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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붙을 수 있을까?
호밀밭 / 김보람 (지은이)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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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소설,일반
김보람 (지은이)
우리가 경험하거나 혹은 주위 지인을 통해 자주 접해왔던, 어느 ‘부재(不在)’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은 4년간 열심히 공부한 끝에 마침내 합격했다는, 짧은 한 문장에 감춰진 무수히 많은 사연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단순히 몇 명이 지원해서 몇 명이 합격했다는 숫자 너머에는 개개인의 치열한 고민과 좌절, 이를 극복해나가는 절절한 사연이 담겨 있다. 임용고시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임용고시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유이며, 한 청년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이유다. 이 책은 부재(不在)를 들여다보며 우리가 경험했거나 미루어 짐작하고 있던 것들, 하지만 자세히 보지 못했던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존재는 비로소 우리의 눈에 뚜렷이 들어온다.들어가며 - 우리는 모두 각자만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chapter 1 - 어쩌다 보니, 임용고시생 오춘기, 방황의 시작 엉망진창 우당탕탕 초수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법 여전히 제자리걸음 취업열차 마지막 탑승객 자세가 틀렸다 시험이 뭔데 이게 살아있다는 거구나 모두 개똥 같은 소리였다 공부하는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하기 chapter 2 - 행복이든 꿈이든 개똥 같은 소리였다 잃어버린 생일 내 인생의 롤모델 나는 들러리였구나 시험 중 일상 위로와 응원들 멘탈 건강 상처는 또 한 뼘 자라게 합니다 위로가 되는 것들 김 선생님, 김 선생님 이미 보통의 연애는 글렀다 새벽 5시 30분 chapter 3 - 퇴근하면 나는 여전히 수험생이었다 무경력자의 처음 처음 선생님이라 불리면서 퇴근하면 나는 여전히 수험생이었다 올인해서 준비하는 마지막 시험이었다 1차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이상으로 모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왜 자꾸 선조를 인조라고 말씀하셨어요? chapter 4 - 저는 8호봉 막내 선생님입니다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달라진 세상 저는 8호봉 막내 선생님입니다 합격 후 하고 싶었던 것들 술 한잔해요 첫 학교, 첫 학년, 첫 학급 “우리는 모두 각자만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당신에게 건네는 자그마한 위로 ‘선생님’은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직업 중 하나다. 우리가 가족이 아닌 누군가와 처음 관계를 맺을 때 그곳엔 대부분 ‘선생님’이 있었다. 우리는 선생님의 지도하에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크고 작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기도 하고 뚜렷하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이유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개개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선생님을 꿈꾸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 아이들을 좋아하거나,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은 등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꿈꾸는 사람이 많다는 건 한편으론 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교육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중등교원 임용고시 지원자는 총 51,946명이며 합격자는 6,455명이다. 최근 5년간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은 10~12%를 오가고 있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하는 열 명 중 한 명만이 공립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 수치는 선생님이라는 멋진 꿈을 꾸는 것과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선생님이 되는 건 무척 어렵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면, 어려운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임용고시 준비생들을 만날 수 있다. 그저 합격률이 10%라는 단순한 수치 너머에는 개개인의 절절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아침 일찍 집 밖을 나설 때면 눈물이 쏟아졌다. 오로지 나 혼자 감당해야 할 시간이었다. 내 마음을 알아줄 이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고독하고 외로웠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바라는 것밖에 없었다. 엄청난 강도의 공부와 온갖 걱정과 부실한 식사 등으로 살은 금세 4kg 넘게 빠졌다. 빨리 이 암흑 같은 지옥을 탈출하고 싶을 뿐이었다.” - 본문 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5월 기준, 취업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은 85만 명이었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 일반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전문직이 되기 위해, 우리는 모두가 각자만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가히 ‘시험 공화국’이라 할 수 있는 오늘날, 『이번에는 붙을 수 있을까?』는 4년간 중등 임용시험을 준비한 평범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각자만의 이유로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책은 자그마한 위로를 건넨다. “준비하는 해가 거듭할수록 하루하루 좌절하고, 자격지심을 느끼고, 우울해지고, 낭떠러지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불완전한 내가 우당탕탕 거리며 꿋꿋하게 걸어가는 어설픈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이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앞으로 이겨낼, 이미 이겨낸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말 中 가르쳐줄 교수님도, 앞서간 선배도, 함께 할 친구도 없는 어느 비(非)사범대생의 임용고시 분투기 저자는 선생님의 존재를 자각한 여섯 살 무렵부터 선생님을 꿈꿨다고 한다. 그러다 대입 시험을 앞둔 어느 날, 현재 점수로 사범대학을 지원하기에는 아슬아슬하다는 담임선생님의 얘기를 들은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역사’를 전공하고 추후 교직이수에 도전하기로 한다. 저자는 대학 진학 후에도 임용고시가 어떤 시험이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찾아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결국 저자는 해외 생활을 포함해 6년간의 대학 생활 동안 임용고시의 ‘임’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낸다. “다른 고시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임용고시’라 알려진 이 시험은 경쟁률이 높고 통과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처음에는 바늘구멍에 낙타 들어가듯 어렵고도 어려운 이 시험을 통과할 자신이 없었다. 한 명도 뽑지 않던 시절보다는 양호하겠지만, 열 명 남짓의 합격자 속에 내가 들어간다는 건 상상도 안 될뿐더러 확신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다. 그래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오랫동안 꿈꾸면서도 임용고시 판에 뛰어들지 말지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 본문 中 본격적인 시험 준비를 앞두고 가장 불안했던 건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다는 사실이었다. 대개 사범대 학생들은 입학하자마자 당장 임용 공부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관련 과목을 학교에서 배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직속 선배도 많은 편이다. 반면 교직이수로 그들을 따라간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새롭게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거기에 저자는 2년간의 휴학으로 남들보다 더 늦어진 상황이었다. 빠르면 초수, 즉 스물넷에도 합격한 사람이 있는데 스물다섯에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맞는지, 꽃다운 시절을 언제가 될지도 모를 합격을 위해 바치는 게 맞는지 저자는 고민에 휩싸인다. 그럼에도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겠다며 결론을 내린다. 그렇게 길고도 컴컴한 터널을 저자는 제 발로 걸어 들어간다. 저자는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무작정 책을 베껴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 집, 독서실, 도서관까지. 저자는 안 해본 공부 방법도, 안 가본 공부 장소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몇 년간 공부만 한다는 것, 꽃다운 나이를 책 속에서 보낸다는 것, 한 우물만 판다는 것. 저자는 그런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작은 희망을 찾아내려고 발버둥 치고, 이미 흘러간 과거와 불안한 미래를 지우고 현재에만 몰두하고자 애쓴다. 앞서간 선배도 없는, 가르쳐줄 교수님도 없는, 함께 힘낼 친구도 없는 비(非)사범대 출신. 4년간 임용고시와 고독하게 동행한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그마한 감동을 선사한다. 동트기 전 가장 어두운 시기,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 자그마한 희망을 엿보고자 발버둥 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임용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저자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붙거나, 아니면 다른 길로 빠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결코 헤어 나올 수 없는 세계였다. 저자는 너무 늦게 시작한 게 아닐까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취업에 성공하거나 시험에 합격한 친구들을 보며 조바심을 느끼기도 한다. 시험 전에 영위하던 일상이 사라지고, 관계가 끊기고, 생일이 사라진다. 사립학교 면접에 참여했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시험에서 낙방하며 좌절감의 늪에 빠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주위 사람들의 응원에 다시 한 번 달려갈 힘을 얻으며, 다시금 책을 펼친다. “점차 내 생일을 아는 이도, 축하해주는 이도 없어졌다. 가족과 남자친구, 친한 친구 몇몇. 이따금 그들의 숫자를 세어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한 손가락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가 줄었다. 어떤 해에는 가족조차 깜빡하고 지나칠 뻔하기도 했다. 차라리 잊으셨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다. 생일에는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하는데, 감사한 마음조차 사치였던 그때는 죄송한 마음뿐이라 차라리 잊고 지나갔으면, 눈 뜨면 다음 날이 되었으면 생각도 들었다.” - 본문 中 네 번째 시험에서 떨어지고 좌절하고 있던 저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펼쳐진다. 4개월짜리 기간제 교사 일이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일종의 도박과도 같은 선택이었다. 저자는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저녁에는 혼자 공부를 하며 치열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준비한 시험에서 1차 합격의 기쁨을 맛본다. 하지만 저자에게는 여전히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자는 급하게 서울 노량진으로 올라가 면접을 준비한다. 자신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기회를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 저자는 4년 동안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고 있던 지식이 면접 때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아 헤매기도 하고, 면접위원 앞에서 간단한 사실관계를 틀리게 이야기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홀로 눈물을 왈칵 쏟기도 한다. “잘못 본 줄 알았다. 다시 눈을 비비고 살폈다. 어떤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동생에게 물었다. ‘합격한 거야? 합격한 거야? 나 합격한 거야?’ 정말 합격했다는 동생의 대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합격했다. 끝났다. 나의 오랜 수험 생활을 지켜본 동생도 눈물이 핑 돌았는지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다.” - 본문 中 합격 소식을 접하자 4년간의 길고 긴 여정이 저자의 머릿속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몇 번의 실패, 자신의 눈앞에서 문이 닫히는 경험, 누군가의 성공을 지켜보며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어려운 복잡한 마음, 시험을 포기할까 고민했던 위태로웠던 순간. 저자는 주위 사람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4년 전 첫 시험을 준비하면서 일상이 한순간에 바뀐 것처럼, 저자는 합격 후 새로운 세상을 맞이한다. 암흑 같았던 긴 터널을 4년 만에 통과했다는 것. 당장 내일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며, 더 나아가 더 이상 불안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 현실. 이제는 부모님께 자랑거리가 되었다는 사실. 간절히 바랐던 꿈을 마침내 이루었다는 성취감과 해방감. 저자는 달라진 세상에 적응하며 교사로서 한 걸음씩 내디딘다. 저자는 어느새 교사로서 두 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지나온 길고 긴 터널을 돌아보며, 좌절과 절망 사이에 있는 자그마한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의 고군분투기는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도 열심히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이 시대의 수많은 청년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시기. 우리는 여러 부재(不在)를 경험한다. 공무원을 준비한다거나, 일반 기업 취업을 준비한다거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등 여러 이유로 가깝던 관계가 갑자기 사라지는 일을 종종 겪는다. 부재(不在)는 타인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로 향하기도 한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선 당연히 그에 따른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했을 때, 부재(不在)는 선택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경험하거나 혹은 주위 지인을 통해 자주 접해왔던, 어느 ‘부재(不在)’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은 4년간 열심히 공부한 끝에 마침내 합격했다는, 짧은 한 문장에 감춰진 무수히 많은 사연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단순히 몇 명이 지원해서 몇 명이 합격했다는 숫자 너머에는 개개인의 치열한 고민과 좌절, 이를 극복해나가는 절절한 사연이 담겨 있다. 임용고시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임용고시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유이며, 한 청년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이유다. 이 책은 부재(不在)를 들여다보며 우리가 경험했거나 미루어 짐작하고 있던 것들, 하지만 자세히 보지 못했던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존재는 비로소 우리의 눈에 뚜렷이 들어온다.지금 생각해봐도 우당탕탕 초수생이었다. 오랜만에 시작하는 장기전에서 당시 나는 멘탈과 감정을 조절하는 법도 몰랐다. 겨우 아침 아홉시에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먹고 독서실로 향했고, 오전 공부마저도 꾸벅꾸벅 졸면서 할 때가 많았다. 점심식사를 위해 잠깐 들른 집에서는 TV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가족과 함께 먹는 저녁식사는 홀로 도시락을 먹는 시간에 비해 당연히 길어질 수밖에 없었고, 가족들이 화기애애 TV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들을 외면하고 독서실로 향하는 발걸음도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만 같았다. 하루하루가 절망과 희망의 연속인 롤러코스터였다. ‘열심히 하면 붙는다’라는 초수생의 자신감으로 넘치다가도, 다른 수험생들과 비교하면서 자격지심에 빠지기도 했고, ‘내가 과연 될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끝없는 불확실의 굴레에 빠지기도 했다. 2016년, 어느 초수생의 모습이었다. ‘역사 선생님 되기’, 첫 번째 꿈이었다. 눈물이 핑 돌았다. 내 오랜 꿈, 5살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는 나의 첫 번째 꿈. 이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3년, 4년을 달리고 있는 지금, 나는 버킷리스트 속 많고 많은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게 아니었다. 그 꿈들도 중요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하고도 오래된 첫 번째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꿈들을 잠시 미뤄놓은 것이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나의 시간들은 더 이상 헛된 게 아니었다. 오히려 마땅히 지불해야 할 시간이었다. 더불어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도 눈 녹듯 사라졌다. 나의 첫 번째 꿈에게 내 시간들을 잠시 양보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렇게 공책 한 번 펼쳐보는 것으로 나의 고민은 정리되었다. 이 정도면 다시 한 번 달려볼 힘이 충전되고도 남았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들과 멀어질수록, 그래도 다 견딜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생일만큼은 쓸쓸했다. 생각해보면 생일 파티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선물을 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축하를 많이 받고 싶은 것도 아니었다. 계속된 좌절로 더 이상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을 때, 그냥 내가 태어났다는 사실 그 자체에 온전히 감사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아무 생각 없이,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밥을 먹고 싶었다. 그저 친구들에게 마음 편히 생일을 축하해주고, 기프티콘을 보내주고, 때로는 축하를 받고 싶었다.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생일을 맞이하고 싶었다.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좋은피알 / 이동환 (지은이)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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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동환 (지은이)
매일 아침 성경 묵상의 말씀 SNS로 전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보낸 묵상의 말씀만 수 백편에 달하고 있다. 누군가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을 묵상의 말씀을 예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1. 평안의 깊은 잠을 원하는 당신에게 생각을 비우는 결단 / 세상을 살게 하는 능력 / 병을 인정해야만 / 내 필요를 더 잘 아시는 분 외 2. 길을 잃은 당신에게 한 걸음부터 / 목적지를 향하는 걸음 / 백발의 무게 / 내일은 맑음 / 위기의 다른 이름 외 3. 함께 하기 원하는 당신에게 첫사랑의 설렘 / 양날의 무서운 검 / 말의 책임 / 다른 사람에게는 티가 있지만 외 매일 아침 현대인들은 바쁘게 시작한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많은 사람들은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목적지를 향해 간다.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고 음악을 듣기도 하고 뉴스를 보기도 한다. 더 이상 지하철 안에서 성경책을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도 어렵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을 위해서 이동환 목사는 매일 아침 성경 묵상의 말씀 SNS로 전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보낸 묵상의 말씀만 수 백편에 달하고 있다. 누군가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을 묵상의 말씀을 예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오늘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한 편의 묵상이 많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도해 본다.부르기만 해도 힘이 되는 이름이 있습니다. 함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분이 있습니다.모든 사람이 너는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그분은 너는 할 수 있다고, 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십니다.세상의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릴 때에도 그분은 내 등 뒤를 지켜주십니다.내가 실수하여 넘어졌을 때 어떤 사람은 손가락질하고, 또 어떤 사람은 조롱할지라도 그분은 괜찮다고 위로하시며 조용히 일으켜 주십니다.그분은 내가 필요한 것을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늘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그분은 내가 어디로 가든 늘 동행하시며 좋은 길을 알게 하시고 뜻하지 않게 험한 길로 갈 때면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키시며 인도하여 주십니다.그분은 나를 위해 아끼는 것이 없어 그 목숨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셨습니다.난 그분으로 살고 그분으로 용기를 얻으며 그분은 나의 힘이 되십니다.그분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여호와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구원이시며 유일한 찬양과 영광의 대상이십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미다스북스 / 박근필 (지은이)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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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근필 (지은이)
‘당신의 직장과 직업은 안녕한가요? 아무 탈 없이 편안한가요?’라는 질문에 바로 ‘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근로자라면 누구나 은연중에 직장과 직업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품고 살아간다. 저자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나날이 스트레스를 받던 그는 ‘수의사라는 업을 떠나더라도 홀로 설 수 있도록 나를 갈고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선택한 돌파구는 바로 ‘작가’. 또 다른 직업으로 작가를 선택한 저자는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글은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라는 이름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얼어붙은 고용 시장과 어려워지는 경제로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 경험이 전무했던 저자가 1년 만에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몸소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 역시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안정적인 부업을 가지고 싶다면? 나만의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펼치길 바란다. 낮에는 수의사, 밤에는 작가인 저자가 기꺼이 당신의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프롤로그. 당신의 직장, 직업은 안녕한가요? 1장. 수의사에서 블로거를 거쳐 작가까지, N잡러의 시작 1. 수의사로 살며 강산이 변했다 2. 번 아웃에 우울증까지, 마흔에 폭삭 무너진 내 마음 3. 인생 책을 만나 블로거가 되면서 시작된 새로운 인생 4. 라디오에서 두 번이나 내 사연이?! 5. 난생처음 책이란 건 발간했다, 바로 전자책 6. 브런치 작가도 되고, 원고 청탁도 제안받고 7. 서점에서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만나다 2장. 부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1. 100세 시대는 옛말. 120세, 역노화, 영생을 말한다 2. 고성장 시대여 굿바이 3. 평생직장은 고대 유물이 되었다 4. 안녕하지 못한 직장과 직업 5. 알고 나면 소름 돋는 미래 직업 전망 6. 나처럼 부업 작가가 돼라 3장. 글을 쓰려면 책부터 닳도록 읽어라 1. 책 포비아에 빠진 대한민국 2.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독서광 3. 그래서 글 쓰는데 책을 왜 읽어야 하는데? 뭐가 좋은데! 4. 다독 vs 소독, 누구 말이 맞을까? 5. 책, 제대로 읽자 6. 독서, 이렇게 하라! 4장. 꾸준히 쓴 글로 내 이름을 알려라 1. 글쓰기, 시작이 8할 이상이다! 2. 글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3. 잘 쓴 글 vs 좋은 글 vs 읽히는 글 4. 글쓰기 A to Z 5. 블로그가 한물갔다고? 속지 마라 6.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라! SNS는 다다익선 5장. 책을 써서 저자가 돼라 1. 전자책의 시대가 온다고?! 2. 책 쓰기 전에 몸부터 풀자, 전자책 쓰기 3. 책은 아무나 못 쓴다? 틀렸다, 누구나 쓸 수 있다. 누구나 써야 한다 4. 책을 쓰면 얻는 것들 5. 책은 이렇게 쓰자 6. 투고부터 출간까지의 여정 에필로그. 당신이 저자가 되는 그날까지“수의사부터 작가까지, 프로행동러가 들려주는 이야기!” ‘평생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안정적인 직장은 정말 없을까?’ 미래를 걱정하는 당신, 지금 바로 ‘작가’의 길을 걸어라!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노하우 대공개!/ ‘당신의 직장과 직업은 안녕한가요? 아무 탈 없이 편안한가요?’라는 질문에 바로 ‘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근로자라면 누구나 은연중에 직장과 직업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품고 살아간다. 저자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나날이 스트레스를 받던 그는 ‘수의사라는 업을 떠나더라도 홀로 설 수 있도록 나를 갈고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선택한 돌파구는 바로 ‘작가’. 또 다른 직업으로 작가를 선택한 저자는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글은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라는 이름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얼어붙은 고용 시장과 어려워지는 경제로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 경험이 전무했던 저자가 1년 만에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몸소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 역시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안정적인 부업을 가지고 싶다면? 나만의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펼치길 바란다. 낮에는 수의사, 밤에는 작가인 저자가 기꺼이 당신의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어라! 평생 현역인 ‘작가’의 삶, 지금 바로 준비하자!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저자가 수의사로서 직면했던 고용 불안정을 ‘작가’라는 부업으로 극복한 이야기다. 부당하게 비자발적으로 퇴사했지만 작가로서 전화위복을 한 저자는 ‘직장이 나를 보호해 주지 않으니 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어디서든 나를 찾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는 ‘작가’가 되는 것이 제격이라고 말한다. 작가가 되는 것? 절대 어렵지 않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펼친 것 자체가 이미 작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이 책 한 권이 전하는 각종 글쓰기 노하우는 분명 당신의 도전에 큰 힘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는 당신이 ‘작가’가 될 시간이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속 따스한 격려와 실질적인 글쓰기 비결을 발판 삼아 멋지게 ‘작가’가 되길 바란다.
나는 대충 살고 싶지 않다
시그마북스 / 리쓰위안 (지은이), 오하나 (옮긴이)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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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소설,일반
리쓰위안 (지은이), 오하나 (옮긴이)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해주고 있다. 저자는 인생에서 폭풍우를 맞닥뜨리는 순간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우리는 혼자서 좌절과 고통, 실패를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의 조언을 따라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서는 법을 깨달아보자.제 1 장 모든 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이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기 고독, 현대인들의 유행병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긴 인생, 가볍게 살자 행동, 꿈을 위한 최고의 의식 모든 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인 것처럼 최고의 나를 만드는 방법 노력하는 사람은 고독하다 진짜 중요한 것을 찾을 땐 자신에게 의지하라 날씨는 바꿀 수 없어도 기분은 바꿀 수 있다 제 2 장 모든 인생에는 저마다의 리듬이 있다 가장 열심히 살던 청년이 실직하다 용감하라, 한 번도 힘들지 않은 것처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노력은 모든 방황을 묻어두기 위함이다 당신의 사고방식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 모든 인생에는 저마다의 리듬이 있다 자율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행운이란 받을 줄 아는 사람의 것 성공은 물밑에서 이루어진다 날 괴롭히는 것은 어쩌면 신발 속 모래 한 알 제 3 장 아름다운 인생일수록 기꺼이 번거롭다 내 인생의 잔소리꾼을 거부하라 무능함을 평범함이라 착각하지 마라 노력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미친놈처럼 강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생할 만한 나이, 일상에 안주하지 마라 평생 노력하며, 평생 사랑받기를 삶에 필요한 관념 사람에게 꿈이 필요한 이유 나는 대충 살고 싶지 않다 제 4 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진정한 여성의 자유 가정의 화목함을 결정짓는 태도 좋은 결혼 생활에는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이상적인 결혼 상대를 찾는 우리의 자세 내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소홀하지 마라 고독은 온전히 혼자의 몫이다 고독은 인생이 준 선물 대범하게 시도하고, 열렬히 사랑하라 제 5 장 인생에는 고독도 필요하다 정교하게 고독한 삶 자아를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 나를 잘 아는 사람 되기 간소함, 복잡한 세상에 맞서는 무기 모든 일은 나에게서 시작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 고독하고도 성대한 삶을 살도록 내면이 빛나는 사람 주먹을 펴면 인생이 열린다아름다운 인생일수록 기꺼이 번거롭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귀찮지 않고도 좋은 인생이란 없다. 설렁설렁 공부해서는 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없고, 아무런 대가 없이 원하던 삶을 살 수 없으며, 고작 한 번의 시도로 평생을 함께할 깊은 감정을 얻을 수 없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들인 공이 깊고,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많으며, 타인을 배려한 적이 많을수록 우리가 바라는 모습대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저자는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어려움을 안고 있다. 중요한 것은 과거를 그리워하며 현재를 걱정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며 내 손 안의 일과 내 눈 앞의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결국 내 마음과 같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후회와 원망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보고 있는 당신이 명랑하고 평탄하며 마음껏 너그럽길 바란다.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겠지만 계속 버텼으면 좋겠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즐거웠으면 좋겠다. 당신이 일생 노력하고 일생 사랑받길 바란다. 가지고 싶은 것은 모두 가지고, 가지지 못한 것은 흘려보냈으면 좋겠다. 당신에게 후회도 두려움도 없길 바란다. 매일이 좋고, 날마다 밝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가장 열렬하고, 가장 갈망하고, 가장 후회 없는 일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단 하나뿐인 인생이 ‘대충’이라는 두 글자 앞에 무릎 꿇지 않도록 말이다.아무리 먼 길도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결국 종착지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가까운 길도 발을 떼지 않으면 언제나 제자리일 뿐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만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말로만 떠드는 것보다 일단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노력할수록 말은 적어지고 행동은 많아져야 한다.행동, 꿈을 위한 최고의 의식 감정적으로 사람은 일단 한가해지면 자신을 보살필 능력을 상실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게 된다. 내가 의지한 산이 제아무리 거대해도 내 두 발로 설 수 없다면 결국 인간으로서 응당 지니고 있어야 할 존엄과 자유, 그리고 선택권이 없는 것과 같다.용감하라, 한 번도 힘들지 않은 것처럼 진정한 자율이란 편한 곳에서 주동적으로 벗어나, 자신에게 도전하고 자신을 통제하는 일이다.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인 생활이 얼마나 좋은지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다. 그래서 이를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는 것이다.자율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박쥐 생태 도감
자연과생태 / 정철운 (지은이), 한상훈 (감수)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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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생태
소설,일반
정철운 (지은이), 한상훈 (감수)
우리나라에 기록된 박쥐 4과 11속 23종을 소개했다. 대부분 저자가 국내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형태, 생태, 초음파 정보를 기록했으며, 분포 현황과 실태, 최신 분류학 정보와 연구 상황 등을 정리했다. 먼저 큰 틀에서 박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무리 특징을 설명했으며, 종별로 형태, 생태, 초음파 정보를 정리해 사진, 그래프와 함께 실었고, 분포 현황과 실태, 최신 분류학 정보와 연구 상황도 간추렸다.머리말_ 004 일러두기_ 006 01 무리 특징_ 010 형태_ 014 두개골_ 032 초음파_ 036 겨울잠_ 041 번식_ 044 사냥_ 046 서식지_ 047 02 한국 박쥐 056 관박쥐 Rhinolophus ferrumequinum (Schreber, 1774)_ 060 대륙쇠큰수염박쥐 Myotis aurascens Kusjakin, 1935_ 068 쇠큰수염박쥐 Myotis ikonnikovi Ognev, 1912_ 076 큰수염박쥐 Myotis sibiricus Kastschenko, 1905_ 082 붉은박쥐 Myotis rufoniger Tomes, 1858_ 087 우수리박쥐(물윗수염박쥐) Myotis petax Hollister, 1912_ 094 큰발윗수염박쥐 Myotis macrodactylus (Temminck, 1840)_ 102 흰배윗수염박쥐(아무르박쥐) Myotis bombinus Thomas, 1906_ 108 긴꼬리윗수염박쥐 Myotis frater Allen, 1923_ 116 집박쥐 Pipistrellus abramus (Temminck, 1838)_ 122 검은집박쥐 Hypsugo alaschanicus (Bobrinskii, 1926)_ 132 문둥이박쥐 Eptesicus serotinus (Schreber, 1774)_ 139 고바야시박쥐(서선졸망박쥐) Eptesicus kobayashii Mori, 1928_ 147 생박쥐(작은졸망박쥐) Eptesicus nilssonii (Keyserling & Blasius, 1839)_ 148 토끼박쥐 Plecotus ognevi Kishida, 1927_ 151 안주애기박쥐 Vespertillio sinensis (Peters, 1880)_ 158 북방애기박쥐 Vespertilio murinus Linnaeus, 1758_ 165 관코박쥐 Murina hilgendorfi (Peters, 1880)_ 168 작은관코박쥐 Murina ussuriensis Ognev, 1913_ 174 멧박쥐 Nyctalus aviator (Thomas, 1911)_ 182 작은멧박쥐 Nyctalus furvus Imaizumi & Yoshiyuki, 1968_ 185 긴가락박쥐(긴날개박쥐) Miniopterus fuliginosus (Hodgson, 1835)_ 188 큰귀박쥐 Tadarida insignis (Blyth, 1862)_ 195 03 조사 매뉴얼_ 202 동정 및 형태 측정_ 205 성별 및 연령 확인_ 206 서식지 조사_ 208 포획_ 221 초음파 탐지법_ 226 밴딩 표지법_ 229 원격 추적법_ 231 초음파 유인법_ 236 기타 장비 활용_ 237 먹이 분석_ 239 04 보호와 관리_ 242 서식지 관리_ 245 보호 지역 설정_ 248 박쥐집 설치_ 249 교육과 홍보_ 254 생태 조사와 모니터링_ 256 참고문헌_ 259 찾아보기_ 270우리나라 박쥐를 짜임새 있게 정리한 첫 번째 도감 지금까지 국내에 기록된 박쥐 23종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된 3종(붉은박쥐, 토끼박쥐, 작은관코박쥐)도 있습니다. 저자가 오랫동안 국내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박쥐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먼저 큰 틀에서 박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무리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종별로 형태, 생태, 초음파 정보를 정리해 사진, 그래프와 함께 실었고, 분포 현황과 실태, 최신 분류학 정보와 연구 상황도 간추렸습니다. 특히 다양한 형태, 생태 사진은 주로 동굴이나 폐광 등에 살면서 해가 진 뒤에 활동하는 국내 박쥐 특성을 생각하면 무척 귀하고 놀라운 자료입니다. 학술 자료뿐만 아니라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박쥐 기본 조사, 연구 방법도 담았습니다. 또한 미국 및 유럽에서 쓰는 보호, 관리 방법을 국내 환경에 맞게 정리했습니다. 가능한 한국 박쥐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고자 노력한 이 책이 우리나라 박쥐 연구사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연구 명맥을 잇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박쥐, 베일을 벗다! Q: 박쥐는 새일까요, 쥐일까요? 동물 피를 빨아 먹을까요? 이솝우화에서처럼 실제 생태도 간신배 같을까요? A: 한국 박쥐를 기준으로 답하자면 모두 ‘땡’입니다! 박쥐는 새도, 쥐도 아닌 ‘박쥐목’이라는 무리에 속하는 동물로, 유일하게 날 수 있는 ‘포유류’입니다. 북극과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지금까지 1,300종 이상이 기록되었습니다. 전체 포유류 가운데 약 1/4을 차지합니다. 곤충을 비롯한 작은 동물, 동물 피, 과일 등 다양한 먹이를 먹지만,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박쥐는 모두 곤충을 먹습니다. 박쥐 한 마리가 하룻밤에 잡아먹는 곤충은 수백에서 수천 마리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사람들이 해충으로 분류한 종이지요. 한국 박쥐의 생태 어떤 부분에서도 간사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개 낮에는 동굴, 폐광, 산림 등에서 숨어 지내며, 밤에 사냥하러 밖으로 나옵니다. 활동할 때는 초음파를 발산해 그 반향으로 먹이 위치와 크기, 주변 환경을 인지합니다. 간사하기는커녕 오히려 묵묵하고 일관되게 제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박쥐가 실제 생태와 상관없이 종종 모호하고, 부정적인 생물로 여겨지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제대로 된 박쥐 정보를 얻거나 박쥐를 둘러싼 오해를 풀 수 있는 곳이 없어서이겠지요. 한국 박쥐 정보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박쥐의 ‘이미지’가 아닌 ‘실체’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 박쥐의 ‘오늘’을 기록하다 우리나라에 기록된 박쥐 4과 11속 23종을 소개했습니다. 대부분 저자가 국내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형태, 생태, 초음파 정보를 기록했으며, 분포 현황과 실태, 최신 분류학 정보와 연구 상황 등을 정리했습니다. 여기에는 50년이 지나도록 관찰되지 않았던 작은관코박쥐와 기록만 있고 표본은 없었던 큰귀박쥐, 긴꼬리윗수염박쥐의 실체도 담겨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골격에서부터 출산 장면까지, 책장 속 박쥐 다큐멘터리 한국 박쥐는 대개 동굴이나 폐광 등에 살며 주로 해가 진 뒤에 활동하기 때문에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하면서 확보한 다양한 사진을 가득 실었기에 박쥐 형태와 생태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습니다. 종마다 특징이 드러나는 부위는 따로 모아 보여 주고, 일부 종에서는 새끼를 낳는 장면처럼 귀한 순간까지 생생히 담았습니다. 박쥐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다 박쥐는 날개가 있지만 새가 아니며, 유일하게 날 수 있는 ‘포유류’입니다. 한국 박쥐는 ‘동물 피’가 아닌 ‘곤충’을 먹습니다. 막연히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일이 많은 박쥐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조사, 연구 방법을 소개하고, 박쥐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보호, 관리 방법도 설명했습니다.
시소 첫번째
자음과모음 / 김리윤, 손보미, 신이인, 안미옥, 염승숙, 이서수, 조혜은, 최은영 (지은이)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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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소설,일반
김리윤, 손보미, 신이인, 안미옥, 염승숙, 이서수, 조혜은, 최은영 (지은이)
2021년 봄부터 시작된 ‘시소’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매 계절 발표된 시와 소설을 한 편씩 선정하여 좋은 작품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시소’는 한 권으로 올해의 좋은 시와 소설을 만나고,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단행본이다. ‘시소’는 세 가지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 시와 소설을 함께 담는다. 둘, 계간 <자음과모음>지면에 매 계절 다른 외부 선정위원과 작품을 선정하는 과정을 실어 독자와 작가에게 공개한다. 셋,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작가 인터뷰, 선정 과정 등을 유튜브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봄 시 안미옥 사운드북 인터뷰 안미옥 × 김나영 사랑을 쓰고 나서 생각하게 된 것은 소설 손보미 해변의 피크닉 인터뷰 손보미 × 노태훈 알지 못하는 길을 걸어가는 여자아이에 대해 여름 시 신이인 불시착 인터뷰 신이인 × 조대한 불시착한 별과 차분한 난동꾼 이야기 소설 이서수 미조의 시대 인터뷰 이서수 × 안서현 꿈, 노동, 가족, 여성 그리고 글쓰기 가을 시 김리윤 영원에서 나가기 인터뷰 김리윤 × 노태훈 자라나는 풍경과 미래라는 시간 소설 최은영 답신 인터뷰 최은영 × 김나영 실패와 계속, 사랑하는 너에게 겨울 시 조혜은 모래놀이 인터뷰 조혜은 × 안서현 실패하는 말과 진심의 사랑 소설 염승숙 프리 더 웨일 인터뷰 염승숙 × 조대한 실존의 ‘자리’봄, 여름, 가을, 겨울 가장 다채로웠던 시와 소설의 풍경을 한 권으로 만나는 ‘시소’ 사계절을 아름답게 물들인 시와 소설 2022 시소 선정 작품집 2021년 봄부터 시작된 ‘시소’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매 계절 발표된 시와 소설을 한 편씩 선정하여 좋은 작품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시소’는 한 권으로 올해의 좋은 시와 소설을 만나고,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단행본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시소 첫번째 2022 시소 선정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시소’는 세 가지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 시와 소설을 함께 담는다. 둘, 계간 『자음과모음』 지면에 매 계절 다른 외부 선정위원과 작품을 선정하는 과정을 실어 독자와 작가에게 공개한다. 셋,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작가 인터뷰, 선정 과정 등을 유튜브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마치 시소 위에서 오르고 내리며 다양한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시소’는 독자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과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한다. 사계절을 아름답게 물들인 시와 소설 안미옥 신이인 김리윤 조혜은 손보미 이서수 최은영 염승숙 ‘봄의 시’로 선정된 안미옥 시인의 「사운드북」은 ‘사운드북’이 작동하는 방식과 그것을 보는 자의 태도를 통해서 사랑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기보다는 들려준다. 이 시는 사랑이 무엇인지 말한다기보다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계속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 시는 새로운 사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는 평을 받으며 선정되었다. 사랑에 대한, ‘말’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읽을 수 있다. ‘봄의 소설’로 선정된 손보미 작가의 「봄의 피크닉」은 어머니와 둘이 사는 열한 살 여자아이가 여름 방학에 부산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는 일련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세계에 속하고 싶”은, “자신이 속하지 못한 세계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욕망을 가진 “불미스러운 성장담”으로 “위태로운 감정의 결”을 섬세하고 예민하게 포착하고 있다. ‘여름의 시’로 선정된 신이인 시인의 「불시착」에는 꿈을 포기한 채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와서 뜬금없이 일상을 뒤흔드는, “어긋난 시차를 두고 찾아온 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떤 소유에 대해 나 자신과 타인이 어떻게 다르게 의미화할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와 내가 느끼는 나 사이의 어긋남, 슬픈 감정이 눌린 삶의 단면 등을 살필 수 있다. ‘여름의 소설’로 선정된 이서수 작가의 「미조의 시대」는 남성 중심적이고 가부장적인 맥락에서 역사를 구성하고 사유하고 유지하는 시대에 질문을 던진다. “새로운 시간에 대한 상상력을 K-장녀라는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려는 참신한 시도로 기록”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엄마와 딸의 관계가 한국소설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이 시대에 「미조의 시대」는 특별한 지점을 차지한다. ‘가을의 시’로 선정된 김리윤 시인의 「영원에서 나가기」는 ‘우리’가 자라온 시간과 앞으로 늙어갈 시간보다도 훨씬 오래 살아남아 있을 나무들을 생각하는 시다. “‘물질이 형태를 결정하는’ 자연으로서의 인간과 인간의 시간을 생생하게 느끼고 바라본 경험”을 통해 쓰인, 디테일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다. “세계의 프레임을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사유의 씁쓸함”이 전해진다. ‘가을의 소설’로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답신」은 1인칭 화자 ‘나’가 언니의 딸이자 조카인 ‘너’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나’를 죄인으로 만든 사회, ‘나’에게 발생한 삶의 변화와 무관하게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 세상을 향한 ‘나’의 응답이다. “실패하지만 계속되는 사랑”의 이야기이자 그 나이였을 때의 ‘나’ 자신에게 보내는, 이해의 대답이다. 최은영 작가의 소설에서 중요한 지점인 “그때는 안다고 믿었던 것을 지금에서야 모른다고 확인하는 일”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겨울의 시’로 선정된 조혜은 시인의 「모래놀이」는 모래놀이에 관한 이미지들을 중첩하면서 그것을 삶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과 유비하여 축조한다. 모래놀이의 이미지를 통해 삶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보여주고, 모래놀이를 ‘몰래’ 하는 마음의 놀이와 겹쳐놓는다. “깊은 외로움의 말” “모든 관계에서 실패하는 사람의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말을 담아낸다. ‘겨울의 소설’로 선정된 염승숙 작가의 「프리 더 웨일」은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남아 아이를 키우는 ‘나’의 이야기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고단함과 복잡한 마음들, 직장인으로서의 삶이 두 축을 이룬다. “조금의 희망도 보이지 않”는 것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여성의 현실이 육아나 가정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술과 노동 문제를 비롯한 사회 제반의 요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시소’는 좋은 작품을 널리 알리고 함께 읽고 나누자는 취지에 따라 각 선정 작가 8인의 이름으로 대안 학교, 작은 도서관, 마을 공동체 등 도서가 필요한 곳에 일부 기증됩니다.이해는 젖은 신발을 신고신발이 다시 마를 때까지 달리는 것이어서―안미옥, 「사운드북」 안과 밖이 모두 지저분한 세계.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건 얼마간의 마술이었다.―손보미, 「해변의 피크닉」 구멍난 지붕으로 보는 야경이 원래 이렇게 예쁜 거였나요악의라고는 한 톨도 없이―신이인, 「불시착」
사춘기 자녀와 함께하는 가장 양심적인 독서법
로사의책방 / 양해솔, 심예준, 박선경, 김은경 (지은이) /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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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양해솔, 심예준, 박선경, 김은경 (지은이)
사춘기 자녀와 소통은 물론 책 한 권 한 권을 깊숙하게, 제대로 읽는 가장 따뜻한 방법을 할 수 있는 ‘사춘기 가족이 함께하는 낭독 책모임’을 소개한다. 책모임으로 사춘기 아이와 대화 나누기, 자존감 회복과 집중력 키우기, 독서력보다는 공감력을 강조한다. 많이 읽기보다 천천히 읽는 낭독이 어떻게 뇌를 자극하는지 살피고, 토론이 아닌 ‘이야기 나누기’를 하면서 소통 중심의 독서모임이 지속할 수 있는 비결을 실질적으로 보여준다.들어가는 글 - 사춘기 가족이 함께하는 낭독 책모임 1부 아이 중심 책모임 - 이론편 1장. 나이와 지역을 뛰어넘는 책모임 1. 책모임으로 사춘기 아이와 대화 나누기 2. 자존감 회복은 기본, 집중력과 사고력 키우기 3. 독서력보다는 공감력 4. 사춘기 아이 중심 책모임의 7대 원칙 5. 하브루타가 필요한 부모들, 낭독이 필요한 아이들 Q&A 아이와 함께하는 책모임 장소와 시간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2장. 아이를 키우는 건 온마을이다. 1.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은 온라인 독서 모임 2. 낭독으로 열고, 질문으로 되새기고, 이야기 나누기로 다진다. 3. 낭독의 힘을 믿는다. 4. 나는 기록한다. 고로 존재한다. 5. 엄마보다 지혜로운 질문을 만드는 아이 6. 아이의 놀라운 변화, 엄마가 더 많이 변했다. Q&A 모임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Q&A 모임 인원은 몇 명이 적당할까요? 2부 엄마와 아이, 친구가 함께 하는 책모임 - 실전편 낭독하기 → 질문 만들기 → 이야기 나누기 → 독서 감상문 1.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더글라스 케네디) : 프랑스가 배경인 미국 작가 작품 책읽는 재미를 느끼다. 장난과 책읽기의 경계 2.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 50세가 노인이라고? 주제가 뭔지는 중요하지 않은 나이 논쟁 3. 긴긴밤(루리) : 엄마들이 먼저 울어버린 이야기. 우리 엄마 울어요! 4. 돌멩이국(존 J. 무스) : 어디에나 있고 예상 가능한 이야기? 돌멩이국, 우리도 한번 끓여보자! 5. 라면은 멋있다(공선옥) 라면이 맛있는 게 아니라 멋있다고? 이런 표현, 괜찮은 건가요? 6. 자전거 도둑(박완서) 과연... 누가 더 나쁜 놈이야? 7. 소나기(황순원) 소나기가 본격 연애소설이라고? 8. 바보 이반의 이야기(레프 톨스토이) 아이고~ 답답해. 그런데 엄청 현명해. 9.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J.M. 바스콘셀로스) 가난하고 살기 힘들면 아이를 때려도 되나요? 아휴~ 우리 엄마 또 운다! 10.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꽃님) 한도시 한책 읽기에 도전하다! 우리 동네에서 이 책 다 읽었대~ 11. 푸른 사자 와니니(이현) 와니니가 암사자라고? 동물의 왕은... 의미 없어! 12. 샬롯의 거미줄(E.B. 화이트) 내가 애야? 거미와 돼지의 우정이라니... 재미없...지는 않네? Q&A 책선정은 어떻게 하나요?한 권 한 권 깊숙하게 읽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독서법 ‘사춘기 가족이 함께하는 낭독 책모임’ 기록이 책으로 나왔다. □ <사춘기 자녀와 함께하는 가장 ‘양심’적인 독서법>에서는 사춘기 자녀와 소통은 물론 책 한 권 한 권을 깊숙하게, 제대로 읽는 가장 따뜻한 방법을 할 수 있는 ‘사춘기 가족이 함께하는 낭독 책모임’을 소개한다. 책모임으로 사춘기 아이와 대화 나누기, 자존감 회복과 집중력 키우기, 독서력보다는 공감력을 강조한다. 많이 읽기보다 천천히 읽는 낭독이 어떻게 뇌를 자극하는지 살피고, 토론이 아닌 ‘이야기 나누기’를 하면서 소통 중심의 독서모임이 지속할 수 있는 비결을 실질적으로 보여준다. □ 책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춘기 아이 중심 책모임의 7대 원칙이 담겨 있다. 첫째, 가족이 함께 한다. 둘째, 공평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셋째, 책은 아이가 선정한다. 넷째, 모두가 돌아가며 낭독한다. 다섯째, 끼어들지 않는다. 여섯째, 함께 윤독(輪讀)한 후 5분 안에 책 내용에 관한 질문을 만들어 공유한다. 일곱째, 정기적으로 만난다, 는 것이 그것이다. □ ‘양심’적인 독서모임에서는 『돌멩이국』,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와 같은 고전부터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긴긴밤』,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처럼 최근에 발간된 책까지 골고루 아우른다. 모임 참가자들이 윤독을 한 후 올린 질문과 그중 함께 나누고 싶은 대표질문을 뽑아 한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양심’적인 독서모임의 특징이다. 내 주장을 앞세우고 관철시키는 토론이 아닌 궁금한 점을 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경청의 시간은 독서모임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 <사춘기 자녀와 함께하는 가장 양심적인 독서법>에는 사춘기 아이와 부모과 책을 통해 나눈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다. 1부에서 낭독의 중요성과 책모임의 원칙을 담는 이론을 펼쳤다면, 2부에서는 독서모임의 생생한 기록이 담겼다. 행복과 행운의 차이가 무엇인지, 인생이 왜 축구공과 같다고 했는지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궁금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책 속 인물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렇게 아이들이 어른들을 뛰어넘고,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이 책에 담긴 ‘낭독하기 → 질문 만들기 → 이야기 나누기’ 실전편을 차분히 따라가다보면, 독자들은 우리 가족에 맞는 책모임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우리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 열 편이 넘는 아이와 엄마의 독서기록장을 비롯, 책모임 장소와 시간을 잡는 법, 모임 빈도, 모임 인원, 책 선정에 대한 Q&A가 실려 있어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이 필요한 모든 부모들에게 필독서로 기대된다.내가 만드는 질문의 힘가족 단위로 책모임을 하다 보면 아이들의 자존감이 커나가는 걸 느낄 수 있다. 지시와 명령, 일방적인 모임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모임이기 때문이다. 엄마나 선생님, 책에 있는 질문을 내가 ‘받는’게 아니라, 내가 만든 질문을 엄마와 친구들에게 ‘하는’ 능동적인 책모임에서는 활동을 할수록 자존감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낭독으로 키우는 뇌발달독서는 그저 문자를 읽는 행위가 아니다. 뜻을 파악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고도의 작업이다. 입으로 소리내어 읽으면 여기에 한가지 영역이 추가된다. 소리로 읽으려면 뜻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뇌의 다양한 영역, 특히 청각, 언어를 담당하는 영역이 발달한다. 비폭력대화 방식으로 이야기 나누기자신이 만든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는 아무도 개입하지 않도록 한다. ‘주인공이 당한 억울한 일을 내가 겪었다면 어땠을까?’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 감정을 내보낼 수 있다. 그때 부모나 다른 아이가 놀라면서 쟤가 나쁜 애가 아닌데 왜 저런 얘기를 하지, 하면서 말하는 걸 제지하거나 수정하면 아이는 다시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느낌, 감정에는 선악이 없다.
독서의 기술
범우사 / 모티머 J.애들러 외 지음, 민병덕 옮김 / 199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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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
소설,일반
모티머 J.애들러 외 지음, 민병덕 옮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는 안내서. 독서 능력을 향상시켜줄 만한 책을 고르는 안목과 이른바 명저라고 일컬어지는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001. 독서의 의의/ 002. 독서 기술과 적극성 003. 독서의 수준 004. 초급 독서 - 독서의 제1수준 005. 점검독서 - 독서의 제2수준 006. 의욕적인 독자가 되려면 007. 분석 독서 - 독서의 제3수준 008. 책을 분류한다 009. 책을 투시한다 010. 저자와 타협을 짓는다 011.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012. 책을 올바르게 비평한다 013. 저자에게 찬성하느냐 반론하느냐 014. 독서의 보조 수단 015. 문학을 읽는법/소설.희곡.시를 읽는법 016. 독서의 최종목표/ 017. 신토피칼 독서 - 독서의 제4수준 018. 독서와 정신의 성장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쿰란출판사 / 손미미 (지은이) / 2021.02.25
8,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손미미 (지은이)
요한계시록의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중심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결혼예배 형식에 맞춰 풀어 쓴 글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회를 향해, 그리스도인을 향해 던지는 사랑의 메시지를 그림과 말씀을 통해 보여준다.프롤로그 청혼 예물 청첩장 예비 신부 화촉점화 기도 신랑 입장 신부 입장 주례 혼인서약서 성혼 선언 교회사명선언서 축가 축배 사진 촬영 만찬 행진 에필로그 작가의 말이 책은 요한계시록의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중심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결혼예배 형식에 맞춰 풀어 쓴 글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회를 향해, 그리스도인을 향해 던지는 사랑의 메시지를 그림과 말씀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살아가길 바라며,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기를 바란다.
방구석 오페라
리텍콘텐츠 / 이서희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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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서희 (지은이)
국립오페라단 공식 추천도서. 감격과 희열의 기억, 명작 오페라 속 아리아로 흠뻑 빠져드는 문학 에세이 여행서. 이 책은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 25편으로 우리 삶에 색다른 전율을 전해준다. 전작 베스트셀러 『방구석 뮤지컬』을 통해 수만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저자 이서희가 이번에는 오페라의 매력을 선물한다. 오페라는 어려운 장르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오페라도 결국 하나의 단편 문학이다. 생생한 원어로 전해지는 이국적인 서사와 오케스트라의 합주, 화려한 무대장치의 조화가 오래도록 잊을수 없는 문학적 감격의 순간을 선사한다. 오페라 〈피델리오〉 속 피델리오의 용기는 사랑에 빠져 상대방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을것만 같은 우리의 열정을, 〈오텔로〉속 오텔로의 행동은 과열된 사랑에 허우적대는 우리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오페라 속의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사랑에 기뻐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마주한 인생의 굴곡과도 비슷하다. 어쩌면 우리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오페라 작품들은 여러분의 열띤 박수와 앙코르 요청뿐만 아니라 인생의 변화를 끌어낼지도 모르겠다. 지금껏 경험해 온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 겪게 될 사랑을 기대하게 만들것이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작은 공간에서,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를 펼쳐보자. 그리고 운명처럼 오페라에 빠져드는 순간을 경험해 보자. prologue 오페라 용어 해설 PART 1 그 무엇보다 용감한 아리아의 시작 _ 사랑하는 사람을 구원 1-1 사랑하는 이를 구출하기 위한 변장 : 피델리오 Fidelio 1-2 죽음도 극복한 불멸의 사랑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Orfeo ed Euridice 1-3 긴 기다림이 빚어낸 고결한 사랑 : 율리시스의 귀환 Il ritorno d’Ulisse in patria 1-4 약혼자를 구하기 위한 용사의 분투기 : 리날도 Rinaldo 1-5 신에게 제물 대신 바친 사랑 : 이도메네오 Idomeneo PART 2 순수한 사랑은 지고 남은 것은 _ 복잡한 애정 관계 2-1 묘약이 만든 사랑의 코미디 : 요정의 여왕 The Fairy Queen 2-2 사랑할 사람을 착각하면 생기는 일 :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 2-3 피로 얼룩진 황금왕좌 : 나부코 Nabucco 2-4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법 : 포기와 베스 Porgy and Bess 2-5 황금보다 값비싼 사랑 : 서부의 아가씨 La Fanciulla del West PART 3 악을 처단하라 _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 한 줄기 빛 3-1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자의 최후 : 돈 조반니 Don Giovanni 3-2 밤의 여왕의 노래 : 마술피리 Die Zauberflote 3-3 불처럼 타오르는 사랑 : 일 트로바토레 Il Trovatore 3-4 죄책감이 불러온 광란의 몸부림 : 보리스 고두노프 Boris Godunov 3-5 영혼을 판 사랑의 총알 : 마탄의 사수 Der Freischutz PART 4 선이 악을 이기기는 쉽지 않을 텐데 _ 사랑과 비극은 하나 4-1 피로 얼룩진 욕정의 춤 : 살로메 Salome 4-2 절개와 희생의 아이콘 : 라 조콘다 La Gioconda 4-3 연인을 갈라놓은 사악한 음모 : 오텔로 Otello 4-4 마법 반지가 불러온 파멸 : 니벨룽의 반지 Ring of the Nibelungs 4-5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토스카 Tosca PART 5 소신과 가치를 지켜내며 _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결말 5-1 사랑으로 쟁취한 왕관 : 포페아의 대관식 L’Incoronazion di Poppea 5-2 죽음이라는 수수께끼 : 투란도트 Turandot 5-3 노래로 쟁취하는 사랑 :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Die Meistersinger von Nrunberg 5-4 젊음의 대가를 치르다 : 파우스트 Faust 5-5 어긋난 사랑의 말로 : 카르멘 Carmen epilogue감격과 희열의 기억, 명작 오페라 속 아리아로 흠뻑 빠져드는 문학 에세이 여행서 이 책은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 25편으로 우리 삶에 색다른 전율을 전해줍니다. 전작 베스트셀러 『방구석 뮤지컬』을 통해 수만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저자 이서희가 이번에는 오페라의 매력을 선물합니다. 오페라는 어려운 장르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오페라도 결국 하나의 단편 문학입니다. 생생한 원어로 전해지는 이국적인 서사와 오케스트라의 합주, 화려한 무대장치의 조화가 오래도록 잊을수 없는 문학적 감격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오페라 <피델리오> 속 피델리오의 용기는 사랑에 빠져 상대방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을것만 같은 우리의 열정을, <오텔로>속 오텔로의 행동은 과열된 사랑에 허우적대는 우리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오페라 속의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사랑에 기뻐하고 때로는 좌절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마주한 인생의 굴곡과도 비슷합니다. 어쩌면 우리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오페라 작품들은 여러분의 열띤 박수와 앙코르 요청뿐만 아니라 인생의 변화를 끌어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경험해 온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 겪게 될 사랑을 기대하게 만들테니까요. 지금부터 여러분의 작은 공간에서,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를 펼쳐보세요. 그리고 운명처럼 오페라에 빠져드는 순간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소극장이나 야외 공연도 병행하는 뮤지컬과 달리 대부분 전용 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는 낯설고 먼 장르로 느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오페라도 콘서트나 뮤지컬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르입니다. 『방구석 오페라』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서사의 전개로 여러분에게 색다른 전율을 전해줄 것입니다. 각 오페라의 줄거리와 각 곡의 가사, 인문학적 해석까지 덧붙여진 25편의 유명 오페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오페라 곡의 감동적인 문장들이 변화시킬 우리 삶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방구석 오페라』에는 우리 삶을 닮은 다양한 사랑이 소개됩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갖가지 종류의 사랑이 문학적으로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 속에서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맛보기도 하고, 때로는 쓰라린 아픔을 느끼기도 하는 것과 같이, 오페라 속의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사랑에 기뻐하고 때로는 좌절합니다. 우리는 사랑 속에서 인생도 사랑도 반복되는 흐름의 연속이라는 한가지 배움을 깨우칩니다. 부디 여러분이 우리 인생과 닮은 사랑, 인생과 닮은 오페라 속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1-1 사랑하는 이를 구출하기 위한 변장 : 피델리오 Fidelio 1700년대, 스페인 세비야 인근의 한 교도소. 교도소 지하의 깊숙한 골방에는 혁명 주도자 ‘플로레스탄’이 감금되어 있습니다. 그를 골방에 집어넣은 왕당파 교도소장 ‘피차로’는 플로레스탄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 그를 납치했습니다. 피차로는 완전범죄를 위해 플로레스탄이 죽었다는 소문을 퍼트립니다. 그러나 플로레스탄의 아내 ‘레오노레’는 이 소문을 믿지 않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남장을 하고, ‘피델리오’라는 이름으로 교도소에 보조 간수로 취직합니다. 누구도 새로온 보조 간수가 여성이라는 것 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로코’라는 간수의 딸, ‘마르첼리네’는 피델리오에게 사랑에 빠지기까지 합니다. 피델리오를 향한 연심을 숨기지 못한 마르첼리네는 자신에게 구혼하는 ‘자키노’를 번번이 무시합니다. 아버지 로코는 마르첼리네가 하루빨리 결혼하기를 바라지만, 피델리오가 좀처럼 반응을 보이지 않자 초조하게 속을 태웁니다. 애만 태우는 딸의 모습을 본 로코는 피델리오에게 권력보다는 돈이 최고라면서 피델리오를 설득하지만, 피델리오 (즉, 레오노레)는 남편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미적지근한 반응만 보입니다. 한편 피델리오는 로코에게 지하 감방에 있는 죄수에 대해 슬며시 묻습니다. 피델리오를 설득하려던 로코는 플로레스탄이라는 대역죄인이 지하 감옥의 독방에 수용되어 있다고 털어놓습니다. 피델리오는 속으로는 놀랐지만 애써 태연한 척합니다. 그때, 악질 교도소장 피차로에게 긴급 편지가 도착합니다. 총리대신이 교도소로 시찰을 나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회주의자 피차로는 총리대신이 오기 전에 정적 플로레스 탄을 처형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로코를 불러 속히 플로레스탄을 처형하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로코는 피차로의 지시를 거부합니다. 자신이 잔인한 살인자라고 기록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이에 화가 난 피차로는 로코에게 지하 감옥에 구덩이 하나를 파놓으라고 명령합니다. 한편, 그들의 대화를 엿듣고 남편의 처형 소식을 알게 된 피델리오는 몹시 당황합니다. 지하 감옥 안에 갇혀 있는 것은 그녀가 사랑하는 남편임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남편을 찾기 위한 한 가지 묘안을 떠올립니다. 바로 산책이었습니다.피델리오는 어두운 방에서만 지낸 죄수들에게 하루만이라도 햇볕을 쬘 수 있게 해 주자며 로코를 설득합니다. 로코는 피델리오의 간청에 마음이 약해져 죄수들을 마당에 데려가도록 허락합니다.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죄수들은 잠깐이나마 따사로운 햇볕 아래 자유를 만끽합니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 플로레스탄은 보이지 않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피차로는 당장 죄수들을 감방에 돌려보내라고 화를 냅니다. 로코는 마지못해 피델리오와 자키노에게 죄수들을 다시 감방에 가두게 했고, 죄수들은 아쉬워하며 맥없이 감방으로 돌아갑니다.O war ich schon mit dir vereint내 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아, 내가 당신과 이미 결혼했더라면당신을 남편이라고 부를 수 있을 텐데!여자는 자기 마음을 절반밖에는내비칠 수가 없는 거예요그러나, 뜨거운 키스를 하느라고, 얼굴을 붉히지 않아도 될 때나, 이 세상에서 우릴 방해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엔이런 희망으로 벌써 내 마음은 뿌듯해져요형언할 수 없는 달콤한 기쁨과 함께그렇게만 되면 나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런 희망으로 벌써 내 마음은 뿌듯해져요형언할 수 없는 달콤한 기쁨과 함께그렇게만 되면 나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요!조용한 가정생활의 안락함에서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게 될 거예요우린 서로 사랑이 듬뿍 담긴 인사를 나누고, 부지런히 일하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겠죠그리고 일을 마치면,아름다운 밤이 어느 틈에 찾아와서, 우린 힘든 일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겠죠
아빠 수업
담북 / 하재성 (지은이)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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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북
육아법
하재성 (지은이)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나요?”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녀에게 물어보면 된다.” 무엇이든 자녀에게 물어보자. 그렇게 자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면 어느새 “좋은 아빠”의 길을 걷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녀의 눈높이로 생각하고 대화하길 원하는 세상의 모든 아빠에게 띄우는 자녀대화법이다.I. 아빠 수업을 시작하며: “아빠의 변화는 사랑입니다” 06 II. 마을보다 아빠 아이 한 명에 마을 하나, 그리고 아빠 하나 17 아빠의 표정 23 ‘아빠’라는 기준 29 보호와 밀착 37 자녀 인생에 큰 그림을 그리는 아빠 43 자녀를 믿어야 하는 이유 49 III. 톡톡, 대화하는 아빠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건 부모님과의 대화하는 거예요” 56 아빠의 10초, 30초, 60초 65 자녀들의 꿈과 소명 이야기 74 청소년 자녀들이 싫어하는 주제 대화하기 80 공부에 집중하는 자녀1 88 공부에 집중하는 자녀2 95 아빠들을 위한 ‘톡톡’ 대화법 101 주어 주의 120 IV. 아빠의 경청과 공감 카톡 공감 126 일단 공감 130 인정욕구 134 자녀들의 팔로워(follower) 141 자녀의 형성(formation) 144 기대조절능력 150 V. 엄마 같은 아빠 황제 아빠 158 “엄마 됐지?” 164 미루어 둔 숙제 170 엄마 같은 아빠 173 분노를 이기는 아빠 179 VI. 아빠와 영혼 아빠가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186 자식 이기는 아빠 196 기도하는 아빠 202 아빠, 영혼의 공급자 208 뻔한 아빠 대 유익한 아빠 215 교만한 마음을 경계하는 아빠 221 VII. 아빠 수업을 마치며: 하늘에 계신 아빠 아버지처럼 22세상의 모든 아빠를 위한 공감 수업 자녀와 동행하기 원하는 모든 아빠에게 보내는 자녀대화법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길 바라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잘 생긴 사람, 매너가 좋은 사람, 예의가 바른 사람, 일을 잘 하는 사람 등등.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의 꽤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합니다. 이 바람은 특별히 많은 아빠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빠들도 좋은 아빠로 자녀들이 기억하고 그런 아빠로 남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좋은 아빠가 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멀고도 험한 길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아빠로 기억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가 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나요?”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자녀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무엇이든 자녀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렇게 자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면 어느새 “좋은 아빠”의 길을 걷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자녀의 눈높이로 생각하고 대화하길 원하는 세상의 모든 아빠에게 띄우는 자녀대화법입니다. 이 대화법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좋은 아빠의 길을 걷는 아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빠는 사회적 행동의 모델입니다. 자녀들은 아빠가 하는 말과 행동을 주의 깊게 듣고 보면서 사회적 행동의 기준을 세워갑니다. 아빠의 말과 행동은 자녀들에게 중요한 학습 도구가 됩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아빠의 자녀는 커서 자기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존중하는 어른이 됩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아빠는 첫째, 자녀들의 도덕적 양심을 일깨워야 하고, 둘째, 타인을 배려하여 자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잘못한 행동에 대해 미안해하는 마음, 불편함, 후회,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아이의 모습에 대해 아빠는 조심스럽게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내 아이는 잘못이 없다고 무조건 편드는 것은 아이의 양심 잠재력을 억누르는 행위입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의 마음으로 자신의 욕구, 분노, 충동을 억누르는 아이의 모습에 대하여 아빠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시대에듀 독학사 영어영문학과 2단계 영어음성학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윤규철 (지은이) / 2025.01.08
22,000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윤규철 (지은이)
본 교재는 독학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단원 개요 핵심이론을 학습하기에 앞서 각 단원에서 파악해야 할 중점과 학습목표를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핵심이론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분석하여 ‘핵심이론’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025년 시험부터 적용되는 개정 평가영역 반영) 실전예상문제 해당 출제영역에 맞는 핵심포인트를 분석하여 구성한 ‘실전예상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최종모의고사 마무리 점검을 위해 출제경향을 반영한 ‘최종모의고사(총 2회분)’를 수록하였습니다. 핵심이론+실전예상문제 제1편 언어와 음성학(Speech-Language & Phonetics) 제1장 말소리(Speech Sounds) 제2장 음성학(Phonetics) 제3장 일반음성학과 개별언어음성학 실전예상문제 제2편 음소론(Phonemics) 제1장 음소와 이음 제2장 음소분석의 절차 제3장 음소의 분열 제4장 음소의 표기 실전예상문제 제3편 영어의 자음(Consonants) 제1장 자음의 특성 제2장 성대 진동 여부에 따른 자음 분류 제3장 조음위치에 따른 자음 분류 제4장 조음방법에 따른 자음 분류 제5장 영어의 자음 도표 제6장 대화 속에서 자음 구분 실전예상문제 제4편 영어의 모음(Vowels) 제1장 모음의 특성 제2장 혀의 위치에 따른 모음 분류 제3장 입술 모양에 따른 모음 분류 제4장 입과 혀의 근육 긴장도에 따른 모음 분류 제5장 이중모음(Diphthongs) 제6장 영어의 모음 사각도 제7장 대화 속에서 모음 구분 실전예상문제 제5편 영어의 강세와 억양(Stress & Intonation) 제1장 개요 제2장 영어 강세 및 강세 음절의 특징 제3장 영어의 강세패턴(Stress Patterns) 제4장 영어의 모음약화 제5장 말소리의 높낮이 실전예상문제 제6편 영어의 음절(Syllables) 제1장 음절 내부 구조 표시 제2장 음절 속에서 음소배열규칙 제3장 대화 속에서 음절 구분 실전예상문제 제7편 변별적 자질(Distinctive Features) 제1장 변별적 자질의 개념 제2장 음성 자질의 필요성 제3장 음성 자질의 분류 제4장 자연집단 제5장 잉여 자질 실전예상문제 제8편 말소리의 변동과 말소리의 규칙(Phonological Changes & Rules) 제1장 말소리의 변동 제2장 말소리 규칙(음운 규칙, Phonological Rules) 실전예상문제 최종모의고사 최종모의고사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제2회 최종모의고사 제1회 정답 및 해설 최종모의고사 제2회 정답 및 해설독학사 시험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개하는 평가영역을 기반으로, 개념 위주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많은 분량의 이론을 한정된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본 교재는 독학사 영어영문학과 2단계 전용 수험서로, 다년간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평가영역 범위 내에서 출제빈도에 따라 분량을 조절하였으며, 실제 시험과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단원 개요 각 단원의 중점과 학습목표를 정리한 ‘단원 개요’를 통해 미리 학습의 방향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핵심이론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구성된 ‘핵심이론’을 통해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시험부터 적용되는 개정 평가영역 반영) 실전예상문제 기출유형이 반영된 ‘실전예상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다양한 문제에 응용해 보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최종모의고사 마무리 점검이 가능한 ‘최종모의고사’ 2회분을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 보고, 상세한 해설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본 교재로 학습하시는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주자가례를 바탕으로 한 전통의례
명문당 / 주병구 (지은이)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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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당
소설,일반
주병구 (지은이)
주자가례를 한글로 해석한 가례언해의 일부이다. 내용은 혼례의 전안례에 대한 것이다.제1장 통례(通禮) 제1절 예(禮)의 기원 제2절 예(禮)의 의의 제3절 예서(禮書) 제4절 유림의례 제5절 방위 제6절 공수와 배례 제7절 가족 제8절 호칭과 경어 제2장 관례(冠禮) 제1절 관례(冠禮) 개요 제2절 관례(冠禮) 제3절 계례 제4절 현대의 성년식 제3장 혼례(婚禮) 제1절 혼례(婚禮) 개요 제2절 혼례(婚禮) 제3절 전통혼례 제4절 현대의 혼인식 제4장 상례(喪禮) 제1절 상례(喪禮) 개요 제2절 상례(喪禮) 제3절 개사초(改莎草)와 이장, 입석 제5장 제례(祭禮) 제1절 제례(祭禮) 개요 제2절 제례(祭禮) 참고문헌[주자가례(朱子家禮)를 바탕으로 한 전통의례(傳統儀禮)]는 제1장 통례(通禮), 제2장 관례(冠禮), 제3장 혼례(昏禮), 제4장 상례(喪禮), 제5장 제례(祭禮)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통례(通禮)에서는 예서(禮書), 유림의례(儒林儀禮), 방위(方位), 배례(拜禮), 가족(家族), 호칭(呼稱)과 경어(敬語) 등에 대하여 살펴본다. 즉 예절(禮節)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이다. 제2장 관례(冠禮)에서는 관례(冠禮)의 절차를 알아보고, 그 의미를 새기며, 관례(冠禮)와 같은 가치를 지니는 현대의 성년식(成年式)에 대하여 알아본다. 제3장 혼례(昏禮)에서는 주자(朱子)의 사례(四禮)와 우리나라의 전통혼례(傳統婚禮)에 대하여 살펴본다. 또한 전통혼례(傳統婚禮)마저도 서양 문물의 유입으로 지켜지지 않아 오늘날의 혼인식(婚姻式)을 따로 나타내었다. 제4장 상례(喪禮)에서는 상례(喪禮)와 관련하여 초종(初終), 습(襲), 염(斂), 입관(入棺), 발인(發靷), 하관(下官), 우제(虞祭), 소상(小祥)과 대상(大祥) 등 전통(傳統) 상례(喪禮)에 대하여 살펴보고, 개사초(改莎草)와 이장(移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제5장 제례(祭禮)에서는 제례(祭禮)의 준비, 기제(忌祭), 차례(茶禮), 묘제(墓祭)와 한식(寒食), 시제(時祭)에 대하여 살펴본다.
하루 10분 우리아이 영어는 내가 책임진다
BCM / 민병철 (지은이), 최현규 (그림) / 2018.07.13
17,000
BCM
영어교육
민병철 (지은이), 최현규 (그림)
36개월 이하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민병철의 하루 5분 베이비 영어』를 발간해 눈길을 모았던 민 교수가 이번에는 5~7세(유치원 레벨)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의 실질적인 표현들로 구성한『하루10분 우리아이 영어는 내가 책임진다』를 펴냈다. 가장 큰 특징은 ‘엄마가 영어를 배워 아이에게 직접 가르치는 영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아이에게 최고의 선생님은 엄마’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특히 영어 교육 외에도 인성 교육에도 초점을 두어 최고의 가정교육이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다. 엄마들이 배워 아이에게 들려주는 영어를 콘셉트로 하다보니 책의 내용은 무척 쉽다. 아이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놀이터, 소꿉놀이 등을 배경으로 한 생활영어로, 아이들과 즐겁게 영어로 얘기하면서 영어와 친해지게 만들어준다. 엄마가 하루 10분만 투자해 영어를 배운뒤, 아이와 일상 영어를 나누는 식이다. 책은 어린이의 정서적 발달, 지적 성장, 신체적 성장, 사회성의 발달 및 인성을 조화시켜 균형 잡힌 전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여 흥미롭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 감성, 지혜롭고 똑똑한 아이: 지성, 건강하고 활기찬 아이: 체성(력), 성품이 좋고 리더십 있는 아이: 인성, 생활 예절과 규범 지키기: 인성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차례 서문: PART 1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 감성 A Happy Child: Emotions 놀이터에서 At the Playground 소꿉놀이 Playing House 노래부르기 Singing Songs 춤추기 Dancing 숨바꼭질 Hide and Seek 모래놀이 Playing in the Sand 로봇놀이 Robot Play 레고놀이 Playing with Legos 요리하기 Cooking 그림 그리기 Drawing 피아노치기 Playing the Piano 사진 찍기 Taking a Picture 종이접기 Paper Folding 미술관에서 At the Art Museum 박물관에서(공룡박물관) At the Museum(Dinosaur Museum) 놀이동산에서 At the Amusement Park 동물원에서 At the Zoo 식물원에서 At the Botanical Garden 아쿠아리움에서 At the Aquarium 생일파티 Birthday Party 한복입기 Putting On Traditional Clothes 세배하기 New Year’s Bow 연 날리기 Flying a Kite 크리스마스 트리 Christmas Tree 감사카드쓰기 Making a Thank You Card PART 2 지혜롭고 똑똑한 아이:지성 A Smart Child: Intelligence 숫자 배우기 Learning Numbers 한글 배우기 Learning Korean 알파벳 외우기 Memorizing the Alphabet 자기 이름 쓰기 Writing Your Name 부모, 조부모 이름 알기 Learning the names of Parents and Grandparents 친척 호칭 익히기 Learning about Relatives 전화번호와 집 주소 알기 Learning Addresses and Phone Numbers 책 읽기 Reading a Book 태극기 다는 날 National Flag Days 다른 나라 이름 알기(국기) Learning the Names of Other Countries 오대양 육대주 The Five Oceans and Six Continents 설날은 어떤 날일까? What is Sulnal (Lunar New Year’s Day)? 추석은 어떤 날일까? What is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경찰관이 하는 일 What Police Officers Do 소방관이 하는 일 What Firefighters Do 군인이 하는 일 What Soldiers Do 선생님이 하는 일 What Teachers Do 의사와 간호사가 하는 일 What Doctors and Nurses Do 낮과 밤 Day and Night 어른과 어린이 Grownups/Adults and Children 사람과 자연 People and Nature 동물과 식물 Animals and Plants 사랑의 가치 The Value of Love 가족의 가치 The Value of Family 돈의 가치 The Value of Money PART 3 건강하고 활기찬 아이: 체성(력) A Healthy and Energetic Child: The Body 맨손체조 Stretching 줄넘기 Skipping 달리기 Running 자전거 타기 Riding a Bike 수영하기 Swimming 태권도 Taekwondo 발레하기 Ballet 스케이트타기 Skating 산책하기 Taking a Walk 소풍가기 Going on a Picnic 등산하기 Mountain Climbing 낚시하기 Fishing 바다여행 Traveling to the Ocean 기차여행 Traveling by Train 시골여행 Traveling to the Countryside 해외여행 Traveling Abroad 가족캠핑 Family Camping 캠프파이어 Campfire 곤충 채집 Collecting Insects PART 4 성품이 좋고 리더십 있는 아이: 인성 Children with Good Character and Leadership Qualities: Personality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 Meeting New Friends 친구들이 다툴 때 When Friends Argue 친구가 놀림 당했을 때 When a Friend is Being Bullied 친구가 아플 때 When a Friend is Hurt 동생이 장난감을 뺏을 때(양보하기) When a Little Sister Takes Your Toys(Yielding) 줄을 서서 기다릴 때 Waiting in Line 친구를 도와줄 때 Helping Friends 약속 지키기 Keeping Promises 칭찬하기 Complimenting/Praising 감사하기 Being Thankful 사과하기 Apologizing 용서하기 Forgiving PART 5 성품이 좋고 리더십 있는 아이: 인성 Etiquette and Standards for Living: Personality 욕하거나 나쁜 말 하지 않기 Don’t Swear or Use Bad Words 늦은 밤에 집에서 뛰지 않기 Don’t Run at Home Late at Night 어른에게 존댓말로 말하기 Speaking to Adults (Honorific Language) 어른들끼리 말씀을 나눌 때 When Adults are Talking 집에 손님이 오셨을 때 When Guests Come to Your Home 다른 집에 방문했을 때 When You Visit Another Home 병문안 갔을 때 When Visiting a Sick Person 다른 사람 물건을 주웠을 때 When You Pick Up Someone Else’s Things 내 물건 정리하기 Cleaning Up My Things 식당에서 At a Restaurant 호텔에서 At a Hotel 공항에서 At the Airport 비행기에서 On the Airplane 공공장소에서 In a Public Place 전화를 받을 때 Answering the Phone 찻길을 건널 때 Crossing the Street 길에서 아는 분을 만났을 때 Meeting Someone You Know on the Street 강아지를 만났을 때 Meeting a Dog한 권으로 끝내는 영어놀이, 매일 10분만! 민병철 교수가 알려주는 쉽게 내가 배워 내 아이에게 가르치는 즐거운 영어!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 교수, 엄마가 직접 배워 아이에게 바로 가르치는 영어!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은 영어 선생님! 사교육비 부담도 해소! 『하루10분 우리아이 영어는 내가 책임진다』 출간! 모든 부모가 원하는 것은 하나다. 바로 ‘건강한 우리 아이’다. 그런데 아이가 건강한데다가 영어도 잘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영어는 글로벌시대의 필수라는 점에서 ‘영어 잘하는 아이’를 부모는 원한다. 형편이 좋다면야 얼마든지 아이 영어 교육에 힘쓰겠지만, 커져가는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도 적지 않은게 현실이다. 이럴 때 “아이와 스킨십 하면서 내가 영어를 직접 가르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는 부모도 많을 것이다. 이런 부모를 위해 국민 영어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민병철 교수가 나섰다. 36개월 이하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민병철의 하루 5분 베이비 영어』를 발간해 눈길을 모았던 민 교수가 이번에는 5~7세(유치원 레벨)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의 실질적인 표현들로 구성한『하루10분 우리아이 영어는 내가 책임진다(BCM출판사)』를 펴냈다. 엄마가 직접 배워 아이에게 바로 가르치는 영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엄마가 영어를 배워 아이에게 직접 가르치는 영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아이에게 최고의 선생님은 엄마’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특히 영어 교육 외에도 인성 교육에도 초점을 두어 최고의 가정교육이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다. 엄마들이 배워 아이에게 들려주는 영어를 콘셉트로 하다보니 책의 내용은 무척 쉽다. 아이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놀이터, 소꿉놀이 등을 배경으로 한 생활영어로, 아이들과 즐겁게 영어로 얘기하면서 영어와 친해지게 만들어준다. 엄마가 하루 10분만 투자해 영어를 배운뒤, 아이와 일상 영어를 나누는 식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은 영어 선생님!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도움 꼭 엄마가 아니라도 좋다. 맞벌이 부부 가정이라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와 함께 영어를 함께 배우며 ‘손자 손녀 사랑’을 키워가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100세 건강 시대에 ‘영어 공부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획기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면, 그만큼 어른을 존경하는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만큼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성됐다. 발음 걱정할 필요 없고, 사교육비 부담도 해소 민 교수는 책 서문에서 “(엄마들이) 이 책을 보고 하루에 10분씩만 투자하고 배워 아이에게 들려주면 그게 바로 실생활 영어가 될 것”이라며 “발음에 대해 신경쓸 필요는 없는데, 왜냐하면 엄마가 문장을 말해주고 다음에 원어민 엄마와 원어민 어린이의 녹음소리를 들려주면 아이는 원어민 발음을 배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발음 교정은 책에 포함돼 있는 오디오가 도와준다. 민 교수는 “엄마와 아이가 스킨십을 통해 영어를 서로 즐겁게 배우게 하고 싶어 이 책을 출간했다”며 “이 책으로 공부하면 영어 사교육비 지출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Good morning everyone. How are you?”로 MBC-TV에서 10년동안 한국인들의 아침을 깨우던 ‘국민 영어선생님’ 민 교수는 100만부 이상 판매된 『민병철의 생활영어』를 비롯해 문법과 독해 위주의 일률적인 영어 학습 환경에서 소통 중심의 생활 영어 보급에 앞장서왔다. 이 책은 그만의 30년 영어 교육 노하우와 실제로 유치원 또래의 자녀를 둔 엄마들이 아이와 나누는 대화를 상황별로 취합하여 실제로 사용되는 생활영어 표현을 담아냈다. 또 자녀가 언어습득의 최적기를 지나치지 않도록 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최고의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은 어린이의 정서적 발달, 지적 성장, 신체적 성장, 사회성의 발달 및 인성을 조화시켜 균형 잡힌 전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여 흥미롭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 감성, 지혜롭고 똑똑한 아이: 지성, 건강하고 활기찬 아이: 체성(력), 성품이 좋고 리더십 있는 아이: 인성, 생활 예절과 규범 지키기: 인성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함께 매일 10분만! 언어습득 최적의 나이에 최고의 선생님인 어머니를 위한 책! 원어민 MP3 무료 다운로드! 1. 한 문장을 엄마가 오디오상의 영어 원어민과 동시말하기로 100번씩 연습하기 2. 엄마가 이 문장을 자녀에게 말해주기 3. 자녀에게 영어 원어민 녹음 소리 들려주기 4. 자녀가 그 문장을 따라 말해보도록 하기서문 중에서1. 언어는 어릴 적부터 시작해야 하고, 2. 반복강화에 의해 배우게 된다는 것에는 이론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내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영어는 가르쳐야겠는데, 사교육비는 점점 부담이 되고 있다. 이 기회에 아주 좋은 방법을 제안 하겠다. 이 책을 보고 하루에 10분씩을 투자 하자. 책에 포함 되어 있는 오디오에 나오는 영어 원어민이 말하는 문장을 각각 100 번씩을 원어민과 동시에 따라 하는 연습을 하자. 그리고 나서 바로 내 아이에게 그 문장을 말해준다. 이때 발음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먼저 엄마가 문장을 말해주고 다음에 원어민 엄마와 원어민 어린이의 녹음소리를 들려주면 내 아이는 원어민의 발음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전쟁과 섭리
두란노 / 이재호 지음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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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이재호 지음
고대 바빌로니아-이집트-히타이트-앗시리아-신바빌로니아-페르시아로 이어지는 힘의 순차적 이동에서 알 수 있듯이, 근동 지역의 패권을 둘러싼 문명국들의 충돌은 수많은 전쟁을 동반하였다. 하위개념으로서 전쟁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구현하기 위해 현실 세계에서 사용하시는 물리적 수단이라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구약성경에 나타난 부족 간 또는 국가 간 대소 전쟁은 그릇된 길을 행하는 인생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였으며, 징벌적 수단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과 자애로움의 표현이었다. 20여 년 동안 군대 전.후방 각지에서 참모.지휘관으로 복무한 저자 이재호 목사는 성경 속 전쟁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한 역사적 고증과 이스라엘 현지 답사를 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프랑스혁명 이후 각종 국제 전쟁에서 도출된 경험칙에 의거하고, 동서고금의 전쟁술의 원칙이 된 제반 요소들을 고려하여 성경에 언급된 전쟁과 전투를 가능한 한 성경 원문에 충실하게 재구성했다.일러두기 프롤로그 제1부 찬란한 고대제국과 이스라엘 아브람부터 사사 시대까지 기원전 1801-1120년 1. 첫 동맹군 전투 그리고 아브람_ BC 1801 참고지식 1 중근동의 국제정세_ BC 1500 1000 2. 이집트 탈출 작전 1: 탈출 배경_ BC 1446 3. 이집트 탈출 작전 2: 추격 및 홍해 도하 작전_ BC 1446 4. 르비딤 전투 5. 이스라엘의 민족 형성기 : 자유의지, 좌절 그리고 연단 6. 가나안 정복 전쟁 1: 여리고 성, 아이 성 전투 7. 가나안 정복 전쟁 2: 미완의 정복 8. 카데시 전투 1: 두 문명의 충돌_BC 1275-1274 9. 카데시 전투 2: 무승부 그리고 평화협정_ BC 1275-1274 10. 이스르엘 계곡 전투: 기드온 특수부대_ BC 1183 11. 바빌로니아 대 엘람 전쟁_ BC 1120 제2부 해양세력의 부상과 통일왕국의 길 사무엘부터 르호보암까지 기원전 1048-926년 12. 믹마스 전투 _BC 1048 13. 길보아 산에 떨어진 별 1: 블레셋의 도발 _BC 1010 14. 길보아 산에 떨어진 별 2: 사울의 죽음 _BC 1010 15. 피의 전쟁 1: 통일왕국으로 가는 길 16. 피의 전쟁 2: 영원한 왕국 건설 참고지식 2 통일 이스라엘 분열 전 국제 정세 _BC 1051-931 17. 이스라엘의 분열 : 분쟁의 서막 _BC 931 18. 이집트의 유다 침공 _BC 926 제3부 견고한 앗시리아와 흔들리는 이스라엘 아비얌부터 아몬까지 기원전 911-677년 참고지식 3 앗시리아 제국의 탄생과 멸망 _BC 911-609 19. 제1차 남북전쟁: 남현대전의 모범이 되는 뛰어난 전략, 기막힌 작전과 지략이 점철된 고대 중근동 전쟁, 그 속에서 역사를 움직이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섭리! 전쟁의 역사가 입체적으로 보여 성경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고대 바빌로니아-이집트-히타이트-앗시리아-신바빌로니아-페르시아로 이어지는 힘의 순차적 이동에서 알 수 있듯이, 근동 지역의 패권을 둘러싼 문명국들의 충돌은 수많은 전쟁을 동반하였고, 지정학적으로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곳에 위치한 이스라엘은 이러한 충돌의 중심에 있었다. 하위개념으로서 전쟁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구현하기 위해 현실 세계에서 사용하시는 물리적 수단이라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구약성경에 나타난 부족 간 또는 국가 간 대소 전쟁은 우발적인 분쟁이 아니라, 그릇된 길을 행하는 인생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였으며, 징벌적 수단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과 자애로움의 표현이었다. 저자인 이재호 목사는 20여 년 동안 군대 전·후방 각지에서 참모·지휘관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다. 그렇기에 성경 속 전쟁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한 역사적 고증과 이스라엘 현지 답사를 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프랑스혁명 이후 각종 국제 전쟁에서 도출된 경험칙에 의거하고, 동서고금의 전쟁술의 원칙이 된 제반 요소들을 고려하여 성경에 언급된 전쟁과 전투를 가능한 한 성경 원문에 충실하게 재구성했다. 저자는 전쟁이라는 도구를 통해 인류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드러내고자 했다. 사랑의 하나님뿐 아니라 인간의 역사 속에 보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을 알리고 왜 인류에게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필요한지 역사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고자 했다. 독자는 ‘섭리’라는 숲을 기초로 시대별로 일어난 ‘전쟁’이라는 각각의 나무를 통해 전쟁 속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Aubrey Beardsley 오브리 비어즐리
일러스트 / 최준식 (지은이) / 2021.03.25
17,000
일러스트
소설,일반
최준식 (지은이)
더 포스터 북 by 이미소
arte(아르테) / 이미소 (지은이)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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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이미소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이번 포스터 북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미소의 그림으로 만난다.<이미소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0pcs 수록> 보통 날 그중에 만난 19시 40분 가려진 틈 사이에 당신의 오아시스 you only live once 나랑 별 보러 갈래? 이 순간을 달에 담아서 별 가득 담아서 그 공기, 그 온도 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포스터처럼 전형적인 종이에 단순 인쇄를 한 것이 아닙니다.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 주는 종이 등 작품의 특성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용지를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이 포스터 북으로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개성과 취향대로 꾸미는 ‘퍼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입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어렵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THE POSTER BOOK by 이미소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 오아시스 우리의 일상은 분명 아름다워요. 사막과 같은 지루함을 느낄지라도요. 우리를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순간은 분명 존재하고, 그건 마치 오아시스처럼 다가오죠. 일상의 가려진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표현한 화가 이미소의 ‘더 포스터 북’으로 위로받아보세요. 작지만 크고 따듯한 오아시스는 늘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답니다. “사막과 같은 지루한 일상 속에서 나를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순간들이 오아시스가 되길 바라봅니다. 이 오아시스가 모든 분께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거예요.” From 이미소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
자전거와 반야심경과 장자
책과나무 / 유시범 (지은이)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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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소설,일반
유시범 (지은이)
퇴직 후 『반야심경』과 『장자』를 들고 떠난 나 홀로 자전거 세계여행기를 담았다. 수채화물감과 팔레트, 붓 한 자루, 스케치북을 챙겨 들고 서울에서 동해로, 동해에서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를 지나 중국 훈춘으로, 바이칼호수를 거쳐 몽골, 시베리아 횡단, 유럽의 끝 포르투갈 호카곶을 향해 자전거를 타고 떠난, 퇴직한 중년의 여행기다. 218일 동안 빼곡히 적어 나간 메모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 그리고 수채화물감으로 그리며 채색해 나간 그림과 글들이 매력적이다. 자전거 여행의 중간중간에는 『반야심경』과 『장자』를 곁들인 철학적 메시지도 담겨있다.프롤로그 PART 01. 한국 (서울 → 동해항) PART 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우수리스크 → 크라스키노) PART 03. 중국 (훈춘 → 하얼빈 → 치치하얼 → 아롱치 → 껀허 → 흑산두 → 만주리) PART 04. 다시 러시아 (자바이칼스크 → 치타 → 울란우데 → 이르쿠츠크) PART 05. 몽골 (울란바토르 → 알타이 → 울란바토르) PART 06. 시베리아 횡단열차 (울란바토르 → 모스크바) PART 07. 또 러시아 (모스크바 → 상트페테르부르크 → 킨기세프) PART 08. 발트 3국 (에스토니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PART 09. 또다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PART 10. 폴란드 (프롬보르크 → 말보르크→ 토룬 → 그니에즈노 → 레슈노→ 루빈 → 조와 → 옐레니아 고라) PART 11. 체코 (탄발트 → 프라하 → 클라토비) PART 12. 독일 (발트뮌헨→ 란다우 → 다하우 → 슈테른베르크 → 린다우) PART 13. 스위스 (발트키르히 → 투르벤탈 → 취리히) 에필로그퇴직 후 망설임 없이 훌쩍 떠나다! 『반야심경』과 『장자』, 수채화물감을 들고 떠난 자전거 세계 여행 “살아오면서 정신과 육체와 관계의 군더더기가 주렁주렁 달리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다. 10년 전 겨울 규슈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일본인 청년은 오키나와에서 일주일에 한 번 타이완으로 가는 배가 있다고 했다.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이었다. 로망이 생겼다.” 저자는 끈을 놓지 않고 이런저런 루트를 생각하며 10년을 보냈고, 어느덧 퇴직을 했다. 퇴직 후 저자는 망설임 없이 자전거 관련 물품을 꼼꼼히 챙기고 수채화물감과 팔레트, 붓 한 자루, 스케치북도 챙겼다. 그에게 있어 세세한 일정을 잡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점과 종점만 있을 뿐, 모든 것은 유동적인 여행. 그래서 그의 여행기는 더 저돌적이고 더 매력적이고 더 인간적이고, 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더 깊은 인연들을 만들어 낸다. 저자는 서울에서 동해로, 동해에서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를 지나 중국 훈춘으로, 바이칼호수를 거쳐 몽골로, 스위스 취리히까지 자전거를 타고 누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반야심경』과 『장자』의 구절은 저자의 심경을 대변한다. 수채화물감으로 그리고 쓴 그림과 글귀는 매력과 낭만을 더한다. 그는 자연이 주는 경외감에 가슴이 벅차올랐고, 그가 만난 크고 작은 곤경에 사람들은 기꺼이 손잡아 주었다. 그도 그들처럼 살기로 했다. 정신과 육체와 관계의 군더더기가 후드득 떨어져 나갔다. “냉장고문을 여는 데는 용기가 필요 없다. 아무런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세스 고딘의 말이다. 이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218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어 나간 메모와 생동감 넘치는 여행 사진들, 그리고 『반야심경』과 『장자』를 곁들인 개성 넘치는 수채화 그림들을 만나 보자. 자전거를 들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무게가 앞으로 쏠려 기우뚱하고 넘어질 뻔했다. ‘후~’ 하고 한숨이 나왔다. 출발이다. 앞으로 일어날 모든 상황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침착하고 또 침착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며 페달을 밟았다. 올림픽대교를 지나는데 “짐이 많네요, 멀리 가시나 보죠?” 하고 말을 걸어오는 이가 있었다. “아~ 네~ 포르투갈까지 갑니다.” “네? 포르투갈요? 포르투갈을 이쪽으로 가나요?” “아~ 동해항에서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으로 가고 이후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대답은 했지만, 말해 놓고 나니 괜히 내가 허풍을 떤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허풍을 떤 걸까? 아니다. “망설임은 도둑질과 다름없고(닐 영, 포크록 뮤지션)”, “주사위는 던져졌다.(아우구스투스 Augustus)” 자! 가자.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김영사 / 에리히 프롬 (지은이), 라이너 풍크 (엮은이), 장혜경 (옮긴이)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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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에리히 프롬 (지은이), 라이너 풍크 (엮은이), 장혜경 (옮긴이)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이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발표 작품으로,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유작을 엮었다. 에리히 프롬은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상실을 현대인의 핵심 문제로 삼으며,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해 깊이 성찰한다.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 심리적·정신적 관점부터 대량생산, 기술 맹신, 경제적 과잉 등 사회경제적 조건까지 우리가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이유를 탐색하고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이다.서문 1.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2.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3. 이기심과 자기애 4. 창의적인 삶 5. 죽음에 대한 태도 6. 무력감에 대하여 7. 기본 소득으로 자유를 얻으려면 8. 소비하는 인간의 공허함 9. 활동적인 삶 참고문헌 원본 출처《사랑의 기술》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에리히 프롬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이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발표 작품으로,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유작을 엮었다. 에리히 프롬은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상실을 현대인의 핵심 문제로 삼으며,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해 깊이 성찰한다.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 심리적·정신적 관점부터 대량생산, 기술 맹신, 경제적 과잉 등 사회경제적 조건까지 우리가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이유를 탐색하고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이다. 《사랑의 기술》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자신을 미워하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삶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우리가 삶을 사랑한다면 삶의 과정이, 다시 말해 변하고 성장하며 발전하고, 더 자각하며 깨어나는 과정이 그 어떤 기계적 실행이나 성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40쪽)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 《사랑의 기술》.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그가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 신간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원제: Lieben wir das Leben noch?)가 출간되었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발표 작품으로,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유작을 엮었다. 에리히 프롬은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해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상실을 현대인의 핵심 문제로 삼으며,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해 깊이 성찰한다.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 심리적·정신적 관점부터 대량생산, 기술 맹신, 경제적 과잉 등 사회경제적 조건까지 우리가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이유를 탐색하고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이다. 사회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심리적으로 고통당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속도를 되찾도록, 강요된 속도에 맞춰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잠시 멈추어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질문하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는 왜 사랑을 잃어버렸는가 물질세계와 공허한 삶에 대한 비판적 성찰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사물로 바꾸어서는 안 되며 우리는 사물의 주인으로만 존재해야 할 것이다.”(43쪽) 현대 자본주의사회는 인간에게 자신을 훈련하고 타인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문화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대인은 감정을 비합리적인 것으로 여기며 지성과 감정을 분리해 통합된 인격을 가꾸지 못하고, 팀워크와 소속감이라는 명목하에 타인과 구분되기를 두려워하며, 욕망을 끊임없는 소비로 채우려다 공허함에 시달린다. 에리히 프롬은 사물의 생산만이 중요해지면서 우리가 스스로를 사물로 바꿔 수단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하며, 세계와 인간 존재를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 이기적 인간에서 이타적 인간으로 프롬은 칼뱅, 칸트, 베버, 프로이트, 니체 등 철학자들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자신의 자기애 철학을 풀어낸다. 특히, 자신을 향한 사랑과 타인을 향한 사랑이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 프로이트의 나르시시즘 이론을 비판한다.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감정과 태도의 ‘대상’이기에 자기애와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완벽히 일치한다. 사실 이기심, 나르시시즘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 개념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항상 불안한 사람은 가지려고만 하거나 자신을 추앙하는 방식으로 사랑의 결핍을 보상하려 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삶을 충만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온전함과 유일함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알며, 이는 전체 인간 존재에 대한 존중과 이해로 이어진다. · 수동적 인간에서 활동적 인간으로 인간은 우수하고 멋진 사물을 생산하며 유례없는 부를 쌓았지만, 손수 만든 창조물은 낯설고 위협적이다. 인간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 삶의 방향과 속도를 제시하며 인간을 소외시키는 세계가 되고, 인간은 무기력하게 복종한다. 현대인의 내면에는 그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세계, 심지어 자신이 만든 사물조차도 바꿀 수 없다는 깊은 무력감이 자리한다. 현대인은 물질세계에서 어떻게든 생존하기 위해 남보다 더 활동적이고 분주하게 움직이며, 자신이 무력하다는 깨달음을 외면한다.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분주함이 아닌 자유롭고 자발적인 내적 활동성을 되찾아야 한다. · 소비하는 인간에서 존재하는 인간으로 프롬은 오늘날에도 꾸준히 논의되는 기본 소득의 문제를 사회경제적 관점을 넘어 심리적 관점으로 조명한다. 경제적 과잉의 시대에 가능해진 기본 소득으로 인간은 생계 유지의 위협에서 해방될 자유,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러나 산업사회는 인간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컨슈멘스homo consumens’로 만들어버렸다. 광고에 자극받고 조종당하며 인간은 만족을 모르고 수동적이며 날로 더해가는 끝없는 소비로 텅 빈 마음을 보상하려 한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기에 탐욕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본 소득으로 인간이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지금의 최대 소비 시스템을 공공 욕구에 맞춘 최적 소비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 최대 소비에서 최적 소비로 이행하려면 생명, 생산성, 개인주의 등 인문주의적 가치를 부활시켜 물질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창의성과 활동성의 회복 새로운 삶을 위한 사랑의 기술 “사랑하는 사람은 쉬지 않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더 많이 느끼고 관찰하며 더 생산적이고 자기 자신과 더욱 가까워진다.”(34쪽) 에리히 프롬 사랑 철학의 완성은 호모 컨슈멘스가 되어버린 현대인이 스스로 다른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매 순간 “인간이란 무슨 의미인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모든 인간은 창의성과 활동성을 회복해야 한다. 창의성은 자기를 포함한 어떤 대상을 왜곡 없이 보고 그에 응답하는 능력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세다. 창의적인 사람은 머리로, 눈과 귀로만 반응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온 인격으로, 가슴으로 응답한다. 투영과 왜곡을 낳는 불안, 열등감 등 신경증적 ‘악덕’을 최소로 줄이고 내면의 성숙에 이른 사람만이 창의적으로 살 수 있다. 활동성은 현대인의 강제된 분주함이 아니라, 잠시 멈추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내면의 활력을 의미한다. 잠시 멈추어 스스로 느낀다고 해서 고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프롬은 인간을 고립된 마지막 단위라고 여긴 데카르트의 생각을 반박하며,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항상 세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과정, 세계에 대한 관심의 과정과 연결된다고 본다. 내면의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삶의 과정에서 쉼 없이 변하고, 모든 행위에서 같은 사람이 아니며, 정반대로 모든 행위가 동시에 그의 인성 변화”(227쪽)로 이어진다. 시작은 깨달음이다. 이 책은 소비가 제공하는 것에, 오늘날 주어진 일을 해치우는 것에만 만족하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고 진정한 창의성과 활동성의 훈련을 통해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도록 이끌어준다. 당신에게는 삶을 사랑할 자유가 있다.모든 것을 지배하는 마케팅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인성마저 잘 팔아야 하는 상품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개인적 특성을 자랑하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의 관심은 어떤 자질과 개성을 훈련하면 항상 친절하며 능률적이고 고객 지향적이며 공손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쏠린다. 이제 살아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삶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존재가 아니라 퍼포먼스가 중요한 것이다._ ‘서문’ 중에서 고통을 피하려고 삶에 무관심해봤자 고통은 더 커질 뿐이다. 정말로 우울한 사람은 슬픔의 감정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고통에서 건져주는 구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줄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이다. 고통은 인생의 최악이 아니다. 최악은 무관심이다. 고통스러울 때는 그 원인을 없애려 노력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감정도 없을 때는 마비된다. 지금껏 인류 역사에서 고통은 변화의 산파였다. 역사상 처음으로 무관심이 운명을 바꾸는 인간의 능력을 짓밟아버릴 것인가?_ ‘1.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중에서 이웃을 인간 존재로 사랑하는 것이 덕목이라면 왜 자신도 사랑하면 안 되는가? 이웃 사랑을 천명하지만 자기애는 금기시하는 원칙은 나를 다른 모든 인간 존재에게서 떼어낸다. 하지만 인간 존재가 할 수 있는 가장 심오한 경험은 인간 존재로 자기 자신을 경험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포함하지 않는 인간 연대란 없다._ ‘3. 이기심과 자기애’ 중에서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 조선의 왕 이야기 (하)
소라주 / 박문국 글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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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문국 글
38만 명의 카스 채널 구독자가 기다려온 '5분 한국사 이야기' 두 번째 책. 상권에서는 태조부터 선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고, 하권에서는 광해군부터 대한제국의 순종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료를 기반으로 '5분 한국사 이야기'에 꾸준히 글을 게재해온 박문국 저자의 내공이 조선 중기와 후기의 역사를 다룬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 조선의 왕 이야기> 하권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저자는 방대한 이야기를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해 역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했다. 먼저 사료 수집가의 도움을 받아 사료를 풍성하게 수집했다. 그다음 수집한 사료를 바탕으로 원고의 틀을 마련했으며, 최대한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사실만을 더 쉽고 재미나게 풀어내기 위해 조선왕조실록과 관련 저서 및 논문들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원고를 탈고했다. 여기에 역사 전문 편집자의 손을 거쳐 정확성을 더했다.재능 뒤에 감춰진 한계_ 15대 광해군 이혼 임진년의 은혜,재조지은 준비되지 못한 군주_ 16대 인조 이종 그는 정말 개혁군주가 될 수 있었을까, 소현세자 북벌의 허와 실_ 17대 효종 이호 균형을 위한 노력_ 18대 현종 이연 환국의 시대_ 19대 숙종 이순 독도 영유권의 확립, 안용복 유약함 속의 결단_ 20대 경종 이윤 영민한 군왕, 비정한 아버지_ 21대 영조 이금 술을 마시지 못한 반세기, 영조의 금주령 유교적 개혁 군주_ 22대 정조 이산 편협한 이분법의 논리,정조 독살설 난세의 시작_ 23대 순조 이공 임금의 슬픔,아버지의 슬픔, 효장세자 제문 세도정치에 맞서다_ 24대 헌종 이환 내우외환의 시대_ 25대 철종 이변 근대와 마주한 전근대의 군주_ 26대 고종 이형 창작된 역사,김정호와 대동여지도 6망국을 지켜보다_ 27대 순종 이척 [참고문헌]38만 명의 카스 채널 구독자가 기다려온 [5분 한국사 이야기]의 두 번째 책 『조선의 왕 이야기』하권 출간 교양과 상식을 넘어, 시대와 이념을 넘어 사료를 근거로 쓴 균형 잡힌 조선 왕조의 이야기를 읽는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조선 역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이러한 흐름은 자연스럽게 출판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작년에 이어 2016년 병신년에도 조선 역사를 다룬 책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뜨거울 것이다.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 상권의 독자들, 카카오스토리 [5분 한국사 이야기]의 38만 구독자들이 한목소리로 출간을 격려해온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 하권이 드디어 독자들의 품에 안기게 된다. 상권에서는 태조부터 선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고. 이번 하권에서는 광해군부터 대한제국의 순종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료를 기반으로 [5분 한국사 이야기]에 꾸준히 글을 게재해온 박문국 저자의 내공이 조선 중기와 후기의 역사를 다룬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 하권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하권은 상권의 독자들의 무한한 관심과 지지로 말미암아 탄생되었다 해도 무방하다. 수순상 꼭 나왔어야 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독자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저자는 조선 중?후기의 방대한 사료에 질식하거나 압사당했을지도 모르겠다고 고백한다. 담담한 문체로 역사의 흐름을 짚어주는 그의 이야기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생생하다. 상권을 출간할 당시 카카오스토리 채널 [5분 한국사 이야기] 구독자는 36만 명이었고 석 달 사이 2만 명가량이 늘어났다. 역사의 총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박문국 저자의 탁월한 글쓰기는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이다. 효종은 정말 북벌을 목표로 군사력을 강화시켰나? 정조는 흠결 없는 완벽한 군주였을까? 잘못 인식되어 있는 역사적 사실도 책에 담아……. 우리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정사, 야사, 픽션이 뒤범벅된 내용이라면 억울할까? 우리는 삼전도의 굴욕을 겪은 인조 이후 왕위에 오른 효종을 ‘북벌’이라는 키워드로 기억하고 있다. 효종이 정말로 북벌을 목표로 군사력을 강화시켰을까? 그러나 그는 철부지 이상주의자가 아닌 현실적인 감각을 지닌 군주였다. 그가 군사력을 강화한 근본 목적은 왕권 강화와 외적의 침입에 방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었다. 흔히 정조를 개혁군주로 표현하지만, 문체반정의 사례에서 보듯 정조는 오히려 보수주의자에 가까운 왕이었다는 사실을 꼬집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 우리는 대게 조선 중·후기의 역사를 부정적으로만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7년 동안 지속된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청나라 황제에게 무릎 꿇은 임금, 붕당의 대립과 세도정치 등, 이런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조선 중·후기에서 긍정적 면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의 역사관이 자리 잡히는 구조에 놓여있는 만큼, 대중들의 역사 인식이 단편적이거나 이분법적으로 형성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다시 말하지만, 역사를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는 특정 역사적 사건이나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허구의 이야기이다. 그 모티브는 역사에서 촉발된 것이지만, 그 내용까지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저자가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를 태조부터 순종까지 순차적으로 집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근거 있는 역사관’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저자는 가능한 다양한 사료를 토대로 근거를 마련하고 그 결과를 가능한 한 쉽게 옮기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과거를 위대한 역사, 혹은 비루한 역사로 재단하려 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역사는 환상이나 비난을 위해서가 아니라, 연구와 비판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라고 믿기 때문이다. 조선의 정치적 사건과 인간으로서의 왕, 그리고 당시 한반도 주변국의 흐름까지 파악한다 세자 시절 전장에서 실질적 군주 역할을 해낸 광해군이 왕의 자리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인조반정’이라는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조선의 정치적 흐름과 광해군 개인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국제 정세 전반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조선 후기로 갈수록 일본과 중국 같은 주변국뿐 아니라 러시아와 프랑스, 미국 등 국제적 상황 전반에 대한 흐름까지 알고 있어야 당시 한반도 상황을 이해하기 수월하다.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는 국내외의 정치·외교적 사정과 한 인간으로서의 왕의 모습을 골고루 담아 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야기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또 다시 이 책을 잡은 독자들이 ‘단숨에’ ‘날이 새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조선의 왕 이야기를 완성했다. 사료 수집가·역사 전문 편집자들이 참여한 책 조선의 왕을 새롭게 조명한 일러스트가 보는 재미를 더하다 저자는 방대한 이야기를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해 역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했다. 저자는 먼저 사료 수집가의 도움을 받아 사료를 풍성하게 수집했다. 그다음 수집한 사료를 바탕으로 원고의 틀을 마련했으며, 최대한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사실만을 더 쉽고 재미나게 풀어내기 위해 조선왕조실록과 관련 저서 및 논문들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원고를 탈고했다. 여기에 역사 전문 편집자의 손을 거쳐 정확성을 더했다. 이 책은 독자들의 호흡을 배려해 단락과 주석을 배열했고 조선 왕들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별지로 구성했다. 상권에서도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별지 원고는 그 당시 왕을 더 잘 이해하게 할뿐만 아니라 역사적 지식을 풍부하게 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또 근엄성으로 미화된 왕들의 이미지를 왕의 업적과 성격, 특징 등에 기초해 새롭게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 술잔과 담배를 가까이 한 정조의 모습에서는 완벽한 군주라는 이미지 뒤에 애주가, 애연가라는 지극히 사적인 한 인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만큼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조선의 왕 이야기(하)』는 조선의 왕들을 다채롭게 이해할 수 있는 입체적인 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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