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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중급 점프 Reading (책 + CD 2장)
시사일본어사 /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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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본어사
소설,일반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남편의 서가
북바이북 / 신순옥 지음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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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순옥 지음
2011년 7월 2일,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출판평론가 故 최성일. 그의 아내 신순옥은 남편이 남기고 간 책을 차마 버리지 못했다. <남편의 서가>는 신순옥이 그 책들을 읽고 「기획회의」에 써온 서른한 편의 독서에세이를 묶은 책이다. 출판평론가 남편을 둔 아내가 그와 함께 살면서 겪은 일상과 그를 떠나보낸 상실감이 담겨 있다. 저자는 <애도>를 읽으며 상실 후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천자문> <성경>을 읽으며 떠나간 이의 빈자리를 채워간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떠난 사람을 기리고 상실한 마음을 치유하는, 애도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는 것을 이 책의 저자는 보여준다.서문 1장 애도하는 여인 애도하는 여인 아이를 키운다는 것 ‘나비를 잡는 아버지’의 변명 ‘순옥’과 눈다래끼 엄마는 복도에서 벌 받는 중 우리 가족이 ‘비빔툰’의 애독자가 된 사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삶의 무게를 더한 그림책 도서관에서 생긴 일 아낌없는 나무를 다시 생각하다 2장 사별의 고통과 슬픔 깜냥껏 친구를 사귀는 아이들 당신은 누구시길래 학생이란 걸 해야만 할 때 내가 그림책을 읽는 이유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다 아이와 ‘살러 가는’ 여행 할머니들은 열공 중 엄마 하면 생각나는 것들 사별의 고통과 슬픔 빵과 바나나와 감자 3장 재회 고종석 선생님께 남이 뭐라든 제 갈 길을 간 사람 동심 예찬 전철을 탄 엽기과학자 나는 오늘도 일기를 쓴다 대중매체와 덜 친하기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 화, 내? 말어? 고맙습니다, 선생님 재회 아빠에게 편지 쓰기 참고 도서출판평론가의 아내, 남편이 남기고 간 책을 읽고 글을 쓰다 출판평론가 최성일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아내 신순옥은 남편의 마지막 책이 될 『한 권의 책』이라는 서평집의 서문을 써야 했다. 그녀는 남편이 책에 대해 가졌던 생각, 글을 쓰는 습관 등 곁에서 오래 지켜본 사람만이 가진 기억들을 담담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7년간의 투병 과정과 5개월간 지속된 마지막 병원 생활에서 남편이 죽음과 대항해 보여준 의연한 모습에 감사를, 그리고 미안함을 표현한다. 마지막 대목은 대학교 소강당에서의 풋풋한 두 사람의 만남부터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 남편과의 인연을 되새기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그 편지는 한용운의 시를 빌려 “당신은 갔지만, 저는 당신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로 끝을 맺는다. 아내가 쓴 서문은 책을 읽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그리고 얼마 뒤, 남편이 글을 기고했었던 출판전문지 <기획회의>에 자신의 이름으로 독서에세이를 연재하게 된다. <남편의 서가>는 남편이 떠난 6개월 뒤부터 1년 반 동안 쓴 글을 묶은 책이다. 故 최성일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아내의 글 솜씨를 칭찬하곤 했다고 한다. 아내는 책이 나왔으면 “옥아, 너 드디어 해냈구나!”라며 남편이 제일 먼저 축하를 해줬을 거라고 말한다. 그녀는 남편이 해마다 보내던 카드에 답장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떠올라 남편이 떠난 다음 글을 쓰게 된 걸 미안해한다. 출판평론가인 남편이 떠난 뒤 남은 것은 어마어마한 양의 책이었다. 아내는 거실과 아이들의 방을 점령한 책을 정리하려다 남편을 두 번 죽이는 일 같아 차마 하지 못했다. 아이들도 “우리 집 책은 아빠 같다”며 책을 정리하는 것을 만류했다. 결국 책을 두 겹으로 꽂을 수 있는 책장을 들여 책을 꽂아나가던 그녀는 『애도』라는 책을 발견하고는 책을 정리하는 것도 잊은 채 그 자리에 철퍼덕 앉아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연히 집어든 책을 통해 남편과 죽음에 집착하는 자신이 유별스러운 건 아닐까 은근히 걱정했던 저자는 그 또한 고인을 잘 보내려는 나름의 애도 과정이었음을 알게 된다(17쪽, 「애도하는 여인」). 그 후 그녀가 고른 책들은 상실감을 덜어주고, 남편을 비롯해 가족들과 살아온 삶의 시간들을 길어 올리는 매개가 되어 준다. 저자는 다양한 책을 읽으며 남편을 ‘후배오빠’라고 부르며 연애할 때 있었던 자신의 이름에 얽힌 일화(40쪽, 「‘순옥’과 눈 다래끼」) , 아이를 갖게 되고 아이들이 크면서 자녀교육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 늘그막에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머니 이야기(145쪽, 「할머니들은 열공 중」), 병상에 계신 아버지 곁에서 아들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던 일(121쪽, 「내가 그림책을 읽는 이유」) 등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며 경험한 가족과의 일상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또한 남편이 쓴 책을 읽으며, 한 인간으로서 남편의 면모를 조명하기도 한다. 저자에게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은, 평생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처자식을 먹여 살린 남편의 고충을 절실하게 이해하는 일이기도 했다. 저자는 독서에세이를 연재하면서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글이 잘 안 써질 때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잠을 이룰 수 없을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한밤중에 서가 앞에서 발뒤꿈치를 까딱거리면서 책을 훑어보는 자신의 모습에게서 남편을 발견한다. “그도 글에 대한 부담으로 식구들이 잠든 사이 홀로 고뇌를 했던 것일까.” 이 책에는 가족의 죽음에 대면하여 남겨진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가감 없이 드러난다. 어느 날 저자는 아들이 유치원 학예회에서 <아빠 힘내세요>에 맞춰 율동하는 것을 보고 “남편의 빈자리를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니라 엄마로서 아빠의 빈자리를 헤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이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제목으로 아이 둘과 『천자문』을 몇 달에 걸쳐 읽어나가기도 하고, ‘아빠’라는 단어를 불러보게 하고 ‘아빠에게 편지 쓰기’를 하면서 아이들이 아빠의 죽음을 건강한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유도한
인생에 한 번은 손자병법
이터 / 우순링 (지은이), 이성희 (옮긴이)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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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
소설,일반
우순링 (지은이), 이성희 (옮긴이)
《손자병법》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승리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손자병법》에는 가치 있는 사고방식들이 가득하고, 적용 가능한 원리들이 무수히 많다. 중국문학과 역사에 정통하며, 사상에도 통달한 저자는 고전의 지식을 현대 사회현상과 결합시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손자병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인생이 다르다. 이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한계를 뛰어넘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자병법》의 원리를 따라 하다 보면 자신을 넘어설 수 있으며, 자신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 빅데이터가 대세가 된 오늘날, 손자의 개념은 아직도 매우 현대적이며 조금도 구시대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특히 인간의 이성, 수양과 사람을 대할 때 반드시 필요한 도량과 기개 등에 대해 시종일관 매의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통하는 《손자병법》의 지혜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자신의 무대를 창조하고 운명을 개척하도록 우리를 사색의 세계로 인도하는 이 책은 사회학, 인생철학, 기업 관리학과 연계되어 성공적인 인생 처세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동시에 기업의 블루오션 전략 건설,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필독서다.추천의 말 _ 나만의 무대를 만들어 내 운명을 변화시켜라! 1부 당신이 원하는 건 신분? 아니면 미래? 볼거리 많았던 면접, 오나라 궁궐의 군사훈련 쉽지 않은 역할, 백락(伯樂)… 오나라 왕 나는 준비되었습니다… 손자 모두 다 승자 2부 성공 경로도는 생각이 아닌 경험으로 획득한다 손자의 성공 경로도 8단계 여덟 경로, 사실은 한 경로 인생에 득이 되는 계산, 실이 되는 계산 1장 정의: 문제 대면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 2장 진리: 가장 큰 영향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3장 하늘: 변화에 능숙하게 대처하기 4장 땅: 성장의 길 다지기 5장 장군: 지혜, 신뢰, 사랑, 용기, 엄격함을 갖출 것 6장 법도: 우주법칙이 구체화된 산물 7장 비교: 타인을 넘어서기 전 먼저 자신을 넘어설 것 8장 목표: 목표는 밖이 아닌 내 마음속에 9장 승리 8법: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3부 소극적인 생각이 적극적인 생각보다 더 가치 있다 양면 보기 철저히 보기 4부 사랑 없이는 세계도 존재할 수 없다 완전한 보전 추구하기, 대립의 진흙탕에서 빠져나가라 완전한 보전은 생명 공동체 완전한 보전 추구는 생명의 잠재력을 촉발하는 길 완전한 보전을 추구하는 것은 사랑의 힘“손자병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인생이 다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통하는 《손자병법》의 지혜! 이 책에서는 《손자병법》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승리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손자병법》에는 가치 있는 사고방식들이 가득하고, 적용 가능한 원리들이 무수히 많다. 중국문학과 역사에 정통하며, 사상에도 통달한 저자는 고전의 지식을 현대 사회현상과 결합시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손자병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인생이 다르다. 이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한계를 뛰어넘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자병법》의 원리를 따라 하다 보면 자신을 넘어설 수 있으며, 자신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 빅데이터가 대세가 된 오늘날, 손자의 개념은 아직도 매우 현대적이며 조금도 구시대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특히 인간의 이성, 수양과 사람을 대할 때 반드시 필요한 도량과 기개 등에 대해 시종일관 매의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통하는 《손자병법》의 지혜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자신의 무대를 창조하고 운명을 개척하도록 우리를 사색의 세계로 인도하는 이 책은 사회학, 인생철학, 기업 관리학과 연계되어 성공적인 인생 처세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동시에 기업의 블루오션 전략 건설,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필독서다. 모든 문제 해결의 바이블 《손자병법》을 현대인의 삶의 각도에서 해설한 책! 이 책은 저자가 일생을 바쳐 발견한 보화요, 지혜의 성과이자, 긍정적인 사고로 영혼을 고무하는 책이다. 역사적, 문학적 의의까지 갖추고 있는 이 책에서는 손자의 성공 경로도 8단계를 소개한다. 이는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 경로로서 그들이 인생에서 발견한 깨달음의 궤적을 나타낸다. 성공 경로도는 성공한 사람들이 스스로 노력한 결과로서 복제가 불가능하다. 모든 발자국 뒤에는 성공한 인사의 깊이 있는 인생철학이 응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 경로도는 배울 수 있다. 성공한 인사 이면에 있는 정신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이것에 정통하여 자신의 인생과 연계를 시킬 수 있다면 나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모든 문제 해결의 바이블 《손자병법》을 현대인의 삶의 각도에서 해설한 이 책을 읽고 나면 손자가 말하는 전승무패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타성에서 벗어나 나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손자병법》을 완벽히 이해하면 전승무패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손자병법》의 핵심은 4가지다. 첫째,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태도와 개념이다. 손자는 말했다. “전쟁 앞에서 경멸하는 태도를 거두어야만 비로소 전쟁에 대한 질문을 던질 자격을 갖추게 된다.” 즉, 잘못된 태도로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특히 각종 경쟁을 마주하며 우리는 필승 내지는 전승무패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만 한다. 그러면 이기지 못할 전쟁이 없게 된다. 둘째, 진리는 칼과 검이 된다. 손자가 말하는 병법에서는 ‘진리’를 기초로 삼을 것을 강조하는데 ‘진리, 하늘, 땅, 장수, 법도’, 이것이 전략적인 사상이 된다. 진리란 일종의 신앙이며 가치, 시비와 잘잘못을 가리는 가치관이고, 인간관계 처리와 정책 결정의 의거가 된다. 만일 전장의 장군이 진리로 무장하고 훌륭한 인격을 갖춘 인물이라면 전략과 정책 결정 시에도 급변하는 상황 속에 놀라거나 조급해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을 수 있고, 이로써 승리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진리는 승리를 가져다주는 도구요, 칼이며 검이다. 셋째, 실천이야말로 현 상태를 바꿀 기회가 된다. 《손자병법》에서는 실천과 행동을 강조한다. 성공의 길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지, 상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행동하고, 실행하며, 전략적인 사고방식과 기술이 조화를 이룰 때에만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실천이 가져다주는 힘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론은 반드시 행동에 굴복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오직 진정한 행동만이 현 상태를 변화시킬 기회가 된다. 넷째,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밝혔다. “사랑 없이는 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다.” 손자는 전쟁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그중 하나는 “꼭 싸워야만 상대를 이길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는 만일 더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어 대립을 종식한다면 더욱 많은 가능성이 실현될 것이며, 불패의 영토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이야말로 학습의 기초이며, 교육의 핵심적 가치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이 세상에 참여하며 이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손자는 불세출의 병법가였다. 명대의 모원의는 이렇게 말했다. “손자 이전의 병법은 손자가 잃어버린 내용이 없으며, 손자 이후의 병법은 손자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손자는 병법에 있어 선대를 계승하며 후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당나라의 시인 두목은 이렇게 말했다. “손자가 죽은 후 1,000년간 장수와 병사 중 성공한 자도 있고 패한 자도 있는데, 그 사적을 고찰해보면 모두 손자가 저술한 저작과 하나같이 서로 맞아떨어지며 마치 모판으로 인쇄하고 조각한 듯 조금도 틀림이 없다.” 그 뜻은 손자가 체험한 성공 경로도는 영원성과 보편성을 가지고 있어 천년 이래 전장의 승패 원인을 증거하며, 손자가 한 말을 같은 틀에서 인쇄한 것처럼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제시한 5가지 준비사항 ‘진리, 하늘, 땅, 장수, 법도’에서는 군주에게 진리가 있는지를 첫 번째 항목으로 꼽았다. 손자가 말하는 진리란 무엇일까? 그는 말한다. “진리란 국민들이 윗사람과 같은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군주와 함께 죽을 수도 있고, 군주와 함께 살 수도 있으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진리’란 전국의 백성들이 당신과 이심전심이 되어 당신을 위해서라면 생명의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을 버려 죽음을 택하기를 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같은 마음’은 바로 응집력이요, 구심력이며, 일체감을 말한다. 용감함은 장군의 표지임이 분명하지만, 사랑의 마음을 잃어버린다면 전장의 도살자가 될 수밖에 없고, 만일 지성도 없고 훌륭한 지략도 사용할 줄 모른다면 그 용감함 역시 필부의 용기에 불과할 뿐이다. 엄격한 요구사항만 있을 뿐 사랑의 관심과 서로 간의 상호 신뢰가 없다면 효과를 볼 수 없다. 손자는 말했다. “병사들이 아직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데 벌부터 주면 복종하지 않는다. 복종하지 않는 병사들은 쓰기 어렵다.” 사랑만 있고 엄격함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결과가 좋지 않다. “병사들과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해서 벌을 주지 않으면 쓸모없는 병사가 된다.” 그러므로 손자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명령을 내릴 때에는 부드럽고 합리적으로 하며, 통제할 때에는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 이를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법이라고 한다.”
지퍼로 만드는 가죽공예
ㅁㅅㄴ / Studio Tac Creative (지은이), 위크래프트 (옮긴이), 박혜정 (감수)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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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ㄴ
취미,실용
Studio Tac Creative (지은이), 위크래프트 (옮긴이), 박혜정 (감수)
가방과 지갑에 꼭 쓰이는 지퍼 사용법에 집중한 가죽공예 심화 가이드북. 지퍼의 구조와 사용법을 어떤 가죽공예 교재보다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7종류의 지갑, 가방, 필통을 만드는 가이드도 상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보면 지퍼 사용법도 마스터하면서 가죽공예 실력도 한층 늘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품은 모두 일곱가지로 모두 지퍼를 사용한다. 지갑, 쿠션, 필통, 가방, 성경책 형태의 입체 케이스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작품을 만들면서 지퍼 다루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가죽과 부자재의 종류, 사이즈, 두께 등도 자세하게 기재하여 쉽게 재료를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지퍼 공예 노하우를 다룬다.아이템 소개 4 지퍼의 기초 11 지퍼의 구조 12 지퍼의 종류 13 지퍼의 응용 14 슬라이더의 응용 26 지퍼가 돋보이는 가죽소품 만들기 28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는 수납아이템 L자 지퍼 [미니 지갑] 30 슬릿 지퍼 [쿠션 커버] 52 크로스 지퍼 [필통] 62 트리플 지퍼 [토트 백] 80 더블 라운드 지퍼 [키 케이스] 116 ※ 지퍼틀 주문하기 / 사용 방법 130 옆판 달린 라운드 지퍼 [유니버설 케이스] 136 긴 옆판 달린 지퍼 [파우치] 152 자료집 (여러 종류의 풀러/지퍼 가공 요령) 171 패턴 178가방과 지갑에 꼭 쓰이는 지퍼 사용법에 집중한 가죽공예 심화 가이드북 가죽공예를 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재료인 지퍼. 대중적이고 쓰임새가 많기도 하고, 제품의 실용성과 퀄리티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자재이다. 하지만 막상 사용하려면 어렵고 복잡해서 포기하게 되는 재료이기도 하다. 「지퍼로 만드는 가죽공예」(부제: 가죽지갑부터 가죽가방까지)는 이 지퍼 다루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심화 가이드북이다. 지퍼의 구조와 사용법을 어떤 가죽공예 교재보다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7종류의 지갑, 가방, 필통을 만드는 가이드도 상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보면 지퍼 사용법도 마스터하면서 가죽공예 실력도 한층 늘 수 있다. 가이드북은 총 4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 지퍼의 구조, 종류, 응용 방법, 슬라이더 등 지퍼의 기초 정보 - 다양한 모든 형태의 지퍼를 활용한 가죽제품 제작법 7종류 - 지퍼 다루는 기술 - 7종류의 가죽제품과 풀러 패턴 지퍼의 기초 정보 지퍼의 구성, 구조, 각 파츠의 명칭과 작동 원리를 알려준다. 지퍼는 쓰임새가 다양한 만큼이나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쓰임새에 따라 사용하는 지퍼의 재질, 크기, 종류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기술력이 좋고 범용적으로 쓰이는 지퍼 브랜드인 YKK를 기준으로 해설. 7종류의 가죽제품 제작법과 지퍼 기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품은 모두 일곱가지로 모두 지퍼를 사용한다. 지갑, 쿠션, 필통, 가방, 성경책 형태의 입체 케이스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작품을 만들면서 지퍼 다루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가죽과 부자재의 종류, 사이즈, 두께 등도 자세하게 기재하여 쉽게 재료를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지퍼 공예 노하우를 다룬다. - 지퍼 모양 : 일자형, L자형, ㄷ자형 - 지퍼 부착 위치 : 포켓, 옆판, 본판, 앞판, 라운드, 크로스 - 지퍼 마감 방법 : 꼬리를 막기, 개구리 접기, 꼬리를 본판과 잇기 - 지퍼 연결 방법 : 분리하여 달기, 창틀 모양으로 달기, 구부려 달기 등 7종류의 가죽제품과 풀러 패턴 가죽공예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귀찮은 부분이 바로 패턴 제작이다. 온라인을 통해 무료나 저렴한 패턴을 구할 수도 있지만, 직접 출력하고 커팅하는 과정에서 열화나 오차가 있을 수 있고, 패턴의 정확도도 검증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취미 실용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Studio Tac Creative이 엄선한 7종의 패턴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지퍼 풀러(슬라이더 끝에 달려서 지퍼를 여닫기 쉽게 만들어진 꼬리)의 패턴도 들어있어서 비대칭이 되거나 형태가 망가지기 쉬운 풀러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패턴세트] 가죽제품과 풀러 커팅 패턴 한국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기획으로 실물 커팅 패턴을 준비하였다. 가죽공예의 전 공정 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운 단계가 패턴 제작이다. 독자들의 불편함을 덜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가죽제품 7종과 풀러의 실물 커팅 패턴을 제공한다. 두꺼운 종이에 재단선을 따라 미리 커팅 되어 있으므로 바로 떼내어 사용할 수 있다. 책에도 패턴의 도안이 수록되어 있지만, 이 패턴을 사용하려면 복사한 후 두꺼운 종이에 붙여서 칼로 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커팅 패턴은 이러한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 없이 패턴을 바로 가죽에 대고 재단하면 되므로 편리하고 정확하게 재단할 수 있다.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
위즈덤하우스 / 한민용 (지은이)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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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민용 (지은이)
한민용 앵커가 직접 취재하고 보도한 <한민용의 오픈마이크>의 취재 일기를 담은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이웃의 아픔, 그리고 조용히 그들을 돕고 있던 또 다른 이웃에 관한 이야기다. 하루에 7번 식당 출입을 거절당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급식카드를 사용할 식당이 없어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 한민용 앵커는 이들에게 망설임 없이 손 내민 이웃들을 조명하는 한편, 타인의 선의에만 기대지 않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이끌어낸다. 내일은 조금 더 달라지리라는 믿음으로, 희망의 기록은 계속된다.프롤로그 First in, Last out 춤추는 손가락 안내견의 하루 우리 동네 대장냥이 코점이 4월을 기억하다 두 번 다시는 원수에게도 빌려줄 수 있는 것 편의점에서 만난 아이들 아이라면 누구나, 특별한 푸드트럭 열여덟, 어른이 되다 기적처럼 안아주세요 우리 빨리 만나자 에필로그 추천의 말 JTBC 첫 단독 여성 앵커 한민용이 만난 이웃들 “이 책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고 믿는다.”-JTBC 손석희 “차가운 현실에도 뜨겁게 행동하는 용기를 준다.”-배우 천우희 “주류의 자리에서는 보이지 않던 한국 사회의 낭떠러지를 더듬을 수 있게 해준다.”- 편집위원 김혜리 우리가 몰랐던,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이웃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JTBC 첫 단독 여성 앵커 한민용 첫 에세이 매주 토요일 JTBC 에서는 뉴스를 진행하던 앵커가 스튜디오 바깥으로 나가 마이크를 잡는다.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JTBC 메인 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한민용의 이야기다. 광고로 치면 몇 년 치 연봉으로도 살 수 없는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 4분. 그 주의 이슈를 날카롭게 비평하거나 거물 정치인을 인터뷰하며 당찬 30대 기자 출신 여성 앵커로서 자리매김할 수도 있었으나, 한민용 앵커는 그 짧지 않은 시간을 자신이 아닌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쓰기로 했다. 다른 언론에서는 알리지 않은 어려운 이웃들의 말을 듣고, 조용히 그들을 돕고 있는 또 다른 이웃의 손길을 카메라에 담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부터 끊어내기 시작”했다.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며 학교에 가지 못한 아이들은 유일한 끼니였던 급식을 먹을 수 없게 되고, 농인들은 얼굴의 절반을 가린 마스크 때문에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잃는다.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코로나19만은 아니다. 수많은 화재 현장에서 “First in, Last out” 원칙을 지키며 유독 가스를 마셔온 소방관은 희귀암에 걸려도 일하다 병을 얻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쉽지 않다.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하면 과태료 300만 원이 부과된다고 설명해도 하루에 7번씩 식당에서 내쫓기는 시각장애인도 있다. 믿기 어려운 현실에 ‘요즘 같은 때에?’ 하는 의문이 슬며시 고개를 들지만,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는 이들이 결코 멀리 떨어진 존재가 아니며 오늘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를 이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한민용 앵커는 언론이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은 사회의 크고 굵직한 사건들을 쫓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껏 뉴스의 주인공으로 여겨지지 않은 이들의 목소리도 널리 알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직접 말하는 대신 스포트라이트에서 물러서며 보여준다. 내가 쓰는 기사가 아닌 기사를 보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믿기에 가 어려운 이웃의 삶을 담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들을 조용히 돕고 있던 또 다른 이웃을 함께 조명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을 받지 못한 채 굶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저녁 한 끼를 만드는 푸드트럭 ‘헝겊원숭이운동본부’, 보육원을 떠난 보호종료아동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를 비롯하여 두 팔 걷어붙인 사람들을 취재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박수받아 마땅한 이들에게 힘껏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물론, 이웃의 어려움을 알아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던 사람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주길 바란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타인의 선의에만 기대어 돌아갈 수 없다. 누군가 책임 있는 사람이 움직여야 하며 그들을 압박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눈길이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에서는 방송에 담지 못한 정책적인 대안과 다른 나라의 참고 사례 들을 보충하고, 보도 이후 실제로 개선된 정책이나 수사 상황을 반영하여 실었다. 더 좋아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지 대책 또한 촉구한다. 매주 토요일 가 방송되고 월요일 아침이면 한민용 앵커의 메일함에는 이들을 돕고 싶다는 메일이 가득했다. “펜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씩씩하게 말하던 기자는 어느새 “그 말의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말하는 사회생활 10년 차 앵커가 되었다. 펜으로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사람의 마음은 움직일 수 있다고, “보이니 궁금한 점이 생겼고, 궁금하니 알게 됐고, 알게 되니 더 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었다”는 그의 고백처럼 이 책 또한 누군가의 눈을 트이게 하고 마음에 희망의 불씨를 피울 것이다. 한 발 전진하면 두 발 후퇴하는 것만 같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게 한다. 내일은 조금 달라지리라는 믿음을 안고, 한민용 앵커는 마이크를 건넨다. “당신의 이웃은 안녕하신가요?” 나는 그 기회를 이제껏 뉴스의 주인공으로 여겨지지 않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데 쓰고 싶었다. 스포트라이트를받지 못하는 곳에 작은 핀 조명이라도 비춰보고 싶었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목소리를 찾아 담아 오고 싶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코너 이름도 라고 지었다. _「프롤로그」 기사가 나가고 나면 작지만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변화들이 이어졌다. 여태껏 모르고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알면서’ 살아가게 될 사람들이 만들어낸 변화였다. (…) 토요일 밤 기사가 나가고 일요일쯤 메일함을 열어보면 ‘기사 보고 처음 알게 됐어요. 저도 함께 돕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와 같은 이메일이 늘 들어와 있었다. 이런 목소리는 마치 내일은 조금 달라지리라는 일기예보 같았다. 이 세상에는 몰라서 그렇지, 잘 알게 된다면 가만히 있지 않고 무언가라도 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_ 「프롤로그」
아들 엄마의 말 연습
북라이프 / 윤지영 (지은이)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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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육아법
윤지영 (지은이)
아들들은 뭘 하라고 했을 때 곧장 “네.”라고 말하는 법이 없다. 특히 초등 저학년 시기는 숙제하라고 하면 “싫은데?”, 양치하라고 하면 “귀찮아, 나중에!” 하며 미운 짓만 골라 하기 일쑤다. 좋게 말하면 안 듣고, 아무리 타일러도 변하지 않으니 엄마는 마음이 상하고 말에 자꾸 부정적인 감정이 실린다. 결국 엄마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다그치고, 아이는 왜 화를 내냐며 쏘아붙인다. 이런 악순환을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에게 공감과 해법을 선사했던 윤지영 저자가 이번에는 아들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책 《아들 엄마의 말 연습》으로 돌아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 안 듣고 미루기 좋아하는 아들에게 지금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화법을 제시한다. 숙제, 양치, 식사처럼 꼭 해야 할 일은 ‘지시’로, 꼭 해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하지 않는다면 아들과 함께 ‘규칙’을 정해서 규칙으로 통제하는 게 효과적이다. 단, 부모와 아이의 생각 차이, 기호, 욕구, 감정의 다름에 관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 ‘지시, 규칙, 대화’. 이 세 가지만 익히면 감정 상하지 않고 아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아들에게 바른 습관과 공부력을 만들어 줄 수 있다.프롤로그 [이론편] 감정 소모 없이 아들을 바르게 키우는 법 PART1 아들에게 통하는 정중한 지시 노하우 1 왜 쓰레기를 책상에 두는 거야? 누가 치우라고! 엄마가 청소부니? 내가 이 집 가사도우미야? (장황한 지시) → 치워. (짧은 지시) 2 엄마, 피곤해. (모호한 지시) → 20분만 자고 일어나서 놀자. 알람 맞춰 놓을게. (숫자형 지시) 3 숙제하자. 엄마 힘들어. 네가 숙제부터 하면 좋겠어. (감정이 개입된 지시) → 숙제해. (감정을 뺀 지시) 4 안 돼! 집에 장난감이 얼마나 많은데 또 사 달래? (감정이 개입된 지시) → 집에 비슷한 장난감이 여러 개 있는 거 알아? (정중한 지시) 5 꼭 화를 내야 말을 듣지! (샤우팅) → 안 돼. (힘 있는 지시) 6 너 내 말 무시해? (비난) → 엄마가 말할 때 잘 보고 듣고 끄덕여. (경청 지시) -Quiz1 PART2 아들 부모의 필수 문장 - “규칙이야.” “규칙을 지켜.” “규칙대로 해.” 1 이렇게 쓰면 선생님도 못 알아봐. (부정적 판단) → 규칙을 지켜서 써. (규칙 지시) 2 지금 하는 것만 마무리하고 양치하는 거야. (공감) → 양치부터 해. 양치가 우선이야. (규칙 지시) 3. 몇 번을 말해? 꼭 화를 내야 말을 듣지! (샤우팅) → 숙제는 규칙이야. 규칙을 싫어하는 마음까지 받아주지는 않아. (규칙 지시) 4 다른 애들에 비하면 넌 적게 하는 거야. (비교) → 규칙이야. 규칙을 지켜. (규칙 지시) 5 먹기 싫으면 먹지 마. 이제 네 밥 안 해. (협박) → 많으면 남겨도 돼. 그런데 간식은 없어. (규칙 예고) 6 학생의 본분은 공부야. 너는 본분을 다하고 있니? (닫힌 질문) → 뭘 할 때 제일 즐거워? (열린 질문) 7 매일 꾸준히 연산 풀기 (모호한 규칙) → 평일에 연산 한 장씩 풀기 (명확한 규칙) -Quiz2 -Q&A 이런 점이 궁금해요① PART3 아들을 존중하는 대화법 1 엄마는 거짓말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 (감정으로 통제) → 네 마음도 불편했을 거야. 너를 위해서 거짓말을 줄여 봐. (설명) 2 그만 말해. 눈 감아. (지시) → 지금 자야 성장호르몬이 잘 나와서 키가 쑥쑥 커. (설명) 3 매운맛은 속 버려. 순한 맛으로 해. (지시) → 순한 맛이랑 매운맛 중에 뭘로 할래? (질문) 4 누가 이렇게 먹어. 골고루 먹어야지! (비난) → 맛이 없는 거야? 식감이 싫은 거야? (질문) 5 무슨 현질이야. 게임에 돈까지 써서 되겠어? (금지) → 왜 그게 사고 싶은지 이유가 궁금해. (질문) 6 앉아 봐. 얘기 좀 하자. (부담스러운 제안) → 좋아하는 게임이 뭐야? (관심사 질문) -Quiz3 -Q&A 이런 점이 궁금해요② [실천편] 아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넓혀 주는 엄마의 말 PART1 칭찬의 말 연습 1 칭찬받고 싶어 하는 아들에게 “엄마 바빠.”라는 무관심 대신 2 뭔가를 해낸 아들에게 “잘했어.”라는 막연한 칭찬 대신 3 허세 부리는 아들에게 “건방 떨지 말고 집중해.”라는 엄격한 말 대신 4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들에게 “뛰지 마. 다쳐.”라는 금지 대신 5 할 일을 미루고 대충하는 아들에게 “뭘 했다고 힘들어.”라는 나무람 대신 6 매사 불만 가득한 아들에게 “엄마가 좀 쓰면 어때서?”라는 핀잔 대신 PART2 감정 조절 말 연습 1 엄마 탓을 하는 아들에게 “그게 왜 엄마 탓이야?”라는 꾸짖음 대신 2 축구하는 걸 구경만 하는 아들에게 “다음 주부터 FC 가.”라는 일방적 통보 대신 3 엄마 일을 방해하는 아들에게 “너 왜 그래?”라는 질책 대신 4 불평을 늘어놓는 아들에게 “그만 해.”라는 원천봉쇄의 말 대신 5 감정 표현이 서툰 아들에게 “이게 짜증 낼 일이야?”라는 호통 대신 PART3 게임 상황 말 연습 1 게임 시간을 어기는 아들에게 “왜 약속을 안 지켜?”라는 감시의 말 대신 2 몰래 게임하는 아들에게 “실망이다.”라는 비난 대신 PART4 갈등 상황 말 연습 1 툭하면 다투는 형제에게 “사과해.”라는 강요의 말 대신 2 친구와 싸운 아들에게 “화해했어?”라는 염려의 말 대신 3 아들이 친구 문제를 토로할 때 친구 엄마에게 바로 전화하는 대신 PART5 일상생활 말 연습 1 책 안 읽는 아들에게 “책 좀 읽어.”라는 지시 대신 2 학습만화만 골라 읽는 아들에게 “제대로 된 책을 읽어야지.”라는 타박 대신 3 숙제 미루는 아들에게 “화를 내야 말을 듣지!”라고 소리치는 대신 4 옷을 잃어버린 아들에게 “이번이 몇 번째야?”라는 추궁 대신 -Quiz4 에필로그 부록 한눈에 보는 지시와 대화“아들 잘 키우는 엄마들은 잔소리에도 공식이 있고 원칙이 있다!” 20만 부모의 멘토 윤지영 작가 최신작! 감정 소모 없이 아들을 바르게 키우는 대화법39 ★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연습》에 이은 화제의 책 ★ ★ 초등 아들맘을 위한 상황별 맞춤 솔루션 ★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태도와 습관을 바꿉니다” 덜 힘들고 더 행복한, 지치지 않는 아들 육아의 비밀 “엄마 힘들어. 제발 말 좀 들어!”, “꼭 화를 내야 말을 듣지!” 매일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다면 《아들 엄마의 말 연습》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일 아들과 감정 싸움과 실랑이를 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저자는 아들을 키우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간 육아 전문가로서 글을 쓰고 강의를 해왔지만 정작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저자는 고민 끝에 직장을 내려놓고, 글 쓰는 일도 멈춘 채 육아에 집중했다. 저항이 심하고 고집이 셌던 저자의 아들은 현재 눈 뜨자마자 책부터 꺼낼 만큼 책을 좋아하고 게임 시간도 칼같이 지킨다. 변화의 열쇠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아들 육아의 핵심은 어디서 키우냐가 아니라 ‘어떤 말로 키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언제 단호히 지시하고 언제 대화로 풀어 나갈지 상황적 분별에 능숙해지면서 육아가 점점 수월해졌고, 아들이 좋은 습관을 들이는 속도도 빨라졌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경험 끝에 터득한 아들 육아 노하우와 다년간의 교육 현장 및 부모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명확한 지시와 규칙, 그리고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화가 쌓일 때 아이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와 함께 아들과의 갈등과 고민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안내한다. “아들 육아의 핵심은 ‘지시-규칙-대화’입니다” 스스로 해내고 성장하는 아들로 키우는 엄마의 필수 문장39 늘 강하게 밀어붙이기만 하면 아들과 관계가 멀어지고, 아들의 뜻을 다 받아주면 올바른 습관이 길러지지 않는다. 저자는 상황과 대상에 따라 적절한 태도로 아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들은 지시와 대화를 적절히 조율한다. 단호할 때는 단호하게, 대화가 필요할 때는 다정하게 대처하며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규칙은 ‘지시’로, 기호는 ‘대화’로 지시할 상황과 대화할 상황을 구분하는 것으로 아들 육아의 많은 어려움을 덜 수 있다. 다만 언제 지시를 할지, 언제 대화해야 할지 처음부터 잘 구분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그런 난감한 순간에 부모가 정확한 포지션을 잡을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안내한다. 일상 속 필수적인 일들은 지시가 필요하다. 이때 감정을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왜 그래?”, “화를 내야 말을 들어?”와 같은 감정적인 표현은 아이에게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역효과를 낸다. 감정을 담아 지시하면 부모도 상처받기 쉽다. “엄마 힘들어, 제발 좀 들어줘.”라고 말했을 때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는 자신의 감정이 무시당한 것처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숙제해.”, “양치해.”처럼 꼭 해야 할 일은 감정을 배제한 지시가 바람직하다. ‘대화’가 필요할 때도 있다. 부모가 통제해야 할 상황과 대화가 필요한 상황을 구분해야 하는데, 서로의 차이는 대화로 풀어 나가야 한다.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엄마인 나의 기호와 상충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안 된다고 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기호이기에 통제보다는 대화를 하는 게 좋다. 감정은 변하지만 ‘규칙’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항상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할 필요는 없다.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야 할 때는 ‘다정한 공감’을, 통제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감정을 배제한 지시’를 사용하는 등 상황에 따라 부모의 태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지시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매번 이성적으로 지시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규칙’이 필요하다. “너 이렇게 쓰면 선생님도 못 알아봐.”라고 잔소리하는 대신 규칙으로 지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때 아이에게 “규칙이야.”, “규칙을 지켜.”라고 말하면 감정의 영향을 덜 받고, 평정심을 유지하기 쉽다. 엄격하지만 무섭지 않고 친절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부모 되는 법 아들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육아서 이 책은 크게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이론편에서는 아들 육아의 핵심인 ‘지시, 규칙, 대화’의 원리와 중요성을 자세히 다룬다. 1장에서는 아들의 특성에 꼭 맞는 지시 방법과 감정적이지 않고 정중하게 지시하는 태도에 대해 살펴보고, 2장에서는 아들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규칙을 어떻게 정하고, 지시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3장에서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하는 노하우부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질문법, 지시와 대화의 상황별 구분 방법 등 아들을 존중하는 대화법에 대해 알려 준다. 실천편에서는 이론편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상황 속 말 연습을 통해 지시와 규칙, 대화법을 익힐 수 있다. 아이가 인정받고 싶어 할 때, 매사 불만이 가득할 때, 게임 시간을 어길 때, 친구와 다투고 화해하지 않을 때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마주하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현명하고 적절하게 곧장 꺼내어 쓸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책에는 엄마의 아들의 대화를 총 39개의 카툰 형식의 그림으로 정리해 수록했다. 매 꼭지가 끝날 때마다 그림을 보며 내용을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연습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들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해주신 질문을 모아 구성한 Q&A와 퀴즈, 엄마의 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부록 등도 알차게 담겨 있다. 아이는 부모의 태도와 말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오늘도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지만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내지 않고 현명하게 소통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서 덜 힘들게, 더 행복하게 아들을 키우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이동귀 글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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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동귀 글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상처받는 스스로가 싫어 성격을 변화시키려는 많은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섬세한 사람들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는 이처럼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섬세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전한다.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고민과 아픔부터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까지 총 20가지의 가상 사례로 시작하는 이야기에는 서른의 녹록치 않은 세상을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며,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기대만큼 화려한 인생은 아닐지라도 내 인생의 전문가는 세상의 오직 한 사람, 나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이끈다.프롤로그 PART 1 세상과 사람에 지친 당신을 위해 CHAPTER 1 서른 넘은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 날 사랑한다면서 바뀌지 않는 남편 [더 알아보기]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개인의 대처 양식 CHAPTER 2 상처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희미해지는 것입니다 - 이별이 몰고 온 후폭풍 [더 알아보기]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는 방식 CHAPTER 3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더 알아보기] 이면 교류와 심리 게임 CHAPTER 4 상대가 고민해야 할 단점에 왜 내가 화내야 할까요? - 공(功)은 상사의 것, 과(過)는 나의 것 [더 알아보기] 자기주장적 대화법 1 CHAPTER 5 싫어하는 사람에게 내 어린 시절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 회사에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자기주장적 대화법 2 CHAPTER 6 부모는 설득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할 대상입니다 - 보수 vs. 진보는 부모 vs. 자식 [더 알아보기] 애착의 4가지 범주 모형 CHAPTER 7 좀 더 자세히 나의 속마음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 끝나지 않는 상사의 비난 [더 알아보기] 수직화살기법 CHAPTER 8 도대체 어느 정도면 적당한 것일까요? -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나만의 y 차원 찾기 CHAPTER 9 선의는 주고받는 것이 아닙니다 -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선의의 결과에 대한 분석 연습 CHAPTER 10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 그들이 부르는 그들만의 노래 [더 알아보기] 자기평가소재 질문지 PART 2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당신을 위해 CHAPTER 1 지금 필요한 것은 ● 책 소개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20년의 상담 경험을 사례별로 재구성한 섬세한 사람들의 내면 안내서 타인의 시선에 의해 바뀌지 않을 자유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켜낼 용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세상에서 기대하지 않는 연습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는 원망의 말을 쏟아낸다. 대가 없이 베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심한 상대의 태도에 서운함을 금할 수 없다. 상처받지 않으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려 하지만 달라진 모습에 지치는 건 자신이다. 결국 어색함을 없애려 먼저 손을 내밀어보지만 왜 상처받은 사람이 먼저 노력해야 하는 건지 억울한 마음이 든다.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상처받는 스스로가 싫어 성격을 변화시키려는 많은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섬세한 사람들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는 이처럼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섬세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전한다.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고민과 아픔부터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까지 총 20가지의 가상 사례로 시작하는 이야기에는 서른의 녹록치 않은 세상을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며,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기대만큼 화려한 인생은 아닐지라도 내 인생의 전문가는 세상의 오직 한 사람, 나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이끈다. ● 출판사 서평 감사하지 않을 권리 기대하지 않는 연습 대가 없이 베푼 배려지만 상대가 기대했던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도리어 원망을 쏟아낸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는 그들에게도 감사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상대의 반응에 쉽게 상처받는 섬세한 사람들을 탓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상대 때문에 자기다움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섬세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저자는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므로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불편한 감정의 밑바닥 들여다보기 평소 상담을 통해 성격이 섬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들이 더 많이 상처받고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봐온 저자는 다른 이들에게 쉽게 이해받지 못하는 섬세한 사람들의 상처에 주목하며 그 내면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20가지의 가상 상담 사례는 인간관계 속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하는 전반부와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을 다루는 후반부로 나뉜다. 내용 또한 학생부터 직장인, 어느덧 중년이 된 이들까지를 아우르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내담자가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구체적인 사례와 다정하고 진실된 저자의 상담은 읽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 후반부에는 사례와 관련한 심리학 지식과 테스트를 제시하고 있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법 결혼 후 연애 때 몰랐던 남편의 습관을 알게 된 아내, 공(功)을 가로채는 상사와 무안을 주는 동료, 책임감 없는 부하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정치 노선이 달라 다툼을 반복하는 부모와 자식 등 인간관계는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서 항상 어렵다. 공부는 뒷전이고 책상만 정리하다 시험을 망치는 학생, 발표불안 때문에 고통받는 직장인, 권태로운 일상에서 즐거움을 잃어버린 중년 등 내면의 고민과 갈등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렵다는 점에서 마음을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 이렇듯 섬세한 사람들의 고민이라고 치부했던 세세한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다. 무심코 던진 어떤 이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아보지 않은 사람, 스스로의 성격과 성향을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고독에서 헤어나려면 고독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릴케의 말처럼 저자는 관계와 내면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이들의 상처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간의 수많은 위로의 말들을 한 가지 메시지로 압축해 전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이 정의하도록 두지 마세요. 당신 삶의 최고 전문가는 당신 자신입니다.”
마크 레빈 재즈 피아노 보이싱
태림스코어(스코어) / 마크 레빈 (지은이), 최종하 (옮긴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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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크 레빈 (지은이), 최종하 (옮긴이)
재즈 스탠더드 곡들 3곡, ‘Alice In Wonderland’, ‘You Are My Everything’, ‘Beatrice’를 예제로 삼아 다양한 재즈 피아노의(다른 악기에도 적용될 수 있는) 화성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저자의 평생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책이다. 짧은 분량으로, 실제 곡의 연주 과정을 통해서 화음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이 책 한 권으로 재즈 피아노 보이싱의 모든 것을 배울 수는 없겠지만, 아마 다른 어떤 책이나 교습과 비교해도 더 효과적으로 재즈 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역자 서문 Chapter 1: 메뉴 Alice In Wonderland Chapter 2: 메뉴의 응용 You’re My Everything Chapter 3: 미니멀리즘 ~ Beatrice Beatrice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부록 1: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 부록 2: 드랍2 재즈 피아노의 원리를 알고 연주하고 싶은 독자들, 재즈 화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한 책!! 『재즈 피아노 보이싱』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 3곡, ‘Alice In Wonderland’, ‘You Are My Everything’, ‘Beatrice’를 예제로 삼아 다양한 재즈 피아노의(다른 악기에도 적용될 수 있는) 화성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저자의 평생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책이다. 하나의 악보를 주어진 그대로 재현해서 연주하는 것과 본인 스스로 그 원리를 알고 스스로의 방식으로 연주할 수 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이 책은 그 원리를 설명해주는 귀한 책이다. 재즈의 화성을 어떻게 만들어 연주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주어진 악보가 없더라도 스스로 화성을 만드는 요령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짧은 분량으로, 실제 곡의 연주 과정을 통해서 화음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이 책 한 권으로 재즈 피아노 보이싱의 모든 것을 배울 수는 없겠지만, 아마 다른 어떤 책이나 교습과 비교해도 더 효과적으로 재즈 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재즈 피아노의 원리를 알고 연주하고 싶은 독자들, 그리고 재즈 화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결코 고리타분한 교과서가 아니라, 저자 본인이 음악 현장에서 직접 겪으며 몸으로 체득한 경험을 체계적인 이론으로 승화시킨 보기 드문 책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짧은 책을 통해 재즈의 비밀을 체험해 보기를 기대한다.
자전소설 쓰는 법
필로소픽 / 알렉산더 지 (지은이), 서민아 (옮긴이) / 2019.08.30
18,500
필로소픽
소설,일반
알렉산더 지 (지은이), 서민아 (옮긴이)
첫 자전 소설 '에든버러'로 등장과 동시에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 북(2002년)을 수상하며 대가의 반열에 오른, 비교 불가능한 작가로 언급된 작가 알렉산더 지의 자전 소설 쓰기를 둘러싼 진솔한 이야기를 묶은 책이다. 작가는 자전 소설 쓰기 방법을 그대로 설명하기보다는 자전 소설 쓰기의 과정 자체를 또 한 편의 자전 소설 형식을 빌려 보여주는 독특한 방식을 취한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성소수자로서 겪은 이중차별과 성적 학대 경험을 고백하면서도 문학적 위트와 여유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글을 쓸 때에만 발견할 수 있는 삶의 의미와 정체성에 집중하며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저주 - 8 의뢰인 - 28 쓰는 삶 - 58 1989 - 76 아가씨 - 81 피터를 추억하며 - 101 나의 퍼레이드 - 131 B부부 - 160 소설 쓰기에 관한 100가지 사실 - 180 로사리오 - 193 유산 - 227 사기꾼 - 249 내 소설의 자서전 - 259 수호자들 - 290 자전 소설 쓰는 법 - 319 미국 작가 되기에 관하여 - 329 감사의 글 - 363나의 이야기는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 록산 게이가 극찬한 자전 소설 작법 이야기 《타임》, 《워싱턴포스트》, NPR을 비롯한 유력 매체 30여 곳으로부터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책. 특히 나쁜 페미니스트의 저자 록산 게이가 “글쓰기와 정체성, 그리고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미묘한 분위기의 세련된 에세이”로 찬사를 보낸 책. 첫 자전 소설 에든버러로 등장과 동시에 (2002년)을 수상하며 ‘대가의 반열에 오른’, ‘비교 불가능한 작가’로 언급된 작가 알렉산더 지가 그의 자전 소설 쓰기를 둘러싼 진솔한 이야기를 묶었다. 작가는 자전 소설 쓰기 방법을 그대로 설명하기보다는 자전 소설 쓰기의 과정 자체를 또 한 편의 자전 소설 형식을 빌려 보여주는 독특한 방식을 취한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성소수자로서 겪은 이중차별과 성적 학대 경험을 고백하면서도 문학적 위트와 여유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글을 쓸 때에만 발견할 수 있는 삶의 의미와 정체성에 집중하며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 글로써 삶과 정체성을 발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정교하고도 시적인 문장으로 그린 이 에세이는 ‘자전 소설 작법에 대한 자전 소설’의 분위기를 풍기며 일종의 메타 픽션을 형성한다. 글쓰기에 관한 섬세한 은유가 녹아 있는 이 특별한 책은 이론 중심 작법서에 익숙한 독자와 작가 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소설 쓰기를 시작한 작가지망생과 스토리텔링 아이디어를 끌어내려는 사람에게도 새로운 빛을 던져 줄 것이다. 다이아몬드 더미에서 다이아몬드 고르기 시적인, 그리고 소설 같은 에세이다. 게다가 제목은 ‘자전소설 쓰는 법’. 새로운 장을 맞을 때마다 새로운 형식, 새로운 풍경이 매혹적인 줄거리와 맞물린다. 작가의 정서는 아름답고도 참혹한 시의 풍경처럼 섬세하게 흐르며, 현실 세계에 누구보다 치열하게 영향을 주고 또 받으려는 강렬한 소설적 서사는 그가 힘겹게 쟁취한 성찰의 결과와 함께 그려진다. 결국 그가 자전 소설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독자는 이미 알게 된다. 자전 소설이 태어나는 방법. 《자전소설 쓰는 법》은 ‘글쓰기 원칙’을 말하는 대신 ‘글쓰기의 본질’을 직접 보여준다. 마치 처음부터 소설 쓰기의 방법은 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처럼, 작법론에 대한 생각은 미뤄두고 그의 탁월한 문체와 투명하게 빛나는 장면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그가 십대 때 좋아했던 소년들을 회상하든 아니면 이십대 후반에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밑에서 웨이터로 일했던 경험을 회상하든, 정교하고 서스펜스 넘치는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작가의 이야기에 몰두하게 된다. 마침내 한여름 혼란한 시절을 보내던 소년이 베스트셀러 소설의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 듣고 나서야, 내가 자전 소설을 쓰기 위해 분투했던 작가의 삶 자체에 얼마나 긴밀히 침투해있었는가를 깨닫는 것이다. 글쓰기 규칙을 따르기보다는 글쓰기 그 자체가 되라고 하는 작가의 메시지는 결국 《자전소설 쓰는 법》의 이 독특한 형식과도 같은 맥락에 있다. 한국계 미국인, 성소수자, 활동가, 예술가로서 “예술가가 되기 위한 영감의 본보기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한 하나의 청사진을 제안”하는 이 책. 삶에서 소설로 옮겨 쓸 만한 번뜩이는 서사의 지점을 발견하려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타인에게도 의미 있을 세련되고도 시적인 문장으로 빚는 과정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수많은 가면을 가진 “젊은 예술가의 조각난 자화상”을 마주하며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줄을 긋다보면 결국 “다이아몬드 더미가 쌓인 중에서 다이아몬드 하나를 고르려고 애쓰는 일이 의미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전소설 쓰는 법》에 쏟아진 찬사들 * 이 책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곳 《타임》, 《워싱턴포스트》, NPR, 《보스턴글로브》, 《와이어드》, 《에스콰이어》, 《버즈피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뉴욕공립도서관, 시카고공립도서관, 《파리리뷰》, 《시카고서평》,《워싱턴독립서평》, 《마더존스》, 《디 A.V. 클럽》, 《아웃매거진》, 북라이엇, 《일렉트릭 리터러처》, 팝슈가, 《럼퍼스》, 《마이 리퍼블리카》, 《페이스트》, 《비치》, 《라이브러리 저널》, 《플레이버와이어》, 《버슬》, 셸프 어웨어니스, 토르닷컴, 《엔터테인먼트 치트시트》, 《로드앤킹덤》, 《하이픈매거진》, 《엔트로피매거진》, 《코일》, 아이북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8년 최고의 책 10권에 선정 퍼블리싱 트라이앵글 게이논픽션 부문 랜디 쉴츠 상 수상 람다 리터러리 트러스티 어워드 수상 PEN/다이아몬스타인-슈필보겔상 최종후보 람다 리터러리 게이 회고록/전기 부문 최종 후보 카네기 메달 우수 논픽션 부문 후보작 《워싱턴포스트》 민진리 여름 필독서 선정 《가디언》 커티스 시튼펠드 여름 필독서 선정
황룡의 비상 15
로크미디어 / 이윤규 (지은이)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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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규 (지은이)
이윤규 대체역사 소설. 혼란스러운 조선에 첨단 지식의 참맛을 보여 주다! 201X년, 폭발 사고에 휘말린 이영도 대위 그리고 낯선 곳에서 깨어나는데…… 지금이 조선 건국 5년이라고? 화포 제작부터 한글 반포까지. 조선 발전을 가속시키는 영도. 일본 정벌도 식은 죽 먹기! 조선에서 대한민국까지 역사를 재설계하라!삭주굴근削柱掘根 7고심하는 막부 45막부의 선택 79좌도금산佐渡金山 115선양禪讓 149정화함대 187대해전大海戰을 준비하다 219남방 바다의 주인 249혼란스러운 조선에 첨단 지식의 참맛을 보여 주다! 201X년, 폭발 사고에 휘말린 이영도 대위 그리고 낯선 곳에서 깨어나는데…… 지금이 조선 건국 5년이라고? 화포 제작부터 한글 반포까지 조선 발전을 가속시키는 영도 일본 정벌도 식은 죽 먹기! 조선에서 대한민국까지 역사를 재설계하라!
세계 문화 여행 : 이탈리아
시그마북스 / 배리 토말린 지음, 임소연 옮김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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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배리 토말린 지음, 임소연 옮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이탈리아편으로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이탈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이탈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이탈리아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형 기후 및 날씨 인구 주 및 주도 역사 개관 전후 이탈리아 정부 정치 경제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가족 우선주의 감정적인 사람들 교회 관용 중요한 것은 겉모습, 벨라 피구라 소란스러운 나라 질서와 위계 가르보 대인관계 지역주의와 광장 문화 관료주의 푸르보 되기 결론 03 축제와 전통 연중 축제 여름휴가 지역 휴일 카니발 팔리오 영명 축일 성인 성당에서의 행동수칙 미신 결론 04 이탈리아인과 친구 되기 에스테로필리아 긴밀한 인간관계 네트워크 관계의 꾸준한 관리 여자끼리의 시샘 권력 초대 선물 사교모임 바 및 나이트라이프 결론 05 일상생활 내 집 마련 쇼핑 교육 군복무 구직 결혼 출산 화폐 및 은행 이용 건강 유지 06 여가생활 먹고 마시기 패션 야외활동 이탈리아인이 사는 방식, 축구 관광 축제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 음악과 극장 영화 07 이탈리아 여행의 이모저모 항공편 및 입국 신원 등록 어디에나 필요한 볼로 거주증명서 대중교통 및 민영 교통체계 08 비즈니스 현황 이탈리아의 기업 기업구조와 조직 기업재무 및 기업지배 노사관계 계획 리더십 의사결정 팀워크 동기부여 경영 언어 피드백 및 의견 충돌 시 해결법 의사소통 스타일 거래 관계 만들기 영업시간 이탈리아 회사 방문 준비 첫 회의 프레젠테이션 회의와 협상의 기술 비즈니스 접대 09 의사소통 언어 구사력 언론 전화 우편 서비스 콘베르사치오네 성별 문제 결론 참고문헌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이탈리아편으로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이탈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이탈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이탈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탈리아, 찬란한 문화유산과 숨 막히게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는 말만 들어도 이미 눈이 호강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나라다. 많은 천재 예술가들이 물려준 문화유산과 어딜 가도 구경할 거리가 넘치는 나라 자체가 관광지인 나라이니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뿐 아니라 다른 유럽인들보다 유독 ‘스타일’에 신경을 쓰며,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좋은 인상을 주다’ 또는 ‘멋져 보인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파레 벨라 피구라’는 유행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의 요소가 아니라 사회적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이탈리아는 지루할 새가 없는 나라라고 평한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우아하고도 매력 넘치는 사람들,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 맛있고 풍부한 음식과 와인,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그 이름도 유명한 화가와 조각가, 작가, 음악가, 영화감독,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유물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뿐인가! 이탈리아에 빼놓을 수 없는 요리와 와인, 패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산해진미와 함께 가족끼리 가볍게 마시는 하우스와인부터 품질 좋은 와인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오페라까지 겸한다면 그야말로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탈리아에 갔다면 꼭 봐야 하는 바티칸 시국. 미켈란젤로의 예술혼이 담긴 성 베드로 성당과 대성당의 입구가 되는 웅장함과 신성함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천재 건축가 베르니니가 설계한 성당 앞의 광장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를 권한다. 이탈리아 여행의 팁! 성당이 많아 성당에 들어갈 기회가 생길 텐데 반바지나 슬리브리스, 모자 등은 절대 금지이다. 이 외에도 축제, 카페 문화, 철저한 가족 우선주의에서 알 수 있듯 친해지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탈리아 사람들에 대한 특성까지 세세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 이 한손에 들어오는 책 속에 이탈리아의 모든 것이 깊고 상세하게 들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출장을 가기 전에,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한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이탈리아를 방문하기에는 봄과 초여름, 가을이 가장 좋다. 명심할 것은 부활절 연휴면 주요 이탈리아 도심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북적할 것이고, 4~5월에는 현장학습을 나온 이탈리아의 초중?고등학생들 무리에 휩싸일 수 있다는 것이다. 9월과 10월 초가 되면 호텔과 항공편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비용 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가을의 포도 수확철에는 날씨까지 쾌청해 특별히 아름다운 이탈리아를 경험할 수 있다. 겨울도 강수량이 꽤 많은 편이니, 방수 기능을 갖춘 외투와 편안한 장화를 준비하면 좋다. 나폴리의 연중 강수량은 런던보다도 많다!). 겨울철에 이탈리아를 찾는다면 오페라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관광 성수기에는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밀라노와 로마, 베네치아에서 그나마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그러다 2월이 되면 남부의 아몬드 나무가 분홍꽃을 피우기 시작한다._1장 영토와 국민 이탈리아인의 삶에서 가족이 갖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탈리아에서 가족은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당신의 고용주이며,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고 또 당신이 부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한편 이탈리아인들은 가톨릭교회가 용납하지 않는 도덕적 타락을 놀라우리만큼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인다. 경범죄와 사기, 불륜은 널리 용인되고, 이를 용인하지는 못한다 해도 인간의 나약함의 발로로 보고 못 본 체 눈감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 중에 죄짓지 않은 자가 어디 있단 말인가! 이탈리아인에게 이보다 중요한 것은 비용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해 자신을 꾸미고 체면을 차리는 것이다. 이렇게 이탈리아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이해심과 융통성을 발휘한다.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중세 축제로 시에나의 팔리오(깃발)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시에나 중심의 캄포 광장에서 시에나 각 구역의 기수들이 자기 구역을 상징하는 기수복을 입고 안장 없는 말에 올라타 전력 질주하는 경주를 들 수 있다. 경주 전에 각 구역을 대표하는 화려한 중세복장의 행렬이 있어 더욱 유명하다. 팔리오는 매년 7월 2일과 8월 16일에 두 차례 열리며, 5일간의 리허설과 수개월에 걸친 준비기간을 갖는다. 많은 축제가 성당에서 행사를 연다. 성당은 종교적 장소이기도 하지만 놀라운 미술품과 건축, 조각상 등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성당 안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성당이 여성의 짧은 반바지나 깊게 파인 상의를 불경하다고 여긴다._3장 축제와 전통
데이비드 호킨스의 365일 명상
판미동 / 데이비드 호킨스 (지은이), 박찬준 (옮긴이) /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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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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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 (지은이), 박찬준 (옮긴이)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문학세계사 / 김종해 지음, 백선제 그림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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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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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해 지음, 백선제 그림
2013년 김종해 시인의 시 <그대 앞에 봄이 있다>가 메가박스 전국 367개 상영관에서 하루 평균 2200여 회(상영관 당 하루 약 6회) 노출되었다. 영화 상영 직전에 화면 자막으로 소개되면서 SNS와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게시되고 리트윗 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시가 되었다. 이 아름다운 시가 왜 극장을 찾아간 것일까.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란 캠페인을 진행하는 메가박스는 광고 시간의 일부를 공익적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극장의 주요 관객인 20, 30대가 시와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한국시인협회에 제안했다고 한다. 이후 취지에 공감한 시인협회가 시인과 시를 정했고, 메가박스가 영상을 만들었다. 또한 2016년 5월에는 현실정치와 한 발짝 거리를 둔 채 '정중동 행보'에 들어간 문재인 전 대표가 지리산 둘레길 산행을 한 후 페이스북에 '시와 함께 한 산행'이라는 글에서 <그대 앞에 봄이 있다>를 소개하며 '음유정치'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 시는 우리나라 남쪽 끝 제주 우도 및 완도 타워에도, 북한산 등산길의 둘레길, 지하철 역 스크린도어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안삼 작곡으로 성악가들이 이 시를 노래했고, 서울시 교육청, 부산시청, 광주시청 등 각급 기관과 도서관에도 플래카드로 내걸려 사람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고 있다. 김종해의 서정시집 <그대 앞에 봄이 있다>는 삶에서 느끼는 뼈저린 추위와 아픔, 절망과 상처를 가진 사람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안, 치유를 깨닫게 해준다.1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10 바람 부는 날·14 우리들의 우산·16 봄꿈을 꾸며·18 새는 자기 길을 안다·20 기다림·22 녹차를 마시며·24 흰 찔레꽃·26 2 그대를 보내며 그대를 보내며·30 네게 보낸다·32 그녀의 우편번호·34 하얀 손수건·38 사모곡·42 무영탑·44 인사동으로 가며·46 그대에게 띄운다·48 3 탄환 당신의 난로·54 행복한 복숭아·56 탄환·57 성냥개비·58 회항·60 섬·64 한려수도 물길에 사량도가 있더라·66 5월의 사랑·70 4 가들에는 떠나리라 오늘도 외롭다·74 눈·76 고별·78 풀·80 저녁은 짧아서 아름답다·82 백두산과 선녀·84 가을에는 떠나리라·85 어둠은 잠시, 새날은 눈부시다·86 남기는 말씀·90 산문/민낯의 서정시, 그 끝에 부치는 편지 서른 다섯 살의 사랑과 불꽃·941.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곁불이 되어 줄 서정시 김종해 시인은 시인으로 등단한 지 54년째 봄을 앞두고, 봄을 기다렸던 그 기간 동안, 사람의 몸으로 부딪혔던 온갖 열정과 감성, 슬픔과 눈물, 고통과 위안이 담긴 서정시들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내가 쓴 서정시 33편’을 스스로 골라 선보였다. 『항해일지』,『별똥별』,『바람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풀』,『봄꿈을 꾸며』,『모두 허공이야』등 11권의 시집과 『누구에게나 봄날은 온다』등 4권의 시선집 등 김종해 시인이 평생 써 모은 700여 편의 시들 가운데 따뜻한 희망과 위안, 사랑과 안식의 메시지가 담긴 서정시, ‘시로서 잘 익고 잘 발효된 서정시’를 뽑아 김종해 서정시집이라는 이름으로 묶었다.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지 않는 의미 없는 노래, 울림이 없는 노래가 될지는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온기를 전해 주는 곁불이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람 사는 세상의 마음과 소통할 수 있는 시인이 될 것을 새롭게 벼린다. 삶에 대한 경험적 통찰과 따스하고 아름다운 서정으로 가득한 김종해 시인의 서정시집은 정갈하고 함축된 언어로 삶과 자연의 섭리를 들려주고 있다. 김종해 시인의 이번 시집은 아름다운 서정시를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청정한 이미지와 짧고 긴장된 함축미의 진수를 보여준다. 김종해 시인은 ‘사람의 온기가 담겨 있는 따뜻한 시, 영혼의 갈증을 축여주는 생수 같은 시, 눈물이나 이슬이 묻어 있는 듯한 물기 있는 서정시, 너무 압축되고 함축되다가 옆구리가 터진 시, 삶의 일상에서는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가 세상사의 중심을 시로써만 짚어내는 시인의 시, 울림이 있는 시, 향기가 있는 시’를 쓰고 싶다고 꾸준히 자신의 시론을 밝힌 바 있다. 2. 영화 스크린에 시가 흘렀다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전문 칠흑의 어둠 속에서도 새벽이 온다는 것을 수탉이 제일 먼저 알리는 것처럼, 삶의 눈보라 빙하 속에서도 봄날이 오는 것을, 그 희망을 시인은 시로 알려준다. 2013년 김종해 시인의 시 「그대 앞에 봄이 있다」가 메가박스 전국 367개 상영관에서 하루 평균 2200여 회(상영관 당 하루 약 6회) 노출되었다. 영화 상영 직전에 화면 자막으로 소개되면서 SNS와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게시되고 리트윗 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시가 되었다. 이 아름다운 시가 왜 극장을 찾아간 것일까.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란 캠페인을 진행하는 메가박스는 광고 시간의 일부를 공익적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극장의 주요 관객인 20, 30대가 시와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한국시인협회에 제안했다고 한다. 이후 취지에 공감한 시인협회가 시인과 시를 정했고, 메가박스가 영상을 만들었다. 또한 2016년 5월에는 현실정치와 한 발짝 거리를 둔 채 '정중동 행보'에 들어간 문재인 전 대표가 지리산 둘레길 산행을 한 후 페이스북에 '시와 함께 한 산행'이라는 글에서 「그대 앞에 봄이 있다」를 소개하며 '음유정치'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 시는 우리나라 남쪽 끝 제주 우도 및 완도 타워에도, 북한산 등산길의 둘레길, 지하철 역 스크린도어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안삼 작곡으로 성악가들이 이 시를 노래했고, 서울시 교육청, 부산시청, 광주시청 등 각급 기관과 도서관에도 플래카드로 내걸려 사람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고 있다. 김종해의 서정시집 『그대 앞에 봄이 있다』는 삶에서 느끼는 뼈저린 추위와 아픔, 절망과 상처를 가진 사람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안, 치유를 깨닫게 해준다. 신경림(예술원 회원) 시인은 “김종해의 시집은 한 마디로 시를 읽는 즐거움을 만끽시켜 준다. 사람들은 왜 시를 읽을까. 나는 종종 이 문제를 생각해 보지만, 적어도 나의 경우 아무리 그 내용이 훌륭한 것이라 하더라도 시를 읽는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시라면 읽지 않는다. 어떤 시가 어떻게 즐거움을 주는가를 따지기란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은 산문이나 그 밖의 사회과학이 주는 즐거움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김종해의 시집에 실린 시들은 전체적으로 아름답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넉넉하고 따뜻하다.”고 이야기한다. 또 유종호(예술원 회원) 문학평론가는 김종해의 시를 거론하며, “시의 산문화가 두드러지고 절제 없는 의식의 넘나듦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듯이 보이는 작금의 추세 속에서 과장과 요설 없는 시인의 세계는 고유의 간곡함으로 부가적 의미를 얻게 된다. 젊음의 노도질풍기와 중년의 신산함을 지나 노년의 시인은 이제 평정과 평온의 심경에 이른다. 세상 이치에 대한 화해와 거기서 유래한 인간 긍정과 세계 긍정이 성취한 정신의 경지다. 봄꿈을 기다리는 동안 행복할 수 있는 심경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터이다. 그것은 시인의 평생 경험이 안겨준 모색과 태도 형성의 결과일 것이다. 그리하여 김종해의 이 시집은 은은하고 탈속한 삶에 대한 송가가 되어주고 있다.”라고 말한다. 3. 무슨 말을 어떻게 해도 시가 되는 경지 이남호(고려대 교수) 문학평론가는 최근에 간행된 김종해 시인의 시집을 평하며 “김종해 시인의 시집에는 김종해 시인의 반백년 시력이 편안하게 숨 쉬고 있다. 삶의 산전수전뿐만 아니라 시의 산전수전도 다 겪은 노시인은 편안하고 자유롭고 오히려 천진해졌다. 시인은 이제 높은 뜻을 만들려고 긴장하지 않으며, 멋진 기교의 언어를 구사하려고 애쓰지도 않으며, 새로운 시의 비경을 찾아 헤매지도 않는다. 반백년의 시력은 시인으로 하여금 일상의 느낌과 생각이 그대로 시가 되게 하였고, 시와 삶이 하나가 되게 하였다. ‘나는 붓을 던져도 그림이 된다’고 중광 스님이 말한 바 있지만, 김종해 시인이야말로 ‘나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해도 시가 된다’고 해도 될 것 같은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노시인의 공력에 찬사를 보낸다. 페이지마다 마음을 흔드는 사랑의 화두와 절망과 상처를 가진 사람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안, 안식을 건네주는 사랑시편으로 가득한 김종해 시인의 시는 기억의 자취가 갖는 무색의 바탕과 시간의 매듭에 응결된 애락哀樂의 형상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비행한다. 그것이 남긴 항적은 대체로 고적하면서도 아름답고 때로는 신비로운 경관을 펼쳐낸다. 그 영상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투영이어서 한편으로 비밀스러운 모호함을 남긴다. 우리가 지각할 수 있는 것은 삶 자체가 아니라 삶의 흔적이고, 우리가 실제로 체험하는 일도 종국에는 신기루 같은 자취로 남겨지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이 모호함이야말로 수많은 예술작품을 이끌어 낸 원동력일지 모른다. 반세기가 넘는 시인의 공력이 빛나는 창조의 동력으로 작용한 결과다. 하늘에 길이 있다는 것을 새들이 먼저 안다 하늘에 길을 내며 날던 새는 길을 또한 지운다 새들이 하늘 높이 길을 내지 않는 것은 그 위에 별들이 가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새는 자기 길을 안다」전문 길은 누군가 먼저 간 자들의 흔적이다. 이 흔적을 따라서 길은, 길로 통하며 길을 지우기도 한다. 그러나 보이는 곳에만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길은 여러 갈래로 펼쳐져 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라. 새들은 허공에 난 길로서 어디든지 가고 있지 않은가. 보이는 길보다 보이지 않는 길이 더 자유롭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권성훈(문학평론가·경기대 교수)은 “새들에게 허공을 내어준다는 것은 날개를 마음껏 펄럭일 수 있도록 자유를 허락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땅의 속박에서 벗어난 새들은 자신이 낸 길을 남기지 않으려고, 무수한 날개 짓으로 흔적을 지우고 있는 줄도 모른다. '하늘 높이 길을 내지 않는 것' 또한 '그 위에 별들이 가는 길'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한 삶의 방식인 것을, 이제야 알겠다.”고 말한다. 만약에 말이지요, 저의 임종 때, 사람 살아가는 세상의 열두 달 가운데 어느 달이 가장 마음에 들더냐 하느님께서 하문하신다면요, 저는 이월이요, 라고 서슴지 않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눈바람이 매운 이월이 끝나면, 바로 언덕 너머 꽃 피는 봄이 거기 있기 때문이지요. 네, 이월이요, 한 밤 두 밤 손꼽아 기다리던 꽃 피는 봄이 코앞에 와 있기 때문이지요. 살구꽃, 산수유, 복사꽃잎 눈부시게 눈처럼 바람에 날리는 봄날이 언덕 너머 있기 때문이지요. 한평생 살아온 세상의 봄꿈이 언덕 너머 있어 기다리는 동안 세상은 행복했었노라고요. ――「봄꿈을 꾸며」전문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보다 많아짐에 따라 노도질풍기의 격정과 고뇌와 분노도 쇠잔해지고 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점점 순응해 간다. 세계 속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며 자기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과의 화해를 도모하게 된다. 아니 반 넘어 강요된 화해를 담담한 심정으로 수락하게 된다. 그것은 그 동안 허락된 산 날에 대한 고마움의 토로요 은혜 갚음인지도 모른다. 화해는 당연히 세계 긍정과 인간 긍정으로 이어진다. 인간 긍정의 적극적 형식이 곧 사랑이다.
홈 베이킹 시크릿 클래스
싸이프레스 / marimo (지은이), 조수연 (옮긴이)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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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marimo (지은이), 조수연 (옮긴이)
구움과자의 기본이자 스테디 레시피인 머핀, 쿠키, 스콘, 마들렌, 뉴욕 치즈 케이크 같은 레시피부터 최근 카페와 SNS에서 인기 있는 레몬 케이크, 롤 케이크, 타르트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별해 소개한다. 또한 브라우니, 초콜릿 살라미, 로셰, 너트캐러멜리제처럼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좋은 디저트는 물론이고 언제든 원할 때 바로 만들 수 있는 푸딩, 크레이프, 젤리, 셔벗, 과일 찹쌀떡처럼 초간단 노오븐 디저트도 담았다. 꼭 알아야 할 포인트와 전자레인지·프라이팬으로 복잡한 작업을 간결하게 정리한 설명을 따르면 더욱 간단하게 베이킹을 마칠 수 있다. 디저트의 종류에 따른 반죽 섞는 비법, 완성한 디저트를 예쁘게 포장하는 꿀팁도 수록되었다. 레시피대로 따라 했는데도 베이킹에 실패한다면, 진짜 맛있는 구움과자와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면 marimo의 간단하지만 세세한 노하우를 만나보자.시작하며 이 책에서 사용하는 주재료 베이킹 도구 블루베리 머핀을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블루베리 머핀을 marimo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머핀] 블루베리 머핀 쿠키&크림 머핀┃딸기 크림치즈 머핀 시나몬 건포도 머핀 베이킹에서 중요한 점 ①_오븐을 잘 다루는 법 PART 1. 간단한 구움과자를 훨씬 더 맛있게 바나나 케이크 마들렌 [드롭 쿠키] 코코넛 드롭 쿠키 [스노우볼 쿠키] 바닐라 스노우볼 쿠키┃말차 스노우볼 쿠키 [아이스박스 쿠키] 커피 호두 쿠키┃참깨 쿠키 뉴욕 치즈 케이크 [스콘] 플레인 스콘 초콜릿 스콘 베이킹에서 중요한 점 ②_반죽 섞는 법 시폰 케이크 말차 시폰 케이크 [파운드 케이크] 럼 레이즌 파운드 케이크 무화과 캐러멜 파운드 케이크 레몬 케이크 PART 2. 발렌타인데이에도, 선물로도 좋은 디저트 [브라우니] 오렌지 호두 브라우니 초콜릿 살라미 로셰 너트 캐러멜리제 쿠키 박스 작은 쿠키 박스 [응용한 아이스박스 쿠키] 홍차 쿠키┃더블 초콜릿 쿠키 투명 케이스에 담은 쿠키 마들렌 박스 장식품이 되는 진저 쿠키 PART 3. 오븐 없이 만드는 초간단 디저트 푸딩 단호박 푸딩 슈거 버터 크레이프 [밀 크레이프] 초콜릿 바나나 밀 크레이프 네모 고구마 구이 밀크티 판나코타 [아이스크림] 커피 아이스크림┃베리 아이스크림 [젤리] 포도 젤리┃피치 티 젤리 [셔벗] 요거트 셔벗┃망고 요거트 셔벗 과일 찹쌀떡 PART 4. 도전해보고 싶은 워너비 디저트 [업사이드 다운 케이크] 사과 업사이드 다운 케이크 [롤 케이크] 딸기 롤 케이크 밤 콩가루 롤 케이크 [타르트] 초콜릿 타르트 마치며_맛있는 구움과자로 근사한 시간을 보내요레시피대로 따라 해도 실패할 때 읽는 디저트 온도의 비밀 어려운 테크닉 없이‘이것’만 따라 하면 완성 홈 베이커들을 위한 디저트 온도의 비밀 공개! 레시피대로 따라 했는데도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면,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었지만 매번 디저트의 맛이 들쑥날쑥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홈 베이커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디저트의 맛과 식감을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인스타그램 인기 제과사 marimo가 만들 때마다 균일한 맛과 최상의 식감을 내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정리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똑같은 레시피여도 달걀과 버터의 온도, 재료 섞는 도구를 쥐는 각도, 반죽을 젓는 방향과 속도에 따라 디저트의 맛과 완성도가 결정된다고 한다. 책에서 직접 완성도가 달라진 모습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일반적인 레시피로 만들었을 때와 marimo의 특별한 노하우를 더한 레시피로 만들었을 때의 맛과 식감을 꼼꼼히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으니, 그녀의 레시피에 어떤 특별함이 담겼는지 살펴보자. 어려운 테크닉 없이 포인트를 그저 따라 하기만 해도 나만의 홈 카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기본부터 요즘 핫한 레시피까지, 인기 디저트 43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하는 친절한 베이킹 클래스 이 책에서는 구움과자의 기본이자 스테디 레시피인 머핀, 쿠키, 스콘, 마들렌, 뉴욕 치즈 케이크 같은 레시피부터 최근 카페와 SNS에서 인기 있는 레몬 케이크, 롤 케이크, 타르트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별해 소개한다. 또한 브라우니, 초콜릿 살라미, 로셰, 너트캐러멜리제처럼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좋은 디저트는 물론이고 언제든 원할 때 바로 만들 수 있는 푸딩, 크레이프, 젤리, 셔벗, 과일 찹쌀떡처럼 초간단 노오븐 디저트도 담았다. 꼭 알아야 할 포인트와 전자레인지·프라이팬으로 복잡한 작업을 간결하게 정리한 설명을 따르면 더욱 간단하게 베이킹을 마칠 수 있다. 디저트의 종류에 따른 반죽 섞는 비법, 완성한 디저트를 예쁘게 포장하는 꿀팁도 수록되었다. 레시피대로 따라 했는데도 베이킹에 실패한다면, 진짜 맛있는 구움과자와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면 marimo의 간단하지만 세세한 노하우를 만나보자.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도서출판R&F / 권기현 (지은이) / 2020.08.31
11,000
도서출판R&F
소설,일반
권기현 (지은이)
개혁주의의 실질있는 장로교회 건설을 꿈꾸는 권기현 목사의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시리즈’ 두 번째 주제, 장로. 장로교회는 성경과 교회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창설되어 이어지고 있는 성경적 교회(Biblical Church)다. 장로들은 구약에서부터 백성을 심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일을 담당했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하나님께서는 신약 교회에도 장로를 세우심으로 구속사를 이끌어간다. 이는 장로교회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이 보내신 구원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드러낸다.추천의 글 서문 머리말 제1장 장로교회는 언제 시작되었습니까? 장로교회의 창시자는 칼빈 또는 낙스? 구약 교회(이스라엘)의 장로들 신약 교회(새 이스라엘)의 장로들 하나님께서 세우신 장로교회 제2장 교회에 장로가 꼭 필요합니까? 장로, 정말 필요한가? 바울 선교의 목표: 장로 임직 예루살렘교회에 계속 존재한 장로 사도인 동시에 장로회의 일원 장로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계시록의 장로들 제3장 장로의 종류와 높낮이 오해와 선입견 두 종류의 장로 장로의 높낮이 상하관계에 있는 단 한 분의 장로 제4장 여자도 장로가 될 수 있습니까? 들어가면서 고전 14:34b~35에 대한 후대 첨가설 고전 14:34b~35의 정경성(Canonicity)과 진정성(Genuineness) 제5장 장로들의 회(會)와 지상대명령 선교와 개인주의 장로들의 회(會)와 그리스도의 지상대명령(The Great Commission) 사도들의 교회 건설 장로들의 회(會)와 선교 제6장 장로 선출과 임직 선출: 임명과 제비에서 투표로 검증: 교회의 타락을 예방하는 수단 서약: 봉사에 대한 서약과 책임 안수(임직): 하나님과 교회의 공적 위임 선언 제7장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1: 구약 시대 장로들의 여러 가지 직무와 사역 장로의 사역에 있어서 구약과 신약의 통일성 재판: 치리와 권징 말씀: 서약과 봉독과 교육 성찬 임직: 신앙 계승과 상속 제8장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2: 구약 시대 장로들의 심방 사역 하나님께서 찾아오시겠다는 약속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것 같지 않은 상황 중보자/구원자를 통해 찾아오시는 하나님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하나님 제9장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3: 엘리야와 야고보서의 실례 수련회 날씨와 엘리야의 기도(?) 문맥: 장로의 사역과 엘리야의 기도 엘리야의 기도와 방문 장로의 심방과 기도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수 장로(arch-presbyter) 예수 그리스도 제10장 장로들에 대한 교회와 성도의 자세 목사와 장로를 존경하라! 존경의 표인 생활비 젊은 장로를 업신여기지 말라! 장로에 대한 경솔한 송사를 그치라! 순복과 기도로 장로들이 즐겁게 봉사하게 하라! 겸손하라! 부록 1 심방 질문과 점검 부록 2 목사 임직식 유감 성구색인개혁신앙의 실질이 있는 장로교회 건설을 꿈꾸는 권기현 목사의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시리즈’ 두 번째 주제, “장로” 장로는 삼위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분이며, 교회를 친히 돌보시는 그분의 손길입니다. 장로교회의 지체로서 장로교회를 건설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성경이 그것을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수 장로(arch-presbyter)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시는 장로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 심지어 장로교인들조차 장로교회가 여러 형태의 교회 중 한 종류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로교회는 성경과 교회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창설되어 이어져 오고 있는 성경적 교회(Biblical Church)입니다. 구약에서부터 장로들은 언약 백성들을 심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할 뿐 아니라 재판과 치리를 담당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하나님께서는 신약 교회에도 장로를 세우심으로 구속사를 이끌어가십니다. 이 사실은 장로교회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이 보내신 구원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드러냅니다. 신약교회 최초의 장로이자 수 장로(arch-presbyter)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르치는 장로(목사)와 다스리는 장로를 세우십니다. 교회는 장로들의 신실한 사역으로 바르게 세워지며, 이단으로부터 보호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대명령을 수행하는 장로들의 회(會)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대명령은 장로들의 회(會)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과 성례 사역을 통해 교회를 건설하는 사명을 사도들에게 주셨습니다. 오순절 강림 이후, 사도들은 이 명령을 신실하게 수행함으로 신약 교회를 건설했습니다. 이들은 선교 현장에서 교회를 세워나갔으며, 또한 그 교회에게 예수님의 명령을 이어갈 장로들을 선출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사명을 사도적 복음(the Apostolic Gospel)을 위임받은 장로들의 회, 즉 당회와 노회에게 맡기셨습니다. 노회와 당회는 (같은 신앙과 삶을 계승한) 장로들의 회를 세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건설 명령에 복종합니다.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삼위 하나님께서는 장로들을 통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이는 구약성경 전체에서도 밝히 드러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장로들에게 재판(치리와 권징), 말씀(서약과 봉독과 교육), 성찬, 임직(신앙 계승과 상속), 심방의 사역을 맡기셨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우리의 신실한 수 장로이신 예수님께서 목사(가르치는 장로)의 말씀 사역, 다스리는 장로의 심방과 기도를 통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이 각자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하는데 익숙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개인의 성경읽기, 기도, 거룩한 삶을 통해 찾아오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분은 장로들의 봉사를 통해 공적으로 성도들을 찾아오십니다. 가르치는 장로(목사)의 설교와 성례를 통해, 당회와 노회의 치리와 권징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로들의 심방(pastoral visitation)을 통해 그 백성들을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대심방의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종적인 심방을 위해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입니다. 성경적인 장로교회 건설을 위해서는 장로들의 신실한 섬김이 필요합니다. 이뿐 아니라 성도들의 겸손한 자세, 즉 (장로들에 대한) 존경과 순복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가르치는 장로로서,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양 떼를 온 힘을 다해 돌보는 저자의 ‘성경적인 장로교회 건설’이라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의 성경 전체를 꿰뚫는 깊이 있는 통찰과 간결하고 명료한 표현은 장로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바로잡고, 성경이 증거하는 장로의 이해를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이 책은 신앙의 선배들이 남긴 귀한 유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교리문답, 도르트 교회 질서 및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헌법을 충실히 인용하고 있어 저자가 정통신앙 위에 굳게 서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은 성경공부용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10가지 주제는 한국교회에 스며든 왜곡된 직분관을 바로잡고, 독자들의 마음을 직분을 통해 일하시는 삼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각 장 마지막에 있는 ‘복습을 위한 질문’은 각 장의 핵심 주제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바른 예배적 삶을 고민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①심방 질문과 점검 ②목사 임직식 유감이라는 두 편의 부록을 추가로 구성하여 장로 직분과 관련한 실제적이고도 구체적인 사안을 다루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은 장로교회 건설이 단지 이론만이 아닌 실제적임을 보여줄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본인이 목회하는 교회의 전 교인에게 가르쳤을 뿐 아니라 목회에서 실천함으로써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장로 직분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를 제공하여 직분을 통해 일하시는 삼위 하나님께로 독자의 눈과 마음을 향하게 하고, 성경적인 장로교회 건설의 바른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우리는 장로교회의 한 지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왜 장로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 또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일 뿐 아니라 심각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장로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 대한 바른 지식과 순종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장로교회는 칼빈(Calvin)이나 낙스(John Knox)가 시작한, 그래서 역사(또는 교회사) 속에서 발생한 어떤 종류의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장로교회의 지체로서 장로교회를 건설하는 이유는 단 하나, 성경이 그것을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청일전쟁
살림 / 이성환 (지은이)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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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이성환 (지은이)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역학 구조를 바탕으로 한국사에서 청일전쟁이 갖는 의미를 살펴본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두 전쟁이 벌어졌을 때 한국은 당사국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두 전쟁의 직접적인 전장이었다. 그 결과 한국의 국운도 바뀌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이 전쟁들에 대한 인식이 깊지 않다. 두 전쟁을 우리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연구도 충분하지 않다. 결국 청일전쟁은 침략주의의 발로였다. 1871년 타이완 출병에서 시작되어, 1894년 청일전쟁을 통해 본격화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함으로써 종결된 것, 그것이 일본의 침략주의다. 그런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타자들의 전쟁’이라는 시선에서 보는 게 옳은 것일까? 청일전쟁은 동아시아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큰 사건 중의 하나다. 하나하나 쌓여온 이 흐름이 지금, 가까운 나라에도 먼 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청일전쟁은 청국(중국)과 일본만의 일이었는가. 타자의 영역으로 분리되던 것들이 실은 우리에게 어떤 중대한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는 일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의미 역시도 묻는다.프롤로그 - 일본의 전쟁 DNA와 ‘승리 중독’ 1. 서구에 굴복하고 조선을 정복하라 2. 청국과 일본은 대등하다 3. 청국과 일본 틈새의 조선 4. 청일 양국군, 조선에서 물러나다 5. 조선과 청국은 나쁜 친구: 일본의 전쟁 논리 6. 조선에 출병하라: 청일전쟁의 도정 7. 누구를,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8. 일본은 진보주의의 전사다: 청일전쟁 9. 이제는 조선의 개혁이다 10. 베이징이 위험하다 11. 이 정도는 각오했다: 시모노세키조약 12. 일본의 진정한 적은 러시아다 에필로그 - 왜 역사를 반복할까 참고문헌청일전쟁은 중국과 일본만의 일이었는가 타자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전쟁을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일본이 동아시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본격적으로 한국에 침투하게 된 계기, 청일전쟁은 한국사에서 어떤 의미인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두 전쟁이 벌어졌을 때 한국은 당사국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두 전쟁의 직접적인 전장이었다. 그 결과 한국의 국운도 바뀌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이 전쟁들에 대한 인식이 깊지 않다. 두 전쟁을 우리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연구도 충분하지 않다. 청국과 일본, 러시아와 일본의 전쟁 즉, ‘타자들의 전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본의 시선은 어떠할까. 당시의 외무대신(외상) 무쓰 무네미쓰는 일본은 당시 청일전쟁이 “조선 정부의 의뢰를 받아 조선을 위해 청군을 국경 밖으로 구축”하여 일어났으며, “청일 양국 간에 문제로 되어 있던 조선에 대한 청나라의 종속(종주권) 논쟁이 그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다. 시모노세키조약과 조일수호조규에서 조선이 독립 자주국임을 확인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근대 국제 체제가 도입된 이 시기에는, 형식적으로 모든 국가가 자주국으로 취급된다. 즉 ‘정상적인’ 국가 간 조약에는 이러한 규정이 없다. 조선이 자주국이 아닌 면이 있음에도 그것을 부정하고 자주국으로 취급하려는 목적에 따라 붙은 내용이다. 일본은 이를 조선을 위한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조선은 일본에 독립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 또 일본에 조선을 독립시켜야 할 권리나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정말로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까닭이 조선의 독립에 있었다면, 조선이 청과의 관계를 끝내고 청국군이 한반도에서 완전히 철수한 시점에서 전쟁을 끝내야 했다. 하지만 일본은 만주를 점령하고, 베이징을 위협하고, 강화조약에서 랴오둥반도와 타이완을 할양받았다. 청국의 종주권을 부정하고 베트남을 독립국으로 승인한 프랑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베트남을 식민지화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일본에서 ‘조선의 독립’은 곧 식민지화를 의미했다. 결국 청일전쟁은 침략주의의 발로였다. 1871년 타이완 출병에서 시작되어, 1894년 청일전쟁을 통해 본격화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함으로써 종결된 것, 그것이 일본의 침략주의다. 그런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타자들의 전쟁’이라는 시선에서 보는 게 옳은 것일까? 청일전쟁은 동아시아 국제 질서에 본질적인 변화를 초래했다. 전통적으로 맹주 역할을 했던 중국에 승리한 일본은 강자로 부상했고, 일본 중심의 제국주의 지배 질서를 보편화해갔다. 그러나 서구 열강이 압박을 가하는 이른바 삼국간섭이 일어나고, 일본 주도의 내정 개혁은 중단되는 등 일본 중심의 신질서는 그 한계가 뚜렷했다. 또한 동학 농민군, 즉 조선의 민중들은 반일본적 태도를 분명히 했다. 그렇다면 청일전쟁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는가. 왜 조선과 일본은 왜 10년 후 꼭 같은 전쟁(러일전쟁)을 되풀이했는가. 현대 각 나라 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청일전쟁은 동아시아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큰 사건 중의 하나다. 하나하나 쌓여온 이 흐름이 지금, 가까운 나라에도 먼 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청일전쟁은 청국(중국)과 일본만의 일이었는가. 타자의 영역으로 분리되던 것들이 실은 우리에게 어떤 중대한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는 일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의미 역시도 묻는다.청일전쟁은 러일전쟁이라는 또 다른 전쟁을 불러왔다. 두 전쟁은 원인, 전개 과정, 결과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한국은 이 두 전쟁의 당사국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두 전쟁의 직접적인 전장이었으며, 그 결과 한국의 국가 운명도 바뀌었다. 우리가 이 전쟁들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다음 해 4월, 사다 하쿠보 일행은 정부에 「조선국 교제 시말 내탐서(朝鮮國交際始末內探書)」라는 보고서를 제출한다. 내탐서는 조선이 과거 통신사를 파견하고 예를 갖춘 이유, 조선과 쓰시마 사신의 왕래 예법, 조선 입국 때 허가를 받은 이유 등 외교 관례와 조선 육·해군의 시설과 장비 실태, 서울 근해의 항구, 조선과 러시아의 관계 등 13개 항목을 정리하고, “조선과 관계 수립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별도로 “조선은 황국을 멸시하고 불손한 문자로 치욕을 주고 있다. …… 반드시 조선을 정벌하지 않으면 천황의 위엄이 서지 않는다”는 내용의 건백서를 제출한다. 조선의 실정을 살펴보니 정벌이 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일 것이다. 정한론의 시작이다. 후쿠자와의 위와 같은 관점은 메이지유신 이전에 친서구적이며 아시아에 대한 침략주의 사상을 전파한 요시다 쇼인의 주장과 다르지 않다. 요시다의 아시아 침략주의가 정한론과 타이완 정벌로 현실화했다면, 후쿠자와의 탈아론은 조선 침략과 청일전쟁으로 연결된다. 그가 청일전쟁을 적극적으로 옹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결과적으로 그가 주장한 개화=서구화는, 그가 청일전쟁 때에 적나라하게 보여준 대로, ‘문명국’ 일본이 문명화하지 못한 조선과 청국을 침략하는 것을 정당화하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근대 일본의 문명개화와 아시아 침략주의는 동전의 양면이다. 일본이 근대화로 나아가면서 아시아 침략 전쟁의 길을 걷는 이유다.
행복을 심는 주말농장 이야기
북랩 / 박순옥 (지은이) /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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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박순옥 (지은이)
텃밭 일구는 법부터 무공해 과일 재배법까지 주말농사의 모든 것을 담았다. 한 가정주부가 주말농장을 마련해 하나의 생활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가면서 본인의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도 교류하고 소통하며 함께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단순히 자신의 경험만 늘어놓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을 짓는 방법, 텃밭 일구는 법, 수십 종의 무공해 채소와 과일 재배법, 각종 꽃과 나무를 가꾸는 법 등도 팁으로 함께 다루고 있다.|Step 1| 아지트 찾기 1년 반, 천하를 얻은 듯~ … 011 |Step 2| 종일 일해도 몸과 마음 가벼워서 신기해~ … 017 |Step 3| 자연이 안겨준 행복한 선물에 눈을 뜨다 … 023 |Step 4| 자연 속에서 스스로 생활의 지혜를 배우는 아이들 … 031 |Step 5| 드디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기다 … 037 |Step 6| 지하 100m 지하수를 파자 농장에 생기가 돌았다 … 043 |Step 7| 농장에서 돌아오면 집이 천국이고, 집에선 농장이 그립다… 047 |Step 8| 하루하루 변해가는 농장 그리고 자연에 대한 행복과 보람 … 053 |Step 9| 변화되는 정원 가꾸기로 마음의 여유도 심다 … 057 |Step 10|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수돗가의 탄생 … 067 |Step 11|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없는 초미니 수영장 … 071 |Step 12|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주말농장 가는 길 … 077 |Step 13| 수확의 계절, 농부의 풍요로움을 배우다 … 083 |Step 14| 옆집 불빛만 봐도 이웃사촌의 정을 실감한다 … 089 |Step 15| 체험학습 온 아이들과 선생님의 즐거운 추억 보따리 … 093 |Step 16| 버려진 보도블록을 깔고 야외 테이블을 만들다 … 097 |Step 17| 어느덧 모양새를 잡아가는 미니 농장 … 105 |Step 18| 이 가을! 들깨를 털고 무를 땅에 묻다 … 109 |Step 20| 수확한 배추로 난생처음 직접 김장을 해보다 … 115 |Step 21| TV, 컴퓨터도 없는 농장의 겨울맞이 … 121 |Step 22| 주말농장에서 친구들과 새해맞이 일출을 보다 … 127 |Step 22| 비 내리는 석양, 대추나무의 은빛 물결이 황홀하다 … 131 |Step 23| 감자를 심으면 행복을 수확하는 곳 … 139 |Step 24| 주말농장을 방문한 네 부부가 얘기꽃을 피우다 … 147 |Step 25| 여러 가족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 153 |Step 26| 오랜만의 외출, 여행지에서도 주말농장을 그리다 … 157 |Step 27| 평일엔 농장 대신 백여 종의 다육이들과 함께 … 165 |Step 28| 주말농장은 계절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자연의 드라마 … 169 |Step 29| 낭만이 두 배, 주말농장의 야외조명을 밝혀라 … 177 |Step 30| 반가운 손님 불편한 손님 … 183 |Step 31| 비가 주는 행복, 찾아온 딱따구리 … 189 |Step 32| 농장을 찾은 친구와 대나무 수확을 하다 … 193 |Step 33| 주말농장의 변화와 또 다른 희망을 품다 … 197모든 것을 올인하는 귀농이 두렵다면 도심에서 귀농하는 주말농장이 답이다! 텃밭 일구는 법부터 무공해 과일 재배법까지 무조건 따라하는 주말농사의 모든 것 2017년 말 대한민국의 귀농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그중 절반이 40세 미만의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나 도시를 벗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은 세대를 초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이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부작용이 많은 귀농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주말농장이다. 말 그대로 주중엔 도시에서 영리 활동을 하다가 주말에만 농사일을 하는 것이 바로 주말농장이다. 서울, 부산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는 주말농장은 모든 것을 올인해야 하는 귀농에 비해 위험 부담이 적고, 생활의 안정을 꾀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한 가정주부가 주말농장을 마련해 하나의 생활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가면서 본인의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도 교류하고 소통하며 함께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 단순히 자신의 경험만 늘어놓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을 짓는 방법, 텃밭 일구는 법, 수십 종의 무공해 채소와 과일 재배법, 각종 꽃과 나무를 가꾸는 법 등도 팁으로 함께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참다운 나를 찾고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주말농사를 배워보자.
프랑스 영재 교육법
로그인 / 올리비에 르볼.로베르타 풀랭.도리스 페로댕 지음, 강현주 옮김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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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올리비에 르볼.로베르타 풀랭.도리스 페로댕 지음, 강현주 옮김
혹시 내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 아이의 영재성을 키워주지 못해서 평범한 아이가 되면 어쩌지? 기대심과 조바심, 두려움 사이에 있는 부모를 위한 필독서! 영재 교육에 대한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관심은 무척 뜨겁다. 하지만 영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기보다 영재 교육을 엘리트 교육으로 착각하고 평범한 자녀를 영재로 만들기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평범한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비법이 아니라, 지적으로 확실히 뛰어난 영재를 재능이 활짝 꽃피도록 잘 뒷받침하는 육아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뒷받침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답답했던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내 아이가 영재인지 아닌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영재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 등도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있어서 영재와 영재 교육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와 궁금증도 풀 수 있다. 30년 이상 영재를 연구한 전문가 세 명이 영재 교육을 생물학적, 교육학적 관점에서 전문적으로 접근하면서 쉬운 자녀교육서로 풀어 썼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을 더한다. 영재가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보통 아이와 다른 양육법과 교육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전체 아이들 중 1퍼센트도 안 되는 영재를 어떻게 양육하고 가르칠 것인지 제안하는 책으로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아이의 재능을 활짝 꽃피워주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조바심이 난다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100가지 아이디어를 꼭 읽어 보자. 남들과 다르게 질문이 많고 예민하고 명석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훨씬 더 행복해질 것이다. 추천사 시작하며 Chapter 1 영재는 별종인가? 영재와 가족: 사용설명서 없이 도착한 제품 지적 영재와 학교 : 차이가 두드러질 때 잠재력 높은 여자아이들 : 성에 따른 차이와 과잉 적응의 우려 Chapter 2 영재를 위한 가정교육 idea 1 영재성 판별과 이해 idea 2 영재성 판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idea 3 감각과민증을 이해하라 idea 4 일상에서 감각과민증을 조절하라 idea 5 명석함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idea 6 언제나 안심시켜라 idea 7 감각과민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idea 8 감각과민증을 세상을 이해하는 훌륭한 수단으로 바꿔라 idea 9 너그럽지만 단호하라 idea 10 강요하기보다 설득하라 idea 11 눈에 띄거나 띄지 않는 강박장애를 이해하라 idea 12 교사와 건설적인 소통 창구를 만들어라 idea 13 교사의 노력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라 idea 14 학교 수업이 지루하다는 아이를 이해하라 idea 15 사람들 앞에서 영재라는 이름표를 달지 마라 idea 16 좌절감을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라 idea 17 노력하는 법을 가르쳐라 idea 18 끝까지 해내는 법을 가르쳐라 idea 19 과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idea 20 열정의 대상을 찾도록 도와라 idea 21 지적 능력과 별개로 나이에 맞게 봐주어라 idea 22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라 idea 23 예민한 성격을 다스리도록 가르쳐라 idea 24 참을성을 가르쳐라 idea 25 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빙산의 아랫부분을 보아라 idea 26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라 idea 27 부모의 경험으로 아이를 판단하지 마라 idea 28 시간을 내어서 아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를 건네라 idea 29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법과 규칙의 중요성을 가르쳐라 idea 30 창의성을 자극하라 Chapter 3 영재를 위한 학교 교육 [교사와 영재] idea 31 영재를 알아보는 법 idea 32 이해하고 배려하기 idea 33 영재의 여섯가지 유형 파악하기 idea 34 평등에서 공정까지 : 교사의 역할 [학급에서의 영재] idea 35 함께 어울리도록 도와라 idea 36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라 idea 37 배움에 대한 의욕을 북돋아라 idea 38 동기를 자극하라 idea 39 도전적인 과제를 내라 idea 40 노력과 인내를 높이 평가하라 idea 41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을 지지하라 idea 42 어려울 때 함께하라 [교실 안팎에서 적응 문제] idea 43 차이를 인정하라 idea 44 다중지능을 인정하라 idea 45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라 idea 46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라 idea 47 창의적인 사고를 부추겨라 idea 48 마인드맵을 이용하라 idea 49 교수법을 적절히 조절하라 idea 50 포트폴리오를 만들도록 격려하라 idea 51 개인 연구 과제를 제안하라 idea 52 교과 집중 이수제를 실시하라 idea 53 월반을 고려하라 idea 54 교실 밖 수업을 제안하라 idea 55 영재 모임을 제안하라 idea 56 과외 활동을 제안하라 idea 57 학습 수단을 찾도록 도와라 idea 58 암기법을 가르쳐라 idea 59 과제를 스스로 검토하게 하라 idea 60 메모하게 하라 idea 61 과제나 학습 준비물을 스스로 관리하게 하라 [학교와 부모] idea 62 신뢰 관계를 만들어라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정보 얻기] idea 63 관련 교육 기관의 정보를 찾아라 idea 64 영재교육을 위한 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활용하라 Chapter 4 영재를 위한 심리 교육 [영재와의 관계 원칙] idea 65 신뢰 idea 66 일관성과 적합성 idea 67 비밀 유지 idea 68 관대함과 단호함 idea 69 공감 idea 70 적당한 거리 idea 71 신념 idea 72 겸손 idea 73 은유 idea 74 역할 모델 [영재의 인지적 특수성 이해하기] idea 75 가지 뻗기식 사고방식 idea 76 섬광 idea 77 우뇌의 우월성 idea 78 필기에 대한 무관심 idea 79 공감각 idea 80 기시감 [영재의 정서적 특수성 이해하기] idea 81 다르다는 느낌 idea 82 감정이입 idea 83 직관과 예감 idea 84 감각과민증 idea 85 부당함에 대한 두려움 idea 86 통제와 지배 욕구 idea 87 불안에 따른 감시 idea 88 강박장애 [해결책 제안] idea 89 유리한 점 : 회복 탄력성의 비밀 idea 90 두려움을 숫자로 표현한다 idea 91 포기를 배운다 idea 92 뜻밖의 발견을 기대한다 idea 93 지적으로 협상한다 idea 94 유머 감각을 기른다 idea 95 같은 학급에서 또 다른 영재를 찾는다 idea 96 전문 분야의 책을 읽는다 idea 97 기다림을 배운다 idea 98 긍정성을 키운다 idea 99 도움을 요청한다 idea 100 강점과 약점을 길들인다 마치며 주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로! 30년 이상 영재를 연구한 전문가들이 알려 주는 재능을 활짝 꽃피우는 방법 옷이나 속옷에 붙은 상표에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해서 꼭 잘라줘야 한다면, 사람 많은 곳에서 나는 소음과 냄새를 못 견딘다면, 환한 불빛을 보면 머리나 눈이 아프다고 한다면, “죽으면 사람은 어디로 가나요?” 등 끝없는 질문으로 부모를 곤란하게 한다면, 엉뚱하다고 투정이 심하다고 혼내지 마세요. 당신의 아이는 영재일 수도 있습니다. 영재들에겐 특별한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언어습득이 매우 빠르고, 잠재우기가 힘들고, 끝없이 질문을 해서 부모를 곤란하게 하고, 죽음과 우주에 관해 질문하는 시기가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오감이 매우 예민해서 부모와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학교를 지루해 하기도 하고, 숙제를 하지 않겠다고 부모와 전쟁을 치르기도 합니다. 영재성을 가리키는 이런 모든 신호를 단순히 아이가 투정이 심하고 엉뚱한 생각을 한다고 지나치면, 아이는 또래 집단과 학교, 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기가 너무 힘이 들게 됩니다. 튀는 생각과 행동을 강압적으로 그만두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불행하게도 학교 급식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이런 방식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내 아이가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느껴진다면, 30년 이상 영재를 연구한 의사, 엄마, 교사가 밝히는 영재를 잘 키우는 100가지 아이디어의 도움을 받으세요. 아이의 똑똑함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가장 빛나는 아이로 키워 주겠다는 다짐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 재능을 활짝 꽃피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잘못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등등 혹시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을까봐 불안하다면 이 책으로 영재 교육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영재는 유아 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일반적인 발달 단계보다 이르고(자매나 형제 중 첫째라면 더욱더) 완전히 다른 행동을 하기 때문에 부모는 당황한다.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p.22 뛰어난 지능은 불안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답을 찾을 수 없는 죽음, 질병, 우주, 인간의 근원, 인류의 미래 등 존재론적 의문을 아주 이른 시기에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변 어른들도 이런 의문에 답을 찾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불편한 감정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감이라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더욱 심해진다. 아이는 끝없는 질문에 부모가 혼란에 빠지는 걸 빠르게 감지하기 때문에 더욱 불안해 한다. ---p.23
현대봉술교본
태을출판사(진화당) / 현대레저연구회 (엮은이) /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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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현대레저연구회 (엮은이)
제1장 봉술의 역사와 자료 제2장 봉술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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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 파르나르 (지은이), 아야미 (그림)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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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파르나르 (지은이), 아야미 (그림)
클리셰 비틀기의 신기원, 꿈과 희망이 가득한 용사님의 이세계 탈출 도전기. 졸업을 축하합니다. 이번에야말로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서 집으로 돌아오는데...7회차 7?회차 97 8회차 249 1회차(외전1) 381 8회차 394클리셰 비틀기의 신기원, 꿈과 희망이 가득한 용사님의 이세계 탈출 도전기!▷졸업을 축하합니다이번에야말로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상장: 위 학생은 평소 모험을 성실히 하고바른 선행을 스스로 실천하였습니다.평가는 아무래도 됐고, 1분 1초라도 빨리 지구로 보내주기만 하면 좋겠다.야만적인 판타지,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용사님, 모험은 즐거우셨나요?지구다! 집이다!! 돌아왔다!!!강한수는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그런데 뒤따라온 게 있다…?────────────────────────────*442화로 연재 완결!*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연재 중!*『이 헌터 실화냐』,『이계학 개론』의 파르나르 작가님 신작.- 주요 등장인물 -용사 강한수이세계 전이된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 이세계 판타지아로 끌려온 이후, 끝없이 회귀하며 고통받는 중. 점점 더 이세계의 비밀을 밝혀내며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고 있다. 라누벨용사를 이세계로 초대하는 여인. 평소에는 귀여운 척을 하며 용사를 따르지만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인물.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께끼는 점점 쌓여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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