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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TORFL 기본단계 실전 모의 고사 1
뿌쉬낀하우스 / И. А. Истомина 지음 / 2017.08.23
8,800

뿌쉬낀하우스소설,일반И. А. Истомина 지음
토르플(TORFL, ТРКИ) 기본단계 대비 실전 모의고사 시리즈.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된 최신 경향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다. 어휘·문법,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각 영역별 최신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토르플 시행 규정과 각 영역별 지켜야 할 사항을 함께 제시하여 시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토르플 길라잡이 1부 테스트 Субтест 1. ЛЕКСИКА. ГРАММАТИКА 어휘, 문법 영역 Субтест 2. ЧТЕНИЕ 읽기 영역 Субтест 3. АУДИРОВАНИЕ 듣기 영역 Субтест 4. ПИСЬМО 쓰기 영역 Субтест 5. ГОВОРЕНИЕ 말하기 영역 2부 정답 어휘, 문법 영역 정답 읽기 영역 정답 듣기 영역 정답 및 녹음 원문 쓰기 영역 예시 답안 말하기 영역 예시 답안 첨부: 답안지 РАБОЧИЕ МАТРИЦЫ 토르플 정복을 위한 필수 전략! 실전감각 집중 트레이닝! 토르플(TORFL, ТРКИ: 외국어로서의 러시아어 능력 평가 시험) 기본단계 대비 실전 모의고사 시리즈!! <러시아어 토르플 기본단계 실전 모의 고사 1>은 학습자가 직접 토르플 방식 그대로 모의 시험을 치러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휘·문법,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각 영역별 최신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토르플 시행 규정과 각 영역별 지켜야 할 사항을 함께 제시하여 시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된 토르플 최신 경향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다. *토르플 기본단계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한 단계이다. <특징> 1. 토르플(TORFL) 시험 방식 그대로! -러시아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르플 교재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수록된 답안지 역시 실제 시험 방식 그대로 제작되어 학습자 스스로 토르플 시험을 치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2. 듣기 영역 MP3파일 무료 다운로드 및 QR코드 바로 듣기 가능 -뿌쉬낀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듣기 영역 MP3파일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듣기 영역 오디오 파일을 바로 들을 수 있다. 3. 쓰기, 말하기 영역 예시 답안 제시 -객관식 문제와는 달리 하나의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쓰기, 말하기 영역은 예시 답안을 통해 출제 의도에 알맞은 방향을 제시하였다. ** 토르플 고득점을 위한 모의고사 시리즈 100% 활용 TIP!! -각 영역별로 정해져 있는 시험 시간, 사전 활용 여부 등 영역별 시험 규정을 지키세요. -교재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토르플 답안지에 답을 작성하세요. 실제로 시험을 치를 때 답안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실력 테스트를 위해 듣기 영역을 진행할 때에는 오디오 파일을 멈추거나 반복 청취하지 마세요.
30일간 하루 10분 일본어 필사
마들렌북 / AI 편집부 (지은이) / 2023.10.24
8,800원 ⟶ 7,920원(10% off)

마들렌북소설,일반AI 편집부 (지은이)
일본어 실력 향상과 개인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자기 계발 도서이다. 이 책은 매일 단 10분의 시간만 투자하여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시한다. 일본어 필사를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문법과 어휘를 습득하여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한 달 동안 매일 10분씩 일본어 필사를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책은 총 10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는 인생에서 필요한 항목들을 다룬다. 자기계발, 리더십, 성공 이야기, 긍정적 사고, 시간 관리, 재무 관리, 건강과 웰빙, 자기탐색, 창의성, 그리고 관계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주제는 실용적인 내용과 함께 자기계발과 성장을 돕기 위한 팁과 방법을 제시한다.1. 자기계발 (自己啓) Day 01. 잠재력의 해방 Day 02. 진로를 그리다 Day 03. 성장 마인드셋의 힘 2. 리더십 (リダシップ) Day 04. 비전있는 리더십 Day 05. 섬김의 리더십 Day 06. 적응 리더십 3. 성공 스토리 (成功ストリ) Day 07. 성공한 개인들로부터 영감을 얻으며 Day 08. 도전을 극복하며 Day 09. 역경을 이기다 4. 긍정적인 생각 (肯定的な考え) Day 10. 낙관주의의 힘 Day 11. 감사의 예술 Day 12. 긍정적인 자기 대화의 힘 5. 시간 관리 (時間管理) Day 13. 생산성 극대화 Day 14. 성공을 향한 길 Day 15. 미루기 극복 6. 금융 관리 (金融管理) Day 16. 개인 재정 관리의 석학 Day 17. 재물 성장을 위한 투자 Day 18. 부채 관리 숙달하기 7. 건강과 웰빙 (健康とウェルビイング) Day 19. 전반적인 웰빙을 위한 정신 건강 육성 Day 20. 회복력 키우기 Day 21. 몸에 영양 공급하기 8. 자기탐구 (自己探求) Day 22. 조화로운 삶 Day 23. 자기 반성의 힘 Day 24. 진실성 받아들이기 9. 창의성 (創造性) Day 25. 창의적 사고 기르기 Day 26. 창의적인 협업 기르기 Day 27. 창의성 확장하기 10. 관계 (係) Day 28. 의미 있는 관계 키우기 Day 29. 교감의 힘 Day 30. 충돌 해결"30일간 하루 10분 일본어 필사: 일본어 실력과 개인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방법""일본어 필사로 성공적인 자기계발 여정을 시작하세요" 《30일간 하루 10분 일본어 필사》는 일본어 실력 향상과 개인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자기 계발 도서입니다. 이 책은 매일 단 10분의 시간만 투자하여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일본어 필사를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문법과 어휘를 습득하여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합니다. 한 달 동안 매일 10분씩 일본어 필사를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책은 총 10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는 인생에서 필요한 항목들을 다룹니다. 자기계발, 리더십, 성공 이야기, 긍정적 사고, 시간 관리, 재무 관리, 건강과 웰빙, 자기탐색, 창의성, 그리고 관계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주제는 실용적인 내용과 함께 자기계발과 성장을 돕기 위한 팁과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계발 주제에서는 잠재력의 해방, 목표 설정의 힘, 숨겨진 잠재력 발견하기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리더십 주제에서는 비전있는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 등을 다루어 조직 내에서의 리더십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일상적인 주제인 긍정적인 생각, 시간 관리, 금융 관리, 건강과 웰빙, 자기탐구, 창의성, 관계 등에 대해서도 깊이 다룹니다. 각 주제는 독자들이 쉽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지침을 제공하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일본어 필사》는 매일 단 10분의 투자만으로도 일본어 실력 향상과 개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가치 있는 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일본어 실력 향상과 동시에 자기계발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독서를 시작하여 더 나은 미래의 자신을 만들어보세요. [ 부가 학습 자료 ] ㆍ 본문 학습용 MP3, 일본어 필사 노트 PDF 무료 제공 (URL : www.pub365.co.kr)
완벽한 서비스를 만드는 대화의 기술
갈매나무 / 강경희 글 / 2011.09.20
13,000

갈매나무소설,일반강경희 글
클레임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것은 비굴하게 느껴질 정도의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상대의 말에 공감을 보내는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assertive communication)’능력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화법을 이 책에서 전달하고 있다. 비스 제공자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화 기술인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은 난처하기만 했던 클레임 상황을 반전시키고, 서비스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갈 수 있게 할 것이다.프롤로그 새로운 콘셉트의 서비스 대화법이 필요하다 Part 1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_서비스 마인드 01 첫인상이 중요하다 02 항상 질문하고 체크하라 03 서비스는 감동을 주고받는 것 04 클레임을 제기하거나, 다시는 이용하지 않거나 05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결 06 입소문이 성공을 결정한다 07 서비스는 프로세스다 08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서비스 철학 09 서비스 제공자도 행복해야 한다 Part 2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서비스 심리학_서비스 심리학 10 고객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이유 case 재방문으로 이끄는 감사의 말 11 좋은 칭찬, 나쁜 칭찬, 이상한 칭찬 case 칭찬한다고 했는데…… 12 설득력을 높여주는 몸짓언어 tip 직원들을 교육하는 방법 13 피그말리온 효과를 활용하라 case 전설의 도어맨은 어떻게 탄생되었나? 14 당신과 뭔가 통한다는 느낌을 주라 case 논리적인 설득에 앞서 감정적으로 공감하라 15 유머러스한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 tip 유머의 다섯 가지 사용 설명서 16 고객의 속내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 tip 심리 상태를 추측할 수 있는 몸짓의 단서들 17 긍정 언어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든다 case 소통하려면 공감의 말부터 18 이런 말은 고객을 떠나게 한다 tip 고객을 떠나게 하는 한마디 말 Part 3 클레임에 대응하는 어서티브 대화법_서비스 커뮤니케이션 19 무조건적인 사과가 능사는 아니다 case 소규모 점포일수록 중요한 서비스 마인드 20 화난 사람을 상대할 때 알아야 할 것 case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 21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법 tip 고객과 잡담하는 기술 22 질문으로 설득하는 기술 case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나은 경우 23 선택권을 주고 고객이 결정하게 하라 case “어느 쪽 상품으로 선택하시겠습니까?“ 24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을 강조하라 case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대처하는 법 25 ‘나는 당신 편’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말 case 고객의 요구를 미루지 말라 26 고객의 자존감에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 tip 얼굴을 보지 않고 대화하는 것이 더 어렵다 27 감정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라 case 묵묵부답은 고객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 28 화난 고객에게 규칙을 말해야 할 때 case 법률을 말하는 순간, 소통의 문이 닫힌다 29 대화를 중단해야 할 시점 case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힘 Part 4 클레임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설득의 기술_서비스 테크닉 30 “나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다!” case 고객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 31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단계적 대화법 case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으려는 용기 32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것이 먼저다 case 규칙보다 중요한 것 33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보여주라 tip 시각 자료를 활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 34 길고 지루한 논쟁을 피하는 방법 case 객관적인 자료는 설득을 돕는다 35 손익득실의 차원에서 접근하라 case ARS처럼 한 가지 대답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36 숫자는 가장 강력한 설득의 도구다 case 무조건 신속하게 처리해야 할 때 37 고객의 양보를 이끌어내는 한마디 말 case 사후 관리만 잘해도 고객은 감동한다 38 분노의 핵심이 명확히 보이지 않을 때 tip 블랙 컨슈머에 대처하는 방법 39 원칙을 지켜야 할 때vs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 case 과도한 요구는 당당히 거절하라 40 결국에는 고객이 기분 좋게 돌아가야 한다 case 후속 조치를 취해 신뢰를 회복하라 에필로그 진실보다 더 강한 기술은 없다 부록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자기표현법 10 이 책을 쓰면서 참조한 책들경력이 오래되고 능숙하게 일하는 서비스 제공자들도 클레임을 제기하는 고객을 응대하는 것은 부담스러워한다. 여태까지는 서비스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화를 내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고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꾹꾹 참고 넘겨야 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서비스 담당자를 금방 지치게 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 콘셉트의 서비스가 필요하다. 클레임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것은 비굴하게 느껴질 정도의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상대의 말에 공감을 보내는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assertive communication)’능력이다. 서비스 제공자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하는데 어떻게 고객 만족까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인지 의아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서비스 제공자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화 기술인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은 난처하기만 했던 클레임 상황을 반전시키고, 서비스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갈 수 있게 할 것이다. 서비스, 대화로 승부하라! 클레임 고객도 팬으로 만드는 서비스 고수의 대화법 서비스 제공자가 자신의 인격이나 감정을 무시하면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진정한 고객만족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신사숙녀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도 신사숙녀”라고 했다.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본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완벽한 서비스’도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실수를 하고, 문제가 생기고, 클레임이 발생하더라도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가 함께 소통하고 서비스 제공자도 자부심을 느끼며 임하는 서비스야말로 진정 완벽한 서비스라는 것이다. 이 책은 고객과 유연하게 소통하기 위한 열쇠로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제시한다. 서비스의 8할은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비스 상황, 특히 화를 내는 클레임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서 자존감을 다치지 않으면서도 고객을 설득해나가는 대화의 기술이 바로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강연하고 상담하면서 수집한 다양한 클레임 사례들이 나온다. 고객을 만나는 사람이라면 실제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이라 생생하고도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에서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룬 기업의 사례를 통해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에 대해 짚어본다. 2부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서비스 심리학”에서는 심리적인 접근을 통해 고객의 속내를 읽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천적인 대화법을, 3부 “클레임에 대응하는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가 윈윈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4부 “클레임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설득의 기술”에서는 불만 가득했던 클레임 고객의 마음을 풀고, 능동적인 대처와 설득의 기술로 그들을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서비스 테크닉을 정리하였다. 심리적인 접근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고 사려 깊은 태도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실천적인 대화법을 다루는 이 책은 이전까지 서비스 관련 책들이 단순한 매뉴얼 수준에 그쳤던 데서 벗어나,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조언들을 구체적인 상황과 사례에 따라 나눠 제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말 한마디의 실수 때문에 고객이 돌아선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요긴한 도움을 줄 수 있고, 지금 막 클레임 고객과 마주한 당신에게도 서비스 대화 가이드이자 멘토로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마디 말들을 익혀둔다면 어느새 고객은 당신의 팬이 되어 있을 것이다. 고객의 심리를 알아야 성공을 부르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어느 날 당신이 유명 호텔 1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하자. 그런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안내하던 여사원의 서비스가 좋지 않아서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호텔 안내데스크에 가서 엘리베이터 안내 사원 때문에 화가 났다고 항의했다고 하자. 이때 호텔 관리자가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 사원은 반품하고 서비스를 잘하는 다른 사원이 고객님을 안내할 테니 다시 1층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주시겠습니까?”라고 한다면 어떨까. “지금 장난해요?”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올 것이다. 이렇듯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을 만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가가 곧 서비스 상품의 질을 결정한다. 즉,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을 대하는 매순간이 곧 서비스 상품이 된다. 그러니 서비스 업무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회사를 대표해 고객과 마주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고객과 만나는 순간에 충실해야 하고 진심을 다하는 정성과 노력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서비스에는 ‘다음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거의 모든 영역의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고객과 대화하는 법’에 대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들은 신용하지 않는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고, 싫어하는 사람을 통해서는 상품을 사지 않는다. 뒤집어 말하자면,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과만 거래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무엇을 파는가가 아니라 누가 판매하는가, 누가 말하는가에 따라 상대에게 주는 영향력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이렇듯 사람들의 심리를 알지 못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결코 고객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 이 책에는 ‘고객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읽어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한 다양한 기업의 사례가 나온다. 이런 사례를 통해 경쟁이 치열해진 서비스 분야에서 어떤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한지를 짚어보고,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비스 제공자라면 꼭 넘어야 할 고비가 있다. 바로 클레임 상황이다. 경력이 많이 쌓여도 화가 많이 난 고객을 마주하는 것이 여전히 대책 없이 두렵고 부담스럽기만 하다면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담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면서도 고객과 유연하고 건강하게 관계 맺는 소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하게 친절하거나 감정을 숨기는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과 함께 윈윈하는 서비스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책이 제안하는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문규(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서비스는 한마디 말로 완성된다! 서비스 제공자로서 자존심이 상하고 의기소침해질 때가 있는가? 예상 못한 클레임 때문에 당황한 적이 있는가? 무작정 화를 내는 고객을 만나 상처받은 적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왜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은 뒷전에 두고 항상 고객들을 웃는 얼굴로 대해야 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서비스 담당자를 지치게 하고, 고객 만족을 이뤄내기도 어려우며, 결과적으로는 조직의 성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서비스 제공자는 자신의 근무 의욕이나 마음의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서비스 제공자로서 서비스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만 무조건 저자세로 일관할 필요는 없다. 이제까지의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존감을 지키면서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이 있다. 바로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assertive communication)’ 능력이다.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이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에 공감을 보내는 의사소통 방식이다. 고객을 응대하는 상황, 특히 클레임을 제기하며 화를 내는 고객을 응대하면서 난감하고 힘들었던 서비스 제공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대화의 기술이다. 고객을 대하는 실천적이고 적극적인 대화 기술인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익혀두면 난처하기만 했던 고객 응대 상황을 반전시키고, 서비스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클레임 고객을 대하는 조직에서 알아야 할 주의사항, 화난 사람을 상대할 때 알아야 할 규칙, 고객의 양보를 이끌어내는 한마디 말, 고객이 결정을 잘할 수 있게 하는 배려, ‘나는 당신 편’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말 등 서비스 상황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는 다양하고 현실감 있는 고객들의 사례와 이에 따른 구체적인 응대 방법과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장황하게 펼쳐놓는 대신,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구체적인 조언들을 다루고 있어 그때그때 펼쳐보고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2부에서 4부까지, 각 장 내용 뒤에는 저자가 강의하고 상담하면서 직접 수집한 서비스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case와 tip을 실어 좀 더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서비스의 8할은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서비스 상황에서 고객을 배려하면서도 설득해나가는 대화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특히 심리적인 접근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고, 사려 깊은 태도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말들을 다룬 점이 돋보인다. 고객을 만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맞닥뜨릴 수 있는 생생하고도 디테일퇇 상황을 예시로 들기 때문에 현실감이 느껴지고, 서비스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거라 생각한다. 서비스 대화 가이드이자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는 책이다. -정철원(농협중앙회 기업금융센터장) 클레임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고품격 설득의 기술 고객이 이의를 제기하거나 화를 내는 것은 제품 품질이나 서비스, 서비스 제공자의 태도 등 보통 이 중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때 96%나 되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불만을 얘기하지 않고 거래를 끊어버리고, 4%의 고객만이 화를 내더라도 불만이나 이의를 제기한다고 한다. 이들이 바로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고객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적극적인’ 고객을 놓치지 않고 이들의 마음을 돌렸을 때 기업은 이득을 얻게 된다. 클레임을 제기하면서 화를 내던 고객이 어느 정도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하면 다음은 설득하는 과정이 이어지게 된다. 감정적으로 화가 나 있는 고객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해도 쉽게 납득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 설득의 기술을 발휘하여 고객의 마음을 돌려놓는 방법들을 이 책은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즉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는 고객을 놓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응대하여 충성 고객으로 사로잡는 비법이다. 먼저,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보여줌으로써 설득하는 방법(분노의 감정에만 집중하던 고객을 시각적으로 사로잡아 서비스 제공자의 말을 듣도록 유도하는 방법),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제품 테스트나 언론 보도 내용, 연구하거나 조사한 결과, 유명인이 한 말 등 공개적인 힘이나 권위 있는 증거를 제시하여 설득하는 방법, 시간?금전?심리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이익과 손해를 설명하는 노하우, 누가 봐도 공평하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숫자를 표현하는 방식을 바꿔 설득의 도구로 사용하는 방법 등 서비스 상황이나 클레임 고객을 설득하기 위한 상황에서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설득의 기술들을 전수하고 있다. ‘가장 큰 불만 고객이 만족 고객으로 바뀔 때, 그는 가장 충성스러운 고객이 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펄펄 뛰며 흥분하고 화를 냈던 고객일수록 가장 충성스러운 팬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점을 기꺼이 인정하고 그것을 진심으로 전해주며 어서티브한 대화 기술로 고객을 대한다면 화난 고객도 점차 감정을 누그러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극적인 관계 전환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고, 분노한 고객의 마음을 달래주는 강력한 서비스가 따라주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클레임 고객이 충성 고객으로 바뀐다.
끝장 중국어 : 주재원 중국어
하이차이니즈(HiChinese) / 윤주영 지음 / 2017.08.22
14,900

하이차이니즈(HiChinese)소설,일반윤주영 지음
15년 기업 출강 전문 HiEnglish의 외국 교육 노하우와 중국 3대 명문 복단대 언어교육원의 체계적인 한어 교수법을 바탕으로 한 실용 중국어 회화 학습서.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중국어 입문자를 위한 기초 발음부터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위한 실무회화까지 중국어 실전 전(全) 영역을 아우르는 교재.1. 咨价格 가격문의 2. 价 가격제시 3. 카운터오퍼 4. 交易成功 협상성공 5. 交易失 협상실패 6. 付款方式 지불(결제)방식 7. 策略 영업계획 8. 市 시장조사 9. 安排日程 출장일정 10. 机票 비행기표 예약 11. 机接人 공항 마중 12. 房 호텔 체크인 13. 路 길 묻기 14. 乘公交 버스 타기 15. 租 렌터카 16. 失事故 분실사고 17. 通知 회의안내 18. 人 회의참가자 19. 准 회의 준비 20. 회의 안건 21. 토론 22. 建事 건의사항 23. 做出定 회의결과 24. 화상회의 해석 및 참고 답안 부 록 (중국주재원 생활정보)끝장 중국어-주재원 중국어는 다양한 중국생활의 가이드부터 중국회사의 회의, 협상방법까지 중국 주재원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들로 구성 했습니다. 중국주재원 생활정보 부록을 첨부하여 중국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무료 MP3 다운로드: 하이차이니즈 사이트 (http://www.hienglish.com) 동영상 강의는 모바일 사이트 포켓 캠퍼스 (http://m.pocketcampus.co.kr) 사이트에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신학-정치론
책세상 / B. 스피노자 (지은이), 김호경 (옮긴이) / 2018.07.20
9,900

책세상소설,일반B. 스피노자 (지은이), 김호경 (옮긴이)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로 우리에게 유명한 스피노자. <윤리학>을 통해 스피노자의 형이상학적인 신에 대한 이해를 분명히 할 수 있다면, 이 <신학-정치론>에서는 그의 사상의 흔적과 스피노자가 어떻게 이러한 사상적 틀을 만들게 됐는지에 대한 근거와 스피노자 사상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창백한 은둔자가 아닌 시대를 앞서간 고독한 사상가 스피노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사상의 시대적 중요성과 의미에 다가갈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들어가는 말 서문 제1장 성서 해석에 관해서 제2장 거룩한 법의 진실한 기원에 관해서, 그리고 성서는 어떤 의미에서 거룩한 문서인가. 성서가 신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는 한에서, 성서는 훼손되지 않고 우리에게 전해졌다 제3장 이성이 신학에, 신학이 이성에 종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어떤 근거에서 우리가 성서의 권위를 확실할 수 있는가 해제-스피노자, 미신과 종교, 종교와 철학의 경계에 서다 1. 왜 ≪신학-정치론≫인가 2. 스피노자의 삶과 시대 : 신 도는 자연 3. 스피노자의 신 :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 4. 스피노자의 종교 : 상상과 이성 5. 스피노자의 성서 : 자연적 해석 6. 스피노자의 자유 : 보편적 종교 7. 다시 생각하는 스피노자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1. 종교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인간의 모든 문제를 신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맹신이 지배하고 있던 유럽에서 신이 육체가 없다는 점, 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 영혼이 불멸한다는 점 등을 뒷받침할 근거가 성서에는 없다고 주장한 학자가 있다. 바로 17세기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Benedict de Spinoza(1632~ 1677)다. 하나의 거대 세력으로 존재했던 기존의 종교를 비판한 스피노자를 중세는 이단자, 별종 취급했다. 시대로부터 외면당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사상을 전개했던, 시대를 앞서간 사상가 스피노자는 신을 자연의 모든 것을 창조한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연 속에 실존하는 존재로 파악했으며,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과 성서 해석, 철학과 신학의 분리를 통해서만 진정한 종교와 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피노자는《신학-정치론Tractatus Theologico-Politicus》(책세상문고·고전의세계 018)에서 올바른 종교는 사람들에게 관용과 자유를 주는 것이어야 하며, 왜곡된 성서 해석과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 종교가 정치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로 인한 다툼과 분쟁, 죽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여전히 지켜봐야 하는 지금, 스피노자의 사상은 올바른 종교와 신앙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2. 스피노자는 기존의 종교에 대한 비판을 통해 종교라는 굴레에 매인 인간이 자신의 예속성을 반성하고 인간다운 삶을 찾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인간의 이성을 신이라는 존재로 억압하고 신의 권능으로 인간을 지배하던 시대에 스피노자는 인간의 이성을 예찬하고, 성숙한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확보할 수 있는 길과 인간 행복의 실현을 제시했다. 이러한 인간과 이성에 대한 스피노자의 사상은, 종교와 세속의 정치 권력에 짓눌린 학문과 인간의 자연권을 되살리기 위한 프랑스 혁명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18~19세기의 사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근대를 자극했다. 인간의 이성에 대한 그의 굳건한 믿음은 후에 칸트, 헤겔, 마르크스, 니체 등에게 영향을 미쳤고 이를 통해 스피노자는 근대 완성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러한 스피노자의 진면목을 먼저 알아본 분야가 성서학이다. 18세기 이후 발전하기 시작한 성서 연구는 스피노자가 시작한 성서의 세속화에서 출발하고 있다. 스피노자의 성서 해석 방법론은 성서에 객관적인 과학적 방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이를 통해 성서의 의미에 관심을 돌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종교라는 잣대로 평가되지 않은 그의 방법론에 대한 이해는 그의 형이상학에 대한 재평가를 가능하게 했으며,'스피노자 르네상스'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스피노자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질 들뢰즈 등이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스피노자의 성서 해석 방법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통해 스피노자 사상의 새로운 면들을 들춰내주고 있다. 3. 스피노자는 성서에 대한 역사적-철학적 비판을 통해 야스퍼스Karl Jaspers가'철학적 종교'라고 부르는 독창적 영역을 개척했다. 이는 기존 교회와는 대립되었기 때문에 유럽 전역에서 스피노자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어떤 경우에도 신에 대한 이해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인간을 해방시키며 인간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함을 알리기 위해《신학-정치론》을 집필했다. 그는 성서 해석을 구원의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수단으로 생각했다. 《신학-정치론》은 서문과 스무 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는 서문과 세 편의 논문(7장, 12장, 15장)만을 골라서 옮겼다. 서문은 이 책 전체에서 스피노자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나머지 세 편의 논문은 스피노자의 방법론, 즉 기존의 종교를 비판하고 새로운 종교를 지향하는 스피노자의 이론적 틀을 알 수 있는 글로, 당시 종교 상황에 대한 스피노자의 통렬한 비판이 담겨 있다. 1장과 2장은 성서 해석에서 스피노자의 대전제는 성서를 해석하는 것과 자연을 해석하는 것이 같다는, 즉 자연적 해석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실려 있다. 자연적 해석이란 자연 역사를 검토해 확실한 사실을 토대로 자연 현상에 정의를 내리는 것처럼, 성서로 성서의 역사를 재구성하고 그 근본 원리들에서 결론을 추론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적 해석은 자연에 적용하는 인과율적 이해를 성서 자체에 적용하는 것이다. 3장에서는 철학을 신학에 종속시킨 중세적 흐름과 신학을 철학에 종속시키는 계몽주의적 입장에 모두 반대하면서, 철학과 신학이 각각 독립된 영역을 갖고 있음을 강조한다. 철학을 신학에 신학을 철학에 종속시키는 것은 모두 잘못이며, 이로부터 신학과 종교에 대한 왜곡된 이해가 나온다고 보았다. 스피노자가 이렇게 철학과 신학 각각의 독립성을 강조할 수 있었던 것은, 스피노자에게 철학은 진리의 영역으로 이성에 의해 수행되는 분야이며, 신학은 도덕적 명령을 수행하는 분야였기 때문이다. 《신학-정치론》에 나타난 성서 해석은 과거의 예언자들과 성직자들이 갖고 있던 권위를, 역사적-언어적 방법으로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로 옮겨놓았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권위 있는 사람의 해석에 의존하지 않고 각자 독자적으로 성서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근은 종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지평을 열어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4.《신학-정치론》은 스피노자의 다른 저서들과 마찬가지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발표 당시에는'위험하고 천박한 책''가장 유해한 책''불경스럽고 신을 모독하는 책''극악무도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선구적인 책''혁명적, 민주적, 진취적인'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신학-정치론》의 의도는 종교와 미신을 구별하지 못하는 일반 사람들에게 올바른 종교의 의미를 찾아주는 것이다. 스피노자에게 진정한 종교란 사람들에게 관용과 자유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 종교는 미움과 불화, 불안으로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신뢰와 관용과 자유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그러므로 성서를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스피노자 당대에 행해지던 종교적 박해와 억압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는 시대적인 억압과 불안으로부터 종교와 역기능을 폭로하고 자유과 관용을 지향하는 새로운 종교에 대한 이념을 내놓았다.모든 사람이 성서는 사람들에게 진실한 복이나 구원의 길을 가르치는 신의 말씀이라고 말한다.
안토니오 콘테
브레인스토어 / 선수 에디터스, 박찬우 (지은이) / 2022.12.02
17,500원 ⟶ 15,750원(10% off)

브레인스토어취미,실용선수 에디터스, 박찬우 (지은이)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살라의 뒤를 이어, 선수 시리즈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 스포츠스타는 다름 아닌 안토니오 콘테다. 콘테는 가는 곳마다 구단이 자신에게 기대하고 요구한 성과를 안겨줬고, 이후 성과에 대해 온당한 평가나 보호,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여겼을 때는 아주 작은 미련도 남기지 않고 마음을 돌려 걸음을 옮기곤 했다. 축구계에 그 특유의 캐릭터나 행보를 싫어하거나 고깝게 보는 시선도 분명히 없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능력과 역량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콘테라는 축구인은 무엇보다 ‘결과’로 말하는 지도자이고, 선수였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축구만을, 승리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안토니오 콘테다. 『안토니오 콘테 - 선수 8』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난 세월 콘테가 성취해온 것들을 하나 둘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재미있는 특권을 누릴지도 모른다. 전술가로서의 콘테, 관리자로서의 콘테, 그가 갖고 있는 축구관을 이 책을 읽으며 십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콘테는 무엇이 다른 축구인인가? PART I PLAYER CONTE CHAPTER 1 도전자에서 챔피언으로 01 레체에서 토리노까지 02 트라파토니와 만나다 03 밀란 꺾고 정상에 오른 유벤투스와 콘테 04 진정한 유럽 챔피언이 된 콘테 CHAPTER 2 챔피언에서 또다른 도전자로 01 또다시 찾아온 부상이라는 불운 02 유벤투스 격변의 시기 03 유베에서의 마지막 불꽃 PART II MANAGER CONTE CHAPTER 1 지도자로 변신하다 01 지도자로 첫 걸음 나선 콘테 02 감독으로 세리에 A에 돌아오다 03 시에나에서 한 번 더! CHAPTER 2 친정팀 유벤투스에서 성공가도 달리다 01 경험 쌓은 콘테, 드림 클럽 유벤투스로 돌아오다 02 유벤투스와 콘테의 동행 시작 03 기적의 무패 우승 04 뜻박의 암초 05 우여곡절 속에 리그 2연패 달성 06 리그 3연속 우승 거두고 떠나다 COLUMN: MVP & BBC CHAPTER 3 아주리 군단 사령탑이 된 콘테 01 홀연히 유베 떠난 콘테,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부임 02 유로 2016, 콘테와 이탈리아의 운명은?! CHAPTER 4 첼시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 도전 01 PL 감독 1년차에 바로 리그 우승 02 붕괴의 전조 속에서 추가한 또 하나의 트로피 COLUMN: 콘테 축구의 윙백들 CHAPTER 5 친정팀의 라이벌 감독으로 세리에 리턴 01 인테르를 빠르게 정상궤도로 끌어올리다 02 콘테는 어디에서나 트러블메이커인가?! 03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에서도 사라지다 04 극적인 반등 CHAPTER 6 콘테가 토트넘에 간다고? 토트넘에 콘테가 온다고? 01 토트넘 소방수로 나타난 콘테 02 어떻게든 결과를 가져오는 승부사 콘테 COLUMN: 콘테의 손흥민 활용법 에필로그: 콘테는 무엇을 남기고 떠날까?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떻게든 우승 트로피나 결과를 가져오는 감독! 유벤투스의 레전드 선수였으며 현존 최고의 감독 중 하나로 꼽히는 축구인! 안토니오 콘테를 [선수選手] 시리즈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다루며, [선수選手]라는 세계의 문을 감독까지 확장하는 첫 인물로 삼는다!! ‘선수選手’ 시리즈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테픈 커리, 세르히오 라모스, 코너 맥그리거, 은골로 캉테를 다루며, 선수 시리즈 시즌 1을 무사히 마쳤고, 지난 10월 모하메드 살라를 통해 새로운 시즌의 문을 열었다. 살라의 뒤를 이어, 선수 시리즈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 스포츠스타는 다름 아닌 안토니오 콘테다. ‘선수 시리즈’에서의 ‘선수’는 단순히 ‘player’, ‘athlete’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을 뜻하기에, 그 대상을 꼭 직접 경기에 나서는 선수로 국한하지 않으며, 감독 등 지도자로 확장할 수 있다. 물론 현역 선수 시절의 이야기까지 함께 다룰 수 있는 풍부한 커리어를 담고 있으면 더욱 좋다. 브레인스토어는 다각적인 검토 끝에 안토니오 콘테를 그 첫 번째 인물로 선택했다. 콘테는 연일 잉글랜드와 유럽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뉴스 기사를 생산하게 만들고, 축구팬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화제의 감독이다. 하지만 그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가 특유의 거침없는 인터뷰 화법이나, 거취가 걱정될 정도로 구단을 향해 쏟아내는 불평, 불만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는 이미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실적과 역량을 갖춘 감독임에도 여전히 미래가 기대되는 훌륭한 감독이며, 여전히 비교적 젊은 축에 들어가는 지도자다. 또한 선수로서도 빅클럽 유벤투스에서 13년간 400경기 이상 필드를 누비고 주장까지 역임했던 레전드 플레이어였다. 선수로서의 축구인과 감독으로서의 축구인은 어느 정도 경계선을 두고 대하는 것이 축구팬들 다수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접근법이고, 선수 생활과 감독 생활은 전혀 무관한 별개의 것이라고 여기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적어도 콘테라는 감독을 알기 위해서는 선수 콘테가 어떻게 선수 생활을 보냈는지,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는지 알아볼 필요가,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전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가 어떤 플레이를 지향하고, 어떤 플레이어들을 선호하는지, 그의 선수 커리어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가 추구하는 축구를 더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하며 선수 에디터스와 처음으로 함께 협업을 하게 된 박찬우 저자는 한국 축구계에서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로 너무나 잘 알려진 유명 해설위원이다. 그는 축구 해설가,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 전부터 세리에 A의 마니아로서 이미 축구 미디어와 커뮤니티에 이름을 알린 인물이었다. 그는 인테르 밀란의 오랜 팬으로서 라이벌 구단의 상징과도 같았던 안토니오 콘테를 미워하기도 했고, 그가 인테르의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콘테라는 축구인에 대해 날카로운 평을 내릴 수도 있고, 필요 이상의 ‘팬심’을 덜어내고 건조하게 거리를 둔 채 콘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기에 더없이 완벽한 전달자가 아닐 수 없다. 콘테는 가는 곳마다 구단이 자신에게 기대하고 요구한 성과를 안겨줬고, 이후 성과에 대해 온당한 평가나 보호,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여겼을 때는 아주 작은 미련도 남기지 않고 마음을 돌려 걸음을 옮기곤 했다. 축구계에 그 특유의 캐릭터나 행보를 싫어하거나 고깝게 보는 시선도 분명히 없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능력과 역량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콘테라는 축구인은 무엇보다 ‘결과’로 말하는 지도자이고, 선수였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축구만을, 승리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안토니오 콘테다. 『안토니오 콘테 - 선수 8』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난 세월 콘테가 성취해온 것들을 하나 둘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재미있는 특권을 누릴지도 모른다. 전술가로서의 콘테, 관리자로서의 콘테, 그가 갖고 있는 축구관을 이 책을 읽으며 십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유벤투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첼시, 인테르 밀란,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으로만 콘테를 알고 있던 젊은 팬들에게는 그가 선수로서 어떤 족적을 남겼는지 알아가는 신선한 재미도 있을 것이다. 안토니오 콘테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이 그가 지난 여름 다녀간 한국에서 만들어졌다. 박찬우와 선수 에디터스가 함께 만든 『안토니오 콘테』가 바로 그것이다. 안토니오 콘테, 그는 트로피 콜렉터인가? 트러블메이커인가? 런던, 잉글랜드, 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는 감독 그의 현역 선수 시절부터 감독 커리어까지 집대성한 최고의 그래픽 평전 콘테는 2022년 7월, 자신이 이끄는 클럽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과 함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유럽 빅클럽의 평범한 아시아 투어 중 하나일 수도 있겠지만,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구단 토트넘이 한국 팬들에게 보여준 진심 어린 서비스는 기대 이상의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일주일간 한국 팬들과 미디어를 대하며 보인 모습은 그간 유럽에서의 이미지와 많이 달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시종일관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한국에서의 일정을 대체로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경기 때 흔히 볼 수 있었던 끊임없이 선수들을 다그치는 모습이나, 심판 판정에 격노하며 일그러지는 표정, 구단과의 관계에서 불만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화법 등 강한 모습으로 각인되었던 ‘이탈리안 블러드’ 콘테와 많이 달랐다. 어쩌면 안토니오 콘테는 오직 축구에 대해서만 병적으로 집착하고, 거칠게 돌변하는 사람이지, 축구를 벗어나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됐을지 모른다. 이 책은 콘테가 한국을 다녀간 그 일주일 사이에도 치열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 선수 8』을 집필한 축구 해설가 박찬우 저자는 콘테가 한국에서 보여준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며 더 큰 궁금증과 탐구심을 갖고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과거 그는 축구 해설위원으로서 콘테 감독에 대해 냉혹한 비판을 가하기도 했고, 유튜브 등의 채널에서는 다소 과장되고 희화화된 메시지를 던진 적도 있었기에 원고 작업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 팩트에 기반한 자료를 바탕으로 글을 쓰기로 결심하고 콘테의 커리어 발자취를 하나 둘 따라가 보니 콘테의 축구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눈을 뜰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콘테는 현역 선수로서나 지도자로서나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다양한 성취를 이뤄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선수로서도 정상급의 축구인이었고, 감독으로서는 그보다 더 큰 성과들을 일군 최정상급의 축구인이 됐다. 지도자로서의 그를 대변하는 낱말은 ‘열정’이다. 그와 감독-선수로 오랜 시간을 함께한 안드레아 피를로는 콘테를 두고 ‘미친 사람, 완전히 축구에 미친 사람’이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은 적도 있었다. 콘테의 승부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강박적으로 이기는 것만 생각하는 사람이고, 패배했을 때는 분한 마음에 잠도 잘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리그에서는 늘 승리자가 되어 트로피를 거머쥐는 감독이지만, 챔피언스리그 등의 유럽클럽대항전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생각해볼 만한 매력적인 축구인이다. 오늘날의 젊은 축구팬들은 사실 안토니오 콘테라는 선수를 잘 알지는 못할 것이다. 그가 맹활약했던 1990년대는 한국에서 유럽 축구, 이탈리아 축구를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축구팬들에게 콘테는 선수보다는 감독으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상급 빅클럽을 도맡는 A급 감독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가 지도자 초기에 재정적으로 튼튼하지 않은 소규모 구단들을 지휘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에피소드들은 매우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며 ‘정말 콘테가 저런 팀들을 맡았다고?!’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바로 그런 점에서도 이 책의 묘미와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콘테는 한국 최고의 선수 손흥민을 지도하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 지난 21-22 시즌 토트넘에 중도 부임해 팀을 챔피언스리그 복귀로 이끌었고, 손흥민을 득점왕으로 배출하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를 남겼다. 한창 시즌이 진행 중인 22-23 시즌 현재는 팀 성적은 괜찮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을 너무 수비적으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그의 선택과 판단이 향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금은 누구도 예단하기 어렵다. 콘테가 토트넘에서 어떤 결과를 남길지, 그리고 언젠가 팀을 떠날 때 어떤 방식으로 이별하게 될지,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의 손흥민 선수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부분 역시 이 책 『안토니오 콘테 ? 선수 8』를 통해 박찬우 저자의 시선을 빌려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선수’ 시리즈 최초로 감독의 이야기를 담아낸 『안토니오 콘테』가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유럽 축구가 휴식을 취하는 12월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반딧불 의원
생각의힘 / 오승원 (지은이)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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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힘소설,일반오승원 (지은이)
하루가 다 저물어야 문을 열고 자정 넘긴 새벽에 문을 닫는 이상한 병원이 있다. 낮에는 병원에 올 수 없는 사람들이 지친 퇴근길에 문득 발견하는 그곳. 알 수 없는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콜센터 직원, 피로감이 예사롭지 않은 건설회사 영업부장, 불면증에 괴로워하는 편의점 사장, 아들 집에만 오면 기억을 잃는 어머니 등 환자들은 야심한 밤 진료실 문을 두드리고는 고백하듯 하루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그런데 별 것 아니라며 달고 다니던 통증들을 더는 못 견디고 찾아간 동네 의원에 이상한 의사가 있다. 강박증 환자처럼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려야 환자의 말이 귀에 들어오는. <반딧불 의원>은 늘 어딘가 아플 수밖에 없는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일터에서 겪는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주고 병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의학 드라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인 저자는 진료실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을 차용하여 가상의 공간과 인물들을 창조했다. 깊은 밤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소소한 감동과 치유의 드라마 속에서 일상의 아픔을 덜어낼 수 있도록 했다.과로사회 ― 피로는 간 때문이 아니에요 헤어질 수 없다면 시작하지 않겠어요 ― 고혈압 약에 대한 통념과 진실 죄송합니다, 고객님 ― 감정노동자의 소화불량에 대한 보고서 안 먹어도 괜찮아요 ― 비타민제 과용의 세상을 사는 법 내 기억력은 괜찮은가요 ― 건망증과 치매를 구별하는 방법 맥주와 황제병 ― 통풍, 참을 수 없는 통증의 괴로움 떨림의 의미 ― 파킨슨병과 본태성 떨림 모친 기억 실종 사건 ― 혹시 어머니가 치매는 아닌가요 나이 듦에 대하여 ― 전립선 비대와 배뇨 장애 증상 애초에 잘못된 이름 ― 독감 백신, 꼭 맞아야 하나요 당신은 그녀를 따라잡을 수 있나요 ― 날씬함을 강요하는 시대를 산다는 것 술 권하는 사회 ― 알코올 사용장애와 익명의 알코올의존증 환자들 믿어도 될까요 ― 가짜 건강 정보에 속지 않는 방법 성적으로 활발한 세상의 감기 ― 성매개감염과 헤르페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불면증에 대처하는 방법 기내에 응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착한 사마리아인 법과 닥터 콜 감출 수 없는 것들 ― 오래가는 기침의 원인에 대해 무해한 담배를 원하십니까 ― 전자담배와 금연 중요한 건 지방이 아니야 ―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에게 에필로그 저자의 말깊은 밤 진료실에서 이상한 의사를 만났다… 까칠하고 비밀스러운 의사 동네 환자들의 은밀한 고백들 서울대병원 오승원 교수의 우리 삶 속 작은 아픔과 치유의 이야기 하루가 다 저물어야 문을 열고 자정 넘긴 새벽에 문을 닫는 이상한 병원이 있다. 낮에는 병원에 올 수 없는 사람들이 지친 퇴근길에 문득 발견하는 그곳. 알 수 없는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콜센터 직원, 피로감이 예사롭지 않은 건설회사 영업부장, 불면증에 괴로워하는 편의점 사장, 아들 집에만 오면 기억을 잃는 어머니 등 환자들은 야심한 밤 진료실 문을 두드리고는 고백하듯 하루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그런데 별 것 아니라며 달고 다니던 통증들을 더는 못 견디고 찾아간 동네 의원에 이상한 의사가 있다. 강박증 환자처럼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려야 환자의 말이 귀에 들어오는. 『반딧불 의원』은 늘 어딘가 아플 수밖에 없는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일터에서 겪는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주고 병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의학 드라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인 저자는 진료실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을 차용하여 가상의 공간과 인물들을 창조했다. 깊은 밤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소소한 감동과 치유의 드라마 속에서 일상의 아픔을 덜어낼 수 있도록 했다. 주인공 이수현은 야밤의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넋두리처럼 풀어내는 아픔들을 세심히 살피며 조심스레 병의 연원을 우리 사회의 환부와 연결한다. 편의점 사장의 불면에는 최저임금 이슈와 꿈쩍도 하지 않는 본사 수수료, 꼬박꼬박 오르는 임대료 문제가 얽혀 있고, 건설회사 영업부장의 극심한 피로감이 어디서 연유했는지 좇다보면 보통의 직장인들이 처한 ‘과로사회’의 면면을 들춰볼 수밖에 없다. 서서히 삶을 갉아먹는 이 작은 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 이수현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오래, 자주 듣는다. 환자들이 살아온 이력을 경청하고 그들에게 통증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나면 치료는 의외로 별 것 없을 때도 있다. 그런데도 환자들은 처방전을 받기도 전에 마음이 가벼워져 진료실 문을 나선다. 까칠해 보이지만 은근히 환자의 마음을 살피고 그들의 편에 서서 공감의 언어로 대화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티브이, 서점가에 쏟아지는 잘못된 건강 상식들 속 시원히 밝혀주는 반딧불 의사의 말 피로는 정말로 간 때문일까? 궐련형 전자담배는 정말 담배보다 나을까? 심해지는 건망증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은 아닐까? 고혈압 약은 절대로 끊을 수 없는 걸까? 밥 대신 버터가 범벅된 고기에 흘러나온 기름까지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 특효라는 다큐멘터리는 사실일까? 임신한 사람은 독감 주사를 꼭 맞아야 하나, 절대 맞으면 안 될까? 식탁 위에 수북한 비타민제를 안 먹어도 된다는 거 사실일까? 마실 가듯 반딧불 의원을 찾는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이다. 깊은 밤 반딧불 의원에 가면 세간의 잘못된 통념에 갇혀 정반대로 알고 있던 것들이나, 조금은 부끄러워 어디 물어볼 곳 없었던 것들, 혹은 간단히 알아보려고 인터넷에 질문을 올려보면 모두 다른 대답에 머릿속만 복잡해지는 것들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의 사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의학 지식을 얻도록 하는 한편, 각 에피소드의 끝에는 반딧불 의원의 진료실에서 다 다루지 못한 건강 지식들을 정리해두었다. 통계와 의학 논문 등 자료를 들춰가며 잘못 알려진 의료 정보를 바로잡기도 한다. 특히 저자는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넘쳐나는 건강 정보들 가운데 정작 본인에게 맞는 지식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는데, 이는 『반딧불 의원』의 집필 동기이기도 하다. “글을 쓰게 된 것은 독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정보는 넘쳐납니다. 뉴스나 잡지의 한두 꼭지 정도는 항상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채워지고, 티브이 채널을 돌리면 언제든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관리 방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찾는다면 컴퓨터 앞에서 몇 분 만에 최신 당뇨병 치료 지침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체계적인 지식이 부족한 환자 입장에서 막상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풍요 속의 빈곤은 공급자 중심의 정형화된 정보 위주인 것에 책임이 있겠지만, 서사의 부재 역시 이유가 될 것이라 봅니다. 제 자신, 또는 아는 사람을 통해 경험한 질병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이 책에서 환자의 이야기를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고자 했던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저자의 말」에서) ‘반딧불 의원’은 우리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동네 어귀에서, 아파트 상가에서, 번잡스러운 시장통 건물에서, 야간 진료와 휴일 진료를 마다하지 않는 의원들이 모두 ‘반딧불 의원’이다. 그러나 동네 의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질병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형 병원으로만 몰리는 덕분에 ‘반딧불 의원’은 앞으로 만나기 어려운 공간이 될 수 있다. 주치의 같은 이웃 의사에게 나와 내 가족의 건강에 대해 자주 대화할 수 있는 동네 의원. 그것이 바로 ‘반딧불 의원’을 통해 저자가 보여주고 싶은 바람직한 의료 환경이다.“위장에 음식이 들어가면 주문이 접수됩니다. 위장으로부터 받은 주문에 따라 여기, 뇌에서부터 출고가 시작되고 상품이 나가게 돼요. 그걸 받아서 위장은 열심히 일을 하구요. 이 과정이 총알배송보다 빠르죠. 그런데 뇌가 신경을 쓸 게 많아 바빠지면 주문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배송도 늦어져요. 어떤 때는 엉뚱한 상품을 발송하기도 하고. 그걸 받아 일을 해야 하는 위장 입장에선 답답한 거죠. 그러니 명치가 뒤틀리고 가스가 차고… 컴플레인을 하게 됩니다.”그럼 내 위장은 문제가 없다는 건가. 의사는 손가락으로 다시 타이핑을 하듯 책상을 두드리며 말을 이었다.“상황이 좋아지면 곧 나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박지영 씨처럼 직장에서 감정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계속되면 배송 오류가 반복되고, 그렇게 되면 위장이 나 몰라라 하고 드러눕게 됩니다. 겉으론 말짱하고 교양 있게 생겼지만 매번 민원을 내는 진상 고객이 되고 마는 거죠.”박지영 씨는 의사가 그녀의 업무에 비유해 증상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녀도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나빠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렇다고 일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하지만 진상 고객을 들먹이는 의사의 익살스런 표정에 그녀는 순간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중략)진료실을 나오면서 박지영 씨는 민원 상담을 받은 고객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늘 불평을 듣고 사과를 해야 하는 입장임에도 내 이야기를 들어줄 곳은 어딘가에 있는 법이었다. 그녀의 명치에는 여전히 더부룩함이 남아 있었지만 그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았다._죄송합니다, 고객님 요즘은 뭐 먹고 있어? 그러지 말구 좋은 정보 있음 나한테도 알려줘. 의사가 안 먹어도 된다고 했어? 어디 병원에 다니는데? 저녁에만 하는 병원도 있구나. 반딧불이라니, 별 이상한 이름도 다 있네. 근데 그 의사는 왜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거래? 좀 특이한 의사인가 봐. 티브이에 나오는 의사는 아니지? 그래도 자기가 그렇게 이야기하는 걸 보니 믿을 만한 사람인가 보네. 그래서 종합비타민은 안 먹는다는 거구나. 과일이야 당연히 챙겨 먹으려고 하지. 근데 충분한지 모르겠어. 방송에선 요즘 과일이나 채소엔 예전만큼 비타민이 안 들어 있어서 비타민제를 따로 먹어야 한다던데. 아, 그 의사 말은 요즘 과일이 예전만 못하다 해도 따로 비타민제를 챙겨 먹을 정도로 부족한 건 아니라는 거네? (중략) 그나저나 그 의사 말은 요즘 티브이에 나오는 의사들 이야기랑 달라서 좀 놀랍다. 하긴 티브이에 의사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가끔은 저 말이 맞나 싶을 때도 있어.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머리에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탈모가 치료된다고 하질 않나, 유산균을 먹으면 임신이 된다고 하질 않나. 자기 말 들으니 나도 그 병원에 가서 물어봐야 할 것 같아. 그 많은 영양제 통을 식탁 옆에 쌓아두고 있으면서도 의사랑 직접 상의할 생각은 못해봤네. 그 동네 알지. 우리 집에서도 멀진 않잖아. 알았어. 비타민D는 피 검사를 해서 확인해보는 게 좋다고 하니 자기 말대로 가서 한번 검사해볼게. 식구들 여러 가지 영양제 챙겨 먹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니 반갑긴 하지만, 그렇게 아무것도 안 먹어도 되나 싶어 또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 정말 안 먹어도 괜찮을까?_안 먹어도 괜찮아요 “잊어버린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의 소설을 보면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뒤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된 남자가 나와요. 자기 인생의 모든 순간과 느낌들을 기억하는 거죠. 그런데 이런 특별한 능력 때문에 이 사람은 오히려 불행해졌어요. 끝없이 밀려드는 기억 때문에 너무 예민해져서 견디기 어려웠던 거죠.”그녀는 이전처럼 담담한 표정으로 돌아가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적당히 잊어버려야 새로운 것을 기억할 수 있어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박정숙 씨는 치매가 아니에요. 나이가 들면서 건망증이 생기는 것은 일반적인 일입니다. 엠알아이 검사는 필요 없을 것 같네요.”검사가 필요 없다는 말에 가족 이야기를 하며 어두워졌던 그녀의 표정이 밝아졌다.“그럼, 원장님 말씀만 믿고 갈게요.”진료실을 나가는 그녀에게 의사는 냉랭한 말투로 한마디 덧붙였다.“기분이 우울하면 기억할 기운도 없어져요. 당분간 남편 분 밥 차려주지 마세요. 따님들에겐 결혼할 때 혼수는 본인들이 알아서 장만하라고 하시구요.”_내 기억력은 괜찮은가요
입술 빛이 가난해서 더욱 아름다운 꽃
좋은땅 / 이원선 (지은이) / 2020.05.04
9,000원 ⟶ 8,1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이원선 (지은이)
총 크게 네 개의 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꼭지는 자연을 담고 있기도 하고 추억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넘어갔던 일상의 어떠한 순간에 대해 돌아보게도 만든다.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생기는 파문처럼 마음 어딘가를 일렁이게 하는 시집을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 1부 꽃과 연달래|꽃비|신 봉선화가|2월의 조루(早漏)|상사화|정구지찌짐|애고사리|경북 수목원|능소화|개양귀비|지구 이사|네 잎 클로버|해피트리|얼레지 축제|웃음꽃 2부 강과 탁란의 강|물비늘|고로|참새 목욕탕|흙이 되는 연습|도라지와 춤을|반짝 세일|기우제|꼬마 돌탑|전어의 꿈|몽돌|그때|오어사(吾魚寺)|하나 1|하나 2 3부 하늘과 하늘 갤러리|헌데|동행|교적비|고속 열차|밤과 낮의 쓸림|낙엽송|신라 임금 이발하는 날의 풍설|꿀밤도 꿀맛일 때가 있다|아버지 영정|긴급 재난 문자|AI|학생부군신위|하늘 허수아비|먹구살구 4부 눈 두타산 첫눈|부엉이 병문안|노거수 이야기|포석곡 제7사지 탑재(塔材)|과메기|겨울 주목(朱木)|애기청소|혹사(酷使)|해맞이(2018)|우체통|공원묘지|재선충병|만파식적|확진|겨우살이소박하고 소소한 글자들이 어우러진 한 권 시집 한 권에서 그림이 보인다. 손에 잡힐 것 같은 햇빛 아래 있는 한 송이의 꽃이나 청량한 냄새로 가득한 호수가 보이기도 한다. 『입술 빛이 가난해서 더욱 아름다운 꽃』은 총 크게 네 개의 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꼭지는 자연을 담고 있기도 하고 추억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넘어갔던 일상의 어떠한 순간에 대해 돌아보게도 만든다. 이원선 저자의 『입술 빛이 가난해서 더욱 아름다운 꽃』에는 물음과 의미와 이끌림이 담겨져 있다.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생기는 파문처럼 한 편 한 편의 시에 마음 어딘가를 일렁이게 하는 것들이 있다.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고 물음을 던져 어떠한 것으로 마음을 이끄는 시를 만나고 싶다면 이원선 저자의 『입술 빛이 가난해서 더욱 아름다운 꽃』을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태원 러브레터
새로운사람들 / 김정응 (지은이) / 2021.12.27
15,000

새로운사람들소설,일반김정응 (지은이)
삶의 순간순간을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91통의 편지 이야기를 총 3부로 엮어냈다. 첫째마당 ‘마중물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둘째마당 ‘탁월한 애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 셋째마당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사는 거야.’로 펼쳐진다. 다정한 친구가 귓속말을 건네듯 따뜻한 문체로 세상 삼라만상과의 대화를 통한 저자의 생각과 지혜를 담았다. 거창하게 말하면 천지인(天地人)과의 대화를 통하여 찾아낸 지혜를 우리의 삶에 조금이라도 이로운 보탬이 되도록, 즉 홍익인간의 마음가짐으로 건넨 간절한 기도문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역군들에게,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우리네 보통 사람들에게, 가족과 친구에게, 나아가 나 자신에게 보내는 힘찬 응원가이기도 하다.프롤로그 당신을 보면 웃고, 당신을 읽으면 웁니다 편지는 고정희 시인입니다 편지는 친구입니다 편지는 나훈아입니다 첫째마당 마중물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01. 봄봄봄 02. 대성통곡하다 03. 준다는 것에 대하여 04. 마중물이 되거라 05. K의 인생 드라마 06. 조커, Joker 07. 셀프 헹가래 08. 발빠짐 주의! 09. 물꼬와 필살기 10. 다정한 동백이 11. 친구 같은 아버지 12. 불편한 진실 13. 박항서 매직 14. 건배사 15. 신년사 16. 수상소감 17. 극장 골 18. 선택기준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 기생충 21. 함박웃음 22. 트로트 23. 우리가 남이가 24. 마음 방역 25. 위기회(危機會) 26. 토닥토닥 27. 언택트 소비 28. 정직한 후보 29. 부활 30. 우정(友情) 경쟁력 둘째마당 탁월한 애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 01. 민들레 인문학 02. 5월 신학기 03. 제자의 자격 04. 어른 공식 05. 탁월한 애정의 시선 06. 꿈길 그리고 꽃길 07. 불확실성 돌파구 08. 마무리가 실력이다 09. 생일만복래 10. 나를 찾는 여정 11. 복(福)을 부르는 말 12. 멋진 분노 13. 행복 이입 14. 선택적 고독 15. 여행의 기술 16. ‘나’ 독립운동 17. 사람냄새 18. 나만의 꿈 19. 그러거나 말거나 20. 죽이 되건 밥이 되건 21. 있을 때 잘해 22. 나는 노는 물이 달라 23. 훈아 형! 24. 40계단 25. 육시랄 26. 시월의 마지막 밤 27. 내게 쓴 편지 28. 마음의 냄비 29. 가을 용기 30. 엉뚱 경쟁력 셋째마당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사는 거야! 01. 나그네 길 02. 심플하게 살아요! 03. 죽여주는 내 기술 04. 메리 크리스마스 0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6. 새해 화두를 던져라! 07. 움직임의 힘 08. 원인과 결과 09. 지수야, 엄마가 미안해 10. 2월이 승부처다 11. 자양동 송해 12. 마녀(魔女)사냥 13. 봄의 대화 14. 원더풀 미나리 15. 챔피언 정신 16. 뭉침과 흩어짐 17. 만우절 재발견 18. 해보기나 했어? 19. 상식이 통하는 사회 20. 편견 없는 사람 21.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22. 사치스럽게 살자 23. 홀연한 깨달음 24. 인생을 낭비하는 죄 25. 걔들, 입이 짧아 26. 마음의 정원 27. 초심운전 28. 환갑선언 29. 파이팅 하반기 30. 매미 인문학 특강 31. 기적 같은 인연 에필로그 편지는 나를 보는 거울입니다. 편지는 독세(讀世)입니다. 편지는 클래식입니다. 편지는 노래입니다.코로나로 지친 분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가 신간 『이태원 러브레터』는 편지 에세이입니다. 삶의 순간순간을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91통의 편지 이야기를 총 3부로 엮어냈습니다. 첫째마당 ‘마중물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둘째마당 ‘탁월한 애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 셋째마당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사는 거야.’로 펼쳐집니다. 『이태원 러브레터』는 다정한 친구가 귓속말을 건네듯 따뜻한 문체로 세상 삼라만상과의 대화를 통한 저자의 생각과 지혜를 담았습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천지인(天地人)과의 대화를 통하여 찾아낸 지혜를 우리의 삶에 조금이라도 이로운 보탬이 되도록, 즉 홍익인간의 마음가짐으로 건넨 간절한 기도문입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역군들에게,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우리네 보통 사람들에게, 가족과 친구에게, 나아가 나 자신에게 보내는 힘찬 응원가이기도 합니다. 편지의 기적, 사람 사는 냄새로 되돌리는 마법 『이태원 러브레터』는 편지의 기적을 나누기 위해 저자가 독자에게 써내려간 고백편지와도 같습니다. 편지의 다채로운 의미를 발견해낸 91편의 편지를 읽다 보면, 마음속의 그리운 이름 하나를 찾아내 편지 한 통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잔잔히 피어오를지도 모릅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사라져갈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 디지털, 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물결은 사람냄새가 사라지는 세상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주고받는 인정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은 사람 사는 냄새 풀풀 풍기는 이 책을 한 번 읽어 볼 일입니다. 지은이 김정응은 편지 예찬론자로서 평생 동안 편지를 쓰겠다고 고집합니다. 오랜 기간 광고인 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광고 메시지조차도 기업이나 브랜드가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보내는 일종의 편지라고 생각합니다. 『편지, 쓰고 볼 일입니다』(2019)에 이은 두 번째 편지 에세이인 『이태원 러브레터』는 코로나가 시작되었던 2019년부터 2년간 디지털 미디어 <소비라이프>에 연재한 편지칼럼을 엮은 책입니다.
장유경의 아이 놀이 백과 : 5~6세 편
북폴리오 / 장유경 글 /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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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육아법장유경 글
만 48~72개월의 아이들은 이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고, 또래 친구와 함께 놀 수 있을 정도로 언어와 사회성도 발달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놀기엔 아이들이 너무 바쁘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 나이부터 학습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의 놀이 시간은 더 줄어들고 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 매우 유익하고 중요하다. 이 책에는 만 48~72개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이고 발달적인 효과가 있는 놀이를 소개했다. 보드게임을 하다가 보면 덧셈, 뺄셈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끝말잇기를 하다 보면 어휘가 늘고 음운인식 능력이 생기며, 청기 백기 놀이를 하다 보면 집행기능이 발달하고 자기 조절 능력이 발달한다. 많은 연구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놀이야말로 ‘최고의 연구’라고 말했다. 프롤로그 | 놀이의 황금기에 뭐하고 놀까? 이 책의 활용법 Chapter 1 오감 발달 신체 : 자신감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신체 놀이를 해요 신체 활동이 왕성하고 복잡한 동작이 가능한 시기 놀이 1 점점 더 낮게, 림보 놀이 | 놀이 2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놀이 3 돌리고 깡충 뛰기 | 놀이 4 사방치기 놀이 5 선 따라 술래잡기 | 놀이 6 깡충깡충 줄넘기 놀이 7 찡꽁 빵꽁, 토끼 씨름 | 놀이 8 모양 따라 하기 요가 놀이 9 공기놀이 | 놀이 10 풍선 하키 놀이 11 통통, 공 튕겨 받기 | 놀이 12 슛! 발로 하는 볼링 놀이 13 우유통 야구 놀이 | 놀이 14 주고받는 실뜨기 놀이 15 딱지치기 | 놀이 16 단추 열고 잠그기 놀이 놀이 17 선 이어 삼각형 만들기 | 놀이 18 한 땀 한 땀, 바느질 놀이 놀이 19 단추로 하는 골프 놀이 | 놀이 20 구슬치기 장 박사의 Q&A 고민상담소 도와줘요. 장 박사님! 발달 키워드 기본 운동 능력 Chapter 2 소통 발달 언어 : 문법에 맞게 문장을 정확하게 사용해요 짧은 노래나 동요, 동시를 기억해 외울 수 있는 시기 놀이 1 이야기 끈 | 놀이 2 끝말잇기 | 놀이 3 누굴까? 스무고개 놀이 4 스티커로 그림 이야기 만들기 | 놀이 5 그림 속 이야기 만들기 놀이 6 동화 읽고 극 놀이 | 놀이 7 이야기 릴레이 놀이 8 말소리 파노라마 | 놀이 9 머리, 어깨, 무릎, 발 놀이 10 말소리 더하기, 빼기 | 놀이 11 다른 말소리 찾기 놀이 12 나만의 단어장 만들기 | 놀이 13 단어 카드 젓가락 집기 놀이 14 단어 카드 찾아서 동작하기 | 놀이 15 장애물 넘어 이름 완성하기 놀이 16 글자 낚시 | 놀이 17 글자 카드 뒤집기 놀이 18 글자“만5~6세에 가장 필요한 놀이 같은 수업”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100가지 융복합 놀이 지침서 만 48~72개월의 아이들은 이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고, 또래 친구와 함께 놀 수 있을 정도로 언어와 사회성도 발달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놀기엔 아이들이 너무 바쁘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 나이부터 학습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의 놀이 시간은 더 줄어들고 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 매우 유익하고 중요하다. 본서 『장유경의 아이놀이백과』 3권에 소개되는 놀이는 앞선 시리즈 1, 2권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전문적이다. 때로는 놀이인지 수업인지 혼동될 때도 있다. 사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수업은 놀이 같은 학습이다. 이 책에는 만 48~72개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이고 발달적인 효과가 있는 놀이를 소개했다. 보드게임을 하다가 보면 덧셈, 뺄셈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끝말잇기를 하다 보면 어휘가 늘고 음운인식 능력이 생기며, 청기 백기 놀이를 하다 보면 집행기능이 발달하고 자기 조절 능력이 발달한다. 많은 연구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놀이야말로 ‘최고의 연구’라고 말했다. 장유경 박사의 아이 놀이 백과 시리즈 완간 “놀이는 아이의 신체, 감성 발달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 놀이는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깔깔대며 웃고 즐겼다면 그게 바로 ‘놀이’이다. 놀이는 아이들에게 제일 적합한 교육의 도구이지만 즐거움이 사라지는 순간 모든 마법을 잃고 만다. 만약 이러한 놀이가 부족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놀이 연구소의 스튜어트 브라운 박사는 몇십 년 동안 끔찍한 범죄자들을 인터뷰하며 이들의 어릴 적 놀이 경험을 조사했다. 이 범죄자들의 공통점은 어릴 때 즐거운 놀이의 기억이 없다는 것이었다. 브라운 박사의 결론은 어릴 적에 놀이의 경험이 부족하거나 박탈되면 호기심과 인내, 자기 조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뿐 아니라 첫 10년 동안 지속적인 놀이의 결핍은 우울증과 경직된 사고, 공격성 그리고 충동조절의 실패와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2015년 5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린이 놀이 헌장’을 선포했다. 어린이 놀이 헌장은 아이들에게 놀이는 선택 사항이 아니고 권리이며 아이들은 놀 장소와 시간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학원을 보내고 학습지를 시키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지만, 놀이는 아이들의 권리이다. 더 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의 권리를 되찾아 주어야 할 때이다. 일단 믿어보자. 장소를 허락하자. 아이와 함께 이 책의 놀이를 진심으로 즐겨보자. 아이와 어른, 우리 모두에게 놀이가 필요하다.
언더 블루 컵
현실문화A / 로절린드 크라우스 (지은이), 최종철 (옮긴이) / 2023.11.10
28,000원 ⟶ 25,200원(10% off)

현실문화A소설,일반로절린드 크라우스 (지은이), 최종철 (옮긴이)
저자 로절린드 크라우스는 『북해에서의 항해』, 『비정형』, 『현대 조각의 흐름』, 『사진, 인덱스, 현대미술』 등의 번역서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다. 『언더 블루 컵』은 동맥류 파열로 뇌가 손상되어 세 번의 수술과 지난한 인지 재활 훈련을 통해 회복된 후 보다 전투적인 어조로 포스트미디엄 조건의 미학적 무의미함에 맞서 열정적으로 투쟁을 벌이는 비평 이론서다. 저자는 1999년에 뇌에 거의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뇌동맥류 파열을 겪었다. 이로 인해 저자는 세계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 자체가 씻겨 나가 언어도 기억도 송두리째 상실하고 만다. 『언더 블루 컵』은 손상된 기억을 회복하려는 저자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언뜻 일화적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회고록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론과 역사, 개인적 서사가 독특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얽혀 있는 이 책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체 이론에 관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미 이전부터 ‘포스트미디엄 조건’에 대해 매우 비판적으로 연구해온 바 있으며, 『북해에서의 항해』에서도 흔히 개념미술가로 알려져 있는 마르셀 브로타스가 사실은 매체를 탐구하는 중요한 작가임을 입증한 바 있다.한국어판에 붙이는 글 감사의 말 하나. 씻겨나가다 둘. 길 위에서 셋. 기사의 움직임 주 옮긴이 해제 찾아보기저명한 평론가가 기억 상실에서 회복된 후 포스트미디엄의 미학적 무의미함에 맞서 싸우다 저자 로절린드 크라우스는 『북해에서의 항해』, 『비정형』, 『현대 조각의 흐름』, 『사진, 인덱스, 현대미술』 등의 번역서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다. 『언더 블루 컵』은 동맥류 파열로 뇌가 손상되어 세 번의 수술과 지난한 인지 재활 훈련을 통해 회복된 후 보다 전투적인 어조로 포스트미디엄 조건의 미학적 무의미함에 맞서 열정적으로 투쟁을 벌이는 비평 이론서다. 저자는 1999년에 뇌에 거의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뇌동맥류 파열을 겪었다. 이로 인해 저자는 세계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 자체가 씻겨 나가 언어도 기억도 송두리째 상실하고 만다. 저자가 뇌졸중을 겪기 2년 전인 1997년은 유명한 카셀도쿠멘타 X가 열린 해이기도 하다.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이때부터 포스트미디엄의 설치미술은 정점을 향해 가는 듯이 보였으며, 카셀도쿠멘타가 ‘화이트 큐브는 죽었다’고 선언하면서 선보인 다양한 예술적 실천은 예술이 의미를 생성할 수 있는 기반을 송두리째 휩쓸어버렸다. 망각은 포스트미디엄 예술의 특징적인 양상으로, 여기에는 설치미술을 비롯해 관계미학, 안티 화이트 큐브 미학, 개념미술, 자아에 대한 해체주의의 비판, 독해의 즐거움을 죽이는 정치적 도덕주의 등이 포함된다고 주장한다. 저가의 씻겨나간 기억을 회복하는 데 사용된 치료법은 매체, 물질성, 시간과 자아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를 깨닫게 해주었다. 저자가 반복해서 말하듯이, 그녀의 언어 회복은 자신에 대한 기억, 즉 자신이 의미 있는 세계를 구축한 ‘나(너)는 누구인가’라는 발판을 회복한 후에만 가능했다. ‘나(너)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정확히 현대미술이 포기한 발판으로, 포스트미디엄의 조건은 매체가 예술의 가능성 자체를 뒷받침하는 관건임을 망각한 상황이라고 크라우스는 주장한다. ‘언더 블루 컵’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저자의 인지 재활 훈련에서 사용된 암기 카드의 하나였다. 암기 카드는 단순한 그림이나 아무런 연관 없는 단어 조각들을 담고 있는데, ‘언더 블루 컵’이라는 카드는 저자가 인지 재활 훈련에서 첫 번째로 마주하게 된 예시 단어였다. 기억 상실은 의지할 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홀로 망망대해에 떠 있는 것과도 같다. 저자는 무의식 어딘가에 남겨진 삶의 편린, 혹은 몸이 기억하고 있는 삶의 내력을 서서히 복구하면서 마침내 ‘언더 블루 컵’이라는 단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언더 블루 컵’은 “기억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연습 대상이자 사라진 기억에 전해진 우연한 선물”로, 그녀의 기억 회복에 필수적인 매체였다. 『언더 블루 컵』은 손상된 기억을 회복하려는 저자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언뜻 일화적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회고록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론과 역사, 개인적 서사가 독특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얽혀 있는 이 책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체 이론에 관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미 이전부터 ‘포스트미디엄 조건’에 대해 매우 비판적으로 연구해온 바 있으며, 『북해에서의 항해』에서도 흔히 개념미술가로 알려져 있는 마르셀 브로타스가 사실은 매체를 탐구하는 중요한 작가임을 입증한 바 있다. 크라우스는 뇌졸중에서 회복되는 과정이 글쓰기 방법을 다시 배우는 것이기도 했다고 한다. 그것은 삶과 예술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발판 혹은 기반이 무엇인지를 되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에서도 밝히듯이, 이 책은 글쓰기 실험으로 가득 차 있다. 언어를 찾아가는 과정은 어디에서도 안전한 닻을 찾을 수 없기에 결코 선형적으로 전개되지 않는다. 저자는 디킨스를 자주 소환하는바 플롯의 대가였던 디킨스에게서 발견되는 텍스트적 즐거움 혹은 바르트가 말하는 텍스트적 즐거움, 그리고 수전 손태그가 말한 예술의 에로티시즘이 바로 예술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 역시 그러한 텍스트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독특한 구성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마치 푸가를 변주할 수 있는 자유의 규칙처럼, 알파벳 구조에 따라 배치되어 있는 아포리즘은 독특한 악센트를 띤 파편의 수사법을 담고 있어 앞뒤 문맥에 대한 독해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언더 블루 컵』에는 60여 장이 넘는 컬러 화보가 실려 있다. 보는 즐거움 역시 이 책의 커다란 즐거움이다.당시 저는 뇌 손상에서 막 회복하던 중이었기에, 제 기억 저 아래로 흐르는 사유를 불러내고자 했고,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제 자신에 대한, 그리고 자기 망각에서 벗어나려는 현대미술에 대한 기록입니다. 『언더 블루 컵』은 글쓰기 실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언더 블루 컵, 기억 치료의 첫 번째 규칙을 당당히 입증해버린 내 암기 카드의 열쇳말. 만약 당신이 ‘누구인지’(혼수상태에 빠졌던 사람에게 결코 확실할 리 없을 자기 인식) 기억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이제 무엇이든 기억해내는 법을 스스로 깨우칠 필수적인 연상 [기억] 발판을 갖게 된 것이다. 이러한 서사를 마치 내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다루는 것이 이상하겠지만, 이제 곧 이 서사를 동시대 미술에 결부시킨 후 나는 사라질 것이다. 전통적인 매체 개념이란 매체 자체가 예술작품을 위한 ‘지지대(support)’가 되는 것으로서, 가령 이는 유화를 위한 캔버스의 기초 작업, 또는 석고나 점토를 위한 금속 골조의 받침대를 말한다. 이러한 전통적인 기반과 반대로, ‘기술적 토대’는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영상, 자동차, 탐사 저널리즘, 또는 영화와 같은 가용한 대중문화의 형식에서 차용된다.
나는 국어의 정석이다
행성B잎새 / 허재영 글 / 2011.08.19
13,800원 ⟶ 12,420원(10% off)

행성B잎새소설,일반허재영 글
국어과목이 평균점수를 깎아먹는 수험생, 문장력에 자신 없어 열심히 남의 글만 퍼 나르는 블로거, 페이스북, 트위터에 글 한 줄 쓰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책 우리가 말하고 쓰는 국어문장들 중 어법에 맞지 않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아는지. \'고객님, 그 물건은 저쪽에 계십니다.\'나 \'사장님, 김과장님께서 전화하셨었습니다.\'같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지만 왜 그런진 알지 못하는 또는 이상하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사용하는 이런 표현들이 우리 어법에 어긋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동안 우리는 수없이 많은 영어문법책을 공부해왔다. 하지만 국어문법책을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모국어라 자신한 탓도 있겠고 의사소통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대중 앞에서 연설 또는 발표를 한다거나 글을 써야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5천만 국어사용자들이 실제 글쓰기와 말하기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어의 기초 교재 『나는 국어의 정석이다』. 문장력은 문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마냥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우리『국어 어문 규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강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 국어를 바르게 사용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의 규범’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누구나 글을 잘 쓰고 말도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언어능력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며 꾸준한 학습과 연습이 있어야 한다. 그동안 영어문법책을 공부했던 노력과 시간의 절반이라도 우리말 공부에 투자한다면 훨씬 나은 실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국어 문법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풀어 쓴 이 책은 방송, 언론 관련 전문직을 꿈꾸는 20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국어 교양을 높여주는 책이 될 것이다.머리말 국어책을 다시 펼친 독자들에게 국어의 정석 1 : 말을 알아야 말이 통한다 당신과 말이 안 통하는 진짜 이유 사람만 말을 갖고 있을까 ‘님’과 ‘남’의 차이 우리말, 결코 쉽지 않다 무지개는 정말 빨주노초파남보일까 국어의 정석 2 : 문장, 넌 누구냐 문장은 사람의 생각을 표현한다 끝까지 들어봐야 아는 우리말 ‘얼굴이 예쁘다’와 ‘얼굴은 예쁘다’의 차이 화자의 뜻에 따라 문장이 달라진다 문장은 끝없이 길어질 수 있다 문법 맛보기 이 색깔은 하나 남으셨습니다? 때를 나타내는 방법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손님이 다 안 왔다”는 무슨 뜻일까 국어의 정석 3 : 단어만 잘 써도 교양이 쌓인다 단어를 쪼개 보자 단어 하나로도 말할 수 있을까 단어를 직접 만들어보자 ‘허’와 ‘수’ 이야기 해님과 햇님, 어떤 게 맞을까? 단어에도 성질이 있다 세월이 가면 품사도 변한다 국어의 정석 4 : 글맛, 말맛 살리는 어휘 단어와 어휘는 어떻게 다를까 생각, 사유, 사고, 사색의 차이 한 지붕 두 가족, 고유어와 한자어 사회가 변하면 외래어도 변한다 어휘력 키우기 국어의 정석 5 : 우리말의 품위 지키기 말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표준화가 필요한 이유 말하기에도 표준이 있다 한글 맞춤법도 ‘법’이다 맞춤법과 문법은 다르다 말씨와 글씨가 곧 당신이다 국어의 정석 6 :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소리대로, 어법에 맞게 말소리를 어떻게 적을까 전통성과 합리성 ‘쓸데없다’와 ‘쓸 데 있다’ 모음조화도 변화한다 ‘올바르다’일까, ‘옳바르다’일까 관습과 규범이 다를 때 문장 부호들의 역할 국어의 정석 7: 피할 수 없는 외래어와 로마자 표기 외래어와 외국어 어떻게 구분할까 스무 개 이상의 초콜릿 사격납저를 아시나요 어디에서 온 말인가 왜 리포트인가 공자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떨리는 Girl’ 이야기 박(Pak)세리와 박(Park)찬호 국어의 정석 8 : 글을 바르게 읽어야 세상이 보인다 읽기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읽기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책, 너무 많이 읽지 마라 읽는 방법을 배우자 국어의 정석 9 : 좋은 글을 쓰는 방법 글쓰기 욕구는 본능이다 쓰기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자 끊임없이 생각하며 글을 쓰자 선택과 집중을 잘하자 쓰기와 관련된 기술과 능력을 갖추자 쓰기, 이렇게 시작하자 맺음말 국어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나는 국어의 정석이다』는 5천만의 국어교과서이다 『나는 국어의 정석이다』는 5천만 국어사용자들이 실제 글쓰기와 말하기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어의 기초에 관한 책이다. 문장력은 문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마냥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우리『국어 어문 규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강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 대한민국에서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의 규범’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영어문법책은 수없이 봐왔으면서 우리 국어문법책을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언어 사용 능력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갈고 닦는 것이다.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려면 외국어를 배울 때처럼 겸허한 자세로 기본을 다져야 한다. 우리 국어 문법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풀어 쓴 이 책은 방송, 언론 관련 전문직을 꿈꾸는 20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국어 교양을 높여주는 특별하고 고마운 국어책이 될 것이다. ■ 온 국민이 말하고 쓰는 문장을 강화해야 할 때 국어 표준어 사용에 대한 논쟁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논쟁의 핵심은 언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인정해 표준어의 범위를 확대할 것인지, 우리말 체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표준어 규정을 고수할 것인지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는 최근 우리의 언어 사용이 규범을 벗어나 편리함을 추구하는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국어의 기본을 ‘제대로’ 공부하자는 이 책의 출간은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글쓰기의 중요성이나 테크닉을 다룬 책들은 많지만 정작 글쓰기나 말하기의 근본이 되는 국어의 사용법에 관한 책은 보기 드물다. 따라서 이 책은 글쓰기는 물론 품위 있는 국어 사용을 위해 국어사전처럼 책장에 꽂아두고 언제라도 펼쳐봐야 하는 한국인을 위한 필수 국어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 더 이상 국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이 적금은 이자율 높으시고 굉장히 안정적이세요.” 우리 일상에서 흔히 듣게 되는 말. 어떤 사람에게는 귀에 거슬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한국인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1,500개에서 2,000개 정도이다. 물론 1,500개와 2,000개의 단어 사이에는 ‘교양과 사고력의 수준 차이’라는 간극이 존재한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과연 몇 개의 단어를 활용하며 살고 있을까. 또한 그 중에서도 올바르고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는 몇 개나 될까. 얼마나 많은 단어를 적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는 이제 교양인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에 블로그, 트위터 등에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야 하는 일이 많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의 요점을 원 페이지로 드러내고 정리해낼 수 있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나는 국어의 정석이다』의 저자인 허재영 교수는 오랫동안 한국인의 어휘력과 국어교육, 국어교재에 관한 책, 국어능력인증시험 문제집을 집필한 경험으로 현대의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국어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한국인의 국어생활에서 무엇을 어려워하고, 헷갈려하는지를 파악한 저자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실용적인 국어책의 필요성을 절감했고,『나는 국어의 정석이다』는 그렇게 탄생하였다. 아이의 받아쓰기 숙제를 채점하고 봐주는 일이 식은땀 나는 중년의 학부모들, 12년 동안 국어과목을 달달 외우며 공부했어도 ‘해님’이 맞는지 ‘햇님’이 맞는지 헷갈리는 20대, “사장님, 김 과장님께서는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라고 말해 놓고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직장인, 국어능력인증시험을 봐야 하는데 무슨 책을 봐야 할지 막막한 수험생, 국어 과목 때문에 늘 평균점수가 낮아져서 괴로운 청소년들! 이 책은 우리 모두의 ‘국어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줄 것이다.
부동산인도 및 임대차 소송 실무
북랩 / 장성민, 신동영 (지은이)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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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장성민, 신동영 (지은이)
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가려내는 데 오히려 애를 먹기도 하는 요즈음, 임대차 계약 전문가와 관련 상담 및 소송 전문가 두 사람이 만나 엮어낸 이 책은 계약 체결, 분쟁 예방 및 해결, 최신 판례 분석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쟁점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때문에 임대차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도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며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머리말 제1편 부동산인도 소송과 집행 실무 제1장 당사자 1. 원고 2. 피고: 소송 대상 파악8 3. 당사자의 특정 제2장 청구취지 작성 1. 부동산인도 청구 2. 철거청구 3. 수거 또는 제거 4. 무단 점유자에 대한 부당이득반환 청구 제3장 청구원인 작성 1. 기초 사실 2. 인도청구의 원인 3. 부대 청구 내용 제4장 소장 접수와 소송 진행 1. 관할 2. 부동산점유이전금지 가처분 3. 원고의 소송 진행 제5장 피고의 대응 1. 동시이행 항변 2. 임차목적물의 하자 3. 필요비, 유익비 4. 부속물매수청구권 5. 조정신청 제6장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1. 피보전권리 2. 보전의 필요성 3. 신청서 작성 4. 가처분집행 5. 본안판결 후 승계 제7장 부동산인도 집행 실무 1. 기본 절차 2. 동시이행 의무가 있는 경우 3. 건물인도 집행 4. 토지인도 집행 5. 집행완료 후 절차 6. 집행비용 제8장 부동산인도 집행에 수반되는 문제들(실무 사례) 1. 점유자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 건물인도 집행 2. 채무자의 가족이 건물인도 집행 목적물의 일부를 점유하고 임차인이라고 주장하는 경우 집행의 가부 3. 공부상 구분건물이나 현황 상 격벽이 제거되고 합체되어 구분된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경우 4. 집행 후 채무자의 동산 반환 요구 5. 수목의 수거 방법 6. 수목의 매각과 토지의 인도 7. 임대차계약서 없이 입실계약서를 작성하고 월단위로 사용료를 선불로 지급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입실자도 독립된 점유자인가?(예: 고시원 입실자 등) 8. 심신상실 내지 심신미약 상태인 채무자가 단독으로 거주하여 건물인도 집행 시 채무자를 길거리에 두고 집행을 종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경우 9. 인도집행 대상 건물에 무허가 증축된 건물이 있고 제3자가 증축된 건물은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경우 10. 판결대로 철거집행을 강행하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제2편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1장 적용범위 제2장 대항력, 확정일자, 우선변제권 1. 대항력 2. 확정일자와 우선변제권 제3장 임차권등기명령 65 1. 임차권등기가 필요한 경우 가. 임차인이 임차목적물을 계속 점유하는 경우 나. 임차건물을 인도하는 경우 2. 신청 요건 3. 관할 법원 4. 임차권등기명령 첨부 서류 5. 실무상 유의할 점 6. 보증금 반환과 임차권등기 말소 7. 상가건물 임차권등기신청 신청취지 기재례 8. 당사자 합의에 의한 임차권설정등기 제4장 임대차기간과 계약갱신 1. 임대차기간 2. 계약갱신요구권 가. 임차인이 3기의 차임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이르도록 연체한 사실이 있는 경우 나.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건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전대한 경우 다. 임대인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목적 건물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기 위하여 목적 건물의 점유를 회복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묵시적갱신 제5장 차임증감, 권리금 1. 차임 등의 증감 2. 권리금 가. 개요 나. 권리금의 보호 방법 다. 권리금 적용의 예외 제6장 임대차계약의 해지 1. 차임연체로 인한 해지 2. 기타 해지 사유 3. 임대차보증금의 반환 제7장 전대차 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2. 무단전대 3. 임대인의 동의를 받은 전대차 제8장 강행규정 제9장 상가임대차계약서 작성 방법과 유의할 점 제3편 주택임대차보호법 제1장 적용범위 제2장 대항력, 확정일자, 우선변제권 1. 대항력 2. 확정일자와 우선변제권 제3장 임차권등기명령 1. 임차권등기가 필요한 경우 2. 관할법원 3. 임차권등기명령 첨부 서류 4. 실무상 유의할 점 5. 보증금 반환과 임차권등기 말소 6. 주택임차권등기 신청서 신청취지 기재례 제4장 임대차기간과 계약갱신 1. 임대차기간 2. 묵시적 갱신 3. 계약갱신요구, 갱신거절 가. 임차인이 2기의 차임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이르도록 연체한 사실이 있는 경우 나.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건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전대한 경우 다. 임대인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목적 건물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기 위하여 목적 건물의 점유를 회복할 필요가 있는 경우 라. 임대인(임대인의 직계존속ㆍ직계비속을 포함한다)이 목적 주택에 실제 거주하려는 경우 제5장 차임 등의 증감 청구권 제6장 보증금 중 일정액의 보호(소액임차보증금) 제7장 임대차계약의 해지 1. 차임연체로 인한 해지 2. 기타 해지 사유 제8장 임차인의 사망과 주택임차권의 승계 1. 사망한 임차인의 상속인이 있는 경우 2. 사망한 임차인의 상속인이 없는 경우 3. 승계의 효과 4. 임차권 승계의 포기 제9장 전대차 1. 무단전대 2. 임대인의 동의를 받은 전대차 제10장 강행규정 제4편 임대차보증금반환 절차 제1장 임대차보증금 반환 소송 1. 소의 제기 2. 관할 법원 3. 임대차계약 종료/해지의 사유 가. 기간 만료 나. 묵시적으로 갱신된 계약의 해지 다. 차임 연체로 인한 해지 4. 청구금액 5. 공동임대인에 대한 청구 제2장 가압류 1. 보전처분이란 2. 임차보증금반환 소송과 가압류 3. 관할 법원 4. 가압류의 종류 가. 부동산 가압류 나. 채권 가압류 다. 자동차, 건설기계 등에 대한 가압류 제3장 부동산경매 절차 1. 경매신청 2. 배당요구종기 결정 및 공고 3. 매각 준비 절차 4. 권리신고와 배당요구 5. 배당기일, 배당이의 6. 임차인의 배당금 수령 7. 말소기준권리 가. 말소기준권리 나. 매수인(낙찰자)이 인수해야 하는 권리 다. 매각 후 소멸되는 권리 8. 부동산인도명령 제5편 주요 판례 20선 1. 구 상가임대차법 제10조 제2항에 따라 전체 임대차기간이 5년을 초과하여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에도 임대인이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의무를 부담하는지 2.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10조의9 특례기간을 포함한 임대료의 변제충당 방법 3. 임대차계약 종료 후 사용, 수익하고 있는 임차인에 대한 부당이득금의 금액 산정 4. 대항력 없는 임차인의 경우, 임차주택이 다른 사람에게 이전되었더라도 임대인이 임차보증금 반환의무를 부담하는지 5. 건물인도 소송비용을 임차보증금에서 공제할 수 있는지 6. 건물명도와 동시이행관계에 있는 임차보증금의 변제공탁을 함에 있어 건물을 명도하였다는 확인서를 첨부할 것을 반대급부의 조건으로 붙인 경우 변제로서의 효력이 있는지 7. 여러 사람이 공동임대인으로서 임차인과 하나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공동임대인 전원의 해지의 의사표시에 따라 임대차계약 전부를 해지하여야 하는지 여부 8.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이 주선할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음을 확정적으로 표시한 경우, 임차인이 실제로 신규임차인을 주선하지 않았더라도 임대인에게 권리금 회수 방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9. 권원 없이 토지임차인의 승낙만 받고 그 지상에 식재한 수목의 소유권귀속 10. 임대차계약에 있어 임대차보증금이 담보하는 채무가 임대차관계 종료 후 목적물 반환시 별도의 의사표시 없이 임대차보증금에서 당연히 공제되는지 11. 부동산임대업자가 미리 부동문자로 인쇄한 임대차계약서를 제시하여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안에서, 그 계약서상 임대차목적물의 명도 또는 원상복구 지연에 따른 배상금 조항이 약관에 해당하고, 임차인에 대하여 부당하게 과중한 손해배상의무를 부담시키는 조항으로서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하여 무효라고 한 사례 12. 외국인 또는 외국국적동포의 대항력 취득 13. 이미 시설이 되어 있던 점포를 임차하여 내부시설을 개조한 임차인의 임대차종료로 인한 원상회복채무의 범위 14. 임차인이 임차목적물을 반환할 때에는 일체 비용을 부담하여 원상복구를 하기로 약정한 경우, 임차인의 유익비상환청구권을 포기하기로 한 특약이라고 볼 것인지 15. 임대차계약 종료에 따른 임차인의 임차목적물 반환의무와 임대인의 권리금 회수 방해로 인한 손해배상의무가 동시이행관계에 있는지 16. 지하도 상가운영 목적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자가 그 상가 소유자인 시를 대위하여 불법점유자에 대하여 직접 자기에게 명도할 것을 청구할 수 있는지 17.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종료 후 임차목적물을 계속 점유하였으나 본래의 계약상의 목적에 따라 사용·수익하지 않은 경우, 부당이득반환의무의 성립 여부 18. 임대인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의무와 임차인의 임차권등기 말소의무가 동시이행관계에 있는지 19. 임대차종료로 인한 임차인의 원상회복의무에 임대인이 임대 당시의 부동산 용도에 맞게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의무가 포함되는지 여부 및 임차건물 부분에서의 영업허가에 대한 폐업신고절차 이행의무도 이에 포함되는지 20. 채무자가 채무초과 상태에서 채무자 소유의 유일한 주택에 대하여 주택임대차보호법 제8조의 소액보증금 최우선변제권 보호대상인 임차권을 설정해 준 행위가 사해행위취소의 대상이 되는지임대차 계약, 그냥 서명만 하시겠습니까? 풍부한 실무 경험과 판례를 바탕으로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고 소송에서 주도권을 잡는 법! 임대차 계약의 숨겨진 함정에서 벗어나 안전한 계약으로 내 재산과 권리를 지킨다! 분쟁 예방부터 승소 전략까지 부동산 및 임대차 소송 전문가 2인이 알려주는 임대차 문제 해결의 핵심 노하우와 실전 가이드 부동산과 임대차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그에 관련한 분쟁 역시 늘어나고 있다. 우리 일상과 경제 활동과 밀접한 영역인 만큼 그에 따른 법률 지식을 갖춘다면 소중한 재산과 시간 등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법률 실무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필수적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정확한 법률 지식을 지니고 아무런 문제 없이 계약을 체결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예기치 못한 문제가 불거지기도 하고, 간과하고 넘어갔던 일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법률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가려내는 데 오히려 애를 먹기도 하는 요즈음, 임대차 계약 전문가와 관련 상담 및 소송 전문가 두 사람이 만나 엮어낸 이 책은 계약 체결, 분쟁 예방 및 해결, 최신 판례 분석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쟁점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때문에 임대차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도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며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백년법 1~2 세트 (전2권)
애플북스 / 야마다 무네키 (지은이), 최고은 (옮긴이) / 2022.02.21
29,000원 ⟶ 26,100원(10% off)

애플북스소설,일반야마다 무네키 (지은이), 최고은 (옮긴이)
제6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대상작. 원자폭탄 여섯 발이 일본의 도시를 송두리째 불태우며 멸망의 길에 이르게 된 일본. 미국의 점령 하에 공화제 국가가 된 일본에 1949년 불로화 기술인 ‘HAVI’가 도입된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을 가능케 하는 불로화 기술로 ‘영원한 젊음’을 얻게 된 일본 국민은 세대교체를 위해 불로화 시술을 받은 사람은 100년 후 죽어야 한다는 법률인 생존제한법, 이른바 ‘백년법’을 제정하게 된다. 그리고 2048년. 백년법 시행을 눈앞에 둔 일본은 강요된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아래에서 엄청난 혼란에 휩싸인다. 누군가는 죽어야만 지속될 수 있는 사회. 미래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인권, ‘사는 것’을 포기해야 할 것인가, 불로불사의 꿈과 현실의 비극은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20대의 외모 그대로 늙지도 죽지도 않는 ‘영원한 젊음’을 얻지만 그 대가로 100년이 지난 뒤엔 반드시 죽어야 한다. 불로불사의 꿈이 실현된 사회에서 인생의 유통기한을 예고하는 ‘백년법(생존제한법)’을 둘러싸고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본연의 문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소설. 인류에게 궁극의 꿈인 ‘불로불사의 삶’이 실현된 사회를 배경으로,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었을 때 세상은 과연 낙원이 될 것인가라는 문제를 가까운 미래 사회의 모습에 비추어 그려내고 있다.(1권) 저자의 말 1부 1장 | 서기 2048년 2장 | 갈림길 3장 | 미지의 영역 2부 1장 | 전설 2장 | 아들에게 3장 | 무라사키야마 3부 1장 | 거부자 (2권) 저자의 말 3부 2장 | 낯선 풍경 3장 | 영원의 경계 4부 1장 | 서기 2098년 2장 | 지도자의 그릇 3장 | 쿠데타 4장 | 진정한 위기 마지막 장 | 공화국민에게 고함제6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대상 제10회 일본서점대상 수상작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를 이은 작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야마다 무네키의 소설! 영원한 젊음을 얻고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인간은 어떤 미래를 꿈꿀 것인가? 원자폭탄 여섯 발이 일본의 도시를 송두리째 불태우며 멸망의 길에 이르게 된 일본. 미국의 점령 하에 공화제 국가가 된 일본에 1949년 불로화 기술인 ‘HAVI’가 도입된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을 가능케 하는 불로화 기술로 ‘영원한 젊음’을 얻게 된 일본 국민은 세대교체를 위해 불로화 시술을 받은 사람은 100년 후 죽어야 한다는 법률인 생존제한법, 이른바 ‘백년법’을 제정하게 된다. 그리고 2048년. 백년법 시행을 눈앞에 둔 일본은 강요된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아래에서 엄청난 혼란에 휩싸인다. 누군가는 죽어야만 지속될 수 있는 사회. 미래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인권, ‘사는 것’을 포기해야 할 것인가, 불로불사의 꿈과 현실의 비극은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20대의 외모 그대로 늙지도 죽지도 않는 ‘영원한 젊음’을 얻지만 그 대가로 100년이 지난 뒤엔 반드시 죽어야 한다. 불로불사의 꿈이 실현된 사회에서 인생의 유통기한을 예고하는 ‘백년법(생존제한법)’을 둘러싸고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본연의 문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소설. 인류에게 궁극의 꿈인 ‘불로불사의 삶’이 실현된 사회를 배경으로,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었을 때 세상은 과연 낙원이 될 것인가라는 문제를 가까운 미래 사회의 모습에 비추어 그려내고 있다. 인구조절을 위한 명목으로 인간의 수명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백년법’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의 발달과 반비례해 인권과 생명이 가벼이 여겨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모순과 부조리한 권력의 행태를 꼬집는다. 또한 자연스런 늙음과 죽음을 선택하는 이들이나 백년법을 거부하는 이들이 한 사회에서 얽히고설키면서 펼쳐지는 미래사회의 다양한 군상은 사회의 커다란 흐름과 인간의 선택이라는 피할 수 없는 물음을 던진다. 충격적이고 신선한 주제,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생생한 갈등과 심리 묘사로 진정 인간다운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관한 문제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담보하는 수작이다.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통찰력 이 책은 공상과학 소설이기는 하지만 현 시대의 다양한 문제점을 예리하게 짚어내, 재미와 사회비평의 통쾌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작품이다. 불로불사가 실현된 사회의 면면은 핑크빛만은 아니다. 누구나 20대의 외모로 살아가는 사회. 몸은 20대를 그대로 유지하며 사고가 아니라면 자연적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한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작가가 펼쳐 보여주는 미래의 사회는 단순하고 막연한 상상력의 소산이 아닌, 현 시대의 사회가 내포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그 단서를 두고 있다. 스무 살이 되면 부모와 이별을 고하고 가족관계를 ‘해소’하는 가족의 해체, 특수한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3개월 단위로 지정해주는 대로 직장을 옮겨가며 기계적인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대다수 노동자들의 삶, 불로화 시술을 받은 지 100년이 되면 스스로 죽음을 집행하는 시설에 출두하여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죽음 면제권’을 부여받은 특정 계층의 사람들……. 작가는 인간의 개별화에 따른 고독의 심화, 인간 부품화로 인한 노동 소외, 엘리트 지향주의와 권력의 횡포 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에 확대경을 들이댄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의 큰 흐름을 지배하는 원천에는 인권과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달이라는 선물을 인류가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것은 고마운 선물이 될 수도, 허망한 재앙이 될 수도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인권이 짓밟힌 시대에 고개를 드는 인간존중으로의 회귀 생명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어떤 현상을 불러일으킬지를 경고하는 듯한 작가의 통찰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영원한 젊음’에 대한 일그러진 욕망을 빌미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생존권을 저버려야 하는 현실, 사회지도층의 ‘타인에 대한 생명’에 대한 권한과 특혜 등에 대한 조명은 우리가 엄혹한 미래로 가는 길목에 서 있음을 빗대어 보여준다. 또한 미래사회를 구성하는 또 다른 축인, 불로불사의 삶이나 백년법을 거부하며 인류가 만들어낸 기형의 사회에 반기를 드는 이들을 통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해묵은 물음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사는 것’이 죄가 되는 사회 현상에 저항하며 인간성의 회복을 외치는 이들의 목소리는 작지만 깊은 울림으로 와 닿는다. 충격적인 주제와 신선한 시도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일본 최대의 화제작 ‘인간의 불로화 기술이 보급된 세계. 하지만 모든 인간이 영원히 살아서는 사회를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불로화 시술을 받은 이는 법으로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죽어야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처음 읽을 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절대 책을 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이야기 전개와 시각적인 설명을 풍부하게 곁들인 문장으로, 독자들을 미래 사회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또한 등장인물들에 대한 섬세한 심리묘사로 갈등과 공포의 상황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20대에 HAVI를 받는 게 상식인 현대,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젊었다. 그래도 실제 나이는 대충 짐작이 갔다. 눈의 총기, 다양한 표정, 쾌활함, 온몸에서 풍기는 분위기. 진짜 20대와, HAVI 덕에 스무 살의 육체를 유지하는 100세는 그런 것들이 다르다.란코 역시 실제 나이는 98세다. 몸은 HAVI를 받은 스무 살 때와 똑같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 최근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우선 연애를 못 하게 됐다.-<백년법 1> 중에서 현대에는 HAVI의 영향으로 ‘죽음’은 지극히 희귀한 현상이 되었다. 주변에서 죽음을 접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인지 사망사고나 살인사건 뉴스는 유독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사람들은 언론을 통해 ‘죽음’을 상상하고 흥분하는 모양이다. 한편으론 자살충동 등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서 심리상담 센터가 크게 성황을 이룬다고 들었다.사회 전체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모두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그렇게 느끼고 있을 터였다. 하지만 멈출 수 없다. 멈출 방법도, 멈춘 뒤에 어떻게 될 것인지도 알지 못한다.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심리다. -<백년법 1> 중에서
기적의 1분 동안 만들기 달력
이덴슬리벨 / 정이안 (지은이) / 2019.07.22
12,500원 ⟶ 11,250원(10% off)

이덴슬리벨취미,실용정이안 (지은이)
매일매일 1분, 따라만 해도 잔주름 없는 건강한 동안을 만들 수 있는 31가지 안티에이징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얼굴 노화’, ‘피부 노화’, ‘얼굴 셀룰라이트’ 체크하기부터 ‘눈가 주름 예방 지압’, ‘선한 눈매 만드는 두피 마사지’, ‘콧등과 미간 마사지’ 등 얼굴 근육은 풀어주고 탄력은 높이는 얼굴 운동법은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전신 운동까지 소개하고 있어 함께하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하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기획된 책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매일 1장씩 넘기며 1분 동안, 쉽고 가볍게 운동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시작하며 얼굴이 작아지고 동안이 되는 얼굴 경혈 포인트 3초 지압법 하루 1장씩 동안 만들기 달력 사용법 사용 설명서 얼굴 노화 체크하기 피부 노화 체크하기 얼굴 셀룰라이트 체크하기 1 눈 크게 뜨고 천장 노려보기 2 눈가 주름 예방 지압 3 손 비벼 눈에 대기 4 눈가 주름 예방 마사지 5 눈매 어려 보이는 자세 교정 6 눈동자 돌리기 체조 7 선한 눈매 만드는 두피 마사지 8 이마 마사지 9 미간 주름 예방 마사지 10 콧등과 미간 마사지 11 얼굴 예뻐지는 두피 지압 12 팔자 주름 펴는 뽀뽀 운동 13 팔자 주름 예방 지압 14 팔자 주름 펴는 마사지 15 볼에 바람 집어넣기 … 37 16 V라인 만드는 입꼬리 올리기 17 입가 주름 예방하기 18 어려 보이게 하는 입 주위 지압 19 볼살 줄여주는 마사지 20 볼살 처짐 예방하기 21 볼살 줄이기 22 ‘아-에-이-오-우’ 천천히 따라 하기 23 얼굴 부기 빼는 마사지 24 목 돌리기 25 혈액순환을 돕는 뒷머리 지압 26 고개 뒤로 젖히기 27 목주름 예방하기 28 겨드랑이 주무르기 29 어깨 으쓱으쓱 운동 30 손 뒤로 깍지 껴 쭉 펴기 31 앉아서 팔다리 털기 마치며매일매일 하루 1분, 얼굴, 어깨, 전신 운동으로 10살 어려 보이는 효과! 매일매일 1분씩, 10살 어려 보이는 '안티에이징 트레이닝‘ 얼굴 근육은 풀어주고, 탄력은 UP! 주름 없고 탱탱한 얼굴,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건강한 ‘동안’을 만들어요!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표현은 최고의 칭찬이다. 그만큼 인상이 좋아 보이고 건강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젊고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얼굴은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자주 짓는 표정 때문에 주름이 생기고, 나이가 들면서 중력에 의해 아래로 늘어지기도 해 관리하고 하지 않는 게 바로 표시가 난다. 매일매일 1분, 따라만 해도 잔주름 없는 건강한 동안을 만들 수 있는 31가지 안티에이징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얼굴은 어깨, 척추의 경직, 림프 순환 상태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얼굴 근육만 풀어준다고 동안이 되진 않는다. 얼굴 국소 부위의 근육에서부터 두피, 목덜미, 겨드랑이, 어깨, 팔같이 점차 전신으로 운동 범위를 넓혀가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먼저 상체를 유연하게 한 후 팔다리를 떠는 모세혈관 순환운동까지로 구성하여 건강한 동안을 만들도록 돕는다. 한의학 박사이자 자율신경연구소 소장인 저자 정이안은 “얼굴이 젊어진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의미이니, 몸이 건강해진다는 뜻과도 같다”며 동안을 만드는 비결은 매일 꾸준히 얼굴에서부터 팔, 다리까지 전신 운동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얼굴 노화’, ‘피부 노화’, ‘얼굴 셀룰라이트’ 체크하기부터 ‘눈가 주름 예방 지압’, ‘선한 눈매 만드는 두피 마사지’, ‘콧등과 미간 마사지’ 등 얼굴 근육은 풀어주고 탄력은 높이는 얼굴 운동법은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전신 운동까지 소개하고 있어 함께하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기적의 1분 동안 만들기 달력》은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하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기획된 책이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매일 1장씩 넘기며 1분 동안, 쉽고 가볍게 운동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 책의 특징 1. 매일 1장씩, 젊고 화사한 얼굴을 만들어주는 31가지 안티에이징 트레이닝! 이 책에는 젊고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기 위한 얼굴 마사지부터 목, 어깨, 전신 운동까지 31가지의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어 한 달 동안 매일매일 다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특히 얼굴의 표정근부터 동안과 관련되는 여러 근육의 긴장 풀기로 탄력은 높이고 잔주름은 없애 동안을 만들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전신 운동까지 있어 몸까지 건강해진다. 2. 한의학 박사 정이안이 제안하는 ‘성형 없이’ 동안 만드는 법! 자율신경연구소 소장이자 한의학 박사로, 정이안한의원(광화문 소재) 개원 후 5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해온 정이안 원장의 31가지 ‘안티에이징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정이안 원장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다양한 강연 활동은 물론 <나는 몸신이다>, <살림 9단의 만물상>, <엄지의 제왕>, <천기누설> 등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3.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 달력, 앉아서도 OK! 선 자세로도 OK! 이 책은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제작되어 탁상용 달력처럼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고, 스프링에 고리를 달아놓아 벽걸이 달력처럼 쓸 수도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책을 늘 곁에 두고 매일매일 습관처럼 스트레칭을 해보자. 책상에서 공부하는 중에, 직장에서 일하는 중에 잠깐씩 앉거나 서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했다. 4. 먹으면 젊어지는 음식 정보까지 담긴 책! 단순히 동안을 만드는 운동법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함께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정보를 수록했다. 책 사용법 STEP 1. 매월, 오늘 날짜가 적혀 있는 페이지를 연다. STEP 2. ‘트레이닝 방법’을 순서대로 따라 한다. STEP 3. ‘얼굴이 작아지고 동안이 되는 경혈 포인트 3초 지압’을 실시한다. STEP 4. 동안 만들기와 관련한 음식 정보(짝수 페이지)를 참고한다.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
답(도서출판) / 김도언 (지은이) / 2022.03.10
17,500원 ⟶ 15,750원(10% off)

답(도서출판)소설,일반김도언 (지은이)
중견 소설가 겸 시인 김도언 작가의 네 번째 산문집. 직접 준비하고 경험한 ‘혼술’과 음주의 내력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매력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필치로 그려낸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책이다. 오랜 시간 혼술을 탐닉해온 저자가 자신이 혼자 술을 마시면서 성찰한 삶과 일상에 대한 생각, 그가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 시공을 교차하는 에피소드 등을 마치 기품 있는 소설처럼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문체로 풀어놓고 있다. 저자가 불혹에 들어선 시점부터 10년 동안 자신의 실존적 삶을 혼술과 함께 어떤 문학적 의도를 가지고 깊이 들여다본 시간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프롤로그 4 1. 낙지볶음과 생굴 13 2. 간장제육볶음과 쌈채소 일체, 강된장 24 3. 슬라이스 감자부침과 보도자료 계란말이 33 4. 두부김치 42 5. 오징어볶음과 오징어국 50 6. 김치전과 온센타마고 58 7. 소시지야채볶음 67 8. 꼬막무침과 콜라비 76 9. 쫄면과 미소된장국 85 10. 황태구이와 굴 94 11. 쭈꾸미숙회와 딸기 103 12. 짜장떡볶이와 어묵탕 112 13. 닭발 122 14. 가오리날개찜 131 15. 묵은지고등어찜 139 16. 국물떡볶이와 오이피클 148 17. 대전식 두부두루치기와 순두부찌개 157 18. 부추전과 막걸리 167 19. 계란말이 177 20. 부대찌개와 멍게 186 21. 전복구이와 오이소박이 194 22. 얼큰콩나물국과 더덕무침 204 23. 돼지고기 김치 두부전골 212 24. 푸딩 계란찜과 히레사케 220 25. 골뱅이무침 228 26. 돼지목살수육 237 27. 동그랑땡과 꼬치전 246 28. 감자고로케 256 29. 춘천식 닭갈비 265 30. 연어회와 마늘계란프라이 274 에필로그 28410년 동안, 천 번의 혼술을 한 작가, 김도언의 혼술 산문집 출간 도서출판답이 공들여 내놓는 신간,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는 중견 소설가 겸 시인 김도언 작가의 네 번째 산문집으로 그가 직접 준비하고 경험한 ‘혼술’과 음주의 내력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매력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필치로 그려낸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책이다. 2019년 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3년째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혼밥이나 혼술은 원하든 원치 않든 대중들에겐 하나의 대안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김도언은 이미 10년 전부터 자신이 직접 술상을 차려서 혼술을 해온 문단의 소문난 애주가다. 김도언 작가에 의하면 그는 일주일에 평균 두 번 정도 혼술을 해왔는데, 그것을 10년 동안 일관되게 해왔다고 하니 1년 52주씩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1000번 이상의 혼술상을 차린 것이 된다. 문단에서는 그가 혼술의 달인으로 일찍이 인정받아왔다고 한다.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는 그렇게 오랜 시간 혼술을 탐닉해온 저자가 자신이 혼자 술을 마시면서 성찰한 삶과 일상에 대한 생각, 그가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 시공을 교차하는 에피소드 등을 마치 기품 있는 소설처럼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문체로 풀어놓고 있다. 보통의 경우 문인들이 펴내는 산문집은 그들이 자신들만의 심미안으로 자잘한 일상 속에서 캐치해낸 것들을 소재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여행이나 수집, 음악, 미술, 산책, 고양이나 반려 동물 등 평소 가지고 있는 취향들이 담기기 쉬운데 술 또는 혼술을 에세이 집필의 중요한 소재로 삼은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술을 중심적인 소재로 삼은 산문집은 아마도 시인 변영로 선생이 1953년 서울신문사에서 『명정40년』이라는 산문집을 펴낸 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명정40』년이라는 책 제목에서 ‘명정’이라는 단어는 술에 취해서 몽롱하고 황홀해진 상태를 가리키는 단어라고 한다. 『명정40년』은 그러니까 40년 동안 술에 취했던 삶을 돌아보는 산문집인 셈이다. 이에 반해 김도언의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는 그가 불혹에 들어선 시점부터 10년 동안 자신의 실존적 삶을 혼술과 함께 어떤 문학적 의도를 가지고 깊이 들여다본 시간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의 특징은 혼술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책답게 목차와 구성 역시 독특하다는 데 있다. 저자 김도언 작가는 자신이 직접 차렸던 술상 위에 올린 메뉴를 각 편의 에세이의 제목으로 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책에는 정성스럽게 정리하고 추려낸 이런 에세이가 30편 배열되어 있다. 과연 각 편의 에세이 제목에는 낙지볶음, 두부김치, 소시지야채볶음, 황태구이, 묵은지고등어찜, 제육볶음 같은 대중 독자들에게 친근한 안주 이름이 들어가 있는데, 소설가 김도언은 이 모든 안주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술상을 차렸다는 것이다. 그날그날 다양한 안주를 올렸던 술상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술과 얽힌 기억과 감상,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는 한편 그가 술상에 올린 안주에 쓰인 식재료가 우리나라에 유입된 기원과 내력, 이름의 유래, 영양학적인 정보 등이 설명되어 있고 간단한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혼술에 대해서 다양한 정의를 시도하는데, 여기에서 중견 작가가 길어올린 문학적 인사이트가 빛난다. 먼저 저자는 혼술을 단지 혼자서 술을 마시는 물리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의 정서적인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무슨 말일까? 본문에 이런 대목이 있다.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당연히 물리적인 행위를 수반한다. 술병을 들고 술잔에 따르고…, 육체의 물리력이 작동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혼술을 물리적인 차원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혼술이 가지고 있는 풍성한 비의에 대해 지나치게 무관심한 것이다. 혼술은 물리적인 행동인 동시에 완벽하게 정서적인 행위다. 왜냐하면 혼술을 통해 술을 마시는 이는 자신의 전생애를 상당히 인상적으로 반추하고 성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추하고 성찰하는 힘을 돕고 응원하는 것. 혼술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술과 가장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이와 함께 저자는 진정한 혼술은 술집이나 식당에 들어가서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자신이 먹고 마실 술상을 직접 준비해서 마시는 거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본문을 인용한다. “혼술과 관련해서 나에겐 지론이 하나 있는데, 혼술은 단순히 혼자 술을 마시는 행위를 넘어선다는 것이다. 내가 인정하는 혼술은 술을 마시는 사람이 자신의 술상을 반드시 직접 차려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이 차려준 술을 혼자서 마시는 것을 나는 혼술로 인정할 수 없다는 거다. 진정한 혼술에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자기 자신의 수고로움과 노고가 필수적으로 스며 있어야 한다. 거저 주어지는 술상을 탐닉하는 것은 감각적으로 도락을 소비하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올리고 술을 구해서 차린 술상을 음미하는 것은, 자신의 행위와 노동에 대한 자의식의 섬세한 성찰이나 자족이 따라붙는다. 그것이 있을 때 혼술은 깊고 그윽해지는 것이다.” 소설가 김도언에 의하면 혼술이 하나의 신성한 의식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대목이다. 혼술이라는 것이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진 것이 사실이지만 과거만 해도 혼자 술을 먹는 행위는 정상적인 행위와는 거리가 멀었저. 어떤 사람들은 누가 혼자 술을 마신다고 하면 비정상적인 사람 취급하거나 심지어는 알코올 중독자로 간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비단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권리에 대한 존중이 강조되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간섭하거나 눈치를 보는 것이 낡은 관습 같은 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만큼 개인주의가 진화하고 성숙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김도언의 혼술 탐닉은 이런 시대적 징후를 상당히 앞서서 선험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김도언 시인 역시 책에서 이와 같은 사회 현상과의 관계 속에서 혼술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찾고 있다. 프롤로그의 일부를 인용해본다. “10~20년 전만 해도 (지금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혼자서 술을 마시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권장될 수 없는, 환영받지 못하는 금기에 가까웠고 심지어는 알코올 중독과 동의어로 여겨지기도 했다. 혼자서 술을 마셨다고 하면 사회성부터 의심되었다. 하지만 지금 혼술은 경쟁의 구도 속에서 갈수록 부박하고 복잡해지는 인간관계와 사회적 책무, 그리고 개인의 자각된 윤리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방전된 사람들이 자신의 주체성을 복원하고 다시 세우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나름의 매력적인 독립문화, 대안문화 비슷한 게 되어버렸다.” 소설가 김도언의 혼술 산문집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에는 이밖에도 술을 마시는 동안 시인이 겪은 인상적인 에피소드들이 소개되기도 하는데 언젠가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시를 쓰는 동료들 몇몇과 맛집으로 소문난 망원동의 순대집에 일없이 술추렴이나 하려고 들어갔는데 옆 테이블에 일용노동자처럼 보이는 인부 몇 사람이 들어와서 소주를 시켰고 술이 나오자 식당 주인에게 소주잔을 달라고 하지도 않고 밥을 순대국에 통째로 비운 뒤 그 밥그릇에 소주를 가득 따라 물처럼 벌컥벌컥 마시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그 장면을 보고 저자는 이런 성찰을 하기에 이른다. “백면서생들처럼 잔을 달라 말라 군소리가 필요 없었다. 나는 그 순간 좀 과장해서 말하면 찌릿한 전율이 일었다. 그들은 술을 의식처럼, 의장처럼 마시는 게 아니었다. 단지 그 순간의 지친 육체가 원했던 술을 바투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어서 빨리 술기운을 온몸에 퍼뜨려 하루 종일 노동으로부터 두들겨 맞은 고통을 잊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니 소꿉장난에나 쓰면 좋을 소주잔이 무에 필요했겠는가. 나는 그날 나의 술잔이 부끄러워서 술이 조금도 달지 않았다. 맛있다고 소문난 순대의 맛도 잘 느껴지지 않았다. 술잔을 비우면 비울수록 오히려 정신이 오롯해졌을 뿐이다. 그러면서 힐끔거리며 저 위대한 지친 사람들이 나누는 술을 동경하듯 훔쳐보았다.” 책 속에서 저자는 혼술을 줄곧 예찬하면서도 혼술이 가지고 있는 고독의 성질을 간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것을 늘 경계하듯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혼술을 즐기되 그것에 중독되거나 지나치게 남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고 분명히 주의를 준다. 그러면서 타인과의 연대와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함께 말하고 있다. “혼술을 제일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나 역시 다른 애주가처럼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 마음 편하게 소주를 마실 수 있는 술친구가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는 내게 "너, 요즘 페북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냐? 남들에게 너무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고 애쓰지 마."라거나, "너의 생각은 대체적으로 좋은데 아주 치명적인 포인트를 놓치고 있어."라거나, 곧 탈고한 원고를 먼저 읽고 날카롭게 품평하는 등의 질좋은 충고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나 역시 그에게 그럴 수 있는 존재이길 바라고.” 혼술을 중심 소재로 다루고 있는, 문단의 소문난 애주가 소설가 김도언의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는 당신의 음주라이프를 더욱 건강하게 하고 그러면서 문화적으로도 풍성한 의미를 안겨줄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들은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산책하는 것, 혼자 잠을 자고, 혼자 술을 마시는 것 등을 다소간 비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른데, 나는 불가피한 고독이 아직 주어지지 않는 연령대의 사람들일수록 사실은 고독이 지극히 실천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지적으로 고독을 실천하거나 수용한 이들은 실제로 불가피한 고독이 찾아왔을 때도 그 고독을 고통으로서가 아니라 삶의 자연스러운 형태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니더라도 더 이상 주어진 고통이 아닌 자발적 고독을 즐기는 순간에 우리는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섬세하게 삶의 근원을 통찰할 수 있다. 이미 그것을 훌륭히 치러낸 수많은 인류의 선배들이 가르쳐준 것이다. 퇴근시간이 다 되어도 전화벨이 울리지 않고, 주말에도 아무도 나를 불러내지 않을 때, 당신에게는 비로소 고독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그것을 굴욕이 아니라 단 한번만이라도 영예라고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지. 그리하여 나는 혼자 산다. 나는 고독하다 뭐 어쩔 건데? 같은 배포를 마음에 품어보기를. 중부 내륙 출신인 나는 꼬막 역시 성년이 되어서 대도시에 살면서 먹어볼 수 있었다. 아마도 전라도식 백반집에 갔다가 반찬으로 나온 꼬막무침을 먹은 것이 꼬막과의 첫 만남이었을 텐데, 그 맛이 기막힐 정도로 맛있는 것이었다. 세상에 이런 음식이 있는 걸 모르고 살았던 세월이 아쉬울 정도였달까. 이후 여러 차례 남도를 여행하면서 백반집에 갔는데, 만약에 꼬막무침이 없으면 심히 낙담을 하고 그 백반집을 아주 박하게 평가했고 꼬막무침이 올려지면 그 집 백반을 최고로 쳐주었다. 꼬막에 대한 지극한 편애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서울에 살면서도 틈만 나면 수산시장에 가서 꼬막을 사다가 무침을 해 먹었다. 그런데 웬만한 음식은 자주 먹으면 당연히 물리기 마련인데, 꼬막은 먹어도 먹어도 전혀 물리지가 않는 것이었다. 필립 솔레르스가 『도전』이라는 소설에서 “자신을 배반하고 부정할 수밖에 없는 청춘은 얼마나 슬픈 것인가”라고 말했던 20대. 모든 사람에게도 있었을 청춘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그때, 나는 맹목적인 열정 하나로 문학에 빠진 채 세상 물정 모르고 현실의 질서를 부정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았던 것 같다.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이라곤 밑줄 쳐진 시집과 언제나 얇고 낡은 한두 장의 지폐뿐이었는데, 희미하고 매캐한 세상 때문에 매일 취하고는 싶어서 친구들과 자취방에서 두부두루치기를 자주 만들어 먹었다. 두부 한두 모 사고 대파와 양파 등을 사면 재료 준비는 끝났으니까.양푼 그릇에 두부두루치기를 만들고, 자취방 바닥에 술상도 없이 술병과 함께 늘어놓고 소주를 마시면서 나는 얼마나 무모하면서도 치열하게 방황했던가. 세월은 흘러갔지만 그 시절 그 남루한 젊음의 서사는 잊을 수 없고 두부두루치기는 내게 그 청춘을 분명하게 상기시키는 음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두부라는 식재료는, 작가로서 내 영혼의 근육을 만드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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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 전은재 (지은이)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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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전은재 (지은이)
아직도 유튜브 시작을 생각만 하는 사용자를 위해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촬영하여 채널을 만들고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짧게는 3일부터 3주안에 멋진 내 채널을 만드는 방법부터 가장 손쉬운 영상 편집 기술과 수익을 위한 설정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바뀐 ‘유튜브 스튜디오 실행하는 방법’을 따라하기 쉽게 자세히 소개하고, ‘채널 수익 설정과 내 채널 분석하는 법’ 등 초보자들이 제일 궁금하고 어려워할 만한 수익 창출하는 노하우까지 내용을 대폭 개정,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초보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처음 시작하려는 유튜버를 위한 한마디 유튜버 되기 4단계 코스 유튜버가 되기 위한 7단계 과정 학습 방법 이 책을 보는 법 PART 01 1인 1유튜버가 되는 날까지, 출발! 01 유튜브를 즐기기 위한 시작! 02 유튜버가 되기 위한 준비물 알아보기 03 최소한의 흔들림 방지를 위한 삼각대 사용하기 04 확실하게 흔들림을 잡아주는 짐벌 사용하기 05 카메라 영상을 촬영할 때 삼각대와 마이크 사용하기 06 자르고, 붙이고! 영상 편집 도구 알아보기 07 유튜브 영상을 잘 촬영하는 방법, 이것만은 꼭 알자! 08 유튜브의 첫걸음! 구글 아이디 만들기 PART 02 유튜브의 핵심 기능, 어디까지 알아봤니? 01 어떻게 생겼을까? 유튜브 화면 살펴보기 02 유튜브 영상을 검색하여 재생하기 03 원하는 감상 모드로 유튜브 영상 재생하기 04 수동 재생으로 영상 골라보기 05 유튜브 영상도 HD급으로! 화질을 선명하게 재생하기 06 여러 개의 키워드로 영상 검색하기 07 검색 기록으로 영상 재생하기 08 늘 보는 영상, 시청 기록으로 검색하기 09 프라이버시를 위한 영상 검색과 삭제하기 10 영상에 댓글 달고 수정하기 11 유튜브 영상을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기 12 유튜브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13 유튜브 영상 백업하고 친구들과 영상 공유하기 14 자주 보는 영상 목록 저장하기 15 관심 있는 유튜버의 영상 구독하기 하나 더! 자녀를 위한 유튜브 키즈 사용하기 PART 03 이것만 알면, 나도 웬만한 유튜버만큼 한다! 01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화면 구성 미리보기 02 유튜브에서 바로 끝내는 영상 편집 화면 미리보기 03 스마트폰 촬영 영상을 케이블로 내 PC로 전송하기 04 스마트폰 촬영 영상을 무선으로 내 PC로 전송하기 05 영상 편집을 위해 먼저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기 06 유튜브 스튜디오 실행하기 07 자르고, 붙이고! 영상 편집하기 08 심플한 게 최고! 유튜브에서 기본 자막 넣기 09 자동으로 영문 번역 자막 만들기 10 배경 음악도 간단하게! 영상에 무료 오디오 넣기 11 움직이는 인물의 얼굴을 흐리게 처리하기 12 영상의 일부분을 직접 선택하여 흐리게 만들기 13 영상 안에 또 다른 예고 영상 추가하기 14 영상 하나로 부족하다면 카드 영상 추가하기 15 구독을 부르는 종료 영상 만들기 16 빠른 검색을 위한 재생목록 만들기 17 친구와 함께 재생목록 만들기 18 이런 단어는 금지! 차단 단어 지정하기 19 좀 떨어져 줄래? 악성 시청자 차단하기 하나 더! 긴급! 영상 파일이 열리지 않을 때 파일 변환하기 PART 04 영상을 올린 후에는 채널 관리가 중요해! 01 나만의 유튜브 개인 공간, 내 채널 알아보기 02 끼리끼리 모은다! 주제별로 섹션 만들기 03 방문자 입맛에 맞게! 채널 레이아웃 사용하기 04 유튜브에 올린 영상 삭제하기 05 업로드한 영상 다운로드하기 06 4K 비디오로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하기 07 스마트폰에서 유튜브에 실시간 업로드하기 08 라이브로 즐긴다! 실시간 방송 설정하기 09 라이브 관제실로 실시간 방송하기 10 기대해도 좋아! 실시간 방송 예약하기 11 프로그램 방송이 가능한 곰캠 살펴보기 12 영상 캡처를 위해 곰캠 설치하기 13 모니터 화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 하나 더! 아프리카TV 방송하기 PART 05 어서 와! 영상 편집은 처음이지? 01 영상 편집을 위한 곰믹스 프로그램 미리보기 02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실행하기 03 이제부터 편집 시작! 촬영한 영상 불러오기 04 불러온 영상 소스 삭제하기 05 디테일을 원해? 클립을 확대하거나 축소하기 06 불필요한 영상 부분 자르고 삭제하기 07 영상을 자르지 않고 필요한 영상만 선택하기 08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영상 연결하기 09 내가 원하는 품질로 영상 저장하기 10 영화 시작처럼! 영상의 처음과 끝을 어둡게 만들기 11 밝고 선명하게! 영상 색상 보정하기 12 빈티지 느낌처럼! 흑백 영상 만들기 13 예능 자막 안 부럽다! 영상에 자막 입력하기 14 자막을 돋보이게! 반투명 글자판 만들기 15 분위기가 왜 그래? 영상에 배경 음악 삽입하기 16 신의 한 수! 동영상에 효과음 넣기 17 누가 만들어준 게 제일 좋아! 템플릿 영상 만들기 18 포인트가 필요할 땐! 재미있는 말풍선 만들기 19 움직임이 필요하다면! 애니메이션 효과 주기 20 세로로 촬영한 영상을 가로 방향으로 회전하기 21 영화관 화면처럼! 원하는 비율로 영상 화면 자르기 하나 더! 영상 속 얼굴 보정의 필수, 스노우 앱 미리보기 하나 더! 뷰티 영상을 위한 얼굴 영상 보정하기 PART 06 구독을 유혹하는 꼭 필요한 채널 요소 만들기 01 국민 대표 디자인 프로그램, 포토샵 살펴보기 02 포토샵 무료 체험판 설치하기 03 나만의 채널 간판, 채널 아트 만들기 04 내 채널의 배너 광고판, 채널 아트 등록하기 05 내 채널의 얼굴, 채널 아이콘 넣기 06 구독을 부르는 구독 워터마크 만들기 07 내 채널로 이동이 가능한 구독 워터마크 등록하기 08 클릭을 부르는 미리보기 섬네일 만들기 09 원하는 이미지는 다 있다! 무료 이미지 검색하기 10 채널 이미지 제작에 필요한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하기 11 영상 분위기에 딱 맞는 무료 배경 음악 검색하기 12 배경 음악으로 사용할 무료 음악 다운로드하기 13 인트로 영상부터 다운로드! 무료 영상 이용하기 14 내 영상과 합성이 필요해! 무료 동영상 다운로드하기 15 영상 자막부터 타이틀까지! 무료 폰트 이용하기 16 영상 타이틀 폰트 사용을 위한 무료 폰트 설치하기 하나 더! 유튜브 영상 제작에 필요한 저작권 확인하기 PART 07 채널 수익 설정과 내 채널 분석하기 01 내 채널을 알고, 콘텐츠를 알면 수익이 보인다! 02 재미도 좋지만 수익도 굿! 채널 수익 설정하기 03 필요한 채널은 더 붙이고, 인기 없는 채널은 삭제하기 04 내 채널 실적을 한눈에! 개요 확인하기 05 고급 모드에서 자세한 분석 보기 06 유튜브로 번 수익은? 내 수익 확인하기 07 내 영상의 도달 범위 및 참여도 알아보기 08 누가 내 채널을 보았을까? 시청자층 확인하기 09 고급 모드에서 좋아요 및 싫어요를 누른 인원 알아보기 찾아보기 MBC ‘생방송 오늘아침’,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 영상 CG 편집 달인의 유튜브 시작부터 수익 창출까지! 유튜버 이용자 수 19억 명, 이제 유튜브는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유튜브에서는 내 일상을 공개하는 브이로그부터 내가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같이 즐기고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아직도 유튜브 시작을 생각만 하는 사용자를 위해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촬영하여 채널을 만들고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SBS 방송에서 CG 영상 편집의 달인으로 소개된 유튜버 전은재는 어려운 동영상 편집도 쉬운 방법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짧게는 3일부터 3주안에 멋진 내 채널을 만드는 방법부터 가장 손쉬운 영상 편집 기술과 수익을 위한 설정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바뀐 ‘유튜브 스튜디오 실행하는 방법’을 따라하기 쉽게 자세히 소개하고, ‘채널 수익 설정과 내 채널 분석하는 법’ 등 초보자들이 제일 궁금하고 어려워할 만한 수익 창출하는 노하우까지 내용을 대폭 개정,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초보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유튜브를 시작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뤄왔다면, 지금 당장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단계별 학습 코스부터 밟아가면서 멋진 유튜버가 되는 지름길을 찾아보자. 전면 개정, 2nd Edition으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더욱 더 새롭고 알찬 내용! 짧은 글, 또는 영상으로 소통하는 세대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연스레 유튜브 영상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반면, 정작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경우도 태반이다. 그렇다고 ‘일단 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면 되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는 이미 넘쳐나는 유튜브 영상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자신이 가장 잘하고,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영상으로 만들면 보다 즐겁게 영상 촬영을 할 수 있고, 이는 자연스럽게 수익 창출로도 연결된다. 이 책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단순히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하는 것을 넘어 유튜브의 다양한 기능과 몰랐던 비밀을 속속들이 파헤쳐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알려줄 것이다. 첫째, 단계별 학습 코스를 따라 영상 촬영부터 영상 편집, 영상 업로드까지 한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따라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둘째, 유튜브의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숨어 있는 핵심 기능까지 알려준다. 셋째, 무료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편집 노하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깨알 팁을 소개한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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