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수학 진짜 잘하는 법을 알려줄게요.
북북북 / 주단 (지은이) / 2025.02.26
22,000원 ⟶ 19,800원(10% off)

북북북학습법일반주단 (지은이)
넘쳐나는 선행학습 정보, 끊임없는 학원 광고, 이웃들의 카더라 통신... 초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수학교육에 대한 불안과 혼란을 경험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이신 수학교육 전문가 '주단쌤'은 단호하게 말한다. 성공적인 수학 학습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은 단 3가지뿐이라고. 첫째, '우리 아이 제대로 알기'. 이 책은 수학 감정 테스트, 용어 테스트, 핵심 개념 문항 테스트 등 구체적인 진단 도구를 제공한다. 아이의 수학적 성향과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확실한 수학 로드맵'.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간의 수학 여정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의 적절한 균형, 수 감각 키우기, 사고력 수학, 문제집 선택, 사교육 활용 등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지점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셋째,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다. 초등 시기에 반드시 갖춰야 할 수학 정서, 학습 태도와 습관, 효과적인 교과서 활용법, 개념 학습법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이 책의 독보적인 강점은 바로 '현장성'이다. 저자는 교실, 강연장, 방송, 라이브 현장 등에서 직접 마주한 수많은 사례와 해결책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당장 우리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들어가며 - 수학은 딱 이 '3가지'만 있으면 잘할 수 있습니다 1장. 초등 수학, 선택의 순간들: '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1. 초등 저학년 시기: 초등 입학 후의 좌충우돌 2년 2. 초등 중학년 시기: 초등 수학에 정착하는 2년 3. 초등 고학년 시기: 중등 수학을 준비하는 2년 2장. 우리는 수학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1. 수학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오해 8가지 '수학 머리'에 대한 고정 관념: '수학 머리'는 타고난다? 학습량과 시기에 대한 오해: 무조건 많이, 무조건 일찍? 수학 학습 방법에 대한 편견: 반복하는 게 정답? 사고력 학습에 대한 오해: 사고력 수학은 필수? 선택? 수학 공부의 주도권에 대한 오해: 수학은 혼자 공부하기 힘들다? 학습 동기와 흥미에 대한 오해: 수학 공부를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평가와 학업 성취에 대한 편견: 학교 시험만 잘 보면 된다? 부모의 역할에 대한 오해: 나는 아이 수학 학습에 도움이 되는 부모일까? 2. 우리 아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수학 테스트 2가지 수학 학습 심리 테스트 - 초등 저학년(1-3학년)용 테스트 - 초등 고학년(4-6학년)용 테스트 학년군별, 영역별 필수 수학 용어 테스트 - 초등 1-2학년군 - 초등 3-4학년군 - 초등 5-6학년군 3장. 초중고 수학, 한눈에 보는 핵심 로드맵 1. 초등 수학부터 고등 수학까지의 현실 초중등 수학 점수는 진짜 실력이 아니다 수학 선행을 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3가지 - 급격히 늘어나는 학습량 - 체감 난이도 급상승 - 현실적으로 부족한 시간 선행을 일찍 시작한 아이 부모가 땅 치고 후회한 사연 흔히 행해지고 있는 선행 학습의 진실 현실적이고 튼튼한 선행을 위한 준비 단계 - 예습과 선행은 목적과 깊이가 다릅니다 - 선행을 해야 하는 아이는 이런 아이입니다 선행 학습보다 심화 학습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수학 심화 학습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2. 초등부터 고1까지 현실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 초등 1학년: 수 감각의 기초를 다지는 때 - 1학년 수학, 약점 살펴보기 - Choice1. 수학 경험과 노출 - Choice2. 수 감각 키우기 - Choice3. 교과 문제집 & 심화 문제집 풀기 초등 2학년: 수학적 사고력과 언어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 - 2학년 수학, 약점 살펴보기 - Choice1. 1, 2학년 연산 점검하기 - Choice2. 사고력 수학 경험하기 - Choice3. 수학 문해력 키우기 수학 동화 읽기 / 수학 일기 쓰기 - Choice4. 규칙적인 수학 학습 습관 들이기 초등 3학년: 본격적인 수학의 시작 - 3학년 수학, 약점 살펴보기 - Choice1. 3학년 때 꼭 제대로 익혀야 하는 단원 나눗셈 / 분수 - Choice2.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교과 문제집 고르기 기본 문제집 고르는 법 / 디지털 도구 활용법 - Choice3. 첫 사교육 선택 고민 - Choice4. 경시대회 참여하기 초등 4학년: 영역의 확장 및 균형이 필요한 시기 - 4학년 수학, 약점 살펴보기 - Choice1. 올바른 연산 학습법 점검하기 연산 실수를 단번에 줄이는 방법 - Choice2. 영역별 보충, 후행 학습하기 - Choice3. 수행평가 역량 키우기 알아두면 좋을 컴퓨터 활용 능력 초등 5학년: 개념의 심화와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 - 5학년 수학, 약점 살펴보기 - Choice1. 5 학년 때 꼭 제대로 익혀야 하는 단원 분수 / 어림하기 - Choice2. 초등 심화의 필요성과 방법 - Choice3. 오답 관리하기 - Choice4. 쓰는 수학 공부 시작하기 초등 6학년: 초등 수학의 완성과 중등 수학의 시작 - 6학년 수학, 약점 살펴보기 - Choice1. 초등 전체 과정 중 부족한 영역 점검하기 - Choice2. 6 학년 때 꼭 제대로 익혀야 하는 단원 분수의 나눗셈 / 비와 비율, 비례식과 비례배분 - Choice3. 자기주도학습의 틀 잡기 <초등을 위한 중등 선행 학습 가이드> 중학교: 개념의 통합과 확장,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시기 - 중학교 수학에서 우선순위 단원 - 중학교 수학 선행 학습 스케줄 - 1학년: 중학교 적응기 수업에 집중하기 / 수행평가 대비하기 - 2학년: 중학교 생활의 안정기 내신 대비 / 공부 주도권 잡기 / 고등 선행 학습의 기준 - 3학년: 중3 겨울방학은 마지막 역전의 기회 고등학교 1학년: 새로운 시작과 도전 4장. 진짜 수학을 잘하기 위한 '수학 공부법'의 모든 것 1. 초등 때부터 갖추어야 할 학습 역량 지속 가능한 수학 정서 만들기 - 자기 효능감 - 수학은 당연히 배워야 하는 것 반드시 필요한 수학 학습에 대한 태도 6가지 초등 때 반드시 갖춰야 할 수학 학습 습관 5가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수학 문해력' 기르기 - 문장제 문제 정복하기 - 서술형 문제 정복하기 2. 초등 때부터 훈련해야 하는 필수 수학 학습법 가장 기본, '교과서' 톺아보기 - 교과서 200% 활용하기 - 나만의 교과서 만들기 수학 공부의 시작, '개념' 학습법 - 개념 카드 만들기 - 개념 누적 복습법 - 백지 테스트와 목차 활용법 '수학 문제집' 200% 활용하기 - 문제집 N회독 하기 수학 '오답' 해결하기 - 오답이 생기는 이유 3가지와 해결법 '사교육' 활용하기 - 사교육의 종류별 장단점 - 좋은 수학 학원의 조건"주단쌤의 '수잘알, 전략적 수학 학습 로드맵'을 미리 경험해 본 분들의 찬사!" *수학 정서 잘 만들어 놨더니 초6인 지금까지도 수학을 재밌어해요! 수학이 제일 좋대요! -초6 맘- *엄청난 선행과 극심화를 안 했는데도, 주단쌤 말씀대로 개념이 튼튼하니까 중등인 지금, 수학을 제일 잘합니다. -중2 맘- *수학 머리가 있는 아이는 아니었는데, 주단쌤 가르침대로 교과서 개념 공부법, 문제집 N회독 등 제대로 된 공부법으로 습관 들였더니 내신, 모의고사 1등급! 쭉~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2 맘- *초중고 장기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에 단권화 기본 문제집, 오답 봉투 활용 등 주단쌤의 핵심 수학 공부법까지 더하다 보니까 모의고사 1등급 놓친 적 없고 결국 수능 수학도 1등급 찍었습니다! - 서울대 재학생 맘- "중1 되자마자 후회하는, '초등 수학의 3가지 실패 이유'가 있습니다" 초중고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책을 쓰며, 지금은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올바른 수학 학습 지도에 대한 방향성과 방법을 제시하는 작가이자 강연가, 교육 인플루언서로 살고 있는 저는, 수학교육 전문가로서, 그동안 수많은 중학교 1학년 학부모님들의 절망적인 한숨 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선생님, 초등학교 때는 문제집도 착실히 풀고 학원도 성실히 다녔는데... 왜 중학교에 와서 수학을 이렇게 힘들어할까요?" 매년 3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질문 앞에서, 저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바탕이 되어 마침내 이 책을 쓰게 되었죠. 제가 현장에서 지켜본 초등 수학 교육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은 크게 세 가지였는데요. 첫째, 객관적인 실력 점검 없이 문제집 진도와 학원 성적이라는 막연한 기준에만 의존했다는 점입니다. 초등학교에는 전국 단위의 평가가 없다 보니, 많은 학부모님이 '문제집을 잘 풀어내니까', '학원에서 잘한다고 하니까'라는 안일한 판단에 그치고 맙니다. 하지만 학습 방향을 잡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둘째, 초등 수학이 중등, 고등 과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른 채 당장 눈앞의 성과에만 집중했다는 점입니다. 주변에서 "이 학원이 좋대요", "이 문제집이 좋대요" 하는 말에 휘둘려 정작 우리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이의 수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합니다. 셋째, 평생 수학을 해결할 수 있는 탄탄한 사고력과 학습 습관을 길러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제대로 하는 진짜 수학 공부법'을 모르고 계신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단순히 문제집을 풀게 하고 학원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아이들이 진정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이 책에 그동안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 해결책을 담았습니다. 더 이상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을 앞두고 불안에 떨지 않도록, 그리고 시험 이후의 후회와 자책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초등 수학 교육의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시기마다 혹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으셨나요?" 수학교육 전문가로서, 저는 초등학교 시기별로 학부모님들이 겪는 고민의 결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시기별로 여러분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짚어보았어요. 먼저 저학년 시기, 학부모님들은 '무엇을, 얼마나 해야 할지'라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 앞에서 방황하십니다. "이건 어떻게 푸는 거야?" "몰라, 그냥 이렇게 하면 되지 않아?"와 같은 대화는 이 시기 거의 모든 가정에서 들을 수 있는 풍경이에요. 특히 또래와 다른 학습 속도를 보일 때면 불안감이 급격히 커지면서, 조급한 선택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제가 지켜본 바로는, 이 시기의 편차는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보다 훨씬 미미합니다. 오히려 이때는 아이의 '수학 정서'와 기본적인 학습 습관 형성에 집중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중학년에 접어들면 분수와 같은 추상적 개념이 등장하면서 가정 학습의 한계를 체감하게 됩니다. "엄마, 분수가 뭐예요? 왜 이렇게 어려워요?"라는 질문에 "어? 그게..."라며 당황하시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죠. 자연스레 사교육을 고민하게 되지만,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지', '아이가 거부하면 어쩌지'와 같은 새로운 고민이 뒤따릅니다. 저는 이때야말로 체계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이 절실한 시기라고 봅니다. 명확한 방향성만 있다면,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고학년 시기, 중학교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구체적인 불안으로 발전합니다. "우리 애는 심화도 안 했거든요"라는 걱정부터 "저희 집 애는 에휴, 말도 마요. 진짜 후회했어요"라는 선배 학부모님들의 경험담까지, 불안은 더욱 증폭되죠. 사실 이러한 걱정이 완전히 근거 없는 것은 아닙니다. 초등과 중등 수학의 난도 차이는 분명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불안과 고민이 결코 극복하지 못할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시기별로 정확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만 알면 됩니다. 이 책의 3장 학년별 수학 학습 로드맵과 4장의 체계적인 수학 공부법을 통해, 여러분은 초중고 수학교육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백만 원 들인 사교육, 아이 잡는 선행 학습보다 결국 '이 방법'이 1000배 낫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교집합 스튜디오>의 모토가 '대한민국 학부모를 위한 실천적인 교육 전문 채널'이기에 이 책 또한 그런 여러분들의 '실천'을 돕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수동적으로 읽는 자녀 교육서가 아닙니다. 읽는 동안 체계적인 교육 정보를 쌓는 것은 물론이지만 여러분이 그동안 수학교육에 대해 가지고 있던 8가지 오해에 대한 답을 찾고, 제대로 된 수학교육을 위한 최우선 단계! 우리 아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2가지 수학 테스트지를 실었습니다. 우선 '수학 학습 심리 테스트'지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우리 아이가 수학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데요. 결과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문하고 답을 듣는 과정에서 아이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수학 정서'를 보듬을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문제 풀이보다 앞서 반드시 판단해야 하는 '수학 개념' 학습! 학년군별 영역별 필수 수학 용어 테스트 문항과 답도 실었습니다. '수학 사전'의 축약판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 테스트 문항들을 통해 아이와 문답하며, 보다 정확한 수학 용어의 뜻을 찾아갈 수 있으실 거예요. 또한 제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초등 1학년부터 중등 이후까지 아이들의 수학 학습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학 학습 성공 로드맵> 지도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3장에 담겨있습니다) 이 지도를 꼭 아이 학습과 관련하여 잘 보이는 벽에 붙여 두시고, 전환 시기, 교육적 선택, 결정 시기에 앞서 살펴보며 지침으로 활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초등부터 갖추어야 할 학습 역량과 습관, 필수 수학 학습법 즉, 교과서 활용하기, 개념 학습법, 문제집 200% 활용하기, 오답 제대로 학습하기 등, 제가 그동안 여러 채널을 통해 강조했고 많은 분이 열광하셨던, 핵심 내용들을 가득가득 담았습니다.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여러분은 범람하는 교육 정보 속에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수학 학습 방향성 및 정보를 파악하는 눈을 키우고 나아가 우리 아이의 학습 성장을 이끌고 또 서포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아래 항목에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1. 초중고 12년간 수학 학습 로드맵대로 차근차근 학습시키고 싶은 학부모 2. 올바른 수학 학습의 방향과 방법을 알고 싶은 초등 학부모 3. 수학 정서를 건드릴까 봐 두려워서 어떤 시도도 새롭게 하기 힘든 학부모 4. 우리 아이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학 코칭법을 찾는 학부모 5. 수학 학원에 보내더라도 제대로 된 학습 기준을 갖고 싶은 학부모 6. 우리 아이가 준비가 덜 된 채로 (선행이 안 된 상태로)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 불안한 학부모 7. 중등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한 초등 학부모 ◆ '실천'을 강조하는 30만 교육 채널 <교집합>의 서울대 출신 수학교육 전문가 주단쌤의 '수학 자녀 교육서'! 모든 초등 학부모가 이 책을 봐야 하는 이유 넘쳐나는 선행학습 정보, 끊임없는 학원 광고, 이웃들의 카더라 통신... 초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수학교육에 대한 불안과 혼란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이신 수학교육 전문가 '주단쌤'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성공적인 수학 학습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은 단 3가지뿐이라고요. 첫째, '우리 아이 제대로 알기'. 이 책은 수학 감정 테스트, 용어 테스트, 핵심 개념 문항 테스트 등 구체적인 진단 도구를 제공합니다. 아이의 수학적 성향과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둘째, '확실한 수학 로드맵'.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간의 수학 여정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의 적절한 균형, 수 감각 키우기, 사고력 수학, 문제집 선택, 사교육 활용 등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지점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 셋째,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초등 시기에 반드시 갖춰야 할 수학 정서, 학습 태도와 습관, 효과적인 교과서 활용법, 개념 학습법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상세히 다룹니다. 특히 이 책의 독보적인 강점은 바로 '현장성'인데요. 저자는 교실, 강연장, 방송, 라이브 현장 등에서 직접 마주한 수많은 사례와 해결책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당장 우리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죠. "신이 어머니를 창조한 것은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처럼, 주단쌤의 이 책은 여러분 곁의 든든한 수학교육 전문가가 되어줄 것입니다. 수학이라는 여정에서 우리 아이와 학부모님들을 위한 가장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줄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수학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아니, 단순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초중고 아이를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요, 성공적인 수학 학습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은 단 3 가지뿐이라는 사실입니다.첫째는 '우리 아이 제대로 알기'입니다. 아이가 수학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실제로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죠. 어떤 아이는 수학을 좋아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어떤 아이는 실력은 있지만 흥미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수학 감정 테스트, 용어 테스트, 핵심 개념 문항 테스트 등 구체적인 진단 도구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현재 상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둘째는 '확실한 수학 로드맵'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의 수학 여정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큰 그림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학년별 특징과 중점 사항, 주의해야 할 단원 그리고 각 시기에 학부모님이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지점, 대표적으로 선행?심화 학습의 적절한 균형부터 수 감각 키우기, 사고력 수학, 수학 문해력, 문제집 선택, 사교육 활용, 경시대회 참가, 후행 학습, 오답 관리, 쓰는 수학 공부, 자기주도 수학 학습 등 가려운 부분을 하나하나 긁어주는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통해서 막연한 불안감 대신에 확실한 방향성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수학은 딱 이 ‘3가지’만 있으면 잘할 수 있습니다' 중에서 ■ 수학 학습 심리 테스트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감정은 더욱 그렇죠. 이 테스트는 단순히 점수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의 대화를 여는 창구입니다. 다음 사항을 먼저 숙지하시고 아이와 함께 진행해 보세요.테스트 결과는 하나의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테스트 결과보다 오히려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더 의미 있을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해보면 아이의 변화를 잘 관찰할 수 있으므로 한 학기에 한 번 정도를 추천합니다.아이의 응답이 옳다/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러니 너무 앞서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아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수학 테스트 2가지' 중에서 ■ 요즘의 수학 학습은 누구보다 빨리 고등 수학 선행 학습을 시작하기 위해 초중등 수학을 희생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초등 수학은 내용도 쉽고 배울 내용도 많지 않다며 가능하면 빨리 끝내고 중등 수학부터 순차적으로 선행 학습 코스를 밟으라고 부추기죠. 하지만 수학은 그렇게 공부하면 절대로 안 되는 과목입니다. 이게 바로 두번째 이유예요. 수학은 누적 심화 학습을 하는 것이 그 어떤 과목보다 중요합니다. 중 1, 고 1 등 전환기 학년일 때, 아이들은 갑자기 너무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초등 과정 한 학기를 2~3개월에 끝냈던 아이도 중 1 과정은 4~5개월이나 걸려 공부하는데도 어려워한다는 학부모님들의 고민 글을 교육 카페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고등학교로 갈수록 성취 기준이나 새롭게 배워야 할 개념과 용어의 개수가 늘어나긴 하지만 수학 과목은 나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등 수학은 초등 수학의 연장이기 때문에 제 학년 개념을 제대로 익혀왔다면 추가된 내용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이 사실이거든요. 다시 말해 중 1, 고 1 수학이 어렵다고 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제 학년의 심화 학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행 학습을 밀어붙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 선행 학습보다 심화 학습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중에서
기적
홍성사 / C. S. 루이스 (지은이), 이종태 (옮긴이), 강영안 (감수) / 2019.11.27
19,000원 ⟶ 17,100원(10% off)

홍성사소설,일반C. S. 루이스 (지은이), 이종태 (옮긴이), 강영안 (감수)
어린 시절 유아적 기독교를 박차고 나와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다가 사상적 고비를 맞아 진정한 의미에서 유신론자로 돌아섰고, 또 기독교인이 되었던 C. S. 루이스. 완고한 무신론자가 기독교인이 되기까지 겪었던 사상적 변화는 무엇이었을까? 루이스가 대중 전도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이 《순전한 기독교》라면, 《기적》은 믿지 않는 자들, 특히 무신론 사상을 고수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쓴 책이다. 무신론의 철학적 기반과 난점을 꿰뚫고 있는 지은이는 ‘자연주의’와 ‘초자연주의’, 즉 무신론, 유신론의 근본이 되는 개념을 다루면서 둘 모두에게 공평한 위치를 부여한 뒤 치밀한 논증을 통해, 자연주의가 갖는 오류를 밝혀내고, 초자연주의와 신의 존재 증명, 성경의 ‘성육신과 부활’이 인류 역사의 중심축이 되는 사건임을 드러낸다. 1. 이 책의 범위 11 2. 자연주의자와 초자연주의자 15 3. 자연주의의 근본 난점 27 4. 자연과 초자연 51 5. 자연주의의 심층적 난점 69 6. 몇 가지 의심에 대한 답변 79 7. 오해 89 8. 기적과 자연법칙 107 9. 군더더기 이야기 121 10. ‘무서운 빨간 약’ 131 11. 기독교와 ‘종교’ 157 12. 기적의 적합성 185 13. 개연성 195 14. 장엄한 기적 211 15. 옛 창조의 기적 261 16. 새 창조의 기적 283 17. 에필로그 325 부록 A ‘영’ 그리고 ‘영적’이라는 단어에 대해 335 부록 B ‘특별 섭리’에 대해 343“이런 책을 두 번은 쓸 수 없을 것 같다” _ C. S. 루이스 거대한 철학의 바다에서 이루어 낸 변증의 최고봉 어린 시절 유아적 기독교를 박차고 나와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다가 사상적 고비를 맞아 진정한 의미에서 유신론자로 돌아섰고, 또 기독교인이 되었던 C. S. 루이스. 완고한 무신론자가 기독교인이 되기까지 겪었던 사상적 변화는 무엇이었을까? 루이스가 대중 전도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이 《순전한 기독교》라면, 《기적》은 믿지 않는 자들, 특히 무신론 사상을 고수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쓴 책이다. 무신론의 철학적 기반과 난점을 꿰뚫고 있는 지은이는 ‘자연주의’와 ‘초자연주의’, 즉 무신론, 유신론의 근본이 되는 개념을 다루면서 둘 모두에게 공평한 위치를 부여한 뒤 치밀한 논증을 통해, 자연주의가 갖는 오류를 밝혀내고, 초자연주의와 신의 존재 증명, 성경의 ‘성육신과 부활’이 인류 역사의 중심축이 되는 사건임을 드러낸다.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변증 _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기적》《인간 폐지》 소설 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천국과 지옥의 이혼》《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순례자의 귀향》《침묵의 행성 밖에서》《페렐란드라》《그 가공할 힘》 고백 _ 《예기치 못한 기쁨》《헤아려 본 슬픔》 에세이 _ 《세상의 마지막 밤》《영광의 무게》《기독교적 숙고》《피고석의 하나님》《오독》《실낙원 서문》 산문 및 서간 _ 《시편 사색》《네 가지 사랑》《개인 기도》《당신의 벗, 루이스》어떤 ‘비인격적인 하나님’, 이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우리 머릿속에 들어 있는 주관적인 진선미의 하나님, 이는 사람들이 더 좋아합니다. 우리를 관통해 요동치는 어느 무정형의 생명력, 우리가 끌어다 쓸 수 있는 방대한 힘으로서의 하나님, 이는 사람들이 최고로 좋아합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반대쪽에서 줄을 끌어당기시고, 무한한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 추적자, 왕, 남편으로서의 하나님, 이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찾은 인간!’ 운운하며) 그저 종교를 가지고 장난쳐 왔던 사람들이 갑자기 뒤로 움찔 물러서는 순간이 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우리는 정말 그런 것을 기대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더 나쁜 경우로, 만약 그분 편에서 친히 우리를 찾아왔다면? 기적은 (지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일들이긴 하지만) 무슨 예외적인 사건도 아니고 아무 의미 없는 사건도 아닙니다. 그 기적들은 바로, 이 우주적 이야기에서 플롯이 반전되는 장章입니다. 죽음과 부활은 다름 아니라 바로 이 우주적 이야기의 주제 자체이며, 따라서 만일 우리에게 안목이 있었다면, 이야기의 각 페이지에서 그 기적에 대한 암시를 발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주제는 이야기의 매 반전 때마다 변장된 모습으로 우리를 만났을 것이며, 식물 같은 그런 (말하자면) 사소한 등장인물들의 대화 중에서도 속삭여졌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기적을 믿지 않았다면, 그 주된 이유가 어쩌면 이 우주적 이야기의 중심 주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원자, 시간과 공간, 경제와 정체 등이 그 주요 플롯이라고―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은 아닌지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그런 생각이 과연 옳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그 준비단계로서의 유대교 사상에 자연종교의 요소들이 놀라울 정도로 결여된 것은 그 자체가 명백히 자연의 원본Nature’s Original이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여러분은 처음부터 바로 자연종교의 배후를, 자연의 배후를 경험합니다. 참 하나님이 현존하는 곳에는 그 하나님의 그림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그림자의 원본 자신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격과 삶
북캠퍼스 / 김창윤 (지은이) / 2020.11.12
19,000원 ⟶ 17,100원(10% off)

북캠퍼스소설,일반김창윤 (지은이)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로 수십 년간 현장에서 환자들을 만나 온 김창윤 교수(울산대 의과 대학, 서울아산병원)가 본격 성격 탐구서를 펴냈다. 《성격과 삶》은 그간 저자가 임상에서 즐겨 사용해 온 융의 성격 유형론을 차근차근 쉽게 풀어 나간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성격과 삶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등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가 현장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깊은 통찰은 일반인들에게 막막한 벽과 같은 융의 이론들을 친근한 언어와 적절한 예로 설명하는 대목에서 빛을 발한다.머리말 1부 성격―성격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1장 성격이란 2장 융의 성격 유형론 2부 삶―어떻게 살 것인가 1장 삶의 현장에 뛰어들기 2장 콤플렉스 마주하기 3장 적절한 인간관계 4장 가족이기 때문에 5장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죄 6장 의사소통의 걸림돌 이해하기 7장 슬기롭게 화내기 8장 삶의 의미 찾기 9장 쉴 줄 아는가 3부 마음의 병 1장 정신 질환이란 2장 공황 장애, 놀라지 말자 3장 삶에 대한 태도와 강박증 4장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증 5장 조울병 제대로 알기 6장 조현병, 꿈과 현실 사이 7장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 8장 성격이 보통 사람과 다른 사람―인격 장애 9장 내게 맞는 심리 치료―치료의 근본은 하나 주석내향적 감각형의 하루키, 외향적 직관형의 트럼프… 나를 알고 싶고 타인이 궁금하다면? 성격과 삶의 여정을 위한 ‘융의 성격 유형론’ 사용법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로 수십 년간 현장에서 환자들을 만나 온 김창윤 교수(울산대 의과 대학, 서울아산병원)가 본격 성격 탐구서를 펴냈다. 《성격과 삶》은 그간 저자가 임상에서 즐겨 사용해 온 융의 성격 유형론을 차근차근 쉽게 풀어 나간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성격과 삶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등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가 현장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깊은 통찰은 일반인들에게 막막한 벽과 같은 융의 이론들을 친근한 언어와 적절한 예로 설명하는 대목에서 빛을 발한다. 융의 성격 유형론은 실제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필자가 가장 좋아하고 임상에서 즐겨 사용하는 이론이다. 융의 성격 유형론은 키나 체중 또는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는 것과 달리 기술하고 있는 사실 이상의 것을 말해 준다. 성격 유형을 알면 그 사람이 세상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전형적 패턴을 그려 볼 수 있다. 개개인의 우월한 기능과 열등한 부분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융의 성격 유형론만 한 이론이 없다. 인간관계의 갈등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도 유용하다.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과 타인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58~59쪽) 왜 융의 성격 유형론인가 이 책은 융의 성격 유형론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성격 차이를 살피고 있다. 성격에 대한 이해는 대인 관계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기답게 살기 위해서도 필수다. 그렇다면 왜 융의 성격 유형론인가? 융은 막연하게 열등감 보상과 우월성 추구를 주장하는 아들러와 달리, 개개인의 우월한 부분과 열등한 기능이 성격 유형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준다. 최근 심리학계에서 성격의 5요인 모델이 주목받고 있으나 학문적 깊이와 실용적 측면에서 융의 성격 유형론에 비할 바가 못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융의 성격 유형론은 개인의 의사 결정 방식과 행동 양식을 예측하고, 실생활에서 대인 관계 또는 가족이나 부부간의 갈등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융의 성격 유형에 대한 이해는 상담자나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최고 경영자가 기업에서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살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리더십 역시 성격 유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조직이나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외향적 직관형이 아이디어를 내서 일을 기획하고, 외향적 감각형이 영업을 담당하고, 외향적 사고형이 규정이나 행정 업무를 맡고, 내향적 직관형이 인사를 책임지는 게 이상적이다. 고객 만족 부서는 외향적 감정형이 적격이다. 회계는 내향적 감각형이, 윤리적 문제의 책임자는 내향적 감정형이 적합하다. (115쪽) 부부간에 각자 성격의 열등한 부분은 상대가 이해해 주고 보완을 해 주면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이러면 열등한 부분은 분화되지 않고 그대로 덮여 있다가 어느 순간 터져 나오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나의 아픈 데를 건드리는 상대만 탓할 문제는 아니다. 각자의 열등한 인격은 상대를 통해서 상보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보완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다. 살면서 부딪히는 매우 어려운 일 중에 하나다. (119쪽) 저자는 융의 성격 유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과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 애플의 스티브 잡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다양한 인물들을 예로 제시하고 있다. 삼성 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 역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내향적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한다. 흐트러짐이 없이 깔끔하고 튀지 않는 세련된 옷차림은 상당히 감각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이는 옷차림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은 직관적 유형의 현대 그룹 창업자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과 대조적이다. (86쪽) “이봐, 해 봤어?”로 요약되는 도전과 개척 정신으로 유명한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회장도 전형적인 외향적 직관형이다. 성취 지향적 이고 진취적인 점에서 외향적 성격임은 쉽게 알 수 있다. 평소 정해진 방식대로 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정주영 명예회장은 문제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고 창의적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점에서 직관형의 전형이다. (90쪽) 잘 살기 위해 ‘미움받을 용기를 넘어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융의 성격 유형론으로 나와 상대방의 성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면 이제 건강한 삶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융의 이론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책의 2부는 평소 저자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자주 하는 얘기들을 모아 정리한 것이기도 하다. 삶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정하지 못한 청소년부터 삶이 무의미하거나 공허하다고 느끼는 중년 이후 노년에 이르기까지 삶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다. 아울러 의사소통의 기본 원칙과 분노 조절법 등 당장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들도 친절하게 짚어 주고 있다. 건강한 삶은 현실에 적응하고 재능을 살리는 데서 시작한다. 열등감과 콤플렉스를 받아들이는 일은 자기실현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이자 평생의 과제다. 저자는 열등감과 콤플렉스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삶의 커다란 성과라고 본다. 인간관계를 다루는 장에서는 얄팍한 처세술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관계의 소중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신의 그림자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못된 면도 보는 눈을 갖는 것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하다. 남성의 내면에 있는 여성적 요소인 아니마와 여성의 내면에 있는 남성적 요소인 아니무스에 대한 융의 이론도 흥미롭다. 아니마와 아니무스는 다소 어렵고 생소할 수 있으나 여러 문학 작품과 영화 등을 예로 들어 이야기하면서 남녀 관계에 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아니무스에 사로잡히면 고집스럽게 따지고 주장이 강해 합리적 대화가 어려울 수 있다. 결과적으로 남편과 멀어 지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면서 관계가 파탄에 이를 수 있다. 이런 아내를 대할 때 남편은 일단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 줘야 한다. 남편이 자신의 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무시한다는 게 아내의 가장 큰 불만이다. 그러나 자신이 비난하고 가르치려 해서 남편이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아닌 게 아니라 남편은 비합리적인 아내의 얘기를 참고 들을 수 없어 화를 내고 자리를 피하곤 한다. 여성의 아니무스를 대할 때는 말이 안 되는 얘기 같아도 차근차근 들으면서 사실 관계를 설명하고 오해를 풀어 줄 수밖에 없다. 고집스럽게 따지는 의견 이면에는 여성으로서 사랑받지 못하거나 무시당한 개인적 감정이 숨겨져 있다. (…)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을 대하듯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남편이 아내에게 실 제 그렇게 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 (180~181쪽) 저자는 잘 살기 위해서는 ‘미움받을 용기를 넘어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융과 빅터 프랭클, 그리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로부터 쇼펜하우어,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적 관점을 삶의 의미로 한데 꿰어 보고 있다. 삶의 중반에 접어든 독자들이라면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리즘이 될 것이다. 트럼프는 전형적인 외향적 직관형일 뿐!━정신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 저자는 정신 질환과 다양한 치료법에 관한 꼼꼼한 안내도 잊지 않는다. 공황 장애, 강박증, 우울증, 조울병, 조현병, 인격 장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료실에 내원한 환자나 가족을 사례로 들어 증상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격 장애를 설명하는 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트럼프의 경우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으로 판단하는 체크 리스트식 기준상 자기애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없지 않으나 성격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주관적 관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에 관해서는 제삼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는데, 트럼프가 보이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행동도 그렇다. 우월감과 특권 의식에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융의 관점에서 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형적인 외향적 직관형이다. 사업가가 지녀야 할 안목과 협상가로서의 자질은 타고난 셈이다. 외향적 직관형은 주된 관심 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주변적인 것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당장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사업의 성공 가능성만이 관심 사항이고 타인의 감정은 주변적인 것이 된다. 이런 모습이 사실 관계를 무시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결국 예의가 없어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사실을 무시하거나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행동은 우월감과 특권 의식에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피해를 주고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357쪽) 정신 질환은 발병 기전이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보니 전문가조차 자신의 지식이 어느 정도의 과학적 근거를 가진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자 역할을 강조한다. 먹는 약만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며 적절치 못한 상담이나 심리 치료는 받지 않느니만 못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치료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심리 치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심리 치료 기법과 그 장단점에 대한 간결한 설명은 일반인은 물론 치료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잘 산다'는 것은 큰 불만이나 고통 없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삶을 말한다.
유스타 토익 리딩 Ustar TOEIC Reading
위즈덤하우스 / 유수연 지음 / 2011.10.15
18,900원 ⟶ 17,01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유수연 지음
국내 최초 [기본서 + 실전서 + 비법서] 일체형 토익바이블. 이 책은 실전반 강의경력 10년 이상, 수많은 토익 만점자를 배출하며 토익계의 전설이 된 고득점 필살기는 물론, 학습자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어디서 헷갈리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토익멘토 유수연이 기초부터 실전까지 토익 수험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담고 있다. 베타테스터 1,500명의 검증을 거친 출제포인트 정리와 문제 해설은 직접 과외를 받는 것처럼 명쾌하고 친절하며, 기출 토익과 99%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풍부한 예제/문제를 통해 실전적응력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혼자 학습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동영상 강의(www.u-star.ac)와 어플리케이션(앱스토어에서 “유스타” 검색)도 함께 제공한다. Part 5 Incomplete Sentences 》 Part 5 개요 및 공략법 Chapter 1. 접속사 Chapter 2. 명사 Chapter 3. 대명사 Chapter 4. 동사 Chapter 5. 관계사 Chapter 6. 분사 Chapter 7. 준동사 Chapter 8. 형용사 Chapter 9. 부사 Chapter 10. 비교급과 최상급 Chapter 11. 전치사 Chapter 12. 가정법 》 Part 5 Final Test Part 6 Text Completion 》 Part 6 개요 및 공략법 Chapter 1. 비즈니스 문서상에서 Chapter 2. 문맥의 상관관계를 완성하는 연결어 Chapter 3. 특정 대상을 지시하는 대명사와 지시형용사 Chapter 4. 비즈니스 문서상의 관용표현과 어휘 Chapter 5. Part 6 빈출지문 및 어휘 》 Part 6 Final Test Part 7 Reading Comprehension 》 Part 7 개요 및 공략법 Chapter 1. Part 7 고득점 비법 》》 Single Passage Chapter 2. 이메일/편지 Chapter 3. 기사 Chapter 4. 광고 Chapter 5. 안내/공지 Chapter 6. 기타 양식 Additional Training 추론 유형 문제 Single Passage Practice Test 》》 Double Passage Chapter 7. 복수 지문 Double Passage Practice Test 》 Part 7 Final 토익책을 고를 때는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누가 썼는지? 언제 나왔는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 50만 독자, 온/오프라인 30만 수강생이 선택한 대한민국 최고의 토익멘토 유수연이 직접 집필하였다! ☆ 강남과 종로의 토익 실전반 자료 그대로, 최신 출제경향과 유형에 가장 근접한 책이다! ☆ 옆에서 알려주듯 세심한 설명과 2,000제에 달하는 풍부한 연습문제로 완벽한 Self-study가 가능하다! 《유스타 토익》은 분명히 알고 있다! 토익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왜 이 보기가 정답/오답이 되는지 수험생들이 어디서 막히고 헷갈리는지 ☆ 철저한 문제유형 분석과 체계적·논리적인 문제풀이 공략법을 제시한다. 생각의 순서를 바로잡아 토익형 두뇌로 바꿔주니까 답을 고르는 속도가 놀랄 만큼 빨라진다! ☆ 실전토익반 10년 이상 수많은 만점자를 배출해낸 저자만의 특별한 고득점 비법들을 빠짐없이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 혼자 공부하기 힘든 수험생들을 위해 무료 동영상 강의(www.u-star.ac)와 어플(앱스토어에서 “유스타” 검색)을 준비하였다! □ 이 책의 구성 및 활용법 토익의 큰 그림을 보여준다! 《Part별 개요 및 공략법》 본격적인 파트별 학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학습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토익 RC 각 파트의 문제 유형과 출제경향, 전략적인 문제풀이 접근법 등을 짚어주었다. 독자들은 해당 파트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을 파악한 다음,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주제별 핵심사항이 한눈에 잡힌다! 《Chapter 미리보기》 접속사/명사(Part 5), 동사의 시제/연결어(Part 6), 이메일/편지(Part 7) 등 파트의 하위인 챕터의 시작 부분에서도 주요 출제포인트, 문제풀이 전략 등 수험생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을 군더더기 없이 요점만 쏙쏙 뽑아 미리보기 코너로 정리해주었다. 요점정리와 문제풀이 훈련이 한번에! 《학습친화적인 최적의 본문 구성》 이 책의 레슨은 모두 (좌) 요점정리, (우) 문제풀이 형태의 양면 구성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최고의 토익멘토 유수연이 직접 정리한 실전 토익 고득점 비법들이 세심한 팁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오른쪽 페이지에는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소화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Exercise들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 토익종합서 최다 실전 문제 수록! 《풍부한 실전 테스트》 이 책에는 국내 토익종합서 최다 2,000여 개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레슨마다 Exercise를 두어 학습한 내용을 바로 연습할 수 있도록 했고, 파트별 학습이 끝나면 Final Test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Part 5, 6, 7을 모두 학습한 후에는 그동안의 학습 성과와 실제 시험에서의 나의 RC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실전 토익과 동일한 난이도와 구성의 Actual Test 2회분이 준비되어 있다. 독자들은 출제 경향을 100% 반영한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토익 실전반 수업 그대로! 《무료 동영상 강의》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유스타잉글리쉬 인터넷어학원 홈페이지(www.u-star.ac)에 무료 동영상 강의와 저자 유수연 직강을 마련했다. 각 파트 주제별로 주요 출제경향, 핵심사항들을 간결 명쾌하게 정리하여 독학으로는 쉽지 않은 토익의 전체 그림을 파악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를 먼저 보고 나서 책의 설명과 문제풀이로 실력을 쌓거나 책의 내용을 먼저 숙지한 후 확실하게 정리하는 용도로 활용해보자. 스마트한 나의 고득점 비법! 《무료 어플》 《유스타 토익 Reading》에서 엄선된
부를 창출하는 경제 사이클의 비밀
북로그컴퍼니 / 아킬 파텔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 2025.02.24
28,000원 ⟶ 25,200원(10% off)

북로그컴퍼니소설,일반아킬 파텔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호황과 불황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경제는 지금 어느 지점을 달리고 있으며, 다음 호황기는 과연 언제 찾아오는 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을 《부를 창출하는 경제 사이클의 비밀》이 명쾌하게 제시한다. 옥스퍼드 대학교 금융학 출신 저자 아킬 파텔은 금융 및 경제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가 여러 차례 경험해 온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예측한다. 그는 한 주기를 18년으로 본다. 그 안에서 4년간 토지 가격은 하락하고 14년 동안 상승한다. 4+14는 한 번으로 그치지 않는다. 계속해서 반복되어 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제가 빈사 상태에 이르렀다가 호황을 겪고 다시 위기로 넘어가는 사이클이 어떻게,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독자들의 확실한 이해를 위해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경제 사이클의 각 단계를 설명하고, 그를 입증하는 데이터도 제공한다.《부를 창출하는 경제 사이클의 비밀》에 대한 찬사 INTRODUCTION 왜 아무도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했을까? COMPOSITION 이 책의 구성 PROLOGUE 호황과 불황에 관한 오랜 이야기 1막 회복 1장 사이클의 시작 시크릿 핸드북 ①: 매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 2장 불로소득과 경제지대의 법칙 시크릿 핸드북 ②: 경제지대의 법칙을 활용하라 3장 확장 시크릿 핸드북 ③: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라 4장 불로소득과 새로운 경제 시크릿 핸드북 ④: 디지털, 자연적, 법적 진입 장벽이 있는 기업 주식을 매입하라 5장 경제의 부패 시크릿 핸드북 ⑤: 지대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6장 회복기 정점 시크릿 핸드북 ⑥: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2막 사이클 중반 7장 침체 시크릿 핸드북 ⑦: 흔들리지 말고 준비하라 8장 돈의 마법 I 시크릿 핸드북 ⑧: 은행은 경제지대 법칙의 최고 수혜자다. 은행주를 소유하라 9장 돈의 마법 Ⅱ 시크릿 핸드북 ⑨: 정부가 돈을 창출한다. 그들이 투자하는 곳을 따라가라 291 3막 호황 10장 토지 붐 시크릿 핸드북 ⑩: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11장 번영과 전쟁의 긴 주기 시크릿 핸드북 ⑪: 천연자원과 인프라에 투자하라 12장 투기 열풍 시크릿 핸드북 ⑫: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마라. 지금은 자제할 시기다 13장 커다란 착각 시크릿 핸드북 ⑬: 시장에는 때가 있다 14장 절정기 시크릿 핸드북 ⑭: 마지막 매도 기회 4막 위기 15장 붕괴의 시작 시크릿 핸드북 ⑮: 침착하게 기다려라 16장 협잡꾼과 사기꾼 시크릿 핸드북 ⑯: 사기꾼을 조심하라 17장 구제 시크릿 핸드북 ⑰: 항상 준비하라 18장 전 세계적 주기 시크릿 핸드북 ⑱: 아무리 많은게 변해도 근본적인 건 바뀌지 않는다 APPENDIX 역사적으로 살펴본 부동산 주기 감사의 말 미주어째서 호황과 위기는 반복되는가? 경제에는 특정한 사이클이 존재한다! 최근 국내외적 이슈로 인해 금융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환율과 물가는 치솟고 코스피 지수는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기억하는가? 그런 위기가 다시 한번 예정되어 있다면,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호황과 불황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이런 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경제는 지금 어느 지점을 달리고 있으며, 다음 호황기는 과연 언제 찾아오는 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을 《부를 창출하는 경제 사이클의 비밀》이 명쾌하게 제시한다. 옥스퍼드 대학교 금융학 출신 저자 아킬 파텔은 금융 및 경제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가 여러 차례 경험해 온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예측한다. 그는 한 주기를 18년으로 본다. 그 안에서 4년간 토지 가격은 하락하고 14년 동안 상승한다. 4+14는 한 번으로 그치지 않는다. 계속해서 반복되어 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제가 빈사 상태에 이르렀다가 호황을 겪고 다시 위기로 넘어가는 사이클이 어떻게,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독자들의 확실한 이해를 위해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경제 사이클의 각 단계를 설명하고, 그를 입증하는 데이터도 제공한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수년간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어라. 모든 투자자, 즉 모든 경제 생활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부자가 될 것인가? 그 해답을 알고 싶은 이들의 필독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중요한 재정적 결정을 내린다. 그 결정이 성공하느냐 아니냐는 그 결정을 할 때의 경제 및 금융 시장이 어떠한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즉 내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서 나의 성공이 좌우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다가올 시장 상황을 미리 아는 것은, 투자에 있어 아주 유리한 조건이 되어줄 것이다.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 언제 과감히 투자하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 또 언제 자산을 매각해서 안전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면 실패의 가능성은 멀어지지 않을까? 이 책이 바로 그 가이드다. 책에서 소개하는 경제 사이클은 18년을 주기로 반복되며, 4개의 커다란 막으로 구성된다. 바로 1막 회복, 2막 사이클 중반, 3막 호황, 4막 위기이다. 《부를 창출하는 경제 사이클의 비밀》은 정확히 이 네 가지 막을 기준으로 구성되었다. 이 네 종류의 막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총 9개의 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경제 역사상 반복되어 온 불변의 ‘경제 사이클’이다. 각 단계를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1막 회복기는 총 3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시작’ 단계에서는 신기술과 함께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된다. 두 번째 ‘확장’ 단계에서는 대도시에서 부동산시장이 성장하고 건설이 급증한다. 세 번째 회복기의 정점 단계에서는 경제 전망에 대한 모든 것들이 장밋빛으로 보이고, 실제로 그렇다는 다소 과장된 이야기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2막 사이클 중반기는 하나의 단계로 구성된다. 네 번째 단계인 ‘침체기’이다. 이 시기에는 경제가 둔화하고 주식시장은 붕괴하지만, 부동산시장과 은행 시스템은 의외로 잘 버틴다. 그다음부터는 3막인 호황기이다. 호황기는 회복기와 마찬가지로 총 3단계로 나뉜다. 호황기의 첫걸음은 다섯 번째 단계인 ‘토지 붐’으로 시작한다. 이때는 은행 대출이 비교적 쉬워지고, 주식 및 부동산시장의 호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섯 번째 단계는 ‘투기 열풍’ 이다. 경기는 과열되고 투기는 만연해진다. 일곱 번째 단계 ‘절정기’ 에서는 호황의 감정이 고조되지만, 경고의 신호가 드러난다. 이때부터는 슬슬 위기에 대비하고 빠져나올 출구를 찾아야 한다. 절정의 단계를 지나면 마지막 4막인 위기가 찾아온다. 위기는 총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8번째 단계는 ‘붕괴의 시작’이다. 이 단계에서는 경제적으로 모든 것들이 무너져내린다. 사이클의 마지막 단계인 9단계 ‘구제’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경제 붕괴를 멈추려 구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더불어 저자가 각 장의 마지막에 붙인 ‘시크릿 핸드북’은 경제생활을 하는 모두를 위한 실용적 지침이다. 여기에서는 사이클의 각 단계에서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한다. 무엇에 새롭게 투자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 또는 안전을 위해 언제 자산을 매각해야 하는지, 당장 처한 주기에 대응해 어떻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주 상세한 지침이다. 저자의 말대로 ‘부를 축적하기 위한 요약본’이라 할 수 있다. 확실하게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때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시기를 알기 위해서는 경제의 18년 주기를 이해해야 한다. 지난 200년 이상 동안 현대 경제에서 두드러진 무모한 투기와 대붕괴는 모두 이 18년을 주기로 일어났다. 오건영(신한은행 팀장) 강력 추천 “이 책이 제시하는 4+14 프레임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독자들은 4막의 경로를 따라 펼쳐지는 완전한 18년 주기를 차근차근 살펴보게 될 것이다. 사이클이 전개되는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맥락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고, 특별히 유념해야 하는 개념과 사회적 역학 등에 대한 설명들까지 사이사이 추가하여 잘못된 이해를 차단했다. 이토록 정확한 내용을 치밀하게 담아낸 덕에, 국내외를 아우르는 저명한 경제학 관련 명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은 ‘이 프레임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이 되었다’며 주기상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미래에 눈여겨봐야 할 사안을 짚어주기에, ‘깊은 통찰을 원한다면 필독을 권한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또한 유튜브 채널의 조던(김장섭)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완벽히 분석하고 있기에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부를 창출하는 경제 사이클의 비밀》은 ‘벽돌책’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분량이 상당하다. 하지만 이 책을 제대로 읽고, 배운 것을 실행에 옮기면, 추천사를 보내온 이들의 말처럼, 투자의 근본을 깨우칠 수 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는 경제 세계의 로직을 체득하고, 노련한 전문가만이 몰래 키워온 투자의 비결을 획득하라.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길이다. ● 왜 우리는 호황과 위기를 주기적으로 계속 겪는가? ● 무엇이 호황과 위기를 가져오는가? ● 왜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걸까? ● 안전해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헨리 조지의 책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은 설명이 명확하고 의미가 심오한 걸작이다. 그는 경제의 보편적인 법칙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경제가 어떻게 성장에서 호황, 불황으로 계속 이동하는지를 이 법칙을 통해 정밀하게 정리했다. (……)그는 위기를 예측했고 그 위기에 앞서 호황이 일어난다는 것도 예측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단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만 하면 오늘날의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세상에서도 경제 상황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에 따르면 이런 위기에는 매우 구체적인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은 부동산, 더 정확하게는 토지시장에서 발견된다. 소수의 연구자가 2008년의 위기가 오고 있다는 것을 몇 년 전에 미리 보았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_ <왜 아무도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했을까?> 중에서 이제 부동산시장은 안정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회복되고 있다. 이전 주기는 끝나고 역사 속으로 들어갔으며,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었다. 토지 가격은 지금의 바닥에서 앞으로 14년 동안 상승할 것이다. 도중에 잠시 정체기가 있을지라도 큰 붕괴는 없을 것이다. 이 한 가지만 알아도 당신의 전체 재정을 안정화하는 기초를 만들 수 있다. 이 지식을 잘 깨닫고 그 중요성을 이해하면 당신은 남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다.우리 경제에 토지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 토지 가격의 회복이 왜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가? 그 주기가 어느 특정한 곳뿐만이 아니라 모든 곳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가? 이는 우리가 18년의 여정을 계속하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질문들이다. 그리고 다음 장의 주제이기도 하다._ <사이클의 시작> 중에서
암아 달맞이 가자
소금나무 / 허정구 지음 / 2017.05.01
13,000원 ⟶ 11,700원(10% off)

소금나무취미,실용허정구 지음
『암아 달맞이 가자』의 개정증보판이다. 암에 잘 걸리는 원인으로는 환경적인 요소나 발암물질, 또는 가족력을 말하기도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다. 그래서 착한 사람은 암에 잘 걸린다. 착한 이면에 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완벽을 추구하거나 포기를 모르는 사람, 불가능을 가능케 하려고 온갖 에너지를 쏟는 사람,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 부딪혀도 굴하지 않고 가시덤불을 헤쳐 나가려 애를 쓰는 사람, 모든 책임을 혼자 무겁게 지고 가는 사람 역시 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암을 극복하는 길에는 정도(正道)란 없다. 내 몸 본래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게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아무리 무서운 암이라고 할지라도 암환자들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투병생활을 하늘과 같이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제1장 달(月)이 떠오를 때 한의사(韓醫師)로서의 첫발과 시련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뛰어난 자연요법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양의학(洋醫學)을 부정하지 않는다. 현대 과학기술을 활용한 양의학은 질병의 예방과 진단, 수술 등에 역시 뛰어난 장점이 있다.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취사선택해서 응용(融用)해 병든 환자를 질병의 고통에서 구하고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이것이 의료인이라면 마땅히 지향해야 할 대의(大義)다. 암을 극복하는 길에는 정도(正道)란 없다. 내 몸 본래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게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주역(周易) 첫 괘는 건(乾)괘로서 ‘건곤일척(乾坤一擲)’을 말한다. 건곤일척이란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는 것으로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는 것이다. 오직 이 한 번에 흥망성쇠(興亡盛衰)가 걸려있으며 암환자의 투병도 이와 다르지 않아 두 번이란 없으며 단판에 끝을 내야 한다. 또 주역 건괘(乾卦)의 구삼(九三)에는 ‘군자(君子) 종일(終日) 건건(乾乾)하여 석척약(夕
스타트업 백서
슬기북스 / 김건우 (지은이) / 2019.12.28
15,000

슬기북스소설,일반김건우 (지은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창업자 중 극소수만 성공한다. 그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안다고 해서, 그것을 똑같이 따라 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대부분의 창업자는 실패한다. 그들이 왜 실수를 저지르는지 미리 알려준다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충분히 해볼 만하다.프롤로그 성공 비결은 없다 제1화 스타트업 시작 1. 스타트업, 무엇일까 2. 스타트업, 무엇이 필요할까 3. 스타트업, 누가 시작할까 4. 스타트업, 누구와 해야할까 5. 그들은 왜 창업을 할까 6. 저자의 잡설, 열정페이 제2화 스타트업 자금 1. 스타트업 자금 조달, 무엇일까 2.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의 원천 3. 그들은 스타트업에 어떻게 투자할까 4. 2018년 톱-티어 투자회사 동향 5.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셀러브리티 6. 저자의 잡설, 투자자 선택의 문제 제3화 스타트업 관리 1. 스타트업 채용관리 2. 스타트업 보상관리 3. 스타트업 복리후생 4. 스타트업 재무관리 5. 저자의 잡설, 스타트업 합류의 장단점 제4화 스타트업 성공과 실패 1.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회수 사례 2. 2015년 이후 탄생한 뜨거운 스타트업 3. 스타트업은 왜 실패할까 4. 실패한 스타트업 사례 5. 스타트업, 1%의 불편한 성공 에필로그 새로움과 도전을 꿈꾸는 것은 자유다1%의 성공 사례를 담은 책? 성공 비결? 과연 당신의 성공 확률을 얼마나 높여 줄 수 있을까? 99%가 저지르는 실수에, 성공으로 가는 길이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가 한 단계만 올라가길 바랄 뿐이다. 책 한 권으로 당신의 성공이 가까워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못 하겠다. 그러나 최소한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확실히 알려 주려고 노력했다. (p.13)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창업자 중 극소수만 성공한다. 그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안다고 해서, 그것을 똑같이 따라 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대부분의 창업자는 실패한다. 그들이 왜 실수를 저지르는지 미리 알려준다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충분히 해볼 만하다. 이 책의 1화에서는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에게 스타트업이 무엇인지부터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가정신을 거듭 강조한다. 일단 판을 벌여 놓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스타트업과 창업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2화에서는 스타트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전문 투자자에 대한 이야기다. 투자자에게 자신의 사업과 가능성을 이해시키는 게 중요할까? 아니다.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자금의 원천이 무엇이고, 투자 형태가 어떤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투자기관별로 다른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그들의 자금을 우리의 호주머니로 가져올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처럼, 어쩌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같은 셀럽이 당신에게 투자할지도 모른다. 3화에서는 스타트업 채용관리, 보상관리 등 전반적인 경영에 대해서 알려준다. 스타트업 경영은 일반적인 회사의 경영 방식과 다르다. 창업자가 다방면에 직접 나서야 한다. 딱 맞는 인재를 채용해야 하고,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전략적인 보상과 동기를 제공해야 한다. 회사의 살림도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다. 4화에서는 세계적인 스타트업의 흥망성쇠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이 이야기 속에 우리를 위한 교훈이 담겨 있다. 우리가 성공에 가까워지는 방법은 ‘더 준비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나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하기 전에 경력과 실력을 더 쌓으라고 말한다. (p. 296) 이 책을 읽는다면 앞서 실패한 창업자 저지른 실수를, 똑같이 저지르고 있거나 저지를 뻔한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 잘하면 된다. 하지만 끝까지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 실패한 다음에 알게 될 것이다. 젊지만 노련한 스타트업 꾼 이 책을 읽으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출판사를 잘 운영하는 건가?’였다. 그리고 연이어 ‘얼마 전에 망한 치킨집 사장님이 이 책을 봤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좋은 책이다. 제목은 『스타트업 백서』이지만 자기 사업을 하는 모든 사업주나 창업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비교적 젊은 창업자가 많다. 그들은 아이디어와 열정은 있지만, 화려한 인맥이나 넉넉한 자금이 없고 심지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저자는 이들을 도저히 그냥 지켜볼 수 없는 모양이다. 실패하는 창업자가 겪게 될 고통과 상실감을 이십 대부터 먼저 겪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려 네 번이나 겪었다. 하지만 곧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캐피탈, 회계법인, 증권회사에서 차례로 근무하며, 스타트업 투자심사 / 사업전략 / 직접투자 등의 업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되돌아본다. 그렇게 깨달은 노하우를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그 이야기가 바로 ‘1%의 성공을 위한 99%의 불편한 진실’이다. 성공하는 방법을 말해보라고 하면 누가 손을 번쩍 들 수 있을까? 하지만 저자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는 노련하게 설명한다. 일단 살아남는 게 중요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이만한 생존전략도 없는 듯하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여전히 스타트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저자에게서 진정한 ‘꾼’만의 향기가 느껴진다. 현실적인 조언 나는 스타트업을 4번이나 실패한 연쇄 창업자이자 연쇄 폐업자이다. 그런 한편, 벤처캐피털과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스타트업을 평가하고 여러 자문에 응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 책은 내가 겪은 실패와 주변에서 본 수많은 스타트업 창업자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다. (p.13) 저자는 국내 스타트업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그리고 우리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 창업자가 간과할 만한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실속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진심 어린 공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확실한 준비가 되었을 때 스타트업을 시작하자. 나도 여전히 준비 중이다.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스타트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 (p. 297) 사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스타트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우리는 그 길이 험난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가려고 하는 걸까? 꿈틀거리는 열정을 이해받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더 준비하라’고 계속 강조하는 것은, 스타트업 창업자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성공에 대한 열망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기 때문이다.만약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의 성공 가능성을 얼마나 높여 줄 수 있을까? 나는 성공이 1%의 특별한 비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99%가 저지르는 실수를 하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가 한 단계만 올라가길 바랄 뿐이다. 책 한 권으로 당신의 성공이 가까워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못 하겠다. 그러나 최소한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확실히 알려 주려고 노력했다. 모방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모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전혀 다른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시니어 선교사 행전
쿰란출판사 / 김재복 (지은이) / 2019.12.05
14,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김재복 (지은이)
은퇴 이후 평신도 시니어 선교사로서 필리핀에서 10년 동안 사역한 선교일지를 모아 놓은 책이다. 선교의 5G 시대를 감당할 시니어 선교사들에게 선교 사역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갔다. 은퇴자나 예비 은퇴자들이 쌓아온 소중한 현역 시절의 경력과 경험들을 선교의 도구로 활용한다면 기대 이상의 열매를 맺고 풍성한 수확을 얻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1 | 홍승영 장지교회 담임목사 | 추천사 2 | 김동건 GP한국선교회 대표 | 추천사 3 | 윤승원 전 필리핀 중부루손선교사협의회장 머리말 - 이 책을 펴내는 이유 | 1부 | 들어가며 1. 왜 선교를 하려 했나? 평신도 시니어 선교사의 시대적 요구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행하심 2. 선교 결심과 사전 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하나님의 예비하심 - 선교 예정지 1차 탐방 하나님의 인도하심 - 선교 예정지 2차 탐방 3. 선교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무엇을 했나? 외국인에 대한 한국어 교사 자격 준비와 영어, 컴퓨터 활용 능력 공부 하나님과의 관계와 지속적 영성 유지를 위한 준비 재정 관리, 건강 검진 및 주변 정리 4. 선교사 파송 | 2부 | 정착 초기 사역 1. 초기 정착 및 적응기 비자 정착(이사, 집, 차, 인터넷 등) 현지어(타갈로그어) 공부 2. 병아리 선교사 시절 초기 탐색기 삐아스(Pias)교회의 주일학교 시작 SACT대학 한국어 강의 3. 한국어 강의 지원을 통한 선교사들과의 협력 랄라(Lala)학교 및 트루라이트(True Light)학교 한국어 강의 한국어 동시통역대학원 한국어 강의 BIC신학교 한국어 강의 4. 초기 특별한 선교 경험 두 가지 첫 번째 경험: 비즈니스(커피 재배) 사역 두 번째 경험: 평신도의 목회 사역 준비를 위한 하나님의 인도 | 3부 | 본격적인 선교 사역Ⅰ - 교회의 개척 및 건축 1. 현지교회 말리왈루(Maliwalu)교회의 개척 및 건축 말리왈루교회의 태동 말리왈루교회의 창립 예배와 필자의 암 진단 목회자 부재 사태 발생 필요한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하신다 교회 신축 인도 말리왈루교회 개척의 소회 2. ROS교회 성장과 교회 신축 ROS교회의 주일학교 주일학교 부흥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준비된 자를 예비하신 하나님 ROS교회 성전 건축 지(支)교회의 개척 | 4부 | 본격적인 선교 사역Ⅱ-교회 개척 및 건축 이외의 사역 1. 현지 목회 사역 평신도의 목회 사역 필자의 목회 사역 중점: 차세대의 제자화 그 외의 차세대를 위한 사역 교인 신분별 그룹 활동 2. 부대 건물 건축과 비정부기구(NGO)와의 협력 빈민 마을 다리 건설 어린이 공부방(교회 교육관) 건축 어린이 공부방의 업그레이드 3. 선교 후원 및 선교 보고 선교팀 지원과 협력 및 선교팀 방문 이후의 관리 선교팀별 특성 개략 선교 후원: 교회와 지인, 가족 등 선교팀 선교 보고와 선교 편지 | 5부 | 평신도 선교사로 협력 및 봉사 1. 지역 협력 선교 다양한 교류 및 활동 지역과 협력 선교 2. 지역 선교사의 강의 및 사역 협조 요청의 지원 청년 수련회 강사 학교 채플 설교 및 한인교회 청년 예배 지도 목회자 리더십 수련회 특강 강사 필리핀 공군의 한국 고등훈련기 T50 인수 요원 특강 타 선교사 사역 협조 호렙(Horeb)신학교 목회자 리더십 교수 3. 한인학교장 등 지역 봉사 한인학교장 한인회와 지역 한인 주거단지 봉사 4. 선교사의 현지어(타갈로그어) 공부와 스터디 그룹 선교사와 선교지 언어 공부 타갈로그어 공부와 스터디 그룹 결성 타갈로그어 스터디 그룹의 발전 | 6부 | 마치면서 1. Q & A 평신도 시니어가 선교를? 힘든 일들이 많았을 텐데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스스로의 영성 관리는 어떻게 했는가? 운동과 건강관리는 어떻게 했는가? 선교비 후원은 어떻게 받았는가? 가족은 사역에 어떻게 협력하였는가? 교회의 파송 문제는? 향후 기대되는 사역 분야는? 2. 평신도 시니어 선교를 결심한 분들께 들려주고 싶은 조언은?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전문 선교 단체(기관, 교회 등)의 교육/훈련 이수 충분한 사전 준비 좋은 멘토(초기 정착 안내자)의 만남 사역 시작(초기 사역)의 연착륙 선교지의 필요를 충족해 주는 선교사로 3. 경험으로 본 시니어 선교의 성공 요건은? 본인의 하나님과의 관계 및 가족의 동역 건강관리와 자기 관리 언어 구사 능력 및 현지화 적응도 후원자 4. 평신도 시니어 선교사를 위한 제언 현지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 등과의 협력 우수한 다음 세대 기독교 리더의 조기 발굴과 양성 제3국의 선교 진출자 양성 모판 - 필리핀 장기 해외 거주 사역이 곤란한 시니어의 순회 또는 단기 재능 기부 선교 국내에서 외국인 선교의 협력사역이나 단독 선교 5. 결론 - 선교는 관계(關係)다 하나님과의 관계 현지인 목회자와의 관계 현지 교인들과의 관계 선교사,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 및 교민 등 지역민과의 관계 파송 교회/선교 단체 및 후원기관, 후원자와의 관계 6. 필자의 향후 계획 시니어 선교의 보람과 선교사 정년 평신도 시니어의 선교 동원 및 유관 선교회 봉사 필리핀 선교 현지어인 타갈로그어 강의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족, 유학생 등의 선교 지원과 군(軍) 선교 등 협조 모(파송) 교회 은혜 갚기 꼬리말 - 필리핀을 떠나면서 10년 선교 사역의 감사와 회고 연표(年表) - 필리핀 10년 선교 일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걷는나무 / 고든 리빙스턴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 2021.10.07
15,000원 ⟶ 13,500원(10% off)

걷는나무소설,일반고든 리빙스턴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고든 리빙스턴은 4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심리 치료사이자 정신과 의사로서 삶의 고통에 힘겨워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왔다. 또 그는 자기 자신이 입양, 전쟁, 이혼, 두 아들의 죽음 등을 겪은 험난한 삶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인생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다 보니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지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2』이다. 인생을 살기는 쉽다. 그러나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으며 제대로 살기는 어렵다. 발매된 지 16년 만에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다시 출간되는 이 책은, 인생 어딘가의 길목, 후회와 회환 사이를 서성거리는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되어 줄 것이다.◆ 2권 - 주어진 날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한 인생 불변의 지혜 30 추천의 글 첫 번째 지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두 번째 지혜 영원히 행복한 인생도, 영원히 불행한 인생도 없다 세 번째 지혜 고통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은 함께 아파해주는 것뿐이다 네 번째 지혜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다섯 번째 지혜 꿈은 내가 스스로 내딛는 발걸음만큼만 가까워진다 여섯 번째 지혜 나에 대해 가장 무지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일곱 번째 지혜 모든 변화는 현재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여덟 번째 지혜 완성된 그림을 보지 않고 퍼즐 조각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홉 번째 지혜 행복은 불확실성을 긍정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열 번째 지혜 화를 잘 내는 것은 건강한 것이 아니라 비겁한 것이다 열한 번째 지혜 용서는 이타적인 것이라기보다 이기적인 것이다 열두 번째 지혜 걱정과 두려움만으로는 안정된 삶을 지켜낼 수 없다 열세 번째 지혜 유머는 삶의 부조리를 받아들이는 용기에서 나온다 열네 번째 지혜 파괴는 쉽고 창조는 어렵다 열다섯 번째 지혜 과거를 물리치지 않고서는 현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열여섯 번째 지혜 아무리 괴로워도 불면증 때문에 죽는 사람은 없다 열일곱 번째 지혜 말하기 전에 귀 기울여라. 그러면 마음을 얻을 것이다 열여덟 번째 지혜 영웅의 진짜 모습은 조용한 헌신과 희생이다 열아홉 번째 지혜 진정한 사랑의 관계에는 주고받는 것의 경계가 없다 스무 번째 지혜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다 스물한 번째 지혜 아이들은 친구 같은 부모를 원한다 스물두 번째 지혜 노년의 아름다움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 스물세 번째 지혜 늙는다는 사실을 직시할 때 인생의 품위를 지킬 수 있다 스물네 번째 지혜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곧 삶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스물다섯 번째 지혜 지혜는 지식에 앞선다 스물여섯 번째 지혜 우리는 절대 스스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스물일곱 번째 지혜 절대적으로 옳은 신념이란 있을 수 없다 스물여덟 번째 지혜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할 권리가 있다 스물아홉 번째 지혜 정의는 말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된다 서른 번째 지혜 권력은 곧잘 대의명분으로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려 한다“만 마디의 헛된 말이 인생을 뒤흔들 때 단 하나의 진실이 내 삶을 바꿔놓았다!“ 전 세계 23개국 출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국내 30만 부 판매! 나태주·정여울·윤대현 등 명사들의 압도적 추천! 입양, 전쟁, 이혼, 사고, 자살……. 어느 정신과 의사가 폭풍 같은 삶 속에서 발견한 진실의 조각들! 고든 리빙스턴은 4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심리 치료사이자 정신과 의사로서 삶의 고통에 힘겨워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왔다. 또 그는 자기 자신이 입양, 전쟁, 이혼, 두 아들의 죽음 등을 겪은 험난한 삶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인생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다 보니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지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2』이다. 인생을 살기는 쉽다. 그러나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으며 제대로 살기는 어렵다. 발매된 지 16년 만에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다시 출간되는 이 책은, 인생 어딘가의 길목, 후회와 회환 사이를 서성거리는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되어 줄 것이다.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우리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뒤늦게야 깨닫고는 한다.” 길을 잃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살아갈 힘을 준 베스트셀러 16년 만에 다시 독자들을 찾아오다! 우여곡절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다. 사고, 이혼, 사랑하는 이의 죽음, 사업 실패……. 우리는 그런 고통을 통해 인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는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독 남들보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경을 이겨내며 삶에 대한 특별한 통찰과 시야를 얻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 고든 리빙스턴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고든 리빙스턴은 베트남전에 참전해 전쟁의 참상을 겪고, 제대한 뒤에는 사랑하던 아내와 이혼하며, 서른네 살이 되어서야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살과 백혈병으로 두 아들을 잃는다. 평범한 사람은 살면서 한 번도 겪기 힘든 시련을 겪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좌절하지 않고 심리치료사로서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을 돌보며 40여 년을 일한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2』는 이런 그가 깨달은 지혜의 ‘에센스’를 담은 책으로,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진실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2004년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3개 언어로 번역 및 발간되었다. 국내에서도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수많은 사랑을 받다가 한동안 절판되었으나, 복간을 문의하는 끊임없는 요청으로 책의 장정과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번역을 다듬어 다시 독자들 앞에 선보이게 되었다. “집어든 순간 그 자리에서 다 읽을 수밖에 없다!” 《뉴욕 타임스》 저자 자신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깨닫는 인생 불변의 지혜와 산다는 것의 비밀 1권은 저자가 ‘고통의 끝에서 깨달은 인생 불변의 지혜’를 다루고, 2권은 ‘주어진 날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한 인생 불변의 지혜’를 다룬다. 경구 형태로 이루어진 인생의 지혜들이 이 고든 리빙스턴 본인의 경험, 그리고 그가 심리치료를 하며 그러모은 내담자들의 다양한 일화와 함께 전에 없던 의미와 생명력을 얻는다. 이 책은 단순히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없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고든 리빙스턴 본인이 500달러에 팔린 입양아였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다 친부와 친모를 찾아 미국 전역을 돌아다닌 이야기를 우리에게 건넨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고 말로는 참 쉬어 보이는 얘기를 무책임하게 던져놓지 않는다. 대신 고든 리빙스턴 본인을 포함한 늙은 노인들이 자신들만큼이나 ‘연식’이 오래된 요트를 타고 죽을 고생을 해가며 결국 태평양 횡단에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들은 생생한 느낌을 담아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건네며 그 자체로서 재미있다. 독자들은 누구나 말할 수 있는 경구들을 지루하게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담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총총 건너가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의지와 유머로 인생이라는 강을 건너라! 삶의 방향을 지시하는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에서부터 오늘 당장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구체적인 조언까지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의지와 행동의 힘을 강조한다. 결국 “나에게 일어난 일은 대부분 나에게 책임이 있”고, “모든 변화는 현재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고든 리빙스턴은 이를 위해 우리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유언장이나 묘비명을 써봄으로써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내용 전반에 걸쳐 ‘삶의 유한함’을 강조한다. 항상 죽음을 생각하고 자신의 유한함을 더 많이 인식할수록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오히려 삶을 긍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유머의 힘에 대해서도 저자는 강조한다. 완벽주의와 진지함에서 벗어나 상황을 비틀어 거기에 유머를 더할 때,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우리의 시선을 바꾸고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삶의 의미나 목적, 혹은 인생의 방향 혹은 지침과 관련된 거대한 이야기만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상당 부분은 좋은 친구나 연인을 만나는 법, 배우자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법,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고든 리빙스턴은 재혼한 부부에게 각자가 자신이 데려온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되 절대 상대방이 데려온 아이를 훈육하려 들지 말라고 충고한다. 대신 고든 리빙스턴은 그들에게 친구 같은 존재가 되라고 말한다. 친구로서 다가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마음에 있었던 벽이 허물어진다는 것이다. 인생이 주는 시련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그러나 그것을 현명하게 헤쳐 가는 방법은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처방전 인생의 우리의 뜻대로 풀리기만 한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행복하고 탄탄대로만 걷는 인생은 없다. 때로는 뜻밖에 웃음 짓기도 하지만 어느새 다시 원치 않는 고통의 파도에 휩쓸리고, 이제 사는 법을 좀 알겠다 싶으면 곧 다시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우리의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보고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는 수많은 도서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보석처럼 빛난다.”고 평했다. 인생에 대해 말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그중 문장과 문장을 읽어 내릴 때마다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은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다르다. “커다란 쇠망치로 내려치는 것 같은 강력한 힘과 가장 슬픈 사랑 이야기의 부드러움(《워싱턴 포스트》)”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지금 인생 어드멘가의 길목에서 서성이고 있는가? 가야 할 길을 몰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무작정 앞으로만 걷고 있는가? 고통스러운 삶을 견딜 수 없지만 고통을 타개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은 인생의 이정표를 잃은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기적 같은 표지판이 되어 줄 것이다. * 해당 도서는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2』(2005, 리더스북)의 개정판입니다.사실 우리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거나 함께 있어주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저라도 가르쳐줄 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습니다. 물론 슬픔을 잘 위로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잘할 뿐입니다. 우리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데 서툰 것은 아픈 사람들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이 단지 질병의 부재가 아니듯, 행복도 단지 고통의 부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요구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삶의 의미를 묻는 질문과 대면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매일 아등바등하며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봐야 합니다. 확신이 없는 결혼을 하게 되면 머잖아 절반가량의 사람들은 자신이 배우자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이 뒤늦은 각성을 하게 되는 이유는 불륜이나 학대 때문일 수도 있고 그저 싫증이 났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우린 사이가 멀어졌어요.”라든가, “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든가, “더 이상 싸움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로 부부싸움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자녀, 돈, 섹스, 시댁이나 친정과의 관계 등등이 원인이라는 것입니다.그런데 부부 사이가 좋으면 이런 문제는 그저 누구나 겪는 흔한 골칫거리일 뿐입니다. 서로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의 문제들이 참아지지 않고, 싸움으로 이어지고, 나 홀로 겪는 고통처럼 여겨지는 것입니다.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미디어워치 / 조너선 맨소프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 2021.09.30
22,000원 ⟶ 19,800원(10% off)

미디어워치소설,일반조너선 맨소프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필요한 여러 맥락들을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은 제시하고 있다. 조너선 맨소프는 캐나다가 지난 200여 년 동안 중국과 맺고자 했던 관계의 진화 양상을 살피면서, 캐나다의 지도층이 이 관계의 실제 현실과 잠재력에 대해서 전혀 잘못된 평가를 계속 내려왔음은 물론, 중국 공산당과 그 산하 기관들이 캐나다인들의 순진함을 거듭 이용해왔음을 폭로하고 있다. 이 책은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는 물론, 국제정치에서 캐나다의 위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필수적인 책이다.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한국 교민이 많은 나라, 캐나다. 그곳에서 한국계와 일본계를 이간하는 중국 공산당의 공작이 시도되고 있다면? 선교로 시작됐던 캐나다와 중국의 200여 년 관계사. 중국을 사랑했던 나라 캐나다, 닥터 노먼 베쑨의 나라 캐나다. 하지만 이제 캐나다는 선교사 마인드로 중국을 바라보는 것을 끝내야 한다!추천사 005 한국어판 서문 011 서론 : 중화제국의 귀환 022 1장 5개 독소 집단의 투쟁 042 2장 적군을 무력화하는 100가지 전략 072 3장 중국인이 건설한 캐나다, 캐나다인이 구해낸 중국 100 4장 반가운 외국인과 그렇지 않은 외국인 132 5장 중국이 미국의 뒷마당에 만들어놓은 친구 162 6장 낭만과 현실의 만남 188 7장 냉혹한 현실 216 8장 직접적 피해의 흔적 246 9장 언론 통제 272 10장 사상 통제 300 11장 금권 공세 330 12장 부패를 수입하다 360 13장 중국, 캐나다를 좌지우지하다 388 에필로그 : 캐나다는 중국에 대해 선교사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418 감사의 글 426 참고문헌 430 색인 432‘캐나다의 호의’는 어떻게 ‘중국의 권리’가 되고 말았는가 중국 판다, 캐나다 비버에게 발톱을 세우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일본에만 최소한 열네 번 이상 방문했다. 하지만 달라이 라마는 2021년 현재까지 아직 단 한 번도 한국의 땅을 밟아보지 못했다. 수교 이후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당신이 이런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다면 그부터가 이미 중국 공산당의 한국 언론계, 정치계 침투의 결과물일 공산이 높다. 중국 공산당은 은밀한 침투공작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 가치인 인권, 법치 등을 무너뜨리는데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침투 대상은 비단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만이 아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의 바로 뒷마당에 있는 국가인 캐나다조차도 중국 공산당의 전복 공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Claws of the Panda : Beijing's Campaign of Influence and Intimidation in Canada)’의 저자인 조너선 맨소프(Jonathan Manthorpe)는 준엄하게 고발한다. 화웨이 사건으로 인해 날벼락을 맞은 캐나다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는 미국의 대이란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2018년에 캐나다 당국에 체포됐고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사실 캐나다는 미국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국가로, 응당 밟아야 할 적법절차를 밟았을 뿐이다. 하지만 중국은 갑자기 당시 중국에 거주 중이었던 캐나다의 무고한 시민들인 마이클 스패버(Michael Spavor)와 마이클 코브릭(Michael Kovrig)을 감옥에 가두고 ‘인질외교’에 나서는 것으로 이 문제 대응에 나섰다. 고문까지 당해야 했던 마이클 스패버와 마이클 코브릭은 멍완저우가 석방되고 나서야 겨우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 캐나다의 인권과 법치는 화웨이 사건과 관련 중국이 벌인 외교적 폭거로 인해 심대하게 훼손됐다. 조너선 맨소프는 화웨이 사건이 해결되더라도 앞으로 캐나다와 중국과의 정상적 관계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실은 이전부터 심각히 균열이 나기 시작했던 양국의 신뢰관계가 이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파탄이 나버렸기 때문이다. 자기기만으로 중국을 바라봤던 캐나다 조너선 맨소프가 밝히고 있는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의 주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중국 공산당이 캐나다의 호의를 어떻게 악용하여 자신들의 권리로 만들어 버렸는지에 관한 것이다. 또 하나는, 캐나다의 사회지도층들이 왜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뒀었는지에 관한 것이다. 조너선 맨소프는 캐나다 지도층이 중국에 대해서 최근까지도 ‘자기기만(self-delusion)’ 속에서 헤매왔다고 지적한다. 사실, 중화인민공화국은 건국 이래 지난 70여 년 동안 서방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 법치, 인권을 체제 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다는 그 어떤 희망적 조짐도 보여준 바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지도층은 그간 늘 중국을 잘만 설득하면 그들을 교화시켜 개방 사회로 이끌어낼 수 있다고 착각을 해왔다. 중화질서에 편입될 위기에 처한 캐나다 캐나다 지도층의 중국에 대한 자기기만은 캐나다의 기독교 선교사들이 대거 중국으로 파송된 19세기 말부터 시작됐다. 당시 캐나다 선교사들은 선교에 추가로 중국 사회를 변화시키려 노력했다. 그들은 좌익 사상에도 강한 영향을 받아 ‘닥터 노먼 베쑨’으로 상징되듯 국민당보다는 공산당에 더 친화적인 생각을 가졌다. 그들은 중국에서 돌아온 이후에 캐나다의 대중국외교를 책임지는 핵심 인사들이 됐으며, 그들의 득세는 캐나다가 외교승인국을 ‘대만’이 아닌 ‘중공’으로 바꾸는데도 결정적 영향을 줬다. 중국 공산당은 기본적으로 ‘선교사 마인드’를 갖고서 자신들에게 다가온 캐나다인들을 적극 이용해왔다. 물론 중국 공산당이 자신들에게 환상을 품고 있거나 아무 경계심이 없는 일부 캐나다인들에게 갖가지 특권을 제공해주기도 했다. 그런 속에서 캐나다와 중국의 무역규모는 시나브로 확대되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1970년에 캐나다가 서방 국가들 중에서도 선두권으로 ‘중공’과 수교하는 일로 이어졌다. 캐나다는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 속에서 한껏 침체된 ‘중공’을 북돋았으며, ‘중공’을 국제무대로 올라오게 해서 그 입지를 강화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캐나다의 호의는 언제부턴가 중국의 권리가 되기 시작했다. 캐나다의 많은 유형, 무형의 재산이 사실상 절도에 가깝게 중국으로 넘어갔고 그렇게 수많은 중국인들이 캐나다 덕분에 부자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은 캐나다가 원하는 건전한 관계 구축만은 한사코 거부했다. 그러는 사이에 캐나다는 아예 중국 공산당의 불법자금 세탁처이자 갖가지 간첩활동의 온상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시진핑 주석이 공산당의 ‘마법의 무기(Magic Weapon, 법보(法寶))라고 칭한 통일전선공작이 캐나다에서도 광범위에게 펼쳐지면서, 공산당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약 150만 명의 중국계 캐나다인들은 크나큰 고통을 받게 됐다. 30만 명에 달하는 홍콩의 캐나다 국적자들도 마찬가지다. 캐나다는 선교사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중견국가인 캐나다로서는 새롭게 패권국가로 떠오른 중국을 바꿀 수가 없다. 오히려 중국이 캐나다를 중화질서에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교육계를 차례차례 바꿔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은 현재 캐나다가 직면한 초유의 외교안보적 위기를 상세히 설명하는 중요한 책이다. 분명한 것은, 화웨이 사건 이후 캐나다인들은 중국의 실체에 대해서 완전히 눈을 떴다는 사실이다. 캐나다는 과연 자신이 키운 ‘괴물’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캐나다가 중국과 관계를 맺어온 지난 150년 세월 속에서 우리는 다소 슬프면서도 어려운 교훈을 얻게 된다. 즉, 우리는 새롭게 떠오른 이 중화제국을 상대할 때 앞으로는 환상에서 벗어나, 좀 더 용기 있고 현명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캐나다가 중국을 상대해온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여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새롭게 출현한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에 다시 한번 짓밟히고 말 것이다.”인종차별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힐 것을 두려워하는 분위기 때문에 중공의 공작원들이 캐나다에서 펼치는 활동에 대해 제대로 거론도 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 나라가 잠재적 이민자로 분류되는 중국인과 아시아인을 상대로 인종차별적 법안과 규제를 시행해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런 과거에 대한 후회는, 공적 인사들이 캐나다의 다문화 사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으면 무조건 감싸고 도는 태도를 키워왔고, 이것은 중공의 공작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가 되었다. 2007년에 위구르계 캐나다인 모임의 회장을 지낸 메흐메트 토흐티(Mehmet Tohti)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그는 시사주간지 「맥클린스(Maclean’s)」 2007년 5월 14일자 발간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중공 공작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 이전 연도 10월에는 검은색 SUV에 탄 3명의 사나이가 자신의 집을 감시하는 모습을 본 적도 있었다. 물론 그는 이 사실을 캐나다 안보정보청(CSIS)과 외교부에 즉각 신고했지만, 그 이후로 며칠 동안이나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24시간 보안이 유지되는 콘도미니엄으로 이주했지만, “캐나다에서는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해외의 적대 세력은 중국의 부상을 원하지 않으며 우리를 잠재적 위협이자 경쟁 상대로 보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수천 가지 계책과 수백 개의 전략을 동원해 우리의 기를 꺾고 억압하려 한다.” 이 말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입수한 통일전선공작부 지침서의 내용으로, 2017 년에 이 신문이 발간한 보고서의 주제이기도 하다. 지침서에 나오는 뒷 문장은 다음과 같다. “통일전선’이야말로 승리를 향한 길에 놓인 1만 가지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마법의 무기(法寶·법보)’다.”
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개정판)
바다출판사 / 로버트 제누아 글, 강민채 옮김 / 2014.01.20
13,800

바다출판사 소설,일반로버트 제누아 글, 강민채 옮김
사람들은 누구나 말 때문에 상처받고 후회한다. 조리 있게 말을 하고 적절할 때 침묵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도 않을 것이고 자신의 말을 후회하지도 않을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말을 품위 있게 건네고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의 유혹을 물리치면, 인생은 더욱 풍부하고 여유로워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내면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저자는 입을 다스리는 교과서적인 방법은 없다고 말한다. 오로지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며, 사람들이 말로 상처를 입거나 큰 손해를 본 뒤에야 그 중요성을 깨우치고 서서히 입조심을 하게 된다는 점을 짚으며, 자신의 경험에서 깨달은 개념과 방법들을 세세하게 전한다. 특히 정부와 기업에서 수년 동안 감독자, 관리자, 경영자, 경영 간부로 일하면서 겪은 현장 경험과 사례를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실생활에서 현명하게 처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정 입을 현명하고 자유롭게 관리하고 싶다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꿰뚫어 볼 통찰력과 터득한 기술을 실행에 옮길 굳은 결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의 미덕 중 하나는 말과 입을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들을 조목조목 짚어 주어 가슴에 새겨 두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들어가는 말_품위 있게 말하고, 의연하게 침묵하는 인생 경영의 최고 기술 나를 비추는 거울, 말 왜 사람들은 말로 소통하고 싶어 할까? 말하는 습관을 보면 사람을 안다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잠재력 칼보다 강한 것이 입이다 후회할 말을 하지 않는 기술 말을 관리하는 31가지 원칙 인간관계에 성공하는 말 관리 기술 말하는 내 모습, 찬찬히 바라보기 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변화를 받아들이는 용기, 성장 잠재력 행동부터 통제하라 성격적 결함 극복하기 존경받는 말, 무시되는 말 불필요한 논쟁에 빠지지 않는 법 실없는 농담이 상대방을 죽인다 말, 뿌린 대로 거둔다! 적절한 한마디의 힘 불만을 토로할 때와 장소를 구별하라 말실수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나쁜 소식일수록 빨리 퍼진다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말 면접의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 실수 면접에 성공하는 10가지 방법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회의 대화법 회의를 성공으로 이끄는 기술 소문, 사람을 죽이는 뱀 인간의 본성, 가십 불필요한 농담과 잡담을 멀리하라 평판을 떨어뜨릴 가십을 경계하라 회사를 좀먹는 비생산적인 소문 소문의 유혹을 물리치는 방법 소문을 나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라 침묵의 기술 스파이는 내부에 있다 침묵, 결정적인 성공 비결 사람 관리로 소문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비밀에는 마지노선을 세우지 마라 내부정보를 보호하는 법 비밀을 지키는 법 말하지 않고도 말하는 방법 바보인 척, 모르는 척, 순진한 척 대화말,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 말이 넘쳐나는 시대 잘하기를 바라기 전에 조심하는 것이 먼저다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심플하게 말하는 법 방송을 보다 보면 ‘저 연예인은 입방정이 문제야. 입만 다물고 있어도 중간은 갈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소문이 빠르게 퍼지는 요즘, 유명인이 방송에서 혹은 SNS에서 말 한마디 잘못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는 일은 흔하게 볼 수 있다. 비단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말실수로 곤혹을 치르거나 두고두고 후회하는 때가 있다. 후회하지 않고,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조심’ 해야 한다. 말해야 할 때와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분별하는 것은 입 관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우리는 주로 다른 사람이 내게 가시 돋친 말을 해서 화를 돋울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렇게 순간적으로 화가 날 경우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으로 맞대응하기보단 입을 다무는 편이 현명하다. 이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자신이 하려는 말을 곰곰이 생각하고, 화를 꾹 참고 열까지 세라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상대방을 꾸짖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누군가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싶은 충동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는 술을 몇 잔 마신 뒤 열띤 논쟁을 벌이는 중에, 격한 말다툼 중에, 혹은 호의에 대한 보답으로, 친한 친구에게 마음의 짐을 나누는 방법으로 비밀을 털어놓곤 한다. 이렇듯 비밀을 지키는 일은 대단히 어렵고, 한낱 인간에 불과한 우리는 그것을 누설하는 성향을 타고났기 때문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극복할 수 있다. 반대로 누군가가 민감한 문제를 밝혀내려고 집요하게 질문한다면 대답을 피하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흘릴 수 있다. 혹 어떤 말을 생각 없이 뱉어 놓고는 그 말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거나 그 말을 주워담고 싶은 심정이 든다면 ‘내가 그런 말을 왜 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물어 보기를 권한다. “그때는 그게 좋은 생각 같았어” 하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간다면, 말실수는 앞으로도 계속 당신을 따라 다닐 것이다. 그밖에도 소문을 퍼트리거나 비밀을 지키지 못하는 행동이 인간관계와 일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짚어 주어 현명하게 침묵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당신이 내뱉는 ‘말’이 당신을 말한다 침묵만으로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없다. 적절한 말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침묵 이상으로 중요하다.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은 자칫 무관심하고 열의 없게 생각되고, 상대방이 지루하고 따분해할 수 있다. 소리의 크고 작음, 높고 낮음에 적절한 변화를 주어 말하면 자신의 열정과 열의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음량과 억양, 뉘앙스에 주의해야 한다. 무심코 사용하는 욕이나 비도덕적인 말은 우리의 이미지와 경력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이 당연하지만 실천하기 힘들었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로는 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을 몇 개 사전에서 찾아 미리 준비해 두기를 제안한다.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농담을 하는 것 또한 경계 대상이다. 짤막한 농담이나 우스갯소리도 상대방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고, 그런 농담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별로 악의 없게 느껴지는 말도 듣는 당사자가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끔찍한 결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어필해야 하는 면접이나 회의 시간에 잊지 말아야 할 사항도 있다. 면접에 성공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따르면 면접관에게 적임자라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다. 회사의 여러 회의 중에도 적절한 말을 적절한 방식으로 한다면 조직 내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회의 주제는 금방 잊히지만 회의에서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은 다른 참석자들의
닥터 지바고 2
민음사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김연경 (옮긴이) / 2019.01.25
14,000원 ⟶ 12,6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김연경 (옮긴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1, 362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20세기 초 러시아의 격변하는 정치 상황을 통해, 당대 지식인의 고뇌와 혁명을 겪으며 어른이 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958년 파스테르나크는 "동시대의 서정시와 러시아 서사문학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했다."라는 평가와 함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지만, 정치적인 위협에 시달리자 수상을 포기했다. 그러나 바로 전년 수상자인 알베르 카뮈가 <닥터 지바고>를 두고 "사랑의 책"이라고 말한 것은, 이 소설이 정치적 해석을 넘어 인류 보편의 가치에 가닿는 이야기임을 시사한다. 이를 증명하듯 데이비드 린 감독에 의해 각색된 동명의 영화가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는 등, 오늘날에도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재해석되는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8부 도착 13 9부 바르이키노 55 10부 큰길에서 10711부 숲의 군단 14712부 설탕에 절인 마가목 18913부 조각상들이 있는 집 맞은편 231 14부 다시 바르이키노에서 305 15부 끝 38516부 에필로그 44917부 유리 지바고의 시 479작품 해설 511작가 연보 526“『닥터 지바고』는 사랑의 책이다. 그 엄청난 사랑을 다른 존재에게로 널리 퍼뜨리는 그런 책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파스테르나크 혁명의 시대, 유폐된 지식인의 고백이자 시어로 쓴 연애 소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20세기 초 러시아의 격변하는 정치 상황을 통해, 당대 지식인의 고뇌와 혁명을 겪으며 어른이 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958년 파스테르나크는 “동시대의 서정시와 러시아 서사문학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했다.”라는 평가와 함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지만, 정치적인 위협에 시달리자 수상을 포기했다. 그러나 바로 전년 수상자인 알베르 카뮈가 『닥터 지바고』를 두고 “사랑의 책”이라고 말한 것은, 이 소설이 정치적 해석을 넘어 인류 보편의 가치에 가닿는 이야기임을 시사한다. 이를 증명하듯 데이비드 린 감독에 의해 각색된 동명의 영화가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는 등, 오늘날에도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재해석되는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 20세기 초 혁명의 시대 인텔리겐치아의 고뇌 “어떤 사람이 기대했던 모습과 다르고 미리부터 갖고 있던 관념과 어긋나는 건 좋은 일이죠. 하나의 유형에 속한다는 것은 그 인간의 종말이자 선고를 의미하니까.” ―본문에서 『닥터 지바고』는 20세기 초 러시아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의사 지바고의 삶과 사랑 그리고 지식인으로서의 고뇌를 담았다. 소설의 첫 장면에는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슬픔에 빠져 있는 소년 지바고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바고’라는 성에 ‘삶’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녀의 장례 행렬은 ‘산 자를 매장하다.’라는 말 그대로 러시아의 암담한 미래를 예견하고 있었다. 이후 지바고는 한 교수에게 맡겨져 지식인으로 성장하지만 그의 삶은 모순으로 가득하다.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멸을 믿는 종교적 태도나, 혁명을 꿈꾸면서도 역사적 소명보다 개인의 성찰을 중시하는 자세가 그렇다. ‘글 쓰는 의사’ 지바고의 모습에는 혁명의 환상을 거부하고 유폐되기를 택한 당대 지식인의 여러 얼굴이 드러난다. ■ 혁명을 겪으며 어른이 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그는 토냐를 숭배한다 할 정도로 사랑했다. (…) 그는 그녀의 친아버지보다, 그녀 자신보다도 더 그녀의 명예를 지지했다. 그녀의 상처 입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녀를 모욕한 사람을 자기 손으로 갈기갈기 찢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바로 자신이 그런 사람이었다.” ―본문에서 지바고는 자신을 거두어 준 그로메코 교수의 딸 토냐와 결혼을 약속한다. 비록 그로메코 부인의 유언에 따른 것이었지만, 토냐는 부모를 여읜 지바고에게 따뜻한 애정과 안정감을 주는 존재다. 한편 김나지움의 모범생 라라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삶을 개척한 영리한 소녀다. 특히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는 주변 사람들까지 활기로 감싼다. 그러나 어머니의 정부가 경제적인 도움을 빌미로 추근거리자, 그녀는 깊은 수치심과 무력감에 빠진다. 결국 라라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그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고, 빗나간 총알은 의사 지바고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표적을 변경한다. ■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계승한 천재 시인, 파스테르나크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는 모스크바의 유대계 예술가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톨스토이 『부활』의 삽화를 그릴 정도로 명성 있는 화가였으며 어머니는 결혼 전까지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부모로부터 왕성한 예술적 영감을 물려받은 그는 이십 대에 발표한 첫 시집 『먹구름 속의 쌍둥이』를 시작으로, 러시아 낭만주의의 서정적 전통을 계승한 시인으로 성장했다. 195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을 때, “동시대의 서정시와 러시아 서사문학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은 것도 시를 빼고서 그의 문학관을 논할 수 없음을 말해 준다. 『닥터 지바고』는 파스테르나크의 유일한 장편소설이지만, 이 책의 2권 17부 ‘유리 지바고의 시’에는 스물다섯 편의 시가 실려 있어 시인으로서 그의 진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그녀가 하는 일은 모두 너무나 훌륭하다. 그녀는 독서가 인간의 고상한 활동이 아니라 동물도 해낼 수 있는 뭔가 아주 단순한 일이라는 듯 책을 읽는다. 꼭 물을 나르거나 감자를 깎듯이 말이다. 열람실에서 나는 그녀가 열의를 갖고 열심히 독서에 몰입하는 모습을 육체노동과 비교해 보았다. 그런데 오히려 물을 나르는 그녀의 모습이야말로 책을 읽는 듯, 애쓰는 기색 없이 가뿐하다. 이 유연함은 그녀의 모든 것에 깃들어 있다. 어떤 사람이 기대했던 모습과 다르고 미리부터 갖고 있던 관념과 어긋나는 건 좋은 일이죠. 하나의 유형에 속한다는 것은 그 인간의 종말이자 선고를 의미하니까. 만약 그를 어떤 범주에도 넣을 수 없다면, 또 그에게 별다른 특징이 없다면 그는 자기에게 요구되는 것의 절반은 성취한 셈이오. 스스로에게서 자유롭고 또 불멸의 씨앗을 획득한 것이니까.
행복한 고집쟁이들
나무생각 / 박종인 글, 사진 / 2010.05.18
13,800원 ⟶ 12,420원(10% off)

나무생각소설,일반박종인 글, 사진
자유와 행봉을 누리는 사람들의 빛나는 인생 이야기 현대사회가 점점 더 삭막해져가고 비인간화 되어 간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 땅에는 각자의 현장에서 정직한 땀을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어쩌면 그런 이들로 인해 이 세상이 아직 살 만한 세상이 되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허명과 허세로 가득한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알토란같이 일구어가는 사람들, 소리 없이 세상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비록 가난하고 불편하지만 꿈과 자부심을 위해 고집스럽게 한 길을 걸어 세상에 유익한 열매를 만들어내는 이들의 빛나는 인생이야기 말이다. 팔은 없지만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석창우, 47년 동안 축구화를 수선해오면서 중심을 꽉 잡는 삶을 살아온 김철, 30년 넘게 자장면을 만들어오면서 그 자부심으로 살아온 철학자 이문길, 왼팔 하나로 한복의 미학을 창조해내온 이나경 등 이 책에는 삶에 대한 진실함으로 위대한 인생을 만들어 온 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화려한 미사어구가 아닌, 삶으로 말해온 사람들. 저자는 묻는다. 이들만큼 아파본 적이 있느냐고. 이들만큼 뜨거워 본 적이 있느냐고. 삶이란 요령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뜨겁게 살아내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 내는 이들의 삶 앞에서 자연스레 숙연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들이 자신의 삶 앞에서 진실하고 뜨거운 만큼, 이들의 이야기 역시 우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해 줄 것이다. 들어가는 글ㅣ꽃과 열매를 어찌 함께 보겠는가 Ⅰ 미쳐서 행복하다 장엄한 소금장수 강경환 세계를 놀래킨 산꾼 손칠규 자유인 리영광 1세대 마술사 알렉산더 리 Ⅱ 역경이 꽃피운 예술 팔 없는 화가 석창우 키 작은 국악인 박공숙 왼팔 하나로 이룬 한복 미학 이나경 쉰넷에 등단한 시인 박미산 Ⅲ 역사와 전통을 만드는 사람들 12대째 활 만드는 권무석 3대를 잇는 종로 양복장이 이경주 나는 조선의 옻칠장이 전용복 100년을 잇는 한지 장인 장용훈 Ⅳ 그들이 있어 세상은 희망을 품는다 만인의 요리사 채성태 새 찍는 스님 도연 자장면 만드는 철학자 이문길 Ⅴ 고독한 외길 명장의 길 축구화 수선 47년 김철 카메라 명장 김학원 전설의 배무이 신영수 제주 석장 장공익 고故 김민식을 그리며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알짜배기 인생들 세상이 점점 삭막해지고 있다. 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보석같이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는 모든 이의 가슴을 울리며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커다란 위로가 된다. 저자 박종인은 허명과 허세로 가득한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알토란같이 일구어가는 사람들, 소리 없이 세상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을 찾아내었다. 이들은 서해 바닷가 근처, 강원도 산골짝, 서울의 어느 뒷골목, 한라산 기슭 혹은 일본의 어느 곳에 살고 있었고, 비록 가난하고 몸이 불편하지만 꿈과 자부심을 위해 고집스럽게 한 길을 걸어 세상에 유익한 열매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저자는 그들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어 수년 동안 신문에 연재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을 책으로 엮어내며 묻는다. 이들만큼 아파본 적 있느냐고. 이들만큼 뜨거워본 적 있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거든 이들의 삶을 보라 “한 개를 나누면 두 개가, 두 개를 나누면 그게 네 개가 되어 나눠진다. 연결에 연결, 그게 사는 원리다.” 15년 동안 독거노인과 복지단체에 소금 포대를 기부하고 있는 강경환은 13살에 발목지뢰로 두 손을 몽땅 잃고 손몽둥이로 소금밭을 일구는 소금장수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신분, 장애인 수당을 포기하고 일반인도 고되다는 염전 일을 하며 소득의 10퍼센트를 기부하고 있다. 자선단체를 만들어 더 많은 나눔을 꿈꾸고 있다.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안 이루어지면 그건 노력을 하지 않은 거고. 비록 가난했지만 언제나 꿈꾼 만큼 노력했다.” 여섯 살에 척추가 부러져 척추 장애를 입은 박공숙은 힘들고 슬플 때마다 노래를 불렀다. 식당일을 하며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고,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가 되었다. 이제 하얀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춤추고 노래한다. 관객들은 그 노래의 아름다움에 놀라고 불편한 그의 몸을 보고 더 놀란다. “30년 넘게 자장면을 만들었다면, 그 자장면에는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학교 때 주방보조로 시작한 자장면 인생 이문길은 자장면집을 운영한다. 더 많은 돈, 더 많은 손님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 “지구촌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이라도, 단 한 그릇 먹어보고 눈물을 흘려줄 음식을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드는 것.” 오직 이것만이 목표이다. 100퍼센트 수타가 원칙이며 어린 손님을 위해 술은 팔지 않고 배달은 반경 50미터 안. 돈의 노예가 되기 싫어 수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며 고집스럽고 행복하게 자장면을 만들고 있다. 팔 없이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석창우, 왼팔 하나로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이나경, 일본에 가서 조선의 옻칠을 복원한 옻칠장이 전용복, 정성을 파는 양복장이 이경주, 근이영양증으로 14년 동안 집안에만 갇혀 산 시인 고 김민식까지 ……. 이들 앞에서 몸이 아프다고, 돈이 없다고, 삶이 힘들다는 투정은 말 그대로 투정으로만 들릴 뿐이다. 어떠한 역경이 와도 꿈과 자부심을 결코 포기하지 않은 이들이 “배운 게 없어서”라고 말을 아끼며 무심코 뱉은 한마디들은 그대로 삶의 진리다. “팔이 없으니까, 온몸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러다 보니 그 힘이 붓으로 전달되고 화선지에 표현되는 거 아닐까.”-팔 없는 화가 석창우 “손은 수많은 도구 중 하나다. 입술도 무릎도 발가락도 훌륭한 도구지.” -왼팔 하나로 이룬 한복 미학 이나경 “억울해서라도 비뚤어지게 살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 혹독한 시절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가장 큰 동력이 됐다.”-나는 조선의 옻칠장이 전용복 “평소에 선친께서 늘 말씀하신 것이 정성무식精誠無息 즉 정성은 끝이 없다는 것이었다.” - 3대를 잇는 종로 양복장이 이경주 “이게 중요해. 중심 잡는 거. 신발이건 인생이건 세상이건 중심을 꽉 안 잡으면 불량품 되는 거다.” -축구화 수선 47년 김철 “지금 처져버리면 영원히 못 일어난다. 죽을 때까지 도전해야지.” -12대째 활 만드는 권무석 “내일 아침에 해가 얼른 떴으면 좋겠다. 빨리 망치질하게.” -제주 석장 장공익 전설의 배무이 신영수는 말했다. “나 같은 사람 많이 만나봤을 거 아니여. 짐작컨대, 다들 못살지? 그냥 자기가 좋아서 자기 일 하고 살지?” 그러나 삶이란 요령을 배우는 것이 아닌 뜨겁게 살아내는 것임을 증명한 이들에게 세상은 감동하고 고개를 숙인다.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살 만하다고, 우리 모두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큰 소리로 말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기자이고 작가이며 사진가인 저자의 멋진 작품사진들이 수록되어 그 장엄한 삶에 품격을 더한다.
성경의 구원과 오늘의 한국교회
파피루스 / 김요섭, 박형용, 서철원, 송병현, 정동섭 (지은이) / 2019.12.18
12,000

파피루스소설,일반김요섭, 박형용, 서철원, 송병현, 정동섭 (지은이)
성경의 구원을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교회사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정리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는 당당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귀한 안내서다. 창세기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서부터 신약 교회의 성도들까지 무엇을 믿어서 구원을 받았는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성도들의 믿음의 내용에 있어서 무엇이 같으며 무엇이 다른가? 성도가 무엇을 믿어 구원받았으며, 어떻게 신앙생활을 계속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는데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은 어떤 관계 속에서 상호 역할과 작용을 했는가? 구약시대에 구원받은 아브라함을 비롯한 족장들이 성화되어가는 신앙생활과 신약시대의 구원받은 성도들의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은 무엇인가? 개혁주의 신학의 보고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돌트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 등에 나타난 개혁주의 구원은 무엇이며, 칼빈이 정리하고 강조했던 구원은 무엇인가? 오늘의 한국교회는 성경의 구원을 제대로 믿고 살아가고 있는지 신학 각 분야별 저명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을 통하여 점검해보고 잘못된 구원의 미혹도 막아서 더 온전한 구원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책이다. 축사 발간사 1장. 구약시대 성도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2장. 하나님의 치밀한 구원계획과 한국교회 3장. 종교개혁 당시 종교개혁교회의 구원의 확신 4장.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칼빈의 구원론의 구조와 요점 5장. 한국 4대 이단의 구원론 비판: 구원파, JMS, 안증회, 신천지 20세기의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사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크게 부흥하는 교회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교회가 한국에 있었고 전 세계의 대형교회의 절반이 한국에 있었다. 그런데 한국교회의 큰 성장의 뒤안길에 수많은 이단 집단들이 생겨나는 어두움이 있었다. 이단 집단들의 많은 구성원들이 한국교회에서 이탈해나간 사람들이라서 너무 우울하고 가슴 아프다. 왜 한국교회를 떠나서 사이비 이단 집단으로 이탈해 갔을까? 한국교회가 성경의 구원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국교회가 구원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구원은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그리고 선교신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대답해주어야 할 아주 어려운 주제이다. 이 책은 구원의 주제를 이미 잘 알려진 원로 신학자들과 최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개혁주의 신학자들을 통해 잘 다루고 있다. 구약의 구원은 너무 방대한 성경의 범위 때문에 거시적인 관점에서 종합하여 이 주제를 다루기가 쉽지 않으나,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에서 장로교 목사인 벤가메런 교수의 지도하에 이사야서를 전공하며 박사학위를 받고 최근 엑스포지멘터리 구약주석을 거의 다 집필한 송병현 교수가 구약의 구원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특히 이사야서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신약의 구원은 바울서신을 전공하고 3개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총장을 역임한 박형용 교수가 구원과 그 이후의 성도의 삶에 대하여 정리해 주고 있다. 교의신학의 구원은 총신 신대원에서 교의신학을 오랫동안 강의하시다 정년 은퇴하신 서철원 교수가 종교개혁교회의 신앙고백서에 나타난 개혁교회의 구원을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대에서 칼빈의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를 가르치는 김요섭 교수가 기독교강요에 나타난 칼빈의 구원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중심으로 명쾌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마지막 이단의 구원론 비판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단 비판 전문가이신 정동섭 교수가 한국의 4대 이단의 구원론 비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구약과 신약의 구원론은 결코 대조적이지 않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같기 때문이다. 구약과 신약에 반영된 하나님의 죄와 죄인에 대한 이해와 태도에는 태초부터 변한 것이 없다. 또한 구세주가 될 메시아에 대한 이해도 구약과 신약에서 동일하다. 구원론은 구약과 신약의 통일성을 아우르는 주제인 것이다.-송병현, 1장 구약시대 성도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중에서 한국교회는 사랑으로 움직이는 믿음의 공동체인가?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기도에 부응하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억하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랑의 원리가 작동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박형용, ‘2장 하나님의 치밀한 구원계획과 한국교회’ 중에서 의롭다 함은 오직 믿음 고백으로만 받는다. 주 예수를 믿는다는 믿음 고백으로 죄 용서 곧, 의를 얻어 구원의 확신 속에 살 수 있다. … 이신칭의 교리를 따라 주 예수를 믿는다고 믿음 고백한 사람들은 다 죄 용서 받고 영생을 누리며 살았다. 또 하나님의 자녀가 된 표로 성령을 모시고 살았다. 그들은 주 예수를 믿는다는 믿음 고백을 하여 구원의 기쁨과 감사와 감격 속에 살았음이 확실하다. -서철원, ‘3장 종교개혁 당시 종교개혁교회의 구원의 확신’ 중에서
마음도 운동이 필요해
휴머니스트 / 왈이의 마음단련장, 김지언, 노영은 (지은이) / 2020.12.15
15,000원 ⟶ 13,50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왈이의 마음단련장, 김지언, 노영은 (지은이)
잠 못 드는 밤, 생각과 감정을 비워버리고 싶은 날들… 모두 마음이 자기를 돌봐달라는 신호이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들여다보고 튼튼하게 운동하는 방법으로 ‘명상’을 제안한다. 밀레니얼을 위한 명상커뮤니티 이 『마음도 운동이 필요해』에서 제안하는 마음 운동은 어렵거나 무겁다고 인식돼왔던 ‘명상’이 아니라, ‘명상’에서 한 획 뺀 가볍고 즐거운 ‘멍상’이다. 밀레니얼의 필요와 상황에 꼭 맞춘 ‘멍상’은 젠더 감수성까지 갖춘 마음 운동. 이 책은 읽으면서 할 수 있는 명상은 물론, 들으면서 할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 ‘멍상’을 습관으로 만드는 ‘7일 7멍상 챌린지’ 등 처음 명상을 하는 사람도 거뜬히 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설계된 마음 운동 6코스를 알차게 담았다. 왜 내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지? Course 1 마음 인바디하세요 왜 마음 운동하려고 하세요? 마음 인바디하기 명상을 하면 이런 변화가 나타나요 Course 2 마음은 이렇게 생겼어요 내 마음엔 뭐가 살까 첫 번째 마음 강아지, 생각 두 번째 마음 강아지, 감각 세 번째 마음 강아지, 감정 네 번째 마음 강아지, 욕구 마음 강아지들을 훈련하자 내 마음이 움직이는 방식 Course 3 마음을 병들게 하는 습관 다섯 가지 마음을 약하게 만든 습관 찾기 “나약하게 굴지 마! 유난 떨지 말라고” “저건 좀 아니지 않아? 저것도 좀…” “나한텐 지금 이게 전부야!” “부족해, 부족하다고!” “내가 어떻게든 할 수 있어” Course 4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멍상 도구 마음 운동에도 도구가 필요해요 베이스캠프 이름표 붙이기 만트라 바디스캔 질문하기 상상하기 멍상 도구 사용시 주의 사항 Course 5 7일 7멍상 챌린지 초보 멍상가를 위한 가이드 Day 1 숨, 딱 한 글자 Day 2 생각의 늪에서 발을 빼는 법 Day 3 생각을 바라보는 다른 방식 Day 4 나를 가장 편안하게 하는 곳 찾기 Day 5 내 몸과 마음의 거리 좁히기 Day 6 감정 다루는 법 Day 7 마음의 품 넓히기 Course 6 마음 운동의 훼방꾼들 멍상이 잘 안 되는데 어떻게 하죠? 지루 보스 고통 보스 저항 보스 분석 보스 졸림 보스 마음 단어 주머니밀레니얼을 위한 명상 생활 이 책의 저자 김지언, 노영은이 세운 은 밀레니얼을 위한 명상 커뮤니티로, 밀레니얼이 주축인 미디어 등이 소개하고 주목한 2030을 위한 마음 건강 서비스입니다. 그만큼 이들은 밀레니얼들이 처한 상황은 물론,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자신에게 손가락 손가락질하던 고등학교 시절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대학에 가서는 먹고살 수 있을 것 같은 전공을 골라 공부했고 … 졸업해서는 처우가 괜찮은 곳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취업 준비를 했어요. … 이렇게 뭔가를 계속 해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질문이 생기더라고요. 그럼 이다음은 뭐지? 왜 부어도 부어도 안 차오르지?” (119쪽) 우리 세대가 처한 ‘부어도 부어도 차오르지 않는 독’ 같은 상황. 이들은 밀레니얼 세대로서 밖만을 바라보며 맞춰온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시선을 내 안으로 가져와 ‘나의 기준’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명상에서 한 획 뺀 가볍고 즐거운 ‘멍상’을 제안합니다. ‘멍상’은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마음 운동이거든요.『마음도 운동이 필요해』는 밀레니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적 예시와 이야기로 우리 마음을 그려내며, 높은 젠더 감수성, 밀레니얼의 필요에 맞는 명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쉽고 가볍게, ‘멍상’으로 마음 운동해요 ‘명상’은 왠지 어렵고 종교적이고 왠지 나랑은 먼일 같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 책은 ‘명상’에서 한 획 뺀 ‘멍상’을 제안합니다. 명상이 그만큼 일상에서 운동하듯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마음 운동이라는 것이죠. 가부좌를 틀지 않아도, 폭포 아래에 앉지 않아도 됩니다. 이 책은 총 6코스로 구성됩니다. 우선 1코스에서 ‘마음 인바디’로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2코스에선 생각, 감정, 감각, 욕구를 ‘마음 강아지’로 비유하여 마음의 구조와 움직이는 방식을 이해하고 나만의 마음 운동 목표를 만들어요. 그리고 코스를 완수해가며 단계적으로 명상을 시작합니다. 명상을 곧바로 전하는 여타 책이나 앱과는 다른 점입니다. 마음에 대한 이해 없이 곧바로 명상을 접할 경우, 명상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어 그만두기 쉽거든요. 또한 이 책은 명상하며 겪는 졸림, 지루함 등의 어려움을 ‘보스 몬스터’에 비유하는 등 추상적이고 어려운 정보를 재치 있게 표현하여 명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처음 명상을 시작한 나를 위한 모든 것! 처음 명상을 할 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궁금합니다. 시간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이 책에는 실제로 명상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초보 멍상가들을 위한 가이드’ 코너가 있습니다. 처음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할법한 질문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해주죠. 더불어 본문 곳곳에 멍상 가이드 ‘왈이’가 등장해 알아두면 좋을 ‘멍상’ 팁을 전하며 마음 운동을 돕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을 읽으며 명상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들으며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매일 한 개씩 일주일 동안 ‘멍상’을 하는 ‘7일 7멍상 챌린지’를 제안합니다. 읽으며, 혹은 들으며 ‘멍상’을 한 후 느낀 것을 ‘멍상 매듭 짓기’ 코너에 기록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멍상’이 운동 습관으로 자리잡습니다. ‘멍상’이 익숙해진 분들을 위한 ‘멍상 핸드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책에는 수록되지 않은 특별한 ‘읽으며 멍상’ 10개가 실려 있어요. 마음 운동을 더 하고 싶을 때는 이 핸드북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마음을 튼튼하게 해보세요. 마음도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아직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운동법이 무엇인지도 모르죠. 그것은 바로바로 명상입니다. … 명상은 건강한 사고를 돕는 뇌의 회로를 발달시켜 우리가 생각과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도와줘요.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면서 몸이 바뀌듯, 명상을 하면 뇌가 바뀌고 사고방식이 건강해집니다. 명상은 몸과 마음이 동시에 쉴 수 있게 해줘요. … 무엇보다 명상은 마음이 쉴 수 있는 안락한 장소를 알려 줍니다. 그 장소는 바로 ‘지금 여기’예요. 자기 전까지 내일 어떤 일부터 처리할지 계획하고, 오늘 실수한 일을 떠올리며 이불킥하며 괴로워하더라도, 명상을 하는 순간만 큼은 잠시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어요.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2
특별한서재 / 이도흠 (지은이) / 2020.12.25
26,000원 ⟶ 23,400원(10% off)

특별한서재소설,일반이도흠 (지은이)
제1권에서 설정한 의미로 읽는 인류사에 코로나에 대한 상황인식을 곁들였다. ‘디지털 사회와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과 재현의 위기’, ‘초연결사회와 공유경제’, ‘생명공학과 호모 데우스: 연기적 생명과 죽음의 의미’, ‘인류세/자본세에서 생명위기와 생명정치’로 나누어 4차 산업혁명을 자연과학과 인문학, 동양과 서양을 융합해 분석하고,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교육적 대안과 대안의 패러다임과 사회를 모색했다. 우리는 이제 ‘간헐적 팬데믹 시대(The Age of Intermittent Pandemics)’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사태의 근본 원인은 인간이 농장, 목장, 광산, 공장, 주거지 개발을 하고자 생태계의 순환을 담보해 줄 ‘빈틈’의 숲마저 파괴한 탓이다. IPCC는 2050년까지 탄소제로에 도달하지 않으면 인류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한다.제1부 의미로 읽는 인류사와 과학기술 제1장 의미로 읽는 인류사 1 - 숲생활기에서 농경혁명과 경제생활기까지 1. 왜 의미로 읽는 인류사인가 2. 숲생활기 3. 석기사용기 4. 언어소통과 집단수렵채취기 5. 농경혁명과 경제생활기 제2장 의미로 읽는 인류사 2 - 철기와 종교의 시대부터 인공지능 시대까지 1. 철기와 종교의 시대 2. 과학/산업/시민혁명기 3.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 제3장 과학기술과 신, 인간, 진리의 관계 - 계몽의 변증법과 과학과 도(道) 1. 종교와 과학의 대립 2. 종교와 과학의 종합 3. 구세주로서 과학과 디스토피아의 매개로서 과학 4. 신과학/운동: 대안의 과학인가, 사이비과학인가? 5. 과학/기술과 도의 종합 제2부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제1장 자동화와 로봇화 - 노동과 자본주의의 양상과 미래 1. 노동이란 무엇인가 2. 로봇시대의 도래와 자동화 3. 로봇자동화와 일자리/불평등 문제 4. 자본주의 체제와 4차 산업혁명의 역학관계 제2장 인공지능의 쟁점 1 - 인간 본성의 프로그래밍 1. 인간의 본성에 대한 융합적 분석 2. 인간의 존재론과 선을 증장하는 방법 3. 인공지능의 인간화와 가능성과 한계 제3장 인공지능의 쟁점 2 - 초지능과 자유의지의 프로그래밍 1. 근본 원리의 계량화와 컴퓨팅의 발전 2.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 3. 초지능: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할 것인가? 4. 자유의지 허구론:자유의지라고 생각하는 것만이 있다 5. 자유의지 실재론:그래도 자유의지는 있다 제4장 인공지능의 쟁점 3 - 감정의 프로그래밍과 공존의 문제 1. 감정에 대한 고전적 이론 2. 감정의 구성이론 3. 감정과 불교 4. AI는 인간의 감정을 가질 수 있는가 5. AI 시대에서 인간의 존재론과 위상, 그리고 공존 문제 제5장 로봇화와 인공지능의 대안과 인류의 미래 1. 유령으로서 4차 산업혁명 2. 실상으로서 4차 산업혁명 3. 로봇화와 인공지능에 대한 대안 4.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부록 - 시적/철학적 의미의 창조와 해석의 프로그래밍 방안 참고문헌 찾아보기 사진출처『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는 인류사의 대위기를 헤쳐 나갈 시대적 지침서다! 새로운 세상을 여는 최상의 길잡이다! 코로나 이후 사회의 고전이 될 것이다!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슈밥 등이 말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이다. 4차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어 인류사 700만 년 이래 전혀 다른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새 하늘’을 맞아 인간은 생명을 조작하고 창조하는 신의 위상에 올랐다. 앞으로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고, 거의 모든 사물이 스스로 말하며 거의 모든 인간과 네트워킹을 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실제 현실과 공존하고 빅브라더가 아닌 ‘빅마더(the Big Mother)’가 우리를 온화하게 감시하고 통제한다. 하필 4차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의 가장 야만적인 형태인 신자유주의 체제와 극단의 불평등, 간헐적 팬데믹, 기후위기, 인류세(anthropocene)/자본세(capitalocene)의 조건에서 수행되고 있다. 인류가 이에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혁명’이 아닌 ‘개벽’에 가까운 이 흐름 앞에 과학기술을 자본의 탐욕으로부터 독립시키지 않는다면, 패러다임과 사회체제의 대전환이 없으면, 4차 산업혁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나 인류문명의 멸망이 될 것이다. “몇몇 지점에서 이도흠은 이 시대 지식인의 아이콘인 유발 하라리를 넘어서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1권에서는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 이제까지 도구 중심으로 기술하던 방식을 지양하고 인간이 짐승과 가장 다른 특성이 의미의 해석과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의미 중심으로 700만 년의 인류사를 창조적으로 서술했다. 이 역사적 조망에 따라 과학기술과 진리의 관계를 따진 다음에 자동화와 로봇화로 인한 노동의 변화와 자본주의의 양상과 미래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쟁점에 대해 ‘인간 본성의 프로그래밍’, ‘초지능과 자유의지의 프로그래밍’, ‘감정의 프로그래밍과 공존의 문제’로 나누어 분석했다. 부록으로 선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지혜를 국제 특허를 내지 않고 인류와 공유하고자, 시적/철학적 의미의 창조와 해석의 프로그래밍 방안을 실었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2권에서는 제1권에서 설정한 의미로 읽는 인류사에 코로나에 대한 상황인식을 곁들였다. ‘디지털 사회와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과 재현의 위기’, ‘초연결사회와 공유경제’, ‘생명공학과 호모 데우스: 연기적 생명과 죽음의 의미’, ‘인류세/자본세에서 생명위기와 생명정치’로 나누어 4차 산업혁명을 자연과학과 인문학, 동양과 서양을 융합해 분석하고,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교육적 대안과 대안의 패러다임과 사회를 모색했다. 우리는 이제 ‘간헐적 팬데믹 시대(The Age of Intermittent Pandemics)’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사태의 근본 원인은 인간이 농장, 목장, 광산, 공장, 주거지 개발을 하고자 생태계의 순환을 담보해 줄 ‘빈틈’의 숲마저 파괴한 탓이다. IPCC는 2050년까지 탄소제로에 도달하지 않으면 인류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팬데믹만이 아니다. 지금 38%의 동물이 멸종위기 상태다. 상위 10%가 절반 이상의 부를 점유하고 한 기업의 임금 격차가 300배에 이를 정도로 불평등은 극대화하였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이 더해지면, 자동화/로봇화 한 가지만으로도 일자리 감축은 오히려 작은 문제이고 노동자들이 인공지능이 남긴 부스러기 일이나 하는 고스트 워커(ghost worker)로 전락하여 노동운동 자체가 무력화할 것이다. 우리는 인류사 700만 년 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대안은 있는가. 저자는 이에 대해 패러다임과 체제에서 정책에 이르기까지 거시적인 지평에서 미시적인 맥락에 이르기까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그동안 우리가 세계 학계나 국내 학계의 정설처럼 알던 것들을 대폭 수정했다. - “인류는 사바나 이전에 숲생활기부터 직립을 하였다.” “농경혁명은 신석기가 아니라 구석기에 시작되었다.” “농경보다 종교가 먼저 시작했다.” “농경사회부터 신분이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8,000년 동안 평등한 공동체였다.” “인류는 은유와 환유를 매개로 자연지능, 과학기술지능, 사회지능을 결합하여 인지혁명을 이룩하였다.”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인류와 자원 경쟁에서 지거나 기후변동, 화산폭발 등의 외부요인 때문이 아니라 인구통계학적 요인 때문에 멸종했다는 것이다.” “자유의지는 허구도 실체도 아닌, 몸 전체의 네트워크가 뇌신경세포와 상호작용하며 이루어지는 것이다.” “딥러닝으로는 강인공지능을 제작할 수 없고 뉴로모픽 칩 기술로는 가능하다” “자본주의 체제는 50년 안에 붕괴하거나 주변화할 것이다” 등 비판적으로 분석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라 대안을 제시했다.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뇌과학, 로봇공학 등을 융합하여 분석하되, 인문학적이고 진보적인 입장에서 해석하였다. 200여 편에 달하는 최근의 국제 학계의 연구 성과를 수용하여 융합했다. 아전인수식 연구를 지양하고, 대립되는 주장들을 치밀한 논증과 정-반-합의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서 결론을 추출했다. 빅히스토리의 관점에서 거시적으로 조망하면서 ‘지금 여기의 인간과 생명의 자리에서’ 미시적으로 분석했다. AI가 시적/철학적 의미를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특허를 내지 않고 공개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란 이름으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의 한 강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머리글슈밥 등이 말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이다. 필자가 정의하는 4차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만이 아니라 인류사 700만 년 이래 전혀 다른 세상을 연다. ‘혁명’이라는 말로도 부족하고 ‘개벽’이 어울린다. (…) 하필 4차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의 가장 야만적인 형태인 신자유주의 체제와 극단의 불평등, 간헐적 팬데믹, 기후위기, 인류세anthropocene/자본세capitalocene의 조건에서 수행되고 있다. 과학기술을 자본의 탐욕으로부터 독립시키지 않는다면, 패러다임과 사회체제의 대전환이 없으면, 그 끝은 인류 멸망이나 디스토피아다. (…)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오르고 부자가 되더라도 건강이 상하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듯, 과학혁명, 산업발전, 경제적 풍요를 이루더라도 거기 인간과 생명이 없다면 인류는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이유다. 이에 더하여 동양사상을 종합하였다. (…)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구성하려면 아날로그 시대의 지사적 인간형과 디지털 시대의 리좀적 인간의 노마드적 삶을 종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지사는 노마드가 미치지 못하는 영토에 들어가 탈영토화의 깃발을 꽂을 수 있고, 노마드는 지사가 탈영토화한다면서 재영토화한 곳에 침투해 땅속줄기를 뻗을 수 있다. 그럴 때 양자는 소통하는 것이고, 그 소통이 인류의 더 나은 삶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디지털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인 디지털 원주민에게 종이책을 읽게 하고 이로부터 사색하고 상상하고 사고하는 것과 타인과 협력하는 것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꼰대처럼 강요할 것이 아니라 읽기, 쓰기, 수학, 논리적 사고, 이해 등 아날로그 세대의 유산을 디지털 언어로 번역하여 디지털 원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양식에 담아 전해야 한다. 끊임없는 반복 속에서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거나 파악할 수 없는 차이들을 찾고 그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책읽기와 토론, 교육을 통하여 비판적이며 성찰적이며 저항적인 동시에 타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주체를 길러내고 빅마더에 저항하는 연대를 구성해야 한다.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
푸른영토 / 서이랑 (지은이) / 2020.01.20
13,800원 ⟶ 12,420원(10% off)

푸른영토소설,일반서이랑 (지은이)
지독하게 내성적으로 태어난 저자가 성격을 바꾸기 위한 치열한 싸움 끝에 패배한 이야기다. 그 찬란한 패배의 기록으로서, 치열한 전투를 거치는 과정에서 세상과 자신을 향해 던졌던 여러 질문과 생각 들을 담고 있다. 끊임없이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내성적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지치고, 내성적인 자신을 사랑하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고 선언하며 저자는 묻는다.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서기 같은 것이 아닐까?" 내성적인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곧잘 비아냥대곤 하는 '노오력'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꼭꼭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지 못해서 매일 자존감이 허물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웅크리고 있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며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준다.저의 생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얌전하다는 말은 칭찬일까? 얌전하다는 말에 대하여 그놈의 칭찬 때문에 귀엽다는 말이 칭찬이 아니라고? 나의 의식적 편애 얌전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거슬리지? 우리에겐 억울할 권리가 있다 ● 싹싹하지 못해서 싹싹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나는 왜 사과를 했을까 왜 ‘내성적이지만’이야? 희극명사와 비극명사 사회 밖으로 나를 밀어낸 건 언어였다 ●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 성격은 언제 결정될까 어쩔 수 있다는 믿음은 어떻게 폭력이 되는가 물구나무서기를 못하는 사람 힘들지 않은 노력을 찾는 거야 우리는 못하는 게 없다 ●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이야기가 폭력이 될 때 사람 많은 게 싫다고? 날지 못하는 새 나는 주인공이로소이다 독자에서 작가가 되었다 ● 나는 비겁하게 살아왔다 비교는 나의 고질병 더 생각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 도망치면서 배운 것 그와 결혼한 이유 비교하는 자의 행복법 고통은 비교할 수 있는가 ● 나는 대화라는 놀이공원에 간다 우리 집 비밀번호를 공유한다면 대화라는 놀이공원에서 돌발 상황이 불편한 이유 당신의 행복 취향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매일 주사위를 던진다 ● 게으르고 쓸모 있기를 에너지를 쓰는 방식의 문제 스페셜형과 제너럴형 대화라는 놀이공원에서 2 나의 쓸모 게으름에 대한 변명 ● A형 같은 O형 혈액형이 뭐예요? 하지 않게 해주는 배려 눈치를 배려로 만드는 것 눈치 보지 않겠다고 작정하지 않겠다 시식코너의 꼬마아이처럼 ● 숨기는 게 속이는 걸까? 숨겨야 사는 사람들 남들을 속이는 느낌이라서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솔직하고 상식적인 내 색깔을 아는 단 한 사람 나는 왜 나 같은 친구가 없을까 ● 벗으면 벗을수록 좋은 것 노출 공포증 나는 어떤 에세이에 반하는가 자랑스러운 게 뭐라고 사랑 고백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서기 같은 것이 아닐까. “물구나무를 서느라 내가 걷는 풍경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다면, 나는 차라리 물구나무서기를 못하고 싶다.” 지독하게 내성적인 한 사람의 적나라한 생각들 ■ 나는 왜 얌전하다는 말이 거슬릴까 ■ 나는 왜 “싹싹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했을까 ■ 왜 ‘내성적이지만’이라는 표현을 쓸까 ■ 어쩔 수 있다는 믿음은 어떻게 폭력이 될까 ■ 비교하지 말라는 말은 도움이 될까 ■ 나는 왜 돌발 상황이 불편할까 ■ 눈치 보는 게 문제일까, 눈치 보는 내가 싫은 게 문제일까 ■ 나는 왜 사람을 만나기 두려울까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려고 애쓰다 지친 이들에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성격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이야기! 이 책은 지독하게 내성적으로 태어난 저자가 성격을 바꾸기 위한 치열한 싸움 끝에 패배한 이야기다. 그 찬란한 패배의 기록으로서, 치열한 전투를 거치는 과정에서 세상과 자신을 향해 던졌던 여러 질문과 생각 들을 담고 있다. 끊임없이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내성적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지치고, 내성적인 자신을 사랑하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고 선언하며 저자는 묻는다.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서기 같은 것이 아닐까?” 내성적인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곧잘 비아냥대곤 하는 ‘노오력’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꼭꼭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지 못해서 매일 자존감이 허물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웅크리고 있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며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준다.나에게 산다는 것은 수치심과 두려움을 쌓아가는 일이었다. 수치심, 두려움, 자기혐오의 벽돌을 하나둘 쌓아올릴 때마다 나를 둘러싼 벽은 점점 높아졌고 나는 내 안에 조용히 갇혀갔다. 그리고 이 외로운 건축물의 기반에는 내성적인 성격이 콘크리트처럼 깔려 있었다. 우리는 성격을 묘사하는 단어에서 부정의 의미를 넣을 때 ‘못하다’를 즐겨 사용한다. ‘예쁘지 못하다’라는 말은 쓰지 않으면서 말이다. 그래서 사과할 당시의 나에게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는 우습게 들리지만 ‘싹싹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는 우습게 들리지 않았다. ‘예쁘지 못하다’는 말은 우습지만 ‘싹싹하지 못하다’는 말은 우습지 않았다. 그런데 빨간 버스 가니를 봐. ‘내성적이지만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이라고 되어 있잖아. 이상하지 않아? 왜 ‘내성적이지만’이야? 그냥 ‘내성적이고’라고 하면 되잖아. 나서기를 좋아한다는 것도 ‘나서기를 좋아하지만’이라고 쓰지 않으면서 내성적인 건 왜 ‘내성적이지만’이라고 쓰냐고.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