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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라크르의 시대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박정자 (지은이) / 2019.09.02
20,000원 ⟶ 18,000원(10% off)

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박정자 (지은이)
수많은 광고에 차용되어 이제는 클리셰처럼 돼 버린, ‘단정한 중절모 신사’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들며 인문학의 대중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온 박정자 교수는 현대의 예술뿐 아니라 광고를 통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마그리트의 세계로부터 출발하여, ‘시뮬라크르’를 화두 삼아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모호해진’ 현대의 삶을 조명한다. 시뮬라크르는 프랑스 철학자 보드리야르가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에서 본격 도입했고, 1991년 “걸프전은 시뮬라크르 전쟁”이라는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영화 의 도입 장면에서, 네오(키아누 리브스 분)가 컴퓨터 디스켓을 숨겨 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서문: 가상현실의 시대 초판 서문 1 마그리트 우리에게 친숙한 마그리트 / 회사원 같은 단정한 외모 / 마그리트와 팝아트 2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파이프 그림 시리즈 / 하이데거의 칠판 / 불안정한 파이프 / 칼리그람(calligramme) / 가시성과 언표(言表) / 해체된 칼리그람 / ‘아직 말하지 않는다’ / 다시 분리된 언표와 가시성 / 글과 그림은 다르다 / 클레: 읽을 것인가, 볼 것인가 / 칸딘스키: 제목은 그림과 상관없다 / 마그리트와 클레, 마그리트와 칸딘스키 / 그림 속으로 침입한 언어 / 그림과 단어들 / 유사(類似)와 상사(相似) / 상사(相似)의 공격성 / 상사와 시뮬라크르 / 유사에 대한 상사의 우위 / 다시 파이프 그림 / ‘위험한 관계’ / 캠벨, 캠벨! 3 마그리트와 시선 가면 뒤의 시선 / 눈과 시선 / 시선은 욕망이다 / 세계는 온통 시선(all-seeing) / 그림은 비가시성의 가시화 / 그림에도 시선이 있다 / 그림의 본질은 눈속임 / 홀바인의 / 그림은 욕망의 시선 / 오브제 프티 아(objet petit a) 4 미술과 철학을 이어 준 편지 푸코에게 보낸 편지 5 플라톤 이데아계와 현상계 / 동굴의 우화 / 생성의 세계 / 본질의 세계 / 플라톤의 재현, 마그리트의 재현 / 사본과 시뮬라크르 6 들뢰즈 분유는 이차적 소유 / 플라토니즘은 도상학(圖像學) / 삼자론(三者論): 왕과 공주와 지원자들 / 이데아론과 이미지론 / 재현의 몰락 / 플라톤주의의 전복 / 영원회귀와 차이 / 들뢰즈의 시뮬라크르 / 일상성과 차이 / 모방이 아니라 반복 7 보드리야르 이미지는 실재를 죽인다 / 성상파괴 / 재현과 시뮬라크르 / 내파(內破) / 퐁피두센터 / 대중(mass) / 하이퍼리얼(hyperreal) / SF 영화 / 거울 이미지 / 홀로그램과 3D / 실재와 가상 / 모든 가짜는 시뮬라크르 8 비트코인과 시뮬라크르 비트코인을 초기에 경험하다 / 화폐의 역사 / 지폐도 처음에는 가상화폐였다 /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 비트코인과 포스트모던 철학 / 플라톤과 시뮬라크르 / 플라톤과 팝아트 / 플라톤 사상의 극복이 포스트모던의 핵심 / 포스트모던의 금융 버전인 가상화폐 후기: 시뮬라크르의 시대 찾아보기 그림 목록현대는 시뮬라르크의 시대 수많은 광고에 차용되어 이제는 클리셰(clich)처럼 돼 버린, ‘단정한 중절모 신사’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Ren Magritte, 1898~1967).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들며 인문학의 대중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온 박정자 교수는 현대의 예술뿐 아니라 광고를 통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마그리트의 세계로부터 출발하여, ‘시뮬라크르’를 화두(話頭) 삼아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모호해진’ 현대의 삶을 조명한다. 시뮬라크르(프 simulacre, 영 simulacrum, 복수 simulacra)는 프랑스 철학자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가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1981)에서 본격 도입했고, 1991년 “걸프전은 시뮬라크르 전쟁”이라는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영화 의 도입 장면에서, 네오(키아누 리브스 분)가 컴퓨터 디스켓을 숨겨 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박정자 교수는 책에서, 시뮬라크르의 기원을 멀리 플라톤의 ‘이데아’와 ‘동굴의 비유’까지 거슬러 올라가 살피며 내려온다(5장). 마그리트에 관한 장(章)들은 그가 철학자 푸코와 주고받은 편지가 소개되는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미셸 푸코, 1968)의 ‘유사(프 ressemblance, 영 resemblance)’와 ‘상사(similitude)’를 소환한다(4장). ‘원본 대 시뮬라크르/상사’의 관계는 차이와 반복(1968)의 들뢰즈(Giles Deleuze, 1925~1995)(6장)를 거쳐 보드리야르(7장)로 계승된다. 따지고 보면 ‘시뮬라크르’라는 이름을 보드리야르가 유포한 것일 뿐, 시뮬라크르라는 ‘현상’은 고대 그리스 이래 철학의 중요 관심사 중 하나였고, 21세기의 우리는 특별히 그 시뮬라크르가 편재(遍在)하는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광고와 영상에서 쇼핑몰, 비트코인까지 책은 맨 처음 ‘마그리트 시뮬라크르 광고’로부터 시작해서, 현대생활 곳곳이 침투해 있는 시뮬라크르의 이모저모를 끄집어내 새로이 주목하게 해 준다. 영화 , 드라마/소설 , 대도시의 쇼핑몰들…. 광화문/총독부의 상징성과 철거/복원, 갈라진 ‘문화광(門化光)’ 현판을 둘러싼 아우성들은 플라톤의 동굴 속 죄수들의 허깨비놀음에 다름 아니다. 책은 형식상 전작(前作)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의 증보판이지만, 실질은 증보판 그 이상이다. 화폐마저도 가상이 돼 버린 비트코인을 손수 ‘경험할 뻔한’ 일화(8장)로부터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화폐 자체가 원래부터 가격의 시뮬라크르였다”는 통찰로 읽는 이들을 이끈다. 시뮬라크르 이미지를 사용하는 데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 시대다. 마그리트를 다룬 푸코의 책,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을 다룬 들뢰즈의 책들을 읽으며, 그림 없는 공허한 말의 유희에 난감한 적은 없는가? 풍부한 도판으로 ‘읽기’와 ‘보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은 박정자 교수의 저작 라인업의 특유하고도 일관된 강점이다. 시뮬라크르의 시대에는 마그리트의 회화작품 40개를 비롯해, 라파엘로와 홀바인으로부터 마네 세잔 칸딘스키 클레 워홀 아다미까지 모두 13명 작가의 작품 도판 56개, 그 밖의 풍부한 삽화와 도표가 이해와 재미를 선사한다.
사춘기와 내신 잡는 중학생활 공부법
서랍의날씨 / 이현주, 이현옥 (지은이) / 2022.04.15
16,000원 ⟶ 14,400원(10% off)

서랍의날씨학습법일반이현주, 이현옥 (지은이)
24년 동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친 현직 장학사와 16년차 현직 중학교 교사인 저자는 중학교 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학교 공부법과 중학교 생활 정보를 초등부터 미리 알고 그에 맞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중학교 공부에 대비하기 위한 초등 고학년 공부법부터 중학교 입학준비, 중1 자유학년제, 중2 사춘기 아이의 정서와 문제행동 대비법 그리고 첫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준비, 중3 고입 준비까지 학년별로 세분화해서 담았다. 무엇보다 중학교 선생님께 쉽게 질문할 수 없었던 내용을 Q&A로 실어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아이의 사춘기와 본격적인 성적 경쟁이 시작되는 중학교 시기는 분명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둘 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 것이다. 하지만 중학교의 전체적인 교육 흐름과 중학교 사춘기 아이의 정서를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면서 서로에게 모두 힘든 중학교 시기를 조금 더 현명하고 유연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모범생 내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Chapter 01.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중학교 준비’의 모든 것 01. 중학교, 초등학교와 무엇이 다를까? 02. 초6 방학에 꼭 해야 할 5가지 03. 6학년 방학, 중학 공부의 기본인 ‘국어’부터 잡고 가자 04. 6학년 방학, 중학 수포자 방지 대책 05. 6학년 방학, 어려워지는 영어 다지기 06. 6학년 방학, 수능과 연계되는 과학, 사회 준비하기 07. 6학년 방학, 이것만은 체크하자 : 한자, 컴퓨터 08. 중학교 학군지 이사 전 고려할 것들 09. 중학교 입학 전에 꼭 명심할 것 10. 드디어 중학교에 입학하다 Q&A TIP Chapter 02.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중1 자유학년제’ 01. 신입생 반 편성과 교복 02.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 파헤치기 03. 수행평가, 중1 성적 100%를 결정한다 04. 우리 아이 진로 찾기의 시작, 자유학년제 05. 아이들의 흥미와 소질,적성을 파악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06. 갈수록 치열해지는 교내 상 휩쓸기 07. 도서관을 활용해 책 읽는 아이로 만들기 08. 수학·과학 캠프 활용하기 09. 중1때 꼭 연습해야 할 3가지 10. 첫 지필고사 꽉 잡는 중1 공부 전략 11. 성적 업그레이드키, 야무진 중학 방학생활 12. 중학교 핵 변수, 사춘기 대비하기! Q&A TIP Chapter 03.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사춘기 중2 공부법’ 01. 중학교 첫 지필평가 준비하기 02. 2학년 수행평가 성취 기준은? 03. 지필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04. 2학년 수행평가 어떻게 대비할까? 05.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표 06. 선행학습보다 중요한 것들 07. 학생 자치를 통해 ‘자기주도전형’ 준비하기 08. 중2, 학교 폭력이 시작되다 09. 사이버 폭력, 코로나 이후 핵폭탄이 되다 10. 사춘기 그 치열함의 끝? 11. 중2병, 제대로 이해하기 12. 중2, 절대 놓지 말아야 할 것들 Q&A TIP Chapter 04.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중3 고입 준비’ 01.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 중요한 것들 02. 중3, 고입 진로 전략 03. 중3때 꼭 챙겨야 할, ‘진로진학 설명회’ 04. 장학생, 평소 하기에 달렸다! 05. 대입, 중3 고입전형 이후의 시간이 결정한다 06. 졸업식, 그리고 새로운 시작 07. 고등학교 입학 전 체크할 것들 08. 중학교에서 놓치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09. ‘레알’ 중학교가 중요한 이유 Q&A TIP 《에필로그》 “초등 부모에게 건네는 이유 있는 제안” * 《부록》 2022년 개정, ‘미래형 교육과정’ 5가지 * 《참고문헌》현직 중학교 교사와 장학사가 알려주는 중학생활의 모든 것! “초등부터 중학교를 제대로 알면 사춘기 중학교 공부가 쉬워진다!” ● 초등부터 부모들이 중학교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중학교는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성적’으로 평가받는 시기이다. 동시에 아이는 혼란스럽고 부모는 힘든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중요한 시기, 아이에게 열과 성의를 다하던 부모들은 이제 다 컸으니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에 오히려 손을 놓는다. 사춘기로 혼란스러운 아이는 어느 순간 입을 닫아버리고, 부모들은 사춘기를 아이가 독립하는 중이라고 착각하며 때론 무관심하게, 때론 어쩔 수 없이 흘려보낸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부모가 아이의 손을 놓지 않고 잘 잡아줘야 하는 시기, 바로 중학교 시기다. 이 시기는 입시와 연결되는 고등학교 공부의 밑바탕을 쌓고, 동시에 자신에 대해 규정하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 죽도록 인정받고 싶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시기다. 초등부터 중학교의 전체적인 교육 흐름과 사춘기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 현직 중학교육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사춘기와 내신’ 모두 잡는 중학교 생활과 공부의 모든 것 24년 동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친 현직 장학사와 16년차 현직 중학교 교사인 저자는 중학교 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학교 공부법과 중학교 생활 정보를 초등부터 미리 알고 그에 맞게 대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중학교 공부에 대비하기 위한 초등 고학년 공부법부터 중학교 입학준비, 중1 자유학년제, 중2 사춘기 아이의 정서와 문제행동 대비법 그리고 첫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준비, 중3 고입 준비까지 학년별로 세분화해서 담았다. 중학교 활동이나 행사 등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하다. 무엇보다 중학교 선생님께 쉽게 질문할 수 없었던 내용을 Q&A로 실어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또 팁으로 ‘사춘기 아이와 잘 지내는 법’을 실어 사춘기 아이들을 이해하고 또 사춘기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01)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중학교 준비’의 모든 것 1장에서는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필요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공부법을 담았다. 초6 방학에 꼭 해야 할 것들, 중학 공부의 기본인 국어, 중학 수포자를 방지하기 위한 수학 공부,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학 영어에 대비하는 법 등등 중학교 입학 전에 꼭 확인할 학습과 주의점을 알려준다. 02)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중1 자유학년제’ 2장에서는 대부분 1학년 때 시행되는 ‘자유학년제’에 대해 안내한다. 그중 중1 성적을 결정하는 ‘수행평가’ 준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교내 상 및 도서관 활용법, 수학 과학 캠프 활용법 등등. 중1 시기 전반적인 교육커리큘럼을 소개하면서 중1 아이들이 준비하고 채워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짚어준다. 03)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사춘기 중2 공부법’ 3장에서는 중학교 첫 지필평가가 시작되는 중2 사춘기 공부법에 대해 알려준다. 지필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법, 2학년 수행평가 대비법, 수행평가 글 잘 쓰는 법, 학생생활기록부와 성적표 구성, 선행학습보다 중요한 것들 등 중학교 시험과 그에 맞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사춘기, 중2병과 더불어 발생하는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에 대해 알려주면서 부모들이 중2 아이들의 마음과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춘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04) 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중3 고입 준비’ 4장에서는 중3 고입 준비에 대해 소개한다. 일반고 입학전형 및 특목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중3 고입 진로 전략, 중3 때 꼭 챙겨야 할 진로진학설명회, 그리고 고입 전형 이후 전환기 교육과정 시간을 보내는 방법, 고등학교 입학 전 체크할 것들, 중3 놓치면 안 되는 것들을 소개하면서 고등학교 입학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준다. Q&A Q1.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해서 보내야 할 것들 있을까요? Q2. 중학교 가면 욕 많이 한다던데, 그런 애들이랑 어울릴까 걱정이에요! Q3. 중학교 공개수업과 상담 가야 할까요? Q4. 중학교 2학년 1학기 첫 지필고사에 대비해서 연습해둘 것이 있나요? Q5. 중학생 성적표는 어떻게 나오나요? Q6. 중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애들은 어떤 아이들인가요? Q7. 중학교 가서도 엄마들 하고 계속 교류해야 할까요? Q8. 아무래도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거 같아요. Q9. 상담실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Q10. 아이가 진짜 공부를 안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1. 요즘에 아이가 게임에 빠져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아요. Q12. 고등학교 입학 전에 선행을 미리미리 해야 한다는데 맞나요? ● 중학교를 제대로 아는 부모는 아이의 사춘기도, 중학교 공부도 두렵지 않다! 아이의 사춘기와 본격적인 성적 경쟁이 시작되는 중학교 시기는 분명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둘 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 것이다. 하지만 중학교의 전체적인 교육 흐름과 중학교 사춘기 아이의 정서를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면서 서로에게 모두 힘든 중학교 시기를 조금 더 현명하고 유연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도 내신도 걱정 없는 중학생활을 원한다면, 이 책이 첫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고교학점제, 진로교육을 다시 디자인하다
맘에드림 / 정미라, 곽충훈, 노병태, 박기윤, 서승억 (지은이) / 2021.06.21
17,900원 ⟶ 16,110원(10% off)

맘에드림소설,일반정미라, 곽충훈, 노병태, 박기윤, 서승억 (지은이)
고교학점제 성공의 돌파구가 될 ‘모든 학생이 주인공인 민주적 진로교육’을 이야기한다. 특히 정규교육과정 안에서 이루어지는 ‘진로학업설계’를 중심으로 한 실천 방안에 주목하였다. 고교학점제는 소수가 아닌 모든 학생의 꿈과 미래가치를 존중하고 아우르는 학교 교육을 지향한다. 학교 안에서 모든 학생이 각자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해나가려면 오직 성적과 대입 중심의 진학지도에서 벗어나 정규교육과정 안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마음껏 탐색하고 각자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진로학업설계를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학교의 일상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진로교육을 제안한다. 진로학업설계 전담조직의 구성부터, 진로지도, 과목선택지도, 과목이수설계지도, 학업관리지도 등 진로학업설계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중학교, 나아가 유·초등과도 연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학업설계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 및 해외의 진로학업설계 사례 등도 폭넓게 아우른다. 저자의 글_ 고교학점제, 학생이 주인공인 가장 민주적인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하다! CHAPTER 01 고교학점제와 진로학업설계 _ 모두의 고교학점제로 나아가는 힘찬 시동을 걸다! 01 개념과 의미: 고교학점제, 모든 학생의 학습권과 미래가치를 존중하다/ 02 차별화: 고교학점제의 진로교육은 과거와 어떻게 다른가? CHAPTER 02 전담조직과 운영체제 _최선의 진로학업설계 운영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다! 01 조직 구축: 진로학업설계 전담조직,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02 지속가능성: 지속가능한 진로학업설계를 위한 업무체제를 구축하다 / 03 책임교육: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설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CHAPTER 03 진로학업설계 _진로지도부터 학업관리지도까지, 진로교육을 다시 디자인하다 01 진로지도: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며 진로역량을 키우게 하다/ 02 과목선택지도: 진로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과목선택, 어떻게 도울 것인가?/ 03 과목이수설계지도: 고등학교 3년간 학습할 교과목에 대한 로드맵을 그리다/ 04 학업관리지도: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책임교육을 실현하다 CHAPTER 04 진로학업설계 프로그램_단위학교별 진로수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01 진로수업: 진로수업과 연계하여 상시적 진로교육이 이루어지게 하다/ 02 단위학교 프로그램: 각 학교에 맞는 진로학업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다 CHAPTER 05 징검다리 진로교육_중학교와 연계한 진로학업설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01 자유학기 연계 진로교육: 중학교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를 활용하다/ 02 GROW 모형: 진로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을 키우다/ 03 진학 유형: 고등학교 유형별 교육과정 탐색을 통해 진학지도를 한다/ 04 전환기 프로그램: 중3 전환기 프로그램을 진로학업역량 향상에 활용한다 CHAPTER 06 해외의 진로학업설계 _모든 학생의 탁월성을 추구하는 캐나다의 진로교육을 만나다 01 K-12 연계: 유·초·중등이 연계한 체계적 진로교육을 통해 시민을 양성하다/ 02 지역사회 및 산학협동: 학교 밖 자원과 폭넓게 연계한 실무체험 교육과정을 운영하다/ 03 온라인 진로학업설계: 진로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다/ 04 함께하는 진로교육: 학생·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하는 진로학업설계를 구안하다/ 05 그 외 인프라: 학생의 주도적 선택을 돕는 다양한 지원 및 행사를 마련하다 부록_견본양식 참고자료고교학점제, 모든 학생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다! 진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 #진로학업설계 #고교학점제 #책임교육 최상위 대학을 꿈꾸는 소수의 성적우수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의 꿈을 존중하는 책임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 앞으로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설렘과 기대만큼이나 고교학점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 또한 적지 않다. 예컨대 학벌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의 특성상 고교학점제가 본연의 취지대로 운영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입시 혼란을 부추기며, 학교 현장의 업무만 과중해질 것이라는 등의 우려이다. 만약 학점제를 도입한 후에도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이 과거처럼 소수 성적우수자에 초점을 맞춘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학점제’라는 허울만 쓴 채 알맹이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 교육의 미래를 넘어 실로 심각한 국가 위기마저 불러올 수 있다. 이미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대학 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마저 두드러진 가운데,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으려는 개별화 교육, 맞춤형 교육은 더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학점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고교학점제 시대에는 모든 학생이 거의 똑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저마다 학습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즉 고교학점제가 본연의 취지대로 실현되려면 반드시 진로와 학업을 함께 아우르며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진로교육이 학교의 일상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진로학업설계는 바로 그 성공 기반을 제공해줄 수 있다. 고교학점제가 ‘진로학업설계’에 주목하는 이유 학생이 주인공인 민주적 진로교육을 실현하다! 불확실성이 난무하는 변화무쌍한 사회일수록 개개인의 주체성 강화가 중요하다. 주체성이 약하면 사회의 쳇바퀴에 수동적으로 갇힌 채 줏대 없이 변화의 흐름에 이리저리 휩쓸릴 뿐이다. 고교학점제에서 강조하는 진로교육의 목적도 단순히 고등학교 3년 안에 모든 학생이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데 있지 않다. 그보다는 어떤 예측불가능성과 변화무쌍함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주목한다. 따라서 과목선택 또한 그저 입시 유불리나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아닌, 자신의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이를 주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과정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학교와 교사,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학생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고교학점제가 추구하는 민주적 진로교육의 모습이다. 학생마다 개성과 능력, 취향 등이 다른 만큼 희망하는 진로 또한 다르다. 따라서 앞으로는 단위학교 차원에서의 과목 개설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관련 교과들이 운영되어야 한다. 또한 하나의 진로라고 해도 다양한 역량을 요구하므로, 이러한 역량들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과정들이 편성 및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개별학교가 가진 한정된 자원에만 의존한다면 자칫 소수의 학업 우수자 중심으로 운영되기 쉬운 만큼 모든 학생의 선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한정된 개별학교 내 자원을 넘어 지역사회, 나아가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관한 고민도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질 높은 온라인 교육과정에 관한 개발도 꾸준히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고교학점제와 함께 열어가는 ‘진로학업설계’ 기반의 ‘진로교육’ 모든 학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다! 고교학점제에서의 진로교육은 단지 내신성적이나 모의고사 점수에 맞추어 진학 가능한 학교나 학과를 파악하는 좁은 의미의 진학지도에서 벗어난다. 즉 개별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키워 자발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자기이해, 진로탐색, 진로결정 등을 포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설계가 필요하다. 예컨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이후 대학에 진학하여 좀 더 전문적이고 심화된 과정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도 있을 텐데, 이 모든 선택이 학교 교육 안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고교학점제가 추구하는 진로교육의 모습이다.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할 때도 단지 입시에 유리한 점수 몇 점을 더 획득하기 위한 근시안적 이유에서 벗어나, 미래라는 장기적 안목에서 자신의 진로 로드맵을 그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체계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직 어린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미래에 관해 이런저런 가능성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시험해보면서 시행착오도 경험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열린 기회의 장(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이에 이 책은 고교학점제 시대 진로교육의 방향성 제안부터 ‘진로학업설계’를 중심으로 진로교육의 실천 방안을 이야기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고등학교 1학년, 나아가 중학교 때부터 좀 더 체계적인 진로교육 및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지원할 것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학교의 일상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의 실천! 이 책은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진로교육’에 주목하고 학생이 주인공인 민주적인 진로교육으로의 전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아우른다. 먼저 1장에서는 아직까지 학교 현장에 고교학점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존재함을 인정하고, 현장의 인식 개선을 위해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의미를 다시금 되짚는 한편, 고교학점제 시대의 진로교육은 과거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진로학업설계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2장에서는 최선의 진로학업설계가 이루어지기 위한 전담조직의 구축과 궁극적으로 책임교육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진로학업설계를 위한 업무와 역할 분담에 관해 이야기한다. 3장은 본격적으로 진로학업설계로 다시 디자인하는 진로교육에 관해 내용이다. 즉 진로지도, 과목선택지도, 과목이수설계지도, 학업관리지도로 이어지는 진로학업설계의 각 단계별로 자세히 서술하였다. 4장에서는 단위학교별 특색을 살리는 한편, 이벤트성 백화점식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진로관련 프로그램과 진로수업에 관해 다룬다. 5장에서는 중학교와 연계하여 좀 더 장기적 관점에서 실효성 높은 진로학업설계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6장에서는 해외의 진로학업설계 사례를 소개하는데, 단순히 몇몇 단편적 장점에 주목하기보다는 시스템, 제도 전체를 조망하는 차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모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소질을 존중하고 계발시키는 공교육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학교 안에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나 관심사에 맞춰 체계적인 진학 및 진로지도를 받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고교학점제 시대의 진로교육에 관한 아주 상세한 안내서가 되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진로학업설계 지도의 방향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관해 서로 자유롭게 토론해볼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마련해줄 것이다.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3주체의 공동 참여를 통해 교육과정의 민주화를 실현하면서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고교학점제 관련하여 쏟아지는 현장의 회의나 부정적 시각, 무심한 반응들만 보더라도 위에서 일방적으로 전달되어 내려오는 수많은 정책의 소용돌이에 오랜 시간 시달려온 학교 현장의 고충이 느껴진다. 또 아이러니하게도 지금까지는 비록 교육정책을 잘 몰라도 교사 개인의 교육활동이 진행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 또한 파악할 수 있다.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
다산에듀 / 이상화.이재혁 글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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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육아법이상화.이재혁 글
두 번의 \'3년\'이 아이의 평생 공부와 인생을 좌우한다! 아이에게 평생 가는 공부 습관이 만들어지는 시기는 언제일까? 아이의 두뇌는 0∼3세, 지적 능력과 인성은 4∼7세까지 발달한다는데 이때 부모가 아이의 공부 두뇌를 발달시키고 긍정적인 학습 정서와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습관을 잡아주면 아이는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자신감과 리더십이 있는 인성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사교육 없이 공부 잘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나 혹은 잔소리 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이 바로 이 \'3년\'에 집중하게 된다면 잘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스스로 29가지의 교육 비법과 인성을 기르는 토대가 됐던 아들과의 대화를 그대로 책 속에서 풀어가면서 아이에게 체화되는 구체적은 교육 과정의 면모를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평범한 아빠\'라고 말하는 저자 밑에서 다방면에 뛰어난 영재로 자라고 있는 \'아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비록 가난했지만 꿈만은 가난하지 않았던 아빠가 그동안 깨우친 실질적인 교육 비법과 함께 깊은 감동도 선사해준다. 많이 배우지 못한 아빠로서의 한계를 실감하고 아들에게 세상에 맞설 지혜를 주기 위해서 아들과 함께 늘 책을 읽었던 저자는 때로는 아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먼저 연구하며 동분서주하는 등의 행동과 실천을 몸소 보여주었다. 저자의 아들이 목표 설정부터 자기 자신을 평가하기까지 전체를 스스로 계획하는 아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시발점이 아닐까. 아이에게 자신의 장점과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모. 그 부모의 계획과 교육 방법, 그리고 인성 교육 방식이 빛나는 책이다.《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는 아빠 이상화 씨가 평범한 아들 이재혁 군을 다방면에 뛰어난 아이로 키우기까지 고군분투한 과정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교육 비결을 담은 책이다. 아이에게 평생 가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이상화 씨의 49가지 교육 비법과 인성을 기르는 토대가 됐던 아들과의 대화를 그대로 특색 있게 옮겨냈다. 이 모든 것들이 아이에게 체화되는 구체적인 교육 과정까지 함께 보여준다. 돈 없이도 아들을 영재로 키운 ‘아빠의 교육법’ 전격 공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사교육 없이 공부 잘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심어줄 수는 없을까” “공부도 잘하면서 리더십도 있는 현명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에 대해 고민한다. 저자는 사교육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이의 습관을 어떻게 잡아주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아이의 공부 습관과 태도, 인성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대부분 형성된다고 한다. 아이의 두뇌는 0∼3세, 지적 능력과 인성은 4∼7세까지 발달한다는데 이때 부모가 아이의 공부 두뇌를 발달시키고 긍정적인 학습 정서와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습관을 잡아주면 아이는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자신감과 리더십이 있는 인성을 갖추게 된다. 즉 아이에게 두 번의 3년이 평생 공부와 인생을 좌우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아들에게 공부 습관과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바로 이 3년을 공들였다. 아빠가 이끌어준 공부 습관 덕분에 아들 이재혁 군은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 번 듣지 않고, 또 별다른 사교육을 받지 않고 독서·상식·영어·수학·한자·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는 물론 지역·전국 단위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을 배려하고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서의 면모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아이의 습관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이 책의 저자 이상화 씨는 2천여 만 원의 셋방살이에서 신혼살림을 한 지 2년 만에 아들 재혁이를 낳았다. “나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한 가난한 부모지만 내 아이에게만은 1억보다 값진 지혜를 주겠다”는 결심으로 100여 권이 넘는 자녀교육서를 아내와 함께 읽었고, 아들을 똑똑하고 착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생후 6개월부터 하루 적게는 30권, 많게는 200권까지 짧은 그림책을 읽어줬고, 독서 습관을 길들여주기 위해 만 3세 때부터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책의 제목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는 이미 저자의 오랜 신념이기도 했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이 아이 때부터 공부 습관에 주목하는 것은 단순히 책 많이 읽는 아이를 넘어 독서 습관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주도적인 아이는 부모가 공부해라, 책 좀 읽어라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관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공부를 찾아서 한다. 재혁 군도 마찬가지였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 과학·역사·상식 등은 물론, 영어를 배우는 것도 영어 그림책과 영어 일기 같은 책을 통해서였다. 결국 지금은 목표 설정부터 자기 자신을 평가하기까지 전체를 스스로 계획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었다. 가난한 아빠가 세상의 부모들에게 전하는 진실한 메시지! 저자는 많이 배우지 못한 아빠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아들과 함께 늘 책을 읽었고, 때로는 아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먼저 연구하며 동분서주했다. 재혁이가 뭔가에 흥미를 느끼면 그것에 대한 흥미가 공부로 이어지고, 또다시 공부를 반복하는 과정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아들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진 것에 부모도 관심을 가져주면 아이는 결코 흥미를 잃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었다. 자신의 작은 말과 행동에도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는 든든한 부모가 있기 때문에 재혁이는 지루함이 없었다. 반복되는 공부에 재미를 잃을 때는 동기부여를 새롭게 해줬고, 간혹 어려워할 때는 복습을 통해 노력하면 끝내 해낼 수 있음을 아빠가 먼저 솔선수범해 보여주었다. 그래서일까. 재혁이는 최연소 나이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교과 밖 독서·상식·영어·IT 등의 다방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일찌감치 보일 수 있었다. 관심, 동기부여, 반복, 도전하는 과정을 습관화하지 않았더라면 결코 불가할 일이었다. 스스로 아이가 밟아나갈 수 있기까지 아빠는 늘 아이와 함께했다. 평범한 아빠 밑에서 다방면에 뛰어난 영재로 자라기까지 아빠와 아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는 비록 가난했지만 꿈만은 가난하지 않았던 아빠가 그동안 깨우친 실질적인 교육 비법과 함께 깊은 감동도 선사해주는 단 하나의 책이다.
뚝딱뚝딱 배우는 버전2 컴퓨터 왕기초 (윈도우10 & 인터넷(엣지) & 한글 NEO(2016) & 엑셀 2016 & 파워포인트 2016)
시대인 / IT교재연구팀 (지은이)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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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소설,일반IT교재연구팀 (지은이)
컴퓨터를 처음 다루는 초보자들을 위한 도서이다. 컴퓨터 다루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기초적인 컴퓨터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컴퓨터를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과 어르신들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큰 그림과 큰 글씨로 설명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은 윈도우 10, 인터넷(Microsoft Edge), 한글 NEO(2016), 엑셀 2016, 파워포인트 2016이다.Part 01 윈도우(Windows10) 01장 | 컴퓨터 시작하기 [01] 컴퓨터 기본 구성 장치 살펴보기 [02] 마우스 살펴보기 [03] 키보드 살펴보기 [04] 컴퓨터 켜기 [05] 바탕 화면 구성 살펴보기 [06] [시작] 버튼 클릭 시 화면 구성 살펴보기 [07] 바탕 화면 아이콘 크기 조절하기 [08] 시작 화면 크기 조절하기 [09] 컴퓨터 종료하기 ★ 활용마당 02장 | 파일 및 폴더 관리하기 [01] 파일과 폴더 [02] 파일 및 폴더 생성하기 [03] 파일 및 폴더 이름 변경하기 [04] 파일 및 폴더 선택하기 [05] 파일 및 폴더 이동하기 [06] 파일 및 폴더 삭제하기 [07] 삭제한 파일 및 폴더 복원하기 ★ 활용마당 03장 | 창 다루기 [01] 창 구성 살펴보기 [02] 창 이동하기 [03] 창 크기 조절하기 [04] 스냅 기능 활용하기 ★ 활용마당 Plus 타자 연습 Part 02 인터넷(Microsoft Edge) 01장 | 인터넷 시작하기 [01] 인터넷이란? [02] 인터넷의 다양한 기능 [03] 인터넷의 다양한 용어 [04]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실행하기 [05]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화면 구성 살펴보기 [06] 웹 사이트 접속하기?직접 입력 [07] 웹 사이트 접속하기?검색어 활용 ★ 활용마당 02장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다루기 [01] 시작 페이지와 홈페이지 설정하기 [02] 즐겨찾기에 추가하기 ★ 활용마당 03장 | 인터넷 활용하기 [01] 인터넷 지도로 길 찾기 [02] 인터넷 사전 이용하기 [03] 인터넷 신문 보기 [04] 인터넷 뉴스 시청하기 ★ 활용마당 Part 03 한글 NEO(2016) 01장 | 한글 NEO 시작하기 [01] 한글 NEO(2016) 실행 및 종료 [02] 한글 NEO 화면 구성 살펴보기 [03] 문단 부호 표시하기 [04] 편집 용지 설정하기 [05] 새 문서 열기 ★ 활용마당 02장 | 기본 문서 작성 방법 익히기 [01] 기본 입력 방법 익히기 [02] 저장하기 [03] 불러오기 [04]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 활용마당 03장 | 글자 꾸미기 [01] 블록 지정하기 [02] 글자 꾸미기?열림상자 [03] 글자 꾸미기?대화상자 ★ 활용마당 04장 | 문단 꾸미기 [01] 정렬하기 [02] 문단 배경 꾸미기 [03] 줄 간격 지정하기 [04] 문단 첫 글자 장식하기 [05] 글머리표 및 문단 번호 지정하기 [06] 여백 및 들여쓰기 ★ 활용마당 Part 04 엑셀 2016 01장 | 엑셀 2016 시작하기 [01] 엑셀 2016 실행 및 종료 [02] 엑셀 2016 화면 구성 살펴보기 [03] 엑셀이란? [04] 새로 만들기와 저장하기 [05] 저장된 파일 열기 ★ 활용마당 02장 | 데이터 입력하기 [01] 문자, 기호 입력하기 [02] 숫자 입력하기 [03] 한자 입력하기 [04] 날짜 입력하기 [05] 수식 입력하기 [06] 데이터 삭제 및 수정하기 [07] 데이터 자동 채우기 ★ 활용마당 03장 | 행, 열 편집하기 [01] 셀 삽입, 삭제하기 [02] 잘라내기 [03] 높이와 너비 조정하기 [04] 행, 열 숨기기 ★ 활용마당 04장 | 서식 적용하기 [01] 글꼴 꾸미기 [02] 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추기 [03] 테두리 지정하기 [04] 표시 형식 지정하기 [05]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 [06] 표 서식과 셀 스타일 설정하기 ★ 활용마당 05장 | 자동 수식 사용하기 [01] 자동 합계 구하기 [02] 자동 평균 구하기 [03] 최대값과 최소값 구하기 ★ 활용마당 06장 | 차트 만들기 [01] 차트 작성하기 [02] 차트 디자인 변경하기 [03] 차트 레이아웃 설정하기 [04] 차트 서식 변경하기 ★ 활용마당 Part 05 파워포인트 2016 01장 | 파워포인트 2016 시작하기 [01] 파워포인트 2016 실행 및 종료 [02] 파워포인트 2016 화면 구성 살펴보기 [03]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설정하기 [04] 슬라이드 크기 설정하기 ★ 활용마당 02장 | 기본 슬라이드 작성 방법 익히기 [01] 텍스트 입력하기 [02] 슬라이드 추가하기 [03] 슬라이드 레이아웃 변경하기 [04] 슬라이드 이동하기 [05] 저장하기 [06] 저장된 파일 열기 ★ 활용마당 03장 | 슬라이드 꾸미기 [01] 슬라이드 배경 꾸미기 [02] 테마 활용하기 ★ 활용마당 04장 | 개체 삽입하기 1 [01] 워드아트 삽입하기 [02] 그림 삽입하기 [03] 사진 앨범 활용하기 ★ 활용마당 05장 | 개체 삽입하기 2 [01] 도형 삽입하기 [02] 스마트아트 삽입하기 ★ 활용마당 06장 | 슬라이드 쇼 준비하기 [01] 슬라이드 쇼 보기 [02] 전환 효과 지정하기 [03] 애니메이션 효과 지정하기 ★ 활용마당 이 책은 컴퓨터 초보자들을 위한 도서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도서입니다. 컴퓨터를 다룸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기능들만을 뽑아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보다 큰 글씨와 큰 그림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프로그램은 윈도우 10, 인터넷(Microsoft Edge), 한글 NEO(2016), 엑셀 2016, 파워포인트 2016입니다. 각 프로그램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기능들을 중점으로 설명합니다. Part 01 윈도우에서는 컴퓨터의 기본 요소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파일과 폴더 관리 방법 및 창의 사용 방법을 알려줍니다. Part 02 인터넷에서는 윈도우 10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Microsoft Edge를 기반으로 설명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즐겨찾기를 추가 및 사용하는 방법, 지도나 사전을 사용하는 방법, 뉴스를 검색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Part 03 한글에서는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문서 작성과 편집에 대해 학습합니다. 문서를 작성하고 글자와 문단을 꾸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Part 04 엑셀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계산과 수치 비교에 대해 학습합니다. 계산식을 만드는 방법과 빠르고 간단하게 계산을 하는 자동 수식 계산 방법, 수치를 그래픽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트 활용 방법을 알려줍니다. Part 05 파워포인트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발표를 하기 위한 그래픽 요소를 만들고 꾸미는 방법에 대해 학습합니다. 텍스트 요소보다 그래픽 요소를 중점적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워드아트, 그림, 도형, 스마트아트 등의 개체 삽입 방법, 테마 기능, 동적인 효과를 통해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환 및 애니메이션 활용법 등을 알려줍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오리지널
유엑스리뷰 / 헨리 체스브로 (지은이), 범어디자인연구소 (옮긴이)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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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엑스리뷰소설,일반헨리 체스브로 (지은이), 범어디자인연구소 (옮긴이)
왜 국내외 수많은 기업이 미래 전략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에 주목하는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 발전의 속도는 커지고 경쟁기업과의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이제 개별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뛰어넘을 지속 가능하고 강력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내부와 외부로 지식이 끊임없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지식 재산을 다각도로 활용하여 내부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오픈 이노베이션의 창시자로 그동안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에 기술 경영의 기반을 마련해준 헨리 체스브로 UC 버클리 교수의 역작이 재출간되었다. 이제 직접 개발한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그 기술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저자는 기술의 상업화와 연구 개발의 맥락과 역할을 수년간 연구하여 이 책을 완성했고,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지식 재산을 관리하고 기술을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다. 인텔, IBM, 제록스, P&G 등 글로벌 기업의 혁신 과정을 사례로 들며 열린 사고로 조직 내외의 자원을 활용하고, 경쟁사에 자체 기술의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로 진출하는 법 등을 제시한다.제1장 제록스의 팔로알토 연구소 제2장 폐쇄형 기술 혁신의 패러다임 제3장 개방형 기술 혁신의 패러다임 제4장 비즈니스 모델 제5장 폐쇄형 기술 혁신에서 개방형 기술 혁신으로 제6장 인텔의 개방형 기술 혁신 제7장 내부 기술로부터 신규 벤처 창조하기 제8장 비즈니스 모델과 지식 재산 관리하기 제9장 변화 일으키기왜 국내외 수많은 기업이 미래 전략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에 주목하는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 발전의 속도는 커지고 경쟁기업과의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이제 개별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뛰어넘을 지속 가능하고 강력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내부와 외부로 지식이 끊임없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지식 재산을 다각도로 활용하여 내부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오픈 이노베이션의 창시자로 그동안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에 기술 경영의 기반을 마련해준 헨리 체스브로 UC 버클리 교수의 역작이 재출간되었다! 이제 직접 개발한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그 기술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저자는 기술의 상업화와 연구 개발의 맥락과 역할을 수년간 연구하여 이 책을 완성했고,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지식 재산을 관리하고 기술을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다. 인텔, IBM, 제록스, P&G 등 글로벌 기업의 혁신 과정을 사례로 들며 열린 사고로 조직 내외의 자원을 활용하고, 경쟁사에 자체 기술의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로 진출하는 법 등을 제시한다. 혁신 전략과 기술 경영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바로 그 책! 현대자동차, LG전자, 구글, 벤츠, 그리고 국내외 수많은 테크기업들이 선택한 최선의 미래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의 오리지널판! <전략+비즈니스strategy+business>지 선정 최고의 혁신 전략서! 구글의 회장을 지낸 에릭 슈미트는 혁신을 위한 최우선 원칙은 “개방”이라고 하며 세종대왕의 혁신 역시 개방성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바로 이 개방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전략을 뜻한다.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와 자원을 함께 활용하여 기술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헨리 체스브로 교수는 이 개념을 10년도 더 전에 발표했지만 그 영향력은 지금 더욱 강력해졌다. 글로벌 기업들은 민첩한 실행력을 갖춘 스타트업들과 협업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천하고 있다. 그것이 혁신의 속도를 높여주는 해결책이란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기업의 내부 기술이나 아이디어, 데이터 등이 외부에 개방되면 심각한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하지만 모바일 기반의 가치 창출이 가능해진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외부에 공개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더 많은 집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오히려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구글의 웹 브라우저 크롬은 외부에 비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에 비해 세계 시장점유율이 더 높다. 레고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한 정책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로봇 교육산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갖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와 LG전자, 그리고 유수의 국내 제약회사들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운다. 글로벌 경쟁 시대, 무한 경쟁 속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려면 외부의 지식을 유연하게 받아들여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계적인 헨리 체스브로 교수는 기업 내부 자원만을 활용한 연구 개발 및 혁신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생존이 어려운 시대가 왔다고 설명하며, 세계 각 산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과정 사례를 근거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상세히 제시한다. 회사의 사업을 진척시킬 수만 있다면 회사 내부의 아이디어를 다른 회사가 이용하게끔 하여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새롭게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혁신을 추구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지식이 풍부해진 요즘이 진정한 혁신을 이루기에 가장 좋은 기회인 셈이다. 인텔, 제록스, IBM, P&G 등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혁신 과정을 심층 연구하여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패러다임을 최초로 소개한 세계적 혁신 경영의 대가 헨리 체스브로 교수. 그의 명저가 다시 돌아왔다! 더욱 확산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대를 위한 책!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적 기업들은 이미 오픈 이노베이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현대자동차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차량 데이터 확보가 중요해지자 현대자동차는 렌터카 회사와 같은 여러 모빌리티 사업자들로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공급받음으로써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원하는 차량 개발은 물론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차량 및 운영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교류는 현대차가 운영하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 ‘현대·기아·제네시스 디벨로퍼스’를 통해 진행된다. 이 플랫폼은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된 운행 정보·주행거리·차량 상태·안전 운전 습관 등 다양한 데이터를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외부의 사업자들에게 제공한다. 내부의 데이터와 외부의 데이터를 융합하여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10여 년에 걸쳐 진행된 심층적 혁신 연구의 산물! 오픈 이노베이션 저자 헨리 체스브로 교수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오랫동안 현장을 경험했다. 그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한 근거를 다음과 같은 기본 원칙들로 논증한다. -모든 똑똑한 사람이 당신의 회사만을 위해 일하지는 않는다. -제품을 빨리 출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갖는 것이 훨씬 중요해졌다. -기업 내외부의 아이디어들을 가장 잘 활용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연구 개발의 역할을 기존의 지식 창출에서 지식 중개로 넓혀야 한다. -기업의 지식 재산을 다른 회사가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어야 하지만, 당신의 기업 역시 가치 있는 아이디어 및 기술을 내외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해야 한다. 저자는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적 측면을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면 기술 혁신이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모든 산업의 기업들이 지식을 상업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이디어와 기술에 잠재된 경제적 가치를 어떻게 수익 창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론까지 제시한다. 이 책은 경영 트렌드이자 혁신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최초로 개념화했다. 기업의 혁신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 개발에 외부 자원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하는 시대다. 그것이 막연하다면,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대학, 연구 기업, 지식기반 기업들에 경쟁을 돌파하기 위한 비전을 찾게 해줄 가이드가 될 것이며, 스타트업에는 더 큰 기업들과 협력할 가능성을 탐색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독자 -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혁신 전략이 필요한 분 - 미래 먹거리를 모색하는 기업인 - 사내벤처, 지식재산 활용 등에 관심이 있는 분 - 연구와 개발의 한계에 직면한 스타트업 - 각종 기업의 R&D 업계 종사자 - 경영학, 기술 경영, 공학, 디자인 등 전공자 - 자신의 연구를 기반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분 -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취업/이직하고 싶은 분
순종하여 재물이 풀리는 17가지 이유
쿰란출판사 / 노하나 지음 / 2011.08.10
10,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노하나 지음
환생동물학교 3
북폴리오 / 엘렌 심 (지은이) / 2018.11.01
16,000원 ⟶ 14,400원(10% off)

북폴리오소설,일반엘렌 심 (지은이)
동물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서 남아 있는 동물의 습성을 버리고 인간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환생동물학교. 주인이 전부인 세상에서 살았던 동물 친구들이 다음 생으로 환생하기 위해선 전생의 기억들과 이별해야 한다. 최종회가 있는 3권에서는 서로 위로받고 배우면서 각자의 고민을 해결하고 이별을 극복하는 착한 동물 친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31화 가시의 마술사 32화 아키, 쯔양 그리고 꽁치 - PART 1 -33화 아키, 쯔양 그리고 꽁치 - PART 2 - 34화 판 - PART 1 -35화 판 - PART 2 - 36화 블랭키의 수조 37화 블랭키38화 꼬리의 기억39화 카마라와 비스콧40화 비스콧과 카마라 41화 다람이 42화 머루 43화 작별 44화 새로운 챕터"우린 꼭 행복해질 거야, 그렇지?"환생동물학교에서 사람으로 환생할 준비가 됐다는 증표는바로 '꼬리가 없어지는 것‘하나둘씩 꼬리가 없어지는 AH-27반 동물 친구들과아직 이별할 준비가 되지 않은 머루의 선택은?동물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서 남아 있는 동물의 습성을 버리고 인간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환생동물학교. 주인이 전부인 세상에서 살았던 동물 친구들이 다음 생으로 환생하기 위해선 전생의 기억들과 이별해야 한다. 최종회가 있는 3권에서는 서로 위로받고 배우면서 각자의 고민을 해결하고 이별을 극복하는 착한 동물 친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가장 쉬운 중국어 첫걸음의 모든것
동양북스(동양문고) / 진현 지음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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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진현 지음
중국어 입문교재 『가장 쉬운 중국어 첫걸음의 모든 것』의 최신 개정판. 생초보도 충분히 독학이 가능했던 탄탄한 구성을 토대로 입문 교재들이 놓치기 쉬운 다양한 정보들을 한층 보강하였으며, ‘실력 다지기’에 新 HSK 문제를 새롭게 구성하여 회화를 넘어 실전에 강해지도록 하였다. 동시에 한자 때문에 중국어 공부를 망설여온 사람들이 한자를 몰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만화 같은 일러스트로 접근하여 부담을 없앴다. 정보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동영상 강좌 역시 학원 수업보다 더 자세한 설명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첫걸음을 마스터 할 수 있으며, 동영상 DVD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책의 중요 내용이 모두 수록된 오디오북과 CD를 활용하여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20개 단원에 실린 20개의 상황별 회화로 기초회화를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다. 간체자 쓰기 노트또한 중국어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함께 제공된다. 저자의 말 : 입만 살아 떠드는 중국어 하세요! 본문 꼼꼼 차례 이 책은 이렇게 공부하세요! 중국어에 대한 소문과 진실 발음과 성조 중국어의 기본, 간체자와 한어병음 중국어의 6가지 기본 운모 중국어의 21가지 성모 중국어의 4가지 성조 중국어의 13가지 복운모 중국어의 16가지 비운모 1장 인사 하기 패턴회화 1 : “안녕!” 패턴회화 2 : “잘 지내시죠?” 패턴회화 3 : 인칭대명사 / 부사의 위치 패턴회화 4 : 의문문 만들기 본문 : 인사 하기, ?好! 첫걸음 문법 : 01 동사술어문 / 02 습관적으로 쓰이는 ? 실력 다지기 2장 이름 묻기 패턴회화 1 : “이름이 뭐예요?” 패턴회화 2 : 지시대명사 / 是구문 패턴회화 3 : ?과 의문문 패턴회화 4 : “그건 그렇지만……” 본문 : 이름 묻기, ??姓? 첫걸음 문법 : 03 형용사술어문 / 04 명사를 꾸며주는 的 실력 다지기 3장 나이 묻기 패턴회화 1 :“몇 살인가요?” / 1부터 10까지 숫자 세기 패턴회화 2 : “무슨 띠세요?” 패턴회화 3 :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패턴회화 4 : 의문사의문문 본문 : 나이 묻기, ?多大? 첫걸음 문법 : 05 판단동사 是 실력 다지기 4장 직업 묻기 패턴회화 1 : ?와 多少 / “가족이 어떻게 되세요?” 패턴회화 2 : “무슨 일 하세요?” 패턴회화 3 : “어디에 있어요?” 패턴회화 4 : “무엇이 있나요?” 본문 : 직업 묻기, 做什?工作? 첫걸음 문법 : 06 ‘있다’의 동사, 在와 有 / 07 양사 실력 다지기 5장 시간★ 3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대한민국 최장수? 최다 판매를 기록한 중국어 입문교재 『가장 쉬운 중국어 첫걸음의 모든 것』이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생초보도 충분히 독학이 가능했던 탄탄한 구성을 토대로 입문 교재들이 놓치기 쉬운 다양한 정보들을 한층 보강하였으며, ‘실력 다지기’에 新 HSK 문제를 새롭게 구성하여 회화를 넘어 실전에 강해지도록 하였다. 동시에 한자 때문에 중국어 공부를 망설여온 사람들이 한자를 몰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만화 같은 일러스트로 접근하여 부담을 없애, 과히 ‘신개념 첫걸음 교재’라 할 만하다. 정보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동영상 강좌 역시 학원 수업보다 더 자세한 설명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첫걸음을 마스터 할 수 있으며, 동영상 DVD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책의 중요 내용이 모두 수록된 오디오북과 CD를 활용하여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20개 단원에 실린 20개의 상황별 회화로 기초회화를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다. 간체자 쓰기 노트또한 중국어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함께 제공된다. ★ 이 책의 활용 1. 한자를 많이 안다고 중국어 공부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현재 중국에서 쓰는 글자는 우리말의 뜻풀이에 사용되는 한자와는 다릅니다. “그래도 한자를 많이 알면 도움이 되지 않겠어?” 라고들 생각하지만, 중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는 모두 같은 조건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새로운 발음을 열심히 듣고 따라하면서 소리에 익숙해지는 사람이 오히려 더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중국어 첫걸음의 모든 것』은 5과까지 발음을 중시하고 한자를 뒤로 숨기는 구성으로 부담 없이 중국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원하는 만큼 단계별로 골라 배운다! 기본적으로 4개의 ‘패턴회화’와 ‘패턴회화 새단어’를 공부한 후에 ‘본문’의 생활회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거나 반복 학습을 할 때 원하는 만큼 살을 붙여갈 수 있도록 ‘보충단어’, ‘Tip’, ‘이거 알아?’, ‘첫걸음 문법’, ‘실력 다지기’ 등의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3. 말하기 고수를 만들기 위한 3중 장치로 벙어리식 회화 공부를 탈피한다! 회화 공부는 이동 시간에 오디오를 통해 많이 이루어지는 점에 착안하여 ‘패턴회화’, ‘패턴회화 새단어’, ‘본문’의 텍스트가 실린 오디오북과 CD를 마련하였습니다. CD는 우리말 본문과 중국어 문장의 관련성을 듣고 유추해보는 ‘찍기’ 영역, 중국인의 회화를 가장 흡사하게 따라 읽는 ‘연기’ 영역, 중국인과 같은 빠르기로 동시에 읽어보는 ‘더빙’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속 반복학습을 하게 되므로 입을 쉬지 않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4. 만화 속에 숨겨진 다양한 상황을 보며 회화의 무한 확장연습이 가능하다! 초급에서 배우는 회화는 짧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만화 일러스트로 같은 상황 아래에 놓인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고 중국어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보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합니다” 식의 문어체보다 “?하지 않냐?”, “당근!” 등 구어체를 사용하여 같은 문장이라도 친근하게 기억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박명덕 화문집
선 / 박명덕 (지은이)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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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박명덕 (지은이)
건축을 공부한 사람으로서의 일생의 작업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그림, 악기, 여행, 운동 등등의 기록들이 촘촘하게 나열되어 있다. 저자가 그가 교수로서의 직업적 가치를 고양시킬 수 있었던 것은 학문적 소양을 지탱할 수 있는 끊임없는 지적 탐구로서의 학자적 지향점이 전방위적이었다. 책을 구성하는 치밀함도 그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다. 사랑, 가족, 도전, 그림, 여행, 배움으로 이루어지 구성의 그 일목요연함이 따스하다.Ⅰ 내 힘의 원천 / 사랑 013 1. 고향 014 01 내가 태어난 충절의 고장 파회 마을 015 02 고향에서의 행복한 기억 030 03 서울에서의 유학 생활은 어색함 뿐이고 041 04 고향으로 가는 기차 풍경은 따뜻했네 050 05 나의 살던 고향은 057 06 우리 시골집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067 07 고향 집 스케치 076 2. 가족 092 01 내 힘의 원천은 가족이다 093 02 우리 가족 이야기 101 03 아버지! 저세상에서는 월척 하셨어요? 111 04 손주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116 05 한밤중에 난리 났네 134 06 은정이 이야기 136 07 딸에게 보내는 편지 140 08 아들과 오른 지리산 146 09 아들 주례사 158 10 선생으로 살아온 세월의 빛과 그림자 168 Ⅱ 내 삶의 윤활유 / 도전 173 1. 음악 174 01 대나무에서 어째 그런 오묘한 소리가? 175 02 요새 같은 세상에 누가 그런 케케묵은 소리를 해? 183 03 토요일에는 그 은밀한 곳에서 밀당을 한다 188 04 음악(音樂)에서 시작해서, 음악(音惡)을 거쳐, 음악(飮樂)으로 끝난다 195 05 소리판에 와서 집박도 해보고 출세했다 202 06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206 07 주옥같은 우리의 명곡을 아십니까? 211 2. 마라톤 232 01 나는 선천적 몸치에 운동치이다 233 02 몸치 탈출 대작전 239 03 이런 천지개벽할 일이 있나? 245 04 꿈에 그리던 풀코스 완주 252 05 대망의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259 06 남들이 한 발로 뛰어도 달성할 서브 4를 마라톤 입문 11년 만에 달성하다 264 07 예비사위와 달린 마라톤 200회 271 08 꼴찌,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78 09 이브스키에서는 꽃에 물들고, 오쿠무사시에서는 정에 취하다 282 10 마라톤 300회, 그리고 은퇴 288 Ⅲ 나의 또 다른 표현 / 그림 295 01 그림은 오래전부터 나의 취미로 296 02 우리 집사람이 전시회를 했습니다 303 03 합주 연습 중에 도둑 그림을 320 04 한국인의 얼굴 325 05 국내외 스케치 373 Ⅳ 나를 성찰하는 삶 / 여행 429 01 세상을 향한 나의 호기심에 역마살이 더하여 430 02 실크로드 여행기 437 03 시베리아횡단열차 타고 대륙을 가로지르다 456 04 아들 찾아 떠난 호주 여행 550 Ⅴ 내 비운 곳을 채운다 / 배움 585 01 나이 먹을수록 취미를 만들어야 한다 586 02 늙은 학생이 되었습니다 590 글을 마치면서 600삼가헌(三可軒)에 가본 적이 있다. 대구 근처의 달성에 위치해 있다. 최근에 퇴임 대통령의 사저가 달성군 자리 잡아 입에 오르내린 일이 있지만, 본래 오래전부터 달성군 파회(波回)마을은 유서가 깊은 곳이다. 순천 박씨들이 대대로 모여 사는 집성 마을로, 조선 시대 충절의 표상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육신(死六臣)의 한 분인 충정공 박팽년(충정공 박팽년, 1417~1456)의 후손들이 모여 살아가는 곳이다. 삼가란 무엇인가? 중용(中庸)에 나오는 말에서 종택의 이름을 지었다는데, 그 뜻은 이러하다고 한다. 天下國家可均也, 爵祿可辭也, 白刃可蹈也, 中庸不可能也 (천하국가가균야, 작록가사야, 백도가답야, 중용불가능야) ‘천하와 국가는 다스릴 수 있고, 관직과 녹봉도 사양할 수 있고, 날카로운 칼날 위를 밟을 수도 있지만, 중용은 불가능하다.’라는 뜻이다. 마지막 문장에 눈길이 간다. 중용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선비들은 그것을 지향하지 않았는가? 그 끊임없는 수양이 곧 선비의 자세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덧붙여 설명하면, 천하를 다스림은 지(知)이고, 작록을 거부하는 것은 인(仁)이며, 칼날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은 용(勇)에 해당한다고 부연하고 있다. 이러한 내면과 외연의 완성, 선비로서의 덕목을 모두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용은 불가능하다고 했으니, 과연 학문의 끝과 선비의 길은 도대체 어디에 존재하는가. 삼가헌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몇 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풍파를 겪었다. 화재로 소실되거나 전란이 있었거나 풍상에 쇠락하여 부침을 거듭했다. 오늘날의 모습은 4대에 걸쳐 105년 만에 완성했다. 덕분에 더 선명하고 단아하며 깨끗하고 고결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손을 대지 않고 부득이 손을 대더라도 최소한으로 제한했다. 한옥이 대개 불편하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참고 이겨내며 오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선비의 내공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응축하여 표현하면 이런 표현이 어울릴 듯 싶다. 역시 중용에 나오는 말이다. “지극한 정성(至誠)은 쉼 없이 움직이며, 영원하며, 넓고도 두터우며, 높고도 밝다.” 그 삼가헌에서 책의 저자 박명덕은 태어났다. 태생적으로 선비의 자질을 몸에 입었다. 지금도 형님인 박도덕 선생이 종택을 지키고 있다. 몇 백 년의 세월을 통해 응집되고 누적된 선비의 정신이 고스란히 그에게 이어져 오늘날의 그를 완성시키지 않았을까? 삼가헌 편액의 글씨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글씨는 조선 후기 전주의 유명한 서예가인 창암(蒼菴) 이삼만(李三晩) 선생의 글씨라 한다. 흔히 ‘창암체’라고 일컫는 독자적인 서체를 이룬 대가로 알려져 있다. 단정한 듯 다정한 듯, 귀 기울여 학문을 정취하며 선현을 생각하고 후학을 도모하라는 깊고 둥근 뜻이 담긴 듯한 글씨였다. 사랑채 마루에는 삼가헌을 지은 내력을 기록한 기문과, 정면에 미수 허목 선생의 글씨체로 알려진 ‘예의염치 효제충신(禮義廉恥 孝悌忠信)’이라는 글씨가 판각되어 있다.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여러 가지를 떠올리게 한 순간이었다. 정문을 가로질러 마당을 지나 안채를 보고 왼쪽으로 가면 이 집의 백미인 파산서당과 하엽정을 만난다. 그 곁을 기웃거리면 계절에 상관없이 연꽃 향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 박명덕은 달성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을 졸업한 공학박사이다.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정년 퇴임 후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일본 교토대학 외국인 초청학자와 서울시 문화재위원 및 한옥위원회 위원, 한국건축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조금도 그 정도(正道)에서 벗어남이 없이 외길을 걷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박명덕은 오롯하게 그 길을 걸었다. 굳이 간단하게 자서전이라 칭하고 나누어 보면 그만일 것을, 책의 제목에서 보듯 ‘화문집’이라 붙인 까닭이 거기에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책에는 건축을 공부한 사람으로서의 일생의 작업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그림, 악기, 여행, 운동 등등의 기록들이 촘촘하게 나열되어 있다. 또 다른 부제인 음미여운(音美旅運)의 의미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가끔은 흐트러지는 나의 의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고향과 가족을 생각했고, 학생들의 거울이 되어야 하는 선생으로서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기 위해 취미로 그 간극을 메꾸어 갔다. 어릴 때부터 손에 익은 그림을 그렸고, 40대 때 마라톤에 도전하여 풀코스 300회를 완주한 이후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올랐고, 50살을 넘어서서는 정년을 대비해 노후 보험용으로 대금을 배웠고, 방학 때는 답사 겸 스케치를 위해 외국에 나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나의 본분은 학생을 가르치고 연구에 매진해야 하는 교수였기에 남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쪼개 아껴야 했고, 부지런해야 했다. 남이 보면 두루뭉술하고 그냥 그대로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휴일을 집에서 지낸 적이 없었고, 6시간 이상을 자본 적도 없다. 치열한 도전이었고 처절한 싸움이었지만, 이룬 후의 보람은 또다른 자신감으로 되돌아왔다.“ 참 부지런도 하다. 이만한 양의 글을 쓰는 것 역시 소양과 필력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근면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글을 다루는 솜씨마저 직업적인 문장가에 버금가는 내공이 있다. 그것은 화려함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를 정확하게 기록할 줄 아는 집중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천천히, 찬찬히 자신에게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가 교수로서의 직업적 가치를 고양시킬 수 있었던 것은 학문적 소양을 지탱할 수 있는 끊임없는 지적 탐구로서의 학자적 지향점이 전방위적이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그로서는 아도르노의 말처럼 ‘무식한 전문가’일 수는 없었다. 그 부단한 노력, 그에 수반되는 꼼꼼한 기록에는 혀를 내두르게 한다. 책을 구성하는 치밀함도 그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다. 사랑, 가족, 도전, 그림, 여행, 배움으로 이루어진 구성의 그 일목요연함이 참 따스하다. 다만 책의 부피에 더불어 너무 많이 할애된 가족 이야기가 약간의 옥의 티이다. 그러나 고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 책의 출발점이라고 한다면 굳이 타박받을 일은 아닐 것이다. 책에 수록된 많은 그림과 소소한 설명들이 그런 아쉬움을 훌쩍 상쇄하고도 남으니 말이다. 더러 사람들은 고색창연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법고창신을 더불어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어령 교수는 이런 말을 남겼다. “살면서 받는 모든 것이 선물이었고, 탄생의 그 자리로 돌아간다.” 너무 외람된 표현일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개인에게는 따스한 기록이고 돌아갈 자리를 탐색하는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한 사람만의 인생의 기록으로만 치부될 일이 아닌 잠재적인 가치가 내재되어 있다.
이중톈 중국사 11 : 위진풍도
글항아리 / 이중텐 (지은이), 김택규 (옮긴이) / 2018.10.26
14,000

글항아리소설,일반이중텐 (지은이), 김택규 (옮긴이)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11권. 흔히 위진남북조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중국의 역사 시대 가운데 이번 11권 <위진풍도>는 위진시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중톈은 이번 권에서 역시 대단히 복잡한 시대였던 위진과 오호십육국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내고, 독자들에게 위진풍도의 핵심만을 짚어내 보여준다. 팔왕의 난과 오호십육국의 혼란기, 도덕적 평판이 쇠퇴하고 개인의 가치가 발현된 미美의 시대였던 위진은 특히 미학 전공자로서 이중톈의 공력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시기다. 석사 시절 이중톈은 '위진남북조와 수당의 문학'으로 연구 방향을 삼았고, 졸업 논문 주제는 '<문심조룡>의 미학사상 논고'였다. 이 논문으로 인해 그는 훗날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미학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과 문화, 특히 중국 고대 문화와 정치제도까지 공부했다. 이중톈은 역사 전공자가 아닌 미학 전공자였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풍부하고 세밀한 시각으로 중국의 역사, 문화를 폭넓게 연구했으며, 융통성 있는 필체로 중국 역사를 총체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었다.제1장 시대 위의 멸망 진의 변란 오호의 침공 누구의 동진이었나 총체적 붕괴 제2장 인물 영웅과 간적 반신 왕돈 정객 왕도 효웅 환온 재상 사안 제3장 정신 명사의 풍류 혜강의 죽음 완적의 만취 도연명의 은둔 명사 황제 사마욱 제4장 기풍 유미주의의 시대 아름답게 산다는 것 인간과 자연 위진의 월드컵 무현금 제5장 가치관 진실과 거짓 병적인 자유 기형적인 독립 앓아야 할 병 남북조를 향해 나아가다 저자 후기│그 여인들 옮긴이의 말│이중톈과 ‘위진풍도’ 부록│본문에 언급된 위진시대 사건 연표 “춘추전국시대에 예악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백가쟁명은 없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후한 말기 이후의 부패가 없었다면 위진풍도는 없었을 것이다.” 미학 전공자 이중톈이 들려주는 청담과 유미주의의 시대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11권. 흔히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중국의 역사 시대 가운데 이번 11권 『위진풍도魏晉風度』는 위진시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중톈은 이번 권에서 역시 대단히 복잡한 시대였던 위진과 오호십육국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내고, 독자들에게 위진풍도의 핵심만을 짚어내 보여준다. 팔왕의 난과 오호십육국의 혼란기, 도덕적 평판이 쇠퇴하고 개인의 가치가 발현된 미美의 시대였던 위진은 특히 미학 전공자로서 이중톈의 공력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시기다. 석사 시절 이중톈은 ‘위진남북조와 수당의 문학’으로 연구 방향을 삼았고, 졸업 논문 주제는 「『문심조룡』의 미학사상 논고」였다. 이 논문으로 인해 그는 훗날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미학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과 문화, 특히 중국 고대 문화와 정치제도까지 공부했다. 이중톈은 역사 전공자가 아닌 미학 전공자였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풍부하고 세밀한 시각으로 중국의 역사, 문화를 폭넓게 연구했으며, 융통성 있는 필체로 중국 역사를 총체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었다. 유미주의의 시대에 아름답게 사는 것 위진시대에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그 시대의 정신과 기풍, 가치관이다. 위진시대는 한마디로 유미주의의 세상이었다.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 마음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했다. 당시의 사회적 기풍이 용모로 사람을 평가했기 때문이다. 용모가 출중하면 성원을 받고 다른 사람보다 성공하기 수월했다. 이중톈은 남편이 몰래 숨겨둔 어린 여자아이의 풍모에 반해 죄를 용서한 남강장공주의 일화, 원수의 칼에 얼굴이 망가져 대업을 이룰 수 없었던 손책의 일화, 용모가 뛰어났던 반악의 일화 등을 들며 당시 시대가 아름다움을 얼마나 중요시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기풍이 과연 따를 만한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그들의 풍모가 한몫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름다운 것 자체만이 아니라 ‘아름답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논한다. 또한 위진은 흔히 풍류를 논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죽림칠현과 시인 도연명 등이 출현한 시기이기도 하다. 위진풍도의 또 한 가지 특징적인 점은 휘파람의 유행이다. 밭을 갈기는 했지만 생계를 위한 농사는 아니었고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대강을 이해하는 독서일 뿐, 가장 좋아한 것은 밤새 책을 읽는 것도 거창한 토론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 새벽과 밤중에 숲에서 무릎을 껴안고 길게 휘파람을 부는 일인 미소년. 이것이 바로 위진풍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또한 남성의 여성화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문명의 정교화 외에 사족 계급과도 관련이 있었다. 위진의 사족이 유럽의 기사, 일본의 무사와 달랐던 점은 후자가 무를 숭상한 것과 달리 전자는 문을 숭상했다는 것이다. 문은 우아하고 우아하면 부드럽다. 우아해지면 동시에 음유해지기도 한다. 남성의 여성화와 더불어 위진은 특히 여자들 가운데 훌륭하고 유능한 인물이 많았던 시기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위진풍도는 참된 성정, 아름다운 풍모, 자연 숭배, 지혜에 대한 사랑, 가문의 중시, 이 모든 것을 다 합친 모습일 것이다. 이중톈이 들려주는 위진풍도 이번에 출간된 『위진풍도』는 총 36권 완간이 예정되어 있는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가운데 제2부 ‘제1제국’에 속하는 열한 번째 책이다. 제국시대는 2132년이나 계속되어 중국사 전체 3700년 중 약 60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긴 역사다. 그중 제2부 ‘제1제국’에서는 800년의 역사를 펼쳐내는데, 7~10권에서 진秦나라와 진晉나라, 전한과 후한을 거쳐 삼국시대에 이르고, 이번 11권에서는 위진시대를 다루며, 앞으로 나올 12권은 남북조시대로 이어진다. 이중톈은 위진과 오호십육국이 대단히 복잡한 시대였다고 이야기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주요 사건인 팔왕의 난만 해도 관련 인물이 단지 여덟 명에 그치지 않고, 한족과 이민족이 섞여 있는 그들의 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독자의 접근이 쉽지 않다. 또한 이전의 문화적 황금기였던 백가쟁명시대와 비교해, 학계의 평가가 엇갈린다는 난점도 있다. 하지만 이중톈은 이 복잡한 시대를 엉킨 실타래를 풀듯이 우리 눈앞에 일목요연하게 펼쳐놓는다. 그리고 그 가운데 흥미로운 지점까지 정확하게 짚어내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위진풍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낭만과 자유, 그 유미주의의 시대정신까지 읽어낸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그러면 위진풍도의 핵심적인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사람은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확실히 위진은 유미주의의 시대였다. 위진 사람들이 보기에 인물의 아름다움은 ‘아름답게 생긴 것’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사는 것’이었다. 그것은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고 또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었다. 사실 위진의 청담가 중에는 실천가가 적지 않았다. 그들이 현학을 좋아한다고 해서 결코 비현실적이지는 않았다. 심지어 세계의 본체가 있는지 없는지 꼭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단지 그 고담준론 속에 깃들고 구현되는 지혜를 즐기고 좋아했을 뿐이다. 어쨌든 똑똑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주미를 휘두르며 논쟁을 벌였는데 그것이 우아하고 수준 높은 두뇌게임이 아니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그렇다. 그것은 일종의 삶의 방식이자 태도였다. 그런 태도는 철학적인 동시에 예술적이었다.
사랑, 한번 더 시작합니다
글풍경 / 김미경 (지은이) / 2020.08.20
14,000원 ⟶ 12,600원(10% off)

글풍경소설,일반김미경 (지은이)
자신의 삶과 일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천의료원장 김미경의 에세이. 교통사고로 인한 좌절을 어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견뎌내고, 모든 것을 버려야 살 수 있었던 그녀는 살아가는 힘을 독서에서 찾았다. 힘겨운 삶의 무게를 자신만의 방식대로 덜어내며 성숙한 내면의 성장을 이뤄냈다.Ⅰ. 산다는 것은 삶의 의미를 찾던 날 방황은 끝이 나고14 나답게 사는 것17 KTX 신경주역20 내가 지탱할 수 있었던 이유 21 깨어 산다는 의미23 구멍 난 바지26 죽음에 관한 치열한 생각28 한 번은 만나야 할 사람31 기억하고 싶지 않은 6월 어느 날34 진급하기 위해 필요한 80점이면 충분합니다.36 싸워야 할 대상은 내 자신39 Ⅱ. 내가 사랑하는 것들 내 어린 날의 꿈42 포항MBC 특급이야기 쇼와 대구 TBC시청자 위원43 나를 치유케 하는 것들46 자동차, 내 길의 동반자 47 그대를 만나고49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56 책에서 길을 묻다61 세상에 태어나 잘한 일 중 하나65 첫눈에 반한 소국 때문에68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70 프리마돈나 조수미72 여행, 낯섦에서 나를 찾는 시간73 일기- 아름다운 것들에 대하여75 Ⅲ.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새로운 생태계84 취임식이 있던 날86 2억 9천만 원의 부당청구 건90 갈등을 거두고 소통을 위해서92 비정상적인 급여 규정을 삭제하라94 김춘수의 꽃처럼99 34개 의료원 평가 중 꼴찌에서 우수기관으로101 좋은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가 만났을 때105 지역민을 위한 준비한 선물은 바로 의료전문인력111 의료진이 머물고 싶은 곳115 20개과 296병상과 간호등급은 3등급119 이솝우화처럼123 관리자의 품격125 앙상블 합창단129 기념일은 소통의 날131 그 길을 걸어야 한다면133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라135 공공의료의 역할, 행복병원137 해외의료봉사, 인도네시아 수방시142 2020년 COVID 19 전장에서147 벚꽃은 꽃망울을 터트렸는데149 집단지성이 발휘한 기적151 단절되지 않는 의료서비스와 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준비154 손편지를 한 박스씩 받아본 적이 있는가?157 Ⅳ. 손편지로 만든 모암동의 기적 - 50인의 손편지와 화답161 자신의 삶과 일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천의료원장 김미경의 에세이는 그녀의 굴곡진 삶의 여정이 결코 고단하게만 보이지 않는 마력이 숨어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좌절을 어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견뎌내고, 모든 것을 버려야 살 수 있었던 그녀는 살아가는 힘을 독서에서 찾았다. 힘겨운 삶의 무게를 자신만의 방식대로 덜어내며 성숙한 내면의 성장을 이뤄내는 과정은 이 시대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에도 부족하지 않다. 김천의료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 지역사회를 지키고 김천의료원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을 집단지성의 승리의 장으로 이끈 스토리와 열악한 지방의료원을 특유의 열정으로 직원들과 함께 발전시켜온 것은 우연이 아니다. 직원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은 손편지를 통해 소통과 신뢰라는 씨앗을 심고 아무도 걸어가지 않는 길에 발자국을 새겨 온 길은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의지가 없었다면 결코 이뤄낼 수 없는 일이었다. 삶은 한꺼번에 다 가르쳐 주지 않음을 경험에서 깨닫고 하나를 견뎌내면 펼쳐지는 또 다른 문을 열어 삶의 지혜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멈출 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지적 호기심, 무한의 긍정DNA로 사람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그녀만의 사랑법, 글을 마주하며 느껴질 독자들의 뜨거운 감동이 기대된다.아무도 지우지 않는 짐을 스스로 지고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무거움의 정체를 알아야만 했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답답한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기분은 일상을 힘들게 만들었다. 그럴 때마다 길을 나섰고 여행은 나에게 혼자만의 많은 시간을 허락해 주었다. 포기하지 않으면 새로운 길이 보이고 그 길을 나의 길로 만들어 갔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그러나 누군가는 가야 했던 길. 조용히 사무실에서 책을 정리하다 박스 하나를 발견했다. 한참동안 잊고 있었던 박스 속에 얼굴을 들어내고 있는 손편지를 펼치는 순간 묻혀 있었던 사연들이 시간을 타고 과거로 달려갔다. 한 장씩 펼치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다. 내 마음보다도 더 간절히 기다려 준 직원들이 있었다는 것에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다. 이 모든 글은 이제 내가 해야 하는 일의 전부이며, 그들이 준 것에 대한 나의 약속임을 맹세하겠다고 혼자 새겼다. 가지런히 적은 손편지에서 나온 그들의 꿈을 꼭 이루어 주는 의료원장이 되겠다며 스스로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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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최재봉 글 / 2009.02.28
20,000

길벗소설,일반최재봉 글
한권으로 끝내는 쇼핑몰 마케팅 바이블 쇼핑몰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알려주는 쇼핑몰 마케팅 방법론이다. 높은 광고비 지출로 인해서 수익이 점점 낮아지고 결국에는 문을 닫는 것이 쇼핑몰의 현실일까? 이 책의 저자는 광고비를 지출하지 않아도 단골 고객이 찾아와서 매출을 올려주어야한다고 말하면서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단골 고객을 만드는 공짜 광고ㆍ홍보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쇼핑몰 마케팅을 위한 카페 만들기, 카페 회원 모집 및 관리하기, 커뮤니티 마케팅을 위한 전문 콘텐츠 작성하기, 검색 결과에 내 카페 노출시키기 등 정성과 노력으로 유료 광고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커뮤니티 마케팅 실행 방법을 쇼핑몰 현장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유료 광고비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를 수록하고 있다.첫째마당 | 쇼핑몰 마케팅 준비하기 01 Day 쇼핑몰의 현황 파악하기 노하우. 쇼핑몰 현황을 살펴보는 방법이 궁금한데요? 노하우. 쇼핑몰 형태가 마케팅에 중요한가요? 02 Day 쇼핑몰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것 챙기기 노하우. 쇼핑몰 마케팅에서 꼭 필요한 4가지가 있다면서요? 노하우. 쇼핑몰 마케팅, 어떻게 운영될까요? 노하우. 쇼핑몰 마케팅에는 3가지 도전 과제가 있다면서요? [실전 노하우] 쇼핑몰 마케팅의 성공 열쇠는 정성과 노력 03 Day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장 조사하기 노하우. 시장 규모는 무엇을 기준으로 파악하나요? 노하우. 통계와 분석 자료는 어디서 찾나요? 04 Day 쇼핑몰 마케팅의 기본 전략 배우기 노하우. 마케팅의 7가지 핵심 요소가 중요하다는데요? 노하우. 쇼핑몰 마케팅의 5C 구성 전략은요? 노하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세요! 노하우. 우선순위를 중요시 하는 전략이 있다던데요? 노하우. 내부 역량을 평가하고 싶은데요? 05 Day 사업계획서에 필요한 자료 모으기 노하우. 마케팅 컨셉이란 무엇인가요? 노하우. 제품 원가를 설정하려면 어떤 자료가 필요한가요? 노하우. 매출 목표는 막연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노하우. 재무 목표는 어떻게 설정하나요? 노하우. 사무 공간의 규모는 어느 정도가 좋은가요? 둘째마당 | 커뮤니티 마케팅을 내 것으로 만들기 06 Day 쇼핑몰 마케팅을 위한 카페 만들기 노하우. 카페는 왜 만들어야 하나요? 노하우. 카페는 어느 곳에서 만들어야 하나요? 노하우. 카페 이름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노하우. 카페 첫 페이지 디자인을 잘 꾸미고 싶은데요? 노하우. 첫 페이지에 보여주면 좋은 구성 요소는 무엇인가요? 07 Day 회원이 스스로 찾아오는 카페 관리하기 노하우. 카페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노하우. 다른 사람에게 내 카페를 소개하고 싶은데요? 노하우. 카페에서 이벤트를 할 수 있나요? 08 Day 카페 회원이 만족하는 메뉴 만들기 노하우. 카페 메뉴를 구성할 때 어떤 기능이 필요한가요? 노하우. 회원이 좋아하는 메뉴는 어떤 것인가요? 노하우. 카페 전체 메뉴는 어떻게 배치하면 되나요? [실전 노하우] 카페 메뉴, 이렇게 하면 고객이 몰려온다 09 Day 카페의 단점을 보완하는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 블로그는 어떤 점이 좋나요? 노하우. 블로그와 카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노하우. 블로그 마케팅은 어떤 경우에 적합한가요? 10 Day 쇼핑몰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구성하기 노하우. 블로그 이름을 카페 이름과 일치시켜야 하나요? 노하우. 블로그를 어느 곳에 만들어야 효과적일까요? 노하우. 블로그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하우. 블로그 메뉴는 어떻게 꾸미나요? 11 Day 블로그 방문객 만들기 노하우. 블로그 방문객, 많기만 하면 좋은가요? 노하우. ‘최근덧글’과 ‘다녀간 블로거’는 왜 펼쳐 놓아야 하나요? 노하우. 블로그 방문을 돕는 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나요? 노하우. 블로거들이 오래 머무르도록 만들 수 있나요? 노하우. 블로거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없나요? 노하우. 블로거 방문이 저절로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하나요? 노하우. ‘서로 이웃맺기’를 많이 할수록 좋나요? [실전 노하우] 이런 블로그 마케팅도 있어요 12 Day 지식iN 마케팅 활용하기 노하우. 지식iN 마케팅이란 무엇인가요? 노하우. 지식iN 마케팅에서 하면 안 되는 것이 있다는데요/ 노하우. 지식iN 마케팅을 진행할 때 신경 써야 할 점이 많나요? 노하우. 지식iN 답변을 널리 알리고 싶은데요? [실전 노하우] 지식iN 마케팅은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13 Day 고객이 감동하는 콘텐츠 만들기 노하우.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싶은데요? 노하우. 콘텐츠에 일관된 느낌을 주고 싶은데요? 노하우. 콘텐츠를 작성할 때 필요한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노하우. 동영상 콘텐츠는 어떻게 활용할까요? 노하우. 칼럼 쓰는 요령도 있나요? 14 Day 내가 만든 콘텐츠 노출시키기 노하우. 콘텐츠 제목과 대표 검색어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노하우. 내용을 작성할 때도 대표 검색어가 중요하다는데요? 노하우. 글자 크기와 색상도 중요한가요? 노하우. 콘텐츠 크기도 검색 결과에 영향을 주나요? [실전 노하우] 정말 신기하게 검색 결과에 잘 나타나네요 셋째마당 | 마케팅 계획에 고객의 목소리 담아내기 15 Day 커뮤니티에서 제품 경쟁력 찾아내기 노하우. 가격 확정 단계가 궁금한데요? 노하우. 경쟁력 비교표가 무엇인가요? 노하우. 제품 가격을 결정하고 싶은데요? 노하우. 판매 가격을 보여주는 요령이 있다고요? 16 Day 고객 욕구 파악하기 노하우. 고객의 목소리는 어디서 들을 수 훀나요? 노하우. 블로그에 숨어 있는 고객의 욕구를 알고 싶은데요? 노하우. 카페에도 고객 욕구가 숨어 있죠? 노하우. Daum 게시판 검색 서비스가 편리하다면서요? 노하우. 동영상을 통해서 고객 욕구를 조사할 수 있나요? 노하우. 인지도 높은 쇼핑몰 리스트는 어떻게 만드나요? 17 Day 사업계획서 확정하기 노하우. 지금 사업계획서를 확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노하우. 사업 계획의 개요를 작성하고 싶은데요? 노하우. 사업 추진 계획은 어떻게 작성하나요? 노하우. 자금 조달 및 차입금 상환 계획은 어떻게 세우나요? 노하우. 추정 사업 손익 계산 방법도 알고 싶은데요? [실전 노하우] 카페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세요 넷째마당 | 마케팅에 최적화된 쇼핑몰 운영하기 18 Day 마케팅에 유리한 쇼핑몰 선택하기 노하우. 처음 쇼핑몰을 선택할 때는 무엇을 알아야 하나요? 노하우. 쇼핑몰을 선택하는 기준이 뭔지 궁금한데요? 19 Day 마케팅 방향에 맞는 쇼핑몰 이름 만들기 노하우. 쇼핑몰에 따른 마케팅 방향이 궁금한데요? 노하우. 전문몰은 이름이 중요하다고요? [실전 노하우] 쇼핑몰 이름은 마케팅에 중요합니다 20 Day 단골 고객을 만들기 위한 쇼핑몰 메뉴 구성하기 노하우. 카페를 활용하는 메뉴 구성법이 궁금한데요? 노하우. 블로그를 활용하는 메뉴 구성법도 궁금한데요? 노하우. 경쟁 쇼핑몰에서 좋은 메뉴가 보이는데요? 노하우. 쇼핑몰 메뉴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21 Day 입소문이 나도록 쇼핑몰 관리하기 1 노하우.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노하우. 고객이 몰려오는 쇼핑몰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노하우. 운영자는 무엇을 갖추어야 하나요? 22 Day 입소문이 나도록 쇼핑몰 관리하기 2 노하우. 게시글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요? 노하우. 배송 관리를 잘 하고 싶은데요? 노하우. 사용후기를 관리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나요? 23 Day 검색 결과에 쇼핑몰 노출시키기 노하우. 검색 결과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노하우. 검색어 선택 방법이 있다고요? 노하우. 카테고리를 잘 선정해야 유리하다는데요? 노하우. ‘콘텐츠 노출시키기’와 제목 정하는 방법이 다른가요? 노하우. 설명 문구도 콘텐츠처럼 작성하면 되나요? 24 Day 쇼핑몰 알짜 회원 모집 ․ 관리하기 노하우. 전문 커뮤니티에서 쇼핑몰을 어떻게 알리나요? 노하우. 고객 만족도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노하우. 가망 고객을 선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하우. 불만 고객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노하우. 악성 게시글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다섯째마당 | 광고비를 아끼는 인터넷 마케팅 익히기 25 Day 숨어 있는 고객을 부르는 이메일 마케팅 노하우. 이메일 마케팅이 무엇인가요? 노하우. 가망 고객의 이메일은 어떻게 알아내나요? 노하우. 이메일을 작성할 때 꼭 넣어야할 항목은 무엇인가요? 노하우. 이메일 발송 프로그램이 있다면서요? 노하우. 이메일 보낼 때 가장 좋은 요일과 시간은 언제인가요? 26 Day 내가 할 수 있는 유료 광고 알아보기 노하우. 유료 광고에는 어떤 형태가 있나요? 노하우. 포털 사이트의 유료 광고 시스템을 알고 싶은데요? 노하우. 오픈마켓의 유료 광고 시스템은 어떠한가요? 27 Day 유료 광고에 도움을 주는 검색어 찾기 노하우. 검색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노하우. 연관 검색어란 무엇인가요? 노하우. 인기 검색어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나요? 노하우. 블루오션 검색어를 찾고 싶은데요? 노하우. 유료 광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28 Day 고객이 기다리는 이벤트 기획 ․ 운영하기 노하우. 이벤트는 주기적으로 하라는데요? 노하우. 이벤트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한데요? 노하우. 고객이 만드는 쇼핑몰 이벤트도 있다면서요? [실전노하우] 이벤트는 이렇게 운영해 보세요! 29 Day 신뢰감을 높이는 언론 마케팅 노하우 노하우. 언론 마케팅의 효과가 궁금한데요? 노하우. 언론 마케팅을 하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하나요? 노하우. 보도 자료는 어떻게 작성하면 되나요? 노하우. 언론 마케팅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실전 노하우] 언론 마케팅은 부가 효과가 더 큽니다 30 Day 대박 매출을 보장하는 내 쇼핑몰 점검하기 노하우. 쇼핑몰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가 있나요? 노하우. 재무 목표는 어떻게 점검하나요? 노하우. 관리와 운영 상태는 어떻게 점검하면 되나요? 노하우. 고객 만족도는 어떻게 점검하나요? 노하우. 업무 분담은 어떻게 점검하나요? 쇼핑몰 마케팅 필수 노하우 Q&A 55
리얼 크루즈 여행
참(도서출판) / 기다용 (지은이) / 2019.10.07
20,000원 ⟶ 18,000원(10% off)

참(도서출판)소설,일반기다용 (지은이)
베테랑 크루즈 승무원의 리얼 크루즈 여행 안내서로, 저자가 직접 다녀온 크루즈 기항지 중 47개의 기항지를 즐기는 여행법과 정보가 가득하다. 접 경험한 것들을 풀어 쓴 책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리얼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크루즈 승무원만이 알려주는 비법들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이다.서문 프롤로그 1 크루즈 여행에 대한 오해 프롤로그 2 몰디브보다 크루즈가 좋은 이유 1부 당신이 크루즈로 여행해야 하는 이유 1장 나는 크루즈 여행으로 인생사진 수백 장을 찍었다 2장 아침에 눈뜨니 그리스 산토리니이고 어느 날 눈떠보니 이태리 베니스였다 3장 뽀로로파크, 캐리비안 베이, 핑크퐁 마더구스가 있다 4장 카리브해에서 썬탠 하고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서 영화를 감상하고 해가 뜰 때까지 파티를 즐겼다 5장 무릎 수술하신 엄마, 알츠하이머 아빠, 휠체어 타는 노인도 승선했다 6장 여자 혼자 떠날 수 있는 안전한 여행 2부 놓치면 후회할 전 세계 주요 크루즈 투어 1장 눈의 왕국 알래스카 크루즈 투어 2장 산토리니가 있는 동부 지중해 크루즈 3장 시티투어 버스로 날개를 단 서부 지중해 크루즈 4장 해적선을 찾아서 리포지셔닝 캐리비안 크루즈 5장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는 동부 캐리비안 크루즈 6장 항구 타운이 아름다운 남부 캐리비안 크루즈 7장 두근두근 뉴잉글랜드 & 울긋불긋 단풍의 캐나다 크루즈 8장 렌트카로 관광하는 하와이 크루즈 9장 골프 카트 타고, 타코 먹는 멕시코 크루즈 10장 잠시 걸음을 멈춰도 좋은 일본 크루즈 11장 크루즈 승무원으로 만난 한국 기항 크루즈 3부 해외 직구처럼 쉽게 예약하고 크루즈 여행 준비하기 1장 비수기를 알면 싸게 간다 2장 승선과 하선 지역을 달리하여 리포지셔닝으로 도쿄 - 알래스카 - 벤쿠버를 다녀오다 3장 얼리버드와 라스트미닛으로 100만원 벌다 4장 인사이드 캐빈으로 3인 2,000달러 아끼다 5장 여행사 예약 VS 개별 예약 6장 7일 전 내가 여행하는 기항지 투어 검색만 해도 100배로 즐긴다 7장 출발 당일까지 꾸려야 할 것 12가지 8장 승선 전, 미리 다운로드 해야 할 백만 불짜리 어플이 있다 9장 승선 때, 반드시 내 손에 쥐고 있어야 하는 서류는? - 승선절차에 대해 4부 크루즈를 100% 즐기는 13가지 비법 1장 크루즈 첫째 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2장 승선하는 순간, 중앙 만남의 광장을 찾아 길을 익혀 1분 1초를 벌어라 3장 크루즈는 뻔한 게 아니라 Fun한 파티이다 4장 1,000만원 다이아몬드를 내 손에 끼워라 5장 선상신문을 보지 않으면 눈뜬장님이다 6장 10만 원짜리 코스요리가 여기선 무한 공짜다 7장 크루즈에선 1회 강습 10만원 춤이 무료이다 8장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외국인과 10초 이야기해라 9장 크루즈 문센, 썸머 캠프, 청소년콜라텍에서 글로벌 친구를 사귀어라 10장 19금 성인 공간이 있다 11장 바다 위에서 라스베가스의 카지노를 경험하다 12장 선내 사진 찍히는 것은 무료, 사는 것은 유료 13장 크루즈의 4차 산업혁명, 나는 무료로 선내 카카오톡을 한다 5부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기 전까지 해야 할 것들 1장 크루즈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파티에서 싸이를 만나라 2장 나는 퓨쳐 크루즈를 예약하고 다음번 크루즈에서 300달러를 받는다 3장 내 의견 남기고 무료 크루즈를 타라 4장 하선 전날, 휴대폰으로 이용내역 확인하고 우아하게 떠나라 5장 일찍 하선하고 로마 콜로세움을 관광해라 - 승선 절차에 대해 에필로그: 다시 가고 싶은 여행을 만들어주는 크루즈 부록 1 요금 참고 부록 2 "선사 투어" 온라인 예약 사이트 링크독자를 크루즈 월드로 안내하는 마법의 초대장 같은 책! 크루즈 승객의 눈높이에 맞춘 베테랑 크루즈 승무원의 리얼 크루즈 여행 안내서 크루즈 여행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패키지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 여행이다. 패키지 여행은 크루즈 투어 일정대로 잘 따르면 된다. 하지만 비용을 아끼고 자신만의 크루즈 여행을 설계하고 싶다면 자유 여행을 도전하는 것도 좋다. 자유 여행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한국의 많은 젊은 청년들과 아기 엄마들, 가정적인 아빠들이 금방 어려움 없이 크루즈 여행에 나설 것이다. 지금까지 저자가 안내한 많은 한국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특히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저자가 직접 다녀온 크루즈 기항지 중 47개의 기항지를 즐기는 여행법과 정보가 가득하다. 그리고 직접 경험한 것들을 풀어 쓴 책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리얼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크루즈 승무원만이 알려주는 비법들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도 중장년층이나 돈 많은 사람들이 가는 여행으로 편견 아닌 편견이 생긴 크루즈 여행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앞으로 우리나라 크루즈 여행의 발전과 보급에 도움을 줄 것이다. 베테랑 크루즈 승무원이자 작가인 저자는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가족 여행, 테마 여행, 힐링 여행 등으로 보편화된 크루즈 여행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고 강조한다.황금연휴 크캉스를 떠나다대체휴일과 임시공휴일로 나날이 행복한 한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쉬는 것은 좋은데 딱히 정하지 못한 경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가 10일 같을 것이 뻔합니다. 평소에 즐기는 취미가 없다면 여행 아니면 긴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업계는 여행 특수를 맞아 귀가 솔깃한 상품들로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혹합니다. 그 중 크루즈 여행은 최근 대중매체에서도 주목하는 핫 아이템입니다. 이제는 바야흐로 크캉스 시대입니다.그래서 9월 30날부터 10월 9일까지의 황금연휴 10일간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9월 30일 Day-1 공항: 비행기를 타고 출발합니다.10월 1일 Day-2 홍콩 경유: 홍콩에서 대기하는 동안 야경을 감상합니다.10월 2일 Day-3 승선: 크루즈 환영 파티를 즐깁니다.10월 3일 Day-4 이태리: 브린디쉬, 동화 같은 마을 알베르벨로의 골목길을 걷습니다.10월 4일 Day-5 그리스: 제우스 헤라신전의 올림피아를 관광합니다.10월 5일 Day-6 그리스: 산토리니, 하얗고 파란 마을에서 화이트와 블루 입고 사진을 찍습니다.10월 6일 Day-7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신전을 관광합니다.10월 7일 Day-8 그리스: 코르푸, 영화 맘마미아 촬영지, 구시가지를 관광합니다.10월 8일 Day-9 몬테네그로: 코토르, 떠 있는 섬과 검은 성벽도시 관광합니다.10월 9일 Day-10 이태리: 베니스 관광한 뒤 비행기를 타고 돌아옵니다. 마법은 이루어진다아침에 눈만 뜨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눈을 뜨면 새로운 곳입니다. 기항지 관광은 크루즈 여행의 보너스입니다. 일반 여행이라면 관광을 위해 계획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만 크루즈는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남쪽의 알베르벨로까지는 비행기로 3시간 이상이며 자동차로는 10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크루즈에선 잠만 자면 도착해 있습니다. 눈뜨면 베니스이고, 눈뜨면 알베르벨로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이태리 베니스까지 가려면 몇 날 며칠을 계획하고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하지만 크루즈에선 잠만 자면 도착해 있습니다.크루즈는 2개국 여행은 기본이다“가고 싶은 휴양지는 정했어?“푸켓! 아니, 페낭! 사실 두 군데 다 가고 싶어.”크루즈 여행은 가능합니다. 5일간 싱가포르, 푸켓, 페낭 3개국을 다녀옵니다. 크루즈 여행이라고 해서 긴 여행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인은 3일부터 7일 일정을 선호하는데 2개국에서 6개국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10일 일정이면 5~9개국을 다녀옵니다.국경을 넘으면서 여행을 다니는 것은 늘 가슴 설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개인이 준비하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크루즈에서 여러 나라에 발을 내딛는 순간 특권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처음 크루즈 여행으로 아시아를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그 다음은 유럽이면 좋겠죠? 마지막은 남미가 어떨까요? 그 외에도 하와이 크루즈, 캐리비안 크루즈, 파나마운하 크루즈, 뉴질랜드 크루즈. 뉴잉글랜드 크루즈, 호주 크루즈, 타이티 크루즈, 캐나다 크루즈, 멕시코 크루즈. 두바이 크루즈 등이 있습니다. 또한 3일부터 114일 중 여행 일정을 정합니다. 전 세계 80개국 400도시 중 서너 국가를 선택하여 내게 맞는 크루즈를 계획합니다. 세인트 루시아(St. Lucia) 해변 승마 & 수영 투어‘어떤 말이 내 말이 될까?’검은 말, 갈색 말, 하얀 말 중 내 말은 어떤 말이 될지 기대됩니다. 윤기 나는 갈색 말이 내 곁으로 옵니다. 갈기는 금발로 찰랑거립니다.“해변까지 잘 부탁해.”해변까지 말을 몰고 갑니다. 말은 예쁘지만 자꾸 샛길로 빠지려 합니다. 금발의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더니 갑자기 변을 보고, 이런저런 엉뚱한 행동을 합니다. 30분 동안 말과 씨름하며 오다 보니 드디어 해변(Cas En Bas Beach)이 보입니다. 긴장을 풀기 위해 해변 한쪽에 머물러 휴식을 취합니다.“자. 말 타고 바다로 들어가실 분. 이쪽으로 오세요.”‘말을 타고 들어간다고?’여기저기 벌써 수영복을 입고 기다렸다는 듯이 모입니다. 주저하지 않고 합류합니다. 함께 바다에 들어갈 말은 타고 온 갈색 말이 아닌 검은 말입니다. 한 발짝 한 발짝 발을 떼기 시작합니다. 바닷물과 가까워지자 몸이 얼어붙기 시작합니다. 멋진 사진을 위해 입 모양은 웃고 있습니다.
MS 팀즈 수업 디자인
프리렉 / 박영민, 박소영 (지은이)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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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렉소설,일반박영민, 박소영 (지은이)
화상 모임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부터, 온라인 수업을 기반으로 하되 간헐적으로 학교에 실제로 출석하여 수업을 듣는 온.오프라인이 혼재된 블렌디드 수업까지. 각 학교와 학급에 따라 수업 형태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교과목에 따라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등의 기능을 더욱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책은 시시각각 변하는 뉴노멀 시대 속, 혼란을 겪는 교사들이 MS 팀즈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수업을 디자인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다양한 형태의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MS 팀즈(Microsoft Teams)라는 학습관리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평소 교실에서 하던 오프라인 형태의 수업뿐만 아니라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온라인 수업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들어가며 Chapter 01 학습관리시스템과 팀즈 __1. 학습관리시스템으로서의 팀즈 __2. 교육용 Office 365란? __3. o365의 기본 앱 알아보기 __4. 온라인 수업 에티켓 Chapter 02 팀즈로 운영하는 온라인 학교 __1. 팀즈 설치하기 __2. 학교 내에서 팀즈 운영하기 __3. 학교 간 팀즈 운영하기 __4. 관리자 모드 알아보기 __5. 팀즈 메뉴와 교실(Team) 생성하기 Chapter 03 팀즈로 시작하는 온라인 수업 __1. 실시간 화상 수업 __2. 실시간 모둠 수업 __3. 비실시간 개별 학습 __4. 비실시간 협업 학습 Chapter 04 기본이 탄탄한 팀즈 수업 디자인 __1. 수업 디자인 __2. 학습: 지식과 이해 __3. 학습: 심화 및 적용 __4. 수업 재디자인: 평가와 피드백 Chapter 05 팀즈 수업 디자인 더하기 __1. 브레인스토밍: 문제 해결의 시작 __2. 동영상: 우리끼리 보고 또 보고 __3. 지식 습득: 게임처럼 재미있게 __4. 토론: 모두의 목소리 __5. 질문: 메타 인지 기르기 Chapter 06 팀즈와 슬기로운 학교 업무 __1. 출석 확인 __2.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__3. 설문조사 __4. 담임 업무 __5. 교무 업무 이 책을 마치며 찾아보기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하여 현 시대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과거에 당연했던 것들이 현재는 당연하지 않게 된 지금, 이러한 '뉴노멀 시대'에 맞게 교육과 학교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화상 모임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부터, 온라인 수업을 기반으로 하되 간헐적으로 학교에 실제로 출석하여 수업을 듣는 온.오프라인이 혼재된 블렌디드 수업까지. 각 학교와 학급에 따라 수업 형태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교과목에 따라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등의 기능을 더욱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책은 시시각각 변하는 뉴노멀 시대 속, 혼란을 겪는 교사들이 MS 팀즈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수업을 디자인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MS 팀즈(Microsoft Teams)라는 학습관리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평소 교실에서 하던 오프라인 형태의 수업뿐만 아니라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온라인 수업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에 걸맞은 교육을 종합 설계하자!" 뉴노멀 시대, 교사가 '교육'하는 시대에서 학생이 스스로 '학습'하는 시대가 됩니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실을 MS 팀즈와 함께 하세요. 학교에서 MS 팀즈를 활용하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학생들의 활발한 수업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수업-평가-기록을 일체화하기 때문에 관리와 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평상시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연동도 간편하며, 다양한 MS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으므로 다채로운 수업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MS 팀즈를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 · 오랫동안 익숙하게 사용하던 오피스 프로그램(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MS 프로그램을 수업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습니다. · MS 팀즈에 포함된 컨퍼런스 콜(화상 회의) 도구를 이용하여 실시간 화상 수업부터, 모둠 토의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교사 및 학생의 접속, 게시물 작성 및 수정 등의 로그가 남기 때문에 정확한 출결 확인을 할 수 있으며, 과제 참여도 등을 반영해야 하는 수행평가 채점 시 유용합니다. · 수업 외에도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교무실, 동아리, 학습 공동체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MS 팀즈 최신 업데이트 알림 새롭게 추가되는 유용한 기능이나 크게 변경이 있는 사항 등은 프리렉 홈페이지 자료실에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최근 추가된 [대형 갤러리(Large Gallery)]와 [함께 다정하게 모드(Together Mode)]에 대해서도 사용법을 pdf 파일로 올려두었으니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POD]어떻게 살 것인가 (큰글자책)
생각의길 / 유시민 (지은이) / 2021.06.30
25,000

생각의길소설,일반유시민 (지은이)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첫 번째 책.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 유시민은 이 책에서 자신이 살아온 지난 시기의 개인적 사회적 정치적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단편적으로 드러냈다.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의 일부터 대학 시절 야학 교사 활동을 거쳐 소위 ‘통합진보당 사태’와 18대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어떤 감정과 생각이 자신의 삶을 지배했는지 이야기한다.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그만두기로 한 이유,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고민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유인이 되어 어떤 삶을 살려고 하는지 솔직하고 소박하게 토로한다.프롤로그 : 나답게 살기 제1장 : 어떻게 살 것인가 마음 가는 대로 살자 내 인생은 나의 것 왜 자살하지 않는가 위로가 힘이 될까?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제2장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음이라는 운명 남자의 마흔 살 나도 죽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찬 이성 더운 가슴 타인의 죽음과 나의 죽음 나는 무엇인가 레이건의 작별 인사 존엄한 죽음 자유의지 제3장 :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쓸모 있는 사람 되기 즐거운 일을 잘하는 것 재능 없는 열정의 비극 옳은 일을 필요할 때 친절하게 문재인과 안철수, 도덕과 욕망 떳떳하게 놀기 사랑은 싹이 난 감자맛 아이들을 옳게 사랑하는 방법 품격 있게 나이를 먹는 비결 글쓰기로 돌아오다 기적을 일으키는 거울뉴런 진보의 생물학 제4장 :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신념의 도구가 되는 것 불운을 어찌할 것인가 출생이라는 제비뽑기 나는 영생永生이 싫다 영원한 것에 대한 갈망 육체와 분리된 영혼 이름 남기기 에필로그 : 현명하게 지구를 떠나는 방법 참고문헌힐링에서 스탠딩으로! 멘붕 사회에 해독제로 쓰일 책!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첫 번째 책! 1. 어느 때보다 절박해진 고민,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죽는 것이 좋은가? 의미 있는 삶,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은 무엇인가? 품격 있는 인생, 행복한 삶에는 어떤 것이 필요한가? 이것은 독립한 인격체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이미 예감한 중년들도 피해갈 수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여기 내가 나름대로 찾은 대답을 이야기했다. 삶의 기쁨, 존재의 의미, 인생의 품격을 찾으려고 고민하는 모든 분들의 건투를 빈다. 그 무엇도 의미 있는 삶을 찾으려고 분투하는 그대들을 막아서지 못할 것이다.(p.11) 세상의 변화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감지하면서 한 걸음 앞서 시대와 삶의 과제를 고민해 왔던 유시민이 라는 신간을 들고 정치시장을 떠나 지식시장으로 복귀했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어느 시대 어떤 사람도 비껴가지 않는 것이지만, 이른바 ‘힐링 열풍’이 대세를 형성할 만큼 상처받은 사람이 많은 ‘멘붕의 시대’에 자기다운 삶을 꿋꿋하게 살아가려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 고민이라고 그는 믿는다. 상처받지 않는 삶은 없다. 상처받지 않고 살아야 행복한 것도 아니다. 누구나 다치면서 살아간다.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은 세상의 그 어떤 날카로운 모서리에 부딪쳐도 치명상을 입지 않을 내면의 힘, 상처받아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정신적 정서적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그 힘과 능력은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확신, 사는 방법을 스스로 찾으려는 의지에서 나온다. 그렇게 자신의 인격적 존엄과 인생의 품격을 지켜나가려고 분투하는 사람만이 타인의 위로를 받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며 타인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다.(p.56) ‘왜 자살하지 않는가?’ 카뮈의 질문에 나는 대답한다. 가슴이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 있다.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너무 좋아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뛰어오를 것 같은 일이 있다. 누군가 못 견디게 그리워지는 시간이 있다.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어 미안한 사람들이 있다. 설렘과 황홀, 그리움, 사랑의 느낌…. 이런 것들이 살아있음을 기쁘게 만든다. 나는 더 즐겁게 일하고 더 열심히 놀고 더 많이 더 깊게 사랑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손잡고 더 아름다운 것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 미래의 어느 날이나 피안(彼岸)의 세상에서가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에서 그렇게 살고 싶다. 떠나는 것이야 서두를 필요가 없다. 더 일할 수도 더 놀 수도 누군가를 더 사랑할 수도 타인과 손잡을 수도 없게 되었을 때, 그때 조금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면 된다.”(p.56) 이 책에서 유시민은 도덕을 설교하거나 당위를 주장하지 않는다. 세상을 바로세우기 위한 사상이나 이론을 설파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드러내 놓고 비판하거나 위로할 생각도 없어 보인다. 자기 자신의 삶을 냉정하게 성찰하면서 인생의 기쁨과 아픔, 세상의 불의와 부조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 자유와 공동선, 진보와 보수, 신념과 관용, 욕망과 품격, 사랑과 책임, 열정과 재능 등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물질적 정신적 요소들을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여러 관념들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인간의 존엄과 인생의 품격,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찬찬히 되짚어 본다. 2.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첫 번째 책! 대중적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시민이 스스로 가장 자기답다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 지식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오래 덮어두었던 내 자신의 내면을 직시할 기회를 가졌고 그것을 드러낼 용기를 냈다. ‘정치적 올바름’을 위해 감추거나 꾸미는 습관과 결별했다. 내 자신의 욕망을 더 긍정적으로 대하게 되었다. 마음이 내는 소리를 들었다. 삶을 얽어맸던 관념의 속박을 풀어버렸다. 원래의 나, 내가 되고 싶었던 나에게 한 걸음 다가섰다. 그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삶을 나답게 살기로 마음먹었다.(p.10) 이 책에서 유시민은 자신이 살아온 지난 시기의 개인적 사회적 정치적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단편적으로 드러냈다.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의 일부터 대학 시절 야학 교사 활동을 거쳐 소위 ‘통합진보당 사태’와 18대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어떤 감정과 생각이 자신의 삶을 지배했는지 이야기한다.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그만두기로 한 이유,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고민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유인이 되어 어떤 삶을 살려고 하는지 솔직하고 소박하게 토로한다. 이젠 정치적 자기 검열 없이 정직하게 말하고 싶다. 나는 정치의 일상이 요구하는 비루함을 참고 견디는 삶에서 벗어나 일상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 야수의 탐욕과 싸우면서 황폐해진 내면을 추스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이 아니라 내면이 의미와 기쁨으로 충만한 인간이 되기를 원한다. 정치적 욕망의 화신이라는 세상의 비난에 맞서 내 자신의 도덕적 정당성을 주장하는 싸움이 과연 가치 있는 일인지 의심한다. 정치를 하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정작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시간은 언제나 부족했다. 세상의 모든 비극과 불의에 대해서 내 몫의 책임이 없는지 살펴야 하는 게 괴로웠다. 왕의 심기를 살피는 신민(臣民)처럼, 변덕스러운 여론을 언제나 최고의 진리로 받들어야 하는 정치인의 직업윤리가 너무 무거운 짐으로 느껴진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것이 위선으로 보인다.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 삶의 존엄을 해치는 것이 정말 훌륭한 일인지 모르겠다.(p.195) 원래 정치 그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 정치에 뛰어든 것이 아니었던가. 세상을 더 좋게 바꾸려면 정치가 중요하다. 그러나 정치 ‘아래’와 정치 ‘너머’의 변화가 없다면 정치도 더는 바뀔 수 없는 것이 아닐까. 나는 직업정치를 떠나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사회적 선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기쁘게 연대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눈앞을 가리고 있던 두터운 먹구름이 걷혔다. 해방감으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p.195) 이 책은 진심으로 ‘나다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또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이며 격려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는 저자 유시민 자신도 포함되어 있다. 3.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저자 유시민은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핵심적인 네 가지 요소를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로 정리했다. 개인적 욕망을 충족하면서 즐기며 사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더 좋은 사회제도와 생활환경이 삶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는 믿음만큼이나 온전치 못한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일과 놀이와 사랑만으로는 인생을 다 채우지 못한다. 그것만으로는 삶의 의미를 온전하게 느끼지 못하며, 그것만으로는 누릴 가치가 있는 행복을 다 누릴 수 없다. 타인의 고통과 기쁨에 공명하면서 함께 사회적 선을 이루어나갈 때, 우리는 비로소 자연이 우리에게 준 모든 것을 남김없이 사용해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그런 인생이 가장 아름답고 품격 있는 인생이다.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공동선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나는 ‘연대’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러한 연대가 이루어내는 아름답고 유쾌한 변화를 ‘진보’라고 이해한다. 진보의 낡은 고정관념을 버릴 때가 왔다. 진보주의는 만인의 것이다. 누구든 유전적으로 무관한 타인의 복지를 위해 사적 자원을 기꺼이 내놓은 자발성을 발휘한다면 그 사람이 진보주의자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p.249) 일, 놀이, 사랑은 ‘삶의 위대한 세 영역’이다. 흔히들 그것만으로 훌륭한 삶,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과 놀이, 사랑만큼이나 본질적인 삶의 요소가 있다. 그것은 연대(solidarity)이다. 타인과의 연대 또는 사회적 연대는 단순한 도덕적 당위가 아니다. 타인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연대에 대한 욕망은 일, 놀이, 사랑에 대한 욕망과 마찬가지로 자연이 인간에게 준 본성이라고 유시민은 주장한다. 이기심과 이타심은 단순히 대립하는 감정이 아니다. 우리는 둘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 유시민은 ‘연대’와 ‘진보주의’를 독특한 방식으로 정의(定議)한다. 나와 유전적으로 무관한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능력, 그들의 복지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자기의 사적 자원을 기꺼이 내놓으려는 자발성, 이 모두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재능이며 본능이다. 이런 이타적 본성, 공감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나는 연대라고 부른다. 연대는 일, 놀이, 사랑과 더불어 삶을 의미 있고 존엄하고 품격 있게 만드는 제4원소이다.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다. “연대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지금 이곳의 행복이 그들의 것이리라!”(p.263~264) 왜 연대해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논리 이전에 마음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한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비용이 들고 고생이 되는데도 그렇게 하면 마음이 편하고 당당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은 문명과 교육의 산물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 본성의 발현이다.(p.263) 4. 진보적 자유주의자, 유시민의 철학 유시민은 지식인으로서도 정치인으로서도 매우 논쟁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진보자유주의자’임을 자처하는 보기 드문 지식인이다. 공병호, 복거일 등 공개적으로 자유주의를 주창하는 유명한 지식인들은 대체로 보수적이며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에 속한다. 홍세화, 박노자 등 진보적 ‘파워라이터’들은 자유주의와 진보주의를 화합하기 어려운 이질적 철학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도 유시민은 자유주의와 진보주의가 결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용어를 쓰자면 그는 ‘다윈주의 좌파’라고 할 수도 있다. 그는 인간과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역사학, 철학, 경제학, 사회학과 같은 인문사회과학과 함께 생물학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를 평가하는 데서까지 생물학 용어를 사용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진보의 거듭되는 패배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것은 선의 패배나 악의 승리가 아니다. 진화적으로 익숙한 것이 새로운 것을 이긴 수많은 사건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1987년 대선에서 노태우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그는 전두환처럼 할 수 없었다. 1992년 보수진영으로 투항한 김영삼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그는 전임자보다 더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정치를 했다. 2007년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를 개인적 ‘수익 모델’로 만들었지만 민주주의 정치체제 그 자체까지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2012년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그의 정책 공약은 5년 전 낙선했던 진보진영 대통령 후보의 공약보다 더 진보적이었다. 진보 세력은 선거에 졌을 뿐 역사에서 패배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옳은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싶었던 시민들이 ‘멘붕’에는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p.258~259) 이 책에서도 유시민은 자유주의자답게 모든 문제에 대해서 개인을 사유와 행위의 주체로 놓고 생각한다. 모든 형태의 집단주의적 강제를 배격한다. 국가든 사회든 관습이든 종교든 이념이든, 인간이 그 무엇인가에 예속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존 스튜어트 밀의 을 철학적 사유의 기초로 삼는 그는 스스로 원하는 삶을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고 탄압하려는 모든 종류의 전체주의 사상과 비타협적으로 싸운다. 공산주의자 폴 포트가 이끈 크메르 루주와 종교개혁가 장 칼뱅의 전체주의 독재를 날카롭게 비판한 대목들은 매우 전투적인 자유주의자인 저자 유시민의 사상적 면모를 새삼 확인해 준다. 무시무시한 폭력을 동원해 공포정치를 조직화한 지성적 금욕주의자 칼뱅의 동기는 고상했다. 그가 모든 ‘죄인’에 대해 냉혹했던 것은 악과 싸우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서는 도덕적 품성을 길러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계속되는 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공포정치를 밀고나가는 것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부여한 의무라고 믿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신학적 정치적 견해에는 오류가 없다고 확신했다. 장 칼뱅은 현란한 신학 이론으로 무장한 광신자였다. 타인의 고통에 감응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아무 죄책감도 느끼지 않은 채 수많은 사람을 고문하고 죽였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정신과 심리학자들은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장 자크 루소가 나타나 칼뱅의 공포정치를 완전히 끝내는 사상의 혁명을 이룰 때까지 제네바 시민들은 무려 2백 년 동안 자유와 개성과 다양성이 사라진 무덤 속에서 삶의 의미와 환희를 빼앗긴 채 살아야 했다.(p.275) 폴 포트는 그리 길지 않았던 집권 기간 동안 당시 7백만 명 정도였던 캄보디아 국민 가운데 최소한 150만 명을 죽음의 심연으로 몰아넣었다. 정확한 통계가 없으니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정치일 뿐이다. ‘킬링필드’라는 이름이 붙은 크메르 루즈 정권의 대학살은 단순히 많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 사건이 아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이상 또는 강철 같은 신념을 폭력적 방법과 결합함으로써 일어난 국가범죄였다. 1975년 미국의 지원을 받던 군부정권을 전복하고 정권을 장악한 크메르 루주는 완전히 평등한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인간을 ‘개조’하려 했다. 이를 위해 사유 재산과 가족, 자본주의적 기업, 자본주의와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모든 형태의 문화 양식을 철저히 파괴했다. ‘인간 개조’를 방해한다고 판단하면 누구든 다 죽였다. 일차적인 숙청 대상은 예전 정권의 권력기구에 종사했던 관료, 공무원, 경찰,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관련된 기업인과 기술자들, 그리고 의사와 교사 등 중산층 지식인들이었다. 안경을 쓰거나 글을 읽을 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총살당한 사람도 숱하게 많았다. 폴 포트는 도시를 자본주의적 착취와 타락의 심장이라고 판단했다. 크메르 루주 정권은 1백만이 넘던 수도 프놈펜 주민들을 모두 농촌 집단 농장으로 이주시켰다. 환자와 노인, 어린이와 임산부도 예외가 아니었다. 농촌에는 생활 기반시설이 없었다. 아무 준비 없는 대규모 강제 이주는 질병과 굶주림으로 인한 떼죽음으로 이어졌다. 도시는 텅 비어 폐허가 되었고 농촌은 ‘킬링필드’로 변했다.(p.269~270)
삶을 선택하라
비아 / 로완 윌리엄스 지음, 민경찬.손승우 옮김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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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소설,일반로완 윌리엄스 지음, 민경찬.손승우 옮김
총 2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리스도교 신앙의 의미, 그리스도교가 고백하는 하느님, 예수의 의미,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교인이 나아가야 할 바를 일관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예수의 탄생, 죽음 그리고 부활은 단순히 이스라엘 어느 땅에서 한 사람이 탄생한 사건이 아니며 또 죽음을 맞이했다가 소수 집단에게 어떤 기억으로만 남은 사건이 아니다. ‘참 하느님이자 참 인간’이라는 오래된 그리스도교 신조가 증언하듯 예수의 탄생, 삶, 부활은 우리를 창조한 하느님이 자신이 어떠한 분인지를, 그리하여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어떠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사건이다. 성서, 고전적인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들은 모두 이 사건의 결정적인 의미를 가리키고 있으며 교회의 역사는 이를 삶으로 실현해내고자 하는 이들 덕분에 생명력을 유지했다고 로완 윌리엄스는 말한다.서문 1부 성육신에 관하여 01. 단순함의 나라 02. ‘두려워하지 마라!’ 03. ‘우리는 모두 그의 충만함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04. 하느님의 생명을 품은 이야기 05. 가장 가난한 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06. 하늘과 땅의 결혼식 07. 세상의 구원자들, 죽을 수밖에 없는 메시아들 08. 의존에 관하여 09. 위대하다 당신의 신실함 10. 생명의 말씀, 기도의 말 2부 부활에 관하여 01. 내려놓기 02. 빛 속으로 03. 지금 여기에 04. 죽음의 부정 05. 삶을 선택하라 06. 자유케 하는 진리 07. 승리가 죽음을 삼키리라 08. 숨겨진 영광의 씨앗 09. 생명의 신호를 보이라 10. 행복과 기쁨 11. 그것이 진리입니까?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이야기하는 성육신과 부활의 의미 로완 윌리엄스가 캔터베리 대주교로 활동하던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성탄절과 부활절, 캔터베리 대성당 및 방송에서 진행한 설교들을 바탕으로 한 책. 그리스도교의 근간이 되는 성육신 사건과 부활 사건의 의미를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진단, 인간에 대한 성찰과 함께 밝히고 있다. 총 2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리스도교 신앙의 의미, 그리스도교가 고백하는 하느님, 예수의 의미,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교인이 나아가야 할 바를 일관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예수의 탄생, 죽음 그리고 부활은 단순히 이스라엘 어느 땅에서 한 사람이 탄생한 사건이 아니며 또 죽음을 맞이했다가 소수 집단에게 어떤 기억으로만 남은 사건이 아니다. ‘참 하느님이자 참 인간’이라는 오래된 그리스도교 신조가 증언하듯 예수의 탄생, 삶, 부활은 우리를 창조한 하느님이 자신이 어떠한 분인지를, 그리하여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어떠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사건이다. 성서, 고전적인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들은 모두 이 사건의 결정적인 의미를 가리키고 있으며 교회의 역사는 이를 삶으로 실현해내고자 하는 이들 덕분에 생명력을 유지했다고 로완 윌리엄스는 말한다. 로완 윌리엄스는 성육신과 부활이라는 그리스도교의 핵심 사건을 우리 삶에 녹여내 비극적인 현실을 정직하게 마주하면서도 저 사건에 담긴 풍요로움, 새로운 창조의 가능성에 기대어 비극을 넘어선 기쁨과 평화의 삶을 이 세계에 펼쳐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교라는 풍요롭고 깊은 세계에 들어선 이들, 성육신과 부활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교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정통’Orthodoxy이란 기계적 전통주의mechanical traditionalism를 가리키는 또 다른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저에게, 그리고 무수한 이들에게 기쁨과 통찰을 끊임없이 길어 올릴 수 있는, 마르지 않는 샘을 뜻합니다. 여러분의 뒤엉킨 모습과 재능, 곧 우리를 우리로 만들어주는 수많은 뿌리를 거부하지 마십시오. 모든 걸음은 여정의 일부입니다. 심지어 잘못된 출발조차 이 여정의 일부입니다. 모든 경험은 여러분이 진리를 향해 나아가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현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단순해질 것을 요구하는 황당한 믿음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들은 그리스도교 신앙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마구간에 들어갈때 마구간 문밖에서 일어났던, 겪었던 일들을 모두 벗어나야 한다고, 죄 없는 사람만이 아무런 걸림돌 없이 마구간에 들어갈 수 있다고 그리스도교는 말하지 않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세속 사회와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에 이렇게 답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이 세상과 인간에게 적대적인 낯선 존재가 아니라고 말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가로채지 않으십니다. 신앙은 인간의 자유를 왜곡하지 않습니다. 신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적인 기행奇行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느님께서 인류를 사랑으로 품으셨다는 사실을 통해 인간의 자유를 충만하게 끌어올립니다.
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
동아시아 / 정재훈 (지은이)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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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소설,일반정재훈 (지은이)
음식에 대해 전해 들은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건강과 맛에 사로잡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흔한 착각에 빠지지 않고, 나다운 식사를 즐기기 위한 약사 정재훈의 현실적이고 유쾌한 안내서. “집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질까?” 흔히 유통되는 ‘정답’에 질문을 던진다. 정재훈 약사가 ‘오늘의 식탁’을 둘러싼 음식 문화에 질문을 던지고, 흔히 유통되는 ‘정답’들이 진실인지 확인해보며, 착각에 가려졌던 다양한 스토리를 발견해 들려주는 책이다. 지난 4년간 우리 사회의 음식 트렌드를 부지런히 탐색해온 저자는 특유의 통찰력과 각종 연구자료에 기반한 합리적 관점으로, 각종 유행 다이어트, 배달 앱, 먹방, 혼밥, 채식, 식당 별점, 디저트, 반려동물의 음식, 대체육, 명절 선물 세트, 못난이 농산물 등 음식과 식문화 41가지를 탐구한다. 편의점 호빵부터 파인다이닝의 음식까지 부지런히 맛본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지적이고 유쾌한 글들은, 무엇은 좋고 무엇은 나쁘다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개성과 관계가 살아 있는 식사를 즐기기 위한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오늘의 음식’이 건네는 특별한 질문들 1부 오늘의 식탁을 생각하다 그런 미래가 와도 괜찮을까_배달 앱과 음식의 미래 먹방 인기에 대한 한탄과 찬탄 사이에서_먹방에 숨겨진 과학 레스토랑 평가 믿을 만한가_레스토랑 평가 사용법 가장 인기 있는 다이어트, 전문가가 선정한 최악의 다이어트_키토제닉 다이어트 요리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공유한 과학이다_달고나 커피의 과학 줄 서서 먹는 ‘당’_흑당버블티의 인기 모순 가득한 음식, 초콜릿_욕망의 초콜릿 미식가 아저씨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격언_치즈닭갈비와 과학 호빵은 동시에 여러 시대를 살고 있다_골라 먹는 호빵 반려동물 음식을 고를 때 기억해야 할 것들_반려동물의 음식과 건강 기능성 음료 권하는 시대_기능성 음료의 기능 발효종 빵을 즐길 이유_천연 발효종 빵의 과학 과학이 가져온 고기_식물성 대체육의 이모저모 2부 거짓은 그럴듯해 보여도 거짓이다 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를 이겨낸다는 믿음_음식과 면역의 관계 집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질까?_요리와 건강의 상관관계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를수록 내 지갑은 더욱 얇아진다_클린이팅의 진실 따뜻한 국물에 대한 갈망과 건강 뉴스 사이에서_국물 음식과 건강 엉터리 건강 뉴스는 수명이 길다_얼린 음식과 건강 구운 고기 1인분은 담배 700개비만큼 해로울까?_고기를 익히는 법과 건강 살 안 찌는 마법의 식사법을 찾아서_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허실 프랑스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프랑스 여자라도 살찐다_프렌치 패러독스의 역설 식품 사기 전성시대_수제 식품의 진실 3부 음식은 사회를 반영한다 다송이는 정말 한우 채끝살 짜파구리를 좋아했을까?_영화 〈기생충〉 속 짜파구리의 사회적 의미 혼자 먹는 동안이라도 절대적으로 혼자인 사람은 드물다_혼밥과 건강 괴식은 그 음식을 먹지 않는 사람에게만 괴식이다_괴식과 맛의 과학, 그리고 건강 그날의 평양냉면이 천하일미였던 까닭_음식의 사회성으로 본 평양냉면 논쟁 채식주의라는 말에 풀밭을 떠올리고 있다면_채식에 대한 오해와 이해 태어날 때부터 예쁜 복숭아를 더 좋아하는 아기는 없다_‘못난이 농산물’ 너머의 불편한 진실 음식에 대한 편견은 사람에 대한 차별에서 비롯된다_화교의 요리, 한국인의 중식 유기농은 언제나 옳다?_유기농을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 끼니는 인간이 만든 사회적 약속일 뿐이다_간헐적 단식과 건강 디저트로 밥 먹는 사람들_디저트와 건강, 그리고 문화 4부 미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 닭고기한테 이래서는 곤란하다_치킨 강국의 과제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에서 양질의 디저트가 나온다_‘편저트’ 해부학 건강식에 대한 집착을 녹여버리다_빙수에서 찾은 한식의 미래 그때 초등학교 교실로 돌아간다면_김치 바로 보기 선물 세트는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기록이다_명절 선물 세트로 돌아본 음식 문화 미국에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육계기업이 있다_햄버거에 가려진 것들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_돼지고기 이야기 음식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은 자신의 세계관이다_서울 아닌, 뉴욕의 한식 서울에서 더 많은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을 보고 싶은 이유_파인 캐주얼 레스토랑의 미덕 에필로그: 미식은 시간, 공간, 인간이 음식과 함께 만들어내는 경험이다 참고문헌 음식에 대해 전해 들은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건강과 맛에 사로잡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흔한 착각에 빠지지 않고, 나다운 식사를 즐기기 위한 약사 정재훈의 현실적이고 유쾌한 안내서 “집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질까?” 흔히 유통되는 ‘정답’에 질문을 던지다 ‘할 수만 있다면 직접 요리해서 먹어라. 그러면 더 건강한 삶을 살 것이다.’ 베스트셀러 저자 마이클 폴란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미디어에 단골 메뉴처럼 등장하는 익숙한 이야기다. 우리도 자주, 피로와 늘어진 뱃살을, 집밥을 챙겨 먹지 못한 탓으로 돌리곤 한다. 과연 사실일까. 의도치 않았지만 직접 확인할 기회가 왔다.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집에서 요리해 먹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우리는 더 건강해졌을까. 정재훈 약사는 『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에서 여러 연구자료를 인용하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집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질까?〉). 집에서 더 자주 요리해 먹었음에도 체중이 증가한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집에서 요리한다고 갑자기 입맛이 바뀌어 설탕, 소금, 지방을 적게 넣는 것이 아니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량은 줄고 걱정과 불안이 늘어나 달콤한 간식과 음료를 더 많이 찾는 것도 영향도 있다. 또한 어디까지가 직접 한 요리인지 그 경계도 모호하다. 밀키트는 어떤가? 분업화된 주방에서 전처리를 마친 재료로 요리사가 요리한다고 요리가 아니라 할 수 없듯이, 직접 재료를 씻고 썰지 않았다고 요리가 아닐 수는 없다. 우리는 ‘직접 요리해서 먹으면 더 건강해질 것’이라는 흔한 착각에 빠지기 쉽지만, 사실, 그런 ‘정답’은 없고 현실은 이렇게 복잡하다. 『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는 정재훈 약사가 ‘오늘의 식탁’을 둘러싼 음식 문화에 질문을 던지고, 흔히 유통되는 ‘정답’들이 진실인지 확인해보며, 착각에 가려졌던 다양한 스토리를 발견해 들려주는 책이다. 지난 4년간 우리 사회의 음식 트렌드를 부지런히 탐색해온 저자는 특유의 통찰력과 각종 연구자료에 기반한 합리적 관점으로, 각종 유행 다이어트, 배달 앱, 먹방, 혼밥, 채식, 식당 별점, 디저트, 반려동물의 음식, 대체육, 명절 선물 세트, 못난이 농산물 등 음식과 식문화 41가지를 탐구한다. 편의점 호빵부터 파인다이닝의 음식까지 부지런히 맛본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지적이고 유쾌한 글들은, 무엇은 좋고 무엇은 나쁘다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개성과 관계가 살아 있는 식사를 즐기기 위한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가벼운 한 끼에 숨어 있는 특별한 질문! 새로운 시각으로 ‘오늘의 식탁’을 탐구하다 오늘날 음식의 세계는 다양하고 복잡하다.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유튜브 먹방을 보면서 혼밥을 즐긴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발효종 빵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인스턴트커피를 수백 번 휘저어 거품 낸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디저트를 밥 대신 먹기도 하고, 비건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맛이 궁금해서 식물성 대체육을 찾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음식을 보는 관점은 여전히 건강과 맛에 한정되어 있다. 먹방 동영상은 건강에 해롭다며 규제를 먼저 생각하거나, 혼밥 하는 사람은 비만이나 우울증 위험이 높다며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구별하지 않은 결론을 내린다. 또한 편의점 디저트는 몸에 나쁘고 호텔 딸기 뷔페는 좋은 음식이라는 편견에 빠지기도 한다, 정재훈 약사는 같은 현상이라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예를 들어, 먹방을 즐기는 세태에 한숨 쉬는 대신, ‘왜 사람들은 먹방을 좋아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또한 먹방은 과식을 불러와 건강에 해롭다는 통념을 각종 연구자료를 통해 직접 따져본다. 호주 매쿼리대 연구에 의하면 똑같은 에피소드를 2번 볼 때보다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볼 경우 간식 섭취량이 14% 감소했다.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내용에 집중해서 볼수록 (적어도 시청 중에는) 음식 먹는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먹방 인기의 밑바탕에는 과학적 사실이 숨어 있기도 하다. 인간 두뇌의 뛰어난 감정 조절이 없었다면 먹방 시청은 불가능하다. “사실 먹방을 즐긴다는 것은 인간만이 지닌 놀라운 특성에 기반한 행동이다. 내가 아닌 다른 개체가 뭔가를 먹고 있는데, 그저 지켜보면서 즐기기만 하는 건 다른 동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 우리는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_ 27쪽 <먹방 인기에 대한 한탄과 찬탄 사이에서> 중에서 저자는 과학, 역사, 심리학, 미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음식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동안 큰 인기를 누렸던 달고나 커피를 다룬 글에서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공유한 과학”으로서의 요리의 세계로 안내하고, 흑당밀크버블티를 다룬 글에서는 흑설탕이 백설탕보다 몸에 좋다는 착각의 유래를 역사적으로 추적한다. 우리는 왜 초콜릿의 유혹을 이길 수 없는지를, 재미있는 실험 결과와 함께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본 글도 흥미롭다. “줄어드는 것은 뱃살이 아니라 통장 잔고다” 식상한 진실보다는 참신한 거짓에 솔깃한 까닭 정재훈 약사는 음식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초등학교 시절의 선생님과 싸우고 있는 듯하다고 말한다. 한국 사람은 김치를 먹어서 건강하다는 등 음식의 효능에 대한 과도한 믿음은 우리가 그 시절 수업시간에 들은 이야기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인 탓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음식에 대한 잘못된 통념에 대해 꾸준히 문제제기를 해왔다. 전작 『생각하는 식탁』과 『식탐』을 비롯하여 각종 매체에서도 과학적 시각으로 약과 음식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왔다. 2부 ‘거짓은 그럴듯해 보여도 거짓이다’에도 저자의 예리한 시선과 전문가로서의 분석이 돋보이는 글들이 실려 있다. 무슨 음식, 어떤 영양제를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흔히들 믿고 있지만 사실 면역력이라는 말 자체가 틀린 용어다. 면역은 무조건 강하면 좋은 어떤 힘과 같은 개념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작동하는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이며, 면역력은 학술 전문용어가 아니라 마케팅에 남용되는 잘못된 개념일 뿐이라는 것이다.(<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를 이겨낸다는 믿음>) 또한 국물 음식, 구운 고기, 얼린 음식 등 ‘수명이 긴 엉터리 뉴스’들을 조목조목 다룬다. 또한 저탄고지 다이어트, 클린이팅, 프렌치 패러독스 등 ‘마법의 식사법’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자료를 통해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해본다. 저자의 결론은 이렇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마법의 식사법은 없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하든 살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나에게 맞는 지속 가능한 식사법을 찾아 유지하는 것이다.’ 새로울 것 없는 식상한 이야기로 보인다. 정재훈 약사는 아무리 지루해 보여도 진실은 진실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진실 대신 그럴듯해 보이는 거짓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될까. “유행 다이어트가 돌고 도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뱃살이 늘고 전보다 쉽게 피곤해지는 현상이 나이가 들고 운동이 부족하거나 과식, 과음의 누적 때문이라는 설명은 식상한 진실이다. 글루텐 때문이다, 도정 곡물 때문이다, 유제품 때문이다, 클린이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등의 설명은 참신하며, 한편으로 믿고 싶은 이야기다.” _142~143쪽,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를수록 내 지갑은 더욱 얇아진다〉 중에서 나이가 드는 건 어쩔 수 없고, 운동 부족, 과식, 과음도 내 잘못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음식이 원인이라면, 음식 탓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신한 거짓에 자꾸 솔깃한다면 , “줄어드는 것은 뱃살이 아니라 통장 잔고”라는 저자의 위트 있는 조언이 유용할 것이다. <기생충>의 다송이는 정말 한우 채끝살 짜파구리를 좋아했을까 사회성이라는 거울로 비춰본 흥미로운 음식의 세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여 세계적 화제가 된 짜파구리. 저자는 ‘다송이가 정말 한우 채끝살 짜파구리를 좋아했을까’라는 색다른 질문을 던진다. 라면은 본능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어린이들도 쉽게 좋아한다. 하지만 질긴 텍스처의 소고기는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많이 먹어본 경험이 있어야 맛있다고 느끼는 ‘어른의 음식’인 것이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식품자원경제학 연구자들에 따르면 계층별 음식 선택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영양학적 지식의 차이가 아닌 누적된 경험에 따른 선호도의 차이 때문이다. 즉, 자주 접해서 친숙한 맛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시도할 경험이 부족하다면 입맛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다송이 엄마는 왜 짜파구리에 한우 채끝살을 넣었을까. 오늘날 부유층이 “자신들이 먹는 음식을 선택함으로써 사회적으로 경계선을 긋고 있다”는 <식탁 위의 쾌락>의 저자 하이드룬 메르클레의 지적처럼, 다송이 엄마 역시 한우 채끝살로 어떤 경계선을 자녀의 마음에도 긋고 싶어 한 것이다. 이렇듯 음식의 가치는 사회적 영향을 받는다. 책의 3부 ‘음식은 사회를 반영한다’에는 사회성이라는 거울로 비춰본 흥미로운 음식의 세계가 소개된다. 특히 사회적으로 형성된 음식에 대한 편견을 밝히는 글들은 우리의 시각을 넓혀준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 음식에 대한 오래된 편견이다. 졸음을 유발하고 고지방 고칼로리에 나트륨이 많은 것은 중국 음식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대중 음식도 마찬가지다. 매일 점심으로 짜장밥을 먹는 사람이 비빔밥을 먹는 사람도 건강을 더 염려할 이유는 거의 없는 것이다. 저자는 음식에 대한 편견은 그것을 만들고 먹는 사람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서 비롯된다며, 중국 음식에 대한 편견은 1960년대 말 한국 정부의 화교에 대한 규제와 차별이 강화되고, 중국 본토와 한국 간의 교류가 줄어든 영향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다고 ‘괴식’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이나 ‘못난이 농산물’을 기피하는 현상 역시 사회적으로 형성된 편견 때문이다. 채식 하면 고기 대신 풀만 먹는 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 저자 역시 그랬는데, 인도인 친구의 집에 놀러 갔을 때 다양한 곡물이 식탁에 등장하는 것을 본 뒤에 편견이었음을 깨달았다. 사실 채식과 보통 식단은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많다. 인류학자 시드니 민츠에 따르면, 알곡이나 뿌리식물로 된 복합 탄수화물 주식에, 보조식품 또는 양념을 결합한 방식이 인간 식사의 기본적 양상이다. 저자는 채식에 관한 여러 논쟁에 앞서 인류 문화의 기초는 채식이라는 점을 기억하자고 말한다. “정답을 포기해야 다양한 답이 보인다” 개성과 관계가 살아 있는 음식 문화를 위해 건강이라는 관점으로만 보면, 음식은 그저 많이 넣어주면 좋은 연료일 뿐이다. 하지만 식사는 단지 연료를 주입하는 일이 아니다. 정재훈 약사에 따르면 식사는 영화보다는 연극 공연에 가깝다. 관객과 배우의 상호작용으로 연극이 완성되듯 미식은 시간, 공간, 인간이 음식과 함께 만들어내는 경험이라는 것이다. 음식 자체에만 두었던 관심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저자는 친숙한 사례를 들어 유머러스하게 펼친다. 예를 들어, 세계 최고라 인정받는 대한민국 치킨의 이면에는 닭의 다양성이 사라진 현실이 있다. 프라이드치킨에 최적화된 어리고 작은 닭이 대세가 되면서 어떤 닭요리를 먹어도 닭고기 자체의 맛이 비슷해진 것이다. 저자는 “닭고기한테 이래서는 곤란하다”며 식탁의 다양성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고민해보자고 제안한다.(〈닭고기한테 이래서는 곤란하다〉) 또한 여러 종류의 편의점 디저트를 부지런히 비교 시식한 저자는 분위기에 편승한 ‘카피캣’이 대부분인 점에 아쉬워하며 이렇게 말한다. “음식은 우리를 바꿀 수 없다. 지금보다 음식의 품질이 나아진다고 사회가 바뀌지도 않으며, 편의점 디저트에 유크림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편의점 이용자의 삶에 큰 변화가 생길 리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음식을 바꿀 수 있다. 양질의 음식은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회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 _290쪽,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에서 양질의 디저트가 나온다〉 중에서 명절 선물 세트로 스팸을 비롯해 통조림 제품을 주고받는 현실을 유쾌하게 다룬 글에서는 각 개인이 생존을 고민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만 취향이 존중되고 미식의 즐거움이 꽃필 거라고 말한다. 또한 ‘한식은 건강식’이라는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뉴욕의 한식이 뉴욕이라는 도시의 젊음과 창의성을 반영하듯, 서울이라는 공간은 어떤 음식이 탄생할 공간인지 살펴보자는 제안도 귀 기울일 만하다. 저자의 합리적이고 열린 사고 바탕에는 따뜻한 시선이 자리하고 있다. 배달음식의 맛에 가려진 배달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해 언급한 이 책의 첫 글을 비롯해, 우리가 음식을 통해 다른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음을 일깨우는 이 책의 글들은, 음식과 식사의 의미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동영상 속 인물의 폭식을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세태에 한숨이 나올 수도 있다.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어치우는 모습이 그다지 아름답진 않다. 하지만 사실 먹방을 즐긴다는 것은 인간만이 지닌 놀라운 특성에 기반한 행동이다. 내가 아닌 다른 개체가 뭔가를 먹고 있는데, 그저 지켜보면서 즐기기만 하는 건 다른 동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아프리카의 사자와 하이에나만 사냥한 짐승의 고기를 두고 경합하는 게 아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다른 동물이 먹는 걸 뺏을 수만 있으면 뺏어 먹으려 달려드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그냥 보면서 즐기는 게 가능하다. 우리는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_ 〈먹방 인기에 대한 한탄과 찬탄 사이에서〉 중에서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오래가면서 무슨 음식, 어떤 영양제를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는 주장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지만, 실은 면역력이라는 말 자체가 틀린 용어다. 면역은 무조건 강하면 좋은 어떤 힘과 같은 개념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작동하는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이다. 땅콩과 같은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경우처럼 복잡한 면역체계 일부가 오작동을 일으키면 건강에 도리어 해가 된다. 면역력은 학술 전문용어가 아니라 마케팅에 남용되는 잘못된 개념일 뿐이다._ 〈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를 이겨낸다는 믿음〉중에서 유행 다이어트가 돌고 도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뱃살이 늘고 전보다 쉽게 피곤해지는 현상이 나이가 들고 운동이 부족하거나 과식, 과음의 누적 때문이라는 설명은 식상한 진실이다. 글루텐 때문이다, 도정 곡물 때문이다, 유제품 때문이다, 클린이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등의 설명은 참신하며, 한편으로 믿고 싶은 이야기다. 나이가 드는 건 어쩔 수 없고, 운동 부족, 과식, 과음도 내 잘못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클린’하지 못한 음식이 원인이라면, 내가 건강하지 못한 것은 그런 식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업체들의 탓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_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를수록 내 지갑은 더욱 얇아진다〉중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
라온북 / 황봄님 (지은이)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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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소설,일반황봄님 (지은이)
SNS 마케팅 시리즈 6권.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면서, 인플루언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부터 실제 인플루언서와 어떻게 함께 일해야 하는지, 제품별 전략은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준다. 특히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실전 노하우들은 국내 최신 사례를 반영하고 있으므로 실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인플루언서 파워 ― 왜 인플루언서 마케팅인가?^^ 1 상상을 초월하는 인플루언서의 파급력 2 아마존과 인플루언서의 컬래버레이션 3 쿠팡, 위메프, 티몬을 200% 뛰어넘는 매출 증가 속도 4 전 국민 창업화를 이룬 중국의 타오바오와 왕홍 5 300% 매출 증가 트리거가 작동하는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 6 현금 회전 속도를 1주일로 단축하는 인플루언서 마켓 7 커뮤니케이션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고객과의 진짜 소통 8 1000% 성장의 히든 챔피언을 탄생시키는 마케팅 9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빅 메가폰, 인플루언서 10 초저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가져가는 전략적 마케팅 11 인플루언서와 함께 경험하고 체험하는 옴니채널 전략 ^^2장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해 알아야 할 것^^ 1 셀럽,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모두 같은 말인가? 2 마케팅과 유통 혁명, MCN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3 그레이마켓,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시작 4 파워 블로거에서 파워 셀러로 성장한 3인의 이야기 5 인스타그램 뷰티 셀러들의 성장 스토리 6 인플루언서가 만든 파워 뷰티 브랜드 7 인플루언서들이 만든 메가트렌드, 이너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시장 8 인스타그램 커머스에서 성장하고 있는 나만의 케렌시아, 소확행 트렌드 9 유튜버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 ^^3장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위한 기본 전략^^ 1 Company: 당신은 인플루언서 플랫폼 마케팅을 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2 Product: SNS 핫 아이템, 무엇을 팔까? 3 People: 파트너가 될 인플루언서 찾는 방법과 팀 전략 4 Contents: 콘텐츠와 노출의 치열한 싸움 5 Price: 가격 조율의 시작부터 끝까지 6 Promotion: 최소 비용으로 기획하는 완벽한 프로모션 7 CS: 고객 만족 100%까지 상담, 결제, 배송의 모든 것 8 Evaluation: 성공인가 실패인가? 성적표를 분석하고 다음을 준비한다 9 Agency: 직접 할까? 맡길까? 믿을 수 있는 파트너 대행사 활용 전략 ^^4장 인플루언서 커머스로 매출 10배 올리기^^ 1 뷰티: 1세대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성공과 미래 2 육아용품: 공동 구매의 시작은 육아용품부터 3 건강기능식품: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카테고리 4 전기·전자제품: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소형 가전 5 패션: 살아 있는 뮤즈를 찾아라 6 액세서리: 기능과 디자인이 만들어내는 성공의 기회 7 식품: 내 손안에 들어온 신선한 농장과 셰프의 레스토랑 ^^5장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비밀v 1 첫 콘택트에서부터 소통 실패 2 인플루언서에게 끌려가지 않는 가격 및 마진 조율 3 인플루언서 마켓에서 실패하는 상품, 실패하는 기획 4 인플루언서를 위한 위험한 투자 실패 5 계약 관계가 위태로운, 새로운 갑을 관계 6 경쟁, 자만, 질투로 깨져버리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7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비춰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8 어제의 충실한 고객이 내일의 악플러로 변하는 마켓 ^^부록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1 매력이 자본이 되는 시대다 2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어놓자 3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춰라 4 상품 설계 및 소싱에 고객을 향한 진심을 넣어라 5 더 빠르고 생생하게 모든 것을 공유하라 6 상품과 산업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라 7 파트너와 미래의 비전을 함께 그려라 8 새로운 마케팅에 눈을 뜨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라 9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온다 에필로그소비자가 신뢰하는 한 사람의 영향력으로, 저투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셀럽, 크리에이터……. 이 단어들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인플루언서’는 어떤가?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이들은 한 장의 사진과 짧은 글, 혹은 영상들을 통해 자신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많은 사람에게 알린다. 그리고 그것을 본 사람들은 이들의 삶에 열광하며, 이들이 생활하며 사용하는 여러 제품을 찾아보고 구입해 사용한다. 최근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이런 흐름이 계속 생겨나자, 이들과 함께 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면서, 인플루언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부터 실제 인플루언서와 어떻게 함께 일해야 하는지, 제품별 전략은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준다. 특히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실전 노하우들은 국내 최신 사례를 반영하고 있으므로 실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많은 제품 사이에서 전 국민이 열광하는 제품으로 떠오르다! 경험을 사고 신뢰를 파는 인플루언서 마켓 공략법 이 책은 실제 인플루언서 커머스 기업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일해온 저자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정리한 책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터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략 방법까지 담은 이 책은 가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1장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인플루언서가 가지고 있는 힘과 인플루언서 마켓이 가지고 있는 장점, 그리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얻게 되는 기회들을 전체적으로 소개한다. 2장에서는 인플루언서의 개념을 알려주는 장이라 할 수 있다. 파워 블로그부터 시작된 인플루언서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하고,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마켓이 점점 성장하면서 파생된 관련 산업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실제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카테고리를 나누어 차근차근 설명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면서 상품, 콘텐츠 노출, 프로모션, 고객 응대 등 체크해야 할 영역부터 기업 내부에서 면밀히 관리해야 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4장은 뷰티, 육아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현재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현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을지 실전 팁들을 전수한다. 5장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는 방법부터, 가격 조율 방법, 고객 응대법에 대해 기억할 점들을 언급하며, 잠깐의 실수로 큰 사업이 엎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외에도 부록에서는 실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 소자본 운영의 어려움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가? 바뀐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고민하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 인플루언서로서 경영자의 삶을 개척해보고 싶은가? 이 책이 현재의 상황을 바꿔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다.미국, 중국, 한국 인플루언서들의 성공 사례들은 일부 메가톤급 인플루언서에게만 해당하는 스토리일까? 결코 아니다.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인플루언서들은 너무 유명해 일반 기업이 접촉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아니라 SNS에서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다. 이렇듯 평범해 보이는 인플루언서들이 하루에 화장품 1만 개 판매, 건강식품 5만 개 판매, 일 매출 3억 달성 같은 숫자를 허수가 아닌 실수로 지금도 실제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인플루언서는 다양한 채널에 존재하지만, 한국 마케팅 시장에서 실무를 진행하는 마케터들 사이에서는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팔로워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인플루언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SNS에서 타인과 공유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주로 영상을 다룬다면, SNS 인플루언서들은 한 장의 사진과 짧은 글로 팔로워들과 메시지를 공유한다. 내가 인플루언서 마켓을 반드시 경험해보라고 추천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마케팅 중에서도 입소문 전략(Word of Mouth)의 새로운 형태를 가장 진화된 SNS에 맞게 집행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가까운 지역 내의 커뮤니티 형성으로 만들어지던 입소문은, 블로그 리뷰 형태로 디지털화되었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발전하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각각의 형태에 맞는 입소문 알고리즘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찾아보고, 직접 경험해보고, 실행해보고, 스스로 진화할 수밖에 없다.
에메랄드 궁
나무옆의자 / 박향 글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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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옆의자소설,일반박향 글
1억원 고료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진흙탕 속에서도 영롱한 빛을 잃지 않는 에메랄드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이야기의 궁전 『아내가 결혼했다』, 『스타일』, 『내 심장을 쏴라』등 개성 넘치는 문제작들을 발굴해왔던 세계문학상이 2013년 제9회 수상작으로 『에메랄드 궁』을 선택했다. 대도시 외곽 허름한 모텔을 배경으로 이 시대 \'변두리\'인생들의 피곤한 일상과 적나라한 욕망, 도전과 좌절을 그린 이 작품은 인간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시선이 느껴진다. 1994년 등단이래 두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장편소설을 선보여 늘 \'과작(寡作)\'이라는 수식어가 뒤따라다녔던 작가 박향은 단어 하나, 문장 한 줄마다 눌러담은 시간의 힘으로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에메랄드 궁』은 \'에메랄드 모텔\'을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등장인물의 실타래처럼 엉킨 과거와 현재가 한 올 한 올 풀려 다시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직조되면서 서사를 이끌어나가는 힘과, 그 이야기의 결을 가만가만 쓰다듬는 섬세한 문장들을 통해 이 시대 주변부 삶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또한 등장인물드링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을 추리적 기법을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흡인력 있는 작품이다.한낮 새벽 아침 채 가지고 오지 못한 짐 초원 여인숙 포장마차 1 타인들 혜미 벙어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욕망의 뒷모습 자장면 모텔 전 한씨 아줌마 경석 선정 배신 317호 사랑 남편 찾는 여자 화분 서러운 풀빛 에메랄드의 겨울 불행 속에 있는 것 포장마차 2 다시 살보시 255 꿈을 꾸다 궁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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