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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허블 / 이신주, 황성식, 길상효, 김현재, 이하루 (지은이) / 2019.04.17
12,000원 ⟶ 10,800원(10% off)

허블소설,일반이신주, 황성식, 길상효, 김현재, 이하루 (지은이)
과학문학의 신예 작가를 발굴하는 '한국과학문학상'이 3회째를 맞이했다. 2회 때 '김백상'과 '김초엽'이라는 걸출한 신인 발굴 성과에 힘입어, 응모 편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작품 수준 또한 크게 상향평준화했다. 전작과의 차이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응모작 중 "분노와 혐오를 정의라 믿고 설파하는 글이 확연하게 줄어"(김보영_소설가)들었으며, '무성생식'을 비롯해 '신경 다양성' 등 다채로운 소재를 사용한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상작에 오른 작품들은 난민, 젠더, 학교폭력 등 하나같이 지금 시대에 가장 뜨겁고 민감한 이슈를 과학적 상상력을 통해 풀어내고 있어, 상상력의 다채로움을 넘어 진지한 사고실험의 우아함마저 보여준다. 수상 작가인 길상효가 작가노트에서 "(작품 속 소수자)를 향한 혐오를 그리던 때는 제주도 예멘 난민을 향한 도를 넘어선 혐오와 가짜 뉴스가 범람하던 때"라고 밝혔듯이, SF적 상상력은 그 우듬지가 우주로 뻗어 나갈지언정 그 뿌리만큼은 '지금 여기'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과학문학상'이 발굴한 SF는 정치적 요소를 중시하는 본격문학과 맥을 같이할 뿐만 아니라, 오락적 요소를 중시하는 장르문학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었다. 정치적 층위와 오락적 층위를 자유롭게 오가는 신예 SF 작가들. 그들이 선보이는 윤리.철학적 사고실험을 만끽해보자.문학상 소개 심사경위 심사평 수상소감 대상 이신주, 「한 번 태어나는 사람들」 작가노트 우수상 황성식, 「개와는 같이 살 수 없다」 작가노트 가작 길상효, 「소년 시절」 작가노트 김현재, 「웬델른」 작가노트 이하루, 「두 개의 바나나에 대하여」 작가노트한국 SF의 ‘지금 여기’, 한국과학문학상! 문학의 마이너리티가 조명하는 우리 사회의 마이너리티 과학문학의 신예 작가를 발굴하는 ‘한국과학문학상’이 3회째를 맞이했다. 2회 때 ‘김백상’과 ‘김초엽’이라는 걸출한 신인 발굴 성과에 힘입어, 응모 편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작품 수준 또한 크게 상향평준화했다. 전작과의 차이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응모작 중 “분노와 혐오를 정의라 믿고 설파하는 글이 확연하게 줄어”(김보영_소설가)들었으며, ‘무성생식’을 비롯해 ‘신경 다양성’ 등 다채로운 소재를 사용한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상작에 오른 작품들은 난민, 젠더, 학교폭력 등 하나같이 지금 시대에 가장 뜨겁고 민감한 이슈를 과학적 상상력을 통해 풀어내고 있어, 상상력의 다채로움을 넘어 진지한 사고실험의 우아함마저 보여준다. 수상 작가인 길상효가 작가노트에서 “(작품 속 소수자)를 향한 혐오를 그리던 때는 제주도 예멘 난민을 향한 도를 넘어선 혐오와 가짜 뉴스가 범람하던 때”라고 밝혔듯이, SF적 상상력은 그 우듬지가 우주로 뻗어 나갈지언정 그 뿌리만큼은 ‘지금 여기’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과학문학상’ 이 발굴한 SF는 정치적 요소를 중시하는 본격문학과 맥을 같이할 뿐만 아니라, 오락적 요소를 중시하는 장르문학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었다. 정치적 층위와 오락적 층위를 자유롭게 오가는 신예 SF 작가들. 그들이 선보이는 윤리· 철학적 사고실험을 만끽해보자. 2018년에 열린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장편 부문 대상 1편, 중단편 부문 대상 1편과 우수상 1편, 그리고 가작 3편을 선정했다. 심사는 최종 수상작이 선정될 때까지 이름, 성별, 직업 등 모든 정보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 박상준(서울SF아카이브 대표), 김보영(소설가), 김창규(소설가), 정보라(소설가), 정소연(소설가)가 참여했다. 현실을 고민하는 중력의 서사, 현실에 맞서는 무중력의 상상력 다섯 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신예 SF작가들의 소수자 감수성 ― 장애인차별, 젠더폭력, 학교폭력, 난민, 양극화 ― ★ 대상 수상작 ― 장애인차별 여러 번 태어나는 ‘다중인격’이 절대다수인 가상 세계 한 번 태어나는 당신이 겪게 될 차별과 혐오에 대한 보고서 이신주의 대체 역사 SF, 「한 번 태어나는 사람들」 이신주의 「한 번 태어나는 사람들」(원제 : 「단일성 정체감 장애와 그들을 이해하는 방법」)은 여러 개의 인격이 태어나는 ‘다중인격’이 절대다수이고 한 개의 인격만 태어나는 ‘단일인격’이 극소수인 세계에서, ‘단일인격자’가 겪는 사회적 차별과 혐오에 대해 다룬 의학 보고서다. 인격에 대한 관점을 과감히 전복시킨 뒤 “마치 현실인 양 끝까지 밀고 나가는”(정보라_소설가) 이 뻔뻔한 ‘대체 역사’ 소설은 도입부에서부터 우리를 당황시키는데, 보고서의 추천사를 썼다는 인권운동가의 이름이 바로 ‘빌리 밀리건’인 것! 최근 국내에 개봉했던 스릴러 영화 <23 아이덴티티>의 ‘빌리 밀리건’을 봤다면 가히 충격적일 것이다. 그 밖에도 이중인격을 소재로 한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지킬 박사」가 단일인격을 표현한 작품의 선구자 격 작품으로 설명되는 등 흥미로운 디테일의 향연이 이어지는 반면, 그 안에 잠재된 인격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혐오의 시선은 우리를 끊임없이 불편하게 만든다. 이처럼 차별과 혐오가 득세하는 사회라 할지라도, 가상세계의 ‘빌리 밀리건’처럼 단일인격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선량한 이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다만 선량한 의도를 지닌 그들조차도 결국엔 자신들의 시선으로 단일인격자를 재단해서 바라보고,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우리 자신과 사회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 우수상 수상작 ― 젠더폭력 멸망의 시대에 사회적 약자로 전락한 여성과 개 두 약자들의 연대가 벌이는 생존을 건 사투 황성식의 페미니즘 SF, 「개와는 같이 살 수 없다」 황성식의 「개와는 같이 살 수 없다」는 인류가 멸망한 시대에 태어난 한 여자가 ‘방주’라고 불리는 안전지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혼자 먹을 식량도 부족한 시대다 보니, 인간에게 개는 한낱 사냥감일 뿐. 그런 개한테 기묘한 애정을 느낀 여자는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게 되고, 그렇게 멸망 이후 최초의 인간과 동물 간 연대는 ‘우연히’ 시작한다. 이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긴 분량에 걸쳐 다루고 있지만, “여자와 개에 초점을 맞추어 집약적이면서 압축적으로”(정보라_소설가) 진행되는 이야기 방식 때문에 무척 짧게 느껴진다. 그와 더불어 “방주가 선택하는 기준을 상상하기 어렵게 하는 소설적 장치들이 있어 계속 흥미진진하게”(김보영_소설가) 읽히며, 여자와 개라는 약자들의 연대가 벌이는 처절한 사투와 ‘방주’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위협을 무릅쓰는 모습을 보다 보면 두 손에 땀을 쥐게 된다. 또한 이러한 몰입감은 초중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도달하기 위해 잘 재단한 사건 진행이 훌륭”(김창규_소설가)해 마지막까지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 가작 수상작 ― 학교폭력 하나의 두뇌를 공유하는 왕따 고등학생과 우주 난민 외계인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공명하는 두 소년의 소외감 길상효의 청소년 SF 「소년 시절」 길상효의 「소년 시절」은 과학 교사인 주인공이 불의의 사고로 과거 기억을 잃어버린 제자와 함께 기억 동기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성장소설이다. ‘신경 다양성’을 중심 소재로 삼다 보니 ‘인간 게놈 지도’에서부터 ‘신경 가소성’까지 낯선 과학 용어들이 등장하긴 하나, 친근한 비유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소위 문과 출신한테도 편하게 읽힌다. 게다가 기성 동화 작가의 안정적인 구성력과 필력이 십분 발휘된 이 소설은 청소년 문학의 경쾌함을 가지고 있어, “지금 한국의 독자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정소연_소설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작품이다. 그러나 이 소설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다른 곳에 있다. 학교폭력을 당한 아이와 우주 난민이 된 외계인, 두 소년의 각기 다른 소외감을 하나로 연결하는 발상, 나아가 그 발상을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정서의 힘이 바로 그것이다. ‘기억 동기화’라는 과학기술을 통해 서로 기억을 공유하는 이성적 층위와 서로 감정을 이해하는 감성적 층위, 두 층위가 조화롭게 맞물리면서 소설은 한층 더 진한 감동을 만들어낸다. ★ 가작 수상작 ― 난민 ‘한국인 몸’에 갇혀 ‘한국 땅’에 살게 된 외계인 범우주적 공간이동 능력을 가진 외계 동물을 만나다 김현재의 감성 SF 「웬델른」 김현재의 「웬델른」은 지구에 불시착해, 한국 땅에서 한국인의 몸을 입고 살아야만 하는 외계인 ‘문정수’의 한국 정착기이자 외계 모험기다. 생리 작용 방식이 전혀 다른 신체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을 섬세한 시선으로 묘사해 흥미로우며, 다소 고통스러운 장면조차 화자의 원만한 성격이 완충재 역할을 톡톡히 해내 편안히 읽힌다. 이처럼 신체에 대한 실감 나는 묘사뿐만 아니라 외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묘사도 인상적인데, 여기에 “확실하고 정교하게 상상했음을 느낄 수 있도록”(정보라_소설가) 잘 짜여진 세계관이 더해져 작가 특유의 ‘덕후’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우주 난민인 주인공과 웬델른과의 만남 부분에서 ‘덕후’스러움이 한층 더 짙어진다. “도시 빈민, 혹은 장애인이 반려동물을 만나 구원받는 서사를 떠올리게 해 감동을 줄”(김보영_소설가)뿐만 아니라, “2018년에 사는 독자가 금세 공감할 수 있는 감성(김창규_소설가)”까지 매끄럽게 끌어낸다. 그 밖에도 ‘신체’라는 가장 좁은 감옥에 갇힌 주인공과 공간 이동 능력을 통해 전 우주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외계 동물의 처지가 자연스럽게 대비돼 문학적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 가작 수상작 ― 양극화 불임의 시대에 새로운 생식능력을 개발한 인류 ‘무성생식’ 임상실험 피험자인 어느 비정규직 여성의 일상 이하루의 환상 SF 「두 개의 바나나에 대하여」 이하루의 「두 개의 바나나에 대하여」는 인류를 비롯한 모든 지구 생명체가 불임이 된 세계에서 무성생식이라는 새로운 방법이 발명되고, 그 무성생식 임상실험에 참여하게 된 비정규직 여성의 삶을 다루고 있다. 백민석의 『16믿거나말거나박물지』에 나오는 ‘달걀 다이어트’에 ‘출산’을 더해 만든 환상적인 생식 방법으로 가까스로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인류. 다만 식량난 문제까진 해결되지 않은 터라 비정규직 여성인 주인공의 삶은 여전히 먹구름이다. 광합성 나노 칩을 몸에 이식하면 식량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가난한 주인공에겐 꿈같은 얘기일 뿐. 이 음식도, 햇살도 하물며 무성생식도 소위 ‘있는 자들’에게만 돌아가는 실정에서 주인공은 살기 위해 신체를 담보로 돈을 번다. “인류의 환상적 진화를 통해 임신과 생식,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김보영_소설가) 만드는 이 소설은 기술이 발달한 세계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비정규직의 애환을 소소한 목소리로 풀어낸다. 그렇다고 현실원칙에만 치우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현실원칙과 쾌락원칙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이 소설은 ‘지금 여기’의 현실에 대한 알레고리적 요소를 가진 “매우 무서운 이야기”이자, 동시에 “발상의 독창성이 대단히 돋보이는”(정보라_소설가) 장르적 유쾌함을 가진 이야기다. 그러한 점에서 “SF를 쓰려는 이들이 흔히 갖기 쉬운 통념을 깨줄 수 있는”(김창규_소설가) 작품이기도 하다.우리의 마음은 세상을 향해 열린 동굴과도 같은 것입니다. 동굴에 맺힌 수증기가 바닥으로 흘러내려 웅덩이를 이루듯, 우리의 의식 또한 외부 자극을 받아들여 다양한 특성을 맺습니다. 이러한 특성이 모여 성격이 되고, 성격은 다시 수증기가 웅덩이를 만들 듯 ‘나’라는 하나의 인격을 빚어내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동굴 천장이 돋아난 하나의 돌출부, 이를테면 종유석 같은 것을 타고 흐르는 물방울은 웅덩이의 표면을 뒤흔들고, 종래에는 씻어낼 수 없는 흔적을 동굴 내부에 새기기 마련이지요. 한 줄기의 물방울이 빚어낸 그들의 정신은 우리의 그것과 어떻게 다를까요? 하나의 인격만을 가지고 이 사회를 살아가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_ ‘한 번 태어나는 사람들’ 중에서 남자들은 서로를 죽이고 있었다. 그들은 누군가 먼저 개를 차지할까 봐 두려움과 분노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피가 땀과 뒤섞이고, 근육들은 경련을 일으켰다. 문이 닫힌 리프트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여자는 그들이, 남자라는 하나의 성性이 멸종될 것을 예감했다. 여자는 생각했다. 개는 저들과 살 수 없다._ ‘개와는 같이 살 수 없다’ 중에서 공감이 아니었다 한들, 서로 다른 길을 거쳤다 한들 어떠랴. 같은 지점에 도달했다면. 그 순간이 빛나는 기억으로 남았다면. 혜리는 여전히 궁금해하고 있을까, 과학관에서의 나를? 나조차도 왜 울었는지를 설명할 길 없는 그때의 나를, 그 소년을, 그 시절을 함께 꺼내보는 게 어쩌면 그렇게 나쁜 일만은 아닐 것 같았다._ ‘소년 시절’ 중에서
해밑섬, 일본을 걷다
이서원 / 이재일 (지은이) / 2023.09.01
25,000원 ⟶ 22,500원(10% off)

이서원소설,일반이재일 (지은이)
‘해밑섬’이라함은 일본의 일(日)은 우리말 ‘해’이며 본(本)은 우리말 ‘밑’을 뜻하는 현재의 일본 열도를 뜻한다. 이 책은 기 원전 3세기경부터 시작하여 기원후 7세기까지의 약 1000년에 걸쳐 펼쳐졌던 한반도인들의 일본열도로의 장대한 이주의 자취를 찾아가는 역사기행이다. 저자는 도쿄에 살고 있던 어느날 도쿄평야에 남아있는 고구려 이주민들의 역사를 알게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저자가 그때까지 알지 못했고 배운 적도 없는 새로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이 언제 어떻게 무슨 이유로 이곳까지 왔을까를 궁리하던 중 재일 역사가 김달수씨의 한반도 도래인에 관한 연구를 접하게 된다. 그의 책에는 고구려인 뿐만 아니라 도쿄평야의 북쪽에 남아있는 신라인과 가야인의 발자취에 대한 기록도 있었다. 도쿄평야에 남겨진 한반도 이주 집단의 역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시간을 두고 겹겹이 쌓여온 지층과 같은 한반도 이주민들의 역사를 알게되고 그들이 도쿄평야를 개척한 주역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알고 있던 일본열도의 본토인이라는 일본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또한 이 고대의 한반도 이주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중세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풀어보기 시작한다.서론 11 제1부 도쿄와 일본 19 I. 도쿄 (Tokyo, 東京, トウキョウ) 23 1. 긴자(銀座) 30 2. 마루노우찌(丸の?) 32 3. 신바시(新橋) 38 4. 메이지징구(明治神宮, 명치신궁) 47 II. 일본의 문화와 풍습 52 1. 일지신사(日枝神社, 히에진자) 52 2. 마쓰리(祭り) 54 3. 일본의 3대 마쓰리(祭り) 63 4. 카메이도신사의 천신(天神) 73 5. 일본의 신과 신사(神社) 79 6. 하치오지 와 우두천황(牛頭天皇, 소머리천황, 소시머리천왕) 95 7. 고쿠분지(?分寺) 백제 와당 103 8. 다카오산의 텐구(天狗) 110 9. 부동존(不動存)과 일본의 불교 122 10. 일본민가원(日本民家園) 130 11. 기모노(着物) (和服) 137 12. 일본어의 뿌리 145 제2부 도쿄평야의 고대사 155 III. 도쿄평야에서 우리민족의 고대사를 만나다 159 1. 사이타마의 고려신사(高麗神社) 159 2. 오이소의 고려신사(高?神社) 171 3. 하코네와 고구려(高麗) 179 4. 사무카와신사(寒川神社)와 도래인 186 5. 고마에 고분군, 조후(調布) 199 6. 심대사(深大寺)의 복만이 이야기 207 7. 김달수선생과 『일본 속의 조선문화 (日本の中の朝鮮文化)』 213 8. 치치부(秩父) 228 9. 교다(行田) 사키다마 고분군 239 10. 아키루노시의 세토오카 적석총(積石塚) 251 11. 도래인의 땅, 군마(群馬) 257 12. 기류시(桐生市)의 도래인 유적 271 13. 아카기산(赤城山, 적성산)과 일본의 신사 281 14. 군마, 마에바시(前橋)의 고분들 296 15. 사이타마의 신라군(新羅郡) 309 16. 군마의 지명 319 제3부 이주와 변천사 323 IV. 도쿄평야에 정착한 한반도 도래인들의 이주 루트 327 1. 야마나시 루트 328 2. 가루이자와(?井?) 루트 339 3. 남해안 루트 357 4. 도쿄평야의 남부 해안 378 V. 관동지방에 이주하여 이 지역을 개척한 도래인들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387 1. 가마쿠라(鎌倉) 399 2. 미우라(三浦) 반도 412 3. 가마쿠라 선종(禪宗) 불교 416 4. 누마쓰(沼津) 「왓쇼이」 425 제4부 혼슈 북쪽의 도래인 429 VI-Ⅰ. 혼슈 북쪽 해안의 도래인(동쪽) 433 1. 나가노(長野, 信濃, 옛 지명은 시나노) 433 2. 가미코치(上高地) 453 3. 아즈미노(安曇野) 464 4. 조에쓰(上越) 474 5. 니이가타(新潟) 484 6. 아키타(秋田) 491 7. 아오모리(?森) 499 8. 삿포로 509 VI-Ⅱ. 혼슈 북쪽 해안의 도래인(서쪽) 520 1. 노토반도(能登半島) 520 2. 후쿠이-쓰루가-미야즈(宮津) 529 3. 미야즈(宮津) 533 4. 이즈모대사(出雲大社) 542 5. 오오쿠니에 관한 신화 549 6. 이즈모(出雲)의 가야 555 에필로그 563 참고서적 568한반도인의 일본 이주 고대사를 기행하다 ‘해밑섬’이라함은 일본의 일(日)은 우리말 ‘해’이며 본(本)은 우리말 ‘밑’을 뜻하는 현재의 일본 열도를 뜻한다. 이 책은 기 원전 3세기경부터 시작하여 기원후 7세기까지의 약 1000년에 걸쳐 펼쳐졌던 한반도인들의 일본열도로의 장대한 이주의 자취를 찾아가는 역사기행이다. 저자는 도쿄에 살고 있던 어느날 도쿄평야에 남아있는 고구려 이주민들의 역사를 알게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저자가 그때까지 알지 못했고 배운 적도 없는 새로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이 언제 어떻게 무슨 이유로 이곳까지 왔을까를 궁리하던 중 재일 역사가 김달수씨의 한반도 도래인에 관한 연구를 접하게 된다. 그의 책에는 고구려인 뿐만 아니라 도쿄평야의 북쪽에 남아있는 신라인과 가야인의 발자취에 대한 기록도 있었다. 도쿄평야에 남겨진 한반도 이주 집단의 역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시간을 두고 겹겹이 쌓여온 지층과 같은 한반도 이주민들의 역사를 알게되고 그들이 도쿄평야를 개척한 주역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알고 있던 일본열도의 본토인이라는 일본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또한 이 고대의 한반도 이주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중세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풀어보기 시작한다. 저자는 도쿄 지방을 시작으로 역사기행의 범위를 넓혀가며 한반도 선조들의 고대 이주의 역사가 남아있는 일본열도 내의 여러 현장을 방문하기 시작한다. 역사기행의 범위는 도쿄평야에서 일본열도의 본섬인 혼슈의 북쪽 해안으로 이어지고 세토내해 양안, 교토 주변, 오사카 남쪽의 가와치, 나라와 아스카 그리고 규슈 전역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이주민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일본열도 전지역에 걸쳤다. 저자는 기행과 더불어 한일고대사에 관한 기존의 모든 역사 가설들을 폭넓게 살펴보고 이 가설들 사이에 공통적인 부분을 발견한다. 확실한 것은 기원전부터 시작된 한반도로부터 일본열도로의 초기 이주, 이주의 주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기원후 3~4세기에 일어난 강력한 한반도 세력의 일본열도 진출과 이를 전후한 집단 이주, 그리고 5~6세기에 나타난 백제계 세력의 일본열도에 대한 영향력 증대 등이다. 저자는 귀국 후 우리 고대국가들의 초기역사를 살펴보며 국내의 답사활동을 계속하였다. 일본열도에서 보고 알게된 것들과 우리 고대사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러한 역사기행의 기록과 한일고대사의 가설들을 3편의 책으로 정리하였고 이 책은 그 첫번째 편이다.‘해밑섬’이라함은 짐작하시다시피 현재의 일본 열도다. 일본의 일(日)은 우리말 ‘해’이며 본(本)은 우리말 ‘밑’을 뜻하는데 일본 열도로 건너가 일본식으로 ‘밑’은 단음으로 발음하지 않고 ‘모토’라고 두 음절로 발음한다. 독자분이 일본에서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 아시모토에 주의하라는 안내방송을 들은 적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시모토(足元)란 ‘발밑’을 말한다. 한자는 달라도 다 ‘밑’이라는 뜻이다.이 책은 한반도에서 보았을 때 바다 건너 해뜨는 곳, 뜨는 해 아래에 있는 섬인 해밑섬. 즉, 한 때 한반도에 살았던 선조들에게 뉴 프론티어였던 해밑섬에 관한 오래된 이야기다. 이야기는 기원전 3세기에 시작하여 7세기에 끝나는 약 천 년간에 걸친다. 우리 선조들이 해밑섬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생활기반을 구축하며 벌어졌던 이야기의 현장을 답사하고 고증을 찾아 확인하며 10년간에 걸쳐서 쓴 이야기다.이 책은 도쿄지역에서 시작하여 나라와 아스카를 거쳐 규슈에 이르기까지 펼쳐져 있는 일본의 고대사를 살펴보는 3권의 역사기행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이 역사기행에서 역사의 주체는 일본인이 아니라 한반도로부터 이주)도래)하여 일본 고대사의 중심에서 활약한 우리의 선조들이다. 한반도 이주민들은 기원전 3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열도의 서쪽인 규슈섬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또 일부는 규슈를 거쳐 또는 직접 일본 열도의 북쪽 해안선을 따라 쓰루가, 이즈미, 나가노로 나아갔고 또 다른 일파는 시모노세키 해협을 통과하여 세토내해로 나가 해안선을 따라 기비, 시코쿠, 가와치, 아스카로 들어갔다. 이 중 아스카지역은 일본 열도의 중심지역으로서 후대에 고대사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우리 동해를 북에서 남으로 가로질러서 혼슈 북쪽 해안으로 직접 이동한 흔적도 있다. 노토반도와 나가노 및 니이가타 방면의 고대사가 그러하다.쓰루가, 이즈미 등 혼슈의 북쪽 해안에 자리잡았던 이주민 집단은 자발적으로 남쪽의 산맥을 넘고 비와코(琵琶湖() 호숫가를 따라 아스카지역으로 이주하기도 하였고 다른 집단은 후진 세력에 밀려나 나가노지역으로 또 더 멀리 관동평야(도쿄평야)까지 이동했다. 아스카에 정착한 세력의 일부 역시 혼슈 남쪽의 해안선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해서 도쿄 서남쪽의 치바반도를 통해 관동평야로 이동했다. 일본 열도 내의 제2차 이동이다. 이러한 일련의 도미노적인 인구 이동은 한반도로부터 일본 열도로 순차적인 인구 이동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 원동력이 한반도에서 자리잡고 있던 민족에게서 나왔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따라서 시대적으로 보면 규슈와 이즈모로 제일 먼저 진출했고 다음은 아스카, 나라이며 관동지역은 고대사의 마지막 이동지역에 해당될 것이다. 즉 관동지방은 이주민의 이동 지역 중 제일 마지막 영역으로 개척자의 영역 또는 승자의 영역이 아니라 루저(Loser)의 영역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서쪽에서 온 강력한 후진 세력들에 의해 쫓겨서 밀려난 곳이다. 또한 이 지역은 이주민들의 동진에 따라 밀려온 일본 열도에 살고 있었던 원주민들의 지역이기도 하였다. 이주민 중에 쫓겨온 사람들과 미리 쫓겨난 원주민들이 공존하거나 갈등하던 지역인 관동평야에서 필자의 고대사 기행은 시작되었다.역사를 시대순으로 따르자면 규슈, 아스카-나라 그리고 관동지방의 역사를 더듬어 보아야 하는데 필자는 도쿄에서 일본 생활을 시작한 연유로 일본 고대사에 대한 경험을 역사의 발전방향과 반대로 접하면서 시작하였다. 따라서 필자의 역사 기행은 수많은 물음표로 시작되었다.역사 연구에는 여러 가지 원칙이 있다. 근대 일본과 1930년대 이후 우리나라 역사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친 역사관은 실증사관이다. 기록과 유적, 유물을 통한 직접적인 증거를 기본으로 하는 역사 연구 방법이다. 문헌이 중시되고 유물이 중시되는 사관이다. 보편성을 띤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실증사관은 그 합리성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즉 사료의 해석에 관한 것이다. 아무리 기록과 유물이 확보되었다 하더라도 그 해석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다보니 사료의 훼손과 조작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이제까지 어렵게 발견된 사료의 해석에 관해 이견이 없었던 적이 없다. 필자의 경우는 전문적인 역사학자도 고고학자도 아니기 때문에 문화적, 민속적, 언어적, 경제적 증거들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낭만주의 사관’을 선호한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일본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고대사 부분에서 한반도 도래인의 역사를 유추해보려고 노력하였다. 더불어 일본의 역사서와 신사에 전해오는 신화와 전설에서 숨겨진 역사적 의미를 발견하였다. ‘신화는 연구할수록 진실임이 드러나고 기록된 역사는 연구할수록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드러난다’는 격언에 유의하였다. 일본 열도 각지에 산재하는 고분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파악하고 여기서 발견된 유물들과 한반도에서 발견된 동시대 유물들의 유사성에서 역사적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필자의 설명에서 지명의 유래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그러한 배경에서이다. ‘지명(地名)은 시간의 화석(化石)’이라는 원칙, 즉 장구한 시간이 지나도 잘 변하지 않는다는 법칙과 사람들이 이동할 때는 지명을 가지고 이동한다는 인간의 뿌리 깊은 습성을 역사 연구에 활용하는 것이다. 지명은 천년이 지나도 90% 정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고대사는 역사서가 보존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우리의 고대사는 중국의 사서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최고의 역사서는 1145년에 편찬된 삼국사기와 1281년에 편찬된 삼국유사다. 그전에 존재했던 많은 사서들은 제목만 남아 있을 뿐 원본은 찾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삼국사기 이전의 유일한 문자기록은 광개토대왕 비문(414년)을 비롯한 삼국시대의 비문뿐이다. 일본도 고대사의 경우에 동시대를 기술한 중국의 사서에 의존하는 것이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일텐데 그렇지 않고 서기 700년 초라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성립된 독자적인 사서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일본 최초의 역사서인 『고사기(古事記, こじき, 712년)』와 『일본서기(720년)』는 7세기 후반부터 준비가 시작되었고 백제인의 후예들에 의해 편찬되었다. 그러나 그 사서들과 중국의 사서들의 역사기록을 비교하면 고대사의 기간에 해당하는 상당기간 동안 역사기록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더구나 서기 266년에서 413년 사이 약 150년 해당하는 일본의 역사기록은 중국 사서를 비롯한 어느 나라의 사서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객관적인 역사기록의 공백기다. 더욱 주의해야할 점은 이 공백기간 동안 일본역사에는 대단한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본 고대사의 수수께끼라는 것은 모두 이 기간과 그 전후 기간에 집중되어 있다. 이 기간의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객관적 기록들은 광개토대왕비(414년), 칠지도와 칠자경의 명문, 규슈 에다후나야마 고분 철검과 사이타마의 이나라야나 고분 철검에 새겨진 명문과 몇 개의 비석에 있는 비문뿐이다. 일본 고대사의 수수께끼에 대하여는 수많은 가설과 이론이 나와 있다. 일부 일본인, 미국인, 한국인 역사 연구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가설들은 모두 이 공백기의 역사에 대하여 다양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 마지막 부분인 3권에서 그 가설들을 모아 정리하고 있다.역사기행의 결론 일부분을 미리 말씀드리면 이 많은 가설들의 공통점은 한반도에서 어떤 세력이 3~5세기에 일본 열도로 건너가서 열도의 중심세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 주체로서는 부여, 가야, 신라, 고구려, 백제, 한반도 남부에 있던 왜, 만주지방의 선비 등 다양하다. 일본신화에는 규슈에 내려온 천손족이 후대에 세토내해를 통해 아스카지역을 정복했다고 되어 있다. 다른 나라의 역사서와는 비교와 검증이 되지 않는 일본의 독자적인 사서에는 역사의 공백기간에 신공황후라는 인물이 한반도 남부인 임나(가야지역)를 정복했고 신라와 백제 및 고구려도 복속시켰다고 적고 있다. 또한 그 신공의 아들인 응신이 나라지역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되었다고 적혀있다. 다시 말하지만 어느 나라의 사서에도 나타나지 않는 역사기록이다. 일본의 역사학은 이러한 사서의 틀 안에 갇혀 있다. 따라서 일본 열도에는 선사시대부터 일본인이라는 민족이 살고 있었고 그들은 외부의 영향을 일체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오늘날의 일본인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 불과 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필자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 역사는 지층과 같은 것이다. 고대사는 지층의 아래쪽에 묻혀 있다. 그 아래쪽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연치 않게 드러나 있는 지층의 편린을 들여다 보면서 역사를 유추해보아야 한다. 글의 초두에 일본 관동지방의 역사 지층을 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숨어있는 역사에 대한 친근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의 근세사와 중세사도 일부 소개하고 있으며, 도쿄 이외의 타 지역의 고대사를 다룰 때도 중세사가 일부 등장하고 있다.로마인 이야기를 쓴 일본의 여류작가 「시오노 나나미(?野七生)」의 다음 말은 필자에게 용기를 주었다.“확실한 사료의 뒷바침이 없으면 다룰 수 없는 학자나 연구자와는 달리 우리는 아마추어다. 아마추어는 자유롭게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이 허용된다.”어느 해 가을에 우연치않게 시작한 한일고대사 기행은 10년 만에 그 1막을 내린다. 이 책은 그 역사기행의 기록이다.
성령과 신앙
성서유니온선교회 / 잭 레비슨 지음, 홍병룡 옮김 / 2016.03.04
15,000

성서유니온선교회소설,일반잭 레비슨 지음, 홍병룡 옮김
신구약성경을 포함한 고대 텍스트에 대한 면밀한 석의를 통해 균형잡힌 성령론을 제공하는 책으로, 이 성령론은 외견상 적대 관계로 보이는 것들-황홀경, 미덕, 배움-의 긴밀한 하나 됨을 포착한다. 이를 통해 하나 됨이 성령의 영감 받은 삶의 특징임을 보게 될 것이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비슨이 자신의 논리 전개를 철저한 석의(exegesis) 작업을 통해 펼쳐 간다.추천의 글 | 감사의 글 서론 성령, 미덕, 배움 의제 궤도 주요 개념들의 정의 1. 성령과 미덕의 함양 반역이 되어버린 번역 이스라엘 문헌에 나오는 영-숨 초기 유대교 세계에서의 영 초기 기독교가 말하는 영-숨 영-숨의 중요성 2. 황홀경의 제자리 찾기 황홀경의 발흥과 몰락 방언 성령과 성찰의 힘 황홀경을 제자리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3. 성령과 성경해석 이스라엘 문헌에 나오는 영감 어린 해석 유대교에 나오는 영감 어린 해석 신약성경에 나오는 영감 어린 해석 영감 어린 성경해석의 중요성 결론. 성령론의 미래를 위한 의제 창조의 성령론 시발점의 중요성 성경과 그 세계 영감의 모델과 교회의 미래 주제 및 인명 색인 | 성구 색인“레비슨은 성령에 관해 가장 명료하게 글을 쓰는 학자다.” _유진 피터슨, 『메시지』 저자 신구약성경과 초기 유대 문헌을 면밀히 살펴 균형잡힌 성령 이해로 이끄는 훌륭한 안내서 『성령과 신앙』은 신구약성경을 포함한 고대 텍스트에 대한 면밀한 석의를 통해 균형잡힌 성령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레비슨은 신구약성경과 초기 유대 문헌을 넘나들며 성령이 그리스도인의 미덕과 배움을 고취시킨다는 점을, 황홀경은 그 자체로 성령의 명백한 표지로 간주되지 않고 진지한 성찰을 수반할 때 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보여 준다. 또한 성령이 임하는 전형적인 예로 영감 어린 성경해석을 강조하면서, 외견상 적대 관계로 보이는 것들-황홀경, 미덕, 배움-의 긴밀한 하나 됨을 포착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 하나 됨이 성령의 영감 받은 삶의 특징임을 보게 될 것이다. “구약성경과 초기 유대 문헌 그리고 신약성경의 성령 이해를 주의 깊게 연구한 레비슨이 (20년 연구의 결정체로) 하나님의 영에 관한 연구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칠 책을 저술했다.”_제임스 던 『성령과 신앙』은 신구약성경을 포함한 고대 텍스트에 대한 면밀한 석의를 통해 균형잡힌 성령론을 제공하는 책으로, 이 성령론은 외견상 적대 관계로 보이는 것들-황홀경, 미덕, 배움-의 긴밀한 하나 됨을 포착한다. 이를 통해 레비슨은 바로 이 하나 됨이 성령의 영감 받은 삶의 특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레비슨이 자신의 논리 전개를 철저한 석의 작업을 통해 펼쳐 간다는 점이다. 그는 서론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이 책의 노른자는 석의(exegesis) 부분이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명료하고 간결하게 이스라엘(유대인의 성경 또는 구약성경)과 초기 유대교(대략 주전 200년에서 주후 100년에 이르는 기간)와 초대교회(신약성경)의 문헌에서 끌어온 자료를 제시할 생각이다.” 이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 레비슨은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미덕(virtue)과 배움(learning)에 영감을 준다고 주장한다. 그의 핵심적인 주장은4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영을 받는다는 것이며,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는 훈련과 배움으로 받은 영을 가꾼 사람이 자신의 덕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영을 받는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영을 받는다고 말한다(창 2:7). 레비슨은 구약성경의 여러 예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영을 잘 가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에게 친숙한 다니엘의 이야기부터 약간은 생소한 브살렐(출 36장)의 이야기까지,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사람들을 영적으로 감화시켜 일하시는지 보여 준다. 구약성경에서 시작한 그의 예들은 그리스-로마 시대의 유대 문헌으로 이어져 신약성경에서 절정을 이룬다. 1장은 그리스도인이 비그리스도인도 영을 지녔다는 것을 어떻게 인정할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기도할지, 어떻게 배울지,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이미 받은 영을 가꿀지 논의함으로써 끝맺는다. 2장은 황홀경(ecstasy)의 경험에 관해 말하는데, 레비슨은 황홀경 또는 그에 준하는 경험을 기록한 유대 문헌과 신구약성경을 조망하며 황홀경에 관한 오해와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는다. 특별히 황홀경의 경험은 홀로 기록된 적이 없으며 항상 진지한 지적 숙고(reflection)가 따랐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바울 서신이나 사도행전의 기록에서 황홀경의 경험 자체가 분명한 성령의 역사라고 간주된 적이 없고 모든 경우에 성령은 황홀경의 경험과 더불어 이해(comprehension)를 고무했다(inspire)는 사실을 드러낸다. 황홀경을 경험한 후에 보여 주었던 베드로와 바울의 행동을 통해, 그런 체험 뒤에 오는 치열한 지적 묵상만이 그 경험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는 점을 이 책은 잘 보여 주고 있다. 3장은 이 책의 절정으로, 레비슨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영감 어린 성경해석을 이끌어 냈는지 에스라, 아마새와 야하시엘의 예를 통해 증명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벤 시라와 쿰란의 찬송 작가, 필론, 요세푸스의 예를 통해 유대교의 영감 어린 해석 패턴을 보여 준 다음, 신약성경 저자들의 논의로 이어진다. 시므온의 예를 통해 레비슨은 성령과 성경이 어떻게 공생 관계를 형성했는지 보여 준다. 시므온의 영적 훈련, 성경 지식과 성령에 대한 수용적 태도가 그가 예수를 보았을 때 터져 나온 영감 어린 성경해석의 좋은 예다. 요한복음에 드러난 보혜사 성령의 역할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한 제자들에게 성경(구약)의 의미를 상기시켜 이해하게 하고 가르치는 데 있음을 보여 준다. 사도행전의 여러 설교를 통해 반복적으로 인용되는 시편 118:22의 예에서 보듯, 성령의 역할은 구약성경의 의미를 당시의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게 영감을 주는 것이었다. 레비슨은 성령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올바른 성경해석이며, 신구약성경에 걸쳐 드러난 성령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 성령론의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안하며 책을 마친다. 이 부분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히 드러난다. 레비슨은 창조의 성령론(신학), 성경해석의 시작점을 찾는 것의 중요성(해석학), 성경, 특히 신약성경을 형성한 세계와의 관계(문화), 그리고 미래 교회의 일치를 위한 잠재력을 지닌 영감론의 모델(교회론)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하며 책을 끝맺는다. 하지만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단순히 성령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과 배움과 미덕을 가능케 할 것이다”라는 아모스 영의 말처럼, 바른 신학이 바른 삶으로 이끈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레비슨이 서론에서 밝히듯, 이 책은 “이스라엘과 유대교와 기독교의 고대 문헌에 풍부히 담겨 있는?흔히 간과되는―영구적인 통찰들을 알게 되면 오늘날의 기독교 영성이 얼마나 꽃을 피울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그래서 “살아 있는 영성을 개발하고 유지하려는 독자들은 이 책에서 풍부한 자원을 발견할 것이다."
해양안보와 미국의 외교정책
이조 / 장성일 (지은이) / 2023.09.22
20,000

이조소설,일반장성일 (지은이)
냉전기 미국 세 행정부의 외교정책 결정 사례연구를 통해 해상수송로 안보에 대한 고려가 미국이 군사력의 사용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연구는 해상수송로 안보를 비롯한 해양안보과 관련된 문제에서 미국의 외교정책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을 기반으로 해양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오늘날의 국제정치 현실을 고려할 때 이 책의 연구는 의미가 있다.서문 서장 1. 문제 제기 2. 연구의 설계 3. 책의 구성 제1장 해상수송로 안보와 에너지 안보 1. 해양안보 기존 연구 2. 안보 논의 3. 해상수송로 안보 4. 에너지 안보 5. 해상수송로 안보의 전략적 중요성 제2장 미국의 외교정책 결정 과정 1. 미국 외교정책의 변화 요인 2. 외교정책 결정에 대한 기존 논의들 3. 미국 외교정책 결정의 특징 4. 미국 외교정책 결정의 제도 제3장 이 책의 주장 및 분석틀 1. ‘정책결정의 관점’ 분석 2. 주요 변수에 대한 설명 3. 미국 외교정책 결정 과정의 분석틀 제4장 1967년 티란 해협 위기 1. 위기의 배경 2. 정책결정의 제도 3. 외교정책 결정 분석: (1) 정보 영역 4. 외교정책 결정 분석: (2) 정책 가이드라인 영역 5. 외교정책 결정 분석: (3) 결정 영역 6. 외교적 대응: 대통령 성명, 다자 및 양자외교 7. 외교적 대응: 해양선언 추진 8. 군사적 대응: 해군력 조직 9. 에너지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10. 소결 제5장 1973년 중동전쟁 위기 1. 위기의 배경 2. 정책결정의 제도 3. 외교정책 결정 분석: (1) 정보 영역 4. 외교정책 결정 분석: (2) 정책 가이드라인 영역 5. 외교정책 결정 분석: (3) 결정 영역 6. 외교적 대응: 양자 및 다자외교 7. 군사적 대응 논의 8. 에너지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9. 소결 제6장 1987년 페르시아만 위기 1. 위기의 배경 2. 정책결정의 제도 3. 외교정책 결정 분석: (1) 정보 영역 4. 외교정책 결정 분석: (2) 정책 가이드라인 영역 5. 외교정책 결정 분석: (3) 결정 영역 6. 외교적 및 경제적 대응: 대통령 성명, 다자 및 양자외교 7. 군사적 대응: 수송 선박에 대한 군사적 보호 제공 8. 페르시아만에 군사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 9. 에너지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10. 소결 제7장 결론 1. 연구의 결과 요약 2.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 3. 국제정치 현실에 주는 시사점 4. 한국의 해양안보에 주는 시사점 부록 참고문헌 색인해상수송로 안보를 위해 미국은 군사력을 사용하는가?” 이 책은 해상수송로 안보와 군사력의 사용 결정이라는 미국 외교정책 간의 관계를 분석하며, 그 과정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결정 과정을 설명한다. 저자는 “해상수송로 안보를 위해 미국은 군사력을 사용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해상수송로 안보를 위해 미국은 어떤 과정으로 군사력의 사용을 결정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제 정책결정자들의 논의 과정을 추적하여 풀어낸다. 미국은 해상수송로 또는 해상교통로 안보를 위해 군사력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은 20세기 초반 이후부터 ‘공해의 자유(freedom of the seas)’를 강조함으로써 전 세계의 해상교통로 안보를 유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미국은 사실상 해양공공재의 보호자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해상수송로 안보 문제는 해양안보와 에너지 안보의 교집합이며, 한국을 비롯하여 많은 에너지 수입국가에게 국가안보 문제다. 2019년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충돌 직전까지 갔던 사례만 보더라도 해상수송로 안보로 대표되는 해양안보는 국제정치에서 국가 간의 군사적 충돌까지 유발할 수 있는 안보 문제이며, 자국과 동맹국에게 중요한 주요 해상수송로의 안보를 확보하는 것은 미국에게 여전히 핵심적인 국가안보 목표다. 저자는 이처럼 국제정치에서 핵심적인 해상수송로 안보를 위해 미국이 어떤 과정으로 군사력의 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외교정책을 논의하며 선택하는지, 그 정책결정의 과정을 실제 정책결정자의 논의 자료에 근거하여 설명한다. 해상수송로 안보 위협이 달라졌을 때 그 변화가 미국이 군사적 대응을 선택하는 외교정책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은 해상수송로 안보 위협 수준이 달랐던 1967년 티란 해협 위기, 1973년 중동전쟁 위기 및 1987년 페르시아만 위기에서 미국의 외교정책을 비교분석하여, 해상수송로 안보에 대한 위협의 변화가 미국의 군사력 사용 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한다. 미국이 정책결정자 수준에서 어떤 과정으로 정책결정을 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여러 차례 미국 현지 자료조사를 실시했다. 저자는 존슨, 닉슨 및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의 기록물보관소를 방문하여 세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및 위기 대응 조직의 1차연구자료를 확보했으며, 이상의 사료를 활용하여 세 위기에서 외교정책의 결정 과정을 재구성했다. 외교정책 연구에서 이 책이 활용하는 정책결정자 수준의 분석은 어떤 요인들이 정책결정의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기존 이론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한 행위자들이 외부 환경의 변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떠한 대응 방안을 고려했으며, 최종 외교정책 선택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사례를 연구하더라도 정책결정자 수준의 분석은 이론적, 정책적 함의가 있다. 이 책은 냉전기 미국 세 행정부의 외교정책 결정 사례연구를 통해 해상수송로 안보에 대한 고려가 미국이 군사력의 사용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연구는 해상수송로 안보를 비롯한 해양안보과 관련된 문제에서 미국의 외교정책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을 기반으로 해양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오늘날의 국제정치 현실을 고려할 때 이 책의 연구는 의미가 있다.머리말이 책은 해양안보와 관련된 미국의 외교정책을 다룹니다. 이 책은 해상수송로 안보(해양안보)와 군사력의 사용 결정이라는 외교정책 간의 관계를 분석하며, 그 과정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결정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해상수송로 안보를 위해 미국은 군사력을 사용하는가?”라는 단순하지만 매우 중요한 퍼즐을, 실제 정책결정자들의 논의 과정을 추적하여 풀어내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해양안보 및 에너지 안보 연구이자, 동시에 미국 외교정책의 결정 과정을 분석하는 연구입니다.이 책의 시작은 제가 대학원 석사과정 때 가졌던 학문적인 호기심이 그 씨앗입니다. 필자는 2007년 2학기 윤영관 교수님의 <국제정치경제 세미나> 대학원 수업에서 기말과제로 “에너지 안보와 미국의 군사 개입: 걸프전 사례 연구”라는 제목의 소논문을 작성했습니다. 당시 논문은 걸프전쟁에서 미국의 군사적 개입 결정 즉, 군사력의 사용이라는 외교정책 결정을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필자는 석사과정 때부터 에너지 안보와 미국의 군사력 사용 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미국 외교정책의 결정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연구, 외교정책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제도, 국제정치에서 에너지 안보 및 해상수송로 안보의 역할 등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제가 석사과정 때부터 가졌던 지적인 호기심을 바탕으로 진행한 미국 외교정책 및 에너지 안보에 대한 연구, 2019년 8월 서울대학교에 제출한 『냉전기 에너지 안보 위기 시 미국의 안보정책 결정 연구: 해상 수송로 안보와 군사력의 사용 결정』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 그리고 박사학위 취득 후 여러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을 종합한 연구입니다.이 책이 세상에 나올 때까지 연구를 수행하고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면과 제 기억의 한계로 도움 주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남기지 못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먼저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동안 응원해주신 사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두 이모님과 동생 은주, 이영재 형,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김용민 교수님, 이상환 교수님, 김면회 교수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송치웅 박사님, 그리고 대학원에서 저를 지도해주신 서울대학교의 윤영관 교수님, 신욱희 교수님, 전재성 교수님, 박종희 교수님과 연구공간을 제공해주신 김상배 교수님에게 특별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으로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신범식 교수님, 조동준 교수님, 설인효 교수님, 그리고 저의 연구를 응원해주신 이옥연 교수님 고맙습니다.영국 옥스퍼드 에너지 연구소의 백근욱 교수님과 고려대학교의 이재승 교수님은 제가 에너지 안보를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주셨고, 이삼성 교수님과 김인한 교수님도 미국 외교정책 연구에 소중한 조언을 주시며 책의 완성도를 높여주셨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1차연구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현지 자료조사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을 준 존슨 대통령 도서관의 Lara Hall, 닉슨 대통령 도서관의 Gregory Cumming, 그리고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의 사서인 Jennifer Newby에게 감사합니다.아울러 석사학위 과정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진행한 연구를 위해 때로는 날카로운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병철 박사, 정동준 교수, 손정욱 교수, 조무형 교수, 김지은 교수, 이정석 교수, 이중구 박사, 그리고 책의 출판과정을 꼼꼼하게 도와주신 도서출판 이조의 이종진 대표님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연구를 위해 <학문후속세대> 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학 전공 여러 교수님들과 서울대학교 본부, 해외 자료조사 연구비를 지원해주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아시아연구소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2023년 여름 이 책은 실제 정책결정자들의 논의 과정을 기록한 백악관의 1차연구자료를 활용하여 국가 내 정책결정자 수준에서 미국의 군사력 사용 결정 과정을 분석한다.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한 행위자들이 외부 환경의 변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떠한 대응 방안들을 고려했으며, 최종 외교정책 선택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책결정자 수준의 분석은 이론적, 정책적 함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해상수송로 안보와 미국의 군사력 사용 결정 간의 관계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던 기존 연구를 보완한다. 〈서장〉 미국 외교정책의 핵심적인 제도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이다. 미국의 외교정책 결정 제도는 1947년에 제정, 1949년에 개정된 국가안전보장법이 규정하는 것과 같이 NSC의 자문을 받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연방헌법에 따라 외교정책의 최종 결정권자이자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가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NSC가 최고위 자문기구로 대통령을 보좌하도록 국가안전보장법은 규정하고 있다. 〈2장. 미국의 외교정책 결정 과정〉
공부란 무엇인가
샘터사 / 한근태 (지은이) /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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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소설,일반한근태 (지은이)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쉰한 번째 주제는 ‘우리가 지금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평생 공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공부는 지겹고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가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공부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몰라도 될 것 같은 어려운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의사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우리말을 왜 배워야 하는지, 다른 나라의 말을 굳이 왜 배워야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도 없을뿐더러 성적도 좋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한다면 누구나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강력히 주장한다.여는 글 _ 공부를 왜 해야 할까요? 1장. 공부의 쓸모 지식이란 무엇인가 안다는 것의 다섯 가지 단계 시험을 잘 보는 요령 직업과 공부 전공이란 무엇인가 공부의 종류 지식 경영에 대하여 이런 공부를 어디에 쓰냐고? 2장.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호기심과 학습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언어 공부가 중요한 이유 역사를 공부하라 대인 관계를 공부하라 몸을 공부하라 창의성 키우기 자존감과 행복 3장. 공부를 하는 최선의 방법 생산적인 공부법 공부할 몸 만들기 공부법을 달리하라 적자생존 공부와 시간 관리 수면과 성적 운을 부르는 공감 능력 독서를 통한 공부“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지겹고도 힘든 공부를 왜 해야 할까요?” 한근태가 답하다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폭넓고 깊은 지식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또 그 분야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미래의 우리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가장 핵심적인 열쇠가 바로 공부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쉰한 번째 주제는 ‘우리가 지금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평생 공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공부는 지겹고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가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공부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몰라도 될 것 같은 어려운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의사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우리말을 왜 배워야 하는지, 다른 나라의 말을 굳이 왜 배워야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도 없을뿐더러 성적도 좋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한다면 누구나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강력히 주장한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공부란 무엇이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1장 ‘공부의 쓸모’에서는 공부란 무엇이며 어떤 효용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다룬다. 특히 공부와 직업, 전공 등의 관계를 살피며 우리의 삶에 공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본다. 2장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에서는 외국어, 언어, 역사 등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다루고 창의성, 자존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 ‘공부를 하는 최선의 방법’에서는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산적인 공부법, 공부하기 위한 자세, 독서와 쓰기를 통한 공부법 등을 알려준다. 공부에 대한 추상적인 설명보다 실용적인 효용성을 다루는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의욕을 높여줄 것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폭넓고 깊은 지식을 얻기 위함이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 행복하게 살고 싶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속된 말로 잘 먹고 잘 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는커녕 취업 자체가 하늘의 별 따기이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간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불투명한 미래는 불안감만 더욱 증폭시킨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어릴 적부터 꿈꿔 오던 삶을 이뤄낼 수 있을까? 저자는 공부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공부를 통해 폭넓고 깊은 지식을 쌓아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그 분야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공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성공을 이룩해 왔다. 학창 시절부터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공부에 매진하여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 합격했고, 국비 유학생 선발 시험에도 붙어 미국 애크런 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몸담았던 대기업에서 최연소 이사로 임명되기도 했는데, 40대 초반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걸었다.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라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국내 유수 기업에 컨설팅 자문을 해주면서 강의와 글쓰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저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자신의 길을 열어나갔는데, 그 과정에서 얻은 공부에 관한 지혜들이 이 책에 정리되어 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성실하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일수록 더 힘들고 고단한 사회생활도 잘해낼 확률이 높다 물론 저자도 학생 시절의 공부는 ‘정말로 하기는 싫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털어놓는다. 60대 중반이 넘은 지금, 그는 그런 공부도 필요한 과정이었다며 억지로라도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대가 바뀌어서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공부로 인생을 바꿀 수는 없다고 반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돈이 많으면 임대료나 받으면서 편하게 지내도 될 텐데, 왜 부잣집 아이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까? 왜 부자들은 자녀를 명문 대학에 보내려고 갖은 애를 쓸까? 공부하지 않으면 세상을 제대로 알 수 없어 가지고 있는 부마저 날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공부는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누구나 힘써야 할 기본인 것이다. 많은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함이다. 그러나 직장인의 70% 이상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먹고살기 위해 할 수 없이 한다는 통계가 있다. 한 가지 전공으로 한 직장에서 평생을 보내는 시대는 이미 끝났지만, 내가 원하는 전공과 직업을 갖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로 공부만 한 것이 없다. 공부를 잘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성실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런 사람이 사회생활도 잘해낼 확률이 높다. 단순히 어떤 사람이 가진 지식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품을 평가하는 잣대로도 성적이 사용되기 때문에 학생 시절부터 공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힘들고 고단한 사회생활에 비하면 공부는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공부가 가장 쉽고, 투자 대비 효과가 높으며, 성공 확률도 가장 높다고 이야기한다. 잘살기 위해 공부하라는 말은 듣기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직접적인 쓴소리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그만큼 우리는 공부를 어려워하고 왜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막연하기만 했던 공부의 가치와 효용성, 공부법 등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 주며 자신만의 공부 목표와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제가 생각하는 지식은 말하기와 글쓰기입니다. 지식은 정보를 흡수해 나름대로 소화한 후 말을 하면서 다듬고 글로 쓰면서 점점 정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로 말로 전달할 수 없는 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말로는 하는데 글로 전달할 수 없다면 그건 반쪽짜리 지식입니다. 머리로만 아는 건 제대로 된 지식이 아닙니다. 그건 관념입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끄집어 다른 사람 앞에서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고 글로 옮길 수 있어야 참지식입니다. 이를 자꾸 사용하여 몸에 배었을 때 비로소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불공평은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는 겁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똑같이 대하는 겁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불공평한 일은 없습니다. 시험은 그나마 가장 쉽고 정확하게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앞으로도 시험 제도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시험이란 무엇이고, 시험을 어떻게 잘 볼 것인지를 생각하는 게 현명합니다. 한 가지 전공을 가지고 한 직장에서 평생을 보내는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기존에 배운 걸 주기적으로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고 새로운 일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전공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야 합니다. 전공에 너무 목숨을 걸지 말라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무슨 과를 나온 게 전공이 아니라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잘하고 오랜 경험이 있으면 그게 바로 전공입니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
오아시스 / 다나카 미유키, 유키 치요코 (지은이), 오쓰카 아야카 (그림), 이효진 (옮긴이), 김범준 (감수)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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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소설,일반다나카 미유키, 유키 치요코 (지은이), 오쓰카 아야카 (그림), 이효진 (옮긴이), 김범준 (감수)
과학은 우리 삶에 유용하다. 어떻게 맛있는 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는지, 어떤 주사기는 왜 덜 아픈지, 종이를 효과적으로 한 번에 집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는 숟가락부터 샤워기, 선풍기, 포크, 클립, 쟁반 등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25가지 도구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해줄 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 과학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 준다. 이 책은 ‘흘려보내는 도구’, ‘꽂는 도구’, ‘분리하는 도구’, ‘유지하는 도구’, ‘옮기는 도구’의 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중간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각 도구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곳곳에 실린 파스텔 톤의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책의 매력이 더욱 살아나도록 했으며,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감수 작업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중력, 압력, 수압, 점성, 표면장력, 탄성, 마찰, 지레의 원리 등 과학 시간에 배웠거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물리 개념을 다시금 짚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몰랐던 과학 지식을 새롭게 얻으며 과학이 결코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아주 가까이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신비로운 물리의 렌즈로 하루를 바라보자.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물건들이 다시 보이고, 과학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새롭게 다가와 있을 것이다.추천하는 글 들어가며: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작은 도구들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물리의 세계 1장 흘려보내는 도구 · 숟가락 둥글고 오목한 도구의 비밀 #점과면 [더 알아보기] 아이스크림 숟가락 이야기 · 깔때기 지구의 중력을 활용한 효율적인 도구 #중력 #압력 [더 알아보기] 커피 맛을 좌우하는 드리퍼의 비밀 · 샤워기 압력으로 물을 멀리 날아가게 하는 도구 #수압 [더 알아보기] 샤워기로 물을 맞을 때 기분이 좋은 이유 · 선풍기 공기를 모아서 바람을 만드는 도구 #기압 #점성 · 와인 잔 향과 맛을 위해 고안된 디자인 #산화 #비가역변화 #점성 #표면장력 2장 꽂는 도구 · 포크 음식을 쉽게 찌르고 들어 올리는 도구 #압력 #탄성 · 주사기 주사를 맞으면 따끔하고 아픈 이유 #마찰 · 스테이플러 적은 힘으로도 종이를 고정하는 도구 #지레의원리 · 와인 오프너 회전하며 나아가는 나선형 구조의 원리 #마찰 #탄성 · 단자 플러그나 USB에 쓰이는 금속에 숨은 원리 #전기 #탄성 3장 분리하는 도구 · 식칼 용도에 따라 칼의 모양이 다른 이유 #분자 #점성 · 피자 커터 왜 피자는 둥근 칼로 자르는 걸까? #점성 #원 #압력 · 가위 칼보다 자유롭게 물체를 자르는 도구 #지레의원리 · 사포 거친 표면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도구 #경도 #마찰 [더 알아보기] 사포와 복사기의 원리는 같다? · 채반 흔들면 물기가 제거되는 이유 #관성 [더 알아보기] 원심력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4장 유지하는 도구 · 클립 종이를 고정하는 작은 스프링의 힘 #탄성 · 지퍼 손잡이로만 열리고 닫히는 신기한 도구 #갈고리 #작용반작용의법칙 · 흡착판 무거운 물건도 거뜬히 지탱하는 작은 도구 #기압 #진공 · 코르크 마개 자연에서 온 밀폐에 가장 적합한 도구 #세포 #탄성 · 보온병 아침에 담은 커피가 오후까지 따뜻한 이유 #열 #분자 #운동 5장 옮기는 도구 · 바퀴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혁신적인 방법 #마찰 #관성 #회전 · 지팡이 또 하나의 다리가 되어 주는 편리한 도구 #중력 #무게중심 [더 알아보기] 무게가 고르지 않은 지팡이의 중심은 어디일까? · 젓가락 음식을 입안으로 옮기는 도구 #지레의원리 #만유인력 [더 알아보기] weight와 mass는 뭐가 다를까? · 쟁반 식기와 찻잔을 한꺼번에 옮기는 편리한 도구 #마찰 [더 알아보기] 산의 경사에 숨은 신기한 물리 법칙 · 스포이트 바닥이 뚫린 상태로 액체를 옮길 수 있는 이유 #기압 #중력 마치며: 일상의 모든 물건이 새롭게 보이는 물리의 마법★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 58만 과학 채널 ‘이과형’ 강력 추천!★ - 둥근 숟가락에 담긴 ‘접촉면’의 비밀? - ‘마찰’을 줄이면 주사가 덜 아픈 이유? - 스테이플러에 숨은 신기한 ‘지레의 원리’? - 보온병의 온도가 유지되는 것은 ‘진공’ 때문? “우리의 삶을 더 유익하게 해주는 놀라운 물리의 세계!” 숟가락, 샤워기, 선풍기, 포크, 주사기, 클립, 쟁반… 25가지 물건으로 들여다본 일상의 과학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현관문 앞에 도착한 택배 상자를 가위로 뜯어 보는 당신. 오늘도 물리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는 사실을 아는가? 과학은 흔히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이미 날마다 수없이 과학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는 바로 이런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과학교양서다. 숟가락부터 샤워기, 선풍기, 포크, 클립, 쟁반 등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25가지 도구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과학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맛있는 드립 커피를 내리려면 가장자리가 아니라 중앙 한 점에 물을 붓는 것이 좋다. 필터와의 마찰, 압력과 같은 물리 법칙을 고려하면 원두의 잡내가 나지 않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또 U자형 가위는 보풀을 다듬는 데 쓰고, X자형 가위는 단단한 것을 절단하는 데 사용하면 편리하다. 두 가위는 ‘받침점-힘점-작용점’의 위치가 서로 다른 까닭에, 가위의 모양에 따라 사용의 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렇듯 과학을 아는 것은 우리의 삶에 매우 유익하다. 토마토와 빵을 자를 때 각각 어떤 칼을 사용하는 게 좋을지, 아프지 않은 주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더 많은 종이를 집어 주는 스테이플러와, 와인의 코르크 마개를 잘 따는 법도 모두 물리 법칙에서 그 비밀을 찾아볼 수 있다. 쏙쏙 이해되는 설명과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쉽게 읽는 물리 법칙 이야기 물리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일상의 모든 것이 과학으로 보이기 시작한 물리학자이자 현직 과학 교사인 두 저자는 어쩌다 이런 일상의 도구들에 꽂히게 되었을까? 한 저자는 목수였던 아버지가 학교 책상 크기에 정확히 맞춘 서랍이나 작은 칼이 쏙 들어가는 칼집을 만드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며, 어떤 과학의 원리들이 들어 있길래 도구를 저렇게 명료하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했다. 또 다른 저자는 여행 중 구입한 값비싼 도자기 그릇이 어느 순간부터 고양이 밥그릇이 되어 있는 이유에도 물리 법칙의 비밀이 숨어 있음을 발견하고 과학의 재미와 쓸모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두 저자는 마침내 ‘2,000년간 쌓아온 인류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든 모든 도구에는 반드시 물리의 이치가 담겨 있다’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는 ‘흘려보내는 도구’, ‘꽂는 도구’, ‘분리하는 도구’, ‘유지하는 도구’, ‘옮기는 도구’의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흘려보내고, 꽂고, 분리하고, 유지하고, 옮기는 우리의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25가지 도구들을 물리 법칙의 특성에 맞게 각 장마다 나누었고, 중간중간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각 도구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독자들은 중력, 압력, 수압, 점성, 표면장력, 탄성, 마찰, 지레의 원리 등 과학 시간에 배웠거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물리 개념을 다시금 짚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몰랐던 과학 지식을 새롭게 얻을 수 있다. 한편, 곳곳에 실린 파스텔 톤의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는 책의 매력을 더욱 살리고, 손에 닿지 않을 만큼 멀게만 느껴지던 물리를 우리 삶 가까이 쏙 들어오게 만들어 준다. 또 김범준 교수의 감수 작업으로 책의 완성도도 높였다. 어디 가서 “나 물리 좀 안다!”라고 말하고 싶다면? 몰랐던 일상이 새롭게 보이고, 과학이 더욱 재미있어진다! 절대음감인 사람들이 모든 소리가 음계로 들리고 미식가가 음식의 모든 맛을 섬세하게 느끼듯, 과학을 아는 사람들은 일상의 모든 것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의 추천평을 쓴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는 “물리는 멀리 있지 않다”라고 말하며, “물리의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5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과학 채널 ‘이과형’은 “책을 읽다 보면 평범한 일상 속 사물들이 마치 새롭게 발견된 보물처럼 다가온다”라고 평했다. 이 책을 읽고 물리의 세계를 맛본 독자들은 그동안 당연하게 지나쳤던 우리 주변의 물건들을 과학의 관점으로 볼 수 있다. 평범했던 일상은 물리의 렌즈로 새롭게 보이고 과학은 더욱 재미있어진다. 그렇다면 이제 어디 가서 “나 물리 좀 안다!”라고 자신 있게 외칠 차례다. 비어 있던 지식의 공간을 채우고 싶은 독자,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 특별할 것 없는 하루에서 과학의 재미를 찾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집어 들어 보자. 어느 순간 신비롭고 재미난 물리의 세계로 푹 빠져든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모든 물건은 정확히 크기가 들어맞았고 그 모양 또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도구’라는 말을 들으면 아버지의 도구함, 그리고 아버지가 작업하시는 모습을 침을 꼴깍 삼키며 바라보고 있던 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치에 맞는 물건은 아름답다’라는 평소의 제 생각도 어쩌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인지도 모르지요.― ‘들어가며’ 아이스크림 숟가락에는 아이스크림과 접촉 면적을 넓혀 열이 쉽게 전달되도록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뜬 음식을 한 점으로 모아서 흘려보내도록 만들어진 일반 계란형 숟가락과는 달리 아이스크림 숟가락은 한 면이 닿을 수 있도록 끝이 평평한 형태입니다. 이렇게 목적에 따라 도구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1장 흘려보내는 도구’
열공 인도네시아어 문법
디지스 / 민선희 (지은이) /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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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소설,일반민선희 (지은이)
열공 인도네시아어 시리즈 문법편. 인도네시아어 문법을 쉽게 정리했다고 정평이 난 [열공 인도네시아어 문법]을 전면 개정한 개정판이다. 우리말과 인도네시아어의 문법적 차이를 인지하고 인도네시아어의 문법체계를 이해한다면 자연스럽게 인도네시아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HAPTER 1 : 발음편 1. 알파벳 2. 모음 ① 단모음 _12 ② 이중모음 _13 ③ 반모음 _13 3. 자음 ① 단자음 _14 ② 이중자음 _18 심화> 한국인이 주의해야 할 발음 _19 심화> 약칭 _20 4. 강세 CHAPTER 2 : 기본편 1. 호칭 2. 인칭대명사 3. 어순 4. 부정대명사 5. 지시사 6. 부정어 심화> bukan의 사용 _36 7. 시제 심화> sudah의 사용 _43 심화> baru의 사용 _46 8. 조동사 숫자표 _60 CHAPTER 3 : 접사편 1. 접두사 ber- 2. 접두사 meN- 1-1 mem- + b, p, f, v 로 시작하는 어근 _73 심화> p가 탈락되지 않는 경우 _74 1-2 mem- + d, j, t, c 로 시작하는 어근 _75 심화> t가 탈락되지 않는 경우 _77 1-3 meny- + s 로 시작하는 어근 _78 심화> s가 탈락되지 않는 경우 _79 1-4 meng- + a, e, i, o, u, g, h, k, kh 로 시작하는 어근 _80 심화> k + 자음 으로 시작하는 어근 _84 1-5 menge- + 1 음절로 된 어근 _85 1-6 me- + 나머지 r, l, m, ny 등으로 시작하는 어근 _87 [보너스] meN- 목적어가 필요 없는 동사 _89 3. 접환사 meN-kan 심화> 접환사 meN-kan _95 4. 접환사 meN-i 5. 접두사 memper- 심화> 접환사 memper-kan / memper-i _102 6. 접두사 ter- 심화> 접환사 ter-kan / ter-i _107 7. 접환사 ke-an 8. 접두사 peN- / pe- 9. 접환사 per-an 10. 접환사 peN-an 11. 접미사 -an 12. 접두사 se- 13. 접미사 -nya 14. 접환사 ber-an 15. 접환사 ber-kan 16. 혼자서도 잘 나가는 동사 CHAPTER 4 : 구문편 1. 의문문 1-1 의문사 _153 심화> bisa / harus / mau + -kah 의문문 _160 1-2의문사 활용 _162 1-3부가의문문 Bukan _169 2. 수동태 심화> mereka / meN-kan, meN-i _174 3. 관계절을 이끄는 yang 3-1 yang의 개념 _177 3-2 yang관계절의 어순 _182 심화> 시제부사어 _185 3-3 yang이 들어간 의문문 _186 4. 명령문 심화> Tolong이나 수동태 명령문 _193 5. 비교구문 6. 전치사(구) 6-1 위치 / 방향 / 장소 _199 6-2 방법 _206 6-3 말하려고 하는 대상 _207 6-4 정도 / 범위 _209 6-5 시간 _210 6-6 목적 _214 7. 접속사 7-1 시간 _217 7-2 이유 / 원인 / 결과 _220 7-3 대등 연결 _223 7-4 목적 _225 7-5 역접 _226 7-6 시간 _232 7-7 조건 _236 7-8 첨가 _238 7-9 비교 _242 7-10 도구 / 방법 _244 7-11 예시 _247 7-12 전환 _249 7-13 그 외 _250한국 사람이 가장 힘들어 하는 구어와 문어가 완전 정리! 유창하게 인도네시아어를 말한다! 이책은 [열공 인도네시아어 시리즈]의 문법편으로 인도네시아어 문법을 쉽게 정리했다고 정평이 난 [열공 인도네시아어 문법]을 전면 개정한 개정판 [열공 인도네시아 문법]입니다. 인도네시아어를 말할 때 '배우기 쉽다'와 '어렵다'로 나뉘는 이유는 인도네시아인들과 대화를 하면 문법을 무시하고 단어만 나열해도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글로 의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에는 심각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즉, 인도네시아어를 말할 때 '배우기 쉽다'와 '어렵다'로 나뉘는 이유는 문법을 적용하느냐 아니냐의 차이 때문이지요. 이 책은 우리말과 인도네시아어의 문법적 차이를 인지하고 인도네시아어의 문법체계를 이해한다면 자연스럽게 인도네시아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보다 쉽게 인도네시아어의 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어의 구어/문어, 격식/ 비격식을 아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생활문법부터 시험문법까지!! 신문읽기에 필요한, 생활에서 필요한 문법과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해외 학위과정 파견 대비 시험에 나오는 문법까지 한번에!! >> 인도네시아어의 어법과 문법을 한번에! 인도네시아어의 문법을 확실히 이해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구어와 격식/비격식 문장까지 제시하여 어법과 문법을 한번에 이해할 수 있게 했다! >> 반복 학습을 통해 실제생활에서 사용되는 단어가 덤으로! 예문의 단어의 뜻을 소개하여 사전을 찾을 필요 없이 단어를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 인도네시아에서 실제 사용되는 문장들이 내 눈 앞에! 현지 인도네시아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생생한 문장을 제시하였다.
어떻게 이상 국가를 만들까?
김영사 / 주경철 (지은이)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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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주경철 (지은이)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역사 편’. 역사는 사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가상의 세계를 그린 ‘유토피아주의 소설’에서도 생생한 시대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유토피아주의 소설은 사회 발전을 위한 사고실험이자 당시 사회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현실의 거울이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유토피아를 통해 고민한 시대의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근대 사회가 마주한 문제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와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유토피아’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이상향을 꿈꾸는 것인가? 현재 우리의 사회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사회에나 꿈같은 이상향의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필두로 쏟아진 근대 서양의 유토피아주의 소설은 이전의 이상향 이야기와 본질적으로 달랐다. 이 소설들 속 유토피아 역시 허구였지만 현실의 도피처로서 막연한 공상에 불과했던 이전과는 달리 현실 속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토피아주의 문학은 ‘근대의 기획’이자 이성적 꿈이었다. 근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흡입력 높은 문장을 겸비한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는 이 점에 주목하여 현실에 대한 성찰이자 거울로서 유토피아의 역사를 추적한다. 유토피아에 대한 정답이 아닌 토론을 제시하는 토머스 모어부터 이상향은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는 볼테르의 통찰, 과학과 기술의 갈등과 조화, 전 유럽을 뒤흔든 사회주의 모델의 분화까지 유토피아의 역사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고민한 시대의 문제와 ‘근대의 태동과 형성’이라는 더 큰 흐름과 만나게 된다.프롤로그 1장 《유토피아》, 극단적 정의 1. 《유토피아》의 탄생 배경 2.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기반 3. 행복과 쾌락 4. 반전의 묘미 2장 종교와 과학의 유토피아: 캄파넬라와 베이컨 1. 《태양의 나라》, 종교가 지배하는 국가 2. 베이컨의 신성한 과학 3. 과학과 신앙 3장 《캉디드》, 희미한 이상향 1. 볼테르의 생애와 그의 시대 2. 불행으로 가득한 세상 3. 엘도라도 4장 사회주의 낙원은 어디에: 벨러미와 모리스 1. 벨러미의 《뒤를 돌아보며》 2. 윌리엄 모리스의 또 다른 시각 3. 혁명적인 순진함 5장 로봇, 안드로이드, 리플리컨트: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1. 아시모프의 낙관적인 원칙들 2. 안드로이드의 꿈 3. 블레이드 러너 에필로그 더 읽어보기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출간!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한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한다.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필수 지식, 유토피아 소설로 배우는 역사의 도전과 응전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역사 편’ 역사는 사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가상의 세계를 그린 ‘유토피아주의 소설’에서도 생생한 시대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유토피아주의 소설은 사회 발전을 위한 사고실험이자 당시 사회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현실의 거울이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유토피아를 통해 고민한 시대의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근대 사회가 마주한 문제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와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의 ‘역사 편’이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향한 꿈과 좌절 현실의 거울이자 사고실험으로서 유토피아 ‘유토피아’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이상향을 꿈꾸는 것인가? 현재 우리의 사회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사회에나 꿈같은 이상향의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필두로 쏟아진 근대 서양의 유토피아주의 소설은 이전의 이상향 이야기와 본질적으로 달랐다. 이 소설들 속 유토피아 역시 허구였지만 현실의 도피처로서 막연한 공상에 불과했던 이전과는 달리 현실 속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토피아주의 문학은 ‘근대의 기획’이자 이성적 꿈이었다. 근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흡입력 높은 문장을 겸비한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는 이 점에 주목하여 현실에 대한 성찰이자 거울로서 유토피아의 역사를 추적한다. 유토피아에 대한 정답이 아닌 토론을 제시하는 토머스 모어부터 이상향은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는 볼테르의 통찰, 과학과 기술의 갈등과 조화, 전 유럽을 뒤흔든 사회주의 모델의 분화까지 유토피아의 역사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고민한 시대의 문제와 ‘근대의 태동과 형성’이라는 더 큰 흐름과 만나게 된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갈림길에서 우리의 선택을 묻다 유토피아를 좇는 역사학자의 추적은 단순히 과거에 그치지 않고, 20세기 대두된 SF 문학을 살펴봄으로써 미래로 연결된다. 아이작 아시모프와 필립 딕의 작품 등을 통해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다루면서 유토피아와의 경계를 탐구한다. 우리는 이미 이상향에 대한 사람들의 선망이 때때로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러시아의 스탈린 시대, 중국의 ‘문화혁명’, 150만 명을 학살한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 등은 조악한 이상주의가 신성한 이념처럼 떠받들여진 끔찍한 사태였다. 이런 비틀린 유토피아의 꿈이 초래한 잔혹한 역사는 역설적으로 우리가 유토피아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음을 증명한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경계를 통해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가 무엇인지, 디스토피아라는 잘못된 선택을 피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해법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근대의 태동과 형성’에 천착해온 역사학자가 유토피아주의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다름 아닌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한 물음인 것이다. 우리는 왜 유토피아를 꿈꾸는가? 유토피아 소설 속 행복한 사회로 가는 길은 현실에서 가능한가? 우리는 ‘유토피아’라는 꿈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출간! 〈굿모닝 굿나잇〉은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변화를 읽지 못해 위기에 빠질 것인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기회를 만들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교양 총서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인문 사회 경제 자연과학 예술 등 전 분야에서, 전환의 시대에 마주하는 변화와 쟁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현상과 본질을 통합적으로 조망하여,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지식 라이브러리다. 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권에 핵심 지식과 교양을 담은 문고본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만날 수 있다. 이번 1차분에는 주경철(역사학자), 박지향(역사학자), 임혁백(정치학자), 이지순(경제학자), 최재천(생물학자)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서 과학, 철학, 수학, 사회 등 시리즈는 계속된다. 〈굿모닝 굿나잇〉 라이브러리는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선사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혜안과 통찰을 찾는 당신을 기다린다.‘나’ 자신의 행복한 삶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든 말든 나‘만’ 편안하면 된다는 식이어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그것은 도덕적으로 큰 문제고 실제로 가능하지도 않다. 나와 우리 모두가 조화롭게 행복을 누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꿈이 절실하다. 우리가 이 책에서 유토피아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하는 이유다. 유토피아주의(utopianism) 문학작품은 근대의 기획(project)이다. 비록 스토리가 허무맹랑해 보일지라도 그 안에는 현실 사회문제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깔려 있다. 유토피아적 상상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 출발하여 이상적인 방향을 타진하는 탄탄한 꿈이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에서 가상의 국가 구조 모델을 구상해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유토피아는 좋은 부분도 있고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모어 자신도 한 가지 아이디어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해결책을 찾는 시도를 포기해서는 안 되며,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마땅하다.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
동아시아 / 유영제.박태현 외 지음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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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소설,일반유영제.박태현 외 지음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와 생명공학을 연계한 과학 교양서. 전문 공학교수들이 당최 생물학 지식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는 독자들을 위해 ‘재밌는 생명과학, 창의적인 생명공학’을 표방하고 나섰다. 자칫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TCA 회로를 박카스, 물질대사를 레고 블록과 연결시키고, 먹이연쇄에서 사자성어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등 생명과학 교과서의 내용이 마냥 줄줄이 외어야 할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인공장기와 생체 모방 기술, 바이오칩 등 생물공학의 최신 내용을 소개하여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바이오에너지와 화석연료, 생명윤리법, 물의 정화 문제 등 학생들이 한 번쯤 고민해볼 만한 내용들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놓았다. 생명과학은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가? 저자들은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며 생명과학(생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착해 있는지 보여준다. 각 주제별로 교과서의 어느 단원에 해당되지 표기하여 교과서 단원과 연계하여 읽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내용은 별도의 팁으로 설명하고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내용이나 심화 내용은 JUMP IN LIFE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 독자들을 배려한 것은 덤이다. 여는 글 : 생물과 생물공학 사이 제1장 놀라운 생명의 세계 생명체는 조용히 살고 싶다? 조용한 세포의 혁명 쫓고 쫓기는 생물의 세계 바이러스, 인류의 피할 수 없는 적 JUMP IN LIFE 효소공학 이야기 제2장 생물과 에너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에너지 공장 바이오에너지, 식물에서 에너지를 만들다 고분자화합물, 생물의 에너지 축적을 이용하다 JUMP IN LIFE 단것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법 섬유소 분해의 비밀 야구르트는 식품일까, 약일까? 배설의 즐거움과 괴로움 호흡과 발효와 부패는 같다? JUMP IN LIFE 산에 올라가면 숨이 찬 이유 제3장 의학과 생물공학의 만남 인공 시각과 인공 청각 신비에 싸인 감각, 후각 뇌를 이해하다 신장 없이도 살 수 있을까? 인공혈액으로 생명을 구하다 JUMP IN LIFE 선탠의 과학 제4장 유전과 생명의 연속성 염색체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한다? 정자은행, 난자은행 줄기세포와 생명 윤리 제한효소, 유전공학 기술의 탄생 JUMP IN LIFE 항체, 진단과 치료의 팔방미인 RNA 넥타이 클럽 : DNA에서 RNA로, RNA에서 단백질로 DNA 지문, 범죄 수사의 과학 JUMP IN LIFE 유전자 결함의 빛과 그림자 제5장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 생물 자원과 인류의 생활 JUMP IN LIFE 페니실린 이야기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줍다 도마뱀의 침이 당뇨병을 삼키다 바★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와 생명공학을 연계한 참신한 기획! 국가대표급 생물공학 교수들이 안내하는 생물공학의 놀라운 신세계 주목나무의 탁솔을 이용해 항암치료제를 만든 유영제 교수(서울대학교), 후각수용체와 나노센서를 융합해 인간의 후각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바이오 전자코를 개발 중인 박태현 교수(서울대학교), 세계 최초로 홍합접착단백질을 비밀을 캐내어 의료용 세포접착제의 대량생산에 성공한 차형준 교수(포항공과대학교),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미세조류(클로렐라 등)와 미역, 파래 등을 자원으로 지속가능한 바이오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인 이철균 교수(인하대학교) 등 직접 연구실과 현장에서 생명공학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공학교수들이 당최 생물학 지식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는 독자들을 위해 ‘재밌는 생명과학, 창의적인 생명공학’을 표방하고 나섰다. 자칫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TCA 회로를 박카스, 물질대사를 레고 블록과 연결시키고, 먹이연쇄에서 당랑규선(螳螂窺蟬)이라는 사자성어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등 생명과학 교과서의 내용이 마냥 줄줄이 외어야 할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인공장기와 생체 모방 기술, 바이오칩 등 생물공학의 최신 내용을 소개하여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바이오에너지와 화석연료, 생명윤리법, 물의 정화 문제 등 학생들이 한 번쯤 고민해볼 만한 내용들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놓았다. ★ 21세기, 바이오테크놀로지(biotechnology)의 시대 국가와 민족의 미래는 생명공학에 달려있다! 연일 기름값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세계 석유 매장량이 얼마나 지속될지, 또 미래에 어느 나라가 에너지를 독점하게 될지 거론하지 않더라도 지구의 미래를 위해, 혹은 원유가 나지 않는 나라에서 대체 에너지를 마련하는 것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지를 매일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는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이 가져올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우려했다. 비단 모든 우려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많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유전자재조합식물이 생태계와 인간에게 우려했던 것과 같은 해가 없음이 입증되었고, 어느새 유전자변형농산물(GMO)는 우리 식탁의 주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윤리적 문제를 넘어서 인류가 당면한 식량 부족 문제와 환경오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로 지금, 세계는 지구촌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의 대안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주목하고 있다. 지금 세계의 화두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즉 생물공학(생명공학)이다. 현재 인류가 안고 있는 숙제들, 식량문제, 환경오염, 질병, 지속가능한 에너지 및 자원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생물공학 기술에서 비롯하기 때문이다. 즉, IT가 컴퓨터, 통신 기술 등을 통해 인류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였다면, BT(생물공학)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 부족한 식량과 한정된 에너지 자원 문제, 석유화학 연료에서 비롯한 지구온난화 문제의 해결책까지 제공할 수 있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BT 기술의 개발은 생물학, 생물공학, 의학, 약학 등 많은 분야의 연구와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저자들은 입을 모은다. ★ 세 가지 색깔의 바이오테크놀로지로 세상을 구한다! 의료의 Red, 식량과 식품의 Green, 환경의 White 현재 연구되는 생물공학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적십자를 상징하는 붉은색의 의료 바이오테크놀로지는 ‘레드 BT’라 하고, 식량과 식품 등을 나타내는 푸른색의 농업 바이오테크놀로지는 ‘그린 BT’, 공해가 없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흰색의 산업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화이트 BT’이다. 인류와 함께 질병도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만큼 질병의 역사는 뿌리깊다. ‘레드 BT’는 인류의 영원한 꿈인 질
(답사여행의 길잡이 14) 경남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 200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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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거인(길벗어린이)소설,일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우리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 열네번째,『경남』. 영남의 젖줄 낙동강을 모태 삼아 문화를 일구어온 경남지역 - 중심 도시 창녕과 밀양, 태평양으로 연결된 한반도 남쪽 관문 울산과 양산·부산, 그리고 가야의 원형을 간직한 김해·창원, 함안·의령 등 6개의 답사여행 코스가 소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문화유산 현장을 담은 23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마을길·이정표·숙박시설까지도 소개하는 친절한 해설, 그리고 40여 개의 크고 작은 지도와 배치도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통해 경남지역을 완벽하게 안내하고 있다. 부록으로는「임나일본부설과 가야사」를 실어 임나일본부설의 쟁점과 문제점, 가야의 발전과 멸망의 역사를 통해 고대 왕국 가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제1부 창녕과 밀양 - 낙동강이 일구어낸 경남 역사의 중심지 코스1. 창녕 - 불뫼 아래 꽃핀 제2의 경주 교동·송현동 고분군 신라 진흥왕 척경비 탑금당치성문기비 술정리 동·서 삼층석탑 하병수 가옥 관룡사 화왕산성 영산 만년교 코스2. 밀양 - 흥겨운 아리랑은 영남루를 휘감고 표충비 소태리 오층석탑 영남루 만어사 표충사 얼음골 제2부 울산과 양산·부산 - 태평양으로 통하는 한반도 남쪽의 관문 코스3. 울산 - 신라의 하늘 아래, 시간의 향연 천전리 암각화 대곡리 암각화와 반구대 석남사 간월사터 망해사터 청송사터 삼층석탑 태화사터 십이지상 부도와 학성 코스4. 양산·부산 - 푸른 바다 찾아가는 백두대간 끝자락 통도사 용화사 석조여래좌상 미타암 석조아미타불입상 범어사 복천동 고분군 금정산성 제3부 김해·창원과 함안·의령 - 경남 역사의 뿌리, 가야의 원형을 찾아 코스5. 김해·창원 - 잃어버린 왕국, 부활하는 철의 신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구지봉 봉황대와 김해패총 봉림사터 성산패총 코스6. 함안·의령 - 아라가야와 의병을 일으켜 세운 남강의 이쪽저쪽 무기연당 아라고분군 대산리 석불 방어산 마애불 어계고택과 채미정 정암나루와 충익사 보천사터 삼층석탑과 부도우리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 열네번째 권인 이 책 『경남』은, 영남의 젖줄 낙동강을 모태 삼아 문화를 일구어온 경남지역의 답사여행 안내서이다. 경남 문화의 중심 도시 창녕과 밀양, 태평양으로 연결된 한반도 남쪽 관문 울산과 양산·부산, 그리고 가야의 원형을 간직한 김해·창원, 함안·의령 등 6개의 답사여행 코스가 소개돼 있다. 먼저 ‘제2의 경주’라 불리는 창녕에서는 비화가야의 영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교동·송현동 고분군과 찬란한 신라 불교 문화의 산물인 술정리 동서삼층석탑·술정리 동서삼층석탑·탑금당치성문기비·송현동 석불좌상을 만날 수 있다. 추로지향(鄒魯之鄕) 밀양에서는 영남 알프스의 큰 산줄기들이 연주하는 흥겨운 아리랑과 사명당에 얽힌 호쾌한 전설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땀 흘리는 비, 소리나는 만어석, 여름에 어는 얼음 등 밀양의 수수께끼를 마주할 수 있다. 신라의 무역항 울산에서는 문자시대를 전후해서 우리 선조들이 남긴 바위그림과 공룡들의 발자국을 따라 고대로의 흥미로운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산지 많은 양산의 대표 답사처로는 취서산 자락에 깃들인 불보사찰 통도사와 성보박물관이 단연 으뜸이고, 항구도시 부산에서는 한국의 만리장성 금정산성과 유서 깊은 고찰 범어사 등 시내 곳곳에 자리한 옛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도시 전체가 가야 박물관인 김해에서는 고대 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창원에서는 성산패총과 야철지 등 선사시대의 유물·유적이 예로부터 이곳이 철의 도시였음을 새삼 일깨워준다. 함안에서는 도항리·말산리 고분군이 망각의 기억 속으로 사라진 아라가야의 전설을 들려주고, 의령에서는 정암나루와 충익사·현고수 등 홍의장군 곽재우와 의병들의 충의정신을 기리는 유적들이 답사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권말 특집으로 「임나일본부설과 가야사」를 실어 임나일본부설의 쟁점과 문제점, 그리고 600여 년간 독립국가를 이루었던 가야의 발전과 멸망의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잃어버린 고대 왕국 가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은 60여 곳의 문화유산 현장을 담은 23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마을길·이정표·숙박시설까지도 소개하는 친절한 해설, 그리고 40여 개의 크고 작은 지도와 배치도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통해 경남지역을 완벽하게 안내하고 있다. ※『경남』편에 실리지 않은 진주·산청·함양·하동 지역은 『지리산 자락』(제6권), 거제·통영·사천·고성·남해 지역은 『한려수도와 제주도』(제11권), 그리고 거창·합천 지역은 『가야산과 덕유산』(제13권)편에 각각 소개돼 있다.
문과생도 알아두면 쓸모있는 반도체 지식
동아엠앤비 / 이노우에 노부오, 구라모토 다카후미 (지은이), 김지예 (옮긴이), 박완재 (감수)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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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엠앤비소설,일반이노우에 노부오, 구라모토 다카후미 (지은이), 김지예 (옮긴이), 박완재 (감수)
반도체의 기본 기술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반도체 기술 하나하나가 왜 필요해졌는지에 대한 흐름을 반도체 기술의 태동기부터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반도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반도체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등 반도체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부터 반도체 기술에 대한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들어가며 006 Prologue 반도체의 세계 반도체의 장점은 무엇일까? 011 반도체의 종류와 역할 013 반도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15 반도체가 활약하는 분야 017 Chapter1 반도체란 무엇인가? 이전에 존재했던 반도체 광석 라디오부터 트랜지스터까지 020 반도체의 특성 온도나 불순물이 전기전도도를 향상시킨다 026 고순도 반도체 결정을 만들다 초크랄스키 공법으로 제작하는 잉곳 030 반도체에 포함된 전자 자유전자와 정공이 ‘전기의 운반책’이 되다 033 n형과 p형 반도체 무엇을 도핑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040 p형과 n형 반도체를 접합한 다이오드 정류기 및 검파기로 활용 044 다이아몬드는 반도체인가? 궁극적인 반도체가 될 가능성 048 화합물반도체 고속 트랜지스터 및 LED를 제작할 수 있다 051 반도체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 원자의 구조 055 Chapter 2 트랜지스터 제작법 트랜지스터를 발명한 세 남자 쇼클리, 바딘, 브래튼과 그들을 이끈 켈리의 공적 058 트랜지스터의 작동 원리 쇼클리가 발명한 접합형 트랜지스터 063 트랜지스터의 고주파화를 위한 노력 확산 기술을 사용한 메사형 트랜지스터의 등장 069 주인공이 실리콘 트랜지스터로 바뀌다 고온·고전압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장점 075 획기적인 플레이너 기술 IC나 LSI에 빼놓을 수 없는 기술 081 트랜지스터 MOSFET IC·LSI에 사용되는 현재의 주역 084 반도체 소자 제작법 1 반도체 기판에 회로 패턴을 정확하게 그려내는 기술 092 반도체 소자 제작법 2 불순물을 확산시켜 트랜지스터 제작 097 반도체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 터널 다이오드의 발명 102 Chapter 3 계산하는 반도체 아날로그 반도체와 디지털 반도체 계산하는 디지털 반도체 106 nMOS와 pMOS를 조합한 CMOS 디지털 처리에 빼놓을 수 없는 회로 109 CMOS 회로를 사용해 계산할 수 있는 구조 0과 1만으로 복잡한 계산을 할 수 있다 114 IC와 LSI 동일한 반도체 기판상에 전자 회로를 만들다 118 마이크로프로세서 MPU 일본 전자식 탁상 계산기 업체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하다 122 무어의 법칙 반도체의 미세화는 어디까지 계속될까 127 시스템 LSI 제작 방법 대규모 반도체를 설계하는 방법 131 반도체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 인텔의 역사 136 Chapter 4 기억하는 반도체 여러 가지 반도체 읽기 전용 ROM과 다시 쓸 수 있는 RAM 140 반도체 메모리의 주역 DRAM 컴퓨터 주 기억 장치에 사용 145 DRAM의 구조 MOSFET과 커패시터를 동일한 실리콘 기판상에 제작 150 고속으로 작동하는 SRAM 플립플롭을 사용한 메모리 153 플래시 메모리의 원리 USB 메모리 및 메모리 카드에 사용 157 플래시 메모리의 구성 NAND형과 NOR형 162 유니버설 메모리를 위한 개발 DRAM이나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메모리 167 반도체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 클린 룸과 먼지에 취약한 LSI 171 Chapter 5 빛·무선·파워 반도체 태양광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 전지 태양 전지는 전지가 아니다 174 발광 다이오드 LED 전기를 직접 빛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182 청색 LED 세 명의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를 중심으로 개발 188 또렷한 빛을 쏘는 반도체 레이저 CD·DVD·BD 픽업 및 광통신에 사용 194 디지털카메라의 눈, 이미지 센서 카메라 눈으로 사용되다 201 무선용 반도체 mm파 영역대의 전파도 증폭시킬 수 있는 반도체 205 산업 기기에 널리 사용되는 파워 반도체 고전압에서 동작하는 반도체 210 반도체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 빛 에너지 215● 한미중 반도체 전쟁 본격화! 반도체, 위기인가 기회인가? ● 윤석열 정부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자 국가 총력전” ●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과 맞춤형 인력 양성 위해 5년간 340조 원 투자! 승자독식의 구조이기에 양보할 수 없는 반도체 기술,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막강한 반도체를 파헤치다 2023년 국내 한 연구기관을 통해 국내 반도체 수출물량이 10% 줄어들면 국내총생산(GDP)이 0.78%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기에 반도체 가격이 20% 하락하면 GDP는 0.93%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처럼 반도체는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인 반도체는 자동차, 통신, 전자제품, 항공우주 및 국방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지 않는 곳이 없으며 21세기 인류의 문명을 가능하게 하는 중심축이다. 최근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갈등 속에서 삼성은 공격적으로 반도체에 투자를 하고 있다. 시시각각 반도체를 둘러싼 세계 각국 기업들의 첨예한 경쟁 속에서 선두를 놓칠 수 없다는 필사의 노력임을 누구나 알 것이다. 이렇게 초고속으로 변화 발전하는 반도체의 역사가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세계인의 삶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온 반도체의 기본 기술은 의외로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반도체의 기본 기술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기술 하나하나가 왜 필요해졌는지에 대한 흐름을 반도체 기술의 태동기부터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반도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반도체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등 반도체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부터 반도체 기술에 대한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생각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반도체를 디지털 반도체라고 부릅니다. 컴퓨터는 사람의 두뇌를 지원하는 기계입니다. 예를 들어 복잡한 계산을 하거나, 많은 정보를 기록하지요. AI(인공지능)도 컴퓨터라는 박스에 들어가 있는 반도체에 의해 작동합니다. 이렇게 계산을 하고, 기억하는 것이 디지털 반도체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CPU나 마이크로컴퓨터 또는 프로세서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들은 반도체의 ‘생각하는’ 기능을 활용한 제품입니다. 또한 ‘기억하는’ 기능을 사용한 제품을 ‘메모리’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기계를 사람으로 비유하면, 반도체는 두뇌와 신경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Prologue 반도체의 세계 반도체를 제조하는 공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단계는 설계 공정인데, 이 단계에서는 어떤 기능을 가진 반도체를 제조할 것인지 컴퓨터로 설계합니다. 이 설계 과정에는 전용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라고 불리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매우 고도의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고가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지요. 그다음은 전공정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둥근 실리콘 웨이퍼 판 위에 설계한 회로의 패턴을 만들어 넣습니다. 사진 기술을 응용한 포토 리소그래피라는 기술이 적용되며, 최신 제품인 경우에는 10nm(1mm의 10만 분의 1)라는 매우 작은 구조로 제작합니다. 반도체의 회로 패턴은 인간이 만든 구조물 중에서 가장 미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후공정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실리콘 웨이퍼상의 IC칩을 분할해서 패키지라고 하는 부품에 조립합니다. Prologue 반도체의 세계 금속 바늘에서 광석 방향으로는 전류가 흐르기 쉽지만, 반대로 광석에서 금속 바늘 방향으로는 전류가 흐르기 어렵다(그림 1-1 (b))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성질을 가리켜 정류 특성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반도체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정류 특성에서 전류가 흐르기 쉬운 방향을 순방향, 전류가 흐르기 어려운 방향을 역방향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순방향은 전기 저항이 낮고, 역방향은 높습니다.Chapter 1 반도체란 무엇인가
학교, 나비의 작은 날갯짓으로
북랩 / 조호규 (지은이)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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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조호규 (지은이)
교사가 행복해야 학교도 변한다. 교사와 교육 전문직의 내공에서 우러나온 학교 변화를 위한 교육전략서.추천의 글 여는 글 Ⅰ. 좋은 지도자(leader)와 함께 교사의 가슴에 설렘을 심어라 주인의식과 열정이 꽃피게 해야 누가 교사를 무기력하다고 하는가 부드러운 친밀함은 얼음장도 녹인다 교사를 행복하게 하는 은근함을 구사하라 감성을 무시하면 큰일 난다 교사의 행복, leader와 함께 관계성을 중시하라 진정(authenticity)하면 통한다 뒤를 따라 배운다 진짜 통하게 하자 대강 대강하되 철저히 하라 조직변화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 서로 성장하는 교육이 되게 하라 • 시대를 이끄는 교사가 되게 하라 • 교사의 정체성을 자극하라 Ⅱ. 학교혁신과 함께 혁신교육과 미래교육 학교혁신과 학교민주주의 학교혁신과 관계혁신 학교민주주의와 비전 만들기 학교혁신과 교사 전략 학교혁신과 생활교육 학교혁신, 관점 혁신 학교혁신, 교사는 변할 수 있다 학교혁신과 지식인다움 학교혁신과 지식인의 공동체성 혁신학교, 자율과 개입의 균형 혁신학교와 학부모 변화 학교혁신과 교무회의 의결기구화 교무회의 의결기구화의 대안 학교자치와 정책 학교자치의 도전 과제 학교자치, 협의 단위·방식의 문제 학교자치, 주체의 문제 학교자치, 역할·권한 범위의 문제 학교자치, 이 정도는 하자 Ⅲ. 코로나와 함께 혁신교육과 원격수업 능력 행정은 낮게, 교사는 높게 뉴노멀과 수업 혁신 원격교육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코로나 불시착, 교육의 본질을 깨우다 바보야 문제는 관계 복원이야 중앙 정부가 알아야 할 학교가 원하는 것 학습 격차, 심리 방역, 교사가 좀 더 나서야 한다 Ⅳ. 문제의식과 함께 교육(지원)청이 이러면 좋겠다 진보 교육감의 방향성 학교폭력에 교육 개입의 여지를 허(許)하라 학급자치 활동, 민주시민교육의 핵심이다 유·초·중등 교원의 선거직 출마 제한을 풀어라 상담과 수업, 도토리 키 재기 포노사피엔스(Phonosapiens)와 휴대폰 이동의 자유를 허(許)하라 소는 누가 키우나 중학생 퇴학 불가, 그 대안은 있는가 교과 중심 교육과정의 폭력성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 일반고 살리기 이 정도라도 하자 학교 자율감사제, 문제 있다고 봐요 교사 양성 유감 장학사가 뭐길래 정책을 잘 만들려면 교육장 업무 20계명 Ⅴ. 편지, 인사 글 모음 더불어숲을 이루자 조직 발전을 위한 4가지 원칙 조직의 가는 방향에 합의해야 교사 행복하기, 뭐가 중헌디 뜻을 세우고 노력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기 원칙을 세우고, 본질에 충실한 교육 청소년을 돕는 7가지 준칙과 교사 행복 학교민주주의, ‘민주주의 연습’으로 성숙한다 우리 학교 운영 전략은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자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마디에 마디를 더하여 책 읽기로 미래를 준비하기 독서하는 습관 기르기 내 인생의 책이 뭐지 꿈을 품으십시오교사가 행복해야 학교도 변한다! 교사와 교육 전문직의 내공에서 우러나온 학교 변화를 위한 교육전략서! 80년대 말, 나는 교육 민주화 운동에 몸을 실었다. 전교조 해직 교사라는 이름표를 달고 학교에서 내쳐졌다가 94년 3.1자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 조치로 공립학교인 백석중학교에 복직한 후 여러 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이후 교육 전문직 장학사와 장학관 근무를 마치고 지금의 상봉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하게 되었다. 약간은 뜨거웠던 나의 삶의 결 중에서 일부라도 기록을 남기고 학교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쓰기로 큰 용기를 내 보았다. 교육 전문직의 경험과 교사 때의 치열한 교육 고민이 없었으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다. 장학사(관) 근무 시절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교육에 대한 고민을 혁신의 이름으로 조금이라도 담아내어 기쁘다. 부족하지만 우리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 작가의 말공동체 유지·발전을 위해 관계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거부감 없이 호명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나와 너의 공존이 통하고 존재와 가치의 상대성이 우리의 환경에 뿌리내려야 서로의 관계능력은 향상된다.이를 가꿀 주체가 교사이므로 교사는 자기중심적이어서는 안 된다. 교사는 상호주의, 이타주의와 공동체성을 몸에 익혀서 진정성 있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학교의 leader는 교사들에게 꿈과 비전을 명료하게 하고 이를 수시로 강조하여 조직이 가는 방향과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권한 위임을 과감하게 하되 의사결정을 시스템화하고 ‘민주적 학교운영 규정’을 제정하며 leader의 결재량을 과감하게 줄이는 전결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 전결규정이 정비되면 이를 반복하여 정착시켜야 한다. 학교민주주의가 활성화된 학교에서 과잉화된 교사 자율성에 의해 일어나는 보고와 협의 부재의 경우도 건강하지 못한 민주주의 문화다. 이런 문화를 가진 학교가 제법 많다. 이런 학교에서 교장, 교감과의 협의, 보고가 자주 생략된다. 물론 교사들이 수업하고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힘들고 바쁘니까 그런 경우가 실제로 용인되기도 한다.하지만 내가 가진 문제의식은 상당수의 학교에서 교사들이 보고, 협의의 생략을 민주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프렌즈 도쿄 : 요코하마.카마쿠라.에노시마.하코네.도쿄 디즈니 리조트
중앙books(중앙북스) / 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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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프렌즈 도쿄 2019~2020년 최신판으로, 도쿄 주요 지역 18곳과 도쿄에서 대중교통으로 1~2시간이면 도착하는 매력적인 근교 여행지 5곳을 완벽 해부했다. 지역별로 볼거리, 맛집, 쇼핑 명소, 즐길 거리를 충실히 소개하며, 여기에 저자만이 알고 있는 알짜배기 여행 팁과 명소에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였다. 도쿄 구역도, 도쿄 핵심 대중교통 노선도, 전철&지하철 노선도를 휴대지도로 제공해 복잡한 도쿄 교통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도 앞면의 도쿄 구역도는 본문에서 소개하는 도쿄 주요 지역 18곳의 위치와 지역 설명, 그 지역의 핵심 명소를 소개했다. 도쿄 핵심 대중교통 노선도는 도쿄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JR 전철과 도쿄 메트로의 핵심 노선과 주요 역을 소개한다. 또한 여행자의 상황과 일수에 맞는 다양한 추천 일정을 제시한다. 도쿄를 처음 방문하는 정통 코스, 재방문자를 위한 리피터 코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코스, 쇼퍼홀릭을 위한 쇼핑 코스 등 다양한 테마의 추천 일정을 소개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저자의 말 일러두기 ▶PART 1 도쿄가 매력적인 이유 7 대도시 BIG CITY 랜드마크 LANDMARK 일본 신(新)명소 NEW 사계절 FOUR SEASON 문화 CULTURE 020 [Feature] 숨은 스트리트 아트 찾기, 스페이스 인베이더 미식 FOOD [Feature] 일본식 술집, 이자카야 [Feature] 도쿄가 자랑하는 맛있는 명과 쇼핑 SHOPPING [Feature] 한국인이 선택한 베스트 쇼핑 아이템 [Feature] 일본 쇼핑 키워드 ▶PART 2 도쿄 기본 정보 기초 정보 기후 공휴일 화폐 통신수단 주요 교통수단 [Feature] 추천! 도쿄의 교통패스 [Feature]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야마노테선 도쿄 입국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기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기 ▶추천 일정 도쿄 첫 여행자를 위한 정통 코스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 6박 7일 [Feature] 도쿄의 근교로 떠나보자 도쿄 재방문자를 위한 리피터 코스(3박 4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패밀리 코스(3박 4일) 쇼퍼홀릭을 위한 쇼핑 코스(3박 4일) ▶PART 3 도쿄 지역 #시부야 시부야 관광 명소 [Feature] 일본 현대미술의 거장, 오카모토 타로 시부야 맛집 시부야 쇼핑 명소 [+PLUS] 시부야 주변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오쿠시부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관광 명소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맛집 [Feature] 스위트 파라다이스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쇼핑 명소 [Feature] 하라주쿠·오모테산도에 집합한 저가형 잡화점 [+PLUS] 주택가 속 숨은 보물찾기, 센다가야 #신주쿠 신주쿠 관광 명소 신주쿠 맛집 신주쿠 쇼핑 명소 [+PLUS] 일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카구라자카 [Feature] 사랑이 이루어지는 신사, 도쿄대신궁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관광 명소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맛집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쇼핑 명소 [+PLUS] 도쿄 서쪽을 책임지는 카페 거리, 이케지리오오하시 #지유가오카 지유가오카 관광 명소 지유가오카 맛집 [Feature] 지유가오카에서 꼭 맛봐야 할, 대표 디저트 Best 4 지유가오카 쇼핑 명소 [+PLUS] 도쿄의 핫플레이스를 자유롭게 만끽하자, 트라이앵글 티켓 [+PLUS] 길거리 주전부리하면 이곳, 토고시긴자 #롯본기 롯본기 관광 명소 롯본기 맛집 [Feature] 도쿄미드타운의 디저트 부티크 Best 4 [+PLUS] 일본 대표하는 랜드마크, 도쿄타워 #긴자 긴자 관광 명소 긴자 맛집 긴자 쇼핑 명소 [+PLUS] 도쿄 명물 몬자야키의 격전지, 츠키시마 #도쿄역 도쿄역 관광 명소 도쿄역 맛집 도쿄역 쇼핑 명소 #오다이바 오다이바 관광 명소 [Feature] 둥근 돔 모양의 전망대 하치타마 [Feature] 상상 속 만화 캐릭터가 눈앞에! 오다이바 건담 오다이바 맛집 #우에노 우에노 관광 명소 [Feature] 이것만 알면 끝! 우에노온시 공원 완전 정복 우에노 맛집 [+PLUS]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변두리 동네, 야네센 #아사쿠사 아사쿠사 관광 명소 [Feature] 센소지 둘러보기 [Feature]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나카미세 거리 먹거리 아사쿠사 맛집 아사쿠사 쇼핑 명소 [+PLUS] 도쿄 여행의 필수 코스로 떠오른 랜드마크, 도쿄스카이트리 [+PLUS] 도쿄 동쪽을 책임지는 카페 거리, 키요스미시라카와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 관광 명소 아키하바라 맛집 아키하바라 쇼핑 명소 [+PLUS] 세계 최대 규모의 고서점가, 진보초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관광 명소 이케부쿠로 맛집 이케부쿠로 쇼핑 명소 #키치죠지 키치죠지 관광 명소 키치죠지 맛집 키치죠지 쇼핑 명소 [+PLUS] 80년대 일본 서브컬처의 성지, 시모키타자와 ▶PART 4 도쿄 근교 지역 #요코하마 요코하마 관광 명소 [Feature]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차이나타운 길거리 음식 [Feature] 바샤미치 레트로 건축 산책 #카마쿠라·에노시마 카마쿠라 관광 명소 [Feature] 카마쿠라 추천 맛집과 기념품점 에노시마 관광 명소 [Feature] 해안가를 따라 달리는 전차, 에노덴 #하코네 하코네 대중교통 노선도 하코네 관광 명소 [Feature] 하코네의 미술관들 [+PLUS] 어른도 아이도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는 공간, 도쿄 디즈니 리조트 [Feature] 도쿄 디즈니 리조트 입장권 ▶PART 5 도쿄 숙소 고급 호텔 비즈니스 호텔 호스텔 ▶PART 6 도쿄 여행 준비 여행 계획 세우기 여권과 비자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 여행 준비물 세금 환급 사이즈표 사건·사고 대처 기본 일본어 회화 INDEX“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천의 얼굴을 지닌 매력의 도시, 도쿄!”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 「프렌즈」가 소개하는 도쿄 여행법! 『프렌즈 도쿄』 2019~2020년 최신판! 최신 유행이 시작되는 도쿄 대표 번화가, 시부야 일본 최대 번화가이자 교통 중심지, 신주쿠 도쿄의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업 지역, 롯본기 오타쿠가 모여드는 핫플레이스, 아키하바라 · 이케부쿠로 일본 스트리트패션과 하이패션의 중심지, 하라주쿠 ·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인테리어 잡화와 디저트로 대표되는 지역, 에비스 · 다이칸야마 · 나카메구로 이밖에 일본통 저자들이 소개하는 도쿄 핵심 여행지와 숨겨진 명소 전격 공개 『프렌즈 도쿄 19~20』이 매력적인 이유 8가지! ★ 2019~2020년 최신 도쿄 여행 정보 수록 ★ 시부야 · 신주쿠 · 롯본기 외 도쿄 주요 지역 15개 & 근교 여행지 5곳 총망라 ★ 최신 유행의 중심지 도쿄의 2019~2020년 핫스폿 전격 공개 ★ 센다가야, 진보초, 야네센 등 나만 알고 싶은 도쿄 숨은 여행지 10곳 소개 ★ 여행 일수 또는 테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추천 일정 ★ 알고 가면 더욱 편리한 저자 추천 여행 팁 ★ 도쿄 구석구석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도쿄 맵북 ★ 도쿄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쿄 구역도 & 대중교통 노선도 ▶책의 구성 일본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메트로폴리스 도쿄! 면적 2,190km², 인구 1,362만 명의 거대 도시 도쿄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최적의 여행지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2시간 안팎이면 도착하는 위치이며, 일본의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매년 수많은 한국인이 도쿄를 찾고 있다. 쇼핑, 먹방, 테마파크, 힐링 등 원하는 테마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 여행지, 도쿄로 떠나보자. 1. 도쿄의 ‘현재’를 소개한다! 2019~2020년 도쿄 최신 여행 정보 수록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더욱 새롭게 변화 중인 도쿄! 일본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핫플레이스의 집합소, 도쿄는 매시간 변화한다. 특히 트렌드가 집중된 서쪽 지역(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롯본기 등)은 물론, 서쪽 지역보다 비교적 변두리로 분류되었던 동쪽 지역도 스카이트리라는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프렌즈 도쿄』2019~2020년 최신판에서는 도쿄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랜드마크와 요즘 뜨는 신(新)명소까지 최신 도쿄 여행 정보를 총집약했다. 2. 시부야, 신주쿠, 롯본기 등 도쿄 주요 18개 지역과 근교 5개 지역 완전 정복 『프렌즈 도쿄』에서는 도쿄 주요 지역 18곳(시부야,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신주쿠,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롯본기, 지유가오카, 긴자, 도쿄역, 오다이바, 우에노,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키치죠지)과 도쿄에서 대중교통으로 1~2시간이면 도착하는 매력적인 근교 여행지 5곳(요코하마, 카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 도쿄 디즈니 리조트)을 완벽 해부했다. 지역별로 볼거리, 맛집, 쇼핑 명소, 즐길 거리를 충실히 소개하며, 여기에 저자만이 알고 있는 알짜배기 여행 팁과 명소에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여행에 풍미를 더한다. 3. 쉿! 나만 알고 싶은 도쿄 숨은 여행지 10곳 소개 『프렌즈 도쿄』2019~2020년 최신판에서는 도쿄 곳곳의 최신 핫 스폿과 최근 오픈한 신명소는 물론, 뜨고 있는 명소와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특히 현지인만 아는 도쿄의 숨은 명소는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특급 정보! 세계 최대 규모의 고서점가 ‘진보초’, 시부야 주변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오쿠시부’,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숍이 즐비한 주택가 ‘센다가야’, 일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카구라자카’, 고즈넉한 주택가에 자리한 카페 거리 ‘이케지리오오하시’, 도쿄 남쪽에 자리한 활기찬 상점가 ‘토고시긴자’, 몬자야키의 본거지 ‘츠키시마’,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변두리 동네 ‘야네센’, 예술과 커피를 상징하는 거리 ‘키요스미시라카와’, 1980년대 일본 서브컬처의 성지 ‘시모키타자와’까지 도쿄 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수 있는 매력 만점 여행지를 소개한다. 4. 맵북 & 휴대지도 하나면 복잡한 도쿄 교통도 끄떡없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여행지의 교통 사정.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쿄는 익히 알려진 대로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노선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지끈 아파진다. 『프렌즈 도쿄』는 도쿄 구역도, 도쿄 핵심 대중교통 노선도, 전철&지하철 노선도를 휴대지도로 제공해 복잡한 도쿄 교통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도 앞면의 도쿄 구역도는 본문에서 소개하는 도쿄 주요 지역 18곳의 위치와 지역 설명, 그 지역의 핵심 명소를 소개했다. 도쿄 핵심 대중교통 노선도는 도쿄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JR 전철과 도쿄 메트로의 핵심 노선과 주요 역을 소개한다.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가는 노선과 역명이 모두 기재되어 있어, 웬만한 도쿄 여행에는 이 핵심 대중교통 노선도 하나면 무방하다. 지도 뒷면에는 도쿄를 관통하는 전철과 지하철 노선도를 실었다. 여기에 본문에서 소개하는 도쿄 18개 지역과 근교 5개 지역의 상세 지도를 맵북 형태로 제공하여,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5.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추천 일정 관광, 쇼핑, 힐링, 테마파크 등 다양한 테마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도쿄. 「프렌즈 도쿄」에서는 여행자의 상황과 일수에 맞는 다양한 추천 일정을 제시한다. 도쿄를 처음 방문하는 정통 코스, 재방문자를 위한 리피터 코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코스, 쇼퍼홀릭을 위한 쇼핑 코스 등 다양한 테마의 추천 일정을 소개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예수, 역사인가 신화인가
책세상 / 정승우 (지은이) / 2022.11.15
11,200

책세상소설,일반정승우 (지은이)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펼쳐진 예수의 실제 삶과 당시의 시대상을 통해 '역사적 예수'의 모습을 돌아본다. 지은이는 일종의 종교적 기호로 고착화된 예수의 모습을 비판하며, 사회적 소수자들을 이끌며 방랑 설교를 펼친 예수의 치열한 삶을 상세하게 전한다. 이는 현대사회의 물신주의적 삶 속에서 변질되어 가는 기독교와 예수의 참의미를 일깨운다.책을 쓰게 된 동기 들어가는 말 제1장 '역사적 예수' 찾기의 어려움 1. 역사와 신앙 사이에서 2. 예수에 대한 고정관념 깨기 - 백기완의 '노동자 예수' 3. 계몽주의자들의 윤리적 예수와 슈바이처의 종말론적 예수 4. 불트만과 케제만의 '케리그마의 예수' 논쟁 5.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최근 학자들의 예수 찾기 제2장 '역사적 예수'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1. 부활절 이전의 예수와 부활절 이후의 그리스도 2. 역사적 예수를 재구성하기 위한 사료와 기준들 - (1) 외적 증거들 / (2) 내적 증거와 기준들 - 바울 서신, 복음서, 자료 3. 외경복음서의 대두와 사료로서의 가치 4. 동일한 자료, 새로운 시각 제3장 예수는 어떤 시대를 살았나 1. 유대 묵시 사상의 유행 2. 팍스 로마나의 폭력성과 팔레스타인 사회 3. 그레코 - 로만 문화의 범람 4. 예수 시대의 유대 종파들 - (1) 사두개파 / (2) 바리새파 / (3) 에세네파 / (4) 젤롯 당 / (5) 사마리아 사람들 제4장 '역사적 예수'는 무엇을 가르쳤나 1. 비유에 나타난 '뜻밖의 소식' 2. 하느님 나라의 도래 - '이미'와 '아직' 사이의 변증법 3. '아빠' 하느님 4. 인습적 지혜에 대한 야유와 풍자 제5장 '역사적 예수'는 무엇을 하였는가 1. 하느님 나라와 이스라엘의 회복 2. 평등한 밥상 공동체의 실현 3. 치유 기적과 병자의 인권 4. '귀신 축출' 이야기의 사회.정치적 의미 5. 하느님 나라 건설과 여성의 역할 6. 성정 체제와의 한판 승부 제6장 무엇이 예수를 죽였는가 1. 십자가 처형의 정치적 함의 - '죽음'인가 '죽임'인가 2. 자살인가 타살인가 3. 잘못된 질문 -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4. '기억'의 힘 - 원시 기독교 공동체의 예수에 관한 기억술 맺는 말 - 우리는 왜 역사적 예수를 찾아야 하는가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펼쳐진 예수의 실제 삶과 당시의 시대상을 통해 '역사적 예수'의 모습을 돌아본다. 지은이는 일종의 종교적 기호로 고착화된 예수의 모습을 비판하며, 사회적 소수자들을 이끌며 방랑 설교를 펼친 예수의 치열한 삶을 상세하게 전한다. 이는 현대사회의 물신주의적 삶 속에서 변질되어 가는 기독교와 예수의 참의미를 일깨운다. 지은이는 신앙적으로 해석된 그리스도의 모습과 별개의, 인간 예수에 대한 '역사적 예수 연구'를 비판적으로 살피며, 현대화된 여러 예수상의 모습을 비판하며 예수를 당시의 시대적 맥락에서 살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스라엘 전통 묵시 사상에 따라 하느님에 관한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공동체를 이끌며 여성 참여를 긍정한 당시 예수의 모습을 역사적 맥락에서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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