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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알려주는 작은 부자 되는 방법
좋은땅 / 든이아빠 (지은이) / 2021.05.03
16,000원 ⟶
14,400원
(10% off)
좋은땅
소설,일반
든이아빠 (지은이)
경제적 풍요로움을 갈구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는 없지만, 현대사회에서 고민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중요하고, 많을수록 덜 불안하다.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대기업 총수나 재벌 같이 ‘큰 부자’가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공부와 실행력을 갖추면 누구든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이 책은 ‘작은 부자’로 가는 아주 냉정하고 현실적인 방법서이다.여는 글 1.마음가짐 1.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2. 알아야 할 것들 3. 심리 4. 정치, 경제 5. 습관 2.재무관리 1. 통장정리 2. 가계부 3. 재무상태표 3.소비 1. 절약과 검소함(절검) 2. 쇼핑 3. 보험 4.부동산 1. 알아야 할 것들 2. 실전 투자 3. 데이터 활용법 5.대출 1. 알아야 할 것들 2. 대출 받는 법 6.주식 1. 알아야 할 것들 2. 유용한 툴 3.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7.기타 1. 독서 2. 자녀 3. 기타 도움될 법한 얘기들 맺는 글 감사의 말- 돈만큼 차갑고 냉정한 촌철살인 재테크 가이드 - 시작하라, 움직여라, 실행하라! 부자의 첫 번째 조건은 실행력과 경험이다 이 책의 1장 서두에는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대기업 총수가 된다거나, 갑자기 부모님이 사실 재벌이었다는 반전이 생기지 않는 한 ‘큰 부자’가 될 수 없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작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아주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말해 준다. 이 책의 1장을 마친 독자는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왜냐하면 저자가 짚어 내는 문제들과, ‘작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들에 당신은 필시 설득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천 의지에 불타며 2장에 접어드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주식 붐이 일고, 부동산 이슈가 연일 지속되면서 재테크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보다, 책을 고르는 시간이 더 길다. 그런 의미에서 《자세하게 알려주는 작은 부자 되는 방법》은 제목에서 이미 어떤 독자가 이 책을 접해야 할지 알려 준다. 그만큼 ‘목표설정’이 명확한 책이다. 대부분의 재테크 서적은 재산을 불리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아주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시리도록 냉정하게 당신의 현실을 짚어 내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종착지는 ‘작은 부자’라는 것을 역설한다. 그리고 안내한다. 그 어떤 방법들 보다 저자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실행’이다.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 비싼 커피 마시면서 정보만 찾을 것이 아니라, 당장 새는 돈부터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의 따끔한 충고와 거침없는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일 마음과, 지침을 실행할 의지만 갖춘다면, 이 책은 당신이 작은 부자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아주 자세하게.
스님의 사랑 수업
이층버스 / 원빈 지음 / 2017.11.08
13,800
이층버스
소설,일반
원빈 지음
원빈 스님과 함께 하는 사랑과 존중의 일곱 가지 마음 연습. 무엇을 마음에 품을 것인가에 따라 우리 삶의 방향이 바뀐다. 자신을 사랑할 때 자화상(스스로가 그리는 이미지)이 회복되어 자신의 존귀함을 확신하게 되고, 생명체를 사랑할 때 타화상이 회복되어 눈동자에 비친 이들을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으며, 세상을 사랑할 때 삶의 의미가 회복되어 세상을 밝게 만드는 위대한 의무를 다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 그 자체를 사랑할 때 우리는 꿈에서 깨어나듯 사랑 그 자체가 되어 존재의 진실을 자각하게 된다. 두려움, 분노, 탐욕, 죄책감, 수치심 등의 두려움 부류 감정으로 향하던 마음의 방향을 바꾸면 긍정, 신뢰, 낙관, 용서, 이해, 존경, 고요함, 축복 등의 사랑 부류 감정으로 나아가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자인 원빈스님은 일곱 가지 사랑 연습을 통해 올바로 가공된 원석은 삶의 행복을 내뿜는 가치 있는 보석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들어가며 스님이 왜 사랑 수업을 하나요? 1장 사랑이 뭐예요? 사랑에 대한 오해 / 사랑이 밥 먹여 주나요? / 사랑의 재정의가 필요해 사랑을 믿어보세요 / 사랑하기 어려운 시대, 세대 / 어디로 몰고 갈 것인가, 사랑? 두려움? 2장 사람이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이루어진 우리 / 사랑은 어디로 흘러가나 / 감정의 선글라스 의식 성장의 원동력, 사랑 / 사랑 빛의 활성화 3장 사랑이 주는 선물 사랑을 사랑하다 / 사랑이 불러오는 치유 / 자화상과 행복 타화상과 행복 / 주관적 행복과 사랑 / 행복을 위한 세 가지 복 존경하고 아끼는 습관 / 사랑을 베푸는 연습 / 사랑이 주는 선물 4장 일곱 가지 사랑 연습 마음준비 하나,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을 공경하고 사랑하기 이름표 붙이기 / 삶의 행복 통행권 / 첫인상 바꾸기 둘,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에게 기쁘게 인사하기 고개 숙여 인사하기 / 격에 맞는 인사하기/ 겉 매력과 속 매력 셋,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을 관찰하며 장점 찾기 의식의 달팽이 집 / 우리는 모두 붓다 /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 사랑의 향기 넷,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의 장점을 감탄하며 칭찬하기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 사랑의 원석으로 태어난 왕족 / 관계를 바꾸는 마술 다섯,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에게 작은 것부터 베풀기 잘 주고 잘 받기 / 인색함의 감옥 / 아낌없이 주는 사랑 여섯,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의 장점을 따라 배우기 최고의 존경 / 질문의 중요성 / 배움의 달인 / 모든 존재에게 배우다 일곱,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기 기도의 힘 / 아름다운 기적 / 보리심을 일으킨 사랑 보살 무심 기도의 신비 / 소원은 이루어진다 5장 무조건적인 사랑 사랑의 흐름을 만들 때까지 / 무조건 무조건이야 / 보리심의 서원 사랑은 비난하지 않아 / 우리는 이미 완벽하다 [부록 1] 보현보살普賢菩薩 십대원十大願 [부록 2] 주의력 훈련 TIP“아침에 사랑의 의식으로 눈을 뜨면 세상은 그 자체로 만족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무엇을 마음에 품을 것인가에 따라 우리 삶의 방향이 바뀐다. 자신을 사랑할 때 자화상(스스로가 그리는 이미지)이 회복되어 자신의 존귀함을 확신하게 되고, 생명체를 사랑할 때 타화상이 회복되어 눈동자에 비친 이들을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으며, 세상을 사랑할 때 삶의 의미가 회복되어 세상을 밝게 만드는 위대한 의무를 다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 그 자체를 사랑할 때 우리는 꿈에서 깨어나듯 사랑 그 자체가 되어 존재의 진실을 자각하게 된다. 두려움, 분노, 탐욕, 죄책감, 수치심 등의 두려움 부류 감정으로 향하던 마음의 방향을 바꾸면 긍정, 신뢰, 낙관, 용서, 이해, 존경, 고요함, 축복 등의 사랑 부류 감정으로 나아가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자인 원빈스님은 일곱 가지 사랑 연습을 통해 올바로 가공된 원석은 삶의 행복을 내뿜는 가치 있는 보석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일곱 가지 사랑 연습으로 당신의 삶이 사랑으로 빛나기를 바랍니다. 하나,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을 공경하고 사랑하기 둘,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에게 기쁘게 인사하기 셋,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을 관찰하며 장점 찾기 넷,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의 장점을 감탄하며 칭찬하기 다섯,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에게 작은 것부터 베풀기 여섯,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의 장점을 따라 배우기 일곱,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과 진심으로 축복하기 현대인들은 돈을 가지지 못하는 것, 명예를 가지지 못하는 것,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 보다 더 큰 고통은 인간 관계의 어려움이라고 이야기 한다. 내 눈동자에 비치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할 때 우리의 인간 관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 관계의 회복을 위한 시작은 어렵지 않다. 단지 내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일주일에 하나씩 연습해보는 것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고 저자인 원빈 스님은 말하고 있다. 내가 사랑받고 존경싶은 만큼 타인도 그러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사람의 본질은 사랑에 가까워지는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사랑 베풀기를 선택하고 실천할 때 안목이 열리기 시작해 모든 존재가 사랑받아 마땅한 존귀한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일곱 가지 사랑 연습을 일주일에 하나씩 연습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사람은 사랑을 주고받을 때 극적인 변화를 보이곤 합니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사랑을 받을 때, 사랑을 받기만 했던 사람은 사랑을 주기 시작할 때 그 변화의 폭이 커지죠. 화를 잘 낸다면 에너지가 넘치니 좋고, 소심하다면 꼼꼼해서 좋은 것이죠. 이렇게 남들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장점으로 바꿔서 볼 수 있는 힘은 한마음을 돌리는 것뿐입니다. 이 지혜가 내포될 때 사랑은 무조건적으로 변하기 시작하죠. 사랑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눈동자에 비친 사람을 사랑으로 바라본다는 건, 그 순간 나의 모든 것을 그 사람에게 바친다.’는 의미라는 것이 바로 그 비밀입니다. 우리의 삶은 주의력이라는 원인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경험이라는 결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의력을 두는 것만을 우리는 경험할 수 있기에, 주의력은 내가 가진 전부입니다.
복음에 빚진 사람
사도행전 / 이민교 (지은이) / 2019.08.01
16,000
사도행전
소설,일반
이민교 (지은이)
중앙아시아 농아인 선교를 하던 그가 어떻게 해서 북한의 농아들을 섬기는 사역까지 하게 됐는지, 그리고 그 일을 통해 갖게 된 비전은 무엇인지도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을 스스로 ‘복음에 빚진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이 표현은 사도 바울이 그의 서신(로마서 1:14)에서 한 말이기도 하다.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은 아직 복음을 듣지 못했는데, 자신은 복음을 먼저 들었으므로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다는 뜻에서 복음에 빚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늘 장애인, 한센인, 농아, 무슬림, 북한과 같은 주제들을 붙잡고 살아왔다. 추천의 글4 프롤로그12 개정판을 발행하며16 1부 약한 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 1장 생명의 떡 먹이시는 하나님의 물밑 작업24 2장 건강한 나를 왜 불행하다고 하는가?39 3장 소록도 법당에 비친 ‘해보다 더 밝은 빛’55 4장 죽음도 두려움도 이겨내는 복음의 능력66 2부 내가 필요하시면, 내 전부를 드리리 5장 예수 전하다 잘 죽으라는 벅찬 부르심84 6장 축구공 하나로 선교는 시작되고98 7장 선교의 지경을 넓히시는 주님의 섭리115 8장 농아들에게 임한 하나님나라와 기름부으심128 3부 아버지의 일거리를 계속 주시옵소서 9장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일터 교회 만들기146 10장 소록도 영성에 전염된 장애인 선교159 11장 나는 살아 있는 산, 활산이 되리라176 12장 패스 잘하는 인생이 되자187 4부 고행을 떠나 희행의 삶을 향해 13장 내가 예수 믿고서 가장 크게 변한 것196 14장 약한 나로 강하게 하는 십자가 사랑209 15장 주님 앞에서 답해야 할 세 가지 질문222 16장 나는 예수 생명과 사랑에 빚진 사람234 5부 성경이 말하는 통일을 위해 17장 중앙아시아에서 윗동네에 이른 사연248 18장 형제애가 회복되어야 통일이 쉬워진다255 19장 풀어야 할 우리의 과제 266 20장 New Korea를 위한 실천적 제안277 에필로그287소록도 법당에서 염불하며 목탁을 두드리던 이가 갑자기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딱딱딱딱.“ 한센인들이 동료의 장례식에서 축제처럼 그 찬송가를 부를 때, 저자는 극락왕생을 축원하며 목탁을 두드리곤 했다. 그런데 그때 듣던 찬송가가 귀에 박혔다가 입으로 터진 모양이었다. 그는 의지와 다르게 터져 나오는 찬송가를 멈출 수 없었다. 방언이 터졌고, 법당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그는 그렇게 개종하고서 훗날 신학교에 진학,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으로 선교의 길을 걷게 된다. 지금은 목사이자 축구 감독 자격으로 북한을 오가며 북한 농아인 축구팀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스스로 ‘복음에 빚진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이 표현은 사도 바울이 그의 서신(로마서 1:14)에서 한 말이기도 하다.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은 아직 복음을 듣지 못했는데, 자신은 복음을 먼저 들었으므로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다는 뜻에서 복음에 빚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늘 장애인, 한센인, 농아, 무슬림, 북한과 같은 주제들을 붙잡고 살아왔다. 이 책은 중앙아시아 농아인 선교를 하던 그가 어떻게 해서 북한의 농아들을 섬기는 사역까지 하게 됐는지, 그리고 그 일을 통해 갖게 된 비전은 무엇인지도 설명한다. 2010년 발행된 《복음에 빚진 사람》에서 총 4부로 카자흐스탄까지의 삶과 사역을 소개했다면, 이 개정판에 추가된 5부는 북한의 농아축구단을 섬기게 된 사연과 통일에 대한 비전까지 나누고 있는 것이다.1988년 3월 2일, 나는 결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틈만 나면 소록도에 가던 나는, 그날도 소록도 법당에 있었다. 내가 아무리 부처를 전해도 예수 믿는 한센병 환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그날도 평소처럼 새벽 4시에 일어나 법당으로 향했다. 가부좌를 틀고 30분간 좌선을 한 다음 목탁을 치며 염불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염불이 되지 않고 엉뚱한 말이 입안을 맴돌았다. “며칠 후 며칠 후… (딱딱딱딱) 요단강 건너가… (딱딱딱딱).” 나는 화들짝 놀랐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란 말인가? 처음에는 ‘내가 멸치가 먹고 싶나?’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만두려고 해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그러나 곧 이 소리를 어디에서 들었는지 기억이 났다. 그것은 며칠 전 화장터에서 들었던 기독교인들의 찬송가 가사였다. 따져보면 며칠 전에만 들었던 것이 아니다. 지난 7년간 소록도를 드나들 때마다 수도 없이 들었던 찬송가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의 후렴구였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염불을 해야 할 땡중의 입에서 어떻게 찬송가가 터져 나올 수 있는가? 혀는 제멋대로 돌아가는 것 같았고, 뜻 모를 소리까지 외쳐댔다. 생각해보면 그 때 방언이 터진 것이었다. 거의 한 시간이 넘도록 목탁을 내려놓고 법당을 뒹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얼굴이 콧물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 엉망이었다.이 일은 온전히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성령님이 나를 찾아와주신 사건이었다. 어떤 말이나 이론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체험이었다!_서문 중에서 10여년 만에 《복음에 빚진 사람》 개정판을 한국어와 영어와 중국어로 다시 출산(出産)하게 되었다. 개정판은 세 번째 자녀 이야기가 추가돼 새 롭다.첫 번째 낳은 자식의 이름은 우즈베키스탄 농아들이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이지만 배 아픈 진통의 시간이 길었다.두 번째 자식은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로서, 우즈베키스탄에서 추방 당한 선교의 경험 덕분에 자녀양육이 쉬웠던 카자흐스탄 농아들이다.세 번째는 내가 원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입 양된 자녀들’이라고 이름 지어 부르는 북조선 농아들이다.이렇게 해서 새롭게 출판되는 《복음에 빚진 사람》의 개정판에는 쌍둥 이로 살아가는 하나된 조선 ‘New Korea’의 이야기까지 담게 되었다._개정판 서문 중에서 개정판은 세 번째 자녀 이야기가 추가돼 새롭다. 내게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 내가 남자인데 3번의 임신을 했다. 삶의 능력은 해석에 있기에, 임신(妊娠)이라는 단어에서 임신할 임(姙)과 아이 밸 신(娠)을 ‘신(神)이 임한 사건’으로 해석해보았다. 첫 번째 임신은 소록도 법당에서 염불하고 있던 땡중을 갑자기 겁탈하셨던 성령의 임재 사건이다. 1988년 3월 2일이었다.두 번째 임신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추방한 이후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몰라 “당신이 살아있냐?”고 하나님께 감히 손가락질하며 따지고 있을 때, 밤하늘의 별들이 콩으로 잉태된 사건이다. 2003년 5월 31일이었다.세 번째 임신은 38년 된 병자와 같은 남북한 쌍둥이를 임신한 평양 해방산 호텔에서의 사건이다. 2012년 12월 3일이었다.내 품에 안은 세 자녀는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예수 믿게 하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치성광여래 신앙과 도상으로 살펴본 한반도 점성신앙
양사재 / 정진희 (지은이) / 2021.05.10
15,000
양사재
소설,일반
정진희 (지은이)
불교 미술은 신앙과 철학, 의례가 복잡하게 얽혀 만들어진 종합적인 결과물이며 그 가운데 신앙의 형태는 종교 미술인 불화(佛?)의 조성에 중요한 배경이 되기 때문에 작품의 분석에 앞서 꼭 선행되어야 하는 연구 과제이다. 치성광여래 신앙은 대중의 기호에 따라 성격을 달리하며 전승되어 불화(佛?)의 도상이라는 구체적 양상을 통해 살펴보았던 일련의 결과들이 문화의 뿌리와 그 전개 과정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이다. 본서에서는 한반도 성수 신앙을 주제로 삼아 미술 작품을 통해 논지를 펼쳐 나갔던 저자의 논고 가운데 신앙의 성립과 전래, 한반도에서의 전개 과정을 다룬 글들을 보충하고 수정하여 일반인이 접근하기 쉬운 해석을 더해 풀어간다. 머리말 별에게 운명을 묻다 Ⅰ. 치성광여래 신앙의 연원 1. 신앙의 뿌리 인도 구요(九曜) 2. 구요, 불교 호법선신으로의 변화 3. 중국으로 전래된 인도의 구요 신앙 Ⅱ. 치성광여래 신앙과 도상의 생성 1. 중국의 새로운 불교 성수 신앙 2. 치성광여래 신앙의 성립 시기 3. 중국 치성광여래 도상의 생성과 전개 Ⅲ. 서역 점성 신앙의 수용과 전래자 처용의 도래 1. 서역 점성 신앙의 한반도 유입과 시기 2. 치성광여래 신앙과 도상의 전래자 3. 이슬람 라후, 신라의 처용이 되다 Ⅳ. 고려의 치성광여래 신앙과 〈치성광여래강림도〉 1. 고려의 구요 본명 신앙 2. 그림으로 전해진 고려의 본명 신앙 재앙을 물리치는 행운의 상징, 〈치성광여래강림도〉 3. 탑을 조성해 나라의 재앙을 소재하다 경천사 십층 석탑 소재회도 Ⅴ. 치성광여래 신앙과 도상으로 살펴본 조선의 본명 신앙 1. 구요의 자리를 칠성이 대신하다 2. 칠성각부도(七星各部圖)로 살펴본 불교의 본명 신앙 3. 도교 성수 신앙의 영향과 수성노인 4. 풍습에 녹아든 서역의 점성 참고문헌치성광여래 신앙과 점성신앙의 연관성 별점을 통해 미리 길흉화복을 점치고 악운을 막고 행운을 비는 점성술은 지역과 시대를 넘어 어디에서나 존재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출발한 점성술은 그리스로 다시 인도로 전파되어 라후와 계도라는 상상 속의 별을 더해 아홉 개의 별로 운명을 점치는 새로운 점성신앙인 구요 신앙(九曜信仰)을 탄생시켰다. 관련된 소재 신앙(消災信仰)은 지역과 형태를 달리하며 민간 풍습으로 남아 있는데, 한국의 처용 신앙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하늘의 변화를 통해 나라의 운명을 점치던 동아시아의 천변 점성문화에서 개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서역 숙명 점성학의 전래는 혁신적인 사건이었다. 인도 구요 신앙은 중국 북극성 신앙과 결합하여 불교 성수신앙인 치성광여래 신앙을 탄생시켰고 9세기 중반 전후로 한반도에도 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리 조상들은 밤하늘의 별에게 건강과 자손을 기원하며 운명을 물었다. 하지만 그 형태가 조직과 체계성을 갖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미신으로 금기되었다. 그러나 ‘영성’과 관련된 신앙이 교학적 배경을 갖춘 종교 신앙으로 변화하게 된 계기는 구요 신앙을 배경으로 하는 치성광여래 신앙이 한반도로 전래 된 이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교 미술은 신앙과 철학, 의례가 복잡하게 얽혀 만들어진 종합적인 결과물이며 그 가운데 신앙의 형태는 종교 미술인 불화(佛)의 조성에 중요한 배경이 되기 때문에 작품의 분석에 앞서 꼭 선행되어야 하는 연구 과제이다. 치성광여래 신앙은 대중의 기호에 따라 성격을 달리하며 전승되어 불화(佛)의 도상이라는 구체적 양상을 통해 살펴보았던 일련의 결과들이 문화의 뿌리와 그 전개 과정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이다. 본서에서는 한반도 성수 신앙을 주제로 삼아 미술 작품을 통해 논지를 펼쳐 나갔던 저자의 논고 가운데 신앙의 성립과 전래, 한반도에서의 전개 과정을 다룬 글들을 보충하고 수정하여 일반인이 접근하기 쉬운 해석을 더해 풀어간다.
0-36개월 두뇌가 좋아지고 자존감이 커지는 말걸기
푸른육아 / 조하연 글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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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조하연 글
0~36개월까지 촘촘하게 나누어서 각 발달 단계별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부모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또 아이의 발달에 맞는 언어 놀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더불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때는 언제인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언어 발달의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그동안 상담실에서 만난 아이들과 부모들의 사례를 기초로 하여 아이의 언어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들만 골라 뽑았다. 0~36개월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서 그 시기에 맞는 대화 사례를 생생하게 실음으로써 독자들이 보고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또한 발달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는 57가지 언어 놀이는 엄마와 아이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아이의 발달 단계별로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어서 0~36개월 아이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여는 글 0~36개월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는 아이의 언어 발달 PART 01 0~36개월, 언어와 두뇌 발달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 잠자는 아이의 ‘수다쟁이 유전자’를 깨워라 아이가 말을 잘하게 되는 4가지 비밀 아이의 언어 체질을 바꾸는 ‘엄마의 힘’ 적절한 언어 자극이 두뇌를 발달시킨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언어 발달의 특징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가장 불편한 사람은 ‘아이’이다 아이의 유형을 파악하면 언어 발달을 알 수 있다 하나하나 짚어보는 엄마의 말걸기 태도 PART 02 0~16개월까지, 두뇌를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걸기 0~3개월 원시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 3~6개월 옹알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 6~9개월 몸짓으로 소통하는 시기 094 9~12개월 첫 낱말의 전조가 보이는 시기 12~16개월 한 낱말로 상황을 표현하는 시기 PART 03 16~36개월까지,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말걸기 16~20개월 엄마도 아빠도 “엄마.”라고 부르는 시기 20~24개월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 24~30개월 세 개의 단어를 이어서 말하는 시기 30~36개월 문법을 폭발적으로 익히는 시기 PART 04 우리 아이 술술 말 잘하는 언어 환경 만들기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도움은 받더라도 주 양육자는 ‘엄마’일 것 부모의 관심은 아이 언어 발달의 비타민이다 ‘놀이’는 모든 기능을 발달시키는 최고의 학습! ‘언어 놀이’, 아이의 언어 능력을 두 배로 키운다 재미와 효과가 커지는 언어 놀이 규칙 말이 늦되는 아이, 꼼꼼하게 알아보기 말이 늦되는 아이를 위한 언어 놀이 원칙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부모의 똑똑한 말걸기, 총명한 아이를 만든다! 0~36개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부모의 말 0~36개월, 아이의 언어 발달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 발달 단계별로 꼭 필요한 58가지 언어 놀이 소개! “오늘은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서 놀까?” 같은 개월 수인데도 어른 못지않게 말을 술술 잘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엄마 아빠도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발음이 분명하지 못한 아이도 있다. 발음이 좋지 않거나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언어 문제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언어가 발달함으로써 두뇌가 발달하고, 의사소통의 경험을 통하여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진다.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 등으로 확대하는 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지만 이런 모든 것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언어의 기능이 있다. 말을 잘하지 못하면 부모와 애착을 형성하는 데 문제가 생기고, 더 나아가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해 사회성도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언어 발달이 순조로울 때 아이는 안정되고 매사에 즐거움을 느낀다. 부모와의 관계가 편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언어 발달이 순조롭지 않으면 아이는 불편함을 느끼고 긴장할 수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는 것, 필요한 것, 바라는 것,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은 심각한 ‘떼’나 폭력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한국 유아의 표현 어휘 발달을 조사한 국내 연구에서 24개월 아이들의 사용 단어를 알아본 적이 있다. 그 결과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207개의 단어를 사용했는데, 가장 많은 어휘를 사용하는 아이와 가장 적은 어휘를 사용하는 아이의 어휘 수 차이가 무려 591개였다고 한다. 양육환경이나 가족관계, 생활환경, 언어적 지능으로 인해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인데, 부모가 어릴 때부터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심을 갖고, 눈 맞추며 말을 걸어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유도하면 아이에게 기질적인 문제가 없는 한 언어 발달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언어 발달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아이의 언어에 문제가 있을 때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거의 없다. 심지어 발음이 나쁘면 아이를 웅변학원에 보내는 경우도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서 문제를 쉬쉬하거나 외면하는 부모들도 있다. 이 책에서는 0~36개월까지 촘촘하게 나누어서 각 발달 단계별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부모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또 아이의 발달에 맞는 언어 놀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더불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때는 언제인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언어 발달의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그동안 상담실에서 만난 아이들과 부모들의 사례를 기초로 하여 아이의 언어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들만 골라 뽑았다. 0~36개월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서 그 시기에 맞는 대화 사례를 생생하게 실음으로써 독자들이 보고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또한 발달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는 57가지 언어 놀이는 엄마와 아이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아이의 발달 단계별로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어서 0~36개월 아이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잠자는 아이의 ‘수다쟁이 유전자’를 깨워라! PART 01 0~36개월, 언어와 두뇌 발달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서 36개월까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말을 잘하지 못할 때 가장 힘든 사람은 당사자인 ‘아이’ 자신임을 알려주고 있다. 언어 발달은 부모와 아이의 애착 관계, 인지 발달, 자존감, 사회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아이의 발달이 늦다고 생각되면 바로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의 유형과 엄마의 말걸기 태도를 소개하고 있어, 유형에 따라 원만한 의사소통 방법도 알려준다. PART 02 0~16개월까지, 두뇌를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걸기는 태어나서 16개월이 되기까지 발달 단계별로 나누어서 각 단계별로 아이들의 언어 발달 특징과 함께 엄마와 아이가 할 수 있는 언어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기다리기’, ‘긍정하기’, ‘따라 하기’, ‘말 붙이기’, ‘이름 붙이기’, ‘주고받기’ 등 언어 발달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원칙들을 중심으로 한 재미있는 언어 놀이들이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일조할 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발달 단계별로 부모가 삼가야 할 행동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가 언제인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PART 03 16~36개월까지,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말걸기에서는 “엄마.”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에게 어떤 말놀이로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아이의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이므로 생활 속에서 정서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놀이로 이끌어 아이의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게끔 한다. 제법 행동이 자유로울 시기이므로 바깥 활동을 통해 아이의 언어를 확장할 수 있는 언어 놀이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PART 04 우리 아이 술술 말 잘하는 언어 환경 만들기는 아이의 언어 발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아이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생활 환경이나 양육 환경, 부모의 습관, 가족관계, 놀이 환경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는 장이다. PART 05 부모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언어 발달 Q&A는 아이를 키우면서 언어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특히 언어 발달은 신체 발달과는 또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콕콕 골라 쓸 수 있게, 부모가 궁금해하는 언어 발달 Q&A만 모아놓았다.
명사의 식탁
농민신문사 / 박중곤 글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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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사
건강,요리
박중곤 글
‘똑똑한 주부’들의 ‘건강한 장보기’에 도움 되길…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최고 위치에 오른 국내외 명사 40인의 식생활 건강 모음집이다. 이 책을 통해서, 명사들은 자기 나름의 건강 식사법을 터득해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흥미로운 점은 대부분의 명사들이 자연주의 식사법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양질의 식사를 통해 얻어지는 우수한 에너지야말로 그들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다. 자녀를 건강하게 키워 명사로 성공시키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이 책이다! 분명 그 꿈을 현실로 이루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똑똑한 장보기와 건강한 식탁 꾸미기로 당신의 자녀를 훌륭한 인물로 키울 식생활 지혜를 [명사의 식탁]에서 한 아름 챙겨 가시라!제1장 국내 명사 | 문화, 예술, 스포츠계 1 최소 칼로리로 최대 효과 낸다 ㆍ 김연아 2 추억의 무밥 & 감자밥 ㆍ 김용택 3 우유와 한식 ㆍ 박지성 4 풋콩과 숭늉 ㆍ 서정주 5 체력 보강의 일등공신, 닭요리 ㆍ 엄홍길 6 ‘젊음의 식품’ 즐기는 모래판 황제 ㆍ 이만기 7 시골밥상, 자연주의 살림꾼 ㆍ 이효재 8 野하게 먹는다 ㆍ 임지호 9 쌈밥 좋아하는 미소천사 ㆍ 정은아 10 맵고 향 강한 음식 피하는 ‘천상의 목소리’ ㆍ 조수미 11 감귤로 가꾼 미모와 고운 목소리 ㆍ 조수빈 12 식사랑 농사랑 홍보대사 ㆍ 최불암 13 ‘카보 로딩’으로 몬주익의 영웅 되다 ㆍ 황영조 제2장 국내 명사 | 정치, 경제, 종교, 의료계 기타 1 상쾌한 하루를 열어주는 현미죽 ㆍ 고건 2 영양 풍부한 우유밥 ㆍ 김성훈 3 찰떡과 콩가루 우유죽 ㆍ 김준성 4 꽁보리밥과 수제비의 행복 ㆍ 김학준 5 쌀+콩+솔잎의 무염식 ㆍ 성철 6 낟알 위주의 전체식품 식사법 ㆍ 이양희 7 밥상이 약상 되게 하라 ㆍ 장두석 8 옥수수 즐기는 경제학 거목 ㆍ 조순 9 약초로 만든 약선요리 ㆍ 최진규 10 암 고치려면 신선식품 즐겁게 먹어야 ㆍ 한만청 11 하루 30가지 식재료와 검정깨환 ㆍ 홍문화 12 몸과 땅이 하나인 ‘신토불이 밥상’ ㆍ 한호선 13 흥부처럼 먹어라 ㆍ 임락경 제3장 해외 명사 | 미국, 유럽, 일본 1 와인과 스파게티와 떠먹는 요구르트 ㆍ 거스 히딩크 2 비빔밥 마니아 ㆍ 기네스 팰트로 3 생굴과 와인 좋아한 불세출의 영웅 ㆍ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4 장어젤리의 뛰어난 스태미나 효과 ㆍ 데이비드 베컴 5 살림의 여왕 ㆍ 마사 스튜어트 6 보약 부럽지 않은 초라한 밥상 ㆍ 마쿠우치 히데오 7 유기농 채소로 차리는 백악관 식탁 ㆍ 버락 오바마 8 엄격한 채식주의자 ㆍ 빌 클린턴 9 컬러푸드 다이어트 ㆍ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0 20세기 초 식생활로 돌아가라 ㆍ 조지 맥거번 11 채소 & 과일 하루 다섯 접시 먹기 ㆍ 조지 부시 12 양배추 다이어트로 가꾼 풍만한 미모 ㆍ 케이트 윈슬렛 13 ‘마크로비오틱’ 실천가 ㆍ 톰 크루즈 14 ‘푸드 마일’을 고려한 식탁 ㆍ 팀 랭사회 각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는 이들이 있다. 소위 명사들이다. 남다른 노력으로 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에까지 오른 이들이다. 그들의 현재 모습은 부단한 자기 노력의 결과물이다. 예술, 학문, 스포츠, 정치, 경제 등의 분야에서 스스로를 끊임없이 갈고 닦아 오늘의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들의 업적을 꽃이나 과일에 비유한다면 건강은 이를 잘 지탱해준 뿌리다. 뿌리 없이 꽃이 만개할 수 없고 과일이 풍성하게 열릴 수 없다. 따라서 건강이야말로 그들의 성공을 받쳐준 중요한 주춧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의 제1과 제1장은 식생활이다. 양질의 식사를 통해 얻어지는 우수한 에너지는 우리네 건강의 중요한 밑바탕이다. 성장 과정에서 체력을 길러주고 전문적인 일을 성취하는 원동력이 된다. 또 정서 순화에 도움을 주며 아이큐(IQ)와 이큐(EQ)를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흥미로운 점은 명사들일수록 자기 나름의 건강 식사법을 터득해 잘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대체로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자연주의 식사법이다. 제철에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먹을거리를 전통의 방식으로 조리해 먹는 이들이 많다. 특수하게 다이어트에 목을 매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명사들이 그러하다. 이는 국내 명사든, 해외 명사든 다를 것이 없다. 시사하는 바가 큰 식사법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여러 분야의 국내 명사와 해외 명사들의 식탁을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국내 명사는 문화, 예술, 스포츠 계와 정치, 경제, 종교, 의료, 기타 계통의 인물들로 구분해 살펴보았다. 해외 명사는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유명 인사들을 중심으로 식생활을 엿보았다. 자녀를 건강하게 키워 성공시키는 것이야말로 모든 가장과 주부들의 첫 번째 소망일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똑똑한 주부’들의 ‘건강한 장보기’에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혜로운 농수산물 쇼핑과 건강한 식탁 차리기가 자녀를 명사로 키워내는 디딤돌이다. 그러한 구체적 방법론과 힌트를 명사들의 식탁에서 충분히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독자들의 식생활에 도움 줄 수 있는 작은 원고 25꼭지도 함께 담겼다. 짧은 정보지만 건강에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 소중한 내용들이다.
통通하는 사도행전 30년
통독원(땅에쓰신글씨) / 조병호 (지은이)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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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원(땅에쓰신글씨)
소설,일반
조병호 (지은이)
사도행전은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간 30년간의 거룩한 행적들을 다룬 책’이지만, 사실은 ‘산헤드린 공회와 사도들의 사활(死活)을 건 30년 전쟁사(戰爭史)’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도행전 30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서 집례했던 모든 제사들과 유대의 명절 종교 행사들은 하나님께 올려드린 진정한 산제사가 아니었다. 그저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산헤드린 공회의 경제적 이익과 종교 권력을 위한 강도의 소굴이었으며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종교 퍼포먼스였다. * 들어가면서 사도행전에 기록된 5번의 ‘산헤드린 공회’ 재판 기록 1. 1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A.D.33년)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2. 예수님의 승천 열리는 제자 시대 3. 오순절의 성령 강림과 사명 마가의 다락방 교회 4. 2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 예수님의 열두 제자 협박 5. 3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 예수님의 열두 제자 채찍질 6. 4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 스데반 공개 처형 7. 다메섹 외톨이 바울(A.D.34년) -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위하여 8. 예루살렘 공회(A.D.49년) - 하나님 나라, 오직 십자가 복음으로 9. 사도 바울 드디어 ‘선교팀장’ 되다 10. 5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A.D.59년) - 자중지란(自中之亂)으로 해산 11. 바울, ‘황제 재판 청구’ - 산헤드린의 6차 공회 재판 거부 12. 죄수 바울(A.D.61년) - 열리는 로마 선교 센터 “다메섹 외톨이 바울 ‘선교팀장’ 되어 로마에서 순교하다(A.D.67년)” * 나가면서 모든 길은 예수로 통通한다 * 에필로그 누가 <역사, The History>사도행전 30년 동안 산헤드린 공회와 예루살렘 공회에서 어떤 결정을 했는지 그 사건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를 알면, 사도행전과 통通한다!! 은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간 30년간의 거룩한 행적들을 다룬 책’이지만, 사실은 ‘산헤드린 공회와 사도들의 사활(死活)을 건 30년 전쟁사(戰爭史)’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도행전 30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서 집례했던 모든 제사들과 유대의 명절 종교 행사들은 하나님께 올려드린 진정한 산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산헤드린 공회의 경제적 이익과 종교 권력을 위한 강도의 소굴이었으며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종교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더 이상 제사장 나라의 제사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용서를 받거나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오직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 산헤드린 공회는 예루살렘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방해는 물론 로마 제국 내의 모든 회당 네트워크를 이용해 온갖 박해와 죽음의 협박까지 행했던 것입니다. 1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로마 제국의 총독 재판을 이용해 예수님을 죽입니다. 2차와 3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사도들을 불러 협박과 채찍을 가합니다. 결국 4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스데반을 처형합니다. 이 스데반 처형에 동의했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는 다메섹 외톨이가 됩니다. 그러나 이후 바나바를 통해 예루살렘 공회를 거쳐 진정한 사도로 인정받고 선교 팀장이 되어 2,3차 전도여행을 진행합니다. 사도 바울은 결국 안디옥 센터를 넘어 로마를 선교 센터로 삼아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이방인의 사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 과정에 5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을 열어 그들의 속내를 고발하기도 하며, 결국 산헤드린 공회원들과 암살단을 피해 로마로 가기 위해 스스로 ‘죄수 바울’이 되어 로마로 갑니다. 을 통해 사도행전 30년의 큰 그림을 성경의 기록대로 살펴볼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긴박성’과 ‘선교적 사명’을 꿈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산헤드린 공회'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던 남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페르시아로 '제국의 변동'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페르시아 제국의 예루살렘으로 1차 귀환 허락, 그리고 1차 귀환으로부터 80년 후 '예루살렘으로의 2차 귀환이 이루어지던 때'에 페르시아 제국의 허락에 의해 만들어진 '유대의 자치 지도부'였습니다.
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숍 100
중앙북스(books) / 박진영 글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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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박진영 글
독립해서 나만의 집이 생기거나 결혼 후 신혼집으로 이사하게 되면 집을 멋지게 단장하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무엇을 보러 다녀야 하는지 막막한 노릇. 우리 집을 근사하게 꾸미고 싶은데 가구들은 대체 어디 가서 사야 할까? 잡지와 카페에서 본 예쁜 소파, 나뭇결이 멋스러운 테이블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가구는 물론 디자인이 뛰어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맞춤 가구, 하나쯤 갖춰두면 좋을 근사한 디자인 가구, 멋진 공간 연출을 위한 패브릭 숍, 조명 숍까지 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숍 100곳을 인기 스타일리스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7인의 추천 리스트를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 프롤로그 Part1 인테리어 디자이너 홍희수ㆍ박서지가 추천하는 가구 숍 모벨랩 aA디자인퍼니처 퍼니그람 제스트&빠쎄 두닷 밀리미터밀리그람 쿤 마켓엠 카르텔 카레클린트 밀로드 호메오 아이네클라이네 모리 굿핸드굿마인드 덴스크 리모드 디인더스트리 비플러스엠 매터&매터 컴홈 스탠다드에이 바이헤이데이 스타일K 펀잇처스 체어갤러리 라움바움 710퍼니처 브라운핸즈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1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2 Part 2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이 추천하는 패브릭 숍 마리메꼬 리고 샐리가든 품 다브 주미네 그루 패브릭길드 모노콜렉션 스코그 피스비위듀 블로마 키티버니포니 스페이스투플레이스 메종드줄리 Plus Info. 인테리어 숍에서 찾았다! 데코 아이디어 동대문 종합시장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3 Part 3 스타일리스트 최지아ㆍ배지현이 추천하는 데코레이션 소품 숍 이노메싸 호시노&쿠키스 더쿠모스탁 비블랭크 에이치픽스 디자인파일럿 북바인더스디자인 어바웃어 5층아파트 틸테이블 파펠스테이셔너리 루밍 에잇컬러스 필론 키스마이하우스 소포빌라 코코로박스 그림닷컴 코발트숍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5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6 Part 4 스타일리스트 김지영이 추천하는 조명 숍 메가룩스 와츠 미소조명 라이트워크 삼진조명 룩스맨 두오모 까사라이트 Plus Info. 인테리어를 완성해 주는 하드웨어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4 Part 5 스타일리스트 민들레가 추천하는 그릇ㆍ주방용품 숍 정소영의 식기장 쉬즈리빙 TWL 이도 캐스키드슨 우일요 바다디자인아틀리에 올디벗구디 더키친 시크릿가든앤코 마리컨츄리 하울스홈 Plus Info. 더 알아두면 좋은 인테리어 숍 Part 6 놓치기 아까운 라이프스타일 토털 숍 무인양품 프랑프랑 에이모노 a.T.디자인 소노팩토리 디블로 Maps 인테리어 숍으로 가는 길 찾아보기* 작은 집에 사는 신혼 부부, 싱글족을 위한 가구 숍ㆍ리빙 숍 가이드 독립해서 나만의 집이 생기거나 결혼 후 신혼집으로 이사하게 되면 집을 멋지게 단장하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무엇을 보러 다녀야 하는지 막막한 노릇. 우리 집을 근사하게 꾸미고 싶은데 가구들은 대체 어디 가서 사야 할까? 잡지와 카페에서 본 예쁜 소파, 나뭇결이 멋스러운 테이블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인테리어 고수들이 추천하는 100개의 알짜 숍에 그 답이 있다.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가구는 물론 디자인이 뛰어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맞춤 가구, 하나쯤 갖춰두면 좋을 근사한 디자인 가구, 멋진 공간 연출을 위한 패브릭 숍, 조명 숍까지 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숍 100곳을 인기 스타일리스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7인의 추천 리스트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 세상은 넓고 숍은 너무나 많다! 전문가의 필터로 걸러낸 알짜 숍100 가구는 한번 구입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구입해야 하는 법. 또한 집이 작을수록 가구 구입은 더욱 고민스럽다. 어떤 가구를 선택해야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할지,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 가도 쓸 수 있을지…. 또 이런 고민도 있다. 어차피 아이가 크면 혹은 큰 집으로 이사 가면 바꿀 테니 적당한 가격대의 가구에서 타협할까, 아니면 이왕에 사는 거 좀 더 비싸더라도 질 좋은 가구를 구입할까. 고민의 깊이가 다를 뿐, 쿠션, 조명, 접시 하나 살 때도 망설이기는 마찬가지. 세상은 넓고 숍은 너무 많으며 예쁜 물건은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곱 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하는 ‘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숍’ 100곳을 가구 숍, 패브릭 숍, 데코레이션 소품 숍, 조명 숍, 그릇·주방용품 숍, 라이프스타일 토털 숍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는 직업상 누구보다도 많은 가구 숍과 데코 숍들을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전문가들. 국내의 수많은 온라인·오프라인 숍 중에서 이런 전문가의 필터로 한 번 걸러낸 순도 높은 곳들만을 모았다. 스타일도, 가격대도 매우 다양한 100곳의 인테리어 숍이 분명 가구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 +책 속 부록 ‘스페셜 쿠폰 북’ - 프랑프랑, 캐스키드슨, 카르텔, 이도 등 총 24개 리빙 숍의 할인·사은품 쿠폰 수록! * 알짜 숍을 추천한 7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ㆍ스타일리스트 · 인테리어 디자이너 홍희수 - 스타일링 스튜디오 ‘디자인 서다’ 운영. CGV 압구정 골드클래스, NC소프트 판교 신사옥의 가구 제안 및 디자인. ·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서지 - 인테리어 전문 회사 ‘한성 아이디’의 디자인실 총괄 이사. · 리빙 스타일리스트 문지윤 - 스타일링 스튜디오 ‘뷔호 드 끌로디아(Bureau de Claudia)’ 운영. 디자인페스티벌, 리빙디자인페어, 핸드메이드크래프트 코리아 특별관 아트 디렉팅. · 리빙 스타일리스트 김지영 - 스타일링 스튜디오 ‘k,one studio’ 인테리어 팀장. · 리빙 스타일리스트 최지아 - 홈 컨설팅 스튜디오 ‘가라지(Garage)’ 운영. 가수 jyj김재중의 주택 홈드레싱. · 리빙 스타일리스트 배지현 - 스타일링 스튜디오 ‘d.Floor’ 운영. · 리빙 스타일리스트 민들레 - 스타일링 스튜디오 ‘7doors’를 운영. 삼성, LG ZIN 등의 광고와 전시 스타일링. 오설록, 아리따움 vmd 스타일링.
비교하는 엄마, 기다리는 엄마
베이직북스 / 홍미경.김태광 글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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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북스
육아법
홍미경.김태광 글
현직 유치원 원장이 저술한 자녀교육의 실전 지침서. 저자가 20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과 직접 부대끼면서 교육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득한 것들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실전용 유아교육서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교육의 심각한 문제 가운데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이 엄마가 주도하는 무분별한 학원 위주의 선행학습이나 조기교육을 꼽을 수 있다. 이 책은 엄마의 지나친 욕심이나 그릇된 교육관을 일깨워줌으로써 올바른 자녀교육을 유도하는 지침서이다.머리말 1장 모든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천재다 01 내 아이는 왜 이리 사고뭉치일까? 내 아이는 왜 툭하면 싸울까? 외둥이는 자기밖에 모를까? 왜 맞고도 가만히 있을까? 02 옆집 아이와 자꾸 비교하는 이유 옆집 아이는 잘 한다는데 내 아이는 왜 이럴까?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할까? 03 한 박자, 두세 박자씩 늦춰서 기다린다는 것 내 아이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늦은 건 아닌가? 발음이 부정확한데 치료를 받아야 할까? 왜 내 아이는 혼자 밥을 안 먹을까? 왜 내 아이는 이렇게 소심할까? 04 모든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천재다 과연 내 아이도 천재일까? 천재로 키운 엄마들은 어떻게 교육시킬까? 05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 내 아이의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내 아이는 왜 책을 싫어할까? 비교가 되는데 비교하지 말라고 할까?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 06 모든 것의 기준은 내 아이가 되어야 한다 내 아이는 왜 매사에 의욕이 없을까? 동기부여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07 엄마의 조급증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형은 잘 하는데 얘는 왜 이럴까? 남들 배우는 거 다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08 자존감이 높은 아이의 미래는 눈부시다 내 아이는 왜 친구가 없을까? 아이에게 너무 엄격한 남편, 어떻게 할까? 내 아이는 왜 눈치를 볼까? 엄마를 위한 해결책 및 대처법 09 남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키워라 지금 내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일까? 배려심 있는 아이 사회성이 좋은 아이 2장 비교하는 엄마가 아이를 망친다 01 아이는 엄마라는 거울을 보며 자란다 아이는 부모의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배운다 부모는 아이에게 사회생활의 첫 번째 상대자이자 첫 번째 스승이다 02 엄마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사람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엄마의 긍정적인 말 03 비교 당할수록 아이는 불행해진다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 자존감이 높은 아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는 3가지 방법 04 아이는 엄마를 다른 엄마와 비교하지 않는다 5살인데 아직 한글을 못 읽어요 아이가 옆에 있어도 거침없이 아이의 단점을 말하는 엄마 05 비교는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꺾는다 비교는 경쟁을 부르고 경쟁은 스트레스와 열등감을 부른다 비교는 학습의욕을 꺾는다 비교는 습관이다 06 엄마의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지 마라 워킹맘은 피곤하다 비교하는 순간 엄마의 스트레스는 끝이 없다 07 형제간의 비교, 형제 사이 나빠지는 지름길이다 형제끼리 자주 싸우는 원인 엄마의 오빠 편애주의 동생만도 못한 언니의 하소연 08 절대로 아이들을 편애하지 마라 나만 없으면 완벽한 가정이 될까? 왜 나한테만 양보하라고 하지? 09 비교하는 엄마가 아이를 망친다 비교는 비교로 그치지 않는다 비교하는 엄마들의 3가지 특징 비교가 아이를 망치는 3가지 이유 3장 좋은 엄마 콤플렉스가 엄마와 아이 모두를 망친다 01 엄마의 스트레스, 비교에서 비롯된다 3살짜리 아이에게 글자공부를 시켜야 할까? 아이는 절대로 엄마의 바람대로 자라지 않는다 잘 하는 아이가 아니라 남보다 잘 하는 아이 내 아이가 가진 특별한 보석을 놓치는 못난 엄마 02 엄마 자신이 가진 열등감에서 벗어나라 엄마의 열등감은 유죄다 엄마의 열등감은 아이에게로 이어진다 열등감을 가진 엄마의 4가지 특징 03 엄마 스스로의 자존감을 찾아라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부모의 자존감은 대물림된다 엄마의 자존감을 높이는 3가지 방법 04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 아이의 행복은 엄마의 행복을 넘지 못한다 행복한 엄마가 되는 3가지 방법 05 지금 빠르다고 반드시 앞서가는 것은 아니다 조기교육은 창의성과 도덕성을 잃게 한다 선행학습은 관찰력과 사고력을 떨어뜨린다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 토익 만점 형제의 느림보 학습법 엄마를 위한 해결책 및 대처법 06 엄마 스스로 중심 있는 신념을 가져라 남의 말에 흔들리는 것은 신념이 약하기 때문이다 아이의 미래는 누구도 점칠 수 없다 정보를 취사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엄마를 위한 해결책 및 대처법 07 진짜 좋은 엄마는 선생님 노릇까지 하지 않는다 아이가 실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선생님보다 엄마로서의 존재감 진짜 좋은 엄마의 역할 08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라 직장맘들이 갖는 죄책감 직장맘과 전업주부 엄마 아닌 다른 사람 손에서 자란 아이 4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고, 참고, 기다리기 01 긍정적인 사고가 아이를 변화시킨다 말을 더듬는 아이 엄마의 긍정적인 칭찬이나 격려가 아이의 단점을 극복한다 엄마의 긍정적인 평가가 아이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02 내 아이가 지닌 특별한 보석을 발견하라 우리 애는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딸을 국민 요정으로 만든 김연아의 엄마 부모의 관점을 바꾸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내 아이는 어떤 특별한 보석을 지녔을까? 03 칭찬과 격려가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자신감은 매우 중요한 성공 요소이다 자신감이 중요한 3가지 이유 칭찬보다 격려의 말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5가지 방법 04 내 아이가 잘하는 것을 종이에 적어라 돋보기를 들고라도 내 아이의 장점을 찾아라 엄마가 찾은 딸아이의 장점 20가지 아이의 장점을 종이에 쓰면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프레임에서 벗어나게 된다 엄마를 위한 해결책 및 대처법 05 별것도 아닌 남의 이야기에 마음 쓰지 마라 남의 이야기는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기준은 언제나 내 아이여야 한다 06 철학이 있는 엄마에게서 개성 있는 아이가 자란다 흔들리지 않는 양육 철학과 신념 독특한 연두 엄마의 남다른 교육 철학 안드레 슈테른 부모의 특별한 교육 철학 07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고, 참고, 기다리기 기질과 환경의 상호 작용 내 아이가 자폐아일 리가? 08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라 세상에 사랑의 매는 없다 틱장애가 있는 아이 체벌은 아이의 지능과 감성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 원칙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5장 공감하는 대화가 바르고 긍정적인 아이로 키운다 01 공감하고 이해하며 대화하라 서로 눈높이를 맞춰라 아이의 정서지능을 높이는 대화법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3가지 방법 02 수용적인 자세로 대화하라 수줍은 아이 자위를 하는 아이 수용의 주체는 아이가 아닌 부모여야 한다 03 아이의 말을 중간에 자르지 마라 사람들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드는 아이 선택적 경청은 불안정한 관계로 가는 지름길이다 열린 질문, 닫힌 질문 04 성실한 마음으로 대화하라 일방적인 소통으로는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없다 아이와의 대화가 어렵고 힘든 이유 아이와 공감하는 대화를 나누는 6가지 방법 05 부모라도 잘못했을 때는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라 자녀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부모의 권위가 떨어질까? 마음의 상처는 평생 간다 납득하지 못하면 억울한 법이다 06 아이의 체면을 살려주며 대화하라 거짓말을 하는 아이 아이에게도 체면이 있다 07 다른 아이와 절대로 비교하지 마라 능력이 아니라 개성이다 형제자매는 경쟁의 상대가 아닌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엄마가 아이를 망치게 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최고로 키워야 한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부모이기에 당연한 마음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욕심과 그렇지 못한 현실 사이의 거리가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좌절’하거나 ‘고민’하게 된다. 이는 내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하는 모든 부모들이 안고 있는 고민이다. 필자는 그동안 분당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고, 영재유아발달연구소장직을 맡아오면서 많은 기관의 부모특강 요청을 다니며 많은 부모들과 상담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 간파할 수 있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고, 묵묵히 기다려주는 부모인지, 아니면 얼른 성과가 나오기를 재촉하거나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기라도 하면 비교하는 부모인지. 특히,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람들의 눈치를 잘 보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비교하는 엄마가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성격이 활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들에게는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혜로운 엄마들이 있었다. 당장 잘하지 못해도 격려하며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엄마가 편안하게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불안한 마음 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런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 빨리 갈 뿐 아니라 행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으로 살게 된다.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 중국
영진.com(영진닷컴) / 제시카 와이즈먼, 쉴라 H. 리언 (지은이), 임수연 (옮긴이)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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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시카 와이즈먼, 쉴라 H. 리언 (지은이), 임수연 (옮긴이)
해외에서 약 30권의 시리즈로 출간되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세계여행 가이드가 되어준 'Kids' Travel Guide'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30여개의 시리즈 중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중국, 태국&방콕 도서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 중국>은 중국 역사와 지리, 국기와 상징, 음식과 문화, 전통 등이 담겨있다. 또한 책에는 특별가이드 레오나르도가 등장해 정보를 알려주고 함께 알쏭달쏭한 퀴즈도 풀고, 특별 과제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부모님께 친구들, 안녕! 여행 일기, 여행의 시작- 중국으로 출발!!! 누구와 여행을 가나요? 짐 꾸리기 ? 잊지 마세요! 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중국은 어디에 있을까요? 나침도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중국의 국경 넓은 중국의 지형과 기후 중국의 수도: 베이징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 상하이 공업 도시: 광저우· 자이언트 판다가 있는 여유로운 도시: 청두 중국의 국기와 상징 마오쩌둥이 그려진 중국의 화폐 중국의 고대 역사: 왕조 시대 중국의 근대 역사 볼거리 많은 나라 중국의 관광 명소 세상을 바꾼 중국의 발명품 중국 전통 문화와 관습 다양한 종교: 중국의 종교 중국의 유명인: 마오쩌둥, 달라이 라마 중국의 유명인: 이소룡, 리나 다섯 가지 맛과 여덟 가지 음식 중국의 음식 유명한 중국 요리 삼시세끼 중국의 식사 중국어로 식당에서 주문하기 중국의 공식 언어 한자 쓰기 번체 한자, 간체 한자 숫자 놀이 중국어 숫자 중국의 인기 스포츠 중국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중국, 얼마나 알고 있니?· 여행을 마치며… 여행 요약 여행 일지아이들을 위한 세계여행 가이드! 와 함께라면 중국여행이 두렵지 않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정보 아이들이 궁금할 내용만 쏙쏙 뽑아 정보를 전달해 줍니다. 중국의 가장 핵심적인 역사, 관광지, 전통, 간단한 회화를 이 도서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지루할 때는 퀴즈 타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음식점에서, 매표소에서 줄을 기다리면서 심심할 때는 이 도서 안에 있는 정보 확인 퀴즈 및 단어 찾기 퀴즈 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나만의 여행 다이어리 여행하면서 예쁘게 찍은 사진을 오려서 붙이고 여행 일지에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면 나만의 여행 다이어리가 완성됩니다.
조선 최고의 외과의사 백황현뎐 1
시대의창 / 방성혜 글 /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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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방성혜 글
우리는 한의학에 대해 어느 만큼 알고 있을까? 우리 몸의 체질을 돌보고 기운을 보하는 데는 한의학이 좋지만 외과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의학으로 어쩔 수 없다는 것이 통념이다. 그런데 조선시대 사람들도 때로는 다리가 부러지고 폐에 고름이 차기도 했을 것이다. 그럴 때 한의사들은 그냥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었을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명맥이 끊어져, 이제는 한의사들 중에서도 조선의 외과학에 대해 아는 사람이 드물게 되었지만, 16세기 조선에는, 일본의 의학사가인 미키 사카에(三木榮, 1903~1992)가 근대 외과학의 아버지 파레(Ambroise Pare)와 견준 인물이 있었다. 명종 때(1545~1567) 활동한 의사 임언국(任彦國)이다. 임언국은 동시대 중국에서도 시행된 적이 없었던 독창적인 침법을 구사했다. 피침으로 환부를 가로 세로 길게, 종기의 뿌리까지 깊숙이 째서 썩은 피를 뽑아내는 십(十) 자형 절개법이었다. 그리고 한 세기가 흐른 뒤, 백광현(白光玹, 1625~1697)이 나타난다. 현직 한의사이기도 한 작가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의사학(醫史學)을 전공하면서 백광현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되었다. 백광현이 단순한 옛 의사가 아니라 조선을 대표할만한 명의라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조선 한의학 외과의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그의 삶을 재구성해 『조선 최고의 외과의사 백광현뎐 1,2』를 썼다. 이 소설은 말하자면, 글 잘 쓰는 한의사 방성혜가 역사의 갈피에서 잊혔던 백광현이라는 인물을 찾아 헤맨 모험의 기록이요, 그를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불러내기 위해 혼신을 다해 외친 초혼가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에 등장하는 혈자리를 표시한 그림과 본문에 쓰인 한의학 용어 해설을 부록으로 싣고, 본문 중에는 의궤와 화상첩, 등장인물의 초상화 등 조선시대 기록화와 자료 사진을 수록했다.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등장인물 백광현 시대의 조선 왕조 계보 1장 운명의 소용돌이 낙마(落馬) - 말이 운명을 바꾸다 학의(學醫) - 의술의 세계 의마(醫馬) - 말 고치는 무관 실수(失手) - 죽일 수도 있다 해부(解剖) - 눈을 뜨기 위해 무명(無名) - 서러움 입명(立名) - 세상이 알아주다 2장 내의원 폐옹(肺癰) - 신묘한 안목 현종(顯宗) - 병이 많은 임금 대비(大妃) - 위험한 절개 편태(偏胎) - 희귀한 병 3장 권력을 가진 자들 안종(眼腫) - 뜻으로 살려라 상기(上氣) - 욕심으로 끓는 심장 백광현 연보 한의학 용어 해설실존했던 조선 외과학의 거장, 백광현의 진짜 이야기 우리는 한의학에 대해 어느 만큼 알고 있을까? 우리 몸의 체질을 돌보고 기운을 보하는 데는 한의학이 좋지만 외과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의학으로 어쩔 수 없다는 것이 통념이다. 그런데 조선시대 사람들도 때로는 다리가 부러지고 폐에 고름이 차기도 했을 것이다. 그럴 때 한의사들은 그냥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었을까? 얼마 전 TV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닥터 진\"에는 한의학에 외과적 처치술이 없다는 오해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었다. \"닥터 진\"에 등장하는 한의들은 전염병이 돌면 부적이나 나눠주고 도무지 치료라는 걸 하지 않는다. 물론 약을 주로 쓰는 약의보다 메스와 같은 큰 침(피침, ?針)으로 절개술을 시행하는 침의는 더 고된 직종이었기에 침의가 되기를 기피하는 의원도 많았다고 한다. 현대에 양의학을 수련하는 의사들이 외과를 기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명맥이 끊어져, 이제는 한의사들 중에서도 조선의 외과학에 대해 아는 사람이 드물게 되었지만, 16세기 조선에는, 일본의 의학사가인 미키 사카에(三木榮, 1903~1992)가 근대 외과학의 아버지 파레(Ambroise Pare)와 견준 인물이 있었다. 명종 때(1545~1567) 활동한 의사 임언국(任彦國)이다. 임언국은 동시대 중국에서도 시행된 적이 없었던 독창적인 침법을 구사했다. 피침으로 환부를 가로 세로 길게, 종기의 뿌리까지 깊숙이 째서 썩은 피를 뽑아내는 십(十) 자형 절개법이었다. 그리고 한 세기가 흐른 뒤, 백광현(白光玹, 1625~1697)이 나타난다. 현직 한의사이기도 한 작가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의사학(醫史學)을 전공하면서 백광현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때는 그저 수많은 선조 한의사 중 한 명 정도로 생각했다.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백광현이 단순한 옛 의사가 아니라 조선을 대표할 만한 명의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학위 논문을 마친 뒤, 강의 준비를 위해 한의학의 외과학 방면에서 이름을 남긴 여러 인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다시 백광현을 만났다. 문집에 전해 내려오는 그의 행적은 다소 특이했다. 무관의 집안에서 태어나 왕실의 호위병이 되었고 이후 말을 치료하는 일을 하다가 나중에는 사람을 치료하는 뛰어난 의사가 되었다고 한다. 백광현의 행적을 전하는 문집과 실록에 공통되게 나타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당대 사람들이 그를 ‘신의(神醫)’라고 불렀다는 사실이다. 백광현에 관한 내용이 기록된 문집을 모두 뒤지기 시작했다. 실록에서도 백광현과 관련된 내용을 빠짐없이 찾아보았다. 그의 행적에 다가갈수록 그가 얼마나 깊고 큰 존재였는지 실감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어찌 이토록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단 말인가? 나는 점점 백광현의 일생에 빠져들었다. (중략) 백광현의 행적을 단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구할 수 있는 사료란 사료는 다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백광현의 삶을 가장 자세히 기록해놓은 조선 시대의 고서를 만나게 되었다. 단 한 군데 도서관에서 겨우 찾아낸 그 책에는 살아생전 백광현의 활약에 관한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원래 무관이었으나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친 후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었고, 이후 명성이 높아져 마침내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된 그의 극적인 인생이 상세히 담겨 있었다. 또한 왕실에 병이 생길 때마다 치유해낸 백광현의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정이 잊히지 않고 후세에 전해지길 바라는 지은이의 절절한 마음도 함께 담겨 있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pp.4~5) 백광현의 삶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고서는 저자 미상인 [지사공유사 부경험방(知事公遺事 附經驗方)]이다. 이 책의 원본은 일본 다케다(武田) 과학진흥재단의 쿄우쇼쿠(杏雨書屋)에서 소장하고 있고, 국내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사본 한 부가 있을 뿐이다. 또 조선의 선비들이 남긴 문집 [완암집(浣巖集)][희조질사(熙朝?事)][국조인물지(國朝人物志)][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귀록집(歸鹿集)]에도 백광현에 관한 내용이 있다. 백광현이 어떤 병을 앓은 왕실 인물이나 고위 관료를 어떻게 치료했는지는 [승정원일기]와 [조선왕조실록]에 꽤 자세히 나온다. 그리고 [임천백씨족보(林川白氏族譜)]와, 일본의 의학사가 미키 사카에의 저서 [조선의학사 급질병사(朝鮮醫學史 及疾病史)]에서도 백광현에 관한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기록을 모으면서 따로따로 흩어져 있던 ‘백광현의 삶’이라는 커다란 퍼즐의 조각을 하나하나 맞춰나갔다. 마침내 퍼즐이 완성되자 가슴이 터질 듯한 기분을 이길 수 없었다. 말하고 싶었다. 그가 조선 땅에서 어떻게 살다 갔는지를! 무관의 집에서 태어나 무술로 입신할 수 있었음에도 굳이 중인의 직업인 의원의 길을, 그것도 의원들이 가장 기피한다는 외과의사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마침내는 종1품 숭록대부에까지 오른 그의 삶을 토해내고 싶었다. (중략) 글의 장르에 대해 고민했다. 내가 백광현의 일생을 알게 된 후 느낀 이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고민했다. 그래서 그가 살았던 인생을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재구성하면서도 독자에게 가장 편하게 읽힐 수 있는 ‘역사소설’을 쓰기로 했다. 그리고 가슴 속에 있던 것을 써 내려갔다. 마치 불에 달궈진 뜨거운 구슬을 삼키고서 이를 견디지 못해 토해내듯이 내 가슴속에 있는 무언가 뜨거운 것을 마구 뱉어내었다. 그의 삶을 내 부족한 언어로 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마치 고문과도 같았다. 육신은 온전했지만 정신은 매일같이 형틀 아래에서 신음했다. 마치 주리에 뼈가 뒤틀리고 장형에 피가 터지고 인두에 살점이 뜯겨 나가는 것만 같았다. 그래도 글을 썼다. 어느 누구도 대신 써줄 수 없기에, 이것이 내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낮에는 진료하고 밤에는 새벽녘까지 글을 썼다. 몸은 21세기 한국에 있었지만 내 마음은 17세기 조선 땅을 오가고 있었다. (/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중에서) 백광현의 삶을 재구성하려면 백광현만 알아서는 안 되었다. 그는 현종 4년(1663년), 서른아홉 살에 내의원에 들어가 피바람이 몰아치던 숙종 때에 주로 활동했다. 그는 인현 왕후도 치료하고 희빈 장씨도 치료했다. 서인 책략가였던 김석주도 치료하고 주요 남인이었던 우의정 민희도 치료했다. 백광현, 그는 실제로 살아서 감정을 가지고 움직이던 ‘사람’이었기에, 권력 암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심을 지키고자 인간적으로 고민하고 의원으로서도 고뇌를 겪었을 것이 틀림없다. ‘사람’ 백광현을 되살리려면 그를 느끼고 사랑해야 했다. 이 소설은 말하자면, 글 잘 쓰는 한의사 방성혜가 역사의 갈피에서 잊혔던 백광현이라는 인물을 찾아 헤맨 모험의 기록이요, 그를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불러내기 위해 혼신을 다해 외친 초혼가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에 등장하는 혈자리를 표시한 그림과 본문에 쓰인 한의학 용어 해설을 부록으로 싣고, 본문 중에는 의궤와 화상첩, 등장인물의 초상화 등 조선시대 기록화와 자료 사진을 수록했다.
SMYANG의 감성 K-POP 피아노 (스프링)
SRM(SRmusic) / SMYANG 지음 /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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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ANG 지음
누적 조회수 2,600만(2016년 12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의 첫 악보집이다. K-POP이 가진 매력적인 멜로디를 피아노 연주에 어울리도록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1)시간을 달려서(Rough) - 여자친구 2)Confession Of A Butterfly - 방탄소년단 × GOT7 3)Dream - 수지, 백현 4)널 사랑하지 않아(I Don't Love You) - 어반자카파 5)Everytime - 첸 6)맘 편히(Comfortable) - 원,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7)Fly - GOT7 8)이 사랑(This Love) - 다비치 9)Heaven - EXO 10)아주 Nice(Very Nice) - 세븐틴 11)오늘 모해(#WYD) - ikon 12)Monster - EXO 13)House Of Cards - 방탄소년단 14)쿵(Knock) - Zion.T 15)불타오르네(Fire) - 방탄소년단 16)Cheer Up - 트와이스 17)리본(Ribbon) - 비스트 18)Re-Bye - 악동뮤지션 19)다시 너를(Once Again) - 매드클라운, 김나영 20)너 그리고 나(NAVILLERA) - 여자친구 21)If You - 빅뱅 22)Save Me - 방탄소년단 23)I Need You - 방탄소년단 24)Why So Lonely - 원더걸스 25)Sing For You - EXO 26)So So - 백아연 27)Unfair - EXO 28)한숨(BREATHE) - 이하이 29)Run - 방탄소년단 30)Rain - 태연해외에서 더 인기있는 K-POP 유튜버 피아노 악보집 이 책은 누적 조회수 2,600만(2016년 12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의 첫 악보집이다. K-POP이 가진 매력적인 멜로디를 피아노 연주에 어울리도록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전 세계를 매료하고 있는 K-POP의 매력을 피아노로 느껴보자.
유대인 자녀교육의 정석
미다스북스 / 김자현 (지은이)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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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김자현 (지은이)
노예였고 학살의 대상이었던 비극적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은 현재 경제, 사회, 정치,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다. 전 세계가 이러한 유대인의 저력이 교육법에서 나온다고 인정하는 이유는, 그들이 결과로 자녀교육법의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의 교육방식과 유대인 교육법을 비교하고, 유대인 교육의 장점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성공, 창의성, 부, 가정교육의 4가지 파트로 나누어 유대인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그들의 교육법을 샅샅이 분석하여 풀어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올바른 자녀교육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프롤로그 - 모든 비밀을 알려주었다. 이제 적용만 하면 된다 Chapter 1. 스스로 쟁취하는 승리, 성공의 비밀 1. 성공하려면 인성 교육이 최우선이다 2. 스스로 믿고 존중하는 자존감을 높여라 3. 혼자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4.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 정직과 신뢰 5. 유머라는 무기가 남들보다 앞서게 한다 6. 나를 만나게 하는 여유와 풍요로움의 시간 7. 탈무드와 토라, 대대로 내려오는 교육 유산 8. 비교 경쟁하지 말고 개성을 중시하라 9. 자녀의 기를 살려주는 말을 건네라 Chapter 2. 반짝이는 아이디어, 창의성의 비밀 10. 인공지능 시대, 생각하는 힘이 답이다 11. 하나가 아닌 무한대의 가능성을 보라 12. 식사 시간 대화가 머리를 깨운다 13. 대화의 시작과 끝을 질문으로 하라 14. 일상의 하브루타가 창의성을 만든다 15. 경계가 없는 평등이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 16. 배움이 달콤한 것임을 알려줘라 17. 독서의 엄청난 힘을 믿고 실천하라 18. 기본 역량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라 Chapter 3. 가치 있는 풍요로움, 부의 비밀 19. 부의 가치와 돈에 대한 태도를 알려줘라 20.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교육을 시켜라 21. 땀 흘리는 노동의 가치를 가르쳐라 22. 절약 정신은 적은 돈을 크게 만든다 23. 용돈을 통해 돈 관리하는 법을 연습하게 하라 24. 좋은 습관과 시드머니, 끝없는 지지를 선물하라 25. 기부와 자선이 당연한 일상이 되게 하라 Chapter 4. 중심을 바르게 세우는 가정교육의 비밀 26. 행복하려면 긍정과 감사를 선택하라 27. 자녀의 빛나는 달란트를 찾아줘라 28. 습관을 통해 탁월함으로 나아가도록 하라 29. 하브루타를 통해 최고의 공부습관을 만들어줘라 30. 성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일상에서 하라 31. 어머니는 집안의 영혼이나 다름없다 32. 아버지는 직접 가르치고 보여준다“모든 비밀을 알려주었다 이제 적용만 하면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두를 달리는 유대인, 그들의 부, 성공, 창의성, 교육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 자녀교육의 반은 완성이다! 대한민국에서 교육이라는 화두는 늘 뜨거웠다. 세계적으로 학습 능력이나 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으나 학생들 대부분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공부만 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질문을 하면 현실을 모른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소년 범죄나 비행 청소년에 대한 보도는 나날이 자극적으로 비춰진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정신적, 신체적 교육, 성품과 관계된 인성교육이 부재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반해 명실공히 ‘교육’의 민족이 있다. 바로 유대인이다. 노예였고 학살의 대상이었던 비극적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은 현재 경제, 사회, 정치,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다. 전 세계가 이러한 유대인의 저력이 교육법에서 나온다고 인정하는 이유는, 그들이 결과로 자녀교육법의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의 교육방식과 유대인 교육법을 비교하고, 유대인 교육의 장점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성공, 창의성, 부, 가정교육의 4가지 파트로 나누어 유대인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그들의 교육법을 샅샅이 분석하여 풀어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올바른 자녀교육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 우리 아이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왜 문제가 생길까? 중심을 바르게 세우고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이 답이다! 한국의 부모들은 영어유치원을 시작으로 수영, 태권도, 각종 학습지 등으로 아이들을 단련시킨다. <EBS 미래교육>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관해 물었다. “대학에 갈 수 있는 공부요.”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요.” 그렇다면 유대인은 과연 어떤 교육을 하고 있을까? 유대인의 속담 중에 ‘자녀는 자녀의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들은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라 없이 멸시와 박해를 받았던 뼈아픈 경험을 잊지 않으며, 그렇기에 대부분의 교육은 자립심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녀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우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며, 일상을 풍요롭게 꾸며나갈 수 있는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준다. 자존감, 정직, 성찰, 개성, 여유, 유머 등이다. 이러한 것들은 자연스럽게 배움의 달콤함을 알려주며 반짝이는 창의성을 키워준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교육한다. 부와 돈, 절약과 소비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무엇보다 이 모든 교육은 가정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자녀를 ‘하나의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현대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너진 공동체 생활, 쌓여가는 세대갈등, 가족 내 단절된 대화, 부족한 사회 기반 등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사실 부모 자신도 부모 역할이 처음인지라, 수많은 부모가 부모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하는지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어떤 학원이나 학교도 없을뿐더러 과외를 통해서 누구에게 배울 수도 없었다. 그런 점들이 항상 답답하고 왜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없는지 항상 궁금했다. 저자는 유대인의 교육을 알게 된 후 엄마의 마음으로 절실하고 간절하게 연구했다. 그리고 그것을 실생활에서 자녀들의 교육에 적용하였다. 고등학생인 큰아이는 소극적인 아이에서 자신감과 자립심을 길러 전교 회장이 되었으며,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는 질문하고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 매일 자기 성찰과 논리적인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유대인들은 몇 천 년 전인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지혜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미래에는 무엇이 중요한지 그 지혜를 통해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고 잘 살기를 바란다.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색깔을 내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유대인 가정교육의 7가지 비밀 1. 행복하려면 긍정과 감사를 선택하라 2. 자녀의 빛나는 달란트를 찾아줘라 3. 습관을 통해 탁월함으로 나아가도록 하라 4. 하브루타를 통해 최고의 공부습관을 만들어줘라 5. 성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일상에서 하라 6. 어머니는 집안의 영혼이나 다름없다 7. 아버지는 직접 가르치고 보여준다
괴이한 미스터리 : 괴담 편
나비클럽 / 전혜진, 김재희, 윤자영, 김영민, 문화류씨 (지은이)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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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김재희, 윤자영, 김영민, 문화류씨 (지은이)
2020년 여름, 최고의 독서오락을 위해 추리작가와 괴담작가 20명이 모였다. 작가들의 협업으로 태어난 가상의 도시, 월영(月影)시. 풍문으로만 떠돌던 괴담이 펼쳐지는 월영시를 무대로 한국추리작가협회와 괴이학회에 소속된 20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스타일과 상상력을 펼친다. 두 장르집단의 콜라보는 호러풍의 미스터리, 미스터리풍의 호러라는 시너지를 빚어내며 총 20편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서로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시공간과 캐릭터, 사건들이 각 작가들의 스타일대로 다채롭게 구현된다. <괴이한 미스터리>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과 이로 인해 드러나게 되는 인간 심연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장르적 재미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펼쳐져 있는 사회적 문제들 혹은 사각지대에 숨겨져 있어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간 사건사고들을 포착하는 시선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괴이한 미스터리’ 시리즈의 주제를 가장 잘 담은 <괴담 편>에서는 이 시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다. 괴담은 당시 사회상의 어두운 면을 반영하기 때문이다.<백 번째 촛불이 꺼질 때>_전혜진 <뱀탕에 뱀열마리>_김재희 <복수 가능한 학교폭력>_윤자영 <밀착과외>_김영민 <무당의 집>_문화류씨추리 X 괴담 20명 작가들의 무서운 콜라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한여름 최고의 오락을 위해 대한민국 젊은 장르작가들이 뭉쳤다!” 2020년 여름, 최고의 독서오락을 위해 추리작가와 괴담작가 20명이 모였다. 작가들의 협업으로 태어난 가상의 도시, 월영(月影)시. 풍문으로만 떠돌던 괴담이 펼쳐지는 월영시를 무대로 한국추리작가협회와 괴이학회에 소속된 20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스타일과 상상력을 펼친다. 두 장르집단의 콜라보는 호러풍의 미스터리, 미스터리풍의 호러라는 시너지를 빚어내며 총 20편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서로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시공간과 캐릭터, 사건들이 각 작가들의 스타일대로 다채롭게 구현된다. 《괴이한 미스터리》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과 이로 인해 드러나게 되는 인간 심연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장르적 재미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펼쳐져 있는 사회적 문제들 혹은 사각지대에 숨겨져 있어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간 사건사고들을 포착하는 시선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괴이한 미스터리’ 시리즈의 주제를 가장 잘 담은 <괴담 편>에서는 이 시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다. 괴담은 당시 사회상의 어두운 면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2020년 여름, 독자의 오감과 두뇌를 풀가동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월영시에는 다른 시간대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사람이 없는 곳에는 귀신도, 괴이나 괴담도 존재하지 않는다. 괴담은 이 시대의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전혜진, <백 번째 촛불이 꺼질 때> “그 사라지는 사람이, 꼭 나여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 재미있는 일로 용돈을 벌기 위한 대학생은 공포 체험 유튜브를 찍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김재희, <뱀탕에 뱀열마리> “지금 우리 싸운 거 맞죠? 금기 깨신 거네요.” 백화점 VIP 여성 회원은 아침마다 “뱀탕에 뱀열마리”라는 문자를 전송하며 남자를 기다린다. 윤자영, <복수 가능한 학교폭력> “내가 그렇게 그만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너희는 어땠지?” 학교폭력 피해자는 복수를 꿈꾸며 학교 괴담 때문에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별관으로 가해자들을 유인한다. 김영민, <밀착과외> “너 혹시 사람의 장기나 혈관은 본 적이 있어?” 월영시에 과외교사로 일하기 시작한 나에게 고액을 제시한 의뢰자는 새벽 2시에 수업을 요청한다. 문화류씨, <무당의 집> “도대체 왜 그랬어요. 당신,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시청률이 반토막 난 방송을 살리기 위해 MBS방송국 제작진은 화제의 무당집을 취재하러 들어간다.“작년 여름에는 분위기 잡고 밤새 라이브 백물어 같은 것도 했어.”“백물어?”“초 백 개를 켜놓고, 짧은 괴담 하나를 이야기할 때마다 초 하나씩 끄는 거야. 그때 구독자가 많이 늘었지.”“구독자가 몇 명이나 되는데요?”“삼천 명은 넘어.”“헤에.”아무래도 이번엔 재수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_전혜진, <백 번째 촛불이 꺼질 때> “하여간 여기 좀 그래. 게다가 그 레깅스 쳐들고 흔들면서 노래 부르는 거 모델들한테 왜 시키는 거야?”강현태가 허허 웃었다.“나도 그게 어이없어서 인터넷 찾아봤는데, 원래 그런 식으로 고혼을 달래는 풍습이 있다나봐. 장례식장서 망자가 입었던 옷을 들고 흔든다고 하더라고. 조선시대에는 지붕 위에 올라가서 했고. 말하자면, 셀프 고혼이지 뭐.”_김재희, <뱀탕에 뱀열마리> 주먹이 얼굴로 다가오고 있었다. 유성민은 눈을 감고 외쳤다.‘멈춰.’전영상의 주먹이 눈앞에 멈춰 있었다. 멈추는 시간은 일분, 어떡하지?_윤자영, <복수 가능한 학교폭력>
1분에 한번씩 빵빵 터지는 유머
예가 / 조기영 지음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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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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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 지음
치과의사 게 무기력증 수재 앵무새 몸속에 들어있는 것 맹인과 안내견 역시 신고를 미쳐 선생님 이게뭐에요? 콘돔 소원 정신없는 여자 이장님 카운슬러 가훈 조기 두마리 사람 눈에만 이놈들이 임금님 귀 인내 한 번 어른들의 비밀 똑같다고 하기에 닭 맞아? 침대에서 일어나면 극지방에 사는 동물 정상인 형님 이상하다 거짓말대회 대상 시험 야릇한 대화 술 취한 바퀴벌레 야광팬티 먹고 살려면 아차차 말을 빨리 빼! 짜샤! 모유 질의 종류 알뜰한 남편 백수와 아내 안돼 주님의 뜻대로 전기의자 장갑 착한 만득이 신용카드 콘돔이 뭔지 알아? 나이별로 알아보는 부부관계 버스 생명보험 언제 끝이 나나요? 추위를 공처가의 공포 고양이 걔처럼 화대의 값 거짓말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소꿉장난 서커스 구경 흥분제 구두쇠 집안 방귀 쳐녀의 방뇨 할머니의 명언 너무해요 참 신기하네! 나이별로 알아보는 남녀 관계 어느 연사 여비서 악몽 주물러야 퀴즈 바닷바람 천재인가 봐요 상관없어요 부끄러운 짓 우리 남편은 배가 나온 이유 우는 이유 헷갈려 사위의 코 누구지? 그렇다면 말하기 나름 제일 먼저 살다
화신불
모과나무 / 남지심 지음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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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소설,일반
남지심 지음
불교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수행자 남지심의 2017년 신작 장편소설. 글로써 세상과 소통한 지 사십여 년, 남지심 작가는 ≪화신불≫을 통해 의상대사와 원효대사를 다시 생각한다. 명성 스님의 유발상좌로 소설 ≪명성≫, ≪한암≫을 집필했던 작가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큰스님 두 분의 이야기를 우리 시대의 의미를 살려 재현했다. 그러면서 두 분 스님보다 더 우리 귀에 익숙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참뜻을 헤아려본다. 어쩌면 천 년 전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우리 모두 하나하나의 화신불이 되어 세상을 밝히려는 꽃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1. 약속, 아득한 기억 2. 만남, 의상 원효 자장 3. 유학, 의상 원효의 새 길 4. 의상, 관세음보살을 친견하다 5. 통일, 삼국의 백성들 6. 재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7. 낙산사, 관세음보살과 아가 8. 부석사, 통합을 위한 불사 9. 화엄, 서로 다른 꽃들의 장엄 10. 비의, 다시 낙산사를 찾아서 11. 약속, 위대한 회향 아파하는 사람들, 그 곁에서 ‘화신불’이 되어라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현대 불교사에 빛나는 거장 남지심의 문학인생 40년 의상과 원효, 자비와 공덕으로 가득한 두 세계가 만났다 의상대사를 연구하는 강현표 교수는 강의를 위해 낙산사에 갔다가 우연히 한 여인을 만난다. 바다를 마주하고 관세음보살을 찬탄하는 게송을 읊고 있는 여인에게서 묘한 느낌을 받는다. 다음날 자신의 강의 시간에 그 여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인의 이름은 유향이다. 천 년 전의 인물인 의상대사를 이야기하는 자리에 모인 사람들, 이들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이어진 것일까? 강현표와 유향은 과연 처음 만나는 인연인 것일까? “여러분들은 지금 제가 거명한 왕들의 이름을 들으면서 의상 스님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가장 역동적인 시기에 사셨음을 알았을 겁니다. 스님의 청년기는 신라 백제 고구려가 서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던 시기였고, 장년기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전쟁의 후유증을 안고 있던 시기였으며, 노년기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새로운 통치 이념을 갈망하던 시기였습니다. 1,300년 전 이 땅에 사셨던 위대한 고승 의상대사를 공부하면서 의상대사가 사셨던 1,300년 전과 별로 다를 바가 없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삼국통일의 역동기에 의상대사가 보여주셨던 행行을, 남북통일을 성취해야 하는 오늘의 우리들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를 같이 고민해보려 합니다. 유익한 공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세음보살의 눈과 관세음보살의 손이 되어 아파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어라. 나도 그리하면서 살아가겠다.” 천 년 전에도 지금도 자비가 가장 절실한 이들은 ‘없는 사람’들이다. 기댈 곳이 없고, 마음 둘 곳이 없고, 하루하루 연명하느라 벅찬 이들이야말로 관세음보살의 자비와 공덕이 필요하다. 작가는 서로가 서로에게 자비의 관세음보살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쩌면 ≪화신불≫의 진짜 주인공은 이름 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민초들이겠다. 의상대사와 원효대사 역시 홀로 위대해진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왜 세상은 괴로운 것인지, 왜 공덕을 베풀며 살아야 하는지, 왜 다시 일어서야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며 부딪쳐온 중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남지심 작가는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은 천 년 전의 사람들을 눈앞에 보이듯이 그려내고 있다. 사랑에 아파하고 기약 없는 미래에 힘들어하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극한 연민, 그것이 인간에게 바치는 보살의 공양 남지심 작가는 생활 속에서 을 펼치자고 말한다. “은 불자 스스로가 관세음보살이 되어 주위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며 살아가자는 운동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자비심이다. 내 마음 안에 사랑과 연민이 샘물처럼 끝없이 솟아나기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서 뜻을 같이하는 도반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탁마하면서 자신을 맑히고 세상을 밝혀 나가는 일을 함께하자는 것이 화신불 운동의 취지다. 한 그루의 나무가 홀로 서있는 것보다는 서로 모여 숲을 이루었을 때 자신도 보호되고 전체도 장엄되는 이치다.” 사랑과 연민의 꽃이 되어 살아가고자 한다면 오늘 ≪화신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유향이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고요히 머리를 숙인다. 합장하고 있는 뺨의 옆선이 곱다. 그때 등 뒤에 서서 유심히 유향을 바라보고 있던 현표가 다가서며 말을 건넨다.“실례합니다. 지금 낭송하신 내용은 무엇인가요?”“…….”유향이 고개를 돌리며 현표를 바라본다. 그러던 유향의 시선이 미세하게 떨린다.“아름답게 들려서요. 관세음보살을 친견할 것 같은 감동이 느껴져서 그럽니다.”현표가 미소를 짓는다. 미소를 짓고 있는 입술 속의 치아가 청결하게 느껴진다.“무진의 보살이 관세음보살을 찬탄한 게송입니다.” 수레를 양 거사한테 도로 물려 준 의상은 깊은 생각에 잠겼다. 사람은 왜 하는 일이 서로 다를까? 하는 일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신분이 서로 다르다는 말과 같다. 양 거사는 노인이고 자신은 청년인데 양 거사가 무거운 수레를 자신보다 더 잘 끌고 있다. 그것은 양 거사가 힘든 일을 자신보다 훨씬 더 많이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채공과 자신은 거의 같은 시기에 황복사로 출가했다. 그런데 자신은 처음부터 주지스님의 시자가 돼서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지냈고, 채공은 채공이 돼서 손에 물이 마를 새가 없이 지내고 있다. 그것은 내가 진골 출신이고 그 스님은 평민 출신이라는 신분 차이 때문이다. 신분은 본래 주어진 것일까? 아니면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일까?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했으니 이제부터는 통일 후의 대업을 완성해야 한다. 그것은 삼국인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하나가 되게 하는 일이다. 그 일을 잘하도록 나는 임금을 도와야 한다.’ 의상 스님은 백마를 타고 입성하는 왕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집 떠난 뒤 맑음 상.하 세트 (전2권)
태일소담출판사 / 에쿠니 가오리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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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소담출판사
소설,일반
에쿠니 가오리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
책비 / 제임스 S. 게일 (지은이), 최재형 (옮긴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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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비
소설,일반
제임스 S. 게일 (지은이), 최재형 (옮긴이)
1888년, 스물다섯 살의 한 선교사가 조선 땅에 입국했다. '제임스 S. 게일'이란 이름을 가진 파란 눈의 그는 사십여 년간 조선 땅에서 조선인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 정동에 모여 살면서 좀처럼 그곳을 벗어나지 않던 대부분의 외국인과 달리, 게일은 부산에서부터 서울, 평양을 거쳐 압록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조선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조선인들과 어우러지며 깊이 교류하였다. 특히 그는 조선의 마지막 10년이라 할 수 있는 1888년부터 1897년까지 10년의 시간을 담은 책을 <Korean Sketches>라는 제목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출간하였는데, 해당 원서는 서방 세계에 그가 조선이라는 나라를 소개한 최초의 저서이다. 이미 여러 권 소개된 바 있는 게일의 다른 기독교 서적과 달리 이 책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고, '서울역사박물관'에 해당 원서의 초판이 전시되어 있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책이다. 게일은 1890년 우리나라 최초의 '한영사전'을 출간하였고, <논어>를 원문으로 읽고 양반들과 토론하기를 즐겼으며, 수많은 우리 고전과 조상들의 저서를 읽고 번역할 정도로 우리말에 능통하였다. 또한 그는 단군 조선에서부터 자신이 직접 겪은 고종 때에 이르기까지의 우리 역사를 집대성해 <A History of the Korean People>이라는 제목으로 무려 4년간 잡지에 연재하기도 했다. 지금껏 우리에게 게일은 선교사로서 주로 알려졌지만 사실 그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위대한 한국학자이다. 그런 그가 서양 세계에 미지의 나라인 '조선'을 처음으로 알린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게일은 이 책에서 그간 우리가 역사책으로만 접해온 '청일전쟁', '아관파천', '갑신정변', '명성왕후 시해' 등 본인이 직접 겪은 역사의 현장을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전해준다.이 책을 소개하며 머리말 첫인상 : 그 미지의 세계 상놈(상민, 일반백성) : 조선의 빛이자 전부, 최고의 보석 압록강, 그리고 그 너머 : 강 하나를 사이에 둔 완전히 다른 두 세계 빈곤에서 풍족함까지 : 누더기 너머 위대한 인성과의 조우 조선 조랑말 : 무엇보다 나를 성장시켜 준 가장 친밀한 스승이자 친구 조선 방방곡곡 : 그 누구도 경험해본 적 없는 미지로의 탐험 조선 보이(The Korean Boy) :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만능 해결사 조선의 새해맞이 : 그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습 조선 사람의 사고방식 : 설명서가 필요해 조선 양반 : 외계에서 온 사람들일까? 인간 진화의 갈라파고스 조선의 최근 상황 : 너무나 안타깝게 허물어져 가는 몇몇 특별한 친구들 : 잊을 수 없는 위대한 사람 선교 관련 : 이곳에서 스러져 간 멋진 동지들“한국인에 대하여 게일만큼 잘 아는 이는 없다” _『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 중에서 박물관에서 표지만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우리 역사의 흔적, 드디어 우리말 정식 출간! 120년 전, 수십 년간 조선 땅에 살며 누구보다 조선을 사랑한 파란 눈의 한국학자가 쓴 우리가 잊고 지낸 역사의 기록 1888년, 스물다섯 살의 한 선교사가 조선 땅에 입국했다. ‘제임스 S. 게일’이란 이름을 가진 파란 눈의 그는 사십여 년간 조선 땅에서 조선인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 정동에 모여 살면서 좀처럼 그곳을 벗어나지 않던 대부분의 외국인과 달리, 게일은 부산에서부터 서울, 평양을 거쳐 압록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조선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조선인들과 어우러지며 깊이 교류하였다. 특히 그는 조선의 마지막 10년이라 할 수 있는 1888년부터 1897년까지 10년의 시간을 담은 책을 『Korean Sketches』라는 제목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출간하였는데, 해당 원서는 서방 세계에 그가 조선이라는 나라를 소개한 최초의 저서이다. 이미 여러 권 소개된 바 있는 게일의 다른 기독교 서적과 달리 이 책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고, ‘서울역사박물관’에 해당 원서의 초판이 전시되어 있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책이다. 게일은 1890년 우리나라 최초의 ‘한영사전’을 출간하였고,『논어』를 원문으로 읽고 양반들과 토론하기를 즐겼으며, 수많은 우리 고전과 조상들의 저서를 읽고 번역할 정도로 우리말에 능통하였다. 『구운몽』, 『심청전』, 『춘향전』 등을 영문으로 번역해 서양에 소개하였고, 역으로 『텬로력뎡(천로역정)』을 우리말로 번역해 출간하였다. 또한 그는 단군 조선에서부터 자신이 직접 겪은 고종 때에 이르기까지의 우리 역사를 집대성해 〈A History of the Korean People〉이라는 제목으로 무려 4년간 잡지에 연재하기도 했다. 지금껏 우리에게 게일은 선교사로서 주로 알려졌지만 사실 그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위대한 한국학자이다. 그런 그가 서양 세계에 미지의 나라인 ‘조선’을 처음으로 알린 책이 바로 본 서이다. 게일은 이 책에서 그간 우리가 역사책으로만 접해온 ‘청일전쟁’, ‘아관파천’, ‘갑신정변’, ‘명성왕후 시해’ 등 본인이 직접 겪은 역사의 현장을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전해준다. 국내에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는 이번 책은 잃어버렸던 우리 역사를 되찾은 듯한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조선인보다 더욱 조선을 사랑한 파란 눈의 이방인, 제임스 S. 게일은 누구인가? 제임스 S. 게일(James Scarth Gale) 한글명: 긔일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 대다수보다 더욱 이 땅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해박했던 사람. 이 책은 역자 최재형이 우연한 기회로 발굴하여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역자가 이 위대한 한국학자의 존재와 그가 우리에 관해 쓴 너무나도 소중한 이 저서를 알게 된 것은 그야말로 사소한 일상에서 비롯되었다. 역자는 지난 2006년, 『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본문 중 ‘한국인에 대하여 게일만큼 잘 아는 이는 없다’라는 문구가 발단이 되었다. 언니가 그림을 그리고 동생이 글을 쓴 이 책의 원제는 『Old Korea』로, 1919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영국인 자매가 몇 달 동안 머물며 느낀 것을 그림과 글로 엮어 1946년 서양에서 출간되었다. 평소에도 우리 문화와 역사에 관해 관심이 많던 역자는 대체 게일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평을 했을까, 하고 궁금증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알게 된 사실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는데, 게일은 단순히 한국인과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 삶에까지 크나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게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영사전’을 만들었다. 사실 한영사전이 우리나라 말고 다른 곳에서 먼저 나왔을 리가 없으니 세계 최초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세계 최초의 한영사전은 연세대학교 설립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의 창립자인 언더우드가 1890년 출간하였는데, 이 책 서문에 공저자로서 게일과 헐버트를 밝히고 있다. 게일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1897년 지접 자신의 이름으로 한영사전(한영자전, 최초의 Korean-English Dictionary)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증보판은 1967년 사무엘 마틴이 새한영사전(New Korean-English Dictionary)을 출간할 때까지 무려 70년간이나 그 독보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게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서양 문학을 번역 출간하였다. 1895년 그는 영국 작가 John Bunyan의 『The Pilgrim’s Progress(1678)』를 순 우리말로 번역 출간하였는데, 1888년 이 땅에 발을 처음 내디딘 지 불과 7년 만에 번역서를 출간할 정도로 그는 우리말에 통달하였다. 또한 그는 세계 최초로 우리 문학을 서양에 번역 출간하였다. 청파 이륙의 『청파극담(1512)』과 수촌 임방의 『천예록』에 전하는 이야기(야담)를 모아 『Korean Folk Tales』라는 이름으로 1913년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하였고, 서포 김만중이 1687년 쓴 『구운몽』을 『The Cloud Dream of Nine』이라는 제목으로 1922년 영국에서 출간하였다. 『심청전』과 『춘향전』도 번역하였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번역한 『청파극담』이나 『천예록』 모두 한문본이고, 『구운몽』 또한 언문본(한글본)과 함께 한문본을 모두 참고해 번역할 만큼 그는 단순히 우리말(한글)에만 통달했던 것이 아니다. 또한 그는 정동에 모여 살던 다른 서양인들과 달리 서양인이 살지 않는 곳에서 조선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살며, 사랑방에 앉아 한학을 공부했다. 『논어』를 원문으로 읽고 양반들과 토론하기를 즐겼으며, 그야말로 수많은 고전과 우리 조상의 저서를 읽고 번역했다. 그는 구한말 역사의 현장에서 너무도 소중한 기록을 남겼다. 그는 대원군을 만났고, 대원군의 장손이자 고종의 조카인 이준용과도 알고 지냈다. 고종의 아들 의화군과 친구였고, 이범진, 박영효, 이상재 등 수많은 관리들과 밀접했다.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의 미국 유학을 위해 추천장을 써주기도 했다. 청일전쟁의 현장에 있었다. 고종의 고문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명성왕후가 시해되던 날 고종을 알현했다.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였다. 오늘 출간되고 있는 많은 우리 역사서에서도 명성왕후 시해와 관련한 역사적 해석이 명확하지 않은데, 본 서에서 그리고 다른 기록으로 저자는 명성왕후 시해 직후 흘린 고종의 눈물과 울분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그는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하였으며,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채택하였다. 선교사이자 최초의 한영사전을 만든, 누구보다 뛰어난 한국학자로서 그가 성경 번역에 깊이 관여한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더 쉽게 다가오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표현 자체이다. 여호와 혹은 신에 해당하는 호칭에 대해 천주, 상제를 주장하는 다른 선교사에 맞서 우리 문화와 언어에 더 깊은 이해가 있던 게일은 순 우리말이면서 기독교와 관계없이도, 이미 온 우주를 관장하는 신의 개념으로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던 ‘하나님’을 주장하였고, 관철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어마어마한 저술을 남긴 그는 진정한 한국학자였다. 그의 이름 뒤에 ‘목사’라는 호칭이 붙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단순히 선교사 또는 목사로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그는 사십 권이 넘는 국영문 저서를 출간하고, 이 땅과 이 땅의 사람에 관한 수백 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남긴 대학자이다. 이미 1895년 『동국통감』을 번역하여 우리 역사를 서양에 소개했고, 단군 조선에서 삼국시대, 고려, 심지어 자신이 직접 겪은 고종 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를 집대성하여 〈A History of the Korean People〉이라는 제목으로 무려 4년간 잡지에 연재하였다. 그는 이 연구와 집필을 위해 엄청나게 많은 우리 선조들의 역사서를 직접 읽었고, 현장을 답사했으며, 우리 역사와 관계있는 중국 역사는 물론 불교, 유교, 도교 등의 사상사까지 직접 연구하였다. 그는 누구보다 낯선 이 땅과 그 위의 사람과 그들이 만들어온 역사와 문화를 사랑했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가 우리에 대해 관찰하고 기록하여 출간한 최초의 저서이다. 1888-1897, 격동의 시간 속 조선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역사책에서만 들어본 우리 역사 속에 제임스 S. 게일, 그가 있었다!” 조선 사람들의 삶과 성격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최초의 책 이 책의 저자 제임스 S. 게일은 1888년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선교자의 신분으로 부산항을 통해 조선 땅에 도착했다. 이후 사십여 년간 조선인과 깊이 교류하며 조선인들의 삶과 문화, 사고방식을 면밀히 관찰하여 기록하였고, 1888년부터 1897년까지 10년간의 이야기를 『Korean Sketches』라는 제목으로 1898년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출간하였다. 그때까지 조선은 서양에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나라였다. 지금까지 조선 사람들의 삶과 성격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독특하고 예스러운 민족과 약 9년간의 친밀한 교제 후에 나는 이들에 대한 단상을 여기에 모았다. 이를 통해 이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를, 오랜 기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들이 조선이라는 왕국에 사는 형제자매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인도할 수 있기를! _ ‘머리말’ 게일은 이 책에서 조선 땅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접한, 곳곳에 널려 있는 시체와 조선인들이 시체를 처리하고 장례 지내는 방식의 묘사, 밤새 통구이가 되어버릴 정도로 뜨겁게 아궁이를 지피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 비효율적이고 거추장스런 통 넓은 바지와 소매의 복장, 계란 한 알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온통 풀로만 가득한 밥상, 나라의 희망이자 전부라고 칭송해 마지않는 ‘상놈’에 대한 상세한 소개 등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상세한 설명과 해학으로, 마치 눈앞에 그려질 만큼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금의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접할 법한 조선 시대 이야기를, 그 시대에 진짜 존재했던, 누구보다 그 삶을 가까이 경험한 120년 전의 인물에게서 전해 듣는 것이다. ‘은자의 나라’라 불리던 미지 속의 조선을 최초로 서양 세계에 소개한 이 책은, 놀랍도록 세밀한 기록이기에 비록 최초 출간 당시의 주 독자층은 서양인들이었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서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조선 방방곡곡을 여행한 최초의 이방인 게일은 이 책에서 그 어떤 외국인도 조선에서 자신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진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서양인 중 누구도 압록강 동쪽 지역을 여행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그는 부산으로 입국해 서울, 해주, 장연, 제물포, 개성, 평안, 의주를 거쳐 중국의 만주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조선 방방곡곡을 여행하였고, 이 책 곳곳에 그 시간 동안 겪은 이야기들을 적어놓았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수없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었다. 여행 기간 동안 그는 조선의 아름다운 자연과 혹독한 야생을 온몸으로 느꼈고, 신분을 막론한 여러 조선인들과 뜻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그가 조선에 막 발을 들여놓은 직후부터 보고 듣고 느낀, 낯설고 이해할 수 없는 조선인들의 문화와 사고방식은, 어느덧 그에게 친근하고 따듯한 정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자리 잡게 된다. 그래서 책이 중후반을 향해 갈수록, 조선과 조선 사람들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시각과 생각들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또한 그는 조선이 일본에게 잠식되어 가는 그 과정과 순간들을 목격하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했고 가슴 아파했다. 나는 아직까지도 조선을 싫어하거나 꺼리는 마음이 전혀 없다. 나에게 조선이란 전 세계에서 가장 마음이 끌리는 나라인데, 좋은 날씨에, 점잖고 신의 있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하며, 그네들의 말과 오랜 풍습은 아주 흥미로운 데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지천에 널려 있다. - P.178~179 아관파천, 청일전쟁, 갑신정변, 을미사변… 우리 역사와 함께한 산증인! 게일은 지금의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굵직굵직한 역사의 사건들 속에 생생히 자리하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가 목도한 이야기들은 이 책 곳곳에 서술되어 있는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마저 느껴질 정도로 실감 난다. 본인이 직접 평양에서 목격한 일본군과 중국군들, 청일전쟁의 흔적, 긴박했던 아관파천의 뒷이야기, 갑신정변과 을미사변을 논하며 격앙된 어조로 일본을 비난하는 등, 게일은 파란 눈의 이방인이었지만 어느 순간 조선에 스며들어 우리 조상들이 겪은 이야기를 상세하게 이 책에 기록하였다. 120년 전 조선에서 일어난 사소한 사건부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큰 사건까지, 우리는 그 시대를 오롯이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죽은 역사가 아닌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미디어 소개] ☞ 조선일보 2018년 11월 10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신문 2018년 11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인일보 2018년 11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당신이 아는 바와 같이 코리아는 일본이 중국으로 진출할 때 편리한 고속도로가 되어주는 남쪽으로 뻗친 반도국이며, 인구는 약 1,200만 명쯤으로 추정된다. 이곳에 대한 여러 첫인상 중, 나가사키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배 위에서 조선 사람들의 흰 옷과 통 넓은 바지를 보고 경악했던 것이 떠오른다. 왜 저런 옷을? 그리고 저 상투는 또 뭐지? 잠깐 사이 내 머릿속에는 ‘아마 저들은 저 상투를 아주 중시하나 보다’, ‘그 통 넓은 바지 솔기마다 한 땀 한 땀 조상님들의 은덕을 새겼나?’, ‘아니면 유교식 예절이거나 오랜 전통인가?’, ‘바지통이 넓을수록 소원이 이뤄지는 걸까?’ 등등, 바지통이 저렇게 넓을 수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가 떠올랐다 사라졌다.
두 번 사는 랭커 27
드림북스 / 사도연 (지은이)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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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연 (지은이)
사도연 판타지 장편소설.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Stage 80. 스퀴테Stage 81. 신화 붕괴『용을 삼킨 검』, 『신세기전』 사도연 작가의 신작! 『두 번 사는 랭커』 [계승 작업을 시작합니다.] 누가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지, 왜 동생이 5년 만에 이런 모습으로 돌아와야 했는지. 99개의 층계를 통과하면 신이 될 수 있다는 탑. 하지만 연우가 봤을 때는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무법지대에 불과했다. 동생은 그런 곳에 사는 아귀들에게 물어뜯긴 거였다. 그렇다면. ‘돌려줘야겠지.’ 그곳의 법칙에 따라서. ‘너희들에게도 똑같이.’ 이미 동생의 능력은 연우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플레이어. 탑을 오를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자신이 나설 차례였다. 연우의 두 눈에서 슬픈 감정이 사라지고. 어느덧 싸늘한 분노만 남아 있었다. ―본문 중에서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넌 안녕하니
책읽는고양이 / 소노 아야코 (지은이), 오경순 (옮긴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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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고양이
소설,일반
소노 아야코 (지은이), 오경순 (옮긴이)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일상의 고단함과 문득문득 찾아오는 상실감을 겪는, 너무도 성실히 살아온 ‘나’에게 안부를 물어, 나를 직시할 수 있도록 이끈다. 내면으로부터 차오르는 공감 속에 마음의 힘을 채운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살아오지 못했던 ‘진실과의 대면’은 나를 깨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한다. 기 발간되어 국내 독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아온 <약간의 거리를 둔다>가 ‘나다운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책이었다면, <넌 안녕하니>는 ‘나다운 행복’을 정확히 인지하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1부. 나의 안부를 묻는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 시간과 돈 한계라는 건 비참한 것도 뭣도 아니다 나만 불행한 건 아니다 프로란 일벌레만으로 되지 않는다 열등감을 대하는 자세 겉치레와 속내가 공존한다 겉치레는 의존하는 마음 세상 사람의 눈과 나 어떤 인생도 아름답다 그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자신의 모습을 지킨다는 것 내면의 깊이 스스로를 발견하는 경험 자신감이 있을까, 없을까 어떤 재능도 도움이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어떻게 생각한들 상관없다 눈치 보지 않는다 별들 하나하나에 이름이 있다 자각이야말로 인간적 때론 움츠리고 때론 사과한다 저마다 척도가 다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특별하다 편향된 구석이 있게 마련이다 나름의 의미가 있다 말로만 정의롭다 정의란 함부로 판단하기 어렵다 조급해하지 않는다 방향성을 본질에 둔다 죽고 싶을 때는 일단 굶어본다 의욕이 나지 않을 때는 푹 쉰다 2부. 관계의 안부를 묻는다 타인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냥 내버려둔다 실수해도 괜찮아 어떤 사정이 있겠지 긴장한다는 것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하수 용서를 빌게 하는 것 누설하지 않는다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 하나쯤 한다 남의 말이란 대화의 성실한 자세 마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 장점의 발견 부부라는 인간 관계 부모와 자식 긍지를 가지게 하는 것 해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않는다 꿰뚫어본다 타인을 대하는 자세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 나쁘면서 좋다 싸우지 않는다 원망했던 사람 화가 나면 약하니까 강한 척한다 대부분 모른다 가볍게 생각한다 정의보다는 친절 한 마디 말의 배후 용서한 것처럼 행동한다 손해본다 숲 속 한 구석에 서 있는다 사랑, 형식부터라도 돕는다는 것 마음으로 한다 3부. 적당히 한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떻게든 끝까지 한다 다 잘하려는 마음을 버린다 바로 결정하지 않는다 매사 적당히 도피도 생각해둔다 직시한다 완벽할 수 없다 둔감한 게 좋을까 민감한 게 좋을까 4부. 지금이 소중하다 시간이 가장 잔혹하다 다 본인 책임이다 천천히 멈춰 선다 이러나 저러나 힘들다 집안일을 한다 아침이라는 것만으로 시간만큼은 조작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조금씩조금씩 준비한다 5부. 평온해진다 죽었다고 생각해본다 돈이란 잃어버린다 육체적 불편 부당한 운명을 만날 때 불행은 피하면 더 힘들다 행복을 감지하는 능력 다면성을 인정한다 사이가 안 좋은 부모 결핍은 공평하다 기다리는 길모퉁이에는 결코 안 나타난다 대부분 가짜다 결혼식과 장례식 화보다 친절이 더 무섭다 평판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없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권선징악이 아닌 결말 잊어버린다 신의 선물 영혼을 믿는다면‘나’라는 원점을 응시할 수 있는 용기 우리는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넌 안녕하니?”라는 물음에 끌렸다면, 안녕이 필요한, 다시 말해 지금 상태가 안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유를 찾자면 백 사람이면 백 가지겠지만, 우리는 너무도 획일화된 꿈을 꾸는 데에 익숙하고, 남들처럼 살고 싶어하고, 그들의 인정을 받아야만 안녕하다고 여기며 살아왔다. 그러는 사이 각기 다른 ‘나’라는 고유함과 특별함은 감춰지고, 비교라는 잣대 앞에서 늘 초라한 나를 바라봐야 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라는 원점을 응시할 수 있는 용기다. 사람은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나므로. 나의 안부를 묻는다 넌 안녕하니?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이 책은 일상의 고단함과 문득문득 찾아오는 상실감을 겪는, 너무도 성실히 살아온 ‘나’에게 안부를 물어, 나를 직시할 수 있도록 이끈다. 내면으로부터 차오르는 공감 속에 마음의 힘을 채운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살아오지 못했던 ‘진실과의 대면’은 나를 깨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한다. 기 발간되어 국내 독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아온 《약간의 거리를 둔다》가 ‘나다운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책이었다면, 《넌 안녕하니》는 ‘나다운 행복’을 정확히 인지하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소노 아야코의 글에는 인생 선배로서 겪어온 시행착오의 내공이 스며있다. 예를 들어 ‘한계라는 건 비참한 것도 뭣도 아니다.’ ‘죽고싶을 때는 일단 굶어본다.’ ‘상대에게 용서를 빌게 할 정도라면 그냥 뒤에서 몰래 모멸하는 편이 현명하다.’ ‘바로 결정하지 않는다.’ ‘도피도 생각해둔다.’ ‘죽었다고 생각해본다.’ ‘화보다 친절이 무섭다.’ 느낌으로는 알지만 표현하기에는 자칫 뻔해 보이는 우리 마음속 추상들이 소노 아야코식 언어를 통해 구체화된다. 이렇게 따스하면서도 따끔하게, 무심한 듯 세심하게, 가벼운 듯 깊이 파고드는 공감의 언어로 나에게 안부를 묻는다. “넌 안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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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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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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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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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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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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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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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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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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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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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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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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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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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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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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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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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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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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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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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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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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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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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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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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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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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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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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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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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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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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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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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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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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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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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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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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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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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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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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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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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