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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경제 세계관
좋은땅 / 장재훈 (지은이)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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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장재훈 (지은이)
내세인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기독교인들은 부자가 되려고 하거나 돈을 사랑해서는 아니 된다. 돈을 사랑하면 돈의 노예가 되고, 곧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경에 근거하여 기독교인들이 올바른 경제 세계관을 갖고 살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준다. 교회와 가정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떠한 경제 세계관을 가져야 하는지 학습, 토론할 수 있도록 각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다. 제아무리 신앙심이 좋은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돈의 유혹은 쉽게 뿌리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은 어떠한 경제관념을 갖고 살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자.머리말 제1장 돈/재물 세계관 제2장 빚/대출 세계관 제3장 복권/로또 세계관 제4장 임대료 세계관 제5장 주식 투자 세계관 제6장 부동산 투자/투기 세계관 제7장 주인/사주/상전 세계관 제8장 직원 세계관 제9장 정규직과 비정규직 세계관 제10장 수입과 지출 세계관 제11장 알바 세계관 제12장 다운계약서 세계관 제13장 대부업체와 은행 이용 세계관 제14장 상거래 세계관 제15장 증여/상속 세계관 제16장 임금/월급 세계관 제17장 채용/고용 세계관 제18장 창업/개업 세계관 제19장 공정무역 세계관 제20장 탈세 세계관 제21장 다주택 소유 세계관 제22장 재테크 세계관 제23장 금리 세계관 제24장 술과 담배, 불량식품 판매 세계관 제25장 주일날 영업 세계관 제26장 수수료 세계관 제27장 담합 세계관 제28장 보증 세계관 제29장 원산지 거짓 표시 세계관 제30장 착한 대출(여신) 세계관 제31장 가짜 영수증 발급 세계관 제32장 재벌총수 구속 세계관 제33장 정경유착 세계관 제34장 중량 미달 제품 세계관 제35장 체불 세계관 제36장 부자증세 세계관 제37장 업주 갑질 세계관 제38장 공유 경제 세계관 제39장 근로/노동 시간 세계관 제40장 구직/취업 세계관 제41장 성과연봉제 세계관 제42장 최저임금 세계관 제43장 분양권 전매 세계관 제44장 분식회계 세계관 제45장 가격/요금 세계관 제46장 이직 세계관 제47장 불공정/불평등 임금 세계관 제48장 4차 산업혁명과 자동화 세계관 제49장 직장 민주화 세계관 제50장 연금과 보험 세계관 제51장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세계관 제52장 직원 인사평가 세계관 제53장 연공서열식 급여 세계관 제54장 세금 세계관 제55장 공공건설임대주택 세계관 제56장 내 집 마련 세계관 제57장 착한 기업 세계관 제58장 차명계좌 세계관 제59장 소득 누락 신고 세계관 제60장 부동산 세계관 제61장 맞벌이 세계관 제62장 프랜차이즈 세계관 제63장 귀농/귀촌/귀산 세계관 제64장 교회 직원 급여 세계관 제65장 쇼핑 세계관 제66장 주택청약 세계관 제67장 채무불이행 세계관 제68장 폭리 세계관 제69장 착한 기업인 세계관 제70장 한국 부자들 세계관 제71장 알바 텃세 세계관 제72장 사업 및 판매 원칙 세계관 제73장 불로소득 세계관 제74장 사교육비 지출 세계관 제75장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 세계관 제76장 부동산 임대업 세계관 제77장 블라인드 채용 세계관 제78장 비트코인 세계관 제79장 일확천금 세계관 제80장 부의 쏠림 세계관 제81장 한국 부자 세계관 제82장 선분양제와 후분양제 세계관 제83장 외국인 노동자 세계관 제84장 청약가점제도 악용 세계관 제85장 직장 내 괴롭힘 세계관 제86장 보호무역과 자유무역 세계관 제87장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세계관 제88장 물품 등 거래 대금 조작에 따른 비자금과 횡령 세계관 제89장 보통사람 금융생활 세계관 제90장 무일푼 세상 하직 세계관 제91장 행복과 부 세계관 제92장 경제와 중년이혼 세계관 제93장 직장과 진로 선택 시 우선 고려 사항 세계관 제94장 돈에 대한 탐욕과 탐심의 치명적인 세계관 제95장 정부의 해외자원개발/해외매각/국책사업추진 세계관 제96장 아파트 가격 담합 세계관 제97장 S그룹 노조 세계관 제98장 동산과 부동산 취득 세계관 제99장 기업과 재벌들의 로비 활동 세계관 제100장 할부/월부 인생 세계관 제101장 청년임대주택 건설 반대 세계관 제102장 돈과 종교지도자 세계관 제103장 재벌가 갑질과 인성 세계관 제104장 직장 상사 갑질 세계관 제105장 교회당 건축/신축/임대 세계관 제106장 헌금자 주보 공개 세계관 제107장 전세/월세 상한제 세계관 제108장 의식주 염려 세계관 제109장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세계관 제110장 정도 경영 세계관 제111장 대출 빙자형 보이스피싱 세계관 제112장 고수익 파생상품 투자 세계관 제113장 보유세 세계관 제114장 재물과 하나님 섬김 세계관 제115장 부자와 천국 세계관 제116장 무소유 세계관 제117장 가난 세계관 제118장 갭 투자 세계관 제119장 임금 착취 페이백 세계관 제120장 경제와 계엄령 세계관 제121장 일감 몰아주기 세계관 제122장 주택가격 안정화 세계관 제123장 부동산 대책 세계관 제124장 남북통일과 남북의 경제협력·교류·투자 세계관 제125장 한반도 종전선언 및 비핵화와 경제 세계관기독교인들의 경제 세계관은 불신자들과는 달라야 한다! 당신의 경제관은 어떤가? 여러 가지 가치로 혼란한 이 시대,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로 꾸준히 책을 출판해 온 장재훈 목사가 ‘기독교인의 경제관념’을 주제로 또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돈’이라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동의한다. 돈 없으면 집도 살 수 없고, 밥도 먹을 수 없고, 옷도 변변찮게 입어야 한다. 이처럼 돈이 없으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의식주 환경은 물론, 다른 생활까지 불편할 수가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이를 초월한 경제관념을 가져야 한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로 인한 불로소득보다 땀 흘려 번 돈을 더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돈을 사랑하면 불신앙에 빠지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된다”고 하며, “돈은 의식주를 해결할 만큼만 있으면 되고, 이 이상은 탐심”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교회와 가정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떠한 경제 세계관을 가져야 하는지 학습, 토론할 수 있도록 각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다. 제아무리 신앙심이 좋은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돈의 유혹은 쉽게 뿌리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은 어떠한 경제관념을 갖고 살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그러나 스스럼없이
트임9 / 진소영, 황윤정, 정남일, 김미정, 박소정, 팽이언, 정경진, 이병욱 (지은이) / 2021.09.15
14,500
트임9
소설,일반
진소영, 황윤정, 정남일, 김미정, 박소정, 팽이언, 정경진, 이병욱 (지은이)
지난 일 년 간 등단작가, 일반인 제한 없이 창작한 미발표 단편소설을 모아 면밀히 검토했고, 상당기간 문학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작품 8편을 추렸다. ‘트임9’은 ‘새 길을 여는 앤솔로지’라는 이름의 시리즈로 매년 이와 같은 작품집을 출간할 예정이며, 이로서 미약하게나마 우리문학 발전에 작은 디딤돌 하나를 놓고자한다. 과정일 뿐인 것을 잘 알면서도 문학의 본령을 향해 서서 새 길을 열어보고자한다.책머리에 005 왼쪽 또는 오른쪽 - 진소영 011 파스피에 - 황윤정 041 미사일이 떨어진다 - 정남일 077 제로니모 카페 핫초코 - 김미정 113 파잔 - 박소정 145 굿바이 늑대인간 - 팽이언 177 능소화가 핀다는 것 - 정경진 211 나쁜 시간 - 이병욱 249오직 문학의 본령을 향해 서서 ‘그러나 스스럼없이’는 기존의 시스템으로부터 자유롭다. 제도와 상관없이, 구조와 상관없이 작가가 좋은 작품을 쓰면, 이를 독자가 읽도록 도와주는 역할 우리나라에서 순수문학 작가가 되는 길은 등단제도를 통과하는 것이다. 신춘문예에 당선되거나, 문예지 신인상을 받거나, 문학관 등 지방자치 문학관련 사업 공모전에서 수상을 해야만 한다. 그 외에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체의 공모전까지 합해 그 인원을 가늠해 보면 소설분야만 봐도 일 년에 수백 명의 작가가 탄생하고 있다. 모든 분야를 합하면 천 명이 넘는 작가가 탄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그중에, 소위 살아남아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는, 소설의 경우 한해에 한두 명도 꼽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오년에 한 명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된다.’는 말이 공공연해 진 것도 이미 오래전의 이야기다. 그것도 대형 출판사에서 자신의 문예지를 통해 뽑은 작가를 집중 조명하여 과하게 만들어진 경우나, 작품집을 내며 그 출판사에 소속작가처럼 되는 경우에만 살아남는 것이다. 그들은 심지어 표절에 걸려도 무사하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의 문학 판은 문학의 본령과는 상당히 멀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독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영양가와 상관없이 떠먹여주는 음식을 그저 받아먹는 식으로 문학작품을 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양가는커녕 제대로 익었는지, 설익었는지도 모르며 섭취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예술이라는 것, 다시 말해 독자가 문학이라는 것을 올바로 만날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없다. 그러니 이미 오래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근본적인 요소로 지적받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일반인들까지 등단제도를 놓고 바뀔 때가 되었지, 한다. 또한 소설가가 꿈인 습작생들은 대체 이 작품이 왜 문학상을 받았어요? 하고 묻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등단작품들에 대해서는 더욱 예민하게 묻는다. 이렇게 써도 되느냐고. 이렇게 써도 되느냐고 묻는 작품들은 심사평도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작품집 ‘그러나 스스럼없이’의 취지는 제도와 상관없이, 구조와 상관없이, 의식 있는 누군가의 발언처럼, ‘작가가 좋은 작품을 쓰면, 이를 독자가 읽도록 도와주는 역할’에 있다. 그랬기에 지난 일 년 간 등단작가, 일반인 제한 없이 창작한 미발표 단편소설을 모아 면밀히 검토했고, 상당기간 문학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작품 8편을 추렸다. ‘트임9’은 ‘새 길을 여는 앤솔로지’라는 이름의 시리즈로 매년 이와 같은 작품집을 출간할 예정이며, 이로서 미약하게나마 우리문학 발전에 작은 디딤돌 하나를 놓고자한다. 과정일 뿐인 것을 잘 알면서도 문학의 본령을 향해 서서 새 길을 열어보고자한다. 2021년 올해 1호가 되는 ‘새 길을 여는 앤솔로지’의 제목은 ‘그러나 스스럼없이’로 정했다. 최선을 다한 스스럼없는 작품들이기에, 최선을 다해 스스럼없이 펼쳐본다. 이들은 평범하지만 동시에 특별하다 오랜 습작기를 거쳐 스스럼없이 새 길을 여는 작가들 기존에 대한 호소가 아니라 일종의 도전, 서로를 일깨우는 상생이 되길 이 책의 작가들은 당신과 같은 평범한 보통사람들이다. 그저 책읽기를 좋아하다가 나도 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매일매일 소설을 짓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나이, 직업, 성별 등의 구성도 편중 없이 다채롭다. 의사, 경찰관, 입시강사, 공인중개사, 온오프유통사업자, 심리상담전문가, IT플랫폼기획자, 경제분석연구원. 이 점은 각 작품이 지닌 하나하나의 개성들만큼이나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은 이처럼 다양한 직업에 성실하게 종사하면서도 수년간 누구보다 치열하게 소설을 써왔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제는 누구보다 간절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지난한 과정을 거쳐 나온 작품들이기에 소설이 갖춰야할 문장, 완성도, 새롭기, 감동 등에서 거의 손색이 없다. 이들이 쓴 작품과의 만남이 소설을 읽는, 소설을 쓰고자하는, 또 소설을 쓰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표가 되어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더불어 내가 그래도 등단한 작가인데, 하는 마음 없이 등단하지 않은 습작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작품을 응모해 주신 작가들께 감사드린다. 선정과정에서 함께하지 못한 작품의 작가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넨다. 다행히 각자에게 왜 이 작품이 수록되기 어려운지 상세한 설명을 드리는 과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이유를 수용해준 응모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서로를 일깨우는 상생이 되길. 문학의 본령을 향해 서는 스스럼없음에 박수를...... 왼쪽, 또는 오른쪽 성기의 방향을 묻는 항목에 답을 달아야하는 남자를 통해 사이버세계의 폭력성과 어느 한쪽을 강요하는 사회의 불합리성이 들춰진다. AI가 인간의 실상을 증명하는 웃픈 모순의 미학! 파스피에 죽은 딸로부터 온 편지를 화두로 조근 조근 존재의 상실과 절망을 풀어내는 스토리가, 드뷔시의 파스피에 선율을 타면서 ‘느린 우체통’의 의미와 만나 품격 있는 문학성을 획득하고 있다. 미사일이 떨어진다 혼혈이자 미군기지 근처에 사는 남매의 갈등이 특유의 코믹성에 담겨 펼쳐지고, 그로인해 ‘우리 모두 미사일을 품고 살지도 모른다.’는 묵직한 화두로 귀결되는 작가의식의 표출. 제로니모 카페 핫초코 서로 모르는 서양남자와 동양여자의 교차시점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구하고자하는 내용이 나른한 오후의 햇살처럼 리스본 광장의 풍경에 담겨 유려한 문체로 흐르고 있다. 파잔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나와 현재 연예인인 가해자 ‘너’의 갑작스런 대면으로 증폭되는 이야기가 ‘파잔’이라는 소재에 치밀하게 녹아있다. 치기와 유니크한 문장에 내일을 기대해 본다. 굿바이 늑대인간 수락산에 늑대인간이 나타났다, 이 첫 문장에서 직설로 시작되는 소동은 시대의 이슈를 들춰내며 인간의 온갖 속성을 거침없이 부각시킨다. 코로나19가 어디서 왔을까? 질문을 던지듯. 능소화가 핀다는 것 여자의 어머니는 능소화로 각인되어 남아있다. 이제 아이를 키우며 중년이 된 여자는 촘촘하게 짜인 장면들로 속 깊은 말을 건넨다. 인생이란 능소화가 피고 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나쁜 시간 / 이병욱 감염으로 거리두기를 해야 하지만, 민호는 당일여행 중 나쁜 시간(충격적인 죽음)을 접하고 귀가한다. 그로서 ‘안녕히’라는 인사말이 무엇보다 소중한, 위험한 시대임을 상기시킨다.
걷다가 쉬다가
국보 / 유유 지음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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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소설,일반
유유 지음
[봄] 3월 봄 길목의 길과 정자 4월 공간 구성의 길과 정자 5월 녹색이 자리 잡는 길과 정자 [여름] 6월 싱그러운 시간의 길과 정자 7월 그늘이 좋아지는 길과 정자 8월 더운 여름날의 길과 정자 [가을] 9월 조화로운 가을의 길과 정자 10월 맑고 푸른 하늘의 길과 정자 11월 가을을 보내는 길과 정자 [겨울] 12월 바람이 차가운 길과 정자 1월 추운 겨울철의 길과 정자 2월 봄을 기다리는 길과 정자
최은영 소설 2022 한정 여름 에디션 (전3권)
문학동네 / 최은영 (지은이)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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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최은영 (지은이)
이야기가 가진 본연의 힘과 사람을 향한 믿음을 끝까지 붙들며 한국문학의 서정성과 서사성을 새롭게 발굴해낸 소설가 최은영의 세 작품 『쇼코의 미소』(2016) 『내게 무해한 사람』(2018) 『밝은 밤』(2021)을 여름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어느 때보다 감각이 활성화되는 시기인 여름은 상대의 작은 몸짓과 말에 민감하게 열리는 최은영의 소설들과 닮아 있다. 청량함과 애틋함이 뒤섞인 계절의 한가운데를 함께 보내고 그것이 지나가고 난 뒤의 자국을 누구보다 오래도록 들여다보는 최은영의 소설과 함께, 충만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쇼코의 미소』 쇼코의 미소 007 씬짜오, 씬짜오 073 언니, 나의 작은, 순애 언니 105 한지와 영주 137 먼 곳에서 온 노래 205 미카엘라 237 비밀 271 해설│서영채(문학평론가) 순하고 맑은 서사의 힘299 작가의 말 325 ■ 『내게 무해한 사람』 그 여름 007 601, 602 067 지나가는 밤 087 모래로 지은 집 115 고백 207 손길 235 아치디에서 265 해설│강지희(문학평론가) 끝내 울음을 참는 자의 윤리 339 작가의 말 361 ■ 『밝은 밤』 1부 007 2부 093 3부 171 4부 265 5부 331 작가의 말 38150만 독자가 함께 읽은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밝은 밤』 2022 한정 여름 에디션 이야기가 가진 본연의 힘과 사람을 향한 믿음을 끝까지 붙들며 한국문학의 서정성과 서사성을 새롭게 발굴해낸 소설가 최은영의 세 작품 『쇼코의 미소』(2016) 『내게 무해한 사람』(2018) 『밝은 밤』(2021)을 여름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보다 작아진 판형에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박선엽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이번 책을 위해 특별히 작업한 박선엽 작가의 그림을 통해 우리는 ‘대양에서 밀려나 바다의 가장자리에 닿은 듯 이 세상 변두리에 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끼던 두 고등학생 ‘소유’와 ‘쇼코’가 한 시절을 함께 통과해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쇼코의 미소」를, 레즈비언 커플인 ‘이경’과 ‘수이’가 사랑을 나누고 끝내 서로의 다름 때문에 헤어질 수밖에 없는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한 「그 여름」을, 그리고 ‘바다’라는 과거와 현재의 공통 공간을 배경으로 두 시간대를 연결함으로써 사람을 일으켜세우는 연쇄적인 힘에 대해 말하는 『밝은 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감각이 활성화되는 시기인 여름은 상대의 작은 몸짓과 말에 민감하게 열리는 최은영의 소설들과 닮아 있다. 청량함과 애틋함이 뒤섞인 계절의 한가운데를 함께 보내고 그것이 지나가고 난 뒤의 자국을 누구보다 오래도록 들여다보는 최은영의 소설과 함께, 충만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텔프의 정석 65+ Level 2 : 회계사·변리사·세무사·노무사·감정평가사·공무원·군무원·소방·경찰 필수 영어
성안당 / 오정석 (지은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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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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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석 (지은이)
지속적으로 직접 시험을 보면서 최신 기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한 저자의 만점 노하우를 완벽하게 반영한 지텔프 종합 전략서이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 제시와 더불어 영역별로 공식화한 문제 풀이 공략 및 정답 시그널을 제시해 정답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고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65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실전 종합서이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G-TELP 소개 지텔프 vs. 토익 시험 접수부터 성적 확인까지 Chapter 1 문법 DAY 01 단순 진행 시제 DAY 02 완료 진행 시제 DAY 03 가정법 DAY 04 동명사 DAY 05 to부정사 DAY 06 조동사 DAY 07 should 생략 DAY 08 연결어 DAY 09 관계사 Chapter 2 독해 DAY 10 PART 1 인물 일대기 DAY 11 PART 2 잡지 기사 DAY 12 PART 3 지식 백과 DAY 13 PART 4 비즈니스 레터 Chapter 3 청취 청취 전략 DAY 14 PART 1 일상 대화 DAY 15 PART 2 강연 & 발표 DAY 16 PART 3 협상 DAY 17 PART 4 과정 & 팁 부록 필수 동사 300 실전 모의고사 별책 정답 및 해설지텔프의 정석 65+ Level 2 회계사·변리사·세무사·노무사·감정평가사·공무원· 군무원·소방·경찰 필수 영어 2년 연속 지텔프 만점 저자의 최신 트렌드 반영 지텔프 종합서! 지속적으로 직접 시험을 보면서 최신 기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한 저자의 만점 노하우를 완벽하게 반영한 지텔프 종합 전략서이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 제시와 더불어 영역별로 공식화한 문제 풀이 공략 및 정답 시그널을 제시해 정답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고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65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실전 종합서이다. ■ 이 책의 특징 지텔프에 의한, 지텔프를 위한 최적의 종합서! ● 최신 출제 경향 완벽 반영 - 출제 비율, 문제 유형 등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히 반영했습니다. 2년 연속 만점 저자가 직접 분석한 트렌드가 담긴, 최신 지텔프 시험에 가장 적합한 학습서입니다. ● [문법] 출제되는 모든 유형과 문제 풀이 공식 제시 -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문법 유형들을 모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하는 문제 풀이를 단계별로 제시했습니다. ● [독해] 파트별 빈출 질문 및 키워드를 통한 시그널 문장 찾기 - 파트별 문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들을 정리했습니다. 문제에 있는 키워드를 통해 시그널 표현과 힌트 문장을 찾는 연습을 하면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청취] 본격적인 청취 공략 방법 제공 - 기본서에 이어 본격적으로 청취 영역을 다뤘습니다. 청취 시간 분배와 질문 메모 연습으로 질문을 통한 지문에서의 키워드 파악 등 정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점점 쉬워지는 청취 영역에서 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 ● 풍부한 연습 문제와 실전모의고사 - 각 파트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유형을 연습 문제로 수록했습니다. 파트별 연습 문제를 풀어보고, 실전과 동일한 형태의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부록] 필수 동사 300와 유의어 - 지텔프에 꼭 필요한 동사 300개를 선정하고 유의어를 제시했습니다. 필수 동사와 유의어로 어휘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지텔프 관련 추가 자료 및 지속적인 전략 업데이트 - 저자 선생님의 블로그와 유튜브 강의를 통해 지속적인 지텔프 전략이 업데이트됩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지텔프 관련 자료들도 놓치지 마세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마르셀 프루스트 (지은이), 이형식 (옮긴이)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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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소설,일반
마르셀 프루스트 (지은이), 이형식 (옮긴이)
20세기 최고 최대 소설로 꼽히며 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에 다다랐다고 평가받는 걸작,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펭귄클래식 레드시리즈로 완간되었다(전 12권). 기존 소설의 틀을 벗어던지고, 의식의 흐름을 좇는 서술 방식을 통해 집요할 정도로 정밀하게 인간의 내면과 삶의 총체적 모습을 담아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현대문학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프루스트 이후 모든 소설의 원전으로 불린다.파리의 부르주아 문학청년인 마르셀의 1인칭 시선으로 펼쳐지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시간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또한 과거가 무의식적 기억의 도움을 받아 예술 속에서 회복되고 보존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밀도와 분량에 있어서도 최고로 꼽히는 이 소설의 번역은 프루스트 전공자로 유명한 이형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형식 교수는 원작에 가장 가까운 1954년 갈리마르 출판사 판본을 저본으로 삼았으며, 1987년 플레이아드판 등 이후에 나온 여러 판본들도 철저히 비교 분석하여 그중 검증된 내용만을 옮겨 담았다.길고 난해할지라도 프루스트의 문장의 결을 최대한 살리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번역하였으며, 단순히 가독성을 위해 긴 문장을 나누거나 무분별하게 다듬는 행위를 철저히 지양했다. 또한 6천 개가 넘는 주석을 통해 작품 전반에 나타나는 예술에 관한 성찰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지식과 역자의 해설을 담았다.되찾은 시절옮긴이 주프루스트가 14년간 칩거하며 완성한 거대한 문학적 성찬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에 다다른 걸작20세기 새로운 소설의 탄생을 알리는 선구자적 작품이자 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에 다다랐다고 평가받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펭귄클래식 레드시리즈로 완간되었다(전 12권). 누구나 알고 있지만 다 읽어본 사람은 만나기 어려운 이 작품은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모두 7편에 이르는 대하소설이다. 펭귄클래식코리아는 2012년부터 「스완 댁 쪽으로 1,2」,「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1, 2」, 「게르망뜨 쪽 1, 2」, 「소돔과 고모라 1, 2」를 출간한 데 이어 그 후속편 「갇힌 여인 1,2」, 「탈주하는 여인」, 「되찾은 시절」을 2019년 12월 출간함으로써 프루스트가 14년간 집필한 7편의 책이 이루는 정밀하고도 거대한 문학적 성찬의 공간을 완성하고 독자들을 초대한다. 프루스트는 1913년 제1편 「스완 댁 쪽으로」를 출간하며 문단의 주목과 기대를 받았고, 제2편「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로 문학적 성공과 그토록 바라던 공쿠르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100년 넘게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전 세계 문학을 통틀어서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으며, ≪타임≫, ≪르 몽드≫가 꼽은 20세기 최고의 책, 하버드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미국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었다. T. S. 엘리엇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더불어 20세기 2대 걸작으로 꼽았으며, 롤랑 바르트는 “모든 문학 진화론의 만다라”라 일컬었다. 버지니아 울프는 “프루스트는 나에게 가장 큰 체험”이었다고 고백했고, 알랭 드 보통은 “한 인간 삶의 가장 완벽한 재현”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프루스트가 마지막 순간까지 탁마 작업을 멈추지 못한 이 소설은 한 작가의 탐구 정신이 얼마나 치열할 수 있는지, 또 그 치열함 끝에 얻은 문학적 결실이 읽는 이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여실히 증명한다.현대문학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 기념비적 작품프루스트 이후의 소설은 모두 여기서 출발한다20세기 소설의 혁명이라 불리는『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그때까지 소설의 기본 원칙이라 여긴 모든 것을 완전히 뒤집은 작품이다. 프루스트 이전까지 전통소설은 발단에서 대단원에 이르는 이야기의 구성으로 뒷받침되었고, 소설 속의 인물들과 그들의 행동은 이야기에 종속되어 줄거리를 진전시키는 데에 기여할 뿐이었다. 그러나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통해 등장인물을 고정된 존재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정황과 자각에 의해 점차 드러나고 형성되는 유동적인 존재로 그려내는 혁신을 이루었다. 이 작품에서 전통적인 플롯과 성격 창조는 복잡하고 세밀한 개인의 정체성 폭로, 즉 일생 동안의 인간관계와 잊어버린 경험의 발견 과정으로 대체되었다. 이처럼 기존 소설의 틀을 벗어던지고, 등장인물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돌발적으로 촉발되는 이미지와 감정을 담아내면서 집요할 정도로 정밀하게 인간의 심층 심리를 탐사해나간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현대문학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프루스트 이후 모든 소설들의 출발점이 되었다. 무의지적 기억의 힘, 비로소 되찾은 ‘잃어버린 시절’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1인칭 고백 형식으로 파리의 부르주아 마르셀(화자)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화자는 뛰어난 지성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인물로 사교계에서의 성공, 여인과의 사랑 등 온갖 형태로 행복을 추구하지만 ‘시간’이 지닌 파괴력 앞에 절망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마들렌 과자를 먹다가 무의식적으로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죽은 듯이 보였던 과거가 자기 안에 생생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 그러곤 현재의 시간 위로 범람해오는 과거의 시간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기나긴 여행을 떠난다. 제1편「스완 댁 쪽으로」에서 출발해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게르망뜨 쪽」, 「소돔과 고모라」, 「갇힌 여인」, 「탈주하는 여인」을 지나 「되찾은 시절」에 이르렀을 때 그는 자기 속에 되살아나는 ‘무의지적 기억’의 힘이 지나간 시간을 다시금 찾아내게 하며, 예술 작품에 그것을 고착시킴으로써 ‘시간’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소설은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처음으로 회귀하는데, 독자가 긴 독서를 마칠 때쯤 화자는 잃어버린 시절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존재는 오직 행위 및 즉각적인 즐김의 영역 밖에서만, 그리고 하나의 유사성이라는 기적이 나로 하여금 현재로부터 탈출하게 해주었을 때에만, 나에게로 와서 자신을 드러내곤 하였다. 오직 그 존재만이 나로 하여금 옛날들을, 즉 잃어버린 시절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잃어버린 시절을 되찾는 일 앞에서는 나의 기억력과 지성의 노력이 항상 좌초하곤 하였다.”_「되찾은 시절」중에서 생생한 이미지의 향연이자한 편 한 편 이루는 위대한 교향곡 역동적인 사건이 아닌 화자의 기억에 따라 진행되는 이 소설의 구조는 복잡다기하면서 어떤 기하학적인 짜임새를 이룬다. 프루스트는 복잡하게 얽힌 테마들을 긴밀하게 연결해나가면서 시간의 흐름에 풍화되어버린 사람들과 자기 자신,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사회를 천천히 그려나간다. 마르셀이 찬찬히 자신의 의식을 전개해나가는 과정을 조금의 인내심을 가지고 따라가다 보면 의식의 심연에서 건져내는 경험들을 함께하면서 이 소설을 읽는 가장 큰 묘미인 생생한 이미지들을 눈앞에서 만나게 된다. 프루스트는 내적 풍경을 그려내면서 사랑과 질투, 죽음과 부할, 예술과 문화 등 삶의 모든 기표를 빈틈없는 구조로 담아내어 총체적 삶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을 듣는다. 이러한 이유로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다채로운 부분들을 치밀한 구조로 조화시킨 대성당이나 저마다의 멜로디를 내면서 풍성한 소리의 어울림을 만들어내는 위대한 교향곡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각 권을 한 편의 완결된 형식으로 읽는 것도 가능하다. 이 책의 옮긴이 이형식 교수는 사라진 줄 알았던 시절들이 부활하여 시간의 질서로부터 해방된 존재를 문득문득 드러내는 것이 이 작품의 전체적 구성이며, 부활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사건들이 나름대로 독립된 이야기일 수 있어, 각각 언제든 독자에게 명상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프루스트 전공자 이형식 서울대 명예교수의 완역본20년간 혼신의 힘을 다한 번역, 6천 개가 넘는 방대한 주석 작업파리대학교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에 대한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1세대 프루스트 전공자인 이형식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 책의 번역에 20여 년의 세월을 바친 끝에 완간이라는 평생의 뜻을 이루었다. 이형식 교수는 원작에 가장 가까운 1954년 갈리마르 출판사 판본을 주된 번역본으로 삼았으며, 1987년 플레이아드판 등 이후에 나온 여러 판본들도 철저히 비교 분석하여 그중 검증된 내용만을 옮겨 담았다. 프루스트는 알려진 바와 같이 문장의 길이가 대단히 길고 그 구조가 정교하면서 미로와 같다. 이는 현실의 모든 내용을 손상 없이 그 모양 그대로 형상화하고자 하는 프루스트의 집요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에 이형식 교수는, 단순히 가독성을 위해 문장을 나누거나 무분별한 윤문은 철저히 지양하며, 길고 복잡할지라도 프루스트의 문장의 결을 최대한 살리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번역하였다.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리 사용되는 단어의 의미와 쓰임을 세세히 살피며 번역했으며, 과거를 향한 지고의 감수성이 빚어낸 프루스트의 언어의 의미가 변색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흔히 로 번역되었던 ‘시간’을 ‘시절’로 정정한 부분인데, ‘시간’은 독립된 실체가 없는 일종의 허개념으로 잃거나 되찾을 수 없는 반면, ‘시절’은 이미 겪은 실존의 퇴적물로 기다림이나 명상 혹은 모색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역자의 해석이다. 또한 작품의 말미에서 주인공이 ‘잃어버린 시절(le temps perdu)’이 곧 ‘옛날(les jours anciens)’을 가리킨다고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는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더 적합하다.『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예술에 대한 작품으로 이에 대한 지식이나 조예가 없다면 작품을 이해하기가 무첩 어렵다. 이에 역자는 6천 개가 넘는 풍부한 주석 작업을 통해 당시의 문화와 예술, 역사에 대해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프루스트에 세계로 독자들이 좀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돕는다.
습관 성형
닐다 / 이지수 지음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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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다
취미,실용
이지수 지음
‘습관 성형’은 억지로 의지를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제대로 탐구하고, 천천히 눈치채지 못하게 습관을 바꾸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의지로 해야 하는 일은 의지가 사라지는 수많은 상황이 닥치면 결국 실패하고 말지만 습관은 자연스럽게 손이 가고 발걸음이 가는 무의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나쁜 습관을 깨닫고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과정, 그것이 습관 성형의 목표다. 제일 먼저 자신의 식습관을 알아보고 입맛을 담백하게, 식사 양은 적당하게, 건강한 음식을 하나씩 더하며, 식습관을 성형하자. 그리고 차근차근 자신이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내자. 짧은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한 운동은 어느새 생활의 즐거운 습관이 될 것이다. 가끔 찾아오는 마음의 불안과 정체기의 스트레스, 다이어터로 살아가는 것의 불만은 마인드 성형을 통해 해소해 보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알려주는 습관 성형 레시피는 독자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바꿀 뿐만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을 알려주는 다이어트의 정석이기도 하다.PROLOGUE 습관 성형이 답이다 PART 1 습관 성형 이해하기 다이어트가 아니다. 습관 성형이다 습관이 만들어지는 원리 습관 성형 4단계 전략 습관 성형 레벨 점검하기 나의 습관 성형 연대기 PART 2 습관 성형 실천하기 식습관 성형 과식을 부르는 습관 점검하기 언제 먹을까? 내 몸이 음식물을 필요로 할 때! 무엇을 먹을까? 양질의 균형 잡힌 식단을! 얼마나 먹을까?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양을! 어떻게 먹을까? 당, 나트륨, 지방을 줄여 담백하게! PART 3 습관 성형 실천하기 운동 습관 성형 잘못된 운동 강박 점검하기 언제, 어떤 운동을 할까? 어떻게 운동할까? 운동 습관 삽입술 고민 부위별 운동 습관 성형 - 뱃살 - 팔 살 - 허벅지 살 - 종아리 살 - 가슴 PART 4 습관 성형 실천하기 마인드 성형 마인드 성형이 필요한 이유 다이어트 초반기(시작~1개월) : 정의와 목표 세팅하기 다이어트 중반기(2~6개월) : 나만의 매력 개발하기 다이어트 후반기(6개월 이후) : 정체기 다루기 사회에서 다이어터로 살아남기 EPILOGUE 책을 마무리하며 SUCCESS STORY 습관 성형 다이어트를 통해 몸이 변하고 삶이 바뀐 생생한 후기!다이어터들의 롤모델 ‘마이다노’, ‘다노TV’의 다노 언니가 알려주는 즐겁고 당당한 습관 성형 다이어트! 습관을 바꾸면 몸은 저절로 변한다! 레몬 물만 먹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자몽과 식빵만 먹는 덴마크 다이어트, 한때 유행한 고지방 다이어트까지. 이것저것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지만 항상 실패만 하는 당신, 무조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전에 자신의 습관부터 되돌아보자. 평소의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는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 음식을 평생 먹을 생각이 아니라면. 하지만 수많은 맛집과 디저트가 넘쳐나는 지금, 원푸드 다이어트가 과연 가능할까? 그렇기에 ‘습관 성형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억지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자신의 몸을 제대로 탐구하고, 천천히 내 몸이 눈치채지 못하게 습관을 바꾸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그것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 이제, 왜 나는 의지가 없을까, 항상 요요를 겪을까, 좌절하지 말고 습관 성형을 시작해 보자! 지금, 당신의 다이어트를 점검해 보자. 요요나 폭식, 정체기가 생긴다면 습관 성형이 답이다! “절식하면서 일주일에 3kg을 빼겠어!”, “매일 고구마를 먹으면서 살을 빼겠어!”라며 굳은 마음으로 다짐한 다이어트, 어쨌든 살은 빠지지만 결국 원래의 몸무게로 되돌아오고 만다. 아니, 더 살이 찌고 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 가지 음식만을 먹거나 식사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는 평생 지속할 수 없고, 끓어오르는 식욕은 꾹꾹 누르면 결국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살이 빠졌다 찌기를 반복하면 오히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하고 만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극단적인 식단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인 것이다. 자신의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때에 적당한 양을 먹으면서, 운동을 함께해야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이 빠진다. 그래서 <습관 성형>에서는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 입맛을 담백하게 바꾸는 신선한 아이디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방법, 다이어트 정체기를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해 당신의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먼저, 자신에 대해 파악해 보자.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습관 성형의 시작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자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실패는 당연한 일이다. 나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언제 배가 고프며, 다이어트를 할 때 무엇을 참지 못하며, 어떤 운동을 할 때 가장 즐거울까? 나 자신을 파악하고 탐구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습관 성형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습관 성형은 의지를 끌어내는 다이어트가 아닌, 자연스러운 습관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지는 한정된 자원이다. 의지로 해야 하는 일은 의지가 사라지는 수많은 상황이 닥치면 결국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습관은 자연스럽게 손이 가고 발걸음이 가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자신의 나쁜 습관을 깨닫고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과정, 그것이 습관 성형의 목표다. 실패에 좌절하는 날들은 이제 그만, 당신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가 <습관 성형> 안에 모두 담겨 있다. 식습관, 운동 습관, 마인드를 바꾸는 실용적인 습관 성형 레시피!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습관 성형은 식습관만이 아니다. 물론 식습관만 바꿔도 살은 빠지지만 운동은 몸매를 다듬어 주고 우리의 삶에 활기를 준다. 또한 건강한 마음가짐은 인생까지 바꿔 줄 것이다. 거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나씩 경험해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제일 먼저 자신의 식습관을 알아보고 입맛을 담백하게, 식사 양은 적당하게, 건강한 음식을 하나씩 더하며, 식습관을 성형하자. 그리고 차근차근 자신이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내자. 짧은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한 운동은 어느새 생활의 즐거운 습관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찾아오는 마음의 불안과 정체기의 스트레스, 다이어터로 살아가는 것의 불만은 마인드 성형을 통해 해소해 보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알려주는 습관 성형 레시피는 독자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바꿀 뿐만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을 알려주는 다이어트의 정석이기도 하다. 단계적으로 습관 성형에 대해 알아보고 당신의 삶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바꿔 보자.
조선 대혁명 1
어울림출판사 / 다물 지음 /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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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다물 지음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들었다. 필독 7 김한호 9 위대한 성웅(聖雄)을 만나다 45 내부의 적 89 어명을 거역하고 복수를 원하다 147 노량 해전 183 모반 231 이상향을 펼치다 283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들었다. ‘대한제국 황제 폐하 만세.’ 진정한 강대국만이 외칠 수 있는 유일한 외침이었다. 백성들의 외침이 조선을 뒤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위대한 역사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해문출판사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20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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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문출판사
소설,일반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4 : 원가 절감
다산북스 / 손봉석 (지은이)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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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손봉석 (지은이)
누적 50만 부, 회계 입문서 베스트 1위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회계 열풍’ 불러일으킨 독보적 시리즈. IFRS(국제회계기준) 9 적용한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최신 개정판이다. 국내 최초의 ‘소설로 읽는 회계책’으로, 탄탄한 구성의 재미있는 소설을 읽다보면 어느새 회계의 본질을 깨닫고 회계마인드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제회계기준(IFRS) 9을 반영한 최신 버전으로, 필요한 핵심만 쏙쏙 알려주는 ‘회계상식’과 ‘생활회계’ 정보를 추가해서 담았으며, 회계 지식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홍 대리의 회계 노트’ 구성까지 알차게 보완했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4: 원갈 절감』에서는 회사에서 원가를 절감하는 핵심이 결국 ‘사람’과 ‘시간’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또한 홍 대리는 이 원리를 개인의 삶에도 적용해 아파트 관리비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도 돌입한다.서문 “읽기만 해도 회계 지식이 진짜로 따라옵니다!” 1부 비용과의 전쟁 01 구조조정의 신호탄 02 갑작스런 직원 이탈 03 원가 절감 프로젝트 가동 04 구조조정으로 이용된 원가계산 # 홍 대리의 원가관리노트 1 _ 쉽고 간단한 원가계산 2부 시간 절약이 곧 비용 절약이다 05 숫자로 바꿔야 관리할 수 있다 06 원가 절감의 핵심은 구매부서 07 시간당 부가갗리를 높여라 08 우리가 하는 일의 90퍼센트는 낭비다 # 홍 대리의 원가관리노트 2 _ 원가를 기초로 하는 의사결정 3부 원가 절감보다 중요한 원가 기획 09 공통비, 어떻게 배부할 것인가 10 단순해야 절감된다 11 변동비와 고정비 12 사람보다 일을 줄여라 13 ‘슈퍼갑’이 지배하는 세상 # 홍 대리의 원가관리노트 3 _ 원가 기획과 비용 절감 4부 상생 경영에 답이 있다 14 죽음을 부르는 다이어트 15 을의 반란 16 직원은 비용이 아니라 자산이다 17 상생 경영으로 가는 길 18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홍 대리의 원가관리노트 4 _ 인재 경영과 상생 경영“읽기만 해도 회계 지식이 진짜로 따라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회계 열풍’ 불러일으킨 독보적 시리즈! 다시 한 번 새로 태어난 ‘회계 천재’ 홍대리 ★★★ 누적 50만 부! 회계 입문서 베스트 1위! ★★★ ★★★ IFRS(국제회계기준) 9 적용한 최신 개정판! ★★★ ★★★ 기업체 추천! 직장인 필독서 ★★★ “회계를 모르면 승진할 자격이 없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회계컨설팅 대표가 쓴, 대한민국 최초 소설로 읽는 회계책! 교세라의 창립자이자 쓰러져가던 JAL을 되살려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단 말인가!” “회계를 모르면 승진 자격 없다!”라는 말로 회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즈니스 언어인 ‘회계’야말로 경영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회계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회계 공부를 멀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회계는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 때문이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시리즈는 국내 최초의 ‘소설로 읽는 회계책’으로, 탄탄한 구성의 재미있는 소설을 읽다보면 어느새 회계의 본질을 깨닫고 회계마인드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제회계기준(IFRS) 9을 반영한 최신 버전으로, 필요한 핵심만 쏙쏙 알려주는 ‘회계상식’과 ‘생활회계’ 정보를 추가해서 담았으며, 회계 지식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홍 대리의 회계 노트’ 구성까지 알차게 보완했다. 손봉석 저자는 이 책의 시리즈 전반을 통해 ‘회계와 개인적 삶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한다. 풍부한 회계 지식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 회사’가 되는 방법은 개개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과 같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활용해 가계부를 쓰는 법, 회사에서 자산과 비용을 구분하고 관리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 봉급을 관리하는 법 등을 보여준다. 나아가 ‘비즈니스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회사에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과, 반대로 회계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접근할 경우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원가 절감의 핵심은 ‘사람’과 ‘시간’에 있다!” 내실 있는 이익을 키우는 홍 대리의 비용 관리 전략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4: 원갈 절감』에서는 회사에서 원가를 절감하는 핵심이 결국 ‘사람’과 ‘시간’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또한 홍 대리는 이 원리를 개인의 삶에도 적용해 아파트 관리비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도 돌입한다. ‘유배부서’로 불리는 구매부서에 소속된 홍 대리는 ‘원가 절감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에 지원한다. 단순히 물건 싸게 사오는 것이 원가 절감이라 여겼던 홍 대리는, 차츰 ‘사람과 시간이 원가 절감의 핵심’임을 깨닫게 된다. 회사의 원가 절감 정책의 문제점을 깨달은 홍 대리는 회사에서 시행 중인 ‘원가 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몸무게도 절감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홍 대리는 과연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을까? 의사결정을 할 때는 원가 중에서 고정비를 무시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고정비는 의사결정을 내릴 때 선택하든 포기하든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 점심을 1만 원에 팔아서 추가로 늘어나는 매출과 늘어나는 변동비만 가지고 이익인지 손해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단, 기회비용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점심을 1만 원에 팔 경우 손님들은 1만 원을 정상가격으로 생각해 저녁식사가 비싸다고 판단하고 저녁식사까지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저녁에 팔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한 것이므로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점심메뉴를 2만 원이라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손님도 있을 텐데, 이 경우 1만 원을 추가로 벌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것이니 이 또한 기회비용이다. 반상회를 끝내고 7층까지 이어진 계단을 오르면서 승환은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다. 2층 엘리베이터 문은 닫고, 3층은 절반만 사용료를 부과하자는 내용으로 결론이 났지만, 꼼꼼히 따지고 들자면 이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었다. 승환 자신도 그렇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2층에 볼 일이 있을 때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갔다가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층이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순 없다.또한 단순히 관리비 차원을 떠나 엘리베이터는 아파트 공동의 소유이고 엘리베이터가 낡거나 자주 고장이 나면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이므로, 결국 1층이나 10층이나 모두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런데 자신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1층과 2층에 사는 사람이 나 몰라라 해버린다면 그 손해가 다른 주민에게 미칠 수 있는 것이다.문득 주주와 직원, 고객은 한 아파트에 사는 주민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방치하면 모두가 손해를 보듯이 회사에서도 자신의 부서와 무관하다고 여기는 비용이 나쁜 결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부서만 생각할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취향의 기쁨
필름(Feelm) / 권예슬 (지은이)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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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Feelm)
소설,일반
권예슬 (지은이)
나는 ______조차 취향이라 부르기로 했다. 내 안의 무해한 존재들에게 ‘취향’이라 이름 붙이는 순간들을 기록했다. ‘까무룩’이라는 단어, 오전 9시 40분 동작대교를 지나는 열차 안, 채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달콤함, 단발머리를 흔들 때 목 끝에 닿는 머리칼과 바람의 느낌, 어릴 때 친구들과 주고받은 쪽지들. 이런 반짝이는 것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취향이라 이름 붙여도 되는지 몰랐고, 그것들을 드러내는 방법에도 어리숙했던 과거들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항상 선택 앞에 흔들리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해 쓴 책이다.프롤로그 Part 1 오늘도 취향 하나를 더하는 일 취향이 가난하다 느껴질 때 궁상맞은 습관 취미가 뭐예요? 오래된 친구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 좋은 음식을 위해 필요한 것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여행 감기약 설명서에 필요한 한마디 퇴사 다음 날, 가장 먼저 한 일 망쳐도 망친 그림을 그린 내가 남겠지 작은 창 대신 큰 창을 바라보게 하는 사람들 Part 2 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니까요 도망회고록 나의 파스타 연대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잘 사는 기분 버스 기사님들을 통해 배운 것 요리에 담긴 마음 호랑이가 무섭지 않은 어른 말이 사라진 자리에 나를 아낀다는 것 칭찬을 모읍니다 변화하지 않기 위한 변화 Part 3 취향 찾기를 멈추지 마세요 아이마다 속도가 다를 뿐입니다 완벽하게 타이핑된 인생은 없으니까 취향과 돈은 비례하나요? 기억나지 않는 친절 반짝반짝 빛나던 빛자국을 찾아서 단출함의 풍요 풍경을 추억으로 가득 채우는 방법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와 -의 세계 하는 사람 여행이 살아보는 거라면 Part 4 앞으로도 취향은 계속될 테니까요 누군가의 취향을 들여다보는 일 마음이 부자라서 괜찮아 내 취향은 별 게 아닌데 17년 된 샤프에 대한 단상 잡념에 집념하지 않을 것 숲보다 나무를 보는 사람 책 읽는 내 모습이 좋아서 굳은살을 만들어가는 삶 취향의 발견 재미있게 살다 간다고 말할 수 있는 인생 무채색 인간 이런 것도 취향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에필로그스스로를 더욱 알뜰살뜰하게 가꾸는 습관의 시작 가끔 알 수 없이 마음이 가라앉을 때면 조용히 청소를 시작한다. 겉으로 봤을 때는 멀쩡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군더더기들을 꽁꽁 숨겨두고 모른 척하기 바빴던 날들을 떠올린다. 작가는 이를 “무의미해 보이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유의미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고 표현한다. 머릿속을 맴도는 고민들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이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내리는 시간들이 이 책 속에 빼곡하다. 확장된 취향의 의미를 통해 삶의 지향점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무심코 지나쳤던 ‘나’를 발견하는 일 ‘이걸 취향이라고 말해도 되나?’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무슨 취향이야.’ 덕후들이 성공하는 시대에 취미 하나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서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 따라 좋아하고, 뾰족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남이 가진 화려한 취향에 비해 내 취향은 보잘것없어 보였다. 하지만 세상에 초라한 취향은 없었다. 내가 가진 취향을 초라하게 바라보는 ‘나’ 자신만 있을 뿐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주변에게 이해받으려 애쓸 필요도 없었다. 그저 사람마다 적절한 취향의 온도가 달랐다. 어쩌면 우리는 취향마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갖고 있었던 것 아닐까. 희미한 취향이라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안에서 발견한 삶의 태도는 무엇인지 섬세하게 풀어낸 책이다. 취향은 좋아하는 내 모습이 점점 더 많아지는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이다. 내게 없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나의 생각에 더 집중하며 살겠다는 다짐이다. 오늘도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기를, 나에게 보내는 응원이다. 취향은 어느 날 갑자기 ‘탄생’한 것이 아니라 천천히 ‘발견’되었다. 주말마다 청소를 끝내면 침대에 걸터앉아 책을 읽는다는 것,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았던 탁상용 미니 수납장을 지금도 쓴다는 것, 동경했던 친구의 필체를 똑같이 따라 쓸 수 있다는 것. 어린 시절 만났던 친구들의 습관이 내 몸에 문신처럼 남아있었고 가난하다 여겼던 취향이 알고 보니 고스란히 나만의 것이었다. 이처럼 자신만의 취향 지도를 그려나가는 과정이 책에 촘촘히 담겼다. 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취향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생긴다. 작가는 길을 찾다 헤매거나 결국 찾지 못하더라도 “설레는 마음으로 나만의 취향 찾기를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여행으로써 의미가 있는 건 아니듯 취향 여행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차곡차곡 나만의 취향 여행기를 완성해보는 거다. 완성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아마 완벽한 완성은 쉽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그게 바로 우리를 멈추지 않고 떠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작은 용기를 건넨다.취향이 가난했던 게 아니라 내 마음이 가난했다. 반짝이는 것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취향’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되는지 몰랐고, 그것들을 드러내는 방법에도 어리숙했던 것이다. 남들이 다 좋아하는 분야라고 해서 나 역시 좋아해야 할 필요가 없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남는 에너지로 취향을 가꾸는 게 아니라, 취향을 가꾸다 보니 에너지가 생기는 거였구나.’ 없는 줄 알고 지내왔지만 사실은 방치해 두고 있었던 내 소중한 취향들. 비록 여전히 희미한 색이지만 아무렴 어떤가. 이제부터라도 내 취향들이 그 자체로 더욱 오래 윤기 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여주고 시간을 쏟아볼 셈이다. 금방 사라질 한 줌의 취향이라도. 요즘은 전보다 잘 사는 기분을 자주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정말 사소한 순간이라도 꾸준히 쌓아 나가다 보면 정말 ‘잘 사는 나’를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잘 사는 기분은 정말이지 중요하다. 쌓여 가는 그 기분만으로도 우리는 정말 잘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2023 에듀윌 분개로 익히는 기초회계원리
에듀윌 / 김성수, 박진혁 (지은이)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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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소설,일반
김성수, 박진혁 (지은이)
회계는 기업의 언어이며, 분개는 회계의 기본이다. 따라서 분개를 마스터하면 회계 관련 심화 과정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회계 입문자들이 분개 연습을 통해 회계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사례와 최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어떠한 유형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 01 회계의 기초 CHAPTER 01 재무제표의 원리 부기와 회계 1. 부기와 회계 2. 기업의 경제활동 3. 부기의 종류 4. 회계정보이용자와 회계의 분류 5. 재무제표의 구성 6. 회계연도(회계기간) 7. 회계단위(장소적 계산범위) 재무상태표 1. 재무상태표의 정의 2. 재무상태표의 등식 3. 재무상태표의 의미 4. 재무제표 작성과 표시의 일반 원칙 5. 자산(Assets) 6. 부채(Liabilities) 7. 자본(Equities) 손익계산서 1. 손익계산서의 정의 2. 수익(Revenue) 3. 비용(Expense) 순손익 계산 1. 순이익과 순손실 2. 순손익 계산방법 3.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관계 4. 기초자본과 기말자본의 관계 기출&확인 문제 CHAPTER 02 복식장부의 작성원리 회계기록의 대상과 방법 1. 회계기록의 대상 2. 회계기록의 방법 3. 분개 4. 전표와 분개장 5. 주요 거래의 분개 6. 거래의 종류 전기와 회계장부 1. 전기의 의의 2. 회계장부 회계순환의 과정 1. 회계순환과정의 의의 2. 시산표 3. 종합사례 기출&확인 문제 PART 02 계정과목론 CHAPTER 01 상기업의 영업활동 재무제표의 기본구조 1. 재무상태표의 기본구조 2. 손익계산서의 기본구조 상기업의 주영업활동 1. 재고자산의 의의와 종류 2. 상기업(상품매매회사)의 특징과 보고방법 3. 상기업(상품매매회사)의 회계처리 4. 재고자산의 매출원가 5. 기말재고자산의 귀속 여부 6. 재고자산의 수량결정 7. 재고자산의 단가결정(원가흐름의 가정) 기출&확인 문제 CHAPTER 02 제조기업의 원가 원가의 개념과 분류 1. 원가의 개념과 목적 2. 원가의 분류 원가의 흐름 1. 원가의 흐름 2. 제조원가의 T계정 3. 제조원가명세서와 손익계산서 기출&확인 문제 CHAPTER 03 당좌자산과 유동부채 당좌자산과 유동부채 Ⅰ 1. 당좌자산 관련 유동부채 2. 현금 및 현금성자산 3. 단기금융상품 4. 현금과부족 5. 단기투자자산 6. 외화채권과 외화채무 당좌자산과 유동부채 Ⅱ 1. 어음회계 2. 원천징수제도 3. 가지급금과 가수금 4. 유동성 장기부채 기출&확인 문제 CHAPTER 04 비유동자산 유형자산 1. 유형자산의 의의 2. 유형자산의 종류 3. 유형자산의 취득 4. 지출에 관한 비용의 인식시점 5. 감가상각비 6. 취득 후 추가적 지출 7. 유형자산의 처분 무형자산 1. 무형자산의 의의 2. 무형자산의 특징 3. 무형자산의 인식요건 4. 무형자산의 종류 5. 무형자산의 상각 투자자산 1. 투자자산의 의의 2. 투자자산의 종류 기타 비유동자산 1. 임차보증금 2. 장기매출채권 3. 장기미수금 기출&확인 문제 CHAPTER 05 비유동부채와 충당부채 대손회계와 충당부채 1. 대손회계 2. 퇴직급여충당부채 비유동부채 1. 비유동부채의 정의 2. 비유동부채의 종류 3. 현재가치평가 4. 사채 기출&확인 문제 CHAPTER 06 자본 자본의 의의 1. 자본의 의의 2. 자본의 성격 자본의 회계처리 1. 기업형태에 따른 자본의 회계처리 2. 자본잉여금과 자본조정 3. 자본금 4. 신주발행(자본금의 증가) 5. 자기주식 6. 감자(주식소각) 7. 기타포괄손익누계액 8. 이익잉여금 9. 배당 10. 출자전환 기출&확인 문제 CHAPTER 07 손익계산서 및 재무제표 결산 수익과 비용 및 재무제표 작성기준 1. 수익(Revenues), 비용(Expenses)의 의의 2. 손익계산서(I/S: Income Statement) 3. 판매비와 관리비 및 영업외비용 4. 수익인식 조건 5. 재무제표의 작성기준 결산과 재무제표의 관계 1. 결산의 의의 2. 기말수정분개 3. 결산 종합사례 4. 기말수정분개와 수정 후 시산표 5. 계정의 마감 6.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작성 7. 재고조사표 8. 정산표 9. 재무제표의 연관관계 기출&확인 문제 [부록] 핵심 500제 분개노트전산세무회계/ERP 정보관리사(회계)/AT자격시험/공기업 회계학 등 회계 시험을 위한 쉬운 시작! 베스트셀러 1위, 회계 기초서 “왜 분개로 시작해야 할까?” 회계는 기업의 언어이다.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알지 못하면 기업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우리가 회계에 능통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분개는 회계의 기본이다. 따라서 분개를 마스터하면 회계 관련 심화 과정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본서는 회계 입문자들이 분개 연습을 통해 회계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사례와 최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어떠한 유형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구성 회계 입문자를 위한 최적의 구성 다양한 사례와 최신 기출문제, 무료특강으로 회계 마스터! 1. 중요한 부분을 콕콕 짚어주는 이론! CHAPTER별 주요 Keyword를 제시하여 학습의 방향을 잡고 마지막에 핵심 이론을 요약하여 빠르게 복습할 수 있다. 중요 표시와 형광펜으로 집중 학습이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부분은 ‘10초 암기 포인트’로 한 번 더 정리한다. 2. ‘분개사례’ 문제로 분개스킬 Up! 이론과 관련된 분개유형을 바로 풀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실제 있을 법한, 시험에 나올 만한 분개 문제로 ‘이해’와 ‘연습’,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기출&확인 문제’로 응용력 높이기! 전산세무회계, ERP 정보관리사, AT자격시험 등 주요 회계 시험의 기출문제와 현직 세무사가 출제한 확인 문제를 수록하여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4. 에듀윌과 회계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1) 기초회계 무료특강: 현직 세무사의 믿고 보는 회계 강의 7일간 무료제공(ID당 1회) 2) 핵심 500제 분개노트: 한눈에 보는 계정과목으로 이론 내용을 복습하고 핵심 분개 500제 무료특강으로 틀린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 3) 학습 플래너: 혼자서도 단기간에 2주 학습&강의와 함께하는 1주 학습 플래너를 활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공부 방법 선택 4) 분개 연습장&키워드 핵심 이론 PDF: 태블릿에 다운로드하여 필기 및 반복 학습 가능 5) 계산기 활용법: 실제 시험에서 문제풀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험장 계산기 활용법 수록!
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 2
다산라이프 / 김만기, 박보현 글 /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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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김만기, 박보현 글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을 공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소설로 보여준다. 이 책에는 중국 문화와 중국인을 모르고 사업에 도전한 홍 대리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공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기존 중국 관련 책들이 ‘투자’의 관점에서 알아야 할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쳤다면, 이 책에는 중국에서 20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해온 김만기.박보현 저자의 ‘진짜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들은 흥미진진한 소설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팁과 칼럼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들은 물론 중국과 중국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까지 다룬다. 중국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중국을 알고 싶은 사람들도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단순히 중국을 공부한 학자들은 해줄 수 없는, 중국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실제로 중국에서 사업에 성공해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알토란같은 노하우들이 넘쳐난다.등장인물 1장 따라 하기의 한계 적에게서 배운다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외상투자산업지도목록’을 활용하라 어설픈 벤치마킹은 어설픈 결과를 낳는다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디테일한 숫자로 대화하라 / 영어가 안 통하는 중국 비즈니스, 중국어는 필수 사람이 답이다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값싼 노동력 제공처에서 인재 강국으로 변화하는 중국 중국 비즈니스,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5 2장 사람을 얻어라 떠우지아? 그게 뭐야?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홍바오 문화와 직원 관리 ‘지금’ 필요한 전략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브랜드 네이밍의 경쟁력 누구를 뽑아야 하나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지역별 접근법을 달리하라!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직원들과의 감정싸움은 그만! / 칭찬은 매출과 직결된다 진심에는 국경이 없다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상표권 등록 중국 비즈니스,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6 3장 맞춤 전략 운명이 걸린 나흘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현지화 / 중국, 새로운 IT 강국 반격의 시작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100년 브랜드, 라오쯔하오 카운터펀치 홍 대리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하찮은 중국은 기회이자 미래 그 자체다!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 중국을 공략하라! 대한민국 최초 소설로 읽는 중국 비즈니스의 모든 것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우뚝 섰다. 중국 사람들이 초콜릿에 입맛을 들이자 국제 코코아 가격이, 소고기를 소비하기 시작하자 전 세계 맥도날드의 햄버거 가격이 상승했다. 중국에는 신사복 단일 브랜드로 중국 내에서만 2조 원에 이르는 연간 매출을 올리는 회사도 있다. 얼마 전 일가구일자녀 정책이 완화됐다는 점과 중국의 중산층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중국의 소비시장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이제 중국은 세계 소비시장에 있어 그 자체로 가장 큰 기회이자 미래가 됐다. 『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전 2권)』는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을 공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소설로 보여준다. 이 책에는 중국 문화와 중국인을 모르고 사업에 도전한 홍 대리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공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기존 중국 관련 책들이 ‘투자’의 관점에서 알아야 할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쳤다면, 이 책에는 중국에서 20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해온 김만기.박보현 저자의 ‘진짜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들은 흥미진진한 소설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팁과 칼럼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들은 물론 중국과 중국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까지 다룬다. 중국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중국을 알고 싶은 사람들도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중국 시장이 곧 세계 시장이다 돈을 ‘오랫동안’ ‘많이’ 벌고 싶다면 지금 당장 중국 비즈니스를 시작하라! 로저스홀딩스의 대표이자 퀀텀펀드를 설립해 10년간 4200%라는 경이적 수익률을 기록한 전설적 투자자 짐 로저스는 “중국이 미래다!”라고 소리 높여 말한다. 실제로 짐 로저스는 자신의 딸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싱가포르로 이민을 갔고, 중국에 대한 투자 역시 점점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딸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도 자녀들을 어린 시절부터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대기업 CEO나 고위 임원들이 늘고 있다. 한 연구조사 결과, 2020년이면 중국의 ‘구매력이 있는’ 중산층이 전체 인구의 51%인 7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이제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중국 진출은 큰 기회다. 한국의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SMILE GATE)는 국내에서 빛을 보지 못하다가 중국 회사 텐센트(騰訊)를 만나 중국 시장에 진출해 연매출 1조 원이 넘는 게임회사로 성장하기도 했다. 이제 중국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필수 전략이 됐다. 최고의 중국 전문가가 전하는 중국 비즈니스의 모든 것 비즈니스는 번지르르한 이론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 중국 사업을 성공시킨 한 기업가의 진짜 노하우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아는 사람들도 막상 쉽게 진출 결정을 내리지는 못한다. 수많은 기업들이 진출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시장을 두드려보기로 마음먹었다 하더라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모른다. 책을 찾아봐도 모두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들만 다루고 있어 막상 실제 비즈니스에서 써먹기 어렵다. 이는 책을 쓴 사람 대부분이 중국 관련 학자이거나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진짜 중국 비즈니스의 ‘속’이 아닌, ‘겉’으로 드러난 정보만을 다룬 것이다. 하지만 『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는 다르다. 이 책의 저자 김만기 교수는 대학 교수이자 중국 사업가, 중국 비즈니스 컨설턴트로도 이름이 높다. 한중수교가 시작되던 해에 대한민국 최초의 한인 유학생 신분으로 중국 베이징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재승출판 / 리모 글.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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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승출판
아동문학론
리모 글.그림
누구나 꿈꾸는 대기업에 입사해 밤샘야근에 시달리며 세상의 모든 불행을 혼자 짊어진 듯했던 사람이 아쉽지 않은 연봉과 성과급을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저자는 현실과의 타협을 변명 삼아 그림을 포기하고 쉼 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 정작 자신의 행복이 빠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간단한 드로잉 도구를 챙겨 유럽으로 떠났다. 터키로 들어가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체코를 거쳐 다시 터키로 돌아오는 여정이 이어지는 동안 드로잉을 하기 위한 동선으로 움직이며 약 300여 컷의 드로잉을 그렸다.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다 보니 거의 완성된 그림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고 주변 부랑자들의 관심거리가 되어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단순히 유럽의 곳곳을 따라 그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수백, 수천 년에 걸쳐 여러 삶의 흔적이 두껍게 퇴적된 도시들을 이해하고자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다.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유럽의 모습을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귀찮지만 중요한 여행 준비물 Part 1. 여행의 시작 축복받은 모험을 떠나다 낯선 도시에서 바보가 되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얻은 것 존중의 충분조건 구국의 아이콘, 잔 다르크 시간과 공간의 미술관 차분하고 아름다운 흐느낌 작은 항구도시, 옹플뢰르 고집으로 쌓아올린 몽생미셸 다시 낯선 거리에서 Part 2. 낯선 도시에 익숙해지다 피레네 산맥을 넘다 카탈루냐 미술관과 몬주익 분수쇼 카사 바트요와 카사 밀라 위대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시민의 품으로 오다 목소리가 우렁찼던 그 남자 10월의 발렌시아 보케리아 시장과 하몬 바르셀로나의 주교좌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 인도로 가는 길 카탈루냐 광장의 짝퉁 판매원 안개 속의 몬세라트 Fnac에서 구입한 것들 코인 세탁기 앞에서 Part 3. 종이에 기록한 이탈리아의 추억 지중해를 건너 로마로 콜로세오와 잔소리 고양이 로마인의 광장, 포로 로마노 로마와 카푸치노 마음속에 던진 동전 하나 스페인 광장에서 떠올린 그녀 교황의 나라, 바티칸에서 판테온과 한 장의 사진 꽃의 도시, 피렌체로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피렌체에서는 누구나 낭만을 꿈꾼다 밤의 베키오 다리 J의 열쇠 친퀘테레로의 동행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가는 길 베네치아는 흐르듯 걸어야 한다 부라노 섬의 오후 볼로냐에서의 환승 밀라노와 셰프 박 작은 성곽도시, 베르가모 코모 호수와 벨라지오 알프스로 가는 길 Part 4. 나의 알프스를 그리다 취리히에서 만난 Jina 장크트갈렌의 수도원 도드로잉을 위한 여행을 시작하다 시공간이 멈춘 그곳, 유럽에서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은 누구나 꿈꾸는 대기업에 입사해 밤샘야근에 시달리며 세상의 모든 불행을 혼자 짊어진 듯했던 사람이 아쉽지 않은 연봉과 성과급을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저자는 현실과의 타협을 변명 삼아 그림을 포기하고 쉼 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 정작 자신의 행복이 빠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간단한 드로잉 도구를 챙겨 유럽으로 떠났다. “여행 중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정교하게 드로잉하기보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피사체의 특징 위주로 묘사했다. 어떤 경우에는 시간이 없어서 펜이나 연필로 스케치만 하고 나중에 채색하기도 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마음속으로 정한 유럽의 풍경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면서 빠른 드로잉을 연습했다. 건물의 특징과 드로잉할 구도를 미리 고민했던 것이 현장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 -15쪽 터키로 들어가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체코를 거쳐 다시 터키로 돌아오는 여정이 이어지는 동안 드로잉을 하기 위한 동선으로 움직이며 약 300여 컷의 드로잉을 그렸다.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다 보니 거의 완성된 그림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고 주변 부랑자들의 관심거리가 되어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단순히 유럽의 곳곳을 따라 그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수백, 수천 년에 걸쳐 여러 삶의 흔적이 두껍게 퇴적된 도시들을 이해하고자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다.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유럽의 모습을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여행 중에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들도 눈길을 끈다. 남다른 배려심으로 편안함을 선물해준 여행자, 호흡이 잘 맞아 즐거움을 선물해준 여행자, 로마에서 판테온을 드로잉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여행카페를 통해 사진을 건네준 여행자도 있었다.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한 장소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스티클랄 거리에서 나눈 대화를 통해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이 여행이 끝났을 때 서로 돌아갈 곳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녀는 2주간의 여행을 끝마친 뒤, 돌아갈 곳이 있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남겨두었던 빈자리로 정확히 찾아가겠지. 마음속에는 터키에서의 추억을 가득 담고 있겠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과 같은 장소에서 늘 만나던 이들과 다시 일상을 이어갈 것이다. 하지만 난 상황이 달랐다. (…) 여행 후 돌아간 그곳에 나를 위해 준비된 자리가 없다는 것. 비로소 닥쳐올 현실의 그림자가 무겁게 느껴졌다.” -468쪽 마지막 여행지였던 터키에서는 이제 막 여행을 시작한 여행자와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현실에 대한 무게감을 온몸으로 느끼기도 했다. 달리던 기차가 멈춰서고 비행기 시간을 놓쳤던 크고 작은 사건들과 스위스 마터호른에서 마주했던 완벽함 고요함 속에서 자신이 외면했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에 대한 의미는 제각기 다르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일상에서 시간은 내 삶의 주인공인 나를 스쳐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일상의 시간에 비해 여행 중 시간은 유난히 느리게 흘러 하루의 기억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여행은 느린 시간의 흐름으로 일상에서 멀어진 여행자의 무감각해졌던 감각을 하나하나 되살려준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남겨놓은 여행의 기록은 잊고 있었던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고 앞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어준다.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에서 우리는 여행이 주는 행복을 느껴볼 수 있다.
손에 잡히는 4차 산업혁명
이와우 / 최호섭 지음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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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우
소설,일반
최호섭 지음
어디를 가나 4차 산업혁명 이야기다. 어느 순간 우리 삶에 ‘훅’ 치고 들어온 ‘4차 산업혁명’. 막연하게나마 그 개념은 알겠다.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이고, 이러한 변화가 미래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후 많은 언론에서 향후 사라질 직업들을 전망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의 인식 수준은 딱 거기까지다. 여전히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뭔데?’라는 질문에는 답하기가 쉽지 않다. 막연하고 모호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들을 좀 더 쉽게,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이해할 수는 없을까? 신간 『손에 잡히는 4차 산업혁명』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IT 전문 저널리스트로 여러 언론 및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최호섭 기자는 세계적인 가전 박람회인 CES와 이동통신 박람회인 MWC를 눈여겨보았다. 저자는 2017년 CES와 MWC를 휩쓴 미래 상품과 기술을 직접 듣고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의 주체들이 지금 어디에 이르렀으며 어떻게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지 통찰하고 기록했다. 프롤로그: 첨단 기술의 향연장에 가다 1. 왜 아마존과 구글은 가전 업계를 끌어안을까?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이것 1: 사라진 웨어러블 기기 2. 머신러닝이 대세 3. 자동차,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변화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이것 2: 자동차부터 헬리콥터까지, 라스베이거스의 우버 4. 반도체 전성시대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이것 3: IT기술을 사회적 약자에게 5. 속도에서 연결로, 5G를 말하다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이것 4: 변화하는 가상현실 6. 스마트폰의 새로운 길을 찾다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이것 5: 드론과 짐벌, 중국이 대세! 에필로그: 협업의 시대, 새로운 세상을 열다 “최첨단 기술 향연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CES(세계 가전 박람회)와 MWC(세계 이동통신 박람회)로 읽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4차 산업혁명! 어디를 가나 4차 산업혁명 이야기다. 기업도, 정부도, 모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와 이를 이끌 ‘미래 인재’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도 중요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리더였다. 어느 순간 우리 삶에 ‘훅’ 치고 들어온 ‘4차 산업혁명’. 막연하게나마 그 개념은 알겠다.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이고, 이러한 변화가 미래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후 많은 언론에서 향후 사라질 직업들을 전망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의 인식 수준은 딱 거기까지다. 여전히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뭔데?’라는 질문에는 답하기가 쉽지 않다. 막연하고 모호하다. 앞으로 무지막지하게 중요해질 개념인 것은 알겠으나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는, 그 무엇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들을 좀 더 쉽게,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이해할 수는 없을까? 신간 『손에 잡히는 4차 산업혁명』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IT 전문 저널리스트로 여러 언론 및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최호섭 기자는 세계적인 가전 박람회인 CES와 이동통신 박람회인 MWC를 눈여겨보았다. “CES와 MWC는 세계 최고의 미래 기술 향연장입니다. 우리나라 코엑스나 킨텍스의 서너 배는 훌쩍 넘는 거대한 규모에, 박람회 기간 중에 모두 다 둘러보는 게 힘들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두 박람회는 기업들의 올 한 해 먹을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자 앞으로 몇 년의 업계 흐름을 조심스럽게 내다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두 박람회야말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들이 어떻게 상품화되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는 2017년 CES와 MWC를 휩쓴 미래 상품과 기술을 직접 듣고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의 주체들이 지금 어디에 이르렀으며 어떻게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지 통찰하고 기록했다. 대리운전을 원격으로?! 이 책에서 저자는 전시된 상품들을 통해 기술이 어떻게 상품화되고 산업이 되며, 미래로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이제는 뉴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5G, 4G 다음이 5G라는 것은 알겠으나 기술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특히 그것이 내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아는 것은 쉽지 않다. 단순히 ‘속도 차이’ 정도로 이해한다면 큰 오산이다. 영화 한 편 내려 받는데 몇 초가 걸린다는 마케팅은 해묵은지 오래고, 오히려 5G의 의미를 퇴색시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5G란 무엇이며, 이 기술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녹아들어 생활을 변화시킬까? 저자는 이에 대한 답으로 MWC2017에 등장한 한 부스의 모습을 들어 설명한다. ‘스웨덴의 통신 장비 제조사인 에릭슨은 부스 한편에 자동차 운전석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운전석 앞에는 세 대의 모니터가 놓여 있었다. 에릭슨은 현장에서 25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공터에 자그마한 트랙을 만들고, 실제 자동차를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전시장의 운전석과 이 자동차를 무선으로 연결했다. 전시장에 있는 운전석에서 화면을 보면서 원격지에 있는 자동차를 운전한 것이다. 이 시연이 가능한 이유는 도로 위 자동차와 전시장의 운전석이 5G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둘 사이를 오가는 데이터의 지연 시간은 10밀리초(ms)였다. 100분의 1초 만에 양쪽의 환경이 공유되는 것이다. (중략) 에릭슨의 자동차를 보고 든 첫 번째 생각은 ‘이제 대리운전도 원격으로 맡길 수 있는 것 아닌가’였다. 자동차가 있는 공간과 운전자가 있는 공간이 딱 붙어 있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의사와 로봇팔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해 원격으로 진료나 수술을 할 수도 있다.’ (p.81) 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 펼쳐진다 어떤가? 4차 산업혁명, 그리고 5G라는 막연했던 개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지 않는가? 이렇게 상품으로 연결된 기술을 보면 앞으로 변화를 거듭하게 될 미래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힌다. 5G는 막연하지만 원격 대리기사와 원격 수술은 손에 잡힌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다가온 미래’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저자가 2017년 CES와 MWC의 상품에서 얻은 4차 산업혁명의 인사이트를 5가지의 특징으로 나누어 위와 같이 설명한다. 덕분에 앞서 출간된 수백페이지가 넘는 개념 중심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책들에서 얻기 힘들었던 현실적인 그림들이 콤팩트한 보고서와도 같은 작은 책 한 권으로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 “CES와 MWC에 직접 가보고 싶다는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포기하게 되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런 제게 이 『손에 잡히는 4차 산업혁명』은 아쉬움을 말끔히 풀어주는 책입니다. 베테랑 여행전문가와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처럼, 이 책은 새롭게 다가올 미래의 현장을 미래기술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둘러보는 느낌을 줍니다”라는 어느 독자의 평은 이 책의 가치를 더한다. 그러니 부디 이 책을 통해 막연했던 4차 산업혁명과 다가온 미래를 정리해보는 좋은 기회를 갖기를 기원한다. 근래 CES의 가장 큰 특징은 가전의 범위가 넓어졌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소비자 가전이다. 가정의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사물인터넷은 물론이고, IT 기술이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자동차 역시 가전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CES2017에서도 아예 큼직한 전시장 하나가 통째로 자동차로 채워졌고, ‘또 하나의 모터쇼’라는 별명도 따라붙었다. 자동차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이른바 ‘전장’이 주목받고 있다. 통신과 반도체 기술이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뿌리부터 흔들어 놓고 있다. (p.11) 가전에 새 기술을 접목하는 일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돌아보면 근본적인 문제점은 딱 한 곳에서 시작한다. ‘혼자 모 든 것을 만들어내려는 욕심’이다. 자, 그동안의 스마트 가전 환경을 다시 돌아보자. 스마트 가전을 활용하려면 먼저 같은 회사 제품으로 가전을 통일해서 사야 했다. 그마저도 제대로 쓰려면 같은 해에 사야 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처럼 서로 다른 회사의 가전은 연결할 수 없었고, 심지어 같은 회사 제품이라고 해도 이듬해에 나오는 제품과 연결된다는 보장이 없었다. 2년쯤 지나면 스마트폰 앱마저도 작동할지 확신이 서지 않을 정도였다. (p.20)
저스트 고 스페인 포르투갈 (2020~2021 최신개정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시공사 / 김지영 (지은이) /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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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지영 (지은이)
한국 여행자들이 찾는 가장 힙한 유럽 여행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깊이 있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도 마드리드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바르셀로나, 이 외에도 그라나다, 발렌시아, 발레아레스 제도까지 범위를 넓혀 스페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석구석 담았다. 여기에 포르투갈의 주요 관광지까지 더해 남부 유럽을 200%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페인, 포르투갈의 관광 명소와 식당, 상점, 숙소 등 책에 소개된 모든 장소의 위치 정보를 담은 구글 지도를 내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한다. 여행지에서 책이나 지도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간편하고도 스마트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또한 스페인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행 전문가가 고르고 고른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관광객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는 식당은 과감히 제하고 맛, 분위기, 서비스까지 삼박자 고루 갖춘 식당을 엄선했다. 파에야, 타파스, 가스파초, 하몬, 추로스, 샹그리아 등 스페인 지방의 명물 요리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영양가 넘치는 스페인 식음료는 허기진 여행자들을 유혹한다.저자의 말 Just go 이렇게 보세요 스페인 포르투갈 전도 여행 테마별 추천 도시 스페인 추천 여행 일정 스페인 기초 정보 스페인 한눈에 보기 스페인의 주요 축제 스페인의 세계문화유산 스페인의 건축 양식 스페인의 역사 스페인,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스페인 음식 즐기기 스페인에서 쇼핑하기 안달루시아의 영혼 플라멩코 즐기기 스페인의 명물 투우 관람하기 스페인 마드리드 & 스페인 중앙부 마드리드 톨레도 아란후에스 쿠엥카 메리다 알칼라 데 에나레스 세고비아 살라망카 부르고스 아빌라 바르셀로나 & 카탈루냐 지방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시체스 헤로나 타라고나 콜로니아 구엘 발 데 누리아 피게레스 코스타 브라바 블라네스 카다케스 그라나다 & 안달루시아 지방 그라나다 세비야 말라가 알푸하라스 과딕스 안테케라 네르하 카디스 론다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타리파 코르도바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콤바로스 오비에도 아빌레스 산투아리오 데 코바동가 산탄데르 산티야나 델 마르 코미야스 빌바오 산 세바스티안 발렌시아 지방 발렌시아 페니스콜라 코스타 블랑카 발레아레스 제도 마요르카 섬 팔마 데 마요르카 발데모사 소예르 메노르카 섬 마온 이비사 섬 이비사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 신트라 카스카이스 오비두스 에보라 코임브라 브라가 알가르브 타비라 라구스 똑똑한 스페인 여행 노하우 스페인 입국하기 스페인 비행기 여행 스페인 철도 여행 스페인 버스 여행 스페인 자동차 여행 스페인 숙소 이용하기 트러블 대처법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준비 여권과 비자 각종 증명서 항공권 예약 숙소의 선택 환전과 여행 경비 인천공항 가는 법 출국 수속 휴대폰으로 인터넷하기 스페인어 기초 여행 회화 인덱스저스트고 × 카카오프렌즈가 만났다! 알찬 정보에 귀여움까지 더한 가이드북 여행의 시작, Just go 설레는 여행의 시작은 쉽고 친절한 가이드북 저스트고와 함께 난 카카오프렌즈와 같이 해외여행 간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 가이드북 저스트고가 카카오프렌즈와 만났다. 저스트고의 알찬 최신 정보에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까지 더해, 여행 준비에 특별한 설렘을 더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태어났다. 표지와 본문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여행 모습을 담아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며, 여행 내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할 수 있도록 특별 부록까지 준비했다. 저스트고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독자에게는 여행 중의 자투리 시간을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로 채워줄 플레이북, 여행 사진 찍을 때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여행 토퍼를 증정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저스트고 유럽 5개국』, 『저스트고 스위스』, 『저스트고 이탈리아』, 『저스트고 다낭』, 『저스트고 괌』, 『저스트고 타이베이』, 『저스트고 스페인 포르투갈』을 비롯해 총 10종이 출간된다. 저스트고 스페인 포르투갈과 함께 여행해야 하는 이유 요즘 한국 여행자들이 찾는 가장 힙한 유럽 여행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깊이 있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 가이드북 『저스트고 스페인 포르투갈』. 수도 마드리드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바르셀로나, 이 외에도 그라나다, 발렌시아, 발레아레스 제도까지 범위를 넓혀 스페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석구석 담았다. 여기에 포르투갈의 주요 관광지까지 더해 남부 유럽을 200%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관광지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소도시까지 풍성하게 소개한다. 스페인, 포르투갈 완전정복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 드라마 하나로 인지도가 확 올라간 그라나다(알람브라 궁전), 파에야의 본고장 발렌시아, 산티아고 순례길로 유명한 북부 지역, 유명 휴양지 발레아레스 제도까지 범위를 넓혀 스페인 전역을 담았다. 최근 국내 모 항공사의 신규 직항지로 주목 받고 있는 포르투갈의 리스본, 포르투 여행 정보도 반드시 챙기자. 스페인, 포르투갈 지도가 내 스마트폰 속으로! 현지에서 편리한 구글 지도 서비스 제공 스페인, 포르투갈의 관광 명소와 식당, 상점, 숙소 등 책에 소개된 모든 장소의 위치 정보를 담은 구글 지도를 내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한다. 여행지에서 책이나 지도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간편하고도 스마트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유명 관광지는 물론 소도시 여행까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스페인 여행은 주요 도시가 전부는 아니다. 스페인 여행의 진가는 근교 소도시에서 드러난다. 스페인 미술의 거장 엘 그레코를 만든 도시 톨레도, 바위산으로 유명한 몬세라트, 대표 휴양지로 정평이 난 코스타 브라바 등 보석 같은 휴양지까지 수록해 스페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가진 스페인이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스페인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 리스트 공개 스페인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행 전문가가 고르고 고른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관광객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는 식당은 과감히 제하고 맛, 분위기, 서비스까지 삼박자 고루 갖춘 식당을 엄선했다. 파에야, 타파스, 가스파초, 하몬, 추로스, 샹그리아 등 스페인 지방의 명물 요리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영양가 넘치는 스페인 식음료는 허기진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고된 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의 다리쉼 역할을 하는 디저트 카페까지 수록해, 한 순간도 입이 지루할 틈이 없다. 스페인 여행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동시에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여행 정보를 세부 지역 페이지에 적재적소로 정리했다. ‘PLUS INFO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 ‘똑똑한 스페인 노하우’는 스페인에 처음 가는 여행자의 똑똑한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정보(‘스페인 회화의 거장 엘 그레코’ ‘살바도르 달리의 생애’)나 근교 여행(‘론다 근교의 하얀 마을’ ‘스페인에서 모로코 다녀오기’) 등 스페인 여행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 압축했다. 남부 유럽의 잔잔한 매력 포르투갈 여행 정보까지 스페인의 소도시에서 잔잔한 매력을 느꼈다면 포르투갈 여행도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최근 국내 모 항공사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을 신규 취항하면서 한국 여행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가파른 언덕을 오가는 노란 트램과 맛있는 에그 타르트 가게가 있는 리스본, 동 루이스 1세 다리로 유명한 포르투 등 빈티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포르투갈 여행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다.
신방수 세무사의 재건축 재개발 세무 가이드북 : 실전편
매일경제신문사 / 신방수 (지은이)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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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지은이)
건축·재개발 투자에 꼭 필요한 세무 문제를 모두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실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건축과 관련된 절세 전략 수립을 위해 필요한 최신 정보를 모두 다루었다. 독자들은 저자가 현장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와 유사한 세무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 실무적으로 더 알아두면 유용할 정보들은 Tip이나 심층분석 란을 통해 정보의 가치를 더했다. 또한 곳곳에 요약된 핵심정보를 정리해서 실무 적용 시의 적응력을 높였기에 독자들은 주택정비 사업의 유형에 따른 세제상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한편, 자신에 맞는 절세전략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4 일러두기 14 제1장 투자 전 재건축·재개발 세금을 알아야 하는 이유 1. 재건축·재개발 세금을 알아야 하는 이유 18 2. 재건축 사업진행 방식에 따른 세무상 쟁점 21 3. 조합원의 유형에 따른 세무상 쟁점 26 4. 조합원입주권과 주택분양권이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벌어지는 일 32 5. ‘소득세법’상 조합원입주권과 주택분양권의 범위 36 6. ‘지방세법’상 조합원입주권과 주택분양권의 범위 42 7. 개인이 임의로 재건축을 하는 경우 48 | 심층분석 | ‘소득세법’과 ‘지방세법’상 조합원입주권과 주택분양권의 범위에서 차이가 발생한 이유 54 | 심층분석 | 재건축 사업과 세무상 쟁점 59 | 심층분석 | 새 정부의 세제정책 64 제2장 재건축 취득세·보유세 1. 재건축 취득세 과세체계 66 2. 조합원입주권 외 주택에 대한 취득세율 적용법 72 3. 2020년 8월 12일 이후 2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율 적용법 77 4. 조합원입주권 보유 중 신규주택을 취득한 경우의 일시적 2주택 취득세율 적용법 79 5. 사업시행 중 대체주택에 대한 일반취득세 적용법 85 | 심층분석 | 주택 취득 상세 명세서 88 | 심층분석 | 재건축 보유세 관련 세무상 쟁점 90 제3장 재건축 양도세 쟁점 해결을 위한 기초지식 쌓기 1. 양도의 개념 96 2. 양도세 과세와 비과세 대상 100 3. 재건축 양도세 계산구조 104 4. 보유기간의 산정과 세제의 적용 108 5. 양도 또는 취득시기 113 | 심층분석 | 관리처분인가일 후 주택이 멸실되지 않는 경우의 세무상 쟁점 117 제4장 재건축 양도세 비과세 적용법 1. 재건축과 양도세 비과세 쟁점 122 2. 원조합원의 1조합원입주권을 비과세 사례 127 3. 원조합원이 조합원입주권 보유 중 신규주택을 취득한 경우의 비과세 사례 132 4. 1주택 보유 중 조합원입주권을 유상취득한 경우의 주택 비과세 사례 137 5. 사업시행 중 취득한 대체주택 비과세 사례 144 6. 사업시행 중 취득한 대체주택 비과세 쟁점 사례 149 | 심층분석 | 조합원입주권 상속 등과 비과세 특례 153 | 심층분석 | 완공주택 양도세 비과세 적용법 159 제5장 재건축 양도세 과세 적용법 1. 재건축과 양도세 과세 쟁점 162 2. 조합원입주권 양도차익의 구분 167 3. 조합원입주권과 장기보유특별공제 172 4. 조합원입주권 양도세율 적용법 181 5. 조합원입주권 양도세 계산 사례 185 6. 완공주택 양도세 계산구조 191 7. 완공주택 양도세 계산 사례 197 | 심층분석 | 재건축 양도세 필요경비 처리법 201 제6장 재건축 청산금, 1+1 조합원입주권 양도세 특집 1. 재건축 청산금과 세무상 쟁점 204 2. 청산금 양도세 계산구조 208 3. 현금청산 시 양도세 계산법 215 4. 고가주택의 청산금에 대한 비과세와 과세 사례 217 5. 청산금 양도시기와 납세의무자 관련 세무상 쟁점 221 6. 1+1 재건축과 세무상 쟁점 225 7. 1+1 재건축 조합원입주권 비과세 사례 229 8. 1+1 조합원입주권 양도세 계산 사례 231 | 심층분석 | 공동소유 주택의 1+1 재건축과 공유물 분할 236 제7장 임대주택의 재건축과 세무상 쟁점 1. 주택임대사업자와 재건축에 따른 쟁점 240 2. 임대주택이 멸실된 경우 거주주택 비과세 적용법 244 3. 거주주택이 멸실된 경우 거주주택 비과세 적용법 248 4. 임대주택의 재건축과 양도세 중과배제 250 제8장 주택분양권과 세무상 쟁점 1. 주택분양권과 세무상 쟁점 254 2. 주택분양권과 취득세 쟁점 258 3. 주택분양권과 양도세 쟁점 262 4. 주택 보유 중 2021년 이후에 주택분양권 취득 시의 일시적 2주택 비과세 266 5. 주택분양권의 증여와 부담부증여 272 | 심층분석 | 2020년 12월 31일 전 주택분양권을 취득한 경우의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적용법 275 제9장 지역·직장주택조합과 세무상 쟁점 1. 지역·직장주택조합원과 세무상 쟁점 284 2. 주택조합에 현물출자 시의 비과세와 과세 여부 289 3. 지역주택조합원 지위의 양도와 과세 293 4. 조합아파트 완공과 세무상 쟁점 295 | 심층분석 | 주택리모델링 사업과 세무상 쟁점 분석 298 부록 재건축 관련 법률의 이해 1. 재건축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이유 304 2. ‘도정법’상의 재건축 사업 절차 308 3. ‘도정법’상의 조합원 자격 313 4. 관리처분계획의 인가 및 수립기준 317 5. 정비 사업의 준공인가와 소유권 이전고시 322 6. 청산금(수령 또는 납부) 325 | 심층분석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률 330대한민국 일등 저자 신방수 세무사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재건축 · 재개발 세금에 관한 모든 것!/ 최근 정부에서 재건축 및 재개발 등과 관련된 세제를 대폭 손질함으로써 이로 인해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무현장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관련 사업 방식에 따라, 그리고 조합원의 종류 등에 따라 세제의 내용이 달라지는 한편,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세무상 쟁점들이 파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조합원입주권이나 주택분양권을 주택 수에 산입하는 식으로 세제를 운영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서 다양한 세무상 쟁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재건축이나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서 투자하기 전에 재건축이나 재개발에 대한 세금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재건축·재개발 투자에 꼭 필요한 세무 문제를 모두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실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건축과 관련된 절세 전략 수립을 위해 필요한 최신 정보를 모두 다루었다. 독자들은 저자가 현장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와 유사한 세무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 실무적으로 더 알아두면 유용할 정보들은 Tip이나 심층분석 란을 통해 정보의 가치를 더했다. 또한 곳곳에 요약된 핵심정보를 정리해서 실무 적용 시의 적응력을 높였기에 독자들은 주택정비 사업의 유형에 따른 세제상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한편, 자신에 맞는 절세전략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건축 · 재개발의 세제에 관한 궁금증! 이 책 한 권으로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조합원입주권과 주택분양권은 어떻게 구분이 될까? 주택 수에 포함되는 입주권과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입주권을 양도하면 양도차익을 어떤 식으로 계산할까? 1+1 재건축 양도세는 어떻게 계산이 될까? 등록임대주택이 재건축에 들어가면 세제는 어떻게 변동이 될까? 리모델링 중에 있는 주택에 대한 과세는 어떻게 될까? 이러한 의문점들을 풀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 이 책은 총 9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은 재건축 등과 관련된 세무상 쟁점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제2장부터 제5장까지는 재건축과 관련된 취득세와 보유세, 그리고 양도소득세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제6장은 청산금과 1+1 재건축 양도소득세, 제7장은 임대 주택의 재건축에 관련된 이슈를 다루고 있다. 제8장은 주택분양권과 관련된 주요 세무상 쟁점을, 제9장은 지역·직장주택조합과 주택리모델링조합 등에 대한 세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재건축과 관련된 법률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의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다.재건축·재개발 사업은 국가나 지자체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국민의 주거를 안정시키는 한편,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관점에서 그렇다. 그런데 사업 규모가 크고 그에 따라 참여 인원이 상당함에 따라 법을 제정해 시행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또한, 해당 법에서 정하고 있는 사업추진 방식이 환지 방식인지, 수용·사용 방식인지에 따라 재건축 세금의 내용이 달라진다는 문제점도 파생한다. 조합원입주권과 주택분양권의 과세체계는 확연히 다르다. 아무래도 전자는 준부동산에 해당하고, 후자는 단순한 권리에 해당하다 보니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초보자의 관점에서 조합원입주권과 주택분양권을 제대로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1주택 보유자가 재건축 등에 따라 해당 주택이 멸실되면 당장 거주할 집이 마땅치가 않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주비를 받아 전세로 들어가거나 임시로 거주할 주택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에 ‘소득세법’은 후자의 경우, 일정한 요건을 두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데, ‘지방세법’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대체주택”에 대한 취득세를 일반세율로 과세한다.
다시, 공부 다시, 학교
EBS BOOKS / +제작진@8232755&BranchType=1">EBS 다큐프라임 제작진 (지은이)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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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8232755&BranchType=1">EBS 다큐프라임 제작진 (지은이)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태어나서 자립하기 전까지 모두 교육을 받는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들에게 주어진 대부분의 일은 ‘공부’다. 그런데 공부의 본질은 무엇인지, 배움은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그 메커니즘을 우리는 여전히 잘 모른다. 시대에 따라 교육법이 이리저리 바뀌지만, 과연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할 수도 없다. 이제 우리의 교육 상식을 다시 뒤집어야 할 때가 왔다. 『다시, 공부 다시, 학교』는 13개국, 30여 명의 전문가, 5.000여 명의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교육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학습의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를 밝혀낸 책이다. 활동형 수업, 자기주도 학습, 시험과 평가, 창의성, 수포자, 학습 불안, 문해력, 수업법, 학교 공간 등 이 시대 공부와 관련된 가장 민감한 주제 9가지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전 세계 교육 강국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변화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가? 대한민국 모든 학생과 교사에게 꼭 필요한 책이 여기에 있다.프롤로그 _ 학교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1부 공부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1. 과연 아이들은 스스로 배울 수 있을까 : 주입형 학습과 활동형 학습에 대한 진실 2, 지식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능력자들 : 시험은 과연 꼭 필요한가 3. 창의적 인재는 교육으로 길러질 수 있는가 : 창의성 교육에 대한 오해와 거짓 4. 불안은 어떻게 실력을 까먹는가 : 수학 불안으로 알아본 ‘공부 잘하는 법’ 5.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 학습의 기초, 문해력의 문제 2부 학교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6.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란 무엇인가 : 교사가 주도하는 학습의 놀라운 힘 7. 최고의 수업을 만드는 법 : 미래의 교수법은 무엇일까 8. 교실이 두려운 교사들 : 깨어 있는 수업은 어떻게 가능한가 9. 왜 아이들에게는 ‘학교’가 필요한가 : 교육에서 공간의 중요성 참고문헌13개국, 30여 명의 전문가, 2,000여 명의 참여, 3,000여 명의 설문, 16개월에 걸친 프로젝트! 이제 모든 교육 상식이 뒤집힌다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교육은 가장 중요한 주제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교육은 흔히 ‘해결책이 없다’는 말로 정리되곤 한다. 하지만 그렇게 자조하는 순간에도 전국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고, 그곳에서 성장하고 있다. 도대체 지금 우리의 교육은 어떤 상황이며,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화제의 교육대기획이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핀란드, 덴마크,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에스토니아, 싱가포르, 일본 등 13개 교육 강국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교육학부터 인지과학에 이르는 각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협력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 3,000여 명이 설문에 참여하고, 2,000여 명이 실험과 프로젝트에 함께한 유례없는 프로젝트! 이 책은 EBS 다큐프라임 의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에서는 자세히 설명할 수 없었던 내용을 충실히 보완해, 교육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뒤집고 학습 메커니즘의 본질을 밝힌다. 틸튼 스쿨, 닐스부록 국제학교에서부터 전국의 수많은 학교 현장까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존 베어와 같은 세계적 석학부터 교육계 최고 전문가까지! 시험부터 수업법까지 망라하여 밝혀낸 학습의 메커니즘 『다시, 공부 다시, 학교』는 우리 시대 교육의 가장 민감한 9가지의 주제를 다룬다. 과연 활동형 수업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가? 자기주도 학습은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시험과 평가의 본질은 무엇인가? 창의적인 교육은 과연 후천적으로 가능한가? 수포자와 학습 불안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문해력이 학습에서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가? 교사의 수업법은 도대체 어떠해야 하며, 온라인 시대에 학교라는 공간은 왜 중요한가? 등 논쟁적인 주제들을 과감하게 다룬다.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미국의 틸튼 스쿨, 덴마크 닐스부록 국제학교 등을 비롯한 수많은 혁신 사례를 상세하게 취재했으며, 실제 대한민국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감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또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존 베어와 같은 세계적 석학들로부터 얻은 깊은 통찰에 더해 한국 교육계의 최고 전문가들의 상세한 조언과 참여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최대한 교육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학습과학, 인지심리학 등 과학적인 방법론으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접근하고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배움에 대한 놀라운 통찰들이 담겨 있다. 지식은 어떻게 나의 것이 되고, 우리의 것이 되는가?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은 ‘학습’이 이루어지는 주체인 학생과 교사의 입장을 양쪽에서 함께 다루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책의 1부는 학습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2부는 교사, 교육계, 학부모가 고민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그 어느 때보다 학습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시대, 공교육과 사교육의 복잡한 관계 속에 놓인 교육 주체들의 생생한 고민이 담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학교 현장에서 ‘배움’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생생하게 담았다는 것이다. ‘지금 아이들은 무슨 일을 겪고 있는 걸까?’ ‘아이들은 정말 배우고 있는 걸까?’ 결국 이 책이 대답하고자 한 질문은 이것이다. ‘인간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배우는 사람’으로서의 자존감을 되찾을 것이고, 어떤 수업법이 더 좋은지 헷갈리는 부모와 선생님들은 ‘좋은 길라잡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오늘의 해답이 여기에 있다. 몇 가지 원칙을 정했다. 첫째, 현재 현실에 바탕을 둔 이야기를 한다. 둘째, 진실이라 생각했던 믿음에도 의문을 던져본다. 셋째,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갖고 논증한다. 초·중·고등학교의 공교육 시스템을 다루되, 경험이나 신념보다는 팩트 자체를 보려고 했다. 때문에 ‘선입견’을 배제하고 학습과학, 인지심리학 등 과학적인 방법론으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접근하고 실험을 통해 밝혀보고자 했다. _「프롤로그」 중에서자기 주도 학습과 첨단 학습 도구로 이목을 끈 필라델피아 미래학교는 2011년 11학년생들을(중2~고1) 대상으로 실시한 개교 후 첫 성취도 평가에서 지역 최하위를 기록했다. 수학 과목은 학생들 중 단 7%만이 평가를 통과했다. 미래학교의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주도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이 부족했다. 많은 학생들이 노트북을 교육목 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게임 등을 즐기는 오락 도구로 사용했다._「1. 과연 아이들은 스스로 배울 수 있을까」 중에서블레이크 하버드 교사는 오랫동안 인출 연습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왜 스스로 인출을 하지 않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틀리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틀리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에 처음부터 인출하려는 노력조차 안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시험을 싫어하는 것은, 틀리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 두려움으로 시험을 피하지만, ‘진짜 공부’는 틀리고 실패하는 경험과 시간으로부터 시작된다. _「2, 지식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능력자들」 중에서대화를 하는 것이 남다른 능력이 아니듯 창의성도 특별한 재능이 아니다. 누구나 창의적일 수 있다. 그 핵심은 ‘연습’, 즉 뇌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찰스 림 박사는 자신을 재즈에 빠지게 하고 창의성에 관심을 갖게 만든 미국의 천재 작곡가 존 콜트레인 비롯하여 수많은 천재 연주자들도 늘 연습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뇌는 훈련받고 교육받으면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이다. _「3. 창의적 인재는 교육으로 길러질 수 있는가」 중에서불안은 언제나 실력 발휘에 걸림돌이 된다. 베테랑 배우도 불안하면 무대 위에서 수백 번 읊었던 대사를 틀리는 법이다. 그런데 실수로 한 문제만 틀려도 승부가 판가름 나는 공부라면 학생들이 불안을 느끼지 않을 도리가 없다. 그러나 이번 수학불안캠프에서 보듯이 시험과 관련해 현실에서 바뀐 게 없는 상황에서도 불안은 줄어들 수 있고, 스스로 불안을 관리할 자신감도 만들 수 있다. _「4. 불안은 어떻게 실력을 까먹는가」 중에서197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한 학생이 교육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 있었다. 그 학생은 13년간 공립학교를 다녔지만 읽기 능력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라며 자신이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비록 사건은 패소했지만 이 소송을 계기로 이후 미국에서는 읽기 문제에 대한 학교의 책무와 관련해 이른바 ‘교육적 의료사고’라 불리는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 _「5.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중에서폰투스 학교에도 학생들의 학습 저하에 대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생들의 가장 큰 불만은 교사가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교사의 도움 없이 주간 계획에 따라 하루를 시작하며, 필요한 경우에만 공동 공간 중앙에 있는 교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배움도 수업도 스스로 해야 하는 학생들은 그저 안내 역할을 하는 교사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길을 알려줄 ‘선생님’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_「6.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란 무엇인가」 중에서언제부턴가 우리의 교실은 ‘역량’과 ‘지식’에 대한 논쟁으로 갈등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3,0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리서치 「2019 학교진단조사」에 따르면 ‘지식보다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것에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그렇다 76.7%, 보통 25.4%, 아니다 7.8%) 여전히 미래사회에도 지식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렇다 44.6%, 보통 35.8%, 아니다 18.6%). 지식과 역량은 상호대립하는 것일까. 이 둘을 균형적으로 조화시킬 방법은 무엇일까. _「7. 최고의 수업을 만드는 법」 중에서박남기 교수는 두 번째 포인트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법을 가르치는 것을 꼽았다. 교사의 목적은 아이들이 배우게 하는 것이지 교사가 가르치는 게 목적은 아니라는 것이다. “수업 중에 배울 만한 게 있어야 하죠. 그런데 쉽게 배운 지식은 모래 위에 쓴 글씨와 같다는 말이 있듯이, 선생님이 그냥 가르쳐주면 애들은 아는 것 같지만 끝나고 나면 사라집니다. 학생들은 언제 배울까요. 자신의 뇌를 능동적으로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사고한 결과물이 학습이에요.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지 수업 중에도 그렇고 수업 전후에도 그렇고 자신의 뇌를 활용해서 사고할 기회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공부법을 가르쳐줘야 해요.”_「8. 교실이 두려운 교사들」 중에서삼각형 건물과 일반 건물에서는 학생들의 활동량도 달랐지만 활동의 내용에서도 차이가 났다. 일반 건물에서는 대화, 이동, 공부의 순서로 활동이 이루어진 반면, 삼각형 건물에서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또한 휴식이나 놀이, 정리 등 일반 건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졌다. 늦은 밤까지 삼각형 공간 곳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이 학생들에게는 집중할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숨을 쉴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다. _「9. 왜 아이들에게는 ‘학교’가 필요한가」 중에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비(도서출판b)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진영종 (옮긴이)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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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서출판b)
소설,일반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진영종 (옮긴이)
도서출판 b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햄릿·오셀로·리어왕·맥베스>를 출간하였다. 영국 에식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 시대 연극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정통 셰익스피어 학자이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 중인 성공회대 진영종 교수의 번역이다. 도서출판 b에서는 처음 내는 셰익스피어지만, 한국에는 이미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묶은 많은 판본이 존재한다. 여기에 또 한 권의 두툼한 책을 더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출판사로서도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진영종 교수의 원고를 검토하면서 우리의 생각은 바뀌었다. 이 책은 이전의 셰익스피어 번역본들과 ‘다르다’는 판단이 들어서다. 이 책은, 비유하자면, ‘대학’과 ‘시장’이 결합된 책이다. 셰익스피어 연극 전공 학자의 세심한 주석과 공연 대본으로서의 셰익스피어극에 대한 학문적 이해가 담긴 각 비극의 해설과 정교한 번역이 이 번역본의 학문적 성격을 보여준다면, 한국어를 쓰는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최대한 대중의 언어를 사용해 번역하고, 극에 등장하는 여러 단어, 문장의 쓰임이나 이해를 돕는 주석과 해설은 이 번역본의 대중적 성격을 보여준다.셰익스피어와의 대면 7 햄릿 39 작품 해설_위대한, 그러나 문제적인 작품 259 오셀로 277 작품 해설_지혜롭게 사랑하지 못한 베니스의 무어인 479 리어왕 501 작품 해설_죄보다 죗값을 더 많이 치른 인간 693 맥베스 715 작품 해설_고운 것은 사악하고, 추한 것은 선하다 867 옮긴이 후기 891257개의 역주, 원고지 420매 분량의 해설, 각 막의 줄거리. 모든 형식을 지키되 모두가 읽기 쉽게 번역한, 셰익스피어 학자 진영종 교수의 ‘대중을 위한 셰익스피어’! “400년이 넘는 역사를 거쳐 온 ‘셰익스피어’라는 거대한 문화적 실체는 사실 매회의 공연, 매번의 독서를 통해서 언제나 새롭게 해석된 것일 수 있다. 이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또 되어야만 한다. 자유로운 마음, 그것은 셰익스피어를 읽기 위해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이 책을 발행하며: 대중을 위한 셰익스피어! 도서출판 b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햄릿·오셀로·리어왕·맥베스>(William Shakespeare’s The Four Great Tragedies, 2025)를 출간하였다. 영국 에식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 시대 연극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정통 셰익스피어 학자이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 중인 성공회대 진영종 교수의 번역이다. 도서출판 b에서는 처음 내는 셰익스피어지만, 한국에는 이미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묶은 많은 판본이 존재한다. 여기에 또 한 권의 두툼한 책을 더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출판사로서도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진영종 교수의 원고를 검토하면서 우리의 생각은 바뀌었다. 이 책은 이전의 셰익스피어 번역본들과 ‘다르다’는 판단이 들어서다. 이 책은, 비유하자면, ‘대학’과 ‘시장’이 결합된 책이다. 셰익스피어 연극 전공 학자의 세심한 주석과 공연 대본으로서의 셰익스피어극에 대한 학문적 이해가 담긴 각 비극의 해설과 정교한 번역이 이 번역본의 학문적 성격을 보여준다면, 한국어를 쓰는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최대한 대중의 언어를 사용해 번역하고, 극에 등장하는 여러 단어, 문장의 쓰임이나 이해를 돕는 주석과 해설은 이 번역본의 대중적 성격을 보여준다. 역자 진영종 교수에 따르면, 16~17세기 셰익스피어극은 수많은 대중이 모여 그들을 웃고 울리며 상연되었던 ‘대중극’이었고, 이 책은 그 대중극의 성격을 살리려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 책은 그동안 ‘어렵고 고상한 셰익스피어’ 앞에서 감히 손을 대지 못하는 대중을 위해 번역된, ‘대중을 위한 셰익스피어’를 선언하는 어쩌면 최초의 번역본일지도 모른다. 특히 진영종의 셰익스피어는 다른 한국어 번역본들과 다른 점이 있다. 다른 번역본들의 역주가 주로 내용과 의미에 집중하고 있는 데 반해, 진영종본은 내용과 의미를 챙기면서도 극의 ‘공연’과 관련한 세세한 정보들을 빠짐없이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만 예를 들어보자. <햄릿>의 1막 5장 157행에는 햄릿 왕자 앞에 나타났다가 퇴장했던 유령이 무대 아래에서 소리치는 장면이 나온다. 그 부분은 “(무대 아래에서 외친다) 맹세하라.”로 번역되어 있다. 이 간단한 부분의 번역은 한국의 모든 판본이 유사하다. 하지만 이 대사의 지문(“(무대 아래에서 외친다)”)에 대한 역주는 오직 진영종본이 유일하다. 역주는 이렇다. “당시 유령은 보통 무대 아래에서 등장하였다. 그러니 퇴장도 무대 아래쪽으로 하고, 지금 무대 아래에서 유령이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주 작고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짧은 무대 공연 설명이 독자들에게 <햄릿>의 특정 대사가 지닌 맥락을 역사적으로 정확히 이해시킨다. 진영종본 셰익스피어에는 이러한 공연 관련 역주가 매우 많다. 독자들은 직접 극을 보지는 못하지만, 이 극의 이 장면이 셰익스피어 시대에 왜 이렇게 쓰여졌고, 어떻게 공연되었는지를 역주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이 작은 지식과 이해는 사실은 극 전체의 이해와도 통해 있을 것이 자명하다. 이는 다시, 역자 진영종 교수가 셰익스피어 시대 ‘연극’을 전공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대중적’이라는 말은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읽기 쉽도록 어려운 단어를 쉽게 쓰고, 난해하거나 외설스러운 장면을 삭제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진영종 교수의 셰익스피어는 가장 철저한 방식으로 번역했으며, 단 한 단어도 빼거나 줄이지 않았다. 진영종본이 ‘대중적’이라는 말은 원어민들도 각주 없이는 읽기 힘든 르네상스 시대의 셰익스피어 영어를 한국인들이 매끄럽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했다는 의미이고, 장면과 대사와 지문의 공연 시 맥락을 세심하게 역주로 설명해 주었다는 의미이며, 원고지 420매 분량의 전체 해설과 각 비극 해설을 통해 극의 앞뒤, 겉과 속을 매우 평이하고 명료한 언어로 전달했다는 의미다. 요컨대, 진영종본 셰익스피어는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누구나’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이해하게 만드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품질을 이루어냈다는 의미다.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2024년 12월 3일 이후 탄핵 정국에서 시민 사회의 투쟁의 주역이 된 진영종 교수이기에 더 ‘대중성’의 중요함을 알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출판 과정 중에도 그는 ‘월간 김어준’에 고정 출연하며 셰익스피어 극 하나하나를 대중들에게 꾸준히 설명해 왔다. 팟캐스트를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진한 경상도 사투리로 마치 동네 아저씨가 설명하듯 셰익스피어를 설명하는 진 교수의 목소리를 기억하며 웃음 지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목소리가 글자로 가감 없이 전환된 책이다. 팟캐스트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어떻게든 셰익스피어 극의 의미를 전달하려 노력하는 그 정성이 바로 이 책으로 결실을 맺은 셈이다. 그렇게, 진영종 교수는 멋있는 번역보다는 솔직한 번역을, 기존의 번역보다는 새로운 번역을, 고상한 번역보다는 보통 사람의 번역을 택했다. 400년의 세월을 거치며, 이제는 개별 문학 작품을 넘어 인류 전체의 ‘레퍼런스’가 되어 버린 셰익스피어는 누구나 읽을 수 있고, 누구나 읽어야 할 텍스트다. 셰익스피어를 만나고 싶은 이가 있다면, 진영종이 번역한 이 4대 비극, 이 ‘대중적 셰익스피어’로 그 만남을 시작해 보시기를.“햄릿 지금 이대로가 좋은가 아닌가, 그것이 문제로다. 어느 것이 더 고결한 것인가. 난폭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의 고통을 마음으로 감내하느냐, 아니면 고난의 바다에 맞서 무기를 들고, 싸워 이기느냐, 어느 것이 더 고결한 것이냐?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그뿐이다. 그리고 잠으로써 우리는 육신이 물려받은 마음의 고통과 수많은 질병의 괴로움을 끝낸다. 간절히 바라는 마무리가 아닌가,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잠을 자면, 아마 꿈을 꾸겠지. 아, 꿈이 문제구나. 왜냐하면, 우리가 혼란스러운 인생을 벗어 던져버릴 때, 죽음의 잠에는 어떤 꿈이 있을까를 생각하면, 망설일 수밖에 없구나. 고통에 찬 기나긴 인생을 견디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아니면 누가 시대의 채찍과 조롱을 견디며, 압제자의 부당함과 오만한 자의 모욕을 견디며, 경멸당한 사랑의 고통과 재판의 연기를 견디며, 관리들의 무례함과, 하찮은 인간들이 미덕으로 참고 견디는 멸시들을, 이 단 한 자루의 단검으로 조용히 끝낼 수 있다면, 누가 견디겠는가? 누가 지친 인생에서 신음하고 땀 흘리면서 이러한 짐들을 지고 갈 것인가?” (<햄릿> 3막 1장) “오셀로 보세요, 전 무기가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칼을 허벅지에 찬 군인은 없었죠. 그런 날도 전 경험 했습니다. 이 작은 팔과 이 멋진 칼을 들고, 당신이 지금 저를 막는 것보다 스무 배나 더 강고했던 저지선을 뚫은 적도 있지요. 그러나 헛된 자랑에 불과하군요! 그 누가 자신의 운명을 지배하리오? 지금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무기를 가졌다고 두려워하진 마세요. 제 여정은 여기가 끝이며, 여기가 종착지군요. 그리고 제 항해의 바로 그 목적지가 되는군요. 용기 없이 뒷걸음치시나요? 쓸데없는 두려움입니다. 누구라도 오셀로의 가슴팍을 갈대로 찔러도, 오셀로는 물러납니다. 오셀로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오셀로 침대로 간다 지금 너의 모습은 어떠하더냐? 운명을 잘못 타고난 놈, 너의 흰옷처럼 창백하구나, 우리가 최후의 심판일에 만나면, 그대의 이 모습은 나로 하여금 천국에서 내 영혼을 소용돌이치게 해, 악마들이 낚아챌 것이다. 식었는가, 차갑구나, 그대여? 마치 그대의 순결 같구나. 아, 저주, 저주받은 노예 같은 놈! 악마들이여 나에게 채찍질을 퍼부어라, 이 천상의 모습을 나로 하여금 간직하지 못하게 몰아치는 바람에 날리고 유황불에 태워서 불타는 심연 깊이깊이 나를 처박아라. 아 데스데모나! 그대 죽었구려! 죽었어! 오, 오!” (<오셀로> 5막 2장) “리어왕 (코딜리아에게) 자, 나의 기쁨, 막내이지만, 나의 사랑은 결코 그렇지 않단다. 언니들에게 준 것보다 더 풍요로운 삼분의 일을 차지하기 위해 무슨 말을 하겠느냐?코딜리아 없습니다, 폐하.리어왕 뭐라고? 할 말이 없으면 줄 것도 없어. 다시 말해라.코딜리아 저의 마음을 입으로 옮길 수가 없으니 너무 불행해요. 저는 폐하를 사랑합니다. 저의 의무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리어왕 뭐라고, 자, 네 말을 조금이라도 고쳐라, 그래야 네 행운을 망치지 않을 거야. 코딜리아 예, 폐하, 폐하께선 저를 낳아 기르고 사랑했습니다. 저는 딱 그만큼 의무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폐하께 복종하고, 사랑하고 또 가장 존경합니다. 언니들이 아버님만을 사랑한다면 왜 남편을 얻었을까요? 만일 제가 결혼을 한다면, 제 결혼 맹세를 받을 사람은 그에 대한 내 사랑의 절반과 저의 보살핌과 의무의 절반을 가질 것입니다. 저는 언니들과 같은 결혼은 절대 안 할 거예요, 아버님만을 사랑하는 그런 결혼은요. 리어왕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코딜리아 진심입니다, 폐하.리어왕 이리 어린 것이 이렇게 무정하더냐?코딜리아 어리지만, 진실합니다.리어왕 좋다. 그렇게 하마. 이제 너의 진실이 네 지참금이다. 태양의 성스러운 광채에 걸고, 헤카테와 밤의 신비한 의식에 걸고, 우리의 존재와 사멸을 결정하는 천체의 모든 활동에 걸고 여기서 지금부터 부모로서의 모든 책임과 친족과 혈연관계를 모두 부인하며, 또한 지금부터 영원히 너를 내 마음과 나로부터 이방인으로 알겠노라. 야만적인 스키타이, 자기 식욕을 채우려고 자기 새끼를 자신의 식탁에 올리는 야만인이 내 마음에는 한때 내 딸이었던 너와 같이 이웃하며, 동정하고, 위안을 얻으리라.” (<리어왕> 1막 1장)“맥베스 나는 두려움의 맛이 무엇인지 거의 잊었노라, 밤에 비명 소릴 들으면 감각이 오싹해지고,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 머리카락이 살아있는 듯, 쭈뼛하게 일어나던 시절이 있었지. 난 공포를 모두 삼켜버렸노라, 살육을 저지를 생각에 끔찍한 생각을 더해도 다시 나는 놀라지 않으니까. (세이튼 등장) 왠 울음소리냐?세이튼 폐하, 왕비께서 돌아가셨습니다.맥베스 왕비가 좀 더 살았어야만 했는데. 이런 말이 어울릴 시간이 있었을 텐데― 내일, 그리고 내일, 그리고 내일은 이 작은 걸음걸이로, 날이면 날마다,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순간으로 기어간다. 그리고 모든 지난날은 바보들에게 한 줌 재가 되는 죽음의 길을 밝혔을 뿐. 꺼져라, 꺼져라, 희미한 촛불아, 인생은 한낱 걸어가는 그림자, 가련한 배우, 자기 시간에 무대에서 뽐내고 애태우다, 그리고 나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이것은 바보가 들려주는 아우성과 분노로 가득 찬 이야기, 의미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맥베스> 5막 5장)
Wisdom 위즈덤
샘터사 / 앤드루 저커먼 글, 이경희 옮김 /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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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앤드루 저커먼 글, 이경희 옮김
“후세를 위한 가장 값진 선물은 지혜입니다” 1차대전 언저리에 태어나 유소년기~청년기 사이에 2차대전을 겪으며 한 시대의 종언을 목도하고, 손수 21세기를 빚어낸 ‘우리 시대의 아이콘’ 60명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았다. 갓 서른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앤드루 저커먼(Andrew Zuckerman)이 65세 이상 된 세계의 거물 작가, 미술가, 디자이너, 배우, 정치인, 음악가, 종교 지도자, 기업인 등 51명을 직접 만났다. ‘살아 있는 전설’들의 심오하고 진실되면서도 혜안으로 번득이는 순간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작가는 이들의 모습을 스틸사진과 동영상으로 포착하고, 육성을 녹음해 문자화했다. 그 결과물인 이 책과 부록 DVD는 후세가 영원히 간직할 유산인 동시에,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동의 체험이 되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 줄 것이다. 등장인물 중에는 노벨상 수상자 6명, 전직 국가원수 4명, 각국의 작위나 최고훈장 수훈자 17명, 아카데미·그래미·골든그로브상 수상자 12명 등, 그야말로 각 분야의 최고들이 포함돼 있다. 유럽·아시아·아프리카·호주·북미의 5개 대륙을 건너 다니며 이 모든 사람을 2007년 7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단 10개월여 만에, 앤드루 저커먼의 단일팀이 인터뷰했다. 더러는 아직도 현역인 등장인물들은 한창 때의 업적이나 열정을 과시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나이가 들어 세상을 바라보니 그 동안 세상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세상을 보는 자신들의 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과 가족과 주변에서부터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지를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그들은 입을 모아 사랑과 관용과 평화를 이야기하며, 이 모든 것들의 총체를 ‘지혜’라 부른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멘토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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