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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으로 세상 읽기
자연과생태 / 노태호 (지은이) / 2021.02.05
13,000원 ⟶ 11,700원(10% off)

자연과생태소설,일반노태호 (지은이)
‘생태(生態)’라는 한자말을 우리말로 풀면 ‘삶꼴’이다. 따라서 생태학이란 숨 쉬는 모든 것의 삶을 연구하는 학문을 가리킨다. 자연 현상이나 생물의 특성을 살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삶과 자연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삶길을 찾는 것도 생태학의 한 분야이다. 지금 우리는 과거 눈부신 경제 발전의 그림자로 여러 가지 심각한 환경·사회 문제를 겪고 있다. 그렇기에 자연의 일부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존재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태학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이 책은 그 길에 서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꿀벌’에게서 집단 지성을 배우고, ‘바이러스’를 들여다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왜 중요한지를 곱씹고, ‘뫼비우스 띠’ 원리를 따지며 겉과 속이 같은 삶을 생각한다. 자연·사회 요소나 현상에서 81가지 주제를 추려 생태학 관점으로 때로는 명쾌하게, 때로는 따듯하게 해설한다.자연 읽기 잎꾼개미_ 우리 사전에 교통 정체란 없다 014 꿀벌_ 집단 지성을 배우다 017 타조_ 현실도피주의자는 우리일지도 모른다 020 호랑이_ 인간에게 다른 동물과 공존할 생각이 있는지 묻다 1 024 멧돼지_ 인간에게 다른 동물과 공존할 생각이 있는지 묻다 2 027 저어새_ 우리 땅에서 번성을 꿈꾸는 멸종위기종 030 생물다양성_ 거대한 하마를 경계하라 034 바이오스피어_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 037 선택 오류_ 과거의 실수가 미래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040 대이동_ 영겁을 넘어 사라지지 않으려는 몸부림 043 암석_ 열정, 인내, 변화의 다른 이름 046 위화석_ 교묘하게 새겨진 거짓 기록 049 초미세먼지_ 은밀한 킬러 052 산성비_ 하늘에서 내려오는 초록색 사신(死神) 055 장마_ 한여름 두 공기의 힘겨루기 058 가뭄_ 물그릇만 늘릴 일이 아니다 062 지진_ 더 이상 다른 나라 일이 아니다 065 안개와 구름_ 이란성 쌍둥이 069 슈퍼문_ 가장 크고 환한 얼굴로 지구의 밤을 밝히다 072 눈_ 마음속 경계도 지울 수 있다면 076 물_ 지구에서 가장 신비롭고 자애로운 물질 079 4대강 녹조_ 흐르지 못하는 강, 독을 품다 082 풍력 계급_ 고요히 머물기도 하고 모든 것을 삼키기도 하는 085 절기_ 태양의 발자국을 따라 나눈 24계절 088 겨울나기_ 우리는 이 추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092 소금_ 없어도, 지나쳐도 안 되는 096 동그란 과일_ 세상에 이유가 없는 것은 없다 099 떫은감_ 인내심과 강인함의 맛 102 매운맛_ 맛이 아니라 통증 105 냄새_ 소리 없이, 가식 없이 세상과 소통하다 108 목소리_ 하나인 듯 하나 아닌 111 시간이 흐르는 속도_ 이유는 여럿이지만 결론은 하나 114 프리즘_ 모든 색을 담는 투명한 그릇 117 부메랑_ 시작만큼 마무리도 중요하다 120 비누_ 마음의 경계를 말끔히 씻을 수 있다면 124 주머니_ 그저 담는 것이 아니라 보듬고 감싸는 것 128 바이러스_ 생물과 무생물의 사잇길에 있는 강자 131 한탄바이러스_ 의학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호왕 박사를 기리며 134 2_ 1보다 강하고 소중하다 137 3_ 가장 안정감 있는 숫자 140 사회 읽기 눈물_ 때로는 닦아 주는 것이 아니라 보듬는 것 146 낙하산과 패러글라이딩_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그 차이는 비슷하다 149 원전_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목소리 152 설악산 케이블카_ 진정한 선진국이란 무엇인가? 156 상수도 민영화_ 21세기 김선달 159 조류독감_ 콜럼버스의 달걀이 필요하다 162 비만_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165 태양 에너지_ 넘치게 갖고도 쓰지 못하는 에너지 화수분 168 음식물 쓰레기_ 아끼면 자원, 늘리면 재앙 172 물 불평등_ 인간의 기본권을 뒤흔들다 175 GDP_ 이제는 ‘양’이 아니라 ‘질’을 따져야 할 때 178 AI_ 져도 이기는 게임 182 드론_ 여왕벌에 경의를 표하다 185 우주복_ 어디까지 진화할까? 188 넛지 효과_ 보이지 않는 손이 그려 낸 자연스러움 191 하인리히 법칙_ 서글프게도 우리 사회에 고스란히 적용되다 194 뫼비우스 띠_ 겉과 속이 같은 삶 197 육아_ 본능에 충실할 수 없어 슬픈 이 땅의 부모들 200 노화_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변하는 몸을 바라보는 것 204 기억_ 뇌와 마음에 새기다 207 근육_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해진다 210 해연_ 과연 세상 가장 깊은 곳은 바다에 있을까? 213 인간의 비행_ 마음속 날개를 펼치려는 욕망 216 수면_ 이 밤, 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 220 시각_ 타인의 삶이 아니라 내 주변을 살피는 감각 224 착시_ 진실 가리개 228 왼손잡이_ 다수의 부족함을 채워 주는 소수 231 생체발광_ 아름답지만 절실한 몸짓 234 속력과 속도_ 앞만 보느냐 주변을 살피느냐 237 기준_ 올바른 근거 위에서만 세울 수 있는 깃발 240 바로미터_ 지향해야 할 기준 244 창의성_ 교실보다 자연에서 더 많이 샘솟는다 247 항상성_ 저항과 치유가 이루어 내는 균형 250 경쟁_ 물고 뜯기만 하는 게임이 아니다 254 갈등_ 자연에서는 일어날 일이 아니건만 257 대립_ 갈등이 아닌 상승효과로 가는 길이기를 260 폭발_ 등을 맞댄 잔인함과 아름다움 264 보존과 보전_ 같은 마음, 다른 방식 267 물관리_ 인류 사회의 으뜸 과제 270 친화력_ 우리가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힘 274 생태계 가치_ 어찌 값을 매길 수 있으랴 278‘생태학’이라는 창을 열어 세상을 보다 요즘 같은 겨울철,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멧돼지 때문에 작물 피해를 입거나 혹시라도 인명 사고가 있을까 불안에 떠는 사람이 많다. 멧돼지가 먹잇감을 찾고자 마을까지 내려오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우리나라에서는 멧돼지를 ‘유해 야생 동물’로 지정하고 사냥을 합법화했다. 자칫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왜 멧돼지는 기어코 사람 사는 곳까지 내려오는 걸까? ‘내’가 아닌 ‘네’ 눈으로 바라보기 생태학 관점으로 그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산에서 먹잇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겨울이니 먹잇감이 적은 것은 당연하겠지만, 잇따른 개발로 멧돼지가 먹잇감을 찾을 만한 환경 자체가 줄어든 탓에 구할 수 있는 먹이도 확연히 적어진 것으로 봐야 한다. 둘째, 멧돼지 밀도가 높아져 종내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멧돼지 같은 거대 잡식성 동물의 밀도 변화는 먹이 경쟁을 통한 내적 조절과 상위 포식자에 따른 하향식 조절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행해진 ‘유해 야생 동물 구제’ 때문에 우리나라 자연에서 호랑이, 표범, 늑대 같은 상위 포식자는 멸종했다. 천적이 없으니 멧돼지 수는 자꾸 불어나고, 그만큼 먹이 경쟁에서 밀려 마을로 내려오는 개체도 많아질 수밖에. ‘없애는’ 길이 아니라 ‘살리는’ 길 생각하기 그러니 멧돼지에 따른 피해는 사람이 일삼은 개발과 남획으로 생태계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셈이다. 그런데도 이런 사실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신속한 피해 대응책으로 공공연히 멧돼지 사냥이 이루어진다. 요즘처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퍼지기라도 하면 멧돼지는 공공의 적이 되어 죽어 나간다.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애먼 철새가 그러하듯, 전염병이 돌면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는커녕 우리의 먹을거리로 사육되던 돼지와 소, 닭과 오리가 살처분되듯 그렇게. 멧돼지에 따른 피해를 줄이려면 당연히 신속한 대응은 필요하다. 그러나 눈앞의 불을 끄는 것만으로는 거듭되는 ‘피해와 비극’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 이 고리를 확실하게 끊어 내려면 동물을 무작정 없애는 길이 아니라 살리는 길로 나서야 한다. 생태학 관점으로 문제를 들여다보고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 나가다 보면 그 길이 보일 것이다. 함께 열어 가는 ‘생태학’이라는 창 지금 우리는 멧돼지 문제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는 기후 위기, 사회적으로는 양극화 같은 심각한 환경·사회 문제를 겪고 있다. 그렇기에 문제의 근본부터 차근차근 살피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이끌어 내려는 ‘생태학’이 특히나 중요하다. 자연·사회 요소나 현상에서 81가지 주제를 추려 풀이한 이 책을 통해 세상사를 생태학적으로 해석하는 연습을 함께해 보면 좋겠다.
유럽에서 대한민국만세
상상출판 / 송일국 (지은이) / 2022.01.03
17,500원 ⟶ 15,750원(10% off)

상상출판소설,일반송일국 (지은이)
삼둥이 아빠이자 배우 송일국이 직접 찍고 쓴 유럽 여행 화보 에세이다. 프랑스를 필두로 스위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아이슬란드 8개국을 돌며 여행한 기록을 여기 모두 담았다. 책에 수록된 모든 사진은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수만 장의 사진 중에서도 보석 같은 컷들만 골라 담았다.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천혜의 자연과 수천·수백 년의 역사가 담겨 있는 문화 유적들, 카메라만 가져다 대도 그림이 되는 풍경이 모두 담겨 있다. 송일국이 아빠의 눈으로 본 삼둥이와 아내의 모습, 아빠에게만 지어주는 미소는 덤이다.France 프랑스 Switzerland 스위스 Germany 독일 Spain 스페인 Netherlands 네덜란드 Austria 오스트리아 Czech 체코 Iceland 아이슬란드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럽에서 가장 빛난 그 찰나의 순간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5년, 대한민국만세,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다시 흔들다!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이번엔 유럽 여행기로 찾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후,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아이들의 모습에 검색창에는 ‘삼둥이 근황’ ‘삼둥이 최근’ 등의 연관검색어가 생겨낫고, 삼둥이의 ‘슈돌’ 방영 8주년 축하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고 1주일 만에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껏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간간이 올라오는 사진만으로는 팬들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 그런 만큼 이번 에세이 출간이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온다. 는 대한민국만세의 아빠이자 배우 송일국이 직접 찍고 쓴 유럽 여행 화보 에세이다. 1년간 생활한 프랑스부터 시작해 스위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아이슬란드까지 총 8개 나라를 여행한 이야기를 담았다. 대한민국만세가 유럽에서 외치는 “대한민국만세!”, 지금 당신을 찾아간다. 성장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만세 생애 첫 유럽 이야기 책 속에서 만난 대한민국만세는 그 나이 또래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잔디밭과 백사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엄마아빠를 위해 그들만의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진지하게 엄마에게 입을 맞추고, 때로는 사뭇 심각한 표정으로 역사유적을 관람한다. 책에 수록된 모든 사진은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수만 장의 사진 중에서도 고심해 골라낸 컷들만 담았다. 특히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만 해도 300여 장인데, 그림 같은 천혜의 자연과 수천 년 역사가 담긴 문화 유적, 그를 배경으로 한껏 매력 발산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엄마아빠에게만 지어주는 미소는 덤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유를 잊은 지금, 우리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이 책에 담긴 삼둥이와 유럽의 풍경이, 잠시나마 한숨 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본 삼둥이의 모습과, 그 렌즈를 통해 아빠를 바라보는 삼둥이의 애정이 함께 담겨 있다.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여행이 끝나고 시간은 흘렀지만, 우리가 보지 못했던 유럽에서의 대한민국만세를 만나는 것은 팬들에게 큰 기쁨일 것이다. 앞으로 다시 없을 그들 생애 첫 번째 유럽 여행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역량평가 나는 프레임워크로 해결한다
하다(늘품플러스) / 이태희 (지은이) / 2019.04.24
19,000원 ⟶ 17,100원(10% off)

하다(늘품플러스)소설,일반이태희 (지은이)
일과 사람 그리고 역량에 대하여 고민하면서 업무에 있어서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가를, 높은 역량을 획득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역량면접 준비법은 물론이고 피평가자에게 모의상황 과제를 부여하여 그 해결방식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모의과제 수행 방식을 과제별로 자세히 서술했다.Warming up !: 일과 역량에 대한 상식적 생각들 1. 들어가는 글 ?일과 사람 그리고 역량 2. 일,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지 못한다.’ 4. 이 책의 구성 제 1부: 역량평가에 대한 기본 이해 윤 팀장, 안석을 만나다. 1. 역량평가, 인재선발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2. 역량평가의 의미와 방법 3. 역량평가의 구성요소와 진행 1) 평가 기준으로서의 역량 2) 역량과 행동 지표 3) 역량평가 과제 4) 역량평가의 평정 방식 제 2부: 역량, 어떻게 잘 보여줄 것인가? 1. 역량평가의 기본원리 1) 구조적 사고, 구조적 대응이 중요한 이유 2) 구조적 분석의 틀 - 프레임워크 3) 알아 두면 정말 유용한 프레임워크들 2. 역량평가 과제와 질문/요구의 패턴 3. 유형별 답변/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유형 3-2. 특정 현상(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유형 3-3. 여러 대안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취사선택을 요구하는 유형 3-4. 최근 여건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정책(사업) 추진 전략 또는 서비스(제품) 개발 전략을 제시하는 유형 3-5. 예산, 인력 등의 자원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유형 3-6. 이해관계 당사자 간 갈등을 설득과 협상을 통해 조정하는 유형 제 3부: 모의과제 수행 방식의 역량평가 <평가과제별 심층 검토> 1. 서류함기법(IB) 1) 과제에 대한 기본 이해 2) 서류함기법(IB), 어떻게 대응할까? 3) 서류함기법(IB) 실전상황, 이렇게 진행된다! 2. 역할 수행(RP) 1) 과제에 대한 기본 이해 2) 역할 수행(RP), 어떻게 대응할까? 3) 역할 수행(RP) 실전상황, 이렇게 진행된다! 3. 집단토론(GD) 1) 과제에 대한 기본 이해 2) 집단토론(GD), 어떻게 대응할까? 3) 집단토론(GD) 실전상황, 이렇게 진행된다! 4. 발표(PT) 1) 과제에 대한 기본 이해 2) 발표(PT), 어떻게 대응할까? 3) 발표(PT) 실전상황, 이렇게 진행된다! <평가과제별 실전연습문제>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운영 개선 방안(IB, PT) 유치원 CCTV 설치에 대한 찬반 논란(1:2 RP) 청운시 농업기술센터 이전(GD) 대구시의 젠트리피케이션 대응 방안(PT) <보고서와 보도자료 작성> 제 4부: 면접을 통한 역량평가 1. 입사 면접에 대한 기본적 이해 1) 면접이 바뀌고 있다! 2) 다양한 면접 방식들 3) 면접에 임하는 기본적 자세 2. 역량면접의 주요 질문 유형 1) 경험 질문 2) 추산 질문(어림짐작형 질문)과 창의성(황당형) 질문 3) 기타 질문들(인성 질문, 선택형 질문, 상황 설정형 질문, 시사 이슈형 질문) 부록 1. 공무원 직급별 역량 구분 2. 공무원 직급별로 요구되는 역량 정의 3. 역량과 행동 지표 4. 5급 사무관 역량평가 실시부처 현황 5. 국내 공기업/민간기업의 역량평가 사례 참고문헌『역량평가 나는 프레임워크로 해결한다』는 일과 사람 그리고 역량에 대하여 고민하면서 업무에 있어서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가를, 높은 역량을 획득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업무 환경은 좋은 인재의 요건 또한 바꾸어 놓기 마련이다. 기존의 필기시험을 통한 인재선발 방식은 객관적인 방식이라고는 하나 실제 업무 적합도와 실무적인 능력을 갖춘 사람을 가리기는 힘든 방식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새롭게 제시되는 인재선발 방식이 바로 ‘역량의 차이’를 알아보는 ‘역량평가’ 방식이다. ‘역량’이란 일과 연계하여 우수한 성과자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행동 특성을 말하며 역량평가는 역량의 수준을 구조화된 방식으로 측정하는 평가를 의미한다. 요즈음에는 기업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창의력과 개방성, 민첩성 등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알아보기 위하여 민간 부문은 물론 공공 부문에서도 면접의 비중을 늘리거나 종래의 필기시험을 역량평가 방식으로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역량평가 나는 프레임워크로 해결한다』는 이러한 인재선발의 트렌드에 맞추어 역량평가에 대처하는 자세와 구체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역량면접 준비법은 물론이고 피평가자에게 모의상황 과제를 부여하여 그 해결방식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모의과제 수행 방식을 과제별(서류함기법, 역할 수행, 집단토론, 발표 등)로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또한 각 과제별 실전연습문제를 개발하여 수록하기도 하였다. 저자는 구조적 분석의 틀로서 ‘프레임워크’의 활용을 강조하며 3C모델, CRF모델, SWOT모델, STAR모델, 4P모델 등 역량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꼭 알아 두어야 할 프레임워크들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를 통하여 각각의 상황에 맞는 본인의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법을 익혀 역량평가와 업무상황, 나아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처하기를 제안하고 있다.정보화 사회로 빠르게 이행하면서 일과 사람, 조직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일자리와 일하는 방식,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기준, 조직구조와 조직문화의 기본적인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모두는 더 많은 역량, 더 복합적이고 차원이 높은 역량을 갖추도록 요구받고 있다. 특정 사안에 대한 구조적 분석 능력이 실제 역량평가에서 어떤 상황과 마주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이라는 점에서 저자는 프레임워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자 한다. 프레임워크 활용이 역량평가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줄 것이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우리가 마주하는 현장은 항상 역동적입니다. 당면한 문제들이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회의를 수시로 해야 하고, 제한된 시간에 여러 업무를 긴박하게 처리하거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사안에 대해 적절한 조정안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 상황에 잘 대응하는 일처리가 중요합니다. 요컨대 일머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연습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야하기 나오키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2021.03.08
14,800원 ⟶ 13,320원(10% off)

홍익출판미디어그룹소설,일반야하기 나오키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당신은 자신을 좋아합니까?” 이 질문에 당당하게 ‘나는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줄줄이 열거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면, 이제라도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빛나는 인생을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방법 40가지를 담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온갖 어려운 상황들을 헤쳐내고 지금 살아서 여기 있는 당신 자신에게 칭찬해줄 것을 권한다. 살면서 아무것도 이룬 게 없더라도, 그래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해도, 자기 자신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진짜 행복을 향해 줄달음칠 것이다.들어가며_ 당신은 자신을 좋아하십니까? 제1장 /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라 내 몸에게 고맙다고 말해주자 항상 경쾌하게 행동하자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먼저다 먼저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라 함부로 자기 몸을 혹사하지 마라 숫자나 기록으로 자신을 속박하지 마라 무엇인가 없으면, 무엇인가 있다 조금은 대충인 인생이라도 괜찮다 제2장 / 자신이 싫어해도 몸은 나를 좋아한다 자신을 돈의 노예로 만들지 마라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을 찾아보라 만날 때마다 시간을 빼앗긴다는 느낌이라면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하고 정리하라 마음의 충만을 일깨워주는 식물들 자신이 싫어하더라도 몸은 나를 좋아한다 메갈로돈의 마지막을 기억하라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라 제3장 / 나와 달라도 그가 틀린 것은 아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 다른 사람과 억지로 맞춰 살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기분을 사라지게 하는 법 인생은 원래 나쁜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무슨 일이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 일상의 동작 하나하나에 소리를 내보자 제4장 / 지금 그대로의 나에게 감사하자 지금 내가 여기 있는 것이 바로 기적이다 감사 리스트를 작성하라 일상은 당연함의 연속이 아니다 값싼 물건에 손을 내밀지 마라 기차로 갈 수 있는 곳을 비행기로 가지 마 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기 전에 먹는 법은 자기 몸이 정하는 것 1회용품은 정말 괜찮은가 제5장 / 모든 답은 자기 자신 안에 있다 감각의 둔화는 나이 탓이 아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책은 가장 가까이 있는 도피처 소수의견을 말하는 외로움을 피하지 마라 굳이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 나의 유일한 파트너는 나 자신뿐 의리 때문에 자기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라 사회라는 피라미드의 밑바닥일본 아마존 자기계발 최장기 베스트셀러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을 치유하는 최고의 심리학 수업 “당신은 자신을 좋아합니까?” 이 질문에 당당하게 ‘나는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줄줄이 열거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면, 이제라도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빛나는 인생을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방법 40가지를 담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온갖 어려운 상황들을 헤쳐내고 지금 살아서 여기 있는 당신 자신에게 칭찬해줄 것을 권한다. 살면서 아무것도 이룬 게 없더라도, 그래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해도, 자기 자신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진짜 행복을 향해 줄달음칠 것이다. 영원한 내 편은 나 자신뿐, 삶에 지친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다! 삶에 지친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저자는 영원한 내 편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뿐이므로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좋아하는 노력부터 시작하라고 강조한다. 스스로를 부정하지도 소홀히 하지도 말고,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습관이 되려면 끈질긴 연습이 필요하다. 감사 리스트 작성하기, 몸 상태 체크하기, 유소년 시절에 좋아했던 것을 찾아보기, 나와 주파수가 다른 사람 멀리하기 등 이 책에서 제안하는 연습들을 당장 시작하라. 이 책을 읽고,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면서도 항상 행복을 느끼는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괴테는 《파우스트》에 이렇게 썼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지면 마음은 시든 꽃처럼 생기를 잃고 만다. 세상의 누구도 그런 사람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끊임없이 살아가는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결코 시시해지지 않을 무엇이 필요하다.” 자신을 시시한 존재로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기쁨을 맛보려면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세상이 나에게 강요하는 모든 악조건을 뿌리치고 원래의 나로 되돌리는 방법은 한 발짝 물러나 오래전의 나를 발견하는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것을 되찾아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사람의 진가가 온전히 발휘되는 때는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때가 아니라 운명이 자신에게 부여한 일을 할 때이다.” 이 말을 조금 바꿔보자면,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남들이 원하는 얼굴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낸 본래의 얼굴일 것입니다. 운명이 당신에게 부여한 모습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스스로를 좋아하는 여정의 시작입니다.
마블 OST 피아노 연주곡집 : Easy Ver.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정유리 (지은이) / 2019.05.31
10,000원 ⟶ 9,000원(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정유리 (지은이)
B·T 태극권
북랩 / 최윤희 (지은이) / 2021.12.22
20,000원 ⟶ 18,000원(10% off)

북랩취미,실용최윤희 (지은이)
고장난 우리 몸의 본래 능력을 되찾는 방법으로, 저자는 ‘B·T 태극권’을 내놓는다. 바로 사람의 몸에 자연의 법칙을 적용하는 태극권을 바이오텐세그리티 이론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편리함과 신속함을 추구하느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잃어버리고, 코로나19로 활기까지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줄 평생운동. 바로 B·T 태극권의 올바른 수련법이 이 책을 읽는 이들의 건강을 되찾아 줄 것이다.서문 제1장 텐세그리티 Tensegrity 1. 텐세그리티의 이해 1) 텐세그리티의 정의 2) 일상생활 속의 텐세그리티 2. 텐세그리티와 인체 1) 바이오텐세그리티 Bio-Tensegrity 2) 인체 구조 3) 관련 운동과 새로운 기조 제2장 건강한 삶과 운동 1. 운동은 왜 하는가? 1) 운동의 목적과 이유 2) 운동의 효과 3) 운동과 양생 4) 운동과 생활 습관 5) 운동과 노년 2. 삶을 건강하게 해 주는 운동 1) 고강도 운동과 중강도 운동 2) 느림의 미학 제3장 B · T 태극권 Body Tensegrity Tai Chi 1. 전통 태극권과 B · T 태극권 1) 전통 태극권의 역사 2) 태극권 수련의 목적 3) 태극권의 문제점 4) B · T 태극권이란? 2. B · T 태극권 입장에서 바라본 태극권의 효과 1) 몸의 효과적인 긴장과 이완 2) 바른 자세 만들기 3) 상실하허에서 하실상허로 4) 다이어트 5) 건강한 노년 3. B · T 태극권에서 바라본 태극권 요결 1) 전통 태극권 요결 2) 머리와 목 ― 허령정경 3) 가슴과 등 ― 함흉발배 4) 허리, 엉덩이, 다리 ― 기침단전 5) 어깨와 팔 ― 침견추주 6) 배합과 조화 ― 입신중정 4. B · T 태극권의 미래 1) 태극권의 대중화 2) 지도자의 양성 제4장 B · T 태극권 B · T Taichi 기본체조 1. B · T 태극권 기본체조 0) 예비세 1) 무릎 굽혀펴기 2) 등 뒤로 깍지끼고 발뒤꿈치 들어 올리기 3) 머리 위로 팔꿈치 잡고 옆구리 운동 4) 머리 위로 깍지끼고 고개 젖히기 5) 나무 자세에서 몸통 돌리며 팔 벌리기 6) 양팔 모았다 펴기 7) 허리 숙였다 팔 돌려 몸통 젖히기 8) 어깨 돌리기 운동 9) 뒤꿈치로 엉덩이 차기 10) 팔 벌리며 좌우로 고개 돌리기 제5장 B · T 태극권B · T Taichi 투로 1. B · T 태극권 투로의 이해 1) B · T 태극권 투로 의의 2) B · T 태극권 투로 구성 2. B · T 태극권 투로 0) 예비세 1) 1식 기세 2) 2식 우붕세 3) 3식 운수 4) 4식 단편 5) 5식 천지룡 6) 6식 좌금계등각 7) 7식 우금계등각 8) 8식 도권굉 9) 9식 전신추장 10) 10식 옥녀천사 11) 11식 격지추 12) 12식 우전신제 13) 13식 반란추 14) 14식 쌍추수 15) 15식 십자수 16) 16식 수세 참고문헌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잃어버린 우리 몸의 자가치유 능력을 되찾는다! 우슈 공인 5단, 최초 여성 관장 최윤희 씨가 알려 주는 고장난 몸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B·T 태극권 수련법 올해 초 러시아의 한 병원 의료진들은, 코로나19의 치료법으로 태극권의 호흡법을 제시했다. 하지만 아직은 많은 이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태극권. 사람들은 태극권을 태권도, 택견 등과 헷갈려 하기도 하고, 기공체조 정도로만 알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는 느린 동작 때문에 운동이 되지 않을 거라고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최윤희 원장은, 과거 국내 우슈계 최초의 여성 관장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저자에 따르면, 태극권은 무술을 넘어선 ‘양생養生’이다. 병을 피하고, 건강한 신체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어떤 운동이기에 그것이 가능할까. 저자는, 우리의 몸은 본래 스스로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작동되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병에 걸렸을 때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까지 가졌다고. 헌데 신체를 잘못 인식하고, 잘못 움직이며, 잘못된 생활 습관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점점 잃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함부로 대하고 있다는 것. 고장난 우리 몸의 본래 능력을 되찾는 방법으로, 저자는 ‘B·T 태극권’을 내놓는다. 바로 사람의 몸에 자연의 법칙을 적용하는 태극권을 바이오텐세그리티 이론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편리함과 신속함을 추구하느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잃어버리고, 코로나19로 활기까지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줄 평생운동. 바로 B·T 태극권의 올바른 수련법이 이 책을 읽는 이들의 건강을 되찾아 줄 것이다.태극권은 소우주인 인간의 육체에 우주의 법칙이 적용된 아름다운 몸짓입니다. 물질의 구조와 기능에 작용 되는 우주의 법칙이 ‘텐세그리티tensegrity’이며 태극권의 요결要訣 또한 이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도 자연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분해되면 대부분 ‘CHNO(탄소, 수소, 질소, 산소)’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 채 자연과 동떨어진 특별히 대단한 무언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의 법칙에서 점점 멀어지고, 그럴수록 심신이 불안정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태극권은 인위적이고 강제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에너지가 잘 순환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태극권은 더 이상 무술로만 존재하지 않으며 양생으로서, 더 나아가 인생의 참된 목적을 추구하게 하는 방편으로서 존재합니다. 편리함과 신속함을 추구하느라 움직임을 잃어버린 현대 생활에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병원이나 TV에서 전문가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는데, 일반 사람들은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정보는 매체에서 얻은 몇 가지가 전부입니다.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운동만 무조건 한다고 몸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운동으로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인간의 몸은 기계처럼 개별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니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전체적인 관점에서 신체를 바라보는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내 몸 사용 설명서’ 없는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작동되는 완벽한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병에 걸렸을 때 스스로 치유하는 자가치유 능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신체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움직임, 그리고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는 신체의 노력에 반해 점점 질병과 퇴화에 취약한 몸으로 변해 가지만, 스스로는 여전히 젊고 건강할 것이라 믿고 아직도 자기 몸을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계에 다다른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태극권은 고장난 몸을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수련하기에 적합한 운동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쌓인 잘못된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평생을 수련해야 합니다. 습관을 고치는 과정은 힘들지만, 좋은 습관은 평생 가져가야 하는 운동. 나이가 들어도 평생 할 수 있는 운동. 시간이 흐른 만큼 깊이와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운동. 태극권은 그러한 운동입니다.
프라모델 에어브러시 테크닉 가이드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카와노 요시유키 지음 / 2009.09.10
17,8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취미,실용카와노 요시유키 지음
일본 모델아트지(誌)의 필진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카와노 요시유키씨의 해설과 다양한 종류의 제작 사례를 통해 에어브러시의 가장 기초적인 사용법과 각종 용구, 제작에 필요한 환경부터 다양한 응용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설명한 책.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스케일 모델 관련 커뮤니티 MMZ(Military Modeling Zone)의 운영자 김성종의 감수를 거쳐 국내 실정에 보다 적합한 번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STEP1 에어브러시의 기초 STEP1-0 에어브러시란? - STEP1-1 어떤 도료를 사용할까? - STEP1-2 에어브러시의 구조와 종류 - STEP1-3 에어브러시의 시스템. 어떤 것이 필요할까? - STEP1-4 에어브러시를 사용하는 환경 - STEP1-5 우선은 사용해 보자-시험 삼아 뿌려보기 - STEP1-6 뒷정리는 깔끔하게 - STEP1-7 에어브러시와 도료의 농도 - STEP1-8 도색면과 핸드 피스의 거리 / 공기압 - STEP1-9 에어브러시 / 캔 스프레이 / 붓 칠의 비교 - STEP1-10 도료의 건조시간은? - STEP1-11 에어브러시 카탈로그 STEP2 단색으로 칠해보기 - STEP2-1 전면 씨 블루(sea blue)인 미 해군기 - STEP2-2 단색인 자동차 모형 STEP3 2가지 색을 구분하여 칠해보자 - STEP3-1 상하를 구분해서 칠하는 것은 위장 무늬 도색의 기본 STEP4 다색위장 무늬와 반점도색 - STEP4-1 다색위장 무늬도색의 방법 - STEP4-2 마스킹 방법과 그 효과 STEP5 발전 기술 - STEP5-1 프리 핸드에 의한 다색 위장 무늬 도색 - STEP5-2 금속표현도색 - 무도색 표현의 종류 - 먼지, 퇴색의 표현 - 위장 무늬를 문질러 본다 - 흰색 한 가지 색만으로 칠한다는 것 에어브러시 용어집 오늘날 에어브러시를 이용한 도색기법은 여러 가지 프라모델 제작 기법들 가운데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테크닉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장비를 갖추기 위한 초기 비용 문제나 사용법에 관한 여러 선입견들이 에어브러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는데 있어 초ㆍ중급 모델러들의 접근을 막는 거대한 벽으로 작용해왔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AK HOBBY BOOK No.8「프라모델 에어브러시 테크닉 가이드」는 일본 모델아트지(誌)의 필진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카와노 요시유키씨의 해설과 다양한 종류의 제작 사례를 통해 에어브러시의 가장 기초적인 사용법과 각종 용구, 제작에 필요한 환경부터 다양한 응용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스케일 모델 관련 커뮤니티 MMZ(Military Modeling Zone)의 운영자인 김성종님의 감수를 거쳐 국내 실정에 보다 적합한 번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프라모델 도색기법 가운데에서도 그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에어브러시 테크닉의 정수를 담은 「프라모델 에어브러시 테크닉 가이드」. 그 첫 걸음마를 떼는 데부터 시작하여 각종 응용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이제는 오로지 열심히 뿌려보고 자신의 손에 익도록 하는 것만이 남아있을 뿐!!! AK HOBBY BOOK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취미 생활을 응원합니다.
미스터리 살인 사건 7+1
글루온 / 알렉스 파베시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 2023.09.20
17,800원 ⟶ 16,020원(10% off)

글루온소설,일반알렉스 파베시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미스터리 살인 사건에는 규칙이 있다. 반드시 피해자, 용의자, 수사관이 있을 것. 수학 교수인 그랜트 맥알리스터가 그 모든 규칙을 세우고 연구한 다음 완벽한 일곱 편의 이야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30년 전의 일일 뿐, 지금 그랜트는 지중해 외딴 섬에서 은둔자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심 차고 똑똑한 편집자 줄리아 하트가 그의 집 문을 두드렸다. 줄리아는 그의 책을 재출간하고 싶어 했고 두 사람은 함께 옛날이야기들을 다시 살피기로 한다. 작가는 과거를 숨기고 편집자는 그 과거를 캐내려고 한다.1. 1930년 스페인 2. 첫 번째 대화 3. 절벽 살인 사건 4. 두 번째 대화 5. 수사관이 내민 증거 6. 세 번째 대화 7. 지옥의 연극 8. 네 번째 대화 9. 푸른 진주 섬의 비극 10. 다섯 번째 대화 11. 그레인지 저택 살인 사건 12. 여섯 번째 대화 13. 수상한 소포 14. 일곱 번째 대화 15. 마지막 대화 16. 첫 번째 결말 17. 두 번째 결말미스터리 살인 사건에는 규칙이 있다. 반드시 피해자, 용의자, 수사관이 있을 것. 수학 교수인 그랜트 맥알리스터가 그 모든 규칙을 세우고 연구한 다음 완벽한 일곱 편의 이야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30년 전의 일일 뿐, 지금 그랜트는 지중해 외딴 섬에서 은둔자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심 차고 똑똑한 편집자 줄리아 하트가 그의 집 문을 두드렸다. 줄리아는 그의 책을 재출간하고 싶어 했고 두 사람은 함께 옛날이야기들을 다시 살피기로 한다. 작가는 과거를 숨기고 편집자는 그 과거를 캐내려고 한다. 그런데 이야기 속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랜트가 남겨 둔 모순점이 예리한 편집자의 눈에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것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줄리아에게는 단서일지도 모르는, 풀어야 할 미스터리가 생겼다. 브라운은 그녀에게 다가가 모자를 벗었다. “경관이 참 근사하네요.”콧노래를 흥얼거리던 여성이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경찰 관계자죠? 난 늘 그런 걸 잘 맞춘답니다.”그녀의 발 주위로 작은 강아지가 풍성한 갈색 털을 휘날리며 뛰어다녔다.“경찰은 전부 그가 유죄라고 생각해요. 신문에서도 그렇게 말했어요. 하지만 난 항상 그 청년을 좋아했어요. 이 동네 사람들은 외지인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에요.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당신이 보시기 나름이겠죠, 엡스타인 부인.”그녀가 눈을 깜박였고 얼굴에 드리운 미소가 사라졌다.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죠?”“가방 밖으로 삐져나온 수첩에 적혀 있군요.”“관찰력이 참 뛰어난 양반이셔.”“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대답했다. “그래서 이곳에 온 겁니다. 앨런 부인이 죽던 날 그 자리에 계셨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러면 말이 되네요.” 줄리아는 바닥에 떨어진 레몬 하나를 집어 들어 달콤한 냄새를 들이켰다. “묻고 싶은 게 한 가지 더 있어요.”그랜트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뭔가요?”“당신은 이 단편 모음집에 《백색 살인》이라는 제목을 붙였어요. 저는 지난 몇 주 동안 그 이유가 무언지 알아보려고 애썼죠.”그랜트가 미소를 지었다. “그래서 어떤 결론을 내렸나요?”“우선 이 이야기에 하얀 벽돌집이 나와요.”“그리고 이전 이야기는 스페인의 백색 도료를 칠한 빌라가 배경이고요.”“그렇게 테마가 이야기 전반에 이어지는 거죠. 하지만 전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요.”“무슨 뜻이죠?”“이상하게 이름이 낯익어요. 그러다 이유를 알게 됐어요.” 그녀가 잠시 말을 멈췄다. “예전에 진짜 살인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을 이 책의 이름과 똑같이 ‘백색 살인’이라고 부른다는 걸 아시나요?”
내 손으로 완성하는 컬러링 미니어처 : Castle
단한권의책 / 이요안나 (지은이) / 2018.07.30
13,500원 ⟶ 12,150원(10% off)

단한권의책소설,일반이요안나 (지은이)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국내 최대의 목조건물 근정전부터 기품 있고 당당한 일본의 마츠모토 성, 레고를 연상시키는 체코의 흘루보카 성, 백조처럼 우아한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까지, 총 14개의 성으로 구성된 컬러링 북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세계의 성을 한 권에 담은 이 컬러링 북은 작품의 난이도가 있는 만큼 채색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작가 컬러링과 색감변화를 함께 실었다. 별책부록처럼 실린 만들기 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다. 아직 가보지 못한 성이라면 지루한 일상을 ‘순간 삭제’하는 용도로, 직접 여행했던 성이라면 즐거웠던 추억을 소환하는 용도로 두루두루 안성맞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마치 오디오 가이드처럼 각 성마다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여 성에 색을 입히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컬러링 ― 근정전 … 7 바티칸 궁전 … 11 다르 알 하자르 … 15 두칼레 궁전 … 19 마츠모토 성 … 23 세고비아 알카사르 … 27 자금성 … 31 차끄리 궁전 … 35 톱카프 궁전 … 39 페테르고프 궁전 … 43 페나 궁전 … 47 예카테리나 궁전 … 51 흘루보카 성 … 55 노이슈반슈타인 성 … 59 ― 만들기 ― 예카테리나 궁전 … 64 흘루보카 성 … 68 노이슈반슈타인 성 … 72 종이인형 … 76성으로 떠나는 이 컬러풀한 세계여행에 동행하시겠습니까? 『내 손으로 완성하는 컬러링 미니어처 -Castle-』는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국내 최대의 목조건물 근정전부터 기품 있고 당당한 일본의 마츠모토 성, 레고를 연상시키는 체코의 흘루보카 성, 백조처럼 우아한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까지, 총 14개의 성으로 구성된 컬러링 북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세계의 성을 한 권에 담은 이 컬러링 북은 작품의 난이도가 있는 만큼 채색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작가 컬러링과 색감변화를 함께 실었다. 별책부록처럼 실린 만들기 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다. 아직 가보지 못한 성이라면 지루한 일상을 ‘순간 삭제’하는 용도로, 직접 여행했던 성이라면 즐거웠던 추억을 소환하는 용도로 두루두루 안성맞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마치 오디오 가이드처럼 각 성마다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여 성에 색을 입히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하나의 성이 손 안에 완성될 때마다 가보고 싶은 나라가 늘어난다면 이 책은 단순한 컬러링 북이 아닌, 꿈을 주는 책으로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셈이다. 손은 조금 뻐근할지라도 몸은 근질근질하게, 마음은 말랑말랑하게 하는 이 책이 지금 당신에게 묻는다. “성으로 떠나는 이 컬러풀한 세계여행에 동행하시겠습니까?” 가장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진, 나만의 성 ‘성’은 가장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성들 하나하나가 당시 제일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표현법으로, 귀하고 좋은 재료만을 고르고 골라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성을 보면서 세상에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는지를 느낀다. 『내 손으로 완성하는 컬러링 미니어처 -Castle-』는 이요안나 작가의 세밀한 손을 통해 각각의 성이 살아 숨 쉬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세계를 여행하듯 아름다운 성을 찾고, 그 성을 스케치하고, 색으로 채우는 여정은 터를 발견하고, 땅을 다지고, 건물에 골조를 세우는 마음과 비슷했을 것이다. 그러나 작가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사려 깊은 가이드일 뿐 완성의 즐거움은 오롯이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무채색에서 유채색으로, 평면에서 입체로 꼼지락꼼지락 ‘나만의 성’을 채색하고 완성해나가는 동안 작가가 경험한 가장 아름다운 세계는 독자의 손끝에도 반드시 전달될 것이다.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한빛비즈 / 이재익, 김훈종 (지은이) / 2021.03.02
16,800원 ⟶ 15,120원(10% off)

한빛비즈독서교육이재익, 김훈종 (지은이)
시대가 변했다. 코로나가 우리의 기술 문명을 한층 더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사회 문화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여전히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 역시 단순한 사실이지만, 책을 가까이 하고 글을 잘 쓰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이 책 《상위 1% 아이가 하고 있는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의 두 저자 이재익, 김훈종은 앞으로의 시대에도 공부는 말과 글이 전부라고 단언한다. ‘독서와 글쓰기의 효용은 입시와 취업 같은 현실적인 과제에 그치지 않는다. 독서와 글쓰기는 어지러운 생각을 구체화하는 데도, 말로는 부족한 소통의 틈을 메우는 데도, 자기 자신도 몰랐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도 효용이 있다’고 덧붙인다. 이 책은 작가이자 피디로, 글 쓰고 말하는 일을 업으로 평생을 살아온 두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그 분야에서만큼은 꽤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하는 아빠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독서교육만큼은 직접 하겠다고 나선 뼛속까지 문과인 두 저자의 아이들은 각각 영재원과 과학고에 갔다. 저자들에 따르면, 이과 기질의 아이도 문과 기질의 아이도 공부의 요체는 결국 ‘문해력’과 ‘표현력’이다. 영상의 시대, 간과되기 쉬운 말과 글이 당장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 상위 1%는 사교육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부모가 만드는 상위 1%의 노하우를 따라가보자.프롤로그_ 언택트 시대, 더욱 중요해진 독서와 글쓰기 1부 독서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 자녀와의 교감이 먼저다: 책만 사다 준다고 독서교육이 아니다 | 놀이를 통한 대화의 중요성 - 우리가 글공부를 하는 이유: 경험과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기를 잡기 위하여 | 세상살이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 - 어떻게 하면 책과 친해질까: 멋진 글귀로 아이를 자극하라 | 기적을 만드는 동기의 중요성 -아이 성향 파악하기: 내 아이 독서교육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지피지기면 글에 발목 잡히지 않는다 2부 기본기 다지기 - 우리 아이 상상력 키우기: 동화책으로 상상력 키우는 법 | 대화식 독서의 놀라운 힘 - 우리 아이 어휘력 키우기: 어휘력 어떻게 강화시킬까 | 한자 교육의 중요성 - 우리 아이 사고력 키우기: 사고력은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 진짜 사고력이란 무엇인가 3부 본격! 문해력 독서법 - 독서의 선순환을 위하여: 아이가 책을 가까이하게 하려면 | 아이가 책을 더 가까이하게 하려면 | 독서의 힘으로 이룬 만점 타이틀 | 웹툰을 허하라! 전집을 금하라! - 독서, 과부하와 불량함도 필요하다: 과부하 독서법 | 문해력 독서법 | 속독법 트레이닝Ⅰ | 속독법 트레이닝Ⅱ -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 글쓰기 첫걸음은 이렇게 | 읽기가 곧 쓰기, 쓰기가 곧 읽기 | 어떻게 하면 언어 능력을 고르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 질문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아이와 함께 읽고 토론하고 계획을 세우라: 아빠의 링크Ⅰ | 아빠의 링크Ⅱ | 글공부 계획을 세울 때 주의점Ⅰ | 글공부 계획을 세울 때 주의점Ⅱ 4부 아빠의 고민 - 강남 키즈 vs. 목동 키즈: 강남 키즈의 탄생 | 어느새 나타난 목동 키즈 | 강남 키즈, 이대로 괜찮을까 | 강남 목동 키즈, 아이들은 죄가 없다 - 아이의 꿈이 작가나 언론인이라고요?: 웹작가를 꿈꾸는 아이에게는 |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 핀잔은 금물! 에필로그_ 같은 엄마 아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뼛속까지 문과인 아빠 둘은 아들을 어떻게 영재원 과학고에 보냈을까? 이과 기질의 아이도 문과 기질의 아이도 공부의 요체는 결국 문해력과 표현력이다! 사교육만으로 되지 않는 상위 1%는 부모가 만든다 독서법부터 다른 영재원 과학고 아이들의 비밀 시대가 변했다. 코로나가 우리의 기술 문명을 한층 더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사회 문화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여전히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 역시 단순한 사실이지만, 책을 가까이 하고 글을 잘 쓰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이 책 《상위 1% 아이가 하고 있는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의 두 저자 이재익, 김훈종은 앞으로의 시대에도 공부는 말과 글이 전부라고 단언한다. ‘독서와 글쓰기의 효용은 입시와 취업 같은 현실적인 과제에 그치지 않는다. 독서와 글쓰기는 어지러운 생각을 구체화하는 데도, 말로는 부족한 소통의 틈을 메우는 데도, 자기 자신도 몰랐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도 효용이 있다’고 덧붙인다. ‘아기 때부터 식당에서 부모가 얌전히 있으라고 쥐여주는 핸드폰 영상에 길들여져, 글 쓰고 말하는 데 곤란을 겪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에게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능력은 더 희소하고 귀해졌다’는 저자들의 말은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작가이자 피디로, 글 쓰고 말하는 일을 업으로 평생을 살아온 두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그 분야에서만큼은 꽤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하는 아빠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독서교육만큼은 직접 하겠다고 나선 뼛속까지 문과인 두 저자의 아이들은 각각 영재원과 과학고에 갔다. 저자들에 따르면, 이과 기질의 아이도 문과 기질의 아이도 공부의 요체는 결국 ‘문해력’과 ‘표현력’이다. 영상의 시대, 간과되기 쉬운 말과 글이 당장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 상위 1%는 사교육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부모가 만드는 상위 1%의 노하우를 따라가보자. 요즘 교육계 핫이슈 문해력, 리터러시란? 문해력(文解力, 리터러시literacy)이란 ‘글을 풀어내는 힘’을 뜻한다. 저자들은 말한다. “수능 국어영역에 나온 지문을 그저 ‘읽지 못하는’ 고등학생은 대한민국에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국어영역 점수 편차가 이토록 극심한 이유는 바로 문해력 차이 때문입니다. 문해력의 기본은 결국, 독서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독서를 그저 우직하게 많이 하면, 자연스럽게 문해력이 올라갈까? 아니다, 방법은 따로 있다. 저자들은 말한다. “‘문해력이 높다, 낮다’고 할 때의 문해력은 ‘글을 읽고 쓸 줄 모른다’는 뜻의 문맹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읽기, 듣기, 말하기’를 아우르는 모든 언어 능력을 동원해 글이나 말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문맥을 파악하고 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좀 더 설명해보자. 책에서는 당신이 악기 연주자라고 가정해보자고 말한다. “어떤 가수가 어떤 곡을 들고 와서 연주해달라고 할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닥치는 대로 악보를 수집해서 수백 수천 곡의 악보를 외워 연주를 하는 게 과연 의미 있을까요? 그것보다는 청음 능력을 키우고, 악보 읽는 방법을 터득하고, 연주의 기본기를 닦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특정 곡을 연주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을 때 바로 악보를 찾아, 읽고, 연주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음 능력, 악보를 읽는 능력, 기본적인 연주 실력이 바로 문해력입니다. 문해력을 길러두면 ‘자기자본비율’ 같은 어려운 경제 용어가 튀어나오든, 만유인력과 관계된 천체물리학 지문이 태클을 걸든, 가뿐히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먼저 저자들이 강조하는 부분은 ‘독서 편식’을 장려하라는 것이다. 아이에게 본보기를 보인답시고 ‘누구나 들어는 봤지만 누구도 끝까지 읽는 책’을 붙잡고 있어 봤자, 부모 자신이 괴로울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아무런 자극도 주지 못한다. 결국 독서도 재미가 먼저다. 만화든 웹소설이든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것을 읽게 두고,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더라도 핀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걱정과 달리, 아이는 자라면서 다른 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긴다. 일단 글과 친해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속독법을 익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시험 시간이 남아돈다. 속독에 대한 여러 오해가 있지만, 책을 빨리 읽는 훈련은 책을 정확하게 읽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또 하나 문해력 강화를 위해 저자들이 강조하는 것은 ‘한자’이다. 한자를 쓰지 못하는 것과 아예 알지 못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우리말의 70퍼센트는 한자어이다. 따라서 한자어를 이해하는 건 문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 결국 한자 습득은 문해력 향상에 지대하게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또한 저자들은 한자를 알면 모든 주요 과목이 쉬워진다고 말한다. 비단 국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 개념을 정립할 때 한자 실력은 빛을 발한다는 것. 덕분에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내용을 머릿속에 담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을 예로 든다. 사회 시간에 ‘관개灌漑 시설’이란 개념을 배우면서 다른 친구들이 ‘많은 수확을 위해 논이나 밭에 물을 대는 시설’이라는 정의를 외워야 할 때, ‘관개’의 한자어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던 저자는 굳이 어렵게 개념을 외울 필요가 없었고, 수학 과목에서조차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개념을 굳이 외우지 않아도 등차等差와 등비等比를 한자로 읽게 되니, 자연스럽게 개념이 머릿속에 박혔다고 말이다. 언택트 시대, 달라진 교육 환경 서울대 아빠들이 직접 실천한 독서교육법 ‘내 아이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다’ 하는 구체적 이상향은 부모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내 아이가 글 잘 쓰고, 말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서울대 아빠들이라고 크게 다를 건 없다. 저자들도 그저 내 아이가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평범한 아빠일 뿐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어느덧 책 읽기를 참 싫어하는 애비가 되어버렸지만, 나름 열정적으로 아이의 독서 지도를 해왔고,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독서교육이 영재원, 과학고 입학이라는 성과를 내기까지, 좌충우돌 경험담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저자들은 독서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모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진짜 아이의 모습을 알아야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이 책은 당장의 시험 성적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말과 글의 중요성이 더 강화된 비대면 시대에 독서교육은 필수이다. 사교육만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저자들은 가정에서 아이와의 대화법으로 시작해 독서교육으로 나아가고, 아이의 수준에 따른 난이도별 지문을 통한 문해력 강화 훈련이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책 말미에 나오는 <아이의 꿈이 작가나 언론인이라고요?> 부분에서는 전직 카피라이터이자, 등단 소설가이자 영화 시나리오, 웹툰-웹소설 작가, 칼럼니스트, 라디오 피디 겸 디제이로 살아온 저자의 모든 조언이 총망라되어 있다. 작가나 언론인을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에겐 꽤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말한다. 적어도 아이 앞에서는 과묵해지지 말자고. 피곤하고 귀찮고, 어느 날은 입도 떼기 싫고…. 그럴 때는 오늘의 수다가 아이를 조금 더 똑똑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힘내자고 말이다. 어릴수록 독서교육이 쉽다. 특히 지금 초등 아이를 둔 부모라면, 자신 있게 이 책을 권한다.아이에게 독서와 글쓰기 지도를 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사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간의 대화가 엇나가는 상황에서는 독서 지도뿐 아니라 어떤 가르침도 제대로 먹힐 리 없죠.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입니다.게다가 부모와의 대화는 아이가 처음 말과 글을 배우는 경험이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아이가 성장할수록 대화는커녕 관계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릴 적부터 교감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다져놓는 것을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합니다. _ (자녀와의 교감이 먼저다-책만 사다 준다고 독서교육이 아니다) 왜 공부하는지 납득하기 어려운 아이는 스트레스에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아이들은 ‘내 꿈은 자동차 영업 사원인데, 내가 왜 미적분을 알아야 해?’ ‘제과점에서 빵을 굽는 파티셰가 되고 싶은데, 내가 굳이 관계대명사나 가정법을 알아야 할까?’ ‘내 장래희망은 태권도 사범인데, 왜 피보나치수열을 공부해야 해?’라고 묻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맥락을 일깨워줘야 합니다. 자동차를 팔려면 적어도 설명서는 제대로 ‘읽어내야’ 하고, 맛있는 빵을 굽기 위해서는 기존의 레시피를 이해한 바탕 위에 ‘상상력’이 더해져야 하며, 태권도 지도를 하려면 열심히 배운 품새를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낼’ 줄 알아야 한다는 맥락 말이지요. 인풋, 상상력, 아웃풋. 세상살이 모두 하나의 원리로 흘러갑니다. 인풋과 상상력과 아웃풋으로 이루어진 일들이 결국 우리의 ‘지겹지만 소중한 밥벌이’가 되는 과정입니다. 이 규칙에 해당하지 않는 직업이 과연 지구상에 존재할까요?_ (우리가 글공부를 하는 이유-세상살이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 제가 보내준 글귀들 중에 제대로 미끼 역할을 한 건, 그러니까 이른바 의미 있는 독서 활동으로 이어진 케이스는 3분의 1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읽씹. 그래도 3분의 1이 어딥니까? 카사노바의 아포리즘, 앞에서 말씀드렸죠? “거절을 두려워 마라. 99명에게 거절당해도 1명이 승낙한다면 그것은 승낙이다.”아이에게 거절당하는 일을 두려워 마세요. 그냥 습관적으로 툭툭 날려보세요. 다만 부모가 생각했을 때 멋진 글귀가, 아이 눈에는 극혐 꼰대 소리로 들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포리즘 미끼 전술은 지나치게 의도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웹툰, 애니메이션 짤, 영화 화면의 자막 등등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게 좋아요._ (어떻게 하면 책과 친해질까?-멋진 글귀로 아이를 자극하라)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
마인드큐브 / 김범준 (지은이)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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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큐브소설,일반김범준 (지은이)
‘진로고민’으로 방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자기다운 진로를 찾아주며, 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진로교육과 상담을 10년간 해왔던 변화성장연구소 김범준 소장의 진로 탐험 변화성장 마인드북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마인드큐브 刊 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다. 진로고민에 관한 10여 년의 저자의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엔 방황하는 젊은 청춘들의 고민과 좌절의 실상을 그대로 껴안는 저자만의 따뜻한 마음챙김과 응원의 시선이 담겨 있다. 그만큼 저자 스스로도 자신의 ‘진로’와 ‘성장’에 관해 숱한 번민과 좌절의 시간을 보내며 ‘흔들리며 피어나는 가지’가 어떤 조건과 마인드를 갖춰야 비로소 세상 앞에 제대로 꽃피울 수 있는지를 고민해 온 성장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자기 진로 찾기’의 핵심은 ‘나를 바로 알고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과정 속에 자기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총 3개의 큰 마당으로 펼쳐진 진로 모색의 핵심은 시작 하나의 ‘자기이해’와 시작 둘의 ‘자기돌봄’ 그리고 시작 셋의 ‘자기모험’으로 나아가지만 모든 이야기의 핵심엔 ‘얼마나 나를 잘 알고, 어떻게 나를 잘 다독이며, 이를 바탕으로 세상으로 나가는 용기를 어떻게 지니게 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추천의 글 1 인생의 갈림길에서 ‘나만의 나침반’을 제시하는 책 004 프롤로그 제 진로는 진로고민입니다 010 시작 전, 어디로 가야 하죠? 1. 어디로 가야 하죠? 017 시작 하나, 자기이해: 나에게로의 여정 1. 자기이해 없이 일을 시작한다면? 025 2. 이렇게 살기도 싫고, 이렇게 죽기도 싫은 028 3. 관심과 흥미: 좋아하는 일, 재미있는 일 032 4. 좋아서 하는 사람들 037 5. 가치: 의미 있는 일 042 6.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가? 046 7. 강점: 잘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 050 8. 강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 053 9.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056 10. 재미, 의미, 강점의 합집합 062 11. 역사: 과거를 통해 들여다보다 067 12. 미래: 아직 오지 않은 아름다운 장면들 072 13. 죽음: 메멘토 모리 077 14. 미리 써보는 부고문 082 15. 도구 활용: 질문카드087 16. 주변인물: 사람과 사람 092 17. 나를 한 단어,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098 시작 둘, 자기돌봄: 나를 위한 다정함 1. 정서적 건강이 먼저다 105 2. 두려움과 불안을 마주하기 113 3. 번아웃 코치가 번아웃 증상에 걸리다 117 4. 무선충전소 124 5. 몸과 마음의 건강은 연결되어 있다 129 6. 러닝에서 발견한 것들 134 7. 나를 지키는 힘: 모닝페이지 137 8. 나를 챙기는 간단하고도 손쉬운 일 140 9. 말의 힘 144 10.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다면 149 11. 가장 넓은 길과 진정한 여행 153 12. 다시 괴로운 시간이 찾아오더라도 158 13. 어두움을 품은 밝음 164 14. 겁쟁이에서 심리적 어른으로 168 시작 셋, 자기모험: 세상으로의 탐험 1.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몰라서 걱정이에요 175 2. ○○ 하기 너무 늦은 거 아닌가? 179 3. 내가 원하는 변화는 무엇인가? 184 4. 자기모험: 나와 세상과의 연결점 188 5. 변화를 위한 시도 193 6. 모험은 또 다른 모험을 부른다 197 7. 의심은 믿음으로 향할 수 있는 질문을 준다 203 8.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 206 9. 질문과 해답, 그리고 실행 209 10. 성장이란 실패와 함께 삶을 익혀가는 것 213 11. 두려움과 불안 수용하기 217 12. 일상에서의 모험: 발표 겁쟁이, 이야기 국가대표를 향해서 223 13. 습관과 리추얼: 나를 지키는 힘 227 14.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 232 15. 모험을 더 이상 하지 못할 것 같을 때 237 16.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24017. 우리 삶이 100페이지로 이루어진 책이라면 244 18. 그냥 하는 사람들: 진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247 19. 뭐해 먹고살지? 251 20. 밥과 존재를 통합해나가는 과정 259 21. 배워서 나 주고, 남 주기 263 22. 여정이 그 보상이다 269 23. 아픔과 슬픔, 고통에도 불구하고 272 24. 끝은 시작이다: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이 미약하다면 276 에필로그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279 추천의 글 2 나다운 삶을 모색할 때 읽어야 할 책 282 추천의 글 3 청소년·청년들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제시하는 책 283 추천의 글 4 방향을 잃은 청춘들의 정직하고도 다정한 진로안내서 285“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진로고민이 곧 진로가 된 청년멘토 범준쌤이 전하는 자기이해, 자기모험, 진로 탐색의 56가지 진로 여정! ‘진로고민’으로 방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자기다운 진로를 찾아주며, 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진로교육과 상담을 10년간 해왔던 변화성장연구소 김범준 소장의 진로 탐험 변화성장 마인드북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마인드큐브 刊 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다. 진로고민에 관한 10여 년의 저자의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엔 방황하는 젊은 청춘들의 고민과 좌절의 실상을 그대로 껴안는 저자만의 따뜻한 마음챙김과 응원의 시선이 담겨 있다. 그만큼 저자 스스로도 자신의 ‘진로’와 ‘성장’에 관해 숱한 번민과 좌절의 시간을 보내며 ‘흔들리며 피어나는 가지’가 어떤 조건과 마인드를 갖춰야 비로소 세상 앞에 제대로 꽃피울 수 있는지를 고민해 온 성장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자기 진로 찾기’의 핵심은 ‘나를 바로 알고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과정 속에 자기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총 3개의 큰 마당으로 펼쳐진 진로 모색의 핵심은 시작 하나의 ‘자기이해’와 시작 둘의 ‘자기돌봄’ 그리고 시작 셋의 ‘자기모험’으로 나아가지만 모든 이야기의 핵심엔 ‘얼마나 나를 잘 알고, 어떻게 나를 잘 다독이며, 이를 바탕으로 세상으로 나가는 용기를 어떻게 지니게 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에서 저자는 솔직하고 진솔하게 자신의 힘듦과 좌절, 연속적인 실패의 과정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그러면서 자기이해가 부족해도, 번아웃이 와도, 좌절의 순간이 닥쳐도 이를 뚫고 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격려와 리추얼이 있다면 이 모든 방황의 순간들을 기꺼이 헤쳐 나갈 수 있음을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애초에 이야기덕후로서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고 이를 성장시켜 자기만의 진로고민 코치와 진로 이야기 강사로서의 아름다운 성장의 내러티브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관한 노하우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나만의 나침반'을 제시하는 가장 정직하고 다정한 진로 안내서이다. ‘진로’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복잡해지는 청년들이 많은 요즘. 앞으로 뭘 하며 살아야 할지, 지금 이 길이 맞는지, 이 일을 계속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은 나이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불쑥 불쑥 찾아온다. 이 책은 이러한 흔들리는 시간을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흔들려도 괜찮다"고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오히려 그 흔들림 속에서야말로 진짜 나를 만나고, 자신만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진로교육자'이자 '변화성장연구소 소장'인 범준쌤이 오랜 시간 청소년, 청년 등 진로에 고민이 깊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실질적인 통찰과 사람을 향한 애틋한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다정한 인생 응원가이다. 이론적 조언이 아닌 다정하면서도 현실적이고, 본질적인 생각거리들을 독자들에게 조심스럽게 건네는 이 책은, 마치 옆자리에 앉아 조용히 함께 고민해주는 맏형의 다독거림처럼 읽히며 독자들의 답답하고 가려운 ‘진로고민’의 올바른 나침반이 되어주고자 한다. ▷ 책의 구성 자기다운 진로를 찾고, 그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진로고민·자기이해 변화성장 마인드북 “살아가면서 늘 더 좋은 존재가 될 수 있으며, 늘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지금의 자기 자신보다 나아지려고 애쓰다 보면, 나는 언젠가 나를 아주 좋아하게 될 것이다.” - 변화경영사상가 구본형 ● 자기이해, 자기돌봄, 자기모험: 나다운 삶을 위한 세 가지 조건 저자 김범준은 진로고민이 "나이를 떠나서 누구나 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자신 또한 10년간의 진로 고민 끝에 '진로고민' 자체가 자신의 진로가 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나다운 진로를 위한 여정을 크게 세 가지 '시작'으로 제시한다. 시작 하나, 자기이해: 나에게로의 여정. 자기이해 없이는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관심과 흥미, 가치관, 강점, 과거의 역사,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와 죽음(메멘토 모리)까지 다양한 질문과 성찰을 통해 '나'라는 존재를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 특히 '재미, 의미, 강점의 합집합'이라는 개념을 통해 자신만의 '나침반 문장'을 찾는 과정을 안내하여 독자들이 스스로의 비전과 미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각 꼭지의 말미엔 핵심 체크리스트를 두어 각각의 고민을 스스로 정리해 볼 수 있는 워크북으로서의 기능을 더하고 있다. 시작 둘, 자기돌봄: 나를 위한 다정함. 정서적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려움과 불안을 마주하고, 번아웃을 극복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선충전소', '모닝페이지', '말의 힘' 등 일상에서 자신을 지키고 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리추얼을 통해 흔들리는 시간 속에서도 단단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기르는 방법을 이끌어준다. 이 장에서도 각 꼭지의 말미엔 핵심 체크리스트를 두어 각각의 고민을 스스로 정리해 볼 수 있는 워크북으로서의 기능을 더하고 있다. 시작 셋, 자기모험: 세상으로의 탐험.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모르거나, 새로운 시작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에게 '변화를 위한 시도'와 '일상에서의 모험'을 권한다. 조셉 캠벨의 '영웅의 여정'처럼 두려움을 수용하고 작은 시도들을 통해 성취감을 쌓아가며, 궁극적으로 '밥과 존재를 통합해 나가는 과정'으로서의 진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는다. 이 장에서도 각 꼭지의 말미엔 핵심 체크리스트를 두어 각각의 고민을 스스로 정리해 볼 수 있는 워크북으로서의 기능을 더하고 있다. ● 당신의 삶에 오래 오래 곁에 머물 ‘나만의 나침반’ 같은 변화성장 안내서! 이 책은 당신의 삶에 오래오래 곁에 머물 '나만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단발성으로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또는 정체된 일상 속에서 진로 고민이 다시 떠오를 때마다 꺼내 보게 될 '나만의 나침반'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할 때, 내 마음이 크게 흔들릴 때, 이 책을 펼치면 "지금의 고민도, 멈춰 있는 이 시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다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정한 자기 자신과의 대면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아가는 방향을 나 역시 쫓아가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는 구본형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본질적인 가치를 발견하고 자기다운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정직하고도 다정한 진로안내서이다. 나아가 '배워서 나 주고, 남 주기'라는 저자의 철학처럼, 독자들이 자신의 성장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꿈꾸도록 이끌 것이다. ▷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당신이 들어가기 무서워하는 동굴 속에 당신이 찾는 보물이 있다.” - 신화학자 조셉 캠벨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인생의 모험, 진로코칭 전문가 범준쌤과 함께하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적성을 찾으려 진로고민을 하는 청소년, 대학생 업·직종 전환을 통해 인생 제2막을 시작하려는 5060 직장인 자신의 일에서 가치와 의미를 찾으려는 직장인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끝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변화와 성장을 꿈꾸는 독자 저자는 2016년 전직지원 전문가 과정을 듣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진로교육자의 길을 걸어나간다. 400시간 이상의 교육도 듣고, 직업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진로에 대한 정답은 책 속에 있지 않았다. 진로에 대한 정답은 책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 있었다. 각자가 걷고 있는 삶 속에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2017년부터 청소년 진로교육을 시작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코칭까지 10대에서 30대의 젊은이들을 다양하게 만났다.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진로고민이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는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등 각자에게 주어진 질문은 달랐지만, 공통점은 그들 모두 ‘성장’하고 싶어 했고 ‘변화’하고 싶어 했다는 것이다.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는 여전히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저자에서부터 청소년, 대학생, 청년, 4060세대가 각자의 해답을 찾고 내적으로 더 단단히 다지며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책이다. 저자는 여전히 자기모험을 떠나고 있지 못하고, 자신만의 안전지대에 머무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이 글을 썼다. 그리고 자기모험을 떠난 이들도 이 글을 읽고, 자신이 잘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과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글을 다 읽었을 때는 각자의 모험을 자기답게 실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은 세상의 모든 진로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기꺼이 배움의 손을 건넨다.나다운 진로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알아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삶에서 자기다운 진로를 만들어 나가는지에 대한 정리다. 진로강사와 진로코치를 하면서 알게 된 ‘스스로의 진로를 찾고 만들어 나가는 법’에 대해 이 책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나다움, 자기다움을 품고 일을 하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다고 믿는다.- ‘프롤로그’ 중에서 나의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사실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모색할 때 중요한 것이 바로 ‘나를 아는 것’이다. 자기이해, 자기관찰, 자기발견, 자기탐색, 자기분석, 자기 성찰 등의 단어는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닐 것이다. - ‘시작 전, 어디로 가야 하죠?’ 중에서 직업을 고민하는 성인들을 도와주는 전직지원 분야를 배우는 것과 더불어 반장이라는 역할을 해내야 하는 ‘자기모험’이었다. 겁쟁이가 ‘나’와 ‘세상’과의 연결점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첫 시작은 그랬다. 그것은 지금의 나에 대한 자기이해를 해나갈 수 있는 첫 발걸음이기도 했다. 그렇게 천천히 새로운 시도를 하며, 나에 대해서 알아나가는 여정이 시작됐다.- ‘이렇게 살기도 싫고, 이렇게 죽기도 싫은’ 중에서
운의 속성
흐름출판 / 스기우라 마사카즈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 2021.03.10
15,800원 ⟶ 14,220원(10% off)

흐름출판소설,일반스기우라 마사카즈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10여 년 넘게 베인&컴퍼니, 머서, 씨티은행, 슈로더, 닛산 등 글로벌 컨설팅, 투자 기업에서 인사관리, 리더십 분야 책임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와세다대학교 MBA 수업을 맡고 있는 스기우라 마사카즈 교수가 쓴 책이다. 저자는 세계 최고 인재들과 협업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운은 이미 정해져 있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운과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개발하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는 것. 저자는 MBA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 또한 ‘운(fortune)’을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MBA와 운이 무슨 상관일까? MBA는 경영에 대해 배우는 대학원이자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곳이다. 인맥이 넓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대해 논하고, 위기관리나 자산 운용에 대해서도 배운다. MBA에서의 배움과 경험은 ‘지금 이 순간’을 현명하게 살아감으로써 불확실성에 대처하며 자신의 길을 착실히 걷는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즉, 올바르고 견실하게 스스로 운을 창조해서 포춘 메이커(fortune maker)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운의 속성》에서 자신이 MBA에서 배우고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정직하고도 진지한 방법으로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명확하게 정리한다.들어가며 MBA에서 배운 운의 원리 1장. 미래개척, 운이 좋은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낸다 1. 기회의 신은 앞머리 밖에 없다 기회의 두 얼굴 | 자투리 시간이 인생을 바꾼다 | 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 2. 행운은 우연이 아니다 우연을 기회로 바꾼 사람의 5가지 특징 | 호기심이 운을 바꾼다 | 비관주의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3. 커리어의 파도에 올라타는 법 인생의 ‘컴퍼스 턴’ | 커리어는 루트 기호를 닮았다 | 자리가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 4. 밑져야 본전 파워 일단 해보고 말하자 | 거짓 긍정의 함정 | 운 좋은 사람은 늘 준비되어 있다 5. 내일을 디자인하라 뇌는 결과가 아니라 희망 때문에 춤을 춘다 | 운이 운을 부르는 운의 복리 효과 | 미래 예상도를 그리는 방법 2장 . 관계구축, 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인맥을 관리한다 1. MBA 인맥 관리법 느슨한 관계를 소중히 하라 | ‘좋은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되라 | 운의 네트워크를 엮는 법 2. 오픈 마인드, 찾게 되는 사람의 비밀 타인, 경험, 시각에 대한 편견 버리기 | 베풀면 되돌아온다 | ‘장점 탐구’로 기회를 찾아라 3. 행운이 행운을 부른다 감사와 미소의 선순환 | 사람, 흥, 행운을 불러 모으는 밴드왜건 효과 툇마루에서 차를 마시면 행운이 날아든다 4. 관계 구축의 묘미 “당신은 누구 편인가” | “적당히 해둬”라고 상사가 말한다면 | 운을 상승시키는 마법의 한 마디 5. 나쁜 관계, 나쁜 감정은 빨리 이별하라 질투라는 이름의 상처 딱지는 떼지 않는다 | 윗사람처럼 굴고 있지는 않은가 | 나쁜 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 3장. 의사결정, 행운의 확률을 높이는 선택 법칙 1. 고민하지 말고 생각하라 고민 VS. 생각 | 흐린 날, 우산을 가져가야 할까? | 결정장애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방전 2. 한 박자 쉬고 결정하라 나중에 결정할 권리 | 길을 잃었다면 부동점으로 돌아가라 | 동물에 빗대 보는 운의 유형 3. 불운을 부르는 사고방식 극단적으로 생각한다 | 선입견, 고정관념, 편견에 사로잡힌다 | 불운을 부르는 5가지 인지편향 4. 통찰력을 한층 더 높이는 방법 정리를 통해 행운의 스위치를 켜라 | 운이 나쁜 사람은 모르는 3가지 코스트 |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5. 쓰면 이루어진다 원하는 것은 원한다고 말하는 편이 좋다 | 자기최면으로 불안의 그림자를 떨쳐내자 | 언어화의 힘 4장. 자기관리, 성공과 부를 끌어당기는 매니지먼트 1. 손절할 수 있는 용기 누구나 손실에 과잉반응한다 | 인생의 리스크 테이크가 필요하다 | 리스크를 줄여주는 래칫 효과 2. 날뛰는 분노에 고삐를 채워라 실패로부터 배우는 사람, 배우지 못하는 사람 | 분노 매니지먼트 | 애매모호한 언짢은 기분에 대처하는 방법 3. 스트레스 줄이기 힘들 때는 말, 숨, 마음, 몸을 밖으로 꺼내자 | 내 삶을 디톡스하는 법 |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해방시켜주는 3E 4. 일하는 방식의 매니지먼트 일을 혼자 떠안아 고립되지 말자 | 귀찮은 일을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 ‘베타 버전’으로 자신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자 5. 부를 끌어당기는 매니지먼트 행운의 지갑 | 밸런스 시트로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하자 | 리스크와 리턴의 관계는 골프와 닮았다 끝마치며 행운을 만드는 배움과 경험의 힘 참고문헌√ “ 인생을 우연에 맡겨왔는가. 운과 리스크는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 … 기회포착, 인맥관리, 의사결정, 자기계발까지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MBA 수업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지능도 학력도 환경도 아닌 운의 관점에서 성공의 원리를 풀어내다 지능도 학력도 환경도 아닌 … 운의 관점에서 성공의 원리를 풀어내다 기회포착, 인맥관리, 의사결정, 자기계발까지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MBA 수업 《운의 속성》은 10여 년 넘게 베인&컴퍼니, 머서, 씨티은행, 슈로더, 닛산 등 글로벌 컨설팅, 투자 기업에서 인사관리, 리더십 분야 책임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와세다대학교 MBA 수업을 맡고 있는 스기우라 마사카즈 교수가 쓴 책이다. 저자는 세계 최고 인재들과 협업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운은 이미 정해져 있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운과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개발하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는 것. 저자는 MBA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 또한 ‘운(fortune)’을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MBA와 운이 무슨 상관일까? MBA는 경영에 대해 배우는 대학원이자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곳이다. 인맥이 넓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대해 논하고, 위기관리나 자산 운용에 대해서도 배운다. MBA에서의 배움과 경험은 ‘지금 이 순간’을 현명하게 살아감으로써 불확실성에 대처하며 자신의 길을 착실히 걷는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즉, 올바르고 견실하게 스스로 운을 창조해서 포춘 메이커(fortune maker)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운의 속성》에서 자신이 MBA에서 배우고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정직하고도 진지한 방법으로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명확하게 정리한다. 하는 일 마다 성공하는 사람 vs. 하는 일 마다 실패하는 사람 무엇이 이 둘의 운명을 갈랐는가 지능도 학력도 환경도 아닌 … 운의 관점에서 성공의 원리를 풀어내다 스기우라 마사카즈 와세다대학교 MBA 교수의 화제의 강의 ‘행운학’ 운칠기삼(運七技三, 인생은 운세가 7. 기술이 3이 영향을 미친다)은 우리 사회에서 ‘인생은 결국 운이 결정한다’는 의미로 자주 인용된다. 그러나 이 고사성어의 어원을 찾아보면 그 뉘앙스가 조금 다르다. 운칠기삼은 청나라 문학가 포송령의《요재지지(聊齋志異)》에 등장한다. 실력을 갖췄는데도 과거에 매번 낙방하던 늙은 선비가 아내까지 가출하자 옥황상제에게 ‘운명의 불공점함’을 항의하러 간다. 옥황상제는 운명의 신과 정의의 신에게 술 마시기 시합을 시킨다. 시합 결과, 운명의 신이 정의의 신에게 7대 3으로 이겼다. 옥황상제는 ‘세상사는 운명의 장난에 따라 이뤄지지만 3할의 이치가 행해지므로 운수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늙은 선비를 꾸짖는다.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는 운의 중요성을 비슷하지만 포송령과는 또 다르게 해석한다. 마키아벨리는 군주의 조건으로 비르투(덕), 네체시타(시대정신), 포르투나(운)를 중요 조건으로 들었다. 그러면서 역량을 갖추지 못한 운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운명의 여신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박탈하지 않기 위해 우리 행동의 절반에 대해서만 결정권자의 역할을 한다. 나머지 절반은 인간이 통제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진실일 것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운의 역할이 7이든 5이든 동서양을 막론하고 운의 역할을 강조해온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운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는 ‘금수저’ ‘흙수저’처럼 태어난 운명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자조적 이야기가 넘쳐난다. 운명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라서 결코 바뀔 수 없는 것일까? 현대 경영학 이론을 바탕으로 운은 얼마든지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MBA 교수가 있다. 《운의 속성》은 10여 년 넘게 베인&컴퍼니, 머서, 씨티은행, 슈로더, 닛산 등 글로벌 컨설팅, 투자 기업에서 인사관리, 리더십 분야 책임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와세다대학교 MBA교수로 있는 스기우라 마사카즈 교수가 쓴 책이다. 저자는 세계 최고 인재들과 협업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운은 이미 정해져 있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운과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개발하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는 것. 저자는 MBA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 또한 ‘운(fortune)’을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MBA와 운이 무슨 상관일까? MBA는 경영에 대해 배우는 대학원이자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곳이다. 인맥이 넓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대해 논하고, 위기관리나 자산 운용에 대해서도 배운다. MBA에서의 배움과 경험은 ‘지금 이 순간’을 현명하게 살아감으로써 불확실성에 대처하며 자신의 길을 착실히 걷는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즉, 올바르고 견실하게 스스로 운을 창조해서 포춘 메이커(fortune maker)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운의 속성》에서 자신이 MBA에서 배우고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정직하고도 진지한 방법으로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다양한 경영학 이론을 통해 정리하고 있다. MBA에서 배우는 운의 원리 도대체 ‘운’이란 무엇일까? 운을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운”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소의 노력과 마음가짐에 따라 운은 달라진다. 그리고 운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마사카즈 교수는 운을 크게 2종류로 나눈다. 바로 ‘컨트롤할 수 있는 운’과 ‘컨트롤할 수 없는 운’ 먼저 컨트롤할 수 없는 운에는 숙명과 우연이 있다. 숙명(destiny).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이다. 우연(randomness).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통제 불가능한 운이다. 컨트롤할 수 있는 운에는 기회와 확률이 있다. 기회(opportunity)는 개발 가능한 운이다. 기회의 관점으로 보면 운은 얼마든지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확률(probability)은 관리 가능한 운이다. 불운을 피하고 행운을 얻기 위기 위해서는 주어진 선택지에서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법을 배우면 운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운’은 한자로 ‘運’으로 표기한다. 이 한자는 ‘옮기다, 움직이다, 나르다, 운반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운(運)에 물건을 ‘새로운 장소로 옮기다’라는 의미와 일이 ‘막힘없이 원활하게 전개되다’라는 두 가지 뜻이 담겼는데 이는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전자는 개발에 해당하고, 후자는 관리에 해당한다. 기업의 업무에도 개발(development)과 관리(management)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 이 둘은 상품 개발과 상품 관리, 인재 개발과 인재 관리처럼 짝을 이루며 쓰인다. 이는 운에도 개발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한다. 현명한 선택을 거듭하며 ‘지금 이 순간’을 스스로 움직여 나감으로써 행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의지로 기회를 개발해 나가다 보면 숙명이라고 여겨 포기했던 것들을 바꿀 수 있다. 확률을 예측해 나가다 보면 무작위적인 우연과는 달리 어느 정도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 숙명과 기회, 그리고 우연과 확률은 반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을 우연에 맡겨왔는가. 운과 리스크는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 《운의 속성》은 컨트롤할 수 있는 운을 경영학 이론을 통해 관리하고 개발하는 법을 다룬다. 크게 개발 가능한 운과 관리 가능한 운으로 나누고, 이를 또 각각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개발 가능한 운은 자신의 미래를 창조하는 ‘미래개척’이다. 책에서는 MBA 수업에서 가르치는 커리어 이론과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법을 여러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개발 가능한 운의 두 번째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확장하는 ‘관계구축’이다. 네트워크 이론과 조직행동론을 통해 인맥을 풍요롭게 하고 탄탄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SNS 시대의 느슨한 인관관계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법을 알려준다. 관리 가능한 운의 첫번째는 선택 및 결정을 현명하게 하는 ‘의사결정’이다. 전략론과 행동재무학을 통해 일의 발생 확률을 제대로 전망하고 바람직한 결과를 이끌내는 의사결정법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올바른 선택을 통해 운의 흐름을 바꾸는 법을 알아본다. 관리 가능한 운의 두 번째는 마이너스를 가능한 한 최소화하는 ‘자기관리’이다. 인적자원 관리론과 재무 관리 및 자산 운용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루거나 자산을 운용하는 데 있어서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는 법을 알아본다. 저자는 MBA에서의 배움은 철저하게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실천이란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창조함으로써 숙명에 맞서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우연에 맞서는 과정이다. 비즈니스는 불확실성과의 전쟁이다. 따라서 MBA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결국 운의 상승을 돕는 실천적인 방법이다. 이런 실천적 지혜를 우리의 삶에 잘 활용한다면 운 좋은 삶, 알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무슨 일이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나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이는 인간성이라기보다 행동상의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을 불러들이는 좋은 습관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운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당연’하다고 느끼는 마음을 버리고 감사한 일을 찾아봅시다. 그런 시선으로 매 순간 살아가다 보면 우리 주위가 감사할 일들로 가득하다는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 뇌 과학자인 이케가야 유지는 “확실히 뇌는 태평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뇌의 낙천적인 성향’에 대한 미국의 연구 내용을 소개했는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는 좋아하는 것 일수록 선명하게 이미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는 원래 근심걱정 없고 태평합니다. 바꿔 말하면 낙천적입니다. 근심걱정 없는 상태에서 상상력은 더욱 자유로워집니다. 상상력이 발휘되고 있다는 것은 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의미입니다. 태평하다는 것은 마음이 활짝 갠 하늘 같은 상태입니다. 인간은 원래 작은 것에 신경 쓰다 보면 불안해지기도 하고, 자신의 신세나 상황을 한탄하기도 쉽습니다. 그런 마음의 저기압 상태를 떨쳐버릴 수 있는 태평함은 아무 생각 없는 한심한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강한 정신 상태입니다. ‘그 어떤 비판에도 흔들림 없는 태평한 상태’. 이것이 바로 진정한 낙관주의자의 태도입니다.
워킹맘의 무릎기도문
나침반 / 나침반 편집부 (엮은이)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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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소설,일반나침반 편집부 (엮은이)
1. 주님, 주님 안에서 삶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2. 주님, 아이가 구원받고 바른 신앙으로 인도되도록 하소서? 3. 주님, 아이가 언제나 건강하게 하소서? 4. 주님, 아이가 좋은 교육기관에(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들어가게 하소서? 5. 주님, 아이가 바른 정서를 갖게 하소서? 6. 주님, 좋은 상사와 동료를 만날 수 있게 하소서? 7. 주님, 육아와 직장생활이 조화를 이루게 하소서? 8. 주님, 아이가 나쁜 친구들을 만나지 않게 하소서? 9. 주님, 같은 워킹맘인 믿는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하소서? 10. 주님, 직장생활에 필요한 지혜를 주소서? 11. 주님, 직장에서는 성공, 가정에서는 행복하게 하소서? 12. 주님, 멋진 엄마이자 멋진 직원이 되게 하소서? 13. 주님, 승진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14. 주님, 가정과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 15. 주님, 워킹맘으로의 모든 필요가 채워지게 하소서? 16. 주님,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17. 주님, 가족이 제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히 돕게 하소서? 18. 주님, 피곤하다는 이유로 교회생활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하소서? 19. 주님, 자기 연민의 감정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20. 주님, 퇴근 시간이 잘 지켜지게 하소서? 21. 주님,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주소서? 22. 주님,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23. 주님, 일과 육아에 원칙을 세우고 지킬 수 있도록 하소서? 24. 주님, 아이가 일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하소서? 25. 주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게 하소서? 26. 주님, 아이와의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하소서? 27. 주님, 서로 육아분담을 지혜롭게 하게 하소서? 28. 주님, 직장생활을 당당하게 할 수 있도록 하소서? 29. 주님, 심신의 피로가 바로바로 회복되게 하소서? 30 주님, 직장생활을 통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소서주님, 주님 안에서 삶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저의 모든 짐을 져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주님, 저는 가정 일과 직장 일을 같이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보니 때로는 너무나 지칠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주님, 이 자리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신뢰합니다. 늘 저를 지켜봐 주시는 주님께서 저에게 평강을 주시길 바란다는 민수기 말씀(6:26)처럼 오직 저의 삶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가득하게 하시고 혼란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 평강 안에서 안식하게 하소서! 저와 동행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주님, 저의 여러 상황과 상관없이평강과 안식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안식을 믿음으로 받습니다.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평안임을 알게 하시며그 평안을 구하는 믿음으로 세상을 살며 승리하게 하소서.주님, 저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무튼, 로드무비
위고 / 김호영 (지은이)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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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소설,일반김호영 (지은이)
아무튼 시리즈 열세 번째 이야기. 고등학교 시절 [이지 라이더]를 본 후 영혼이 탈출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저자. 알아들은 대사라고는 데니스 호퍼가 수도 없이 내뱉었던 "헤이, 맨"밖에 없었지만, 뭔지 모를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허우적거렸다. 이후 어디론가 떠나서 돌아다니는 영화들에 매료되었고, 이십대 후반부터는 실제로 긴 유학 생활과 해외 체류를 하게 된다. 정주(定住)와는 거리가 먼 떠돌이 생활. <아무튼, 로드무비>는 저자가 그 생활에서 만난 '진짜' 로드무비들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저자는 말한다. 그런 영화들로 인해 방황이 더 길어졌을 수 있었겠지만, 자기합리화와 무뇌화를 거쳐 삶의 정해진 틀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는 시간은 덕분에 조금 늦어졌는지도 모른다고.나의 로드무비는 서울을 유랑하는 버스 안에서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 :<이지 라이더>, 길 위에서 킹 오브 로드무비 : 한번은, 벤더스 나의 고독은 가난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 <천국보다 낯선>과 자무시 성년은 미성년이 되고 싶어 한다 : <백색 도시> 그리고 리스본 센 강변의 산책과 하바나 해변의 즉흥 연주 : 파리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세상은 유랑하는 이들의 것이 아니다 :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믹의 지름길>까지 태양 속으로, 삶은 슬프지만 늘 아름답다 : <미치광이 피에로>와 고다르의 청춘 Rock & Road Movie : 카우리스마키의 보헤미안 로큰롤 인생은 때때로 오해에서 시작된다 :키아로스타미, 길의 영화아무튼 시리즈 열세 번째 이야기, 로드무비 : 진짜 유랑은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이지 라이더>를 본 후 영혼이 탈출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저자. 알아들은 대사라고는 데니스 호퍼가 수도 없이 내뱉었던 “헤이, 맨”밖에 없었지만, 뭔지 모를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허우적거렸다. 이후 어디론가 떠나서 돌아다니는 영화들에 매료되었고, 이십대 후반부터는 실제로 긴 유학 생활과 해외 체류를 하게 된다. 정주(定住)와는 거리가 먼 떠돌이 생활. 『아무튼, 로드무비』는 저자가 그 생활에서 만난 ‘진짜’ 로드무비들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저자는 말한다. 그런 영화들로 인해 방황이 더 길어졌을 수 있었겠지만, 자기합리화와 무뇌화를 거쳐 삶의 정해진 틀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는 시간은 덕분에 조금 늦어졌는지도 모른다고. “나는 길 위에서, 능력이랄 것까지는 없지만 어떤 적성 같은 것을 얻었다” 중학교 시절, 이사를 하면서 서울을 가로지르는 버스 유랑을 하게 된 저자. 1시간 반 이상 걸리는 하굣길, 그 길 위에서의 시간들 때문에(혹은 덕분에), 그 나이에 자신이 될 수 있었던 것보다 조금 더 사색적이고 조금 더 감성적인 아이가 되어갔다고 저자는 말한다. 건강을 조금 잃긴 했지만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다고, 덕분에 지금까지도 읽고 보고 생각하는 일로 그럭저럭 버티고 있다고. 저자는 어쩌면 자신의 로드무비는 그때 이미 시작되었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어린 나이에 날마다 정처 없이 버스 유랑을 다니며 파노라마처럼 혹은 영화 이미지처럼 이어지는 도시의 풍경들을 바라보던 그때. 그리고 청년기에 낯선 이국에서 보낸 방랑의 시간과 그 후로도 이어진 유랑의 시간이 모두 한 편의 로드무비를 이루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가끔 삶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마다, 생의 모든 순간들이 필름 위에 새겨지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모든 것이 어떤 이름 모를 로드무비의 일부인 건 아닌지, 의혹에 빠져들곤 한다고. “길 위의 영화들, 길에서 시작해 길에서 끝나는 영화들” ‘진짜’ 로드무비란 무엇일까? “<이지 라이더> 이후로 나를 매혹시킨 로드무비들은 유명 관광지를 순례하는 트립 무비나 자아의 성장 과정을 그린 교양 영화가 아니라, 진짜 로드무비들이었다. 그러니까,?길 위의 영화들. 길에서 시작해 길에서 끝나는 영화. 사람의 마을에서 시작해 사람의 마을로 돌아오며, 아, 잘 다녀왔네, 라고 흡족해하지 않는 영화. 떠남이 곧 유랑이고 방황임을 보여주는 영화.” 저자는 <천국보다 낯선>(자무시)에서 낡았지만 몸에 꼭 맞는 외투처럼 따라다니던 이십대의 가난과 고독을, <백색 도시>(알랭 타네)에서 왠지 리스본에서는 가능할 것 같은 삶의 가능성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벤더스)에서는 삼십대의 마지막 여름을 견디게 해주었던 음악과 가난하지만 담백한 삶, 그리고 낯설어서 아름다운 풍광을, 젊은 고다르의 심장과도 같은 영화 <미치광이 피에로>(고다르)에서는 생계를 위해서 프랑스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마주했던 소멸해가는 젊음의 아름다움을,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카우리스마키)에서는 보헤미안적 삶과 로큰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한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00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각권의 책에 담아냈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교집합을 두고 피트니스부터 서재, 망원동, 쇼핑, 게스트하우스, 계속, 스릴러, 스웨터, 외국어 같은 다양한 주제를 솜씨 좋게 빚어 한 권에 담아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는 재미를 더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색깔 있는 출판사, 개성 있는 저자, 매력적인 주제가 어우러져 에세이의 지평을 넓히고 독자에게 쉼과도 같은 책 읽기를 선사할 것이다돌이켜보면, 버스와 버스가 만날 수 있는 지점들을 찾아내고(중간에 10분 정도 걸어가 환승하는 건 다 이 경우에 포함된다), 새로운 거리와 동네를 알게 되어 낯선 풍경을 마주하는 것에 나는 점점 마음을 붙였던 것 같다. 매일 반복되는 그 긴 서울 유랑을 즐거워하진 않았지만 딱히 지루해하지도 않았고, 다소 우울하고 고달팠지만 한편으론 소소한 재미 같은 걸 느꼈다. 팔자에 역마살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떠돎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며 방랑을 체화해가던 시기. 여행이 아니라 유랑이, 내 삶의 한 틀로 그렇게 자리잡아가고 있었다.??_「나의 로드무비는 서울을 유랑하는 버스 안에서 시작되었다」 중반쯤, 캡틴 아메리카(피터 폰다)가 우연히 만나 함께 야영을 하던 히피 청년에게 묻는다.?“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히피 청년은 약간 무시하듯이 답한다.?“만화 주인공, 포키 피그.”캡틴 아메리카는 눈을 내리깔며 혼잣말하듯 내뱉는다.?“나는 늘 나 자신이길 바랐어.”?_「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 을 보고 난 후, 나는 나의 고독의 실체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다. 나의 고독은 ‘가난’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헐벗음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의지할 사람도, 가진 돈도, 능력도 없는 삭막한 현실로부터 오는 외로움. 멀쩡한 현실 속에서 홀로 비현실적인 존재가 되어야 하는, 어쩌면 살고 있어도 살고 있는 것 같지 않은 외로움. 나는 불현듯 나의 고독과 나의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그런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에 깊은 애정과 동질감을 품게 되었다. 춥고 가난했던 이십대 후반, 낡았지만 몸에 꼭 맞는 외투처럼 영화가 그리고 고독이 항상 내게 붙어 다녔다.?? _「나의 고독은 가난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사람과나무사이 / 오치 도시유키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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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나무사이소설,일반오치 도시유키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사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세 번째 책. 한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해보자. 질문 하나. '만일 물고기가 없었다면 인류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만일 그랬다면 인류가 번성하고 번영하기는커녕 생존하는 일 자체가 녹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 만일 그랬다면 지난 수천 년간 인류가 이룩해낸 찬란한 문명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질문 둘. '만일 15세기 중엽부터 16세기 초까지 청어가 발트해에서 북해로 산란 장소와 회유 경로를 갑자기 바꾸지 않았다면 이후 중세 유럽의 세력 판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변화로 200년 가까이 유럽 무역 시장의 패권을 장악해왔던 발트해 연안의 한자동맹 위상이 추락했다. 이후 북해 연안의 네덜란드가 청어 무역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17세기 유럽과 세계를 제패하는 헤게모니 국가가 되었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바이킹이 청어의 이동 경로에 발맞추어 유럽의 많은 국가를 침략하고 거대 제국을 건설한 이야기, 15세기 말 황금 섬 지팡구를 찾아 항해하던 존 캐벗이 실수로 도달한 섬에서 해수면이 불룩 솟아오를 정도로 거대한 대구 떼를 발견해 신항로 개척시대를 촉발한 이야기, 평범한 생선 대구가 미국 독립전쟁 자유정신의 상징이자 원동력이 된 이야기 등 흥미롭고도 통찰력 넘치는 내용으로 빼곡하다.서문_ 청어의 회유 경로 변화가 국가의 운명을 바꾸고 유럽사와 세계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았다고? 제1장_ 유럽의 세력 판도를 바꾼 작지만 위대한 물고기, 청어 이야기 1. 청어의 회유 경로 변화가 유럽의 세력 판도를 바꾸고 여러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었다고? 2. 청어를 매개로 한자동맹 중심지로 떠오른 독일 도시 뤼베크 3. 빌럼 벤켈소어의 ‘소금에 절인 청어’가 세계사를 바꾸다 4. 청어전투에서 ‘소금에 절인 청어’로 열 배 많은 프랑스군을 격파한 잉글랜드군 5. 작은 어촌마을 암스테르담을 세계적 도시로 거듭나게 한 ‘소금에 절인 청어’ 6. 청어와 대구는 왜 셰익스피어 작품에서 ‘부정적인 물고기 역할’을 전담했나 제2장_ 청어,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운명을 바꾸다 7. 엘리자베스 1세는 왜 그토록 ‘해양주권론’에 집착했을까 8. 청어로 부를 쌓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설립해 동아시아로 진출하다 9. 네덜란드와 청어 어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잉글랜드 10. 찰스 1세의 야심 찬 어업 육성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이유 11. 세 차례의 잉글랜드?네덜란드 전쟁으로 번진 ‘청어잡이’ 불화 12. 셰익스피어 시대의 잉글랜드인은 왜 청어를 천대했을까 제3장_ 신항로 개척시대를 열어준 주인공, ‘스톡피시’와 ‘소금에 절인 대구’ 13. 말린 대구 ‘스톡피시’가 없었다면 콜럼버스보다 500년 앞선 바이킹의 아메리카대륙 발견도 없었다 14. 신항로 개척시대를 가능케 한 ‘스톡피시’와 ‘소금에 절인 대구’ 15. 네덜란드와의 ‘청어 경쟁’에서 밀린 잉글랜드가 아이슬란드 해역의 대구에 눈독 들인 이유 16. 북아메리카에서 존 캐벗이 발견한 ‘대구 떼’가 신항로 개척시대의 역사를 바꾸다 17. 존 캐벗이 북아메리카를 발견하고 영지로 선언한 이후에도 잉글랜드가 아이슬란드에 집착한 이유 18. 필그림 파더스들은 왜 대구가 풍부한 지역에 식민지를 건설하고도 한동안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을까 19. ‘뉴잉글랜드’를 탄생시킨 주인공 존 스미스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20. 셰익스피어에게 문학적 영감을 불어넣어준 1609년 신대륙에서의 ‘시벤처호 해난사고’ 21. 셰익스피어는 왜 잉글랜드 평민과 아메리카대륙 선주민을 ‘말린 대구’에 비유했을까 22. 노예무역을 발전시킨 싸구려 대구, ‘웨스트 인디즈’ 제4장_ 식민지 미국이 잉글랜드에서 독립하고 강대국이 된 원동력, 대구 23. 미국 독립혁명 당시 매사추세츠주에서 대구가 ‘자유’의 상징이 된 까닭 24. 뉴잉글랜드에서 분탕질치는 잉글랜드 어민들 25. 잉글랜드의 서인도제도 사탕수수 재배가 ‘소금에 절인 대구’ 수요를 폭발적으로 늘린 이유 26. 대구 어장을 지키기 위해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농장주? 잉글랜드 정부라는 거대 권력에 맞선 뉴잉글랜드 어민들의 끈질긴 투쟁 27. 뉴잉글랜드 대구 어부의 정치의식이 민주주의를 앞당겼다고? 제5장_ 청어와 대구는 중세 유럽의 기독교 사회를 어떻게 지배했나 28. 중세 기독교는 왜 극단적으로 식욕을 금기시하고 억압했을까 29. 초기 기독교가 ‘뜨거운 고기’ 육류를 금하고 ‘차가운 고기’ 생선 섭취를 권장한 까닭 30. 단식일의 변화: 육식을 금하는 날에서 적극적으로 생선을 먹는 날로 31. ‘청어’와 ‘대구’가 중세 유럽의 기독교 세계 경제 시스템을 좌우할 수 있었던 이유 32. 신분과 생활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던 단식일의 다양한 생선들 33. 피시 데이 쇠퇴가 잉글랜드 어업 쇠퇴로, 어업 쇠퇴가 국방력(해군력) 쇠퇴로 제6장_ 물고기는 어떻게 기독교에 스며들고 강력한 영향을 미쳤을까 34. 기독교에서 물고기는 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할까 35. 고대 페니키아의 신관들이 금기로 여겨졌던 물고기를 먹은 진짜 이유 36. 베드로를 독실한 신자로 변화시킨 기적의 물고기 37. 기독교는 어떻게 ‘아가페’와 ‘에로스’가 혼재한 물고기라는 상징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을까 맺음말_ ‘피시 앤드 칩스’가 이 책에 등장하지 못한 이유 참고문헌성욕을 억제하기 위한 물고기 청어와 ‘피시데이’가 더 큰 경제적 욕망을 불러일으키며 유럽사와 세계사를 바꾼 흥미롭고도 아이러니한 이야기 조금 생뚱맞다 싶을 수도 있겠지만, 한 가지 질문으로 시작해보자. ‘만일 물고기가 없었다면 인류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만일 그랬다면 인류가 번성하고 번영하기는커녕 생존하는 일 자체가 녹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 만일 그랬다면 지난 수천 년간 인류가 이룩해낸 찬란한 문명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이렇게 말하고 나면 과장이 심하다 싶을 수도 있겠지만『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를 정독한 독자는 아마 99퍼센트 동의하게 되지 않을까). ‘몸길이 30센티미터 정도의 흔하디흔한 생선 청어의 산란 장소와 회유 경로 변화가 어떻게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유럽의 세력 판도를 드라마틱하게 바꿔놓을 수 있었을까?’ 이는『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핵심 논지 중 하나다. 열심히 책을 정독하면서 위의 질문에 관한 저자의 논지를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의 주제가 다음과 같은 한 문장으로 압축되어 나온다. “성욕을 억제하기 위한 식량이자 도구로 중세 기독교가 사용한 물고기 청어가 오히려 더 큰 경제적 욕망을 불러일으키며 유럽사와 세계사를 송두리째 바꾼 흥미롭고도 아이러니한 이야기.” 벌써 흥미진진해지지 않나? 위의 논지 외에도 이 책에는 바이킹이 청어의 이동 경로에 발맞추어 유럽의 많은 국가를 침략하고 거대 제국을 건설한 이야기, 15세기 말 황금 섬 지팡구를 찾아 항해하던 존 캐벗이 실수로 도달한 섬에서 해수면이 불룩 솟아오를 정도로 거대한 대구 떼를 발견해 신항로 개척시대를 촉발한 이야기, 평범한 생선 대구가 미국 독립전쟁 자유정신의 상징이자 원동력이 된 이야기 등 흥미롭고도 통찰력 넘치는 내용으로 빼곡하다.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는 2018년 5월에 출간되어 65주 연속 교보문고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였던『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과 2019년 8월에 출간되어 교보문고 선정 ‘2019년을 빛낸 역사책 100권’ 1위를 차지했던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사의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1. 청어의 회유 경로 변화가 유럽의 세력 판도를 바꾸고 세계사의 흐름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중세 유럽의 기독교는 육류를 ‘뜨거운 고기’라 하여 엄격히 금지했다. 인간의 마음속에 성욕이 불같이 일어나게 하고 죄를 짓게 만든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 연장선에서 기독교는 사람들이 육류를 섭취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 년 중 거의 절반이나 되는 기간을 ‘단식일’로 정해 엄격히 시행했다. 그러나 사람이 일 년의 절반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는 법. 단식일에도 적은 양이나마 뭔가를 반드시 먹어야 했는데, 그 대안으로 선택된 것이 바로 ‘생선’이었다. 생선은 ‘차가운 고기’라 하여 성욕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런 맥락에서 단식일에도 생선만은 먹는 것이 허용되었다. 한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식일에 단지 생선 먹는 일을 허용하는 정도를 넘어 ‘적극적으로 생선 먹는 날’로 변화해갔다. 그러더니 급기야 단식일이 ‘피시 데이’로 바뀌고 엄격히 시행되었다. 거의 모든 기독교 신자가 삼시세끼를 생선으로 해결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그것도 일 년의 절반이나 되는 기간에 말이다. 이쯤 되면 종교적 관습에서 비롯된 생선 위주 음식문화가 당대 유럽사회를 전반적으로 어떻게 바꾸어놓았을지 충분히 짐작된다. 중세 기독교가 만든 ‘피시 데이’ 관습은 거대한 생선 수요를 창출했고 거대한 시장 형성으로 이어졌다. 거대한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어업이 발달했으며 어업 장려 운동도 일어났다. 복합적 경제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그 시스템을 장악한 상인연합세력 한자동맹(Hanseatic League)과 새로운 헤게모니 국가 네덜란드가 등장했다. 이 모든 거대한 흐름의 중심에 ‘청어’와 ‘대구’가 있었다. 13~17세기에 이 물고기들은 유럽 국가들의 부의 원천이자 중요한 전략 자원이었으며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였다. 회유어인 청어는 오늘날에도 밝혀지지 않은 어떤 이유로 이동 경로를 바꿀 때가 있다. 흥미롭게도 그 경로가 바뀔 때마다 도시와 국가의 운명이 달라졌다. 학자들에 따르면 ‘청어의 회유 경로 변화’가 바이킹이 고향을 버리고 브리튼섬을 침략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한다. 예기치 않은 청어의 이동 경로 변화는 13~17세기 유럽의 세력 판도를 뒤흔들어놓았다. 13세기 초반 무렵 발트해 연안의 도시 뤼베크(L?beck) 근해에서 어부들이 거대한 청어 떼를 발견했다. 곧이어 인근 도시 어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청어잡이에 나섰고 청어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청어 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짐에 따라 발트해 연안 도시의 상인들이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 동맹을 결성했다. 1241년의 뤼베크와 함부르크(Hamburg) 간 동맹 결성이 시초였는데 이는 유명한 한자동맹의 원류가 되었다. 한자동맹은 설원의 비탈을 구르는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더니 얼마 후 수십 개의 도시가 참여하는 거대 조직이 되었다. 바야흐로 한자동맹은 유럽의 경제적 패권을 장악했으며 그 패권은 200년 가까이 이어졌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 한자동맹의 경제적 패권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결정적 원인은 청어 떼가 갑작스럽게 산란 장소와 회유 경로를 발트해에서 북해로 바꾼 데 있었다. 이 작지만 큰 변화 하나로 한자동맹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바통을 북해 연안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가 이어받았다. 이로써 그전까지 강대국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며 존재감 1도 없던 나라 네덜란드가 족쇄를 벗어던지고 신흥 강국으로 떠올랐다(네덜란드가 청어를 중심으로 유럽 최대 어업 강국이 되고 더 나아가 17세기 헤게모니 국가로 발돋움하여 전 세계를 재패할 수 있었던 데에는 빌럼 벤켈소어라는 어부가 개발한 ‘소금에 절인 청어’가 큰 몫을 담당했다). 네덜란드는 이제 유럽은 물론이고 전 세계 해양을 지배하는 최초의 헤게모니 국가가 되었으며(이 책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세계 최초로 ‘헤게모니 국가’로 자리매김했는데 잉글랜드나 미국보다도 앞서 이룩한 쾌거였다”라고 한다. 이매뉴얼 월러스틴 등의 학자는 특정 중심국가의 생산 효율이 지나치게 높거나 그 국가의 생산물이 다른 중심국가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는 상태에 있는 국가를 ‘헤게모니 국가’라고 규정한다], 이 모든 거대한 흐름의 중심에 몸길이 30센티미터의 흔하디흔한 생선 ‘청어’가 있었던 셈이다. 2. 북아메리카에서 존 캐벗이 발견한 ‘대구 떼’가 신항로 개척시대의 역사를 바꾸다 베네치아 시민이었던 존 캐벗은 헨리 7세에게 특허를 얻어 브리스틀에서 서쪽을 향해 출항했다. 1496년 3월의 일이었다. 그가 다른 곳 아닌 브리스틀에서 출항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당시 브리스틀에는 ‘하이브라질(Hy-brasil)’이라는 대륙이 있어 브리스틀 선원이 그곳에 도달했다는 전설이 세간에 퍼져 있었다. 그러나 존 캐벗은 그러한 브리스틀의 역사를 알고 영리하게 이용한 것일 뿐 그의 목적지는 ‘하이브라질’이 아니었다. 그럼 어디였을까? 서쪽으로 도는 아시아 항로,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당시에는 황금의 섬 ‘지팡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일본으로 가는 항로였다. 캐벗은 왜 ‘지팡구’에 가고 싶어 했을까? 당연히 황금을 비롯한 많은 보석과 향신료를 손에 넣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의 제1차 항해는 실패로 끝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곧바로 그는 제2차 항해에 나섰는데, 귀항 후 밀라노 공국 외교관 라이몬드 디 손치노(Raimondo di Soncino)에게 자신의 항해에 대해 들려주었다. 다음 인용문은 손치노가 존 캐벗과 그의 선원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보고하기 위해 밀라노 대공에게 보낸 편지 내용 중 일부다. “존 캐벗은 원대한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상륙한 지점에서 해안선을 따라 서쪽으로 계속 항해해서 가다 보면 ‘지팡구’라는 섬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존 캐벗에 따르면 그 섬은 적도 지역에 있고 금?은 보석이 넘쳐나며 다양한 향신료의 원산지라고 합니다.” 존 캐벗은 목적지 ‘지팡구’에 도달했을까? 아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그의 배가 도착한 곳은 북아메리카대륙 인근 어느 섬의 어느 항구였다. 항해 도중 일어난 실수로 항로가 바뀐 탓이었다. 그의 배가 정확히 어느 지점에 상륙했는지 알 수는 없으나 뉴펀들랜드섬의 보나비스타(Bonavista) 항일 거로 추정하는 학자가 많다. 아무튼 당연하게도 그는 그토록 손에 넣고 싶어 했던 금?은 보석과 향신료를 발견하지 못했다. 대신 그에 못지않은, 아니 어쩌면 그보다 훨씬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뭔가’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해수면이 불룩 솟아오른 것처럼 보이는 거대한 ‘대구 떼’였다. 다음 인용문 역시 손치노가 밀라노 대공에게 보낸 편지 내용의 일부다. “그들은 그 바다에 물고기가 차고 넘친다고 말합니다. 물고기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그걸 잡기 위해 그물을 칠 필요도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물에 가라앉도록 돌을 매달아 내린 바구니로도 양껏 물고기를 건져 올릴 수 있을 정도니까요.…… 존 캐벗의 동료인 잉글랜드인들은 그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면 더 이상 잉글랜드에 아이슬란드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대신 아이슬란드에서는 스톡피시라고 부르는 생선을 대량으로 들여올 수 있습니다.” 위 인용문의 물고기는 당연히 ‘대구’다. 존 캐벗이 이끄는 선박이 원래 가고자 했던 항로를 벗어나 실수로 다다른 뉴펀들랜드섬 연안에서 발견한 거대한 ‘대구 떼’가 이후 신항로 개척시대의 물줄기를 돌렸고 세계사의 흐름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3. 미국 독립혁명 당시 뉴잉글랜드의 매사추세츠주에서 대구가 ‘자유’의 상징이 된 까닭 현재 매사추세츠주 의회당에는 ‘대구 상’이 걸려 있어 본회의가 진행될 때마다 빠짐없이 지켜본다고 한다. 이 대구 상은 1895년 의회당 이전 시 예전에 걸려 있던 것을 정중히 국기로 감싼 다음 함대에 실어 수많은 사람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새로 지은 의회당에 옮겨놓은 것이다. 그리고 이 대구상은 지역 일간지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에 ‘성스러운 대구(Sacred Cod)’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고 세상에 알려졌다. 이것은 ‘3대 대구 상’으로 ‘1대 대구 상’은 1747년 화재로 소실되었고 ‘2대 대구 상’은 1775~1776년 독립전쟁 당시 잉글랜드군에 의해 의회당이 파괴될 때 소실되었다. ‘2대 대구상’은 독립전쟁 당시 상인이자 부동산 개발업자이며 ‘보스턴 차 사건’에 연루된 인물로 알려진 존 로(John Rowe)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설치되었다. “차와 소금물이 섞이면 어떻게 될까? 누가 그걸 알겠는가?” (Who knows how tea will mingle with sea water?) 이것은 존 로가 남긴 말로, 오늘날에도 미국인들 사이에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명대사다. 매사추세츠주 의회당에 몇 백 년 동안이나 대구 상이 걸리고 ‘성스러운 대구’라는 존경과 찬사가 담긴 별칭까지 얻게 된 이유는 뭘까? 그것은 첫째 잉글랜드를 떠나 북아메리카 서안에 도착한 초기 이민자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 번영을 이루기까지 대구가 없었으면 불가능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결정적인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둘째 대구는 신생국 아메리카가 잉글랜드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쟁취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자유정신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이다.
산돌 키우기
문학동네 / 한승원 (지은이) / 2021.03.24
22,000원 ⟶ 19,8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한승원 (지은이)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우리 시대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한 한승원.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동리문학상(현 동리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통해 한국문학에 족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살아 있는 한국문학사 자체에 이른 대작가 한승원. 그런 그가 인생에서 단 한 번이자, 단 한 권일 자서전 <산돌 키우기>를 문학동네에서 펴낸다. 2021년 올해로 등단 55주년, 반세기가 넘도록 소설을 써온 작가이자, 어느덧 망구(望九)의 나이도 지나 한 세기에 가까운 삶을 살아낸 한 인간의 촘촘한 발자취가 이 한 권에 옹골차게 들어차 있다. 간단없는 왕성한 필력으로 시, 소설, 동화, 인문서, 에세이를 망라하는 수십 종의 책을 써낸 전방위적 작가의 시작과 끝을 독자는 아쉬움 없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산돌 키우기>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한승원의 일생을 총망라한 자서전인 동시에, 한승원이라는 예외적 인간을 주인공으로 한 대서사시에 다름 아니리라.서문 태몽 | 만월에 대한 추체험 | 푸른 어둠 | 무지개색의 광망光芒 | ‘귀먹쟁이’라는 놀림 | 공출供出 | 물 찬 제비처럼, 비행기처럼 날아가기 | 하늘 | 행동거지 느린 괴짜 선비의 하늘 공부 | 할아버지의 하늘과 아버지의 땅 | 연鳶 | 여의주를 삼킨 소년 | 하느님의 암행 | 개다리소반 | 밥값 | 할머니의 주검 | 흉년인 한여름에 치른 오일장葬 | 이야기의 힘 | 할아버지의 방 | 왜소한 할아버지 | 금덩이 이야기 | 신성神性 |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서로 다른 눈 | 어머니의 눈 | 장기와 여우 쫓는 지혜 | 산돌 키우기 | 신필神筆 | 두꺼비와 토끼가 한 내기 | 도깨비들의 성정性情 | 집단 무의식 | 아버지의 방안통수 치유법 | 머슴들의 세계 | 은혜로운 반면교사 | 형의 권력 | 화살을 삼킨 눈 | 피리젓대 | 피리젓대 만들기 | 풀피리 | 순이 | 뱀딸기 | 물아래 진 서방 | 봄 보리밭에서 | 앞산도 첩첩하고 | 도깨비의 장난 같은 비라 | 찬란한 빛 바다 | 개근상 | 공책 검사 | 외할머니의 기침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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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작가 한승원의 순간과 영원을 담은 한 권의 우주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우리 시대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한 한승원.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동리문학상(현 동리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통해 한국문학에 족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살아 있는 한국문학사 자체에 이른 대작가 한승원. 그런 그가 인생에서 단 한 번이자, 단 한 권일 자서전 『산돌 키우기』를 문학동네에서 펴낸다. 올해로 등단 55주년, 반세기가 넘도록 소설을 써온 작가이자, 어느덧 망구(望九)의 나이도 지나 한 세기에 가까운 삶을 살아낸 한 인간의 촘촘한 발자취가 이 한 권에 옹골차게 들어차 있다. 간단없는 왕성한 필력으로 시, 소설, 동화, 인문서, 에세이를 망라하는 수십 종의 책을 써낸 전방위적 작가의 시작과 끝을 독자는 아쉬움 없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산돌 키우기』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한승원의 일생을 총망라한 자서전인 동시에, 한승원이라는 예외적 인간을 주인공으로 한 대서사시에 다름 아니리라. “아버지는 다시 태어났고 자랐고 살았던 것이다, 이 페이지들 사이에서.” _한강(소설가) 남은 생을 오롯이 문학에 헌신하기 위해, 그는 고향인 장흥으로 되돌아가 ‘해산토굴’에 자신을 가두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다. 시시포스와도 같은 구도자적 삶을 살며, 작가는 이번 책을 (고려장 전설 속) “아들의 등에 업혀 가는 어머니가 자기를 버리고 귀가할 아들이 길을 잃을까봐 돌아갈 길 굽이굽이에 솔잎을 따서 뿌리듯 이 글을 쓴다”(「서문」)라고 밝힌다. 한국문학의 아버지라 불리기도 하는 한승원은 실제로 두 작가(한강, 한규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러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후세이자 후배에게 남기는 이 글은 감히 ‘인류의 유산’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이채롭고, 새롭고, 깊은 통찰력이 스며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한 인물이 굴곡진 역사 속에서 야만에서 문명으로 옮겨가는 눈부신 순간이, 한 인간이 태어나고 떠나고 다시금 태어난 자리로 되돌아가는 경이로운 순환의 궤적이, 한 작가가 문학청년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대가로 발돋움하는 갈피갈피가 『산돌 키우기』 속에 반짝이는 빛을 숨긴 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강의 시원(始元)에 도착한 듯, 노거수(老巨樹)로 빼곡한 숲의 초입에 당도한 듯, 석영 동굴의 입구와 마주한 듯한 마음으로 천천히 페이지를 들추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자서전 『산돌 키우기』는 한승원 작가의 태몽으로 시작한다. “하늘복숭아같이 탐스러운 유자를 주워 치마폭에”(「태몽」) 담는 어머니의 꿈. 어머니는 그에게 여느 유자보다 크고 탐스러웠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말해주고, 작가는 이를 여느 사람과는 다른 특출한 삶을 살게 될 것이란 예언처럼 받아들인다.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묻어나는 곰살궂은 태몽을 작가는 허투루 흘려듣지 않고, 그것을 마치 신탁이자 의지로 삼아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간다. 엄혹한 일제 식민지 시절을 유년기로 보낸 그는 자신의 눈으로 목격한 삶의 긴박감, 생과 사의 무자비함, 폭력과 야만의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놓는다. 해방이 되고도 한반도의 남쪽 끝까지, 아이에게까지 대물림되고 침투한 이념의 대립을 몸소 겪어내며 시대의 아픔을 몸과 종이에 새긴다. 그러나 긴장을 늦출 새 없는 팍팍한 시절에도 그를 견디게 하고, 위로하고, 멀게는 ‘작가 한승원’으로 키워내는 할아버지가 존재한다. 작가는 “할아버지는 내 속에 하늘을 심어주려 했다” (「하늘」)는 말로 그에 대한 회상을 시작한다. ‘땅’을 떠오르게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아버지와 대비되는 ‘하늘’의 할아버지. 작가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이야기꾼이자 글(천자문)을 알려주는 할아버지와의 운명적인 일화를 통해 평생에 걸쳐 자신을 지배하고 또 구제하는 이야기의 힘을 다시금 복기한다. 할아버지로부터 건네 들은 지혜와 통찰이 담긴 옛날이야기, 도깨비 이야기, 여우 이야기 들을 작가의 입을 통해 지금의 우리가 건네받는 체험은 ‘유산’이라는 말을 절감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읽는 일은 그렇게 지극히 사적인 경험이었다. 가족으로서 내가 함께 겪었거나 지켜보았거나 알고 있는 일들은 아버지라는 한 사람이 팔십여 년 동안 살았던 삶의 일부이자 단면일 뿐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매 순간 느꼈다. 한 길 사람의 속은 얼마나 깊고 아득한 것인지를. _한강(소설가), 발문 「반짝이는 유리 기둥 사이에서」에서 역사를 살아낸 모두가 소설가, 시인이 되는 것은 아닐 터이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작가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나고 또 그 길을 스스로 만들어나간다. 장남(작가의 형)만을 위하며 집안에 정주하기를 바라는 아버지는 그에게 거역과 자유를 꿈꾸게 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시련이었으며, 작가에게 유독 극진한 애정을 표현한 어머니는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를 널리 타인에게도 실천하게 하는 구도자적 인물의 표상이었다. 이후 그는 문예반에 가입하여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로만 길든 세계를 벗어나 한국 현대문학으로, 세계문학으로 성큼 도약한다. 감수성과 경험이 풍부할 수밖에 없었던 예외적인 내력, 자신의 눈에 담긴 풍경을 언어로 표출하고자 했던 시심, 자신을 구원했던 이야기의 힘을 타인과 나누고자 했던 마음은 이윽고 그에게 문학이라는 병으로 발현한다. 결국 그는 아버지를 거역하고, 삭발로 의지를 표현하며, 결국에는 설득하여 서라벌예대(현 중앙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장차 시인 소설가가 되는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세상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소” 역사의 폭력은 그에게 상흔을 남기지만 ‘대의’ 역시 남기고, 마지못해 임했던 농사일과 밤배질의 나날은 시의 풍경을 별자리처럼 그의 가슴에 남긴다. 자신을 두렵게 만들고 고통을 주었던 인간군상은 모두 핍진한 캐릭터로 남아 그에게 더할 나위 없는 호재(好材)가 된다. 그러나 교직을 부업으로 삼으며 신인 작가로 살던 시절, 작가에게 또 한번의 변곡점이 될 시련이 찾아온다. 갓난아이를 여의는 일(이를 훗날 한승원은 단편 「가을 찬바람」으로, 한강 작가는 『흰』으로 써낸다)을 겪은 뒤 새로운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심에 이르게 된 것. 그는 두번째 삭발을 감행하며 참회와 회심의 시간을 가지고, 이후 상경해 전업작가로 살며 주옥같은 명작들을 쏟아낸다. 광주민주화운동을 통과하며 역사의식과 사회의식은 한층 치열해진다. 『불의 딸』『아제아제 바라아제』 『동학제』 『원효』 『추사』 『다산』을 써내며 소설가로 승승장구하고, 시집 『열애일기』『달 긷는 집』『꽃에 씌어 산다』를 펴내며 명실상부 시인-소설가로 자리매김한다. 완성이란 있을 수 없다. 절대적인 신만이 완성된 존재이다. 노예인 나는 그 완성을 위해 사막을 건너가는 낙타처럼, 바위를 굴리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처럼 쓰고, 다시 고쳐쓴다. 그것이 허공중에 발자국을 남기려는 무당새의 몸부림인지도 모르지만. _440쪽, 「도깨비와 춤을」에서 끊임없이 영향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자신을 바로 세우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 시대-이곳의 시시포스 한승원. 운명에 맞서되 운명에 몸을 맡기는 유연함을 통해 그는 무엇보다 쓰는 사람으로 남기를 원한다. 그는 “산조(散調)는 자유로운 가락이고, 산인(散人)은 자유자재한 사람이고, 산문(散文)은 시(詩)처럼 운율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글이므로, 시에 비하여 산문은 말이 푸져야 하지만, 헤프지 않아야 하고, 철저하게 말 아끼기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원효의 문장」)라고 말한다. 이는 작가 한승원의 산문정신과 시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열쇠이자 인생관으로도 읽힌다. 그는 산인으로, 시인으로 살며 다름 아닌 ‘쓰기’로 증명하고, “이념이나 정의를 위해 글을 쓰지 말고 진리를 위해”(「길 굽이굽이에 솔잎을 뿌려놓는다」) 쓰는 작가가 되기를 오늘도 희망한다. 『산돌 키우기』를 읽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자서전이자 또하나의 ‘소설’이며, 때로는 가장 인간적인 ‘신화’로 읽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일은 인간 한승원의 발자취를 오롯하게 따라 걷는 일이자 작가 한승원의 ‘창작 노트’, 작품의 ‘후기’, 창작의 비밀을 누설하는 ‘비서’를 발견하는 것이기도 할 터이다. ‘한승원’이라는 석 자 이름의, 몇 줄의 문장으로 마름질된 이력의, 몇십 권의 책으로도 말하지 못한 세부가 『산돌 키우기』에 있다. 그렇게 살아내며 쓰고, 쓰면서 살아낸 흔적이 장흥 바닷가에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의 생명력으로, 파도가 닿은 해변 모래알의 반짝임으로 담겼다. 이제, 먼 우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작가는 도리어 우리를 먼 우주로 데려다놓는다. 비로소-이렇게, 우리는 『한승원』이라는 한 권의 책을, 한 권의 우주를 만난다.불교 『원각경』에 “달을 보라면 달을 볼 것이지 왜 손가락을 보느냐”라는 말이 있다. 모든 시나 소설(이야기)이 ‘손가락질’을 하는 짓이라면 속에 들어 있는 주제는 ‘달’이다. Paradox는 ‘para(벗어나다, 초월하다, 뛰어넘다)+doxa(말)’로 나누어볼 수 있다고 딸이 오래전에 가르쳐주었다. _ 「이야기의 힘」에서 “눈이 작은 그 여자”라고 쓰면 설명이므로 독자는 그 애매함으로 인해 절망한다. “단춧구멍처럼 눈이 작은”이라고 비유를 통해 말해야 단춧구멍의 모양새를 통해 절망에서 벗어난다.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산”이라 쓰면 절망한다. “쪽물을 들여놓은 듯싶은 하늘” “청남색 잉크를 가득 채워놓은 듯한 바다” “진한 쑥물을 뒤집어쓴 듯한 산”이라 해야 절망에서 벗어난다. _ 「표현 혹은 형상화」에서 공작새 수컷은 세상을 향해, 꼬리와 날개를 부챗살처럼 펴서 무지개 색깔의 홀로그램 문양을 과시할 때 항문이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채플린의 말에서 용기를 얻었다. _ 「도깨비와 춤을」에서
제주 올레길 한라산 둘레길
북랩 / 김정구 (지은이)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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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정구 (지은이)
우리는 제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흔한 제주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다. 풍부한 여행 경험에서 비롯된 저자의 사색, 그리고 경제·사회·역사·문화를 아우르는 저자의 통찰은 이 책의 백미다. 제주 곳곳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 사는 냄새도 물씬 풍겨오는 듯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 제주의 자연과 그에 얽힌 이야기도 아는 만큼 보인다. 제주 여행 경험이 많은 독자라고 하더라도, 이 책을 읽은 후의 제주 여행은 분명 이전과는 다를 것이다.서문 추천사 추천사 1장 | 제주 올레길 1. 마음으로 보는 올레길 2. 세계 지질공원 성산일출봉 3. 와사보생(臥死步生) 제주 올레 4. 올레길의 여성들 5. 올레 최고 비경, 서귀포 칠십리 길 6. 이십만 원짜리 고등어 한 마리의 추억 7. 올레길의 자전거 여행자 8. 올레길의 국제화 9. 산방산 탄산 온천 10. 제주도의 태평양전쟁 흔적과 광복 11. 올레길에 만난 정난주 마리아를 기리며 12.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 작은 섬 가파도 13. 갯바위낚시 보고 차귀도 14. 삼별초 항몽 전쟁의 역사적 의미 15. 의인 김만덕 16. 내 인생의 봄날 17. 올레길의 야생화 18. 추자도 올레 19. 삼별초 항파두리 대몽항쟁과 환해장성(環海長城) 20. 올레길의 풍력발전과 원전 단상 21. 우도 올레 22.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 해녀 2장 | 한라산 둘레길 1. 천아숲길 - 한라산 둘레길 1구간 2. 돌오름길 - 한라산 둘레길 2구간 3. 서귀포 산림휴양길 - 한라산 둘레길 3구간 4. 동백길 - 한라산 둘레길 4구간 5. 수악길 - 한라산 둘레길 5구간 6. 사려니숲길 - 한라산 둘레길 6구간 7. 절물조릿대길 - 한라산 둘레길 7구간 8. 숯모르편백숲길 - 한라산 둘레길 8구간 9. 비자림 3장 | 맛기행 멋기행 1. 자유 배낭여행 2. 제주 별미 자리돔 물회 3. 제주 별미 고등어회 4. 보말칼국수팬데믹 시대, 자유로운 해외여행은 아직 먼 얘기 그렇지만 우리에겐 제주도가 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삶을 탐구해온 여행작가 김정구 그가 바라본 제주의 자연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코로나19로 시작된 팬데믹은 해외여행의 자유를 앗아갔다.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목말라 있다. 예전처럼 마음껏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는 요즘, 제주 여행이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입도(入島)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제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흔한 제주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다. 풍부한 여행 경험에서 비롯된 저자의 사색, 그리고 경제·사회·역사·문화를 아우르는 저자의 통찰은 이 책의 백미다. 제주 곳곳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 사는 냄새도 물씬 풍겨오는 듯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 제주의 자연과 그에 얽힌 이야기도 아는 만큼 보인다. 알고 하는 여행과 모르고 하는 여행은 천양지차다. 제주 여행 경험이 많은 독자라고 하더라도, 이 책을 읽은 후의 제주 여행은 분명 이전과는 다를 것이다.그러던 중에 2021년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50여 일 동안 제주 올레길 26개 코스를 걸었고, 10월과 11월에도 한라산과 둘레길 8개 코스를 걸었습니다. 한라산에도 올랐습니다. 6년 전 산티아고 순례길 1,000㎞를 종주한 이래, 제주 올레의 성공사례로 문화 수출된 규슈 올레길과 함께 미완의 숙제로 남겨두었던 길입니다.제주도를 오래전부터 그렇게도 자주 방문했고, 올레길도 부분적으로 걸었지만,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올레길 425㎞와 한라산 둘레길 100㎞를 종주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그 길을 걸으며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제주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성 어거스틴의 말, “멈추고 서서 자세히 바라보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다.”라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하와이에서 고국을 방문했던 그 친구의 말도 사실이라고 수긍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자세히 바라보니 제주의 아름다움이 다양한 각도에서 새롭게 재조명되었습니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천지향, 미화향, 황금향 등 신품종 과일의 맛과 향과 질은 이미 일본이나 미국 오렌지의 그것을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멜론, 자몽, 두리안 등 여타 열대 과일에 비교할 때 가격 경쟁력도 월등하다.원래 제주도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었다. 지금도 여전히 제주도 땅은 돌밭이다. 그러나 의지와 집념으로 일군 밭은 단순한 돌밭이 아니라 밀감, 감자, 호박, 무, 마늘 등 황금을 캐는 밭으로 변했다. 땅만 변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 넘치는 관광지로 바뀌었다. 그 사이에 제주도의 주요 산업도 농업과 어업에서 관광과 서비스 산업으로 바뀌고, 그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었다. 사회 작동 시스템도 바뀌었다. 지도자의 혜안,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마음의 눈, 제주도 사람들의 억척스러운 근면, 국제화 덕분이다. 제주 올레길은 26길 모두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아름답지만, 월평포구를 지나가는 올레 7길은 서귀포 최고 비경이다. 제주 올레 협회에서 올레길을 완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장 인상 깊고 아름다운 길을 평가토록 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올레 6길·7길·8길이 아름답다고 대답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올레 7길이 26개 길 가운데 최고로 아름답고 인상적인 길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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