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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낭만 생활
청출판 / 고민숙 글 /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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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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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판
소설,일반
고민숙 글
8년의 낭만 시골 생활. 서울을 떠나 8년의 시골 생활을 담은 아름답고 소박한 이야기. 카메라를 통해 기록된 장면들과 글에서 ‘과연 시골에서 이런 생활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책을 덮을 때쯤이면, 사진들보다 더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한 시골 생활이었음을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의 제목에 왜 ‘낭만’이라고 붙여졌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한 해, 두 해를 지나 여덟 번째 해를 넘기며 기록한 사계절의 시골집 이야기는 현대인들의 고단한 심신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자연에게 받은 선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들에게 속삭이고 있는 것만 같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누리고, 마음껏 즐기는 사이 단풍나무 깊어진 그늘만큼 쑥쑥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흐뭇한 미소까지 짓게 만든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오렌지카운티 우리 시골 가서 살아보자 첫 만남 시골행 준비 오렌지카운티 즐거운 생활 빨래하기 좋은 날 매실청 담그는 날 마누라 좋아하는 엄나무 순 비염 있는 해랑을 위한 목련 차 마당에 차리는 밥상 둘만의 브런치 타임 자연은 나를 움직인다 농사는 아무나 짓나 자전거 네 대가 달린다 결국 나만 손해 첫눈 내린 날, 선물 비 오는 날, 데크 룸 한여름 밤의 우쿨렐레 마당에서의 홈 캠핑 글램핑이 부럽지 않은 푸른 오월의 초대 캠핑 자두나무 아래 소풍 낭만 행주치마 농사도 화보 부모님 전상서 고양이, 루시 계절 이야기 가을이 사랑스러운 이유 가을을 맞이하는 자세 단풍을 즐기는 방법 고마웠어, 가을 오매 단풍 들것네 가을은 독서의 계절? 데크 룸의 겨울 폭설 춘삼월 눈 벚꽃 산책 와락, 봄 그의 전용 해우소 앞 봄 선물 해먹에 누워 감꽃 목걸이 그 꽃이 미워 긴 장마 칠월의 마당 마당 놀이터 우리 집에는 마당이 있다 손바닥 정원 너 참 이쁘다 홍자귀 보랏빛 발길 부추, 너도 꽃을 피우는구나 가위 손 정원사 찔레꽃 호사 오늘의 꽃꽂이 마당에서의 원데이 자연에서 자란 아이들 첫니 빼던 날 태, 해랑의 무더위 식히는 방법 우리의 걸작은 태, 해랑이다 참 좋은 말 단풍을 멋지게 즐기는 방법 단풍나무 아래 태랑 군 생일 파티 해랑 양 첫 생일 파티 우리 집이 너무 좋아 제대로 새해맞이 태랑이 내린 커피 태랑 인도에 가다 살면서 고쳐 쓰는 집 시골집의 로망, 데크 만들기 마루의 매력 구조가 독특해서 재미난 큰방 콩콩 공작소 가마가 텅 빈 날 가마가 텅 빈 날 새로운 작업장 만들기 장작 가마의 꿈을 이루다 장작 가마 여는 날 꽉 채운 5주년 되다 나의 예순 번째 생일에는8년의 낭만 시골 생활. 서울을 떠나 8년의 시골 생활을 담은 아름답고 소박한 이야기. 카메라를 통해 기록된 장면들과 글에서 ‘과연 시골에서 이런 생활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책을 덮을 때쯤이면, 사진들보다 더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한 시골 생활이었음을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의 제목에 왜 ‘낭만’이라고 붙여졌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자연 한가득, 시골집. 베갯잇 적시며 울기도 했고, 잘 살고 있나 싶어 걱정도 됐고, 밀린 공과금에 한숨 짓기도 했으며, 아이들 공부 걱정에 불안한 적도 많았던 시골 살이. 그러나 하루는 마당의 작은 풀꽃에게 위로를 받았고, 하루는 주홍빛 석양에 위안을 삼았고, 빗소리에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저자의 글에서 가슴 먹먹한 감동이 일렁인다. 그렇게 한 해, 두 해를 지나 여덟 번째 해를 넘기며 기록한 사계절의 시골집 이야기는 현대인들의 고단한 심신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자연에게 받은 선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들에게 속삭이고 있는 것만 같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누리고, 마음껏 즐기는 사이 단풍나무 깊어진 그늘만큼 쑥쑥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흐뭇한 미소까지 짓게 만든다.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쉼표’ 같은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할 것 없이 등장하는 꽃과 나무는 화보집이 따로 없다. 사진와 함께 써내려간 글들을 읽다보면 괜스레 눈이 붉어지고 마음이 뜨거워지도 한다.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는 바쁜 도시인들에게 크나큰 위안과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쉼표’ 같은 책이다. 숲으로 둘러싸인 채 이웃집도 없이 외따로 떨어진 오렌지색 지붕의 시골집. 저자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농가 주택의 데크 룸에서, 마당에 활짝 핀 찔레에서, 오솔길 양 옆으로 연분홍 꽃이 팡팡 터진 살구나무에서, 탐스럽게 익은 자두를 얻는 기쁨에서’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냈던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집에서도 언 발이 될 만큼 혹독한 추위에 보일러 기름값 걱정하면서도 하얀 눈 포근한 담요처럼 내려앉은 날이면 감탄사부터 연발하는 그녀가 점점 궁금해진다. 모든 것이 낡고 보잘 것 없었지만 시골 농가를 남편과 함께 멋지게 바꾼 8년의 이야기는, 팍팍한 현실을 이상과 감성으로 충만시켰던 삶이 아닌가 싶다. 문득 프랑스 화가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자연과 삶을 묘사하는 그녀의 감성적인 진솔함 때문인지 자연을 벗삼아 마당있는 집을 가지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꾸어 본다.
제주어 마음사전
걷는사람 / 현택훈 (지은이), 박들 (그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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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사람
소설,일반
현택훈 (지은이), 박들 (그림)
걷는사람 에세이 6권. 사람들은 제주도를 관광지로 생각한다. 그러나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싸우고 울고 웃던 땅이고 죽어 묻혀야 할 터전이다. 제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시인은 제주도와 제주어를 어떻게 생각할까. 감귤밭에 딸린 집에서 태어나 할머니가 말하는 제주어를 듣고 자란 소년. 학교가 끝나면 엄마에게 제주어로 이야기를 듣던 소년. 화산섬이라 벼농사 짓기가 어려워 제사 때만 '곤밥'(쌀밥)을 먹고 '가메기'(까마귀)처럼 몰려다니던 소년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다. 짝사랑했던 그 소녀는 다른 친구에게 애정 고백을 했고 실의에 빠지던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었다. 제주에서 택시를 타면 '당'(친척, 마을 사람)이 너 택훈이 아니냐고 묻는 섬. 그들에게 제주는 아름다운 땅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내는 생활 공간이다. 현택훈 시인이 제주어로 우리 모두가 누렸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한다.1부 우리는 가매기 새끼들이었다 가매기 간세둥이 강셍이 고장 곤밥 곰세기 곱을락 구젱기 귓것 굴룬각시 당 깅이 대 내창 넉둥베기 2부 엄마는 한라산 용강에 묻혔다 끼리다 달루 도댓불 돌킹이 동카름 두리다 르다 랑마랑 막은창 모살 몰멩지다 물보라 물웨 버렝이 3부 제주의 새들은 제주어로 울까 베지근다 보그락이 본치 부에 벤줄 생이 성 솔라니 숙대낭 숨비소리 아다 아시아시날 얼다 엥그리다 오몽다 오소록다 4부 오늘 밤에 나는 또 누군가의 꿈에 가서 요자기 우치다 웨삼춘 이루후제 조케 창도름 촐람생이 카다 찡다 타글락타글락 퉤끼 폭낭 할락산 할망바당 허운데기 끌락제주 사람들이 생각하는 제주 사람들은 제주도를 관광지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싸우고 울고 웃던 땅이고 죽어 묻혀야 할 터전입니다. 제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시인은 제주도와 제주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감귤밭에 딸린 집에서 태어나 할머니가 말하는 제주어를 듣고 자란 소년. 학교가 끝나면 엄마에게 제주어로 이야기를 듣던 소년. 화산섬이라 벼농사 짓기가 어려워 제사 때만 ‘곤밥’(쌀밥)을 먹고 ‘가메기’(까마귀)처럼 몰려다니던 소년에게도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짝사랑했던 그 소녀는 다른 친구에게 애정 고백을 했고 실의에 빠지던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택시를 타면 ‘당’(친척, 마을 사람)이 너 택훈이 아니냐고 묻는 섬. 그들에게 제주는 아름다운 땅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내는 생활 공간입니다. 현택훈 시인이 제주어로 우리 모두가 누렸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거짓말쟁이였다. 하지만 그 거짓말들은 이야기의 재미를 위한 말하기의 방식이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엄마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냈다.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앨범에 있는 흑백 사진을 보다 간호사 옷을 입은 엄마의 모습이 눈에 띄어 엄마에게 물었다. “응? 아, 그거. 그럼. 간호사엿주게.” 엄마는 옷에 단추를 달다 사진첩을 보며 말했다. 나는 엄마가 간호사였다는 게 자랑스러웠다. 며칠 뒤 아빠와 어떤 얘기를 하다 내가 엄마가 간호사였다는 걸 얘기하자 아빠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래서 내가 앨범을 아빠 앞에 펼쳐 그 사진을 손가락으로 짚으며 다시 말했다. 하지만 아빠는 웃으며 말했다. “아, 그 사진. 어멍 사료공장 댕길 때 사진이여.” - 「랑마랑 」 부분 어릴 적 엄마는 사진을 보며 자기 직업이 간호사였다고 말하고 어린 소년은 엄마의 직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는 그 사진이 공장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엄마의 무용담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그런 소년과 엄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소년은 나이가 들어 정든 제주를 떠납니다. 제주를 떠나 있어도 늘 엄마 아빠의 얼굴처럼 제주어는 그의 마음속에서 감귤처럼 노랗게 익어 갔습니다. 그리고 제주로 돌아와 그는 시인이 됩니다. 그러나 제주어로 이야기를 들려주던 어머니도 할머니도 이제 그의 곁에 없습니다. 제주의 새들은 제주어로 울까 어머니도 할머니도 떠나버렸지만 제주어만큼은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려고 지금도 시인은 소년처럼 제주어로 시를 씁니다. 소멸될 위기에 놓인 제주어를 살리려는 마음이 『제주어 마음사전』에 담겨 있습니다. 시인의 감성으로 사라진 기억들을 다시 불러냅니다. ‘가메기’(까마귀)처럼 몰려다니던 시절 짝사랑했던 소녀는 친구에게 애정을 고백하고, 제주도에서 새들은 제주어로 우는지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새 우는 소리가 났다. 그래서 소리가 나는 곳을 쳐다보니 까마귀였다. 그런데 평소 듣는 까마귀 소리가 아니었다. 까악까악 울지 않았다. 그 소리는 “아고게, 아고게.”로 들렸다. ‘아고게’는 ‘아이고나’라는 뜻의 제주어이다. 제주어를 하는 까마귀를 만났다. 우리는 너무 궁금한 나머지 새 박사 김완병 선생님께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 소리는 짝짓기할 때 내는 소리라고 했다. 까마귀가 여러 상황에 따라 내는 소리가 다르다는 걸 그때 알았다. - 「숨비소리」 부분 제주에서 태어남과 죽음이란 제주 할머니들은 평생 물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물속 세상에서 너무나 자유롭지만 육지로 올라오면 순박한 할머니 모습 그대로입니다. 택시 운전을 하는 막내아들을 생각하며 장모님은 택시만 보면 아들 택시가 아닌가 물어봅니다. 딸 넷, 그리고 막내아들. 장모님은 막내아들을 위하고 또 위한다. 그 막내아들인 처남이 최근에 택시 운전을 시작했다. 처남이 택시 운전을 한 뒤로 장모님은 처남 택시와 색깔이 같은 택시만 보면 처남이 운전하는 택시를 본 것처럼 반긴다. “아이고, 저 택시 승효 택시 아니냐.” 해녀의 아들인 처남은 오늘 밤에도 서귀포의 밤 속에 들어가 어머니가 물질을 하듯 도시의 밤바다 속을 택시로 헤엄친다. -「할망바당」 부분 물의 순환처럼 한세상 살다 가는 구름들. 물의 순환을 보여 주는 구름. 우리는 구름을 보며 삶의 순환을 느끼게 된다. 물은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은 비가 되어 땅과 바다로 내린다. 구름은 하늘 높이 있지만 물의 순환을 생각하면 구름은 우리와 함께 있다. 구름을 보는 시간은 무념무상의 시간이다. -「물보라」 부분 그 소나무나 백 살 할머니만큼이나 직접적으로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별도봉 자살바위다. 정말 누군가 자살한 곳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뛰어내리는 데가 그곳이라는 말이 돌았다. 한번은 호기심에 자살바위 밑을 내려다보았다. 마침 그 바위 밑 바다에는 죽은 물고기가 떠올라 있었다. 나는 또 기겁을 하며 줄행랑을 쳤다. -「숙대낭」 부분 제주도는 마을에서 돼지를 추렴하면 마을 사람 모두에게 고기를 돌린다. 마을 전체가 양푼 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학교가 끝나고 집에 왔을 때 마루 끝에 올려져 있는 돼지고기는 어머니의 살점 같았다. 그런 날이면 아버지가 김치찌개를 끓였다. 김치찌개와 ‘곤밥’ 그것으로 충분했다. 어머니의 따뜻했던 가슴을 만지던 기억이 그때는 잊히지 않고 있었으리라. 따뜻한 ‘곤밥’ 같은 어머니의 가슴. 제주도에서는 식당 이름을 ‘곤밥’으로 짓기도 한다. 요즘은 흔해진 ‘곤밥’이지만, 그 눈처럼 하얀 쌀밥 위로 김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 침이 꼴깍 넘어간다. 나는 가끔 배고픈 것과 어머니가 그리운 것을 혼동한다. -「곤밥」 부분 제주에서 죽음은 어떤 모습일까요. 4?3항쟁 때는 무차별한 민간인 학살로 인해 함께 살을 맞대던 가족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아야 했고, 해녀 할머니들은 물질을 하다 힘이 빠져 할망바당(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죽기도 합니다. 시인은 해마다 태풍이 몰아치는 제주에서,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에서 죽음과 삶의 순환, 우리가 늘 죽음과 함께한다는 사유를 이끌어냅니다. 그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고 시인도 언젠가는 제주에서 살다 제주에 묻힐 것입니다. 자기가 태어난 땅에서 하늘을 보고 그 하늘 속에서 이 세상을 가늠해보려는 시인. 그에게 필연적으로 주어졌던 제주어를 먹고 자라나 시인이 된 현택훈. 이제 그는 제주어로 태어남과 자람과 죽음, 그리고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문학과지성사 / 이윤학 지음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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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이윤학 지음
시인 이윤학이 (2005) 이후 3년 만에 펴낸 일곱 번째 시집. 하찮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집중하거나, 개인적 체험이 녹아 있는 공간에 천착하거나, 일상에서 만난 표정들을 검박하게 옮겨놓는 등 기존의 이윤학 시세계와 맥을 같이 한다. 그런데 한층 더 따뜻해졌다. 그리고 이번 시집에는 연애시가 많다.시인의 말 제1부 전생(全生)의 모습 봄 복숭아꽃 핀 언덕 환타 페트병 환상 금대계곡 샛별 까치가 와서 버드나무 꽃가루 발자국 기도 지일의 봄 차돌과 만남 먼지는 왜 물에 끌리는가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콘크리트 꽃밭 배추밭 죽도(竹島) 제2부 개 같은 삶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하여 벚꽃 밥 새싹 매미 벚나무 한 그루 하얀 찔레꽃 집터 황혼의 아스팔트 당신 마늘 자운영 꽃밭 개똥 불씨 하얀 라일락이 핀 골목 함박눈 싸락눈 제3부 그 집 앞 철로변 피대를 감아 돌린다 농부 아직은 버찌가 연분홍일 때 불탄 집 숨소리 풋옥수수 무화과 열매를 땄다 사철나무 열매 눈 위에 배밭2 눈 위에 배밭1 겨울 어스름 한여름 일요일 공주집 개가 문 자국 복숭아나무 아래서 제4부 고산사 숨 달맞이꽃 지나가다 책 읽는 동상 저물도록 땡감 개운산,소쩍새 홀림 부곡여인숙 앞 폭염(暴炎) 이쑤시개 수릉구지 집으로 가는 길 각시난골 해설 - 침묵의 무늬 / 박주택생의 폐부로 파고들어 건진 빛, 선명한 상처 속에 맺힌 열매 이윤학 신작 시집,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90년대 이후 우리 문단 최고의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윤학 시인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신작 시집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를 출간했다. 2005년 출간한 『그림자를 마신다』(문학과지성사) 이후 3년 만이다. 이윤학 시인은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청소부」 「제비집」 등이 당선되어 시단에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여섯 권의 시집을 냈다. 부쩍 활발한 시작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윤학 시인이 이번 시집에는 연애시가 많다고 살짝 귀띔한다. 그의 이번 시집도 하찮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집중하거나 개인적 체험이 녹아 있는 공간에 천착하거나 일상에서 만난 표정들을 검박하게 옮겨놓는 지금까지의 시세계와 맥을 같이 하지만, 시인의 시선은 한층 더 따뜻해졌다. 생의 허기짐과 결핍을 성찰적 시선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이번 시집은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에서 보이고 있던 고통의 이미지가 많이 사라진 대신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 『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 『그림자를 마신다』에서 보이고 있던 관찰자적 시선을 한층 더 강화하여 삶의 문제들을 성숙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상엿집, 녹슨 함석지붕 햇볕은 그곳을 일찍 떠난다 리기다소나무들, 훌쩍 자라 있다 아는 사람들 해마다 줄어든다 아는 사람 없는 세상을 살지 모른다 그는 어디 갔나? 툇마루에 앉아 보면, 그는 항상 집에 가는 길이었다 그리고 어둠이 내렸다, 그는 길가 도랑에 처박힌 것일까? 앞으로 반 발자국, 뒤로 좌로, 우로, 반 발자국 코스모스 꽃잎을 훑어놓으며 거리낌 없이 자동차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황혼의 아스팔트」 전문 이윤학 시인은 상엿집, 녹슨 함석지붕과 같은 허름하고 낡은 것에 시선을 둔다. 그곳은 햇볕이 일찍 떠나고 리기다소나무만이 을씨년스럽게 자라 있는 곳으로 지금은 폐가가 되어버린 곳이다. 그곳에는 “코스모스 꽃잎을 훑어놓으며/거리낌 없이/자동차”들만이 지나다닌다. 그곳은 우리들의 황폐한 내면과 닮아 있다. 죽음을 처리하는 곳인 상엿집에서 죽은 이들을 생각하는 시인의 쓸쓸한 마음은 그러나 어느새, 지나가는 자동차에 흩날리는 코스모스 꽃잎을 보며 위안 아닌 위안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반 발자국, 뒤로/좌로, 우로, 반 발자국” 앞뒤로 흔들리는 코스모스 꽃잎들의 움직임은 쉼표들 사이에서 심지어 어떤 경쾌함마저 느끼게 해준다. 점심 무렵, 쇠줄을 끌고나온 개가 곁눈질로 걸어간다. 얼마나 단내 나게 뛰어왔는지 힘이 빠지고 풀이 죽은 개 더러운 꼬랑지로 똥짜바리를 가린 개 벌건 눈으로 도로 쪽을 곁눈질로 걸어간다. 도로 쪽에는 골목길이 나오지 않는다. 쇠줄은 사려지지 않는다. 무심코 지나치는 차가 일으키는 바람에 밀려가듯 개가 걸어간다. 늘어진 젖무덤 불어터진 젖꼭지 쇠줄을 끌고 걸어가는 어미 개 도로 쪽에 붙어 머리를 숙이고 입을 다물고 곁눈질을 멈추지 않는다. 하염없이 꽃가루가 날린다. ─「개 같은 삶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하여」 전문 이윤학 시에 나타난 생명체는 공격적이거나 야생적이어서 위협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찮고 사소한 목숨들로 여겨지는 벌레나 곤충들로 연민의 대상이자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달팽이, 나비, 구더기, 바퀴벌레, 개구리는 대체로 이윤학의 시에서 알레고리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 시에서 등장하고 있는 개 역시 주인에게 복속되어 있다가 탈출하는 생명으로 묘사됨으로써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을 대신하고 있다. 이윤학의 시는 대상과 세계를 그리되 점묘하듯 그려낼 뿐 그것을 의미화하거나 사유를 개입시키지 않는다. 그
선과 색의 어울림, 뱀
씨밀레북스 / 이태원 지음 /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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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이태원 지음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의 제10탄. 파충류 사육 1세대로서 민제생태환경과학관 양서파충류 큐레이터, 생명과학박물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태원 님이 오랫동안 뱀을 사육하면서 직접 체득한 사육 노하우, 다양한 사육정보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써내려간 작품이다. 뱀 사육자라면 누구나 반드시 습득해야 할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뱀의 서식환경과 습성, 기본적인 사육장 꾸미는 법이 다양한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으며, 본격적인 사육 시 최적의 사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필요한 서식환경 및 특성, 사육환경, 먹이 등의 정보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돼 있고, 뱀에게 잘 걸리는 질병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이 수록돼 있다. 저자의 오랜 브리딩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축적한 실질적인 사육 노하우와 뱀 사육자들이 궁금해 하는 전문정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뱀 사육전문서로서 마니아뿐만 아니라 이제 막 뱀 사육에 입문하는 초보사육자 및 전문브리더에게도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Chapter 1 뱀의 생물학적 특성 Section 1 뱀의 정의와 기원, 진화 도마뱀으로부터 진화|초기 뱀 화석 육지에서 발견 Section 2 뱀의 신체구조와 감각기관 머리|눈과 시각|코|입과 이빨|혀와 후각|피트(pit)|귀와 청각, 진동|몸통|흔적다리(spur)|총배설강(總排泄腔, cloaca)|생식기|꼬리|내부장기|뱀의 골격|뱀의 비늘과 역할 Section 3 뱀의 생태 크기|형태|체색|서식지 및 환경과의 상호작용|성장|수명|행동|식성 및 먹이활동|호흡|번식 Chapter 2 뱀 사육의 역사 Section 1 인간과 뱀 50 신화와 설화 속의 뱀|뱀의 보호 Section 2 국내 뱀 사육의 역사와 현황 국내 도입 및 역사|현재의 사육현황|앞으로의 전망 Chapter 3 뱀 사육의 기초 Section 1 애완동물로서의 뱀 사육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애완동물|언제든 야생의 본능을 드러낼 수 있는 동물 Section 2 뱀을 다루는 데 필요한 도구 스네이크 훅(snake hook)|필드 훅(field hook)|피닝 훅(pinning hook)|스네어 폴(snare Poles)|핀셋(tweezer)|핑키 프레스(pinky press)|프로브(probe)|리스트레이닝 튜브(restraining tubes)|개구기(speculums)|가죽장갑(leather gloves)|부츠(snakeproof boots)와 각반(snake proof chaps)|자루(bag) Section 3 사육 전 알아야 할 뱀의 행동 경고 반응(warning signals) Section 4 뱀의 선별법 정식수입개체 여부 확인|인공번식개체, 야생채집개체 여부 확인|크기, 체형, 체색 확인|배 쪽의 감염 및 비늘상태 확인|외형 확인|반응상태 확인|질병 및 내·외부기생충 확인|사육개체 확정◈ 『선과 색의 어울림 뱀』은 어떤 책?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의 제10탄인 『선과 색의 어울림 뱀』은 파충류 사육 1세대로서 민제생태환경과학관 양서파충류 큐레이터, 생명과학박물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태원 님이 오랫동안 뱀을 사육하면서 직접 체득한 사육 노하우, 다양한 사육정보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써내려간 작품으로서 뱀 사육에 대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는 어떤 기획?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는 개, 고양이, 물고기, 새, 파충류, 곤충 등 애완동물 마니아 사육자들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 브리더가 깊이 있는 정보를 담아 펴내는 사육 전문서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핵심 키워드는 ‘마니아’와 ‘특화된 아이템’이며,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일반 사육자들을 마니아 단계로 끌어올려 국내 애완동물 사육자들의 전반적인 수준을 한 차원 높임으로써 건강하고 발전적인 사육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 『선과 색의 어울림 뱀』의 내용은? 아직까지 일반 대중들에게 뱀은 두려운 존재 혹은 혐오스러운 동물로 비쳐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뱀이 갖고 있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관리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등 애완동물로서의 여러 가지 장점들에 매료돼 사육하고자 하는 마니아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까지도 뱀 전문브리더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다양한 모프의 뱀들이 많이 선보임으로써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동물이라 해서 철저한 사전준비 없이 사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뱀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길러 뱀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뱀이 지닌 특성과 생태습성을 사전에 잘 알아야 할 것이며, 『선과 색의 어울림 뱀』은 뱀 사육자라면 누구나 반드시 습득해야 할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뱀의 서식환경과 습성, 기본적인 사육장 꾸미는 법이 다양한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사육 시 최적의 사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필요한 서식환경 및 특성, 사육환경, 먹이 등의 정보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돼 있고, 뱀에게 잘 걸리는 질병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이 수록돼 있습니다. ◈ 씨밀레북스가 보는『선과 색의 어울림 뱀』은? 우리나라의 경우 ‘뱀’이라 하면 일반 대중들에게 위험한 동물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돼 있는 경향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또 특이한 외모로 인해 징그럽다는 생각에 거부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선과 색의 어울림 뱀』을 차분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뱀이라는 동물 자체가 갖고 있는 특유의 매력과 애완동물로서의 여러 가지 장점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뱀을 제대로 사육하기 위해서는 뱀의 서식환경과 생태를 이해하고 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사육서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초보사육자는 물론이고 기존사육자 또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접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뱀 사육전문서가 출간된 것은 정보에 목말라 하는 사육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니아 시리즈’ 제10탄 『선과 색의 어울림 뱀』은 저자의 오랜 브리딩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축적한 실질적인 사육 노하우와 뱀 사육자들이 궁금해 하는 전문정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뱀 사육전문서로서 마니아뿐만 아니라 이제 막 뱀 사육에 입문하는 초보사육자 및 전문브리더에게도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능선따라 걷는 길
지식과감성# / 박종경 지음 / 2017.03.28
17,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박종경 지음
박종경 저자가 전국의 명산을 산행하며 집필했던 100여 편의 산행기 중 일부를 발췌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산행을 하며 저자가 느꼈던 다채로운 감상과 아울러 산명의 유래, 관련 설화와 역사적 사실 그리고 풍수지리적 해설 등이 담겨있다.서문 8 01. 피래산을 등정하며 / 10 02. 무주 적상산 / 19 03. 영남알프스의 하늘 억새 길을 걸으며 / 27 04. 호남의 영산(靈山) 모악산(母岳山)을 오르며 사색에 잠기다 / 35 05. 금산(錦山)에 올라 남해(南海)를 바라보다 / 44 06. 청주의 상당산성(上黨山城)과 구녀산(九女山)에서 화해(和解)를 구(求)하다 / 52 07. 깨달음의 길에서 즐거움을 찾으러 단양 도락산에 오르다 / 61 08. 포항 내연산 향로봉(930m)에서 일출을 보며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다 / 68 09. 충북 알프스의 아홉 폭의 병풍 속으로 빠져들다 / 79 10. 지리산(智異山) 만복대(萬福臺)에서 복(福)을 받다 / 90 11. 치악산(雉岳山) 비로봉(毘盧峰: 1,288m)을 오르며 보은(報恩)을 생각하다 / 100 12. 하동 칠성봉(900m)과 구재봉(768m)을 오르며 ‘토지’와 ‘화개장터’와 ‘매화꽃’을 융합하여 한국 속의 한류를 탄생시킨 섬진강을 생각하다) / 112 13. 분당 영장(靈長)산(414m)에 올라 시산제(始山祭)를 올리다 / 124 14. 변산반도(邊山半島)의 내변산 관음봉(426m)에 올라 부처를 생각하다 / 132 15. 합천 매화산(1,010m)을 오르며 최치원 선생을 생각하다 / 143 16. 그리운 소금강(小金剛)!!! / 153 17. 칠보산(七寶山: 778m)!!! / 162 18. 설악산 선녀탕에서 선녀와 만남의 기쁨을 나누다(대승폭포~12선녀탕) / 171 19. 봉화 문수산(1,205m)에 올라 지혜(智慧)의 여신(女神)을 만나다 / 180 20. 지리산(智異山) 천왕봉(天王峰: 1,915m)에 올라 천상화원(天上花園)을 거닐다 / 189 21. 민족의 영산(靈山) 마니산(摩尼山: 469m)에 오르다 / 198 22. 민둥산 억새꽃밭의 은빛물결에서 가을의 정취(情趣)를 느끼다 / 208 23. 아름다운 섬 금오도(金鰲島)의 비렁길을 걸으며… / 217 24. 주왕산(周王山: 722m)을 오르며 왕위를 찬탈당한 비운의 명주군왕 김주원(金周元)을 생각하다 / 229 25. 내장산(內藏山: 763m),백암산(白巖山: 741m) 오색찬란한 가을에 물들다 / 239 26. 계룡산(鷄龍山: 847m)을 오르며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를 생각하다 / 249 27. 팔공산(八公山: 1,193m) 하늘 정원을 걷다 / 258 28. 신(神)이 준 선물(膳物), 설악산(雪嶽山: 1,708m) / 269 29. 정동진, 괘방산(339m)에서 일출을 보며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다 / 278 30. 청량산(淸凉山: 870m)과 축융봉(祝融峰: 845m)을 오르며 옛 선인들을 만나 기쁨을 나누다 / 289 31. 소백산(小白山: 1,440m) 설원(雪原)을 걷다 / 298 32. 선운산(禪雲山: 336m)을 오르며 신선(神仙)처럼 구름 속에서 참선하다 / 305 33. 진안고원(鎭安高原)에 우뚝 솟은 마이산(馬耳山: 686m), 그 신비(神秘)의 길을 걷다 / 314 34. 가덕도(加德島) 연대봉(烟臺峰: 459m)을 오르며 거가대교(巨加大橋)와 부산(釜山)을 바라보다 / 324 35. 무학산(舞鶴山: 762m), 낙남정맥의 최고봉 무학산을 오르며 학(鶴)과 함께 춤을… / 332 36. 조령산(鳥嶺山: 1,025m)과 새재(조령)를 걸으며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다 / 342 37. 보길도(甫吉島) 격자봉(格紫峰: 433m)을 오르며 윤선도(尹善道)를 생각하다 / 353 38.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연인산(戀人山: 1,068m) / 363 39. 봉화 민백산(1,212m), 삼동산(1,178m) 여름 피서 산행 / 373 40. 산청 왕산(王山: 923m), 필봉산(筆峰山: 848m)을 오르며 산청이 배출한 인물과 자연의 섭리에 탄복하다 / 382 41. 함양(咸陽) 삼봉산(1,187m)을 오르며 변강쇠와 옹녀를 생각하다 / 391 42. 호남의 금강산 대둔산(大芚山: 878m)을 오르며 자연의 참 아름다움을 느끼다 / 400 43. 고창 화시봉(火矢峯: 403m)을 오르며 고인돌을 생각하다 / 411 44. 콩밭 매는 아낙의 한(恨)과 7개의 명당을 품고 있는 칠갑산을 오르며… / 419 45. 장수 팔공산(八公山: 1151m)을 오르며 자연의 선물인 상고대(눈꽃)에 취하고, 임실 성수산(聖壽山: 867m)에서 하늘의 소리를 듣다 / 427 46. 태백산 장군봉(1,567m)과 문수봉(1,517m)을 오르며 눈꽃의 향기에 취하다 / 435 47. 담양 추월산(秋月山: 731m)에 올라 담양호(潭陽湖)를 굽어보다 / 443 48. 군위 아미산(峨嵋山), 방가산(方可山)을 오르며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일연(一然)선사(禪師)를 생각하다 / 451 49. 자연(自然)이 채색(彩色)한 환상(幻想)의 섬 대청도(大靑島) / 458 50. 칠현산(七賢山) 칠장사에서 옛 선인들을 생각하다 / 468쉬엄 쉬엄 능선따라 오르락 내리락 ‘능선따라 걷는 길’ 그저 산이 거기 있기에 산에 오르고 있는 것. 박종경 저자가 전국의 명산을 산행하며 집필했던 100여 편의 산행기 중 일부를 발췌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 산행을 하며 저자가 느꼈던 다채로운 감상과 아울러 산명의 유래, 관련 설화와 역사적 사실 그리고 풍수지리적 해설 등이 담겨있다.
성경 2.0 7
씨엠크리에이티브(CM Creative) / 김동순 지음, 배광선 그림, 하이툰닷컴 기획 / 2015.04.15
16,000
씨엠크리에이티브(CM Creative)
소설,일반
김동순 지음, 배광선 그림, 하이툰닷컴 기획
6권은 예언서의 모음이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죄악에 빠지고 타락하면서 멸망의 길을 걷고 있었다. 이에 하나님께서 많은 예언자들을 보내어 거듭 경고를 하시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그들을 통해 말씀하신다. 하지만 고집스럽고, 악한 이스라엘과 유다는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 결국 멸망으로 치닫게 된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백성들은 멸망 후, 뿔뿔이 흩어지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 그들이 비참한 포로 생활을 할 때 또 다시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에게 구원의 약속과 예루살렘 재건에 대한 희망의 말씀을 전하신다. 예언자들의 고난, 이스라엘의 타락, 예루살렘 멸망과 포로로 끌려가는 백성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6권을 통해 생생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성경이 어려운 99%를 위한 최고의 해설서, 난해했던 성경이 술술 풀리는 기적을 만난다! 《성경 2.0》은 원본을 그대로 살렸다. 성경2.0은 최대한 충실하게 성경 원본을 만화로 옮겼다. 성경의 거의 모든 내용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성경과 마찬가지로 각 단원 구분이 되어 있으며, 각 장까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성경의 구절을 비교하면서 찾아 볼 수 있게 하였다. 성경2.0은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2세대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 《성경 2.0》은 다르다! 성경2.0은 기존의 성경과는 완전히 다르다. 어렵지 않으며, 난해하지도 않다.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성경2.0은 기존의 성경 만화와 전혀 다른 차원의 혁신을 보여 준다. 내용이 빈약하지도 않다. 간단하지도 않다. 쉽고 재미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지금껏 없었던 전혀 새로운 형태의 성경, 새로운 형태의 성경만화. 그것이 성경2.0이다. ■ 《성경 2.0》은 쉽다! 성경은 성경만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성경 외에도 많은 해설, 도움 자료가 필요하다. 그런데도 읽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들다. 성경2.0은 다른 자료의 도움이 필요 없다. 이 한 권 안에 성경의 이해하기 위한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역사상 어떠한 성경보다 더 쉬운 성경이 성경2.0이다. ■ 이제 더 이상 성경 일독이 어렵지 않다. 정말 어렵고 난해한 성경 일독, 이제 성경2.0으로 3일이면 가능하다. 여유 있게 한 달만 투자하면 전체 성경의 흐름과 이해가 바로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질 것이다. ■ 수많은 기독교 교계, 학계 권위자들께서 강력 추천한 책 《성경 2.0》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김영욱(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이승한(《국민일보》 종교국 국장), 채수일(한신대학교 총장), 이은규(안양대학교 총장), 한춘기(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송춘현(청천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 부이사장), 곽주환(베다니교회 담임목사), 정일웅(총신대학교 총장)
유럽 여행 바이블
중앙books(중앙북스) / 박현숙, 이연수, 김유진 (지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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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박현숙, 이연수, 김유진 (지은이)
유럽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여행 준비 방법과 유럽 여행 루트, 현지 여행법 등을 가르쳐주며, 지금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보는 것만으로 용기와 희망을 키워주는 여행 바이블이다. 또한 싸고 좋은 항공권 구입법과 내 일정에 꼭 맞는 열차 패스 선택 요령, 나라별?도시별 루트 짜기와 예산 짜기, 여행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고수들의 유럽 여행 어드바이스 등 유럽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이야기가 충실히 담겨 있다.Prologue 유럽 여행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다. Special Interview 유럽 여행 전문가 20인에게 묻다 유럽 여행 전문가, 당신은 누구인가요? 유럽과의 첫 번째 인연은 언제? 내 생애 가장 특별했던 유럽 여행은? 당신이 생각하는 유럽 여행의 최고 매력은? 추천하고 싶은 유럽 여행지, Best 3 여행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팁이 있다면?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PART 1 완벽한 유럽 여행 준비를 위한 모든 것 ① 유럽 여행 준비 다이어리_루트, 나처럼 짜봐요! ② 싸고 좋은 항공권 구입하기 ★항공권에 대한 모든 것 01. 유럽행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02. 지도로 보는 유럽행 항공 노선 03. 저렴한 항공권을 잡아라! 04. 항공권으로 돈 버는 노하우! 05. 초간단 항공권 예약 및 발권하기 06. 비행기 내부 들여다보기 07. 비행기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08. 좋은 좌석 VS 나쁜 좌석 ③ 휴식과 충전을 위한 숙소 이용하기 ★숙소에 대한 모든 것 01. 편안한 잠자리 예약하기 02. 유럽 숙소의 종류 03. 숙소 이용하기 04. 유스호스텔 체험기 ④ 유럽 여행의 핵심, 열차와 저가항공 이용하기 ★열차와 저가항공에 대한 모든 것 01. 유럽 여행에 열차가 좋은 이유 02. 철도패스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 03. 내 일정에 꼭 맞는 패스 찾기 04. 꼭 기억해야 할 유레일패스 탑승 규정 05. 장거리 이동에는 저가항공을 이용하자 06. 유럽의 주요 저가항공사 07. 저가항공 예약하기 PART 2 유럽 여행, 그 꿈속을 헤매다 ① 전문가들도 꿈꿔온 환상의 유럽 여행 드림 루트 베스트 10 Dream Route 1 직접 보면 입이 쩍 벌어지는 유럽의 세계문화유산 하이라이트 Dream Route 2 여행 전문가 100인이 뽑은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 Best 10 Dream Route 3 오.감.만.족 유럽의 체험여행 Dream Route 4 숨 막히게 아름다운 유럽 최고의 절경 Dream Route 5 이야기가 있는 고대 유럽 순례 Dream Route 6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유럽의 낭만 열차 타기 Dream Route 7 100년 전 유행을 쫓아 떠나는 아르누보 여행 Dream Route 8 세계 제일! 천재 예술가와의 만남 Dream Route 9 16세기부터 이어진 유럽 귀족의 그랜드 투어 Dream Route 10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럽 루트 Best 7 ② 나만의 테마로 떠나는 11개국 한나라 줌인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16 Zoom-in 1 영국 Zoom-in 2 프랑스 Zoom-in 3 이탈리아 Zoom-in 4 스위스 [테마가 있는 스위스] 스위스의 명물 관광열차 Zoom-in 5 독일 [테마가 있는 독일] 상상의 세계, 동화 속 여행지 Zoom-in 6 스페인 Zoom-in 7 크로아티아 Zoom-in 8 그리스 [테마가 있는 그리스] 아름다운 섬을 연결하는 그리스 낭만 페리 Zoom-in 9 터키 Zoom-in 10 북유럽 Zoom-in 11 동유럽 ③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16 잉글랜드 워릭셔 주_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프랑스 바스노르망디 주_몽생미셸 프랑스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 주_에즈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_시에나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 아말피 해안_포지타노 스위스 발레 주_체르마트 독일 바이에른 주 알펜 가도_베르히테스가덴 국립공원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_론다 스페인 카스티야 지방_세고비아 포르투갈 리스본 근교_로카 곶 크로아티아 중부_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지방_흐바르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 에프타니시아_자킨토스 노르웨이 오슬로 근교_송네피오르드 체코 모라비아 지방_올로모우츠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지방_브라쇼브 PART 3 초보자를 위한 유럽 여행 필살기 ① 유럽 현지 여행의 모든 것 01. 공항에서 공포의 입국심사 02. 런던에서 대륙으로! 유로스타 탑승기 03. 현지인처럼 열차 이용하기 [테마] 유럽의 열차를 해부해 드립니다! l 유럽 열차 이용 Q&A 04. 메트로·트램 그리고 버스 유람기 05. 꼭 타봐야 하는 이색 대중교통 베스트 10 06. 각 도시별 최상의 교통패스 모음 07. 레스토랑 매너 있게 이용하기 08. 똑똑한 쇼핑 노하우 09. 현지인과 소통하기 10. SOS! 별별 사건 사고와 해결법 ② 출발 전 꼼꼼한 여행 준비 01.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 02. 초보자를 위한 여행 예산 짜기 03. 초절남 vs 고급녀의 극과 극 여행 경비 들여다보기 04. 여행 경비를 아끼는 몇 가지 노하우 05. 복잡한 환전 쉽게 해결하기 06. 출발 전 각종 증명서 발급받기 07. 어떤 가방을 선택해야 할까? 08. 목적별 짐 싸기 09. 상황별 드레스 코드 PART 4 긴 여행, 그리고 남은 이야기 ★여행보다 더 흥미진진한 여행자들의 수다 여행 중 가장 황당했던 에피소드 유럽 여행 후 내게 생긴 변화들 내가 만난 가장 엽기적인 여행자 우리는 친구,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풍경이 아름다운 열차 노선 유럽 여행 중 최고의 볼거리 유럽 여행 중 최고의 현지 체험 내가 생각하는 유럽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유럽의 도시 우연히 알게 된 보물 같은 여행지 내가 감탄한 유럽 최고의 야경 나만의 유용한 여행 준비물 추천하지 않는 여행 준비물 지갑을 여는 것이 아깝지 않은 완소 쇼핑 아이템 여행 경비를 줄이는 나만의 필살기 APPENDIX 01 놓치면 후회할 유럽의 박물관&미술관 25 02 꼭 가보고 싶은 동화와 영화 속 유럽 25 03. 세계인이 열광하는 유럽의 축제 25 Epilogue 『유럽 여행 바이블』의 출간을 축하합니다.유럽 여행을 꿈꾼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유럽 여행 전문가들이 오랜 노하우로 완성한 '유럽 여행'의 모든 것 『유럽 여행 바이블』 2020-2021 최신개정판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한 유럽 여행의 로망!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첫걸음이 시작된다. 『유럽 여행 바이블』은 이런 점이 특별하다! 초보 여행자를 위한 유럽 여행 준비부터 실전 정보까지 총망라 독자가 직접 따라해볼 수 있는 ‘30일 여행 루트 짜기’ 다이어리 수록 유럽 여행 교통편 올가이드! 초저가 항공권 예약부터 열차 이용법까지 저자가 엄선한 유럽 여행 드림 루트국가별 루트보석 같은 소도시 루트 추천 유럽 여행 전문가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스페셜 인터뷰 수록 [스페셜 테마] 한눈에 보는 테마별 유럽 여행지 75곳 ■ 책의 구성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유럽 여행에 대한 로망.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떠나기에는 유럽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일단 거리가 멀고, 말도 잘 안 통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체 어디를 가야 할지 여행지를 선택하는 문제와 가고 싶은 곳들을 엮어 여행 일정으로 만드는 일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하지 않다. 『유럽 여행 바이블』은 유럽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여행 준비 방법과 유럽 여행 루트, 현지 여행법 등을 가르쳐주며, 지금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보는 것만으로 용기와 희망을 키워주는 여행 바이블이다. 또한 싸고 좋은 항공권 구입법과 내 일정에 꼭 맞는 열차 패스 선택 요령, 나라별도시별 루트 짜기와 예산 짜기, 여행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고수들의 유럽 여행 어드바이스 등 유럽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이야기가 충실히 담겨 있다. ▶ 초보 여행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럽 여행 준비’의 A to Z 『유럽 여행 바이블』은 여행 초보자를 위한 유럽 여행 준비법이 가득하다. 유럽에 첫발을 내딛는 여행 초보자들이 무엇을 가장 어려워하는지, 무엇을 가장 궁금해하는지 가장 잘 아는 여행 전문가들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어떻게 여행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저렴한 항공권을 잡는 방법부터 장시간 비행에 대비해 기내 시설과 항공사 서비스 미리 알기, 티켓 한 장으로 두 대륙을 여행 가능한 스톱오버 활용법과 내 일정에 꼭 맞는 열차 패스 찾기 등 초보자들이 직접 따져보고 결정해야 할 실전 정보를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독자가 직접 30일 여행 루트 짜기를 따라해볼 수 있도록 설계한 가상 시뮬레이션 다이어리를 수록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해보자. 『유럽 여행 바이블』을 참고해 여행을 준비하면 유럽 여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어느새 사라지고 가슴 벅찬 설렘으로 가득해질 것이다. ▶ 여행자의 일정과 취향을 고려해 전문가들이 선정한 유럽 여행 베스트 루트 『유럽 여행 바이블』은 여행자의 일정과 취향을 고려해 과 , 으로 나눠 다양한 추천 루트를 소개하고 있다. 은 여행 전문가들도 극찬하고 오랫동안 꿈꿔온 유럽 여행 드림 루트를 엄선한 것이다. 여기에는 직접 보면 입이 쩍 벌어지는 세계문화유산 하이라이트, 가장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 흥분과 짜릿함을 선사해 주는 체험 여행, 유럽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절경, 천재 예술가와의 만남, 그리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럽 여행 베스트 루트까지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꿈의 루트를 한눈에 들어오는 지도와 함께 교통편, 예상 경비까지 추산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한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와 도시를 선정하고 계획하는 일인데, 은 유럽의 주요 나라를 선정해 각국의 특징과 여행 동기를 자극하는 키워드, 대표적인 여행 루트를 소개한다. ‘어떤 나라가 내 취향에 맞을까’를 고민하는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은 이름도 생소한 유럽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도시를 찾아가 보는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로컬처럼 여행하고 싶은, 나만 아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라면 주목해서 보자. ▶ 유럽 여행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여행기와 1,000여 컷의 고화질 사진 수록 『유럽 여행 바이블』이 특별한 이유는 유럽 여행 전문가 20인에게 듣는 생생한 여행기, 스페셜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럽 여행 전문가인 이들이 현업에서, 혹은 특별한 유럽 여행을 통해 경험한 흥미진진한 여행담과 자신만이 알고 있는 알짜배기 여행 팁을 오직 『유럽 여행 바이블』을 위해 풀어 놓았다. 유럽과의 첫 번째 인연은 언제였는지, 가장 특별했던 유럽 여행,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유럽 여행의 최고 매력, 추천하고 싶은 유럽 여행지, 여행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팁,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초보 여행자이던 시절을 지나 유럽 여행 전문가로 거듭난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나의 파트로 엮었다. 여기에 저자가 유럽 곳곳을 다니며 찍은 1,000여 컷의 아름다운 사진을 곳곳에 수록했다. 한 장 한 장 책을 넘겨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는 어디인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어디인지 파악하고 여행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여행 준비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핏빛 자오선 (제2판)
민음사 / 코맥 매카시 글, 김시현 옮김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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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코맥 매카시 글, 김시현 옮김
“죽음만이 세상의 유일한 진실이다.” 폭력과 죽음 앞에 선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 2007년 퓰리처상 수상작 『로드』, 코언 형제의 영화로 만들어져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며 큰 화제를 일으킨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작가 코맥 매카시 대표작이다. 1850년대 미국 서부 국경지대에서 빚어진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하였다. 소설은 열네 살의 이름 없는 소년이 인디언이 도륙당하고 그 머리 가죽이 성황리에 팔리는 지옥 같은 세계로 들어가서 겪은 30여 년의 삶을 처연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시종일관 소년의 시선을 따라 인간 내면에 숨겨진 잔혹함과 폭력성을 까발리고, 삶과 죽음, 선과 악, 도덕과 전쟁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서부 개척 신화에 철저히 가려진 미국 역사의 진실을 본격적으로 파헤침으로써 인간 내면에 숨겨진 잔혹함과 폭력성을 까발리고, 삶과 죽음, 도덕과 전쟁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핏빛 자오선』은 ‘서부의 묵시록’으로도 불린다. 이 작품은 작가에게 본격적인 문학적 명성을 안겨준 화제작이자, 「타임」이 선정한 ‘100대 영문 소설’, 「뉴욕 타임스」가 뽑은 최근 25년간 출간된 최고의 미국소설 등에 포함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글래디에이터」와 「델마와 루이스」의 감독 리들리 스콧 감독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의 원작소설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핏빛 자오선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타임》 선정 ‘100대 영문소설’ 《뉴욕 타임스》 선정 ‘최근 25년간 출간된 최고의 미국소설 3위’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화 결정! 노벨문학상 시즌마다 주목받는 필립 로스, 토마스 핀천, 돈 드릴로와 함께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로 일컬어지는 코맥 매카시의 『핏빛 자오선』이 민음사 모던 클래식(6번)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서부의 묵시록’으로도 불리는 『핏빛 자오선』은 매카시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묵시록적 세계관의 시원이자, 비평가들로부터 그의 소설 가운데 문체와 분위기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1850년대 미국 서부 국경지대에서 빚어진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한 이 작품은, 인간 내면에 숨겨진 잔혹함과 폭력성을 까발리고, 삶과 죽음, 도덕과 전쟁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서부 개척 신화에 철저히 가려진 미국 역사의 진실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이 작품은 바로 매카시 문학의 기조가 된다. 국내 ‘매카시 열풍’을 이어갈 또 하나의 대표작 작가에게 본격적인 문학적 명성을 안겨준 화제작 한국 독자는 올해 코맥 매카시를 본격적으로 만났다. 연초, 코엔 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자로 알려지면서 독특한 작품세계를 엿보였던 매카시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로드』로 본격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성서에 비견되는 상징성과 묵직한 감동으로 평단과 독자를 뒤흔든 것이다. 가을에 접어들어서는 ‘국경 3부작’의 첫째 권 『모두 다 예쁜 말들』이 이러한 매카시 열풍을 이어갔다. 하지만 국내와 달리 전 세계적인 ‘매카시 열풍’은 매카시가 1985년에 발표한 『핏빛 자오선』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출간 당시 “『신곡』과 『일리아드』와 『백경』을 합쳐놓은 듯한…… 비범하고도 숨 막히는 걸작이다.”(존 밴빌) 또는 “폭력을 통한 거듭남을 다룬 미국의 고전. 매카시는 멜빌이나 포크너와 같은 거장과만 견줄 수 있으며, 『핏빛 자오선』은 단연 걸작이다.”(마이클 허)와 같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핏빛 자오선』은) 현존하는 미국 작가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미학적 성취를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해럴드 블룸의 평가가 뒷받침하듯, 매카시는 이 작품으로 본격적인 문학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그의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평단뿐 아니라 대중들까지 매혹시켰다. 이 작품은 《타임》이 선정한 ‘100대 영문 소설’에 속하며, 《뉴욕 타임스》가 뽑은 최근 25년간 출간된 최고의 미국소설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의 원작소설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화제작 『핏빛 자오선』으로 국내의 매카시 열풍은 다시 한 번 들끓어 올 한 해를 넘기고 새해를 맞게 될 것이다. 피로 얼룩진 인류 역사의 비극을 그린 “세기의 정전” 코맥 매카시의 초기 작품들은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한 고딕풍 소설들이다. 그런데 미국 서부 텍사스 주 엘패소로 이주한 후, 그의 작품 성향은 바뀌었다. 『핏빛 자오선』을 시작으로 ‘국경 3부작’을 거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로드』에 이르기까지 이때부터 매카시의 작품은 모두 지독하게 스산한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폭력과 죽음 앞에 선 인간의 본성에 대해 파고든다. 그중에서 『핏빛 자오선』이야말로 매카시 문학의 시원에 해당하는 수작이다. 『핏빛 자오선』에서 작가가 그려내는 피비린내 나는 살육과 폭력의 세계는 감히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산 자나 죽은 자나 가릴 것 없이 머리채를 움켜쥐고 두개골에 칼날을 박아 피투성이 머리 가죽을 하늘 높이 쳐들고”, “벌거벗은 몸을 조각조각 썰어 팔다리와 머리를 떼어 내”거나 “벌거벗은 아기 발꿈치를 차례로 쥐고 머리를 돌덩이로 짓이겨…… 아기의 정수리 숨구멍으로 시뻘건 구토물 같은 뇌수가 콸콸 쏟아”지게 하는 등 작품이 보여 주는 살육과 폭력은 “마치 1999년 코소보의 폭력에 대한 유엔 보고서와도 같다.” 놀라운 것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학살이 과장된 허구가 아니라, 1846년 미국 멕시코 전쟁이 끝난 뒤 벌어졌던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것이라는 점이다. 당시 영토 분쟁은 미국의 승리로 끝났으나, 일부 미국의 불법 군대들은 전쟁에서 멕시코를 정복하지 못한 것에 분이 안 풀려 황무지를 몰려다니며 폭력을 휘둘렀다. 다른 일부 미국인 용병들은 멕시코 정부에 고용되어 아파치 머리 가죽을 벗겨 내어 현상금을 받았다. 그러나 용병들은 인종을 가리지 않고 머리 가죽을 벗겨 멕시코 정부의 돈을 뜯어 가곤 했다. 이렇게 두 무리의 무법 행위가 판을 치는 세계에서 주인공 소년이 합류했던 글랜턴 원정대도 실재했던 팀이고, 소설 속에서 악을 지배하는 컀물인 홀든 판사는 물론 그린 목사, 화이트 대위도 사료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름들이다. 소설은 열네 살의 이름 없는 소년이 인디언이 도륙당하고 그 머리 가죽이 성황리에 팔리는 지옥 같은 세계로 들어가서 겪은 30여 년의 삶을 처연하게 그려내고 있다. 소설은 시종일관 소년의 시선을 따라 인간 내면에 숨겨진 잔혹함과 폭력성을 까발리고, 삶과 죽음, 선과 악, 도덕과 전쟁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소설 속 홀든 판사의 말을 빌리자면, 역사의 고비마다 전쟁이 도덕을 누르고 폭력이 이성을 마비시키고 인간 존재는 그 자체로 전쟁과 죽음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아파치 머리 가죽을 벗겨 내던 소년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 이르러 홀든 판사에게 대적할 정도로 성숙하게 된다. 소년은 끝까지 홀든 판사가 지배하는 끝없는 암흑 속으로 편입되지는 않았던 것이다. 매카시는 이 작품을 통해 서부 개척의 신화는 결국 피로 얻어낸 백인들만의 승리였음을 보여 줌으로써, 스스로 숭고하다고 자부하는 미국인들의 역사를 처절하게 뒤엎어 버린다. 그리고 희미하나마 인류의 한 줄기 희망을 상징하던 주인공마저 작품 마지막 장면에서는 죽여 버림으로써, 세상의 본질은 결국 죽음과 악에 다름 아니고, 인류의 역사는 그렇게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영혼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문체와 분위기로 말하는 작가 한편 『핏빛 자오선』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최악의 악몽 같은 세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 냈을 뿐 아니라, “최면을 걸듯 리듬감 있는 초현실적인 문장들”로 대단히 시적으로 표현해 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문체의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미묘함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고어, 은어, 조어가 만들어 내는 시적이면서 미묘한 상징성을 통해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놓았기 때문에, 해설서까지 여럿 나와 있다. 거의 초현실에 가까운 듯 보이는 살육과 폭력의 세계는 때로는 쉼 없이 줄줄 이어지는 만연체로, 때로는 감정이 최대한 절제되고 강력한 건조체로 그려진다. 주로 피로 물든 사막의 풍경이나 살육의 묘사가 만연체이고, 인물들의 대화는 건조체이다. 그러나 이질적으로 보이는 두 문체는 ‘문장부호의 생략’이라는 매카시 특유의 스타일을 통해 잘 어우러지면서 특이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문장부호 없는 대화들로 인해 마치 소설 전체가 한 내레이터의 독백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구체적인 서사가 없는 데다가 살육과 폭력이 자행되는 유사한 장면들이 계속 반복됨으로써 소설의 몽환적인 느낌과 묵시록적 분위기가 페이지를 넘길수록 짙어진다.
AI × 인간지능의 시대
베가북스 / 김상균 (지은이)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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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
소설,일반
김상균 (지은이)
본인을 ‘미래학자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미래’와 관련한 주제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사람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이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의 조회 수를 합치면 무려 500만 회가 넘는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김상균 교수의 안내에 발맞추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수년 전부터 ‘AI가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예측하던 김상균 교수는 이번 책에서 ‘인간이 AI를 활용하여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말한다. 삼성, 현대, LG, SK, 메르세데스 벤츠 등 몇몇 기업에만 전달하던 인사이트를 녹여내고, 1만 명에게 받은 질문에 답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AI 시대에 발생할 대격변에 휩쓸리지 않고, 변화의 급류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풀어썼으며, ‘AI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AI와 관련한 전문 용어는 최대한 쓰지 않았다. 프롤로그에서 ‘AI 시대가 정확히 어떤 시대인지’ 개념을 잡고, Part 1에서 ‘AI가 변화시키는 중인 현재의 모습’을 그리고, Part 2에서 ‘앞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며, Part 3~Part 5에서 ‘개인, 소상공인, 기업이 앞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Part 6에서 ‘AI와 관련하여 1만 명에게 받은 질문에 대답’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사례를 들어 설명하므로, 전 연령 맞춤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해설서’이다.프롤로그 의사, 변호사, 회계사의 시대는 끝났다 생산성이 폭발한다 일론 머스크는 ‘호모 엑스’를 꿈꾸는가? 침팬지와 인간이 함께 자란다면? Part 1 AI로 인간지능을 업그레이드하다 AI는 화가를 꿈꾸는가? 몸에서 머리로, 산업 혁명에서 지능 혁명으로 타고난 머리가 아닌, 선택한 머리로 산다 가족 : 우리 자식은 150세까지 살까? 직장 : 정말 일자리 60%가 대체될까? 소비 : 가격비교 쇼핑은 사라질까? 교육 : 8학군, 사교육은 건재할까? 창작 : ‘웰컴투 삼달리’에 송해 선생님이? Part 2 AI 시대, 내 미래를 디자인하는 지혜 인간의 성향을 16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게 왜? 휴먼, 당신 역량을 분석해보니, 이렇습니다 STAR : AI를 어떻게 쓸지 모르겠다면? GEM : AI로 뭘 할지 모르겠다면? SAFETY : AI를 잘못 써서 낭패 볼까 걱정된다면? Part 3 회장님이 아니어도 비서를 곁에 두세요 어디로 가야 할지? 어디에 가고 싶은지! 고독한 당신 : ‘나는 솔로’만 보지 마세요 부모님 : 전적으로 믿을 건 ‘김주영’이 아닙니다 학생 : 과외 선생님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프리랜서 : 왜 혼자 일하세요? 유튜버 : 평행우주에서 또 다른 나로 사세요 Part 4 소상공인 여러분, 인건비 걱정 끝! 인간은 뇌 기능의 100%를 쓰지 못한다? 단골 미용실 원장님께 : 이제 말이 아닌 사진으로! 동네 치킨 장인께 : MZ세대에 맞게 MBTI 치킨을! 부동산 사장님께 : 하나의 집을 열 개의 설명으로! 옷가게 사장님께 : 사진작가 없이 혼자서 화보집을! 병원장님께 : 이제는 환자를 기억할 수 있도록! Part 5 10년 뒤, 글로벌 시가총액 20위에 들고 싶나요? 차와 KTX와 비행기 삼성전자 : 세계의 지능이 되다 LG전자 : 살아있는 집을 만들다 블랙야크 : AI로 제품을 디자인하다 아모레퍼시픽 : 나만의 헤어메이크업 선생님 무신사 : 나만의 옷장이 되다 쿠팡 : 지갑을 쿠팡에게 맡기다 롯데백화점 : 개인 백화점으로 초대하다 신한은행 : 금융서비스의 지능을 높이다 킨텍스 : 나만을 위한 전시를 열다 신라호텔 : 개인 컨시어지를 붙여주다 KT : 통신망이 아닌 신경망을 제공하다 CJ제일제당 :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현대자동차 : 이동의 경험을 송두리째 바꾸다 하이브 : 모든 인간을 별로 만들다 SBS : 넷플릭스, 유튜브를 넘어서다 한국대학교 : 재학생 1억 명인 대학과 맞붙다! Part 6 1만 명의 질문 : 질문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움직이지 않는 점 막상 써보면, 별로 쓸모없지 않나요? 이과 지식이 없는데, AI를 쓸 수 있나요? AI가 거짓말을 많이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AI를 쓰려면 돈이 많이 드나요? AI를 쓰면, 제 직업이 더 위협받지 않을까요? AI를 계속 쓰면, 결국 AI에 휘둘리지 않을까요? 인간과 AI, 누가 더 똑똑할까요? AI가 인간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나요?“인류는 AI로 지능을 업그레이드한다.” 대한민국의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의 최신작, 『AI × 인간지능의 시대』 ★ AI 시대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대답해주는 책 ★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 ★ AI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책 의사, 변호사, 회계사의 시대는 끝났다 2024년 2월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시상식 및 포럼에서 김상균 교수는 ‘AI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인류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여기서 그는 “나는 농업과 관계 있는 사람도 아니고 미래학자도 아니지만, 미래에 대해 강연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왔다.”라고 말했다. 김상균 교수가 출간한 수많은 화제작이 ‘미래’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말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출간한 『AI × 인간지능의 시대』 프롤로그에서도 첫 번째에 ‘의사, 변호사, 회계사의 시대는 끝났다’는 파격적인 제목을 붙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가 고소득, 고학력 직업군임을 고려하면 더 그러하다. 몸에서 머리의 시대로, 산업 혁명에서 지능 혁명으로 저자가 강연에서 자주 쓰는 그래프가 있다. 바로 ‘기원후 1년부터 2021년까지의 세계 GDP 변화’ 그래프이다. 세계 GDP를 보면 1500년까지는 선이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데, 1820년을 기점으로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산업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산업 혁명이 끝난 이후에도 그래프가 매우 가파르게 성장한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 GDP가 단지 산업 혁명에만 의존하여 상승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세계 GDP를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그 해답을 ‘AI’에서 찾는다. AI가 인간의 지능을 업그레이드해서 산업 혁명에 이은 ‘지능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AI로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아직도 AI는 IT 산업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시중에 나온 AI 도구가 참 대단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래서 그것을 어디다 써먹어야 하냐는 것이다. 저자는 이토록 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AI × 인간지능의 시대』를 집필했다. AI는 단순히 IT 산업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림 몇 장, 글 몇 줄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도 아니다. AI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단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제대로 된 AI 활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도구든 마찬가지다. 도구의 생김새가 문제가 아니라,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것은 AI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다. 어디에 가야 할지? 어디에 가고 싶은지! AI 활용법은 AI라는 도구를 얼마나 이해하고,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개인 맞춤형’ AI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 번만 클릭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AI’는 적어도 현대의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A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나에게 맞추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AI는 우리의 욕망을 읽어내지 못하고, 우리의 욕망을 채워줄 방법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상공인 여러분, 인건비 걱정 끝! 현대의 기술 발전 속도는 로켓이 우주로 나가는 속도와 같아서 수없이 많은 기술과 다양한 매개체가 만들어졌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첨단기술과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합친 것보다 위에 있는 AI가 바로 그것이다. 그 덕에 사람 간 소통 방식은 아날로그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 언제까지나 나에게만 편한 방식을 사용하며 고객이 나한테 맞춰주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를 판매하는 사람이다. 모두가 경제 시스템 내에서 자신의 전문성, 물건, 서비스 등 끊임없이 무언가를 판매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것을 더 좋은 가격에 팔기 위해서는 구매자의 시선과 시대에 맞게 소통 방식 자체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10년 뒤, 글로벌 시가총액 20위에 들고 싶나요? 이미 AI는 과거의 경험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다. 1989년과 2021년의 세계 상위 기업 20개만 보아도 그렇다. 1989년에는 세계 상위 기업 20개 중 13개가 일본 기업이었는데, 2021년 세계 상위 기업 20개 중에는 일본 기업이 단 하나도 없다. 게다가 그 두 개의 목록을 살펴보면 1989년에는 금융 회사의 비중이 높았지만, 2021년에는 IT 회사의 비중이 높다. 어째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일까? 바로 산업 기반 자체가 변화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금융이 주요 산업이었지만, 현재는 IT가 주요 산업이다. 이처럼 산업의 판도는 광속으로 변하는 중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AI가 자리 잡고 있다. AI를 제대로 활용하느냐, 활용하지 못하느냐에 따라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하느냐, 도태되느냐는 개인 수준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기업이 재빠르게 사회 흐름을 파악하고, 기회를 붙잡지 못하면 변화의 물결에 쓸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만 명의 질문: 질문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물론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종류의 의문을 품고, 다양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 숱한 질문에는 한 가지 큰 의문이자 거대한 두려움이 존재한다. 바로 ‘AI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인간은 쓸모없어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다. 분명 AI가 발전함에 따라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결국 그 변화에 휩쓸리는 사람도 있고, 좋지 않은 일을 겪는 사람도 존재한다. 하지만 한 가지 결코 흔들리지 않는 사실이 있다. 인간이 AI를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AI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이다. AI로 인해 세상이 변해도, 정말 아무리 변화해도 인간 자체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 같은 사실을 녹여낸 이 책은 AI의 발전으로 인해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아무리 AI가 발전하여도 인간이 결코 도구가 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지침서다.이미 AI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발전하여 머지않은 미래에는 정말로 인간과 다를 바 없는 AI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입니다. 인간이 기계의 지능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를 닮아가는 결과를 만들면 안 됩니다.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시대, 진정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인간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AI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제2의 러다이트 운동이 아니라 제1의 지능 혁명입니다. 지능 혁명을 통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역량을 발견하고 키워야 합니다. 이제 개인은 전통적 조직 시스템 내에서 하나의 부품이자 객체가 아니라, 자신만의 설계도를 그리고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자신의 역할이 약화될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새로운 역할을 만들고 다음 단계를 향해 걸어가야 합니다. AI는 분명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AI를 통해 인간이 밀려나거나 낮아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이 도구보다 낮아졌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기계가 도입되던 산업 혁명 시대 때, 인간은 기계를 움직이기 위한 부품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오랫동안 조직의 부품이 되어 살았으며 그 길에서 벗어난 사람은 ‘잘못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부품으로 살아가기 위해 태어나는 인간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믿으려 하지 않고, 기억해내려고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모든 인간은 별인 것입니다.
2020 개인사업자 및 소규모 사업주들을 위한 임금.인사 노무관리
아틀라스북스 / 신동명 (지은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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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동명 (지은이)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대해 소규모 사업주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자영업 및 소규모 사업체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고 각 상황별 실제 상담사례와 퀴즈를 통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각 상황별 근로계약서 작성 문구와 서식 사례를 담았다. 저자가 소규모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컨설팅한 실제 사례, 즉 견습을 부탁하는 학생에게 선의로 일을 맡겼다가 임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신용불량상태인 직원을 위해 퇴직금을 급여에 포함해서 지급했다가 퇴직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자진해서 그만두었다고 생각한 직원이 부당해고로 고발을 한 사연 등을 대화형식 등으로 구성하여 현실에 가깝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려고 구성했다.1장 임금 인사 노무관리의 시작 : 개념잡기 [체크리스트] 나는 임금·인사·노무관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01 노동법!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02 직원이 아니면 무엇이라는 말인가요? (1) 사장인 나도 월급을 받는데, 직원 수에 포함되나요? (2) 군대 가기 전에 잠시 일을 도와주는 아들도 직원에 포함되나요? (3) 사정상 잠시 동안 고용한 불법체류 외국인도 직원에 포함되나요? (4) 주말에만 나와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직원 2명도 직원에 포함되나요? (5) 본인이 원하지 않아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직원에 포함되나요? 03 개인사업자인 당신도 내 직원이라고요? 2장 근로계약관리 : 근로계약서 작성하기 01 근로계약서를 꼭 써야 하나요? 02 근로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 건가요? (1) 누구와 작성해야 하나요? (2) 언제 작성해야 하나요? (3) 근무조건이 바뀌면 근로계약서를 다시 써야 하나요? (4) 수습기간을 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수습직원은 자유롭게 해고해도 괜찮나요? (6) 계약직직원과 근로계약 체결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없나요? (7) 단기 아르바이트직원이나 일당제 직원과도 근로계약서를 써야 하나요? (8)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어떤 사항에 유의해야 하나요? (9) 작성된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0)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11)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참고할 만한 양식이 있나요? [서식 사례] 정규직 일반근로계약서 / 표준근로계약서(정규직원) / 표준근로계약서(계약직원) / 연소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 친권자(후견인) 동의서 / 단시간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03 근로계약 체결 시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 (1) 비밀유지서약 : 회사비밀을 함부로 말하면 안 돼요! (2) 전직금지 : 그만두고 내 사업 방해하면 곤란하지! (3) 손해배상약정 : 직원이 잘못했으면 당연히 물어내야 하지 않나요? (4) 직원 개인정보 동의 : 직원의 개인정보도 소중해요 [서식 사례] 비밀유지서약서 78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서 3장 시간관리 : 근무시간, 휴식시간, 휴일, 휴가 01 근무시간과 휴식시간 : 출근과 퇴근 사이 (1) 자발적으로 일찍 출근하는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손님이 없어서 일하지 않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들어가나요? (3) 근무 중 개인적인 일을 보러 나가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해당되나요? (4)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 시간은 근무시간인가요? (5) 출장 가는 직원은 근무시간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6) 휴식시간은 얼마나 부여해야 하나요? 02 시간외근무 : 너란 놈의 정체는 뭐니! (1) 시간외근무의 관리가 중요한 사업장 기준이 있나요? (2) 추가임금만 지급하면 사업주가 아무 때나 시간외근무를 요구할 수 있나요? (3) 시간외근무수당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4) 아르바이트직원에게도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해야 하나요? 03 정해진 근무시간을 채우지 않은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지각하는 직원의 임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2) 조퇴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3) 결근하는 직원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04 휴일은 일요일이랑 빨간 날 아닌가요? (1) 법에서 정한 휴일에는 어떤 날들이 있나요? (2) 공휴일은 언제부터 휴일로 처리해야 하나요? (3) 사업주가 직접 휴일을 정할 수 있나요? (4) 일주일 중 결근한 날이 있으면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나요? (5) 휴일을 다른 날로 대체할 수 있나요? (6) 근로자의 날(5월 1일)은 반드시 쉬어야 하나요? (7) 아르바이트직원에게도 주휴일을 부여해야 하나요? 05 휴가 : 우리도 휴가관리가 필요해? (1) 상시근로자 수 5명이 넘으면 휴가관리가 필요합니다 (2) 경조사휴가는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나요? (3) 연차휴가일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4) 직원이 원하면 연차휴가를 무조건 보내줘야 하나요? (5)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6) 연차휴가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7) 아르바이트직원이나 일용직직원에게도 휴가를 부여해야 하나요? [서식 사례] 시간외근무 동의서 / 휴가신청서 / 연차유급휴가 대체합의서 / 근로자 대표 선정서 4장 임금관리 : 임금과 퇴직금 01 임금관리 원칙 : 목적에 맞게 정확히 지급하자! 02 임금! 도대체 정체가 뭐야? (1) 경조금 (2) 격려금 (3) 식사제공 (4) 교통비 (5) 임원의 보수 (6) 팁 (7) 상여금과 경영성과급 03 임금 지급도 센스 있게 (1) 임금은 물건이 아닌 돈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2) 일한 직원에게 직접 임금을 주어야 합니다 (3) 임금 전액을 주어야 합니다 (4) 매월 1회 이상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5) 임금 지급일 효율적으로 결정하기 04 임금구성은 심플하고 효과적으로 (1) 임금구성은 심플하게 : 기본급과 고정수당 통합하기 (2) 비과세수당 활용하기 : 임금 총액에서 비과세수당 분리하기 05 나도 할 수 있다! 법정수당 계산! (1) 법정수당은 통상임금(시급)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2) 시간외근무수당 계산하기 : 연장·야간·휴일근무수당 (3) 연차수당 계산하기 (4) 주휴수당 계산하기 06 최저임금은 무조건 지켜야 해요 (1) 최저임금은 1년(1.1~12.31)마다 변경됩니다 (2) 최저임금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3) 수습직원에게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나요? (4) 고정적인 연장근무가 있는 경우 연장근무시간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5)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임금관리가 필요합니다 07 임금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면 끝? (1) 포괄산정임금제는 직원들의 이해와 동의가 필요합니다 (2) 직원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3) 임금에 포함되는 근무시간·임금액을 근로계약서에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08 임금관리, 이럴 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1) 직원이 갑자기 그만두었는데 언제까지 임금을 지급해야 하나요? (2) 경기가 좋지 않아 한 달간 휴업하려는데, 월급은 어떻게 지급해야 하나요? (3) 직원이 가불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4) 직원이 잘못을 해서 감봉하려고 하는데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5) 지각·결근이 잦은 직원에게도 임금을 다 지급해야 하나요? (6) 중도 입사자 및 퇴사자의 임금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09 퇴직금관리 어렵지 않아요! (1) 퇴직금은 언제 발생하나요? (2) 퇴직금 지급대상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3) 퇴직금은 어떻게 계산해야(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4) 퇴직금 중간정산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5) 퇴직금은 퇴직 후 언제까지 지급해야 하나요? (6) 퇴직연금은 무엇인가요? 10 퇴직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퇴직금을 안 받기로 한 약속은 효력이 있나요? (2) 퇴직금을 매월 월급에 포함해서 주기로 한 약정은 효력이 있나요? (3) 기본급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계산하는 방식이 맞는 건가요? (4) 일용직직원에게도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나요? (5) 회사나 대표가 변경되면 기존 퇴직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서식 사례] 임금상계 동의서 / 금품청산 연장 동의서 5장 퇴직관리 01 근로관계의 종료! 처음만큼 중요한 마무리 (1) 정년제도관리에도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2) 직원이 자기 마음대로 퇴사하는 것은 괜찮나요? (3) 직원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하고 싶어요! 02 해고! 넌 오해의 끝판 왕이야! (1) 근로계약기간 종료는 해고가 아닙니다 (2) 연봉계약기간과 근로계약기간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3) 일부 사업이 폐지된다고 해서 관련 직원을 무조건 퇴직처리하면 부당해고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4) 권고사직과 해고는 닮은 듯 닮지 않았습니다 (5) 수습직원은 계약직이 아니라 애초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근로자입니다 (6) 해고할 때 한 달 월급을 주면 문제없는 것 아닌가요? (7) 해고는 반드시 서류로 전달해야 합니다 (8) 해고는 최후의 수단 : 법률상 정당한 해고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9) 해고사건의 진행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서식 사례] 사직서 / 해고(예고)통지서 6장 4대 보험, 산업재해, 취업규칙 등 01 4대 보험 : 쉬운 듯 쉽지 않은 4대 보험 관리 (1) 4대 보험 가입은 사업주나 직원이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2) 4대 보험 가입에 따라 직원의 신분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3) 4대 보험료는 그냥 내는 것이 아니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직원의 4대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5) 실업급여! 내 돈 아니라고 함부로 처리해주면 큰일 납니다 02 산업재해 : 직원이 일하다 다쳤어요! (1)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도 산재처리가 가능합니다 (2) 직원의 사고나 질병이 무조건 산재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3) 산재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산재처리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 건가요? (5) 산재처리하면 사업주한테 안 좋다고 하던데요? (6) 산재처리를 하더라도 사업주의 민사적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03 취업규칙 : 우리도 규정이 있어야 하나요? (1) 상시근로자 수가 10명이 되면 취업규칙을 작성해야 합니다 (2) 취업규칙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3)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 임금대장 등은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4) 취업규칙은 처리절차가 중요합니다 (5)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04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1) 상시근로자 수 ‘5명’은 아주 중요한 기준입니다 (2) 아르바이트직원을 쓸 때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임금체불사건은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4) 정부에서 사업주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가 있습니다 [서식 사례] 산업재해조사표 / 취업규칙신고서 / 취업규칙 제정(개정)에 대한 직원 동의서 [체크리스트에 대한 정답]2020년 최저임금 인상과 개정 노동법을 반영하여 소상공인과 소규모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임금/인사/노무관리 알짜 노하우! “최저임금이 이렇게 올라가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원이 채용할 때 합의한 사항들을 무시하고 갑자기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더니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스로 그만둔 직원이 돌연 해고라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입혔는데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나요?” “월 임금이 200만 원인데도 최저임금 위반에 해당하나요?” 작은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소위 ‘괜찮은 직원’ 한 명 뽑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최근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의 여파로 소상공인들과 소규모 사업체 사업주들의 고충과 한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1인 10역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사업을 꾸려나가는 사업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사업주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분쟁에 휘말리는 것이지요.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분쟁들이 대부분 기본 법률상식만 알고 있어도 사전에 방지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중에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관한 상식들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들 대부분이 중소기업 이상의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다루는 내용의 범위가 넓고, 어려운 법률적 내용과 용어들이 많아 소규모 사업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 철저히 소규모 사업체에 초점을 맞춰 ‘현장 중심적’으로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만으로 구성했으며, 너무 어렵거나 현장활용도가 낮은 내용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자가 소규모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컨설팅한 실제 사례, 즉 견습을 부탁하는 학생에게 선의로 일을 맡겼다가 임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신용불량상태인 직원을 위해 퇴직금을 급여에 포함해서 지급했다가 퇴직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자진해서 그만두었다고 생각한 직원이 부당해고로 고발을 한 사연 등을 대화형식 등으로 구성하여 현실에 가깝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퀴즈형식의 예제를 통해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사업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최대한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춰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대해 소규모 사업주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선량한 사업주들이 ‘법을 잘 몰라서’ ‘직원을 너무 믿어서’ ‘직원을 배려하다가’ 억울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영업 및 소규모 사업체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법률 용어 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각 상황별 실제 상담사례와 퀴즈를 통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각 상황별 근로계약서 작성 문구와 서식 사례를 담았습니다. 원장 : 3개월 동안 일 잘 배웠나요? 그동안 고생했어요.학생 : 저 그만두어야 하나요? 더 일하고 싶은데요.원장 : 나도 그러고 싶은데, 처음부터 꼭 필요해서 뽑지도 않았고, 요즘 장사도 잘 안 돼서… 미안해요.학생 : 정 그러시면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한 달에 월급을 80만 원 주셨는데, 알아보니까 제가 법적으로 덜 받았대요.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원장 : 무슨 소리에요. 안 받아도 된다고 할 때는 언제고… 도와줬더니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필자가 실제로 상담했던 사례입니다. 결국 원장은 그 아르바이트직원에게 약 300만 원(추가임금 월 100만 원×3개월)을 추가로 지급해주었다며 너무 억울해 했습니다. 선의로 직원을 채용했다가 경제적 피해와 함께 마음의 상처까지 받은 사례입니다.그렇다면 이 사례에서 M 원장은 왜 임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했을까요? M 원장과 학생은 아르바이트직원으로 채용할 당시 임금에 대해 상호 합의를 하기는 했지만, 그 합의사항이 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기준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법에서 규정한, 1주 40시간 근무에 대한 월 최저임금은 1,795,310원(2020년 기준)입니다. 위 사례의 경우 당사자 간에 월 80만 원의 임금을 받기로 합의했지만, 해당 임금액이 최저임금법에서 정한 최저임금에 미달했기 때문에 차액을 지급해야 했던 것입니다.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법 등의 노동법은 최소한의 법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당사자 간 합의로 해당 기준을 마음대로 낮추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합의내용이 해당 노동법을 위반하는 경우 법에서 정한 기준이 강제적용됩니다. 반대로 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 ‘1장 임금 인사 노무관리의 시작 : 개념잡기’ 중에서 소위 ‘빨간 날’로 불리는 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휴일로서 민간기업의 법정휴일이 아니었으나, 최근 근로기준법이 개정되어 앞으로는 민간기업에서도 공휴일을 법정휴일로 부여해야 합니다. 다만 민간기업의 적응을 위해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적용하도록 했습니다.따라서 법에서 정한 적용시기가 되면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을 법정휴일로 부여해야 합니다. 다만 법 적용시기 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휴일을 근무일로 관리하는 방식이 가능하며, 법 시행시기 이전에 법정휴일로 미리 지정하여 운영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선거일이나 정부에서 임시로 정하는 휴일 역시 법정공휴일에 해당되므로 유급휴일로 부여해야 합니다. 다만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관공서의 공휴일을 반드시 휴일로 운영할 필요는 없고, 근무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3장 시간관리 : 근무시간, 휴식시간, 휴일, 휴가’ 중에서
프랑스 책방의 비밀 연애
상상앤미디어 / 김지혜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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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지혜 (지은이)
상상 소설 시리즈 1권. 작가는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인공 세아를 통해 지나간 사랑과 새로운 사랑을 반추하게 한다. 그리고 지켜야 할 사랑과 버려야 할 사랑 즉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일반적인 사랑을 느끼고 지켜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또한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 사랑을 찾아가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프랑스 책방의 비밀 연애>는 이야기 전개 속도가 빨라 소설을 읽는 내내 흡입력이 높아 내 친구의 연애사를 듣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주인공 세아에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 프랑스를 비롯해 서울, 부산, 제주도 등을 넘나드는 공간 이동이 스토리에 재미를 더해준다.프롤로그 00 작가의 말 01 늦게 찾아온 우울증 02 모든 것의 시작 03 파리 샤를 드골 공항 04 오해 05 프랑스 책방 본점 06 파리 센 강변 07 그와 그녀의 아픔 08 파리의 붉은 노을 09 이벤트 10 친구의 달콤한 부탁 11 파리의 와인 바 12 술기운 13 그날의 기억 14 Lauren’s place 15 술병이 아니야 16 따듯한 런던 포그의 마법 17 고통과 이별 18 경찰서 19 남동생의 여자친구 20 모두의 속임수 21 알유해피? 22 응급실 23 프랑스 책방 서울 1호점 24 부산 밤바다 25 강원도 별장 26 4자 대면 27 눈사람 같은 그녀 28 화려했던 그날의 생일파티 29 사고의 현장 30 프렌치 어니언 스프 31 하늘을 날다 32 우리 꼭 다시 만나요 33 비밀 상자를 열다 34 그녀의 꿈 네이버 웹소설 연재, 김지혜의 인기 로맨스 소설 소설 속 프랑스의 책방은 아늑하고 비밀스럽다. 은밀하고 달콤한 사랑의 비밀 상자가 열린다. “낭만 가득한 도시에서 낯선 사람과의 로맨스” 달콤했던 프랑스 책방에서 그녀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사랑의 본질을 묻다! 작가는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인공 세아를 통해 지나간 사랑과 새로운 사랑을 반추하게 한다. 그리고 지켜야 할 사랑과 버려야 할 사랑 즉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일반적인 사랑을 느끼고 지켜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또한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 사랑을 찾아가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가족이 행복한 데서 오는 만족감이 자신의 행복일 수도 있지만, 가족이 느끼는 행복함이 내 자신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그게 나의 진정한 행복일까요? 일단 자신이 먼저 행복해지고 마음이 단단해져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단단한 사랑을 심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세아 씨처럼 그렇게 사랑하다가 결국엔 저만 망가지고 헤어졌잖아요.” 주인공 세아는 남편의 무관심으로 결혼 생활이 위태로워진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떠난 프랑스에서 우연히 한 남자와 반복적으로 마주치게 된다. 우연이지만 반복된 만남 속에서 서로에게 위로를 받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새로운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는데... 일방적인 사랑은 없다. 그리고 불완전한 사랑은 종국에 파국으로 치닫는다. 연애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사랑을 만들고 지켜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프랑스 책방의 비밀 연애』는 이야기 전개 속도가 빨라 소설을 읽는 내내 흡입력이 높아 내 친구의 연애사를 듣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주인공 세아에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 프랑스를 비롯해 서울, 부산, 제주도 등을 넘나드는 공간 이동이 스토리에 재미를 더해준다. 남자는 혜라에게 입을 맞추기 시작하더니 더욱 진하게 키스해버렸다. 세아가 너무 놀라 화장실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돌아 나오는데 우진이 화장실 쪽으로 오고 있었다. 세아는 잠시 망설이더니 우진을 손목을 잡고 주방으로 향하는 옆 통로로 데리고 갔다. 그는 왜 그러냐는 듯이 쳐다봤고, 세아가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있는데 혜라와 남자가 뒤에서 지나갔다.- <파리의 와인 바> 중에서 어젯밤 우진은 혜라에게 찾아가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설명했다. 지난 십이 년 동안이나 사랑해왔지만 더 이상 다른 남자와 있는 그녀를 붙잡고 싶지 않다고. 생각보다 자신이 많이 담담해졌다고 했다. 몇 년을 이렇게 다른 남자와 있는 그녀를 보며 그동안 수없이 헤어짐에 익숙해졌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를 놓고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혜라는 우진에게 마지막이라며 한참을 안겨 있다가 눈물을 머금지도 못한 채 뒤돌아서 떠났었다. 하지만 우진과의 연애기간이 꽤 길었기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미련을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고 오늘 다시 찾아온 거였다. - <그날의 기억> 중에서
당신의 유전자는 안녕하십니까?
전파과학사 / 필립 R. 레일리 지음, 한국유전학회 엮음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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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과학사
소설,일반
필립 R. 레일리 지음, 한국유전학회 엮음
유전학 이야기. 임신기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나타나는 유전질환 중 유전자 수준에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그 원인이 비교적 잘 알려진 100종 이상의 호발성 유전질환에 대하여 발명 위험성에 대한 이해를 유저나 수준에서 종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론 : 유전의학 유전자와 돌연변이 제1부 임신(Pregnancy) 불임 자궁내막증 자궁 섬유종 근친결혼 인종과 민족성 재발성 자연유산 자간전증 쌍생아 출산 미숙아 출생 제2부 신생아기(Infancy) 선천성 기형 신생아 유전진단 난청 영아돌연사증후군 제3부 소아기(Childhood) 뇌성마비 정신지체 자폐증 발생학적 장애 간질 소아당뇨병 천식 습진 척추만곡 신장 사시 눈 색깔 잘 쓰는 손 제4부 성인시기 (Adulthood) 심장병 폐질환 위장 관련 질병들 내분비계 질환 감염성 질환 류머티스성 질병 피부병 암 뇌질환 안과 질환 정신질환 인간 행동 결론 찾아보기
중국어고시대비문제집
풀빛 / 이재돈 외 글 /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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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학습법일반
이재돈 외 글
최근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중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대비교재로 여러 분야에서 실시된 중국어 시험 가운데 1990년 이후의 것들을 모아 엮어 어휘를 비롯해 문법, 독해를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했다. 001. 서문 002. 일러두기 003. 발음 004. 중 ㅡ> 한 005. 한 ㅡ> 중 006. 괄호 넣기 007. 문법상 용법상 옳은 답 고르기 008. 문장 배열 009. 어휘. 성어. 속담 010. 문장 I (상용 회화) 011. 문장 II (독해) 012. 음역표 013. 국제 기구표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3
㈜소미미디어 / 츠키카게 (지은이), 치코 (그림), 김정규 (옮긴이)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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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츠키카게 (지은이), 치코 (그림), 김정규 (옮긴이)
열 자리가 넘는 거액의 빚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크라이. 아무래도 이건 위험하다는 생각에 취미인 보구 구입을 자제하기로 했지만, 그 직후에 너무나 갖고 싶은 보구가 경매에 출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라이는 보구를 손에 넣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돈을 구하려 다녔지만, 아크를 비롯한 모든 사람한테 거절당하는데...제3부 드래곤 슬레이어Prologue 수완가제1장 강자와 강자제2장 도전자와 초월자제3장 결속과 마경제4장 경매와 보구제5장 귀신같은 지모와 조용한 싸움제6장 진정한 승리Epilogue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③Interlude 지명 의뢰외전 리즈는 스킨십을 좋아해작가 후기열 자리가 넘는 거액의 빚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크라이. 아무래도 이건 위험하다는 생각에 취미인 보구 구입을 자제하기로 했지만, 그 직후에 너무나 갖고 싶은 보구가 경매에 출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라이는 보구를 손에 넣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돈을 구하려 다녔지만, 아크를 비롯한 모든 사람한테 거절당했다.게다가 「《천변만화》가 손에 넣고 싶어 하는 보구」라는 소문 때문에, 사태가 말도 안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메인에듀 정보처리기사 필기 한 권으로 끝내기
메인에듀 / 메인에듀 정보기술연구소, 김대영 (지은이)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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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메인에듀 정보기술연구소, 김대영 (지은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로, 2020년부터 출제 기준이 새로 개정되어 국가 직무능력 표준(NCS)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합격에 필요한 핵심이론, 단원별 출제예상 문제를 수록하여 독학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제1과목 소프트웨어 설계 19 Chapter 01 요구사항 확인 21 1. 현행 시스템 분석 21 2. 요구사항 확인 25 3. 분석모델 확인 35 Chapter 02 화면설계 49 1. UI 요구사항 확인 49 2. UI 설계 52 Chapter 03 애플리케이션 설계 61 1. 공통 모듈 설계 61 2. 객체지향 설계 70 Chapter 04 인터페이스 설계 87 1.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확인 87 2. 요구 공학 (Requirements Engineering) 88 3. 인터페이스 대상 식별 91 4. 인터페이스 상세 설계 93 제2과목 소프트웨어 개발 109 Chapter 01 데이터 입출력 구현 111 1. 자료구조 111 2. 데이터 조작 프로시저 작성 123 3. 데이터 조작 프로시저 최적화 124 Chapter 02 통합 구현 133 1. 모듈 구현 133 2. 통합 구현 관리 135 Chapter 03 제품소프트웨어 패키징 144 1. 제품소프트웨어 패키징 144 2. 애플리케이션 매뉴얼 작성 149 3. 국제 표준 제품 품질 특성 150 3. 제품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151 Chapter 04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161 1.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케이스 설계 161 2. 애플리케이션 통합 테스트 169 3.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 173 Chapter 05 인터페이스 구현 189 1. 인터페이스 설계 확인 189 2. 인터페이스 기능 구현 192 3. 인터페이스 구현 검증 194 제3과목 데이터베이스 203 Chapter 01 SQL 응용 205 1. 절차형 SQL 작성 205 2. 응용 SQL 작성 210 Chapter 02 SQL 활용 225 1. 기본 SQL 작성 225 2. 고급 SQL 작성 231 Chapter 03 논리 데이터베이스 설계 247 1. 관계데이터베이스 모델 247 2. 관계 데이터 언어 (관계대수, 관계해석) 251 3. 시스템 카탈로그와 뷰 254 2. 데이터모델링 및 설계 255 Chapter 04 물리 데이터베이스 설계 270 1. 물리 요소 조사 분석 270 2. 데이터베이스 물리 속성 설계 273 3. 물리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275 4. 물리데이터 모델 품질검토 278 Chapter 05 데이터 전환 289 1. 데이터 전환 기술 289 2. 데이터 전환 수행 291 3. 데이터 정제 293 제4과목 프로그래밍언어활용 299 Chapter 01 서버프로그램 구현 301 1. 개발환경 구축 301 2. 서버 프로그램 구현 303 5. 배치 프로그램 구현 304 Chapter 02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309 1. 기본문법 활용 309 2. 언어 특성 활용 313 3. 라이브러리 활용 327 Chapter 03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342 1. 운영체제 기초 활용 342 2. 네트워크 기초 활용 357 3. 기본 개발환경 구축 365 제5과목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377 Chapter 01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활용 379 1.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선정 379 2.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테일러링 386 Chapter 02 IT 프로젝트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398 1. 네트워크 구축관리 398 2. SW 구축 관리 404 3. HW 구축 관리 405 4. DB 구축 관리 408 Chapter 03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축 417 1. SW 개발 보안 설계 417 2. SW개발 보안 구현 422 Chapter 04 시스템 보안 구축 433 1. 시스템 보안 설계 433 2. 시스템 보안 구현 438‘핵심공략 정보처리기사 필기 한권으로 끝내기’는 합격에 필요한 핵심이론, 단원별 출제예상 문제를 수록하여 독학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인삿말 대한민국 IT 대표 자격증 정보처리기사가 2020년부터 NCS 기반으로 대폭 개편되어 이전의 수험서와는 전혀 달라졌습니다. 정보처리 산업기사는 2020년에 시험이 변경되지 않고 기존의 방법대로 그대로 유지 됩니다. 하지만 정보처리 기사는 2020년부터는 출제 기준이 새로 개정되어 국가 직무능력 표준(NCS)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새로 변경된 기사 시험은 개발자가 해야 될 것들을 특히 (소프트 웨어설계, 소프트워어 개발 서버프로그램) 등을 공부해야 하는 시험으로 탈바꿈 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나 보안 그리고 ICT 트랜드가 반영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기출문제를 외워 합격이 가능했었지만 새로운 개정판은 개발자로서 현장직무중심의 능력을 보는 시험으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문제가 나올 것을 같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보처리 기사는 IT 전공자와 전공을 하지 않는 비전공자도 많이 응시하는 자격증으로 본 수험서는 꼭 알아야 할 문제와 개념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본 수험서로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숙박업 평일 만실의 기적
큰그림 / 장준혁 지음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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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준혁 지음
이 책에는 도심형호텔이 경쟁 호텔과 비교해서 비슷한 조건일 때 효율적인 경영과 관리비법으로 경쟁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담았다. 시설과 고객응대 서비스 등에서 조금 더 노력하여 목표한 매출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은 도심형호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숙박업 종사자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 종이 한 장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만실을 이루는 호텔과 그렇지 못한 호텔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PART 1 도심형호텔 경영의 핵심 도심형호텔에 대해서 살펴보자 도심형호텔의 현주소 도심형호텔의 핵심은 MICK 도심형호텔의 현주소 자가진단 도심형호텔 SWOT분석과 MICK전략수립 PART 2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 거스름돈은 새 돈으로 고객 불만에 적극적으로 응대하자 피하기 서비스 Vs 다가가기 서비스 우산 서비스 특별한 날에 준비하는 특별한 선물 심심할 때 먹는 간식 서비스 고객을 만족시키는 와인 잔 대여 서비스 TV·영화 다시보기 객실 서비스 스마트폰 충전기 비치 고객이 즐겨 찾는 음료 서비스 발레파킹 서비스 1회용품 무상제공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 PART 3 숙박업의 성공은 고객응대에 달려있다 고객 응대 업무가 최우선이다 고객 응대 멘트를 통일하자 청소팀을 부르는 호칭도 중요하다 룸쇼(Room Show)는 두 개의 객실을 안내하자 손님의 입실 문의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대답하자 추가요금 안내에도 요령이 있다 PART 4 프런트 데스크는 숙박업의 중심 프런트 데스크에서 하는 일 환불을 요구할 때의 응대 방법 청소를 독촉하지 말자 CCTV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객실 배정에도 노하우가 있다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안내한다 프런트 담당 직원은 한두 명만 배치한다 프런트 항상 정리된 상태를 유지한다 신분증은 철저하게 검사한다 정산 시스템은 최대한 간소화하자 업무는 문서로 간략하게 정리하자 프런트 전용 휴대폰 번호를 만들자 고객 서비스 교육은 반드시 해야 한다 PART 5 도심형호텔의 효과적인 홍월 평균 순이익이 가장 높은 업종 ‘숙박업’ 2009년 ‘소상공인 경기 동향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업종 대부분 하루 평균 순이익이 10만 원이 채 안 되지만 전체 업종 중 월평균 순이익이 가장 높은 업종은 숙박업이다. 숙박업의 월평균 순이익은 378.1만 원으로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높다. 메르스 여파로 소비가 얼어붙은 2015년 ‘서울시 소기업ㆍ소상공인 체감경기지표’에서도 숙박업의 업종별 체감지수 변화는 5.1포인트 상승했다. 부동산을 기반으로 사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사업과 비교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키는 업종에 포함된다. 도심형호텔은 어떻게 운영하고 경영하느냐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숙박업은 편의점이나 유통업처럼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객실의 차별화, 서비스의 전문화로 거듭날 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 도심형호텔·게스트하우스에서 매출을 올리는 전략과 실무 노하우 대다수 숙박업소는 과거의 모텔, 여관의 간판을 내리고 ‘호텔’이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 중이다. 시내에서 호텔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는 곳은 대부분 과거의 모텔에서 규모와 설비를 최신식으로 바꾼 도심형호텔이다. 상당수의 도심형호텔에서는 과거의 낡은 경영전략과 관리방법으로 운영해서 매출이 좋지 않다. 경쟁 호텔보다 한발 앞서가기 위해서는 과거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요즘 유행하는 게스트하우스도 마찬가지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호스트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는 손님이 잠시 머물다 가는 장소를 제공한다는 마인드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도심형호텔·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숙박업소에서는 효율적인 고객관리와 시설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고객과 꾸준한 소통도 이어져야 한다. 이 책은 도심형호텔을 중심으로 숙박업 경영에 필요한 전략과 고객 서비스, 직원관리,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홍보 등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도심형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경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숙박업소 종사자, 호텔경영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숙박업에 필요한 경영전략과 고객응대 실무 노하우 저자는 도심형호텔의 경영전략에 대해 여러 해 동안 연구했다. 잘 되는 곳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고 잘 안 되는 곳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처럼 도심형호텔의 경영자나 관리자들은 과거의 경험에 의존해서 경영할 뿐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다. 트렌드가 변하고 고객의 요구도 계속 변한다. 과거에 성공했던 경영전략이 현재는 통하지 않는다. 현재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것을 깨달았을 때 올바른 선택을 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이 책에는 도심형호텔이 경쟁 호텔과 비교해서 비슷한 조건일 때 효율적인 경영과 관리비법으로 경쟁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담았다. 시설과 고객응대 서비스 등에서 조금 더 노력하여 목표한 매출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은 도심형호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숙박업 종사자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 종이 한 장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만실을 이루는 호텔과 그렇지 못한 호텔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고객들의 인식이 변한 것처럼 숙박업 종사자의 서비스도 변해야 한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대학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학생들은 도서관이나 빈 강의실에 모여서 공부했다. 요즘은 시험 기간에 도심형호텔을 찾는 대학생이 많아졌다. 이유가 뭘까? 도심형호텔에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영상자료를 출력할 수 있는 대형TV,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 등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심형호텔은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도심형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인식이 변하는 만큼 숙박업 종사자들의 생각도 변해야 한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변화한 고객들을 유치하고,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도심형호텔에서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을 세웠을 때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고 평일에도 만실을 기록할 수 있다.
하루의 사랑작업
정신세계사 / 김설아 (지은이)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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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사
소설,일반
김설아 (지은이)
나답게 꾸려가는 삶,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거의 모든 책과 강연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자기사랑으로 귀결된다.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이 자기사랑이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자신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하게만 느껴진다면? 이런 부족한 나라도 사랑해보려고 칭찬・감사일기도 써보고, 마음공부도 해봤지만 ‘근본적으로 나는 잘못된 존재’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하루의 사랑작업》은 자신을 사랑하고 싶지만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김설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어도 사랑받을 때처럼 온전한 존재로 살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1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영적 가르침을 탐구하고 치열하게 삶에 적용했다. 그 여정을 통과해 알게 된 마음의 원리와 자기사랑법을 ‘사랑작업’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해 2020년부터 글과 영상, 온라인 강의로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온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처럼 너무 헤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일은 “오해하기 쉽고 헷갈리는 내면세계의 원리와 마음의 함정을 쉬운 언어로 진솔하게 알려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프롤로그: 내면으로 들어갈 용기 1부 원하는 삶이 꿈처럼 펼쳐졌지만 내 앞의 물 한 잔만 맑게 지키면 돼 원하는 삶이 꿈처럼 펼쳐졌지만 빛을 들고 어둠 속으로 내가 악마라면 악마로 살겠다 5년 동안의 우울 ‘진짜 우울’을 만난 날 사랑은 아무것도 바꾸려 하지 않고 어떤 순간에도 함께하는 것 사랑작업이 가져온 변화 2부 마음의 지도를 그려드립니다: 사랑작업 이론 내면작업의 지도 일원성과 이원성 저항의 패턴: 죄책감, 수치심, 불안, 분노, 무감각 내가 나의 부모가 되어준다는 것 현실은 내면의 반영 3부 지금 이 순간을 향한 100퍼센트의 예스: 사랑작업 실천법 사랑작업을 소개합니다 숨겨져 있던 나를 만나는 기쁨 일상에서의 사랑작업 일상에서 사랑작업을 할 때 필요한 연습들 저항이 클수록 일상의 사랑작업부터 아픈 마음에 사랑작업 너도 나를 없애러 왔지?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아픔 나쁜 마음이 아니라 아픈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져보지 못한 엄마에게 하듯이 4부 사랑작업 중 빠지게 되는 함정들 아픈 나에게 정답을 말하지 마세요 사랑작업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생각은 상처에 고입니다 사랑에 내맡긴다는 것 부모님과의 관계는 모든 관계에 투사됩니다 버려진 아이가 감사할 수 있을까요 1학년을 충실히 살면 2학년이 됩니다 5부 사랑작업 Q&A 에필로그: 우리는 더 아름다워질 거예요“오랜 헤맴 끝에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내 솔직한 마음들을 나쁘다며 버리고 살아왔다는 것을. 그 마음은 단 한 사람, 나의 위로를 기다리는 아픈 마음이었단 사실을 말입니다.” 마음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조건 없는 사랑의 본성을 회복하는 자기사랑의 길, ‘사랑작업’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자기사랑,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면 ‘사랑작업’을 권합니다 나답게 꾸려가는 삶,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거의 모든 책과 강연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자기사랑으로 귀결된다.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이 자기사랑이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자신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하게만 느껴진다면? 이런 부족한 나라도 사랑해보려고 칭찬・감사일기도 써보고, 마음공부도 해봤지만 ‘근본적으로 나는 잘못된 존재’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하루의 사랑작업》은 자신을 사랑하고 싶지만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김설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어도 사랑받을 때처럼 온전한 존재로 살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1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영적 가르침을 탐구하고 치열하게 삶에 적용했다. 그 여정을 통과해 알게 된 마음의 원리와 자기사랑법을 ‘사랑작업’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해 2020년부터 글과 영상, 온라인 강의로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온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처럼 너무 헤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일은 “오해하기 쉽고 헷갈리는 내면세계의 원리와 마음의 함정을 쉬운 언어로 진솔하게 알려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나쁜 마음이 아니라 아픈 마음입니다” 체험으로 길어올린 가장 단순하고 즉각적인 내면아이 치유법, 사랑작업 안내서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쓴 글과 강의를 바탕으로 내면아이를 치유하고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본성을 회복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랑작업 안내서다. 사랑작업은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올라오는 모든 느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무의식 정화 과정이다. 떠오르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대신 느낌에 주의를 기울이고 알아차리는 ‘느낌 중심’, 에고에게 좋고 나쁨을 판단해서 나쁜 마음을 무의식에 버리는 심판자의 역할 대신 조건 없는 사랑의 눈으로 내면아이를 포용하는 부모의 역할을 맡기는 ‘판단 금지’와 ‘절대 공감’이라는 3대 원칙을 적용해 오늘의 나와 살아가는 것이다. 저자는 윤가은 영화감독이 추천사에 쓴 것처럼 “영혼이 산산이 부서지고 다시 봉합되는 과정을 오랜 시간 반복해 겪으며 다다른 체험적 진실을 쉽고 편한 언어로 정리해 기꺼이 나누어준다.” 1부는 사랑작업이라는 자기사랑법을 만나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저자의 치유와 성장의 여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원하는 삶의 조건을 모두 이루었지만 마음의 고통은 계속됐고, 그동안 쌓아온 것들이 모두 무너지는 경험을 한다. 행복은 원하는 것을 이룬다고 해서 찾아오지 않는다는 진실을 온몸으로 겪은 저자는 마음에 대한 모든 공부와 나아지려는 노력을 멈추고 ‘그냥 매 순간 내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보자’는 단순한 마음으로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약 5년의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치열한 마음의 수난사를 지나며 저자는 무의식에 버린 감정에 빛을 비추면 감정은 흘러간다는 것, 모든 감정은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이 아닌 삶을 더욱 풍요롭게 창조해가는 데 필요한 물감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치유 과정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밖에 할 수 없다는 것도. 이 경험과 깨달음을 토대로 무의식 정화, 즉 내면아이 치유법을 ‘사랑작업’으로 정리한 저자는 사랑작업을 하기 전과 후의 변화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2부는 사랑작업을 하기 전 알아야 할 마음의 원리를 설명한다. 수많은 영적 가르침은 대부분 똑같은 진리를 전하고 있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라 핵심을 명확히 파악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좋음과 나쁨을 분별하는 에고와 자신을 오랜 시간 동일시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에고의 관점으로 현실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저자는 일원성과 이원성, 무의식,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는 에고가 저항하는 패턴들, 내면의 반영인 현실, 에고의 창조와 조건 없는 사랑(본성)의 창조 등 사랑작업을 하기 전 알아야 할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지금 이 순간을 향한 100퍼센트의 예스”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사랑에 내맡기는 사랑작업 실천법 A to Z 3부에서는 사랑작업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랑작업은 크게 ‘일상에서의 사랑작업’과 ‘아픈 마음에 사랑작업’으로 나뉜다. 일상에서의 사랑작업은 매 순간 떠오르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수용하여 조건 없는 사랑의 태도를 몸에 익히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감정과 생각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감정과 생각을 따로 시간을 내어 위로하고 보듬는 것이 아픈 마음에 사랑작업이다. 저자는 사랑작업을 실천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곁들여 독자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4부는 사랑작업을 하면서 빠지기 쉬운 마음의 함정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랑작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판단 없이 모든 마음을 수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어느새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불편한 감정과 생각을 없애버리기 위해 사랑작업을 하는 실수를 범한다. 이 장에서는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대하는 방법,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모르겠는 내맡기는 법 등 꼭 사랑작업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내면치유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수와 오해들을 짚어준다. 5부는 사랑작업 Q&A 시간에 자주 나오는 질문과 사랑작업을 연습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했다. 사랑작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법, 감정을 느끼고 인정한다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등 사랑작업을 실천하면서 자기점검을 하는 데 좋을 질문들을 선별했다. 그리고 가족, 연애 같은 관계 문제와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정신적 고통, 인종차별 같은 사회문제 등 살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사랑작업의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도 제시하고 있다. 모든 이들이 온전한 자기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길 나라는 사람의 면면을 솔직하게 직면하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단순하지만 어렵다. 저자는 사랑작업을 하면서 고통스럽고 아픈 순간도 많지만 이 모든 여정의 끝에는 ‘진실한 나를 알아가는 기쁨’과 ‘조건 없는 사랑과 동화되는 환희’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상적인 자아상과 현실의 조건을 모두 내려놓고 ‘오늘의 나’를 1밀리미터의 간격도 없이 껴안으며 살아갈 때, 비로소 온전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다고 믿는다. 비록 지금 자신의 모습이 부족하게 느껴질지라도, 그래서 내 인생도 엉망진창이 될 것 같아 두려울지라도 그 두려움부터 바라보고 직면해보길. 그리고 이 책이 자기사랑의 첫걸음을 떼는 데 용기를 주는 내면의 지도가 되길 바란다. 당신이 그때의 저와 같은 혼란 속에 있다면 당신 옆에 이 책을 놓아주며 말해주고 싶습니다. 조금 더 거기에 같이 있자고. 밝은 세상으로 달아나지 말고 조금만 더 이 어둠을 껴안고 있어보자고. 그 혼란 속에는 새롭게 피어나길 기다리는 온전한 삶이 있다고 말입니다. 이 책이 당신에게 자신의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갈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무의식. 제가 그때까지 간과하고 있었던 건 이 무의식이었어요. 키보드에 어떤 얼룩이 배어 있는데, 계속 찝찝해하면서도 그걸 없는 척하며 제대로 바라보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이렇게 무의식은 완전히 캄캄한 무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늘 느끼고 있으면서도 똑바로 바라보지 않는 의식의 소외된 영역을 말합니다. (…) 아무리 내 존재 상태를 원하는 상태로 바꿔보려고 해도 이 무의식이 계속 방해를 했던 거예요.이 진실과 맞닥뜨리고 나니 뭔가를 좋게 만들려는, 아름답게 보려는 모든 노력이 지겨웠어요. 이제는 솔직해지고 싶다. 이 마음만 있을 뿐이었어요. 그래서 아무 지침도 없이, 나를 불편하게 했던 순간들로 돌아가 내 솔직한 감정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침체된 마음의 바닥을 밀고 다닌 지 5년쯤 되었을 때 차츰 신박한 생각이 들었어요.‘이유가 없어서 더 튼튼하고 단단한 이 열등감도 혹시 신이 꼭 필요해서 여기에 둔 건 아닐까? 이걸 내가 만든 것 같지는 않은데 신이 존재해서 이 모든 걸 만들었다면, 이 열등감도 내가 모르는 어떤 정당한 이유에 의해서 여기 이렇게 존재하는 건 아닐까?’그렇게 서서히 이 무거운 감정들에 대한 태도가 바뀌어갔어요. 열등감, 너도 존재할 이유가 있는 거겠지. 너도 여기에 있어야만 하니까 있는 거겠지. 수치심도 죄책감도, 너희들 모두 여기에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있는 거겠지. 사랑작업을 하면서 저는 의식이 빛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 안에는 자신을 돌봐주길 기다리는 많은 어둠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피하려 하거나 없애려는 마음 없이 단지 바라봐주기만 해도 그 시선은 빛이 되어 어둠을 밝혀주었어요. 그 바라봄이 내가 오래도록 찾고 기다리던 따스함이었고,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었어요.
세대 문제
책세상 / 칼 만하임 (지은이), 이남석 (옮긴이)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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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칼 만하임 (지은이), 이남석 (옮긴이)
고대 그리스 신전 기둥에도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고 할 만큼 ‘세대 문제’는 유사 이래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인류와 함께해온 ‘오래된 문제’이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작 세대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만하임은 처음으로 세대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체계적인 이론 틀을 제시하였다. 카를 만하임은 이 책에서 이전 세대의 세대론, 즉 실증주의적 세대론과 낭만주의적 세대론의 한계를 비판하고, 사회운동론의 관점에서 세대론을 재구성하였다. 그에 따르면, 단선적인 역사관과 양적 시간관에 따라 ‘젊은 세대는 진보이고 나이 든 세대는 보수’라는 개념을 도출한 실증주의적 세대론으로는 세대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또 낭만주의적 세대론은 질적 시간을 고려해 동일 세대가 경험한 사건의 영향을 중시함으로써 이런 한계를 넘어서려고 했으나 사회적 요소를 배제함으로써 동일 세대 안에 진보와 보수가 공존하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런 비판 위에서 만하임은 실증주의적인 수직적 세대론과 낭만주의적인 수평적 세대론을 결합해, 독창적인 구조적·사회운동론적 세대론을 제시했다. 그는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서 세대를 고찰하고 세대운동을 계급운동과 비교하며, 동일 세대 안에 서로 다른 세대단위가 존재함을 역설한다. 이로 인해 수평적인 세대 이해가 가능해졌으며, 동시대 동일 세대 안에 존재하는 갈등을 분석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대의 사회운동 조직화를 위한 이론과 실천의 방향이 정립되었다. 이전 세대론의 한계를 지적하고 운동론의 관점에서 세대론을 재구성한 만하임의 《세대 문제》는 우리 시대 세대 논의의 출발점이자 경유점이다. 들어가는 말 I. 문제의 상태 1. 실증주의적 문제 제기 2. 낭만주의적 - 역사주의적 문제 제기 II.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세대 문제 1. 구체 집단 - 사회적 위치 2. 세대현상의 영역에서 생물학적 문제 제기와 사회학적 문제 제기의 구분 3. 하나의 위치에 '내재된 경향' 4. 세대현상 영역에서의 기본적인 사실 결론 5. 세대위치, 실제세대, 세대단위 6. 세대현상에서의 통일 심화적 요소 7. 역사 속의 또 다른 형성 요소들과의 관계에서 본 세대 참고문헌 해제 - 운동론의 관점에서 본 세대론│이남석 1. 세대 이해의 단초 2. 기존 이론에 대한 만하임의 비판 근거 3. 동일 세대 다른 목소리 4. 만하임이 미처 못한 이야기들 5. 만하임의 세대론에 대한 논쟁적 평가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실증주의적 세대론과 낭만주의적 세대론을 결합, 사회운동론적 세대론을 제시하다 세대 문제는 오늘 한국 사회의 주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이다. 세대를 둘러싼 수많은 명명과 담론이 명멸해왔으며, 지난 대선 결과를 놓고도 이른바 2030세대와 5060세대가 첨예한 대결 양상을 보였다. ‘88만원 세대’로 예전부터 대변되는 청년 문제는 해소될 줄을 모르며, 그간의 ‘일베’ 현상에서 보듯 청년 세대 안에 존재하는 극단적 이념 대립이 이슈로 불거지기도 했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작 세대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처음으로 세대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질문을 던지고 체계적인 이론 틀을 제시한 이가 바로 지식사회학의 창시자 카를 만하임이다. 그는 《세대 문제》에서 이전 세대의 세대론, 즉 실증주의적(생물학적) 세대론과 낭만주의적(역사적) 세대론의 한계를 비판하고, 사회운동론의 관점에서 세대론을 재구성했다. 만하임에 따르면, 단선적인 역사관과 양적 시간관에 따라 ‘젊은 세대는 진보이고 나이 든 세대는 보수’라는 개념을 도출한 실증주의적 세대론으로는 세대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또 낭만주의적 세대론은 질적 시간을 고려해 동일 세대가 경험한 사건의 영향을 중시함으로써 이런 한계를 넘어서려고 했으나 사회적 요소를 배제함으로써 동일 세대 안에 진보와 보수가 공존하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20세 초반, 만하임은 반유대주의와 범게르만주의를 옹호하는 독일 청년들의 호전적 민족주의, 그리고 러시아혁명을 필두로 일어난 다양한 이질적 이데올로기 운동이라는 역사적 현실에 직면해 ‘청년이 기성세대보다 진보적이다’, ‘동일 세대는 동일 목소리를 낸다’는 통념을 근본적으로 회의하게 된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나이 세대 중 일부는 보수적이고 일부는 진보적이라면 그들은 동일 세대인가 아닌가?’ 이러한 문제의식 위에서 만하임은 실증주의적 세대론과 낭만주의적 세대론을 비판·종합해 사회운동론적 세대론을 정립하였다. 이는 ‘삶과 죽음, 명확하게 측정 가능한 수명, 세대와 세대 간 일정한 간격들’이라는 생물학적 요소와 ‘양적 시간’, 그리고 역사가 항상 진보한다는 단선적 역사관에 따라 세대를 실증주의적인 방식으로 이해함으로써 ‘젊은 세대는 진보적이고 나이 든 세대는 보수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그는 역사사회학의 범주인 ‘진보적/보수적’이라는 개념과 형식사회학의 범주인 ‘신新/구舊’의 개념을 혼동한 결과 이러한 도식이 만들어졌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방법론으로는 세대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현실 세계에서 이미 ‘청년은 진보, 기성세대는 보수’라는 등식이 깨졌으며, 청년이 어떤 성향을 띠게 될지는 사회구조와 청년의 반응에 달려 있다는 것이 만하임의 주장이다. 동일 세대의 다양성을 드러내다 당대의 현실 앞에서 ‘동일 세대 내의 서로 다른 세대단위, 서로 다른 목소리’라는 현상에 주목한 만하임은 실증주의의 생물학적 요소와 양적 시간, 그리고 낭만주의의 주관적 경험과 질적 시간을 결합해 구조적·사회운동론적 세대론을 제시했다. 그는 생물학적 요소의 연역성을 부정하고 그것을 ‘사회적 상호작용’과 연관시킨다. 같은 시대에 태어났다고 해서 같은 세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 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거쳐 하나의 세대로서 의미를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경험적 요소의 보편성 역시 거부하고 같은 세대의 경험이 특수한 측면에 제한됨을 이야기한다. 같은 세대라 해도 자신이 놓인 ‘사회 내 위치 관계’에 따라 같은 사건을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만하임은 이처럼 양적 시간과 ‘사회적 위치의 특수성’, 그리고 질적 시간과 ‘사회 내 위치 관계’를 변증법적으로 통합해 특정한 시대의 세대 문제를 규명할 수 있는 구조적·사회적 세대론을 발전시킨다. 그의 논의는 세대에 대한 이해를 수직적 이해에서 수평적 이해로 전환시킴으로써 나이에 따른 세대차이가 아니라 동일 세대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또 동시대에 서로 다른 세대단위가 존재함을 밝힘으로써 통시적인 세대갈등을 넘어 공시적인 세대갈등, 즉 동시대의 동일 세대 내 갈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1980년대에도 사회 한편에는 보수적인 목소리를 내는 집단이 존재했다. 또한 2013년 현재 청년들 가운데 일부는 보수적인 청년으로, 다른 일부는 진보적인 청년으로서 동시대의 역사를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동일 시대를 단 하나의 슬로건으로 ‘진보’ 또는 ‘보수’라고 단정하는 것은 섣부른 이론적 시도가 될 것이다. 동시대의 비동시성을 세대 간의 문제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동일 세대 내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본 만하임을 통해 우리는 ‘동일 시대’, ‘동일 세대’, ‘서로 다른 목소리’라는 세대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된다.” _옮긴이 해제에서실증주의자들은 세대 문제를 다루면서 인간 존재 그 자체의 요소들과 직접 접촉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 명확하게 측정 가능한 수명이 있다는 것, 세대와 세대 사이에 일정한 간격이 있다는 것. 실증주의자들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 운명의 일정한 형태를 이해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I. 문제의 상태 낭만주의적이며 역사주의적으로 확립된 독일 정신을 갖춘, 즉 보수적인 관찰 동인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이 세대 문제에서 역사적인 시간 경과의 단선적 발전 개념에 반하는 반대 증거를 발견하려고 노력한다면, 이러한 진보 개념은 도전받게 된다. 여기에서 세대 문제는 이러한 방법에 근거한다면 측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질적으로 파악 가능한 내적 시간의 현존이라는 문제가 된다.-I. 문제의 상태 세대관계라는 사회학적인 현상은 궁극적으로 탄생과 죽음의 생물학적 리듬에 근거한다. (중략)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명백한 사회구조가 없다고 한다면, 특수한 종류의 지속성에 근거하는 역사가 없다고 한다면, 위치현상에 근거한 세대관계의 구성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탄생 시기, 나이, 죽음만이 나타날 것이다.-II.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세대 문제
Happy Chinese 중국어 교실 중급편 3
넥서스차이니즈(화서당) / 柏春媚 지음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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柏春媚 지음
중국 현지를 배경으로 생생한 유학 스토리를 통해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심플하면서도 체계적인 구성으로 한 달에 8과씩 두 달 안에 끝내도록 했다. 듣기, 독해, 종합, 작문의 영역별 문제를 통해 실력을 쌓는다. 단순히 중국어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중국의 문화, 역사, 사회 등 다방면을 알게 하는 내용을 실었다.PART 01 때가 되면 너에게 말해 줄게. *55개의 소수민족 PART 02 그녀도 틀림없이 감기에 걸렸을 거야. *중국의 명주 PART 03 나는 믿을 수 없어. *‘짝퉁’의 천국 PART 04 나도 꼭 한 권 사야겠다. *중국의 결혼풍속도 PART 05 좋아, 나는 동의해. PART 06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구나! *중국의 화폐 - 인민폐 PART 07 보아하니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아. *외국어 같은 사투리 PART 08 나도 담배 피우는 것 싫어해. *중국에서 인터넷하기HAPPY CHINESE 중국어 교실 이렇게 공부해라! - 흥미롭게 공부하라! 중국 현지를 배경으로 생생한 유학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 스피드하게 즐겨라! 심플하면서도 체계적인 구성으로 한 달에 8과씩 두 달! 초고속으로 끝내세요! - 실속 위주로 파고들어라! 연습문제라고 다 같지는 않다. 듣기, 독해, 종합, 작문의 영역별 문제를 통해 실력을 쌓는다. - 중국을 배우자! 고사성어로 실력을 키우고 중국 문화를 통해 중국을 알자! 단순히 중국어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중국의 문화, 역사, 사회 등 다방면을 알 수 있다.
불가능했던 동맹 성공한 동행
21세기북스 / 최형두 (지은이)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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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최형두 (지은이)
1953년 맺어진, 상호방위조약·장기 경제원조·한국군 현대화를 내용으로 하는 한미동맹은 전후의 폐허에 섰던 대한민국이 생존하고 번영하는 발판이 되었다.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한강의 기적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미동맹은 숱한 오해와 왜곡의 대상이 되어왔다. ‘미국이 자기 이익을 위해 한국을 지배 혹은 관리하고 있다’는 시각이 대표적이다. 최형두 의원 역시 젊은 시절 이런 생각에 빠져 있었다. 386세대의 첫 학번으로 운동권이었던 그는 미국에 대한 피해의식과 반감이 가득했다. 그러나 기자로 일하며 취재 현장에서 다양한 사료를 접하고 많은 전문가를 인터뷰하며 70년 한미관계 뒤편의 진실에 접근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불가능했던 동맹 성공한 동행』(21세기북스)에 담았다. 한미동맹은 미국이 주도한 것이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을 강하게 압박하며 설득해 얻어낸 외교적 성취이다. 그리고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니라 정치-경제-군사동맹으로 출발했다. 이승만은 불가능했던 한미동맹을 현실로 만들었고, 박정희는 그 한미동맹을 발판으로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북한이라는 현실적 위협, 특히 북핵 위기에 맞서며 동맹을 유지해왔다. 한미동맹은 안보 위협에 처한 대한민국이 현재의 발전상을 만드는 데 결정적 안전판이 되어주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2023년의 국제 정세는 날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한미동맹 역시 질적 도약이 요구된다. 북한 위협에 공동에 맞서던 차원을 넘어 동북아의 평화 공영에 기여하는 단계로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개정증보판 서문 프롤로그 한미관계, 그 뒤편의 진실을 찾는 여정 제1장 ― 준비 안 된 만남, 뜻밖의 동맹 6·25전쟁의 진실, 누가 어떻게 시작했나: 스탈린, 김일성, 마오쩌둥 vs 트루먼, 애치슨, 맥아더 미국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오판의 전쟁: 고지전의 내막 미국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 마산방어전투 가장 추웠던 겨울: 미군 최악의 전사 맥아더는 영웅이었나 6·25전쟁, 냉전 시대를 열고 전범국가 일본에 면죄부를 주다 한국은 미국의 계획 속에 없었다 미국에 너무나 불편한 이승만: ‘미국의 남자’ 이승만이 미국을 이용하다 제2장 ― 한국은 버림받을 것을 걱정했고, 미국은 잘못 엮일 것을 염려했다 미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원치 않았다 1948년, 이승만과 아데나워 냉전, 남북 체제 경쟁과 미국 5·16 쿠데타에 미국은 당황하고 북한은 착각했다 미중 수교에 놀란 박정희, 발 빼는 미국: 아시아 독트린과 10월 유신 카터 쇼크: 한미 정부 최악의 갈등 엄청난 연루 의혹, 보잘것없는 영향력 전두환을 어떻게 할 것인가: 레이건, 전두환 그리고 김대중 제3장 ― 민족인가 동맹인가: 북미관계와 남북관계의 진실 CIA 출신 미국 대사들 미 국무부에서 가장 큰 부서는 한국과 1990년대 북핵은 1970년대 남핵의 데자뷰? 결론은 달랐다 제네바 협상, 북미 중 누가 배신했나 미국의 영변 원자로 폭격 계획, 어디까지 갔나 민족인가 동맹인가: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미 갈등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내막: 주한미군 입장 뒤바뀐 미국의 진보와 보수 FTA는 매국인가 애국인가: 한미 쇠고기 협상 내막 제4장 ― 숙명적 선린과 전략적 동맹, 글로벌 코리아와 한미관계의 미래 그네 같은 미국의 대외정책, 집중력 떨어지는 한반도 정책 한국은 동북아의 일부, 한국만의 미래는 없다 친중은 숙명, 친미는 전략: ‘가만히 있어도 한국은 중국으로 움직인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으로 탈바꿈한 한국의 위상: 한국의 기적, 한미관계의 미래 에필로그 어느 386세대의 미국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개정증보판 후기 미주“한미동맹이 없었다면 한강의 기적도 없었다!” 절박한 현실 속에 추진된 한미동맹과 이승만 외교 한미동맹은 미국의 이익, 즉 대소련·대중국 포위전략에 따라 일방적으로 체결되었다는 주장이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이른바 ‘계획적 동맹론’ 혹은 ‘음모적 지배론’이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 애초 미국의 구상에 한미동맹은 없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당시 지정학적으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극동의 약소국과 동맹을 맺을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이승만의 동맹 요청에 미국은 심지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미국을 집요하게 설득해 인계철선 구축에 성공한 것은 이승만이 거둔 외교적 승리였다. 이승만이 집념을 발휘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미국과 국제사회에 일깨운 것이다. 이렇듯 한미동맹은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절박한 상황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동맹을 맺으면서 군사안보 이상을 얻었다. 군의 현대화 작업과 장기 경제원조를 협정에 담음으로써 빈곤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디딤돌을 놓을 수 있었다. 이후 국가 주도의 경제개발이 추진되는 데도 한미동맹이 든든한 배경이 되었다. 70년 동안 한미동맹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북핵, 전시작전통제권, FTA 체결 등 한미동맹의 주요 쟁점들 소극적인 자세로 망설이는 미국을 설득해 동맹을 맺은 대한민국은 미군과 함께 구축한 안전지대 안에서 경제와 정치 발전에 주력할 수 있었다. 한국 민주주의의 물질적 토대는 이런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요컨대, 한미동맹의 경제적 가치는 돈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컸다. 우선 과제인 북한 위협에 대응하는 가운데서도 한미동맹은 다양한 모습의 변천을 거쳤다. 5·16 쿠데타와 박정희의 등장은 미국에 큰 당혹감을 주었다. 또한, 카터 행정부 때 한미 간 최악의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전두환 신군부 세력을 어떻게 보고 대응할 것인지도 미국의 고민거리가 되었다. 북한의 군사적 도전이 거세지며, 특히 핵무기 개발에 나서면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한미동맹의 가치가 한층 더 커졌다. 미 국무부에서 가장 큰 부서는 ‘한국과’일 정도이다.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미 간 갈등도 일어났다. 대한민국은 미국이 북한에 지나치게 안일하고 유화적으로 대응한다며 성토하기도 했으며 이와 반대로 미국이 무력 사용 가능성과 대북 제재에 중점을 둔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민족’과 ‘동맹’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수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주한미군 주둔 규모, 한미 FTA 체결 등도 한미동맹의 주요 쟁점으로 등장했다. 우리는 한미동맹 뒤에 웅크리고 있는가, 아니면 혁신하고 있는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의 발전 과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현재는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고 있었다. 이것은 이른바 ‘신냉전’으로 일컬어지는 국제질서의 격변으로 촉발된 것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좌고우면하며 머뭇거릴 여유가 허락되지 않으며 냉혹한 선택을 요구받게 되었다.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 냉혹한 세계무대에서 생존하고 발전하려면 담대한 판단과 실천이 필요하다. 결단의 시대에 눈치나 보고 있으면 순식간에 뒤처진다. 한미동맹의 역사적 진실을 이해하고 혁신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첫 번째 과제는 70년 전의 트라우마와 콤플렉스로 한미관계를 재단하는 낡은 사고를 버리는 것이다. 미국이 전쟁을 부추기고 대한민국을 지배해왔다는 사고는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두 번째 과제는 현재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찾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원조에 의존하던 빈곤국이 아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빛나는 성취를 이루었다. 한미동맹의 틀 역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전체의 평화를 위해 협력하는 차원으로 발전해나가야 한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 1, 2』(김황식 지음, 21세기북스),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최대석 외 지음, 21세기북스)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미래는 불확실하고, 더욱 힘든 도전이 우리 앞을 가로막을 수 있지만, 과거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선입관·편견·흑백논리로 접근하면 미래를 직시할 기회조차 잃게 됩니다. 한미동맹의 탄생, 6·25전쟁의 내막, 지난 70년간 한미관계의 진실을 제대로 공부한다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개정증보판 서문】 이승만은 무모할 정도로 미국의 한반도 정책까지를 바꾸려 했다. 그 때문에 한때 미국은 그를 제거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이승만은 한마디로 미국을 이용할 줄 알았다. 그의 노회함은 미국 지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조야의 지도층을 파고들 줄 알았다. 미국 지도자들은 그가 골치 아픈 존재라고 생각했다. 【제1장 준비 안 된 만남, 뜻밖의 동맹】 이승만과 로버트슨의 12차례에 걸친 회담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입각한 한미동맹의 얼개가 결정됐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① 한국과 미국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다. ② 미국은 한국에게 최초 2억 달러의 경제원조를 해주고, 향후 장기 원조를 보증한다. ③ 미국은 한국 육군 20여 개 사단 및 그에 상응하는 해군과 공군의 증편을 승인한다. 【제2장 한국은 버림받을 것을 걱정했고, 미국은 잘못 엮일 것을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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