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내겐 사랑만 남았다
포이에마 / 송태근 지음 / 2010.03.28
10,000원 ⟶ 9,000원(10% off)

포이에마소설,일반송태근 지음
‘온전한 삶’ 시리즈 두 번째 책. ‘믿음’을 정밀하게 진단했던 ‘온전한 삶’ 시리즈 첫 번째 메시지에 이어, 두 번째 메시지에서는 ‘사랑’을 다룬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는’ 것과 최후 승리를 ‘소망’하는 것은 구원이 완성되면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구원의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저자는 단언한다. 그중에서도 창녀를 아내로 맞아 배신과 치욕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호세아를 통해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예화로 설교하기보다 철저한 성경 본문 해석으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송태근 목사는 이번 책에도 호세아서의 구절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거침없이 쏟아 부었다. 그리고 인간적인 수치와 굴욕을 당하면서까지 백성을 사랑하셨으며, 원망, 한탄, 경고를 맹세하셨음에도 끓어오르는 연민을 참지 못해 용서하셨던 하나님을 발견해냈다. 들어가는 말 1.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사랑의 근거_ 음란을 제거하는 아픔 2. 두 마음을 못 견뎌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단단함_ 하나님의 사랑 방법은 ‘배타성’이었다 3.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다 사랑의 고통_ 하나님 사랑에 붙들리기 위한 대가 4. 독수리의 양육 방법 사랑과 지식_ 힘들지만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5. 당신이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사랑의 수고_ 승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6. 다친 곳을 싸매는 손길 사랑의 성숙_ 찢기고 상한 시간이 없었다면 7. 형식이 다 무슨 소용이냐 사랑의 정염_ 우리가 정말 거두어야 할 일 8. 나를 구하라 사랑의 요구_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일 9. 너희가 나를 기뻐하느냐 사랑과 질투_ 매순간 세상과 간음하는 우리 10. 조건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 사랑의 결실_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갈 것인가 11. 선한 바를 받으소서 사랑의 귀착_ 반역을 고치시는 하나님 나가는 말 “당신을 너무나도 아프게 했던, 그 사랑의 끝을 보았다!”CBS 인기 강사이자 강남교회 담임목사 송태근이 전하는 ‘온전한 삶’ 시리즈 두 번째 메시지! 좀처럼 성장하지 않고, 금방 식어버리며, 쉽게 허약해지는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정밀하게 진단했던 ‘온전한 삶’ 시리즈 첫 번째 메시지에 이어, 두 번째 메시지에서는 ‘사랑’을 다룬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는’ 것과 최후 승리를 ‘소망’하는 것은 구원이 완성되면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구원의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저자는 단언한다. 그중에서도 창녀를 아내로 맞아 배신과 치욕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호세아를 통해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예화로 설교하기보다 철저한 성경 본문 해석으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송태근 목사는 이번 책에도 호세아서의 구절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거침없이 쏟아 부었다. 그리고 인간적인 수치와 굴욕을 당하면서까지 백성을 사랑하셨으며, 원망, 한탄, 경고를 맹세하셨음에도 끓어오르는 연민을 참지 못해 용서하셨던 하나님을 발견해냈다. 그분의 격정적 사랑이 있었기에 그 은혜가 우리에게 부어지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은사는 넘쳐나지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사랑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사랑을 가르치는 이 책을 통해, 둥글둥글하게 포장된 예화로 순간 깊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모래 위에 세워진 집처럼 무너지고 마는 감정적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지식’으로 보다 더 깊은 은혜와 사랑을 만끽할 수 있다. ♠ 아직도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아무런 고통 없이 우리를 사랑하신 게 아니라 사람이 느끼는 온갖 질투와 수치를 경험하고 아파하셨다. 자신을 짓밟고 떠난 이스라엘을 향해 원망, 한탄, 경고, 진노, 앙갚음을 맹세하고도 끓어오르는 연민을 어쩌지 못해 하나님은 수천 번 참으셨다고 말한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랑을 눈앞에 두고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오해한다. 율법이 준행되지 않으면 인정사정없이 진노를 발하는 징벌의 신으로 생각하는가 하면, 이래도 오냐, 저래도 오냐 하며 선량하지만 무기력한 신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신학의 이해 부족이 만들어낸 오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격정적으로 사랑했는지를 보여주는 메시지가 바로 ‘호세아서’이다. 호세아를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라고 표현하는 저자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보여주신 최고의 사랑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가 치러야 할 죽음의 대가를 대신 십자가에서 치르신 그 사랑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에 대해 절절하게 표현했다. ♠ 한국 교회를 향해, 다시 사랑을 말하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는 공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값을 물으신다고 저자는 단언했다.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져야 할 책임’이라는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 교회, 특히 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들이 짓는 죄가 늘어나고 있다. 호세아서에도 제사장과 지도자들이 백성을 살인한다고 표현할 정도로 강단의 타락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성경이 규정하는 제사장의 으뜸 직무를 ‘말씀 선포’로 보고, 제대로 된 말씀을 전하지 않고, 교회 성도 수 늘리기에 급급한 한국 교회의 교역자를 맹렬히 비판한다. 하나님 의도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강단에 서서 하는 목회자를 ‘직무유기’라고 표현하며, 그들이 제대로 말씀을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몰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이해타산 때문에 경거망동하는 교인들에게도 똑같은 책임이 있다고 보았다. 그런 책임 회피를 일삼고 있는 한국 크리스천들의 영혼을 되살리기 위해 호세아의 사랑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호세아를 통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
New 가나다 Korean for Chinese 중급 1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가나다한국어학원 엮음 / 2012.01.16
25,000원 ⟶ 22,500원(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소설,일반가나다한국어학원 엮음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 학습 통합 교과서. 난이도와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어휘와 문법을 단계적으로 배치하였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 일상생활의 여러 상황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세심하게 구성하였다.머리말 일러두기 등장인물 교재 구성표 제1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2과 회의 시간이 3시지요? 제3과 다음 주에 면접이라서 걱정이 되네요 제4과 한솔중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제5과 교통 카드를 써 봤어요 제6과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어요? 제7과 이상한 게 아니라 재미있어요 제8과 외국인들이 오해를 해요 제9과 부장님이 한턱내신대요 제10과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나요? 제11과 알레르기가 있으시군요 제12과 조심하지 않으면 다치기 쉬워요 제13과 안개가 껴서 잘 볼 수가 없네요 제14과 오늘이 제일 춥다면서요? 제15과 우산을 써도 소용없었어요 제16과 수업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17과 오늘 시험 어땠어? 제18과 정말 오랜만이다 제19과 현금인출기로 하는 게 어때요? 제20과 이 청소기가 이상하네요 제21과 저게 최신폰인데 굉장해요 제22과 자꾸 깜빡해서 큰일 났어요 제23과 일단 분실 신고를 해 주세요 제24과 앞바퀴 바람이 빠졌어요 제25과 거실이 꽤 크고 넓군요 제26과 수납할 곳이 많아서 좋아요 제27과 우리끼리 먼저 점심을 먹읍시다 제28과 졸업이 멀지 않았는데 제29과 성격이 안 맞는 것 같아요 제30과 모아 둔 돈이 많지 않아요 정답 듣기지문 읽기번역 단어색인 문법색인 체계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아 온 <가나다KOREAN>이 출간된 지도 어느 새 10년이 지나 그간의 성과들을 모아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new 가나다 KOREAN>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 학습 통합 교과서로 1급부터 6급까지 모두 6권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난이도와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어휘와 문법을 단계적으로 배치하였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 일상생활의 여러 상황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세심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이 교재를 통하여 학습자들은 새로운 것들을 효과적으로 배우고 연습하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개정판은 구판과 마찬가지로 영어판과 일본어판, 중국어판으로 출간되며 각 권마다 듣기 능력의 향상을 위한 CD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 교재와 함께 사용하는 각 급 워크북이 함께 출간될 예정입니다. ■ 구성 및 특징 이 책은 한국말을 전혀 모르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가나다한국어학원의 학사 일정에 맞게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어의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한국인의 일상생활과 문화에 친숙해지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였습니다. 전체 30개의 과로 구성되었으며 1과부터 3과까지는 ‘한글’ 부분으로 모음, 자음 그리고 받침 발음을 익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과부터 30과까지 각 과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법 - 대화에 나오는 문법 요소들의 의미와 사용방법을 설명하였고 예문을 실었습니다. *유형연습 - 자주 쓰는 기본 문형을 그림을 보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형연습에 필요한 신출 단어도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듣기 - 그 과에서 다루었던 문형과 단어를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초급이지만 실생활 듣기에 가까운 텍스트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읽기 - 그 과의 주제나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나 대화 등 다양한 형태의 텍스트를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신출 단어를 번역과 함께 실었고 부록에는 본문 번역을 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활동 - 말하기 연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유도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도록 했습니다. *한국 문화 엿보기 - 외국인들이 알아두면 좋을 여러 가지 한국 생활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록 - 별책 부록에는 듣기와 읽기의 정답, 그리고 듣기 지문과 읽기 번역을 실었습니다. *CD - 녹음된 ‘대화’와 ‘연습’ 그리고 ‘듣기 지문’을 반복해서 청취하면 한국어의 발음과 억양 그리고 듣기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사람은 이렇게 여행한다
북랩 / 신재동 (지은이) / 2019.03.29
14,900원 ⟶ 13,41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신재동 (지은이)
샌프란시스코 50년 차 주민인 저자는 그보다 도시에 한 달쯤 머물며 생활자가 되어 보기를 추천한다. 당분간이지만 ‘샌프란시스코 사람’이 됐다는 생각 하나만 가져도 도시의 이면을 볼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느긋하게 텔레그래프 언덕을 산책하다 알카트라즈 섬이 한눈에 보이는 코이트 타워에 오르거나, 브런치로 ‘타르틴 베이커리 앤 카페’의 빵을 먹는 일상은 대단하지는 않지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추억이 되어 줄 것이다. 잠시나마 이 도시에서 사는 듯 여행하기로 한 이들에게 저자는 숨겨진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한편, 한 달간 이곳에서 사는 데 필요한 주거 및 교통 정보까지 다뤘다. 샌프란시스코 생활 여행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친절한 도시 사용 설명사가 되어 줄 것이다.글쓴이의 말 5 Prologue: 여행만으론 아쉽다 14 Part 01 현지인이 알려 주는 샌프란시스코의 문화·예술 큐피드의 팽팽한 활시위 18 - 큐피드의 팽팽한 활시위 18 - 움직임 그 첫 100년 19 - 샌프란시스코 페리 연락선 20 샌프란시스코 시청 청사 22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27 - 갤러리 투어 29 샌프란시스코 극장 31 아시안 아트 뮤지엄 34 - 아시아 문화유산 축제 36 동성애자들의 메카 카스트로 스트리트 37 동성 결혼 합헌 결정과 그에 얽힌 이야기 39 동화 속의 도시 카멜 42 샌프란시스코 과학 박물관 46 샌프란시스코 미션 지역 벽화 50 - 첫 번째 골목: 바미 스트리트 51 - 두 번째 골목: 클라리온 앨리 52 존 스타인벡 문학관을 찾아서 54 잭 런던 생가를 찾아서 60 - 잭 런던 출생과 사망의 비밀 65 극작가 유진 오닐의 저택을 찾아서 69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10대 사립 고등학교 76 샌프란시스코 지역 우수 대학 78 Part 02 현지인이 알려 주는 샌프란시스코의 축제 자랑스러운 샌프란시스코 게이 퍼레이드와 축제 82 - Pink triangle 83 - 축제 행사 84 - 퍼레이드 세부 정보 및 경로 84 재팬타운 벚꽃 페스티벌 85 샌프란시스코 함대 주간 행사 87 - 블루 엔젤스 에어쇼 89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희한한 축제 폴섬 스트리트 페어 92 카니발 샌프란시스코 96 카스트로 거리 축제 98 기라델리 스퀘어 초콜릿 페스티벌 100 각종 페스티벌 103 Part 03 현지인이 알려 주는 샌프란시스코의 골목 명소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명소 모라가 스텝스 106 유령 출현으로 유명한 집, 모스 비치 밀조장 108 북방 코끼리 바다표범 수컷들의 격투 115 세상에서 가장 이상하게 생긴 집 119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예쁜 보니타 등대 121 항공모함 USS 호넷 124 애완동물 공동묘지 128 누드 비치를 즐기세요 131 귀신을 쫓아내는 망치 소리 133 마지막 권총 결투 136 샌프란시스코 웰스 파고 뮤지엄 139 한국 전쟁 기념비 142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144 샌프란시스코 미술 궁전 146 Part 04 현지인이 알려 주는 샌프란시스코 관광 명소 샌프란시스코와 그 주변의 7대 명물 150 미국 서부의 관문, 금문교 157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즈 워프 160 - 피셔맨즈 워프를 여행하는 다양한 방법 163 - 피셔맨즈 워프의 바다사자 165 - 잠수함 USS 팜파니토 투어 165 - 하늘 문 167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하이라이트 169 - 화국주가 레스토랑 171 - 올드 세인트 메리 교회 172 - 옛날 전화국 173 - 포츠머스 스퀘어 173 - 중국 역사 사회 박물관 174 - 골든게이트 포춘 쿠키 공장 175 - 틴 하우 템플 176 - 그 외에 가 볼 만한 곳들 176 - 차이나타운의 장례식 177 샌프란시스코에서 꼭 봐야 할 두 성당 178 - 돌로레스 선교 성당 178 - 샌프란시스코 성모마리아 성당 179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181 - 전통 있는 찹쌀떡집, 면강당 183 코이트 타워의 빼어난 전경 184 세계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길 186 알카트라즈 섬 188 - 알카트라즈의 탈옥 사건 191 알라모 스퀘어와 빅토리안 하우스 195 노스 비치 샌프란시스코 197 - 노스 비치 페스티벌 198 - 워싱턴 스퀘어 파크 199 인간의 마지막 선택 200 마켓 스트리트의 특징 204 포인트 요새 206 술과 음악 그리고 낭만이 흐르는 소살리토 208 캘리포니아 와인의 본고장 나파 밸리 211 무료 걷기 투어 216 - 가장 인기 있는 무료 걷기 투어 217 요세미티 국립공원 220 Part 05 현지인이 알려 주는 샌프란시스코의 먹거리 꼭 맛보아야 할,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음식 10가지 224 - 사우어도우 브레드 224 - 마티니 225 - 조스 스페셜 225 - 찹 수이 226 - 마이 타이 226 - 팝시클 227 - 치오피노 228 - 크랩 루이 228 - 포춘 쿠키 229 - 아이리시 커피 229 미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빵집 230 재패니스 티 가든 232 - Dried Garden 233 행운의 과자 포춘 쿠키 235 크램 차우더 브레드 볼 238 Part 06 현지인이 알려 주는 샌프란시스코의 여가·레저 금문교 걸어서 건너기 240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좋은 낚시터, 패시피카 피어 243 연인들의 길 247 하퍼스의 손 249 Part 07 현지인이 알려 주는 샌프란시스코 한 달 살기 샌프란시스코의 날씨와 기후 254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중교통을 활용할 예정이라면 255 - 대중교통 수단의 종류 255 - 교통권의 종류 257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전할 예정이라면 259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달 살아 볼 집을 구할 예정이라면 261며칠 뒤 떠날 여행자의 조급함을 버리고 내일도 그곳에 있을 현지인의 시선으로 자유와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를 즐겨라! 골든게이트가 샌프란시스코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현지 생활 50년 차 할배가 추천하는 샌프란시스코 한 달 살기 여행자는 늘 마음이 바쁘다.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곳을 봐야 한다는 조급함이 그토록 가 보고 싶던 곳도 빨리 지나치게 만든다. 여행자의 마음으로는 진짜 여행이 불가능한 것이다. 아이러니다. 샌프란시스코 50년 차 주민인 저자는 그보다 도시에 한 달쯤 머물며 생활자가 되어 보기를 추천한다. 당분간이지만 ‘샌프란시스코 사람’이 됐다는 생각 하나만 가져도 도시의 이면을 볼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느긋하게 텔레그래프 언덕을 산책하다 알카트라즈 섬이 한눈에 보이는 코이트 타워에 오르거나, 브런치로 ‘타르틴 베이커리 앤 카페’의 빵을 먹는 일상은 대단하지는 않지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추억이 되어 줄 것이다. 골든게이트만 보고 돌아가는 관광객과는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갖게 되는 셈이다. 잠시나마 이 도시에서 사는 듯 여행하기로 한 이들에게 저자는 숨겨진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한편, 한 달간 이곳에서 사는 데 필요한 주거 및 교통 정보까지 다뤘다. 샌프란시스코 생활 여행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친절한 도시 사용 설명사가 되어 줄 것이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난다 / 장석주 (지은이) / 2021.12.10
15,000원 ⟶ 13,500원(10% off)

난다소설,일반장석주 (지은이)
장석주 시인의 시선집. 제목은 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인의 대표작으로 많은 독자들이 손꼽아온 그의 시 <대추 한 알>에서 가져왔다. 대추 한 알, 그것이 저절로 붉어질 리 없고 그것이 저 혼자 둥글어질 리 없음을 아는데도 시인의 시에서 ‘대추’를 읽는 동시에 대추라는 ‘우주’를 재발견하게 되는 찰나의 짜릿함, 그래서 시는 계속 태어나고 그러므로 시는 계속 읽히는 것일 테다.시인의 말 _004 1부 그리움은 그렇게 컸구나 그리운 나라 _012 / 나의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하여 _016 / 자화상 _019 / 낮은 사랑을 위하여 _020 / 이곳에 살기 위하여 _024 / 쥐 1 _026 / 나의 애인은 아침의 흰 우유를 마신다 _028 / 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 _030 / 희망은 카프카의 K처럼 _032 / 진눈깨비 1 _034 / 내 마음속 용 _036 / 들잠 _038 /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_040 / 길 _041 / 옛 노래 _042 / 기우는 빛 _043 / 어린 가슴으로 세상 속을 걸어서 _044 / 어느 젊은 시인의 죽음 _046 / 겨울나무 _047 /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 _048 / 밤하늘은 아름답다 _050 2부 나는 이상하게 슬퍼지지 않는다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_052 / 딸기 _054 / 새해 첫날 _055 / 하늘문방구에서 파는 시집 _056 / 감자를 기리는 시 _058 / 그 집 앞 _060 /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_062 / 양말 _064 / 늑대 _066 / 가방 _068 / 검은 커피와 흰 우유 _070 / 사목해수욕장 민박집에서의 일박 _072 / 고인 _074 / 숲에서 _076 / 해변의 의자 _078 / 태안 저녁바다 _079 / 당신에게 _080 / 대추나무 _082 / 간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하는 저녁 _083 / 불두화 _084 3부 우리 앞의 오늘도 벌써 옛날이지요 미리내성지에서 _086 / 옻샘 약수터 _088 / 초산 _091 / 빗발, 빗발 _092 / 사월 _094 / 무당벌레 _096 / 명자나무 _098 / 그믐밤 _099 / 고양이 _100 / 검은 삼나무 장벽 1 _101 / 파밭 _102 / 가협시편 1 _103 / 가협시편 2 _104 / 가협시편 3 _105 / 가협시편 4 _106 / 봄 _107 / 물오리 일가 _108 /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_110 / 대추 한 알 _111 / 축구 _112 / 사이 _114 / 차거 _116 / 길례 언니 _118 / 입동 _120 / 백석 _121 4부 사자 새끼가 사자 소리를 내는 것“우주를 한 줄로 축약하되, 넘치지 않는 게 시인의 능력이다.” 시력 오십 년사를 두루 꿰어낸 시인 장석주의 대표시 모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장석주 시인의 시선집을 펴낸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라는 제목은 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인의 대표작으로 많은 독자들이 손꼽아온 그의 시 「대추 한 알」에서 가져왔다. 대추 한 알, 그것이 저절로 붉어질 리 없고 그것이 저 혼자 둥글어질 리 없음을 아는데도 시인의 시에서 ‘대추’를 읽는 동시에 대추라는 ‘우주’를 재발견하게 되는 찰나의 짜릿함, 그래서 시는 계속 태어나고 그러므로 시는 계속 읽히는 것일 테다. 표지에 액자처럼 걸린 이목을 작가의 그림 또한 대추를 소재로 하였으나 그 제목을 이라 함으로 보는 순간 그 시야가 무한히 확장된다 할 적에 그 ‘공’은 앞서 말한 우주와 그 맥을 함께하고 그 궤에 함께 꿰는 말이리라. 시인이 일컫기를 시는 눈썹이라 했던가, 시는 광휘라 했던가, 시는 계시라 했던가. “나무에서 나오는 방법은 나무를 통하는 길뿐이다”라고 했던 프랑시스 퐁주의 말처럼 “그동안 시가 내 몸을 관통하고 지나갔다”라며 시인은 “삶으로 시를 빚지 않고, 시로 삶을 빚은 듯하다”며 시력 오십 년사를 소회하기도 했다. “시의 기쁨과 매혹에 사로잡혀” 시 하기를 반백 년, 이쯤이라 하면 그의 시사(詩史)를 가로지르거나 에둘러보는 일이 무리는 아닌 일리라 싶어 1979년부터 2019년까지 시인이 펴낸 시집들을 작정하고 훑었다. 이 한 권의 시선집을 엮어낸 과정은 다음의 원칙을 따랐다. 이 시선집은 1979년부터 2019년까지 시인이 펴낸 시집 가운데 절판된 아홉 권의 책에서 가려 뽑은 시로 엮었다. 단 1979년과 1981년에 각각 펴낸 첫 시집 『햇빛사냥』과 두번째 시집『완전주의자의 꿈』은 현재 절판 상태이나 2022년 초 복간(문학동네) 예정이라 선집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각 시집의 발표 연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를 구성하였고, 각 부는 이를 임의대로 가름한 것이다. 해당 시집은 다음과 같다. 『그리운 나라』(1984), 『어둠에 바친다』(1985), 『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1987), 『어떤 길에 관한 기억』(1989),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1998), 『간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하는 저녁』(2001), 『물은 천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2002),『붉디붉은 호랑이』(2005), 『절벽』(2007). -일러두기 전문 시를 선하는 데 있어 두 손으로 든다 할 적에 꿈쩍도 않는 큰 바위보다 두 손으로 든다 할 적에 용케도 들리는 징검돌 정도의 무게를 우선으로 하였다. 시력 오십 년, 십여 권의 시집 속 수백 편의 시를 몸소 통과하는 일에 진입부터 발에 모래주머니를 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고르고 골라 시로는 총 3부 66편, 더하고 더해 시에 관한 짧은 단상으로는 마지막 4부에 138개를 보탠 이유 역시 그 연유를 고려함이 컸다. “그리움은 그렇게 컸구나”라는 제목 아래 총 21편의 시가 들어선 1부는 『그리운 나라』(1984) 『어둠에 바친다』(1985) 『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1987) 『어떤 길에 관한 기억』(1989) 총 4권의 시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십대 끝자락에서 삼십대 중반에 묶여나온 시들이니 쏟아지고 터지고 뻗치는 생의 절망과 사의 희망에 대한 읊조림은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히 풀리는 실타래를 닮았는데 어찌할 수 없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뜨겁고도 시린 청춘의 안팎이니 아니 그러할까 싶은 눈으로 들여다보자니 다분히 알면서도 매번 “어둠에 멱살 잽혀 가는 나”(「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내가 보인다. “무덤 하나 이루려고/무덤 옆에서 산다”(「들잠」)는 걸 일찌감치 알았음에도, “흐르는 물 앞에서의 어리석은 맹세를/후회하고 후회하고 후회하리”(「나의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하여」)라는 것을 빤히 알았음에도, 밥에게 먹히기 위해 밥이 되고 누군가와 이별하기 위해 사랑을 하고 꺼질 성냥불을 위해 오라, 하며 성냥에 불을 켜는 시인. “어디 배 안 고픈 세상 없을까”(「어린 가슴으로 세상 속을 걸어서」)라 하는 한 줄 그의 자조가 왜 이렇게 쓸쓸할까. “나는 이상하게 슬퍼지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묶인 2부는 총 20편의 시가 실려 있는데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1998) 『간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하는 저녁』(2001) 이 두 권의 시집에서 보다 넉넉히 추려내었다. 두 권의 시집 제목에서 가져온 키워드 ‘첫사랑’과 ‘간장’은 추억으로 완성되고 추억으로 빚어지는 둘일 터, 하여 2부의 시들은 격렬했던 그의 삼십대까지를 돌아보고 돋아보는 과정 속 닳아버린 그의 구두 뒤축 생김을 하고 있다. 그러나 슬프지 않고 그러나 나약하게 보이지 않는 건 “새해 첫날/가장 좋은 것은 잠드는 것”(「새해 첫날」)이라 하는, “나는 단순해지리라/더욱 단순해져/첫눈에 맹목의 사랑으로 눈먼/한 마리 열목어가 되리라”(「하늘문방구에서 파는 시집」) 하는, “희망이 없다면 절망이다!/절망도 없다면 양말이다!”(「양말」) 하는 시인의 마음, 그 가짐의 선언에 귀가 쫑긋 서기도 해서다. 그는 「감자를 기리는 시」에서 이런 발견을 한다. 둥글게 익어가는 감자에 핀 꽃이 상처이며 둥글게 익어가는 감자 열매가 곧 죽음이구나 하는 것을 말이다. “상처 없는 자 꽃을 피울 수 없고/꽃 피울 수 없는 자 열매 맺을 수 없”으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 열매 맺을 수 없고/열매 없는 자는 새로운 꽃 피울 수 없”다며 그리고 시인은 끝내 이런 솔직한 고백에 이르게 된다. “나는 서툴렀을 뿐만 아니라/무지했”다(「고인」)라고. 3부는 총 25편으로 『물은 천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2002)『붉디붉은 호랑이』(2005) 『절벽』(2007), 이 세 권의 시집에 실린 시들에서 건져보았다. “우리 앞의 오늘도 벌써 옛날이지요”라는 제목 속에서 시인이 제 얼굴처럼 마주하게 된 것이 ‘자연’임을 힌트로 보자니 이 부에 실린 시들이 노래처럼 들리기도 한다. 계절에 순응할 때 계절을 타고 넘을 수 있음을 알아버린 시인은 “산 것이 새끼를 낳는 동안/소년 가장 같은 땅강아지는 재개재개 기어가고/귀 없는 풀들은 비스듬히 기운다”(「초산」)라고 보고 들리는 대로 적시를 하는데 앞선 부의 시편들과 달리 어깨에 들어간 힘이 좀더 빠져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빗발, 사월, 무당벌레, 명자나무, 그믐밤, 고양이, 삼나무, 파밭, 봄, 물오리, 대추, 입동과 같은 시어들이 제목을 이루면서 시인은 비로소 내적 평화를 너른 평야처럼 누리게 되었다 싶은데 예까지 오는 데 있어 이런 깨달음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는 볼 수 없을 듯하다. “사람들은 길흉에 울고 웃지만/한 목숨 안에 생과 사가 동거하죠/사람은 걸어다니는 전쟁이죠”(「미리내성지에서」)라 하지 않던가. 혼자를 인정하게 되고 홀로에 안도하게 되면서 그는 이렇게 시의 눈빛이 깊어진 이로 거듭난 것도 같다. “사랑이 가고 나면 시린 목에는/목도리를 두르자./목도리를 두르고 보일러가 고장난 방에서/겨울을 나자./미닫이문을 닫아건 뒤/긴 회랑을 걸어오는 사람을 기다리자./바보라도 혼자 있는 사람은/조금씩 현명해지는 법이다”(「길례 언니」). 4부는 『절벽』(2007)에 실린 시인의 산문을 수정 보완하고 2021년까지 써낸 단상들을 추가로 하여 묶은 시에 관한 사유 모음이다. “사자 새끼가 사자 소리를 내는 것”이라는 제목이 곧 정확하면서도 적확한 시의 정의라 할 적에 이 4부는 전체가 한 편의 시이자 시집인 동시에 시론이다 할 만한데 이는 ‘시’라는 이름으로 어디에든 가 붙을 수 있는 그만의 유연한 사고와 활달한 상상력이 시의 방향성을 온 우주로 퍼뜨려서인 것도 같다. 앞선 3부의 시까지 다 읽고 4부에 들어섰을 때 우리는 저마다 백지 하나씩을 받아든 것 같은 심정으로 번호 하나하나를 삼켜 읽게 되는데 그 따라감의 과정 가운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건 시라는 가르침이 아니라 시라는 열림 그 자체인 것도 일순 깨닫게 된다. 결국 장석주 시인이 평생 찾아다닌 시 구절이 이 한 구절이 아닐까도 싶다. 우리는 사자 새끼면서 사자 소리를 내고 있는가. 우리는 사자면서 사자 새끼 소리를 내고 있는 건 아닌가.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라는 시선집 제목에서 나는 사자 새끼가 사자 소리를 내고 있음에, 듣는다. 아니 절로 들린다. “사자 새끼가 사자 소리를 내는 것, 이것이 시다.”(125) “사자 새끼가 아닌데도 오랫동안 사자 소리를 내고자 했다. 내가 저지른 첫번째 오류다. 그 어리석음과 오류를 삼십 년째 품고 시를 썼다.”(126) “사자 새끼가 사자 소리를 내는 것, 이것이 고요다.”(127) “도처에서 사자 새끼들이 사자 소리를 낸다. 사자 새끼의 울음소리는 애살스럽다. 나는 몽둥이를 들어 사자 소리를 내는 것의 머리통을 내리친다. 고요하다. 이게 고요 이후의 고요다. 그 고요에 닿고자 했지만 닿을 수 없었다. 여기저기서 쫑알거리는 고요들. 나는 몽둥이를 들어 도처에서 고요라고 주장하는 것들의 머리통을 깨부순다.”(128)너무 멀리 와버리고 말았구나그대와 나 돌아갈 길 가늠하지 않고이렇게 멀리까지 와버리고 말았구나 구두는 낡고, 차는 끊겨버렸다그대 옷자락에 빗방울이 달라붙는데 나는 무책임하게 바라본다, 그대 눈동자만을 그대 눈동자에 떠오른 한줄기 길을 그대 눈동자에 떠오른 별의 궤도를너무 멀리 와버렸다 한들 이제 와서 어쩌랴우리 인생은 너무 무겁지 않았던가 그 무거움 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고단하게 날개를 퍼덕였던가_「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전문 이 저녁 잎새들이 서걱거리는 것은 인생의 많은 망설임 때문이다흰 발목의 빗방울들이 종종걸음으로 마당을 다녀간다비 그치고 황금빛이 열린다저문 마당귀에 선 나무에 매달린 불꽃의 입술들을 열어 사랑한다고 낮게낮게 속삭이는저 불두화_「불두화」 전문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태풍 몇 개저 안에 천둥 몇 개저 안에 벼락 몇 개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저 안에 땡볕 두어 달저 안에 초승달 몇 낱_「대추 한 알」 전문
2025 심슨 전략서 + 암기 노트 세트 (전2권)
심슨북스 / 심우철 (지은이) / 2024.07.15
33,000

심슨북스소설,일반심우철 (지은이)
2025년도부터 변화하는 출제 기조를 100% 반영하여 구문·문법·독해·생활영어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전략을 단 한 권에 녹여낸 『2025 심슨 전략서』는 28년 강의 경력의 심우철 선생님의 문제 풀이 전략을 압축하여 담아낸 압축 요약서로, 문제 풀이에 바로 적용 가능한 59개의 전략만을 엄선하여 연습 문제들과 함께 수록하였다. 변화된 출제 기조를 철저하게 연구·분석한 신유형 대비 전략에서부터 연습 문제까지 단 한 권만으로 2025 공무원 영어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암기로 접근해야 하는 문법 포인트, 실무 중심 어휘, 생활영어 표현을 『2025 심슨 전략서 암기 노트』에 수록하여 시험 직전까지 회독 연습이 가능하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목차 2025 공무원 영어, 이렇게 바뀐다 PART 1 구문 UNIT 01 문장 해석 핵심 전략 전략 01 ‘전명구’만 괄호 쳐도 해석이 보인다 전략 02 해석이 복잡하면 동사를 잡아라 전략 03 동사 뒤를 예상하는 힘을 길러라 UNIT 02 절 해석 핵심 전략 전략 04 문장에 ‘that’이 나오면 앞에서 끊는다 전략 05 문장 중간에 ‘S + V’가 나오면 that이 생략되었다 전략 06 맨 앞에 ‘명사 + 관계사’가 나오면 두 번째 동사가 진짜 동사다 전략 07 맨 앞에 접속사가 나오면 콤마에서 끊는다 전략 08 ‘관계사 vs 의문사’는 앞에 명사의 유무를 본다 전략 09 복합관계사는 ‘모든’의 의미를 갖는다 UNIT 03 준동사 해석 핵심 전략 전략 10 문장 맨 앞에 준동사가 나오면 콤마를 찾아라 전략 11 문장 중간에 준동사가 나오면 앞에 무엇이 왔는지를 봐라 UNIT 04 기타 구문 해석 핵심 전략 전략 12 It is로 시작하는 문장은 ‘가주어-진주어’거나 ‘강조 구문’이다 PART 2 문법 UNIT 01 동사 핵심 전략 전략 01 ‘전명구’를 괄호 치면 답이 보인다 전략 02 접속사가 1개 나오면 동사는 2개가 된다 전략 03 결국 ‘문장 중간의 S + V’가 중요하다 전략 04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에는 명사가 들어간다 전략 05 수일치는 진짜 주어를 잡는 것이 핵심이다 전략 06 주어에 ‘one of’나 ‘most of’가 나온 경우, 뒤의 명사에 유의하라 전략 07 능·수동은 ‘주어와 동사의 해석’을 통해서 해결하라 전략 08 동사는 결국 ‘수일치’와 ‘능·수동’을 묻는다 전략 09 시제는 signal을 찾아라 전략 10 동사가 ‘have/had p.p.’이거나 ‘종속절의 미래시제’이면 시제에 주목하라 전략 11 ‘If’가 나오면 가정법을 떠올려라 전략 12 ‘I wish’ 또는 ‘V + as if’가 보이면 뒤는 가정법이다 전략 13 ‘조동사 + have p.p.’는 문맥을 통해 파악하라 전략 14 주·요·명·제·충·결 동사는 that절의 동사를 조심하라 UNIT 02 준동사 핵심 전략 전략 15 준동사를 묻는다면, 먼저 본동사를 파악하라 전략 16 준동사는 결국 능·수동을 묻는다 전략 17 준동사의 시제는 signal을 준다 전략 18 뒤에 목적어가 없으면 명사, 목적어가 있으면 동명사가 답이다 UNIT 03 관계사/의문사/접속사 핵심 전략 전략 19 who/which/what/where는 결국 ‘격 → 완전/불완전’이다 전략 20 ‘when/where’는 뒤에 어순을 확인하고, ‘that’은 앞에 전치사나 콤마를 확인한다 전략 21 ‘what vs that’은 앞에 명사가 왔는지 동사/전치사가 왔는지로 구별한다 전략 22 복합관계대명사는 결국 ‘격 → 완전/불완전’을 묻는다 전략 23 and/or/상관접속사는 같은 품사를 연결한다 UNIT 04 형용사/부사 핵심 전략 전략 24 ‘형용사 vs 부사’는 명사를 설명하는지 동사를 수식하는지를 따져라 전략 25 보어 자리에 형용사를 취하는 2형식 동사와 5형식 동사는 무조건 암기한다 전략 26 enough/so/such/too가 나오면 어순과 해석에 주의하라 전략 27 very/much/many/little/few는 뒤를 잘 봐야 한다 UNIT 05 비교/도치/대명사 핵심 전략 전략 28 문두에 ‘부정어’나 ‘Only + 부사(구/절)’를 보는 순간, 바로 도치 문제임을 눈치채자 전략 29 ‘so[neither] + V + S’는 3가지를 확인하라 전략 30 대명사에 밑줄이 있으면 수일치나 재귀대명사를 묻는다 전략 31 원급·비교급·최상급이 나오면 ‘혼용·중복’과 ‘비교 대상의 급’을 확인하라 PART 3 독해 UNIT 01 신유형 핵심 전략 전략 01 이메일은 형식으로 접근하라 전략 02 안내문은 키워드로 접근하라 전략 03 웹페이지 글은 선지가 핵심이다 전략 04 동의어 문제는 문맥으로 파악하라 UNIT 02 독해 핵심 전략 전략 05 먼저 소재를 잡아야 한다 전략 06 주제를 나타내는 표현을 찾아라 전략 07 선지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역추론하라 전략 08 + / -를 통해 글을 단순화하라 전략 09 빈칸 유형에서는 선지 분석 3법칙을 이용하라 전략 10 순서/삽입 문제는 Signal이 핵심이다 전략 11 강력한 Signal이 없을 땐 글의 흐름으로 풀어라 전략 12 문제점이 나오면 해결책을 찾아라 전략 13 실험이 나오면 전제와 결과를 생각하라 PART 4 생활영어 전략 01 빈칸 앞뒤가 중요하다 전략 02 오답 선지에도 유형이 있다 전략 03 비즈니스 용어 암기는 필수이다 실전 모의고사 암기 노트 (별책 부록) 01 핵심 문법 포인트 02 실무 중심 어휘 03 생활영어 표현인사혁신처에 발표에 따라 2025년부터 출제 기조가 변화되는 공무원 영어 시험에서는 문법, 생활영어, 독해 파트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출제될 예정입니다. 이에 기본 개념 학습을 완료한 수험자들에게 출제 기조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떤 학습서가 필요할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심우철 선생님의 문제 풀이 전략을 엄선하고 강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2025 심슨 전략서』를 출간하였습니다. 교재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 권으로 완벽 마스터하는 공무원 영어 압축 요약서 『2025 심슨 전략서 + 암기 노트』는 재시생의 재도전, 초시생의 기본서 복습을 위한 구문·문법·독해·생활영어 이론 및 개념 압축 요약서로 단 한 권으로 전 영역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심슨쌤만의 유일무이한 문제 풀이 전략 28년의 강의 노하우를 응축시킨 총 59가지 핵심 문제 풀이 전략을 엄선하여 심우철 선생님만의 특별한 비법과 스킬을 교재 전반에 녹여냈습니다. 각 영역별 핵심 전략을 단순 명료하게 제시하고, 전략 노트를 통해 개념 및 이론을 요약하여 수록했으며, 대표 예제 문제와 연습 문제를 통해 전략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3 신경향, 신유형 완벽 반영 2025 출제 기조 전환 예시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교재에 완벽 반영했습니다. 새로운 경향에 맞추어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들만을 엄선하였으며 문법의 빈칸 문제, 독해의 신유형 지문들뿐만 아니라 생활영어의 신유형 지문까지 새로운 경향에 맞추어 양질의 문항들을 수록하였습니다. 4 풍부한 연습 문제 전략을 적용해 볼 수 있는 풍부한 연습 문제와 더불어 실전 모의고사 1회분을 추가로 수록하여 연습에서 실전 감각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5 상세한 해설 별도의 책으로 구성된 정답 및 해설서로 빠르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친절하고 상세하게 수록된 해설을 통해 복습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6 암기 노트 문법·어휘·생활영어의 추가 학습을 위해 암기 노트를 별도로 구성하여, 시험 직전까지 암기가 필요한 핵심 문법 포인트, 실무 중심 어휘, 생활영어 표현을 학습 및 회독할 수 있습니다.
핵심 생활한자 펜글씨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남충길.안철 엮음 / 2011.07.15
6,800원 ⟶ 6,120원(10% off)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소설,일반남충길.안철 엮음
한자를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히고자 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하여 한자 학습의 핵심을 모아 정성껏 만든 기본 한자 학습서 및 펜글씨 교재이다. 이 책에는 기초 한자 900자를 바탕으로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어를 만들었다. 종래의 낱글자 펜글씨책과는 달리 기초 한자를 낱말로 구성하여 엮었다.책머리에 차례 일러두기 한자 해서의 기본 점과 획 한자의 개형 필순의 일반적인 원칙 Ⅰ 한자 편 Ⅱ 생활 한자 편 Ⅲ 단어 편 Ⅳ 어구 편 Ⅴ 문학 작품 편 약자 쓰기 경조 용어 쓰기 지방 쓰기 우리나라 일반적인 성씨 쓰기 각종 생활 서식 “손글씨로 완성하는 필수 한자” 이 책은 한자를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히고자 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하여 한자 학습의 핵심을 모아 정성껏 만든 기본 한자 학습서 및 펜글씨 교재입니다. 첫째, 이 책에는 기초 한자 900자를 바탕으로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어를 만들어 실었습니다. 둘째, 이 책은 종래의 낱글자 펜글씨책과는 달리 기초 한자를 낱말로 구성하여 엮었으므로, 다음과 같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먼저 한자어 낱말을 보고, 그 풀이(해석)와 각 한자의 훈, 음을 학습합니다. (2) 다음으로 모범 글씨체를 보고, 필순에 맞게 한자를 쓰면서 바르고 아름다운 글씨체를 익힙니다. (3) 부록으로 지방 쓰기, 우리나라 일반적인 성씨 쓰기, 많이 쓰이는 생활서식을 곁들여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배려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바르고 아름다운 글씨체를 익히는 동시에 한자 학습의 기틀이 될 기초 한자 및 한자어의 핵심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한자를 어렵고 귀찮게 여기는 사람도 이 책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와 매우 친해지고, 나아가 한자를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강원도의 맛
송송책방 / 전순예 (지은이) / 2018.05.28
16,000원 ⟶ 14,400원(10% off)

송송책방소설,일반전순예 (지은이)
저자 전순예 작가는 1945년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산골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작가를 꿈꿨으나, 먹고사느라 바빠 꿈을 접어두었다가, 환갑에 글을 쓰기 시작해 칠순에 방언이 터졌다. 작가는 글이 너무 쓰고 싶어 환갑 넘어 글쓰기 교실 몇 군데를 다녔는데, 어려운 문학 용어도 모르고, 젊은이들과 어울리기엔 물정도 모르는 할머니라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다 에라, 그냥 내 식대로 쓰겠다고 쓰기 시작한 것이 결국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자신이 보고 듣고 겪고 느낀 것을 한 글자 한 글자 써나가다보니, 우연한 기회에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 2년간 '강원도의 맛'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한국전쟁 직후부터 1950~60년대 강원도 산골의 풍경이 담겼다. 그 시절 해먹던 음식, 사람들, 사투리, 풍습, 집징슴 산짐승 물고기, 산의 나무와 나물, 논과 밭의 작물들을 비롯한 자연 환경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작은 재료도 아껴 풍성히 차리고 골고루 나누던 음식, 굶는 사람 딱한 사람 챙기던 밥, 이웃집 고양이도 잊지 않고 챙기며 '같이 살자'는 살뜰한 마음, 그것이 강원도의 맛이다. 큰 사건이 없어 역사에도 기록될 일 없는 작은 동네에서 어우러져 먹고살아간 이야기, 조그만 동물과 식물 이야기 들을 작가는 집요하게 기억하고 써냈다. "평생 마음으로 생각으로 써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들어가며 산 좋고 물 좋은 자그마한 동네, 어두니골 8 1부 꽃이 피던 그때 그 시절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싸우게 된 원인 ‥풋고추석박김치 17 미역을 메고 오빠가 돌아왔다 ‥미역국 22 이로 박박 긁어 먹다 ‥우유 가루떡 27 공기 천 판 내기 결전의 날들 ‥주먹밥 31 보솔산 수리취 누가 다 뜯어갈까? ‥수리취떡 36 할머니의 누에 사랑 ‥꽁치구이 41 멀리까지 나물 뜯으러 가는 날 ‥곤드레밥 46 전나무 잎으로 살아난 팔불출 할아버지 ‥전나무 물 52 나물 한 다래끼와 바꿔 먹는다 ‥요술양념장 57 아이가 계란을 깨뜨려도 좋다 ‥계란찜 62 고기 맛이 나는 맛있는 가루 ‥미원국 66 산에서 나는 으뜸가는 자연 간식 ‥송기 70 신랑이 제대하기 전에 한글을 배우자 ‥삶은 감자 75 2부 동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다 옥선이네 집에서 퉁소 소리를 듣다 ‥강냉이냉죽 85 탄탄하고 씩씩하게 자란 찐돌이네 아이들 ‥개구리구이 90 쌀보다 옥수수가 맛나네 ‥풋강냉이기정 95 삼복더위에 여자들끼리 가는 피서 ‥생떡 미역국 100 낮에도 맘 놓고 수영할 수 있는 옷 ‥고얏국 105 아침에 따서 바로 요리해 먹다 ‥첫물 고추무침 110 옥자는 많이 컸습니다 ‥삶은 강냉이 114 영철이 아부지, 왜 호박잎을 안 먹어유? ‥호박잎쌈 122 삼치라우 여울물을 타고 온 아이들 ‥골뱅이죽 126 빠지직 빠지직 가재 씹는 소리 ‥가재죽 131 동네에서 큰 솥단지째 끓여 먹던 죽 ‥어죽 135 천렵꾼들이 모였습니다 ‥쏘가리 회 140 어렵게 수확한 보리를 타작할 때 ‥보리밥 147 꼬투리를 하나하나 까야 한다 ‥파란콩 순두부 153 마낙쟁이가 된 큰오빠와 작은오빠 ‥장어죽 161 3부 온 가족이 일을 하다 무슨 일을 하든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단풍들이 깻잎 169 집안에 큰소리가 나는 원인 ‥꽃계란 174 하늘이 세상을 만들 때 그렇게 만들었단다 ‥도토리밥 180 돌아서면 먹고 돌아서면 배 꺼지는 타작날 ‥타작밥 185 바느질보다 미꾸리를 잡고 싶습니다 ‥미꾸리찜 190 세 번째 큰 무로 뽑아오거라 ‥고등어머리찌개 198 오늘 자네만 믿네 ‥동동주 202 온 가족이 호박을 줍는 동안 ‥연두색 호박국 210 모두 묵 쳐 먹고 가시길 바랍니다 ‥도토리묵 214 노래자랑에 노란 원피스를 입고 나간 수희 ‥전병 219 옥순이가 찾던 중앙청 꼭대기 같은 밥 ‥밤밥 226 이밥에 채김치 넣고 양푼째 올리는 제사상 ‥이밥 230 뱀이 밤한테 얻어맞고 나한테 달려들었어 ‥삶은 밤 235 시누이와 올케가 열심히 만든 떡 ‥추석 송편 240 도야지 내장국 먹는 보름 미리 잔치 ‥돼지국밥 246 4부 한가한 날, 술 한잔 같이하다 둘은 구덩이 파고 여덟은 등 두드리는 거 ‥꽁맨두 253 한바가지 할머니의 마지막 감자떡 ‥나이떡 258 메밀로 만들어 콧등 치던 어머니 음식 ‥꼴두국수 264 김장 날, 속을 데우기 위해 먹는 죽 ‥배추 밑동죽 268 평생에 한번은 실컷 먹어보자 ‥굴비구이 273 혼자 있을 새가 없는 일교 어머니 ‥메밀 적 277 억부 어머니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양식 ‥미꾸리탕 286 고기는 눈 닦고 보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밀만두 295 내 언제 한번 먹게 해주꾸마 ‥총각무 동치미 302 그해 겨울은 고소했네 ‥잣죽 307 촌스런 나물을 먹고 가는 대화 할머니 ‥콩비지밥 311 어메는 어디 가고 언나들끼리 쌀을 빻나 ‥절편 316 고추는 머리 쪽을 들고 먹어야 한다 ‥콩죽과 고추 장아찌 321 대보름에 처녀들은 밤새 노래합니다 ‥찰밥 326 백사를 잡았다고 소문냅시다 ‥감기약 331 60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되다 ‥팥죽 336 작가의 말 34673세 할머니의 강원도식 ‘힐링 먹방’ 에세이 작가를 꿈꿨던 소녀, 칠순에 방언이 터졌다 권여선 작가, 김민식 PD 강력 추천!!! 유쾌하고 따뜻하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 칼럼 연재작 <강원도의 맛>의 저자 전순예 작가는 1945년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산골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작가를 꿈꿨으나, 먹고사느라 바빠 꿈을 접어두었다가, 환갑에 글을 쓰기 시작해 칠순에 방언이 터졌다. 작가는 글이 너무 쓰고 싶어 환갑 넘어 글쓰기 교실 몇 군데를 다녔는데, 어려운 문학 용어도 모르고, 젊은이들과 어울리기엔 물정도 모르는 할머니라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다 에라, 그냥 내 식대로 쓰겠다고 쓰기 시작한 것이 결국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자신이 보고 듣고 겪고 느낀 것을 한 글자 한 글자 써나가다보니, 우연한 기회에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 2년간 ‘강원도의 맛’ 칼럽을 연재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한국전쟁 직후부터 1950~60년대 강원도 산골의 풍경이 담겼다. 그 시절 해먹던 음식, 사람들, 사투리, 풍습, 집징슴 산짐승 물고기, 산의 나무와 나물, 논과 밭의 작물들을 비롯한 자연 환경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작은 재료도 아껴 풍성히 차리고 골고루 나누던 음식, 굶는 사람 딱한 사람 챙기던 밥, 이웃집 고양이도 잊지 않고 챙기며 ‘같이 살자’는 살뜰한 마음, 그것이 강원도의 맛이다. 큰 사건이 없어 역사에도 기록될 일 없는 작은 동네에서 어우러져 먹고살아간 이야기, 조그만 동물과 식물 이야기 들을 작가는 집요하게 기억하고 써냈다. “평생 마음으로 생각으로 써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수희는 장날에 친구들과 전병을 사러 갔습니다. 난전에서 부치기 굽는 할머니한테 “할머니 옘병 좀 주세요.” 말이 헛나갔습니다. “이런 옘병할 놈의 간나들이 먹는 음식 가지고 옘병이라니. 예라 이 옘병할 년들.” 소금을 냅다 뿌립니다. 수희는 그 길로 돌아와 아무 가루나 있는 대로 풀어 전병을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융통성이 얼마나 좋은지 어느 날은 나물도 무쳐 넣고 두르르 말아 온 식구가 출출할 때 오며 가며 하나씩 먹을 수 있게 잘도 만듭니다. 메밀가루는 없지만 밀가루에 도토리 가루를 섞었더니 까무스름한 것이 메밀전병 같습니다. 전병 속은 무츨 채칼에 쓱쓱 밀어 얼큰하게 무쳐 넣었습니다. 생채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괜찮습니다. -<노래자랑에 노란 원피스를 입고 나간 수희_전병> 중에서 누에 수매 날은 꽁치를 두어 드럼(두름) 사다가 꽁치 잔치를 합니다. 한 드럼은 스무 마리인데, 비료 포대로 싸고 새끼줄로 묶어서 사 가지고 옵니다. 보리가 날 때쯤 나오는 꽁치는 ‘보리꽁치’라 하여 특별히 더 맛이 있었습니다.해가 중천에 있을 때부터 저녁 준비를 합니다. 마당에 멍석을 깔고 화롯불을 준비하고 싸릿가지도 준비합니다. (……) 상추와 배추 속고갱이 쌈도 준비해서 상을 차려놓고, 화롯불에 굼벙쇠를 올려 그 위에 싸릿가지를 총총히 놓고, 미리 씻어서 소금을 뿌려놓은 꽁치를 올려 굽습니다. 싸릿가지가 노랗게 익으면서 꽁치도 함께 익습니다. 한참 지나 싸릿가지가 타면서 구수한 향이 꽁치에 배어들어 맛있는 꽁치구이가 됩니다. 싸릿가지가 타면 새 가지로 바꿔서 올립니다. 참깨를 볶는 냄새보다 더 고소하면서도 구수한 냄새가 멀리까지 퍼져 나갑니다. 이웃집 고양이도 ‘양옹’ 하며 ㅤㅏㄹ려오고 개도 쫓아옵니다. “이놈들아, 우리도 아직 밥 안 먹었다. 기다려라.”-<할머니의 누에 사랑_보리꽁치> 중에서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2
단글 / 강하다 (지은이) / 2018.05.25
10,000원 ⟶ 9,000원(10% off)

단글소설,일반강하다 (지은이)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 3
느낌이있는책 /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신혜원 (그림), 조미영 (옮긴이) / 2021.12.15
15,800원 ⟶ 14,220원(10% off)

느낌이있는책소설,일반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신혜원 (그림), 조미영 (옮긴이)
셜록 홈스 56편의 단편 중에서 1편인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과 2편인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 2>에 이어 세 번째로 총 10편을 새로이 엮은 것이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매끄러운 번역과 마치 홈스의 시대로 돌아간 듯한 클래식한 삽화는 스토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단편별 작품 소개와 등장인물 소개, 그리고 책 뒤에 따로 수록한 셜록 홈스 캐릭터 소개 등이 작품 속 이야기와 홈스라는 캐릭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준다. 독자들은 이번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 3>을 통해 코난 도일의 완벽하며 천재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상천외한 사건 설정과 감각적인 이야기 전개, 살아 있는 듯한 캐릭터 묘사와 치밀하고도 정교한 추리 과정은 왜 코난 도일로 인해 추리소설이 하나의 문학 장르로서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으며, <셜록 홈스>라는 소설과 주인공 캐릭터 셜록 홈스가 시대를 뛰어넘어 위대한 전설이 되었는지를 여지없이 실감나게 한다.빈집의 모험 (The Empty House) 밀실 살인 사건 죽음을 건너온 사내 두 명의 홈스 어둠 속의 그림자 쫓고 쫓기는 두 사내 노우드의 건축가 (The Norwood Builder) 결백을 호소하는 청년 의문의 유언장 홈스의 절망 피 묻은 지문 결정적 증인의 등장 춤추는 사람들 (The Dancing Men) 추리의 고리 춤추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적 최악의 상황 제3의 총흔 암호의 실마리 애증의 결과 혼자 자전거 타는 사람 (The Solitary Cyclist) 자전거 타는 소녀 기이한 남자 황무지의 저택 선술집의 난투극 텅 빈 마차 억지 결혼식 탐욕의 대가 프라이어리 학교 (The Priory School) 유괴 사건 사건의 실마리 만남 추적 자전거의 비밀 최고의 단서 비밀 손님 진실 게임 영원한 비밀 블랙 피터 (The Adventure of the Black Peter) 작살로 살해된 선장 몇 가지 단서 현장 조사 수첩의 주인 제 발로 찾아온 범인 욕심의 덫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튼 (Charles Augustus Milverton) 교활한 사기꾼 위험천만한 계획 한밤의 모험 빗나간 예상 비참한 최후 경감의 방문 여섯 개의 나폴레옹 (The Six Napoleons) 부서진 나폴레옹 흉상 살인 사건 살인자의 정체 최후의 나폴레옹 세 명의 학생 (The Three Students) 시험문제 유출 독특한 단서 3명의 용의자 조촐한 재판 한 번의 실수 금테 코안경 (The Golden Pince-nez) 욕슬러 관 살인 사건 증언과 단서 금테 코안경 현장 조사 담배 사건의 재구성 범인의 정체 여자의 발자국
주식 초보가 세 달 안에 천만 원을 버는 법
북씽크 / 송동현 지음 / 2015.07.10
10,000원 ⟶ 9,000원(10% off)

북씽크소설,일반송동현 지음
기본적 분석보다는 기술적 분석을 다루는 책. 이 책은 저자가 2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3달 만에 천만 원을 벌은 어메이징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왜 주식인가?', '왜 단기 투자인가?', ' 투자에 앞선 마인드와 지식', '투자만큼 중요한 수익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프롤로그 이제 가장 쉽게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받아보자 06 제1장 왜 주식인가? 1.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재테크 12 2. 주식 투자는 실전 경제 교과서 15 3. 지금은 초저금리 시대 25 4. 누구나 주식 투자 잘 할 수 있다 29 제2장 왜 단기 투자인가? 1. 사람들은 지루함을 싫어한다 38 2. 내일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42 3. 빠른 수익은 성취이자 동기 부여 44 4. 직장인에게 유익한 단기 투자 46 제3장 투자에 앞선 마인드와 지식 1. 부는 실행가만이 얻는다 52 2. 하루 1% 수익률만 생각하자 54 3. 상식은 최고의 직관 57 4. 공부는 끊임없이, 판단은 단순하게 61 5. 투자에 앞선 유용한 지식 64 제4장 이것만 알면 성공 투자 1. 차트 분석으로 알아보는 투자법 78 2. 기관 누적 순매수량에 주목하라 105 3. 산업 분석으로 알아보는 투자방법 137 4. 국내만 머무르기에 세상은 넓다 160 5. 다양성과 유연함으로 앞서가기 169 제5장 투자만큼 중요한 수익 관리 1. 이익은 모두 다른 통장에 넣어라 188 2. 수익을 매일 체크하라 190 3. 이익금을 재투자하는 시기와 방법 192 에필로그 모두가 성공적인 주식 투자자가 될 길 기원하며 ..... 194 특별부록 국내투자매매일지 202 특별부록 중국 주식 투자매매일지 212 이 책은 기본적 분석보다는 기술적 분석을 다룬다. 기술적 분석을 다룬다고 벌써 머리가 아프고 지루하게 여길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책은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방법과는 조금 다르다. 그리고 적용하기도 쉬울 것이다. 이 방법은 어떠한 책에도 구체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저자가 2천만원으로 시작하여 3달 만에 천만원을 벌은 어메이징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저자가 한 대로 따라하면 초보자라도 누구나 손쉽게 적용하여 제2의 월급을 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쉽게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받아보자 하루에 10만원이면 일주일에 50만원이고, 한 달이면 250만원이다. 일 년이면 3천만원을 추가적으로 더 벌 수 있다. 적은 돈은 확실히 아니다. 더욱 현실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반드시 매일 벌지 못하더라도 평균으로 따져서 일주일에 30만원 정도 벌 수 있다면 꽤 쏠쏠한 수입일 것이다. 분명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직장인들이라면 꽤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물론 주식으로 천금에 해당하는 돈을 번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식 시장을 일확천금을 안겨주는 황금으로 바라보지 말자. 주식 시장은 개인이 불리한 곳이다. 정보도 부족하고 경제적 지식과 통찰력 모두 외국인, 기관과 같은 전문가들보다 한 수 아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먼저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루에 1% 이상만 오를 수 있는 주식에만 접근하면 된다. 천만원으로 시작한다고 가정했을 시 하루에 1% 오르면 10만원이다. 현재 필자가 실천하여 2달 반만에 2천만원을 투자해 1천만원이라는 약 50% 수익을 올렸다. 평균 이틀을 주기로 1~3% 수익을 내면서 모은 결과다.
미라클 리딩
프리덤북스 / 양영희 (지은이) / 2021.12.16
15,000원 ⟶ 13,500원(10% off)

프리덤북스소설,일반양영희 (지은이)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인 작가는 개인 프로젝트인 ‘독서 나이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1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고 배움으로서 사람들에게 ‘다독라이프’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다독을 하면서 얻게 된 독서법과 생각을 담았다.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독서는 결국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프롤로그: 비바, 다독라이프 Part 1. 제가 독서에 진심인 편이라 책 100권을 읽으면 일어나는 변화 독서를 그저 똑똑해지기 위해서만 해야 할까? 독서는 생각을 바꿔준다 독서는 감정을 바꿔준다 독서는 행동을 바꿔준다 책을 통해 나를 알아간다 임계점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PART 2. 독서 하기 싫은 진짜 이유 책 읽기가 부담스러운 진짜 이유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꾸준히 읽기가 왜 어려울까? 책을 읽는 이유도 필요하다 얻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얻을 수 없다 지금 바로 여기서, 시작해봅시다 워크북1. 내가 책을 읽어야 할 이유 PART 3. 삶을 바꾸는 독서 미라클 리딩 삶을 바꾸는 독서, 미라클 리딩 제대로 잘 읽어야 한다 방향을 정한 다음 속도를 정해야 한다 어떤 분야부터 읽어야 할까?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 나에게 맞는 책은 무엇일까? 많이 읽어야 한다 다독은 몰입 상태다 워크북2. 만다라 차트 그리기 PART 4. 당신에게 필요한 미라클 리딩 시스템 독서에도 레벨이 있다 목표는 어떻게 정할까? 미라클 리딩 시스템 만들기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새벽 독서의 힘 그만둘 수 없는 장치 만들기 평가와 보상시스템 만들기 독서 팁: 책 읽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당신에게 워크북3. 독서 목표와 시스템 만들기 PART 5. 독서를 게임처럼, 독서 나이 프로젝트 우선 내 나이만큼 읽어보자 독서 나이 프로젝트 시작하기 독서 팁: 리뷰의 또 다른 방법, 독서 모임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해? 열정이란 단어가 필요 없어질 때가 시작이다 결국 최종 단계는 습관 워크북4. 독서 나이 프로젝트 기록하기 PART6. 책을 읽은 다음이 진짜다 적용해야 진짜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독서가 돈이 되는 순간 워크북5. 독서 리뷰 노트 만들기 PART 7. 지금 읽지 않으면 언제 읽겠는가? 배움에 시기가 있는 건 아니라서 책을 펴는 행동이 먼저다 책도 실패를 해봐야 하는 이유 애쓰지 말고, 천천히 독서가 좋다가도 싫어질 때 지속적인 것이 혁명적이다 또 한 권의 책을 읽은 오늘은 어제의 나와 같을 수 없다 에필로그: 다독, 그리고 변화의 시작 참고문헌독서로 정말 인생이 바뀔 수 있는가? 지금이라도 다독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보자!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인 작가는 개인 프로젝트인 ‘독서 나이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1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고 배움으로서 사람들에게 ‘다독라이프’를 전하고 있다. “《미라클 리딩》은 다독을 하면서 얻게 된 독서법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독서는 결국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독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엄청난 계기가 있어서 다독을 의지로 해낸 것도 재능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꾸준히 읽었고 재미를 붙였으며 습관을 만든 것뿐입니다. 그렇게 했을 뿐인데 제 삶은 꽤 멋진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인생의 공허함을 느끼거나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지금보다 좀 더 가슴 뛰는 삶을 살 수는 없을까? 답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답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책입니다. “물은 99도에서는 끓지 않습니다. 100도가 돼야 거품이 발생하면서 끓기 시작합니다. 100도가 물의 임계점입니다. 물이 100도가 되면 끓듯 독서에도 임계점이 있습니다. 액체가 기체가 되듯 그 순간을 넘으면 전혀 다른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구간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 순간까지 가는 것은 힘들지만 그 순간을 넘기면 다른 차원의 속도가 붙는 시점입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예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며 살았을 겁니다. 이 책이 나오지도 않았겠죠. 가슴 뛰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느껴보지 못했을 겁니다. 내 안에 잠든 거인의 존재도 몰랐을 것이며, 삶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제가 독서를 대하는 태도는 예전과 다릅니다. 독서를 통해 삶에 적용 가능한 아웃풋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책을 변화를 위한 학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죠. 읽는 장르도 달라졌습니다. 문학뿐만 아니라 경제경영서, 자기계발, 심리학 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습니다. 지금 독서의 목적은 자기 성장입니다. 목표를 잡고 꾸준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렇게 책을 꾸준히 읽으니 신기하게도 삶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독서는 계속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 본문 <책 100권을 읽으면 일어나는 변화> 중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알마 / 윤명숙 (지은이) / 2021.02.26
16,000원 ⟶ 14,400원(10% off)

알마소설,일반윤명숙 (지은이)
한국전쟁과 산업화, 팬데믹을 관통하는 이력에서 나오는 연륜을 회한이 아닌 유쾌함 가득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 Yes, I am>이 독자들을 찾는다. 방대한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넉넉함을 특유의 따스함 어린 글과 그림에 담아냈다. 저자는 코로나 시국과 노년의 삶을 담담히 서술하다 과거 전쟁 통의 피난생활, 전후의 궁핍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이끈다. 이는 좌절이나 신세 한탄으로 흐르지 않으며 교훈을 주려는 성공 서사로도 읽히지 않는다. 윤명숙의 회상은 자신이 지향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로 가득해, 무던함으로 고난을 버텨낸 우리네 이웃의 친근한 이야기로 다가와 마음 한구석을 따뜻이 데워준다. 저자는 다시 현재로 돌아와 가족과 부부 관계 그리고 본인이 평생에 걸쳐 직접 수리해온 집이라는 대상에 대한 애착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단색화의 거장 화가 박서보의 아내이자 삼남매의 어머니로 살아왔던 저자가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이름 '윤명숙'을 찾아나가는 즐거운 자아 찾기 여정을 발견하면서 어느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작가의 말 프롤로그 1 살다 보면 2 과거에게 3 부부의 세계 4 윤명숙과 집 5 사람과 사람들 에필로그“즐거워서 그리워서 쓰고 그린다” 에세이스트 윤명숙의 맛깔나는 이야기보따리 누군가의 아내와 어머니를 넘어 독보적 에세이스트로 83세 윤명숙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넉넉한 삶의 위로 한국전쟁과 산업화, 팬데믹을 관통하는 이력에서 나오는 연륜을 회한이 아닌 유쾌함 가득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이 독자들을 찾는다. 언택트 시대의 일상으로 시작하는 윤명숙만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에세이스트의 탄생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저자는 코로나 시국과 노년의 삶을 담담히 서술하다 과거 전쟁 통의 피난생활, 전후의 궁핍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이끈다. 이는 좌절이나 신세 한탄으로 흐르지 않으며 교훈을 주려는 성공 서사로도 읽히지 않는다. 윤명숙의 회상은 자신이 지향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로 가득해, 무던함으로 고난을 버텨낸 우리네 이웃의 친근한 이야기로 다가와 마음 한구석을 따뜻이 데워준다. 저자는 다시 현재로 돌아와 가족과 부부 관계 그리고 본인이 평생에 걸쳐 직접 수리해온 집이라는 대상에 대한 애착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단색화의 거장 화가 박서보의 아내이자 삼남매의 어머니로 살아왔던 저자가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이름 ‘윤명숙’을 찾아나가는 즐거운 자아 찾기 여정을 발견하면서 어느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 방대한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넉넉함을 특유의 따스함 어린 글과 그림에 담아낸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우리 모두의 엄마와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고, 언택트에 지쳐 살 냄새 나는 관계가 그리울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나를 찾기 위해 쓰고 그리다 세상에 남기는 기억이라는 선물 저자는 누군가의 아내이자 어머니로 살아오다 몇 년 전, 막내딸의 권유로 자신의 이름 ‘윤명숙’을 찾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윤명숙은 20대 초반에 가난한 예술가와 결혼하면서 홍대 서양화과를 중퇴하고 현대사의 모진 고초를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남편은 한국 미술계의 거장이 되었으나 내 이름 세 글자는 어디에 있을까 의문이 들었던 저자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을 발견해나간다. 그 과정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함께 잊고 있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를 전해준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무엇을 좋아했던가,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와 같은 물음이 피어오르면 우리는 자연스레 다시 책 속으로 들어가 윤명숙이 어떻게 그 물음에 답해나가며 잊고 있던 자신을 찾아가는지 그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윤명숙이 말하는 또 다른 글쓰기의 이유는 기억에 관한 것이다. 자신을 포함한 육 남매가 부모님을 떠올리니 어느새 기억은 희미해지고 많이 공허하고 슬펐노라고. 그러다 자연스레 자신이 떠난 이후의 자녀들을 떠올리게 됐다고 한다. 엄마가 할머니가 그리울 때 자녀들이 자신을 기억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윤명숙의 글들은 이처럼 기억하기 위한 기록이라는 글쓰기를 충실히 수행할 뿐 아니라 개인사와 맞닿은 한국 현대사의 아픈 기록을 담고 있어 독보적 가치를 획득한다. 나아가 고단한 삶을 특유의 긍정으로 버텨낸 소회를 유쾌하게 풀어내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고 기억이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인연, 삶과 죽음에 대한 달관으로 수놓아진 글과 그림 윤명숙처럼 사랑하고 싶은 우리들에게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의 문장 문장마다 배어나는 경쾌함은 작가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만든다. 남편에 대한 신랄한 묘사를 보면 젊은 작가가 웹에 연재한 에세이 같다가도 피난생활과 가난했던 시절에 대한 회상은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뜨끈한 아랫목에서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같다. 윤명숙은 삶의 경험에서 비롯한 포용력으로 이처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에세이를 탄생시켰는데 이는 달관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저자 특유의 긍정적 태도는 읽는 이는 이를 통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충실히 사는 것임을, 그러기 위해 윤명숙이 부단히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저자가 책에 담아낸 삶의 풍경은 일상에 대한 집착하지 않는 순수한 애정이다. 글과 그림에 담긴 생동감 있는 묘사와 활기 넘치는 내면 서술을 지켜보며 우리는 그 근원인 삶의 궤적을 자연스럽게 반추하게 된다. 여기서 현대사의 질곡과 맞서 삶과 죽음을 수없이 지켜봐온 윤명숙이 인연을 소중히 여기되 이에 얽매이지 않는 노련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윤명숙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위해 결혼과 미대 중퇴 후 43년 만에 다시 그림을 그렸다. “오랫동안 방치한 감각이, 종이 위에서 연필을 움켜쥐고 우왕좌왕하는 손이,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신바람 나게 그렸어도 영 신통치 않다. 그래도 잡동사니들과의 잡담이 즐거워서, 어머니와 할머니의 손길이 그리워서 나는 계속 그린다.” 가족과 친구들, 평범한 일상의 사물을 그린 그림들은 주변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고 사랑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듯하다. 이 따뜻한 마음이 은근한 온기로 우리의 생에 의지를 서서히 덥힌다. 저자의 솔직한 글 한 편이 우리를 토닥여주며 그 어떤 충고나 질책보다 나은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빠르고 쉽게 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윤명숙처럼 사랑하지 못해 아쉽고 윤명숙처럼 다시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아닐까. 윤명숙을 닮은 모노톤의 고급 장정 손때가 묻을수록 아름다움을 더하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책 겉면을 차분한 회색 천으로 감싼 뒤 글자를 새긴 고급 양장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책의 장정과 호응하는 윤명숙의 흑백사진은 자연스레 우리네 어머니와 할머니의 청춘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젊을 때가 있었음을 깨닫게 한다. 이에 응답하듯 책 속 글과 그림들은 그 젊은 시절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상기시켜주어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경쾌해서 산뜻하다. 거장 박서보의 묘법 단색화와도 겹쳐 보이며 은은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멋을 뽐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겨울의 막바지를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책을 감싼 고운 천에 손때가 묻어 길이 들 때쯤 윤명숙의 온기를 닮은 계절은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나는 요즘,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소묘에 재미 붙였다. 주위에 널려 있는 잡동사니 중에서 만만한 놈을 골라 그린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 오랫동안 방치한 감각이, 종이 위에서 연필을 움켜쥐고 우왕좌왕하는 손이,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신바람 나게 그렸어도 영 신통치 않다. 그래도 잡동사니들과의 잡담이 즐거워서, 어머니와 할머니의 손길이 그리워서 나는 계속 그린다._작가의 말 아무쪼록 별처럼 반짝이는 작품 하나 남기고 죽을 수 있기를… 단언컨대 이 욕구는 코로나 방콕으로부터 내 육신을 자유롭게 할 유일한 탈출구가 될 것이다.찰랑찰랑 넘치는 돌확의 물속으로 새파란 하늘이 녹아든다. 중정에서 주방 창문으로 거실 쪽을 넘겨다보니 남편이 TV에 시선을 꽂고 소파에 앉아 있다. 딴 세상 같다. 무심히 돌아서서 양팔을 힘껏 뻗고 기지개를 켠다. 세상이 요동을 쳐도 내 집 정원의 꽃은 나비를 불러들이고, 필시 까치 부부도 곧 맑은 물에 몸을 축이러 내 집에 다시 오리라._프롤로그 평소에도 외출이 잦은 편은 아닌데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를 두고부터는 아이들도 발길을 끊었고 나도 집에 들어앉아 하릴없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바람도 쐴 겸 운동 삼아 설렁설렁 동네를 한 바퀴 돌며 세월을 보낸다. 차 운전하며 휙 지날 때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구석진 곳에 오밀조밀 꾸며놓은 가게 안을 기웃거리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그중에서도 내가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꽃집이다. 연희동 먹자골목에는 용케 꽃집이 세 군데나 있다. 동네에 정원이 있는 단독 주택이 많다 보니 그에 어울리는 개량종 야생초를 많이 갖다 놓는다. 나는 욕심껏 들풀 같은 야생초를 정원 여기저기에 잔뜩 심었다. 그래서 돌과 이끼만으로 고즈넉하게 꾸민 우리 집 정원이 내 손길에 의해 망가질 때쯤, 그 일도 더 이상 할 게 없어진 어느 날, 아침 설거지를 끝내고 시계를 보니 평소보다 일찍 끝났다. 난 할 일을 찾아 서성대다가 냉장고 청소를 시작했다._<슬기로운 방콕생활>
수학만점은 부모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행복한미래 / 최유란 (지은이) / 2022.01.22
14,800원 ⟶ 13,320원(10% off)

행복한미래학습법일반최유란 (지은이)
수학을 잘하지 못해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 아이가 수학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실제 수학 교실에서 이런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과연 어떤 것이 우리 아이를 위한 것일까? 현재 대한민국은 과도한 선행학습, 사고력 수학에 대한 잘못된 신념, 심화 문제집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이다. 그렇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아이가 ‘진짜’ 수학을 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초-중-고 수학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지에 대해 방법이 보인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집중하면서, 우리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할 수 있을 때, 우리 아이는 수학을 잘하게 된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린 시절 수학에 대해 좋지 않았던 감정과 경험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와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으르도, 아이들이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에게 학교에서 배워온 내용을 설명해보게 하고, 그 내용에 귀를 기울여주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부모라도,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수학과 가까워지고,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프롤로그│ 우리 아이의 수학 공부가 고민이라면 1부. 수학과 멀어지지 않기 : 일상에서 시작하는 수학 접근법 01. 수학 교실의 아이들 02. 당당한 수포자들 03. 시기별로 접하는 수학의 범위는? 04. [미취학 아동] 모든 것이 수학이다 05. [초등학생] 모든 책에는 수학이 숨어 있다 06. [중학생] 수학 공부는 습관이다 07. [고등학생] 고등수학은 시간 싸움이다 08. 부모가 수학을 알면 수학 접근법이 보인다 <수학 처방전 톡! Talk?> 아들 입에서 처음 나온 단어, ‘수포자’ 2부. 수학 공부의 큰 그림을 그리다 : ‘연산’에 ‘개념’을 더하다 01. 초등학생 때는 수학을 잘했는데… 02. ‘연산’에 ‘개념’을 더하다 03. 학원은 사고력수학을 책임지지 않는다 04. 심화학습은 선행학습보다 힘이 세다 05. 수학 학원 사용설명서 06. 수학 시험 100점을 경험하게 하라 07. 사춘기에 우리 아이가 수학에 손을 놓는다면? <수학 처방전 톡! Talk?> 수학도 취미가 될 수 있다 3부. 고등학교 수학이 진짜 수학이다 : 중학 수학 특급 처방전 01.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이다 02. 출제자가 되어보라 03. 일상생활에 수학이 있다 04. 수학 영재교육기관, 그것이 알고 싶다 05. 심화문제집에서 아이를 구출하라 06. 수학 개념의 재구성, 수학의 힘이 커진다 07. 수학 공식, ‘이해’로 출발하여 ‘암기’로 끝낸다 08.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 - 기호, 개념, 공식, 내용 09. 선행학습이 오답을 만든다 10. A4 용지에 채우는 중학 수학 마무리 11. 수학(數學)은 수(手)학(學)이다 <수학 처방전 톡! Talk?> 고등학교 수학 모의고사를 체험하다 4부. 만점 답안지를 가르는 평가와 채점의 모든 것 01. 가영이와 나영이의 서술형 답안지, 누가 만점일까? (개념편) 02. 수학도 결국 문해력이다 (이해력) 03. 기호와 숫자를 정확하게 표기하라 (정확도) 04. 시험 불안감, 극과 극은 만난다 05. [수행평가] 수학도 자기주도 학습이다 06. [수행평가] 중학교 수학, 수행평가를 공개하다 <수학 처방전 톡! Talk?> 수학 불안증후군 비하인드 스토리 5부. 처음부터 다시! 선생님의 수학 공부 이야기 01. 선생님도 수학이 어려웠어요 02. 교사가 된 뒤 강의식 수업에 한계를 느끼다 03. 수학책을 읽으니 수학이 다시 보이다 04. 초등수학의 중요성을 발견하다 │에필로그│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우리 아이도 수학을 잘했으면 좋겠다.” = ‘수학 점수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중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수학을 가리치면서 얻은 ‘경험’과 ‘사례’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은 일상에서 수학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수학은 시작합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도 수학을 만날 수 있고, 아이가 어떤 내용의 수학을 배우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부모와 아이의 수학 불안감은 줄어듭니다. 수학은 ‘개념’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몰라 ‘문제 풀이’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현직 수학 교사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공개합니다. 같은 시간 동안 수학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다르다면, 그것은 수학 공부 방법에 차이가 있는 겁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는 사고력 수학을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심화 문제집을 만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중학교 수학을 시작합니다. 중학생이 되면 중학교 수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합니다.’ 혹시, 주변에서 이렇게 하고 있으니,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대로 따라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불안감이 듭니다. 과연, ‘수학 공부를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아이의 눈빛에서 수학에 대한 좌절감을 보고, 아이가 수학을 거부하기 시작하면, 서로의 관계마저 힘들어집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도 수학을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부모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 <초-중-고 수학 교육과정>이 정답이다. = 수학을 잘하지 못해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 아이가 수학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실제 수학 교실에서 이런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과연 어떤 것이 우리 아이를 위한 것일까? 현재 대한민국은 과도한 선행학습, 사고력 수학에 대한 잘못된 신념, 심화 문제집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이다. 그렇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아이가 ‘진짜’ 수학을 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초-중-고 수학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지에 대해 방법이 보인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집중하면서, 우리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할 수 있을 때, 우리 아이는 수학을 잘하게 된다. = 부모의 <태도>가 수학 성적을 결정한다. =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린 시절 수학에 대해 좋지 않았던 감정과 경험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와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으르도, 아이들이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에게 학교에서 배워온 내용을 설명해보게 하고, 그 내용에 귀를 기울여주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부모라도,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수학과 가까워지고,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 수학 개념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결>된다. = 학생들이 배우는 ‘수학 개념’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습을 달리하면서 계속 이어진다. 그러한 연결 고리를 ‘개념’에 방점을 찍고 설명하고 있다. 초등수학 만점, 중학수학 만점, 그리고 고등수학 1등급을 만드는 키워드는 <개념>이고, 이러한 개념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에 연결되어 있다. 현직 교사의 경험과 사례를 쉽게 설명하고, 부모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개념의 연결 고리를 알려주고 있다. = 현직 수학 교사가 알려주는 <부모를> 위한 수학 공부법을 제시하다. =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수학과 관련된 학생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수학과 친해지기 위한 시기별(미취학,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은 늘어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과 멀어지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3부에서는 고등수학 1등급을 위해서 중학교에서 어떤 방법으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4부에서는 중학교의 수학 평가(서술형 평가, 수행평가)와 관련된 내용을 제시하면서,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한 실전 공부 방법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수학 교사로서 수학을 대하는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공부방법을 복잡하게 하면 실제 수학을 하는 것에 쓸 시간이 부족합니다. 공부 방법을 간단하게 하여 여유를 만들어두고, 그 공간은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으로 채워야 합니다.- <1부 수학과 멀어지지 않기 : 일상에서 시작하는 수학 접근법 > 다른 과목에 비해 유달리 “수학은 왜 배워야 하나요?”하고 묻는 이유는 아마 수학 공부를 하기 싫기 때문일 겁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묻지 않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공부할 뿐이죠. 그러니 그 질문에는 수학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어 있는 것이지요.- <2부 수학 공부의 큰 그림을 그리다 : ‘연산’에 ‘개념’을 더하다>
그림책이라는 산
만만한책방 / 고정순 (지은이) / 2021.03.12
15,000원 ⟶ 13,500원(10% off)

만만한책방소설,일반고정순 (지은이)
첫 그림책을 내는데 13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그때 그의 나이는 서른아홉이었다. 지금까지 열네 권의 그림책과 한 권의 산문집을 냈다. 20대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해 안 해 본 아르바이트 없이 오로지 그림책 작가가 되기 위해 길을 걸었다. 스물일곱에 첫 공모전 물먹고 서른아홉까지 날마다 그림책 더미를 만들었다. 그사이 난치병까지 얻었다. 아무도 없는 길모퉁이에서 자신을 노래한 다섯 번째 그림책 <가드를 올리고>를 출간했고, 이제는 다크 그림책 작가라는 웃픈 별명까지 얻었다. 아직도 하고픈 이야기가 많고, 이제는 숨만 쉬어도 그림책이 된다고 우기며 살고 있다. 모든 일에 순서가 딱 정해 있는 건 아니겠지만, 고정순 작가는 유독 작가가 되기까지 남다른 시간을 오래 살았다. 그가 이제 그림책 작가가 되어 겪었던 경험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다. '고정순'이란 작가의 이름을 갖기 위해 어떤 산을 어떻게 넘어왔는지, 쓰러질 때마다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야기하려 한다.인사·7 1부 지각 대장의 시시한 시작 백만 번 태어난 지각 대장·10 부업이 필요해·13 좋은 경험·16 달걀 한 판은 사치·20 2002·24 이름 모를 물고기·27 투명한 그림·33 이방인과 시든 토마토·39 2부 그림책이라는 산 사전 읽는 날·46 다음이라는 거짓말·52 울음 시합·55 밑그림은 지도일 뿐·62 소장님께·65 정말 바람이 불까?·72 철사로 만든 슬픔·78 날 닮은 당신에게·82 귀한 사람·88 시소 타는 귀신·91 나라는 은유·97 산양 씨·100 3부 꿈의 조력자들 3월의 외투·108 목요일의 여인들·114 얼굴 그리기·120 일상·125 은빛 무리·129 짝사랑·132 언니들의 졸업 여행·137 달극장·143 위를 보는 사람·147 글과 그림은 어떻게 만나 이야기가 되었나?·151 강을 건너는 사람들·156 4부 쓰고 그리지 못한 이야기 섬세한 즐거움·164 고양이 친구들·169 여름 냄새·174 선아 언니·180 엄마·183 이야기의 이야기·186 지금 하고 싶은 말·190꿈을 지지해 줄 무릎의 힘을 기르는 일과 시시한 나를 견디는 것, 내가 그림책을 만나 처음 한 일이다. <가드를 올리고>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을 이야기한 고정순 작가의 쓸쓸하고 진솔한 고백! 첫 그림책을 내는데 13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그때 그의 나이는 서른아홉이었다. 지금까지 열네 권의 그림책과 한 권의 산문집을 냈다. 20대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해 안 해 본 아르바이트 없이 오로지 그림책 작가가 되기 위해 길을 걸었다. 스물일곱에 첫 공모전 물먹고 서른아홉까지 날마다 그림책 더미를 만들었다. 그사이 난치병까지 얻었다. 아무도 없는 길모퉁이에서 자신을 노래한 다섯 번째 그림책 <가드를 올리고>를 출간했고, 이제는 다크 그림책 작가라는 웃픈 별명까지 얻었다. 아직도 하고픈 이야기가 많고, 이제는 숨만 쉬어도 그림책이 된다고 우기며 살고 있다. 모든 일에 순서가 딱 정해 있는 건 아니겠지만, 고정순 작가는 유독 작가가 되기까지 남다른 시간을 오래 살았다. 그가 이제 그림책 작가가 되어 겪었던 경험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다. ‘고정순’이란 작가의 이름을 갖기 위해 어떤 산을 어떻게 넘어왔는지, 쓰러질 때마다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야기하려 한다. 백만 번 태어난 지각 대장! 그림이 좋아 그림 밖에 몰랐던 외로운 청춘, 드디어 그림책을 만나다!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겠다고 집을 뛰쳐나왔던 20대 어느 날, 고정순 작가는 두 권의 그림책을 만났다. <100만 번 산 고양이>와 <지각 대장 존>이다. 우연히 작업실 위층에 살고 있던 언니(그림책 작가 지망생)의 책장에서 본 건지(만난 건지), 그렇게 그의 작가의 문은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시작됐다. 그 이후 그는 그림책을 탐독했고, 복사지를 반으로 접기 시작했다. 그걸 ‘더미’라고 부른다는 걸 시간이 지난 뒤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입만 열면 이상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 대 엄마는 둘째 딸이 허풍쟁이나 사기꾼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한다. 그의 이런 상상력이 결국 이 길로 이끌게 되었던 건가, 허나, 그의 꿈에 다다르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면 그림 그릴 시간이 없고, 그림을 그리면 생활이 곤란해졌다. 그럼에도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던가, 그림책 워크숍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그는 그림책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되돌아보니 가장 많은 분량의 더미를 만들었던 시기였고, 머릿속과 동시에 손이 움직이는 방법을 터득한 시기기도 하다. 이야기가 도망치기 전,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지는 방법이랄까. (31쪽) 과로는 금물이 아니라 내겐 꿈이다! 산을 하나 넘으니 또 다른 산, 그리고 진짜 그림책이라는 산을 만나다. 13년을 이방인처럼 돌아돌아 어렵게 첫 책 <최고 멋진 날>을 냈고, 그 기회를 어떻게든 이어이어 두 번째 세 번째 그림책을 출간했다. 하지만 고정순 작가의 운명은 마치 깐깐한 감시자의 눈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인 양 또 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찾아온 난치병(류머티즘)은 그에게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몸 상태가 여의치 않은 그는 새로운 기법들을 찾기 시작하고, 결국 그만의 지도 그리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목탄으로 그린 <가드를 올리고> 볼펜으로 그린 <철사 코끼리> 판화로 작업한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63일> 라이트박스를 버리고 연필 선을 그대로 드러낸 <점복이 깜정이> 등 책마다 다른 기법으로 고정순 작가 특유의 이야기에 맞는 그림들로 채워 간다. 전화위복처럼 아니, 마지막 승부를 놓고 온 힘을 다해 한판 뒤집기를 시도해 한판승을 거둔 선수처럼 그렇게 기적같이 찾아온 깨달음의 결과다. 몸이 무너지면서 느꼈을 절망 속에서 찾아낸 자기만의 그림책. 그에게 과로는 금물이 아니라 꿈이라는 말은 진짜였다. 지도를 그리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내가 얽매인 관념으로부터 홀가분해진다는 걸 알았다. 내가 원하는 건 매끈하게 잘 그린 그림보다 이야기와 보폭을 맞춰 걷는 그림이다. 오늘도 지도를 그린다. (64쪽) 꿈의 조력자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고 그 안에서 만난 이야기를 사람들과 함께 책으로 만든다. <그림책이라는 산>은 고정순 작가의 <안녕하다>이후 두 번째 산문집이다. 누구는 그림책 작가가 무슨 산문집이냐고 하겠지만, 고정순 작가는 산문집을 위해서 글을 쓰지 않았다. 오랫동안 SNS나 일상의 사유를 꾸준히 기록해 모아 놓은 글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림책이라는 산>은 매우 섬세하다. 섬세하다 못해 리얼하다. 늦깎이로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 어떤 말 못할 고충과 현실의 벽이 있었는지, 그림책 하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이 필요한지, 작가가 되고 난 뒤에도 얼마나 많은 숙제가 남아 있는지, 세세하고 자잘한 것들까지 어찌 이렇게 다 기억하고 있을까 놀라울 정도다. 특히, ‘달극장’이라는 독립출판사를 냈을 때의 고정순 작가의 이력은 정점을 찍는다. 동네 사람들과 그림책을 공부하고 그들의 작품을 출판(독립출판)하며 이어진 인연은 이제 선생과 학생이 아니라, 그림책을 만드는 동료이자 진정한 벗이 되었다. 함께하고 싶어 심화반을 만들고, 헤어지고 싶지 않아 그림책을 공부했던 사람들과 벌써 4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림책 독립 출판사 ‘달극장’을 시작했다. 뒤돌아보면 모든 시작의 원인은 하찮다. 우리가 별 이유 없이 이곳 지구에 온 것처럼 말이다. (135,143쪽) 한 줄이라도 정성껏 쓰고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바로 예술이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네는 고정순 작가의 지금 하고 싶은 말. 산문집이라는 특성상, <그림책이라는 산>은 고정순이라는 한 인간이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로 읽힐 수 있겠지만, 사실 이 이야기는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네는 고정순 작가의 진심 어린 고백이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그러니 함께 그림책을 사랑하자고! 고정순 작가는 말한다. 시키는 일은 절대 하지 않으면서 시키지 않는 일은 열심히 하는 아름다운 근성(?)이 내게 있었던 것도 같다고. 단 한 권만이라도 그림책을 만들 수 있게 된다면, 모든 과정을 느끼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했었다고. <그림책이라는 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 이야기가 나온다. 그곳엔 그림책과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친구들, 돈을 벌기 위해 내키지 않은 수업을 통해 만났던 학생들, 그리고 그림책 세계에서 만난 수많은 편집자와 동료 작가들과 강연을 다니며 만났던 동네 책방 사람들과 수많은 독자들. 모두 지금의 고정순 작가를 있게 한 사람들임에 분명하다. 누구나 돈을 걱정하고, 누구나 공모전에 수십 번 낙방하고, 누구나 다 진행된 책이 무산되는 경험을 하는 건 아니겠지만, (거기다 병까지 생기지는 않겠지만) 그림책으로 가는 길은 그리 녹록치 않다는 이야기는 맞는 말인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고정순 작가가 지금 하고 싶은 말이라, 적은 마지막 말이 마음에 남는다. 모든 평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면 아무 말도 듣지 못하던 시절에 비해 형편이 나아졌다고 자조할 수도 없다. 나는 어차피 책등부터 마침표 하나까지 평가받는 사람이니까. 오늘도 수많은 B컷을 만드는 사람, B컷이 모여 최종 B로 남을지도 모르는 사람, 변명과 일기 어디쯤 낙서를 남기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나에게 일어나는 변수는 고작 내가 다시 쓰러지는 것뿐이다.(192쪽, 에필로그 중에서) 그림책을 한 권 보았다.
한문 법화경 사경 3
운주사 / 운주사 편집부 (지은이) / 2024.07.18
6,000

운주사소설,일반운주사 편집부 (지은이)
사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옮겨 쓰는 것으로, 기도 수행의 한 방법이다. 사경은 몸과 마음을 정갈히 가다듬고 부처님 말씀을 한 자 한 자 정성껏 옮겨 쓰는 수행 과정을 통해 불보살님의 가피를 받아 신심과 원력이 증장하고 바라는 소원이 성취되며, 늘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다가 목숨을 마치고는 극락왕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묘법연화경 제三권 제5 약초유품 5 제6 수기품 24 제7 화성유품 44사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옮겨 쓰는 것으로, 기도 수행의 한 방법이다. 사경은 몸과 마음을 정갈히 가다듬고 부처님 말씀을 한 자 한 자 정성껏 옮겨 쓰는 수행 과정을 통해 불보살님의 가피를 받아 신심과 원력이 증장하고 바라는 소원이 성취되며, 늘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다가 목숨을 마치고는 극락왕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처님의 말씀은 경전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진다. 따라서 경전의 말씀은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부처님이 깨달으신 진리를 상징한다. 따라서 사경을 통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보다 차분하게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성을 다하여 사경하는 행위 그 자체가 훌륭한 수행이 된다. 그래서 옛 수행자들은 자신의 피로 사경을 하기도 하고, 한 글자를 쓸 때마다 삼배의 예를 올리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사경은 부처님 말씀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맑히는 훌륭한 수행이자, 스스로의 정성을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거룩한 불사佛事라고 할 수 있다. 법화경은 ‘경전 중의 왕’이라 일컬어지며 우리나라를 비롯, 대승불교권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애송되어온 경전 중 하나로, 사상적으로나 신행적으로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미친 영향이 실로 막대하다. 법화경은 특히 부처님의 가피와 영험을 많이 받는 경전으로 알려져 예로부터 사경과 독송이 널리 행해져 왔다. 이 사경본은 법화경 전체(7권 28품)의 한문을 따라 쓸 수 있게 하였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일념으로 사경에 몰입하면 나와 다른 사람이, 나와 불보살님이, 나와 온 우주가 하나가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되고, 그 공덕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제23 약왕보살본사품의 다음 구절에 법화경 사경의 공덕이 잘 드러나 있다. “이 법화경은 능히 일체 중생들을 구원할 수 있으며, 일체 중생들로 하여금 모든 괴로움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느니라. …… 만약 어떤 사람이 이 법화경을 듣고 직접 쓰거나 남을 시켜서 쓰게 한다면, 그가 얻는 공덕은 부처님의 지혜로 수량을 헤아리더라도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라.”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탄생
파람북 / 김태원 (지은이) / 2019.05.15
16,000원 ⟶ 14,400원(10% off)

파람북소설,일반김태원 (지은이)
흥행에 성공하는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대중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는 스토리텔링의 힘, 그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스토리를 구성해야 하는가. 백가쟁명인 할리우드 스토리이론을 정리하고, 전 세계 한류를 일으킨 우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상황을 용광로에 녹여낸 한국형 스토리이론 ‘욕망의 레시피’. 현장 제1선에서 오랜 시간 쌓은 경험에 수백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분석하고 얻은 통찰 그리고 해외 스토리이론들을 정리한 치밀한 체계까지, 몸으로 체득하여 굳은 살처럼 다져진 스토리텔링론의 정수를 담은 책이다.시작하며 스토리 시대, 스토리 세상 누구나 마음서랍에 간직해 둔 스토리 한 편은 있다 스토리는 플롯의 마술 ‘욕망의 레시피’가 말하는 ‘플롯의 마술’ 한 편의 스토리에는 몇 개의 캐릭터가 필요할까? 스토리: 후크의 마술 캐릭터를 앞세운 스토리셋업 TV드라마의 스토리 창작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마치며 … 한국 드라마 제작의 명장 김태원이 정립한 한국형 스토리이론, ‘욕망의 레시피’ 4막 24블록 핵심정리! * 천성일 작가, 최완규 작가, 영화 김성수 감독 추천!* 흥행에 성공하는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대중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는 스토리텔링의 힘, 그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무엇을 알고 고민하며 어떻게 스토리를 구성해야 하는가. 로버트 맥키, 블레이크 스나이더 등 백가쟁명인 할리우드 스토리이론을 정리하고, 전 세계에 한류를 일으킨 우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상황을 용광로에 녹여낸 한국형 스토리이론 ‘욕망의 레시피’. 현장 제1선에서 오랜 시간 쌓은 경험에 수백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분석하고 얻은 통찰 그리고 해외 스토리이론들을 정리한 치밀한 체계까지, 몸으로 체득하여 굳은 살처럼 다져진 스토리텔링론의 단단한 정수와 조언. “왜 에르메스는 새로 만든 가방에 여가수의 이름을 붙였을까? 할리우드는 어떻게 빌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나!” 흥행에 성공하는 스토리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나는가! 스토리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이념이 약해지고 이미지가 중요해진 정치판에서도,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만 하는 TV 속 세계에서도, 심지어 일상의 제품 하나를 팔기 위해서도 스토리가 필요하다. 새로 만든 가방에 유명 셀럽의 이름을 붙인 에르메스의 전략이라든가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지자체의 관광산업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하겠다. 사람을 설득하고 마음을 얻는 데 스토리보다 더 효과적인 무기가 있을까. 우리는 매일 부지불식 간에 스토리를 접하고 스토리에 매혹당해 결정을 하고,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며 산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탄생』의 저자 김태원은 수십 년간 드라마 제작일을 하며 상상을 눈앞에 펼쳐 보이는 일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스토리가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지는지 몸소 체험하였고, 스토리텔링의 효용성과 부정적인 면도 보았다. 그런 그이기에 스토리를 창작하기에 앞서 “스토리는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비전과 희망, 로망과 판타지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거꾸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현혹하기도 한다”(34쪽)라고 하며 “‘99퍼센트’라고 칭해지는 많은 사람들이 시대의 결핍을 겪으며 살고 있고, 스토리텔러들은 그런 사람들의 결핍을 위로하고 간절한 소망을 추구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한다”(34~35쪽)고 당부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거짓과 과장, 위선을 일삼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온라인을 통해 출처도 불분명한 가짜뉴스가 퍼져나가고, 그 가짜뉴스가 대중의 언론을 호도하는 현실 앞에서 이것이 얼마나 무거운 말인지 절감할 수 있다. 결국 거짓은 밝혀지고야 말며, 진정성이 있으며 사회 ‘99퍼센트’ 보통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그들의 결핍을 어루만져주는 이야기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모나코 왕비의 이름을 가방에 붙였다고만 해서 에르메스가 명품이 된 것은 아니다. 판매한 지 수년이 지났어도 소비자가 수선요청을 하면 수선할 제품을 본래 만들었던 공방과 장인에게 보내, 당시 소재로 그대로 수선해주는 정성. 그런 진정성이 명품을 만드는 것이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김구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중에서 저자는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토리텔러들을 양성하고 싶었다. 자원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문화산업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고, 김구 선생의 「문화강국론」을 접하고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길 바란 김구의 마음을 초심으로 가지고 제작 현장에도,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였다. 후학 양성을 위해 스토리이론을 정리하며 처음에는 할리우드의 이론을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부터 19세기 구스타프 프라이타크의 『희곡의 기법』으로 이어지는 서양의 스토리이론은 다양하고 체계적이지만, 실질적으로 스토리를 창작하기엔 한계와 단점이 분명했다. 시그 필드, 마이클 호그, 린다 시거, 로버트 맥키, 블레이드 스나이더…… 할리우드의 이론도 차고 넘쳤다. 하지만 스토리 창작자가 쉽고 실제적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는 한국형 스토리이론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 필요성을 절감했다. “동양의 ‘기승전결론’을 오늘날에 제대로 되살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43쪽)고, 한국형 스토리이론인 ‘욕망의 레시피-4막 24블록’를 만들었다. “표현과 형식은 서양의 4막 개념이지만, 내용은 동양의 ‘기승전결’”(43쪽)이다. “결핍과 욕망의 인과관계로 플롯을 구성하고, 네 줄 로그라인으로 주제를 드러내라!” 한국 드라마 제작 명장 김태원의 스토리텔링 창작론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탄생』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스토리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고, 스토리의 효용과 가치 그리고 활용의 성공 사례와 할리우드의 현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장은 스토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영화 의 예를 들며 “모든 스토리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대한 해석과 성찰 나아가 역사적, 사회적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49쪽)으며 “그에 기초해 허구와 상상으로 지어낸 그럴듯한 사건을 다룬다”(49쪽)고 한다. 그런데 다양한 즐거움을 즐기는 미국에 비해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을 분석해보면 “하나같이 진지하고 엄숙하며 비장하기까지 한지 의아스러울 정도”(73쪽)다. 저자는 이런 남과 다른 독특한 취향이 한류를 만든 원동력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타진한다. 이어 플롯과 후크가 무엇이고, 후크를 이야기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개괄적으로 알려준다. 또 소재와 아이템은 어떻게 발굴하는지, 창작의 콘셉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창작자는 어떻게 사유해야 하는지, 스토리의 재미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가치적 재미와 기능적 재미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밝힌다. “김은숙 드라마,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천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의 주인공은 어떤 성격인가?” 3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작가 김은숙의 작품으로 문을 연다. ‘김은숙표 신데렐라 스토리’라는 별칭을 가진 그의 드라마들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회별 스토리의 구성 분량은 달라도, 스토리의 플롯구조는 동일한 흐름으로 가져가면서 작품마다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입히는 전략이 작가의 뛰어난 글솜씨와 잘 들어맞은 예로 김은숙 작가의 로맨스 스토리를 들고 있다. 의 플롯을 벤치마킹한 , 홍콩영화 의 핵심 콘셉트를 가져온 한국영화 등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성공한 벤치마킹으로도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도 알려준다. 더불어 스토리 창작에 도움이 될 할리우드 스토리이론도 정리하였다. 4장은 플롯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플롯을 ‘결핍과 욕망의 인과구조’로 정의한다. “주인공의 결핍을 세팅하면 그의 욕망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다.”(160쪽) 1막에서 주인공의 즉자적 결핍을 정의하고, 2막에서 즉자적 욕망 추구의 첫 번째 인과관계 그리고 대자적 결핍, 3막에서 대자적 욕망 추구의 두 번째 인과관계를 설계한다. 4막은 3막의 연장선 위에 결사항전의 시간이다. 이런 플롯을 저자의 스토리이론 ‘욕망의 레시피-4막 24블록’에 적용하여 스토리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5장은 작품에서 캐릭터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알려준다.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 속 주인공은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한다. ①순수성과 도덕성의 소유자다. ②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인한 고립 또는 낙오, 권력에 의해 희생당하는 처지에 있다. ③생사를 달리할 만큼 극단적인 딜레마의 상황에 휘말린다. ④가족 또는 동료, 백성과 나라를 위해 스스로 고난의 십자가를 진다. 또 한편의 스토리에는 몇 개의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한지, ‘욕망의 레시피’는 캐릭터를 어떻게 셋업하는지 표와 그림을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6장에서는 스토리를 만들고 소개하는 데 로그라인 구성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스토리도 결국 네 줄 로그라인이나 한 쪽의 콘셉트 스토리로 요약할 수 있고”(215쪽) 제안을 하는 데 한 쪽 분량이면 충분하다. 마지막 7장은 영화와 달리 러닝타임이 긴 TV드라마나 웹소설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TV가 가진 매체의 특성을 알고, 거기에 맞게 스토리를 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 미국 드라마의 제작 환경과 집단창작 시스템을 소개하고, 집단창작 시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준다.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을 구분하는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예술가로 불리든 그렇지 않든 가장 중요한 것은 ‘창작의 본질 또는 창작자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이 무엇인가?’의 문제다. 어쩌면 창작이란 창작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창작이란 세상이 보고 싶은 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창작자가 위대한 까닭은, 결핍으로 가득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을 창조하고, 그 ‘세상’으로 사람들을 초대해 잠깐이라도 만끽하게 해준다는 데에 있다. 물론 김은숙 작가의 캐릭터와 캐릭터 간 케미를 창조해 내는 탁월한 능력과 필력에 대해서는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창의력과 필력, 똑똑함만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20부작 TV드라마 한 편씩을 집필한 비밀이 풀릴 수는 없고, 더욱이 모든 작품이 평균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비결이 밝혀지지는 않는다.나는 ‘도대체 그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 탐구심이 발동했다. ‘김은숙표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불리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그만의 고유한 플롯에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김은숙 작가의 대표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과 그로부터 6년 뒤에 발표한 의 플롯구조를 비교·분석해 보았다.(…)과 사이에 로맨스(메인플롯)의 배경 상황(서브플롯)이 다르고, 서브플롯의 차이에 따라 회별 스토리의 구성 분량은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의 플롯구조에서는 동일한 흐름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더욱이 가난한 고아인 여자주인공과 잘나가고 일도 잘하지만 자존심 센 남자주인공의 설정에서도 비슷한 캐릭터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첫 번째 위기는 가족의 반대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도 동일하다. 많은 신인작가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약점이자 결함 가운데 하나는, 주인공이 겪게 되는 개인적 경험을 세상 사람들의 보편적 경험과 인식으로 확장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작 내용의 알맹이가 없거나 싱겁거나 소소한 스토리에 머물게 된다. 즉자적 결핍은 창작자들도 함께 겪고 늘 보고 듣는 문제이기 때문에 세팅하기가 어렵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즉자적 결핍의 근본 원인 또는 대의적 문제, 즉 깊은 사유와 성찰을 필요로 하는 대자적 결핍을 정의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우연성’에서 시작해 ‘개연성’으로 끌고 나가 ‘필연성’으로 결론지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특수성(주인공이 겪는 개인적 사정과 경험)’에서 시작해 ‘보편성(사람들이 인식하는 보편적 문제)’으로 끝난다는 뜻이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