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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의 한국 타로 세트
북레시피 / 바나 (지은이) / 2024.01.05
47,000원 ⟶ 42,300원(10% off)

북레시피취미,실용바나 (지은이)
섬세한 표현과 화려한 색채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바나 작가의 타로 카드에는 현대화한 한국 전통 디자인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와 민속적인 상징들이 구현되어 있다. 현대의 ‘타로’는 미래를 점치는 도구로 받아들이기보다 카드의 다양한 문양이 상징하는 주요 덕목들을 거울삼아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해답을 구한다는 의미로 이용하고 있다. 『바나의 한국 타로』는 오방정색五方正色이라는 한국의 전통 색상을 바탕으로 탈, 방울, 사인검, 족두리, 고려청자, 청사초롱, 솟대, 연지곤지, 은장도 등 한국의 전통 소품과 무속신화, 전통놀이는 물론 선덕여왕, 세종대왕을 비롯한 조선시대 수많은 역사 인물들 및 한국 고유의 문화 예술에서 비밀스러운 상징적 의미를 찾아내어 일상 속 갈피가 잡히지 않는 여러 문제를 차분히 풀어냈다. 정식 출간 전 이미 국내(3억)와 미국, 대만의 크라우드 펀딩(2억)에서 크게 성공하며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작은 것 하나에도 의미를 두어 무병장수와 행복을 빌었던 조상들의 염원과 지혜를 타로 카드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와 같은 각오를 실현하며 우리 문화의 다채로움을 빛낸 바나 작가의 타로는 특히 카드 한 장 한 장의 그림을 감상하는 자체만으로도 그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한다. * 부록 카드는 구겨짐과 찢겨짐을 방지하기 위해 내구성 있는 두께의 아트지로 만들었습니다. * 카드를 처음 오픈하였을 때 스프레드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체 문제나 결함이 아니고 종이 자체의 특성상 마찰과 장력에 의한 것으로 몇 번 스프레드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빨리 없애기 위해선 한 장 한 장 분리하여 두시면 됩니다.)작가의 말 책의 구성 메이저 아르카나 일러두기 1부 메이저 아르카나 0_방랑자 1_마법사 2_여사제 3_황제 4_여제 5_교황 6_연인 7_전차 8_힘 9_은둔자 10_운명의 수레바퀴 11_정의 12_매달린 사람 13_죽음 14_절제 15_악마 16_탑 17_별 18_달 19_태양 20_심판 21_세계 2부: 마이너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 일러두기 마이너 아르카나 지팡이의 기운 첫 번째 지팡이 두 개의 지팡이 세 개의 지팡이 네 개의 지팡이 다섯 개의 지팡이 여섯 개의 지팡이 일곱 개의 지팡이 여덟 개의 지팡이 아홉 개의 지팡이 열 개의 지팡이 초심자의 지팡이 기사의 지팡이 여왕의 지팡이 왕의 지팡이 금화의 기운 첫 번째 금화 두 개의 금화 세 개의 금화 네 개의 금화 다섯 개의 금화 여섯 개의 금화 일곱 개의 금화 여덟 개의 금화 아홉 개의 금화 열 개의 금화 초심자의 금화 기사의 금화 여왕의 금화 왕의 금화 금화에 새겨진 별자리 보기 검의 기운 첫 번째 검 두 개의 검 세 개의 검 네 개의 검 다섯 개의 검 여섯 개의 검 일곱 개의 검 여덟 개의 검 아홉 개의 검 열 개의 검 초심자의 검 기사의 검 여왕의 검 왕의 검 잔의 기운 첫 번째 잔 두 개의 잔 세 개의 잔 네 개의 잔 다섯 개의 잔 여섯 개의 잔 일곱 개의 잔 여덟 개의 잔 아홉 개의 잔 열 개의 잔 초심자의 잔 기사의 잔 여왕의 잔 왕의 잔 부록 타로 보는 방법 [기본] 타로 보는 방법 [심화] 수의 배열로 보는 타로 색의 무리로 보는 타로 한국적 소품 [메이저] 한국적 소품 [마이너] 참고자료 출처한국의 전통 상징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78장의 타로 카드 또 하나의 유니크한 콘텐츠 K-타로, 세계인을 매혹하다! 한국의 색色과 문양文樣으로 만든 한국 타로, 세계인을 매료시키다! 섬세한 표현과 화려한 색채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바나 작가의 타로 카드에는 현대화한 한국 전통 디자인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와 민속적인 상징들이 구현되어 있다. 현대의 ‘타로’는 미래를 점치는 도구로 받아들이기보다 카드의 다양한 문양이 상징하는 주요 덕목들을 거울삼아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해답을 구한다는 의미로 이용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상징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78장의 타로 카드, 국내외 누적 펀딩 총 5억 돌파! 『바나의 한국 타로』는 오방정색五方正色이라는 한국의 전통 색상을 바탕으로 탈, 방울, 사인검, 족두리, 고려청자, 청사초롱, 솟대, 연지곤지, 은장도 등 한국의 전통 소품과 무속신화, 전통놀이는 물론 선덕여왕, 세종대왕을 비롯한 조선시대 수많은 역사 인물들 및 한국 고유의 문화 예술에서 비밀스러운 상징적 의미를 찾아내어 일상 속 갈피가 잡히지 않는 여러 문제를 차분히 풀어냈다. 정식 출간 전 이미 국내(3억)와 미국, 대만의 크라우드 펀딩(2억)에서 크게 성공하며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작은 것 하나에도 의미를 두어 무병장수와 행복을 빌었던 조상들의 염원과 지혜를 타로 카드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와 같은 각오를 실현하며 우리 문화의 다채로움을 빛낸 바나 작가의 타로는 특히 카드 한 장 한 장의 그림을 감상하는 자체만으로도 그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한다. 직관과 감각에 맡기는 해석,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접근법의 타로 읽기 타로의 역사는 14세기경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그 역사가 매우 깊은 만큼 우리가 흔히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를테면 신분과 직업으로 인생의 우위를 결정하고 남성성과 여성성이라고 하여 야망, 다산과 같이 단순하게 그 성향과 특징을 나누어놓았다는 점이 그러하다. 『바나의 한국 타로』는 이 부분을 달리 접근하여 만든 작품이다. 따라서 바나 카드 속 성별이나 색의 역할, 직업적 특징과 이야기들은 기존의 유니버설 타로와 조금 다를 수 있다. 저자가 밝히기를, 여기서의 해석들은 전적으로 그림을 그리며 느낀 감정들을 정리한 것이라고 했다. 같은 맥락에서 카드를 해석하는 데 있어 방향이나 순서를 구분하기보다 전반적인 흐름에 맞춰 보길 권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특성을 다산과 모성애, 투쟁과 권위라는 이분법적 기준으로 나눌 수도 있지만 그런 시각에서 벗어나는 황제와 여제가 수많이 존재한다.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왕의 역할은 근엄하고 야심찬 지략가로 자리매김하지만 예술과 문화를 사랑한 임금도 많다. 또한 웅장한 기개로 국토를 넓히고 강인한 카리스마로 조직을 통솔한 여제들도 역사의 기록에 많다. 모성애 못지않은 아름다운 부성애도 존재한다. 남성에게 강인함을 바라며 개인의 감정을 억누르고 여성에게 모성애를 앞세워 개인의 희생을 미화하던 시대는 끝났다. 태평성대를 이루는 것은 남성성과 여성성이라는 고착된 성적 능력이 아닌 개인이 가진 지혜와 기질이다. (본문 중에서) 우리 문화를 빛내는 또 하나의 유니크한 콘텐츠 K-타로, 『바나의 한국 타로』 바나의 한국 타로 카드는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니버설 타로덱을 기반으로 서양의 상징과 의미들을 한국적인 요소로 바꿔 그린 점이 특징이다. 단순하게 서양 카드의 형태를 한국적으로 바꾸었다기보다 우리 전통의 맥을 잇는 다양한 상징 요소들을 서양 카드에 맞게 그려 넣어 재해석했다. 이를테면 유니버설 타로의 메이저 5번 카드는 ‘교황’ 카드로, 근엄한 남성 교황과 수도승들이 그려져 있고 키워드는 정신적인 지지와 의지다. 바나의 카드는 정신적인 지지자라는 키워드에 맞춰 한복을 입은 성모 마리아를 그려 넣음으로써 위로와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13번 ‘죽음’ 카드의 경우는 해골을 들고 낫을 든 서양의 Grim Reaper를 한국의 저승사자로 바꿔 그렸다. 또한 해설집을 통해 카드의 풀이는 물론 한국 저승사자의 유래에 대해 ‘제주 차사본풀이’부터 예전 방영했던 TV 드라마 <전설의 고향>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풀이하며 카드를 해석하는 재미를 더했다. 마이너 카드의 경우 유니버설 타로의 마이너 구성인 ‘지팡이(불), 금화(땅), 검(쇠), 잔(물)’을 공유하며 이를 태극기의 건곤감리에 빗대어 설명했고 지팡이는 솟대, 금화는 엽전, 검은 사인검, 잔은 도자기 등과 같이 한국적인 요소로 변경하되 기존 카드의 의미 또한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였다. 이처럼 『바나의 한국 타로』는 한국적인 이야기들을 듬뿍 담고 있다. 유니버설 타로 카드를 이해하고 있는 많은 타로 사용자라면 바나의 한국 타로 카드 풀이를 통해 즐거운 소통과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예측해보는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들, 단순 명료한 리딩으로 직관적인 답을 구할 것 타로를 보며 주의해야 할 점은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타로는 있는 그대로의 상징을 통해 의미를 더하고 좋은 방법을 제시하는 도구로 받아들여야 한다. 때문에 타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편하게 고민을 이야기하며 기분 좋은 교훈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타로의 역할은 충분하다. 복잡한 리딩이 익숙지 않아 어려운 해설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보다 간단한 방법을 통해 명쾌한 대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면 더없이 훌륭한 리딩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복잡한 리딩이 어려운 독자에게 기본 두 가지 방법, 즉 22장의 메이저 카드만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하고 있다. [19_태양] 찬란하게 빛나는 성공의 기운(p. 88) 최고의 성장: 태양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생명력의 원천이자 에너지이다. 축복으로 반짝이는 길 위에 서 있는 해맑은 아이는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아이는 밝은 빛을 내뿜으며 태양만큼 빛나게 성장할 것이다. 성공의 기쁨: 태양의 강렬한 빛 아래 모든 것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어둠 속에 가려졌던 두려움이나 좋지 않았던 기운들이 사라지며 명쾌한 해답과 숨김없는 대답들이 앞길을 비추고 있다. 지금 이 기운을 만끽해도 좋다. • 신성한 상상의 길조, 태양의 전령, 삼족오 → 삼족오는 세 발 달린 까마귀로 옛 선조들은 삼족오를 태양과 하늘의 뜻을 전하는 전령으로 신성하게 여겼다. 삼국시대에는 태양과 왕을 동일시하여 왕을 상징하는 부장품들에 삼족오가 많이 등장했다. 삼족오의 볏은 물을 의미하며 날개는 화합과 균형 그리고 세 발은 생명력을 상징한다. • 황금빛 행운과 부의 상징, 해바라기 → 태양 빛을 가득 담아 황금색으로 빛나는 해바라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행운과 부를 가져다주는 길한 상징이다. 동양에서는 장수와 행운을, 아메리카 원주민은 수확과 풍요를, 잉카인들은 태양신을 해바라기와 동일시했다. 지금도 사람들은 해바라기 그림을 가까이 걸어두면 재물과 복이 온다고 믿는다. 78장의 카드로 들려주는 인생의 희로애락, 타로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상담의 과정 타로를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배열법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창하고 어려운 배열 법을 따르기보다 간략하고 스스로가 파악하기 쉬운 방법을 공부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타로는 마법의 점이 아닌 힐링과 공감, 소통의 과정이기 때문에 배열 방식에 너무 큰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다만 적절한 소통을 위해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배열 방식과 질문 내용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단순한 방식 외에 한국식으로 변형한 <팔괘형 배열법>이라든가 ‘건(하늘), 곤(땅), 감(물), 리(불)’를 활용한 <태극기 배열법> 같은, 조금 복잡하지만 매우 흥미롭고 독창적인 심화 배열법도 소개하고 있다.
한 권의 화학
프리렉 / 데릭 B. 로 지음, 최가영 옮김 / 2017.12.15
35,000원 ⟶ 31,500원(10% off)

프리렉소설,일반데릭 B. 로 지음, 최가영 옮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화학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연에 있는 원소를 발견하는 것부터 실험을 통해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까지 어느 하나 화학자들의 노고가 스미지 않은 것은 없다. 기원전 50만 년경 생성된 결정을 발견하고, 플라톤이 원소라는 단어를 처음 도입하고, 마이어와 뉴렌즈가 화학의 꽃인 주기율표를 집대성했다. 자연계의 마지막 원소를 발견하고부터는 화학적 현상과 실험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과학적 발견을 넘어 화학이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화학 영역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원소나 물질의 발견 시점 혹은 학계에서 인정된 연도순으로 구성되어 있다.서문 감사의 글 기원전 50만년경 결정 기원전 3300년경 청동 기원전 2800년경 비누 기원전 1300년경 철 제련 기원전 1200년경 정제 기원전 550년경 금 정련 기원전 450년경 4대 원소 기원전 400년경 원자론 기원전 210년경 수은 서기 60년경 천연물 126년 로만 콘크리트 200년경 자기 672년 그리스의 불 800년경 철학자의 돌 850년경 화약 900년경 연금술 1280년경 왕수 1280년경 분별증류 1538년 독물학 1540년 디에틸에테르 1556년 데 레 메탈리카 1605년 학문의 발전 1607년 요크셔 명반 1631년 퀴닌 1661년 회의적 화학자 1667년 플로지스톤 1669년 인 1700년 황화수소 1706년경 프러시안 블루 1746년 황산 1752년 시안화수소 1754년 이산화탄소 1758년 카데의 발연액 1766년 수소 1774년 산소 1789년 질량 보존의 법칙 1791년 티타늄 1792년 이테르비 1804년 모르핀 1805년 전기도금 1806년 아미노산 1807년 전해환원 1808년 돌턴의 원자론 1811년 아보가드로의 가설 1813년 화학기호법 1814년 패리스 그린 1815년 콜레스텔로 1819년 카페인 1822년 초임계유체 1828년 베릴륨 1828년 뵐러의 요소 합성 1832년 작용기 1834년 이상기체 법칙 1834년 광화학 1839년 폴리머와 중합반응 1839년 은판사진 1839년 고무 1840년 오존 1842년 인산비료 1847년 니트로글리세린 1848년 키랄성 1852년 형광 1854년 분별 깔때기 1856년 퍼킨 연보라색 1856년 은박 거울 1859년 불꽃 분광분석 1860년 칸니차로와 카를스루에 학회 1860년 산화상태 1861년 에를렌마이어 플라스크 1861년 구조식 1864년 솔베이법 1865년 벤젠과 방향족 화합물 1868년 헬륨 1869년 주기율표 1874년 정사면체 탄소 원자 1876년 기브스 자유에너지 1877년 프리델-크래프츠 반응 1878년 인디고 블루 합성 1879년 속슬렛 추출기 1881년 푸제르 로얄 1883년 액체 질소 1884년 피셔와 당 1885년 르 샤틀리에의 법칙 1885년 불소 분리 1886년 알루미늄 1887년 시안화물을 이용한 금 추출 1888년 액정 1891년 열분해 1892년 클로르-알칼리법 1892년 아세틸렌 1893년 테르밋 1893년 붕규산 유리 1893년 배위화합물 1894년 물 농도 1894년 비대칭 유도 1894년 디아조메탄 1895년 액체 공기 1896년 온실효과 1897년 아스피린 1897년 치마제 발효 1897년 수소첨가반응 1898년 네온 1900년 그리냐르 반응 1900년 프리라디칼 1900년 실리콘 1901년 크로마토그래피 1902년 폴로늄과 리듐 1905년 적외선 분광분석 1907년 베이클라이트® 1907년 거미 명주 1909년 pH와 지시약 1909년 하버-보슈법 1909년 살바르산 1912년 엑스레이 결정학 1912년 마이야르 반응 1912년 스테인리스강 1912년 보란과 진공배관기술 1912년 쌍극자 모멘트 1913년 질량 분광분석 1913년 동위원소 1915년 화학전 1917년 계면화학 1918년 라디토르 1920년 딘-스타크 장치 1920년 수소결합 1921년 테트라에틸납 1923년 산과 염기 1923년 방사성추적자 1925년 피셔-트로프슈법 1928년 딜스-아들러 반응 1928년 레페 화학 1930년 프레온 가스 1931년 시그마 결합과 파이 결합 1931년 중수소 1932년 비타민C 1932년 설파닐아마이드 1933년 폴리에틸렌 1934년 슈퍼옥사이드 1934년 배기 후드 1935년 전이상태 이론 1935년 나일론 1936년 신경가스 1936년 테크네튬 1937년 세포 호흡 1937년 설파닐아마이드 엘릭서 1937년 반응 메커니즘 1938년 접촉분해 1938년 테플론® 1939년 자연계의 마지막 원소 1939년 화학결합의 성질 1939년 DDT 1940년 기체 확산 1942년 스테로이드 화학 1942년 싱노아크릴레이트 1943년 LSD 1943년 스트렙토마이신 1943년 바리 공습 1944년 버치 환원반응 1944년 자기 교반막대 1945년 페니실린 1945년 글러브 박스 1947년 엽산 길항제 1947년 동적 동위원소 효과 1947년 광합성 1948년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9년 접촉개질법 1949년 분자병 1949년 비고전적 이온 논쟁 1950년 입체배좌 분석 1950년 코르티손 1950년 회전증발기 1951년 생어서열분석법 1951년 피임정 1951년 알파헬릭스와 베타시트 1951년 페로센 1951년 초우라늄 원소 1952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1952년 밀러-유리 실험 1952년 띠 정제법 1952년 탈륨 중독 1953년 DNA의 구조 1953년 인조 다이아몬드 1955년 전기영동 1956년 가장 뜨거운 불꽃 1957년 루시페린 1958년 DNA 복제 1960년 탈리도마이드 1960년 이성질체 분리를 위한 키랄 크로마토그래피 1961년 핵자기공명 1962년 녹색형광단백질 1962년 비활성 기체 화합물 1962년 이소아밀아세테이트와 에스테르 1963년 치글러-나타 촉매작용 1963년 메리필드 합성 1963년 쌍극자 고리화 첨가 반응 1964년 케블라® 1965년 단백질 결정학 1965년 시스플라틴 1965년 납 오염 1965년 메탄 수화물 1965년 우드워드-호프만 법칙 1966년 중합수 1967년 HPLC 1968년 벨루소프-자보틴스키 반응 1969년 머치슨 운석 1969년 고어텍스® 1970년 이산화탄소 흡수장치 1970년 컴퓨터 화학 1970년 글리포세이트 1971년 역상 크로마토그래피 1972년 라파마이신 1973년 B12 합성 1974년 CFC와 오존층 1975년 효소 입체화학 1976년 PET 영상검사 1977년 노자키 커플링 1979년 톨린 1980년 이리듐 충돌가설 1982년 비천연물 1982년 MPTP 1983년 중합효소 연쇄반응 1984년 전자분무 LC/MS 1984년 아지도티미딘과 항레트로바이러스제 1984년 준결정 1984년 보팔 사고 1985년 풀러렌 1985년 MALDI 1988년 현대의 신약개발 전략 1988년 펩콘® 폭발사고 1989년 탁솔® 1991년 탄소 나노튜브 1994년 팔리톡신 1997년 배위구조체 1998년 재결정화와 다형체 2001년 트리아졸 클릭화학 2004년 그래핀 2005년 시킴산 품귀 현상 2005년 올레핀 복분해 2006년 관류 화학 2006년 동위원소 분포 2009년 아세토니트릴 2010년 효소공학 2010년 금속 촉매 커플링 2013년 단일분자의 이미지 2025년 수소 보관 2030년 인공 광합성 참고문헌 그림제공물리학과 생물학 사이에서 꽃 핀 화학 먼 옛날 조상들이 불에 호기심을 가지고, 바위의 색깔과 색소를 궁금해하고, 식물을 빻아 약으로 쓰던 시절, 그들은 이미 일종의 화학실험을 하고 있었다. 연금술사들은 물질을 증류하고 정제하고 뷴류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현대 화학의 기반을 다졌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것들이 우리 조상에게는 기적 혹은 마법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화학의 역사는 인간이 실체적 세상의 사용 지침서를 집필해가는 오랜 과정의 회고록이다. 매 순간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고 인간이 가진 모든 지성을 총동원해야 했다.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과거와 현재의 모든 공로자들이 존경이 담긴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화학의 이야기는 아직 진행중이다. 내용 속으로 인류 최초의 화학자는 누구일까? 가장 뜨거운 불꽃은 무엇일까? 파란색은 언제부터 그림에 쓰였을까?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화학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연에 있는 원소를 발견하는 것부터 실험을 통해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까지 어느 하나 화학자들의 노고가 스미지 않은 것은 없다. 기원전 50만 년경 생성된 결정을 발견하고, 플라톤이 원소라는 단어를 처음 도입하고, 마이어와 뉴렌즈가 화학의 꽃인 주기율표를 집대성했다. 자연계의 마지막 원소를 발견하고부터는 화학적 현상과 실험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과학적 발견을 넘어 화학이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화학 영역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원소나 물질의 발견 시점 혹은 학계에서 인정된 연도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주제가 인류 역사에 실제로 등장한 시점이 이 책에서 표기한 날짜보다 앞서거나 뒤짐을 밝혀둔다.
나는 허정이라는 말을 좋아해
천년의시작 / 김정숙 (지은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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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소설,일반김정숙 (지은이)
시작시인선 303권. 1993년 계간 『시와 사회』 겨울호를 통해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정숙 시인의 시집. 시집으로 『하늘 자물쇠』 『슬픈 자유』 『널 소유하지 않으면서 또한 소유하는』 등이 있으며, 현재 시를 쓰면서 한국어교육지도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슬픔이나 고독을 삶의 실존적 조건으로서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를 기쁨과 소통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양분으로 삼는다. 김정숙 시에서 고독은 곧 자기 자신이나 외부 세계와의 대화를 통해 깊은 사유의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며, 시인은 고독 속에서 세상에 대한 통찰과 삶의 지혜를 얻어 이를 시의 자리로 가져다 놓는다.시인의 말 제1부 초롱한 너의 눈 밥을 끓이며 13 신발들 14 지렁이 16 호랑이 삼총사 17 한글 교실 18 미용실에서 20 푸르게 침묵하라고 21 국수를 먹다가 22 일요일 오후 24 다문화센터 우리 우리엔 25 초롱한 너의 눈 26 ―필리핀에서 온 제랄딘에게 26 정읍 내장산으로 가자 28 고양이 29 왈왈왈 30 긴급 브리핑Briefing 32 제2부 그래, 속인다, 속삭인다 그래, 속인다, 속삭인다 35 광교산에서 36 네가, 막막하다 37 독篤한 슬픔을 위하여 38 병점역에 내리면 40 어느 날의 일기 41 히스토리History 42 풀풀Full 44 궁금하면 날짜를 짚어라 46 나(我)를 찾아서 48 아버지, 거시기 49 오래된 부부 50 저녁 창가에서 51 가지가지 52 뛰지 마세요 Watch Step 54 제3부 옛날이 걸어온다 칠월 칠석 59 나는 허정虛靜이라는 말을 좋아해 60 엄마 별처럼 62 쓸쓸한 토요일 64 소래포구에서 65 아이원 아파트I Want Apartment 66 소쩍새 68 행운목 꽃 70 나비 72 2018년 11월 11일 74 연근을 조리며 76 고독의 새끼들 78 서재 80 옛날이 걸어온다 81 가현산 풍광 82 제4부 너를 내 안의 리듬으로 벚꽃이 피었다고 87 동진강가 1 88 동진강가 2 90 너를 내 안의 리듬으로 92 얼룩지지 말기로 해요 94 히스테리Hysterie 95 종이꽃 96 4월의 편지 98 응시 100 소양강에서 102 지독한 우정友精 104 토막 편지 106 짱, 짱짱하게 108 엿이나 먹어라 109 그 여자 110 슬픔에도 주름이 있다 112 해설 이형권 주름과 웃음의 시 113김정숙 시인의 시집 『나는 허정이라는 말을 좋아해』가 시작시인선 030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1993년 계간 『시와 사회』 겨울호를 통해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하늘 자물쇠』 『슬픈 자유』 『널 소유하지 않으면서 또한 소유하는』 등이 있으며, 현재 시를 쓰면서 한국어교육지도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슬픔이나 고독을 삶의 실존적 조건으로서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를 기쁨과 소통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양분으로 삼는다. 김정숙 시에서 고독은 곧 자기 자신이나 외부 세계와의 대화를 통해 깊은 사유의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며, 시인은 고독 속에서 세상에 대한 통찰과 삶의 지혜를 얻어 이를 시의 자리로 가져다 놓는다. 또한 이 시집에는 슬픔과 절망과 열등의 정서가 주를 이루는데, 여기서 이러한 정서가 기쁨과 희망과 긍정의 계기로 작용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인은 시를 통해 비루한 현실에 낙관적 전망을 내놓음으로써 삶에 대한 의지를 표출하는데, 해설을 쓴 이형권 문학평론가의 말을 빌리면 시인은 “슬픔을 슬픔으로 노래하지 않고, 웃음을 웃음만으로 노래하지 않”고 “‘슬픈 웃음’ 혹은 ‘웃음의 슬픔’이라는 역설적 세계에 도달”하고자 한다. 요컨대 슬픔을 품고 노래한다는 것이 인생과 세상을 품고 노래하는 일과 다르지 않다고 할 때, 슬픔을 낙관적 전망으로 풀어내는 역설은 이 시집이 지닌 미학의 층위를 한 층 높여 준다. 표4를 쓴 임동확 시인의 말처럼 이번 시집은 “더 많은 삶의 비참함과 당당함을 지불하고서야 겨우 제 몸통 안의 얇은 막, 울림 주머니를 울려내는 수매미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살아가겠다는 의지”로 가득 찬 희망의 전조가 될 것이다.나는 허정虛靜이라는 말을 좋아해책을 보다가 죽음이라는 단어가마음속으로 들어왔어참 허무한 것, 참 허약한 것참 보잘것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 나를 늪 속으로 내던졌어나는 허정虛靜이라는 말을 좋아해매일매일 모든 것으로부터 고요해지고, 차분해지고 싶지붓 가는 대로 세상을 껴안지 못하는마음의 부산함이여 소란함이여내 안의 나의 부재不在여삶의 규율들이 모가지를 뚝뚝 분지르는군리듬에 맞추어 리드미컬하게고통의, 고뇌의 춤이라도 출거나 습관적으로 또 죽음을 생각하는 나여전류처럼 흐르는 산화散化의 파장이여꽃불을 환하게 밝히고 싶어어리석고도 불쌍한 바퀴벌레여동굴 속 어둠이여 허름한 골방이여언어言語여 책冊이여나를 사정없이 내동댕이쳐 다오
박문각 편입 기출 논리 700제 (전2권)
박문각 / 홍준기 (지은이)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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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홍준기 (지은이)
최신 시험 경향을 반영한 양질의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매우 자세하고 명료한 해설과 함께 구성한 박문각 편입 영어 논리 시리즈의 3단계 교재이다. 최근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장악할 수 있도록 2015~2019년까지의 기출문제로 구성하였다. 어휘를 묻는 문제에서 장문 형태의 논리 문제까지, 빈칸에 하나에서 세 개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배열하였다. 정답 및 해설 편에서는 본문의 문제를 한 번 더 수록하여, 정답을 확인하면서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명료한 해설, 지문 해석과 함께 어휘 풀이를 실었다.《PART 01 실전기출 600제》 CHAPTER 01 실전기출 모의고사 1회 CHAPTER 02 실전기출 모의고사 2회 CHAPTER 03 실전기출 모의고사 3회 CHAPTER 04 실전기출 모의고사 4회 CHAPTER 05 실전기출 모의고사 5회 CHAPTER 06 실전기출 모의고사 6회 CHAPTER 07 실전기출 모의고사 7회 CHAPTER 08 실전기출 모의고사 8회 CHAPTER 09 실전기출 모의고사 9회 CHAPTER 10 실전기출 모의고사 10회 CHAPTER 11 실전기출 모의고사 11회 CHAPTER 12 실전기출 모의고사 12회 CHAPTER 13 실전기출 모의고사 13회 CHAPTER 14 실전기출 모의고사 14회 CHAPTER 15 실전기출 모의고사 15회 CHAPTER 16 실전기출 모의고사 16회 CHAPTER 17 실전기출 모의고사 17회 CHAPTER 18 실전기출 모의고사 18회 CHAPTER 19 실전기출 모의고사 19회 CHAPTER 20 실전기출 모의고사 20회 《PART 02 독특한 문제 유형 100제》 CHAPTER 01 두 문장 공통 완성형 30제 CHAPTER 02 빈칸 3개 완성형 20제 CHAPTER 03 이화여대 박스형 논리 50제『박문각 편입 기출 논리 700제』는 최신 시험 경향을 반영한 양질의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매우 자세하고 명료한 해설과 함께 구성한 박문각 편입 영어 논리 시리즈의 3단계 교재이다. (1) 최신 기출문제들을 선별 수록 최근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장악할 수 있도록 2015~2019년까지의 기출문제로 구성하였다. 기출문제를 선별하는 기준은 어렵고 좋은 문제, 각 유형을 대변하는 문제, 향후 반복 출제가 될 소재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어렵기 때문에 다른 책에서는 선보이지 않는 장문 논리도 상당수 수록하였다. (2) 기출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배열 어휘를 묻는 문제에서 장문 형태의 논리 문제까지, 빈칸에 하나에서 세 개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배열하였다. 30문제씩 20회로 구성하는 Part 1에서는 빈칸 두 개 문제를 5개씩 수록하고, 장문 논리 문제를 40% 수록하였다. Part 2에서는 특별한 유형, 즉 두 문장 이상의 공통 논리 문제, 빈칸 세 개 문제, 이화여대 유형 박스형 문제를 따로 수록하였다. 이렇게 어느 유형도 빠져나가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였다. (3) 취약한 문제의 반복 학습 가능 정답 및 해설 편에서는 본문의 문제를 한 번 더 수록하여, 정답을 확인하면서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취약한 문제를 반복 학습하기 편리하게 구성하였다. 본문에서는 문제를 풀고, 해설 편의 문제는 단서를 파악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4) 명료한 해설 및 어휘 풀이 명료한 해설, 지문 해석과 함께 어휘 풀이를 실었다. 이를 통해 정답과 오답의 근거뿐 아니라, 지문의 주요 어휘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꼼꼼히 공부한다면 독해와 어휘의 조화로운 학습이 필요한 논리 영역에서 충분히 고득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 해설 편의 어휘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면 기억 연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박문각 편입 기출 논리 700제』는 기존의 『박문각 편입 실전 논리』를 단순히 개정에 그치지 않고 편입 시험 신경향을 반영하여 아예 새롭게 출간한 책이다. 박문각 편입영어 논리 시리즈는 필수 - 유형 - 기출 - 실전 논리의 총 4단계로 구성되었는데, 본서는 그중 3단계에 해당한다. 필수 논리에서 간단한 논리 구조를 공부하고, 유형 논리에서 빈출되는 편입 논리를 유형별로 학습하였다면, 『박문각 편입 기출 논리 700제』에서는 최신 기출문제를 완벽 정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서는 매우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로 학습에 용이하도록 구성하였다. 『박문각 편입 기출 논리 700제』와 함께 여러분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AI, 결국 인간이 써야 한다
icox(아이콕스) / 이석현 (지은이) / 2024.12.20
24,000원 ⟶ 21,600원(10% off)

icox(아이콕스)소설,일반이석현 (지은이)
AI를 잘 쓰는 방법의 하나로 대부분의 책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다룬다. 하지만 그 형식만 설명할 뿐 그 안에 담길 내용은 다루지 않는다. AI는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결과를 생성하므로 사용자의 언어 능력과 지식수준에 따라 도출되는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아닌, 개인의 언어 능력과 지식 수준을 향상해야 한다. 이 책은 “AI 활용법”이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설명을 넘어,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언어 능력을 향상하고 폭넓은 지식을 쌓아 AI에게 입력할 프롬프트의 수준을 근본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여기에 더해 이 모든 과정을 50대의 삶에 초점을 맞춰 AI를 활용해 중년층이 자아를 탐구하고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능을 탐색과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과정까지 집대성했다. 단순히 AI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프롤로그_50대, AI로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열다 1장.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다 __개발자가 인문학적 아이덴티티를 품고 AI와 대화를 한다면? __나의 아이덴티티가 무엇인지 AI와 대화를 나눠 보다 __열등한 ‘나’가 현명한 ‘나’로 변신하다 __AI도 어쩌면 인간처럼 감정을 느낄지도 모른다 __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AI가 존재한다면? __모르는 게 병이다. 궁금한 건 AI에게 물어서 배우자 __AI는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게 도와준다 2장. AI와 함께 독서의 세계로 탐험을 떠나다 __도서관과 비판적 사고의 여정: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다 __독서는 내면을 단단하게 만든다 __AI가 내 취향을 이해하고 책을 추천해줬다 __입체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이 있다 __AI와 함께 읽으면 어려운 책도 문제없다 __고독한 시대에 AI와 고전을 함께 읽고 생각한다는 것은? __AI도 사유하고 우리에게 의미있는 질문도 던질 수 있다 __AI와 함께라면 100분 끝장 토론 부럽지 않다 __이제, 문학 소년이 되자 __프로이트가 내 꿈을 분석해줬다 3장. AI로 표현의 기술을 익히다 __질문력은 창의적인 답으로 우리를 이끈다 __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다 __생각부터 깔끔하게 개조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__자신의 언어적 빈곤을 깨닫는 게 먼저다 __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다 __모호한 언어보다는 직설적인 언어로 표현하다 __AI에게 어휘력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__명사보다는 동사 위주로 표현하다 __감정을 표현하고 반응하다 __단순한 질문을 깊이 있는 질문으로 확장하려면? __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다 __텍스트에 이미지를 더해 욕망을 더 강렬하게 표현하다 __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다 4장. AI와 함께 글쓰기를 배우다 __어휘력은 새로운 지식-관계를 만들어 준다 __어휘력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다 __AI와 함께 자료를 수집하다 __AI로부터 키워드 낚아채는 법 __글쓰기는 뼈대를 단단하게 짓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__시작이 늘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니 첫 문장만 AI에게 맡겨보자 __골치 아픈 첫 문장을 쉽게 쓰는 방법이 있다 306 __내가 좋아하는 작가와 똑같이 쓰고 싶다 __대구법을 쓰면 글에 리듬감을 줄 수 있다 __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고 싶다면 비유가 최고다 __내 글과 잘 어울리는 그림을 생성하다 __글을 쓰면 AI에게 피드백을 받자 __내 감정도 찾고 글쓰기도 찾읍시다 __글쓰기는 뇌의 여러 영역을 활성화한다 5장. AI와 함께 인생 후반전을 설계하라 __AI를 무기로 삼는 자가 세상의 리더가 된다 __50대 이과 남자의 인문학 공부 __50대 인생의 시작노트를 쓰다 __AI를 만나 공부의 달콤한 맛을 깨우치다 __50대가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하는 이유 부록. 실전 글쓰기 __왜 작가여야 할까 __내 이야기로 에세이 힙스터 되기 __다른 사람에게 유용한 실용서 쓰기 __비즈니스 사업계획서로 인생을 바꾸기 __누구나 전자책으로 작가가 될 수 있다 에필로그_인간이 AI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 카카오 브런치북 금상 수상 작가의 최신작 50대 개발자가 제안하는 AI와 인격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방법 !! AI 시대를 맞이한 50대, 인문학으로 AI와 소통하며 전환점을 찾다 AI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장년은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낀다. 20~30대처럼 열정적으로 도전하기에는 이미 에너지가 바닥났고, 그렇다고 AI의 발전을 외면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50대를 위해 저자가 나섰다. 저자는 50대 개발자로서, 10년 넘게 쌓아온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AI와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단순히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인격적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한다. 50대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것인지, AI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것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50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일이다. 이를 위해 먼저 AI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탐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가치관과 목표를 AI에게 말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자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독서와 글쓰기에 AI를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AI에게 책을 추천받고, 함께 독서 토론을 하며, AI의 첨삭을 받아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까지 다양한 팁을 전수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AI 활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AI 활용법"이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고 말하기'를 기본 공식으로 삼아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AI 세계를 직접 디자인할 것을 제안한다. 이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인 당신을 위한 인문학적 AI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50대라면, 아니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AI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굿바이 불안장애
시그마북스 / 헬렌 오데스키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 2019.09.20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그마북스소설,일반헬렌 오데스키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어느 날 갑자기 심각한 불안에 시달리게 된 심리학자가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연구,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을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불안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 불안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각 단계와 그 단계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계획, 불안을 다스리는 평생의 습관을 들이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추천사 머리말 이 책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명심할 점 제1부 공황과 불안 공황과 불안 이해하기 공황과 불안의 차이 제2부 공황과 불안을 다스리기 위한 실행단계 UNLOCK 시스템 공황의 거짓말 공황과의 두뇌게임 공황 이해하기 공황이 시작될 때 생각을 바꾸는 법 사회불안장애 이해하기 사회불안장애의 거짓말 제3부 공황과 불안을 다스리기 위한 실행계획 공황을 다스리기 위한 UNLOCK 시스템 사회불안장애를 다스리기 위한 UNLOCK 시스템 우울증과 불안 약물의 역할 불안관리의 장애물 극복하기 제4부 불안관리의 평생계획 평생 성과를 유지하라 습관 굳히기 재발 방지 올인하고 있는가? 현실세계에서의 불안관리내 안의 불안을 마주하고 다스리는 방법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유 없이 초조하고 불안하다, 가끔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다, 쉽게 피곤해진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다, 쉽게 화를 낸다, 근육이 긴장되고 뻣뻣해진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오래 자도 피곤하다, 위장기관에 이상이 생긴다 등의 증상이 있다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 불안장애를 앓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한 명이 불안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 수치는 매년 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안 앞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헬렌 오데스키도 마찬가지였다. 인생에서 모든 일이 수월하게 풀려나가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불안이 찾아온 후로 그녀는 공포에 떨며 잠에서 깨어났고, 자신의 능력에 의심을 품었다. 무엇보다도 이런 상황이 이성적으로는 말이 안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심리학자로서 이런 불안을 느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녀는 아무 일도 없는 척 살아갔다. 하지만 그럴수록 고립감은 심해졌고 불안은 계속됐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본 결과, 저자는 일단 자신이 불안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비롯하여 수많은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을 관리하기 위한 UNLOCK 시스템을 개발했다. 즉, 불안을 이해하고(Understand), 불안이 하는 거짓말을 부인하고(Negate), 불안이 자아내는 공포를 활용하고(Leverage), 자신의 기대보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Openness), 자기자비의 자세를 갖고(Compassion), 작은 변화로 더 큰 변화를 유발해내는(Kindle) 6단계 프로그램을 개발해낸 것이다. 이 책은 불안장애, 특히 공황장애와 사회불안장애를 다스리기 위해 저자가 개발해낸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위한 실용서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공황장애와 사회불안장애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지식들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관련된 사고과정을 더 깊이 파헤치고 공황장애와 사회불안장애를 관리하기 위한 계획의 각 단계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각 단계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4부에서는 공황장애와 사회불안장애를 다스리는 과정을 지속하고 강화시킬 수 있도록 평생의 습관을 들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누구나 분 단위, 일 단위, 주 단위로 실천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시할 뿐 아니라, 스스로 불안장애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게 해주는 힘을 부여해준다. 또한 저자가 제안하는 팁들은 단기적인 미봉책이 아닌, 불안을 신속히 다스리기 위한 종합적이고도 쉽게 적용 가능한 방법들이다. 따라서 불안을 다스리고 싶다면, 이 책을 늘 가까이에 두도록 하자. 시간을 들여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행에 옮겨보자.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르자. 그러면 당신의 삶은 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을 자유롭게 하리라.나는 방에 앉아 사방의 벽이 나를 향해 천천히 옥죄어오는 것을 느꼈다. 도망칠 곳이 없었다. 이곳은 내가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던 장소였으니까. 이제 나는 이곳에서조차 흔들리는 땅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벌벌 떨고 있었고 마치 가슴 위에 콘크리트 블록이 얹힌 듯 느껴졌다.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눈물을 멈추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나는 풀려나리라는 희망도 없이 감정의 감옥에 갇힌 듯 느껴졌다. 나는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거울을 보았다. 그리고 그곳에 비친, 거의 알아볼 수 없는 한 사람을 응시했다. 이 순간 나는 내가 불안에 관해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지 않으면 불안은 나를 갉아먹고 내 삶을 좌지우지할 것이다.-<머리말> 중에서 내가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제가 공황발작을 일으켰는지 아니면 그냥 불안장애인지 어떻게 알죠”라는 것이다. 공황발작은 무섭고 겁이 나며 자신이 마치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보통 빠른 시간 내에 절정에 이르며 호흡수에 영향을 미치고 심박수가 더 빨라지게 하는 강한 신체적 증상과 함께 갑자기 나타난다. 이와 대조적으로 불안은 흔히 며칠 또는 몇 주간에 걸쳐 쌓이는 주관적인 느낌이다. 공황발작으로 이어지지 않고 지나가버릴 수도 있고 공황발작 사이에 일어날 수도 있다. 불안은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 때에 생기는 공포에 견줄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무엇인가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즉, (딱히 위험하지 않더라도) 피해야 할 무엇인가가 있다는 걱정과 두려움 또는 마비 증상을 느끼는 것이다. 안절부절못하거나 긴장하거나 마음 졸임을 경험할 수 있고,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좀 더 산만해지면서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거나 근육긴장, 위장장애, 불면증 등을 겪기도 한다.-<제1부 공황과 불안> 중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의 불안을 눈치 챘다고 가정해보자. 이는 무슨 뜻일까? 당신은 사회불안장애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얕보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 그 사람들은 당신을 이해하거나 적어도 공감할 것이다. 우리를 인간답게,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이어지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불완전성이다. 당신이 아는 사람 중 너무 빈틈이 없어 ‘완벽하게’ 보이는 누군가를 떠올려보자. 당신은 그 사람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가? 얼마나 그를 좋아하고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가? 대답은 아마도 ‘별로’일 것이다. 그 사람은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제 잠시 가장 가까운 친구들을 떠올려보자. 당신이 단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친구들 말이다. 그 단점들은 그 사람들을 훌륭한 사람이자 좋은 친구로 인식하는 당신의 관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여기에서 다행인 점은 당신의 불안이 개인적이며 오직 당신의 눈에만 크게 보인다는 것이다. 아주 드물게도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불안에 주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나는 그 덕에 당신이 좀 더 사랑스럽고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제2부 공황과 불안을 다스리기 위한 실행단계> 중에서
단정한 기억
교유서가 / 유성호 (지은이)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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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유서가소설,일반유성호 (지은이)
수많은 문인과 독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 교수가 1999년 「서울신문」으로 등단한 지 20년 만에 펴낸 첫 산문집이다. 국내에서 시집 해설을 가장 많이 쓴다는 평을 듣는 유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평론집과 학술서를 냈는데, 그 공로로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시를 많이 읽고 해설까지 하는 국문과 교수가 쓴 산문은 어떠할까. 이번 산문집에서는 남의 글을 읽고 자기 글을 쓰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저자가 처음으로 자기 속내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유년이며, 중3 때 백일장에서 상을 받으며 문청으로 들어서게 된 이야기, 그리고 기억의 고고학자가 되겠노라 마음먹고 근대 문학의 정전을 파헤치며 연구자가 되고 교육자가 되기까지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글이 어디에서 연유하고, 또 어느 곳을 지향하는지 알 수 있는데, 특유의 단아한 문장에서 오는 따스함이 각별하다.작가의 말 1부: 뜨겁고도 쓸쓸했던 아버지, 애잔하고도 깊은 이름 생은 다른 곳에 단정한 기억 황홀한 운전, 스스로 움직이는 차 한 시절을 함께 견딘 사람, 스승 뜨겁고도 쓸쓸했던, 하지만 그리운 시절 추모의 민망한 나르시시즘 2부: 기억의 계보학 ‘여생’인가, ‘후반 인생’인가 광복절에 생각하는 저항의 의미 시간이라는 절대권력 말의 인저리 타임을 위하여 비표준화의 창조력 청춘, 꿈을 꾸는 꿈 가을에 읽는 책 소중한 성찰의 계기, 여행 공적 기억의 두 층위 우리 모두는 어린이 명칼럼, 기억의 계보학 고전 흥행의 시대 3부: 소멸하지 않는 흔적들 세계문학의 새로운 좌표 이국에서 길어올린 모어 사랑 30년 ‘내 마음의 집’으로 영화 〈동주〉가 보여준 빛과 상처 한국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위하여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 사랑의 불가능성과 불가피성 사이에서 아름다움 모어의 황홀감 영원히 손에 닿지 않을, 아름답고 슬픈 비상의 꿈 치명적 도약의 순간들 괜찮을까, 괜찮다, 괜찮아! 선택에 대한 긍정과 사랑 4부: 고유한 빛이자 빚으로 연애란 무엇인가 정지용과 채동선 언어의 황홀, 백치의 역사 감각 윤동주와 정병욱과 광양시 편운 선생님의 기억 마광수, 슬픈 순수 황현산 비평을 기억하며 비극적 세계를 향해 던진 치열한 언어 그들의 탄생 100주년을 생각하며 5부: 부재하며 현존하는 섭리와 운명 사이의 생성적 지혜 문학으로서의 잠언 ‘헛됨’의 편재성과 ‘창조자’에 대한 기억 파시즘의 폭력에 맞선 ‘신앙적 저항’ ‘천사’가 일깨워준 새로운 삶 ‘시’와 ‘노래’로 찬미하라우리 시대의 성실하고 따뜻한 문학평론가 유성호 교수의 첫 산문집 “비평가가 이렇게 재미있게 울림 깊게 쓰면 안 되는 거잖아!” _김종광(소설가) 기억은 큰 굴곡 없이 단정하고 가지런하다. 자랑할 것도 무람할 것도 없는 세월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천천히 돌아보며 가야겠다. ‘문학적’이 아닌 ‘인간적’인 자전을 조금은 덜 부끄럽게 쓰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한 문학평론가의 격조 있은 첫 산문집 이 책은 수많은 문인과 독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 교수가 1999년 〈서울신문〉으로 등단한 지 20년 만에 펴낸 첫 산문집이다. 국내에서 시집 해설을 가장 많이 쓴다는 평을 듣는 유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평론집과 학술서를 냈는데, 그 공로로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시를 많이 읽고 해설까지 하는 국문과 교수가 쓴 산문은 어떠할까. 이번 산문집에서는 남의 글을 읽고 자기 글을 쓰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저자가 처음으로 자기 속내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유년이며, 중3 때 백일장에서 상을 받으며 문청으로 들어서게 된 이야기, 그리고 기억의 고고학자가 되겠노라 마음먹고 근대 문학의 정전을 파헤치며 연구자가 되고 교육자가 되기까지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글이 어디에서 연유하고, 또 어느 곳을 지향하는지 알 수 있는데, 특유의 단아한 문장에서 오는 따스함이 각별하다. “이번 산문집을 계기로 나는 어쩌면 에세이스트를 꿈꾸는 도정에 접어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딱딱하고 규준이 정해져 있는 논문이나 평론에서 조금 비켜서면서, 나는 이러한 글쓰기가 비교적 자유롭고 또 경험적인 부분을 많이 개입시키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최대한의 장점으로 누렸다. 이제는 실험하며 물어보고 반성하고 몰두하며 집중하고 음미하는 과정으로서의 에세이를 가파르게 선호하게 될 것 같다.” 삶의 여정에서 배어난 아름다운 문장들 이 책은 기억의 저변에서 끌어올린 추억과 왕성한 비평 활동, 그리고 근대 문학 연구자로서 들려줄 수 있는 저자의 개성이 잘 발휘된 산문집이다. 오랜 시간 문학을 사랑해온 사람이 쓴 산문이기에 문장의 결이 지닌 섬세함이 어느 문학작품 못지않게 아름답다. 저자의 산문이 격조 높게 다가오는 데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며 절제하듯 인용한 시편들도 한몫한다. 먼길을 떠나신 아버지를 추억할 때는 양주동과 김현승과 김수영 등의 애절한 시편을, 비표준화의 창조력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김영랑과 백석과 윤동주의 시편을, 누구나 삶의 여정에서 맞닥뜨리는 선택의 과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는 대목에서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편을 인용한다. 어수선한 세상을 품고 새로움을 노래하다 모두 5부로 짜인 이 책 1부의 첫 꼭지는 미군부대에서 일하셨던 아버지의 부재와 기다림을 편지로 메우는 저자의 유년 및 문청 시절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전적 글이다. 2부는 인생과 청춘과 사랑, 언어와 여행과 기억에 관한 사유의 글들을 실었다. 특히 언어에 대한 저자의 예민한 감각과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 3부는 문학이나 예술과 관련한 문헌과 영화에 관한 에세이로, 우리 시대를 성찰하게 하는 고전들을 통해 지난날을 돌아보는 글들이다. 4부는 문학사에 남은 여러 인물들의 세계를 돌아보고, 우리 시대에 기록해가야 할 그분들의 어떤 정신적 고갱이에 대한 저자 나름의 견해를 만날 수 있다. 나혜석, 정지용, 채동선, 서정주, 윤동주, 마광수, 황현산, 기형도 등의 삶과 작품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5부는 종교적 관심에서 출발한, 성서에 관한 에세이나 인간 존재의 보편적 조건에 관한 성찰의 글을 담았다. 이는 저자의 실존적 탐구와 고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결실이다. *이 책은 초판 3천 부에 한해서 양장으로, 2쇄부터는 무선 제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진정한 존경에는 공포나 억압이 아닌 연민과 자랑이 담겨 있는 법이다. _「아버지, 애잔하고도 깊은 이름」에서 우리의 생의 가치는, 분주한 일상이나 만나는 사람들의 머릿수에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추억 속에 살아 움직이는 ‘흔적’의 활력과 온기에서 입증된다. 그러나 추억이 아무에게나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 순간의 생을 가장 치열하게 살아간 이들에게만 남는 물방울의 ‘흔적’ 같은 것이니, 생의 추억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의욕적이고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일 것이다. _「생은 다른 곳에」에서 하지만 역설적인 것은, 막상 청춘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청춘인지를 의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청춘은, 청춘을 지나버린 사람들의 생에서 발견되는 어떤 지나온 흔적과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청춘은, 젊은이들의 의식 속에 존재하는 현재적 생의 조건이 아니라, 청춘을 지난 사람들이 뒤늦게 발견하는 ‘기억’의 형식이라는 것이다. _「청춘, 꿈을 꾸는 꿈」에서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2
가연 / 피숙혜 (지은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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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소설,일반피숙혜 (지은이)
가연 장르소설집 18권. 네이버 시리즈에서 별점 9.5, 총 92만 독자를 사로잡은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가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이 작품의 저자인 피숙혜 작가는 <이중첩자>, <노스페라투>, &;lt;아몬:헤아릴 수 없는> 등 연이은 작품들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중. 이번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작품은 그중에서도 특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작이다. 예술화 특성고로 전학을 온 은금은 정우 선생님에게 반한다. 사실 반한다고 하기는 그렇고 왠지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몹쓸 일을 당한 과거의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해 잔뜩 위축된 그녀가 사랑을 고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할 생각도, 예정도 없던 고백이 엉겁결에 나오고, 그 자리에서 거절당했다. 당연했다. 그런데 그 뒤에 일이 이상하게 진행된다. 정우 쌤과 자꾸 더 부딪히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제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 은금은 지난날의 상처를 딛고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XIV. 첫 경험XV. 세 걸음XVI. 공포 XVII. 불안한 평화 XVIII. 마지막 걸음XIX. 길의 끝외전Ⅰ_만남(정우)외전Ⅱ_이별(정우) 에필로그 글을 마치며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랭킹 1위 일간, 주간, 월간 베스트셀러 다운로드 수 100만 놀랍도록 감동적인 피숙혜 작가의 독보적인 대표작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웹툰화 확정과 함께 4년만의 전면 개정 소장판 전격 출간 !!! 네이버 시리즈에서 별점 9.5, 총 92만 독자를 사로잡은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가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이 작품의 저자인 피숙혜 작가는 『이중첩자』, 『노스페라투』, 『아몬:헤아릴 수 없는』 등 연이은 작품들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중. 이번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작품은 그중에서도 특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작이다. 예술화 특성고로 전학을 온 은금은 정우 선생님에게 반한다. 사실 반한다고 하기는 그렇고 왠지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몹쓸 일을 당한 과거의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해 잔뜩 위축된 그녀가 사랑을 고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할 생각도, 예정도 없던 고백이 엉겁결에 나오고, 그 자리에서 거절당했다. 당연했다. 그런데 그 뒤에 일이 이상하게 진행된다. 정우 쌤과 자꾸 더 부딪히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제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 은금은 지난날의 상처를 딛고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 작품은 가볍기만 한 로맨스물은 아니다. 여자 주인공이 과거에 당한 일은 말하기도 끔찍하다. 하지만 은금은 껍질을 깨고 나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그런 그녀를 열렬히 지지해 주는 정우 쌤과 함께.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숭고하고 아름다운지, 그들에게서 오는 행복을 독자들에게도 전하고 싶다.“선생님이 멋대로…… 그래요! 정말 멋대로 안경을 벗겨 낸 순간부터 내 인생은 완전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고요!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요. 그냥 조용히 쥐 죽은 듯이…… 죽은 것처럼 살아가고 있었다고요!”가슴에 콱 통증이 일어났다. 가슴을 부여잡고 씩씩대며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신경질적으로 쓸어 올리고, 까마득히 멀어지는 정신을 부여잡으려 애썼다.“나는, 난…… 아니, 그러니까 선생님은……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잘 몰라요. 내가 안경을 벗는 게, 머리를 자르는 게,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솔직해지는 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른다고요. 선생님은 나한테 완전히 태풍이란 말이에요! 날 멋대로 조종하고,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들을 나한테 일어나게 한단 말이에요. 어떻게 해야 할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내가 뭘 원하는지, 뭘 바라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단 말이에요! 모르니까, 선생님은 그런 걸 모르니까, 아예 모르니까 그렇게 가볍게 날 무시하고, 휘두르고, 멋대로, 갖고 놀 수 있는 거예요!”“그런 적 없어.”나는 코웃음을 치며 그를 쳐다봤다. 그는 묘하게 슬퍼 보였다. 내가 무슨 표정을 짓고 있을까.“선생님한테 도대체 난 뭐예요? 그림을 그리는 도구인가요?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내 인생을 송두리째 엎어 버린 거예요?”“…….”“선생님이 나한테 한 게 키스 같은 게 아니란 거 알아요. 내가 너무 멍청해서,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랬던 거잖아요. 좋아한다고 달려든 건 나였는데 내가 무슨 자격으로 화를 내요?”“…….”“선생님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내겐…… 내겐 너무도 많은 의미가 된단 말이에요. 그게 너무 화가 나요. 이건 왜 애정이 될 수 없어요? 이건 왜 사랑이 아닌데요? 왜 나를……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모든 게 다 무섭고, 다 낯설고, 다 서툰데…… 내가 뭘 얼마나 더 해야…… 내가 어떻게 해야…… 이 모든 게 설명이 되나요?”그는 씩씩거리며 공격적으로 묻는 내 질문에 대답 대신 아주 천천히 손을 들어 보였다. 손이 내 얼굴 쪽으로 다가오더니 잠시 멈추었다. 마치 동의를 구하려는 듯 그는 내 얼굴을 쳐다봤다. 나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의 집게손가락이 천천히 내 광대뼈 위에 닿고 부드럽게 스칠 때쯤에야 내가 꼴사납게 울고 있음을 깨달았다. 내 얼굴은 더듬거리고 정리 안 된 내 말보다 분명 훨씬 많은 걸 보여 주고 있을 것이다. 추하고 멍청한 얼굴. 내 볼가의 피부가 경련하듯 떨려왔다. 난 무척이나 서러운 모양이었다.“더 설명할 필요 없어.”“…….”“내가 널 몰아세웠다는 거 알아. 그렇게 해야만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았어. 하지만 이제 됐어.”“…….”“이젠 의미가 없거든.”“…….”“여전히 너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건 결코 내게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그는 시선을 아래로 내리더니 내 새끼손가락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가락을 걸고 눈앞에 들어 보였다.“어때?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되겠어?”“…….”무슨 말이야? 종잡을 수 없는 행동에 인상을 찡그렸다. 도대체 내가 알아먹을 수 있는 언어를 구사해 주면 안 되는 건가? 나는 코를 훌쩍거리며 멍청하게 그를 올려다봤다. 지루하게 깔린 클래식 음악에 콧물 들이켜는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나라는 태풍이 사랑인지, 호기심인지 아니면 순간적인 충동인지 확인해 보자고. 천천히.”“…….”“내가 너한테 관심이 있거든.”뭐라는 거야. 머릿속에 괘종이 시끄럽게 뎅뎅 울리고, 푸드덕 닭둘기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어지럽게 들렸다.“둔해 빠져서 몰랐겠지만 잘 생각해 봐. 너한테 먼저 껄떡댄 건 아마…… 나일걸?”“…….”여전히 카오스 상태인 나에게 그의 미소는 너무나 눈이 부셨다. 그 순간 알았다. 이게 어떤 상황이든 나는 평생 이 순간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란 걸.
리마커블 서비스
올림 / 장정빈 글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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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소설,일반장정빈 글
일상적인 친절과 표준화된 매뉴얼에 의지한 ‘평범한 서비스’에서 ‘리마커블한,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로 건너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우리나라 CS 경영의 1세대인 저자가 쓴 책답게 고객만족경영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기업 경영부터 고객 접점까지 서비스맨으로서, 세일즈맨으로서 안고 있는 숱한 고민과 딜레마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즐겁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디자인하는 법은 물론이거니와, 어떻게 하면 CS활동을 재무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지, 회사 규정과 실제 서비스의 괴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역선택과 체리피커처럼 골치 아픈 고객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고객이 바람을 피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자상하게 소개하고 있다.머리말 _고객과 기업이 함께 행복해지는 길 1장 생각의 회로를 다시 설계하라 _평범함을 거부하는 서비스 마인드 “저, 우동 1인분입니다만…” _사람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 _최고의 배려 ‘소리 없는 말’ 소와 사자의 결혼 _최악의 서비스 ‘나만의 최선’ _생각의 회로를 바꾸려면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 _서비스 마인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_서비스의 키워드는 ‘고맙습니다’ _고객은 회사의 운명 _고객에게 기억되는 서비스 스킬 오늘은 어쩔 수 없어 _나쁜 서비스는 오래 기억된다 _‘플랜 B’를 세워라 관객은 가방을, 주인을 걸레를 _‘1 + 1 = 2’가 되지 못하는 까닭은? _성실한 마당쇠가 운 까닭은? _‘강제된 친절’은 주인정신의 적 _머슴에서 주인으로 천국과 지옥의 식사 _반품률을 높여야 회사가 산다 _좋은 이익, 나쁜 이익 도대체 끝이 어디야? _고객은 쉽게 만족하지 않는다 _고객도 모르는 매력요인을 찾아라 _서비스의 3단계 발전법칙 2장 고객 안에 숨어 있는 가치를 선물하라 _마음을 움직이는 CS경영 주유소 휴지 사건 _100 - 1 = 0 _100 + 1 = 200 _서비스는 심리다 _기다림의 심리학 매뉴얼의 명암 _서비스 표준화의 부작용 _서비스 표준을 재설계하라 _매뉴얼과 서비스의 조화 _규정을 초월하는 ‘탁월한 서비스’ “너도 신부가 되겠구나” _서비스맨의 대화기술 _“예”라고 말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_마지막은 반드시 긍정형으로 _I-Message를 활용하라 _의문의뢰형이 예약불발을 막는다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_스킨십의 놀라운 위력 _비언어에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_설득을 도와주는 공간 연출 청소가 인생을 바꾼다 _청소는 직원의 마음이다 _고객을 쫓는 것은 호랑이나 곰이 아니다 _화장실이 곧 회사다 섹스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_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팔아라 _Product + Service = Provice _마음을 움직이는 ‘대박의 원리’ 친절한 서비스의 고통 _정서노동의 본질을 아는가? _친절교육보다 중요한 정서관리법 좋은 부하가 좋은 리더다 _왜 상사를 연구하지 않는가? _현명한 상향리더십을 위한 5가지 법칙 3장 서비스는 짧고 경험은 길다 _특별함을 만드는 CRM & 고객경험 쇼를 하라, 쇼! _경험과 서비스는 다르다 _고객경험이 가치를 창출한다 _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라 _고객경험 관리와 고객만족경영의 차이점 소풍 가는 기분이 들게 하려면 _마무리를 강하게! _나쁜 경험을 먼저! _고통은 줄여주고 기쁨은 잘게 나누어주라! _고객이 직접 선택하게 하라! _의례를 제공하라! _매직 워드를 생각하라! 병원은 추억의 장소다 _잊을 수 없는 치과의 추억 _환자의 마음을 훔쳐라 보랏빛소의 탄생 _평범한 것은 사라진다 _유머는 가장 멋진 명함이다 _인사말에도 보라색이 있다 디즈니랜드에 부친 편지 _규정을 어기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라 _‘홈런 서비스’는 어떻게 나왔을까? 청소하는 아줌마의 이름은? _고객의 이름을 불러주는 서비스 _호칭을 바꾸면 사람이 달라진다 4장 한 번의 거래를 영원한 관계로 _고객감동의 현재와 미래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_고객이 옆구리 찌르기 전에 서비스하라 _먼저 알아서 챙겨주는 서비스 센스 _대화는 정보창고 먼저 돌아눕지 마라 _끝이 좋으면 다 좋아! _한 번 고객을 평생의 팬으로 스니저를 양성하라 _소문내는 고객이 ‘완소’ 고객이다 _NPS에 주목하라 ‘여섯 개의 종’이 가져온 행운 _‘멋진고객’이 기업을 망친다 _어떤 사람이 최악의 집주인인가 _환자도 불평할 권리가 있다 나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_죽어가는 사람의 심리학 _고객불만 회복의 정석 _회복보다 더 중요한 부정적 경험관리법 고객은 항상 옳지는 않다 _우량고객과 불량고객 _불량고객 대처요령 김치 다시 올려줘! _까다로운 고객, 너그러운 고객 _추억과 스토리를 담아라 5장 마음이 열리면 지갑도 열린다 _세일즈로 이어지는 고객만족 손부터 잡아라 _상품보다 먼저 자신을 팔아라 _세일즈 프로세스 저 하늘의 달을 따다 주세요 _마음을 열어주는 질문다운 질문 _고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_의사처럼 물어라 고향이 어디세요? _고객의 가치관과 경험을 파악하라 _윤리적 소비자가 몰려온다 강도와 신경통 _설득의 첩경은 ‘같은 편’이 되어 공감하는 것 _경청의 수준이 세일즈맨의 수준이다 핫 버튼을 눌러라 _설명하지 말고 실감나게 묘사하라 _핵심 니즈에 집중하면 10년 고객도 넘어간다 꽃다발 하나로 자동차를 판 사나이 _인간은 두 발, 돈은 네 발 _가깝고도 먼 사이-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_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세일즈 비법 _서비스맨을 위한 세일즈 스킬 추녀가 있어야 미녀가 ?난다 _단점, 숨겨야 하나 밝혀야 하나 _신상품 옆에는 못난이 상품을 6장 내 고객 평생 내 곁에 _평생고객을 만드는 CS전략 역전다방의 몰락 _경쟁의 핵심은 경쟁사가 아니라 고객이다 _선택받는 곳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국자와 컵을 바꿔라 _회사 규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_멍청한 시스템이 멍청한 직원을 만든다 _영웅적 서비스를 향해 한 방향으로 정렬하라 버스에 맞는 사람만 태워라 _웃을 줄 아는 사람만 뽑아라 _A급 인재를 어디에 전진배치할 것인가 _사표는 빨리 받을수록 좋다 고객만족도의 ‘불편한 진실’ _CS경영은 열심인데 고객만족은 별로라고? _고객만족도는 높아졌는데 ‘실속’이 없다 _감성서비스는 한물 갔다? 선택은 포기다 _재무성과로 연결되는 CS활동의 포인트 _‘더 소중한 고객’에 집중하라 바람난 고객을 잡아라 _고객은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_고객의 바람기를 잡는 3가지 방법 _고객의 습관을 정복하라 한번 고객을 영원한 팬으로 만드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준비하라! 고객의 바람기, 어떻게 잡을 것인가 고객은 바람둥이다. 잘 사용하던 제품이나 서비스에도 특별한 이유 없이 금방 싫증을 느끼며, 신선하고 특별한 다른 것이 나타나면 금세 곁눈질을 한다. 그에 반해 조금 불만족스러워도 너그럽게 받아주고 다른 고객들의 비판까지 적극 방어해주는 고객들이 있다. 이런 충성고객을 가진 기업은 그 어떤 불황에도 끄떡하지 않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고객의 못 말리는 바람기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웬만해서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 충성고객은 어떻게 하면 확보할 수 있을까? 고객만족을 위해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고객만족도는 올라갔는데 웬일인지 도대체 매출은 늘지 않는 답답한 경우도 있다. 이 딜레마는 또 어떻게 풀어야 할까? 단순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라!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방법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일상적인 친절과 표준화된 매뉴얼에 의지한 ‘평범한 서비스’에서 ‘리마커블한,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로 건너뛰는 것이다. 불투명한 사기잔의 물도 비워지기 전에 미리 채워주는 서비스 센스(사기잔의 물이 비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고객의 이름을 기억해서 불러주는 뜻밖의 관심(어쩜, 내 이름을 다 알까?), 눈에 보이지 않지만 특별한 의미를 담은 추억과 스토리(아, 이렇게 귀중한 선물을 내게 주다니!)처럼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여 놀라움과 감동을 낳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벅스와 할리데이비슨은 커피와 오토바이 대신 ‘고급스러운 낭만’과 ‘반항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팔아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파는 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소비자 중 80퍼센트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에 근거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한다. 이제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는 ‘누런 소’는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보랏빛 소만이 생존과 성공을 보장받는다. “지루하고 안전한 것의 탄생이야말로 사라지는 방법의 탄생”이라고 세스 고딘이 강조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서비스는 물론 마케팅에 종사하는 이들이 고객경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제품과 서비스가 넘쳐나면서 더 이상의 차별화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이제는 고객경험만이 마지막 차별화 포인트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다 한 부부가 딸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디즈니랜드에 갔다가 한 카페의 직원으로부터 받은 서비스에 감동을 받아 쓴 편지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부부는 아이가 태어나면 디즈니랜드에 꼭 함께 놀러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오랫동안 슬픔에 잠겨 있던 부부는 딸아이의 생일이자 기일이기도 한 그날 디즈니랜드를 찾았고, ‘이스트사이드’라는 카페에서 직원의 세심한 배려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마치 세 사람이 함께 온 것처럼 4인용 테이블로 옮겨주고 어린이용 의자까지 준비해준 직원에게 부부는 편지를 써서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편지 전문 197쪽). 고객은 미처 기대하지 않았던 가치를 제공받았을 때 놀라고 감동하고 오래 기억한다. 그리고 다음에도 기꺼이 그곳을 다시 찾는다. 뿐만 아니라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만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단순한 고객이 아닌, 영원한 팬이 되는 것이다. ‘돈 드는’ 서비스에서 ‘돈 되는’ 서비스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을 열어주는 특별한 경험이 창출하는 부가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꽃다발 하나로 고급 자동차를 팔고, 욕조 물 위에 띄운 꽃잎 하나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길 수 있다. 거스름돈을 카운터에 올려놓지 않고 고객의 손에 직접 건네주었더니 은행에 대한 호감도가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상승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가벼운 스킨십이 고객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친밀감을 형성하여 마음과 행동에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크건 작건 고객을 놀라게 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경험이 고객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서비스에서 특별한 경험으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저자의 체취가 살아 숨 쉬는 이야기책이다. 때로는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란 어떤 것인지는 물론이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까지 덤으로 알게 된다. 서비스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서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우리나라 CS경영의 1세대인 저자가 쓴 책답게 고객만족경영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을 중간중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도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소득이다. 하지만 이 책을 서비스와 세일즈에 종사하는 경영자와 직원들에게 특별히 권하고 싶은 이유는 따로 있다. 기업 경영부터 고객 접점까지 서비스맨으로서, 세일즈맨으로서 안고 있는 숱한 고민과 딜레마를 속 시원히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즐겁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디자인하는 법은 물론이거니와, 어떻게 하면 CS활동을 재무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지, 회사 규정과 실제 서비스의 괴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역선택과 체리피커처럼 골치 아픈 고객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고객이 바람을 피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자상하게 알려준다. 한마디로 서비스맨과 세일즈맨을 포함하여 모든 비즈니스맨의 성과를 높여줄, 따뜻하고 현명한 멘토 같은 책이다.
마흔부터 피는 여자는 스타일이 다르다
비사이드 / 정원경 (지은이) / 2019.09.25
15,000원 ⟶ 13,500원(10% off)

비사이드소설,일반정원경 (지은이)
무엇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막막한 마흔을 위한 치장 권장 에세이. 스무 살에 하면 예쁜 행동이 있고 서른에 갖추어야 할 인생의 목표가 있지만 마흔에 어울리는 여성의 몸가짐, 마음가짐은 전의 그것보다 훨씬 복잡 미묘하다. 결혼을 선택했든 그렇지 않았든, 일도 사랑도 해볼 만큼 해본, 누가 봐도 '어른 여자 사람'이 되면 무엇을 입어야 할지를 선택하는 문제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워진다. 이런 상황을 공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스타일 자신감과 자존감을 동시에 찾아준다. 패션지에나 등장할 법한 있어 보이는 복식 용어나 근사한 수식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남보다 말라서 없어 보인다거나, 한창 때보다 몸이 불어서, 일터에서 상대해야 하는 고객에게 주눅 들기 싫어서, 매일 갈아입고 나가야 하는 자리가 있지만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은 스타일 고민을 해결할 수많은 팁과 패션 센스는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소녀티도 벗기 전에 현장에 뛰어들어 몸으로 체득한 저자의 옷 입기 철학과 인생 노하우는 왠지 모르게 주눅 들었던 마음의 주름까지 펴준다.Prologue 마흔, 진짜 멋을 찾아야 하는 시간 Chapter 1 인생 스타일을 찾기 앞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나는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세상에 못 입을 옷은 없다 작은 키, 통통한 몸매에 숨은 나만의 핏을 찾아라 입고 있는 옷이, 스타일이 곧 그 사람이다 입고 싶은 옷보다 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자 쇼핑 친구의 옷 훈수, 정말 믿을 만한가? 목단 스타일로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 Chapter 2 하나를 입어도 남다른 여왕님들을 위한 쇼핑 팁 잘 입고 싶다면 잘 사는 것에서 시작하자 쇼핑을 앞둔 당신, 거울 앞에 서 보자 이렇게 사면 실패하지 않는다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섣불리 단정하지 말자 가격표 앞에서 망설일 당신에게 필요한 계산법 수고한 나에게도 선물이 필요하다 정 대표가 명품을 고르는 기준 Chapter 3 옷이 나를 입는 게 아니다, 내가 옷을 입는다 피팅 룸을 나온 거울 속 당신, 스타일리시한가? 어색한 것과 안 어울리는 것 아이템이 모였다면 연습만이 살길이다 옷은 소품에 불과하다, 절대로 지배당하지 말 것 언제 어디서나 제구실하는 여덟 가지 기본 매력템 그레이에 카키 한 방울, 피치 & 크림 목단 스타일 컬러 매칭 옷을 입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의외의 포인트 Chapter 4 젊고 예쁜 그녀보다 아름답고 멋진 당신이 좋다 선배라는 무게를 감당할 스타일을 만들자 체형, 이미지, 인상까지 바꾼 세월, 그 흐름에 맞는 스타일 찾기 매너가 스타일을 완성한다 칠순 엄마도 우아하게 만드는 심플한 옷 입기 예쁨보다 우아함을 입자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권하는 작은 사치 무심한 듯 여유로워 보이는 그녀의 비밀 Epilogue 시간이 흐를수록 멋있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며 Thanks to 나를 있게 해 준 소중한 사람들에게“나는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입소문만으로 누적 조회 수 30만 유튜브 <목단TV> ‘옷을 읽고 마음을 입히는 여자’ 정 대표의 인생 스타일 이야기 연남동 스타일링 숍 ‘목단꽃이 피었습니다’의 주 고객은 30대 중반 이상의 여성이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오다 문득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무엇을 입어야 할지 갸웃거리는 중년 무렵의 여성들에게 목단 정 대표는 늘 믿음직한 스타일 멘토가 되어 준다. 고객의 상황에 따라 옷을 권하는 그이의 퍼스널 스타일링의 도움으로 수줍은 골드미스는 시집을 갔고, 모두 완벽한데 촌스러운 게 흠이던 여성 관리자는 임원으로 스카우트되었는가 하면, 단골 고객 어머니는 상견례 스타일링을 받고 성공적으로 백년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오프라인 매장의 담장을 넘어 유튜브에서 ‘늘 당당하고 예쁘게 잘 입고 다니자’고 외치던 정 대표의 인생을 보는 안목과 스타일에 관한 견해를 담고 있다. “아무거나 입지 마세요. 한 번뿐인 인생인걸요.” 무심한 듯 센스 있게, 한 끗 차이로 나를 완성하는 안목 레슨 “마흔인데 뭐 입지?” 뭘 입어도 태가 나던 인생의 황금기를 지나 이런 고민을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정 대표는 “30대 중반이 지나야 비로소 진짜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며 팩트를 동반한 위로를 날린다. 유행 따라 우정 따라 이것저것 입어 보며 내 스타일을 찾아 헤매던 시기를 지나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 원숙미를 지니는 나이라는 것. 일과 사랑, 인생의 쓴맛 단맛을 한 차례씩 거친 여성의 노련미는 그이가 걸친 옷에서 가늠할 수 있다. “무조건 비싼 옷을 입는다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지는 게 아니에요. 예쁜 몸매는 무작정 드러낸다고 좋아 보이는 것도 아니죠. 마음의 콤플렉스나 몸의 상처는 감춘다고 숨길 수 없어요. 키가 작다고 긴 기장의 옷을 못 입으라는 법 있나요? 올 블랙이 왜 칙칙하다고만 생각하세요? 항상 신경 쓰지만 안 꾸민 듯한 그 ‘한 끗’이 중요한 거예요.” 매장 단골 고객에게만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를 진행해도 모자란 시간에 유튜브에서 정 대표가 이런저런 스타일 잔소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사업 확장을 위한 것도,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한 것도 아니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옷이 좋아서 무턱대고 뛰어든 매장 알바에서 20년 차 의류 사업가로 자리 잡게 되기까지 옷이 그녀에게 찾아준 자신감, 스타일이 세워준 자존감을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다. “오늘 대표님이 영상에서 알려준 대로 입고 나갔다가 ‘부서 베스트드레서’로 뽑혔어요.” “엄마들 모임에서 다들 난리에요. 이런 옷은 어디에서 구했냐고요. 신경 써서 입었더니 남편이 저를 보는 눈빛도 달라지더라고요.” “퇴근한 뒤 정 대표 유튜브 보는 게 유일한 낙이에요. 하루 스트레스를 확 날리는 느낌!” 유튜브를 시작하고 이런저런 속 시끄러운 일도 많았지만 더 많은 사람과 스타일 노하우를 나누고 그들의 인생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는 기쁨 역시 그녀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벅찬 감흥이다. ‘스미듯 아름답게, 수수한 듯 화사하게’ 현명한 당신이 세련되게 나이 드는 비결 ‘애티튜드가 옷을 입는다’는 것은 어쩌면 지금은 식상한 표현. 키가 작아도, 덩치가 커도, 다리가 굵어도 멋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목단의 스타일은 고객 개개인의 자존감에 옷을 입히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아무거나 걸쳐도 빛나는 20대,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30대를 지나 원숙미가 빛을 발하는 40대를 위한 옷 입기는 무엇일까? 뭘 입어도 태가 안 난다는 자신감 없는 푸념을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는 ‘목단 스타일’, 이 책은 정 대표만의 스타일링 팁과 그녀가 지금의 패션 센스를 갖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골드미스가 아니어도, 전업맘이어도, 워킹맘이라도 여성의 진짜 멋은 중년의 시작을 알리는 마흔부터 시작된다. 신입사원 회식자리에도 노티나지 않고, 엄마들 모임에도 주눅 들지 않는, 돌싱 친구 결혼식에도 초라해 보이지 않는 나를 위한 마음가짐부터 안목 높이는 법, 꼭 필요한 물건을 실패 없이 들이는 쇼핑 필살기, 옷 입기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정대표의 인생 스타일은 때론 사려 깊고 배려심이 많으면서도 때에 따라 화끈하고 저돌적이다. 옷 입기 노하우뿐만 아니라 그녀가 인생을 대하는 성의 있는 태도, 거침없는 추진력은 마흔 언저리에서 오늘도 수고한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다. 나는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그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 경력 단절 중이라도 패션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더 나은 조건을 위해 퇴사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시기이든, 안식년이든, 육아휴직 중이든, 말만 출산휴가이지 출산 고행기일지라도 말이다.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무릎 나온 파자마 바지에 라운드넥인지 브이넥인지 모를 헐렁해진 티셔츠를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건 핑계다. 세상에 못 입을 옷은 없다애물단지가 되는 옷을 사면 안 된다. 그런 옷을 사는 것은 옷을 보는 관점이 잘못됐기 때문이고 현명하게 선택하지 못한 까닭이다. 이 옷을 나중에도 어떻게든 내가 입겠다, 살이 찌면 잘라서 스커트를 만들어서라도 입겠다 할 만큼 마음에 들면 100만 원이든 200만 원이든 사야 한다. 몇 년 동안 입을 수 있고 그동안 어떻게 입을 것이며, 체형이 변했을 때는 어떻게 개조할지 그려지지 않으면 눈 딱 감고 내려놓아야 한다. 만약 그래도 사고 싶다면, 나중에 그 원피스를 버릴 시점이 오면 과감히 버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야 한다.
패전의 기억
소명출판 / 이가라시 요시쿠니 (지은이), 김현아, 김웅기, 전성곤, 임성숙, 엄태봉, 권연이 (옮긴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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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출판소설,일반이가라시 요시쿠니 (지은이), 김현아, 김웅기, 전성곤, 임성숙, 엄태봉, 권연이 (옮긴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25년 동안 전후 일본과 일본인의 자화상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전쟁 후 기억과 생리적 존재로서의 신체와 그 이미지가 어떠한 역할을 하고 변용했는지에 주목하였다.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전쟁에서 패전을 겪은 후 국가주권을 '회복'하고 새로운 국민국가를 재건하고자 했던 1950년대에 나타난 대중문화를 대상으로 하여, 1950년대 일본사회 내부에서 발생한 기억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국민국가 권력과 대중문화의 관계를 검토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준다.한국어판 서문 3 서문 한 장의 초상화__11 무곤칸無言館__15 노미야마 기지와의 만남__17 전쟁의 기억과 마주하다__20 관람객들에게 맡겨진 해석__24 국가, 신체, 그리고 문화__26 제1장 원폭, 천황, 그리고 역사-패전 후 미일 관계의 ‘기원의 내러티브’ 스미소니언 원폭기획전 논쟁__41 1. 패전 후 미일 관계의 출발점 44 ‘기원의 내러티브’의 기원__44 부정되는 전쟁책임__51 2. 맥아더와 쇼와 천황 56 맥아더와 쇼와 천황의 만남__56 ‘결혼 기념 사진’__61 식민지적 타자로서의 일본__67 ‘미국인’으로서의 쇼와 천황__72 3. 일본이라는 ‘좋은 적’ 76 ‘전쟁은 평화이다’__76 미국에게 있어 일본__80 제2장 육체의 시대 1. 해방되는 신체 91 전시관리 체제하의 신체__91 일본의 패전 또는 육체의 해방__97 2. 일본이라는 병 102 육체의 문학__102 시장화되는 여성의 신체__106 일본이라는 병__113 청결하고 민주적인 신체를 만들어 내다__118 해방과 종속__128 제3장 어디에도 없는 나라 ‘일본인론’에 대해 1. 양산量産되는 ‘일본인론’ 133 2. 서양과 동양의 ‘잡종’ 일본 137 강화되는 미국 의존성__137 중간성과 잡종성__142 가토 슈이치와 마루야마 마사오__145 3. 아이덴티티의 동요 150 타자 동경과 혐오__150 타자 미국과의 관계__152 누락된 중국__154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잡종성__159 잡종성의 ‘투명 도롱이’__162 계급과 육체의 괴리__164 미국이라는 새로운 ‘별’__167 아이덴티티의 ‘착복’__172 4. 「돌연한 벙어리不意の啞」 174 상실감과 굴욕감을 되찾다__174 「돌연한 벙어리」__176 천황의 「돌연한 벙어리」__184 제4장 명명하지 못하는 것을 명명하다 1. 상실의 표식 191 라디오, 영화, 서적__191 상실의 이야기__195 신체의 ‘정상화’__198 상징으로서의 스키야바시__204 2. 너의 이름은, 고질라 206 미국의 부재__206 투영된 전쟁 이미지__209 ‘인간화’되는 고질라__213 3. 일본을 연기하다-역도산力道山 218 일본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일본인__218 진정한 일본인__220 일본 전통도 때려눕히다__224 성공과 실패, 그리고 갑작스러운 죽음__227 4. 사라져 가는 상실의 표시 230 제5장 안보투쟁에서 도쿄올림픽으로 1. 안보투쟁 236 신안보조약의 성립__236 ‘쇼와의 요괴’ 기시 노부스케__242 내셔널리즘의 감정__245 기시 내각에서 이케다 내각으로__250 ‘불결’한 기시 내각__251 2. 1964년, 도쿄올림픽 253 전쟁과 파괴의 기억을 일깨우다__253 건설 붐__259 위생적이고 밝은 수도를 만들다__263 원폭 소년의 아름다운 신체__269 ‘동양의 마녀’__272 병든 몸에 대한 노스텔지어__276 일본의 자부심을 지킨다__279 생산적인 신체__283 제6장 트라우마의 재현 희미해지는 패전의 기억__287 강조되는 고난__290 트라우마의 재현__292 1. 노사카 아키유키와 희극적인 과거의 회귀 294 패전의 기억__294 기아감의 기억__296 ‘일본의 무언가에 굴복시키고 싶다’__301 죽음으로 순수함을 보존하다__308 비웃는 과거__311 2. 미시마 유키오의 「소극笑劇적 죽음」 316 『풍요의 바다』__316 미시마의 전쟁의 기억__322 전후는 절망과 함께 시작되었다__327 천황에 대한 분노__331 미시마의 좌절__336 평화롭디 평화로운 일본__340 결론 전쟁의 기억을 씻어 내다__347 1970년대라는 위기__350 아시아인의 ‘신체’__354 전후 사회로의 회귀__357 패전의 기억과 마주하다__361 국가와 개인__363 전쟁의 유산과 마주하려면__365 후기__369 역자 후기__372 주석__383 참고문헌__429 찾아보기__444 옮긴이 소개__ 455‘포문동’의 문을 열다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라는 연구 아젠다를 내걸고 국내외 연구자들과 함께 활발한 학술활동과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일반적으로 정치, 경제적으로는 이미 제국주의 시대가 끝났다고 본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는 제국일본이 해체된 이후에도 제국시대와의 연속성과 단절을 둘러싼 기억과 욕망이 잠재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이와 같은 제국의 기억과 욕망이 포스트제국 시기에도 ‘앎ㆍ지식’, ‘매체ㆍ문화’, ‘일상ㆍ생활’을 포함하는 문화 영역에서 작동되고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지역에서 나타나는 상호불신과 혐오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연구 아젠다를 설정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구체적으로 제국일본의 침략과 지배에서 작동했던 문화권력이 포스트제국 시기에서는 어떻게 변용되어 지속되고 있는지, 그 연속성과 비연속성을 규명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단순히 위로부터 구조화하려는 힘뿐만 아니라 제국의 욕망과 기억에 대응하여 동아시아지역 사람들이 전개하는 경계횡단적 변이, 전유, 분기, 환류 등 길항의 경험을 발굴하여 대안적 성찰의 계기로 삼을 것을 추구한다. 더 나아가 포스트 제국시기 문화권력의 좌장과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동아시아지역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구체적인 원인을 극복하고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인문학적 전망을 수립, 제시하고자 한다. 대중문화 속에 묻힌 “패전”의 기억들 이 책은 미국 밴더빌트(Vanderbilt University)대학 역사학과 이가라시 교수가 미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역사를 가르쳤을 때 고민했던 부분―침략, 지배국이었던 일본이 1945년 이후 ‘평화국가’로 탈바꿈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의 부재―이 계기가 되어 1950년대 패전직후 당시 사회변화를 분석한 문화연구 서적이다. 저자 이가라시 교수에 의하면, 일본은 아시아ㆍ태평양 전쟁에서 패전한 후 더 이상 정치영역에서 ‘국민’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기 어려웠다. 대신 대중문화 영역에서는 과거에 대한 여러 기억과 망각의 욕망이 경합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특정 과거를 기억하고 싶은 욕망과 잊고 싶은 욕망의 충돌을 흔히 알려진 일본 문화 가운데 괴물영화를 대표하는 , 프로레슬링 선수 역도산, 1964년 도쿄 올림픽, 그리고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나 노사카 아키유키(野坂昭如)의 문학작품 등에서 찾아냈다. 그리하여 이를 통해 저자는 특정 과거를 기억하려는 힘이 또 다른 과거의 망각을 도모하는 문화권력의 모순된 양상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저자는 두 지점을 강조한다. 첫째, 기억이란 비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성을 띤다는 점이다. 그래서 책에서는 기억을 둘러싼 권력의 장으로서의 신체(몸)를 분석한다. 둘째, 과거란 어떻게 이야기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이고 인식된다는 점에서 이야기의 힘에 주목하여 기억을 둘러싼 문화정치를 파헤쳤다. 이 책은 제국일본이 해체 된 후 새로운 국민국가로 ‘복귀’ 하려는 과도기에 대중문화 영역에서 제국의 욕망과 권력이 어떻게 작동되고 그것이 사람들의 기억, 망각,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권력의 메커니즘 분석을 제시하였다. ‘단절’된 과거와 현재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연구진은 번역작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가라시 교수와 직접 대담하는 기회를 가져 책 내용과 저자의 관점을 확인하였고, 그 외 에도 여러 번에 걸친 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단순한 번역에 그치지 않고 번역서 발간 의의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옮긴이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이 책은 어디까지나 ‘전쟁’과 ‘패전국 일본’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전쟁 전부터 연결되는 식민지 지배와 침략이라는 관점이 결여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흔히 우리가 아는 일본 대중문화가 순수한 오락을 위한 미디어도 아니며 그렇다고 단순한 프로파간다도 아닌, 과거와 기억을 둘러싼 충돌의 장이자 ‘과거’를 새롭게 창출하는 문화장치임을 재확인할 수 있는 텍스트로서 유용하다. 또한 이 책은 문화연구 저서이기에 저자가 사용한 이론적 틀과 분석방법을 참조하여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기억의 문화정치를 성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 중요하게는, 그간 일본과 한국 사이의 정치, 경제 관계는 ‘단절’에 가까운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거기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프라인 여행과 각종 민간교류 기회도 줄고 있다. 양국 간 시민들의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한 교류는 무시하지 못하지만, 일본사회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편파적인 호기심에 그쳐 있는 현실 또한 간과할 수 없다. 바로 이와 같은 상황에서 현재 일본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이 책은 패전 직후 일본 대중문화 영역에서 어떻게 과거의 기억과 망각이 전개되었는지, 아울러 그것은 식민지 피지배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제인 패커의 플라워 인테리어
디자인이음 / 제인 패커 글, 이정민 옮김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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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음취미,실용제인 패커 글, 이정민 옮김
전 세계에서 뛰어난 플로리스트로 인정받는 제인 패커의 플라워 디자인을 우리집에서 만난다. 제인 패커가 가장 좋아하는 꽃들을 활용해 집안 곳곳에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먼저 꽃을 고르고 손질하고 돌보는 꽃꽂이의 중요한 기본 지침을 담았고, 화기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적인 디자인 원칙을 설명하였다. 또한 계절과 공간에 맞는 꽃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거실, 현관, 식당 등 집안의 특성에 맞는 플라워 디자인은 집안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008 프롤로그 011 꽃 구입하기, 손질하기, 되살리기 012 플라워 디자인 철학 015 가장 좋아하는 꽃 016 현관 036 거실 084 주방과 식사 공간 120 침실과 욕실 148 참고물품 출처 152 에필로그 전 세계에서 뛰어난 플로리스트로 인정받는 제인 패커의 플라워 디자인은 신선하고 모던한 방식을 결합한 그녀만의 독특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특히 영화, 패션, 비즈니스 업계의 많은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녀의 디자인은 현재 전 세계로 유통되고 있으며, 제인 패커의 작품에 심취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신비한 테크닉을 배우기 위해 제인 패커 플라워 스쿨에 모여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제인 패커가 가장 좋아하는 꽃들을 활용해 집안 곳곳에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인 패커는 먼저 꽃을 고르고 손질하고 돌보는 꽃꽂이의 중요한 기본 지침을 다룬다. 그런 다음 화기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적인 디자인 원칙을 설명하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도록 다양한 꽃병을 수집하고 소장할 것을 권한다. 또한 계절에 따라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꽃들을 소개하고, 어떤 꽃이 수명이 길고 경제적 효율이 큰지 알려준다. 다음으로 제인 패커는 현관에서 시작해 주방과 식사 공간, 거실과 욕실을 거쳐 침실까지 집안의 모든 공간으로 독자들을 데리고 간다. 벽난로 위 선반에는 드라마틱한 꽃 장식이 있고, 콘솔 테이블에는 꽃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주방 테이블 위에는 주전자 가득 생기발랄한 꽃들이 꽂혀 있고, 커피 테이블에는 감미롭고 매혹적인 꽃이 놓여 있다. 가까이서 응시할 수 있는 앙증맞은 꽃다발을 포함해 손님용 침실과 욕실을 꾸며주는 매력적인 꽃 장식도 볼 수 있다. 싱싱한 꽃에는 사람의 마음을 고양시키고, 어느 공간에나 개성과 활력을 부여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 책에서는 부자연스러운 꽃다발이나 틀에 박힌 꽃 장식을 찾아볼 수 없다. 오로지 예쁘고 심플하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디자인만이 있을 뿐이다. 아마 독자들도 집에서 재현해보고 싶어질 것이다.
초판본 피터 래빗 이야기 1 (미니북)
더스토리 / 베아트릭스 포터 (지은이), 구자언 (옮긴이) / 2019.09.30
2,900원 ⟶ 2,61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베아트릭스 포터 (지은이), 구자언 (옮긴이)
베아트릭스 포터는 어릴 적부터 바깥 세계와 교류가 어려웠지만,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의인화된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묘사했다. 그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피터 래빗 시리즈’ 속 동물 주인공들은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대변한다. 늑대에게 알을 빼앗길 뻔한 바보 오리, 다람쥐들이 바치는 뇌물을 받아 챙기는 올빼미, 그런 올빼미를 놀려대는 다람쥐, 이득이 없어지자 가난한 주인을 속여서 복수하는 고양이 등은 귀엽거나 혹은 나쁘거나 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즐거움과 함께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작가의 말처럼 ‘삶의 이야기를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피터 래빗 이야기 다람쥐 넛킨 이야기글로스터의 재봉사 벤저민 버니 이야기 말썽꾸러기 쥐 두 마리 이야기 티기 윙클 부인 이야기 제레미 피셔 이야기 톰 키튼 이야기 제미마 퍼들덕 이야기작품 해설 작가 연보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이야기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피터 래빗 이야기》 1901년 오리지널 표지디자인! 약 100년 전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가 쓴 ‘피터 래빗 시리즈’는 23권으로 이뤄진 그림 동화로, 20세기 최고의 아동 문학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억 부 이상이 팔린 이 그림 동화는 작은 시골 농장과 숲속 등을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 래빗과 동물 친구들의 소박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우리나라에도 전편이 완역 소개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동물을 사랑했던 베아트릭스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런던 린네학회에서 논문 발표를 거부당하자, 동화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피터 래빗 이야기》를 쓰고 그림도 직접 그렸다. 하지만 출판사들의 거절로 출판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1901년 250부를 자비 출판했다. 책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순식간에 팔려나갔고,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도 자녀들에게 사줄 정도였다고 한다. 1년 뒤, 《피터 래빗 이야기》는 프레더릭 원 출판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컬러판으로 출간되었으면 2년 만에 5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도서출판 더스토리에서 발행한 《초판본 피터 래빗 이야기 1》은 1901년 베아트릭스 포터가 자비로 출판한 첫 번째 초판본의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렸다. 그리고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북 사이즈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서 읽을 수 있다. 어린이 동화책의 완벽한 교과서 ‘피터 래빗 시리즈’ 베아트릭스 포터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작가로, 그녀의 책은 어린이 동화책의 완벽한 본보기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아이들이 기대에 차서 페이지를 넘기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글과 그림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게 균형이 맞춰져 있어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죽을 때까지 아이들과 동물을 사랑했던 베아트릭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아이의 영적 세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천국이 더 현실일 수 있다. 지식과 상식으로 균형을 잡고 더 이상 밤의 날아오름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아직도 우리는 삶의 이야기를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베아트릭스 포터는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지키고자 했고, 1943년 12월 77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농장 14개와 집 20채, 4000에이커의 땅을 자연보호 민간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 남겼다. 그리고 힐탑에 있는 그녀의 집은 현재까지도 매년 7만 5,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현실을 반영한 피터 래빗과 그의 동물 친구들 베아트릭스 포터는 어릴 적부터 바깥 세계와 교류가 어려웠지만,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의인화된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묘사했다. 그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피터 래빗 시리즈’ 속 동물 주인공들은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대변한다. 늑대에게 알을 빼앗길 뻔한 바보 오리, 다람쥐들이 바치는 뇌물을 받아 챙기는 올빼미, 그런 올빼미를 놀려대는 다람쥐, 이득이 없어지자 가난한 주인을 속여서 복수하는 고양이 등은 귀엽거나 혹은 나쁘거나 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즐거움과 함께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작가의 말처럼 ‘삶의 이야기를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엔터주 머니전략
미래의창 / 이현지 (지은이)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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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이현지 (지은이)
그동안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흐름과 흥행 리스크로 인해 엔터 산업 투자를 망설였다면 <엔터주 머니전략>에 주목해보자. 드라마 제작사부터 채널 공급 사업자, OTT, 콘텐츠 플랫폼, 엔터 기획사, 메타버스까지 엔터 산업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는 이 책에는 향후 투자 방향에 도움을 줄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국내 최고의 미디어·엔터 전문 애널리스트이자 오래전부터 K팝의 열성 팬이었던 저자의 진정성은 날카로운 분석에 신뢰를 더해준다.프롤로그|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의 힘 1부|글로벌 머니를 집어삼킨 엔터 산업 시대의 개막 1장|K드라마, 글로벌을 장악하다 넷플릭스의 큰 그림에 주목하라 글로벌 머니가 모이는 K-콘텐츠 제작사와 플랫폼의 줄다리기는 계속된다 드라마 제작 규모가 계속 커지는 이유 미디어 산업의 종주국, 미국으로 뻗어가는 K드라마의 힘 팬데믹과 엔데믹을 지나온 영화 산업의 미래는? 2장|K팝, 무대 위에서 탄생한 초대형 비즈니스 세 번의 도약기, 세 번의 리레이팅 4차 모멘텀의 키는 신인 아티스트와 미국 진출 팬덤 문화의 무한 확장, NFT 산업을 견인하다 3장|메타버스를 누비는 신인류, 버추얼 휴먼 버추얼 휴먼, 일상을 파고들다 버추얼 아이돌의 등장 2부|즐기면서 돈도 번다, 엔터 산업 투자 실전 가이드 4장|엔터 산업 투자의 정석 엔터 산업을 이끄는 기업에 투자하기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기 엔터 산업 투자 전 확인해야 할 모든 것 5장|엔터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 분석 콘텐츠를 공급하는 큰손, PP와 OTT 여전히 견고한 문화생활의 출발지, 멀티플렉스&영화사 글로벌이 눈독 들이는 드라마 제작사들 K팝 신화의 탄생지, 글로벌 스타를 키우는 엔터 기획사 일상을 콘텐츠로 만드는 플랫폼 기업 더 리얼하게!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기술 기업 여러 기업을 한 번에? ETF가 답!글로벌 머니를 집어삼킨 K-콘텐츠, 투자의 신세계로 떠오르다 자동차, 반도체에 이어 대한민국의 수출 총아로 떠오른 분야가 있다. 바로 엔터 산업이다. 자동차 수백만 대를 수출하는 것보다, K-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린 반도체 역군보다 오늘날 더 열일하는 것이 바로 K-콘텐츠인 셈이니 돈이 여기로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 이제 유망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엔터테인먼트는 주식 투자자들 역시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필수 분야가 됐다. BTS, 〈오징어 게임〉, 〈우영우〉, 〈재벌집 막내아들〉, 그리고 〈더 글로리〉까지, K-콘텐츠가 잭팟을 터뜨릴 때마다 사람들은 콘텐츠를 즐기면서 동시에 주가 차트를 보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엔터주 전성시대다. 그동안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흐름과 흥행 리스크로 인해 엔터 산업 투자를 망설였다면 《엔터주 머니전략》에 주목해보자. 드라마 제작사부터 채널 공급 사업자, OTT, 콘텐츠 플랫폼, 엔터 기획사, 메타버스까지 엔터 산업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는 이 책에는 향후 투자 방향에 도움을 줄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국내 최고의 미디어·엔터 전문 애널리스트이자 오래전부터 K팝의 열성 팬이었던 저자의 진정성은 날카로운 분석에 신뢰를 더해준다. 엔터 산업에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일회성 테마가 아닌 엔터 산업의 역사와 전망이 궁금한 사람, 또는 그저 좋아하고 즐기는 것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 그 누구라도 좋다. 책을 펼치는 순간, 성장주가 만드는 거대한 기회가 바로 당신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자동차, 반도체 역군보다 더 열일하는 콘텐츠의 힘! 지금 우리가 ‘엔터 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컨설팅 기업 PwC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엔터 및 미디어 산업의 매출이 연평균 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2.6조 달러(3,400조 원)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불황을 모르고 훨훨 나는 형국이다. 여기서 잠깐, 과거 영국의 문화 부흥기를 떠올려보자. 〈해리 포터〉 시리즈는 출간 이후 완결까지 9년간 308조 원이 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한국이 반도체 수출을 통해 얻은 수익보다 77조 원이 더 많았다. 당시 영국의 지식재산권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규모는 전체 GDP의 6% 이상을 차지하며 엄청난 위력을 과시했다. 이 같은 사례는 더 이상 부럽기만 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날 글로벌 머니를 집어삼키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엔터 산업의 중심에는 단연 한국이 있기 때문이다. 고퀄리티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의 높은 눈높이는 물론, 화제성과 흥행성이 없으면 가차 없이 도태되는 곳이 바로 한국 시장이다. 드라마나 영화, K팝 아이돌 등 한국에서 성공한 것이라면 글로벌에서도 당연히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공식이 생기면서 세계 곳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엔터 산업에 주목할 최적의 시기인 것이다. 엔터주 투자, 어렵지 않습니다! 성덕 애널리스트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흥미진진 엔터 산업 투자 가이드 그런데 막상 투자로 엔터 산업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다. 대중의 관심이 높은 만큼 엔터 산업은 대내외 이슈에도 민감하고 변화의 폭도 크기 때문이다. 자타공인 성덕 애널리스트이자 미디어·엔터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저자는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독자들에게 일명 ‘덕질 투자’를 시작해볼 것을 권한다. 투자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을 내려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부터 ‘덕질’을 하듯 파고들어 보라는 것이다. 드라마를 좋아하면 드라마 제작사를, K팝을 좋아하면 엔터 기획사를 덕질하면 된다. 덕질의 기본인 ‘관심’, 그리고 이를 통한 ‘관계성 파악’은 투자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쌓는 데 관심과 애정만큼 좋은 동기는 없다. 《엔터주 머니전략》을 필독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엔터 산업에 진심인 저자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직접 발로 뛰면서 모은 정보와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유일무이’한 엔터 산업 투자 가이드이기 때문이다. ‘엔터 산업 7개 분야, 22개 종목 완벽 분석’ 향후 투자 방향에 도움을 줄 모든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엔터주에 투자할 결심’뿐! 엔터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꼭 무언가를 열성적으로 좋아해야만 할까? 트렌드에 민감하고 모든 콘텐츠를 빠짐없이 챙겨봐야만 할까? 그렇지 않다. 전체 멤버가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BTS나 뉴진스의 이름은 알고, 넷플릭스를 구독하진 않지만 〈오징어 게임〉이 대흥행했다는 건 안다. 매일 점심시간마다 어제 본 드라마나 유튜브 영상 얘기를 꺼내는 우리는 모두 어느 정도 덕질 유전자를 갖고 있다. 누구라도 엔터 산업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은 갖춘 셈이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K팝, 버추얼 휴먼을 중심으로 국내 엔터 산업의 역사를 훑고 미래 전망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글로벌 OTT 기업부터 국내 드라마 제작사, 엔터 기획사, 특수효과 제작사에 이르기까지 미처 몰랐던 엔터 산업의 세부 분야와 핵심 기업의 투자 정보를 하나하나 자세히 전달한다. 투자를 위한 판은 마련됐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엔터주에 투자할 결심’뿐이다. 덕질을 하다 보면 기존에는 눈에 띄지 않던 이벤트들이 하나둘 보이게 되고, 그 대상을 더 잘 알기 위해 주변 환경까지도 같이 찾아보게 된다. 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며 파고드는 덕질의 기본은 관계성 파악인데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덕질하는 회사가 더 잘되기 위해서는 매크로 환경, 내부 환경까지도 같이 공부할 수밖에 없다. 그냥 평소에 좋아하는 분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가 투자의 시작인 셈이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고 글로벌 OTT들이 콘텐츠 예산을 삭감한다고 하더라도 한국 시장 투자만큼은 줄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 뒤에는 동남아시아가 있기 때문이다.
만요슈 선집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사이토 모키치 (지은이), 김수희 (옮긴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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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사이토 모키치 (지은이), 김수희 (옮긴이)
빼어난 걸작들을 엄선하여, 간결하면서도 세심한 해설을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만요슈> 에센스집. 일본 가단을 이끌던 굴지의 가인 사이토 모키치가 <만요슈>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빼어난 걸작들을 엄선하여 해설한다. <만요슈>의 정신, 일본적 성격, 국민성 등은 논외로 하고 오로지 작품 본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조사나 동사, 특정 소절들을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다보며 감상의 묘미를 전해준다. 그야말로 만요슈 감상의 명저로서, 일본에서 <만요슈>를 대중에게 국민가집으로 각인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의 간결하고도 세심한 해설은 만요슈의 에센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또한 부록 ‘레이와 Q&A집’은 만요슈에서 인용한 일본의 새 연호 레이와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하다.서문 주요 참조주석서 일람 참고지명 일람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역자 후기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만요슈 걸작선! 『만요슈』 입문서로 이만큼 확고한 존재감을 가진 책도 찾아보기 힘들다. 빼어난 걸작들을 엄선하여, 간결하면서도 세심한 해설을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만요슈』 에센스집. 일본의 새 연호 ‘레이와’의 출전인 『만요슈』! 일본의 연호 역사상 출전이 판명된 연호는 모두 중국 고전에서 채택한 것들이었지만, 이번 새 연호는 처음으로 일본 고전에서 인용되었다. 그 고전이 바로 『만요슈』로 무려 4500여 수나 수록되어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집이다. 일본 굴지의 가인이 엄선한 걸작선! 일본 가단을 이끌던 굴지의 가인 사이토 모키치가 『만요슈』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빼어난 걸작들을 엄선하여 해설한다. 『만요슈』의 정신, 일본적 성격, 국민성 등은 논외로 하고 오로지 작품 본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조사나 동사, 특정 소절들을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다보며 감상의 묘미를 전해준다. 그야말로 만요슈 감상의 명저로서, 일본에서 『만요슈』를 대중에게 국민가집으로 각인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의 간결하고도 세심한 해설은 만요슈의 에센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또한 부록 ‘레이와 Q&A집’은 만요슈에서 인용한 일본의 새 연호 레이와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인을 대상으로 한 『만요슈』 입문서를 지향하며, 누구든 자신만의 만요슈 걸작선을 선정하여 음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기이국의 산 넘어서 가다 보면나의 임께서 일찍이 서 계셨다던 신성한 나무숲길 왠지 쓸쓸한 생각 가눌 길 없네드넓은 하늘 늦가을의 소나기 하염없이 내리니 하늘의 해는 밝게도 빛나건만칠흑과 같은 밤하늘 떠가는 달 숨는 것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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