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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시대의 어린이 역사교육
대교출판 / 최용규,민윤,이향아.이광원 글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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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육아법
최용규,민윤,이향아.이광원 글
다문화 시대, 새로운 역사교육이 필요하다 21세기, 우리는 더 이상 우리만의 삶의 방식과 우리끼리만의 삶을 주장할 수 없는 새롭고 낯선 상황으로 이끌려가고 있다. 전 지구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인적, 물적 이동은 이제 지구 전체를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단일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들었고, 이 속에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리만을 강조하고 우리만을 지키려 하면 따돌림 당하고 고립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와 일을 하면서 민족적 단일성과 전통문화를 강조하던 우리 사회도 어느새 구성원의 다양화와 이질적 세계 문화의 활발한 교류로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렇듯 갈수록 다문화적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지역 시민성, 국가 시민성에 더해 새로운 세계 시민성, 다문화 시민성을 요구받게 되었다. 그런데 현재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과 관계된 우리 역사교육의 실태는 어떠한가?펴내는 말 1 펴내는 말 2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Part 01 왜 지금 다문화 역사교육이 중요한가 1. “네 나라로 가버려” - 다혜의 역사수업 2. 국가와 민족의 이름으로 소외된 역사 3. 하나의 시각만을 강조하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4. 사회통합을 이루어내기 위한 역사교육 방향 Part 02 다문화 역사교육,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 1. 다문화 역사교육이 왜 필요한가 2. 한민족, 한겨레, 단일 민족이라는 신화 틀 깨기 3. 처용과 허황옥, 우리 역사 속의 이방인 4. 최초, 최고만 가치 있을까 - 금속활자와 고려청자 5. 승리만을 강조하는 전쟁사 벗어나기 6.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리 - 다른 눈으로 보기 7. 흑치상지는 배신자인가 이민 성공자인가 - 우리 안의 이중성 8. 전통, 변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 Part 03 세계 여러 나라의 다문화 교육 1. 독일과 중국, 다문화 충돌의 현장 2. 미국과 캐나다, 다문화 정책 성공 사례 3. 캐나다와 호주, 다문화 역사교육 사례 4. 독일과 프랑스, 새로운 공동 역사 교과서 5. 우리나라 다문화 역사교육에 대한 제안 나가는 말 참고도서수업시간에 남몰래 눈물 흘리는 수많은 다혜들 - “네 나라로 가버려!” 몽골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에게서 태어난 다혜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생이 되었다. 그런 다혜에게 요즘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사회 수업 시간에 배운 단군 왕검 이야기와 몽골의 침략 때문이었다.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단군 왕검의 자손으로 한핏줄, 한겨레로 이루어진 단일 민족이란다.” 몽골의 침략 파트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몽골과의 전쟁으로 많은 고통을 당했다고도 말씀하셨다. 그런데 몽골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에게서 태어난 자신도 과연 단군 할아버지의 후손이고 진정한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쉬는 시간에 몇몇 아이들이 몰려와 “너희 나라로 가버려!”라고 했을 때 다혜는 자신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다. 다문화 시민성 형성에 기여할 새로운 역사교육의 내용 지금까지 우리의 역사교육은 주로 역사적 지식과 한민족 의식을 전달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일제 침략 등 많은 전쟁을 경험한 우리나라는 민족적 고난을 이겨나가기 위해 ‘우리’라는 단일한 공통체 의식을 필요로 했던 것도 맞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수많은 외국인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 이런 때 ‘우리’라는 이름으로 남과의 차이를 강조하고 나아가 차별을 조장하는 역사교육은 아이들의 세계 시민성 정체성에 혼란만을 주게 된다. 이에 이 책에서는 전통적 역사교육의 한계를 넘어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역사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역사 이해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역사교육을 위해 추구되어야 할 다음의 몇 가지 선결과제와 해결책을 제시한다. 첫째, 거대담론, 지배층의 역사에서 소수자의 역사도 이해하도록 생활사, 지역사 역시 역사교육의 중요한 주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국가 정체성 확보를 기준으로 역사 내용을 선정하거나 조직하는 방식이 지금까지의 역사교육이었다면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역사교육은 우리만의 역사에 집중하기보다 세계사적 관점과 문화 정체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셋째, 대외적 갈등, 투쟁의 역사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민족 간, 국가 간의 관련성을 부각함으로써 교류와 관계를 중시하는 관점의 역사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역사교육의 변화는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문화 가정 아동이나 이주노동자 자녀의 역사의식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뿐만 아니라 한국, 한국인의 정체성 또한 바로 세워질 계기가 될 것이다. 즉 이민족을 나와 다른 남이 아니라 어울려 살 수 있는, 어울려 살아야 하는 새로운 ‘우리’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역사 정체성 교육은 국가 구성원으로 하여금 서로 다른 인종, 서로 다른 역사,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지혜와 함께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라는 동일체 의식을 전제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 책은 처용, 허황옥 등 처음에는 이민족으로 들어와 새로운 우리가 된 사람들을 예로 들면서 다문화성이 낯설고 처음 겪는 일이 아닌 이미 우리 역사 안에 존재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또 외국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며 21세기, 세계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울림의 새로운 역사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추천평 살아 있는 역사 이해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 최용규 교수와 민윤, 이향아, 이광원 선생님의 공동연구팀에 의해 탄생한 [다문화 시대의 어린이 역사교육]은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역사교육의 입장에서 저술한 안내서이다. 한국사 교육을 민족이나 국가라는 테두리에 한정하지 않고, 교류의 역사·관계의 역사로 지평을 전 지구적으로 넓혀볼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면 하나의 관점으로만 역사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한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볼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역사 속 다양한 사건과 사례를 통해 미처 깨닫지 못한 혹은 잊혀진 사실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평소 ‘역사수업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최용규 교수의 지론이 이 책 내용에 잘 반영되어 있다. 이 책은 다문화 사회로 이행하는 한국 사회를 역사학적 상상력으로 통찰하고, 이를 역사수업에서 건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보기 드문 저서다. 그래서 다문화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보려는 독자는 물론 한국사를 다문화의 관점에서 수업하려는 교사, 자녀들의 역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다문화 시대에 역사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이종일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회장, 대구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빨강 머리 앤과 함께하는 영어
북하우스 / 조이스 박 (지은이)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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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
소설,일반
조이스 박 (지은이)
<내가 사랑한 시옷들> <빨간모자가 하고싶은 말>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등으로 남다른 문학 읽기를 선보였던 작가이자 영어 교육 전문가인 조이스 박이 이번에는 100년 넘게 사랑받아온 명작 <빨강 머리 앤>을 섬세하고 무르익은 시선으로 읽어나간다. 그러나 저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원서에 등장하는 아름답고 유려하고 현재적인 영어 표현들을 선별해 인용하고 해석 및 설명을 해주면서, 문학 읽기를 통한 영어 교양 쌓기라는 실용적 깊이를 더했다.들어가며 1 Expecting company 함께할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다 2 A little red-haired girl 작은 빨강 머리 소녀 3 Anne spelled with an E E 자로 끝나는 앤 4 Live through sorrows 슬픔을 견디며 살다 5 Meant to be good 의도는 선하다는 것 6 If you only get her to love you 그 아이가 너를 사랑하게 만들기만 한다면 7 Just feel a prayer 그냥 기도를 느껴요 8 It’s nicer to be Anne of Green Gables 초록 지붕 집의 앤이 되는 게 더 나아 9 The sting had gone out of that memory 기억에서 가시가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 10 Handsome is as handsome does! 얼굴보다는 마음씨! 11 The person of this outspoken morsel of neglected humanity 세상에서 홀대받는 그러나 거침없는 입담의 작은 인간 12 Anne’s cup of happiness was full 앤의 행복의 컵이 가득 차다 13 Looking forward to things is half the pleasure of them 기다리는 일이 절반의 기쁨 14 Anne’s confession 앤의 고백 그리고 어른과 조건문 15 The iron has entered into my soul 쇠가 영혼에 들어오다 16 Diana is invited to tea with tragic results 비극으로 끝난 다이애나 초대 사건 17 One can’t stay sad very long in such an interesting world 이렇게 흥미로운 세상에서 너무 오래 슬퍼할 순 없잖아요 18 All things great are wound up with all things little 위대한 일들은 모두 작은 일들로 마무리된다 19 After a while you come to see it 시간이 지나면 보여요 20 There’s such a lot of different Anne in me 내 안에는 많은 앤이 있어 21 Tomorrow is a new day with no mistakes in it yet 아직 아무 실수도 하지 않은 내일이 있다는 것 22 You’re thinking too much about yourself 너는 너무 네 생각만 해 23 Even my imagination has its limits 제 상상력에도 한계는 있어요 24 A little appreciation does good 작은 인정의 힘 25 There’s no method that’ll suit every child 모든 아이에게 적용되는 양육법은 없다 26 Too much is worse than too little 지나친 것은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 27 I won’t try to imagine it away 다른 모습이라고 상상하지 않을래 28 I don’t want ever to hear the word ‘romantic’ again ‘낭만적’이라는 말 다시 듣고 싶지 않아 29 The best of it all was the coming home 그중 최고는 집으로 돌아오는 것 30 When I put on longer skirts I have to live up to them 긴치마를 입게 되면 긴치마에 걸맞게 살아야 해 31 Keep dear, pretty thoughts in one’s heart 소중하고 예쁜 생각들을 마음속에 보물처럼 담다 32 That moment was worth living for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순간 33 I don’t want to be anyone but myself 나 자신 외에는 그 누구도 되고 싶지 않아 34 The real me is just the same 마음속의 진짜 나는 언제나 같아요 35 Next to trying and winning, the best thing is trying and failing 노력하고 이기는 것도 좋지만, 그다음으로 좋은 건 노력하고 실패하는 것 36 Thinking of the past and dreaming of the future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꿈꾸며 37 The aching sense of loss in all familiar things 친숙한 모든 것에서 느껴지는 상실의 고통 38 God’s in his heaven, all’s right with the world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고 세상은 평안하네10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명작 『빨강 머리 앤』 말의 힘으로 자신의 세계를 꾸려가는 앤 셜리의 눈부신 장면들 앤의 목소리를 원문으로, 마음의 뉘앙스까지 읽어주는 책 『내가 사랑한 시옷들』 『빨간모자가 하고싶은 말』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등으로 남다른 문학 읽기를 선보였던 작가 조이스 박이 이번에는 100년 넘게 사랑받아온 명작 『빨강 머리 앤』을 섬세하고 경륜 있는 시선으로 읽어나간다. 우리를 울리고 웃기고 위로하며 격려했던 앤의 이야기는 저자의 아름다운 문장으로 새롭게 흘러나오며 우리 삶을 되비추어 보여준다. 더불어 이 책은 고전 다시 읽기라는 차원에서 한 뼘 더 나아가, 원서에 등장하는 아름답고 유려하고 현재적인 영어 표현들을 선별해 소개하고 해석하여, 영어 교양 쌓기라는 실용적 깊이를 더한다.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전체적 서사와 맥락을 충분히 곁들인 영어 인용문과 우리말 해석을 함께 읽어나가다 보면, 중요한 영어 표현을 재미있고 수월하게 익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그 전에는 놓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를 앤의 눈물과 그늘, 마릴라와 매튜의 사랑과 성장이 더 깊고 또렷하게 다가올 것이다. “내일이 있다는 것, 정말 멋지지 않나요?” 『빨강 머리 앤』의 달콤 쌉싸름한 세계, 38가지 장면 앤의 상상력에서 그늘과 눈물을 읽어내는 새로운 시선 『빨강 머리 앤』은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세기 중반 캐나다를 배경으로 쓴 장편소설로, 총 여섯 권의 앤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을 말한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매튜 커스버트와 마릴라 커스버트 남매가 농장의 일손이 부족해 고아 소년을 입양하려다가, 실수로 열한 살의 빨강 머리 고아 소녀 앤 셜리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중년의 남매 둘이서만 수십 년을 살던 초록 지붕 집에 감성 풍부한 몽상가 소녀 앤이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변화와 그녀의 성장담이 따뜻하게 그려진 이 소설은, 1908년 출간된 이후 백 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애니메이션과 영화 및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영어 교육 전문가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남다른 영문학 작품 읽기를 선보였던 저자 조이스 박은 『빨강 머리 앤』를 38개의 결정적 장면으로 나누어 다시 새롭게 읽어나간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작품 속 사랑스러운 주인공, 상상력과 희망의 대명사였던 앤 셜리에게서 저자는 무엇보다도 그늘과 아픔, 그리고 마릴라와 매튜의 한없는 사랑을 본다. 실로 앤의 상상력이란 마냥 희망적인 것만이 아니라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유일한 거처였다. 그 힘으로 약자인 자신을 지켜온 아이였다. 그러한 앤이었기에 마릴라와 매튜라는 양육자를 만나 미래를 보게 되는 일이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책은 앤의 성장뿐 아니라 마릴라와 매튜라는 인물의 사랑과 변화도 깊이 조명한다. 상상으로 현실을 버티는 아이에게 현실을 품을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바로, 마릴라와 매튜의 사랑이었기에. 빨강 머리 앤과 함께하는 ‘영어’ 오늘날에도 유용한 앤의 영어를 풀어놓다 영어 표현이 쌓이고 영어 교양이 느는 책 이 책이 특별한 것은 문학작품에 대한 새로운 독해뿐 아니라, 영어 교양이라는 실용적 가치를 더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빨강 머리 앤』의 서사를 꼼꼼하게 따라가면서 오늘날에도 유용한 영어 표현들을 특별히 골라 소개하고 해석했다. 또한 해석과 번역에만 그치지 않고 단어의 여러 가지 의미와 관용적 표현, 어원까지 골고루 전해주기에, 영어에 대한 교양까지 쌓을 수 있다. 다만 1908년에 처음 발표된 이 작품 속 영어를 오늘날 영어 사용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려울 있기에 전문가의 안내가 필수적이다. 영어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영어 사용의 시대적 변화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도록 배치하면서, 동시에 지금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영어 원서 읽기가 영어 학습에서 더없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어 원서 읽기를 혼자서 시도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저자는 문학 읽기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방법으로, 작품 전체 맥락을 설명하면서 중요한 영어 표현들을 가져와 독자들이 재미있게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습득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선택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다시 『빨강 머리 앤』을 영어와 우리말 함께 읽는 일은,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아름다운 작품의 속내를 직접 체험해보는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더불어 『빨강 머리 앤과 함께하는 영어』의 풍성한 읽기를 위해, 콘텐츠 제작업체 팁리치에서 비디오북 <빨강 머리 앤과 함께하는 영어>도 제작했다. 종이책 초판에 한해 비디오북 30퍼센트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비디오북은 저자가 직접 설명해주는 작품 읽기와 캐나다의 아름다운 이미지, 영어 독해 음성 강의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가 되어줄 것이다. 경이에 찬 눈으로 삶을 바라보는 앤의 태도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다시 보게 된다. 그래서 말인데 ‘Isn’t it splendid to find out what Anne Shirley said about life?’(앤 셜리가 삶에 대해 뭐라 말했는지 알아보는 일, 참 멋지지 않은가?) 원래 ‘take a note’의 뜻이 ‘필기하다’라는 사실에서 유추할 수 있듯, ‘take a mental note’는 ‘머릿속에 필기하다’라는 뜻으로, ‘눈으로 본 무언가를 잊지 않도록 머릿속에 저장해둔다’는 의미이다. ‘make a mental note’라고도 한다. 린드 부인이 열고 들어온 문을 채 닫기도 전 짧은 순간에 독수리눈으로 (영어로도 역시 ‘eagle eye’라고 쓴다. 아마 영어에서 우리말로 들어온 표현이 아닌가 싶다) 전방을 파악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디모데전·후서
나눔사 / 하정완 (지은이)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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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사
소설,일반
하정완 (지은이)
2019년 6월 한 달동안 하정완목사가 인도하는 ‘CBS TV 달콤한 큐티’의 디모데전·후서 묵상 편의 교재로도 사용된다. 디모데전·후서를 묵상하면서 이 시대의 바울을 일깨우고 디모데를 세우는 일에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저자의 기도가 들어있다.서문 : 성경을 읽어야 사람은 살 수 있다 06 책 사용 가이드 09 : 디모데전서 제 1 부 유일한 소원 15 예수의 명령 (1:1-2) 16 문제는 기본이다 (1:3-4) 18 진리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1:5-7) 20 건강한 이야기를 말하다 (1:8-11) 22 주님이 바울을 설득하다 (1:12) 24 모르고 한 일이었다 (1:12-15) 26 바울의 유일한 소원 (1:16-17) 28 여전히 착한 양심은 작동되고 있는가? (1:18-20) 30 제 2 부 하나님의 행동 33 악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2:1-4) 34 하나님의 행동이신 예수 그리스도 (2:4-7) 36 남자들이 손을 들어 기도하다 (2:8) 38 당연히 기도하던 여자들에게 (2:9-10) 40 에르곤 아가도스 용법 (2:9-10) 42 경건한 하나님의 여자들 (2:11-15) 44 목사의 자격 (3:1-7) 46 집사의 자격 (3:8-13) 48 제 3 부 전심전력 51 교회의 주인 (3:14-16) 52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다 (4:1-5) 54 말이 중요하다 (4:6-7a) 56 훈련해야 한다 (4:7b-9) 58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4:10-11) 60 너 자신의 삶을 살라 (4:12-13) 62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4:14-15) 64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4:16) 66 제 4 부 그리스도의 길 69 가족 같은 공동체 (5:1-2) 70 아름다운 어머니들 (5:3-7,9-10) 72 믿음의 인간성과 유연성 (5:8,11-16) 74 매우 인간적인 매우 이성적인 (5:17-25) 76 하나님 앞에 서 있는 크리스천 (6:1-2) 78 왜곡된 가르침을 거부하고 (6:3-4a) 80 복음의 신비에 집중해야 한다 (6:4-6) 82 돈 때문에 예수를 믿지 말라 (6:7-10) 84 이 명령을 지키라 (6:11-14) 86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6:15-18) 88 그리스도의 길을 좇아 사는 사람들 (6:19-21) 90 제 5 부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 사이 93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 사이 1 (사도행전 28:30-31, 디모데전서 1:3-4, 3:14-15) 94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 사이 2 (디모데후서 4:9-13,19-20) 96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 사이 3 (디모데후서 4:9-16) 98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 사이 4 (디모데후서 4:16-18) 100 : 디모데후서 제 6 부 거짓 없는 믿음 103 그냥 곁에만 있어 주십시오 (1:1-4) 104 거짓 없는 믿음 (1:4-5) 106 은총의 선물, 사명 (1:6) 108 고난을 즐겨라 (1:7-10) 110 맡기신 것을 위탁하다 (1:11-12) 112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아름다움 (1:12-14) 114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1:14-15) 116 축복하고 싶은 사람 (1:16-18) 118 제 7 부 고난을 받자 121 나와 함께 고난을 받자 (2:1-3) 122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2:3, 골로새서 1:24) 124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2:4-9) 126 주와 함께 죽자 (2:10-13) 128 위대한 사실을 알았다면 (2:14-15) 130 악성 종양 같은 말 (2:16-19) 132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깨끗함 (2:19-21) 134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2:21) 136 자기를 깨끗하게 하지 못하면 (2:21) 138 청년의 정욕을 이기는 방법 (2:22-26) 140 그 영혼에 집중해야 한다 (2:23-26) 142 제 8 부 마지막 순간까지 145 다르게 살 것을 작정하라 (3:1-5) 146 배운 대로 변화해야 한다 (3:6-9) 148 그냥 바울이 된 것이 아니다 (3:10-14a) 150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존재 (3:14-17) 152 하나님 나라에 기초한 말씀에 집중하라 (4:1-5) 154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4:6-8) 156 박해보다 더 힘든 고통 (4:9-12,17-18) 158 거룩한 초청 (4:13-17) 160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다 (4:19-22) 162 디모데전·후서 이야기 : 후회 없는 최고의 삶 164디모데가 되는 법, 바울이 되는 법 위대한 사도 바울, 그는 죽음 앞에서도 믿음을 지켰고 담대했다. 하지만 어떤 외로움이 있었다. 그때 그리웠던 이가 아들처럼 여기던 디모데였다. 그가 보고 싶었던 것이다.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딤후4:9-10,21) 외롭다 하지만 슬프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가 디모데를 그리워했던 것은 같은 길을 걸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존재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최고의 경주를 한 경주자였고 예수님의 디모데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주를 위한 삶이 자랑스러웠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피를 부어서 희생제물이 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내가 세상을 떠날 때가 왔습니다. 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공동번역/딤후4:6-7) 어쩌면 오늘 바울이 희귀해지고 디모데가 희귀해진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디모데전후서는 중요하다. 우리에게 디모데가 되는 법과 바울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CBS TV 달콤한 큐티 2019년 6월 방송 디모데전후서는 2019년 6월 한 달동안 하정완목사가 인도하는 ‘CBS TV 달콤한 큐티’(월-금 아침 6:30)의 디모데전·후서 묵상 편의 교재로도 사용된다. 당연히 디모데전·후서를 묵상하면서 이 시대의 바울을 일깨우고 디모데를 세우는 일에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저자의 기도가 들어있다. 바울은 예수님의 디모데였다 다시 말하면 주님께서 바울을 감동시키셨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뻔뻔한 놈, 죄인의 괴수라고 생각하는 바울을 ‘그렇지 않다’고 설득하시며 감동시키셨다는 말입니다. 바울이 감당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어떻게 감동시키신 것입니까?(25쪽) ‘남자들이 손을 들어 기도하다!’ 참 멋있는 모습입니다. 단순히 멋있는 모습이 아니라 그 모습은 자신이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충분하게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사실 남자들이 손을 들 때는 분노하여 궐기할 때이거나 누군가에게 폭력을 휘두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손을 들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말입니다.(38쪽) 어떻게 보면 참 당연한 기준입니다. 결국 누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를 수 있지만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세상적인 기준에서 볼 때에도 바른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는 것은 이 요건들이 특별한 기준이 되어가는 느낌 때문입니다.(49쪽) 단지 문제는 전심전력으로 하지 못한다는 것뿐입니다. 많은 경우 자기 개발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울에게 생명의 문제였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단순히 다른 사람만이 아니라 바울 자신을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전심전력으로 추구해야 마땅한 일이었습니다.(67쪽) ‘베풀고 나누는 삶을 즐긴다.’ 얼마나 행복한 부자입니까? 사실 이 세상은 소수의 부자에 의해 거의 모든 부가 독점되어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 거룩한 부자들이 일어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이 될 때 세상의 가난과 고통들이 해결될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91쪽) 디모데의 아름다움, 거짓 없는 믿음의 비밀, 그 믿음은 디모데의 힘으로만 형성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디모데가 쉽게 무너지지 않을 이유는 마치 DNA처럼 디모데의 믿음이 주어지고 몸에 새겨진 것이기 때문입니다.(107쪽) 우리는 여기서 한국교회가 추구했던 제자훈련 실패의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는 제자훈련의 원리로 디모데후서 2장 2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어떤 사람을 제자로 삼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곧 “충성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나와 함께 고난을 받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간과합니다. 고난과 희생을 빼고 가르칩니다. 제자훈련이 약화된 이유입니다.(123쪽)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다.’ 이것은 내가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주님이 힘을 주신 일이겠지만 내가 한 것입니다. 헬라어 시제는 직설법 과거 능동태를 썼습니다. ‘내가 주와 함께 죽었다.’ 바울이 이것을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는 “또한 함께 살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매일 바울이 죽을 수 있는 이유였고 죽음이 자유로웠던 이유였습니다.(129쪽) 전설에 의하면 바울은 목이 잘려 순교당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죽음을 직감했던 바울이 디모데에게 오라고 편지를 쓴 것은 위로 때문이 아니라 그 거룩한 자리에 초청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161쪽)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 오로지 크리스천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으로 살아야한다는 명제 아래 성경 66권을 충실하게 읽기 위하여 하정완목사가 시작한 성경읽기 시리즈이다. 단순히 성경통독 개념보다 묵상에 강조점을 두고 차분히 읽어가는데 초점을 둔 시리즈로 평생동안 성경 전부를 읽고 묵상하는 것을 로망으로 생각하는 지성적인 크리스천들을 위한 제시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는 창세기부터 시작하지 않고 현재 삶의 자리에서 첫 번째 질문된 고난의 문제에 대답으로 욥기를 그 첫 번째 책으로 삼았다. 이어 두 번째 책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무분별한 종말론에 대한 바른 통찰을 위해 요한계시록을 저자는 택하고 있다. 그리고 레위기, 출애굽기, 민수기, 로마서에 이어 잃어버린 복음, 잃어버린 정체성을 되찾는 방법을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마태복음과 지혜로운 사람을 갈망하는 시대를 위한 책 잠언이 여덟 번째 책이었다. 그리고 아홉 번 짹 책은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정확하게 그리고 있는 누가복음이다. 이어서 예수 이후 성령께서 어떻게 제자들과 함께 역사하셨는지를 열 번째 책 사도행전에서 다뤘다. 좀 더 바울을 살필 목적으로 고린도전·후서를 11번째, 12번째 책으로 그리고 13번째 책은 데살로니가전·후서였다. 14번째 책으로 바울이 순교 당하기 전의 기록을 담은 디모데전·후서를 다뤘다. 사도행전 28장 이후의 바울을 알 수 있는 단초가 들어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디모데전·후서는 의미가 있는데, 특히 바울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그 핵심을 찾게 될 것이다.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의 특징 중에 하나는 매 책마다 헌정사를 쓰고 있는데, 데살로니가전후서는 하정완목사와 함께 했던 또 다른 디모데들에게 헌정하였다. ‘오로지 성경대로 사는 성서한국을 꿈꾸며!’
공동체 영성
치유하는별 / 전요셉 (지은이) / 2024.09.10
25,000
치유하는별
소설,일반
전요셉 (지은이)
공동체의 영성의 본질을 '공유의 영성', '비움의 영성', '죽복의 영성', '합일의 영성', '관상의 영성', '영권의 영성', '탁발의 영성', '노동의 영성', '해방의 영성' 등으로 정리하였다.추천의 글 머리글 I. 공동체란 무엇인가 제1장 삼위공동체 하나님 1. 단일신론(Monarchianism) 1) 양자론 (Adoptionism) 2) 종속론 (Arianism) 3) 양태론적 단일신론 (Modalistic Monarchianism) 2. 삼위공동체론 (三位共同體論) 제2장 교회의 본질(本質)과 실제 1. 하나님 나라 (The Kingdom of the God) 2. 에클레시아(Ekklesia) 3. 본질(本質)로서의 교회 제3장 기독교영성(基督敎靈性) 1. 영성의 성경적 이해 1) 구약성경의 영성 2) 신약성경의 영성 2. 기독교 영성 3. 통전적(統全的)영성 이해 제4장 공동체(共同體) 1. 어원적 고찰 2. 신앙공동체의 개념 3. 이스라엘 공동체 4.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 5. 바울의 공동체 II. 공동체 영성이란 무엇인가 제5장 공동체 영성(共同體 靈性) 1. 공유(共有)의 영성 2. 비움의 영성 3. 죽복의 영성 4. 합일(合一)의 영성 5. 관상(觀想)의 영성 6. 영권(靈權)의 영성 7. 탁발(托鉢)의 영성 8. 노동(勞動)의 영성 9. 해방(解放)의 영성 10. 치유의 영성 제6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독교공동체의 방향 1. 4차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2. 4차산업혁명 용어이해 3. 기독교공동체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 맺음말 참고자료 사진 / 참고문헌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더불어 함께 하고자 하는 공동체성이 상실되고 세속화된 개인주의적 사고와 행동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혼자만의 공간을 갖는 비디오방, PC방, 휴게방, 전화방 같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은밀한 그리고 인본주의적인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교회 공동체가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공동체 안에 세속적인 분열과 분리, 제도, 교리, 계급주의가 들어옴으로 인해 공동체의 일치성과 생명성을 잃어버렸다. 그 결과 나눔과 섬김 그리고 사랑의 순결성을 상실해 버리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토록 원하셨던 공동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산상수훈대로 삶을 살아가는 철저한 제자도의 공동체였다. 우리는 교회의 몸이신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말씀에 철저한 제자도를 확립하여 예수 영성이 흘러넘치는 참된 교회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 이런 공동체는 영적, 정신적, 물질적 교제와 나눔을 통해, 더 나아가 교회 밖에 있는 지역 사회와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나눔을 통해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초대교회 공동체성을 회복시켜서 새롭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영성(spirituality)의 긴 산행을 하노라면 때로는 벅차고 감격스럽지만, 때로는 힘들고, 진행이 잘되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내가 저 정상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지 않겠나”하는 약한 마음도 들기도 한다. 공동체가 유지되고 공동체다워지는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른 ‘공동체의 영성’을 가지는 것이다. 원래 ‘영성’이란 개인적인 영성과 공동체적인 영성이 함께 있을 때에 온전해진다. 혹 개인적인 영성으로 출발하였다 하더라고 공동체 영성 안에서 더 훈련되고 갖춰지고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 영성과 공동체 영성은 십자가의 가로 세로처럼 꼭 필요한 두 요소이다. 공동체의 영성의 본질을 “공유의 영성”, “비움의 영성”, “죽복의 영성”, “합일의 영성”, “관상의 영성”, “영권의 영성”, “탁발의 영성”, “노동의 영성”, “해방의 영성” 등으로 정리하였다. 이책은 더 깊은 공동체 영성의 바다로 더 깊이 들어가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공동체 영성의 출발은 바로 삼위공동체(三位共同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동체로 존재하시기 때문이다. 이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존재하신다. 성부가 성자나 성령보다 우월하시거나 앞서신 것이 아닌, 다시 말해 성자나 성령이 성부에 종속되어 있지 아니한 동등한 상태에서성부는 성자와 성령을, 성자는 성부와 성령을, 성령은 성부와 성자를 서로 섬기고, 사랑함으로써 서로 안에 내재하시는 연합되고 합일된 공동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한 분으로 말할 때는 삼위 하나님이 한 분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 니라 성부 하나님만을 지칭하고 있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신론을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한 분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성경을 해석할 때 더 쉽게 삼위 공동체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Korea :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 (독일어 판)
김영사 / 이원복 지음, 알렉산더 레이센비클러 옮김, 그림떼 그림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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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이원복 지음, 알렉산더 레이센비클러 옮김, 그림떼 그림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다국어 프로젝트 3탄. 국내 독일어 사용자와 관광객, 해외 동포, 대사관 등 세계 독일어 사용자들을 위한 한국 문화 소개서. 이원복 교수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해온 세 번째 결과물이다.1장 Einleitung -Wo und was ist denn eigentlich Korea 2장 Nachbarn und doch Fremde -Korea, Japan und China 3장 Wer sind diese Koreaner wirklich? -Aspekte Koreas, deren sich nicht einmal Koreaner selbst bewusst sind 4장 Erfolg und Misserfolg in Korea -Ideologie, Wirtschaft und Politik in Korea auf den Punkt gebracht 5장 Unser Wunschder Wiedervereinigung -ist ein harter und steiniger Weg한국의 문화, 종교, 정치, 경제에서 한중일 3개국을 이해하는 문화 키워드까지,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대표 도서. EinBlick in dieKultur undPsycheKoreas! (한국인의 문화와 생각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 편》이 도이치어로 번역되어 나오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어, 타이어, 에스파냐어에 이어 아홉 번째의 언어로 출간되는 것이다. 도이치어는 도이칠란트,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비롯하여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구가 유럽연합에서 가장 많다. 세계 출판업계에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서적이 출판되고 있기도 하다. 전 세계에서 1억 2천여만 명이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고 제2외국어로도 영어, 에스파냐어, 프랑스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중요한 언어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 편》이 도이치어로 출간되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의 출간은 대한민국을 도이치어권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대단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저자 자신이 독일에서 10년간 유학한 경험이 있어 독일어판 출간에 대한 감회와 보람이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경제 발전과 민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범세계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함에도 지금까지 한국을 알리는 책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어느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할 수 있는 만화로 된 한국 소개서는 아직 없었다. 그런 만큼 만화로 된 이 책은 좀 더 한국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종교, 정치, 경제, 문화를 한 권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의 3개국을 이해하는 문화 키워드를 보여준다. 이 책은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부디 이 책이 도이치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이 좀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들이 한국에 가지고 있던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주길 바란다. _ <저자의 글>에서
당신에게 가고 있어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김보영 (지은이)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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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보영 (지은이)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에서 김보영 작가의 SF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미래로 가는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당신에게 가고 있어>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작이고 다른 두 작품은 기 출간작의 개정판이다. 세 작품은 모두 우주여행을 주제로 담고 있으며 무한한 우주를 항해하는 동안 변화하는 시간과 공간이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를 가슴 따뜻한 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는 두 남녀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는 서간문 형식의 소설이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의 주인공이 여자를 기다리느라 먹먹한 시간을 참고 인내하였다면, 《당신에게 가고 있어》의 주인공은 남자에게 가기 위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의 시간을 헤쳐 나간다. 전편에서 가볍게 언급된 사건들이 이 작품 속에서는 생생하게 살아나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세히 보여주게 된다. 그 안에서 절망과 희망이 별빛처럼 빛나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 네 번째 편지 다섯 번째 편지 여섯 번째 편지 일곱 번째 편지 여덟 번째 편지 아홉 번째 편지 열 번째 편지 열한 번째 편지 열두 번째 편지 열세 번째 편지 열네 번째 편지 열다섯 번째 편지 이야기 밖의 이야기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에서 김보영 작가의 SF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미래로 가는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당신에게 가고 있어》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작이고 다른 두 작품은 기 출간작의 개정판이다. 세 작품은 모두 우주여행을 주제로 담고 있으며 무한한 우주를 항해하는 동안 변화하는 시간과 공간이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를 가슴 따뜻한 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는 두 남녀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는 서간문 형식의 소설이다. #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 지구만큼 고독한 남자의 기다림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는 김보영 작가의 팬이었던 남자가 자기 애인에게 청혼하기 위해 김보영 작가에게 부탁하여 쓰여진 작품이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곧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프러포즈를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청혼을 소재로 한 단편소설을 낭독하려고 하는데 기발표된 작품들 중에서는 도저히 못 찾겠어요, 마침 여자 친구가 작가님을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고 해서 부탁을 드리는 건데요, 소설 하나만 써 주세요. 이 작품의 주인공이 남자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다. 두 사람의 사랑 덕분에 현실과 맞물려진 청혼 SF 소설이 탄생하였다. 좋은 작품은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한다. 김보영 작가 본인도 이 소설을 쓴 뒤에 이렇게 말했다. “이 글을 다 쓰고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으면 제대로 쓴 것이 아닐 거라 생각했어요. 다 쓰고 나니 실제로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한 사람, 혹은 두 사람을 위해 쓴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글쓰기가 부드러워지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은, 또 한 사람을 생각하며 사는 것은 사람의 삶을 얼마나 바꾸게 될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우주 공간에 펼쳐진다. # 당신에게 가고 있어 - 빛의 속도보다 간절한 여자의 그리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는 청혼소설이라는 문제로 길이가 짧아야 했고 그러다보니 생각했던 이야기를 쳐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김보영 작가는 남자의 입장에서 써내려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의 후속작으로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당신에게 가고 있어》를 써서 이제는 아내가 된 청혼의 대상자에게 선물하고 싶어했고, 그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야기를 완성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김보영 작가는 선물 받을 여자분께 초고를 보내서 제일 먼저 이 소설을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의 주인공이 여자를 기다리느라 먹먹한 시간을 참고 인내하였다면, 《당신에게 가고 있어》의 주인공은 남자에게 가기 위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의 시간을 헤쳐 나간다. 전편에서 가볍게 언급된 사건들이 이 작품 속에서는 생생하게 살아나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세히 보여주게 된다. 그 안에서 절망과 희망이 별빛처럼 빛나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 미래로 가는 사람들 - 우주의 파우스트 혹은 파우스트의 우주 《미래로 가는 사람들》은 소설의 시간 속에서는 가장 뒷 이야기지만, 소설이 쓰인 것으로는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 이 소설의 주인공 성하는 전편의 주인공들의 아이 세대가 된다. 두 작품을 선물 받은 부부가 자신들의 아기에게 성하라는 이름을 줌으로써 이 세 작품은 소설의 시간과 현실의 시간 속에서 맺어졌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전작들과는 달리 《미래로 가는 사람들》은 우주의 운명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거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은 항법사 셀레네가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는 장면에서 시작하여 파우스트와 불멸성의 문제를 SF의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 작가 김보영에 대해’ SF 작가,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 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4년 《7인의 집행관》으로 제 1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 5회 SF 중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SF 작가 중 최초로 미국 클락스월드에 단편을 실었고, 최초로 미국에서 개인단편집이 출간될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최초로 세계최대 출판사 미국 하퍼콜린스와 출간계약을 체결했다. 팬의 의뢰로 쓴 청혼소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는 오디오북, 낭독극으로 제작되었으며, 연극,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속편 《당신에게 가고 있어》, 《저 이승의 선지자》와 함께 미국과 영국 하퍼콜린스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미래로 가는 사람들》은 제 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 최종후보작이었으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의 다음 세대 이야기에 해당한다. # 주목할 점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의 3편 중 2편인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는 美 최대 출판사인 하퍼 콜린스에 판권이 판매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출간 직후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중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연극이 열린다. 극단 돌파구의 전인철이 각색, 연출을 맡아 오는 6월 4일(목)부터 6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더불어 영화사 ‘필름룩스’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와 <당신에게 가고 있어>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시나리오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필름룩스는 올해 중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해 2021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며, 영화뿐만 아니라 OTT 드라마화의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 과학의 지평 위로 펼쳐지는 낭만적 경이로움의 세계 (서희원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김보영의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는 그런 의미에서 아인슈타인이 펼쳐놓은 시공간을 항해하는 인간 영혼의 낭만적 항해라고 분명하게 지적할 수 있다. 김보영이 행성간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광속의 우주선을 “배”라고, 이 우주선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을 “선장”과 “뱃사람”이라고 지칭하고, 그 배가 도착하는 곳이자 주인공들이 만남의 장소로 정한 곳을 공항이 아닌 “항구”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김보영에게 우주를 항해하는 광속의 여행은 인간이 자아의 궁극적 의미와 사랑의 특별함을 찾아 떠나는 ‘낭만적 항해’로 이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의 ‘나’가 홀로 타고 우주를 떠도는 “돛단배”는 낭만적 영혼이 도달한 드높은 고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미래로 가는 사람들》은 광속이 만들어내는 시간의 간극 사이를 표류하는 외로운 인간 영혼에 대한 서사시이며, 사랑이라는 낭만적 열정을 하늘의 성좌처럼 바라보며 가야할 곳을 찾아 우주를 항해하는 인간들에 대한 찬미이다. 특히 《미래로 가는 사람들?의 성하가 보여주는 열정, 우주의 끝으로 가겠다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은 파우스트라는 근대적인 영웅을 통하지 않으면 설명될 수 없다. 김보영의 이 3부작을 나는 3천년 전의 호메로스가 신들의 분노와 그 마법적 힘으로 일그러진 에게 해의 시공간을 항해하는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명명한 《오디세이아》에서, 그리고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과 SF 소설가 아서 클라크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에서, 용어를 빌려와 ‘스텔라 오디세이’라고 부르겠다.잘 지냈어? 나 지금 가고 있어.
나를 의심한다
김영사 / 강세형 글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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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강세형 글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두 권의 책을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으며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강세형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 '일상', '환상', '음악'이라는 세 가지 각기 다른 주제의 이야기들을 과거와 현재, 현실과 꿈을 오가며 흥미롭게 풀어냈다. 교복처럼 즐겨 입던 옷을 잃어버린 후 불현듯 깨달은 이별에 대한 생각, 어른이 되면 하지 않게 될 거라 생각했던 걱정들을 여전히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고민,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조차 없는 세상살이의 힘겨움, 미워도 쉽게 헤어질 수 없는 애증 같은 주위와의 관계 등…. 너무나 익숙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일상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특유의 관찰력과 놀라운 상상력, 유려한 문장은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이끈다. 아직 서툴고 여전히 불안한 우리가 진정한 어른의 시간을 마주하는 방법을 '의심'을 통해 보여주는 새롭고도 독특한 이야기.1 청춘 음악을 읽다_ 오늘 잃어버린 내 야상 단 30분 겨울이 싫었다 젠장, 큰일이다 복숭아 2 내 생애 최고의 여행 외톨이 나는 당신에게 반하고 싶다 에스컬레이터 음악을 읽다_ 내 마음은 어른의 영화 저절로 그려지는 그림 3 아름답다 동시대 예술가 W 617 여전히 참, 너답다 음악을 읽다_ 그 노래 이사를 했다 정말, 정(正)말입니다 4 안녕, 똥차 애증의 관계 언제나 이렇듯, 어느 날 갑자기 석류 음악을 읽다_ 동행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누군가는, 그 손을 잡아야 한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도움을 받다살아간다는 건, 끊임없이 스스로 반문하는 것,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는 것 사실과 거짓, 진실과 환상, 현실과 꿈, 그 사이를 헤매는 우리의 이야기 “마지막 마침표가 끝날 때까지도, 의심을 멈추지 마라.” 첫 에세이집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와 그로부터 3년 후 출간한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를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으며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 강세형. 평범한 일상에서 맞닥뜨린 가슴 먹먹한 순간들과,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일상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놀라운 공감의 힘으로 우리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해왔던 그녀가 2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 《나를, 의심한다》로 돌아왔다. 신작은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새롭고 특별하다. 결이 다른 이야기들이 놀라운 상상력과 섬세한 문장으로 사실과 환상, 현실과 꿈을 가로지르며 뒤섞여 펼쳐지기 때문이다. ‘에세이’라고 부를 법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설’이냐 되묻고 싶을 정도로 픽션적 요소가 강한 이야기, 그리고 글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야기까지. 작품에는 서로 교차해 써내려간 다양한 빛깔의 이야기들이 공존한다. 작가가 전작에서는 ‘나’와 ‘너’의 이야기에 주목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우리’와 ‘사회’로 시선을 확대하여 한층 더 넓고 깊어진 질문을 던진다. 더불어 ‘강세형의 책’ 하면 예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감각적인 문장, 깊은 공감과 감성을 떠올리던 독자는, 이번 작품에서는 온전히 글에만 집중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는 비주얼한 장치 대신, 책 전체를 관통하는 ‘의심’이라는 주제를 떠올리게 하는 서사적 장치를 곳곳에 심어놓고 독자가 걸려들기를 숨죽여 기다린다. ‘나를, 의심한다’에서 작가의 메시지는 책의 내용뿐 아니라 형식을 통해서도 독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아직 서툴고 불안한 우리가 소중한 일상과 마음속 진실을 마주하는 방법 “내 안의 나와 마주하며,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된다.” 교복처럼 즐겨 입던 옷을 잃어버린 후 불현듯 깨달은 이별에 대한 생각, 어른이 되면 하지 않게 될 거라 생각했던 걱정들을 여전히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고민,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조차 없는 세상살이의 힘겨움, 미워도 쉽게 헤어질 수 없는 애증 같은 주위와의 관계 등…. 누구나 경험했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 익숙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일상의 단면들까지, 강세형 작가의 스토리텔링에서는 그녀만이 가진 특유의 관찰력이 빛난다. 일상 속에서 흘러나온 감정들을 포착하여 섬세하게 그려낸 유려한 필치는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이끈다. 작품 속에는 자신의 곁을 돌아보고 삶을 반추하게 하는 순간들로 가득하다. 익숙한 이야기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단상들은 새롭기만 하다. 나는 알고 있었다. 그와 똑같은 야상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으리라는 것. 내가 찾는 옷은 새 옷이 아니라 ‘그 옷’이었으니까. 똑같은 디자인의 새 야상이 아니라 몇 해를 입어 비로소 내게 적당해진 바로 ‘그 야상’이었으니까. 세월이 만들어 준 그 적당함은, 그 어떤 새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다시 봄이 오는 듯하니, 나는 또 일감이 한가득 쌓인 책상에 앉아 일 대신 검색을 하고 있었다. 똑같은 야상 어디 없나. 그와 똑같은 야상은 절대 찾을 수 없으리라는 걸, 잃어버린 순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또. 부질없는 짓이라는 걸 알면서 또. 나는 늘 그랬으니까. 무언가가 가장 간절해지는 순간은 언제나 그때. 사람이 가장 그리워지는 순간 또한 언제나 그때. 이제 다시는 그와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으리라는 걸 알게 되는 바로 그 순간, 그때였으니까. _<읽어버린 내 야상>에서 영국의 소설가 마크 해던은 “독자는 책을 읽으며 질문을 하지만, 좋은 책은 독자에게 말을 걸기
고추
농민신문사 / 오대근 외 지음 /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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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근 외 지음
대한민국 으뜸 농사기술서 시리즈. 고추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추 생태를 기반으로 한 기본 지식을 갖추면서 최신 재배법을 소개하고, 고추 경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생산자가 수익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추 경영 분석 자료에서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병해충 방제와 수확 후 관리를 잘 하기 위한 기술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1장 고추 국내외 산업현황과 경영적 특성 재배환경/ 수출·입 동향 / 경영적 특성 제2장. 알맞은 품종 선택 품종선택의 중요성/ 재배품종 고르는 요령 / 형에 알맞는 품종의 요건 3장 고추가 좋아하는 환경조건 온도 / 광(햇빛) / 수분 / 토양 / 비료 / 개화 및 착과습성 제4장. 품질 좋은 고추 묘 기르기 고추육묘의 특징 / 육묘방식과 육묘법 제5장. 다수확을 위한 고추밭 토양관리 토양조건 / 토양 유기물 관리 / 토양의 양분함량 / 시설재배지 양분집적과 대책 제6장. 고품질 다수확하는 고추 재배기술 노지재배 / 비가림 재배 / 재해대책 / 시설 풋고추 재배 제7장. 안전한 고추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기술 고추의 병해 / 고추의 충해 제8장. 영양장애 및 생리장해 발생원인과 대책 영양장애 / 생리장해 제9장.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고추 건조 및 가공기술 건조 / 가공 제10장. 돈이 되는 고추 경영과 유통기술 고추경영 / 유통개선 / 우수사례 부록 고추의 품질 분석 / 고추의 품질 규격대한민국 으뜸 농사기술 모은 고추재배 기술서 『고추』 『양돈』,『 포도』,『 벼』에 이어 네번째 시리즈로 대한민국 으뜸 농사기술서『 고추』가 출간됐다. 고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산물로서 국민의 의식과 행동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는 작물이다. 농작물로서도 벼 다음으로 생산액이 많아서 고추, 풋고추, 파프리카를 합하면 연간 1조 2000억 원을 상회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고추 생산의 중요성에 따라 품종 육성과 재배법의 개발도 활발하여 용도에 알맞은 품종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수확량의 증대와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재배법도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가림재배 기술이 보급되어 점증하는 기상 이변속에서도 안전하게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품질의 향상과 안전성도 높일 수 있는 성과를 얻고 있다. 그러나 고추를 둘러싼 여건은 그리 밝지 않아서, 중국 등지로부터의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현상이 지속되고 그에 따라 국내의 생산기반이 매우 약화되어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농민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악성 노동이 요구되는 고추재배 종사자가 점차 줄어 고추의 종주국이라고 자부하는 우리나라의 생산기반이 흔들리기까지 하는 어려움을 부추기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고추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추 생태를 기반으로 한 기본 지식을 갖추면서 최신 재배법을 소개하고, 고추 경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생산자가 수익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추 경영 분석 자료에서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병해충 방제와 수확 후 관리를 잘 하기 위한 기술 등을 자세하게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고추재배농가에 꼭 필요한 최신재배법 등 핵심기술 소개 고추 생리생태를 기반으로 한 기본 지식을 갖추면서 최신 재배법 소개와 고추 경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생산자가 수익을 높이기 위한 방향제시 등 고추 경영 분석 자료에서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병해충 방제와 수확 후 관리를 잘 하기위한 기술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저 | 자 | 소 | 개 | 오대근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김우일 경남농업기술원 권오훈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김찬용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장길수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양은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장윤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조명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최칠구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곽한강 전)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주영 전)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주희 전북농업기술원 이경희 충북농업기술원 김길하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 김흥태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 구경형 한국식품연구원 저장유통연구단 박재복 전)한국식품연구원
온리 센스 온라인 14
㈜소미미디어 / 아로하자초 (지은이), 유키상 (그림), 천선필 (옮긴이)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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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아로하자초 (지은이), 유키상 (그림), 천선필 (옮긴이)
'센스'라 불리는 능력을 조합하여 '유일한' 힘을 목표로 하는 VRMMORPG '온리 센스 온라인'. OSO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벌써 1년. 베타 버전 이후로 사라졌던 '심볼' 시스템이 부활하여 모은 심볼을 조합하기에 따라 수많은 던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심볼'을 모아 차례차례 만들어나가는 윤만의 던전은 아이템 수집이나 레벨을 올리는 데 좋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데……. 그리고 시작된 준 기념일 업데이트는 OSO 운영 쪽에서 보내는 도전장! 운영 쪽에서 마련한 '심볼 던전'은 장비 센스 제한, 마지막에 기다리던 보스는 놀랍게도 '최강의 자신'이라고…….서장 숲의 혈명주와 와인 젤리 1장 빙의 센스와 휘부 포도 2장 감기와 대리 멤버 3장 심볼과 트레이드4장 스타 게이트와 조합5장 도전장과 센스 봉인6장 마경의 시련과 최고의 자신 종장 제12센스와 자그마한 정원후기OSO 서비스 1주년!생산직 윤의 던전 만들기!준 기념일 이벤트 개시![센스]라 불리는 능력을 조합하여 ‘유일한’ 힘을 목표로 하는 VRMMORPG―― [온리 센스 온라인].OSO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벌써 1년! 베타 버전 이후로 사라졌던 [심볼] 시스템이 부활하여 모은 심볼을 조합하기에 따라 수많은 던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심볼]을 모아 차례차례 만들어나가는 윤만의 던전은 아이템 수집이나 레벨을 올리는 데 좋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데?! 그리고 시작된 준 기념일 업데이트는 OSO 운영 쪽에서 보내는 도전장! 운영 쪽에서 마련한 [심볼 던전]은 장비 센스 제한, 마지막에 기다리던 보스는 놀랍게도 ‘최강의 자신’이라고――?!
반 고흐를 읽다
레드박스 /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기고 엮음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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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기고 엮음
빈센트 반 고흐 편지 선집. 생전에는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했으나 사후에 '불멸의 화가'로 불리게 되었고, 정신병으로 인해 자신의 귀를 자르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 그런데 그에게는 개성 있는 작품과 극적인 생애 외에 또 하나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가 18년 동안 일기를 쓰듯이 치열하게 썼던 800통이 넘는 편지들이다. 동생 테오를 비롯해 어머니와 여동생, 동료 화가들, 친구들과 주고받은 반 고흐의 수많은 편지를 통해 우리는 '천재'나 '광인'으로 알려진 면모만이 아니라 지극히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책 <반 고흐를 읽다>는 베스트셀러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의 편역자인 신성림이 18년 만에 다시 한 번 내놓은 편지 선집으로, 반 고흐를 몇몇 그림 작품으로만 알고 있는 이들은 물론 이미 그의 편지를 접해본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고흐의 편지를 읽으면, 그의 그림이 다시 보인다” 20만 독자가 감동한 신성림 편역의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이후 18년 만의 신작! 생전에는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했으나 사후에 ‘불멸의 화가’로 불리게 되었고, 정신병으로 인해 자신의 귀를 자르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 그런데 그에게는 개성 있는 작품과 극적인 생애 외에 또 하나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가 18년 동안 일기를 쓰듯이 치열하게 썼던 800통이 넘는 편지들이다. 동생 테오를 비롯해 어머니와 여동생, 동료 화가들, 친구들과 주고받은 반 고흐의 수많은 편지를 통해 우리는 ‘천재’나 ‘광인’으로 알려진 면모만이 아니라 지극히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책 『반 고흐를 읽다』는 베스트셀러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의 편역자인 신성림이 18년 만에 다시 한 번 내놓은 편지 선집으로, 반 고흐를 몇몇 그림 작품으로만 알고 있는 이들은 물론 이미 그의 편지를 접해본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 빌어먹을 가난한 화가라는 직업”을 가졌던 인간 반 고흐를 만나다 1880년 스물일곱의 늦은 나이에 화가의 길로 들어선 반 고흐는 1890년 7월 자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80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그가 살아 있을 때 판매가 이뤄진 그림은 단 한 점뿐이었다. 예술가로서의 그의 삶은 너무나 고되고 팍팍했다. “예술은 질투심이 강해서 우리에게 온 힘을 다 바치라고 요구하네. 그런데 우리가 가진 힘을 온통 예술에 쏟을 때면 비현실적인 인간이라는 말을 듣게 되지. 그러니 입맛이 쓸 수밖에.” (1882년 6월, 반 라파르트에게 쓴 편지 中) “그림은 생각의 폭을 좁게 만들어서 일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사실 화가라는 직업은 힘들기만 하고 보상은 없는 일인 데다 그 유용성마저 의심스럽기 짝이 없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구나.” (1889년 4월, 테오에게 쓴 편지 中) 그가 쓴 편지에는 인생의 고비와 일상에서 경험하는 복잡한 내면 풍경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목사가 되기를 간절히 원했으나 그 꿈이 좌절되었을 때의 심정, 부모님을 애틋하게 사랑했으면서도 결국 불화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나버리는 사랑에 대한 희망과 절망, 평생을 괴롭혀온 가난과의 힘겨운 싸움……. 그런 그의 삶에 진정한 위안을 주고 경제적인 지원을 해준 이가 동생 테오였다. 800통이 넘는 반 고흐의 편지 가운데 테오에게 보낸 편지가 668통에 이를 정도로 둘의 관계는 각별했다.(반 고흐가 생을 마감한 지 6개월 뒤에 테오도 세상을 떠났다.) 반 고흐가 ’영혼의 동반자’였던 테오에게 말하지 못할 이야기나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의 편지를 읽다 보면 현실적인 고통 속에서도 그가 매 순간 자기 자신에게 얼마만큼 솔직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얼마나 진지한 태도를 가지고 삶을 살아냈으며 예술에 대한 포부가 어떠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일기이자 자서전이고 작품 해설서이며 그 자체로 하나의 문학 작품인 반 고흐의 편지들 『반 고흐를 읽다』에서 소개한 편지들에는 당시 예술 경향과 미술계를 바라보는 반 고흐의 시선과 그가 사랑했던 밀레, 렘브란트, 들라크루아를 향한 흠모가 잘 나타나 있고, 고갱 같은 동시대 화가들에 대한 평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작업 중인 그림에 대한 설명과 스케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에 관한 포부와 고민까지 녹아 있기에, 신성림이 이 책의 편역자 후기에 썼듯이 ”그의 편지는 그의 일기이자 자서전이고 작품 해설서이며 한 예술가의 성장과 고뇌에 찬 창작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는 진솔한 고백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문학 작품이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가슴속에서 더 많이 발견하는 종류의 예술은 따로 존재하네. 아마 꽃보다 가시 쪽에 더 가까운 예술이라 할 수 있겠지.” (1883년 3월, 반 라파르트에게 쓴 편지 中) “나는 화가의 손을 가졌다.”라고 확신했으며 “매일 농부들처럼 일하는 화가의 작품이 더 진지하다.”라고 주장했던 반 고흐. 그가 그림을 그리는 데 가장 큰 적은 ‘돈 문제’였다. 테오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자신이 테오에게 너무 큰 짐이 되는 것 같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고백하면서 작품으로 반드시 그 빚을 갚겠다고 약속하는 대목이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테오가 돈을 지불할 곳이 너무 많아서 당분간은 형이 스스로 생활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반 고흐는 “내가 너의 채권자들보다 못한 존재냐?”라면서 크게 역정을 내기도 했다. 너 혼자 계속 그 모든 것을 감당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구나. 오히려 나는 모델을 더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해야 할까? (1885년 6월, 테오에게 쓴 편지 中) 한편, 반 고흐는 비슷한 처지의 동료 화가들과 힘을 모아 여러 가지 작업을 시도하려고 했고 나름의 원대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었음을 그의 편지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작품 세계를 완성해나가려는 의지가 강했으며 그가 빅토르 위고, 미슐레, 에밀 졸라, 공쿠르, 톨스토이, 셰익스피어의 책을 열심히 읽고 다양한 영감을 얻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외롭고 고독했던 반 고흐였지만 그가 남긴 편지들에 우울과 괴로움만이 가득했던 것은 아니다. 이 책 『반 고흐를 읽다』는 반 고흐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그림에 대한 신성림의 설명, 그리고 반 고흐의 생애를 주요 시기별로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한 내용을 앞부분에 실었다. 긴 호흡의 편지들 중간중간에는 편지에서 가려 뽑은 인상적인 짧은 문장을 한 페이지씩 배치해 편지글을 좀 더 잘 음미할 수 있게 했다.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늑대가 되기보다는 양이 되는 것이 낫다.”라고 말했던 사람.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서툴고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자신보다 어려운 형편의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심성을 지녔던 사람, 빈센트 반 고흐.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편지에 담아낸 그의 고백을 이 책 『반 고흐를 읽다』로 귀 기울여 들어보자.나는 그림을 그만둘 수 없다. 나는 정말로 화가의 손을 가졌다. 네게 물어보자. 내가 그림을 시작한 이후로 한 번이라도 의심하거나 망설이거나 흔들린 적이 있었니? 내가 계속 밀고 나갔다는 건 너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나는 그 전투에서 차츰 더 강해졌다. 동봉한 스케치 얘기로 다시 돌아가자. 그 그림은 빗속에 모래언덕에서 그렸다. 나는 진창이 된 거리에 서서 온갖 잡음과 혼란 속에서 작업했다. 내가 ‘움직이는’ 대상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너에게 그 그림을 보낸다. 나는 종종 지독하게 우울하고, 짜증나고, 간절하게 공감을 갈구한다. 그러다 그것을 얻지 못할 때면 무심하게 행동하려 노력하면서 날카롭게 말하고, 심지어 불난 데 기름을 끼얹는 행동을 하곤 한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종종 사람들과 섞여 이야기를 나누는 게 고통스럽고 힘겹게 여겨진다. (……) 아무 의사에게든 물어봐라. 그러면 추운 거리나 야외에서 지새운 밤들, 빵을 얻어야 한다는 불안감, 내가 직업이 없다는 데 대한 끊임없는 중압감,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소원해진 관계, 이런 것들이 적어도 내 특이한 성질의 사분의 삼을 만들어냈으며, 그런 불유쾌한 기분이나 우울한 시간들이 그 탓임에 틀림없다고 즉시 이해할 것이다. 물감들이 어우러지면서 생겨나는 아름다운 색조를 항상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 즉 자신의 팔레트와 색의 조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것은 노예처럼 자연을 기계적으로 따르는 것과 크게 다르다. 다른 예를 하나 들어볼까. 내가 잎이 샛노랗게 물든 나무가 늘어선 가을 풍경을 그린다고 가정해보자. 그럴 때 내가 그 그림을 노란색채의 교향곡으로 만들겠다고 구상한다면 그림의 기본이 되는 노란색이 실제 나뭇잎의 노란색과 똑같은지 아닌지가 뭐 그렇게 중요하겠니?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단다. 모든 것은 하나의 동일한 색이 갖는 무한히 다양한 색조에 대한 나의 지각에 달려 있거든.
과학적 실재론
사월의책 / 스타티스 프실로스 (지은이), 전현우 (옮긴이)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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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책
소설,일반
스타티스 프실로스 (지은이), 전현우 (옮긴이)
‘전자’나 ‘블랙홀’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자가 과연 실재하느냐의 문제는 철학, 그중에서도 특히 과학철학의 골머리를 썩혀온 주제다. 그런 존재자들은 다만 흔적만이 관찰될 뿐 어떤 첨단 도구로도 존재를 입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장 과학자들과 상식인들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 주제도 철학자들의 메스 아래서는 의심의 대상이 된다. 왜냐하면 과거에도 이런 입증되지 않은 존재자가 있었지만 죄다 거짓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플로지스톤’이나 ‘에테르’가 바로 그런 사례다. 그렇다면 이렇듯 관찰 불가능한 대상에 대해 말하는 과학 이론은 단지 가설적 도구에 불과한가? 우리는 경험한 것만을 믿어야 하고, 그 나머지는 모두 잠정적 모형으로 보아야 하는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과학적 실재론’은 사실 과학철학의 오랜 논쟁사에서 거의 승리를 거둔 이론이다. 현재 과학철학 분야에서 과학이 다루는 이론적 존재자들이 실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는 별로 없다. 저자 스타티스 프실로스는 “모든 이론적 존재자는 경험으로 환원해서만 진위를 판별할 수 있다”는 경험론의 주장이나, “과학의 역사는 폐기된 이론들의 무덤”이라는 비관적 견해에 정면으로 맞서서, 이 세계는 우리가 가진 최상의 과학 이론이 설명하는 방식대로 실제 존재한다는 낙관적 견해를 제시한다. 이 책은 첫 출간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과학적 실재론뿐만 아니라 100년간에 걸친 과학철학의 주요 쟁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점에서 ‘과학철학의 교과서’와 같은 위치를 점하고 있는 책이다.머리말 들어가는 글 Ⅰ부 경험론과 실재론적 전회 1장 경험론과 이론 담화 검증주의의 실패 / 입증으로의 완화 / 불가피성 논증 / 의미론적 실재론 / 헴펠의 중도적 노선 2장 이론은 도구인가? 마흐의 주제 / 이론가의 딜레마는 어찌된 일인가? / 도구주의와 확률 진술 / 뒤엠 Ⅰ: 반설명주의적 도구주의 / 뒤엠 Ⅱ: 도구주의에 대한 비판 / 뒤엠 Ⅲ: 실재론과 도구주의 사이에서 3장 카르납의 중립주의 두 언어 모형 / 형이상학적 실재론 대 경험적 실재론 / 초기 구조주의 / 카르납, 램지를 만나다 / 존재 양화된 구조주의 / 중립주의 / 경험론과 균열 없는 실재론 4장 과학적 실재론에 대한 옹호 우주적 우연과 과학의 성공 / 실재론에 대한 설명주의적 옹호 / 실재론에 대한 설명주의적 옹호와 순환성 / 과학의 성공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가능할까? / 설명에 대한 요구 수준을 낮출 수는 없을까? / 다윈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Ⅱ부 회의적 도전들 5장 비관적 귀납에 맞서기 라우든의 귀류 논증 / 실재론자에게 있어 ‘도박’의 의미 / 너무 낮은 성공의 기준 / 각개격파 작전 6장 역사적 소묘 ∙열에 대한 칼로릭 이론 / 열은 질량 없는 유체인가, 운동인가 / 소리의 공기 중 전파 속도에 대한 라플라스의 예측 / 카르노와 칼로릭 / 증거에 의한 지지 관계를 국지화하기 / 칼로릭 이론에서 열역학으로 ∙19세기 광학: 이론과 모형 / 추상적 역학 대 구체적 모형 / 맥스웰의 전자기장 이론 / 이론과 모형: 유비적 접근 / 모형, 발견법, 실재론 7장 워럴의 구조적 실재론 구조적 실재론 대 과학적 실재론 / 푸앵카레 서곡 / 구조적 실재론 대 비관적 귀납 / 구조 대 본성? / 빛의 사례 / 맥스웰이 주는 통찰 8장 미결정성 논증에 대한 반박 미결정성 논증의 구조 / 증거와 함축 / 이론적 덕목의 역할 / 진리 없는 규범적 자연주의? Ⅲ부 실재론에 대한 최근의 대안들 9장 구성적 경험론에 대한 상세한 검토 소박한 불가지론적 경험론에 반대하여 / 오즈와 이드: 두 세계 이야기 / 관찰 가능성의 변덕스러움 / 다시 오즈로 돌아가서 / 잠재적 믿음으로서의 ‘인정’ / 진리에 대한 믿음이 더 낫다 / 반 프라센의 귀추 비판에 대하여 / 귀추와 상식적 추론 / 불량품목 논증 / 무차별성 논증 / 새로운 인식론? 10장 자연스러운 존재론적 태도, 인지적으로 완벽하다는 것, 존재자 실재론 파인의 축소주의 / 진리에 대한 여러 관점들 / 소극적 태도 / 적극적 태도 / 상호성과 오염 / 성공과 진리 / 우리에게 과학의 인식론이 필요한가? / 자연스러운 존재론적 태도 이상의 것 / ‘인지적으로 완벽한 상태’ / 존재자 실재론? Ⅳ부 실재론의 도구상자 11장 진리 근접성 ‘박진성’에 대한 포퍼의 견해 / ‘가능세계’ 접근법 / ‘유형간 위계’ 접근법 / 진리 근접성에 대한 기어리의 접근법 / ‘직관적’ 접근법 12장 이론 명사의 지시 인과적 지시 이론 / 자연종 명사에 얽힌 문제들 / 이론 명사에 얽힌 더 많은 문제들 / 인과적 기술주의와 이론 변동 / 대단원: 이론 명사는 어떻게 그 지시를 획득하는가? 주 참고문헌 옮긴이 해제 찾아보기■ 과학은 어떻게 관찰 불가능한 존재자가 실재한다고 말하는가? 100년에 걸친 ‘과학적 실재론’ 논쟁을 종결짓는 과학철학의 교과서! ‘전자’나 ‘블랙홀’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자가 과연 실재하느냐의 문제는 철학, 그중에서도 특히 과학철학의 골머리를 썩혀온 주제다. 그런 존재자들은 다만 흔적만이 관찰될 뿐 어떤 첨단 도구로도 존재를 입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장 과학자들과 상식인들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 주제도 철학자들의 메스 아래서는 의심의 대상이 된다. 왜냐하면 과거에도 이런 입증되지 않은 존재자가 있었지만 죄다 거짓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플로지스톤’이나 ‘에테르’가 바로 그런 사례다. 그렇다면 이렇듯 관찰 불가능한 대상에 대해 말하는 과학 이론은 단지 가설적 도구에 불과한가? 우리는 경험한 것만을 믿어야 하고, 그 나머지는 모두 잠정적 모형으로 보아야 하는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과학적 실재론’은 사실 과학철학의 오랜 논쟁사에서 거의 승리를 거둔 이론이다. 현재 과학철학 분야에서 과학이 다루는 이론적 존재자들이 실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는 별로 없다. 저자 스타티스 프실로스는 “모든 이론적 존재자는 경험으로 환원해서만 진위를 판별할 수 있다”는 경험론의 주장이나, “과학의 역사는 폐기된 이론들의 무덤”이라는 비관적 견해에 정면으로 맞서서, 이 세계는 우리가 가진 최상의 과학 이론이 설명하는 방식대로 실제 존재한다는 낙관적 견해를 제시한다. 이 책 『과학적 실재론』은 첫 출간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과학적 실재론뿐만 아니라 100년간에 걸친 과학철학의 주요 쟁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점에서 ‘과학철학의 교과서’와 같은 위치를 점하고 있는 책이다. ■ 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자가 문제가 되는가? 칸트는 『순수이성비판』 서문에서 “철학은 끝없는 논쟁의 전쟁터”라고 쓴 바 있다. 과학철학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과학철학은 20세기 초 ‘분석철학 운동’이 대두되면서 대표적인 경험 과학인 자연과학을 분석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함께 출범한 철학 분야이다. 경험을 중시하는 반형이상학적 경향의 분석철학은 출발 때부터 과학이 다루는 관찰 불가능한 이론적 존재자가 왜 실재한다고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과학철학 논쟁에 불을 붙였다. 그것은 당시 막 대두된 원자 가설 등에 대한 경험론적 철학의 당연한 반응이기도 했다. 당시에서 볼 때 원자는 실재가 아닌 이론적 구성물이라고 해도 현상을 설명하는 데 특별히 부족한 점은 없었으며, 경험을 넘어서는 초과적 존재는 과학적 탐구에 불필요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알 수 있는 세계에 대한 경험적 어휘로도 과학의 성공을 충분히 해명할 수 있는데, 왜 어색한 개념적 존재자를 추가로 도입해야 하는가? 과학적 실재론은 경험론의 이런 회의주의적 경향에 맞서, 성공한 과학 이론은 늘 눈에 보이지 않는 실재와의 관계를 포착해왔고 그럼으로써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과학 이론이 기술하는 이론적 존재자들은 완전한 진리는 아닐지언정 진리 근접적이며, 이들 대상은 우리의 경험 여부를 벗어난 마음 독립적 대상들로 실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과학은 관찰과 실험을 초과하는 대상들을 다룰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발전해왔다고 한다. 요컨대 과학적 실재론 논쟁은, 이 세계에 존재한다고 인정할 수 있는 존재자의 유형을 경험 가능성의 기준으로 최소화하려는 경험론의 축소주의적/불가지론적 입장과, 과학은 경험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이 세계에 존재하며 언제나 그런 존재들을 언어적/이론적으로 포착해왔다고 보는 실재론의 입장 사이에 벌어진 대논쟁이다. 이 책은 이런 철학사적 배경을 1~3장에 걸쳐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 과학에 대한 낙관주의 대 비관주의 과학적 실재론은 과학이 실재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실제로 많은 부분 도달했다는 견해를 취한다는 점에서 인식론적 낙관주의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경험론 또는 반실재론은 과학이 실재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고, 실재를 포착하기에는 근본적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비관론이라 할 수 있다. 이 대결은 이 책 5~6장에서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그렇다면 과학적 실재론은 과학에 대한 경험론의 비관적 견해에 맞서서 어떻게 낙관주의를 옹호하는가? 실재론의 바탕에는 우선 ‘자연주의’가 있다. 자연주의란 이 세계가 우리에게 보이는 대로 존재하며, 초자연적 존재는 현실세계에 대한 어떤 인과적 영향도 가질 수 없기에 이론적 존재자 역시 자연종의 하나라고 보는 입장이다. 즉 과학은 이론적 대상들을 이 세계의 일부로 포함하는 통합적 과학상을 제시해왔다는 것이다. 반면 경험론 진영은 더 많은 존재를 인정하는 이론일수록 그 존재자들 각각에 대한 정당화가 필요하기에 이론이 틀릴 확률은 올라간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자연주의에 기초한 광범위한 형이상학적 주장보다는 불가지론을 택하여,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실만으로 과학 이론을 수용하는 것이 옳다고 한다. 과학적 실재론은 이에 대해 어떤 방어를 할 수 있는가? 프실로스는 이 책의 II부, 특히 5~6장에 걸쳐 이 같은 경험론의 회의적 도전에 대응한다. 경험론자들은 과학의 성공 기준을 너무 낮게 잡고 있으며, 과학의 역사를 볼 때 실패한 듯 보이는 이론도 그 구성요소 일부는 성공한 후속 이론에 계승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관찰 불가능한 존재자에 대한 과학의 기술이 언제나 실재에 대해 근사적인 진리를 제시해왔다는 것을 두 가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즉 (1) 열역학 이전의 칼로릭 이론과 (2) 19세기 광학 에테르와 같은 과학사의 실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 연언 논증과 귀추 저자 프실로스는 이 책에서 과학적 실재론이 경험론 또는 반실재론에 대해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첫 번째 무기로 ‘연언 논증’(conjunction argument)을 제시한다. 각기 다른 현상을 설명하는 과학 이론 A와 B가 경험적으로 참이라고 할 때, A와 B에서 논리적으로 추론한 새로운 과학 이론 A&B는 경험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지만 A와 B가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그렇다고 해서 A&B를 거짓이라 할 수 있는가? 경험적으로 적합한(진위를 가릴 수 있는) 것만을 유의미한 진술로 보는 경험론은 과학 이론의 이런 확충적 성격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반면 경험론이 과학적 실재론에 가하는 치명적 비판은 실재론이 ‘순환논증’에 입각해 있다는 것이다. 실재론이 토대로 삼고 있는 자연주의(과학의 성공은 자연적 실재를 포착했기 때문이지 우연한 기적이 아니라는 ‘기적 없음 논증’)는 그것이 설명해야 할 과학의 (자연스런) 성공을 동일한 자연주의 논거로 뒷받침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에 대해 과학적 실재론은 ‘기적 없음 논증’이 나쁜 종류의 순환은 아니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억이 신빙성이 있기 때문에 기억을 사용하는 것이지, 기억의 메커니즘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과거의 기억을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어떤 방법을 정당화하려면, 그것이 참된 믿음을 산출할 정도의 신빙성이 있다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쥐가 있다는 흔적을 보고 고양이를 들여놓지만, 쥐가 일찌감치 떠났다고 해도 그 조치는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어진 사실로부터 출발해서 그것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채택하고, 그로부터 다시 여타의 사실을 설명하는 추론법인 ‘귀추’(abduction) 또는 ‘최선의 설명으로의 추론’은 결코 순환논증으로 치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같은 이론적 추론이 없다면 우리는 과학은커녕 일상생활도 잘 영위할 수 없을 것이다. 과학 이론의 성립과 성공에 대한 가장 강력한 옹호인 이 논증은 4장과 9장에서 집중적으로 제시된다. ■ 과학철학 100년의 논쟁사와 그 종지부 이 책의 또 다른 가치는, 과학적 실재론에 대한 옹호를 넘어 과학철학에 등장했던 여러 입장을 자세히 소개하고 그 주장과 반박 논지를 일목요연하게 안내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전적 실증주의자인 헴펠이나 루돌프 카르납이 관찰 불가능한 존재자에 대해 취했던 중도주의적 견해, 과학 이론을 도구적 체계로 본 에른스트 마흐와 피에르 뒤엠의 도구주의적 입장, 래리 라우든이 제시한 과학사에 대한 비관적 귀납, 그리고 가장 강력하고 세련된 경험론자인 반 프라센의 구성적 경험론 등이 소개되고, 이들에 맞서 실재론의 옹호자였던 힐러리 퍼트넘을 비롯해 리처드 보이드와 데이비드 퍼피뉴의 견해도 자세히 설명된다. 또한 과학의 이론 명사를 모두 관찰 명사로 대치할 수 있음을 보여준 크레이그 정리나, 과학 이론의 초기 설득력을 따지는 베이즈주의 확률론 등은 이들의 논쟁이 만만치 않은 논리적‒수학적 근거를 가지고 펼쳐졌음을 보여준다. 이런 논쟁사를 통해 저자 프실로스가 도달하는 입장은 ‘인과적 기술 이론’이라는 실재론적 견해이다. 인과적 기술 이론은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과학이 도입하는 이론 명사는 실재하는 존재자를 지시하고 있으며, 둘째, 과학 이론은 이전의 성공적 이론이 대상에 대해 제시한 핵심적 기술구를 참된 것으로 수용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과학 이론이 관찰 불가능한 존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진리에 접근하고 있으며, 이 세계의 현상에 대한 신빙성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현재 우리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과학 이론들의 철학적 토대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과학이 과연 현실의 이 세계를 설명하고 있는지, 아니면 주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에 불과한지를 곰곰이 따져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시대에 과학의 역할이 중요하면 중요해질수록 현장의 과학자, 철학연구자, 학생 모두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과학적 실재론에는 수많은 논쟁이 연루되어 있다. 한 논쟁은 과학이 마음 독립적 세계를 기술할 수 있는지를 두고 다툰다. 이 논쟁의 핵심 질문은 이렇다. 과연 과학이 기술하고 설명하려고 하는 마음 독립적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이 유의미할 수 있는가? 다른 논쟁의 초점은 이렇다. 과학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설 수 있는가? 세 번째 논쟁은 과학 이론을 정확히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놓고 벌어진다. 과학 이론은 이 세계를 채우고 있는 관찰 불가능한 존재자에 대한 진리를 밝히려는 시도인가, 아니면 관찰 가능한 현상을 체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세련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가? 네 번째 쟁점은 과학의 성공 및 그 수행상의 특징을 해명하기 위해 많은 과학 이론이 진리라는 사실을 꼭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지 여부에 관한 것이다. 이 ‘전장’에서 내 위치를 분명히 하기 위하여 나는 이들 논쟁이 과학적 실재론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려 한다.” “과학적 실재론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나는 이 이론을 세 논제로, 즉 형이상학적/의미론적/인식론적 논제로 분석할 수 있다고 본다. 각 논제는 과학 이론에 제기되는 비실재론적 주장을 물리치고, 과학적 실재론을 더 명료하게 표현해준다. (1) 형이상학적 논제에 따르면, 이 세계는 확고하며 마음 독립적인 자연종 구조를 지닌다. (2) 의미론적 논제에 따르면, 과학 이론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즉 이들 이론은 그것이 규명하려는 (관찰 가능하거나 관찰 불가능한) 대상에 대한 참이거나 거짓인 기술로 받아들여야 한다. 따라서 어떤 과학 이론이 참이라면, 이 이론이 말하는 관찰 불가능한 존재자는 실제로 존재한다. (3) 인식론적 논제에 따르면, 성숙하고 예측 면에서 성공적인 과학 이론은 우리 세계에 대해 근사적으로 참이다. 따라서 이들 이론이 상정한 존재자나 그와 유사한 무언가가 이 세계에 존재한다.” “우리의 전형적 구성물인 이론이 도구적으로 신뢰성 있는 성향을 가진다는 것은 그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사실에 불과한가? 그렇다고 믿기는 어렵다. 만일 이런 성향에 어떤 근거가 필요하다면, 그 명백한 후보는 다음이 될 것이다. 즉 ‘근사적 참’이라는 속성이야말로 과학 이론을 도구적으로 신뢰성 있게 해주는 근거라는 것이다. 그러나 도구적 경험론은 분명 이런 설명을 거부할 것이므로, 그들은 이 성향을 다른 어떤 방식으로 근거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대안적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
38국도
밥북 / 이정표 (지은이)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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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소설,일반
이정표 (지은이)
밥북 기획시선 34권. 계간 연인으로 등단하고 달빛문학회, 달무리동인회에서 활동하는 이정표 시인의 첫 시집이다. 5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시를 쓴다는 건 마음속에 품었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시인은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벼렸던 사유와 감각의 세계를 첫 시집에 드러내고 있다.시인의 말 제1부 38국도 첫사랑/서마루/꽃이 되려거든/거창 천오식당에 가면,/38국도/어쩔래?/친절 방앗간/포용에 대하여/명자꽃/만우사萬愚寺/ 산중 별곡/오늘의 운세/다른 것과 틀린 것 2부 고구마의 운명 명륜동 블루스/선생이 된다는 건/이팝나무/공정과 상식/위대한 사과/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마의 운명/가난한 행복/고등어/철없는 사랑/세상을 ‘창시’하신 어머니/수학의 정석/ 허전, 병에 걸리다 3부 별과 명태 에밀졸라/감자꽃 필 무렵/금대리金袋里 황금 계곡/이까짓 것쯤,/별과 명태/묵은지 예찬/ 장도리가 되어 주오/곶감/시루떡/다녀오겠습니다/상처/개복숭아처럼/자포자기 4부 LOVE 실험일지 포도가 있는 정물화/가을은 풍선껌/소도 - 신성한 제단/팔자타령/에필로그/억울한 놈, 불쌍한 놈, 무서운 놈/오해/까불 때 알아봤다/울어야 산다/LOVE 실험일지/노근리, 시월의 조문객/단풍/무서운 추억/지럭댁 도장 찍는 날<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벼렸던 사유와 감각의 세계, 이정표 첫 시집> 계간 연인으로 등단하고 달빛문학회, 달무리동인회에서 활동하는 이정표 시인의 첫 시집이다. 5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시를 쓴다는 건 마음속에 품었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시인은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벼렸던 사유와 감각의 세계를 첫 시집에 드러내고 있다. 김남권 시인은 해설에서 시인의 시 세계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이정표의 시는 삶의 허기와 영혼의 허기를 채워가며 그 안에서 사유의 빛을 찾아가고 있다. ‘38국도’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자신이 온몸으로 견디어 낸 세월의 어깨를 짚고 길에서 길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무늬를 읽어내고 있다.”
마곡풍경
등(도서출판) / 서문순 (지은이)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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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도서출판)
소설,일반
서문순 (지은이)
프렌즈 하와이
중앙books(중앙북스) / 이미정 (지은이)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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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미정 (지은이)
하와이를 지역적으로 잘 파악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크게 4개의 섬으로 구분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아후 섬뿐 아니라 마우이, 빅 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을 지리적으로 나누었고, 50여 개 타운의 여행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섬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하와이의 특성을 고려해 섬별로 꼭 알아둬야 할 추천 여행 코스 및 여행 노하우, 대중교통 이용법, 쇼핑 아이템, 숙박 등을 나누어 소개한다. 이번 개정에서는 하와이 최대 쇼핑 스폿인 알라모아나 센터의 바뀐 매장 정보는 물론, 워드 지역의 새로 생긴 쇼핑센터인 사우스 쇼어 마켓을 전격 소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이나 브루 펍, 바, 와이키키 인근의 주목받는 호텔 등 하와이의 최신 핫스폿들이 수십여 곳 추가되었다. 또한 하와이로 가는 항공편은 물론, 공항에서 주요 여행 명소로 가는 방법, 트롤리·버스·택시 등 지역별로 유용한 시내 교통편 등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더불어 자동차 여행의 인기가 높은 하와이의 특성상 렌터카 이용 정보를 별도로 소개했다. 렌터카를 빌리는 방법부터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시내 주행 시 주의해야 할 점, 스폿별 주차 안내, 주유하는 방법 등 렌터카 여행자가 궁금해 할만한 정보를 빠짐없이 알려준다.작가의 말 『프렌즈 하와이』 일러두기 하와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하와이 레포츠의 모든 것 하와이 대표 먹거리 축제의 섬, 하와이 페스티벌 영화에서 만나는 하와이 잇 스폿 하와이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하와이의 잇 트렌드 2018 ■ 하와이 여행 계획하기 하와이를 소개합니다 하와이는 바로 이런 곳! 하와이 추천 여행 플랜 ■ 하와이 여행 실전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대한 모든 것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와이키키까지 마우이 섬 카훌루이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빅 아일랜드 코나·힐로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카우아이 섬 리후에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오아후 섬 Oahu Island] 오아후 섬 기본 정보 오아후 섬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11 오아후 섬 쇼핑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오아후 섬을 즐기는 노하우 오아후 섬 대중교통 A to Z ·와이키키 Waikiki ·알라 모아나 Ala Moana ·다운타운 Downtown ·카할라 Kahala ·마노아~마키키 Manoa~Makiki ·하와이 카이 Hawaii Kai ·카일루아~카네오헤 Kailua~Kaneohe ·노스 쇼어 North Shore ·리워드 Leeward ·진주만 Pearl Harbor LOCAL FEVER)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곳만 쏙쏙! 오아후 섬의 숙박 [마우이 섬 Maui Island] 마우이 섬 기본 정보 마우이 섬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5 마우이 섬 먹거리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마우이 섬을 즐기는 노하우 마우이 섬 대중교통 A to Z ·카팔루아 Kapalua ·카아나팔리 Kaanapali ·라하이나 Lahaina ·마알라에아 Maallaea ·키헤이 Kihei ·와일레아 Wailea ·카훌루이~와일루쿠 Kahului~Wailuku ·파이아 Paia ·마카와오 Makawao ·쿨라 Kula ·할레아칼라 Haleakala ·하나 Hana 호텔리어가 강력 추천하는 마우이 여행 코스 마우이 섬의 숙박 [빅 아일랜드(하와이 섬) Big Island(Hawaii Island)] 빅 아일랜드 기본 정보 빅 아일랜드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5 빅 아일랜드 오리지널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빅 아일랜드를 즐기는 노하우 빅 아일랜드 대중교통 A to Z ·와이메아~하마쿠아 코스트 Waimea~Hamakua Coast ·코할라 코스트~노스 코할라 Kohala Coast~North Kohala ·와이콜로아 Waikoloa ·카일루아-코나 Kailua-Kona ·코나 코스트 Kona Coast ·사우스 코나 South Kona ·카우 Kau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푸나~파호아 Puna & Pahoa ·힐로 Hilo ·마우나 케아 Mauna Kea 빅 아일랜드의 숙박 [카우아이 섬 Kauai Island] 카우아이 섬 기본 정보 카우아이 섬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5 카우아이 섬 팩토리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카우아이 섬을 즐기는 노하우 카우아이 섬 대중교통 A to Z ·와이메아~하나페페 Waimea~Hanapepe ·콜로아 Koloa ·포이푸 Poipu ·리후에 Lihue ·와일루아 Wailua ·카파아 Kapaa ·킬라우에아 Kilauea ·프린스빌 Princevill ·하날레이 Hanalei ·하에나 Haena ·나 팔리 코스트 Napali Coast 카우아이 섬의 숙박 ■ 하와이 여행의 기술 [하와이 여행 준비편] 하와이 여행의 Q & A 여행 전 준비해야 하는 서류 항공권 & 숙박 예약하기 환전 & 신용카드 사용의 달인 되기 여행자 보험에 대한 모든 것 면세점 쇼핑하기 출발 전 짐 꾸리기 [하와이 여행 출발편] 인천국제공항 가이드 하와이 여행의 Key, 렌터카 정복하기 S.O.S! 사건·사고 대처 요령 [하와이 여행 회화편] 위급 시 필요한 영어 한 마디 하와이어로 인사하기 ■ Travel Plus 추가로 여행하면 좋을 곳 없는 게 없는 와이키키 슈퍼마켓! ABC Store 완전정복 오아후 대표 쇼핑 센터, 알라모아나 센터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돌 플랜테이션 오아후 대표 올드 타운, 할레이바 진주만의 전시관들 마우이에서 보내는 특별한 Friday Night! 신들의 정원, 라나이 섬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하이킹 할레아칼라를 오르는 각종 투어 마우이의 또 다른 섬, 몰로키니 빅 아일랜드, 놓치기 아쉬운 농장 투어 영화 <하와이안 레시피>의 배경, 호노카아 빅 아일랜드의 역사적인 장소, 히키아우 헤이아우 사우스 코나의 커피 투어 예술가들의 마을, 하나페페 트리 터널 ■ Activity 하와이니깐 가능한 즐길 거리 선상 위에서 음악과 즐기는 칵테일, 카타마란 높은 하늘 위를 나는 스카이다이빙 무한도전의 스릴 넘치는 무동력 글라이더 잔잔한 바다 위의 신나는 해적선 어드벤처 로맨틱한 선셋 크루즈 혹등고래 떼를 보는 웨일 와칭 하와이안 카우보이가 되어보는 목장 투어 하와이 전통 춤과 음악을 즐기는 루아우 쇼 시원하게 허공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몸에 연을 달고 보드를 타는 카이트 보딩 하와이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헬기 투어 밤에 즐기는 만타 레이(쥐가오리) 스노클링 펄펄 끓는 용암이 눈앞에 펼쳐지는 화산 투어 산 정상에 올라 별자리 찾기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휴양지이자 태평양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섬, 하와이”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 「프렌즈」가 소개하는 하와이 여행법! 『프렌즈 하와이』 2019~2020년 최신 개정판! 휴양은 물론, 관광·맛집·쇼핑·액티비티까지 로맨틱하면서도 다이내믹한 하와이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프렌즈 하와이 19~20』이 특별한 이유 6가지! - 하와이의 주요 섬, 오아후·마우이·빅 아일랜드·카우아이와 50여 개 타운의 여행 정보 총망라 - 2019년 최신 관광·식당·쇼핑 정보는 물론, 하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소개 - 프라이빗 휴양지로 떠오르는 하와이의 시크릿 아일랜드 ‘라나이 섬’ 특별 취재 - 하와이 전도와 구역별 상세 지도 37개, 최신 버스·트롤리 노선도 수록 - 하와이 렌터카 이용 방법과 현지에서 운전하기 전 알아둬야 할 상식 상세 가이드 - 알뜰 여행을 위한 쇼핑·레스토랑·액티비티 관련 할인 쿠폰 11개 별첨 ◎ 책의 구성 눈부신 햇살, 부드러운 바람, 부서지는 파도, 하얗게 혹은 까맣게 펼쳐진 모래사장, 선상 위에서 즐기는 붉은 노을,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훌라춤, 매력적인 우쿨렐레의 선율,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가족 휴양지이자 커플 여행지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하와이. 하와이는 휴식과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키기에 가장 완벽한 곳이다. 1. 오아후·마우이·빅 아일랜드·카우아이 4개 섬 여행 정보를 모두 담은 가이드북 『프렌즈 하와이』는 초보 여행자들이 하와이를 지역적으로 잘 파악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크게 4개의 섬으로 구분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아후 섬뿐 아니라 마우이, 빅 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을 지리적으로 나누었고, 50여 개 타운의 여행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섬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하와이의 특성을 고려해 섬별로 꼭 알아둬야 할 추천 여행 코스 및 여행 노하우, 대중교통 이용법, 쇼핑 아이템, 숙박 등을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섬에서 다시 세부 타운별로 들어가면 볼거리·해변·즐길 거리·레스토랑·쇼핑 순서로 스폿을 소개한다. 여기에 라나이 섬과 몰로키니 섬 등 함께 가면 좋은 주변 섬까지도 빼놓지 않고 담아 하와이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 요즘 가장 뜨는 곳! 하와이 최신 볼거리·레스토랑·쇼핑 등 핫스폿 소개 『프렌즈 하와이』의 모든 정보는 현지에 거주 중인 하와이 빠꼼이 작가가 발 빠르게 취재한 2019년 최신 하와이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폿마다 소개된 주소·연락처·운영 시간·요금 등 최신 정보를 참고하면 보다 쉽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정에서는 하와이 최대 쇼핑 스폿인 알라모아나 센터의 바뀐 매장 정보는 물론, 워드 지역의 새로 생긴 쇼핑센터인 사우스 쇼어 마켓을 전격 소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이나 브루 펍, 바, 와이키키 인근의 주목받는 호텔 등 하와이의 최신 핫스폿들이 수십여 곳 추가되었다. 최신 하와이 여행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프렌즈 하와이』가 정답이다. 3. 하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정보가 가득! 『프렌즈 하와이』는 하와이의 상징과도 같은 해변을 별도로 묶어 소개한다. 해변별로 갖고 있는 특장점들을 나열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해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핑·스노클링·선셋 크루즈·웨일 와칭 등 해변에서 즐기기 좋은 수상 액티비티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하와이의 해변을 온몸으로 만끽해보자. 그 밖에 스카이다이빙·무동력 글라이더·루아우 쇼·목장 투어·화산 투어·헬기 투어 등 하와이 여행을 다채롭고 다이내믹하게 채워줄 각종 액티비티도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하늘과 바다, 산을 탐험하는 동시에 하와이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프렌즈 하와이』에서 만나보자. 4.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한 여행 코스 추천! 『프렌즈 하와이』는 하와이를 방문한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정과 코스를 반영한 베스트 코스를 소개한다. 허니무너, 가족 단위 여행자, 휴가가 짧은 직장인, 서핑이나 스노클링 등 수상 스포츠 마니아, 아웃렛 쇼핑 마니아 등 일정별·취향별로 적절한 추천 코스를 제시한다. 특히 하와이 전체를 기준으로 오아후와 이웃 섬을 방문하는 코스는 책 서두에 소개하고, 각 섬의 세부 여행 코스는 섬별로 들어가서 ‘나만의 여행 코스’를 통해 테마별로 추천하고 있다. 더불어 코스마다 예상되는 대략의 교통비와 기타 여행 경비를 참고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를 돕는다. 5. 지역별로 유용한 시내 교통편과 렌터카 이용 방법 소개 『프렌즈 하와이』는 처음 하와이를 방문한 여행자도 어렵지 않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편을 소개하고, 스폿마다 찾아가는 법을 일러두었다. 하와이로 가는 항공편은 물론, 공항에서 주요 여행 명소로 가는 방법, 트롤리·버스·택시 등 지역별로 유용한 시내 교통편 등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더불어 자동차 여행의 인기가 높은 하와이의 특성상 렌터카 이용 정보를 별도로 소개했다. 렌터카를 빌리는 방법부터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시내 주행 시 주의해야 할 점, 스폿별 주차 안내, 주유하는 방법, 교통사고 대처법 등 렌터카 여행자가 궁금해 할만한 정보를 빠짐없이 알려준다. 더불어 이번 개정에서는 최근 대대적으로 바뀐 마우이 섬의 자동차 렌트 시스템도 발 빠르게 취재해 담았다. 해외라는 이유만으로 막연하게 운전을 두려워하는 여행자들이 많으나, 『프렌즈 하와이』가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여행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중등 학급경영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최선경 (지은이)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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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소설,일반
최선경 (지은이)
행복한 교사가 되는 첫 번째 조건은 학급경영 철학이다. 한 시간 수업을 충실히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다. 따라서 교사, 특히 담임교사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전문성을 인식하고 자신만의 학급경영 철학을 세우면서 경험을 늘려 갈 때,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 책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중등 학급경영』은 교사성장학교인 ‘고래학교’ 최선경 선생님의 학급경영 철학 세우기부터 성공적인 학급경영 과정과 노하우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 나아가 행복한 담임교사가 되기 위한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오프라인 수업과 학생, 교사, 학부모 관계에서 지치고 힘든 선생님들이 다시 힘을 내어 크게 한 발짝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행복한 교실관리 치유서’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담임, 교사의 꽃 1. 학급경영, 그 중요함에 대해 | 2. 학급경영, 철학 세우기 | 3. 학급경영, 그 원칙과 실제 | 4. 학급경영, 디자인하기 | 5. 고쌤의 남다른 학급경영 노하우 (Special Corner) 중학생이 후배에게 들려주는 중학교 생활을 위한 조언 _김아윤 2장 특색 있는 학급경영 1. 3월 첫 만남 준비 | 2. 오늘의 한 줄 | 3. 고래카드 필사 100 |4. 성장 일기 106 | 5. 100일 파티 115 | 6. 선생님 사용 설명서 |7. 얼음 깨기 활동들 | 8. 민주적인 학급 임원 선거 | 9. 소통하는 학부모 총회 (Special Corner) 학급비는 이렇게 사용하세요! 3장 7인 7색 학급경영 이야기 1. 2년 만의 담임 _ 김영림 새론중학교 선생님 | 2. 나만의 학급경영 비법은 없다 _ 이진미 용인 흥덕고등학교 선생님 | 3. 두 가지 학급경영 전략이면 충분해 _ 강주리 산남고등학교 선생님 | 4. 66일 프로젝트와 고 래카드 활용기 _ 이경희 심원고등학교 선생님 | 5. 착한 학급 선정 프로젝트 _ 이용걸 대구보건고등학교 선생님 | 6. 지체장애 학생들의 좌충우돌 뮤지컬 도전기 _ 박호숙 대구보건학교 선생님 | 7. ‘생각을 칠하는’ 학급경영 _ 최선경 서동중학교 선생님 4장 행복한 담임교사가 되기 위한 기술 1.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 2. 연수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라 | 3. 자기 계발로 나다운 담임교사가 되어라 | 4. 전문적 학습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라 | 5. 낯선 행동을 다루는 소통의 기술 에필로그 참고 자료“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 교사가 모든 아이를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매일, 매 순간 학생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줄 수 있다. 1년에 한 아이만 변화시킨다고 해도 교직 평생 30명 이상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그 학생들이 각자 또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교사의 영향력은 당장은 미미해 보이지만 실로 대단한 것이라 하겠다. 교사성장학교(‘고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최선경 선생님은 이러한 철학과 믿음으로, 20년 넘는 시간을 담임교사로서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쏟으며 학급경영을 실천해 왔다. 그리고 이 책에 그러한 철학과 학급경영 노하우, 함께하는 고래학교 여러 선생님들의 학급경영 사례를 담았다. 무엇보다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는 믿음 아래, 담임교사들이 지치지 않고 학생지도와 학급운영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교사 ‘회복’ 기술을 알려준다. ‘중등 학급경영 전문성’이 중요한 이유 중등교사에게 교과 수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학급을 이끌어 가는 교실관리 능력, 즉 학급경영 능력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다. 학급 단위로 이루어지는 활동들은 학생들이 학급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여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수업 중에 획득한 지식을 살아 움직이는 지식으로, 또 나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드는 실천 과정으로서 그 교육적 의의가 크다. 따라서 중등교사에게는 수업 전문성 못지않게 담임교사로서의 학급경영 전문성이 필요하다. 소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중학생 아이들에게 담임교사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중등 학급경영 노하우’ 대방출 초등의 경우, 학급경영에 대한 자료가 풍부하고 체계적으로 매뉴얼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에 비해 중등은 학급경영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그나마 있는 자료도 활발히 공유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학급경영에 관한 한 선생님마다 차이가 크고, 때로 혼자서 아등바등 교실을 이끌어 가다 번아웃되는 선생님도 생긴다. 최선경 선생님이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중등 학급경영』을 출간한 이유다. 최선경 선생님은 “학생 생활지도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급경영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소한 자료라도 함께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견을 밝혔다. ★ 책 속 중등 학급경영 노하우 <1장> 학급경영의 중요성, 학급경영 철학 세우기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저자가 실천해 온 방법들을 각 시기별로 소개한다. <2장> 다년간 담임을 하며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호응이 좋았던 ‘특색 있는 학급경영 사례’를 정리했다. <3장> 경험이 많은 여러 선생님들의 학급경영 사례를 소개한다. 전문적 학습공동체이자 교사성장학교인 ‘고래학교’ 교사들의 이야기이다. <4장> 학급경영 관련 고민 해결책과 소소한 팁들을 나누면서 ‘교사의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한 기술’을 소개한다.교사들은 담임교사가 발표되면 ‘올 한 해 농사도 잘 지어야 할 텐데…’라고 말하곤 한다. 학급경영을 ‘한 해 농사’에 비유하는 이 말은 한 해 동안 공들여 아이들을 가르치려 애쓰는 교사들의 마음가짐이 잘 드러난 표현이다. 담임교사는 1년 동안 좋든 싫든 반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내야 하는데, 바로 그 무게감과 책임감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어떤 철학과 규칙을 가지고 학생들과 생활할지, 학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학생들이 어떤 어른으로 자라면 좋을지 등 이 모든 것이 포함된 것이 바로 학급경영 철학이다. 그 학급경영 철학을 학부모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개학 첫날 배부하는 ‘학부모에게 보내는 편지’다. 이는 학부모와의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는 2000년 첫 발령을 받은 후 담임을 맡은 해에는 언제나 3월 2일 등교 첫날 학부모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고 답신을 받아 오게 했다. 학생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상담과 학생이 직접 설문을 작성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학생이 설문에 직접 답변을 작성하도록 하고, 이를 상담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특이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 학년도 담임교사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나 자칫 그가 학생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편견을 그대로 받아들일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학생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은 성장 과정, 가정환경, 취미, 특기, 신체적 특징(병력 등), 인생관, 장래 희망, 성적, 친구 관계, 고민, 희망사항 혹은 건의사항 등이다.
창세기 강해 설교 2
말씀사 / 변종길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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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
소설,일반
변종길 (지은이)
가인부터 데라까지(창 4~11장), 고대 역사를 다룬다. 성경은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아주 간결하게 제시한다. 그래서 성경 원어와 개혁주의 주석가들의 도움을 받아 성경 본문을 간명하게 설명하였다. 학적으로 복잡하게 나아가지는 않았지만 신구약 성경 전체의 흐름과 개혁주의 신학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1. 가인과 아벨 (4:1-5) 2. 가인의 죄 (4:5-9) 3. 가인에 대한 벌과 은혜 (4:9-15) 4. 가인의 후예 (4:16-22) 5. 셋의 후손들 (4:23-26) 6.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5:1-24) 7. 라멕의 아들 노아 (5:25-32) 8.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6:1-8) 9. 의를 전파하는 노아 (6:9-12) 10. 노아의 방주 (6:13-22) 11. 노아의 홍수 (7:1-24) 12. 아라랏 산과 방주 (8:1-19) 13. 아라랏 산의 제사 (8:20-22) 14. 홍수 후 새 출발 (9:1-7) 15. 무지개 언약 (9:8-17) 16. 노아의 아들들 (9:18-29) 17. 야벳의 후손들 (10:1-5) 18. 함의 후손들 (10:6-7) 19. 처음 영걸 니므롯 (10:8-14) 20. 가나안의 자손들 (10:14-20) 21. 셈의 후손들 (10:21-25) 22. 욕단의 자손들 (10:26-32) 23. 바벨 탑 사건 (11:1-9) 24. 셈의 후예 (11:10-26) 25. 갈대아 우르를 떠난 데라 가족 (11:27-32) 창세기 강해 설교는 필자가 아주 재미있게 한 설교입니다. 제2권은 가인부터 데라까지(창 4~11장)인데, 고대 역사를 다루는 부분이라 전부터 관심이 가던 부분입니다. 물론 성경 외 자료의 부족 때문에 우리가 잘 알 수는 없지만, 성경은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아주 간결하게 제시해 줍니다. 그래서 성경 원어와 개혁주의 주석가들의 도움을 받아 성경 본문을 간명하게 설명하였습니다. 학적으로 복잡하게 나아가지는 않았지만 신구약 성경 전체의 흐름과 개혁주의 신학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니어 컬러링북 : 코리아 편
에디트라이프 / 에디트라이프 편집부 (지은이), 도지화 (감수)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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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에디트라이프 편집부 (지은이), 도지화 (감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원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신개념 컬러링북, 세 번째 책 《시니어 컬러링북 코리아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한국인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들로 구성했다. 그림을 그리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즐거움과 행복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컬러링에 ‘윤곽 그리기’, ‘선 따라가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만다라 색칠하기’, ‘회상 적기’ 등 말단 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종합 인지활동 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하루 30분씩 나만을 위한 값진 시간을 갖고 평온하고 멋진 시니어 라이프를 만들어 보자.추천의 글 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시니어를 위한 두뇌건강 색칠놀이 1 꽃신 2 바늘방석과 골무 3 마패와 상평통보 4 무궁화 5 백자 6 금관과 귀걸이 7 하회탈 8 복주머니 9 해태와 돌하르방 10 노리개 11 꽃가마 12 색동저고리와 버선 13 비빔밥 14 북 15 남대문활기찬 시니어를 위한 특별한 컬러링북 3탄! 컬러링+6단 구성, 종합 인지활동 세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원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신개념 컬러링북, 세 번째 책 《시니어 컬러링북 코리아 편》이 출간되었다. 활기찬 시니어를 위해 특별하게 구성된 《시니어 컬러링북 시리즈》는 치매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성취감을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시니어 라이프’를 제안하며,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인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들로 구성했다. 그림을 그리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즐거움과 행복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컬러링에 ‘윤곽 그리기’, ‘선 따라가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만다라 색칠하기’, ‘회상 적기’ 등 말단 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종합 인지활동 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하루 30분씩 나만을 위한 값진 시간을 갖고 평온하고 멋진 시니어 라이프를 만들었으면 한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정겨운 우리 문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예쁘게 그려보자! 이번 《시니어 컬러링북 코리아 편》은 시니어의 정서적 안정과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세심한 배려를 아낌없이 담아내면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정겨운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그림들로 구성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고운 빛깔의 그림들을 예쁘게 색칠하면서, 옛 추억에 흠뻑 빠져보는 좋은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이 책은 컬러링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들로 특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컬러링과 함께 ‘윤곽 그리기’는 말단 근육에 도움이 되는 이 책만의 독자적인 구성이며, ‘선 따라가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만다라 색칠하기’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활동 후 소감을 적는 ‘회상하기’ 코너의 경우 평소 즐겨 쓰는 컬러 펜이나 볼펜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간단한 채색도구와 필기구, 그리고 이 책만 준비하시면 언제 어디서든 유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시니어 맞춤형 컬러링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태종호의 통일기행 국내편
한누리미디어 / 태종호 (지은이)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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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미디어
소설,일반
태종호 (지은이)
조병화 시집
범우사 / 조병화 지음 / 198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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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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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 지음
조병화론 / 박이도 1 낮은 목소리로 추억 나 돌아간 흔적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도 초상 마음 1 마음 2 낮은 목소리로 낙엽 시간이 되마 사랑을 네게 공존의 이유 6 공존의 이유 12 곁에 없어도 남남 1 남남 13 남남 18 남남 22 남남 26 남남 27 남남 28 남남 30 남남 35 남남 37 남남 55 구름 봄비 사랑, 혹은 그리움 2 눈에 보이옵는 이 세상에서 낙엽끼리 모여 산다 사루만의 위안 주점 에트랑제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초대 쓸쓸할 땐 재회 봄은 어머님 목소리로부터 눈에 보이옵는 이 세상에서 내년 이맘때 섬 안개로 가는 길 어느 나루에서 기다림 칼칼한 동반 현지 보고 산수유 3 나귀의 눈물 소라 소라의 초상화 목련화 동일 한은 광장 일요일 인생 합승 의자 조국 2 여름 밤 솔개 수련 난 여수 첫사랑 4월의 시 미세스와 토스트 나귀의 눈물 나귀의 로스트 파라다이스 내가 시를 쓰는 건 연보
2025 SD에듀 Win 육군3사관학교 : 이기는 방법
시대고시기획 / SD장교수험기획실 (지은이)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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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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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장교수험기획실 (지은이)
시험 당일 압박감을 최소화하려면 빠르게 풀고, 많이 풀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025 SD에듀 Win 육군3사관학교 : 이기는 방법』으로 합격을 준비하세요! · KIDA 간부선발도구 실전문제 최다문항을 수록하여 유형별 집중학습이 가능합니다. · 최종모의고사 3회분을 활용해 실전과 같은 학습이 가능합니다. · 시간측정, 점수측정, 자동채점, 점수분석까지 가능한 모바일 OM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꼼꼼하고 상세한 해설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합격에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문제편] PART 1 실전문제 CHAPTER 01 언어논리 실전문제 CHAPTER 02 자료해석 실전문제 CHAPTER 03 공간능력 실전문제 CHAPTER 04 지각속도 실전문제 PART 2 최종모의고사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제2회 최종모의고사 제3회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PART 1 실전문제 정답 및 해설 CHAPTER 01 언어논리 정답 및 해설 CHAPTER 02 자료해석 정답 및 해설 CHAPTER 03 공간능력 정답 및 해설 CHAPTER 04 지각속도 정답 및 해설 PART 2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2회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3회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어려운 KIDA? 『2025 SD에듀 육군3사관학교 : 이기는 방법』이 합격의 유일한 key다! SD에듀에서 합격으로 안내할 『2025 SD에듀 육군3사관학교 : 이기는 방법』을 선보입니다. ▶ Win point 1. 만점비법 영역별 만점비법을 통해 KIDA 4가지 영역(언어논리, 자료해석, 공간능력, 지각속도)의 특징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Win point 2. 유형 세분화 효율적인 수험시간 활용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영역별로 유형을 세분화 시켰습니다. ▶ Win point 3. 유형별 TIP 유형 설명 및 유형에 맞는 공식을 담아놓은 핵심유형 TIP을 활용해 세분화된 유형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Win point 4. 모바일 OMR 서비스 시간측정·자동채점·점수측정·점수분석까지 가능한 모바일 OMR 서비스를 활용해 수험생 여러분의 실전감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합격의 유일한 Key! 『2025 SD에듀 육군3사관학교 : 이기는 방법』으로 합격의 문을 향해 당당히 걸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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