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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교회에 갑니다
소망사 / 김중근 지음 / 2016.07.15
15,000

소망사소설,일반김중근 지음
경기도 용인에 있는 명선교회에 다니는 한 성도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너무 아름다워 세상에 소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에서 쓴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아름다움은 교회의 외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명선교회는 교회의 본질(역할)에 충실한 교회다. 교회의 본질은 성도를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게 만드는 것이다. 회개하게 만드는 것이고, 자신의 신분이 ‘택함 받은 백성’임을 알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신분을 자각할 때 ‘구별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명선교회의 교인들이 세상사람들과 구별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담았다. 명선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사역이 성도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6개 사역 영역(예배, 선교, 교육, 교제, 섬김, 목회지원)이 31개 사역팀 내 93개 소속팀으로 조직돼 진행된다. 은사 사역 중심의 교회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자신의 은사(달란트)를 잘 활용하도록 한 것이 교회의 독특한 특징이자 탁월한 강점이다. 교회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을 많이 담았으며, 기존 교회(특히 개척교회)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팁도 곳곳에 기록돼 있다.제1장 사람을 살리는 교회, 사람을 세우는 교회 우모하, 소들이 모이는 집?/ ‘명선’인 이유/ 이렇게 따뜻할 수가!/ 세 개의 십자가/ 예배는 축제다/ 기독교 양반/ 토마토를 닮아라/ 은사 사역 중심의 교회/ 은사 사역박람회/ 4박자 네트워크/ 新聖舊聖/ 가정 같은 교회/ 명선 30년, 그것은 사랑이었네/ 배성태 담임목사의 러브레터1 제2장 변신은 무죄, 메타교회를 향한 몸부림 뻥, 붕, 군/ 메타교회/ 뜨겁게 더 뜨겁게/ 아! 이게 바로 믿음 공동체!/ 그대 이름은 사역자/ 온 세대 예배/ 禁女집회/ 아이디어, 하나님과 간격좁히는 열쇠/우정은 앞치마를 타고/ 갤러리 처치/ 조이라이프/ 예수님께 물들기/ ‘나’를 넘어 ‘세상’을 보다/ 배성태 담임목사의 러브레터2 제3장 목회철학, 완벽에의 충동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한 사람의 힘/ 共鳴의 시간/ 명설교의 조건/ 사랑한다면/ 목목 장장 권권 집집/ 좋은 밥, 되다만 밥/ 목사도 반하는 평신도 리더/ 우모하 기도발전소/ ‘명선’의 최종병기/ ‘나라지’로 통하였느냐/ 서천골을 넘어/ 디테일이 힘이다/ 배성태 담임목사의 러브레터3 제4장 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사랑의 마술에 걸린 사람들 미담이 넘실넘실/ 100-1=0, 0+1=100/ 뼛속까지 내려가서 사랑하라/ 행동으로 말하다/ 예수닮기 프로젝트/ 그림자 사랑/ 감사, 그 황홀한 레시피/ 사랑이 믿음인 이유/ 팬과 제자의 갈림길에서/ 따뜻한 시선, 명선컴패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LOVE GOD LOVE PEOPLE/ 이 땅의 희망이고 싶다/ 배성태 담임목사의 러브레터4 《나는 또 교회에 갑니다》는 교회에 다니는 한 성도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너무 아름다워서 세상에 소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에서 쓴 책이다.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책을 낼 생각까지 했을까. 책의 부제도 ‘어느 성도가 바라본 아름다운 교회 이야기’다. 저자가 말하는 아름다움은 교회의 외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에서 보이는 교회의 외관도 아름답다. 고향처럼 정감이 간다. 교회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교회에 와서 산책하고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정도로. 저자가 섬기는(다니는) 교회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명선교회(담임목사 배성태). 명선교회는 교회의 본질(역할)에 충실한 교회다. 교회의 본질은 성도를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게 만드는 것이다. 회개하게 만드는 것이고, 자신의 신분이 ‘택함 받은 백성’임을 알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신분을 자각할 때 ‘구별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명선교회의 교인들이 세상사람들과 구별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몸부림치는) 모습들을 담았다. 저자는 명선교회가 험난한 시대를 헤쳐 나가는 이 시대의 모든 교회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확신의 바탕에는 ‘메타교회’(meta church)가 있다. 메타는 헬라어로 ‘변화’를 뜻한다. 메타교회는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목회 방법이나 교회의 제도와 조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식을 가진 교회를 말한다. 명선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사역이 성도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6개 사역 영역(예배, 선교, 교육, 교제, 섬김, 목회지원)이 31개 사역팀 내 93개 소속팀으로 조직돼 진행된다. 은사 사역 중심의 교회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자신의 은사(달란트)를 잘 활용하도록 한 것이 교회의 독특한 특징이자 탁월한 강점이다. 이 책에는 교회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을 많이 담았다. 글이 술술 읽히는데다 교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조화를 이뤄 책장이 잘 넘어간다. 교회 앞마당은 늘 잔칫집 분위기다. 1년 내내 팝콘과 뻥튀기, 커피가 무료다. 여름에는 솜사탕, 겨울에는 붕어빵이 추가된다. 겨울철에는 화덕에서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는 또 교회에 갑니다》는 요즘 확산되고 있는 ‘가나안교회’(거꾸로 하면 ‘교회 안 나가’라는 의미.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나 홀로 믿음생활을 해도 문제없다’는 인식) 인식이 얼마나 잘못 된 것인지를 알려준다. 같이 울고 웃으며, 서로 공감하고 협력해 선을 이루어 나가는 ‘진정한 신앙 공동체’ ‘건강한 믿음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 교회(특히 개척교회)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팁도 곳곳에 기록돼 있다. 실제로도 전국 교회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한다. 미담(美談)이 넘치는 교회, 사랑의 마술에 걸린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다. 책의 마지막 글 제목이 ‘이 땅의 희망이고 싶다’다. 책을 보고 있노라니 나도 그 교회에 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
퍼플카우 / 우지은 글 / 2015.07.04
16,500원 ⟶ 14,850원(10% off)

퍼플카우소설,일반우지은 글
보이스&스피치 컨설턴트 우지은의 책. 저자는 많고 많은 스피치 원칙과 노하우 중 가장 핵심적이며 활용도 높은 21가지 이론을 꼽았다. 하루에 하나씩, 21일 동안 진행되는 훈련을 통해 스피치의 탄탄한 기본기를 확립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기초-기본-발전-완성’의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스피치 초보자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다. 가슴에 콱 박히는 명문장과 짜임새 있는 스피치 예문이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되었다. 신뢰가 가는 호감형 목소리를 만드는 훈련법부터 스피치의 설득력을 강화시켜줄 스토리텔링 기법, 인상적인 스피치를 위한 감각적인 표현법, 청중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제스처 기법 등 말하기는 물론 협상과 발표, 강연을 위한 다양한 스킬이 공개된다. 실전 퍼블릭 스피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21가지 스피치 이론뿐만 아니라, 따라 읽기만 하면 저절로 연습이 되는 명문장들과 스피치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잔잔한 교훈으로 마음을 울리는 낭독문을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한 MP3 및 동영상 파일이 제공되어, 생생하게 듣고 따라서 읽다 보면 스피치 연습은 물론 마음의 평안까지 찾게 된다. 또한 진단부터 노하우, 실전 트레이닝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말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 말을 더 잘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_소리 내어 읽어라. 스피치,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책 사용 설명서_머리로 이해하고, 입으로 따라 하고, 몸으로 익혀라! ▶스피치 기초 단계 Secret 1. 이상적인 퍼블릭 보이스를 만들라 Secret 2. 스피치 전달력을 높여라 Secret 3. 리드미컬한 스피치로 승부하라 ▶스피치 기본 단계 Secret 4. 목표가 확실한 스피치를 하라 Secret 5. 논리적인 스피치로 구성하라 Secret 6. 오프닝으로 이기고 시작하라 Secret 7.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어라 Secret 8. 이그잼플(E), 사이트(C), 넘버(N)를 기억하라 Secret 9. 마법의 숫자 3을 세련되게 활용하라 Secret 10. 클로징은 가슴을 향해 던져라 ▶스피치 발전 단계 Secret 11. 어려운 것일수록 쉬운 말로 하라 Secret 12. 다양한 방법으로 핵심을 반복하라 Secret 13. 모든 것은 공감을 위해 준비하라 Secret 14. 들려주기보다 보여주려 노력하라 Secret 15. 색다르게, 다양하게, 화끈하게! Secret 16. 때로는 시인이 되어 말하라 Secret 17. 몸도 스피치도 다이어트 하라 ▶스피치 완성 단계 Secret 18. 스피치에도 안무가 필요하다 Secret 19. 뮤지컬 주인공처럼 연기하라 Secret 20. 청중과 커뮤니케이션 하라 Secret 21.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부록] 명언을 활용한 Speech Self Training Speech Self Training 완성하기 동영상 강의 원고 (바디랭귀지) 에필로그_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스피치도 스펙이다! 낭독으로 연습하는 신개념 스피치 트레이닝북! 스피치는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보고와 회의에서의 프레젠테이션, 모임에서의 자기소개, 회식이나 파티에서의 건배사, 심층 구술면접… 아무리 피하려고 발버둥쳐도 결국 맞닥뜨려야만 하는 스피치의 순간들이 당신의 인생에 자꾸만 찾아온다. ‘평소 실력’으로 아무렇게나 얼버무리며 넘어가는 것도 한두 번이지, 더 이상 숙제처럼 남겨둘 수는 없다. 전문 강사나 정치인, 방송인도 아니면서 말 잘하는 사람들은 과연 타고난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들도 수많은 경험과 연습에 의해 말하기 달인이 된 것이다. 베껴쓰기로 글쓰기를 연습하듯, 낭독을 통해 스피치를 연습한다면 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국내 최고 스피치 교육브랜드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가 많고 많은 스피치 원칙과 노하우 중 가장 핵심적이며 활용도 높은 21가지 이론을 꼽았다. 하루에 하나씩, 21일 동안 진행되는 훈련을 통해 스피치의 탄탄한 기본기를 확립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기초-기본-발전-완성’의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스피치 초보자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다. 가슴에 콱 박히는 명문장과 짜임새 있는 스피치 예문이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되었다. 자신만의 스피치를 작성해보고 완성해갈 수 있는 실전 트레이닝도 준비되어 있다. 하루에 하나씩, 21일이 지나면 당신은 신뢰를 주는 호감형 목소리부터 설득력 있는 스피치 스킬까지 몽땅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능력 있는 팀장, 센스 있는 선배가 갖춰야 할 스피치의 기술! 말하기를 정복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2015년 6월, 인사혁신처가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면접시험에 응시자의 공직 가치관 및 직무능력 평가를 위한 '5분 스피치 평가'를 도입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스피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곳은 면접장뿐만이 아니다. 학교에서는 근사한 PPT를 만들어 발표를 해야 하고, 회사에서는 거래처 관계자들 앞에서 그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친 뒤에 갖는 회식자리에서는 또 어떤가, 고생한 팀원들을 격려하는 말 한마디 정도 멋지게 던질 줄 알아야 센스 있는 상사가 된다. 평상시엔 말이 좀 없어도 괜찮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조차 입을 떼지 못한다면? 안타깝지만, 단번에 능력 없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진단부터 노하우, 실전 트레이닝까지 따라 읽기만 하면 저절로 스피치가 완성되는 21간의 기적! 이처럼 스피치가 스펙이 되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을 위해, 국내 최고의 스피치 교육브랜드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가 천금 같은 스피치 시크릿을 책으로 펴냈다. 신뢰가 가는 호감형 목소리를 만드는 훈련법부터 스피치의 설득력을 강화시켜줄 스토리텔링 기법, 인상적인 스피치를 위한 감각적인 표현법, 청중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제스처 기법 등 말하기는 물론 협상과 발표, 강연을 위한 다양한 스킬이 공개된다. 실전 퍼블릭 스피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21가지 스피치 이론뿐만 아니라, 따라 읽기만 하면 저절로 연습이 되는 명문장들과 스피치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잔잔한 교훈으로 마음을 울리는 낭독문을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한 MP3 및 동영상 파일이 제공되어, 생생하게 듣고 따라서 읽다 보면 스피치 연습은 물론 마음의 평안까지 찾게 된다. 또한 진단부터 노하우, 실전 트레이닝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말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 말을 더 잘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소리를 바꾸고 스피치를 살리는 21일간의 시크릿 트레이닝,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과 함께 세상을 사로잡는 말하기를 시작하라!
폴리매스
예문아카이브 / 피터 버크 (지은이), 최이현 (옮긴이) / 2023.10.10
18,000

예문아카이브소설,일반피터 버크 (지은이), 최이현 (옮긴이)
폴리매스란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지식, 전문성을 갖고 출중한 재능을 발휘한 사람들을 말한다. 단순히 천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탐구 정신을 발휘해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인재를 가리킨다. 잘 알려진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메니우스, 17세기의 라이프니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올리버 색스와 수전 손택 등은 한 가지만 잘하는 전문가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시대를 변화시킨 지식인이자 융합형 인재였다. 흔히 폴리매스는 특정 지식에 정통한 사람보다 ‘모든 것’을 아는 사람으로 묘사되곤 한다. 역사는 백과사전 같은 호기심을 가진 이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한 재능과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두 가지 업적으로만 기억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폴리매스의 수많은 업적에는 성공담만 있지 않다. 박학다식해지려면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스 로마 시대 피타고라스 같은 당대 폴리매스는 협잡꾼이라 비난받았고, 많은 폴리매스가 사기꾼이라거나 괴짜, 가진 지식이 피상적이라 공격받기도 했다.들어가는 글: 폴리매스란 무엇인가? 1장 고대 동서양의 폴리매스 2장 르네상스인의 시대 (1400~1600년대) 3장 박학다식한 괴물들’의 시대 (1600~1700년대) 4장 지식인의 시대 (1700~1850년대) 5장 전문화의 시대 (1850~2000년대) 6장 폴리매스는 특별한 사람인가 7장 폴리매스는 어떻게 길러졌을까 8장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 융합의 시대 나가는 글 부록: 서양의 폴리매스 500인 미주 찾아보기 더 읽을거리시대를 앞서간 융합형 인재, 폴리매스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의 최전선에서 역사를 새로 쓴 천재들의 연대기 폴리매스란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지식, 전문성을 갖고 출중한 재능을 발휘한 사람들을 말한다. 단순히 천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탐구 정신을 발휘해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인재를 가리킨다. 잘 알려진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메니우스, 17세기의 라이프니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올리버 색스와 수전 손택 등은 한 가지만 잘하는 전문가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시대를 변화시킨 지식인이자 융합형 인재였다. 흔히 폴리매스는 특정 지식에 정통한 사람보다 ‘모든 것’을 아는 사람으로 묘사되곤 한다. 역사는 백과사전 같은 호기심을 가진 이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한 재능과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두 가지 업적으로만 기억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폴리매스의 수많은 업적에는 성공담만 있지 않다. 박학다식해지려면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스 로마 시대 피타고라스 같은 당대 폴리매스는 협잡꾼이라 비난받았고, 많은 폴리매스가 사기꾼이라거나 괴짜, 가진 지식이 피상적이라 공격받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라이프니츠, 훔볼트, 조지 엘리엇, 올리버 색스, 수전 손택까지 세상을 바꾼 다재다능한 지식인 폴리매스 500인의 역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에는 나름의 역사가 있다. 고대 수렵채집인은 생존을 위해 폭넓은 지식이 필요했고, 농부·장인·산파·상인·음악가·축구 선수 등 어떤 집단이든 자기 분야에서 남보다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학문을 연구한 이들에게만 이름 붙였던 ‘폴리매스’라는 말이 이제는 운동선수부터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팔방미인 폴리매스는 동떨어진 분야를 연결해 특정 학문의 전문가가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함으로써 지식의 진보에 독보적인 기여를 했다. 문화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앞서간 서양의 폴리매스 500인의 발자취를 따라 지식의 역사를 망라한다. 인쇄술 발명, 신대륙 발견, 과학 혁명 시기와 맞아떨어진 지식의 폭발적인 성장이 당시 폴리매스와 어떻게 동반 상승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주목하면서 서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분야를 관련지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분야를 뛰어넘어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폴리매스가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 왜 필요한지 폭넓은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은 폴리매스 대표 인물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사례 연구에 기반을 두고 지적 여정을 따라간다. 그들이 지식을 연구했던 방법으로 폴리매스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폴리매스가 이루어낸 광범위한 성과와 함께 이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한 인물로서 폴리매스가 평생 이룬 업적만 보면 그들이 무슨 일이든 식은 죽 먹기로 해내며 성과를 쉽게 쌓고 찬사와 박수 소리에 둘러싸여 살았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 이면은 다소 초라하기도 했다. 많은 폴리매스가 세상 사람들의 무지와 반목 가운데서 홀로 묵묵히 일했다. 책이나 교사의 도움 없이 기하학을 재발견했다는 수학자 파스칼의 유년기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는 폴리매스가 ‘독학으로 모든 지식을 습득한 외로운 천재’라는 신화를 만들었다. 누구보다 고독했던 폴리매스의 대명사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젊었을 때는 밀라노에서 유명한 궁중 음악사였다. 한눈에 조망하는 지식의 변천사와 서양 폴리매스 연대기 전문가의 시대, 팔방미인 폴리매스는 왜 지금 필요한가 폴리매스가 근대 서양에서만 활약했던 건 아니다. 저자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세 말까지 중국과 이슬람을 포함한 동서양의 폴리매스를 비롯해 ‘모든 것’을 안다는 ‘만능인’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여겼던 중세 이후의 시대상과 르네상스 시대의 다재다능한 학자들, 기술자와 예술가, 그중에서도 폴리매스의 대명사라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집중 조명한다. 뒤이은 17세기 폴리매스의 황금기를 맞아 활약했던 7인의 폴리매스를 중심으로 학문적인 이상을 꿈꾸던 이들을 통해 ‘박학다식한 괴물들의 시대’를 되돌아본다. 이 시기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던 한계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연구를 이어간 여성 폴리매스도 있었다. 폴리매스는 자신의 삶을 통해 지식과 성실함, 그리고 반드시 충족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순수한 호기심이 합쳐졌을 때 얼마나 큰 위업을 달성할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다. 지식의 반감기는 점차 짧아지고 있고, 한 번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없고 문제마다 해결책이 달라져야 하는 세상에서 앞으로도 지식은 더욱 세분되고 전문화될 것이며 계속해서 새로운 가지를 뻗어나갈 것이다. 이 책의 주된 관심은 이러한 시대 변화 속에서 폴리매스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과 같이 지식 노동이 분업화된 시대에는 제너럴리스트가 더 필요하다. 라이프니츠가 선언했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만능인’이다.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열 명 이상의 몫을 할 수 있다. 고도 전문화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 학문이 분과하기 전이나 소수의 학문만 존재했던 중세 시대에는 폴리매스와 같은 개념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시대에는 광범위한 호기심을 보이는 태도가 일반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기본 덕목으로 여겨지기까지 했다. 다양한 주제로 책을 쓰는 관행도 마찬가지였다. 르네상스 이전에는 당연한 사실 외에는 알아야 할 것이 별로 없었으므로, 적어도 주요 지식은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기만 하면 완전히 습득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리스와 로마를 아우르는 고대 서양 사회와 고대 중국, 이슬람 세계와 서구 중세 시대에는 많은 이들이 비범할 정도로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는 이유로 존경받았다. 그러나 일부는 지식의 깊이가 얕다고 비난받기도 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다재다능한 사람 혹은 ‘만능인uomo universale’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여겼다. 15세기 이탈리아에서 훌륭한 교사로 이름 날리던 비토리노 다 펠트레는 그리스인들이 ‘encyclopaedia’라고 불렀던 포괄적 학습을 예찬하곤 했으며, 동료들을 이롭게 하는 완벽한 사람이 되려면 자연철학·윤리학·천문학·기하학·화성학·산술·측량법 등을 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상은 여러 다양한 학문에 대한 지식을 갖춘 상태였다. 또한 피렌체 출신의 마테오 팔미에리가 쓴 《시민의 삶》 속 화자도 어떻게 하면 많은 것을 배우고 훌륭한 예술에 정통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만능인의 화신으로 유명한 인물은 파우스트다. 1587년에 출판된 독일어 원전 《파우스트서》에 등장하는 이 영웅은 채울 수 없는 지식욕을 가졌다.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
새물결플러스 / 기타모리 가조, 이원재 / 2017.08.31
17,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기타모리 가조, 이원재
아픔이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한 첫 번째 신학이다. 인간의 아픔 속으로 들어가 그 아픔을 규명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하나님의 아픔으로 시선을 돌린다. 1946년 패전의 상처가 깊이 드러나 있고, 연기도 아직 가시지 않은 일본에서 서른의 젊은 신학자가 발표한 이 책은 무엇보다 먼저 일본의 그리스도인들과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일본인들에게까지 감동과 위로를 주었다. 이 신학의 탁월함은 곧 전 세계로 알려져서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고, 몰트만을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이 모든 사람의 모든 아픔에 대한 해답이나 해결책은 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아픔을 이해하는 출발로서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영어판 서문 008 재판 서문 011 3판 서문 013 4판 서문 017 5판 서문 018 고단샤판 서문 022 고단샤 학술문고판 서문 024 1장 아픔과 하나님 029 2장 하나님의 아픔과 역사적 예수 057 3장 하나님의 본질로서의 아픔 081 4장 하나님의 아픔에 대한 섬김 095 5장 하나님의 아픔의 상징 111 6장 아픔의 신비주의 139 7장 하나님의 아픔과 윤리 167 8장 하나님의 아픔의 내재성과 초월성 195 9장 하나님의 아픔과 ‘숨겨진 하나님’ 207 10장 사랑의 질서 231 11장 하나님의 아픔과 복음사 253 12장 하나님의 아픔과 종말론 277 13장 맺는 말 289 부록: 예레미야 31:20 그리고 이사야 63:15 301 해설 336 역자 해제 343 아픔은 어디에나 있다. 하늘이 맑고 푸르고 사람들의 얼굴이 밝아 희망이 묻어나올 때, 드러나지 못한 아픔은 숨어서 더욱 쓰라리다. 아픔에 대해 신학과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사람들은 오랫동안 물어왔지만, 속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었다. 인간의 아픔에 직면한 하나님은 어떤 대답을 내놓고 있는지, 하나님 자신은 과연 아픔을 알고 있는지? 고통 가운데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물어올 때, 신학은 뒷걸음질 치면서 대답을 얼버무려왔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당신의 아픔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며, 아픔을 위로하겠다고 다가가는 일이 고작이었다. 기타모리 가조의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은 아픔이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한 첫 번째 신학이다. 그는 인간의 아픔 속으로 들어가 그 아픔을 규명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하나님의 아픔으로 시선을 돌린다. 하나님에게는 아픔이 있는가? 하나님의 아픔이란 어떤 아픔인가? 하나님의 아픔은 우리 인간의 아픔을 어떻게 다루는가? 인간의 아픔으로부터 어떻게 치유될 것인가? 인간의 아픔은 하나님의 아픔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기타모리 가조는 대답한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의 아픔으로 인간의 아픔을 해결하여 주시는 하나님, 자기 자신의 상처로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는 주 예수라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픔에 기초한 사랑이며, 사람은 아픔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고. 그리고 이 하나님의 아픔에 기초한 사랑의 복음이 현실이 되어야 한다고. 1946년 패전의 상처가 깊이 드러나 있고, 연기도 아직 가시지 않은 일본에서 서른의 젊은 신학자가 발표한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은 무엇보다 먼저 일본의 그리스도인들과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일본인들에게까지 감동과 위로를 주었다. 이 신학의 탁월함은 곧 전 세계로 알려져서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고, 몰트만을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우선 그는 고통(고난, 아픔)의 의미에 대한 일련의 신학적 모색의 선구자였고, 하나님의 전능과 약한 하나님 그리고 신정론 문제에 대해서도 중대한 시사점을 남겼다. 무엇보다 그리스도교의 전파 이후 채 백 년도 지나지 않아 본격적으로 전개된 아시아인에 의한 아시아인의 목소리로 전개되는 신학이 남긴 울림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교가 가장 번성한 한국에서 한국인의 목소리로 신학하려는 이에게, 넌지시 가르쳐주는 바가 적지 않다. 여전히 우리는 아프다. 서둘러서 아픔을 해결하고만 싶은 사람들에게서 쉽사리 떠나지 않는 아픔이 요구하는 것은 아픔을 직면하는 일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은 모든 사람의 모든 아픔에 대한 해답이나 해결책은 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아픔을 이해하는 출발로서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아픔에 있어서의 하나님은 자기 자신의 아픔으로 우리 인간의 아픔을 해결하여 주는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의 상처로 우리 인간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는 주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등지고 있는 죄인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사랑 곧 하나님의 아픔 속에서, 죄인은 완전히 하나님께 정복당하여 순종하는 자가 된다. 순종이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는 것이지만, 죄인을 파악하는 하나님의 아픔으로부터 어떻게 해서도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일어나는 것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이다. 하나님의 아픔의 승리는 이 아픔도 관통하는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 곧 하나님의 아픔에 기초한 사랑이다. 예레미야에게 나타나고 바울에게 나타난 하나님, 곧 복음에 있어서의 하나님은 단지 아들을 낳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아니다. 복음의 하나님은 아들을 죽게 하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 그리고 그 행위에서 아프신 하나님이다. 아버지가 그 사랑하는 아들, 그것도 그 독자를 죽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궁극적 행위이다.
체르노빌의 목소리
새잎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글, 김은혜 옮김 / 2011.06.07
16,000

새잎소설,일반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글, 김은혜 옮김
두려움만이 우리를 가르칠 수 있다. 첫 번째 수업은 체르노빌이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두 번째 핵 수업을 받고 있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제4호기가 폭발했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 100배 이상의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하지만 세계는 소련의 핵원자로가 불완전해서, 기술적으로 낙후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핵의 신화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 방사선은 사람을 바로 죽이지 않는다. 충격은 빨리 사라지고 방사능 피폭 2, 3세대의 피해는 관심을 받지 못했다. 2011년, 일본 원전에서 사고가 났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11기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났다고 말한다. 불완전하지도, 낙후되지도 않았다. 세계 3대 경제국의 \'평화적 핵\'이 규모 9.0의 강진 앞에 처참히도 무릎을 꿇었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약 30개국에서 443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중이다. 그 중 20퍼센트가 후쿠시마처럼 지진 위험 지역에 있다. 이 책은 체르노빌 사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 것은 이미 셀 수도 없는 출판물로 인쇄되었다.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잊어버린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기록했다. 체르노빌은 그들에게 집이었다. 사고난 원전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방호복도 입지 않고 일하다 피폭된 남편을 두고, 그 죽어가는 남편을 바라보는 여자에게 의사는 말한다. \'눈 앞에 있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방사선 오염 물질\'이라고. 저자가 기록 한 것은 과거의 이야기다. 하지만 언제 닥쳐도 이젠 이상하게 생각할 것 없는 우리의 미래이야기이다. 한국어판 서문 | 저자의 독백 인터뷰 | 역사적 배경 | 사람의 외로운 목소리, 하나 ChapterⅠ 망자의 땅 기억의 이유 | 산 사람과도 죽은 사람과도 대화할 수 있다 | 문에 기록된 삶 | 같이 울고 밥 먹자고 영혼이 하늘에서 부른다 | 닭도 지렁이를 찾으면 기뻐하고, 솥에서 끓는 것도 영원하지 않다 | 가사 없는 노래 | 오래된 두려움과 여자들이 말할 때 남자가 조용히 있던 이유 | 사람은 악을 통해서만 완벽해지며 솔직한 사랑의 말에 마음을 열 만큼 단순하다 | 군인의 합창 ChapterⅡ 조물주 오래 된 예언 | 달의 풍경 | 그리스도가 넘어져 소리치는 모습을 볼 때 이가 아팠던 증인 | 걷는 먼지와 말하는 흙 | 우리는 체호프와 톨스토이 없이 살 수 없다 | 성프란치스코는 새들에게 설교했다 | 무제 : 고함 | 두 목소리 : 남자와 여자 | 전혀 낯선 것이 내 속으로 기어들어온다 | 데카르트 철학과 부끄럽지 않으려 오염된 샌드위치를 먹은 이야기 | 오래 전에 숨어버렸지만 다시 나갈 방법도 만들지 않았다 | 막힌 우물 옆에서 | 역할과 슈제트에 대한 갈망 | 민족의 합창 ChapterⅢ 슬픔의 탄식 죽음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 줄 몰랐다 | 흙이 되는 것은 너무 쉽다 | 위대한 나라의 상징과 비밀 | 무서운 일은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 러시아인은 언제나 무언가 믿으려 한다 | 위대한 시대의 작은 생명은 보호 받지 못한다 | 한 때 우리가 사랑했던 물리 | 콜리마, 아우슈비츠, 홀로코스트를 넘어서 | 자유와 평범한 죽음을 꿈꾸다 | 못생겨도 사랑할 아이 | 흔해 빠진 삶을 이해하려면 뭔가 덧붙여야 한다 | 벙어리 군인 | 저주받은 영혼의 질문 : 무엇을 해야 하고 누구의 탓인가 | 소비에트를 지킨 자 | 어린 올렌카를 만난 두 천사 | 한 사람의 거대한 권력 | 희생양과 제사장 | 어린이 합창 사람의 외로운 목소리, 둘 | 맺음말 대신체르노빌은 우리의 미래다!” 2006년 미국 비평가 협회상 수상 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체르노빌이 무엇인지, 얼마나 끔직한지는 방사선 수치로, 코끼리 코가 달린 아이의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는 단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가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적 재난을 당한 벨라루스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닌 실화다. 지은이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이 책을 위해 무려 10여년에 걸쳐 100여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초판에서 몇몇 인터뷰를 검열로 인해 실을 수 없었을 정도로 이 책은 체르노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저자가 서문에서 이야기하듯이 이 책은 미래를 보여준다. 체르노빌 사고는 과거에 일어났지만 지금 후쿠시마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의 미래이다. 그래서 미래의 연대기이다. 이 책은 이미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전세계 10여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2006년 미국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독백 형식의 연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번 한국어판은 검열로 초판에서 제외됐던 인터뷰와 새로운 인터뷰가 추가된 2008년 개정판의 번역본이며, 특별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저자의 새로운 서문이 추가되었다. 국경이 의미가 없는 원자력 공포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일본에서 일어났지만 우리는 마치 사고 당사자인양, 언론의 소식에 귀를 기울인다. 원자력 공포 앞에 국경은 의미가 없다. 벨라루스는 어땠을가? 인구 1천만 명의 작은 나라 벨라루스는 놀랍게도 원전이 하나도 없다. 단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국경에 인접했기 때문에 국토의 23퍼센트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다. 오염지역 거주민은 210만 명이며, 이 중 어린이가 70만 명이다. 방사선 피폭은 벨라루스 국민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계속되는 저준위 방사선의 영향으로 암, 지적장애, 신경정신 질환 유전자 돌연변이의 발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체르노빌 이후에 태어난 아무 죄없는 아이들이 이런 병을 앓으며 살아가고 있다. 소설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 이 책은 소설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들려준다. 소방대원의 아내, 심리학자, 마을 주민, 아버지, 군인, 엄마, 고멜 국립대학교 교수, 해체작업자, 사냥꾼, 카메라 감독, 마을 간호장, 언어학 교사, 가정실습 교사, 기자, 벨라루스 의원, 〈체르노빌의 아이들에게〉 재단 대표, 농업학 박사, 화학 엔지니어, 환경 보호 감독, 역사학자, 해체작업자의 아내, 사진작가, 모길료프 문화예술대학 교수, 전 슬라브고로드 당 지역 위원회 일등서기관, 전 벨라루스 과학 아카데미 핵에너지 연구소 소장, 모길료프 여성 위원회 〈체르노빌의 아이들〉 대표 등 100여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체르노빌, 자신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남겨줄 것인가? 체르노빌의 고통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그리고 안전을 장담했던 일본에서 원전 사고가 일어났다. 현재 전세계 30개국에서 443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중이다. 이중 일본에는 55기, 우리나라에는 21기, 중국에는 13기가 있으며, 중국은 추가로 원전을 건설 중이다. 한반도는 원전으로 둘러싸인 셈이다. 독일은 모든 원전을 폐쇄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남겨줄 것인가? 이 책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비오는 날 가슴 졸이며 아이 손에 우산을 꼭 쥐여준 모든 엄마, 아빠에게 권하고 싶다. 펼처보기
그림자
답게 / 김광규 (지은이) /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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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게소설,일반김광규 (지은이)
김광규 시집. 시인이 생활인으로서 성실한 마음가짐을 갖고, 자신의 소망을 펼치고자 노력하면서 얻은 체험적 성찰을 내포하면서, 유정한 인간으로서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외로움, 유한한 인간으로서 원대한 소망을 다 이룰 수 없는 한계성과 현실성이 절제된 시어로 표현한 의미 있는 시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1부에는 '재', '얼음' 등의 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2부에는 연작시 '그림자 1~12'와 '톱니는 돌고 돌아' 등의 시, 3부에는 '마음이 가고 있네', '마음 속 어디엔가' 등의 시, 4부에는 '수직과 수평 사이', '기쁨과 슬픔 사이' 등의 시가 포함되어 있다.1부 재 틈 반쪽을 찾아서 오래된 유모차 구두 한 켤레 비어 있는 됫박 지게는 알고 있을까 연의 미학 양파화병(花甁) 저마다 말을 하지만 풀잎 위의 이슬 얼음의 노래 육포(肉脯)처럼 걱정 오뚝이 인형 수평선 알다가도 모를 그녀가 운다 2부 그림자 1 그림자 2 그림자 3 그림자 4 그림자 5 그림자 6 그림자 7 그림자 8 그림자 9 그림자 10 그림자 11 그림자 12 톱니는 돌고 돌아 그 겨울의 극빈 풍선이 하는 말 기울어지기 여름 물의 돌 귀의 역할 그날 3부 울지 말아요, 그대 빈틈이 있어야지 찰고무줄 국수 알고 보니 집을 잃은 새 마음이 가고 있네 미행(尾行) 떨어져 있어야 하네 해변의 무료(無聊) 바위 1 바위 2 바위 3 별 하나가 덕천 폭포 전하지 못한 편지 주산지 고사목 마음 속 어디엔가 콜라가 담겼던 유리잔 아플 때만 바라보네 당신의 입이 4부 길 위에서 길 위에서 2 장면 별 수직과 수평 사이 한 장의 사진 꽃밭에서 나온 꽃 깃발 어머니의 머리카락 말은 없어도 기둥 고백 도마 無 그대에게路 어느 늦가을 저녁 호두 가방 밤의 긴 슬픔 속으로 기쁨과 슬픔 사이김광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그림자’는 발간 때부터 비상한 호평을 받고 있다. “언어미학의 본질을 견고하게 지켜 낸 김광규 시인의 서정적 열정과 진실은 그 공감대가 넓어 보인다. 삶의 구체적인 체험 속에서 자의식의 갈등과 통합하여 무게의 의미를 서술의 샘터에 담아냄으로써 시인은 이이 창조적 사명을 지니고 나온 것이다.” (朴貞姬 시인) “일상생활과 그 주변에서 보는 자잘한 사물과 평범한 현상을 쉽고 간결하게 표현하여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새롭게 탄생시키는 시적 역량을 발견하게 된다. 무심히 존재하는 사물과 현상 속에 은밀히 내재한 의미를 섬세하면서도 명징한 시어로써 존재를 넘어 당위의 가치로 드러내는 시작 능력이 돋보인다. 그의 시는 자연과 사물까지 새 생명을 주어 독자와 대면하게 하는 경이로운 문학적 힘을 함축하고 있다.” (권흥기 소설가) ‘그림자’ 시집은 저자가 생활인으로서 성실한 마음가짐(‘그래서 미약하나마 오늘도 마음을 닦고, 조이고, 기름을 치고 있습니다.’ [시인의 말])을 갖고, 자신의 소망(‘한 알의 모래에서 세상을 보며, 순간 속에서 영원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시인의 말])을 펼치고자 노력하면서 얻은 체험적 성찰을 내포하면서, 有情한 인간으로서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외로움, 有限한 인간으로서 원대한 소망을 다 이룰 수 없는 한계성과 현실성이 절제된 시어로 표현한 의미 있는 시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1부에는 ’재‘, ’얼음‘ 등의 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2부에는 연작시 ’그림자 1~12‘와 ’톱니는 돌고 돌아‘ 등의 시, 3부에는 ’마음이 가고 있네‘, ’마음 속 어디엔가‘ 등의 시, 4부에는 ’수직과 수평 사이‘, ’기쁨과 슬픔 사이‘ 등의 시가 포함되어 있다. ■ 추천사 (저자의 시 2편 인용 포함) 체험적 사유의 미학 시문학의 실험적 변혁이 가파른 시점에서 언어미학의 본질을 견고하게 지켜낸 김광규 시인의 서정적 열정과 진실은 그 공감대가 넓어 보인다. 삶의 구체적인 체험 속에서 자의식의 갈등과 통합하여 무게의 의미를 서술의 샘터에 담아냄으로써 시인은 이미 창조적 사명을 지니고 나온 것이다. 재 허공에 수(繡)를 놓던 불티의 가벼움으로 나는 남았다. 군불처럼 뜨겁게 냉골을 데우며 눈을 현혹했던 그대 수직을 수평으로 허물게 하는 힘 마음 속 타오르던 불이 사그라졌지만 불씨 없는 싸늘함에 손을 대면 슬며시 온기를 전해줄지도 모른다는 것 어둠의 이웃 같은 식은 이 절망의 가루들이 바람에 날려간다는 것 흔적 하나 남김없이 타고 남은 불꽃의 잔해, 시집의 권두 시로는 너무 뜨겁고 아프다. 한 점 가벼운 불티의 소멸감은 수직을 수평으로 허물게 하고 마음속 불씨는 사그라졌지만, 슬며시 온기를 전해줄지도 모른다는 은유적 여운은 신화적 그림자를 남긴다. 그러나 불 속에서 남은 절망의 가루들이 바람에 날아간다는 사실이 빈 공백에 ‘흔적 하나 남김없이’라고 진술하고 있다. 불타는 열정이 쓸려간 체험의 투영을 수식어로 조명하면서 참되고 현명한 생동감을 준다. 그림자 12 굴곡진 생의 뒤안길 물끄러미 바라보네 그림자는 그림자가 아니라 그 이름이 그림자일 뿐 마음 비우면 저렇게 가볍게 몸 깎으면 저토록 얇게 될 수도 있네 껍질을 벗긴 과일처럼 화장을 지운 여인처럼 내면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화려를 버려 더욱 빛나는 들꽃이듯 나를 잃고 나를 알아 그림자로 살아가네 시인은 자신의 삶의 현상을 구체적 이미지로 투영하여 ‘그림자’ 연작시 12편을 써냈다. 한 번도 나를 앞지르지 않았던 ‘그림자’의 겸손을 노래하고, 바람에 일렁이지 않는 무게 중심을 ‘그림자’에 두고 내면적 진실에 묻힌 가치관을 일깨워 주고 있다. 시인의 연작시 마지막 작품 ‘그림자 12’는 굴곡진 현실의 뒤안길에서 안과 밖, 껍질과 내면의 진실을 고백한다. 시인은 자아 상실과 회복의 과정을 넘기면서 ‘그림자’로 살아가는 마지막 매듭을 깨닫는 대목에 이른다. 투명한 현상의 원리와 작법이 유연하여 특히 시 완성의 공감을 높여주는 효력을 보인다. 특히 시의 중심에 등장한 ‘금강경’의 울림에서 ‘붓다’의 표현기법 응용은 시 세계의 확장으로 경이롭다. 선명한 현실 인식을 충실하게 서술한 드물게 보는 미학적 결실이라 하겠다. 朴貞姬 시인(前 한양대 교수)
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
시드페이퍼 / 시리얼 편집부 (지은이), 서명진 (옮긴이)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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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페이퍼소설,일반시리얼 편집부 (지은이), 서명진 (옮긴이)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도시는 낭만과 활기로 가득 찬 로스앤젤레스다. 베벌리힐스의 호화로운 분위기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헐리우드 사인 등 그동안 우리가 떠올렸던 익숙한 광경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지금의 로스앤젤레스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시리얼 시티가이드》이 선보여 온 담백한 디자인 대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에세이가 더해져 더욱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내며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낸 이야기는 도시의 분위기와 사람들,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PHOTO ESSAY 로스앤젤레스의 전경 NEIGHBOURHOOD MAP 지역 지도 PLACES TO VISIT 팔리하우스 샌타모니카 PALIHOUSE SANTA MONICA 더 베벌리힐스 호텔 THE BEVERLY HILLS HOTEL 샤또 마몽 CHATEAU MARMONT 프티 어미티지 PETIT ERMITAGE 디스트로이어 DESTROYER 키즈멧 KISMET 오스트리치 팜 OSTRICH FARM 존&비니 JON&VINNY'S 오티움 OTIUM 파인&크레인 PINE&CRANE 마루 커피 MARU COFFEE 에잇폴드 커피 EIGHTFOLD COFFEE 아케이나: 예술 서적 전문점 ARCANA: BOOKS ON THE ARTS 가르드 GARDE 갤러리 하프 GALERIE HALF 더 로우 THE ROW 아파트먼트 바이 더 라인 APARTMENT BY THE LINE 아폴리스: 코먼 갤러리 APOLIS: COMMON GALLERY 토터스 제너럴 스토어 TORTOISE GENERAL STORE 카사 퍼펙트 CASA PERFECT 슈탈 하우스 STAHL HOUSE 게티 센터 THE GETTY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LACMA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그 외에 추천하는 곳 INTERVIEWS 토터스 제너럴 스토어의 타쿠와 케이코 시노모토 마루 커피의 제이컵 박과 준모 김 ESSAYS 그리고 난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나의 로스앤젤레스 케이스 스터디 하우스: 캘리포니아 주택 건축의 새로운 모습 쉬츠 골드스타인 주택 PHOTO ESSAY 로스앤젤레스의 파도보다 새로워진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가 선택한 다섯 번째 도시, 낭만과 활기로 가득 찬 로스앤젤레스 반드시 가 봐야할 핫 플레이스부터 로컬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까지! 파리부터 런던, 코펜하겐, 뉴욕까지 현지에서 가장 ‘힙’한 여행지만을 선별해 소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은 《시리얼 시티가이드》시리즈가 선택한 다섯 번째 도시는 바로, 로스앤젤레스다. 반짝이는 해변과 웅장한 산이 자리 잡고 있는 이곳에서는 화창한 날씨와 기분 좋은 햇살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생기가 넘치고 열정도 가득해 누구에게나 여유로운 휴식을 선물한다. 《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베벌리힐스의 호화로운 분위기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헐리우드 사인 등 그동안 우리가 떠올렸던 익숙한 광경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지금의 로스앤젤레스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편집숍, 뮤지엄, 전망대 등 완벽한 여행을 책임져 줄 곳들을 간결하게 알려준다. 또한 <시리얼> 특유의 모던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전하기 충분하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곳들은 고급스러운 취향이 오롯이 느껴지는 장소부터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한데,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아니라 진짜 로컬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특히 《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는 기존의 《시리얼 시티가이드》이 선보여 온 담백한 디자인 대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에세이가 더해져 더욱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내며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낸 이야기는 도시의 분위기와 사람들,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걷기만 해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낭만적인 거리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유롭게 공존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를 추천한다. 가장 신선한 여행 가이드북,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 영국의 감성 매거진 <시리얼>은 세계 곳곳의 도시를 여행하며, 개성있고 흥미로우며 유쾌한 장소들을 발굴해왔다. 《시리얼 시티가이드》는 <시리얼>의 독자를 비롯해 새로운 것을 원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꼭 어울리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만들어졌다. 최고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음식을 즐기는 공간 역시 훌륭한 곳과 같은 질적으로 우수하면서도 세심하게 디자인된 여행지를 엄선해 추천한다. 《시리얼 시티가이드》를 통해 완벽한 여행이란 절제된 감각과 광활한 풍경에 대한 애정, 즉 자연과 인공이 함께 어우러진 형태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어디서 자고, 먹고, 쇼핑하며, 무엇을 보러 다닐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내 아이는 자폐증입니다
마음책방 / 마쓰나가 다다시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한상민 (감수) / 2020.05.20
16,500

마음책방학습법일반마쓰나가 다다시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한상민 (감수)
주인공 17세 소년의 지능지수는 37, 정신연령은 5세 8개월로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특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일본 특별지원학교 고등부에 다니고 있다. (2018년 기준) 이 책은 발달장애 전문가인 마쓰나가 다다시가 자폐 아들과 그의 엄마 다테이시 미쓰코가 경험한 17년 동안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유아교육 전문가인 엄마 다테이시 미쓰코는 아이를 영재를 만들기 위해 태교 때부터 신경을 썼지만 안타깝게도 28개월 때 자폐 진단을 받는다. 싱글맘인 엄마는 그날 이후부터 아들이 열일곱 살이 되기까지 병원 치료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특별지원학교 고등부 입학 등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의 과정 하나하나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풀어놓고 있다.먼저 읽은 독자교정단의 리뷰 감수의 글 글을 시작하며 하나 ..... 자폐증을 진단받기까지 말을 하지 않다 | 병원을 순례하다 | 자폐증을 받아들이다 둘 ..... 치료교육을 시작하다 세 개의 치료교육 시설 | 화장실 핸드 드라이어 | 계속되는 난폭한 행동 | 친정아버지와의 갈등 셋 ..... 어린이집을 다니다 일반 아이들을 볼 때마다 | 현관에 웅크리고 있는 아이 | 주변에 자폐증임을 알리다 | 긴장의 연속인 일상 넷 ..... 부모회와 만나다 치료교육수첩을 취득하던 날 | 자폐라는 세계에 들어가다 | 2차 장애의 간접 경험 | 결국 자폐를 인정하다 다섯 ..... 절대음감을 발견하다 서번트증후군 | 비발디의 「사계」| 피아노를 배우다 | 영화와 다른 현실 이야기 여섯 ..... 엄마라고 불리고 싶어 무발화 | 친구들을 바라보다 | 처음 내뱉은 말 | 의미 없는 의사소통의 반복 일곱 ..... 집착, 집착, 그리고 또 집착 처음 한 것들 | 극단적인 편식 | 슈퍼마켓에서 | 전철 안 분노발작 |예정에 없던 일 | 설득의 결실 여덟 ..... 초등학생이 되다 엄마의 결정 | 갑자기 우등생 | 나비 모양 매듭짓기 |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 | 수영교실에 가다 아홉 ..... 전학 가다 일반 학교로 전학 가다 | 다짐받는 학교 | 일반 아이와 장애 아이 | 따돌림 열 ..... 드디어 중학생이 되다 열등생이 되다 | 돈 계산 | 살아가는 힘 | 지능검사 | 돈을 지불하다 열하나 ..... 화장실에 집착하다 시작은 COACH 가방 | 기억과 기록 | 친정아버지의 분노 | 화장실 변기 동영상 | TOTO 변기 쇼룸 열둘 ..... 확인을 멈출 수 없어 강박성 장애 | 약물요법 시작 | 대학병원의 숙제 | 휘말림 | 조급함은 금물 열셋 ..... 생활소음이 무서워 민머리와 귀마개 | 감각이 과민한 자폐 아이 | 안전기지와 규칙 | 천식 치료와 분노발작 | 뛰는 이유 열넷 .....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하다 마음 이론 | 아스퍼거증후군의 비애 | 장애와 학대 | 둘 중에 하나 열다섯 ..... 사회로 진출 준비하기 직업훈련 | 단순작업 | 손님 접대 | 무서운 대상 | 기업 실습 열여섯 ..... 부모가 먼저 세상을 떠난 후에 그룹홈을 알다 | 25세 독립할 가능성 | 그룹홈을 견학하다 | 오 년 단위로 생각하기 열일곱 ..... 장애를 갖고 산다는 것 마음은 있을까? | 진정한 행복이란 | 달콤한 유혹 215 열여덟 ..... 장애아를 낳지 않기 위한 검사 산전검사의 의미 | 안심을 당신 손에 | 장애아는 필요 없어 | 진정한 의미의 부모 열아홉 ..... 오늘까지 그리고 내일부터 내 아이는 발달장애 | 젊은 엄마의 질문 | 결혼식 참석 글을 마치며 옮긴이의 글 부록_ 발달장애 이해를 위한 기초 정보지능지수 37, 자폐 아들을 키우면서 규격화된 육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과정을 들려주는 유아교육 전문가인 싱글맘 엄마의 감동 실화 주인공 17세 소년의 지능지수는 37, 정신연령은 5세 8개월로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특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일본 특별지원학교 고등부에 다니고 있다. (2018년 기준) 이 책은 발달장애 전문가인 마쓰나가 다다시가 자폐 아들과 그의 엄마 다테이시 미쓰코가 경험한 17년 동안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유아교육 전문가인 엄마 다테이시 미쓰코는 아이를 영재를 만들기 위해 태교 때부터 신경을 썼지만 안타깝게도 28개월 때 자폐 진단을 받는다. 싱글맘인 엄마는 그날 이후부터 아들이 열일곱 살이 되기까지 병원 치료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특별지원학교 고등부 입학 등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의 과정 하나하나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풀어놓고 있다. 감수를 맡은 한상민 소장은 행동분석전문가이자 자폐 아들은 둔 부모 입장에서 “이제 막 자폐 진단을 받은 어린아이를 둔 부모부터 성인기 이후 아이 삶을 고민하는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독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책의 큰 줄기는 17년간 자폐 아들을 키운 엄마의 경험이지만 이 책에 담겨 있는 내용은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게 되는 의료, 치료, 교육, 직업, 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고민에 가깝다.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부모의 심리 상태는 물론이거니와 자폐에 대한 정보부터 일본의 의학 지식, 의료 제도, 특수교육 시스템, 직업재활 및 그룹홈 등 복지 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라고 감수 소감을 밝혔다. 발달장애 전문가이자 소아외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들려주는 자폐 아들과 엄마가 함께한 17년간의 성장 기록 발달장애를 모르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 곁들여 유아교육 전문가 엄마가 아닌, 발달장애 전문가이자 소아외과 전문의인 마쓰나가 다다시 저자의 시각으로 들려주는 이 이야기는 감정에 치우치기보다 객관적인 서술로 풀어주고 있다. 또한 내용 중에 언급되는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알기 쉽게 설명도 곁들이고 있다. 덕분에 발달장애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독자도 막힘없이 이해하며 쉽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자폐 특성 중 하나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점인데, 이를 마음 이론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런 설명은 엄마가 자폐 아들을 어떻게 대하고 교육하는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독자교정단으로 참여한 아이디 sugarholic_writer 님은 “그들에 대한 지식도 많이 부족한 편이었는데, 주인공 아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특히 이야기 중간중간에 발달장애 관련 설명이나 그들의 행동양식 등에 관한 내용은 아주 유익했다”라고 말하며 “일반인들이 자폐 아동과 부모를 이해하는 데 좋은 통로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이야기는 특별한 한 가정의 생생한 성장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하다. 자폐 진단부터 열일곱 살 때까지 자폐 아이와 싱글맘 엄마의 진정한 행복 찾기 과정을 통해 발달장애 아이가 있는 가정도 삶을 살아가는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걸 보여준다. 또한 한국과 다른, 일본의 교육 및 치료, 재활 등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도 엿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시스템에도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부록 ‘발달장애 이해를 위한 기초 정보’는 저자 마쓰나가 다다시가 발달장애 전문가답게 일반인이 알기 쉽게 일본의 발달장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내용이다. 당연히 궁금할 수 있는 한국과의 차이점은 감수자의 설명으로 보완하였다. “사실 우리 애가 자폐증이에요” 자폐를 숨기는 것은 나 자신을 속이는 것과 같다 자폐는 세상을 보는 방식이 ‘다를’ 뿐,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사실 우리 애가 자폐증이에요.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어서 민폐를 끼치기는 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어린이집 부모들에게 얘기한 말이다. 주인공 엄마는 장애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의 장애를 알리는 데 거부감이나 두려움도 없었다. 물론 이를 듣고 거부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대다수 사람들은 장애를 받아들여 준다고 했다. 아들의 자폐증을 밝히면 “참 고생이 많으세요. 뭔가 도울 만한 일이 있으면 말씀하세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엄마는 아들의 장애에 대해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말한다. 장애를 숨기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일이며, 아들의 장애를 부끄럽게 여기는 것과 같다고.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다른 것뿐이다. 특히 자폐는 세상을 보는 방식이 일반인들과 다를 뿐이다. 저자는 자폐 아들을 키우면서 엄마의 세계가 넓어졌다고 한다. “자폐아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엄마는 기존의 가치관이 완전히 뒤집히는 경험을 했고, 이를 통해 인생의 깊이를 깨달았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자폐의 세계가 사실은 풍요로우며, 그런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인생도 풍요로워졌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옮긴이도 책장이 넘어갈수록 멋모르는 동정심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아이가 가진 자폐는 결국에 엄마와 아들에게 오롯한 불행이었을까? ‘남들처럼’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스스로 ‘다름’을 인정하고 걸어가는 삶의 여정은 우리가 상상하듯 괴로움 그 자체였을까? 아니었다. 아들은 자신의 세계 속에서 일상을 살고, 아들 덕분에 엄마의 세계는 넓어졌다. 자신의 시선이 머무를 일조차 없던 세상의 한쪽에 장애를 가진 많은 이들과 그 가족들의 삶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자폐 아들과 엄마의 17년 이야기지만, 그 안에 숨 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장애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과 편견이 얼마나 어리석은 시각인지를 깨우쳐 주고 있다. 먼저 읽은 독자교정단의 서평 책을 읽으면서 마치 자폐 아동을 키우는 부모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 같았다. 출생, 영유아기, 청소년기 등 삶의 전 생애적 관점에서 보육, 양육, 진단, 치료, 학교, 특수교육, 직업, 의료, 복지, 심리 등 모두를 다루고 있다. 자폐 아동을 키우면서 장애에 대한 회피, 거부, 수용, 인정 단계를 겪는 주인공 엄마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특히 여러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선 모습들은 모든 장애 부모들이 겪는 과정이기에 더욱 공감이 갔다. 이 책은 장애 아동을 키우는 부모님, 장애 아동을 접하는 전문가들이 아이의 현재 모습뿐 아니라 미래 모습까지 그리고,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 김준영(말놀이아동발달센터), 독자교정단 ‘오늘’을 사는 훈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엄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들려주고 있다. 오늘의 훈이와 엄마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 김민지(mysoul1313), 독자교정단 다름에 대해 배척하는 분위기와, 사회가 원하는 규범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달픈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경증 자폐로 삼십 년을 살아오면서 수없이 부딪히고, 지금도 부딪히며 살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화도 나고 눈물도 났다. 교육을 똑바로 시키라고 화내는 사람들 내용에서는 특히 더 그랬다. 자녀를 키우면서 훈육은 당연히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매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하는 게 아니다. 부모님은 나를 아주 무섭게 훈육했다. 정글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게 하려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엄청 엄하게 했다. 그 덕분에 지금 무탈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다지 악감정은 없다. 그런데 이게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그걸 버릇이 없고 무례하다고 단정 짓고 배척하는 걸 책에서도 보니 매우 씁쓸했다. 당해본 입장에서 더더욱 그렇다. 어쨌든 이번 독자교정단 참여는 지난날을 돌아보고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cattywampus, 독자교정단 내 얘기를 책으로 읽는 줄 알았다. 자폐성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모든 장면에서 백 퍼센트 공감했다. 다만, 책 속의 엄마는 나보다 훨씬 용감하고 지혜로웠다. ― 서민숙(minss10), 독자교정단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만 있을 뿐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는 못했다. 그들에 대한 지식도 많이 부족한 편이었는데, 주인공 훈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특히 이야기 중간중간에 발달장애 관련 설명이나 그들의 행동양식 등에 관한 내용은 아주 유익했다. 일반인들이 자폐 아동과 부모를 이해하는 데 좋은 통로가 될 것 같다. ― sugarholic_writer, 독자교정단 직접 겪어보지 안 했기에,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전부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삶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마음속에 있는 작은 편견과 오해를 싹 없앨 수 있어서 감사했다. ― 김아름(a851130), 독자교정단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첫째를 어렵게 임신했을 때 산전검사 수치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니 추가 검사를 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태아에게 장애가 있든 없든 낳을 생각이어서 추가 검사를 받지 않았다. 둘째는 이른둥이로 3개월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는다. 당시 아기에게 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살아서 태어나 고맙고 치료 잘 받고 살아주기만을 간절히 바랬다. 그리고 지금 두 아이는 건강하게 크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그때 아이들에게 장애가 있었다면 주인공 엄마처럼 잘 키우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하물며 장애아를 키우는 것은 열 배는 더 힘들 것이고, 그만큼 부모도 강해야 한다. 장애가 있든 없든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소중하다. 장애인을 볼 때면 혹시 도움이 될까 하고 쳐다본다. 배려해 주고 싶을 마음에서다. 하지만 장애인 입장에서는 동정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보이면 도움을 주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봐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일반인은 장애에 대해 지인이나 가족이 아니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 어떤 상황인지 말해주면 상대의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자폐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2차 장애가 올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무엇보다 같은 부모로서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에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자폐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가족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의학적인 설명도 있어서 더 좋았다. ― 김호윤(hy_helper), 독자교정단 누구나 결혼, 임신, 출산의 과정을 겪으면서 자신의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런데 아이가 성장하면서 또래 아이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전문가에게 ‘자폐’라는 소견을 듣는다면 ……. 주인공 엄마가 이를 수용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접하다 보니 같은 부모이자 3~5세 아이들을 치료하는 ABA치료사로서 읽는 내내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중증 자폐 아동의 영아기 때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성장기를 들려준다. 그 안에서 자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 아니라 일본의 치료 및 교육 시스템, 약물, 또래관계와 따돌림 등도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 임현수(suzi), 독자교정단 “무엇이 장애인을 힘들고 불행하게 만드는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질문에 대해 참 많이 궁금했다. 답은 ‘잘못된 이해’였다. 많은 사람이 그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훈이의 엄마가 말했듯이 단편적인 것만 알면서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배려와 존중이라는 막연한 단어에서 벗어나, 그들이 살아가는 삶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배려가 아니다. 그들도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구성원 중 한 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을 잘 알고 있다는 나의 오만함과 착각, 무지함이 부끄러웠다. 또한 끊임없이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사랑’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조금 느리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자폐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사랑의 응원을 보낸다. ― 신동민(ehdals6145), 독자교정단 그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훈이가 진찰실 바닥에서 장난감을 만지는 모습을 보더니, 일 분도 되지 않아 “아드님은 자폐증입니다” 하고 단언했다.엄마는 어안이 벙벙했다. 곧 정신을 차리고 의사에게 반론했다.“이 아이는 웃기도 하고 눈도 그럭저럭 마주칩니다. 제가 아는 자폐 아이들과는 달라요!”엄마는 특별지원학교 교원 자격을 가지고 있었기에 실제로 실습을 나간 지원학교에서 자폐 아이들을 여러 차례 만난 경험이 있었다. 자신의 아이는 일반 아이들과 뭔가 다르기는 하지만, 자폐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M의사는 굳은 표정으로 단호히 말하는 사람이었다.“어머님이 알고 계시는 자폐증은 극히 일부입니다. 자폐증에는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드님은 틀림없이 자폐증입니다.”그 말에 엄마는 분통을 터뜨렸다.‘이 사람이 하는 말은 믿을 수 없어!’엄마는 훈이의 손을 끌고 두 번 다시 M의사를 보지 않을 것처럼 진찰실을 나섰다.― ‘하나. 자폐증을 진단받기까지’ 중에서 도립우메가오카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날, 엄마는 I의사에게 상의했다.“훈이는 핸드 드라이어의 소리를 극도로 싫어해요.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많아서 이대로는 나중에 힘들 것 같아요. 어릴 때 연습시켜서 익숙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핸드 드라이어를 쓸 수 있을까요?”그러자 의사는 큰 소리로 말을 막았다.“어머님! 그렇게 하면 나중에 분명히 2차 장애를 겪게 됩니다. 2차 장애가 와서 이 병원에 입원하게 돼요. 2차 장애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연습은 당장 그만두세요. 핸드 드라이어가 없는 공중화장실도 있으니 ‘핸드 드라이어 없는 화장실 지도’를 만들어서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훈이는 장애가 있으니 당당히 장애인용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그러면 누가 갑자기 들어와서 핸드 드라이어를 쓰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아드님도 마음 편히 소변을 볼 수 있을 거예요.”엄마에게 I의사의 말은 무겁게 다가왔다― ‘둘. 치료교육을 시작하다’ 중에서
야한 옛날이야기 - 상
밥북 / 정혁종 지음 / 2015.03.27
12,000

밥북소설,일반정혁종 지음
어른들의 옛날이야기 책이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야사, 야담, 민담 등 어른들의 옛날이야기를, 작가가 여러 문헌을 찾아 골격이 되는 이야기들을 선별한 다음 윤문, 개작하고, 그 시대에 걸맞게 재창작한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렇게 실린 이야기는 어른들 이야기답게 오늘날로 얘기하면 19금에 해당할 만큼 아슬아슬하고, 그 가운데서 재미와 상상은 물론 선조들의 해학과 웃음도 느낄 수 있다. 책은 상하권 같은 제목을 사용하여 모두 4부로 구성했다. 분량과 가독성 때문에 상하권으로 분권했을 뿐, 각 부에 실린 이야기 주제나 출처가 비슷하여 상하권 각 부의 제목을 같게 한 것이다. 1부는 '웃자 웃어' 편으로 주로 <고금소총>, <소천소지>에 나왔던 이야기이다. 2부는 '화롯가에 정담(情談)'으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줄 만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3부는 '주막가의 야담'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다소 에로틱한 내용과 역대 왕 중 황음무도한 왕들의 행적으로 꾸며 어른을 위한 어른들의 이야기다. 4부는 '민담으로 전해진 배비장'으로 일반인들이 들어는 봤으나 내용은 잘 알지 못하는 에로틱한 배비장 이야기를 상하권에 나눠 실었다.1부 웃자 웃어 골탕 재미, 깔깔깔깔 심술내기/말 오줌 먹은 감사/청국 사신 코 납작/석왕사의 해우소, 해인사의 가마솥/백두산 추위와 해남의 더위/못 참아/배장수의 봉변/멍텅구리/아구창은 없군 멍텅구리다! 히히히히 벽장을 송두리째 떼어가/이런 장사가 어디 있으랴/그것만은 안 돼/내 고쟁이를 입으세요/개자식이로다/뒤쪽 냄새가 나는걸 이불속에서, 키득키득 태풍이면 일흔 냥/과부의 병/칼로 물 베기/핑계/기가 막혀/그 이상한 짓/-얼른 해요, 얼른/입이 몇 개냐?/아롱우, 어롱우/대팻밥을 찾아와요/소금장수였군 그래/염소가 듣고 있어/아래로 처지면 안 돼/사위의 코/좌충우돌, 구진구퇴/방세 받기/한잔할까?/풀 자루/보자기로 싸아야/죽여 주시당 둥글고 둥근 세상, 허허허허 중의 아내와 소실/똥만 보면 사족을 못 써/둥글고 둥글세/점쟁이의 점괘/뭐! 암행어사라고?/호랑님과 도둑/깔긴 죄/방귀 푹!/그놈 참, 맹랑하네/쫓겨난 사또/선비와 사공/쇠고집/꼽추 고치기 2부 화롯가의 정담 갈 처사와 숙종 대왕(명릉) 구렁이 원혼을 쫓아내다 패를 가진 사람은 고개를 넘지 마라 뺨 때리고 벼슬하다 신방(新房)에 뛰어든 떠꺼머리총각 칼을 들고 뛰어든 총각/신부의 후덕(厚德)에 계모도 회개하고 호랑이 젖을 먹는 어린아이 이설(異說) 해인사(海印寺)의 유래 3부 주막집의 야담 고녀(鼓女) 옹주의 득남 호색 여왕을 깨우치게 한 거타지 밤마다 미소년과 잠자리/의협(義俠)으로 얻은 용신(龍神)의 딸/여왕을 깨우친 정절(貞節) 엽색을 일삼은 고려 충혜왕(忠惠王) 경화공주와의 통정(通情)/황씨 부인과의 정사/천하절색 유성의 처/백 세 장수의 비결 두 눈이 뽑힌 도미와 아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여자 사냥꾼/흉몽(凶夢)과 왕의 사자/시어른의 어른에 의한 어른들을 위한 옛날이야기 『야한 옛날이야기』는 어른들의 옛날이야기 책이다. 어느 때부터인가 단절되다시피 하여 지금은 거의 사라진 야사, 야담, 민담 등 어른들의 옛날이야기를, 작가가 여러 문헌을 찾아 골격이 되는 이야기들을 선별한 다음 윤문, 개작하고, 그 시대에 걸맞게 재창작한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렇게 실린 이야기는 어른들 이야기답게 오늘날로 얘기하면 19금에 해당할 만큼 아슬아슬하고, 그 가운데서 재미와 상상은 물론 선조들의 해학과 웃음도 느낄 수 있다. 상하권으로 나눠 주제별 4부로 구성한 옛날이야기 책은 상하권 같은 제목을 사용하여 모두 4부로 구성했다. 분량과 가독성 때문에 상하권으로 분권했을 뿐, 각 부에 실린 이야기 주제나 출처가 비슷하여 상하권 각 부의 제목을 같게 한 것이다. 1부는 「웃자 웃어」 편으로 주로 『고금소총』, 『소천소지』에 나왔던 이야기이다. 2부는 「화롯가에 정담(情談)」으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줄 만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3부는 「주막가의 야담(野談)」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다소 에로틱한 내용과 역대 왕 중 황음무도한 왕들의 행적으로 꾸며 어른을 위한 어른들의 이야기다. 4부는 「민담(民譚)으로 전해진 배비장」으로 일반인들이 들어는 봤으나 내용은 잘 알지 못하는 에로틱한 배비장 이야기를 상하권에 나눠 실었다. 옛날이야기에 담긴 영상 이상의 즐거움과 유쾌한 상상 옛날이야기 하면 흔히 어린이들의 전유물인 줄 알고 있으나 사실은 어른용 옛날이야기가 더 많다. 그럼에도 전래동화, 구전동화 등 어린이 옛날이야기는 계속 이어지는 반면 오늘날 어른들의 옛날이야기는 개방화된 성 문화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영상에 밀려 사라지다시피 했다. 이렇게 어른들의 옛날이야기가 사라진다면 이는 곧 우리 문화와 역사를 잃어버리는 일과 다름없다. 그 이야기 속에는 조상의 숨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제 잠시 영상에서 벗어나 옛 어른들이 즐긴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그 속에는 영상이 전하지 못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고 상상 이상의 재치와 묘미가 있을 것이다.
가슴에서 사슴까지
창비 / 김중일 (지은이)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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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김중일 (지은이)
창비시선 424권. 산문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이미지와 다채로운 비유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시 세계를 펼쳐온 김중일 시인의 네번째 시집. <내가 살아갈 사람>(창비 2015)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부조리한 세계의 사각지대와 비극적인 삶의 풍경들을 섬세하면서도 진지한 언어로 담담하게 그려낸다. "슬픔 속에서 가장 환하게 눈을 뜨는" 주체가 되어 "존재의 가슴을 찢고 세계의 지평선을 뜯어낸 숭고의 풍경 속으로 우리를 데려다놓는"(김행숙 추천사) 애절한 애도의 시편들이 가슴을 저미는 고요한 떨림으로 다가온다. 웹진 「시인광장」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작 '눈썹이라는 가장자리'를 포함하여 74편의 시를 부 가름 없이 실었다.어깨에서 봄까지 가슴에서 사슴까지 오늘도 사과 흐르는 빈자리 매일 무너지려는 세상 마중 왔던 아이들 우리 산 들 바다 하늘 사이 지구를 끌어안다가 가슴이 꿰뚫린 하늘 끝내 버려진 지구에 나 혼자 누운 꿈 외계인이 우리 가정을 지켜냈어요 애도 일기 일어서다, 그리고 가다 다녀가다 불어가다 우리의 얼굴 누군가에게 목소리들 창문에서 죽다 자는 사람 작은 사람 뛰는 사람 최선을 다해 하루 한번 율동공원 돌기 평일의 대공원 1 평일의 대공원 2 기습 폭설 숨 나누기 반생 투명인간 투명한 문장 내가 돌아갈 곳 둥근 노래만이 입술을 들어올리네 바람이 친 텐트 루틴 너의 나라의 나 새가 되게 해주소서 깊은 높이로 날아오른 새 떠나는 꽃 초극단의 눈사람 초록의 눈사람 높은 집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자국이 소리내는 밤이다 먼지가 쌓이는 공중 우리는 산다 웃음 기르기 주신의 술잔 마스크 얼굴로 떠내려가다 안다 지평선 기다림 키스를 하는 것 나는 네가 뛰어내린 절벽 붉은 바통 옛날에는 시라는 것이 저녁 커피 한잔 체념의 생명력 봄밤의 낮잠 강호 지구만 한 공중 한바퀴 햇빛 비를 흠씬 얻어맞다가 보았다 영혼한 풍경 그날의 눈송이와 오늘의 눈송이 사이 눈썹이라는 가장자리 등을 떠미는 일 등을 안는 일 꽃다발을 주고받듯 처음 만난 사람 이 산이 작은 파도였을 때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기억하여 고인 하늘 고인들의 생일 식탁 장미와 산다는 것 물고기와 산다는 것 나무는 나뭇잎이 꾸는 꿈 나무는 나뭇잎이 꾸는 꿈, 나는 네가 꾸는 꿈 발문|장이지 시인의 말“나는 죽은 이의 가슴을 사슴이라고 부른다” 세계의 사각지대 속에서 환하게 눈뜨는 슬픔의 시 산문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이미지와 다채로운 비유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시 세계를 펼쳐온 김중일 시인의 네번째 시집 가슴에서 사슴까지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내가 살아갈 사람(창비 2015)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부조리한 세계의 사각지대와 비극적인 삶의 풍경들을 섬세하면서도 진지한 언어로 담담하게 그려낸다. “슬픔 속에서 가장 환하게 눈을 뜨는” 주체가 되어 “존재의 가슴을 찢고 세계의 지평선을 뜯어낸 숭고의 풍경 속으로 우리를 데려다놓는”(김행숙 추천사) 애절한 애도의 시편들이 가슴을 저미는 고요한 떨림으로 다가온다. 웹진 ‘시인광장’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작 눈썹이라는 가장자리를 포함하여 74편의 시를 부 가름 없이 실었다. 눈동자는 수년간 내린 눈물에 다 잠겼지만, 눈썹은 여전히 성긴 이엉처럼 눈동자 위에 얹혀 있다. 집 너머의 모래 너머의 파도 너머의 뒤집힌 계절. 해변으로 밀려오는 파도는 바람의 눈썹이다. 바람은 지구의 눈썹이다. 못 잊을 기억은 모래 한알 물 한방울까지 다 밀려온다. 계속 밀려온다. 쉼 없이 밀려온다. 얼굴 위로 밀려온다. 눈썹은 감정의 너울이 가 닿을 수 있는 끝. 일렁이는 눈썹은 표정의 끝으로 밀려간다. 눈썹은 몸의 가장자리다. 매 순간 발끝에서부터 시작된 울음이 울컥 모두 눈썹으로 밀려간다. 눈썹을 가리는 밤. 세상에 비도 오는데, 눈썹도 없는 생물들을 생각하는 밤. 얼마나 뜬눈으로 있으면 눈썹이 다 지워지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밤.(눈썹이라는 가장자리 부분) 장이지 시인이 발문에서 “이번 시집은 ‘애도 일기’ 혹은 ‘상(喪)의 일기’와 같은 양상”이라고 썼듯이 시인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날 배웅해준”(시인의 말) 아버지의 돌연한 죽음 뒤에 ‘애도의 시간’에 젖는다. 그런데 부재의 존재가 되는 순간 오히려 아버지의 존재가 환기되고, 시인은 아버지를 자신의 삶 속으로 불러들인다. “내 가파른 수직 절벽의 몸 가장 높은 자리인 이마에 묻혀 있”(강호)는 아버지는 “조금씩 조금씩 내생에서/제 몫의 울음을 되찾아”가고 “앉고 서고 걷고 뛰고/말을 배우고 다시 웃음을 배”(숨 나누기)운다. 그리하여 시인은 “내 몸 구석구석이 서서히 녹슬어가는 모습을 늘 지켜보”(투명인간)는 “아버지의 울음을 대신 울고 있”(둥근 노래만이 입술을 들어올리네)는 것이다. 내가 평생을 다 살아도 절반이다./그는 죽기 직전 생일케이크 위의 촛불처럼 훅, 나를 불어 껐다./암전, 그 순간 나의 반생(半生)이 시작됐다./그는 나의 반생을 살기 시작했다//(…)//그가 죽는 순간 시간이 정확히 반으로 쪼개졌다./두개의 낮과 두개의 밤,/어제의 어제와 오늘의 오늘,/그가 나의 반생을 살고 있다./그는 내가 미리 남긴 유언이다.(반생 부분)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개인적 슬픔을 넘어서 시인은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인 죽음으로 다가가 아픔을 함께 나눈다. ‘사월’ 이후로 벌써 네번째 봄을 맞았건만 시인은 “못 잊는 게 많은 사람”(기습 폭설)이어서 “그 폭설을 뚫지 않고는 그날로부터 어디로도 갈 수 없”(그날의 눈송이와 오늘의 눈송이)기에 불면의 밤을 지새운다. 이 시집은 그래서 “눈사람처럼 얼어붙은 엄마들. 털실처럼 눈물이 줄줄 풀리는 엄마들. 점점 작아지는 엄마들”(일어서다, 그리고 가다), “뒤따라 죽겠다며 오늘도 산 사람들”(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기억하여)을 위로하며 “자식 잃고 부모 잃고 울고 있는 몸의 리듬”(애도 일기)으로, “공중에 무릎이 깨지도록 꿇어앉아/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새가 되게 해주소서)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애도 일기’이기도 하다. 어느날 내 가슴이 불타면 어쩌나./내 사슴은 어쩌나./깡마른 사슴. 비 맞는 사슴. 눈물 맺힌 사슴. 다리 부러진 사슴. 멍투성이 사슴. 땅에 파묻힌 사슴. 아빠 없는 사슴. 엄마 없는 사슴./폐에 바닷물이 찬 사슴. 바다가 된 사슴. 자식 잃은 사슴/(…)/이 계절에 일어난 참혹한 사건으로 사슴은 태어났다. 누군가는 죽고, 사슴은 태어났다. 나는 죽은 이의 가슴을 사슴이라고 부른다./사슴은 태어나자마자 눈 뜨고, 일어섰으며, 매일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려 한다. 나는 그 여정을 가슴에서 사슴까지,라고 한다.(가슴에서 사슴까지 부분) 시인은 또한 “뽑힌 나무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봄밤의 낮잠)는 사람이다. “모두가 지구를 떠나고 버려진 지구에 나 혼자”(끝내 버려진 지구에 나 혼자 누운 꿈) 살아남은 자로서 시인은 “어느날 한순간에 흠뻑 젖어버린 아이들”(마중 왔던 아이들)의 손과 “그 바다에서 나를 불렀던 목소리들”(목소리들)을 놓치고 만 아픔을 이야기한다. “생에 대한 아쉬움조차 가져보지 못한 나이”(외계인이 우리 가정을 지켜냈어요)에 “이유도 모른 채 꺾인”(바람이 친 텐트) 아이들과 “인피를 뒤집어쓴 짐승들”의 세상에서 전쟁과 학살로 희생된 “선량한 사람들”(햇빛), 그리고 세상 곳곳을 떠돌고 있을 무고한 희생자들의 넋을 호명하며 끊임없이 ‘미안하다’고 말하는 시인의 마음이 한없이 애잔하고 눈물겹다. 날 한번도 만난 적 없이 떠나간 사람들에게/미안합니다, 잘해주지 못해서./(…)/내 머리를 모자처럼, 몸을 셔츠처럼, 다리를 바지처럼, 발을 구두처럼 공중에 벗어놓겠어요./내 손을 손수건처럼 공중에 건네겠어요./단 한번도 못 만나고 떠나보낸 이들에게 미안합니다./단 한번도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창문 속으로 빈방이 뛰어내리듯,/눈빛 속으로 사람이 뛰어내리듯,/오늘도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사과 부분) 우리가 “잠든 사이 지구상에서 또 몇명이나 떠났을까”(애도 일기). 사랑의 대상을 잃어버린 채 “뼈만 앙상한 세상”(물고기와 산다는 것)을 살아가며 시인은 “서로 잊고 떠돌던 새털 같은 나뭇잎들이 한날한시 한곳에 다시 함께 모이는 꿈”을 꾸며 “죽은 사람 산 사람 다 같이 살아가는 이 시집 속을 한걸음도 나가지 않기로”(나무는 나뭇잎이 꾸는 꿈, 나는 네가 꾸는 꿈) 다짐한다. 이 애달픈 사랑의 힘으로 시인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과 “손을 꼭 잡고/꼭 손을 잡고”(꽃다발을 주고받듯)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위로하는 시를 써나갈 것이다. 그런데 “그저 눈물만 나는” 세상에서 “눈썹도 없는 개구리”(누군가에게)가 되어 울고 있는 이 여린 시인의 “오늘도 멈추지 않는 눈물”(꽃다발을 주고받듯)은 누가 닦아줄 것인가. 네가 떠다 준 물이/내 입술을 적시고 온몸 구석구석에 스미는 건/키스를 하는 것./너와 내가 공원에서 서로 입김을 불어넣으며/언 손을 비비는 건, 뜨거운 혀처럼 빨간/손과 손을 맞대고 엎치락뒤치락 서로 쓰다듬는 건/키스를 하는 것./그러다가 서로를 아무 말 없이 끌어안는 건/너와 나의 몸이 윗입술 아랫입술처럼/하나의 커다란 입술이 되는 것./침묵의 입술이 되어 달리는 시간을 잠시 돌려세워놓고/키스를 하는 것./마음에 없는 말을 내뱉었던 내가/없는 너와 빈 길을 걷는 건/키스를 하는 것(키스를 하는 것 전문)
고용노동부 주52시간 근로기준법 급여수당관리 휴일휴가근태 인사노무관리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은이)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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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만들기소설,일반손원준 (지은이)
혼자서 따라하기 쉬운 모든 업무 시리즈 6권. 근로자 채용과 올바른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적절한 근로시간 활용방법,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에 따른 대처방법, 개정 최저임금 적용방법과 각종 수당 계산방법 등을 설명한다. 제1장 채용과 근로계약 ■ 개정 근로기준법 및 주52시간 적용시기 [정리] 기업별 주 52시간 근무 자구책 ■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근로기준법 1. 근로기준법에서 말하는 근로자 2. 상시근로자수 계산방법과 사례 3. 5인 이상 사업장만 적용되는 근로기준법 4. 5인 미만 사업장이라도 적용되는 근로기준법 [사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공제 시 근로자의 개념은 다르다. [사례] 상시근로자수 계산 사례 [사례] 상시근로자수에 따른 노동법 적용 ■ 채용과 관련해서 체크해야할 노동법 1. 모집 및 채용 시 유의할 점 2. 채용 시 법률상 지켜야 할 사항 [사례] 채용인원이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례]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장애인 등 고용의무대상 [사례] 모집·채용 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법률 [사례] 학력 및 경력위조에 의한 해고의 정당성 [사례] 15세 미만 채용 시 구비서류 및 취직인허증 발급절차 [참고] 채용심사비용 승인 신청서 [참고] 채용서류 반환 청구서 ■ 근로계약서의 올바른 작성방법 [사례] 시용기간 중인 근로자 해고의 정당성 ■ 근로자명부의 작성과 보관 ■ 근로계약기간과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문제 ■ 입사 시 받아야 할 서류 [사례] 근로자고용 시 업무상 체크할 사항 ■ 아르바이트와 일용직을 채용할 때 주의사항 1. 근로기준법에서 말하는 일용직과 아르바이트 2. 근로계약서 작성 및 서면명시 의무사항 3. 임금지급과 관련해서 체크할 사항 4. 근로시간 및 휴게 5. 휴일 6. 연차휴가 7. 4대 보험 적용 8. 아르바이트 주휴수당 9. 일용근로자 성격의 알바생 소득과 세금처리 대안 10.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작성·제출 [사례] 근로자의 최저임금 계산방법 [사례] 단시간근로자의 소정근로시간과 주휴수당 [사례]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 시 꼭 지켜야할 사항 ■ 수습직원의 근로계약과 해고 ■ 3대 법정교육은 꼭 실시해야 하나? 제2장 근로시간 관리 ■ 1주(7일)간 최대 52시간만 근로가능 [사례] 2018년 7월 1일 이후 52시간 적용 전까지 근로가능시간 [사례] 휴일대체 근로 시 근로시간 한도 [사례] 근로자별 연장근로 한도 [사례] 연소근로자는 1주간 최대 40시간 근로가능 [사례] 1주 40시간 근로자의 유급근로시간 계산법 [사례] 특례유지업종과 특례제외업종과 특례제외업종의 주 최대 근로시간 ■ 주40시간 법정근로시간과 회사에서 정한 소정근로시간 1. 법정근로시간과 소정근로시간, 연장근로시간 2. 사례별 근로시간으로 보는 경우 [사례] 시급의 계산방법 ■ 근로시간 적용제외 근로자 ■ 특별 연장근로 한시적 도입 [정리] 특별연장근로 요건 [사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특별연장근로를 적법하게 도입해서 적용하다가 30인을 초과하게 될 경우에도 특별연장근로가 계속 가능한가요? ■ 주52시간 도입 시 유의할 사항 [사례] 취업규칙(퇴직금제도)에 산정 기준을 마련한 경우 [사례] DB제도 규약에 산정 기준을 마련한 경우 [사례]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사업(장) 소속 근로자는 누구나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이 가능한지요? [사례] 퇴직급여 수령액의 감소 여부 판단기준은 무엇인가요? [사례] 퇴직금 중간정산 금액을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에 납입할 수 있나요? [사례] 퇴직금제도 또는 DB제도만을 설정한 사업(장)에서 DC제도를 추가로 설정하고자 할 경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 간주근로시간제 1. 간주근로시간제 도입요건 2. 간주근로시간제 활용 가능한 업종 직무 3. 사업장 밖의 근로에 대한 간주근로시간제 4. 재량근로에 대한 간주근로시간제 재량근로에 대한 간주근로시간제 도입요건 연장 휴일 야간근로 및 휴일 휴가 [정리] 간주근로시간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사례]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 도입 시 취업규칙을 변경해야 하나요? [참고]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 노사합의서 예시 [사례]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를 도입한 경우 연장 야간 휴일가산수당을 지급해야 하나요? [사례]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를 도입한 경우 주휴일과 연차유급휴가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참고] 재량근로시간제 노사합의서 예시 ■ 탄력적 근로시간제 1. 탄력적 근로시간제 활용 가능한 업종 직무 2. 2주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3. 3개월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4. 연장·휴일·야간근로 및 휴일 휴가와의 관계 5.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적용 제외 6. 임금보전 7. 연장근로시간 계산방법 2주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3개월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참고] 단위기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근로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한 경우 [참고] 단위기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근로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하고, 특정주의 근로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한 경우 [참고] 4주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에서의 연장근로시간의 계산 [참고] 2주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취업규칙 예시 [참고] 3개월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노사합의서 예시 ■ 선택적 근로시간제 1. 선택적 근로시간제 활용 가능한 업종 직무 2. 다른 제도와의 차이 3.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도입요건 4. 연장 휴일 야간근로 및 휴일 휴가와의 관계 5.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적용 제외 [참고] 선택적 근로시간제 노사합의서 예시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정리]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방식 제3장 휴일과 근태관리 ■ 법정휴일과 약정휴일, 법정공휴일 1. 법정휴일 2. 법정공휴일 3. 약정휴일 4. 명절에 근무한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 [사례] 대체공휴일 ■ 휴일과 휴무일 및 휴일대체 1. 휴일과 휴무일의 차이 2. 토요일은 휴일인가? 휴무일인가? 토요일을 휴일로 지정했을 경우 토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을 경우 3. 휴일대체 [사례] 토요일의 법적성격 [사례] 토요일근로와 연장근로수당 계산 [정리] 휴일대체의 요건 [정리] 휴일대체가 인정되지 않는 경우 ■ 직원이 병가를 낸 경우 휴가와 급여처리 ■ 지각·조퇴·외출·결근 처리방법 ■ 무단결근의 경우 대처방법과 급여, 주휴수당, 퇴직금 1. 무단결근 시 대처방법 2. 무단결근 시 무조건 해고가 가능한가? 3. 무단결근 시 임금공제와 주휴수당, 휴가문제 4. 무단결근 시 퇴직금 계산을 위한 평균임금 계산 [사례] 임금의 일할계산 방법(며칠만 근무하고 퇴사한 경우) 제4장 휴가와 임금수당관리 ■ 최저임금의 계산방법 1. 최저임금의 적용대상 2. 최저임금의 효력 3. 최저임금의 계산방법 [사례] 월급제 근로자의 최저임금 미달여부 판단사례 ■ 수습기간 동안의 급여지급 ■ 임금에서 사업주 마음대로 차감가능 한 금액 [사례] 연봉계약기간중이라도 연봉을 삭감할 수 있나요? [사례] 연봉제인데 별도로 특근수당을 주어야 하나요? ■ 평균임금의 계산방법(퇴직금 계산에 적용) 1. 평균임금이 적용되는 경우 2.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임금과 포함되지 않는 임금 3. 평균임금의 산정에서 제외되는 기간과 임금 4. 평균임금의 계산방법 5. 평균임금의 최저한도 [사례] 상여금이 있는 경우 평균임금의 계산방법 [사례] 연차수당이 있는 경우 평균임금의 계산방법 [사례] 평균임금의 종합계산사례 ■ 통상임금의 계산방법(수당계산에 적용) 1. 통상임금이 적용되는 경우 2. 통상임금의 판단기준 3.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임금의 범위 4. 통상임금의 계산방법 시간급, 주급, 월급 통상임금의 계산 일급 통상임금의 계산 [사례] 400%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계산 [사례] 통상임금으로 지급하는 제 수당에 대한 관리방안 [사례] 정기상여금, 명절(설, 추석)상여금, 여름휴가비, 자격수당, 가족수당 [사례] 평균임금과 통상임금 계산 사례 ■ 중도입사(퇴사)자 급여계산(일할계산 방법) ■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계산방법 1.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제외된다. 2. 연장근로수당의 지급요건, 금액, 계산사례 3. 야간근로수당의 지급요건, 금액, 계산사례 4. 휴일근로수당의 지급요건, 금액, 계산사례 [정리] 1주 최대 근로시간 [사례] 시간외근로수당(연장근로, 야간근로, 휴일근로)의 계산 절차 [사례] 휴일, 연장, 야간근로 중복 시 가산임금 계산공식(방법) [사례] 추석이나 설날 근무 시 휴일근로수당 지급 [사례] 토요일 격주로 근무 시 임금지급방법 [사례] 포괄임금제 계약을 하면 연장, 야간 근로수당은 별도로 안줘도 되나? [사례] 어느 회사나 휴일근로수당을 받을 수 있는 날은? [사례] 단시간근로자의 연장근로수당 계산방법 ■ 연차휴가일수 계산과 연차수당 지급액 계산 1. 입사 1년차 근로자에 대한 연차휴가와 연차수당 2. 입사 2년차 근로자에 대한 연차휴가와 연차수당 [사례]. 회계연도 단위로 연차부여 시 계산방법 [사례] 개인적 질병으로 인한 결근은 연차휴가에서 우선 차감한다. [사례] 출퇴근 누락 및 지각, 조퇴로 인한 연차유급휴가 공제 [사례] 연차휴가를 미리 사용할 경우 업무처리 [사례] 연차수당 계산방법과 연차수당 지급 시 기준이 되는 임금은? [사례] 중도 퇴사자의 연차수당 지급 [사례] 1년 미만 근로자에 대한 연차수당지급 [사례] 월차개념 연차의 수당지급 ■ 주휴일의 지급과 주휴수당의 계산방법 1. 주휴수당의 지급요건 2. 주중입사자의 주휴수당 3. 공휴일이 낀 경우 주휴수당 4. 주휴수당의 자동계산 ■ 생리휴가와 생리수당 ■ 보상휴가제도 [사례] 보상휴가제도와 관련해서 유의할 사항 [참고] 보상휴가 시행 합의서 ■ 휴직과 복직 1. 휴직의 개념 2. 사용자의 휴직 처분의 유효성 3. 질병휴직 4. 범죄 기소 등으로 인한 휴직 5. 휴직 시 임금 지급 6. 복직 [사례] 업무 외 부상 및 병가는 회사 내 규정에 따라야 한다. [사례] 병가를 연차휴가로 대체할 수 있는지? [사례] 휴직 및 복직과 관련해서 유의할 사항 ■ 포괄임금제 [사례] 포괄산정임금과 관련해서 유의해야할 사항 [사례] 포괄임금계약 후 추가근로를 할 경우 추가근로수당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 휴업수당과 출산후휴가수당 ■ 임금관리와 관련해서 작성해야 하는 장부 1. 임금대장의 작성 2. 근로자명부의 작성 [사례] 배우자 또는 가족의 계좌로 임금을 입금한 경우 문제점 제5장 퇴직 및 해고관리 ■ 정당한 해고와 해고예고수당 1. 근로자 측 원인에 의한 해고가 정당한 이유 2. 사용자 측 원인에 의한 해고가 정당한 이유 3. 근로기준법의 해고 금지기간 4. 해고의 예고와 해고예고수당 5. 해고의 서면 통지 및 절차 ■ 사직서의 제출과 업무처리 ■ 사표를 제출해도 사표를 수리해주지 않는 경우 ■ 퇴직금의 계산방법과 지급 1. 퇴직금 지급기준 2. 퇴직금 자동계산방법 (명절)상여금이나 연차수당의 평균임금 포함여부 상여금이 있는 경우 평균임금의 계산방법 연차수당이 있는 경우 평균임금의 계산방법 무단결근 시 평균임금 산정방법 평균임금의 최저한도 3. 퇴직금 계산사례 4. 5인 미만 사업장의 퇴직금 계산 [정리] 계속근로기간에 포함되는 기간 [사례] 기준임금으로 평균임금을 사용하는 경우와 통상임금을 사용하우 [참고] 퇴직금 계산서 [정리]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의 근속 기간별 퇴직급여 지급 ■ 임직원의 퇴직소득세 계산방법 1. 퇴직소득세 계산구조 2. 퇴직소득 산출세액 3. 퇴직소득세 계산사례 ■ 퇴사할 경우 인수인계 ■ 직원 퇴직 후에도 보관해두어야 할 서류 1. 계약서류 보존 의무 2. 사용증명서 ■ 퇴직연금제도 1.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DB형 제도) 2.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DC형 제도) 3. 개인형 퇴직연금(IRP) 4. 퇴직연금제도 도입 시 과거 근로기간의 처리 제6장 4대 보험관리 ■ 4대 보험은 반드시 들어줘야하나? ■ 4대 보험 가입 제외대상 ■ 일용근로자, 단시간근로자의 4대 보험 1. 일용근로자의 4대 보험 가입의무 2. 일용근로자의 4대 보험 적용제외대상 [사례] 세법과 4대 보험에서 말하는 일용근로자의 차이 [정리] 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정리] 일용근로자의 건강보험 [사례] 근로계약에 따른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적용 [정리] 고용보험법상 일용근로자의 판단 [사례] 일용근로자 업무처리와 관련해서 꼭 알아야할 사항 [사례] 아르바이트 하는데 4대 보험료를 안낼 수 없나요? ■ 시간제(월 60시간) 근로자의 4대 보험 1. 근로(고용)계약서가 있는 경우 2. 근로(고용)계약서가 없는 경우 ■ 해외파견근로자의 4대 보험 ■ 외국인근로자의 4대 보험 [정리] 고용보험 외국인 사업장가입자 가입대상 판단 ■ 수습근로자의 4대 보험 ■ 고령자의 4대 보험 ■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의 4대 보험 [정리] 사용자(대표이사)와 근로자의 4대 보험 적용 ■ 4대 보험의 납부예외(유예) 1. 국민연금 납부예외 2. 건강보험 고지유예 [사례] 납부예외 중 소득이 있게 되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해야 하나? [사례] 해외에 나가 있는 경우 보험료 납부를 일시 정지할 수 있나? [사례] 폐업(휴업) 했는데, 국민연금을 꼭 내야 하나? [정리] 4대 보험 납부예외/납부재개 신청방법 ■ 보수(급여)가 변경된 경우 4대 보험 신고 ■ 휴직기간 동안의 4대 보험 ■ 급여에서 공제하는 4대 보험료 계산방법 ■ 상여금 지급 시 4대 보험 공제방법 [사례] 설 상여금 등의 4대 보험 ■ 입사자의 4대 보험 공제 [사례] 입사 일에 따른 4대 보험료 부과 기준 ■ 퇴사자의 4대 보험 공제 [사례] 입사와 퇴사 시 4대 보험의 납부기준 ■ 입·퇴사자의 4대 보험 공제 적용사례 1.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납부기간 2. 같은 달에 취득과 상실이 이루어진 경우 3. 초일자에 취득하고 당월에 상실하는 경우 ■ 국민연금 소득총액신고 ■ 보수총액신고 1. 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 및 작성방법 2. 고용 및 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 [사례] 건강보험 추가 정산금액 고지 [사례] 사업장 지도점검 시 구비해야할 서류 ■ 4대 보험 연말정산 [정리] 퇴직(연말)보험료 계산하기 [사례] 이중가입자의 건강보험 정산방법“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의 주52시간 적용지침” 근로자 채용과 올바른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적절한 근로시간 활용방법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에 따른 대처방법 개정 최저임금 적용방법과 각종 수당 계산방법 퇴직자에 대한 원활한 업무처리와 불법해고 방지방안 근로 형태에 따른 각종 4대 보험 적용 방법 본서의 주요내용 제1장 채용과 근로계약 근로자를 채용할 때 발생하는 각종 문제와 처리방법 및 올바른 근로계약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제2장 근로시간 관리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기업의 근로시간 관리방안과 아직 주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의 근로시간 관리에 대해 상호 구분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제3장 휴일과 근태관리 관공서 공휴일의 민간적용 시행과 관련해서 실무상 처리방법과 아르바이트 주휴일 문제 등 문제없는 노무관리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제4장 휴가와 임금수당관리 최저임금 개정에 따른 계산방법과 연차휴가, 주휴일, 시간외근로 등 임금수당과 관련된 근로기준법의 내용을 각각 분리해서 설명하지 않고, 업무흐름에 맞게 상호 대사해서 설명을 함으로써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했다. 제5장 퇴직 및 해고관리 임직원 퇴직 시 원활한 업무처리방법과 불법해고에 따른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해고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이다. 제6장 4대 보험관리 임직원 입·퇴사 및 사업장과 관련한 4대 보험 문제를 상용근로자와 일용근로자, 외국인근로자 등 고용형태 및 일반근로자와 고령자 등 근로자의 연령대별로 구분해서 설명해주고 있다.[근로자의 최저임금 계산방법 중에서]주당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인 근로자가 1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을 근로하고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는 임금 기준으로 월 180만원을 받은 경우 월 기준시간[(주당 소정근로시간 40시간 + 유급주휴 8시간) ÷ 7 × 365] ÷ 12월≒ 209시간➡ 시간당 임금 = 180만원 ÷ 209시간 ≒ 8,612원시간당 임금 8,612원은 2019년도 최저임금 8,350원보다 많으므로 최저임금법 위반이 아니다.주당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이 근로자의 월 환산 최저임금 = 8,350원 × 209시간 = 1,745,150원한 달 기본급 총액만으로는 최저임금 위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본급 이외에도 상여금, 복리후생비 등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되는 항목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개정 최저임금법이 시행되어 매월 지급되는 정기상여금과 현금성 복리후생비 중 최저임금 월 환산액의 각 25%, 7%를 넘는 금액은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하게 된다. [주52시간 적용 전까지 근로가능 한 시간 중에서]토요일, 일요일이 휴일인 경우 최대 68시간까지 근로 가능 ➜ 68시간 = 주 40시간 + 연장근로 12시간 + 휴일근로 16시간 토요일이 휴무일, 일요일이 휴일인 경우 최대 60시간까지 근로 가능 ➜ 60시간 = 주 40시간 + 연장근로 12시간 + 휴일근로 8시간종전 근로기준법 : 월~금까지 52시간 한도,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8시간씩 해서 16사간. 따라서 월~일까지 총68시간까지 가능개정 근로기준법 : 월~일까지 기본 40시간에 연장 12시간해서 총52시간까지 가능. 회사 규모별 적용 시기는 76page의 표와 같다. [주52시간 도입시 유의할 사항 중에서]주52시간 도입 시 최장 주 52시간밖에 근무하지 못하므로 초과근로시간 감소로 인한 평균임금 저하로 퇴직급여액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로 인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시행령 개정, 2018년 5월~)된다.근로자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근로자의 퇴직급여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로의 전환• 퇴직급여 산정기준의 개선• 퇴직금 중간정산
장진우식당
8.0 / 장진우 글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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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소설,일반장진우 글
그 식당은 테이블이 하나다. 의자는 여덟 개. 그날의 공기와 내음, 햇살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메뉴. 어디에도 없고 누구와도 같지 않은 작은 식당은 2011년 이태원 경리단길 주택가 골목에 불을 밝혔다. 독특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여배우는 배가 고파서, 기타리스트는 비를 피해서, 디자이너는 식당이 트는 음악이 좋아서,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얼굴도 없는 누군가가 그리워서. 모르는 이들이 같은 공간 나란히 앉아 함께 음식을 나눠 먹었던 이유로 비밀스런 친밀함을 품은 채 각자의 어딘가로 향한다. 책을 좋아하고 사진을 찍는 장진우는 그들을 간직하기로 했다. 그의 이름이 서울의 거리들을 뜨겁게 만들어가는 동안, 성공기나 요리책에 대한 요청이 쏟아졌지만 어느 것도 정확히 와 닿지 않았다. 무엇보다 소중한 첫이자 마지막인 그 식당이 아니라면. 장진우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손님의 가장 속 깊은 밤을 함께했던 테이블을, 처음처럼 여전히 설핏한 떨림으로 다가오는 그 공간의 무드를. 책 <장진우식당>은 한 사람의 인생과 우리들의 문화를 바꾼 한 식당의 기록이자, 기억하고 싶은 모든 설렘의 시작이다.나는 혼자 식당 문을 열고 기다린다 지독한 탐미주의자 경리단길에는 □ 사진작가가 산다 기미동생 스시의 대가에게 사사를 받다 주식회사 장진우와 함께 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MENU 시금치 라자냐 RECIPE 그랑블루식 감자 뇨끼(이탈리아식 감자옹심이) 만들기 테이블이 하나인 이유 누군가 나에게 어떤 취향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만의 미식가 빅데이터 식당에는 여전히 간판이 없다 여배우와 추석 특집 회장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사장 불러와.” MENU 버섯치즈 칠리크림 리가토니 그들은 '프로 지구인'이라 불린다 PARTY PEOPLE 파티는 끝났다 책을 선물하는 일 무화과는 그 사람을 닮는다 역시 고독의 방범포차 식당에서 팔아야 할 것들 RECIPE 술에는 방범포차식 술안주 천재 김영신 닷컴 마이큐MY Q 이야기 공지철이라는 그 배우 오늘까지만 영업합니다, 경성스테이크 낭만을 잃는다면…… MENU 남자 스테이크 RECIPE 마틸다의 ‘그 메뉴’를 집에서 먹는 법 #fromNetherlands 손님들의 이야기와 함께 나이를 먹고 싶다 외국에 장진우식당이 생긴다면 어디? 한복을 입고 모입시다 RECIPE 소격동표, 속이 편안한 밥 한 끼 박상원 아저씨와 광수 생각 크리스마스에 예약하기 파스타 vs. 장진우 파스타 MENU 무조건 만들고 본다 사랑은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칵테일 이름에 얽힌 사연 다양한 인맥이 생기는 이유 대림미술관, 구슬모아 당구장, 그리고 관장님 Manner Maketh Man 친구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 왜 먹물리조또를 주문하시나요? MENU 아름다운 리조또 내가 행복해야 문화가 된다 장진우의 창업스쿨단 하나의 테이블, 여덟 명만을 위한 식사 오늘은 어떤 사람이 올까? 한 개의 식탁, 여덟 개의 의자 나란히 앉은 서로에게 스민다는 것 그곳은, 우리를 눈 감게 한다. 아직 매일이 설레는 ‘장진우식당’ 첫 이야기 ★ 장진우 골목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_SBS 스페셜 ★ 500만 원짜리 반 지하식당으로 시작해 연매출 30억 달성 _tvN '현장 토크쇼 택시' ★ 장진우 성공 비법 '뚝심 있게 내 길 걸었다' _KBS ‘내일을 부탁해’ ★ 경리단길 뒷골목에서 전국으로 진출…브랜드가 된 이름 장진우 _조선일보 ‘Why' ★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제 발로 찾아오는 곳. _코스모폴리탄 'COSMO TV' ★ 손님 위해 가게 만들다보니 10개 _tvN '내방의 품격' 그 식당은 테이블이 하나다. 의자는 여덟 개. 그날의 공기와 내음, 햇살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메뉴. 어디에도 없고 누구와도 같지 않은 작은 식당은 2011년 이태원 경리단길 주택가 골목에 불을 밝혔다. 독특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여배우는 배가 고파서, 기타리스트는 비를 피해서, 디자이너는 식당이 트는 음악이 좋아서,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얼굴도 없는 누군가가 그리워서. 모르는 이들이 같은 공간 나란히 앉아 함께 음식을 나눠 먹었던 이유로 비밀스런 친밀함을 품은 채 각자의 어딘가로 향한다. 책을 좋아하고 사진을 찍는 장진우는 그들을 간직하기로 했다. 그의 이름이 서울의 거리들을 뜨겁게 만들어가는 동안, 성공기나 요리책에 대한 요청이 쏟아졌지만 어느 것도 정확히 와 닿지 않았다. 무엇보다 소중한 첫이자 마지막인 그 식당이 아니라면. 장진우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손님의 가장 속 깊은 밤을 함께했던 테이블을, 처음처럼 여전히 설핏한 떨림으로 다가오는 그 공간의 무드를. 책 『장진우식당』은 한 사람의 인생과 우리들의 문화를 바꾼 한 식당의 기록이자, 기억하고 싶은 모든 설렘의 시작이다. 취향을 파는 식당, 남자는 문을 열고 기다린다. ‘오늘은 어떤 사람이 올까?’ 그는 분명, 특이한 사람이다. “장진우가 누구야?” 모두가 수군댔다. 이태원의 브랜드로, 장진우거리라는 대명사로 세간의 입에 수없이 오르내리는 동안에도 그는 베일에 싸여있었다. ‘장진우식당’은 장진우만의 관점과 경계를 모르는 여행과 엉뚱한 상상력과 까다로운 취향 그 모든 것이 집합되어 있는 공간이다. 지방과 해외 탐험기는 바로 다음날 메뉴가 되고, 상징적인 오렌지색 나무문은 예쁜 것 좋아하는 장진우의 네덜란드 풍 디자인이다. 그의 취향이 ‘장진우식당’을 이루는 날실이라면, 장진우가 만난 사람들은 ‘장진우식당’의 따뜻한 결을 만들어간 씨실이다. 아기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부터 정장을 갖춘 노인까지 각자 사연을 갖고 방문한 특별한 손님들, 그중에는 배우 공유, 김민희,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대림미술관 이해욱 관장, 뮤지션 마이큐, 디자이너 준지, 10·Corso·como의 카를라 소차니 등 쉽게 접할 수 없던 면면의 숨은 이야기도 있다. 그들이 문을 열고 들어온 날, ‘장진우식당’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풍성하게 맛보는 삶의 메뉴와 레시피 손으로 적은 마음의 맨살, 끝나지 않을 청춘의 소음 이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장진우식당』에는 장진우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식당, 취향, 문화, 그리고 메뉴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루키의 표현에 꽂혀 ‘남자’스테이크를 만든다. 제철의 무화과를 나눠 먹고 싶어 전남 영암으로 달려간다. 종횡무진하는 그의 발걸음에 끌려가다 어느새 배가 고파지는 독자들을 위해 대표 식당들의 레시피를 적었다. 그는 켈리그라퍼이기도 하다. 손님들의 러브레터를 대필했던 손 글씨로 이번에는 속마음을 솔직히 써내려갔다. 사진 · 문자 · 요리 · 디자인 · 음악…… 장진우에겐 문화가 곧 삶이고 그는 모두의 문화에 이바지하는 삶을 꿈꾸며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한다. 거침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렇기 때문에 너무도 궁금한, 이 청춘덩어리가 발하는 소음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꿈꿀 수 있는 자들에게 자극적인 책이 될 『장진우식당』이다.
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
이담북스 / 성종민, 김규봉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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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성종민, 김규봉 (지은이)
단순히 세계 관광 1위 도시 런던의 위엄을 자랑하는 버킹엄 궁전, 런던 아이, 트라팔가 광장, 대영박물관 등의 랜드마크를 소개하는 여행서가 아니다. 현재 런던을 움직이고 있는 가치인 도시 재생, 하이테크, 창조성을 21세기형 건축물을 통해서 들여다보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자세와 철학을 살펴보고자 한다.추천사 머리말 투어 소개 Part 1. 패딩턴 Paddington Place 01. 런던에서 베니스의 낭만을 즐기다 Little Venice Place 02. 산업 혁명을 이끈 패딩턴 운하의 이유 있는 변신 Paddington Basin Place 03.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접히는 다리 Rolling Bridge Part 2. 킹스 크로스 King’s Cross Place 04. 해리 포터의 9와 3/4 승강장 King’s Cross Station Place 05. 석탄 창고에서 복합문화상업공간으로 탄생 Coal Drop Yard Place 06. 런던의 역사가 담긴 고전 건물과 현대식 공간의 조화 Google London HQ Part 3. 시티 오브 런던 City of London Place 07. 독일 대공습에도 살아남은 건물 St. Paul’s Cathedral Place 08. 이것은 냉각기인가 예술작품인가 Paternoster Vents Place 09. 런던 속의 진짜 런던 City of London Place 10. 환골탈태한 런던의 스카이라인 New Skyline in London Place 11. 바빌론 공중 정원의 재림 Sky Garden Place 12. 런던 최초의 환경친화적 빌딩 30 St Mary Axe Place 13. 모듈형 건축의 끝판왕 The Leadenhall Building Place 14. 하이테크 건축에서 탄생한 미래 지향적 빌딩 Lloyd's Building Place 15. 새우의 등껍질에서 영감을 받은 빌딩 Willis Building Part 4. 카나리 워프 Canary Wharf Place 16. 버려진 항구에서 유럽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 Canary Wharf Place 17. 과거의 영광인가 반성인가? Museum of London Dockland Place 18.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 정거장 Crossrail Place Place 19. 빅벤의 오마주 One Canada Square Place 20.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여파 25 Bank Street Place 21. 두 마리의 사자상이 지키는 빌딩 8 Canada Square Part 5. 서더크 Southwark Place 22. 런던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 Millennium Bridge Place 23. 화력 발전소에서 21세기 가장 성공한 현대 미술관으로 Tate Modern Place 24. 가장 영국적인 극장 Shakespeare’s Globe Place 25. 강변 지역이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South Bank Place 26. 런던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런던 최고의 마천루 The Shard Place 27. 차가운 건물에 불어넣는 따듯한 디자인 Guy’s Hospital Place 28. 유리 달걀 모양의 친환경 빌딩 선구자 City Hall Part 6. 그 외에 가 볼 만한 곳 Place 29. BTS도 공연한 돔 공연장 O2 Arena Place 30. 런던의 부동산 Real Estate in London 투어를 마치며도시 재생, 하이테크, 창조성으로 만나는 런던 투어 - 산업 혁명을 이끈 패딩턴 운하의 이유 있는 변신 - 석탄 창고에서 복합문화 상업공간으로 탄생 - 런던 최초의 환경친화적 빌딩 - 버려진 항구에서 유럽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 탈바꿈 - 화력 발전소에서 21세기 가장 성공한 현대 미술관으로 은 단순히 세계 관광 1위 도시 런던의 위엄을 자랑하는 버킹엄 궁전, 런던 아이, 트라팔가 광장, 대영박물관 등의 랜드마크를 소개하는 여행서가 아니다. 현재 런던을 움직이고 있는 가치인 도시 재생, 하이테크, 창조성을 21세기형 건축물을 통해서 들여다보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자세와 철학을 살펴보고자 한다. 역사가 오래된 전통 있는 수도들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도시 재생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런던은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세계의 공장이라 불릴 정도로 산업 혁명의 메카였고, 사회•경제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겪은 만큼 산업의 쇠퇴도 가장 먼저 맞았다.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갔던 공장의 기계음이 사라진 지금, 오늘의 런던은 그 과거의 소산물들을 어떻게 변형시켜 미래로 가야 하는지 우리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런던의 패딩턴, 킹스 크로스, 시티 오브 런던, 카나리 워프, 서더크 지역을 중심으로 총 서른 개의 도시 재생 사례와 함께 런던의 미래를 소개했다. 각 장소마다 소개된 음악을 들으면서 내용을 따라가면 어느새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또한, 내용 중간중간 삽입된 QR 코드를 검색하면 실제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어 활자뿐 아니라 영상으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마일스톤 / 티나 실리그 글, 김효원 옮김 /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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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소설,일반티나 실리그 글, 김효원 옮김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자 스탠퍼드대 기업가 정신 연구소 STVP 집행이사인 티나 실리그는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십수년의 연구결과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한 ‘확실한 미래 로드맵’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단지 머릿속에만 담고 있던 탁월한 아이디어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고, 그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실리콘밸리와 스탠퍼드대학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명쾌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스탠퍼드대의 STVP는 구글, 야후, 인스타그램, 나이키, HP 같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 창업자들을 키워낸 ‘기업가의 요람’이다. 스탠퍼드대 출신이 창업한 기업의 연간 매출은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2조 7,000억 달러다(2012년 기준). “불가능으로 상상 그 이상을 이룬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완벽한 미래 로드맵과 현실적 매뉴얼을 제시하는 스탠퍼드대 명강의의 모든 것, 즉 입문 단계에서부터 실제 과제에 이르기까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다. 한국어판 서문 독자에게 서론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장 상상력 경험이 가르쳐준 기회 01 몰입_ 시작은 언제나 몰입의 법칙 02 구상_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장 창조성 연극은 어떻게 젊은 관객을 끌어당겼는가 03 동기부여_ 가슴 뛰는 삶으로의 초대 04 실험_ 알을 깨트리라 3장 혁신 누가 그림을 금박지 위에 그릴 수 있다고 상상했겠는가 05 집중_ 쓰레기를 처리하라 06 재구성_ 기회인가, 위기인가 4장 기업가 정신 마침내 배가 출항했다 07 끈기_ 무엇이 ‘당신’이라는 배를 수면 위에 띄우는가? 08 영감_ 이야기를 엮으라 결론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프로젝트 요약 감사의 말 참고문헌구글, 야후, 나이키, 인스타그램… 프랑스 GDP에 맞먹는 연매출의 글로벌 기업들을 키워낸 스탠퍼드대 기업가 정신 연구소 STVP 명강의를 집대성한 단 한 권의 책! “지혜와 실질적인 도구를 함께 제공하는 멋진 책 ” _리즈 와이즈먼 “영감에서 실행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최고의 책” _애덤 그랜트 스탠퍼드대학생들이 가장 열광하는 명강의 교수이자 베스트셀러《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 티나 실리그의 16년 명강연 정수만 수록된 화제의 최신간! 스무살. 막 성인의 문턱에 들어선 설레고 떨리는 마음, 의미 있는 무언가를 이루고 싶고 남들과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불안한 상태. 쉰다섯. 수십 년 동안 몸담았던 조직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 아직도 일하고 싶고,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대보다는 두려움만 가득한 상황. 막연히 ‘잘될 거야’를 주문처럼 반복하지만 거기에서 그칠 뿐. 뿌연 안개 속에 가려진 앞날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뚜렷한 의지를 가지고 삶을 다시금 ‘시작’하려 하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에너지의 원천을 활용하는 방법은 모르고 있다. 새로운 학업 혹은 창업을 꿈꾸는 20대 청년이든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50대 중년이든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자 스탠퍼드대 기업가 정신 연구소 STVP 집행이사인 티나 실리그는 신간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십수년의 연구결과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한 ‘확실한 미래 로드맵’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단지 머릿속에만 담고 있던 탁월한 아이디어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고, 그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실리콘밸리와 스탠퍼드대학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명쾌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스탠퍼드대의 STVP는 구글, 야후, 인스타그램, 나이키, HP 같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 창업자들을 키워낸 ‘기업가의 요람’이다. 스탠퍼드대 출신이 창업한 기업의 연간 매출은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2조 7,000억 달러다(2012년 기준). “불가능으로 상상 그 이상을 이룬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완벽한 미래 로드맵과 현실적 매뉴얼을 제시하는 스탠퍼드대 명강의의 모든 것, 즉 입문 단계에서부터 실제 과제에 이르기까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고민하며 미래를 위한 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이제 제대로 할 수 있다” 막연한 희망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인생을 위한 확실한 미래 로드맵 “새로운 삶의 프레임을 제시한 내가 읽은 책 중 최고의 책이다!” _미국 아마존 독자 리뷰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시에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무가 존재한다. 이 두 가지 의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적절한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이 세상에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가 받는 교육은 혁신이 아닌 지식의 주입과 암기만 강조한다. 학교는 학생 스스로 영웅이 되도록 가르치지 않으며 그저 영웅에 대한 지식 전달에만 초점을 맞춘다.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수많은 방법을 가르쳐주는 대신, 단 하나의 정답만 있는 문제만 가르칠 뿐이다. 스탠퍼드대에서 10년 넘게 ‘창조성과 혁신’을 가르친 저자는 이러한 교육의 한계와 오류를 명확히 짚어준다. -지금 당장 열정이 없어도 좋다.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레 따라온다. -혁신과 창조성, 기업가 정신은 타고난 성향이 아니며 학습이 가능하다. -상상력, 창조성, 혁신은 비슷비슷하거나 대체, 호환되는 개념이 결코 아니다. -상상력, 창조성, 혁신, 기업가 정신 사이에는 엄연한 위계 구조가 존재한다. 수많은 자기계발 도서들이 혁신을, 상상력을, 창조성을, 기업가 정신을 주제 삼아 이를 성공의 비결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수년간 이 분야에 전념한 티나 실리그는 대단한 사실 하나를 발견한다. “상상력이 창조력을 낳고, 창조력은 혁신을 낳고, 혁신은 기업가 정신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기업가 정신이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바로 네 가지 개념에 따른 순환 주기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삶을 실현하는 데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거대한 이론 체계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체계 없이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없다고 단정한다. 티나 실리그는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네 가지 개념의 관계를 모형으로 만들어 ‘발명 주기(Invention Cycle)’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모형은 머릿속 아이디어를 끄집어내어 실행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압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상력, 창조성, 혁신, 기업가 정신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주며, 주기의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태도와 행동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단계가 다시 첫 번째 단계로 어떻게 선순환을 그리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이러한 발명 주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행동과 태도를 갖춘다면, 더 많은 기회를 열게 되며, 더 많은 고정관념에 도전하게 되고, 더 많은 아이디어가 실행된다고 말한다. 이는 더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는 ‘미래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확언한다. -상상력이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단계다 상상력에는 몰입하는 태도와 대안을 구상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가지고 몰입하는 경험과 아이디어를 마음속으로 구상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타고난 자연스러운 능력인 상상력은 직-간접 경험의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이나 독서, 요리, 음악, 영화 등을 통해 경험의 폭이 다양해질수록 상상력도 더욱 풍부해진다. 이처럼 상상력을 발휘하여 얻은 아이디어는 혼자 마음속에 간직할 수도 있고 타인과 공유할 수도 있다. -창조성이란 상상력을 토대로 도전에 대응하는 단계다 창조성에는 동기부여하는 태도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해결책을 실험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창조적 아이디어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그 성과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생각이다. 그러한 아이디어는 자신에게는 참신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상상력과 창조성은 명백히 구분되는 개념이다. 해변 풍경에 몰입하여 이를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것 자체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행동이지만, 그 상상력을 토대로 그 풍경을 그림에 담는 것은 창조성을 발휘하는 행동이다. 태양열 자동차를 구상하는 것은 상상력을 발휘하는 행동이지만, 실제로 태양열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창조적인 행동이다. -혁신이란 창조성을 토대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단계다 혁신에는 집중하는 태도와 자신만의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문제를 재구성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혁신적 아이디어는 창조성과 반대로 혁신자 자신에게도 새로울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새롭다. 혁신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참신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상황을 재구성하며 서로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를 융합할 줄 알아야 한다. 표면적으로 혁신과 창조성은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혁신은 단순히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에 창조성과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3D프린팅(1984), 웹브라우저(1990) 등이 대표적인 혁신의 사례다. 지극히 역동적인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기업들은 언제나 혁신을 추구한다. -기업가 정신이란 혁신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타인의 상상에 영감을 주는 단계다 기업가 정신에는 끈기 있는 태도와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행동이 필요하다 기업은 혁신의 결과물을 상업화해야 하므로 기업가 정신은 기업에 꼭 필요한 능력이다.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가적 사고가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도 기업가 정신은 매우 중요하다. 기업가 정신을 지닌 의사라면 인명을 구하는 절차를 고안하고 실행할 것이다. 기업가적 교육자는 효과적인 교습 기술을 발명하고 적용하며, 기업가적 정책입안자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획기적인 법안을 만들고 시행할 것이다. 모호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명확하고 분명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은가?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이 세상으로 끄집어내어 실현시키고 싶은가? 거창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는 사람은 그저 몇몇 특별한 천재들일 뿐, 나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수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을 배출하고, 그렇게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스탠퍼드대학의 강의실로 지금 이 책이 당신을 인도한다.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 (스프링)
콩세알 / 송지민, 최종근, 이동화 (지은이) / 2023.12.01
19,000

콩세알학습법일반송지민, 최종근, 이동화 (지은이)
영재학교, 국제고 현직 교사들과 서울대 재학생이 풀어낸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는 흥미로운 과학적 발견을 최신의 엄선한 정보로 명료하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평소 지나쳤던 일상에서도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시선을 끌어당기는 아름다운 사진과 익살스러운 이미지가 담겨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딱딱한 과학 이야기에 친근함을 더해준다.저자소개 시작하는 글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판권지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이야기를 담았어요 풍부하고 다채로운 고화질 사진으로 과학이 흥미로워져요 초등 교육과정을 반영하였으며 쉬운 설명으로 과학의 궁금증을 풀어줘요 어려운 과학 용어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이해돼요 "과학은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눈이다“ 과학 용어의 단순한 나열은 그만!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고화질 사진으로 호기심과 탐구심 유발! 영재학교, 국제고 현직 교사들과 서울대 재학생이 풀어낸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는 흥미로운 과학적 발견을 최신의 엄선한 정보로 명료하고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평소 지나쳤던 일상에서도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시선을 끌어당기는 아름다운 사진과 익살스러운 이미지가 담겨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딱딱한 과학 이야기에 친근함을 더해줍니다. 우주, 인체, 동식물, 물리적 현상, 기술과학, 암호, 컴퓨터, 자연현상, 의학, 환경, 기후 등에서 실용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현상과 이론을 연결하며 과학 용어에 서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이해하는 창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합니다.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는 흥미로운 소재와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얽힌 하루 한 가지의 주제를 다루며, 한 문장을 읽기 시작하면 다음 문장으로 향하는 눈을 멈추게 할 수 없답니다. 우주는 하나의 점에서 시작했고, 우리를 이루는 물질은 우주에서 온 것이며, 모든 물질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원자 내부의 공간은 대부분 비어 있다는 등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상상력을 더해가며 흥미진진한 과학 세계를 열어줍니다.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는 과학이란 교과과목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양육자 역시 새로운 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를 통해 과학이 세계와 실생활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가족들이 매일 하루 한 페이지씩 같이 읽고 보며 과학에 관심을 갖고 과학을 좋아하고 다른 과학 책까지 펼쳐보는, 탐구심이 발휘되는 순간을 맞이해 보기를 바랍니다.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는 양육자가 먼저 읽고 아이와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읽어도 좋습니다. 노곤한 하루를 즐거운 상상으로 마치는 시간은 가족 모두에게 치유와 행복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식탁 위, 정수기 옆, 침대 머리맡 등 가족이 함께 하거나 자주 가는 공간에 두고 읽으면 더욱 효과 만점일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새로운 이야기를 말입니다. 과학은 기존의 이론과 상식을 뒤엎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왔답니다.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는 양육자와 아이 들에게 새롭고 재밌으며 유익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과학일력! “과자를 먹다 왜 과자 봉지 안쪽은 모두 은색일까?”라는 의문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비행기에서 창밖을 보다 무심코 눈에 들어온 비행기 창문이 네모나지 않고 둥그스름하다는 걸 깨달았을 것이다. “숨을 참아봐도 심장은 왜 계속 뛰는거지?” “딸기에 콕콕 박힌 까만 점은 씨앗일까?” “하늘은 왜 파랄까?” “물은 투명한데 왜 강물이나 바닷물은 색깔이 다를까?” 생활에서 맞닥뜨린 장면에 이런 의문 하나를 품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바로 과학적 탐구심의 시작이다. 세상을 이루는 대부분의 것들에서 우리는 인류가 개척해 온 과학 분야의 자취를 읽을 수 있다. 지나쳐 왔던 일상을 과학적 시각에서 새삼 다시 들여다보게 할,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은 아름답고 선명한 실사 사진들과 생성형 인공지능인 미드저니와 함께 만든 이미지들이 딱딱한 과학 이론을 벗어난 쉬운 설명으로 일상에서 지나쳤던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 더 나아가 독자들이 스스로 찾아보려는 과학적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킨다. 재미로 똘똘 뭉친 단 하나의 과학일력! 과학적 탐구심은 눈에 보이는 자연 현상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찾는 데서 시작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똘똘 뭉친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은 어린아이를 자녀로 둔 두 명의 저자와 이제 막 어른이 된 대학생 저자와의 공감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무서운 것은 참아도 재미없는 것은 못 참는다는 요즘 아이들 시선에 맞춘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들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해요.”, “과거로의 여행은 사실상 불가능해요.”, “달걀엔 세포가 하나만 들어있어요.”, “피뢰침은 벼락맞을 확률을 바꿔요.”, “향유고래 똥은 귀한 보물이에요.”, “인쇄할 때 4가지 색으로 모든 색을 표현해요.”, “힘의 분산을 이용하면 무거운 것도 들 수 있어요.”, “소리는 공기에서보다 물속에서 더 빨라요.” 등 우주, 인체, 동식물, 물리적 현상, 기술과학, 컴퓨터, 자연현상, 의학, 환경, 기후 등에서 실용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현상과 이론을 연결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단순한 과학 지식을 나열하고 암기하도록 하는 것은 맥락 안에서 과학 용어들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이해하기 어렵게 하고, 과학에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다.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은 작은 에피소드들로 구성하여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어린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며 낯선 과학 용어들이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자연스레 체득하도록 도울 수 있다. 더불어 글을 통한 과학 읽기로 과학 분야의 문해력 향상에 물꼬를 틀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늘도 계속 삽니다
위고 / 김교석 (지은이) / 2019.07.03
15,000원 ⟶ 13,500원(10% off)

위고소설,일반김교석 (지은이)
1인 생활자를 위한 쇼핑과 살림의 비법을 담았다. 머그잔과 식기에서 의자, 매트리스, 실내화, 현관 트레이에 이르기까지 혼자 살면서 꼭 갖춰야 할 살림들과 자신만의 공간을 가졌을 때 신경 쓰면 좋을 아이템들을 살림의 팁을 더해 매우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더불어 자신이 사는 공간에 대해 별다른 애정도 없고 가치 부여도 하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나만의 공간이 왜 중요하며, 그 공간이 어떻게 삶을 지켜줄 것인지 일깨워줄 것이다. 잘 사고, 잘 살고 싶은 마음으로 공간에 애정을 쏟기 시작한다면 그 공간이 반드시 따스한 온기로 자신을 위로해 올 것이다. 지금 처한 경제적, 환경적 상황은 아무 상관이 없다. 자신의 일상을 사랑하고, 자신이 머무는 공간에 관심만 있다면,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저자가 자신만의 안락한 공간을 가꾸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른 물건들, 일상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살림살이들에 대한 길잡이가 매우 유용한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잘 사고 싶고, 잘 살고 싶은 욕망이 필요하다 1부 나 혼자 산다 부디, 당신의 공간에 애정을 들이고 위로를 받기를 살림의 즐거움 의자: 자기만의 의자 스탠드: 나만의 세계를 비추는 안온함 침대: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투자 침구: 흰색 이불 커버 위에 리넨 스프레드는 일종의 클래식이다 수건: 질 좋은 수건은 성실함과 직결되는 문제다 빨래 건조대: 살림과 인테리어의 절충선 청소기:본령을 잊지 말자 먼지떨이: 집 안 구석구석과의 눈 맞춤 러그:가을맞이의 핵심은 패브릭 결로: 겨울이 오고 있다 2부 살림을 하며 삽시다 부디, 나의 지난한 소비 생활이 당신의 삶을 여유롭게 하길 쇼핑 필로소피 머그잔과 유리잔:살림 취향의 최전선, 정답이 없는 난제 토스터기:즐거운 삶의 체험을 경험하도록 돕는 도구 식기:배달음식 전성시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 프라이팬:궁극의 일상 프라이팬에 대한 조언 프렌치 프레스: 그 어중간함이 마음에 들었다 식기 건조대:성실함을 판단하는 바로미터 혼자 살면서 식품 저장고에 갖춰야 할 것 3부우리는 누군가의 집에서 살림이 아니라 사람을 보게 된다 그 자리에 계속 있어주는 존재들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다 현관 트레이: 내 공간에 입장했습니다 디퓨저:우리 집만의 시그니처를 만드는 법 식물: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솔루션 에어컨과 컴포넌트: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건 로브 가운: 어른이 되었다면 집에선 실내화:발끝에서부터 차오르는 안온함 스노볼: 나 홀로 크리스마스에는 시공 없는 나 홀로 인테리어 가이드 에필로그내게 그 빨간약은 쇼핑과 살림이었다부디, 당신의 공간에 애정을 들이고 위로를 받기를 혼자라서 물건을 사기도 살림을 하기도 멋쩍은 1인 생활자를 위한 생활 제안 『아무튼, 계속』에서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모토로 일상의 항상성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교석, 그의 신작 『오늘도 계속 삽니다』가 출간되었다. ‘루틴’이라는 용어로 일상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환호와 공감을 얻은 저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체성이 있는데, 다름 아닌 ‘사는 사람’이다. 지난 10여 년의 세월이 무언가를 사기 위한 여정이자 자신만의 안락한 공간을 가꾸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시기라고 회고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1인 생활자를 위한 쇼핑과 살림의 비법을 제안한다. 머그잔과 식기에서 의자, 매트리스, 실내화, 현관 트레이에 이르기까지 혼자 살면서 꼭 갖춰야 할 살림들과 자신만의 공간을 가졌을 때 신경 쓰면 좋을 아이템들을 살림의 팁을 더해 매우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저자가 풀어내는 스토리는 혼자라서 제대로 된 물건을 사기도 본격적으로 살림을 하기도 멋쩍은 1인 생활자들에게 ‘사는 법’에 대한 매력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더불어 자신이 사는 공간에 대해 별다른 애정도 없고 가치 부여도 하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나만의 공간이 왜 중요하며, 그 공간이 어떻게 삶을 지켜줄 것인지 일깨워줄 것이다. 잘 사고, 잘 살고 싶은 마음으로 공간에 애정을 쏟기 시작한다면 그 공간이 반드시 따스한 온기로 자신을 위로해 올 것이다. 일상의 시작과 끝, 집 : 내 힘과 정성으로 만들어가고, 가꾸고, 유지하는 오늘 하루 내일의 일은 알 수 없다. 더 정확하게는 온전히 나만의 힘으로 만들어갈 수 없다. 당장 새해부터 시작될 취업전선에서 어떤 전투가 벌어질지 역시나 모른다. 연인은? 올바른 정신세계를 갖고 있다면 당연히 계획해서 만들 일이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노력하고 도전할 뿐이다. 그런 만큼 온전히 내 힘과 정성으로 만들어가고, 가꾸고, 유지하는 오늘 하루는 매우 소중하다. 그리고 그것의 시작과 끝이 집이다. 내 공간이 주는 휴식과 위로는 내 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세상이고, 더 나아가 내 세계관이 형상화된 정서적 왕국이다. 단순히 비바람을 피하며 기거하는 공간이 아니라 내 정신세계와 연결된 다른 차원의 자아다. 그러니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오늘의 안온함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방을 가꾸는 것은 오로지 내 힘만으로 이룩할 수 있는 변화이며 삶의 의지와 애정을 담아내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이야기이다 : 나만의 안락한 요새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계속 삽니다』는 집을 일상생활 중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순간을 보내는 공간인 동시에 안온함으로 우리의 지친 육신과 피폐해진 정서를 돌보는 요람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7평(23제곱미터)짜리 원룸이든, 35평(115제곱미터) 스리룸이든, 전세든 월세든, 지금 처한 경제적, 환경적 상황은 아무 상관이 없다. 자신의 일상을 사랑하고, 자신이 머무는 공간에 관심만 있다면,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저자가 자신만의 안락한 공간을 가꾸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른 물건들, 일상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살림살이들에 대한 길잡이가 매우 유용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일상을 가꾸기 해서는 살림의 기술이 필요하다 : 더 나은 삶의 만족도를 위해 자기만의 공간에는 자기만의 느낌이 묻어나야 한다. 비싼 가구나 제대로 컨설팅 받은 인테리어도 물론 훌륭하겠지만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에 애정을 쏟고 지켜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바로 살림이다. 여기서 살림이란 깔끔하고 야무진 손놀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정서와 취향이 느껴지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모든 사부작거림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식물을 들이거나 벽에 액자를 걸거나 창틀에 가랜드를 달거나 집 안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거나 집에 어울리는 집기와 가구를 사는 것을 포함해 더 나은 삶의 만족도를 위해 알아보고 고민하는 모든 행위가 살림의 영역이다. 머무는 공간에 대한 애정은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성실함과 미적 만족도에서 나온다. 그렇게 하루하루 애정을 조금씩 키워가는 거다. 당신이 머무는 공간에 애정이 깊어진다면 그 공간이 당신의 하루를, 그리고 더 나아가 당신의 삶을 지켜줄 것이다. 살림이란 그래서 중요하다. 단지 위생 차원의 문제가 아닌 셈이다. 우리가 전업주부들의 열망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살림을 위해서는 쇼핑의 기술이 필요하다 : 오롯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이템 목록과 리뷰 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식물과 토분을 들이고, 겨울이 오면 우리에겐 조금 더 따스한 러그와 실내화가 필요해진다. 그렇게 삶의 모든 순간, 모든 새로운 경험은 결국 쇼핑과 연결된다. 일, 일, 몇몇 작은 일 그리고 쇼핑이 지난 10년의 가장 주요한 일과였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쇼핑 리스트가 여기 있다(“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밤 최소 세 시간은 무언가를 사기 위한 활동에 몰입했으며, 일주일에 한두 번은 쇼핑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다가 밤을 샜다. 업무 중 피로가 몰려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지친 영혼을 위로해주는 휴식처 또한 언제나 쇼핑몰이었다. 그들의 품은 매일같이 찾아가도 늘 반겨줄 만큼 넓었고, 언제나 새로운 물건으로 따끈따끈했다”). 궁극이 없다는 소비의 세계, 독자들이 자신과 달리 시행착오의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고 썼다는 이 책에는 저자가 사서 써보니 좋았던, 혼자 살면서 갖춰야 할 살림들, 자신만의 공간을 가졌을 때 신경을 쓰면 좋은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온한 일상을 느껴보고 싶다면 없어서는 안 될 리스트이다.삶의 모든 순간, 모든 새로운 경험은 결국 쇼핑과 연결된다. 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식물과 토분을 들여야 하고, 겨울이 오면 우리에겐 조금 더 따스한 러그와 실내화가 필요해진다. 일본을 다녀온 뒤면 식당에서 본 간장 종지나 상점 카운터에서 눈여겨봤던 트레이를 찾게 되고, 영화를 보다가는 로브 가운을 바꾸고 싶어진다. 그래서 조금씩 쓸 수 있는 돈이 생기기 시작한 나이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고 알아보고 또 샀다. 캠퍼스를 벗어나 지금까지 10여 년의 세월 동안 나의 삶은 무언가를 사기 위한 여정이었다. 언제나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쇼핑 목록은 내 삶의 이유였고, 알아보고 싶은 호기심과 갖고 싶다는 열망은 마누 지노빌리의 심장처럼 뜨거웠다. 쇼핑은 내게 아일랜드의 애런 제도부터 미국 포틀랜드와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산맥을 넘어 뉴욕과 파리, 뮌헨을 거쳐 일본의 오카야마현과 도쿄를 넘나드는 세계 여행이기도 했다. 새로운 브랜드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가령 그 브랜드가 탄생한 지역에 실제로 여행을 간 사람보다 그 동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애정을 품게 된다. 내일의 일은 알 수 없다. 더 정확하게는 온전히 나만의 힘으로 만들어갈 수 없다. 당장 새해부터 시작될 취업전선에서 어떤 전투가 벌어질지 역시나 모른다. 연인은? 올바른 정신세계를 갖고 있다면 당연히 계획해서 만들 일이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노력하고 도전할 뿐이다. 그런 만큼 온전히 내 힘과 정성으로 만들어가고, 가꾸고, 유지하는 오늘 하루가 내게는 매우 소중했다. 단순히 집이라서가 아니라 최대한 가꿔서 마련한 나만의 공간이 갖는 안온함을 원했다. 내 공간이 주는 휴식과 위로는 내 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세상이고, 더 나아가 내 세계관이 형상화된 정서적 왕국이다. 단순히 비바람을 피하며 기거하는 공간이 아니라 내 정신세계와 연결된 다른 차원의 자아다. 그러니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오늘의 안온함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방을 가꾸는 것은 오로지 내 힘만으로 이룩할 수 있는 변화이며 삶의 의지와 애정을 담아내는 태도기 때문이다.
컬처덱
AM(에이엠) / 박창선 (지은이) / 2023.01.06
20,000원 ⟶ 18,000원(10% off)

AM(에이엠)소설,일반박창선 (지은이)
구성원들이 경영진의 메시지를 오해하는가? 사내 규정은 매일 살펴봐도 헷갈리는가? 한 조직 내에서도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가? 모두가 동의하지 않은 문화가 암묵적으로 통용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컬처덱이 필요한 시점이다. C레벨부터 신입 사원까지 모두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정확한 가이드라인 아래 일하고, 분명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징계도 시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컬처덱이다. 눈으로 보이는 제도, 업무 방식, 복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적응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회사의 지향, 핵심 가치, 암묵적 문화, 사내에서 통용되는 예절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문서화한 ‘컬처덱’은 기업이 만들 수 있는 ‘기록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컬처덱》은 이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컬처덱 제작을 준비하는 기업과 담당자라면, 조직 문화 때문에 고민하는 경영진이라면, 위기 상황을 돌파할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은 그 무엇보다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CHAPTER 1 WHAT FOR? 1. 왜 문화를 기록하는가 2. 컬처덱은 무엇인가 3. 컬처덱은 이미 우리 곁에 있었다 4. 왜 꼭 컬처덱으로 만들어야 하는 걸까 5. 업무와 선언과 강령의 복합체, 컬처덱 6. 어떤 기업이 컬처덱을 갖춰야 하는가 7. 언제 컬처덱을 만들게 되는가 8. 컬처덱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9. 컬처덱 제작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10. 컬처덱 제작팀은 어떻게 세팅할까 11. 컬처덱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첫 단추 12. 컬처덱 이후 새로운 여정의 첫 걸음 13. 내부 워크숍의 목표는 무엇일까 14. 구성원 대상 서베이의 목표는 무엇일까 15. 대표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16. 기업의 메타 정보를 포함해야 할까 17. 판형, 구성, 제작 형태 결정하기 CHAPTER 2 HOW TO PLANNING 18. 컬처덱의 첫 번째 독자는 내부 구성원이다 19. 컬처덱의 두 번째 독자는 예비 구성원이다 20. 컬처덱의 또 다른 독자는 관련 업계이다 21. 컬처덱의 독자는 고객이 되기도 한다 22. 컬처덱은 투자자에게 어필할 때도 사용된다 23. 컬처덱 사례 1 : 넷플릭스 ‘자율과 책임’ 24. 컬처덱 사례 2 : 밸브 ‘새로운 멤버를 위한 핸드북’ 25. 컬처덱 사례 3 : 자포스 ‘컬처북’ 26. 컬처덱 사례 4 : 브랜디 ‘컬처덱’ 27. 컬처덱 사례 5 : 딜라이트룸 ‘컬처덱’ 186 28. 컬처덱 실패 사례 1 29. 컬처덱 실패 사례 2 30. 컬처덱 실패 사례 3 31. 컬처덱 실패 사례 4 32. 컬처덱 실패 사례 5 CHAPTER 3 HOW TO MAKE 0. 들어가기 전에 1. 목차 2. 프롤로그 3. 정체성 챕터 4. 브랜드 정의 5. 브랜드 철학 6. 브랜드 미션 7. 브랜드 비전 90. 드리는 말씀테슬라,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구글, 자포스, 배달의민족… 잘나가는 기업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 그것, ‘컬처덱’ ‘규정’하고, ‘기록’하고, ‘전파’하라!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컬처덱 완벽 가이드북 ★★★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 선 공개 시 1480% 달성 ★★★ 기업 인사 담당자와 모든 경영진의 필독서 구성원들이 경영진의 메시지를 오해하는가? 사내 규정은 매일 살펴봐도 헷갈리는가? 한 조직 내에서도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가? 모두가 동의하지 않은 문화가 암묵적으로 통용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컬처덱이 필요한 시점이다. C레벨부터 신입 사원까지 모두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정확한 가이드라인 아래 일하고, 분명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징계도 시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컬처덱이다. 컬처덱은 크게 본다면 하나의 목적지를 위한 선명한 등대와 같고, 작게 보면 ‘업무 시 파일 전달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같은 세부적인 사항을 알려주는 업무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이렇듯 컬처덱에는 기업의 의지와 규정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담기게 된다. 이 때문에 컬처덱은 ‘기업의 법전’이라고 표현된다. 《컬처덱》의 저자 박창선 대표는 기업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회사소개서’, 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투자를 이끌어낼 ‘투자제안서’, 기업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정리하고 선언하는 기업의 법전 ‘컬처덱’을 만드는, 복잡한 기업의 속사정을 매력적으로 정리하는 디자인 회사 ‘애프터모멘트’를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 딜로이트, CJ 온스타일, 삼성전자 C-Lab, 클래스 101, 아모레퍼시픽, 삼양그룹, 멋쟁이사자처럼, 뉴스타파 등 다수의 기업 및 조직과 협업하며 기업의 문화를 실무의 언어로 풀어내고 모두가 공유하도록 돕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쌓아왔다. 컬처덱 가이드북으로써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 책에는 조직 문화를 선언하고, C레벨부터 신입 사원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구성원 모두를 얼라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인 컬처덱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우리 회사에는 결국 누가 남아야 하는가!” C레벨부터 신입 사원까지 조직을 얼라인하는 비밀 기업의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기업의 법전’ 컬처덱! 컬처덱을 설명할 때 가장 흔히 다뤄지는 예시가 바로 넷플릭스다. 이들의 컬처덱을 보면 의미심장문장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We model ourselves on being a professional sports team, not a family.” 넷플릭스는 이 문장을 통해 스스로를 ‘가족’이 아닌, ‘스포츠팀’이라고 규정한다. 프로페셔널하게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면서 조직의 성장과 목표 달성을 위해 움직여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완곡하게 표현했지만,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조직과 핏이 맞지 않는다면 나가달라’는 것이다. 컬처덱의 근본적인 제작 목적이 바로 기업의 생존과 성장이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이는 제도, 업무 방식, 복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적응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회사의 지향, 핵심 가치, 암묵적 문화, 사내에서 통용되는 예절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문서화한 ‘컬처덱’은 기업이 만들 수 있는 ‘기록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컬처덱》은 이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컬처덱》은 ‘컬처덱이란 무엇인가?’를 말하는 챕터 1, ‘컬처덱은 어떻게 기획하는가?’를 말하는 챕터 2, 그리고 ‘컬처덱 제작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샅샅이 다루는 챕터 3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읽을 때는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막상 실무에는 적용할 수 없는 뜬구름 잡는 이론으로 채우지 않았다. 짧은 호흡으로, 핵심만 전달하면서,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준다. 특히 챕터 3을 통해서는 무려 90개 항목에 달하는 가상의 기업 컬처덱을 예시로 컬처덱 요소를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 컬처덱 제작을 준비하는 기업과 담당자라면, 조직 문화 때문에 고민하는 경영진이라면, 위기 상황을 돌파할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은 그 무엇보다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컬처덱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죠. 문화를 기록한 장표, 거창해 보이는 이 문서는 기업이 만들 수 있는 기록물의 끝판왕과도 같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제도와 업무 방식, 복지, 온보딩 프로세스(입사자의 적응을 돕고 조직의 규율과 업무 방식을 일원화할 목적으로 일정 기간 진행되는 일련의 프로세스)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회사의 지향점과 핵심 가치, 암묵적 문화와 예의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것을 기록해놓은 것이죠. 크게 보면 하나의 목적지를 위한 선명한 등대와 같고, 작게 보면 파일 전달 방법까지 알려주는 소소한 가이드북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의지와 규정들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는 셈이죠. 이 때문에 컬처덱은 기업의 ‘법전’이라고 표현합니다.- (CHAPTER 1 WHAT FOR?) 컬처덱을 누가 처음 만들었느냐에 대해서는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넷플릭스가 ‘자율과 책임’이라는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긴 했지만, 이는 넷플릭스의 문화가 그간의 ‘복지와 화합’ 중심의 스타트업 문화와 상반됐기에 더 눈에 띄었던 것뿐이지 시초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유명해졌다’라고 하는 편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이 문서가 실리콘밸리에서 굉장한 화제가 되며 ‘컬처덱’이라는 이름을 쓴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책에서도 공식 명칭을 컬처덱이라고 부르고 있죠. 어떤 기업에서는 ‘컬처북’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습니다. 컬처덱이든, 컬처북이든 큰 문제는 없지만, 뉘앙스의 차이는 있습니다. 덱(deck)은 기본적으로 ‘카드 모음’을 뜻합니다. 각각의 카드는 독립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섞을 수도 있고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죠. 북(book)은 내러티브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 페이지만 따로 떼어내기 어렵죠. 다만 덱과 북이라는 쉬운 단어를 쓰면서 이런 디테일까지 엄격하게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형태와 이름은 다르지만 컬처덱의 정의에 부합하는 자료는 이전에도 꾸준히 존재했습니다. 경영 원칙, 일하는 방법, 행동 강령, 웰컴킷 등으로 불렸던 것들입니다. 컬처덱은 파편화되어 있던 결과물들을 한데 모읍니다. 그리고 맥락으로 연결하죠. 컬처덱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4가지의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CHAPTER 1 WHAT FOR?)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
위닝북스 / 김태광(김도사) (지은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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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소설,일반김태광(김도사) (지은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마다 지옥철을 타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자신의 노동을 팔고 그에 대한 대가를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 대가는 생계를 위한 일시적인 생활비일 뿐 금세 사라지고 만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직장은 현상 유지의 수단일 뿐인 것이다. 그러나 저자 김도사는 “지금부터라도 남의 눈치를 보며 영혼 없는 인생을 살기보다 그토록 원했던 가슴 뛰는 진짜 인생을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당장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 자아실현을 위해 일을 하면 지금보다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 바로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남의 회사에서 일만 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페라리를 소유할 정도로 부를 쌓은 김도사의 비결을 살펴보자. 이 책은 무료한 당신의 인생에 변화를 주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 4 01 나는 매일 집으로 출근한다 … 17 02 나도 평범한 월급쟁이였다 … 27 03 직장은 당신을 구원할 수 없다 … 41 04 직장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배우자의 실직이다 … 51 05 당신의 위치를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바꿔라 … 65 06 휠체어 탄 나이 든 부자는 부럽지 않다 … 79 07 최고의 직업은 내 경험을 전하는 1인 창업가다 … 91 08 성실함보다 부자의 사고방식을 가져라 … 107 09 회사는 책을 쓴 후 졸업해야 한다 … 119 10 자신이 못하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겨라 … 131 11 인풋 자기계발은 그만! 아웃풋 자기계발을 하라 … 129 12 월급 받아 억만장자가 된 사람은 없다 … 153 13 스펙 인생을 졸업하고 스토리 인생을 살아라 … 165 14 나의 롤 모델은 예수님이다 … 177 15 꿈이 실현될 때까지 절대로 취소 버튼을 누르지 마라 … 189 16 경험을 돈으로 바꾸는 비결을 배워라 … 207 17 예수님은 성공한 1인 창업가였다 … 219 18 책을 써서 대중에 ‘나’를 알려라 … 231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절약하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워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위치를 바꿔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마다 지옥철을 타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자신의 노동을 팔고 그에 대한 대가를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 대가는 생계를 위한 일시적인 생활비일 뿐 금세 사라지고 만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직장은 현상 유지의 수단일 뿐인 것이다. 그러나 이 책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의 저자 김도사는 “지금부터라도 남의 눈치를 보며 영혼 없는 인생을 살기보다 그토록 원했던 가슴 뛰는 진짜 인생을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당장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 자아실현을 위해 일을 하면 지금보다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 바로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남의 회사에서 일만 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페라리를 소유할 정도로 부를 쌓은 김도사의 비결을 살펴보자.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은 무료한 당신의 인생에 변화를 주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은퇴하라!” 직장에서의 은퇴는 보통 사회가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일반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은퇴는 내가 하고 싶을 때,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인생의 주도권은 바로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일수록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 은퇴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잘하는 일, 취미에 대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함과 동시에 직장생활에서 은퇴해야 한다. “의식을 바꿔라!” 직장인 신분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의식을 바꿔야 한다. 그동안 직장인의 의식을 가졌다면 이제는 사업가의 의식을 가져야 한다. 사업가의 의식은 부자의 사고방식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 부자의 사고방식을 갖추면 부자가 되는 초석을 다지는 것과 같다. 부자의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가진 돈과 경험이 많지 않아도 사업을 시작하고, 자본이 전혀 들지 않고도 고수입 창출까지 가능하게 만든다. “스토리 인생을 시작하라!” 요즘은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타인에게 위로와 용기, 해결책을 나누어 주는 세상이다. 이와는 반대로 자신의 불우한 인생에 도움을 받고자 멘토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 정보 등 지적 자본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스토리 인생을 살아야 한다. 즉 작가, 코치, 컨설턴트, 1인 기업가가 되어 사람들에게 고가의 비용을 받고 비결을 전수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 흐름에 따라 흘러가기보다는 내가 그 흐름을 만들어야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은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실현했을 때야 비로소 얻게 된다.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직장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펙이 무기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자신의 스토리가 무기가 되는 시대다. 스펙 인생에서 벗어나 당신의 스토리를 통해 부자의 길에 들어서라. 당신이 선택한 위치에 따라 환경은 저절로 바뀔 것이다.우리가 지구별에 온 목적은 남이 만든 회사에서 부품처럼 일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월급 몇 푼을 받으며 청춘을 허비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소명을 실현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직장인들은 남이 만든 회사에서 인생에서의 전부인 ‘시간’을 가치가 아닌 돈 몇 푼과 교환하고 있다. 이보다 비참한 일도 없다. 이들에게 결국 남는 것은 ‘은퇴’다. 아무도 불러 주지 않고 갈 데가 없는 신세로 인생의 끝을 기다려야 한다. 내가 평범한 당신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은 월급쟁이로 살고 있는 지금이 기회라는 것이다. 당장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 자아실현을 위해 일해야 한다. 나처럼 책 쓰고, 강연하고, 코칭으로 억대 수입을 올리며 즐겁게 사는 메신저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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