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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지?
서유재 / 최은경 (지은이) / 2023.09.04
16,000원 ⟶ 14,400원(10% off)

서유재소설,일반최은경 (지은이)
비평, 에세이, 소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 이야기들을 담아 가고 있는 서유재 교육서 시리즈 ‘함께교육’의 일곱 번째 책. 30년 넘게 현직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최은경 선생님의 교단일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지?』는 서로의 기색을 살피고 돌보며 명랑한 마음과 다정한 시선으로 하루하루 애쓰는 일상이 담겨 있다. 그리고 이 평범한 일상을 귀하게 들여다보는 일이야말로 어떤 어려움도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교사는 최고의 예술(supreme art)이자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한 존 듀이의 말을 떠올리면서 이 책이 2023년 여름, 학교와 교육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마음을 건네도 괜찮아 2월 #봄 #마중 #새학기 교실 마중•10 서툴지만 새롭게 해 봄 · 14 3월 #첫만남 #학급약속 #어스아워 만나서 반갑습니다 · 20 진정한 열두 살 · 25 슬기로운 지구 동맹자 · 30 4월 #농사 #마음 #기억 감자 심는 손 · 36 슬픔을 공부하는 시간 · 40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지? · 46 마음을 건네도 괜찮아 · 51 연애 탐구단 51 · 55 5월 #어린이 #인권 #공동체 어린이날에 생각하는 권리 존중 · 62 인권과 권리 그리고 공동체 · 69 인권의 눈으로 보다 · 76 모나와 초록 이구아나 · 80 6월 #기후위기 #동물권 #생태교육 생명을 향한 공감과 예의 · 86 꿀벌과 함께 살기 · 90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 95 생명의 길이는 누가 정하나? · 99 7월 #연대 #노동 #시 읽기 감자를 나눠 먹는 일 · 108 일하는 사람으로 자라기 · 114 학교는 시 놀이터 · 121 -곁에 있는다는 것 8월 #개학 #수업계획 슬기로운 방학 생활 · 132 ‘좋아해’로 여는 2학기 · 136 9월 #갈등 #평화 #돌봄 그 아이 곁에 있다는 것 · 142 평화란 어떤 걸까? · 146 먹이고 살리는 손 · 150 지렁이 ‘칼’처럼 살아가기 · 154 10월 #미디어 #디지털 #리터러시 코딩과 미디어 리터러시 · 160 가짜 뉴스를 넘어 · 164 디지털 시민 · 168 교육 실습을 시작하며 · 174 11월 #교사 되기 #시 쓰기 #토의 교사의 성장을 위한 질문 · 180 ‘민주주의가 이렇게 자라는군요’ · 184 함께 만드는 ‘교사 되기’의 꿈 · 189 첫눈 오는 날 · 194 12월 #연극수업 #역사 너의 이야기를 들어 줄게 · 204 역사를 경험하는 또 다른 방식 · 208 왜 그 길을 선택했나요? · 215 노래하고 춤추고 즐기자 · 222 1월 #작별 #새로운시작 마무리 잔치 · 228 안녕, 명랑한 열두 살 · 231 작가의 말 · 235“배움의 즐거움, 가르침의 경이로움” 3월 새학기 첫날, 5학년 1반 교실에 22명의 아이들이 하나둘 들어서기 시작한다. 책상에는 시집 한 권씩이 놓여 있다. “책상 위에 놓인 시집을 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앉으세요.” 칠판에 적힌 안내에 따라 하나둘 자리에 앉는다. 빈 자리가 모두 채워지자 선생님은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눈을 맞춘다. 그러고 난 다음, 스스로를 설명하는 단어를 칠판에 적는다. ‘괜찮은 최은경샘’, ‘민들레’, ‘달팽이’, ‘시와 동화’, ‘4, 10,000’. 민들레, 달팽이, 시와 동화를 좋아하며 괜찮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하루에 4시간씩 10,000시간 공부하기가 목표인 선생님. 이 책의 저자인 교사 최은경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 책은 한 교사가 5학년 1반 22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일 년간의 교단일기이자, “가르침에 대한 불안과 숙고가 교차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를 발견”하고, “아이들의 질문에서 시작된 수업이 교과를 넘어 주제 중심의 통합된 배움으로 이행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코로나 시기를 버티며 건너온 우리 교육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반짝이는 순간들, ‘삶을 가꾸는 공부’에 관한 질문과 성찰 이 책의 주인공들이기도 한 5학년 1반 열두 살 사춘기 어린이들은 초등 중학년 시기를 코로나와 함께했다. 아침에 일어나 등교하고 수업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시간 개념을 몸으로 익히게 된다. 그 과정을 생략당한 아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따른 규칙을 익혀야 하는 학교생활을 힘들어하고 관계 맺기를 낯설어한다. 이런 아이들을 보며 저자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이같이 예기치 못한 사회적 현상이나 변화를 교과서나 교육과정에 제때 반영하기란 요원하고 마냥 바뀌기만을 기다릴 수도 없다. 저자는 교육에 있어, 아이들이 처한 환경과 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교 문화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이를 위한 노력을 실천한다. 예를 들어,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임과 전담교사, 특수학급 담당 교사가 함께 모여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수업의 방향을 의논하면서 상호 평가와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 또, 저자가 함께할 ‘열두 살 아이들’에 대한 특성과 성찰, 그들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지, 서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일 년간 이뤄질 교육활동에 아이들이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살핀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업자료들을 쉽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하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간다. 교실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는 교장을 비롯한 학교 공동체의 전체 구성원이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 역할을 나눈다. 민주적인 학교 문화의 의미와 가치 30년 넘게 현직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최은경 선생님의 교단일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지?』에는 시종일관 서로의 기색을 살피고 돌보며 명랑한 마음과 다정한 시선으로 하루하루 애쓰는 일상이 담겨 있다. 그리고 이 평범한 일상을 귀하게 들여다보는 일이야말로 어떤 어려움이든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학교가 달라졌다. 단순히 공부하고 평가받는 곳이 아니다. 아이들 말처럼 혼자가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곳이다. 나는 누구인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삶을 가꾸는 공부는 어떻게 할까?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가? 함께 질문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해답을 찾아가는 공간이다.”(본문에서) 존 듀이는 “교사는 최고의 예술(supreme art)이자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학교가 교사와 학부모, 아이, 모두를 위해 치우침 없는 안전판이 되어줄 때 비로소 가능한 것 아닐까. 이 책이 2023년 여름, 오늘의 학교와 교육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는 아이들의 삶도 바꾸어 놓았다. 일정하게 등하교를 하며 시간과 장소 그리고 삶의 규칙을 몸으로 익히고, 학교와 마을에서 친구와 선후배를 만나 관계를 배운다. 그 과정을 생략 당한 아이들은 등교를 낯설어하고 관계 맺기를 힘들어했다. 이런 아이들의 변화를 교과서나 국가 교육과정은 담아내지 못한다. 오로지 가르칠 교과와 지식과 활동만 있을 뿐 아이들에 대한 기록은 없다. 학교가 달라졌다. 단순히 공부하고 평가받는 곳이 아니다. 아이들 말처럼 혼자가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곳이다. 나는 누구인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삶을 가꾸는 공부는 어떻게 할까?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가? 함께 질문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해답을 찾아가는 공간이다.
목표 달성 중국어 Level 3 (본책 + 워크북 + MP3 CD 1장)
JRC북스 / 오중위.고순전.도련 엮음, 박정순 편역 / 2016.10.25
14,500원 ⟶ 13,050원(10% off)

JRC북스소설,일반오중위.고순전.도련 엮음, 박정순 편역
북경어언대학에서 출간한 『십급한어(종합과본)』의 한국어판. 중국에서 출간되기 전에 이미 복단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에서 실제 수업에 사용하여 검증을 마친 양질의 콘텐츠가 수록된 교재로, 한국어판은 한국 학습자들의 요구에 맞춰 의사소통 중심으로 최적화되었다. 『목표 달성 중국어 Level3』는 회화, 독해, 듣기 이 세 가지에 집중하여 학습자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실력을 닦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중국어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교재로 총 14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과에서는 1~13과에서 배운 어법 내용을 회화를 통해 복습할 수 있다. 또한 회화 연습 코너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동시에 트레이닝 할 수 있고, 본문 코너를 통해 초급 독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머리말 -학습 내용 -이 책의 활용법 -교실 용어&일러두기 -등장인물 1. 요즘 뭐 하느라 바빠요? 2. 경극을 나는 본 적이 있어요. 3. 그가 소개한 것은 조금도 맞지 않아요. 4. 그는 나갔어요. 5. 나는 요리를 할 줄 몰라요. 6. 내 고향은 여기보다 훨씬 추워요. 7. 내 자전거가 망가졌어요. 8. 그는 살며시 방에서 걸어 나갔어요. 9. 나는 20여 년간 교통경찰을 했어요. 10. 제가 어떻게 화가 나지 않겠어요? 11. 안에 있는 가구는 하나하나 모두 새것이에요. 12. 저는 자주 밥 먹으면서 일해요. 13. 하마터면 차에 부딪칠 뻔했어요. 14. 당신들의 생활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부록] ㆍ정답 및 해석 ㆍ찾아보기 목표 달성 중국어 Level3 『목표 달성 중국어』는 북경어언대학에서 출간한 『십급한어(종합과본)』의 한국어판입니다. 『십급한어』는 대외 한어에 대한 교육법을 다년간 연구한 교수진에 의해 공동 기획 및 집필된 교재입니다. 중국에서 출간되기 전에 이미 복단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에서 실제 수업에 사용하여 검증을 마친 양질의 콘텐츠가 수록된 교재로, 한국어판은 한국 학습자들의 요구에 맞춰 의사소통 중심으로 최적화되었습니다. 『목표 달성 중국어 Level3』는 회화, 독해, 듣기 이 세 가지에 집중하여 학습자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실력을 닦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목표 달성 중국어 Level3』는 중국어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교재로 총 14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과에서는 1~13과에서 배운 어법 내용을 회화를 통해 복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화 연습 코너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동시에 트레이닝 할 수 있고, 본문 코너를 통해 초급 독해 실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연계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1, 2단계와 회화 주제, 어법 등이 서로 연계되어 있으며, 3단계에서는 중국 현지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간결하게 핵심만 정리되어 있습니다. 언어의 뼈대를 이해하고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법 체계를 알아야 합니다.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간결한 설명과 쉬운 예문을 통해 학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이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회화와 표현 및 어법이 고리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참여형 연습 문제는 학습자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별 부록 워크북 + MP3 CD 1장 『목표 달성 중국어 Level3』는 회화, 독해, 듣기 이 세 가지에 집중하여 학습자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실력을 닦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회화에서 배울 단어 학습! 주요 단어에는 예문을 함께 제시하여 단어의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생하고 정확한 중국어! 룸메이트 소개하기, 집 구하기, 반품하기 등 중국 현지 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실감 나는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tip 회화에 제시된 표현을 정리했습니다.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 중국어의 뼈대를 이루는 어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확인 체크」를 통해 학습 내용을 체크해 보세요. 문장을 꿰뚫는 쉬운 독해 회화의 내용을 본문으로 정리했습니다. 문장을 읽는 독해력과 글을 쓰는 문장력을 함께 배양해 보세요.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녹음을 듣고 회화를 완성한 후, 교체 단어로 다양한 문장을 연습해 보세요. 연습 문제로 마무리! 기본에서 실력까지 탄탄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습니다. 「좀 더 알아보세요!」를 능동적으로 조사하면서 중국에 대해 스스로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워크북 看&
고성 연화산 옥천사 사적기
온샘 / 최선일, 원명 (엮은이), 도해 (옮긴이), 고경 (감수), 이인혜 / 2020.03.10
18,000

온샘소설,일반최선일, 원명 (엮은이), 도해 (옮긴이), 고경 (감수), 이인혜
사찰문헌집 시리즈 ‘옥천사 사적기’는 옥천사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기록한 현존 문헌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9차에 걸친 중창과 함께 한 역대 큰스님들과 시주 단월의 원력이 생동하는 귀중한 문헌이다. 이번 ‘옥천사사적기’의 간행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사찰의 수장고에 고이 잠자고 있는 문헌(사적기)조사와 함께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옥천사 사적기를 펴내며 감사의 글 Ⅰ. 옥천사 사적기 원문 1 玉泉寺事蹟記 3 Ⅱ. 옥천사 사적기 번역 41 1. 연역 및 연대표 44 2. 옥천사 연역기 44 1) 사격 총설 44 2) 본사 위치 45 3) 연역 연기 46 3. 전각 중창 편 55 1) 옥천사기 55 2) 자방루기 57 3) 대웅전 법당 중창기문 60 4) 만월당 중창기 62 5) 청풍료 중수기문 63 6) 봉향각 중수 겸 단확기문 63 7) 선당 중수기 65 8) 공전 제료 중수기 단청 번와기병 66 9) 축성전 서문 68 4. 방암 중창 편 71 1) 연대암 중창기문 71 2) 극락전 중창기 72 3) 백련암 화소 후 중창기 73 4) 백련암 법당과 별당 중수기 74 5) 청련암 중건기 75 5. 불화론 76 1) 법당 후불탱영상, 삼장영상, 지장후탱, 시왕후탱화 성조기 76 2) 대법당, 명부전 중수 단확, 삼존상, 십육나한상, 시왕 개도개분기 79 3) 괘불화 성조기 80 4) 대종 기문 82 6. 유공 기문 편 83 1) 용운화상 유공명병서 83 2) 농성화상 유공문 84 3) 세진교 송공비문 87 7. 시운 편 88 1) 옥천사 - 요사한인 88 2) 극락전 - 연산도사 89 3) 청련암 - 십옹루 주인 89 4) 백련암 - 물외도우 90 5) 연대암 - 비슬산인 90 6) 실상대 - 백운한납 90 7) 자방루 - 운전경부 91 8) 연등교 91 9) 세진교 92 10) 연화산 8경 92 8. 완문 94 호조절목 94 Ⅲ. 옥천사 사적기 영인 99고성 연화산 옥천사의 역사 정리 옥천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16년에 화엄십찰로 창건된 사찰이다. ‘모든 것은 항상 하지 않는다’는 금구성언의 말씀 따라 연꽃이 피고 지듯 연화산 옥천사도 흥망성쇠를 간직하고 있다. ‘옥천사 사적기’는 옥천사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기록한 현존 문헌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9차에 걸친 중창과 함께 한 역대 큰스님들과 시주 단월의 원력이 생동하는 귀중한 문헌이다. 이번 ‘옥천사사적기’의 간행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사찰의 수장고에 고이 잠자고 있는 문헌(사적기)조사와 함께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옥천사사적기 원문 탈초, 2장은 옥천사사적기 번역, 3장은 옥천사사적기 원본 영인이다. 번역, 교정, 윤문, 감수과정을 통해 책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이고자 했다.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궁리 / 주은경 (지은이) / 2022.10.20
18,000원 ⟶ 16,200원(10% off)

궁리소설,일반주은경 (지은이)
시민들이 모여 집단 창작 시를 쓰고 연극을 올리고, 함께 공부하고, 그림을 그린다. 왜? “어둠 속에서 친구를 얻는다면, 어둠도 흥미롭다”는 어느 시인처럼, 친구를 찾기 위해서일까?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 때 견딜 만해진다”라고 했던 한나 아렌트의 말이 답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에 소개된 시민연극단의 배우들은 말한다. “마음을 만나기 위해 연극을 합니다. 내가 산다는 것은 마음이 사는 거니까요.” “타인의 자리에 서보면 그 사람의 숨겨진 감정을 알게 돼요.” “이런 활동을 통해 사회생활에도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어요.” 시민연극단뿐 아니라 느슨하게 만나고 연결되는 여러 모임에서 사람들은 기쁨과 성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프롤로그 | 내 인생의 삼중주, 사람 배움 상상 1부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_서로 배움의 공간 희곡 읽는 밤 노년의 자리 새로운 노년을 위한 배움의 공동체 나의 인생사 전시회 다문화 사회의 배움터를 상상하다 나의 장애인 친구, 아니 ‘그냥 친구’ 시민교육 현장, 장애인을 만나고 있나요? 남자들만의 학교가 필요하다 65세 남자들의 학예회를 보았다 2부 좋아서 즐거워서 시민예술 _누구나 예술가 ‘나다움’을 만나는 시간 -그림, 친구가 되다 나는 춤을 춘다, 광화문 거리에서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도시의 노마드 시민연극단, 너와 나의 이야기를 엮다 시민배우들이 말하다 -시민연극의 힘, 새로운 질문 시민, 민주주의, 예술교육 3부 지성, 감성, 영성의 통합교육을 위하여 _성찰하는 시민교육 영상, 치유, 시민교육의 만남을 위한 취재여행 기억을 기억하라, 통합교육의 시간 사람과 공간이 만들어낸 느슨한 공동체 -창조성 놀이학교 감우산방 친구들 시민교육에서 ‘사회적 영성’은 왜 중요한가 공간이 교육하고 장소가 운동한다 4부 느슨한 만남이 나의 세계를 확장할 때 _일상이 정치다 ‘근황토크’와 ‘내돈내산’, 독서서클 시민소모임의 생로병사를 대하는 자세 행동하는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교육 민주시민교육은 OK, 정치교육은 NO? 시민이 직접 만드는 정치공론장 민주주의의 힘은 시민교육에서 나온다 -스웨덴 시민교육 탐방기 시민교육 지원시스템, 질문 있습니다 -독립성, 자립성, 중립성 5부 일상기획자, 직업기획자 사이에서 _시민교육기획자라는 직업 시민교육기획자의 정체성을 묻는다 교육기획자가 지치지 않으려면 교육기획, 타인을 관찰하는 힘 시민교육기획자, 당신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무례한 참여자에게 대처하는 법 -마음의 근육을 키우다 교육기획안 쓰기 -대화와 소통의 과정 교육의 주체는 강사, 참여자, 기획자 기획한 프로그램에 다 참여하세요? 강사가 있는데 진행자가 왜 필요해요? 시위가 대화와 축제가 되려면 에필로그 | 시민교육은 나의 ‘다순구미 마을’ 추천의 말 느슨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세상과 연결되는 일상의 공부, 놀이, 예술 기획자 주은경의 함께 배운다는 것 나에게 ‘시민교육’은 “나의 진정한 기쁨과 세상의 깊은 허기가 서로 만나는 장소”였다. 이 책은 ‘시민교육 현장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함께 공부하고 서로 배우며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낯선 이를 환대하는 공간과 사람의 이야기다. 배움을 통해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삶이니까. ―프롤로그에서 시민들이 모여 집단 창작 시를 쓰고 연극을 올리고, 함께 공부하고, 그림을 그린다. 왜? “어둠 속에서 친구를 얻는다면, 어둠도 흥미롭다”는 어느 시인처럼, 친구를 찾기 위해서일까?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 때 견딜 만해진다”라고 했던 한나 아렌트의 말이 답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에 소개된 시민연극단의 배우들은 말한다. “마음을 만나기 위해 연극을 합니다. 내가 산다는 것은 마음이 사는 거니까요.” “타인의 자리에 서보면 그 사람의 숨겨진 감정을 알게 돼요.” “이런 활동을 통해 사회생활에도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어요.” 시민연극단뿐 아니라 느슨하게 만나고 연결되는 여러 모임에서 사람들은 기쁨과 성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고립되지 않고 같이 놀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누구에게든 필요하고, 요사이 생겨나고 있는 평생교육원, 시민교육센터의 성격을 띤 여러 곳들, 집 근처의 책방이나 도서관, 혹은 동네 주민자치방 등도 그런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모이고 흩어지고 다시 모이며 글쓰기, 책읽기, 각종 공부와 만남의 장을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 오프라인의 다양한 모임들도 있다. 그림 그리고, 춤추며, 연극하는 시민교육기획자 주은경이 스스로를 교육하고 다채로운 놀이와 배움을 기획해온 사람들의 여정을 한데 엮었다. 저자는 다큐멘터리 작가, 성공회대학교 사회교육원 기획실장을 거쳐 시민단체 참여연대 부설 느티나무아카데미에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부원장, 원장으로 활동하며 민주주의학교, 인문학교, 시민예술학교를 기획·운영했다. 이 책은 시민교육기획자 주은경이 30여 년간 경작해온 현장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다큐멘터리이자 ‘서로 배움’의 공동체를 꾸려온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온 기록이다. 시민교육이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그 안에 다양한 장르를 디자인해온 주은경. 이 책은 종합예술가의 안목과 감수성으로 시민교육을 기획해온 저자의 선구적 여정을 세밀하게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구상과 운영의 노하우를 전하면서도 그것이 조응하는 시대의 맥락을 놓치지 않는다.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 『모멸감』·『대면 비대면 외면』 저자) 30여 년 교육경험에 대한 회고를 통해, 작가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교육활동들이 인생의 본질적 가치를 구현하는 놀이·창조의 기획이었으며, 시민들이 주인이 된 배움의 경험은 즐거움과 해방감 속에서 성장을 이루어낸다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내 삶의 깊은 활력을 되찾는 활동, 경쟁적 자아가 관계적 자아로 전환하는 회복의 과정. 시민의 배움이란 이런 것이다. ―정민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사람, 배움, 상상 - 인생의 삼중주를 위하여 나와 너의 만남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들 나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세상 속 작은 무대가 있다면 우리는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시간의 나이테와 함께 자신의 기억을 풀어내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을 들어주고 공유하는 일은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는 경험입니다. ‘나의 인생사 전시’, 이것은 우리에게 낯선 시도입니다. 전시를 준비하며 이 전시가 어떤 결과를 만들지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마치 여행하고 항해하듯 함께 상상하며 만들었던 이 시간들이 더욱 많은 ‘나’들의 인생사 전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시민교육의 관점에서 인생사 전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것은 물성의 힘으로 자신과 타인의 삶을 만나는 것 아닐까. 아주 강력하게. ‘집 안을 가득가득 채운 물건 중에 그 물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 소중한 물건의 스토리는 그 사람의 삶이다. 이렇게 삶의 발표자가 되고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 이것은 시간과 역사 속에 자신을 바라보고 성찰해보는 경험이다. ―본문 45, 51쪽에서 30여 년간 저자는 시민들과 함께 공부하고, 거리에서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 전시를 열며 나와 타인, 세상을 더 깊고 생생하게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중장년층이 될수록 목적지향적인 공부가 아닌 내면의 성장과 즐거움을 도모하고, 관계지향적인 활동으로 삶을 새롭게 펼쳐나가야 할 때, 내 곁에 든든한 언덕이 있으면 사람들은 그곳에서 소소한 마주침을 통해 창조적인 활동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저자는 그동안 기획해온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속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한 기록들을 찬찬히 풀어내 보인다. 시민교육, 평생교육,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거나, 일상에서 직접 소모임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이 읽고 영감받을 수 있는 이야기가 풍성하다. 열린 공간에서 사람들이 만나고 함께 하는 일이 왜 중요할까? 친밀하게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 느슨한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모여 배움이나 모임을 도모하는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1부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에서는 서로 배우고 공부하며, 모르는 사람을 환대하는 공간과 장소가 사회 곳곳에 필요함을 저자의 일상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2부 ‘좋아서 즐거워서 시민예술’에서는 나와 타인의 이야기를 사회적으로 발화하고 표현하는 시민예술가들의 희로애락 넘치는 놀이판을 소개한다. 3부 ‘지성, 감성, 영성의 통합교육을 위하여’에서는 방송작가, 시민교육기획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시민교육에서 지성, 감성, 영성의 영역이 왜 고루 필요한지 깨닫게 되기까지, 그 고민의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누가 누구를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지성’,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적으로 성찰하는 ‘영성’을 통해 개인적 자아와 사회적 자아가 통합되는 자유로운 시민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4부 ‘느슨한 만남이 나의 세계를 확장할 때’에서는 독서모임에서 정치·민주주의 모임까지 일상의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활동과 기획자로서의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5부 ‘일상기획자, 직업기획자 사이에서’는 시민대학, 평생학습관, 도서관 등 다양한 배움의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지치지 않고 기획자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히 다져나갈 수 있게 하는 팁을 소개한다. 누군가에는 ‘일’이 더 중요한 가치일 수 있고 분명 그렇다. 하지만 우리 삶에 일과 노동의 시간 말고도, 스스로의 삶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틈새가 스며들 수 있다면 좀 더 살 만하지 않을까? 사람은 홀로 서지 못한다. 또 ‘나’라는 존재가 ‘사회적 관계망’ 속에 있을 때 안정감과 희망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 고립 말고 연결의 시작으로, 사람들이 집 주변에 있는 배움과 만남의 장소, 다채로운 모임의 친구들을 떠올려볼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함께, 창조적으로 놀아볼까요?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면서 자유롭게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자신의 공간이 있으면,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이걸 해볼까 저걸 해볼까 상상해본다. 막 던지듯 아이디어를 나누고, 꽂히는 게 있으면 궁리하며 작은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누군가 손을 들면 그 손을 맞잡아 힘을 모을 수도 있다. 같은 장소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한다면 그것도 가능하다. 때로는 지지하고 치유해주고 때로는 행동할 수 있는 공간. 우리 삶을 연결해주는 친숙한 장소. 한마디로 ‘비빌 언덕’. 우리 주변에서 공간이 교육하고 장소가 운동하는 진지를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다. 이제 시민교육기획자는 프로그램만이 아니라 이런 것이 가능한 시민의 공간을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 나는 바란다. 사람들이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할 때 가까운 배움의 공간을 찾아가기를. 이런 공간을 함께 가꾸어가기를. ―본문 182~183쪽에서
돈과 나
엘리 / 마루야마 이치 (지은이), 김미형 (옮긴이) / 2020.03.27
12,000

엘리소설,일반마루야마 이치 (지은이), 김미형 (옮긴이)
NHK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개발 총괄프로듀서로서 다큐 의 제작 총괄을 맡은 바 있는 저자가 10년 후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현대 자본주의를 설명하고 미래의 자본주의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시피, 애초에 경제학이나 자본주의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 쓰인 책이라기보다, 인생을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미래 세대들이 ‘자본주의’라는 관점에서 현대 사회를 읽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인 책이다. 경제학 거장들의 사상과 비판적 지성들의 통찰을 아우르며 우리 삶의 구조를 결정하고 있는 경제 시스템으로서의 ‘자본주의’를 설명하고 있지만, ‘산업 혁명과 디지털 혁명’ ‘공감의 상품화’ ‘관심 경제’ ‘세계화의 빛과 어둠’ ‘테크놀로지의 독점 현상’ 같은 현시대의 문제점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보다 흥미롭다.이야기를 시작하며7 ‘그 사람도 이제 끝났네’를 넘어 제1강 지금 우리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을까?21 그만둘 수 없는, 멈출 수 없는 자본주의 제2강 세계화가 진전된 세계39 ‘성장’과 자본주의 제3강 ‘공감’마저 상품이 되는 시대55 정신을 빼앗는 자본주의의 덫 제4강 테크놀로지가 격차를 낳는다71 창조적이 되어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다 제5강 ‘세계 표준’의 시대91 GAFA는 ‘현대의 신’인가? 제6강 자본주의가 무너진다?111 노동 수단이 변화시키는 것들 제7강 욕망이 자본주의를 움직인다129 ‘합리적 경제인’은 존재할까? 제8강 어디까지가 진짜 나의 욕망인가?141 진정한 나를 알 수 없는 시대를 산다는 것 결론을 대신하여155 각자 자신의 속도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희망하며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말 “당신은 왜 ‘자본주의 미소’를 짓고 있나요?” 자본주의는 인간에게 번영을 안겨주었고 자유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물질적 성공을 궁극적 목표로 삼게 만들고 불안 속에 살게 했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지속하는 앞으로의 세계, 그 세계에서 미래 세대가 살아남기 위한 힘은 ‘돈’일 수도 있지만, ‘돈’을 대하는 나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마치 공기처럼 당연시해, 그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던 자본주의의 속성들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과연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주체가 될 수 있을까? 우리의 속도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NHK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개발 총괄프로듀서로서 다큐 의 제작총괄을 맡은 바 있는 저자가 10년 후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현대 자본주의를 설명하고 미래의 자본주의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시피, 애초에 경제학이나 자본주의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 쓰인 책이라기보다, 인생을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미래 세대들이 ‘자본주의’라는 관점에서 현대 사회를 읽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인 책이다. 경제학 거장들의 사상과 비판적 지성들의 통찰을 아우르며 우리 삶의 구조를 결정하고 있는 경제 시스템으로서의 ‘자본주의’를 설명하고 있지만, ‘산업 혁명과 디지털 혁명’ ‘공감의 상품화’ ‘관심 경제’ ‘세계화의 빛과 어둠’ ‘테크놀로지의 독점 현상’ 같은 현시대의 문제점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보다 흥미롭다. 저자가 책에서 지적하듯, “자본주의를 생각한다는 것은 사회 전체를 생각한다는 것이며, 우리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내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일이다. 쉽게 해답이 나올 리 없을 테고, 유일무이한 해답도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게 된 이 자본주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 그리고 이 세계는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이해를 넓혀가는 과정이 없다면, 우리는 영원히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무작정 ‘자본주의 미소’를 지으며 컨베이어벨트 위를 달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만큼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은 가상 독자들의 반응 ― “돈을 벌고 돈을 쓰며 자본주의 안에서 살고 있지만, 돈을 왜 버는지 왜 쓰는지 그 본질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책이다. 자본주의를 둘러싼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질문이 가득하다.” ― “사회인이 된 지 3년 차에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고 있다. 정말로 이대로 좋은가, 몇 번이나 반복되는 자문자답에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더 나은 나의 인생과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본래의 목적’이라는 한마디를 잊지 않고 싶다. 좀더 일찍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 “이 책은 ‘돈’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해 마련된 자본주의 특강이라고 할 수 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로 쉽게 읽힌다.” ― “저자는 자본주의가 변곡점에 이르렀음을 미래 세대에게 전달해야 할 의무감을 느끼는 것 같다. 원래 자본주의가 완성형이라는 상식 자체가 잘못됐다. 자본주의는 여전히 시행착오중이다. 나도 모르게 자본주의 속에서 폭주하는 군중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스스로 멈추어 생각해야 하는 때에 도달했다.” ― “공부가 되었다. 이자가 붙게 되면서 자본주의가 폭주하게 되었다는 지적은 정말 무겁게 다가온다. 어쩌다가 우리는 ‘공짜 돈’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을까? 폭주를 시작하는 자본주의, 우리의 욕망은 정말 우리 스스로가 원하는 욕망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사람들이 이렇게 고독하고 치열하게 경쟁하게 된 것은 자본주의가 ‘돈이 없으면 죽는다’라는 신념을 우리에게 각인시킨 결과인지도 모른다.” ― “민주주의는 ‘자유주의’였다, ‘자본주의’가 아니라. 그걸 잠시 잊고 살았다. 내 인생의 목표는 ‘자유’이지 ‘돈’이 아니었는데, 그걸 어쩌다 잊어버리게 된 것일까?” ― “AI가 등장하면서, 인간이 우월한 점은 창조성이니 인간은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루틴 워크가 노동의 중심이었을 때 인간에게서 착취한 것은 체력이었는데, AI 시대는 창조성을 착취당한다. 강력한 신기술은 사람들의 사고를 바꾸어, 결국 사회 구조까지 바꾸어버린다는 저자의 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자본주의는 지금 중대한 변곡점에 이르렀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 자체가 마치 상품처럼 시장의 평가를 받는 사회. 마치 입시 경쟁이라도 하는 것처럼 끊임없이 서로 경쟁하는 사회처럼 보입니다.”
굿 보스
신영미디어 / 명우 (지은이)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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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디어소설,일반명우 (지은이)
명우 장편소설. "사장님, 사직서 다시 쓰겠습니다. 생각해 봤는데……." 탁! 커피 잔을 소리 나게 내려놓는 것으로 신후는 사래의 말을 끊었다. "사직서는 절대 안 돼요.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죠. 나는 백산의 사장이고, 당신은 비서로 처음 만났던 날처럼." 그의 말이 마치 고백처럼 들렸다. 이젠 정말 뇌 기능에 단단히 문제가 생긴 모양이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 한 가지 더 합시다. ……사랑." 달콤한 키스보다, 화끈한 열기보다, 다정한 속삭임보다도 더 가슴 떨리는 제안. "원하지 않으면 피해요." 쐐기를 박는 그의 마지막 말에 사래는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내가 진짜 원했던 것은 완벽한 비서였던 걸까? 아니면 백신후란 남자의 비서였던 걸까? 그것도 아니면…….프롤로그 굿 보스 결국은 선을 넘다 깨끗이 잊기로 어긋난 시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제가 결정합니다 여자의 눈물 그 녀석 거절하겠습니다 내 선택이야, 아파도 참아 포기할 수 없어 이상 신호 도움이 필요해요 이런 혼란? 우연인지 운명인지 엄마 자격 없어 보스와 사랑해 봤습니까? 당신 때문에 설레 안아 주고 싶어 처음부터 울어도 돼요 사랑해, 나의 비서님 사랑과 사랑 사이 질투는 사랑의 다른 말?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금사과의 유혹 달빛 속에서 에필로그 작가 후기 “사장님, 사직서 다시 쓰겠습니다. 생각해 봤는데…….” 탁! 커피 잔을 소리 나게 내려놓는 것으로 신후는 사래의 말을 끊었다. “사직서는 절대 안 돼요.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죠. 나는 백산의 사장이고, 당신은 비서로 처음 만났던 날처럼.” 그의 말이 마치 고백처럼 들렸다. 이젠 정말 뇌 기능에 단단히 문제가 생긴 모양이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 한 가지 더 합시다. ……사랑.” 달콤한 키스보다, 화끈한 열기보다, 다정한 속삭임보다도 더 가슴 떨리는 제안. “원하지 않으면 피해요.” 쐐기를 박는 그의 마지막 말에 사래는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내가 진짜 원했던 것은 완벽한 비서였던 걸까? 아니면 백신후란 남자의 비서였던 걸까? 그것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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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유발 로이 (지은이), 남기혁 (옮긴이)
현재 수많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놀라운 속도로 실패하고 있다. 끊임없이 변하는 요구사항으로 인해 시스템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지고 있다. 역동적이고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프로젝트의 마감일, 일정, 예산은 지켜지지 않는다. 이 책은 검증된 아키텍처 및 프로젝트 설계 방법론을 도입하여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먼저, 밀접하게 연결된 두 가지 구성 요소인 아키텍처 설계와 프로젝트 설계를 통합한다. 이 두 요소가 합쳐져 소프트웨어 설계를 구성한다. 아키텍처 설계에서는 더 작은 구성 요소나 서비스로 분해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현재 많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실패하는 영역을 해결한다. 다음으로, 아키텍처 설계에서 효과적인 프로젝트 설계를 도출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프로젝트의 기간, 비용, 위험을 정확하게 계산한다. 이를 통해 얻은 방법과 원칙은 프로젝트나 회사 규모, 기술, 플랫폼 또는 도메인과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 아키텍처, 팀장, 프로젝트 리더에게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가장 현대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서문 감사의 말 1장 더 메서드 ‘더 메서드’란 무엇인가 - 설계 검증 - 빠듯한 일정 - 분석 마비 피하기 - 커뮤니케이션 더 메서드가 제공하지 않는 것 <1부 시스템 설계> 2장 분해 기능 분해 금지 - 기능 분해의 문제점 - 기능 분해 돌아보기 - 도메인 분해 피하기 - 잘못된 의도 - 테스트 가능성과 설계 - 예제: 주식 거래 시스템 변동성 기반 분해 - 분해, 유지보수, 개발 - 보편 원칙 - 변동성 기반 분해와 테스팅 - 변동성 문제 변동성 파악하기 - 변동성과 가변성 - 변동성의 축 - 요구사항을 가장한 솔루션 - 변동성 목록 - 예: 변동성 기반 거래 시스템 - 세이렌의 노래에 홀리지 않기 - 변동성과 비즈니스 - 경쟁사를 위한 설계 - 변동성과 지속성 - 연습의 중요성 3장 구조 유스케이스와 요구사항 - 필수 동작 계층형 접근법 - 서비스 활용 대표적인 계층 - 클라이언트 계층 - 비즈니스 로직 계층 - 리소스 접근 계층 - 리소스 계층 - 유틸리티 바 분류 가이드라인 - 명명 규칙 - 네 가지 질문 - 매니저 대 엔진 비율 - 주요 특징 서브시스템과 서비스 - 점진적 구축 - 마이크로서비스 개방형 아키텍처와 폐쇄형 아키텍처 - 개방형 아키텍처 - 폐쇄형 아키텍처 - 반폐쇄형(semi-closed) / 반개방형(semi-open) 아키텍처 - 규칙 완화 - 설계할 때 “해선 안 되는 것” - 대칭 추구 4장 조합 요구사항 변경 - 변경에 대한 분노 - 핵심 설계 원칙 조합형 설계 - 코어 유스케이스 - 아키텍트의 미션 기능은 따로 없다 변경 사항에 대처하기 - 변경 사항 가두기 5장 시스템 설계 사례 시스템 개요 - 레거시 시스템 - 새로운 시스템 - 회사 - 유스케이스 반설계 노력 - 모놀리스 - 과립형 구성 요소 - 도메인 분해 비즈니스와 일치 - 비전 - 비즈니스 목표 - 사명 아키텍처 - TradeMe 용어집 - TradeMe의 변동성 영역 - 정적 아키텍처 - 운영 방식 - 워크플로 매니저 설계 검증 - 유스케이스: 기술자/계약자 추가 - 기술자 요청 유스케이스 - 기술자 매칭 유스케이스 - 기술자 할당 유스케이스 - 기술자 종료 유스케이스 - 기술자 결제 유스케이스 - 프로젝트 생성 유스케이스 - 프로젝트 종료 유스케이스 다음 단계는? <2부 프로젝트 설계> 6장 동기부여 프로젝트 설계가 필요한 이유 - 프로젝트 설계와 프로젝트 상태 - 조립 설명서 - 욕구 단계 7장 프로젝트 설계 개요 성공의 기준 - 성공 보고하기 프로젝트 초기 인력 구성 - 아키텍트는 한 사람 - 코어 팀 노련한 결정 - 계획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개로 -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 검토 서비스와 개발자 - 설계와 팀 효율 - 작업 연속성 공수 추정 - 전형적인 실수들 - 추정 기법 - 전체 프로젝트 추정 - 활동 추정 크리티컬 패스 분석 - 프로젝트 네트워크 - 크리티컬 패스 - 리소스 할당 활동 스케줄링 - 인력 투입 분포 프로젝트 비용 - 프로젝트 효율 획득 가치 계획 - 대표적인 실수 - 완만한 S 커브 역할과 책임 8장 네트워크와 플로트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 노드 다이어그램 - 애로우 다이어그램 - 애로우 다이어그램 VS 노드 다이어그램 플로트 - 토탈 플로트 - 프리 플로트 - 플로트 계산 - 플로트 시각화 플로트 기반 스케줄링 - 플로트와 리스크 9장 시간과 비용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진행 속도 높이기 스케줄 압축 - 리소스 보강 - 병렬 작업 - 병렬 작업과 비용 시간-비용 곡선 - 시간-비용 곡선 상의 점 - 이산 모델링 - 흔히 저지르는 실수 피하기 - 프로젝트 타당성 - 정규 솔루션 찾기 프로젝트 비용 요소 - 직접 비용 - 간접 비용 - 비용과 가치 - 총비용, 직접 비용, 간접 비용 - 압축과 비용 원소 - 인력 투입과 비용 요소 - 고정 비용 네트워크 압축 - 압축 흐름 10장 위험 옵션 선택 시간-위험 곡선 - 실제 시간-위험 곡선 위험 모델링 - 위험 정규화 - 위험과 플로트 - 위험과 직접 비용 - 중요도 위험 - 피보나치 위험 - 활동 위험 - 중요도 vs 활동 위험 압축과 위험 - 실행 위험 위험 압축 해제 - 압축 해제 방법 - 압축 해제 타깃 위험 메트릭 11장 실전 프로젝트 설계 미션 - 정적 아키텍처 - 콜 체인 - 활동 목록 -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 계획 가정 정규 솔루션 찾기 - 무제한 리소스 (첫 번째 반복) - 네트워크와 리소스 문제 - 인프라스트럭처 우선 (두 번째 반복) - 제한된 리소스 - 서브크리티컬한 상태에 빠지기 (일곱 번째 반복) - 정규 솔루션 선택하기 네트워크 압축 - 더 나은 리소스로 압축하기 - 병렬 작업 도입하기 - 압축 반복의 끝 - 처리량 분석 효율 분석 시간 - 비용 곡선 - 시간-비용 상관관계 모델 - 죽음의 영역 계획과 위험 - 위험 압축 해제 - 시간-비용 곡선 다시 만들기 - 위험 모델링 - 위험 포함과 배제 SDP 리뷰 - 옵션 제시 12장 고급 테크닉 신의 활동 - 신의 활동 처리하기 위험 교차 지점 - 교차 지점 도출하기 압축 해제 대상 찾기 기하 위험 - 기하 중요도 위험 - 기하 피보나치 위험 - 기하 활동 위험 - 기하 위험 동작 실행 복잡도 - 순환 복잡도 - 프로젝트 타입과 복잡도 - 압축과 복잡도 대규모 프로젝트 - 복잡계와 취약성 -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설계하기 소규모 프로젝트 계층 기반 설계 - 장점과 단점 - 계층과 구성 13장 프로젝트 설계 예제 추정 - 개별 활동 추정 - 전체 프로젝트 추정 의존성과 프로젝트 네트워크 - 동작 의존성 - 동작이 아닌 의존성 - 몇 가지 의존성 뒤집기 - 확인 절차 정규 솔루션 -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 예정된 진행 - 예정 인력 분포 - 비용과 효율 - 결과 요약 압축 솔루션 - 적합한 활동 추가하기 - 리소스 할당 - 예정 진행 - 예정 인력 분포 - 비용과 효율 - 결과 요약 계층형 설계 - 계층형 설계와 위험 - 인력 분포 - 결과 요약 서브크리티컬 솔루션 - 기간, 예정 진행, 위험 - 비용과 효율 - 결과 요약 대안 비교하기 계획과 위험 - 위험 압축 해제 - 비용 다시 계산하기 SDP 리뷰 준비하기 14장 결론 프로젝트 설계 시점 - 진짜 답변 - 앞서 나가기 일반적인 가이드라인 - 아키텍처 vs 추정 - 설계 자세 - 대안 - 압축 - 계획과 위험 프로젝트 설계에 대한 설계 관점 - 서브시스템과 타임라인 핸드오프 - 주니어 핸드오프 - 시니어 핸드오프 - 시니어 개발자를 주니어 아키텍트로 실전 프로젝트 설계 보고 품질에 대하여 - 품질 관리 활동 - 품질 보장 활동 - 품질과 문화 <부록> <부록A> 프로젝트 추적 활동 생명 주기와 상태 - 단계 종료 기준 - 단계 가중치 - 활동 상태 프로젝트 상태 - 진행 상태와 획득 가치 - 누적 공수 - 누적 간접 비용 진행 상태와 공수 추적 투영 투영과 교정 조치 - 순조롭게 진행 중 - 과소 예측 - 리소스 누수 - 과대 예측 그 밖의 다른 고려 사항 - 프로젝트의 정수 - 조금씩 범위가 달라지는 것 처리하기 - 신뢰 구축 <부록B> 서비스 계약 설계 이것이 바람직한 설계인가? 모듈화와 비용 - 서비스별 비용 - 통합 비용 - 최소 비용 영역 서비스와 계약 - 계약과 측면 - 서비스 설계부터 계약 설계까지 - 좋은 계약의 속성 계약 팩터링 - 설계 예제 - 하향 팩터링 - 수평 팩터링 - 상향 팩터링 계약 설계 지표 - 계약 측정하기 - 크기 지표 - 속성 피하기 - 계약 수 제한하기 - 지표 활용하기 계약 설계의 어려움 <부록C> 설계 표준 핵심 준수 사항 준수 사항 시스템 설계 권장 사항 프로젝트 설계 권장 사항 프로젝트 추적 권장 사항 서비스 계약 설계 권장 사항 엔지니어링 원칙을 적용한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의 시작 끊임없는 변화에 견고한 아키텍처와 검증된 프로젝트 설계 방법론 여전히 많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놀라운 비율로 실패하고 있으며, 출시된 프로젝트 중에서도 결함이 많은 경우가 많고 심지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조차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일반 프로그래머들은 단순한 기술자로 활동하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들은 성공을 위한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체계적이지 않거나 일관성이 없거나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유발 로이는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시스템 및 프로젝트 설계를 위한 구조화되고 고도로 공학적인 접근 방식을 소개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로이의 소프트웨어 설계 방법론은 두 가지 밀접하게 연결된 구성 요소를 통합합니다. 시스템 설계(일반적으로 아키텍처라고 함)와 프로젝트 설계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소프트웨어 설계라고 합니다. 시스템 설계를 위해 그는 시스템을 더 작은 구성 요소 즉, 서비스로 분해하는 공학적 방법을 제시하여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실패하는 영역을 해결합니다. 다음으로, 시스템 설계에서 효과적인 프로젝트 설계를 도출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프로젝트의 기간, 비용 및 위험을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에 담긴 기술과 아이디어는 소프트웨어 기술, 플랫폼, 프로젝트 규모, 회사 규모 또는 도메인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며, 오늘날 소프트웨어 실패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는 데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
뿌리와이파리 / 박유하 (지은이) /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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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이파리소설,일반박유하 (지은이)
2014년 6월 16일,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 고소와 함께 ‘출판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당했던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가, 피소 4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되어온 소송의 배경과 과정을 정리한 책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과 피소 전후로 한국과 일본, 법정과 학계 안팎에서 나왔던 학자들의 비판에 대한 반론을 담은 책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를 동시에 내놓았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형사소송은 ‘1심 무죄, 2심 유죄―벌금 1,000만원’을 거쳐 대법원에 상고 중, 가처분신청은 2015년 2월에 ‘일부 인용’ 결정이 나와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가 ‘이의신청’과 함께 ‘제2판 34곳 삭제판’을 발행, 민사 손해배상청구소송은 1심에서 ‘원고 1인당 1,000만원의 손해배상’ 선고를 받고 항소 중이다. 이 책은 ‘나눔의집’이라는 지원단체의 이면에서 ‘지식인’들이 이 소송에 어떤 식으로 관여하고 지탱해왔는지를 고발한다. 그리고 단순한 반론을 넘어 ‘지식인’들의 어떤 사고가 그런 비판을 만들었는지를 분석한다. 저자는 말한다. 이른바 ‘지식인’들조차 자신의 ‘상식’에 기대어 비판/비난에 나섰는데, 그들은 낯선 연구 방법을 만났을 때 “유보”하는 자세를 몰랐다고.들어가면서 제1부 반발에서 피소까지 1. 서경식의 공격 2. 발간 직후의 서평 3. 가부장적 오만의 비판문법 ―이재승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에 답한다 1) 감정적 ‘혼란’의 연원―가부장적 사고와 법지상주의 2) 논지 비판에 대해 3) 책임과 포지션 4) 책임이란 무엇인가 4. 박노자의 공격 1) 페이스북에서의 논쟁 2) 박노자에 대한 추가답변 3) 정영환의 『무엇을 위한 ‘화해’인가』 「해제」에 대해―짜깁기와 정치성 제2부 피소 이후 1. ‘세계’의 인식과의 싸움―『제국의 위안부』를 말한다 2. 인식은 어떻게 폭력을 만드는가―서경식의 비판에 대해 3. 기억의 정치학을 넘어서―『제국의 위안부』 피소 1년 1.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인식의 변화 2. ‘세계의 생각’의 편향된 이해 3. 역사와 마주하는 방식 제3부 비전문가들의 헤이트스피치 1.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1965년체제―정영환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에 답한다 1 1. 오독과 곡해―정영환의 “방법” 2. “방법” 비판에 대해서 3. 『화해를 위해서』 비판에 대해서 4. 정영환의 잘못된 이해 2. 비판이 지향하는 곳은 어디인가?―정영환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에 답한다 2 1) 민족과 젠더 2) 전후/현대 일본과 재일교포 지식인 3) 지식인의 사고와 폭력 4) 비판과 포지션 3. ‘젊은 역사학자’들의 비판에 대한 반론 1. 비판 방식에 대해 2. 비판 내용에 대해 3. 비판 태도에 대해 4. 누구를 위한 거짓말인가 ―정영환의 『누구를 위한 ‘화해’인가: '제국의 위안부'의 반역사성』에 대해 1. 정영환의 비판과 한국의 언론보도 2. 정영환의 비판의 근본적 문제 3. 오류와 거짓말 5. 헤이트스피치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1. 의구심 2. 비판의 양상 3. 식민지 트라우마 제4부 위안부 문제 연구자/운동가/페미니스트의 개입 1. 김부자―의도적 혼동과 왜곡 2. 양징자―관리되는 ‘위안부’의 감정 3. 이나영―페미니즘의 ‘퇴락’ 4. 김창록―가치 결정 주체로서의 가부장주의 5. 양현아―가부장제가 허락한 페미니즘 6. 정희진―페미니스트의 오류 7. 박경신―가부장적 국가주의 8. 임경화―이데올로기의 정치 9. 강성현―의구심이 가 닿는 곳 제5부 도쿄 대학 3·28 연구집회에 답한다 1.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소고발의 주체다 2. ‘형사조정’의 기회를 주었다 3. 고소 사태와 정대협은 무관하다 4. 일본(군)의 책임을 부정했다 5. 선행연구를 무시했다 6. 사료가 아닌 (일본인 남성의) 소설을 사용했다 7. 자료를 조작했다 8. 자의적이다 9.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이 다르다 10. ‘동지적 관계’는 없다 11. ‘강제연행’을 부정했다 12. 전략적 한일화해론이다 에필로그 부록: 탄원과 성명 1. 『제국의 위안부』 가처분신청 기각을 요청하는 탄원 성명서(2014. 7.) 2. 일본·미국 지식인 67인, 박유하 교수 기소에 대한 항의성명(2015. 11.) 3. 『제국의 위안부』 형사 기소에 대한 지식인 194명 성명(2015. 12. 2.) 4. 패소 이후 『제국의 위안부』 소송 지원 동참 호소문(2017. 12. 7.)“검사의 구형 ‘징역 3년’은 그 ‘지식인’들이 만든 것이었다” ―『제국의 위안부』 비판/비난에 대한 반론, 그리고 한국의 ‘지식인’들에게 던지는 근본적 질문! 왜, 학술공간과 광장이 아니라 법정인가? “『제국의 위안부』 고소고발 사태란, 정말은 학술공간에서 이루어졌어야 할 논의를 그렇게 법정에서 이루어지도록 만든 사태이기도 하다. 나에게 비판적이었던 한일 ‘지식인’들은 이 기간 동안 나를 공론의 장에 부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재판도 대중의 마녀사냥적 비난도 방관했다. (…) 이 책은 학계가 만들어주지 않았기에 내가 직접 만든, ‘공론의 장’의 첫 시도다.”(6쪽) 2014년 6월 16일,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 고소와 함께 ‘출판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당했던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가, 피소 4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되어온 소송의 배경과 과정을 정리한 책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과 피소 전후로 한국과 일본, 법정과 학계 안팎에서 나왔던 학자들의 비판에 대한 반론을 담은 책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를 동시에 내놓았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형사소송은 ‘1심 무죄, 2심 유죄―벌금 1,000만원’을 거쳐 대법원에 상고 중, 가처분신청은 2015년 2월에 ‘일부 인용’ 결정이 나와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가 ‘이의신청’과 함께 ‘제2판 34곳 삭제판’을 발행, 민사 손해배상청구소송은 1심에서 ‘원고 1인당 1,000만원의 손해배상’ 선고를 받고 항소 중이다. 그 지식인들은 그저 기존의 운동과 연구를 지키려 했다 그런데 이 소송에 관해 생각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할 사항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소송의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둘째, 『제국의 위안부』는 정말로, 원고 측과 검찰이 주장하는, “강제연행을 부정하고, 위안부를 ‘자발적으로 간 매춘부’라고 한 책”인가?  셋째, 형사 1심 무죄 판결이 말해 준 것처럼 그게 아니라면, 원고 측과 검찰은 도대체 왜 박 교수를 고소고발하고 기소했는가? 고소고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초적인 사항에 대한 확인 없이 원고와 검찰의 주장만을 믿고, 책을 읽지 않은 채로, 혹은 확증편향적인 읽기를 통해 박유하 교수를 비난해왔다. 하지만 『제국의 위안부』 소송에 대해 말하려면 이 세 가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먼저 필요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관심도에 비해 너무나도 척박한 한국의 위안부 문제 연구 정황(우리의 ‘위안부 문제’ 이해는 사실 일본인들의 연구에 90퍼센트 이상을 의존해왔다)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가 스스로 연구하고 고찰/사유 결과를 발표했을 뿐인 한 권의 책이 민형사 고소고발 대상이 되고 국가에 의해 기소당하는 사태가 되었을 때 ‘지식인’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그 이전에 어떻게 관여했는지이다. 저자 박유하 교수는 말한다. “나는 위안부 할머니의 ‘다른 목소리’를 대변했을 뿐이다.” “그들은 그저 기존의 운동과 연구를 지키려 했다.” “검사의 구형 ‘징역 3년’은 그 ‘지식인’들이 만든 것이었다.” 고소고발 이후, 수많은 언론과 대중과 정치가와 학자들의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그 중심에는 기존 위안부 문제 관련 운동가와 학자와 페미니스트들, 말하자면 위안부 문제에서의 주류 관계자들이 있었다. 국가에 의한 개인의 처벌에 그들은 직간접으로 가담했고, 『제국의 위안부』가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이들의 주장과 같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터이면서도 아무도 과도한 대중의 비난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물론 소송 자체를 취하하라거나 박유하 교수에 대한 공격을 멈추라고 말하는 이도 없었다. 그들은 때로, “법정에 가는 건 반대하지만, 책은 엉터리”라는 그럴듯한 표현으로 엉터리 학자 이미지를 유포하거나, 한발 더 나아가 “일본 우익”이며 “나치”며 “아이히만”과 비슷한 인물로 취급하거나, 그런 말로 비난하는 이들을 방치하는 방식으로 가담했다. ‘위안부 문제의 현재’와 지식인 이 책은 ‘나눔의집’이라는 지원단체의 이면에서 ‘지식인’들이 이 소송에 어떤 식으로 관여하고 지탱해왔는지를 고발한다. 그리고 단순한 반론을 넘어 ‘지식인’들의 어떤 사고가 그런 비판을 만들었는지를 분석한다. 저자는 말한다. 이른바 ‘지식인’들조차 자신의 ‘상식’에 기대어 비판/비난에 나섰는데, 그들은 낯선 연구 방법을 만났을 때 “유보”하는 자세를 몰랐다고. 사실, 『제국의 위안부』는 역사학계의 문서중심주의와 정형화된 피해자모델중심주의에 대한 첨예한 비판이기도 했다. 일본에서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그 결과로서의 새로운 시각에 대한 공감이 만든 것이었고, 학계에서는 전문분야를 넘어 많은 학자들이 그 시도의 첨단성을 상찬했다. (『대화를 위해서-'제국의 위안부'라는 물음을 펼치다』 참조)  몇 년 전부터 서구/일본학계에서는 그간의 위안부문제연구와는 다른 시각으로 쓰여진 연구가 나오고 있다. 책 말미에 저자는 금년 2월 일본에서 나온 ‘전쟁과 성폭력의 비교사를 향해서’라는 제목의 학술서를 인용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제국의 위안부』를 쓰게 만든 것도 바로 이런 인식이었다. 『제국의 위안부』에서 인용한 증언들을 ‘예외’로 치부하고 싶어하거나, 한발 더 나아가 거짓말로 생각하고 싶어했던 학자들의 비난은, 결국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결과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다시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위안부 문제’와 한국사회의 ‘지식인’에 대해 논할 수는 없다고.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먼저 말하고 싶다. 이 싸움은 나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조차 생각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도, 우리는 그동안 ‘위안부’의 목소리를 오로지 하나로만 인식해오지 않았을까. (…) 그런데 2000년대 들어 그런 차이는 가려지기 시작했고, 결국 중심화된 발화/(정형적 피해자)스토리와 같지만은 않은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묻혀버리고 말았다. 우리 앞에 놓인 건 극도로 정형화된 ‘위안부’ 이야기이고, 거기서 벗어나는 이야기들은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들어가면서’) 이 책은 2014년 6월 중순부터 시작해 2017년 1월에 형사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같은해 10월에 2심에서 유죄라는 판결을 받게 되기까지의 네 개의 재판에서의 공방, 그리고 고발 직전과 이후의 상황을 정리해본 책이다. 이 3년 반 동안, 나는 법정은 물론 법정 바깥을 향해서도 끊임없이 쓰고 항의하고 정정을 요청해야 했다. 국가와 국민, 때로 해외로부터의 집단공격에 맞서는 일이기도 했던 그 작업은 내게는 두더지 때리기 게임과도 같았고, 그래서 나는 자주 도로감에 시달렸다. (…) 언론 기사뿐 아니라 학술지에 실린 글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런 글들이 양쪽 다 자주 ‘범죄 증거자료’로 법정에 제출되었기 때문에, 나는 반론의 의미가 없는 글에조차 반론을 해야 했다.(‘들어가면서’) 『제국의 위안부』는 원래 일본을 향해 쓴 책이다. 즉 일본의 책임을 묻기 위해 쓴 글이다. 다만 나의 시도는 기존 연구와 지식인, 그리고 지원단체와는 다른 논지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전쟁범죄로만 다루어져왔던 위안부 문제를 제국주의의 문제로 생각해야 한다는 점, 따라서 조선인 위안부에 한정해서 보았을 때는 식민지지배가 야기한 문제라는 점, 그러나 그동안 일본이 그것을 명확히 인식한 적은 없었다는 점, 그러니 그에 기반한 사죄와 보상이 새롭게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 취지였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을 위해서는 사태 자체를 정확히 알아야 했고, 20여 년에 걸친 운동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해야 했다.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arte(아르테) / 흔글·조성용 (지은이)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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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흔글·조성용 (지은이)
일곱 번째 카카오프렌즈 에세이 . 라이언부터 시작해 어피치, 튜브, 무지 앤 콘, 네오, 프로도로 이어진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를, 카카오프렌즈 여덟 친구들이 총출동하여 그 마지막을 함께한다. 에는 너무 귀여운 여덟 친구들의 일상을 향한 독특한 시선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나름대로 터득한 삶의 꿀팁 들을 가득 담았다. 친구에게 보내는 SNS 메시지로, 우울할 때 듣는 스트리밍 화면의 가사로 이들이 던지는 이야기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위로를 가만가만 건네는 작가 흔글의 다감함이 한 스푼 더해진다. 'SNS 감성 시인'으로 40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흔글은 를 시작으로, , 등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위로를 위트 있게 전해온 작가다. 그러니 가지각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카카오프렌즈와 흔글의 만남은 그야말로 실패하기 어려운 선택이다. 분명 그들 중 누구 하나와는 닮은 구석이 있을 테고, 흔글의 글은 당신의 허한 마음 한구석에 언제나 살포시 내려앉을 테니까.Part 1. 나 혼자만 혼자인 건 아니야 Part 2.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세요 Part 3. 왜 너랑 있으면 웃음이 날까? Part 4. 이제, 내 마음을 읽어줘 Part 5. 행복은 절대 미룰 수 없어40만 SNS 독자의 마음을 위로한 작가 흔글과 함께여서 더 좋은 카카오프렌즈가 전하는 마지막 문장들 일곱 번째 카카오프렌즈 에세이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라이언부터 시작해 어피치, 튜브, 무지 앤 콘, 네오, 프로도로 이어진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를, 카카오프렌즈 여덟 친구들이 총출동하여 그 마지막을 함께한다.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에는 너무 귀여운 여덟 친구들의 일상을 향한 독특한 시선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나름대로 터득한 삶의 꿀팁 들을 가득 담았다. 친구에게 보내는 SNS 메시지로, 우울할 때 듣는 스트리밍 화면의 가사로 이들이 던지는 이야기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위로를 가만가만 건네는 작가 흔글의 다감함이 한 스푼 더해진다. ‘SNS 감성 시인’으로 40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흔글은 『무너지지만 말아』를 시작으로,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등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위로를 위트 있게 전해온 작가다. 그러니 가지각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카카오프렌즈와 흔글의 만남은 그야말로 실패하기 어려운 선택이다. 분명 그들 중 누구 하나와는 닮은 구석이 있을 테고, 흔글의 글은 당신의 허한 마음 한구석에 언제나 살포시 내려앉을 테니까. 너 혼자만 혼자인 게 아니야. 혼자는 숨겨야 하는 게 아니야. 홀로서기는 자연스러운 것.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소중하고 온전한 나만의 세상이 생기는 것. -홀로서기 사랑한다는 말만이 사랑을 말하는 건 아니지, “널 향한 모든 말이 사랑한단 뜻이야.” 카카오프렌즈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우리 마음 속 얼굴처럼 보인다. 묵묵한 라이언부터 엉뚱발랄 어피치, 소심한 튜브, 가까운 듯 먼 사이 무지와 콘, 당찬 커플 네오와 프로도까지……. 사람들이 매일 매일 메신저에서 이들의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사람 속을 보여주는 듯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어우러진 흔글 작가의 문장들은 짧지만 제법 오래 귓가에, 입가에, 마음에 맴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해야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진짜 나를 만나야 하며, 또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애정’에 대한 이야기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도 그렇다. 진짜 나를 만나는 것도, 진짜 나를 지키는 것도,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애정이라는 동력 아래에서 고수할 수 있는 삶의 자세일 테니까. 그러니 길을 걷다가 바람이 좋다고 말해도, 조금 떨어진 그 자리에서 천천히 다가오라고 말하는 것도, 서두르지 않고 자신만의 템포를 찾아 그것에 맞춰 나아가리라 마음먹는 것도 사랑한단 뜻이다. 당신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한다는 수많은 고백이 된다. 이렇듯 다채롭게 변화하는 세상 모든 사랑의 모습들을, 귀여운 여덟 친구들이 지금 당신에게 전하려 한다. 일상적인 문장 속에 그 소중한 의미를 담아. 날씨가 좋다는 핑계로 누군가를 불러내기 좋은 계절이 왔어. 언젠가 내가 바람이 참 좋다고 걷고 싶다고, 넌지시 말한다면 그건 사랑한단 뜻일지도 몰라. 바람에 마음을 담기 좋은 날이야. - 같이 걸을래 KAKAO FRIENDS series × arte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부터 하나씩 시작해볼게. 이젠 나를 읽어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 모두 여덟 가지의 사랑스러운 여덟 캐릭터가 함께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에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 캐릭터와 젊은 작가들이 만나, 세상 사람들의 얼굴만큼 다양한 우리 마음의 모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전승환 지음, 15,300원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서귤 지음, 14,700원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하상욱 지음, 15,300원 무지, 나는 나일 때 가장 편해 투에고 지음, 15,300원 네오,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 하다 지음, 15,300원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 손힘찬 지음, 15,300원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흔글 지음, 15,300원 아르테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1_arte ▶ 페이스북 facebook.com/21arte ▶ 포스트 post.naver.com/staubin ▶ 홈페이지 arte.book21.com남들이 하는 얘기를 모두 마음에 담아둘 필요 없어.나로 살아본 사람은세상에서 오직 나 하나니까. - 나 하나 혼자가 된다는 것은 나만의 지도를 하나 갖게 되는 것.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혼자여야만 도달할 수 있는 곳.혼자 길을 걸을 때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기도 해.- 나만의 지도 딸기 케이크 위 예쁘게 올라간 딸기를 괜찮은 척 양보하지 않아도 되니까.자동차를 타고 달리면서 음정 박자 다 틀린 노래를 큰 소리로 불러도 눈치 보이지 않으니까.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도 가끔은 위안이 돼.- 혼자여서 괜찮아
내 사람은 눈물보다 먼저 녹는다
발견 / 최서진 (지은이)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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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소설,일반최서진 (지은이)
발견시선 43권. 최서진 시집. 다른 존재를 위해 자신의 내면을 내어주는 행동, 혹은 그렇게 다른 존재를 위해 내어준 공간을 마음이라 부른다면, 이모든 것은 결국 마음의 문제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마음의 문제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시인의 말 1부 / 나에 대한 아름다운 정의 바다 쪽으로 매화 곡예사와 새 눈송이를 쥔 손처럼 모란앵무 손등에 사슴 돌아오지 않을 물고기가 지나간 자리 같아 나비를 여러 번 접어 공중에 놓아둔다 밤의 난간 그 자리에 서 있는 바다 잠깐 잘못 읽거나 틀리게 읽음 나는 내 장미에게 책임이 있어요 우리는 모두 통증으로 연결되어 있다 수호신 슬픔을 생각하면서 미끄럼을 타요 2부 / 모든 잎은 바람에 가깝다 눈사람의 감정 흑백은 활짝 웃어요 백년을 만지다 비의 순서 볼링처럼 복잡한 세계 나와 귀 우리는 여전히 서어나무 숲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연습시간 1 나는 얼굴을 밤으로 지운다 마지막에 녹는 초코칩이 바로 나예요 여러 가지 색깔로 나는 쓸모없이 유연해져요 인생을 눈송이가 눈치챈 것 같아요 꽃잔디 목련 신발 나의 미아에게 3부 / 손은 뜨겁고 빛난다 물의 584번째 자세 가슴에 색이 고인 채로 이산 저산으로 물들어 갈 것 같아 사과를 놓친 사과나무의 기억 겨울비가 벌레처럼 서랍 속으로 들어간다 파도의 안쪽, 여덟 번째 슬픔 나침반 타투 새와 주파수 분홍 마스크 불가사의 물이 새는 집 부서지면서 별이 된다 얼음궁전 황사 길몽 바다가 오래된 날개를 퍼덕여요 물금 봄밤입니다 4부 / 지도에 없는 별을 그려 넣는다 아침과 가까워지는 게 좋았다 목련 무늬가 있는 식탁 우리들의 평화 단팥빵 매일의 마라토너 붉은 꿈 달팽이의 비밀 백마 모과나무의 끝말잇기 오늘은 햇빛 창문마다 장미 먼 이웃 위대한 숲 파랑새를 찾아보세요 매화가 오고 있다 매화가 밀릴 때마다 <해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문제라면 — 임지훈(문학평론가)<해설 부분> 다른 존재를 위해 자신의 내면을 내어주는 행동, 혹은 그렇게 다른 존재를 위해 내어준 공간을 마음이라 부른다면, 이모든 것은 결국 마음의 문제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마음의 문제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피폐하고 삭막한 세계 속에서 통증을 감내하며 걸어갈 수밖에 없는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못한 채 거듭 세계와 불화하며 살아가는 것도, 그리하여 비극을 몸에 짊어지고 살아가면서도 끝끝내 자신의 내면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도, 모두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떤 대상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고, 그 대상을 위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끝끝내 세계와 불화하는 것을 어떻게 ‘단지’라는 말로 축소시킬 수 있을까. 오히려 우리는 이 마음의 문제를 보다 포괄적이고 확장된 형태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예컨대, 마음의 문제야말로 피폐하고 삭막해진 이 세계를 근원적으로 변화시킬 가장 근본적인 형태의 질문이라고 말이다. 어쩌면 그것이 이 시집에 실린 시편들이 의구심에 시달리며 방황과 좌절을 반복하면서도 거듭해서 밝은 빛이 있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까닭이 아닐까. 거듭 앓으며, 때로는 밭은 기침을 내뱉으면서도, 그와 같은 기침이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음을 알리는 유일한 표식임을 감지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기꺼이 다른 존재를 향해 내어줌으로써.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연인(연인M&B) / 이정하 (지은이), 반지인 (그림) / 2021.03.10
13,000원 ⟶ 11,700원(10% off)

연인(연인M&B)소설,일반이정하 (지은이), 반지인 (그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의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3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이정하 시인의 시작 활동 40년의 시편들 가운데 독자들에 의해 엄선된 시만을 담은 시집이다. 그동안 써 온 1천여 편의 사랑시편들 중에 독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시 92편으로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이정하 시인만의 가슴 시린 사랑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전체 5part로 구성되어 있다.시인의 말 4 1 PART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낮은 곳으로 12 사랑 14 섬 15 길 위에서 16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18 동행 20 마음 열쇠 22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24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26 그를 만났습니다 28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30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32 별 34 바람 속을 걷는 법 1 35 추억에 못을 박는다 36 바람 속을 걷는 법 2 38 살아 있다는 것 39 우물 40 없을까 42 2 PART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이 모든 것을 합치면 44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46 북극으로 48 밤새 내린 비 50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51 창가에서 1 52 꽃잎의 사랑 54 저녁 별 56 내 탓입니다 58 눈 오는 날 5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60 너의 모습 62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64 간격 1 66 바람 속을 걷는 법 3 68 바람 속을 걷는 법 4 70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1 72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3 74 흔적 76 3 PART 보여 줄 수 없는 사랑 절정 78 나무와 잎새 80 헤어짐을 준비하며 4 81 첫눈 82 슬픔의 무게 84 기다리는 이유 85 그립다는 것은 86 북극성 88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89 낮고 깊게 90 너를 보내고 92 보여 줄 수 없는 사랑 94 불쑥 너의 기억이 96 유성 98 도둑고양이 100 어느 횡단보도에서 당신을 만났다 102 양수리에서 104 혼자 106 4 PART 가난한 사랑을 위한 시 봄비 110 눈 내리는 겨울밤, 꿈의 형상학 112 허수아비 1 116 눈이 멀었다 118 사랑의 우화 120 소중한 까닭 122 창문과 달빛 123 네 마음의 비밀번호 124 마음 126 별 1 127 봄을 맞는 자세 1 128 봄을 맞는 자세 2 130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132 가로등 134 간격 2 135 부치지 못할 편지 136 가난한 사랑을 위한 시 138 누군가를 원하고 있기에 140 5 PART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창가에서 2 144 낙엽의 변 146 이 아침 148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150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152 휴식 같은 사랑 154 길의 노래 1 156 이 저녁, 당신은 평온한가요? 158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160 이별, 그 후 162 판화 163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164 가을 166 내 삶의 마침표로 168 어디쯤 가고 있을까 170 작은 새 172 울고 있는 소녀에게 174 자국 176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독자가 뽑은 이정하 베스트 시 92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가 생각났습니다」는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의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3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이정하 시인의 시작 활동 40년의 시편들 가운데 독자들에 의해 엄선된 시만을 담은 시집입니다. 그동안 써 온 1천여 편의 사랑시편들 중에 독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시 92편으로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이정하 시인만의 가슴 시린 사랑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전체 5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렘과 그리움, 초조와 불안, 행복과 이별” 등 이정하 시인이 느끼고 깨달은 사랑의 모든 것들이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랑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손 내밀 듯 사랑에 대한 이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는 사랑 시집입니다. 시편 한 편 한 편 독자들이 직접 골라 그들의 진솔한 사연과 감상평까지 곁들여 더욱 감동의 폭을 넓혀 주고 있으며, 시편들과 함께하고 있는 그림 반지인(플로스트레이터)의 절묘한 그림들은 이정하 시인의 감성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켜 이 시인의 솔직담백함을 돋보이게 해 주고 있는 신간 이정하 베스트 시 92편입니다. “어느 꽃으로 왔기에 너는 흔들리는 바람으로 스쳐지나가는가. 곁에 둘 수 없었고 잡을 수 없었기에 너는 아직 내 가슴에 남아 있다.” ㅡ<시인의 말> 중에서 서평 이 한 문장에 마음이 울컥했다. 감동이 밀려왔다. 마음에 습기 차는 느낌. 잠겨 죽어도 좋다는 비장한 각오와 너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굳은 의지. 저 정도 각오와 저 정도 의지라면 뛰어들어 볼 만하다. 그게 뭐든! _피어나 처음 이 시를 접할 때 정말이지 잠겨 죽을 것 같았어요. 마침 짝사랑을 하고 있던 때라 용기를 내어 그 사람에게 제 마음을 고백하게 됐죠. 제겐 너무 고마운 시에요. _이마음 달달 외우고 싶어 매일매일 읊어 보던 시였답니다. 그러면 마음에 두고 있는 그가 제게로 밀려올 것만 같아서. 마지막 대목은 정말 압권이지 않아요? _파란맘 사랑이 어떠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시였어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사랑이 너무 얄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진짜 감동이었어요. _다알리아 사랑의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쉽지만, 사랑의 아픔이 사라지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내가 너를 잊지 못했다면 지금 이 순간 이곳에 있을 수 있을까?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잊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 _우진그대가생각났습니다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만그런 때일수록 그대가 더 생각났습니다그렇습니다. 숱한 날들이 지났습니다만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더 많은 날들이 지나간대도그대를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날 또한 없을 겁니다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지만숱하고 숱한 날 속에서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어김없이 떠오르던 그대였기에 감히 내 평생그대를 잊지 못하리라 추측해 봅니다_<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중에서
감사노트
헤르몬 / 헤르몬 편집부 (엮은이) / 2020.03.20
2,000

헤르몬소설,일반헤르몬 편집부 (엮은이)
나는 프로 100일러입니다
플랜비디자인 / 홍지윤 (지은이) / 2022.11.18
16,500원 ⟶ 14,850원(10% off)

플랜비디자인소설,일반홍지윤 (지은이)
두 딸 ‘김씨’들을 억지로 끌고 가려고 시작했던 100일 놀이를 통해 작가 홍씨는 어느덧 100일 놀이의 전문가가 되어 있었고, ‘김씨’들도 더이상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할 일을 하게 되었다. 100일 동안 매일, 하나씩 꾸준히 하고 싶던 일을 놀이처럼 하다 보니 홍씨는 어느새 누구나 인정하는 프로 100일러가 되었다. 이 책에는 능력도, 의지도 평범한 사람 홍씨가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프로 100일러로 거듭나는 과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추천사 긍정적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 5 1장 숨만 쉬며 어정쩡하게 나이만 먹었다 어려움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었다 / 15 ‘엄마’ 역할도 잘하지 못했다 / 18 셀프 취직 그리고 또 실패 / 24 사춘기도 아닌데 정체성 혼란이라니 / 30 어쩌다 100일 / 35 2장 왜 100일이나? 100일이 주는 묘한 쾌감 / 45 작심 100일 / 52 더도 말고 딱 100일만! 100일을 얻을 것인가 잃어버릴 것인가 / 58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100일 놀이들 1 / 63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100일 놀이들 2 / 74 여전히 뭘 할지 모르겠다면 마인드맵 / 89 3장 지금부터 딱 100일 스킬이 장착되는 시간 100일 / 95 고비는 있다, 100일을 준비하라 / 99 하루 전까지 준비할 것들 / 113 시작이다! 100일! / 119 절반이나? 50일! / 122 저절로 굴러간다. 10일! / 125 100일 성공, 그 다음은? / 128 4장 100일을 대하는 나의 자세 자나 깨나 100일 생각 / 133 기왕이면 D-100부터! / 139 100일 안에 습관 있다 / 143 자만에 빠진 100일 전문가 / 152 나는 100일 전문가입니다(주변에 나 알리기) / 156 5장 100일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숨든가, 피하든가, 사람 조심 / 167 먹는 것도 중요하다 / 170 거절, 포기, 그리고 비교 / 176 미루고 싶은 유혹 뿌리치기 / 181 6장 100일을 성공하기 위한 도구들(tools) 스마트하게 날짜세기, 애플리케이션 / 185 스마트하게 메모하기, 애플리케이션 / 188 흘러가는 시간을 잡아라, 타이머 / 192 오랜 시간은 필요 없다, 데드라인 / 202 함께하는 시스템 속으로, Social Media/ 206 내 물건 손대지 마, 환경 세팅 / 214 오늘 찍기, 날짜 도장 / 218 부록 내가 성공하고 싶은 100일 놀이 To Do List / 221 프로 100일러와 함께하는 100일 완성표 / 232언젠가? 나중에? 시간 나면? 여유가 생기면? 핑계 말고 지금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0일만! 지극히 평범하고, 엄마로서 완벽하지도 않고, 직장 생활 경험도 없었기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던 작가 ‘홍씨’. 두 딸 ‘김씨’들을 억지로 끌고 가려고 시작했던 100일 놀이를 통해 작가 홍씨는 어느덧 100일 놀이의 전문가가 되어 있었고, ‘김씨’들도 더이상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할 일을 하게 되었다. 100일 동안 매일, 하나씩 꾸준히 하고 싶던 일을 놀이처럼 하다 보니 홍씨는 어느새 누구나 인정하는 프로 100일러가 되었다. 이 책에는 능력도, 의지도 평범한 사람 홍씨가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프로 100일러로 거듭나는 과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스스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라면, 올해만큼은 무언가를 꾸준히 해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과 함께 100일 놀이의 세계로 가보자!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규칙적인 습관을 기르고 싶은 당신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아쉬운 점들이 많다. 앞으로 새로 시작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고치고 싶은 점들도 많다. “그래, 이제부터!” 라며 굳은 결심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음먹을 때와 다르게 곧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프로 100일러인 홍지윤 작가는 100일 동안 무언가를 꾸준히 지속한다. 모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일들이다. 100일간 비주얼씽킹을 하고, 100일간 그림을 그리고, 100일간 글을 쓰는 등 홍씨는 혼자서, 혹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꾸준히 100일을 지속하고 있다. 일단 시작하면 어느새 무슨 일이든 굴러가고, 성공하면 100일 놀이 경력이 하나 더 추가된다. 이 책에는 작가 본인이 직접 해본 100일 놀이와, 그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이 진솔하게 소개되어 있다. 책에서는 자신 또한 의지도, 능력도, 포부도 모두 평범하며, 단지 매일매일 자신이 한 약속을 꾸준히 지켜갈 뿐임을, 그것이 가장 중요한 비결임을 여러 번 강조한다. 그래서 더욱 이 책과 작가 홍씨에게 신뢰가 간다. 그동안 자신이 만들어온 결과물들을 대단하게 포장하기보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주기 때문이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나도 100일 한 번 해 봐?’라는 마음이 들 것이다.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다 같이 100일 놀이에 풍덩 빠져 100일 성공의 기쁨을 누려볼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 강한 욕망이 있어 100장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것도 아니었다. 그냥 매일매일이 나를 위한 놀이 시간이었다. 어느 날은 놀이가 매우 재미있고, 어느 날은 좀 재미없고 그런 차이였다. 뭐 하나 열심히 한 적 없었다. 특별히 잘한다고 칭찬받은 적도 없었다. 자신감? 그런 것 가져본 적 없다. 그런 내가 이제는 자신감이 넘치고 스스로 전문가라 칭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나이 먹고 뻔뻔해진 것일까? 슈퍼파워가 생긴 것일까? 난 그냥 100일을 했을 뿐이다.
개발자를 위한 실전 선형대수학
한빛미디어 / 마이크 코헨 (지은이), 장정호 (옮긴이)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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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소설,일반마이크 코헨 (지은이), 장정호 (옮긴이)
복잡한 증명 방식이 아닌 파이썬을 이용한 코드 구현으로 직관적으로 빠르게 선형대수학의 핵심을 빠르게 익힐 수 있다. 벡터와 행렬의 기본 개념부터 LU 분해, QR 분해, 고윳값 및 특잇값 분해, 주성분 분석까지 개발자 맞춤형 선형대수학 이론을 다룬다. 추가로 연습 문제를 통해 실제로 현업에서 활용되는 선형대수학의 여러 응용까지 직접 구현하며 배울 수 있다.Chapter 1 벡터, 파트 1: 벡터와 벡터의 기본 연산 1.1 NumPy로 벡터 생성 및 시각화하기 _1.1.1 벡터의 기하학적 해석 1.2 벡터 연산 _1.2.1 두 벡터의 덧셈 _1.2.2 벡터의 덧셈과 뺄셈의 기하학적 해석 _1.2.3 스칼라-벡터 곱셈 _1.2.4 스칼라-벡터 덧셈 _1.2.5 전치 _1.2.6 파이썬에서 벡터 브로드캐스팅 1.3 벡터 크기와 단위벡터 1.4 벡터-내적 _1.4.1 내적의 분배 법칙 _1.4.2 내적의 기하학적 해석 1.5 그 외 벡터 곱셈 _1.5.1 아다마르곱 _1.5.2 외적 _1.5.3 교차곱과 삼중곱 1.6 직교벡터 분해 1.7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2 벡터, 파트 2: 벡터의 확장 개념 2.1 벡터 집합 2.2 선형 가중 결합 2.3 선형 독립성 _2.3.1 수학에서의 선형 독립성 _2.3.2 독립성과 영벡터 2.4 부분공간과 생성 2.5 기저 _2.5.1 기저 정의 2.6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3 벡터 응용: 데이터 분석에서의 벡터 3.1 상관관계와 코사인 유사도 3.2 시계열 필터링과 특징 탐지 3.3 k-평균 클러스터링 연습 문제 Chapter 4 행렬, 파트 1: 행렬과 행렬의 기본 연산 4.1 NumPy에서 행렬 생성과 시각화 _4.1.1 행렬 시각화와 인덱싱, 슬라이싱 _4.1.2 특수 행렬 4.2 행렬 수학: 덧셈, 스칼라 곱셈, 아다마르곱 _4.2.1 덧셈과 뺄셈 _4.2.2 행렬 ‘이동’ _4.2.3 스칼라 곱셈과 아다마르곱 4.3 표준 행렬 곱셈 _4.3.1 행렬 곱셈 유효성에 관한 규칙 _4.3.2 행렬 곱셈 _4.3.3 행렬-벡터 곱셈 4.4 행렬 연산: 전치 _4.4.1 내적과 외적 표기법 4.5 행렬 연산: LIVE EVIL(연산 순서) 4.6 대칭 행렬 _4.6.1 비대칭 행렬로부터 대칭 행렬 생성하기 4.7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5 행렬, 파트2: 행렬의 확장 개념 5.1 행렬 노름 _5.1.1 행렬의 대각합과 프로베니우스 노름 5.2 행렬 공간(열, 행, 영) _5.2.1 열공간 _5.2.2 행공간 _5.2.3 영공간 5.3 계수 _5.3.1 특수 행렬의 계수 _5.3.2 덧셈 및 곱셈 행렬의 계수 _5.3.3 이동된 행렬의 계수 _5.3.4 이론과 실제 5.4 계수 응용 _5.4.1 벡터가 열공간에 존재하나요? _5.4.2 벡터 집합의 선형 독립성 5.5 행렬식 _5.5.1 행렬식 계산 _5.5.2 선형 종속성과 행렬식 _5.5.3 특성 다항식 5.6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6 행렬 응용: 데이터 분석에서의 행렬 6.1 다변량 데이터 공분산 행렬 6.2 행렬-벡터 곱셈을 통한 기하학적 변환 6.3 이미지 특징 탐지 6.4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7 역행렬: 행렬 방정식의 만능 키 7.1 역행렬 7.2 역행렬의 유형과 가역성의 조건 7.3 역행렬 계산 _7.3.1 2×2 행렬의 역행렬 _7.3.2 대각 행렬의 역행렬 _7.3.3 임의의 정방 최대계수 행렬의 역행렬 _7.3.4 단방향 역행렬 7.4 역행렬의 유일성 7.5 무어-펜로즈 의사역행렬 7.6 역행렬의 수치적 안정성 7.7 역행렬의 기하학적 해석 7.8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8 직교 행렬과 QR 분해: 선형대수학의 핵심 분해법 1 8.1 직교 행렬 8.2 그람-슈미트 과정 8.3 QR 분해 _8.3.1 Q와 R의 크기 _8.3.2 QR 분해와 역 8.4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9 행 축소와 LU 분해: 선형대수학의 핵심 분해법 2 9.1 연립방정식 _9.1.1 연립방정식을 행렬로 변환하기 _9.1.2 행렬 방정식 다루기 9.2 행 축소 _9.2.1 가우스 소거법 _9.2.2 가우스-조던 소거법 _9.2.3 가우스-조던 소거법을 통한 역행렬 계산 9.3 LU 분해 _9.3.1 치환 행렬을 통한 행 교환 9.4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10 일반 선형 모델 및 최소제곱법: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 10.1 일반 선형 모델 _10.1.1 용어 _10.1.2 일반 선형 모델 구축 10.2 GLM 풀이 _10.2.1 해법이 정확할까요? _10.2.2 최소제곱법의 기하학적 관점 _10.2.3 최소제곱법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10.3 GLM의 간단한 예 10.4 QR 분해를 통한 최소제곱법 10.5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11 최소제곱법 응용: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최소제곱법 11.1 날씨에 따른 자전거 대여량 예측 _11.1.1 statsmodels을 사용한 회귀 분석 표 _11.1.2 다중공선성 _11.1.3 정규화 11.2 다항식 회귀 11.3 그리드 서치로 모델 매개변수 찾기 11.4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12 고윳값 분해: 선형대수학의 진주 12.1 고윳값과 고유벡터의 해석 _12.1.1 고윳값과 고유벡터의 기하학적 해석 _12.1.2 통계(주성분 분석) _12.1.3 잡음 감쇠 _12.1.4 차원 축소(데이터 압축) 12.2 고윳값 구하기 12.3 고유벡터 찾기 _12.3.1 고유벡터의 부호와 크기 불확정성 12.4 정방 행렬의 대각화 12.5 대칭 행렬의 특별함 _12.5.1 직교 고유벡터 _12.5.2 실수 고윳값 12.6 특이 행렬의 고윳값 분해 12.7 이차식, 정부호성 및 고윳값 _12.7.1 행렬의 이차식 _12.7.2 정부호성 _12.7.3 ATA 는 양의 (준)정부호 12.8 일반화된 고윳값 분해 12.9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13 특잇값 분해: 고윳값 분해의 다음 단계 13.1 SVD 개요 _13.1.1 특잇값과 행렬의 계수 13.2 파이썬에서 SVD 13.3 행렬의 SVD와 계수-1 ‘계층’ 13.4 EIG로부터 SVD _13.4.1 ATA 의 SVD _13.4.2 특잇값의 분산 변환과 설명 _13.4.3 행렬의 조건수 13.5 SVD와 MP 의사역행렬 13.6 마치며 연습 문제 Chapter 14 고윳값 분해와 SVD 응용: 선형대수학의 선물 14.1 고윳값 분해와 SVD를 사용한 주성분 분석(PCA) _14.1.1 PCA의 수학 _14.1.2 PCA 수행 단계 _14.1.3 SVD를 통한 PCA 14.2 선형판별분석 14.3 SVD를 통한 낮은 계수 근사 _14.3.1 SVD를 이용한 잡음 제거 14.4 마치며 연습 문제 APPENDIX A 파이썬 튜토리얼 A.1 왜 파이썬을 사용하나요? A.2 IDE(통합 개발 환경) A.3 로컬 및 온라인에서 파이썬 사용하기 A.4 변수 A.5 함수 A.6 시각화 A.7 수식을 코드로 변환하기 A.8 출력 서식과 f-문자열 A.9 제어 흐름 A.10 실행 시간 측정 A.11 추가 학습 A.12 마치며복잡한 증명과 수식 없이 파이썬을 이용해 직관적으로 배우는 선형대수학 * 연습문제 + 해답 + 해설 강의, 무료 샘플북 제공 오늘날 거의 모든 분석과 알고리즘의 기초가 되는 선형대수학을 효율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존처럼 방정식을 암기하거나 추상적인 증명을 파고들어야 할까요? 어쩌면 이런 방법들은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지루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복잡한 증명을 다루는 방식과는 다르게 이 책은, 파이썬 코드 실습으로 선형대수학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게 안내합니다. 또한 풍부한 연습 문제를 통해 현업에서 활용되는 선형대수학의 응용을 직접 구현해 보며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실제 활용되는 선형대수학의 개념과 응용을 익혀 여러분의 업무에 바로 활용해 보세요. 선형대수학의 핵심을 펜과 종이가 아닌 파이썬으로 익힌다! 데이터 과학과 머신러닝이 IT 분야를 이끌게 되면서 관련 기술들의 기반이 되는 선형대수학이 각광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업의 개발자들에게 기존의 선형대수학 교재는 너무 복잡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증명 방식이 아닌 파이썬을 이용한 코드 구현으로 직관적으로 빠르게 선형대수학의 핵심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벡터와 행렬의 기본 개념부터 LU 분해, QR 분해, 고윳값 및 특잇값 분해, 주성분 분석까지 개발자 맞춤형 선형대수학 이론을 다룹니다. 추가로 연습 문제를 통해 실제로 현업에서 활용되는 선형대수학의 여러 응용까지 직접 구현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썬이 아직 낯선 파이썬 초심자들을 위해서 파이썬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부록이 구성되어 있어 파이썬의 기본기를 익히고 책의 코드 실습을 진행하며 선형대수학 지식은 물론 파이썬 기술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선형대수학과 파이썬,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 보세요! 주요 내용 벡터와 행렬의 개념과 활용 방법 벡터와 행렬 연산(다양한 곱셈과 변환) 행렬의 독립성과 계수 및 역행렬 응용 선형대수학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분해(LU 분해 및 QR 분해) 고윳값 분해 및 특잇값 분해 주성분 분석을 포함한 응용 분야 소개 파이썬을 이용한 수식 증명 및 연산 간소화 예제 코드 및 연습 문제 해답 https://github.com/Sancho-kim/LinAlg4DS
건축 사진의 비밀
디(도서출판) / 박길룡, 이강헌, 현명석, 김재경, 박영채, 명이식, 김헌, 박종민, 문훈, 이우재 (지은이) / 2019.05.10
20,000

디(도서출판)소설,일반박길룡, 이강헌, 현명석, 김재경, 박영채, 명이식, 김헌, 박종민, 문훈, 이우재 (지은이)
건축 사진의 성격 규명, 건축 사진이 사진 영역 내지 사진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건축계의 시각, 건축가들이 바라보는 건축 사진과 그들이 촬영하는 사진은 건축 사진가가 촬영한 건축 사진과 어떤 점이 다른지 등을 보여준다. 건축 사진이 무엇인지,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건축 사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 등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건축 사진이 필자들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 박길룡 교수는 건축사진이 어떤 의미가 있고 기능을 하는지 말한다. 나아가 건축 사진의 영역 확장을 통한 예술 사진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강헌 교수는 건축 이론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석학으로 건축 사진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 접근한다. 사진의 원리에서부터 출발해 건축 사진의 성격과 위상을 논리적으로 밝힌다. 현명석 필자는 건축 사진을 주제로 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을 바탕으로 건축 사진의 작동원리와 건축과 사진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김재경, 박영채 작가는 건축 사진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해 온 건축 사진의 대표적인 작가들답게 직업적인 촬영과 작가로서 개인적인 촬영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건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하는 명이식 작가는 스스로 건축 사진 분야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건축의 표면에 드러난 반복적인 패턴과 이미지를 통해 숨겨진 도시의 모습을 찾아낸다. 김헌, 박종민 건축가는 개인적으로 건축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드문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건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건축 사진을 소개한다. 문훈 건축가는 건축 사진은 건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실물보다 더 나은 건축 사진을 원한다고 밝힌다. 이우재 편집장은 35년을 건축 전문지 편집에 종사하면서 국내외 건축 사진을 가장 많이 보고 판단하며 잡지에 활용하는 전문가로, 직접 겪은 건축사진과 건축사진가들에 대해 말한다.프롤로그 왜 건축 사진인가? - 이재성 4 박길룡 사진, 건축, 건축사진 12 이강헌 건축과 사진 26 현명석 건축 사진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52 김재경 건축 사진의 이해 72 박영채 건축 공간의 결정적 순간 100 명이식 도시의 필연성과 우연성의 기록 122 김 헌 순간들-공간적 서사가 프레임을 얻는, 또 물질적 서사가 질감을 얻는 142 박종민 건축 사진과 건축 도구로서의 사진 186 문 훈 건축 사진은 건축이 아니다 232 이우재 건축 저널과 건축 사진 244 부 록 건축사진의 원리 - 김재경 264 에필로그 기록을 넘어 추상으로 ? 이재성 278“사진이 빛을 기록하는 작업이라면 건축은 빛을 담는 작업이다. 건축에 담긴 빛을 기록하는 건축 사진은 순수한 자연의 빛이 아니라, 건축가의 손에 의해 가공된 빛을 담는다.” -프롤로그 중에서 왜 건축사진인가? 건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조직해서 인간의 삶을 담는 작업이다. 빈 공간을 구획하는 일은 공간을 인식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공간을 구획하고 연결하는 과정에서 건축의 최초 생산자인 건축가의 철학, 사상, 개념 등 인문학적 지식과 삶의 지혜가 개입한다. 피라미드, 파르테논 신전, 콜로세움, 타지마할, 만리장성,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부르즈 할리파, 뉴욕의 마천루 등 국가와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대부분이 당대의 최고 기술과 지혜가 총 동원되어 건립된 건축물이다. 우리가 이것들을 만나는 수단은 대부분 사진을 통해서 이다. 책이나 관광 안내서, 인터넷 등을 통해서 유통되는 사진으로 접하게 되는데, 이 사진들이 건축사진이다. 건축이 지어질 때만 첨단기술과 인문학적 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표현 하는데도 과학기술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인문학적 배경에 따라 사진의 표현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이 책이 보여준다. 이 책은 건축 사진의 성격 규명, 건축 사진이 사진 영역 내지 사진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건축계의 시각, 건축가들이 바라보는 건축 사진과 그들이 촬영하는 사진은 건축 사진가가 촬영한 건축 사진과 어떤 점이 다른지 등을 보여준다. 건축 사진이 무엇인지,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건축 사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 등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건축 사진이 필자들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 박길룡 교수는 건축사진이 어떤 의미가 있고 기능을 하는지 말한다. 나아가 건축 사진의 영역 확장을 통한 예술 사진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강헌 교수는 건축 이론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석학으로 건축 사진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 접근한다. 사진의 원리에서부터 출발해 건축 사진의 성격과 위상을 논리적으로 밝힌다. 현명석 필자는 건축 사진을 주제로 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을 바탕으로 건축 사진의 작동원리와 건축과 사진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김재경, 박영채 작가는 건축 사진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해 온 건축 사진의 대표적인 작가들답게 직업적인 촬영과 작가로서 개인적인 촬영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건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하는 명이식 작가는 스스로 건축 사진 분야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건축의 표면에 드러난 반복적인 패턴과 이미지를 통해 숨겨진 도시의 모습을 찾아낸다. 김헌, 박종민 건축가는 개인적으로 건축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드문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건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건축 사진을 소개한다. 문훈 건축가는 건축 사진은 건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실물보다 더 나은 건축 사진을 원한다고 밝힌다. 이우재 편집장은 35년을 건축 전문지 편집에 종사하면서 국내외 건축 사진을 가장 많이 보고 판단하며 잡지에 활용하는 전문가로, 직접 겪은 건축사진과 건축사진가들에 대해 말한다. 건축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사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필자들은 건축 사진을 이야기하기 전에 사진이야기를 먼저 한다. 예술 사진과 인문학적 지식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한다. 결국 건축 사진을 말한다는 것은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들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 책이 보여준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이후 건축 사진을 논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건축에 대해 아는 것은 그 시대를 아는 것이며 역사를 되짚어 미래를 바라보는 일이다. 건축 사진은 기하학적 형태와 공간으로 추상화된 건축 언어를 일상의 말로 번역하여 물리적 공간 너머에 감춰져 소멸된 것처럼 보이는 시간을 현재의 기억으로 되살린다. 건축이 최초의 사진(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 촬영, 1826년)에 기록된 이래로 지평선 끝의 작은 창고에서 언덕의 웅장한 주택, 도심의 최첨단 고층 빌딩까지 사진의 주요 피사체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은 건축의 조력자로 현대건축의 형성과 확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모더니즘 건축이 전 세계로 전파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건축은 사진을 이용해 복제 가능한 이미지가 되었고 사진은 건축을 이용해 자신의 위상을 높여왔다. 건축은 한 장소에 고정되어 옮기거나 이동이 불가능한 매체로 사진 이미지가 건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느 분야보다 크다. 건축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소비하는 중요한 수단이 사진이다. 이 책에서는 사진 이미지로 표현된 건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여러 필자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건축은 사회의 특징과 모순이 첨예하게 드러나는 시대의 지문이자 당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아로새겨 놓은 시간을 담은 그릇이다. 그래서 건축 사진을 찍는 것은 시간을 기록하는 작업임과 동시에 건축이라는 물리적 실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시대의 모순과 진실을 찍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말한다. 당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호로써 첨단과학기술의 결정체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사상이 집약된 문명의 총아寵兒로서 건축은 건축가의 것도 건축주의 것도 아닌, 사회적 자산이다. 따라서 건축 사진은 사회적 현상을 드러내는 건축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사진을 통해 일깨우는 작업이며, 사회적 현상을 만드는 원인을 건축물을 통해 읽어 내는 일이란 점을 말한다. 이는 건축가가 아닌 사진가의 능력에 의해 가능해지는 일이라고 밝힌다. 이 책은 건축 사진에서 건축가의 생각보다 사진가의 생각이 우선되면 건축 사진은 기록을 넘어 예술사진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생산하는 일을 할 뿐 사회적 모순을 첨예하게 증명하는 건축의 배경을 들여다보는 일, 사회적으로 공유된 가치 판단을 건축에 빗대어 읽어내는 작업은 사진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건축 사진이 가야 할 길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 이러한 사진은 일차적인 건축 사진처럼 실용적이지 않으며 기록을 목적으로 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를 건축 사진으로 불러야 할지는 전적으로 사진가와 관람객의 문제라는 입장이다. 이 책에서는 모든 건축 사진이 다 예술 사진일 필요는 없지만 기록된 건축 사진이 예술이 된다는 것은 건축도 사진도 항구적恒久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건축이 시대를 증명하고 기억하기 위해선 이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사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축 사진이 알레고리로서 삶의 지각을 일깨우고 사물에 대한 감각을 새롭게 해서 그 시대가 갖는 의미를 확장시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건축 사진을 현대 예술 중에서도 꽤 괜찮은 영역이라고 말하고 있다.사진에 역사적 의사가 있어 사회, 인간과 건축의 관계를 드러내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것이 곧 포토-크리티시즘이다. 그즈음 사진과 저널이 건축을 재생산 하는 것이다. - 박길룡 건축 사진은 사실 기록적인 특성에 바탕을 두고 충실한 정보 전달의 역할 안에서 개인적 취향의 추상화나 자의적 해석이 아닌, 가능한 사심 없는 상태에서 대상의 체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이강헌 건축 사진은, 결국, 그것이 참조하는 건축의 일부 속성을 사진의 속성으로써 예시하는 일종의 픽션인 셈이다. - 현명석
사계절 우리 숲에서 만나는 곤충
지성사 / 정부희 지음 /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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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소설,일반정부희 지음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가 들려주는 우리 곤충 이야기.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우리나라의 숲은 그 자체로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그런데 실상 사람들이 마음의 평온을 얻는 그 순간에도 숲 안에서는 치열하게 삶을 이어가는 각개전투의 현장이 벌어지고 있으니, 바로 곤충들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에는 무려 1만 6천여 종의 곤충이 산다. 이렇게 많은 종수의 곤충이 있는 것은 다분히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 지역이기 때문인데, 일 년 내내 덥고 건기와 우기가 교차하는 동남아 같은 열대몬순 지역에 사는 곤충들은 크기가 크고 색도 화려하지만, 다양성 면에서는 우리나라에 못 미친다고 한다. 그 많은 곤충들이 각각의 계절에 맞춰 숲에 나타나 먹이 전쟁과 짝짓기, 산란이라는 일대사를 치르느라 온 힘을 쏟는 것이다. 몸집도 작고 색도 수수한 편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 우리나라 곤충이지만, 우리 숲에서는 그야말로 온갖 곤충이 아우성치고 있다.저자의 글 1부 봄 1. 꽃가루에 모이는 곤충 꽃 위에 앉아 식사하는 검정파리 애기똥풀 꽃에 들락이는 꽃등에 앵초 꽃의 꽃꿀을 들이마시는 재니등에 국수나무 꽃에 날아온 꽃무지 해당화 꽃에서 만찬을 즐기는 풍뎅이 꽃가루를 오물오물 씹어 먹는 꽃하늘소 꽃의 단골손님 하늘소붙이 2. 꽃꿀에 모이는 곤충 이른 봄에 만나는 뿔나비 다리가 네 개인 네발나비 까만 날개에 파란 띠를 두른 청띠신선나비 전 세계에 사는 생명력 강한 작은멋쟁이나비 봄에 어른으로 변신하는 호랑나비 봄부터 가을까지 날아다니는 푸른부전나비 암컷은 날개가 없는 겨울자나방 긴 주둥이로 꽃꿀을 마시는 박각시 꽃가루받이 전문가 꿀벌 벌집을 따로 만들지 않는 호박벌 각양각색의 털로 뒤덮인 꼬마꽃벌 3. 잎사귀에 모이는 곤충 식물은 원래 잎벌레의 밥 물푸레나무 잎을 먹는 곱추무당벌레 잎사귀로 집을 만드는 거위벌레 잎을 먹고 산다고 잎벌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나비목 애벌레 2부 여름 4. 식물 즙에 모이는 곤충 이마에 크고 힘센 펌프를 지닌 거품벌레 즙을 먹고 달달한 꿀똥을 싸는 진딧물 뾰족한 주둥이로 식물 즙을 빨아 마시는 매미 5. 수액에 모이는 곤충 나뭇진도 먹는 왕오색나비와 말벌 나뭇진의 진짜 주인, 나무쑤시기와 밑빠진벌레 나뭇진을 핥아 먹는 사슴벌레 3부 가을 6. 풀잎에 모이는 곤충 가을 풀밭은 메뚜기 세상 날개를 비벼 소리를 내는 여치 지독한 노린내를 풍기는 노린재 7. 웅덩이에 모이는 곤충 타고난 사냥꾼 잠자리 4부 겨울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
웨일북 / 박홍순 (지은이)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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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북소설,일반박홍순 (지은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서른 명의 철학자를 엄선해 실은 책이다. 각 시대의 주요 철학 경향을 포괄하고, 각 경향을 개척하거나 완성한 철학자들의 명제를 담았다. 1부에서 다루는 고대와 중세의 철학은 주로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이야기한다. 2부에서 다루는 근대철학은 주로 인간의 이성과 감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야기한다. 3부에서 다루는 현대철학은 보다 다양하게 분화하는 철학의 분야를 소개하고, 근대철학이 놓쳤던 비이성과 광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저자의 말 : 서양철학에 도전하는 시간 1부_세계의 근원을 이야기하다 : 고대와 중세의 철학 1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프로타고라스, 《테아이테토스》(플라톤) 2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알키비아데스》(플라톤) 3 영혼은 불멸한다: 플라톤, 《메논》 4 보편은 실체가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5 쾌락이 목적이다: 에피쿠로스, 《핵심 교설》 6 하나로 시작되고 되돌아간다: 플로티노스, 《엔네아데스》 7 지성이 스스로 빛이 될 수 없다: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8 인간은 영혼과 신체의 합성이다: 아퀴나스, 《존재와 본질에 대하여》 9 더 많이 미칠수록 더 행복해진다: 에라스뮈스, 《우신예찬》 2부_인간의 이성과 감성의 원리를 밝히다 : 근대철학과 현대의 여명 10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방법서설》 11 선악 인식은 기쁨·슬픔의 감정이다: 스피노자, 《에티카》 12 아는 것이 힘이다: 베이컨, 《신기관》 13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버클리, 《새로운 시각 이론에 관한 시론》 14 너의 의지준칙이 보편원리에 타당하게 행위하라: 칸트, 《실천이성비판》 15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며,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헤겔, 《법철학》 16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7 인간은 초극되어야 할 존재다: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마르크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19 고통과 쾌락이 인류의 두 주인이다: 벤담, 《도덕과 입법 원리》 3부_비이성과 비합리성을 조명하다 :현대철학의 혁신과 분화 20 성적인 것이 무의식에 큰 역할을 한다: 프로이트, 《정신분석강의》 21 불안은 가능성의 기능성이다: 키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22 죽음을 향한 존재의 산출은 실존적 지침을 제공한다: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23 실증은 이유가 아닌 방법을 탐구한다: 콩트, 《실증주의 서설》 24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 25 행위는 사유의 유일한 의미다: 제임스, 《실용주의》 26 이성은 완결되는 순간 비합리적인 것이 된다: 호르크하이머, 《도구적 이성 비판》 27 현대인에게 비이성은 광기의 한 현상형태다: 푸코, 《광기의 역사》 28 주체는 사회가 아닌 언어 구조에 종속되어 있다: 라캉, 《욕망 이론》 29 화자는 거대한 기관 없는 신체다: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 30 대서사는 신뢰성을 상실한다: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의 조건》하나의 철학을 만나면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분화하고 진화하는 철학의 사조는 세계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인문학을 벗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철학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철학은 대략 2,50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이어져 왔다. 흐름과 맥락을 잡지 못하면 안 그래도 난해한 문장과 개념 사이에서 길을 잃기 쉽다. 대부분의 철학 개념은 역사적으로 형성되었고 그 때문에 맥락 속에서만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서른 명의 철학자를 엄선했다. 각 시대의 주요 철학 경향을 포괄하고, 각 경향을 개척하거나 완성한 철학자들의 명제를 담았다. 1부에서 다루는 고대와 중세의 철학은 주로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이야기한다. 2부에서 다루는 근대철학은 주로 인간의 이성과 감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야기한다. 3부에서 다루는 현대철학은 보다 다양하게 분화하는 철학의 분야를 소개하고, 근대철학이 놓쳤던 비이성과 광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따라가면 형이상학, 인식론, 생철학, 실존주의, 언어철학 등 다양하게 분화되는 철학의 사조들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다. 분화하고 진화하는 각각의 사조는 단순히 철학자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세계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식이다. 그 때문에 커다란 철학의 흐름을 이해하면 인간의 이성과 감성이 세계와 조응하는 다양한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철학을 만나면 우리는 그만큼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인간은 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왔는가 끊임없는 질문과 문제 제기가 담긴 치밀한 사유 서양철학사는 진리의 변천사다 우리에게 이미 서구적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은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리는 근대화를 거치며 서구의 학문과 제도, 기술을 받아들였고, 이제 어떤 면에서는 그들을 앞서기도 한다. 서구보다 더 서구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러니 이제 우리를 이해하는 데에도 서구적인 사고방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그리고 그 뿌리를 이해하려면 대략 2,500년에 이르는 서양철학의 흐름을 이해해야만 한다. 서양철학사는 거칠게 말하면, 철학자들이 찾아낸 진리의 변천사다. 물론 진리란 변화하지 않는 것이지만, 철학자들은 각자가 놓인 상황에서 끊임없는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이어간다. 그리고 각기 다른 결론에 다다른다. 또한 인간 삶의 양식이 바뀌고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며 계속해서 다른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우리는 결국 어느 순간 진리에 가닿더라도 끊임없이 진리의 주변만을 맴돌지도 모른다. 하지만 질문과 대답을 찾으려는 치밀한 사유가 오늘날의 우리를 있게 했다. 그런 치밀한 사유가 우리가 지금도 읽을 수 있는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그 사유가 압축되어 담겨 있는 명제를 지금 우리 주변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물론 쉽게 설명했다고 해서 이해가 쉬우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비록 그 사유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 하더라도 허무맹랑하지 않으며, 오래전의 것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는 데 유의미한 질문이라면, 그들의 사유를 추적하는 일은 힘겨울지라도 보람이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서양철학이라는 산을 넘어보자. 한 가닥씩 뽑아낸 지식의 줄기를 엮다!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 왜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가? 분야를 넘나들며 교양 서적 집필을 활발하게 해온 있는 저자 박홍순이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를 출간한다. 시리즈는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서양철학, 동양철학, 미학, 과학 분야에서 문제의식이 압축된 주요 명제를 뽑아내어 독자에게 체계적 만남을 주선한다. 한국사회에 필요한 교양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작업을 해온 저자는, 하나의 이론에 치우치기보다 지식이 분화되고 심화되어온 흐름을 펼쳐 보인다. 여기서 명제란 특정한 주장을 담은 판단을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담아낸 것이다. 그 한 문장 안에는 한 권의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압축되어 있다. 사상가의 문제의식은 물론, 정제된 단어와 분명한 결론도 담고 있다. 그러니 명제는 문제의 핵심으로 직진하는 가장 빠른 길인 동시에,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하다. 한편 명제는 공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보통 우리가 접하는 인문학 서적은 좀처럼 친해지기 쉽지 않다. 개념어가 널뛰는 난해한 문장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인내심으로 독파해도 지식의 미로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중요한 명제를 장악하면, 미로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많은 사례와 논거 속에서도 저자의 문제의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 시리즈에서 하나의 명제는 커다란 지식의 한 줄기다. 한 가닥씩 뽑아낸 지식의 줄기를 다시 엮은 이 시리즈는 독자들이 교양에 대해 느끼는 갈증을 해소하고, 독자가 알고 있는 것이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공부가 어디를 향해야 할지도 알게 해줄 것이다.프로타고라스가 주장하는 진리의 상대성은 아테네 민주정치의 중요한 논리적 기반이다. 만약 상대성과 다양성을 부정하고 모든 올바름이나 정의를 하나의 절대적 진리로만 인정할 때 토론은 사실상 무의미해진다. 설사 토론이 있더라도 단지 다른 견해를 무력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의미가 한정된다. 민주정치보다는 절대적 진리를 갖고 있다고 여기는 소수에게 결정과 집행의 권한이 집중될 가능성, 즉 과두정치의 가능성이 커진다. 소크라테스에 따르면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는 정신을 사용해야 한다. 정신을 사용해서 알아야 할 핵심 대상도 바로 정신이다.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앎은 ‘너 자신’을 치열하게 들여다보는 것이다. 신체를 보살피는 데 치중하는 사람은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 아니고, 신체에 대해 아는 사람은 자신을 아는 것이 아니다. 철학이 신체에 의존하거나 신체와 연관된 일에 관심을 쏟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한마디로 이데아는 ‘있는 것’이다. 감각에 의해 확인될 수 없을 뿐, 참으로 존재한다. 다만 시간과 공간 속에서의 실재는 아니기 때문에 이데아의 실재성은 일종의 관념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2+2=4라는 것과,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라는 명제는 시간이나 공간 속에 있지는 않지만 참으로 존재하듯이 말이다.
실전 POP 초크아트 배우기
청솔 / 윤혜정 글 / 2011.10.10
41,000원 ⟶ 36,900원(10% off)

청솔취미,실용윤혜정 글
POP 광고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기획하게 된 청솔의 ‘실전 POP 시리즈’중 하나인 \"예쁜 칠판 공예 초크아트 배우기\"는 흑판 위에 초크 전용 파스텔을 이용해 손으로 직접 분위기에 맞는 그림이나 문자를 넣어 꾸미는 칠판 공예인 ‘초크아트(Chark Art)\'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편 그 제작법까지 알기 쉽게 담아내고 있다. 체계적으로 쉽게 배우고 실전에 활용 가능한 초크아트 입문 실용서인 이 책은 초크아트 제작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초크아트의 재료와 도구, 컬러 차트, 명암 기법과 실제 제작 과정 등을 이론편에서 다루고 초급편, 중급편, 고급편 순으로 단계별로 배울 수 있게 했습니다. 초급편에서는 레몬, 사과, 커피, 베이글 등 단품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를 사진 컷 으로 담아 채색에 필요한 컬러 차트와 함께 세부적인 설명을 달아 놓아 누구든지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Preface PART 1 CHALK ART THEORY 초크아트 이론 초크아트 정의 1. 초크아트에 대하여 2. 초크아트의 역사 3. 초크아트의 특성 초크아트 재료와 도구 1. 펜텔 오일 파스텔 2. 까렌다쉬 오일 파스텔 3. 초크페인트 4. 초크 보드용 합판 5. 스케치 및 채색 도구 6. 마감제 7. 그 밖의 도구 펜텔 오일 파스텔 색상표 초크아트의 명암 초크아트의 제작 과정 초크아트의 창업 포인트 PART 2 CHALK ART BEGINNING LEVEL 초크아트 초급편 LESSON 1. 블루베리 LESSON 2. 레몬 LESSON 3. 사과 LESSON 4. 체리 LESSON 5. 고추 LESSON 6. 방울토마토 LESSON 7. 가지 LESSON 8. 마늘 LESSON 9. 양파 LESSON 10. 커피 LESSON 11. 카푸치노 LESSON 12. 베이글 LESSON 13. 핫도그 LESSON 14. 조각 케이크 LESSON 15. 머핀 PART 3. CHALK ART INTERMEDIATE LEVEL 초크아트 중급편 LESSON 1. 햄버거 LESSON 2. 튤립 LESSON 3. 장미 LESSON 4. 포도 LESSON 5. 팥빙수 LESSON 6. 한글 타이틀 글씨 LESSON 7. 영문 타이틀 글씨 LESSON 8. 와인 LESSON 9. 국자 LESSON 10. 초상화 TIP 일반 컴퓨터를 이용한 타이틀 글씨 제작 TIP 자주 쓰는 분필 글씨 TIP 타이틀 글씨의 여러 형태 PART 4 CHALK ART HOBBY CLASS 초크아트 실용 취미반 LESSON 1. 사랑반 학급 문패 LESSON 2. 여아방 문패 LESSON 3. 남아방 문패 LESSON 4. 편지함 LESSON 5. 주차 알림판 LESSON 6. 외출 알림판 LESSON 7. 기린 메모판 LESSON 8. 열쇠 보관대 LESSON 9. 커피 보관함 PART 5 CHALK ART HIGH LEVEL 초크아트 고급편 LESSON 1. 베이커리 실내 광고 보드 LESSON 2. 분식집 메뉴 보드 LESSON 3. 고깃집 ‘오늘의 메뉴’ 보드 LESSON 4. 치킨집 인테리어 메뉴 보드 LESSON 5.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보드 LESSON 6. 스테이크 하우스 사이드 메뉴 보드 LESSON 7. 파스타 안내 보드 LESSON 8. 전통찻집 3단 액자 메뉴 보드 LESSON 9. 패밀리 레스토랑 인테리어 보드 LESSON 10. 피부 미용실 광고 보드(1) LESSON 11. 피부 미용실 광고 보드(2) TIP 초크아트를 빛내주는 액자 PART 6 CHALK ART GALLERY 초크아트 작품집 CHALK ART GUIDE 초크아트 안내 부록 도안기초부터 창업 노하우까지 초크아트의 모든 것을 담은 초크아트의 필독서! 그리기 실력이 없어 망설이는 초보자라도 이 책 하나면 초크아트의 전문작가가 될 수 있다. 초크아트 세계에 발은 들여놓았지만 기본이 흔들리는 분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초크아트 가이드북이다. 취미와 창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실용서 ‘구매 시점 광고’라고 불리는 POP 광고(point of purchase advertising)는 대형 할인 매장, 행사장, 핸드폰 대리점, 약국, 미용실 등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알리고 싶은 내용을 손으로 예쁘게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 표현한 광고입니다. POP 광고 시장 규모는 2008년에 약 800억 원대를 넘어섰으며 해마다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POP 광고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기획하게 된 청솔의 ‘실전 POP 시리즈’가 이번엔 \'예쁜 칠판 공예 초크아트 배우기\'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나 레스토랑을 지날 때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초크아트 간판! ‘초크아트(Chark Art)는 흑판 위에 초크 전용 파스텔을 이용해 손으로 직접 분위기에 맞는 그림이나 문자를 넣어 꾸미는 칠판 공예입니다. 주로 카페나 레스토랑의 메뉴판이나 홍보용 입간판으로 쓰입니다. 자기 중심적 소비 패턴이나 감성 마케팅 등의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그 활용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초크아트로 인테리어를 한 커피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대중적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 등 한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들 역시 감성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감성을 자극할 시각적 요소로 초크아트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지은이 윤혜정 씨 또한 인쇄물이 범람하는 디지털 시대에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초크아트를 만나면서 30대에 창업까지 하게 되었고 어느덧 초크아트가 그녀의 전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지은이가 강조하는 말입니다.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은 공예라는 두 글자에 어울리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초크아트는 미술 전공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비전공자라도 노력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공예임을 이 책을 통해 알리고 싶습니다.” 이보다 더 자세히 다룬 ‘초크아트’ 책은 없다. 그리기 실력이 없어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크아트 입문 실용 가이드북! \'실전 POP 초크아트 배우기\'는 체계적으로 쉽게 배우고 실전에 활용 가능한 초크아트 입문 실용서입니다. 드로잉 기초가 없는 사람이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소재와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만 있으면 누구나 초크아트에 도전할 수 있게 구성했고, 초크아트 표현 기법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해놓아 선생님 강의를 직접 듣는 듯한 생생함이 살아 있습니다. 우선 초크아트 제작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초크아트의 재료와 도구, 컬러 차트, 명암 기법과 실제 제작 과정 등을 이론편에서 다루고 초급편, 중급편, 고급편 순으로 단계별로 배울 수 있게 했습니다. 초급편에서는 레몬, 사과, 커피, 베이글 등 단품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를 사진 컷 으로 담아 채색에 필요한 컬러 차트와 함께 세부적인 설명을 달아놓았습니다. 설명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초보자라면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할 레이아웃, 채색 및 블렌딩, 명암 기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중급편에서는 기초편에서 배운 초크아트의 기초 테크닉을 바탕으로 햄버거, 팥빙수, 타이틀 글씨, 와인병, 금속 국자, 초상화 등 난이도 있는 다양한 기법을 응용해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실용 취미반에서는 문패나 편지함, 메모판, 알림판 등 인테리어 소품에도 초크아트를 적용해 실생활에서도 응용해볼 수 있게 했습니다. 고급편에서는 실제로 주문 제작되어 판매된 작품들의 제작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매장에 실제로 디스플레이 된 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창업까지 내다볼 수 있다 칠판이라는 고풍스러운 화면에 다양한 색상의 초크를 손에 쥐고 알록달록하게 쓰고 그려 인간미를 물씬 풍기는 초크아트만이 지닌 매력을 한껏 즐겨볼 수 있습니다. 본문 전체의 바탕색을 초크 보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블랙으로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저자가 실제로 주문받아 제작한 판매용 작품들과 수강생 작품들도 함께 실어놓아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듯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초크아트 창업에 성공한 저자의 창업 노하우까지 알려줍니다.
학생자치, 학생주권시대를 열다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김요섭, 구슬이, 구연희, 김영자, 이동배, 임재일, 정옥희, 홍섭근 (지은이) / 2020.05.08
15,000원 ⟶ 13,500원(10% off)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소설,일반김요섭, 구슬이, 구연희, 김영자, 이동배, 임재일, 정옥희, 홍섭근 (지은이)
최근 치러진 총선에서는 ‘만 18세 선거권’이라는 쟁점이 시민사회에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학교 공간에서 학생이 가진 주체성, 시민으로서 학생이 가진 정치적 기본권, 나아가 학교자치에 관한 논의는 그간 교육계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졌지만, 정작 학생들은 여전히 ‘주어진’ 정치권 권리를 ‘학습하는 주체’로서만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선거권은 가장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다. 기본권을 가지지 못한 주체는 시민으로서 제대로 기능한다고 볼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 사회에서 학생은 여전히 미성숙한 존재로 여겨졌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이룬 것이 바로 만 18세 선거권 도입이라는 사건인 셈이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사건이 현재 ‘학생자치’라는 공통항으로 묶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의 하나라고 설명한다. 결국 학교 안팎을 넘나드는 ‘자치’라는 틀을 통해, 학생과 정치라는 두 항의 연결고리를 찾으려는 것이다.들어가는 글 Chapter 1. 참여와 실천의 학생자치 1. 만 18세 선거권 도입, 학생자치의 본격적인 시작 2. 학생주권시대의 고민과 과제 3. 법으로 살펴보는 학생의 자치와 참여 4. 학생자치의 다양한 시선과 정책 돋보기 5. 학교자치에 비추어 보는 학생자치 Chapter 2. 학생자치의 실제 - 성공적인 학생자치를 위한 네 편의 에세이 1. 초등 학생자치, 민주적 시공간에서 피는 꽃 2. 학생회의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 ×, ÷)’ 프로젝트 3. 좌충우돌 학생주도 견문록 4. 학생시민이 만들어가는 배움밥상 사계절 나가는 글 [부록] 학생자치 관련 시.도 조례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과정, 만 18세 선거권 도입까지 최근 치러진 총선에서는 ‘만 18세 선거권’이라는 쟁점이 시민사회에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학교 공간에서 학생이 가진 주체성, 시민으로서 학생이 가진 정치적 기본권, 나아가 학교자치에 관한 논의는 그간 교육계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졌지만, 정작 학생들은 여전히 ‘주어진’ 정치권 권리를 ‘학습하는 주체’로서만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길고 지난한 역사가 방증하는 것처럼, 선거권은 가장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다. 기본권을 가지지 못한 주체는 시민으로서 제대로 기능한다고 볼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 사회에서 학생은 여전히 미성숙한 존재로 여겨졌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이룬 것이 바로 만 18세 선거권 도입이라는 사건인 셈이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사건이 현재 ‘학생자치’라는 공통항으로 묶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의 하나라고 설명한다. 결국 학교 안팎을 넘나드는 ‘자치’라는 틀을 통해, 학생과 정치라는 두 항의 연결고리를 찾으려는 것이다. ‘학생주권시대에 걸맞은 학생자치의 방향은 무엇일까?’ ‘학생자치의 미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학생자치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볼 사례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생자치, 학생주권시대를 열다』는, 바로 이러한 ‘학생의 정치적 권리’라는 쟁점을 다방면으로 분석한다. 우선 첫 장에서는 학생주권시대를 여는 첫걸음인 18세 선거권 도입을 학생자치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 과제를 제시한다. 나아가 법과 정책을 통해 근본적인 학생자치에 대해 접근하여 학교자치의 흐름에서 학생자치를 조망한다. 또한 학생자치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을 살펴보고, 학교자치의 관점에서 학생자치를 톺아본다. 둘째 장에서는 성공적인 학생자치를 이뤄냈던,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 이야기 속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반고에서 특성화고까지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고, 무엇보다 학생이 교육(과정)의 ‘주인공’이 된 중요한 사례가 담겨 있다. 부록으로는 학생자치와 관련된 모든 시·도 조례를 포함하여, 제도적 현실 인식과 더불어 객관적 이해를 돕는다. 문제 풀이를 위해서가 아닌, 다양한 사회정치적 현안에 실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또한 학생자치와 같은 맥락에 있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 사회정치적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하고, 실천적 의무를 다하는 삶은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더 이상 교실을 정치적 회색지대로만 취급하여, 절대적인 무색무취의 공간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교실의 정치장화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교실이 만들고 있는 정치적 냉소와 반정치의 주체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학습이 중요해지는 지금, 교실이라는 공간은 점점 희미해지지만, 학생들의 사회정치적 관심과 민주시민으로서의 모습은 뚜렷해지고 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야 할 새로운 학교문화가 더욱 절실해진 셈이다.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교와 학생이 그 공간의 주인이 되는 학생주권시대의 미래를 기대한다.2020년 연초부터 교육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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