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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벽 : 실천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와다 히데키 (지은이), 김동연 (옮긴이)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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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와다 히데키 (지은이), 김동연 (옮긴이)
2022년 발간되어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지금까지 누적 판매 70만 부를 돌파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80세의 벽》이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80세의 벽-실천편》(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80가지 방법)은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80가지 실천법을 담았다. 전작이 ‘노년’과 ‘노화’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번 《80세의 벽-실천편》은 노년의 식습관, 약과 의사, 뇌와 마음, 일 그리고 일상의 생활 습관 등에서 80세의 벽을 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방법들은 저자가 지난 30년간 수천 명의 환자를 만나 치료하며 얻어낸 살아있는 지식이다. 독자는 《80세의 벽-실천편》을 통해 조금 더 쉽게 80세의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_ 노후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80세의 벽을 넘어서는 법 1장 맛있게, 충분히 먹는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름답게 장수했던 비결은 단백질? 하루에 고기를 50그램 더 먹는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골고루 섭취해야 이상적 고기를 씹기 힘든 사람은 단백질로 보충한다 고기는 저녁 식사가 아니라 ‘아침 식사’로 먹는다 위장의 ‘8할’이 아니라 ‘9할’을 채운다 대사증후군보다 저열량·저영양을 주의한다 시판용 도시락과 반찬으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컵라면’은 다양한 토핑을 추가하여 균형을 맞춘다 라면 국물은 다 마셔도 염분의 과다 섭취가 아니다 밥이나 빵부터 먹으면 안 된다 식욕이 없을 때는 반찬만 먹어도 된다 일주일에 낫토 한 팩으로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한다 술은 희석해서 마시면 ‘최고의 약’이 된다 점심은 집에서 먹지 말고 되도록 외식을 한다 [1장 핵심 체크 포인트] 2장 약과 의사와 수치를 의심한다 목, 손목, 발목을 따듯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수다나 노래로 울대뼈를 단련한다 혈당치는 높은 쪽보다 낮은 쪽이 훨씬 위험하다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절반’ 버리는 용기를 갖는다 암은 절제한다고 다가 아니다 단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차나 물을 마신다 ‘귀가 어두워졌다’고 생각되면 먼저 무료 보청기를 시험해본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 햇볕, 운동 변비는 기상 직후의 물 한 잔으로 해소한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요실금 패드’와 기저귀를 활용한다 탈수증상은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셔서 예방한다 배와 등 근육을 단련하여 최대의 적 ‘허리 통증’을 예방한다 ‘호르몬 보충 치료’는 고령자를 너그럽게 만든다 80세 이후에는 ‘건강검진’을 졸업해도 된다 좋은 의사인지 판단하려면 ‘불만’을 제기해본다 전화 응대,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유무를 확인한다 수술 건수가 많은 병원을 알아보고 선택한다 [2장 핵심 체크 포인트] 3장 뇌와 마음의 자유를 허락한다 주 5일, 20분씩 걸으면 인지장애 발병률이 40% 감소한다 일주일에 두 번 루틴을 바꾸어본다 ‘3∼5줄 일기’를 손으로 쓴다 도서관에 간 김에 책을 한 권 빌려 오자 요리는 ‘듀얼태스킹’, 뇌를 활성화한다 대충 때우거나 참으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뼈는 물론 뇌 보호를 위해 칼슘을 섭취한다 뇌에 좋은 ‘DHA’는 회로 먹어야 가장 효율적이다 감정의 노화를 막으려면 하루 1분 ‘왜?!’라고 의문을 가진다 절약이 아닌 낭비가 노화를 예방한다 멋을 내면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감정이 젊어진다 스트레스 해소하려면 먼저 숨을 천천히 내쉰다 ‘넋두리’를 할 수 있는 상대는 고령자의 재산이다 [3장 핵심 체크 포인트] 4장 안 되는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잘 되는 일은 지속한다 로봇청소기에 의지해서라도 청소 습관을 유지하자 시니어 전용 안전 가스레인지로 요리한다 드럼세탁기로 건강수명을 늘린다 날씨가 나쁜 날이나 밤에는 장보기를 삼간다 가방은 비닐로 만든 ‘가볍고 저렴한 제품’이 제일이다 돈을 들이지 않고 ‘낙상 방지형’ 주택으로 개조한다 겨울철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집 안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가 27도를 넘으면 에어컨을 튼다 아침은 ‘옷 갈아입기’로 시작한다 잠깐 외출할 때도 화장해보면 어떨까 잠을 못 자면 건망증이 심해진다 ‘평균 수면 8시간’에 연연하지 않는다 숙면에는 ‘저녁 식사’보다 ‘아침 식사’가 더 중요하다 우유는 ‘아침’이 아니라 ‘밤’에 마신다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조금 어려운 책을 읽으면 잠이 온다 자신에게 맞는 낮잠 시간으로 개운하게 눈을 뜬다 고령자가 42도 이상의 탕에 들어가면 목숨이 위험하다 식전과 식후에는 탕에 들어가지 않는다 샤워기로 목욕물을 받으면 히트 쇼크를 예방할 수 있다 입욕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가장 적합하다 [4장 핵심 체크 포인트] 5장 논다, 외출한다, 웃는다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혼자 사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 고령이 되어도 ‘심폐 기능’은 크게 저하되지 않는다! 문제는 근육이다 70대에는 다양한 길을, 80대에는 익숙한 길을 걷는다 좋은 ‘신발’을 산다는 말은 좋은 ‘발’을 산다는 뜻이다 스포츠센터의 장점은 ‘물속 걷기’에 있다 ‘1년에 몇 번만 즐기는’ 취미가 몇 가지 있을까? 정말로 취미가 없다면 영화관에 가보자 손자에게 책 읽어주기는 ‘자신’의 뇌를 위해서다 ‘하루 6분간’ 책을 읽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텃밭 가꾸기로 전두엽을 자극한다 웃으면 정말로 암을 웃어넘길 수 있다 도박, 게임, 승부를 겨루는 일은 손과 머리를 많이 쓴다 운전면허 갱신 테스트는 ‘경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워서’ 임한다 [5장 핵심 체크 포인트]누적 판매량 70만 부를 돌파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80세의 벽》 공식 후속작 마침내 출간! 노년의 삶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뒤바꾼 베스트셀러 《80세의 벽》이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건강한 노후 관리의 결정판, 건강수명을 손쉽게 늘리는 최강의 노화 취급 설명서! 최고 권위의 노인정신의학 전문가가 전하는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80가지 실천법 2022년 발간되어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지금까지 누적 판매 70만 부를 돌파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80세의 벽》. 노년의 삶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뒤바꾼 베스트셀러 《80세의 벽》이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80세의 벽》은 건강한 노후 관리의 결정판으로 불리며 건강수명을 손쉽게 늘리는 최강의 노화 취급 설명서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80세의 벽-실천편》(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80가지 방법)은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80가지 실천법을 담았다. 전작이 ‘노년’과 ‘노화’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번 《80세의 벽-실천편》은 노년의 식습관, 약과 의사, 뇌와 마음, 일 그리고 일상의 생활 습관 등에서 80세의 벽을 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방법들은 저자가 지난 30년간 수천 명의 환자를 만나 치료하며 얻어낸 살아있는 지식이다. 독자는 《80세의 벽-실천편》을 통해 조금 더 쉽게 80세의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왜 사람은 80세를 경계로 급격히 쇠약해지는 것일까?”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과 대안, 그리고 실천법 “왜 사람은 ‘80세’를 경계로 급격히 쇠약해지는 것일까?” 평생을 노인정신의학 전문가로 살아오며 저자가 품어왔던 의문이다. 누가 보아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살아왔던 많은 이들이 유독 80세를 전후로 몸과 정신이 무너지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보아왔던 까닭이다. 저자는 노인전문병원에서 해마다 100명가량의 유해를 해부하고 연구하면서 몸속에 암을 포함해 심각한 질병이 있음에도 생전에는 알지 못한 채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몸속에 암을 품고 있게 마련인데, 어떤 이는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고 어떤 이는 끝내 ‘80세의 벽’을 넘기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 이유를 80세를 분기점으로 인생에 쉼표를 찍고 ‘그만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상에서 무언가를 그만두면 그만큼 밖에 나갈 기회가 줄어들고, 머리와 몸을 덜 쓰게 되어 심신의 쇠약이 빨라진다. 다시 말해 무언가를 ‘그만두는’ 행위가 건강수명을 단축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2가지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만두지 않기’이다. 물론 나이가 들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남은 능력’을 활용하여 방법을 찾고, 또 어떻게든 ‘지속’하려 노력하면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참지 않기’이다. 예를 들어 나이가 들게 되면 원하지 않음에도 다음과 같은 ‘참기’를 하게 된다. - 내심 먹고 싶지만 ‘건강에 나쁘니까’라며 참는다. - 해 보고 싶은 일이 있지만 ‘이 나이에’라며 참는다. 저자는 이렇듯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을 참는 것’이 건강한 장수를 가로막는 내부의 가장 큰 적이라고 주장한다. 의사의 처방 때문에, 주위의 만류나 체면 때문에 원하는 것들을 참아내는 동안 몸과 정신이 쇠약해지고 행복한 노후의 벽은 높아져만 가는 것이다. 누구나 일상의 삶에서 웃고 즐기며 행복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는 80가지 실천법 이 책에는 고령자도 얼마든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하게 나이 들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장수를 실현하는 8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1장 맛있게, 충분히 먹는다〉에서는 왜 잘 먹는 것이 노화를 막는 지름길인지 설명하고 단백질 섭취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사법을 설명한다. 〈2장 약과 의사와 수치를 의심한다〉에서는 잘못 알려진 의약 상식을 바로잡고 세부적인 건강 관리법을 다루었다. 인지 장애를 염려하는 독자라면 〈3장 뇌와 마음의 자유를 허락한다〉를 결코 놓치지 말기 바란다. 뇌와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4장 안 되는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잘 되는 일은 지속한다〉는 앞서 말한 ‘그만두지 않기’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았고, 마지막으로 〈5장 논다, 외출한다, 웃는다〉에서는 일상의 삶에서 웃고 즐기며 주위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실천할 필요는 없다.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실천이 어려운 내용도 있을 것이다. 다만 한두 개라도 좋으니 조금씩 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그것만으로도 독자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노후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선입견에 저항하는 지식과 지혜 ‘나이 듦을 받아들이면서도 불필요한 인내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현명하게 지속한다.’ 저자는 이것이 스스로가 발견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노후를 좁고 짧게 만드는 그릇된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하다. 신간 《80세의 벽-실천편》에는 그러한 오류에 저항하는 지식과 지혜가 빼곡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들이 ‘80세의 벽’을 보다 수월하게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기 바란다. 단백질은 내장, 근육, 피부 등 인체를 형성하는 주성분이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내장 기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근육이 감소하고 피부 결이 나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면역항체, 호르몬, 효소처럼 인체를 관장하는 주요 물질의 재료이다. 그래서 단백질이 결핍되어 면역항체 등을 만드는 재료가 부족해지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고령자는 폐렴(사망 요인 5위)이 악화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 사람보다 폐렴이 쉽게 중증화하는 이유 중 하나도 단백질 부족에 따른 면역력 저하 때문이다. -<제1장 맛있게, 그리고 충분히 먹는다> 중에서 40~50대까지는 ‘영양 과다 섭취’에 따른 생활습관병이 문제가 된다. 그러나 고령이 되면 저영양 상태에 따른 노쇠가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중략) 저영양 상태가 되었을 때 특히 우려되는 문제가 ‘낙상’ 사고이다. 단백질 부족으로 근육량이 감소하면 사소한 원인으로도 쉽게 넘어지기 때문이다. 그 결과 골절되면서 누워 지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따라서 나는 고령자에게는 ‘위장의 8할’이 아니라 ‘위장의 9할’은 차도록 음식을 섭취하라고 권한다. ‘위장의 9할’이란 폭음이나 폭식을 피하면서도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양적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식사한다는 뜻이다. -<제1장 맛있게, 그리고 충분히 먹는다> 중에서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새물결플러스 / 제임스 K. A. 스미스 지음, 장호준 옮김 / 2011.04.29
8,000
새물결플러스
소설,일반
제임스 K. A. 스미스 지음, 장호준 옮김
이승구, 리처드 마우, 마이클 호튼, 토트 빌링즈, 짐 벨처 등 추천. 칼빈주의 신학을 다룬 입문서들은 많다. 그러나 본서는 칼빈주의에 대한 지적인 이해만을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신학적 엄밀함과 논리,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추구하는 칼빈주의자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겸손한 태도와 사랑의 마음에 대해 균형 있게 강조하는 지점들은 이 책을 보기 드문 책으로 만든다.서 론 9 1. 한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17 2. 신앙적 자긍심에 대해 21 3. 잘난 체하는 칼빈주의자 27 4.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31 5.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실 의무가 없으시다 37 6.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답해야 할 의무도 없으시다 43 7. 개혁하고 다시 개혁하고 51 * 제네바에서 보낸 엽서 54 8.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역사적 개관 55 9. 종교개혁자들의 대부, 어거스틴 61 * 프린스턴에서 보낸 엽서 65 10. 개혁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보편적 교회의 신자가 된다는 뜻이다 67 11. “신앙고백적”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의미 73 12. 웨스트민스터를 넘어서 83 13. 하나님의 “사회적” 복음 91 14.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97 * 암스테르담에서 보낸 엽서 102 15. 사랑으로 택함을 받다 103 16. 교회는 중요하다 107 17. 너무 개혁주의적이라고? 115 * 서울에서 보낸 엽서 117 18. 사변적인 질문을 일삼는 것에 대해 119 19. 넓은 시야를 가진 칼빈주의 125 20. 저주가 드리운 곳마다 131 21. 목적이 있는 구원 137 22. 책을 만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다 145 23. 창조세계를 즐거워함으로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151 감사의 글 161 참고 도서 163 “칼빈주의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그러나 당신의 칼빈주의는 세상을 바꾸기에 너무나 작다! 이승구, 리처드 마우, 마이클 호튼, 토트 빌링즈, 짐 벨처 등 추천 칼빈주의같은 엄중하고도 진지한 가르침이 오늘날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알버트 몰러와 D. A. 카슨 같은 신학자들, 그리고 존 파이퍼와 마크 드리스콜 같은 주목할 만한 목사들과 연계된 새로운 칼빈주의 운동에 대한 관심은 2009년 3월 12일자 「타임」이 이를 “세상을 바꾸고 있는 열 가지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로 선정함으로써 절정에 이르렀다. 이 편지는 독자들을 개혁주의 전통으로 초대하기 위한 것이긴 하지만 개혁주의 전통 자체를 목적지로 삼고 있지는 않다. 개혁주의 전통은 유일한 길이신 예수께 이르고 예수와 더불어 가야 하는 하나의 길일 뿐이다. 이 편지들은 바로 그 여정에 대해 소개하는 작은 안내지다. 저자는 새로운 칼빈주의에 깊이 빠져 있는 가상의 젊은이를 수신인으로 해서 칼빈주의 5대 강령,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언약신학, 구속사, 기독교 세계관 등을 포괄적이고도 유기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편지를 띄우면서 개혁주의라는 위대한 전통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칼빈주의 신학을 다룬 입문서들은 많다. 그러나 본서는 칼빈주의에 대한 지적인 이해만을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신학적 엄밀함과 논리,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추구하는 칼빈주의자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겸손한 태도와 사랑의 마음에 대해 균형 있게 강조하는 지점들은 이 책을 보기 드문 책으로 만든다.
코나커피, 코나생각
책과나무 / 김교문 지음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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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소설,일반
김교문 지음
빅 아일랜드 하와이 그 안의 코나는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그곳에 서 10여 년째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 겪고 느낀 모든 것을 커피 이야기로 풀어낸다. 커피나무 경작과 열매 추수, 로스팅 과정, 커피의 향과 맛을 통해 코나의 자연경관과 성경의 가르침이 풍요로운 언어로 흐르고, 독자는 어느새 빅 아일랜드 하와이 섬 어느 카페에서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를 한 모금 머금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힐링이 필요한 날, 이 책은 당신을 고요하고도 풍성한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추천사·004 프롤로그·012 PART 1 “알로~하” / Aloha ‘숨결’ / 코나커피의 눈물·022 고래의 고향·027 코나커피의 향기·036 아름다운 동행·046 코나커피의 노래·054 농부의 안식·064 PART 2 “푸 푸” / Pupu ‘애피타이저’ / 아름다운 열매·074 존귀한 꽃들·082 코나커피의 특별함·089 명품커피의 조건·097 신의 성품 ‘피베리’·106 내 친구 코나커피·113 PART 3 “루아우” / Lu'au ‘만찬’ / 농부의 지팡이·124 코나는 지금 전투 중·129 생명을 주는 숨결·138 코나커피의 흔적·145 라이프 스타일·152 코나커피 ‘소통의 문’·160 PART 4 “마우나 라니” / Mauna Lani ‘천국의 산’ / 가방 없이 떠나는 여행·168 죽음의 언덕·173 천천히 가도 이루어지는 꿈·182 코나커피 ‘너는 누구냐?’·191 소중한 유산·198 PART 5 “오하나” / Ohana ‘가족’ / 어느 리더의 에필로그·210 커피 농장에 묻힌 조선 사람들·216 땅끝에서 땅끝으로·225 프로펠러 타고 온 사람들·233 얼굴과 얼굴·246 ‘가족’ 그리운 이름들·253 에필로그·270 부록 코나커피와 함께 하는 인생 수첩·280 나만의 여행 목적에 맞춘 하와이 코나여행 코스·290 다운타운에 있는 코나커피 전문점·293 코나커피벨트 커피농장·295 알면 도움코나 커피 이야기 하와이에서의 뜨겁고 진중한 삶에서 에스프레소처럼 추출된 목회자의 언어 빅 아일랜드 하와이 그 안의 코나는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그곳에 서 10여 년째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 겪고 느낀 모든 것을 커피 이야기로 풀어낸다. 커피나무 경작과 열매 추수, 로스팅 과정, 커피의 향과 맛을 통해 코나의 자연경관과 성경의 가르침이 풍요로운 언어로 흐르고, 독자는 어느새 빅 아일랜드 하와이 섬 어느 카페에서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를 한 모금 머금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힐링이 필요한 날, 이 책은 당신을 고요하고도 풍성한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모든 것이 천천히 흐르는 코나에서 찾은 소명 그리고 새로운 인생 코나커피를 통해 진리를 깨달아 나가는 한 목사의 따뜻한 이야기” 코나의 시간은 멈추어 있는 듯하다. 변하는 도시가 아니라, 창조주가 주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뿐인 작은 도시, 코나. 교회 건축 중 건설회사의 부도로 엄청난 고난의 시절을 보내고, 그해에 4살 된 사랑하는 아들의 교통사고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저자에게 그분이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라고 인도한 곳이 지금의 ‘코나’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신실한 목사로서, 도시의 큰 비전을 버리고 하와이의 작은 도시 코나에서 10여 년 남짓한 세월을 보내는 동안 일상에서 다가온 아주 소소한 삶의 주제들이 더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된 이야기가, 인생이라는 짧은 그 길에서 굽이굽이 흘러온 삶의 흔적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세계 3대 커피 코나커피의 깊은 맛과 그윽한 향기는 인내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코나를 사랑하다가 코나에 사는 사람과 커피를 사랑하게 된 목사, 이 책을 읽으면, ‘커피’라는 주제로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고 깊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까 감탄이 절로 나온다. 따뜻한 이 책 한 권이 바쁘고 힘든 당신의 삶에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줄 것이다. 부록으로 들어 있는 나만의 여행 목적에 맞춘 하와이 코나여행 코스가 당신의 새로운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책을 구입한 분들을 위해 코나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고 하니, 마음이 정화되는 그 향기의 힘을 독자들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인문학의 새로운 역사
토러스북 / 렌스 보드 (지은이), 이강옥, 허근혁 (옮긴이)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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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북
소설,일반
렌스 보드 (지은이), 이강옥, 허근혁 (옮긴이)
인문학의 여러 분야를 최초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 분석한 책이다. 또한 인문학의 본류이지만 지금은 소외된 언어학, 음악학, 미술이론, 문헌학, 논리학, 수사학, 역사기록학 등의 영역을 단일하고 일관성 있는 설명으로 한데 모은다. 그리하여 이슬람과 인도 문명을 포함하는 지적 거인들의 백과사전을, 인문학에 등장한 수많은 방법론과 원칙과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이 책은 인문학의 역사를 새롭게 기술하면서, 미래 가치를 만드는 통합의 인문학을 제시한다.제1장 서론: 원칙과 양식을 찾아서 …………………………………… 15 제2장 고대: 인문학의 여명 …………………………………………… 35 1. 언어학: 문법의 탄생 - 35 2. 역사기록학: 자료 문제, 그리고 과거의 형식 - 48 3. 문헌학: 원문복원의 문제 - 65 4. 음악학: 화성과 선율의 법칙 - 74 5. 미술이론: 세계의 시각적 복제 - 87 6. 논리학: 추론의 규칙 - 99 7. 수사학: 학문영역으로서의 웅변술 - 109 8. 시학: 문학과 연극의 연구 - 121 결론: 고대 인문학의 공통 양식 - 131 제3장 중세: 보편적인 것과 특별한 것 ……………………………… 137 1. 언어학: 규칙에서 사례로 - 138 2. 역사기록학: 보편사, 그리고 형식전달 이론 - 153 3. 문헌학: 필사가, 백과전서파와 번역가들 - 186 4. 음악학: 음악적 실행의 형식화 - 195 5. 미술이론: 규칙 따르기와 깨기 - 210 6. 논리학: 진정한 삼단논법의 법칙 - 221 7. 수사학과 시학: 여러 가지 규칙 모음 - 232 결론: 중세 인문학의 혁신 - 246 제4장 근세: 인문학의 통합 …………………………………………… 251 1. 문헌학: 근세 학문의 여왕 - 252 2. 역사기록학: 문헌학의 확산과 세계관의 세속화 - 282 3. 언어학과 논리학: 인문주의의 굴레 아래에서 - 321 4. 음악학: 인문주의와 자연과학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 - 345 5. 미술이론: 보이는 세계 재현의 전환점 - 366 6. 수사학: 모든 것(또는 무無)의 과학? - 394 7. 시학: 곤경에 빠진 고전주의 - 401 결론: 근세 인문학에 진보가 있었나? - 413 제5장 근현대: 새로워진 인문학 ……………………………………… 431 1. 역사기록학: 세계의 역사화 - 432 2. 문헌학: 완성된 학문영역인가? - 466 3. 언어학과 논리학: 언어와 의미의 법칙 - 480 4. 음악학: 체계 대 역사 - 514 5. 미술사와 고고학: 시각 문헌학을 향하여 - 529 6. 문학과 연극 연구: 기이하게 사라진 수사학과 시학 - 553 7. 모든 매체와 문화에 대한 연구: 영화학부터 뉴미디어까지 - 573 결론: 근현대 인문학에 단절이 있는가? - 584 제6장 결론: 인문학에서 얻은 통찰이 세상을 바꾸었다 …………… 595언어학의 파니니, 시바와히, 야코프 그림, 놈 촘스키 문헌학의 크리시푸스, 이븐 이스하크, 로렌초 발라, 카를 라흐만 음악학의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크세누스, 바라타 무니 논리학의 아벨라르, 오캄, 장 뷔리당, 아비센나 수사학의 헤르모게네스, 베르나르 라미, 지암바티스타 비코 미술이론의 비트루비우스, 알베르티, 파노프스키 역사기록학의 알 마수디, 알 비루니, 이븐 할둔, 브루니, 스칼리제르 우리는 세상을 바꾼 인문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법칙은 음악 법칙이다. 그 법칙은 화성적 음정에 관한 것으로, 피타고라스가 고안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기원전 500년경, 파니니는 산스크리트어가 ‘문법’이라는 정교한 규칙에 기반을 둔다고 발견하였는데, 이는 수십 세기 후 컴퓨터공학의 기초가 되었다. 15세기에 로렌초 발라가 문헌학을 통해 〈콘스탄티누스 대제 기진장〉을 가짜라고 증명하여, 순식간에 교황의 권력이 허구에 기반을 둔 것으로 드러났고, 이는 .종교개혁의 밑바탕이 되었다. 또한 현대의 해체주의자들은 그 접근방식이 기원전 3세기 페르가몬 변칙론자들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인문학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연구들을 ‘새로운 역사’에 포함해야 한다.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과는 달리, 인문학은 일반사가 부족하다. 수 세기 동안 인문학과 과학의 구별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참으로 영문 모를 일이다. 누군가 인간세계의 비밀이건 자연계의 비밀이건 그것을 알아내고자 했다면, 똑같은 지적 활동의 일부였을 텐데 말이다. 피타고라스는 음악과 수학을 모두 연구했고, 알 비루니는 사학자이자 천문학자였다. 심지어 갈릴레오, 케플러, 뉴턴 같은 과학 혁신의 아이콘도 문헌학과 자연계 연구에 몰두했다. 여기에서 인문학과 과학 사이에 어느 정도까지의 구분이 필수인지, 또는 부자연스러운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 우리는 미술 역사가 문학이론처럼, 인문학의 역사에서 필수요소임을 보게 될 것이다. 기원전 3세기라는 이른 시기부터 알렉산드리아 학자들은 현실 묘사의 ‘정확한’ 비율을 향한 화가들의 탐구에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주려고 했다. 기원후 1세기에 플리니우스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조각가들이 예를 들어 머리 크기와 몸 크기 사이에서 어떻게 정확한 비율을 고수했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했으며, 비트루비우스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신전의 비율을 알려주었다. 놀랍게도 이러한 비율은 (피타고라스와 프톨레마이오스 등의) 음악 화성연구에서 발견한 비율과 일치했다. 비슷한 관련성을 인도와 중국의 (예를 들면 바라타 무니와 유안劉安의) 미술과 음악 연구에서도 발견하였다. 인문학의 역사적 발전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따라서 우리는 음악연구(음악학)와 미술연구(미술사)를 포함해야 한다. 지금까지 쓰인 역사서들은 언어학사, 문학이론사, 역사기록학사처럼 거의 배타적으로 하나의 인문학 영역만을 다룬다. 서로 다른 분야들 사이에 있는 방식과 원칙 들은 거의 연결되지 못했다. 이는 기이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예를 들어 17세기에 영국의 윌리엄 홀더는 서로 연관된 언어학과 음악학 두 분야 모두의 저술들을 집필하였으나, 보통 서로 다른 두 인물처럼 취급되었다. 그리고 중국 한漢나라 때, 사마천은 역사기록학과 시학 모두와 관련된 서사 구조를 발전시켰지만, 역사가로만 알려져 있다.
느릿느릿 복작복작
효형출판 / 라정진 (지은이) /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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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형출판
소설,일반
라정진 (지은이)
30대 중반, 동티모르의 개발협력 NGO에서 일하던 저자는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포르투갈 남자 알베르토와 결혼해 오래된 마을 알비토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자연스레 포르투갈의 대가족과 함께 하는 나날이 이어진다. 대대로 살아온 고풍스런 집에서 시간을 거슬러 기억을 함께 하며 정겨운 공간에서 추억을 쌓아 간다. 햇살 좋은 포르투갈 남부, 평화로운 알란테주의 작은 마을 알비토에서 펼쳐지는 느긋하면서도 복작한 하루하루가 꿈결 같이 속살을 드러낸다. 알비토에서 집은 삶의 공간 그 이상을 의미한다. 마치 가족의 연대기처럼, 오래된 물건과 기억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오래된 집에는 그만큼 담긴 이야기도 추억도 풍성하다. 고조할아버지부터 내려오는 가족들의 흔적들. 북유럽식 미니멀리즘과 정반대로 알비토식 맥시멀리즘이다. 집안 곳곳의 가구며 장식장, 손 닿는 곳마다 가족들의 숨결과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가족들의 손때가 정성스레 반짝이는 따스한 마음의 자국들이 살갑게 빛난다.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마을에는 정이 넘친다. 소담한 디저트를 나누고 싶을 때, 저녁거리가 떨어졌을 때, 또는 길을 가다 문득 안부 인사차 부담 없이 이웃집 문을 두드린다. 오랜 시간 지내왔기에 온기 넘치는 편안함이 이어진다.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일상은 서로를 보듬어주며 소외되지 않게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친한 친구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듣는 것처럼 차근차근 읽히는 글과 순수하고 아기자기한 사진들, 따사로운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터치한 일러스트들이 어우러져 정감 어린 수채화를 그려 낸다. 장과 장 사이에 들어간 포르투갈어 시와 노래 가사에서는 알비토에서 보낸 삶의 메시지가 진하게 묻어난다.프롤로그 6 1장. 여기와 거기, 넘치고 모자라는 것들 뽀뽀 아니고 인사라니까요 21 부르라고 있는 게 이름이건만 27 불편함과 편리함 사이 균형 잡기 32 나를 미치게 하는 비효율과 태평함 38 힘 빼고, 각자 또 같이 44 2장. 집은 한 가족의 연대기 사랑하는 우리의 알비토 집 57 알비토 맥시멀리스트 66 장난감의 대물림 75 이야기가 담긴 가족들의 집 80 주인을 닮아가는 집 86 가까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91 모두가 편안한 가족 모임 98 3장. 함께 둘러앉아 더 즐거운 식탁 어디서나 집밥은 소박하고 단순합니다 109 산뜻하고 가벼운 가스파초 115 여름 별미, 정어리와 달팽이 119 가난한 사람들의 풍성한 겨울 식탁 124 와인은 영혼을 생기 있게 130 올리브, 옛날 방식대로 134 4장. 잠시 잠깐의 소중한 것들 제카와 키카 147 고양이들을 보내다 152 안나 클레타와 닭들의 분투기 157 함께 자라는 동물과 아이들 161 슈파디냐와 양털 깎기 165 평생 레몬 부자의 레모네이드 172 풍성한 수확의 계절 176 겨울을 준비하는 벽난로 184 알비토의 절기, 개미의 혼인 비행과 겨울비 188 5장. 소소한 마을 생활 느긋하고 편안하고 시끄럽게, 친구 모임 195 지나는 길에 들르는 사이 202 시골 마을 문화 생활 206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시골 장터 211 1년에 한 번, 건과일 축제 218 에필로그 226 부록. 거리에서 마주하는 예술 236 그리울 때는 노래를 부르고 239 만약 포르투갈에 가게 된다면 243 입안 가득 행복을 담고 싶다면 247 이름과 장소로 기억되는 사람들 253정겹고 살가운 포르투갈 시골살이를 보는 즐거움 여유롭고 한가로운 일상의 속살이 주는 메시지 30대 중반, 동티모르의 개발협력 NGO에서 일하던 저자는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포르투갈 남자 알베르토와 결혼해 오래된 마을 알비토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자연스레 포르투갈의 대가족과 함께 하는 나날이 이어진다. 대대로 살아온 고풍스런 집에서 시간을 거슬러 기억을 함께 하며 정겨운 공간에서 추억을 쌓아 간다. 햇살 좋은 포르투갈 남부, 평화로운 알란테주의 작은 마을 알비토에서 펼쳐지는 느긋하면서도 복작한 하루하루가 꿈결 같이 속살을 드러낸다. 알비토에서 집은 삶의 공간 그 이상을 의미한다. 마치 가족의 연대기처럼, 오래된 물건과 기억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오래된 집에는 그만큼 담긴 이야기도 추억도 풍성하다. 고조할아버지부터 내려오는 가족들의 흔적들. 북유럽식 미니멀리즘과 정반대로 알비토식 맥시멀리즘이다. 집안 곳곳의 가구며 장식장, 손 닿는 곳마다 가족들의 숨결과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가족들의 손때가 정성스레 반짝이는 따스한 마음의 자국들이 살갑게 빛난다.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마을에는 정이 넘친다. 소담한 디저트를 나누고 싶을 때, 저녁거리가 떨어졌을 때, 또는 길을 가다 문득 안부 인사차 부담 없이 이웃집 문을 두드린다. 오랜 시간 지내왔기에 온기 넘치는 편안함이 이어진다.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일상은 서로를 보듬어주며 소외되지 않게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친한 친구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듣는 것처럼 차근차근 읽히는 글과 순수하고 아기자기한 사진들, 따사로운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터치한 일러스트들이 어우러져 정감 어린 수채화를 그려 낸다. 장과 장 사이에 들어간 포르투갈어 시와 노래 가사에서는 알비토에서 보낸 삶의 메시지가 진하게 묻어난다. 책의 말미에는 <데제뉴 드 포르투갈>이란 제목의 부록이 담겼다. 현지에서 터전을 잡고 생활해야만 알 수 있는, 직접 경험하고 깊이 들여다봐야 비로소 볼 수 있는 작은 이야기들. 여기까지 읽고 나면 알비토의 시골살이와 더불어 작지만 다채로운 나라 포르투갈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과 서쪽 끝에 위치한 한국과 포르투갈은 그 거리만큼이나 문화도 이질적이다. 두 사람이 겪는 문화적 차이는 사소한 듯 다르지만 그래서 더 새삼스럽다.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는 우리의 처지와 다르게 대학에 가서 비로소 공부를 시작하는 포르투갈. 때로는 너무 빠르게, 모든 것을 효율이란 잣대를 대며 진정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우리 사회의 단면을 곱씹게 해 준다. 저자의 솔직한 에피소드에 호흡을 함께 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깊이 공감하며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들을 한 걸음 떨어져 돌아보게 된다. 특히 한 가족의 연대기가 담긴 집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알비토의 집은 삶의 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가족들은 한 번 터를 잡은 집을 좀처럼 떠나지 않고 세대를 이어 대대손손 살아간다. 집값, 직장 따라 이곳저곳을 떠도는 도시의 유목민과 사뭇 다르다. 접시부터 장난감, 온갖 물건들이 세월을 잊은 채 삶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스치거나 눈길만 줘도 가족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샘솟는다.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매일 같이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마을 알비토. 앞뒤뜰은 바람 따라 휘적이고 아이들과 어울리는 동물 가족, 계절을 품은 들꽃과 과일 나무, 채소밭. 마냥 쫓기듯 허우적대며 부산한 우리와 동떨어진 아직은 낯선 나라 포르투갈, 그 안에서도 알비토라는 오래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정겹기 이를 데 없다. 이 책은 속도감에 내몰린 채 성공, 성취에 목말라 하는 우리에게 따뜻한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모두가 느긋하고 여유로운 로망을 꿈꾸지만 이루기는 힘든 현실. 잠시나마 마음 한가득 따스함을 담을 수 있길 바란다. ‘느릿느릿 복작복작’한 알비토의 속살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삼십 대 중반, 동티모르에서 일하던 중 꿈에도 생각 못할 인연을 만났다. 하지만 사람답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 진정한 일상의 가치는 어떤 것인지 어렴풋 생각하게 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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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사 / 박영진, 김효창 (지은이)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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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영진, 김효창 (지은이)
사진, 영상 등 촬영은 많이 했는데 나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편집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은 좋은 영상이란 무엇인지 영상의 기초 개념부터 설명해준다. 가장 중요한 해상도와 시퀀스에 대한 이해와 휴대폰으로 촬영하기 위한 기본 설정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이후 작업을 위한 인터페이스 설명부터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기본적인 툴부터 시작하여 영상을 편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들인 자막, 영상 속도, 색감, 음악 등의 활용을 마치고 더욱 다양하게 꾸며볼 수 있는 심화 과정으로 마무리한다.PART 01 프리미어 프로 들어가기 1. 인터페이스 1-1. 프로젝트 파일 만들기 1-2. 작업 패널 설정하기 1-3. 각 패널 알아보기 2. 원본 영상/이미지/오디오 파일 불러오기 3. 영상 틀을 만들고 불러온 영상을 자르고 붙이기 3-1. 시퀀스 만들기 3-2. 컷 편집하기 4. 영상의 위치 크기 값 조절하기 4-1. 화면 크기 조절하기 4-1-1. 시퀀스 해상도 맞추기 4-1-2. 시퀀스보다 작은 영상 넣기 4-2. 화면 위치 조절하기 4-3. 화면 분할하기 4-4. ‘나 혼자 산다’처럼 영상 위에 영상 올리기 5. 화면 전환 효과 주기 5-1. 영상과 영상 사이에 효과 적용하기 5-2. 영상의 처음과 끝부분에 효과 적용하기 6. 최종 영상 출력하기 PART 02 필수적인 영상 디자인 1. 자막 넣기 1-1. 자막 입력하기 1-2. 자막 수정하기 2. 영상 속도 조절하기 2-1. 일부분만 속도를 다르게 설정하기 2-2. 영상 뒤로 재생하기 3. 기본 도형으로 디자인하기 3-1. 영상 테두리 만들기 3-2. 화면 반쪽에 글씨 넣기 3-3. 심플한 인트로 화면 만들기 4. 색감 보정으로 스타일 입히기 4-1. Lumetri 색상 효과로 색감 보정하기 4-1-1. 기본 교정 4-1-2. 곡선 4-2. 색 보정 효과 똑같이 적용하기 5. 음악/효과음 넣기 5-1. 음악 삽입하기 5-2. 음량 크기 조절하기 PART 03 더욱 다채로운 영상 만들기 1. 다양한 효과 구현을 위한 기능 1-1. 애니메이션 토글과 키 프레임 1-2. 마스크 2. 영상의 특정 부분이 점점 확대되는 효과 만들기 3. 원하는 방향에서 글씨가 날아오는 효과 만들기 4. 전환 효과 직접 디자인하기 4-1. 줌 인(Zoom In) 효과 4-2. 줌 아웃(Zoom Out) 효과 5. 화면이 열리는 인트로 만들기 6. 흑백이었던 영상에 점점 색감이 입혀지는 효과 만들기 7. 선에서 글씨가 나오는 효과 만들기 8. 영상의 특정 부분을 따라다니는 모자이크 효과 만들기 9. 문이 열리면서 다른 공간이 나오는 효과 만들기어려운 책은 가라! 편집부터 영상까지 1:1 강의와 같다! 사진, 영상 등 촬영은 많이 했는데 나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편집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은 좋은 영상이란 무엇인지 영상의 기초 개념부터 설명해준다. 가장 중요한 해상도와 시퀀스에 대한 이해와 휴대폰으로 촬영하기 위한 기본 설정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이후 작업을 위한 인터페이스 설명부터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기본적인 툴부터 시작하여 영상을 편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들인 자막, 영상 속도, 색감, 음악 등의 활용을 마치고 더욱 다양하게 꾸며볼 수 있는 심화 과정으로 마무리한다. 특정 부분이 확대되거나, 글자가 날아오는 효과, 초상권으로 가장 중요한 모자이크 효과까지 배워보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편집의 기능들을 익혔기 때문에 나만의 동영상을 편집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 편집 영상을 다양한 SNS 채널에 업로드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니 가장 쉬운 돈 버는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원하는 동영상으로 편집하는 원 포인트 레슨! 최근 동영상 편집은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이 되어 다양한 강의와 도서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천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 현업의 강사가 직접 설명하기 때문에 시작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설명해 주고 있다. 프리미어 프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편집하고 싶다면, 그러나 너무 두꺼운 책은 부담스럽다면 바로 이 책이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기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만 뽑아서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으며, 완성 영상을 QR 코드를 통해 미리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막연함 또한 사라진다. 책을 따라 하기 위한 예제는 정보문화사 홈페이지(infopub.co.kr)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은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blog.naver.com/pineappleblind)에서 피드백할 수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 강의(taling.me/Talent/Detail/6587)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도서 내용 이외의 궁금한 사항은 수업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도서 구매자만 1+1 수강권이 지급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동영상 편집이 필요하다면 선택해야 할 도서이다.
진보집권플랜
오마이북 / 조국.오연호 지음 / 2010.11.05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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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국.오연호 지음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와 오연호〈오마이뉴스〉대표기자가 7개월 동안 나눈 심층 대담집.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와 정치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진행하면서 ‘성찰’, ‘사회·경제 민주화’, ‘교육’, ‘남북문제’, ‘권력’, ‘사람’ 등 진보가 집권하기 위한 분야별 대안과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냈다. 진보·개혁 진영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있는 문제, 직면하기를 회피하는 문제, 관성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문제를 에두르지 않고 직시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 ‘플랜 6: 사람’에서는 유시민, 정동영, 송영길, 김두관, 안희정, 이광재, 노회찬, 이정희, 원희룡, 나경원, 박근혜, 김문수 등 정치인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평가를 회피하지 않았다. 또한 대중의 열기를 제대로 담아내려면 현재 난립해 있는 정당들의 ‘소통합’이 필요하다며 그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도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조국의 이야기 ‘촛불’을 기억하는 당신에게 ● 프롤로그 진보 집권을 디자인하다 플랜 1: 성찰 왜 진보가 집권해야 하는가 승리하는 경험은 왜 중요한가 | ‘나쁜 삼성’과 ‘좋은 삼성’ | 무상급식, 박정희 모델을 흔들다 | 왕이 되기를 포기한 영주들 | 정치 진보·생활 보수 ‘386의 딜레마’ | 김대중·노무현으로 만족하십니까 플랜 2: 사회·경제 민주화 특권과 불공정의 시대를 넘어 출산파업 권하는 사회구조 |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특권 | 시장임금을 넘어 사회임금으로 | 4대강 사업이 ‘나쁜 일자리’ 늘렸다 | 사자와 소를 한 울타리에 풀지 마라 | 삼성과 발렌베리의 세습경영 | 유럽이라면 피맛골을 없앴을까 | 진보의 욕망을 디자인하라 플랜 3: 교육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하라 중학교 성적으로 학생을 뽑는 대학 | ‘어퍼머티브 액션’을 도입하라 | 서울대 폐지보다 분할이 낫다 | 선행학습이 반칙인 프랑스 교육 | 20대의 요구에 침묵하면 미래는 없다 플랜 4: 남북문제 그래, 통일이 밥 먹여준다 천안함과 초코파이, 서로 다른 힘 | 법륜 스님의 북한 인권 접근법 | 통일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 한미동맹, 버리지 말고 고쳐 쓰자 | 북한은 베트남 모델에서 배워라 | 민족주의 넘어서야 미래가 열린다 플랜 5: 권력 ‘괴물’ 검찰 어떻게 바꿀 것인가 막강한 권력, 브레이크 없는 검찰 | ‘죽은 권력’ 노무현은 이겼지만 | 검찰은 퇴임한 MB에게 칼 겨눌까 |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는 필수다 | 법무부는 검찰 그늘 벗어나야 | 권력혐오증을 넘어서 플랜 6: 사람 잔치는 다시 시작이다 대중은 판을 바꿀 준비가 돼 있다“동시대를 살아온 386세대의 옆구리를 꾹 찌르고 불안한 미래에 시달리는 20, 30대에게 손을 내밀다” “낙관과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전국의 거리에서 촛불을 들었던 주권자를 믿기 때문이다. 그 장엄한 촛불의 행렬은 거리에서 사라졌지만 촛불은 각 주권자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오마이북의 세 번째 책 《진보집권플랜》은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와 오연호〈오마이뉴스〉대표기자가 2010년 2월 초부터 9월 초까지 7개월 동안 나눈 심층 대담을 기록해 정리한 것이다. 책의 주제와 내용은 제목에서 서술했듯이 다시 불꽃을 피우기 위한 신명 프로젝트, ‘진보가 집권하기 위한 플랜’이다. ‘오연호가 묻고 조국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2008년 ‘촛불’과 2010년 6·2 지방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6·2 지방선거 결과는 MB 정권에 피로감을 느낀 ‘촛불시민’이 투표라는 권리 행사를 통해 진보·개혁 진영이 앞으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되묻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지점에서 이 책은 기획되었다. 2012년 제대로 된 집권을 하기 위해 ‘진보’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정치적으로 다양하고, 생각과 경험도 다양한 ‘촛불시민’의 생각을 어떻게 모아줄 것인가? 2012년, 늦어도 2017년에 진보가 반드시 집권하려면, 미리 고민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두 저자의 공통된 목소리다.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 집권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매력 있는 진보, 조국 교수를 찜했다’는 오연호 대표기자는 이 책의 기획 의도에 대해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진보 지식인인 조국 교수가 한국 사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듣고 싶었다”며 “특히 진보·개혁 진영이 왜 이명박에게 정권을 빼앗겼는지 성찰해보고, 그렇다면 어떻게 재집권을 할 것인지, 재집권을 하면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촛불시민’의 힘, 낙관과 희망을 강조한 조국 교수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진보의 가치를 역설하고 있다. “대중의 고통이 어디에 있고, 그 고통을 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가치를 중심으로 삼아야 하는지,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조직·세력을 대중의 눈앞에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진보가 밥 먹여준다’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방식으로 밥을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밥을 나눌 것인지를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조국 교수와 오연호 대표기자는 7개월간의 대담을 통해 한국 사회와 정치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진행하면서 ‘성찰’, ‘사회·경제 민주화’, ‘교육’, ‘남북문제’, ‘권력’, ‘사람’ 등 진보가 집권하기 위한 분야별 대안과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냈다. 진보·개혁 진영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있는 문제, 직면하기를 회피하는 문제, 관성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문제를 에두르지 않고 직시한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 ‘플랜 6: 사람’에서는 유시민, 정동영, 송영길, 김두관, 안희정, 이광재, 노회찬, 이정희, 원희룡, 나경원, 박근혜, 김문수 등 정치인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평가를 회피하지 않았다. 또한 대중의 열기를 제대로 담아내려면 현재 난립해 있는 정당들의 ‘소통합’이 필요하다며 그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도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이 책을 통해 “진보·개혁 진영이 가야할 길을 가리키는 ‘나침반’의 역할, 갈라진 진보·개혁 진영을 다시 붙이는 ‘접착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힌 조국 교수는 “내 의견은 수구·보수 진영으로부터 맹공을 받을 것이다. 진보·개혁 진영에서도 비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내 의견의 합리적 핵심이 무엇인지만 알아준다면, 그리고 소통하고 연대한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두 저자와 동시대를
케어 매니저 양성 텍스트 북
노인연구정보센터 / 시라사와 마사카즈 지음, 임효연 옮김 / 2011.11.21
18,000
노인연구정보센터
소설,일반
시라사와 마사카즈 지음, 임효연 옮김
케어 매니저는 이용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케어매니지먼트의 정의, 케어플랜 작성법, 사회자원 개발, 상담기술, 실제 매니지먼트 사례 등 케어 매니저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여는 글 제1부 케어 매니지먼트 이해하기 Lesson 1 케어 매니지먼트란? Lesson 2 케어 매니지먼트 과정과 원리 Lesson 3 케어 매니지먼트를 가능하게 하는 지역 네트워크 제2부 개인의 능력과 사회자원 알기 Lesson 4 개인의 능력 알기 Lesson 5 사회자원 알기 제3부 케어플랜 작성능력 키우기 Lesson 6 사례 발견 방법 Lesson 7 어세스먼트 항목과 욕구의 명확화 Lesson 8 사례 검토회의 목적과 방법 Lesson 9 케어플랜 작성 Lesson 10 어세스먼트와 케어플랜 향상을 위하여 제4부 개인의 능력과 사회자원 개발하기 Lesson 11 엠파워먼트와 케어 매니지먼트 Lesson 12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회자원 개발 제5부 면접(상담지원) 능력 키우기 Lesson 13 면접의 기본 태도 Lesson 14 인테이크 면접의 방법 Lesson 15 전화 면접 Lesson 16 방문 면접 제6부 케어 매니지먼트 사례로 배우기 Lesson 17 도쿄도 미타카시 재가케어지원센터의 사례 Lesson 18 가나가와현 기타자토대학병원의 사례 Lesson 19 미에현 우에노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사례 Lesson 20 오이타시 재가케어지원센터 세류엔의 사례 찾아보기
LIVE2D 캐릭터 모델링 기초 강의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fumi(후미) (지은이), 김재훈 (옮긴이) / 2021.12.10
27,8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fumi(후미) (지은이), 김재훈 (옮긴이)
2D 일러스트를 입체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프로그램 Live2D의 국내 첫 제작사 공인 가이드북. 이제는 업계의 표준이 된 Live2D로 캐릭터를 직접 모델링하여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 그 캐릭터를 아바타로 만들어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방법, 애니메이션 제작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이 책의 사용법 다운로드 파일에 대해서 Day1 방송용 모델 제작 준비 01 Live2D의 설치와 실행 02 모델 워크스페이스 살펴보기 03 모델링 준비 COLUMN Live2D에서 사용할 일러스트 그리는 법 Day2 아트 메쉬와 파라미터 01 아트 메쉬를 분할한다 02 눈의 움직임을 만든다 03 입의 움직임을 만든다 COLUMN 아에이오우 입 모양 Day3 워프 디포머를 사용한 움직임 제작 01 얼굴 주위의 움직임을 만든다 02 눈과 눈썹을 움직인다 03 얼굴 나머지 파츠의 움직임을 만든다 COLUMN 입의 움직임에 턱 표현을 더한다 Day4 회전 디포머를 사용한 움직임 제작 01 얼굴을 기울인다 02 대칭 부분을 만든다 03 얼굴의 기울기를 완성한다 COLUMN 표정 패턴을 만든다 Day5 머리카락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더한다 01 앞머리를 움직인다 02 뒷머리를 움직인다 Day6 완성도를 높인다 01 호흡 동작을 만든다 02 머리카락의 투명감을 표현한다 03 머리카락의 리본을 움직인다 COLUMN 상반신의 움직임을 만든다 COLUMN 하반신의 움직임을 만든다 Day7 모델링 마무리 01 물리 연산을 설정한다 02 텍스처 아틀라스를 제작한다 03 구현용 moc3 파일 내보내기 COLUMN FaceRig를 설정한다 COLUMN OBS Studio를 설정한다 COLUMN YouTube 방송을 설정한다 Day8 애니메이션 제작 01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02 모델링을 한다 03 애니메이션 워크스페이스 살펴보기 04 애니메이션 제작 준비 05 손을 흔드는 장면을 만든다 COLUMN 장면의 종류를 늘린다 COLUMN 그래프 에디터 Day9 목소리를 넣는다 01 음성 데이터를 불러온다 02 목소리에 맞는 입 모양을 만든다 03 구현용 모션 파일 내보내기 COLUMN 다른 장면에도 음성을 넣는다 Day10 배경 있는 일러스트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01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구상한다 02 모델링을 한다 03 장면별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04 영상 파일 출력 COLUMN 폼 애니메이션으로 영상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색인이것이 업계의 표준이다! Live2D 프로그램 제작사 공인 가이드북 국내 최초 발매!! Live2D는 2D 일러스트를 입체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일러스트를 위화감 없이 원본 이미지 그대로 자유롭게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게임과 영상, 광고, 인터넷 방송 등 쓰이지 않는 분야를 찾기가 더 힘들 만큼 최근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Live2D를 활용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은 작품을 보면 사람들이 오히려 어색함이나 부족함을 느끼게 될 정도가 되었다. 바야흐로 현재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만큼 핵심적인 기술로 자리 잡은 것이다. 때문에 Live2D는 국내/국외를 불문하고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제작사도 거기에 발맞추어 공식적으로 한글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프로그램의 기능과 사용 방법, 모델 제작의 흐름을 설명한 교재가 없어 인터넷 게시글이나 동영상을 통해 단편적인 정보를 얻거나 사설 기관의 유료 강의를 찾는 것 외에는 이렇다 할 학습 방법이 없었다. 이에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프로그램 제작사 주식회사Live2D의 공식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된 캐릭터 모델링 기초 강의 교재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공식 번역을 기준으로 체계화된 정보를 통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 여러분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해드릴 것이다. 개인 캐릭터 모델 제작부터 버츄얼 유튜버 방송, 게임 그래픽 연출까지 저자는 게임 회사에서 Live2D 메인 디자이너를 역임하였으며 개인 및 니지산지, 홀로라이브 등 유명 버츄얼 유튜버 그룹 소속의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모델을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실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 책에서는 그 폭넓은 지식을 살려, 총 10일에 걸쳐 모델을 완성하고 실시간 인터넷 방송과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증명된 프로의 지식을 배워 캐릭터가 내 뜻대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일러스트가 살아 숨 쉬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아시아 마켓 4.0
21세기북스 /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후이 덴 후안 (지은이), 도지영 (옮긴이)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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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후이 덴 후안 (지은이), 도지영 (옮긴이)
“이제 인간성을 위한 기술, 행복을 위한 마케팅(Technology for Humanity, Marketing for Happiness)에 나서야 합니다.” 《아시아 마켓 4.0》의 공동 저자 허마원 카타자야는 지난해 ‘2020 대예측포럼’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를 잇는 마케팅 전문가 허마원 카타자야는 ‘마켓 5.0’ 시대에는 개인 소비자보다 새로운 인간으로서의 고객에게 주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인간은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 핵심 가치는 5P로서 “평화(Peace)와 협력(Partnership)을 기반으로 이윤이 아닌 상호 번영(Prosperity)을 추구해 깨끗한 지구(Planet)를 만들어가려는 의지 있는 사람(People)”이다. 이처럼 전 세계의 시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지고 있다. 지금껏 우리는 제품의 대량 판매가 목표였던 마켓 1.0 시대부터 제품의 기능적 특성과 대체제를 살피고 제품을 폭넓게 선택하게 된 마켓 2.0 시대, 소비자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을 지닌 인간으로 바라보게 된 마켓 3.0 시대를 거쳐 왔다. 현재 우리가 맞이한 마켓 4.0 시대에는 이전의 인간 중심 접근법을 잃지 않으면서 혁신 기술을 예상하고 활용해야 한다. 인간성과 기술이 융합하는 마켓 5.0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마켓 4.0 체계를 완벽히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미 성공한 기업들은 마켓 4.0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필립 코틀러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 18개국 아시아 기업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헌사 머리말 추천사 PART 1 마켓 4.0 시대, 마케팅은 변화해야 한다 Chapter 1.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경쟁 우위에 서라 현대자동차 | 밀레니엄정보솔루션 | FPT코퍼레이션 | 킴코 Chapter 2. 가치를 추구하는 디지털 소비자와 연결되는 법 에어아시아 | PTT | 오션파크홍콩 | 시나몬호텔앤드리조트 Chapter 3. 좋은 성과는 기본, 선한 영향력까지 펼쳐야 한다 암폴푸드프로세싱 | 페로즈슨스연구소 | 인도경영대학원 Chapter 4. 디지털 시대에도 강력한 힘을 갖는 오프라인 마케팅 고젝 | 알리바바 | 캐러셀 PART 2 뉴웨이브 마케팅의 전략과 전술, 그리고 가치 Chapter 5. 시대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에이서 | 테이블포투 | 센추리퍼시픽푸드 Chapter 6. 브랜드 DNA를 내면화해 차별화 전술을 펼쳐라 딜마티 | 캐세이퍼시픽 | 블루버드 Chapter 7. 디지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특별한 가치 고비몽골리안캐시미어 | 반얀트리 | 암루라이스 | 미얀마우정통신 PART 3 글로리컬라이제이션 마인드세트의 성공 방식 Chapter 8. 아시아 로컬 챔피언의 승리 비결 UFC그룹 | 국영미얀마항공 | 데이터소프트시스템스방글라데시 | 파우지비료 Chapter 9.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지역별 맞춤 전략 마케팅 아클레다은행 | 악시아타 | 유니버설로비나코퍼레이션 | 비나밀크 Chapter 10. 아시아를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라 삼성전자 | 인포시스 | 화웨이 | 카오 감사의 글‘인간성’과 ‘기술’을 연결하는 초연결 시대의 마케팅 전략 18개국 아시아 기업의 성공 스토리에서 찾다! “이제 인간성을 위한 기술, 행복을 위한 마케팅(Technology for Humanity, Marketing for Happiness)에 나서야 합니다.” 《아시아 마켓 4.0》의 공동 저자 허마원 카타자야는 지난해 ‘2020 대예측포럼’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를 잇는 마케팅 전문가 허마원 카타자야는 ‘마켓 5.0’ 시대에는 개인 소비자보다 새로운 인간으로서의 고객에게 주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인간은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 핵심 가치는 5P로서 “평화(Peace)와 협력(Partnership)을 기반으로 이윤이 아닌 상호 번영(Prosperity)을 추구해 깨끗한 지구(Planet)를 만들어가려는 의지 있는 사람(People)”이다. 이처럼 전 세계의 시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지고 있다. 지금껏 우리는 제품의 대량 판매가 목표였던 마켓 1.0 시대부터 제품의 기능적 특성과 대체제를 살피고 제품을 폭넓게 선택하게 된 마켓 2.0 시대, 소비자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을 지닌 인간으로 바라보게 된 마켓 3.0 시대를 거쳐 왔다. 현재 우리가 맞이한 마켓 4.0 시대에는 이전의 인간 중심 접근법을 잃지 않으면서 혁신 기술을 예상하고 활용해야 한다. 인간성과 기술이 융합하는 마켓 5.0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마켓 4.0 체계를 완벽히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미 성공한 기업들은 마켓 4.0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필립 코틀러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 18개국 아시아 기업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제품보다 가치를 사는 디지털 소비자를 위한 뉴웨이브 마케팅 필립 코틀러가 강조하는 ‘글로리컬라이제이션 마인드세트’의 성공 방식은?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사회에서 고객은 이제 더 이상 ‘왕’이 될 수 없다. 사물통신 및 네트워크를 비롯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업과 고객은 훨씬 가깝게 연결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 시대에 걸맞은 수단과 방식을 사용해 소비자와 소통해야 한다. 뉴웨이브 시대에는 제품 개발 과정이 보다 ‘수평적’이다. 기업은 고객이 제품 개발의 여러 단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열심히 제공해야 한다. 이는 최종적으로 개발된 상품이 기업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생산해낸 결과물이라는 뜻이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은 소비자에게 맞춤형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소비자 지불 가격은 소비자 스스로가 원하는 제품의 기능을 고려하고, 경쟁사 제품과 비교한 뒤 결정하게 된다. 다시 말해, 수평적인 시대의 소비자는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목표 대상이 아니라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파트너’ 또는 ‘친구’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뉴웨이브 마케팅이 바로 필립 코틀러가 말하는 ‘글로리컬라이제이션 마인드세트(glorecalization mindset)’의 ‘3C 공식’이다. 기업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일관된 글로벌 가치(Consistent global value)를 쌓고, 통합된 지역 전략(Coordinated regional strategy)을 펼치며, 맞춤형 현지 전술(Customized local tactic)을 구사해야 한다. 점점 디지털화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수평적인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통한 공식을 적용해야 한다. 필립 코틀러가 주목한 아시아 기업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은 물론,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했다. 마치 잡지를 만드는 편집자가 다양한 취향을 지닌 독자를 대상으로 서로 다른 콘텐츠와 스토리를 배열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내용을 구성하는 것처럼, 이제 마케터들도 서로 다른 관심을 가진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여기에 다양한 관계자가 활발히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의 가치가 담긴 마케팅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아시아 마켓 4.0》에서는 아시아의 여러 기업이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패러다임을 택하고, 서로 다른 마케팅 관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 화웨이 · 에어아시아 · 에이서 · 반얀트리 등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히 살아남은 아시아 기업의 교훈 ‘현대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가 아시아 시장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아시아는 오늘날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시장 규모와 가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인구수와 구매력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산층의 부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각국 정부가 구조를 개혁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이기까지 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 세계 기업이 아시아 마켓에 진입하기를 원하지만, 아시아 시장의 경영 역학 관계를 알지 못해 실패하고 돌아간 곳이 적지 않았다. 이에 필립 코틀러는 《아시아 마켓 4.0》에는 디지털 소비자가 주를 이룬 마켓 4.0 시대에 아시아 기업이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지 추적하고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아시아 마켓 4.0》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스리랑카, 파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미안마, 대한민국까지 18개국의 아시아 기업이 등장한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알리바바와 같은 글로벌 기업부터 암루라이스, 반얀트리, 아클레다은행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36개의 기업을 다층적으로 진단한다. 뉴웨이브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끌어낸 이 기업들의 사례를 면밀히 살펴본다면,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교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장에 몸담은 마케터부터 기업 CEO,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심 있는 독자까지 필립 코틀러가 선정한 아시아 기업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 21세기북스 관련 사이트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기술이 진보했어도 다른 기업과 경쟁할 때 마주하는 어려움은 여전하다. 그 어려움이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내 혁신적인 제품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말한다.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그저 그런 미투 상품이 되지 않도록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개발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런 제품에는 반드시 가장 알맞는 수준의 신기술이 들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제품을 '스마트 연동 제품'이라고 부른다. (…중략…) 밀레니엄 시대에 이동성과 연동성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기업에서는 서로 연동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덕분에 고객은 다른 기기나 다른 기업의 고객과 언제 어디서나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기업과 협력하여 상호 연결된 제품을 개발하면 제품 속 시스템 사이에, 그리고 다른 연결된 시스템 사이에 소통이 가능해져 연동 범위가 크게 넓어진다. _ 현대자동차 새로운 기술의 물결 덕분에 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용해 지능적인 방법으로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한층 스마트한 연동형 제품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제품 자체의 연결성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서 이러한 연동형 제품을 보유한 기업, 특히 제품 중심 기업은 강력한 경쟁 우위를 지닌다. 연동형 제품이 있으면 기업이 외부와 협력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업은 요즘 같은 시대에 장점을 누린다. 보다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얻어 비용을 더 절감하고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으니 말이다.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제품 개발에 연결성을 활용할 방법도 많아진다. 결과적으로는 제품의 가치가 계속해서 향상되는 순환 구조가 생긴다._ FPT코퍼레이션 에이서는 이 수평적 시대에 변화한 고객과의 상호작용 양식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최고의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을 혁신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화 전략을 사용했고, 이 전략은 고객이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는 데 아주 효과가 있었다. 고객들이 사회 모임이나 인맥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그 정보가 구매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주는 경향이 짙어지게 되었다. 이 가운데서 마케터는 온·오프라인에서 등장한 커뮤니티를 면밀히 관찰하고 활용해야 한다._ 에이서
참나무라는 우주
도서출판 가지 / 더글라스 탈라미 (지은이), 김숲 (옮긴이)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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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가지
소설,일반
더글라스 탈라미 (지은이), 김숲 (옮긴이)
경이로운 한 그루, 참나무 이야기. 18년 전 산책하다 주운 갈참나무 도토리를 집에 가져와 심은 후 키 14미터, 몸통 둘레 1.2미터의 큰 나무로 키워낸 곤충학자 탈라미는 참나무를 중심에 두고 펼쳐지는 다양한 동식물의 생존과 번식을 위한 분투를 지켜보는 목격자가 된다. 그리고 어느 한 해, 참나무를 둘러싼 생태계와 그것이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유익함에 대해 월별로 꼼꼼히 관찰해 기록하기로 마음먹는다. 이 책은 그 값진 결과물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참나무에 찾아오는 새와 야생동물, 먹이사슬을 지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막대한 양과 종류의 곤충, 그리고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낙엽층과 거대한 뿌리부에 붙어사는 균류와 미생물의 세계까지! 탈라미는 일 년 동안 참나무 한 그루에서 일어나는 생태적 사건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마치 하나의 우주와도 같은 생태계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말하자면 이 책은, 참나무 한 그루로 깊숙이 파고들어 읽는 자연생태 교과서다.추천의 말 역자 서문 ○ 프롤로그 10월 새들과의 오랜 공생관계 참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11월 최고의 단백질 보충제 도토리-바구미-개미의 연결고리 12월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 낙엽수 1월 겨울에 새는 무엇을 먹을까? 곤충은 무엇을 먹고 살아갈까? 쐐기돌 식물 참나무가 최고인 이유 2월 몇 가지 오해 3월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유기물 참나무 낙엽이 하는 일 낙엽 태우던 시절의 기억 4월 충영 혹벌 애벌레가 사는 법 참나무 꽃가루가 날릴 때 멸종위기종의 거처 5월 철새의 이주 토종식물이 자라는 정원 벌레가 바글바글한 참나무가 반가운 이유 특별한 아름다움 파괴자가 된 매미나방 이파리의 형태 6월 매미의 발생 주기 참나무뿔매미의 번식 전략 이상하게 생겨야 살아남는다 녹색부전나비의 가짜 머리 7월 참나무와 겨우살이 아름답고도 무서운 쐐기나방 7월의 질겨진 이파리를 먹는 법 여름의 끝을 알리는 여치과 곤충 도토리의 크기와 모양이 알려주는 것 8월 생태계 서비스 참나무 보호막을 뚫어라 날개 달린 천적 방패벌레와 포식자 참나무에 사는 꽃매미 매미를 잡아먹는 벌 9월 걸어 다니는 막대기 팔랑나비에게 낙엽층이란? 인상적인 능력자, 긴꼬리 겨울 준비 에필로그 ○ 감사의 말 부록 1_참나무를 심는 방법 부록 2_책에 나오는 생물 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더글라스 탈라미의 생동감 넘치는 참나무 생태 일기 아낌없이 주는 참나무, 일 년의 생태 기록 :: 참나무 한 그루에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오갈까? :: 우리 주변에 참나무가 없다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저명한 곤충학자인 더글라스 탈라미는 북미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 북반구 생태계에서 핵심종으로 활약하는 참나무를 흥미로운 관점으로 바라본다. 그는 새로 이사 간 집 주변에서 주운 갈참나무 도토리를 화분에 심고 싹을 틔워 마당으로 옮겨 심은 후 18년째 키우면서 참나무를 둘러싼 생태계의 다양한 활동과 변화를 관찰했다. 참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된 작가의 이야기가 점차 우리 삶을 지탱하는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로 확장되면서 독자는 사람을 포함한 생태계 구성원들이 얼마나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저자는 참나무 한 그루에 계절마다 어떤 새와 야생동물이 찾아오는지, 그 나무껍질과 이파리, 꽃과 열매, 뿌리, 낙엽층에 이르기까지 어떤 곤충과 미생물이 기대어 살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살펴 하나의 우주와도 같은 생태계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리고 이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때 우리 삶에 다방면으로 혜택을 주는 기능들, 즉 참나무 한 그루가 제공하는 고마운 생태계 서비스(ecosystem service)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지구 북반구 생태계의 핵심종, 참나무 식물분류학상 참나무과 참나무속(Quercus)에 속하는 참나무는 약 6천만 년 전, 오늘날 동남아시아의 공통조상에서 갈려져 나왔다. 북미 대륙에 등장한 것은 3천만 년 전이다. 현재 지구 북반구의 온대부터 열대 지역에 걸쳐 약 600종이 폭넓게 분포하며 평균 900년을 사는 동안 사람을 포함한 주변 생물들에게 어마어마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구 북위도상에 서식하는 나무 중 참나무만큼 다양한 생명체를 길러내고 먹여 살리는 나무는 없다. 도토리를 수집하는 새들과 참나무에 기대어 살며 알을 낳고 먹이활동을 하는 곤충과 그 천적, 두터운 낙엽층과 땅속 뿌리부에 붙어사는 수많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그중에 참나무가 없다면 지구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생명체의 이름은 수없이 많다. 참나무는 무엇보다 수많은 곤충을 길러내는 데 최적의 서식지다.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층에서 직간접적으로 식물과 연결돼 있는 곤충은 대부분이 3종 이하의 특화된 식물만 먹으며 살아가는데 그 기주식물 역할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참나무다. 참나무가 길러내는 막대한 양과 숫자의 곤충이 없다면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새도 번식에 성공하기 어렵다. 생태계를 든든하게 떠받치는 이런 역할 때문에, 그 하나가 없으면 전체가 무너진다는 의미에서 ‘쐐기돌(keystone) 식물’이라 부른다. 벚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 자연에서 쐐기돌 역할을 하는 나무가 더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생명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단연 참나무를 꼽는다. 참나무가 없다면 함께 사라질 생물들 저자는 참나무가 일 년 사계절 동안 불러 모으는 생명체의 활동을 18년째 관찰하며 그 각각의 생태와 서로를 잇는 연결고리를 밝혀냈다. 글을 쓰기 시작한 10월부터 다음해 9월까지 책에는 다양한 생물이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참나무에서 태어나 성장하거나, 참나무에 기생해 살아가거나, 참나무로부터 생존에 중요한 먹이를 얻는다. 참나무와 오랜 진화 과정을 함께하며 ‘도토리 물어 나르기’의 일인자가 된 어치, 겨울에도 참나무에 숨어있는 곤충과 거미를 잘도 찾아먹는 상모솔새, 참나무에 혹 같은 알집(충영)을 만들어 애벌레를 키우는 혹벌과 그 애벌레의 몸에 알을 낳는 말벌류, 거대한 빗살 모양 더듬이로 밤마다 참나무 향기를 따라오는 멸종위기 누에나방과 그것을 노리는 박쥐와 올빼미, 참나무 뿌리에 붙어 짧게는 4년, 길게는 17년을 애벌레로 사는 매미와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온 매미를 주식으로 삼는 매미잡이벌, 참나무 잎에 굴을 파는 굴파리와 나뭇가지 흉내를 아주 잘 내는 대벌레와 자벌레(자나방 애벌레)들, 한여름 바글바글하게 들끓는 방패벌레와 그것을 먹으러 찾아오는 풀잠자리, 우렁찬 노랫소리로 여름의 끝을 알리는 여치류, 참나무에 기생하는 착생식물 겨우살이, 버섯류 등등……. 그 외에도 참나무의 잎과 줄기, 낙엽층에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숨어 사는 곤충들과 그것을 찾아다니는 천적들의 숨바꼭질,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지표 밑에서 죽은 동물의 사체와 식물의 잔해를 처리하는 분해자의 세계까지,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참나무 한 그루에서 사계절 내내 벌어지는 숨 막히는 생명 세상을 엿볼 수 있다. 참나무 성장사와 생태적 수수께끼 저자는 가을에 참나무가 떨어뜨린 열매(도토리)가 그 다음 날로 바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 환경만 제대로 갖춰진다면 천 년 가까운 생활사를 거치는 동안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지표 위에 드러난 나무보다 세 배는 더 넓게 퍼져나간 뿌리부, 초봄 잎눈을 틔우기 시작해 8월에 리그닌을 잔뜩 품은 크고 질긴 이파리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4월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생기는 변화, 도토리가 여물어 완전히 익기까지 걸리는 시간, 사계절이 있는 온대지역의 낙엽수로는 흔치 않게 겨울에도 마른 잎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모습……. 이 모두가 참나무를 가장 참나무답게 만드는 특성들이다. 그 외에도 한 지역의 참나무 무리가 가끔 한꺼번에 평년과 달리 어마어마하게 많은 열매를 생산하는 이유, 이파리와 도토리의 크기와 모양이 알려주는 정보, 참나무가 오래 나이 들어갈수록 몸통 속이 비어가는 현상과 다른 나무보다 거칠거칠한 수피가 지닌 효용성 등, 참나무의 성장 과정에 목격되는 재미난 생태적 현상들까지 낱낱이 풀어 해설한다. 그리고 이런 특성들이 바로 참나무가 지구상의 어떤 나무보다 많은 생명체를 먹여 살리고 우리 삶도 건강하게 지탱해주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 참나무가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이로움 저자가 들여다보는 건 생태계 그 자체만이 아니다. 참나무를 둘러싼 생태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즉 참나무 한 그루가 제공하는 이로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광활한 이파리 표면과 복잡한 뿌리체계를 지닌 참나무는 폭우가 내릴 때 그 압력을 분산시키고 물을 흡수하는 스펀지 같은 역할을 해 홍수와 토양 침식, 수중 생태계 파괴와 같은 큰 피해를 막아준다. 실제로 참나무의 무성한 이파리에 닿은 빗물 대부분(매년 최대 1만1000리터)은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증발하며, 맨바닥에서라면 홍수를 일으킬 수도 있는 강수량 5센티미터 정도의 폭우는 참나무 낙엽과 그것이 분해되며 생기는 부엽토에 대부분 포집된다. 또한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가 매일 참나무로부터 얻는 생태계 서비스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탄소 격리다. 다른 식물처럼 참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조직 안에 탄소를 고정하는데, 특히 거대한 뿌리부의 근균(根菌)이 나무의 생활사 전반에 걸쳐 주변 흙에 탄소가 풍부한 글로말린을 침전시킨다. 이 탄소는 대기온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수 백 년, 혹은 수천 년을 흙에 남아있을 수 있다. 그밖에도, 우리 주변에 무심히 서 있는 참나무들이 날씨가 좋지 않을 때 강한 비바람을 막아주고 여름에는 그늘을, 겨울에는 따뜻함을 제공해 에너지 경제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크다는 점을 되새긴다. 이런 모든 근거를 들고 저자는 누구나 집 마당에 어떤 나무보다도 생태적으로 유용한 참나무를 먼저 심으라고 권하면서 우리가 앞으로 심고 양육할 참나무들이 빠르게 악화돼 가는 지구의 기후문제를 완화하는 데 지구의 거의 모든 식물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당신의 정원에 참나무를 심고 싶다면 정원에 커다란 나무 하나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은 정말 많다. 그러나 참나무는 실제보다 너무 크게 자랄 것 같다는 오해와 낙엽 쓰는 일의 귀찮음, 혹시나 거대한 뿌리 탓에 주변 도로나 시설물을 망가뜨린다거나 태풍에 나무줄기나 가지, 혹은 뿌리가 뽑혀 큰 피해를 입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집 가까이에는 심지 않는 사람이 많다. 전작 『Bringing Nature Home』과 『Nature’s Best Hope』를 통해 우리 주변의 조경에 토종식물을 활용하는 일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북미의 많은 정원사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던 저자는 ‘참나무 심기’의 실무에 관해서도 세간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으며 올바른 해답을 제시한다. 가능하면 큰 나무를 옮겨와 심기보다 도토리나 작은 묘목을 심어 큰 나무로 키울 것,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한 번에 두세 그루를 함께 심을 것, 그리고 참나무 주변에 토종식물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화단을 만들어줄 것 등 참나무를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기를 수 있는 지침 몇 가지와 함께, 도토리나 묘목을 심고 그것이 자라는 동안 관리하는 요령까지 꼼꼼히 소개한다. 그저 집 앞마당에 참나무를 심고 싶어서든, 참나무를 둘러싼 생태계 이야기가 궁금해서든, 혹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의 건강을 책임지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참나무의 역할에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든, 이 놀라운 책을 다 읽고 나면 주변에 흔하디흔한 참나무를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살아가는 공간에 참나무가 한 그루도 없다면 지구의 많은 경이로운 생명 활동이 주변에서 벌어질 기회를 놓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 한 당신은 그 사실을 절대 알 수 없다. 소나무, 벚나무, 느릅나무, 자작나무를 주제로도 비슷한 책을 쓸 수 있고 그 외 어떤 나무로도 독특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지만 참나무만큼 인상적이진 못할 것이다. 어치 한 마리는 매년 가을에 평균 4500개의 도토리를 숨기고 그중 4분의 1을 봄이 오기 전에 꺼내 먹는다. 만약 12월에 쿠퍼매가 어치를 사냥한다면 그 어치는 숨겨놓은 도토리를 하나도 꺼내 먹지 못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어치들은 7~17년의 수명 동안 매년 3360그루의 참나무를 심는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어치는 참나무가 지구상의 다른 어떤 나무들보다 빠르게 퍼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등 조력자다.
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
글마당 / 김태규 (지은이)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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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지은이)
소위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촛불정권이라고 자랑하는 ‘인권변호사’. 사법부가 어떻게 편향되고 유린되어왔는지를 제대로 판결하는, 그야말로 현직 부장판사가 쓴 2017~2021년 현재의 이 나라 사법부의 정직한 실록이자 정사이다. ‘Mr. 쓴소리 판사’로 잘 알려진 김태규의 촌철살인 글들- ‘표현의 자유가 신음하는 나라’, ‘영장 자동발매기’, ‘한반도와 그 주변 그리고 법’, ‘당신이 인권변호사라고?’, ‘판결문에 낙서하지 마라’, ‘적폐 청산의 원동력, 촛불시위와 대통령탄핵’이란 큰 주제아래 우리 사회의 여러 핫이슈들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 01 표현의 자유가 신음하는 나라 법치주의에 대한 오해 / 국민주권을 지켜라/ 국민의 눈높이는 새로운 관습법 / 적법절차라는 아름다운 법원칙의 갈증 / 민주주의의 적에게 민주주의를 허락할 수 없다! / 표현의 자유가 신음하는 현실- 대북전단금지법, 5·18역사왜곡금지법 등 / 대학 내 대자보 ‘건조물 침입죄’로 처벌하겠다? 02 영장 자동발매기 영장주의를 맘대로 한다 / 구속 기준 / 법정구속, 언제나 안타까워 / 직권남용죄를 남용하는 현실/ 피의사실 공표죄 / 사람 따라 그어지는 포토라인 / 특별검사제도, 특별히 불필요한 제도 / 공수처 신설, 누구를 위해? 03 한반도와 그 주변 그리고 법 북한이탈 국민의 부당한 추방 / 북한 헌법, 그것도 법이냐? / 인민재판, 한반도에서는 현재 진행형 / 독도, 사수도 그리고 함박도 / 징용배상판결, 법원칙을 버렸다 / 미중 갈등, 남중국해에 관한 국제중개재판소 판결 / 내정불간섭과 인권 /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주권’ 04 당신이 인권변호사라고? 법 규정에도 없는 ‘농단’과 ‘적폐’의 잣대 / 촛불 부대 vs 태극기 부대 / 인권변호사, 그 어색한 용어의 불편함 05 판결문에 낙서하지 마라 ‘양심 없는 법관’이 되어야 한다 / ‘판새’라는 빈정거림에 반박할 말이 없다 / 법관이면 세상 이치가 저절로 오나 / 최악의 사법파동 / 전국법관대표회의와 국제인권법연구회 해산 / 사법행정위원회 등 정권의 법관 통제기관들 / 촛불정신을 받들라는 대통령의 사법부 70주년 기념사 / 판사들, 과거에는 강압적인 분위기, 지금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판 / 재판거래 / 청와대 청원으로 사법부 흔들기 / 법원의 모든 것을 집어삼킨 대법원장의 거짓 06 적폐청산의 원동력, 촛불시위와 대통령 탄핵 아! 촛불시위 / 촛불시위로 잉태된 인적 청산 /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했나 / 재판 기간을 정해둔 재판의 공정성에 대한 회의 / 대통령 권한대행이 포기한 직무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헤어롤/ 죄를 물을 것인가, 사람을 잡을 것인가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문에서 느껴지는 언론의 영향력 / 언론과 여론이 허물을 왕에게 돌린다 에필로그출간 3일만에 再版 돌입!! 교보문고 ‘정치·사회분야 주간베스트’ 12위!!, 네이버 ‘베스트셀러’ 추천!! 이 책은 여느 법조인들이 쓴 단순한 법정 비화나 에피소드를 담은 법창야화, 감성적이거나 선동적인 내용을 담은 그런 책이 아니다. 현 정부 출범이후 사법부가 어떻게 편향되고 유린(蹂躪)되어왔는지를 제대로 판결하는, 그야말로 현직 부장판사가 쓴 2017~2021년 현재의 이 나라 사법부의 정직한 실록(實錄)이자 정사(正史)이다. ‘『Mr. 쓴소리 판사’로 잘 알려진 김태규의 촌철살인 글들- ‘표현의 자유가 신음하는 나라’, ‘영장 자동발매기’, ‘한반도와 그 주변 그리고 법’, ‘당신이 인권변호사라고?’, ‘판결문에 낙서하지 마라’, ‘적폐 청산의 원동력, 촛불시위와 대통령탄핵’이란 큰 주제아래 우리 사회의 여러 핫이슈들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그의 쓴소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 되고 있다.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보면서 특히‘법원의 모든 것을 집어삼킨 대법원장’이란 칼럼에서는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을 향해 “2년 전에 ‘법원자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전직 대법원장과 상당수의 법관을 검찰에 내어주는 어이없는 짓을 저질렀다.… (중략) 법관들 사이에서 ‘앞으로 위증죄 피고인이 오더라도 함부로 대하면 안 되겠다’는 쓴 농담이 나온다. 법관의 업무라는 것이 따지고 보면 거짓말을 찾아내는 일이다. 그런데 법관의 수장이 거짓말을 한 형국(形局)이 되었으니, 이제 법관들이 국민을 상대로 뭐라 말할 처지가 못된다”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는 최근 법원마저도 법치를 멀리하는 씁쓸한 상황에서 법조인들이 공감하는 여러 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읽어도 전혀 어렵지 않게 공감되는 잘 쓰여진 46편의 칼럼들- 우리 사회의 여러 논란들에 대한 주제들을 예리하게 분석, 그 대안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칼럼들을 총 집대성해 놓았다. 그리고 사법부가 정권에 장악된 어두운 지금의 현실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비록 이념과 가치를 달리하는 정권이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그 비판은 그대로 그들에게 향할 수 있다. 법치주의가, 적법절차의 원리가 유독 어느 특정 정권에게만 적용되는 원리일 수는 없다. 새로운 정권이 등장하여 6·25역사왜곡금지법, 천안함 역사왜곡금지법, 광주사태 북한군개입설 인정법을 만든다면 그때도 여기서 한 비판은 그대로 그리로 향할 것이다. 절차적 정의를 등한시하고 법원리를 완화시키면서, 미래 그 어느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시도한다면 여전히 반대할 것이다. 새로운 정권이 공수처로 야당이나 정권을 반대하는 인사를 탄압하기 위하여 무리한 수사를 한다면 그 역시 반대할 것이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대통령이 대법원 한가운데 서서 태극기 집회의 정신을 받들라고 한다면 그 정치적 함의가 무엇이든 법원의 심장부에서 정치적 표현이 된데 대하여 여전히 반대할 것이다. 이렇게 거시(擧示)되는 모든 예에서 보듯이 이 글의 본지(本旨)는 권력과 정권 또 어떤 정치적 세력이 법과 원칙 그리고 적법절차를 위협하고 침해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 저자의 에필로그 중에서‘권력은 부패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국가가 내가 먹고, 입고, 쓰고, 사는 모든 것을 책임져 주니 나는 드디어 국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법조인이 대통령이나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과 같이 권력자가 되면 오히려 법치주의를 더 무시하고 유린한다.’‘법이 무서운 것은 그 법이 지금은 내게 유리해도 나중에는 같은 법이 내게 칼날이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게 유리할 때는 한없이 그 법을 사용하다가, 내게 불리하면 그 법을 공격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상대를 공격하려는 상황에서 피의사실이 유출되자 아예 그러한 죄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다가, 자신이 공격을 받으니 갑자기 피의사실공표죄를 말하며 수사기관과 언론을 옥죄려고 한다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것이 권력의 힘을 업고 일어나면 수긍할 수 없다. 안타까운 것은 법원이나 검찰 등 사법기관조차 그것을 그때그때 편한 대로 적용한다. 힘 빠진 권력이나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할 때는 ‘피의사실공표죄’를 언급조차 못하게 하더니 권력자가 수사의 대상이 되니 법원, 검찰조차도 그것을 엄격히 적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 국민은 그러한 사법기관을 신뢰할 수 없다.‘‘“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수가 결정하면 되지 법 따위는 필요 없다”라고 답답한 소리를 한다. 그리고 광장으로 달려 나가 자신들의 세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것에서 모든 정당성을 찾으려고 한다. “법만 있으면 되지 그곳에 무엇을 담든 그것은 상관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치 그것이 지상 최고의 가치인 가치 상대주의를 구현해주는 것처럼 포장한다.’‘사람을 강조하면서 법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악마가 달콤한 유혹으로 상대를 현혹시켜 파멸에 이르게 하듯이 독재이든 전체주의 체제이든 그렇게 달콤하고 따뜻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지도자는 “그놈의 헌법 때문에…”라는 식의 표현을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어쩌면 문 너머에
글로연 / 송기두 (지은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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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소설,일반
송기두 (지은이)
우리, 마당 있는 집으로 가자
잇콘 / 박상민 (지은이)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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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콘
집,살림
박상민 (지은이)
건축 전공자도 아니고 건축업에 종사한 적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층간소음 때문에 뛰놀지 못하는 세 딸과 손수 가꾼 정원을 꿈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전원주택 짓기에 나섰다. 이 책은 아파트를 벗어나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 순간부터 토지 계약, 설계, 시공사 선정, 시공 및 인테리어, 준공 심사, 그리고 이사 후의 장단점까지 생생하게 담은 리얼 스토리다. 막막했던 집짓기 프로젝트의 첫 출발선에서 건축 관련 책을 읽고,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손품 발품을 팔아가며 겪은 ‘산전수전’의 실천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 과정에서 공사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서 아파트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는지, 실제 살아보니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가감없이 솔직하게 장단점을 알려줌으로써 막연히 전원주택 생활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좋은 참고도서가 되고 있다.1부_ 우리,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가자 아파트에는 ‘악마 아빠’가 산다 11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 14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가자 17 아이들이 달라지다 21 고쳐서 살까? 지어서 살까? 25 겨울왕국으로 이사 오던 날 29 주택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 33 2부_ 내 손으로 그려보는 우리 집 밑그림 어떤 땅에 집을 지을까 39 가족의 생활습관이 우선이다 44 우리 부부가 꿈꾸는 집 48 마음이 잘 맞는 설계사를 찾아서 58 설계의 3단계 진행 과정 63 - 1단계: 콘셉트 잡기 63 - 2단계: 허가용 도면 그리기 64 - 3단계: 공사용 도면 그리기 66 공정을 짜고 예산을 편성하자 68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3가지 기준 73 공사 시작 전에 챙겨야 할 것들 78 3부_ 이제 진짜로 내 집을 지어보자 습기 차단이 중요한 기초공사 85 현장 실측이 필요한 골조공사 89 붉은 벽돌로 외장재 시공하기 94 붉은 벽돌과 어울리는 징크로 지붕 올리기 97 기밀성이 중요한 창호 시공 100 내부공사의 시작은 방통 103 실제 생활공간을 만드는 목공작업 107 변기부터 정화조까지 배관을 설치하는 설비작업 111 집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전기공사 114 화장실과 욕실의 완성은 타일작업 119 벽과 바닥의 마감재 시공 122 가족과 함께 만드는 앞마당 조경 125 4부_ 준공과 입주 드디어 준공허가가 나오다 131 ‘내돈내산’ 공사비 내역 정리 134 주택으로 이사 온 후 달라진 점 136 Blossom House 139삭막한 아파트를 벗어나 자유로운 단독주택으로! 아내와 세 딸의 웃음을 지키기 위한 내 집 짓기 프로젝트 건축 전공자도 아니고 건축업에 종사한 적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층간소음 때문에 뛰놀지 못하는 세 딸과 손수 가꾼 정원을 꿈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전원주택 짓기에 나섰다. 이 책은 아파트를 벗어나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 순간부터 토지 계약, 설계, 시공사 선정, 시공 및 인테리어, 준공 심사, 그리고 이사 후의 장단점까지 생생하게 담은 리얼 스토리다. 막막했던 집짓기 프로젝트의 첫 출발선에서 건축 관련 책을 읽고,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손품 발품을 팔아가며 겪은 ‘산전수전’의 실천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 과정에서 공사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서 아파트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는지, 실제 살아보니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가감없이 솔직하게 장단점을 알려줌으로써 막연히 전원주택 생활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좋은 참고도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이야기는 이미 「SBS 스페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OBS 경이로운 세상, 「SBS 뉴미디어」 등 유수의 방송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이 책은 네이버카페 ‘돈사연’과 잇콘출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료출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연재를 통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당당히 선출된 작품이다. 단순히 집짓기에 대한 실용적 정보를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집’의 의미,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하면서 느끼게 된 다양한 생각들을 에세이처럼 풀어내서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에게 ‘고향의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는 저자 부부. 비록 전원생활을 위해 많은 것을 양보했지만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부부와 유튜브와 스마트폰 없이도 행복한 세 자매의 웃음을 통해, 아파트 생활을 하며 잊고 지냈던 삶의 행복을 돌아보게 한다.행복하게 살아도 부족한 시간을 우리 부부는 잦은 다툼으로 쓸데없는 감정을 많이 소비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심도 줄어갔다. 시간이 갈수록 집안 분위기는 나빠졌고 우리 가족에게는 변화가 필요했다 자유를 얻은 아이들의 입에서는 울음 대신 웃음소리가 많아졌다. 웃음소리가 많이 들리는, 사람 사는 집이 되었다.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줄어드니 부모는 목소리도 차분해지고 온순해졌다. 부정적 에너지로 가득했던 나는 긍정의 에너지를 갖게 되었고 아내는 바라던 주택생활에 만족했다.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앞마당처럼 우리 가족도 평화를 되찾았다. 아이들은 새 집으로 간다니 신이 나 노래를 불렀다. 집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우와!” 탄성을 질렀다. 영화에서만 보던 눈 덮인 성이 눈앞에 있고 그 성이 우리 집이라니. 아이들에게 우리 집은 보통 ‘집’이 아니라 ‘겨울왕국’의 엘사가 사는 세상이었다.
새로운 단어를 찾습니다
뮤진트리 / 사사키 겐이치 (지은이), 송태욱 (옮긴이)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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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진트리
소설,일반
사사키 겐이치 (지은이), 송태욱 (옮긴이)
사전에 인생을 바친 두 남자, 겐보 선생과 야마다 선생.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사로잡았을까? 일본 쇼와 시대 사전 역사의 최대 수수께끼에 다가가는, 지적 흥분을 자극하는 책이다. 세상의 말에 대한 사전의 뜻풀이는 무미건조하고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편찬자가 어떤 단어를 싣고 그 의미를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사전의 색깔이 달라진다. 그것이 사전의 개성을 만든다. 일본을 대표하는 국어사전에 인생을 바친 두 남자, 겐보 선생과 야마다 선생. 두 남자는 말이 지닌 신기한 힘에 매료되어 광대한 ‘말의 사막’에 발을 들여놓았고, 사막 깊숙한 곳으로 걸어 들어가 모습을 감췄다. 야망과 재능과 사명감에 불타올랐던 두 남자의 인생이 사전에 삼켜졌다. 이 책은 전후戰後에 태어나 현재까지 일본 국어사전을 대표하는, 누적 합계 약 4000만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신메이카이 국어사전』과 『산세이도 국어사전』의 탄생과 진화를 둘러싼 정열과 상극의 이야기다. 시작하며 : ‘빛’과 ‘그림자’ 007 서문 『산세이도 국어사전』과 『신메이카이 국어사전』 015 제1장 ‘천재’와 ‘조수’ 073 제2장 ‘물’과 ‘기름’ 113 제3장 ‘거울’과 ‘문명 비평’ 259 발문 ‘사람’과 ‘사람’ 343 끝맺으며 370 후기 380 참고문헌 388 겐보 히데토시ㆍ야마다 다다오 연보 392 『산세이도 국어사전』과 『신메이카이 국어사전』 진화 계통수 396 문고판 후기 397 4천만 부가 팔린 일본 국어사전을 편찬한 두 남자의 정열과 상극의 이야기. “비범한 사람이 평범하지 않은 생활을 해서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 사전이다.” 언어사전에는 수만 개의 ‘말’이 실려 있다. ‘말’은 신기한 존재다. 실체도 그림자도 없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덕스럽게 모습을 바꾸는 불완전한 전달 수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에서 ‘힘’을 느낀다. 그 말은 애초에 어디서 태어난 것일까. 이 책은 일본의 국민적 베스트셀러인 『산세이도 국어사전』과 『신메이카이 국어사전』을 만든 겐보 선생과 야마다 선생의 족적을 따라가며 여러 관련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감춰져 있던 두 사전의 탄생 비화를 밝히고 있다. 일본 쇼와시대 사전 역사의 최대 수수께끼를 푸는, 지적 흥분을 자극하는 책이다. 사전은 ‘현대어를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 겐보 선생, 사전의 역할은 ‘문명 비평’이라고 생각한 야마다 선생. 두 사람 모두는 거의 혼자 사전 한 권을 엮은 ‘초인’이었고, 그래서 그들이 각각 만든 사전에 새겨진 ‘말’에는 자신만의 강렬한 개성과 인격이 깃들어 있다. 두 사전에 실린 ‘연애’라는 단어의 뜻풀이를 살펴보자. 연애(愛) 특정한 이성에게 특별한 애정을 품고 둘만이 함께 있고 싶으며 가능하다면 합체하고 싶은 생각을 갖지만 평소에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척 마음이 괴로운 (또는 가끔 이루어져 환희하는) 상태. 『신메이카이 국어사전』 제3판 연애(愛) 남녀 사이의 그리워하는 애정(남녀 사이에 그리워하는 애정이 작용하는 것). 사랑(). 『산세이도 국어사전』, 제3판 같은 단어임에도 이처럼 다른 뜻풀이에 인간과 삶과 언어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차이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일본 사전계의 양대 거성이었던 두 사람은 도쿄 대학 동기생이고, 원래는 힘을 합쳐 『메이카이 국어사전』을 만들어낸 좋은 친구 사이였다. 하지만 어떤 시점을 경계로 결별했다. 이후 같은 출판사에서 성격이 완전히 다른 국어사전 두 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이 세상에 내놓은 국어사전은 누적 합계 약 4000만부의 발행부수를 기록했고, 일본의 전후 모든 세대가 두 사람의 사전을 접해왔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변천하는 ‘말’의 본질을 파악하려고 했던 두 남자, ‘빛과 그림자’였던 두 사람은 왜 결별했을까. ‘워드헌팅’ 50년. 말을 찾고, 말을 모으고, 그 말의 용례를 수집한 세월이 50년. 도쿄 대학 국문과를 갓 졸업한 24세에 사전 편찬 작업을 처음 맡고부터 50년 동안, 세상에서 쓰이는 말의 용례를 모아 한 장 한 장 카드에 기록한 용례 카드만 145만 개를 만든 사람. 소리도 없이 변하는 말의 기준을 정하고, 그 시대에 살아있는 현대어를 사전에 담기 위해 수많은 실제 용례를 모으고 냉정하게 걸러냈던,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전후 최대의 사전 편찬자’ 겐보 선생. 일본 사전계의 오랜 침체의 원인이 전근대적인 관행과 방법론의 무자각에 있다고 판단하고, 당시 사전계에 만연해 있던 도용과 표절 관행을 뿌리 뽑고자 했던 ‘사전계의 혁명아’ 야마다 선생. 특색 있는 사전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의 결실로 세상에 나온 야마다 선생의 『신메이카이 국어사전』은 독특한 뜻풀이로 유명했다. 말의 의미를 끝까지 설명하기 위해 장문도 마다하지 않고 상세하게 뜻풀이를 쓴 그의 사전은 적잖은 파문을 일으켰지만, 사전을 ‘찾는’ 것에서 ‘읽는’ 것으로 바꿔놓았다는 칭찬을 받은 것만으로도 당시 사전계에 신선한 도전이었다. 겐보 선생은 “말은 소리도 없이 변한다”고 말했다. 야마다 선생은 “말은 부자유스러운 전달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사전은 항상 진화해야 하는, 면면히 계승되면서도 변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는 것이다. 사전에 인생을 바친 겐보 선생’과 ‘야마다 선생’은 ‘말’의 본질을 훌륭하게 포착했다. 사전에 그들의 생각을 원 없이 담았다. 각자의 철학으로 대립하면서도 서로에게 존재감을 발하며 일본 사전사에 우뚝 서 있다. 두 사람은 ‘이율배반적인 ‘말’처럼 표리일체의 관계인 채 50년에 이르는 사전 인생을 달려 나갔다. 이 책은 두 사람의 놀라운 삶의 족적을 따라가며 감춰져 있던 그들의 이야기에 빛을 비춘 매우 의미 있는 기록이다.어느 국어사전에나 '개성'이 있다. 이렇게 말한다고 갑자기 믿을 수는 없을 것이다.
진짜 예수 - 하
도서출판 누가 / 박명룡 (지은이)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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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명룡 (지은이)
신학적으로 탄탄한 기초를 세워 도올이 설파하는 가짜 예수를 바로잡아 크리스천들이 진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추천사 들어가는 말 1장 역사적 예수와 신약 정경 형성 1. 신약 정경 형성에 대한 도올의 잘못된 주장들 2. 신약 정경 형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초기 교회들 안에는 신앙의 절대적 규범이 없었는가? (1) 예수 그리스도가 신앙의 절대 규범이었다 (2) 사도들의 증언이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신앙 규범이 되었다 (3) 사도적 구전 전통은 ‘신앙의 규범’ 형태로 AD 3세기까지 온전히 전달되었다 (4) 사도들의 저술과 목격자들의 증언은 교회의 규범이 되었다 2) 어떻게 정경화가 이루어졌으며, 누가 정경을 결정하였는가? (1) 교회는 정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지 않았다 (2) 어떻게 정경이 형성되었는가? 3) 정경 성립의 기준은 무엇이었는가? (1) 사도성 (2) 신앙 규범의 일치성 (3) 보편적 수납성 3. 결론 2장 바울과 역사적 예수의 관계 1. 바울과 예수의 관계에 대한 도올의 주장 2. 바울과 예수의 연속성을 부정하는 도올의 모순된 주장 3. 바울과 예수의 연속성을 밝히는 신약성경의 직접적인 증거들 1) 바울과 예수의 연속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질문들 (1) 의문1 : 바울 서신에는 왜 예수의 말씀을 직접 인용한 것이 적은가? (2) 의문2 : 바울은 과연 역사적 예수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가? 2) 바울과 예수의 연속성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본문들 (1) 이혼에 대한 가르침의 유사성 (2) 복음 전도자의 권리에 대한 유사성 (3) 최후의 만찬 동일성 (4) 종말에 대한 말씀의 유사성 (5) 종말에 대한 비유와 자세의 일치성 (6) 음식 정결에 대한 가르침의 일치성 (7) 원수 사랑에 대한 원리적 일치성 (8) 율법에 대한 시각이 동일하다 (9) 세상 권세에 대한 의무에 대한 일치성 (10) 하나님을 ‘아빠’라고 호칭함 4. 바울과 예수의 연속성을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본문들 1) 로마서 2) 고린도전서 3) 고린도후서 4) 갈라디아서 5) 에베소서 6) 빌립보서 7) 골로새서 8) 데살로니가전서 9) 데살로니가후서 5. 바울과 예수의 신학적 연속성 1) 바울과 예수의 신학적 연속성 : ‘하나님의 나라’ 2) 바울과 예수의 신학적 연속성 : ‘본받음의 대상으로서 예수’ 6. 결론 : 바울은 역사적 예수의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3장 도올의 큐복음서와 도마복음서에서 진짜 예수를 만날 수 있나요? 1. 도올의 큐복음서와 그 문제점 1) Q 복음서 2) Q 자료의 특징 3) Q 자료에 대한 잘못된 주장 (1) 잘못된 주장1: Q 자료만이 예수의 진정한 말씀이요, 그의 참 모습이다? (2) 잘못된 주장2: Q 자료는 순전히 ‘인간’ 예수만 보여주고 있다? 2. Q 자료와 도마복음, 무엇이 문제인가? 1) 도마복음서란 무엇인가? 2) Q 자료와 도마복음이 왜 문제시되는가? 3. Q 자료와 도마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도마복음의 연대 문제 2) 도마복음은 신약성경에 매우 의존적이다 (1) 도마복음은 수많은 신약성경의 문서들을 알고 있다 (2) 도마복음은 신약성경뿐 아니라 마태의 특수 자료, 누가의 특수 자료, 그리고 요한의 특별 자료들도 포함하고 있다 (3) 도마복음에서 4복음서와 바울서신들을 임의로 편집하여 기록하였다는 증거들을 발견할 수 있다 (4) 도마복음서는 2세기 후반의 시리아 전통과 일치한다는 증거들이 있다 3) Q 자료와 도마복음의 차이점 4. 도마복음의 예수와 신약성경의 예수 비교 1) 도마복음서의 예수와 4복음서의 예수 2) 그 외 중요한 차이점들 3) 도마복음의 가능성 5. 결론 나오는 말 본서는 정통신앙의 탁월한 변증서다.
흑요석의 한복 포즈집 남녀 세트 (전2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우나영 (지은이)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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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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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우나영 (지은이)
흑요석 작가가 직접 연출한 한복 일러스트 사진 자료집. 한복을 그리다 보면 주름은 어떻게 그려야 할지, 옷자락의 방향은 어딘지, 아래에서 혹은 위에서 보면 어떤 모양인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다. 이번 책은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남자 한복의 ‘바지저고리’와 ‘도포’, 여자 한복의 ‘치마저고리’와 ‘장옷’이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꼭 필요한 조선 시대 옷차림의 다양한 포즈를 수록했다. 여기에 만화나 일러스트로 그리고 싶었지만 자료를 찾기 어렵던 도포 차림에 환도와 국궁을 든 모습을 연출하여 일상적인 모습 외에도 창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즈 또한 연출하였다. 남녀 각 1,000컷 이상의 촬영 사진을 선별, 보정하고 독자 여러분이 일러스트 참고 자료로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그리고 한복의 기본 구조 설명과 러프 선화 일러스트 예시, 표지화 메이킹 작업도 실어 사진 자료를 일러스트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흑요석의 한복 포즈집 [남자 편] 머리말 《흑요석의 한복 포즈집》에 대하여 : 한복 의상에 대하여 | 부록 사진 자료 다운로드 안내 서장 - 남자 한복의 기본 구조 남자 한복의 기본 구조 | 받침옷 | 겉옷 | 저고리와 바지의 구조 | 도포와 창의의 구조 | 도포 그릴 때의 주의점 | 갓과 남성의 머리 수식 | 갓 그릴 때의 주의점 1장 - 남자 한복 바지저고리 포즈 서 있는 포즈 | 앉은 포즈 | 누운 포즈 2장 - 남자 한복 창의, 도포 포즈 창의 걸치는 포즈 | 창의 서 있는 포즈 | 도포 고름 묶는 포즈 | 갓끈 묶는 포즈 | 도포 서 있는 포즈 | 오르는 포즈 | 내리는 포즈 | 갓을 벗은 포즈 | 앉은 포즈 | 엎드린 포즈 | 기타 앉은 포즈 | 기타 누운 포즈 3장 - 남자 한복 무기 포즈 무기 포즈(활) | 무기 포즈(검) | 무기 포즈(검, 활 장착) | 기타 무기 포즈 4장 - 실전 테크닉 – 표지 일러스트 메이킹 저자 프로필 흑요석의 한복 포즈집 [여자 편] 머리말 《흑요석의 한복 포즈집》에 대하여 : 한복 의상에 대하여 | 부록 사진 자료 다운로드 안내 서장 - 여자 한복의 기본 구조 여자 한복의 기본 구조 | 여성의 쓰개 | 저고리와 치마의 구조 | 여성 속곳의 종류 | 저고리 그릴 때의 주의점 | 치마 그릴 때의 주의점 | 여성의 머리 모양과 머리 치레 1장 - 여자 한복 서 있는 포즈 2장 - 여자 한복 일상 포즈 걷는 포즈 | 오르는 포즈 | 내리는 포즈 | 뛰는 포즈 | 뒤돌아보는 포즈 | 부채를 든 포즈 | 옷고름 묶는 포즈 | 앉은 포즈 | 절하는 포즈 | 앉아서 비녀 꽂는 포즈 | 앉아서 부채 든 포즈 | 앉아서 차 마시는 포즈 | 편하게 다리 뻗고 앉은 포즈 | 쓰러져 애원하는 포즈 | 쓰러진 포즈 | 엎드려 턱 괴고 생각하는 포즈 | 반듯이 누운 포즈 3장 - 여자 한복 장옷 포즈 장옷 포즈 | 장옷 앉은 포즈 | 기타 장옷 포즈 4장 - 여자 한복 무기 포즈 무기 포즈(활) | 무기 포즈(검) | 기타 무기 포즈 5장 - 실전 테크닉 – 표지 일러스트 메이킹 저자 프로필흑요석 작가가 직접 연출한 한복 일러스트 사진 자료집 * 최초의 한복 포즈집으로 남녀 각 1,000점 이상의 사진 자료를 선별해 포즈별로 구성(정면, 로 앵글, 하이 앵글) * 한복의 기본 구조 설명과 작가의 메이킹 작업 예시, 각종 포즈에 대한 러프 선화 일러스트도 함께 수록 * 기본 포즈 남녀 각 50여 컷 다운로드 제공 | 이 책의 내용 | 한복을 그리다 보면 주름은 어떻게 그려야 할지, 옷자락의 방향은 어딘지, 아래에서 혹은 위에서 보면 어떤 모양인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책은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남자 한복의 ‘바지저고리’와 ‘도포’, 여자 한복의 ‘치마저고리’와 ‘장옷’이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꼭 필요한 조선 시대 옷차림의 다양한 포즈를 수록했습니다. 여기에 만화나 일러스트로 그리고 싶었지만 자료를 찾기 어렵던 도포 차림에 환도와 국궁을 든 모습을 연출하여 일상적인 모습 외에도 창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즈 또한 연출하였습니다 남녀 각 1,000컷 이상의 촬영 사진을 선별, 보정하고 독자 여러분이 일러스트 참고 자료로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복의 기본 구조 설명과 러프 선화 일러스트 예시, 표지화 메이킹 작업도 실어 사진 자료를 일러스트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 책의 한복 의상에 대하여 | 의상들은 신윤복의 풍속화에서 흔히 보여지는 18세기 말~19세기 초의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 도포 - 18세기 홍감보 도포를 참고하여 당시 도포의 특징을 살려 제작하였습니다. • 갓 - 영·정조 시대의 양태가 넓고 갓끈을 늘어뜨린 타입입니다. • 치마저고리 - 18세기 신윤복 미인도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으며 촬영의 편의성을 위해 저고리 길이와 소매 품을 조금 더 넉넉하게 제작하였습니다. • 장의 – 19세기 초 덕온공주 장옷 등 그 시기 장옷 유물들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신발(태사혜, 당혜)과 속옷(무지기치마)은 촬영의 편의성을 위하여 다소 현대화된 소품을 사용하였음을 유의해 주세요.
초등 자율의 힘 세트 (전2권)
아이스크림미디어 / 윤지영 (지은이)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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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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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
소설,일반
윤지영 (지은이)
비대면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해진 능력은 아이들이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자율성’이다. 현장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이 고민하고 질문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크게 대화와 루틴, 기회로 정리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더 이상 잔소리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참여와 태도를 이끄는 방법을 오뚝이샘이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효과를 본 노하우를 통해 살펴보자.프롤로그 ┃ 꿈꾸는 데도 눈치를 보는 아이들 Part 1. 자율교실의 철학 교실을 바꾸는 1%의 차이, 자율 자율의 진짜 의미 자율을 이끌어내는 핵심 역할, 선생님 무엇이 아이들의 자율성을 가로막을까? 자율교실의 3원칙 자율교실의 환경, 1%의 차이다 교실환경·레벨업 꿀Tip┃자율교실의 환경 세우기 오뚝이쌤의 일기장┃“얘들아, 모범생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 Part 2. 자율교실의 대화 원하는 바를 알아야 스스로 한다. 대화 습관이 만든 놀라운 변화 자율교실에서는 어떻게 대화하고 소통할까 아이의 마음을 여는 상황별 대화법 순응형 아이 vs 공격형 아이 대화법 칭찬이 답이다. 모두가 자라는 칭찬의 기술 의사소통·레벨업 꿀Tip┃명확하고, 긍정적으로 학생상담·레벨업 꿀Tip┃상담은 양보다 질이다 오뚝이쌤의 일기장┃모두가 행복한 빼빼로데이 오뚝이쌤의 일기장┃말하기에 서툰 교사, 진심을 읽어준 아이 Part 3. 자율교실의 체계 예측할 수 있어야 스스로 한다 습관을 만드는 열쇠, 루틴 좋은 루틴의 조건 자율성을 키우는 루틴, 어떻게 세울 수 있을까 예측의 비밀, 상황과 집단의 힘 루틴으로 교실 문제 해결하기 학급운영 레벨업 꿀Tip┃루틴으로 협상하는 아이 오뚝이쌤의 일기장┃“선생님, 개학식인데 오늘도 공부해요?” 오뚝이쌤의 일기장┃밤새 게임하느라 지각하는 아이 Part 4. 자율교실의 수업 기회를 줘야 스스로 한다. 기회를 주면 아이는 경험을 얻는다 기회디자인, 네 가지만 기억하자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는 수업구조 디자인 자율교실의 수업 설계 노하우 갈등도 스스로 해결하는 아이들 학급운영 레벨업 꿀Tip┃수업 중 딴청을 피우는 아이 오뚝이쌤의 일기장┃공개수업 날이면 청소를 했다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원 부록 『초등 자율의 힘』 Summary“온라인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스스로 하는 힘, 자율!” 스스로 하는 습관이 아이들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길어지는 집콕, 1:多 온라인 수업으로 점점 무기력 해지는 아이들…. 비대면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해진 능력은 아이들이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자율성’입니다. 현장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이 고민하고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크게 대화와 루틴, 기회로 정리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더 이상 잔소리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참여와 태도를 이끄는 방법을 오뚝이샘이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효과를 본 노하우를 통해 살펴보세요. “선생님, 혼자 다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일상 속 대화와 루틴, 기회만으로도 아이들의 자율성이 자랍니다. 마음 알기 교사가 아이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줄 때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안 되는 이유를 납득하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합니다. 때문에 마음을 알아주고 대안을 찾아 설득하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교실의 안정성을 지키면서, 학생 개개인의 자율성을 발전시켜 갈 수 있습니다. 루틴 세우기 의무로 가득 찬 교실, 억지로 하는 일과 가운데 자율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루틴은 아이들이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규칙적 일상을 만드는 것이며 좋은 습관을 만드는 열쇠입니다. 기회디자인 교사가 기회를 주면 아이들은 경험을 얻습니다. 뭐든 다 해주어야 친절한 교사는 아닙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직접 기회를 주는 것도 친절입니다. 교사가 기회를 주는 방식에 따라 아이들은 기회를 얻을 수도, 기회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기회디자인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 추천의 말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 어떤 학년도 두렵지 않아졌어요!” “생각의 틀이 깨지고,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말투도 달라졌습니다.” “나다운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_후기 중에서
알기쉬운 외국인 고용과 비자 실무 가이드
강남노무법인 / 정봉수, 박길남 (지은이) / 2020.03.25
25,000
강남노무법인
소설,일반
정봉수, 박길남 (지은이)
제1장 기초편 제2장 외국인 취업비자 및 출입국관리 제3장 외국인 고용부터 퇴직까지 노무관리
타인의 마음
샘터사 / 김경일, 사피엔스 스튜디오 (지은이)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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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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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김경일, 사피엔스 스튜디오 (지은이)
인간의 심리를 가장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tvN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의 제작팀이 만든 CJ ENM 디지털 지식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만나 제작한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타인의 마음》은 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지식 큐레이팅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인기 콘텐츠인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담아 책으로서 깊이를 더했다. 또한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들의 말과 행동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그 내면의 심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쉽게 알려 준다.프롤로그 1장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그 사람, 왜 그럴까요 누군가를 조종하는 사람의 심리 늘 밝은 얼굴 뒤에 감춰진 것 입만 열면 남과 비교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왜 SNS는 하면서 내 연락에는 답을 안 할까 나를 기운 빠지게 하는 비관적인 사람의 심리 한눈파는 바람둥이 구별법 상습 지각러를 대하는 자세 2장 웬만해선 알 수 없는 타인의 마음에 대하여 나르시시스트를 피해야 하는 이유 공감 능력이 없으면 소시오패스일까 익명의 살인자, 악플러에게만 있는 것 무기력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 자기 말만 모두 맞는다는 사람의 심리 틈만 나면 남 욕을 하는 사람 대하는 법 칭찬 자린고비들을 위한 조언 3장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집착하는 사람에겐 이유가 있다 우리는 왜 MBTI에 집착할까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 두렵다면 짜증 많은 상사의 먹잇감이 되지 않는 법 ‘라떼’를 그리워하는 사람의 심리 끼리끼리 놀았을 때 생기는 위험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부록 | Q&A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지식 큐레이팅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출간! 입만 열면 남과 비교하는 사람, SNS는 하면서 내 연락에는 답이 없는 사람, 자기 말만 다 맞는다는 사람, 쉴 새 없이 남 욕을 하는 사람 등……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나를 힘들게 만드는 불편한 타인들의 심리를 탐구하다! 인간의 심리를 가장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tvN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의 제작팀이 만든 CJ ENM 디지털 지식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만나 제작한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타인의 마음》은 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지식 큐레이팅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인기 콘텐츠인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조회수 누적 2천만 뷰, 2022년 10월 기준)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담아 책으로서 깊이를 더했다. 또한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들의 말과 행동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그 내면의 심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쉽게 알려 준다. 책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틈만 나면 남 욕을 하는 사람, 남과 비교하는 사람, 은근히 나를 무시하는 사람부터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가스라이터, 소시오패스, 악플러들까지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가 한 번쯤 직접 마주했거나 매체를 통해 본 다양한 모습의 타인이 등장한다. 그런데 전혀 다를 것 같은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들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아픔을 느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건 나 역시 이런 모습을 보일 때 누군가는 나로 인해 힘들어한다는 것과 같다며,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타인에 대해 고민하고 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상대방이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그 내면에는 어떤 심리가 있는지 알고 대처한다면 상처받지 않으면서 좀 더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누군가의 말과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좀처럼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로 불안하고 힘들다면 이 책을 통해 궁금했던 타인의 심리를 알고 관계를 이어갈 소통의 방법과 지혜를 찾아보기 바란다. 모두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사회적 존재다. 그런데 가족, 친구, 동료 등 주어진 환경에서 나와 다른 사람과 아무런 갈등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나와 맞는 사람보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고, ‘저 사람 왜 저럴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우리는 대부분 관계의 어려움을 느낀다. 물론 처음에는 그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해 보기도 하고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타인으로부터 상처받지 않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에 저자는 먼저 나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남을 평가하기 전에 내가 혹시 누군가에게 그러한 사람이 아닌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가령 늘 밝고 모든 게 ‘다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 사람은 늘 괜찮은 척하잖아”라고 넘겨짚기보다는 내가 상대의 감정을 너무 가볍게 여기진 않았는지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 그 사람이 뭔가 어렵고 힘든 티를 내거나 슬픈 감정을 표현했을 때 내가 부정적인 반응을 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다음 해야 할 것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연습이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다르기에 사람이기도 하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타인과 나 모두의 힘든 시간은 지속될 것이고, 그럴수록 생존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비록 내게 힘듦을 안겨 주는 타인일지라도 그들을 이해하고, 나에게도 있을지 모르는 그런 측면들을 잘 다스려 모두의 생존력을 함께 높여 가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이 사회에는 아직도 희망과 살아 볼 가치들이 너무나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관계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를 마주하며 느끼는 여러 감정은 비단 특정 사람만이 겪는 어려움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함께 해결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심리학에서 ‘진정성’은 나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서 나도 편해지고 상대방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은 쉬운 게 아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진정성’ 있게 대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상대가 새로 만난 사람이든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든 반드시 좋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가스라이팅은 상대에게 ‘생각의 무기력’이라고 하는 습관을 심어 줍니다. 우리 뇌는 충격의 크기보다는 빈도에 훨씬 더 강한 영향을 받습니다. 큰 무기력을 한 번 경험하는 건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라이팅에 의해 작은 ‘생각의 무기력’이 반복해서 쌓이게 되면, 뇌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립니다. ‘이제 움직이지 말자’고 말이지요. 그래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유난히 해 봐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 지속적으로 힘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상대가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어도 이런 상황이 자꾸 일어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니까요. - 〈누군가를 조종하는 사람의 심리〉 중에서 비관적인 사람은 사용하는 말에도 특징이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사람이 비관에 쉽게 빠지는 이유는 잦은 불 행을 겪으며 자신의 비관적 예측이 맞았던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비관적인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거봐, 내가 그럴 줄 알았다.” 평소에 우리도 자주 쓰는 말이지만, 비관적인 사람에게는 이런 말이 비관으로 가는 일종의 심리적 시드머니가 됩니다. 스스로 이렇게 말하면서 비관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이 말이 부정적인 결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즉, 최악의 자기 암시를 하는 겁니다. 비관적인 사람들의 말투에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은 유난히 동사가 적다는 것입니다. 동사는 ‘~을 하다’라는 행위를 나타내는데, 비관적인 사람들은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이 없습니다. - 〈나를 기운 빠지게 하는 비관적인 사람의 심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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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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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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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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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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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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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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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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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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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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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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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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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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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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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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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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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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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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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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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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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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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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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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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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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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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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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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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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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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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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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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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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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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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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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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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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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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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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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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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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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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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