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2821
2822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
라온북 / 김연주 지음 / 2017.05.29
13,800원 ⟶
12,420원
(10% off)
라온북
소설,일반
김연주 지음
저자는 관료적이고 반여성적인 조직문화에서 상고 출신 여자행원으로 시작해 37년의 경력 중 20여 년을 책임자로, 영업점 및 본부부서장으로 지냈다. 저자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흔히 생각하는 ‘독한 여자’여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녀의 곁에는 늘 사람이 있었고, 그녀를 칭찬하는 상사와 부하직원들이 넘쳐난다. 그녀가 ‘사람 중심’ 리더십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직장인이라면 흔히 자신을 끌어당겨 줄 “빽”이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저 바라기만 할 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회사 가기 싫다는 둥 한탄만 하는 게 현실이다. 학연, 지연, 스펙 없이도 저자가 리더로서 승승장구했던 것은 스스로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나갔기 때문이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부하직원에게 신뢰받기까지 저자는 ‘진심’으로 대한다는 원칙에 따라 늘 사람에 집중했다. 여자 리더이기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오히려 여자이기 때문에 더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아직도 성과냐, 팀워크냐를 놓고 이분법적 사고로 고민하고 있다면 절대 초보리더 티를 벗지 못할 것이다. 저자는 사람을 이끌면 반드시 성과는 따라오고, 그것은 지속된다고 말한다. ‘김연주만 만나면 어떤 직원도 포텐이 터진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저자는 각각의 직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읽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뛰었다. 저자의 37년 내공이 담긴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이 겪는 어려움을 타파하고 한걸음 성장의 길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프롤로그 / 진짜 리더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1장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결정하라 꿈의 차이가 현재를 바꾼다 전사처럼 용맹하고 당당하게 일하라 나니까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얻고 잃는 것을 확실히 알다 멀리 보고 가는 길은 외롭지 않다 긍정마인드로 즐기는 하루의 힘 열정이 습관화되면 성공이 절로 따른다 2장 험난한 직장생활에서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 나만의 컬러를 드러내라 멘토가 있는 사람은 다르다 좋은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에너지를 흡수하라 나를 위한 스펙을 쌓아라 현실이 힘들다면 전환모드를 경험하라 3장 리더로서 팔로워를 이끄는 법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아는 사람 고기를 잡아 주는 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알려준다 코치,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라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리더 개인의 역량을 채워주는 리더 뒤돌아서면 고마운 선배가 되어라 4장 역량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법 리더에게 원칙이 필요한 이유 경영자적 사고로 일하는 사람 책임감이 없다면 일하지 마라 빠른 의사결정의 비밀 판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을 키워라 경청의 달인이 되어라 5장 사람을 바라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칭찬을 잘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인 이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리더 주기적으로 나를 평가받아라 위기관리,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라 질책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 후 하라 모든 이의 네비게이션이 되어라 에필로그 / ‘사람’을 바라보는 리더가 되십시오 부록 /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의 비결 Q&A“직장생활 성공의 90%는 인간관계, 사람과의 소통에 달려 있다” 닮고 싶은 여자 상사 1위,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1위 직원들 포텐셜 터지게 하는 그녀가 알려주는 사람 중심 리더십 “여자는 승진하기 어렵다? 직원들은 여자 상사를 피곤해한다?” 편견과 오해를 격파하는 21세기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이해 “여자는 어차피 승진 못 해”, “한번 상사한테 밉보이면 승진은 물 건너간 거지”, “소심한 성격으로는 리더가 될 수 없어!”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앞이 보이지 않아 갑갑함을 느낄 때가 많다. 성격 때문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 때문일 수도 있고, 열등감 때문일 수도 있다. 특히 정설처럼 알려진 이런 말들을 듣고 있으면 지레 주눅이 들기 마련이다. 실제로 입사 동기라 해도 같은 승진라인을 걷는 건 아니다. 특히 출산, 육아 문제까지 떠안는 여성이라면 일찌감치 남성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되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 이 모든 정설이 사실일까? 만약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좀 더 눈을 크게 띄고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있다. 사회 전반 어느 조직에서든 어떤 악조건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드러내며 승승장구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 김연주 저자도 그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관료적이고 반여성적인 조직인 은행에서 상고 출신의 여성행원으로 시작해 PB팀장, 광고 디자인팀장, 감사부 검사역, 지점장 등을 지내며 일찍이 유리천장을 깬 인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녀가 더욱 특별한 것은 화려한 경력이나 이력 때문이 한 직장에서 37년 중 20여 년을 관리자로 근무하며 신뢰받는 리더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학벌, 지연도, 스펙도 없었던 그녀가 어떻게 리더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이 궁금해진다. 성공한 여자들에게는 ‘독종’이 아니냐는 선입견이 따라온다. 일만 아는 사람이거나 “성공한 여자는 차갑고 히스테릭하다” 등의 편견도 따라붙는다. 하지만 이런 편견에 보란 듯이 김연주 저자 주변에는 늘 사람이 있다. 그녀와 얘기하길 원하고 조언을 듣고 싶어하며 직원들이 따른다. 또 긴 세월 함께 부대끼며 동지애를 쌓아온 멘토 같은 선배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저자도 자신이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일찌감치 ‘사람 중심’, ‘감성 중심’ 리더십에 눈을 떴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제 혼자 잘나서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고립될 수밖에 없다. 거대한 조직을 혼자 힘만으로 끌고 갈 수 없다. ‘사람’이 에너지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나느냐, 직원들을 어떻게 성장시켜서 조직의 성과로 만드느냐가 21세기 리더들의 가장 큰 과제가 되었다. 그런 방면에서 저자는 일찍부터 관료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의 탈을 벗고 직원들과 소통한 탁월한 리더였다. 오늘도 상처받고 후회하고 퇴근길이 힘들다면 인간관계 걱정 없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진짜 리더십을 만나라! 저자는 이 책에 꿈도 희망도 없던 평범한 여사원이 어떻게 수많은 도전에 응하며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어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김연주만 만나면 직원들의 포텐셜이 터진다!”고 하는 구체적인 사례다. 충분히 역량이 있음에도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에 쫓겨 닥친 일만 처리하기에도 급급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위태로워 보이던 여직원에게는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가족과 상의해서 일과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그 직원은 승진고시에 합격하고 3회 연속 본부 내 적립식상품 판매 1등을 차지하는 등 부서 내 촉망받는 인재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 외에도 저자를 만나고 직장생활, 아니 인생이 바뀐 직원들이 무수히 많다. 그렇다고 저자가 비상한 재주가 있어서 없던 능력을 개발시키거나 그녀의 직위를 이용해서 끌어준 것은 아니다. 직원들에게 강점을 확인시켜주고, 무엇이 잘못인지 명확히 알려주고,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같이 고민하고 발로 뛰어준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었다. 그 외에도 팀의 성과가 있으면 공은 직원들에게 돌렸다. 직원이 잘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칭찬한다, 힘든 기색이 보이면 바로 면담을 신청한다, 직원들의 생일에는 꽃을 선물한다 등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챙겼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도 그의 성장을 돕는 데 한몫했다. 그래서 그녀에게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문자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여자라서 강하지 못하고, 여자라서 직원들을 잘 통솔하지 못하고, 여자라서 일에 전념하지 못한다’ 등 여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너무나 많다. 문제는 직장인들 스스로 이런 굴레에 발을 들여다 놓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뒤집기 위해서는 시대의 요구에 제대로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양성과 창조성이 강조되는 21세기에는 보다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성과만 강요하는 리더가 아닌, 각 구성원의 능력을 높여서 모두 함께 성장하는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과 사람의 가치를 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리더로 성장하는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조직생활은 삭막하다고 하지만 저자가 이끄는 팀에는 언제나 사람의 정이 있었다. 저자 스스로 어머니역, 누나역, 언니역을 자처한 때문도 있고, 남자직원에게는 자연스럽게 아버지, 형 역할을, 신입사원에는 윗사람을 잘 따르는 막내역을 맡김으로써 사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지 팀 분위기만 좋은 팀이 아니라, 항상 좋은 팀 분위기가 성과로 이어지는 쾌거가 저절로 따랐다. 부록으로 실린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의 비결 Q&A’에서는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간단명쾌하게 엿볼 수 있다. 책은 리더로 성공하려는 여성뿐 아니라 신입사원부터 중간관리자, 그리고 시니어 그룹까지 타성에 젖어 있거나 직장생활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은 현대의 직장인에게라면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불멸의 신성가족
창비 / 김두식 (지은이) / 2019.02.15
20,000원 ⟶
18,000원
(10% off)
창비
소설,일반
김두식 (지은이)
'왜 법은 모두에게 불신받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법조계를 심층탐구한 <불멸의 신성가족>이 개정출간되었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두식 교수의 <불멸의 신성가족>은 2009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로 한국 법조계를 이해하는 교과서로 자리잡았다. 근작 <법률가들>에서 한국 법조계 형성의 뿌리를 역사적으로 탐구했다면, <불멸의 신성가족>은 그 취약한 기반이 어떻게 현재 법조계의 엘리트주의로 이어졌는지 들여다본다. 판사, 검사, 변호사에서 브로커, 법원 공무원, 경찰, 기자, 결혼소개업자까지 법원 안팎 인사 스물세명을 심층면접하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법조계 엘리트, 이른바 '신성가족'의 적나라한 모습을 김두식 교수 특유의 직설적이면서 풍자 넘치는 글에 담았다. 개정판에서는 최근 벌어진 '사법행정권 남용'이 한국 법조계에 던지는 시사점을 정리한 글을 수록하고, 사법시험 폐지와 법학전문대학원 출범 등 초판 출간 이후 법조계에 일어난 주요 변화들을 반영해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그동안 통계나 개인 저술에만 머물던 법조연구의 고무적인 시도이자 일반 시민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법조계의 내부를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심층탐구했다. 생생하고 진솔한 '신성가족'의 진술을 통해 얽히고설킨 법조계의 부조리하고 뒤틀린 시스템과 문제점을 명쾌하게 드러내며, 법조계를 주된 탐구 대상으로 삼았지만, 이를 통해 우리사회 전체의 모습을 분석하고자 시도한 책이기도 하다.개정판에 부쳐 초판 서문 일러두기 구술자 소개 프롤로그 사법시험이라는 희망과 절망 1장 비싸고 맛없는 빵 2장 큰돈, 푼돈, 거절할 수 없는 돈 3장 부담스러운 청탁, 무서운 평판 4장 신성가족의 제사장, 브로커 5장 팔로역정, 법조인이 이겨내야 하는 여덟가지 유혹 에필로그 억지로 찾아본 희망 다시 찾아본 희망 주 『법률가들』 『헌법의 풍경』 김두식의 법조계 심층 인터뷰! 대한민국 법조계 엘리트들은 어떻게 ‘신성가족’이 되었나 ‘왜 법은 모두에게 불신받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법조계를 심층탐구한 『불멸의 신성가족』이 개정출간되었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두식 교수의 『불멸의 신성가족』은 2009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로 한국 법조계를 이해하는 교과서로 자리잡았다. 근작 『법률가들』에서 한국 법조계 형성의 뿌리를 역사적으로 탐구했다면, 『불멸의 신성가족』은 그 취약한 기반이 어떻게 현재 법조계의 엘리트주의로 이어졌는지 들여다본다. 판사, 검사, 변호사에서 브로커, 법원 공무원, 경찰, 기자, 결혼소개업자까지 법원 안팎 인사 스물세명을 심층면접하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법조계 엘리트, 이른바 ‘신성가족’의 적나라한 모습을 김두식 교수 특유의 직설적이면서 풍자 넘치는 글에 담았다. 개정판에서는 최근 벌어진 ‘사법행정권 남용’이 한국 법조계에 던지는 시사점을 정리한 글을 수록하고, 사법시험 폐지와 법학전문대학원 출범 등 초판 출간 이후 법조계에 일어난 주요 변화들을 반영해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그동안 통계나 개인 저술에만 머물던 법조연구의 고무적인 시도이자 일반 시민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법조계의 내부를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심층탐구했다. 생생하고 진솔한 ‘신성가족’의 진술을 통해 얽히고설킨 법조계의 부조리하고 뒤틀린 시스템과 문제점을 명쾌하게 드러내며, 법조계를 주된 탐구 대상으로 삼았지만, 이를 통해 우리사회 전체의 모습을 분석하고자 시도한 책이기도 하다. ‘사법행정권 남용’으로 법조계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할 책.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 왜 법은 모두에게 불신받는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회자되듯, 한국사회의 사법 불신은 뿌리 깊다. 법원과 검찰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여타 공기관보다 현저히 낮으며, 시민들 사이에 법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는 인식이 공고하게 퍼져 있다. ‘사법행정권 남용’ 논란으로 대법원장의 구속까지 이른 지금, 국민으로서는 누구라도 나서서 법조계 내부로 들어가 도대체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따져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반 시민이 접근하기에 법조계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일반 시민들에게 법조계란 과연 어떤 곳인가? 인터뷰에 응한 소송 경험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변호사란 “내가 받아야 할 보상을 가져가는 존재”일 뿐이고, 판사란 그 앞에만 서면 “아무 잘못이 없어도 굉장히 떨리는” 사람이며, 검사란 내 사건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에 불과하다. 심한 경우에 법조계는 돈을 먹고 결론을 바꾸는 “푹 썩은” 조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법조계 내부인들이 보는 법조계는 어떨까? 1990대 말에 터진 의정부·대전 법조비리 사건 이후 우리 법조계에도 적지 않은 정화 노력이 있었고, 후진적인 관행이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내부인들이 증언하는 법조계는 돈과 청탁, 브로커의 횡행이 여전하다.이 책에는 전관예우, 관선변론, 법조 브로커 등 소문으로만 알려진 법조계의 어두운 실태가 생생히 드러나 있다. 저자는 그간 로스쿨이 출범하고 사법시험이 폐지되었지만 『불멸의 신성가족』에서 밝힌 법조계의 구조적 문제는 여전하다고 말한다. 초판 출간 후 10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한국 법조계를 이해하는 교과서로 회자되는 이유다. ‘신성가족’들은 공고하게 법원의 상층부를 점하고 있고, 로스쿨 졸업생들은 신성가족의 끝자락에서 어떻게든 안쪽으로 진입하기 위한 생존경쟁에 내몰리며, 시스템을 변화시킬 만한 유의미한 세력을 이루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결국 오래간 해결되지 못한 병폐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법조계의 핵이라 할 수 있는 판검사 이외에도 법원 일반직 공무원, 경찰, 변호사 사무실 직원, 신문기자, 교수, 철학자, 시민단체 간사, 결혼소개업자, 비정규직 노동운동가, 각종 소송 경험자 등 법조계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법조계의 구조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내고, 한국사회가 가진 깊은 사법 불신의 뿌리를 파헤친다. 이처럼 뿌리 깊은 법조 비리의 가장 큰 피해자는 두말할 것도 없이 일반 시민들이다. 결국 고비용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사법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행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신성가족의 시대를 끝낼 다윗을 찾아서 ‘사법행정권 남용’ 수사 국면에서 저자는 지금 법조계가 아무리 엉망처럼 보일지언정 이것은 역으로 쇄신할 기회이기도 하다고 역설한다. 의정부·대전 법조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판검사들이 전관 변호사들에게 용돈을 받아 쓰던 관행이 근절된 것이 불과 20년 전의 일이듯, 위기를 거치면서 법조계는 늘 한 단계씩 성장해왔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법개혁을 위해 판검사 증원, 하급심 판결문 공개 등 구조적인 차원의 조치가 필요함은 물론이고, 개혁의 진정한 동력은 젊은 세대 법조인들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뿌리 깊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햇볕에 드러나게 한 주역이 ‘거절할 용기’를 내고 질문을 던진 한 소장 판사였던 것처럼 말이다.2009년 1월 29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대법원에 '법관평가' 결과를 전달하고 "이 결과를 받아들여 '국민을 섬기는 법원'이 되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4주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싸이프레스 / 최희정 (지은이) / 2023.06.20
19,800원 ⟶
17,820원
(10% off)
싸이프레스
건강,요리
최희정 (지은이)
저자 최희정은 72.8kg에서 1년간 25kg을 감량하고 새로운 삶을 찾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인플루언서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한 식단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고, TV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됐다. 저자는 한때 다이어트약이나 주사까지도 시도해 봤지만, 수면 장애, 불안, 목이 타들어 가는 입마름 증상과 식욕 부진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무엇보다 계속 굶다 보니 신경이 늘 예민했고, 다시 요요가 오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어떤 여성의 보디 프로필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고,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바로 운동을 무리하게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부상을 입을 것 같아 식단을 먼저 시작했다. 그렇게 식단만 꾸준하게 했는데도 몸의 부기도 싹 빠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침이면 개운하게 몸이 일으켜지고 기분마저 달라졌다. 1년간 25kg을 감량하고 지금도 극단적이지 않은 식단과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서 6년째 48kg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굶지 않고 건강하게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비결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PART 01 4주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가이드 1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소개 2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식단의 포인트 3 최희정의 업그레이드 식단 4 조금씩 감량하는 식습관 만들기 5 4주 원 플레이트 식단의 모든 궁금증 해결! Q&A 6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계량법 PART 02 4주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식단 1주차 식단 월요일 아침 브로콜리주먹밥 점심 브로콜리마늘카레볶음밥 저녁 브로콜리에그샐러드샌드위치 화요일 아침 닭가슴살샌드스테이크 점심 닭가슴살달걀지단부리또 저녁 닭가슴살카레 수요일 아침 제철과일견과요거트볼 점심 닭가슴살불고기덮밥 저녁 제철과일오픈샌드위치 목요일 아침 구운두부토마토샐러드 점심 두부달걀볶음덮밥 저녁 스크램블에그두부유부초밥 금요일 아침 애호박당근달걀프라이통밀빵 점심 닭가슴살당근샌드위치 저녁 닭가슴살주먹밥 토요일 아침 오이두부샐러드 점심 달걀양파덮밥 저녁 오이오픈샌드위치 일요일 아침 에그참치피자 저녁 매콤참치오이주먹밥 2주차 식단 월요일 아침 가지그라탕 점심 가지덮밥 저녁 소보로유부초밥 화요일 아침 새송이버섯토스트 점심 매콤새송이버섯덮밥 저녁 버섯카레유부초밥 수요일 아침 크래미하프언위치 점심 크래미주먹밥 저녁 크래미샐러드샌드위치 목요일 아침 에그샐러드통밀빵 점심 소고기달걀양파덮밥 저녁 소고기주먹밥 금요일 아침 양배추샌드위치 점심 양배추달걀야채볶음밥 저녁 양배추스테이크 토요일 아침 오버나이트오트밀 점심 중국식닭가슴살냉채 저녁 오트밀닭죽 일요일 아침 순두부에그인헬 점심 순두부토마토샐러드 3주차 식단 월요일 아침 훈제오리토달볶음 점심 훈제오리주먹밥 저녁 훈제오리달걀버거 화요일 아침 고구마샐러드에그슬럿 점심 닭가슴살고구마간장조림 저녁 고구마토르티야피자 수요일 아침 새우달걀볶음밥 점심 두부면새우토마토파스타 저녁 새우오픈샌드위치 목요일 아침 김치참치오트밀죽 점심 참치오픈샌드위치 저녁 참치야채토르티야롤 금요일 아침 느타리버섯오믈렛 점심 느타리버섯오픈샌드위치 저녁 느타리버섯밥전 토요일 아침 아보카도구이 점심 아보카도참치비빔밥 저녁 아보카도샌드위치 일요일 아침 달걀야채죽 저녁 달걀토르티야크레페 4주차 식단 월요일 아침 돼지고기샐러드 점심 돼지고기덮밥 저녁 돼지등심토마토카레 화요일 아침 양배추달걀전 점심 양배추돼지고기볶음밥 저녁 양배추김밥 수요일 아침 콩나물김치죽 점심 콩나물참치비빔밥 저녁 콩나물새우볶음밥 목요일 아침 두유스크램블에그토스트 점심 두유프렌치토스트 저녁 두유크림리소토 금요일 아침 닭가슴살콥샐러드 점심 닭가슴살채소덮밥 저녁 닭가슴살샐러드샌드위치 토요일 아침 토마토달걀샐러드 점심 달걀카레라이스 저녁 통밀달걀빵 일요일 아침 새우미역죽 저녁 새우미역냉채 1년간 72.8kg에서 48kg으로 25kg 감량 후 6년째 유지 비결은? 늘 스스로를 미워하고 자신감 하나 없던 상태에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람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인생을 찾은 비결! 저자 최희정은 72.8kg에서 1년간 25kg을 감량하고 새로운 삶을 찾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인플루언서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한 식단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고, TV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됐다. 저자는 한때 다이어트약이나 주사까지도 시도해 봤지만, 수면 장애, 불안, 목이 타들어 가는 입마름 증상과 식욕 부진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무엇보다 계속 굶다 보니 신경이 늘 예민했고, 다시 요요가 오기도 했다. 또 무조건 운동만으로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면 음식의 칼로리와 성분을 따지고 적게 먹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면서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마저 불편해졌다. 그렇게 도돌이표처럼 요요가 몇 차례 반복되면서 인생 최대 몸무게 72.8kg을 찍고 나니 갑자기 생리도 끊기고, 무릎도 아프고, 허리 통증도 심해졌다. 물론 몸에 맞는 옷도 없어서 고무줄 바지나 큰 박스 티, 펑퍼짐한 원피스밖에 입을 수 없었다. 매장에 가서 옷을 구경하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했고 사람들이 자신만 쳐다보는 느낌에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어떤 여성의 보디 프로필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고,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바로 운동을 무리하게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부상을 입을 것 같아 식단을 먼저 시작했다. 그렇게 식단만 꾸준하게 했는데도 몸의 부기도 싹 빠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침이면 개운하게 몸이 일으켜지고 기분마저 달라졌다. 1년간 25kg을 감량하고 지금도 극단적이지 않은 식단과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서 6년째 48kg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굶지 않고 건강하게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비결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최희정의 새로운 하버드 소식단,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대공개! ‘하버드 식단’은 하버드 한 끼 건강식으로 매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 하버드대학교에서 제안한 건강 식단 지침이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비만인 성인 24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저지방 식물성 식단(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과 일반 식단을 16주 동안 섭취하게 했는데, 저지방 식물성 식단을 섭취한 그룹의 체중 감량이 많이 됐고, 특히 체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가 컸다. 하지만 오랜 기간 섭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저자는 여기에 저자만의 다이어트 방식을 접목하여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하버드 소식단’을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이 방식을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라고 부른다.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은 접시의 1/2은 채소와 과일, 1/4은 통밀, 보리, 귀리 등 통곡물, 1/4은 생선 및 콩 등의 단백질로 채우는 것이다.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의 특징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의 특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많이 먹기 전부터 배부름을 느끼기 때문에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할 수 있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식단의 규칙에는 2가지가 있다 첫째, 한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요리라는 점, 둘째, 칼로리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칼로리에 제한을 두면 식이 다이어트에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원 플레이트 다이어트 식단의 포인트 ①세 끼 다 먹으면서 포만감을 유지하는 식단 ②칼로리보다 중요한 한 그릇에 담긴 음식 ③소식 식단 레시피 ④식재료의 특성을 살려서 다양하게 조리하기 ⑤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소스 적극 활용하기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북클라우드 / 모니카 루꼬넨 지음, 세키구치 린다 편저, 박선형 옮김 / 2017.06.01
13,800원 ⟶
12,420원
(10% off)
북클라우드
소설,일반
모니카 루꼬넨 지음, 세키구치 린다 편저, 박선형 옮김
새로운 심플라이프가 온다! ‘버리고 줄이는 것’이 아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기’ 일상의 순간을 최고로 즐기는 핀란드 사람들의 진정한 심플라이프 물건을 줄이거나 버리는 운동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지만, 핀란드 사람들의 심플라이프는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르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심플라이프가 물건을 덜 소유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핀란드인들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소소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진정한 심플라이프’라고 말한다. 핀란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힌다. 그런 나라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오랫동안 ‘핀란드인들은 왜 행복한가?’에 대해 연구했고, 현재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핀란드인들의 행복의 원천이 진정한 심플함을 아는 가치관과 신념이라고 말한다. 물건과 돈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 핀란드인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나답게 살고, 소소한 일상에 만족’할 줄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 저자는 행복해지는 것은 아주 쉽다고 말한다.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여름휴가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는 것. 이런 것들이 인생의 큰 기쁨이며, 진정한 풍요와 행복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 주변에는 이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넘쳐난다는 걸 알 수 있다. 행복의 원천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삶의 모토와 가치관을 바꿔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들어가며 Chapter 1 Quality _ 핀란드인은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이야기가 깃든 오래된 물건을 사용한다 평소에 자주 쓰는 물건은 디자이너 제품으로 고른다 필요한 물건은 가까이에 있다 환경에도 지갑에도 든든한 구매 모두가 행복해지는 재활용 누구나 편리하게 사고판다 내 손으로 재탄생시킨다 Chapter 2 Everyday _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긴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일상은 없다 지갑 없이 나서는 여유로운 산책 고요함이 필요하다 별장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 형형색색의 계절을 즐긴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동백에 눈길을 그저 천천히 머물다 Chapter 3 Clothes _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오래 즐긴다 옷의 기본은 ‘기능성’ 옷에 낭비를 하는 것은 자신이 없다는 증거 옷을 오래 입기 위한 기본적인 관리 Chapter 4 Vacation _ 4주 동안 호숫가에서 쉬어간다 일은 웬만하면 8시부터 4시까지만 4주 동안의 긴 휴가를 낸다 불편함이 ‘삶의 정신’을 키운다 땅 위를 맨발로 걷기 사우나로 긴장을 풀어준다 행복한 추억에는 언제나 사우나가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 Chapter 5 Money _ 돈 들이지 않고 풍요롭게 산다 반경 1미터의 행복 돈이 들지 않는 풍요로운 생활 나의 행복을 찾는 ‘행복 계획표’ 세우기 저렴한 가게에 가면 가난해진다? 가진 것을 나누면 사지 않아도 된다 1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다면 Chapter 6 Home _ 집은 나의 성지이자 가치의 중심 캔들의 주황빛은 행복의 색깔 티셔츠 한 장으로 생활하는 핀란드의 집 큼직큼직한 방과 다용도실 정원에서 식물을 기르고 자연과 공존하기 집안일을 즐겁게 하는 세 가지 팁 매일 청소하기 어렵다면 ‘청소의 날’을 정한다 Chapter 7 Art&Books _ 예술은 인생에 색채를 더해준다 두껍고 재미있는 책에는 진한 홍차를 도서관은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마법의 지름길 예술은 나를 다른 세계로 데려간다 일상을 벗어나 미술관에서 여행을 떠나본다 178 SNS보다 현실 세계에 집중하기 Chapter 8 Food&Exercise _ 바른 운동과 식사는 행복의 기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운동을 습관화하는 핀란드인들만의 방법 소박하고 심플한 식생활 어디에나 빵은 빠지지 않는다 신선한 먹거리는 자연이 주는 선물 숲에서 얻은 베리 보존하기 커피 한 잔과 여유로운 시간 Chapter 9 Time&People _ 물건보다 시간과 인간관계에 집중한다 평생 물건에 둘러싸여 지낼 것인가 다양한 커뮤니티에 가입하기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찾기 자연이 주는 힘 나만의 명상 공간 찾기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다 마치며행복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 사람들은 왜 행복할까?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핀란드. 북유럽의 수많은 나라 중에서도 유독 ‘행복의 나라’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보면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담았다. 저자 모니카 루꼬넨은 핀란드에서 태어나 성인이 된 후 일본과 미국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모국인 핀란드인들의 삶을 비교해보게 됐다. 사회 복지 수준이 핀란드와 비슷하고, 경제적으로 핀란드보다 더 풍족한 나라임에도 그들의 행복지수가 핀란드 사람들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알고서 행복의 이유가 비단 사회 복지나 경제 수준만으로 규정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 그 후 그녀는 핀란드인들이 왜 행복한지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나고 자란 ‘핀란드인이 말하는 핀란드의 행복의 원천’은 과연 무엇일까?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에서 행복을 배우다! 일상의 순간을 최고로 즐기는 핀란드인의 생활 습관 물건을 줄이거나 버리는 운동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지만,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는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르다. 이 가치의 차이에서 핀란드인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핀란드 사람들은 애당초 물건을 많이 사지 않고, 대신 지금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한다. 그래서 집도 차도 가구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쓰던 것을 아끼고 수리하면서 사용한다. 오래된 물건에 스며 있는 추억과 가치를 높게 사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또 적게 소유하는 것의 가치를 알고, 그것에 만족하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이것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믿는 핀란드인들의 가치관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핀란드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진정한 심플라이프’를 알 수 있다. 저자가 말한 핀란드인들의 행복의 원천은 ‘진정한 심플’의 가치와 그것을 소중히 하는 신념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행복에 한해서는 공평하다. 이 책에서는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무조건 많이 가지는 것이 성공이고 행복하다고 믿는 현대 사회에서 핀란드 사람들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바꿔본다면, 우리 주변에 이미 행복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핀란드인이 가르쳐주는 진짜 행복의 비결 핀란드인들이 모든 면에서 무조건 심플함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명확하게 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할 때나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넘치지 않을 정도로 투자한다. 예를 들어,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 수업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음악에 조예가 깊은 핀란드인들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각종 예술에 관심이 많고 그것의 가치를 높게 여긴다. 그래서 그것에 돈 쓰는 것은 결코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또 핀란드의 겨울은 춥고 길어서 핀란드인들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집 안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에는 투자를 많이 한다. 예쁜 캔들이나 은은한 향을 풍기는 홍차와 커피, 그리고 홍차와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볼 수 있는 잘 꾸며진 정원까지. 일상적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하루하루를 내가 행복해질 만한 것들로 아낌없이 꾸미고, 그것을 소중하게 다루며 아낀다. 이외에도 핀란드 사람들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행복과 진정한 풍요를 얻는 방법을 안다. 어릴 적부터 배운 뜨개질로 직접 본인 취향에 맞는 실내화를 만들고,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낡은 책상을 페인트칠 한 번에 멋진 화장대로 재탄생시키고,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깨끗이 손질해서 이웃과 나누는 일 등을 뜻깊고 멋진 일이며 ‘진짜 행복’이라고 여긴다. 이처럼 욕심 내지 않고 과하게 소유하지 않으며, 내가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핀란드인들은 이미 알고 실천하고 있다. 핀란드 사람들의 행복은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그들은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기려 노력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뿐이다. 저자는 핀란드 사람들처럼 행복해지는 것은 아주 쉽다고 말한다.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여름휴가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는 것. 이런 것들이 인생의 큰 기쁨이며, 진정한 풍요와 행복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 주변에는 이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넘쳐난다는 걸 알 수 있다. 행복의 원천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삶의 모토와 가치관을 바꿔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내 삶에 행복을 만드는 핀란드식 행복 습관 9가지 Quality 핀란드인은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Everyday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긴다 Clothes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Vacation 4주 동안 호숫가에서 쉬어간다 Money 돈 들이지 않고 풍요롭게 산다 Home 집은 나의 성지이자 가치의 중심 Art&Books 예술은 인생에 색채를 더해준다 Food&Exercise 바른 운동과 식사는 행복의 기본 Time&People 물건보다 시간과 인간관계에 집중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결코 ‘무조건 적게 소유하라’라든가 ‘가난해져라’,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줘라’는 아니다. 그저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를 구입할 때마다 한 번 더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뭔가가 갖고 싶다’, ‘저게 필요해’라는 생각이 들 때 당장 사러 나가는 것을 잠시 멈추고,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찬찬히 생각해보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은 의외로 우리 주변 가까이에 언제나 있다.- 「필요한 물건은 가까이에 있다」 중에서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소중히 하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소중히 여겨야 할 인생이란 무수의 일상으로 이루어진다. 결국 소중한 일상이야말로 소중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특별한 일을 만들어서 할 필요는 없다. 또 일을 벌이거나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다. 그저 지금 살아가는 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일상은 없다」 중에서
여행의 Scene세계
JMedia(제이미디어) / 이태훈 (지은이) / 2018.03.29
20,000
JMedia(제이미디어)
소설,일반
이태훈 (지은이)
<이태훈의 조선궁궐 100배 잘 알기>,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끌리다 거닐다 홀리다>, <우리의 한옥>, <뷰티풀 유럽여행>, <일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할 곳>, <예술의 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이태훈 작가의 포토에세이. 80여 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책의 구성은 1장 '마음여행'과 2장 '인문여행'으로 돼 있는데, 1장 '마음여행'은 사진 한 장에 글을 덧붙여 작가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장 '인문여행'은 세계의 문화와 역사 예술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그림 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특히 반 고흐의 '론 강 위에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을 통해 실제 론 강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반 고흐와 고갱의 삶에 대해 조명한다.1장 마음여행 나마스테 여행, 그 달콤한 중독이 주는 삶의 의미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에이는 일 또 있을까? 사랑에 대한 보고서 첫눈은 사람을 향한 그리움이다 느낌을 느끼다 신에게 가장 낮은 자세로 다가서는 오체투지 강물은 인간의 번뇌와 탐욕을 정화시켜준다 오래된 미래에서 보내온 편지 춘원이 사랑한 바이칼의 푸른빛 바람의 정의 사랑의 눈물이 스민 알람브라 궁전 좋은 친구로 산다는 것은 처음 눈빛 가난과 행복의 함수관계 장터엔 새록새록 꿈이 자란다 가을이 오면 눈부신 햇살과 나무 빛이 좋다 하루키의 여행법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밤새 품은 안개는 바람에 의해 흩날린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꿈이 크지 않아 더 행복한 어린 어부들 인간은 고독이 싫지만 나무는 고독을 즐긴다 모든 것을 버릴 때 모든 것이 내게로 온다 곰삭은 추억은 시나브로 익어간다 그대가 남긴 발자국이 뒤따르는 사람의 길이 된다 영원한 블루, 지중해 여행의 의미 살사리꽃, 코스모스 얼굴 주름 속에 숨겨진 인생의 비밀들 어머니의 간절한 소망 인생길의 마지막 동행자, 가족 시인은 어떻게 우리 마음을 알까? 길 위에서 만난 스승, 여행 한 사람의 배우자로 한 평생 산다는 것 물길에서 삶의 철학을 배우다 눈물이 나거든 그리운 사람을 만나라 2장 인문여행 왜 모나리자가 루브르 박물관에 있을까? 베토벤의 ‘환상곡풍의 소나타’의 비밀 론 강에서 문득 떠오른 반 고흐와 폴 고갱 샤 자한의 눈물이 스며 있는 타지마할 클레오파트라의 숨은 욕망 루트비히 2세의 선물, 노이슈반슈타인 성 짝사랑이 만든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태양의 땅에서 만난 알고리즘 캠브리지 대학에서 만난 사과 자유의 여신상의 얼굴 모델은? 로마노프 왕조의 집념, 에르미타주 인상주의 화가가 사랑한 곤돌라 로마인의 향락문화의 온상, 온천장 알파치노의 <여인의 향기>가 그려지는 탱고 열정이 담긴 집시들의 춤, 플라멩코 향 연기 새로 피어나는 옴마니밧메훔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문화다 독일인의 사랑, 맥주 전쟁의 역사에서 시작된 실크로드 폐쇄적인 이슬람 여성의 옷, 부르카 인류 최고의 불가사의 건축물, 피라미드 그리스ㆍ로마의 기둥 양식의 변천 로마 제국 최고의 오락, 검투사 경기 동서양에서 만나는 卍자 문양, 스와스티카 유럽의 문화는 광장으로부터 시작된다 고철덩어리에서 프랑스의 자존심이 된 에펠탑 인간사 너머 신성에 근접한 붉은색 찬란한 무굴제국의 예술 간판의 미학, 게트라이데 거리 로마 제국 힘의 원천은 물 아소카 왕과 카니슈카 왕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는 종교와 철학 통곡의 벽에서 만난 정통파 유대인 장수의 원조, 훈자 왕국 짐꾼이 아닌 몽골로이드, 셰르파족 사라져 버린 도시의 환생, 산토리니 영원한 제국의 수도, 이탈리아 로마 객가족의 삶이 담긴 흥미로운 집, 토루<이태훈의 조선궁궐 100배 잘 알기>,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끌리다 거닐다 홀리다>, <우리의 한옥>, <뷰티풀 유럽여행>, <일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할 곳>, <예술의 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이 태훈 작가가 신작 <여행의 Scene세계>로 돌아왔다. 이번 책은 사진과 글을 함께 읽는 포토에세이이다. 80여 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책의 구성은 1장 마음여행과 2장 인문여행으로 돼 있는데, 1장 마음여행은 사진 한 장에 글을 덧붙여 작가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장 인문여행은 세계의 문화와 역사 예술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그림 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특히 반 고흐의 ‘론 강 위에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을 통해 실제 론 강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반 고흐와 고갱의 삶에 대해 조명한다. 이처럼 <여행의 Scene세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삶 그리고 예술가들의 흔적을 엿보는 여행 포토에세이이다. 일생에 한 번은 가고 싶은 여행지를 사진과 글로 표현 총 80여 개의 글과 사진으로 구성된 <여행의 Scene세계>는 정제되고 절제된 사진과 글에서 작가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제목 그대로 한 폭의 그림처럼 지구별의 아름다운 모습과 사람의 향기 그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행은 길 위에서 만난 스승처럼 여행을 통해 작가는 인간의 내면적 깊이와 삶의 행복 등 다양한 가치관에 대해 포토에세이로 표현하였다. 일생에 한 번은 꼭 가고 싶은 여행지와 환상적인 300여 장의 사진 그리고 담백한 글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사진은 때로는 글보다 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가 있다. 바로 이 책은 그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진과 어우러진 글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정도로 우리의 마음을 유혹한다. 또한, 2장 인문여행에서는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사람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보여준다. 종교, 역사, 문화, 건축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여행에 필요한 지식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 박물관에 있을까?', '자유의 여신상의 모델은 누구일까?', '쇼팽의 짝사랑이 만들어낸 음악은?‘, ’알고리즘은 수학 연산이 아니라 수학자의 이름이다', ‘아담과 이브의 사과에서 스티브 잡스의 사과까지' 등. 이처럼 인문여행은 우리가 여행하는 도시와 그 도시를 빛낸 사람 등 넓고 얕은 지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테크노 차이나
라이스메이커 / 이병한 (지은이) / 2022.08.24
15,000원 ⟶
13,500원
(10% off)
라이스메이커
소설,일반
이병한 (지은이)
21세기를 본격적으로 전망하는 3부작의 두 번째 책 《테크노 차이나, 대반전과 대격변의 서막》(이하 《테크노 차이나》)이 출간됐다. 《단번도약, 북한 마스터 플랜》에서 저자 이병한은 ‘가장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북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테크노 차이나》에서는 ‘메이드인차이나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제시할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저자는 과거의 문명을 단순히 복기하기보다 미래의 문명을 창조하는 학문에 대한 탐구를 강조한다. 20대에 사회학을 바탕으로 구미의 현대 사상을 수학하고 30대에 역사학을 바탕으로 중화 세계의 오래된 지혜를 탐구한 이력이 그가 추구하는 학문의 방향성을 말해준다. 그를 토대로 10년 전 데뷔작에서는 미중 사이의 반전과 동서 사이의 대반전을 설파했다. 10년이 지나 저자는 ‘테크노 차이나’라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과학과 공학과 결합된 디지털 이스트의 중흥, 기술대국으로서 중국의 부상을 상징한다. 인류 문명의 중심이었던 중국이 미래의 역사에서 세계를 양분할 만큼 확고한 위상을 떨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한중수교 30주년인 2022년을 맞아 앞으로 30년, 기술대국으로 진화할 중국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한편 저자는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이 과거에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는다.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시장과 국가,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일당독재와 다당제와 같은 낡은 프레임에 휩쓸려 중국이 펼칠 신문명의 미래를 놓치고 있지 않은지 직시해야 한다는 의미다. 미래 국제 정세에 대한 예측은 차치하더라도 북벌론과 북학파가 양립하던 17세기, 척사와 개화가 대립하던 19세기 후반의 혼란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이 꿈꾸는 과학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 중국과 공생하는 방법과 방향성을 짚어주는 책이다.들어가며. 지피지기 백전불태: 북벌과 북학 프롤로그. 2049: 테크노 차이나가 온다 1장 스페이스 차이나: 혁명에서 혁신으로 2장 코스모 사피엔스, 바이오 스페이스 3장 바이오 차이나: 뉴차이나, 뉴바이오 4장 인위자연, 인공진화 5장 그린 에너지, 그린 차이나 6장 그린 거버넌스 :홀 어스, 홀이코노미 7장 2035: 디지털 차이나 8장 디지털 실크로드: 실리콘 시티로드 에필로그. 디지털 이스트: 테콜로지의 시대 인류 문명의 4대 발명품을 창조한 중국, 메이드인차이나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제시하다 2016년, 스푸트니크 쇼크가 21세기에 재림했다. 중국이 세계 최초로 양자과학위성을 쏘아 올렸고, 2017년 중국 베이징과 오스트리아 빈 사이에서 양자 암호 기반의 화상 통신에 성공한 것이다. 이후 중국은 통신 거리를 거듭 갱신하며 중국의 양자통신 실험이 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오늘날 중국 과학기술의 초격차를 실감케 하는 사례들이다. 더 이상 메이드인차이나를 짝퉁과 저품질의 대명사라고 부르는 일은 없어질지도 모른다. 과학기술의 성과를 넘어 절대적인 양에서도 중국은 기술 패권국들을 압도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위성 발사 횟수에서 러시아나 미국을 앞질렀다. 2019년에는 로켓 발사 횟수도 300회를 넘었으며 100회 발사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37년, 7.5년, 4년으로 점점 단축시키고 있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인 2019년에는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킴으로써 우주를 둘러싼 미중 경쟁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우주 산업 이외에도 바이오 공학, 기후위기와 에너지 산업, 가상의 지구를 만들어가는 디지털 산업에서도 중국의 기세는 가히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테크노 차이나》의 저자 이병한은 한때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세계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들을 해내고 있는 중국의 현재를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중국이 종이, 나침반, 화약, 인쇄술의 4대 발명품을 토대로 문명을 일으킨 저력을 가진 나라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리콘밸리의 창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 인재들이 중국으로 돌아와 이룬 과학기술의 수많은 성과들, 한국 전체 인구에 버금가는 중학생들이 CCTV의 물리학 강좌를 들으며 우주산업, 바이오산업, 디지털산업 등의 꿈을 키우고 있는 현실을 강조한다. 미래 세대가 펼쳐 보일 신중국의 영향력을 한때 중국이 문명의 중심이었던 오래된 세계로, ‘미래의 역사’로 새롭게 나아가는 원동력에 비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국의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49년이 머지않은 시점이기에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서구 중심의 산업 발전 이후 역사는 돌고 돌아 다시금 기술대국 중국의 귀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마오쩌둥이 강한 나라를 세우고자 했고, 덩샤오핑이 부유한 나라를 세우고자 한 것처럼 시진핑이 내세우고 있는 과학기술 기반의 새로운 문명적 가치와 , 탄소중립 등의 국가정책들을 근거로 제시한다. 중국몽을 넘어 우주몽, 일대일로를 통한 실크로드의 현대적 복원, 바이오 공학의 비전과 그린 에너지,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뉴노멀을 제시하는 선도국가로 거듭나길 꿈꾸는 중국의 신문명시대를 과연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기술 패권 전쟁의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미래기술들 “2049년, 혁명을 넘어 혁신으로 무장한 신중국이 온다” 2019년 워싱턴의 싱크탱크 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연구개발비, 연구인재, 지적재산, 하이테크 수출 등 36개 지표를 분석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국제 특허 출원 수에서 미국의 80.9%까지 따라 붙었고, 하이테크 수출에서 두 배 이상 따돌렸다고 한다. 불과 30년 전, 한중수교를 맺을 당시의 중국 사회를 떠올리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동안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면서 저가의 저품질 제조국이라는 조소와 조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회였다는 것이 되레 새삼스러워진다. 실제로 중국은 시진핑 집권 1기인 2015년에 를 발표하며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10대 전략 산업을 제시했다. 우주산업, 해양엔지니어링, 배터리, 로봇, 양자프로세서, 양자프로세서, 생명과학, 통신장비, 첨단의료기기, 첨단화학제품 등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의 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의 혁신을 성취하겠다는 의지다. 시진핑 집권 2기인 2020년에는 생태문명, 순환경제, 미려중국을 어젠다로 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이라는 오명을 씻고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승리한 이후에도 세계 최첨단 탈탄소 기술국가로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더구나 시진핑 집권 3기를 앞둔 오늘날의 중국은 1949년 사회주의 혁명 기반의 건국을 뛰어넘는 과학기술 혁신 기반의 신중국을 건설을 꿈꾸고 있다. 중국은 현재 달 탐사를 비롯해 화성 탐사까지 눈독을 들이며 우주 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을 뿐만 아니라, 중국 동해안에 위치한 바이오 베이 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과학과 의공학 분야기업에서 연평균 15퍼센트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49년 건국 100주년을 내다보며 생태 문명이라는 세계관을 당헌에 추가로 삽입할 만큼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구공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류 문명을 재건하겠다는 의지가 드높다. 이러한 시점에서 “(2022년의) 중국은 명실상부 슈퍼파워, 초강대국이 됐다”는 저자의 말을 부정할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도 “세계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중국을 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의 선도 국가이자 14억의 인구 대국을 지척에 둔 우리로서는 짝퉁 천국으로 대변되는 중국의 과거만 바라보면 안 된다. 그동안 인류가 경험한 변화의 역사 중 가장 창조적인 파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중국의 미래는 이미 시작됐기 때문이다. 《테크노 차이나》를 통해 미래기술의 지향점인 스페이스 테크, 바이오 테크, 어스 테크, 디지털 테크는 물론, 앞으로 펼쳐질 세계 구조의 터닝 포인트와 디지털 혁명의 국면들을 중국이라는 실험 국가가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다.어쩐지 기시감이 드는 국면이기도 하다. 북벌론과 북학파가 양립하던 17세기의 조선이 떠오른다. 척사와 개화가 대립하던 19세기 후반도 연상된다. 21세기 하고도 21년이 흐른 지금, 어디가 개화파이고 누가 척사파인지 찬찬히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 북벌론의 후예들이고 어느 편이 북학파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직시해야 할 것이다.횡행하는 21세기판 북벌론에 맞서 북학의 기치를 내세웠던 그때 그분들의 그 시퍼런 마음을 헤아리며 책을 써 내려갔다. 동방의 오래된 고전이 전수해주는 다음과 같은 경고를 서릿발처럼 거듭 되새기는 요즈음이다._들어가며 중에서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이다. 1992년을 떠올리노라면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30년, 불과 한 세대 사이 양국의 세계적 위상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중국은 명실상부 슈퍼파워, 초강대국이 됐다. 이대로 가면 경제 규모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것도 시간문제다. 한국 또한 일취월장했다. 중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선진국 반열까지 도달했다. 하드파워는 물론이요, 소프트파워와 K-열풍이 대단하다. 그러나 그 선진국에 걸맞는 독자적이고 주체적인 세계인식을 확보했는지는 냉정하게 따져볼 문제다. 다시금 가장 오래된 이웃나라, 중국에 대한 인식이 시금석이 돼준다_프롤로그. 2049: 테크노 차이나가 온다 중에서 테크노 차이나의 총사령관은 바로 시진핑 주석이다. 국가가 혁신의 엔진이 돼 기획된 창조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2015년에 발표된 에서부터 조짐은 뚜렷했다. 10대 전략 산업의 하나로 우주산업을 포함시키며 정책적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우주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중국이 선도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 거대한 우주를 탐사하고 우주항공 기업을 발전시키며, 강력한 항공우주 국가를 건설한다는 우주몽을 공식화했다.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중국이 우주 분야의 주요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2045년에는 우주 장비와 기술 면에서 최고의 선진국으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_1장. 스페이스 차이나: 혁명에서 혁신으로 중에서
사장공부
쌤앤파커스 / 산조 게야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 2019.03.18
15,000원 ⟶
13,500원
(10% off)
쌤앤파커스
소설,일반
산조 게야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1,400억의 빚을 갚고 자력회생한 어느 베테랑 사장이 알려주는 ‘망하지 않는’ 경영의 원칙! 자영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사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지침 49가지를 담았다. 저자 본인의 경험과 1,000명이 넘는 사장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체득한 ‘실전의 비법’들이어서,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큰 화제를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도대체 저자는 어떻게 1,400억의 빚을 다 갚고 완전 부활에 성공했을까? 사상 유래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영업,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이 책은 마음가짐부터 실행력, 분석력, 협상력까지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용기, 에너지를 준다.머리말_140억 엔의 빚을 갚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사장 공부 1장 _ 사장의 마음가짐 01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겠다고 각오했는가? 02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경영을 생각하는가? 03 싸우지 않고도 경쟁자를 이길 전략이 있는가? 04 ‘이것만은 내가 1등!’이라고 내세울 무언가가 있는가? 05 ‘동경’이나 ‘꿈’이 아니라 ‘사명’으로 창업하고, 항상 그 사명을 기억하는가? 06 회사의 사명을 넓고 깊게 침투시키고 있는가? 07 직원은 물론 거래처와도 당신의 꿈을 공유하고 있는가? 08 꿈에 취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는가? 09 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가? 10 불안한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방향을 잡고 있는가? 11 지역경제, 지역주민에 도움이 되는 경영을 하는가? 12 남의 말을 곡해 없이 순수하게 들을 줄 아는가? 13 잘됐던 방법부터 버릴 용기가 있는가? 14 돈보다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가? 15 작은 일에 일일이 신경 쓰지 않는 ‘둔감력’이 있는가? 사장 공부 2장 _ 사장의 행동력 16 즉시 결정하고 즉시 행동에 옮기는가? 17 칭찬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가? 18 부하의 실패를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가? 19 한 눈으로 가까운 곳을 보고, 다른 한 눈으로 먼 곳을 보는가? 20 조령모개의 긍정적인 면을 아는가? 21 변화의 조짐을 놓치지 않고 민첩하게 움직이는가? 22 시행착오를 즐기며 유연한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가? 23 유행을 좇기보다 ‘목적’을 좇는 경영을 하는가? 24 회사와 사장을 좋아하는 팬이 있는가? 25 고객의 불만을 귀중한 경영자원으로 활용하는가? 26 어려울 때일수록 밝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가? 27 작은 1등을 큰 1등으로 키우고 말겠다는 배짱이 있는가? 사장 공부 3장 _ 사장의 분석력 28 드러난 숫자와 숨은 숫자를 동시에 보는가? 29 리스크를 분산시키는가? 30 공격과 수비, 태세전환을 잘하는가? 31 현금흐름을 건전하게 유지하는가? 32 지불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33 남에게 진심으로 머리를 숙일 줄 아는가? 34 거래처와 윈윈할 줄 아는가? 35 버릴 줄 아는 용기가 있는가? 36 신세 진 것이 있다면 바로바로 갚는가? 37 개인자산을 회사경영에 쏟아붓지는 않는가? 38 회사를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애쓰는가? 39 사업을 그만둘 시점까지 계산했는가? 사장 공부 4장 _ 사장의 협상력 40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자금을 차입할 수 있는가? 41 3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차입거래를 하는가? 42 금융기관의 예대율을 파악하고 있는가? 43 회사에 유리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아는가? 44 비전을 제시할 때 어떤 측면을 강조하는가? 45 대출의 종류와 자사 상환능력을 알고 있는가? 46 함부로 상환기간을 연장하지는 않는가? 47 채권추심 업체에 대응하는 법을 아는가? 48 은행에 휘둘리지 않는가? 49 인간적인 매력, 훌륭한 인간관계가 있는가? 맺음말_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한 경영의 원리원칙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망하지 않는’ 경영의 원칙 1,400억의 빚을 갚고 자력회생한 어느 베테랑 사장이 알려주는 ‘망하지 않는’ 경영의 원칙! 자영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사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지침 49가지를 담았다. 저자 본인의 경험과 1,000명이 넘는 사장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체득한 ‘실전의 비법’들이어서,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큰 화제를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도대체 저자는 어떻게 1,400억의 빚을 다 갚고 완전 부활에 성공했을까? 사상 유래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영업,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이 책은 마음가짐부터 실행력, 분석력, 협상력까지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용기, 에너지를 준다. 1,400억의 빚을 갚고 자력회생한 어느 베테랑 사장이 알려주는 ‘망하지 않는’ 경영의 원칙! 요식업과 부동산 임대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사장은 고베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망했다. 그냥 망한 정도가 아니라, 무려 140억 엔(우리 돈으로 1,400억 원)의 은행빚까지 떠안고 망했다. 하지만 그는 개인파산을 신청하거나 회사를 도산시키지 않고, 그 어마어마한 빚을 끝끝내 다 갚고야 말았다. 8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이겨내며 빚을 갚고 자력회생한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1,400억의 빚을 다 갚고 회생에 성공했을까? 이 책의 저자 산조 게야의 이야기다. 그 후 입소문을 타고 일본 전역에서 중소기업 오너, 자영업 사장들이 고민거리를 안고 그를 찾아오기 시작했다. 고민의 주제는 다양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매출이 곤두박질치고, 직원들이 떠나가고, 남는 것도 없이 혼자 아등바등하느라 완전히 소진된 상태였다. 사장들은 벼랑 끝에서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고 다시 사업을 일으킬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또한 은행융자는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신사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속 시원히 물어볼 데도 없는 아주 기본적인 고민들도 많았다. 그렇게 해서 저자가 고민을 해결해준 사장이 무려 1,000명이 넘는다. 이 책은 ‘사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지침 49가지를 담았다. 저자 본인의 경험과 1,000명이 넘는 사장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체득한 ‘실전의 비법’들이어서,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큰 화제를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공부하는 사장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와 가족을 지키는 ‘불사조 경영’의 교과서 ‘불사조 경영’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일반적인 경영서와는 결이 조금 다르다. 경영을 잘하는 법도 물론 다루지만, ‘사장’ 개인에 초점을 맞추어 ‘회사와 가족을 지키는 불사조 경영’을 강조한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회사가 망하면 오너 개인의 인생도 끝난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당장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한번 망하면 구조적으로 회생이 너무나 어렵다. 이에 저자는 강조한다. 회사가 망하더라도 개인의 인생까지 끝장나버려서는 안 된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바로 그 ‘망하지 않는’ 경영의 원칙을 사장 스스로 점검하고 고민해 해답을 찾게 해주는 49가지 질문을 던진다. 예를 들면 이렇다. 직원의 일이 아니라 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가? 잘됐던 방법부터 버릴 용기가 있는가? 드러난 숫자와 숨은 숫자를 동시에 보는가? 사업을 그만둘 시점까지 계산했는가? 남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일 줄 아는가? 지불의 우선순위를 아는가? 채권추심 업체에 대응하는 법을 아는가? 어려울수록 밝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겠다고 각오했는가?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650만 명에 이른다. 중소기업은 58만 개로 전체 기업 수의 99%를 넘는다. 중소기업 오너와 자영업 사장들은 그야말로 나라경제의 근간인 셈이다. 하지만 얼마 전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올해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자영업자들의 빚이 금융부채만 700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1인당 평균 4억의 빚, 제때 갚지 못해 쌓여가는 이자도 어마어마하다. 이처럼 사상 유래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오너 사장들에게, 이 책은 마음가짐부터 실행력, 분석력, 협상력까지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1,400억의 빚을 갚고 회생해본 경험을 가진 저자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반드시 있다며 따듯한 위로와 용기, 에너지를 준다.몸과 마음이 망가질 대로 망가졌지만,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 결과 나는 도산도, 개인파산도 하지 않고 자력으로 일어섰고, 끝내 140억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빚을 모두 갚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8년의 세월이 눈 깜짝할 새에 흘러 있었다.내가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자력회생을 고집해 성공한 것도 가족을 지키겠다는 굳은 각오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진정한 회생은 기업과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찾았다. 나는 1,000명이 넘는 사장들을 도우면서 성공하는 사장과 실패하는 사장이 어떻게 다른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개중에는 사장으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지극히 기본적인 사항조차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 기본 중의 기본을 이 책에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으면 사장으로서 이것만큼은 알아라!’ 하는 49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이는 성공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인 셈이다.- 140억 엔의 빚을 갚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단호하게 얘기하자면, 사장에게는 휴일이 없다. 그렇다고 주야장천 사장실에 틀어박혀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술을 마시러 갈 수도 있고, 휴일에 친구와 골프를 치러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때도 회사 일, 경영에 관한 생각을 스위치를 켜놓은 채 머릿속 어딘가에 항상 넣어두고 있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문제해결의 힌트가 굴러들어올지 모르는 일 아닌가?나는 나를 찾아오는 사장들에게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일을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대기업과 똑같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작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아무리 작은 것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사소한 체크나 확인, 스쳐간 아이디어를 놓친 탓에 사활의 기로에 서게 된 사례가 결코 드물지 않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경영을 생각하는가? “당연한 걸 뭘 물으세요? 먹고살려고 하죠. 식구들이 있고, 직원들도 있으니까 이것저것 안 따지고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체력이 한계에 부딪힌 것 같아요. 더는 못하겠습니다. 이익은 안 나고, 경영은 힘들기만 하고…. 뭐든 이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겠습니까?”울먹임이 반이었다. 이런 사장들이 의외로 많다. 조금이라도 매출을 더 올려보려고 직원들을 다독이고, 자신도 녹초가 되도록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경영자들 말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혹하게 들리겠지만, 그런 방식을 고수하는 한 그 기업의 미래는 절망적이다. 경영자라는 사람이 일상적인 업무에 찌들어 오늘, 내일, 모레 정도밖에 못 보기 때문이다.직원과 하나가 되어 함께 땀을 흘리면 좋은 경영자일까? 아니다. 사장에게는 사장의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직원들은 손발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며 돌아다녀야 한다. 즉 실행이 주된 업무다. 하지만 사장은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땀을 흘리기보다는 더 효율적으로 매출을 올릴 방책이 없는지 고민하고, 어떤 목적으로 이 회사를 세웠고, 어떻게 움직여서 사업을 키우고 발전시킬지를 고민해야 한다.- 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가?
영순법 기초 영어 STEP 2 긴 문장 만들기
길벗이지톡 / Jeff 글 / 2014.08.15
12,000원 ⟶
10,800원
(10% off)
길벗이지톡
영어교육
Jeff 글
유튜브, 팟캐스트 등을 통해 소개되어 100만 명 이상의 영어 학습자가 시청한 ‘제프스터디 영순법’ 강의를 바탕으로 만든 책. 이 책은 저자가 정리한 영어 단어 순서 패턴, 즉 영순법 60개를 활용해서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하는 책이다. 영순법은 ‘영어 단어 순서법’의 약자로, 저자는 영어의 핵심이 ‘단어가 던져지는 순서’라고 한다. 복잡한 설명과 용어로 정리된 기존 영문법에서 벗어나 영어의 문장 구조를 60개의 단어순서 패턴으로 간단 명쾌하게 정리하여, 영어 기초가 부족한 사람도 부담 없이 영어로 말하고 쓰는 훈련을 할 수 있는 책이다. STEP 2에서는 STEP 1 과정에서 배운 짧은 문장들을 이어 붙여 문장을 좀 더 길고 세련되게 만드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30개씩 총 60개의 영순법(영어단어순서법)이 정리되어 있는데, 이는 영어 문장을 만드는 데에 가장 기본이 되면서 많이 쓰는 단어순서 패턴을 엄선한 것이다. 책의 모든 챕터에서 이 책의 저자이자 영어 학습 사이트 제프스터디(www.jeffstudy.com)의 대표인 영어강사 Jeff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1강. and를 이용해 유창하게 이어 말하기 2강. 더 길어지는 문장도 and만 있으면 척척! 3강. 영미인이 밥 먹듯 말하는 V → that ~ 완파하기 4강. 영어 문장을 이어 주는 접속사 이해하기 5강. 같이 쓰면 더 막강해지는 so와 that 6강. that 이하가 길게 나와도 쫄지 않고 말하기 7강. 완전 긴 문장도 의연하게 말하기 8강. 전치사로 주어 주~욱 늘이기 9강. 관계대명사, 허전함을 느껴야 한다! 10강. that과 동사 사이에 주어가 빠진 걸 알아채라! 11강. 길게 늘어진 문장 해석도 가뿐하게! 12강. 복잡한 문장 구조 한눈에 파악하기 13강. 장소와 시간의 관계부사! 14강. 이유와 방법의 관계부사 15강. what 뒤의 허전한 문장을 찾아라! 16강. be동사 다음에 that이 나와도 기죽지 않고 해석하기 17강. what과 be동사 → that이 만난 세련된 영어 18강. 명사 뒤에 완전한 that절이 올 수도 있다! 19강. ‘~하는 명사’를 V-ing를 활용해 표현해 보자! 20강. 수동의 개념만 알면 명사 뒤의 p.p.도 껌이다! 21강. 골치 아픈 분사구문도 단번에 이해하기 22강. 문장 중간의 분사구문도 이제는 가뿐하게! 23강. 막강 절친 It ~ to ~, It ~ that ~ 파악하기 24강. It ~ for/of ~ to + V를 한식구로 이해하기 25강. 접속사와 접속사가 만나면 이렇게 해석하라! 26강. 세모의 기적 1 27강. 세모의 기적 2 28강. 문장 안에 ‘쏘~옥’을 기억하자! 1 29강. 문장 안에 ‘쏘~옥’을 기억하자! 2 30강. 문장 안에 ‘쏘~옥’을 기억하자! 3100만 영어 학습자가 선택한 화제의 영순법! 영어의 핵심은 “단어가 던져지는 순서”다! 60패턴으로 완성하는 영어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 <영/순/법> 영어와 우리말의 가장 큰 차이는 단어의 배열에 있다. 따라서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단어순서 즉, 정보 전달 순서를 정확하게 익히면 누구나 영어를 쉽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영순법 기초영어]는 복잡한 설명과 용어로 정리된 기존 영문법에서 벗어나 영어의 문장 구조를 60개의 단어순서 패턴으로 간단 명쾌하게 정리하여, 영어 기초가 부족한 사람도 부담 없이 영어로 말하고 쓰는 훈련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총 두 권의 구성으로, 1권은 기초편인 [STEP 1_ 짧은 문장 만들기], 2권은 응용?확장편인 [STEP 2_ 긴 문장 만들기]이다. STEP 1에서는 짧은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기본적인 원리와 영단어 순서 감각을 익힐 수 있고, STEP 2에서는 STEP 1 과정에서 배운 짧은 문장들을 이어 붙여 문장을 좀 더 길고 세련되게 만드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권별로 30개씩 총 60개의 영순법(영어단어순서법)이 정리되어 있는데, 이는 영어 문장을 만드는 데에 가장 기본이 되면서 많이 쓰는 단어순서 패턴을 엄선한 것이다. 책의 모든 챕터에서 이 책의 저자이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영어 학습 사이트 제프스터디(www.jeffstudy.com)의 대표인 인기 영어강사 Jeff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저자 동영상 강의와 책의 모든 예문이 녹음된 영어 MP3 파일은 QR 코드만 스캔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길벗 이지톡 홈페이지(www.eztok.co.kr)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는 휴대용 워크북 파일(길벗 이지톡 홈페이지 무료 다운로드)도 제공된다. ★ 영순법(영어 단어 순서법)은? ★ 영어의 핵심은 바로 ‘단어의 순서’!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가 놓이는 순서입니다. 우리말과 달리 영어 문장의 모든 단어는 정해진 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단어의 자리를 알고 이것을 순서대로 배열하는 법만 알면 어떤 문장이든 영어로 원하는 만큼 정확하고 길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영단어의 배열 순서를 쉽고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 바로 ‘영순법’입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시겠습니까? 복잡한 자전거 부품 작동 원리만 배우시겠습니까?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영어로 말하고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골치 아픈 구식 영문법 말고 쉽고 간단한 영순법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과 내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진정한 영어 정복에 도전하세요! I want [ to swim ] in the sea. 기존 영문법: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중에서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다. 부정사에는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이 있다. 명사적 용법은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 무슨 소리야 ~ 너무 어려워~ >.< 영순법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동사 + [to + 동사원형] ~하기를 I saw the girl [ who ] I loved so much. 기존 영문법: 선행사 the girl을 꾸며 주는 형용사절을 이끄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이다. 관계대명사는 선행사를 받는 대명사이면서 ~ 관계대명사에는 주격, 목적격, 소유격 관계대명사가 있는데 ~ 관계대명사절 안에서 목적어가 생략되고 선행사가 목적어의 의미를… => 이건 또 무슨 소리? 너무 길다~ㅠ.ㅠ 영순법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사람 명사 + [ who + 허전한 문장 ] ~하는 ★
재스? 재즈? 올 댓 재즈
제이북스앤미디어 / 장승용 (지은이) / 2020.11.30
30,000
제이북스앤미디어
소설,일반
장승용 (지은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재즈에 대하여 쓴 책이다. 재즈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고 다양한 재즈 스타일을 정리한 후 해당 스타일에 속하는 곡을 하나씩 포함시켜 독자들이 각 스타일의 재즈 음악이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들을 악기 별로 소개하였고 이와 함께 전설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들도 소개하였다. 그 후 유명한 재즈 스탠더드 곡들을 정리하였고 그 곡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미국 뉴욕 시를 중심으로 유명한 재즈 클럽 10 곳을 선정하여 독자들이 미국 뉴욕 시에 방문하여 재즈 클럽을 찾고자 할 때 가이드 역할을 하고자 하였다.머리말 I. 재즈의 역사와 이야기 1. 서론 2. 어원 및 정의 3. 재즈의 구성 요소 4. 기원과 초기 역사 5. 재즈 시대 6. 전후 재즈 II. 재즈 장르 리스트 III. 재즈의 거장들 1. 악기 연주자 2. 보컬리스트 IV. 재즈 스탠더드 곡 소개 V. 뉴욕의 재즈 명소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재즈에 대하여 쓴 책이다. 아마 독자 여러분들은 재즈에는 익숙하지만 재스라는 단어는 생소하리라고 생각한다. 재스는 영어로 "JASS"이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재즈(JAZZ)와는 철자가 다르다. 재스는 재즈 초창기에 사용되던 단어이다. 저자가 책 제목에 "재스"라는 단어를 포함한 이유는 재즈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있다. 책의 내용은 우선 재즈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고 다양한 재즈 스타일을 정리한 후 해당 스타일에 속하는 곡을 하나씩 포함시켜 독자들이 각 스타일의 재즈 음악이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들을 악기 별로 소개하였고 이와 함께 전설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들도 소개하였다. 그 후 유명한 재즈 스탠더드 곡들을 정리하였고 그 곡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미국 뉴욕 시를 중심으로 유명한 재즈 클럽 10 곳을 선정하여 독자들이 미국 뉴욕 시에 방문하여 재즈 클럽을 찾고자 할 때 가이드 역할을 하고자 하였다. 이 책의 모든 음악은 저자의 이전 책들과 같이 QR 코드로 수록하여 독자들이 관련 음악들을 별도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책을 읽으면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단 일본어 입문 2
시사일본어사 / 소명선, 김대양, 박진향, 손영석, 최희숙, 이토 에미, 마쓰자키 미에코 (지은이) / 2019.03.05
14,500원 ⟶
13,050원
(10% off)
시사일본어사
소설,일반
소명선, 김대양, 박진향, 손영석, 최희숙, 이토 에미, 마쓰자키 미에코 (지은이)
초급 학습자를 위한 강의용 교재로, 기본적인 구성은 '회화', '문형 익히기', '연습하기', '그림 사전', '문화 엿보기'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결한 구성이지만, 각 단원별 학습을 통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능력을 고루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으며 일본어능력시험(JLPT) N3~N4 수준의 어휘를 습득하여 기본적인 일상 회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일본어 입문, 초급 교재이다.01 書館へ行って本を借りてレポトを書きます。 02 山登りの準備をしています。 03 お酒はんではいけません。 04 京都へ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 05 今日はお風呂に入らないでください。 06 無理しない方がいいです。 07 もうすぐると思います。 08 辛い食べ物が食べられますか。 09 北京に行こうと思っています。 10 昨日、誰かに財布を取られました。 11 誕生日に金さんを喜ばせたいです。 12 雨が降りそうです。 부록 문법 정리 정답 회화 해석 색인だんだん(점점) STEP UP! 이 책은 초급 학습자를 위한 강의용 교재로, 기본적인 구성은 , ,
내 인벤토리에 구글을 담다
프리렉 / 박정철 (지은이) / 2019.03.05
15,000원 ⟶
13,500원
(10% off)
프리렉
소설,일반
박정철 (지은이)
워라벨이 가능한 생활을 위해 저자는 구글의 앱들을 추천한다. 그는 구글이 성장해가는 과정에 영감을 얻고 구글의 앱들을 활용하여 과거보다 더 효율적인 삶을 꾸리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도구로 구글만한 것이 없다. 구글은 세상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가장 빨리 반영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자기계발법으로 더 나은 나를 꿈꾸지만 자신의 경우에 적용하기 힘들어 실망했다면 구글과 함께 하는 자기계발을 추천한다.서론 episode 01 내 생애 마지막 자기계발은 구글과 함께 episode 02 구글의 정신, 문샷 씽킹으로 생활하자 episode 03 구글리하게 발전하라 episode 04 데이터와 자료를 끊임없이 수집하라 episode 05 파레토의 법칙 20:80 episode 06 미니멀 라이프 episode 07 세상을 만나는 인터페이스의 변화 episode 08 끊임없이 쏟아지는 일, 지메일로 해치우기 episode 09 파괴적 혁신 episode 10 SMART한 삶, 어떻게 살 것인가 episode 11 머신러닝 vs 러닝머신, 이제는 러닝머신이 되어야 episode 12 소비자가 아닌 창작자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episode 13 맥가이버 vs 007 episode 14 디퍼런트 episode 15 FUN Gamification episode 16 온 우주가 너의 발전을 도울 것이다 episode 17 학술적인 마음가짐이 세상을 구원한다! episode 18 네 안의 거인을 조용히 검색하라 episode 19 대의를 추구하면 돈이 따르고, 돈을 추구하면 돈은 도망간다 결론 고백구글 이노베이터란? 구글은 전 세계의 혁신적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인증 교육자, 구글 인증 트레이너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자국의 구글 오피스에서 2박 3일간의 혁신자 양성 코스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1 년간의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면 마침내 구글 이노베이터가 될 수 있다. 박정철 교수는 2017년 국내 최초로 구글 이노베이터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는 1천 명 정도의 구글 이노베이터가 존재한다. 국내 최초 구글 이노베이터라는 구글 공인 자격을 얻은 박정철 교수. 그가 구글의 앱들을 이용하면서 얻어낸 삶의 변화들을 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자신의 생에서 마지막 자기계발은 구글과 함께한다고 외칠 만큼 구글은 그에게 있어 인생의 페이스 메이커나 다름없다. 기존의 자기계발 책들은 부지런하게 생활하다 보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방법론에 대해 독자들은 싫증을 낸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요즘 트렌드도 아니다. 무한 경쟁 시대라고 하지만 이제는 그런 경쟁에 다들 지쳐있다. 이제는 자신만의 일상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다. 워라벨, 즉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행복한 것이라고 한다. 지금 사람들은 워라벨 시대에서 새로운 일상을 마련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 중이다. 워라벨이 가능한 생활을 위해 저자는 구글의 앱들을 추천한다. 그는 구글이 성장해가는 과정에 영감을 얻고 구글의 앱들을 활용하여 과거보다 더 효율적인 삶을 꾸리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도구로 구글만한 것이 없다. 구글은 세상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가장 빨리 반영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자기계발법으로 더 나은 나를 꿈꾸지만 자신의 경우에 적용하기 힘들어 실망했다면 구글과 함께 하는 자기계발을 추천한다. 기존의 자기계발법보다 훨씬 진실하고, 유용한 자기계발법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는 떼어 놓은 당상이라고 말하는 다른 자기계발 책과는 다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제로 자신의 인생이 변화된 것을 느끼며 그 경험들을 생생하게 전한다. 수많은 자기계발 책을 읽었던 저자는 그 책들의 무용함을 느끼며 모든 것은 바뀌기 마련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렇다면 바뀌는 것을 빨리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성장할 방법을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구글이라는 최적의 페이스 메이커를 찾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전에 없던 삶의 행복을 얻게 되었다. 구글이 인정한 국내 최초 구글 이노베이터 구글은 전 세계에서 혁신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자들에게 구글 이노베이터라는 자격을 부여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1천 명 정도가 존재하며 한국에서는 저자인 박정철 교수 한 명뿐이다. 그는 한국에서 더 많은 이들이 구글의 강점을 활용하기를 바라며 구글 에듀케이터 그룹 사우스 코리아라는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구글을 통한 많은 교육 활동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들을 추려 이 책에 실었다. 내 인벤토리 속 든든한 아이템, 구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개인의 힘으로는 모든 변화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구글과 함께라면 어떨까?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대응하는 산출물을 만들어 내는 구글은 가장 든든한 파트너이자 페이스 메이커가 될 수 있다. 구글에는 구글 독스, 구글 드라이브, 유튜브, 지메일 등 여러 편리하고 강력한 도구들이 많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시대의 변화에 최적화된 도구를 제공한다. 이렇듯 든든한 아이템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히틀러국가
문학과지성사 / 마르틴 브로샤트 지음, 김학이 옮김 / 2011.05.30
25,000원 ⟶
22,500원
(10% off)
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마르틴 브로샤트 지음, 김학이 옮김
현대의 지성 시리즈로 만나는 이번 책은 독일 나치즘 연구의 최고 걸작이자 고전인 『히틀러국가』이다. 1945년 이후 ‘독일’에서 생산된 가장 위대한 나치즘 연구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주요한 나치 개개인의 의도를 설명하는 “의도주의” 연구와는 달리, 나치즘의 작동 방식에 주목하는 “기능주의” 연구를 개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저자 브로샤트는 이 책을 통해 ‘히틀러 없는 나치 국가’ ‘나치 이데올로기 없는 나치 국가’를 그려내며, 나치즘에 대한 전체주의적 해석을 뒤흔들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한국의 나치즘 연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나치즘 및 홀로코스트를 빼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서양 인문학에 대해 논하기란 불가능하다.『전체주의의 기원』이란 대작을 남긴 한나 아렌트는 말할 나위도 없고, 푸코가 그렇고 데리다가 그러하며, 최근에 자주 언급되는 아감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 나치즘을 제대로 소개한 책들은 많지 않다. 히틀러와 나치 연구에 필수적인 연구서 『히틀러국가』의 출간은 국내 나치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언 제1장 | 히틀러의 집권 1. 나치와 보수 우파의 동맹 2. 군대, 관리, 이익집단 제2장 | 집권 이전의 히틀러 운동 1. 세계관, 선전, 카리스마적 지도자 2. 나치당의 사회적, 조직적, 개인적 프로필 3. 나치당의 조직, 직책, 인물 제3장 | 정치권력의 독점(1933) 1. 1933년 2월 2. 의사당 화재 사건과 대통령 긴급명령 3. 1933년 3월 5일 선거 4. 수권법 5. 정당의 종말 제4장 | 주의 제국 통합과 새로운 분권주의 1. 주 권력의 장악 2. 프로이센 도감독과 제국주총감 3. 제국개혁의 중단 4. “대독일제국”과 병합 지역 제5장 | 사회권력의 장악 1. 경제적 배경 2. 노동정책 3. 상업정책과 수공업정책 4. 대기업정책 5. 농업정책 제6장 | 제3제국 초기의 당과 국가 1. 1933년 봄 나치 혁명의 성공과 한계 2. 나치 당원의 규모 3. 히틀러, 나치당, 돌격대 4. “아래로부터의 혁명”의 종결 5. 돌격대의 거세 6. 혁명적 외교의 실패 7. 나치와 개신교 제7장 | 공무원과 행정 제8장 | 지도자권력 1. 프리츠 토트 2. 제국노동봉사단 3. 히틀러청소년단 4. 친위경찰 5. 헤르만 괴링 6. 협의제 내각의 종식 7. 지도자와 정부 8. 정부 입법에 관한 법 제9장 | 1938년 이후의 지도자절대주의와 다중지배 1. 군대 2. 외무부 3. 4개년계획 4. 전쟁경제 5. 전쟁 6독일 나치즘 연구의 최고 걸작이자 고전!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히틀러를 이해한다”라는 친親나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에피소드에서도 알 수 있듯 나치가 해체된 지 60여 년이 넘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히틀러와 나치 문제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꺼지지 않은 불씨와 같다. 다시 말해, 나치즘 및 홀로코스트를 빼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서양 인문학에 대해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독일 나치즘 연구의 최고 걸작이자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이 국내에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문학과지성사에서 현대의 지성 시리즈로 출간된 마르틴 브로샤트의 『히틀러국가―나치 정치혁명의 이념과 현실』(김학이 옮김)이 그것. 1945년 이후 ‘독일’에서 생산된 가장 위대한 나치즘 연구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주요한 나치 개개인의 의도를 설명하는 “의도주의” 연구와는 달리, 나치즘의 작동 방식에 주목하는 “기능주의” 연구를 개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저자 브로샤트는 이 책을 통해 ‘히틀러 없는 나치 국가’ ‘나치 이데올로기 없는 나치 국가’를 그려내며, 나치즘에 대한 전체주의적 해석을 뒤흔들고 있다. 히틀러라는 독재자와 유일 정당인 나치당이 국가를 장악하여 사회의 모든 직업 집단을 나치화하였으며, 세계 지배를 겨냥한 일관된 대외정책을 추진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그 결과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즘은 전체주의로 파악하기에 가장 적합한 체제로 보이는 것이 사실. 그러나 그러한 통설과 학설은 이 책에 의해 심각한 타격을 받았으며, 이후 발표된 거의 모든 주요 나치즘 연구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이 책과 대결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 책을 빼놓고는 나치즘의 ‘연구사’에 대해 말할 수 없다.(문학과지성사 刊, 2011) ‘히틀러 없는 나치 국가’ ‘나치 이데올로기 없는 나치 국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나치의 집권 과정(제1장), 나치의 이데올로기(제2장), 의회주의의 제거(제3장), 지방자치제의 제거(제4장), 농업, 공업, 상업 등 경제단체의 단일화와 노조의 제거(제5장), 집권 후 히틀러에 반하던 나치 돌격대의 거세(제6장), 공무원과 행정부에 대한 조치(제7장), 히틀러의 총통 권력(제8장), 나치 체제 내부의 각종 권력기관(제9장), 법과 사법부(제10장)의 순서로 서술되어 있다. 따라서 언뜻 보면 히틀러 및 나치가 전체주의적 권력을 수립하고 공고히 하는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써내려간 듯하다. 그러나 내용은 정반대이다. 단적으로 “히틀러국가”라는 책 제목 자체가 반어적 의미를 담고 있다. 사실 브로샤트는 이 책에서 ‘히틀러 없는 나치 국가’ ‘나치 이데올로기 없는 나치 국가’를 그려냈기 때문. 나치는 자신들의 이데올로기, 당대 표현으로는 “세계관”에 진지했다. 나치 이데올로기의 핵심은 “원민중적v?lkisch” 민족주의로서, 피와 흙의 “비밀스러운” 힘에 의해 규정되는, 즉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과 사회의 분화 이전에 존재했었으나 이제는 유토피아적인 미래완료의 시점에 비로소 실현될 “제3제국”이 목표였다. 그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내적으로는 정치사회적?인종적 적敵의 제거이고, 외적으로는 동유럽에 광대한 생활공간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전체주의론이 이를 나치가 현실정치를 통하여 실행하려던 구체적인 계획으로 간주하는 데 반해, 브로샤트는 그것을 하나의 은유로 파악한다. 그것은 당대 현실과의 구체적인 연관성이 결여된 종말론적 유토피아였다는 것. 예컨대 1939년 10월 폴란드를 점령하였지만, 침공 당시 나치는 정복한 폴란드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었다. 극단적으로 모호한 유토피아는 현실과의 연관성은 상실하지만,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만은 강력하게 결속시킨다. 각 개인은 구체적인 원한과 현실적인 열망을 그에 투사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히틀러의 존재
첫 번째 리틀위버
책밥 / 정세은 지음 / 2016.01.27
13,000원 ⟶
11,700원
(10% off)
책밥
취미,실용
정세은 지음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중 하나인 리틀위버를 소개한다. 리틀위버는 씨실과 날실의 원리를 이용하여 티 코스터 크기의 직물을 만드는 작은 직기이다. 서양에서는 보통 핀룸이라 부르며 이것으로 옷이나 생활소품을 만들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리틀위버는 떠오르는 새로운 취미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에 반해 참고할만한 서적도 드물고 설명도 어렵게 풀이되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래서 이 도구를 처음 접하는 분은 물론 기존의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패턴을 만들고 나아가 직물을 활용한 소품 만드는 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첫 번째 리틀위버>를 출간하게 되었다.머리말 차례 준비물 여러 가지 실 리틀위버 기호 실 색 바꾸기 실을 뒤로 보내 마무리하기 매듭지어 마무리하기 레이스 위브 마무리하기 직물 잇는 방법 Plain Weave 플레인 위브 플레인 위브 2가지 색실로 만드는 플레인 위브 굵은 실로 만드는 플레인 위브 하프 플레인 위브(Half Plain Weave) Overshot Pattern 오버샷 패턴 다이아몬드 패턴(Diamond Pattern) 선큰 다이아몬드 패턴(Sunken Diamond Pattern) 더블 다이아몬드 패턴(Double Diamond Pattern) 아가일 패턴(Argyle Pattern) 체인 패턴(Chain Pattern) 허니콤 패턴(Honeycomb Pattern) 립 패턴 (Rib Pattern) 다이애거널 스트라이프 패턴(Diagonal Stripes Pattern) 더블 다이애거널 패턴(Double Diagonal Pattern) 라인 앤드 바 패턴(Lines and Bars Pattern) 플러스 라인 패턴(Plus Line Pattern) 크로스 라인 패턴(Cross Line Pattern) 포 스퀘어 패턴(Four Squares Pattern) 아워 글래스 패턴(Hour Glass Pattern) 다이애거널 하프 스퀘어 패턴(Diagonal Half Square Pattern) 지그재그 패턴(Zigzag Pattern) 스노우플레이크 패턴(Snowflake Pattern) 리틀 스노우플레이크 패턴(Little Snowflake Pattern) Design Pattern 디자인 패턴 트윌 패턴(Twill Pattern) 버즈아이 패턴(Bird’s Eye Pattern) 다이애거널 립 패턴(Diagonal Rib Pattern) 지그재그 트윌 패턴(Zigzag Twill Pattern) 호라이즌 스트라이프 패턴(Horizon Stripes Pattern) 헤링본 패턴(Herringbone Pattern) 다이아몬드 트윌 패턴(Diamond Twill Pattern) 브로큰 버즈아이 패턴(Broken Bird’s Pattern) Check Pattern 체크 패턴 2줄 체크 패턴 4줄 체크 패턴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Howndtooth Check Pattern) Lace Weave 레이스 위브 2줄 레이스 위브 1줄 레이스 위브 3줄 레이스 위브 스모킹 레이스 위브(Smocking Lace Weave) 레노 레이스 위브(Leno Lace Weave) 윈도우 레이스 위브(Window Lace Weave) 소품 만들기 사셰(Sachet) 팟 홀더(Pot Holder) 베이비 부티(Baby Booties) 레이스 테이블 매트(Lace Table Mat) 넥 워머(Neck Warmer) 블랭킷(Blanket) 손끝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시간, 첫 번째 리틀위버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중 하나인 리틀위버를 소개합니다. 리틀위버는 씨실과 날실의 원리를 이용하여 티 코스터 크기의 직물을 만드는 작은 직기입니다. 서양에서는 보통 핀룸이라 부르며 이것으로 옷이나 생활소품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리틀위버는 떠오르는 새로운 취미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참고할만한 서적도 드물고 설명도 어렵게 풀이되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도구를 처음 접하는 분은 물론 기존의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패턴을 만들고 나아가 직물을 활용한 소품 만드는 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첫 번째 리틀위버’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맑은 햇살이 비추는 날,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실로 따뜻한 시간을 엮어보세요. 리틀위버로 만나는 핸드위빙은 접해보지 못한 낯선 즐거움을 당신에게 안겨드릴 것입니다. 친절한 설명과 과정 사진, 플레인 위브 QR 동영상 제공 리틀위버는 가로, 세로 12cm 나무틀에 가느다란 강철 핀이 박힌 핀룸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강철 핀에 실을 먼저 걸어 놓고 긴바늘을 좌우로 움직이며 걸어 놓은 실을 엮기만 하면 됩니다. 엮는 과정을 조금씩 달리하면 입체감이 있거나 다양한 무늬가 들어간 패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어려워 보인다구요? 그래서 초보자도 쉽게 리틀위버로 직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구 다루는 방법부터 핀에 실을 걸거나 교체하는 방법, 마무리하는 방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꼼꼼히 수록했습니다. 또한 플레인 위브, 오버샷 패턴 등 패턴을 넣는 파트에는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는 전체 과정 사진과 친절한 설명이 담겨있습니다. 사진만 보고 따라하기 어렵다면 QR 동영상을 보며 플레인 위브를 배워보세요. 저자의 손을 보며 따라할 수 있으므로 쉽고 빠르게 이 직기를 다룰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38가지의 패턴 공개 리틀위버는 가로실과 세로실을 교차시켜 올록볼록하게 입체감이 살아 있거나 다양한 무늬가 들어간 직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외국 서적을 통해서 익히거나 따로 클래스 수업을 들으며 배워야 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저자가 엄선하여 고른 38가지의 패턴 만드는 방법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직물을 만들 때 기본으로 사용되는 플레인 위브, 올록볼록한 입체감이 있는 오버샷 패턴, 다양한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 패턴, 여러 가지 크기의 체크 패턴, 십자수 실로 만드는 레이스 위브를 본문에 꽉꽉 채워 넣었습니다. 어려워 보인다구요? 연습 삼아 플레인 위브를 만들어 보면 본문에 실린 다양한 패턴도 전부 따라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독창적인 패턴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직물로 만드는 다양한 소품 리틀위버로 만든 직물은 정사각형의 작은 크기이므로 대부분 티 코스터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다른 완성품도 만들어 보고 싶은 분을 위해 소품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여러 직물을 이어 넥 워머, 블랭킷을 만들거나 간단한 바느질로 사셰, 베이비 부티를 만들어 보세요. 인테리어 장식으로 활용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구토
문예출판사 / 장 폴 사르트르 (지은이), 임호경 (옮긴이) / 2020.12.31
15,000
문예출판사
소설,일반
장 폴 사르트르 (지은이), 임호경 (옮긴이)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 사르트르 사상의 출발점 《구토》. 사르트르의 대표작 《구토》가 역자 임호경의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매끄러운 번역으로 20세기 걸작 《구토》를 제대로 이해하게 해준다.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와 정식 계약해 출간하는 국내 완역본이다. 《구토》는 사르트르가 그의 철학적 사유와 체험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주인공 앙투안 로캉탱은 고독한 사람의 전형이다. 연금생활자만큼의 돈은 가지고 있지만 섬겨야 할 상관도, 아내도, 자식도 없는 ‘낙오자’다. 그는 어느 날 바닷가에서 물수제비 놀이를 하려고 돌멩이를 집어 던지려는 순간에 모종의 불쾌감을 느끼고 후일 그때의 느낌을 ‘구토’로 명명한다. 삶에서 그 어떤 존재 의미도 찾지 못하고 ‘쓸데없이’ ‘남아도는’ 존재로서의 실존을 자각하는 순간 구토를 시작한 로캉탱은 철학교사로 생활하며 작가적 명성을 열망하던 사르트르의 분신이다. 사르트르는 주인공 로캉탱의 예리한 관찰을 통해 과거에 축적한 지식과 영광에 안주하는 지식인의 자기기만, 소시민적 권태와 부르주아의 위선, 나아가 무의미한 대화들만 주고받는 모든 인간의 비진정성을 드러낸다. 인류 역사상 가장 낙관적인 세기로 규정되는 19세기를 뒤로하고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과 1929년 대공황을 경험했던 인간들의 위기의식을 사르트르는 ‘구토’ 현상으로 포착해낸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무력감에 방황하는 현대인의 고뇌를 그린 이 작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과 체념보다는 오히려 희망과 용기의 지평을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구토》가 오늘날까지도 유의미한 보편성을 갖고 20세기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유일 것이다.편집자의 일러두기 날짜를 적지 않은 페이지 일기 작품 해설 장 폴 사르트르 연보“사르트르의 모든 사유는 《구토》에서 흘러나왔고, 《구토》로 흘러든다”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 사르트르 사상의 출발점! -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와 정식 계약한 국내 완역본 -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임호경의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구토》 “사르트르는 그 모든 비통한 역겨움을 표현하기 위해 광대짓도 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자주 그렇게 했다. 그는 일종의 어릿광대, 형이상학적 궁정의 어릿광대였다.” _헤이든 카루스 “사르트르의 철학 저작 중 단연 가장 중요한 책!” _한나 아렌트 “다행히 우리에게는 사르트르가 있었다. 후텁지근한 좁은 방에 갇혀 있던 우리에게 그는 신선한 공기였으며, 시원한 뒷마당의 상큼한 바람이었다.” _질 들뢰즈 전쟁과 경제공황 이후 ‘신’이 부재한 세계, 인간 실존의 조건은 무엇인가 사르트르의 대표작 《구토》가 역자 임호경의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매끄러운 번역으로 20세기 걸작 《구토》를 제대로 이해하게 해준다.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와 정식 계약해 출간하는 국내 완역본이다. 《구토》는 마치 탐정소설처럼 시작된다. 소설 첫 부분 〈편집자의 일러두기〉에서 이 책은 “앙투안 로캉탱의 서류 가운데에서 발견”된 노트들을 “전혀 손대지 않고 발행한” 것이라고 밝힌다. 그 노트들은 로캉탱의 일기이며 1932년 1월 초 무렵부터 쓰였다는 것, 로캉탱은 중부 유럽, 북아프리카, 극동지역을 여행한 후 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연구를 마치기 위해 3년 전부터 부빌이라는 도시에 정착해 지내고 있었다는 것이 추가 단서로 주어진다. 이후 독자는 앙투안 로캉탱의 일기를 은밀히 들여다보며 자연스레 그의 탐험에 동행한다. 그리고 곧 로캉탱과 우리의 공동 탐사 대상이 로캉탱이 체험한 구토 현상임을 알게 된다. 이제 알겠다. 내가 언젠가 바닷가에서 그 돌멩이를 들고 있었을 때의 느낌이 분명히 생각난다. 그것은 일종의 달착지근한 욕지기였다. 얼마나 불쾌한 느낌이었던가! 그 느낌은 분명히 돌멩이로부터 왔다. 돌멩이에서 내 손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래, 그거였다. 바로 그거였다. 손안에 느껴지는 일종의 구토증이었다. (34쪽) 이렇게 시작된 로캉탱의 구토 체험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된다. 문손잡이를 잡으면서, 타인의 얼굴을 보면서, 땅에 떨어진 종이쪽지를 보면서, 거울 속의 자기 얼굴을 보면서, 나이프 손잡이를 잡으면서…… 또한 로캉탱 자신, 그가 자주 들르던 카페, 부빌 시의 공원, 급기야 이 세계 전체가 구토로 체험된다. 이렇게 로캉탱의 삶 전체가 되어버린 ‘구토’의 의미는 무엇일까? 로캉탱은 철학교사로 일하며 작가를 꿈꾸던 사르트르의 분신이며 《구토》는 사르트르가 그의 철학적 사유와 체험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곧 작품 속 구토의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 실존의 조건을 묻는 사르트르의 철학적 사유를 이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르트르의 철학 체계에서는 ‘신’이 부재한다는 가정하에 이 세계의 존재들은 신의 섭리, 즉 필연성의 논리에서 벗어나 우연성의 지배 아래 놓인다. 어떤 필연성의 논리에 의해서도 포획되지 않은 채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거기에 있는, 쓸데없는, 남아도는, 잉여적 존재들의 모습. 그 앞에서 인간이 느끼는 낯설고 부조리한 감정이 바로 ‘구토’다. 인류 역사상 가장 낙관적인 세기로 규정되는 19세기를 뒤로하고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과 1929년 대공황을 경험했던 인간들의 위기의식, 특히 ‘신’의 부재로 인해 직면한 이런 위기의식을 사르트르 역시 고스란히 공감하고 있었다. 사르트르는 그 위기의식과 무력감을 ‘구토’ 현상으로 포착해낸다. 왜, 누구를 위하여 쓰는가? 문학을 통한 구토의 극복,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사르트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구토》에 대해 언급하며 이 작품을 자신이 가장 아끼는 작품이자 가장 잘 쓰인 작품으로 꼽았다. 하지만 이 작품이 아프리카의 굶어 죽어가는 어린아이들 앞에서 아무런 힘도 가지지 못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참여문학론’을 주창한 사르트르는 문학비평론 《문학이란 무엇인가》에서 ‘무엇이 문제인가?’, ‘어째서 쓰는가?’, ‘누구를 위하여 쓰는가?’라는 세 가지 물음에 자문자답하며 문학이 지닌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하고 통찰한 바 있다. 《구토》는 사르트르가 주장해온 “문학은 이웃의 구원, 특히 억압과 폭력으로 인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자들의 구원을 겨냥해야 한다”는 것에는 부합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구토》는 작가 사르트르 자신의 구원 문제를 다룬 작품이며 나아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무력감에 방황하는 현대인의 고뇌에 공명하는, 오늘날까지 유의미한 보편성을 띠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이 되고자 하지만 결코 실현될 수 없는 인간의 욕망, 실존에 대한 고뇌, 불안을 다룬 이 작품에서 사르트르는 자신을 투사한 주인공 로캉탱이 다름 아닌 문학을 통해 ‘구토’를 극복하고 진정한 삶으로 ‘구원’받는 모습을 그려낸다. 한 권의 책. 한 권의 소설. 그러면 그 소설을 읽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앙투안 로캉탱이 이 책을 썼어. 카페에서 빈둥대던 빨간 머리 친구지.” 그리고 내가 이 흑인 여자의 삶을 생각하듯 내 삶을 생각할 것이다. 귀중하면서도 반쯤은 전설적인 무언가를 생각하듯이 말이다. (410쪽) 《구토》는 인간의 극복 불가능한 삶의 조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음에도 절망과 체념보다는 오히려 희망과 용기의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구토》가 20세기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유일 것이다. 프레보, 스탕달과 플로베르, 지드와 프루스트, 포크너와 헤밍웨이까지 18, 19, 20세기를 잇는 ‘문학 창작의 교차로’에 놓인 작품 21세기에도 여전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르트르의 ‘글쓰기의 모험’ 평범한 철학자이자 풋내기 작가에 불과했던 사르트르를 단번에 장래가 촉망되는 ‘작가’로 급부상시킨 《구토》는 수많은 소설 기법들을 망라한 작품이다. 사르트르는 1931년부터 약 7년에 걸쳐 이 작품을 구상하면서 18, 19, 20세기에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두루 섭렵했고, 그로부터 수많은 소설 기법들을 원용했다. 18세기 작가로는 프레보 등을, 19세기 작가로는 발자크, 스탕달, 플로베르 등을, 20세기 작가로는 지드, 프루스트, 말로, 셀린 등과 같은 프랑스 작가들과 카프카, 더스패서스, 포크너, 헤밍웨이 등과 같은 외국 작가들을 섭렵했다. 앙투안 로캉탱이 쓴 일기 형식을 취하는 《구토》에는 내적 독백, 초현실주의의 자동기술, 환상소설 기법, 상호텍스트성, 패스티시, 패러디, 콜라주, 대화체와 구어체의 활용, 신체감각에 관련된 어휘의 확대 등 사르트르가 익히고 응용한 수많은 기법이 녹아 있다. 특히 신문 기사, 재즈곡 가사, 역사책, 식당 메뉴판, 백과사전, 포스터 등에 쓰인 글귀 또한 이 작품의 한 부분을 이루는데, 이러한 ‘콜라주’ 기법은 《구토》에 나타난 서술기법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렇듯 《구토》는 작가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는 사르트르에게 그 자체로 ‘글쓰기의 모험’이었으며 18, 19, 20세기를 잇는 ‘문학 창작의 교차로’에 놓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구토》는 프랑스 문학사에서 1960년대에 등장한 ‘누보로망(Nouveau roman, 새로운 소설)’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일컬어진다. 기존 소설의 형식을 부정하고(anti-roman, 앙티로망) 새로운 형식을 추구하는 누보로망의 극사실주의에 가까운 정확하고 치밀한 묘사, 인물의 해체, 이야기의 분절화, 전통적 시간관의 파괴, 일인칭 시점과 주관적 사실주의 효과의 극대화, 이야기의 논리성 파괴 등의 장치들이 《구토》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구토》가 과거 문학 전통에 대해서 ‘도전적인 작품’이자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구토》는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낯설고 새로운 서술기법과 실험적인 문체로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지적이고 탐구적인, 혹은 작가를 꿈꾸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르트르의 ‘글쓰기의 모험’에 동행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장 폴 사르트르 《구토》, 편집자 미니 인터뷰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프랑스의 대표 지성, 작가이자 실존주의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 그러나 사르트르의 명성과 인기에 비해 그의 저작, 특히 그의 문학작품은 대중들에게 의외로 낯설다. 사르트르를 작가로서 세상에 알리고 자리매김하게 해준 그의 첫 장편소설 《구토》 역시 예외는 아니다. 세계문학선에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며, 고교생 필독서로, “20세기를 만든 책”으로, 현대고전으로 늘 손꼽히는 작품이지만 주변에서 《구토》를 읽어봤다고 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구토》가 사르트르 실존주의 철학의 근저를 이루는 작가 자신의 체험을 형상화한 작품이라는 점, 그래서 난해하고 ‘비의적이다’라고까지 일컬어지는 점이 무관하지 않을 터. 사르트르의 《구토》는 누가,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구토》 잘알’, 사르트르 전문가 변광배(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에게 물었다. Q. 편집자의 욕심으론 우리나라에서 언문을 뗀 모든 분이 《구토(에디터스 컬렉션)》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지만, 고전임에도 의외로 이 작품을 읽어본 이가 적어서 놀랐습니다. 《구토》는 사르트르의 분신이라 일컬어지는 주인공 로캉탱의 일기를 통해 그의 삶과 고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외따로 떨어지기를 자처하는 고독한 지식인 청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자연스레 로캉탱처럼 자신의 삶과 존재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 작품을 어떤 독자에게 권하고 싶으신지요? A. 고전을 읽는 데 그 대상을 ‘누구’로 한정하는 것이 가능한 문제 같지는 않습니다. 이 땅의 청년들이 모두 한 번쯤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존의 문제는 배가 부르고 등이 따뜻하면 멀리 있는 문제입니다. 사람은 보통 위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에야 자신을 돌아보게 되니까요. 그런데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 위기를 맞게 되지 않나요? 그것이 청년 시절에 올 수도 있고, 더 나중의 일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 실존의 위기 상태가 바로 ‘구토’의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그것은 집단의 위기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 위기의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사회에 나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청년 시절에 삶과 존재의미에 대해 한번 고찰해보는 차원에서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Q. 교수님께서는 청년 시절에 《구토》를 읽어보셨군요. 그때와 지금의 감상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합니다. A. 저는 과거에 《구토》를 읽었을 때 작품에 더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이어서 민주화 등의 사회적인 문제와 제 개인의 미래를 계획하는 문제가 맞물려 있었거든요. 만약 지금 같은 상황에서 읽었다면 아마 저도 읽다가 중도에 포기했을 것 같네요.(웃음) 문학을 전공하거나 철학에 관심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다른 분야에 관심을 둔 일반적인 대학생, 청년이었다면 포기했을 겁니다. 하지만 포기했다면 삶과 실존의 참다운 의미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적, 정신적 여유를 갖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몸에 좋지만 입에 쓴 약을 피하는 것처럼 이 작품을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진짜’에 대해서, 진정한 삶과 실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는 측면에서 살면서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Q. 교수님께서도 읽다가 포기했을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니 위로가 되면서 어쩐지 다시 한번 《구토》의 문장들을 하나하나 느끼며 정독하고 싶은 의지가 솟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구토》(에디터스 컬렉션)은 故 방곤 교수님의 번역으로 1983년 출간된 이후 약 40년 만에 문학 전문번역가 임호경 선생님의 유려한 번역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 작품,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A. 저는 문학을 ‘그것만이 다가 아닌 것(pas-toute)’로 이해합니다. 라캉의 의미에서 ‘상징계’ 너머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 아니 그 너머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인간의 욕망은 현실 세계의 ‘법’, ‘체계’, ‘언어’, ‘상징’ 등으로 다 표현되지 않으니까요. 그 너머의 의미를 포획하는 것, 부조리한 현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문학의 역할이며 문학의 부정성이라 이해합니다. 또 《구토》는 느리게, 더디게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문학의 특징 중 하나가 ‘느림’이지요? 그건 ‘자기’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자기’를 사랑하는 방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 작품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삶, 실존의 과정은 길고 순탄하지 않기에 그런 만큼 인내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문학에 대해 흔히 말하는 ‘무용(無用)의 용(用)’, 무용한 것의 쓸모입니다. Q. 삶, 실존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 대해 줄곧 강조해주셨는데요. 한국의 청년들은 취업이나 생계문제에 내몰리거나 경쟁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미래에 대한 불안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자신의 정체성을 ‘소비’나 ‘취향’에서 찾는 모습도 흔히 보입니다. SNS를 통해 자신의 ‘소비행태’나 ‘취향’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공유하는 활동 자체가 마치 자신의 오리지널리티 표현, 하나의 창작활동처럼 여겨지며 또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비되기도 하지요. 이런 현대인의 정체성 표현을 사르트르가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A. 사르트르는 ‘자유’를 강조하기 때문에 모든 선택을 각자에게 맡길 겁니다. 자유와 더불어 책임을 강조하는 전략인 셈이지요. 저는 요새 젊은이들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과거 우리 세대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와 지식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더 영리하고 명민하죠. ‘자기실현’의 문제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저 바쁜 것이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고, 더 빨리 소유하고 이루고 싶어 해요. 해서 편리한 방식을 생각하게 되고, 효율적인 방식을 생각하다보니 소비, 취향도 자기실현의 한 방법이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하는 행동, 자기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에 자기 인격을 투사합니다. 《구토》에서 개념을 빌려오자면 그것이 소비이든, 취향이든 진지함, 성실함, 진정성을 담으면 되는 것이지요. ‘라테 타령’인지는 모르겠으나 ‘독 짓는 늙은이’의 입장에서 한 가지 우려가 되는 점은, 진정성을 담기엔 요즘 세태가 너무 바쁘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죠.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성찰할 여유도 없고요. 참다운 의미에서 ‘멋지게’ 조탁할 시간이 없습니다. SNS에 올라와 빠르게 소비되고 사라지는 이미지 중심의 글쓰기 행태를 보면 자기 ‘분신’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자신’, ‘인격’, ‘주체성’이겠지요. 자기가 만들어내는 것, 분신을 자꾸 조급하게 꾸미고, 가짜로, 가볍게 생각하는 태도가 바로 《구토》에서 말하는 ‘개자식들’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진정하지 못한 삶임은 분명하죠. 사르트르는 한 인간을 그 사람이 한 행동의 총합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하는 행동에 온전히 자신의 인격과 주체성을 실어야겠지요. 한마디로 살아 있는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뜨겁게, 치열하게, 많은 것을 해보고, 많은 것을 남기고 죽으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사르트르의 사유에서 인간은 신이 되고자 하지만 그 욕망은 실현되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삶은 실패의 역사요, 인간은 무용한 정열 그 자체이지요. 사르트르는 그걸 알지만 그럼에도 더 열심히 살자, 뭔가를 만들어내고 남기자고 합니다. 그것도 최대한 자신을 투사해서요. 비극적인 삶을 긍정하는 태도입니다. 그래야 이 지구상에 왔다가 간 흔적이라도 남지 않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 ‘먼지’로 되돌아갈 뿐이죠. 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로고스》 선정 20세기를 만든 책 100선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나는 저 젊은 친구들이 놀랍다. 그들은 커피를 마시며 명확하면서도 사실임 직한 얘기들을 한다. 어제 무엇을 했냐고 물으면, 그들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는다. 무엇을 했는지 간단한 말로 알려준다. 내가 만일 그들이었다면, 난 더듬거렸을 것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혼자 있으면 심지어는 얘기를 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도 모르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사실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사라져버린다.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무심해진다. 이제 알겠다. 내가 언젠가 바닷가에서 그 돌멩이를 들고 있었을 때의 느낌이 분명히 생각난다. 그것은 일종의 달착지근한 욕지기였다. 얼마나 불쾌한 느낌이었던가! 그 느낌은 분명히 돌멩이로부터 왔다. 돌멩이에서 내 손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래, 그거였다. 바로 그거였다. 손안에 느껴지는 일종의 구토증이었다. 자신으로 돌아오기에 완벽한 날이다. 태양이 중생들 위로 가차 없는 판결처럼 던지는 이 차가운 빛은 눈을 통해 내 안에 들어오고, 내 안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빛으로 비춰진다. 확신하건대, 내가 스스로를 극도로 혐오하게 되는 데에는 단 15분으로 충분할 것이다.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럭스미디어 / 손창호 글 / 2010.11.10
13,000원 ⟶
11,700원
(10% off)
럭스미디어
소설,일반
손창호 글
에드워드 권 셰프와 조태권 광주요 대표, 안정현 우리가 즐기는 음식예술 대표의 강추도서! 한식 세계화를 위한 69가지 제안 외교관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고 체류하면서 느낀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한식 세계화에 대한 구상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가슴속이 후련해지는 내용이다. 한식의 세계화, 참된 정보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크게 보는 안목이 생기길 바란다. 현실과 이상의 벽을 글로 표현한 책이다. -에드워드 권 셰프 최근 들어 우리 사회 전반에서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 많은 관심 을 보이고 있다. 이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동안은 간과되어 왔던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일식이나 태국 음식이 거침없이 세계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한식’은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이지만, 우리 문화의 전반을 이끌어 가는 핵심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음식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식의 가치를 새롭게 되살리고 발전시키는 일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대변혁을 시도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기에 출간된 이 책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는 한식 세계화에 대한 구상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한식을 세계화할 수 있고, 한식이 현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외교관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체험한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느낀 자신의 고민과 희망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 즉,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접하면서 단순히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을 배경으로 하는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식견을 넓혀, 우리 음식에 대한 비판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음식문화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우리 한식 문화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식당 주인, 호텔 사장, 비즈니스맨, 주부들, 그리고 식당을 찾는 고객 모두가 참여하고 한식을 사랑하고 가꿔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한식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는 음식이다. 이제는 외국의 어지간한 도시에 가도 한식당 한두 군데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선인들이 물려준 소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1세기에 맞는 우리 음식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나가야 한다.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도 선보여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러한 실험 정신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을 사회 전체가 공유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화를 위한 모든 것을 갖췄다. 음식을 사랑하는 민족성, 우수한 음식,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식당 문화가 그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의 음식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나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인의 관점에서 한식에 담겨 있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관점에서 한식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머리말 프롤로그: 한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CHAPTER 1 한식에 대한 냉정한 되돌아보기 01 게으른 한식: 대장금의 꾸지람이 두려워 02 한식당: \'장터\'이거나 누구네 집 \'사랑방\' 이거나 03 차진 쌀밥: 그 착 감기는 밥맛을 외국인에게 가르친다고? 04 우리가 비빔밥을 천대하는 것은 아닌지 05 기내식 비빔밥 06 첩첩 반상- 과유불급 07 간장: 너무 완벽하여 슬픈 그대여 08 갈비와 불고기의 한계 09 맛집은 서비스과 꽝이어도 돼 10 김치야, 미안해: 넌 조연이야 11 핑거푸드의 문제 12 미역국에 밥 말아 드세요 13 김 과정은 오늘도 고깃집으로: 육(肉)군이 없어 14 과학감 노출, 부담스러워: 부엌 & 식당 집기 15 흥부 손님, 놀부 주인 16 아이 음식에서의 가능성 CHAPTER 2 외국 음식 벤치마킹 01 럭셔리의 대가, 프랑스 음식 02 13억 명이 즐기는 중국식 03 세계화의 예비 주자: 인도 음식, 멕시코 음식, 중동 음식 04 강력한 조연 사이드 디시 05 일본에서 한 수 배우기: 창조적 짜깁기 06 싱가포르의 생선머리탕 07 브런치의 즐거움 08 세계 최고의 인기 면류, 파스타 09 미국을 상징하는 햄버거 10 간편한 식사의 대가, 피자 11 날생선의 성공 신화 12 벤치마킹의 대상, 딤섬 13 딘타이펑 메뉴 살펴보기 14 스모 VS. 씨름 CHAPTER 3 뉴 한식 플랫폼 01 뉴 한식 플랫폼 02 한식 레스토랑의 고급화 03 서비스 업그레이드 04 식기가 너무 많아요! 05 호텔 한식당 06 피맛골의 고민 07 《2010 자갓 서베이》분석 08 중식 메뉴 합병 09 장보고가 좋아한 럭셔리 레스토랑 10 우리가 우대하는 음식, 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11 반찬을 구조 조정합시다 12 스카이 테라스에서 한식을 13 숟가락과 젓가락을 멋있게 14 메뉴판 영어의 세계화 15 한식당의 테스트 베드: 뉴욕 16 국과 탕에서 벗어나기 17 외국인 평가의 겉과 속 CHAPTER 4 뉴 한식의 대표주자 01 한식의 해체와 재결합 02 고추장을 주력 소스로 03 갈비와 불고기의 변신 04 생선구이 재창조는 셰프의 몫 05 또 하나의 가능성: 감자탕, 닭도리탕, 제육볶음 06 딤섬? 우리에게는 만두가 있잖아! 07 막걸리의 가능성 08 계절 과일 말고 다른 후식은 없나요? 09 소스를 개발하라 10 에피타이저 김치 11 미리 비벼서 나오는 비빔밥 12 국의 희망: 육개장 13 전을 서양의 브렉퍼스트로 공략해라 14 엉뚱한 제안: 추어탕 15 샐러드 드레싱에서 찾는 가능성 16 뉴 한식 메뉴 프레젠테이션 CHAPTER 5 한식으로 대박 내기 액션플랜 01 한식 업그레이드의 최대 원동력: 비즈니스맨 02 호텔은 뉴 한식당을 도입해야 한다 03 일반 식당의 서비스 업그레이드 04 셰프의 무한도전 05 식당 손님들은 부디 까다로워지시리 06 인테리어 디자이너 액션플랜추천평 한식 세계화가 무엇일까요? 단지 “우리 음식을 세계에 내다 팔자”는 얘기일까요? 하긴 그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식’과 ‘세계화’라는 두 마디 말에는 매우 중대한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논의가 무성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정작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있습니다. ‘한식’은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이지만, 우리 문화의 전반을 이끌어 가는 핵심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음식 그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식의 가치를 새롭게 되살리고 발전시키는 일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대변혁을 시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식이 의식주 생활을 토대로 하는 우리 문화의 성숙을 추동하고 견인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문화가 자원이 되고 무기가 되는 21세기에 한식의 가치에 주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세계화’라는 것은 구호로만 성취되는 것도 아니고 경제력을 갖춘다고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이 올바로 서고, 우리 고유의 문화역량이 세계를 감화시킬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안으로 일상 속에서 향유하는 문화를 다듬고 가꾸어 우리 스스로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찾고, 밖으로는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우수한 문화로 재창조하는 것이 한식 세계화의 참뜻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내리받이로 이어져 내려온 우리 음식에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기술을 접목하여 그 가치를 예술품 수준으로 승화시키는 것입니다. 다른 선진문명국들의 우수한 음식문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전통문화는 수천 년, 수백 년에 걸쳐 일상 안에서 반복된 시도와 취사선택의 과정을 거쳐 시대와 환경에 맞게 진화되고 축적되어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전통이란 것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고 나날이 창조되어 진화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우리의 전통문화는 근대 역사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단절되어 진화가 멈춘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다들 진화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어떻게 진화를 시작해야 할 지 구체적 방법론에 있어서는 아직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은 한식 세계화에 대한 구상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문화의 창달에 시의적절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외교관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체류하면서 느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접하면서 그의 고민과 희망에 동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그의 건설적인 비판과 구체적인 대안 제시는 중단된 우리 음식문화의 진화에 새로운 길을 열어 주리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세계화란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고 누리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남의 것에 가치를 부여하면서 입으로만 세계화를 부르짖어서는 끝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이 한식의 현주소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귀한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사를 대신합니다. -조태권 (광주요 대표) 참신한 감각의 외교관 손창호는 이 책에서 한식 세계화에 통찰력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폴 솅크 (인터컨티넨탈호텔 식음담당 디렉터) 우리가 가꾸고 우리가 품격을 높이고 우리가 즐기는 한식이어야 세계화가 된다는 \'젊은\' 저자의 글에 깊이 공감한다. 저자의 팔팔한 통찰과 싱싱한 시각, 그리고 펄떡이는 조언들은 한식 세계화를 위한 적확한 나침반일 될 것이다. -안정현 (\'우리가 즐기는 음식예술\' 대표, 한식세계화포럼 자문위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예찬사 / 이다윗 (지은이) / 2019.02.28
13,000
예찬사
소설,일반
이다윗 (지은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속의 믿음의 사람들처럼 성령하나님과 언제 어디서나 친밀한 쌍방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은 사람들과 대화를 원한다.우리는 일반적으로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 일방적인 얘기만 하고 하나님의 대답을 듣지 않은 채 기도를 마치는 경우가 많다.제1장 하나님은 자녀에게 말씀 하신다 1.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한 성경속의 사람들11 2.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말씀 하신다26 3.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유는?53 4.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법64 제2장 하나님은 자녀들이 음성 듣기를 원 하신다 1.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필요한 준비조건들75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12단계107 3. 골방에서 음성을 듣기 훈련129 4. 지성소에서 음성 듣기 훈련140 제 3장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방해하는 장애물들 1. 정말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151 2.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게 하는 마귀168 3. 은사주의자인가, 관계주의자인가?193 4. 하나님과 대화할 때 지켜야할 주의사항228 제4장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 사례들 1.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음성237 2. 미움과 상처의 심장을 새 심장으로 바꿔주신 하나님241 3. 뇌성마비 조카에게 안수하라는 음성246 4. 친구 집부터 가라는 음성248 5. 네가 하라는 음성260 6. 기도해드리고 가라는 음성264 7. 그럼 그 애들은 누구거니라는 음성268 8. 네 삶을 나누라는 음성275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대화를 하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아담은 하나님에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동생을 죽이고 도망가는 가인과도 대화를 하셨습니다. 노아와 아브라함, 모세와 사사들과 다윗과 여러 선지자들과 대화를 하셨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은 사람들과 대화를 원 하십니다.우리는 일반적으로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 일방적인 얘기만 하고 하나님의 대답을 듣지 않은 채 기도를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쌍방대화를 원하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방적인 기도생활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 책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속의 믿음의 사람들처럼 성령하나님과 언제 어디서나 친밀한 쌍방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1) 삼위일체 하나님 중 어느 분과 대화하십니까?“아니… 도대체 이것은 또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있냐고? 사람들이 이렇게 질문한 이유는 다른 뜻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 세 분 모두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렇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세 분의 하나님 중 어느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제야 그 질문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언뜻 보면 황당한 질문 같지만 만약에 당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 한번쯤은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질문은 아주 수준이 높은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모세의 반응그들 중 대표적인 인물을 들자면 모세가 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였고 성막의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모세가 처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것은 그의 나이 팔십이 되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은 모세에게 임하셨고 모세는 가시떨기 나무의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모르게 모세에게 나타나셨고 스스로 불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이 세상 그 누구도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그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했으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기 위해 하나님과의 대화는 일상적 생활이 되었습니다.모세는 처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 줄바로 깨달았습니다. 그러고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4)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나타날 때에 당연히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반응을 해야 옳은 태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의 반응을 보십시오. 성경은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출 3:6)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그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 줄 인식했을 때 그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고 얼굴을 가리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모세의 반응이었습니다. 3) 하나님을 부르고 찾으라.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부르짖음’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성구 중에 ‘부르짖음’에 대한 구절은 예레미야 33장 3절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것으로써 ‘기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를 아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기도’의 가장 주된 내용을 ‘부르짖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르짖음’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관찰과 깊은 통찰이 필요합니다.이 ‘부르짖다’라는 원어는 카라입니다. 위 구절에서 <0부르짖다>란 단어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 때 열심히 부르짖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큰 소리를 내어야만 그것이 부르짖는 기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어를 살펴보면 ‘부르짖다’는 단어의 뜻이 ‘부르짖다’라는 뜻으로 쓰인 것 보다는 단순히 ‘부르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주로 사람을 불러서 소환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누군가를 불러서 그 사람과 뭔가를 주고받는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입니다.
나는 될 놈이다 10
위시북스(Wishbooks) / 글쓰는기계 (지은이) / 2020.02.07
8,000원 ⟶
7,200원
(10% off)
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글쓰는기계 (지은이)
초간단 일본식 밥반찬
이끼북스 / 무라타 요시히로 글, 야마모토 아키요시 사진, 고연정 옮김 / 2009.10.25
11,000원 ⟶
9,900원
(10% off)
이끼북스
건강,요리
무라타 요시히로 글, 야마모토 아키요시 사진, 고연정 옮김
3대째 일본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요리전문경영인 무라타 요시히로의 노하우가 담긴 일본식 밥반찬 레시피. 친숙한 음식재료들과 양념을 가지고 만든 음식들로, 우리 밥상에도 어울리는 레시피들이 주로 소개되어 있다. 단순한 원리로 음식재료에 맛을 입히는 한편 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주는 조리법이 특징이다. 대부분 조리거나 무치는 식으로 고기와 생선, 채소의 맛을 살리면서 반찬 한두 가지만으로도 영양과 맛의 즐거움 모두를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각종 조림에서부터 일본식 덮밥요리, 뜨끈하게 속을 풀어주는 국과 튀김 장국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맛보는 일본식 요리를 직접 집에서도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이 돋보인다. 일본요리로 평생을 살아온 지은이가 전하는 요리에 관한 팁이나 소소한 살림의 지혜는 이 책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 맛의 기본은 1:1 쇠고기 감자조림 가자미 조림 시금치와 유부조림 우엉볶음 돼지고기찜 가지와 다진 새우조림 * 1:1:1의 변화 고추냉이 돼지고기 냉채요리 일본풍 무샐러드 오이와 미역 초무침 문어와 마 초무침 닭고기 데리야키 두부스테이크 돼지고기 생강구이 방어 양념구이 닭튀김 스트링빈 참깨무침 찐 가지와 참깨소스 * 1:1:8의 조림요리 토란조림 다진 쇠고기와 감자조림 죽순과 가다랭이포조림 모둠채소조림 닭고기와 우엉조림 버섯과 닭고기조림 두부와 오징어조림 생선조림은 1:1:4:4 방어 무조림 정어리 생강조림 삼치와 미역의 담백한 조림 갈은 무와 튀긴 꽁치조림 고등어 참깨조림 간장 대신 미소를 사용할 경우 고등어 미소조림 가지 양념미소구이 쪽파와 오징어 초미소무침 * 1:1:10 비율로 마른반찬도 맛있게 톳조림 무말랭이조림 모둠채소 콩조림 콩비지조림 두부볶음 * 제철채소조림은 1:1:15 배추와 돼지고기조림 순무와 유부조림 단호박조림 쑥갓무침 유채순 겨자무침...* 맛의 기본은 1:1 쇠고기 감자조림 가자미 조림 시금치와 유부조림 우엉볶음 돼지고기찜 가지와 다진 새우조림 * 1:1:1의 변화 고추냉이 돼지고기 냉채요리 일본풍 무샐러드 오이와 미역 초무침 문어와 마 초무침 닭고기 데리야키 두부스테이크 돼지고기 생강구이 방어 양념구이 닭튀김 스트링빈 참깨무침 찐 가지와 참깨소스 * 1:1:8의 조림요리 토란조림 다진 쇠고기와 감자조림 죽순과 가다랭이포조림 모둠채소조림 닭고기와 우엉조림 버섯과 닭고기조림 두부와 오징어조림 생선조림은 1:1:4:4 방어 무조림 정어리 생강조림 삼치와 미역의 담백한 조림 갈은 무와 튀긴 꽁치조림 고등어 참깨조림 간장 대신 미소를 사용할 경우 고등어 미소조림 가지 양념미소구이 쪽파와 오징어 초미소무침 * 1:1:10 비율로 마른반찬도 맛있게 톳조림 무말랭이조림 모둠채소 콩조림 콩비지조림 두부볶음 * 제철채소조림은 1:1:15 배추와 돼지고기조림 순무와 유부조림 단호박조림 쑥갓무침 유채순 겨자무침 숙채무침 고야두부조림 어묵 완두콩과 새우조림 햇죽순조림 * 덮밥에는 다시의 맛을 잘 살리는 7:5:3 비율로 오야코 돈부리 돈가스 돈부리 규돈 유부덮밥 채소덮밥 * 맛있는 밥을 지을 때 쓰이는 비율 장어 치라시 채소절임 치라시 연어 치라시 모둠채소밥 완두콩밥 송이버섯밥 * 맛있는 국의 비율 두부와 유부미소국 미역과 파 미소국 돼지고기 미소국 달걀국 대합국 모둠장국 * 쓰유도 직접 만들어 봅시다 1:1:7과 1:1:5 소면 튀김 황금비율표 column 미림 이야기 술 이야기 생선의 열탕 처리와 조림용 뚜껑 이야기 다시 이야기1 다시 이야기2 고명 이야기일본요리의 장인이 평생을 통해 체득한 맛의 황금비율공식! 그 비율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완성되는 따끈따끈 밥반찬 레시피의 모든 것! 이 책은 3대째 일본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요리전문경영인 무라타 요시히로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일본요리라고는 하지만 우리에게도 친숙한 음식재료들과 양념을 가지고 만든 음식들이기 때문에 우리 밥상에도 어울리는 레시피들이 주로 소개되어 있다. 게다가 간장, 미림, 식초, 술(정종) 등 음식에 맛을 더해주는 양념재료들을 비율대로 따라 넣기만 하면 음식이 만들어지니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다. 마치 무라타 요시히로가 직접 강연을 하듯 차분한 설명이 곁들여진 레시피들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당장에라도 집 부엌의 찬장과 냉장고를 뒤져 맛있는 반찬거리를 만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 책은 그만큼 단순한 원리로 음식재료에 맛을 입히는 한편 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주는 조리법이 특징이다. 대부분 조리거나 무치는 식으로 고기와 생선, 채소의 맛을 살리면서 반찬 한두 가지만으로도 영양과 맛의 즐거움 모두를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각종 조림에서부터 일본식 덮밥요리, 뜨끈하게 속을 풀어주는 국과 튀김 장국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맛보는 일본식 요리를 직접 집에서도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다. 한편 일본요리로 평생을 살아온 저자가 나지막이 들려주는 듯한 요리에 관한 팁이나 소소한 살림의 지혜는 이 책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이제 인스턴트식품이나 사다 먹는 반찬 대신, 작은 정성을 기울인 맛있고도 영양 풍부한 반찬들을 식탁에 직접 올려보자!
만화로 만나는 붇다 6 - 반야편
도서출판 안심 / 한효영 (그림), 석법안 스님 (감수) / 2018.03.19
9,000원 ⟶
8,100원
(10% off)
도서출판 안심
소설,일반
한효영 (그림), 석법안 스님 (감수)
난다와 나후라 왕자들과 이발사 우팔리 사촌동생 데바닷타 난다의 자만심 아나타 핀다다 장자 12인연 제타의 숲 반야 파세나디 왕 기원정사 쉬라바스티로 전도여행
기가솔 : 돈 걱정 없는 세상
지식과감성# / 양성기 (지은이) / 2021.11.25
30,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양성기 (지은이)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2821
2822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7
다시 하면 되지 뭐
8
꽃에 미친 김 군
9
오늘은 축제야!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에그박사 18
6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7
꼬랑지네 떡집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긴긴밤
1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3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4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5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6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7
사춘기는 처음이라
8
기억 전달자
9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0
판데모니움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백지 앞에서
4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5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6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7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8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9
순경씨와 나 1
10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