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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크 트랜지션
원앤원북스 / 하인환 (지은이) / 2023.10.05
20,000원 ⟶ 18,000원(10% off)

원앤원북스소설,일반하인환 (지은이)
최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등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인 그린테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양광, 풍력을 이용한 에너지 분야와 모빌리티, 폐배터리 리사이클 등이 해당된다. 2023년 전 세계 기후테크(그린테크) 시장 규모는 203억 4천만 달러(약 2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그린테크, 그린테크는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어떤 변수가 그린테크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그린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린테크로의 전환 과정에 꼭 필요한 분야를 살펴보고 그 변화 과정에서의 투자 기회를 포착해보자. 2010년대는 FAANG[페이스북(Facebook, 현 META),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이라고 불린 빅테크 기업이 주목받았다. 주식시황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2020년대 탈세계화 시대와 함께 공급망 재편을 위한 투자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 전망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왔다. 로봇 산업,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반도체 후공정 패지킹, 광물자원 민족주의, 종합상사 등이 2022~2023년에 추천한 대표적인 업종이다. 또한 이후의 시대는 그린테크가 우리 사회를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 그린테크는 에너지 분야와 긴밀한 연결성을 보인다. 과거 화석연료(석유・석탄 등)에 의존하던 경제구조에서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에 의존해야 하는 경제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과 EU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이미 에너지 자립을 위해 그린테크 투자를 본격화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정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원유・천연가스의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천연가스를 무기화하면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시켰다.프롤로그_나는 ‘그린테크’라고 부르기로 했다 PART 1 금융시장에서 본 그린테크 투자 그린테크 시장의 3대 주체: 정부, 기업, 가계 금융시장에서 보는 그린테크 PART 2 그린테크, 시대가 요구하는 구조적 전환 효율을 포기하는 구조적 전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쏘아 올린 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는 탈세계화 탈세계화, 경제구조 재편을 위한 투자의 시대 PART 3 구조적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 정부 정책은 그린테크로의 전환 촉매제 그린테크 투자를 본격화한 미국 유럽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여정 시진핑 중국 주석의 새로운 과제 그 외 국가들의 도시 건설이 갖는 의미 그린테크를 미래전략산업의 하나로 육성시키려는 한국 PART 4 그린테크로의 투자, 그리고 기회 친환경으로의 전환을 완성시킬 기업의 투자 주목해야 할 그린테크 투자 전략: 원전, 태양광, 풍력 종합상사, 친환경으로의 전환 과정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일석삼조의 효과 그린테크 ETF를 선택하는 방법 에필로그_그린테크, 과연 실현 가능할까?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린테크 투자, 변화의 파도에서 투자의 기회를 잡아라! 최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등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인 그린테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양광, 풍력을 이용한 에너지 분야와 모빌리티, 폐배터리 리사이클 등이 해당된다. 2023년 전 세계 기후테크(그린테크) 시장 규모는 203억 4천만 달러(약 2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그린테크, 그린테크는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어떤 변수가 그린테크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그린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린테크로의 전환 과정에 꼭 필요한 분야를 살펴보고 그 변화 과정에서의 투자 기회를 포착해보자. 2010년대는 FAANG[페이스북(Facebook, 현 META),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이라고 불린 빅테크 기업이 주목받았다. 주식시황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2020년대 탈세계화 시대와 함께 공급망 재편을 위한 투자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 전망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왔다. 로봇 산업,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반도체 후공정 패지킹, 광물자원 민족주의, 종합상사 등이 2022~2023년에 추천한 대표적인 업종이다. 또한 이후의 시대는 그린테크가 우리 사회를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 그린테크는 에너지 분야와 긴밀한 연결성을 보인다. 과거 화석연료(석유・석탄 등)에 의존하던 경제구조에서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에 의존해야 하는 경제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과 EU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이미 에너지 자립을 위해 그린테크 투자를 본격화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정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원유・천연가스의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천연가스를 무기화하면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시켰다. 그린테크 투자를 위한 새로운 시각 탈세계화 시대,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를 확인하라! 이 책은 환경론의 관점이 아닌 투자의 관점에서 그린테크를 살펴본다. PART 1 ‘금융시장에서 본 그린테크 투자’에서는 그린테크 투자의 현황을 살펴본다. 정부와 기업, 가계로 나눠 친환경 전환의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PART 2 ‘그린테크, 시대가 요구하는 구조적 전환’에서는 탈세계화 시대 에너지 안보에 주목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대응을 그린테크와 관련지어 이야기한다. PART 3 ‘구조적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서는 미국, 유럽,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 등의 그린테크 정책과 전망을 살핀다. 더해 한국 정부의 대응과 정책을 분석해 국내 그린테크 투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PART 4 ‘그린테크로의 투자, 그리고 기회’에서는 투자의 관점에서 그린테크를 분석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원전,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투자 가능성을 가늠하고, 워런 버핏이 주목한 일본 종합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종합상사를 분석한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를 집중 조명한 후 그린테크 ETF 투자법도 알아본다. 아직 화석연료보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그린테크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며, 정부의 지원을 받으려는 의지와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그린테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는 기업의 의지가 중요하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관심 분야를 이해하고 세부 분야의 특징을 파악하면, 그린테크 분야에서 더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국제 정치에서는 파리기후협약, 유엔 기후변화협약 등과 같이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주요국의 공조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정치에서는 ‘그린 뉴딜’과 같은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친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ESG가 부각되며, 소비자는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이런 변화 중 정부와 기업의 그린테크 투자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소규모 개방 경제이기 때문에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다가오는 시대에서는 그린테크가 그 역할을 일정 부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그린테크를 적극 육성할 의지를 갖고 있고 기업도 그린테크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너지 부문의 제재는 제재 대상국이 원자재 수출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 것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다. 이 또한 이란에 대한 제재인 포괄적 이란 제재법이 대표적인 사례인데, 대(對)이란 에너지 개발에 참여하거나 정유제품 및 정제기술을 공급하는 기업 등에 대한 미국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조치를 예로 들 수 있겠다.미국이 다른 국가들을 제재하는 방식에서 관찰되는 공통점은 2014년 미국의 러시아 제재에서도 확인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금융 제재와 에너지 제재였다. 이처럼 주요 광물자원이 일부 국가에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는 지정학적 특성 덕분에, 해당 국가들은 광물자원에 대해 배타적인 접근권을 주장하고 있다.리튬이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는 중남미 국가들은 이미 그들만의 협력체를 결성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중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가 열렸는데, 주요 의제가 리튬협의기구를 결성하는 것이었다. 좀 더 나아가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등 3개국은 리튬판 OPE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개별 국가 차원에서도 광물자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데, 칠레의 경우 리튬을 헌법상 전략자원으로 명시했으며 국영 리튬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유사하게 멕시코도 리튬을 국유화하고 있으며 리튬 생산 국유기업인 리티오멕스를 2022년에 설립했다. 이보다 훨씬 앞서서, 볼리비아는 2008년에 이미 리튬을 국유화한 바 있다.
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
다산북스 / 왕중추.우흥뱌오.류싱왕 글, 허정희 / 2011.07.15
15,000원 ⟶ 13,5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왕중추.우흥뱌오.류싱왕 글, 허정희
목표설정부터 분야 최고로 오를 수 있는 시스템 등을 비롯한 일의 능률을 높이는 데이터화, 효율적인 인력활용과 오차감소를 위한 기록화 등 현재 시점에서 기업이 맞닥뜨린 문제점을 파악하고 디테일 경영을 위해 지금당장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진단 후 단계별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책 『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 작은 일은 큰일을 이루게 하고 디테일은 완벽을 가능케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디테일 경영\'이란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현대 사회, 그리고 요즘 같은 불황에서 반전을 위한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중국 고유의 인문사상에 바탕을 두고 디테일 경영 개념을 확립하고 이를 전도하고 있는 왕중추는 이 책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디테일을 스스로 적용하고 정비해 새로운 시대의 기회를 맞을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 책은 실제적 사례와 디테일 경영을 위한 시스템, 전문화, 데이터화, 정보화 등 실천 방안들을 알기 쉽게 제시해줌으로써 문제의 실마리를 디테일 경영으로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현실적 도움을 제공해줄 것이다. 아울러 지금 당장 무엇을 실행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part 1. 디테일 경영의 시대가 왔다 기회 이윤은 양날의 칼을 지니고 있다. 경영의 역사를 명쾌하게 조망한다 디테일 경영으로서의 변혁이 시작됐다 part2. 디테일 경영관리의 본질을 말한다 전문화 : 디테일 경영의 첫 번째 길이다 시스템화 : 성공은 시스템에서 결정된다 데이터화 : 디테일은 데이터 속에 숨어 있다 정보화 : 디테일은 하이테크와 떨어질 수 없다 part3. 디테일 경영을 이렇게 실행하라 디테일 경영을 실현하는 3가지 조건 디테일 경영을 실행하는 4가지 원칙 part4. 디테일 경영은 경영자로부터 시작된다 ‘관’은 ‘리’ 안에 있다 과정이 결과를 보장한다 과제 할당은 과제 완성이 아니다 part5. 구성원 각자가 디테일 경영자다 개인은 조직을, 조직은 개인을 다시 만든다 사소한 일을 디테일하게, 철저하게 규칙을 지키게 하고 잔꾀를 척결하라 최고경영자도 한 명의 직원이다 합리적이면 훈련, 비합리적이면 단련 후기세계 경영자들을 뒤바꾼 디테일 경영의 총론! 그 핵심만을 엮다 지금 당장 무엇을 실행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 ‘자격 미달 직원은 없다. 자격 미달 경영자만 있을 뿐이다’ 전 세계는 그야말로 디테일 열풍이다. 국내외 손꼽히는 리더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디테일 경영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피터 드러커, 잭 웰치, 저우언라이 등 세계적인 학자를 비롯한 정치가들이 디테일에 주목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디테일 경영 전도사로도 불리는 저자 왕중추는 지난 7년간 약 47만 명을 대상으로 700여회 세계 강연을 통해 기업가들과 정부 기관의 의식과 성과를 바꿔왔다.『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에서는 그간 그가 외쳐온 디테일 경영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디테일 경영의 중요성과 사례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성과로 이어지는 실전적 지침을 제시한다. 목표설정부터 분야 최고로 오를 수 있는 시스템 등을 비롯한 일의 능률을 높이는 데이터화, 효율적인 인력활용과 오차감소를 위한 기록화 등 현재 시점에서 기업이 맞닥뜨린 문제점을 파악하고 디테일 경영을 위해 지금당장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진단 후 단계별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준다. ‘최고의 자리에서 또 다른 정상을 향하다’ 디테일 경영의 본질부터 현실적 디테일 경영법까지 그렇다면 디테일 경영이란 대체 무엇인가? 저자는 오히려 디테일화는 새삼스러울 것 없는 개념이라 말한다. ‘훌륭하지만 조금 더 완벽함을 추구하는’ 노력이라는 것이다. 어떠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경영자는 상황에 맞는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돌파구를 마련하기 나름이다. 최근 경영자들은 거시적 관점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제품 품질 등 미시적 관점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도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바로 ‘디테일 경영론’이다. 그리고 하나 같이 입모아 디테일의 중요성에 공감하곤 한다. 작은 일은 큰일을 이루게 하고 디테일은 완벽을 가능케 한다는 말이 있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현대 사회, 그리고 요즘 같은 불황에서 반전을 위한 성공요인이 바로 디테일에 있는 것이다. 왕중추의 디테일 경영은 중국 고유의 인문사상에 바탕을 둔 경영이론이다. 하지만 중국보다 20~30년 산업화가 일찍 시작된 우리나라라 하더라도 빨리빨리, 주먹구구 방식의 문제점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사례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집중해서 프로가 되기보다는 단지 반복해서 되풀이 과정을 거치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결국 기업은 제자리걸음에 멈춰 서 있게 된다. 하지만 0.02를 더함으로 최고의 자리에서 또 다른 정상은 얼마든지 향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일은 디테일하고, 디테일은 더 디테일하게 실행에 옮겨야 한다. 경영자의 의식개혁과 함께 치밀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정비가 필수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디테일을 스스로 적용하고 정비해 새로운 시대의 기회를 맞을 것인지, 그 방법을 상세히 담고 있다. ‘진정한 승부는 디테일에서 난다’ 작은 일은 디테일하게 디테일은 더욱 철저하게 ‘당신은 어떠한 리더인가’ 저자는 회사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면 직원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기보다 리더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무능한 직원이란 없다. 무능한 경영자만 있을 뿐이다. 맥도널드를 창시한 레이 크록은 하루의 대부분을 직접 움직이며 회사 곳곳을 둘러보곤 하는데, 맥도널드가 심각한 위기를 맞았을 때 중간관리자들의 나태함에서 비롯됨을 파악한 그는 관리자들 의자의 등받이를 모두 잘라버리는 특별조치를 취했다. 처음 그의 행동에 미쳤다는 손가락질이 난무하기도 했지만 곧 조직원들은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적자를 벗어나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다. 이처럼 경영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조직의 밑바닥까지 파고들어 일선 직원들과 접촉하며 작은 것들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경영자라면 이 일을 결코 빠뜨려서는 안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새로운 경영방식은 성과와 수익에도 전환을 가져오기 마련인데 예를 들어 월마트처럼 1년 매출액이 2000여억 달러가 되는 대기업이라면 10%만 늘어도 200억 달러가 된다. 물론 그러한 기회를 잡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더욱 기업들는 공급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경영방식을 채용하는데 주력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집중전략이 MS, 애플, 월마트 등 세계적 기업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디테일 경영을 전면 도입하기 전 B사 역시 임원진들은 업무 시간의 80%를 정보 수집에 허비하고 고작 20%를 정책 결정에 썼지만 지금은 판단하고 결정내리는 데 거의 모든 시간을 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체에서도 디테일 경영을 위한 노력과 그에 따르는 효과에 대한 사례는 조금만 검색해 본다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흔히 기회는 준비된 두뇌를 선호한다는 말이 있다. 기업 경영에서 이 말은 기업은 반드시 자신의 전략위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전략위치를 가진 다음에 목표를 설정하고 그다음 부단히 조건을 만들어나가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위치를 지키면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목표를 위해 항상 조건을 만들어나갈 때 기회를 포착하게 되고 그로인해 자기에게 맞는 기회를 잡아낼 수 있다. 단지 현 상황에 발만 동동 구르고 답답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실제적 사례와 디테일 경영을 위한 시스템, 전문화, 데이터화, 정보화 등 실천 방안들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문제의 실마리를 디테일 경영으로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현실적 도움을 줄 것이다. \"원대한 전략도 결국 디테일 싸움이고 혁신은 기업의 모든 디테일한 부분에서 나온다“ - 하이얼 그룹 회장 장루이민 “지난 10년 우리는 전문화를 통해서 성공을 거뒀다. 앞으로 10년은 디테일에 정진해 승부를 볼 것이다.” - 완커 그룹 회장 왕스
원형 팝업 카드
커넥츠 / 쓰키모토 세이지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 2020.05.02
13,900원 ⟶ 12,510원(10% off)

커넥츠취미,실용쓰키모토 세이지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팝업 카드 아티스트이자 ‘스피어(SPHERE)’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저자는 팝업 카드 조립에서 되도록 접착제를 쓰지 않는다. 종이로만 만든 작품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본까지 접착제를 쓰지 않고 만들었지만, 좀처럼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자, 그렇다면 ‘차라리 제본이 없는 작품을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원형 팝업 카드 ‘스피어’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표적인 작품을 이 책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원형 팝업 카드 ‘스피어’는 살짝 힘을 가하면 평면에서 입체로 변하는 새로운 페이퍼 아트다. 마치 공 같은 모양 때문에 ‘스피어(구체)’라 부른다. 원형 팝업 카드에 새로운 기술은 없다. 팝업 그림책이나 팝업 카드의 기본적인 기술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본하지 않고 인쇄하지 않고 접착제나 실도 쓰지 않지만, 팝업 그림책과도 팝업 카드와도 다른, 아름답고 신선한 매력이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PROLOGUE 작품 설명 Small Type message 벚꽃 장미 눈의 결정 트리 세 개의 별 왕관 작은 새 네잎클로버 하트 한가득 Small Type 조립법 Medium① Type Happy Birthday 선물 핼러윈 Merry Christmas 은방울꽃과 요정 Medium① Type 조립법 Medium② Type 웨딩 엘리스의 티타임 빨간 모자 엘리스와 트럼프 Happy Birthday Medium② Type 조립법 Large Type 엘리스의 티타임 Happy Birthday Merry Christmas Large Type 조립법 오리지널 아트 작품 필요한 도구 종이 커팅하는 방법 작품 도안보는 각도에 따라 링 안에 숨겨진 모티브가 달라지는 신비로운 페이퍼 아트 즐기기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페이퍼 아트 분야에서 유독 돋보이는 작가가 있다. 팝업 카드 아티스트이자 ‘스피어(SPHERE)’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이 책의 저자다. 그는 팝업 카드 조립에서 되도록 접착제를 쓰지 않는다. 종이로만 만든 작품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본까지 접착제를 쓰지 않고 만들었지만, 좀처럼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자, 그렇다면 ‘차라리 제본이 없는 작품을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원형 팝업 카드 ‘스피어’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표적인 작품을 이 책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원형 팝업 카드 ‘스피어’는 살짝 힘을 가하면 평면에서 입체로 변하는 새로운 페이퍼 아트다. 마치 공 같은 모양 때문에 ‘스피어(구체)’라 부른다. 원형 팝업 카드에 새로운 기술은 없다. 팝업 그림책이나 팝업 카드의 기본적인 기술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본하지 않고 인쇄하지 않고 접착제나 실도 쓰지 않지만, 팝업 그림책과도 팝업 카드와도 다른, 아름답고 신선한 매력이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는 메시지 카드, 생일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 등 여러 종류의 원형 입체 카드 만들기가 소개된다. 입체 카드를 처음 접한다면 가장 작고 만들기 심플한 Small 타입부터 시작해보자. Medium 타입은 다양한 각도에서 모티브를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고, 가장 많은 링을 조립하여 만드는 난도 높은 Large 타입은 만들기 쉬운 작품은 아닐지 모르지만, 완성했을 때의 즐거움이나 만족도는 그만큼 클 것이다. 입체 팝업 카드의 재미는 링은 그대로 둔 채 안의 모티브를 바꿔가며 창의적인 디자인에 도전해볼 수 있고, 보는 각도에 따라 숨겨진 모티브가 달라지는 신비로움에 있다. 작은 링 안에 나만의 세계를 담아내는 신비로운 페이퍼 아트의 세계로 지금 떠나보자. 작은 링 안에 나만의 세계를 담는다! 보는 각도에 따라 숨겨진 모티브가 달라지는 신비로운 팝업 카드 원형 팝업 카드 ‘스피어’는 살짝 힘을 가하면 평면에서 입체로 변하는 새로운 페이퍼 아트입니다. 마치 공 같은 모양 때문에 ‘스피어’라 부릅니다. 원형 팝업 카드에 새로운 기술은 없습니다. 팝업 그림책이나 팝업 카드의 기본적인 기술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본하지 않고, 인쇄하지 않고, 접착제나 실도 쓰지 않습니다. 팝업 그림책과도 팝업 카드와도 다른, 아름답고 신선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또 링은 그대로 둔 채 안의 모티브를 바꿔가며 창의적인 작품도 만들 수 있습니다. 내 취향대로 나만의 오리지널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페이퍼 아트의 세계로 지금 떠나볼까요?
특권 중산층
창비 / 구해근 (지은이) / 2022.11.15
20,000원 ⟶ 18,0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구해근 (지은이)
IMF 구제금융 이후 경제적 양극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특권 중산층’의 계급적 특징을 분석한 책이다. 미국 하와이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동아시아 노동연구의 선구자로 주목받아온 저자 구해근이 오늘날 한국 중산층 계급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며, 한국사회의 계급동학을 주도하며 부상한 신흥 상류 중산층을 ‘특권 중산층’이라 명명한다. 저자는 특권 중산층이 지닌 계급세습에 대한 욕망과 근본적인 불안을 분석하고, 이들의 계급적 행위가 사회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게 파헤친다. 이 책은 2022년 7월 미국에서 발간된 Privilege and Anxiety: The Korean Middle Class in the Global Era(New York: Cornell University Press)를 수정·보완한 것으로, 한국의 현실을 더욱 면밀히 반영해 국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구해근이 눈여겨본 특권 중산층은 한국의 중간계층뿐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을 따라 읽다보면 오늘날 극심한 경제적·사회적 불평등과 불안정한 중산층의 지위, 그리고 기울어진 계급 구조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히 그려질 것이다.책머리에 서론 중산층은 사라지는가 1장 한국 중산층의 형성과 와해 2장 불평등 구조의 변화 3장 특권 중산층의 등장 4장 강남 스타일 계급 형성 5장 명품, 웰빙, 계급 구별짓기 6장 교육 계급투쟁 7장 글로벌 교육 전략 결론 특권과 불안 후기 주 참고문헌도약이냐 추락이냐, 욕망과 불안을 떠안은 한국의 중간계층은 어떻게 분열되는가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인구의 70%에 달하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중산층이라 여겼지만, 2010년대에 이르면 그 규모는 20~40%로 크게 하락한다.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이 날로 심각해지며 한국사회는 소수의 부유층과 다수의 저소득층으로 분열되었다. 사회 전체의 부는 소수집단에 집중되었고, 이러한 양극화는 중산층 밖에서뿐 아니라 중산층 내에서도 발생했다. 한국의 중간계층은 소수의 부유한 상류 중산층과 다수의 일반 중산층으로 나뉘게 되었다. IMF 구제금융 이후 경제적 양극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특권 중산층’의 계급적 특징을 분석한 『특권 중산층: 한국 중간계층의 분열과 불안』이 출간되었다. 미국 하와이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동아시아 노동연구의 선구자로 주목받아온 저자 구해근이 오늘날 한국 중산층 계급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며, 한국사회의 계급동학을 주도하며 부상한 신흥 상류 중산층을 ‘특권 중산층’이라 명명한다. 저자는 특권 중산층이 지닌 계급세습에 대한 욕망과 근본적인 불안을 분석하고, 이들의 계급적 행위가 사회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게 파헤친다. 이 책은 2022년 7월 미국에서 발간된 Privilege and Anxiety: The Korean Middle Class in the Global Era(New York: Cornell University Press)를 수정·보완한 것으로, 한국의 현실을 더욱 면밀히 반영해 국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구해근이 눈여겨본 특권 중산층은 한국의 중간계층뿐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특권 중산층』을 따라 읽다보면 오늘날 극심한 경제적·사회적 불평등과 불안정한 중산층의 지위, 그리고 기울어진 계급 구조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히 그려질 것이다. 한국사회의 계급동학을 주도하는 ‘특권 중산층’의 등장! 중산층은 누구인가? 중산층이라는 계층에 하나의 공통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OECD와 한국 정부는 중산층을 중위소득의 50%에서 150% 사이에 속하는 사람들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에 따라 추정하는 중산층 규모와 개개인이 느끼는 ‘체감 중산층’ 규모는 매우 다르다. OECD 방식으로 중산층을 정의하면 한국의 중산층 규모는 전체 인구의 65% 정도인 데 비해(2015년 기준), 실제로 ‘나는 중산층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40%대(2019년 기준), 조사 방식에 따라 20%대까지 추락한다(2013년 기준). 객관적 기준과 주관적 기준에 따른 중산층 규모에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저자 구해근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한국의 불평등 구조와 중산층이라는 계층의 분열을 들여다본다. 경제적 불평등과 중산층의 위기는 21세기 거의 모든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특히 한국은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극심한 경제적 양극화로 중산층이 와해되기 시작했다(1장 「한국 중산층의 형성과 와해」). 이러한 가운데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체제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중간계층 내에서도 일종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으며, 중산층 내에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특권적 기회를 누리는 소수의 상류 부유층이 형성되었다(2장 「불평등 구조의 변화」, 3장 「특권 중산층의 등장」). 저자는 한국사회의 계급동학을 주도하며 부상한 신흥 상류 중산층을 ‘특권 중산층’이라 명명하며, 이 계층의 내부 구성과 성격, 그리고 질적 변화에 시선을 집중한다. 신흥 상류 중산층의 계급 구별짓기 과시적 소비, 주거지 분리, 그리고 교육 경쟁 특권 중산층은 경제적 측면에서뿐 아니라 사회적?문화적으로도 대다수 중산층과는 다른 계급적 특성을 보인다. 과거 하나의 중간계층으로 여겨지던 이들이 상류 부유층과 일반 중산층으로 분열되면서 신상류층은 그들만의 계급을 구별짓기 위한 시도를 해왔다. 구해근은 상류 중산층의 계급문화가 두드러지는 소비, 주거, 교육 세 분야를 들여다보며 이들이 어떻게 한국의 계급 지형과 사회문화를 바꾸었는지 분석한다. 소수의 부유한 특권 중산층의 계급 구별짓기가 가장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분야는 소비 행위이다. 부유 중산층은 일반 중산층과 계급적 차별을 두기 위해 과시적인 소비를 하며 신분 경쟁을 이어나갔다(5장 「명품, 웰빙, 계급 구별짓기」). 특히 이들이 강남에 몰려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계층적으로 분리되었고, 자연스레 ‘강남 스타일’ 계층문화가 발달했다(4장 「강남 스타일 계급 형성」). 이러한 소비 형태와 생활 모습은 중산층의 새로운 기준이, 그러나 일반 중산층이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높은 기준이 되었다. 교육 분야에서의 계급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저자는 특권 중산층이 지닌 계급적 불안을 분석하며, 교육이 이러한 불안을 달래고 자식에게 계급을 세습하기 위한 주요한 수단이 되었음을 지적한다(6장 「교육 계급투쟁」, 7장 「글로벌 교육 전략」). 세계적인 사회학자 구해근이 바라본 한국의 불평등한 계급 구조 저자 구해근은 산업화 과정에서 잉태된 문제를 사회학적 시각으로 조망하는 연구를 지속하며 동아시아 노동연구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사회학자로 주목받아왔다. 2003년 미국 사회학회가 ‘아시아 부문 최우수 저서’로 선정한 『한국 노동계급의 형성』(신광영 옮김, 창비 2002, 원제 Korean Workers: The Culture and Politics of Class Formation)이 한국 노동자계급의 형성과 그 계급문화를 분석한 저서였다면, 20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저서 『특권 중산층』에서는 그의 학문적 관심이 옮겨간 중산층과 신흥 중간 계급에 주목한다. 중산층이 내부로 균열되면서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변화가 뒤따랐으며,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형태의 불평등과 계급경쟁으로 나타났다. 그간 중간계층에 대한 연구는 중산층의 몰락과 쇠태에 집중되어온 경향이 있다. 저자는 한국의 중간계층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 즉 중산층의 위기나 하향분해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상층지대에서 발생하는 계급 구별짓기와 새로운 형태의 계급투쟁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오늘날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한국 상류층의 계층문화에 대한 숙고가 시급함을 따끔하게 지적한다. 예리하고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특권 중산층』이 한국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자각의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언니들의 마음공부 : 부모 편
수오서재 / 오소희 (지은이)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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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소설,일반오소희 (지은이)
나는 왜 나에게 가장 매몰찰까? 왜 자꾸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을까? 왜 닮고 싶지 않았던 부모의 육아방식을 대물림할까? 어릴 적 받았던 부모의 폭력, 폭언, 차별, 편애, 방임 등으로 인한 상처는 성인이 된 후에도 고스란히 남아 현재의 삶을 어렵게 한다. 오소희 작가는 주체적이며 온전한 나를 되찾고자 모인 여성들과 함께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책에는 오래된 상처를 기꺼이 대면하고, 함께 치유하고, 용감하게 나아간 여성들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오소희 작가는 사례 하나하나 깊숙이 파고들어가 상처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면면히 살핀다. 이때 사례는 단지 개인의 특수한 상황으로만 간주되지 않는다. 오늘날에도 잔존하고 있는 가부장제와 남아선호사상의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시대적 한계, 성장과 효율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과거의 그릇된 육아방식 등 사회구조적 문제를 명확하게 짚는다. 이 책은 상처투성이 내면아이에게는 따스하고 진실한 위로를 건네며, 오늘을 살아갈 우리에게는 삶을 꿰뚫는 통찰과 솔루션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쾌히 제시한다. 자신은 부모로부터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사랑, 더 나은 세상을 주고자 한 여성들의 연대. 그 중심에서 이들을 이끈 오소희가 진솔한 이야기, 감동의 전율로 가득한 여성들의 자아찾기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프롤로그 워밍업_사례에 들어가기 전 먼저 꺼내보는 질문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말하기,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일 ‘사랑’ 대신 ‘지성’을 받은 아이들 감정과 감각을 새로 배워야 하는 이유 우리는 ‘나’ 이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없다 치유의 3단계 매뉴얼 첫 번째, 지혜의 이야기_부모가 아들과 딸을 차별하고 키운 경우 여아들의 서바이벌 시대 그럼에도 찾아야 할 긍정의 지점 서러운 질문을 하던 힘은 생각하는 힘으로 부모와의 관계도 실패할 수 있다 내 세계의 통행증은 내가 관리한다 지금 눈앞에 놓인 사랑 두 번째, 수진의 이야기_맏이에게 어릴 때부터 어른 역할을 지운 경우 장녀들, 번아웃되다 엄마를 위해 노력, 노력, 또 노오력하던 나 지친 장녀들의 할 일, No.1 덜어내기 지친 장녀들의 할 일, No.2 등신짓하기 지친 장녀들의 할 일, No.3 운동하기 착한 딸에서 쌍년까지 세 번째, 민주의 이야기_부모의 꿈을 아이가 대리 성취해주길 바란 경우 엄마의 세계 속에서 살던 나 질문하는 당나귀, 르네상스의 시작 카르마 끊는 법 우리는 놀이계의 신생아다 빛과 어둠, 둘 다를 사랑하게 된다면 네 번째, 은경의 이야기_아이가 보는 데서 부모가 수시로 싸운 경우 불명확한 바위의 정체 ‘나는 무능하고 무기력해’ 쉽게 포기하는 태도는 어디에서 왔을까? 동서남북에서 나를 바라보기 반드시 아이 앞에서 화해할 것 혼자 불행을 감지하는 외로운 감정노동 재능을 펼치기 위해 해야 할 일들 변화의 시작,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야’ 다섯 번째, 미영의 이야기_아빠가 엄마와 아이를 때리고 강압한 경우 ‘가부장’이라는 야만의 왕좌 엄마는 아빠의 감정펀칭백, 나는 아빠의 대리성취감 생각하는 힘! 경계설정은 곧 관계를 재설정하는 것 부당함과 상처를 고백하기 아빠에게 쓰는 편지 자기 생의 운전대를 잡다 여섯 번째, 희진의 이야기_엄마가 아이에게 신세한탄을 하고 때린 경우 최하위에 놓인 딸들 ‘내가 문제야’라는 오래된 세뇌에서 벗어나기 잘못 굳어진 가족 내 갑을관계 또 다른 ‘유사 엄마’가 등장할 때 더 이상 엄마의 감정펀칭백으로 살지 않기로 했다 “엄마, 나한테 왜 그런 거야?” 마지막, 정희의 이야기_정서적 허기가 채워진 아이의 경우 좋은 부모의 자격은? 거대한 정서적 자산을 물려받은 아이 재벌 안 부러운 삶의 자세 너의 품은 ‘XXXL 사이즈’ 이미 잘 살고 있는데 알아보지 못할 때 가모장으로의 대이동 나는 내가 일으켜 세운다, ‘그 힘’으로 셀프치유, 그 누구도 아닌 ‘나’를 보기 소중한 것을 누리며 산다 에필로그 누적 조회수 60만, 프리미엄콘텐츠 작가부문 1위! 〈그 언니의 방〉 단행본 출간! “모든 관계는 ‘나’를 보는 순간 극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부모가 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 더 잘 살기 위해, 내 안의 빛과 어둠을 전부 사랑하기 위해 나를 찾아 떠난 여성들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엄마의 20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등 육아와 여행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주체적인 여성의 삶을 모색해온 오소희 작가. “어떻게 살 것인가”,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자기만의 생을 개척했다. 그녀 곁에 똑같은 질문을 품에 안은 여성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여성들의 활동 플랫폼 ‘언니공동체’가 그곳이다. 이들은 함께 모여 〈나를 찾는 글쓰기 모임〉을 열었고, 이들의 자아찾기 여정은 부모와의 관계, 남편과의 관계, 여성의 진로로 이어졌다. 이 책은 그중 첫 번째인 ‘부모 편’이다. · 나는 왜 나에게 가장 매몰찬가 · 나는 왜 나의 감정에 둔감하고 감정조절을 어려워하는가 · 나는 왜 인간관계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가 · 나는 왜 부모의 잘못된 육아방식을 대물림하는가 부모와 나 사이, 그 안에 정리되지 않은 채 억눌러두었던 내면아이의 상처를 보듬고 회복과 성장으로 나아가는 법! 오소희 작가는 250여 명의 여성에게 물었다. “자아를 찾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놀랍게도 90퍼센트가 넘는 여성들이 “부모”라고 답했다. 부모의 폭력, 폭언, 차별, 편애, 방임 등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성인이 된 후에도 고스란히 남아 현재의 삶을 어렵게 한다. 마치 오작동하는 로봇처럼 적절한 감정 표현이 힘들고, 갑자기 분노가 치솟기도 한다. 인간관계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기며, 관계에서 주도성을 가지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도 한다. 또한 결코 닮고 싶지 않았던 부모의 모습을 자신에게서 발견한다.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은 기꺼이 마음공부를 선택했다. “모든 이야기가 내 이야기였다.” “대면하기 힘들었던 그곳에 서 있는 어린 내 모습이 똑바로 보였다.” 내밀하고 진솔한 일곱 개의 이야기 책 속에는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여섯 편의 사례가 등장한다. 부모가 아들과 딸을 차별하고 키운 경우, 맏이에게 어릴 때부터 어른 역할을 지운 경우, 부모의 꿈을 아이가 대리 성취해주길 바란 경우, 아이가 보는 데서 부모가 수시로 싸운 경우, 아빠가 엄마와 아이를 때리고 강압한 경우, 엄마가 아이에게 신세한탄을 하고 때린 경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의 삶은 불우했지만 아이의 정서가 풍족하게 채워진 경우를 다룬다. 글쓰기 모임의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때 ‘심장을 꺼내놓는다’라고 표현했다. 이처럼 내밀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은 나의 상처를 비추는 통찰의 빛이 되며, 온전한 나를 되찾기 위한 이들의 힘겨운 사투는 촉매가 되어 나의 삶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된다. 상처투성이 내면아이에게 건네는 오소희 작가의 따스한 위로와 삶을 꿰뚫는 통찰과 솔루션! ‘상처받았던 과거에 청진기를 대고, 글 속에 담긴 진실을 캐다’ 치유의 시작점은 상처를 회피하지 않고 담대하게 맞서는 것이다. 오래되어 각인된 상처를 이제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들여다보기 위해 오소희 작가는 생의 이야기를 나누는 매우 특별한 방식, 〈치유의 3단계 매뉴얼〉을 사용한다. 1단계는 대면과 이해다. 일명 ‘지구 위에서 보기.’ 마치 우주인이 지구를 내려다보듯이 멀찍이서 상처받았던 당시를 있는 그대로 관찰한다. 그 시절의 사회적 특징, 그것이 가족에게 준 영향, 내게 상처를 준 사람의 한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2단계는 위로와 긍정이다. 나를 찾아오는 모든 감정을 허락하면서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정성껏 위로한다. 외면하고 억눌러두었던 감정을 풀어준 후 얻어낸 새로운 시각으로 상처 속에서 긍정의 지점을 발견한다. 이때 오소희 작가는 글쓴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은 새롭게 주목하도록, 과하게 붙잡고 있는 부분은 내려놓도록 돕는다. 3단계는 퉁치기와 경계설정이다. 마당을 비질하듯 마음을 비질하며 상처의 아픔과 관계의 미련을 말끔히 쓸어낸다. 너와 나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생겼던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원하는 상대방과의 관계 수위를 정해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세워본다. 이 책은 단지 치유에만 머물지 않는다. 위로와 긍정으로 얻어낸 힘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찾는다. 작가는 “오직 행동만이 변화를 만든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나아갈 지점을 문답식으로 함께 논의하며, 현실 가능한 목표와 방법을 조목조목 세부적으로 짜 넣는다. 이는 상처뿐이었던 과거를 새롭게 맞이하는 일, 내 마음의 목소리를 듣고, 나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이다. 오소희 작가는 이것을 ‘나의 역사를 바로잡는 과정’이라고 표현한다. 왜곡된 자아상과 감정표현법, 대화법을 개선하고,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 조율할 수 있게 되며, 부모의 집을 나와 나의 집으로 가는 독립이 가능해진다. 비로소 ‘자기 생의 운전대를 잡는다.’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사랑, 더 나은 세상을 주고자 한 여성들의 연대! “저는 이 책에서 우리나라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는 동안 돈을 움켜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것들을 말하려 합니다. 당시 어른들이 짓밟았거나 지나쳤던 아이들의 말, 표정, 마음속에 꽁꽁 뭉쳐져 있던 것들에 대해,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된 지금 상처투성이 내면아이를 치유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극복해내는가에 대해.”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부장과 남아를 선호하던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시대적 한계, 가정과 사회에서 쉽게 받았던 차별, 성장과 효율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느라 아이의 정서에 무지했던 과거의 육아방식 등 사회구조적 문제를 명확하게 짚고 있다. 상처를 단지 개인의 잘못이나 부족함으로 떠넘기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안에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사회적 문제까지 너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상처의 정체를 관통한다. 그렇기에 더 선명하게 나아갈 바를 가리킨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고귀하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된, 세상의 모든 어른들도 고귀하다. 자꾸 잊을 뿐 우리는 모두 고귀하다. 그렇기에 아이일 때 부족했던 어떤 보살핌은 나중에라도 정성스럽게 보강되는 것이 마땅하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 과정을 서로 도와 완성해낼 연대의 책임이 있다.” 자신은 부모로부터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사랑, 더 나은 세상을 주고자 한 여성들의 연대. 그 중심에서 이들을 이끈 오소희가 진솔한 이야기, 감동의 전율로 가득한 동시대 여성들의 자아찾기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깊숙이 교감이 오가고, 관점의 전환이 일어나고, 상처에서 긍정의 의미를 발견한 뒤, 웅크려 있던 참가자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는 전율의 순간들!” 당신 또한 이들과 함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평등한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여성들의 뜨거운 리뷰★★ “그저 담아두고 살아온 오래된 상처, 직시하지 않고 그저 끌어안고만 있던 관계를 내려놓자, 그 실체가 보였다. 감은 눈을 떠지게 하는 말이 이 책 속에 있다.” “감격과 후련함, 놀라움의 연속, ‘가족’이라는 퍼즐이 마침내 완성된다.” “부모를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내가 가족을 한두 걸음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책, 관계도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 “동시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상처는 나만의 것이 아님을 알았다. 상처를 치유하고 날개를 달아준 책. 부모를 다루고 있지만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한다. 안 읽을 이유가 없다.” “모든 이야기가 내 이야기였다. 나와 교집합을 이루는 사연들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눈물이 나자 억눌려 있던 내면아이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의 치유는 곧 나의 치유가 되었다.” 저는 이 책에서 우리나라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는 동안 돈을 움켜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것들을 말하려 합니다. 당시 어른들이 짓밟았거나 지나쳤던 아이들의 말, 표정, 마음속에 꽁꽁 뭉쳐져 있던 것들에 대해,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된 지금 상처투성이 내면아이를 치유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극복해내는가에 대해. _ 우리가 부모에게 듣고 싶었던 말,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되었고, 어른이라는 큰 이름 안에 담긴 작은 능력을 잘 알고 있어. 부모님들이 ‘난 그때 최선을 다했어!’라고 할 때 그것이 의미하는 ‘인간적인 한계’에 대해서. 그렇다고 해서 그 한계를 말하는 것이 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것은 아니야. 지금부터 우리가 하려는 건 한계의 지점으로 돌아가 그것의 정체를 알아보는 일일 뿐이야. 당시에는 이해할 수도, 수용할 수도 없었던 그것을 어른이 된 지금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해서 말이야. 비난하거나 원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혼란스러운 감정의 정체를 파악하고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서. 그로써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부모 자식 관계를 설정하기 위해서. _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말하기,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일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샘터사 / 핼 에드워드 렁켈 글, 김양미 옮김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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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육아법핼 에드워드 렁켈 글, 김양미 옮김
자녀교육 전문가인 핼 에드워드 렁켈은 수많은 가족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소리 지르지 않는 양육법’을 만들어냈다. 부모가 차분하고 침착하며 일관된 행동으로 아이를 대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제어할 줄 아는 법을 배우는 양육법이다. 저자는 소리 지르지 않은 양육법의 핵심을 담아낸 이 책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에서 자녀 양육이란 다른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기술’이나 ‘술수’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특별한 관계라는 점을 강조한다. 부모가 아이보다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때 부모는 아이가 함께 커 나갈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도 혁신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책으로 저자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새로운 관계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으며, 국제 자녀교육서상, 엄마들의 선택상, 자녀교육 미디어상 등 많은 자녀교육 관련 상을 받았다.이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7 1부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쿨’한 부모 되기 ‥10 1. 성공적 양육의 핵심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에게 있다 ‥19 2.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면 주도권을 쥘 수 없다 ‥38 3. 성장은 어른에게 더 어렵다 ‥54 십대 딸을 둔 줄리안의 이야기 -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화가 나요.” ‥71 2부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76 1.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82 2.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방’이 필요하다 ‥99 3. 아이가 던진 도전장을 받아 들고 맞대결을 펼치는 부모들 ‥121 4. 부모는 예언자가 아니다 ‥143 로버트와 딸 제시카의 이야기 -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에게 보내는 카드 ‥162 3부 냉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166 1. 부모는 아이에게 자리를 정해줄 책임이 있다 ‥173 2.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게 하라 ‥193 3. 공허한 협박은 깨진 약속과 같다 ‥210 십대 소녀 린지의 이야기 - 딸이 거짓말의 대가를 치르도록 한 부모 ‥225 4부 소리 지르지 않는 양육을 실행에 옮기기 ‥230 1. 먼저 자신의 산소마스크를 써라 ‥237 2. 부모와 자녀 사이의 혁명적 관계를 향하여 ‥258국제 자녀교육서상, 엄마들의 선택상, 자녀교육 미디어상 수상!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자녀 양육서의 바이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제안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기적의 양육법 자녀교육 전문가인 핼 에드워드 렁켈은 그가 상담했던 수많은 가족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소리 지르지 않는 양육법’을 만들어냈다. 소리 지르지 않는 양육법이란 부모가 차분하고 침착하며 일관된 행동으로 아이를 대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제어할 줄 아는 법을 배우는 양육법이다. 이 양육법에서는 부모가 삶의 초점을 아이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맞춤으로써 가정 안에 평화롭고 서로 신뢰하며 협조하는 혁명적 관계를 창조해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저자는 소리 지르지 않은 양육법의 핵심을 담아낸 이 책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에서 자녀 양육이란 다른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기술’이나 ‘술수’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특별한 관계라는 점을 강조한다. 부모가 아이보다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때 부모는 아이가 함께 커 나갈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도 혁신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책으로 저자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새로운 관계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으며, 국제 자녀교육서상, 엄마들의 선택상, 자녀교육 미디어상 등 많은 자녀교육 관련 상을 받았다. 소리 지르지 않는 부모가 되려면 아이 대신 부모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라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부모가 아이 대신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스로 성장하기로 하는 것이 왜 자녀 양육에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리 자신뿐이며,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가 제대로 행동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녀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진다고 주장한다. 즉, 부모가 아이의 삶에 대해 불안해하는 대신 차분하게 반응하면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집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부에서는 아이와 차분하게 교감하며 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문제에 관해 설명한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며, 그곳에서 개인에 대한 의식, 즉 자의식을 키워나간다. 부모는 가족 구성원 각자에서 그들이 있어야 할 자리와 공간을 만들어주어야 하며 아이들에게도 그들만의 방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탐색하고 실험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충분한 공간이 없다면, 아이는 결코 부모가 원하는 자기 주도적인 어른으로 크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방을 내어주고도 그곳을 여전히 부모의 소유인 양 행동하는데 그것은 불안감에서 비롯된 잘못된 행동이며,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가 성장할수록 더 많은 공간을 내어주고 성장을 독려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또 불안감에 쫓겨서 아이의 성향에 꼬리표를 붙이고 아이의 장래를 예측하려는 행동도 그만두라고 말한다. 이는 아이가 성숙한 인간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자유를 빼앗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가정 안에 체계를 잡고 선택에 따르는 결과를 시행해야 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고, 좋든 나쁘든 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여러 가지 인생의 교훈을 배운다. 자신이 한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바라는 성숙한 면모이자, 자기 주도성의 핵심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가 불안감을 이겨내고 아이에게 삶의 교훈을 일찍 맛보게 하면 할수록 아이가 나중에 고생할 가능성을 줄어든다고 조언하고 있다. 4부에서는 소리 지르지 않는 양육을 꾸준히 연습하고 실천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프라하 홀리데이 (2019~2020년 최신 개정판, 휴대용 대형지도 & 메트로 노선도 수록)
꿈의지도 / 맹지나 (지은이)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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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지도소설,일반맹지나 (지은이)
프라하 홀리데이> 2019~2020년 최신 개정판. 이번 개정판에서는 교통 및 가격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고 시내 여행 안내소 정보를 추가해 여행의 편리함을 높였다. 프라하성, 구시청사 천문시계 등 주요 명소는 물론 프라하 여행의 핵심 스폿 카를교와 블타바강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프라하 여행의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체스키 크룸로프 등 프라하 근교 여행지까지 빼놓지 않고 담았다. 프라하에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충실하게 담은 가이드북이다.-프라하 홀리데이> 100배 활용법 프롤로그 PRAHA BY STEP 여행 준비&하이라이트 STEP 01 - 프라하를 꿈꾸다 01 프라하 MUST SEE 02 프라하 MUST DO 03 프라하 MUST EAT STEP 02 - 프라하를 그리다 01 프라하 오리엔테이션 02 프라하 여행 체크리스트 03 열심히 걸으면 충분해요! 2박 3일 코스 04 프라하 근교까지 돌아보는 5박 6일 코스 05 연인들을 위한 +1day 06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1day 07 나 혼자 프라하 +1day 08 이때 가면 더 좋다! 프라하 축제 캘린더 09 프라하로 가기 10 프라하 대중교통 완전 정복 STEP 03 - 프라하를 즐기다 01 프라하의 젖줄, 블타바강을 가로 지르는 카를교 02 블타바강 100배 즐기기 03 멋진 가면의 향연, 봄의 보헤미안 카니발레 04 체코의 역사와 예술을 만나는 프라하 박물관 BEST 3 05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인형극 06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화 속 프라하 07 당신이 원하는 황홀한 프라하의 밤 08 음악과 떼어놓을 수 없는 선율의 도시 09 프라하가 배출한 대문호들! 카프카, 흐라발, 쿤데라 10 12월의 크리스마스 마켓 STEP 04 - 프라하를 맛보다 01 프라하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체코 전통 음식 02 여행자는 배고플 틈이 없다! 프라하 골목길에서 만나는 맛 03 프라하의 밤을 더욱 무르익게 하는 알코올 한잔 04 사색과 독서의 장소, 프라하 카페 BEST 5 05 잊을 수 없는 저녁을 선사하는 프라하의 미슐랭 레스토랑 STEP 05 - 프라하를 사다 01 가족과 친구를 위한 프라하 기념품 BEST 5 02 프라하의 시장 03 여기 아니면 안 되니까! 체코 화장품 04 놓치면 아쉬운 프라하 공항 쇼핑 STEP 06 - 프라하에서 자다 01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2~3성급 호텔 02 특별한 밤을 위한 별 4~5개의 부티크 호텔 03 혼자 여행해도 절대 외롭지 않아요! 호스텔 04 정이 넘치는 따뜻한 잠자리 한인민박 PRAHA BY AREA 프라하 지역별 가이드 01 구시가지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SLEEP 02 신시가지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SLEEP 03 유대인 지구 PREVIEW HALF FINE DAY MAP SEE EAT BUY SLEEP 04 프라하성&말라 스트라나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SLEEP 05 페트린 PREVIEW HALF FINE DAY MAP SEE EAT PRAHA SUBURBS BY AREA 프라하 근교 지역별 가이드 01 체스크 크룸로프 PREVIEW MAP SEE EAT 02 플젠 PREVIEW MAP SEE EAT 03 카를로비 바리 PREVIEW MAP SEE EAT 여행 준비 컨설팅 인덱스로맨틱한 프라하 여행을 완성하는 필수 가이드북! 프라하에서 보고, 먹고, 자고, 해야 할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 제시! 여행자의 취향과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코스 제시와 완벽한 지역별 가이드! 프라하의 젖줄, 블타바강을 즐기는 최상의 방법 총망라! 블타바강은 체코에서 가장 긴 강이다. 강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프라하성, 국립극장, 카를교 등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거의 다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블타바강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보트다! 저자가 특별히 추천하는 재즈 보트는 맛있는 식사와 재즈 공연을 선상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하다. 또 다른 방법은 블타바강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는 방법이다. 강가에 위치한 식당에 앉아 블타바강과 카를교, 프라하성까지 모두 눈에 담아보자. 맛도, 전경도 놓치지 않는다. 멀리서 바라보면 그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도 공개하니 놓치지 말자. 음악과 떼어놓을 수 없는 선율의 도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많은 프라하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음악 축제이다. 대표적인 음악 축제는 보헤미안 시대의 복장과 정교한 마스크를 쓰고 프라하 시내를 누비는 ‘보헤미안 카니발레’와 프라하의 최대 음악 축제인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이다. 보헤미안 카니발레는 현대와 전통의 어우러짐을 가장 중시하는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퍼레이드는 놓칠 수 없는 명장면!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는 이 축제를 빼놓고 프라하의 음악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연간 행사다. 3주간 시내 여러 음악당에서 진행되는 음악 축제로 세계 각국의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참석한다. 수많은 음악가들이 한 번은 머물렀던 도시 프라하, 세계적인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준 프라하의 음악 세계의 빠져보자. 문학의 도시, 프라하의 예술혼이 깃든 스폿 올 가이드! 단 한 줄의 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학가들이 프라하에 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체코 천재 문학가 프란츠 카프카. 카프카의 팬이라면 반드시 프라하에 와봐야 한다. 그의 작업실이 보존되어 있는 황금소로부터 프란츠 카프카 박물관까지, 프란츠 카프카의 발자취를 그대로 밟아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보후밀 흐라발은 체코 국민작가로 세계 27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은 흐라발의 단골 선술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이 밖에도 프라하 여러 문학가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박물관, 카페, 술집 등을 소개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프라하에 왔다면 반드시 인형극을 보아야 한다. 체코에서 인형극은 빼놓을 수 없는 문화의 한 축이다. 본래 어른들을 위한 공연이었던 것에서 바뀌어 아이들을 위한 극으로서 상연하게 되었다.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으며, 대사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관람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또한, 목소리와 스토리 라인을 과장하여 표현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가 프라하 인형극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인형을 움직이는 작은 손놀림에 울고 웃다 보면 잊었던 동심을 되찾게 된다. 체코의 전통 음식과 세계인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체코 맥주의 모든 것! 체코 전통 음식도 먹어보자. 체코 음식은 든든한 육류 위주다. 겨울이 혹독한 동유럽에서 추운 날씨로 인한 큰 열량 소모를 고기 위주의 식단으로 보충했다. 또한, 체코 사람들은 점심 식사에 가장 큰 공을 들인다. 맥주를 곁들여 반주를 하는 것에 스스럼이 없고, 고기 요리로 푸짐하고 든든하게 챙긴다. -프라하 홀리데이>에서는 코스별로 체코의 대표 요리를 알려준다. 체코 사람들이 국가의 보물로 여긴다는 맥주! 프라하는 체코 맥주를 가장 즐겁게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특별한 체코 맥주의 제조법부터 인기 많은 맥주의 종류까지 공개한다. 프라하 근교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 플젠, 카를로비 바리 알짜배기 여행! 손쉽게 훌쩍, 가벼이 떠나볼 수 있는 프라하 근교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소개한다. 프라하 근교 도시 중 가장 유명한 체스키 크룸로프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중세마을의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여행하는 내내 동화 속 마을을 거니는 기분이 든다. 체코 대표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고향 플젠! 이것 때문에라도 당신은 플젠으로 떠나야 한다. 맥주 외에도 볼거리가 많아 당일치기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카를로비 바리는 온천 도시로 작은 소도시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큰맘 먹고 떠나는 여행, 프라하 근교 지역까지 섭렵해보자!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프라하 숙소 총정리! 프라하 전역에는 2~3성급 호텔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2~3성급 호텔은 타 유럽 도시의 동급 호텔에 비해 객실 면적이 넓고 시설도 훌륭하다.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밤을 위한 부티크 호텔은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한껏 감각을 발휘해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다. 호텔 못지않은 호스텔과 장기 여행자들이 눈여겨보면 좋을 한인민박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함께 하는 인원과 예산에 따라 알맞은 숙소를 정해보자!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보며 목적지 정하고, 지역별 여행지 소개에서 동선 짜고 -프라하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했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프라하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카를교, 프라하성, 구시청사 천문시계 등 프라하의 명소를 총망라하며, 블타바강 즐기는 방법, 야경 감상, 쇼핑, 미식 등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여행 스폿을 제시한다.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찜하고 그것만 따라가면 여행이 완성된다. 지역편은 프라하와 근교 지역으로 나눠서 여행지별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을 소개한 뒤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목적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세밀한 지도가 있어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저자가 추천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 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는 의미다. ‘Writer’s Pick’ 마크가 있는 곳은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대형지도로! 간편하게 들고 여행하자! -프라하 홀리데이>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지도를 넣었다. 도보 여행자 맞춤형 지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이드북 맨 뒤에는 대형 휴대지도&메트로 노선도를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대형 휴대지도 한 장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파고다 JLPT 일본어능력시험 N3
파고다 / 이상옥 (지은이) / 2023.10.27
28,000원 ⟶ 25,200원(10% off)

파고다소설,일반이상옥 (지은이)
파고다 JLPT 일본어능력시험 N3가 가장 최신의 출제경향까지 반영하여 한층 더 보강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39년 일본어 정통 강자 파고다 1타 강사의 JLPT N3 고득점 합격 노하우를 총망라했으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형별 시험 문제 146회와 모의고사 총 4회분을 제공한다. 유형별 해답 스킬을 파악하고 이론을 학습한 후, 실전문제를 풀어보는 최적의 학습 설계로 효율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또 학습 여건에 따라 4주, 8주, 12주 완성 플랜을 선택해 대비할 수 있다.본서 1 : 해설 및 모의고사 JLPT(일본어능력시험) 가이드 활용법 및 필승 합격 전략 학습 플랜 01 문자어휘 실전 시험 해설 02 문법 실전 시험 해설 03 독해 실전 시험 해설 04 청해 실전 시험 해설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본서 2 : 유형파악 및 기반 다지기 + 실전 시험 146회 [01 문자어휘] 문제 1 한자 읽기 - 유형파악 - 기반 다지기 - 실전 시험 1~20 문제 2 한자 표기 - 유형파악 - 기반 다지기 - 실전 시험 21~40 문제 3 문맥 규정 - 유형파악 - 기반 다지기 - 실전 시험 41~60 문제 4 교체 유의어 - 유형파악 - 기반 다지기 - 실전 시험 61~75 문제 5 용법 - 유형파악 - 기반 다지기 - 실전 시험 76~90 [02 문법] 문법 기반 다지기 - 기초 필수 문법 다지기 - 시험과 직결되는 필수 문법 - 반드시 구별해야 하는 표현 - 출제 빈도가 높은 표현 - 필수 조사, 부사, 접속사 문제 1 문법 형식 판단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91~100 문제 2 문장 완성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01~110 문제 3 글의 문법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11~115 [03 독해] 독해 기반 다지기 - 지문 유형별 빈출 어휘 - 독해 해답 스킬 - 독해 학습 대책 문제 4 내용 이해 : 단문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16~117 문제 5 내용 이해 : 중문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18~120 문제 6 내용 이해 : 장문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21~126 문제 7 정보 검색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27~132 [04 청해] 청해 기반 다지기 - 헷갈리기 쉬운 발음 구별하기 - 축약형 - 청해 학습 대책 문제 1 과제 이해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33~135 문제 2 포인트 이해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36~138 문제 3 개요 이해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39~141 문제 4 발화 표현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42~144 문제 5 즉시 응답 - 유형파악 - 실전 시험 145~146 별책 : 마무리 체크북 문자어휘 まとめ (문자 파트) 문자어휘 まとめ (어휘 파트) 문법 まとめ 독해 まとめ 청해 まとめ최신 경향 반영, 최적의 학습법을 제공하는 개정판 파고다 JLPT 일본어능력시험 N3가 가장 최신의 출제경향까지 반영하여 한층 더 보강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39년 일본어 정통 강자 파고다 1타 강사의 JLPT N3 고득점 합격 노하우를 총망라했으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형별 시험 문제 146회와 모의고사 총 4회분을 제공한다. 유형별 해답 스킬을 파악하고 이론을 학습한 후, 실전문제를 풀어보는 최적의 학습 설계로 효율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또 학습 여건에 따라 4주, 8주, 12주 완성 플랜을 선택해 대비할 수 있다. 책의 특징 新 일본어능력시험 시행 이래 모든 기출문제 100% 반영 - JLPT 개정 후 14개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 -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히 반영한 개념과 문제로 전 영역, 모든 유형에 대비 파고다 1타 강사진의 고득점 전략과 해설 - 다년간의 전문 강의 경력을 토대로 한 일본어능력시험 학습대책과 문제풀이 스킬 총망라 - 17개 유형에 대한 적절한 시간 안배 전략 제시 - 문제별 유의점, 접근 방식 등이 담긴 명쾌한 해설을 분권된 책으로 제공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필수 어휘 및 표현 엄선 - 기출 단어를 체크하며 학습 가능한 어휘 리스트 카테고리별로 정리 - 문법 기반이 약한 수험생도 이해하기 쉽도록 접속방법과 예문을 더한 핵심포인트 정리 - 암기한 어휘 및 문법을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는 확인문제 수록 실전문제 최다 수록, 유형별 시험 146회분+모의고사 4회분 - 실전 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려 줄 최신 경향 실전문제 총 146회분 제공 - 최종 점검을 위한 모의고사 4회분 제공(본서 2회분 + 온라인 2회분) 개정판 제공 부가자료 - 시험 직전 마무리 체크북 (빈출어휘 MP3 포함) - 어휘력 제고를 위한 '클래스카드' 단어 암기 앱 + 단어시험지 자동생성기 - 청해력 신장을 위한 3가지 버전의 음원(기본 / 1.2배속 / 고사장) + 받아쓰기 워크시트(PDF+MP3) * 파고다북스 홈페이지(www,pagodabook.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QR코드 스캔을 통한 모바일 바로가기/스트리밍 서비스도 함께 제공
다시 읽는 록펠러
작가교실 / 이채윤 (지은이)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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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교실소설,일반이채윤 (지은이)
록펠러의 삶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는 “돈 버는 능력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능력이다. 나는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돈을 양심에 따라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자선사업에 평생을 바쳤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았던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우리는 역사상 인류에게 큰 영향을 끼친 록펠러라는 인물을 통해 어떤 삶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하나님이 주신 선물 제1부 어린 시절 1. 부모님 2. 어머니의 가르침 3. 돈의 이치를 아는 아이 4. 아버지의 방황 5. 어머니와의 세 가지 약속 제2부 일찍 시작한 사업 6. 인생의 첫걸음 7. 회계장부 A 8. 사업을 시작하다 9. 열아홉 살의 집사 10. 하나님이 주신 선물 11. 가정을 꾸리다 12. 왕 앞에 설 것이요 13. 행복한 가정 제3부 본격적인 사업 14. 위기의 극복 15. 믿으면 맡겨라 16.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 17. 세상을 바꾼 생각 18. 산업계의 나폴레옹 19. 가장 가정적인 억만장자 20. 아내의 자녀교육 제4부 록펠러 제국 21. 브로드웨이 26번가 22. 병상에서 얻은 깨달음 23. 자선사업가 록펠러 24. 하나님의 계획 25. 은퇴 26. 록펠러 재단 27. 록펠러 2세 제5부 완전한 믿음 28. 세계 최고 부자의 작은 소망 29. 끝없는 자선사업 30. 더 큰 기쁨 31. 하나님의 말씀에 답하다 32. 록펠러가 남긴 것 에필로그 -부자로 남은 록펠러 가문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았던 한 남자의 일대기! 그는 위대한 비전을 가진 위대한 인물이었다. 시대를 앞서 간 큰 인물 록펠러. 왜 재조명 받고 있는가?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의 인생관, 신앙생활, 경제관념을 분석한다. 세상에 기독교인이라면 대부분의 신자들이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린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무감으로 십일조 헌금을 내고 있었다면, 록펠러는 그만의 다른 신념을 가지고 십일조를 냈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록펠러는 십일조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알고 있던 진정한 십일조의 비밀은 사실 그보다 더 큰 것이었다. 자신이 헌금하는 십일조는 하나님의 밭에 뿌려져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열매를 맺는 씨앗이란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저 단순하게 번 돈을 교회에 바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정성을 들여서 자신이 번 돈을 계산하고 허투루 쓰지 않으며,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간구하며 헌금을 바쳤다. 그러면 하늘의 밭에서 그 씨앗은 움트고 자라나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열매를 다시 내게 돌려받는다. 우리는 록펠러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을 다시 한번 깊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를 지칭하는 말이다. 왜 이렇게 거대한 단어가 그에게 따라 다니고 있는 것일까? 훗날 그는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며 자서전에 이렇게 밝혔다. “내가 전 세계 인류의 자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엄청난 재산을 모은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나는 남들에게 돈을 나누어주기 시작한 뒤로 오히려 재산이 점점 불어나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1899년 이후부터 록펠러는 사업가가 아니라 자선사업가로 변모한다. 그는 교회의 일을 더욱 신실하고 충심을 다해 받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나눔 활동에 온 힘을 다했다. 그는 자서전에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썼다.
예언
새움 / 김진명 (지은이)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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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소설,일반김진명 (지은이)
김진명 장편소설. <싸드>를 통해 한반도 사드 배치를 예언하고, 미·중 갈등까지 예견했던 김진명. 그는 또 어떤 이야기로 독자들을 놀라게 할까? 이번에 김진명의 거대한 상상과 예리한 촉이 향한 곳은 미·소의 파워 게임이 한창이던 1980년대의 세계다. 뉴욕, 베를린, 비엔나, 모스크바 그리고 평양을 종횡무진하며 광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거기에 소설의 큰 축으로 등장하는 또 하나의 세기적 사건…. 바로 그 실체가 지금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1983년의 KAL 007기 피격이다. 269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할린 근해에서 소련 전투기에 격추당했던 비극적 사건이다. 34년 전 KAL 007기 피격 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장편소설 <예언>은 김진명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현재’에 긴밀하게 연결되면서 강한 시사점을 남긴다. 박근혜 탄핵, 촛불, 문재인 정부의 탄생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의 각축으로 이어지는 긴박한 정치상황 속에서 김진명이 던지는 질문은 여전히 현재형인 것이다. 신(新)정부 출범 직후에도 여전한 사드 배치 관련 후폭풍에서도 알 수 있듯, 한반도는 냉전 이후에도 미·중·일·러 4강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곳이다. 김진명은 그 같은 상황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한반도 문제의 본질인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의 중요성을, 역사적 상상력으로 환기시킨다.작가의 말 야간비행 민학기 오시포비치 모스크바의 목소리 출영객 십사 년의 시간 연착 실종된 비행기 겉 다르고 속 다른 레이건의 승리 분노 미스터 켄싱턴 소피아 함정 수상한 죄수 이상한 면회 고해성사 석방 조국이라 부르는 이유 모순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미션 버터플라이 러시아 문학부 17년 10월 유형지에 살고 있는 사람 뜨거운 만남 소련의 심장 안개 속의 해후 붉은광장 모스크바의 재회 절규 대한항공 007의 진실 어린 천사와의 만남 주체사상 거구를 들어버린 거구뉴욕, 모스크바, 베를린, 그리고 평양 탑승객 269명 전원 사망 KAL 007 … … 미스터리로 남은 KAL기 피격, 대한민국 정부는 그때 어디 있었나?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지민, 그리고 공산주의의 멸망을 예언하는 어떤 사내…. 뉴욕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AL 007기가 북태평양 상공에서 감쪽같이 사라진다. 뒤늦게 발표된 몇 줄짜리 피격 소식은 의혹만 키울 뿐이다. 탑승객 269명 전원 사망 유해·잔해 확인되지 않음 유례가 없는 대참사였다. 피격 사실 외엔 밝혀진 게 없는 미스터리였다. 그 시각 KAL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가? 소련 전투기에 의한 피격이란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한 후 대한민국 정부는 과연 무엇을 했던가? 사고 소식이 전해지던 날, 한국의 메인 뉴스는 전두환의 집 앞 청소였고, 소련 전투기는 ‘제3국의 전투기’로 표현됐다. 정부는 ‘제3국’에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KAL기 격추로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을 잃은 청년 지민이 있다. 그는 국가가 외면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미국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 “7년 내 공산주의는 멸망합니다.” 지민의 복수는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사내의 예언은 실현될 것인가? 미·중의 줄다리기… ‘예측불허’의 한반도 『싸드』 이후 3년, 김진명이 다시 입을 열었다! 『싸드(THAAD)』 이후 김진명의 다음 행보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싸드』를 통해 한반도 사드 배치를 예언하고, 미·중 갈등까지 예견했던 김진명이다. 그는 또 어떤 이야기로 독자들을 놀라게 할까? 김진명의 거대한 상상과 예리한 촉이 향한 곳은 미·소의 파워 게임이 한창이던 1980년대의 세계다. 뉴욕, 베를린, 비엔나, 모스크바 그리고 평양을 종횡무진하며 광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거기에 소설의 큰 축으로 등장하는 또 하나의 세기적 사건…. 바로 그 실체가 지금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1983년의 KAL 007기 피격이다. 269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할린 근해에서 소련 전투기에 격추당했던 비극적 사건이다. 34년 전 KAL 007기 피격 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장편소설 『예언』은 김진명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현재’에 긴밀하게 연결되면서 강한 시사점을 남긴다. 박근혜 탄핵, 촛불, 문재인 정부의 탄생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의 각축으로 이어지는 긴박한 정치상황 속에서 김진명이 던지는 질문은 여전히 현재형인 것이다. 신(新)정부 출범 직후에도 여전한 사드 배치 관련 후폭풍에서도 알 수 있듯, 한반도는 냉전 이후에도 미·중·일·러 4강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곳이다. 김진명은 그 같은 상황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한반도 문제의 본질인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의 중요성을, 역사적 상상력으로 환기시킨다. “소련 전투기 조종사를 내 손으로…!” 여동생을 잃고 러시아행을 꿈꾸는 지민 거대한 세계사적 사건들로 진입하기 전, 김진명의 소설은 이번에도 아주 멀리서 시작한다.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마저 멀리 떠난 후 고아원에 남겨진 지민·지현 남매. 오빠 지민에게 건네진 아버지의 마지막 당부는 하나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현이와 헤어지면 안 돼!” 그러나 남매는 두 번 헤어진다. 지현이 미국으로 입양되면서 남매는 첫 번째 이별을 맞는다. 14년이 흐른 뒤 명문 다트머스대학교에 입학한 여동생 지현은, 오빠 지민을 만나기 위해 뉴욕발 서울행 비행기를 탄다. 보잉 747 최신 기종의 KAL 007 점보 여객기…. 남매의 두 번째 이별. 슬픔으로 반미치광이가 된 지민은 지현의 양부모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그리고 KAL기를 격추시킨 소련 전투기 조종사 오시포비치를 암살하기로 결심한다. 무모하지만 러시아 외교관의 딸 소피아에게 언어를 배우며 러시아행을 계획하던 지민. 그는 갑작스럽게 미 연방수사국에 의해 체포돼 댄버리 교도소에 구금된다. 그러나 억울한 수감 생활은 그를 낯선 운명 속으로 던지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레이건, 고르바초프, 페레스트로이카, 평양… 김진명, 80년대 국제정치의 한복판으로 뛰어들다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 지민은 홀연히 찾아온 운명으로 뉴욕, 베를린, 비엔나, 모스크바 등 세계 각지를 숨 가쁘게 돌아다닌다. 김진명은 레이건과 나카소네, 고르바초프 등 당시 세계를 뒤흔든 지도자들을 소설 속에 등장시켜, 그 시절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붕괴 직전의 베를린 장벽이 등장하고, 고르바초프의 소비에트연방 해체 선언의 은밀한 이유가 노출된다. 김진명 특유의 성역 없는 상상력은 이번에도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대사의 시발점이 된 미·소 냉전의 종식에 대한 국제정치적 통찰이 지적인 즐거움을 준다면, 주인공 지민이 겪게 되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은 드라마적 재미의 극치를 선사한다. 독자들은 신작 장편 『예언』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김진명 소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민항기는 아닙니다. 그쪽 조종사들은 모두 경력 십오 년 이상 베테랑들입니다. 게다가 민항기는 모두 관성항법장치로 날기 때문에 소련 영공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정확히 영 퍼센트입니다.”이튼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다음 순간 그는 아까부터 머릿속에 맴돌던 생각들을 한꺼번에 쏟아냈다.“미쳤다면?”“네?”“민항기 조종사가 미쳤다면? 또는 조종사가 소련의 스파이라면? 아니, 납치범이 비행기를 장악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비겁해야만 하는가 말입니다.”“이게 뭐가 비겁한 거요? 오히려 용감한 행동이지.”“후후, 모여서 고함이나 치고 국기나 불태우는 게 용감한 거라고요? 그게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다라고요?”“그럼 어떡하겠소? 상대는 소련인데.”“센 놈들이란 뜻인가요? 그럼 약한 놈이 때리면 마주 때려도 센 놈이 때리면 얻어맞고 꼼짝하지 말라는 건가요? 놈들이 우리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우리 국민을 죽였는데도 모여서 고함만 치는 게 나라요?” “소련이 칠 년 안에 멸망한다고 발표하라는 얘기요.”문은 같은 말을 다시 했고 카플란은 말도 안 된다는 듯 양손을 내저었다.“아니, 어떻게. 지금 세계적으로 공산주의는 더욱 퍼지고 있습니다. 소련은 이들의 종주국으로 굳건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 않습니까? 밑도 끝도 없이 칠 년 안에 망한다니요. 하나같이 저명한 과학자들이 참석하는 자립니다. 그것도 소련의 기술이나 과학, 무기체계를 잘 아는 사람들인데 거기서 그런 선언을 하라니요.”“해야 합니다.”“선생님, 소련은 앞으로 백 년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밑도 끝도 없이 소련이 망한다고 하십니까?”“망합니다. 곧 망합니다.”
하현의 비
플레이블(예원북스) / 이른봄 (지은이)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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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블(예원북스)소설,일반이른봄 (지은이)
이른봄 장편소설. 사고로 기억을 잃고 붉은 흉터만 남은 소녀, 동백. 죽어도 끝날 것 같지 않던 악몽에서 겨우 빠져나왔을 때, 이상하고 아름다운 남자와 맞닥뜨린다.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동백은 깨닫는다. 이제부터 그가 제 꿈이자 현실이 되리라는 것을. 인간의 꿈을 먹고 사는 환수 맥(?), 하현. 권태로운 나날을 흘려보내던 와중, 태생이 맥의 먹잇감인 것처럼 아찔한 몽향(夢香)을 풍기는 존재를 찾아낸다. 그 탐스러운 꿈을 맛본 순간 하현은 직감한다. 이제부터 다른 것은 먹을 수 없게 되었음을. "내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마저 없는 거대한 꿈이 몽환(夢丸) 하나로 압축되듯, 수백 년을 알아온 세상이 동백 하나로 맺어진다. 그녀는 그에게 세상을 배우고, 나아가 그가 알던 세상을 무너뜨린다. "동백은, 오직 나만의 것이다."1. 하현 2. 동백 3. 이토록 새롭고 눈부신 4. 반쪽짜리 꿈 5. 아로새긴 달 6. 처음이라서 7. 살아남은 아이 8. 누구의 아이도 아닌 9. 알고 있다 믿었던 것은 10. 진실의 틈 11. 검은 달이 뜨는 밤 12. 무너뜨린 길의 끝에 13.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온 이야기 14. 시간은 꽃처럼 작가 후기 사고로 기억을 잃고 붉은 흉터만 남은 소녀, 동백. 죽어도 끝날 것 같지 않던 악몽에서 겨우 빠져나왔을 때, 이상하고 아름다운 남자와 맞닥뜨린다.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동백은 깨닫는다. 이제부터 그가 제 꿈이자 현실이 되리라는 것을. 인간의 꿈을 먹고 사는 환수 맥(?), 하현. 권태로운 나날을 흘려보내던 와중, 태생이 맥의 먹잇감인 것처럼 아찔한 몽향(夢香)을 풍기는 존재를 찾아낸다. 그 탐스러운 꿈을 맛본 순간 하현은 직감한다. 이제부터 다른 것은 먹을 수 없게 되었음을. “내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마저 없는 거대한 꿈이 몽환(夢丸) 하나로 압축되듯, 수백 년을 알아온 세상이 동백 하나로 맺어진다. 그녀는 그에게 세상을 배우고, 나아가 그가 알던 세상을 무너뜨린다. “동백은, 오직 나만의 것이다.” 몽환.꿈과 환상.보이되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눈을 감고 있을 때 더 선연한 그것.눈을 뜨면 안개처럼 뿌옇게 흩어져 버리는 무엇.눈앞의 남자를 단 두 글자로 설명해야 한다면 아마도 이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퇴폐와 타락, 관능과 권능, 무심과 무아, 몇몇 말이 더 떠올랐으나 역시 그만큼 절묘하고도 완벽하게 그를 그려내는 단어는 없다.정확한 나이는 가늠하기 힘들다. 위태위태한 열아홉이라 해도, 무르녹은 스물아홉이라 해도, 짙디짙은 서른아홉이라 해도 수긍할 것 같다.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숨 막히게 아름답다는 것.푸르도록 새까만 머리카락 아래 시리도록 흰 얼굴은 달을 닮았다. 차오른 달보다는 이지러진 달에 가깝다. 깊은 밤과 새벽에 차게 머물다 사라지는 달.그 아래, 한 번 마주치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눈이 있다.그 눈이 몇 시간째 여자의 은밀한 곳 언저리를 맴돌고 있었다.베드에 누운 여자 옆에 의자를 놓고 앉은 남자는 두 손을 모두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왼손은 골반 아래를 지그시 누르고, 오른손에는 길쭉한 은빛 머신을 들었다.타다다닥, 타다다닥.무감하게 튀는 소리를 따라 머신의 바늘이 쉴 새 없이 여자의 살을 뚫어댄다. 붉은 피가 배어 오르고 새까만 잉크가 뻑뻑하니 채워진다. 그의 왼손이 기계적으로 피를 닦아내고, 선을 확인하고, 다시 바늘을 박아 넣는다. 피와 잉크가 검붉게 뒤섞이며 치밀하게 엉켜든 장미넝쿨이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여자는 자꾸만 감기려는 눈에 힘을 주었다. 간밤에 잠을 설친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여기 들어와 눕는 순간부터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앉았다. 정신이 몽롱해지니 감각마저 둔해져 통증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무신경해 보이고 싶지 않아 기를 쓰고 버티던 여자는 잠도 깰 겸 말을 붙였다.“혹시 이름이, 아로?”대문 앞에 라 적혀 있던 것을 떠올리고 그렇게 묻자, 여자의 하체를 점령하고 있던 그가 손을 멈추고 고개를 들었다. 흔히 삼백안이라 부르는, 검은자가 위 눈꺼풀에 살짝 가려져 있는 눈이다. 길게 뻗은 눈꼬리 덕에 더욱 나른한 빛을 띠었다.“아뇨.”“이름, 알려줘요.”“나중에.”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린 남자가 다시 고개를 숙였다. 입술 끝에 가느다란 담배 같은 것을 물고 있어 말끝이 뭉개지는 것마저도 지독하게 잘 어울렸다.이걸 다 하고 나서 이름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내리라. 여자는 입술을 잘근거렸다. 지금 그녀의 아래에 걸쳐져 있는 거라곤 아슬아슬한 끈 팬티가 다였다. 배꼽 옆에서부터 골반을 지나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타투를 새기기 위해 과감히 미니스커트를 올리고 살을 내맡겼다.“얼마나 남았어요?”“10분 정도.”다시금 머신 소리가 작업실 안을 울렸다.여자는 제가 누운 공간을 휘 둘러보았다. 넓지 않은 복층 구조의 공간은 정갈하고 다소 어두웠다. 짙은 회색으로 칠한 벽에는 타투 도안들이 붙어 있고, 베드 주위에는 장비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그 외에 사람 사는 곳에 있을 법한 물건들은 거의 없어 보였다. 주방 쪽에도 장식인지 뭔지 모를 흰색 다구(茶具)가 놓여 있는 게 다였다. 밥 대신 차를 마시고 사는 건가 하는 엉뚱한 생각이 스쳤다.여자는 그의 입술 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멍하니 지켜보았다. 분명 담배 같은데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냄새뿐만 아니라 재도 떨어지지 않았다. 중간에 바꿔 물 틈도 없었던 것 같은데, 줄곧 찬찬히 연기를 피워 올리고 있다.궁금해진 그녀가 물으려는 찰나, 남자가 고개도 들지 않고 말했다.“금방 끝나니까 눈 감고 있어요.”마치 주문 같았다. 여자는 저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끝.”머신 소리가 뚝 그쳤다. 놀라 눈을 뜬 여자가 당황하며 일어나 앉았다.허벅지에 바늘로 그린 그림은 언뜻 머리끝이 쭈뼛해질 만큼 기괴했다. 어딘가 음란해 보이기까지 했다. 팽팽하게 부풀어 솟은 뱀의 몸통에는 가시가 돋아 있고, 새빨간 꽃잎 사이로 미끈한 뱀의 혀가 박혀 있는 광경은 흡사 뱀과 장미의 교접을 연상시켰다.“마음에 드네.”낮은 속삭임, 그리고 제 허벅지 위로 미끄러지는 남자의 시선에 뱃속이 저릿해진 여자는 스커트를 내릴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물었다.“내가 마지막 손님인가요?”머신을 내려놓고 주변에 묻은 잉크들을 닦아낸 남자가 고개를 까닥하고는 장갑을 벗었다. 보통 남자들보다 한 마디쯤 길어 보이는 손가락 사이사이에서 진득하니 들러붙었다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빙글 몸을 돌린 여자가 베드 아래로 다리를 내리며 다가앉았다. 남자는 물고 있던 것을 빼서 아무렇게나 던지고는 옆에 놓인 바셀린 통을 집어 들었다.“일 끝나면 뭐 해요?”“하고 싶은 일.”번들거리는 손가락이 붉게 부어오른 장미 위를 문질렀다. 끈적한 바셀린이 녹아 짓뭉개지며 꽃잎이 젖어들기 시작했다.“지금은 뭘 하고 싶은데요?”“글쎄.”허벅지 위를 배회하던 손에 힘이 들어가는가 싶더니, 스커트 안으로 미끄러졌다.“……같은 거?”야릇하게 비틀린 입술이 노골적인 단어를 흘려낸 순간, 참을 수 없는 충동이 여자의 안을 깊숙이 휘저었다.쓰러지듯 몸을 굽힌 여자가 남자의 목에 팔을 감았다. 입술이 포개졌다가 벌어지며 두 개의 혀가 섞여들었다.격렬하게 뒤엉키는 와중, 여자가 남자의 위로 몸을 내렸다. 다리가 벌어지며 핏빛 넝쿨이 남자의 몸에 휘감겼다. 열기가 몰려 단단해진 하체가 맞닿고, 젖은 살갗 사이로 뜨겁고 묵직한 것이 단숨에 파고들었다.“흐윽, 아……!”커다란 손에 허리를 붙잡힌 채 흔들리는 여자의 입에서 교성이 터졌다. 게걸스레 빨아대며 더욱 매달려 보아도 타는 듯한 갈증은 가시지 않았다. 속이 달뜨고 눈앞이 어찔거렸다. 도저히 헤어 나올 수가 없었다.아주 자극적인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끝.”놀라 눈을 뜬 여자가 당황하며 일어나 앉았다. 그새 깜박 잠이 들었었나 보다.여자는 제 허벅지를 내려다보았다. 바늘로 그린 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한 흑백의 장미넝쿨이 새겨져 있다.“피곤했나 봐요, 잠깐 사이에 깊이 잠든 걸 보니.”“그, 그러게요. 죄송해요. 원래 아무 데서나 막 자는 타입은 아닌데…….”“꿈까지 꾸는 것 같던데.”머쓱해진 여자는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전혀 떠오르는 게 없는데 머리가 띵하고 괜스레 얼굴이 홧홧했다.“기억이…… 안 나네요.”“기억 안 나는 꿈이 좋은 꿈이라는 말이 있죠.”장갑을 벗은 남자가 완성된 타투 위에 바셀린을 발라 주었다. 아까까지 물고 있던 담배는 언제 껐는지 보이지 않았다. 몇 시간 동안 바늘을 박아 넣을 때도 둔탁한 통증만 느껴지던 살이 새삼 화끈대며 쓰렸다.베드 주변과 도구를 가지런히 정리하는 그를 흘끔대던 여자는 옷자락을 가다듬고 내려섰다.“내가 마지막 손님인가요?”“네.”“일 끝나면 뭐 해요?”“쉬어요. 하나 할 때마다 꽤 집중하는 편이라서.”“직업정신이 투철하시네요. 어쩐지 상담받을 때부터 신뢰가 가더라니. 그래도 저녁 정도는 드시겠죠?”고개를 든 남자는 엷게 웃었다.“먹은 지 얼마 안 돼서 배불러요.”처음으로 그의 미소와 마주한 여자는 자디잔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고는 한 손으로 팔을 문질렀다. 몇 시간 동안 작업해 놓고 먹은 지 얼마 안 됐다니, 어처구니없을 만큼 노골적인 거절이었으나 불쾌해해야 한다는 것조차 잊었다.시린 얼굴 위에 톡 떨어졌다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미소 한 조각이 너무 달콤해서.“한 달 후에 리터치 예약하고 와요.”여자는 마른침을 삼켰다. 무슨 핑계를 대서든 이 남자를 다시 보고 싶다.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오래.“리터치 전에 다른 타투를 또 하고 싶은데, 제일 빨리 가능한 날짜가 언제죠?”“너무 크지 않은 거라면 내일도 가능해요.”“그럼 내일 오후에 또 올게요.”“어디에 어떻게 그릴 건지?”“가슴에. 속옷 입으면 가려졌다가 벗으면 보이는 위치는 어떤가요?”비스듬히 고개를 튼 남자의 시선이 그녀의 가슴으로 향했다.“속옷 입으면 가려지는 데다 할 때는 거의 여자 타투이스트들을 찾던데. 나한테 맡겨도 괜찮겠어요?”“타투는 한 번 새기면 쉽게 지울 수 없으니까 은밀한 부위건 어쨌건 남녀 상관없이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찾아야 한다고 들었어요.”두 번째 미소가 어렸다 사라졌다.“마음에 드네.”언젠가 들어본 속삭임 같다는 생각이 스쳤고,“하긴, 나랑 이미 한 번 했으니까.”기분이 묘해졌다.남자가 일어섰다. 의자 아래에서 메마르고 뻑뻑한 소리가 났다.“다시 누워봐요. 옷 벗고.”베드에 걸터앉은 여자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누운 후에 한쪽 브라 끈을 어깨까지 내렸다.“도안은 어떤 걸로?”“저한테 어울릴 만한 걸로 추천해 주세요.”“좀 볼게요. 사람마다 몸의 굴곡이 달라서.”옆에 놓인 펜을 들고 다가선 남자의 손이 브라 컵을 끌어 내렸다. 의사가 촉진하듯 무미건조한 손길이었으나, 여자의 발끝에는 움찔 힘이 들어갔다.“근데 여기 되게 아플 거예요. 꼬집고 할퀴고 깨물어 씹는 것 같을 텐데. 참을 수 있겠어요?”“참을 수…… 있어요.”짙은 눈동자가 피부 위를 감돌며 그림의 위치를 가늠했다. 남자는 고개를 바짝 숙이고 능숙한 솜씨로 선을 그려 넣기 시작했다.서걱대는 침묵 속, 여자는 눈을 질끈 감고 후회했다. 조금도 자극받지 않은 남자 앞에서 저만 예민하게 곤두서 있는 꼴이라니, 뒤늦게 자존심이 상했다.“긴장하지 마요.”말끝에 따라 나온 숨결이 피부 위를 스쳤다. 수치스러운 것과는 별개로 몸은 눈치도 없이 더 달아오르기만 했다.“나한테 손님 몸은 지우개 없이 그림을 그려야 하는 도화지일 뿐이라서…….”남자의 말이 조금씩 느려지고 낮아지더니 속삭임이 되었다.“아무리 보고 만져도 안 서.”덜컥, 숨이 막혔다.“나랑 다른 거 하고 싶으면 타투는 안 받는 게 좋아요. 보기보다 직업정신이 투철하거든.”머리며 몸이 비로소 차게 식었다. 여자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끝.”황급히 일어나 앉은 여자의 가슴에 기괴한 뱀 형상이 그려져 있었다.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고 벌린 입안에 자리한 유두는 금단의 열매처럼 탐스러워 보였다. 정말 물릴 것 같다고 생각한 순간, 그 뱀이 꿈틀하고 움직인 듯한 착각이 스쳤다.“흐읍……!”“내일, 할래요?”눈앞의 남자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러나 두려웠다. 알 수 없는 오싹함이 등줄기를 훑어, 여자는 앞섶을 여미고 급히 내려섰다.“아니, 아니에요. 조금…… 좀 더 생각해 보고 올게요.”서둘러 겉옷과 가방을 챙긴 여자가 문을 열고 나갔다.불안한 구두 소리가 멀어질 때까지 그대로 서 있던 남자가 들고 있던 펜을 뒤로 던졌다. 돌아보지도 않고 한마디 했다.“거기 놓아두렴.”“예.”분명 아무도 없던 자리에서 공손한 대답이 들려왔다. 언제 어디로 들어왔는지도 모르게 서 있던 키 큰 남자가 받아 든 펜을 타투머신 옆에 가지런히 놓고는 고개를 숙였다.“제2좌 무야, 하현 님을 뵙습니다.”맥족(/?(한자 깨짐 확인할 것!!/族)의 12제후 중 제1좌, 하현.인간의 꿈을 먹고사는 환수. 맥의 왕을 가장 가까이에서 섬기고 종족을 수호하는 열두 명의 남자를 제후라 불렀다. 그들 중 일부는 환계에서 왕을 호위했고, 나머지는 인계에 머물며 사냥을 했다. 왕에게 바칠 꿈과, 그들을 노리는 다른 환수들을.오랜만에 제 위치를 자각한 하현이 고개를 까닥했다. 그제야 무야는 허리를 폈다.“무슨 일이지?”“왕께서 대맥궁(大/?/宮)에 머무는 제후들도 반만 남고 나머지는 여우를 추적하는 데 힘쓰라 하셨습니다. 하여 잉태일이 될 때까지 인계에 머물러야 할 듯합니다.”“어디에 있으려고?”“그야 이 동네지요. 1좌께서 여기 계시는데 제가 달리 어딜 가겠습니까?”하현이 핀잔하듯 코끝으로 웃었다. 덩달아 빙긋 웃은 무야가 주머니에서 이라 적힌 명함을 꺼내 내밀었다.“아무튼, 이왕 내려온 거 제대로 머물러 보고자 가게 하나 차렸습니다.”“갖출 건 다 갖췄구나. 하긴, 예나 지금이나 네가 인간 흉내는 잘 내긴 했지.”“이제는 1좌께서 더 잘 내시는 것 같…….”하현이 스윽 눈을 들었다. 그저 마주쳤을 뿐인데 목을 조르는 것 같은 시선에 무야가 냉큼 말을 돌렸다.“동백이는 어디 갔습니까?”“이 골목 어딘가에 있겠지.”“한동안 못 봤더니 궁금하네요. 어찌 자랐는지.”“딱히 자라고 말고 할 것도 없다. 여전히 할 줄 아는 것도 없고.”“하하.”“걸핏하면 싸돌아다니면서도 심심해 죽겠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인데, 네가 오면 갈 곳이 더 생겼다고 좋아하겠구나.”무던한 목소리 안에 미미한 정 같은 것이 묻어나는 것을 느낀 무야의 눈이 가늘어졌다.‘내가 알던 1좌가 아닌 것 같은데……. 아니, 아니지. 원래부터 아무 때나 성정을 드러내시는 분은 아니었어.’무야는 속으로 고개를 젓고는 미소를 지었다.“그래도 용케 3년씩이나 거두셨네요. 아무리 천휼 님의 부탁이라 해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 금방 손을 떼실 줄 알았습니다.”“귀찮긴 한데, 어쩌겠어.”그가 정말 귀찮은 것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무야는 그저 웃을 따름이었다.“조만간 같이 오십시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하현이 고개를 까닥했다. 곧 길쭉한 실루엣이 눈앞에서 사라졌다.무야가 우려내는 차향을 떠올리자 벌써부터 흡족해졌다. 하현은 가느다란 담배처럼 생긴 미몽(迷夢)을 꺼내어 입에 물고는 눈을 감았다.“벌써 3년이 됐나…….”
선교적 목회 길잡이
동연출판사 / 이원돈, 정승현, 최동규, 한국일, 황홍렬 (지은이)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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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출판사소설,일반이원돈, 정승현, 최동규, 한국일, 황홍렬 (지은이)
2020~2021년, 부산장신대 세계선교연구소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던 <선교적 교회 목회자 세미나>에서 선교적 교회와 마을 목회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논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저자들은 단순한 이론가를 넘어서 목회 현장에 깊이 참여하는 실천가들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선교적 교회와 마을 목회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천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원인인 기후 위기와 생태계 위기, 전 세계적 ‧ 국가적인 경제적 ‧ 사회적 양극화 등 전 지구적 위기(global), 미 ‧ 중 갈등과 한 ‧ 일 갈등 사이에 선 동북아의 위기(regional), 분단, 저출생 ‧ 고령화 사회와 미래가 깨진 다음 세대 등 국가적 위기(national), 지방 소멸이라는 지방의 위기(local) 등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는 현장을 향하여 어떤 목회를 해야 하는 가의 질문 앞에 서 있다. 또한, 한국교회는 교회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고 비판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이런 위기 앞에서 한국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책을 펴내며 _ 한영수 목사 추천의 글 _ 허원구 총장 머리말 _ 황홍렬 교수 한국일 ╻ 선교적 교회를 실천하는 선교적 목회 I. 서론 II. 선교적 목회의 출발점: 사례가 선교적 목회에 주는 통찰 III. 교회 중심의 선교 패러다임에 기초한 교회 중심적 목회에 대한 비판적 성찰 IV. 선교적 교회에 따른 선교적 목회 V. 결론 최동규 ╻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선교적 교회의 상황화 I. 들어가는 글 II. 성육신의 성경적 의미 III. 성육신의 선교적 의미 IV. 성육신적 사역을 위한 상황화 과정 V. 나가는 글 정승현 ╻ 선교적 영성에 대한 소고 I. 시작하는 말 Ⅱ. 선교적 영성의 정립을 위한 선행연구 Ⅲ. 선교적 영성의 세 가지 특성 Ⅳ. 맺는말 이원돈 ╻ 약대동 돌봄 마을 가는 길 I. 코로나 시대의 의미: 산업물질문명의 붕괴와 생태문명의 등장 II. 코로나 이후의 문명 전환의 방향: 디지털 온라인 시대(메타버스)와 생태돌봄문명 III. 새로운 생태문명의 탐색을 위해 우선 한국교회 지역과 마을 돌봄의 역사를 탐색하고 기억하자 IV. 코로나 시대 부천 약대동 새롬교회 돌봄 이야기 V. 코로나 이후 약대동 통합 돌봄 마을로 가는 길 VI. 나오면서 황홍렬 ╻ 선교적 교회로서의 마을 목회 사례 I. 들어가는 말 II.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이해 III. 마을 목회의 사례 IV. 선교적 교회론에서 본 마을 목회 V. 나가는 말 부록 I. 선교적 교회 세미나 참석자 의견 및 제안 II. 2021년 선교적 교회 목회자 세미나 참석자들의 목회 실천 사례 및 목회 계획 1_ 광안교회의 선교적 교회 사역 2_ 구포교회 이야기 3_ 선교적 교회론에서 본 김해교회 4_ 2022년 부산진교회 목회 중점 사항 5_ 2022년 새빛교회 목회계획(중고등부 포함) 6_ 성덕교회 이야기 7_ 소정교회 선교적 교회 이야기 8_ 신현교회 사역 소개 9_ 주닮교회 이야기 10_ 창원 성도교회 목회 계획 11_ 선교적 교회를 향한 항서교회 비전교회를 떠나 다시 교회, 선교적 교회로! 본서는 2020~2021년, 부산장신대 세계선교연구소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던 <선교적 교회 목회자 세미나>에서 선교적 교회와 마을 목회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논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저자들은 단순한 이론가를 넘어서 목회 현장에 깊이 참여하는 실천가들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선교적 교회와 마을 목회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천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원인인 기후 위기와 생태계 위기, 전 세계적 ‧ 국가적인 경제적 ‧ 사회적 양극화 등 전 지구적 위기(global), 미 ‧ 중 갈등과 한 ‧ 일 갈등 사이에 선 동북아의 위기(regional), 분단, 저출생 ‧ 고령화 사회와 미래가 깨진 다음 세대 등 국가적 위기(national), 지방 소멸이라는 지방의 위기(local) 등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는 현장을 향하여 어떤 목회를 해야 하는 가의 질문 앞에 서 있다. 또한, 한국교회는 교회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고 비판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이런 위기 앞에서 한국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서는 한국교회로 하여금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대안이 될만한 선교적 교회를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선교적 교회를 지역 교회에 적용하는 과정과 적용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진정한 예수의 목회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며 또한 실천적으로 예수목회를 시행하도록 촉구하고 있다.필자는 선교적 목회라는 맥락에서 목발은 기존 목회의 패러다임, 기독교 세계가 전제하는 선교와 교회의 이분법, 성과 속의 이분법, 교회 중심의 선교와 목회라고 생각한다. 선교적 목회를 하려는 목회자들에게는 이전에 10년, 20년 이상 의지하던 목발이기에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 시대가 처한 글로벌 기후 위기와 국가적 위기, 교회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길을 가려면 목회자들은 이제까지 의지했던 목발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머리말 _ 중에서 무엇보다 한국교회와 같은 신생교회에서는 지역 교회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목회자의 목회 방향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므로 선교적 교회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교회가 본질적으로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선교공동체라는 자기 이해를 갖는다면 목회 활동은 그것을 실현하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선교적 교회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의 인식과 관점의 변화로부터 출발한다. 선교적 교회를 실현하는 “선교적 목회” _ 중에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단지 탄생으로 요약되는 ‘오심’의 과정만을 가리키지 않고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보여주신 인격과 모든 사역 내용을 가리킨다. 이런 점에서 오늘의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육신적 선교(incarnational mission)는 “예수의 삶, 사역, 고난, 죽음, 부활에 근거할 뿐만 아니라 그것에 의해 형성되는 그리스도인들의 증언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선교적 교회의 상황화 _ 중에서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
예담 / 황선미 지음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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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소설,일반황선미 지음
대한민국 최고의 동화 작가이자 아내, 엄마, 딸 등 여러 얼굴을 살아내는 황선미의 첫 번째 에세이. 책에는 작가, 아내, 엄마, 딸 등 여러 얼굴을 살아내는 작가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의 모습들, 은밀하고 내밀한 생각의 깊이들, 따스하고 소중한 감정의 편린들이 가득하다. 손에 잡히는 종이마다 끼적거리기는 그녀의 오랜 습관이다. 지치고 슬플 때나, 기쁘고 행복할 때나, 그녀는 어김없이 끼적거렸고, 그렇게 차곡차곡 쟁여둔 기록들을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1부 '오늘은 지나간 시간으로 피어난다'는 작가의 어린 시절과 사랑하는 가족들 이야기, 2부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발견해낸 놀라운 오늘의 이야기, 3부 '어른의 꿈도 진행 중'은 글을 읽고 쓰는 작가로서의 치열한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화려한 삶을 살아온 듯 보이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중학교도 진학하지 못하고 홀로 책에 파묻혀 지낸 외로운 소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등산 가는 남편의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에 흐뭇하게 도시락을 챙겨주는 품 넓은 아내, 속아서 산 땅에 어쩔 수 없이 귀농한 어설픈 초보 농사꾼, 막막한 미래에 눈물 훔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엄마, 이 모두가 오늘을 살아내는 작가 황선미의 얼굴이다.1부 오늘은 지나간 시간으로 피어난다 책을 보내며 그리운 그늘 그마저 없었다면 잘 계시나요? 타이어 향기 아버지는 늘 푸른 나의 자전거 일곱 살 이전에 내 세상은 가문 날, 그 저녁의 우산 부엉이 구경 가던 날 토요일 오후를 견디는 일 아이처럼 아들이 울다 남편을 제금내다 씨감자의 서재 첫 꽃을 버리며 황무지의 뜰 가끔은, 참 신기해 딸기 이웃집 농부 잘 가라, 유혈목 참 우습게도 2부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 아름다운 마라토너 11월의 오솔길 스스로 악기인 아이들 꽃을 가져갑니다 혼자라는 것 봄볕에 걸리어 떨어진 꽃 석류 어떤 여정 아줌마의 조조 영화 예의 오로라 당첨되셨습니다 여기 앉으세요 그 냄새의 향기 오래전 시간이 배달되다 유성 사냥꾼 참 이상한 극성 아침 거울 속 얼굴 소소한 일상 12월 31일이란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 멀고도 먼 나라 김장 세 포기 매미 허물 간지럽게 눈 내리고 나는 커피를 갈았다 혼자 하는 소꿉놀이 자리 하나의 가치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 3부 어른의 꿈도 진행 중 내 방을 갖는다는 것 멋진 나들이 불안한 휴식 빈 주머니 여행 그 섬에 가고 싶다 그 아이가 내게로 나무도 몸을 흔드는구나 꽃을 찾아서 꿈을 스캔할 수 있다면 주저앉은 세상 남의 행복을 훔쳐보다 절룩거리는 새벽 커피를 내리는 동안 가슴이 뛰는 일 외롭다 지독한 숙제 글을 쓴다는 것 아픈 소식 독감에 사로잡혀서 12월 끄트머리에서 소화불량 담벼락 본능적으로 10년의 빚 낯선 활자가 왔다 허기지다 독도에서 아침을 나는 걸어간다, 돌아보지 않고 길 위의 시간“나를 사랑하면서 지금을 견뎌내면 우리는 반드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한국 최고의 동화 작가 황선미가 펼쳐 보이는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 내밀한 생각의 깊이, 따스한 감정의 편린들 황선미 작가의 손끝에서 피어난 그림 20점 수록 대한민국 최고의 동화 작가이자 아내, 엄마, 딸 등 여러 얼굴을 살아내는 황선미의 첫 번째 에세이. 귀농하면서 겪은 좌충우돌 에피소드부터 작가로서의 깊은 성찰, 언제나 티격태격하지만 가슴 깊이 느껴지는 가족에 대한 사랑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웃음이 싱긋 번져나기도 한다. 언뜻 모든 꿈을 다 이룬 듯 보이지만, 그녀의 꿈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프고 힘든 과거의 시간일지라도 결국 오늘은 지나간 시간으로 피어나는 것이라고, 오늘이야말로 나에게 고맙다고 말할 시간이라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매일매일이 궁금하고 신기한 동화 작가 황선미가 발견해낸 참 놀라운 오늘, 늘 새로운 인생! 황선미. 더 이상 어떤 수식도 필요 없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동화 작가다. 그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160만 부 넘게 판매되었고, 미국 펭귄 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문판으로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2년 한국 대표로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황선미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에는 작가, 아내, 엄마, 딸 등 여러 얼굴을 살아내는 작가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의 모습들, 은밀하고 내밀한 생각의 깊이들, 따스하고 소중한 감정의 편린들이 가득하다. 그녀는 ‘첫 번째 에세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에세이스트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손에 잡히는 종이마다 끼적거리기는 그녀의 오랜 습관이다. 지치고 슬플 때나, 기쁘고 행복할 때나, 그녀는 어김없이 끼적거렸고, 그렇게 차곡차곡 쟁여둔 기록들을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1부 ‘오늘은 지나간 시간으로 피어난다’는 작가의 어린 시절과 사랑하는 가족들 이야기, 2부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발견해낸 놀라운 오늘의 이야기, 3부 ‘어른의 꿈도 진행 중’은 글을 읽고 쓰는 작가로서의 치열한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화려한 삶을 살아온 듯 보이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중학교도 진학하지 못하고 홀로 책에 파묻혀 지낸 외로운 소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등산 가는 남편의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에 흐뭇하게 도시락을 챙겨주는 품 넓은 아내, 속아서 산 땅에 어쩔 수 없이 귀농한 어설픈 초보 농사꾼, 막막한 미래에 눈물 훔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엄마, 이 모두가 오늘을 살아내는 작가 황선미의 얼굴이다. 황선미 작가의 손끝에서 피어난 그림 20점 수록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가 더욱 귀한 이유는 황선미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 20점이 함께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몹시 추운 어느 날 속이 터질 듯 답답하여 뒷산을 걷던 그녀는 추운 산기슭에서 아직 떨구지 못한 열매를 달고 있는 찔레나무를 발견한다. 바짝 말라버린 열매 몇 개와 찬바람에 떨고 있는 잎사귀. 그 모습을 그리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에 사로잡혔고, 그렇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기도 두려웠던 그녀는 어느새 흰 종이 앞에 앉으면 머릿속이 평온해지고 순수하게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며,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었다. 아버지와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감나무, 뒤뜰로 흘러내린 호박꽃, 길가에 핀 꽃 한 송이, 뒷산에서 만난 찔레나무, 난생처음 밭에서 직접 딴 발그레한 딸기, 텃밭에 주렁주렁 열린 포도나무와 토마토, 아버지 손가락이 부러진 날 처음으로 잡아본 아버지의 손……. 그렇게 그녀가 걸어온 걸음걸음 만난 놀라운 오늘의 순간들이 그녀의 손끝에서 아름답게 피어났다. 나를 사랑하면서 지금을 견뎌내면 우리는 반드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이 책에는 일기장에 비밀스럽게 남기고 꽁꽁 숨겨둘 법한 은밀한 고백들, 읽는 사람의 얼굴이 다 붉어질 만큼 격하게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누구하고도 말하기 어려웠던 내밀한 감정. 온전히 내 몫일 수밖에 없었던 슬픔이나 고독, 좌절감, 때로는 패배감의 정체를 몰라 낱알을 헤집듯” 끼적거린 은밀한 속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귀농하면서 겪은 좌충우돌 에피소드부터 작가로서의 깊은 성찰들, 언제나 티격태격하지만 가슴 깊이 느껴지는 가족에 대한 사랑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웃음이 싱긋 번져나기도 한다. “비로소 숨을 쉴 수가 있었으니! 나에게 이런 시간들이 있었구나. 바람 느끼며 천천히 걷듯 나를 다그치지 않으면서 속을 풀어놓는 방법도 나는 알고 있었구나.” ‘작가의 말’에서 고백하듯이, 이 책은 그녀의 ‘숨 쉬는 방법’이다. 천천히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행위, 더는 절망하지 않으려는 숨 고르기. 그녀의 깊은 호흡 같은 78편의 글들은 다시금 우리의 희박한 일상에 숨을 불어넣어 준다. 황선미는 아직도 꿈을 꾸는 어른이다. 어른의 꿈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녀는 오늘도 걸어간다. 지나온 길은 돌아보지 않으면서. ‘삶’은 매우 구체적인 ‘하루하루’라는 발걸음의 연속이다. 아프고 힘든 과거의 시간일지라도 결국 오늘은 지나간 시간으로 피어나는 것. 나를 사랑하면서 지금을 견뎌내면, 우리는 반드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나에게 고맙다고 말할 시간이다.이 짧은 기록들을 우연히 들춰보았던 것은 참으로 다행이었다. 비로소 숨을 쉴 수가 있었던 것이다. 나에게 이런 시간들이 있었구나. 바람 느끼며 천천히 걷듯 나를 다그치지 않으면서 속을 풀어놓는 방법도 나는 알고 있었구나. ― 「숨 쉬는 방법」에서 나는 가끔 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볼 때가 있다. 중요한 자리에 가게 될 때는 더 주변을 살펴본다. 그림자처럼 내 뒤에, 뭇사람들 속에 아버지가 섞여 있을 것만 같아서. 시침 뚝 떼고 먼발치서 나를 지켜보고 있을 것만 같아서 찾아보고 싶어진다. 돌아가신 지 벌써 몇 년이나 됐는데도 그 버릇이 없어지지 않는다. 아버지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더 잘해보려고 노력하곤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디선가 아버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걸 믿는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여기에 서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어떤 날에는 어디쯤에서 아버지의 존재가 신호처럼 느껴졌으면 싶다. 너무 힘든 날이나 굉장히 기쁜 날에는. ― 「그리운 그늘」에서 우리가 엄마와 딸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비껴갔을 텐데, 인연은 때로 너무 가혹한 것이라서 끝내 속을 파먹히는 아픔을 남기고야 만다. 병든 몸은 마비되어가는데 정신은 너무나 말짱해서 괴로워했던, 내가 벌을 받는 거라면 상한 꽃게를 슬쩍 섞어 팔았던 죄 때문이라고 말하던 엄마. 내 깊은 구멍이 엄마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나는 잘 안다. 미안하다는 말조차 못 하고 보낸 엄마를 오늘 시장 귀퉁이에서 만났다.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자신이 아직도 없다. 그러나, 엄마. 잘 계시나요. 그래야만 해, 꼭. 거기가 어디든지. ― 「잘 계시나요?」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불광출판사 / 웨인 다이어 (지은이), 이재석 (옮긴이) / 2022.02.14
18,000원 ⟶ 16,2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웨인 다이어 (지은이), 이재석 (옮긴이)
불만족, 절망, 두려움, 불안, 슬픔, 우울…, 인생의 수많은 문제들은 왜 반복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과 지식, 획득된 정보에 따라 문제 해결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감각과 지능으로 얻은 합리적인 지식이 삶의 올바른 대안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라고 믿는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인생철학자인 웨인 다이어는 오랜 연구와 내담자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삶을 움직이는 데는 지식과 정보 너머 ‘보이지 않는 힘’이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증해냈다. 단순하게 ‘마음의 태도’라고 볼 수 있는 이 힘은 인간의 본질적인 ‘영성spirituality’을 말한다. 영성은 인간의 내적 자원의 총체를 의미한다. 이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무엇이기보다는 지금의 객관적인 상황을 초월해서 새로운 차원으로 볼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현재의 자기 자신과 환경 너머를 보고 현실을 뛰어넘는 의미와 가치를 찾는 능력”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종교성을 떠나 몸과 마음, 전인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고차원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안에 내재된 영성 능력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회복함으로써,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을 밝힌다. 다양한 영적 전통 경전과 종교서 탐독, 양자역학 등 과학이론 섭렵,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저자의 오랜 연구의 결실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웨인 다이어는 이 책을 탈고하자마자 심장병으로 쓰러졌다. 그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원망과 두려움에 빠진 자신을 돌아보며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치유되기에 이른다. 자신의 저서 중 가장 확실한 체험으로 증명한 책인 셈이다. 심리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뛰어난 자기계발 전문가로 평가받는 웨인 다이어 박사는 이 책을 기점으로, 영적 멘토로서 ‘웨인 다이어 인생론’을 확립했다. 우리가 왜 인생에서 더 큰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지, 왜 더 큰 평화와 성취를 구하지 못하는지, 왜 고통스러운 문제에 시달리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근본적인 원인과 함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영적 해결법을 제시한다.프롤로그 |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영성 여행을 떠나기 전에 1부 마음 너머 영성으로 가는 길 : 이론편 1장 모든 문제는 내 마음이 만든 환영이다 보이지 않는 영성과 연결하는 법 1단계 - 인식(받아들임) : 꿈꾸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꿈을 꾼다 2단계 - 자각(깨어남) : 자석처럼 끌려오는 영적 기운 3단계 - 경외(내려놓음) : 고요히 내맡기기 더 높은 자아, 영성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최악의 상황에 최선의 씨앗이 들어 있다 당신의 가슴에 가서 문을 두드려라 2장 고대로부터 온 완벽한 지혜들 마음의 기적을 일으키는 5가지 아포리즘 1 무지란 자기 자신을 잘못 아는 것이다 2 깨어난 마음은 어디에서도 평화를 본다 3 죄와 벌은 존재하지 않는다 4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5 다른 존재에게 해를 입히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3장 모든 것은 에너지이다 모든 것이 진동하며, 모든 것이 움직인다 빠르게 진동한다는 것은 ‘영’에 가까워졌다는 의미이다 느리게 진동할 때 ‘문제’의 세계에 갇힌다 당신은 진동 장의 속도를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할 수 있다 행복의 주파수를 선택하라 4장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존재한다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4가지 이유 5장 당신의 에너지장을 늘 깨끗하게 유지하라 당신이 머무는 집, 몸의 에너지장 정화하기 당신의 주변 환경 에너지장 정화하기 깨끗한 에너지를 끌어오는 8가지 ‘그래도’ 마음의 에너지장 정화하기 6장 영적 에너지를 높이고 유지하기 마음챙김, 영의 현존을 알아보는 연습 미워하는 이들에게 기도를 보내라 최고의 선물은 두려움 너머에 있다 문제와 싸우지 말라 2부 영성 에너지를 높이는 7가지 마음 습관 : 실천편 7장 당신 자신이 평화가 되어라 도구가 된다는 것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고요를 제공하라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소울메이트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평화를 선택하라 당신이 평화의 도구가 되는 8가지 방법 8장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미움이란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종교는 한 곳을 바라본다 사랑과 증오는 같은 장소에 머물 수 없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라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9가지 방법 9장 치유하지 못하는 상처는 없다 육체의 뿌리는 영성과 닿아 있다 당신의 에고를 넘어서려면 불치라는 말조차 잊어라 치유란 무엇인가? 누가 치유하는가? 상처에 치유의 씨앗을 심는 7가지 방법 10장 스스로 경험하겠다고 다짐하라 망고 맛을 알려면 먹어봐야 한다 생각을 경험이라 착각하는가? 그 앎을 가져라 믿음으로 당신의 운명을 통제하라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는 8가지 방법 11장 희망과 절망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우울과 절망을 피난처로 삼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의 절망을 관찰하라 나의 절망을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희망으로 의욕을 되살려라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7가지 방법 12장 아름다움과 진실을 먼저 보아라 빛은 에너지다 빛의 4가지 진실 어둠에 빛을 끌어오는 6가지 방법 13장 슬픔의 태도를 버려라 왜 우리는 기쁨을 애써 피하는가 이집트인이 임종 전에 받는 2가지 질문 기쁨을 발견하는 가장 확실한 길 줌으로써 모든 감정이 바뀐다 나와 타인의 슬픔을 다루는 법 슬픔을 만났을 때 기쁨을 데려오는 8가지 방법 에필로그 | 깨달은 자란 어떤 사람인가“나는 매우 거대한 주장을 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우리 삶에 불러오는 기적에 대하여 웨인 다이어 박사에게는 최고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1억 독자를 지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오프라 윈프리, 루이스 헤이 등 전 세계 1% 지성인이 존경하는 심리학자’ 등. 무엇보다 전 세계인들에게 ‘나답게 사는 인생’에 대한 강력한 깨우침을 준 동기부여 강사로 존경받는다. 명성과 함께 그의 인생론은 깊이를 더해갔다. 전 세계에서 상담 편지가 쇄도했고 강연장엔 엉망이 된 자기 삶의 문제에 조언을 구하려는 이들이 줄을 섰다. 그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인생의 문제들은 왜 반복되는가?’에 의문을 갖고 궁극적인 해결책을 고심했다. 예수와 붓다, 인도의 성자 파탄잘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노자와 성 프란치스코, 앤서니 드멜로 등 동서양 위대한 성인의 사상과 지혜서를 탐독했다. 여러 종교를 아우르는 가르침에 귀 기울였으며 현존하는 영성가를 만나 배움을 구하고 성지를 순례했다. 그리고 마침내 영성과의 연결에서 삶의 근원적 문제 해결법을 찾았다. 이 책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는 웨인 다이어 인생론의 결정체로, ‘내 인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그 해결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나는 매우 거대한 주장을 할 것이다”라는 서문으로 시작한다. 인간 내면에 감춰진 힘과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삶에 불러오는 기적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체험한 저자의 감동과 기쁨이 ‘거대한 주장’이라는 표현에 담겨 있다. “나는 지구 위의 어떤 이보다 우월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이전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다. 이전보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는 것이야말로 나의 영적 에너지가 상승했음을 평가하는 척도다. 이제 더 이상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지 않고, 성취하고 승리하려는 에고의 필요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기는 것, 강해지는 것, 힘을 갖는 것, 쌓아놓고 사는 것, 성공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나는 더 이상 퍼뜨리지 않는다. 평화와 사랑, 용서, 신과 하나됨, 친절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닌다. 나는 예전보다 더 나은 아버지고 남편이다.” 꿈꾸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꿈을 꾸듯 우리는 영성과 연결되어 있다 “당신은 꽃을 자라게 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즉각 대답한다. “흙에 씨앗을 심고 제때 햇빛과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죠.” 저자는 더 깊은 질문을 던진다. “누가 혹은 무엇이 씨앗을 꽃으로 피어나게 하나요? 작은 점 같은 태아를 어떤 힘이 인간으로 성장시키나요? 우리가 자는 동안 누가 혹은 무엇이 손톱을 자라게 하고 심장을 뛰게 하나요? 드넓은 은하계에서 지구를 움직이고 제자리를 유지하게 하는 힘은 어디서 오나요?” 만물을 움직이는 힘, 생명의 근원이자 자양분이 되는 이 힘이 바로 ‘영spirit’이다. 감각으로는 인지할 수 없지만 삶은 이 분명한 힘 속에 있다. 불만족, 절망, 두려움, 불안, 슬픔, 우울…, 우리의 삶이 힘들고 괴로운 것은 영과 단절되었을 때이다. 감정의 수렁 속에서 우리는 (최선이라고 믿지만) 잘못된 선택과 판단을 하게 되고 삶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른다. 감각적 판단을 중시하고 습관화된 생각이 영성과의 연결을 가로막는다고 본 저자는 생각 습관을 깨트리기 위한 기본적인 삶의 태도를 제시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바로 내 안에 존재하는 영에 대한 인식과 자각, 그리고 내맡김이다. 우리는 한 번도 꿈을 꾸는 법을 배워본 적이 없으면서도 꿈을 꾼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내재된 영성을 받아들이고, 흐름에 내맡길 때 삶의 문제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해결책이란 당신이 마음의 세계에 완전히 몰두했을 때에 비로소 나타나는 속성이다. 그렇다. 마음으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단계의 사고방식으로 옮겨가지 않으면 안 된다. 문제를 일으키는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힘은 오직 당신 안에 있다 당신의 가슴으로 가서 두드려라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1~6장)에서는 ‘영적 해결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토대를 설명한다. 다양한 영적 전통의 경전과, 양자역학 등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분야를 참고하지만, 특정 종교의 수련법만이 우월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모든 종교와 사상, 가르침에 열린 자세로 영적 개념들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보다 유용한 방식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영적 해결책이 있다”는 명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원리는 ‘모든 것은 에너지’라는 데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근원은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진동하고, 진동하는 것들은 서로 공명한다.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마음 역시 에너지이다. 나의 마음 에너지와 세상의 여러 에너지들은 진동하고 공명한다. 우리가 같은 시대를 살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 것은 이 때문이다. 에너지는 일정한 속도(주파수)를 지니는데 평화, 고요,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일수록 빠른 속도로 진동한다. 또 걱정이나 불안, 의심, 두려움 등 부정적인 에너지일수록 느리게 진동하며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자신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능력과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높고 빠른 에너지를 내 삶에 가져옴으로써 삶의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된다. 2부(7~13장)는 실천편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높이고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주목한 것은 13세기 이탈리아의 성인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이다. 종교를 떠나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 기도문은 우리가 영성에 어떻게 접근하고, 접속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1. 스스로 평화가 되어라 (평화를 위한 도구로 써주소서) 2.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의 씨 뿌리게 하소서) 3. 치유가 불가능한 병은 없다 (상처가 있는 곳에 은사를) 4. 스스로 경험하겠다고 다짐하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5. 희망과 절망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6. 아름다움과 진실을 즐겨라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7. 기쁨의 레퍼토리로 채우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익숙한 명제로 보이지만, 저자가 실제 체험하고 예시로 든 놀랍도록 많은 사례와 증거들은 논리성과 진실함을 충분히 뒷받침한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 삶에 대한 높은 열망을 지니고 현재에 집중하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모두 긍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를 지녔다는 점이다. 이러한 무한 긍정이야말로 곧 영의 힘에 나를 맡기는 것이며, 이러한 긍정의 흐름 속에 모든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죽기 전에 받는 질문 2가지 그리고 당신의 선택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이 닥쳤을 때 다음 두 가지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의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고 믿었다. 첫 번째 질문은 “당신은 기쁨을 발견했는가?”였고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은 기쁨을 가져왔는가?”였다. ‘기쁨을 발견한다’는 것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며, ‘기쁨을 가져온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 상황에도 기쁨의 생각을 떠올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이 펼쳐져야만 잘 사는 것이라고 배웠다. 그 결과, 원하는 대로 삶이 전개되지 않을 때는 잘못된 삶이라고 단정 짓는다. 이러한 생각의 패턴이 우리 삶에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이 책에는 잘못된 생각의 패턴이 일으키는 문제 사례들을 매우 자세하게 보여준다. 좋음/나쁨, 건강/질병, 생명/죽음, 옳음/그름 등과 같은 이원성에 머물 때 우리는 계속 문제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신의 창조에는 어떤 의도도 없다. 그렇게 구분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다.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는 성경 구절이 있다. 신은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었다. 바닷물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는 드넓은 바다에 고작 숟가락을 들고 가서 너무 적게 담았다고 불평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 담긴 보석 같은 삶의 지혜들을 상투적인 이야기로 흘려버린다면 말이다.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아인슈타인의 다음 말을 이해하는 데 있다. “당신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나는 2000년 가을, 말 그대로 나는 호텔 방에서 혼자 맥없이 주저앉아 버렸다. 숨을 쉴 수 없었다. 가슴을 바이스(기계 공작에서 공작물을 끼워 고정하는 기구)로 조이는 것 같았다. 땀을 흥건히 흘렸고, 곧 심장마비라는 걸 직감했다. 그러나 이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었다. 나는 담배나 술을 하지 않았고, 과체중도 아니었으며, 25년 동안 매일 운동을 했다. 먹는 것에 주의를 기울였고, 명상을 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하는 일을 좋아했다. 훌륭한 결혼생활에 정말 좋은 아이들까지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심장마비를 일으킬 리가 없었다! 이제 나는 문제로 가득한 마음의 세계에서 플러그를 뽑아 영의 세계에 꽂는다. 이 책을 쓰면서 에고ego를 벗어나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나는 혼자가 아니며 결코 혼자일 수 없음을 강하게 느꼈다. 당신도 책을 읽으며 나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평화를 발견하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문제에 대한 영적 해결책은 오직 당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당신은 꽃을 자라게 할 수 있는가? 당신은 즉각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쉬운 일 아닌가요? 흙에 씨앗을 심고 제때 햇빛과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날 겁니다. 보세요.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에 수백만 송이의 꽃이 피어 있지 않습니까!”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위 질문을 다시 읽어보고 누가 또는 무엇이 꽃을 피우는 생명력을 창조했는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생명을 창조한 그 ‘누구’ 또는 ‘무엇’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매일 웹소설 쓰기
더디퍼런스 / 김남영 (지은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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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소설,일반김남영 (지은이)
저자가 웹소설 선배로서 겪은 우여곡절을 책에 상세히 담았다. 초보 작가들이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 하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처음 웹소설 시장 분석부터, 글을 쓰기 전 계획, 웹소설 쓸 때 주의할 점과 전략, 마지막으로 작가 데뷔와 이후 작가로 살아남는 법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었다. 저자의 딱 떨어지는 웹소설 맞춤 예시와 현실적인 경험담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매일 웹소설 쓰기’ 활동을 제시하여 가장 큰 목적인 ‘웹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끔 이끌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 고민하지 말고 따라만 와! Part1 읽는 눈을 기르자! 01 웹소설을 ‘제대로’ 읽어라 (시장 조사, 내 소설 성향 찾기) 02 세부 장르를 읽어라 (내가 아는 장르가 맞나?) 03 용어를 읽어라 (헷갈리는 웹소설 용어들) 04 트렌드를 읽어라 (트렌드 분석 질문 5개) 05 관람 등급을 읽어라 (어디까지 허용 가능해?) 06 프로모션을 읽어라 (프로모션 1차와 2차) 선배의 Tip! 웹소설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Part2 어라, 뭐부터 쓰지? 01 키워드 잡고 가자! (장르의 소개념, 키워드 종류) 02 로그라인 잡고 가자! (한 줄 줄거리, 작품 소개란에 들어갈 예고편) 03 분량 잡고 가자! (글자수에 맞게 스토리 짜기) 04 연재 주기 잡고 가자! (연재로 살아남으려면) 05 캐릭터 잡고 가자! (일관된 캐릭터 만들기) 06 인물관계도 잡고 가자! (주조연의 인물관계도) 07 스토리 잡고 가자! (스토리라인, 핵심 사건) 08 결말 잡고 가자! (무조건 해피엔딩?) 선배의 Tip! 투고할까? 컨택 기다릴까? Part3 실전, 웹소설 쓰기! 01 성의 없는 제목 같다고? (소재가 보이는 제목) 02 가독성은 어떻게? (잘 읽히게 쓰는 법) 03 묘사가 필요 없다고? (상황에 맞는 묘사) 04 대세는 3+1 혼합형 시점! (3인칭이야, 1인칭이야?) 05 목적 없는 장면은 없다 (이 장면을 통해 얻는 건?) 06 대사 쓸 때 이건 조심해! (대사 속에 캐릭터 있다) 07 절단신공은 이렇게! (회차마다 궁금한 스토리) 08 댓글과 관작수가 진짜? 아니, 연독률! (내 글을 ‘진짜’ 읽는 독자는 몇 명?) 선배의 Tip! 글럼프가 왔다면? Part4 내가 할 수 있을까? 01 웹소설의 특징을 기억하라 (일반 소설과 웹소설의 차이점) 02 치밀하게 계산하며 써라 (독자 유입률을 위하여) 03 악플을 무시하지 마라 (악플의 긍정적 연상 작용) 04 무조건 계약하지 마라 (이 출판사, 괜찮을까?) 05 완결하지 않을 거면 시작도 하지 마라! (쉬운 입문, 어려운 완결) 06 소문을 믿지 마라 (소문에 휘둘리지 않는 법) 07 작가라는 직업에 환상 갖지 마라 (전업 작가의 ‘진짜’ 삶 선배의 Tip 웹소설 꾸준히 쓰는 법 에필로그 웹소설 시장 분석부터 글쓰기 전략, 작가로 살아남는 법까지 초보 작가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많은 사람이 웹소설을 찾기 시작했다.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의 원작이 웹소설이라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쓰기만 하면 대박이 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작가도 대폭 늘고, 하루에 올라오는 수천 편의 글에 묻히기도 쉽다. 또한 생각보다 한 편을 완결하는 것도, 작가로 살아남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웹소설은 순문학과 다른 웹소설만의 특징이 있다. 웹소설만의 글쓰기 전략도 따로 있다. 빠르게 트렌드가 변하는 웹소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내가 쓰고자 하는 글과 웹소설의 세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웹소설 쓰기》는 저자가 웹소설 선배로서 겪은 우여곡절을 책에 상세히 담았다. 초보 작가들이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 하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이 책은 처음 웹소설 시장 분석부터, 글을 쓰기 전 계획, 웹소설 쓸 때 주의할 점과 전략, 마지막으로 작가 데뷔와 이후 작가로 살아남는 법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었다. 저자의 딱 떨어지는 웹소설 맞춤 예시와 현실적인 경험담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매일 웹소설 쓰기’ 활동을 제시하여 가장 큰 목적인 ‘웹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끔 이끌어 줄 것이다. 《매일 웹소설 쓰기》는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가? 이런 사람1. 머릿속에 스토리는 있는데 쓰질 못하겠어요! 이런 사람2. 웹소설을 쓰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사람3. 웹소설 시작은 했는데, 완결이 너무 힘들어요! 이런 사람4. 글이 안 써져요. 재능이 없는 걸까요? 《매일 웹소설 쓰기》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point1 웹소설 단계별 목차 웹소설 용어와 장르 파악, 키워드나 로그라인을 써 보며 틀 잡기! point2 웹소설 맞춤 예시! 분량, 캐릭터, 인물관계도 등등 웹소설 형식 예시로 이해가 쏙쏙! point3 웹소설만의 글쓰기 전략 제목, 가독성, 시점, 대사, 절단신공은 이렇게! 웹소설 선배의 실전 꿀팁까지! point4 웹소설 쓰기 가이드 ‘매일 웹소설 쓰기’ 활동만 따라 하면 한 편 완성! "나도 써 볼까?"라는 생각은 뜬금없이 찾아오지 않는다.
행복에 이르는 발걸음
팡세 / 종사르 잠양 켄체 (지은이), 수연 (까르마 닝제 쑹모) (옮긴이)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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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소설,일반종사르 잠양 켄체 (지은이), 수연 (까르마 닝제 쑹모) (옮긴이)
불교의 관점에서 볼 때, 사람이나 사물, 심지어 한순간조차도 인간의 탐욕과 침략, 더 중요하게는 판단과 이원론에 의해 오염되지 않았다면 성스럽다고 묘사된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외부에서 성지나 성자를 찾을 필요가 없다. 부처님께선 “누구라도 나를 생각한다면, 나는 그들 앞에 있을 것이다”라고 직접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디에 있건 부처님 혹은 불법을 생각하거나 신심을 느낀다면, 그는 즉시 우리와 함께이고 그 장소는 거룩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이러한 이치를 설명해도 인간의 비관적이고, 회의적인 마음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불교 성지순례를 위한 안내서 『행복에 이르는 발걸음』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둔 책이다. 부처님께서 태어나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고, 설법을 펼치고, 열반에 드신 장소들 즉, 룸비니, 보드가야, 사르나트, 쿠시나가르 등을 소개한다. 평이하게 성지를 안내할 뿐만이 아니라 성지순례의 영적인 가치와 마음의 동기 및 순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에 까지 이른다. 경전 독송과 수행 및 발원뿐 아니라 성지에서 가짜 승려와 걸인을 마주했을 때 불자의 진정한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도 다시 생각하게 한다.한국의 독자들께 서문 1. 불교 서지 2. 순례 3. 순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후기 부록: 기도문과 만트라 주석 켄체 만다라부처님을 떠올리는 초심자들에게 순례하는 전통은 수천 년 동안 세계의 모든 위대한 종교들에서 행해온 관습이다. 성지순례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성스러운’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성스러운’의 어디와 무엇은 영적인 전통과 이를 따르는 무리들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특별한 성자나 구원자가 태어났거나 죽음을 당했기 때문에 어떤 장소가 성지가 될 수 있고, 성자가 축복을 했기 때문에 못이나 나뭇조각이 거룩해질 수도 있다. 불교의 관점에서 볼 때, 사람이나 사물, 심지어 한순간조차도 인간의 탐욕과 침략, 더 중요하게는 판단과 이원론에 의해 오염되지 않았다면 성스럽다고 묘사된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외부에서 성지나 성자를 찾을 필요가 없다. 부처님께선 “누구라도 나를 생각한다면, 나는 그들 앞에 있을 것이다”라고 직접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디에 있건 부처님 혹은 불법을 생각하거나 신심을 느낀다면, 그는 즉시 우리와 함께이고 그 장소는 거룩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이러한 이치를 설명해도 인간의 비관적이고, 회의적인 마음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불교 성지순례를 위한 안내서 『행복에 이르는 발걸음』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둔 책이다. 부처님께서 태어나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고, 설법을 펼치고, 열반에 드신 장소들 즉, 룸비니, 보드가야, 사르나트, 쿠시나가르 등을 소개한다. 평이하게 성지를 안내할 뿐만이 아니라 성지순례의 영적인 가치와 마음의 동기 및 순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에 까지 이른다. 경전 독송과 수행 및 발원뿐 아니라 성지에서 가짜 승려와 걸인을 마주했을 때 불자의 진정한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부처님처럼 깨달음에 이르는 발걸음 우리 대부분은 방석 위에 바르게 앉아 좌선을 하고 있을 때에만 수행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행의 궁극적 목표와 목적은 바르게 앉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진정한 실상을 발견하는 것, 즉, 진리를 보는 것이다. 이 정견으로 부처님 가르침의 진리를 발견하는 많은 길들과 방편이 있는데, 순례를 떠나는 것은 이러한 진리를 떠올릴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편 중 하나이고 심지어 ‘깨어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맛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순례는 부처님께서 신(神)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인간이란 걸 떠올리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며, 부처님이 깨우친 상태에 이를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순례를 가는 것은 진정으로 깨달음의 길 위에서 우리를 격려할 것이다. 물론, 우리가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지, 온전히 깨어난 장소, 가르침을 설하신 곳, 열반에 드신 곳과 같은 성지를 방문하는 아주 멋진 일이다. 하지만 모든 이들에게 이런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닐 테고, 만약 순례를 갈 수 없더라도 박탈감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2013년과 2017년 두 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차례 대중 법회를 개최하여 국내 불자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준 저자는 한국의 불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친절한 말을 남긴다. “바로 여기 한국에는 산사山寺들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 7대 사찰은 모두 7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는 한국의 오랜 불교 역사, 선교겸수의 중요성, 한국이 물려받은 살아 있는 경이로운 불교 전통을 상기시켜 주며, 오늘날 세계가 그 무엇보다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비록 인도에 가지 못하거나 순례를 떠나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 책에 실린 몇 마디가 독자들에게 한국의 경이로운 불교 유산에 자부심을 갖게 하고, 심지어 깨어남의 길에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저의 소망이자 염원입니다.” (‘한국의 독자들께’)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2,500년 후인 오늘날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머무셨던 많은 장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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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북스(HCbooks) / 신규빈 (지은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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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북스(HCbooks)소설,일반신규빈 (지은이)
정해진 길을 잘 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길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놓여진 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특정한 직업군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10년 후가 이미 결정된다. 그 길에 서는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따라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끔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다. 성공했을 때 뿐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람을 개척자라고 부른다. 정해진 결과 보다 더 성공에 가까운 모습이어서 힘들어도 개척하는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지은이는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누구나 목표를 세울 수는 있지만 모두가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하는 것처럼 많은 갈등을 겪어야 했으며 그때 발견한 것이 이미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개척자들이었다. 의대생이었다가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지은이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남들이 부러워하는 길을 반대를 무릅쓰고 벗어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이 바라는 목표와 성공을 위해 가진 것을 버린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은이가 얻은 것은 무엇일까.프롤로그 ㆍ 007 01. 이 길이 옳은 길일까? - 나 ㆍ015 어쩌다, 의대생ㆍ017 의대생의 현실ㆍ020 자기계발, 이제는 지쳤어ㆍ025 꿈을 접어야 할까요ㆍ029 뭐? 지금 당장… 할 수 있겠는데?ㆍ033 도전은 역시나 무섭다 ㆍ037 02. 돈을 알다 - A와의 인터뷰ㆍ041 변화의 첫걸음ㆍ043 인터뷰ㆍ047 - 주식의 기본 비법 3가지ㆍ047 - 책을 통한 생각의 성장ㆍ053 - 소비습관ㆍ058 - 망하지 않는 성공원칙ㆍ063 주식, 꿈을 위하여ㆍ066 신문읽기를 시작하다ㆍ072 책으로 주식을 아는 법ㆍ078 확신ㆍ082 소비습관 바꾸기ㆍ086 돈을 알다ㆍ089 03. 사업의 가치 - B와의 인터뷰ㆍ095 지금 쫓아가야 한다ㆍ097 인터뷰ㆍ102 -시작의 계기ㆍ102 -사업에 대해서ㆍ107 -어려움과 극복ㆍ114 -사업이 만든 변화ㆍ119 -사업의 가치ㆍ123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ㆍ127 당장 시작하기ㆍ133 새로운 시선, 사업ㆍ137 성공의 비결ㆍ141 두려움을 이겨내면 펼쳐지는 것ㆍ146 04. 세상을 대하는 태도 - C와의 인터뷰ㆍ151 미지의 세계ㆍ153 인터뷰ㆍ157 -다양한 경험ㆍ157 -험난한 과정ㆍ166 -CEO의 역할ㆍ174 -앞으로의 목표ㆍ178 -세상을 대하는 태도ㆍ180 세상을 바꿀 수 있다ㆍ185 운의 힘을 갖는 법ㆍ189 이타적인 동기ㆍ193 미래를 주도하기ㆍ196 05. 나다운 인생을 사는 태도 - D와의 인터뷰ㆍ199 우리를 얽매는 틀ㆍ201 인터뷰ㆍ205 -자퇴의 이유ㆍ205 -그 후의 미래ㆍ212 -학벌에 대한 생각ㆍ219 -가치관ㆍ224 나를 위한 삶ㆍ232 나만의 개성 찾기ㆍ237 끝없는 배움ㆍ241 불확실성을 마주하는 용기ㆍ245 06. 지금의 내가 성공한 나에게 - 나와의 이너뷰ㆍ249 나의 이야기ㆍ251 휴학을 해야겠어ㆍ254 치열했던 방학ㆍ259 처음 겪는 나만의 하루ㆍ263 나에게 충실한 삶ㆍ268 에필로그ㆍ274현재에 투자하고 내일을 창업하는 의대생의 성공 도전기! 정해진 길을 잘 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길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놓여진 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특정한 직업군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10년 후가 이미 결정된다. 그 길에 서는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따라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끔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다. 성공했을 때 뿐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람을 개척자라고 부른다. 정해진 결과 보다 더 성공에 가까운 모습이어서 힘들어도 개척하는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지은이는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누구나 목표를 세울 수는 있지만 모두가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하는 것처럼 많은 갈등을 겪어야 했으며 그때 발견한 것이 이미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개척자들이었다. 의대생이었다가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지은이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남들이 부러워하는 길을 반대를 무릅쓰고 벗어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이 바라는 목표와 성공을 위해 가진 것을 버린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은이가 얻은 것은 무엇일까. ■ 의대생이지만 주식으로 수익 3억 - A와의 인터뷰 2년 동안 과외와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고 꾸준히 투자해 불려 나간 A. 3억 가까이 모았고, 평균적인 수익은 한 달에 천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시간 대비 효율로 보자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더 대단하게 생각된 것은 단순히 한 번 수익을 얻은 게 아니라 꾸준히 수익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 3~4개 정도는 하루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꾸준히 봤어. 그게 가장 기본이고. 신문을 읽는 습관을 만든 거야. 습관이 중요해. 그런데 신문을 읽을 때, 그냥 읽는 게 아니라 거기서 뭔가 어떤 생각까지를 해낼 수 있느냐 그게 중요해. …왜냐면 경제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수도 없이 많으니까. 그러니까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없는 변수가 있지. 그 변수를 보완해주고 이론이랑 현실을 연결하는 게 인문학이라고 생각을 해. …그런데 현실에서는 모든 변수가 작용하고 있잖아. 우리가 과학 실험을 하듯이 다른 변수를 고정하고, X만 변화시켜서 Y를 관측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니잖아. 실제 사회를 보려면 수많은 변수들을 고려하면서 해야 되는데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지. …그러면서 내가 시작했던 게 처음에는 역사를 읽기 시작했고 철학도 읽고 예술 관련 책도 읽었어. 예술은 솔직히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고 심리학은 도움이 많이 되었어. 사람 심리가 어떻고 구매이론이나 소비자 마케팅, 행동심리학 이런 걸 엄청 많이 읽었어. 망하지 않는 성공원칙을 지켜야 한다. 그 성공원칙에는 ‘분산투자하기, 장기투자하기,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판단을 따르기’가 있었다. 이 내용들은 주식의 기본 책들에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인터뷰를 하며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혔다. ■ 의대 휴학하고 연매출 4억 입시컨설팅 사업가 - B와의 인터뷰 의대를 졸업하고 MBA 유학을 간 후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을 하고, 벤처캐피털을 운영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B.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결국 돈에게서의 자유, 여유임을 깨닫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깊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 힘들게 대학 생활을 하는 이유. 그 주된 이유가 결국 돈 때문 아닌가? 물론 당연히 본인이 원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돈이 주된 이유잖아요. …결국 그거 페이 때문인데? …지금부터 내가 뭔가 페이와 관련된 무언가를 만들어놓으면, 내가 앞으로 학교 다니면서도 더 행복하지 않을까? 20대 초반에 자본을 만들어놓으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10년을 먼저 버는 거잖아요. …사업을 제대로 마음먹고 해야겠다 다짐했죠. 무조건 휴학하고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불행할 게 눈에 보여서.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 그래서 뭔가 도전에 대한 확신을 얻었어요. …저는 돈 버는 사업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돈 버는 방법을 배우면, 어떻게든 먹고 살 수는 있겠더라고요. 본인의 직업이 아니어도 먹고 살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삶에서 선택지가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해보는 걸 추천해요. 사업은 자본주의를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돈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삶. 내가 꿈꿔온 삶이었고, 그게 바로 경제적 자유에 해당했다. 사업을 통해 경제 관념을 키우고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 수 있다. ■ 다중전공 의대생의 100억 투자유치 스타트업 - C와의 인터뷰 닥터**앱을 만들어 10만 명의 누적 이용자, 1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한 C. 원격진료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의대에 입학했고, 입학한 후 미국의 원격진료 회사인 텔레닥에 방문해보기도 하고,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건강검진 데이터를 받아서 영양제를 보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단순히 원격진료뿐만 아니라 우리가 뭔가 삶의 건강이나 의료를 대하는 데 있어서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싶어요. 아, 우리가 이전의 삶이 이렇게 불편했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가장 쉽고 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게 목표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두려움 때문에 상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을 놓치지 말아요, 우리.’ 제일 친한 친구가 저한테 해준 말이에요. 우리가 꿈꿔서 이뤄낼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잖아요. 사회도 바꿀 수 있고. 운은 누구에 게나 언젠간 찾아오지 않을까요. 평생에 세 번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우리가 인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나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미래를 바라보며 인류의 문제를 생각하고 전 지구적 문제를 풀고 싶다. 다가올 미래를 주도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 것이다. 두려움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말 것.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 서울대 자퇴하고 그냥 고졸로 살기 - D와의 인터뷰 서울대에 가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노력했을 텐데, 그걸 버린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 시선이나 관계도 그렇고 달라지는 점이 많기 때문이다. D와 인터뷰를 하며 우리를 얽매는 틀에서 벗어나 나다운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을 ‘직업’이라는 사회적 분류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강박과 같은 집착이 저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생각을 했죠. 그런 집착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선택했어요. …저는 비록 서울대를 자퇴하면서, 결국 지나간 배움을 뜻하게 될 학력(學歷)은 잃게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미래를 향한 배움을 뜻하는 학력(學力)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 학력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있었을 때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과감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구요. …제가 지금껏 노력해왔듯, 현재의 시간을 저를 위해 의미 있게 쓰고 또 행복하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저의 가치관과 맞으며 제가 생각하기에 적합한 방식의 제안이 올 수 있을 거라 믿기 때문에 아쉽진 않아요. 이런 의미에서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결국엔 더 많은 기회를 누리며 살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린 거였어요. …저는 결과가 보장된 일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내가 하는 일이 정말 보장된 결과를 낼 수 있고, 거기다 그 일이 힘들지 않다면 그건 내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생각이 많이 퍼져있어요. 자신의 노력의 결과가 고스란히 자신에게 쥐여 져야 한다는 생각이요. 내일 죽는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떠올랐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맞아.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의 시선과 말들이 무슨 상관이겠어. 내가 진짜 원하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지. ■ 나와의 이너뷰 이 책을 쓰고 있는 것도 그 의미를 찾으면서 얻은 결실이기도 하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니까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인생에 대한 허무함을 또다시 껍데기로 채우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더 많은 돈, 더 부러운 위치에 오르면 뭔가 해결되겠지 하고 말이다. 그런데 그건 정말 아닌 것 같다. 남을 위해 사는 인생에서 만족이란 채워지기 어렵다. ‘나’에서 우러나오는,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휴학을 한 이후로 나의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매일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내 의지대로 생활하는 삶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겨내며 성장을 즐긴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을 보며 조급해하거나 부러워했는데 지금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나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고 싶다.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다? 투자를 공부해보자. 사업을 해보면서 경제의 주인으로 살아가 보자. 높은 이상을 품고 세상에 도전해보자. 주위의 잣대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삶을 살아보자. 세상이 정해준 길이 아닌 내가 원하는 길을 걷자. 나도 나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한다. 고민을 멈추지 않고 치열하게. 마음속에 품어둔 꿈들. 더 이상 품어두지만 말고 이뤄보자. 아무것도 없는 20대 대학생들이 성과를 이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며 새로운 성공방식을 깨달아라. 몰랐던 세상을 접하며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어떠한 구체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랬듯, 스스로 원하는 길을 깨닫고 그 길에 도전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나는 금리로 경제를 읽는다
위너스북 / 김의경 글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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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북소설,일반김의경 글
다가오는 저성장, 저물가, 저투자, 저금리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금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금리를 잘 알아야 가계경제의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위기가 찾아와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가, 주식, 환율, 금리정책 등과 금리의 서로 밀고 당기는 관계를 알려주고, 금리를 움직이는 주체가 누구이고, 어떻게 움직여야 경제에 보탬이 되고 해가 되는지를 상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나는 금리로 경제를 읽는다》는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경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한 줄기 빛을 선물한다.책을 시작하기 전에 보이지 않는 돈, 금리가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 책을 시작하며 인센티브는 경제를 푸는 열쇠다 Q&A 금리 초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여섯 가지 첫째마당 기초부터 알아야 금리를 읽는다 01 금리는 돈의 사용료다 02 금리의 단위는 ‘퍼센트’일까? ‘퍼센트·포인트’일까? 03 금리, 이자율, 수익률, 할인율은 모두 똑같은 말이다 04 돈을 맡길 때보다 빌릴 때 이자가 비싼 이유 05 내 돈과 남의 돈의 차이 06 타인자본 비용과 자기자본 비용 중 어떤 비용이 더 많이 들까? 07 금리의 구성요소 해부하기 08 시장금리는 청개구리 새끼다 09 복리는 나의 힘! 10 상관은 장기금리, 부하는 단기금리 고수들의 고급정보 유동성선호이론 & 미래가치· 현재가치 둘째마당 금리의 종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 01 하루짜리 초단기금리, 콜금리 02 과거에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었던 CD금리 03 CMA 덕분에 주택담보대출자들이 울상! 04 새롭게 전입 신고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코픽스(COFIX)금리 05 기업의 단기자금은 CP에 맡겨라 06 우리가 키운 또 하나의 괴물, ABCP 07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08 그 외 다양한 금리 09 ‘CDS 프리미엄’: 위험하면 보험료를 더 내야지! 10 보험에서 사용되는 금리 11 보험회사의 수익구조는 은행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고수들의 고급정보 채권의 모든 것 셋째마당 알짜배기 금리지식으로 경제를 읽다 01 물가가 너무 오를 때는 금리를 올려줘야 한다 02 경기를 나타내는 세 가지 ‘~레이션’ 03 한국 디플레이션일까? 아닐까? 04 환율을 올리려면 금리를 내리면 된다 05 환율이 오르는 게 우리의 운명을 쥐고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금리! 금리는 경제를 읽어내는 힘이다 다가오는 저성장, 저물가, 저투자, 저금리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금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금리를 잘 알아야 가계경제의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위기가 찾아와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가, 주식, 환율, 금리정책 등과 금리의 서로 밀고 당기는 관계를 알려주고, 금리를 움직이는 주체가 누구이고, 어떻게 움직여야 경제에 보탬이 되고 해가 되는지를 상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나는 금리로 경제를 읽는다》는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경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한 줄기 빛을 선물한다. ** 출판사 서평 ** ● 지금, 금리에 주목해야 할 때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래 세계는 언제나 성장을 전제로 설계되고 운영되어왔다. 아직도 세계 각국의 정치가 및 관료들은 대부분 정책을 만들 때 성장을 전제로 하는 데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 물가, 투자, 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 지금껏 해왔던 방식으로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저자는 다가오는 저성장, 저물가, 저투자, 저금리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금리’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금리는 현재 우리의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물가, 주식, 환율, 금리정책 등과 금리는 서로 밀고 당기는 관계에 있다. 금리를 움직이는 주체가 누구이고, 어떻게 움직여야 경제에 보탬이 되고 해가 되는지를 안다는 건 매우 유익한 일이다. 아울러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의 시기에는 다른 무엇보다 금리 흐름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야 현명한 대처가 가능하다. 멍하니 앉아 있다가 시장의 흐름에 따라 수동적으로만 대처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손해 볼 수밖에 없다. 금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 금리에 웃고, 금리에 울다 우리나라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바로,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이와 집값이 내려가기를 바라는 이다. 주택담보대출로 꽉꽉 채운 채 집을 산 사람들은 집값이 올라야 이를 처분하고 빚을 갚을 수 있다. 반면 턱없이 오르는 전셋값에 2년마다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은 집값이 내려야 집을 사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생계 문제이다. 이렇듯 우리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는 집값문제도 ‘금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다. 금리 하나 때문에 울고 웃는 우리는 삶에서 금리를 떼려야 뗄 수 없다. 금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21세기 냉엄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원히 뒷북이나 치는 신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 금리 초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여섯 가지 1. 왜 하필 지금 금리를 알아야 하죠? ☞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셋값이 서민들의 삶을 옥죄기 시작했다. 전셋값이 왜 이렇게 천정부지로 올라만 가는가? 결국은 계속되는 저금리로 인해 집주인은 전세금을 받아 마땅히 운용할 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전세를 월세나 반전세로 돌리기 시작했고 결국 전세 물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결국, 전셋값 상승은 금리가 원인이다. 지금은 전 세계가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이나 후유증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예상되는 후유증으로는 대량 살포된 돈과 초저금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초특급 인플레이션’, 행여나 그게 아니라면 자금 살포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함정에 빠져 ‘디플레이션’의 나락으로 빠지는 것일 수도 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그 방향이 서로 정반대일지라도 어느 쪽이든 우리에게 희망적이기보다는 커다란 시련과 고통을 안겨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잘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금리’가 있다. 다시 말해 금리를 파악하지 못하면 예측도 힘들고 대처도 어렵다. 이는 비단 정부나 기업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전셋값에 민감하고 대출이자에 지쳐있는 우리 서민들에게도 해당한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금리의 특성과 흐름을 알아야 한다. 2. 금리의 특성은 무엇인가요? ☞ 금리는 자산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금리가 꼭지일 때 자산가격은 바닥이며 금리가 바닥일 때 자산가격은 꼭지이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지금 금리가 꼭지인가? 그렇다면 집을 사고 그렇지 않다면 때를 기다려야 한다. 이렇듯 투자하려는 사람은 금리의 흐름을 잘 살펴야 한다. 자산가격의 바닥과 꼭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금리를 하나의 가늠자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금리는 유동성 위기가 찾아오면 오르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금리 흐름을 잘 봐야 한다. 금리가 높이 치솟으면 시중에 돈이 잘 돌지 않으므로 창업할 돈을 마련하기 어려울 수 있다. 3. 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요? ☞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금리가 오르면 그 국가의 환율은 떨어진다. 환율이란 상대적인 교환가치다. 다시 말해 ‘미국 돈 1달러를 바꾸는데 우리나라 돈 얼마가 필요한가?’가 바로 환율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올라가면 환율은 하락하고 그 반대의 경우 환율은 상승한다. 이는 간단한 예를 통해 알 수 있다. 1달러에 1,000원 하던 환율이 1달러에 1,500원으로 올랐다고 하자. 이전에는 1,000원으로 1달러를 바꿀 수 있었는데, 이제는 무려 1,500원이나 줘야 겨우 1달러로 바꿀 수 있으니 그만큼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걸 의미한다. 원·달러 환율상승 = 원화 가치하락(평가절하) 원·달러 환율하락 = 원화 가치상승(평가절상) 금리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이렇다. 만약 한국의 금리가 갑자기 오를 경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많은 투자자가 한국시장에 투자하러 들어올 것이다. 그러나 로마에는 로마법이 있듯이 한국에는 원화로 투자해야 한다는 법이 있다. 따라서 외국 투자자들은 해외의 자금(특히 달러)을 외환시장에서 모두 원화로 바꾸어 한국에 투자하려 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를 원화로 바꾸려는 세력이 늘어난다. 달러를 원화로 바꾼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즉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산다는 이야기다. 어떤 자산이든 매수세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가격(가치)은 올라가게 마련이다. 물론 반대로 매도세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가격(가치)은 내려간다. 위의 사례에서는 원화의 매수세가 늘어나므로 원화가치가 올라가고 달러의 매도세가 늘어나므로 달러가치는 내려간다. 그런데 정리된 표에서 보듯이 원화가치 상승은 바로 환율하락이다. 따라서 한국의 금리가 오르면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다. 금리 ↑ ⇒ 환율 ↓ 금리 ↓ ⇒ 환율 ↑ 4. 금리와 물가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요? ☞ 물가는 물건가격이다. 그리고 돈의 가격이 바로 금리다. 따라서 물가가 오를 때 금리를 올리면 물가가 안정을 찾는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물가가 지속해서 오를 때 사람들은 사재기에 나선다. 내일 가격이 얼마나 올라 있을지 불안한 터라 미리 물건을 사두려는 심리가 작동한다. 사재기가 늘면 늘수록 물가는 더욱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지갑에 넣어두고 다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자수익을 받기 위해서라도 은행에 돈을 넣어둔다. 따라서 사재기를 하려면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돈의 가격인 금리를 올리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이제 사재기의 필요성을 못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물건가격이 오르는 만큼(아니면 그 이상) 이자가 더 붙기 때문에 이번에는 물건을 미리 사두는 것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이다. 그럼 사람들은 굳이 은행에서 돈을 찾지 않을 것이고 사재기 현상은 자연적으로 줄어 물가가 안정을 되찾는다. 이론적으로는 금리를 물가인상분만큼 올려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가 ↑ ⇒ 금리 ↑ ⇒ 물가안정 5. 금리와 자산가격과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요? ☞ 금리와 자산가격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금리가 오르면 자산가격이 내려간다. 자산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다. 이자가 붙는 예금자산, 임대수입을 가져다주는 부동산자산, 투자수익을 올려주는 펀드 자산 등이 그러한 것들이다. 그럼 이들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예를 들어보자. 만약 1년 후 100만 원의 이자수익이 붙는 연 10% 금리의 예금자산의 경우 과연 얼마의 가격을 지급하는 게 적정할까? 이론적으로는 1,000만 원이다(세금 등 각종 비용을 제하고 말이다). 왜냐하면 1,000만 원을 넣고 연 10%의 이자를 받게 되면 그게 바로 100만 원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예금자산을 900만 원에 샀다면 적정가격에 비해 싸게 산 것이고 1,100만 원을 주었다면 비싸게 산 것이다. 또 다른 예다. 만약 금리가 연 5%인 경우 100만 원의 이자수익이 붙는 같은 조건의 예금자산이라면 얼마의 가격을 지급할까? 바로 2,000만 원이다. 왜냐하면 2,000만 원의 연 5% 이자가 100만 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금리가 낮을수록 예금자산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물론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가격은 내려간다. 이렇듯 미래에 정해진 수익이 뻔할 때 우리는 금리의 오르내림과 반대 방향으로 자산가격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다르게 설명할 수 있다. 금리가 오르면 사람들은 예금이자로 만족할 것이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은 무려 연 30%에 가까운 고금리 이자를 받았다. 굳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할 필요를 못 느꼈다. 따라서 사람들은 주식과 부동산을 팔기 시작할 것이고 자산가격이 내려간다. 금리가 무척 낮으면 사람들은 더는 은행과 친해지지 않으려 한다. 은행에 예금을 해봤자 쥐꼬리만 한 이자만 붙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은 은행을 빠져나와 주식과 부동산시장으로 간다. 자산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다. 따라서 금리의 추이를 관찰하다 보면 언제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지 아닌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6. 금리는 누가 움직이나요? ☞ 1) 금융시장이 움직인다. 금리는 돈의 값이라 했다. 돈에도 가격이 있나? 물론 그렇다.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이자가 바로 돈의 가격이다. 따라서 돈을 빌리는 쪽의 부도 위험이 높거나 신용이 낮을 때 금리는 올라간다. IMF 구제금융 당시 우리나라의 금리가 그토록 높았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시장에 돈이 부족해 유동성 위기에 봉착할 때 금리가 높아진다.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때 우리 정부가 그토록 정책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 시중의 금리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간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신용도 ↓ + 유동성 ↓ ⇒ 금리 ↑ 신용도 ↑ + 유동성 ↑ ⇒ 금리 ↓ 물론 이러한 신용도나 유동성은 금융시장의 수많은 참여자가 결정한다. 금융시장에서 개인, 기업 또는 국가의 신용도와 유동성의 정도를 가늠해 보고 돈을 빌려주려는 세력이 많거나 적음에 따라, 또는 돈을 빌리려는 세력이 많거나 적음에 따라 돈의 가격인 금리가 결정된다. 따라서 금리는 항상 변하게 마련이다. 신용도와 유동성,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금융시장의 여러 참여자의 자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시시각각 변하는 한 금리 역시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처럼 시시각각 변할 수밖에 없다. 2) 한국은행이 움직인다. 한국은행의 지상 최대 목표는 물가안정이다. 물가안정을 위해 한국은행은 정책금리를 올리기도 내리기도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물가와 금리와의 관계를 이용해서 말이다. 이렇듯 금융시장뿐 아니라 한국은행도 금리를 움직인다. 물론 필요에 따라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은행이 내일 당장 기준금리를 1%에서 2%로 올린다고 하면 실제로 그렇게 올라갈까? 그렇지는 않다. 그럼 한국은행은 어떻게 금리를 움직일까? 한국은행은 우선 기준금리를 2%로 올린다고 발표를 한 후, 한국은행이 가지고 있던 채권(적격증권)을 공개적으로 시중은행에 매도한다. 그럼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채권을 매수하면서 받은 돈을 한국은행에 지급한다. 돈이 시중에서 한국은행으로 흡수되면, 시중에 돈이 귀해져 돈의 가격인 금리가 올라간다. 이렇듯 한국은행은 발표한 대로 기준금리가 1%에서 2%까지 오를 정도만큼만 채권을 팔아 시중의 돈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금리를 조정한다. 물론 물가가 오른다고 무조건 금리를 올릴 수는 없다. 왜냐하면. 금리인상으로 대출받은 사람들이 힘들어져 소비가 줄고 경기가 위축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 말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총 1천200조 원에 달하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만 477조 원이라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물가가 오른다고 무작정 금리를 올릴 수만은 없다. 그래서 물가안정이 최대 목표인 한국은행과 전반적인 경기회복을 책임진 기획재정부는 서로 옥신각신하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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