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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
지식인하우스 / 고매력 (지은이) / 2019.01.30
13,500원 ⟶ 12,150원(10% off)

지식인하우스소설,일반고매력 (지은이)
<괜찮다고 말하기 전에>를 통해 상처를 관통하는 조언을 던졌던 고매력 작가가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 누구에게도 자세히 밝힌 적 없었고, 밝히기로 마음먹는 것조차 힘들었던 어느 날의 이야기, 바로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이다. 1장에는 작가가 우울증을 앓으며 매일을 고통에 몸부림치던 날의 이야기가, 2장에는 기꺼이 나아가리라 마음먹은 뒤 어제의 마음과 화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본문 곳곳에 실린 일러스트는 작가가 그날의 감정을 떠올리며 직접 그려낸 것이다. 이는 담담한 듯 솔직한 문장과 어우러져 때때로 작가가 겪었던 고통의 깊이를 느껴지게 한다. 그러나 이 고통은, 자신 안의 서러움과 싸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하는 그의 의지를 더욱더 벅찬 존재로 만들어 준다.Part. 1 멈추다 참 지독하고 유난스러운 우울함이었다 첫 연애, 첫 이별, 우울의 시작 견딜 수 없었던 것, 더 이상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나를 망가뜨리기로 했다 엑스트라, 밀려난 그 자리 혼자를 견딜 수 없게 됐다 상처받은 내가 상처를 주기까지 자격지심과 완벽주의, “이 정도로는 안 돼!” 그냥, 자신이 없어요 언제까지 환자로 살아야 하는 걸까 너무 많아, 너무 복잡해, 너무 막막해! “아무런 이상도 없습니다.” 아프지 말든가, 돈이나 많든가 친구, 잃지 않게 노력하자 너에게 내가 제일 소중한 사람인 거 맞지? 그런 말을 듣고도 왜 웃고 있었는지 나이, 나이, 나이, 돈, 돈, 돈 살아지지 않으니 사라지자 엄마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렇구나, 많이 힘들겠다 나는 더 잘난 사람이어야 하는데 구질구질한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고 절망은 넝쿨처럼 나를 휘감아 원망할 곳도 없다는 게 도전보다는 익숙한 우울함이 나을 것 같기도 했다 예전 같지 않은 사이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 엄마, 이런 게 어른이 되는 건가요? 딱히 살아야 할 이유 같은 건 뭘 어떻게 하고 싶다는 건지 누구도 알 수 없는 고통 이런 나를 이해받고 싶었다 “네가 정신력이 약해서 그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래도 살아 주면 안 되겠니 남들은 잘만 견디는데 이곳을 벗어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떠나왔지만 별다를 게 없다 세상에서 먹는 게 제일 재밌어 어쩜,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지 달콤했던 그 남자는 어디로 갔을까 그녀보다 내가 뭐가 왜 나는, 왜 나만 이쯤 되면 모든 게 다 내 탓인 것 같다 나도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게 아냐 나를 보살펴 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나 화려한 상상, 넝마 같은 현실 잠이 오지 않는다 환자가 아닌 사람으로 꽃길만 걷게 될까, 마음이 들뜨고 또 한 번, 사랑 때문에 조울, 감정이 널뛰기 시작했다 제가 많이 위태로운가요? 먹는 게 귀찮아졌다 마음 하나 잃을 때마다 바늘로 뜯기는 기분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었다 Part. 2 뛰다 새로 시작하자, 늦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아이야, 내 안에 있던 작은 아이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꼭 건강해질게요 그러니 지금 하나도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내 사랑에는 죄가 없다 내 식으로, 내 보폭으로 네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줄게 쫓아다니며 사랑하지 않기로 우리, 그냥 혼자 살자 저한테 이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따님이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닙니다.” 네 안에 힘이 있단다 휘청거리는 두 발로 일어서다 아픔을 막을 순 없지만, 아픔을 다룰 순 있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용기 즐겁게 사는 것으로 효도하겠습니다 조금씩 나를 고쳐 가자 지치고 힘들지만 나아가는 이유 신이 아닌 나의 마음에 기도를 못 이루면 좀 어때, 해 보는 거다 당신에겐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믿고 기다려 준 이들에게 어제의 기분과 화해하며뭐라 이름 붙여야 좋을지 모를 그 모든 마음들을, 혼자서 참아내고 있을 당신에게!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두려움이었다. 작게 몸을 웅크리고 최대한 세상과 멀어지고 싶었다. 그러나 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고, 이대로는 계속 살 수가 없기에 나는 변하기로 했다. 당신에게도 때때로 찾아오는 그런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를 할퀴고, 작아지게 만드는 마음. 아픔, 슬픔, 절망, 그 어떤 단어로도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그 마음. 이 책에는 당신처럼 긴 시간을 홀로 웅크린 채 떨고 있었던 누군가의 절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일어나 한 발짝씩 걸어 나가기로 마음먹었던 의지가 담겨 있다. 괜찮다. 잠시 머물러도, 머무른 채 아파해도 괜찮다. 다만 충분히 자신을 다독인 후엔 다시 일어서겠다는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본능이, 우리에게는 있으니까. “괜찮아. 누군가에게 기댈 수 없는 날, 기대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내가 네 옆에 있어.” 누구도 쉽게 이야기할 수 없었을 뿐, 당신만이 홀로 아픔과 싸우고 있는 건 아니다 당당하고 솔직하게만 보이는 작가 고매력에게도 사실 죽도록 아픈 날들이 있었다. 누구도 쉽게 꺼내지 못할 ‘나의 아팠던 날들’을, 작가는 특유의 솔직함과 용기로 한 글자 한 글자 힘주어 이야기한다. “사실, 나도 많이 아팠어.” 잠들기 전이면 내일의 해가 뜨지 않기를 바랐으며, 선선한 가을 햇살에도 녹아내릴 것 같은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당신처럼 죽을 만큼 아팠고, 당신처럼 긴 나날을 외롭게 싸워왔다.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날을 끝내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결국 버티고 서서 오늘을 맞이했기에, 작가는 말한다. 당신의 삶만이, 당신의 하루만이, 당신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고. 그러니 지금 하나도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때때로 무너지고 주저앉는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겠다는 마음으로 베스트셀러 「괜찮다고 말하기 전에」를 통해 상처를 관통하는 조언을 던졌던 고매력 작가가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 누구에게도 자세히 밝힌 적 없었고, 밝히기로 마음먹는 것조차 힘들었던 어느 날의 이야기, 바로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이다. 이 책의 1장은 작가가 우울증을 앓으며 매일을 고통에 몸부림치던 날의 이야기가, 2장은 기꺼이 나아가리라 마음먹은 뒤 어제의 마음과 화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본문 곳곳에 실린 일러스트는 작가가 그날의 감정을 떠올리며 직접 그려낸 것이다. 이는 담담한 듯 솔직한 문장과 어우러져 때때로 작가가 겪었던 고통의 깊이를 느껴지게 한다. 그러나 이 고통은, 자신 안의 서러움과 싸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하는 그의 의지를 더욱더 벅찬 존재로 만들어 준다. 오늘도 이름 모를 두려움에, 슬픔과 불안함에 마음 둘 곳을 모르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고통도 언젠가는 끝이 날 거라는, 그런 작은 믿음 하나를 더하며. 원망할 곳도 없다는 게그래, 나는 가난이 싫었다. 지긋지긋했다. 내가 이렇게 불안하고 휘청거리는 이유가 모두 가난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를 때도 많았다. 하지만 딱히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었다. 엄마를 미워하기엔, 엄마를 너무 사랑했으니까.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그리고 내가 정말 떠나기로 한다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유언처럼 전하고 싶었다. 나의 죽음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만 울었으면 한다고.사랑하는 당신의 딸이, 친구가 고통 속에 살다가 삶을 포기했음에 슬퍼하지 말고, 그를 잃어버린 자신을 위해서 딱 그만큼만 울라고. 그 상실감만큼만 울어도 좋다고.나는,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으로 웃으며 갔노라고.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
㈜소미미디어 / 타나카 유 (지은이), Llo (그림), 신동민 (옮긴이) / 2018.03.21
9,500원 ⟶ 8,55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타나카 유 (지은이), Llo (그림), 신동민 (옮긴이)
시드런 왕국을 뒤로 한 스승과 프란은 당초의 예정대로 월연제가 열린다는 바르보라에 도착한다. 축제를 앞두고 있어 성황을 보이는 거리를 즐기려고 관광을 시작한 두 사람은 요리 길드를 발견한다. 스승이 만든 카레가 세계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프란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요리 길드 심사원에게 대갚음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가 출품되는 요리 콘테스트에 참가하기로 하는데...제1장 요리 길드와 콘테스트 제2장 수정 감옥제3장 월연제의 밤제4장 준동하는 존재들 제5장 사인으로의 변이제6장 대욕의 연금술사제7장 사악의 주인에필로그만연하는 약물과 사인화의 폭주를 막아라!권말에 마루야마 토모오 선생님이 그린 만화도 수록!시드런 왕국을 뒤로 한 스승과 프란은 당초의 예정대로 월연제가 열린다는 바르보라에 도착한다. 축제를 앞두고 있어 성황을 보이는 거리를 즐기려고 관광을 시작한 두 사람은 요리 길드를 발견한다.스승이 만든 카레가 세계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프란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요리 길드 심사원에게 대갚음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가 출품되는 요리 콘테스트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하지만 그 요리 콘테스트 뒤에서는 세계를 혼돈에 빠뜨리기 위해 어떤 조직의 음모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스승을 믿는 나를 믿어-.
해외선물 처음공부
이레미디어 / 김직선 (지은이) / 2025.04.18
25,000원 ⟶ 22,500원(10% off)

이레미디어소설,일반김직선 (지은이)
거의 유일하게 선물시장에 관한 레버리지, 행동 훈련, 진입과 청산을 모두 다룬 책이다. 해외선물 트레이딩으로 100억 원의 수익을 본 저자의 비기가 담긴 책이기도 하다. 선물투자는 주식투자와 달리 시세조작이나 작전이 불가능하며,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철저히 기술적 분석에 의해 돌아가는 시장이며, 레버리지 사용에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선물시장은 매일 23시간(아시아장, 유럽장, 미국장) 동안 돌아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비해 부를 축적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처음 선물 트레이딩을 할 당시 100만 원밖에 없었던 저자는 외국계 증권사(CFD)를 이용하면 단돈 400원으로도 나스닥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서 언급한 장점들을 활용하며 본인만의 규칙과 매매 기준을 세워나갔다. 선물투자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은 리스크 관리가 수익을 얻는 데 있어 핵심이라는 것이다. 잘 잃어야 수익으로 끝을 맺는다. 저자는 리스크 관리를 수차례 강조함과 동시에, 본인만의 승률을 높여 주는 방법들[‘더(더블비)캔(캔들)이(이동평균선)지(지지와 저항)추(추세선)격(이격도)깨(그날의 시가/고가/저가를 깼는지 여부)’]을 차트를 벗 삼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중간에 저자의 수익 인증도 담겨 있다.들어가는 글 - 꾸준히 수익 내는 선물 트레이더가 되는 법 [Part 1] 왜 해외선물일까? Chapter 1. 주식으로 3억 원 손실, 선물로 100억 원 수익 1. 해외선물로 수익 보는 사람들 해외선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벌고 있을까? / 성공 구독자 사례 2. 선물투자가 주식, 코인보다 돈을 벌기 쉽다고 말하는 이유 선물시장은 정직하다 / 주식시장과 다른 수익 책정 방식 3. 프로 손실러였던 내가 해외선물을 시작한 이유 고물가 시대에 살아남고자 선택한 방법 2가지 / 사는 것마다 잃던 ‘똥손 주식투자자’ / 해외선물투자를 위한 3가지 공부법 4. 트레이딩은 근육이다 대부분이 선물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몇 가지 자질 Chapter 2. 트레이딩에서 손실 내는 사람들의 착각 1. 이익을 길게 먹을 수 있다는 착시 2. 트레이딩과 투자의 차이 3. 확률 높은 근거의 자리 확률 높은 2가지 근거의 자리 / 확률 높은 3가지 근거의 자리/ 확률 높은 4가지 근거의 자리 / 확률 높은 5가지 근거의 자리 / 확률 높은 6가지 근거의 자리 / 확률 높은 7가지 근거의 자리 4. 사자마자 수익전환이 될 것이라는 착각 3종 껄무새 병 / 껄무새 치료 방법 / 모든 상황에 들어맞는 매매기법은 없다 / 언제 스탑할 것인가? / 우리나라 최초의 선물거래소 이야기 / 내가 박스권 매매를 하지 않는 이유 / 매매 실수를 줄이는 방법 / 무엇보다 근거를 믿어라 / 왜 빠지는데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할까 5. 당신의 투자 유형은? 주식을 지속하지 못한 이유 / 내 인생을 바꾼 선물투자 / 투자자 유형 3가지 6. 세력의 의도는 캔들의 크기로 파악한다 Chapter 3. 한국 사람은 달러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1. 왜 달러일까? 2. 얼마가 필요할까? 100만 원으로도 될까요? / 얼마를 잃을지 결정하기 3. 잘 버는 시장에서 거래하라 4. 시장의 주요 거래 시간 아시아 시장 / 유럽 시장 / 미국 시장 / 각 장에 맞는 전략 세우기 5. 스탑로스를 반드시 설정해야 하는 이유 [Part 2] 선물거래를 위한 기초체력 단련하기 Chapter 4. 경제지표 캘린더 파악하기 1. 선물 단타에 경제지표 일정 체크는 필수 2. 경제지표가 말해주는 것들 Chapter 5. 수익 내는 차트 분석법 1. 볼린저밴드를 활용한 매매법 2가지 상하단 반전 매매 / 볼린저밴드 스퀴즈 매매 / 볼린저밴드 상하단 매매 확장 / 볼린저밴드 스퀴즈 매매 확장 / 더블비 2. 전환의 신호, 캔들 캔들의 개념 / 장대양봉과 장대음봉 / 망치형과 역망치형 / 그 외 주요 10가지 패턴 3. 해외선물시장에서의 이평선 활용법 이동평균선 개념 / 정배열과 역배열 /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 이평선 지지, 저항 매매 / 이동평균선 보는 팁 4. 지지와 저항을 보면 진입시점이 보인다 지지 저항 – 매물대 / 매물대 - 볼린저밴드 횡보 구간 박스로 활용하기 /지지 저항-실전 5. 이격도를 보면 추세가 보인다 이격도의 개념 / 이격도 볼린저다이버전스 / 이격도 절댓값 기준 정하기 6. 방향성을 알고 싶다면 주봉을 봐야 한다 7. 자주 나오는 차트 패턴 헤드앤숄더 / 역헤드앤숄더 / 더블탑·더블바텀 8. 매일 해야 하는 숙제 [Part 3] 진입, 청산, 운영 규칙 세우기 Chapter 6. 실전 투자 전 꼭 세워야 하는 규칙들 1. 비중에 대한 규칙 진입과 동시에 리스크를 관리하는 1% 법칙 / 레버리지 규칙 / 매일 1% 복리의 힘 / 투자금을 10으로 나눠 거래를 늘린다 /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것이 최악이다 / 눈 딱 감고 로스컷 세팅 / 나의 그릇 / 얼마까지 잃을 수 있나 / 얼마까지 이익을 참을 수 있나 / 진입과 동시에 2차 진입 세팅 2. 진입에 대한 사례 분석 트레이딩 시 진입 지점 / 눌림을 인식하는 도구 - 매물대, 이평선, 볼린저밴드 / 개미, 원숭이와 반대로 하겠다는 사고방식 3. 목표가 설정과 손절 설정 하루 세 번 10포인트 익절로 계좌 2배 만들기 / 본전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 시나리오 매매와 물타기의 차이 10거래일 시나리오 매매 / 최대로 잃는 금액은 10%를 넘기지 않는다 / 202, 201 전략 Chapter 7. 우위를 가져다주는 기술적 도구들 1. 변동성의 시작이 곧 매매 시점이다 더블비의 탄생 / 더블비 실전 매매 활용법 2. 모든 캔들은 3가지 의미로 담을 수 있다 꼬리가 있는 캔들의 경우 / 꼬리가 없거나 거의 없는 캔들의 경우 / 도지 캔들의 경우 3. 이동평균선과 추세선은 가까워지거나 깨진다 4. 박스를 지지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매물대의 함정 / 거짓 신저점 구별하기 5. 추세 확인하는 방법 하락 추세선 / 상승 추세선 / 추세선 실전 / 장단기 분봉의 추세선 / 추세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6. 나의 이격도 활용법 7. 선물거래만의 추세 확인법 Chapter 8. 선물거래를 하는 데 있어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규칙 1. 자신만의 손절 규칙을 정해야 한다 2. 김직선의 손절 규칙 3가지 승률과 손익비를 활용한 파산 확률 도출법 / 켈리 공식 / 자본 손실 과정 / 반대 우위 더블비 / 매물대 이탈 시 손절 3. 손절을 잘해야 하는 이유 4가지 4. 트레이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손절 기준 Chapter 9. 주식 손실러들을 위한 매매 아이디어 1. 언제 거래하는 것이 좋을까? 2. 경제지표 발표 이후 매매 아이디어 3. 종목 간 상관계수 4. 원자재 선물의 특성 5. 지수 선물의 특성 6. 달러와의 연관성 [Part 4] 김직선의 투자 규칙 Chapter 10. 진입, 수익 청산, 손절 규칙과 루틴 설계 1. 진입, 청산, 손절 규칙 2. 해외선물 트레이딩이 가져다주는 이득 3. 매일 10만 원씩, 250일간 4. 세 개의 장 매매하는 방법 5. 시장의 움직임에는 대응이 답이다 주기적으로 변하는 가격 범위가 핵심이다 / 선물시장은 기관도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6. 매수 전, 매수 직후의 루틴 7. 오래 물려 있다는 것에 대하여 8. 10% 이상 손실일 때 취해야 하는 행동 3가지 9. 초보를 위한 마인드셋 수익을 내기까지 걸리는 시간 / 조급함 버리기 / 평생 선물과 친구가 돼라 부록 1. 해외선물 필수 용어 기초 용어 / CFD와 CME / 종목명과 종목 코드 / 만기와 만기일 / 기타 용어 / 선물시장의 시장참여자 2. MT5 시작하기 메타트레이더란 / 메타트레이더 화면 구성 / 거래 주문 방법 / TP/SL 설정 방법 / 분할 청산 방법 / 차트 설정 방법 3. 매매 도구 트레이딩뷰 / CME와 계약된 국내 증권사 / CFD증권사 리스트 / 미결제 포지션 보기 / 현물가격 보는 방법 4. 커뮤니티 나오는 글 - 내 돈을 지키기 위한 전략노후 대비는 물론 당장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투자 수단! 해외선물투자로 100억 원 수익을 본 저자의 선물시장에 관한 레버리지, 행동 훈련, 진입과 청산 모두를 다룬 책! 《해외선물 처음공부》는 거의 유일하게 선물시장에 관한 레버리지, 행동 훈련, 진입과 청산을 모두 다룬 책이다. 해외선물 트레이딩으로 100억 원의 수익을 본 저자의 비기가 담긴 책이기도 하다. 선물투자는 주식투자와 달리 시세조작이나 작전이 불가능하며,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철저히 기술적 분석에 의해 돌아가는 시장이며, 레버리지 사용에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선물시장은 매일 23시간(아시아장, 유럽장, 미국장) 동안 돌아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비해 부를 축적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처음 선물 트레이딩을 할 당시 100만 원밖에 없었던 저자는 외국계 증권사(CFD)를 이용하면 단돈 400원으로도 나스닥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서 언급한 장점들을 활용하며 본인만의 규칙과 매매 기준을 세워나갔다. 선물투자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은 리스크 관리가 수익을 얻는 데 있어 핵심이라는 것이다. 잘 잃어야 수익으로 끝을 맺는다. 저자는 리스크 관리를 수차례 강조함과 동시에, 본인만의 승률을 높여 주는 방법들[‘더(더블비)캔(캔들)이(이동평균선)지(지지와 저항)추(추세선)격(이격도)깨(그날의 시가/고가/저가를 깼는지 여부)’]을 차트를 벗 삼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중간에 저자의 수익 인증도 담겨 있다. 해외선물이 주식, 코인보다 돈 벌기 쉬운 세 가지 이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대한 불만도가 높아지고 있다. 분할 상장, 중복 상장, 주주 환원을 하지 않는 등 시스템에 따른 의구심이 국내 주식시장은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는 반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주가 조작’ 사건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만큼 기관으로 대표되는, 많은 금액을 운용하는 이들이 주가를 움직이기에 용이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에 작년 말부터 수많은 이가 투자 이민을 떠났으나 하필이면 트럼프 정권이 취임하면서부터 미국 시장 역시 흔들리고 있다. 또 다른 거대 자금이 유입된 코인 시장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이럴 때 개인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기 마련이다. 주식, 코인 외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투자처가 어디 없을까? 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7,000명이 해외선물로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매년 20% 이상 유입된다지만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시장인 건 분명하다. 신기한 점은 주식과 코인에 비해 투자자가 현저히 적은데,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사람의 비율은 주식, 코인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높다. 이에 대한 이유로 저자는 선물투자가 주식, 코인보다 돈을 벌기 쉽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선물시장의 장점은 무엇일까? 먼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정직’이다. 하루 거래대금이 13조 원인 코스피와 달리 해외선물시장은 어림잡아도 5000조 이상은 되기 때문에 시세조작이나 작전이라는 게 허용되지 않는다. 그 바탕에는 선물시장에서 거래하는 종목이 특정 기업이 아닌 달러, 유로, 파운드, 엔, 금, 오일, 나스닥선물 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뒤이어 행해지는 몇몇 당사자만 부당 이득을 취한 뒤 상장폐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회사나 내부자의 범죄로 인해 거래정지를 당할 일도 없다. 두 번째 장점은 손실 퍼센티지의 차이다. 만약 1000만 원을 가진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주식은 –50% 상태라면 100%의 수익을 내야 하지만, 선물시장은 동일한 값의 수익을 내면 본전으로 돌아간다. 즉 잃은 만큼만 수익을 보면 0으로 회귀한다. 세 번째는 철저하게 기술적 분석에 의해 돌아가는 시장이다. 재무제표를 볼 필요도, 그래서 공부할 이유도 없다. 만약 기술적 분석 공부를 한 투자자라면 입문하기에 훨씬 용이한 시장이다. 30대에 월 1억원을 버는 트레이더! 해외선물투자로 100억 수익을 낸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책, 수익 인증 포함! 대부분은 해외선물투자를 위험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투자 수단이 그렇듯이 잘하면 손실보다는 수익을 쌓아나갈 수 있다. 사실 저자의 첫 투자 수단은 주식이었으나 아무리 많은 공부를 했음에도 수익은커녕 손실만 쌓여 갔다. 그렇게 6년간 모은 3억 원을 날리기도 했다. 반면 선물투자로는 100억 원을 벌었는데, 그 배경에는 차트만 공부해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원하는 시간에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포함된다. 반대로 말하면 선물시장은 250일, 매일 3번, 23시간 동안 양방향으로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이 투자하기에도 용이한 시장이다.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이 오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거의 연이어 진행된다. 많이 거래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리스크지만, 올바른 규칙을 지닌 트레이더에게는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인 셈이다. 처음 선물 트레이딩을 할 당시 100만 원밖에 없었던 저자는 외국계 증권사(CFD)를 이용하면 단돈 400원으로도 나스닥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수차례 거래하면서 어떻게 했을 때 잘 벌고 잘 잃을 수 있는지를 터득했다. 그 과정에서 증거금의 손절 범위를 예수금의 10%로 제한하는 규칙,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 추세매매 그리고 그의 핵심 매매법인 ‘더(더블비)캔(캔들)이(이동평균선)지(지지와 저항)추(추세선)격(이격도)깨(그날의 시가/고가/저가를 깼는지 여부)’도 탄생했다. 선물투자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은 리스크 관리가 수익을 얻는 데 있어 핵심이라는 것이다. 잘 잃어야 수익으로 끝을 맺는다. 저자는 본인만의 승률을 높여 주는 방법들을 차트를 벗 삼아 반복 설명한다. 책 중간에 저자의 수익 인증도 담겨 있다. ‘터틀 트레이딩’ 창시자인 리처드 데니스처럼 일반인들을 교육하여 시장에서 수익 내는 트레이더로 만들고 싶었던 저자는 실전 선물 트레이딩과 관련해서는 다른 책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정리했다고 말한다. 선물시장에 관한 레버리지, 행동 훈련, 진입과 청산 모두를 다룬 거의 유일한 책이다. 원화의 가치는 물론이고 국민연금이 고갈되어 가는 현재 상황, 무엇보다 다른 투자 수단이 하락세에 접어든 지금 시점에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선물거래 방법을 익히는 것은 노후 대비는 물론 당장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이다. 해외선물투자의 장점은 많습니다. 무엇보다 1만 원이 채 되지 않는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레버리지를 쓸 수도 있습니다. 코인선물도 같은 원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것인데요. 그러나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실제로도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시장의 연혁이 짧아 기술적 분석, 즉 차트로만 매매하기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급작스러운 급등락으로 인해 코인선물은 시장참여자들에게 큰 손실을 줍니다.반면 해외선물은 미국 테크기업이 상장되어 있는 나스닥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나스닥선물, 우리가 매일 쓰는 휘발유, 경유의 기초자산인 크루드오일, 세계 각국의 통화 가치와 깊은 연관이 있는 금 선물상품인 골드 등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 자산들은 허상에 투자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 소비재입니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대신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기업들이 모인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며 기초자산이 튼튼한 소비재 및 종목을 트레이딩하는 것입니다.또한 거래량의 단위 자체가 다릅니다. 해외선물시장은 한국 주식시장의 1,000배가 넘는 유동성이 오가는 시장이며, 외환선물시장까지 합치면 1일 단위 거래량은 10,000배 이상입니다. 즉, 특정 세력이 의도적으로 왜곡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이러한 정직한 시장에서 기술적 분석과 그 외 투자 도구를 활용한다면 적은 돈으로도 투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해외선물투자를 배우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매매 비법보다는 승률-진입자리, 손익, 베팅금액, 운영이 중요합니다.매매 비법은 특정 진입과 청산 타점이나 어떤 기법을 담은 차트 세팅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매 비법만 알면 성공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매매법은 반드시 비중과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은 이 매매법에 대해서 청산은 어디서 하고 손절은 어디서 하고 익절은 어디서 한다는 식으로 설명을 합니다. 저는 잘못된 매매 기법에 대한 인식이 돈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어디에서 들어가냐보다 얼마의 ‘정해진 금액을 매수’할 것인지가 ‘백만 배’는 더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내 계좌에 있는 돈 대비 몇 퍼센트를 들어갈지 정해져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내 승률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 : 정치학.경제학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 강효식 지음 / 2014.03.05
11,000

꿈을이루는사람들(DCTY)소설,일반강효식 지음
WorldView 시리즈.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세계관들을 기독교, 이슬람교, 세속적 인본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뉴에이지, 포스트모던주의로 나누었다. 그리고 학문의 각 영역에서 위의 세계관들이 각각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와 세계관에 따라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이 책에서는 유교, 불교의 세계관을 소개하기로 하였다. 우리 역사에서 천 수백 년 동안 민족의 전통사상이자 삶의 방식으로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해 온 불교와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사의 이해와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을 위해 꼭 해야 할 작업이다.1권 정치학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10 01 기독교 정치학 12 기독교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기독교 정치 | 결론 02 이슬람교 정치학 30 이슬람교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이슬람교 정치 | 결론 | 기독교 정치학과 이슬람교 정치학의 비교 03 세속적 인본주의 정치학 48 세속적 인본주의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인본주의 정치 | 결론 | 기독교 정치학과 세속적 인본주의 정치학의 비교 04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학 62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 | 결론 | 기독교 정치학과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학의 비교 05 뉴에이지 정치학 75 뉴에이지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뉴에이지 정치 | 결론 | 기독교 정치학과 뉴에이지 정치학의 비교 06 포스트모던주의 정치학 85 포스트모던주의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포스트모던주의 정치 | 결론 | 기독교 정치학과 포스트모던주의 정치학의 비교 세계관의 비교: 정치학 99 2권 경제학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102 01 기독교 경제학 104 기독교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기독교 경제의 특징 | 결론 02 이슬람교 경제학 125 이슬람교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이슬람교 경제 | 결론 | 기독교 경제학과 이슬람교 경제학의 비교 03 세속적 인본주의 경제학 145 세속적 인본주의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인본주의 경제 | 결론 | 기독교 경제학과와 세속적 인본주의 경제학의 비교 04 마르크스-레닌주의 경제학 154 마르크스-레닌주의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마르정치학과 경제학,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내다 체계적인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한국교회와 기독교사들 앞에 소개합니다. 스티브 윌킨스와 마크 샌 포드가 쓴 《은밀한 세계관》의 첫 장 ‘커피 안에 녹아 있는 세계관’이란 주제가 보여 주듯이, 세계관이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화에 의해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세계관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문화라는 이름으로 은밀하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평범한 눈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일상생활 속에 녹아 있는 문화, 문화에 의해 형성된 우리의 일상생활이 과연 어떤 세계관에 의해 조정되고 있는지를 분간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와 그것에 의해 형성되는 세계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어떤 세계관에 의해 움직여야 하는지 등을 숙고하는 일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하기 위해서는 이 세대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세계관들을 기독교, 이슬람교, 세속적 인본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뉴에이지, 포스트모던주의로 나누었다. 그리고 학문의 각 영역에서 위의 세계관들이 각각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와 세계관에 따라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이 책에서는 유교, 불교의 세계관을 소개하기로 하였다. 우리 역사에서 천 수백 년 동안 민족의 전통사상이자 삶의 방식으로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해 온 불교와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사의 이해와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을 위해 꼭 해야 할 작업이다. 어둡고 어지러운 세계관속에서 성경적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 이 책을 공부하다 보면 세 가지의 유익이 있을 것이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시대를 이해하고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그들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지, 동시에 그들의 세계관이 지닌 한계와 잘못된 영향력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세계관, 즉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어떻게 문화 전반에 기독교 세계관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개인, 가정, 교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 받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꿈을이루는사람들 DCTYBOOKS'의 기독교 세계관 확산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서 'Summit Ministries'의 대표적 세계관 훈련교재인 《Understanding The Times》 연구로 시작되었다. ★ 특징 - 각 학문에 대한 설명과 그것과 관련된 문화를 예를 들어 설명하여 독자들이 읽기에 수월하 도록 하였다. 우리나라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 각 장마다 그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 열기]와 [생각 정리하기] 등을 넣어 구성하였다. - 각 장마다 세계관 비교표를 넣어 내용을 정리하였다. ★ 독자 대상 -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년 및 대학생, 신학생 - 오늘날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일반 - 지역 중소형 교회의 청소년 사역에 몸담고 있는 교사 - 사역단체의 청소년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사역자 - 지역 중소형 교회의 청소년 담당 목회자 - 자녀의 신앙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언어평등 프랑스어 첫걸음
언어평등 / 배진희 (지은이)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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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평등소설,일반배진희 (지은이)
언어평등 첫걸음 시리즈. 프랑스어를 처음 배울 때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과 질문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집필하였다. 특히, 어려운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서술하였고, 문법에서 다양한 예문을 들어 문장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 및 학습법 준비학습 LEON 01. 인사와 안부_ Bonjour. Comment allez-vous?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LEON 02. 국적과 직업_ Je suis coren. 저는 한국인입니다. LEON 03. 소개_ C’est un acteur franais.이 사람은 프랑스 배우입니다. LEON 04. 형용사_ Je suis dynamique! 저는 활동적이예요. LEON 05. 1군 동사_ Vous parlez franais? 프랑스어 할 줄 아세요? LEON 06. 취향_ J’adore le caf.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요. LEON 07. 숫자_ J’ai vingt ans. 저는 스무살입니다. LEON 08. 의문 형용사_ Quel est votre mtier?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LEON 09. 시간날짜요일_ Il est quelle heure? 몇 시예요? 며칠이예요? 무슨 요일이예요? LEON 10. 대명 동사_ Vous vous levez quelle heure le matin? 몇 시에 일어나세요? LEON 11. 날씨_ Quel temps fait-il Paris? 파리 날씨가 어때요? LEON 12. Aller 동사_ Je vais au cinma. 저는 영화관에 갑니다. LEON 13. 근접 미래_ Qu’est-ce que vous allez faire ce week-end? 이번 주말에 뭐 할거에요? LEON 14. 의문사_ Pourquoi tudiez-vous le franais? 왜 프랑스어를 공부하세요? LEON 15. Prendre 동사_ Qu’est-ce que vous prenez au petit-djeuner? 아침 식사로 뭘 드세요? LEON 16. Vouloir 동사_ Je voudrais un caf, s’il vous plat. 커피 한 잔 주세요. LEON 17. Pouvoir 동사_ Je peux vous aider? 제가 도와 드릴까요? LEON 18. Partir 동사_ Je pars en vacances Paris. 저는 파리로 휴가를 떠납니다. LEON 19. Devoir 동사_ Je dois tudier pour mon examen. 저는 시험공부를 해야 합니다. LEON 20. 복합 과거_ Vous avez pass un bon week-end? 주말 잘 보내셨어요? 해답 책의 본질인 텍스트에 집중하고 어학 교재로서 언어의 문자가 주인공이 되는 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언어의 순결성과 평등한 언어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교재는 저자가 어학원, 기업체 출강, 온라인 강의 등에서 만난 수많은 학습자와 피드백을 통해 프랑스어를 처음 배울 때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과 질문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집필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서술하였고, 문법에서 다양한 예문을 들어 문장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스와힐리어를 통해 오직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언어문화에 온전히 몰입해봅시다. 문자는 2차적인 기억의 시스템이다 Alphabet et Prononciation 알파벳부터 모음 및 자음의 발음과 강세규칙에 대하여 학습합니다. 음절의 구분에 따른 강세를 파악하여 반복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청은 지혜의 특권이다 coutez 각 강의 학습 내용에 기본이 되는 대화문을 상황별로 소개합니다. 초보자의 학습에 도움되도록 5강까지 독음을 표기하였습니다. 단어의 이미지는 견고하다 Vocabulaire 각 강의 상황별 대화문에 등장하는 어휘를 정리하였습니다. 이미지를 연상하면서 어휘를 기억하도록 합니다. 언어의 품사를 품다 Grammaire 각 강의 상황별 대화문에 등장하는 관련 문법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문장 용법을 실용적인 예문과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소통했기에 생존하였다 coutez 각 강에 학습한 내용을 응용하여 말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장과 어휘를 제시하였습니다. 새로운 어휘와 구문을 통해 문장을 구성하는 응용력을 기릅니다. 언어의 역동성이 인간을 장악한다 Savoir plus 각 강의 핵심내용과 관련된 표현과 어휘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어휘력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어휘를 학습하도록 합니다. 말할 권리를 절대 옹호한다 Bilan 각 강에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한글로 제시된 문장을 프랑스어로 말할 수 있는지 스스로 복습하도록 합니다. 평등한 언어 세상을 위한 시작 책의 본질인 텍스트에 집중하고 어학 교재로서 언어의 문자가 주인공이 되는 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언어의 순결성과 평등한 언어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과잉 디자인, 의미 없는 컬러 배치, 이유 없는 공백 그리고 불필요한 그림, 삽화, 사진으로 책의 흐름을 방해하고 자원을 낭비합니다. 언어 공부에 역할과 본질에 맞도록 텍스트에 충실하고 언어의 문자가 주인공이 되는 어학 교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학습하기 좋은 책: 각 언어의 문자 특징에 알맞게 가독성과 판독성이 가장 좋은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하여 학습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책. 쓰고 읽고 느끼기 좋은 책: 종이에 뒷비침 없어 글씨를 쓰기 좋고, 코팅이 없어 빛을 흡수하여 읽기 좋으며, 따뜻한 느낌이 있어 손으로 짚어가기 좋은 책. 휴대하기 좋은 책: 언제 어디서 쉽게 꺼내서 보고 읽고, 들으면서 학습 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가벼운 책. 인간의 언어학습을 위한 지식 저장 및 배포하는 책의 본질에 충실하며, 누구나 언어를 학습하고 소통하는 일에 언어평등이 함께 합니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언어평등〉 시리즈를 통해 보다 넓은 세계를 보시길 희망합니다. 브랜드 스토리 1967년 7월, 아폴로11호를 타고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보다 앞선 1962년 우주인 개발 「머큐리 프로젝트」 일원으로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돈 존 글렌이 있었습니다. 같은 해, 우리는 미지의 세계와 다름없던 제2외국어, 제3외국어 어학교재 출간을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은 존 글렌의 도전이 인류의 달 착륙의 시작이 된 것처럼, 언어평등은 누구나 평등하고 자유롭게 전 세계 모든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입니다. 언어평등 EQlangs.com
백제 곤지와 동성왕
북랩 / 오윤성춘 지음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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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오윤성춘 지음
백제의 곤지가 왜의 왕이었고, 백제의 동성왕이 가라국, 본국, 왜, 반파국, 신라의 왕이었다? 현대의 국적 개념에는 맞지 않으나, 10여 년째 고대사 연구를 해오고 있는 저자는 이 ‘상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국적 개념이 거의 없거나 희박했던 고대의 역사연구에서는 국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무의미하며, 대신 개개인의 왕을 기준으로 삼는 게 오히려 정확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왕 개인에 주목하다 보니 그들의 이름 해석에 많은 공을 들였다. 해석 과정에서 어머니한어에서 갈라진 반도한어(현 한국어)와 열도한어(현 일본어)를 통해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죽었다’, ‘사라졌다’고 서술된 역사서 내용을 ‘권력을 잃었다’고 보는 등 행간을 읽는 해석에 집중한다.시작하는 글 7 1장 말다, 일본열도에서 한반도로 건너오다 1. 이 사람은 누구 20 末多 / 牟大 / 摩牟 / 牟都 / 麻帝 / 牟太 / 泰 / 餘太 / 男弟 / 募秦 20 2. 웅략천황은 곤지왕, 곤지는 웅략천황과 동일인물 28 곤지왕 신사 = 아스카베 신사 28 곤지왕은 백제 비유왕의 아들 30 정로장군 좌현왕 여곤 31 신라본기 자비마립간기에 나오는 왜인은 웅략천황의 군사 32 백제 천도에 앞장서는 웅략천황 34 곤지, 일본열도로 되돌아가다 34 웅략천황은 가라국 취희왕이었다 36 3. 5세기 한반도로 들어온 모용선비족 42 웅략천황의 출신 42 고구려로 들어온 모용선비족 44 신라로 들어온 모용선비족 45 백제에 나타난 모용선비족 48 일본열도의 특이한 5세기 49 4. 477년 51 웅략천황, 아들 말다를 한반도로 보내다 51 말다, 구마나리에 내리다 52 말다, 가라국 하지왕이 되다 54 2장 본국 왕 시대(479년~482년) 1. 479년 58 웅략천황, 가라국 하지왕을 남제에 조공하게 하다 58 죽막동 유적 61 말다, 익산에 본국을 세우다 62 『관세음응험기』의 무광왕은 말다 64 2. 말다, 자비마립간에 반역하는 박비처를 지원하다 65 흉노족 출신 박비처, 신라 소지마립간이 되다 67 고구려의 그늘에서 벗어나 말다에게 신속하는 소지마립간 69 금관총의 이사지왕은 소지마립간? 70 말다는 흉노족 70 3. 본국왕 말다, 웅진백제 삼근왕을 치다 73 4. 480년 본국왕 말다, 남제에 조공했으나 백제왕은 제수받지 못하다 75 5. 481년 말다, 신라를 도와 고구려를 물리치다 77 3장 백제 동성왕 시대(482년~501년) 1. 482년 80 말다, 마침내 백제의 왕이 되다 80 모대 81 고구려 장수왕, 한산성을 함락시키다 82 2. 483년 83 3. 484년 85 2월 남제 조공 성공, 고구려의 방해로 7월 남제 조공 실패 85 모산성에서 신라와 합격하여 고구려의 침입을 막다 86 4. 485년 5월에 소지마립간에게 사신을 보내다 88 5. 486년 89 남제로부터 드디어 백제왕으로 인정받다 89 소지마립간과 크게 열병하는 동성왕 89 6. 487년 91 삼한왕이 되려는 기생반숙녜를 진압하다 91 기생반숙녜의 할아버지는 이중천황으로 백제의 전지왕 93 7. 488년 97 북위와 싸워 이기다 97 백제는 처음 중국대륙에 있었다 100 8. 계속 대륙백제에 머물고 있는 동성왕 105 북위, 남제에게 화호를 청하다 106 9. 490년 107 남제에 표문을 올리다 107 남제로부터 백제왕으로 인정받다 109 신라에 용이 출현하다 109 10. 491년 고구려 장수왕 죽다 111 11. 492년 112 12. 493년 113 신라 소지마립간과 혼인동맹을 맺다 113 서동설화의 무강왕은 동성왕이다 115 13. 494년 122 왜 인현천황의 황태자가 되다 122 지대로의 등장 123 살수 싸움 123 14. 495년 127 남제에 표문을 올리다 127 지대로, 백제를 공격하다 129 15. 496년 소지마립간에게 흰 꿩을 보내다 131 16. 497년 일본열도로 일시 도해하다 132 17. 498년 왜 무열천황이 되다 134 18. 499년 136 19. 500년 137 지대로, 왜 계체천황이 되어 신라에 나타나다 137 우두성 싸움에서 소지마립간과 함께 계체천황에게 지다 139 20. 501년 죽지 않고 일본열도로 되돌아가다 141 4장 왜 무열천황 시대(498년~506년) 1. 502년 146 무열천황으로 사는 동성왕 146 양나라로부터 왜왕 무로 책봉 148 2. 503년 149 스다하치만 인물화상경 149 남제왕은 무열천황이요, 곧 동성왕이다 150 포항 냉수리 신라비 156 5장 반파국 가실대왕 시대(506년~516년) 1. 506년 160 『일본서기』에서 죽는 무열천황 160 반파국으로 되돌아온 무열천황, 곧 동성왕 161 가실왕과 하지왕은 동일인물 161 반파국은 본파국 163 가실대왕 163 2. 512년 168 위천의 북쪽 전투에서 고구려를 대파시킨 백제왕 168 양나라에 송사하여 사마를 백제왕으로 책봉 받게 하다 170 임나 4현 할양을 요청 173 3. 513년 빼앗은 백제 땅 기문을 도로 빼앗기다 176 4. 514년 178 계체천황과의 3월 전투에서 이기다 178 아라가야 정벌 182 5. 515년 기문을 되찾지 못하고 184 6장 신라 법흥왕 시대(516년~540년) 1. 516년 신라의 법흥왕이 되다 188 2. 일본인인가? 한국인인가? 190 부록 신라본기 중 관련 왕기 194 백제본기 중 관련 왕기 204 마치는 글 213 참고 문헌 218백제의 곤지는 왜의 웅략천황이고 백제의 동성왕은 가라국의 하지왕이요, 본국왕이요, 왜의 무열천황이요, 반파국의 가실왕이요, 신라의 법흥왕이다! 백제의 곤지가 왜의 왕이었고, 백제의 동성왕이 가라국, 본국, 왜, 반파국, 신라의 왕이었다? 백제의 왕이 다른 나라의 왕이라니, 현대의 국적 개념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하지만 저자 오윤 성춘은 현대의 국적 개념이라는 ‘상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 책은 ‘일본의 만세일계는 비판하면서 왜 우리의 고대사는 아무런 변동도 없이 왕통이 이어져 왔을 거라고 확신하는 걸까?’, ‘왜 인적·물적 흐름이 꼭 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흘러야만 하는 걸까?’, ‘백제의 왕통에 숨어든 북방민족은 없었을까?’라는 저자의 열린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다. 저자는 틀에 갇히지 않고 역사를 보려고 노력해왔다. ‘국적 개념이 거의 없거나 희박했던 고대의 역사연구에서는 국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무의미하다. 대신 개개인의 왕을 기준으로 삼는 게 오히려 정확할 것이다’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왕 개인에 주목하다 보니 그들의 이름 해석에 많은 공을 들였다. 해석 과정에서 어머니한어에서 갈라진 반도한어(현 한국어)와 열도한어(현 일본어)를 통해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죽었다’, ‘사라졌다’고 서술된 역사서 내용을 ‘권력을 잃었다’고 보는 등 행간을 읽는 해석에 집중한다. 저자는 이처럼 ‘상식’을 ‘상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한다. 10여 년째 고대사 연구를 해오고 있는 오윤 성춘, 그의 고대사 해설을 들어본다.
일본어일기 표현사전 워크북
넥서스Japanese / 일본어콘텐츠개발팀 (지은이) / 2019.02.20
3,000

넥서스Japanese소설,일반일본어콘텐츠개발팀 (지은이)
학습자들이 일기를 잘 쓰고, 작문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만든 책으로 에서 익힌 문장을 스스로 테스트해 보고, 작문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Chapter 1) 날씨.계절 Chapter 2) 하루 일과 Chapter 3) 가족 Chapter 4) 집안일 Chapter 5) 일상생활 Chapter 6) 집안 행사 Chapter 7) 식생활 Chapter 8) 의생활 Chapter 9) 외모 Chapter 10) 성격 Chapter 11) 언행 Chapter 12) 건강 Chapter 13) 학교생활 Chapter 14) 학교 행사 Chapter 15) 친구 Chapter 16) 사랑 Chapter 17) 취미 활동 Chapter 18) 운동 Chapter 19) 쇼핑 Chapter 20) 여가 활동 Chapter 21) 직장 생활* 나만의 일기를 일본어로 쓴다. * 반복 학습을 통하여 작문 형식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 일기, 이메일, 편지 등 작문에 유용한 문장체를 바로 찾아 쓴다. * 시기, 상황, 소재에 따른 예시 문장을 쉽게 찾아 쓸 수 있다. 외국어를 학습하게 되면 여러 가지 형태를 자유롭게 구사하기를 원하게 됩니다. 더불어 일본어로 일기를 써 보고자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학습자들이 일기를 잘 쓰고, 작문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만든 이 있습니다. 이에 이어서 에서 익힌 문장을 스스로 테스트해 보고, 작문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출간되었습니다. ▶ 책의 구성 각 과는 part5로 나누어 구성된다. ◆ part1 단어 읽기와 뜻 쓰기- 제시된 일본어 단어의 한자 독음과 우리말 뜻을 쓴다. ◆ part2 일본어 단어 쓰기 - 제시된 우리말에 알맞은 일본어를 쓴다. ◆ part3 제시된 단어로 작문하기 - 어순 상관없이 나열된 단어로 문장을 작성한다. ◆ part4 문장 작문하기 - 우리말 문장에 맞는 일본어 문장을 작성한다. ◆ part5 빈칸 채우기 - 본문에 나온 일기문 중에서, 중간에 빈칸을 채워 넣는다. ◆ 정답 - 워크북의 정답은 에 나온 표현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학습자의 학습 수준이나 어휘 구사력에 따라 정답은 여러 종류 로 나올 수 있다.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다산북스 / 사오TV (지은이)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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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사오TV (지은이)
“열심히 공부해도 나는 왜 안 될까? 재능이 없거나 노력이 부족한 걸까?”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환경이나 의지를 탓하며 합격의 문턱에서 좌절한다. 하지만 공부는 무작정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노력의 질을 최상으로 높여야만 더 오래, 더 열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의 저자 사오TV 역시 뒤늦게 수능, 임용고시 등에 도전하고 좌절을 경험하면서, 각자의 뇌에 최적화된 공부를 통해 합격을 앞당길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해 그의 첫 책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에서 공부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합격으로 보상받는 7단계 뇌과학 공부법을 공개한다. 이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오TV 14만 구독자들의 생생한 후기로 증명된 확실한 공부 전략이다. 무의미한 공부에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합격으로 가는 명확한 길을 찾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공부 계획은 언제 세우는 것이 적절한지, 단권화와 회독은 어떻게 해야 공부 효과를 더 높이는지 등 평소 수험생들이 자주 하는 공부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선사한다. 합격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그것이 기한 안에 커트라인을 넘어야 하는 공부라면 이 책을 펼쳐라. 잠든 순간까지도 온전히 몰입해 반드시 합격하는 길을 사오TV가 안내한다.프롤로그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1장 인식 - 공부하는 당신이 꼭 갖춰야 할 요건 매번 시험에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뇌를 망치는 습관과 중독들 공부하다가 자꾸 딴짓을 하는 이유 공부 몰입도를 높이는 4가지 기술 사오 칼럼 1 공부는 타고난 재능일까, 후천적 노력일까? 2장 각성 - 뇌를 깨워 공부에 몰입하는 기술 당신의 노력은 왜 실패했는가 ‘미라클 모닝’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까? 공부의 능률을 높이는 스트레스의 조건 사오 칼럼 2 추진력을 키우는 집 공부법 3장 몰입 - 지치지 않고 오래, 노력을 이어가는 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계속 공부하게 한다 공부를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 뇌를 움직이게 하는 힘, 결핍 일등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 사오 칼럼 3 고도의 집중력 발휘를 위한 필기 전략 4장 점검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성공의 비결 결국엔 합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성찰 없는 공부는 반드시 실패한다 자존감이 공부를 지속하게 한다 사오 칼럼 4 암기력이 급상승하는 벼락치기의 법칙 5장 전략 - 노력을 성과로 잇는 세 가지 뇌 공부법 공부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세 가지 [1] 재구성 공부법: 요약-설명-분류하며 머릿속에 각인하라 [2] 무의식 공부법: 자는 동안에도 뇌는 공부한다 [3] 어휘력 공부법: 기본을 다져 이해를 높여라 사오 칼럼 5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흡수하는 법 6장 마인드 - 불안을 없애는 최강의 멘탈 회복법 불안과 우울을 이기는 법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의 효과 공부의 동력이 될 스트레스 활용법 당신의 노력과 시간이 절대 헛되지 않은 이유 사오 칼럼 6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해도 될까? 7장 일상화 - 공부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합격을 부르는 습관 휴식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회복하는 방법 수험생에게 필수적인 식습관 관리법 공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는 법 커피와 에너지 음료를 꼭 마셔야겠다면 사오 칼럼 7 시험 당일, 시험장 꿀팁 다섯 가지 에필로그 오늘의 작은 노력이 내일의 큰 성공을 만든다 참고 도서 및 논문“똑같이 공부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합격하고 나는 안 될까?” 노력과 시간을 ‘성과’로 보상받고 싶은 공부하는 모든 이를 위한 절대 합격 전략서 ★카이스트 뇌과학자 김대수 강력 추천 / ★조회수 1400만 사오TV의 뇌과학 공부법 “열심히 공부해도 나는 왜 안 될까? 재능이 없거나 노력이 부족한 걸까?”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환경이나 의지를 탓하며 합격의 문턱에서 좌절한다. 하지만 공부는 무작정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노력의 질을 최상으로 높여야만 더 오래, 더 열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의 저자 사오TV 역시 뒤늦게 수능, 임용고시 등에 도전하고 좌절을 경험하면서, 각자의 뇌에 최적화된 공부를 통해 합격을 앞당길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해 그의 첫 책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에서 공부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합격으로 보상받는 7단계 뇌과학 공부법을 공개한다. 이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오TV 14만 구독자들의 생생한 후기로 증명된 확실한 공부 전략이다. 무의미한 공부에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합격으로 가는 명확한 길을 찾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공부 계획은 언제 세우는 것이 적절한지, 단권화와 회독은 어떻게 해야 공부 효과를 더 높이는지 등 평소 수험생들이 자주 하는 공부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선사한다. 합격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그것이 기한 안에 커트라인을 넘어야 하는 공부라면 이 책을 펼쳐라. 잠든 순간까지도 온전히 몰입해 반드시 합격하는 길을 사오TV가 안내한다. “당신의 시간과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실체 없는 노력에 매달리며 좌절하는 당신을 구원할 단 한 권의 책! 모든 수험생은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다. 그러나 똑같은 공부법으로 똑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도 누군가는 합격생, 누군가는 장수생이 된다. 아무리 합격생들의 공부법을 찾아서 따라 해보고 공부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두 적용해 봐도 합격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일이 다반사다. 이러한 결과의 차이는 바로 ‘노력의 질’에 있다. 노력의 질을 최상으로 높이면 성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더 이상 실체 없는 의지나 환경을 탓하며 공부 때문에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라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당신이 공부에 쏟은 시간과 노력은 헛수고가 아니다. 다만 뇌가 아직 공부할 상태가 아니었기에 아무리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을 뿐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공부 자극 유튜버인 사오TV는 구체적인 뇌과학 근거를 바탕으로, 노력을 성과로 보상받을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전문대 졸업 후 처음부터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후 특수교사가 되고자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주변 사람들은 모두 합격하는데 왜 자신만 합격하지 못하는지 원인을 찾고자 고민하던 중 뇌과학에서 해답을 찾았다. 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증명된 공부 솔루션을 담았다. 비단 공부를 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을 계발하고 더 향상된 결과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스스로의 노력을 탓하거나 무의미한 공부로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법을 찾아 합격으로 가는 명확한 길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를 통해 그동안 공부에 쏟은 노력을 합격이라는 성과로 보상받는 절대 전략을 낱낱이 공개한다. “뇌를 알면 합격으로 가는 길이 선명해진다!” 인풋-아웃풋 공부 전략부터 멘탈 관리법까지 합격을 앞당길 7단계 공부 솔루션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는 우리가 그동안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일상 속 중독을 끊고 공부 흐름을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침 1시간의 움직임이 미래의 성공을 앞당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합격을 가속화할 7단계 뇌과학 공부법을 바탕으로 구체적 해답을 안내한다. 1단계〈인식〉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면 자신의 현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첫째다. 내가 현재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인지, 일상의 유혹에 중독된 것은 아닌지 점검하면서 공부 효율을 높일 전략을 세운다. 2단계〈각성〉잠든 뇌를 깨워 공부에 몰입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당신의 노력이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고 공부의 능률을 높이는 뇌 활용법을 익혀 공부에 뇌를 동원한다. 3단계〈몰입〉누구나 잠시 동안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합격은 노력을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그동안 공부를 쉽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닫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4단계〈점검〉성찰 없는 공부는 반드시 실패한다. 메타인지를 키워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만 하며 합격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찾는다. 5단계〈전략〉모든 공부는 재구성 공부법, 무의식 공부법, 어휘력 공부법 등의 세 가지 뇌 공부법으로 통한다. 이들을 익히고 나에게 맞게 최적화하라. 6단계〈마인드〉시험은 정신 싸움이다. 합격 발목을 붙잡는 불안과 우울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동력으로 활용하라. 성과는 믿는 만큼 현실이 된다. 7단계〈일상화〉공부의 흐름을 계속 이어가면 잠든 순간에도 당신의 뇌는 공부한다. 휴식과 식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합격으로 이끄는 습관을 지녀라. 이 책에 담긴 모든 공부 솔루션은 누적 조회수 1400만, 구독자 14만 명을 보유한 사오TV가 직접 실천하고 결과를 통해 증명한 현실적인 전략이다. 뜬구름 잡는 위로가 아닌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안을 실천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합격을 가속화하라.비단 공부를 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을 계발하고 더 향상된 결과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여러분이 지금 왜 힘든지, 어떻게 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깨닫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찾아볼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이미 반쯤은 성공한 것입니다.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 소개한 내용을 실천하다 보면 노력을 성과로 보상받을 것입니다. _ 프롤로그〈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공부도 이와 비슷합니다. 공부에서 성과를 잘 내려면 우리는 먼저 뇌를 관리해야 합니다. 뇌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신호를 차단하고 중독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게 관리해야 합니다. 관리되지 않은 상태, 즉 뇌가 망가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부를 시도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아무리 멋진 목표와 계획이 있더라도 공부에 온전히 힘을 쏟지 못하게 될 거예요. 뇌가 공부에 양적, 질적 노력을 지속하게 할 능력이 없는 상태일 테니까요. _ 1장 인식〈공부하는 당신이 꼭 갖춰야 할 요건〉 노력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씻는 아주 작은 행동이 다음 행동들에 영향을 주고, 후에는 무려 10시간 동안 공부하는 어려운 행동까지 해내게 해줍니다. 작은 눈덩이를 굴리면 점점 커져 엄청나게 큰 눈덩이가 되듯이, 우리의 노력도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 큰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_ 2장 각성〈뇌를 깨워 공부에 몰입하는 기술〉
지구 오염의 역사
에코리브르 / 프랑수아 자리주, 토마 르 루 (지은이), 조민현 (옮긴이) / 2021.10.25
35,000원 ⟶ 31,500원(10% off)

에코리브르소설,일반프랑수아 자리주, 토마 르 루 (지은이), 조민현 (옮긴이)
18세기부터 1970년대까지 300여 년에 걸친 시기에 집중하며, 1970년대 이전에 오염 물질의 주요 생산지였던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세계 오염의 역사를 다룬다. 물론 근대 산업화 이전에도 환경 오염이 존재했지만, 18세기부터 발전한 산업자본주의가 환경 오염의 성격과 규모와 범위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염이 지구 구석구석으로 퍼지는 환경 오염의 세계화 과정, 단일 현장에 위치한 분산된 소규모 공업에서부터 현대 공해 체제의 전형인 대규모 산업 복합 단지와 대량 오염 물질 확산으로의 이행을 추적하면서 제각각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 지역적 차원도 꼼꼼히 짚고 넘어간다. 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은 공해를 유발하는 산업가와 그것을 규제하려는 당국만이 아니라 과학자, 정치가, 인문학자, 생태 운동가, 어부와 농부 및 노동자 들이다. 연대하거나 공모하고 때로 적대하다가도 타협한 이들의 사회적 행동 및 반응은 환경 오염과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그것은 언제나 가장 가난한 사람, 가장 가난한 동네, 노동자가 많은 도시, 남반구 국가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다. 이 책은 연속적인 환경 오염의 주기와 등장 및 소멸을 형성한 사회적 권력 관계에 특별히 관심을 쏟으면서 공해의 역사 전체에 걸친 지배와 배제, 위계와 불평등의 논리를 철저히 파고든다.감사의 글 서문 1부 환경의 산업화 및 자유화(1700∼1830) 01 스케치: 공해의 앙시앵 레짐 02 새로운 공해 연금술 03 규제 혁명 2부 진보 시대 공해의 자연화(1830∼1914) 04 진보의 어두운 면 05 부인과 공포에 직면한 전문 지식 06 공해의 규제 및 관리 3부 새로운 대규모 공해: 독성의 시대(1914∼1973) 07 산업 전쟁과 공해 08 에너지 고소비 세상 09 대량 소비, 대량 오염 10 공해의 정치학 에필로그: 심연으로 곤두박질치며 주 찾아보기 한 권으로 읽는 환경의 세계사 코로나19 팬더믹과 대선 정국으로 잠시 가려지기는 했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단일 주제로 우리가 가장 자주 접한 뉴스는 환경에 관한 것이었다. 멀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삼림을 잿더미로 만든 대화재와 태평양을 떠다니는 플라스틱 섬 등 해외 토픽부터 베이징의 역대급 스모그 참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좀더 피부에 와닿는 문제, 그리고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다국적 대기업의 화학제품 피해 소송과 공장의 맹독성 가스 누출 사고 같은 비극, 탄소 중립, 신재생 에너지, 수소 경제 등에 이르기까지. 환경 오염에 관한 단편적 지식이 어느 때보다 풍부해졌음에도, 사실 우리는 오염과 그것의 작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오염은 유동적이어서 규정하기가 어렵고 그것의 한도에 대한 보편적이고 고정된 이해는 여전히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친환경 상품과 생태주의 라이프스타일이 대유행하고 있음에도, 환경 오염은 인류사의 어느 시기보다 다양해지고 심화되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한편 물과 탄소처럼 국경을 넘어 순환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초국가적 접근법이 가능하지만, 지역적 차원으로 들어가면 환경 오염은 모든 풍경에 고르게 분포하지 않는다. 환경 오염이 현대적 삶의 일부가 된 지 오래지만, 인류가 환경과 맺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 현상에 대해 역사가들이 지금까지 세계사를 집필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프랑수아 자리주와 토마 르 루의 《지구 오염의 역사》는 18세기부터 1970년대까지 300여 년에 걸친 시기에 집중하며, 1970년대 이전에 오염 물질의 주요 생산지였던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세계 오염의 역사를 다룬다. 물론 근대 산업화 이전에도 환경 오염이 존재했지만, 18세기부터 발전한 산업자본주의가 환경 오염의 성격과 규모와 범위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염이 지구 구석구석으로 퍼지는 환경 오염의 세계화 과정, 단일 현장에 위치한 분산된 소규모 공업에서부터 현대 공해 체제의 전형인 대규모 산업 복합 단지와 대량 오염 물질 확산으로의 이행을 추적하면서 제각각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 지역적 차원도 꼼꼼히 짚고 넘어간다. 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은 공해를 유발하는 산업가와 그것을 규제하려는 당국만이 아니라 과학자, 정치가, 인문학자, 생태 운동가, 어부와 농부 및 노동자 들이다. 연대하거나 공모하고 때로 적대하다가도 타협한 이들의 사회적 행동 및 반응은 환경 오염과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그것은 언제나 가장 가난한 사람, 가장 가난한 동네, 노동자가 많은 도시, 남반구 국가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다. 이 책은 연속적인 환경 오염의 주기와 등장 및 소멸을 형성한 사회적 권력 관계에 특별히 관심을 쏟으면서 공해의 역사 전체에 걸친 지배와 배제, 위계와 불평등의 논리를 철저히 파고든다. 이 책 《지구 오염의 역사》는 사회경제사와 법제사 그리고 과학기술사의 전통을 환경사의 새로운 방향과 연결하며 환경 문제를 세계사의 중심에 놓고자 하는 하나의 노력이다. 공해의 앙시앵 레짐과 새로운 공해 연금술 1부 “환경의 산업화 및 자유화(1700∼1830)”는 근본적으로 농촌 사회가 중심이던 시대라 오염도 농촌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책도 농촌의 환경 오염이 심각하던 시기로부터 출발한다. ‘안온방해’, ‘부패’, ‘비위생’의 개념으로 보통 종교적·도덕적 맥락에서 다뤄진 당시의 환경 오염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역동적이었다. 깨끗한 물에 의존하는 가죽·염색·섬유 공업은 수질 오염의 주범이었고, 곧이어 연소에 의존하는 금속 공장·대장간·양조장·유리 공장·도자기 공장 등이 농촌과 삼림 지대의 접점에 집중되면서 대기를 오염시켰으며, 조금씩 늘어나던 도시 인구에게 신선한 육류를 공급하기 위한 도축장과 도살된 동물들의 기타 부위를 활용하는 양초 및 연료용 기름 등 제조업체들의 유기 경제 네트워크가 악취와 폐기물로 도시를 강타했다. 그러나 산업화 이전 사회들은 먼지와 악취에 허덕이는 환경에 대응하는 데 결코 소극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지자체들은 ‘안온방해’라는 법적 개념 아래 막강한 규제 조치를 취했다. 이에 힘입은 도시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과 평안을 위협한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에 빈번하게 항의했고, 도심 작업장들은 시 경계 밖으로 쫓겨나기 일쑤였다. 지역 사회와 상호 의존성이 공동체의 생존에 필수 요소였고, 공중 보건이 경제 발전보다 우위에 있었다. 이런 도덕 경제와 환경 오염 규제는 광업으로 대표되는 세계 자본주의의 팽창으로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신세계 발견 이후 식민지의 귀금속 추출 공정에서 나오는 잔류 폐기물은 유독성이 매우 강한 중금속이었다. 수력을 밀어내고 에너지원으로 부상한 석탄은 검은 연기를 배출했다. 백반과 산 생산을 중심으로 한 화학 공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다. 정치적 변화도 환경 오염에 대한 시각 변화에 한몫 했다. 기존 질서의 타파가 필요했던 프랑스 혁명도, 제국으로부터의 해방과 근대화를 열망했던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의 독립도 일제히 막강한 정부와 자유주의를 지향했다. 경제 자유화와 부의 팽창을 모토로 내건 정부에게 과학적 전문 지식은 없어서는 안 될 도구였다. 라부아지에로 대표되는 당대 최고의 화학자들은 화학 공장 운영자, 정부 관료, 교수이자 공중 보건 전문가로서 산업공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전문 지식을 독점했다. 이제 기존의 안온방해 관련 규제는 산업적 대전환의 길에서 방해 요소로 전락했다. 진보의 어두운 면과 공해의 세계화 2부 “진보 시대 공해의 자연화(1830∼1914)”는 공해가 근대화의 구성 요소로 자리 잡고 현대적 의미를 획득한 시기를 다룬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 속에 공장과 굴뚝의 연기가 매혹적으로 그려진 때이지만, 종말론적 소설들에서는 디스토피아로 묘사된 때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최고 발상은 ‘진보’였다. 그 아래 탄생한 서구 사회의 깨끗한 환경에 대한 의식, 공해를 부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식의 단편화, 오직 시장만이 최적의 자원 활용을 보장하며 공정한 가격 책정을 통해 ‘최적의 공해’ 수준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공공 정책 논리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진다. 또한 자연은 무궁무진하므로 인간 활동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잘 흡수할 수 있다는 시각은 환경 오염을 유감스럽지만 불가피한 진보의 효과로 받아들이는 숙명론적 태도를 이끌어냈다. 석탄은 분명 진보의 가장 어두운 얼굴이었으나, 공장 굴뚝의 연기는 행복한 노동자 가족을 연상시키는 당대의 상징이었다. 이러한 매연 굴뚝 문화의 세계에서 기술 진보가 일으킨 피해는 보이지 않았다. 새로운 산업 체제는 산업가들을 기존의 규제로부터 해방시키며 날개를 달아줬다. 그중 유기화학은 탄소 화합물의 새로운 개척지를 발굴했고, 20세기 최악의 공해 유발 주범인 바이엘, 다우 케미컬, 몬산토, 듀폰 등의 다국적 기업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500여 개의 공장이 강둑에 늘어섰던 라인강은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하천이 되었다. 도시의 성장과 함께 어마어마한 인간과 동물의 분뇨 및 각종 가정용 쓰레기가 쏟아져 나왔고 궁극적인 해결책은 강을 통해 바다로 내보내는 것이었다. 수세식 화장실를 비롯한 근대적 배수구 네트워크 역시 자연 수로를 오염시켰다. 도시 주민의 오염에 대한 불만은 급기야 교외 공업 단지 개발을 부추겼고,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희생되는 방대한 면적의 오염 지역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19세기를 거치며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나날이 커져갔지만 학자와 지식인 엘리트, 엔지니어와 기업가, 화학자와 경제학자들은 발전의 속도가 둔화되지 않도록 환경 오염의 위험을 축소하고 공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외 각계각층 시민들은 환경 오염을 목격하면서 위험천만한 성장의 양면성을 감지해 냈다. 환경 오염은 계속해서 부인되었지만 민원은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1889년 파리 노동자회의로 대표되는 노동조합 활동이 시동을 걸었고, 안달루시아 지방의 리오틴토 구리 광산에서 발생한 것 같은 대규모의 생태적 반란도 일어났다. 산업 전쟁, 대량 소비, 그리고 현재 3부 “새로운 대규모 공해: 독성의 시대(1914∼1973)”는 양차 세계대전과 냉전이라는 커다란 역사적 사건이 진보와 산업 팽창으로 초래된 피해를 가린 기간의 이야기다. 화석 연료 에너지 체제가 완전히 정착하고 특히 석유가 그 왕좌를 차지하면서 지구상의 공해를 한층 악화시킨 시기이기도 하다. 한편 GDP라는 강박적 지표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환경 피해와 천연자원 고갈은 경제적 측면의 고려에서 더욱 뒷전으로 밀려났다. ‘더 많이’를 향해 일제히 달려가는 경주 속에서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이 말하는 ‘독성의 시대’로 전 지구는 진입했다. 주로 북반구의 선진 국가에 사는 전체 인구의 겨우 15퍼센트가 광물 및 화석 자원의 절반을 소비한 반면, 그들의 소비를 위해 나머지 인구가 산업 생산 및 거기서 나온 폐기물을 감당하며 희생하는 사회적·경제적·환경적 불평등이 악화되었다. “에필로그: 심연으로 곤두박질치며”에서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환경 오염의 양상을 다룬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실적이고 우수한 통치 모델을 대표하지만 현상 유지에 악용되는 거짓 공약이 되기도 한다. 국제연합 체제는 온실가스 방출 감축에 대한 제한 장치 설치에 거듭 실패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물질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늘어나는 추세다. 20세기 말 화학 오염 물질의 재정의에 중요한 역할을 한 환경 호르몬, 21세기 들어 사용이 금지된 비스페놀 A와 프탈레이트를 비롯해 계속해서 시장에 등장하는 새로운 화학 물질들, 화장품뿐 아니라 항균성 의복과 식품 첨가제에 들어가는 나노 기술 입자, 새로운 잠재적 발암 물질로 등극한 휴대폰과 위성 안테나의 전자기장은 우리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접촉하는 오염원이다. 디지털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소모되는 상상 초월의 에너지, 그리고 하이테크 폐기물로 드러나는 환경 불평등도 간과하기 쉽다. 청정 에너지원으로 여겨지던 원자력은 아직까지 정확한 대차대조표가 확인되지 않았다. 폭염 때문에 에어컨 사용은 계속해서 증가하는데 잠재적 온실가스로 판명 난 수소불화탄소의 대체 물질은 없다. 한편 과거의 관행으로부터 물려받은 구식 환경 오염도 사라지지 않았다. 세계 환경 오염 체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중국에는 무시무시한 실례들이 많다. 목록은 길게 이어진다. 이 모든 게 우리의 환경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얼마나 단편적인지 깨닫게 해준다. 지구는 매년 더욱 더워지고, 바다는 더욱 산성화하고, 종들은 점점 사라지고, 인간의 신체는 달라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역사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은 망연자실한 상태로 가라앉거나 또는 우리가 효과적으로 조치할 수 없는 불가피한 과정을 그저 상상만 하고 있지 않도록 해준다.
나의 수행일지
무량수 / 박지윤 (지은이) / 2023.06.30
30,000

무량수소설,일반박지윤 (지은이)
저자 스텔라 박은 1980년대 말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34년째 LA에서 거주하며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또한 여러 인쇄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다. 미주현대불교의 칼럼니스트로서 지난 10여년간 발표했던 글을 모아 펴낸 <나의 수행 일지>에서 저자는 미국 불교에 관한 내용을 비롯, 삶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읽기 쉽게 서술했다. 저자의 살아 꿈틀거리는 글은 마인드풀니스 명상의 실재에 대해, 그리고 수행으로 찾아오는 변화에 대한 답을 찾던 독자들에게 맞춤형 참고서가 될 것이다. 그녀의 말대로 수행이란 “책에 아무리 줄을 여럿 긋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실제 매일 방석 위에 앉아 반복 연습해야 하는 것”인 만큼, 몸과 마음으로 경험한 바를,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고, 유려한 문장으로 표현해 실제 수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들어가는 말 추천사 첫째 일상의 수행 매일의 명상수행 / 명상 수련의 첫 걸음, 호흡 / 몸으로 돌아오라 / 나와 남 모두를 이롭게 하는 수행 / 관계에 대한 마음챙김 /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명상 수행 / 마음 다해 듣는 음악 / 사랑밖에 난 몰라 둘째 눈을 감고 고요히 나를 바라보라 눈을 감고 고요히 나를 바라보라 / 탈조건화와 자기 용서 / 나로서 살아간다는 것 고통은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선물 / 결핍에 대한 소고 /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내가 소멸해가는 것을 지켜보며 / 두려움은 사랑의 부재 셋째 우리는 신이었다 정견(正見) / 진정한 삼귀의(三歸依) / 당신은 지금 꿈을 꾸고 있다 / 현재에 모든 것을 맡기라 / 우리는 신이었다 넷째 몸치, 요가 선생이 되다 스피릿록에서의 일주일 / 호주 퍼스, 자나그로브 사원의 추억 / 사막의 나라 모로코 타일랜드 여행기 / 법인스님과의 차담 / 인도로 요가 유학을 떠나다 몸치, 요가 선생이 되다 / 삶을 사랑하라 인도에서 다섯째 모두가 무언가를 지나가고 있어요 고양이 예삐 이야기 / 오래된 가구에 대한 연민 / 왜 밥을 사야 할까? / 마이크 앞에서 못다 한 이야기 / 죽음의 문턱에서 마음을 챙기다 / 나는 내 몸이 아니다 모두가 무엇인가를 지나가고 있어요 / 당신이 무엇을 꿈꾸는지 나는 궁금하지 않다 여섯째 시를 위한 시 시를 위한 시 / 시를 위한 시 2 / 심수봉의 노래를 들으며 한 생각 일으키다 / 잘못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 엘사의 진정한 자기 발견 일곱째 글로벌 기업, 명상에 빠지다 미국 불교 발전의 주역들 주부 / 글로벌 기업과 기업인들 명상에 빠지다 / 환상의 세계에 살면서 참모습을 보는 방법 / 미국은 21세기 세계 불교의 종주국이 될 수 있을까?디오니소스의 후예와 같은 성향이 다분하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가라앉았던 나는 어느 날 부터인가 조금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평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나 역시 아직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이고 통제적이라고 생각되는 행위나 언어에 반응한다. 하지만 그것 역시 내 생각임을 알기에 충분히 내가 현재 느끼는 감정을 느껴주되 예전처럼 분노에 치를 떠는 일은 없다. 몸치였던 내가 꾸준한 운동으로 요가 선생이 되고 지구력과 근력, 그리고 유연성을 갖게 됐다. 반복하는 것은 강화됨을 몸은 증명해준다. 마음 역시 마찬가지이다. 탐진치를 일으키면 점점 더 탐진치를 잘 일으키게 된다. 화난다고 ‘X팔’ 하는 사람들은 왜 돌이 여기에 있냐며 화를 낸다. 자꾸 화를 반복했기에, 즉 연습 또는 수행을 했기에 화내는 것을 아주 잘 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볼 때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각자 모두가 수행자이다. 무언가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반복하는 내용이 무엇인가에 따라 우리는 붓다의 삶을 살 수도, 중생의 삶을 살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무엇을 반복할 것인가, 무엇을 연습 또는 수행할 것인가, 그것은 당신이 결정할 일이다. 나는 요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연습한다. 내가 무엇을 한다는 것을 완전히 내려놓았을 때가 바로 진정한 명상임을 최근 반복해서 연습하며 그 행복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참 중요한 연습이 있다. 바로 “당신이 행복하기를, 평화롭기를” 하는 바램을 전하는 메따 수행이다. 이것 역시 자주 하면 잘 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좀더 친절한 마음을 갖게 된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평화롭기를.” <나의 수행일지>의 저자, 스텔라 박은 1980년대 말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34년째 LA에서 거주하며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또한 여러 인쇄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다. 미주현대불교의 칼럼니스트로서 지난 10여년간 발표했던 글을 모아 펴낸 <나의 수행 일지>에서 저자는 미국 불교에 관한 내용을 비롯, 삶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읽기 쉽게 서술했다. <나의 수행일지>는 그녀가 취재 도중 만난 UCLA MARC(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에서부터 마인드풀니스 명상을 접하고 수행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녀는 UCLA MARC에서 실시하는 마인드풀니스 교사 트레이닝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고, 명상 지도자로 활동해왔다. 그러다 그녀는 불현듯 비틀즈 멤버들이 명상 구도 여행을 떠났던 인도 리시케시로 건너간다. 마음의 참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몸이 편안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그무렵 그녀를 찾아왔기 때문이다. 인도 리시케시의 AYM(Association of Yoga & Meditation)에서 500시간 트레이닝을 마친 그녀는 이제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요가와 명상 클래스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의 살아 꿈틀거리는 글은 마인드풀니스 명상의 실재에 대해, 그리고 수행으로 찾아오는 변화에 대한 답을 찾던 독자들에게 맞춤형 참고서가 될 것이다. 그녀의 말대로 수행이란 “책에 아무리 줄을 여럿 긋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실제 매일 방석 위에 앉아 반복 연습해야 하는 것”인 만큼, 몸과 마음으로 경험한 바를,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고, 유려한 문장으로 표현해 실제 수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그녀는 방송인으로, 작가로 살아가면서 우리들이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일상의 경험들을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글로 표현했다. 때로 그녀는 직면하기 불편한 마음 작용도 피하지 않고 하나하나 낱낱이 파헤친다. 그렇게 마음자리를 해체해 돌아보는 과정에 대한 묘사는 고스란히 독자의 유익이 될 터이다. 미국 땅에서 아시안 여성이라는, 더블 마이너러티로 살아온 저자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 가장 큰 삶의 성취라고 말한다. 책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그녀의 삶과 만나고, 저자와 함께 삶의 가장 큰 성취를 이뤄낼 것이다.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숨을 쉰다. 호흡은 삶이요, 생명이다. 마음을 다해, 정성껏, 연민을 가지고 숨을 쉴 때, 우리는 존재의 의미를 다하고 인류 전체를 더 높은 의식으로 이끌 수 있게 될 것이다.그때 우리들의 의도(Intension)는 바로 현상세계로 나타날 것이다. 인류 전체가 고요히 명상할 때 우리들의 행성, 지구별은 얼마나 아름다운 파장으로 가득 찰까. 그리고 온 우주 전체에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질까.“삶은 의식의 진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경험만을 우리에게 준다. 그걸 당신이 알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이것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호흡에 집중하라. 이것은 수행의 처음이자 끝이다. -본문[명상 수련의 첫 걸음, 호흡]중에서 그러니 삶에 저항하려 하지 말고 기꺼이 백기를 들어라. 모든 노력과 애씀을 내려놓고 항복하라. 모든 걸 내려놓아라. 그리고 당신을 향한 삶의 사랑을, 단 한 순간도 멈춘 적이 없는 그 사랑을 고요히 느껴보라. … 그 사랑을 만나는 순간, 당신은 아마도 뜨거운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삶이 당신을 구속했음에, 구렁텅이라고 생각했던 상황으로 당신을 몰고 갔음에, 그렇게 해서라도 당신을 만나려했음에 감사할 것이다. -본문[현재에 모든 것을 맡기라]중에서
멈추지 않는 진화 블록체인 & 암호화폐 2.0
넥서스BIZ / 김기영 (지은이) / 2020.01.28
13,000

넥서스BIZ소설,일반김기영 (지은이)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주요 트렌드를 파악한 책이다. 이 책의 전작인 《이토록 쉬운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내용에다 최신 동향을 반영해 불필요한 정보를 삭제했고, 전작보다 기술적인 요소들을 더 많이 포함했지만 지나치게 테크니컬한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했다.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암호화폐는 이미 거대한 시대적 흐름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이라 전망했다. 대형 기업들조차 블록체인&암호화폐 플랫폼을 선점하지 못하면 시장의 기회를 잡는 것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았다. 이 새로운 기반 기술은 기존의 시스템을 재편하며 디지털 시대를 주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프롤로그 PART 1 블록체인&암호화폐는 무엇인가 [기초편] 왜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리는가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와 같은가 블록체인 기술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과 4차 산업 기술이 만나면? 블록체인은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 암호화폐 종류를 정리하면 채굴(Mining)이란 무엇인가 포크(Fork)란 무엇인가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어떤 게 있는가 왜 IPO(기업 공개) 대신 ICO(암호화폐 공개)를 하는가 백서란 무엇인가 암호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하는가 │전문가 인터뷰│ 전 미국 퀄컴 선임 엔지니어 컴퓨터공학 전문가 김한승 PART 2 블록체인&암호화폐 핵심 트렌드 [실전편] 블록체인은 혁명이다 혁명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암호화폐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작업증명(Proof of Work)과 지분증명(Proof of Stake)이란 무엇인가 대기업·대형 기관, 블록체인 산업을 리드한다 블록체인·암호화폐의 실행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은 무엇인가 각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규제 현황은 어떠한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 미국의 USD를 위협하다 역사적 관점에서 풀어보는 암호화폐의 가치 비트코인은 살아남고 대다수의 알트코인은 무너진다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을 무시하지 말아라 │전문가 인터뷰│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 대표 연창학 STO(Security Token Offering), 인내심이 필요하다 블록체인은 정부나 공공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 │김기영 대표 조선에듀 칼럼│ 통일 한국의 교육,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교육에서 답을 찾자 데이터 주권 이동의 시작,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블록체인의 아킬레스건은 양자컴퓨터? 블록체인 기업들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PART 3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문가 인터뷰 [응용편] 블록체인&암호화폐 법적 규제 및 가이드라인 공공 분야 및 정부 기관의 블록체인 도입 현황 및 향후 전망 IT 공룡들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 현황 암호화폐의 현재와 미래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케이스 에필로그 ·제2의 인터넷, 블록체인&암호화폐 핵심 인사이트를 담았다! 블록체인 2020 트렌드 가이드북 현업 전문가 인터뷰 수록 블록체인의 개념, 기초, 응용, 실전까지 제대로 이용하기 우리는 이미 블록체인 시대에 살고 있다. 빠르게 다가오는 낯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알아야 한다! 블록체인에도 트렌드가 있다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주요 트렌드를 파악한 책이다. 이 책의 전작인 《이토록 쉬운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내용에다 최신 동향을 반영해 불필요한 정보를 삭제했고, 전작보다 기술적인 요소들을 더 많이 포함했지만 지나치게 테크니컬(technical)한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했다.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암호화폐는 이미 거대한 시대적 흐름이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이라 전망했다. 대형 기업들조차 블록체인&암호화폐 플랫폼을 선점하지 못하면 시장의 기회를 잡는 것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았다. 이 새로운 기반 기술은 기존의 시스템을 재편하며 디지털 시대를 주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기술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클라우드 슈밥이 회장으로 있는 다보스포럼은 블록체인을 ‘세상을 변화시킬 21개 기술’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의 핵심 아이디어는 ‘분산’이다. 정보를 한곳에 모아두지 않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분산 시켜 저장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해커들이 정보를 빼낼 때 은행이나 국가기관 같은 곳만 집중 공략하면 됐다. 하지만 블록체인 시스템에서는 이는 불가능하다. 중앙 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데다 보안성까지 엄청나기에 미래학자 돈 탭스콧은 “19세기에는 자동차, 20세기에는 PC와 인터넷이 나왔다면, 21세기는 블록체인이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핵심을 담은 블록체인 가이드북 요즘 IT와 경제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사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쪽으로 커리어를 생각하는 2030세대, 블록체인 관련 사업 종사자와 블록체인 관련 정책 담당자들을 위한 책이다.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거나 공부하려고 시도해봤지만 이해하지 못해 포기해버린 다수의 대중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설명하는 데 포커스를 맞춘 동시에,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두 알 필요는 없다. 블록체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암호화폐와 관련한 내용도 상당수 포함됐다.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미래를 말한다, 전문가 인터뷰 수록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기본 개념에 더해 이 분야 산업의 인사이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현재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전 미국 퀄컴 선임 엔지니어이자 컴퓨터공학 전문가인 김한승,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 대표 연창학, 스타트업 로펌인 법무법인 세움(SEUM)의 정호석 변호사, 하이퍼레저 그룹 워싱턴 D.C. 지부 대표, GBA 아시아 헤드인 대니얼 임,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의 C-Level 임원, 커먼컴퓨터의 김정현 이사, 코박(Cobak)의 강민승 대표, 디콘(Decon)의 임성은 대표 등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암호화폐를 거래하다 보면 포크(fork)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우리는 가정이나 레스토랑 등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때 포크를 사용한다. 포크의 생김새를 자세히 보면 손잡이 부분은 하나의 일직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끝부분으로 가면 네다섯 개의 줄기로 갈라져 있다.암호화폐에서 사용하는 포크라는 의미 역시 일반적인 포크와 유사하다. 즉 하나의 체인에서 여러 줄기로 뻗어 나가는 것을 포크라고 한다. 포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라고 불리는 두 가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부분 블록은 하나의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혹은 치명적인 오류나 문제점이 발생해 수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쳤을 경우에는 하드포크를 이용해야 한다. 이때 하드포크는 기존의 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체인을 만든다. 즉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포크(fork)란 무엇인가」 메디블록(MediBloc)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의료정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포함한 여러 기기를 통해 생산되는 모든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정보 오픈 플랫폼이다. 의료 소비자는 자신의 의료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대상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본인의 의료정보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과 관리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메디블록은 플랫폼에서 사용될 암호화폐인 MED(Medi token)를 발행해 이를 중심으로 플랫폼 내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 메디블록 플랫폼 생태계에 기여하는 참여자는 그 기여도에 따라 MED를 활용해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의료 소비자뿐만 아니라 의료정보의 생산에 기여한 의료 공급자도 기여 정도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백서(White paper)란 무엇인가」 3세대 블록체인은 이전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나타났다.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던 블록체인 방식은 바로 이오스(EOS)다. 이오스는 초당 거래량을 3,000건까지 늘리면서 기존 블록체인이 해결하지 못한 처리 속도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본이 중앙에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했고, 1세대·2세대 블록체인이 지향한 ‘탈중앙화된 의사 결정’이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오스 블록체인상에서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지원되고, 합의 알고리즘도 위임지분 증명방식(Delegated Proof of Stake, DPoS)로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음원 플랫폼 업체인 소리바다는 2019년 8월부터 이오스를 기반으로 한 음원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사용자들의 음원 이용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돼 사재기나 차트 조작을 방지한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탈중앙화의 가치를 통해 중앙 플랫폼의 독점에서 벗어나 더욱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수익 배분을 기대할 수 있다.-「암호화폐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중국 고대건축의 이해
글항아리 / 푸시녠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 2023.07.10
28,000

글항아리소설,일반푸시녠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중국 고대건축의 세계를 개괄한 책이다. 베이징출판사에서 기획한 ‘대가소서’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다. ‘대가’는 저자가 대가임을 의미하고 ‘소서’는 분량이 적은 책임을 의미한다. 독자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대가소서’ 시리즈의 기획 의도다. 물론 일반적인 대중서라고 하기에는 학술성이 짙은 책이다. 총 6장과 부록으로 구성된 책의 각 부분은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는 내용이다. 1장 ‘중국 고대 건축 개설’은 그야말로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개설로, 중국 고대 건축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고 중국 고대 건축의 특징과 유형을 요약하고 있다. 2장 ‘고대 중국의 목구조 건축 설계의 특징’에서는 『영조법식營造法式』(송)과 『공부공정주법工部工程做法』(청)에 근거해서 당나라 이후 목구조 건축의 설계 방법을 분석했는데, 학술성이 매우 짙은 내용이다. 3장 ‘중국의 고대 도성 계획에 관한 연구’는 역대 도성에 관한 내용으로, 한나라의 장안성, 수·당 시기의 장안성과 뤄양성, 북송의 변량(카이펑), 원나라의 대도성(베이징)을 다루고 있다. 이들 역대 도성 가운데 베이징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4장 ‘원·명·청 삼대의 도성 베이징성’에서 매우 상세히 다룬다. 5장 ‘명나라 베이징의 궁전·단묘 등 대형 건축군 총체적 계획의 특징’에서는 ‘모듈’을 통한 총체적인 설계의 각도에서 베이징의 궁전인 자금성을 비롯해 태묘와 천단을 분석하고 있다. 6장 ‘전국 시대 중산왕릉 「조역도兆域圖」에 반영된 능원 제도’는 전국 시대 중산왕中山王의 능묘에서 출토된 동판 「조역도」를 통해 왕릉의 왕당 건축과 능원 전체의 건축 설계를 분석한 부분으로, 학술성은 물론 실험성도 강한 내용이다.1장 중국 고대 건축 개설 1. 중국 고대 건축의 발전 개황 2. 중국 고대 건축의 기본적 특징 3. 중국 고대 건축의 주요 유형 2장 고대 중국의 목구조 건축 설계의 특징 3장 중국의 고대 도성 계획에 관한 연구 1. 전한 시기의 장안성 2. 수·당 시기의 장안성 3. 동도 뤄양성 4. 북송의 도성 변량 5. 원나라의 대도성 4장 원·명·청 삼대의 도성 베이징성 1. 원나라의 대도성 2. 명나라의 베이징성 3. 청나라의 베이징성 4. 명나라 베이징의 천단 5. 황가 원유 및 그것의 설계 방법 5장 명나라 베이징의 궁전·단묘 등 대형 건축군 총체적 계획의 특징 1. 베이징 자금성 궁전 2. 명·청 시기 베이징 태묘 3. 명·청 시기 베이징 천단 4. 결론 6장 전국 시대 중산왕릉 「조역도兆域圖」에 반영된 능원 제도 1. 「조역도」 2. 왕당 3. 계획에 따라 완공된 이후 능원의 전체적인 면모 [부록] 건축사 연구 작업에 대한 인식 1. 학문 분과에 대한 간단한 소개-건축역사학에 대한 인식 2. 발전 역정 3. 연구 내용-건축역사학의 분류 4. 발전 동향-건축사 연구 작업에 대한 회고와 전망 옮긴이의 말 | 이 책은 왜 ‘중국의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을까? 찾아보기 건축의 이념과 문화의 융합을 해석해 고전 건축의 정묘함을 재현하다 중국 고대건축의 세계를 개괄한 푸시녠의 『중국 고대건축의 이해』는 베이징출판사에서 기획한 ‘대가소서大家小書’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다. ‘대가’는 저자가 대가임을 의미하고 ‘소서’는 분량이 적은 책임을 의미한다. 독자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대가소서’ 시리즈의 기획 의도다. 물론 일반적인 대중서라고 하기에는 학술성이 짙은 책이다. 총 6장과 부록으로 구성된 책의 각 부분은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는 내용이다. 1장 ‘중국 고대 건축 개설’은 그야말로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개설로, 중국 고대 건축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고 중국 고대 건축의 특징과 유형을 요약하고 있다. 2장 ‘고대 중국의 목구조 건축 설계의 특징’에서는 『영조법식營造法式』(송)과 『공부공정주법工部工程做法』(청)에 근거해서 당나라 이후 목구조 건축의 설계 방법을 분석했는데, 학술성이 매우 짙은 내용이다. 3장 ‘중국의 고대 도성 계획에 관한 연구’는 역대 도성에 관한 내용으로, 한나라의 장안성, 수·당 시기의 장안성과 뤄양성, 북송의 변량(카이펑), 원나라의 대도성(베이징)을 다루고 있다. 이들 역대 도성 가운데 베이징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4장 ‘원·명·청 삼대의 도성 베이징성’에서 매우 상세히 다룬다. 5장 ‘명나라 베이징의 궁전·단묘 등 대형 건축군 총체적 계획의 특징’에서는 ‘모듈’을 통한 총체적인 설계의 각도에서 베이징의 궁전인 자금성을 비롯해 태묘와 천단을 분석하고 있다. 6장 ‘전국 시대 중산왕릉 「조역도兆域圖」에 반영된 능원 제도’는 전국 시대 중산왕中山王의 능묘에서 출토된 동판 「조역도」를 통해 왕릉의 왕당 건축과 능원 전체의 건축 설계를 분석한 부분으로, 학술성은 물론 실험성도 강한 내용이다. 일반 독자 입장에서는 중국 고대 건축의 윤곽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1장과 중국의 역대 도성에 관한 3장이 가장 접근하기 쉽고 흥미로울 것이다. 장안(지금의 시안西安)을 비롯해 뤄양, 카이펑, 베이징 등 중국의 역대 도읍지에 관심이 있다면 3장은 더욱 재밌게 읽힐 것이다. 베이징에 대하여 상세히 알고 싶다면 4장과 5장을 깊이 있게 읽으면 좋겠다. 6장은 능원 건축에 관심 있는 전문 연구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의 부록을 통해서는 중국의 건축사 연구 70여 년 역정을 살펴볼 수 있다. 중국 고대건축의 기원과 전개 고대 중국의 건축 행위는 7000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천 년 동안의 창조와 융합을 거쳐, 평면상에서 확장되는 정원식院落式 배치에 목조 가옥 위주의 독특한 건축 체계를 점차 갖추게 되었다. 이 건축 체계는 근대까지 계속 사용되었으며 주변국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지속 시간이 가장 길며 끊긴 적이 없고 특징이 명확하고 안정적이며 전파 범위가 매우 광범한, 매우 강한 적응력을 갖춘 건축 체계다. 중국 고대 건축의 역사를 살펴보면, 발전 과정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뉘고 단계마다 지역과 민족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채롭고 변화무궁한 옛 건축물을 통해, 차츰차츰 형성되면서 나날이 뚜렷하게 안정화된 공통의 특징 및 건축의 성격과 유형이 다른 데서 생겨난 다양한 건축 예술 스타일을 분명히 찾아볼 수 있다. 대체로 다섯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즉 신석기 시대, 하夏·상商·주周, 진秦·한漢~남북조, 수隋·당唐~금金, 원元·명明·청淸이다. 이 다섯 단계에서 중국 고대 건축 체계는 맹아가 싹트고, 초보적으로 형성되었으며, 기본적으로 고정화되고 성숙하여 전성기에 이른 뒤 지속적으로 발전하다가 점차 쇠락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중 한·당·명 삼대의 건축이 각 단계에서 발전의 절정에 이르러, 건설 규모와 기술, 건축 예술 스타일에 있어서 큰 성취를 거두었다. 중국 고대 건축의 기본적 특징 중국 고대 건축은 오랜 발전 과정에서 다른 건축 체계와 분명히 다른 몇 가지 기본 특징을 점차 형성했다. 이는 상·주 시기에 기본 형태를 갖추기 시작해 청나라 말까지 적어도 3000년 동안이나 이어졌다. 그동안 발전과 변화, 침체와 쇠락을 겪으면서 높은 봉우리도 있었고 깊숙한 골짜기도 있었다. 건축 풍격의 변천은 더욱 눈부시게 다채로웠다. 중국 고대 건축의 기본 특징은 늘 존재하면서 나날이 발전하며 완성되었는데, 대략 다음 세 측면으로 귀납할 수 있다. 첫째 측면은 목구조를 가옥의 주요 결구 형식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이는 대량식, 천두식, 밀량평정식으로 나뉘며 대량식과 천두식은 경사지붕 가옥의 구조다. 그중에 대량식이 가장 널리 사용되었는데, 역대로 관식 건축은 모두 대량식을 사용했으며 화중華中·화북·서북·동북 지역에서도 이 방식으로 집을 지었다. 천두식은 화동·화남·서남 지역에서 유행했지만, 이들 지역의 사원과 중요한 건축은 대부분 대량식을 사용했다. 밀량평정식은 신장·티베트·내몽골 각지에서 유행했다. 가옥에 목구조를 채택하면서 다음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생겨났다. ① 세 부분으로 나뉘는 외관, ② 지붕면이 오목하고 지붕 끝이 위로 치켜 올라간 지붕 형태, ③ 중요 건축에 공포를 사용, ④ ‘칸’을 단위로 하여 모듈 방식의 설계 방법을 채택, ⑤ 실내 공간의 유연한 분리, ⑥ 결구 부재와 장식의 통일, ⑦ 여러 색으로 칠하고 그리는 채화 등이다. 둘째 측면은 “중축선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는 정원식 배치”라는 점이다. 단층 가옥을 위주로 한 폐쇄형 정원식 배치를 채택했다. 가옥은 ‘칸’을 단위로 하는데, 몇 개의 칸이 병렬로 연결되어 한 채의 가옥을 이루고 몇 채의 가옥이 주택 부지의 주변에 배치되어 정원을 둘러싸게 된다. 이러한 정원식 배치는 중국 고대 건축의 또 다른 특징을 결정지었다. 즉, 중요한 건물이 모두 정원 안에 자리해 외부에서 들여다볼 수 없다. 더욱 중요한 건물일수록 겹겹의 정원이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 사람들이 정원을 차례대로 걸어 들어가면서 바라볼 수는 있으나 도달하기는 어려운 기대 심리를 갖게 만든다. 이렇게 해서 주요 건물이 마지막에 눈앞에서 펼쳐졌을 때 감동과 흥분의 감정을 증대하고 이 건물의 예술적 감화력을 강화할 수 있다. 셋째 측면은 “격자 형태의 도로 시스템을 기반으로 완벽한 계획에 따라 건설된 도시”가 발달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는 늦어도 상나라 전기(기원전 16~기원전 15세기)에 항토夯土 공법으로 쌓은 성벽이 등장했다. 서주에서 전국시대(기원전 11세기~기원전 3세기)까지 정치·군사·경제적 필요에 근거하여 일정한 계획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도시를 건설하는 전통이 점차 형성되었다. 중국 고대 건축의 주요 유형 중국 고대 건축은 장기간 발전하면서 여러 용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몇 가지 다른 유형이 점차 형성되었다. 대체로 궁전, 단묘壇廟, 주택, 원림, 성과 도시의 공공건축, 상업용 건축, 종교 건축, 능묘, 교량 등 몇 가지 큰 범주로 귀납할 수 있다. 건축의 성격에 따라 그 건축 예술에 대한 요구사항도 다르다. 고대의 훌륭한 장인은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건축 체계 속에서 다양한 기법을 유연하게 운용하여 각 유형의 건축이 지닌 독특한 풍모를 창조해냈다.
회계! 내가 좀 알려줘?
삼일인포마인 / 위성백 (지은이) / 2021.01.04
18,000

삼일인포마인소설,일반위성백 (지은이)
회계이론을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회계에 관심이 있으나 개념이 잘 정리되지 않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회계입문서로 실제 실무에 사용되는 내용과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고려사항들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쏙쏙 뽑아 쉬운 용어로 소개하고 있다.Chapter 1 동호회 총무의 회계노트(일상생활 속의 회계) Chapter 2 현금과 매출채권이 공중을 날다(재무상태나라 도착) Chapter 3 먼저 있던 닭이 튕겨 나가면 이익이 커진다(재무상태나라 : 재고자산) Chapter 4 판매량비례법으로 감가상각비를 아끼다(재무상태나라 : 유형자산) Chapter 5 특허권도 상각해서 없어진다(재무상태나라 : 무형자산) Chapter 6 주식평가이익을 기타포괄이익 서랍에 보관하다(재무상태나라 : 금융자산) Chapter 7 쿠폰이자 아끼다가 자금부족이 발생하다 (재무상태나라 : 부채) Chapter 8 재고자산이 유동비율을 키워주었다(재무상태나라 총정리 : 재무상태표) Chapter 9 자산이 포괄손익나라에 가서 회전운동을 하다(포괄손익나라 : 자산이 매출액 만들기) Chapter 10 매출액과 자산이 키재기 대화를 개최하다(포괄손익나라 : 매출액이 이익 만들기) Chapter 11 자산부채 증감을 알면 현금흐름을 안다(현금흐름표 : 이익이 현금 만들기) Chapter 12 회계의 효용과 한계를 알게 되다(회계과정 체험 회고)현장체험과 함께 하는 알기 쉬운 회계이야기 [특장점] ● 회계이론을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회계에 관심이 있으나 개념이 잘 정리되지 않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회계입문서로 실제 실무에 사용되는 내용과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고려사항들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쏙쏙 뽑아 쉬운 용어로 소개하고 있음 ● 책장을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다! 사회초년생 현주를 주인공으로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물 흐르듯 회계스토리가 전개됨 ● 날아다니는 유동자산, 창을 든 유동부채 등 회계계정항목을 캐릭터화하였고,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 있음 [주요내용] ● 회사를 운영하는 현주가 실전처럼 만나는 사례를 토대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 -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금융자산, 부채 등 주요 계정항목의 개념 및 회계처리방법 설명 - 유동비율, 당좌비율,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등 재무비율 비교분석을 통한 재무상태표 분석 원리 설명 - 현주가 1년간 경영의 결과로 남긴 실적을 분석?평가(재무분석)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움 ● 기업회계기준서 및 IFRS 회계기준서를 기준으로 국/영문 회계용어 수록 ● 챕터별로 전체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퀴즈와 심화학습내용을 담은 ‘한걸음 더’를 수록 [경쟁도서와 비교] ● 기존 회계입문서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회계계정항목의 캐릭터화를 통해 시각적 효과를 최대화하여 회계원리와 개념이 머릿 속에 사진처럼 남게 함 ● 어려운 회계용어에 얽매이지 않고 먼저 내용과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기술함 ●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각 챕터의 관련성을 이해하면서 읽어 나갈 수 있음
물로 씌어진 이름 2
백년동안 / 복거일 (지은이)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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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소설,일반복거일 (지은이)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의 일대기를 문학으로 형상화한 『물로 씌어진 이름』 3부작 중 제1부 ‘광복’ 전 5권이 출판되었다. 『물로 씌어진 이름』이라는 제목은 “사람들의 나쁜 행태들은 청동에 새겨져 남는다. 그들의 덕행들을 / 우리는 물로 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시구, 그리고 “여기 누워 있다 / 그의 이름이 물로 씌어진 사람이”라는 존 키츠의 묘비명에 착안한 것이다.전 5권에 소설 본문만 2,500쪽이 훌쩍 넘는 제1부 ‘광복’의 ‘현재’는 일본이 하와이의 펄하버(진주만)을 기습공격한 1941년 12월 7일부터 망명객 이승만이 고국으로 돌아오는 1945년 10월 16일까지 만 4년이 채 안 되는 기간이다. 그러나 소설이 다루는 이승만의 생애는 그가 신학문을 배우고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에서 ‘혁명가’로 이름을 알리는 1890년대부터 시작한다. 조선은 물론 인류사적으로도 대격변의 시대라 할 이 시기, 역사의 격랑을 온몸으로 받아 낸 한 인물의 전기소설은 자연히 역사소설의 형태를 띠게 되고, 시대사가 전쟁과 혁명으로 점철되었으므로 전쟁·혁명소설의 성격을 겸한다. 『물로 씌어진 이름』이 단순히 한 거인의 일대기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말처럼 ‘역사를 보는 창’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고, 개인사와 민족사와 인류사의 도저한 흐름에 걸맞은 대하소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화보제6장_ 재미 한인의 국적제7장_ 한인자유대회제8장_ 둘리틀 습격제9장_ 미드웨이제10장_ 조국을 향한 단파 방송제11장_ 과덜커낼제12장_ 워싱턴의 벚나무제13장_ 비바람 속의 중경임시정부제14장_ 애실런드 한국승인대회들어가는 말 지난 6월 28일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 발족을 알리는 뉴스가 떴다. 민관합동으로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추진위에는 정파를 달리하는 각계 인사로 구성되었는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되찾는 길에서 꼭 해야 할 것이 우남 이승만 대통령을 재평가하는 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너무나 때늦은 일이지만….물로 씌어진, 그러나 마땅히 청동에 새겨야 할 이름 ‘이승만’. 그가 살아간 현대사가 대한민국의 드라마이고, 그의 삶이 곧 역사를 보는 창이다. 역사의식, 세계사적 안목, 냉철한 현실 인식, 인간을 향한 애정 − 인류사적 격변기를 무대로 문학이라는 형식을 통해 질문하는, 복거일 작가의 대하 전기소설!서평청동에 새길 이름을 물로 쓴 국민건국 대통령 우남(雩南) 이승만(李承晩, 1875~1965)의 일대기를 문학으로 형상화한 『물로 씌어진 이름』 3부작 중 제1부 ‘광복’ 全5권(백년동안 刊, 2023)이 출판되었다.『물로 씌어진 이름』이라는 제목은 “사람들의 나쁜 행태들은 청동에 새겨져 남는다. 그들의 덕행들을 / 우리는 물로 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시구(詩句), 그리고 “여기 누워 있다 / 그의 이름이 물로 씌어진 사람이”라는 존 키츠의 묘비명에 착안한 것이다.이제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그의 이름이 실제로 물로 씌어진 사람의 이야기다. 이름이 물로 씌어졌다면, 그는 평범하게 산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거대하고 복잡할 수밖에 없으리라. _제1장 워싱턴의 일요일, 39쪽全 5권에 소설 본문만 2,500쪽이 훌쩍 넘는 제1부 ‘광복’의 ‘현재’는 일본이 하와이의 펄하버(진주만)을 기습공격한 1941년 12월 7일부터 망명객 이승만이 고국으로 돌아오는 1945년 10월 16일까지 만 4년이 채 안 되는 기간이다. 그러나 소설이 다루는 이승만의 생애는 그가 신학문을 배우고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에서 ‘혁명가’로 이름을 알리는 1890년대부터 시작한다. 조선은 물론 인류사적으로도 대격변의 시대라 할 이 시기, 역사의 격랑을 온몸으로 받아 낸 한 인물의 전기소설은 자연히 역사소설의 형태를 띠게 되고, 시대사가 전쟁과 혁명으로 점철되었으므로 전쟁·혁명소설의 성격을 겸한다. 『물로 씌어진 이름』이 단순히 한 거인의 일대기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말처럼 ‘역사를 보는 창’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고, 개인사와 민족사와 인류사의 도저한 흐름에 걸맞은 대하소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각권에 30장 안팎씩 들어가는 삽화(조이스 진 그림)를 따로 권두에도 한데 모아, 해당 권의 길잡이 겸 요약본으로 삼았다. 작가 자신의 해제와 함께 <월간조선> 편집장 배진영과 문학평론가 진형준(前 한국문학번역원장)의 해설을 제5권 말미에 실었다.망한 나라의 망명객이 져야 했던 무거운 짐소설은 알려진(그리고 악의적으로 묻히거나 왜곡된) 이승만의 성취 외에, 비교적 덜 조명되었던 사건들을 파헤치거나 재조명한 점에서 문제작이다. 한반도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었던 ‘얄타 비밀협약 폭로’, 백악관과 미 정·관계 곳곳에 침투한 소련의 하수인들, 그리고 ‘매카시즘’으로 악명 높은 존 매카시의 재평가가 그렇다.얄타 비밀협약이란, 한반도의 운명을 소련이 좌지우지하도록 묵인하는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 사이의 비밀 각서다. 각서의 원본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비밀협약이 있었음을 폭로하기로 결심하는 이승만의 고도의 외교적 계산은, 후에 유엔군의 6·25 참전과 한·미동맹조약 체결과 이른바 ‘인계철선’으로 알려진 주한 미군의 서울 북쪽 주둔을 이끌어 내는 일련의 과정의 데자뷔다. 결과는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두동강의 한쪽이나마 자유를 누리는 대한민국이다.“에밀, 어차피 정의롭지 못한 ‘비밀협약’은 공개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의 독이 제거됩니다. 그것의 존재를 폭로하면, 그것을 만든 사람들이 반응할 수밖에 없어요. 만일 그들이 ‘비밀협약’이 있다고 인정하면, 우리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 나서도 세상이 그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없다고 주장하면, 우리는 그것이 집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소비에트가 몰래 한국을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_제21장 얄타, 제4권 293쪽스탈린의 궁극적 야망은 제정 러시아의 부활이라는 의미에서 작가는 소설 내내 제정 러시아−소련−현 러시아로 이어지는 일련의 정치체를 일관하여 ‘러시아’로 부른다. 냉전 시절은 물론 제2차 세계대전 전부터 백악관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기관에 ‘러시아의 이익을 위해’ 암약하는 미국인 첩자들이 다수 있었고, 심지어 정치와 외교와 전쟁을 이끈 프랭클린과 엘리너 루스벨트 부부, 마셜 원수-국방장관 같은 파워 엘리트들까지 러시아에 포섭당했거나 끌려다녔다고 작가는 단언한다. 그리고 망한 나라의 외교관 이승만이 미 백악관과 국무부의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고.그러나 조지프 매카시가 있었다! 오늘날 매카시즘은 저주받은 이름이지만, 매카시야말로 러시아 첩자들의 소굴인 미국의 심장부에서 자유세계의 방패와 창이 되어 준 고마운 인물이며 그 위업은 전체주의 러시아와 중국이 마각을 드러내는 지금 더욱 빛난다고 작가는 재평가한다.동아시아에서 냉전이 고비를 맞았던 1950년 초에 매카시는 혼자 힘으로 도도하던 공산주의의 물살을 막고 위태롭던 남한의 대한민국과 대만의 중화민국을 지켰다. … 비록 지금 남한과 대만에 그에게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했다는 사실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더라도 위업이다. … 중국이 남중국해를 자신의 내해로 만드는 데 진력해서 전쟁 위험이 부쩍 커진 지금, 매카시의 공헌은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 _제21장 얄타, 4권 146쪽이승만의 공과(功過)는 ‘역사를 보는 창’이후의 삼부작 얼개는 작가가 손수 쓴 해제 ‘역사를 보는 창’에서 엿볼 수 있다. 자유민주 대한민국 건국과 6·25의 시련 속 이승만의 빛나는 성취, 그리고 작가가 ‘우남의 허물’이라 단언하는 사사오입 개헌부터 1960년의 ‘파국을 막은’ 하야까지다.그러나 소설의 스케일은 20세기 한반도에 머물지 않고 세계로, 약 2세기간의 전사(前史)로 뻗어나간다. 이승만의 삶 자체가 역사를 보는 창인 이유다.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우남의 눈길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으로 충분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 없이는 지금 우리 사회를 만들어 낸 역사의 복잡한 흐름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런 뜻에서 우리에게 우남은 역사를 보는 창이다. 그리고 그 창으로 보이는 풍경 속에 우남을 세워 놓아야 비로소 우리는 우남을 이해할 수 있다. 졸작 『물로 씌어진 이름』은 우남이라는 창을, 이제는 세월의 먼지가 두껍게 앉은 창을, 조심스럽게 닦아서 조금이라도 맑게 하려는 노력이다. _작가 해제: 역사를 보는 창, 제5권 530쪽)문학평론가 진형준(前 한국문학번역원장)은 『물로 씌어진 이름』과 비슷한 시기를 다루면서 마찬가지로 ‘역사와 인간, 지성과 예술’이라는 인류사적 스케일의 묵직한 물음을 담은 문학으로 토마스 만의 『마의 산』과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를 꼽는다. 만과 헤세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도 읽을만한 『물로 씌어진 이름』의 복거일이야말로 노벨 문학상감이 아니냐고 그는 반문한다.벌써 10년째 투병 중인 작가가 입버릇처럼 “유작이 될 것”이라 말하는 『물로 씌어진 이름』은 2015년 말부터 <월간중앙>에 연재를 시작했고, 2023년까지 제1부 ‘광복’을 끝내고 제2부 ‘건국’을 막 시작한 참이다.스탈린은 일본이 패망한 뒤 동아시아의 질서를 새로 마련하는 일에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독일과의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는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과 관련해선, 스탈린은 “한국인들은 아직 독립된 정부를 운영할 능력이 부족하므로, 40년가량 후견(tutelage) 아래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_제14장 애실런드 한국승인대회
안네의 일기
책세상 / 안네 프랑크 (지은이), 배수아 (옮긴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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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소설,일반안네 프랑크 (지은이), 배수아 (옮긴이)
책세상 세계문학 2권. ‘책세상 세계문학’은 이전 ‘책세상문고∙세계문학’이 영미나 유럽 문학 중심의 세계문학 소개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3세계 문학에서 고전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 이념과 장르를 막론하고 문학이라 불리는 모든 형태의 텍스트를 선보였던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지향점은 이어가되 작품 목록은 전면 재구성해, 고답적인 분위기는 덜어내고 젊고 현대적인 시각과 감각을 불어넣어 감성과 향수를 고양하는 문학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번역과 장정에 공들인 고품격 세계문학을 추구한다. 《안네의 일기》는 1947년 네덜란드어로 출간된 뒤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영화와 연극으로 각색되었으며, 독일어와 영어로도 번역되었다. 그 뒤 1986년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로부터 판권을 물려받은 네덜란드 국립전쟁기록연구소가 안네의 일기 ‘비판주석본’을 출간한다. 그 주석본에는 ‘판본 a’로 알려진 1차 일기와 324장의 낱장으로 된 ‘판본 b’를 비교해서 실었으며, 그동안 있었던 일기의 진위 논쟁을 포함해 프랑크 가족과 일기에 관련된 역사적인 정보도 함께 실었다. 1999년 오토 프랑크는 일기를 출간하기 전에 빼놓은 ‘다섯 페이지’를 자신이 갖고 있다고 발표, 2000년에는 네덜란드에서 재단에 기부할 뜻을 밝힘으로써 다섯 페이지의 원고는 2001년 네덜란드로 돌아왔다. 그 내용은 안네가 부모의 결혼에 대해 비판적으로 추측해서 써놓은 것과 아빠를 향한 애정의 갈구, 엄마에 대한 신랄한 표현 등이다. 그 후로 새로 출간되는 《안네의 일기》에는 빠져 있던 최종 다섯 페이지까지 모두 포함되었다. 이 책, 완전판 《안네의 일기》에서는 1943년 10월 30일 자와 1944년 2월 8일 자 뒷부분의 긴 단락이 추가된 내용이다.안네의 일기 일기 이후의 이야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독후감―조해진(소설가) 안네 프랑크 재단‘책세상 세계문학’을 출간하며 새롭게 펴내는 ‘책세상 세계문학’은 이전 ‘책세상문고세계문학’이 영미나 유럽 문학 중심의 세계문학 소개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3세계 문학에서 고전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 이념과 장르를 막론하고 문학이라 불리는 모든 형태의 텍스트를 선보였던 것과 맥을 같이한다. 지향점은 이어가되 작품 목록은 전면 재구성해, 고답적인 분위기는 덜어내고 젊고 현대적인 시각과 감각을 불어넣어 감성과 향수를 고양하는 문학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번역과 장정에 공들인 고품격 세계문학을 추구한다. 수많은 고전 가운데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을 되도록 중역 없이 원전 완역본으로 출간할 계획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읽어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제대로 만든, 함께 읽는’ 시리즈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속도와 효율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지만, 옛사람들의 삶과 해학, 그들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고전문학’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기 바란다. 이 시리즈를 통해 고전은 단순히 이름만으로 존재하는 낡은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지성의 토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원문에 충실한 정확하고 우리말다운 번역 각각의 작품 및 작가 특유의 느낌과 문체를 살리는 동시에 시대 상황을 이해함으로써 등장인물의 성격을 구분하고 정확성을 기하는 원문에 충실한 번역으로 원전 읽는 즐거움을 살리고자 했다. 이때 작가에 따라, 지문과 대화에 따라, 문체에 따라, 문맥에 따라 번역 원칙을 적용하는 정도는 달라질 수 있다. 어렵고 까다로운 한문 투와 외국어 표현은 버리고, 현대인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우리말로 옮겨 독자의 작품 몰입을 돕는다. 또 낯설거나 어려운 단어, 전문용어 등 주해가 필요한 경우는 해외 문학이라는 특성상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사회역사적 설명을 각주로 달아 뜻풀이를 했다.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안정된 텍스트를 만들기 위해 실력이 빼어난 번역진이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원서를 확인해가며 교정, 교열에 공을 들였고,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체크해 소홀하거나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편집에도 최선을 다했다. 작품의 가치와 무게, 흥미와 진지함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작품, 독후감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 출판사의 다양한 세계문학전집이 출간된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책세상 세계문학’만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천사와는 다른 성격의 ‘독후감’을 실었다. 작품을 먼저 읽은 글 잘 쓰는 ‘독자’가 자신의 시각에서 해석하고 평가하고 의미를 부여한 ‘또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 만하다. 이는 세계문학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를 비롯해 독서와 논술에 신경 써야 하는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들에게도 책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은 작품 해설작가 연보 고전문학 작품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하고, 이해와 해석의 틀이 마련되지 않아 어렵게 느껴지는 부담을 덜기 위해 작가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은 물론 작품을 집필한 배경이나 의도,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도 실었다.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번역하면서 작품에 몰두해 원저자의 의중을 다각도로 깊이 있게 헤아렸을 번역가가 직접 써서 좀 더 편안하고 인상 깊게 읽을 수 있도록 신뢰할 만한 정보를 담았다. 작품의 개성을 살린 유니크한 디자인장정 표지 디자인은 작품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색깔’과 ‘원제의 한 글자’를 각인해 세련되고 심플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살렸으며, 표지 글 또한 이미지에 어울리게 군더더기 없는 최적의 내용만을 부각했다. 본문 디자인은 유행하는 서체를 이용해 특별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주제도 성격도 분량도 저마다 다른 작품의 다양성을 감안해 오래도록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평범한 가운데 실용성을 고려했다. 띠지 디자인은 작품의 분위기에 맞는 이미지와 읽을거리가 많은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표지 디자인과 대비를 이루며 ‘책세상 세계문학’만의 개성을 연출하도록 했다. 여기에 지면의 집중력을 살린 판형과 탄탄한 각양장 제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안네만의 일기가 아니라 600만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상징,안네의 일기 _완전판 《안네의 일기》가 출간되기까지 《안네의 일기》는 1947년 네덜란드어로 출간된 뒤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영화와 연극으로 각색되었으며, 독일어와 영어로도 번역되었다. 그 뒤 1986년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로부터 판권을 물려받은 네덜란드 국립전쟁기록연구소가 안네의 일기 ‘비판주석본’을 출간한다. 그 주석본에는 ‘판본 a’로 알려진 1차 일기와 324장의 낱장으로 된 ‘판본 b’를 비교해서 실었으며, 그동안 있었던 일기의 진위 논쟁을 포함해 프랑크 가족과 일기에 관련된 역사적인 정보도 함께 실었다. 1999년 안네 프랑크 재단의 전 대표이자 미국 홀로코스트 교육재단 센터의 회장은 오토 프랑크가 일기를 출간하기 전에 빼놓은 ‘다섯 페이지’를 자신이 갖고 있다고 발표하며, 판권을 팔아 미국에 재단을 설립할 자금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힌다. 그리고 2000년 네덜란드에서 재단에 기부할 뜻을 밝힘으로써 다섯 페이지의 원고는 2001년 네덜란드로 돌아왔다. 그 다섯 페이지의 내용은 안네가 부모의 결혼에 대해 비판적으로 추측해서 써놓은 것과 아빠를 향한 애정의 갈구, 엄마에 대한 신랄한 표현 등이다. 그 후로 새로 출간되는 《안네의 일기》에는 빠져 있던 최종 다섯 페이지까지 모두 포함되었다. 이 책, 완전판《안네의 일기》에서는 1943년 10월 30일 자와 1944년 2월 8일 자 뒷부분의 긴 단락이 추가된 내용이다. _인간성 말살의 시대를 살아간 집단 공포의 기록이자 한 소녀가 독립적으로 성장해가려는 투쟁의 기록 안네는 1942년 6월 12일, 열세 번째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키티’라는 이름을 붙여준 뒤 편지 형식의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192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안네에게는 아버지 오토 하인리히 프랑크와 어머니 에디트 프랑크 홀랜더, 세 살 위인 언니 마르고가 있다. 오토 프랑크는 유대인 박해가 자명해진 시기에 가족과 함께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해 오펙타의 네덜란드 지부를 설립하고 운영한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가 위치한 건물 뒤편 공간에 가족들과 함께 지낼 은신처를 마련한다. 이후 마르고에게 노동 수용소로의 추방령이 떨어진 다음 날인 1942년 7월 6일부터 프랑크 가족 모두 은신처로 들어가 숨어 살게 된다. 은신처에 들어올 당시에는 몇 주나 몇 달 동안만 숨어 지내면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들의 은신처 생활은 2년 넘게 이어졌다. 그 2년여 동안 안네의 세계는 안과 밖에서 모두 요동쳤다. 밖에서는 전쟁과 유대인 탄압 정책이 시작되면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아야 하고, 전차와 자동차를 이용할 수 없었으며, 어두워질 무렵부터는 거리를 다니지도 못하는 억눌린 세계가 펼쳐졌다. 앞날의 안전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은신처 생활은 거주자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긴장과 공포는 종종 거주자들 간의 갈등 관계를 첨예하게 만들었다. 특히 안네는 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었으며, 은신처에서 초경을 겪고 첫사랑의 열병도 통과한다. 다른 무엇보다《안네의 일기》의 성격을 규정해주는 가장 분명한 특성은 기질이 한없이 분방하면서도 변덕스럽고 반항심이 강한 천성을 지닌 안네가 막 사춘기의 문턱에 들어서던 시기에 일기를 썼다는 점이다. 그런 시기에 부모와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갇혀 지내야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일 것이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에 끝난다. 안네가 열세 살이 된 날부터 2년 2개월 동안 일기를 쓴 셈이다. 1944년 8월 4일 아침 10시, 은신처에 들이닥친 나치에 의해 그들은 모두 체포되었다. 누군가가 은신처를 밀고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지만, 확실한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1944년 9월 3일,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로 향하는 마지막 열차에 은신처 식구들도 포함되었으며, 10월 28일 독일의 베르겐 벨젠 수용소로 이송된 안네는 베르겐 벨젠에 티푸스가 창궐하던 1945년 3월에 희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네 프랑크의 묘비는 베르겐 벨젠의 추모 구역에 있으나 이는 비석을 세운 것일 뿐 안네의 매장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1957년 5월 3일, 암스테르담 프린센그라흐트 263번지의 집을 수리해 공공에게 개방하기 위해서 가족 중 유일한 아우슈비츠 생존자 오토 프랑크를 중심으로 하는 일단의 사람들이 안네 프랑크 재단을 건립했다. 은신처가 있던 프린센그라흐트 263번지는 ‘안네 프랑크 하우스’라고 불리며 1960년 5월 3일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안네의 죽음에 빚을 지다 _‘독후감’: 조해진(소설가) 안네라는 이름이 낯선 사람은 드물 것이다. … 그래서일까. 안네의 일기는 읽지 않아도 읽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일지 모르겠다. 이 애매한 표현은 완벽하지 못한 기억 때문이다. 안네가 일기를 쓰던 나이, 그러니까 열세 살에서 열다섯 살 사이 어디쯤에서 나는 누군가에게서 빌린 책을 통해 안네의 문장들을 읽은 듯만 한데, 그래서 내 머릿속엔 전쟁, 다락방, 소녀, 이 세 키워드가 안네를 둘러싼 이미지로 형성되어 있긴 한데, 일기의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이번에 배수아 소설가가 새롭게 번역한《안네의 일기》를 읽으며 나는 내가 안네를 제대로 알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안네는 전쟁 중에 다락방에 숨어 있던 고정된 이미지 속의 가엾은 소녀가 아니라 매 순간 갈등하고 고민하며 성장했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의 꿈을 키워가던 역동적이고 구체적인 생애 속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제 나는 알게 된 것이다. 내 글쓰기는 안네에게 빚지고 있는 셈이다. 그녀의 죽음에, 미완인 생애에, 그녀가 미처 다 쓰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에. 아니, 글쓰기와 무관하게 나는 태어날 때부터 그녀에게 빚을 졌는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모든 이의 삶은 죽음에 빚지고 있는 것일 테니 말이다.지금까지 넌 나에게 정말이지 큰 의지가 되어주었어. 내가 규칙적으로 일기를 쓰고 있는 너, 키티 말이야. 이런 식으로 일기를 쓰니까 훨씬 더 좋은 것 같아. 일기 쓰는 시간을 기다리기가 너무 힘이 들 정도란다. 너를 데리고 와서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나 같은 사람이 일기라고 이렇게 쓰고 있으니 참으로 묘한 느낌이 들어. 내가 그동안 일기 쓰는 걸 전혀 모르고 살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어떤 사람도 열세 살 난 여자애의 내면세계 따위에 관심을 갖지는 않을 테니까.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일기 쓰는 게 참으로 즐겁고,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놓는 이 자리가 너무나 좋아. 영영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생각은 시간이 갈수록 내 마음을 옥죄어와. 그건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야. 게다가 언제든지 발각되어 총살당할 수도 있으니 너무도 공포스러워. 그렇게 되는 건 당연히 그리 유쾌한 결말이 아니겠지.
지리산권의 생태적 가치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지리산권문화연구단 엮음 /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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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소설,일반지리산권문화연구단 엮음
지리산인문학대전 '토대연구'. 토대연구는 지리산권의 이상향, 유학사상, 불교문화, 인물, 신앙과 풍수, 저항운동, 문학, 장소정체성, 생태적 가치, 세계유산적 가치 등 10개 분야로 나누고 관련 분야의 우수한 논문들을 수록하였다.지리산권 민족종교 동학의 생태주의 요소에 대한 비판적 고찰 Ⅰ. 연구의 초점: 동학의 생태주의적 자기변호 Ⅱ. 동학의 우주론에 나타난 생태주의 요소 Ⅲ. 동학의 시천주 교리에 나타난 생태주의 요소 Ⅳ. 생태주의는 인간중심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가? Ⅴ. 동학의 미래적 과제 생태공동체 건설의 가능조건에 관한 소론 Ⅰ. 생태공동체 담론의 부상 배경 Ⅱ. 생태공동체의 정의 Ⅲ. 생태공동체 건설의 가능조건 Ⅳ. 생태공동체 확산의 외부적 조건 지리산권의 생태마을 실천과정에 관한 연구 Ⅰ. 연구의 배경과 선행연구 현황 Ⅱ. 생태마을의 실천배경 Ⅲ. 지리산권의 생태마을 실천과정 Ⅳ. 요약과 전망 지리산 서남권지역의 생태마을 실천 가능성 고찰 Ⅰ. 연구의 배경과 선행연구 현황 Ⅱ. 생태마을의 개념과 실천조건 Ⅲ. 지리산 서남부권의 생태마을 실천 가능성 Ⅳ. 지리산 서부권의 생태마을 실천 과제 지리산권의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전략과 과제 Ⅰ. 문제의 제기 Ⅱ. 이론적 배경 Ⅲ. 생태관광 사례 연구 Ⅳ. 지리산권 생태관광의 전략과 과제 Ⅴ. 요약과 전망 지리산권 농촌문화관광마을의 발전 전략-곡성 상한마을과 구례 오미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Ⅰ. 문제의 제기 Ⅱ. 지리산권 입지현황과 전략과제 Ⅲ. 농촌문화관광마을의 현황분석 Ⅳ. 농촌문화관광마을의 발전 전략 Ⅴ. 요약과 전망 에코페미니스트 여신의례-지리산 여신축제를 중심으로 Ⅰ. 에코페미니즘과 여신의례의 개념 Ⅱ. 전략적 실천으로서의 여신의례 Ⅲ. 몸에서 겹쳐지는 자연과 여신 Ⅳ. 지리산 여신축제 V. 요약과 전망 국립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국립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은 2007년부터 아젠다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4차례 이상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세미나·초청강연·콜로키움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지리산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일본·베트남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동아시아산악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료총서 27권, 연구총서 9권, 번역총서 5권, 교양총서 8권, 마을총서 1권 등 총 50여 권의 지리산인문학 서적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이제 지난 8년간의 연구성과를 집대성하고 새로운 연구방향을 개척하기 위해 지리산인문학대전으로서 기초자료 10권, 토대연구 10권, 심화연구 10권을 출판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초자료는 기존에 발간한 자료총서 가운데 연구가치가 높은 것과 새롭게 보충되어야 할 분야를 엄선하여 구성하였고, 토대연구는 지리산권의 이상향·유학사상·불교문화·인물·신앙과 풍수·저항운동·문학·장소정체성·생태적 가치·세계유산적 가치 등 10개 분야로 나누고 관련 분야의 우수한 논문들을 수록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심화연구는 지리산인문학을 정립할 수 있는 연구와 지리산인문학사전 등을 담아내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연구단은 지리산인문학의 정립과 우리나라 명산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심화 연구와 연구 성과의 확산에 있어서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리산인문학대전의 발간을 통해 그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우리 연구원 선생님의 노고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이 지리산인문학에 젖어드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발간사 中) [저자소개] 소병철(蘇炳喆) : 국립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인문한국(HK)교수, 서정호(徐正浩) : 농촌진흥청 강소농지원단 전문위원. 이기웅(李基雄) :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유기쁨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 종교학 전공, 유재심(柳在甚) : 국립산림과학원 박사후연구원, 박종화(朴鍾和)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뉴욕주립대 환경학박사. 우동걸(禹東杰) : 국립생태원 연구원, 백경진(白景珍) :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연구원, 박 경(朴頸) :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강혜순(姜惠順) : 성신여자대학교 생명화학부 교수,
스카이버스 시대 UAM 인프라 버티포트에 투자하라
경향BP / 김태호 (지은이)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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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소설,일반김태호 (지은이)
버티포트(vertiport)는 수직비행(vertical flight)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한마디로 말하면 UAM을 타기 위한 수직이착륙장을 일컫는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을 찾듯 UAM을 타기 위해 가야 하는 곳이 바로 버티포트이다. UAM의 상용화와 상용 버티포트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앞으로 1년 뒤인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UAM의 상용화는 단순히 UAM이 막히지 않는 하늘길을 날아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의 등장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UAM의 상용화는 하늘에서 먹고, 마시고, 자고, 이동하고, 일도 하고, 즐기는 공중생활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하늘에서도 땅에서와 같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큰 세상을 가리켜 스카이버스[skyverse(sky+universe의 합성어)]라고 한다. UAM이 만드는 스카이버스 1.0 시대, 스카이 크루즈가 만드는 스카이버스 2.0 시대, 상용 우주선이 만드는 스카이버스 3.0 시대가 우리 앞에 오고 있다.머리말 - 스카이버스 시대를 대비하라 1장 새로운 미래, 스카이버스 시대가 온다 1 UAM 산업은 B2B인가, B2C인가, B2G인가? 2 퍼스트 무버가 될 기회를 잡아라 3 스카이버스라는 큰 비전을 세워라 4 스카이버스 시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5 UAM이 만드는 스카이버스 1.0 시대 6 스카이 크루즈가 만드는 스카이버스 2.0 시대 7 상용 우주선이 만드는 스카이버스 3.0 시대 2장 버티포트란 무엇인가? 1 버티포트, 이것만은 알자 2 버티포트에 대한 규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3 이게 버티포트다 1 - 버티허브 4 이게 버티포트다 2 - 버티스테이션 5 이게 버티포트다 3 - 버티스탑 6 나만의 버티포트가 가능할까? 7 작은 면적에도 버티스탑을 설치할 수 있을까? 8 세계 최초의 상용 버티포트, 프랑스 파리 3장 버티포트는 UAM 산업의 핵심이다 1 버티포트에 투자하라 2 버티포트는 누가 운영할까? 3 버티포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라 4 버티포트의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될까? 5 버티포트는 어떤 곳에 짓게 되는가? 6 초기 버티포트의 최적지는 관광지이다 7 버티포트 구축 기술은 어디까지 왔는가? 4장 버티포트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 TOP 10 1 파리공항공단(Groupe ADP)_세계 최초의 상용 버티포트 2 베타테크놀로지(Beta Technologies)_UAM 산업의 강자 3 페로비알(Ferrovial)_최고의 공항 운영 노하우 4 어반에어포트(UAP: Urban-Air Port)_버티포트 스타트업의 대표 주자 5 어반브이(UrbanV)_유럽 최초의 버티포트 시범 서비스 6 스카이포츠(Skyports)_버티포트 선도 기업 7 블루네스트(Bluenest)_독창적인 버티포트 디자인 8 스카이웨이(Skyway)_eVTOL & eSTOL 버티포트 9 보라투스 인프라스트럭처(Volatus Infrastructure)_실용적인 버티포트 10 스카이포르츠(Skyportz)_호주의 대표 버티포트 기업 5장 버티포트가 만드는 시간과 공간의 미래 1 전국이 하나의 메가시티 리전이 된다 2 버티포트가 있는 지역이 떠오른다 3 아파트에도 버티포트가 필수이다 4 건물 옥상에서 출퇴근하다 5 고속버스터미널이 버티포트로 재탄생되다 6 지하철역 버티포트에서 UAM을 타다 7 고속도로 휴게소가 버티포트의 핵심 공간으로 바뀌다 8 서울역이 만능 복합 환승 터미널이 되다 9 막히는 골프장에서 해방되다 10 버티포트로 해상도시와 연결하다 6장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일으킬 관광 버티포트 1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버티포트가 필요하다 2 관광 버티포트는 어떤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을까? 3 관광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4 에어모빌리티 투어 시대가 되다 5 섬이 살고 섬의 가치가 높아지다 6 산악 에어모빌리티 투어로 누구나 산을 즐기게 되다 7 대형 컨벤션센터도 버티포트를 구축하다 8 워케이션 공간을 리워케이션 공간으로 바꾸다 9 누구나 호텔 VIP 서비스를 받게 되다 7장 대한민국 각 지역의 버티포트 전략 1 서울·수도권_세계의 스카이버스 시대를 선도하다 2 부산_인터시티 이동의 중심도시로 혁신을 앞당기다 3 대구_최초의 FSC & AAM 복합공항을 건설하다 4 강원도_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곳이 되다 5 제주도_중·장기 플랜으로 글로벌 관광을 선도하다 6 세종_행정중심도시로 재탄생하다 7 여수_3,000만 관광도시의 신동력이 되다 8 평택_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다 맺음말 - 버티포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 참고 자료스카이버스 시대를 대비하라 새로운 미래 스카이버스 시대 버티포트는 UAM 산업의 핵심 버티포트가 만드는 시간과 공간의 미래 대한민국의 버티포트 전략 스카이버스 시대가 온다 버티포트(vertiport)는 수직비행(vertical flight)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한마디로 말하면 UAM을 타기 위한 수직이착륙장을 일컫는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을 찾듯 UAM을 타기 위해 가야 하는 곳이 바로 버티포트이다. UAM의 상용화와 상용 버티포트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앞으로 1년 뒤인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UAM의 상용화는 단순히 UAM이 막히지 않는 하늘길을 날아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의 등장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UAM의 상용화는 하늘에서 먹고, 마시고, 자고, 이동하고, 일도 하고, 즐기는 공중생활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하늘에서도 땅에서와 같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큰 세상을 가리켜 스카이버스[skyverse(sky+universe의 합성어)]라고 한다. UAM이 만드는 스카이버스 1.0 시대, 스카이 크루즈가 만드는 스카이버스 2.0 시대, 상용 우주선이 만드는 스카이버스 3.0 시대가 우리 앞에 오고 있다. 버티포트는 UAM 산업의 핵심이다 UAM 산업은 한동안 ‘if(할 수 있을까?)’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 ‘if’의 시대에는 UAM이라는 기체가 가장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 ‘when(언제 시작될까?)’의 시대로 바뀌었다. ‘when’의 시대에는 UAM 산업 내 비중이 가장 큰 버티포트로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향후 UAM 산업 내 비중을 보면 버티포트가 43.4%, UAM 제조사는 8.8%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한다. 버티포트는 기존 항공 관련 분야에만 기회가 아니라 새로운 분야의 비즈니스 사업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나만의 사업과 아이디어를 버티포트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부동산, 항공, 4차산업, 미디어, 콘텐츠, 광고, 엔터테인먼트, 관광,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버티포트는 향후 투자 측면이나 비즈니스 협력에서 가장 핫하고 매력적인 산업 영역이 될 것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도 2023년 올해의 단어로 ‘버티포트(vertiport)’를 선정했다. UAM 산업의 핵심인 버티포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이다. 버티포트가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만든다 버티포트가 전국 곳곳에 구축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지역이라도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하나의 커다란 메가시티 리전이 될 것이다. 걸어서 버티포트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인 ‘버세권’에서는 차로 1시간 이상 걸리던 곳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대단지 아파트에 구축된 버티포트에서는 UAM을 타고 교외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기에 2030년 이후 건축되는 아파트 단지에서는 버티포트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옥상으로의 출퇴근 및 막히지 않는 주말골프도 가능해질 것이다. 버티포트는 우리들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 줄 것이다. 또한 전국의 고속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제는 쇠락의 길을 걷는 많은 공간이 버티포트로 바뀌게 된다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될 것이다. 버티포트가 상용화된 이후 10년 이내에 버티포트를 이용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공간의 차이는 신설되는 기찻길, 도로, 지하철 노선의 유무 이상으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며 부동산의 가치에도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대한민국만의 버티포트 전략이 필요하다 항공우주산업은 100년간 미국과 유럽의 시대였고, 최근의 UAM 산업 추진 동향을 보아도 미국과 유럽 주도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IMF 시절 대한민국은 IT 분야나 인터넷 산업 생태계에서 세계에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국가가 아니었다. 하지만 ‘사이버코리아21’이라는 국가전략을 통해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전국에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깔았다.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용 경험이 쌓이면서 글로벌 테스트베드가 되었고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생활이 온라인으로 변하면서 온라인 산업과 문화가 새로운 경제를 창조하는 선순환적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은 일부 IT 분야에서 여전히 강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UAM 기체에 대한 기술력이 선진국보다 뒤떨어진다고 그들이 모든 것을 선도할 때까지 지켜만 볼 것은 아니다. 다른 어느 나라보다 먼저 전국적인 버티포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UAM 기종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이용자들의 DB가 쌓이고,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이 자생할 수 있는 UAM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도 항공우주 분야에서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가 아닌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다. UAM 산업이라는 새로운 물결이 대한민국에게 ‘사이버코리아21’과 같은 천운의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25년 전의 ‘사이버코리아21’ 같은 UAM 산업에 대한 정부의 거시적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초급 한국어 2
박문각 / 김영규 외 지음 / 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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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김영규 외 지음
서울 지역 대학 부설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현재 가르치고 있는 현장 교사인 집필자들과의 협동 작업을 거쳐 각 기관 교재 및 교수 접근법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더 효과적이겠다는 집필자들의 희망사항도 충실히 반영하였다. 결과적으로 응용언어학으로서의 한국어 교육학을 대학원에서 전공하고 현장 경험을 쌓고 있는 연구하고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의 창의적 혼이 녹아들어 간 교재가 탄생했다.1권 한글 : 자음과 모음 1과 안녕하세요? 2과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3과 우리 교실이 어디에 있어요? 4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요. 5과 사과 다섯개 주세요. 6과 식탁 위에 가위가 있어요. 7과 거기로 어떻게 가요? 8과 다음 주 월요일에 친구한테 책을 보내요. 9과 주말에 태권도를 배워요. 10과 몇시에 만날까요? 11과 빨리 만들어 주세요. 12과 친구한테서 답장을 받았어요. 13과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14과 집에서 학교까지 얼마나 걸려요? 15과 제주도에 여행을 가려고 해요. 듣기 대본 Script 정답 Answers 어휘 목록Word List 2권 1과 제주도에서 뭐 하고 싶어요? 2과 어디가 아프세요? 3과 밥 먹은 후에 한봉씩 드세요 4과 이분이 우리 어머니세요 5과 어머니는 키가 작지만 제 동생은 키가 커요 6과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봐요 7과 주말에 일할 수 있어요 8과 월급을 받으면 운동화를 사고 싶어요 9과 지하철에 가방을 놓고 내렸는데 어떻게 해요? 10과 오늘 방을 계약합시다. 11과 시청으로 가려면 뭐 타야 돼요? 12과 밥그릇을 들고 먹어도 돼요? 13과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14과 머리를 짧게 잘라 보세요. 15과 정림 씨, 예뻐졌네요. 듣기 대본 Script 정답 Answers 어휘 목록 Word List 활동책 1권 1과 안녕하세요? 2과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3과 우리 교실이 어디에 있어요? 4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본 교재는 서울 지역 대학 부설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현재 가르치고 있는 현장 교사인 집필자들과의 협동 작업을 거쳐 각 기관 교재 및 교수 접근법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더 효과적이겠다! 는 집필자들의 희망사항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이 결과 응용언어학으로서의 한국어 교육학을 대학원에서 전공하고 현장 경험을 쌓고 있는 연구하고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의 창의적 혼이 녹아들어 간 교재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위한 패자부활전
서울의샘 / 이승진 (지은이)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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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샘소설,일반이승진 (지은이)
자기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분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보통의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공식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패자부활전, 인생은 결국 자신과 싸움이다. 수많은 사람과의 싸움이지만, 타인에게는 사랑으로 자신에게는 엄격해야한다.프롤로그 ‥‥‥‥‥‥‥‥‥‥‥‥‥‥‥‥ 6p 1장 확실한 성공 방법 01. 성공스토리를 본다 - 손정의, 이지영, 스티브 잡스 등 ‥‥‥‥‥‥‥‥‥‥‥‥‥‥‥‥‥‥ 21p 02. 큰 목표를 세운다 - 소프트뱅크 손정의 ‥‥ 23p 03. 끊임없이 노력한다 ‥‥‥‥‥‥‥‥‥ 26p 스타강사 이지영 |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창업 | 일론 머스크의 노력 ? 지옥처럼 일하라 | 마이클 조던의 명언 | 김연아 선수의 명언 | 국가대표 이영표 - 노력의 복리법칙 | 코너 맥그리거 ? 나는 신이다 04.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 35p 긍정적인 생각하기 |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다. 05. 운동하기 : 암 예방 ? 미국 의학협회 ‥‥‥ 38p 06. 독서의 힘 ‥‥‥‥‥‥‥‥‥‥‥‥‥ 40p 07. 명상, 사색하기 - 스티브 잡스 ‥‥‥‥‥ 42p 08. 완벽을 기다리지 않고 시작한다 ‥‥‥‥ 45p 정주용 -“해보기나 했나?“ | 도전하기 09.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을 버려라 ‥‥‥ 50p 복싱 8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 | 이소룡 | 마이클 조던 | 일론 머스크 | 미국 최고의 세일즈 맨 ‘프랭크 베트거’ | 카카오톡 ‘김범수’ 10. 실패는 관에 들어갈 때 한다 - 서정진 회장? 55p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 야나두 ‘김민철’ 사장 |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 | 스티브 잡스 - “실패는 축복이다” 11. 감사 ‥‥‥‥‥‥‥‥‥‥‥‥‥‥‥ 61p 12. 꾸준함, 습관, 반복 ‥‥‥‥‥‥‥‥‥ 63p 13. 몰입 - 황농문 교수 ‥‥‥‥‥‥‥‥‥‥ 65p 14. 기부의 법칙 - 주윤발 ‥‥‥‥‥‥‥‥‥ 68p 15. 환경개선 ‥‥‥‥‥‥‥‥‥‥‥‥‥‥70p 16. 일찍 일어나기 ‥‥‥‥‥‥‥‥‥‥‥ 74p 17. 주위의 분들과 돕고 산다 ‥‥‥‥‥‥‥76p 18. 믿음 : 성공이 200배 강해진다 ? 하버드대 컷 리치티 교수의 실험 ‥‥‥‥‥‥‥‥‥‥‥‥‥‥‥‥ 79p 19. 100번 쓰기, 100번 읽기 ‥‥‥‥‥‥‥ 83p 2장. 찾아쓰는 성공요소 01. 계획 ‥‥‥‥‥‥‥‥‥‥‥‥‥‥‥ 91p 02. 실행 ‥‥‥‥‥‥‥‥‥‥‥‥‥‥‥ 94p 03. 몰입과 만 시간의 법칙 ‥‥‥‥‥‥‥ 96p 04.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 97p 05. 기브 앤 테이크 ‥‥‥‥‥‥‥‥‥‥ 103p 06. 위기를 기회로 ‥‥‥‥‥‥‥‥‥‥ 106p 07. 운명과 사주 ‥‥‥‥‥‥‥‥‥‥‥‥106p 08. 노력과 집중 ‥‥‥‥‥‥‥‥‥‥‥‥109p 09. 한 우물 파기 ‥‥‥‥‥‥‥‥‥‥‥ 112p 10. 자신감 ‥‥‥‥‥‥‥‥‥‥‥‥‥‥ 115p 11. 여유를 가진다. ‥‥‥‥‥‥‥‥‥‥ 118p 12. 타인의 시각으로 ‥‥‥‥‥‥‥‥‥‥ 124p 13. 긍정적인 생각 ‥‥‥‥‥‥‥‥‥‥‥126p 14. 사소한 일에도 주의한다. ‥‥‥‥‥‥ 129p 15. 바쁠수록 차분하게 ‥‥‥‥‥‥‥‥‥ 131p 바쁠수록 차분하게 | 사업을 할 시에 항시 중간점검 16. 인내하라. ‥‥‥‥‥‥‥‥‥‥‥‥‥ 135p 극심한 고통 | 고통 속에 헤맬 때 17.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 137p 기회 | 불가능은 없다. 18. 사업 아이템 ‥‥‥‥‥‥‥‥‥‥‥ 140p 19. 돈과 장사에 대한 생각 ‥‥‥‥‥‥‥ 141p 돈은 내 주머니에 들어와야 내 것이 되는 것 | 장사는 자리보다 사람이 잘해야 성공 | 작은 돈이 모여 큰 돈이 된다. 20.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145p 21. 후회하지 말자. ‥‥‥‥‥‥‥‥‥‥‥147p 22. 공짜는 없다. ‥‥‥‥‥‥‥‥‥‥‥‥149p 23. 일이 있음에 고마움을 안다. ‥‥‥‥‥ 151p 24. 부모 탓, 자신 탓 ‥‥‥‥‥‥‥‥‥‥152p 25.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 154p 26.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 155p 27. 선택 : 가시밭길 ‥‥‥‥‥‥‥‥‥‥ 156p 에필로그 ‥‥‥‥‥‥‥‥‥‥‥‥‥‥‥ 158p 참고 ‥‥‥‥‥‥‥‥‥‥‥‥‥‥‥‥‥ 160p자기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분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보통의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공식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패자부활전, 인생은 결국 자신과 싸움이다. 수많은 사람과의 싸움이지만, 타인에게는 사랑으로 자신에게는 엄격해야한다. 패자들의 부활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법을 실었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 책입니다. 작가는 수많은 실패에서 얻은 자신감과 수많은 성공자로부터 얻은 성공 공식을 이 시대에 살아가는 모든 분께 전합니다. 실패와 어려움과 절망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서 반드시 성공하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가격으로. 어찌 보면 좀 황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명 성공자를 사례로 드니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볍게 볼 수 있고 더운 여름 시원한 작가의 생각이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배짱이 마음에 듭니다. 뭘 믿고 그리 자신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 그대로 실행하기를 강조합니다.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 속에 로또를 숨겨 놓았다고 합니다. 찾아 가시는 분이 임자입니다.“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누구나 실패를 겪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은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한 번 포기하면 습관이 된다.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절대 안 된다. 라는 말을 하지 마라. 한계는 두려움과 마찬가지로 환상일 뿐이다.” - “마이클 조던의 명언” 중 “어떤 일에 집중하고 한 우물을 판다는 것은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과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여러 일을 벌리면 하나도 제대로 안 되는 수가 있죠. 하나에 집중하면 성공에 이르기가 쉬울 겁니다. 그리고 여러 면에서 통할 것입니다.” - “한 우물 파기” 중 “사업을 하다 보면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시간과 장소를 맞추어 추진해야 하며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너무 빠르면 사람들이 못 알아보거나 너무 늦으면 뒷북치는 꼴이죠. 바쁘고 급하다 보면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기도 어렵고 가끔 잘못을 수습하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 “바쁠수록 차분하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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