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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매트릭스 : 2분 영어 말하기
길벗이지톡 / 김태윤 (지은이) / 2020.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이지톡소설,일반김태윤 (지은이)
경력 21년의 스피킹 전문 강사가 한국인의 스피킹 메커니즘에 맞춰 개발하여 20만 부 이상 판매된 영어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스피킹 매트릭스 시리즈'의 전면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실제 스피킹 프로세스를 100% 구현한 ‘끊어 말하기’로 더욱 강력한 훈련 효과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독자들이 보낸 다양한 문의 및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내용과 구성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특히 표현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거나 스피킹에 큰 도움이 되는 표현의 용법과 단어의 의미를 자세히 정리한 [주요 표현 정리]를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깊이 있는 영어 스피킹 학습이 가능해졌다.2분 영어 말하기 INPUT Day 01 가족과 형제 Day 02 게임 Day 03 놀이공원 Day 04 다이어트 Day 05 독서 Day 06 동네 이웃 Day 07 대중목욕탕 Day 08 버스 Day 09 사진 Day 10 서점 Day 11 쇼핑 Day 12 스마트폰 Day 13 식사 Day 14 약속 Day 15 이메일 Day 16 지하철 Day 17 패스트푸드점 Day 18 온라인 커뮤니티(카페) Day 19 편의점 Day 20 계절 Day 21 공원 Day 22 날씨 Day 23 노래방 Day 24 수면 Day 25 술 Day 26 영화 Day 27 외식 Day 28 운동 Day 29 운전 1 Day 30 운전 2 Day 31 은행 Day 32 자전거 Day 33 자판기 Day 34 주유소 Day 35 집안일 Day 36 커피숍 Day 37 택시 Day 38 학원 Day 39 헬스클럽 Day 40 휴가 {INPUT 주요 표현 정리} 2분 영어 말하기 OUTPUT Day 01 게임 Day 02 쇼핑 Day 03 동생과의 하루 Day 04 다이어트와 자판기 Day 05 일요일에 하는 일 Day 06 유흥 Day 07 이번 주말에 Day 08 어느 여름날 밤 Day 09 피곤했던 하루 Day 10 온라인 세상 Day 11 패스트푸드점과 헬스클럽 Day 12 편의점에서 Day 13 집안일과 다이어트 Day 14 공원과 자전거 Day 15 운수 나쁜 날 Day 16 여행 Day 17 머피의 법칙 Day 18 고난의 연속 Day 19 고생 끝에 낙 Day 20 휴가 후 집으로 {OUTPUT 스크립트와 표현 정리}‘지금 당신의 영어는 몇 분(minute)입니까?’ 한국인의 스피킹 메커니즘에 맞춘 과학적·체계적인 훈련으로 1초 안에 문장을 완성하고 1분/2분/3분 정확하고 막힘없이 말한다! 20만 독자가 선택한 국내 1위 영어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이 책은 경력 21년의 스피킹 전문 강사가 한국인의 스피킹 메커니즘에 맞춰 개발하여 20만 부 이상 판매된 영어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의 전면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실제 스피킹 프로세스를 100% 구현한 ‘끊어 말하기’로 더욱 강력한 훈련 효과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독자들이 보낸 다양한 문의 및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내용과 구성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특히 표현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거나 스피킹에 큰 도움이 되는 표현의 용법과 단어의 의미를 자세히 정리한 [주요 표현 정리]를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깊이 있는 영어 스피킹 학습이 가능해졌다. 스피킹 매트릭스의 훈련과정은 짤막한 표현을 덩어리로 익히는 , 다양한 에피소드를 채워 대화를 풍부하게 하는 ,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의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각 단계는 표현과 에피소드를 채우는 INPUT과 INPUT을 응용하고 연결하여 실제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OUTPUT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즉 1분 영어 말하기 INPUT에서 배운 표현들이 1분 영어 말하기 OUTPUT에서 서로 섞이고 반복되면서 2분 영어 말하기와 3분 영어 말하기에서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단계와 과정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반복 확장되면서 단순히 표현/패턴만 암기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강력한 스피킹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영어를 말할 때 우리 두뇌에서는 총 4단계 과정을 거치게 된다. 보통은 모국어인 한국어가 영어보다 먼저 개입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다. 하지만 스피킹 매트릭스의 과학적체계적인 훈련을 거치고 나면, 모국어처럼 빠른 속도로 영어 문장을 완성하고 1분, 2분, 3분, … 원하는 시간만큼 길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하루 5분만 투자하면 훈련할 수 있는 구성으로, 듣고 따라 하기만 해도 표현이 암기되는 [스피킹 훈련용 MP3 파일]과 구글코리아 사내 영어교육 최초의 한국인 강사이자 경력 21년의 스피킹 전문 강사인 김태윤의 [저자 직강 해설 강의]가 무료 제공된다(강의는 음성 강의와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며, 동영상 강의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이 책의 MP3파일과 학습자료는 길벗출판사 홈페이지(www.gilbut.co.kr)에서 로그인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저자 동영상 강의는 유튜브 ‘영UP시간’(유튜브에 ‘영UP시간’ 검색)과 스피킹 매트릭스 공식 홈페이지(speakingmatrix.gilb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OPIc, TOEIC Speaking 등 스피킹 시험 준비자까지 영어 스피킹 실력 향상이 절실한 모든 분께 추천한다. ★ 이 책은 2014년 출간된 〈스피킹 매트릭스: 2분 영어 말하기〉의 개정판입니다. 스피킹 훈련 방식을 새롭게 재편하고 독자들의 요청을 수렴하여 어휘정리를 대폭 추가하는 등 내용과 구성을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2분 영어 말하기를 위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채우는 INPUT과 이를 활용해서 실제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OUTPU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습자의 목적과 편의에 맞게 간편하게 2권으로 분권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쌓아라! 쌓인 만큼 말할 수 있다!) 2분 영어 말하기 INPUT 표현을 많이 알아도 이야기 소재가 부족하면 영어 말하기를 이어가기 어렵겠죠. 그래서 2분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에피소드들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STEP 1 끊어 듣기: MP3를 들으면서 영어를 의미 단위로 끊어 이해합니다. STEP 2 우리말 보기: 어떤 내용인지 전체 의미를 파악하고 넘어갑니다. STEP 3 따라 말하기: 끊어 말하기(2회)와 자연스럽게 이어 말하기(1회) 훈련을 통해 에피소드들을 입에 붙여 봅니다. STEP 4 혼자 말하기: 이제 우리말을 보며 영어로 말하세요. 긴 문장이라 부담스럽다면 STEP 3의 영어를 참고하셔도 괜찮습니다. {INPUT 주요 표현 정리} INPUT 파트에 나온 중요한 표현들을 해설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함께 공부하면 더욱 깊이 있는 영어 스피킹 학습이 가능합니다. (말하라! 이제 당신은 네이티브처럼 말하게 된다!) 2분 영어 말하기 OUTPUT INPUT에서 배운 에피소드를 엮어 2분 동안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합니다. 처음에는 1분씩 나눠 말하는 훈련을 하다가 적응이 되면 연결해서 말해 봅니다. STEP 1 우리말 보면서 듣기: 처음에는 부담 없이 우리말을 보면서 해당하는 영어 표현을 듣습니다. STEP 2 한 문장씩 끊어 말하기: 한 문장씩 끊어서 말해 봅니다. MP3를 듣고 따라 하다가 익숙해지면 STEP 1을 영어로 말해 봅니다. STEP 3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 MP3를 들으면서 따라 말해 봅니다. 빈칸을 채워가면서 내가 말한 내용을 확인합니다. STEP 4 2분 동안 영어로 말하기: 우리말을 보면서 영어로 바꿔 말해 봅니다. 직접 써보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OUTPUT 스크립트와 표현 정리} OUTPUT 파트에 나온 스크립트와 표현 해설을 정리했습니다. STEP 3 빈칸에 들어갈 표현들은 스크립트에 밑줄로 표시했습니다. (혼자 공부하기 외로운 분들을 위한) 스피킹 전문 강사의 해설 강의 경력 21년 스피킹 전문 영어 강사인 저자가 스피킹 훈련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하나하나 짚어줍니다 (콕 찍기만 해도, 그냥 듣기만 해도 자동으로 외워지는) 스피킹 훈련용 MP3 파일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예문들은 MP3파일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P3 파일은 길벗출판사 홈페이지(www.gilbut.co.kr)와 스피킹 매트릭스 공식 홈페이지(speakingmatrix.gilbut.co.kr)에서 로그인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
나무옆의자 / 이준석 (지은이), 강희진 (엮은이) / 2019.06.28
15,000원 ⟶ 13,500원(10% off)

나무옆의자소설,일반이준석 (지은이), 강희진 (엮은이)
합리적 보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의 대담 에세이다. 한국 사회의 젠더, 청년정치, 북한, 경제, 교육, 보수의 미래 등 6가지 현안문제들을 젊은 보수의 시각에서 진단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이준석은 8년여의 정치생활을 돌아보며 자극적인 주제 선정과 선동적인 화법만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심각하고도 시급한 고민의 장으로 젊은 세대를 초대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젊은 정치’와 ‘개혁보수’가 중요한 기로 앞에 서 있다고 분석하고 고찰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이고 함축적인 글로 보수의 가치를 전파해 보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힌다.여는 글 | 이준석 젊은 세대가 바라는 보수의 재구성 Ⅰ. 젠더 뜨거운 감자, 젠더 정치적 올바름에 관하여 큰 숙제, 작은 숙제 그때, 이수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워마드가 반이성 집단이라는 증거 미니 인터뷰 Ⅱ. 청년정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대정신 ‘박근혜 키즈’ 라는 말 나를 키운 건 토론의 경험과 종편 공학도가 바꾸는 세상 청년정치와 바른미래당 청년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 청년정치와 비례대표 경험과 경륜보다 소중한 것 ‘청년수당’과 ‘기본소득’ 청년당의 출현은 가능한가 미니 인터뷰 Ⅲ. 북한 북한이란 독특한 나라 김정은의 비핵화 행보 북한의 열리고 있는 사회와 그 적들 미니 인터뷰 Ⅳ. 경제 국제적인 분업과 개방 경제론 자영업자가 많은 한국의 최저임금제 그냥 이론일 뿐인 소득 주도 성장 경제를 살리기 위한 탈출구 상계동과 싱가포르, 그리고 경제 미니 인터뷰 Ⅴ. 교육 한국을 위한, 한국에 의한, 한국의 교육 무상교육은 어디까지 대학 입시 체계를 위한 조언 환상을 깨야 교육이 산다 창의성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미니 인터뷰 Ⅵ. 보수의 미래 왜 공정한 경쟁인가 페이스북에서 배우는 다양한 취향의 사회 보수에 대한 새로운 시각 미국에서 배우는 경쟁의 의미 새로운 산업, 새로운 방향성 보수 집권을 위한 공화정과 민주주의 37개의 핵심 키워드로 읽는 이준석의 생각 닫는 글 | 강희진 보수란 무엇인가? 추천의 말 유승민(국회의원) 하태경(국회의원)젊은 정치를 위한 이준석의 미래지도 공정한 경쟁의 출발점은 어디인가 새로운 보수의 아이콘이 제안하는 21세기 리더십!!! 이준석의 발랄함, 솔직함, 도발적인 생각들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젊은 보수의 새로운 시각 실력과 실력주의는 시대정신 공정한 경쟁의 출발점 확보가 새로운 아젠다 합리적 보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의 대담 에세이 『공정한 경쟁』이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와 미래를 묻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한국 사회의 젠더, 청년정치, 북한, 경제, 교육, 보수의 미래 등 6가지 현안문제들을 젊은 보수의 시각에서 진단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이준석은 8년여의 정치생활을 돌아보며 자극적인 주제 선정과 선동적인 화법만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심각하고도 시급한 고민의 장으로 젊은 세대를 초대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젊은 정치’와 ‘개혁보수’가 중요한 기로 앞에 서 있다고 분석하고 고찰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이고 함축적인 글로 보수의 가치를 전파해 보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소설가 강희진의 인터뷰를 통해 대담 에세이로 꾸며진 이 책은 젊은 정치인 이준석의 발랄함, 솔직함, 그리고 도발적인 생각들로 가득하다. 이준석은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의 정치 지향점을 명확하게 세우고,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세심하게 연마해서 세상에 전파하여 더 발전된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준석은 합리적인 보수의 가치와 미래의 지향점을 ‘공정한 경쟁’으로 요약한다. 청년정치의 핵심을 경험과 연륜에 두지 않고 ‘실력과 실력주의’에 맞출 뿐만 아니라 그것이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한다. 젊은 세대가 정치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산업화 세대가 이룩해 놓은 경제 발전의 영광과 민주화 세대가 이끈 민주주의의 숭고함을 뛰어넘을 새로운 거대한 아젠다가 필요한데, 그것을 ‘공정 사회’로 보고 ‘공정한 경쟁’이 그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 해방은 과학기술의 진보가 가져다준다 중국 등 공학도가 이끌어가는 세상에 주목 이준석은 여성의 불평등 문제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아니라 과학기술의 진보가 진정한 여성 해방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젠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성할당제 등 복잡해진 성평등 정책이 더 많은 사회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예견한다. 더군다나 남성혐오를 내세워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워마드가 가부장제의 희생자라고 한다면 그들에게 피해를 입힌 세대는 50~60대인데, 정작 워마드가 공격하는 세대는 20~30대 남성이라는 맹점을 통렬하게 지적한다. 아울러 20~30대 남성들은 여성에 대한 혐오 감정이 별로 없다고 진단하면서 워마드의 존재가치마저 부정한다. 이준석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법과 제도가 아니라 과학적인 진보 혹은 발전이라고 본다. 그래서 중국에서 과학을 실용적으로 응용하는 사람들인 공학도가 정치의 주류로 부상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라고 보고 있다. 후진타오 전 국가 주석은 댐 기술자였고, 장쩌민 주석도 자동차 공장 기술자였으며, 원자바오 총리는 광산 기술자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시진핑 주석은 화학을 전공했다고 예시하면서 중국의 많은 지도자가 공학도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주류에 편입해 나라를 움직이는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라고 강조한다. 공정한 경쟁을 해치는 제도는 언제나 반대 교육기간 11년으로 압축해 배움의 공간을 사회로 이동해야 공정한 경쟁을 위해 이준석은 청년에게만 주는 청년수당이 아니라 전 세대에 주는 기본소득 형태는 고려해 볼 만한 정책이라고 보며, 기본소득을 실시하려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 혜택을 기본소득 안에 다 녹여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한다. 북한의 김일성은 이전의 성과나 과오는 차치하고, 역사적인 전환점이 왔을 때 세계사적인 흐름을 타지 못했다고 분석한다. 북한 인민들의 삶의 차원에서 보자면 엄청난 기회를 놓친 것이며, 그 때문에 오늘날 북한의 현실은 독재 정권이 만들어 낸 일종의 오너 리스크여서 흡수통일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한다. 한국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싱가포르를 예로 들면서 규제 없는 공정한 경쟁의 국가가 되어야 방법론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교육제도와 관련하여 이준석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의 공약에 주목하면서 교육제도를 변경해 교육과정을 1년 단축하자고 제안한다. 고등교육까지 12년을 받는데, 그것을 압축해 11년으로 줄이고, 학생들을 빨리 사회로 내보내자는 설명이다. 사회에 대한 진입 시기를 당겨 배움의 공간을 사회로 옮기자는 제안이다. 그는 또 고등학교 전 학년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학교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보고, 자신의 기숙사 생활을 예로 들면서 사교육이나 학생의 가정환경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위화감도 거의 없었다고 설명한다. 국·공립대 입시는 지금 정시를 운용하는 방식으로 가져가야 하고 등록금을 시립대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데까지 낮춰 지방 학생들이 자기 지역의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하버드대학처럼 사립대에 학생 선발의 자율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사립대가 원하는 대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국가가 아예 개입하면 안 된다고 본다. 논리학과 보수의 인재풀 이준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가장 필요한 학문이 논리학이라고 제안한다. 기계 때문에 일을 빼앗기는 사람들과 기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 사이에 치열한 갈등이 있을 것인데, 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논리밖에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는 보수 정치인들도 중국의 정치학교인 당교 같은 곳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럽의 정당 중에는 당원들의 교육을 의무화한 곳도 있다면서 한국의 보수정당 정치인에게도 그런 시기가 왔다는 것이다. 한국의 보수가 살려면 현재 보수의 인재풀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02. [불평등]-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그것을 시정하려는 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준석: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것을 제도적으로 보정해 주려고 했던 시도들은 의외로 성공적이지 못했다. 가령 정치만 해도 여성 비례대표를 50퍼센트 정도 할당하는데, 그 제도가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회사 임원 수의 많고 적음으로 여성의 불평등 문제를 다루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고 본다.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목소리가 아니라 과학기술의 진보가 진정한 여성 해방을 가져다줄 것이다. 09. [워마드 2]-워마드가 가부장제의 희생자라는 주장도 있습니다.이준석: 워마드가 가부장제의 희생자라고 하면 그들에게 피해를 입힌 세대는 50~60대일 것이다.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가 그들에게 남성 혐오의 씨를 뿌린 것이다. 그런데 워마드가 공격하는 세대는 20~30대 남성이다. 어떻게 보면 그들이 대신 벌을 받는 꼴이다. 이들은 전 세대보다 가부장제에 덜 노출되었다. 이런 상황이라 20~30대는 여성에 대한 혐오 감정이 별로 없다. 13. [박근혜 키즈]-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박근혜 키즈’가 아닐까요?이준석: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가 정치를 계속하리라는 믿음 같은 것은 없었을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는 하나의 소모품이었다. 만일 당신이 나를 정치인으로 성장시켜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라도 후원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후원이 없었다. 나와 당신은 이해관계는 있어도 종속 관계가 생기지 않았다. 돌이켜 보면 그것은 내게는 행운이었다. 내가 당에서 비대위원을 했지만 당신이 임명한 자리에 간 적은 없다. 당신과 나는 한마디로 서로 이익이 되는 관계였다.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
체인지업 / 지에스더 (지은이)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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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소설,일반지에스더 (지은이)
지에스더 에세이. 저자는 마흔을 맞이하며 달라지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에 휩싸인다. 특수교사, 두 아이 엄마, 작가로 살아온 인생을 차근차근 돌아본다. 십대에는 어두운 시절을 보냈다. 집에서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부모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십대에는 그토록 바랐던 특수교사가 됐다. 인생에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삼십대는 두 아이 독박 육아로 죽을 만큼 힘들었다. 내면에 비평가를 키웠다. 더 이상 그렇게 힘들게 살 수는 없었다. 나를 이해하는 작업을 해나갔다. 알고 보니 나를 힘들게 한 건 나였다. 새벽에 홀로 깨어 고전을 필사하고 글을 썼다. 그때 쓴 글이 모여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라는 책이 됐다. 이제 사십대인 저자의 인생 목표는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기.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기. 내가 내 편이 되기. 나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쓰기’다.시작하며 1장. 나는 왜 내가 미울까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어른이 됐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 밖으로 향한 기준 스스로 만든 주홍글씨 나를 사랑하는 일이 왜 힘들까? 시작하며 2장. 나를 지키는 마음 언제나, 나에게는 다정할 것 때로는 No라고 말할 것 불완전한 존재임을 기억할 것 너무 애쓰지 말 것 일단 내 감정부터 챙길 것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 것 알아주지 않더라도 덤덤할 것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 것 3장. 좋은 엄마보단 괜찮은 나 부족한 모습도 껴안을 것 날뛰는 감정도 받아들일 것 과거의 나를 이해할 것 적절하게 분노를 표출할 것 화를 두려워하지 말 것 사랑부터 회복할 것 4장.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내면의 비평가 버리기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 자기애는 체력에서 나온다 무한긍정 압박 버리기 질투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법 무기력할 때 가장 먼저 할 일 아주 오래된 감정습관 버리기 나오며 이 책에 소개된 책“지금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요?” 온전한 나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나이 앞자리까지 바뀐다면 더더욱.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의 저자 지에스더 역시 마흔을 맞이하며 달라지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에 휩싸인다. 특수교사, 두 아이 엄마, 작가로 살아온 인생을 차근차근 돌아본다. 십대에는 어두운 시절을 보냈다. 집에서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부모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십대에는 그토록 바랐던 특수교사가 됐다. 인생에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삼십대는 두 아이 독박 육아로 죽을 만큼 힘들었다. 내면에 비평가를 키웠다. 더 이상 그렇게 힘들게 살 수는 없었다. 나를 이해하는 작업을 해나갔다. 알고 보니 나를 힘들게 한 건 나였다. 새벽에 홀로 깨어 고전을 필사하고 글을 썼다. 그때 쓴 글이 모여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라는 책이 됐다. 이제 사십대인 저자의 인생 목표는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기.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기. 내가 내 편이 되기. 나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쓰기’다. 우리는 나부터 사랑하라는 말을 흔하게 듣는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기가 미워하기보다 어렵다. 저자는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뀐 걸까. 우리보다 특별할 것 없는 특별한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는 여정에 동참해 보자. 책 후반부에 수록된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기 위한 감정 습관 9’ 워크북은 새로운 목표가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붙들어줄지도 모를 일이다. 새로운 한 해를 꿈꾼다면 나를 사랑하는 일부터가 시작일 것. “저 사람은 잘되는데, 나는 왜 안 될까?” 삶의 주도권을 남에게서 나에게로… 우리는 존재만으로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뛰어난 1인자를 부러워하는 2인자를 지칭하는 표현이 있다. 바로 살리에리. 여기 현실판 살리에리가 있다. 바로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의 저자 지에스더. 그녀는 실제로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강렬한 질투를 느낀다. 출간 도서 7쇄 발행, 인스타그램 팔로워 15만, 댓글 수 백 개, 좋아요 5만 개가 넘는 게시물까지. 그녀가 이루고 싶은 모든 걸 해낸 사람을 부러워하며 괜한 피해의식까지 품는다. ‘저 사람은 잘되는데 나는 왜 안 될까?’ 열등감에 사로잡힌 저자의 모습은 꼭 영화 <아마데우스> 속 살리에리를 닮은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부러워했다는 설도 있다. 당시 살리에리는 동시대 음악가들로부터 존경받는 교육자이자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의 스승이었다. 지에스더 작가는 어떨까. 이번 신작까지 포함해 총 다섯 권의 책을 펴냈다. 특수교사로 일하며 두 아이의 엄마, 작가 역할까지 해낸다. 인스타그램에 날마다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문구도 업로드한다. 이쯤이면 대단하지 않은가. 저자 역시 나이 마흔을 맞이하고 비로소 그걸 깨닫는다.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고, 부족하게만 여겨지던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에 솔직하게 적었다. ‘1장. 나는 왜 내가 미울까’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고백이다. ‘2장. 나를 지키는 마음’은 자존감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3장. 좋은 엄마보단 괜찮은 나’에서는 엄마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빛나기 위한 노력을, ‘4장.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에서는 제목 그대로의 에피소드를 제시했다. 과거 저자처럼 아직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나는 어른이 되면 나를 사랑하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랑을 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나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지 않았다. 나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다. 나에게 관심을 두기보다는 타인에게 눈을 돌렸다. 온 마음을 다해 다른 사람을 위해 썼다. 거기에 나는 없었다. 이상했다. 사랑받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며 애쓸수록 내 존재는 희미해졌다. _ ‘1장. 나는 왜 내가 미울까’ 중에서 사람들은 나를 잘 모른다. 그러면서 자신의 기준이 맞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 역시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 헤매고 있듯이, 그들도 각자 고민하고 흔들리고 있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다. 나는 나를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그들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스스로 내 행동에 가치를 매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즐겁게 살면 된다. 그러면 충분하다. _ ‘2장. 나를 지키는 마음’ 중에서 그동안 나는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어릴 때는 친정엄마에게,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에게, 성인이 되어서는 직장동료들에게,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에게까지 그런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다. 그래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제대로 착각한 거였다. 나는 불완전한 사람이었다. 나는 결코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었고, 너무 좋은 사람이 되고자 애썼던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관계를 방해했다. _ ‘3장. 좋은 엄마보단 괜찮은 나’ 중에서
비득치에 가면
영화나무 / 김교서 (지은이) / 2022.02.28
12,000

영화나무소설,일반김교서 (지은이)
김교서 시인은, 문단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원석’이다. 등단 40년이 다 돼서 이제야 첫 시집을 내며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낡은 먼지 속에 묻혀 있었다. 시대는 너무 빨리 변하고 그의 걸음은 너무 느렸던 탓일까? 시를 발표하는 것도 뜸하고, 시인들의 자리에도 그는 잘 끼지 못하였다. 그러니 시대와 쉽게 동화하지 못한 그의 시는 아주 고전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원석’에 가깝다. 그러나 그와 함께 얼굴을 내민 시인들의 면모와 오래된 시인들의 기억 한편에는 아슴프레 새겨 있으리라. 이미 명망을 얻은 고재종 시인과 김해화 시인 등이 그가 시단에 얼굴을 내밀던 시대의 동기생들이었으니. 그는 부안 바닷가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서울로 와서 생존의 몸부림 속에서도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독서회 활동을 하며 젊은 꿈을 키웠다. 그러나 만만한 세상은 아니었을 터. 한때 그는 <품바> 공연단의 일원으로 전국을 떠돌기도 했다. 그 실력은 가끔 술이 거나해지면 슬슬 구슬려 듣고 보는 ‘일품’ 안주이기도 하다. 그 자리에선 모두 한 덩어리로 들썩거리지 않으면 안 된다.제1부 늙은 노동자의 노래 몸 늙은 노동자의 노래 밥·1 멸치, 날개를 달다 누이동생 눈썹달 계단을 타다 계단을 오르며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이태원에서 강남을 누비다 하루 달력에 동그라미가 없다 이천칠년 섣달 열아흐렛날 소지의 넋 가을볕 몸살 바닷가 야생화 세한도 꽃샘추위 가는 길 눈 오는 밤 제2부 부치지 못하는 편지 비득치에 가면 소풍 조개잡이 세밑 겨울 부치지 못하는 편지 어머니, 그리고 들꽃 사랑은 벌초 내력 숯 꽃자리·1 낮달 서정이 꽃피는 나무 꽃섬 가는 길 쪼잔한 詩 시인의 집 집 사랑의 힘 비 오는 밤의 독서 반골의 서(書) 제3부 촛불, 그 이름으로 대화 가락동 도축장에서 빈 수레 명동성당 가는 길 강정 토방에서 밥을 먹다 산본역에서 촛불, 그 이름으로 단풍 꽃 여린 꽃에게 대금산조 겨울 달 유채꽃 낙엽의 무덤 春雪 지하철역의 詩 냉이꽃 으아리꽃 찔레꽃 별 낮술 직관 제4부 목숨 목숨 노동의 이름으로 기륭 노동자를 생각하며 구로동 114번 종점을 지나며 주름의 결기 가리봉 오거리에서 장마와 겨울 작업복 노동 일기 꽃 한 송이 한파주의보 흰말채나무꽃 고마리꽃 구럼비에 가면 돌멩이 하나 투계(鬪鷄) 김개남 청보리 소박한 꿈 잎싹에게 -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겨울이 봄에게 무정부주의자의 꿈김교서 시인은, 문단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원석’이다. 등단 40년이 다 돼서 이제야 첫 시집을 내며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낡은 먼지 속에 묻혀 있었다. 시대는 너무 빨리 변하고 그의 걸음은 너무 느렸던 탓일까? 시를 발표하는 것도 뜸하고, 시인들의 자리에도 그는 잘 끼지 못하였다. 그러니 시대와 쉽게 동화하지 못한 그의 시는 아주 고전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원석’에 가깝다. 그러나 그와 함께 얼굴을 내민 시인들의 면모와 오래된 시인들의 기억 한편에는 아슴프레 새겨 있으리라. 이미 명망을 얻은 고재종 시인과 김해화 시인 등이 그가 시단에 얼굴을 내밀던 시대의 동기생들이었으니. 그는 부안 바닷가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서울로 와서 생존의 몸부림 속에서도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독서회 활동을 하며 젊은 꿈을 키웠다. 그러나 만만한 세상은 아니었을 터. 한때 그는 <품바> 공연단의 일원으로 전국을 떠돌기도 했다. 그 실력은 가끔 술이 거나해지면 슬슬 구슬려 듣고 보는 ‘일품’ 안주이기도 하다. 그 자리에선 모두 한 덩어리로 들썩거리지 않으면 안 된다. 배운 것 없이 그가 머물러야 할 곳은 언제나 뜨내기 장사꾼 아니면 막노동 판이었다. 힘든 노동과 굶주림 속에서 그 시절을 보낸 것이 원인일까 모르겠으나 그의 몸은 아직도 왜소하다. ‘천 근’이나 ‘만 근’쯤 되는 삶의 짐을 지고 살아왔으니 오죽할까. 하여튼 그에게도 독재 시대와 민주화 시대를 거쳐 오는 우리나라의 여러 상황은 비껴갈 수가 없었으니, 자연스레 눈을 뜬 그의 의식은 시(詩)로 동(動)하였다. 시집의 표제작인 「비득치에 가면」이 실린, 1984년 실천문학사에서 펴낸 14인 신인 작품집 『시여 무기여』에는 고재종, 권만기, 김갑수, 김명환, 김석현, 김종우, 김해화, 박광배, 박광수, 신연주, 엄귀섭, 서소로, 이석영 외에 김교서 시인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허나 애석하게도 오랫동안 그는 시단의 말석에서조차 사라진 채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하며 이를 갈았다. 그러다 보니 그가 부르는 노래는 어딘지 푸석하기도 하고 개펄 같기도 하다. 오래 막노동을 하다 보니, 온몸에 묻은 시멘트 가루처럼 푸석거리는 노래에 고향으로 향하는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떨어지면 금세 ‘진흙창’ 개펄이 되어 펼쳐진다. 그가 조개를 잡던 그 개펄은 지금 새만금 방조제로 막혀 황폐한 채 버려져 있다. 새 시대는 그가 살아온 모든 것을 덮어 버렸으나 척박하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기억하는 그의 몸만이 ‘증거물’처럼 남아 있을 뿐이다. “먼 놈의 잠이 이렇게/ 안 온다냐/ 온 삭신은 쑤시고 저리는디/ 여그 저그 빛 갚으라/ 쫄리게 하는 사람은 줄 섰는디/ 들어올 돈 구녁은 뺀허고/ 워째 살아야 한다냐/ 징그럽게 일을 혀도/ 이눔의 살림/ 깨진 독 물 붓기여/ 천불 나는 가슴의 피/ 죽으믄 나슬랑가/ 근디 징그런 놈의 잠/ 워째 이리 안 온다야/ 내일 일 맞춰 놨는디/ 안 죽고 살라믄 하루라도/ 더 혀야는디/ 가신 엄니/ 해설핀 신작로가 아스라이/ 허리 휜 몸으로 걸어오신다/ 허튼 안개 내리는 밤” - 「내력」 전문 환갑을 넘기고 칠순을 바라보는 그의 내력 한 조각은 이러하다. 힘든 육신을 끌고 살아가지만 결코 이 정부를 인정할 수 없는 그 시절을 거닐며 그는 무정부주의자의 꿈을 꾸면서 “울화통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차올라/ 너희가 희희낙락 사람들 가슴에/ 거품 들게 허는 꼬락서니/ 눈 뜨고는 못 보는 것인 게(「겨울이 봄에게」)”, ‘숨 거둔 물줄기 살아서 오’는 청보리가 되기도 한다. “빙하기 들어선 모지리/ 넌더리 들판/ 사람의 숲 걸어 나오면/ 죽은 도시의 회색빛 창/ 바람의 넋을 안고/ 검붉은 피를 토한다/ 발가벗기운/ 노동의 호흡 하나/ 온몸으로 진저리친다/ 폭 익은 마음밭 열면/ 버려진 목숨들 바삭거림/ 가슴으로 찾아든다/ 응달의 고요를 버무려/ 티끌도 없는 허공/ 쓰라린 깃발의 아름다움 하나 없는/ 치명의 봄꽃/ 화엄의 강으로/ 붙들어 둔다” - 「무정부주의자의 꿈」전문 지난 시절, 효순이 미선이가 미군 장갑차에 치인 참사와 광우병 소 수입 반대, 4대강 사업 반대, 박근혜 탄핵 촛불 집회 등 전 정부의 비민주적인 정책과 미군의 악행에 대항하는 시위와 집회에 거리낌 없이 한 촉의 촛불이 되어 걸걸한 목청을 터뜨리던 그날, 분노와 한탄을 쏟으며 술잔을 기울이던 그날. 어찌 보면 그가 원하는 것은 오래전 ‘비득치’처럼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고 대동세상을 이루는, 한없이 갸륵하고 소박한 꿈이 전부일지도 모른다. 그의 작은 몸피는 이제 여리여리하다. 다만 정신과 목소리만 살아 소리칠 뿐이다. 아직도 잃지 않은 고향 말로 걸쭉한 노래 한자락 깔 뿐이다. 등단 후 첫 시집이 된 이번 시집은, 그래서 시의 연대도 들쭉날쭉하다. 시도 좀 촌스럽고 구닥다리스럽다. 그러나 하나만은 올곧다. 그의 올곧음은 시인의 정신과 등뼈를 훤히 볼 수 있을 정도로 푸석거리는 시어 사이에 드러나 있다. 이 시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솔직히’, 그렇게 솔직하게 부안 촌사람이 서울에서 어떻게 망가진 삶을 거치면서 살아남았는지를 보여 줄 뿐이다.내변산에서 내달아 온죽비의 서늘함긴 뚝방길 한달음에 내달리나니폭 익은 두 눈 부릅뜬가슴 없거들랑세 치 혀 말뽄새 꿰매어 두어라비득치에 가면- <비득치에 가면> 中
넥스트 교회 넥스트 비전
좋은땅 / 김도환 (지은이)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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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도환 (지은이)
가까운 교회가 어디 있는지는 지도를 펼치지 않아도 찾을 수 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물 사이로 비죽이 올라온 십자가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결코 적지 않은 수의 교회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왜 새로운 교회가 필요한 것일까. 시드니다음교회의 김도환 목사 또한 주님으로부터 교회를 개척하라는 마음을 처음 받았을 때 이와 같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한 이후에도 ‘이렇게 교회가 많은데 왜 교회를 하나 더 세워야 하는가?’ 고민하던 저자의 마음을 다잡게 한 것은 ‘건강한 교회’가 더 필요하다는 확신이었다. 교회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예수님의 교회가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축하의 글 이야기를 시작하며 첫 번째 만남, 내가 원하는 건강한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두 번째 만남, 예수님은 교회의 모든 것 되십니다 세 번째 만남,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로 살기 네 번째 만남, 왜 꼭 예수님이셔야 하는가? 다섯 번째 만남, 다양성의 세계에서 진리로 살아가기! 여섯 번째 만남, 시드니다음교회 5가지 핵심가치 이야기 일곱 번째 만남, 하늘가족공동체를 지향하는 가족교회ABC 여덟 번째 만남, 단절의 시대에 통합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아홉 번째 만남,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며 살아가기 이야기를 마치면서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앞으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까운 교회가 어디 있는지는 지도를 펼치지 않아도 찾을 수 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물 사이로 비죽이 올라온 십자가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결코 적지 않은 수의 교회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왜 새로운 교회가 필요한 것일까. 시드니다음교회의 김도환 목사 또한 주님으로부터 교회를 개척하라는 마음을 처음 받았을 때 이와 같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한 이후에도 ‘이렇게 교회가 많은데 왜 교회를 하나 더 세워야 하는가?’ 고민하던 저자의 마음을 다잡게 한 것은 ‘건강한 교회’가 더 필요하다는 확신이었다. 교회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예수님의 교회가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마음속에 그리고 있는 진정한 교회, 이상적인 교회는 과연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런 교회를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인 되시고 우리를 다스리실 때, 우리 교회가 우리가 원했던 바로 그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님의 안에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의지하며 이끌기도 하는, 서로가 모여야 비로소 하나가 되는 믿음의 공동체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다음이라는 이름은 ‘교회가 여기에서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교회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다음은 어떤 방향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시대적인 변화, 세대의 변화, 문화의 변화, 한국사회의 변화, 이민사회의 변화 속에서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그리고 그 질문의 답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교회여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드니다음교회의 개척은 21세기에 시드에 살아가는 이민교회로서 주님의 교회를 회복하고 이루어 가야 한다는 사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마다 우리 시대의 교회에 대해서 고민하고,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어떤 작업이고 과정이어야 하는지에 같이 질문을 던지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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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하우스 / 진서빈 (지은이)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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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하우스소설,일반진서빈 (지은이)
스물셋에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해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서른다섯에 조기 은퇴를 이루어 낸 광화문금융러가 전하는 미국 주식 투자의 모든 것. 주식 투자는 낮고 불안한 수익률을 가져다준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종잣돈 없이도 누구나 일하지 않고도 매달 3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달성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오랜 투자와 끊임없는 공부 끝에 만들어 낸 저자만의 ‘월 300 투자 공식’과 더불어 초보 투자자들이 가져야 하는 마인드셋까지 한 권의 책 안에 아낌없이 모두 담았다. 각 장의 말미에는 효과적인 투자를 위한 비전 보드를 만들고, 바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평생 월 300만 원 만드는 시뮬레이션’과 ‘최종 투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담았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을 안내함으로써,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최적의 투자법을 제시한다.프롤로그 1장 왜 주식 투자인가? 강남 아파트 VS 주식 가장 직관적인 투자 자산인 배당주 배당금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 실패하지 않는 ETF 투자 ETF 분석 도구 부록: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비전 보드 만들기 2장 수익보다 중요한 절세 현금 흐름의 중요성 건강 보험료의 덫 연금 저축 계좌는 노후 대비용이다? 무조건 만들고 봐야 하는 ISA 계좌 절세 계좌의 완성 IRP 계좌 부록: 평생 월 300만 원 만드는 시뮬레이션 구상하기 3장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공식 주식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 강남 부동산 같은 주식이 있다면? 주식을 매수한다면 이 중에서 조기 은퇴를 도와줄 투자 도구 미국 주식 수익률을 높이려면 부록: 최종 투자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광화문금융러와 함께하는 마인드셋 트레이닝 에필로그‘월 300 투자 공식’과 시세 차익 최대화, 수익 절세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ETF 투자 가이드 요즘 주식 시장은 불안정한 개별주 투자가 아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배당 ETF 투자 바람으로 연일 화제다. 노동 없이 만드는 자동 수익화는 물론이고, 원하는 시기에 조기 은퇴를 달성할 수 있으며, 매달 배당 받는 현금 흐름을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른다섯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조기 은퇴를 이뤄 낸 저자 역시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는 개별주 위주의 상승장을 노렸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어떤 개별 종목도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내지는 못했다. 여기저기서 큰돈을 벌었다는데 오랜 시간 공부하고 투자해 온 나만 왜 그대로일까 고민하다가 S&P 500 차트에 주목했다. 그때부터 장기간 우상향하는 배당주 ETF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성과는 조금 느리더라도 ‘좋은 주식에 장기간 투자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투자한 결과, 주변에서 같이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 중 가장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 이후 배당주 ETF 투자가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확신을 얻었고, 자기만의 ‘월 300 투자 공식’을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유튜브 를 운영하고,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주식 투자 강의를 시작했다. 초보 주식 투자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용어 설명에서부터 주식 시장의 원리, 시세 차익 최대화를 위한 각종 비법과 수익 절세까지 모든 비법을 총망라하여 전달했고 그 결과 강의는 입소문을 탔다. 주식 카테고리 내 수강률 1위, 누적 수강생 1위, 수강생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유튜브 독자와 수강생 들이 모두 인정한 광화문금융러만의 투자 공식과 노하우를 이제 책으로 만나 보자. 한 번도 주식 투자를 해 보지 않은 투자자도, 실패의 악순환을 끊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일한 도서가 될 것이다. 배당 ETF 투자 x 절세 계좌 활용 평범한 직장인이 조기 은퇴를 이루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비법! 저자는 자신의 조기 은퇴 비결로 배당 ETF 투자와 절세 계좌의 활용을 꼽는다. 배당 ETF 투자로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수익 구조를 만들고, 적극적인 절세 계좌 활용으로 건강 보험료를 비롯한 세금을 줄인 덕분에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언제나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개별 종목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기도 하고, 단기간에 큰돈을 벌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가 하마터면 결혼 자금을 송두리째 날릴 뻔한 적도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에게는 인덱스 펀드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워런 버핏과 벤저민 그레이엄,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 투자의 대가들이 했던 말을 상기하며 투자를 꾸준하게 이어 갔다. 끊임없이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어 나가는 훈련을 한 결과, 주변의 ‘카더라’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결국 투자란 투자자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관점에 맞닿아 있다. 돈이란 목표 자체가 아닌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어 주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월 3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목표를 이루어 냈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우상향하는 삶을 위해 ‘진짜 투자자’가 되자고 제안한다. 돈보다 귀중한 시간을 운용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자고 독자들에게 손을 내민다. 온갖 가짜 뉴스와 유혹 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이제 ‘진짜 투자’를 할 준비가 됐다. 광화문금융러와 함께 자산이 쌓이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복한 인생의 선순환을 만들어 보자.이쯤에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마치 부동산 투자는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투자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고, 반대로 주식 투자는 소액 투자자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투자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동산을 매수하는 게 내 집 마련의 목적에만 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내 집 마련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성과를 내는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발표된 세법 개정안에 ISA 세제 혜택 확대안이 포함되었습니다. 연금 저축 계좌와 ISA 계좌 등의 절세 계좌의 혜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절세 계좌를 활용하는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의 세후 수익률에서 더 큰 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루라도 먼저 절세 계좌의 활용을 익히고 나에게 맞게 적용해야 합니다. 절세 계좌의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장기간 우상향할지 아닐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단기로, 혹은 몇 개월 안에 얼만큼의 수익률을 내기만을 기대하고 매수합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무조건 오를 것 같던 주가가 내가 사면 이상하게 큰 폭으로 하락합니다. 마치 누군가 내 계좌를 보고서 몰래카메라라도 찍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가가 하락하면 결국 매도를 하게 됩니다. 계속 보유하다가는 손실이 더 커질 것 같고 기다린다고 한들 내가 매수한 가격에 영영 도달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입니다. 하지만 S&P 500 지수의 장기간 우상향한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S&P 500 지수는 결국 상승했습니다. 만약 여러분 중에 단기 투자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이 있다면 S&P 500 투자를 권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 경우에 속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 마음 키우는 법
시사문화사 / 사사키 마사미 (지은이), 서희경 (옮긴이) / 2020.06.17
12,000원 ⟶ 10,800원(10% off)

시사문화사육아법사사키 마사미 (지은이), 서희경 (옮긴이)
시대의 변화와 함께 아이의 육아를 둘러싼 환경들도 급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는 시대가 변해도 절대로 바뀌지 않는 중요한 가치관이 있다는 것이다다. 이 책에서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을 가장 중요시하되, 부분적으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생각과 육아의 방향도 더했다. 영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의 길고도 짧은 육아 기간, 아이와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이 언제든지, 어떤 주제든지 골라 읽어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시작하며 마음 성장 01 토대는 건축에서도, 교육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장 고치기 어렵습니다. 마음 성장 02 화장실 훈련 시, 지나친 꾸중과 과장된 칭찬 모두 아이의 자립을 방해합니다. 마음 성장 03 ‘야단을 맞아도 금방 잊는다’ ‘실패해도 계속 반복한다’ 이것은 유아기 아이들의 큰 장점입니다. 마음 성장 04 아이의 반항은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아니야~’가 시작되면 ‘드디어 왔구나’라는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을 기대하고 지켜봐 주십시오. 마음 성장 05 ‘무엇이든지 혼자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자립이 아닙니다. 타인과 조화를 이루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자립입니다. 마음 성장 06 아이가 바라는 것을 다 주는 것은 과잉보호 부모가 바라는 것만 주는 것은 과잉간섭 마음 성장 07 돈으로 물건을 사주기보다, 손수 정성을 다해 키워주세요. 애지중지 키운다고 아이가 잘못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마음 성장 08 어렸을 때의 ‘장래의 꿈’은 황당무계해도 상관없습니다. ‘자기긍정감’을 가진 아이는 곧 현실적인 꿈을 착실히 실현해 갑니다. 마음 성장 09 건강한 경쟁심과 협조성을 키우기 위해서 집에 친구를 자주 초대하고, 친구네 집에도 자주 놀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 성장 10 ‘혼자 무엇인가에 몰두하는 것’이 근면은 아닙니다. 근면은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역할과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음 성장 11 장점을 최대한 많이 언급해 주세요. 단점이나 결점은 나중에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마음 성장 12 분업에서 가치의 경중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마음에 차별 의식이 생겨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슬픈 일이지만, 피하기 어려운 본성이기도 합니다. 마음 성장 13 차별감이 싹트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넘어선 인간의 진실한 가치, 동정이 아닌 진정한 평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마음 성장 14 ‘착한 아이’란 어른에게 있어서 ‘편한 아이’입니다. 착한 아이니까 예뻐하는 것이 아니라 예뻐하니까 착한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 성장 15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배웁니다. 가정이 고립되지 않도록, 사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음 성장 16 내 아이만 잘 크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주위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야 좋은 것입니다. 마음 성장 17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아이 중에는 외로운 아이가 많습니다. 마음 성장 18 세상에서 가장 ‘순수에 가까운 사랑’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마음 성장 19 치열한 학력 경쟁의 환경 속에 놓여 있어도, 부모가 자녀에게 ‘성적보다 소중한 가치’를 가르친다면 아이는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마음 성장 20 부모의 고독이 자녀에 대한 과잉기대, 과잉간섭, 체벌로 연결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마음 성장 21 맞벌이 가정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연스러운 역할’을 무리하게 없애고 동등하게 만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마음 성장 22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는 때로는 지나치게 ‘부성적(父性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모성적(母性的)인 것을 충분히 주십시오. 마음 성장 23 서로 깊게 의존하는 부부라면 떨어져 지내도, 자녀가 없어도, 동성이라도 그 자체로 건강한 관계입니다. 마음 성장 24 사람을 존경하는 마음, 공감하는 마음이 없으면 선인(先人)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할 수 없습니다. 마음 성장 25 창조성과 독창성은 ‘모방’으로부터 태어납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을 따라 하지 말라’고 가르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 성장 26 자주성과 주체성이 있어서 모방할 수 있고,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 성장 27 초등학교 쉬는 시간과 방과후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마음 성장 28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필사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사춘기입니다. 거울을 계속 보는 것도, 연애에 빠지는 것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마음 성장 29 연애란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입니다. 큰 실연을 겪더라도, 보석을 하나 잃어버린 정도입니다. 마음 성장 30 영유아기에 놓쳤기 때문에 ‘이미 늦었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몇 살이든지 다시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마치며시대의 변화와 함께 아이의 육아를 둘러싼 환경들도 급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는 시대가 변해도 절대로 바뀌지 않는 중요한 가치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을 가장 중요시하되, 부분적으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생각과 육아의 방향도 더했습니다. 영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의 길고도 짧은 육아 기간, 아이와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이 언제든지, 어떤 주제든지 골라 읽어도 도움이 되는 책 입니다. 가만히 옆에 두고, 아이 성장의 중요한 단계마다 꺼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 아버님. 아이를 과잉보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애지중지하며 키워주세요. 착하게 행동할 때만 예뻐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을 항상 사랑해 주세요. 아이는 사랑받는 만큼, 좋은 아이가 됩니다. 이 책은 부모님의 일상생활과 육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아이의 행복으로도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쓰인 책입니다. 마음 성장 01 ~ 마음 성장 30까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을 가장 중요시하되, 부분적으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생각과 육아의 방향도 더했습니다. 육아에 지쳤을 때, 아이와의 관계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힘들 때, 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 언제든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지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만히 옆에 두고, 아이 성장의 중요한 단계마다 꺼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부모님과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입니다. 때가 되지도 않았는데 아이에게 ‘자율심’이나 ‘주체성’을 미리 가르치겠다며, 엄하게 훈육하거나, 울어도 일부러 안아주지 않는 것은 잘못된 양육 방식입니다. 그것은 오히려 완전한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희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면 아이는 스스로 ‘자신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반면에 항상 ‘이건 안 돼, 하지 마’등과 같이 안 된다는 말을 계속 듣게 되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매우 작게 느끼게 됩니다.
희망의 이미지
위즈앤비즈 / 요셉 라칭거 (지은이), 정종휴 (옮긴이) / 2021.04.15
13,000원 ⟶ 11,700원(10% off)

위즈앤비즈소설,일반요셉 라칭거 (지은이), 정종휴 (옮긴이)
이 책에서 저자는 섬세한 감각으로 몇 쪽의 그림들에 담긴 고유한 언어들을 오늘날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옮긴다. 그러는 가운데 그림들은 그저 교회 희망을 담은 표현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 저마다의 희망을 위한 바탕이 되는 온갖 접점들이 되는 것이다. 교황의 말씀마따나 제대로 보고 ‘읽을’ 줄 안다면, 그림들은 수많은 말보다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다. 교황은 풍부한 지식과 그림 나름의 언어에 대한 매우 섬세한 감각으로 그림들 속에 담긴 깊은 내용을 들춰 보여 주신다.머리말 주님 성탄 대축일 구윳가의 황소와 나귀 주님 성탄 대축일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죠레 바실리카에 담긴 뜻 바오로 사도의 회개 투사와 수난자 베드로 사도의 자리 ‘사랑으로 앉은 윗자리’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의 주교좌 - 제대 주님 부활 대축일 “그 소식 잘 들리네…” 주님 부활 대축일 사라의 웃음 주님 승천 대축일 새로운 사이, 가까움의 시작 성령 강림 대축일 성령과 교회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로마 시내 산 클레멘테의 반원형 벽감(apsis)의 모자이크 포르티운쿨라(Portiuncula) 대사(잠벌의 면제)의 뜻 볼프강 폰 레겐스부르크(St. Wolfgang von Regensburg) 유럽의 성인 모든 성인 대축일 베드로 대성당의 발치에서 위령의 날 희망의 자리들 - 로마의 지하묘지들(Catacombe) 책을 펴내면서 처음 실린 곳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추기경 시절, 교회 전례력에서 중요한 대축일을 기념하는 예술 작품(성화, 제단 장식 등)을 통해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 구원을 신학적으로 묵상한 저서.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성화를 통한 신학적 묵상집 저자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추기경 시절, 오랜 역사를 가진 성화를 통해서도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묵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저서를 통해 전해준다. 그리고 성화를 그저 오래된 그림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자신의 신학을 통해 분석해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섬세한 감각으로 몇 쪽의 그림들에 담긴 고유한 언어들을 오늘날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옮긴다. 그러는 가운데 그림들은 그저 교회 희망을 담은 표현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 저마다의 희망을 위한 바탕이 되는 온갖 접점들이 되는 것이다. 교황의 말씀마따나 제대로 보고 ‘읽을’ 줄 안다면, 그림들은 수많은 말보다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다. 교황은 풍부한 지식과 그림 나름의 언어에 대한 매우 섬세한 감각으로 그림들 속에 담긴 깊은 내용을 들춰 보여 주신다. - 역자 후기 중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과 구원의 기쁜 소식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묵시록에서 나타나는 하늘나라의 모습에서는 우리가 부활절에 신앙을 통해 보는 것이 드러납니다. 다름 아니라 죽임을 당한 양이 살아 있는 모습이지요. 저 양이 살았기에 우리 울음이 그치고 웃음으로 바뀝니다(묵시 5,4 이하 참조). 이 양을 보는 눈길이 열린 하늘을 보는 우리 눈길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보시고, 또 비록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는 아닐지라도 하느님은 일을 하십니다. - 본문 중에서 『희망의 이미지』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오직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사랑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과 십자가상 희생과 부활을 통해 명백히 드러나며, 그것이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말한다. 교황은 우리가 성화를 통해 표현된 하느님의 사랑을 응시하고, 하느님에게서 오는 구원의 희망으로 기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당 골라주는 남자
지식너머 / 노중훈 지음 /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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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너머소설,일반노중훈 지음
여행작가인 저자가 전국을 쏘다니며 들렀던 식당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던 식당들, 저자의 단골집까지 순전히 저자 개인의 취향으로 식당들을 한데 그러모아 만든 식당 가이드다. 여기에 담긴 식당들은 반듯하고 세련된 것만 찾는 요즘 사람 눈에는 흔히 추억을 먹는 집으로만 보일지 모르지만, 허름하고 오래된 식당들은 놀랍도록 오랜 업력만큼이나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아재 입맛 같은 저자의 취향일지 모르지만, 10개 테마로 저자가 소개한 식당들은 꼼꼼히 메모해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단, 이 책 속에서 저자의 취향을 쫓아 식당들을 방문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배가 고파지고 침이 꿀꺽 삼켜지는 것은 책임지지 못한다. 매일 가고 싶은 식당, 내 집 옆에 있어 언제라도 가고 싶은 식당, 메뉴 걱정 없이 배고플 때 내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식당을 이 책으로 찾아가보자. prologue 사나운 식탐, 관대한 식성, 맹렬한 식욕의 기록 Theme 01 이거 먹고 속 풀어 PLACE 1. 탕에 빠진 내장의 위엄 ː 목화식당 PLACE 2. 부드럽게 어루만지다 ː 반룡산 PLACE 3.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ː 외포등대횟집 PLACE 4. 성질 급한 갈치의 은혜로운 선물ː 네거리식당 PLACE 5. 평양냉면계의 넘사벽 ː 우래옥 PLACE 6.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ː 호동식당 PLACE 7. 내 앞에 놓인 영혼의 닭고기 수프ː 황평집 PLACE 8. 칼칼하게 시작해서 달달하게 마무리ː 기장식당 PLACE 9. 군산 콩나물국밥의 자존심 ː 일해옥 PLACE 10. 서울에서 만나는 최고 수준의 두부ː 황금콩밭 Theme 02 국수 먹고 갈래? PLACE 1. 멸치의 힘 ː 골막식당 ? 파도식당 PLACE 2. 느리지만 꼼꼼하게 ː 가타쯔무리 PLACE 3. 이런 짜장면 ː 신성각 PLACE 4. 장작불 손국수 ː 원조동곡할매손칼국수 PLACE 5. 맨얼굴의 막국수 ː 성천막국수 PLACE 6. 은근하게 위대하게 ː 진우네집국수 PLACE 7. 한밤의 막국수 ː 백운봉막국수 PLACE 8. 속 깊은 두부와 콩국수ː 선흘방주할머니식당 PLACE 9. 절충의 미학 ː 하단 PLACE 10. 냉면의 미래 ː 황해냉면 Theme 03 우리 곁에 남아줘서 고마워 PLACE 1. 속에도 팥, 겉에도 팥ː 수복빵집 PLACE 2. 열광의 도가니 ː 대성집 PLACE 3. 세 할머니 ː 삼산옥 ? 왕대포 PLACE 4. 할아버지 주방장의 요리 신공ː 홍릉각 PLACE 5. 뭣이 중헌디? 추억이 중하지! ː 팬더하우스 PLACE 6. 아름다운 인수인여행작가인 저자가 전국을 쏘다니며 들렀던 식당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던 식당들, 저자의 단골집까지 순전히 저자 개인의 취향으로 식당들을 한데 그러모아 만든 식당 가이드다. 여기에 담긴 식당들은 반듯하고 세련된 것만 찾는 요즘 사람 눈에는 흔히 추억을 먹는 집으로만 보일지 모르지만, 허름하고 오래된 식당들은 놀랍도록 오랜 업력만큼이나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아재 입맛 같은 저자의 취향일지 모르지만, 10개 테마로 저자가 소개한 식당들은 꼼꼼히 메모해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단, 이 책 속에서 저자의 취향을 쫓아 식당들을 방문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배가 고파지고 침이 꿀꺽 삼켜지는 것은 책임지지 못한다. 매일 가고 싶은 식당, 내 집 옆에 있어 언제라도 가고 싶은 식당, 메뉴 걱정 없이 배고플 때 내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식당을 이 책으로 찾아가보자. ◇ 여행밥만 18년 먹은 여행작가의 사나운 식탐, 관대한 식성, 맹렬한 식욕의 기록 글쓰는 요리사 박찬일의 추천사에서처럼 저자 노중훈에게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은 “요새 뭐가 맛있어요?”라든지 “○○에 가면 식당은 어딜 가는 게 좋아요?”가 대부분이다. 여행작가인 그에게 좋은 여행지가 아닌 제철 음식과 각 지역의 식당 소개를 부탁하는 요상한 일이 벌어지곤 한다. 그렇지만 그는 거침없이 줄줄줄 식당들의 리스트와 맛집 정보를 쏟아낸다. 이런 요상한 일은 그가 출연했던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한 코너 ‘대결! 음식도시’에서 시작되었다. 그만의 유쾌하고 걸출한 입담으로 시각이 아닌 청각으로 청취자들의 군침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방송으로 저자를 추종하는 팬(?)까지 생겼을 정도니 그만한 보증수표가 또 어디 있겠는가. 그렇지만 저자는 입버릇처럼 “맛은 순전히 제 취향입니다!”로 소개의 끝을 쿨내 나게 마무리하곤 한다. 그렇게 저자는 여행작가이면서도 ‘식당’을 소개한 책을 첫 책으로 선택했다. 아마 그를 추종하는 팬(?)들의 등살에 못 이겨 이런 선택을 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그의 저변에 깔린 음식, 맛, 식당에 대한 애정과 콘텐츠 발굴 능력을 그냥 두기엔 국가적 낭비, 아니 독자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민폐가 아닐까 생각한다. ◇ 미쉐린 스타 식당에는 들어 있지 않지만, 허름해도 불편해도 멀어도 괜찮다! 맛있으면 괜찮다! 다 괜찮다! 요즘 한창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소개되어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렇지만 미쉐린 스타 식당으로 자리매김한 식당은 그야말로 우리가 큰맘을 먹어야 가는 곳이라고나 할까? 물론 정말 특별한 날은 그런 곳에서 기념할 만한 추억 하나 남기는 것도 괜찮지만, 우리의 주머니 사정은 그다지 여의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낙담하지 말자. 미쉐린 스타 식당이 아니면 어떠한가.『식당 골라주는 남자』에 소개된 식당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허름하고, 오래되고, 정겨운 곳들이 많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따뜻하고 기분 좋은 곳이 가득하다. 뭔가 격식을 꼭 차리지 않고도, 시골 외할머니 댁에 가는 느낌처럼, 친구 집에 가는 것처럼 발걸음 가볍게 우리의 마음과 맛까지 채워줄 그런 식당들을 저자 노중훈이 애정 해 마지않는 그런 식당들을 소개하고 있다. ◇ 술 당기는 날, 혼자인 날, 위로 받고 싶은 날, 헛헛하고 허기진 세상 당신의 삶에 위로가 되어줄 10개 테마 속 ‘인생식당’ 104곳 이 책에는 10개 테마별 104개의 식당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10개 테마를 조근조근 되짚어보면 요즘처럼 세상살이가 힘들 때 정말 필요한 테마가 아닌가 한다. 마치 저자는 우리의 속내를 들어왔다 나간 듯, 훤히 들여다보고 그 마음을 채워줄 각 테마와 어울리는 식당들을 소개해나간다. Theme 01의 ‘이거 먹고 속풀어’는 전날 달린 음주로 속을 풀고 싶을 때면 생각나는 속풀이 음식을 소개한다. 쓰린 위를 부여잡고 왔지만, 시원하고 맑은 탕국물에 다시금 잔을 들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Theme 02의 ‘국수 먹고 갈래?’는 면성애자, 노중면이라는 면과 관련된 별명을 많이도 가진 저자가 애정 하는 면 요리 식당들이다. 한 그릇으로는 도저히 성에 차지 않는 저자의 변치 않는 면 사랑을 알게 된다. Theme 03의 ‘우리 곁에 남아줘서 고마워’는 저자의 추억이 담긴 곳들이 시류의 변화로 사라짐을 아쉬워하며, 지금도 우리 주위에 남아 허기를 채워주고 있는 식당을 소개한다. Theme 04의 ‘내 집 앞에 있으면 좋겠어’는 뭔가 갑자기 먹고 싶을 때, 멀리 갈 여유가 없을 때, 내 집 앞에 두고 싶은 식당들을 소개한다. 저자의 면 사랑이 여기에도 미친다. Theme 05의 ‘내가 가는 길이 맛이다’와 Theme 06의 ‘술 한잔 당기는 날’에서는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요리하는 식당과 술 맛 좋고 안주 맛 좋은 식당들을 소개한다. Theme 07 ‘혼자라도 괜찮아’와 Theme 08의 ‘불편해도 괜찮아’에서는 혼자라서 식당에 들어가기 주저하지 않아도 되는 1인도 환영받는 식당과 자리고 비좁고, 문 여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손님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지만 맛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는 식당을 소개한다. Theme 09 ‘위로가 필요해’와 Theme 10 ‘고를 필요 없어요’에서는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식당과 결정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한 메뉴 고를 필요 없는 식당을 소개한다. 식당들을 소개하면서 저자는 빼놓지 않고 어떻게 먹었을 때 맛있었는지, 무엇이 맛있었는지, 어떤 것에 감동을 받았는지를 그야말로 솔직 담백하게 풀어 놓는다. 다 맛있을 수는 없다. 지극히 입맛은 주관적인 것이니 말이다. 그렇지만 그런 솔직함도 다른 식당 소개를 하는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여행작가 노중훈만의 매력이다. 이 책 『식당 골라주는 남자』에 소개한 식당은 저자가 애정 하는 곳이다. 혹시 여기 식당을 찾았다가 어쩌면 식당 한켠에서 음식을 흡입하고 있는 저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행운(?)이 올지도 모른다.
무작정 따라하기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길벗 / 박미정, 박은진 (지은이)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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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박미정, 박은진 (지은이)
오피스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업무 효율까지 높여주는 핵심 필수 기능을 엄선하여 알려준다. 이 책은 Microsoft 365, 오피스 2013부터 최신 버전인 2021까지 모든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어 단 한 권으로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내용을 바로 찾아 업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iN, 오피스 실무 카페 및 블로그, 웹 문서, 뉴스 등 가장 많이 검색하고 찾아본 키워드를 토대로 데이터 관리부터 설득력 높은 비즈니스 보고서 작성 및 디자인까지 실무에 꼭 필요한 우선순위 기능만 골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엑셀편 CHAPTER 1 엑셀 기본 문서 작성하기 [문서시작] Section 01 엑셀 시작하기 01 시작 화면 살펴보기 02 화면 구성 살펴보기 [동영상] 03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자주 사용하는 명령 추가하기 05 나에게 딱 맞는 사용 환경 설정하기 06 추가 기능 설치하기 [문서편집] Section 02 정확하게 엑셀 데이터 다루기 01 엑셀 데이터의 종류 알아보기 [우선순위] 02 텍스트와 기호 입력하기 03 숫자와 날짜/시간 데이터 입력하기 04 한자로 변환하고 입력 형태 지정하기 [동영상] 05 자동 채우기 핸들로 연속 데이터 입력하기 [우선순위] 06 입력 데이터 수정하고 삭제하기 Section 03 자유롭게 셀과 워크시트 다루기 [동영상] 01 빠르게 셀 범위 선택하기 [우선순위] [동영상] 02 셀 데이터 복사하고 이동하기 [우선순위] 03 항목 위치 이동하고 열 너비 조정하기 04 시트 이름과 시트 탭 위치 변경하기 05 시트 숨기기와 취소하기 Section 04 인쇄 환경 설정 및 통합 문서 저장하기 [우선순위] 01 용지 방향과 여백 지정하기 [동영상] 02 인쇄 페이지와 인쇄 제목 지정하기 03 인쇄용지의 머리글/바닥글 지정하기 04 인쇄 매수와 용지 크기 지정하기 05 암호를 지정해 문서 저장하기 핵심! 실무 노트 OneDrive에 문서 저장하고 웹에서 편집하기 CHAPTER 2 시각적으로 데이터 표현하기 [서식지정] Section 01 셀 서식 지정해 문서 꾸미기 [동영상] 02 맞춤과 서식 복사로 보고서 꾸미기 03 보고서에 테두리 지정하기 [우선순위] 04 숫자와 날짜 데이터에 표시 형식 지정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5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살펴보기 06 송장에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지정하기 Section 02 조건부 서식 지정해 데이터 강조하기 [우선순위] 01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 강조하기 02 상위/하위 20개 판매 수량에 서식 지정하기 [동영상] 03 수식으로 조건부 서식과 새 규칙 지정하기 [동영상] 04 색조와 데이터 막대 지정해 매출 분석하기 [차트] Section 03 차트와 스파크라인으로 데이터 표현하기 01 차트의 구성 요소와 빠른 차트 작성하기 [우선순위] 02 추천 차트 이용해 빠르게 차트 삽입하기 [우선순위] 03 차트의 종류와 차트 데이터 편집하기 [동영상] 04 차트에 세부 서식 지정하기 05 스파크라인 이용해 판매 추이 살펴보기 [동영상] 06 서로 다른 차트 하나로 표현하기-콤보 차트 07 데이터의 계층 구조 표현하기-선버스트 차트 핵심! 실무 노트 데이터와 손익계산서 분석하기 ① 파레토 차트 이용해 데이터 분석하기 [동영상] ② 폭포 차트 이용해 손익계산서 분석하기 CHAPTER 3 수식 계산과 실무 함수 다루기 [함수] Section 01 수식과 자동 함수 익히기 [우선순위] 01 수식 작성과 셀 참조 유형 살펴보기 [동영상] 02 기본 연산자 이용해 정산 내역 계산하기 03 이름 정의해 수식 계산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4 자동 합계 함수 이용해 합계/평균 구하기 05 함수 라이브러리로 업체 수와 최고 금액 구하기 Section 02 기본 함수 익히기 [동영상] 01 판매 합계와 평균 구하기 - SUBTOTAL 함수 02 금액에 대한 매출순위 구하기 ? RANK.EQ 함수 03 영업사원에게 지급할 매출 수수료 구하기 ?ROUND 함수 04 순위별 매출 항목 지정하고 매출 Top3 구하기-LARGE 함수 05 평가 참여 횟수 계산하고 과락 확인하기 ? COUNT, OR 함수 [우선순위] 06 최종 평가 결과 계산하기 ? IF 함수 07 반품/교환 문자 추출하기 ? LEFT 함수 08 처리일자와 생일 월 구하기 ? DATE, MONTH 함수 [동영상] 09 처리 날자의 요일 구하기 ? TEXT 함수 Section 03 고급 실무 함수 익히기 [우선순위][동영상] 01 행사 매출 분류명 구하기 ?IFS, VLOOKUP 함수 [우선순위][동영상] 02 라인별, 분류별 판매수량과 총매출 구하기 ? SUMIFS 함수 03 매출 평균 구하기 ? IFERROR, AVERAGEIFS 함수 [동영상] 04 TF팀 명단 가져오기 ? VLOOKUP, COLUMN 함수 05 참여 기간과 참여일수 알아보기 ? NETWORKDAYS, DATEDIF 함수 [동영상] 06 직급별 프로젝트 수당 구하기 ? INDEX, MATCH 함수 핵심! 실무 노트 중첩 함수를 쉽게 작성하는 노하우! ① 수식 대치하여 중첩 함수 작성하기 [동영상] 직급별 프로젝트 수당의 함수식 대치하기 CHAPTER 4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데이터 분석하기 [정렬과필터] Section 01 데이터베이스 다루기 01 표 삽입하고 보기 좋게 꾸미기 [동영상] 표 편집하고 요약 행 지정하기 [우선순위] 03 필드의 조건 이용해 데이터 정렬하기 04 다중 조건 지정해 데이터 정렬하기 05 부분합 이용해 요약 보고서 작성하기 06 부분합 이용해 요약 보고서의 결과 복사하기 Section 02 원하는 데이터만 검색하고 추출하기 [우선순위] 01 자동 필터 이용해 데이터 추출하기 02 고급 필터와 조건식 이해하기 03 고급 필터 이용해 데이터 추출하기 [동영상]04 함수식 적용한 데이터만 추출하기 05 색상별로 데이터 정렬하고 추출하기 [피벗테이블] Section 03 전문 분석 기능 다루기 01 추천 피벗 테이블 지정하고 꾸미기 [우선순위][동영상] 02 피벗 테이블 보고서에 요약 보고서 추가하기 [동영상] 03 피벗 테이블에 값 요약하고 표시 형식 변경하기 04 피벗 차트 이용해 보고서 작성하기 [동영상] 05 슬라이서와 시간 표시 막대 삽입해 필터링하기 [매크로] Section 04 외부 데이터 가져오고 파워쿼리 활용하기(2016 이상 버전) 01 CSV 파일 가져오기 [동영상] 02 다른 통합 문서에서 표 데이터 가져오기 [동영상] 03 파워쿼리로 데이터 변경하기 [동영상] 04 파워쿼리로 열 변환하고 추가하기 05 데이터 추가하고 쿼리 새로 고치기 핵심! 실무 노트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컨트롤하기 ① 피벗 테이블의 분석 기능을 조건부 서식으로 업그레이드하기 ② 슬라이서와 시간 표시 막대로 대시보드 작성하기 파워포인트편 CHAPTER 1 기본 프레젠테이션 문서 작성하기 [문서작성] Section 01 파워포인트 시작하기 01 시작 화면 살펴보기 02 화면 구성 살펴보기 03 프레젠테이션의 형식 살펴보기 04 새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동영상] 05 카드 뉴스용 슬라이드 설정하기 [동영상] 06 기존 문서에 테마 적용하기 07 프레젠테이션 저장하기 Section 02 자유자재로 슬라이드 다루기 01 새 슬라이드 삽입하기 02 슬라이드 선택하고 레이아웃 변경하기 03 슬라이드 복제하고 이동하기 04 슬라이드 삭제하고 서식 재지정하기 05 논리적 구역 설정해 슬라이드 관리하기 [동영상] 06 슬라이드 복사하기 [텍스트] Section 03 텍스트 슬라이드 만들기 [우선순위] 01 텍스트 입력하기 02 글꼴 서식 지정해 텍스트 꾸미기 03 단락의 목록 수준 조절하기 [동영상] 04 글머리 기호의 모양과 색상 변경하기 05 번호 목록에서 시작 번호 변경하기 [동영상] 06 텍스트 사이의 줄 간격 조절하기 07 한글 단어가 잘리지 않게 줄 바꾸기 08 워드아트 빠른 스타일로 제목 꾸미기 09 텍스트 상자로 원하는 위치에 텍스트 입력하기 [스마트아트 그래픽] Section 04 스마트아트 그래픽으로 슬라이드 만들기 [우선순위] 01 스마트아트 그래픽 삽입하고 레이아웃 변경하기 02 스마트아트 그래픽의 색과 스타일 변경하기 [동영상] 03 텍스트를 스마트아트 그래픽으로 변경하기 [동영상] 04 스마트아트 그래픽을 텍스트로 변경하기 [동영상] 05 스마트아트 그래픽을 도형으로 변경하기 핵심! 실무 노트 글머리 기호와 텍스트 간격 조정하기 CHAPTER 2 도형과 그래픽 개체로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도형/도해] Section 01 도형 이용해 도해 슬라이드 만들기 [우선순위] 01 <Shift> 이용해 정원 그리고 수평으로 복사하기 [우선순위] 02 도형 그룹화하고 균형 있게 배치하기 [우선순위] 03 도형에 빠른 스타일 적용하고 스포이트로 색 지정하기 04 도형의 모양과 순서 변경하기 [동영상] 05 복제 기능으로 반복된 도형 복사하기 [동영상] 06 도형 병합해 새로운 도형 만들기 07 도형에 그림자와 입체 효과 지정하기 08 도형 서식 복사하기 [그림/표/차트] Section 02 이미지 이용해 고품질 프레젠테이션 작성하기 [우선순위] 01 자주 사용하는 이미지의 종류 살펴보기 02 그림 삽입하고 간격과 줄 맞추기 03 그림 모양 변경하고 효과 지정하기 [동영상] 04 로고의 흰색 배경을 투명하게 바꾸기 [우선순위] 05 그림의 불필요한 배경을 투명하게 바꾸기 06 서식 유지하면서 그림 바꾸기 [동영상] 07 그림 자르기와 색 변화로 그래픽 차트 만들기 08 그림 압축하고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09 사진 앨범 만들어 그림 한 번에 삽입하기 Section 03 표와 차트로 전달력 높은 슬라이드 만들기 [우선순위] 01 표 삽입하고 텍스트 입력하기 02 표에 표 스타일 지정하기 03 표의 레이아웃 변경하기 [동영상] 04 표의 셀에 테두리와 그림자 효과 지정하기 05 표의 셀에 여백 지정하기 [우선순위] 06 차트 삽입하고 행/열 전환하기 [동영상] 07 차트 색 변경하고 빠른 레이아웃 지정하기 핵심! 실무 노트 그라데이션 효과로 도형 꾸미고 서식 복사하기 CHAPTER 3 생동감 넘치는 멀티프레젠테이션 만들기 [오디오/비디오] Section 01 오디오와 비디오로 멀티미디어 슬라이드 만들기 01 동영상 삽입하고 자동으로 실행하기 02 동영상에 스타일과 비디오 효과 지정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3 동영상에서 원하는 부분만 재생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4 오디오 파일 삽입하고 배경 음악으로 지정하기 05 화면 녹화해서 영상으로 기록하기 [애니메이션] Section 02 애니메이션으로 개체에 동적 효과 연출하기 [우선순위] 01 클릭할 때마다 하나씩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02 포인트 강조하고 애니메이션의 순서 바꾸기 03 클릭하면 화면에서 사라지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동영상] 04 뉴스 헤드라인처럼 흐리게 텍스트 표현하기 [동영상] 05 선택한 순서대로 화면에 설명 표시하기 03 ‘끝내기’ 애니메이션 지정하고 재생 시간 변경하기 [슬라이드쇼] Section 03 슬라이드 쇼에 멋진 화면 전환 효과 지정하기 [우선순위] 01 슬라이드에 화면 전환 효과 지정하기 [동영상] 02 모든 슬라이드의 화면 전환 속도 변경하기 [동영상] 03 모핑 전환 기능으로 특수 효과 연출하기 04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우선순위] 발표자 도구로 전문가처럼 프레젠테이션 발표하기 핵심! 실무 노트 비디오 중간 부분만 빼고 재생하기 CHAPTER 4 프레젠테이션의 문서 관리 기술 익히기 [테마디자인] Section 01 테마와 마스터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관리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1 슬라이드 마스터와 슬라이드 레이아웃 이해하기 [동영상] 02 슬라이드 마스터 디자인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3 모든 슬라이드에 로고 삽입하기 [동영상] 04 특별하게 표지와 간지 슬라이드 디자인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5 모든 슬라이드에 슬라이드 번호 삽입하기 Section 02 링크 이용해 유기적으로 이동하는 슬라이드 만들기 [우선순위][동영상] 01 요약 확대/축소로 대화형 목차 슬라이드 만들기 [동영상] 02 구역으로 확대/축소하는 슬라이드 쇼 만들기 03 다른 슬라이드로 이동하는 링크 만들기 04 슬라이드 쇼 실행중 다른 문서 실행하기 [저장/인쇄] Section 03 다양한 형식으로 프레젠테이션 저장하기 [우선순위] 01 프레젠테이션을 PDF 문서로 저장하기 [동영상] 02 프레젠테이션을 동영상으로 저장하기 [동영상] 03 프레젠테이션을 CD용 패키지로 저장하기 04 프레젠테이션을 그림으로 저장하기 05 필요한 슬라이드만 선택해서 회색조로 인쇄하기 06 3슬라이드 유인물로 인쇄하기 핵심! 실무 노트 디자인 아이디어로 디자인 서식 쉽게 적용하기 Section 03 프레젠테이션의 인쇄 환경 설정하기 01 인쇄용지와 슬라이드의 방향 설정하기 [우선순위 20] 02 필요한 슬라이드만 회색조로 인쇄하기 03 3슬라이드 유인물로 인쇄하기 04 특정 구역만 선택해 세 장씩 인쇄하기 리뷰! 실무 예제 / 회색조 인쇄 / 2슬라이드 유인물로 인쇄 워드편 [문서작성] CHAPTER 1 워드 기본기 익히기 Section 01 워드 시작하기 01 시작 화면 살펴보기 02 화면 구성 살펴보기 [우선순위] 03 글꼴, 글꼴 크기, 글꼴 색 변경하기 [우선순위] 04 기호 삽입하고 한자 변환하기 05 다양한 방법으로 선택 방법 익히기 [우선순위] 06 새로운 텍스트로 한 번에 변경하기 [동영상] 07 원하는 위치에서 페이지 나누기 [서식직정] Section 02 서식 지정해 문서 꾸미기 01 단락 맞춤, 테두리와 음영 지정하기 02 첫 줄 들여쓰기와 여백 지정하기 [우선순위] 03 줄 간격과 단락 간격 지정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4 탭 지정하기 05 균등 분할해 텍스트 자동 맞춤하기 Section 03 번호와 글머리 기호로 목록 만들기 01 번호 스타일 목록 만들기 [우선순위][동영상] 02 글머리 기호의 스타일 지정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3 다단계 수준별 목록 지정하기 04 시작 번호 변경하기 핵심! 실무 노트 찾기 및 바꾸기 이용해 연속된 공백 쉽게 지우기 CHAPTER 2 문서 관리와 개체 삽입하기 [문서관리] Section 01 문서 저장하고 페이지 설정 및 인쇄하기 [우선순위] 01 새 문서 저장하기 [우선순위] 02 PDF 문서 열고 편집하기 [동영상] 03 용지의 방향 지정하고 페이지 나누기 [우선순위] 04 페이지의 여백 지정하기 05 현재 페이지만 인쇄하기 [개체삽입] Section 02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개체 삽입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1 그림 삽입하고 텍스트와 어울리게 배치하기 [우선순위] 02 문서 표지 완성하기 03 하이퍼링크 설정하기 04 메모 삽입하고 편집하기 [동영상] 05 수식 삽입하고 편집하기 [우선순위] 온라인 비디오 삽입하고 재생하기 Section 03 표와 차트 삽입하기 [우선순위] 01 표 삽입하고 스타일 지정하기 02 표에 행과 열 추가하기 [우선순위] 03 표의 크기와 셀 너비/높이 조절하기 [동영상] 04 표에 대각선과 테두리 지정하기 [우선순위][동영상] 05 차트 삽입하고 차트의 종류 변경하기 핵심! 실무 노트 빠른 문서 요소에 표 추가하고 빠르게 사용하기 CHAPTER 3 고품질의 고급 문서 작성하기 [스타일] Section 01 스타일 이용해 일관성 있는 문서 작성하기 [우선순위] 01 제목 스타일 지정하기 02 단락 스타일 지정하고 적용하기 [동영상] 03 서식 변경해 스타일 수정하기 04 스타일에 개요 수준 지정하기 [우선순위] 05 스타일 이용해 자동 목차 작성하기 [문서디자인] Section 02 보기 좋게 문서 디자인하기 01 워터마크와 페이지의 테두리 삽입하기 [우선순위] 02 페이지 번호 삽입하기 [우선순위] 03 머리글 편집하고 날짜 지정하기 04 다단 설정하고 단 나누기 [동영상] 05 내용이 바뀌는 부분을 구역으로 나누기 [양식작성] Section 03 편지, 검토, 양식 문서 작성하기 [동영상] 01 편지 병합할 문서와 원본 데이터 편집하기 [동영상] 02 편지 병합해 수료증 완성하기 03 컨트롤 삽입해 양식 문서 작성하기 04 변경 내용 추적해 적용하기 핵심! 실무 노트 엑셀 명단 이용해 자동으로 초대장 생성하기 검색보다 빠르고, 동료보다 친절하다!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만 쏙 뽑아 실무에 딱 맞게 적용해 보세요. _500만 독자의 선택, 믿고 보는 최고의 오피스 핵심 실무서 _단 한 권으로 해결! 모든 버전 사용 가능 _우선순위 Top 20! 기본+회사실무 완벽 대응 검색보다 빠르고, 동료보다 친절하다! 믿고 보는 최고의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로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만 쏙 뽑아 실무에 딱 맞게 적용해 보세요. 500만 독자의 선택 오피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25년 이상 500만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믿고 보는 최고의 오피스 핵심 실무서입니다. 또한, 길벗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독자 지원 센터에서는 책을 따라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이나 문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독자 A/S까지 완벽하게 책임집니다. 단 한 권으로 해결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오피스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업무 효율까지 높여주는 핵심 필수 기능을 엄선하여 알려줍니다. 이 책은 Microsoft 365, 오피스 2013부터 최신 버전인 2021까지 모든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어 단 한 권으로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내용을 바로 찾아 업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 TOP 20 기본+회사실무 완벽 대응 네이버 지식iN, 오피스 실무 카페 및 블로그, 웹 문서, 뉴스 등 가장 많이 검색하고 찾아본 키워드를 토대로 데이터 관리부터 설득력 높은 비즈니스 보고서 작성 및 디자인까지 실무에 꼭 필요한 우선순위 기능만 골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 직강 온라인 강의와 실무 템플릿 무료 제공 유튜브 검색 창에 ‘오피스 랩’을 입력하면 오피스 분야 전문 집필진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저자 직강으로 업무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또 이 책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바로 뽑아 쓸 수 있는 오피스 실무 템플릿을 제공하여 회사실무를 꽉 잡을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 스타트업
한국경제신문i / 주호선생 (지은이) / 2021.05.21
18,000원 ⟶ 16,2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주호선생 (지은이)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의 주식 전문가, 국내 선물 옵션 전문가, 해외 선물 전문가로 활약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총망라한 정보를 담았다. 개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습득할 수 있게 투자 철학이 스며든 교과서이다. 이 책은 기초 편과 실전 편으로 나누어 주식 투자 매매에 앞서 배워야 할 대부분을 담았기에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본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 4 | Part 01 | 기초 편 Chapter 01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술적 분석·기본적 분석 이해하기 ……… 17 주식에 관심 있다면 알아야 할 주식 용어 ……… 20 시장의 종류와 주식 시장 투자자 ……… 25 한국증시 거래 시간대 알아보기 ……… 34 재무제표에서 확인해야 할 중요 체크 포인트 ……… 36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표 등 포괄적인 점검은 필수! ……… 41 주식 시장은 살아 있는 생명체-주식 시장의 4단계와 트레이딩 방법의 특징 ……… 44 증자의 종류와 성격 ……… 46 공시제도의 종류 ……… 48 Chapter 02 주린이 초보 탈출! 기술적 분석 뽀개기 기술적 분석 기초-캔들 ……… 54 트레이더의 기본-캔들의 패턴 ……… 60 주식 캔들의 윗꼬리와 아랫꼬리의 심리 ……… 70 저점에서 장대양봉은 주가 바닥, 고점에서 장대음봉은 주가 상투 ……… 71 윗꼬리 음봉은 다음 날 하락 예고 ……… 73 Chapter 03 주식의 정석, 이동평균선부터 파악하자 이동평균선의 기본 개념 ……… 76 이동평균선의 종류와 특징 ……… 77 이동평균선으로 파악하는 추세 활용법 ……… 79 골든크로스 정배열과 데드크로스 역배열 ……… 83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이격도 ……… 86 이격도 매매의 기술 ……… 87 이동평균선의 지지와 저항 ……… 90 그랜빌의 법칙 : 매수 및 매도 8법칙 ……… 94 Chapter 04 야, 너도 주식 투자 할 수 있어! -추세와 패턴으로 매매 시점 찾기 추세 분석의 의미 ……… 98 추세선의 종류 ……… 99 추세선 긋기 ……… 101 추세선을 이용한 기본 매수 신호 4가지 유형 ……… 105 추세선을 이용한 기본 매도 신호 4가지 유형 ……… 107 추세 전환 시점이 매매 시점이다 ……… 109 매집 대량 거래를 동반한 추세 전환 매수 급소 ……… 111 인기 테마주라도 지지선이 깨지면 버려라 ……… 112 추세 매매의 핵심 ……… 113 V자형 반등패턴 ……… 113 Chapter 05 계좌를 지키는 전략 - 보조 지표를 활용하라 대표적인 거래량 지표 OBV ……… 115 대표적인 이동평균선 지표 MACD ……… 117 시세의 강약을 분석하는 VR ……… 119 스토캐스틱으로 신뢰도를 높여라 ……… 120 Slow, Fast 스토캐스틱 활용하기 ……… 122 모멘텀 지표로 사용하는 소나 지표 ……… 123 모멘텀과 펀더멘털의 기본 개념 ……… 124 RSI(추세강도지수) 보조 지표 ……… 126 Trix(지수이동평균 변화율) 지표 ……… 128 투자 심리선 ……… 129 볼린저밴드 지표 ……… 131 그물망 차트 ……… 133 삼선전환도 차트 ……… 134 일목균형표 지표 ……… 135 거래량과 매물대 ……… 138 | Part 02 | 실전 편 Chapter 01 BEST 실전 투자 비법 급등주에 대한 자료 ……… 143 세력주(급등주)에 올라타면 단기간에 수익이 난다 ……… 146 일반 개미도 세력을 이길 수 있다 ……… 147 급등주의 일반적 조건 ……… 148 거래대금 300억 원 이상의 맥을 잡자 ……… 149 승률 좋은 3분봉 단타 기법 수식 ……… 150 저평가 우량주 찾아내기 ……… 156 하락 후 5일선 변곡점을 노려라 ……… 159 상한가 다음 날 주식 고수익 단타 기법 ……… 160 양봉밀집 패턴은 세력의 매집 패턴이다 ……… 165 Chapter 02 어떻게 매매할까? 나도 고수가 될 수 있을까? 오로지 차트로만 승부한다 ……… 167 종목 선정은 이렇게 한다 ……… 169 최적의 매매 시간대는? ……… 172 정배열 종목이 안정적이다 ……… 173 5일선이 우상향이고, 20일선이 받쳐주는 종목에서 상승할 확률이 높다 ……… 174 세력이 만드는 윗꼬리 캔들의 의미를 파악하자 ……… 176 세력이 만드는 의미 있는 구간, 이런 자리에서 매매하자 ……… 177 Chapter 03 초보자를 위한 급등주 발굴 기법 대량 거래를 주시하고 또 주시하라 ……… 180 대량 거래는 때에 따라 인내가 필요하다 ……… 181 왼쪽 어깨 절벽 후 수렴구간을 주시하라 ……… 182 Chapter 04 투자 기법의 기술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 전략 ……… 189 급등주 눌림목 단기 매매 기법 ……… 195 4등분선 매매법 ……… 198 확률 높은 눌림목 매매 기법 ……… 200 보조 지표를 이용한 매매법(MACD를 이용한 방법) ……… 203 RSI 지표의 실전 사용법 ……… 205 볼린저밴드를 이용한 매매 기법 ……… 206 20일선 돌파 단타 매매 기법 ……… 208 추세 작도를 통한 차트 분석 방법 ……… 210 다우 이론 ……… 218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저평가된 가치주에 투자하라 ……… 222 Chapter 05 주식 시장 대세 판단 방법 우라가미의 장세 4단계 대세 판단 ……… 227 엘리어트 파동 이론 ……… 229 다우 6국면 ……… 239 부 록 데이 트레이더를 위한 지침 데이 트레이더의 마음가짐 ……… 247 데이 트레이딩의 실패 사례 ……… 250 데이 트레이더의 기본 자세 ……… 250 데이 트레이딩을 위한 기본 지침서 ……… 263 증시 격언에서 배워라 ……… 268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 3가지 ……… 279 주식 투자 심리적 요인 3가지 ……… 282 고수와 하수의 매매 패턴 비교 ……… 285주호선생(주식 잡는 호랑이 선생님)이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주린이들에게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책을 공개한다! 주식 투자 열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평생 주식 투자와 담쌓고 살던 사람들도 최근에는 주식 계좌를 개설해 지인들에게 거래하는 방법을 묻는 경우가 많아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식 투자자들의 절반 이상은 지난해에 입문했으며, 추세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동학 개미 열풍 및 부동산 급등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주식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주식 시장에 들어왔음에도 큰 수익을 내신 분들도 있겠지만, 손실을 크게 보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럼 과연 어떻게 주식 투자를 해야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주가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지배를 받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에 비해 고평가되기도 하고, 때론 저평가될 수도 있다.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기준과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기준에 따라서 집중해야 할 종목도, 주가 등락에 대한 대응 방법도 다르기에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이 단단해야 비로소 홀로 설 수 있다. 주식 투자의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에 의한 투자를 했는지, 그리고 투자 마인드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는지가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수익에 대한 탐욕에 기업 분석을 귀찮아하거나 힘들다고 공부를 하지 않고 차트만 보면 다 될 것 같다는 믿음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 믿고 투자하거나 하면 결과는 원금 손실로 이어질 뿐이다. 철저한 투자 전략과 중심 잡힌 투자 마인드가 결합되어야만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이 책은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의 주식 전문가, 국내 선물 옵션 전문가, 해외 선물 전문가로 활약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총망라한 정보를 담았다. 개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습득할 수 있게 투자 철학이 스며든 교과서이다. 이 책은 기초 편과 실전 편으로 나누어 주식 투자 매매에 앞서 배워야 할 대부분을 담았기에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본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성공 투자로 가는 초석을 잘 밟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기초 편(기본적 분석)과 실전 편(기술적 분석)을 마스터하자.기술적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투자자와 기본적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투자자는 종종 의견 대립이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을 하는 투자자들은 기술적 분석 투자자들을 투기꾼으로 보고, 반대로 기술적 분석 투자자들은 기본적 분석 투자자들을 장기적으로 투자해도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의 의견만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두 가지 다 분석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한다면 주식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식 시장이 호황을 누리게 되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세 번의 깡통을 차봐야 초보에서 중수, 중수에서 고수의 영역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고수의 영역으로 가려면 그만큼 피나는 노력과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주식의 기본을 먼저 습득하고, 투자자 스스로에게 맞는 매매 기법을 만드셔야 합니다. 고점에서 장대양봉을 보고 ‘큰 금액이 아니니까 물 타면서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티는데, 만약 주가가 내가 물 타고 더 내려가고 다시 물 타고 또 내려가게 된다면 투자금이 물을 타면서 더 커진 상황에서 추가 하락이 거듭될수록 손실액이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의 수로 비추어볼 때 주식은 역시 매수의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매도 타이밍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화 속의 클래식 산책
북마크 / 정은실 (지은이) /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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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소설,일반정은실 (지은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영화 속에 담긴 클래식 음악을 ‘어렵지’ 않게 해설하는, 「뉴욕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영화에서 음악은 단순히 이야기나 배우의 연기를 뒷받침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영화 음악은 영화의 수준을 끌어올리기도 하고, 영상이나 스토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정의 세계를 표현하기도 한다. 즉, 정서적인 체험과 함께 관객의 공감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영화 음악, 그중에서 클래식 음악 이야기는 짧은 내공으로는 접근조차 쉽지 않은 영역이다. ‘영화 한 편을 보면서도 다른 눈으로 새롭게 보려고 노력하다 보니 잠깐 스치는 1분짜리 장면에서조차 감독의 의도가 엿보였고, 평소에 들었던 클래식 소품도 영화 속에서 보석처럼 반짝임을 보았다’는 정은실 작가의 이야기에서 클래식 음악과 영화에 대한 내공과 애정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까닭이다. 칼럼은 2018년 9월 4일에 ‘러브 스토리’를 시작으로 2019년 7월 9일 ‘뭔헨’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들을 다루고 있다.출간을 축하하며_ 클래식이 필요한 사회 4 프롤로그_ 영화 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클래식 음악 7 1. 「러브스토리(Love Story)」 14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3번 A장조’ 2. 「7년 만의 외출(The 7 year itch)」 19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3. 「왕의 연설(King’s Speech) 25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2악장’ 4. 「잉글리시 페이션트(English Patient)」 30 바흐 ‘골든베르크변주곡 BWV988’ 5. 「쇼생크 탈출(Shawshank Redemption)」 35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 이중창’ 6. 「번지점프를 하다」 40 쇼스타코비치 ‘왈츠2’ 7. 「퐁네프의 연인들(The Lovers on the Bridge)」 44 코다이 ‘무반주 첼로소나타 op8’ 8.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48 헨델 ‘수상모음곡 2번 알레그로’ 9.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53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10. 「허공에의 질주(Running on Empty)」 58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11. 「맨해튼(Manhattan)」 63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12.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67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18번’ 13. 「세븐(Seven)」 72 바흐 ‘관현악모음곡 3번 2악장 G선상의 아리아’ 14. 「플래툰(Platoon)」 77 사무엘 베버 ‘현을 위한 세레나데’ 15. 「접속」 81 바흐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중 미뉴에트 G장조’ 16. 「나의 왼발(My Left Foot)」 85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숭어 1악장’ 17. 「페이스 오프(Face/Off)」 89 쇼팽 ‘빗방울 전주곡’ 18. 「페인티드 베일(The Painted Veil)」 93 에릭 사티 ‘그노시엔 1번’ 19. 「다이하드1(Die Hard)」 97 바흐 ‘브란덴부르크협주곡 3번’ 20.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101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21. 「킹스맨(Kingsman:The Secret Service)」 106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2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11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슈만 ‘아라베스크 18번’ 23.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116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V622 2악장 아다지오’ 24. 「사랑이 머무는 풍경(At First Sight)」 121 에릭 사티 ‘짐노페디’ 25. 「멜랑콜리아(Melancholia)」 126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 그래. 그 영화를 보면서 들었지!’ 하며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릴 것이다. 주인공과 스토리만 겨우 기억하는 사람들은 ‘어, 그런 음악이 있었나?’ 하며 다시 한번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될 것이다. 정은실의 『영화 속의 클래식 산책』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영화 속에 담긴 클래식 음악을 ‘어렵지’ 않게 해설하는, 「뉴욕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영화에서 음악은 단순히 이야기나 배우의 연기를 뒷받침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영화 음악은 영화의 수준을 끌어올리기도 하고, 영상이나 스토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정의 세계를 표현하기도 한다. 즉, 정서적인 체험과 함께 관객의 공감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영화 음악, 그중에서 클래식 음악 이야기는 짧은 내공으로는 접근조차 쉽지 않은 영역이다. ‘영화 한 편을 보면서도 다른 눈으로 새롭게 보려고 노력하다 보니 잠깐 스치는 1분짜리 장면에서조차 감독의 의도가 엿보였고, 평소에 들었던 클래식 소품도 영화 속에서 보석처럼 반짝임을 보았다’는 정은실 작가의 이야기에서 클래식 음악과 영화에 대한 내공과 애정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까닭이다. 칼럼은 2018년 9월 4일에 ‘러브 스토리’를 시작으로 2019년 7월 9일 ‘뭔헨’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들을 다루고 있다. 이어지는 내용은 속편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어둠의 미술
미술문화 / S. 엘리자베스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 2023.01.25
33,000

미술문화소설,일반S. 엘리자베스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선과 악은 공존할 때 비로소 각각의 가치를 가지며, 하나가 없이는 다른 하나도 없다. 저자는 끔찍한 악몽, 피할 수 없는 죽음, 적막한 폐허, 으스스한 유령, 신비로운 마법을 담은 그림 150여 점을 한데 모아 독자에게 선사한다. 이 그림을 관람하는 동안 우리는 시각적으로 매혹될 뿐만 아니라 공포와 악의 본질을 탐색할 수 있다.머리말: 그림자를 찬양하며 PART. 1 모든 것은 당신의 머릿속에 있다 1. 꿈과 악몽 2. 정신적 고통 3. 허공에서 들려오는 속삭임 PART. 2 인간의 조건 4. 질병과 고통 5. 타락과 파괴 6. 필멸이라는 문제 PART. 3 우리를 둘러싼 세계 7. 꽃의 어두움 8. 야만의 것들이 있는 곳 9. 신비로운 풍경, 폐허, 파괴된 장소 PART. 4 그 너머로부터의 비전 10. 신과 괴물 11. 잠들 수 없는 죽음과 그 밖의 섬뜩한 존재 12. 어둠의 미술과 금지된 신비 더 읽어보기 찾아보기 도판 크레딧보이지 않는 공포, 그림으로 되살아나다 악몽, 질병, 필멸, 폐허, 괴물, 유령, 마법… 150여 점의 예술작품으로 살펴보는 인간의 원초적 두려움 끔찍한 악몽, 피할 수 없는 죽음, 적막한 폐허 으스스한 유령, 신비로운 마법, 흉측한 괴물… 한 번 보면 무섭고, 두 번 보면 빠져드는 끔찍하고도 아름다운 예술작품의 갤러리 『오컬트 미술』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비하고 기묘한 예술작품들을 소개한 바 있는 S. 엘리자베스가 이번에는 어둡고 기괴한 예술작품들을 모아 『어둠의 미술』로 돌아왔다. 총 4부로 나뉘며 순서대로 ‘악몽과 정신 착란’, ‘고통과 죽음’, ‘야생과 자연’, ‘괴물과 마녀’를 큰 주제로 삼는다. 저자는 각 주제를 가장 잘 드러내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명화 150여 점을 엄선하고, 그림을 그린 화가와 그림의 배경, 눈여겨볼 만한 지점을 짚어 설명한다. 수록된 그림을 통해 독자는 오랜 세월 예술가들을 사로잡았던 ‘어둠’의 본질을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으며, 이를 스스로에게 투영해 새로운 ‘어둠’을 창조해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단지 공포를 위한 공포를 전달하는 데 있지 않다. 유혹적이면서도 소름 끼치는 그림들에 다가가다 물러서다 하면서 우리 내면의 악마와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에 푹 젖어 있는 나의 반쪽을 발견하는 데 있다. 뭉크의 〈불안〉(1894)이라는 그림을 살펴보자. 한눈에 보아도 왠지 모르게 섬뜩하고 기이한 인상을 풍기는 이 그림에는 어떤 어둠이 담겨 있을까? 뭉크는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사실 뭉크는 아주 불행한 청년기를 보냈다. 가장 가까운 누이와 어머니가 결핵으로 사망했고, 또 다른 누이는 정신 질환을 앓았으며, 뭉크 본인도 고열과 기관지염에 자주 시달렸다. 훗날 뭉크는 이렇게 썼다. “나는 인류의 가장 무서운 적 두 가지를 물려받았다. 폐결핵과 정신 이상이라는 유산이다.” 이러한 불안 요소들이 뭉크의 초기 작품에 스며들었고, 뭉크는 이 주제를 죽을 때까지 거듭 탐색했다. 〈절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 그림은 이유 모를 공포의 절망감, 인간이라 볼 수 없는 섬뜩한 얼굴들이 내뿜는 미묘한 편집증, 불편함, 불신의 느낌을 보여준다. 이는 〈절규〉의 고립된 개인이 경험하는 날카로운 고뇌보다 더 길게 지속하는 집단적 절망의 표현이다. 이들 작품은 아직도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며 오늘날의 관람객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삶의 어느 시점에선가 이러한 괴로운 감정을 느껴보지 않은 이가 있겠는가? 당신이라면 이 감정을 어떻게 표출하겠는가? 이 그림에서 당신은 무엇이 느껴지는가?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선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리고 모든 어둠이 사라진다면 지상은 어떤 모습이겠는가?” 공존할 때에야 비로소 가치 있는 선과 악 그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그림들 “인간 조간의 이 어두운 측면을 파헤치는 것은 종종 고통스럽고 골치 아프지만 꼭 필요한 단계이다.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들여다보면 불행하게도 우리가 목격하게 되는 것이 썩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세상을 온전히 이해하고 감사하기 위해서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끔찍한 우리 마음의 모든 측면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만 한다.”(본문 65쪽) 삶은 24시간 365일 아름답지 않다. 고통의 순간도, 좌절의 순간도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때 우리는 밝고 화사한 그림을 보며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도 있고, 오히려 어둡고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이 드러나는 그림을 보며 이 그림을 그린 화가 또한 나와 비슷한 길을 갔음을, 그리고 그림을 통해 구원을 얻었음을 깨달으며 용기를 얻을 수도 있다. 페이지를 뒤적이다 왠지 모르게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을 만나면, 가만히 멈춰서 그저 바라보라. 이 그림은 당신에게 즉각적인 혐오감을 불러일으킬지도, 몸서리쳐지는 공포를 선사할지도 모른다. 그 순간을 즐기고 바로 다음 그림으로 넘어가도 좋고, 조금 더 머물러 그림의 배경과 화가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좋다. 그 그림은 어떤 식으로는 당신의 뇌리에 남아 어둠의 근원을 탐구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우리가 영원히 빛 속에 산다면, 모든 것이 밝고 행복한 곳에서, 걱정도 불편함도 없이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어둠도 미묘함도 결여된 채 재미없고 밋밋한 존재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오로지 긍정적인 느낌만을 추구한다면 세상을 대단히 단편적으로만 바라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지도, 살면서 닥쳐올 고통과 괴로움에 적절히 대비하지도 못할 것이다. 내면의 어둠을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다. 비극과 재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삶의 어느 지점에 이르면 어떤 마음을 먹든 간에 어 둠이 엄습하기 때문이다. 좋은 일이 꼭 좋은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도, 나쁜 일이 꼭 나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생각을 했다고 해서 그런 일들이 진짜로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살다 보면 온갖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고통은 고통이고 감정은 감정이다. 정서적 건강을 위해서 감정의 모든 스펙트럼을 온전히 경험하고 체화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라면 이 작품을 보고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그가 〈악몽〉의 복제화를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그의 아파트 벽에 걸었다는 소문도 있지 않은가. 프로이트는 정신을 이해하는 데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그의 이론은 초현실주의자와 그 이후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초현실주의자들은 또한 꿈이 표출되지 못한 감정과 욕망의 전달자 역할을 한다는 해석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자신의 꿈에서 발견한 모티프를 이용해 강렬하고 도발적인 작품을 구상했다.
랜드로드 가이드 Vol.1 : 리모델링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 / 임지환, 최환서, 전기원 (지은이) / 2024.10.28
22,000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소설,일반임지환, 최환서, 전기원 (지은이)
"현명한 건물주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랜드로드 가이드’. 첫 권은 자산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리모델링 편이다. 오늘날 부동산 관련 정보는 그야말로 홍수같이 넘쳐나고 있다. 책, 전자책, 블로그,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이처럼 난무하는 정보는 때론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사실과 다른 정보나 특정 상황에 맞지 않는 조언을 하거나 비전문가가 전문가인 척 눈길을 끄는 말로 현혹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이와 같은 과다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뼈대 지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랜드로드 가이드》는 가장 중요한 지식의 뼈대를 굳건히 세우는 좋은 지침서이다. 가장 먼저 신축, 리모델링, 증축 등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앞둔 건축주에게 서른 네 개의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에 차분히 답을 하다보면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말지 여부부터 어떻게 할지, 어떤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건물주(랜드로드)가 스스로 답을 찾게 되어 지식의 뼈대를 세우며 현명한 건물주가 될 수 있다.01 리모델링, 상업용 부동산의 판도를 뒤집다 - 강남을 뒤흔든 ‘이것’ 신드롬 - 리모델링이 트렌드가 된 ‘진짜’ 이유 - 신축 Vs. 리모델링 선택 기준 - 리모델링 시장에서 블루오션이란 기회 - 내 건물에 딱 맞는 리모델링 최적점 알기 실전 리모델링 1: 리모델링 결심 전 체크리스트 02 설계 전, 돈 버는 기획 먼저 - 도심 속 다이아몬드를 찾는 법 -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계약 기술- 건물의 가치를 좌우하는 1평의 발견 - 수직 증축 Vs. 수평 증축 선택 기준 - 매출을 키우는 설계 디테일 실전 리모델링 2: 부동산 매매 계약 전 체크리스트 03 계약 전, 최선의 협력자를 가려내는 안목 - 전문가는 시공사에게 ‘이것'을 확인한다 - 전문가는 설계사에게 ‘이것’을 묻는다 - 잔금 전에 확인해야 할 골 든 룰 - 늘 그랬듯 시간이 돈이다 실전 리모델링 3: 리모델링 인허가 핵심 체크리스트 04 착수 전, 기초는 자금 흐름 설계 - 수익률은 사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 금융기관에서 마감재 선택까지 머니 로드맵 - 돈은 이렇게 아껴야 한다 05 AI와 최신 기술이 바꾸는 리모델링 시장 - 리모델링 시장의 아킬레스건 - 스마트테크, 게임체인저의 등장 - 기획, 설계, 시공, 인테리어, 운영까지 원스톱 솔루션 실전 리모델링 4: 리어(REER) 활용 팁"현명한 건물주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랜드로드 가이드’. 첫 권은 자산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리모델링 편" 오늘날 부동산 관련 정보는 그야말로 홍수같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책, 전자책, 블로그,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이처럼 난무하는 정보는 때론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정보나 특정 상황에 맞지 않는 조언을 하거나 비전문가가 전문가인 척 눈길을 끄는 말로 현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과다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뼈대 지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랜드로드 가이드》는 가장 중요한 지식의 뼈대를 굳건히 세우는 좋은 지침서입니다. 가장 먼저 신축, 리모델링, 증축 등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앞둔 건축주에게 서른 네 개의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에 차분히 답을 하다보면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말지 여부부터 어떻게 할지, 어떤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건물주(랜드로드)가 스스로 답을 찾게 되어 지식의 뼈대를 세우며 현명한 건물주가 될 수 있습니다.“이제 갓 서른을 넘긴 1990년대 지어진 건물들은 건설기술 향상과 경제적 호황에 힘입어 최대 용적률로 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 개발의 체계에 기준과 제약이 생긴 2000년대 초 이전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건물을 철거 후 신축하면 지금 기준에 맞추어야 해서, 값비싼 비용을 치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면적도 줄어듭니다. 바꾸어 말하면 현행 법규보다 높은 밀도로 지어진, 리모델링 하기 좋은 보물들이란 뜻입니다” “현실적으로 건물 매입 검토 단계에서 그만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전문 장비를 동원한 정밀 진단 대신, 구조기술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육안으로라도 상황을 점검한다면 잠재적 리스크를 상당 부분 파악할 수 있어요. 부동산 중개인과 협력 관계에 있는 건축사나 구조기술사가 있다면, 소정의 출장비를 지급하고 동행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리모델링은 실제로 신축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필요로 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리모델링은 행정적 절차가 복잡하므로 경험이 부족한 설계사의 경우, 각종 절차를 사전에 숙지하고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죠.”
재개발 재건축 조합운영과 조합 임원
좋은땅 / 문선희 (지은이)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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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문선희 (지은이)
법을 모르면 대응하기 힘든 분야가 바로 재개발 재건축 분쟁이다. 그리고 그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가 임원의 선임, 해임, 형사처벌에 관한 분쟁이다. 알고 있었다면 실수하지 않았던 일들, 법을 몰랐다는 변명은 법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조합 경영을 위해 딱 필요한 만큼만이라도 알아두자! 머리말 chapter 1. 재개발·재건축과 조합임원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정비법 도시정비법에 따른 조합임원은 누구인가 다른 조합의 임원인 자가 조합장으로 선출될 수 있을까 변경등기가 경료되지 않은 조합장의 대표권이 인정될까 연대보증계약 체결한 조합임원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직무대행자의 권한 범위 조합임원은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을까 chapter 2. 조합임원의 선임과 연임 조합임원 선임·연임의 개관 입후보자격을 제한하는 선거관리규정 유효할까 선거관리규정의 위반과 임원선임결의의 효력 선거관리위원의 부당한 선거개입으로 인한 임원선임결의의 효력 임원선임결의의 하자를 다투는 방법 정관변경의 효력발생시점과 조합장 선임결의의 효력 chapter 3. 조합임원의 사임, 퇴임 및 해임 임원직 상실 사유 사임과 관련한 법률상 쟁점 해임총회의 소집절차와 관련한 법률상 쟁점 해임총회에서 새로운 임원선임을 결의할 수 있는지 여부 대의원의 해임절차와 조합임원 해임절차의 구별 무산된 해임총회비용 조합에 청구할 수 있을까 해임총회와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조합임시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까 임원의 해임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 해임된 조합장의 업무수행 가부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실무 chapter 4. 조합 운영상의 법률 문제 총회·이사회·대의원회의 구분과 역할 총회 소집절차상의 쟁점 총회의 직접출석과 관련한 문제 예산으로 정한 사항 외에 조합원에게 부담이 될 계약의 쟁점 예비비로 조합원에게 부담이 될 계약의 체결이 가능할까 이사회·대의원회를 거치지 않은 총회의 개최를 금지시킬 수 있는지 여부 법정정족수 부족한 대의원회의에서 결의된 안건의 효력 여부 chapter 5. 조합임원과 형사처벌의 문제 도시정비법의 벌칙 규정 조합임원과 정비사업 시행 관련 자료의 공개의무 직무대행자도 정보공개의무 위반죄로 처벌받을 수 있을까 정비사업 시행에 관한 자료의 열람·복사 방법 열람·복사 요청의 대상인 조합원명부에는 전화번호가 반드시 포함될까 총회의결사항을 조합장에게 위임할 수 있을까 예산에서 정한 사항 외에 조합원에게 부담이 될 계약의 체결과 임원의 형사처벌 도시정비법상 공무원의제 규정과 뇌물죄 성립 과다한 용역비 지급과 업무상배임죄의 성립 보류지 처분과 업무상배임죄의 성립 조합임원의 변호사 선임료 지출과 횡령죄 성립 여부재개발·재건축 전문변호사가 쓴 조합운영의 모든 것! 조합임원과 관련한 모든 이슈 총망라 조합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법률 이슈 수록 임원들의 형사 처벌에 관한 생생한 사례 단순히 재개발·재건축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시공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시공사와 직접 여러 사항들을 조율하는 조합의 역할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다수인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에 의견을 효과적으로 모으고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소송까지 가는 경우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며 사업비의 증가가 유발되어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정받은 재개발·재건축 전문변호사인 저자는 대부분 분쟁의 상당 부분은 임원과 관련된 분쟁들이라고 한다. 조합이라는 거대한 사업을 선두에서 이끌어나가며 사업과 관련하여 막대한 권한을 가지는 이상 분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도시정비사업이 위축되며 조합의 힘이 더 커지고 있는 현재 이러한 분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 재건축 조합운영과 조합 임원』에는 조합임원에 관한 핵심 현안사건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최대한 많은 분쟁 사례와 판결을 보여 주고 있어 정비사업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싶고,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법률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경의 숫자들
말씀보존학회 / 피터 럭크만 지음,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김 / 2015.06.19
4,000

말씀보존학회소설,일반피터 럭크만 지음,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김
성경에는 세상의 모든 과학 법칙들을 훨씬 능가하는 수학적인 현상이 발견된다. 성경에 기록된 숫자들을 공부할 때, 이런 현상을 보다 더 실감할 수있다. 성경에 기록된 어떤 단어라도 일정한 의미를 갖고 있듯이, 모든 숫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의미 없이 기록된 숫자는 단 하나도 없다. 심지어“장”과“절”을 표시하는 숫자들까지도 그 수가 지니는 의미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 이는 하나님께서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단어 하나하나에 영감을 불어넣으시어 성경을 기록하셨고, 숫자들까지도 반드시 있어야 할 그 자리에기록해 두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을 온전히 믿고 공부하는 독자라면 당연히 숫자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에 피터 S. 럭크만 목사는 본서를 통해 숫자의 의미에 대해 성경적으로 철저히 분석해 놓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성경의 숫자들에 관한 한 보다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서 문 / 5 제 1 장 성경 속 숫자들 / 11 제 2 장 숫자들의 의미 / 17 하나 / 18 둘 / 21 셋 / 25 넷 / 33 다섯 / 39 여섯 / 46 일곱 / 57 여덟 / 64 아홉 / 66 열 / 71 열하나 / 75 열둘 / 79 열셋 / 81 사십 / 85 일곱과 사십 / 88 천 / 91 제 3 장 성경과 함께 나아가라 / 93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의미 없이 기록된 단어가 단 하나도 없다. 숫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각각의 숫자들 역시 하나님께서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기록하신 단어들이며, 거기에는 분명한 의미가 들어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성경의 “장”과 “절”을 구분하는 숫자들까지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표기되었다는 사실이다. 우연히 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이런 숫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숫자들이 지니는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해 준다. 클라렌스 라킨이나 벌링거 등과 같은 사람들 역시 “성경의 숫자들”에 대해 연구하여 책을 쓰긴 했지만, 이 책만큼이나 정직하고 성경적으로 정확하고 철저하게 집필하지는 못했다.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성경의 숫자들의 의미를 다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성경의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숫자들 역시 우리가 더 연구해야 할 영역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럭크만 목사님은 이 책 마지막에서 다음과 같이 권면하고 있다. ?스코필드나 디한이 깨달은 진리에서 결코 멈추지 말라. 그들은 칼빈과 루터가 깨달았던 진리에서 멈추지 않았다. 또한 럭크만이나 벌링거의 지식 정도에서 멈출 생각도 하지 말라. 이들은 스탬이나 라킨이 깨달은 지식에서 멈추지 않았다. 반드시 성경과 함께 더 앞으로 나아가라.? 이유가 무엇인가? 성경은 영원한 책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성경은 끝이 없는 바다와 같다. 무한한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다. 성경에는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을 계시해 줄 훨씬 풍성한 진리들이 들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기반으로 아직 계시되지 않은 진리의 말씀들, 특히 숫자들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를 지속해야 할 것이다.
한국현대시론강의
서연비람 / 김인환 (지은이) / 2024.11.29
27,000원 ⟶ 24,300원(10% off)

서연비람소설,일반김인환 (지은이)
고려대학교에서 30년 동안 비평론과 문학사, 그리고 현대시론을 강의한 저자는 그동안 모아 두었던 강의노트를 버리기에는 아쉬운 점이 몇 가지 눈에 띄어 힘자라는 대로 깁고 더해 책으로 엮어 보았다. 한국현대시론의 대상은 20세기 이후에 한국 특히 남한에서 창작된 시라는 점에서 연대(年代)의 시이다. 그러나 연대의 시를 바르게 해석하려면 만대의 시를 척도로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대의 시에 대해서 말하려면 어느 한 나라의 시가 아니라 인류의 모든 시에 두루 해당하는 시문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머리말 Ⅰ 한국 현대시의 형성 1. 시조의 율격 2. 현대시의 형성 Ⅱ 한국 현대시의 양상 1. 전형문제 2. 현대시의 갈래 Ⅲ 한국 현대시의 전개 1. 상징(철학)과 알레고리(역사) 2. 한국 현대시의 극한 이상 3. 소월 우파 서정주 4. 소월 좌파 신동엽 5. 이상 우파 김춘수 6. 이상 좌파 김수영 Ⅳ 한용운의 시와 불교 1. 한용운을 읽는 이유 2. 한용운의 삶 3. 한용운과 그의 작품론 4. 『님의 침묵』의 현상학 Ⅴ 김소월의 시와 준비론 1. 소월시의 위상 2. 소월시의 전개 3. 소월시의 본질고려대학교에서 30년 동안 비평론과 문학사, 그리고 현대시론을 강의한 저자는 그동안 모아 두었던 강의노트를 버리기에는 아쉬운 점이 몇 가지 눈에 띄어 힘자라는 대로 깁고 더해 책으로 엮어 보았다. 첫째 시의 본유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운율과 비유를 보편적인 시각으로 규정해 보려는 노력과 둘째 한국 현대시의 형성과 전개를 하나의 구도로 그려보려는 구상과 셋째 한용운과 김소월의 시를 자세히 뜯어 읽으려는 시도는 앞으로 젊은 학생들이 이 책의 미비한 수준을 넘어서 깊이 탐구할 만한 연구 영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한국현대시론의 대상은 20세기 이후에 한국 특히 남한에서 창작된 시라는 점에서 연대(年代)의 시이다. 그러나 연대의 시를 바르게 해석하려면 만대의 시를 척도로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대의 시에 대해서 말하려면 어느 한 나라의 시가 아니라 인류의 모든 시에 두루 해당하는 시문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 김인환(문학평론가, 고려대 명예 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은상은 시조도 현대시와 마찬가지로 행수를 자유롭게 배열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전개하였고, 위의 시조는 이러한 의견에 따라 형식을 조정한 예이다. 행의 배열을 바꿈으로써 이은상은 시조의 형식을 파괴하였다. 위의 작품을 네 음보로 율독하면 대단히 어색하게 들린다. 네 음보의 율격을 깨뜨리고 두 음보와 세 음보의 교체 형식으로 바꿔 놓으면, 그것은 이미 시조가 아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현대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박한 정감을 문법적 정확성과 논리적 객관성에 맞게 개념으로 번역해 놓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시조도 아니고 현대시도 아니다.많은 사람이 인정하고 있듯이 시조 율격의 특징은 독특한 종지법에 있다. 김진우는 시조의 율격을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요약하였는데, 이것은 일반 독자들에게 여러 차례 낭독하도록 하여 얻은 자료에서 도출한 결론이므로 대체로 믿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김진우는 음보수만 세던 종래의 연구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음보의 성질을 해명하려고 시도하였다. 시조의 한 행은 두 개의 반행으로 나누어지고 하나의 반행은 다시 두 음보로 나누어진다. 첫째 행과 둘째 행에서는 강한 반행이 먼저 오고 약한 반행이 뒤에 오며, 반행의 내부에서는 약한 음보가 앞에 오고 강한 음보가 뒤에 온다. 반행에 ±1의 수치를 매기고, 또 음보에 ±2의 수치를 매기면 율격의 이탈이 허용되는 정도를 알 수 있다. 음수의 수치로 표시된 음보에 율격의 이탈이 허용되는 것이다. 김동환은 이야기의 내용을 단순하게 하고 인물을 한두 사람으로 한정하였다. 사건과 사건은 연속적인 전개를 보이지 않고, 극적 효과를 고려하여 집중적으로 제시된 장면들이 비약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고양된 의식의 표출이 아니면 격앙된 어조의 대화가 작품의 대부분을 이룬다. 특히 「국경의 밤」의 제58장은 200행 전부가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김동환의 설화시는 소설보다는 희곡에 가까운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직관의 직접적 표현인 시는 작품의 무대 지시에 사용되고, 행동으로 직관을 객관화하는 희곡은 장면구성에 사용된다. 이렇게 본다면 김동환의 의도는 설화시를 쓰려고 한 데 있지 않고 시의 영역을 넘어서 문학의 세 장르를 통합하려는 데 있었던 듯하다. 장르의 통합은 단테의 『거룩한 희극』을 통하여 14세기에, 그리고 판소리를 통하여 18세기에 달성된 적이 있었으나 그것은 곧 해체되었다. 김동환의 시도는 흥미로운 것이었지만 성공할 수는 없는 시도였다.여기서 잠시 두 작품의 이야기를 요약해 보자. 두만강 변의 어떤 마을, 순이는 밀수입하러 떠난 남편을 염려한다(1~7). 청년 하나가 마을을 배회한다(8~11). 순이는 첫사랑의 추억에 잠긴다(12~16). 청년은 순이의 방문을 두드린다(17~27). 두 사람은 고향 산곡(山谷) 마을에서 서로 사랑했으나 여진인의 후예인 재가승(在家僧) 집안이었기 때문에(28~46), 순이는 같은 재가승인 마을 존위(尊位)네 집으로 시집간다(47~57). 8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의 대화는 식민지 지식인의 정신적 파탄에 대한 고발과 반성으로 전개된다(58). 순이의 남편 병남은 마적의 총에 맞아 죽는다(59~62). 병남의 시신을 산곡 마을로 운구하여 매장하며 마을 사람들은 조선 땅에 묻히는 것만도 다행이라 여긴다(63~72). 「국경의 밤」의 주제는 식민주의와 봉건주의를 반대하는 데 있다. 식민주의에 대한 항의는 간접적으로 암시되어 있고 봉건주의에 대한 항의는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식민주의에 대한 항거가 약한 것은 결함이라고 하겠으나 비교적 온당한 현실 인식이 작품의 구조에 긴장을 부여하고 있다.「승천하는 청춘」은 당시의 유행 사조인 사회주의와 연애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흥미 본위의 연애 이야기를 현학적으로 분식하는 수법은 대중 문학에 흔히 쓰이는 장치이다. 1923년 9월에 도쿄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지진과 그것에 수반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그 혼란 속에서 6,600여 명의 재일 한국인이 학살되었다. 「승천하는 청춘」은 관동 대지진 직후에 한국인 이재민 2,000여 명을 수용한 나라시노의 가병영(假兵營)에서 시작한다. 여기서 결핵으로 죽게 된 오빠를 간호하던 한 여자가 오빠의 친구와 사랑하게 된다. 오빠가 죽고 애인이 사상범 혐의로 잡혀가자 여자는 임신한 몸으로 혼자 귀국한다. 여자는 고향의 소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동료 교사와 결혼하였으나, 임신한 것이 알려져 남편에게 쫓겨난다. 고향을 떠나 여직공ㆍ침모ㆍ행랑어멈 등으로 일하며 여자는 아이와 함께 어렵게 살아간다. 그 여자의 옛 애인은 그때 서울에서 사회운동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이 여자를 알기 전에 이미 처자가 있었다. 아이가 죽는다. 아이의 시체를 묻으러 가서 두 남녀가 다시 만나는데, 우습게도 남자가 여자의 생활을 늘 관찰해 온 것으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은 온갖 인습의 제약이 없는 나라를 찾아 손을 잡고 성당의 첨탑으로 올라간다. 「승천하는 청춘」은 「국경의 밤」의 두 배가 넘는 길이이지만, 작품의 구조는 여지없이 혼란스럽다. 이 두 작품을 견주어 보면 현실인식의 오류는 작품구조의 취약성과 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전형적 사고를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확대한 것이 창작이다. 문학의 창작 과정은 여러모로 과학의 탐구 과정과 대응된다. 과학의 탐구 과정은 가설을 발견하는 심리적 단계와 가설을 체계화하는 연역적 단계와 가설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귀납적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적 탐구에서 가설에 해당하는 것이 창작 과정에서는 전형이다. 문학의 창작 과정은 전형을 발견하는 심리적 단계와 전형을 체계화하는 연역적 단계와 전형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귀납적 단계로 이루어진다. 이 세 단계의 끊임없는 전진과 후퇴가 창작의 과정이다. 전형은 작가가 설정하는 의미의 원천이며 작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창작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전형은 일차적으로 문학의 형식에 관계되어 있다. 추리소설ㆍ성장소설ㆍ연애소설 등 장르에 대한 사전 지식 또는 전이해가 전형을 구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전형은 변모하는 현실의 규범이나 가치에도 관계되어 있다. 다양한 심리적ㆍ사회적 현상과 사회의 발전에 대한 고려도 전형의 구성에 작용한다. 어떠한 현상도 독립된 것으로 분리해 놓고서는 묘사하거나 파악할 수 없으므로, 복합적인 현상들의 다양한 상호 관계는 어디선가 결합되어야 한다. 전형은 인간의 행동이 드러내는 관계들을 통합하는 수단이다. 현실의 계기들은 무한하기 때문에 전형을 구성하는 데는 포섭과 배제가 불가피하다. 목표를 축소하고 한정하지 않으면 현실의 여러 연관이 끝없이 확장되어 전형은 구성되지 못한다. 이런 의미에서 역사적 현실에 근거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형은 비현실적인 것이다.현실적 현상과 전형적 현상 사이에는 정확한 대응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전형은 인위적으로 구성된 것이므로 실생활에서 그것의 짝이 되는 상황을 찾을 수 없다. 전형은 기원을 고려하지 않고 관계를 고려하는 것이다. 현실의 여러 관계가 중복되는 영역, 여러 관계가 동시에 교차하는 지점이 전형의 바탕이 된다. 그러므로 전형의 구성에서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현실의 한 국면에 집착하는 고정된 관점 또는 현실을 하나의 원리로 환원하는 단선적 시각이다. 문학에서 환원주의는 언제나 개방된 시각을 차단하여 창작을 방해한다. 예를 들어 계급투쟁을 주제로 하여 소설을 쓰는 작가가 만일 무역 제약의 문제를 제외한다면 현실의 복합성을 제대로 고려한 전형을 마련할 수 없을 것이다. 전형은 직선적 논리를 배척하고 모순되고 대립되는 관점까지 포괄하여 다각적 해석의 가능성을 언제나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전형은 폐쇄된 영역이 아니다. 전형이 지니고 있는 이러한 모호성에 의하여 창작은 자유롭게 의미를 구현할 수 있다. 창작 과정에서 전통과 사회와 현실에 관련된 국면은 전형을 이루지만, 창작은 이러한 전형을 현실묘사의 수단으로 사용하면서도 글을 쓰면서 생겨난 여러 조건이 제시하는 새로운 내용을 그때그때 음미하고 이용하는 작업이므로, 작품과 전형의 사이에는 강한 긴장이 개입되어 있으며, 작품은 전형으로 축소될 수 없다.
자유의지와 과학
필로소픽 / 앨프리드 R. 밀리 (지은이), 이풍실 (옮긴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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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픽소설,일반앨프리드 R. 밀리 (지은이), 이풍실 (옮긴이)
20세기 중후반부터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발전에 힘입어 인간의 뇌와 행동에 대한 연구가 급증하면서 최근 과학계에서는 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벤저민 리벳 실험을 포함해 과학자들이 자유의지가 없음을 증명했다고 내세우는 실험들을 분석하여 이들이 자유의지의 부존재를 증명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서문 1장 자유의지의 개념 2장 벤저민 리벳의 실험: 언제 결심이 이루어지는가? 3장 신경과학의 최신 연구는 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하는가? 4장 우리의 행위는 모두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가?: 자동적 행위에 대한 심리학의 실험 5장 상황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가?: 사회심리학의 상황주의적 실험 6장 자유의지와 과학적 증거 참고문헌 찾아보기자유의지는 존재하는가? 아니면 단지 환상일 뿐일까? 20세기 중후반부터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발전에 힘입어 인간의 뇌와 행동에 대한 연구가 급증하면서 최근 과학계에서는 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영미철학계에서 '인간의 행위와 자유의지'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철학자 앨프리드 밀리는 이 책에서 유명한 벤저민 리벳 실험을 포함해 과학자들이 자유의지가 없음을 증명했다고 내세우는 실험들을 분석하여 이들이 자유의지의 부존재를 증명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전개한 저자의 논증이 특정한 방식으로 규정된 자유의지가 존재함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의 성과가 왜 아직 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하지 못하는지를 논의하면서, 오늘날 현대 과학이 우리 자신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기술적 한계뿐 아니라 도대체 어떤 증거가 결정적으로 자유의지의 존재 문제에 대한 해답을 마련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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