공화국 중소형 판매점 vs. 체험형 대형 매장 광역상권, 지역상권, 근린상권 예술가와 셰프, 지하철역의 교집합 을지로, 성수동, 용리단길 뜨는 상권의 상가 투자 포인트 카페를 보면 상권이 보인다 카페 공화국 ∨Point 9장 로망 공화국 활성화 어려운 전원주택단지 정 살아보고 싶다면 먼저 전세로 2년만 입주율 너무 낮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그럼의 떡 or 싼 게 비지떡 분양형 호텔, 관리도 알아서, 수익도 꼬박꼬박? 약정 수익 나올 때 떠나라 결론을 미리 정하고 판단하지 마라 로망 공화국 ∨Point 에필로그 | 생존지식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자신을 키우며 자산도 키우는 부동산 공화국 생존지식 똑부러지는 김 사원도, 일당백 박 대리도, 빈틈없는 이 팀장도 부동산 앞에서는 헛똑똑이가 된다. 남들은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린다는데 나는 당장 어디로 이사해야 할지, 내 집 마련은 언제 할지조차 판단이 서지 않는다. 혹시 이 거래가 사기는 아닐까? 괜히 나만 피해 보는 건 아닐까? 남들처럼 투자를 해보고 싶어도 아는 게 없으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야말로 ‘생존지식’이자 ‘필수교양’이다. 부동산을 모르면 자산을 키우기는커녕 자신을 지키기도 어렵다. 살면서 피해 갈 수 없는 부동산, 난 관심 없다며 외면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알아가야 한다. 부동산이라 하면 막연히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당신을 위해 매주 목요일 밤, 북적이던 손님들이 모두 떠난 동네 카페에서 아주 특별한 부동산 수업이 시작된다. 몰라서 당하고, 믿었다가 손해 보고, 욕심 때문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살면서 꼭 한 번은 받아야 할 부동산 수업 투자를 위해서든 거주를 위해서든 생업을 위해서든, 살다 보면 부동산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자신의 경제상황 내에서 최적의 선택을 해야 하는 결정적 순간. 물론 그런 순간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그래서 부동산에 큰 관심 없이 손 놓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다 막상 선택의 순간이 닥치면 급하게 주변 사람이나 중개인 말만 듣고 결정하기 일쑤다. 과연 주변 사람은 부동산에 해박할까? 거래를 성사시켜야 하는 중개인은 나를 위해 최선의 추천을 해줄까? 전세 사기로 나라 전체가 시끄러운데 혹여 내가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까? 이런 두려움에 시달리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정도는 알 수 있는 기초지식 말이다. 평생 몇 번 하지 않는 결정의 순간이지만 워낙 큰돈이 들어가는 결정적 순간이고, 그때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이후에 펼쳐지는 삶의 양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공화국을 관통하는 9가지 키워드와 명쾌한 설명 이 책의 저자는 미래에셋증권 부동산수석위원으로서 VIP 고객 및 법인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삼프로TV〉 〈손에 잡히는 경제〉 등에서도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특히 그의 분석은 쉽고도 명쾌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기간 VIP고객에게 심도 깊은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물어본 부동산 관련 질문, 그리고 일반인들도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다. -인구가 줄어도 아파트값은 계속 오를까? -신도시가 많아지고 재택근무가 자리잡으면 서울 쏠림 현상이 완화될까? -정부 정책은 왜 집값을 안정시키지 못할까? -집값은 어떤 요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을까? -입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놓치면 손해 보는 상가 투자의 점검 포인트는? -모르면 당하는 부동산 사기의 메커니즘 -뜨는 상권을 예측하고 투자 기회 잡는 법 -반드시 피해야 할 부동산 유형 이 책에서 저자는 혼돈의 부동산 시장을 아파트, 서울, 카페, 로망 등 9가지 키워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또한 누구든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고수와 초심자가 만나는 상황을 설정해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다. 나아가 이미 부동산 투자에 뛰어든 이들도 종종 놓치곤 하는 투자의 핵심 포인트, 미처 짚지 못한 맹점,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몰라 고민스러운 변수들에 대한 원포인트 해법도 담겨 있다. 몰라서 당했던 안타까운 사연들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들도 수록했다. 명실상부한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을 모르고서는 나를 지킬 수 없다. 아는 만큼 안목이 높아지는 법, 자신을 지키고 자산도 키우는 특별한 수업에 함께해보자. 아파트, 상가 등 다양한 부동산 분야를 하나하나 다루는 대화를 편안하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부동산 지식도 차곡차곡 쌓이고,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에 따라 기회의 문도 함께 열릴 것이다.통계청이 2022년에 발표한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가구수는 2039년에 정점을 찍고 2040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요. 인구가 줄어도 약 20년 동안은 가구수가 증가한다는 거죠. 그 뒤에는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2040년부터 우상향이 아니라 우하향의 파동을 그리며 떨어지기만 할까요?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대학교를 예로 들어 설명해볼게요. 2022학년도 수험생은 약 41만 명이었어요. 4년제 대학과 전문대 정원은 약 53만 명이고요. 이미 수험생보다 대학 정원이 12만 명이나 더 많지요. 즉 누구나 등록금만 내면 대학에는 갈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이제 공부를 설렁설렁해도 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갈 수 있다는 뜻일까요? 아니죠. 오히려 저는 반대라고 생각해요.대졸자 비율이 낮았을 때는 대학 나왔다는 타이틀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어느 대학, 무슨 과인지가 더 중요해요. 이런 경향이 점점 심해지면서 수험생들은 과거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하고요. 즉 대학 자체가 희소성 있을 때는 대학이면 됐는데, 지금은 어디냐가 중요해진 겁니다. 각자 적성은 다르지만 큰 줄기에서 보면 어느 전공의 전망이 좋은지 다 알다 보니 특정 학과, 특정 대학에 경쟁이 몰리고 더 노력할 수밖에 없게 되죠. 집도 비슷해요. 집 자체가 부족했을 때는 ‘내 집이 있다’가 중요했다면, 집이 많아지고 집의 희소성이 줄어들수록 ‘어디에 있는 어떤 집이냐’가 점점 중요해져요. 각자 원하는 집은 모두 다르겠지만, 마치 대학처럼 어디가 좋은 곳인지 알기에 그곳에 수요가 몰리게 되고, 그래서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봐요.-1장, 아파트 공화국 ‘1000만 서울’이라 불리던 때가 있었지요. 서울 인구는 2016년에 1000만 명 밑으로 떨어졌고, 2022년말 기준 942만 명대까지 감소했어요. 서울 인구가 감소하는 이유가 뭘까 질문하면 많은 분들이 집값이 비싸서라고 답하세요. 집값이 비싸서 서울에 살기 어려우니 떠난다는 거죠. 그런 이유라면 떠난 사람들만큼 서울에 빈집이 많아야 하지 않나요? 하지만 실제로는 멸실이 임박한 재개발 등 정비구역 내 주택을 제외하고는 서울에 빈집이 거의 없어요. 거주할 수 있는 집에는 다 사람이 들어가 산다는 거죠. 즉 서울 인구가 감소하는 건 서울의 집값이 비싸서라기보다는, 서울에 있는 집이 수용할 수 있는 인구가 그것밖에 안 되기 때문이에요.-2장 서울 공화국 부동산 정책을 대할 때 내용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부동산 정책의 ‘시차적’ 특성을 알아두는 게 더 중요해요. 무슨 뜻인지 자세히 설명해볼게요. 아파트 가격이 상승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다면 정부가 뒷짐만 쥐고 있을 수 없겠죠. 그래서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내놓아요. 상승 초기에 내놓는 안정화 정책은 일반적으로 그리 강력하진 않아요. 그래서 이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흐름을 꺾기는 어렵지요. 상승세가 급등세로 바뀌고 나면 그제서야 강력한 규제 정책을 연달아 내놓는데, 그러면 시장이 안정화될 것 같지만 그게 또 아니에요. 일단 급등세를 타면 안정화 정책이 아무리 강력해도 집값이 더 오를 것 같다는 믿음이 생기거든요. 그 믿음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근거가 필요하겠지요. 최근의 근거는 ‘서울의 아파트 수요는 풍부한데 공급이 부족하다’였어요. 그래서 아직 늦지 않았다는 판단과 더 늦으면 안 된다는 조급함에 거래가 계속 이뤄지고 가격도 더 오르게 됩니다.-3장 정책 공화국
갑오농민전쟁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정창렬저작집 간행위원회 엮음 / 2014.01.20
25,000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소설,일반
정창렬저작집 간행위원회 엮음
'정창렬 저작집' 1권.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권위자이자 진보적 민중사학자였던 정창렬의 연구 가운데 갑오농민전쟁에 관한 글들을 모았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발표된 것들이다. '갑오농민전쟁연구 - 전봉준의 사상과 행동을 중심으로', '동학농민전쟁과 프랑스 혁명의 한 비교', '갑오농민전쟁과 갑오개혁의 관계',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등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갑오농민전쟁연구 ― 전봉준의 사상과 행동을 중심으로 1. 서론 2. 동학사상의 역사적 성격 3. 교조신원운동과 금구취당 4. 고부민란 5. 제1차 농민전쟁 6. 집강소의 개혁정치 7. 제2차 농민전쟁과 농민군의 몰락 8. 결론 - 갑오농민전쟁의 성격 동학농민전쟁과 프랑스 혁명의 한 비교 갑오농민전쟁과 갑오개혁의 관계 동학농민전쟁인가 갑오농민전쟁인가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인간 정창렬(鄭昌烈)! 그는 일상에서도 불필요한 수식을 될수록 멀리하면서 본래의 민낯 그대로를 살아가고자 하는 편이었다. 그의 아호의 정착 과정이 그것을 증언한다. 1970년대 중반 우인(于人) 선생의 문하에서 한문공부를 하고, 벽사(碧史) 선생을 모시고 다산연구회를 결성하기에 이른 친구들 사이에는 서로 호(號)를 지어 부르는 관행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칭호’를 탐탁히 여기지 않았다. 그래서 ‘무호(無號)’라든가 혹은 ‘물호(勿號)’로 불러야 한다는 논의가 일어나고, 결국 후자로 귀결하였는데, 그조차 그는 한동안 외면하였다. 그러나 만날 때마다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다보니, 별 수 없이 그의 아호는 ‘물호’로 정착하게 되었다. 그가 진학한 1950년대 후기는 아직도 대학생이 또래의 5% 미만이었지만 모두 궁핍하고, 지향할 곳도 막연하였다. 이윽고 젊은이들의 의욕을 크게 고취시킨 것은 4월혁명이었다. 민중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이 역사적 경험이야말로 우리도 무엇을 해낼 수 있다는 새로운 역사의식을 갖게 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이후 그의 한국사 연구는 조선후기 민중의 사회적 성장이라는 사실을 중심 과제로 삼아 추구하였다. 즉 갑오농민전쟁으로 일단락되는 조선후기 민중의 사회정치적 성장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실학의 역사관으로 대표되는 정신사적 이념의 정립이라는 양면을 실증적으로 추구하고 그 독자성을 모색하는 과제였다. 그래서, 갑오농민전쟁을 통해 이미 농민군은 그들의 거사가 단순한 민란이 아니라 외세와 유착한 정권에 대한 반봉건 전쟁이며 외세의 침략에 저항하는 민족적 전쟁이라는 의식을 드디어 확립하기에 이르렀다고, 그는 확신한다. 그리고 실학의 역사인식에 드러난 새로운 사유는 기본적으로, 세계 만방이 각기 민족과 영토와 문화를 갖춘 독자적 실재(實在)라고 하는 주체적 사관으로 드러나게 되었다고, 그는 확신한다. 동시에 민(民)의 주체적 영위에 의하여 그러한 독자적 실재의 역사가 발전한다는 사관을 실학은 정립하기에도 이르렀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그런데 그의 역사학은 조선후기 미완으로 끝난 역사적 현실의 개혁 과제를 언제나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역사관은 필연 현실의 민주화운동과도 결코 유리될 수가 없었다. 7, 80년대의 유신-군사정권 시절, 혹은 그 후의 민주화 과정을 겪으면서 그는 언제나 있어야 할 만한 자리에는 꼭 있으면서 이 세상의 변천에 참여하였다. 그는 그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끝없는 연대감을 지니고 있었다. 헌신적인 민주 인사들에게는 마음속 책무감 또한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 (간행사 中) 이 책은 정창렬 선생의 연구 가운데 갑오농민전쟁(이하 농민전쟁)에 관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발표된 것들이다. 물론 농민전쟁에 관한 선생의 모든 글이 이 책에 실린 것은 아니다. 농민전쟁에 관한 선생의 연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연구는 1975년 중앙대학교에서 발간된 <한국문화사신론>에 실린 「한국민중운동사」가 처음일 것이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더욱 왕성하게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백성의식·평민의식·민중의식」(<현상과 인식> 5-4, 1981), 「한말 변혁운동의 정치·경제적 성격」(<한국민족주의론Ⅰ>, 창작과비평사, 1982), 「동학교문과 전봉준의 관계」(1982), 「고부민란의 연구」 상·하(<한국사연구> 48·49, 1985)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연구를 발표하면서 선생은 한국사학계에서 농민전쟁 연구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자리매김 되었다. 그것은 한국학계의 대표적 입문서인 <한국사연구입문>(1981), <한국사연구입문>(제2판)(1987), <한국학연구입문>(1981) 등에서 농민전쟁 관련 부분을 선생이 집필하고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다. 그 이후 2000년대까지 꾸준히 제출한 연구성과를 통해 선생이 밝혀낸 중요한 사실관계, 그리고 연구에 임하는 핵심적 문제의식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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