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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자의 노래
종문화사 / 게오르크 트라클 (지은이), 이정순 (옮긴이)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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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문화사
소설,일반
게오르크 트라클 (지은이), 이정순 (옮긴이)
New 가나다 KOREAN For Foreigners 중급 2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가나다한국어학원 지음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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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소설,일반
가나다한국어학원 지음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 학습 통합 교과서. 난이도와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어휘와 문법을 단계적으로 배치하였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 일상생활의 여러 상황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세심하게 구성하였다.머리말 일러두기 등장인물 교재 구성표 제1과 종이로 된 책이 없어질지도 모르겠군요 제2과 그렇지 않아도 번호 키로 바꾸려던 참이었는데 제3과 잔심부름 대행업체는 도대체 뭐예요? 제4과 한국에서는 남도 가족처럼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5과 초대받아 가는 건 처음이라 좀 긴장이 되는데 제6과 밤에 근처에 살 데가 아무 데도 없어서 곤란했잖아 제7과 뭐든지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요 제8과 심한 악플은 폭력이나 다름없어요 제9과 다시 학교에 다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제10과 이 대리님한테 안 보여줬더라면 연체료 낼 뻔했어요 제11과 비자 연장 신청을 미리 해 놓는 게 좋을 거예요 제12과 단기간 쓰시기엔 선불폰이 좋으실 것 같아요 제13과 우리나라가 1, 2인 가족 중심으로 변해 간대요 제14과 제대로 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제15과 요즘 연상연하 커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16과 어버이날인데 선물 준비하셨어요? 제17과 옛날 같으면 같이 밤을 새워 주곤 했는데 제18과 별걸 다 아시네요 제19과 갖고 싶은 물건을 보면 참지 못했으니까요 제20과 고민 끝에 차를 한 대 사기로 했어요 제21과 절약하기로는 아버지를 따를 사람이 없을 거예요 제22과 걷다 보니 자연과 하나가 되는 듯해요 제23과 도시가 온통 축제 분위기네요 제24과 대도시 한가운데로 큰 강이 흐르고 있는 게 신기해요 제25과 편히 살려고 만든 것들이 문제를 만드는군요 제26과 우리끼리라도 벼룩시장을 열어 보는 건 어때요? 제27과 햇빛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드는 거 말이에요 제28과 노래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따라하는 게 유행입니다 제29과 한국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제30과 한글의 체계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아 온 이 출간된 지도 어느 새 10년이 지나 그간의 성과들을 모아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 학습 통합 교과서로 1급부터 6급까지 모두 6권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난이도와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어휘와 문법을 단계적으로 배치하였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 일상생활의 여러 상황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세심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이 교재를 통하여 학습자들은 새로운 것들을 효과적으로 배우고 연습하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개정판은 구판과 마찬가지로 영어판과 일본어판, 중국어판으로 출간되며 각 권마다 듣기 능력의 향상을 위한 CD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 교재와 함께 사용하는 각 급 워크북이 함께 출간 되었습니다. ■ 구성 및 특징 이 책은 한국어의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한국인의 일상생활과 문화에 친숙해지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였습니다. 전체 30개의 과로 구성되었으며 각 과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법 - 대화에 나오는 문법 요소들의 의미와 사용방법을 설명하였고 예문을 실었습니다. *유형연습 - 자주 쓰는 기본 문형을 그림을 보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형연습에 필요한 신출 단어도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듣기 - 그 과에서 다루었던 문형과 단어를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초급이지만 실생활 듣기에 가까운 텍스트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읽기 - 그 과의 주제나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나 대화 등 다양한 형태의 텍스트를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신출 단어를 번역과 함께 실었고 부록에는 본문 번역을 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활동 - 말하기 연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유도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도록 했습니다. *한국 문화 엿보기 - 외국인들이 알아두면 좋을 여러 가지 한국 생활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록 - 부록에는 듣기와 읽기의 정답, 그리고 듣기 지문과 읽기 번역을 실었습니다. *CD - 녹음된 ‘대화’와 ‘연습’ 그리고 ‘듣기 지문’을 반복해서 청취하면 한국어의 발음과 억양 그리고 듣기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절권도
인간희극 / 이소룡, 정용준 / 2015.06.10
28,00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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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희극
취미,실용
이소룡, 정용준
이소룡이 직접 쓴 7권의 노트들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구성한 유일한 정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소룡이 직접 그린 스케치와 손글씨들을 모두 수록했고 영어뿐만 아니라 이소룡이 한문으로 쓴 내용도 빼놓지 않고 모두 세심하게 번역했다. 한편, 이 책의 번역자인 정용준 PD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동양어문학과를 졸업했고 어렸을 적부터 태권도, 주짓수 등 각종 격투기를 수련해왔을 뿐만 아니라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라는 국내 최초의 격투기 팟캐스트를 제작해오며 현대적인 MMA기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아왔다. 따라서 홍콩과 미국을 오고 갔던 이소룡의 언어, 문화적인 배경를 완벽하게 이해한 채로 이 책을 번역할 수 있었고, 여러 가지 격투기술을 혼합한 완벽한 실전무예인 절권도의 동작과 용어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도 탁월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완역 소장본 『절권도』는 더 이상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번역물을 재해독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없이, 때로는 마치 재미있는 무협지처럼, 때로는 현대적인 MMA 해설서처럼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헌사 서문 음을 비워라_빈 찻잔의 우화 선(禪)에 대해서 영혼의 예술 절권도 조직화된 절망 절권도에 관한 몇 가지 진실 형태 없는 형태 싸움의 준비_연습의 땀은 실전의 피를 던다 훈련의 설계 준비운동 온가드 포지션 머리 방어 앞팔과 앞손 뒷팔과 뒷손 몸통 방어 기본자세 앞으로 나아가며 쓰는 공격 기술 여덟 가지 기본 방어자세 인체의 주요 급소 훈련의 질_생각만으로는 안 된다, 바로 실행하라 코디네이션 정밀성 힘 지구력 균형 바디필 좋은 자세 동체시력 훈련 스피드 타이밍 반응 시간 기술 발동 시간 리듬 깨기 운율 템포 스톱히트 카운터 타이밍 태도 도구들_육체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된다 도구 이용의 기본 앞손 선제공격(리드 펀치) 페인트 상대 끌어들이기 인파이팅(접근전) 키가 작은 사람 vs 키가 큰 사람 절권도의 공격 기술 손기술 엘보우(팔꿈치) 공격 발기술 기타 공격 타격 앞손 스트레이트 상대를 유혹하는 앞손 공격 앞손 바디 펀치 후속타 앞손 스트레이트 방어 앞손 잽 앞손 핑거잽 뒷손 바디 스트레이트 뒷손 크로스 오른손 자세에서의 뒷손 크로스 훅 앞손 훅 뒷손 훅 쇼벨 훅 코크스크류 훅 팜훅(손바닥 훅) 어퍼컷 펀치 콤비네이션 발차기 프론트킥 예시 정강이와 무릎을 이용하는 킥 그래플링 방어술_막을 수 없는 불운이라면 미리 생각하지당신이 기다리던 절권도 정식계약 정본 + 완역본 + 소장본 이소룡 사후 2년 뒤인 1975년에 초판된 이 책의 원서 제목은 『Tao of Jeet Kune Do』다. 그대로 번역하자면 '절권도의 도'가 되겠지만 'Tao'가 '도(道)'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한자어권인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굳이 중복된 단어를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절권도(截拳道)』라는 제목으로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기존에 한국에서 출간된 절권도는 상,하 편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하편은 일본인 합기도 사범인 미토 우헤하라가 이소룡의 스틸 사진들을 바탕으로 쓴 『Bruce Lee's Fighting Method』시리즈(총4권)를 짜깁기한 것으로 이소룡의 집필 의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책이다. 상편 또한 오래 전에 해적판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국내 독자들에게 이소룡의 숨결과 철학을 그대로 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인간희극에서 새롭게 출간된 완역 소장판은 오직 이소룡이 직접 쓴 7권의 노트들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구성한 유일한 정본 『절권도』라고 할 수 있다. 이소룡이 직접 그린 스케치와 손글씨들을 모두 수록했고 영어뿐만 아니라 이소룡이 한자로 쓴 내용도 빼놓지 않고 모두 세심하게 번역했다. 기존의 체계와 시스템을 거부하며 완전한 자기 표현을 추구했던 이소룡이 남긴 저술은 오로지 이 한 권의 책이다. - 출판사 리뷰 드디어 소장할 만한 <절권도>가 출간되었다! 오래 기다렸다! 이소룡이 세상을 떠난 2년 뒤인 1975년에 초판된 『절권도』는 그 동안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책이 되었지만 제대로 된 한국어 번역판은 출간된 적인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직 외국저작물 관련법이 정립되지 있지 않던 시절에 출간된 판본이 갱신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터라 번역, 디자인, 판형 등등이 이소룡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인간희극에서 출간된 완역 소장판 『절권도』는 그 동안 제대로 된 절권도에 목말라하던 팬들에게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다. 정식계약 정본, 완역본,소장본, 이 3박자를 모두 갖춘 이 책은 당신의 책꽂이에 오랫동안 간직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완벽하고 현대적인 번역으로 절권도의 정수를 향해 다가선다! 이 책은 오직 이소룡이 직접 쓴 7권의 노트들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구성한 유일한 정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소룡이 직접 그린 스케치와 손글씨들을 모두 수록했고 영어뿐만 아니라 이소룡이 한문으로 쓴 내용도 빼놓지 않고 모두 세심하게 번역했다. 기존의 체계와 시스템을 거부하며 완전한 자기 표현을 추구했던 이소룡이 남긴 저술은 오로지 이 한 권의 책인 셈이다. 한편, 이 책의 번역자인 정용준 PD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동양어문학과를 졸업했고 어렸을 적부터 태권도, 주짓수 등 각종 격투기를 수련해왔을 뿐만 아니라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라는 국내 최초의 격투기 팟캐스트를 제작해오며 현대적인 MMA기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아왔다. 따라서 홍콩과 미국을 오고 갔던 이소룡의 언어, 문화적인 배경를 완벽하게 이해한 채로 이 책을 번역할 수 있었고, 여러 가지 격투기술을 혼합한 완벽한 실전무예인 절권도의 동작과 용어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도 탁월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완역 소장본 『절권도』는 더 이상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번역물을 재해독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없이, 때로는 마치 재미있는 무협지처럼, 때로는 현대적인 MMA 해설서처럼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천재적인 한 격투가의 혁신을 담았다! 대부분의 혁신가는 한때 괴짜 취급을 받던 이단아들이었다. 아마도 그것이 혁신가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이소룡도 마찬가지였다. 이소룡이 창시한 절권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떠난 지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에서야 제대로 이해될 수 있었다. 바로 이소룡은 지금 한창 그 인기를 높이고 있는 MMA의 선구자들 중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후기에 담긴 다음과 같은 증언을 보면 이소룡의 절권도가 당시에 얼마나 혁신적인 발상이었는지 알 수 있다. "『절권도』는 브루스 리가 세상을 떠나고 2년 정도 지나 출간됐다.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가 나오기 20년도 더 전이다. 그 때는 대부분의 격투가가 한 스타일만을 수련했다. 때때로 한 격투가가 동시에 여러 격투기 스타일을 수련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였다.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대부분 이단으로 간주되어 파문 당하기도 했다." 이소룡은 그가 기반은 두고 있던 쿵후나 영춘권뿐만 아니라, 복싱, 펜싱, 태권도 등 다른 격투기들의 기술들을 모두 섭렵했고, 운동역학과 심리학 등 '싸움'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통합하고 실현해내는 방법들을 치열하게 연구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절권도'인 것이다. 따라서 『절권도』를 읽다 보면 이것이 과연 70년대에 나올 수 있었던 생각들인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혁신적인 내용들이 많고, 현대의 MMA경기들을 분석하는 데 응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우리는 절권도를 통해 시대를 앞서 갔던, 이소룡의 혁신가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절권도』는 '싸움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런데 여기서 싸움이란 꼭 육체적인 싸움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 인생과의 싸움 등 내면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도 『절권도』는 한 권의 철학책처럼, 그리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처럼 당신에게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실제로 이소룡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도교, 불교 등의 동양 철학과 제임스 알렌, 크리슈나무르티 등의 명상 철학자들의 책을 탐독하면서 절권도에 여러 가지 철학적 함의를 담아내었다. 또한 실전에 방점을 찍으면서 형식이나 체계보다 승리를 가져다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추구한 점은 마키아벨리의 사상과도 맞닿아있기도 한다. 『절권도』는 읽는 사람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광범위한 사유의 보고이자 지침서이다. 이소룡의 딸 섀넌 리의 다음과 같은 소개는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다. "『절권도』는 지난 수 년간 내가 의지해온 인생 지침서였다. 지금도 나는 가는 곳마다 이 책을 한 권씩 비치해두고 영감과 길잡이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는다. 절권도 수련자로서 읽기도 했고 인생을 배우는 수행자의 자세로 읽기도 했다. 이 책은 아버지의 제자들과, 또 그 제자들의 제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책이 영향을 미쳐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이 책이 당신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 그리고 다른 이들이 그랬듯 많은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 항상 지니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다시 펴보고 중요한 부분에 메모를 하기도 하며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나는 『절권도』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게 해주는 여정으로 초대하고 싶다. 절권도의 혼이 당신에게 깃들길 기원하며……"
'신성한 지혜'를 찾아가는 여정
아이앰출판사(I AM) / 킴 마이클즈 (지은이) / 2020.02.10
15,000
아이앰출판사(I AM)
소설,일반
킴 마이클즈 (지은이)
셀프 마스터 책 시리즈의 4번째 책으로, 제2 광선의 초한인 로드 란토께서 킴 마이클즈를 통해 전달해 주신 책이다. 셀프 마스터 시리즈는 1권부터 순차적으로 읽어 나가면서 각 광선에 대한 통달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광선의 통달은 자신의 아이앰 현존(I AM Presence) 및 상승 마스터들과 내면에서 연결되고 자신의 창조력을 물질 세상에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이다. 창조력은 세상이나 다른 사람을 바꾸기 위해서는 작동하지 않는다.소개 - 1 1. 두 번째 광선 소개 - 3 2. 마스터 란토 소개 - 5 3. 비실재에서 실재를 분별하기 - 9 4. 지혜와 힘 - 19 5. 란토의 영을 기원합니다 - 35 6. 지혜와 깨달음 - 55 7. 란토와 하나됨을 기원합니다 - 73 8. 지혜와 사랑 - 93 9. 사랑이 동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113 10. 지혜와 순수 - 133 11. 순수한 동기로 지혜를 추구하기를 기원합니다 - 151 12. 지혜와 비전 - 171 13. 지속적인 승리의 태도를 기원합니다 - 189 14. 지혜와 평화 - 209 15. 붓다의 지혜를 기원합니다 - 225 16. 지혜와 자유 - 245 17. 영(Spirit) 안에서 자유를 기원합니다 - 265 2.01 엘로힘 아폴로와 루미나 디크리 - 285 2.02 대천사 조피엘 디크리 - 289 2.03 마스터 란토 디크리 - 293 주요 용어집 - 297이 책은 셀프 마스터(Self-Mastery)의 여정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이 시리즈의 목적은 영적인 일곱 광선의 신비 입문에 대해 알고, 입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완전한 과정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책들은 점진적인 시리즈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에 신의 권능을 다루는 첫 번째 광선의 책으로 이 과정을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내면의 지혜를 여는 방법을 보여줄, 두 번째 광선의 특성을 가르칩니다. 여러분이 상승 마스터 가르침에 생소하다면,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영원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The Power of Self)'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영원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은 상승 마스터가 가르치는 영적인 여정을 전반적으로 소개합니다. 그 책은 여러분이 이 책의 가르침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좋은 토대를 마련해줍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가르침을 더 잘 통합하고 적용하도록 돕기 위한 교재로 설계되었습니다. 학습하는 장에 해당하는 기원문을 낭송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9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특정한 기원문을 낭송하고, 해당하는 구술문의 일부를 기원문 낭송 전후에 학습하기를 권합니다. 매일 저녁,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톤산 너머 에테르층에 있는 마스터 란토의 은거처로 데려가 달라고 요청하세요. 여러분이 기원문을 소리 내어 낭송함으로써, 고진동의 영적인 에너지를 기원하게 됩니다. 기원문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기원문을 낭송하는 방법은,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www.TranscendenceToolbox.com. 상승 마스터들에 관해 더 자세히 배우고, 구술문이 어떻게 주어지는지 알고 싶으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www.AscendedMasterLight.com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2
이러닝코리아(eLk) / 그레고리 맨큐 (지은이), 김용석, 김기영 (엮은이), 채안 (그림)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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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코리아(eLk)
소설,일반
그레고리 맨큐 (지은이), 김용석, 김기영 (엮은이), 채안 (그림)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인 맨큐 교수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보다 즐겁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서 저술하였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시리즈로 구성되며 2권 ‘시장의 작동원리’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시장경제에서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며 또 결정된 가격이 경제의 희소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알아보며, 3장에서는 수요·공급모형을 이용하여 가격통제와 조세정책과 같은 다양한 정책도 분석한다. 4장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얻는 이득에 대해서 살펴보며, 5장에서는 세금과 국제무역이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제적 후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중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가 시장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원리에서 출발하여 정부가 시장에서 자원배분성과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Preface Chapter 01 | 시장의 수요와 공급 1. 시장과 경쟁 2. 수요 3. 공급 4. 수요와 공급의 결합 5. Economic Thinking Chapter 02 | 탄력성과 그 응용 1. 수요의 탄력성 2. 공급의 탄력성 3. 수요, 공급, 탄력성에 관한 3가지 응용 4. Economic Thinking Chapter 03 | 수요, 공급과 정부정책 1. 가격통제 2. 조세 3. Economic Thinking Chapter 04 | 소비자, 생산자, 시장의 효율성 1. 소비자 잉여 2. 생산자 잉여 3. 시장의 효율성 4. Economic Thinking Chapter 05 | 후생경제학의 응용 1. 조세의 경제적 비용 2. 국제무역 3. Economic Thinking Chapter 06 | 공공경제학 1. 외부효과 2. 공공재와 공유자원 3. Economic Thinking경제학의 베스트 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만화로!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란 무엇일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1776년에 펴낸 『국부론』에서 경제학을 여러 나라 국민의 부(富)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유명한 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은 1890년에 펴낸 『경제학 원론』에서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다. 21세기의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 생활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인 맨큐 교수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보다 즐겁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서 저술하였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시리즈로 구성되며 2권 ‘시장의 작동원리 (How Markets Work)’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시장경제에서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며 또 결정된 가격이 경제의 희소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알아볼 것이며, 3장에서는 수요·공급모형을 이용하여 가격통제와 조세정책과 같은 다양한 정책도 분석할 것이다. 4장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얻는 이득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며, 5장에서는 세금과 국제무역이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제적 후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중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가 시장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원리에서 출발하여 정부가 시장에서 자원배분성과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경제학의 가치!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이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는 여러분들은 왜 경제학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경제학을 배우면 변화하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터넷기업 구글과 유투브는 이메일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를 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일까? 세계 최대 석유매장국가인 베네수엘라는 왜 식량이 부족한 것일까?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과연 종이 화폐를 대체할 것인가? 왜 주택 임대료 상한제는 주택의 수량과 품질의 저하를 가져 오는가? 생존에 꼭 필요한 물값은 저렴한데 생존과는 무관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왜 비쌀까? 경제학을 배우면 이와 같은 경제현상들 뿐만 아니라 경제신문에 등장하는 금융, 세금, 환율, 주식 등 경제적사건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둘째, 경제학을 배우면 경제적 의사결정을 보다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할 수 있게 된다. 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여러분들은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경제적 의사결정을 하여야 한다. 학생들은 진학과 취직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을 하여야 하며, 가정에서는 소득을 소비와 투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자영업자는 어떤 사업을 하여야 할지 또는 제품의 가격을 얼마로 결정하여야 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경제학을 배우면 자원의 희소성, 기회비용, 한계효용 등의 기본원리를 이해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셋째, 경제학을 배우면 경제정책의 효과 및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최저임금제가 시행되면 모든 근로자들에게 좋은 것인가? 안전띠 의무화 규제를 하면 과연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할 것인가? 사치세를 부과하면 과연 부자들이 그 세금을 부담하는 것인가? 담배가격을 인상하면 담배소비는 과연 감소하는가? 균형재정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재정적자가 좋은 것인가?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인가? 경제학을 배움으로써 여러분들은 유권자로서의 올바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적 의사결정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학은 어려운 학문이기는 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 영국에서 출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인 현 시점에도 너무나 중요한 학문인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정 속에서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리비우스 로마사 2
현대지성 / 티투스 리비우스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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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소설,일반
티투스 리비우스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이다. 142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되었으나 2000년 동안 상당 부분 유실되어, 현재는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1-10권과 21-45권, 총 35권이 전해지고 있다. <리비우스 로마사 2>는 원서 6-10권을 담았다. 기원전 389년에서 기원전 293년까지 약 백 년 동안 벌어진 끝나지 않는 전쟁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백 년 동안 공화정 로마와 주변국은 이탈리아반도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끝없이 싸운다. 이 책은 역사라는 무대에서 잇따라 벌어진 동맹과 파기, 전쟁에서의 승리와 패배, 그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생동감 있게 그린다. 여기에 <로마제국 쇠망사>(편역), <로마사론>, <고대 로마사> 등 다수의 로마사 관련 도서를 번역하여 로마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을 입증한 전문 번역가 이종인의 섬세한 번역과 상세한 해설이, 한층 정확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군주론>으로 유명한 마키아벨리는 <리비우스 로마사>를 주제로 <로마사 논고>를 집필했을 정도로 이 책을 가장 아끼고 사랑했다. 마키아벨리뿐만 아니라 이 세기의 명저는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인 리비우스는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짧게 해 긴박감을 더한다.제6권 카밀루스와 만리우스 제7권 쿠르티우스의 자기희생과 발레리우스 코르부스 제8권 만리우스 토르콰투스와 무스 데키우스의 데보티오 제9권 카우디움 협곡에서의 대참사 제10권 에트루리아 및 삼니움과의 전쟁 연대기 작품 해설 | 이종인“이 책을 읽지 않고 로마사를 말할 수 없다.” *『군주론』 마키아벨리 추천 도서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고전 총서 수록 도서 『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이다. 이 책은 142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되었으나 2000년 동안 상당 부분 유실되어, 현재는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1-10권과 21-45권, 총 35권이 전해지고 있다. 『리비우스 로마사Ⅱ』는 원서 6-10권을 담았다. 이 책은 기원전 389년에서 기원전 293년까지 약 백 년 동안 벌어진 끝나지 않는 전쟁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백 년 동안 공화정 로마와 주변국은 이탈리아반도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끝없이 싸운다. 이 책은 역사라는 무대에서 잇따라 벌어진 동맹과 파기, 전쟁에서의 승리와 패배, 그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생동감 있게 그린다. 여기에 『로마제국 쇠망사』(편역), 『로마사론』, 『고대 로마사』 등 다수의 로마사 관련 도서를 번역하여 로마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을 입증한 전문 번역가 이종인의 섬세한 번역과 상세한 해설이, 독자들이 이 책을 한층 정확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군주론』으로 유명한 마키아벨리(Machiavelli)는 『리비우스 로마사』를 주제로 『로마사 논고』를 집필했을 정도로 이 책을 가장 아끼고 사랑했다. 마키아벨리뿐만 아니라 이 세기의 명저는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인 리비우스는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짧게 해 긴박감을 더한다. 전투를 묘사할 때는 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주었다. 이러한 문장과 어휘의 특성으로 『리비우스 로마사』는 사실이 나열된 딱딱한 역사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리비우스 로마사』는 분량이 방대한 만큼 우리에게 전하는 교훈과 감동이 가득하다. 이러한 이유로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리비우스 로마사』는 세계 교양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0년 동안 서양 교양인의 필독서로 꼽혀온 세기의 명저 “로마의 국가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다른 누구보다도 리비우스에게 기인한다.” - R. S. 콘웨이 시중에 로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여러 권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의 『로마제국 쇠망사』, 몸젠(Theodor Mommsen)의 『로마사』, 그리고 한 권으로 된 『하이켈하임 로마사』(현대지성) 등 여러 책이 사람들에게 로마를 전한다. 하지만 그동안 이 목록에 가장 중요한 책이 빠져 있었다. 바로 『리비우스 로마사』이다. 이 책은 로마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저작물이다. 당대 역사가가 썼다는 점과 로마에 대해 가장 방대한 분량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로마와 관련된 책 중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리비우스 로마사』는 당초 150권으로 기획된 것으로 보이는데, 리비우스는 끝까지 완성하지 못한 채 142권까지만 쓰고 생을 마감했다. 이 중에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은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1~10권, 21~45권, 총 35권이다. 『리비우스 로마사』는 트로이에서 탈출한 아이네아스(Aeneas)가 이탈리아에 정착한 이야기(기원전 753년)에서 시작하여 로물루스(Romulus)와 레무스(Remus)의 로마 건국을 지나 리비우스 자신이 살았던 아우구스투스(Octavianus Gaius Julius Caesar) 시대까지, 약 744년간의 로마를 다루고 있다. “그리스의 헤로도토스, 로마의 리비우스” 로마 역사문학의 정점 『리비우스 로마사』는 출간됐을 때부터 큰 인기를 끌어 이미 당대에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카시우스 디오(Cassius Dio Cocceianus), 플루타르코스(Lucius Mestrius Plutarchus) 등 로마 제정기의 많은 작가가 이 책을 출처로 삼아 역사서를 남겼다. 로마 시대 작가 율리우스 옵세스(Julius Obsequens)는 기원전 249년~기원전 12년 사이 로마 시대에 일어났던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담은 그의 책(Liber de prodigiis)의 출처로 『리비우스 로마사』를 언급한다. 마키아벨리(Machiavelli)는 『리비우스 로마사』를 주제로 『로마사 논고』를 썼을 정도로 이 책을 가장 아끼고 사랑했다. 마키아벨리뿐만 아니라 이 세계의 명저는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비우스 로마사』가 사랑받는 이유는 그 가치와 분량 때문만은 아니다. 문체가 큰 몫을 차지한다. 저자인 리비우스는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짧게 해 긴박감을 더한다. 전투를 묘사할 때는 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주었다.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문학평론가이자 수사학자인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는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를 가리켜 “크림 빛이 도는 풍요로움”이라고 평했고, “이야기는 너무나 매혹적이고, 또 그 문장이 평담하면서도 유원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리비우스를 가리켜 “그리스의 헤로도토스에 견주어 조금도 손색이 없는 역사가”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특징은 독자에게 사실이 나열된 딱딱한 역사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이유로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리비우스 로마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로마의 끝나지 않는 전쟁 『리비우스 로마사Ⅱ』는 원서 6-10권을 담았다. 이 책은 기원전 389년에서 기원전 293년까지 약 백 년 동안 벌어진 끝나지 않는 전쟁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백 년 동안 공화정 로마와 주변국은 이탈리아반도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끝없이 싸운다. 이 책은 역사라는 무대에서 잇따라 벌어진 동맹과 파기, 전쟁에서의 승리와 패배, 그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생동감 있게 그린다. 특히 8-9권에서 다루는 ‘삼니움 전쟁’을 주목할 만하다. 기원전 343년에서 기원전 29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벌어진 이 전쟁에서의 승리로, 로마는 이탈리아 중남부를 통일하여 이탈리아반도 전체를 장악하는 기틀을 마련한다. 또한 삼니움 전쟁 중에 벌어진 여러 전투 가운데 카우디움 협곡에서의 대참사를 계기로 초기 로마군의 체질이 개선된다. 『리비우스 로마사Ⅱ』는 이러한 로마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포착하여 마치 실제 장면을 목격하는 것과 같이 독자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준다.두 전사가 양군의 사이의 빈 공간에 우뚝 섰을 때, 그들 주위에 서 있던 많은 병사들의 가슴은 희망과 공포로 조마조마해졌다. 갈리아 전사의 엄청나게 큰 덩치는 로마인 전사를 압도했다. 그는 왼손에 잡은 방패를 앞에 내밀면서 그의 칼을 크게 휘둘러 로마인 적수의 무기와 크게 부딪쳤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만리우스는 자신의 방패로 적의 방패 아래쪽을 내리친 다음, 칼을 높이 치켜들고 갈리아 전사와 그의 무기 사이로 재빨리 달려들었다. 그는 적수의 몸 가까이 바싹 붙었기 때문에 부상을 당할 염려는 없었다. 그는 적의 배를 한 번 찌르고 곧바로 다시 찌름으로써 적의 배와 허리를 크게 절개했다. 적은 머리부터 고꾸라지더니 다리 위에서 큰 대자로 뻗어버렸다. 만리우스는 시체를 더 이상 훼손하지 않았고 단지 피에 물든 적의 목걸이torque를 떼어내어 그 자신의 목에 둘렀다. 갈리아 인들은 찬탄이 뒤섞인 공포와 함께 만리우스를 뚫어져라 쳐다보았고, 로마인들은 참호에서 뛰쳐나와 동료를 맞이하러 갔다. 그들은 만리우스를 칭찬하고 축하하면서 독재관에게 데려갔다. 병사들이 운문 형태로 된 거친 농담을 해대는 중에, “토르콰투스(목걸이의)”라는 이름이 들려왔고, 이때로부터 이것이 그의 별명으로 채택되어 만리우스 가문의 후손들도 그렇게 불렀다. 독재관은 그에게 황금 관을 선물로 주었고, 전 병사들을 모아놓고 그의 감투 정신을 높이 칭찬했다. 이해(기원전 326년)에, 부채에 의한 노예화 법 조항이 폐지되면서 로마인의 자유는 말하자면 두 번째 탄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관련 법 조문의 변경은 돈을 빌려주었던 어떤 남자의 이례적인 욕정(동성애)과 잔인함 때문에 성사되었다. 그 남자는 루키우스 파피리우스인데, 채무자 가이우스 푸블릴리우스는 아버지가 진 빚 때문에 파피리우스에게 매인 몸이 되었다. 채무자가 청년인데다 미남이었기 때문에 채권자의 동정을 살 만도 한데 오히려 채권자 파피리우스의 욕정과 폭력을 부추겼을 뿐이었다. 채권자는 그 청년의 아름다움을 부채에 대한 추가적 보너스 정도로 여기면서 음란한 암시로 청년을 유혹하려 했다. 청년이 그런 부끄러운 수작에 등을 돌리자, 채권자는 빚을 진 자는 노예로 팔려갈 처지라는 사실을 자꾸 상기시키면서 청년을 협박하고 겁을 주었다. 마침내채권자는 청년이 채무자라는 곤궁한 처지보다는 자신의 명예를 더 높이 생각하는 것을 보고서 청년을 발가벗겨서 채찍질을 했다. 푸블릴리우스는 채찍을 맞아 온몸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거리로 달려 나가 채권자의 욕정과 폭력을 고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청년에게 동정을 보냈고 또 그에게 가해진 잔인하고 수치스러운 폭력에 분노했다. 군중은 그들의 상황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식에 대해서도 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우려했다.그들은 떼를 지어 포룸으로 몰려가서 원로원 건물 앞에 쇄도했다. 갑자기 군중의 소요 사태를 접한 두 집정관은 황급히 원로원 회의를 소집해야 되었다. 의원들이 원로원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자 군중은 의원들의 발밑에 쓰러지면서 그 청년의 피 흘리는 등을 가리켰다. 그날 한 개인의 가혹한 학대를 당하는 것을 계기로 하여 강력한 채권의 족쇄가 깨트려졌다. 두 집정관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법안을 민회에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죄를 저질러서 선고를 기다리는 자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사슬에 묶이거나 감옥에 들어가지 않으며, 빚을 진 자가 빚을 갚으려고 할 때에 채무자의 재산은 압수가 될 수 있으나 그의 인신은 몰수되지 않는다.” 그리하여 부채 때문에 갇힌 사람들은 풀려났고, 부채로 인해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향후 금지되었다. 우리가 이 군대를 살린다면 조국을 살리는 게 됩니다. 우리가 이 군대를 다 죽여 버린다면 우리는 조국을 버리는 겁니다. 당신들은 항복이 수치스럽고 굴욕적이라고 말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국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우리의 죽음만큼이나 우리의 굴욕을 통해서도 구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엄청난 것이라 해도 이 굴욕에 승복합시다. 신들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이 필연에 굴복합시다. 집정관들이여, 가서 당신의 무기를 포기함으로써 도시를 되사들이십시오. 우리의 조상들이 황금으로 되사들였던 것처럼.”
백핸드 발리
문학수첩 / 김병호 지음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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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병호 지음
『시인수첩』에서 세 번째로 선보일 시집은 김병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백핸드 발리』다. 김병호 시인은 2013년 두 번째 시집 『밤새 이상을 읽다』로 “한결 같은 인간 존재 형식의 보편성을 수습해 낼 뿐만 아니라 일정하게 서사적 계기에 대한 관심을 통해 우리 시대의 서정 원리를 심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제8회 윤동주 문학대상에서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밤새 이상을 읽다』에서 시인은 흔히 ‘은유’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수사법으로 평가받던 ‘직유’와 서정이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신선한 시적 효과를 자아낼 수 있는지 정확히 구사함으로써 ‘직유의 시인’으로 거듭났다. 시인이 밝힌 대로, 시인의 시편에서 직유는 가장 친절하면서도 새로운 의미를 창조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수사법으로 쓰였다. 그의 시가 정치하게 서정적이며, 내적 구조는 농밀하고 외적 모양새는 아름답고 또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김병호 시인만의 ‘직유’ 때문이다.시인의 말 1부 첫눈 눈 녹는 밤에 구름과 휘파람의 정오 그리고 당신 슬래브 지붕 위의 구름 커브(Curve) 숨을 곳도 없이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은 꽃인지 눈인지 참 다른 일 플랫폼 당신의 11월 2부 아무의 모과 아무의 식당 아무의 노래 아무의 잠깐 아무의 시간 아무의 폭설 아무의 동백 아무의 집 아무의 나무 아무의 노래방 3부 지금쯤 여름의 끝 소문 입술 닿듯 꽃 피듯 장미 없는 꽃집 모과 백야 저기요 자전거 보관대 파도의 사업 애플피킹(Apple picking) 그늘의 일 4부 잘 모르는 사람 오지 않는 술래처럼 봄의 미로 어제부터 첫눈 여진(餘震) 다가오는 것들 봄도 없이 삼월 동백 투명해지는 밤 팔월 5부 봄의 먼 곳 생일 아침 이월 누가 부르는 것처럼 몬순(monsoon) 어쩌면 그런 일이 가만, 자정의 알리바이 꽃의 자리 구름의 약점 배웅 해설 | 최현식(문학평론가·인하대 교수) 커브(Curve)식 고독 혹은 사랑‘직유의 시인’이며 ‘사랑의 시인’, 시를 통해 현실을 경험하게 하는 직유의 힘을 펼쳐 보이다 그동안 새로운 시대의 감수성을 반영하고 정신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시 전문지가 되고자 노력해 온 계간 『시인수첩』에서 2017년 6월 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 시문학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고유한 개성과 다양성을 펼칠 수 있는 장(場)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기존의 문예지 카르텔에서 배제당한 시인들을 함께 보듬고 그들이 비평가가 아닌 독자들에 의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열정을 보태고’자 했던 계간 《시인수첩》 의 창간 정신을 되돌아보고 시인선을 함께할 시인들을 모시게 되었다. 고운기, 유종인, 김병호, 임동확, 고재종, 황수아, 이지호 등 세대와 계열을 초월한 시인들을 통해 우리 시단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시인수첩』에서 세 번째로 선보일 시집은 김병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백핸드 발리』이다. 이런 표현이 어울리지 모르겠지만, 그는 묻혀 있는 시인이다. 또래의 시인들이 ‘미래파’의 세례 속에서 주목을 받고, 모더니즘의 확장된 경계에서 시작업을 하고 있을 때, 그는 세류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하게 자신만의 시세계를 개척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고답적 전통주의 서정에 얽매여 있는 것도 아니다. 행간에서는 1980년대 ‘시운동’ 동인들이 보여주었던 밀도와 긴장의 정신이 보이기도 한다. 화려하진 않지만 자아에 대한 성찰과 상상력으로 내면의 풍경을 베껴내는 품이 예사롭지 않다. 김병호 시인은 2013년 두 번째 시집 『밤새 이상을 읽다』로 “한결 같은 인간 존재 형식의 보편성을 수습해 낼 뿐만 아니라 일정하게 서사적 계기에 대한 관심을 통해 우리 시대의 서정 원리를 심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제8회 윤동주 문학대상에서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밤새 이상을 읽다』에서 시인은 흔히 ‘은유’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수사법으로 평가받던 ‘직유’와 서정이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신선한 시적 효과를 자아낼 수 있는지 정확히 구사함으로써 ‘직유의 시인’으로 거듭났다. 시인이 밝힌 대로, 시인의 시편에서 직유는 가장 친절하면서도 새로운 의미를 창조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수사법으로 쓰였다. 그의 시가 정치하게 서정적이며, 내적 구조는 농밀하고 외적 모양새는 아름답고 또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김병호 시인만의 ‘직유’ 때문이다. 사람 사는 일은, 굵은 꽃송이를 매단 가지의 피곤 세 번째 시집인 『백핸드 발리』 는 한층 깊어진 시선으로 세상과 삶을 향한 따뜻함을 전한다. 그의 시선은 세상의 그늘, 굵고 화려한 꽃송이를 매단 가느다란 가지가 제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휘어져버린 ‘꽃나무의 피곤’과 같은 곳에서 시작한다. 이것이 그가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풍경이기도 하다. 표제시 「백핸드 발리」에서 화자는 ‘커브’를 통해 “당신 없이도 고독을 매수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백핸드 발리’를 통해 “명랑한 이별을 기억”하는 자세를 익힌다. 하지만 “제 말을 수놓는 여자” 앞에서 ‘하늘만 바라보는 남자’를 보고 있자니 “세상의 이별”은 “그만/시시해지고 말았다”(「플랫폼」). 아찔한 사랑의 방식과 막다른 이별의 자세를 “당신이라면 알 수 있을까” 싶게 이별은 “참 다른 일”(「참 다른 일」)이다. 이별은 “나의 일이 아닌 듯싶기도”(「눈 녹는 밤에」) 하고, “내 것도 아니고 당신 것도 아닌”(「첫눈」) 것 같기도 하다. 소식이라도 한번 주지 그랬나요 하늘에도 커브(curve)가 있어 별자리나 구름이 급히 기우는 자리가 있습니다 당신이 봄을 앓고 망명을 오래 생각하는 동안 오후는 다만, 다정한 거짓말에 몰두하는 자세입니다 섭섭하지 않은 궁리와 아무렇지도 않은 수작으로 마음속에 마음을 잠급니다 이제, 당신 없이도 고독을 매수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짧은 치마의 백핸드 발리처럼 훌쩍, 넘어오는 명랑한 이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덜거덕거리는 울음을 들여다보면 그제야 꽃이 지는 기적이 있습니다 구름과 허공 사이에 놓인 당신을 넘어 질주하는 허기는 까맣고 딱딱하게 오후를 태웁니다 당신은 우주에 떠 있는 커브 안으로 사라집니다 - 「커브(Curve)」 전문 시인의 시는 낯선 감각의 새로움을 쫓기보다는 일상을 둘러본다. 일상에 갇혀 전전긍긍하며 하루를 살아 내지만 형상이나 기미 없이, 얼룩처럼 흔적으로만 남은 것들에 자꾸 마음이 기운다. 마흔 넘은 남자가 딸아이와 함께 봉숭아물을 들이다 아이 엄마에게 핀잔을 받는다. “나비처럼 밤새 가벼워지는” 마흔이라고 “꽃이 되고픈 마음”이 없을까(「꽃의 자리」). 마흔 넘은 남자는 “자면서도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딸애의 침대 끝에 걸터앉아 “서로의 봄이 달라도 삶은 다정해”지기를 바란다(「봄의 미로」). 삶은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삶 속의 건강하고 보편적인 진실을 포착하려는 시인은 노력은 시집 전체에서 엿볼 수 있다. ‘커브’와 ‘백핸드 발리’가 더욱 휘어지고 강직해져 ‘직구’와 ‘포핸드 발리’를 넘어서는 것이다. 어쩌면 ‘정상’이 아니라 ‘미달’이나 ‘과잉’이고 더러 ‘불우’해 보일지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봄 꽃길을 걷던 장님 둘, 여자 위로 동백 한 송이가 떨어지자 “콩닥대는 심장 소리를/얼른 남자가 안는다(「아무의 동백」). “아침부터 죽음을 제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골목길을 막은 영구차를 앞질러 가지 못하고 슬금슬금 “참, 순하게 따라간다”(「누가 부르는 것처럼」). 아들을 돌보는 일흔 노인(「팔월」)과 엄마를 묻고 오는 어린아이(「오지 않는 술래처럼」)도 지나치지 않는다.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아버지 집엘 들러 붉은 기운의 식기를 닦고 온다(「구름의 약점」). “지금 엄마 일하고 있으니까 전화하지 마”라고 말하는 요구르트 아줌마의 전화 통화를 엿들으며 차마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을 누르지 못한다(「가만,」). 무릎보다 낮은 반지하 쪽창에 놓인 보행기 신발과 앞코 해진 운동화를 보았다면 뽀드득 햇살 미끄러지듯 지나친다(「봄도 없이 삼월」). ‘백핸드’는 ‘포핸드’에 비해, ‘커브’는 ‘직구’에 비해 기술적 훈련이 더욱 필요하고, 상대방의 심리나 상태에 훨씬 자세해야만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랑과 이별, 고독과 견딤의 정서나 감각 못지않게 그것들을 대하고 그것들과 이야기하는 자세와 태도, 방법이 『백핸드 발리』에서 유난히 자주 언급되는 까닭도, 그 효과를 감안한 선택일 것이다. - 최현식 작품 해설, 「커브(curve)식 고독 혹은 사랑」에서 ‘아무’라는 현대인의 새로운 정체성 시집의 2부에는 ‘아무의-’라는 관형사를 변주한 제목의 연작시 10편이 자리해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추적하면서 어느 순간 자신의 존재를 무마하고 부정하는 욕망을 여과 없이 보여 주는 ‘아무’라는 단어는 현대인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시인의 ‘커브’와 ‘백핸드’는 누군가로 인한 고독과 그리움이 마침내 온유한 사랑으로 형상화되어 스스로 길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인간으로 치면 완미하고 성숙한 중년의 모습이 아닐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시인은 ‘아무’를 새기고자 한다. 나무로, 새로, 왕으로 태어날 수 있다면/바람이나 강물로도 살아갈 수 있을까 성에 낀 창문과 말갛게 씻긴 지붕과 우듬지의 빈 새집과 서쪽 지평선 위의 성좌가/반짝인다, 아주 잠깐 너는 내 옆에서 몸을 구부린 채 잠들어 있다/네게 이 별의 이름을 주지 않았을 때/네가 나의 운명에 속하지 않았을 때/너는 무엇이었을까 궁리를 하는 사이,/새벽이 다시 어두워진다 네가 뒤척일 때마다 바람과 얼음과 울음은/나의 몫이었으면/소금돌을 핥는 꿈에 시달리다 맞은 새벽도/다만 내 것이었으면 창밖으론 서리가 붐비고/긴 유랑에서 돌아와 앓는/몸 밖으로 잠깐씩 달이 자란다 아직 내게로 오지 못한 것들이 남았을까 순한 짐승의 뼈로 만든 피리/같은 울음이 밤을 흔든다/눈만 흰 새의 울음이다 - 「아무의 잠깐」 전문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지금은 운좋게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있는 무난한 이력의 시인이지만, 불혹을 넘긴 나이이지만, 그의 작품 속에는 여전히 걷잡을 수 없는 질풍노도의 뜨거움이 감추어져 있다. 그러면서도 시인은, 시를 쓰거나 읽는 까닭은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낯선 풍경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기억과 상상을 정돈하고 갱신하는 과정이 곧 공감이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난 시인의 이야기가 『백핸드 발리』에 실린 54편의 시에 온전히 담겨 있다. “다가서되 방해 말고 가만히 함께 들어보며 같이 울음 우는 것이 우리들의 마땅한 자세일 것”이라는 작품 해설자의 말처럼 그의 시를 “내 것도 아니고 당신 것도 아닌”, 하지만 우리의 것으로 진정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살다가 종종 끄집어내 보기만 하면 된다. 새 학기가 되면 어머니는 때 지난 달력으로 책가위를 해주셨다. 하얗고 빳빳한 책가위 위에 도덕, 국어, 산수를 적으시고 마지막에 김병호라는 이름을 정성 들여 반듯하게 써 주셨다. 시를 쓰는 일이, 어머니의 그런 마음을 다만 흉내 내어 보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이 스쳐 갔다.- 시인의 말
발도로프 학교와 그 정신
밝은누리 /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 최혜경 옮김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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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누리
소설,일반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 최혜경 옮김
이 책에 대하여 서문 어떤 시각이 발도로프 학교 설립의 기초를 이루는가? 발도르프 학교와 그 정신 아이들을 발도르프 학교에 보내려는 부모들을 위한 강연 1956년 제2판본에 실린 헤르베르트 한의 서문에서 참조 참고문헌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와 작품 역자 후기
대통령과 쇠똥소령
글마당 / 홍택정 (지은이) /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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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소설,일반
홍택정 (지은이)
그동안 철저하게 왜곡, 변질되어온 새마을운동 역사의 그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오랫동안 전국을 몸소 찾아다니며 각종 방대한 자료를 수집, 집대성해 한권의 책으로 편찬하게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운동의 근간이었던 새마을운동의 역사가 박 대통령 서거 이후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왜곡, 변질된 채 진실인양 후세대들에게 전해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겨 그 새마을운동 역사바로잡기에 나섰다. [발간사] 새마을운동의 역사 _ 홍택정 1장 새마을운동의 가치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논란 _ 정주진(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새마을운동의 기원 _ 좌승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새마을운동 수출의 문제점 _ 홍영기(문명교육재단 설립자) 새마을운동과 천리마운동 _ 조영기(전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새마을운동이 청소년에게 주는 교훈 _ 이주천(애국정책전략연구원 원장) 2장 ‘살고파 마을’의 새마을운동 애향심과 새마을 정신 _ 홍영기 새마을운동의 비화 _ 홍영기 애향사업이 새마을 사업이다 _ 홍영기 박정희 대통령을 모시고 _ 홍영기 불사조는 울음이 없다 _ 홍영기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방음동) _ 안윤식(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3장 새마을 지도자가 된 쇠똥소령 큰바위 스승님 _ 장태옥(영남대 행정학과 교수) 아버님과 새마을 _ 홍택정 9대 총선 _ 홍택정 아버님의 부탁 _ 홍택정 운문호에 잠긴 새마을 종소리 _ 김정식(전 3사관학교 교수, 행정학박사) 부록 언론에서 바라본 운은 홍영기 선생 화보 대표집필자는 그동안 철저하게 왜곡, 변질되어온 새마을운동 역사의 그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오랫동안 전국을 몸소 찾아다니며 각종 방대한 자료를 수집, 집대성해 한권의 책으로 편찬하게 되었다. 지난 2017년 전국 5566곳의 중·고등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을 계기로 전교조를 비롯한 민노총, 민변, 정의당, 일부 진보성향의 학부모회 등 전국에서 몰려든 좌파·진보 교육, 시민단체 세력들의 총공격을 받는 新대한민국 역사전쟁 현장에서 당당하게 맞섰던 홍택정 문명중·고 이사장. 그는 마치 거대한 골리앗 앞에 물맷돌을 든 용감한 소년 다윗이었다. 당시 그가 몸소 체험한 광란의 그 처절한 역사전쟁 현장을 고스란히 기록한『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는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편(“이번 역사교과서는 문재인 교과서… 정권 홍보 책자”)>에 소개될 만큼 여러 언론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운동의 근간이었던 새마을운동의 역사가 박 대통령 서거 이후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왜곡, 변질된 채 진실인양 후세대들에게 전해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겨 그 새마을운동 역사바로잡기에 분연히 나섰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동을 중심으로 농촌계몽운동을 처음 시작한 공로로 1968년 첫 5.16민족상(‘지역사회개발 부분’)을 받은 선친인 운은 홍영기 선생(문명교육재단 설립자)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진실을 다양한 측면에서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 ‘새마을운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정주진 교수를 비롯하여, 새마을운동을 평가절하, 격하하기 위해 일부 좌파역사학자들과 전교조 교사들이 북한 김일성이 시도해 실패로 끝난 ’천리마운동‘을 더 가치가 있다고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있는 왜곡현상에 대해 학술적으로 재조명한 조영기 교수의 논문, 여러 새마을운동 전문가와 교수들(좌승희·이주천·안윤식·장태옥)의 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새마을운동의 A부터 Z까지를 이 책에 담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는 당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고 있다. 여기에 걸려있었던 사진은 박 대통령이 1972년 3월 24일 청도군 운문면 방음동을 직접 시찰하였던 장면을 유화로 복원하였다. 이것은 박 대통령이 당시 방문을 얼마나 인상깊게 느꼈는지를 보여주는 정직한 사례이기도 하다.“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사회의 대변혁이었다. 이러한 새마을운동의 성과에 대한 연구나 논문은 많지만, 정작 새마을운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씨 뿌리지 않고, 김매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 열매만을 두고 서로가 자랑을 늘어놓으며 심지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까지 등장한 지 오래다. 역사가 없다는 것, 역사가 왜곡되었다는 것은 그 성과가 아무리 크다해도 성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역사는 그 업적을 더욱 빛나게 한다. 모 지역에서 새마을 발상지라는 주장이 어느덧 사실로 굳어져 각종 출판물과 언론과 방송에 까지 보도되어 사실로 자리 잡고 있어 새마을을 연구하게 될 후학들의 지침서가 될 것을 우려하여 감히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발간사중 일부 “한편 한국은 1970년 지역사회개발운동으로서 새마을운동을 전국적인 국민운동으로 추진하였다. 새마을운동이 1970년대 초반 경제발전의 자극제로서 긍정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새마을운동이 유신체제의 지속을 위한 동원체제의 수단으로 일부 악용된 측면이 있지만 이를 새마을운동 전체를 폄훼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은 잘못된 평가 기준이다. 특히 일부 좌편향 인사·집단이 북한의 천리마운동은 북한체제 유지를 위한 긍정적 정책으로 수용하면서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독재를 위해 동원된 정책으로 평가절하하고 있다. 이는 매우 불공정한 잣대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천리마운동은 김일성의 독재체제를 공고화해주는 정치적·경제적 기반으로 악용되었기 때문이다. …“ - 조영기 교수의 새마을운동과 천리마운동 중에서 “후일 박정희 대통령이 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귀관의 골목길은 너무 넓은 것 같은데!”그러자 쇠똥소령이 대답했다.“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마이카 시대가 되고 집 마당에서 직접 농산물을 수송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추진력에 못지않은 선견지명이었다. 이 글에서 유추해 낼 수 있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 6차선 건설 계획 착안이 바로 이것이 아니었나 싶다. 당초 경부고속도로는 6차선이었는데, 야당지도자들(김대중, 김영삼)의 반대로 4차선만 겨우 건설하고 양 옆 2차선 정도의 넓이는 그린벨트로 묶어 놓아 훗날 6차선의 기초가 되지 않았을까? -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세계화 중에서’편에 실린 글
모비 딕
자화상 / 허먼 멜빌 (지은이), 하소연 (옮긴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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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소설,일반
허먼 멜빌 (지은이), 하소연 (옮긴이)
하얀 고래 모비 딕을 향한 인간의 집념과 투쟁의 서사시를 담았다.제1장 물보라 여인숙 제2장 친구 제3장 바다를 향해! 제4장 에이허브 선장의 분노 제5장 다섯 유령 제6장 이상한 광경 제7장 상어의 습격 제8장 고래 기름 제9장 고래 함대 제10장 용연향 제11장 새뮤얼 엔더비 호 제12장 퀴퀘그의 관 세13장 대장장이 제14장 네 가지 예언 제15장 태풍 제16장 피쿼드 호, 레이첼 호를 만나다 제17장 추적을 시작하다 제18장 그리고 둘째 날 제19장 아! 모비 딕 작품 해설 작가 연보하얀 고래 모비 딕을 향한 인간의 집념과 투쟁의 서사시 선원들은 삭구 더미로 올라가거나 난간 너머로 몸을 뺀 채 놈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바다를 샅샅이 뒤졌다. 그때, 우현의 이물 옆 파도 속에서 모비 딕이 갑자기 나타났다. 놈은 육중한 몸집을 튀듯이 밖으로 드러냈다. 그 모습이 마치 눈부신 산처럼 보였다. “저 아래다. 고래가 뛰어오른다!” 누군가의 외침이 끝나기가 무섭게 놈은 거대한 몸을 드러내며 하늘로 솟구쳤다. 놈과 함께 튀어 오르는 흰 거품이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였다. “태양 아래에서 살아 뛰어오르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다. 모비 딕!” 에이허브 선장이 소리쳤다. - 「모비딕」 중에서
고양이형 인간의 시대
북바이북 / 오타 하지메 (지은이), 송경원 (옮긴이)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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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타 하지메 (지은이), 송경원 (옮긴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사회는 순종적이고 관리하기 쉬운 ‘개형’ 인간을 길러왔고, 소극적인 태도로 지시만 기다리는 사람으로 넘쳐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을 고양이처럼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하자 도산 위기에 처한 회사는 V자 회복을 이루어냈고, 최약체 소년 야구팀은 연전연승 강팀으로 다시 태어났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고양이형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그들의 행동 양식이 사회와 조직에 가져올 근본적인 변화를 고찰한다.머리말 1장_ 사람을 개처럼 길들여온 학교와 회사의 죄 1. 단체체조로 양심을 기를 수는 없다 2. 우등생이 위험하다! 3. 정교한 훈련 장치 2장_ ‘고양이 전환’으로 딴사람이 된다 1. 파트타이머 아주머니가 신입사원의 퇴사를 막는다 2. 감독이 포기한 순간 연전연승! 3장_ 마침내 고양이형 인간의 시대로 1. AI 시대는 고양이형의 세상 2. 모든 것을 ‘놀이’로 3. 최강은 고양이형 팀 4. 길고양이에게 배우는 현대 처세술 4장_ 사람을 고양이로 여겨라 1. 고양이형 인간을 기르는 법 2. ‘고양이력’을 끌어내려면 3. 의도치 않은 ‘개 취급’을 방지하려면 5장_ 교토에서 엿본 고양이형 사회를 만드는 법 1. ‘놀이’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교토 사람들 2. 고양이형 사회를 만들어낸 교토 사람들의 지혜 맺음말 참고 문헌 개성과 주체성을 잃어버린 인간들이여, 고양이처럼 행동하라!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사회는 관리하기 쉬운 인재를 원했고, 학교에서는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개형’ 인간을 길러왔다. 그 결과, 소극적인 태도로 윗사람의 지시만 기다리는 사람으로 넘쳐나게 되었다. 그런데 특정 계기로 이들을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했더니 마치 딴사람이라도 된 듯 의욕을 불태우기 시작했고, 조직에 엄청난 성과를 불러왔다. 도산 위기에 처한 회사는 V자 회복을 이루어냈고, 최약체 소년 야구팀은 연전연승 강팀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양이형’ 인간을 기르려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어떤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고양이형 인간의 행동 양식이 사회와 조직에 가져올 근본적인 변화를 고찰한다. 왜 사회에는 ‘개형’ 인간이 넘쳐나는가 일본인은 지진,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나도 침착하고 질서정연하게 행동하며, 세계적으로 친절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리에 누가 쓰러져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좀처럼 자진해서 도와주거나 연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것은 학교와 사회에서 ‘개형’ 인간을 길러왔기 때문이다.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일본 사회는 순종과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협조성, 정답에 재빨리 도달하는 능력을 사람들에게 요구했다. 반면, 개성이나 독창성, 주체성은 최대한 억압했다. 사회가 이런 능력을 원하다 보니, 개인 역시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편이 이득이라 생각했고, 일본은 그렇게 보기 드문 개형 사회가 되었다. 강제와 압박을 없애면 조직이 살아난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일본은 ‘수동적인 편이 이득’이라는 구조가 점점 무너지면서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자기 방식대로 일하며 생활하는 것을 중시하는 젊은이가 늘었다. 이것은 고양이형 가치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행동으로는 잘 이어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개형’으로 행동하는 쪽이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요즘 젊은이들은 ‘잠재적 고양이’이며, 달리 말하자면 ‘마음은 고양이, 몸은 개’”라고 하면서, 환경 조건을 바꾸거나 자주성을 존중한다면 의외로 쉽게 고양이형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 소년 야구팀은 혹독한 훈련을 없애자 아이들이 스스로 연습하면서 연전연승하는 팀이 되었고, 도산 직전이었던 어느 회사는 경영 방식을 전환하자 급속히 V자 회복을 이루어냈다. 물론 자주성을 존중하는 방식만으로는 진정한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고양이형의 동기부여, 곧 높은 수준의 ‘의욕’이 어떻게 생겨나는지와 그 특징을 살펴본다. 더불어 프랑스나 독일 등 선진국의 교육 방침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혁신을 만들어낸 교토의 사례를 소개하고, 적극성과 자발성을 기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살펴본다. AI 시대, 한국 사회도 ‘고양이형’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할 때 고양이는 인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날카롭게 꿰뚫어 보며 직감으로 느끼고 행동한다. 인간의 감이나 촉, 영감, 아이디어도 직감과 같은 것이다. 과학자나 작가, 예술가는 목욕이나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굉장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도 직감은 지식이나 이론보다 수준이 낮다는 인식이 있고, 이런 아날로그적인 능력은 AI의 등장으로 도태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직감이 날카로울수록 약한 신호에 민감하고, 수많은 신호를 조합해 판단을 내린다. 이러한 직감이라는 요소가 해명되지 않고 패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AI가 이것을 대체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직감이 날카로운 사람일수록 앞으로 큰 활약을 펼칠 것이다.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고 AI가 등장하면서 주어진 일을 단지 묵묵히 해나가기만 하면 되었던 시대는 종언을 맞이하고 있다. 일본처럼 ‘개형’ 인간을 길러온 한국 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앞으로 불어닥칠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회와 조직, 인간 모두가 ‘고양이형’으로 전환해야 할 때다.조금 더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직장에서도 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은 사람이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 한 사립병원에서는 매년 경영자가 전체 직원 가운데 가장 실적이 좋은 직원을 MVP로 뽑아 시상하고 상당히 값비싼 부상을 수여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수상자 대부분이 얼마 안 가 퇴직해버린다고 한다. (중략) 가만 생각해보면 상대의 행동을 높이 평가하거나 칭찬하는 일은 ‘더 열심히 하라’, ‘더 성과를 내라’고 재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구나 높이 평가받거나 칭찬을 받으면 거기에는 자신의 명예와 자존심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이 한층 더 강해진다. 취업 활동을 하거나 입사한 뒤에도 마찬가지다. 회사는 공식적으로는 ‘튀는 인재’, 둥근 돌보다는 ‘모난 돌’을 원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채용한 뒤 금세 그만두거나 문제를 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무난한 인재를 찾는 경향이 있다. 인사부나 채용 담당자가 실패할 위험을 안기보다 자기 보신을 위해서도 무난한 인재를 채용하는 편이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략) 취업준비생이나 젊은 사원은 그런 현실을 내심 알고 있기 때문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수동적이고 지시만을 기다리는 태도는 그들 입장에서 보자면 어떤 의미에서 합리적 처신인 셈이다. 대단한 성과를 거둔 특별한 사람만이 아니라 스스로 계속 노력해 나가는 사람은 마음속에 자기 나름의 꿈이나 목표를 품고 있게 마련이다. 한 선술집 체인의 경영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앞으로 독립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표정이나 일하는 모습만 보아도 알 수 있다고 한다. 언젠가 자신의 가게를 열겠다는 꿈이 있으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버틸 수 있다. 더구나 돈까지 받아가며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처우가 나빠도 개의치 않고 일에 전념할 수 있다. 이처럼 그들은 꿈이나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한다. 그것이 권위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개형과 닮은 듯 다른 점이다.
달빛 조각사 9
로크미디어 / 남희성 지음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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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남희성 지음
<하이마>, <태양왕>의 작가 남희성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으니….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모라타의 밤 식량 획득 작전 북부의 불가사의 정벌전 동굴에서 남자의 로망 달빛 대작 한국 대학교 뿌려진 씨앗 레이드 전신 위드
내 마음과의 거리는 10분입니다
궁리 / 강현숙 (지은이)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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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소설,일반
강현숙 (지은이)
'묵은 감정'을 주제로 한 책이다. 저자인 강현숙 상담심리 전문가는 자기 자신의 경험들이 이 책을 쓰는 동기가 되기도 했다.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삶 속에서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아 남편이나 아이들과 갈등하고 싸우는 일이 수시로 일어났던 것이다. 어떤 사안들에 대해 심각하게 말하고 때로는 화를 내는데도 식구들은 대수롭지 않은 듯이 행동하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만이 소외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조금씩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예컨대 "식구들이 아무 데나 던져놓은 양말에 그렇게 화가 나는 진짜 이유는 뭘까?" 하고 진지하게 그 이면을 생각해보았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그 물건 때문이 아니라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쌓인 감정들, 묵은 감정이 진짜 이유였다. 그 묵은 감정 때문에 어느 때는 사소한 일에도 그렇게 눈물이 날 정도로 서운하고 서럽기까지 했던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또 중요한데도 우리가 제대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지만 우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라는 말처럼 이런저런 이유로, 즉 왠지 이성보다 감정을 좀 더 수준 낮은 부분으로 보는 관점이라든지 아니면 좋은 감정만을 표현하도록 암암리에 부추기는 사회적인 분위기 등 어려서부터 감정 표현을 자제하다 보니 그런 행동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고 때로는 성격으로까지 굳어졌다고 분석한다. 저자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처럼 '묵풀시(묵은 감정을 풀어가는 시간 10분)'를 제안한다. 저자의 말 1장지금 내 마음은 이렇습니다 1감정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까닭 2감정, 인간 생존의 핵심 무기 3‘네’와 ‘아니오’ 사이에서 2장나를 움직이는 감정의 힘 1감정이 전이되는 순간 2미움 때문에 마음이 번잡할 때 3내 인생의 스트로크 3장감정 억압의 그림자 1쿠폰을 모으듯 감정을 쌓아두면 2우리 몸에 흔적을 남기는 쌓인 감정 3억누른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 4장억눌린 감정과 무의식 1억눌린 감정의 위력 2감정 억압이 선입견을 만든다고? 3감정조절력을 제대로 키우려면 5장비로소 풀어지는 감정의 응어리들 1공감을 받는다는 것은 2응어리진 감정을 풀어가는 방법들 3나의 과거와 화해하기 마치며 | 묵은 감정을 풀어내는 시간, 10분 참고문헌 내 감정의 쓰레기통을 청소하며 하루 한 번 묵은 감정을 풀어내는 시간, 10분! 『내 마음과의 거리는 10분입니다』는 특히 ‘묵은 감정’을 주제로 한 책이다. 저자인 강현숙 상담심리 전문가는 자기 자신의 경험들이 이 책을 쓰는 동기가 되기도 했다.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삶 속에서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아 남편이나 아이들과 갈등하고 싸우는 일이 수시로 일어났던 것이다. 어떤 사안들에 대해 심각하게 말하고 때로는 화를 내는데도 식구들은 대수롭지 않은 듯이 행동하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만이 소외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조금씩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예컨대 “식구들이 아무 데나 던져놓은 양말에 그렇게 화가 나는 진짜 이유는 뭘까?” 하고 진지하게 그 이면을 생각해보았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그 물건 때문이 아니라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쌓인 감정들, 묵은 감정이 진짜 이유였다. 그 묵은 감정 때문에 어느 때는 사소한 일에도 그렇게 눈물이 날 정도로 서운하고 서럽기까지 했던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또 중요한데도 우리가 제대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지만 우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라는 말처럼 이런저런 이유로, 즉 왠지 이성보다 감정을 좀 더 수준 낮은 부분으로 보는 관점이라든지 아니면 좋은 감정만을 표현하도록 암암리에 부추기는 사회적인 분위기 등 어려서부터 감정 표현을 자제하다 보니 그런 행동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고 때로는 성격으로까지 굳어졌다고 분석한다. 나만의 감정노트에 내가 나를 다독이고 위로하며 편지를 써보자! 저자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처럼 ‘묵풀시(묵은 감정을 풀어가는 시간 10분)’를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예컨대 어떤 냄새가 몸에 뱄으면 그 냄새가 빠져나가도록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 냄새가 어떤 냄새냐에 따라 몸을 씻을 수도 있고 바람에 몸을 맡길 수도 있고 또 다른 향내를 통해 그 냄새를 빼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우선 나의 묵은 감정이 어떤 것인지 들여다보고 말로 표현을 한다든지 아니면 쌓여 있는 감정 에너지 자체를 털어낼 수 있도록 ‘나만의 감정노트’가 안내하는 대로 쪽 따라가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저자는 각 원고 끝에 ‘나만의 감정노트’ 코너를 배치해 독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써보는 시간을 가지게끔 했다. 혹시라도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 때는 글로 써보는 것도 효과가 꽤 좋다. 15개의 감정노트에 하루에 한 가지씩 기록해도 좋고 아니면 한 가지를 여러 날 반복해서 써도 좋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과 제대로 화해를 할 수 있을까? 때로는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비수가 되어 꽂히기도 하고, 나도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잘 받는다. 그렇게 서서히 누적되는 묵은 감정은 오랜 시간 나를 힘들게 하며 현재를 제대로 살아가기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오랫동안 꾹꾹 눌러놨던 나의 과거를 이해하고 화해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인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화해할 수 있을까? 우리가 누군가와 화해를 한다고 했을 때 전제되는 것은 먼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하듯이, 나의 과거와 화해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는 나의 감정에 먼저 귀 기울여야 한다. 현재 내 감정이 어떤지 혹은 내 몸이 보이는 반응을 통해 어떤 감정이 올라올 때, 그 감정을 피하거나 마음속으로 내리누르지 말고 떠오르는 감정에 위로와 공감을 해줄 필요가 있다. 예컨대 어느 날 갑자기 드라마를 보다가 “그래, ‘너 같은 애는 이 지구에서 없어져야 해’”라고 한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날 때 “맞아, ○○야, 그때 정말 속상했지. 친구랑 싸워서 친구가 다쳤다고 뭐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라고. 정말 너무하셨네” 하면서 나를 위로해주며 그 당시 억눌렀던 감정을 지금이라도 표현을 통해 놓아줄 때 그때가 바로 나의 과거와 제대로 화해가 이루어지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묵은 김치를 여러 번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내듯이 ‘나만의 감정노트’를 반복해서 쓰다 보면 마음속에 억눌렀던 감정들이 서서히 빠져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밖으로 폭발이 되거나 내 안에서 곪아 터지는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나아가 억눌린 감정들이 현재의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일 또한 줄어든다. 묵은 감정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연습을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면 어떨까?내 마음상태가 어떤지를 알려주는 감정은 인간 본성의 한 부분으로, 태어나는 순간 우리의 몸과 함께 주어진 선물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_19(COVID-19)의 예방과 치료
패러다임북 / 중국광동성질병예방통제센터 (지은이)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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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북
건강,요리
중국광동성질병예방통제센터 (지은이)
중국의 광동성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한 지침서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상식과 코로나19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과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코로나19의 잘못된 상식을 나누어 정리했다. 다양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Q&A형식으로 정리하였으며, 중국어와 한글로 병기하여 정리하여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중국인들이 같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상식 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란 무엇인가로 시작하여 질병에 대한 기초 상식을 정확하게 인지시켜준다. <증상 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나타나는가로 시작하는 증상에 대하여 알려줌으로 초기에 질병에 대응할 수 있다. <예방 편>에서는 각종주의 사항을 숙지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넷째, <오류 편>에서는 질병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상식편 / 常篇 1. 코로나바이러스란 무엇인가? 什是冠病毒? 2. 신종코로나바이러스란 무엇인가? 什是新型冠病毒? 3.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사스바이러스, 메르스바이러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新型冠病毒SARS病毒、MERS病毒的是什? 4. 인체에 감염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些冠病毒能感染人 5.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는가? 新型冠病毒人人? 6.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전염되는가? 新型冠病毒是播的 7.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은 어느 정도인가? 新型冠病毒的播强度大? 8. 잠복기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환자는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는가? 于伏期的新型冠病毒感染的肺炎患者染他人? 9. 인체에서 분리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 환경에서 얼마 동안 생존할 수 있는가? 冠病毒人后,在境中可以存活多久? 10.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있는가? 有新型冠病毒的疫苗? 11. 어떻게 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검출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는 검출방법이 같은가? 如何快速新型冠病毒?和流感病毒的方法相同? 12.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약품이 있는가? 新型冠病毒感染有物可以防? 13.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치료가 가능한가? 新型冠病毒感染的肺炎能治? 14. 어떤 사람들을 밀접 접촉자라고 하는가? 什是密切接者? 15. 질병예방통제센터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판정 받은 당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如果接到疾病防控制部通知,是一位密切接者,? 16. 밀접 접촉자를 왜 14일 동안 격리 관찰해야 하는가? 什要密切接者隔察14天? 17. 전염병은 몇 종으로 분류되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어느 부류에 속하는가? 染病共分?新型冠病毒感染的肺炎于一? 18.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반드시 폐염증상이 나타나는가? 感染新型冠病毒一定得肺炎? 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병원치료를 받을 경우,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新型冠病毒感染的肺炎患者去院就需要注意什? 증상편 / 症篇 1.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발생되는가? 人感染冠病毒后有什症? 2. 발열, 무기력, 기침 등의 임상 증상이 발생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가? 如果出、乏力、咳嗽等床表,是否意味着自己被新型冠病毒感染了? 3.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가? 出什症需要就? 4. 현재 병원에서 발열, 기침 증상이 있는 환자를 진찰하는 절차는 어떠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어떻게 확진할 것인가? 目前院、咳嗽病例的就流程是的?如何新型冠病毒感染的肺炎? 5.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疑自己有新型冠病毒感染的症? 6.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疑周的人感染新型冠病毒? 7.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과 사스, 유행성 감기, 보통 감기의 증상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新型冠病毒感染引起的症SARS、流感、普通感冒有什? 8. 어떤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가? 人群容易感染新型冠病毒? 9. 어떤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쉽게 중증 상태에 빠지는가? 人群感染新型冠病毒后容易出重症? 예방편 / 防篇 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如何防新型冠病毒感染? 2. 최근에 전염병 발생 지역에 다녀온 적이 있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近期去疫情流行,回到居住地后要注意什? 3.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가? 咳嗽和打要注意什 4. 중약(中藥)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을 치료할 수 있는가? 中可以防治新型冠病毒感染的肺炎? 5.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어떻게 소멸시킬 수 있는가? 新型冠病毒,如何行消毒? 6. 어떻게 마스크를 선택해야 하는가?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口?不到口? 7. 공기발브가 달린 마스크를 착용해도 되는가? 可以用的口? 8. 어떻게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할 것인가? 正戴口? 9. 몇 시간에 한번씩 마스크를 바꾸어야 하는가? 口戴多久需要更一次? 10. 사용한 일회용 마스크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用的一次性口如何理? 11. 보안경을 착용할 필요가 있는가? 防新型冠病毒感染,有有必要戴目? 12. 어떻게 손을 씻어야 하는가? 洗手才有效? 13. 어떤 음식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예방에 좋은가? 防新型冠病毒感染在食方面要注意什? 14. 실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在家如何防新型冠病毒感染? 15. 외출 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出在外如何防新型冠病毒感染? 16. 노인과 어린이는 어떤 예방,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老年人和童等弱人群有些防措施? 17. 회식에 참가할 때, 어떤 예방,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加朋友聚餐要注意采取些防措施? 18.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에 갈 때, 어떤 예방, 보호 조 치를 취해야 하는가? 去人群聚集所要注意采取些防措施? 19.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 격리치료를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와 관련된 규정이 있는가? 如果出感染症的人不愿意接受、隔?有相管理定? 오류편 / 篇 1. 식용 식초로 실내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소멸시킬 수 있는가? 室用食用醋能新型冠病毒? 2. 인산 오셀타미비어(oseltamivir)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가? 吃抗病毒物,如酸司他等,能防新型冠病毒感染? 3. 항생제를 복용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가? 吃抗生素能防新型冠病毒感染? 4. 비타민C를 복용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가? 吃生素C能防新型冠病毒感染? 5. 마스크를 여러개 착용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을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가? 戴多口可以更好地防新型冠病毒感染? 6. 유행성 감기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사람들은 유행성 감기 백신을 접종한다. 유행성 감기 백신을 접종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어도 심각한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가? 此前流感高,多民接了流感疫苗,是否接了流感疫苗就不容易被新型冠病毒感染?或者使被感染,情也有那重? 부록Ⅰ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진료 방안(시행 제4판) 附 Ⅰ新型冠病毒感染的肺炎方案(行第四版)코로나19란 무엇인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어떻게 하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나? 이 도서는 중국의 광동성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한 지침서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상식과 코로나19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과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코로나19의 잘못된 상식을 나누어 정리한 도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첫째, <상식 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란 무엇인가로 시작하여 질병에 대한 기초 상식을 정확하게 인지시켜준다. 둘째, <증상 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나타나는가로 시작하는 증상에 대하여 알려줌으로 초기에 질병에 대응할 수 있다. 셋째, <예방 편>에서는 각종주의 사항을 숙지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넷째, <오류 편>에서는 질병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잘 지켜내기를 소망하고,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면 좋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그 다양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Q&A형식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중국어와 한글로 병기하여 정리하여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중국인들이 같이 볼 수 있도록 하였다.Q1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발생하는가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은 증상의 정도와 심각한 정도는 같지 않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이 있다. 비교적 중증의 코로나-19 환자는 감염에 의한 폐렴,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신장쇠약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주요 임상 증상은 발열, 무기력, 마른기침 등이다. 코 막힘, 콧물 등의 상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는 많지 않다.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일주일 이후부터 호흡 곤란 증상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에 급성으로 성인 호흡 곤란 증후군, 패혈성 쇼크, 심각한 대사성산증, 응고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초기에 증상이 경미하고 발열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병세의 악화로 사망하는 환자는 소수이다.- 증상편 중에서 Q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려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1) 전염병 발생 지역에 가지 말고 전염병 발생 지역에 다녀온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여야 한다.(2) 전염병 발생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여야 한다. 바깥 출입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 손을 씻어야 한다.(3) 가족 중에서 전염병 발생 지역에 다녀온 사람이 있을 경우, 다른 방에서 지내게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며 손을 자주 씻게 해야 한다. 그리고 생활용품을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4)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밀폐되었거나 통풍이 잘 안 되는 장소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를 피하여야 한다. 특히 아동, 노인 및 면역력이 비교적 낮은 사람들은 이런 곳을 피하고 바깥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5) 실내의 통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매일 창문을 열어 실내의 공기를 환기시켜 호흡기 전염병의 발생을 예방하여야 한다.(6) 신체 단련을 강화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를 통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야 한다.(7) 개인 위생에 주의하여야 하며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비누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기침을 할 때, 두 손 대신에 휴지나 옷소매 등으로 코와 입을 가려야 한다.(8)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발열(지속적인 고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감염 증상이 발생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예방편 중에서 Q5 마스크를 여러 개 착용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 의한 폐렴을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가?마스크는 한 번에 한 개씩 착용하여야 한다. 마스크를 여러 개 착용하면 도리어 숨을 쉬기 힘들어질 수 있다. 공기가 비강의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부터 진입할 경우, 오히려 방호 효과를 일으킬 수 없다. N95마스크가 아닌 일반 의료용 마스크도 비말의 공기 전파를 막을 수 있다.- 오류편 중에서
어느 날엔가 바람에 닿아
맑은샘(김양수) / 시와글벗문학회 (지은이)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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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
소설,일반
시와글벗문학회 (지은이)
시와글벗문학회 동인집. 인류는 만물의 영장으로 역사를 시작한 이래, 천지만물이나 자연의 신비한 변화를 보면서 그것에 감동되어 대상을 아름답게 때로는 슬프게도 표현하여 왔다. 시인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속에 원초부터 잠재된 시적 활동을 좀 더 예술적이고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꽃의 아름다움, 공기의 싱그러움, 새소리의 깊이를 헤아려야 하며,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인간 삶의 깊고 지순한 서정을 함축된 언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동인집에 작품을 올린 열한 명 시인은 각자 자신만의 시풍으로 독특한 시향을 풍기고 있는데 그것이 동인집의 매력이고 장점이다.발간사 PART 1 강시연 상추, 우물, 결, 계단을 닦으며 등등 PART 2 고연주 들길 걷다가, 새벽이 혼자 건너왔다. 눈빛을 자르다, 깜깜한 늪 등등 PART 3 선중관 중년 사랑, 산정山頂에서, 돌아오는 쓰레기, 현대인의 고독 등등 PART 4 심승혁 샤워, 곰팡이를 핥다, 회귀, 비, 난 등등 PART 5 염종호 폐차장에서, 대웅전 처마 아래엔 거미가 산다, 겨울 강, 감추고 사는 것 등등 PART 6 오현주 노을, 수안설비, 식물인간, 꽃게에게 등등 PART 7 이선정 햇살, 메멘토모리를 역설하다, 시인들, 봄이거나 혹은 봄눈, 치킨의 마지막 설법 등등 PART 8 전은행 시집 속에 사는 낡은 말, 날개가 아픈 날, 손가락깎이, 권태 등등 PART 9 정태중 용서의 봄, 고현주 미용실에 갔었다, 월출산 기행, 월척의 꿈 등등 PART 10 최영호 하늘 맑은 날, 북소리, 떨어진 잎사귀, 은율탈춤 등등 PART 11 한명희 겨울 강, 물푸레나무, 포플러, 싫어요, 뒤란이, 시를 쓰는 시냇물 등등인류는 만물의 영장으로 역사를 시작한 이래, 천지만물이나 자연의 신비한 변화를 보면서 그것에 감동되어 대상을 아름답게 때로는 슬프게도 표현하여 왔다. 시인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속에 원초부터 잠재된 시적 활동을 좀 더 예술적이고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꽃의 아름다움, 공기의 싱그러움, 새소리의 깊이를 헤아려야 하며,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인간 삶의 깊고 지순한 서정을 함축된 언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동인집에 작품을 올린 열한 명 시인은 각자 자신만의 시풍으로 독특한 시향을 풍기고 있는데 그것이 동인집의 매력이고 장점이다. 「어느 날엔가 바람에 닿아」 시집은 ‘시와글벗문학회’에서 아홉 번째로 발행한 시집이다. 해마다 한 편 이상의 시집을 발행하고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동인들의 시향과 정성이 깃들어 있는 제9집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며 메마른 현대사회에 한줄기 따스함이 전하길 바란다. 저자소개 강시연, 고연주, 선중관, 심승혁, 염종호, 오현주, 이선정, 전은행, 정태중, 최영호, 한명희(시와글벗문학회)봄이거나 혹은 봄눈빈 쓰레기통을 핥다가 달리는 차에 치여하늘로 간 길고양이의 죽음이봄눈으로 날린다 하얗게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단골 장사꾼 김씨가 용케도 재활해양말보따리를 등에 지고 다리 한쪽을 절며사무실로 들어서던 환한 미소가봄으로 날린다 하얗게마지막 하얀 겨울 위로처음의 하얀 봄이 날린다어제까지 겨울로 시퍼렇던 것들이오늘은 연둣빛 허벅지를 걷고 걸어 다닌다올해 맞는 첫봄이주저대는 겨울을 밀치고그렇게 날린다봄이거나 혹은 봄눈
가정교회 팡세
대장간 / 진 에드워즈 (지은이), 박인천 (옮긴이)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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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소설,일반
진 에드워즈 (지은이), 박인천 (옮긴이)
진 에드워드가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 등 모든 저서를 통해서 진리를 증언하며 독자를 초대하려는 최종 목적지는 유기적 교회 즉 가정교회다. 어떤 주제를 다루건 천부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실제 그의 사역 대부분은 유기적 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훈련시키는 일에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의 탁월한 이야기가 주는 달콤함에 매료되면서도 그가 안내하는 영광스러운 교회의 모습까지는 동행하지 못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신약교회의 모임 방식은 유기적으로 모이는 가정교회이다. 그는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냉철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독자들을 안내한다. 제1부■가정교회, 그 첫걸음! -가정교회, 어떻게 시작할까 -모임 -모임을 어떻게 알릴까 -의사결정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목사 -결정된 리더십? -성경중심? 아니면 그리스도 중심? -성경에 접근하는 방식 - 도움이 필요한가? -사활이 걸린 몇 가지 문제들 -나라면 이렇게 시작할 것이다 -이상적인 출발 제2부■교회의 시작, 그 엄중한 책임! -단 하나의 모험에 우리 믿음의 전부가 드러나다 -유기적인 교회? 어떻게? -교회의 전권 이양 -장로 -당신의 복음은 무엇인가 -바울의 방식 -그 교회들이 여기 있다 -그다음엔! -사견을 말씀드리면! -선교지에서! -선(先) 경험 -7년 -예수 그리스도를 공급하기 -이 메시지를 애써 전하라 -그리스도에 대한 수많은 메시지들 -이전의 운동들 : “그것” 아니면 “그분” -분열은 피할 수 없다 -가정교회를 세우게 되면 -세계관 -당부의 말씀 제1장. 가정교회에 대해 배웠던 첫 교훈 제2장. 오래 생존할 가정교회를 원하는가? 제3장. 효력 없는 방식들 제4장. 예상치 못한 문제 제5장. 정 반대의 문제 제 6장. 장로직과 교회의 위기상황 제7장. 교회생활의 영적인 측면 제8장. 돌이킬 수 없는 모임 제9장. 결론 제1부●상상도 못할 발상 -어째서 우리가 목사직에서 떠날 것을 고려해야 하는가 -제1장. 사석에서 나누는 목사들의 이야기 -제2장. 역사가 우리에게 증언한다 -제3장. 목사 앞의 네 가지 시험 -제4장. 부실한 토대위에 세워진 목회사역 제 2부■확고한 역사적 사실 제5장. 우리를 당황케 하는 역사 제 3부■분명히 신약성경 어딘가에 목사가 등장하는 것 같다고? 그럴 수 있다. 당신이 필요할 경우엔! 제6장. 연대순으로 성경을 보고 목사를 찾아보자. 제7장. 그 외의 신약성경 문서들 제8장. 내가 이 책을 쓴 까닭은? -서언 -나의 형제들에게 -편지1 -편지2 -편지3 -편지4뛰어난 이야기꾼이며 영성가인 진 에드워드가 진짜 하고 싶었던 교회 이야기 ! ■가정교회, 어떻게 시작할까 ■가정교회, 왜 실패할까 ■가정교회, “목사직”을 포기하다 ■가정교회 지도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진 에드워드가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 등 모든 저서를 통해서 진리를 증언하며 독자를 초대하려는 최종 목적지는 유기적 교회 즉 가정교회다. 어떤 주제를 다루건 천부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실제 그의 사역 대부분은 유기적 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훈련시키는 일에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의 탁월한 이야기가 주는 달콤함에 매료되면서도 그가 안내하는 영광스러운 교회의 모습까지는 동행하지 못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신약교회의 모임 방식은 유기적으로 모이는 가정교회이다. 그는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냉철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 책은 평생 유기적 교회, 가정교회 운동에 헌신해온 진 에드워드의 가정교회 관련 4권의 단편을 저자의 허락을 받아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의 독자만이 만날 수 있는 복된 선물이다. 이 책이 신약교회를 추구하며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의 손에 팡세처럼 들려지길.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한빛비즈 / 김재훈 (지은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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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재훈 (지은이)
모든 문명과 학문의 근간으로, 오랫동안 인간의 삶과 철학에 영향을 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고 깊이 있게 다룬 시리즈가 나왔다. 난해하고 어려운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작가만의 상상력으로 서술의 빈틈을 꼼꼼하게 채워 넣으며, 독특한 그림체와 철학을 담은 서사로 정평 난 김재훈 작가의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특히 2권 출간에 맞춰 2022년에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림포스 연대기>가 시리즈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리즈의 1권으로 재출간 되었다. 《올림포스 연대기》는 올림포스 12신 체제의 완성을 다룬 그리스 신화의 서막에 해당한다. 수많은 해설서와 각색 작품이 넘치는 신화의 영역. 작가는 왜 이 세계에 발을 들인 걸까? 인문교양 콘텐츠를 자주 찾고 다루는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그리스 신화의 서사를 만나기 마련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덕후로 자칭할 만큼 작가 또한 수많은 변주를 접해왔는데, 본질은 역시 신화의 ‘원전’에 있었다. 작가의 감각이 원전의 깊이를 만나자, 지금까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출간된 만화와는 확실한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원전의 단점이었던 서술의 빈틈은 작가의 상상력이 채우고, 무미건조한 서사에는 위트가 더해졌다. “매혹적인 신화의 향연에 해학의 수사를 가미해 만화를 만들겠다”는 다짐이 실현됐다. 새로운 신화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프롤로그 | 신들의 기원 제1장 | 대지의 어머니, 가이아 제2장 | 복수의 밤 제3장 | 신들의 운명 제4장 | 굴레 제5장 | 또다시 꾸며지는 계략 제6장 | 제우스의 첫사랑 제7장 | 아버지의 아들 제8장 | 순환 제9장 | 승리하려면 제10장 | 계약 제11장 | 티타노마키아 제12장 | 새 국면 제13장 | 제우스를 위한 변명 제14장 | 종전 제15장 | 얻는 것과 잃는 것 제16장 | 첫사랑을 이루다 제17장 | 서약 제18장 | 부지런한 제우스 제19장 | 지혜를 삼키다 제20장 | 위대한 탄생 제21장 | 뮤즈의 노래 에필로그 작가의 말 참고문헌만화로 된 그리스 로마 신화, 그러나 깊이가 다르다! 원전의 서사에 현대적 감성을 녹인 최고의 입문서, 김재훈 작가의 덕력이 뽑아낸 고퀄의 신화 콘텐츠 모든 문명과 학문의 근간으로, 오랫동안 인간의 삶과 철학에 영향을 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고 깊이 있게 다룬 시리즈가 나왔다. 난해하고 어려운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작가만의 상상력으로 서술의 빈틈을 꼼꼼하게 채워 넣으며, 독특한 그림체와 철학을 담은 서사로 정평 난 김재훈 작가의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특히 2권 출간에 맞춰 2022년에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림포스 연대기>가 시리즈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리즈의 1권으로 재출간 되었다. 또 땡스북스와 인덱스의 이기섭 대표가 시리즈 표지 디자인을 진행하고, EBS <지식의 기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인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강대진 교수(경남대학교 연구교수)가 서문을 작성했으며,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호모 페스티부스: 영원한 삶의 축제>, <죽음과 아름다움의 신화와 철학> 등 서양 고전 연구로 잘 알려진 장영란 교수(한국외국어대학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가 추천사를 작성해 그리스 로마 신화 교양만화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원전은 읽기 어렵고 어린이용 만화는 왠지 민망했던 독자들에게 권하는, 쉬운 그리스 로마 신화! 왜 우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찾는가? 모든 문명과 학문의 근간이 되는 서사, 그리스 로마 신화만큼 인문과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희비사가 그리스 신화의 구조를 벗어나기 못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변치 않는 필독서인 이유다. 《신들의 계보》 같은 원전으로 독서를 시작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으나 원전은 어렵다. 난해한 비유적 표현들, 적잖이 잔인하고 반인륜적인 서사의 연속이다. 주석 없이는 좀처럼 나아가기 힘들다. 그래서 만화로 된 콘텐츠를 찾아보니 너무 아이들 그림체다. 각색도 많이 됐다. 꺼내놓고 읽기 민망하다. 그 고민을 《올림포스 연대기》가 해결해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어른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최적의 입문서다. “매혹적 서사에 해학의 수사를 더했다” 작가 김재훈의 감각으로 살려낸 원전의 깊이! 《올림포스 연대기》는 올림포스 12신 체제의 완성을 다룬 그리스 신화의 서막에 해당한다. 수많은 해설서와 각색 작품이 넘치는 신화의 영역. 작가는 왜 이 세계에 발을 들인 걸까? 인문교양 콘텐츠를 자주 찾고 다루는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그리스 신화의 서사를 만나기 마련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덕후로 자칭할 만큼 작가 또한 수많은 변주를 접해왔는데, 본질은 역시 신화의 ‘원전’에 있었다. 초기 기록자들의 원전을 대조해가면서 이야기의 조각들을 맞추다 보니, 전에 보았던 편집본과 문학작품과 영화들이 각색해서 알려준 것과 다른 종류의 그리스 신화 여정을 만들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게 되었습니다. (중략) 꾸준히 준비하던 오랜 숙원이었고, 이제 그 작업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감각이 원전의 깊이를 만나자, 지금까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출간된 만화와는 확실한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원전의 단점이었던 서술의 빈틈은 작가의 상상력이 채우고, 무미건조한 서사에는 위트가 더해졌다. “매혹적인 신화의 향연에 해학의 수사를 가미해 만화를 만들겠다”는 다짐이 실현됐다. 새로운 신화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요즘 우울하십니까? (일반판)
문학동네 / 김언희 지음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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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언희 지음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기획된 '문학동네시인선' 4권 김언희 시집. '문학동네시인선'은 수십 년 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시집 판형에 일대 혁신을 단행했다. 기존 시집 판형을 두 배로 키우고 이를 가로 방향으로 눕힌 것. 기존 판형으로 제작되는 '일반판'과 혁신 판형으로 제작되는 '특별판'으로 동시에 출간된다. 는 김언희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다. 3부로 나뉜 시집에는 총 68편의 시가 담겨 있다. 해설도 추천사도 없는 이번 시집에서 시를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힌트라면 시인의 말과 에필로그뿐이다. 시인은 늘 그렇듯 일상적이면서도 만만한 단어들과 함께 너무 '시적'이지 않아서 당혹스러울 만큼의 비속어를 자유자재로 섞어 시편들을 완성한다. 시인은 말한다. "책을 끝내는 것은 아이를 뒤뜰로 데려가 총으로 쏴버리는 것과 같아, 카포티가 말했습니다. 은둔자는 늙어가면서 악마가 되지, 뒤샹이 말했습니다. 웃다가 죽은 해골들은 웃어서 죽음을 미치게 한다네, 내가 말했습니다. 종이가 찢어질 정도로 훌륭한 시를,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쓰고 싶었습니다."시인의 말 I 벼락키스 연어 해피 선데이 개구기(開口器)를 물자 말자 시로 여는 아침 이 밤 없소 지문 104 머리에 피가 안 도는 이유 정황 D 새는, 나는 참아주었네 9999 9999 9999 지병의 목록 대왕오징어 요즘 우울하십니까? 거품의 탄생 1 해변의 묘지 EX. 1) 옆 페이지의 정답을 잘 읽고, 그 정답에 적절한 질문을 작성하시오. (주관식 서술형) 장충왕족발 저 고양이들! 별이 빛나는 밤 잠시 II 바셀린 심포니 방주(方舟) 아직도 무엇이 습(習) EX. 2) 아래 시는( )속에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낱말을 넣어 새로 쓸 수 있습니다. 만트라 해변의 길손 벡사시옹(Vexations) 가게 되면 앉게 되거든 달에게 먹이다 너의 입 운구(運柩)용 범퍼카 달나라의 불장난 1 달나라의 불장난 2 여름 고드름 기(忌) 사랑한 뒤에는 네가 오기 전 로데오 추신 아주 특별한 꽃다발 마그나 카르타 III 멍 자두 더불어 완자 어육(魚肉) 사마귀 스너프, 스너프, 스너프 밀통(密通) 보나파르트 공주의 초상 누가, 또 아주아주 푸른 자오선 그늘왕거미 거품의 탄생 2 십팔번, 요비링 십팔번, 낭미초(狼尾草) 프렐류드 뻐드렁니 5분이 지났다 (속삭이듯이) 피에타 시뇨레 Ver.1. 발화 사련(邪戀) 용문(龍門)의 뒷맛 환향 에필로그● 편집자의 책 소개 너무 아름다워서 추했잖아, 우리 우리 시단의 메두사 김언희, 그녀가 돌아왔다. 20011년 4월 이 봄에 현기증이 날 만큼 노란 시집 한 권을 들고서다. 『트렁크』의 낯섦과 『말라죽은 앵두나무 아래 잠자는 저 여자』의 충격을 넘어 『뜻밖의 대답』으로 익숙해졌다고는 하나 시인의 시는 언제 봐도 낯설고 충격적이며 불편하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죽어도 낡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 죽어도 날 것일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까. 시인의 네번째 시집을 나란히 놓아보며 든 생각이다. 『요즘 우울하십니까?』, 그녀가 우리에게 던지는 제목의 의미를 곰곰 해석해보며 말이다. 3부로 나뉜 이번 시집에는 총 68편의 시가 담겨 있다. 해설도 추천사도 없는 이번 시집에서 시를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힌트라면 시인의 말과 에필로그뿐이다. 다시 말해 시를 이해하는 힘을 오로지 시에서만 찾으라는 얘기다. 해서 읽는다. 첫 시부터 마지막 시까지 껌을 씹듯 질겅질겅 시를 씹는다. 꼭꼭 씹지 않으면 쉽게 삼켜지지 않는 시다. 그렇게 씹기에 적응을 하다보면 어느새 시를 넘어서서 씹는다는 그 행위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껌을 씹듯 시를 씹고, 시를 씹는 그 씹은 또 다른 씹으로 건너 뛰어 새로운 씹의 세계를 펼치게 하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오래된 애인처럼, 잡히면 꼬리를 끊고 도망쳐버리는 도마뱀처럼 시인의 시가 그러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 안다, 다 잡았다, 싶은 고정관념에 얼마나 사로잡혀 있는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심드렁한 뻐드렁니 당신이 맘에 들어 내 면상에 대고 빠끔빠끔 연기 도넛을 만드는 당신 그 도넛에다 대고 빠구리를 해대는 당신이 맘에 들어 정말로 맘에 들어 당신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 당신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부르는 썩은 달걀 냄새 자꾸자꾸 불러 멈추게 하는 당신이 마음에 들어 정말로 맘에 들어 한쪽 불알은 얼음 오렌지 한쪽 불알은 상한 오렌지 손가락이 푹푹 들어가는 시커먼 오렌지 꽝꽝 얼어붙으면서 질질 녹아내리는 당신이 맘에 들어 입술을 똥구멍처럼 오므리고서 빠끔빠끔 도넛을 불어 날리는 세상에서 가장 심드렁한 뻐드렁니 당신이 맘에 들어 -「뻐드렁니」 전문 시인은 늘 그렇듯 일상적이면서도 만만한 단어들과 함께 너무 ‘시적’이지 않아서 당혹스러울 만큼의 비속어를 자유자재로 섞어 시편들을 완성한다. 이렇게 지르고, 찌르고, 짓뭉개고, 터뜨리고 하는 등의 감정적 토로와 내지름을 누군가는 이게 무슨 시냐며 손가락질할 수도 있겠지만 시인이 첫 시집부터 꾸준하게 밀어붙인, 바닥이라는 바로 그 끝 간 데까지 한번 가보기의 전술은 한국 시단에 새로이 등장한 신인들에게 감정적 대모로써 큰 영향을 끼친 바 있다. 이렇게 써도 시고, 시가 되고, 행여 시가 아니면 또 어떠랴, 하는 시의 무심타법을 시로 앞장섰다고나 할까. 시인의 시에서 유독 떠오르는 구절이 있다. “어차피 우리는 폐기될 줄 알면서 쓰는 시편들”이라고 했던가. “시가 내게 코를 푸는 이유”라고 했던가. 이 시집을 읽고 난 뒷맛이 왜 슬픔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는 게 하나 있다. 시인은 시를 통해 삶에 있어 욕망이라는 이름의 모든 욕구를 완전히 버렸다는 거, 그럼에도 아직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다는 거, 노란 이 시편들을 열면 그래서 눈이 더 까맣게 멀어버린다는 거, 그래서 우울할 때 이 시집을 펼쳐서 큰소리로 낭독을 하면 그보다 더한 항우울제는 없다는 거, 봄에 이 시집이 유독 아픈 이유라는 거.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
민음사 / 김복희 (지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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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김복희 (지은이)
민음의 시 248권.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 김복희의 첫 시집으로 시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랑’, ‘인간’, ‘새’, 그리고 ‘나’의 조합이다. 섬세하고 단호하게 발명의 작업을 이어 간다. 발명의 첫 다발인 이 책은 인간을 부르는 가장 낯선 입 모양이자, 사랑을 말하는 가장 새로운 목소리다.손발을 씻고 새 인간 청지기 새집 읽던 책 모임 만든 꿈 느린 자살 노래에게도 노래가 필요해 양 한 마리 산 이름 짓기 빈방 발자국 채집도 개 썰매에서 풀려난 개들 토마토라 한다 멍든 물 히든 트랙 당신은 이제 깨어납니다 무대 뒤의 무대 백지의 척후병 스카이라인 앵화 열아홉 길다 해상도 사다코 씨에게 왕과 광대 테마파크 플레이 볼 저기 성 사유지 만원(滿願) 우리가 본 것 내일과 모래 사이 큰 그림 결과물이 아름답더라도 나는 개의치 않아요 지진 한가운데 캠프 줄 도시의 햇빛 덮어쓰기 땅을 디디면서 거리로 사형수와 도형수 한 무더기 젖은 실타래 속에서 긴 팔, 복도로 난 모든 문을 넘겨보기 시작한다 풀려나온 실에 사람들이 넘어졌다 일어난다 연문(戀文) 녹조 잉어 양식장 수인학교 그들은 거의 친구 같았고 업계(業繫) 중문 웃는다 구원하는 힘 작품 해설?이수명 시의 척후병 ― 분열과 시 쓰기 이야기동물과 인간이 사랑하고 사물과 언어가 분열하는 무섭게 아름다운 발명의 시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 김복희의 첫 시집이 민음의 시 248번으로 출간되었다. 김복희는 등단 당시 “대상과 무관하게 낯선 의미를 빚어내는 발명의 시”라는 평을 받으며 개성과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집 제목인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은 시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조합이다. ‘사랑’, ‘인간’, ‘새’, 그리고 ‘나’. 이 단어들을 어떻게 조합해도 시집의 말하는 바가 된다. 새로운 내가 인간을 사랑한다는 뜻도, 내가 새로운 인간을 사랑한다는 뜻도, 인간인 내가 새로이 사랑을 한다는 뜻도 가능하다. 모든 조합은 조금씩 비슷해 보이나 방점을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이렇듯 김복희는 섬세하고 단호하게 발명의 작업을 이어 간다. 발명의 첫 다발인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은 인간을 부르는 가장 낯선 입 모양이자, 사랑을 말하는 가장 새로운 목소리다. ■시인과 동물과 인간, 혼종의 사랑 당신 양털 깎는 과정에 대해 알고 있냐 목화처럼 배를 가를 때 유일하게 저항하지 않는 동물이다 유순하며 아픔을 모르는 동물이다 (……)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양 한 마리 ―「양 한 마리」에서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을 펼치면 다종다양의 동물과 식물과 사물 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시적 화자의 애정 어린 시선을 듬뿍 받는 이들이다. 시인은 같은 종(種)인 인간에게서 멀어져 오히려 동물에 가까워진다. 종을 넘어선 우정을 보여 준다. 반대로, 인간인 ‘나’에게 인간을 가장 낯선 종으로 두기를 택한다. 우리가 평소에 동물을 보는 것과 같은 거리감으로 인간을 본다. 이러한 ‘탈인간’ 혹은 ‘동물 되기’는 인간에 대한 기대도 없지만, 인간에 대한 자만 역시 없는 상태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란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일이 아니며, 오히려 끊임없이 외우고 중얼거려야 할 일, “선생님”(「수인학교」)이 필요한 ‘인간성 연습’임을 주장하는 듯하다. 이렇듯 김복희에게 ‘인간’은 중요하지 않은 동시에 중요하다. 그래서 더욱 시인은 멀리서 다정하기를 택한다.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동시에 혼자 내버려두지 않는다. 매, 노새, 양, 벌레, 꽃나무, 건물 다음으로, 가장 나중에 인간의 이름을 부르지만, 끝끝내 부른다. 김복희의 세계에서 인간인 우리는 저마다의 거리를 유지한 채 서로를 봐 주는 존재가 된다. 친숙해하지 않으며 사랑하기. 이것이 시인이 권하는 인간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서로의 용기가 되는, 신종 감수성 「죽고 싶으면 죽어도 좋아 그 전에 이것만 다 써 보자」 친구의 맞은편에 앉아 연필을 깎는다 (……) 사람들 머리 위로 어깨 위로 눈이 온다고 한다 꿈결같이 사람을이 맞아 죽었다 ―「거리로」에서 세계를 작동시켜 온 익숙한 규칙 혹은 관행을 모두 부정하고, ‘발명’ 쪽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인이 유일하게 희망의 여지를 ‘발견’하는 관계는 ‘친구’다. 이때 김복희가 보여 주는 친구 관계는 단순히 희망적이지 않으며, 서로가 서로의 것을 “얻어먹고”(「잉어 양식장」) 갉아 먹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마치 혼자서도, 둘이서도 절뚝거릴 수밖에 없는 청년세대의 모습을 묘파하고 있는 듯하다. 또한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 속 낯선 이미지들은 곧 정상성의 세계에서 쉽게 소수자가 되는, 이해받지 못하는 약자를 떠올리게 한다. 동시에 서로의 용기가 되는 친구들의 목소리로 가득하다. 시적 화자가 시에 등장하는 모든 ‘친구들’과 나누는 심상하지만 심상치 않은 대화는 모든 소수자의 어깨를 감싸고 의지를 북돋기에 충분하다. 시인은 힘없고, 혼자이고, “죽고 싶”어 하며, 여차하면 “맞아 죽”는 그들을 ‘친구’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칼과 연필을” 챙기고, 망설이지 않고 눈이 내리는 듯 엄혹한 세상으로 나간다. 약자와 소수자가 힘을 얻게 될 미래의 날을 소망하는 다음 세대로의 선언 같다. 김복희의 시집을 읽는 우리는 새로운 감수성을 환히 틔워 줄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 나의 새 인간이 잠들어 있다 이 조끼 가득히 날 수 있지만 나를 위해서 날지 않기로 마음먹고 죽고 싶지만 죽지 않기로 결심한 나만의 새 인간이 긴 얼굴을 돌리고 내가 잠든 동안에만 날개를 펼쳐 보이는 나는 얼음 속에는 물과 빛이 있고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이―「새 인간」에서 매에 대해서는 이야기해 본 적 없다 어둠과매가 가져올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매의 발목에 쪽지를 풀어낼 용기그 쪽지에 남길 비밀 문자, 창틀과 가느다란 나뭇가지,인간의 몸에 닿은 적 없는 구름이나 꿈에게까지 ―「모임」에서
인조이 푸껫 (2019 최신개정판)
넥서스BOOKS / 마연희, 이혜진 (지은이)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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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연희, 이혜진 (지은이)
태국을 대표하는 섬이자 세계적인 휴양지 푸껫 가이드북, 인조이 푸껫 최신개정판. 길게 펼쳐진 해변에서는 연중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맛있는 씨푸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타이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푸껫의 구석구석 가볼 만한 곳을 모두 소개한다. 여행자라면 꼭 가 봐야 할 핵심 정보들을 지도와 함께 꼼꼼하게 담았다. 또한 푸껫을 좀 더 새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정보를 담았으며, 여권을 만드는 것부터 항공권 준비와 출입국 수속에 필요한 정보까지 여행 전 알아 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준다. 또한 각 지역의 지도가 담겨 있으며, 간단하게 손에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 미리 만나는 푸껫 푸껫 기본 정보 푸껫 PREVIEW 푸껫 MUST DO 푸껫 MUST EAT 푸껫 MUST BUY 추천 코스 풀빌라에서 보내는 로맨틱 허니문 4박 6일 알차게 즐기는 가족 여행 3박 5일 활동파를 위한 푸껫 완전 정복 5박 7일 환상의 섬, 피피와 함께하는 푸껫 + 피피 4박 6일 방콕 찍고 푸껫 가기 방콕 + 푸껫 쇼핑도 하고 휴양도 하고 싱가포르 + 푸껫 지역 여행 빠통 : 푸껫 최고의 비치 까론·까따 : 푸껫의 대표 비치 푸껫 북부 : 관광과 휴양을 한 번에 푸껫 남부 : 해안 전망과 드라이빙 코스 푸껫 타운 : 푸껫 현지인들의 삶의 터전 피피 섬 : 지상의 낙원 테마 여행 여행의 새콤달콤한 맛 열대 과일의 천국, 태국 여행의 놓칠 수 없는 즐거움 태국 음식의 모든 것 푸껫 여행의 하이라이트 스파와 마사지 영화감독도 한눈에 반한 그 곳 영화 속의 푸껫 열정적인 축제의 현장 푸껫의 축제 레포츠의 천국 푸껫의 대표 액티비티 자유 여행의 첫걸음 푸껫 호텔 이용 A to Z 여행 정보 여행 준비 출입국 수속 태국 입국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찾아보기 별책 부록 휴대용 여행 지도 여행 태국어 회화 여행 영어 회화해변을 따라 늘어선 고급 리조트와 풀빌라 싱싱한 해산물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 주는 타이 마사지 아름다운 미소가 반짝이는 푸껫! 아름다운 해안선, 고운 백사장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의 푸껫은 태국을 대표하는 섬이자 세계적인 휴양지로서 필요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길게 펼쳐진 해변에서는 연중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맛있는 씨푸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타이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갖춘 아시아의 진주, 푸껫으로 떠나 보자. - 푸껫 최고의 비치 빠통 - 푸껫의 대표 비치 까론, 까따 - 관광과 휴양을 한 번에 푸껫 북부 - 해안 전망과 드라이빙 코스 푸껫 남부 - 푸껫 현지인들의 삶의 터전 푸껫 타운 - 지상의 낙원 피피 섬 ■ 이 책의 구성 미리 만나는 푸껫 푸껫은 어떤 매력을 지닌 나라인지 즐길 거리와 음식, 쇼핑 아이템을 사진으로 보면서 여행의 큰 그림을 그려 보자. 추천 코스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푸껫 여행의 추천 일정을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여행 일정을 세워 보자. 지역 여행 푸껫의 구석구석 가볼 만한 곳을 모두 소개한다. 여행자라면 꼭 가 봐야 할 핵심 정보들을 지도와 함께 꼼꼼하게 담았다. 테마 여행 푸껫을 좀 더 새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정보를 담았다. 여행 정보 여권을 만드는 것부터 항공권 준비와 출입국 수속에 필요한 정보까지 여행 전 알아 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담았다. 찾아보기 이 책에 소개된 볼거리와 마사지 숍, 먹을거리, 숙소 등을 이름만 알아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특별 부록 -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 각 지역의 지도가 담겨 있으며, 간단하게 손에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 여행에 필요한 영어 회화와 푸껫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태국어를 소개한다. ■ 부가 서비스 여행을 즐기다. ENJOY MAP! 인조이만의 특별한 여행 도우미! 가이드북 최초로 자체 제작한 맵코드를 활용한 [인조이맵] 서비스! 인조이가 항상 당신의 편안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하나, ‘인조이맵’에서 간단히 맵코드를 입력하면 책 속에 소개된 스폿이 스마트폰으로 쏙! 둘, 위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길 찾기 기능과 스폿간 경로 검색까지! 셋,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스폿만 저장! 넷, 각 지역 목차에서 간편하게 위치 찾기 가능! *모바일이나 PC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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