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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 송준기 (지은이)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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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송준기 (지은이)
인생을 살아가다 홀로 남겨지는 일들이 있다. 팬데믹을 통과하며 우리 모두가 동시에 그런 상황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유롭게 다닐 수도, 사람을 만날 수도 없었을뿐더러 한 집에서 가족과도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그렇게 갑자기, 당황스럽게 홀로 남겨짐에 맞닥뜨리는 동안, 사회는 살아남기 위해 나름의 방법들을 찾아갔다. 그 속에서 신앙인이라는 우리는 자신의 영적 생존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또한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이런 시간을 주시는지 질문하게 된다. 송준기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이 질문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일찍이 인생을 건 고민에 잠겨 하나님 앞에 홀로 섰던 그는 하나님과 독대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시간에 경험한 신앙의 깊이와 유익에 대해 나눈다. 덩그러니 홀로 남겨졌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어나가며 그 답을 찾아가 보길 바란다.프롤로그 PART 1 홀로된 이유 1 왜 홀로되게 하실까? 2 월동 준비의 계절 3 혼자라는 것의 아름다움 PART 2 홀로된 이후 4 광야에서 5 홀로 남았던 선지자 6 빈자리가 있어야 함께한다 7 안식을 통과하는 동안 PART 3 홀로됨의 능력 8 하나님을 향하여 홀로됨 9 엘리야의 자기 격리 사이클 10 홀로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 11 이렇게 예배하라 12 홀로 남았던 사람들 에필로그“하나님을 찐하게 만나는 시간!!” 외로움의 시간이 아니라 깊어지는 시간이다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의 유익 인생을 살아가다 홀로 남겨지는 일들이 있다. 팬데믹을 통과하며 우리 모두가 동시에 그런 상황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유롭게 다닐 수도, 사람을 만날 수도 없었을뿐더러 한 집에서 가족과도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그렇게 갑자기, 당황스럽게 홀로 남겨짐에 맞닥뜨리는 동안, 사회는 살아남기 위해 나름의 방법들을 찾아갔다. 그 속에서 신앙인이라는 우리는 자신의 영적 생존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또한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이런 시간을 주시는지 질문하게 된다. 송준기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이 질문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일찍이 인생을 건 고민에 잠겨 하나님 앞에 홀로 섰던 그는 하나님과 독대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시간에 경험한 신앙의 깊이와 유익에 대해 나눈다. 덩그러니 홀로 남겨졌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어나가며 그 답을 찾아가 보길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찐한 만남이다 사람은 주로 어떤 자원이나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만났을 때 혼자만의 자리로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홀로 남는다는 것은 부정적이다. 그 자리에서 사람은 연약함을 느낀다. 무기력감, 외로움, 좌절감, 우울함, 분노 같은 온갖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하지만 홀로됨에 좋은 점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홀로됨의 유익이다. 홀로 남아 하나님을 독대하는 일은 사람을 바꾼다. 영적 멘토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훈련자시니 그분과 긴밀히 만나는 사람은 성장한다. 하나님과 단 둘의 시간을 보낸 성경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세파(世波)를 거스르는 힘을 하나님께 받아 나타내는 ‘나 홀로 예배’에 길이 있다. 소란한 시대일수록 조용히 골방에 머무르는 사람이 승리한다. 홀로 하나님과 만나는 사람은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초월한다. 하나님과 단 둘의 시간을 보낸 성경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에 하나님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달빛이 태양의 일부이듯, 우리도 하나님 능력의 한 부분이다.
이집트 왕자로 자란 모세 (세이펜 적용, 다국어 영상)
함성B&S / 오정세 (지은이), 김주현 (그림)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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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B&S
소설,일반
오정세 (지은이), 김주현 (그림)
문자와 고대 한국 2
주류성 / 한국목간학회 (엮은이)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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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성
소설,일반
한국목간학회 (엮은이)
한국목간학회 연구총서 4권.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책의 서두에는 주보돈 교수가 직접 문자자료에 기초했던 당신의 학문인생을 정리하였다. 1부는 ‘문자가 들어오다’는 제하(題下)에 한자문화의 전파와 수용의 역사를 다루었다. 이두, 구결, 향찰, 국자(國字)에 이르기까지 한국 고대인들의 창의적인 문자수용과 변용의 역사를 소개하였다. 2부 ‘문자로 다스리다’는 문자가 갖는 정치성을 소개하였다. 기념비와 호적 그리고 시각목간(視覺木簡)에 이르기까지 문자의 원초적 속성의 하나로 ‘기록과 지배’에 주목하였다. 3부 ‘문자로 주고받다’는 고대사회의 교역과 외교에 관한 문서들을 비롯해 일상의 편지 등 의사전달과 소통의 매개물로 사용된 문자를 검토하였다. 4부 ‘문자와 함께 살다’는 고대인의 삶과 죽음이라는 일상을 문자자료로 조망 해보았다. 왕경과 왕궁의 생활, 의약, 주술에 매달렸던 생의 염원, 글자 연습과 낙서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을 관통했던 문자의 힘을 직시하였다.3부 문자가 주고받다 3-01. 낙랑군과 삼한 지역의 교역 / 김병준 칼럼 고대 동아시아의 기록문화와 계수간(計數簡) / 윤재석 3-02. 고대의 대내·외 교역과 문자 / 김창석 3-03. 고구려에 온 신라 사신 / 김현숙 3-04. 백제 개로왕의 국서와 풍태후 / 서영교 칼럼 백제의 편지 / 이재환 칼럼 중국 고대의 편지 / 김병준 3-05. 신라·백제 목간과 일본 목간 / 이성시 3-06. 신라의 집사성첩과 일본 / 전덕재 3-07. 발해의 대일 외교활동과 중대성첩 / 권은주 3-08. 고대 탐라와 일본 / 小宮秀陵 3-09. 고대(古代)의 역인(譯人) / 정승혜 4부 문자가 함께 살다 4-01. 목간에 기록된 신라 왕경 생활 / 이용현 4-02. 신라 왕도(王都)와 문자자료 / 박성현 4-03. 한국 고대 의약 관련 출토자료 / 윤선태 칼럼 고대 중국의 의학 목간 / 김병준 4-04. 한국 고대의학과 『대동유취방』 / 박준형 4-05. 고대의 경계제사와 주술 / 이재환 칼럼 중국 고대의 길 제사, 조도(祖道) / 김병준 4-06. 무령왕과 왕비의 장례식 / 이재환 4-07. 당으로 이주한 백제 유민들의 묘지명 / 김영관 4-08.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유행 / 주경미 칼럼 석가탑 출토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국적과 연대 / 이재환 4-09. 신라의 석경 / 조미영 4-10. 신라 ‘성전사원’ 연구와 문자자료 / 이영호 4-11. 고대의 문자기와 / 이병호 4-12. 습서와 낙서, 그리고 부호 / 권인한 에필로그 5-01 문자를 보존하는 과학 / 양석진 5-02 문자연구와 현대과학 / 여인욱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서두에는 주보돈 교수가 직접 문자자료에 기초했던 당신의 학문인생을 정리하였다. 1부는 ‘문자가 들어오다’는 제하(題下)에 한자문화의 전파와 수용의 역사를 다루었다. 이두, 구결, 향찰, 국자(國字)에 이르기까지 한국 고대인들의 창의적인 문자수용과 변용의 역사를 소개하였다. 2부 ‘문자로 다스리다’는 문자가 갖는 정치성을 소개하였다. 기념비와 호적 그리고 시각목간(視覺木簡)에 이르기까지 문자의 원초적 속성의 하나로 ‘기록과 지배’에 주목하였다. 3부 ‘문자로 주고받다’는 고대사회의 교역과 외교에 관한 문서들을 비롯해 일상의 편지 등 의사전달과 소통의 매개물로 사용된 문자를 검토하였다. 4부 ‘문자와 함께 살다’는 고대인의 삶과 죽음이라는 일상을 문자자료로 조망 해보았다. 왕경과 왕궁의 생활, 의약, 주술에 매달렸던 생의 염원, 글자 연습과 낙서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을 관통했던 문자의 힘을 직시하였다. 각 부에는 한국 고대의 문자자료를 보다 객관적으로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고대 중국의 관련 자료들과 심화된 연구 성과들을 칼럼 형식으로 소개하여 보완 하였다. 끝으로 미래 문자연구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문자를 보존하고, 문자를 보다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현대과학의 방법론을 2편의 글로 정리하였다. 집필자 (집필순) 주보돈 (경북대학교 사학과) 이성시 (일본 와세다대학 문학부) 김병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 최연식 (동국대학교 사학과) 백두현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영욱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권인한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우에다 키헤이나리치카 (일본 가쿠슈인대학) 정현숙 (원광대학교 서예문화연구소) 임기환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여호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김영심 (한성백제박물관) 이재환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정동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전덕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김창석 (강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이수훈 (부산대학교 사학과) 김재홍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윤선태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홍승우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김수태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하시모토 시게루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아이템하우스 / 허준 (지은이), 한국 익생양술연구회 (엮은이)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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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지은이), 한국 익생양술연구회 (엮은이)
동양 최고의 의학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은 그야말로 한의학의 교과서이자 한의학의 성전(聖典)이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의학서이다. 이 책은 그 같은 동의보감의 내용을 한 권으로 풀어 엮었다. 내과학인 내경편(內景篇), 외과의학인 외형편(外形篇), 곽란‧부인병‧소아병 등을 다룬 잡병편(雜病篇), 그리고 약방 관계의 탕액편(湯液篇), 침구편(鍼灸篇) 등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였다. 아울러 인체해부도, 전신경혈도 등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책머리에 제1장 동의보감 내경편(內景篇) 01_신형(身形)_身形臟腑圖 02_기(氣) 03_신(神) 04_혈(血) 05_꿈[夢] 06_목소리 07_언어(言語) 08_진액(津液) 09_담음(痰飮) 10_오장육부(五臟六腑) 11_간장(肝臟) 12_심장(心臟) 13_비장(脾臟) 14_폐장(肺臟) 15_신장(腎臟) 16_담부(膽部) 17_위부(胃部) 18_소장부(小腸部) 19_대장부(大腸部) 20_방광부(膀胱部) 21_삼초부(三焦部) 22_포(胞) 23_충(蟲) 24_오줌[小便] 25_대변(大便) 제2장 동의보감 외형편(外形篇) 01_머리[頭] 02_얼굴[面] 03_눈[眼] 04_귀[耳] 05_코[鼻] 06_입과 혀[口舌] 07_이빨[牙齒] 08_목구멍[咽喉] 09_목[項] 10_잔등[背] 11_가슴[胸] 12_젖[乳] 13_배[腹] 14_배꼽[臍] 15_허리[腰] 16_옆구리[脇] 17_피부[皮] 18_살[肉] 19_맥(脈) 20_힘줄[筋] 21_뼈[骨] 22_손[手] 23_발[足] 24_머리털[毛髮] 25_생식기[前陰] 26_항문[後陰] 제3장 동의보감 잡병편(雜病篇) 01_토(吐) 02_땀[汗] 03_설사[下痢] 04_풍(風) 05_서(暑) 06_습(濕) 07_화(火) 08_내상(內傷) 09_허로(虛勞) 10_곽란(亂) 11_구토(嘔吐) 12_해수(咳嗽) 13_부종(浮腫) 14_소갈(消渴) 15_황달(黃疸) 16_학질(虐疾) 17_온역(溫疫) 18_제상외상(諸傷外傷) 19_해독(解毒) 20_구급(救急) 21_부인(婦人) 22_소아(小兒) 제4장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 01_탕액서례(湯液序例) 02_수부(水部)_물 03_토부(土部)_흙 04_곡부(穀部)_곡식 05_인부(人部)_사람 06_금부(禽部)_새 07_수부(獸部)_짐승 08_어부(魚部)_물고기 09_충부(蟲部)_곤충 10_과부(果部)_과일 11_채부(菜部)_야채 12_초부(草部)_풀 13_목부(木部)_나무 14_옥부(玉部)_옥 15_석부(石部)_돌 16_금부(金部)_쇠 제5장 동의보감 침구편(鍼灸篇) 01_인체경혈도 02_구침(九鍼) 03_푼치수[分寸]를 헤아리는 법 04_제애법(劑艾法) 05_구법(灸法) 06_침보사(鍼補瀉) 07_뜸보사[灸補瀉] 08_폐경(肺經) 09_대장경(大腸經) 10_위경(胃經) 11_비경(脾經) 12_심경(心經) 13_소장경(小腸經) 14_방광혈(膀胱穴) 15_신경(腎經) 16_심포경(心包經) 17_삼초경(三焦經) 18_담경(膽經) 19_간경(肝經) 20_독맥혈(督脈穴) 21_임맥혈(任脈穴) 22_소생병(所生病) 23_기경팔맥(奇經八脈) 부록 한방 용어 해설 쉽게 찾는 약 이름 식물 이름『동의보감』의 내용을 한 권으로 엮은 실용적인 건강 백과! 우리 민족의 의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은 그 내용이 매우 독창적이고 귀중하며 오늘날에도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지혜의 보고(寶庫)이다.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처방은 현대의 서양의학 이전에 동아시아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보탬이 되었고, 서양 의학보다 우수한 것으로 인정된 분야가 가득 들어 있다. 이 책은 그 같은 동의보감의 방대한 내용을 한 권으로 엮어내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그야말로 필요할 때마다 해당 분야의 내용을 끄집어내어 살펴볼 수 있게끔 일목요연하게 배열되어 있어 매우 실용적인 건강 백과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 또한 인체해부도, 전신경혈도 등의 도해가 적절하게 실려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모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우리가 모르는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약재가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한방 약재에 대한 이해도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됨으로써 건강과 장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병이 들어 고생하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한다. 근래에 와서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여 그 병을 치료하는 데 의학으로서는 미흡한 점이 많아 한의학의 오묘한 처방이 새롭게 인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널리 이용하고 있다.허준이 저술한 『동의보감(東醫寶鑑)』은 우리 민족의 정신과 맥, 그리고 선조들의 각고의 결정이 함축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서로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보물로 지정되었다.……조선 선조 때의 의학자이자 어의였던 허준이 1610년 완성해서 1613년(광해군 5) 책으로 펴낸 『동의보감』은 전25권 5책, 2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한의학의 모든 분야를 체계적으로 쉽고도 매우 자세하게 설명한 책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모든 한의사들이 널리 참고하였으며 한의학의 교과서이고, 한의학의 모든 것을 실은 한의학의 성전(聖典)이다.―「책머리에」 중에서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arte(아르테) / 마키아토 (지은이), 한수희 (옮긴이)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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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마키아토 (지은이), 한수희 (옮긴이)
‘구애 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대만 작가 마키아토의 화려한 데뷔작. 이 작품은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 POPO에서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30만 명이 조회하며 단숨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현재까지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주인공 왕샤오샤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때까지 영원한 1등이자 반장인 청이를 좋아하지만 항상 숨 가쁘게 쫓아가기만 한다. 거리를 좁히려고 온갖 노력을 해보아도 주변에 사랑의 라이벌만 늘어나고, 왕샤오샤의 옆을 지켜주는 사람은 오직 소꿉친구 유자뿐이다. 파란만장한 짝사랑에 지쳐갈 즈음 우연한 계기로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대학 시절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한순간의 오해로 의심을 하게 된 왕샤오샤는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려고 청이의 손을 놓아버린다. 이후 달아나듯 외국 기업에 취직해 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 오랜만에 고국 땅을 밟게 된 날, 운명의 장난처럼 청첩장 하나가 왕샤오샤의 손에 들어오고, 그녀는 뜻밖의 사고로 청이와 재회하게 된다. 둘의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프롤로그: 추억 너머 추억에 쓴 글 _ 9 1장 너를 좋아하는 마음, 아직은 비밀이야 _ 19 2장 기다렸던 사랑과 엇갈린 우리 _ 81 3장 확실하지 않으면 입 맞추지 마 _ 131 4장 사랑을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우스운 운명 _ 169 5장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풍경 _ 219 6장 내 눈 속엔 너밖에 없었어 _ 251 7장 출발점은 나와 너, 결승점은 우리 _ 305 8장 나 좋아, 싫어? _ 369 작가의 말: 사춘기가 끝나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_ 382“말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일까” ★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 POPO 100만 뷰 ★ 국내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설렘 폭발 대만 청춘 로맨스 ★★★ 카카오페이지 독자들의 찬사 ★★★ · 내가 딱 원하는 느낌, 여름날 시원한 배경에 청량한 음료수 느낌. · 글이 이렇게 따뜻한데 인기가 없다면 그게 이상한 거죠. · 풋풋한 사춘기 시절의 짝사랑을 정말 잘 녹여낸 것 같아요. · 상큼한 레몬 향기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여름날의 풋풋한 추억 같은 글. 레몬그라스의 꽃말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이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일까. ‘구애 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대만 작가 마키아토의 화려한 데뷔작 『여름날의 레몬그라스』가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작품은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 POPO에서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30만 명이 조회하며 단숨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현재까지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책 제목에 쓰인 ‘레몬그라스’의 꽃말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이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를 내지 못해 계속 엇갈리고, 마침내 함께하게 된 뒤에도 둘이 함께하는 미래가 행복할 것이라 믿을 용기가 없어 손을 놓아버렸다가 다시 그 손을 잡을 용기를 내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유년기와 청춘을 통과하며 이들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한다. “사랑을 시작할 때, 시간 앞에서 추억이 빛을 잃을 때, 현실이 서로 잡은 두 손을 떼어놓을 때……. 사랑을 지키려면 ‘행운’에 기대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고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차츰 알게 될 것입니다.” _마키아토 “우리는 아직 어른이 되지 않았다. 사랑하는 법은 배웠지만, 사랑하지 않는 법은 배우지 않았다.” 주인공 왕샤오샤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때까지 영원한 1등이자 반장인 청이를 좋아하지만 항상 숨 가쁘게 쫓아가기만 한다. 거리를 좁히려고 온갖 노력을 해보아도 주변에 사랑의 라이벌만 늘어나고, 왕샤오샤의 옆을 지켜주는 사람은 오직 소꿉친구 유자뿐이다. 파란만장한 짝사랑에 지쳐갈 즈음 우연한 계기로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대학 시절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한순간의 오해로 의심을 하게 된 왕샤오샤는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려고 청이의 손을 놓아버린다. 이후 달아나듯 외국 기업에 취직해 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 오랜만에 고국 땅을 밟게 된 날, 운명의 장난처럼 청첩장 하나가 왕샤오샤의 손에 들어오고, 그녀는 뜻밖의 사고로 청이와 재회하게 된다. 둘의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 오랜 후에야 문득 깨달았다. 사랑에선 미완성도 하나의 완성이라는 걸. 사람들은 그걸 ‘아쉬움’이라고 부른다. 추억을 영원히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아쉬움이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왕샤오샤와 도무지 속을 드러내지 않는 도도한 반장 청이, 왕샤오샤에 대한 마음을 ‘우정’으로 무장한 채 늘 곁을 듬직하게 지켜주는 소꿉친구 유자. 작가의 손끝에서 생동감 있게 탄생한 인물들이 유년기부터 청춘 시절까지 관통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읽어가는 동안, 독자들도 이들과 함께 각자 마음속의 ‘그 시절’을 한 발 한 발 다시 걸어보게 되고, 내 곁의 누군가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 대만 독자들의 찬사! ★★★ · 후회 없는 청춘을 위해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준 책. ·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이처럼 생생하게 그려내다니!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어른들, 혹은 첫사랑을 동경하는 소년·소녀들에게 강력 추천! · 이 책을 읽는 내내 그 시절의 내가 책 속에서 되살아났다.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주어 고마운 책. “너를 잃고 싶지 않아.”“그래서 느닷없이 프러포즈하는 거야? 레옹, 지금껏 나 좋아한다고 한 적 없잖아. 우린 사귄 적도 없고.”“그런 과정이 중요해? 우리 둘 다 성인이잖아. 자기가 뭘 원하는지 정도는 잘 알지.” 그의 입가에 의미를 헤아리기 어려운 웃음기가 떠올랐다. 고향 땅을 밟자마자 추억이 물밀 듯이 밀려왔다. 사람들, 사건들, 청춘에 남겨진 그 많은 미완성들. 이미 다 잊었다고, 잊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렇게 믿고 싶었을 뿐이다.그림자가 따라다니듯, 추억은 내가 끌고 다니는 무거운 짐의 일부분이 되었다.애써 잊고 싶었는데 진짜로 잊지는 못했다.
전생자 8
드림북스 / 나민채 (지은이)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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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스
소설,일반
나민채 (지은이)
<죽지 않는 무림지존>, <천지를 먹다>, <마검왕> 나민채 판타지 장편소설.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모든 능력이 리셋 됩니다.' '날짜를 선택 하여 주십시오.'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 금력(金力), 세계의 돈을 긁어모은다. 독점(獨占), 세계의 던전을 독차지한다. 아직은 평화로운 세상, 바로 이 시절에.Chapter 1.Chapter 2.Chapter 3.Chapter 4.Chapter 5.Chapter 6.Chapter 7.Chapter 8.
하와이 홀리데이 (2019~2020년 최신 개정판, 휴대용 맵북)
꿈의지도 / 이미랑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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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지도
소설,일반
이미랑 (지은이)
<하와이 홀리데이> 2019~2020년 개정판. 하와이에 처음 가는 초보 여행자들을 위해 하와이 여행의 핵심인 오아후의 관광 명소와 교통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한다. 오아후의 유명 레스토랑부터 인기 쇼핑 스폿과 아이템, 흥미진진한 액티비티, 폭넓은 가격대의 숙소 정보까지 모두 담았다. 오아후에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이웃 섬인 마우이, 빅 아일랜드, 라나이, 몰로카이의 정보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하와이 여행에 더욱 유용하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하와이 전 지역의 초정밀 지도를 담은 휴대용 맵북을 증정한다.프롤로그 <하와이 홀리데이> 100배 활용법 STEP 01 PREVIEW 하와이를 꿈꾸다 01 하와이 MUST SEE 02 하와이 MUST DO 03 하와이 MUST EAT STEP 02 PLANNING 하와이를 그리다 01 하와이를 말하는 8가지 키워드 02 하와이 주요 섬 살펴보기 03 하와이 여행 계획하기 04 하와이 축제 캘린더 05 렌터카로 즐기는 하와이 06 하와이 여행 체크 리스트 STEP 03 ENJOYING 하와이를 즐기다 01 숨 막히게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 누리기 02 떠나자! 달리자! 만끽하자! 추천 드라이브 코스 03 하와이의 로맨틱 웨딩 촬영지 04 인기 만점 어린이를 위한 여행지 05 하와이에서 즐기는 헬기에서 보트까지, 특별한 투어 06 감동 두 배, 재미 두 배! 영화&드라마 속 하와이 STEP 04 EATING 하와이를 맛보다 01 하와이에서 꼭 먹어봐야 할 로컬 음식 02 하와이 커피에 빠지다 03 이건 꼭 맛봐야 해! 저렴하고, 맛도 좋은 간식거리 04 하와이에는 특별한 한 잔이 있다 STEP 05 SHOPPING 하와이를 사다 01 알아두면 유용한 쇼핑 노하우 02 하와이를 추억하는 기념품 03 저렴하고, 유용하게 즐기는 마트 쇼핑 04 하와이에서 구매하면 좋은 브랜드 05 내 피부를 부탁해! 코스메틱 추천 제품 06 하와이 추천 쇼핑몰&아웃렛 BEST 5 STEP 06 SLEEPING 하와이에서 자다 01 어떤 숙소가 있을까? 02 호텔 예약은 어디서 할까? 03 어느 지역에 숙소를 정하면 좋을까? 04 각 섬의 특징에 따라 추천하는 숙소 타입 오아후 OAHU BY AREA GET AROUND MAP 01 사우스 오아후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02 이스트 오아후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03 노스 오아후 PREVIEW GET AROUND MAP SEE EAT BUY 04 센트럴 오아후 PREVIEW MAP SEE EAT BUY 240 오아후 숙박 마우이 MAUI BY AREA GET AROUND MAP 01 웨스트 마우이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02 센트럴 마우이 PREVIEW ONE FINE DAY SEE EAT BUY 03 이스트 마우이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마우이 숙박 카우아이 KAUAI BY AREA GET AROUND MAP 01 노스 카우아이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02 사우스 카우아이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카우아이 숙박 빅 아일랜드 BIG ISLAND BY AREA GET AROUND MAP 01 웨스트 빅 아일랜드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02 노스 빅 아일랜드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03 사우스 빅 아일랜드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4 이스트 빅 아일랜드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빅 아일랜드 숙박 여행 준비 컨설팅 인덱스최신 정보로 무장한 <하와이 홀리데이> 2019~2020년 개정판. 눈부시게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휴양지 하와이를 완벽 가이드한다. 특히 하와이에 처음 가는 초보 여행자들을 위해 하와이 여행의 핵심인 오아후의 관광 명소와 교통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한다. 오아후의 유명 레스토랑부터 인기 쇼핑 스폿과 아이템, 흥미진진한 액티비티, 폭넓은 가격대의 숙소 정보까지 모두 담았다.오아후에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이웃 섬인 마우이, 빅 아일랜드, 라나이, 몰로카이의 정보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하와이 여행에 더욱 유용하다. 또 특별부록으로 하와이 전 지역의 초정밀 지도를 담은 휴대용 맵북을 증정한다. 처음 하와이를 가는 당신에게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하와이에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한 최신 여행 정보 가장 완벽한 휴양 방법을 선사하는 하와이 자유 여행 가이드북 모두가 꿈꾸는 로망 여행지, 하와이 최신 정보 총망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하와이 4개 섬의 최신 실용 정보를 담고 있다.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 아일랜드의 레스토랑, 쇼핑, 숙소, 액티비티 등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정리했다. 하와이 여행의 중심지인 오아후는 쇼핑과 휴양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마우이는 일출과 일몰, 혹등고래 투어 등 풍부한 볼거리를 중심으로 안내한다.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카우아이와 지금도 화산이 활동하는 섬으로 유명한 빅 아일랜드의 핵심 스폿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청정 여행지 하와이에서 만끽하는 액티비티 휴양지에서 액티비티를 하지 않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같다. 모든 휴양지에서 빠지지 않는 스노클링 투어, 보트 투어, 카약 투어뿐만 아니라, 고래 관찰 투어, 만타 레이 투어, 마우이 다운힐 바이크 투어 등 하와이에서만 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풍성하게 소개한다. 파도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서핑, 부기 보딩 혹은 스탠드 업 패들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하와이를 200%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와이 홀리데이>가 친절히 알려준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드라이브 코스 총정리 하와이는 산과 바다 등 다채로운 풍경을 즐기며 누빌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잘 되어 있다. 협곡을 지나 열대 우림을 만날 수 있는 마우이의 인기 드라이브 코스 ‘하나로 가는 길’, 해발고도가 높아 구름 위를 달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에메랄드빛 바다를 끝없이 감상할 수 있는 해안도로 등 인기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드라이브를 통해 해소해보자.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하와이 전통 음식 즐기기 원주민들과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의 문화가 혼재되어 탄생한 하와이 음식을 맛보자. 돼지고기를 타로 잎에 싸서 쪄 먹는 라우 라우, 생선을 매콤짭짤한 양념에 버무린 포케, 하와이식 면 요리 사이민, 스팸 등에 달짝지근한 소스를 얹어 먹는 로코 모코 등은 꼭 먹어봐야 할 하와이 로컬 푸드이다. <하와이 홀리데이>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와이 요리를 즐겨야 할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든든한 여행을 위한 맛집도 추천해준다. 또 세계 3대 커피로 손꼽히는 코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코나 커피 농장 정보도 놓치지 않고 담았다.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숙소 정하기 휴양지는 어느 곳에서 묵느냐에 따라 여행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만큼, 숙소를 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허니무너들을 위한 고급 리조트부터 친구들과 놀기 좋은 비치 사이드 호텔, 가족 여행자들에게 딱 맞는 주방 완비 콘도, 알뜰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호스텔과 한인 민박, 장기 여행자를 위한 렌트까지 다양한 숙소 형태를 소개한 <하와이 홀리데이>를 참고하자. 각자의 취향과 여행 패턴에 맞게 숙소를 고를 수 있다. 각 지역을 상세하게 표기한 초정밀 지도 수록 작은 골목까지 그린 본문 지도는 관광 명소, 레스토랑, 쇼핑, 숙소 위치를 자세하게 표기했으며, 최신 정보를 반영해 수정·보완했다. 또한 특별 부록으로 본문에 수록된 지도들을 한곳에 모은 휴대용 맵북을 증정한다. 작은 지갑마저 무겁게 느껴지는 여행지에서 가볍게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은 자유 여행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D-day 별 여행 준비 컨설팅으로 하와이 여행 준비 끝! 하와이에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으로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 짐 꾸리기, 출국 및 하와이 입국 등을 일정별로 안내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하와이 홀리데이>와 함께하면 하와이 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
교회에 대하여 4
성약출판사 / 김홍전 지음 / 2001.11.20
9,000
성약출판사
소설,일반
김홍전 지음
참된 교회로서 순결성을 유지하며,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명령과 지시를 따르고 그 인도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성경에서 교회에 관하여 가르치는 풍부한 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신학상 교회론을 건조하게 다루기보다 신자가 생활상 부딪히는 중요한 문제들과 연결하여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하여 설명한다.1권 제1부 교회의 표지 제1강 교회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함 제2강 교회의 세 가지 징표 제3강 말씀의 독특한 쓰임새 제4강 말씀의 인도 제2부 교회의 표상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2) 제7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3) 제8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2) - 주를 따르는 교회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3) - 주를 따라가는 사람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4) - 주를 따라가는 사람: 서기관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5) - 주를 따라가는 사람: 가사의 의무를 진 자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6) -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7) - 교회의 지체로서 주를 따라감 2권 제15강 교회는 하나님의 전 (1) 제16강 교회는 하나님의 전 (2) 제17강 교회는 하나님의 전 (3) 제18강 교회는 하나님의 전 (4) 제19강 교회는 하나님의 집 제20강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 제21강 교회는 새 예루살렘 (1) 제22강 교회는 새 예루살렘 (2) 제23강 교회는 새 예루살렘 (3) 제24강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 제25강 교회의 표상적 지칭들의 종합 (1) 제26강 교회의 표상적 지칭들의 종합 (2) 제27강 교회의 표상적 지칭들의 종합 (3) 제28강 교회의 표상적 지칭들의 종합 (4) 3권 제29강 교회의 본질 (1) -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 1 제30강 교회의 본질 (2) -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 2 제31강 교회의 본질 (3) - 유기체로서의 교회와 조직체로배교(背敎)의 물결이 거세게 흐르고 있는 이 시대에 참된 교회로서 순결성을 유지하며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명령과 지시를 따르고 그 인도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성경에서 교회에 대하여 가르치는 풍부한 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성숙한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서서 싸울 만한 교회, 즉 자기 시대 가운데 사명을 행할 만한 교회가 될 수 없다. 구성원 대다수가 시대의 도전에 감연히 맞서 싸우는 사명 의식이 맹렬한 교회라야 닥쳐 오는 시대의 도전에 맞서서 힘 있게 전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
글항아리 / 리쉐친 (지은이), 이유표 (옮긴이) / 2019.10.21
38,000
글항아리
소설,일반
리쉐친 (지은이), 이유표 (옮긴이)
중국 고대 문명에 대한 리쉐친의 학문을 집대성한 책으로, 1992년 베이징대학에서 개최된 한 학술좌담회에서 시작된다. 저자 리쉐친은 이 좌담회에서 의고시대를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리링과 웨이츠가 이를 정리하여 「중국문화」 1992년 제2기에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는 당시 학술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같은 이름의 저서를 발간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중국 고고학과 고문자학의 대가 리쉐친 교수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집필한 논문 50편으로 구성되었다. 크게 중국 고대 문명의 기원, 상고 시기의 우주론cosmology, 도철문의 변천, 중원과 변경 지역의 문화 교류, 초기 중국과 외국의 관계로 나눠 상나라 이전 중국 고대사의 실체를 탐구하고 있다.자서 1994년판 후기 1997년 수정판 발문 최신판 출간 이후 도론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학술좌담회 기조 연설문 1. 고고와 사상 문화 연구 2. 두 고고학적 증거 3. 학술사의 재인식 4. 고서의 새로운 증명: 갑골금문 5. 고서의 새로운 증명: 간독백서 6. 결어: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 제1장 고대 문명을 논하다 1. 중국 고대 문명의 기원 2. 고사, 고고학 및 염제와 황제 3. 고본 『죽서기년』과 하대사 4. 상대사와 갑골학 연구 전망 5. 하·상·주는 우리에게서 얼마나 멀까? 6. 천하의 중심 7. 『주역』에 관한 몇 가지 문제 8. 서양의 중국 고대 연구 새 경향 제2장 신비한 고옥 1. 량주 문화 옥기와 도철문의 변화 2. 량주 문화 옥기 부호 3. 지슬러 옥종의 신비 4. 한산 링자탄 옥귀·옥판 5. 홍콩 다완에서 새로 발견된 아장과 이를 둘러싼 문제 6. 태보옥과와 강한의 개발 제3장 새로운 고고 발견 1. 시수이포 용호묘龍虎墓와 사상四像의 기원 2. 얼리터우 문화의 도철문 동식 3. 상말주초의 다천과 4. 극뢰·극화의 몇 가지 문제 5. 훙퉁 팡두이촌에서 발견된 갑골문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다 6. 싱타이에서 새로 발견된 서주 갑골문 7. 사밀궤 명문에 기록된 서주의 중요한 역사적 사실 8. 싼먼샤 괵묘의 발견과 괵국사 9. 이먼촌의 금기·옥기 문식 연구 제4장 중원 이외의 고문화 1. 다채로운 고대 지역 문화 2. 중원 이외 지역 청동기 연구의 몇 가지 문제 3. 싼싱두이와 촉국 고사 전설 4. 「제계」 전설과 촉 문화 5. 우禹가 석뉴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의 역사적 배경 6. 상 문화가 어떻게 쓰촨에 전래되었는가 7. 싼싱두이 도철문의 분석 8. 신간 다양저우 상묘商墓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 9. 풍부하고 다채로운 오 문화 10. 의후오궤의 사람과 땅 11. 안후이 남부의 청동문화 12. 레이구둔에서 출토된 준과 반의 성 제5장 국외 문물 정리 1. 침각문 삼각원과 및 기타 2. 선궤鮮에 대한 초보적 연구 3. 초왕웅심잔과 그 관련 문제 4. 고경의 인연 5. 아프가니스탄 시바르간에서 출토된 한나라 동경 6. 한국 김해에서 출토된 전한 동정 7. 역力·뇌와 외날따비踏鋤 8. 일본 이사와성 유적지에서 출토된 『고문효경』에 관한 논의 제6장 계속해서 보이는 새로운 지식 1. 량주 문화와 문명의 정의 2. 상주 청동기와 문화권 3. 양현 판바에서 출토된 동 아장 등의 문제를 논하다 4. 이방을 재차 논하다 5. 진봉니와 진인 6. 상대 이방의 명호와 유력 족씨 7. 청구에서 출토된 두 뇌의 명문 연구 8. 루이 타이칭궁 대묘의 묘주에 관한 추측 9. 초 백서 중의 여와를 해석하다 10. 양 솽바오산 한묘 묘주에 관한 추측 11. 신고·의고·석고를 말하다 12.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에 대한 몇 가지 설명 주 역자 후기 찾아보기 ‘의고擬古’를 넘어 ‘석고釋古’로 중국 고대 문명에 대한 리쉐친 학문의 집대성 하·상·주 단대공정을 총 지휘한 중국 석학의 광대무변의 학술 세계 리쉐친은 어떤 학자인가 이 책은 1992년 베이징대학에서 개최된 한 학술좌담회에서 시작된다. 저자 리쉐친 선생은 이 좌담회에서 의고시대를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리링李零과 웨이츠魏赤가 이를 정리하여 『중국문화』 1992년 제2기에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는 당시 학술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같은 이름의 저서를 발간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중국 고고학과 고문자학의 대가 리쉐친 교수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집필한 논문 50편으로 구성되었다. 크게 중국 고대 문명의 기원, 상고 시기의 우주론cosmology, 도철문의 변천, 중원과 변경 지역의 문화 교류, 초기 중국과 외국의 관계로 나눠 상나라 이전 중국 고대사의 실체를 탐구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의고시대’는 19세기 청말부터 시작되어 20세기 초 구제강을 필두로 하는 이른바 ‘의고파’의 역사적 인식이 풍미하던 시기로, 당시 사람들은 서양의 지식을 구하면서 중국 고대 역사를 포함한 전통 관념에 의심을 품고 비판하는 태도를 취했다. 이러한 의고 사조는 중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연구하는 외국 학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외국 학계 일각에서 중국의 ‘하夏’를 부정하고, 갑골문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나라 말기 인쉬殷墟 시대부터 역사 시대로 인식하는 것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영향이라 할 수 있다. 리쉐친 선생은 의고 사조가 사상사적 관점에서 봉건적 사상의 그물을 찢어버리는 데는 공을 세웠으나, 중국의 고대사와 고대 문화를 심하게 부정하여 고대 역사 문화의 공백을 초래한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 ‘장벽’을 극복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92년 어느 날 저자 리쉐친은 의고 사조라는 장벽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갑작스러운 행보로 비쳐질 수도 있지만, 당시 시대적·학술적 배경을 통해 봤을 때 예상 가능했던 시나리오라 할 수 있다. 먼저, 시대적으로 보면 ‘중화민족주의’가 강조되던 시기였다. 중국의 ‘인민’을 통합하는 이데올로기로 작용했던 사회주의가 개혁 개방을 맞아 그 힘을 잃어가고 있던 시기, 중국은 이를 대체하여 ‘인민’을 통합할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필요했고, 이를 ‘중화민족주의’에서 찾은 것이다. 이는 페이샤오퉁費孝通을 거치면서 ‘중화민족 다원일체화 격국中華民族多元一體化格局’이라는 구호로 제창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의고 사조에 대한 리 선생의 선전포고는 바로 그 구호와 내용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학술적으로 보면, 중국은 1928년 인쉬 발굴부터 당시까지 60여 년을 거치면서 수많은 고고학 자료를 축적해왔다. 또 이러한 학문적 축적을 통해 중원 중심의 일원론적 문명 발생론을 지양하고, 각 지방의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동으로 발전해나갔다는 쑤빙치蘇秉琦의 ‘구계유형론區系類型論’은 중화 문명의 다원 일체적 발생론을 주장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이 책을 천천히 읽다보면 이러한 시대적·학술적 배경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제4장 「중원 이외의 고문화」에 잘 드러나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역자 이유표는 이와 관련하여 저자 리쉐친과 짧게 토론한 일이 있다. 서주 금문에 보면 ‘촉蜀’이라는 지명이 나타나는데, 역자는 석사 논문을 쓰면서 이를 현재 쓰촨 지방을 가리키는 ‘촉’이 아닌, 현 산둥성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촉’ 땅으로 해석했다. 당시 리쉐친 선생은 그 석사 논문의 평가위원이었는데, 역자에게 평가서를 주면서 당신이 생각했을 때 촉은 쓰촨의 ‘촉’이고, 그에 대한 증거는 충분하다고 했다. 그때 역자는 ‘촉도난蜀道難’을 언급하며 중원과 촉의 교류가 쉽지 않았을 것을 강조했고, 리 선생은 당신이 쓴 몇 편의 논문을 소개해주며 천천히 읽어보라고 했다. 그중 몇 편이 바로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이 부분에서 리 선생은 “중국 고대의 전설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물론 전설을 연구할 때에는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 그래야 견강부회를 피할 수 있다. 전설을 자의적으로 인용해 고고 문화와 대조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361~362쪽). 하지만 자가당착적인 면도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하’는 물론 심지어 순임금의 나라라고 알려진 ‘우虞’까지 포함시켜 ‘우하상주’라 일컬은 부분이 눈에 띤다. 또 전설 속의 ‘우禹’가 지금의 쓰촨성 원촨에 있었던 석뉴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사료를 인용했지만, 사료 자체에 대한 신뢰성 비판은 결여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고대 촉과 중원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다는 전설을 해석하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또 다른 전설과 문학 작품을 가져다 쓰고, 그것이 싼싱두이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해석하는 것 또한 리쉐친 선생 스스로 강조했던 ‘의론’과 다소 모순이 있어 보인다. 이는 독자들이 신중히 검토하고 비판해야 할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모순이 그의 학문적 위상에 결코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중국 내적으로는 이를 계승 발전시킨 측면이 있다. 리 선생의 ‘의고 시대’에 대한 선전포고는 ‘하상주단대공정’(1996~2000) 및 ‘중화문명탐원공정’(2001~2015)이라는 중국 중앙 정부가 추진한 프로젝트로 계승되었다는 점이 이를 설명해준다. 저자 리 선생은 ‘하·상·주 단대공정’을 진두지휘했다. 이는 정확한 중국사 연표의 기점이 되는 ‘공화 원년(기원전 841)’ 이전의 연표를 세우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당시 축적된 역사학, 고고학, 문자학은 물론 천문학과 화학적 지식까지 동원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고 여겼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기존과 비할 수 없이 많은 자료가 나왔다. 그러나 모래사장만 한 모자이크 판에, 모래알 몇 줌을 더할 뿐으로, 오히려 연구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말았다. 학제간 연구 또한 방법론은 좋았으나 그 응용은 쉽지 않았다. 예컨대 기원전 1500년부터 105년까지의 월삭과 윤년 등을 정확히 복원한 장페이위 선생의 『중국선진사역표』는 연구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공구서이지만, 이를 서주 금문 및 전래문헌에 보이는 천문현상이 장페이위의 『중국선진사역표』에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한 기록인지는 알 수 없다. 따라서 단대공정에서는 한 달 정도 오차 범위를 두어 서주 금문에 보이는 월상을 장페이위의 『중국선진사역표』에 맞추어 정리하기도 했다. 이는 대부분의 60갑자가 오차 범위 안에 들어오면서 사실상 과학적인 조각 맞추기가 아닌 주관에 의해 조각을 맞추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처럼 야심차게 시작한 ‘단대공정’은 기원전 2070년부터 시작되는 하·상·주 연표를 새롭게 반포했으나, 외국 학계는 물론 심지어 중국 내부 학자들의 신랄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결국 정식 보고서 출간은 계속 미뤄지면서 ‘용두사미’로 끝을 맺고 말았다. 이러한 ‘단대공정’의 실패는 “우리는 아직 ‘의고시대’에 살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고, 리쉐친의 좌절로 비춰지기도 했다. 그러나 리쉐친은 그 이후로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고, 또 이를 묶어 책으로 발간했다. 그리고 학계의 여러 비판을 수용하면서, 학문적으로 끊임없이 도전했다. 그 도전의 화룡정점이 바로 이른바 ‘청화간淸華簡(정식 명칭은 칭화대학 소장 전국시대 죽간淸華大學藏戰國竹簡)’의 정리라 할 수 있다. ‘청화간’은 2008년 7월 칭화대가 입고한 전국시대 죽간으로, 수량 면에서 약 2400매에 달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두 8책이 출판되었는데, 아직도 출판을 기다리는 죽간이 수두룩하다. 리 선생은 이 책에서 『주역』과 관련된 자료, 『상서』 『죽서기년』 류의 새로운 자료의 출현을 기대하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바로 이 ‘청화간’ 속에 리 선생이 출현을 고대하던 자료들이 모두 다 들어 있었다. 죽간을 하나하나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정리하면서, 리 선생이 느꼈을 학문적 희열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리 선생은 청화간의 완간을 보지 못한 채 우리 곁을 떠났다. 리 선생은 상대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았다. 비록 관점이 다르더라도 그 논점과 방법론에 설득력이 있으면, 먼저 그 점을 인정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했다. 학계에 대한 자신의 공과 또한 너무도 잘 알고 있었고, 그 틈을 메우기 위해 항상 연구에 매진했다. 이는 범상한 연구자로서는 결코 범접할 수 없는 부분이다. 주요 내용과 중점적으로 다룬 문제들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는 중국의 고대 문명을 지속적으로 탐색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연구 범위를 중국 고대 문명의 앞부분, 문명의 기원부터 한대 초반까지로 설정했다. 이 시기 중국 문명은 장대하고 휘황찬란해 마치 먼 바다를 바라보는 것 같아 그 가장자리를 보기 어려웠다. 제1장은 중국 고대 문명의 기원 및 그 초기의 발전에 대해 서술했다. 중국 문명의 기원에 관한 문제는 최근 2030년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하는 주제로 쟁점 또한 매우 많다. 제1장의 ‘1. 중국 고대 문명의 기원’에서는 이 책에 수록된 모든 논문의 관점을 종합했고 관련 견해에 대한 윤곽을 그렸다. 또 이와 관련한 몇 편의 논문을 실었다. 예컨대, 제2장 2·3절에서 량주문화良渚文化의 부호符號를 논한 것은 문자의 기원과도 관계가 있다. 고옥古玉의 연구는 고고 발굴이 늘어남에 따라 급속하게 발전했다. 옥기玉器는 고대 중국에서 특수하고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저자는 이 분야 연구가 장차 청동기 연구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책의 연구는 대부분 초기 옥기에 관한 것으로 제2장에 수록되어 있다. 최근 발굴된 고고 유물은 고대 역사 문화 연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제3장에서 다루는 푸양陽 시수이포西水坡에서 발견된 무덤, 천문의 사상四象, 베이징北京 류리허琉璃河 출토 금문金文과 주周 초기 연燕나라 책봉, 싼먼샤三門峽 상춘링上村嶺에서 발견된 무덤과 괵국國의 역사 등이 그것이다.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중원 지역 이외 고고 발굴에 대해서는 제4장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했다. 특히 쓰촨四川 광한廣漢 싼싱두이三星堆와 장시江西 신간新幹 다양저우大洋洲 두 곳에서의 중요한 발견으로,[당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다양한 방면과 관점에서 토론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외에서 발견된 또는 국외에 소장된 중국 문물에 대한 관찰과 연구 또한 저자의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제5장에서는 중국 외에 흩어진 중국의 문화재, 해외에서 출토된 중국 문물 혹은 중국 문화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문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래는 이 책 전체에서 저자가 중점적으로 논한 부분이다. 상고 시기의 우주론cosmology 한나라 이전 [중국의] 우주 인식은 특징이 명확하고 철학적·과학사적 의의가 풍부했다. 당시 몇 가지 관념은 아주 오래전까지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제2장 ‘4. 한산 링자탄 옥귀·옥판論含山凌家灘玉龜玉版’, 제3장 ‘1. 시수이포 용호묘와 사상의 기원西水坡龍虎墓與四象的起源’ 등이 우주론과 관련이 있다. ‘한산 링자탄 옥귀옥판’은 “A Neolithic Jade Plaque and Ancient Chinese Cosmology”라는 제목으로 1992년 미국아시아학회The Association for Asian Studies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도철문의 변천 소위 도철문紋은 중국의 고고학·미술사·신화학 등의 학과에서 모두 중요하게 여기지만 도철문의 성격과 원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명확하지 않다. 제2장 ‘1. 량주 문화 옥기와 도철문의 변화良渚文化玉器與紋的演變’에서는 도철문에 대해 다루었다. 그 요지는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대학SOAS 퍼시벌데이비드[중국예술]재단에서 개최한 ‘상대 청동기 장식의 의의’ 학술토론회에 제출했었다. 제3장 2절, 제4장 7절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중원과 변경 지역의 문화 교류 찬란한 고대 중국의 문명은 각 민족과 각 지역민이 함께 만든 것이었다. 필자는 고대 중원지역과 변경지역의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음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중원 문화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까지 강력하게 영향을 끼쳤고 동시에 변경지역에서 생성된 문화 요인 또한 중원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주장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했고 특히 제4장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초기 중국과 외국의 관계 제5장에서는 일본·한국·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된 유물을 소개했고, 이는 당시 중국의 대외 문화 교류와 관계가 있다. 일례로, 일본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출토된 청동 거울은 졸저 『비교고고학 수필比較考古學隨筆』(1991)에서 논의한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다. 저자가 일전에 최신 사료를 토대로 상나라와 동남아 사이의 통로에 대해 다루고 이 통로와 ‘서남 실크로드’의 관계를 상호 증명하는 논문을 썼지만 아쉽게도 이 책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신고信古, 의고疑古, 석고釋古에 대하여 서문에서 저자는 책의 제목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2년 전 저자는 한 좌담회에서 행한 발언을 정리하고 제목을 ‘의고시대를 걸어 나오며走出疑古時代’라고 붙여 책의 ‘도론’으로 삼았다. 이 제목을 보면 펑유란馮友蘭이 1930년대에 제창한 ‘신고信古, 의고疑古, 석고釋古’ 이론을 쉽게 연상할 수 있다. 펑유란의 이 이론은 『고사변古史辨』 제6책(1937) 서문에서 볼 수 있고, 근래 들어 점점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신고, 의고, 석고는 문헌 기록상의 고대 역사 문화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일컫는 것이다. 의고는 청말 금문경학今文經學의 일파가 주도한 사상으로 옛사람들의 고문헌에 대한 맹목을 배격하고, 고대사를 보편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으로 보았다. 의고 사조는 사상사에서 매우 큰 진보적 역할을 했지만 과도한 의심으로 인해 고대사의 공백을 면하기 어려웠다. 이 사조가 끼친 깊은 영향으로 고대 역사 문화에 대해 실사구시적 평가가 요구되었고, 이와 관련된 관점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펑 선생이 제시한 석고가 의고를 대체한다는 주장은 실로 탁견이었다. 필자가 도론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 석고를 고고考古로 고쳐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고고는 석고의 키포인트고, 석고는 고고보다 그 함의하는 바가 훨씬 더 광범위하다 하겠다.최근의 주목할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이 고대 역사와 문화 연구에, 특히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이 관심을 갖는 사상 문화 연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
마법전쟁 12
서울문화사(만화) / 스즈키 히사시 지음, 원성민 옮김, 루나리아 그림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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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스즈키 히사시 지음, 원성민 옮김, 루나리아 그림
어떤 만남을 계기로 마법사가 된 나나세 타케시는 부활한 겟코의 도움에 힘입어 <위저드 브레스>를 와해하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인물에게 이소시마 쿠루미를 납치당하여, 그녀는 <트레일러>에 인질로 잡힌다. 그리고...운명을 움직이는 싸움의 끝은 어디로어떤 만남을 계기로 마법사가 된 나나세 타케시는 부활한 겟코의 도움에 힘입어 <위저드 브레스>를 와해하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인물에게 이소시마 쿠루미를 납치당하여, 그녀는 <트레일러>에 인질로 잡힌다. 그리고 마침내 류센지 카즈마로 변장하고 있던 사실이 발각되어 궁지에 몰린다. 타케시는 쿠루미를 탈환하기 위해 <트레일러>가 기다리는 본거지에 돌입할것을, 그리고 모든 세계를 말려들게 한 싸움에 결판을 지을 것을 결의한다. 이것은 갈라진 세계에서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운명...본격 현대마법 액션, 당당히 완결!운명은, 누구에게 미소 지어주는가.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계
후마니타스 / 박흥수 지음 /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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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흥수 지음
철도가 있는 역사, 특히 근대를 관통하는 철도 이야기다. 철도가 근대의 발명품인 만큼 철도의 역사는 곧 근대의 역사이기도 하다. 철도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곳에서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을 미지의 땅, 가능성의 땅으로 데려다 주었지만, 수많은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 입구까지 실어 나르기도 했다. 값싼 노동을 이역만리에 공급했고, 소모품처럼 병사들을 끊임없이 전장에 투입했다. 이 책은 철도의 역사를 통해 이 같은 근대의 양면성, 비극과 희망의 수많은 장면들을 보여 준다.프롤로그|어릴 적 영등포 기차역의 풍경 1부 철도의 기원을 찾아서 5천 년 전 피라미드 도로의 비밀 고대 그리스인의 철도 디올코스라인과 중세 오스트리아의 라이스추크 철도 로마의 위대한 길, 아피아 가도 2부 영국, 철도의 시대가 시작되다 증기기관차의 탄생 철도의 대성공과 운하의 몰락 세계 최초의 기관차 경주 대회: 디킨스와 마르크스의 가상 중계 난장판이 된 리버풀-맨체스터 철도 개통식 “조화할 수 있는 곳에서는 경쟁하지 않는다.”: 철도와 투기 열풍 아일랜드 이민자들, 영국을 철도의 나라로 만들다 영국 노동당의 탄생: 철도 파업과 손해배상 소송 프랑스혁명과 철도, 그리고 오르세 역 3부 철도가 바꾼 것들 철도가 바꾼 근대의 풍경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예술혼을 깨우다: 화가들의 눈에 비친 철도 시간의 탄생 근대 문명과 조우한 인류의 숙명: 대형 참사 4부 대륙횡단철도와 아메리칸드림 철도 전문 변호사 링컨, 대륙횡단철도를 꿈꾸다 두 개의 전쟁: 남북전쟁과 대륙횡단철도 건설 철도, 남북전쟁의 승패를 가르다 만리장성을 쌓은 중국인, 철도로 시에라네바다를 넘다 열차의 기적 소리가 커질 때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라졌다 동쪽에서 온 기차와 서쪽에서 온 기차가 입을 맞추다: 대륙횡단철도의 완공 조선인 유길준, 미국 대륙 횡단 열차를 타다 미국 철도의 쇠퇴에서 공공성을 생각하다 5부 철도, 제국의 무기가 되다 철도, 일본의 문을 열다 일본의 근대화와 메이지유신 “조선을 차지하려면 철도를 장악해야 한다” 일본의 영광은 군대와 철도를 타고 경인 철도 부설권 챙탈전과 조선 최초의 철도 개통식 슬픈 기적 소리와 함께 시작된 조이 책은 20년 동안 직접 기차를 운전하고 있는 현직 철도 기관사이며, 철도 사고, 철도 파업 등 관련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온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 객원연구위원이자, 이른바 (3대 덕후 중 하나라는) ‘철도 덕후’로 잘 알려진 박흥수 기관사의 두 번째 책이다. 철도가 있는 역사, 근대를 관통하는 철도 이야기 이 책은 철도가 있는 역사, 특히 근대를 관통하는 철도 이야기다. 철도가 근대의 발명품인 만큼 철도의 역사는 곧 근대의 역사이기도 하다. 철도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곳에서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을 미지의 땅, 가능성의 땅으로 데려다 주었지만, 수많은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 입구까지 실어 나르기도 했다. 값싼 노동을 이역만리에 공급했고, 소모품처럼 병사들을 끊임없이 전장에 투입했다. 이 책은 철도의 역사를 통해 이 같은 근대의 양면성, 비극과 희망의 수많은 장면들을 보여 준다. 몇 장면만 살펴보자. 철도의 종주국 영국에서 초기 철도 공사의 주역은, 대기근으로 이주해 온 아일랜드 이민자들이었다. 영국은 아일랜드 대기근을 ‘하나님의 심판’이라며 외면했지만, 그 하나님의 심판 덕에 영국의 철도는 쭉쭉 뻗어 나갔다. 19세기 중엽, 이미 영국 철도 길이의 세 배를 넘어선 미국에서는 동부에 철도망이 생기자 사람들은 서부 끝까지 도달하는 대륙횡단철도를 꿈꾸었다. 그러나 대륙 횡단을 위해서는 구름을 뚫고 서 있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넘어야 했다. 중장비가 없던 시절 화강암 협곡에서 목숨과 바꿔 철도를 놓은 사람들은 열의 아홉이 중국인이었다. 아일랜드 노동자들도 도망갔다는 이 구간에서, 중국인들은 폭파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눈사태로 생매장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만리장성의 미국판이었다. 당시 인간 취급도 받지 못했던 중국인들이 미국에서 시민으로 인정받게 되기까지는 정말 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던 것이다. 동아시아로 돌아와, 일본은 영국이 철도 부설권 획득을 통해 일본을 밀고 들어갔듯이,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 부설과 함께 조선을 장악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1905년 도쿄를 출발해, 일본이 (조선인들을 가혹하게) 동원해 부설한 경부선 열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 고종을 만나 을사늑약을 밀어붙였다. 이후에는 경부선과 경의선이 부설되고 압록강 철교를 넘어 남만주철도(만철)와 동청 철도가 일본에 장악되자 도쿄에서 유럽행 열차표를 끊는 일이 가능해졌다. 조선에 종단 철도를 부설하고 만주의 철도를 장악해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일본의 꿈이 실현된 것이다. 이 시절이 일본 우파들에게 마음의 고향, 황금시대인 이유다. 누군가에게는 침략과 수탈과 눈물의 시대가 누군가에게는 노스탤지어와 황금시대인 셈이다. 그래서 박흥수 기관사는 이렇게 말한다. “철도는 인류의 노스탤지어다. 그것도 쓰라린 추억으로 축적된 시공간이었으며 끔찍한 트라우마를 남긴 거인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철도는 의지 없는 존재이자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또한 우리는 이 거인의 어깨를 타고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이 이제 철도의 2막은 새로운 반전을 준비해야 한다. 식민지 침탈과 전쟁의 도구였던 철도가 소통과 연대의 도구로 변신하는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적대적 갈등을 불식시키고 더 가난한 나라와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르는 착한 거인이 되는 것이다. 그 출발점이 서울과 평양, 신의주를 잇는 노선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간절한 바람이다. 서울역에서 런던행과 파리행 열차표를 끊으며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짧은 저자 인터뷰 - 자신이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일치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선생님은 그런 것 같다. 원래 기차를 좋아해서 기관사가 된 것인지, 기관사가 돼서 기차를 좋아하게 된 것인지? 아이들은 원래 기차를 좋아하는데, 나도 어릴 때 그 정도는 좋아했다. 그리고 집에서 10미터만 가면 기찻길이 있어서 늘 가까이에서 철도를 보면서 자랐다. 중고등학생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면서 기차를 탈 일도 있었지만 그렇게 특별한 대상은 아니었다. 우연치 않게 철도청에 입사하고 기관사가 되고 나서야 문득 그런 느낌이 들었다. 멀리 돌았지만 결국 내가 와야 할 곳에 왔구나 하는 느낌말이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달까. 그리고 직장을 갖게 되었다는 안도감, 나도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여유가 생기고 즐겁고 재미있었다. (물론 내가 입사할 때는 휴일이 한 달에 하루도 없었다. 미치는 줄 알았다. 월 근무시간이 3백 시간에 가까웠다. 지금 165시간 근무니까 거의 두 배였던 셈이다.)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 등 고충이 있기는 하나 이와는 별개로 승객들을 싣고 달릴 때 큰 기쁨을 느낀다. - 기차의 매력은 무엇일까? 설레임이다. 여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설레임을 갖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설레임이랄까. 사고율로 따지면 기차만큼 안전한 교통수단이 없다. 여행을 한다는 설레임과 덜컹덜컹…… 주기적으로 바퀴와 레일이 주는 소음이, 뱃속에 있을 때 들었던 어머니의 심장 소리처럼 느낀다고 누군가 그러더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고,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지 않은가?(고속버스 탈 때 맥주를 마음껏 마셨다가는 큰일난다). 기차 타면서 맥주 한 잔 안하면 기차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음... 기차에 대한 장점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 얼마 전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오셨는데 또 타고 싶은 기차가 있다면? 전 세계 열차를 다 타고 싶다!! 다롄에서 장춘, 하얼빈까지 만철을 타면서 답사하고 싶고, 마추픽추 철도, 쿠바 철도도 타보고 싶고, 미 대륙 횡단 열차도 타고 싶다. 캐나다 대륙 횡단 열차도 타고 싶고, 호주 횡단 열차…… 기차란 기차는 다 타고 싶다. 다만 돈과 시간이 없어서 못 탈 뿐이다. - 첫 번째 책()과 성격이 많이 다르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한마디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쓴 것이다. 철도와 관련된 역사랄까 이런 책을 너무 보고 싶었고 누군가 써 주길 바랐는데, 그동안 나온 책들은 학술 논문 형태이거나 번역서라 한국 철도 이야기를 담지 못해서 더 나이 들기 전에 나라도 써야겠다는 욕심을 내 본 것이다. - 철도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나오는 책은 모두 읽는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게 책을 읽는지? 사실 문자 홀릭이 있어서 잡식성 독서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읽다 보면 운명처럼 흘러 들어가는 길이 있다. 사진집, 그림 책, 역사 책, 문학책…… 어떤 분야든 철도 이야기가 나오는 책들을 읽다 보면 구슬이 하나씩 떨어진다. 그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꿰는 것이다. 좀 달리 말하자면, 책을 읽을 때 철도라는 그물로 보니까, 그것을 벗어나는 것은 빠져나가더라도 철도 관련된 내용이 그물에 걸린다. 나는 요리사가 되어서 이 요리 재료들로 요리를 하는 것이다. - 다독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불규칙한 기관사 생활에 언제 책을 읽는지? 근무시간이 불규칙해서 퇴근 시간대도 불규칙하다. 아침에 퇴근하면 집에 가서 자겠지만, 오후 11시, 12시쯤 퇴근하면 낮술을 먹기에는 멤버를 구성하기에 이르고, 집에 가기에는 또 뭔가 맹숭맹숭하고…… 그럴 때 도서관에 간다. 오늘은 뭘 읽으면 좋을까 공룡처럼 어슬렁거린다. 냄새를 맡으면서.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이 주의 신간 코너이다. 총 다섯 권을 빌릴 수 있는데, 그 중 두 권 정도는 신간을 빌린다. 또 잘 가는 곳은 900번대 역사 코너이고, 300번대도 자주 간다. 소설 문학도 많이 읽는다. 줄이 끼워지면 그때부터는 그 책이 참고하거나 인용한 책들을 찾아보는데, 읽을 것이 또 줄줄이 딸려 나온다. 빌려서 읽다가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으면 서점에서 구입한다. 줄을 쳐야 하니까. 다른 서점이나 헌책방에서도 책을 많이 사는 편이라, 집이 거의 헌책방이다. - 요즘 관심 분야는? 근대 시기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특히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일제 강점기 때 연해주, 만주, 동아시아 등에 관한 책들을 섭렵 중이다. 물론 기차 이야기가 빠지지는 않지만, 만주나 연해주에서 한인들이 겪었던 역사를 들여다보면 웬만한 서부영화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독립운동사의 70퍼센트 이상, 근대 한인들의 삶 가운데 대부분의 이야기는 묻혀 있다. 20, 30퍼센트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한국은 이랬구나 저랬구나 하고 있는 것이다.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봐야 한다.
고요를 배우다
심플라이프 / 캉쿄 타니에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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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소설,일반
캉쿄 타니에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늘 분주한 사람들, 소란함에 시달리고 쫓기느라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챙길 겨를이 없는 사람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늘 동동거리고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괴로운 사람들에게 불안을 없애고, 편안한 관계를 맺는 요령을 전달한다. 신경언어학과 최면 치료를 공부하고, 15년 이상 명상 수련을 실천해 온 저자는 책에 고요를 배우고 실천하는 방법을 서른 가지 이상 소개함으로써 나쁜 것은 흘려보내고 좋은 것만 남긴 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나와 관계 맺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들어가며 하루하루 마음이 단단해지는 책 1장 휘둘리지 않고 나로 살기 위하여 침묵이란 무엇인가 왜 침묵해야 하는가 고요한 삶이 지닌 이점 세상의 속도에서 벗어날 때 결핍감을 받아들이기 침묵을 길들이는 법 문제는 관점이다 3R과 5C 법칙 2장 먼저 평온함 속에 들어선 사람들 고양이 랄라와 몰입의 순간 나의 자연스런 리듬 존중하기 자기 자신을 비추는 등불이 되다 바로, 지금, 여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 세상의 윤곽이 명확해지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평화를 소리가 사라지면 드러나는 것 3장 눈의 침묵: 진짜 내 삶을 살아가는 연습 눈은 늘 무언가를 보고 있다 나는 현실에서 살고 있을까? 시선을 제어하라 생각이 기분을 바꾼다 눈에 휴식을 선물하기 비우면 평온해진다 생각이 그냥 지나가게 두라고? “쉿, 카메라 돌아갑니다!” ‘내면의 영화’를 의식하다 마음속에 낀 안개가 걷히듯이 이미지를 가지고 놀기까지 4장 말의 침묵: 걱정 속에서 빠져나오는 연습 완전한 침묵이라는 신화 머릿속의 작은 목소리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 맺는 법 틀을 깨부수다 즐거운 ‘무지(無知)’ 침묵하기가 왜 그리 어려울까? 일상에서 침묵을 체험하는 법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 머릿속 작은 목소리와 놀기 혀와 턱의 긴장 풀기 5장 몸의 침묵: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 몸에 마법 걸기 몸과 정신의 불균형 시대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몸을 잊는다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감정이라는 감각 감정 다스리기 1: 영적인 수행법 감정 다스리기 2: 감정 교대법 감정 다스리기 3: 피나 바우슈식 율동법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이 몸을 깨우는 간단한 동작 6장 침묵 치유법: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연습 죄책감 뛰어넘기 맛있는 음식 준비하기 영혼을 살찌우는 책 한계를 인정하고 주변에 알리기 디지털 기기를 껐을 때 일어나는 일 잠깐 동안 실종되기 마음껏 지루해하기 침묵하며 밥 먹기 평소와 다르게 집을 나서면 변화의 순간을 기록하다 7장 행위의 침묵: 세상과 어울려 사는 연습 단순한 삶으로 돌아가기 윤리적 구매 실천하기 행복한 절제의 방법들 동물의 고통에 대하여 동료를 먹는 행위의 의미 아메리칸인디언들의 지혜 거부, 기꺼이 비폭력을 선택하라 세포를 행복하게 하라 평화로운 삶에 이르다지나치게 바쁘고 화려하고 소란한 세상, 사람에,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진짜 나 찾기’ 실행 매뉴얼! ‘나 아닌 다른 무엇’이 되라고 강요하는 세상에서 단단하게 나를 지키는 방법 지나치게 빠르고 피곤하고 소란스러운 시대다. 그 반작용으로 조용히 내 삶에 집중하며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쉬고 싶지만 완전히 떠날 수도 없고 그 속에 있자니 너무 피곤한 사람들. 그렇다면 이 모든 스트레스와 불안, 불편함과 거리를 두면서 내 고유한 삶을 잔잔하게 지키는 현실적인 방법은 없을까? 프랑스의 선불교 승려이자 명상 수련 지도자, 치유사로 활동하는 캉쿄 타니에가 이런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것들을 놓아버리는 마음 수련법’을 알려 준다. 『고요를 배우다』는 인간관계뿐 아니라 감정, 생각, 습관 등 평소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것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침묵의 힘’을 설파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 준다. 내면의 평화를 가져오는 고요의 힘 저자는 침묵이 단순히 ‘말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수시로 나를 뒤흔드는 내면의 부름과 욕망을 들여다보고 내적 긴장을 가라앉히는 시간, 고되고 지친 현대인이 휴식하고 치유받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시간이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지키는 훈련이라고 말한다. 『고요를 배우다』는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늘 분주한 사람들, 소란함에 시달리고 쫓기느라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챙길 겨를이 없는 사람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늘 동동거리고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괴로운 사람들에게 불안을 없애고, 편안한 관계를 맺는 요령을 전달한다. 신경언어학과 최면 치료를 공부하고, 15년 이상 명상 수련을 실천해 온 저자는 책에 고요를 배우고 실천하는 방법을 서른 가지 이상 소개함으로써 나쁜 것은 흘려보내고 좋은 것만 남긴 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나와 관계 맺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변의 소음을 음소거하고 단순한 삶으로 들어서다 그렇다면 침묵은 우리의 내면을 어떻게 치유할까? 책은 크게 눈, 말, 몸의 침묵을 통해 평온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눈은 스마트폰, 인터넷, 텔레비전에서 쏟아지는 각종 영상과 이미지의 포로가 되어 있다. 머리는 작은 뇌 안에서 끊임없이 재잘거리며 근심을 토해내는 내면의 목소리에 붙들려 있고, 몸은 불쾌한 감정을 곱씹는 감각에 줏대 없이 흔들리고 있다. 침묵 수련법을 통해 눈을 ‘통제하고’ 목소리를 ‘잠재우고’ 감정을 ‘놓아버리면’ 불안, 분노, 상처, 고통, 스트레스 등 일상을 어지럽히고 존재를 뒤흔드는 부정적인 에너지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고요하고 단순한 세상에 들어설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고요를 배우는 방법들, 즉 숨어 있기, 침묵하기, 머물기, 눈 감기, 죄책감 뛰어넘기, 내면의 목소리와 놀기, 관찰하기, 많이 듣기, 흘러가게 두기, 가라앉히기 등은 실로 창의적이며 다양하다. 이것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독자는 감정과 상황에 지지 않고 나를 지켜내는 힘을, 본래 내 안에 존재하고 있던 나의 거대한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침묵과 명상이 가진 선입견을 깨는 책 저자는 이 책에서 독특하고 재미있고,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심신 단련법을 소개한다. 침묵하며 밥 먹기, 마음껏 지루해하기, 혀와 턱의 긴장 풀기, 디지털 기기를 끄고 온전히 휴식하기, 걱정 놓아버리기, 불쾌한 감정을 유쾌한 감정으로 바꾸는 법, 머릿속 작은 목소리를 서서히 줄이는 법, 시선을 제어해 뇌의 통제권을 가져오는 법 등 집, 회사, 지하철 어디서든 짧게는 30초 길게는 20분 정도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수련법이다. 독자는 이 다양한 수련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골라 실천할 수 있다. ‘명상은 새벽에 일어나 해야 한다’ ‘일부러 짬을 내야 한다’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다’ 등 침묵과 명상을 바라보는 기존의 편견을 깨는 이 책은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고요 속에서 완전히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걱정과 불쾌한 감정 속에서 빠져나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한층 단단해진 나와의 만남을 선물할 것이다. 이것이 명상의 열쇠이다. 결핍 속에 자리 잡고 앉는 일, 결핍과 함께 앉는 일은 감정이 영속적이지 않다는 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 모든 것은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감정도 함께 사라진다. 감정을 곱씹으며 키워 나가길 멈춘다면 말이다. 티베트의 기(氣) 이론에 따르면 말이 완전히 부재하면 ‘미세혈관이 맑아진다’고 한다.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은 말과 생각은 조건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정화된다. 며칠 동안 침묵하면 내면이 정화되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것이 한결 단순해져서 산은 흙더미로, 태풍은 봄바람으로 바뀐다. 모두 침묵 덕이다. 침묵하면 머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접촉함으로써 사물과 함께한다.
자유로운 이기주의자
다산북스 / 율리엔 바크하우스 (지은이), 박은결 (옮긴이)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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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율리엔 바크하우스 (지은이), 박은결 (옮긴이)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오명을 써온 이기주의자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 책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독일의 슈퍼리치 율리엔 바크하우스는 정기적으로 성공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는데, 바로 이기주의가 성공의 비결이라는 사실이다. 이기주의자는 대개 독선적이어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실제로 이기주의자는 자기만의 규칙을 정하고, 자기 인생을 개척하고, 자신의 삶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주체적인 사람에 더 가깝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고, 내 문제를 해결한 자만이 타인과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자유로운 이기주의자』에서는 이기주의의 긍정적인 면을 재조명하면서 저자가 그동안 인터뷰한 유명인들과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16가지 원칙을 정리했다. ‘컴플레인을 망설이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 않는다’,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등이 그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자기계발 전문가 미하엘 야거스바허의 구체적인 조언까지 덧붙여 보다 쉽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한국어판 서문 자유로운 이기주의자는 결국 승리한다 들어가는 말 함께 잘 살 수 있다는 말은 틀렸다 1장 내 안의 욕망에 집중하라 자아란 무엇인가?|궁지에 몰린 이기주의|욕구를 포기하는 사람들|용기 있는 자가 행복을 얻는다|이기심은 이타심의 출발점이다 2장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16가지 원칙 원칙1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말한다|원칙2 컴플레인을 망설이지 않는다|원칙3 경청한 후 질문해 정보를 얻는다|원칙4 계약을 지킨다. 단, 상대가 계약을 지킬 경우에만|원칙5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원칙6 기업의 관점에서 임금 협상을 준비한다|원칙7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 않는다|원칙8 실패에 대비하고 다음을 준비한다|원칙9 부정적인 감정을 경계한다|원칙10 법의 테두리 안에서 타인을 이용한다|원칙11 절대 중독에 빠지지 않는다|원칙12 유행을 좇지 않는다|원칙13 자신을 의심해 본다|원칙14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행동한다|원칙15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원칙16 내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에 기여한다 3장 성공을 이끄는 이기적 습관 이기주의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모든 한계를 뛰어넘은 스티븐 호킹|산만한 아이가 세계적인 안무가가 되기까지|칭찬과 비난에 적당한 거리를 둬라|자유로운 삶을 위해 감당해야 할 것들|어떤 가치를 선택하시겠습니까?|우선순위의 중요성|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일한다|평생 함께하는 동반자는 자신뿐|조건 없는 이타주의의 함정|내 원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통제의 즐거움|원하는 것을 누릴 자유|기브 앤 테이크의 경제학|이타주의라는 병|혼자가 될 용기|페이스북은 어떻게 이윤을 창출하는가|인내심과 마시멜로 효과|의존하지 않는 삶|놓아주기의 법칙|가장 좋은 친구는 자신이다|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 4장 이기적 삶의 즐거움 당신의 시장 가치는 얼마인가?|짐은 가벼울수록 좋다|섣부른 복수 금지|성공한 방랑자들|내 시간은 타인의 시간보다 중요하다|물물교환의 인간관계|역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사기|어긋난 자부심의 결과|가치를 내용으로 채워라|목표를 정의하라|생각만 하지 말고 손으로 적어라|구체적으로 결정하라|세계적인 골키퍼를 만든 어떤 결심|두려움을 인정할 용기 5장 승자가 되는 마지막 관문 매트릭스 효과: 어떤 알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제어하라|주변 환경을 나를 위해 세팅하라|상대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목표를 소문내지 말 것|상대를 무장 해제시키는 솔직함|피드백을 대하는 현명한 자세 6장 내 안의 같잖은 위선과 작별하는 법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어쨌든 결정을 내려라|당신의 드라이버를 찾아라|피해자처럼 생각하지 마라|감사함을 표현하라|두려움에 대항하라|내 안의 가치를 찾아라|제대로 협상하라|스스로를 소중히 여겨라|우선순위를 정하라|새로운 기준을 세워라|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라|관습을 깨라|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라 나가는 말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길 주석 참고문헌“남들이 정해 놓은 규칙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독일의 젊은 부자가 말하는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오명을 써온 이기주의자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 책.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독일의 슈퍼리치 율리엔 바크하우스는 정기적으로 성공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는데, 바로 이기주의가 성공의 비결이라는 사실이다. 이기주의자는 대개 독선적이어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실제로 이기주의자는 자기만의 규칙을 정하고, 자기 인생을 개척하고, 자신의 삶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주체적인 사람에 더 가깝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고, 내 문제를 해결한 자만이 타인과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자유로운 이기주의자』에서는 이기주의의 긍정적인 면을 재조명하면서 저자가 그동안 인터뷰한 유명인들과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16가지 원칙을 정리했다. ‘컴플레인을 망설이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 않는다’,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등이 그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자기계발 전문가 미하엘 야거스바허의 구체적인 조언까지 덧붙여 보다 쉽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우리는 늘 타인과 공동체를 먼저 배려하라는 말을 들어왔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문화가 우리를 패배자로 만든다고 직설적으로 꼬집니다. 이제 “남은 생을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이제 남 걱정 따윈 집어치워라”라는 저자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그가 제시하는 규칙들을 하나씩 지켜나가다 보면 타인의 시선에 눈치 보며 진짜 원하는 것을 알지도, 하지도 못했던 독자들은 어느새 자유로운 이기주의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오명을 쓴 이기주의자의 재발견! 우리는 어릴 적에는 ‘동생과 친구에게 양보해야지’, 학교에서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 사회에 나와서는 ‘회사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지’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어왔다. 늘 타인에게 양보하고, 배려하고, 베푸는 일만이 올바른 길이라고 배웠기에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는 채로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타인에게 베푸는 행동만으로 과연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에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독일의 슈퍼리치 율리엔 바크하우스는 타인을 위하는 마음만으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한다. 이기주의자는 대개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고, 내 문제를 해결한 자만이 타인과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 만약 비행 중 긴급 상황이 닥쳤다고 가정해보자. 타인을 위한답시고 자신보다 옆 사람에게 산소마크스를 먼저 씌워줄 것인가? 당신이 의식을 잃어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되는 상황이 온다면 오히려 다른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 아닌가. 『자유로운 이기주의자』에서는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바라본 이기주의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이기주의의 긍정적인 면을 다양한 사례로 밝혀내고,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이기주의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튀는 행동을 조심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말할 용기다.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욕망의 성공학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이제 남 걱정 따윈 집어치워라” 저자는 《에어폴크(ERFOLG)》, 《자흐베르트(SACHWERT)》, 《파운더스(FOUNDERS)》 등 다양한 잡지를 발행하며, 정기적으로 성공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이기주의가 성공의 비결이라는 사실이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모든 것을 퍼주는 이타주의자도, 자기 것만 챙기는 병적인 자기중심주의자도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도 자기만의 규칙을 정하고, 자기 인생을 개척하고, 자신의 삶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이기주의자였죠.” 책에서는 그동안 인터뷰한 유명인들과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지, 그들이 어떻게 강요와 억압에서 벗어나 완전히 자유로워지고 직장에서 성취를 이루거나, 연인과 만족스러운 관계를 이어 나가며 부유해질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마이클 잭슨은 온갖 루머와 비난에도 음악에 대한 사랑을 지켰기에 수억 명의 사람에게 노래로 행복을 선사할 수 있었고, 타인의 도움 없이는 거동도 못했던 스티븐 호킹은 평생 과업으로 삼았던 과학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세계적 물리학자가 될 수 있었다. 결국 내 이기심과 욕망에 집중하는 게 개인의 성공은 물론, 사회에도 기여한 셈이다. 특히, 2장에서 소개하는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16가지 원칙을 따라가다 보면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얻는 영향력, 행복,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컴플레인을 망설이지 않는다’,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 않는다’, ‘유행을 좇지 않는다’와 같은 원칙을 지킴으로써 우리는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장악하며 진정한 성공의 길로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 “이기적 습관으로 삶이 즐거워진다!”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길 『자유로운 이기주의자』는 독일에서 출간되기 전부터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저자가 “이기주의자”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유명 토크쇼에서 함께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사람이면 단호하게 연락을 끊는다고 발언해 놀라움을 안겨 주었고, 본인의 일상을 담아낸 콘텐츠 「바크하우스 데일리」에서도 당당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간혹 파격적인 언행으로 대중으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본인의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독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끼기에 충분하다. “거절하는 게 참 어려웠는데 이 책으로 자신감이 생겼어요.”,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 개성이 넘치를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등 수많은 독자 리뷰가 이 책의 진정한 존재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물론 타인과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며 자신을 우선시하지 못하는 마음은 오랜 양육과 사회적 관습의 결과물이기에 한번에 바꾸기는 어렵다. 그래서 책의 마지막 장에는 일상생활의 아주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바꿔나갈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인생 코치이자 자기계발 전문가 미하엘 야거스바허의 구체적인 조언을 담았다. 독자는 그가 소개하는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 내 안의 가치를 찾는 방법,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을 가장 사랑하게 되고,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명심하자. 내 삶의 주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어릴 적에는 ‘동생과 친구에게 양보해야지’, 학교에서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 사회에 나와서는 ‘회사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지’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었기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수백 년간 이어져 왔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이 옳지는 않다. 만약 그랬다면 노예제도나 인종분리정책이 여전히 합법이어야 한다. 오늘날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성차별도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니 지금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심지어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관습에 한 번쯤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자신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당신은 특별하기 때문이다. 집게손가락을 들어서 손끝에 있는 지문을 살펴보자. 전 세계에 당신과 똑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은 없다. 그 무늬를 가진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홍채도 마찬가지이다. 홍채에는 당신만의 고유한 패턴이 자리잡고 있다. 귀도 마찬가지이다. 이 세상에 당신과 완전히 똑같이 생긴 사람 혹은 똑같이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은 유일무이한 인간이다.<한국어판 서문_자유로운 이기주의자는 결국 승리한다 > 이기주의가 궁지에 몰리게 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개념이 잘못 활용되었다. 둘째, 이기주의자는 자율적이어서 눈치 보며 의견 내기 주저하는 사람보다 다루기가 어렵다. 언젠가부터 권력자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온순하게 따르도록 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들은 이기주의가 큰 죄악이라는 소문을 퍼뜨렸다. 자신을 먼저 챙기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고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을 퍼뜨려 이기적으로 행동하려는 본성을 억누른 것이다. 과거에는 국민을 상대로 더 쉽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조종할 수 있도록 이러한 철학을 퍼뜨렸다. 이러한 세뇌는 수백 년간 큰 효과를 보았고 많은 이가 자기를 위한 행동을 할 때 양심의 가책을 느껴 스스로를 통제하도록 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지배계층에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주었다. 자신의 목표에 대한 사람들의 집착이 약해지면서, 엘리트 지도층이 겪어야 할 경쟁도 줄어들었다.<1장_내 안의 욕망에 집중하다> 다른 사람이 보내는 비난과 미움으로부터 거리를 두라는 조언은 메달의 한쪽 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 이면에는 당신이 다른 사람의 호의나 인기에도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타인의 마음에 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가 당신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당신의 삶과 당신이 가는 길은 오로지 당신의 것이다. 이기주의자도 물론 다른 이와 마찬가지로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때의 감정이 자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자기 만족을 최우선시한다. 그들은 자신과 자신의 삶을 위해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이를 성실하게 따른다. <3장_성공을 이끄는 이기적 습관>
Magic Bullet
IMF / Savoy 지음 / 2013.02.01
78,000
IMF
소설,일반
Savoy 지음
시작을 쓰다
플랜비디자인 / 홍국주, 신현아 (지은이) / 2019.11.15
15,000원 ⟶
13,500원
(10% off)
플랜비디자인
소설,일반
홍국주, 신현아 (지은이)
누구에게나 처음과 시작이 있다. 시작은 언제나 새롭다. 설레기도 하며 떨리기도 하다. 때로는 두렵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마치 얼음 위에 서 있는 것과 같다.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도 언제 얼음이 깨질까 우리는 때로 불안해한다. 이 책은 그 시작을 잘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Ⅰ. 계획을 쓰다 Ⅱ. 나를 위해 쓰다 Ⅲ. 일 년을 쓰다 Ⅳ. 생각을 쓰다누구에게나 처음과 시작이 있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설레기도 하며 떨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두렵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마치 얼음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도 언제 얼음이 깨질까 우리는 때로 불안해합니다. 이 책은 그 시작을 잘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다양한 감정과 함께 시작은 어느새 우리의 삶을 새로운 경험들로 가득 채웁니다. 하지만, 금세 우리는 시간의 익숙함에 속아 우리의 시작이 어떠했는지를 잊어버립니다. 기억하고 싶은 생각들과 사실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간직하고 싶은 감정과 느낌들을 놓쳐버리게 됩니다. 마치 다채로운 색을 가진 물감으로 각각의 경험들을 색칠해 나갔지만, 어느새 시간이 지나 경험이란 색들이 쌓이고 섞여 한 가지 어두운 검은색으로 변해버린 것과 같습니다. 이 책은 그 시작을 잊혀지는 시간이 아닌, 더 기억되고 가치 있는 시작으로 만들기 위한 책입니다.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메시지> 이 책에서 준비된 글과 질문을 통해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음 메시지에 더 깊게, 더 오래 머물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자는 다이어리에 가까워서 특별히 목차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책자에 엮인 글들을 통해서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를 중심으로 기록하였습니다. 따라서 아래 메세지는 목차와는 다른 것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이 책은 읽어서 완성하는 책이 아니라 써서 완성되는 책입니다. I. 방향을 알지 못하면 출발할 수 없습니다. 1. 모든 시작의 출발선은 명확한 목표입니다. 2. 계획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방향이 중요합니다. 3. 방향을 잃지 않는 나만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4.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5. 약한 연결에 있는 사람들과 나의 목표를 공유해야 합니다. Ⅱ. 여정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을 통해 완성됩니다. 1. 일의 의미는 찾지 않으면 발견될 수 없습니다. 2.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입니다. 3. 힘든 여정에서 물러서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4.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5.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가치 있는 여정입니다. Ⅲ. 최고의 플레이어들은 늘 시작합니다. 1.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2. 시작하는 마음, 첫 마음을 지키는 싸움에서 이깁니다. 3. 다시 시작할 때와 잠시 멈춰 설 때를 분별합니다. 4. 시도해보지 않고는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믿습니다. 5. 딱 한 걸음 먼저 걸어가 봅니다. Ⅳ. 기록이 기억이 됩니다. 1. 적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2. 말은 흩어지고 글은 남습니다. 3. 기록이 기억이 되어야 합니다. 훗날 기억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4.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와 만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기록해야 합니다. 5. 무엇을 기록할지 생각하는 것을 멈춰 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작에 무엇을 기록하고 남겨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의 '순간'을 남길 것인지, 아니면 지금의 '생각'을 남길 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남기고 싶은 것은 지금의 '순간'인가요? 아니면 지금의 '생각'인가요? 시간이 지나 한 사람이 다가와 우리의 시작에 대해 이런 질문을 던진다고 생각해 봅시다. "어떤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까?" 이 질문에 처음 합격 통보를 받고 기뻐했던 순간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회사를 향하던 자신의 발검음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회사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던 순간, 처음 월급을 받고 뿌듯했던 순간 등 다양한 순간들이 우리의 처음 그 시작을 가득 메꿨을 것입니다. 시작을 묻는 이런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자신의 경험을 말합니다. 많지는 않아도 특별했던 순간 한 가지는 잘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한 사람이 다가와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생각들이 기억에 남습니까?" 과거에 나는 어떤 생각을 했었고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묻는 것입니다. 처음 나는 이 일을 시작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수많은 성공 경험과 실패 경험을 통해 얻은 나만의 노하우나 교훈은 무엇이었는지를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를 거쳐 갈 수많은 리더를 보면서 우리는 "나중에 나도 리더가 된다면 저 리더처럼 행동해야지" 혹은 "나는 절대 구성원에게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미래에 누군가는 당신에게 다가와 인상 깊었던 리더의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그 누군가는 어쩌면 미래에 리더가 된 나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내가 경험한 과거의 순간에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구체적으로 물으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답하기를 어려워합니다. 특히나 이런 질문에 대한 리더의 답변은 굉장히 추상적이거나 구체적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질문은 더 구체적으로 바뀌었는데 왜 더 모호한 답변이 돌아오는 것일까요? 단순히 그 사람이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일까요? 혹은 단지 자신의 시작을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우리의 특별했던 순간들은 이미지로 우리의 머릿속에 남지만, 우리가 했던 생각들은 기록하지 않으면 흩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던, 어떤 역할을 새로 맡던 정말 필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입니다.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는 한 오래된 카메라 회사의 카피 문구처럼, 혹은 '적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구체적인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글쓰기'를 통해 나의 경험을 물체화 하는 것입니다. 내가 했던 생각들과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글로 써서 마치 물체처럼 내 앞에 보관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우리는 다시 그 글에서 그때 그 시절의 생각을 꺼내 올 수 있습니다. 업무 일지를 작성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업무 일지는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는지의 관점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단순한 일기 같은 업무 일지가 아닌, 생각을 담은 글을 써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생각했는지를 써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지 나의 성장 과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의 성장 과정을 써 내려가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즉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사고하고 일해야 하는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야 하는지도 잘 계획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훗날 내가 성공한다면 무엇 때문인지 성공의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으며, 실패한다면 무엇 때문에 실패했는지 조언함으로써 구성원들은 실패하지 않도록 돕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당신의 '시작'을 기록할 수 있도록 다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Ⅰ. 계획을 쓰다Ⅱ. 나를 위해 쓰다Ⅲ. 일 년을 쓰다Ⅳ. 생각을 쓰다 그리고 두 번째 파트 '나를 위해 쓰다'에서는 크게 3가지 질문에 관한 생각이 지속적으로 더 깊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나는 왜 일하는가? (WHY)2.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 것인가? (WHAT)3. 나는 현재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HOW) 첫 번째 질문을 통해서 '일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을 통해서 '나의 비전'을 더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을 통해서 나의 현재 '일하는 방식'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 왕자 (큰글씨책)
더클래식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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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했을 생텍쥐페리. 그는 <어린 왕자>에 자신의 삶을 담았다. <어린 왕자>의 비행사처럼 그는 실제로 항공기를 운행하는 사람이었다. 전쟁과 자본주의 그리고 근대화를 겪으며 세속화된 세상을 단편적으로 드러낸 작가기도 했다.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희망의 인물을 그리고 싶었던 그는 동경하고 희망하는 삶을 '어린 왕자'라는 인물로 형상화했다. 소행성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면서 어린 왕자가 만나는 사람들 즉, 권력을 가진 왕, 허영심으로 가득한 남자, 술꾼, 장사꾼,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는 세상의 모순을 보여 준다. 그들이 가진 권력, 허망, 자기 학대, 물질 등은 세대를 불문하고 마치 삶의 진리인 듯 포장되어 자리한다. 여행의 종착점인 지구에는 특히 많은 모순이 존재한다. 생텍쥐페리는 이런 지구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어린 왕자를 보낸다. 어린 왕자가 말하는 지구의 어른들은 외면, 명예, 지식만을 추구한다. 어린 왕자가 보기에 그런 어른들은 매우 이상한 존재다. '부끄러운 어른'인 우리는 어린 왕자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다. 꿈과 희망, 만남과 인연, 마음과 영혼, 추억과 사랑이 바로 그것이다.어린 왕자 작품 해설 - 어린 왕자와 관계를 맺는 순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나다 작가 연보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어린이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책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기록, 160개국 언어로 번역! 모든 고전 애호가의 통과의례 작품 《어린 왕자》!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했을 생텍쥐페리. 그는 《어린 왕자》에 자신의 삶을 담았다. 《어린 왕자》의 비행사처럼 실제로 항공기를 운행했던 그는 전쟁과 자본주의 그리고 근대화를 겪으며 세속화된 세상을 단편적으로 드러낸 작가이다.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희망의 인물을 그리고 싶었던 그는 동경하고 희망하는 삶을 ‘어린 왕자’라는 인물로 형상화했다. 소행성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며 어린 왕자가 만나는 사람들, 즉 권력을 가진 왕, 허영심으로 가득한 남자, 술꾼, 장사꾼,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는 세상의 모순을 보여준다. 그들이 가진 권력, 자기 학대, 물질 등은 세대를 불문하고 마치 삶의 진리인 듯 포장되어 자리한다. 여행의 종착점인 지구에는 특히 많은 모순이 존재한다. 생텍쥐페리는 이런 지구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어린 왕자를 보낸다. 어린 왕자가 말하는 지구의 어른들은 겉모습, 명예, 지식만을 추구한다. 어린 왕자가 보기에 그런 어른들은 매우 이상한 존재다. ‘부끄러운 어른’인 우리는 어린 왕자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다. 꿈과 희망, 만남과 인연, 마음과 영혼, 추억과 사랑이 바로 그것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독서하는 사람들의 통과의례인 명작’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1943년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걸작이다. “《어린 왕자》는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어른도 반드시 읽어야 할 값진 무언가가 있다.” _아마존 리뷰 중에서
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 2
통나무 / 김용옥(도올) 지음 / 200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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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소설,일반
김용옥(도올) 지음
본격 한중일 세계사 9
위즈덤하우스 / 굽시니스트 (지은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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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시니스트 (지은이)
만화가 굽시니스트가 이번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중일의 근대사를 다룬 역사만화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19세기 동아시아의 근대사를 서술하면서 그 안에 각종 게임, 밀리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서브컬처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역사에 관한 굽시니스트의 해박한 지식과 중간 중간 난무하는 각종 패러디, 다양한 언어유희 등을 슬슬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당시의 시대상과 세계정세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9권에서는 메이지 정부 출범 이후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일본과 재해와 반란, 외세의 침탈이라는 삼중고 속에 쇄국을 택하는 조선의 상반된 운명이 그려진다. 무진전쟁으로 막부 해체를 마무리한 일본 신정부는 조선에 국교 재개를 위한 외교문서(서계)를 보내오지만 조선은 용어와 형식을 문제 삼아 접수를 거부하는데…. 구체제 개혁과 외세 침략 저지라는 공통의 과제를 둔 조선과 일본, 양국의 운명을 바꾼 한 끗의 순간들을 들여다본다.제1장. 메이지 개원 제2장. Forbidden Tomb 제3장. Hi Busan, Bye Dooman 제4장. 1860년대 연대기 上 제5장. 1860년대 연대기 下 제6장. Dieu et L’Empereur 제7장. 보불전쟁 제8장. 북양을 향하여 제9장. 함께 또 따로 제10장. 역적 후 양귀 제11장. 신미양요 上 제12장. 신미양요 下 제13장. 미군 철수 제14장. 폐번치현과 사민평등 제15장. 이와쿠라 사절단구주 최강 프랑스를 꺾은 조선은 이번에도 미주 최강 미국을 잡고 안방 승리를 맛볼 것인가? 1860년대 후반, 병인양요를 수습하고 가까스로 안정을 찾은 조선은 극심한 흉년과 연이은 반란에 다시 덜미를 잡힌다. 그러던 중 친조선파 독일인 오페르트가 깜짝 등장하여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고 시신을 탈취하려다 실패하는 사건이 발생, 전 조선에 서양에 대한 반감이 끓어오른다. 한편 1870년 말, 제너럴셔먼호 실종 사건에 대해 보고받은 미 당국은 사건 보상과 조선 개항을 명목으로 조선 원정(신미양요)을 지시한다. 그리하여 1871년 5월 16일, 주중 공사 프레더릭 F. 로와 아시아 함대 사령관 존 로저스가 다섯 척의 함선과 1,2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조선을 향해 출항한다. 5년 전 가까스로 프랑스군을 막아낸 조선은 혹시 모를 침략에 대비해 강화도 방비를 다졌지만, 상대는 이제 막 내전(남북전쟁)을 끝낸 전투력 최강의 미국! 강화도에 다시 핏빛 햇살이 쏟아지는데…. 누란지위의 조선, 나라를 구할 ‘미스터 션샤인’은 어디에 있는가? 유신 쿠데타 성공 후 본격적인 근대화 개혁에 나선 일본, 내부의 혼란을 잠재울 쌈박한 해외 이벤트를 찾아 나서는데… 유신 쿠데타 성공 후 무진전쟁을 수습한 일본 신정부는 새로운 국가 건설 혁명 공약인 '5개조 어서문'을 발표하고 근대화 개혁에 박차를 가한다. 1,200년 만에 조정을 폐지하고 삼권분립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정치체제를 표방하는 한편, 도쿄로 천도하여 중앙 집권적 근대국가로의 이행을 추구한다. 그러나 개혁 과정에서 온갖 반발과 잡음이 터져 나오고 양이 지사들의 암살 테러도 끊이지 않는다. 전 국민이 합심하여 근대화로 내달려도 모자랄 시기, 신정부는 내분을 잠재울 그럴듯한 대외 이벤트를 찾아 나선다. 마침 국교 재개를 요청하며 조선에 보낸 외교문서(서계)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전쟁이 고픈 사무라이들 사이에서 정한론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데…. 반도와 열도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생겨나던 그때 난데없이 대청 수교 카드를 꺼내든 메이지 정부의 검은 속내는? 《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는 이건 반칙이다! 깊이 있는 내용에 유머러스함마저 잃지 않다니! ‘외워야만 이해할 수 있다’라는 역사의 통념을 가볍게 뛰어넘다 흔히 ‘역사’라고 하면 ‘따분하다’, ‘외워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통념이 기본적으로 따라온다. 중·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각 사건이 일어난 년도와 사건을 달달 외워 습득했던 기억이 역사에 대한 이미지의 전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반해 이 시리즈는 ‘외워야 한다’라는 역사에 대한 통념에서 저만큼 벗어나 있다. 만화가 굽시니스트가 이번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중일의 근대사를 다룬 역사만화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19세기 동아시아의 근대사를 서술하면서 그 안에 각종 게임, 밀리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서브컬처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역사에 관한 굽시니스트의 해박한 지식과 중간 중간 난무하는 각종 패러디, 다양한 언어유희 등을 슬슬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당시의 시대상과 세계정세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이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역사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진입이라는 해일 앞에서 한중일은 어떻게 저항 또는 순응했는가? 왜 하필 ‘한중일’이라는 프레임으로 세계사를 읽어야 하는가? 우리의 역사인 한국사라는 나무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동양사라는 숲을 먼저 보아야 하며, 이를 이해하지 않으면 세계사라는 큰 그림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과거와 오늘, 나아가 세계의 정세를 이해하기 위해 동아시아 3국의 역사를 비교해 살펴본다. 지금까지의 세계사는 서구 강대국의 역사와 그들이 만들어낸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주변 민족, 주변 국가들의 모습을 간략하게 서술하는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역사에는 강대국의 군대와 외교뿐 아니라 약소민족의 저항이나 정체성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서양 중심의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우리 동아시아의 관점에서 역사를 들여다보려는 시도다. 그 가운데 특히 ‘한중일’이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시점인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시기를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01. 서세동점의 시작 02. 태평천국 라이징 03. 일본 개항 04. 태평천국 Downfall 05. 열도의 게임 06. 여명의 쓰나미 07. 흥선대원군과 병인양요 08. 막부의 멸망과 무진전쟁 09. 블러디 선샤인 신미양요 10. 강화도조약을 향하여(근간)
기갑천마 3
로크미디어 / 거짓이슬 (지은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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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슬 (지은이)
무림을 침략한 마수와의 운명을 건 쟁투 그 마지막 싸움에서 눈감은 무림의 천하제일인, 천휘. 종말을 앞둔 중원이 아닌 새로운 세상에서 눈을 뜨는데……. 이제는 백월신교의 마지막 교주가 아닌 평민 훈련병, 단테 그럼에도 오로지 마수의 숨통을 끊기 위해 절대자의 일 보를 다시금 내딛다! 짓누르면 그뿐이니 7짐승을 죽였다 21그뿐인 이야기 37개선식 51얽혀 가는 상황 속 65벤데타 77평화로운 땅의 폭풍전야 89프란 공화국 101부디 멍청하지 않기를 115이질적인 기체 131시스템 : 벤데타 가동 147둥지가 아니야 161개미지옥 177종말을 막지 못한 절대자 복수의 기회를 얻다! 무림을 침략한 마수와의 운명을 건 쟁투 그 마지막 싸움에서 눈감은 무림의 천하제일인, 천휘 종말을 앞둔 중원이 아닌 새로운 세상에서 눈을 뜨는데…… “천휘든 단테든, 본좌는 본좌이니라.” 이제는 백월신교의 마지막 교주가 아닌 평민 훈련병, 단테 그럼에도 오로지 마수의 숨통을 끊기 위해 절대자의 일 보를 다시금 내딛다! 에이스 기갑 파일럿 단테 마도 공학의 결정체, 나이트 프레임에 올라 마수들을 처단하고 세상을 구원하라!
우리 아이들은 안녕하십니까?
양철북 / 현병호 글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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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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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호 글
공교육과 대안교육을 아우르는 교육과 삶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교육잡지 『민들레』의 발행인으로, 15여 년 동안 교육에 대해 사유하고 배움의 터를 닦으며 실천해 왔다. 그는 학교로 대표된는 근대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의 대안교육 역시 공교육처럼 평가의 대상으로 놓을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교육 정책과 세상을 바라본다. 대안교육 현장에서 몸 부대끼며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경계를 넘어 교육의 근본을 사유하고 실천해온 한 개인의 수상록이자, 이제 스무 살 청년이 된 한국 대안교육운동에 대한 작은 평가서인 이 책은, 일류 대학 입학에 올인하는 이들과 경쟁을 거부하는 이들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책을 펴내며 1부 교육 낯설게 보기 ‘위험한’ 우정 길 잃은 양떼 양산하기 뿌리내림에 대하여 배움의 두 날개, 몰입과 성찰 잔머리 굴리기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두려움은 두려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무엇이 부모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가? 관계 맺기를 배우는 교육 숨겨진 교육과정 집과 마을은 또 하나의 배움터다 2부 대안교육 성찰하기 대안학교, 과연 아이들에게 좋기만 할까? 자유를 향한 교육 진짜 공부, 어떻게 할까? 대안적인 진로 교육이 따로 있을까? 자발적 가난에 대한 단상 그런 데서 배우면 험한 세상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 “발도로프 교육은 말이죠…” 유머가 우리를 구원하리니 몸을 살리는 교육 학교 꼴이 변하고 있다 천 개의 해방구 3부 교육 통념 깨기 선착순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 반칙을 부추기는 사회 ADHD, 아이들이 덮어쓴 ‘피박’ 급식과 공양, 그리고 성찬식 학교 폭력과 폭력 학교 마을 운동과 교육 운동 용꿈에서 해방되기 로또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주류의 집요함과 성실성을 넘어설 수 있는 길 간절히 아이들의 안부를 물어야 하는 시대, 《민들레》발행인 현병호의 교육과 삶에 대한 성찰! 일류 대학 입학에 올인하는 이들과 경쟁을 거부하는 이들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책 교육 잡지 《민들레》 발행인 현병호가 10여 년 동안 교육과 삶에 대해 쓴 글을 모았다. 공교육과 대안교육을 아우르는 성찰이 돋보인다. 그의 문제의식은 이렇다. * 학교로 대표되는 근대 교육의 조종 소리가 들려온다. 이제 교육을 근본에서 사유할 때다. * 대안교육 20여 년, 이제 한국에서 대안교육은 무조건 선(good)이 아니다. 공교육과 마찬가지로 평가의 대상이다. 공교육과 대안교육의 이분법을 넘어서는 새로운 사유가 필요하다. * 그렇다면 그 사유의 핵심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교육’이다. 이 책은 대안교육 현장에서 몸 부대끼며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경계를 넘어 교육의 근본을 사유하고 실천해온 한 개인의 수상록이자, 이제 스무 살 청년이 된 한국 대안교육운동에 대한 작은 평가서이다. 《민들레》발행인 현병호의 교육에 대한 성역 없는 ‘성찰’ 정부가 ‘학교교육 정상화’ 프로젝트를 힘차게 가동하고 있다. 선행학습 금지, 교육과정운영심의위원회 구성에서 최근에는 대학 입시 간소화 방안까지…. ‘정상화’라는 표현이 ‘비정상’인 현실을 전제하듯이,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 한국 교육에 백약이 무효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없다. 그럼에도 문제는 반복되고 해결책은 학생을 비롯한 교육 주체들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한다. 왜 그럴까? “교육에 몰입하면 배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놓치게 된다. 교육과 배움은 전혀 다른 과정일 수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 학교교육의 현실이다. 교육이 아닌 배움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학교교육 정상화’는 공염불이 될 것이다. 애초에 ‘학교교육 정상화’라는 말 자체가 여전히 최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잠꼬대 같은 말이다. 성찰의 힘이 그만큼 약해진 것이다.” 교육 잡지《민들레》발행인 현병호의 첫 책이 출판되었다. 그동안《민들레》에 실었던 교육과 세상에 관한 글을 가려 뽑은 것이다. 1999년에《민들레》가 창간되었으니 15여 년 동안의 사유와 실천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한국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1부, 교육 낯설게 보기), 스무 살 청년이 된 대안교육에 대한 성찰(2부, 대안교육 성찰하기), 교육 정책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3부, 교육 통념 깨기)가 실려 있다. 책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성찰’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면 문제가 생기고, 이 문제를 잘 들여다보면 답이 보이기 마련이다. 이는 곧 한국 교육을 대하는 저자의 태도이기도 하다. 그는 실타래처럼 꼬여 있는 한국의 교육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직면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끊임없는 ‘성찰’에서 찾는다. ‘학교교육 정상화’도, 공교육도, 대안교육도 모두가 그에게는 성찰의 대상이다. 현병호의 ‘성찰’에는 성역도 금기도 없다. “교회가 구원에 이르는 길을 독점하면서 스스로 병들었듯이 학교가 교육을 독점하면서 병들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 결과 구원도 교육도 사업이 되고 말았다. 그것도 제대로 된 사업이 아니라 사기에 가까운 장사판이다. 사람들의 호주머니만 터는 것이 아니라 지성까지도 털어가는 치밀한 사기극, 모든 사람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감히 누구도 빠져 나올 생각조차 하기 힘든 거대한 사기극, 누구도 사기를 친다고도 당한다고도 생각지 않는 거짓말 같은 사기극, 이것이 바로 중세 시대의 면죄부 장사와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는 졸업장 장사가 닮은 점이 아닐까?” 근대 교육의 조종 소리가 들려온다 현병호의 성찰은 우선 근대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근대 교육은 학교로 대표되는 국민교육이다. 국가가 주도한 국민교육은 자본주의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노동력을 길러내고 체제 유지를 위해 이데올로기를 교육하는 데 복무해왔다. 이는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성실하게 일하면 먹고 살 수 있다”는 산업 사회의 필요에 맞는 성실한 노동자들이 양산되었고, 인권 침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냉전 상황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이데올로기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식과 문화 산업이 주를 이루는, 따라서 ‘근면 성실’보다 ‘창의’가 중요해진 21세기에 학교교육은 발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냉전 시대가 가고 국가보다 개인이 중요시되고 있는 지금, 통제와 전체를 여전히 우선하는 학교는 ‘앙시앙레짐’이 되어가고 있다. 바야흐로 학교로 대표되는 근대 교육에 조종소리가 울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교육에 대한 근본적 사유이다. 쉽게 말해 교육을 ‘개혁’하기 위한 사유 이전에, ‘교육’ 자체를 사유해야 하는 것이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는 꼭 필요한가,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배움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성찰 없이 개혁을 이야기하교 교육 정상화를 이야기해 봐야 ‘언 발에 오줌 누기’일 뿐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기존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교육을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교육 현병호가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통해 길어 올린 명제는 한마디로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교육’이다. 공포영화를 볼 때 우리는 잔인한 살육 장면보다 ‘미지의 존재’에게서 더 큰 공포를 느낀다. 언제 어디서 튀나올지 모르는 존재들…. 교육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미친 듯이 일류 대학 입학에 올인한다. 경쟁을 마다하지 않는다. 낙오자가 생기고 승자는 전리품을 거리낌 없이 독식한다. 이유가 뭘까? 두렵기 때문이다. 승리자가 되지 못하고 낙오자가 될까봐 두려운 것이다. 그러면 왜 두려울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학교는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 아무도 학교교육이 나에게 무엇을 가져다줄지 확신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학교를 버리고, 교육이라고 하지만 실제 교육과는 거리가 먼 학원에서 불안을 해소한다. 또한 자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문학이 아닌 ‘자기계발학’에서 위안을 얻는다. 따라서 주체성을 형성하지 못한 교육 주체들이 옆집 아줌마의 이야기에 능수버들 흔들리듯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에서 이런 현상은 구제금융 사태 이후에 더욱 두드러진다. 많은 이들이 생존을 위협당하면서 우리들의 무의식에 자리 잡은 두려움이 더욱 커지고 굳어졌다. 우리 교육을 왜곡시키는 근저에는 이런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다. 교육개혁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지만 진전이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희망은 없는 걸까? 현병호는 사랑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외줄 타기를 하듯 끊임없이 흔들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숙명 같기도 하다. 실족할 위험은 언제나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두려움을 넘어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힘은 다름 아닌 ‘사랑’이”다. 그러나 사랑은 제도가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사랑의 힘은 제도 또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아이들의 안부를 간절히 물어야 하는 시대를 만든 것은 우리 자신이다. 즉 우리가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 곳은 학교나 학원이라는 괴물이 아니라, 바로 부모들 자신이 만든 욕망의 제단이었다. 순간순간 열리는 두려움과 사랑의 갈림길에서 어느 길을 택할지는 오로지 우리 자신의 몫이다. 비록 두려움의 길이 더 익숙할지라도 우리는 언제든지 다른 길을 걸어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지 않아 두려운 ‘사랑’의 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서도록 작은 용기를 준다. 스무 살 청년이 된 대안교육을 평가한다 “한 대안학교에 갔더니 음악실에서 북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있었다. 두드리면서 노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북을 눕혀 썰매처럼 밀고 다니면서 서로 부딪치기도 했다. 북이 금방 못스게 될 게 뻔했다. 그런데도 교사는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대안교육현장에서도 진로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부모들이 더 애가 타는 눈치다. 길찾기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부모와 교사들이 이제 품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계속하는 모습도 보인다. 물론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부모들은 자식의 진로에 도움을 주었다. 가업을 잇게 하는 길도 있고, 인맥의 힘을 빌려 취업을 알선해주는 것이 능력 있는 부모의 역할로 통한다. 20대 초반에 자력으로 자기 길을 열어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안적인 교육을 시켰으니 대안적인 진로까지 열어줘야 한다면, 그 교육은 아무래도 대안적이지 못한 교육이 아닐까? 교육이 부실해서 에프터서비스를 해줘야 하는 것이라면 부실교육을 보강할 일이다. 대학의 학점까지 챙기는 매니저 맘들과 대안적인 진로를 찾아주려는 대안 맘들의 차이는 어디 있을까?” 한국의 대안교육은 스무 살 청년이 되었다. 상대적으로 대안교육은 공교육에 비해 덜 비판받아 왔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안이라는 이유로. 그러나 이제 한국에서 대안교육은 무조건 선(good)이 아니다. 공교육과 마찬가지로 평가의 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평가가 제대로 된 책으로 나온 적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현병호가 과감하게 칼을 빼들었다. 대안학교가 겪고 있는 자유와 공동체, 진로, 교사, 등록금 등 재정, 건축물 문제를 두루 다룬다. 15년 동안 현장에서 몸 부대끼며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격려의 의미이다.《우리 아이들은 안녕하십니까?》는 본격적이지는 않지만,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국 대안교육운동 역사에 대한 작은 평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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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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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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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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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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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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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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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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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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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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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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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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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포켓몬 생태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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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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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5
에그박사 18
6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7
꼬랑지네 떡집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긴긴밤
10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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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4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5
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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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7
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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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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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10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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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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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6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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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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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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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