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자동차서비스 KPI 이래야 산다!
골든벨 / 김치현 (지은이), 한광수 (감수) / 2018.06.12
23,000원 ⟶ 20,700원(10% off)

골든벨소설,일반김치현 (지은이), 한광수 (감수)
필자의 25여 년 자동차 정비사업소 경험과 국내 및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다양한 KPI 관련 내용을 총정리한 정비경영관리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영적인 KPI 정리자동차 브랜드별로 서로 다른 서비스 KPI를 사용하고 있지만 본 서적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영적인 KPI를 정리하여 정비사업소를 운영하는 경영자와 관리자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chapter 01. 공임 관리지수 30가지 A. 공임 시간 개념 illus. Summary 01 공임 손익계산서 구조 02 근무시간 Attended hours 03 실 근무시간 Net Attendance hours 04 구매시간 Bought hours 05 작업시간 Worked hours 06 유휴시간 Idle Times 07 판매시간 Sold hour QR code 01 08 월간 정비사당 판매시간 Sold hours per mechanic per month B. 공임 생산성 산출 illus. Summary 09 가동률 Utilization 10 작업효율 Efficiency 11 생산성 Productivity QR code 02 12 출근율 Attendance rate 13 연간 성과율 Annual performance rate C. 공임 손익계산서 항목 illus. Summary 14 공임 부서 비용률 Labor Department Expenses % 15 공임 원가 Labor Cost 16 공임 원가율 Labor costs % 17 공임 매출 이익 Labor Sales Profit 18 공임 매출 이익률 Labor Sales Profit % 19 외주 마진 Sublet margin 20 외주 마진율 Sublet margin % 21 공임 영업 이익 Labor operation profit 22 공임 영업 이익률 Labor operation profit % QR code 03 D. 미수금 관리의 중요성 illus. Summary 23. 공임매출 Mix(작업유형별) 24. 시간당 공임 Hourly rate 25. 진행중인 작업 Work in Progress QR code 04 E. 공임매출 비교 분석(목표대비) illus. Summary 26. 공임매출 비교(1) 목표대비 달성률 27. 공임매출 비교(2) 월별 추이 28. 공임매출 비교(3) 전년 월평균, 올해 월평균 29. 가동율/작업효율/생산성 비교(1) 월별 추이 30. 가동율/작업효율/ 생산성 비교(2) 전년월평균, 올해 월평균 [족집게 특강] 가동률을 높이는 Action plan chapter 02. 부품 관리지수 20가지 F. 부품 회전율 개념 illus. Summary 31. 부품 손익계산서 구조 32. 부품 가용률 Parts Availability 33. 부품 정기 오더율 Parts stock % 34. 부품 회전율(1) 총 구매액 기준 35. 부품 회전율(2) 실 구매액 기준 36. 부품 회전율(3) 판매 기준 QR code 05 G. 부품 원가의 개념 illus. Summary 37. 부품 부서 비용률 Parts Department Expenses % 38. 부품 원가 Parts Cost of sales 39. 부품 마진 Parts margin QR code 06 40. 부품 마진율 Parts margin % 41. 부품 영업이익 Parts operation profit 42. 부품 영업이익률 Parts operation profit % H. 부품 장기 재고 illus. Summary 43. 부품매출 Mix(판매 채널별) 44. 월간 부품담당자당 부품판매매출 Sales revenues per employee/month 45. 부품 재고액 Parts Stock value 46. 장기 재고 Obsolete Stock QR code 07 47. 부품 재고조정 Parts Stock Adjustments I. 부품매출 비교 분석(월별추이) illus. Summary 48. 부품매출 비교(1) 목표대비 달성률 49. 부품매출 비교(2) 월별추이 50. 부품매출 비교(3) 전년월평균, 올해 월평균 [족집게 특강] 작업효율을 높이는 Action plan chapter 03. 서비스 관리지수 20가지 J. 정비사당 처리대수 illus. Summary 51. 서비스 손익계산서 구조 52. 직접인력 비율 Direct vs. Indirect 53. 정비사당 서비스 매출 54. 정비사당 처리대수 QR code 08 55. 정비사당 잔업시간 K. 서비스 수익률(ROS) illus. Summary 56. 서비스 영업이익률 Service ROS % 57. 고객만족도 점수 QR code 09 58. 재 수리율 Rework ratio % 59. 서비스 운영절차 수행률 60. 시간당 공임 회수율 Recovery Labor Rate 61. 공임시간당 부품매출 Parts Sales per Labor hour 62. 채권 회수기간 Debtor days 63. 차량 총 등록대수 Vehicle Parc L. 서비스 매출 Mix illus. Summary 64. 서비스 매출 Mix(1) 공임/부품QR code 10 65. 서비스 매출 Mix(2) 작업유형별 66. 서비스 매출 Mix(3) 내부/외부 67. 차량당 매출액(객단가) M. 서비스 매출 비교 분석(월 평균 대비) illus. Summary 68. 서비스 매출 비교(1) 목표대비 달성률 69. 서비스 매출 비교(2) 월별추이 70. 서비스 매출 비교(3) 전년월평균, 올해 월평균 [족집게 특강] 업 셀링을 위한 서비스 마케팅 액션 플랜 chapter 04. 경영지원 관리지수 15가지 N. 경영지원 기본 개념(손익분기점) illus. Summary 71. 총자산 Asset 72. 투하 자금 Funds Employed 73. 손익분기점 Break Even Point, BEP 74. 매출 대비 이자율 Interest % 75. 고정자산 비율 Fixed Asset % O. 회사의 수익성 illus. Summary 76. 투자 수익률 Return on Investment %, R.O.I. 77. 투하자금 회전율 Circulation of Funds Employed, C.O.F.E 78. 매출액 이익률 Return on Sales %, R.O.S P. 회사의 안정성(유동비율) illus. Summary 79. 유동 비율 Current % 80. 자기 자본 비율 Equity % 81. 채권대비 채무 비율 Debtor Creditor % Q. 회사의 생산성 illus. Summary 82. 부가가치율 83. 노동 생산성 84. 노동 분배율 85. 총자본 생산성 [족집게 특강]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이해하기 chapter 05. 영업판매 관리지수 15가지 R. 차량판매 기본 개념 illus. Summary 86. 전형적인 차량판매 영업부서 구조 87. 판매된 차량 대당 광고비 Advertising Cost per Unit Sold 88. 영업수수료율 Sales Commissions % 89. 금융 프로그램 보급률 Finance Penetration 90. 대당 금융 프로그램 수입 수수료 Finance Commission per Unit S. 신차 판매 illus. Summary 91. 연간 환산된 판매대수 Annualized Sales 92. 영업사원당 연간 환산된 판매대수 Annualized Sales per salesman 93. 평균 판매가 Average Selling Price 94. 중고차 대비 신차 판매비율 New : Used Retail % 95. 목표 달성률 Target % T. 중고차 판매 illus. Summary 96. 재고 회전율 Stock Turn 97. 보급일수_중고차 Days Supply 98. 대당 재정비 비용 Reconditioning Cost 99. 도매 대비 소매 중고차 판매 비율 Retail: Trade Used % 100. 대당 굿-윌 비용 Good-will costs [족집게 특강] 서비스 경영계획 작성하기 chapter 06. 별 첨 #1. 서비스관리자 체크리스트(일간, 주간, 월간) #2. 정비사업소 직무의 정의 필자의 25여 년 자동차 정비사업소 경험과 국내 및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다양한 KPI 관련 내용을 총정리한 정비경영관리서 1.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영적인 KPI 정리자동차 브랜드별로 서로 다른 서비스 KPI를 사용하고 있지만 본 서적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영적인 KPI를 정리하여 정비사업소를 운영하는 경영자와 관리자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2. 각 섹션별 인트로 부분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summary세부 내용에 들어가기 전 인트로 부분에 핵심 포인트만 압축 정리하여 쉽고 빠르게 개념 정리할 수 있다. 3. 저자의 동영상 강의 QR을 통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로 주요 부분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4. 서비스관리자 체크리스트 5. 정비사업소 각 담담자의 직무와 직무 내용
일본 중소기업의 본업사수경영
삼성경제연구소 / 오태헌 (지은이) / 2019.04.30
16,000원 ⟶ 14,400원(10% off)

삼성경제연구소소설,일반오태헌 (지은이)
하청 작업만 해오던 주물 공장이었으나 과감히 디자이너를 채용하고 장인이 장인다울 수 있는 길을 새롭게 열어줌으로써 회사뿐 아니라 지역 전체를 부흥시킨 노사쿠를 필두로 하여,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사양산업과 불황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은 30개의 흥미진진한 일본 중소기업 사례를 담고 있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끝났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불어넣어 하나의 작품으로까지 진화시켜가는 이 작업 기업들의 큰 도전은 ‘강한 기업’이란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고 저성장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지혜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Prologue 100년을 이어온 작은 기업들의 비밀 Part 1. 매력적인 경영자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소비하는 것도 사람이다 01 극한 직업에서 선망의 직업으로 | 노사쿠 02 종이, 그 자체로 주역이 되다 | 후쿠나가지공 03 연필의 정신 | 기타보시연필 04 하라는 대로만 일하고 싶지는 않다 | 혼다플러스 05 동네 공장, 로켓을 쏘다 | 유키정밀 06 다시 오게 만드는 비결 | 빅마마 Part 2. 명확한 지향점 진화는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07 최소한이 곧 최고의 가치 | 베이스 08 회사는 꿈을 개화시키는 장소 | 메트롤 09 기업의 진화는 달라야 한다 | 이와타니산업 10 보이지 않는 곳을 보다 | 코미 11 혁신이 필요한 순간 | 스즈키양말 12 품질보증서가 없는 기업 | 스노우피크 Part 3. 글로벌 마인드 성공에는 모방이 아니라 모험이 필요하다 13 할 수 있는 한 한다 | 마쓰오카가구제조 14 우리밖에 만들 수 없는 맥주 | 기우치주조 15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제안하라 | 야마토미싱 16 나무와 함께 자란다 | 다키자와베니어 17 Made ‘with’ Japan | 이이다그룹홀딩스 Part 4. 개선 능력 좋은 상품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18 맑은 날에도 팔리는 우산 | 슈즈셀렉션 19 신개념 세탁소 | 기쿠야 20 부활의 공식 | 이스미철도 21 은행 같지 않은 은행 | 오가키공립은행 22 전통을 깨는 고통, 전통을 잇는 보람 | 산요시칠기점 23 세상을 바꾸는 손짓 | 슈아르 24 돈이 되는 화장실 | 아메니티 Part 5. 변화 적응 능력 최고의 전략은 항상 현장에서 만들어진다 25 상식을 뒤집는 것이 우리의 사명 | 와콘 26 핵심은 변화를 더 일으키는 것뿐 | 류보백화점 27 전통을 남기고 싶기에 새로운 것을 한다 | 우루시사카모토 28 3대에 걸쳐 달궈진 칼날 | 카이 29 이길 수 없는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 | 세이코마트 30 교과서에는 없는 성공 | 핫랜드 Epilogue 사양산업은 없다사양산업은 없다! 일본의 성공한 작은 기업들은 고집스럽게 지켜나가는 무언가를 반드시 가지고 있다. 그 고집스러움 안에서 이루어지는 진화야말로 진짜 경쟁력이 된다. ● “구부러지는 건, 구부려서 사용하면 돼!” 무른 성질 때문에 세공이 쉽지 않은 데다 쉽게 찌그러지는 주석의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내세워, 순도 99.9%의 주석으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성공한 ‘노사쿠’ ● ‘쥐고 쓰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어른들의 연필’을 만들어, 연필은 초등학생이나 사용하는 것이라는 상식을 뒤집고 쇠퇴해가는 일본 연필 산업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기타보시연필’ ● 각종 첨가물을 추가하는 ‘덧셈’이 아니라 최소한의 재료만으로 본질의 맛을 살리는 ‘뺄셈’ 방식을 통해 세계에 자랑할 만한 일본 고유의 초콜릿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베이스’ ● “왜 볼록하지 않은 도난 방지 거울을 없을까?” 작은 의문에서 출발해 평평하지만 볼록거울과 같이 넓은 시야를 가진,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특수 거울을 개발해 전 세계 항공사들을 고객으로 만든 ‘코미’ ● 버려지는 쌀겨를 아까워하다 쌀겨 성분이 들어간 양말을 만들어 전대미문의 대히트를 기록한 ‘스즈키양말’ ● 사케 양조의 전통과 기술을 맥주 양조에 적용하여 ‘우리밖에 만들 수 없는 맥주’로 세계를 매료시킨, 200년 된 양조장 ‘기우치주조’ ● ‘필요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갖고 싶어서 사게 되는 우산’을 만들기로 결심한 후 ‘맑은 날에도 우산을 판다’로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디자인과 크기를 다양화해 날씨의 벽을 뛰어넘은 ‘슈즈셀렉션’ ● “옷을 늦게 찾으러 와서 미안하다”는 고객의 말에서 업계의 고정관념과 관행의 문제점을 찾고 ‘세탁’에서 ‘보관’으로 업을 확장시킨 신개념 세탁소 ‘기쿠야’ ●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것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만들까를 고민하여, 만년 적자에 시달리며 폐선 위기에 몰린 철도 노선에서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인기 노선으로 탈바꿈한 ‘이스미철도’ ● 문어를 잡지도 먹지도 않는 다른 나라까지 찾아가 문어 잡는 방법을 전수하여 재료 공급을 안정화시키는 등, 다코야키 하나에 승부를 걸고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를 새롭게 쓰고 있는 ‘핫랜드’ …… 이 책은 하청 작업만 해오던 주물 공장이었으나 과감히 디자이너를 채용하고 장인이 장인다울 수 있는 길을 새롭게 열어줌으로써 회사뿐 아니라 지역 전체를 부흥시킨 노사쿠를 필두로 하여,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사양산업과 불황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은 30개의 흥미진진한 일본 중소기업 사례를 담고 있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끝났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불어넣어 하나의 작품으로까지 진화시켜가는 이 작업 기업들의 큰 도전은 ‘강한 기업’이란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고 저성장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지혜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외적 성장’이라는 시각에서 한 걸음 깊이 들어가 ‘내적 진화’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일본 중소기업 진화생존기! 일본에는 장수하는 기업들이 많다. 일본 기업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글이 차고도 넘치는 이유다. 하지만 이 책이 주목한 것은 비단 일본 기업의 ‘장수(長壽)’만은 아니다. 저자는 그들 중 많은 기업이 적게는 십여 명, 많아도 몇십 명에 불과한 직원만으로 그토록 오랜 기간을 지속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운다. 그들은 어떻게 작은 규모 그대로인 채 100년을 버텨올 수 있었을까? ‘성장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명제를 금과옥조로 삼는 기업의 생리 속에 어떻게 예외가 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해 ‘외적 성장’이라는 시각에서 한 걸음 깊이 들어가 ‘내적 진화’라는 관점에서 그들의 동력을 들여다보길 권한다. 본업을 사수하라! 이 책에 소개된 모든 기업들은 오랜 전통을 가진 본업을 중시하지만, 변화를 주저하지는 않는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지만 기업 고유의 본질을 바꾸는 일은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들의 끊임없는 변화는 본업을 지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들은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가 ‘진화’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이루어져야 본업이 유지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진화를 통해 지속의 위기를 극복하고 불황 속에 더 강해진 일본 작은 기업들의 본질을 ‘본업사수경영’과 ‘전통적 변화’로 정의한다. 그리고 ‘매력적인 경영자’, ‘명확한 지향점’, ‘글로벌 마인드’. ‘개선 능력’, ‘변화 적응 능력’의 다섯 가지 특징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지만 강한 기업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위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불황이 오랜 기간 지속될수록 살아남기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오랜 기간의 저성장기를 견뎌온 일본에서 위기를 딛고 성공적으로 회생한 중소기업들의 사례에 우리가 특히 주목하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난국을 헤쳐 나왔을까? 일본의 장수 중소기업들은 겉으로는 바뀌지 않은 듯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위기에 직면하여 내적으로 과감한 변화에 도전했다. 그 변화는 공통적으로 자신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데에서 출발했다. 위기를 통해 미처 알지 못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고집스럽게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했던 것이다. 끊겨버린 하청이 새로운 생명력의 불씨가 되는 등 오히려 위기에서 지속력의 원천을 찾는 모습이 이 책에 많이 담겨 있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저자의 깊은 바람처럼 이 책의 작지만 단단한 사례들이 고단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에 단비 같은 반가운 깨달음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플라톤 국가 강의
김영사 / 이종환 (지은이) / 2019.05.03
19,800원 ⟶ 17,8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이종환 (지은이)
서양 철학의 근간을 놓은 한 권의 책, 철학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고전, 플라톤의 대표 저서, 《국가》. 그리스 고전기, 인간과 사회와 우주 전체에 대한 고민에 답하고자 했던 철학의 고전적이고도 본질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이제, 《국가》의 총체적인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 《국가》를 문학이라는 형식에 주목해서 읽으며 본래 역사·정치·문학과 하나였던 철학을 만난다. 실존했던 인물들이 등장해서 토론을 펼치는 《국가》의 문학적인 형식은 작품이 전하고자 했던 철학적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등장인물들의 말은 늘 대화 맥락과 그 인물이 걸어온 삶의 궤적과 아테네 역사라는 맥락 속에서 제시된다. 이런 맥락을 놓치고 《국가》에서 플라톤의 주장이라고 생각되는 논변만 골라 읽는 독서로는 플라톤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책과 함께 《국가》의 등장인물들이 각자 어떤 의도로 논변을 펼쳐나가는지 하나하나 따져 읽다 보면 지혜를 ‘소유’하는 것을 넘어서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철학함’이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국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국가》는 이야기다 2. 아테네 역사와 《국가》의 이야기 3. 이야기의 시작 4. 트라시마코스와의 대화 5. 글라우콘과 아데이만토스의 도전 6. 이상적인 국가의 원칙 7. 수호자의 교육과 삶 8. 이상적인 국가의 덕과 이상적인 개인의 덕 9. 철학자의 통치 10. 철학자를 키우기 위한 교육 11. 이상 국가의 쇠퇴와 다양한 정치체제 12. 행복과 즐거움 13. 예술 비판과 이야기 안의 이야기 14. 이야기의 끝 《국가》 관련 참고 문헌《국가》는 이야기다! 질문의 틀을 바꾸는 강의, 문학으로서의 《국가》 읽기 《국가》는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정의, 정치체제, 국가, 영혼, 철학 등에 대한 우리의 사유를 넓혀온 책이다. 이 책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온 데에는 《국가》가 문학적인 형식으로 쓰였다는 데에 핵심적인 이유가 있다. 《플라톤 국가 강의》는 《국가》를 문학이라는 형식에 주목해서 읽는 해설서이다. 이 책은 《국가》를 매끄럽게 정리된 하나의 결론으로 정리해서 전달하기보다 《국가》에서 전개되는 복잡다단한 논쟁을 낱낱이 드러내며 그리스 고전기에 인간과 사회와 우주에 대한 고민에 총체적으로 답하고자 했던 철학의 본질적인 성격을 경험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플라톤 국가 강의》는 간접적이고 비이성적이며 특수한 이야기 속에서 보편적인 진리가 드러나도록 하는 서술 방식에 집중하여 《국가》를 읽는 책이다. 《국가》는 저자가 독자에게 직접적인 언어로 자신의 철학을 설명하지 않고 여러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쓰였다. 이는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게 만들지만 논리가 전개되는 과정을 드러나도록 하며, 이러한 논리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곧 철학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국가》에는 대화 밖과 대화 속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는 순수한 논리만으로는 충분히 표현되지 못하는 진리를 가리키는 표지가 된다. 《국가》에서는 누군가가 대화에 참여하게 되거나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 장면, 동굴의 비유를 비롯한 여러 비유들, 사후의 삶을 소재로 하는 ‘에르 신화’ 등이 의도적으로 제시된다. 이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철학의 상, 즉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수하게 이성적인 명제만으로 구성된 논리라는 이미지가 허물어지며 기존에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던 형식적인 경계를 넘어서도 철학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플라톤은 혼이 불사하며 윤회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플라톤이 추구하는 진리는 명제로서의 참, 혹은 경험에 의해 입증 가능함으로서의 참을 넘어선다. 이야기는 과학으로 입증하지 못하는 진리에 가까이 가게 한다._본문 중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국가》의 구석구석으로 안내하는 책 《플라톤 국가 강의》는 《국가》에 제시되는 정치학, 경제사, 교육학, 미학의 문제까지 소홀하지 않게 다루며 《국가》가 지닌 포괄적인 성격을 제대로 맛보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은 《국가》를 이데아를 설명하는 동굴의 비유, 철인통치, 국가의 세 가지 계급, 영혼을 구성하는 세 부분 정도에 관한 내용으로 만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국가》 맨 처음에 던져진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정의의 실현 방안을 논의하다 나온 내용이지 그 자체가 플라톤이 결론적으로 주장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국가》는 그 외에도 국가의 기원이 자연적인지 인위적인지에 대한 논쟁,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어떤 교육을 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 영혼이 어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 이상 국가가 명예지상정체·과두정체·민주정체·참주정체의 단계를 거치며 망해가는 과정, 즐거움을 측정하는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플라톤 국가 강의》는 이런 문제 하나하나를 주목하면서 국가와 개인의 관계를 다각도에서 사유하도록 한다. 《국가》를 정치적·역사적으로 읽으며 독자를 도발하는 책 《플라톤 국가 강의》의 저자가 강조하듯이 《국가》는 본래 매우 정치적인 의도로, 독자들을 관성적인 사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발하려는 목적으로 쓰인 책이다. 이러한 기획 의도는 대표적으로 《국가》의 등장인물들이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며 《국가》의 첫 독자들이 그 인물들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서부터 알 수 있다.(이러한 상황 설정은 《국가》의 비극적인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플라톤 국가 강의》는 이러한 저술 의도를 21세기 한국의 독자들이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시의적절하면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건들을 설명을 위한 사례로 제시한다. 이는 특정한 사건에 대해 저자와 같은 입장을 지녀야 함을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독자들은 사례를 통해 플라톤 철학이 어떻게 현실에 적용되는지 보고, 자신이 느끼는 현실에 비추어 플라톤을 다시 해석하며 능동적으로 독서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 김영삼, 김대중, 박정희가 4?19혁명 직후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를 어떻게 하면 정의롭게 만들 수 있을지를 토론하는 내용의 책을 21세기의 독자들을 위해 썼다고 생각해보라. … (독자들은) 정의를 위해 싸우다가 감옥에 가고 사형 언도를 받고, 또 정의 때문에 총에 맞았던 이들의 삶을 염두에 두면서 어떤 나라가 좋고 어떤 나라가 정의로운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대화를 읽을 것이다. _본문 중에서 플라톤에 대한 오해를 넘어서 플라톤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책 플라톤은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독재를 주장하는 전체주의자, 현실에 무관심한 형이상학자, 예술을 싫어한 고리타분한 철학자의 이미지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딱지 붙이기’와 도식화된 이해는 우리가 플라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철학적인 사유를 막는다. 예를 들어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겠다. 우리가 플라톤이 제시하는 이상 국가를 ‘개인의 자유가 없다’고 비판할 때, 이때의 자유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아니라면 어떤 내용의 자유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 플라톤이 자유의 제한을 주장한 근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선 독자들이 의문을 느낄 만한 지점에서 플라톤이 주장을 제기한 맥락을 풍부하게 제시하여 플라톤에 반대하기 전에 먼저 플라톤 철학을 이해하도록 하며, ‘민주주의’, ‘전체주의’, ‘형이상학’, ‘철학’과 같은 개념을 깊이를 통해 새롭게 생각해보도록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플라톤은 ~이다’와 같은 단언이 주는 단편적인 이미지를 넘어서 정치·철학 사상의 입체적인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국가》에서 벌어지는 논의 그 자체가 참이냐 거짓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 뒤에 숨은 것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플라톤의 대화편은 그렇게 읽어야 한다. 로고스만을 찾아내려는 시도도, 뮈토스라는 형식의 비이성적인 감동만을 찾으려는 시도도 모두 옳지 않다. 뮈토스 안의 로고스를 발견하면서도 뮈토스의 가치를 로고스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비극 작가를 꿈꾸었던 플라톤이 이런 문학적인 형식을 선택한 것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폴레마르코스가 아네테로 돌아가려는 소크라테스를 붙잡고 머무르기를 간청하는 장면도 폴레마르코스라는 사람이 누군지 고려하면 매우 흥미롭다. … 폴레마르코스가 이렇게 자신만만했던 것은, 소크라테스는 글라우콘과 둘이서만 길을 가고 있었지만, 폴레마르코스는 아데이만토스, 니케라토스 등 여러 사람과 함께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편이 다수이기 때문에 소수인 소크라테스가 폴레마르코스를 비롯한 다수의 생각을 따라야만 한다. 앞 장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폴레마르코스는 민주파의 일원이다. 그리고 피레우스는 민주파의 성지이다. 다수의 의견에 소수가 따를 수밖에 없다는 폴레마르코스의 대사를 읽는 첫 독자들은 모두 민주정의 강압, 혹은 다수의 횡포을 떠올렸을 것이다. 플라톤은 이 장면에서 민주정의 폭정에 의해 사형을 당한 소크라테스의 모습을 암시하고 싶었다. 드 발은 동물들 또한 이런 기본적인 정의감과 역지사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인간의 윤리 또한 이런 동물적인 직관으로부터 발전한다고 주장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 때 사람들을 (혹은 심지어 동물들까지도) 동등하게 대하는 것이 정의의 조건이라고 할 때, 정의 문제는 우리가 모든 사람이나 대상을 항상 똑같이 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다른 대우를 하더라도 차별하는 기준이 공평하고 올바른지의 문제와 연결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정확히 같지 않은 몫을 나누어주면서도 그 차이를 어떻게 정당화할지의 문제가 정의라는 것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 2 : 단막극 2
솔출판사 / 김수현 (지은이) / 2020.05.04
25,000원 ⟶ 22,500원(10% off)

솔출판사소설,일반김수현 (지은이)
[사랑과 야망], [청춘의 덫],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무자식 상팔자] 등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한국 드라마의 초석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집필 역사를 수록한 대본 전집이 출간된다. 이번 솔출판사에서 출간되는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대본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작가의 초기 단막극들부터 2010년대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선집이다. 특히 맞춤법에 끼워 넣지 않고 생활 언어 그대로를 담아낸 자연스러운 대사들은 '김수현 대본'만의 독창성이라 할 수 있다. 즉, 문장부호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는 섬세한 호흡을 통해 인공적인 대본 속 무대가 아닌 현실 속 우리의 삶을 실제적으로 보여준다.편집자 일러두기 4 혼수 11 홍소장의 가을 169 아버지가 미안하다 303 부록 작품 연보 438 김수현 연보 448한국 드라마의 표준을 만든 작가 김수현 지금까지의 대표작 선집 출간! <사랑과 야망>, <청춘의 덫>,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무자식 상팔자> 등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한국 드라마의 초석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집필 역사를 수록한 대본 전집이 출간된다. 이번 솔출판사에서 출간되는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대본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작가의 초기 단막극들부터 2010년대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선집이다. 특히 맞춤법에 끼워 넣지 않고 생활 언어 그대로를 담아낸 자연스러운 대사들은 ‘김수현 대본’만의 독창성이라 할 수 있다. 즉, 문장부호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는 섬세한 호흡을 통해 인공적인 대본 속 무대가 아닌 현실 속 우리의 삶을 실제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김수현 단막극』 출간을 시작으로 『청춘의 덫』, 『불꽃』, 『내 남자의 여자』 등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이 2020년 중·하반기에 걸쳐 완간될 예정이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가!” ‘대본’ 속 무대가 아닌, 현실 우리네 삶의 표본을 그려낸다! 장편에 비해 조명되지 못했던 김수현 작가의 ‘단막극’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단막극 대본이 드디어 빛을 발하다! <청춘의 덫>, <완전한 사랑>, <내 남자의 여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인물들 간 엇갈리거나 불변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나, 변해가는 시대 속에 달라지는 대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면모를 그린 정통 가족극과는 달리 김수현 작가의 단막극은 또 다른 특색을 가진다. 등장인물의 대사만 따라가더라도 마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즉 그만큼 작가가 등장인물의 대사를 통해 그려내는 서사의 완결성이 높다는 반증이며, 현실에 천착한 주제의식을 강하게 풍겨내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여타 드라마 대본과는 달리 김수현 작가의 단막극 대본은 특유의 문학적 필체와 문장들이 도드라진다. 단순히 자극적인 묘사에 치중하지 않고, 문장의 완결성을 높였기 때문에 독자는 대본을 읽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에 영상을 그려낼 수 있다. 동시에 뚜렷하고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작가는 변해가는 시대 속 사회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뤄낸다. 비교적 출간되거나 대본 자료가 남아 있는 장편극과는 달리 영상이나 대본 등 자료를 쉽게 찾지 못했던 김수현 작가의 단막극을 작가가 선택한 대본들로 구성된 이번 선집을 통해 그동안 김수현 단막극을 추억하던 독자와 시청자들에게는 그때의 기억을, 김수현 작가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될 독자들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 편의 단편소설 같은 문학적 필체와 뚜렷한 주제의식 가장 먼저, 김수현 극본의 대사에는 마치 악보처럼 리듬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이해가 한층 쉬워진다. 대사의 리듬과 더불어 대사의 타이밍, 대사의 전환점, 호흡의 완급, 감정선의 절제 또는 연장 등이 대본 자체에서 표현되고 있다. (4쪽) 마치 악보처럼 리듬감이 느껴지는 김수현 작가만의 독보적인 대사는 문장부호 하나, 말줄임표 개수 하나하나에 배우의 연기에 대한 지시가 담겨 있을 정도로 세심하며 섬세하다. 이번 『김수현 단막극』 또한 대사 문장들은 문장부호나 외래어 표기 등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고 김수현 작가의 서술 그대로를 수정하지 않고 살려두는 데 주력을 두었다. 거기에 문어적이지 않은, 생활 언어 그대로를 적어낸 대사 문장들은 인간 심연을 꿰뚫어 들여다보는 단막극의 성격과 어우러져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감동을 느끼게 한다. 단순히 인물을 만들고 그 캐릭터에 성격을 부여하는 차원을 벗어나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과 천착을 바탕으로 꾸며낸 대본 속 캐릭터가 아닌 실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내는 데에 집중함으로써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김수현 단막극』은 담담한 시선으로 조망한 우리의 삶 그 자체를 보여주며 장편 드라마의 호흡과는 다른 ‘사람’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가족의 가치를 붙잡다 아내 나는… 우리 애들이 얄며…· 즈들 생각만 하잖어…· 우리 생각해 주는 거 털끝만큼두 없잖어. 당신 경찰 공무원 30년 넘게 하면서 타 갖구 온 상장들이·… 병풍으루 꾸미면 네다섯 쪽은 너끈히 될 거에요…· 들구 들어온 상장 보면서…‥ 어미라는 사람…· 에이 이깐 종이 쪽지 주지 말구 애들 먹이게 차라리 삽결살로 서너근 주지이…… 그랬던 마음 같은 거 저연혀 몰라…(「홍소장의 가을」 중에서 ) <청춘의 덫>, <내 남자의 여자> 등 통속적 불륜이나 연인 간의 배신을 그린 멜로극이나, <완전한 사랑>, <천일의 약속> 등 운명적 사랑 이야기까지도 가족이라는 요소로 설명될 수 있을 정도로 ‘가족’이라는 키워드는 김수현 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요소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단막극은 이러한 가족에 대한 넓은 관찰을 바탕으로 한 깊은 고뇌가 담긴, 나아가 새로운 가족상을 제시하는 ‘가족의 가치’에 대한 연구로 이루어져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1. 전통적 가족상 「아버지가 미안하다」 속 부모나 시부, 시모와 사별한 배우자의 제사를 꼬박 지내는 풍경과 「홍소장의 가을」, 속 자식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는 부모, 환멸이 날 정도로 속물적인 부모와 형제를 저버리지 못하는 「혼수」 속 아들처럼 『김수현 단막극』 속 작품들은 모두 동일한 ‘전통적 가족’에 대한 바탕이 존재한다. 현재는 퇴색돼 거의 무가치해져 버린 ‘전통’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작품들은 1인 가구 시대 속에 앞선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고 반추하며 독자들에게 울림을 준다. 2. 변해가는 가치에 대한 쓸쓸함 그러나 전통적 가족은 곧 시대의 흐름에 탈색되고, 흐려진다. 「아버지가 미안하다」 속 시어머니의 제사를 모시기 귀찮아하는 며느리, 「홍소장의 가을」 속 한평생 자식만을 위해 헌신한 것을 후회하는 부모 등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의 가치관 충돌을 통해 변하는 가치에 대한 쓸쓸한 김수현 작가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은 시대별 인간상, 사회문제에 대한 비판의식을 반추하게 된다. 3. 새로운 가족상 제시 하지만 비판적인 시선을 고수하지 않고, 『김수현 단막극』 속 인물들은 새로운 시대상을 받아들이고 제시한다. 먹고살기 힘에 부치는 자식들의 부모에 대한 속내를 쓰리게 그려내는 「아버지가 미안하다」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자식들에게 결혼식 축의금을 내놓으라는 「홍소장의 가을」 엄마 영숙, 부모 세대의 속물적 혼수 문화를 비판하는 「혼수」 등 결말은 다소 쓰지만, 부모 세대의 가치관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변해가는 것들을 받아들이거나 새로운 가족상을 제시하며 완결을 맺는다.정일 승주가 엄마 며느리 안되구 싶대요.복희 ?‥ (아들 보다가) 얘 잘됐다 나두 걔 며느리 취미없다.정균 아니 왜애.정일 우리 집 너무 형편없어서요.정균 ?… 이게 무슨 개떡같은 소리야. 우리 집이 뭐가/정일 개떡은 우리 집이에요. (나직이) 개떡두 썩어서 코를 못드는 개떡요.나사장 얌마 이 자식아!정일 (오버랩의 기분) 저는 부끄러워서요 얼굴 들구 하늘을 못 보겠어요… 돈은눈이 멀었어요…개떡인 우리 집에두 돈이 굴러들어오는 걸 보면요. 상준 나는 형님처럼 잘 나질 못했어요.상수 너 나 야유하냐?상준 아니에요 무슨상수 아직두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 일꾼들 뭉텅뭉텅 용도폐기시키는 이런 시대 만난 거… 그게 늬들 세대 우리 세대가 감당할 몫이라면 어쩌겠어. …한둘이야? 40대 이후부터는 거의 반은 죽은 사람 취급당하는 세상 아냐. 그렇게 만들어놨어. 소위 잘나서 정치한다는 사람들,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지금 이게 온전한 거냐? 상준 혜주야.혜주 ??(돌아보며) …상준 (다가서서 )……혜주 (보며) ……내 이름 안 잊어버렸어?상준 내 이름은 뭐지?혜주 …… (보다가) 홍 상준.상준 (쓰게 웃으며) 찬이 놈하고 지니한테… 전해‥ 형편없는 아버지였던 거 사과하고…… 내가‥ 사랑 하는 방법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아들의 밤
열아홉 / 한느 오스타빅 (지은이), 함연진 (옮긴이) / 2019.05.28
13,800원 ⟶ 12,420원(10% off)

열아홉소설,일반한느 오스타빅 (지은이), 함연진 (옮긴이)
1997년 출간 이후 노르웨이 현대문학을 이끌어 온 선구적 작품으로, 2019년 미국 PEN 문학상 수상작이다. 노르웨이의 북쪽 한 적막한 동네로 이사 온 싱글맘 비베케는 지방 문화 분과의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퇴근 후 많은 시간을 책을 읽으며 보낸다. 그녀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난 후에는 인생 자체보다 더 강렬함을 간직한 두꺼운 책 속에 안락하게 파묻히는 삶의 평온을 원하고, 얇아서 속이 비치는 스타킹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등 일상의 작은 행복에 몰두한다. 비베케에게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여덟 살 아들 욘이 있다. 비베케가 자기 자신 속에 때로 깊이 침잠하곤 할 때, 욘은 곁에서 엄마를 방해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 나누었던 눈송이에 관한 이야기를 떠올리거나, 비스킷을 녹여 먹으며 엄마의 관심을 기다린다. 비베케와 욘은 서로를 투명하게 닮았다. 엄마를 이해하는 욘은, 아홉 살 생일 하루 전날 엄마가 자신의 생일 케이크 준비에 한창일 거라는 생각에 그녀를 성가시게 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집 밖을 나선다. 그날 저녁, 이동식 놀이공원이 마을에 놀러오고 욘의 생일 전날 밤 엄마와 아들은 낯선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각자의 여정을 보낸다.★★★ 1997년 출간 이후 노르웨이 현대문학을 이끌어 온 선구적 작품 2019년 미국 PEN 문학상 수상작! 작가의 노련한 세계 속에서, 욕망의 선들은 아름다울 정도로 구부러져 있다. - 뉴욕 타임즈 일어날 것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은 일어나고야 마는 삶의 아이러니 - 오프라 윈프리 북 클럽 외로움과 사랑의 추구에 관한 놀랍고도 시적인 책 - 프랑스 잡지 <라 가제트 La Gazette> 마을 전체가 숲을 뒤에 두고 사는 노르웨이의 작은 설원. 엄마와 아들 사이, 표현되지 않은 사랑의 부재는 밤의 폭설만큼이나 치명적이다. 노르웨이의 북쪽 한 적막한 동네로 이사 온 싱글맘 비베케는 지방 문화 분과의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퇴근 후 많은 시간을 책을 읽으며 보낸다. 그녀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난 후에는 인생 자체보다 더 강렬함을 간직한 두꺼운 책 속에 안락하게 파묻히는 삶의 평온을 원하고, 얇아서 속이 비치는 스타킹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등 일상의 작은 행복에 몰두한다. 비베케에게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여덟 살 아들 욘이 있다. 비베케가 자기 자신 속에 때로 깊이 침잠하곤 할 때, 욘은 곁에서 엄마를 방해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 나누었던 눈송이에 관한 이야기를 떠올리거나, 비스킷을 녹여 먹으며 엄마의 관심을 기다린다. 비베케와 욘은 서로를 투명하게 닮았다. 엄마를 이해하는 욘은, 아홉 살 생일 하루 전날 엄마가 자신의 생일 케이크 준비에 한창일 거라는 생각에 그녀를 성가시게 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집 밖을 나선다.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옆집 할아버지의 집을 방문해 스포츠클럽 복권을 팔고 할아버지가 오래 전 대회에서 우승해 훈장처럼 간직하고 있는 스케이트를 선물 받거나,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의 집에 놀러가 내일이면 받게 될 기차 선물세트를 기대하며 낮부터 어둑해질 무렵까지 꿈같은 상념들을 흘러 보낸다. 그 와중에도 아들은 아버지의 부재를 유념하고, 꿈속에서 그의 슬픔을 떠올린다. 그날 저녁, 이동식 놀이공원이 마을에 놀러오고 욘의 생일 전날 밤 엄마와 아들은 낯선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각자의 여정을 보낸다. 비베케는 놀이공원에서 일하며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남자 톰을 만나 그와 온전한 밤을 함께 보내고 새로운 세계로 건너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같은 시간 욘은 하얀 가발을 쓴 수상한 여자의 차를 얻어 타고 비베케가 돌아와 문을 열어줄 때까지 동네 근처를 배회한다. 사랑을 찾아 따라 나선 길 위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은 각자 무모한 여정에 몸을 맡기지만 서로간의 거리는 좀처럼 아득하기만 하다. 한편, 아들은 내내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며 추운 바깥에서 집 안으로 들여보내지기를 소망한다. 스칸디나비아 소설, 싸늘한 감정의 영역을 탐험하다 1997년 노르웨이 출간 이후 22개 언어로 출간 번역된 화제작 2019년 미국 PEN 문학상 수상작!!! 90년대 북유럽의 감수성을 오롯이 담고 있는 한느 오스타빅의 작품세계가 <아들의 밤>을 통해 비로소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1997년 노르웨이에서 발표된 이 작품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인 2018년에 미국에서 마틴 에잇킨의 영문 번역본 <Love>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듬해, 2019년 미국 펜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다시금 뜨겁게 주목받았다. 독자들이 마주할 이 투명하고 낯선 세계는 밤이 깊은 어느 날, 아들의 생일을 앞두고 엄마와 아들이 각기 다른 여정을 떠나는 길 위에서 잊지 못할 영화적 떨림을 남긴다. 부서질 듯 처연한 감정의 묘사들이 평범한 일상의 언어들과 만나 작지만 강렬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압도한다. 엄마의 오롯한 관심이 절실한 어린 아이와 삶에 서투른 엄마가 세상을 이해하려 애쓰는 애달픈 세계 속에서 잠재된 모험과 비극으로 꽉 찬 하루가 안타깝게 흘러간다. 작가 오스타빅의 시선은 욘의 아홉 번째 생일 전날 욘과 싱글맘인 비베케 사이에서 반짝이며 가물거린다. 두 주인공 욘과 비베케는 서로가 어디를 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각각의 저녁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선다. 이들의 이야기는 곧 일말의 두려움에 휩싸인다. 작품 전반에 어둑하게 깔린 생경한 불안은 욘과 비베케의 시점이 수시로 바뀌는 가운데 관점에 대한 작가의 노련함과 깔끔하면서 바삭거리는 그녀의 문장들을 통해 빛이 난다. 북구의 서늘하고 먹먹한 아름다움은 활기에 넘치도록 깊숙이 살아있다. <아들의 밤>은 세심한 배려가 결여된 엄마의 관심에 너무도 목말라하며, 엄마의 사랑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차 있는, 감수성이 예민한 한 가슴 뭉클한 소년에 관한 서사이다.얇아서 속이 비치는 스타킹은 그녀가 자신에게 허용하는 사치품이었다. 대부분 사람은 날씨에 맞춰 옷을 입는다. 그녀는 종종 두꺼운 타이츠 위에 하나를 더 껴입고 출근한 뒤 화장실에서 벗었다. 대충 입고 다니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았다. 차라리 춥고 말지. 그는 털모자를 눌러 쓰고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라보았다. 이러면 안 될 것 같았지만 그만둘 수 없었다. 이미 욘은 그녀의 코트 주머니를 뒤지고 있었다. 영수증 몇 장과 오래된 버스표 사이로 얼마 안 되는 돈이 보였다. 그는 현관에서 나갔다 오겠다고 소리쳤다. 욘은 현관문을 열고 계단에 잠시 서 있었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숨을 들이쉬자 코에서 한기가 느껴졌다. “그 시절엔 사치품이었지. 쇠로 된 스케이트 날 위에 손수 가죽을 꿰맸으니. 당시 마을에 사는 어느 누구도 그런 걸 갖지 못했어. 나는 이 스케이트를 타고 카를로틀뢰페트 상을 수상했단다. 그때 로바니에미, 우츠조크, 네이덴 그리고 멀리 내륙 러시아에서 많은 젊은이가 왔어. 대회는 스토바넷 호수에서 열렸단다. 길이가 족히 천 미터는 되었지. 스탈린과 히틀러 그리고 그 끔찍한 혼란들이 모두 생겨나기 전이었어. 시커먼 얼음판 위에서, 눈이 내리기 전 물이 꽁꽁 얼 무렵에 말이야.” 노인이 말했다.
마인드 더 갭
마온하우스 / 마티아스 헨제 (지은이), 신철호 (옮긴이) / 2023.09.21
20,000

마온하우스소설,일반마티아스 헨제 (지은이), 신철호 (옮긴이)
‘마인드 더 갭’은 이 책 전체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이다. 간격을 주의하라는 뜻으로 저자가 말하는 것은 공간적인 간격이 아니라 구신약 사이의 시간적인 간격을 말한다. 소위 제2성전기는 보통 알고 있는 것처럼 공백기가 아니라 유대 서기관들이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문헌을 생산해내는 시기였다. 신약에 나오는 메시아 대망 사상, 천사들, 귀신들, 율법 준수의 의미 그리고 죽은 자의 부활 등 신약의 메시지는 구약이 아니라 바로 제2성전기에 완성된 개념들이다. 이 제2성전기 문헌을 성경과 비교해서 읽을때 신약의 배경과 더불어 예수와 그의 복음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6 서문 16 1부 간격을 염두에 두라! 구약과 신약 사이 읽기 구약성경은 언제 기록되었나? 간략한 연대기 32 고대 유대교와 그 문헌들 49 2부 유대인 예수 3. 예수, 이스라엘의 메시아 72 4. 귀신과 더러운 영들의 세계 112 5. 예수는 모세의 율법을 폐지하였나? 146 6. 죽은 자의 부활과 천사와 함께하는 삶 186 7. 에필로그 225 감사의 말 242 더 읽을 자료 244 용어집 250 저자 및 주제 색인 269 고대 이름 및 장소 색인 270 고대 문헌 색인 272마인드 더 갭(Mind the Gap), 간격을 주의하라! 기독교 성경에는 소위 말하는 외경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렇게 때문에 외경을 포함한 제2성전기 문헌에 대해서 생소하고 낯설다. 그러나 예수께서 살았던 시대가 바로 제2성전기이고 그렇게 때문에 신약의 진정한 배경은 구약이 아니라 제2성전기이다. 우리가 신약에 나오는 메시아, 천사, 귀신, 죽은 자의 부활, 죽음 이후의 세계 등과 같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여 예수의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2성전기 문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저자 마티아스 헨제는 신학을 전공하고 신구약 성경을 철저히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믿는 학자로 성경의 계시성에 깊이 뿌리를 내리면서도 제2성전기 문헌을 성경과 나란히 읽을때 얻을 수 있는 유익에 대해서 강조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제2성전기 유대문헌의 전문가인 마티아스 헨제가 일반 독자들을 겨냥해 쓴 첫번째 대중서이다. 따라서 개념이나 의미의 장벽없이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제2성전기 유대 문헌이 신약을 읽을 때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는지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둘째 성경이 쓰여진 연대나 신학 용어와 같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성경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세째 신약성경을 읽을 때 우리와 신약성경과의 시간적 문화적 간격을 좁혀 주어 신약성경과 예수의 메시지를 친숙하게 만들어 준다. 네째 유대교와 율법 그리고 이스라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제시해 준다.내가 이 책의 제목으로 사용한 ‘간격을 염두에 두라(Mind the Gap)’라는 문구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런던 지하철에서 가져왔다.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있는 문구, ‘간격을 염두에 두라’는 열차를 탑승하려는 승객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역 승강장과 열차 문 사이의 간격에 주의하도록 한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는 간격은 공간적인 간격이 아니다. 그것은 구약과 신약 사이에 있는 수백 년이라는 시간적 간격을 말하며 개신교 성경에서 그 시간적 간격에 있는 책들이 보존된 것은 없다. 이 시간적 간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시기는 고대 이스라엘에서 비범한 창의성의 시기였으며 많은 양의 문헌이 생산된 시기였다. 이 시기에 쓰여진 책들은 결코 유대 성경(또는 결과적으로 개신교 구약성경)의 일부가 되지 못했고 그것은 왜 이 고대 유대 문헌들이 대부분의 현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에게 똑같이 알려지지 않았는지를 부분적으로 설명해 준다. - 서문 이스라엘에서 온 방문자 제2성전 시대의 서기관들 중 일부는 최초의 성경 번역자였고 일부는 새로운 책을 썼으며 다른 사람들은 최초의 성경 해석가였다. 우리가 오늘날 성경 해석에 대해 생각할 때 성경의 한 부분, 예를 들어, 짧은 단락이나 한 구절, 심지어 한 단어를 인용한 다음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형태의 성경 해석은 이미 초기 유대교에서 알려져 있었고 사해 두루마리에서 그 예를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고대 유대인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유일한 방법은 결코 아니다. 다양한 형태의 성경 해석에서 고대 주석가들은 성경 본문과 성경 본문에 대한 그들의 특정한 해석을 혼합하려고 했다. 이러한 성경 해석의 형태는 성경 본문을 다시 쓰거나 다르게 표현하는 형태였다. 해석가들은 특정 구절을 인용하고 그것을 해석하기보다는 성경 본문의 특정 부분을 빼거나, 재배열하거나, 새로운 부분을 추가하면서 전체 성경 구절을 해석자 자신의 말로 재진술하였다. 현대 독자들에게 이것은 문제?성경 본문의 해석이라기보다는 성경 본문으로 들어가 읽기를 간섭하는?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고대 이스라엘에서 이러한 성경의 해석학적 재진술은 성경 해석의 창조적인 형태였다.- 2장 고대 유대교와 그 문헌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회복된 이스라엘 왕국을 다스리기 위해 보내시는 신적 대리자에 관한 믿음인 메시아 신앙은 1세기 이스라엘에서 잘 확립되었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로부터 메시아에 대해 배우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메시아의 오심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무엇을 구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익명의 사마리아 여자도 “모든 것”을 드러내러 오실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의 소망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미래의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대리인인 메시아에 대한 믿음은 신약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처럼 기독교의 발명이 아니다. 그것은 예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오히려 메시아 전통은 이미 오래 전부터 유대교에서 나타난다.- 3장 예수, 이스라엘의 메시아
패밀리 비즈니스 : 은밀하고 불편한 진실
북스토리지 / 헨리 허치슨 (지은이), 김재현 (옮긴이) / 2022.01.20
15,800

북스토리지소설,일반헨리 허치슨 (지은이), 김재현 (옮긴이)
현대 가족 경영의 체계와 성공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가족들과 일을 할 때 부딪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 가족이라 말하기 치사하고 더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들, 그냥 덮어두고 참아야 할까? 세계적으로 가족기업을 성장을 돕는 전문가가 제시하는 가족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규칙 및 노하우를 통해 현재 우리 가족기업의 상황을 진단해본다. 이 책은 가족기업의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두 담은 창업부터 2,3세 승계까지의 경영 매뉴얼이다.추천사 감사를 표하며 서론 제1장 가족기업은 어떻게 다른가? 무엇이 가족기업을 특별하게 만드는가?│우리 자녀들은 어디서 일하게 될까?│가족기업 소유의 장점은 무엇인가?│ 사례 연구 : Apex Family 제2장 기업 혁신보다 가족 갈등을 먼저 해결하라 효과적인 가족회의│충돌 해결 방법│자식과의 갈등│특권의식 : 패밀리 비즈니스 킬러│부모와의 갈등│Tip. 현실 직시로 특권의식을 해결하라│의견 충돌이 일어났을 때│중요한 외부 사람들과의 갈등│의존증(약물 중독)과 관련된 갈등│가족 중 일원을 내보내야 하는 문제│가족 중 일원을 해임하는 방법│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 효과│Tip. 감성지능의 저자 다니엘 골먼과의 인터뷰 제3장 가족기업의 오너가 되기 위한 다음 세대 교육 매뉴얼을 만들어라 자녀의 개인별 장점 파악하기│자녀를 직장의 모든 부서에 노출시키기│자녀의 능력 향상시키기│다른 회사에서 일하게 하기│지속적인 교육 권장하기│여름방학 활용하기│멘토 관계 만들어주기│성공에 필요한 멘토링하기│자녀와 함께 부(富)에 대한 철학 공유하기 제4장 가족기업의 금전 문제를 관리하라 돈 다루기│돈의 심리학│가족기업의 자금 관리│가족기업의 보상 문제│주주 협상 계약서│매매 계약서│중요한 질문들 │가족기업이 전문성을 갖출 시기 제5장 가족기업의 안정성을 창출하라 토론을 시작하라│Tip. 상속 계획을 세우라│죽음에 대처하라│장기적으로 생각하라│도움이 필요한가?│다음 세대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까?│훌륭한 중견간부를 두라│Tip. 핵심 비가족 경영진의 인센티브│공백을 해소하라│모두와 정보를 공유하라│통제권과 의사결정권│의결권을 만들지 않는 방법│의결권을 물려줘야 하는 시기│의결 주식 양도: 당신의 케이크를 만들고 먹어라│의결 주식을 가질 주주가 여러 명일 때│ESBT나 중소기업 신탁 선택하기│의결권이 있는 주식의 이전│가족기업의 기업 정신│지배 구조 │가족기업 지배 구조의 기본형 세 가지│이사회의 활동│사외이사 고용 시 좋은 점│사외이사의 자격과 방법 │이사회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제6장 가족기업의 후계자를 선택하고 양성하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피아트(FIAT) 가족기업│유지와 승계를 위한 노력│다음 세대 가족기업 리더를 선택하는 방법│Tip. 비가족 CEO의 기여│때에 따라선 약한 지도력이 더 나을 수 있다│사업을 장악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보여라│후에 가족기업을 매각할 계획은 지금 세워두라│당신의 후계자는 기업을 잘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제7장 가족기업의 오너가 원하는 미래와 가족의 의견이 서로 맞지 않는다면? 가족기업과 가족을 분리하여 생각할 때│매각 시기를 알리는 신호│80년 만에 매각된 가족기업 올란 밀스│피, 눈물, 그리고 매각의 기로│다음 세대가 승계를 원치 않을 때 제8장 가족기업의 경영 바톤을 넘겨라 출구로 한 걸음 나아가는 방법들│지금이 당신의 은퇴 계획을 짤 시간│기업을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기│자금 마련하기│Tip. 오너들의 특별한 유산 계획, ‘ABIL(자산담보 보험대출)’│자신의 능력을 보여라│달릴 준비가 되었는가?│경영(소유)권 이전 : 재정적 관점│다음 세대 오너가 알고 있어야 할 재정적 고려사항 제9장 가족기업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다음 세대 리더를 세워라 상황과 역할 이해하기│새로운 역할 인정하기│새로운 리더십│계속 다음 세대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기│로건 무역회사(Logan Trading Company) 성장기│가족 문제│형제 관계│Tip. 다음 세대 리더가 읽어야 할 네 권의 권장 도서│가족기업에서의 자기계발│밀레니얼 세대 이해하기 │밀레니얼 브레인│밀레니얼 세대를 관리하는 방법│밀레니얼 세대에게 양보할 수 없는 것│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충고: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하는 방법│밀레니얼 세대에 관한 희소식 결론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70% 이상이 가족기업이다! 그러나 이 가족기업 중 65%가 다음 세대로의 승계에 실패한다! 가족이지만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더럽고 치사하고 복잡한 가족기업의 현실...... 이 책은 현대 가족 경영의 체계와 성공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가족들과 일을 할 때 부딪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 가족이라 말하기 치사하고 더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들, 그냥 덮어두고 참아야 할까? 세계적으로 가족기업을 성장을 돕는 전문가가 제시하는 가족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규칙 및 노하우를 통해 현재 우리 가족기업의 상황을 진단해본다. 이 책은 가족기업의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두 담은 창업부터 2,3세 승계까지의 경영 매뉴얼이다. 모든 사업체의 약 70%가 가족기업이고, 그 3개 중 2개의 기업이 다음 세대까지 살아남지 못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기업이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겠는가? 이 책은 자녀들의 특권의식, 능력 없는 직원 해고하기(심지어 가족 구성원들까지도), 성과에 대한 보상, 사업에 자녀들 종사시키기(참여 시점, 승진, 기업 인수 준비), 주주들의 동의, 다음 세대 리더 선출, 사업 유지 및 매각에 대한 선택, 퇴임하는 리더들을 위한 출구 전략, 자금 문제, 승계 계획, 대화, 갈등 해결, 효과적인 이사회 설립, 그리고 다음 세대로의 전환과 같은 핵심 문제들에 대해 절실하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담고 있다.
바이블
니케북스 / 필리프 르셰르메이에르 (지은이),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전경훈 (옮긴이) / 2023.01.05
65,000원 ⟶ 58,500원(10% off)

니케북스소설,일반필리프 르셰르메이에르 (지은이),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전경훈 (옮긴이)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인류 공공의 자산인 성경. 비단 종교의 영역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학문과 예술을 가로지르며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지만, 정통성과 권위에 짓눌려 다소 피상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바이블―신과 인간이 만들어온 이야기》는 성서라는 종교적 목적에서 벗어나 신과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내는 이야기 자체에 주목한다.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와 삽화가가 의기투합한 이 책은 성경의 주요 장면들을 모티브로 새롭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일러스트를 더해 독특하고 창의적인 성경의 또 다른 판본을 만들어냈다. 저자는 시와 희곡, 우화와 소설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와 문체, 시점을 택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상황을 묘사한다. 연대기적 서술이나 추상적인 설명이 아니라, 사건과 갈등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부각함으로써 이야기에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이 신자인 독자에게는 자기 신앙을 새로이 하고 더 깊게 하는 책이 될 것이며, 신자가 아닌 독자에게는 성경에 대한 ‘교양’을 쌓는 단순한 과정을 넘어 신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개별 이야기들을 통해 인간 실존과 구원에 대한 성찰의 깊고 넓은 한 통로를 발견하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머리말 구약—옛 약속 창세기—어떻게 모든 것이 시작되었을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 남자 그리고 한 여자 뱀이 쉭쉭 혀를 날름거렸을 때—금지된 열매의 맛 카인과 아벨의 끔찍한 이야기 세상에 닥친 재앙과 구원받은 노아 바벨 아브라함 이야기 역시나 끔찍한 두 형제 이야기—에사우와 야곱 야곱과 라헬 요셉의 꿈 탈출기—약속의 땅을 향한 기나긴 방황 약속의 땅—초파리가 전하는 이야기 판관기—압제자들에 맞선 싸움 여호수아에 대해 알려진 몇 가지 이야기 기드온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옛날에 입타라는 사람이 살았다 삼손의 비밀 판관들의 시대에 부르는 비가 열왕기 왕들의 연대기: 사무엘, 사울, 다윗 솔로몬, 지혜의 왕 아가, 노래 중의 노래 엘리야 엘리사의 열두 이적 유배기 에스테르 토빗 그리고 사랑에 빠진 마귀 유딧의 기쁨의 옷 다니엘, 미사엘, 아자르야, 하난야의 네 가지 위업 요나 그리고 거대한 물고기 욥 신약—새 약속 인간새 여행 별 폭군 다른 아이들과 다를 것 없는 아이 굽은 길을 펴는 사람 사막 푸른 시간 혼인잔치 경이 춤 요한의 기록 물 위에서 다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흰 그림자 되찾은 말들 올리브나무 동산에서 해골산 열린 문 길 위에서 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작가 소개 찾아보기 차례“아름답다, 흥미롭다, 놀랍도록 파격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보물창고 지금 이 순간에도 다시 쓰이는 이야기, 바이블 “성경은 다른 무엇이기 이전에 수많은 이야기의 묶음이다. 문명의 시작부터 여러 세대에 걸쳐 입으로 전해지던 서로 다른 개별적 이야기들이 글로 기록되었고, 다시 이 글들을 모아 엮는 과정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그에 맞는 다양한 문체와 형식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근세 이후 성경이 경전으로 고착되고, 성경 연구가 원문의 형태를 밝히는 데 치중함으로써 이러한 다시 쓰기 작업은 중단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가 계속될수록 밝혀지는 것은 성경은 늘 다시 쓰이는 책이었다는 사실이다!” -옮긴이의 글에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인류 공공의 자산인 성경. 비단 종교의 영역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학문과 예술을 가로지르며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지만, 정통성과 권위에 짓눌려 다소 피상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바이블―신과 인간이 만들어온 이야기》는 성서라는 종교적 목적에서 벗어나 신과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내는 이야기 자체에 주목한다.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와 삽화가가 의기투합한 이 책은 성경의 주요 장면들을 모티브로 새롭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일러스트를 더해 독특하고 창의적인 성경의 또 다른 판본을 만들어냈다. 이 책의 독창성은 단적으로 표지에서부터 드러난다. 인간의 머리에 태엽장치로 움직이는 비행체가 결합된 이 형상은 책 속에서 ‘인간새’로 불리는데, 마리아에게 수태를 알리고 페르시아와 인도와 아프리카의 점성가들을 예수 탄생 장소로 이끌며 예수의 생애를 멀리서 지켜보는 인간새는 바로 우리가 익히 아는 천사다. 이처럼 대담한 상상력은 삽화만이 아니라 텍스트에서도 발견된다. 저자는 시와 희곡, 우화와 소설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와 문체, 시점을 택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상황을 묘사한다. 연대기적 서술이나 추상적인 설명이 아니라, 사건과 갈등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부각함으로써 이야기에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이 신자인 독자에게는 자기 신앙을 새로이 하고 더 깊게 하는 책이 될 것이며, 신자가 아닌 독자에게는 성경에 대한 ‘교양’을 쌓는 단순한 과정을 넘어 신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개별 이야기들을 통해 인간 실존과 구원에 대한 성찰의 깊고 넓은 한 통로를 발견하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수많은 구체적인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쌓아 올려진 신과 인간의 서사 동화작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식의 글쓰기를 선보여온 저자 필리프 르셰르메이에르는 장르를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주목받는 작가이다. 이 책에서도 그는 성경의 이야기들을 선별하고, 각각의 이야기에 새로운 언어와 형식을 부여해 다시 쓰는 작업을 진행했다. 흔히 알려진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기도 하고, 눈에 띄지 않던 장면을 확대해 보여주기도 한다. 에덴동산에서의 하루하루가 따분해 금지된 열매를 따 먹게 되는 아담과 이브의 선택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고, 세상이 멸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속에 거대한 방주를 짓는 노아는 오히려 어수룩해 보이기도 한다. 짧은 글의 개별적인 형식과 시점의 전환은 이러한 이야기의 독창성을 극대화한다. 신에게 닿을 듯 솟아오르다 무너져내린 바벨탑 이야기는 서로를 사기꾼과 바보라고 생각하는 두 사람의 우스꽝스러운 만담 형식을 빌려 진실을 전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다 형들에게 미움받아 이집트로 팔려 간 요셉이 뜻밖의 순간 형제들과 재회하는 이야기는 3막의 희곡으로 각색되어 여러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고, 히브리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해 온갖 시련을 겪지만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눈을 감는 모세의 생애는 우화 형식으로 초파리의 시점에서 묘사된다.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도망치려다 폭풍우를 만나는 요나의 이야기는 같은 배를 탄 초보 선원의 시점에서 서술되어 환상적인 요소가 한층 강화된다. 다양한 인물의 시점에서 모자이크처럼 완성된 예수의 생애 예수의 탄생에서 죽음과 부활까지를 다룬 신약성서의 내용도 다양한 인물의 시점에서 진술되는데, 각각의 이야기가 완결성을 가지면서도 이어붙여져 하나의 모자이크처럼 완성된다. 어느 날 갑자기 신의 아이를 낳으리라는 이야기를 듣는 소녀, 사막에서 홀로 사십 일을 보내고 악마를 만나는 남자, 운 없는 하루의 끝에서 만선의 기적을 경험하는 어부, 즐거운 혼인잔치에서 곤경에 빠진 사람들, 나병환자가 치유되는 기적을 보는 군중, 죽은 오빠가 살아난 것을 본 여동생… 다양한 시점에서 전개되던 이야기는 다가오는 죽음을 알면서 운명을 향해 가는 예수의 고뇌가 묘사되면서 절정으로 향한다. 각각의 글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체가 사용된 덕분에 신비로운 기적이 유려하게 묘사되어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하고, 마지막 식사를 위해 모인 자리에 드리운 무거운 분위기가 현실감 있게 와닿기도 하며, 유다가 예수를 밀고하고 베드로가 그를 부인하기까지의 상황이 긴박하게 펼쳐져 몰입도를 높이기도 한다. 한편 예수와 함께하는 일행이 제자가 아니라 친구나 동료로 표현되고, 서로 존대하는 말투로 번역된 것도 이 책이 지향하는 바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동화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서정적이며 초현실적인, 에스닉하면서도 유머에서 그로테스크까지 장르를 드나드는 환상적인 그림 흰색 베일을 쓰고 푸른색 옷을 입은 성모 마리아와 커다란 날개를 단 흰 옷의 천사들… 고전적인 성화의 이미지를 상상했다면 이 책의 일러스트를 보고 적잖이 놀랄 것이다. 성서의 내용에 현대적인 재해석과 환상적인 상상력을 더한 과감한 이미지는 우리의 선입견을 깨뜨린다. 1996년 데뷔 이후 꾸준히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창작하며 독보적인 스타일과 존재감을 구축해온 도트르메르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데, 《바이블》에서도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압도적인 표현력을 선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텍스트의 실험과 마찬가지로 그림도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자랑한다는 사실이다. 원시적이고 민속적인 모티프부터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 잔혹동화 같은 그로테스크한 요소까지 이 한 권의 책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벼운 크로키나 흑백의 소묘에서 의상과 소품 문양까지 정교하게 묘사된 세밀화, 화려한 색채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기법과 화풍를 자랑하는 그림들은 저마다 이야기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강렬한 핏빛을 부각한 이집트에 내린 재앙들, 극단적인 대비와 동세動勢가 재미있게 연출된 다윗과 골리앗, 동화적으로 표현된 예수가 사막에서 시험을 받는 장면이나 멀리서 지켜보듯 불분명하게 그려진 십자가 장면 등은 이야기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한층 깊이 있고 풍성하게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는 않았어. 그래서 가족들은 빠르게 일을 시작했지. 거대한 배를 만들어야 했다. 우리도 타고, 또 짐승을 그 종류대로 한 쌍씩 태워야 했으니까. 여우에서 매미까지, 하마에서 벌새까지 모두 다. 하느님은 인간을 그 악행에 대해 벌하기를 원하셨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창조한 작품 일부는 남겨놓기를 바라셨던 거야. 완성된 방주는 길이가 삼백 큐빗, 폭이 오십 큐빗, 높이가 삼십 큐빗이나 되었다. 내부는 삼층으로 지어졌고, 지붕에는 역청을 발라 비와 폭풍을 막았어. 우리 집 뒤에서 방주를 지었는데 방주가 우리 땅을 거의 다 차지했지. 사람들이 방주를 구경하려고 멀리에서 찾아오곤 했다. 어떤 이들은 우리가 한 일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지만, 대체로는 재미있는 구경거리로 여겼지. 우리를 놀리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 ‘노아 씨, 정말 멋진 배를 지으시는군요! 그런데 항해하려면 배가 물에 있어야 한다는 걸 깜빡 잊으신 거 같네요!’ ‘노아 씨, 원하신다면 저희가 다음에 올 때 바닷물을 가져다드릴 수도 있는데, 어떠신가요?’ 우리가 지은 배를 비웃는 듯 바라보면서 구경꾼들이 이렇게 소리를 질러대곤 했다. 그 가운데는 우리 이웃들도 끼어 있었지. 매일 아침이면 우리 밭에 물고기가 자라났냐고, 물 주는 걸 잊지는 않았느냐고 물어댔어. 그래, 근처에는 가느다란 강줄기 하나밖에 흐르지 않는데 이렇게 큰 방주를 짓는다는 게 어처구니없는 일처럼 보였을 수 있지. 하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면서 쉬지 않고 우리의 일을 계속했고 조롱과 야유를 차분하게 견뎌냈다. 그리고 하느님이 알려주신 그날이 닥치기 이레 전에 방주가 완성되었지.이제 동물들을 모아들여야 했는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늑대 곁에 양이 있고, 고양이 옆에 개가 있고, 코끼리 옆에 생쥐가 있고, 지렁이 옆에 새가 있어야 하는 식이었으니까. 기는 것들은 걸어 다니는 것들을 경계했고, 되새김질하는 것들은 쉭쉭거리는 것들을 경계했으며, 날아다니는 것들은 헤엄치는 것들을 경계했다. 이번에도 이웃 사람들이 간섭했어. 어떤 이웃들은 전갈을 무서워했고, 다른 이웃들은 물소가 밭을 망쳐놓을까봐 걱정했지. 호랑이가 자기네 새끼 양들을 잡아먹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그렇지만 비가 오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었지. 네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은 그런 비가 아니었단다. 정말 두껍게 짜인 옷감처럼 빗방울이 촘촘하게 끝도 없이 쏟아졌으니까. 마치 하느님이 하늘의 수문을 열어놓으신 것 같았지. 그렇게 사십 일 동안 조금도 잦아들지 않고 세차게 비가 내렸어. 우리 밭을 가로지르던 가느다란 개울이 금세 넘치더니 정말로 거대한 물바다가 되었다. 그러자 땅바닥에 고정되어 있던 방주가 떠오르기 시작했어. _<세상에 닥친 재앙과 구원받은 노아> 파란 하늘에서 인간새가 기다란 날개를 펼친다. 한참 동안 바람을 타고 날면서 커다란 원을 그린다. 이따금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다시 나타나곤 한다. 광활한 하늘에서 거의 움직임이 없는 듯 균형을 잡고 있더니마침내 날개를 등 뒤로 접고 땅을 향해 돌진한다. 속도에 도취해, 숨을 참고 눈을 감는다. 공기가 피부를 스치고, 윤기 나는 깃털을 스친다. 다시 눈을 뜨니, 조금 전에 작게만 보이던 모든 것이 이제는 훨씬 더 크게 눈에 들어온다. 이제 빠르게 다리를 내뻗고, 깃털을 푸드덕거리는 소리와 함께 땅에 발을 딛는다. (…)이제 어린 처녀는 인간새를 마주하고 있었다. 얼굴에는 미소를 띠었지만 몸짓은 정지되었다. 인간새는 그녀를 부드러운 시선으로 천천히 살펴보았다. 햇살처럼 빛나는 가느다란 금빛 귀걸이가 어깨 위로 드리워져 있었다. 하얀 솜털이 흩어져 있는 말간 피부는 조금씩 반점이 있는 기다란 깃털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너무 놀란 그녀는 들고 있던 꽃다발을 떨어뜨렸다. 신선한 꽃들이 먼지투성이 길 위로 떨어졌다. 인간새는 몸을 굽혀 꽃들을 다시 모아 마리아에게 건넸다. 마리아는 여전히 몸이 굳어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제 막 어린아이 티를 벗은 어린 처녀였다. 인근에 있는 작은 도시 나자렛에 살았다. 가족들이 그녀를 요셉과 약혼시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인간새가 말했다. “나는 아주 큰 소식을 알려주려고 왔으니까요.얼마 뒤에 당신은 배가 점점 부푸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그리고 다시 얼마 뒤에 아기를 낳을 거예요. 갓난아기의 이름은 예수라고 해야 합니다.이제 내 말을 잘 들어요. 당신이 낳을 이 아이는 장차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겁니다.이 지상에 있는 하느님의 아들.” _<인간새> 모래가 그의 침대였다.밤이면 추위를 막아주는 이불이 되었다. 별들이 불면의 밤을 밝혀주었다. 그리고 들짐승들이 동반자가 되어주었다. 그는 사십일 동안 사막에 머물렀다. 홀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그는 걸었다.목이 너무 말라와서 갈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바위를 핥았다. 배고픔을 잊어보려고 입안에 돌멩이를 밀어 넣기도 했다. 하루는 사막여우가 그를 따라왔다. 이따금 그가 걸음을 멈출 때면 영양이 다가와 주둥이를 그에게 비벼대곤 했다. 밤에 그를 둘러싸는 것은 모래벼룩.거미.귀뚜라미. 흰개미였다. 여전히 뜨거운 모래 위에 몸을 누이면 온갖 소리가 들렸다. 씹는 소리, 부수는 소리, 으르렁거리는 소리.문지르는 소리, 기어가는 소리, 포효하는 소리.흙을 파는 소리, 울부짖는 소리, 밤새가 우는 소리.각각의 모든 소리가, 가장 작은 진동조차도, 그의 귀에 와 닿았다. 그리고 저녁이면 새로운 멜로디로 그를 재워주었다. 때로 바람이 섞여들면 그 단조로운 선율도 또 다른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곤 했다. 마치 도둑이 훔쳐 가기라도 하듯이.때로 달이 빛나면 각각의 소리가 더욱 강해지고 반향도 더욱 커지는 듯했다. 때로 돌들이 모래를 대체하면 음표가 질서도 없이 이어졌다. 마흔 번의 밤을 보내는 동안 그는 윙윙거리고 웅성대는 이 세상의 소리를 들었다. 세상은 그에게 자신의 비밀을 웅얼거리고 있었다. 마흔한 번째 되는 밤, 그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모래언덕의 움푹한 곳에 누워 있었다.돌을 베고서.메뚜기의 선율.개미들의 교향악.저 멀리 종달새의 노래.그리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아무것도.침묵이 내려앉았다.완전한 침묵.차고 나쁜 바람이 불었다.별빛이 꺼졌다.어둠 속에서 그 목소리가 울렸다. 혼자서 수십만 명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는 그 목소리. 악마의 목소리. “사십 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아무것도 삼키지 않았다고? 입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고?” _<사막>
중국사가 낳은 천재들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이나미 리쓰코 (지은이), 이동철, 박은희 (옮긴이) / 2018.07.11
8,900원 ⟶ 8,01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이나미 리쓰코 (지은이), 이동철, 박은희 (옮긴이)
춘추시대 공자에서 근대의 루쉰까지, 걸출한 재능과 독특한 캐릭터로 역사를 수놓은 56명의 인물전을 연대순으로 살펴본다. 변천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각자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며 살아간 그들의 희망, 좌절, 질투, 해학 그리고 애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역사를 움직였던 인물들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중국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해본다.서문 제1장 고대 제국의 성쇠 - “2세, 3세, 만세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이어가도록 하라”-시황제의 말에서 1. 모든 것의 시작 - 춘추·전국·진·한 - 공자(사상가) / 상앙(정치가) / 장자(사상가) / 진시황제(황제) / 한고조(황제) / 사마상여(문장가) / 사마천(역사가) / 반초(병법가) 2. 난세의 영웅과 비평 정신 - 삼국·서진 조조(정치가) / 제갈량(정치가·병법가) / 화타(의사) / 죽림칠현(은자) / 두예(역사가·병법가) 3. 꽃피는 귀족 문화 ? 동진·남북조 왕도(정치가) / 왕희지(서예가) / 고개지(화가) / 사도온(귀족 여성) / 도연명(시인) / 안지추(문장가) 제2장 통일 왕조의 흥망 - “백발이라 삼천 장은 시름 때문에 이리 길었네”-이백의 시에서 1. 정치와 시의 세계 - 당·오대 - 측천무후(황제) / 이백(시인) / 안진경(서예가) / 백거이(시인) / 어현기(시인) / 풍도(정치가) / 이욱(황제) 2. 새로운 지식인들 - 송 - 임포(시인) / 왕안석(정치가) / 심괄(과학자·문장가) / 휘종(황제) / 이청조(시인) /신기질(시인) 3. 세계는 넓어지고 사상은 깊어지다 - 원·명 - 조맹부(서예가·화가) / 도종의(수필가) / 정화(모험가) / 심주(화가) / 왕양명(병법가·사상가) / 이탁오(사상가) / 서광계(농학자·수학자) 제3장 근대로의 도약 “가을바람 가을비, 사람을 시름겹게 하는구나”-추근의 말에서 1. 왕조 교체기를 꿋꿋이 살아가다 - 명말 청초 풍몽룡(문장가·편집자) / 장대(문장가) / 유경정(강담사) / 모진(장서가·출판인) / 여회 (시인) / 유여시(문인) 2. 역사와 예술을 다시 직시하다 - 청 - 만사동(역사가) / 팔대산인(화가) / 공상임(희곡가) / 납란성덕(문장가) / 양주팔괴(화가) / 조익(문학자·역사가) 3. 서양과 마주 향하여 - 청말·민국초 임칙서(정치가) / 옌푸(사상가) / 량치차오(문장가·언론인) / 추근(혁명가) / 루쉰(문장가) 후기 역자 후기 참고 문헌 인명 색인 중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56인의 파란만장한 삶! 춘추시대부터 근대까지 약 2,500년에 이르는 중국사에 등장한 남다른 재능을 지닌 56인을 시대순으로 다루었다. 예술가나 사상가, 정치가 등 역사의 무대 전면에 등장했던 인물은 물론, 뒤편에서 묵묵히 활약했던 인물들까지 그 곡절 많은 생애를 더듬으며, 이색적이고 뛰어난 업적들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인물의 삶의 궤적을 통해 중국사의 흐름을 알아본다! 저자는 56인의 전기를 기술한 정사는 물론, 다양한 역사 문헌과 자료를 대조하기도 하고, 그들의 시문이나 수필, 글씨나 그림을 차분히 살피며, 그 삶의 정수를 간결하게 기술했다. 저자의 상당한 노력이 담긴 역작으로, 56인들의 매력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다채로운 인물 군상들을 통해 중국사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날의 중국이 이루어지기까지 그 바탕에 역사적으로 어떠한 활약들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더욱 중국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다.조조는 차근차근 정치·경제의 내실을 다졌기 때문에, 비록 건안 13년 ‘적벽 전투’에 패해 천하 통일을 이루지는 못했어도, 화북 지방에서 그의 정권 자체는 반석처럼 튼튼했다. 조조는 능력 제일주의자이기도 해서 ‘지금은 난세이므로 설령 행실이 나쁘더라도 유능하기만 하다면 추천하라’는 내용의 포고문을 종종 발표했다. 그 결과 조조의 위나라 정권은 유비의 촉이나 손권의 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문무 양 방면에 걸쳐 다채로운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왕양명은 정덕 원년(1506) 35세 때 거물급 환관인 유근과 대립하다 투옥되고, 그 뒤 변경인 귀주로 좌천되는 등 호된 경험을 치른다. 하지만 중년 이후로는 천부적인 군사적 재능을 살려 정덕 11년 지금의 장시, 푸젠 지방에서 발발한 반란을 진압하고, 3년 뒤인 정덕 14년에는 명 왕조의 일족인 영왕 주신호가 남창에서 일으킨 반란을 평정하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 그에 따라 명대 제일의 군사 전략가라는 칭송을 받기에 이르렀다. 왕양명은 빛나는 무공으로 정덕 16년 남경의 병부상서(지금의 국방부 장관)가 되었고, 이후에도 지금의 광시 지방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는 데 참여하는 등 57세로 죽을 때까지 계속 군사적 수완을 발휘했다.
로케이션
다산북스 / 디 아이 컨설턴트, 에노모토 아츠시, 구스모토 다카히로 (지은이), 김지영 (옮긴이) / 2019.05.30
16,000원 ⟶ 14,4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디 아이 컨설턴트, 에노모토 아츠시, 구스모토 다카히로 (지은이), 김지영 (옮긴이)
4만 건의 빅데이터를 통해 가게 매출의 이유를 ‘입지’의 관점에서 분석한 입지 입문서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자영업자가 가게의 위치를 정할 때 ‘감’에 의존하고, 베테랑 입지 전문가조차 ‘경험’에 의지하여 입지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입지 선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학적 분석’이다. 여러 가지 입지 요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 요인이 무엇인지 철저히 밝히고, 비즈니스에 맞게 해당 요인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8년간 매장을 컨설팅해온 저자들이 밝히는 실제 입지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있다. 다양한 입지 사례와 과학적 분석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입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프롤로그 1부. 입지는 무의식의 과학이다 1장. 매출의 90%는 입지가 만든다 : 감과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 과학적 입지 분석의 필요성 01 장사가 잘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밝혀내다 02 돈의 흐름을 좌우하는 매출요인 10가지 한 걸음 더, 입지 인사이트 1 : 해외 점포 개설의 첫걸음은 시계성이다 김영준의 입지 전쟁 1 : 입지는 살아 있는 생물이다 2장. 통행량의 함정을 조심하라 :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도 망하는 가게는 있다 01 통행량보다는 상권의 질이 먼저다 02 왜 패스트푸드 매장을 열 때 슈퍼마켓부터 조사할까? 03 슈퍼 옆에서 성공하는 패스트푸드점의 조건 한 걸음 더, 입지 인사이트 2 :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는 상권도 빠르게 변한다 김영준의 입지 전쟁 2 : 사람은 같아도 소비는 다르다 3장. 접근성과 시계성을 높여라 : 논과 발이 편안한 장소에 손님이 모인다 01 보다 넓은 영역의 고객이 제 발로 찾아오는 가게 02 평범한 가게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입지의 힘 한 걸음 더, 입지 인사이트 3 : 소비 가치관과 국민성도 입지 조건 중 하나다 김영준의 입지 전쟁 3 : 교통 인프라를 따라 소비도 움직인다 4장. 업종을 살리는 자리, 죽이는 자리 : 논 한가운데 카페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01 가깝고 사람 많은 도시보다 멀지만 주차 편한 시골이 낫다 02 편의점이 나간 자리에서 성공하는 휴식형 체인의 비결 한 걸음 더, 입지 인사이트 4 : 나라마다 발이 되는 교통수단이 다르다 국내 입지 전문가 인터뷰 1 : 연남동에는 왜 스타벅스가 없을까? 5장. 손님을 부르기 전에 길부터 닦아라 : 잘 보면 대박, 잘못 보면 쪽박인 동선의 중요성 01 강력한 동선 하나가 점포의 최대 무기다 02 동선은 소비 심리가 지나는 마음의 길이다 한 걸음 더, 입지 인사이트 5 : 통행량 뒤편에 숨겨진 동선을 읽어라 김영준의 입지 전쟁 4 : 최고의 입지는 비즈니스에 맞는 입지다 2부. 최적의 입지를 찾아라 6장. 걸어야 보이는 입지의 과학 : 실제 거리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이런 장소엔 이런 가게’ 01 보기엔 좋지만 걷기엔 나쁜 최악의 입지를 구별하라 02 낯선 장소일수록 익숙한 매장을 찾는다 03 매장 중심으로 갈 것인가,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갈 것인가 04 임대료 줄이고 회전율 높이는 도심의 틈새 명당을 노려라 한걸음 더, 입지 인사이트 6 : 카페를 찾는 이유는 나라마다 다르다 김영준의 입지 전쟁 5 : 실질업종의 개념으로 비즈니스를 이해하라 7장. 자리만 바꿔도 매출이 오른다 : 매출요인 10가지 공략법 01 매출을 끌어올리는 10가지 체크포인트 02 감으로 찍지 말고 과학으로 따져봐라 03 프랜차이즈 기업일수록 입지 판단은 필수조건이다 한걸음 더, 입지 인사이트 7 : 해외 점포 운영은 경험보다 수치를 믿어라 국내 입지 전문가 인터뷰 2 : 한식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의 중심, 본아이에프의 입지 전략을 말하다 부록 라면 체인은 어디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 : 출점 시뮬레이션“매출의 90%는 입지가 결정한다!” 28년간 4만 개의 가게를 살린 기적의 입지 전략! 숨겨진 입지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사업 성공 필독서! 4만 건의 빅데이터를 통해 가게 매출의 이유를 ‘입지’의 관점에서 분석한 입지 입문서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자영업자가 가게의 위치를 정할 때 ‘감’에 의존하고, 베테랑 입지 전문가조차 ‘경험’에 의지하여 입지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입지 선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학적 분석’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입지 요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 요인이 무엇인지 철저히 밝히고, 비즈니스에 맞게 해당 요인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게를 오픈할 장소를 정하는 건 쉽지만, ‘돈이 모이는 장소’를 선택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책에는 단 30m 차이로 대박과 쪽박의 운명이 갈린 카페와 술집, 건너편으로 이전해서 매출이 2배 오른 편의점, 일부러 논 한가운데 위치하여 성공한 카페 등 28년간 매장을 컨설팅해온 저자들이 밝히는 실제 입지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있다. 다양한 입지 사례와 과학적 분석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입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입지’를 ‘감’으로 정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막연히 기대하고 실패할 것인가, 정확히 예측해서 성공할 것인가! 가게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는 나중에 바로잡을 수 있다. 하지만 입지는 한번 정하면 바꾸기 힘들다. 바꾸더라도 시설비, 권리금 등 금전적 손실이 동반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처음부터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되는 불황, 자영업 공급 과잉 등 불안한 경영 환경 속에서 굳건하게 가게의 성공을 담보해주는 조건으로서 입지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최적의 입지는 어디일까? 흔히 통행량이 많은 곳에 가게를 내면 성공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세권에서 망하는 가게가 있는가 하면, 논 한복판에서도 성공하는 가게가 있다. 월세가 비싸다고 모두 장사가 잘되는 것은 아니다. 감과 경험이 아닌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관점에서 입지를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길러야 매출 상승으로 연결되는 좋은 입지를 고를 수 있다. 1991년 창립 이래 28년 동안 4만 개의 가게를 살려낸 디 아이 컨설턴트는 매장의 성패 요인을 철저히 입지의 관점에서 분석해온 결과 ‘진짜 매출에 영향을 주는 입지 요인’ 10가지를 밝혀냈다. 고객 유도 시설, 인지성, 동선, 건물 구조, 접근성, 시장 규모, 상권의 질, 포인트 규모, 자사 경쟁, 타사 경쟁 등 각 요소는 업종과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비중으로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가게에 따라 해당 지역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시장 규모’보다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상권의 질’이 중요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른 요소는 차치하더라도 강력한 ‘동선’ 하나로 성공하는 가게도 있었다. “슈퍼마켓의 수가 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을 좌우한다!” 4만 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잘되는 가게’의 ‘입지 공식 10가지’ 특히 입지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판단해야 할 요소 중 하나가 ‘상권의 질’이다. 단순히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손님이 될 수 있는가’를 파악해야 한다. 저자들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컨설팅을 맡았을 때 가장 먼저 지역의 슈퍼마켓부터 조사했다. 슈퍼마켓이 패스트푸드점의 경쟁상대라서가 아니라, 해당 구역의 ‘상권의 질’을 조사하기 위함이었다. 지역 내에 슈퍼마켓이 적으면 가정에서 요리를 거의 하지 않고 패스트푸드를 주문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었다. 입지를 검토할 때 주변의 사람 수와 교통량 등 그 시장 규모를 파악할 필요가 있지만, 진짜 매출로 연결되는 최적의 입지를 찾으려면 단지 그 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지나가는 사람이 가게의 고객층에 부합하는 사람인지 관찰하고 조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책에는 이 밖에도 ‘논 한가운데에서 성공한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길 건너편으로 이전하여 경쟁에서 이긴 편의점’, ‘단 30m 차이로 대박과 쪽박의 운명이 갈린 카페와 이자카야’ 등 생생한 실제 사례를 통해 작은 입지 차이가 큰 매출의 차이로 이어지는 입지의 ‘디테일’을 설명한다.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비즈니스라도 필수적인 입지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기업에서는 책에 제공된 표준화된 매출 예측 계산식을 통해 효율적인 입지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돈이 움직이는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소비자의 시선이 머무는 길을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논 한가운데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성공할 수 있을까? 논 한가운데라고 하면 최악의 입지로 여겨질 만하다. 그러나 일본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강력한 동선 하나를 차지하여 논이라는 불리한 입지를 극복하고 대박가게가 될 수 있었다. 그 패스트푸드점은 주변에 상권이 형성된 것도 아니고, 유동 인구도 턱없이 부족했다. 위아래로 펼쳐진 주택가 사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가 눈에 띄는 길이었다. 하지만 그 길은 주택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생활시설을 찾아 이동하는 길이었다. 주택가에 사는 사람들의 이동수단이 대부분 자동차인 것도 중요한 요소였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활동 범위가 넓어 패스트푸드점이 주택가에서 떨어져 있어도 이용하는 데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동선은 내 편으로 만들면 인테리어나 홍보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한편 그 변화를 간과하면 가게가 순식간에 쪽박을 차게 되기도 한다. 야구장이 있는 역 가까이에 위치하여 경기가 있는 날마다 손님들로 북적였던 한 음식점은 지하철 출입구가 추가로 신설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 사람들이 기존 출입구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순식간에 동선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동선은 눈에 보이지 않고 자주 변하기 때문에 늘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좋았던 위치도 순식간에 나쁜 위치로 전락할 수 있다. 무엇이든 동선으로 보는 능력을 키워 위치의 좋고 나쁨을 재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왜 연남동에는 스타벅스가 없을까?” 국내 입지 전문가의 한국형 맞춤 솔루션 제공 또한 이 책은 국내 입지 전문가의 칼럼을 추가적으로 수록해 입지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은 물론 스타벅스와 빽다방의 영업방식 비교, 편의점 입지 시 주의사항, 임대료를 고려한 입지 선정 등 국내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입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본죽을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본아이에프’ 입지 전문가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사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실전 입지 전략을 소개한다. ‘연남동에 스타벅스가 없는 이유’, ‘블루보틀 1호점이 성수동에 자리 잡은 이유’ 등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입지 관련 이슈도 담겨 있다.가게의 매출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는 따로 있다. 바로 ‘입지’다. 아무리 상품을 충분히 갖추고 청결하며 머무르기 편한 가게라고 해도 애초에 가게의 존재를 모르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상품 구비나 가게의 인테리어, 청결, 서비스 등은 가게를 오픈한 후에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입지는 그렇지 않다. 장소는 한번 정하면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어떤 요소보다도 숙고가 필요하다. _ [매출의 90%는 입지가 만든다] 중에서 업종이 무엇이냐에 따라서도 최적의 입지가 갈린다. 일반적으로 유통업에 가까울수록, 경쟁업체와 무엇이 다른지 내세우기 힘들수록 입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므로 입지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비즈니스 특성을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특히 입지는 임대료라는 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서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예를 들어 편의점이나 통신사 대리점에 최적화된 입지는 가치가 높은 편이어서 임대료도 비교적 높게 책정된다. 이런 입지에 음식점이 들어서면 그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되어 음식점을 찾는 사람도 많아지겠지만, 그만큼 더 많은 임대료를 내야 하기에 비용 부담도 커진다. 결론적으로 입지를 고려할 때는 복합적인 요인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한두 가지 요건이 좋다고 해서 그 자리를 섣불리 선택하면 곤란하다._ [매출의 90%는 입지가 만든다] 중에서 차이는 바로 사람의 수가 아니라 ‘상권의 질’이다. 나카노는 상점가를 지나가는 고객층이 간다와 다르게 두텁다. 주요 연령층은 40~50대이지만 위로는 60~70대 혹은 그 이상도 있다. 또 그런가 하면 10~20대의 젊은이도 많고 휴일이 되면 어린 자녀를 데리고 나온 가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상점가 북쪽에서 동쪽에 걸쳐 주택가가 넓게 펼쳐져 있고 그곳에서 출퇴근이나 등하교를 위해 역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 역을 오가면서 이 상점가에 들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또 나카노역에서 선로 변 서쪽 건너편에 대학 캠퍼스가 있어 학생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역의 북서쪽 블록에는 구청과 콘서트홀을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스포츠클럽 등이 있는 나카노 선플라자가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수도 많다. 나카노는 이렇게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있고 행동 패턴 또한 다양하다. 이것이 음식점 B, C에 대단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다._ [통행량의 함정을 조심하라] 중에서
Q 아이돌 신나는 K-POP Piano 1
일신서적 / 일신음악연구회 (지은이) / 2018.08.20
8,000원 ⟶ 7,200원(10% off)

일신서적소설,일반일신음악연구회 (지은이)
인기있는 K-POP을 쉽게 편곡하여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빅뱅, 모모랜드 등의 핫한 신곡과 아이유, 멜로망스, 폴 킴, 닐로, 볼빨간사춘기 등 꾸준히 인기있는 러블리한 K-POP 발라드 등 총 32곡을 다양하게 수록하고 있다. 1 뚜두뚜두 DDU-DU DDU-DU 블랙핑크 - 4 2 Forever Young 블랙핑크 - 8 3 FAKE LOVE 방탄소년단 - 12 4 Anpanman 방탄소년단 - 15 5 전하지 못한 진심 The Truth Untold 방탄소년단 - 18 6 부메랑 Boomerang 워너원 - 22 7 켜줘 Light 워너원 - 25 8 REALLY 블랙핑크 - 28 9 See U Later 블랙핑크 - 32 10 BAAM 모모랜드 - 35 11 꽃길 Flower Road 빅뱅 - 38 12 여행 Travel 볼빨간사춘기 - 42 13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아이콘 - 45 14 What Is Love? 트와이스 - 48 15 Likey 트와이스 - 52 16 Beautiful 워너원 - 56 17 약속해요 I.P.U 워너원 - 60 18 DNA 방탄소년단 - 64 19 봄날 Spring Day 방탄소년단 - 68 20 뿜뿜 Bboom Bboom 모모랜드 - 72 21 빨간 맛 Red Flavor 레드벨벳 - 75 22 POWER 엑소 - 78 23 나야 나 Pick Me 프로듀스101 - 81 24 선물 Gift 멜로망스 - 84 25 별이 빛나는 밤 마마무 - 86 26 썸 탈거야 Some 볼빨간사춘기 - 90 27 지나오다 Pass By 닐로 - 92 28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폴 킴 - 96 29 에너제틱 Energetic 워너원 - 100 30 홍연 안예은 - 103 31 밤 편지 Through the Night 아이유 - 106 32 팔레트 Palette 아이유 - 110
초등 바이올린 연주곡집
일신서적 / 황운순 (지은이) / 2020.06.10
10,000원 ⟶ 9,000원(10% off)

일신서적소설,일반황운순 (지은이)
유치부와 어린이 바이올린 연주곡집의 저자로 이미 검증된 황운순 선생님의 초등용 바이올린 연주곡 모음집이다. 스즈키 교육과정에 따라서 가장조, 라장조, 사장조, 다장조, 바장조 순으로 배열했고 바이올린을 처음 배우는 초등생이 쉽고 재밌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각 조성편 연습곡에 이어 연주곡 모음, K POP, 크리스마스, 중주곡 모음 등 스테디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사용했다.[ 가장조 ] 1. 비행기 - 4 / 2. 기쁨의 노래 - 5 / 3. 작은 별 - 5 / 4. 나비야 - 6 / 5. 내가 찾는 아이 - 7 / 6. 거미 - 8 / 7. 허수아비 아저씨 - 9 / 8. Sing Sing Sing - 10 / 9. 잠자리 - 11 / 10. 생일 축하 - 11 / 11. 엄마 아빠 사랑해요 - 12 / 12. 오블라디 오블라다 - 13 / [ 라장조 ] 13. 산타클로스 오시네 - 14 / 14. 들로 산으로 - 15 / 15. 바윗돌 깨뜨려 - 16 / 16. 구슬비 - 17 / 17. 산중호걸 - 18 / 18. 가을 길 - 19 / 19. 나의 친구 - 20 / 20. 유리 공주와 마귀할멈 - 21 / 21. 섬머 - 22 / 22. 숲 속 풍경 - 23 / 23.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24 / [ 사장조 ] 24. 캉캉 - 26 / 25. 홀로 아리랑 - 27 / 26. 엄마 아빠 사랑해요(말하지 않아도) - 28 / 27. 괜찮아요 - 30 / 28. 반딧불 - 31 / 29.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 32 / 30. 가을 아침 - 33 / [ 다장조 ] 31. 곰 세 마리 - 34 / 32. 조개껍질 묶어 - 35 / 33. 머리 어깨 무릎 발 - 36 / 34. 싱코페이티드 클록 - 36 / 35. 모두가 천사라면 - 37 / 36. 작은 세상 - 38 / 37. 개구쟁이 스머프 - 39 / 38. 아빠 힘 내세요 - 40 / 39.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42 / [ 바장조 ] 40. 당신의 소중한 사람 - 44 / 41.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 46 / 42. 사계 - 47 / 43. 멋쟁이 토마토 - 48 / 44. 올챙이와 개구리 - 49 / 45. 아기 염소 - 50 / 46. 뽀롱 뽀롱 뽀로로 - 52 / [ 연주곡 모음 ] 47. 도레미 송 - 54 / 48.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56 / 49. 아이들은 - 58 / 50. 꿀벌의 여행 - 60 / 51. 오, 샹젤리제 - 61 / 52. 피노키오 - 62 / 53. 울릉도 트위스트 - 63 / 54. 이웃집 토토로 - 64 / 55. 언제나 몇 번이라도 - 66 / 56. 문 리버 - 68 / 57. 아이 윌 - 70 / 58. 할아버지의 11개월 - 72 / 59. 허쉬, 리틀 베이비 - 74 / 60. 유 레이즈 미 업 - 75 / - KoPOP - 61. 바람이 불어오는 곳 - 76 / 62. 너의 의미 - 77 / 63. 아름다운 세상 - 78 / 64. 비타민 - 80 / 65. 뭉게구름 - 82 / 66. 사랑을 했다 - 83 / 67. 페이크 러브 - 84 / 68. 네모의 꿈 - 86 / 69.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88 / - 크리스마스 - 70.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 90 / 7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91 / 72. 창 밖을 보라 - 92 / 73.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 94 / 74. 겨울 아이 - 96 / 75. 징글벨 락 - 98 / 76. 록인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 - 100 / 77. 축하해요 - 102 / [ 중주곡 모음 ] 78. 퍼프와 재키 - 104 / 79. 스와니 강 - 105 / 80. 종이접기 - 106 / 81. 사랑의 인사 - 107 / 82. 초록 바다 - 108 / 83. 네 잎 클로버 - 110 / 84.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 112 / 85. 엄마 아빠 사랑해요 - 114 / 86. 걱정 말아요 그대 - 116 / 87. 학교 가는 길 - 117 / 88. 개똥벌레 - 118 / 89. 도레미 송 - 120 / 90.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 122 / 91. 대니보이/애니로리 - 124 / 92. 딱따구리 폴카 - 126 /유치부와 어린이 바이올린 연주곡집의 저자로 이미 검증된 황운순 선생님의 초등용 바이올린 연주곡 모음집입니다. ● 스즈키 교육과정에 따라서 가장조, 라장조, 사장조, 다장조, 바장조 순으로 배열 ● 바이올린을 처음 배우는 초등생이 쉽고 재밌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 ● 각 조성편 연습곡에 이어 연주곡 모음, K POP, 크리스마스, 중주곡 모음 등 스테디하고 다양한 레퍼토리 사용
개경
눌와 / 박종진 (지은이) / 2022.01.26
24,000원 ⟶ 21,600원(10% off)

눌와소설,일반박종진 (지은이)
개경의 기원과 주변의 자연환경부터, 궁궐과 성곽처럼 수도로서 필요했던 시설들은 물론 주거와 상업 등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한 내용까지 충실히 담아 고려의 당당한 도읍이자 활기찬 도시였던 당대 개경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하는 책. 한국역사연구회와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며 개경을 연구해 온 저자 박종진 교수가 수차례 개경을 직접 답사하며 찍은 사진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려시기 개경 안팎의 주요 시설들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가 다량 수록되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책을 내면서 1 개성의 자연 개성 주변의 산과 산줄기 개성 주변의 강과 물줄기 「고려세계」에 보이는 개성 주변의 자연 2 고려 건국과 개경 천도 고려 건국의 기반, 송악군 개경 천도의 배경과 의미 3 성곽 개성의 성곽들 나성: 고려의 도성 황성: 황제의 성을 의미하였나? 내성: 조선시기의 성 대흥산성: 고려 때부터 있었나? 4 궁궐 고려 궁궐 연구의 어려움 고려시기 궁궐의 운영과 변화 송악산 남쪽의 고려 본궐 개경의 대표 이궁, 수창궁과 연경궁 5 정치제도의 운영과 개경의 관청 정치제도 운영의 특징 주요 관청의 위치 6 태묘와 사직 태묘와 사직의 설치와 변화 태묘의 구성과 운영 사직단의 구조와 사직 제례 7 국자감과 성균관 고려 전기 국자감의 설치와 정비 고려 후기 국자감의 변화와 유교 교육의 진흥 고려 말 성균관의 중영과 구조 8 경제제도 운영과 개경 경제운영의 특징과 재정관서 조세제도의 운영과 개경 구휼제도의 운영과 개경 9 시장 시장의 설치와 관리 시장의 종류 시장의 위치와 형태 10 도시문제와 주거 주거 물 화재 치안 11 절 개경 절의 기능 개경 절의 창건과 위치 불교문화재 12 왕릉 고려왕릉의 위치와 구조 고려왕릉의 관리와 조사 고려왕릉의 현황 13 고려의 경기, 개성부의 설치와 변화 왕도 개경을 지원하는 특별구역, 경기(개성부) 919년(태조 2) 개주의 설치와 범위 995년(성종 14) 개성부의 설치와 적현·기현 1018년(현종 9) 경기의 성립과 특징 1062년(문종 16) 지개성부사의 설치 1308년(충선왕 복위) 개성부의 개편과 의미 경기(개성부) 설치의 명분과 현실 14 개경의 지리적 범위와 행정체제 개경의 지리적 범위(경기·4교·개경) 5부방리제의 시행과 운영 4교의 범위와 기능 15 강화 천도와 개경 강화 천도 논의와 천도 과정 강화 천도 시기의 개경 개경 환도 과정과 환도 후의 개경 16 고려 말 조선 초 개경의 위상 고려 말 천도의 추진과 의미 고려 말 경기의 확대 조선 건국과 개경 위상의 변화 17 개경의 특징과 위상 개경의 조영 과정과 그 특징 개경의 특징과 위상 개성 관련 주요 자료 참고문헌 연표로 읽는 개성의 역사 고려왕조의 400년 수도 개경, 그 당당하고도 활기찬 모습을 되살려내다 서울에서 60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개성(개경)이 있다. 태조 왕건이 919년에 수도로 정한 뒤 400년이 넘도록 고려의 수도였던 곳이다. 조선이 건국된 뒤 한양(서울)에 수도의 자리는 내주었지만, 조선시기에도 줄곧 가장 중요한 지방도시 중 하나로서 특별한 지위를 누렸다. 개성은 이렇게 우리 역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도시임에도 휴전선 이북에 있다는 한계 탓에 그간 제대로 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다 1990년대부터 고려사 연구가 진전되고, 특히 2000년 이후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연구성과가 쌓였으나 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은 찾기 힘들었던 것이 현실이다. 『개경-고려왕조의 수도』는 한국역사연구회와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며 개경을 연구해 온 박종진 교수가 고려시기 개경을 다방면에서 조명한 책이다. 개경의 기원과 주변의 자연환경부터, 궁궐과 성곽처럼 수도로서 필요했던 시설들은 물론 주거와 상업 등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한 내용까지 충실히 담아 고려의 당당한 도읍이자 활기찬 도시였던 당대 개경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 저자가 수차례 개경을 직접 답사하며 찍은 사진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려시기 개경 안팎의 주요 시설들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가 다량 수록되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개경은 어떻게 고려의 수도가 되었는가 고려는 본래 철원에서 건국되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 해인 919년에 송악, 후일의 개경으로 천도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태봉의 수도였던 철원에서 왕건이 역성혁명에 반발하는 수차례의 반란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발을 억누르기 위해 왕건은 자기 가문의 본거지였던 개경을 새로운 수도로 택하였다. 또한 개경은 궁예가 철원으로 옮기기 전까지 3년간 수도로 삼았던 곳이니만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들이 이미 갖춰져 있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개경은 고려 영토의 중심에 해당했고 예성강과 임진강, 한강과 가까워 수운에도 유리한 입지였다. 한양으로 천도한 조선 역시 고려 때의 조운로를 거의 그대로 이용했다는 데서 그 지리적 이점을 알 수 있다. 왕건은 고구려의 뒤를 이어받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한때 서경(평양)으로 천도하려고도 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렇게 고려의 수도가 된 개경은 몽골의 침입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했던 30여 년을 제외하고는 쭉 그 위상을 지켰다. 송악산 남쪽의 고려 본궐, 그 전모를 살피다 궁궐은 왕조국가에서 임금의 권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조선의 수도인 한양에 경복궁과 창덕궁과 같은 궁궐들이 있었듯, 고려의 수도인 개경에도 당연히 궁궐이 있었다. 송악산 남쪽 만월대가 바로 고려의 본궐이 있던 자리이다. 하지만 막상 고려의 본궐은 그 전모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고려시기에도 수차례 변란을 겪으면서 파괴되고 재건하기를 반복했고,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한양으로 천도한 뒤에는 폐허가 되어 그 흔적 또한 땅에 묻히고 말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선시기 때부터 이미 현장답사와 문헌기록을 통해 고려 궁궐의 구조를 밝히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북한에서도 만월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2007년부터는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가 시작되어 2018년 12월까지 8차례에 걸쳐 만월대 서부건축군에 대한 발굴을 진행하였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최신 연구성과들을 반영하여 고려 궁궐의 전각 배치와 그 특징을 정리하였다. 나라의 정신적 지주, 태묘와 사직 『개경-고려왕조의 수도』는 『고려도경』과 『고려사』 등의 문헌기록을 바탕으로 개경의 태묘(종묘)와 사직 그리고 중요 관청들의 위치와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태묘와 사직은 나라의 정신적인 기반이 되는 시설로 『주례』에 따르면 ‘좌조우사’, 즉 태묘는 궁성의 왼쪽에 사직은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려의 태묘와 사직 또한 크게는 그 원칙에 따라 배치되었다. 하지만 궁성 바로 앞에 좌우대칭으로 태묘와 사직을 배치했던 중국과 달리 개경에서 태묘와 사직은 궁성에서 꽤 떨어진 곳에 배치되었다. 고려의 태묘는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나, 조선의 종묘가 고려 후기 태묘의 형태를 이어받았다고 전하여 그 모습을 떠올려볼 수는 있다. 왕도 개경을 감싼 삼중성벽 개경의 성곽은 궁성-황성-나성의 삼중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궁성은 가장 안쪽에서 본궐과 그 인근을 보호하였고, 황성은 궁성 바깥을 감싸면서 한때 도성의 역할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개경을 둘러싼 송악산(북), 오공산(서), 용수산(남), 부흥산(동)의 능선을 따라 쌓은 나성은 둘레 23km에 이르고 25개의 문이 있는 장대한 규모로 개경을 지키는 도성이자 그 범위를 설정하는 경계였다. 저자에 따르면 개경은 일관된 계획과 방향을 가지고 형성된 도시는 아니었다. 919년에 도읍이 된 이래 110년이 지난 1029년에서야 나성이 축성되면서 완성된 모습을 갖출 정도로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도시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왕도 개경은 여러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었고, 이는 후일 한양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불교와 상업의 도시 개경 개경은 불교도시라고 할 만큼 절이 많은 도시였다. 기록에 따르면 개경에는 이름난 절만도 300개가 넘었고, 지금도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절이 100개가 넘는다. 개경의 절들은 그저 종교시설에 머무르지 않았다. 개경의 풍수를 보완하기 위한 비보사찰로서 지어지기도 했고,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들은 절을 이궁으로 삼아 머무르기도 했으며 때로는 정치적인 용도로 활용하기도 했다. 개경 안팎 주요 도로 인근의 절들은 만남의 장소였고, 어려운 백성들을 돕는 구휼의 공간으로 쓰이기도 했다. 지금도 개성에는 당대에 만들어진 불교문화재가 여럿 남아 있어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개경 곳곳에는 시장이 있었는데, 특히 개경의 중심도로라 할 수 있는 남대가의 시전행랑은 기둥이 1000개가 넘었다고 할 정도로 방대한 규모였다. 이외에도 마시(말), 돈시(돼지)와 같은 가축 시장, 종이 시장인 저시, 기름 시장인 유시 등도 있었다. 또한 개경 시내 곳곳에는 곡식, 채소, 땔감을 파는 시장이 열려 개경 사람들의 삶을 지탱했다. 이처럼 활발한 상업활동은 개경의 풍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고려 망국 이후의 개경 조선은 개경에서 건국하였다. 이성계는 1392년 개경의 중심부에 있던 고려의 별궁인 수창궁에서 즉위하여 조선의 첫 임금이 되었다. 하지만 고려의 수도로서 개경의 위상은 고려 말부터 이미 흔들리고 있었다.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지자 개경의 운이 다하였다는 지기쇠왕설이 대두하며 수도를 옮겨야 한다는 논의가 일어났고, 공양왕 때는 실제로 남경(한양)에 임금이 반년 남짓 머무르기도 하였다. 건국 후 2년 뒤인 1394년 조선은 수도를 한양으로 옮겼다. 1399년에는 조선의 제2대 임금인 정종이 수도를 다시 개성으로 옮기기도 하였으나 그 뒤를 이은 태종이 1404년 한양으로 환도하였고, 이후 개성은 다시는 수도의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이후 개성은 경기도의 중심이자 왕도 한양을 보좌하는 도시로서 조선시기 내내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였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친 지금은 분단의 현장이자 남북교류의 상징으로 우리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산과 산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천이 되고, 천은 모여서 강을 이루어 바다로 들어간다. 이렇게 물줄기는 산세에 따라 형성된다. 개성을 둘러싸고 있는 송악산, 오공산, 용수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개성의 중심부에서 만나 동남쪽으로 흘러 개성을 빠져나가 사천을 이루어 임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고려 궁궐에 대한 이해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다. 우선 송악산 남쪽의 본궐은 이름도 없다. 본래 이름이 없었는지 아니면 본래는 이름이 있었는데 지금 전해지지 않는지도 정확히 모른다. 더욱이 고려의 궁궐은 전쟁과 정변 속에서 소실과 중건이 반복되었고, 몽골과의 전쟁 중 본궐의 중요한 전각이 사라졌지만 개경 환도 후에 이전 모습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였다. 개경을 대표하는 상업시설은 남대가의 대시였지만 이외에도 개경 곳곳에는 곡식·채소·땔감 등을 파는 동네의 작은 시장인 여항소시가 있었다. 대시와 여항소시의 범주에 넣을 수는 없지만 특정한 장소에서 전문적인 물건을 파는 서적점, 복두점, 대약국, 주점, 식미점 등의 관영 상점도 있었다.
장자
북팜 / 장자 지음, 김원일 옮김 / 2012.07.25
16,000원 ⟶ 14,400원(10% off)

북팜소설,일반장자 지음, 김원일 옮김
고전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 6번째 책. 고전은 인간에 대한 전문적 식견, 즉 인문학의 보고이고 수천년의 담금질을 버텨왔기에 그 가치는 더욱 귀중하다. 이러한 고전은 길을 찾는 사람들의 나침반과 같고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영혼이 아프거든 고전을 찾아라’는 말이 있다.내편(內篇) 7편 1. 소요유(逍遙遊) 2. 제물론(齊物論) 3. 양생주(養生主) 4. 인간세(人間世) 5. 덕충부(德充符) 6. 대종사(大宗師) 7. 응제왕(應帝王) 외편(外篇) 15편 1. 변무(騈拇) 2. 마제(馬蹄) 3. 거협(??) 4. 재유(在有) 5. 천지(天地) 6. 천도(天道) 7. 천운(天運) 8. 각의(刻意) 9. 선성(繕性) 10. 추수(秋水) 11. 지락(至樂) 12. 달생(達生) 13. 산목(山木) 14. 전자방(田子方) 15. 지북유(知北遊) 잡편(雜篇) 11편 1. 경상초(庚桑楚) 2. 서무귀(徐無鬼) 3. 즉양(則陽) 4. 외물(外物) 5. 우언(寓言) 6. 양왕(讓王) 7. 도척(盜?) 8. 설검(說劒) 9. 어부(漁父) 10. 열어구(列禦寇) 11. 천하(天下) 정신의 자유와 평안을 추구했던 장자(莊子) 노자(老子)의 무위사상(無爲思想)을 계승하였지만, 현세와 타협적인 노자와 달리 장자는 그것을 초월한 자연과 융합된 영혼의 인식을 갖고 있다. 대부분이 우언(寓言)으로 되어있는 《장자(莊子)》는 그 문장의 기상천외한 비유와 우화가 한데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그의 사상은 현실 사회의 테두리를 벗어나 넓은 세계에서 인생을 생각한 것으로 후세의 문학과 예술의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장자(莊子)》33편은 중국의 도가사상(道家思想)을 담고 있는 고전의 하나로, 유가(儒家)에 대항하여 은밀하면서도 힘차게 인생에 대한 깊은 사색을 유도해 왔다. 생각하기에 따라,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의 관계는 반대처럼 보여도 이들은 서로 보완 ? 결합되어 중국 사상의 전통을 형성해 온 것이다. 이 다채롭고 난해하며, 허구적이면서도 순수한 장자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영혼이 아프거든 고전을 찾아라 철학은 흔히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라고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고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고민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전은 우리보다 앞서 삶의 문제에 대해 끝없이 고민한 끝에 그것을 정리한 책이기에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고전은 일반적으로 낯설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고전은 익숙한 우리네 삶의 환경을 새삼 둘러보게 하고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상식과 관행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익숙한 것이 진실은 아니고 뚫려 있는 것이 다 길은 아니다. 고전은 인간에 대한 전문적 식견, 즉 인문학의 보고이고 수천년의 담금질을 버텨왔기에 그 가치는 더욱 귀중하다. 이러한 고전은 길을 찾는 사람들의 나침반과 같고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영혼이 아프거든 고전을 찾아라’는 말이 있다. 삶의 발전을 꿈꾸고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갈망할 때 고전의 지혜는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올 것이다. 그 목소리는 단일하지 않고 통일성도 없다. 각자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화법으로 시대의 부름에 응답할 것이다. 따라서 철학자들의 생각을 곧이곧대로 수용하기 보다는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세우고 깨달음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비타북스 / 나영무 지음 / 2017.01.05
15,000원 ⟶ 13,500원(10% off)

비타북스취미,실용나영무 지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 몸에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무턱대고 의욕만 앞세워 그저 많이, 열심히 하려고만 한다. 잔뜩 땀 흘리며 힘들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몸을 골병들게 한다. 베스트셀러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를 통해 잘못된 운동이 가져다주는 문제점을 크게 지적했던 저자는 더 이상 잘못된 운동으로 건강을 망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흔 이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올바른 운동법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게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로 이뤄진 ‘백세운동’은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며 터득한 경험이 녹아들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백 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은 결코 실천하기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이 책을 한번 훑어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 마흔을 위한 필수 건강 가이드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으로 지금 바로 행복한 노후 준비를 시작하자.part 1 백세 건강, 준비하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의 몸은 어떻습니까? 나이 마흔, 몸이 경고를 보내기 시작했다 14│수명은 늘고 있는데 몸은 퇴화하고 있다 17│편한 자세가 몸을 망가뜨린다 20│몸의 정렬이 틀어지고 있다 22 [나의자세는 얼마나 올바를까?] 24 왜 뼈와 관절, 근육이 망가지는가 뼈에 바람이 들고 있다 26│무릎 연골이 닳고 있다 29│근육이 허약해지고 있다 31 part 2 마흔부터는 운동하는 법을 바꿔라 운동을 시작해야 할까 멈춰야 할까? 마흔에 찾아온 노화를 만나다 36│점점 떨어지는 체력이 문제다 38│뻣뻣하고 찌뿌드드한 몸을 회복시키자 40 [나의 기초체력 & 기대 수명 알아보기] 43│더 젊게! 더 건강하게! 나의 몸을 개조하자 45│마흔의 운동 효과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47 마흔 이후,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옛날 생각하면서 똑같이 운동하면 다친다 50│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필수다 52│진짜 힘을 기르는 운동은 따로 있다 54│몸의 중심, 코어 근육을 키워라 56│나이가 들수록 균형감각에 신경 써라 58│나에게 맞는 운동 원칙을 세워라 60 [연령별 운동 강도] 62│통증 질환이 생겼을 때는 운동을 바꾼다 63 [질환별 추천 스포츠] 67 지금 당장 시작하자 일단 의자에서 일어나자 68│혼자 틈틈이 운동해도 충분하다 70 part 3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하루 10분 백세운동〉으로 백 세까지 팔팔하게! 74 하루 10분 백세운동 W자로 팔 벌리고 턱 당기기 79│빨래 짜듯 팔 비틀기 80│가상의 철근 구부리기 82│양팔 W자로 모으기 84│팔꿈치 붙이고 위로 올리기 86│다리 뻗으며 몸통 회전하기 88│팔굽혀펴기 90│여덟 방향으로 다리 올리기 92│골반 기울이기 94│스모선수처럼 걷기 97│절반만 앉았다 일어나기 98│체조 선수처럼 걷기 100 〈코어 백세운동〉으로 몸의 중심을 세우자 102 코어 백세운동 배꼽 당기기 107│만세하고 엉덩이 들기 108│몸통 버티기 110│엎드려 팔다리 들기 112│뒤로 의자 잡고 팔굽혀펴기 114│ 다리 앞뒤로 벌리고 만세하기 116│엉덩이 뒤로 빼기 118│의자 짚고 다리 옆으로 들어올리기 120│무릎과 손바닥 반대로 밀기 122│항문 조이기 123 〈부위별 백세운동〉으로 전신 균형을 회복하자 124 부위별 백세운동 양팔 붙이고 좌우로 돌리기 129│네 방향으로 머리 버티며 밀기 130│기지개 켜면서 다리 들기 132│옆으로 누워 상체 비틀며 가슴 열기 134│고양이 등 자세 136│엎드려서 상체 들어올리기 138│슈퍼맨처럼 팔다리 들어올리기 140│엉덩이 들어올리고 걷기 142│기마 자세로 몸통 비틀기 144│앉아서 엉덩이 바깥쪽 늘이기 146│옆으로 누워 무릎 벌리기 148│다리 벌리고 앉았다 일어나기 150│종아리 늘이기 152│발목 교차해서 밀기 154 [내 몸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워보세요] 155 part 4 백세 건강을 위한 질환별 맞춤 운동 어깨 결림 158 양팔 W자로 모으기 159│의자에 앉아 엉덩이 들어올리기 160 오십견 162 어깨 돌리기 163│어깨관절 당기며 늘이기 164│등 뒤에서 수건 잡고 위아래로 당기기 166 어깨회전근개 손상 168 양손 서로 밀고 버티며 좌우로 움직이기 169│고무밴드 잡고 당기기 170│벽 짚고 팔굽혀펴기 172 목디스크 174│W자로 팔 벌리고 턱 당기기 175│네 방향으로 목 근육 강화하기 176 팔꿈치 통증 178 팔꿈치와 손목 안쪽 근육 늘이기 179│팔꿈치 근육과 힘줄 마사지하기 182│덤벨 잡고 손목 단련하기 184 손목터널증후군 186 손목 근육 풀기 187│기어가는 자세에서 손목 꺾기 189│양손 마주대고 서로 밀기 191│컵 쥐고 손목 위아래로 꺾기 192 허리디스크 194│배꼽 잡아당기기 195│엉덩이 들어올리기 196│슈퍼맨 운동 197 척추관협착증 198 척추 굴곡 운동 199│고양이 등 자세 200│허리와 엉덩이 근육 풀기 202│작은 윗몸 일으키기203베스트셀러 저자, 국민 주치의 나영무 박사의 마흔 이후 꼭 알아야 할 건강법과 운동 가이드 바야흐로 백세시대에 접어들었다. 모두 안락한 노후를 꿈꾸며 미래를 위해 연금, 보험, 적금, 펀드 등 은퇴 설계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준비보다 더욱 중요한 중년 건강을 위한 준비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요즘 같은 백세시대에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즐겁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 저자, 국민 주치의 나영무 박사가 마흔 이후 꼭 알아야 할 건강법과 운동 노하우를 책으로 엮은 이유도 그것이다. 노후에는 생활비보다 오히려 병원비가 더 많이 지출될 수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재무 설계로 경제적 안정을 이루는 것 못지않게 건강에 신경 쓰고 공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에 담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마흔 건강법을 익혀 행복한 백 세 인생을 준비하자. [출판사 리뷰] 마흔부터는 운동하는 법을 바꿔야 한다! ‘푹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다’, ‘늘 피곤을 달고 산다’,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40대가 되면 많은 사람이 이런 증상을 호소한다.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통증이 성난 파도처럼 몸을 덮친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백세시대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다. 자신의 몸을 살펴보고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충전해 사느냐, 아니면 아무런 준비 없이 다가오는 질병에 떠밀려 사느냐의 분기점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운동이나 하는 것은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마흔부터는 운동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 몸에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무턱대고 의욕만 앞세워 그저 많이, 열심히 하려고만 한다. 잔뜩 땀 흘리며 힘들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몸을 골병들게 한다. 베스트셀러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를 통해 잘못된 운동이 가져다주는 문제점을 크게 지적했던 저자는 더 이상 잘못된 운동으로 건강을 망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흔 이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올바른 운동법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게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로 이뤄진 ‘백세운동’은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며 터득한 경험이 녹아들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백 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은 결코 실천하기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이 책을 한번 훑어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 마흔을 위한 필수 건강 가이드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으로 지금 바로 행복한 노후 준비를 시작하자. 더 젊게! 더 건강하게! 나의 몸을 개조하자 우리 몸에 통증과 질병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와는 무관하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 신체의 전반적인 활력이 떨어지고 모든 생리적 기능이 저하되는 과정이지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아니다. 체력과 근력이 떨어지는 주요 요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신체활동의 감소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화 증상이라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비가역적인 현상이 아니라,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회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흔 이후의 운동은 그동안의 운동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마흔에게 운동은 만병통치약과 같다. 운동은 거창한 것이라는 강박에서부터 벗어나자. 비싼 돈 들이고 바쁜 시간 쪼개서 운동을 배울 필요 없다. 힘들고 어려운 운동이 아니다. 혼자 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웬만해서는 다칠 염려도 없다. 평생 운동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체력이 없어 운동할 엄두가 안 나는 사람도, 운동을 하고는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하루 10분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구석구석 안 쓰는 곳 없이 운동할 수 있다. 지금부터 백 세까지 평생 쉽고 간단하게 지속할 수 있는 운동,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한 ‘백세운동’이다. 몸으로 먼저 느끼는 마흔,운동에서 백 세 건강의 답을 얻다 우리의 몸은 인생의 이력서와도 같다. 마흔에 접어들며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다면 지금까지 몸을 잘못 사용한 결과다. 우리 몸은 체인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곳이 약해지면 연쇄적으로 문제가 일어나, 주위 여러 곳으로 통증이 번지게 된다. 평소 통증이 있는 부위가 있다면 더 이상 그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 이제라도 몸이 보내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자. 마흔에 가장 필요한 것은 평생 아프지 않은 몸을 만드는 제대로 된 운동이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에서는 몸을 망치는 잘못된 운동에서 벗어나 내 몸에 꼭 맞는 기본 운동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하루 10분이면 전신을 단련하기에 충분한 ‘백세운동’이 그것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백세운동’, 내가 원하는 곳을 강화하는 ‘부위별 백세운동’, 그리고 아픈 곳이 생겼을 때 필요한 ‘질환별 운동’이 그것이다. 나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것은 돈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오직 스스로뿐이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과 함께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누구나 활력 넘치는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찬 CHAN
중앙books(중앙북스) /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지은이) / 2019.06.19
42,000원 ⟶ 37,8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건강,요리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지은이)
온지음 맛공방의 두 번째 책으로, 전통 한식을 기반으로 하되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간소화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들을 활용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선정해 담았다. 온지음 맛공방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찬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손님 초대 시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록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전통장인 ‘천리장’을 실제로 구현해 소개하고, 장과, 뱃두리 등 요즘은 흔히 접할 수 없는 전통 조리법을 소개하는 등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한식 반찬의 면모를 전한다. 여기에 더해 조리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팁과 재료를 다루는 방법, 응용 조리법 등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보다 친절하게 다가간다.chapter1. 잎사귀야 반가워 무채색 세상을 뚫고 나온 눈부신 푸른빛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 채소로 만든 찬 봄동 메밀전 머위나물 원추리나물 부지깽이나물 전호나물 벌씀바귀나물 미나리 장과 죽순 조갯살 나물 마늘종 쇠고기 말이 쑥 콩 전 씀바귀 무침 두릅 새우 튀김 움파 불고기 꼬치 아스파라거스 잡채 chapter2. 주렁주렁 맛이 열렸네 매미 울음소리만큼 대지의 열기가 절정에 달한다 태양의 힘으로 여문 여름 열매로 맛낸 찬 오이 뱃두리 토마토 김치 애호박 새우젓 찜 월과채 가지 불고기 조림 가지 깻잎 버무리 애동고추 찜 단호박 새우 조림 탕평채 chapter3. 너무 더울 땐 말이야 한 조각 그늘마저 달게 느껴지는 한여름 무더위 입맛 돋우고 기운 북돋워주는 여름 찬 미역찬국 숙주 초나물 항정살 부추 찜 중국식 오이 초절임 깻잎 된장 찜 전복 무침 해산물 젓국 무침 도토리묵 오이지 냉국 민어 양념 구이 병어 고추장 양념 구이 chapter4. 흙 맛이 날까 땅속부터 산 깊은 곳까지, 가을 대지는 결실을 맺느라 분주하다 땅의 기운을 품은 뿌리채소와 가을걷이로 내는 찬 더덕나물과 도라지나물 표고 고추장 구이 더덕 잣 소스 무침 도라지 누르미 우엉 & 연근 튀김 무나물 버섯 떡 잡채 시금치 된장 무침 땅콩 전 순무 초절임 장산적 chapter5. 겨울 바다가 더 아름답다지 모든 생명이 움츠러드는 계절에도 바다는 역동적이다 차가운 바다가 키운 겨울 생선과 해산물로 만든 찬 세발낙지 구이 해삼 물미역 초무침 매생이 무 전 굴 무침 도루묵 구이 청어 된장 무침 과메기 조림 단새우장 새우 김 전 멸치 쪽파 무침 홍합 누르미 해물 튀김 조림 게살 찜 chapter6. 오래 두고 보고 싶을 땐 찰나와 같은 재료의 호시절을 붙잡아두는 방법 말린 재료로 만든 찬과 저장해 먹는 찬 청국장 명란 무침 전복 쇠고기 장조림 뱅어포 아몬드 조림 아귀포 무침 멸치 견과류 조림 오징어 실채 볶음 말린 도토리묵 나물 무말랭이 쇠고기 무침 황태 무 찜 묵은지 절임 김 장아찌 천리찬 쪽파 굴 김치 다시마 튀각 생땅콩 조림 대구알젓 중탕 된장 육포 고추장 조림 천리장 쇠고기장쉽게 읽고 쉽게 만드는 한식, 요즘 밥상에도 잘 어울리는 전통 ‘찬’ 레시피! 온지음 맛공방은 오래도록 명맥을 이어온 조선 시대 양반가의 반가 음식이 현대인에게 친숙하게 스며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그 중에서도 도서 『찬 Chan』에서는 반찬에 주목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반찬은 어렵고 성가신 요리가 되었다. 식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은 데 비해 손이 많이 가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도 다양해져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일이 줄었다. 하지만 전통 음식에서 반찬은 밥상에서 빠져선 안 되는, 정성을 담아 조화롭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었다. “우리의 옛 선조들은 음식 하나를 만들 때도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모든 음식은 우리 몸에 들어와 약이 되는 것이기에 제철의 좋은 재료를 다양하게 조리해 영양학적으로 조화롭게 준비한 것들을 한 상 안에 두루 펼쳐 놓았습니다.” 온지음의 홍정현 기획위원이 발행인의 글에서 밝힌 것처럼 오래전부터 선조들은 제철에 나는 가장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었고, 반찬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영양소를 두루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약이 되는 밥상을 완성하는 주인공은 다양한 반찬들이었던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떤 반찬을 곁들이느냐에 따라 똑같은 밥도 각각 다른 맛이 나게 하고, 주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기도 한다. 그러니까 반찬은 맛과 향, 영양소 등 모든 면에서 조화로운 밥상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온지음이 차리는 맛』에 이은 온지음 맛공방의 두 번째 책 『찬 Chan』은 전통 한식을 기반으로 하되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간소화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들을 활용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선정해 담았다. 온지음 맛공방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찬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손님 초대 시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또 기록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전통장인 ‘천리장’을 실제로 구현해 소개하고, 장과, 뱃두리 등 요즘은 흔히 접할 수 없는 전통 조리법을 소개하는 등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한식 반찬의 면모를 전한다. 여기에 더해 조리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팁과 재료를 다루는 방법, 응용 조리법 등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보다 친절하게 다가간다. 『찬 Chan』은 현대인들에게 쉽게 읽히고 쉽게 쓰일 수 있는 실용 요리서다. 한식이 마냥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 매일 똑같은 반찬이 지겨웠던 사람, 좀 더 깊이 있고 다양한 한식을 접하고 싶었던 사람에게 도서 『찬 Chan』은 유용한 한식 반찬 레시피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
예담Friend / 한귀은 글 / 2016.02.29
13,800원 ⟶ 12,420원(10% off)

예담Friend소설,일반한귀은 글
아이와 자신 모두 잘 성장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하루 10분이라도 인문학을 하는 습관을 가져보길 권하는 책. 이 책은 엄마가 읽어야 할 인문서 리스트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인문학적 육아의 필요성을 깨우치고 철학적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공부, 훈육의 갈등, 엄마의 자존감, 내일에 대한 불안 등 여러 고민의 해답을 인문학적 텍스트 속에서 찾아본다. 저자는 책에서 인문학을 해야 하는 이유를 힘주어 설명한다거나, 단순히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행위들을 권하고 있지 않다. 저자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인문학적 사고가 도움을 줬는지 보여주고, 엄마들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함께 생각해보자고 권하고 있다. 오후 잠깐의 티타임이나 아이가 잠든 밤, 하루 한 꼭지씩 손이 가는 대로 읽고, 저자의 경험을 거울로 자신을 한번 들여다보라. 프롤로그_ 엄마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순간 1부. 공부가 다는 아닌데, 참… 진짜 주입식 교육은 잠자리에서 공자도 제 자식은 못 가르쳤다 서울대라니, 아들아 나도 일등 콤플렉스 엄마였다 아이가 공부할 때 방해할 줄 아는 엄마 내기로 점수를 초월했다 진정한 상류층으로 키우고 싶다면 아직도 시험 치는 꿈을 꾼다 논술 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2부. 엄마가 가장 아픈 말, “엄마 미안해.” 앞으로는 착한 아들이 될게요 때로는 극렬한 투쟁이 필요하다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이중부정하는 아들과 이중구속하는 엄마 아이가 살아갈 2030년 모든 엄마는 방학이 두렵다 엄마의 레토릭, 잔소리는 딱 반만 고차원적 상상력이 필요해 몽테뉴도 어렵다 했다 3부. 아이에게서 좌절감의 기회를 빼앗지 말자 엄마는 자살할 거야? 적절한 정도의 좌절감 화를 내는 엄마는 네 번 괴롭다 이성적 엄마라는 신화 ‘장그래’의 성장 비결은 멍 때리기였다 인증사진 보내줄게요 아이에게 결핍을 선물할 수도 있다 스크림프리 부모라고? 아들에게 주는 편지 4부. 너무 착한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 반항에도 의연한 엄마 원하는 것을 드러내지 않는 아이는 위태롭다 엄마를 위로했던 아이 아이가 준 생일선물 사랑하는 능력 나쁜 애인보다 더 지독한 아이의 다이어트를 말리는 이유 자신의 연대기를 써보는 것 나쁜 딸이 돼서 기뻤다 5부. 책 읽는 엄마는 위험하다 이상한 엄마와 창의적인 아이 “엄마는 너를 믿어”라는 말의 함정 짜증은 정서적 알레르기 반응 자아고갈은 아이가 아니라 엄마에게 오는 것나는 과연 생각하는 엄마일까? 엄마에게 지금 필요한 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인문학이다 -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엄마의 인문학적 성장법 아이 교육 문제로 흔들릴 때, 인문학이 마음의 기둥이 되어준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가 싶었는데 또 스마트폰 삼매경이다. 호되게 야단쳐놓고 ‘충격 먹으면 어떡하지’ 짐짓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면 뒤에서 말한다. “엄마, 나 이제 잘게.” ‘내 아이도 저런데’ 공감 가는 엄마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는 절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위에 언급한 에피소드처럼 한귀은 교수도 아이를 키우면서 길을 잃는 순간들이 많았다. 그러나 ‘사람’을 생각하는 인문학자이다 보니 그 고비 고비마다 잘 견뎌올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마음에 인문학이라는 기둥이 없으면 아이 교육 문제로 늘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은 아이와 자신 모두 잘 성장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하루 10분이라도 인문학을 하는 습관을 가져보길 권하는 책이다. ‘내가 좋은 엄마인가’가 아닌 ‘나는 행복한 엄마인가’ 몇 년 전부터 엄마들을 겨냥한 인문학 강좌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인문학 그룹 스터디를 하고 아이 교육 문제를 토론하는 엄마들도 꽤 늘어난 추세이다. 엄마들 사이에 ‘헬리콥터 맘’(아이 주변을 맴돌면서 참견하는 엄마)이 아니라 ‘필로소퍼 맘’(자기 중심을 잡고 철학 있는 엄마)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사실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사실 인문학이 개입하기 힘들다. 도무지 ‘생각’이란 걸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본능’이 더 빠르고, ‘사랑’이 먼저 아이를 껴안는다. 그러다가 종종 미혹에 빠진다. “내가 좋은 엄마인가?” 한귀은 교수는 이 질문부터 바꿔보길 권한다. “나는 행복한 엄마인가?”라고 물어야 한다고 말이다. 아이가 잠든 밤 하루 한 꼭지씩 읽고 사색해보는 시간 그렇다면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을 쪼개 인문학 강좌를 듣고 어려운 인문 필독서들을 읽어야 하나’라고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엄마도 아이도 앎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느낌으로써 변한다. 《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은 그래서 인문학적 차원에서 엄마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엄마가 읽어야 할 인문서 리스트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인문학적 육아의 필요성을 깨우치고 철학적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공부, 훈육의 갈등, 엄마의 자존감, 내일에 대한 불안 등 여러 고민의 해답을 인문학적 텍스트 속에서 찾아본다. 저자는 책에서 인문학을 해야 하는 이유를 힘주어 설명한다거나, 단순히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행위들을 권하고 있지 않다. 저자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인문학적 사고가 도움을 줬는지 보여주고, 엄마들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함께 생각해보자고 권하고 있다. 오후 잠깐의 티타임이나 아이가 잠든 밤, 하루 한 꼭지씩 손이 가는 대로 읽고, 저자의 경험을 거울로 자신을 한번 들여다보라. 엄마는 힘들다, 그러나 그 힘듦을 이길 힘도 있다 이를테면, ‘엄마는 이래야 한다, 라는 환상을 갖고 있는 건 아닐까’ ‘아이에게 읽히는 책 읽기가 아니라 아이가 따라 읽는 책읽기를 해보자’ ‘아이에게 오늘은 어떤 질문으로 생각을 이끌어낼까’ ‘아이의 상상력보다 엄마의 상상력부터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등등 찬찬히 사색해보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엄마들이 아이보다 엄마 자신의 자아 고갈을 조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를 직접 가르치려는 욕심을 덜어내고, 늘 친절한 엄마보다 간혹 강한 엄마의 모습도 보여주고, 아이 때문에 짜증날 땐 로고테라피도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엄마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한다. 엄마는 힘들다. 그러나 그 힘듦을 이길 힘도 반드시 있다. 아이가 잠든 밤 10분만이라도 인문학 습관을 들여보자. 육아로 지치기만 하던 일상이 조금은 더 긍정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이길 것인가
주영사 / 미국 해병대 (지은이), 이은종 (옮긴이) / 2018.07.30
13,000원 ⟶ 11,700원(10% off)

주영사소설,일반미국 해병대 (지은이), 이은종 (옮긴이)
미국 해병대를 특징짓는 철학을 기술한다. 미국 해병대가 전쟁을 어떻게 이해하며, 그 이해에 기초해 전쟁을 어떻게 준비하고 수행해 전쟁 승리라는 결과를 거둘지를 다룬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각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알려 주는 개념과 가치의 지침이다.머리말 _ 4 추천사 _ 8 제1장 전쟁의 본질 _ 13 제2장 전쟁의 이론 _ 39 제3장 전쟁의 준비 _ 77 제4장 전쟁의 수행 _ 99 미주 _ 136전쟁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일어나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특징이 있다. 승리와 패배의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군대는 평시에도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전쟁은 군대라는 조직의 역량을 시험하는 장이기도 하므로, 전쟁을 준비하고 수행하는 개념은 군대 밖의 조직에도 적용될 수 있다. 싸움의 개념을 확립하고, 그 구체적인 준비를 하며, 상황이 주어졌을 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하다.우리는 결코 불확실성을 없앨 수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싸우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우리는 단순하고 유연한 계획을 개발함으로써 이것을 할 수 있다. 즉, 있을 법한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표준 작업 순서를 개발하며, 부하의 자발성을 키우는 것이다. 우리는 기계적 습관보다 인식에 기초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즉, 우리는 조건 반사보다 각 상황을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을 예리하게 이해한 뒤에 행동한다. 우리는 보다 완전한 정보가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것이 자연스러운 불확실한 때에도 힘든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온전히 책임을 지는 도덕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 정보가 불완전하다고 비상상황에서 행동을 미루는 것은 도덕적 용기가 없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경솔한 결정을 원치 않지만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기회를 허비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단순하지만, 가장 단순한 것이 어렵다. 이 어려움이 쌓여 마침내 일종의 마찰을 만드는 데, 그것은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_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성경 66권 맥잡기 2
다윗의열쇠 / 한상인 지음 / 2013.09.30
12,000원 ⟶ 10,800원(10% off)

다윗의열쇠소설,일반한상인 지음
성경의 이해를 도와주는 유익한 개론서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개론서들은 독자들에게 통전적인 이해와 더불어 세부적인 내용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경의 방대한 내용을 살펴보는 동안 어느새 전체의 윤곽이 흐려지고, 세부적인 내용들도 파편적인 지식으로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보완하여 본 책은 성경의 전체 윤곽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는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 설명함으로써 성경 전체의 주제와 흐름을 더욱 분명히 깨달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추천사 머리말 Part 1. 4복음서 마태복음 │ 마가복음 │ 누가복음 │ 요한복음 Part 2. 역사서 사도행전 Part 3. 바울서신 로마서 │ 고린도전서 │ 고린도후서 │ 갈라디아서 │ 에베소서 │ 빌립보서 │ 골로새서 │ 데살로니가전서 │ 데살로니가후서 │ 디모데전서 │ 디모데후서 │ 디도서 │ 빌레몬서 Part 4. 공동서신 히브리서 │ 야고보서 │ 베드로전서 │ 베드로후서 │ 요한일서 │ 요한이서 │ 요한삼서 │ 유다서 Part 5. 예언서 요한계시록 맥을 잡아 주는 성경 연구 지침서! 성경의 이해를 도와주는 유익한 개론서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개론서들은 독자들에게 통전적인 이해와 더불어 세부적인 내용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내용전개가 성경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유익을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신학적 이해가 부족한 독자들에게는 여전히 아쉬움을 남긴다. 성경의 방대한 내용을 살펴보는 동안 어느새 전체의 윤곽이 흐려지고, 세부적인 내용들도 파편적인 지식으로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보완하여 본 책은 성경의 전체 윤곽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는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 설명함으로써 성경 전체의 주제와 흐름을 더욱 분명히 깨달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30여년간 구약을 강의하는 중에도 영향력있는 목회사역을 감당하였다. 깊은 학문이 뜨거운 영성의 삶으로 이어져 많은 영혼들을 진리의 도성으로 인도한 것이다. 때문에 본 책은 평신도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목회자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성경의 핵심 주제와 전체 흐름을 배우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