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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
한문화 / 로스 W. 그린 (지은이), 허성심 (옮긴이) / 2020.07.29
15,000원 ⟶ 13,500원(10% off)

한문화학습법일반로스 W. 그린 (지은이), 허성심 (옮긴이)
아이가 문제라는 부모의 말도 맞고, 부모가 문제의 원인 제공자라는 아이의 주장 역시 맞다. 좋은 양육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은 부모의 욕구와 아이의 특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를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어 하는 부모의 욕구는 아이의 특성과 충돌하고, 어른으로서 이미 올바른 해결책을 알고 있다고 믿는 부모는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정답을 제시하고 강요함으로써 오히려 갈등을 키우곤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부모로서 역할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언제나 아이와 갈등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공감능력, 수용적 문제해결력, 협동심 같은 인간의 바람직한 특성까지도 자연스럽게 길러주게 될 것이다.머리말 우리가 향하고 있는 곳 1장 우리 아이, 어떻게 기를까 가족 이야기 1: 이 방법밖에 없는 걸까 2장 부조화, 어떻게 다룰까 가족 이야기 2: 내 말 좀 들어보라니까 3장 좋은 양육이란 가족 이야기 3: 5분만 더 잔다니까요! 4장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가족 이야기 4: 엄마는 마녀예요! 가족 이야기 5: 숙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족 이야기 6; 성적표를 숨기다니! 5장 함께 하는 문제해결법, 플랜B 가족 이야기 7: 아침에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아요 6장 오답 바로잡기 가족 이야기 8: 엄마는 늘 동생 편이잖아 가족 이야기 9: 당신 문제가 아니고 우리 문제라니까 7장 불안감 다스리기 가족 이야기 10: 아빠의 왕복 외교 가족 이야기 11: 나중에 좀 더 얘기할 수 있을까 8장 오래가는 파트너십 가족 이야기 12: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 가족 이야기 13: 서로 다른 세 사람의 입장 가족 이야기 14: 삼자회담의 첫발을 떼다 9장 아이와 함께 그리는 빅픽처 가족 이야기 15: 나는 너의 적이 되고 싶지 않아 가족 이야기 16: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10장 인간을 기른다는 것 감사의 말 아이와 함께 풀어야 할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지침서 - 조안 듀란트Joan E. Durrant - 세계적인 교육심리학자 로스 그린의 협력적 문제 해결법은 어떤 갈등, 어떤 문제든 결국은 서로를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 인정하는 대화를 통해 함께 풀어가야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연령층,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아이가 입을 꾹 닫고 말을 안 해요!” “부모님은 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요!” 아이가 문제라는 부모의 말도 맞고, 부모가 문제의 원인 제공자라는 아이의 주장 역시 맞다. 좋은 양육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은 부모의 욕구와 아이의 특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를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어 하는 부모의 욕구는 아이의 특성과 충돌하고, 어른으로서 이미 올바른 해결책을 알고 있다고 믿는 부모는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정답을 제시하고 강요함으로써 오히려 갈등을 키우곤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부모로서 역할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언제나 아이와 갈등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공감능력, 수용적 문제해결력, 협동심 같은 인간의 바람직한 특성까지도 자연스럽게 길러주게 될 것이다. 아이와의 문제, 왜 반복되는가? 아이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로 부모가 해결해온 방법을 비유적으로 설명하면 ‘충족되지 않은 기대를 냄비에 모두 담는다. 문제 규명 실패를 넣고 잘 저어준다. 상충되는 해결책(힘겨루기)을 첨가한다. 부모의 불안감을 몇 방울 넣어 간을 맞춘다. 일방적 해결책을 가지고 끓인다.’일 것이다. 이런 해결 과정을 ‘플랜A’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나온 해결책은 부모에게는 정답일 수 있지만 아이에게는 강압적이고 불합리하게 느껴질 뿐이다. 그러니 받아들이기 힘들고 부모와의 사이는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서로 만족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지 않는 한 문제는 반복된다. 서로가 만족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플랜B’ 이 책에서 권장하는 플랜B는 ‘아이의 걱정에 공감하는 단계, 어른의 생각을 밝히는 단계, 문제 해결 테이블에 아이를 초대하는 단계’를 거치면서 부모와 아이가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이다. 공감하는 단계에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에서 아이가 걱정하는 것과 어떤 관점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아이에게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수집하고, 어른의 생각을 밝히는 단계에서는 같은 문제에 대해 어른이 걱정하는 부분과 어른의 관점을 아이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초대하는 단계에서 부모와 아이가 서로 알게 된 것들을 중심으로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고 합의해나간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양쪽 모두 실천 가능하고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해낼 수 있다. 이 방법은 부모가 일방적으로 해답을 제시하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언제나 열려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며, 공감 능력, 수용적 문제해결 능력, 협동심 같은 바람직한 특성까지 기를 수 있다.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게 하고 부모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변화시킨다 자녀교육 문제는 각 연령대와 아이의 성격별로 세분화되어 있고, 학자나 저자들마다 각기 다른 이론을 기반으로 상이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로스 그린 박사가 연령대와 각기 다른 상황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 방식으로 고안한 것이 플랜B이다. 이 책의 각 장에는 ‘미운 네 살’부터 청소년기,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대의 특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 이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무엇보다도 각기 다를 수 있는 아이의 반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각 경우에 따른 대화 모델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각 상황별로 아이와의 사이에 왜 문제가 일어나는지, 부모의 어떤 접근법이 문제가 된 것인지, 어떤 자세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주는데, 이 과정에서 부모는 단순한 문제 해결의 기술을 배우기보다 아이들이 겪고 있는 걱정과 두려움 같은 아이의 심리 상태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아이와 문제를 대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가족 이야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가족 이야기’는 각기 다른 상황과 환경에 처해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펼쳐 보이는 한편, 이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실패와 오해를 넘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3남매와 엄마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들, 컴퓨터 게임 시간과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 때문에 생기는 아이와 부모의 신경전, 매일 TV 리모컨을 두고 다투는 남매, 엄마가 늘 동생 편인 게 불만인 장남, 낙제를 하고 성적표를 숨긴 아들, 아들 교육 문제로 늘 부딪치는 남편과 아내, 매번 숙제를 앞에 놓고 쩔쩔매는 아이, 딸의 매사가 걱정스러워 무슨 일이든 대화하고 싶은 엄마와 그런 엄마를 피하는 딸, 갈등하는 아내와 아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버지, 막 이성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딸이 걱정스러운 부모 등 실화를 바탕으로 여러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 이야기는 부모들이 흔히 겪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갈등과 화해까지 순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문제해결이 플랜B라는 만능키로 단번에 풀리는 일이 아님을 인식하게 해준다. 그러나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문제해결을 원하고 있으며, 플랜B를 통해 얻게 된 서로 만족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은 서로를 성숙하게 해주며, 아이에게 공감능력, 수용적 문제해결력, 협동심 같은 바람직한 특성을 기르게 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문제를 겪고 있거나 플랜B를 시도해본 사람들의 현실적인 질문에 답하는 Q&A 이 책에는 각 장마다 Q&A가 실려 있다. 저자가 강연이나 상담 등을 통해 받은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이 Q&A는 실제 부모들이 문제해결을 시도하면서 겪는 새로운 문제들과 플랜B에 대한 의문에 답한다. ‘어떤 일의 결과에 대해 아이에게 상을 주는 것은 옳은 방법인가, 아직 어리고 미숙한 내 아이를 문제해결 파트너로 대하는 게 가능한가, 플랜A에서 시작해서 효과가 없을 때 플랜B로 넘어가는 방법은 어떤가, 플랜B는 결국 부모의 권위를 잃게 하는 것 아닌가, 문제해결을 위한 플랜B를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즉시 해야 하나 아니면 어느 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가’ 등등 부모들이 플랜B 방식에 대해 갖는 우려와 의문, 아이와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상세하고 실제적인 답을 제시한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은 마음과 아이가 제 모습에 맞는 삶을 살도록 돕는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 갈등은 대부분 부모가 균형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할 때 일어난다. - 머리말 우리가 향하고 있는 곳 中에서 - 부모가 추구하는 것은 영향력이지, 통제력이 아니다. 영향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힘과 통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다. 바로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계를 증진시켜서 앞으로 아이가 실제 세상에서 부딪히게 될 많은 일에 대비하게 해주는 것이다. - 1장 우리 아이, 어떻게 기를까 中에서 -
그 집, 너싱 홈
나눔사 / 김외숙 지음 / 2017.11.30
10,000원 ⟶ 9,000원(10% off)

나눔사소설,일반김외숙 지음
<체리가 익는 시간>이란 제목으로 캐나다 한국일보에 연재된 작품으로 위기를 맞은 한 가족을 통해 이미 정착되었거나 이제 정착되고 있는 너싱홈 제도와 그 속의 환자에 대한 성찰, 삶과 죽음의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서도 사랑과 질투에 시달려야 하는 인간의 심리, 그리고 그것으로 위기를 맞은 가족이 어떻게 해체되기 직전의 가정을 다시 세우는가 하는 것을 그렸다.1. 나른한 정오의 반란 7 2. 사랑과 흉터 18 3. 너싱 홈의 새벽 29 4. 모두가 악몽 35 5. 녹슨 기계와 숙련공 45 6. 무참 53 7. 그 집은 감옥 인가 64 8. 그녀들이 쓰는 소설 75 9. 그것은 회오리 84 10. 집요한, 너무나 집요한 91 11. 센스와 넌센스 96 12. 그 죽음 앞에서 107 13.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120 14. 그 집, 너싱 홈 124 15. 뻔뻔한 고백 135 16. 로즈, 탈출하다 141 17. 이유들 148 18. 모닝커피의 그 시간들 158 19. 집에 오다 164 20. 그들의 사연 179 21. 누구나의 가슴 속에는 186 22. 질투 192 23. 좌 절 206 24. 가지 않은 길 214 25. 묘한 배반감 225 26. 마음의 고문 244 27. 그리고, 카오스 251 28. 체리 꽃, 피다 259 작가의 말 269현대에 부활한 고려장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거쳐 갈 또 하나의 집. 내 유년의 기억의 갈피에는 아주 강한 소독 냄새가 밴 낡은 사진 같은 장면이 있다. 무채색 옷차림의 엄마가 자리에 누우신 할머니의 몸을 닦아드리던 장면이다. 엄마는 아침마다 할머니의 몸을 닦은 후 욕창이 난 환부를 소독하고 약을 바르셨다. 할머니가 중풍으로 몇 년간 자리에 누워계실 동안 멀지 않은 곳에 살던 고모들이 수시로 내 집엘 드나들었어도, 그리고 집안에 일손을 두고도 할머니의 병수발은 엄마가 감당했다. 할머니는 그렇게 몇 년간 엄마의 수발을 받다가 그 침상에서 세상을 뜨셨다. 지금 여든넷이신 내 엄마는 그 때 겨우 이십대였다. 너싱 홈 제도가 이미 정착이 된 이 나라에 산 지 만 열세해 째, 내 나라를 찾을 때마다 나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느꼈던 그 낯섦과 직면한다. 그 중의 하나가 군데군데 세워진 요양원 간판 인데 내가 그곳에 살았을 때는 쉽게 볼 수 있던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병수발이 더 이상 남은 가족의 의무일 수는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너싱 홈이 삶의 마지막에 거할 집으로 정착되어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언젠가는 거쳐 갈 그 집에 대해, 그 곳에서의 삶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위기를 맞은 한 가족을 통해 이미 정착되었거나 이제 정착되고 있는 너싱홈 제도와 그 속의 환자에 대한 성찰, 삶과 죽음의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서도 사랑과 질투에 시달려야 하는 인간의 심리, 그리고 그것으로 위기를 맞은 가족이 어떻게 해체되기 직전의 가정을 다시 세우는가 하는 것을 그려보고 싶었다. 장편소설 <그 집, 너싱 홈>은 <체리가 익는 시간>이란 제목으로 캐나다 한국일보에 연재된 작품입니다.
자존감건축
드림빅 / 오신욱 (지은이) / 2021.07.01
21,000원 ⟶ 18,900원(10% off)

드림빅소설,일반오신욱 (지은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키워드가 ‘건축’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건축이라는 행위와 과정을 통해 회복된 자존감 그리고 극복된 결핍과 한계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건축가인 저자는 <반쪽집>, <초량도시민박>, <모여가>, <옥상라움> 등의 건축물을 지어가는 과정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발견한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다. 이 메시지는 작지만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존감을 회복하고 결핍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1 프롤로그 건축과 자존감 2 자존감을 잃은 지방 건축 지방 건축이라 불리는 것 메가트렌드와 지방 건축에서의 지방성과 자존감 지방 건축의 발버둥 건축가들의 자존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3 절반으로 채운 온전함 20세기의 꿈: 내 집 마련 자투리땅과 틈새 찾기 작지만 큰집: 월내 반쪽집 반쪽집 그 이후: 창고의 탄생 진숙이네: 절반으로 온전함을 채우다. 4 오래된 시간에서 되찾은 자존감 부산의 구조: 산복도로 역사, 풍토와 대화하다: 초량 이슬 씨의 도시민박, 모닝듀 오래된 골목길, 비꼴로 (Vicolo) 유로폼 노출콘크리트: 저비용 공법 비꼴로가 만들어낸 작은 변화의 물결 5 함께 살아감의 가치 아파트 불장과 다세대주택 건축가VS업자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다세대주택 모여가:여덟 가구 30명이 모여서 집을 짓다. 새로운 도시 주거의 대안으로 6 다르게 보는 순간의 희열 도심의 새로운 땅: 옥상 옥상라움 옥상의 변신과 활용 7 에필로그 자존감을 찾아가는 건축대한민국 건축에 자존감이 있는가? 우리의 자존감을 찾아가는 건축 이야기 우리의 삶과 사회는 자존감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삶의 성취와 행복에 대한 사회의 기준이 물질적인 것으로 점차 고착화되어 감에 따라 우리의 자존감은 떨어지고, 과도한 수도권 바라기식 태도는 지방의 자존감마저 사라지게 한다. 저자는 『자존감건축』을 통해 이 모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키워드가 ‘건축’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건축이라는 행위와 과정을 통해 회복된 자존감 그리고 극복된 결핍과 한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건축가인 저자는 <반쪽집>, <초량도시민박>, <모여가>, <옥상라움> 등의 건축물을 지어가는 과정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발견한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다. 이 메시지는 작지만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존감을 회복하고 결핍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건축을 통해서 만들어진 자존감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관계 망에 전이되고,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새로운 도시 주거의 대안으로) 자존감을 찾아가는 건축을 시작하면, 도시는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기후, 햇빛, 바다, 지형과 함께 만들어 낼 수 있는 건축을 위한 최고의 캔버스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건축 작업은 건축물의 색상, 재료, 형태로 실현되면서 도시에 새로운 감흥과 어메니티를 선물한다. (자존감을 찾아가는 건축) 우리 사회에서 집의 의미는 매우 크기 때문에, 물리적인 공간으로서의 집뿐만 아니라 집을 짓는 과정에서 얻는 가치를 통해서 자존감이 올라갈 수가 있다. 그렇게 자존감을 고려한 건축을 경험하고, 이용하면서, 평소 결핍으로 억압된 것들이 서서히 풍요로움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자존감을 찾아가는 건축)
어새신즈 프라이드 4
영상출판미디어 / 아마기 케이 지음, 니노모토니노 그림, 오토로 옮김 / 2018.01.01
7,000원 ⟶ 6,3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아마기 케이 지음, 니노모토니노 그림, 오토로 옮김
“나 대신 죽어줄 수 없겠나.” 사건의 발단은 세르주 쉬크잘 공작과의 거래. 무능영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그의 대역으로서 쿠퍼는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그 여정에 동행하는 것은 공작의 여동생 살라샤와 그 친구 뮬, 여기에──. “…………메, 메, 메리다.” “네엡, 주인님!!”HOMEROOM EARLIERLESSON:Ⅰ ~한숨의 가교~LESSON:Ⅱ ~필연의 여행자들~LESSON:Ⅲ ~성간의 차창에서~LESSON:Ⅳ ~가짜 왕작의 싸움~LESSON:Ⅴ ~온천은 남몰래 웃는다~LESSON:Ⅵ ~대죄라는 이름의 열차~LESSON:Ⅶ ~긍지의 날개~HOMEROOM LATER후기주종관계가 뒤바뀐 암살교사와 무능영애.여행이라는 '비일상'에 흔들리는 두 사람의 마음은──. “나 대신 죽어줄 수 없겠나.”사건의 발단은 세르주 쉬크잘 공작과의 거래. 무능영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그의 대역으로서 쿠퍼는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그 여정에 동행하는 것은 공작의 여동생 살라샤와 그 친구 뮬, 여기에──.“…………메, 메, 메리다.” “네엡, 주인님!!”메이드로 분장한 메리다와 엘리제까지. 기묘한 일행의 호화 열차 여행에 사건은 따르게 마련. 공작을 노리는 암살자의 습격, 광산에서의 괴물 퇴치. 그리고 온천에서의 걸즈 토크──.“난 선생님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것 같아.”“선생님의 이름이 가명이라면, 어때?”용기사 공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과 요동치는 소녀의 마음을 태우고 열차는 달린다──.'마나'라는 능력으로 인류를 지키는 책무를 지어야 할 귀족으로 태어났음에도 마나를 가지지 않은 특이한 소녀 메리다 엔젤.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이론만큼은 완벽히 익혀도 마나 능력만큼은 깨우치지 못한다. 그런 소녀의 보답 받지 못하는 노력을, 고통의 연쇄를 끊어주고자── 쿠퍼 방피르(암살교사)가 파견된다.제자에게 재능이 없으면 암살──.가치가 없다고 멸시당하던 소녀를 지도하는, 가정교사의 싸움이 시작된다!제28회 판타지아 대상 수상작.
지금,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가방도서관 / 강선영 글 /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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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서관육아법강선영 글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런 바람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이 점점 불행해지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수많은 이유가 존재하지만,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다. 부모가 내면에 쌓아 두었던 부정적 감정을 무의식중에 아이에게 투사하면 아이는 불행에 빠지게 된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해서 심한 말을 쏟아 내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상실한 채 움츠러든다. 집중력 저하로 공부에 흥미를 잃는가 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의 심리적 병증을 보이기도 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위기에 놓인 가족들을 치유해 온 저자는 짜증, 분노, 불안 등과 같은 감정을 아이에게 표출하거나,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해서 닦달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심리 상태를 꿰뚫어 보지 못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좌지우지하려 들면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준다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속 상처가 인격적인 성숙과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불행의 사이클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프롤로그_ 행복한 아이는 행복한 부모가 만든다 Part 1. 집에서 생긴 고민 - 우리는 벙어리 가족이에요 - 우리 집엔 비밀이 많아요 - 화를 잘 내는 아빠가 무서워요 - 동생이 너무 미워요 - 엄마 아빠가 매일 싸워요 - 엄마의 잔소리가 지긋지긋해요 - 아빠의 무관심이 정말 싫어요 - 집에 있으면 불안해요 - 엄마 아빠가 남들과 자꾸 비교해요 - 이사를 자주 가는 게 정말 싫어요 Part 2. 학교와 또래 관계에서 생긴 고민 -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 왕따당할까 봐 겁이 나요 -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 - 시험 기간만 되면 배가 아파요 - 욕이 자꾸 나와요 - 집중력이 없어요 -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만 예뻐해요 - 책 읽기 싫어요 Part 3. 교회에서 생긴 고민 - 교회에 가기 싫어요 -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 하나님이 무서워요 - 지옥에 갈 것 같아요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 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요? - 기독교인이 상처받으면 어떻게 돼요? Part 4. 생활 태도에서 생긴 고민 - 꿈이 있어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데, 꿈이 안 생겨요 - 불쑥불쑥 짜증이 나고 괜히 화가 나요 - 게임만 하고 싶어요 - 너무 소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외롭고 슬퍼서 자꾸만 울게 돼요 - 나는 못생기고 뚱뚱해요 - 내가 너무 싫어서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 성에 관심이 생기고, 이상한 상상을 자주 해요 - 다른 애 물건을 훔치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아이의 행복감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내 아이 심리 처방전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런 바람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이 점점 불행해지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수많은 이유가 존재하지만,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다. 부모가 내면에 쌓아 두었던 부정적 감정을 무의식중에 아이에게 투사하면 아이는 불행에 빠지게 된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해서 심한 말을 쏟아 내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상실한 채 움츠러든다. 집중력 저하로 공부에 흥미를 잃는가 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의 심리적 병증을 보이기도 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위기에 놓인 가족들을 치유해 온 저자는 짜증, 분노, 불안 등과 같은 감정을 아이에게 표출하거나,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해서 닦달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심리 상태를 꿰뚫어 보지 못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좌지우지하려 들면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준다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속 상처가 인격적인 성숙과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불행의 사이클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나는 내 아이를 얼마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 가족은 대화가 전혀 없어요.’ ‘엄마 아빠가 자꾸 남들과 비교해요.’ ‘왕따당할까 봐 겁이 나요.’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만 예뻐해요.’ ‘성에 관심이 생기고, 이상한 상상을 자주 해요.’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아동ㆍ청소년기에는 또래 친구와의 갈등, 성적에 대한 부담감, 학교 선생님 혹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 신체적 변화로 생긴 호기심 등으로 인해 숱한 고민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때 대다수의 부모는 아이의 고민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자신의 고민을 부모에게 털어놓기보다 속으로만 끙끙 앓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속마음을 꺼내 놓았을 때 상처받은 경험이 있다거나, 자신의 상황을 알아채길 바라는 심정으로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도 부모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면 아이는 말하기를 포기해 버린다. 상처받지 않으려는 무의식적인 방어가 말문을 닫게 만든 것이다. 그 결과 부모라면 마땅히 아이의 고민을 해결해 주어야 함에도 아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알지 못하게 된다. 만일 “우리 아이는 집에 오면 말을 잘 안 해”, “아이에게 고민이 생긴 것 같은데,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한 번이라도 말한 적이 있다면,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친 적이 있다는 뜻이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 주지 못한 것이다. 엄마 아빠, 고민이 생겼어요! 아이의 고민을 기독교적 가르침으로 해결하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집에서, 학교와 또래 관계에서, 교회에서, 생활 태도에서 한 번쯤은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들이 실려 있다. 가족 치료와 우울증 치료에 힘써 온 저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고민에 빠진 아이를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부모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부모가 열린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은지, 올바른 신앙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지도가 필요한지,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에게 건강한 성 인식을 심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으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침과 더불어 상황별 고민 해결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이야기의 바탕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성경을 예로 들며, 올바른 자녀 교육법이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엄마 아빠는 왜 싸우는 거예요?” _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 6장 4절) “욕을 습관적으로 하게 돼요.” _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장 24절)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_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20절) “나는 못생기고 뚱뚱해요.” _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요한복음 7장 24절) “저도 모르게 남의 물건을 훔쳐요.” _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에베소서 4장 28절)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며, 고민 없이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는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관심은 물론, 깊은 이해와 공감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부모가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 훗날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엄마 아빠, 저를 행복하게 길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신과학의 철학
이학사 / 신호재 지음 / 2017.12.22
30,000

이학사소설,일반신호재 지음
후설 현상학의 전체 체계를 조망하면서 ‘정신과학에 대한 철학’을 정초하려고 시도한다. 정신과학의 궁극적 토대인 ‘초월론적 현상학’에 도달한 후설의 현상학을 조명한다. 이로써 이 책은 정신과학의 철학의 성립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와 토대, 근본 개념을 논변한다. 모든 철학은 앞선 시대와 철학자가 제기한 물음과 진지하게 대결하면서 성립한다. 20세기의 주요 학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후설의 현상학 또한 칸트와 헤겔 이후 신칸트학파와 딜타이 철학의 문제의식과 영향하에서 탄생하며, 이는 하이데거의 해석학적 현상학,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 그리고 리쾨르의 해석학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읽는 서양철학사에서 대개 공백으로 남아 있는 신칸트학파와 딜타이의 논의를 철학사적으로 복원하면서 후설에 이르는 중요한 철학적 흐름을 드러내고 이를 정신과학의 철학이라는 커다란 범주로 조명한다는 측면에서 각별한 의의가 있으며 국내의 서양 철학 저술로서는 드문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할 수 있다.감사의 말 서론 1절 ‘정신과학’의 개념에 관하여 1. ‘대상’의 관점에서 본 ‘정신’과학 2. ‘방법’의 관점에서 본 정신‘과학’ 2절 정신과학의 ‘정초’에 관하여 1. 형이상학적 선입견으로서의 실증주의·자연주의에 대한 비판 2. 신칸트학파와 딜타이의 철학에 대한 후설의 현상학적 비판과 초월론적 철학의 개혁 3절 책의 구성과 논의의 전개 1장 신칸트학파와 정신과학의 정초 1절 빈델반트와 역사학의 정초 1. 경험적 학문과 선험적 학문 2. 발생적 방법과 비판적 방법 3. 법칙의 정립과 개성의 기술 4. 역사학에서 두 종류의 원인 5. 빈델반트의 의의와 한계 2절 리케르트와 문화과학의 정초 1. 칸트철학의 비판적 변용 2. 경험적 실재의 비이성성 3. 구성적 형식과 방법적 형식 4. 자연과학 개념형성의 한계 5. 정신과학에서 문화과학으로 6. 의미의 영역으로서의 문화 7. 역사적 문화과학의 개념형성 8. 가치 관계와 문화과학의 객관성 2장 딜타이와 정신과학의 정초 1절 정신과학의 토대로서의 삶 1. 존재론적 학문 구획의 의미 2. 외적 지각과 내적 지각 3. 근원적 체험과 삶의 관점 2절 기술-분석심리학과 정신과학의 정초 1. 설명적 심리학과 기술-분석심리학 2. 인식 체험의 구조적-발생적 연관 3. 형식적 범주와 실질적 범주 3절 해석학과 정신과학의 정초 1. 체험의 객관화로서의 삶의 표현 2. 객관정신과 역사적 존재 3. 유비추리와 추체험으로서의 이해 3장 생활세계의 현상학과 정신과학의 정초 1절 현상학적 태도 변경과 생활세계 1. 자연주의적 태도와 자연과학 2. 인격주의적 태도와 정신과학 3. 자연적 태도와 생활세계 2절 생활세계와 현상학적 학문 구획 1. 생활세계의 존재론과 경험의 구조 1) 빈델반트의 학문 구획에 대한 현상학적 비판 2) 리케르트의 학문 구획에 대한 현상학적 비판 2. 생활세계에 정초된 형식적 학문 구획 3. 생활세계에 정초된 내용적 학문 구획 1) 신칸트학파의 학문 구획에 대한 현상학적 비판 2) 딜타이의 학문 구획에 대한 현상학적 비판 3절 생활세계에서 수립되는 자연과학과 정신과학 1. 생활세계에서 자연과 정신의 층의 구조 2. 현상학과 자연주의에서 층의 의미 차이 3. 수학화된 자연에 의한 생활세계의 왜곡 1) 문화적 술어의 추상과 순수한 자연의 확보 2) 순수한 자연에 대한 수학화와 이념화 3) 수학화될 수 없는 사태에 대한 간접적 수학화 4) 기호에 의한 형식화 4장 현상학적 심리학과 정신과학의 정초 1절 현상학적-심리학적 환원과 의의 1. 자연주의 심리학에 대한 비판 2. 정신의 본질에 관한 영역 존재론 3. 초월론적 현상학의 예비적 단계 2절 정신과학 방법론으로서의 현상학적 심리학 1. 인식의 권리 원천으로서의 명증 2. 다양한 의식 체험의 지향적 구조 1) 반성 2) 지각 3) 기억 4) 기대 5) 기호 의식 6) 그림 의식 7) 상상 8) 타인지각과 추체험 9) 유형과 범주에 대한 직관? 10) 본질직관 3. 현상학적 ‘명증’과 정신과학의 ‘증거’ 3절 딜타이의 심리학에 대한 현상학적 비판 1. 심리적 주관에 대한 자연주의적 편견의 잔재 2. 본질에 기초한 엄밀한 방법론의 결여 3. 삶의 형이상학에 머문 불철저한 역사 이성 비판 5장 초월론적 현상학과 정신과학의 정초 1절 초월론적 현상학의 두 얼굴 1. 초월론적-현상학적 정초의 의미 2. 초월론적 현상학의 두 정초 관계 2절 정적 현상학과 정신과학의 정초 1. 원초적 환원과 반성적 자기의식 2. 타당성 정초와 이성적 동기 관계 3. 사물의 구성에 대한 정적 분석 4. 타인의 구성에 대한 정적 분석 5. 세계의 구성에 대한 정적 분석 1) 주관적 공간의 구성 2) 객관적 공간의 구성 3) 문화적 세계의 구성 6. 정신과학의 인식론적 토대로서의 정적 현상학 3절 발생적 현상학과 정신과학의 정초 1. 발생의 근원 영역인 선-반성적 의식 2. 발생적 정초와 연상적 동기 관계 3. 사물의 구성에 대한 발생적 분석 4. 타인의 구성에 대한 발생적 분석 5. 세계의 구성에 대한 발생적 분석 6. 정신과학의 존재론적 토대로서의 발생적 현상학 4절 정신과학의 범례로서 역사학의 정초 1. 경험적 역사학과 현상학적 역사학 2. 발생적 현상학: 역사적 지평과 역사의식 3. 정적 현상학: 역사적 타인지각과 역사 인식 5절 기존의 초월론적 철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1. 신칸트학파의 초월론적 철학에 대한 현상학적 비판 2. 딜타이의 초월론적 철학에 대한 현상학적 비판 결론 1. 논의의 요약 2. 성과와 의의 3. 차후의 과제 1) 신칸트학파 및 딜타이 철학과의 비교 연구 2) 하이데거 및 가다머와의 비교 연구 3) 리쾨르 해석학과의 비교 연구 4) 경험적 정신과학에의 적용 5) 현상학적-질적 연구의 가능성 약어표 참고문헌 찾아보기정신과학에 대한 철학의 정초와 철학사의 복원 이 책은 후설 현상학의 전체 체계를 조망하면서 ‘정신과학에 대한 철학’을 정초하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서양철학사에서 정신과학이 자연과학으로 포섭되거나 환원되지 않고 독자적인 학문으로 존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고 시도한 신칸트학파와 딜타이 철학의 주요 논점을 규명한 후, 이들의 문제의식을 수용하면서도 그 한계를 비판적으로 극복하며 ‘생활세계의 현상학’과 ‘현상학적 심리학’을 경유하여 정신과학의 궁극적 토대인 ‘초월론적 현상학’에 도달한 후설의 현상학을 조명한다. 이로써 이 책은 정신과학의 철학의 성립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와 토대, 근본 개념을 논변한다. 모든 철학은 앞선 시대와 철학자가 제기한 물음과 진지하게 대결하면서 성립한다. 20세기의 주요 학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후설의 현상학 또한 칸트와 헤겔 이후 신칸트학파와 딜타이 철학의 문제의식과 영향하에서 탄생하며, 이는 하이데거의 해석학적 현상학,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 그리고 리쾨르의 해석학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읽는 서양철학사에서 대개 공백으로 남아 있는 신칸트학파와 딜타이의 논의를 철학사적으로 복원하면서 후설에 이르는 중요한 철학적 흐름을 드러내고 이를 정신과학의 철학이라는 커다란 범주로 조명한다는 측면에서 각별한 의의가 있으며 국내의 서양 철학 저술로서는 드문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할 수 있다. ‘정신과학’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에게 생소할 수도 있는 개념인 ‘정신과학’은 ‘자연과학’과 대비하여 법학, 경제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역사학 등 인문·사회과학에 속하는 여러 분과 학문을 두로 일컫는 말로, 독일어 ‘Geisteswissenschaften’의 번역어이다. ‘정신’이라는 말에는 정신적 의미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 삶의 외적 표현 및 양식으로서의 문화, 타인과의 공동적 삶으로서의 사회, 공동적 삶의 시간적 형성 및 전개를 뜻하는 역사가 모두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과학’은 인간의 삶?문화?사회?역사를 포괄하는 정신을 탐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요새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하는 ‘인문학’의 학문적 표현이 바로 ‘정신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권 학술 용어가 주도하는 한국의 학문 실정에서 독일어권 학계에서 통용되는 이 용어가 생소한 것은 당연하다. 또한 자연과학의 탐구 대상인 ‘자연’의 의미가 매우 명확하게 수용되는 것과 달리 정신과학이 탐구하는 대상인 ‘정신’은 통상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또는 뇌과학을 환기시키기 때문에 인문·사회과학을 ‘정신과학’으로 포괄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이 책은 정신과학이 ‘심리적-정신적 존재’로서의 ‘인간’과 인간이 살아가는 ‘문화적-사회적-역사적 삶’의 현실인 ‘정신적 세계’를 다룬다는 점에서 ‘몰인간적’ 사태를 탐구하는 자연과학과 본질적으로 대립되는 학문들의 유개념이라고 역설한다. 정신과학의 독자성을 철학의 토대 위에 세우다 그러나 과학혁명의 성취를 토대로 19세기에 출현한 실증주의와, 과학기술의 높아진 위상은 인문·사회과학 역시 자연과학의 방법적 기초 위에서 수행될 때에만 ‘과학’으로서의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학계 전반에 불러왔다. 자연과학 진영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의 진영에도 내면화되어 있는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사회과학은 ‘순수 인문학’과 선을 긋고 경험적 자료에서 일반화된 법칙을 도출하는 ‘양적 연구’를 내세워 학문의 ‘과학적’ 성격을 강조했고, 인문학은 소쉬르의 구조주의 언어학을 통해 ‘과학’이고자 하는 ‘억압된 욕망’을 부분적으로 충족했다. 그동안 인문·사회과학은 자연과학과 본질적으로 다른 정신과학만의 본성을 규명하는 일에 소홀했던 것이다. 이 책은 정신과학이 자연과학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인 학문으로 존속하기 위해서는 정신과학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는 작업이 요구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모든 학문의 뿌리가 되는 학문인 철학으로 돌아가 철학을 개혁하고 그로부터 이끌어낸 근본 개념과 방법적 원리에 입각하여 정신과학을 다시 수립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정신과학의 독자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규명해야 하는 철학적 토대는 정신과학의 고유한 ‘대상’과 ‘방법’이다. 이와 같은 ‘구획’의 문제와 ‘방법’의 문제가 바로 이 책에서 다루는, 정신과학의 학문적 본성과 고유한 방법론을 규명하려 노력한 철학자들의 쟁점인 것이다. 이 책은 정신과학의 철학적 정초를 위한 논의의 단초를 제시한 신칸트학파와 딜타이의 철학에서 출발하여 그들의 사상이 후설의 현상학과 연결되는 지점들을 모색하고, 후설의 현상학에 입각하여 정신과학의 철학의 토대를 해명한다. 신칸트학파와 딜타이의 정신과학의 정초 신칸트학파는 논리적 사유의 형식과 개념형성의 차이를 자연과 정신의 구획 기준으로 삼았다. 빈델반트는 대상이나 영역의 내용을 기준으로 자연과학과 정신과학을 구분하는 것에 반대하여, 탐구의 ‘방법’에 따라 법칙-정립적 학문과 개성-기술적 학문으로 구분한다. 동일한 대상에 어떠한 방법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방식의 탐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문의 성격을 결정하는 것은 자연과 정신과 같은 특정한 존재의 내용이 아니라, 상이한 ‘목적’에 따라 수행되는 탐구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리케르트는 경험적 실재는 오직 ‘개념’을 통해서만 ‘인식의 대상’이 된다고 주장한다. 어떤 학문적 탐구에 적합한 ‘개념형성’은 탐구자의 ‘이론적 관심’에 근거한다. 자연과학의 ‘일반화하는’ 관심은 개별적인 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포섭하는 반면, 정신과학은 ‘개별화하는’ 관심을 통해 개별적인 것이 지닌 독특한 개성에 주목한다는 것이다. 딜타이는 자연과 정신을 학문적 탐구의 ‘대상 영역’으로 간주한다. 이것은 자연과 정신을 ‘존재론적’ 또는 ‘내용적’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딜타이는 정신과학이 삶의 관점에서 수립되는 것임을 주장한다. 자연과학의 자연이 인간의 삶과 유리되어 있는 것과 달리 정신과학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삶과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적-역사적 현실에 결부되어 있다. 즉 자연과 정신은 본질적으로 내용이 구분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딜타이는 정신과학은 인간의 삶, 즉 체험을 탐구하는 심리학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체험의 구조연관에 대한 기술-분석심리학의 성과 위에서만 사회적-역사적 현실에 대한 정신과학적 탐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신칸트학파와 딜타이의 논쟁이 자연과학과 정신과학을 구획하는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구획의 문제는 ‘방법론’의 문제와 긴밀하게 결부되어 나타난다. 딜타이는 정신과학이 올바른 기초 위에 수립된 ‘심리학적’ 방법의 토대 위에서만 수립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삶의 관점’을 취할 때에야 비로소 가능해지는 ‘체험’에 대한 기술과 분석을 통해서만 정신적 세계에서 살아 있는 의미의 구조연관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신칸트학파에게 심리학은 정신과학을 정초하는 데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다. 학문적 인식의 토대는 심리적인 것으로부터 도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주의나 심리주의는 ‘사실의 문제’와 ‘권리의 문제’를 혼동하고 ‘발생적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철학적 문제를 경험적 문제로 치환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래서 빈델반트와 리케르트는 자연과학과 정신과학의 방법적 차이를 사유의 선험적 형식에서 찾았다. 정신과학이 지닌 고유한 학문적 성격은 ‘비판적’ 방법에 의해 인식적 타당성의 선험적 조건을 규명함으로써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칸트학파와 딜타이의 논쟁은 후설 현상학의 관점에서 정신과학에 대해 철학적 기초를 놓는 작업을 위한 과제의 윤곽과 해명의 단서를 제공한다. 후설의 정신과학의 정초 후설은 생활세계에서 수행하는 경험에 근거하여, 형식적 기준과 내용적 기준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학문을 구획한다. 이것은 일견 신칸트학파의 형식적 학문 구획 및 딜타이의 내용적 학문 구획을 적절하게 절충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후설의 학문 구획은 두 철학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통찰 위에서 수행되는 것으로서 기존의 학문 구획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생활세계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방식의 직관적 경험이 지향적 상관관계에 따라 이미 각각의 직관에 본질적으로 결부되어 있는 다양한 사태를 열어 보이기 때문이다. 즉 생활세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되는 사태가 이미 그 자체로 그 사태의 본성에 적합한 탐구의 영역과 방법으로 인도하는 실마리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설의 학문 구획은 획일적이고 평면적인 대립을 통해 제시되는 신칸트학파나 딜타이의 학문 구획과 달리 훨씬 더 다양한 사태를 다룬다는 의미에서 다차원적이다. 후설은 의식과 대상의 지향적 상관관계를 통해 모든 종류의 학문이 수립될 수 있는 보편적 토대를 마련하려는 기획 속에서 현상학을 발전시켰다. 후설은 현상학의 체계를 발전시키고 심화시켜가면서 ‘생활세계의 현상학’과 ‘현상학적 심리학’을 거쳐 ‘초월론적 현상학’에 이른다. 처음에는 자연과학과의 대비 속에서 정신과학의 대상 영역을 ‘구획’하고 그것에 부합하는 ‘방법’의 문제를 해명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던 과제가 후설의 현상학 전체 체계에 대한 조망 속에서 세 차원으로 구분되고 심화되는 것이다. ‘생활세계의 현상학’은 정신과학이 다루는 대상 영역의 가능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구획’의 토대가 되며, ‘현상학적 심리학’은 정신과학이 탐구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의 가능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방법’의 토대가 된다. 초월론적 주관에 의한 세계 구성의 전모를 해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초월론적 현상학’은 정신적 세계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존재론적’ 토대로서의 ‘역사’, 그리고 정신과학이 추구하는 모든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인식론적’ 토대로서의 ‘명증’을 제시함으로써 정신과학의 궁극적인 철학적 기초가 된다. 이렇게 중층적인 각 단계에서 다양한 의미와 더불어 수행되는 정신과학의 현상학적 ‘정초’는 모두 정신과학의 성립을 가능하게 하는 가능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기적이고도 구조적인 통일로서의 체계를 이루고 있다. 즉 생활세계의 현상학이나 현상학적 심리학이 정신과학의 대상과 방법적 토대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초월론적 주관에 의한 세계 구성의 전모를 해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초월론적 현상학에 이르러서야 정신과학은 비로소 궁극적인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즉 후설의 초월론적 현상학은 모든 경험적 정신과학의 뿌리가 되는 토대이자 근본 개념과 전제를 제공하는 ‘보편적 정신과학’으로서의 지위를 갖는다. 보편적 정신과학으로서의 초월론적 현상학의 단계에 이르면, 일견 정신과학과 대립적인 것처럼 보였던 자연과학이 실상 인간이 취하는 특정한 관점, 즉 ‘자연주의적 태도’의 지향적 상관자인 정신적 구성물임이 드러난다. 다시 말해 후설은 초월론적 현상학을 수행함으로써 초월론적 현상학이 비단 정신과학의 토대일 뿐만 아니라 수학과 자연과학의 토대이기도 하다는 점을 해명하였던 것이다. 정신과학에 억압과 굴종을 강요했던 자연주의나 실증주의는 실상 정신적 존재인 인간이 세계를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초월론적 주관으로서의 자신의 본성을 망각한다는 조건하에서만 타당한 것으로 드러나는 상대적인 진리였을 뿐이다. 오히려 후설의 현상학이 드러낸 보편적으로 타당한 절대적인 진리는 인간 의식의 본질인 ‘지향성’ 그리고 초월론적 주관에 의한 세계의 ‘구성’이라는 사태다. 따라서 학문의 체계를 올바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모든 학문의 토대가 되는 이 근원적인 지점까지 천착하여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후설 현상학은 그 바탕에 궁극적 토대인 초월론적 현상학이 있고, 그 위에 생활세계의 현상학과 현상학적 심리학이, 그리고 그 위에 다시 경험적 정신과학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처음에는 단순히 정신과학의 대상 영역을 확보하고 방법론을 모색하는 문제로 등장했던 것이 실상 궁극적으로는 ‘주관성’을 해명하는 문제로 귀결됨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정신적 존재인 타인과 사회적-문화적-역사적 세계를 다루는 정신과학이 탐구해야 하는 본령은 초월론적 주관에 의한 세계 구성인 것이다.
군인 이범석을 말한다
백산서당 / 박남수 (지은이) / 2020.08.30
30,000

백산서당소설,일반박남수 (지은이)
'청년 이범석, 청산리전역 첫 사격개시 총성을 울리다', '지략과 용맹의 북만주 호랑이, 그리고 억류 생활', '철기, 한국 광복군의 제갈공명이 되다', '대한민국 국군 건설의 아버지, 철기 이범석', '인간 철기 이범석'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제1장 청년 이범석, 청산리전역 첫 사격개시 총성을 울리다 북로군정서에 합류하는 철기 이범석28 청산리전역62 자유시참변, 만주와 연해주에서의 외로운 항일투쟁116 제2장 지략과 용맹의 북만주 호랑이, 그리고 억류 생활 중국 항일 구국군에 한국인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다134 톰스크의 하늘 아래140 제3장 철기, 한국 광복군의 제갈공명이 되다 중국군 일원으로 광복군 동량들을 양성하다148 초대 광복군 참모장으로 광복군 창설 실무를 총괄하다156 광복군 9개 준승으로 철기는 광복군 제2지대장으로 내려가다166 중국군의 광복군 9개 행동준승의 해제173 한미연합작전 추진으로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를 부각시키다 179 아! 여의도193 제4장 대한민국 국군 건설의 아버지, 철기 이범석 미군정 통위부장을 거절하고 새나라 청년운동에 매진하다202 초대 국방장관, 독립군-광복군-국군 정통성의 맥을 잇다209 국군 창설, 그리고 국방군으로서 사명을 설정하다215 국방 상부지휘구조를 확립하고 연합국방으로 국방기조를 천명하다221 정예장병 양성과 국군의 사상통일을 기하다227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특별 조직을 만들다234 국군의 인적 정통성을 바로 세우다240 철기 국방시대 후기247 제5장 인간 철기 이범석 항일 의식이 싹트다256 중국으로 망명, 군인의 길을 걷다271 중국 윈난육군군관학교에서 군인의 길을 시작하다276 철기와 여인들294 철기의 말(馬) 과 서예 이야기306 철기와 혁명동지들 312 조국과 국군의 영원한 우둥불, 철기 이범석319 우둥불 리더십325 |에필로그|331 |연보|334 |참고문헌|348왜 지금 철기 이범석을 재조명하고, 국군 건설의 아버지를 논해야 하는가? 그것은 청산리전투로부터 시작하는 항일무장투쟁과 초대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으로 국군을 건설하였던, 철기의 ‘군인’으로서의 40여 년 긴 역정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자존감과 대외적 권위, 즉 정통성의 중심이 어디에 있고, 그 굵기는 어느 정도인지를 제대로 알리고 인식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군의 정통성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정통성이 국군의 모든 활동에 권위를 부여하고, 소속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게 하면서, 국민들로부터는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하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근대 사회학의 권위자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는 국가나 조직의 정통성 확보 요건으로 전통적 권위(Traditional authority), 카리스마적 권위(Charismatic authority), 합리적.법적 권위(Rational.Legal authority) 등 3가지를 주장하였다. 전통적 권위는 인적 연계성으로부터 확보되는 권위를 의미하며, 카리스마는 뛰어난 업적을 통해 권위를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합리적.법적 권위란 제도적 측면에서 권위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군의 인적 정통성 연원을 항일무장투쟁기까지 올리게 되면 2개의 해결해야 할 과제에 봉착한다. 하나는, 항일무장투쟁을 하였던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 계열의 항일무장투쟁 경력자들의 포용 문제다. 그들은 천황제를 부정하는 공산주의를 배격하였던 일제에 대항하여, 사회주의 건설 내지는 항일무장투쟁의 방편이라는 목적을 갖고 투쟁하였다. 살아남은 자 중 상당수는 종전 후 북한으로 들어갔고, 6.25전쟁시 전 한반도 사회주의화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공격하기도 하였다. 다른 하나는, 일제 강점기 일본군 또는 그 괴뢰 만주군이었으나, 정부수립 후 국군이 되어 6.25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한 공이 있는 인사들에 대한 평가다. 그들은 일제 36년 긴 질곡 속에서 직업의 방편으로 일본군 또는 만주군이 되었거나, 아니면 황군으로 출세하기 위하여 그 군대로 들어갔다. 국군의 정통성을 항일무장투쟁(또는 독립전쟁)기까지 올리면 인적 정통성은 이렇게 복잡해진다. 그런 까닭인지는 몰라도 지금껏 한국군의 인적 정통성은 광복 이후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역할을 하였던 인사들로 한정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헌법은 ‘임시정부 법통 계승’과 ‘자유민주제도 유지’를 동시에 천명함으로써 국군의 정신적 전통은 '항일무장투쟁의 가치'와 '자유대한민국 수호전쟁의 가치'를 동시에 존중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서, 두 개의 가치 모두에 해당한다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사람에 따라 하나의 가치에만 해당되거나, 아니면 하나에는 해당되나 다른 가치에는 충돌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후자에서 발생한다. 어느 가치에 더 비중을 둘 것인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 평가는 결국 각자 배움의 결과에 달려 있을 것이다. 배움이 짧은 사람은 근시 내지는 외눈으로 보거나, 또는 사시로 볼 것이다. 제대로 배운 사람은 두 눈으로 바르게, 그리고 균형 있게 볼 것이다. 여기에 기준이 있다. 바로 후세에게 교육적 측면에서,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이 정도인가의 기준이다. 이를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신중한 접근을 통해 원칙을 분명히 세운 가운데 공과 과를 균형 있게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철기 이범석은 두 개의 가치 모두를 구현하였던 상징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그 하나하나를 따지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철기의 삶 자체에서 던지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군 정통성에 관해 어떤 원칙과 포용성을 가져야 하는가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철기는 실용주의자였다. 그는 민족주의자이자 반공주의자였지만 무조건적이고 극단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원칙이 있었다. 그 원칙 아래 배제할 것은 배제하고 포용할 것은 포용하였다. 철기는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사회주의자를 포용하였지만 자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친북 공산주의는 확실히 배격하였다. 그러면서 연합국방이라는 정책으로 미군과의 연합을 추구하였다.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혼자 힘만으로는 안 되며 그 대상은 미국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화려한 30년 항일무장투쟁 경력을 가진 철기는 국방장관이 되면서 미군정 국방경비대의 주축이었던 구 일본군과 만주군 세력을 포용하는 실용주의적 자세를 견지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을 배제하는 대신 광복군 세력과 일반 엘리트들로부터 군 간부를 대폭 충원하고 국군의 정통을 광복군에 두는 정책을 시행하여 국군의 정통성을 바로 세웠다. 철기로 인해 국군 정통성의 중심은 바로 서면서 한강과 같이 넓고도 도도한 형세가 만들어져 그 다음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다음이란 바로 6.25 자유수호전쟁을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그를 재조명해야 하고, 그를 국군 건설의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다. 20세기 초 이래 한반도 상공에 맴돌고 있던 항일과 친일, 반공과 용공이라는 두 개의 전선이 아직 그대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여기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어 앞으로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사적 수레바퀴는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지금도 쉬임 없이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철기의 민족주의와 반공주의, 그리고 실용주의로 특징짓는 그의 생애와 사상이 독자들에게 이 혼돈의 시대에 미래를 위한 ‘우둥불’과 같은 역할을 했으면 한다.
비트코인 15억 간다
코주부북스 / 돈복남 (지은이)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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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주부북스소설,일반돈복남 (지은이)
가상자산 투자 유튜버이자 경제 콘텐츠 크리에이터, 돈복남은 유튜브와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며, 초보 투자자들이 시장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의 전작 《비트코인 처음 시작합니다》는 출간 직후 온라인 서점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3위까지 올랐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비트코인 입문의 필독서로 평가받았다. 실전 투자 경험과 시장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번 신간 《비트코인 15억 간다》를 통해 새로운 부의 기회를 준비하는 전략을 전하고 있다.Part 1 돈이란 무엇인가? 돈, 그리고 화폐 _ 16 최고의 화폐를 찾아라! _ 18 이상적인 화폐의 다섯 가지 조건 _ 24 가장 이상적인 화폐, 비트코인 _ 29 기축통화의 역사를 알면 미래의 돈이 보인다 _ 32 기축통화는 뭘까? _ 33 고대의 기축통화, 아테네의 드라크마와 로마의 데나리우스 _ 35 중세의 기축통화, 비잔틴 제국의 솔리두스와 이슬람 세계의 디나르 _ 47 근대의 기축통화, 스페인의 은화와 대영제국의 파운드 _ 63 참을 수 없는 달러의 무거움 _ 79 달러의 탄생 _ 79 1, 2차 세계대전으로 공고해진 달러 패권 _ 84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미국 양털 깎기 역사 _ 91 달러 패권, 흔들리고 있다 _ 98 NEXT 기축통화, 비트코인 _ 103 비트코인 투자에 확신을 갖게 된 계기 _ 103 왜 비트코인인가? _ 105 비트코인, 15억 원이 아니라 100억 원도 간다 _ 109 Part 2 전통 금융 자산이 몰락하고 있다 실물 자산, 금의 한계 _ 126 은행 예금과 적금의 실상 _ 129 부동산 투자의 허상 _ 139 디지털 금, 비트코인 _ 145 디지털 부동산 비트코인! 이상적인 가치 저장 수단 _ 148 부자들은 세금 때문에 비트코인을 산다 _ 155 Part 3 불장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누구나 벌 순 없다 비트코인 사이클 바이블 _ 170 역사가 반복되듯 사이클도 반복된다 _ 170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지는 비트코인 사이클의 원칙 _ 178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들어낸 완벽한 예술 _ 183 반감기를 파악하면 타이밍이 보인다 _ 187 사이클에 따른 비트코인 매수매도 전략 _ 189 불장을 만드는 킹 메이커, 세력 _ 192 세력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세기의 나쁜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했나? _ 195 세력은 어떻게 불장을 만드나? _ 212 당신이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 이유 _ 224 세력이 만든 흐름에 올라타라 _ 228 불장 매수 원칙 _ 231 확신이 있다면 초반에 크게 투자하라 _ 232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라 _ 233 시드에 따라 다르게 투자하라 _ 234 급등 코인은 쳐다보지도 마라 _ 235 추세를 주의 깊게 보고 추종하라 _ 238 불장 매도 원칙 _ 240 최종 목적지는 안전한 EXIT _ 240 전량 익절은 후회를 부른다 _ 242 갈아타면 포모FOMO가 온다 _ 243 수익을 극대화하는 단계별 매도법 _ 245 불장, 그 후에 해야 할 것들 _ 247 오만과 겸손 _ 247 불장을 놓쳐서 아쉬운 사람들에게 _ 248 다음 불장을 준비한다면 _ 249 나만의 투자 스타일을 견고히 하라 _ 250 단기적 이득에 목매기보다, 큰 그림을 보며 장기적으로 접근하라 _ 251 Part 4 코인 투자 실전 매매법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_ 254 알트코인은 쓰레기다? _ 25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을 사는 이유 _ 257 투자의 시작과 끝, 결국, 비트코인 _ 262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DNA 자체가 다르다 _ 263 알트코인 투자는 이렇게 _ 265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라 _ 265 섹터별 수익률 좋은 알트코인 찾는 법 _ 268 알트코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커뮤니티의 힘 _ 271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라 _ 273 불장이 온다면, 시드별로 어떻게 투자할까? _ 277 100만 원대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구성하라 _ 278 1,000만 원대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구성하라 _ 280 5,000만 원대 포토폴리오 구성은 이렇게 해라 _ 281 1억 원대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구성하라 _ 282 10억 원대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구성하라 _ 284 매수와 매도 _ 285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야 한다 _ 285 단계별로 매도하라 _ 286 미국의 경제 흐름을 읽으며 기다려라 _ 288 100배 수익 날 기회가 온다 맹수처럼 기다려라 _ 289 Part 5 성공은 거저 오지 않는다 당신의 성공 이미지는 무엇인가? _ 292 성공을 원한다면 시간을 다스려라 _ 295 돈복남의 시간 관리 노하우 꿀팁 _ 299 성공을 원한다면 에너지를 모아라 _ 306 돈복남의 시간 관리 노하우 꿀팁 _ 310 성공을 원한다면 몰입하라 _ 318 돈복남의 시간 관리 노하우 꿀팁 _ 324 태도가 당신의 자산을 지켜준다 _ 329 Part 6 돈복남이 전하는 10가지 지혜 1. 부정적인 말과 뒷담화는 결국, 나 자신에게 해가 된다 _ 336 2.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라 _ 337 3. 나의 약점을 타인에게 쉽게 말하지 말라 _ 339 4. 사생활은 필요한 만큼만 나눠라 _ 340 5. 겸손이 최고의 지혜다 _ 341 6. 돈자랑은 시기와 질투를 부른다 _ 342 7. 날 죽이지 못하는 고통과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_ 343 8. 남과 나를 절대 비교하지 말라 _ 346 9.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아라 _ 347 10. 어떤 상황이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 하나만 있으면 된다 _ 349가상자산의 시대가 왔다. 당신의 선택이 부를 결정한다. 돈복남은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전 세계 자산의 판도를 바꿀 핵심 자산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비트코인의 가치와 희소성, 그리고 전통 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한계를 역사적, 경제적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가상 자산 투자에 대한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새로운 부의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 전략과 현명한 투자자의 태도를 알려주며, ‘준비된 자만이 슈퍼 리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가상 자산 투자 유튜버이자 경제 콘텐츠 크리에이터, 돈복남은 유튜브와 가상 자산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며, 초보 투자자들이 시장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의 전작 《비트코인 처음 시작합니다》는 출간 직후 온라인 서점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3위까지 올랐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비트코인 입문의 필독서로 평가받았다. 실전 투자 경험과 시장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번 신간 《비트코인 15억 간다》를 통해 새로운 부의 기회를 준비하는 전략을 전하고 있다.
유비 4
디앤씨북스(D&CBooks) / Priest (지은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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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북스(D&CBooks)소설,일반Priest (지은이)
북조와 남조 사이에 퍼지는 불길한 전운. 그와 더불어 사윤의 상태 또한 점점 심각해지는데…. 그 와중에 밝혀지는 ‘해천일색’의 비밀. “제 생각에는 여기서 말한 ‘해천일색’은 그 ‘해천일색’이 아닌 것 같아요.” 과연 주비는 이 풍운을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제11장 새로운 세대[제7부]저무는 노을은 외로운 따오기와 날고, 가을날 강물은 먼 하늘과 한 빛깔로 어우러졌네제1장 암류 제2장 응 ‘낭자’ 제3장 제문의 금지 구역 제4장 옛것을 깨뜨리고 제5장 백골전 제6장 상갓집 개 제7장 말할 수 없는 비밀 제8장 남조의 수도 금릉 제9장 누각에는 바람만 가득하네 후일담번외1. 길은 멀고 험하구나 번외2. 죽마지교(竹馬之交) 번외3. 복사꽃 한창일 때 봄바람 속에 함께 술잔을 기울이네 특별 번외 1. 소년은 강호에서 어른이 된다특별 번외 2. 고아를 맡다특별 번외 3. 깊은 밤 홀연히 소년 때의 일을 꿈꾸며특별 번외 4. 작교 옆에서특별 번외 5. 격동의 절정“하나는 태평성대의 칼, 다른 하나는 파멸의 칼. 넌 어떤 칼을 갖고 싶지?”북조와 남조 사이에 퍼지는 불길한 전운.그와 더불어 사윤의 상태 또한 점점 심각해지는데…….그 와중에 밝혀지는 ‘해천일색’의 비밀!“제 생각에는 여기서 말한 ‘해천일색’은 그 ‘해천일색’이 아닌 것 같아요.”과연 주비는 이 풍운을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아버지, 전 그냥 ‘남도’가 될래요.”“칼을 뽑아라!”주비는 제문의 금지 구역을 생각하느라 그와 옥신각신할 틈이 없었다. 이에 “싫어요!” 한 마디만 남긴 채 훌쩍 말에 올라 저 멀리 달려갔다.양근이 곧장 그 뒤를 쫓았다.“내가 두려운 건가?”주비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꾸했다.“그렇고말고요, 무서워 죽겠어요!”이성은 그 둘 사이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 말을 타고 느긋하게 쫓아갔다. 그때, 앞장서서 가던 주비가 갑자기 고삐를 확 당기며 멈춰 섰다. 그녀는 몸을 살짝 앞으로 구부려 미간을 찌푸린 채 길가를 살펴보았다.길옆의 풀숲에 남루한 옷차림의 시체 몇 구가 뒹굴고 있었다. 모두 평범한 농민의 옷차림이었고 옆에는 건초를 가득 담은 광주리가 있었는데, 그 안에서 살아 있는 무언가가 움직이다가 말발굽 소리에 놀라 부르르 떨더니 그대로 굳었다.-본문 중에서
굿바이 아동학대
미다스북스 / 맹경숙 (지은이) / 2020.09.24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맹경숙 (지은이)
교사들도 당연히 화가 난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런 감정을 잘 처리할 줄 안다. 그러나 교사들 중 감정을 참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아이를 때리거나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한두 번의 손찌검이 일상이 되고 점점 더 강도가 높아진다. 그것이 학대가 된다. 저자는 8년 동안 교사 생활을 했고, 이제 어린이집 원장으로 있다. 그녀는 주변에서 아동학대 사례를 보고 들어왔으며, 관련 기사와 자료를 꾸준히 연구하면서 많은 학대 사건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 학부모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과 연구,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다.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고통받지 않도록 1장: 어린이집 보내기가 불안해요 01 대한민국에서 어린이집에 보낸다는 것 02 어린이집 보내기가 불안해요 03 내 아이를 남의 손에 맡겨도 될까? 04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다 05 어서 와, 어린이집은 처음이지? 06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세상이다 07 자유와 불안, 두 가지의 마음이 공존한다 08 우리 아이, 적응하는 중입니다 09 어린이집은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다 2장: 아동학대에 시달리는 아이의 SOS 신호 01 학대받는 아이들은 온몸으로 신호를 보낸다 02 사고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멍, 상처 03 다치기 쉽지 않은 부위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 04 멍, 상처 등이 시간차를 두고 지속되는 경우 05 아동의 상처에 대해 설명이 부적절한 경우 06 갑자기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 07 특정 물건을 계속 빨거나 물어뜯는 경우 08 수면 이상, 수면 장애, 퇴행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09 강박증, 공포 등 정서적으로 변화를 보일 때 10 가해자의 대부분은 부모임을 기억하라 3장: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동학대 대처법 01 아동학대 신고 의무와 절차를 알고 있어라 02 비언어적 대화에도 반응해주도록 노력하라 03 눈높이를 맞추는 대화 습관을 형성하라 04 아이에게 선생님 역할을 시켜보라 05 학대 의심 정황이 있으면 CCTV 열람을 요구하라 06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07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추라 08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라 4장: 좋은 어린이집 고르는 7가지 요령 01 주변 엄마들의 평을 들어보라 02 평가인증 점수를 맹신하지 마라 03 시설의 안전성과 주변 환경을 살펴봐라 04 만 0~2세 영아반은 경험이 많은 교사가 좋다 05 아이들의 분위기를 살펴라 06 원장의 교육관이 나와 맞는지 보라 07 어릴수록 가정 어린이집을 선택하라 에필로그 모든 아이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상처 받고 있는 아이들이 온몸으로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라!”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해 어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아동학대에 관한 모든 것! “아동학대는 한 사람의 성장 발달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자기 고집대로 되지 않는다고 바닥에 드러누워 악을 쓰고 울고 침을 뱉거나 발로 차는 아이가 있다. 여러분은 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할 것인가? 수시로 친구를 밀치고 때리고 할퀴는 아이가 있다. 말을 해도 그때뿐이다. 여러분은 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할 것인가? 교사들은 당연히 화가 난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런 감정을 잘 처리할 줄 안다. 그러나 교사들 중 감정을 참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아이를 때리거나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한두 번의 손찌검이 일상이 되고 점점 더 강도가 높아진다. 그것이 학대가 된다. 저자는 8년 동안 교사 생활을 했고, 이제 어린이집 원장으로 있다. 그녀는 주변에서 아동학대 사례를 보고 들어왔으며, 관련 기사와 자료를 꾸준히 연구하면서 많은 학대 사건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 학부모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과 연구,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다. 사전 예방 지침, 아이가 보내는 SOS신호 읽기, 아동학대 신고 의무와 절차, 더 이상의 상처를 막기 위한 사후 대처법까지! 학대가 과연 단절될 수 있을까? CCTV와 신고만이 정답일까? 답은 절대 NO다. 원인을 알지 못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학대는 결코 단절될 수 없다. 학대는 일어나서는 안 될 문제이고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그러나 학대 가해자를 비난하고 사건이 일어난 후에 조치하는 현재의 방법만으로는 아동학대가 발생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왜 그 교사는 아이에게 손을 대었을까? 어린이집·유치원의 시스템은 어떤가? 아이는 왜 그것을 바로 알릴 수 없었을까? 다양한 관점에서 핵심을 보아야 한다. 아동학대는 때로 교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어린이집의 시스템과 연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15명, 20명씩 되는 아이를 한 명의 교사가 돌본다.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개인에 맞게 보육활동을 시킬 수도 없고 그릇된 행동을 바로 잡아갈 수 있는 시간도 없다. 한 명의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기다려주고 지켜볼 수 있는 여유란 기대할 수 없다. 아이의 가장 중요한 시기가 영유아기인데 이 시기에 우리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이토록 불안하기만 하다. 모든 어린이집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되기까지는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 이 책은 아동학대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져야 하는지, 문제가 발생하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였다. 교사들, 원장들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아이의 고통을 빨리 알아챌 수 있도록 지혜와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의료사회복지의 이해와 실제
나눔의집 / 김연수 외 지음 / 2017.03.15
25,000

나눔의집소설,일반김연수 외 지음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쓴 새로운 의료사회복지론이다. 의료사회복지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식과 풍부한 사례들, 의료사회복지가 의료 영역에서 당면하게 되는 여러 윤리적 이슈들과 접근법,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의료사회복지 세팅과 새로운 클라이언트들에 대한 이해, 각 임상과별로 수행하는 의료사회복지사의 구체적인 역할들, 그리고 의료사회복지사의 길을 준비하고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 등을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저자 서문 제1부 의료사회복지의 이해 CHAPTER 01 의료사회복지의 개요 1. 의료사회복지의 배경 2. 의료사회복지의 개념 3. 의료사회복지 실천현장 CHAPTER 02 의료사회복지의 대상 1. 환자 2. 가족 3. 지역사회 4. 의료현장의 소수자들 CHAPTER 03 의료사회복지의 발달과정 1. 영국 의료사회복지 발달과정 2. 미국 의료사회복지 발달과정 3. 한국 의료사회복지 발달과정 제2부 의료사회복지실천의 구조 CHAPTER 04 의료사회복지의 실천모델 1. 생태체계모델 2. 심리사회모델 3. 인지행동모델 4. 레질리언스모델 5. 임파워먼트모델 CHAPTER 05 의료사회복지실천 가치와 윤리 1. 의료사회복지실천 가치와 윤리의 특성 2. 의료사회복지실천의 주요 윤리적 이슈들 3. 의료사회복지실천에서 윤리적 민감성 4. 의료사회복지실천에서 윤리적 의사결정 CHAPTER 06 의료사회복지 제도와 체계 1. 의료보장제도 2. 의료사회복지실천의 근거법 3. 의료사회복지 수가 산정체계 4. 건강보호 전달체계 5. 의료조직의 특성 제3부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 CHAPTER 07 의료현장에서 사회복지행정업무 1. 서비스 질 관리 2. 의료비지원 3. 자원봉사자 관리 4. 실습 및 수련 지도 5. 조사 및 연구업무 6. 기타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CHAPTER 08 의료사회복지 임상업무 1. 상담 및 치료 2. 교육 3. 집단지도 4. 자원연계 및 정보제공 5. 사례관리 6. 퇴원계획 7. 의료현장에서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팀워크 CHAPTER 09 의료사회복지실천과정 1. 의뢰 및 접수 2. 초기면접 및 사정 3. 계획 수립 4. 실행 5. 평가 및 종결 6. 기록 제4부 분야별 의료사회복지실천과 전문성 CHAPTER 10 분야별 의료사회복지실천 I 1. 내과 2. 종양 내과 3. 외과 CHAPTER 11 분야별 의료사회복지실천 II 1. 신경과 및 재활의학과 2. 정신과 3. 응급개입 CHAPTER 12 의료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 1. 의료사회복지사의 길 찾기 2. 의료사회복지사로서의 자기계발 3. 의료사회복지사의 소진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4. 의료사회복지의 전망과 과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부록“의료사회복지에 관한 풍부한 설명과 현장의 사례를 담다”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쓴 새로운 의료사회복지론” 책 소개 의료사회복지는 전문적 사회복지실천의 한 분야로서 질병과 건강의 문제를 다루는 병원이나 의료기관 등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내의 보건과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수행되는 사회복지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의료사회복지는 질병에 관한 다각적 접근을 바탕으로 질병을 가진 개인과 환경과의 상호관계에 초점을 두고 의료팀의 일원으로 환자 및 가족의 사회기능 향상을 위해 전문적 실천방법을 활용하여 질병의 예방, 치료 및 재활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의 한 전문분야이다. 사회적으로 나날이 의료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의료와 보건 영역에서 사회복지 정책과 실천이 갖는 의미가 확고해지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측면에서도 의료 및 보건은 필수적으로 다뤄야 하는 영역이 되었다. 이제 건강과 질병은 소득이나 계층 등 사회적 상황과 불가분의 관계로 이해되고 있으며, 통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도 건강 문제는 빼놓을 수 없는 핵심요소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사회복지 교육에 있어서 의료사회복지가 갖는 의미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의료사회복지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식과 풍부한 사례들, 의료사회복지가 의료 영역에서 당면하게 되는 여러 윤리적 이슈들과 접근법,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의료사회복지 세팅과 새로운 클라이언트들에 대한 이해, 각 임상과별로 수행하는 의료사회복지사의 구체적인 역할들, 그리고 의료사회복지사의 길을 준비하고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 등을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후궁의 초대 1~3 세트 (전3권)
와이엠북스(YMBooks) / 린아(潾娥) (지은이) / 2020.10.23
33,000원 ⟶ 29,700원(10% off)

와이엠북스(YMBooks)소설,일반린아(潾娥) (지은이)
2020년 네이버웹소설 인기작. 황궁에 날아든 매혹적인 나비, 힐라리아 기네비어.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미래를 엿본 그녀는 모국을 구하기 위해 황제의 후궁이 된다.[1권] 프롤로그. Chapter 1. 힐라리아의 초대 Chapter 2. 위험하고 위태로운 Chapter 3. 비밀의 공유 Chapter 4. 책임전가 Chapter 5. 힐라리아가 열어준 문 Chapter 6. 도발 [2권] Chapter 7. 함께 Chapter 8. 움트는 음모 Chapter 9. 다음을 위한 준비 Chapter 10. 힐라리아의 한걸음 Chapter 11. 밝혀지는 진실 Chapter 12. 떠나는 길 [3권] Chapter 13. 불안, 절망 그리고 신뢰 Chapter 14. 불안의 종말 Chapter 15. 살아남은 자들에게 Chapter 16. 새로운 한 걸음 Chapter 17. 힐라리아가 포기한 것 Chapter 18. 결국 사랑이었음을 에필로그. 작가후기. ★웹툰 제작 확정! 2020년 네이버웹소설 인기작 <후궁의 초대> *** 황궁에 날아든 매혹적인 나비, 힐라리아 기네비어.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미래를 엿본 그녀는 모국을 구하기 위해 황제의 후궁이 된다. 거침없는 그녀는 입궁부터 심상치가 않은데. “제가 이 성에 사는 노회한 너구리를 잡아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아들을 앞세워 호시탐탐 권력을 노리는 황태후를 흔들고, “언제까지 내가 올려다보게 둘 참이지?” 이 황궁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깨닫게 해주겠어. “짐은 그대가 원하지 않는 건 무엇도 하지 않을 겁니다. 그게 혹여, 사랑이라도.” 속모를 미소로 다정한 척 사람을 홀리는 요망한 황제, 에벤에셀은 덤. 그 안에서 힐라리아의 위험한 초대가 시작된다. “폐하, 당신. 나 정말 좋아하는구나?” 과연 그녀는 미래에 닥칠 위험으로부터 기네비어를 구하고, 윈프리드 제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허락해줄게. 나를 사랑해도 좋아.” 음모가 휘몰아치는 황성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신뢰와 로맨스!
내 눈에 너의 눈물
백조 / 나태주 (엮은이) / 2020.09.11
12,000원 ⟶ 10,800원(10% off)

백조소설,일반나태주 (엮은이)
나태주 시인이 뽑은 '눈물' 시선집. '눈물과 슬픔'을 주제로 쓰여진 60여 명의 시인들의 시가 묶인 테마 시선집이다. 5부로 구성된 이번 시선집은 사랑과 눈물, 가족과 눈물, 자아의 눈물, 죽음과 눈물, 시대의 눈물이라는 소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나태주 시인은 발문을 통해 "눈물이야말로 우리 인간의 마음을 씻어주는 청량제이다. 청소 도구다. 카타르시스의 결정판이다. 화해의 마당이고 용서의 현장이다."라며 인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로질러 나타나는 눈물을 정의했다. 허위의식 없이 표현되는 감정의 표현으로써 눈물은 인간의 신비한 정신 작용이다.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눈물은 창피한 일이거나 패자의 증거가 아님을 <내 눈에 너의 눈물>은 이야기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눈물을 흘리는 주체는 모두 선량하다"는 공통분모를 생각하며 이번 시선집을 묶게 되었다. 또한 나태주 시인은 <내 눈에 너의 눈물>을 통해 바야흐로 우리들 세상이 보다 더 깊어지고 선량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들어가는 글 1부 사랑과 눈물 「세상의 모든 뿌리는 젖어 있다」 … 강연호 「사랑」 … 나태주 「토불」 … 문정희 「치자꽃 설화」 … 박규리 「구절초」 … 박용래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 박 준 「첫 눈물 흘렸던 날부터 눈으로 생각해요」 … 이원하 「음악은 당신을 듣다가 우는 일이 잦았다」 … 이현호 「슬픔을 들키면 슬픔이 아니듯이」 … 정현우 「생의 예술」 … 한용운 「꽃이 피면 눈물겹다」 … 허형만 2부 가족과 눈물 「길」 … 김기림 「비둘기호」 … 김사인 「바람의 집」 … 기형도 「눈물」 … 도종환 「밀양에 가서 눈물짓다」 … 박남준 「어머니의 눈물」 … 박목월 「눈물」 … 송재학 「무말랭이」 … 안도현 「기차표 운동화」 … 안현미 「바깥 풍경」 … 진은영 「나의 울음터」 … 장석남 「달의 눈물」 … 함민복 3부 자아의 눈물 「끝방」 … 강미정 「만질 수 없는 사람」 … 김명철 「설움의 덩이」 … 김소월 「울어라 봄바람아」 … 김용택 「밤의 시」 … 김춘수 「누가 울고 간다」 … 문태준 「수라修羅」 … 백 석 「눈물」 … 손택수 「갈대」 … 신경림 「로스트 하이웨이」 … 양안다 「임을 보내며」 … 정지상 「눈물이란 무엇인가」 … 허 연 4부 죽음과 눈물 「은수저」 … 김광균 「잠자리, 천수관음에게 손을 주다 우는」 … 김선우 「운동장」 … 김종삼 「벽 너머 남자」 … 김해자 「죽음보다 무서운」 … 박상천 「우리 살던 옛집 지붕」 … 이문재 「상황 6」 … 이승하 「눈물 머금은 신神이 우리를 바라보신다」 … 이진명 「늦은 인사」 … 전윤호 「유리창 1」 … 정지용 「석탄」 … 정희성 「최고봉」 … 천양희 「아네스의 기도」 … 작자 미상 5부 시대의 눈물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눈물티슈」 … 고정희 「검은 방」 … 신철규 「그날이 오면」 … 심 훈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그 슬픔이 하도 커서」 … 이해인 「눈물의 해협」 … 임 화 「메이비」 … 장영수 「그날」 … 정민경 「승무」 … 조지훈 「손」 … 하상만 「나는 왕이로소이다」 … 홍사용 작품 출처 작가 약력 풀꽃의 시인 눈물의 시를 엮다 나태주 시인 테마 시선집 『내 눈에 너의 눈물』 출간 나태주 시인이 뽑은 ‘눈물’ 시선집 『내 눈에 너의 눈물』이 출간되었다. 『내 눈에 너의 눈물』은 ‘눈물과 슬픔’을 주제로 쓰여진 60여 명의 시인들의 시가 묶인 테마 시선집이다. 5부로 구성된 이번 시선집은 사랑과 눈물, 가족과 눈물, 자아의 눈물, 죽음과 눈물, 시대의 눈물이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눈물과 슬픔을 바라보는 시인들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독자들은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태주 시인은 발문을 통해 “눈물이야말로 우리 인간의 마음을 씻어주는 청량제이다. 청소 도구다. 카타르시스의 결정판이다. 화해의 마당이고 용서의 현장이다.”라며 인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로질러 나타나는 눈물을 정의했다. 허위의식 없이 표현되는 감정의 표현으로써 눈물은 인간의 신비한 정신 작용이다.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눈물은 창피한 일이거나 패자의 증거가 아님을 『내 눈에 너의 눈물』은 이야기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눈물을 흘리는 주체는 모두 선량하다”는 공통분모를 생각하며 이번 시선집을 묶게 되었다. 또한 나태주 시인은 『내 눈에 너의 눈물』을 통해 바야흐로 우리들 세상이 보다 더 깊어지고 선량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내 눈에 너의 눈물』은 ‘위로와 치유’의 순기능이 발휘되는 문학의 좋은 예이다. 사람의 일은 결국 사람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다. 아무 말 없이 잡아주는 따뜻한 손이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처럼 『내 눈에 너의 눈물』에 실린 모든 시편들은 치유의 기능으로써 독자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감정의 표현으로써의 ‘눈물’뿐 아니라 눈물을 머금지 않고 서는 읽을 수 없는 시들을 통해 감정에 솔직해지는 일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음의 병은 흐르지 못해 오래 곪아 있는 상태에서 시작이 된다. 참고 견뎌 내야만 하는 혹독한 세계에서 시인들은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지켜보며 묵묵히 써 내려간다. 슬픔에 발을 달아주는 일, 그리고 그 슬픔이 걸어 나가는 길을 막아서지 않는 일. 타인과 점점 단절되어 살아가는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 눈에 너의 눈물』은 우리의 슬픔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시선집이 될 것이다. 참여 시인 강미정, 강연호, 고정희, 기형도, 김광균, 김기림, 김명철 김사인, 김선우, 김소월, 김영랑, 김용택, 김종삼, 김춘수 김해자, 나태주, 도종환, 문정희, 문태준, 박규리, 박남준 박목월, 박상천, 박용래, 박재삼, 박 준, 백 석, 손택수 송재학, 신경림, 신철규, 심 훈, 안도현, 안현미, 양안다 윤동주, 이문재, 이승하, 이원하, 이진명, 이해인, 이현호 임 화, 장석남, 장영수, 전윤호, 정민경, 정지상, 정지용 정현우, 정희성, 조지훈, 진은영, 천양희, 하상만, 한용운 함민복, 허 연, 허형만, 홍사용
걷는 것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허들링북스 / 이혜림 (지은이) / 2022.06.01
16,500

허들링북스소설,일반이혜림 (지은이)
힘들게 걷는 여행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한 여행자가 남편과 함께 매일 조금씩 걸어 800km의 길을 완주한 이야기. 저자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는 데 걸린 시간은 46일. 천천히 걸으며 길 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지나며 결국 자기 자신과 만나게 된 성장 서사를 담았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순례길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들과 따스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들을 보며 저자의 걸음을 따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본다. 쉽지만은 않은 순례길 위의 생활. 저자는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며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딱 그 순간을 견딜 만큼의 힘을 길 위에서 받는다.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까미노 천사’다. 길 위의 사람들에게, 남편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힘을 얻으며 저자는 계속 걷는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한발 한발 내디뎌 결국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에 도착한다.프롤로그 - 그래, 가자! 까짓 거, 산티아고! Part 1 - 까미노에 발을 들이다 D-1 노란 화살표를 따라 가기만 하면 돼 Day1 사실 난 걷는 게 싫어 | 황홀했던 첫날밤 Day2 걸어야만 보이는 것들 Day3 이상한 해방감 Day4 걷는 것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Day5 마지막인 줄 알았더라면 Day6 천천히 걸어줄 수 없을까 Day7 버거웠던 하루 Day8 내게 찾아온 손님, 베드버그 Day9 약국 앞 벤치에 나란히 앉아 | 그럼에도 불구하고 Day10 까미노 위의 천사들 Day11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Day12 베드버그 박멸의 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1 호주에서 온 린다 Part 2 - 내 걸음대로 걷다 보면 Day13 길 위에서 그려보는 미래 Day14 내게는 마지막 산티아고 순례길 Day15 리오와 데비 Day16 길 위에서의 생일 Day17 뜨거운 작별 인사 Day18 마음에 탄력이 붙었다 Day19 까미노의 법칙 Day20 따로 또 같이 Day21 산티아고 순례길의 마법 Day22 너는 내 기분을 망칠 수 없어 Day23 욕심 내려놓기 Day24 함께 걷는다는 것 | 수녀원 도난 사건 Day25 나의 초심 Day26 처음으로 물집이 잡혔다 Day27 내 몸을 사랑하기로 했다 Day28 인생의 축소판 Day29 허리의 통증 Day30~31 대도시에서의 휴식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2 아버지와 딸 Part 3 - 어쩌면 이것이 나의 순례 Day32 다시 돌아올 수 있어 기뻐 Day33 매일 어제보다 더 Day34 새로운 순례길 메이트 Day35 나는 작고 약한 애벌레 Day36 철의 십자가 Day37 오늘은 조금 더 걷기로 했다 Day38 남편의 너구리 사랑 Day39 이 맛에 걷는 길 Day40 여행하며 많이 싸우세요 Day41 또 너냐, 베드버그 Day42 각자의 순례길 Day43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Day44 오리손 산장의 인연 Day45 꼭 크리스마스 이브 같아 Day46 완주 | 순례길이 준 마지막 선물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3 한국에서 온 두 어머님 에필로그 - 다시 여행자로 돌아가자오직 걷는 일만이 유일한 할 일인 까미노에서 매일매일 오늘만큼의 걸음을 걷는다 오래 걷는 일, 힘든 여행 등은 절대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저자가 남편과 함께 세계여행의 첫 여행지로 간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한 이야기. 이번 책은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일상을 담았던 첫 에세이 이후 출간하는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로, 배낭 하나에 들어갈 만큼의 짐을 메고 세계여행을 떠나 매일 길을 걸으며 사유하고 성장한 스토리를 담은 로드 여행 에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저자가 처음 순례길을 겪으며 전 세계에서 온 순례길 동지들을 만나고,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며 순례길의 매력에 점점 스며든다. 그곳에서 매일 해야 할 일은 오로지 걷는 일. 출근도, 가사 업무도 아닌 오직 자기 몫의 배낭을 메고 하루치의 걸음을 걸어 어딘가에 도착하는 일이다. 걸음을 한발 한발 떼며 나아갈 때마다 저자는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모습과 잊고 있던 기억들을 만나고, 함께 걷는 남편과의 적당한 거리두기에 대한 성찰도 갖는다. 뜨거운 뙤약볕과 쏟아지는 비바람 등 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고, 날것의 감정을 마주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발걸음을 내디뎌 스스로 걸어 내는 즐거움을 체득한다. 온몸으로 길 위의 세상과 마주하며 매일 빼놓지 않고 기록한 46일간의 일기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46일 동안 노트 한 권을 빼곡히 일기로 채우며 다 쓴 볼펜은 3개. 저자는 순례길 위에서 흔들릴 때마다, 대체 내가 이곳에 왜 온 것인지 묻게 될 때마다 노트를 펼쳤다.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과 그 일이 준 생각과 깨달음에 대해 기록해나가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간다. 단순해 보이는 순례길 위의 일상에서도 여러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꾸밈없는 문장을 통해 읽으며 투명하게 자신을 마주하고 성찰한다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는 저자 부부가 직접 촬영한 까미노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수 실려있다. 순례길을 걷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는 4월에서 6월 사이의 순례길의 풍경은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찬란하다. 길을 걸으며 웃고 울던 시간만큼 빼곡히 적힌 글과 그 글의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보며 까미노를 걸어보자. 작은 걸음으로도, 보통의 나로도 어딘가에 닿을 수 있다는 용기 몸의 통증을 겪고, 베드버그에 물리는 등 쉽지만은 않은 순례길 위의 생활. 저자는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며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딱 그 순간을 견딜 만큼의 힘을 길 위에서 받는다.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까미노 천사’다. 배낭에 매달고 걷다 잃어버린 덜 마른 바지를 주워와 주기도 하고, 함께 정을 나누며 식사를 하고 꼭 필요한 물품뿐만 아니라 그 순간에 꼭 필요한 조언도 아낌없이 나누어 준다. 그렇게 길 위의 사람들에게, 남편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힘을 얻으며 저자는 계속 걷는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한발 한발 내디뎌 결국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에 도착한다. 시작할 땐 막막하게만 느껴졌을 총 800km의 길을 저자가 결국 완주하게 되는 날까지의 생생한 기록을 따라 읽다 보면, 무언가 대단할 것 없는 지금 그대로의 나도 걷는 것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분명 어딘가에 도착할 수 있으리라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나는 세상에서 걷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체력도 정신력도 약하고, 땀을 흘리거나 몸이 힘든 건 모두 꺼려해서 평소 하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가 전부였다. 그런 내가 고행의 길이라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순전히 내 의지로 가겠다는 생각을 할 리는 결코 없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인생은 순전히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내가 언제 또 이렇게 온전히 걷는 것에만 집중하는 단순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그 생각을 하면 더없이 소중해지는 시간이다. 비가 와서 호들갑을 떨었고, 바람이 많이 불어 넘어질 것 같았고, 덕분에 발에 힘주고 걷느라 발바닥이 불날 것 같았지만 모두 괜찮았다.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반짝 뜬 순간, 카페테라스에서 말간 하늘을 보며 마신 오후의 커피 한 잔이 하루의 고단함을 모두 날려 주었다. 신혼은 무조건 서로 옆에 꼬옥 붙어 있어야 되는 시기인줄로만 알고 살았다. 때로 혼자 있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오면, 괜한 죄책감과 미안함에 내색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다. 이제는 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다른 남편과 나는 어떻게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타인일 뿐인데, 24시간 내내 함께 붙어 있으면서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앞으로는 순례길을 걷는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다.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각자의 시간과 속도를 존중해주면서.
골린이 4주 만에 필드 나가기
황금부엉이 / 김정락 (지은이)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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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취미,실용김정락 (지은이)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려는 골린이들을 위해 골프장 예약하는 법, 골프 입문을 위한 장갑과 신발 고르는 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꼼꼼하게 알려준다. 직장에 다니는 골린이들을 위해 주 3회 기준으로 4주간의 코스를 짠 골프진도표도 첨부하여 꾸준히 연습하면 한 달 만에 필드에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맨손, 탁구 라켓, 핸드폰으로 스윙 연습하는 법이 담겨 있어 집에서도 쉽게 연습할 수 있다. 라운드에 나가서 지켜야할 규칙과 매너, 골프 용어와 속어까지 익혀서 골프장을 간다면 만족스러운 스윙과 동반자와의 돈독한 관계 둘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행복한 라운드를 위한 4주 완성 골프 PART 1 골프 시작하기 전 골프장 부킹하기 골프장 홈페이지 예약 SBS 골프 사이트 카카오 골프 예약 X-Golf 부킹사이트 골프 입문을 위한 준비물 기본 중의 기본, 장갑과 신발 라운드를 위해 필요한 용품 골프 클럽 헤드 커버 골프 모자 골프공 보스턴 백 골프 양말 골프 파우치 백 골프 티(Tee)와 볼 마크 선글라스와 선크림 볼 케이스와 그린 보수기(그린 포크) 골프 지갑 예쁘고 편한 골프 웨어 고르기 봄/가을 패션 여름 패션 겨울 패션 골프 바람막이 골프 우산 실내 연습장 비용 이용 방법 타석 이용기 클럽 대여 골프 라커 실외 연습장 비용 이용 방법 각종 시설 개인 스튜디오 스크린 골프 프로 선택하기 골프 클럽 알아보기 골프 클럽 구성과 명칭 우드 유틸리티 우드 아이언 아이언 세부 명칭 웨지 퍼터 클럽 선택하기 플렉스: 샤프트의 강도 샤프트의 소재 샤프트의 길이 로프트 골프 진도표 PART 2 본격적인 골프 연습 스윙 구간별 용어 알아보기 1주차 1일 손, 몸, 기본 움직임 익히기 셋업: 기본 자세 회전: 맨손으로 연습하기 회전: 클럽으로 연습하기 골반의 움직임 확인하기 탁구 라켓으로 연습하기 핸드폰으로 연습하기 다 함께 움직여 골프 스윙 만들기 1주차 2일 골프 클럽 처음 잡기 클럽 페이스 방향 클럽 페이스 클로즈 클럽 페이스 오픈 텐 핑거 그립 오버 랩 그립 인터락킹 그립 뉴트럴 그립 스트롱 그립 위크 그립 그립: 왼손 잡기 그립: 오른손 잡기 그립: 일관성 있게 잡기 손의 압력 그립 크기 코킹: 손목의 꺾임 코킹 타이밍 어드레스: 기본 서 있는 자세 스탠스: 다리의 보폭 정렬: 목표 방향과 기본 방향 오픈 스탠스 스퀘어 스탠스 클로즈 스탠스 공 위치 1주차 3일 테이크어웨이와 L to L 테이크어웨이 L to L 스윙 2주차 1일 백스윙 백스윙 탑 2주차 2일 다운스윙, 임팩트, 릴리즈 다운스윙: 클럽을 내리는 동작 임팩트: 공이 맞는 구간 릴리즈 때의 올바른 손 모양 2주차 3일 팔로우스루, 피니시 팔로우스루: 임팩트 이후, 마무리까지 팔로우스루 교정을 위한 연습 피니시: 마지막 동작 체중 이동 연습 3주차 01 루틴 연습 스윙 목표 방향 설정하기 3주차 02 쇼트게임 피치 샷 칩 샷 벙커 샷 3주차 03 퍼팅 퍼터 어드레스 퍼터 그립 잡기 스트로크: 공 보내기 3주차 04 롱게임 롱게임의 주 무기, 드라이버와 아이언 어센딩·디센딩 블로우 PART 3 처음 필드 가는 날 골프장 첫 방문 골프장 클럽하우스 도착 프런트 라커룸 라운드 나가기 전 마지막 준비 라운드 출발! 라운드가 끝난 후 골프 코스 구성 티잉 그라운드 그린 홀 경기장 구성 해저드(함정) 골프 기본 규칙 알아보기 골프 점수 이름 알아보기 골프 점수 계산법 스코어카드 알아보기 코스레이팅과 슬로프레이팅 핸디캡 계산 기록자 골프 초보자가 알아야 할 매너 50가지 초급자를 위한 골프 용어 초급자를 위한 골프 속어 골프장 부킹부터 능숙한 벙커샷까지 라운드 나가기 전 4주면 충분하다! 코로나19가 성행하며 자연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인 골프가 성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규칙과 매너 등 익혀야할 사항도 많아서 시작하기가 막막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려는 골린이들을 위해 골프장 예약하는 법, 골프 입문을 위한 장갑과 신발 고르는 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직장에 다니는 골린이들을 위해 주 3회 기준으로 4주간의 코스를 짠 골프진도표도 첨부하여 꾸준히 연습하면 한 달 만에 필드에 나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맨손, 탁구 라켓, 핸드폰으로 스윙 연습하는 법이 담겨 있어 집에서도 쉽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에 나가서 지켜야할 규칙과 매너, 골프 용어와 속어까지 익혀서 골프장을 간다면 만족스러운 스윙과 동반자와의 돈독한 관계 둘 다 얻을 수 있을 거예요. 20년간 골프 레슨만 해온 저자가 알려주는 입문 후 4주 만에 필드 나가는 법 4~60대도 꾸준히 입문하고 있지만 2~30 입문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골프도 대중적인 운동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더라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초보자들을 위해 《골린이 4주 만에 필드 나가기》는 가장 먼저 골프장 부킹(예약)을 넣었습니다. 일단 4주 후로 예약을 잡고나면 동기와 목표가 생겨 시작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예약을 완료했다면 골프 입문을 위한 준비를 해야겠죠? 이 책에서는 신발, 장갑, 골프 클럽, 골프 티와 볼 마크 등 라운드를 위해 꼭 필요한 용품에 더해 계절과 날씨에 따른 골프 웨어도 알려줍니다. 실내 연습장과 실외 연습장, 개인 스튜디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줘서 나에게 필요한 곳을 골라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 용품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클럽에 대해서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내 손에 딱 맞는 클럽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챕터씩 따라하면 몸은 예쁘게 스윙은 자유롭게! 저자가 하루 1시간 30분/주3회 기준 총 4주간의 코스를 짠 골프 진도표를 따라해 보세요. 책 속의 사진을 따라하며 몸을 회전하는 법, 골프 클럽을 잡는 법, 어드레스 자세, 여러 가지 스윙법 등을 꾸준히 복습하다보면 어느새 기술이 몸에 익어 내 것이 될 거예요. 잘못된 자세 교정 TIP에서는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집어줍니다. 한 컷 한 컷 아주 상세하게 담겨 있어 사진과 내 모습을 비교하며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필드에 나갔을 때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골프장을 이용하는 방법, 골프 코스의 구성, 골프 점수 계산하는 법, 스코어 카드 보는 법, 골프 초보자가 알아야 할 매너, 골프 용어뿐만 아니라 골프 속어까지 알차게 담겨 처음 라운드에 나가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고 매너 있게 골프를 즐기고 올 수 있을 거예요. 『골린이 4주 만에 필드 나가기』와 함께 탄탄하게 골프의 시작을 열어보아요.
신의 변명
파람북 / 옥성호 (지은이) / 2018.11.30
16,000원 ⟶ 14,400원(10% off)

파람북소설,일반옥성호 (지은이)
지난 2,000년간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기독교의 탄생을 면밀하게 추적한 문제작. 성경의 문헌비평적 방식을 통해 어떻게 신약과 기독교 교리가 성립되었는지를 밝혀가며, 메시아 예수가 신이 되는 과정을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유대교의 진경인 히브리 성경이 왜곡되고 편집되는지를 세세하게 보여준다. 기독교는 히브리 성경과 연속성이 아니라 단절이며, 유대민족의 영원한 약속을 철 지난 약속(구약)으로 치부하며 전혀 성격이 다른 종교로 태동한다. 저자의 주장은 기독교인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수 있지만, 현재 기독교의 폐단과 관련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대목도 적지 않다. 저자의 치밀한 분석과 흥미진진한 전개는 유대교와 기독교를 바라보는 넓고 깊은 시야를 제공한다.머리말: 메시아 개론 1장 유대교와 기독교는 어떻게 다른가? 1. 사탄 2. 인간 3. 유일신 4. 내세 중간말: 메시아 변천사 2장 왜 유대교는 예수를 거부하는가? 1. 예수를 거부하는 첫 번째 이유 2. 예수를 거부하는 두 번째 이유 1) 기독교가 주장하는 메시아 예언 구절의 특징 2) 기독교가 주장하는 대표적 메시아 예언 구절 분석구약은 없다, 영원한 약속만 있을 뿐 같은 ‘유일신’을 전혀 다르게 믿는 두 종교 이야기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옥한흠 목사의 장남인 저자는 오랜 기간 성경을 연구하며, 기독교와 한국교회의 문제를 언급한 글을 써온 소장 신학자이다. 그는 성경 연구를 통하여 신약성경의 모순을 발견하였고, 이 책 『신의 변명』을 통해 구약으로 대표되는 유대교와 신약으로 대표되는 기독교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기독교에서 쓰는 성경은 히브리어로 쓰인 오리지널 성경과 예수 탄생 이후에 만들어진 신약성경,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기독교는 ‘새로운 약속’인 신약성경과 대비하기 위해서 오리지널 성경을 오래된 약속인 ‘구약성경’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유대교에서 성경은 오직 하나, 기독교가 구약성경이라고 부르는 ‘히브리 성경’뿐이며, 히브리 성경은 오래된 과거의 약속이 아니라 ‘영원한 약속’이다. 저자는 신약을 구약의 연속이 아닌 단절로 보며, 기독교와 유대교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듯하지만, 전혀 다른 종교라고 한다. 신약이 성립하면서 구약에 대한 오역과 의도적 왜곡이 발생하고, 그런 과정에서 같은 신을 섬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전혀 다른 신을 섬기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는 동시에 전혀 다른 신관과 인간관을 담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탄, 구원, 죄, 의로움, 유일신, 율법, 내세 그리고 메시아까지, 모든 주제에 걸쳐 유대교와 기독교는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히브리 성경에서 사탄은 단순히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천사의 역할, 직책을 묘사하는 단어일 뿐인데, 신약에서는 ‘감히’ 신인 예수를 시험하려는 누구도 상대할 수 없는 엄청난 존재로 탈바꿈한다. 또한 기독교 교리의 근간을 이루는 예수의 대속은 에덴동산에서 시작한다.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 그리고 원죄가 여기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교는 에덴동산에서 비극을 말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의 성장과 독립을 읽어낸다. 기독교의 에덴동산 교리를 따라가면, 노동과 출산은 죄의 대가가 되고 만다. 하지만 유대교의 해석에 따르면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해 죄로 오염된 유전자를 가진 게 아니라, 오히려 독립함으로써 주체적 유전자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기독교와 유대교 사이에 전혀 다른 인간관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유대교에서 구원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로부터 구원이 아니다. 기독교의 구원이 영적 의미라면, 유대교에서 구원은 언제나 ‘당면한 현실의 위기’로부터 구원이다. 그 위기는 정치적 또는 경제적 위기일 수도 있다. 극심한 육체적 고통일 수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기독교가 내세 지향적이었다면 유대교는 현세 지향적이다. 저자는 이처럼 유대교와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이 전혀 같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메시아 문제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두 종교를 결정적으로 가르는 계기가 된다. 예수는 어떻게 메시아가 그리고 신이 되었나? 저자는 문헌비평의 방법으로 신약성경에 드러나는 히브리 성경의 왜곡된 인용을 확인하면서, 신약의 저자들이 예수를 신으로 메시아로 만들어갔던 과정을 추적한다. 한마디로 신약이 어떠한 오류와 왜곡의 과정에서 정립되었는지를 파헤치는 것이 저자의 의도다. 기독교는 예수를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데서 시작한다. 기독교 도그마의 논리적 구조를 따르면, 아담에서 생겨난 ‘원죄’ 때문에 인간에게 천국의 문은 닫혀 있다. 하늘에 계신 성자가 인간의 몸을 받아 세상에 내려오신다. 그는 십자가로 인간의 죄를 대속한다. 기독교라는 명칭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왔다. 그리스도는 메시아의 그리스어 번역이다. 유대인에게 메시아는 미래에 자신들의 비참한 현실을 극복하게 해줄 해방자다. 언제나 메시아를 기다리던 유대인에게 예수를 받아들이게 하려면, 예수는 메시아가 되어야만 했다. 저자가 보기에, 신약성경은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게 하려고 히브리 성경을 살짝살짝 조작하고 왜곡해서 만들어진 창작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은 ‘메시아 조작기’ 또는 ‘메시아 조작의 추적기’인 셈이다. 기독교는 어떻게 2,000년간 서구사회를 지배하였나? 히브리 성경에서는 메시아가 오면 다섯 가지 놀라운 사건이 발생한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이 모든 것이 영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하지만, 유대교가 보기에는 하나도 이뤄진 것이 없으며 메시아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유대교는 신으로서 예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 그들에게 죽었고, 부활했고 언젠가 다시 온다는 그런 메시아는 없기 때문이다. 또 예수를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세 단어, 죽음, 부활 그리고 재림은 히브리 성경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로마 시대 다른 종교와 경쟁하려면 기독교의 신은 아주 매혹적이어야 했다. 그런 과정에서 예수의 조상이 다윗이어야 했던 족보, 나사렛을 떠나 머나먼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탄생 이야기, 처녀 수태 등 상당 부분을 끼워 맞추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구약의 수많은 이야기가 마치 예수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식으로 엮다 보니 다소 어거지가 된 부분도 언급한다. 유대교에는 이원론적 요소가 전혀 없었으나, 기독교는 저자가 말한 ‘실질적 이원론’을 받아들이며, 유대교의 유일신론에 그리스의 다신론을 교묘하게 섞었다. 여기에서 당연히 내적 모순이 생기며, 기독교 교리가 가진 수많은 모순의 근본 원인이 된다. 하지만 애초에 기독교가 그런 이원론을 채택하지 않았더라면, 이원론에 익숙한 로마제국의 종교가 될 수 없었다. 나아가서 지난 2,000년간 서구사회를 지배하지 못했을 것이다. 로마의 종교가 된 기독교, 반유대주의의 탄생 메시아가 육신을 입은 하나님 자신, 예수였다면 왜 하나님은 그 중요한 사실을 당사자인 유대민족에게 알리지 않았을까? 메시아를 가장 간절하게 기다리던 유대민족이 예수를 못 알아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죽였다고 했다. 게다가 유대민족이 알아보지 못한 메시아를 로마제국이 알아본 것을 역설적이라고 한다. 유대교에 대한 왜곡된 시선에는 율법에 대한 문제에서도 드러난다. 저자가 보기에 유대교 율법에 대한 부정에는 바울도 한몫한다. 유대인은 형식적으로, 겉으로만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저자는 복음서 속 바리새인에 대한 왜곡된 묘사가 무려 2,000년 가까이 지속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기독교에서는 구약성경(히브리 성경)을 오래된 약속이라 하며 신약을 만드는데, 저자가 보기에 “굴러온 기독교가 박힌 유대교를 몰아내는 형국”이다. 저자는 히브리 성경이 왜곡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반유대주의를 거론하기도 한다. 사실 예수는 로마 당국에 의해 반란죄로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처형받았음에도 ‘예수를 죽인 유대인’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졌다. 신약을 보면 빌라도가 예수의 다소 호의적인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 빌라도는 너무 극악무도해 로마에서도 꺼리던 인물이다. 기독교에서 만연했던 반유대주의적 정서는 루터에 의해서도 증폭되었고, 훗날 나치는 루터의 주장을 더욱 악랄하게 정치적으로도 악용한다. 이로 인해 20세기의 비극인 유대인 대학살이 벌어지고 말았다. 기독교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믿음의 문제에서 삶의 문제로, 내세의 문제에서 현세의 문제로 유대교에서 핵심적인 메시지가 기독교에서 와서는 상당 부분 거세되고 만다. 저자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신관과 인간관을 비교하면서, 기독교가 가진 폐단과 한계를 드러낸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은 기독교 성경 왜곡의 역사를 밝힌 책이면서, 기독교 비판서의 성격적인 측면도 있다. 기독교는 어려운 문제일수록 현실에서 답을 찾는 대신 미래로, 천국으로 미룬다. 이로 인해 현실적 모순에 눈감거나 심지어 은폐하기도 한다.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아예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존재라는 ‘비참한 인간관’은 인간의 가능성을 애초에 무력화했다. 기독교에서는 모든 인간적 한계의 책임을 사탄에게 돌리며, 오로지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식으로 회피한다. 하지만 이는 히브리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관에 위배된다. 히브리 성경에서 인간은 사탄에게 없는 자유의지를 가졌으며 자신이 저지른 죄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존재이며, 뼛속까지 부패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하나님 스스로 보기에도 ‘좋을 정도로’ 아주 잘 만들어진, 창조주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간직한 위대한 존재다. 저자의 논지를 따라가면 기독교는 그릇된 전제에서 출발한 듯 보인다. 많은 부분이 왜곡과 조작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분명 이런 주장은 많은 기독교인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그것이 허구이든 사실이든 간에 그 이야기가 가리키는 사건의 핵심을 이해하고, 그 진실로써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현대의 많은 기독교인은 글자 그대로 즉, 축자적 믿음을 갖고 살아가지 않는다. 게다가 저자가 비판하는 기독교의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고민하는 지점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죄론이라든가 내세 중심의 교리 등은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논지가 기독교의 기본 전제를 공격하는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저자의 입장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성경을 더욱 풍성하게 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기독교인 개인의 신앙 차원에 매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오히려 기독교를 바라보는 더 넓은 시선과 통찰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종교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여 열린 마음으로 종교를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2016년 말 대한민국을 흔든 국정농단 사태는 지금 우리에게 사탄을 표현하는 아주 효과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예수라는 청년이, 오래전 십자가에서 처형된 갈릴리 출신의 청년이 메시아라는 소리였다. 그가 유대민족이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그 메시아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말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그 메시아를 죽인 당사자가 로마가 아니라 유대민족이라는 것이다. 메시아를 가장 간절하게 기다리던 유대민족이 그를 못 알아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죽였다고 했다. 정작 가장 기이하고도 놀라운 말은 그다음이었다. 유대민족도 알아보지 못한 메시아의 정체를 정확하게 꿰뚫어 본 사람들은 다름 아닌 이방인, 그것도 로마제국이라는 것이다.
만다라 철학노트
솔아북스 / 이서영 (지은이) / 2019.10.10
15,000

솔아북스소설,일반이서영 (지은이)
니체 철학을 소개하면서 만다라 그림으로 사색할 수 있는 책이다. 만다라 마음노트의 시리즈 2탄으로 철학과 사유가 있는 철학노트다. 저자가 그린 600여 점의 만다라 중 선택된 90여 점의 만다라를 독자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색채 치유적 체험을 유도한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아름다운 90개의 아포리즘을 복기하면서 니체 사상이 작금의 21세기에 왜 소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니체는 실존주의 사상가이다. 그의 철학은 우리 삶이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에 발 붙이고 살아야 한다고 절박하게 호소한다. 그의 발자국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나, 능동적인 나, 삶을 재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나를 만날 수 있다.들어가는 글 ㅡ니체와 인문학 chapter 01 열림opening Day1 ~ Day 30 (글 모음과 만다라 그림) chapter 02 과정course Day 31 ~ Day 60 (글 모음과 만다라 그림) chapter 03 성장growth Day 61~ Day 90 (글 모음과 만다라 그림) 나가는 글ㅡ철학은 질문이다 참고문헌 니체 철학을 소개하면서 만다라 그림으로 사색할 수 있는 책 만다라 마음노트의 시리즈 2탄으로 철학과 사유가 있는 철학노트 [만다라 철학노트]는 이서영 작가의 9번째 저작이다. 7번째 책 [만다라 마음노트]가 분석심리학자 칼 융의 만다라를 그릴 수 있도록 비어 있는 지면을 통해 마음 들여다 보기를 권유했다면, 이번 [만다라 철학노트]는 저자가 그린 600여 점의 만다라 중 선택된 90여 점의 만다라를 독자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색채 치유적 체험을 유도한다. 또한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아름다운 90개의 아포리즘을 복기하면서 니체 사상이 작금의 21세기에 왜 소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니체는 실존주의 사상가이다. 그의 철학은 우리 삶이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에 발 붙이고 살아야 한다고 절박하게 호소한다. 그의 발자국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나, 능동적인 나, 삶을 재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나를 만날 수 있다.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고자 했던 두 사람, 칼 융과 프리드리히 니체가 이 책에서 서로 만나 손을 잡는다. 아는 만큼 보인다.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조금씩 자신을 드러내는 짜릿한 아하!~의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면 읽고 또 읽고, 또 읽어 나의 무의식을 활짝 열어젖힐 일이다. 저자 이성영은 10권이 넘는 철학 인문 교양서를 출간한 인문철학자이다. 이서영작가는 인문학여행 시리즈 3권 (사랑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음악으로 떠나는 이눈맣 여행, 그림으로 떠나는 인문학여행) 과 밥시리즈 세권( 마음밥, 몸밥, 똥밥), 장자 세잔을 만나다에 이어 만다라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전편 만다라 마음노트에 이은 '만다라 철학노트'가 그 것이고 내년 봄에 나올 '만다라 지혜노트'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니체 철학을 바탕으로 만다라 그림 그리기와 함께 철학적 사유 속으로 인도하는 자그마한 길잡이 노트, 길잡이 책으로서 매력적인 책.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다. 아니,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재다. 그러나 이 생각은 호기심이 없으면 발현되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으면 궁금한 것이 없어진다. 삶이 무료해진다. 호기심 천국. 말 그대로 호기심덩어리가 되면 세상은 천국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왜 인간은 굳이 교육이라는 체계를 통해 생각하고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는 걸까. 뒤집어 말해 보자. 인간이 생각하지 않고 질문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문명과 문화는 인간이 생각하고 사유한 결과물이다. 철학은 삶과 세계를 밝히는 학문이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생각이 깊어질수록 인생 전반에 대해, 가치에 대해, 진리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이런 다양한 고민들 모두가 사실은 철학적 사고라고 말할 수 있다.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이며 환상적인 작업이다. 배운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이고 생각한다는 것은 삶과 세계의 지평이 넓어진다는 뜻이다. 철학적 사고란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시작된다. 질문은 또다른 질문을 부르면서 단단한 고리를 형성한다. 이 뫼비우스의 띠 같은 질문들의 합이 나의 한 생을 헐겁게도 단단하게도 만든다. 내게 주어진 삶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힘에의 의지'를 쏟아부으면서 끊임없이 상황을 전복시키고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주인으로서의 삶, 이것이 초인으로서의 삶이다. 니체는 이것을 위버멘쉬라고 부른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다. 주인으로서의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성하는 존재다. 주인으로서의 나는 사랑과 창조와 동경과 별을 이야기하면서 살아간다. 최후의 인간, 노예로서의 인간은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에도 그저 만족하거나 체념하면서 살아간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보다, 낡은 가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꿈꾸기보다 현실에 안주하고 현실을 체념으로 받아들인다. 주인과 노예로서의 삶의 차이는 무엇일까? 끊임없는 자기 성찰이다. 내면으로 시선을 돌려 내 안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삶. 거기에서 발견한 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나를 창조할 줄 아는 삶.
말하기 힘든 비밀
올댓북스 / 왕바오헝 (지은이), 박영란 (옮긴이) / 2018.11.30
15,000원 ⟶ 13,500원(10% off)

올댓북스소설,일반왕바오헝 (지은이), 박영란 (옮긴이)
나와 주변 사람들의 심리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질병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개인 차원에서 미리 마음에 병이 드는 것을 예방하고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며 주위의 극단적인 행동이나 선택도 조금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총 12장의 본문과 심리테스트 1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현병, 분열형 인격장애 등의 정신질환, 질병의 예고나 발명, 예술가들의 창의력의 원천이기도 한 꿈의 세계, 심신의 안정과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컬러 테라피, 부정적인 암시를 없애주고 인격 리모델링을 가능하게 하는 최면요법, 자페증과 외로움을 완화시켜 주는 동물매개치료, 가면 속 자신의 진짜 모습을 깨닫게 해주는 모래놀이치료, 우울증의 극복, 동성애와 소아성애 증후군의 본질, 분노와 감정조절 장애, 스트레스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자아암시의 힘 등 각종 심리적, 정신적 문제의 원인과 치유법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12가지 심리테스트는 자신의 본모습과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CHAPTER 1 마음이 왜곡된 사람 - 정신 장애란 무엇인가 01 조현병(정신분열증) : 최고의 여성 재력가와 우유병의 논쟁 /02 악마지수 : 심리적 왜곡의 악마성 테스트 / 03 외로운 뚜벅이 : 분열형 인격장애 CHAPTER 2 꿈의 예고 - 꿈은 심리치료의 암호다 01 무의식의 거울 : 꿈의 본 모습 /02 음과 양의 연결 : 꿈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03 심리학적 꿈 해몽 : 꿈은 병의 예언자 /04 악몽 : 여성을 더 좋아한다 CHAPTER 3 컬러 테라피 - 컬러를 명상하며 자유롭게 호흡하라 01 “심리학 색채” : 신비로운 색의 에너지 /02 분홍색 : 분노를 없애주는 모체의 색 /03 주황색 : 아름다움, 사랑에 가장 가까운 색 /04 파란색 : 수면에 도움이 되는 색 /05 색채실험 : 긍정적인 색과 부정적인 색 CHAPTER 4 최면요법 - 불가사의한 영혼의 여행 01 최면상태에서는 : 무슨 말이든 다 할 수 있다 /02 불면, 우울, 가족력 : 최면의 신기한 능력 /03 깊이 빠질수록 좋은 걸까? : 최면의 깊이에 대한 진실 /04 마음에 심어 둔 한 알의 씨앗 : 최면후암시 /05 인격 리모델링 : 자아암시 시스템을 바로잡다 /06 다른 채널로 왔다갔다한다 : 다중인격 CHAPTER 5 심리의 불균형 - 정신질환의 불안정 요인 01 모두가 나를 해치려고 해요! : 피해망상증 /02 나는 언제나 옳아! : 편집성 인격장애 /03 감정적 결여 : 심리의 불균형에서 벗어나는 법 /04 남편의 은행을 턴 미녀 : 그녀의 심리 /05 프로이트 : 열등감은 오랫동안 갇혀 있던 호랑이다 CHAPTER 6 감정 치유 - 감정장애 극복하기 01 롤리타 콤플렉스 : 소아성애 증후군과 동의어? /02 동성연애 : 두 사람이 공교롭게 사랑하게 된 것뿐 / 03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연인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보다 /04 혼인별거 : 섹스리스 부부의 결혼 생활은? / 05 잘못 탄 버스 : 당신의 반쪽은 바람둥이? /06 데니스 로드맨 : “나는 나와 결혼합니다.” /07 여성은 불을 뿜는 괴물인가? : 남성의 결혼공포증 CHAPTER 7 동물매개치료 - 인간과 동물의 교감 01 동물매개치료 : 신기한 돌고래 매개 치료법 /02 자폐증 : 누가 별에 있는 아이를 구할 수 있을까 / 03 독거노인의 외로움 : 애완견의 활약 /04 원숭이를 키우는 노인 : 프로이트 탐구의 비밀 CHAPTER 8 모래놀이치료 - 상자 속의 심리치료사 01 모래놀이치료 : 그 시작 /02 ‘잠자는 마음’ 깨우기 : 모래놀이치료의 비밀 /03 원형의 세계 : 그림자, 지혜로운 노인, 하느님 등의 원형 /04 학, 꿀벌, 토끼 : 리카르도 가족의 비밀 /05 모래놀이치료의 예외? : ‘인디고 칠드런’ /06 모래쟁반 위 이상세계 : 마음의 문을 열다 CHAPTER 9 마음의 지옥 - 우울증의 진짜 얼굴 01 우울증: 마음의 감기 /02 우울증에 관하여 : 융의 연구 /03 불안장애: 억압된 감정의 대역 CHAPTER 10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 무의식의 파워 01 무의식 : 몸안에 숨어 있는 강력한 치유력 /02 카펫 밑의 뱀 : 무의식이 공포 심리를 잠재울 수 있을까? CHAPTER 11 분노와 감정 조절 장애 - 자기 감정의 통제자 되기 01 암시 : 이 세상 최고의 추진력 /02 호손 효과 :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03 부정적 감정 : 스스로 조절하라 /04 감정의 노예 :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버려라 /05 괴로움을 적어본다: 적극적 감정으로 전환하기 CHAPTER 12 열등감, 질병도 마음먹기 나름 - 질병을 치유하는 긍정적 암시 01 잠재력 : 긍정적 자기암시의 법칙 /02 사라진 아픔 : 암시의 힘 /03 열등감의 극복 : 새 삶의 원동력 *부록 12가지 심리테스트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크든 작든 많든 적든 여러 가지 심리적, 정신적인 문제에 부딪치게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분노나 화를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처해 있는 환경이나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속에 담아두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감정 쓰레기’가 마음속 비밀로 자리잡고 적절히 표출되고 해소되지 않으면 결국 심리적 문제, 정신적 질병으로 자랄 수도 있는 것이다. 사회적으로도 최근에는 분노조절 장애, 각종 혐오증, 조현병, 사이코패스, 자살 등 다양한 심리 장애나 질병으로 인한 사건이나 범죄가 자주 뉴스에 등장하곤 한다. 평소에 얌전하고 눈에 띄지 않던 사람이 묻지마 살인에 연루되거나 끔찍한 폭행을 저지르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화를 낸다거나 짜증을 부린다거나 보복성 운전을 하는 일도 일상에서 자주 목격된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만큼 심리 상태가 불안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는 아닐까? 과거에는 들어본 적도 별로 없는 이런 낯선 질병과 사건들이 이제는 더 이상 먼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스트레스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 마음의 건강은 절대 소홀히할 수 없는 일이 된 것이다. 어쩌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나 내 주변의 사람에게도 미처 깨닫지 못하는 심리적 문제의 씨앗이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들여다봐야 할 때다. 작은 상처와 분노와 억압들이 오랫동안 쌓이다 한계점에 다다르면 아주 사소한 일로도 무너져 내리거나 폭발할지 모른다. 이 책은 나와 주변 사람들의 심리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질병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개인 차원에서 미리 마음에 병이 드는 것을 예방하고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며 주위의 극단적인 행동이나 선택도 조금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총 12장의 본문과 심리테스트 1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현병, 분열형 인격장애 등의 정신질환, 질병의 예고나 발명, 예술가들의 창의력의 원천이기도 한 꿈의 세계, 심신의 안정과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컬러 테라피, 부정적인 암시를 없애주고 인격 리모델링을 가능하게 하는 최면요법, 자페증과 외로움을 완화시켜 주는 동물매개치료, 가면 속 자신의 진짜 모습을 깨닫게 해주는 모래놀이치료, 우울증의 극복, 동성애와 소아성애 증후군의 본질, 분노와 감정조절 장애, 스트레스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자아암시의 힘 등 각종 심리적, 정신적 문제의 원인과 치유법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12가지 심리테스트는 자신의 본모습과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마음 치유법을 알려주는 책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거나 이슈가 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조현병, 우울증, 다중인격, 동성애, 소아성애증 등등이다. 이런 단어들이 부쩍 우리 귀에 자주 들려오거나 종종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현대사회가 너무 급변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유발하고 인간관계가 복잡 혹은 지나치게 단절돼 있기 때문이 아닐까? SNS나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간의 네트워크는 넓고 다양해졌으나 그 깊이나 진정성은 얕은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자신을 들여다보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더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과연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다. 유전적, 기질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심리적, 정신적 문제의 상당부분은 불우한 어린시절의 상처, 학대 등 성장 환경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문제 상황에 대처할 때 부모의 성격이나 말투, 행동 등을 따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부모의 역할이나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책은 각종 심리적, 정신적 질병의 원인과 양상, 치유와 극복 방법을 하나하나 다루고 있다. 여성 재력가 헨리에타 그린,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데니스 로드맨, SF소설가 아시모프, 케네디 등 유명인에 얽힌 에피소드는 물론, 프로이트, 칼 융, 에리히 프롬, 패트리샤 가필드, 에이브러햄 매슬로, 로젠탈 등 유명 정신분석학자와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 그리고 실제 사건 등을 등장시켜 흥미를 더한다. 다음은 그 구체적인 내용이다. -조현병이 시작되는 지점, 분열형 인격장애와의 관련성 -꿈이 말해주는 질병, 보어, 케쿨레 등 과학자들의 꿈속 발견, 음악 천재들의 상상력의 원천 -심리상태를 바꾸고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컬러 테라피 -마음 깊은 곳의 비밀을 꺼내게 함으로써 인격을 리모델링하는 최면치료 -닫혀 있던 마음을 열어주는 모래놀이치료의 세계 -어린 시절의 학대와 심리적 상처가 불러오는 다중인격 -꼭꼭 가둬둘수록 더욱 강해지고 커지는 열등감의 실체 -소아성애 증후군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섹스리스 부부, 동성연애의 감정장애 극복법 -외로움, 자폐증을 완화해주는 돌고래·반려동물 등 자연치료법의 위력 -마음의 지옥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극복 -강력한 치유력인 무의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분노와 감정조절 장애를 가라앉히는 생활 속 실천법 12가지 심리테스트:너 자신을 알라? 부록의 12가지 심리테스트는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여러 측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다. 본인은 물론 친구나 가족들도 한번 해보아도 흥미로울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테스트 결과와 비교해봄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른지,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어린 시절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한 경험이 있다면 이는 내면의 악마지수가 70% 이상임을 말해준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괴팍하고 모든 일에 심각하며 동정심과 책임감이라곤 찾아보기 힘들 뿐 아니라 아름다운 사물에 일종의 혐오감을 내비친다. 그래서 생활하면서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아픔에서 자신들의 쾌락을 찾지만 이에 대한 어떤 반성도 하지 않는다. 그들의 인생에는 잠재된 위협이 가득하지만 스스로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심리학자는 분열형 인격장애의 형성이 대부분 인간의 초기 심리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세상 밖으로 나온 후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유아와 부모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유아는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초기 인격 성향이 형성돼 간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모든 유아들이 부모의 꾸짖음과 책망을 받더라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심리적인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오랫동안 부모의 꾸지람만 받고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심리적 오류가 발생하여, 자신이 부모에게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부모가 아이를 불공평하게 대하면 아이는 옳고 그름에 대한 관념이 불안정해질 뿐 아니라, 불안감과 적대감이 생기고 심하게는 부모의 사랑과 신체적 접촉에도 거부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외부 사람들과의 접촉 자체를 꺼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분열형 인격장애가 쉽게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임상학자이자 심리학자인 패트리샤 가필드는 오랜 연구를 통해 심리학적 시각에서 꿈속 ‘예지 능력’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내놓았다. 그것은 누군가 짧은 기간 동안 항상 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다면 의사는 이 사람이 비슷한 종류의 생리적 질병을 갖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가필드의 연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인간의 대뇌는 낮 동안 대량의 신호를 검열하지만 생리적 질병과 관련된 신호는 무시한다. 하지만 밤에 잠이 들고 나면 낮에 미약했던 신호들이 꿈속에 투영되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꿈속에 어떤 상황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우리의 몸은 실제로 이와 비슷한 생리적 질병의 고통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꿈에서 자신이 큰 불에 휩싸여 두려워하고 있는데,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미신이 아니라 사람의 몸에 병리적 변화가 나타난 후 잠이 들면 이런 미세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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