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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안 가본 미국 남부
지식과감성# / 유난 (지은이)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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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유난 (지은이)
미국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샌 안토니오의 리버워크’, 애플, IBM, 델, 테슬라 그리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으로 유명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오스틴’, 제임스딘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영화 ‘자이언트’ 촬영지인 ‘마파의 파이사노 호텔’. 남들이 다 가본, 이미 많이 알려진 미국 동부와 서부 여행기에 살짝 질리셨다면 이들 가족과 함께 안 가본 미국 남부를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프롤로그 NO. 1 뉴멕시코주 하얀 모래 언덕에서 썰매를!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 (White Sands National Park) 거대한 지하 세계 탐험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과달루페 산맥 국립공원 (Guadalupe Mountains National Park) NO. 2 애리조나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황량한 풍경 애리조나 세도나로 향하다 지구의 에너지 센터 ‘볼텍스’ 기운이 가득! 애리조나 세도나 절벽 캐슬 아파트를 아시나요? 몬테주마 웰 (Montezuma Well National Monument) 몬테주마 캐슬 (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 NO. 3 텍사스주 박쥐 똥 맞고 10년 운 좋기! 박쥐 투어 (Congress Avenue Bridge Bat Watching) 도심 한가운데 자연 수영장! 바톤 스프링스 풀 (Barton Springs Pool) 텍산들의 자부심 텍사스 주청사 (Texas State Capitol) 텍사스 로드 트립을 시작하다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아찔한 사건 모닥불과 마쉬멜로우 그리고 별 빅밴드 국립공원 (Big Bend National Park) 첫째 날 황량한 돌산이 아니었다! 빅밴드 국립공원 (Big Bend National Park) 둘째 날 떠나자마자 떠오르는 그리움 빅밴드 국립공원 (Big Bend National Park) 마지막날 예술의 도시 Marfa(마파)를 아시나요? 미국의 베네치아 샌 안토니오 리버워크 (San Antonio River Walk) 시원한 물벼락 맞기! 샌 안토니오 씨월드 (San Antonio Sea World) 어른들과 아이들의 놀이터 샌 안토니오 히스토릭 마켓 & 와일드라이프 랜치 사파리 (San Antonio Historic Market & Wildlife Ranch Safari)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 샌 안토니오 미션스 (San Antonio Missions)“내 생각엔 볼텍스(vortex)의 에너지는 여유로움이야.” “여유로움?” “응. 엄마도 볼텍스 에너지를 받아서 좀 여유를 가져봐. 엄마는 계속 만족하지 않았잖아. 미국에 와서도 계속 뭔가를 해야 하고, 해야 하고.” 아직 10살 밖에 안 된 아들도 알고 있었다. 엄마는 더 나은, 더 좋은 것을 찾기 위해 항상 애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여행조차도 미국에 왔으니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 영어를 늘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쉬는 날마다 다녔던 여행을 통해 가족에게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변화가 생겼다. 마음의 여유와 평화 그리고 성장이었다. 짧은 동남아 여행 외에 외국을 경험해 보지 못한 ‘외알못’인 저자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발령으로 미국 남부 텍사스로 가게 된다. 경력단절의 두려움으로 5년 동안의 미국 생활 동안 영어만이라도 늘려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영어 학원에 다니고, 같은 영화 100번 보기를 하며 대본을 달달 외우기도 했다. 하지만 38살의 늦은 나이 때문인지 영어는 잘 늘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미국인의 파란 눈만 보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과, 내가 공부한 영어를 쓸 곳이 없다는 것이었다. 미국에 왔다고 해서 미국인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은 것이 전혀 아니었다. 영어로 힘들어 하던 때 우연한 기회로 메디컬 스파에서 일을 하게 되고, 한 고객이 해 준 조언이 이 책을 쓴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영어를 늘리고 싶으면 영어만 공부하지 말고 미국 지리, 역사, 문화를 배우는 게 필요해. 먼저 네가 살고 있는 텍사스주와 그 근처부터 여행을 다녀봐.” 그렇게 텍사스와 그 주변에 있는 주부터 시작한 여행은 미국 남부를 거쳐 중미까지 뻗어 나갔다. 호기심 대장이 40살이 다 되어 넓은 세상에 나오니 그 세상을 알아 가는 재미에 빠졌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여행을 통해 점점 사라지고, 이제 미국과 미국인이 우리 한국, 한국인들처럼 편해지는 경지에 이르렀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가득 채울 정도로 수많은 추억과 행복도 쌓였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가장 큰 변화는 마음의 여유를 찾고, 매일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 이제 넷플릭스 드라마를 3편 연속으로 보아도 더 이상 ‘시간을 낭비했다’는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그건 낭비가 아니라 재충전을 하는 거라 자신에게 말해 주고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 졌다. 그리고 저자가 변하니 가족들도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졌다. 소극적이었던 아이는 이제 여행지에서 만난 홀로 온 외국인에게 먼저 얘기를 걸기고 하고, 사진을 찍어 주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수많은 여행들이 가족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 주었던 것이다. 이렇게 말하니 마치 자기 계발서 같지만, 이글은 여행기이다. 여행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을 그때그때 담아 낸 기록이다. 미국 동부와 서부는 우리에게 알려진 여행 장소가 많이 있지만 중부와 남부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저자 가족이 미국 남부에 살고 있는 만큼 이 책과 함께 안 가본 미국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가족과 함께 낯선 도시와 나라를 여행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인의 음식보약 장아찌 151가지
꿈이있는집플러스 / 동의보감 약초사랑 (지은이)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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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집플러스
취미,실용
동의보감 약초사랑 (지은이)
오랜 시간을 묵혀 먹는 장아찌는 매번 제철 재료로 반찬을 준비하지 않아도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음식이다. 장아찌는 채소를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서 오랜 기간 숙성시켜 먹는 음식으로 제철에 많이 나는 채소류나 과일 등을 된장이나 간장, 막장, 고추장 속에 넣어 오랜 시간을 두고 삭혀 먹는 저장 음식의 진수이기도 하다. 장아찌는 요즘 비만과 성인병 등의 폐해의 원인이 서구화된 식생활로 밝혀지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들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농경문화로 발달한 우리나라의 일상식은 곡류와 채소가 주식과 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적인 분별이 뚜렷한 기후적 배경과 지역적, 풍토적 다양성은 우리 음식에서 저장식품을 발달시켜 왔으며 각 가정에서는 철따라 나오는 여러 가지 채소를 적절한 저장법으로 갈무리하여 일상 식생활에 부족함이 없도록 대비하였다.당뇨병에 효과적이고 혈압에 좋은 가시오갈피 장아찌32 해열, 지사, 지혈, 살충 효능이 있는 가죽나무잎 간장 장아찌34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가지 잎 된장 장아찌36 가지 간장 장아찌38 중풍을 다스리고 해독, 지혈 효과가 있는 감태나뭇잎 간장 장아찌39 머티즘 동통, 관절통에 좋은 갈퀴나물 장아찌40 고혈압 예방, 혈중 알코올의 상승률을 낮추는 감 간장 장아찌42 감잎 장아찌 44 인후염, 목감기, 기침 가래해소에 개곽향 장아찌45 생리통, 월경불순에 좋은 개다래(말다래나무) 장아찌46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개똥쑥 간장장아찌48 전염성간염, 위염, 장염, 설사에 좋은 개망초 간장 장아찌50 풍한에 의한 해수, 천식, 허로에 좋은 개미취 간장 장아찌52 기침을 그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개복숭아(돌복숭아)장아찌53 고혈압, 혈관질환, 각종 성인병에 좋은 고구마 장아찌54 고구마 줄기 간장 장아찌56 고구마 줄기 고추장 장아찌57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곤드레 간장 장아찌58 불면증에 좋은 고들빼기60 관절염, 당뇨병, 근육통을 감소시키는 고추 간장 장아찌62 고추순 장아찌64 진해, 거담, 기관지염과 어혈을 풀어주는 고추나뭇잎 장아찌65 변비를 없애고 부기를 내리는 작용 고사리 간장 장아찌66 당뇨병, 황달, 고혈압,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 곤달비장아찌68 천식을 멎게 하며 혈압을 내리는 골등골나물 장아찌70 항암 효과 외에도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곰취 간장 장아찌71 만성간염, 간경변증에 좋은 구기자순/잎 장아찌72 발한, 진정, 진통에 좋은 구릿대나물 간장 장아찌74 혈압 등 혈관질환에도 좋은 근대 간장 장아찌75 두통, 빈혈증, 부인병 등을 치료하는 천궁(궁궁이)잎 장아찌76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김 간장 장아찌78 해열, 진해 ,거담 작용을 한는 까실쑤부쟁이 장아찌79 타박상, 종기 등의 치료에 쓰이는 금낭화새싹 장아찌80 암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들깻잎 간장 장아찌82 대장암을 예방하는 꾀꼬리버섯 간장 장아찌83 항암과 당뇨병에 좋은 꾸지뽕잎 간장 장아찌84 강심작용이 있으며 기침, 가래에 좋은 꽃다지꽃 장아찌86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냉이 간장 장아찌88 혈액을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능이버섯 간장 장아찌89 혈압을 내리며, 강장작용을 하는 나비나물 장아찌90 직장암과 유방암의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는 느타리버섯 장아찌92 피로회복, 미용에 좋은 식품 다래순 간장 장아찌94 항산화작용을 하는 닥나무잎 장아찌95 탈모예방,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다시마 간장 장아찌96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이나 혈관질환에 좋은 단풍마(천산룡) 장아찌98 중풍예방과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단풍취 간장 장아찌99 정력 강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달래 간장 장아찌100 가래, 급성간염, 대장염에 좋은 담배풀(천명정) 장아찌101 인후염, 기관지염, 피부염에 좋은 달맞이꽃잎 간장 장아찌102 달맞이꽃잎 고추장 장아찌104 기관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있는 담쟁이덩굴잎 고추장 장아찌105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 닭의장풀 간장 장아찌106 강정, 보양 효과가 뛰어난 대추 간장 장아찌108 항암효과 및 혈압강하 작용이 강한 당귀잎 간장 장아찌110 당귀 장아찌 112 기침, 천식, 식욕부진, 만성변비에 효능이 있는 당개지치 장아찌113 특정병원균에 대해 강한 살균력이 있는 대파 간장 장아찌114 신경 계통의 질환과 감기, 두통에 좋은 도꼬마리잎 된장 장아찌116 가래 삭힘, 혈당 강하에 좋은 도라지 고추장 장아찌118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돌나물 간장 장아찌120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에 좋은 두메고들빼기 장아찌121 당뇨병, 간장질병, 위염, 위궤양 등에 사용되는 두릅 간장 장아찌122 인슐린을 정상치로 낮추는 돼지감자(뚱딴지) 간장 장아찌124 돼지감자(뚱딴지) 잎 장아찌125 협심증 및 변비예방에 효과가 좋은 두메부추 장아찌126 청열해독하는 효능이 있는 들메나무순 간장 장아찌127 혈압강하 효과가 있는 두충나무잎 장아찌128 노화를 체력을 증강시키며 자양 강장을 돕는 둥굴레잎 간장 장아찌130 둥굴레순 간장 장아찌131 중풍, 고혈압, 폐렴 등에 효과가 좋은 등골나물(패란) 장아찌132 열을 내려주고 해독작용을 하는 뚝갈(패장초) 장아찌133 원기회복,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는 마가목순 간장 장아찌134 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는 마타리 장아찌135 40여 종의 항암 식품들 중에서 최정상인 마늘 간장 장아찌136 마늘종 간장 장아찌 138 마늘종 고추장 장아찌139 거담, 장운동 억제 항균작용이 있는 매실 간장 장아찌140 항암작용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머위잎 된장 장아찌142 부인병에 좋으며, 강장제로도 효과가 있는 목화잎 된장 장아찌144 열을 내려주며 간을 편하게 해주는 묏미나리(시호) 장아찌145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모자반 고추장 장아찌146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무화과 고추장 장아찌148 지혈과 부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는 물레나물 잎 장아찌149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고 항암작용을 하는 무 간장 장아찌150 무청 장아찌 152 무말랭이 장아찌 153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묵은 배추김치 간장 장아찌154 백일해를 치료 하는 미나리냉이 장아찌156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인 미나리 간장 장아찌157 면역기능을 증강시켜주는 미삼 간장 장아찌158 감기, 기침, 천식 등에 효과가 있는 바디나물 간장 장아찌160 신장병을 다스리고 콩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바위떡풀 장아찌161 유방염, 복막염, 급성간염, 황달에 효과가 있는 민들레 간장 장아찌162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밤 간장 장아찌164 경통, 중풍, 안면신경마비, 습진 등에 효과적인 방풍나물(갯기름나물) 간장 장아찌166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는 배 간장 장아찌168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는 복숭아 간장 장아찌170 장복하면 정력이 증강되는 부추 간장 장아찌172 해열, 해독, 최유, 소종 등에 쓰이는 비름나물 고추장 장아찌173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는 브로콜리 간장 장아찌174 머리를 검게 하고 정력 보강에도 효능이 있는 뽕잎 간장 장아찌176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사과 간장 장아찌178 폐암과 피부암 등 여러 가지 암에 좋은 살구 장아찌180 중풍, 고혈압, 노인의 천식 등에 사용하는 삽주 장아찌182 혈액순환촉진, 억균작용을 하는 생강 간장 장아찌184 치매와 심혈관계 질환, 당뇨, 변비를 예방하는 쇠비름 간장 장아찌186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 수박껍질 간장 장아찌188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수수잎 간장 장아찌189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시금치 간장 장아찌190 각종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항암효과를 볼 수 있는 시래기 간장 장아찌191 생리불순이나 자궁출혈 등에 사용하는 쑥 간장 장아찌192 유선염을 치료하는 씀바귀 장아찌194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 양파 간장 장아찌196 혈관 건강과 당뇨병에 좋은 엉겅퀴 장아찌198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연근 간장 장아찌200 천식 치료에 효능이 탁월하고, 강장제로 이용되는 오미자잎 간장 장아찌202 갈증 해소에 좋은 오이 간장 장아찌204 노각(늙은 오이) 장아찌205 암세포를 억제하고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참옻순 장아찌206 유선염, 자궁염 등의 증세에 쓰이는 왕고들빼기 장아찌208 항산화 효과에 뛰어나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우엉잎 간장 장아찌210 우엉잎 된장 장아찌211 진해, 거담, 고혈압, 예방 등에 좋은 은행장아찌212 중풍, 사지마비 등의 약재로 쓰이는 음나무순 간장 장아찌214 간장보호작용, 진통작용, 항염작용 등이 있는 제피열매 간장 장아찌216 제피나무 잎 간장 장아찌218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억제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쪽파 간장 장아찌219 신우신염, 방광염, 요로염에 사용하는 질경이(차전초) 간장 장아찌220 폐와 장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차조기 간장 장아찌222 차조기 고추장 장아찌224 치매 예방에 좋은 참나물 간장 장아찌225 이뇨와 변비,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좋은 참외 간장 장아찌226 각종 균을 억제시켜 천연 구충제로도 불리는 참죽나무순 간장 장아찌228 발한, 해열 등의 효과가 있는 칡잎 장아찌230 혈압증을 개선하고, 혈당치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케일 고추장 장아찌232 혈압을 내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토마토 간장 장아찌234 고지혈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 톳 간장 장아찌236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표고버섯 간장 장아찌238 항암작용을 하는 클로로필이 풍부한 피망 간장 장아찌240 지혈작용, 정력을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한련초 간장 장아찌242 숙취 해소, 간경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헛개나무잎 간장 장아찌244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호두 고추장 장아찌246 비타민 A의 함량이 쇠고기보다 11배나 높은 홍합 간장 장아찌248 혈압을 낮춰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애호박 간장 장아찌250 호박잎 된장 장아찌252 호박잎 간장 장아찌253 동맥경화, 혈전증, 가래가 끓는 기침에 좋은 화살나무새순 장아찌254 고혈압이나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에 좋은 환삼덩굴 고추장 장아찌256 남성들의 정력을 길러주며, 폐 기능도 원활하는 더덕 간장 장아찌258 중금속 해독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도토리묵 간장 장아찌260 기력회복에 좋은 오갈피나무순 간장 장아찌262오랜 시간을 묵혀 먹는 장아찌는 매번 제철 재료로 반찬을 준비하지 않아도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음식이다. 장아찌는 채소를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서 오랜 기간 숙성시켜 먹는 음식으로 제철에 많이 나는 채소류나 과일 등을 된장이나 간장, 막장, 고추장 속에 넣어 오랜 시간을 두고 삭혀 먹는 저장 음식의 진수이기도 하다. 장아찌는 요즘 비만과 성인병 등의 폐해의 원인이 서구화된 식생활로 밝혀지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들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농경문화로 발달한 우리나라의 일상식은 곡류와 채소가 주식과 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적인 분별이 뚜렷한 기후적 배경과 지역적, 풍토적 다양성은 우리 음식에서 저장식품을 발달시켜 왔으며 각 가정에서는 철따라 나오는 여러 가지 채소를 적절한 저장법으로 갈무리하여 일상 식생활에 부족함이 없도록 대비하였다. 우리의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발효식품의 건강식으로 특히 채소 요리가 발달해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다르게 자라는 여러 가지 채소를 적절한 저장법으로 가공하여 비축하였고 이러한 저장식품 중에 하나가 바로 장아찌다. 특히 장류와 김치로 대표되는 우리 음식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발효 식품이라는 점이다. 장아찌는 각종 채소나 과일 등을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에 담가서 두고두고 먹는 우리나라의 고유 음식이며 발효 음식으로 오래두고 먹을 수도 있고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수도 있는 장점이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장아찌는 만드는 과정, 재료, 먹는 방법이 모두 다르며 만드는 과정도 각 가정과 지방마다 다르기도 하다. 특히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다르고 종류도 각양각색으로 많지만 이 책에서는 대체적으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 놓았다. 본인의 입맛에 맞도록 흔하지 않는 재료를 선택하거나 다른 재료를 가미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숙성시키는 기간이나 방법도 입맛에 맞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장아찌는 세계 최고 음식전문가들이 한국의 발효음식을 맛보고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기도 하며 여러분도 자연이 선물한 건강밥상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
창룡전 8
㈜소미미디어 / 다나카 요시키 (지은이), laphet (그림), 김완 (옮긴이)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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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다나카 요시키 (지은이), laphet (그림), 김완 (옮긴이)
용천향에 발을 디딘 류도 4형제. 마츠리의 언니라는 요희(瑤姬)와 만나, 선계로 향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뿌리를 해명하려는 그들 앞을 가로막은 것은 포 시스터즈와 우종. 괴수들의 공격에 분노한 네 마리의 거룡이 하늘을 누비는데...제1장 잘 가거라 여름의 빛이여제2장 용천향에서제3장 그리고 곤륜으로제4장 홍콩 광시곡제5장 대면제6장 회의는 요동치기만 하고제7장 지팡 제행무상제8장 어떻게든 선계제9장 시간과 공간에 관한 문답제10장 태고와 현재아직도 이어지는 좌담회류도 형제 좌담회 천변만화 문고편용천향에 발을 디딘 류도 4형제. 마츠리의 언니라는 요희(瑤姬)와 만나, 선계로 향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뿌리를 해명하려는 그들 앞을 가로막은 것은 포 시스터즈와 우종. 괴수들의 공격에 분노한 네 마리의 거룡이 하늘을 누빈다. 그리고 “워~호호호호호!” 사랑과 정의의 미녀전사 코바야카와 나츠코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대활약?!
베이징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서교출판사 / 홍순도 (지은이)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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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출판사
소설,일반
홍순도 (지은이)
중국인들과 손잡고 사업하려면 중국인 특유의 양다리 걸치기, 즉 자오타량촨을 경계해야 한다. 중국인들은 삼다리, 사다리는 보통이고 심하면 십다리도 걸친다. ‘하오, 하오’ 를 연발하며 철썩 같이 믿게 해놓고 태연히 다른 상대와 만난다. 계약할 때도 그렇고 남녀관계도 그렇다. 뒤통수 얻어맞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중국 최고 대학인 베이징대학교와 칭화대학교에는 동창회가 없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고향사람이 부탁하면 목숨을 걸고 도와준다. 한국에서는 학력을 우선하지만 중국에서는 고향을 따지는 동향문화가 우선이다. 때문에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동창회보다 향우회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책에는 이처럼 중국인들과 오랜 세월 교유하면서 그들의 실생활 속에 깊숙하게 파고들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든 이야기가 들어있다. 유대인도 울고 갈 중국인들의 돈벌이 기술은 무엇인지? 중국인들은 축의금도 사례금도 왜 빨간색 봉투에 담아서 주는지? 왜 중국의 아파트에는 4층, 13층, 14층이 없는지? 화장실 문화를 중국에 수출하면 그 가치는얼마나 될까? 등 실용 정보가 가득하다.추천사_중국문화를 알면 중국 경제가 보인다. 머리말_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의 최신 문화코드 제1장 중국인의 기질 1. 양다리는 기본, 삼다리 사다리도 좋다 자오타량촨/ 2. 법치보다 우선되는 인치/ 3. 법위의 법, 관시/ 4. 모든 일은 관청으로 - 관본위주의/ 5. 1인자보다 2인자가 좋다-킹메이커의 철학/ 6. 뼛속까지 잔인한 DNA -공개처형 문화/ 7. 끈질긴, 너무나도 끈질긴 보복문화/ 8. 영웅문화를 만드는 톨레랑스기질- 생활에 뿌리박힌 관용/ 9. “남 잘되는 것은 절대 못봐” -질투의 화신/ 10. 옆에 사람이 죽어가도 상관하지 않는 극단적 이기주의/ 11. 디테일에 약하다-대충대충 문화/ 12. 같은 민족으로 보기 어려운 극심한 지방색-중국 분열론의 뿌리 제2장 중국남녀 1. 측천무후도 경악- 치솟는 여성파워와 남성의 여성화/ 2. 그래도 남자가 좋아 -뿌리깊은 남아선호 사상/3. 성은 당연히 즐기는 것 -성개방의 파도/ 4. 불륜공화국- 남녀불문 기절초풍할 불륜백태/5. 근절불가의 영원한 사이클-불륜은 부패, 부패는 다시 불륜을 낳아/6. 혼전동거와 이혼 열풍 제3장 뒷골목 문화 1. 공자의 나라 맞나 -도덕불감증과 노출증/2. 돈이 하늘이다 -배금주의 만연과 만만디의 실종/3. 진정한 표준어는 어디에 -사투리 백화제방/ 4. 민족보다 동향인이 좋아 -끼리끼리문화/5. 동창은 나의 적 - 중국에는 동창 문화가 없다/6. 어린 황제들의 전성시대-한 자녀 낳기의 부작용/ 7. 우리도 기러기공화국 -해외진출 신드롬/ 8. 외국 국적은 특권층의 엑세서리-실종된 노블레스 오블리주/9. 술 권하는 사회 -음주의 생활화/ 10. 의식주가 아니라 식의주-과도한 식도락 문화 제4장 암묵적인, 너무나 암묵적인 첸구이쩌 문화 1. 연예계의 첸구이쩌- 뿌리깊은 성상납 관행/ 2. 문화ㆍ학술계의 첸구이쩌 - 대필과 성상납, 조작, 사기, 그리고 침묵/3. 재계의 첸구이쩌- 탈세로비, 비자금/ 4. 정ㆍ관계의 첸구이쩌- 태자당과 샤오진쿠 제5장 전통 문화와 대중 문화 그리고 청년 문화 1. 이름으로 보는 문화 - 모든 이름에는 이유가 있다./ 2. 숫자의 비밀- 좋은 숫자는 바로 돈과 운/ 3. 색깔로 보는 국민성- 극단으로 갈리는 황색, 붉은색과 흰색, 검은색/4. 표절에 물드는 문학- 과거의 영화는 영원/5. 위기의 경극- 한국드라마 관심폭발로 젊은이들은 외면/ 6. 섹골은 유한하나 차골은 영원하다 -기로에 선 차의 왕국/7. 전국을 휩쓰는 영어열풍- 토플은 선택 아닌 필수/ 8. 당국이 아무리 막아도 우리는 소통한다 -SNS 열기/ 9. 중국인들의 독서시계는 거꾸로 간다/ 10. 문화주류는 신세대- 버링허우 현상- 90년대생이 몰려온다 제6장 사치스런, 한없이 사치스런 졸부 문화 1. 사치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한국인 뺨치는 졸부들의 24시/ 2. 진시황도 부럽지 않다- 원정 엽색행각/ 3. 중국이 비좁다-오성홍기 휘날리며 해외 부동산 투자/4. 그들만의 리그- 제왕학 특강까지 듣는다 제7장 한류와 항(抗)한류, 혐(嫌)한류 1. 한국 드라마로 본 한류의 어제와 오늘 천국에서 지옥으로/ 2. 한류 현상의 오늘 한류 스타일 따라하기가 대세/ 3. 장래는 비관도 낙관도 금물 한국이 하기 나름/ 4. 한류만큼이나 뚜렷한 항, 혐한류 의연하게 대처해야/5. 한류는 있으나 한국학은 없다 빈약한 한국학 수준/ 6. 한류의 진화 중국인의 생활이 되다 양다리는 기본, 삼다리 십다리까지 걸치는 이유는? 유대인도 울고 갈 중국인들의 돈벌이 기술은? 중국에도 90년생이 몰려온다고? 중국인들은 부조금도 왜 빨간색 봉투에 담아서 줄까? 중국에서는 동창회보다 향우회가 더 성공을 좌우한다는데 정말일까? 화장실 문화를 중국에 수출하면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중국의 아파트에는 왜 4층, 13층, 14층이 없을까? 중국에 커피 소비량이 늘어나는 이유는? 중국에서 한류의 미래는? 1 현대 중국인의 기질과 특성 등 중국의 최신 문화코드 이야기 - 중국인의 양다리 걸치기 전략, 출신학교보다 고향 따지는 향우회 문화 등 심도 있게 소개 중국인들과 손잡고 사업하려면 중국인 특유의 양다리 걸치기, 즉 자오타량촨(脚踏兩船)을 경계해야 한다. 중국인들은 삼다리, 사다리는 보통이고 심하면 십다리도 걸친다. ‘하오, 하오(好)’ 를 연발하며 철썩 같이 믿게 해놓고 태연히 다른 상대와 만난다. 계약할 때도 그렇고 남녀관계도 그렇다. 뒤통수 얻어맞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중국에서는 성장이나 시장보다 부성장(副省長)이나 부시장(副市長)이 실세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국인들과 만날 때는 최고책임자보다 부(副)자가 들어가는 직함을 가진 사람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이것을 소홀히 했다가 큰 코 다친 한국인이 한 둘이 아니다. 중국 최고 대학인 베이징대학교와 칭화대학교에는 동창회가 없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고향사람이 부탁하면 목숨을 걸고 도와준다. 한국에서는 학력을 우선하지만 중국에서는 고향을 따지는 동향(同鄕)문화가 우선이다. 때문에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동창회보다 향우회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이 책에는 이처럼 중국인들과 오랜 세월 교유하면서 그들의 실생활 속에 깊숙하게 파고들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든 이야기가 들어있다. 유대인도 울고 갈 중국인들의 돈벌이 기술은 무엇인지? 중국인들은 축의금도 사례금도 왜 빨간색 봉투에 담아서 주는지? 왜 중국의 아파트에는 4층, 13층, 14층이 없는지? 화장실 문화를 중국에 수출하면 그 가치는얼마나 될까? 등 실용 정보가 가득하다. 2.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을 이해하는 52가지 최신 문화코드 -차 마니아 차골(茶骨), 암묵적 관행 첸구이쩌, 원나이트스탠드 이예칭 등 수록 우리나라에는 커피전문점이 많지만 중국은 차(茶)의 왕국이다. 중국에서는 택시기사들도 자신들이 마시는 차를 유리병에 담아 항상 운전석에 비치해놓고 마신다. 우리는 비싼 돈을 주고 다이어트를 하지만 중국인들은 평생 차만 마셔도 다이어트가 된다. 차가 기름기 많은 음식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색골은 유한하나 차골은 영원하다”고 말한다. -중국을 이해하려면 첸구이쩌(관행)를 알아야 한다. 첸구이쩌(潛規則는 글자 그대로 물 밑에 숨어 있는 규칙, 중국사회에서 암묵적으로 행해지는 관행이다. 첸구이쩌는 중국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 하다못해 중국병원에 가서 의사나 간호사에게 돈봉투를 쥐어주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한다. 첸구이쩌는 연예계에서는 뿌리 깊은 성상납 관행으로, 문화학술계늑薩뮈【시계선물은 하지마라.한국인들은 개업식이나 결혼식 때 시계를 곧잘 선물하지만 중국인들은 시계를 절대로 선물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시계를 나타내는 단어 종(鐘)의 발음이 끝을 나타내는 마칠 종(終)과 같기 때문에 시계를 선물하면 상대방이 하는 일이 끝나기를 바란다는 오해를 사기 쉽기 때문이다. 개업식을 하는 사람에게 시계를 선물한다면 “네 사업이 망하기를 소망한다.”는 악담이 된다. 중국인들이 돈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홍바오라고?‘홍바오’(紅包)는 붉은 주머니라는 뜻이다. 원래 세뱃돈을 담는 주머니를 지칭했다. 중국에서 음력 설이 되면 어른들은 붉은 주머니에 세뱃돈을 담아 아이들이 잠들고 난 후 침대 발치나 베개 아래에 놓아둔다. 새해에 ‘나쁜 기운을 억누르는 돈’을 줘 아이들이 평안하길 기원한 것이다. 중국인들은 6과 8이라는 숫자가 길하다고 생각해서 홍바오를 줄 때도 끝이 6이나 8로 끝나는 금액을 넣어준다. 홍바오는 이후 결혼식 축의금 등으로 발전했고, 점차 연말 상여금처럼 ‘뜻하지 않게 들어온 소득, 날로 들어온 공돈’으로 의미가 확대됐다. 중국의 식탁은 왜 원탁일까? 중국인들은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도 멀리 있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빙빙 돌아가는 원탁에 한 가지 요리를 한 접시에 모두 담아 판을 돌려가며 같이 먹는다. 음식을 덜어 먹을 때는 꼭 공용 스푼이나, 공용 젓가락을 사용해서 먼저 자기 접시에 가져다 먹는다. 중국 음식문화에서 단결(團結), 화합(和合)의 단체의식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이 젓가락이다. 그래서 공용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으면 바로 한 식구라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사람들은 이처럼 함께 밥 먹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중국인과 관시를 맺거나 혈연 하나 없는 사람을 자기 사람이나 친구로 만들려면 반드시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똑소리 나는 쉬운 중국어 어법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우치갑.신윤기.이윤경 지음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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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소설,일반
우치갑.신윤기.이윤경 지음
외국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어법 설명 책. 중국어 교육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로 구성된 저자진이 중국어 학습에 입문한 학생들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어법 사항을 선정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본문 내용에 이어지는 예문을 제시해 놓았다. 또한 본문에 나오지 않은 부분은 Tip으로 따로 구성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난이도를 조절하였으며, 이로써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일러두기 중국어 어법 맛보기 1장 是/的/在/有 문장 2장 동사 술어문 3장 시제를 나타내는 문장 4장 능원동사를 이용하는 문장 5장 형용사 술어문 6장 부사를 이용하는 문장 7장 명사 술어문 8장 대사를 이용하는 문장 9장 수사를 이용하는 문장 10장 양사를 이용하는 문장 11장 전치사를 이용하는 문장 12장 의문문 13장 명령문과 감탄문 14장 조사를 이용하는 문장 [특수문장] 1장 결과보어를 이용하는 문장 2장 가능보어/정도보어를 이용하는 문장 3장 방향보어를 이용하는 문장 4장 수량보어를 이용하는 문장 5장 비교를 나타내는 문장 6장 연동문과 겸어문 7장 把자문/被자문 8장 존현문 9장 접속사와 복문 정답 및 해설 1. 중국어를 입문하는 수험생들이라면 반드시 기본기로 다져야 할 어법들을 선정하였다. 2. 각 어법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였으며 예문을 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중국어 교육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이 어법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세우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어법만을 선정하였다. 4. 적절한 난이도의 기준을 잡아 초급자들이 너무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는 수준에 맞추었다. 5. Tip은 본문 설명에 나오지 않았지만 꼭 알아야 할 부분을 따로 제시하였다. 이로써 학습자들은 응용력까지 높일 수 있다. 본 교재는 외국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어법 설명 책이다. 본 교재의 저자는 중국어 교육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로, 중국어 학습에 입문한 학생들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어법 사항을 선정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본문 내용에 이어지는 예문을 제시해 놓음으로써 응용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본문에 나오지 않은 부분은 Tip으로 따로 구성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난이도를 조절하였으며, 이로써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라이온북스 / 전성수, 양동일 (지은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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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전성수, 양동일 (지은이)
노벨상 수상 30%, 아이비리그 석권, 억만장자의 40% 차지. 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것은 단 0.2%의 인구비율로 세상을 움직인 ‘유대인’이다. 하버드 입학 논술 문제가 어릴 적 식탁에서 가족과 나눈 대화보다 쉬웠다고 말하는 그들의 성공 뒤에는 ‘아버지’와 ‘질문’이라는 위대한 키워드가 숨어 있다. 이 책은 듣고, 외우고, 시험 보고, 잊어버리는 우리의 공부 방식을 꼬집으며 그에 대한 해답으로 유대인 아버지의 자녀교육법인 ‘하브루타’를 제시한다. 유대인 자녀들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식탁에서 치열하게 대화하고 토론하며 자란다. 자신 있게 손을 들어 자신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누군가의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한다. 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이어온 검증된 자녀교육의 해법 하브루타, 책 속에는 실제 가정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해온 저자의 사례와 질문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아이와 가정에서 쉽게 하브루타를 해볼 수 있다.프롤로그 1부. 인재 탄생의 비밀, 유대인의 아버지 01 자녀를 최고의 인재로 키우는 사람들 질문하고 토론하며 자라는 아이들 네 자녀를 부지런히 가르치라 유대인 가정의 중심은 아버지다 치열한 논쟁을 주도하는 교육 외국어도 대화로 공부한다 밥상머리 교육, 아버지가 주도한다 02 복수당하는 한국의 아버지들 왜 복수당하는 부모가 되는가 어떤 양육 태도가 자녀를 망치는가 당신은 가정에서 어떤 존재인가 마음속에 자녀의 설 자리를 마련하라 남들에게만 최고인 사람, 아버지 03 유대인 아버지는 프렌디가 아니다 최근 프렌디가 늘고 있는 이유 아버지는 가치관을 정립해주는 사람이다 자녀와의 시간부터 늘려라 나는 왜 무뚝뚝한 아버지인가 2부. 묻고 대답하고 논쟁하는 공부법 01 유대인 교육의 핵심은 ‘놀이’다 즐거운 이야기로 배우는 아이들 놀이는 창의성으로 이어진다 놀이는 리더십을 키운다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관계성’이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놀이와 체험이 전부다 아이의 조절력은 아버지가 기른다 02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공부는 언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힘 가장 효과적인 책 읽기 유대인을 만드는 하브루타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왜?”라고 묻게 하는 교육 서로를 가르치는 최고의 교육법 하브루타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03 질문과 대화로 뇌를 자극하다 벤치의 손해배상은 어떻게 할까? 누가 촛대를 훔쳐갔을까? 사다리에서 누가 더 높을까? 진짜 소리가 났을까? 3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하브루타 01 오랜 대화의 벽을 허물다 아빠, 가정으로 돌아오다 아버지학교를 마치다 한국의 아버지들은 부재중 막혀버린 대화의 벽부터 뚫어라 아내를 '여보'라고 부르다 높임말은 가정의 격을 높인다 높임말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02 일상생활의 문제를 교육하다 물 수업으로 물의 소중함을 알다 꿀 수업으로 달콤한 시간을 갖다 공평하게 동전 나누기 버스 타고 내리기 시험지와 답지를 함께 받은 두 학생 누가 양보해야 하는가? 03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가르치다 빠른 말과 느린 말의 교훈 부드러운 혀, 딱딱한 혀 언어폭력이 더 무섭다 뱀의 머리와 꼬리 04 경제를 알아야 세상을 얻는다 쓰는 법부터 배운다 불로소득은 없다 깎고 흥정하는 것을 가르치다 부모와 장사 체험을 하다 두 번째 사업에서 성공하다 공동체에 헌신하다 4부. 하브루타는 자녀교육의 미래다 01 식탁 혁명이 일어나다 한국의 식탁, 무엇이 문제인가? 식탁의 방향을 바꾸다 식사 시간을 늘리다 대화가 살아 있는 식탁으로 만들다 식탁 대혁명을 꿈꾸다 0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가 보여준 놀라운 변화들 엄마 아빠에게 효도하다 아이의 학부모 상담에 가다 손을 들고 질문하기 시작하다 03 과거와 미래를 잇는 하브루타 세종대왕과 하브루타 황희 정승과 하브루타 다산 정약용의 하브루타 평생 교육을 목표로 하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 문헌끊임없이 ‘왜?’라고 묻게 하는 교육, 치열한 논쟁을 주도하는 교육, 하브루타 노벨상 수상 30%, 아이비리그 석권, 억만장자의 40% 차지. 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것은 단 0.2%의 인구비율로 세상을 움직인 ‘유대인’이다. 하버드 입학 논술 문제가 어릴 적 식탁에서 가족과 나눈 대화보다 쉬웠다고 말하는 그들의 성공 뒤에는 ‘아버지’와 ‘질문’이라는 위대한 키워드가 숨어 있다. 이 책은 듣고, 외우고, 시험 보고, 잊어버리는 우리의 공부 방식을 꼬집으며 그에 대한 해답으로 유대인 아버지의 자녀교육법인 ‘하브루타’를 제시한다. 유대인 자녀들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식탁에서 치열하게 대화하고 토론하며 자란다. 자신 있게 손을 들어 자신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누군가의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한다. 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이어온 검증된 자녀교육의 해법 하브루타, 책 속에는 실제 가정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해온 저자의 사례와 질문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아이와 가정에서 쉽게 하브루타를 해볼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에서 집중 조명한 하브루타, 한국 기자들은 왜 오바마 대통령에게 질문하지 못했을까? 2010년 한국에서 개최된 G20 폐막식 때 오바마 대통령이 훌륭한 개최국의 역할을 해준 한국 기자들에게 특별히 질문권을 주었던 일이 있었다. 하지만 ‘질문권’을 받은 기자들은 순식간에 조용해졌고, 오바마에게 질문을 한 기자는 끝내 단 한 명도 없었다. 결국 중국 기자가 나서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일단락된 웃지 못 할 해프닝이었다. 부모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내로라하는 대학을 졸업했을 그들은 대체 왜 ‘질문권’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던 것일까? 사실 이런 모습은 1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대학교 강의실이나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선생님은 앞에서 열심히 설명하고 질문을 던져보지만 아이들은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애써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야말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아이, 질문하지 않는 아이, 토론과 대화에 미숙한 아이로 가득하다. 성인이 되어서는 또 어떤가. 세미나나 회의 때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질문하는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누군가 질문이라도 하면 이상한 사람,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는 이런 질문을 잃어버린 시대에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해법이 될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저자 전성수 교수는 듣고, 외우고, 시험 보고, 잊어버리는 한국의 교육 방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하브루타는 수천 년을 이어온 유대인 아버지의 자녀교육법이다. 아버지가 중심이 되어 아이와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공부법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양동일 씨는 실제로 가정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해 아이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수천 년을 이어온 유대인 아버지의 검증된 자녀교육법!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면서 최고의 뇌로 성장한다 유대인들은 말한다. 하버드 입학 논술 문제가 어릴 적 식탁에서 가족과 나눈 대화보다 쉬웠다고. 그 비밀은 바로 ‘아버지’와 ‘질문’에 있다. 유대인 가정에서 아버지는 아이에게 랍비와도 같다. 아무리 바쁘고 일이 많아도 늘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식탁을 대화의 장으로 만든다. 오늘은 학교에서 어떤 질문을 했는지, 오늘 하루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그것이 바로 하브루타다. 돈벌이에 급급해 얼굴 한 번 보기 힘들고 가족에게 환대 받지 못하는 한국의 아버지들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다. 그렇다면 유대인을 창의적 인재로 키워낸 하브루타의 원리는 무엇일까? 하브루타는 질문이 핵심이며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뭔가를 배우려는 목적이 아닌 뇌를 자극해 사고력을 높여 안목과 통찰력,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브루타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견해와 관점,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현재 세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창의성인데, 그 창의성을 가장 잘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이 하브루타다. 하브루타는 본질적으로 타인과는 다른 생각, 새로운 관점을 요구한다. 토론과 논쟁은 어떤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도 질문하게 만든다. 당연한 것까지도 뒤집어 생각하게 한다. 의사소통 능력, 경청하는 능력, 설득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단연 최고의 방법이다. 하브루타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난다. 유대인 아버지는 자녀로 하여금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호기심을 일으켜 뇌를 격동시키는 이 “왜?”라는 질문이 아이를 최상의 인재로 키운 유대인 자녀교육의 비밀이다. 실제 아버지가 실천한 하브루타 사례들도 담겨, 보다 쉽고 실용적인 자녀교육의 솔루션을 제공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유대인 아버지의 하브루타를 실제 가정에서 실천하고 직접 아이의 변화를 경험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전성수 교수와 이 책을 공동 집필한 양동일 씨는 평범한 두 아이의 아빠다. 그는 하브루타를 만나기 전 아침 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들어오는 투명인간과 다름없는 전형적인 부재형 아빠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설 자리가 사라짐을 느끼고 자꾸만 서먹해지는 아이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아버지학교 수료 후 본격적으로 하브루타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하브루타의 원리를 이해하고 질문의 방식을 익히자 일상의 모든 것이 ‘질문’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높임말부터 시작해 도덕이나 인성, 공동체 의식 등을 가르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아이와 함께 나눴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하브루타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한다. 자녀와의 애착형성이 좋아졌음은 물론이고, 아이의 교우관계, 학업성취, 문제를 대하는 방식 등에 놀라운 변화가 온 것이다. 형제와 다툼을 해결하는 방식이나 수업에 참여하는 태도 등이 180도 바뀐 것은 물론이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하브루타의 기적이 보다 많은 가정에서 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단순히 시험을 잘 보고,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배움이 아닌 아이가 평생 흔들림 없이 삶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배움이 하브루타의 비밀라고 말한다. 궁금한 것을 묻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배움의 모습이다. 목적지향형 교육으로 배움의 본질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하브루타는 자녀교육의 올바른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많은 유대인은 “내가 맞지만 네 뜻대로 할게.” 하는 식의 대답에 만족하지 않는다. 적당히 넘어가지 못하는 유대인들은 어떤 때는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처럼 논쟁에 열중한다. 이런 문화 때문에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도 ‘그냥 그렇다’고 적당히 물러서는 법이 없다. 아이들도 열심히 자기 입장을 설명한다. 이스라엘의 유치원은 ‘놀이’와 ‘체험’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퍼즐이나 그림 맞추기, 블록 놀이, 찰흙 놀이,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기, 각종 만들기 등은 그들이 매일 하는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놀이다. 아이들의 놀이에는 교사들의 질문이 따라다닌다. 그 친구는 자신에 비해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 고등학교 때 성적 역시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유대인 친구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느냐고 묻는 조승연 씨에게 그가 들려준 대답이 걸작이다. 하버드대학교 논술 문제가 내가 아버지랑 식탁에서 토론했던 내용보다 쉽게 나왔어.” 이것이 유대인의 위력이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
로그인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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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셀프케어를 비롯해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트렌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거세졌다. 특히 매일 아침 나만의 루틴을 정하고 실천하며 소소한 행복과 성취감을 쌓아가는 ‘미라클 모닝’은 MZ세대뿐 아니라 4050 여성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는 건강한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살고 싶은 사람들, 소위 ‘갓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100가지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하루를 크게 셋으로 나눠,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일상을 시작하기 전인 아침 시간부터 업무나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낮 시간, 귀가 후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각 시간대에 맞춰 실천하기 딱 좋은 생활습관을 비롯해 주말에 적합한 생활습관까지 우리 일상 전반에 걸쳐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미라클 ‘모닝’을 넘어서 ‘애프터눈’, ‘이브닝’ 심지어 ‘위켄드’까지, 내 삶에 작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비결로 가득한 생활습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책 속의 생활습관은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컵 마시기’ ‘잠들기 30분 전부터 휴대폰 보지 않기’처럼 살면서 수없이 들어봤을 만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포인트는 바로 거창하지 않아서 홀대해온 이 100가지 습관들을 ‘의학적 근거’와 함께 제안한다는 점이다. 일러스트와 함께 각 습관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구체적인 실천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이를 통해 식사·수면·운동에 대한 평소 인식과 습관을 바로잡고, 생활습관병뿐 아니라 업무 효율 및 인간관계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시작하며-내가 기분 좋은 방식으로 나를 돌보는 일 이 책의 사용법 Intro ‘일상력’을 키우는 데 왜 자율신경이 중요할까? PART 1. 아침 - 오늘 하루의 시작을 좌우하는 26가지 생활습관 01 눈을 뜨면 이불 안에서 스트레칭을 한다 02 아침 햇살을 쐰다 03 공복에 물을 한 잔 마신다 04 아무리 바빠도 잠시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05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잰다 06 조금이라도 좋으니 아침밥을 꼭 먹는다 07 아침에는 되도록 된장국을 먹는다 08 하루 세끼를 거르지 않는다 09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10 발효 식품으로 장 건강을 챙긴다 11 나에게 맞는 요구르트를 매일 200g씩 먹는다 12 기운 없는 아침에는 감주나 술지게미를 먹는다 13 나만의 배변 리듬을 파악한다 14 천천히 이를 닦는다 15 아침에는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아도 된다 16 루틴을 만들어 쓸데없는 생각을 없앤다 17 30분 여유를 두고 움직인다 18 비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다 19 가방은 조금 작은 것으로 고른다 20 외출 전 테이블 위, 가방과 주머니 속을 확인한다 21 나에게 다정히 오늘의 안부를 묻는다 22 만원 전철이나 버스는 한 대쯤 그냥 보내준다 23 “먼저 하세요” 하며 자리나 순서를 양보한다 24 아침에는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는다 25 아침밥을 차릴 시간이 없다면 편의점을 이용한다 26 수첩에 펜으로 하루 일정을 적는다 PART 2. 낮 - 오늘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32가지 생활습관 27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한다 28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은 오전에 처리한다 29 하늘을 올려다본다 30 점심 메뉴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먹는다 31 식사 전 물을 반 잔 마신다 32 위의 60~80% 양만 꼭꼭 씹어 먹는다 33 식사에 착실히 집중한다 34 몸에 좋은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을 고른다 35 메뉴가 고민될 때는 한식을 고른다 36 밀크티를 마시고 낮잠을 잔다 37 집중력이 떨어지면 스쿼트를 한다 38 1:2 호흡법으로 긴장을 가라앉힌다 39 긴장될 때는 손을 쫙 편다 40 따뜻한 커피로 장에서 행복 물질을 분비시킨다 41 껌을 씹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42 간식은 약간의 초콜릿이면 충분하다 43 천천히 말하면 자율신경이 안정된다 44 “어떻게든 되겠지”를 입버릇 삼는다 45 혼잣말로 감정을 조절한다 46 “고맙습니다”를 말로 분명히 표현한다 47 “알겠습니다”라는 편리한 말로 상황을 헤쳐 나간다 48 휴대폰으로 근사한 사진을 찍는다 49 선웃음이라도 괜찮으니 최대한 미소 짓는다 50 분노는 자율신경에 해롭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51 내키지 않으면 거절하고, 싫으면 떠난다 52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의 정신으로 버틴다 53 마음이 급할수록 천천히 움직인다 54 눈앞에 닥친 일을 하나씩 차근차근 해치운다 55 언제 어디서든 바지런히 물을 마신다 56 한숨을 쉰다 57 혈 자리를 두드린다 58 양말과 숄 등으로 체온을 조절한다 PART 3. 밤 -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푸는 27가지 생활습관 59 저녁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친다 60 식사 전 물을 마신 뒤, 채소부터 먹는다 61 저녁에는 되도록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62 꼭꼭 씹어 먹기만 해도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63 주식은 ‘흰밥’보다는 ‘검은 밥’으로 고른다 64 술과 물은 1:1의 비율로 마신다 65 산책은 저녁 식사 후에 한다 66 출출할 때는 말린 과일을 먹는다 67 지쳤을 때는 한 군데만 정리한다 68 39~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15분 동안 몸을 담근다 69 발바닥 마사지로 온몸의 피로를 푼다 70 1분 운동으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다 71 목 주변을 마사지하고 따뜻하게 한다 72 실내복과 잠옷은 되도록 헐렁하게 입는다 73 자기 전에 내일 외출 준비를 해둔다 74 잔잔한 음악보다는 경쾌한 음악을 듣는다 75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다 76 하루에 30분씩 좋아하는 일을 한다 77 멍하니 있는다 78 ‘세 줄 일기’를 쓴다 79 잠들기 30분 전부터 휴대폰을 멀리한다 80 건강 보조 식품은 유산균만으로 충분하다 81 자기 전에 양질의 기름을 한 숟가락 먹는다 82 라벤더 오일로 수면의 질을 높인다 83 수면 부족은 자율신경 균형의 가장 큰 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84 술자리를 권유받으면 적어도 하루는 고민한다 85 일주일 중 평일 하루를 ‘수면의 날’로 정한다 PART 4. 주말 – 다음 주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15가지 생활습관 86 피로가 쌓여 있을수록 움직인다 87 버킷 리스트를 만든다 88 정리 정돈을 한다 89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90 규칙으로 자신을 옭아매지 않는다 91 지금을 즐기는 데 집중한다 92 솟구치는 감정을 노트에 적는다 93 부정적인 감정은 빨리 끊어낸다 94 내 감정의 허용량을 알아둔다 95 식물과 사진으로 방을 꾸민다 96 신뢰할 수 있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둔다 97 어디로 놀러 갈지 고민될 때는 미술관에 간다 98 여행의 테마는 하나로 정한다 99 일정이 비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00 ‘미래 일기’를 쓴다 증상별 색인 참고 문헌식사·수면·운동을 기반으로 탄탄히 쌓아올리는 아침·점심·저녁 미라클 ‘투데이’ 프로젝트!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나에게 딱 필요한 하루 생활습관 100가지 셀프케어를 비롯해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트렌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거세졌다. 특히 매일 아침 나만의 루틴을 정하고 실천하며 소소한 행복과 성취감을 쌓아가는 ‘미라클 모닝’은 MZ세대뿐 아니라 4050 여성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는 건강한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살고 싶은 사람들, 소위 ‘갓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100가지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하루를 크게 셋으로 나눠,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일상을 시작하기 전인 아침 시간부터 업무나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낮 시간, 귀가 후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각 시간대에 맞춰 실천하기 딱 좋은 생활습관을 비롯해 주말에 적합한 생활습관까지 우리 일상 전반에 걸쳐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미라클 ‘모닝’을 넘어서 ‘애프터눈’, ‘이브닝’ 심지어 ‘위켄드’까지, 내 삶에 작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비결로 가득한 생활습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책 속의 생활습관은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컵 마시기’ ‘잠들기 30분 전부터 휴대폰 보지 않기’처럼 살면서 수없이 들어봤을 만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포인트는 바로 거창하지 않아서 홀대해온 이 100가지 습관들을 ‘의학적 근거’와 함께 제안한다는 점이다. 일러스트와 함께 각 습관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구체적인 실천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이를 통해 식사·수면·운동에 대한 평소 인식과 습관을 바로잡고, 당뇨, 고혈압, 비만, 변비 등의 생활습관병뿐 아니라 업무 효율 및 인간관계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따라서 책 속의 100가지 생활습관 중 어떤 것이 지금 나의 몸과 마음에 필요한지 스스로 점검해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생활습관을 취사선택해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면 된다. 책 속의 100가지 습관 모두를 실천하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의 행복을 위해 오늘 하루를 성실히 보내고 싶다면, 그 동안 무심하고 소홀했던 나에게 이제부터라도 잘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책상 한편에, 침대 머리맡에 놓아두고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수시로 펼쳐보고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이 책과 함께 스스로를 돌보며 좋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동안, 마음이 충만해지고 몸은 건강해지면서 점점 더 삶의 균형이 잡혀갈 것이다. 분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제법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다정한 습관 연습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100가지 방법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의 발병으로 전 세계적 재난을 겪으며 우리는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걸 목도했다.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과 다를 게 없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던 사람들은 비로소 일상의 소중함에 눈을 번쩍 뜨게 되었다. ‘면역력’은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했으며, 면역력이 커버해야 하는 범위는 신체를 넘어서 심리적인 부분까지 확장되었다. 온갖 역경 속에서도 늘 살 길을 찾아내는 종족답게 사람들은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법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고,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뜻하는 ‘갓생(god生)’, 일상을 가꾸는 힘을 뜻하는 ‘일상력(日常力)’ 등의 신조어가 속속 등장하게 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 등을 실천하며 앱이나 SNS 등을 통해 활동을 인증하고 자신뿐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을 독려하며 애쓰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천하고 있는 그 습관들이 어디에, 어떻게, 왜 좋은지 잘 알지도 못한 채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해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냥 남들이 하니까, 좋다고 하니까 실천하기에는 동력이 부족하다. 그래서는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목적 없는 수단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짜로 ‘나’에게 잘하고 싶다면, 보다 나은 ‘나의 삶’을 꿈꾼다면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이 담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를 적극 권한다. 오늘 하루의 우선순위는 바로 나 자신! 지속 가능한 셀프 케어의 출발점 이 책에 등장하는 100가지 습관들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 들어봤거나 다 아는 것일 수 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새롭게 배울 게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말 아는 게 맞는 걸까? 우리는 왜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사실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당 습관이 어디에, 어떻게, 왜 좋은지 그 효능과 효과의 실체를 알고 있다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먼저 실천하고 있을 게 자명하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는 자율신경학을 기반으로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나를 돌보는 100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예를 들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본 ‘아침에 눈을 뜨면 공복에 물을 마시라’는 것도 그중 한 가지다. 그런데 대체 왜 그래야 하는 걸까? 이 습관을 현재 실천하고 있다면, 혹은 실천하려고 생각 중이라면 무어라 답할 것인가? 건강에 좋으니까, 내 기분이 좋으니까? 이 책의 저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밤새 잠들어 있던 장을 깨워 변비를 해소해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자율신경이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는 ‘생체 시계 유전자’를 깨워 낮에는 활기차게 움직이고 밤에는 잠이 오도록 만들어준다’고 말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면 같은 물을 마시더라도 그 효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물을 마시는 동안 머릿속에 이 사실이 다시 한번 떠오르고, 이는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져줄 테니 말이다. 그러니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0가지 생활습관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금의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습관을 골라 실천해보자. 100가지 모두가 버릴 거 하나 없이 좋은 습관이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내게 꼭 필요한 습관을 찾고, 형성하는 것이다. 기준은 바로 나 자신! 내가 기분 좋은 방식으로, 나에게 맞는 생활습관을 갖춰야 오래오래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습관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그 지점이 바로, 나와 마주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셀프케어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치 행복을 위한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일단 나에게 잘합시다! 행복은 평범한 일상에 있다는 것을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는 다시 한번 깨달았다. 세상은 나를 수없이 배신할지라도 적어도 나 자신에 대한 성실만큼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귀찮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등한시해온 나를 위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습관들. 이러한 작은 지혜를 소홀히 해온 동안,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 게 아닐까?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와 함께 일단 나에게 먼저 잘하는 것에서 시작해보자. 우리는 스스로를 돌보고 지켜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서 누군가 나를 돌봐줄 거란 기대는 금물이다. 내가 나를 돌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 한구석이 든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소소한 작은 성공들이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준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변화에서부터 ‘갓생’은 시작되는 법이다. 이 책은 마치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처럼 든든한 동지가 되어 하루 동안 곁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최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도와줄 것이다. 또한, 갓생을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될 때에도 지침이 된다. 주변에 건강을 위해, 갓생을 위해 애쓰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한 권 선물해보자. 커다란 나무가 거센 바람에 쉽사리 꺾이지 않는 것은 가지는 흔들릴지언정 땅 밑으로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늘도 험난한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방으로 뿌리를 뻗고 있다. 이 뿌리가 얼마나 굵어질지는 오늘의 생활습관에 달렸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실천해보자. 매일매일 소소한 성취로 행복을 움켜쥐어보자! 각자가 꿈꾸는 삶을 손에 넣게 되기를 뜨겁게 응원한다!
아들에게 추앙받고 싶다
보민출판사 / 윤희웅 (지은이) / 2024.12.05
10,000
보민출판사
소설,일반
윤희웅 (지은이)
윤희웅 에세이. 윤희웅 작가는 아들의 성장하는 모든 과정을 유머러스하고 가볍게 풀어내지만, 그 안에는 아버지로서 느끼는 깊은 사랑과 책임감이 스며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때로는 서로를 지지해 주는 것이 관계에서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를 깨닫게 된다. 나의 존재가 아이에게 영원한 후원자이자 조언자, 그리고 언제나 믿어주는 아버지로 남기를 바라는 그 마음, 그리고 부모로서의 기쁨과 슬픔, 자부심과 연민의 감정이 얽혀 있는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우리의 인생 속에서 진정한 ‘추앙받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어쩌면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슬그머니 앨범 속의 어린 자녀의 사진을 찾아볼지도 모르겠다.추천사 프롤로그 01. 아버지와 아들 사이 02. 아들의 호텔 예약 대신 해주기 03. 나는 ‘이놈’ 하며 소리쳤다 04.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 05. 전쟁이 시작되었다 06. 나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07. 아들 군대 가는 날 08. 흔들리는 그림자 09. 정말 쇼였을까? 10. 스무 살, 그때 나는? 11. 서프라이즈(Surprise) 12. 차가운 감정의 슬러시 13. 이외수 문학 교실 14. 아들이 나보다 생각이 깊었다 15. 단역 알바 체험기 16. 오사카로 출발 17. 깐깐한 놈 18. 사과는 힘들어 19. 눈썹이 삼각형 20. 버스를 놓치다 21. 통하였다 21. 떡볶이, 튀김, 순대 세트 포장해 주세요 22. 길 잃은 고양이 23. 딩동! 24. 짭새가 아닌 경찰 25. 수갑을 차다 에필로그“아들에 대한 사랑과 교감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야기!” 이 책 『아들에게 추앙받고 싶다』는 윤희웅 작가가 아들에 대한 사랑과 인생의 경험을 통해 느낀 감정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야기다. 이 책은 단순히 아버지와 아들의 일상적인 기록을 넘어서, 세대를 초월해 나누는 감동과 교감을 독자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묵직한 아버지의 고백이다. 이 책 속 아버지 윤 작가는 친구이자 조언자로서 아들을 대하며, 때로는 애틋함과 걱정 속에서도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한 드라마로 인해 우리나라에 ‘추앙하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작가에게 ‘추앙’이란 그저 아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아들 삶의 방향과 위안의 의미로 자리 잡는 구원 같은 존재에 대한 절대적 신뢰자가 되기를 갈망한다. 책의 여러 에피소드는 서로 다른 시기와 상황 속에서 아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쌓아왔는지를 보여준다. 그중 한 장면인 ‘나는 “이놈” 하며 소리쳤다’에서는 아들이 어릴 적 실수를 했을 때 큰 소리로 “이놈”이라고 외치던 아버지의 모습이 나온다. 아들이 성인이 되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이 “이놈!” 소리에 대한 부담과 무서움을 털어놓았을 때, 윤 작가는 아들이 그 소리로 인해 생긴 불안함을 알고 깊이 반성하며 미안함을 느낀다. 이 장면은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후회, 자식을 위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 다른 에피소드인 ‘아들 군대 가는 날’은 아들이 처음 입대할 때 느낀 아버지의 혼란과 걱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며 아버지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려 농담을 던지지만, 속으로는 아들의 안전과 무사 귀환을 기도한다. 입대 후 아들의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엿볼 수 있는 장면에서 윤 작가는 아버지로서의 무력감을 느끼며, 아들이 어려운 군 생활을 잘 견뎌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진심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들이 성장하고 자신만의 길을 걷는 모습을 지켜보는 복합적인 감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작가가 아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언제나 자랑스러움과 애틋함이 가득하다. 아들이 배우의 길을 꿈꾸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고, 그 도전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연극 동아리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는 아들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웠지만, 그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부모로서의 걱정을 떨칠 수 없었다’라는 부분은, 자식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인생에서 많지 않다는 아버지의 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아들에게아빠가 너의 이야기를 브런치에 쓰고 있다는 걸 너는 언제쯤 알게 될까? 그리고 그 글들을 읽게 될까? 비밀로 해서 미안하다. 미리 이야기했으면 너는 분명 못 쓰게 했겠지. 그래서 이름도 밝히지 않고 몰래 썼단다. 나중에 이 글들을 보게 되더라도 이해해 주길 바란다.아빠는 너의 20대를 지켜보며 참 많이 아팠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이 너무 컸거든. 만약 내가 강남의 부자 아빠였다면, 더 많은 걸 해줄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나는 그저 가난한 안산 아빠였지. 하지만 나는 네가 원하는 건 뭐든 해주려고 노력했어. 아빠가 노동 운동을 시작한 이유도 너 때문이었어. 네가 성인이 되었을 때, 내가 일했던 세상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노동 환경이 되길 바랐거든. 학교 운영위원을 하며 고교 평준화 운동에 참여했던 이유도 마찬가지였어. 너희들이 다니는 학교가 조금이라도 차별 없는 곳이었으면 했거든. 기억나니? 고3 때 네가 공부 안 하고 방황하던 때, 나와 함께 머리를 빡빡 밀었던 일. 너는 두 달 만에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나는 일 년이 지나서야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지. 그때 생각했어.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아빠는 강요하지 않고 항상 네 편이 되어 주겠다고. 하지만 나의 모든 선택은, 네가 태어난 이후로 항상 너를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만 기억해 줘.1991년 6월 18일, 아빠는 판문점 근처의 GOP에서 근무 중이었어. 저녁 점호 무렵에 갑자기 엄마의 청량리 삼촌이 전화했단다. 출산을 앞둔 엄마가 위험하다고,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어. 소대장이 직접 차를 몰고 GOP 철책선에서 문산 시내까지 나를 데려다줬지. 부대원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택시비를 마련해 주었어. 그렇게 인천 길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자정이 넘었어. 병원 복도에서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겨우 엄마의 얼굴을 잠깐 볼 수 있었지. 그리고 다음 날 오후 2시 16분, 너는 세상에 태어났단다. 분만실 복도에 앉아있던 나에게 간호사가 너를 안고 나왔어.“축하드립니다. 아들이에요.”그 순간, 처음으로 너를 봤어. 작고 눈부시게 예뻤던 너를.“안아보세요.”하지만 아빠는 그저 너의 손을 잠깐 건드려 볼 뿐 안을 수가 없었어. 네가 너무 작고 소중해서, 잘못 건들면 유리처럼 깨질까 봐 무서웠거든. 그런 너를 바라보며 나는 다짐했어. 22살의 어린 아빠지만, 널 잘 키워보겠다고. 쓰다 보니 한없는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마무리할게. 어릴 적 우리 집 가훈 기억하니? ‘착하게 살자.’ 너는 무슨 가훈이 조폭 가훈 같다며 싫다고 했지. 하지만 아빠는 여전히 우리 아들이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그게 아빠의 작은 바람이야.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어. 정의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쉽지는 않겠지만, 약자에게 따뜻하고 소수자를 이해하고, 그들을 대신해서 강자에게 당당히 맞설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너의 요즘 고민도 알고 있어. 승진 점수는 제일 높은데, 승진이 안 되는 이유가 처세술이 부족해서라고 했지?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아빠는 마음이 무척 아팠어. 세상이 아직도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싶어서 어른으로서 부끄럽기도 했고. 하지만 아들아, 너는 그런 어른이 안 됐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비슷한 일들이 자주 있을 거야. 그럴 때마다 힘들겠지만, 너는 너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착하고 정의로운 길을 말이야. 언젠가 브런치에서 너의 30대, 40대 이야기도 쓸 수 있을까? 아마 힘들겠지. 너는 아마도 아빠 없이 혼자서 당당히 걸어가겠지. 이 편지가 30대 너에게 보내는 아빠의 마지막 편지가 될 것 같구나.1991년 6월 19일 오후 2시 16분, 너를 처음 만난 순간을 아빠는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참으로 행복했어.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내 아들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다. 아들아, 인생은 별거 아니야. 그저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도란도란 책모임
학교도서관저널 / 백화현 글 /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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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백화현 글
독서운동가 백화현 교사의 함께 읽고 함께 크는 책모임 이야기 중학교 국어 교사인 저자가, 정서적으로 일그러져 가고 배움으로부터 달아나는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꿈꾸며 10여 년 동안 ‘책모임’을 꾸려 온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학교에서 ‘도란도란 책모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활용했던 다양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곳곳에 수록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글과 사진에서는, 책모임을 통해 존재의 소중함과 배움의 기쁨을 깨닫고, 함께 성장해 가는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책모임에 쓰였던 운영 일지와 활동 프로그램, 도서 목록 등은 책모임을 꾸리는 게 막막한 모든 이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여는 글 _ 도란도란 책모임, 우리 함께 나비가 되는 길 1장 절망의 교육, 암울한 미래 _ 시한폭탄의 아이들 외면된 정서, 일그러져 가는 아이들 강제에 의한 단순 반복의 공부, 배움으로부터 달아나는 아이들 _ 왜 아직도 그런 수업을 하나요? 한 손에는 정서적 안정을, 또 한 손에는 지식정보 활용 능력을 논픽션 중심의 서가 _ 챈틀리 고등학교 88만원 세대의 아이들 2장 도란도란 책모임에서 희망을 보다 _ 친구들과 함께한 가정독서모임, 따뜻한 만남과 배움의 기쁨을 주다 도란도란 책모임의 불을 지핀 가정독서모임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한 아이들 _ 학교에서 꽃피운 자율적 독서동아리 가정독서모임을 학교로 옮겨 오다 주요 일간지도 주목하다 3장 도란도란 책모임 이끌어 주기 _ 책모임 운영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먼저 ‘왜 책모임인가’를 설득하자 책모임을 할 공간과 시간을 마련해 주자 책모임 운영 원칙을 분명히 하자 _ 가끔은 특별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독서동아리 워크숍 & 밤새워 책 읽기 독서동아리 발표회 & 만남과 소통의 밤 4장 도란도란 책모임 활동하기 _ 도란도란 책모임, 날개를 달다 학생독서동아리 운동의 첫문을 열어 준 ‘책이 끓는 시간’ 서로 기대며 자라는 ‘책 읽는 Best Friend’ 책의 향기에 푹 빠진 ‘싱그러운 책의 향기’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Face Book’ _ 독서동아리 활동 차근차근 풀어 가기 마음에 끌리는 책부터 읽자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자 책 밖으로도 시선을 돌려 보자 학교 밖으로도 시선을 돌려 보자 _ 함께 날아라, 아름다운 나비 5장 어른도 함께하는 도란도란 책모임 _ 도란도란 교사독서모임 이야기 교사독서모임의 첫걸음 _ 관악중학교 교사독서회 또다시 시작하다 _ 봉원중학교 교사독서회 ‘졸탁동시’ _ 도란도란 학부모독서모임 이야기 학부모독서모임의 첫걸음 _ 관악중 책사랑회 생각의 나래를 펴다 _ 봉원중학교 학부모독서모임 ‘혜윰나래’ 관악 북 페스티벌 ‘책 읽기 플래시몹’과 학부모독서모임 ‘시나브로’ 닫는 글 _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부록 _ 독서동아리 신청서, 독서동아리 연간 계획서, 독서동아리 활동 일지, 2012년 봉원중학교 추천도서 목록, 독서교사회 소식지도란도란 책모임에서 희망을 보다 독서운동가이자 중학교 국어 교사인 저자가, 정서적으로 일그러져 가고 배움으로부터 달아나는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꿈꾸며 10여 년 동안 ‘책모임’을 꾸려 온 이야기를 엮어 『도란도란 책모임』을 출간했다. 2012년 봄, 저자는 [학교도서관저널]을 통해 책모임 운동을 펼치게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존재에 대한 관심과 성찰은 사람의 내면을 깊게 만들어 준다. 이런 사람은 중심이 단단하여 웬만한 바람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는다. 더구나 이런 존재에 대한 질문과 답을 맘 편히 나눌 친구가 여럿 있다는 것, 정서적으로 참으로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 공부도 중요하고 돈도 필요한 것이지만, 이것들은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 더 앞선 것일 수 없고 ‘존재에 대한 성찰과 만남’보다 더 중요한 것일 수 없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정과 격려로 산다. 책모임은 왜 필요한가? 이러한 존재 하나하나를 깊이 만나며 서로 인정하고 격려할 수 있기에 필요한 것이다. (…) 친구들과 함께하는 ‘책모임’을 활성화시켜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두 번째 이유는 ‘배움과 성장’의 문제 때문이었다.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쓰고 싶은 글을 쓰며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배울 때, 아이들은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함께 성장한다는 게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인지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혼자서는 힘들어도 서로 붙잡아 주고 이끌어 주며 함께 간다면 어렵게만 생각되던 배움, 불가능해 보이던 성장도 가뿐히 이뤄 낼 수 있으리라.” 저자는 8년 동안 자신의 두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을 모아 가정독서모임을 운영했다. 이 모임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책모임’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배움의 기쁨과 학습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경험하였다. ‘책모임’은 시스템을 바꾸는 일은 아니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고, 만일 이러한 책모임을 학교나 공공도서관, 또 가정과 마을 등에서 수십 개, 혹은 수백 개씩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렇게 저자는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에서 ‘책모임’을 시작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첫 문을 연 것이다. 책모임을 통해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가 도란도란 책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용했던 다양한 방법은 물론 책모임을 통해 변화해 가는 아이, 교사, 학부모의 이야기가 생생히 담겨 있다는 점이다. 봉원중학교에서 40여 개의 책모임을 꾸려 온 저자는 책모임 운영에 필요한 세세한 매뉴얼이 아닌 모임원 전체가 즐겁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모임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고 운영 원칙을 분명히 하는 일에서부터 ‘독서동아리 워크숍’, ‘밤새워 책 읽기’, ‘책 읽기 플래시몹’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사기를 북돋우는 일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임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만 할 뿐이다. 책모임 활동이 너무 좋다는 아이, 모여 앉아 사적인 이야기만 나누다 어느 순간 누구보다 열심히 책모임을 하게 된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게 된 아이, 책모임을 하며 아이보다 활짝 웃게 된 어른, 책모임을 통해 서로의 존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친해졌다는 어른 등. ‘책모임’의 긍정적인 효과는 저자가 힘주어 말하지 않아도, 이 책에 수록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글과 사진을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소통 부재 사회에서 피어난 보다 나은 삶을 향한 몸짓 저자는 ‘여는 글’에서 ‘도란도란 책모임’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하나의 제안이라고 말한다. 오래전부터 꿈꾸어 왔고 10여 년 동안 경험하고 실천하며 깨달은 길. 경쟁이 아닌 협력을, 협박과 강요가 아닌 위로와 격려를, 맹목적인 공부나 성공이 아닌 진정한 배움과 성장을, 몸으로 느끼고 소망케 해준 이 길. 유난히 봉원중학교에서 활짝 꽃 피어난, 그 길 위에 새겨진 한 걸음 한 걸음의 발자취인 것이다. 그러나 ‘책모임’을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지는 않는다. ‘닫는 글’에서 ‘도란도란 책모임’은 행복한 삶을 위한 길들 중 하나이며, 이미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충분히 행복하다면 굳이 이 길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또한 이 길이 많이 불편하거나 아직 들어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강요하거나 고집을 부릴 필요가 없고, 좋은 것이 있으면 적극 권하되 선택은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도란도란 책모임’은 지혜를 구하되 부족함이 많은 어른들과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한창 배워야 할 때 배움의 기쁨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마저도 강요나 강압에 의한 것이라면 역효과만 날 뿐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도란도란 책모임』은 소통이 부재한 사회에서 존재에 대한 관심과 성찰을 바라는 이들에게, 스스로 익히는 즐거움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조심스럽게 ‘책모임’을 제안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어른들은 물론, 책모임을 꾸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란도란 책모임』을 권한다.
하룻밤에 깨닫는 주역
삶과지식 / 한수산, 김유하, 강인갑 (지은이)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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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지식
소설,일반
한수산, 김유하, 강인갑 (지은이)
어렵다고 소문난 주역을 쉽게 설명했다. 읽고 싶었으나 엄두를 못 냈던 독자에게 권한다. 과거 주역서가 엉킨 실타래를 풀 듯 주역을 해설했다면 이 책은 칼로 잘라 속살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진짜 목적은 인생 나침반이다. 난해한 주역이 지난 3000년간 버려지지 않았던 이유도 동일하다. <하룻밤에 깨닫는 주역>은 주역의 지혜를 고스란히 보여 준다. 주역에 따르면 우리 인생은 외부적 요인(운)과 내부적 요인(능력)이 결합해 진행된다. 주역은 인생의 변화를 64가지로 유형화한 뒤 각자의 인생 변화에 대한 조언을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주역의 64괘라는 게 저자들의 설명이다. 그중 자기의 삶과 일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면 주역에 담긴 인생 조언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설문지(사상 주역 유형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설문지는 인생의 변화를 4가지 상태(태양, 소양, 소음, 태음)와 시간(과거-현재-미래)의 조합으로 괘를 도출해낸다.색인 완전개정판 서문 머리말 일러두기 제 1부 사상(四象) 주역의 이해 주역 괘의 이해 인생을 평가하는 간단한 방식 실력이란 무엇일까? 실력의 다양한 모습 운이란 무엇일까? 운의 다양한 모습 강함과 약함, 그리고 4상四象의 변화 태양() : 능력과 운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 소양() : 능력 이상으로 운이 따르는 상태 소음() : 능력 있으나 운이 안 따르는 상태 태음() : 능력 부족에 운도 안 따르는 상태 4상四象형 인간 4상四象 성향별 인생 조언 4상四象 주역 유형 검사 4상의 16가지 변화 태음()의 변화 소음()의 변화 소양()의 변화 태양()의 변화 64괘로 펼쳐보기 4상 주역으로 64괘 중 하나의 괘를 뽑는 방법 점과 주역 상수역과 의리역, 그리고 사상 주역 64괘의 배열이 갖는 의미 주역의 역경과 경전 제 2부 64괘의 이해 1. 건괘( 乾卦) - 용이 비상하다 2. 곤괘( 坤卦) - 베풂이 행복이다 3. 둔괘 ( 屯卦) - 많은 걸 했으나 원래 자리에 있다 4. 몽괘 ( 蒙卦) - 모든 것은 일장춘몽 5. 수괘 ( 需卦) - 기다리고 기다리면 그날이 온다 6. 송괘 ( 訟卦) - 구설을 감수하고 운을 지키다 7. 사괘 ( 師卦) - 나서지 말고 기다릴 것 8. 비괘 ( 比卦) - 겨루기에 패하면 따르라 9. 소축괘 ( 小畜卦) -작은 축적이 필요하다 10. 리괘( 履卦) - 밟고 전진할 것 11. 태괘 ( 泰) - 점차 커가는 운명 12. 비괘 ( 否卦) - 점점 작아지는 운명 13. 동인괘 ( 同人卦) - 마지막엔 친구가 변한다 14. 대유괘 ( 大有卦) - 큰 것이 다가 온다 15. 겸괘 ( 謙卦) - 가능한 겸손할 것 16. 예괘 ( 豫卦) - 행운도 계획이 필요하다 17. 수괘 ( 隨卦) - 한 번의 대박이 평생 보람이 되다 18. 고괘 ( 蠱卦) - 행운이 실력을 끌어 올리다 19. 임괘 ( 臨卦) - 때가 오지 않아도 좋다. 기다릴 것 20. 관괘( 觀卦) - 첫 행운을 과조할 수 있을 것 21. 서합괘 ( 卦) - 무능함의 행운이 있다 22. 비괘 ( 賁卦) - 크게 보이도록 꾸미다 23. 박괘 ( 剝卦) - 첫 행운이 벗겨지다 24. 복괘 ( 復卦) - 아니다 싶으면 돌아 올 것 25. 무망괘 ( 无妄卦) - 자만에 빠지지 말 것 26. 대축괘 ( 大畜卦) - 큰 축적이 필요하다 27. 이괘 ( 卦) - 과한 행운의 고통 28. 대과괘 ( 大過卦) - 큰 것이 지나간다 29. 감괘 ( 坎卦) - 결국 마무리는 아름답다 30. 리괘 ( 離卦) - 운이 평생 좋기 힘들다 31. 함괘 ( 咸卦) - 힘을 응축해 한 번에 터뜨리다 32. 항괘 ( 恒卦) - 일관성을 잃지 말아야 33. 둔괘 ( 遯卦) - 물러날 때를 잘 알아야 함 34. 대장괘 ( 大壯卦) - 크게 길하다 35. 진괘 ( 晋卦) - 행운을 즐길 것 36. 명이괘 ( 明夷卦) - 불운도 운명일 때가 있다 37. 가인괘 家人卦) - 집에서도 할 일은 한다 38. 규괘 ( 卦) - 행운을 키울 사람을 찾을 것 39. 건괘 ( 蹇卦) - 가면 어렵고 대인을 만날 것 40. 해괘 ( 解卦) - 다가오는 행운을 잘 잡을 것 41. 손괘 ( 損卦) - 손해는 빨리 잊고 전진할 것 42. 익괘( 益卦) - 초반 이익을 잘 유지할 것 43. 쾌괘 ( 卦) - 과단성 있게 달려갈 것 44. 구괘 ( 卦) -모든 걸 얻고 과분한 행운도 누리다 45 췌괘 ( 萃卦) - 인생의 핵심을 경험하다 46. 승괘 ( 升卦) - 거위 하늘을 날다 47. 곤괘 ( 困卦) - 행운의 대가를 피곤하게 치루다 48. 정괘 ( 井卦) - 실력을 다듬어 행운을 부르다 49. 혁괘 ( 革卦) - 강한 에너지로 운명을 바꾼다 50. 정괘 ( 鼎卦) - 행운의 대가를 잘 견딜 것 51. 뢰괘 ( 雷卦) - 행운을 두렵게 접수할 것 52.간괘 ( 艮卦) - 끝없이 내려놓고 멈출 것 53. 점괘 ( 漸卦) - 점차 소멸해가는 운과 능력 54. 귀매괘( 歸妹卦) - 첩으로 들어가 정실이 돼다 55. 풍괘 ( 豊卦) - 오랜 시간 풍요를 준비하다 56. 여괘 ( 旅卦) - 인생은 결국 공수래공수거 57. 손괘 ( 巽卦) - 공손함이 부족해도 지나쳐도 문제 58. 태괘 ( 兌卦) -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 59. 환괘 ( 渙卦) - 사라지는 게 아닌 흩어질 뿐 60. 절괘 ( 節卦) - 불운 속에서 절제를 배우다 61. 중부괘 ( 中孚卦) - 롤러코스터를 타는 인생 62. 소과괘 ( 小過卦) - 작은 것이 지나간다 63. 기제괘 ( 旣濟卦) - 탁월한 능력이 불운의 씨앗 64. 미제괘 ( 未濟卦) - 실력 없이도 최고가 될 수 있다쉽게 읽고 깊게 깨닫는 주역 해설서 -엉킨 인생을 가볍게 풀다- 어렵다고 소문난 주역을 쉽게 설명했다. 읽고 싶었으나 엄두를 못 냈던 독자에게 권한다. 과거 주역서가 엉킨 실타래를 풀 듯 주역을 해설했다면 이 책은 칼로 잘라 속살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진짜 목적은 인생 나침반이다. 난해한 주역이 지난 3000년간 버려지지 않았던 이유도 동일하다. <하룻밤에 깨닫는 주역>은 주역의 지혜를 고스란히 보여 준다. 진리는 사실 쉽고 간단하다. 그래서 주역은 쉬워야 한다. 이게 어려웠던 이유는 뒤틀리고 엉켜 있던 탓이다. 주역에 따르면 우리 인생은 외부적 요인(운)과 내부적 요인(능력)이 결합해 진행된다. 내가 죽어라 열심히 해도 뜻대로 안 되는 이유는 외부적 요인(운)이 있기 때문이다. (열심히 하면 인간은 모든 걸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의 주장과는 거리가 있다.) 주역은 인생의 변화를 64가지로 유형화한 뒤 각자의 인생 변화에 대한 조언을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주역의 64괘라는 게 저자들의 설명이다. 그중 자기의 삶과 일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면 주역에 담긴 인생 조언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설문지(사상 주역 유형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설문지는 인생의 변화를 4가지 상태(태양, 소양, 소음, 태음)와 시간(과거-현재-미래)의 조합으로 괘를 도출해낸다. 이 같은 해석은 지금까지 주역을 설명하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주역을 공부했던 분들은 새로운 해석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며 읽어 보지 못한 분들에겐 주역을 쉽게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2017년도에 출간된 <주역혁명>을 완전한 형태로 개정한 것이다. 책이 출간된 뒤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분들의 지혜, 수 십 년 간 주역을 연구해 오셨던 선배들의 조언을 담아 풍부히 하고, 아울러 인문교양서가 아닌 실용서가 되도록 틀을 바꿨다.사실 주역은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행복, 절대적인 자유, 절대적인 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무슨 소원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유토피아적 방식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주역은 순리를 바탕으로 각자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려 주고, 앞에 놓인 길을 보여줌으로써, 삶의 막힌 곳을 뚫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사실 순리는 상식과 통한다. ‘뿌린대로 거둔다’, ‘새옹지마’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금언들이 바로 순리다. 그런데 그 순리를 찾는 게 복잡한 현실에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것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주역이라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따라서 주역에는 순리에 근거한 삶의 조언이 담겨있다. 맞춤형 순리는 때론 응원의 언어로 표현되기도 하고, 질책의 언어가 되기도 하며, 냉정한 선택을 요구하는 권고가 되기도 한다. 그 주역의 정수를 제대로 펼침으로써 개정판이 삶의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꾸몄다. 그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하도록 하겠다. -<서문 일부> 프로야구 투수를 예로 들어보자. 그 중에는 에이스로 불리는 투수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방어율이 좋다. 그렇다면 이 같은 특급 투수의 승률이 모두 좋을까. 그건 또 아니다. 왜냐하면 승리를 위해선 승운이 따라야 한다. 예컨대 아무리 잘 던졌더라도 우리 편 타자가 한 점도 뽑지 못해 1-0으로 패했다면, 좋은 투구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된다. 반면 투수가 5점을 주었는데, 우리 팀 타자들이 상대편 투수를 두들겨 10점을 뽑으면서 넉넉하게 승리투수가 되는 경우도 있다. 꼭 이런 투수들이 있는 데 방어율에 비해 승률이 좋다. 해당 투수가 등판하는 날이면 타자들 몸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상대 투수를 마구 두들겨 점수를 뽑는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는 방어율만 낮은 투수보다 다소 높아도 승률이 높은 투수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즉, 실력만 좋다고 세상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참 복잡하고 묘한 게 세상이란 생각이 들고 스스로 겸손해 진다. 주역은 그 복잡 다양한 변화를 4개의 상태, 즉 4상으로 단순화해 삶의 단면을 우리에게 명징하게 보여준다. -<제 1부 일부 발췌 편집>
거인의 약속
상상스퀘어 / 존 아메이치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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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존 아메이치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거인의 약속》은 리더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전 NBA 선수이자 심리학자, 세계적인 리더십 코치인 존 아메이치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그리고 단순히 리더를 위한 책도 아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당신이 직장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든,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는 부모든, 자신의 삶에서 성장의 기로에 서 있는 개인이든, 이 책은 당신이 거인처럼 행동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프롤로그 1장 약속한다, 나 자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되 잔인하게 바라보지는 않겠다고 2장 약속한다, 성공을 위해 완전히 헌신하겠다고 3장 약속한다, 대담함과 취약함을 지닌 사람이 되겠다고 4장 약속한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5장 약속한다, 변명하지 않으며 불편함을 감수하겠다고 6장 약속한다,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겠다고 7장 약속한다,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키워주겠다고 8장 약속한다, 사람을 직업으로 판단하지 않고 한 명의 개인으로 바라보겠다고 9장 약속한다, 제때 효과적인 피드백을 주겠다고 10장 약속한다, 내가 필요할 때만 찾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곁에 있겠다고 11장 약속한다, 책임지고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12장 약속한다, 조직을 비판적이면서 진실하게 바라보겠다고 13장 약속한다, 서로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일상적인 포용 문화를 만들겠다고 14장 약속한다, 사람들이 절대로 떠나고 싶지 않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에필로그 - 계단을 청소하며 감사의 말 주석리더십의 본질은 거인과 같은 영향력이다! 25년 경력의 조직심리학자가 전하는 진짜 리더의 모습 《거인의 약속》은 리더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전 NBA 선수이자 심리학자, 세계적인 리더십 코치인 존 아메이치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그리고 단순히 리더를 위한 책도 아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당신이 직장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든,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는 부모든, 자신의 삶에서 성장의 기로에 서 있는 개인이든, 이 책은 당신이 거인처럼 행동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021 포치라이트 비즈니스 북어워드 올해의 책 ★2022 영국 비즈니스 북어워드 최종 후보작 ★〈HR 매거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HR 사상가 ★애덤 그랜트, J.J. 에이브럼스 등 세계적 명사 추천 "우리에게는 더 많은 리더가 필요하다!" 위기의 시대, 혼란 속에서 길을 찾는 진정한 리더십에 관하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약속들의 모음이다. 가장 가까운 동료에게 하는 약속도 있고, 회사 전체의 약속도 있다. 하지만 시작은 당신이 스스로에게 하는 약속에서부터 출발한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거인이란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 혼란한 시대에서 리더란 무엇이며, 이들의 역할은 무엇일까? 《거인의 약속》은 25년 경력의 조직심리학자 존 아메이치의 국내 첫 번역서로, 저자가 효과적인 리더십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데 한평생을 바친 결과물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2021 포치라이트 비즈니스 북어워드 올해의 책, 2022 영국 비즈니스 북어워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애덤 그랜트, J.J. 에이브럼스, 제임스 오브라이언, 콜린 새먼 등 유명 인사들도 찬사를 보내어 이 책의 권위와 진가를 인정해주었다. 또한 〈뉴욕타임스〉 및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경영 코치이자,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전문 컨설팅 기업 APS의 대표인 저자는 〈HR 매거진〉을 통해 인사 담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포용성과 다양성, 공감의 가치를 강조한다. 더불어 리더란 단순히 앞서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팀원이나 가족,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을 자신의 경험과 최신 연구를 토대로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특히 유익한 점은 리더십을 단순히 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실패와 실수는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실천 가능한 조언이 가득하다. 이는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자신의 삶과 주변에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영감을 준다.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졌고, 리더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필요한 것은 권력으로 통제하려는 리더가 아니라, 공감과 포용과 신뢰를 기반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리더십이다. 바로 이 점에서 《거인의 약속》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리더가 해야 할 올바른 역할을 제시하며, 단순히 리더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로서 행동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리더가 얼마나 유능하고, 균형감을 갖고, 지혜가 있느냐에 따라 조직의 운명은 달라진다. 사회적·정치적 혼란, 직장 내 변화, 그리고 기후 변화 위기에 이르기까지, 지금처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의지와 역량을 가진 리더가 절실히 필요한 때는 없었다. 리더십의 공백을 기꺼이 채워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지신이 지닌 영향력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 사회와 직장 문화를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말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야 삶이 더 나아지고 나아가 긍정적인 결과가 만들어진다. 《거인의 약속》을 평범한 책을 읽듯 대강 훑어보고 끝내지 않길 바란다. 이 책이 하는 말에 집중하며 내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좋겠다. 그러면 여러분이 지닌 좋은 모습과 제대로 마주하고, 그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될 것이다. 그 순간부터 여러분은 거인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혼란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불안과 혼란 속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꿈꾸는 이들, 리더로서의 역할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리더십에 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모든 리더와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여러분이 가장 큰 도끼인지 가장 작은 도끼인지를 따지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근본적으로 시간 낭비일 뿐이다. 작은 도끼도 나무를 쓰러뜨릴 수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잘 아는 것이야말로 리더가 될 수 있는 여러분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다. _1장 '약속한다, 나 자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되 잔인하게 바라보지는 않겠다고' 중에서
경쟁의 법칙
시그마북스 / 모리야 아쓰시 (지은이), 하진수 (옮긴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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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소설,일반
모리야 아쓰시 (지은이), 하진수 (옮긴이)
한때 각광받았으나 어느 순간 낙오되는 기업이 무수히 많은 21세기 서바이벌 환경에서 비즈니스뿐 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컴퓨터나 IT 업계의 거물들이 왜 『손자병법』을 애독서로 곁에 두고 있는 것일까? 『손자병법』에는 다수의 라이벌과 싸워야 하는 치열한 생존 경쟁과 예측하지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싸움의 기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경쟁의 원리와 원칙을 익히려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절대적인 영향력을 떨쳐온 백전불패의 병법서로부터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될 생존법을 찾아보자.시작하며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불멸의 고전에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백전백승은 최선이 아니다^^ 손무의 전기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한판 승부 다수의 라이벌 적을 끌어들여라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말라 약자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적과 아군의 비교법^^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전쟁의 요소 군주라는 독재자를 섬기는 입장 상대와 자신을 어떻게 견주어야 하나 중요한 것은 섣불리 드러내지 말라 ^^싸움의 원칙^^ 불패를 활용하라 단기전을 노려라 이길 수 있는 상대와 싸워라 전제 조건이 원칙을 낳는다 ^^싸움은 속임수다^^ 정보는 힘이다 싸우려는 기색을 보이지 말라 작고 약한 상대인 척하라 똑같은 속임수에 두 번 속는 사람은 없다 ^^정보 격차가 있을 때 싸우는 법^^ 싸움에 작용하는 힘 적지 조달 선수를 잡아라 각개격파 급소를 찔러라 무너진 적이 오기를 기다려라 정공법과 기습법의 운용 사람들에게 칭송받지 못하는 승리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1 - 주도권과 속셈 읽기^^ 그것은 이로운가, 해로운가 절묘한 미끼 던지기 순환하는 정공과 기습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오를 때 우회해서 목적 달성하기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2 - 무형과 기세^^ 무형의 또 다른 의미 한 박자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후수의 선두 기세의 활용 위기감을 자극하라 성쇠의 기세 ^^자국에서의 싸움법^^ 근거지의 이점을 살려라 자국에서 싸우는 경우의 무형 지지를 얻으라 핵심은 숨겨져 있다 ^^승리는 도에서 도출된다^^ 춘추전국시대를 지배하고 있던 것 모방과 단계적 확대 동질화 전략 ^^승리하는 조직과 장수의 조건^^ 먼저 온정을 베풀라 자기 자식처럼 대하라 위기감을 공유하라 장수의 조건 승부사에게는 균형감이 필요하다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 통찰력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 흐름 밖에서 흐름을 조종하라 군주와의 관계 『손자병법』과 『전쟁론』 ^^정보를 통제하는 자는 싸움을 통제한다^^ 조조의 승패는 정보에서 갈렸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 정보의 가치 스파이의 활용법 어떤 정보를 찾을 것인가 성인의 지혜 ^^칼럼^^ 『손자병법』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 ^^『손자병법』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 싸움에서 지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싸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 지금 『손자병법』이 필요한 이유 꿈과 생활 영속주의 ^^전략과 전술은 어떻게 다를까^^ 전략과 전술의 정의 투수의 관점과 감독의 관점 제거하여 버리기 제거되어 버려지지 않기 ^^왜 시행착오를 겪으면 마음이 무너질까^^ 시행착오와 임기응변의 차이 치명상 회피와 승리 패턴 불패의 효용 외국 기업과 여성의 생존법 시행착오를 하기 쉬울 때와 시행착오를 해야 할 때 사전에 패배하는 것의 중요성 승부처를 알다 ^^내리막길에서도 불패 따위 지켜야 할까^^ 불패도 어부지리도 그 나름이다 승리의 조건과 불패의 조건 가치관은 스스로 세우는 것 ^^상대의 급소를 찌르면 곧바로 결판이 나지 않을까^^ 중심을 잡다 무너뜨리는 기술과 결판내는 기술 중심을 꿰뚫어보는 자 열 송이의 장미에 대항하려면 ^^속임수를 쓰면서 품위를 지킬 수 있을까^^ 약속은 조심스럽게, 실행은 과분하게 2차전의 유무 지역 밀착 비즈니스와 관광지 비즈니스 불특정 다수와 일대일 관계로 묶이는 시대 ^^왜 선택과 집중에 실패할까^^ 선택과 집중 점유율 역전극 적이 분할되고 있다고만은 할 수 없다 장벽 구축의 어려움 각개격파나 선택과 집중이 성공하는 조건 ^^어떻게 기세를 창출할 수 있을까^^ 이기는 습관을 기르다 기세와 육성의 균형 사람을 열광으로 이끄는 것 내셔널리즘이라는 열광 성분 기세를 받아넘겨 피하다 ^^약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지구를 하나로 모으는 방법 무엇으로, 어디에서, 언제 이길 것인가 게릴라전의 기본은 도망치는 것이다 가벼운 몸, 자유로움, 다채로운 경험 ^^칼럼^^ 『손자병법』은 어떻게 후세에 전해졌는가시간과 분야를 초월하는 백전불패 경쟁의 원칙 한때 각광받았으나 어느 순간 낙오되는 기업이 무수히 많은 21세기 서바이벌 환경에서 비즈니스뿐 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컴퓨터나 IT 업계의 거물들이 왜 『손자병법』을 애독서로 곁에 두고 있는 것일까? 『손자병법』에는 다수의 라이벌과 싸워야 하는 치열한 생존 경쟁과 예측하지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싸움의 기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경쟁의 원리와 원칙을 익히려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절대적인 영향력을 떨쳐온 백전불패의 병법서로부터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될 생존법을 찾아보라.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도널드 트럼프… 언제나 승리하는 리더들의 필독서 『손자병법』의 지혜 사람이나 조직은 언제든 실수할 수 있다? 실수와 실패로부터 학습하고 성장한다? 고전 『손자병법』은 그렇게 안일한 말을 하다가는 중요한 싸움에서 불능이 될 만큼 대패할 것이라는 전제를 취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한 번 실패하면 돌이킬 수 없는 한판 승부와 같은 전쟁을 위해 쓰인 병법서인 것이다. 이 같은 『손자병법』의 지혜가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살짝 시도해보고 일찍 실패해서 배움을 쌓는 것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더 유효하다는 관점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비즈니스에서도 한 번 실패하면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은 있을 수 있다. 만약 그 같은 상황이 당신의 눈앞에 닥쳤다면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모든 힘을 다 짜내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까? 마침내 승리했지만 모든 전력이 바닥나버려 그 성과를 자신이 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면 곤란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싸울 것인가’라는 질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손자병법이 명저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손자병법』에는 경쟁의 원리와 원칙이 담겨 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손자병법』의 고도화된 전략은 현대의 시각에서도 당신의 눈에 씌인 허물을 벗겨낼 만큼 와닿는 지적으로 충만하다. - 이길 수 있는 상대와 싸워라 - 정공법과 기습법을 운용하라 - 작고 약한 상대인 척하라 - 절묘한 미끼를 던져라 - 위기감을 자극하라 - 정보 격차를 만들라 - 흐름 밖에서 흐름을 조종하라 이 책 『경쟁의 법칙』은 기원전 6세기에 쓰인 고전 『손자병법』을 제대로 읽고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고전 속의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기 위해 『손자병법』이 쓰였을 당시의 시대 상황과 전제를 현시점에 맞게 전환할 것을 강조한다. 『손자병법』의 가르침이 당신의 비즈니스와 삶 속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제대로 해석하여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천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응용력이다. 2,500년 전 전쟁을 위해 쓰인 『손자병법』의 전제처럼 절체절명의 상황을 가정하고 싸워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손자병법』의 싸움법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유효하려면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까지, 『손자병법』의 사고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불패의 개념은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해보면 더 알기 쉽다. 한 분야에서 라이벌 기업과 일대일로 점유율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경영 자원도, 채택하고 있는 전략도, 직원의 의욕도 비슷비슷해서 시장 점유율은 대체로 반반이거나 근소한 차이로 승패를 주고받을 것이다. 『손자병법』은 이를 불패라고 칭했다. 확실히 이 상황은 적을 이긴 것도 아니지만 적에게 진 것도 아니다.- 싸움의 원칙 라이벌과 싸우는 경우에 어떤 상황이 가장 바람직할지 생각해보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다음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자신이 싸움에 말려들었다는 사실을 상대가 모르는 상황”“자신이 싸움의 타깃이 된 사실을 상대가 모르는 상황”궤도의 가장 중요한 의미도 여기에 있다. 즉 싸울 생각조차 없던 상대를 덮쳐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싸움은 속임수다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라는 말도 있는데, 사람은 그러한 상황이 되면 생존본능을 자극받아 말도 안 되는 힘을 발휘하게 된다. 손무는 이를 하나로 합치면 그 조직 전체가 기세를 탈 수 있다고 보았다. (…)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감일을 생각해보자. 내일 아침까지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원고를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혹은 자신이나 조직이 위급한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초월적인 힘을 발휘해 기한까지 업무를 훌륭히 완수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시험 하루 전에 하는 벼락치기도 그렇지만, 무언가에 쫓겼을 때 엄습하는 위기감은 사람의 정신력을 발휘시키는 데 더없는 특효약이다.-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2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
베가북스 / 최민형 지음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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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최민형 지음
무조건 약을 안 쓰는 게 정답일까? 면역력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약을 줄이다가 괜히 병만 키우는 건 아닐까?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의 마음은 불안해집니다. 약을 안 쓰고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막상 아픈 아이를 보면 쉽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면 가벼운 질환에도 항생제를 주는 것 같아 마음 편할 날이 없지요.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이고 오는 꼴입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건강하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정말 약 없이 키우는 게 좋은 걸까요? 불안한 엄마를 위한 한방소아과 전문의의 건강한 제안 꼭 필요한 약은 제대로 먹고, 불필요한 약은 줄이자! 시작은 면역력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력이지만, 많은 엄마들이 막연하게 알고 있을 뿐입니다. 면역력을 이해하면 우리 아이가 왜 아픈지 알 수 있고, 그만큼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열을 이해하면 열이 난다고 바로 해열제를 찾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아픈 아이를 두고 무작정 약을 안 쓰고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면역작용으로 얻는 것보다 더 아프다면 해열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픈 것도 영리하게 잘 아파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영리하게 아프고, 면역력을 높이자 0세부터 100세까지 건강을 책임질 면역력의 모든 것! 감기에서 비염, 아토피, 소화기계, 감염 질환 관리와 엄마가 할 수 있는 생활 관리까지. 영·유아 건강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면역력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전통 한의학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의학 정보와 최신 서양 의학 연구 자료를 종합해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건강한 면역력 성장은 불안을 줄이는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합니다. 아이의 면역력을 이해하면 불안한 마음이 줄고, 불필요한 약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변화를 모던한의사가 함께 합니다. 오늘부터 아이 건강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의 건강이기에 한 번 더 고민하고, 더욱 신중하게 구성했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이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들어가며 1부 면역력! 넌 누구니? 1장 건강하게 자랄 우리 아이 면역력 01 우리 아이 면역력, 지금 건강한가요? 02 잘 아파야 건강해진다 03 필요한 약은 제대로 쓰고, 불필요한 약은 줄이자 2장 면역력 이해하기 01 아이의 몸을 지키는 힘, 면역력 02 아프다? 면역력이 작용한다! 03 바깥 환경, 영리하게 넓혀가자 04 깨끗할수록 약해지는 면역력 05 면역력, 기다림의 미학 2부 면역력 발달단계 01 면역력, 성장 흐름을 알면 방향이 보인다 02 우리 아이의 면역력 단계는? 03 면역력 0단계 - 엄마가 지켜주는 6개월 04 면역력 1단계 - 면역력 성장 시작하기 05 면역력 2단계 - 기초 면역력 만들기 06 면역력 3단계 - 면역력 방향 잡기 07 면역력 4단계 - 면역력 자리 잡기 08 면역력 5단계 - 면역력 완성하기 09 면역력, 우리 아이가 기준이다 3부 면역력 실전 활용하기 1장 열! 두려워하지 말고 이용하자 01 아이의 열, 두려워하지 말자 02 몇 도부터 열이 나는 걸까? 03 체온계는 이렇게 사용하자 04 해열제 바르게 사용하기 05 응급실에 가야 할 열 증상 06 열이 날 때 미온수 마사지는 그만 07 열에는 물이 보약 08 열성 경련, 어떻게 해야 하나? 09 아이 몸에 열꽃이 피었어요 10 단계별 열 관리 매뉴얼 11 열을 이겨내는 면역력을 더하기 2장 감기약은 줄이고 면역력은 키우고 01 감기는 저절로 낫는 질환 02 어른과 다른 아이의 감기 03 감기약은 감기를 치료하지 않는다 04 감기약, 이렇게 줄이자 05 병원에 가야할 때 06 약보다 좋은 면역 작용 07 병원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법 08 감기에 걸리면 이렇게: 단계별 매뉴얼 09 한의학의 ‘더해주고 덜어주는’ 감기 치료 3장 비염, 면역력의 방향을 잡아주자 01 면역력의 방향이 틀어진 비염 02 우리 아이 비염일까? 03 간질간질 알러지 비염 04 비염은 평생 지속하나요? 05 건강한 기초 면역력을 만들자 06 단단한 기초 면역력 만들기 07 틀어진 면역력의 방향 잡기 08 약을 줄이는 건강한 비염 관리 4장 아토피, 튼튼한 피부 면역력을 만들자 01 우리 아이의 피부 면역력 02 피부 면역력, 이렇게 성장한다 03 피부 트러블, 알고 구별하자 04 아토피, 피부 면역력의 방향이 틀어지다 05 튼튼한 피부 면역력을 만들자 06 아토피 음식 관리 07 아토피, 이해하고 관리하면 좋아진다 5장 소화기계 면역력, 잘 먹고 잘 크자 01 우리 아이의 소화기계, 면역력과 소화력 02 받아들이는 소화력, 이렇게 발달한다 03 내보내는 소화력, 이렇게 발달한다 04 소화기계의 세균, 면역력을 더해준다 05 밥 잘 먹기, 아이의 소화력을 키워주자 06 끙끙 변비, 시원하게 응가하기 07 장염, 면역력의 흐름을 따라가자 08 체증, 막힌 기운을 뚫어주자 09 음식 알러지, 민감한 소화기계 6장 아이의 감염 질환, 약을 줄이자 01 수족구병을 낫게 하는 약은 없다 02 결막염, 항생제의 복용을 줄이자 03 알러지성 결막염, 면역력을 바로잡자 04 눈 다래끼, 따뜻한 찜질을 하자 05 모세기관지염에 항생제는 그만 06 구내염이 심하면 약을 복용하자 07 요로감염, 항생제가 필요해 08 귀두포피염, 깨끗하게 관리하자 09 수두, 가만히 두면 낫는다 10 경부림프절염, 목에 뭐가 만져져요 우리 아이 면역력,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약을 줄이고 싶지만, 정보가 넘치는 인터넷을 봐도 어떤 말이 맞는지 모르겠고, 병원은 가는 곳마다 말이 다르다. 모두 항생제를 줄여야 한다는데, 병원에서는 여전히 항생제를 처방한다. 불필요한 약을 줄이고 싶지만, 막상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까 고민하다가 결국 약을 먹이게 된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과연 우리 아이의 면역력이 건강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과연 약을 먹은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해졌을까? 한방소아과 전문의인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항생제 내성 위험은 심각할 정도로 높아졌고, 아이들은 여전히 많이 아프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선 불안한 마음을 줄이자 저자는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의 의료 현실에 있다고 진단한다. 양심적인 의료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병원이 부모님의 불안을 키우고, 심지어 불안한 마음을 부추겨 불필요한 치료를 권한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약만 주고, 건강한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불안과 걱정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아프면 당연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게 부모님이지만, 안타깝게도 주변에는 부모의 불안을 자극하는 유혹이 가득하고, 그 끝은 불필요한 약과 치료라는 것이다. ‘아이가 괜찮다’는 말, 요즘 병원에서는 듣기 힘든 말이다. 가벼운 콧물로 병원에 가면 불안이 줄기보다 ‘약’이라는 혹을 더 붙이고 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불안에 이끌려 먹는 불필요한 약물이 아니라 아이가 괜찮다는 안심이다. 이 책은 바로 부모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책이다. 아이가 괜찮다는 확신이 들면 불필요한 약물 복용은 저절로 줄어든다. 아이의 면역력이 성장하는 큰 흐름을 이해하면 여유 있는 마음으로 길게 바라보며 면역력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다. 정확한 의학 정보를 토대로 아이의 건강을 키우자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면 아이의 건강과 면역력을 길게 보고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아픈 건 그저 힘들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 건강한 면역력을 배워가는 중요한 과정인 것을 알아야 한다.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는 저자의 다양한 진료 경험과 연구, 면역력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전문 의학 정보를 하나로 모았다. 수많은 최신 서양 의학 연구는 물론 전통적인 한의학을 종합해 부모와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망라했다. 지금까지 아이가 아플 때 인터넷을 검색하고, 병원을 전전하면서 중심을 잡지 못했다면 이제는 이 책을 펼칠 때다. 아이의 건강한 면역력 성장은 부모의 불안을 줄이는 ‘생각의 변화’로부터 시작한다.○ 열이 날 땐 어떻게 하나요?열꽃이 피면 열이 떨어진다?아이에게 열꽃이 피면 보통 열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열꽃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발진의 경우에는 열꽃이 나타나면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열꽃이 핀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홍역이나 풍진에 의한 발진은 열이 오르는 시기에 나타날 수 있어요.열꽃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대부분의 열꽃 증상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나는 발진이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흉터까지 말이지요. 감기가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세균성에 의해서 나타나는 발진이 있는데요, 이때는 항생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열꽃이 피면 정확한 진찰이 필요해가벼운 질병이라고 해도 열꽃의 모습만으로 그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열꽃과 함께 열의 양상이나 동반한 다른 증상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열꽃의 원인을 판단합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열꽃이 생기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열, 이렇게 관리하자올바른 체온계 사용법과 해열제 등 지금까지 열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살펴봤는데요. 부모님들은 보통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하고 걱정부터 앞서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헷갈리고 혼란스러울 수 있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열이 날 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열 관리 단계별 매뉴얼을 보며 정리해 봅니다. 매뉴얼을 보면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필요한 조치를 해주세요. 중에서
파우스트 (컬러 명화 수록 완역본)
현대지성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외젠 들라크루아 (그림), 안인희 (옮긴이)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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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소설,일반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외젠 들라크루아 (그림), 안인희 (옮긴이)
괴테가 20대 초에 쓰기 시작해서 60여 년간 더하고 고치기를 거듭하다가 83세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완성한 역작이다. 그는 전설에서 모티프를 얻은 이야기에 성서, 그리스·로마 신화, 민간설화, 철학 사상을 한데 엮고, 각계각층의 생동감 있는 어휘와 다양한 문학적 형식을 사용하여 12,111행에 달하는 인류사의 장엄한 드라마를 창조했다. 작중인물 파우스트는 단지 욕망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완전히 펼치고자 몸부림친다. 반면 메피스토펠레스는 도덕과 이상, 삶의 가치를 끊임없이 부정한다. 이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속삭이는 두 목소리와 같다. 이처럼 중세 유럽의 주인공들은 인간의 본성과 삶의 원형을 적나라하게 들춰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재의 의미와 인간성의 한계, 선악의 개념에 관해 낯설고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한편으로는 모순투성이 삶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우리를 격려한다.헌사 무대의 서곡 천상의 서곡 비극·제1부 밤 성문 앞에서 서재(1) 서재(2) 라이프치히의 아우어바흐 술집 마녀의 부엌 길거리(1) 저녁 산책 이웃 여인의 집 길거리(2) 정원 정원의 정자 숲과 동굴 그레트헨의 방 195 마르테의 정원 199 우물가에서 206 성벽 사이 통로 210 밤 213 대성당 221 발푸르기스 밤 225 발푸르기스 밤의 꿈 246 흐린 날 255 밤, 훤히 트인 들판 258 감옥 259 비극◦제2부(5막극) 제1막 쾌적한 지역 황제의 궁성 -옥좌가 있는 홀 -곁방들이 딸린 널따란 홀 -유원지 -어두운 회랑 -환하게 불이 밝혀진 홀들 -기사들의 전당 제2막 높은 아치가 있는 비좁은 고딕식 방 실험실 고전적 발푸르기스 밤 -파르살로스 평원 -페네이오스 -페네이오스강 상류에서 -에게해의 암벽 물굽이에서 -로도스의 텔키네스 원시 종족 제3막 스파르타의 메넬라오스 궁전 앞 성의 안뜰 그늘이 드리워진 작은 숲[아르카디아] 제4막 산꼭대기[고산지대] 구릉지대에서 대립 황제의 천막 제5막 트인 지역 궁전 -너른 관상용 정원, 곧게 뻗은 대운하 -깊은 밤 -자정 -궁전의 너른 앞뜰 -매장 산의 협곡에서 해제 | 안인희 괴테 연보 괴테가 쓴 원문의 리듬을 고스란히 살려낸, 가장 희곡다운 번역 국내 유일, 거장들의 컬러 명화와 함께 읽는 완역본 *니체, 아인슈타인, 융, 에머슨, 카프카… 세계사의 거장들이 극찬한 불멸의 작품 *하버드·서울대 권장 도서, 노벨연구소 선정 최고의 책 100선, 미국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온갖 학문에 통달하고 마법까지 익혔지만,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껴 절망한 노학자(老學者) 파우스트. 이런 그 앞에 메피스토펠레스라는 악마가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유혹에 넘어간 파우스트는 자기 영혼을 걸고 악마와 내기한 뒤 욕망을 마음껏 채워나간다….” 『파우스트』는 괴테가 20대 초에 쓰기 시작해서 60여 년간 더하고 고치기를 거듭하다가 83세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완성한 역작이다. 그는 전설에서 모티프를 얻은 이야기에 성서, 그리스·로마 신화, 민간설화, 철학 사상을 한데 엮고, 각계각층의 생동감 있는 어휘와 다양한 문학적 형식을 사용하여 12,111행에 달하는 인류사의 장엄한 드라마를 창조했다. 작중인물 파우스트는 단지 욕망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완전히 펼치고자 몸부림친다. 반면 메피스토펠레스는 도덕과 이상, 삶의 가치를 끊임없이 부정한다. 이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속삭이는 두 목소리와 같다. 이처럼 중세 유럽의 주인공들은 인간의 본성과 삶의 원형을 적나라하게 들춰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재의 의미와 인간성의 한계, 선악의 개념에 관해 낯설고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한편으로는 모순투성이 삶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우리를 격려한다. 『파우스트』는 운문으로 쓰인 희곡이다. 운율과 호흡을 고려하며 읽어야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이 작품을 독일어권 대표 번역자이자 인문학자인 안인희의 ‘가장 희곡다운 번역’으로 선보인다. 독자들은 문장의 리듬에 이끌려 대사가 귀에 감기고 가슴에 흥이 돋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단어와 구절마다 친절한 각주를 달았고, 방대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제 뒷부분에 줄거리를 덧붙였다. 한 점 한 점이 예술품인 대가들의 컬러 명화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연극을 관람하듯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파우스트』는 소설이 아니라 희곡이다! 원작의 정체성과 리듬을 고스란히 살려낸 완역본 독일인들이 성경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며 자랑스러워하는 책, 독일 고전주의 문학의 정수이자 서양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책, 『파우스트』는 세계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문화유산이다. 괴테는 12,111행에 이르는 이 대작을 20대 초에 쓰기 시작해서 60여 년간 더하고 고치기를 거듭하다가 83세의 나이로 눈을 감기 직전에 완성했다. 그는 각계각층의 생동감 있는 어휘에 고대와 근대를 넘나드는 문학적 양식을 입히고, 그리스·로마 신화, 민간설화, 철학 사상을 담아서 인류사에 길이 남을 드라마를 창조했다. 이 작품에는 중세 봉건사회에서 근대 시민사회로 넘어가는 시기의 사상적 배경, 곧 인간중심주의와 맹목적 발전주의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기 때인 1920년, 일본 유학생 최승만(필명 극웅)이 잡지 『현대』에 한 단락을 번역해서 처음 소개한 뒤로 수많은 역본이 출간되었다. 각각의 역본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있고, 그런 다양성이 모여 우리 문학계를 풍성하게 만들어왔다. 그렇다면 새로 번역한 현대지성 클래식의 『파우스트』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인문학자이자 도이치어권 대표 번역자인 안인희는 원작의 정체성과 리듬에 주목했다. 『파우스트』의 장르는 운문극(韻文劇)이다. 즉, 산문이 아닌 운문이며, 소설이 아닌 희곡이다. 이에 따라 시적 표현을 단지 이해하기 쉽도록 평범한 산문으로 풀어 옮기기보다는, 가장 적절한 우리말 단어를 리듬감 있게 배치함으로써, 원문에 함축된 의미를 전달하고 운율과 여운이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했다. 특히 일상에서 쓰는 입말과 격식을 갖춘 말, 허세 섞인 현학적 표현, 비속어까지 활용해 등장인물의 성격과 심리, 서로의 관계를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예를 들어, 메피스토펠레스는 첫 만남에서 파우스트를 “나리”라고 부르며 상전으로 대접하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친구 사이에서 쓰는 말인 “du”(“그대”라고 번역)로 넘어가면서 은근슬쩍 말을 놓는다. 이후에도 그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쓰고 때로는 비아냥거리면서 둘이 가까운 친구 사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지금껏 둘의 관계를 윗사람과 아랫사람으로 설정하고 호칭을 통일한 텍스트에 익숙했던 독자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작품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헤매기 마련이지!” 모순투성이 삶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진정한 자기실현의 길로 나아갈 힘을 주는 고전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겠다고 하면서 악마가 접근한다면, 그 제안을 단박에 뿌리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지만 역자의 말마따나 그런 행운(?)은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는다. 자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고자 치열하게 살아가는 영혼이라야 악마도 비로소 관심을 둘 테니까. 주인공 파우스트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당대의 학문에 두루 통달했고 심지어 마법까지 익힌 대학자였지만, 인간의 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좌절한다. 이런 그에게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한다. 이 땅에서 욕망을 채우도록 도와주는 대신 만족을 느끼는 순간 영혼을 가져가겠다는 것. 파우스트는 당장 계약을 맺고, 그동안 감옥이라 여겼던 서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아간다. 마법의 힘으로 젊어지기까지 한 그는 아름다운 소녀 마르가레테와 사랑에 빠진 것을 시작으로 온갖 쾌락을 경험해나간다. 신화 속 세계를 여행하고, 고대의 가장 아름다운 미녀 헬레네와 결혼하고, 전쟁 영웅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나중에는 한 지역을 다스리는 영주가 된다. 그렇지만 그는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손에 넣고자 애쓴다. 이런 모습에서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괴테의 통찰과 문제의식이 잘 드러난다. 이는 또한 현대인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파우스트는 단지 육욕, 황금, 권력, 명성을 추구한 것일까? 물론 아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엔텔레케이아’, 즉 자기 속에 지닌 목적과 가능성을 완전히 펼치려고 한다. 때로는 악행을 저지르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하고, 한순간의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자기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간다. 높고 고귀한 영역에서 얻는 성취감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느끼는 고통을 모조리 맛보고도 만족을 모르던 파우스트의 욕망은 마침내 공공선(公共善)을 추구하는 순간 멈춘다. 악마와 맺은 계약대로라면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파멸뿐이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일어난다. 초월적인 사랑의 힘으로 파우스트는 구원받는다. 타인에 대한 헌신과 애정이 악마와의 계약이라는 제약을 뛰어넘어 그가 추구하던 높은 영역에 도달하도록 이끈 것이다. 오류와 방황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파우스트의 모습은 모순투성이 현실에서 좌절하지 않고 진정한 자기실현의 길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격려한다. 한 점 한 점이 예술품인 거장들의 명화, 괴테가 직접 그린 희귀본 일러스트, 나무와 숲을 함께 보여주는 각주와 해제 수록 “인간에게는 눈으로 본 것을 말로 표현하려는 욕망이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눈으로 보려는 욕망은 그보다 더 강렬하다. 소설이나 시에 등장한 인물을 눈앞에 보여주는 화가를 우리는 환영한다.” _괴테 『파우스트』 제1부가 출간되었을 때만 해도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 책은 수많은 화가들의 창작욕에 불을 댕겼고, 단순한 장식 기능을 가진 삽화를 뛰어넘어 그 자체로 예술품인 그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외젠 드라크루아가 그린 석판화는 괴테에게 “나도 미처 몰랐던 것을 발견하게 해주었다”라는 격찬을 받았다. 현대지성 클래식의 『파우스트』 제1부에는 들라크루아를 비롯해 제임스 티소, 아리 셰퍼, 외젠 시베르트, 아담 보글러 등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이 독창적인 화법으로 재해석한 컬러 명화를 수록했다. 제2부에는 난해한 내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프란츠 크사버 짐의 작품들을 넣었다. 대가들의 명화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연극을 관람하듯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게 한다. 또한 괴테가 직접 그린 지령의 모습과 무대 장면은 작가의 창작 의도를 보여주면서,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연보에는 괴테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각 자료를 수록했다. 『파우스트』는 희곡이면서 분량이 방대하다 보니 줄거리를 단박에 파악하기 어렵다. 한달음에 다 읽기도 어렵거니와 잠시 내려놓았다가 다시 펼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앞으로 돌아가기 일쑤다. 특히 제2부는 제1부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문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에게도 낯선 내용이다. 그래서 독자가 수월하게 통독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해제 뒤에 상세한 줄거리를 덧붙였다. 또한 원뜻을 왜곡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537개의 친절한 각주를 달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동안 벼르고 별렀지만 책을 집어 들기가 주저되었던 『파우스트』를 수월하게 완독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메피스토펠레스: 뭘 거시겠소? 주님께선 그를 잃으실 텐데요.내가 그를 살그머니 꾀어 나의 길로 안내하는 걸허락해주신다면 말입니다!주님: 그가 지상에 머무는 한네게 금지된 것은 없다.인간은 노력하는 한 헤매기 마련이지. 메피스토펠레스: 그렇다면 감사드립니다. 나는 죽은 자와상종하는 걸 썩 즐기지 않으니까요.-천상의 서곡 파우스트: 아! 나는 철학도,법학과 의학도,게다가 유감스럽게 신학까지도혼신의 힘을 쏟아 두루 공부했다.그렇지만 여전히 가련한 바보!예나 지금이나 참 똑똑하기도 하지.석사라, 심지어 박사라 불리며벌써 10년 동안이나위로 아래로, 가로로 또는 구부러진 길로내 학생들의 코를 잡아끌고 있으니—그래 봤자 우리가 아무것도 알 수 없단 걸 본다!-제1부 | 밤 파우스트: 내가 순간을 향해 “멈추어라!너는 그토록 아름다우니!”라고 말한다면,너는 나를 사슬로 묶어도 좋다.내 기꺼이 몰락하리라!그러면 죽음의 종이 울리고너는 종살이에서 풀려난다.시계는 멈추고 시곗바늘 떨어져라.나를 위한 시간은 지나갔으니!메피스토펠레스: 잘 생각하시게. 우리는 그런 말 잊지 않아.-제1부 | 서재(2)
곤충 화분매개
가이아의어깨 / 정철의 외 3인 지음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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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의어깨
소설,일반
정철의 외 3인 지음
화분매개 곤충의 기능과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화분매개 곤충은 인류의 식량 공급 및 의약품 생산, 막대한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메우 중요한 동물이다. 따라서 화분매개 곤충의 보존과 보호, 그와 관련한 산업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화분매개 시스템의 보호와 촉진, 경제적 가치 추정을 위한 시험법에 대해 심도 있게 근접하는 책이다.머리말 1 식물의 화분매개 1. 식물의 번식 기작과 화분매개 2. 타가수분 3. 꽃과 화분매개 곤충의 관계 2 화분매개 공여자 1. 생물적 인자 2. 비생물적 인자 3 농작물 생산과 화분매개 관계 1. 화분매개자의 밀도와 풍부도 2. 화분매개 의존도 3. 세계 각국의 화분매개 경제적 가치 평가 사례 4 우리나라 농작물생산에 미치는 화분매개의 경제적 가치 평가 1. 농작물 생산 패턴 2. 화분매개 의존 농작물 생산 3. 추가적 화분매개 기여 생산 5 농작물생산에 미치는 화분매개 곤충의 기여도 평가 방법 1. 화분매개 의존도 추정법 2. 화분매개자 풍부도와 다양도 추정법 3. 생산물의 양, 질 평가 및 시장 가치 추정법 6 화분매개 시스템 보호를 위한 제언 ※ 참고문헌식물 번식에 화분매개라는 동물과의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은 화분매개의존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인류 식량 공급에 기여한다. 꿀벌, 뒤영벌, 가위벌 및 다양한 야생 벌, 꽃등애, 나비류 등이 중요 화분매개 공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500여 농작물이 곤충 화분매개를 필요로 하고, 국내 농업 생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과수와 과채류 생산은 전적으로 화분매개에 의존하는 바, 그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여, 향후 화분매개 시스템의 보호와 촉진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또한 벌과 나비, 식물 등의 비시장가치는 물론 의약품 생산 등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화분매개 경제적 가치 추정을 위한 시험법을 소개하였다. 출판서 서평 이 책은 화분매개 곤충의 기능과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화분매개 곤충은 인류의 식량 공급 및 의약품 생산, 막대한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메우 중요한 동물이다. 따라서 화분매개 곤충의 보존과 보호, 그와 관련한 산업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 책에서는 화분매개 시스템의 보호와 촉진, 경제적 가치 추정을 위한 시험법에 대해 심도 있게 근접하고 있다.
나는 있어 고양이
돛과닻 / 김영글, 김화용, 우한나, 이두호, 이소요, 이수성, 정은영, 차재민 (지은이) /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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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과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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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글, 김화용, 우한나, 이두호, 이소요, 이수성, 정은영, 차재민 (지은이)
미술가들이 쓴 고양이 이야기. 이 책을 만드는 것은 미술작가인 돛과닻 운영자가 꽤나 오래 전부터, 출판사를 차리기도 전부터 마음속에 품어온 소망이었다. 세상만사를 꼼꼼히 뜯어보고 면밀히 바라보는 것이 특기인 미술가들이 고양이와 집사의 삶도 찬찬히 풀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고양이를 사랑하는 미술가 8인이 각자의 고유한 시선을 담은 글과 이미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책은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이들이 고양이를 통해 사회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배우는 이야기이며, 그 과정에서 기록한 삶의 조건과 풍경이기도 하다.서문 - 나는 있어 고양이 1. 코로나 블루, 블라디미르 타틀린, 알레르기 / 이수성 2. 어쩌다 고양이 / 차재민 3. 눈물 냄새를 맡는 고양이 / 우한나 4. 묘성논란: 고양이들의 생애사 / 정은영 5. 창문 / 이소요 6. 방구석과 세계를 연결해 주는 고양이 / 김화용 7. 폭력 / 이두호 8. 정신을 차려 보니 고양이굴 / 김영글“나만 없어 고양이” 몇 해 전부터 SNS에서 떠돌고 있는 '나만 없어 고양이'라는 인터넷 유행어는 최근 젊은 층에서 고양이의 인기가 얼마나 급증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애묘인 200만 시대, 수치로도 감지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고양이는 그 특유의 매력으로 '힙'한 아이템 이미지까지 점유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전히 영물이라는 소리를 듣거나 아파트 구석에서 쫓겨나는 고양이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양이는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지만, 참으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술가들이 쓴 고양이 이야기” 이 책을 만드는 것은 미술작가인 돛과닻 운영자가 꽤나 오래 전부터, 출판사를 차리기도 전부터 마음속에 품어온 소망이었습니다. 세상만사를 꼼꼼히 뜯어보고 면밀히 바라보는 것이 특기인 미술가들이 고양이와 집사의 삶도 찬찬히 풀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고양이를 사랑하는 미술가 8인이 각자의 고유한 시선을 담은 글과 이미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책은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이들이 고양이를 통해 사회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배우는 이야기이며, 그 과정에서 기록한 삶의 조건과 풍경이기도 합니다. “나는 있어 고양이” 미술가는 주로 재택근무를 하는 프리랜서가 대부분이고 일반적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삶의 속도나 테두리를 벗어난 생활을 꾸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주지도 인구도 밀집되어 있지만 심리적 거리는 섬처럼 동떨어져 있는 현대의 도시에서, 미술가 집사들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 책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는 많은 고민과 노동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이 ‘현실 집사’들의 솔직한 고민과 성찰의 흔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나는 있어 고양이>는 누군가의 소유물로서만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또렷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질문을 발생시키는 타인으로서의 고양이를 조명합니다. 고양이가 보여주는 다양한 ‘있음’을 통해 우리 존재와 감각의 또 다른 차원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표지 설명 “제호의 ‘있다’라는 단어는 존재를 드러내는 묵직한 울림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있어 절대적인 존재인 고양이들을 어설픈 그림이나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들이 남기는 무늬나 흔적 같은 징표들을 가지고 표현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종종 길에서 만나게 되는 고양이들에게 붙여주는 치즈, 삼색이 등과 같은 애칭은 대부분 그들의 무늬에서 착안한 것들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게 되는 경우에도, ‘우리집은 턱시도만 둘이에요.’ ‘우리 첫째는 카오스예요.’ 하는 식으로 그 모습을 묘사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 색의 옷과 가방에 묻어 온 털이라든가, 여기저기 뜯겨나가기 시작한 소파와 쿠션 등... 이 존재들은 함께 사는 보호자들에게도 많은 흔적을 남깁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좀 알쏭달쏭하고 다소 의뭉스러운, 개울가의 조약돌처럼 모두가 다른 표정을 가졌지만 다 사랑스러운, 각자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들을 연상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 이재민 디자이너의 컨셉 설명 중에서 ● 출판사 소개 돛과닻은 글쓰기를 중심으로 영상, 사진, 출판 등 여러 매체를 엮어 활동하는 미술가 김영글이 런칭한 1인 출판사입니다. 인간의 마음과 장르의 경계를 탐구하는 책을 펴냅니다. 돛과닻의 다른 책 : <모나미 153 연대기>(김영글 지음, 2019년 11월 개정판 발간) 국민볼펜 모나미 153에 얽힌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국 현대사와 픽션을 엮어 쓴 소설. 룸 생활에 대한 환상이 사라질 때쯤, 나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타틀린이 한 살이 될 무렵의 일이다. 같은 공간에 있으면 콧물이 흘렀다. 내 마른 몸속 어디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콧물이 나오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털을 빗겨주거나 목욕을 시키고 나면 손바닥이 바늘에 찔린 것처럼 따끔거렸다. 그때부터 나는 타틀린 그리고 알레르기와 동거하게 됐다. 사실 알레르기라고 말해왔지만,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탕탕!당신은 고양이 알레르기 환자입니다’와 같은 진단을 받은 적은 없다. 애초에 이 문제를 가지고 병원에 찾아갈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게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별수 없다. 나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의사가 할 말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양이를 키우지 마세요.”- 이수성, '코로나 블루, 블라디미르 타틀린, 알레르기' 전화할 때마다 엄마가 고양이를 산에 갖다 버리면 안 되냐고 물었다.“고양이는 버렸니?”“아니.”어느덧 카카오톡 대화 화면이 ‘고양이는?’으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시골에서 나고 자란 그녀에게, 고양이가 집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이 고양이를 괴롭히는 일이자 고양이가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인 듯했다. 그녀는 늘 이렇게 말했다. “동물은 밖에서 살아야지. 그게 순리다. 야생으로 살아야 할 동물을 길들이고 식성을 바꾸는 일은 어리석은 짓이야.”어느 날 그녀는 미국 어딘가에서 죽은 아이를 부검했더니 폐에 애완동물의 털이 가득 차 있었다는 해외 뉴스를 보내주었다. 그리고 내 폐에 털이 쌓이는 상상을 멈출 수가 없다고 했다. 나는 그녀의 톡에 도심 골목에서 쓰레기봉투를 뒤져 총각무를 물고 가는 고양이 사진으로 답신했다. 모든 고양이가 시골에서 살고 있지 않으며 거의 모든 곳이 도시화되는 세계에서 이제 고양이가 인간과 함께 사는 것이 순리라고 써 보내고 싶었지만, 그런 설명은 쓰다가 지웠다. 그건 그녀에게 너무 복잡할 것 같았다.- 차재민, '어쩌다 고양이'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1
㈜소미미디어 / 사자네 케이 (지은이), 네코나베 아오 (그림), 한수진 (옮긴이)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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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케이 (지은이), 네코나베 아오 (그림), 한수진 (옮긴이)
팔대사도 루크레제우스를 물리친 후, 천제 융메룽겐의 초대를 받아 제도로 간 이스카 일행. 천제의 지시를 받은 시스벨은 등불의 성령으로 과거를 재현한다. 이때 비춰진 것은 젊은 시절의 스승 크로스웰, 융메룽겐, 그리고 네뷸리스 자매.Prologue 『하늘에 도전하는 자』Chapter.1 『나와 네 명의 호위병들』Intermission 『린의 크나큰 오산』Chapter.2 『금이 가는 낙원』Intermission 『알아차리는 자들』Chapter.3 『부활의 날』Chapter.4 『별과 그릇과 영혼의 오라토리오』Intermission 『세계에 단 한 쌍밖에 없는 기사와 마녀』Epilogue 『시작이자 최악인 날』후기애니메이션 2기, 제작 결정!그것은 「최악의 날」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등불」이 비추는 것은, 아직 「황청」이 탄생하기 전의 세계에서소년ㆍ소녀들이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충돌했던 과거의 기억──100년 전의 진실이 여기에────.『미리 말해둘게. 지금부터 상연되는 이야기는, 결별(배드 엔딩)이야.』팔대사도 루크레제우스를 물리친 후, 천제 융메룽겐의 초대를 받아 제도로 간 이스카 일행. 천제의 지시를 받은 시스벨은 등불의 성령으로 과거를 재현한다. 이때 비춰진 것은 젊은 시절의 스승 크로스웰, 융메룽겐, 그리고 네뷸리스 자매──.100년 전. 꾸준히 발전하던 『제국』을 무대로 펼쳐진 것은, 『세계 최악의 날』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 평화로웠던 이 세계에서 어째서 시조 네뷸리스가 탄생했고, 어째서 제국이 불바다가 되었는가. 그리고 모든 것의 원흉인, 별의 중추에 잠들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세계에 숨어 있는 악의와 진실이 마침내 밝혀진다──!
유리꽃을 품다 2
연필 / 한유정 (지은이)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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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지은이)
시력을 잃은 채 버려진 황태자 카사르, 복수만을 바라보는 그의 구원자 유리. 뒤엉킨 오해 속, 길 잃은 연인들. 앞이 보이지 않는 그는 이내 유리의 세상 전부가 되고 그와의 행복이 결실을 맺으려던 어느 맑은 날, 유리는 그가 원수의 자식임을 알게 되는데…….6장7장에필로그외전 1외전 2외전 3맹목의 사랑, 거짓말 같은 운명의 시간들 그는 그녀가 사랑해서는 안 될 유일한 사람이었다. 시력을 잃은 채 버려진 황태자 카사르, 복수만을 바라보는 그의 구원자 유리. 뒤엉킨 오해 속, 길 잃은 연인들. "나와 같이 살래요? 내가 당신을 도울게요." 앞이 보이지 않는 그는 이내 유리의 세상 전부가 되고 그와의 행복이 결실을 맺으려던 어느 맑은 날, 유리는 그가 원수의 자식임을 알게 되는데……."카사르.""응."긴 입맞춤이 끝난 후, 유리가 가쁜 숨을 내쉬며 그의 어깨를 잡았다. 맞닿은 몸으로 그녀의 몸이 잘게 떨리는 게 느껴졌다. 그는 달래듯 뺨을 쓸며 다음 말을 기다렸다."나도, 하고 싶은 말 할래요.""응.""내가 만일 그 여자라면 말이죠."채 끝나지 않은 눈물에 그녀의 숨이 파르르 떨렸다."안아 달라고 할 거 같아요."그 말에 그는 물끄러미 유리를 내려다보았다. 말갛게 젖은 눈동자가 그를 똑바로 응시했다."안아 줄래요? 카사르."
후기조성음악의 소재와 기법
현대문화출판 / 스테판 코스트카 (지은이), 신혁진 (옮긴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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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화출판
소설,일반
스테판 코스트카 (지은이), 신혁진 (옮긴이)
20세기 음악을 공부하는 대학생과 전자음악 입문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개념들과 역사적인 중요 발전요소들이 상당히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 번역서는 대학에서 한 학기 수업으로 배정되어 있는 20세기 음악 입문 수업의 주교재로 사용될 수 있으며, 다른 음악학 부교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20세기 음악의 소재와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교재의 특징은 작곡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해당 음악을 빠르고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공부하는 것은 단순히 20세기 음악의 원리만을 익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다른 시기의 음악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번역을 하면서 Preface 1. 조성 시스템의 몰락 (Twilight) INTRODUCTION 온음계적 조성음악 반음계적 조성음악 반음계적 화음의 몇 가지 특징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2. 후기조성음악의 음계의 구성 INTRODUCTION 5음음계 6음음계 다른 7음음계 8음음계 반음음계 미분음계 다른 가능성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3. 수직적 측면: 화음과 동시성 INTRODUCTION 전통적인 3도 구성의 화음 추가음을 가진 3도 구성의 화음 '스플릿' 추가음을 가진 3도 구성의 화성 열린 5도 화음 4도와 5도 구성의 화음 2도 구성의 화음 혼합된 음정 구성의 화음 온음음계화음 복합화음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4. 수평적인 연구: 선율과 성부진행 INTRODUCTION 후기조성음악 선율의 새로운 양식적 특징 선율 구성의 몇 가지 특징 후기조성음악에서의 성부진행 병행주의 불협의 처리 Tintinnabuli Technique(틴티나뷸리 기법) 병렬 음정의 순환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5. 화성 진행(Harmonic Progression)과 조성 INTRODUCTION 화성 진행의 전통적 방식 화성 진행의 새로운 방식 조중심의 확립 3도 구성과 3도 구성이 아닌 화성의 중심음 확립 복조성 범온음계주의 무조성주의 비화성음악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6. 리듬에서의 발전 INTRODUCTION 기보된 리듬과 감지되는 리듬 박자표의 변화 비전통적인 박자표 복합박자 비박절음악 추가된 음가와 역행불가능 리듬 템포변조와 복합템포 리듬렬과 동형리듬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7. 후기조성음악의 형식 INTRODUCTION 2부분 형식 3부분 형식 론도 형식 다양한 다른 부분 형식 소나타 형식 단락적 변주 연속적 변주 카논과 푸가 비례: 황금분할 음악 형식에서의 주제의 중요성 약화 비 유기적 방법으로의 음악 형식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8. 외부 영향과 인용 INTRODUCTION 과거로부터의 영향 민속음악, Jazz 그리고 Rock으로부터의 영향 다른 문화로부터의 음악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9. 비음렬 무조성 INTRODUCTION 무조음악의 특징 음고류 집합 음고류 음정 옥타브 동등성, 이조적인 동등성, 그리고 표준순서 전위적인 동등성과 대표표준순서 기본형과 음고류집합 음정류 벡터 불변 포르테 분류명 부분집합 음고류집합체 세분화에 대한 추가 사항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10. 고전적 음렬기법 INTRODUCTION 기본 용어들 12음렬 매트릭스 첫 번째 예 음렬 분석 음렬 연결 조합형 음렬기법 음악의 분석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11. 음색과 텍스처: 어쿠스틱 INTRODUCTION 전통적인 악기를 사용한 새로운 음색 기법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피아노 인성 기악 편성과 관현악 편곡 전통적인 텍스처와 복합 텍스처 점묘주의, 층화, 그리고 사운드 매스 스펙트럴리즘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12. 음색과 텍스처: 전자음악 INTRODUCTION 구체음악 초창기 전자음악 스튜디오 디지털 합성 컴퓨터 음악과 디지털 샘플링 미디의 발전 샘플러, 개인용 컴퓨터, 그리고 디지털 신디사이저의 최근 경향 테이프와 악기, 라이브 공연 그리고 인터랙티브 컴퓨터 음악 전자음악의 기보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13. 1945년 이후 음렬기법 INTRODUCTION 총렬주의 총렬주의 음악의 개괄 또 다른 측면의 음렬주의 음렬기법 이후의 음악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14. 후기조성음악에서의 우연성의 역할 ITNRODUCTION 연주시 우연성의 활용 연주에서의 우연성을 이용하는 작품들 그래픽 악보와 문자 악보 프런지 음악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15. 미니멀리즘과 그 이후 INTRODUCTION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 그 이후 SUMMARY EXERCISES FURTHER READING Appendix Bibliography Index 찾아보기
시대를 따라 떠나는 체질침 여행
행림서원 / 이강재 (지은이) / 2019.10.13
27,000
행림서원
취미,실용
이강재 (지은이)
‘과연 체질은 몇 가지인가’ 하는 문제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상의학과 8체질의학이 임상의 대처에 유용하다면, 다른 숫자를 표방하는 여타의 체질론 또한 나름대로 유용할 가능성이 있다. 체질의 가짓수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 체질론을 일관된 논리와 형식으로 체계화하고 인체에 적용하여 일정한 효과를 도출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이런 의미에서 8체질론과 8체질의학은 현재, 인간을 보는 가장 탁월한 체질이론이며 치료체계이다.8체질의학의 信實한 獻身者ㆍ5 나는 길 위에 있다_On the Roadㆍ8 1. 체질침의 탄생 사상의약보급회(四象醫藥普及會)에서 사상의학회(四象醫學會)로ㆍ17 _四象會館에는 李賢在 선생이 있었다 [8체질건강법]의 오해ㆍ22 _친구와 선생은 동일한 인물이다 눈병은 상징(象徵)이다ㆍ28 _눈병 이야기 뒤에 많은 것이 숨어 있다 여구가 Smoking Gunㆍ33 _白岩 유석형 선생이 소장했던 책들 도심다방 위 4층ㆍ39 _용한 침술가는 자신의 남편이었다 2. 체질침의 첫 논문 권도원(權度源) 한의사가 되다ㆍ47 _노정우 선생이 결정적인 인물이다 체질침에서 병근(病根) 개념이 도출된 과정ㆍ52 _동의수세보원의 8病證이 8體質이다 Dragon fireㆍ62 _君火는 人火이고 相火는 龍火이다 리메이크ㆍ66 _경락의 상호영향 도표에는 鍼灸補瀉要穴圖의 아이디어가 들어 있다 7 September, 1962ㆍ71 _그리고 논문은 오래도록 감춰져 있었다 62 논문의 정체ㆍ76 _2단방 정신방의 원초적인 형태이다 1963년 [체질침(體質鍼) 치험례(治驗例)]의 분석ㆍ81 _아직 體質脈이 발견되지 않았던 때다 3. 국제침구학회 [체질(體質)과 침(鍼)]에 관하여ㆍ89 _體質脈圖는 1965년 3월 15일 이전에 완성되었다 비교맥진과 체질맥진ㆍ94 _최초의 체질맥도는 構想(design)되었다 1965년, 도쿄 국제침구학회(國際鍼灸學會)의 위상ㆍ105 _1차 논문의 발표일은 1965년 10월 20일이다 수륙수만리(水陸數萬里)를 헤맨ㆍ110 _원하는 것을 말하면 무엇이든지 응해 주겠다 일도쾌차, 신화(神話)가 되다ㆍ114 _2년반의 실패 후에 얻은 단 한 번의 명쾌한 효과 4. 체질침의 날 木下晴都(Haruto Kinoshita)의 기록ㆍ123 _高段方은 197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방법과 내용으로 실험되었다 한국체질침학회(韓國體質鍼學會)ㆍ128 _매년 10월 23일을 체질침의 날(C-A Day)로 정했다 2차 논문의 모순ㆍ130 _동일한 논문에 두 가지의 內臟構造가 적용되었다 고혈압(高血壓)이 생리(生理)ㆍ135 _혈압을 측정한 의사가 놀라게 되는 생리적인 고혈압 5. 새벽을 알리는 종소리 대원한의원 제원한의원 제선한의원ㆍ143 _새벽을 알리는 종소리 허공(虛空)을 향해 검(劍) 휘두르기ㆍ146 _止血方은 마비방에서 비롯되었다 체제전복적(體制顚覆的)인 내용ㆍ152 _8체질의 病根 개념을 무너뜨렸다 Dr. Lage U. Kimㆍ157 _권도원 선생이 진짜 아끼던 한 사람 6. 상대적인 체질침 처방 체질침 처방(處方)과 알파벳 기호ㆍ165 _배철환이 아니고 김상훈이다 체질침에 원리(原理)가 없다니ㆍ170 _환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체질침 처방도 상대적이다 목양체질에서 목음체질로ㆍ175 _잘못된 판단이 반드시 나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7. 권도원이라는 종교 화리와 [과학사상]ㆍ185 _자신 만의 언어와 직관적인 방식으로 서술한 2001년에ㆍ187 _62 논문의 가치와 참 의미를 알아보는 시각이 방해를 받았다 명운(命運)ㆍ193 _모든 관계에서 善과 惡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권도원(權度)이라는 종교(宗敎)ㆍ197 _醫學은 종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8. 기쁘게 가르치고 배울 날 8체질배열도의 이해ㆍ205 _四象人의 탄생조건에 대한 東武公의 인식을 東湖 선생이 8체질론에 따라 전환했다 네, 박사님이요ㆍ210 _위대한 사람에게도 콤플렉스가 있고 세속적인 욕망이 있다 아버지와 아들ㆍ219 _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지고 있다 선생의 우려(憂慮)ㆍ223 _고단방 자료를 분석한 죤백 성격으로 체질을 알 수 있다 없다ㆍ228 _다저스타디움 마운드 위에서 박찬호가 보여 준 행동 토음체질은 희소(稀少)한가ㆍ232 _토음체질이 드물다는 것은 권도원의 판타지이다 9. 오십견의 체질침 치료 견비통(肩臂痛)의 체질침 자료ㆍ241 _임상의들이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꼽은 견비통의 체질침 처방ㆍ245 _견비통에 바이러스방이 쓰이는 경우 오십견(五十肩)의 체질침 치료ㆍ251 _오십견의 단계별 치료처방을 제안한다 오십견의 단계별 감별ㆍ255 _오십견의 상태와 예후판단 지표는 외회전의 각도이다 식도염(食道炎)은 어떻게ㆍ260 _창시자라고 하여 모든 것에 능하지는 않다 체질침 처방의 구조와 구성 원리ㆍ265 _電燈을 켤 수 있는 電氣는 먼 곳으로부터 온다 10. 체질의학의 원전 성명론(性命論)의 구조에 관하여ㆍ277 _핵심은 堯舜과 不爲堯舜으로 구분된 곳이다 사단론(四端論) 10조에 관하여ㆍ282 _哀怒喜樂은 肺脾肝腎에 앞서지 않는다 노심초사(勞心焦思)ㆍ286 _生存과 繁殖 인간에게는 慾心이 더 있다[이 책의 주요 특징] 1) 體質鍼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2) 體質脈의 발견과 관련한 이야기가 있다. 3) 體質脈圖는 構想되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4) 體質鍼에서 病根 개념이 도출된 과정을 밝혔다. 5) 一到快差했다는 李明馥 선생의 神話에 숨은 이야기가 있다. 6) 體質鍼은 탄생기에 이미 2段方이었다. 7) 五十肩에 대한 새로운 치료체계를 소개한다. 8) 哀怒喜樂에 의해 肺脾肝腎의 大小構造가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9) 환자 개인의 상황에 따라 體質鍼 處方은 相對的이다. 10) 體質鍼 論文에 감춰진 이야기들이 있다. [體質의 數] ‘과연 체질은 몇 가지인가’ 하는 문제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상의학과 8체질의학이 임상의 대처에 유용하다면, 다른 숫자를 표방하는 여타의 체질론 또한 나름대로 유용할 가능성이 있다. 체질의 가짓수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 체질론을 일관된 논리와 형식으로 체계화하고 인체에 적용하여 일정한 효과를 도출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이런 의미에서 8체질론과 8체질의학은 현재, 인간을 보는 가장 탁월한 체질이론이며 치료체계이다. 체질을 알아도 살고 체질을 몰라도 산다. 자기의 체질을 알고 나서 더 잘 사는 사람이 있고, 자기의 체질을 알고서도 여전히 잘 못 사는 사람도 있다. 자기의 체질을 몰라서 계속 잘 못 사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체질을 모르면서도 잘 사는 사람이 있다. 기실 체질이란 주제를 삶의 제1의 가치로 두고서 사는 체질론 골수분자들은 의료전문가든 대중이든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보통의 사람들이 체질에 대해 갖는 관심은 대개는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과 비슷하다. 아주 절박한 지경에 빠진 사람들이나 간혹 절실함을 보여준다. 이러하니 체질이 넷인가, 여덟인가, 혹은 64가지인가 하는 의문은 대중에게 그리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단지 체질이란 구분에 관심을 둘 뿐이다. 주위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과 맺은 개인의 삶이란 온갖 관계의 그물(網)인데, 그 그물의 체계가 체질론 만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그래서 또 체질이 있어도 살고 체질이 없어도 산다. 체질을 알고서도 살고 체질을 모르고서도 산다. 세상의 모든 이념은 그것을 주장하는 당사자에게서 가장 절실하고, 세상의 모든 이념과 사상은 끊임없이 서로 충돌한다. 충돌하면서 그것들은 서로 얽혀 있다. 이런 이념이나 사상을 알지 못해도 잘 산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를 향한 그리고 상대가 내게 다가와서 맺는 관계이다. 8체질론은 이런 관계 맺기를 중요하게 다루는 학문이다. 그런데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다. 절대적인 가치란 없다. 8체질의학에서 환자에게 적용되는 모든 치료법도 이런 상대적인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내게 절실한 이념이나 사상은 오히려 나를 경직되게 만든다. 그러니 생각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 질병의 극복이든 건강의 유지든 모두 마음가짐이 우선이다. 잘못된 생각과 개념을 바꾸고 제대로 실천할 의지를 일으키는 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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