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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링컨
북스토리 / 채복기 (지은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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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소설,일반
채복기 (지은이)
왜 지금 우리에게 링컨인가? 정치, 지역, 젠더, 세대 갈등으로 나라가 극도로 분열된 지금, 우리에게는 링컨과 같은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흥미롭고 유익한 까닭은 단순한 전기로서 서술된 것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링컨과 우리를 계속하여 교차하고 있다는 데 있다. 저자는 한국의 사회상을 짚으면서 링컨과 우리의 정치 지도자, 링컨과 우리 국민을 계속해서 만나도록 한다. 이처럼 이 책은 링컨 리더십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지도자상뿐 아니라 우리 국민 각자의 삶에 투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인 것이다. 무엇보다 링컨처럼 국민에게 웃음과 희망과 감동을 주며 대한민국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키우고 싶고 만나고 싶다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링컨을 살펴보아야 한다.프롤로그 ┃ 왜 다시 링컨인가 1부 | 역경과 고난으로 시작하다 가난한 통나무집 소년 최종학력 초등학교 중퇴 외모 콤플렉스 실패를 밥 먹듯이 하다 2부 | 대통령으로 가는 길 정직한 에이브 지독한 책벌레 야망이 그를 일으켜 세우다 미국에 유머를 심다 감사하는 자는 발전한다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리더십 3부 | 꿈은 사람으로 이루어진다 리더십의 핵심, 소통과 포용 멘토를 찾아가다 가장 가까운 사람 곁에 있는 좋은 친구들 원수도 친구로 만드는 능력 4부 | 덕목을 갖춘 품격 있는 리더 리더는 교만하지 않는다 리더는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리더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리더는 입체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리더는 분노 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5부 | 링컨의 위대한 유산 약자들의 아픔을 대변한 변호사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다 진정한 노예들의 아버지 탁월한 경제 대통령 미국을 통일시키다 큰 바위 얼굴 6부 | 링컨처럼 성공하라 조금 늦어도 괜찮다 자신을 이기는 힘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시련은 극복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에필로그 ┃ 링컨의 죽음 링컨의 요약된 삶(연보) 참고도서 링컨 리더십 체크 리스트 왜 다시 링컨인가? 왜 지금 우리에게 링컨인가? 정치, 지역, 젠더, 세대 갈등으로 나라가 극도로 분열된 지금, 우리에게는 링컨과 같은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지금껏 단 한 번도 통합과 화합을 이루어낸 대통령이 없었다. 아무리 이념 간 대결로 인한 남북 분단의 역사가 있었다 해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를 성장시킨 우리가 왜 정치에 있어서는 이토록 후진국의 모습을 면치 못하는가. 편 가르기와 이념 논쟁, 나라 안팎의 혼돈과 분열은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져야 하는가.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앞날을 책임질 리더십이란 과연 무엇인가 탐구하던 저자가 우리 앞에 다시 링컨을 불러왔다. 저자는 링컨 리더십의 최고 강점으로 ‘흔들리지 않고 신념을 지키되 항상 통합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을 든다. 나라가 하나 되는 것, 이야말로 링컨의 소원이자 과제였다. 그리고 끝내 링컨은 이를 이루었다. 저자는 링컨이 이처럼 오직 나라를 위한 충심의 리더십을 발휘하기까지 혼신을 다해 추구해온 것들을 이 책 한 권에 집약적으로 펼쳐내 보인다.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소개된 링컨의 성품, 덕목, 습관, 소통을 보면 왜 그가 한 나라를 이끈 큰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이 책이 흥미롭고 유익한 까닭은 단순한 전기로서 서술된 것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링컨과 우리를 계속하여 교차하고 있다는 데 있다. 저자는 한국의 사회상을 짚으면서 링컨과 우리의 정치 지도자, 링컨과 우리 국민을 계속해서 만나도록 한다. 이처럼 이 책은 링컨 리더십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지도자상뿐 아니라 우리 국민 각자의 삶에 투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인 것이다. 무엇보다 링컨처럼 국민에게 웃음과 희망과 감동을 주며 대한민국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키우고 싶고 만나고 싶다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링컨을 살펴보아야 한다. 극한대립을 끝낸 통합의 대통령 링컨 한국의 정치, 한마디로 보복의 연속, 불통의 심화다. 이것이 우리가 다시 링컨의 면면을 깊이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촛불혁명 이후 한국 사회를 온통 휘감고 있는 이 극심한 분열과 불안을 극복할 리더십이 우리에게는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데 왜 링컨일까? 저자는 링컨의 두 가지 면모를 집중 조명한다. “저를 천거해주신다면 여러분은 저에게 커다란 호의를 베푸는 셈이 될 것이며, 저는 그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을 마음속에서 없애야 합니다. 원수는 죽여서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는 사랑으로 녹여서 없애는 것입니다.” 바로 겸손과 포용의 정신이다. 링컨은 늘 이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여론과 언론에 경청했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토론했으며, 복수 대신 용서와 화해를 택했다. 이것이 링컨 리더십이다. 위기 중의 위기의 때에 남북전쟁을 끝내고 노예해방을 이루어 나라를 하나로 만든 위대한 비전의 리더십이다. 이 책은 링컨이 이처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는 과정을 세밀히 쫓아간다. 또한 링컨이 겪은 숱한 시련과 실패,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서 소통과 유머의 달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낱낱이 보여준다. 링컨의 일화를 보면 볼수록 리더에게 소통과 유머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사건과 사안을 평면적으로 보며 획일적 사고를 하지 않고, 늘 더 크고 더 넓게 입체적 사고를 하는 링컨의 리더로서 탁월한 면모 역시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내 눈으로 보는 일이다. 그리고 그 야망이 반드시 나를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링컨의 이 말처럼 나라와 국민을 위한 큰 꿈을 가슴에 품은 참된 리더를 찾고자 하는 시도이다. 저자는 특히 정치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링컨이 겸비한 삶의 지혜들을 그의 인생의 중요 순간들과 더불어 펼쳐 보여주면서 우리 지도자와 국민이 올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책에는 링컨의 철학을 읽을 수 있는 연설과 명언이 담겨 있으며, 마지막에 ‘링컨 리더십 체크 리스트’를 통해서는 공동체의 리더, 인생의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이 과연 무엇인지 한 번에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분열의 세월도 그 정도면 되었다. 이제는 정말로 통합과 화합으로 나아갈 때가 되었다. 시대가 확확 바뀌는 지금은 정말 그래야 하는 시기 아닌가. 또 그래야 국민이 힘을 내고 나라가 힘이 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우리야말로 링컨 같은 리더가 절실히 필요하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인정한다면 사실 국민 스스로 링컨 리더십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고서 ‘링컨’이 되고 ‘링컨’을 키우고 ‘링컨’을 지지해야 한다. -「프롤로그 : 왜 다시 링컨인가」 중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은 실패를 경험하고 또 경험했다. 정말이지 앞길이 아득하여 끝 모를 실패의 연속이었다. 실패는 무려 30년간 그의 발꿈치를 따라다녔다. 그리고 밤이면 늘 그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그처럼 그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실패자가 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언제나 그렇듯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났기 때문이다. 실패를 가능한 한 빨리 분출해버리고 스스로 또 다른 마음의 공간, 내면의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에게 실패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었다. 오히려 실패의 힘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이처럼 링컨은 실패에 엄청난 힘이 있음을 몸소 보여준 인물이다.-「제1부 역경과 고난으로 시작하다」 중에서
SAUCE & BASICS Cook Book
다락원 / 김동기 (지은이)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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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건강,요리
김동기 (지은이)
대한민국 Cook가대표 김동기 셰프가 당신의 경험을 토대로 체화한 요리 기술을 목적에 맞게 단계별로 정리한 요리 기본서다. 요리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크게 두 가지 소스와 기초 조리를 통해 요리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 요리를 시작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스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적인 레시피를 버터와 달걀을 이용한 소스, 퐁과 쥐, 퐁과 쥐를 활용한 응용 소스로 나누어 실었다. 요리의 기본기는 식자재 자체와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기초 조리법에 대한 이해다. 각 식자재와 조리법의 맛있어지는 온도를 이해하여 조리할 수 있어야 한다. 책에 실린 레시피는 가능한 한 현장에서 쉽고 편하게 응용한 저자의 방식이다. 요리에는 정답이 없다. 요리를 조금 먼저 시작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아 요리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005 기초 조리 기술에 관한 책 010 기본 도구 014 기초 조리법 016 식재료 part 01 음식의 기본이 되는 소스 020 intro 버터와 달걀을 이용한 소스 024 소스 뵈르 블랑 Sauce beurre blanc 뵈르 블랑 소스 White butter sauce 026 소스 오 사프란 Sauce au safran 사프란 소스 Saffron sauce 028 뵈르 드 샹피뇽 Beurre de champignons 머시룸 버터 Mushroom butter 030 뵈르 프로방살 Beurre provenal 프로방스 버터 Provence butter 032 소스 마요네즈 Sauce mayonnaise 마요네즈 소스 Mayonnaise sauce 034 소스 베르 Sauce verte 그린 소스 Green sauce 036 소스 제누아즈 Sauce gnoise 제노베제 소스 Genovese sauce 038 소스 타르타르 Sauce tartare 타르타르 소스 Tartar sauce 040 소스 사바용 Sauce sabayon 사바용 소스 Sabayon sauce 042 소스 올랑데즈 Sauce hollandaise 훌렌다이즈 소스 Hollandaise sauce 044 소스 무슬린 Sauce mousseline 무슬린 소스 Mousseline sauce 퐁과 쥐 046 퐁 드 보 Fond de veau 송아지 육수 Veal stock 048 퐁 드 볼라유 Fond de volaille 닭 육수 Chicken stock 050 글라스 드 비앙드 Glace de viande 졸인 소 육수 Beef jus reduction 052 글라스 드 볼라유 Glace de volaille 졸인 닭 육수 Chicken jus reduction 054 퐁 드 오마르 Fond de homard 랍스터 육수 Lobster stock 056 퐁 드 랑구스틴 Fond de langoustine 랑구스틴 육수 Langoustine stock 058 퐁 드 샹피뇽 Fond de champignons 머시룸 채수 Mushroom stock 060 쥐 다뇨 Jus d'agneau 양고기 소스 Lamb jus 062 쥐 드 뵈프 Jus de boeuf 소고기 소스 Beef jus 064 쥐 드 볼라유 Jus de volaille 닭고기 소스 Chicken jus 066 쥐 드 카유 Jus de caille 메추리 소스 Quail jus 068 쥐 드 카나르 Jus de canard 오리 소스 Duck jus 070 퓌메 드 푸아송 Fumet de poisson 흰살 생선 육수 Fish stock 072 퓌메 드 코키야주 Fumet de coquillage 조개 육수 Clam stock 퐁과 쥐를 활용한 응용 소스 074 소스 아메리칸 Sauce amricaine 갑각류 소스 American sauce 076 소스 부이야베스 Sauce bouillabaisse 뷔야베스 소스 Bouillabaisse sauce 078 소스 베르 푸르 푸아송 Sauce verte pour poissons 생선 육수를 넣은 그린 소스 Green fish sauce 080 소스 오마르 아 라 크렘 Sauce homard la crme 크림을 넣은 랍스터 소스 Lobster cream sauce 082 소스 아 라 프로방살 Sauce la provenale 프로방스 스타일의 소스 Provence sauce 084 소스 비가라드 Sauce bigarade 오렌지 향의 오리 소스 Bigarade sauce 086 쥐 드 카유 오 레젱 Jus de caille aux raisins 건포도를 넣은 메추리 소스 Quail sauce with grape 088 쥐 드 보 오 졸리브 Jus de veu aux olives 올리브를 넣은 송아지 소스 Veal sauce with olive 090 쥐 드 뵈프 아 호마항 Jus de boeuf au romarin 로즈마리 향의 소고기 소스 Beef sauce with rosemary 092 부록 토마토 소스, 쿠르부용 part 02 식자재 기초 조리 096 intro 닭 098 닭 100 로스트한 닭 다리살 Roasted chicken leg 102 닭 가슴살 푸알레 Chicken breast poeler 소 104 소 106 소 우둔살 타르타르 Beef rump tartare 108 소 안심 팬프라이 Pan-fried beef tenderloin 110 브레이지드한 소 꼬리 Braised oxtail 양 112 양 114 브레이지드한 양 사태 Braised lamb shank 116 양 어깨살 스튜 Lamb shoulder stew 118 양 갈비 로스트 Roasted lamb loin 돼지 120 돼지 122 수비드한 돼지 안심 햄 Sous vide pork tenderloin ham 124 오븐에 로스트한 오겹살 Oven roasted pork belly 생선 126 연어, 가자미 128 버터와 오일에 콩피한 연어 Confit of salmon in oil and butter 130 쿠르부용에 포칭한 가자미 Flatfish poached in court-bouillon 어패류 132 랍스터, 가리비 관자, 새우, 굴 136 쿠르부용에 보일드한 랍스터 메달리온 Lobster medallion boiled in court-bouillon 138 팬에 갈색 버터로 구운 가리비 관자 Pan seared scallops with brown butter 140 새우 테린 Shrimp terrine 142 굴 아스픽 Oysters aspic 야채 144 당근, 토마토, 양파, 쌀, 콜리플라워 148 당근 퓌레 Carrot puree 150 토마토 콩피 Tomato confit 152 양파 스프 Onion soup 154 기본 리조또 Basic risotto 156 콜리플라워 피클 Pickled cauliflower 158 부록 새우 무스, 콜리플라워 퓌레 159 용어해설김동기 셰프의 Cook Book은 대한민국 Cook가대표 김동기 셰프가 당신의 경험을 토대로 체화한 요리 기술을 목적에 맞게 단계별로 정리한 요리 기본서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1권 소스와 기초 조리법, 2권 레스토랑 요리, 3권 대회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셰프를 꿈꾸는 사람, 자신의 레스토랑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 요리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요리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크게 두 가지 소스와 기초 조리를 통해 요리의 기본을 다질 수 있습니다. 요리를 시작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스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적인 레시피를 버터와 달걀을 이용한 소스, 퐁과 쥐, 퐁과 쥐를 활용한 응용 소스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요리의 기본기는 식자재 자체와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기초 조리법에 대한 이해입니다. 각 식자재와 조리법의 맛있어지는 온도를 이해하여 조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책에 실린 레시피는 가능한 한 현장에서 쉽고 편하게 응용한 저자의 방식입니다. 요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요리를 조금 먼저 시작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아 요리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
자퇴 상담
우리교육 / 신규진 글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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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소설,일반
신규진 글
최근 3년 동안 학교를 떠난 아이들의 수가 무려 17만 명에 달한다. 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떠날까? 저자는 이 문제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는 원인을 분석하면서, 왜 그들이 \'자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아이들은 체벌과 비인간적인 학교규칙, 성적 경쟁, 왕따, 가족에게서 방치된 환경 등으로 인해 고민하며 학교를 떠났다. 저자는 학생들의 고민유형을 나누어 각 유형에 맞는 상담방법을 제시한다. 자퇴 유형을 크게 목표지향형, 충동형, 포기형으로 나눠, 유형별 접근 방식을 소개하고 자퇴 동기와 자퇴 후 성공 가능성을 분석해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학교를 떠나려고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 그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1. 성적 문제로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 counseling 1-1 한국 청소년의 학업 중단 현황 counseling 1-2 자퇴의 세 가지 유형 counseling 1-3 자퇴 동기 및 자퇴 후 성공 가능성 분석 2. 무관심 속에 서성이다 자퇴하게 된 아이 counseling 2 우리는 이럴 때 자퇴를 하고 싶어요 3. 야단맞을 두려움에 자퇴를 생각한 아이 counseling 3 상담의 가치 4. 부모의 학교 혐오감이 그대로 투사된 아이 counseling 4 학교상담의 기본 원칙 5. 또 다른 길, 홈스쿨링을 선택한 아이 counseling 5 상담에도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6. 학교의 강제 규정에 상처 입은 아이 counseling 6 교육 서비스와 교육 책임 7. 독불장군 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가출한 아이 counseling 7 자아 분화 8. 집단 따돌림으로 괴로워하는 아이 counseling 8 교우관계 조사와 분석 9. 심리장애로 인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 counseling 9 유아기 ․ 소아기 ․ 청소년기에 처음으로 진단되는 10가지 유형의 정신 장애 10. 권위주의적인 교사에 저항하는 아이 counseling 10 비교육적인 체벌돌아선 아이들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 줄 수 없을까? 자퇴생을 바라보며 괴로워하는 교사들을 위한 열 가지 자퇴 상담 노하우! 17만 명, 최근 3년 동안 학교를 떠난 아이들의 수 아이들이 학교를 등지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고등학교 학업 중단자는 8만 4천 명, 중학교 유예자는 5만 3천 명이다. 여기에 자살, 사고, 질병 등으로 사망한 학생 1천 627명과 유급생을 포함하면,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은 17만 명이 넘는다. 이들 중 4분의 1가량은 재입학, 복학, 편입학 등으로 학교에 복귀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 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떠날까? 교육통계에는 질병, 가사, 품행, 학교부적응 등 짧은 단어로 설명하지만, 그 속에 웅크린 아이들의 고민과 아픔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필자는 아이들이 체벌과 비인간적인 학교규칙, 성적 경쟁, 왕따, 가족에게서 방치된 환경 등에 의해 ‘자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열 명의 아이들이 가진 열 가지의 고민을 함께 풀어 가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자퇴 상담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접근해 본다. 아이들을 어루만지는 칭찬의 힘 “아이들은 왜 자퇴를 하고 싶을까? 내가 미처 알아채지 못한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미 마음이 떠난 아이들의 마음을 돌려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교사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되어 아이에게 닿지 않는다. 필자는 ‘긍정의 힘’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이 자퇴 상담의 첫 시작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늘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 비교 당하고, 그로 인하여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 가장 좋은 칭찬은 아이 자신도 잘 모르는 긍정적인 면을 어른이 발견하여 인정해 주는 일이다. 예를 들면, 가출을 시도한 아이에게, ‘답답한 상황을 어떻게든 돌파해 보려는 삶의 에너지가 풍부하구나!’ 라고 긍정적인 시각에서 말해 줄 수 있다. 칭찬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는 깜짝 놀란다. 이런 감정은 상담의 촉진제로 작용한다.” 또한 필자는 자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퇴 유형을 크게 목표지향형, 충동형, 포기형으로 나눠, 유형별 접근 방식을 소개하고 자퇴 동기와 자퇴 후 성공 가능성을 분석해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 곳곳에는 오랫동안 자퇴 상담을 해 온 필자의 노하우가 배어 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떠나는 아이에게는 등을 두드려 주며, 학교 밖 삶에 대한 희망을 선물하라고 조언한다. 아이가 서명한 자퇴원을 바라보며 무력감과 죄책감에 가슴이 아픈 교사들에게 이 책은 지혜로운 자퇴 상담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배움과 나눔, 모두를 위한 교육 여전히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우리 교육계는 제도와 내용이라는 두 측면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장 교사들의 꾸준한 연구과 실천을 통해 수많은 교육 자료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교육출판계를 보면, 그 흔적을 찾기 힘듭니다. 직접 아이들과 함께한 교육 활동의 결과들을, 말 그대로 살아 있는 교사의 언어로 담아낸 책들이 빈약합니다. 교사들의 실천을 정리해내는 동시에 다른 교사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나누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경쟁으로 치닫고 자본에 눈먼다 해도 교육에서만은 포기할 수 없는 중심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배움’과 ‘나눔’입니다. 스스로 서고 더불어 잘살기 위한 배움과 나눔이 아니라면 교육의 진정성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우리교육은 ‘모두를 위한 교육’을 지향하며, 이제껏 개인 차원에서만 다루어진 교사들의 교육 실천 경험들을 〈지혜로운 교사〉 시리즈로 모아내고자 합니다. 그 결과물을 다른 교사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책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묵묵히 교사들이 일구고 있는 미래를 고스란히 담고 싶습니다.
부동산공화국 경제사
여문책 / 전강수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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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문책
소설,일반
전강수 (지은이)
19세기 말까지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세계적 명저 『진보와 빈곤』의 저자 헨리 조지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은 학자답게 전강수 교수는 기득권세력.투기세력, 뉴라이트 사학자들의 논리에 맞서 27년간 꾸준히 토지정의를 설파해왔다. 이번 신간 『부동산공화국 경제사』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부동산 문제와 그 해법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시각자료와 친절한 용어해설을 넣어 내용의 이해를 돕는 한편, 쉽고 명징한 문체와 논리로 그동안 일반에 잘못 알려져 온 부동산 문제 관련 신화를 해체하고 진실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노도와 같은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출발한 문재인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기 위해 취해야 할 구체적인 정책 제안까지 담았다.프롤로그 1부 해방과 함께 평등지권 사회가 도래하다 들어가는 말 | 평등지권이 중요한 이유 1장 나라의 땅 vs 지주의 땅 2장 농지개혁으로 도래한 평등지권 사회 + 추미애의 연설, 조봉암과 노무현이 보였다 2부 대한민국, ‘부동산공화국’으로 추락하다 3장 박정희가 열어젖힌 부동산공화국의 문 4장 자꾸 부는 투기 광풍, 어설픈 정부 정책 5장 슬픈 종부세 6장 부동산공화국의 실상 + 서민경제를 강타한 이명박 정부의 부동산 정책 3부 땅이 아닌 땀이 대우받는 세상을 향하여 7장 소득주도성장인가, 불로소득주도성장인가 8장 부동산공화국 해체를 위한 제언 + 기본소득 연계형 국토보유세의 탄생 보론 | 한국 토지정의운동사-헨리 조지 사상, 한국에서 만개하다 에필로그 미주 | 용어해설 | 참고문헌평등지권 사회에서 불로소득 지향 사회로 전락한 대한민국의 자화상 대한민국은 해방 후 농지개혁으로 일단 평등지권平等地權(모든 사회 구성원이 토지에 대해 갖는 평등한 권리) 사회를 실현했지만, 그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갖추지는 못했다. 공업화와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토지문제의 중심은 농지에서 도시토지로 이동했는데, 문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이와 관련한 대비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의 주범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강남개발이 그 출발점이었는데, 이는 사실 국토개발의 청사진을 구현한다는 식의 거창한 목적이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용지 확보와 정치자금 마련이라는, 알고 보면 다소 엉뚱한 목적을 위해 추진한 것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강남개발은 한강 연안 공유수면 매립사업과 함께 강남지역을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만들면서 지가 폭등을 불러왔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부동산 투기는 그 후에도 약 10년을 주기로 계속 일어났고, 부동산은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최대 화두로 부상했다. 박정희의 강남개발 이후 한국 사회는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사회가 아니라 불로소득을 좇아 민첩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잘사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 정치인?건설업자?유력자?재벌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중산층?서민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민이 부동산으로 ‘대박’을 노리는 사회, 그것이 바로 오늘날 한국 사회의 자화상이다. 부동산공화국이라는 말 외에 이를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 부동산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본 대한민국 경제사 2018년 한국 사회를 뒤흔든 최대의 유행어는 바로 ‘똘똘한 한 채’였다. 엄청난 기세로 불어닥친 투기 광풍에 전국이 들썩였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서울, 특히 강남의 아파트값에 대한 기사가 연일 보도되면서 평범한 시민들을 상대적 박탈감과 불안으로 몰아넣었다. 화들짝 놀란 정부가 부랴부랴 9?13대책을 내놓으면서 투기 바람은 어느 정도 잦아들었지만 근본적 대책이라기보다 땜질식 단기처방에 가까워 언제 또 화약고가 터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960년 무렵 전 세계에서 토지분배가 가장 평등한 나라였던 한국이 어쩌다 너도나도 불로소득에 목을 매는 사회로 전락했을까? 한국의 대표적인 조지스트 학자이자 부동산 전문가로서 실천적 지식인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온 전강수 교수가 이 물음에 명확한 답을 내놓았다. 전 교수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한국이 부동산공화국으로 전락한 데는 농지개혁의 한계, 다시 말해 도시토지와 임야를 개혁 대상에서 제외했고 토지 소유 불평등의 재현을 방지할 제도적 장치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한계에다 박정희 정권이 밀어붙인 무분별한 강남개발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평등지권 사회가 성립하고 후퇴한 과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유례없는 고도성장, 부동산 투기, 기득권세력 형성, 불평등과 양극화, 경제위기 등이 모두 그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19세기 말까지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세계적 명저 『진보와 빈곤』의 저자 헨리 조지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은 학자답게 전강수 교수는 기득권세력?투기세력, 뉴라이트 사학자들의 논리에 맞서 27년간 꾸준히 토지정의를 설파해왔다. 이번 신간 『부동산공화국 경제사』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부동산 문제와 그 해법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시각자료와 친절한 용어해설을 넣어 내용의 이해를 돕는 한편, 쉽고 명징한 문체와 논리로 그동안 일반에 잘못 알려져 온 부동산 문제 관련 신화를 해체하고 진실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노도와 같은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출발한 문재인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기 위해 취해야 할 구체적인 정책 제안까지 담았다. 지지부진한 개혁에 점차 민심이반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가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저자가 내놓은 해답에 일반인은 물론 정책 관계자들도 귀를 기울여 사회개혁의 근본인 부동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해주기를 기대한다. ◆ 부동산 문제를 둘러싼 거짓 신화와 진실 전강수 교수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부동산 문제와 관련한 거짓 신화를 먼저 다음과 같이 일목요연하게 지적한다. 〈신화 1〉 해방 이후의 농지개혁은 불철저해서 개혁이라 부르기 어렵다. 〈신화 2〉 농지개혁은 이승만의 작품이다. 〈신화 3〉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은 박정희의 리더십 덕분이다. 〈신화 4〉 박정희의 강남개발은 우국충정에서 비롯됐다. 〈신화 5〉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다. 〈신화 6〉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화 7〉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참여정부의 재판再版이다. 〈신화 8〉 토지공개념은 반헌법적 또는 사회주의다. 〈신화 9〉 보유세 강화는 조세저항이 강해서 시행이 불가능하다. 이어서 본문과 에필로그를 통해 위의 신화들이 어떤 면에서 거짓인지를 구체적인 근거를 토대로 조목조목 밝힌다. 〈진실 1〉 농지개혁은 개혁 후 자작농 비율이 일본보다 높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지주제를 해체해 경제성장의 장애물을 제거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진실 2〉 이승만이 농지개혁을 추진한 목적은 완전히 정략적인 것이었다. 그는 한때 농지개혁 시행 중지를 지시하기도 했다. 농지개혁의 주인공은 조봉암 초대 농림부 장관과 농림부 관료들, 그리고 소장파 국회의원들이었다. 〈진실 3〉 한국은 공평한 고도성장을 이룬 것으로 유명한데, 그 동력은 농지개혁이 달성한 평등성에서 나왔다. 〈진실 4〉 박정희는 경부고속도로 용지 확보와 정치자금 조달을 위해 강남개발을 밀어붙였다. 〈진실 5〉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한국 부동산 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념비적 업적이었다. 〈진실 6〉 이상하게도 문재인 정부는 근본 부동산 정책인 보유세 강화를 극구 회피하고 단기 시장조절과 주거복지에 치중해왔다. 〈진실 7〉 노무현 정부는 부동산 불패신화와 정면대결을 펼친 반면, 문재인 정부는 단순한 관리에 그치고 있어서, 두 정부 사이에 큰 유사성은 없다. 〈진실 8〉 현행 헌법은 토지공개념 조항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토지공개념 정책은 친헌법적이다. 또 토지공개념은 불로소득 차단?환수 효과를 발휘해 노력하는 만큼 대가가 주어지는 사회를 실현한다. 이는 사회주의가 아니라 진정한 자본주의다. 〈진실 9〉 보유세 강화에는 조세저항이 뒤따르지만, 기본소득과 결합하거나 국가재건 프로젝트 시행을 표방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 농지개혁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한국 사회가 한때 ‘공평한 농지개혁’을 이룬 적이 있다는 사실에 여전히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이승만 정부 당시 초대 농림부 장관을 지낸 조봉암의 공산주의 활동 전력을 문제 삼고 조봉암의 업적을 이승만의 작품으로 둔갑시키는 세력도 있다. 하지만 이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어불성설일 뿐이다. 우리 사회에서 평등지권을 실현한 일대 사건이었던 농지개혁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일제 강점기 당시 극심한 수탈에 시달리다 해방을 맞이한 조선 농민들은 무엇보다 지주의 압박과 수탈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생산하고 수확물을 자유롭게 처분하며 식량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다. 그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해방 직후 농지개혁의 문제는 좌우를 막론하고 어떤 정치세력도 외면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회경제적 이슈로 부상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한국의 농지개혁에 관한 많은 연구가 축적되어왔는데, 전강수 교수는 그 성과들을 종합해 다음의 요인들이 결합해서 한꺼번에 작용한 결과라고 말한다. 첫째, 미국의 역할이다. 미국은 남한을 반공의 보루로 삼고자 했고, 그래서 공산주의 세력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농지개혁은 이런 미국 한반도 정책의 일환이었다. 실제로 미국은 미군정기에 귀속농지를 일반에 팔아 농지개혁의 흐름을 되돌릴 수 없게 만들었으며, 한국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각종 채널을 통해 농지개혁을 강력히 요구했다. 둘째, 이승만의 정치 전략이다. 이승만은 기본적으로 미국의 입장에 순응했고, 지주세력을 약화하면서 농민들의 지지를 받기 원했다. 극우 보수주의자였던 이승만이 농지개혁 같은 급진적 개혁조치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그 때문이다. 셋째, 농민층의 강력한 요구다. 일제 강점기에 지주들에게 고율의 소작료를 수탈당했던 농민들은 해방 후 식민지 지주제의 철폐와 농지개혁의 시행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들의 요구를 무시하고서는 건국과정이 순조로울 수 없었다. 넷째, 북한 토지개혁의 영향이다. 북한은 1946년 3월 한 달 만에 무상몰수?무상분배를 골자로 하는 토지개혁을 단행했다. 남한 정부가 농지개혁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남한 농민들의 마음이 북한과 공산주의 쪽으로 쏠릴 위험성이 있었다. 이런 배경 아래 마침내 한국은 오랜 세월 이어져온 ‘대지주의 나라’를 ‘소농의 나라’로 변모시키는 엄청난 개혁을 이루어낼 수 있었고, 이는 시대적 상황이 만든 일종의 기적이었다. 나아가 저자는 전 세계가 알아주는 한국인 특유의 높은 교육열에 농지개혁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인다. 농지개혁으로 기본적인 평등이 실현된 상태에서 다수의 민중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에 사활을 걸게 되었고, 이후 사회에 부패가 만연해 점점 더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상태로 악화될수록 더욱 교육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저자의 말대로 이는 “실증 연구가 필요한 흥미로운 주제”다. ◆ 평등지권은 사회주의적 개혁이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농지개혁으로 평등지권 사회를 실현한 세 나라가 있다. 바로 대만?한국?일본이다. 이들 세 나라는 유상몰수?유상분배 방식의 농지개혁을 단행해 공통적으로 높은 장기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토지독점이 심각했는데도 이를 개혁하는 데 실패한 중남미 여러 나라, 즉 페루?베네수엘라?콜롬비아?파라과이?과테말라 등의 장기 경제성장률은 극히 낮다(20쪽 [그림 1] 참조). 이렇듯 각국의 토지분배 상태와 그 후의 장기 경제성장률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땅은 본디 거저 주어진 ‘천부자원’이기에 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땅에 대해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는 ‘평등지권’을 거론하면 사회주의적 토지개혁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평등지권은 시장경제와 토지의 배타적 이용을 인정하는 반면, 사회주의적 토지개혁은 양자를 모두 부정하고 궁극적으로 토지의 국공유화와 집단적 이용을 지향하기 때문에 이 둘의 성격은 전혀 다르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후 동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인민민주주의 혁명의 일환으로 평등지권의 한 방법인 토지의 무상몰수와 무상분배를 내용으로 하는 토지개혁을 실시했지만, 그 후 농업 집단화 정책을 추진해 평등지권의 이상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사회주의적 토지공유제를 성립시키고 말았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작년 한 해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부동산 투기 광풍으로 ‘토지공개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토지공개념의 시조는 헨리 조지이며, 우리나라는 1987년 민주화운동의 열기에 힘입어 토지 소유의 집중과 토지 불로소득을 방지하기 위해 토지공개념 조항을 헌법에 명시해놓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사실은 아직까지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어쨌든 한국의 현행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고 2018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했으나 무산된 개헌안에도 들어 있는 토지공개념은 대만에 비해 시기적으로 30년 이상 늦은 데다 내용도 추상적이고 애매해서 그 정신을 담은 법률을 시행할 때면 효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토지공개념 정신을 담은 법률은 늘 반反헌법적이라는 비난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러나 현행 헌법은 여러모로 이미 시효를 다했고 개헌의 필요성이 날로 대두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다수 서민이 집값, 임대료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근본적 사회개혁을 단행해야 할 소임이 ‘촛불정부’에 주어져 있음을 생각할 때, 문재인 정권은 이제부터라도 더 적극적으로 토지공개념 사상을 널리 알리고 이전보다 진일보한 평등지권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부동산에 대한 근본 철학을 재정립해야 할 때 한국에서 부동산 불로소득 차단?환수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한 원인은 무엇일까? 저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농지개혁 이후 수십 년이 지나는 동안 부동산 불로소득에 사활을 거는 부동산 부자와 토건족이 형성되었고 보수 언론, 경제관료, 부동산 시장만능주의 학자가 이들과 결탁해 강력한 부동산공화국 지배 동맹을 구축했다는 사실을 꼽는다. 연이어 “달랑 집 한 채 가지고 자식들 공부시키며 빠듯하게 살아가는 중산층과 서민층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지배 동맹과 동류의식을 느끼며 지원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노무현 정부 때의 종합부동산세 반대운동은 어처구니없게도 부동산을 소유한 중산층과 서민층이 부동산공화국 지배 동맹의 조세저항에 동조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꼬집는다. 2018년 10월 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소개된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다. 공시가격 12억 원인 목동 아파트를 한 채 가진 사람과, 총 공시가격이 270억 원에 달하는 가양동 소형 주택 100채를 소유한 임대사업자의 세금을 비교한 내용이었다. 목동 1주택자는 재산세 연 30만 원, 10년 보유 후 매도할 경우의 양도소득세 2,900만 원, 종부세 연 75만 원을 납부하는 반면 가양동 100채 소유자는 재산세와 양도소득세 면제, 종부세 비과세로 관련 세금을 한 푼도 안 낸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은 사람은 그 임대사업자와 같은 불로소득자들뿐이었을 것이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갓물주’라는 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회자되고 자라나는 세대의 장래 희망 1순위가 ‘건물주’라는 기막힌 현실을 이제라도 바로잡으려면 부동산을 불로소득 창출의 도구인 소유권이 아닌 주거권?사용권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과도한 불로소득주의자들을 백안시하는 사회 풍토 위에서 근본적인 제도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사회가 되어야 비로소 ‘정의로운 사회’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전강수 교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평등지권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세 가지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힌다. 토지 그 자체를 균등하게 분배하는 방법, 국공유지를 확대하고 그것을 민간에 빌려줘서 임대료를 걷는 방법(토지공공임대제), 토지사유제를 유지하되 토지보유세를 높여서 토지 불로소득을 환수하는 방법(토지가치세제)이다. 문제는 정책 담당자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으면서도 노무현 정부 때의 ‘종부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인지 근원적인 개혁에는 눈을 감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희망은 있다. 우선 그때의 시민들과 지금의 ‘촛불시민’은 많이 다르다. 그리고 대다수 ‘촛불시민’은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 못지않게 확실한 적폐청산과 사회개혁을 이뤄내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이다. ◆ ‘기본소득 연계형 국토보유세’의 제안자가 밝히는 부동산 문제의 근본 해법 전강수 교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국토보유세, 기본소득, 지역상품권’을 3종 세트로 결합한 대표 공약을 만든 주역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자신이 이재명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운 이유는 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힌 부분이다. 여러 우여곡절과 힘든 과정을 감내하며 그가 끝까지 이 후보를 도왔던 것은 ‘대형 스피커’를 통해 평소 지론을 마음껏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런 부분이 전강수 교수가 학자의 본분을 망각한 일부 비양심적 ‘폴리페서’들과 구분되는 지점이다. 이런 전 교수는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기념비적인 것이었다고 단언하면서도 종부세가 가진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종부세는 극소수의 부동산 과다보유자에게만 부과되기 때문에 증세 여지가 적어서 보유세 강화를 의미 있게 추진하기에는 부적절한 수단이다. 응집된 소수의 격렬한 조세저항을 유발하기도 쉽다. 또한 형평상의 문제도 심각하다. 따라서 전 교수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종부세 대신 국토보유세를 도입하자고 주장한다. [국토보유세는] 종부세와 달리 토지에만 부과하고, 극소수의 부동산 과다보유자가 아니라 전체 토지 보유자에게 부과한다. 건물에 과세하지 않는 것은 건물보유세가 건축 활동을 위축시키는 비효율을 낳기 때문이다. 조세저항 문제를 염려하겠지만 그것은 국토보유세 세수 순증분을 모든 국민에게 1인당 n분의 1씩 분배하는 토지배당으로 해결한다. 국토보유세는 현행 보유세 제도의 근본 문제로 지적되는 용도별 차등과세를 폐지하고 모든 토지를 인별 합산해서 누진과세한다. (232쪽) 국토보유세 세수 순증분으로 지급하는 토지배당은 생애주기별 배당이나 특수배당 등 다른 기본소득과 결합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순수혜 가구 비율은 더 늘어나고 수혜액도 증가할 것이다. 게다가 토지배당을 비롯한 모든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그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중략) 국토보유세를 기본소득과 결합해서 도입할 경우 예상되는 사회경제적 효과를 한번 생각해보자. 국토보유세 도입은 부동산공화국과 부동산 특권에 직격탄이 된다. 이 세금이 본격적인 효과를 발휘할 단계가 되면,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지대추구 경향은 줄어들고 그만큼 생산적 경제가 활성화된다.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보유한 사람들은 필요 이상의 토지를 매각하므로 토지 소유 불평등이 완화된다. 2000년대 후반 이후 토지 매입에 몰두해온 재벌?대기업도 필요 이상의 토지를 처분하면서 생산적 투자에 관심을 기울인다. 부동산 소유 불평등이 완화되면 자연히 소득 불평등도 줄어든다. 더욱이 지가와 부동산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주거비용과 창업비용도 하락한다. 이렇게 되면 임금 부담과 높은 토지비용 때문에 해외로 나갔던 기업들의 회귀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든 국민이 토지배당을 받게 되면, 국민의 주권의식에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자신이 민주공화국의 실질적 주인이라는 의식이 생겨나는 것이다. 어떤가? 실로 놀라운 변화가 아닌가? (236~237쪽) 그 밖에도 저자는 ‘특권이익 있는 곳에 우선 과세한다’는 것을 조세제도의 제1원칙으로 수립해서 실행하자고 제안한다. 국토보유세 도입 외에 동원할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재벌?대기업 법인세 중과, 누진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상속세?증여세 최고세율 인상, 자연자원 이용료와 환경오염세 정상화 등을 꼽는다. 이 모든 것은 사회적 공론화 과정과 구성원들의 합의를 전제로 하며 더욱 세밀한 정책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수십 년간 누적된 고질적 사회문제를 한 방에 해결할 특효약은 없으며, 그 어떤 정책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다만 각계 전문가와 정책담당자들이 민주공화국의 대다수 성원을 위한 정책을 개발?제안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적 대타협을 토대로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을 뿐이다. 심각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는 명약관화하지 않은가. [미디어 소개] ☞ 한겨레 2019년 1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프레시안 2019년 1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신문 2019년 1월 16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신문 2019년 1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9년 1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경제 2019년 1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향신문 2019년 1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 국민일보 2019년 1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 문화일보 2019년 1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아시아경제 2019년 1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내일신문 2019년 1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프라임경제 2019년 1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2019년 1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향신문 2019년 1월 27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세계일보 2019년 1월 26일자 기사 바로가기 ☞ 오마이뉴스 2019년 2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발전국가론 지지자들과 뉴라이트 학자들은 한국이 역사상 유례없는 고도성장을 이룩한 원인을 박정희의 리더십에서 찾는다. 이들은 모름지기 중대한 경제적 변화는 아래로부터의 동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간단한 원리를 간과하고 있다. 게다가 발전국가론 지지자들과 뉴라이트 학자들은 5·16쿠데타 이전에는 엽관주의가 만연해 능력을 중시하는 전문 관료제가 자리를 잡지 못한 반면, 박정희가 집권해서 비로소 엽관주의를 퇴치하고 능력주의에 입각한 전문 관료제를 확립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시험으로 관료를 임용하는 능력주의 관료제는 이미 이승만 정권 때 농지개혁으로 평등지권 사회가 실현되고 교육이 발달하면서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국가가 강력한 이익집단으로부터 자율성을 확보하고 성장에 유리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도 그때부터다. 그러니 한국의 성장 경험을 배우려는 개발도상국들에는 박정희를 가르칠 것이 아니라 농지개혁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실패로 보는 견해가 많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이유는 오로지 집값을 못 잡았다는 것 하나인데, 당시 유례없는 유동성 확대로 전 세계 국가들에서 부동산값이 폭등했고 한국은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폭이 낮았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비판이다([그림 5] 참조). 게다가 정책의 내용은 대한민국 어느 정부도 감히 시도하지 못한 뛰어난 것들이어서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실패로 규정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노무현 정부는 보유세 강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을 비롯해서 불황에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은 것, 부동산 과다보유자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중과한 것, 실거래가 제도를 도입해서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 서민용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 것, 토지 소유 분포 통계를 사상 최초로 공개한 것 등 기념비적인 정책을 펼쳤다. 그럼에도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기득권층의 집요한 공격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으니 역사의 비극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자영업자가 아우성이고 청년 실업률이 10퍼센트를 넘을 정도로 심각한데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치지 않은 것도 큰 실책이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옳은 방향임에도 효과를 거둘 수 없었던 것은 과감한 복지정책과 거시경제정책을 펼치지 않은 탓도 크다.
몸의 교감
연화경 / 이혁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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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이혁 (지은이)
우리 몸은 대부분 물이고, 건강은 물의 상태와 흐름에서 결정된다.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비염, 고혈압, 불면, 우울증 등은 모두 우리 몸속 물의 흐름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럼 과연 우리 몸속 물의 흐름이란 과연 무엇일까? 위로 뜨는 우리 몸의 물을 아래로 잘 내려주는 힘! 그 힘이 바로 불면증을 극복하고 만성병에서 벗어나는 근원이다. <몸의 교감>은 우리가 평소 인지하지 못하는 병의 원인과 극복 비결을 다루었다. 1부 과로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지혜 1. 어지러움 몸의 홍수 / 어지러움 / 메니에르 2. 다이어트 명문화 / 자연 음식 / 재생 수면 3. 순환(循環) 잘 넣기 / 계류유산 / 잘 돌리기 2부 자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건강 지혜 4. 아이 비염 비염 / 축농증 / 온수(溫水) 5. 음식 감기 감기 / 구토&발열 / 음식 체크 6. 자녀와의 교감(交感) 저혈당 / 정서불안 / 교감(交感) 3부 부모님을 위해 알아야 할 건강 지혜 7. 부모님과 교감(交感) 불면(不眠) / 우울증 / 약(藥) 8. 약물 남용 악순환 / 숙면 / 상하순환 9 몸의 재생 식약동원(食藥同原) / 하체 운동 / 걷기자녀들을 괴롭히는 콧물과 비염! 자주 어지럽고 두근거리는 사람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 몸은 대부분 물이고, 건강은 물의 상태와 흐름에서 결정된다.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비염, 고혈압, 불면, 우울증 등은 모두 우리 몸속 물의 흐름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럼 과연 우리 몸속 물의 흐름이란 과연 무엇일까? 세계적 명의인 불하페가 죽기 전 남긴 책이 엄청난 고가에 팔렸는데 그 책의 마지막에는 단 한 줄만이 적혀있었다.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라.” 이 한 줄의 의미를 이해하는 그 순간이 각종 만성병에서 벗어나는 터닝포인트가 되며, <몸의 교감>은 그 원리를 매우 간단하고 쉽게 설명한다. 이 건강의 원리를 이해하기 전과 후의 삶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몸의 교감은 당신에게 건강에 대한 통찰력과 참다운 지혜를 선물한다. 뇌졸중, 심장마비, 암! 나이 들며 대부분은 셋 중 하나와 마주치게 된다. 호상(好喪)이 드물다. 이 3가지 병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뇌혈관, 관상동맥, 암세포 등이 원인이지만, 사실 핵심적인 병의 원인은 바로 나이 들며 동반되는 수면의 불량이다. 수면 시 몸의 물이 정화되며 암세포나 염증, 혈액이 청소된다. 그러나 수면이 불량해지면 암세포, 염증이 점점 자라나고 혈관은 막히며 혈액은 오염된다. 즉, 나이 들며 수면의 질을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핵심 비결이다. 그러나 나이 들면 많은 사람이 수면의 장애를 동반하게 된다. 새벽에 자주 깬다. 다시 누워도 잠이 안 온다. 소변 횟수는 증가한다. 그럼 나이 들며 점점 불면이 발생하는 부모님,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혁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몸의 하수구 역할을 하는 신장이 약해지거나 혹은 몸의 문제로 물이 위로 상승하면 머리로 올라온 물이 뇌를 압박하며 혈압을 높이거나 수면을 방해한다. 물의 상승으로 인해 뇌가 예민해지면 누구나 수면 장애나 우울감을 호소할 수 있다. 이는 정신적 문제가 아니다,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을 아래로 내려줘야 한다.”- 이혁 박사 - 위로 뜨는 우리 몸의 물을 아래로 잘 내려주는 힘! 그 힘이 바로 불면증을 극복하고 만성병에서 벗어나는 근원이다. 몸의 교감은 평소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고통의 원인과 그 극복 비결을 다루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건강의 비밀! 지금 당신께 바친다.“하루 2L의 물, 공복 냉수! 당신에게 독이 될 수 있다.원인 모를 수면 장애와 만성피로에서 지금 당장 벗어나자.”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건강 지혜 91.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셔라. 2. 체중 감량이 어려운 사람은 수면을 통해 감량하라.3. 임신 초기 잦은 과식은 ‘계류유산’을 유발할 수 있다.4. 찬 음료를 줄이면 자녀의 비염도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5. 잘못된 음식섭취는 감기(독감)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 6.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만큼 자녀의 짜증도 줄어든다.7. 부모님의 짜증과 우울증, 정신적 문제가 아닐 수 있다.8. 중년 이후, 약이 약을 부르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 9. 오전, 저녁 걷기를 통해 불면증과 우울증을 극복한다.위장과 그 주변으로 체액이 고이게 되면멀미하는 것처럼 속이 울렁거릴 수 있으며, 물이 심장으로 범람하면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을 방해하여 원인 미상의 두근거림(心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1장우리 몸의 물이 기화되지 못하면 액체 상태 그대로 배출되는데요.코로 흐르면 ‘비염’ 귀로 넘어가면 ‘삼출성 중이염’이 됩니다. -4장-지금의 우울한 감정은, 평소 몸을 적절히 움직이고 활용함에 따라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질 수 있는 구름과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우울증 환자’와 ‘성현’(聖賢)은 딱,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8장-
흉부외과 의사는 고독한 예술가다
행복우물 / 김응수 지음, 최대식 그림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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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우물
소설,일반
김응수 지음, 최대식 그림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전 한일병원 원장인 김응수 박사가 자신의 전 작품 <나는 자랑스런 흉부외과 의사다>의 후속으로 집필한 책이다. 의사이자 등단 시인이기도 한 김응수 저자는 2011년 서울문학인대회에서 '가장 문학인다운 의료인 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가이다. 전 작품인 <나는 자랑스런 흉부외과 의사다>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그의 환자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자 가족들에 대한 연민의 정이 책의 이곳저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저자의 동서양과 고금을 넘나드는 해박학고 풍부한 문사철의 지식은 독자들을 병원, 질병, 환자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서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또한 질병, 또는 수술이라는 큰일을 앞에두고 갈등하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인간 심성, 결국은 우리 인간들의 삶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책을 열면서: 마음 속 열쇠보관장의 비밀 --- 4 첫 번째 이야기: 소원을 말해봐 --- 13 1. 빼가 뿔라졌스요? 2. 너무나 쉬운 명의(名醫)의 탄생 3. 시인은 언제 글을 쓰는가? 4. 소원을 말해 봐 5. 어느 우울한 기억의 감정 6. 여름날은 어떠했는지요? 7. 서푼도 안 되는 사랑 8. 잔치 대신에 받은 수술 9. 잔 다르크와 나이팅게일 두 번째 이야기: 팔순 할아버지 격투기 선수 --- 75 10. 가느다란 내 다리 11. 머리를 자주 빗는 이유 12. 용산까지 왔을까요? 13. 남편을 길들이는 몇 가지 방법 14. 흉부외과 의사가 좋아하는 절은? 15. 우리나라 사람이에요 16. 팔순 할아버지 격투기 선수 17. 담배 때문에 뒤바뀐 운명 18. 마음이 아픈 거예요 세 번째 이야기: 어느 이발사의 가을 --- 135 19.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아버지 20. 죽은 사람도 살리는 의사 21. 어느 이발사의 가을 22. 수건을 길게 자르세요 23. 성악설이냐, 성선설이냐? 24. 세 가지 마음을 가진 사람 25. 갈치를 먹을 때면 겁이 난다 26. 맥주 고글(Beer Goggles) 27. 호주머니에서 잠시 꺼내본다 네 번째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마소서 --- 203 28. 그게 변명이에요? 29. 내가 너무 오래 살아 그러는가 벼 30. 욕쟁이 할머니의 고민 31. 꽃씨를 드릴게요 32. 거울 앞에 앉으세요 33.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마소서 34. 나의 괴상한 털 뽑기 35. 유비같은 의사, 장비같은 의사 36. 하와이 친구의 하루 37. 기러기 부부의 남쪽 여행 책을 닫으면서: 미추 에레미타에 대한 허술한 변명 --- 275이 책은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전 한일병원 원장인 김응수 박사가 자신의 전 작품 <나는 자랑스런 흉부외과 의사다, 2005>의 후속으로 집필한 책이다. 의사이자 등단 시인이기도 한 김응수 저자는 2011년 서울문학인대회에서 ‘가장 문학인다운 의료인 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가이다. 전 작품인 <나는 자랑스런 흉부외과 의사다>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그의 환자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자 가족들에 대한 연민의 정이 책의 이곳저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저자의 동서양과 고금을 넘나드는 해박학고 풍부한 문사철의 지식은 독자들을 병원, 질병, 환자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서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또한 질병, 또는 수술이라는 큰일을 앞에두고 갈등하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인간 심성, 결국은 우리 인간들의 삶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 책의 소제목 주제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해 준 중앙대학교 초빙교수 최대식 화백의 그림은 이 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질병을 둘러 싼 인간 세상의 희로애락을 37개의 짧은 이야기에 집약한 ‘세상 풍경’ 전시회‘라고 할 수 있겠다. 각 장마다 등장하는 저자와 유명 시인들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이 책만이 줄 수 있는 특별 보너스이기도 하다.“이제 다시 가슴 사진을 찍어 봅시다.” 가슴 사진을 찍어보니 가래가 모두 빠져 짜부라졌던 왼쪽 허파가 완전히 펴져 있었다. 나는 가족을 다시 불러 가슴사진을 보여주며 말했다. “가슴 사진도 좋고 산소 포화도도 정상으로 나와요. 이제 괜찮을 테니 병실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때까지 눈물을 글썽이던 그녀가 갑자기 양손을 들며 소리쳤다. “대한민국 만세!!” 나는 깜짝 놀라 그녀를 보았다. 엘리베이터 대신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 “명의(名醫)가 별 게 아니잖아∼.”- 본문 ‘너무나 쉬운 명의의 탄생’ 중 스님이 몸조리를 잘하시라며 두 손을 모을 때였다. “우야꼬, 우리 스님 아잉교, 덕분에 재작년에 쓸개 떼어냈잖아. 우리 스님 없었으면 우째 되었을랑고.” 소리치는 사람을 향해 고개를 돌리니 바로 몇 시간 전 목사님이 수술비를 대겠다던 그 할머니였다. ‘아무리 궁핍해도 기독교, 불교를 밥 먹듯이 바꿀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적잖이 당황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말 못할 사연이 있겠지 싶어 할머니에게 평소처럼 대해주었다. - 본문 ‘너무 우울한 기억의 감정’ 중 그런 다음, 반년 정도 흘렀을까. 나는 우연히 잡지를 보다 놀랐다. 바로 그 선배가 나온 것이었다. 제목은 바로 ‘하느님이 주신 여자’였다. 선배가 식음을 전폐하다 기절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러다 입원한 김에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정말 우연히 대장암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바로 수술했고, 수술한 다음 간병할 형수가 없어 간병인을 불렀는데 열심히 간병해 주어 일찍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거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간병인과 눈이 맞아 재혼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하느님이 주신 여자’는 형수가 아니라 간병인이었다. 물론 외로움이란 외로운 친구를 옆에 두면 외로워질 확률이 높아질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 그러나 아니지. 정말 이건 아니지. 사랑이란 서푼도 안 되는 값싼 사랑이어서는 안 되는 거야, 선배∼∼. - 본문 ‘서푼도 안되는 사랑’ 중
아름다운 시대, 라 벨르 에뽀끄 3
밥북 / 신일용 (지은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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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일용 (지은이)
'라 벨르 에뽀끄', 아름다운 시대라는 의미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반세기 가량의 기간을 일컫는 이름이다. 그 아름다움은 제국 열강의 부자와 귀족에 한정되었지만, 그 시기는 근대의 노스탤지어와 현대를 맞는 희망이 뒤섞여 있던 때이다. 그 시대 서양은 물론 동양까지 포함하여 굵직한 사건과 인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간추려 만화와 함께 세계 근대사를 정리한 총 3권 중 마지막 제3권이다. 3권은 5개 챕터로 나누어 역시 동서양을 넘나들며 에뽀끄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1차대전과 러시아 혁명까지를 다루었다.머리말 챕터 12. 1900 무력 올림픽-의화단 사건 챕터 13. 언덕 위의 구름-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챕터 14. 아듀, 몽마르트르-피카소의 몽마르트르 시대 챕터 15. 그해 8월-1차 세계대전의 발발 챕터 16. 마지막 짜르-러시아 혁명과 라 벨르 에뽀끄의 종말 에필로그만화와 함께 떠나는 벨르 에뽀끄(아름다운 시대)의 세계근대사 여행 인물과 사건, 에피소드로 역사의 변곡점을 짚은 총 3권 중 마지막 완결편 라 벨르 에뽀끄, 그 시대가 주는 의미와 가치 그리고 오늘에 이르는 가슴이 후련한 명쾌한 역사 해석과 선명한 메시지 ‘라 벨르 에뽀끄’, 아름다운 시대라는 의미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반세기 가량의 기간을 가리킨다. 그 아름다움은 제국 열강의 부자와 귀족에 한정되었지만, 그 시기는 근대의 노스탤지어와 현대를 맞는 희망이 뒤섞여 있던 때이다. 그 시대 서양은 물론 동양까지 포함하여 굵직한 사건과 인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간추려 만화와 함께 세계 근대사를 정리한 총 3권 중 마지막 제3권이다. 3권은 5개 챕터로 나누어 역시 동서양을 넘나들며 에뽀끄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1차대전과 러시아 혁명까지를 다루었다. 그 시기 총성이 멈추었던 유럽과 달리 동양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치렀고, 유럽도 다가오는 1차 대전을 앞에 두고 긴장이 고조되며, 몽마르트르는 점차 예술가들이 떠나가고 관광지로 변해간다. 러시아에서는 혁명이 일어나 로마노프 왕가 마지막 짜르의 가족은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 이러한 변화와 흐름을 작가는 ‘1900 무력 올림픽(의화단 사건)’, ‘언덕 위의 구름(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아듀 몽마르트르(피카소의 몽마르트르 시대)’, ‘그해 8월(1차 세계대전의 발발)’, ‘마지막 짜르(러시아 혁명과 라 벨르 에뽀끄의 종말)’ 5개 챕터로 나누어 정리하고 1, 2권에서 이어지는 필력과 재치를 변함없이 보여준다. 무엇보다 라 벨르 에뽀끄를 총정리하는 마지막 권인 만큼 다루는 사건과 인물도 그렇지만, 그 시대와 오늘을 잇는 작가의 명쾌한 역사 해석이 돋보인다. 이는 시대 상황 앞에 답답할 수밖에 없는 독자의 가슴을 후련하게 하고, 그 시대의 역사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책을 덮고도 잊히지 않는 선명한 메시지를 남긴다. <아름다움과 희망, 광기가 공존한 알아야 할 역사> 아름다운 시대, 인류 역사 이래 이토록 근사한 이름으로 불린 때는 없다. 실로 이 시대는 왕가와 귀족들의 마지막 노스탤지어이고 2차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아래서 성장하던 신흥 부르주아들에게는 가슴 벅찬 희망의 시기였다. 하지만 아름다운 이름의 뒤편에는 그와 쌍을 이뤄 광기와 추악함이 자리했다. 인상주의 화가들과 상징주의 시인들이 밤새워 낭만을 얘기한 곳도, 무명 시절의 피카소가 사랑과 야심을 키운 곳도 파리의 몽마르트르였지만, 빠리꼬뮌 전사들이 피를 뿜으며 사라져간 곳 역시 몽마르트르였다. 사라 베르나르와 오스카 와일드가 화려한 가십들을 만들어내고 빅토리아-에드워드의 영국이 장엄한 전성기를 구가한 것도 이 시대였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무정부주의자들의 테러가 횡행하고, 계급투쟁으로 세상을 뒤엎으려던 마르크시즘이 태동한 것도 이 시대의 일이다. 아시아에서는 유럽의 열강들이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리는 동안 일본만이 메이지유신으로 스스로 개혁에 성공하여 청과 러시아를 차례로 꺾으면서 그들의 ‘아름다운 시대’를 만들기도 했다. 이 시기 조선은 안타깝게도 말기증세를 보이던 청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있던 변방국가였다. 이렇게 변화의 회오리가 몰아치는 가운데 이 시대의 자본과 산업, 기술력이 키운 가공할 살상력의 전쟁, 제1차 세계대전으로 ‘라 벨르 에뽀끄’의 신기루는 막을 내린다. 열거한 일들만으로도 그 시대는 분명 흥미롭기 그지없고 파란만장 현대사를 예고하는 시나리오였다. 그 시나리오처럼 그때의 여파는 오늘에 이어지고 있고 우리는 여전히 시공만 바뀌었을 뿐 그때와 다르지 않은 수많은 일들을 목도하고 있다. 작가가 새삼 그 시대를 주목하며 이 책을 펴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늘의 상황이 연상되는 그 시대로 여행하듯 떠나보길> 작가는 “어느 시대의 역사를 들여다보더라도 오늘날의 상황이 절로 연상되는 일이 적지 않다. 이 ‘아름다운 시대’의 이야기는 더욱 그러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라 벨르 에뽀끄-아름다운 시대는 아련하게만 느껴지지만 희망과 광기가 공존했던 매력적인 시대였고, 오늘에도 그 잔재와 영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 그 매력적인 시대를 직관적으로 웅변하면서도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만화 형식으로 담아내어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역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면서 “이 책과 함께 산책하는 기분으로 세계 근대사의 현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라고 초대한다.
말랑말랑, 뱃살도 귀여워
니들북 / 유미어스 (지은이)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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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북
소설,일반
유미어스 (지은이)
곰돌찡과 토끼찡은 60만 개에 달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가운데에서 ‘라이징 스타 8종’에 선정됐고, ‘2023 카카오 이모티콘 어워드’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올해를 빛낸 이모티콘 9종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곰돌찡, 토끼찡의 커플 인스타툰이 업로드되는 유미어스 작가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16만 명에, 게시물마다 좋아요 수 1~3만 건, 릴스 조회 수 100~3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기 고공 행진 중인 찡찡커플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말랑말랑, 뱃살도 귀여워》에는 작가가 엄선한 기존 에피소드를 비롯해 미공개 에피소드가 추가로 실려 있다. 또한 각 챕터 사이사이에는 심리 테스트, 커플 쿠폰, 밸런스 게임, 다른 그림 찾기 같은 재밋거리가 귀여운 곰돌찡, 토끼찡 캐릭터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프롤로그 곰돌찡이랑 토끼찡을 소개합니다 CHAPTER 1 우리 집에 cctv 다셨나요? 직장인 곰돌찡의 피로 푸는 법 / 뒹굴뒹굴 집데이트 / 곰돌찡의 꾸깃대는 일상 1 / 곰돌찡의 꾸깃대는 일상 2 / 곰돌찡의 꾸깃대는 일상 3 / 토끼찡 봉인하기 / 바보무새 곰돌찡 응징법 / 화장실도 가지 마 / 이번만 봐준다 /토끼찡 전용 ASMR / 나라가 허락한 보약 / 곰돌찡의 소확행 1 / 내가 이겼다 / 꿈에서 놀아야겠다 / 곰돌찡의 소확행 2 / 모르는 척하라고 / 호기심 대마왕 1 / 호기심 대마왕 2 / 들어올 땐 맘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 곰돌찡의 소확행 3 / 웃었다고 풀린 거 아니거든 / 순식간에 화 풀어주기 / 참을 수 없는 토끼찡 볼때기 / 침대빌런 / 자는 척하는 이유 / 중독돼버렸어 / 곰돌찡 소확행 4 / 같이 덮자 / 밖에선 카리스마 뿜뿜 곰돌찡 / 곰돌찡은 향기를 남기고 / 세상에서 제일 편한 베개 / 0.1초 만에 화해하기 / 곰리둥절 1 _ 토끼찡이 화난 이유 / 화생방 체험 / 자연스럽게 편한 자세로 1 / 자연스럽게 편한 자세로 2 / 빠릿빠릿 움직이도록 / 귀여우면 그럴 수 있지 / 나보다 재밌어? / 전용베개 / 5분만 / 배불러 / 통화한 지 10분 후 / 사실 배고팠던 것 / 엘리베이터 안에서 [커플 수면자세 심리테스트] CHAPTER 2 곰돌찡 심쿵 모멘트 헤어지기 싫을 땐 보쌈각 / 맨날 귀여워 / 바로 너! / 너만 보인단 말이야 / 곰돌찡 콩깍지 1 / 경고했다, 작작 귀여워라 / 나만 괴롭힐 거야 / 곰돌찡의 모닝루틴 / 뿌듯해 / 토끼찡 심쿵시키는 법 / 전신 뽀뽀테라피 / 같이 입으면 따뜻해 / 맛있게 혼내주기 / 하트부자 / 곰돌찡 이불이 딱이야 / 전지적 곰돌찡 시점 / 큰일났다 / 뭘 해도 사랑스러워 / 언제나 손잡기 1 / 언제나 손잡기 2 / 언제나 손잡기 3 / 곰돌찡의 보물1호 114 / 네 앞에선 안 무서운 척 / 으라차차 / 같이 있어야 완성인 것 / 어부바 / 시원한 여름 낮잠 / 사실은 힘을 숨긴 거야 / 무한반복 / 드라이브 가는 날 / 사소한데 심쿵하는 1 / 사소한데 심쿵하는 2 / 사소한데 심쿵하는 3 / 너에게 가는 길 / 곰돌찡 콩깍지 2 / 곰돌찡 콩깍지 3 / 내 거 줄게 / 너만 지킬 수 있다면 / 순식간에 달려갈게 [커플쿠폰 모음ZIP] CHAPTER 3 토끼찡은 잔망꾸러기 오다 주웠다 / 맛있는 곰돌찡 / 이리 와봐 / 곰리둥절 2 _ 곰돌찡 죽부인 / 거부할 수 없는 궁디 / 어허! 가만있어 / 항상 붙어 있고 싶은걸 / 내놔 / 깜짝 놀라게 해야지 / 가만두기 싫어 / 기습 사랑공격 / 백설공주 / 오늘의 처방전 / 뽀뽀귀신 / 튀어 / 그냥 다 가져 / 댕댕둥절 / 곰돌찡 얼굴에 낙서하기 / 뒤를 조심하세요 1 / 뒤를 조심하세요 2 / 뒤를 조심하세요 3 / 곰돌찡이나 안아야지 / 궁디팡팡 중독 / 이중인격 / 이 리듬에 취해 / 잠꾸러기 찡찡이네 / I miss you / 치명적인 유혹 / 곰돌찡은 토끼찡 거 / 토끼찡표 눈썹문신 / 토끼찡 전용쿠션 1 / 토끼찡 전용쿠션 2 / 토끼찡 전용쿠션 3 / 주체할 수 없는 꼬리 / 납작 / 단짠단짠 / 계란 17개째 [밸런스게임 - 음식편] CHAPTER 4 우리는 모두 뱃살이 있다 오히려 좋아 / 뱃살 꽃이 피었습니다 / 조용히! / 3초간 뱃살이 사라지는 마술 / 뱃살 타악기 / 우리는 이걸 뱃살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살쪄도 예쁨 / 말랑말랑해 / 뱃살맛집 / 잘 먹었다 / 뱃살부자 / 조물조물하면 힐링 그 잡채 / 재밌는 뱃살놀이 / 먹음직스러워 / 너무 맛있어 / 신종 안마기술 / 치킨보다 맛있어 / 제일 재밌는 뱃살 / 뱃살만 노린다 1 / 뱃살만 노린다 2 / 뱃살만 노린다 3 / 가만 안 둬 / 구름같이 포근한 곰돌찡 뱃살 [다른 그림 찾기] CHAPTER 5 난 늘 네 옆에 있어 수줍은 밀착 1 / 수줍은 밀착 2 / 수줍은 밀착 3 / 그럴 리가 / 효과만점 수면제 1 / 기분 좋았으면 됐지 / 같이 보면 꿀잼 / 아무도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다 / 푹신푹신 곰돌찡 침대 / 껌딱지 1 / 네 옆자리는 내 거야 1 / 토끼찡 이불 / 언제 어디서나 / 제자리로 돌려놓기 / 껌딱지 2 / 곰돌찡만 있으면 돼 / 네 옆자리는 내 거야 2 / 호들갑 대마왕 / 슬금슬금 궁디톡 / 명중률 100프로 1 / 명중률 100프로 2 / 명중률 100프로 3 / 껌딱지 3 / 껌딱지 4 / 베개야 눈치 챙겨 / 말만 해 / 언제나 최고야 / 쭉 내 옆에 있어줘 / 칭찬은 토끼찡도 춤추게 한다 / 찾았다 내 사랑 / 곰돌찡 품으로 쏙 1 / 곰돌찡 품으로 쏙 2 / 곰돌찡 품으로 쏙 3 / 서러울 때 찾는 곳 / 효과만점 수면제 2 / 토끼찡이 왜 거기서 나와 / 더 맛있게 먹는 법 /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 곰돌찡을 위해서라면 괜찮아 / 꽈악 / 백전백패 / 기다림 [밸런스게임 - 연애편] CHAPTER 6 사랑이란 이런 것 칭찬해줘 / 곰돌찡이 외출할 때 / 귀여워무새 / 같이 있으면 따뜻해 1 / 심장폭행죄로 체포 / 쪽쪽쪽 / 우리 돼지 / 해피엔딩 / 다 귀여워 / 안 보일 때까지 인사하기 / 내 앞에선 울어도 돼 / 축축해졌지 / 씰룩씰룩 / 실물이 최고 / 히죽이죽 / 고속충전기 /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랬어 / 같이 있으면 따뜻해 2 / 통했다 / 야무지게 줍줍 / 같이 잘래 / 더 해줘 / 집중력 높이는 방법 / 장하다 내 새끼 / 혼자 노는 건 재미없어 / 안 보이면 보고 싶으니까 / 토끼찡 볼때기 4종세트 / 곰돌찡 토끼찡의 훈훈한 일상 / 폭 안겨 / 네 손 절대 놓지 않을 거야 / 뽀송뽀송해 / 토끼찡은 관심을 원해요 1 / 토끼찡은 관심을 원해요 2 / 토끼찡은 관심을 원해요 3 / 하트출금기 / 혹시나 하고 / 뭔데뭔데 / 만병통치약 / 서로의 취향 맞춰주기 / 서툴러도 괜찮아 _ 곰돌찡편 / 서툴러도 괜찮아 _ 토끼찡편 / 항상 기다릴게 [다른 그림 찾기 정답]카카오 이모티콘 ‘라이징 스타, 베스트 커플’ 선정, 16만 팔로워가 사랑한 인기 캐릭터, 곰돌찡과 토끼찡의 귀염뽀짝한 커플 일상툰! “말랑폭신 귀여움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책!”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힐링곰 꽁달이’ 고은지 작가 추천! 순둥순둥한 사랑둥이 곰돌찡과 똥꼬발랄 애교쟁이 토끼찡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커플 일상 이야기 곰돌찡과 토끼찡은 60만 개에 달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가운데에서 ‘라이징 스타 8종’에 선정됐고, ‘2023 카카오 이모티콘 어워드’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올해를 빛낸 이모티콘 9종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곰돌찡, 토끼찡의 커플 인스타툰이 업로드되는 유미어스 작가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16만 명에, 게시물마다 좋아요 수 1~3만 건, 릴스 조회 수 100~3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기 고공 행진 중인 찡찡커플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말랑말랑, 뱃살도 귀여워》에는 작가가 엄선한 기존 에피소드를 비롯해 미공개 에피소드가 추가로 실려 있다. 또한 각 챕터 사이사이에는 심리 테스트, 커플 쿠폰, 밸런스 게임, 다른 그림 찾기 같은 재밋거리가 귀여운 곰돌찡, 토끼찡 캐릭터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말랑말랑, 뱃살도 귀여워》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곰돌찡 토끼찡의 알콩달콩한 일상 속으로, GO! GO! | 주제별로 에피소드가 정리되어 정주행하기 딱 좋아요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던 만화 가운데 오로지 이 책을 위해 200여 개의 에피소드를 선정하고 6가지 주제로 나눠서 재구성했답니다. 혼자만의 귀여운 힐링이 필요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 이 책이 힘이 돼줄 거예요. | 미공개 에피소드를 수록했어요 이 책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에피소드 27개가 포함돼 있어요.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기존 에피소드에 선물 같은 미공개 에피소드까지, 곰돌찡 토끼찡을 애정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어요. |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어요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도록 오리지널 인스타툰의 표현을 그대로 반영했어요. 덕분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찡찡커플의 귀염뽀짝한 말투와 꽁냥꽁냥한 장면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답니다. | ‘쉬어가는 페이지’가 있어요 챕터와 챕터 사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볼 수 있는 심리 테스트, 커플 쿠폰, 밸런스 게임, 다른 그림 찾기 등을 담았어요. 또 몇몇 에피소드에는 자신 또는 연인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질문 페이지도 있어요. 찡찡커플이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는 코너랍니다. | 나만의 ○○찡에게 선물해요 이 책의 가장 첫 페이지에는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 또는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을 쓰고 진심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베이비돌 한복 만들기
황금부엉이 / 백한솔 (지은이) /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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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솔 (지은이)
한복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혹은 바느질이 처음인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베이비돌 한복 만들기의 전 과정을 쉽게 알려준다. 한복의 부위별 명칭과 한복의 원단 종류, 기본 도구, 기본 바느질법, 시접 정리법 등 준비하기 전 과정을 모두 디테일한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한복을 만들기에 앞서 충분히 한복 만들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최대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TIP 설명을 꼼꼼하게 넣어두었고 한복 원단과 부자재의 구입처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또한 만들기 전 과정의 사진이 한눈에 잘 보이게끔 크게 실려 있어 만들기 과정이 편해진다.[준비하기] 한복의 부위별 명칭 기본 도구 원단의 종류 기본 바느질법 시접 정리법 [만들기] 전통한복 [베이비돌 전통한복 1_해와 달] 동아줄을 발견한 오누이 Item 1_여자 민저고리 Item 2_치마 Item 3_누비배자 Item 1_남자 저고리 Item 2_사폭바지 Item 3_남자 배자 [베이비돌 전통한복 2_콩쥐팥쥐] 콩쥐를 시샘하는 팥쥐 Item 1_색동저고리 Item 2_치마 Item 3_배씨댕기 [베이비돌 전통한복 3_심청전] 효녀 심청이 Item 1_삼회장 저고리 Item 2_조끼허리 홑치마 Item 3_마고자 Item 4_제비부리댕기 패션한복 [베이비돌 패션한복 1_빨간모자] 심부름을 하러 떠나는 빨간모자 Item 1_퍼프소매 저고리 Item 2_면 치마 Item 3_조바위 [베이비돌 패션한복 2_미녀와 야수] 야수에게 잡혀간 벨 Item 1_철릭 원피스 Item 2_허리치마 [베이비돌 패션한복 3_백설공주] 숲으로 간 백설공주 Item 1_퍼프소매 원피스 Item 2_리본 헤어밴드 속옷 Item 1_속치마 Item 2_속바지 Item 3_버선 추가 한복 요소 Item 1_동정 Item 2_끈 Item 3_실고리 [입히기] 치마 입히는 방법 고름 매는 방법 [실물 크기 옷본] 일러두기 실물 크기 옷본동서양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을 테마로 한 베이비돌 전통한복과 패션한복, 그리고 포인트 소품 무작정 따라 만들기! 새로운 베이비돌 아이템을 만들고 싶은가요? 평범한 일상복 이외의 특별한 인형옷을 만들고 싶은가요? 전 작품의 실물 크기 패턴이 실려 있어 초보자도 여러 가지 종류의 한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 책에는 저고리, 치마, 배자, 댕기, 조바위 등 당신의 사랑스러운 베이비돌을 위한 귀엽고 앙증맞은 한복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이 책은 바느질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하게 베이비돌 한복 만들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옷 만들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이 책으로 평소에 배우기 쉽지 않았지만 꼭 한번 배워보고 싶던 한복을 쉽고 간편하게 배워볼 수 있어요. 우리의 특별한 전통의복인 한복을 만들다 보면 평범한 일상복을 만들 때와는 다른 설렘과 특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영롱한 빛깔의 한복을 하나씩 완성해갈 때마다 미지의 영역을 정복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에는 동서양의 전래동화 6편의 주인공을 테마로 한 전통한복과 패션한복, 그리고 귀여움을 한층 배가시켜주는 소품까지 담겨 있어요. 추억의 동화 속 이야기를 떠올리며 당신의 베이비돌과 함께 행복한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베이비돌과 한복의 사랑스러운 만남!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는 베이비돌 한복 만들기 책! 이 책은 한복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혹은 바느질이 처음인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베이비돌 한복 만들기의 전 과정을 쉽게 알려줍니다. 한복의 부위별 명칭과 한복의 원단 종류, 기본 도구, 기본 바느질법, 시접 정리법 등 준비하기 전 과정을 모두 디테일한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한복을 만들기에 앞서 충분히 한복 만들기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복을 처음 만드는 초보자들이 최대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TIP 설명을 꼼꼼하게 넣어두었고 한복 원단과 부자재의 구입처까지 세심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만들기 전 과정의 사진이 한눈에 잘 보이게끔 크게 실려 있어 만들기 과정이 편해집니다. 이제 전 작품의 실물 크기 패턴을 이용하여 원하는 한복을 바로 만들어보세요. 단 한 권의 책으로 여러 가지 종류의 한복을 만들다! 나의 사랑스러운 베이비돌을 위한 다채로운 한복 컬렉션 전통한복 파트에서는 전통한복 고유의 원형을 유지하며 우아한 전통한복 원단을 사용하여 기품 있고 세련된 전통한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 다양한 색감의 원단과 자수, 그리고 장식품을 사용하여 만드는 재미를 더 높였습니다. 패션한복 파트에서는 서양 의복의 패턴과 수입 원단, 레이스 장식을 주로 사용하여 좀 더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의 한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저고리와 치마의 기본 구성부터 한복의 외투 격인 배자와 마고자, 그리고 남자 한복까지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좀 더 완성도 높은 만듦새를 위해 재봉틀을 사용하는 과정도 담았습니다. 손바느질과 재봉틀을 모두 활용하여 자신의 수준에 맞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작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한복의 맵시를 더욱 살려줄 속치마, 속바지, 버선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베이비돌에게 한복을 입히는 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니 어서 빨리 당신의 베이비돌에게 앙증맞은 한복을 만들어주세요! 한복으로 시작하는 쉽고 재미있는 베이비돌 인형옷 만들기! 이 책을 통해 평소 한복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은 사이즈가 작은 베이비돌 한복을 통해 손쉽게 한복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프로의 유려한 디자인을 보는 재미와 손재주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습니다. 멋들어진 한복 컬렉션은 당신의 베이비돌을 더욱 특별하게 꾸며주며 우리의 전통한복을 손수 만들었다는 기분 좋은 성취감까지 선사합니다. 한번 배워둔 한복 만들기는 특별한 날에 베이비돌을 좋아하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아리따운 한복을 만들어줄 수 있는 특별한 재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책과 함께 당신의 베이비돌과 아기자기, 오순도순,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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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토르 / C. S. 루이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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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토르
소설,일반
C. S. 루이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옥스퍼드에서 행한 루이스의 가장 유명한 두 강좌 ‘중세연구 서론’과 ‘르네상스연구 서론’을 정리한 《폐기된 이미지》는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제시함으로써 선명하게 복원해 낸 중세 세계관에 대한 안내서이다. 루이스는 자신이 폭넓게 읽은 고전, 중세, 르네상스 문헌의 일차 자료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배치하여 설명하면서, 중세인들이 만들어 낸 ‘우주 모형’이 중세 최고의 예술품일 뿐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 중세의 중심 작품이라고 독자를 설득한다.해설의 글 서문 i. 중세의 상황 ii. 짚고 넘어갈 것들 iii. 선별 자료: 고전 시대 A. 〈스키피오의 꿈〉 B. 루카누스 C. 스타티우스, 클라우디우스, ‘나투라’ 부인 D. 아풀레이우스의 《소크라테스의 신에 관하여》 iv. 선별 자료: 중세 태동기 A. 칼키디우스 B. 마크로비우스 C. 위僞 디오니시우스 D. 보에티우스 v. 하늘 A. 우주의 여러 부분 B. 우주의 여러 부분의 작용들 C. 우주의 여러 부분의 거주자들 vi. 오래 사는 존재들 vii. 지구와 그 안의 거주자들 A. 지구 B. 짐승들 C. 인간 영혼 D. 합리적 영혼 E. 감각과 생장의 영혼 F. 영혼과 몸 G. 인간의 몸 H. 인간의 과거 I. 7자유학예 viii. 중세 우주 모형의 영향 후기 역자 후기 주 찾아보기“이 책은 루이스의 최고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_〈옵저버〉 국내 최초 소개되는 루이스의 마지막 작품, 《폐기된 이미지》! 고전을 읽는 또 하나의 길을 열어 주는 C. S. 루이스의 중세 세계관 강의 - 옥스퍼드 대학에서 행한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 강좌 - ‘나니아’, 루이스 작품의 배경이 된 세계로의 초대 영문학자로서 루이스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 입문 옥스퍼드에서 행한 루이스의 가장 유명한 두 강좌 ‘중세연구 서론’과 ‘르네상스연구 서론’을 정리한 《폐기된 이미지》는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제시함으로써 선명하게 복원해 낸 중세 세계관에 대한 안내서이다. 이 책에서 루이스는 자신이 폭넓게 읽은 고전, 중세, 르네상스 문헌의 일차 자료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배치하여 설명하면서, 중세인들이 만들어 낸 ‘우주 모형’이 중세 최고의 예술품일 뿐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 중세의 중심 작품이라고 독자를 설득한다. 고전 저자들에 의해 기초가 놓였고, 중세인들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르네상스 이후로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 이 우주 ‘이미지’는 중세인들의 신학, 과학, 역사를 복잡하고 조화로운 하나의 머릿속 ‘우주 모형’으로 조직해 낸 중세의 종합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우주 모형 안에 대부분의 개별 작품들이 들어 있고, 개별 작품들은 이 모형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이 모형으로부터 아주 많은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위대한 학자이자 교사이며 지혜롭고 고귀한 지성이 빚어낸 마지막 기념비적 작품”이란 찬사를 듣는 이 책을 지도 삼아, 고전 문학의 숲으로 즐거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영문학자 루이스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옥스퍼드 대학 문학 강좌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의 영문학자로서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 입문서이다. 1925년부터 1954년까지(이후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이직) 봉직한 옥스퍼드 대학에서 루이스의 가장 유명한 강좌는 “중세연구 서론”과 “르네상스연구 서론”이라는 제목이 붙은 16회 분의 두 편의 강좌였다. 1962년 집필을 마쳤으나 1963년 작고한 후 1964년 유작으로 출간된 이 책에서 루이스는, 그 자신이 폭넓게 읽은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 거의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자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넓이와 각 자료의 아주 세부적인 내용까지 적재적소에 제시하는 디테일을 통시에 갖춘 일급 영문학자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 준다. 그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당시 사람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듯 생생한 느낌을 받게 된다. 1930년대 말부터 이미 옥스퍼드의 뛰어난 강사라는 명성을 얻었고, 다른 강사들은 생각도 못할 만큼 많은 청중을 끌어모았으며, 간략한 메모만 들고 강의실에 들어와 유창한 강의로 청중의 넋을 빼 놓았던 강의를 현장에서 듣는 듯한 경험을 이 책에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중세 최고의 작품, 중세의 중심 참조점 ‘우주 모형’ 루이스가 이 책에서 큰 그림으로 재구성해 보여 주는 중세와 르네상스의 세계상, 세계관, 이 책의 표현대로 ‘우주 모형’은 현대인이 거부해 버린 세계상, 그래서 폐기된 세계상이지만, 루이스가 대단히 매력적으로 여기고 평생 연구하고 글에서도 적극 활용했던 세계상이다. 그는 중세의 특징을 대표적으로 보여 주는 《신학대전》(토마스 아퀴나스)과 《신곡》(단테) 옆에 놓을 수 있는 세 번째 작품으로, “중세의 종합 그 자체로서 그들의 신학, 과학, 역사를 복잡하고 조화롭게 하나로 조직해 낸 머릿속의 ‘우주 모형Model of the Universe’”을 꼽으면서 이 ‘우주 모형’이 중세 최고의 예술품일 뿐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중세의 중심 작품이라고 독자를 설득한다. 이 우주 모형 안에 대부분의 개별 작품들이 들어 있고, 개별 작품들은 이 모형을 끊임없이 언급하고 있으며 이 모형으로부터 아주 많은 힘을 얻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형의 건설에 영향을 미친 것은 중세 문화의 두 가지 주요 요소, 즉 그들의 책 중심의 특성과 열렬한 체계 사랑임을 역설한다. 중세 우주관에 대한 루이스의 추구는, 과거가 가장 좋았다거나 현재가 과거에 비해 우월하다는 식의 특정 시대에 대한 애호로 볼 수 없다. 그보다는 “영원하지 않은 모든 것은 영원히 시대에 뒤떨어진다”(《네 가지 사랑》)는 그의 ‘영원의 철학’에 기초한 것이다. 즉 온전한 세계(우주)의 체계를 세우려 했던 중세인들의 열심 속에서 불변하는 진리의 조각을 발견하고 거기에 매료되었던 것이다. 영원한 것에 대한 추구는 루이스를 이끌어 기독교 신앙을 재발견하도록 한 요인이 되었고,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한 그의 여러 작품의 배경이 되었음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폐기되었으나 유효한 세계상, 루이스 세계를 들여다보는 한 창문 한 에세이에서 루이스는 옛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면서 “새 책을 한 권 읽은 후에는 반드시 옛날 책을 한 권 읽을 것”을, “그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새 책을 세 권 읽은 뒤에는 옛날 책을 한 권은 꼭 읽을 것”을 권했다. 그 이유는 모든 시대에는 나름의 시각이 있기 때문이며, 각 시대가 특별히 잘 파악한 진리가 있고, 특히 잘 저지르는 실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 시기의 전형적인 실수를 바로잡아 줄 책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것이 바로 옛날 책이며, 옛날 책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것, 최신의 것은 무조건 옳다, 더 낫다는 ‘연대기적 속물주의’와 ‘현대의 숭배’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폐기된 이미지》에서 독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와 사상이 어떻게 중세에 수용되어 변용되고 융성하다가 현대에까지 영향을 주었는지 발견할 수도 있고, 수많은 문학 속에 그려진 세계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려 했던 노력과 이미지가 어떻게 우리 세계로까지 이어져 왔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루이스가 ‘폐기된 이미지’라 부르며 많이 탐구했던 우주 모형은 현재의 사고방식을 재검토하게 만들뿐더러 또 현재와 같이 생각하게 된 과정에서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그것을 되찾을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 보도록 독자를 초청한다.중세인은 여러 면에서 야만인들처럼 무지했고, 인류학자가 볼 때 중세인이 믿는 바는 야만인이 믿는 바와 유사하기도 합니다.
박민규 :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Is That So? I’m A Giraffe
도서출판 아시아 / 박민규 지음, 김소라 옮김, 전승희 감수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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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시아
소설,일반
박민규 지음, 김소라 옮김, 전승희 감수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 34권. 박민규 소설의 세계관과 개성이 엮어내는 보편성과 단독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상업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이 소설의 중심 사건은 주인공이 출근 시간 신도림역에서 승객들을 만원 지하철 안으로 밀어 넣는 ‘푸시맨’ 일을 하는 도중에 발생한다. 이 책에서 아버지는 끝내 시대적 맥락에서 일탈한다. 시간이 흘러 지하철을 타지 않고 사라진 아버지는 기린이 되어 돌아온다. 이는 흡사 카프카의 저 유명한 을 연상케 하는 장면일 텐데, 그 누구도 아버지의 변신을 두려워한다거나 알아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카프카의 작품보다 끔찍한 비극성을 드러낸다.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007 Is That So? I’m A Giraffe 해설 077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091 Critical Acclaim(2004)는 박민규 소설의 세계관과 개성이 엮어내는 보편성과 단독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상업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이 소설의 중심 사건은 주인공이 출근 시간 신도림역에서 승객들을 만원 지하철 안으로 밀어 넣는 ‘푸시맨’ 일을 하는 도중에 발생한다. 에서 아버지는 끝내 시대적 맥락에서 일탈한다. 시간이 흘러 지하철을 타지 않고 사라진 아버지는 기린이 되어 돌아온다. 이는 흡사 카프카의 저 유명한 을 연상케 하는 장면일 텐데, 그 누구도 아버지의 변신을 두려워한다거나 알아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카프카의 작품보다 끔찍한 비극성을 드러낸다. [출판사 서평 ] 세계인들에게 한국 단편 소설의 깊이와 품격을 전하는 이 시대의 걸작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시리즈(이하 “”)의 세 번째 세트가 출간되었다. 아시아 출판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총 100권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최근에 출간된 세 번째 세트는 서울, 전통, 아방가르드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 김소진, 조경란, 하성란, 김애란, 박민규(서울), 박범신, 성석제, 이문구, 송기원, 서정인(전통), 박상륭, 배수아, 이인성, 정영문, 최인석(아방가르드) 등 한국의 대표 작가들의 단편 소설들을 기획, 분류하여 수록하였다. 한국 대표 소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한국 역사의 흐름을 바꾼 주요한 사건들과 그에 응전하여 변화한 한국인의 삶의 양태를 살필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세계인들에게 문학 한류의 지속적인 힘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전집이 될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 등 전문 번역진의 노하우가 결집된 최고의 시리즈 이 시리즈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및 세계 각국의 우수한 번역진들이 참여하여 외국인들이 읽어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손색없는 작품으로 재탄생하여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영어 번역의 질을 최우선으로 삼고 브루스 풀턴(브리티시 컬럼비아대), 테오도르 휴즈(컬럼비아 대학교), 안선재(서강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전승희(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 등 한국 문학 번역 권위자들은 물론 현지 내러티브 감수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그간 한국 문학을 영어로 번역했을 때 느껴지는 외국 문학이라는 어색함을 벗어던진, 영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영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들 가운데에는 번역투라는 걸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의 작품들은 내가 구사하는 것보다 수준 높은 영어로 되어 있어 번역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_브래드(브래들리 레이 무어), 밴드 버스커버스커 드러머, 상명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그동안 외국 독자들과 만날 때면 소통 기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이번 기획이 그런 소통의 기반을 마련해줄 것 같아 기쁘다.” _단편 의 소설가 최윤 “학교 다닐 때 영한대역판으로 외국 작품을 많이 읽었는데 내 작품도 그런 식으로 소개됐다니 기쁘고 재밌다. 영어로 작품을 접한 독자들이 받는 느낌이 한국어 독자들이 받은 느낌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 _단편 의 소설가 오정희 ‘서울’, ‘전통’, ‘아방가르드’ 우리 사회의 내밀한 부분에 존재해온 문제의식을 재조명한 3가지 키워드 이번에 출간하는 세트3은 서울, 전통, 아방가르드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익숙한 문제의식이지만 20~30대 젊은 세대나 외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왕처럼 화내라
미래인(미래M&B) / 크리스토프 부르거 글, 안성철 옮김 /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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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크리스토프 부르거 글, 안성철 옮김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분노 대왕을 깨우자 분노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탁월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 트레이너인 저자는 분노를 참거나 없애야 한다는 견해에 반론을 펴고, 참지 말고 그때 그때 발산하라는 입장에도 반대한다. 분노에는 잠재된 에너지가 있으며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일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분노와 관련하여 인간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누는데, 분노를 마구잡이로 폭발시키는 ‘폭군’, 분노를 꾹 누르고 사는 ‘물러난 왕’, 분노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분노 대왕’이 그것이다. 이에 따라 분노 대왕은 어떻게 행동하며, 폭군과 물러난 왕에게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심리학 이론과 심리 치료 · 트레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우화를 통한 명쾌한 설명과 다양한 실천 사례, 분노 대왕의 일기와 연습과제들, 왕을 위한 182가지 계명 등을 소개한다. 머리말 01 위대한 지도자 vs 옹졸한 전하 - 분노가 핵심이다 분노는 일상이다 분노는 중요하다 분노, 두렵고도 고약한 것? 분노를 열쇠로 이용하라 02 분노 나라 - 분노란 무엇인가? 폭군 vs 성군 : 화, 분노, 분개란 무엇인가? 분노 가문의 역사 : 분노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구시대의 유물? : 분노가 오늘날에도 가치 있는 이유 03 잘못된 통치 - 분노가 문제를 일으키는 곳 무너진 왕 : 힘을 엉뚱한 데 쏟다 실패한 정치 : 너무 많이 참다 보면 해체되는 왕국 : 서투르게 화낸 결과 04 왕의 길 - 분노의 세 가지 형태 폭군 : 넘치는 에너지를 어쩌랴? 물러난 왕 : 용기가 필요하다 분노 대왕 : 여유롭게 삶을 헤쳐나가다 05 보물 창고 - 분노를 이렇게 이용하라 왕실 친위대 : 경계선을 지켜야 존중을 얻는다 새 나라 정복 : 분노의 힘으로 행동하라 전통과 발전 : 분노를 창의성으로 왕의 속내 : 나는 누구인가? 궁정 광대와 즐거운 축제 : 쉽게 통치하기 위한 법칙들 06 왕의 책략 - 분노의 활동 영역 일상의 통치행위 :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분노 대왕과 분노 왕비 : 싸우면서 백년해로 왕과 지인들 : 인간 관계 관리법 왕가의 자녀 : 꼬마 분노 대왕을 교육하는 법 분노 대왕 만세! 역사에 길이 남으시라 주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폭군처럼 광분하지 말고, 소심한 왕처럼 휘둘리지 말고 적극적이고 진솔한 대왕처럼 분노하라 어느 무더운 여름 날, 한 무리의 소년이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몸집은 작지만 실력이 돋보이는 한 소년이 발재간으로 상대편을 가지고 놀더니 보기 좋게 골을 넣었다. 그러고는 “자, 봤지? 곰탱이들아!” 하며 상대 팀을 놀려대자 갑자기 건장한 소년 하나가 그 소년의 따귀를 올려붙였다. 이 사건으로 TSV 1860 뮌헨 팀은 훌륭한 선수 한 명을 FC 바이에른 뮌헨 팀에 빼앗겼다. 바로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이야기다. 크리스토프 부르거의 『왕처럼 화내라』에 소개된 이 일화는 분노가 결심을 불러일으키고 행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왕처럼 화내라』는 분노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탁월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 트레이너인 저자는 분노를 참거나 없애야 한다는 견해에 반론을 펴고, 참지 말고 그때그때 발산하라는 입장에도 반대한다. 분노에는 잠재된 에너지가 있으며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일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누구에게나 내면에 분노 대왕이 있으므로 상대방의 분노 대왕을 존중하는 동시에, 자기 안의 분노 대왕을 깨워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분노와 관련하여 인간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눈다. 분노를 마구잡이로 폭발시키는 ‘폭군’, 분노를 꾹 누르고 사는 ‘물러난 왕’, 분노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분노 대왕’. 이에 따라 분노 대왕은 어떻게 행동하며, 폭군과 물러난 왕에게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분노가 긍정적인 이유는 그것이 의지를 관철시키고, 의욕을 높이며,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성찰의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심리학 이론과 심리 치료 · 트레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분노 에너지를 개발하는 방법과 직장 · 부부관계 · 인간관계 · 자녀교육에서의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책 속에는 저자의 주요한 메시지를 간결한 문장으로 정리한 ‘왕을 위한 계명’ 182가지와 분노 경험을 정리하는 ‘분노 대왕의 일기’, 분노와 관련된 행동 지침을 정리한 ‘To do’, 연습 과제 등이 들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변화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걸핏하면 화를 내고 이내 후회하는 사람, 앞에선 제대로 말 못 하고 돌아서서 가슴 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성질을 죽이지 못해 일을 그르치거나 아무런 의욕 없이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가족이나 직원, 친구에게도 따끔한 자극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풍자와 유머 가득한 우화로 풀어가는 분노 심리학 이 책은 분노의 심리를 독자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한 편의 우화 같은 이야기를 등장시킨다. ‘책 속에 책’ 구조를 띤 이야기의 중심에는 분노의 비밀을 탐구하는 콜롬보 주교와 분노에 대한 전형적인 태도를 구현하는 분노 나라, 버럭 나라, 황금 나라, 소심 나라 각각의 왕이 등장한다. 분노에 무언가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한 콜롬보 주교는 네 나라 왕들의 행동과 통치 방식을 관찰하며 분노의 비밀을 캐간다. 장과 절이 바뀔 때마다 우화 한 토막이 제시되고 이를 바탕으로 저자의 설명이 전개된다. 예컨대 어느 날 분노 나라의 늙은 왕이 왜 화가 나는지도 모른 채 분노를 폭발시키자 콜롬보 주교가 왕에게 그 이유를 알려준다. 왕이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 뒤이어 저자는 분노라는 감정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뇌의 구조와 작동방식을 들어 설명한다. 늙은 왕은 소심 나라 공주와 결혼하여 아들을 얻지만 분노를 과격하게 폭발시키다 갑자기 사망한다. 이후 분노 나라 왕자가 자라 황금 나라 공주와 결혼을 하고 분노 대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이야기의 뼈대를 이룬다. “폐하께서 분노하시는 이유 말씀입니까? 신이 보는 바와 신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폐하께서 분노하시는 원인이 되는 감정의 이름은 사랑이라고 하옵니다.” “사랑?” 힘든 하루 때문에 지독하게 피곤했던 통치자는 큰 소리로 웃었다. “아니야, 절대 그렇지 않아! 콜롬보 경은 정말 감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군. 아, 시종이 광대를 깨우는 데 성공했군. 그래, 너는 어찌 생각하느냐?” …… “폐하께서 사랑에 빠졌답니다. 그것도 소심 나라 왕의 여동생에게 말입니다.” “아, 그런 거로군!” 왕이 소리쳤다. “맞아, 이래서 내가 참모를 두는 거야. 그렇다면 가장 발 빠른 전령에게 그녀의 마차를 따라 잡아 내 대신 청혼하라고 이르라!” (본문 43쪽) 콜롬보 주교는 생각에 잠겼다. 그는 오랜만에 집무실에 홀로 앉아 조용히 통치학에 대해 생각할 달콤한 시간을 누리고 있었다. 그가 생각하는 통치학에 제목을 붙이자면 ‘왕이 분노의 도움으로 적절하게 통치하는 방법’이나 그 비슷한 제목이 될 것이다. 그는 분노와 화가 통치행위 전체를 관통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위층에서 분노 대왕이 펄펄 뛰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도 궁정 광대가 또 무례한 말로 왕을 놀린 모양이다. 이제 다시 조용해졌다. 콜롬보는 왕에게 올라가 보기로 했다. 거기에서 그가 쓰려는 책에 대한 자료를 조금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문 226쪽) 다양한 연구결과와 유명인들의 사례, 풍성한 읽을거리 저자 크리스토프 부르거는 대니얼 콜맨, 베레나 카스트 등의 심리학자를 비롯해 로버트 서튼, 에이미 에드몬슨, 라인하르트 슈프렝어 같은 경영 전문가, 저널리스트 볼프 슈나이더, 역사학자 볼프강 라인하르트 등의 저작과 연구 결과를 근거로 자신의 논지를 전개한다. 뇌 연구자 안토니오 다마지오가 발표한 엘리엇 사례, 히드라?유령멍게 등의 동물 행동 연구, 눈 수술로 수십 년 만에 시력을 회복한 마이크 메이 사례 등을 통해 인간 뇌의 특성과 심리를 설명하고, 라폰타이네와 슈뢰더, 예수, 마르크스, 프로이트 등 현실 정치인과 역사적 인물을 넘나들며 분노와 관련된 사례를 제시한다. 의학, 심리학, 경영학, 역사학, 철학을 종횡무진하는 글쓰기가 인간이라는 존재와 분노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만든다. 유명 학자, 경영인, 록 가수, 영화배우, 감독, 대중 작가, 스포츠 선수 등 각계각층 인물들의 저작이나 인터뷰도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축구선수 베켄바우어나 전 테니스선수 슈테피 그라프, 랜스 암스트롱 등은 분노를 행동 에너지로 삼은 예로 거론된다.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의 인터뷰는 외부 공격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여주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극단적인 분노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킨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누피」의 작가 찰스 슈츠 · 스티븐 킹 · 토마스 에디슨 등은 반복되는 실패를 성공의 원동력으로 삼은 예다. 저자는 이런 예를 통해 실패, 실수, 배신 같은 부정적 감정이 분노의 에너지로 모여 마침내 성공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디팩 초프라는 부시 대통령을 이렇게 평가한다. “5000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과는 논쟁을 할 수가 없다.” 이런 말은 부시 지지자들을 동요하게 만들고 부시의 적들은 그를 좋아하게 만든다. “모든 징후가 세계 제국 미국이 붕괴할 거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오만함, 호전성, 독선적 정책, 그리고 나머지 세계에 대한 완전한 무시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매우 자극적인 표현인 것은 사실이다. 초프라가 누구 편이고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를 오랫동안 고민할 필요가 없게 만든다. (본문 16쪽) 팀버레이크에게 그가 의도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질문이 던져졌다. “분노가 일어난다. 특히 나 자신에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하지 못하면 극단적인 분노감에 휩싸이곤 했다. 너무나 화가 나서 눈물이 쏟아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다. 뭔가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정말로 광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감정을 더 잘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그 감정을 내가 다시 한 번 새롭게 시도해볼 수 있는 긍정적인 힘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다.” (본문 162쪽) 마음속으로 퇴사한 직원, 섹스리스 커플에게 열정 불러일으키기 미운 일곱 살 내 아이, 소리 지르지 않으며 교육하기 이 책에서 분노는 성공의 걸림돌이 아니라 성공에 필수적인 주춧돌이다.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무난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평범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성공하지는 못한다. 최상의 것을 얻어내려는 열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직장과 가정, 기타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하면 분노 대왕이 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팀 내에서 갈등이 불거지면 “무엇이 문제인지 조기에 대화하라.” …… 누군가 분노를 단단하게 포장한 채 집으로 가져가거나 회사 복도에서 위험한 소문 폭탄을 굴리고 다니는 것보다는 회의석상에서 분노를 표출하는 게 훨씬 바람직하다. 갈등을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런 태도를 환영하라! (238쪽)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라는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그냥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부부를 연기한다. 섹스도 이미 흥미가 없다. 그런데 전문 킬러인 두 사람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격렬하게 싸우느라 집을 완전히 폐허로 만들어놓은 다음에야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서로를 죽이려고 했던 노력의 결과는? 일주일에 열 번의 섹스였다. (272~273쪽) 집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오해와 대부분의 싸움, 분쟁은 자신의 세계관이 당연히 옳다고 믿는 성인들에 의해서 일어난다. 어린아이나 청소년에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왜 당신이 말하는 주제가 중요한지를 설명해야 한다. 1단계: 입장권을 끊으라. ……2단계: 개인적 언어로 협상하라 ……3단계: 아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행동의 결과를 설명해주라 (302~304쪽) 물러난 왕은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통고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관철시키지는 않는다. 아이는 이런 사람에게선 무슨 짓을 해도 된다는 걸 재빨리 알아챈다. 어차피 그는 자기가 통고한 걸 지키지 않을 테니까. ……폭군은 그와 반대로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서 위협하기를 좋아한다. 폭군은 벌주기를 좋아한다. (308~309쪽)
[카키] 성서원 큰글자 성경전서 개역개정 새찬송가 NKR73SM - 중(中).색인
성서원 / 성서원 성경 편집부 (지은이)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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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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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성경 편집부 (지은이)
교회 비치용 기본 중 사이즈로, 2023년 최신 디자인이다.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 (주석 없는 성경) 이다. 국내 최초 3만여 개의 관주를 수록하였으며,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를 삽입하였다.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도 수록했다.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교회 비치용 기본 중 사이즈, 3~40대 추천, 2023년 최신 디자인, 총 4종 (인조피혁 2종, 천연가죽 2종)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최초 3만여 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본 성경은 해설이 없이 성경본문만 있는 성경전서입니다. *글씨가 커서 30~50대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큰 글씨 성경입니다. * 성서원 성경전서NKR73SM 의 특징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 최초 3만여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성서원 성경전서의 특징 1) 성경 66권의 서론이 있어서 성경 이해에 도움 : 성경 66권마다 각 책의 서론을 제공하여,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적절한 도움을 제공 2) 각 장의 소제목과 함께 관련 찬송을 추가 : 각 단락의 소제목 및 관련 찬송가를 추가하여 성경의 이해를 돕고, 관련찬송가 선택에 도움 3) 3만여 개의 관주 : 해당 성경 구절과 밀접하게 연관된 성경의 다른 구절, 곧 '절관주'를 표시해 줌 4) 이해를 돕는 상세 지도 : 필요한 곳마다 성경의 활동 무대가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적절하게 지도를 넣어 줌 5) 신약성경의 예수님 말씀은 보혈색 표기 :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은 특별히 '보혈색'으로 따로 표기하여, 독자들의 성경 읽기에 도움
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50가지 방법
해든아침 / 우스키 아라타 글, 강현정 옮김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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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아침
취미,실용
우스키 아라타 글, 강현정 옮김
수의사, 우스키 아라타의 반려견 사육 지침서. 사이타마현 사이타시마 오오미야구 내의 동물병원에서 근무 중인 저자는 평소 진찰실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얘기들을 50가지 항목으로 정리하여 이 책에 수록하였다. 주인이 올바른 사육방법을 모르는 탓에 반려견이 사소한 일로 병에 걸리거나 다쳐서 죽게되는 경우가 있다. \'개가 누리는 생활의 질은 올바른 사육 노하우에 의해 향상된다\'고 말하는 그는 반려견의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반려견을 잃게 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작가의 말 제1장 개를 오래 살게 하는 환경 01 집에서 키우면 안전할까? 02 흔히 발생한는 위험한 이물오식 03 개의 행동범위를 한정한다 04 사람만 걸리는 게 아니다! 개 알레르기 대책 05 개에게 목욕이 필요할까? 06 과도한 스트레스는 개에게도 좋지 않다 07 더위에 약한 개는 여름이 질색 08 개의 임신과 출산 09 바르게 알고 있습니까? 개의 중성화 수술 10 재해시 반려견은 어떻게 할까? 칼럼 왜 광견병 주사는 아직도 필요할까? 제2장 개를 오래 살게 하는 운동 11 비만견을 달리게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12 개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① 13 개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② 14 개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③ 15 가벼운 상처는 주인이 응급처치 할 수 있도록! 16 악질적인 독극물 살포에 주의 17 번개나 불꽃놀이는 도주나 패닉의 원인! 18 고체온증에 걸린다면? 19 산책 중 개가 풀을 먹는다면? 20 배변 체크는 거르지 않는다! 칼럼 사람의 힘으로 크게 줄어든 심장사상충 제3장 개를 오래 살게 하는 식생활 21 개에게 간식은 필요 없다! 22 위험한 사료를 알아보는 방법은? 23 주인이 만드는 사료 24 식이성 알레르기를 극복하자 25 비만은 건강을 해친다 26 개에게 독이 되는 의외의 음식 27 내 개에게 어떤 물을 줄까? 칼럼 예방접종 비용은 싸다? 비싸다? 제4장 질병이나 부상의 조기발견 28 열이 있다, 몸이 차갑다 29 설사를 한다, 변비가 있다 30 갑자기 쓰러졌다! 31 토한다 32 다리를 질질 끈다 33 호흡이 이상하다, 기침을 한다 34 이상하게 말라간다 35 눈에 발생하는 문제들 36 귀에 발생하는 문제들 37 나머지 문제들 38 개는 골절을 당해도 얌전히 있지 않는다 39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40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 41 특정 견종에게 두드러진 질병 42 올바른 훈련으로 정신건강을 확보하자! 43 인축 공통 감염증에 주의 칼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펫로스 제5장 노견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 44 노견의 쇠약 ① 관절, 뼈, 근육 45 누견의 쇠약 ② 내장 46 노견의 쇠약 ③ 치매 47 누워 있는 개를 간호할 때는? 48 노견이 되면 이도 부실해진다 49 증가 추세인 개의 암 50 임종을 앞둔 개를 대하는 방법 부록 01 긴급사태를 대비해 준비해야 할 것 부록 02 건강체크/케어 리스트 부록 03 바디 컨디션 스코어를 목표로 체중관리하기 부록 04 개와 사람의 나이 대조표 마지막으로
그림책이 있는 철학 교실
시금치 / 카타리나 차이틀러 (지은이), 황택현, 김수정 (옮긴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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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차이틀러 (지은이), 황택현, 김수정 (옮긴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읽는 그림책, 창작 활동과 체험, 놀이를 활용해 자아, 용기, 행복, 우정, 시간, 죽음, 신, 꿈이라는 흥미로운 삶의 주제 8가지로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교실 수업의 실제 경험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3부에 걸쳐 주제 선정과 각 주제별 이론적 배경과 함께 읽을 그림책 27권, 공작, 체험 등의 활동과 대화의 예시와 수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풍성하게 수록한다. 독일 유치원에서 실제로 진행했던 교안과 함께 현장 교육자들의 생생한 경험도 인터뷰로 실었다. 2020년 개정증보판에서는 새롭게 ‘꿈’에 관한 장이 추가됐다. 잠과 꿈, 소원과 미래의 포부 들에 대해 철학적 대화를 통해 현실과 꿈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머리말 / 옮긴이의 말 01 도대체 무엇이 철학일까? 철학이란 무엇일까요? |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 무엇이 ‘철학적 질문’일까요 | 교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 유치원 철학 수업에서 나눈 대화의 예 묻는 사람이 얻는다! | 철학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 교사에게 철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현장의 목소리 철학 교실 꾸리기 | 대화를 나누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 | 교실의 환경과 조건 준비하기 02 아이들에게 중요한 철학 주제 7가지 나(자아) | 나에게 속하는 것은 무엇일까 |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일까 | 나 자신은 늘 똑같을까 아니면 변할까 행복 | 행복이란 무엇일까 |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 |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하지 |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행복할까 시간 | 시간이란 무엇일까 |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까 | 시간은 어디에 살까 | 시간을 볼 수 있을까 죽음 | 만약 내가 죽는다면 나는 어디에 있을까 | 죽음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 사람이 죽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지 | 내가 죽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정 | 어떤 사람이 친구일까 | 우정을 느낄 수 있을까 | 왜 친구가 필요할까| 용기 | 용기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 용기를 느낄 수 있을까 | 날마다 하는 일도 용기 있는 일일까 | 용기를 볼 수 있을까 신 | 신은 무슨 일을 할까 | 얼마나 많은 신이 있을까 | 왜 신은 보이지 않을까 | 왜 사람은 신이 필요할까 | 어디에서 신을 찾아낼 수 있을까 꿈 | 꿈이란 무엇일까 | 꿈은 멜로디 같아요 | 무슨 꿈을 꾸니 | 꿈은 어디서 올까 03 인터뷰, 철학교실에서 얻은 경험 참고문헌 2014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추천도서 2020년 개정증보판 독일에서 진행한 어린이 철학 교실의 실제 사례 수록 어린이는 물론 교사, 부모의 대화 모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아이들에게 철학은 왜 필요하고 그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이때 교사와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 책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읽는 그림책, 창작 활동과 체험, 놀이를 활용해 자아, 용기, 행복, 우정, 시간, 죽음, 신, 꿈이라는 흥미로운 삶의 주제 8가지로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교실 수업의 실제 경험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3부에 걸쳐 주제 선정과 각 주제별 이론적 배경과 함께 읽을 그림책 27권, 공작, 체험 등의 활동과 대화의 예시와 수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풍성하게 수록한다. 독일 유치원에서 실제로 진행했던 교안과 함께 현장 교육자들의 생생한 경험도 인터뷰로 실었다. 2020년 개정증보판에서는 새롭게 ‘꿈’에 관한 장이 추가됐다. 잠과 꿈, 소원과 미래의 포부 들에 대해 철학적 대화를 통해 현실과 꿈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무엇이 어린이 철학일까 어린이가 철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일 이즈니 지역의 ‘성 게오르그 유치원’의 한 교사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은 이미 철학적인 질문을 한다. 만약 어른들이 아이들의 질문을 막지 않고 계속 질문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면 아이들은 평생 그것을 간직할 것이다. 반대로 어른들이 아이들의 질문을 차단한다면, 아이들은 어른들이 바라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시는 질문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철학적 질문을 하기 시작하는 연령대는 바로 유치원생 시기다.” 어린이에게 철학은 학문으로서가 아니라 삶의 자세이며 살아가는 태도이자 세상을 파악하는 방법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누구나 삶에서 던져지는 크고 작은 질문에 대해 고심하며 살아간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태어나 질문으로 말과 세상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필연적으로 누군가에게 물으며 세계를 발견하고 알아나간다. 철학은 곧 질문이며 대화이다. 경청하고, 공감하고, 존중하기를 배우는 철학 교실 독일 에서 유치원 교사들을 위한 ‘철학적 대화 지도 과정’을 진행한 저자는 그 내용과 각 유치원에서 진행한 철학적 대화 수업의 결과를 엮어 이 책을 펴냈다. 과정에 함께한 교사들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철학 교실을 열었고, 아이들이 ‘경청’과 ‘공감’, ‘존중’을 배울 수 있었음은 물론 교사들도 아이들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철학 교실은 남의 말을 경청하고, 남의 처지를 공감하고, 다양한 의견을 동등하게 존중해야만 진행될 수 있는 수업이다. 아이들은 대화 수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자가 함께 책임지는 습관을 익히게 된다. 또한 철학 교실은 부모 등 밖으로 새어나갈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수업은 질문과 대답으로 진행되고, 아이들이 직접 주제를 정한다. 교사는 주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접근방식을 미리 준비해서 원활하게 수업이 되도록 능숙한 진행자가 되어 주면 된다. 당연히 교사의 판단, 참견은 물론 철학자들의 의견을 강요해서도 안 된다. 철학 교실에서만큼은 아이들이 어떤 의견이나 생각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허용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사고 실험과 대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다. 함께 생각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는 수업을 통해 교사들도 아이들과 그 무엇이든 대화를 나눌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림책, 사고실험, 창작 활동으로 즐겁게 풀어가는 ‘대화 수업’ 책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생겨나는 철학적 질문 가운데 실존적, 일상적, 관계적 영역을 아우르는 8가지 주제(자아, 시간, 용기, 행복, 우정, 신, 죽음, 꿈)를 다룬다. 주제별로 다시 아이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분류해 이를 세부 과제로 나누어서 주제를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철학 수업은 진행된다. 용기는 몸 어디에서 생기는 거예요? 친구랑 싸워도 돼요? 죽으면 어떻게 돼요? 같은 각 과제들은 모두 스물일곱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이 활용되기도 한다. 책은 철학 주제에 접근하기 위한 흥미로운 접근 방식의 하나다. 여기에 주제별 다양한 놀이와 역할극, 만들기와 꾸미기, 현장 체험 등 현지 유치원에서 실제로 적용해본 다양한 접근방식들도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때 아이들이 철학적 주제에 몰두하기보다 접근방식(놀이 등) 자체에 빠지지 않도록 교사가 잘 이끌어야 대화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학기가 시작될 때 ‘시간’이나 ‘자아’, ‘행복’에 관한 철학 교실을 열 수 있다. 학기가 마무리될 즈음엔 ‘우정’에 대해 또는 ‘용기’, ‘신’에 관한 대화 수업을 열어도 좋다. 어렵고 힘든 주제이지만 흥미롭기도 하며 꼭 마주치게 되는 주제인 ‘죽음’과 ‘꿈’ 등 모든 주제별로 교사가 배려해야 할 점도 현장감 있게 다루고 있다. 교사는 철학 전공자가 아니라 대화의 진행자 부모와 교사 모임을 위한 책 번역자인 아동학자이고 국립청소년상담사인 김수정 씨는 이 책으로 교사들이 느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도 했다. 독일이 아닌 한국이어서만은 아니다. 집중력이 약하고 딴청을 피우거나 지루해 하는 아이들은 여느 교실에나 있기 마련인데다 교사에게는 낯선 철학이 주는 부담감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몇 해 동안 독일의 유치원에서 진행해 본 저자는 철학적 대화가 잘 되게 하는 비결은 없지만 철학은 누구나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교사가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격려한다. 철학적 대화가 어디로 나아갈지 알 수 없는 불안감도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재해석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득한다. 책의 1부와 3부에서 교사의 역할, 교실 환경과 수업 준비, 실제 철학적 대화를 나눈 대화의 예, 학부모와 동료 교사와의 호감도와 활용법 등을 짧지만 핵심적으로 소개하고 있다."친구가 뭐예요?" "언제 거짓말을 해도 돼요?" 이런 질문의 정답은 하나일까요?
2022 hoa 기출 트렌드를 분석하여 정리한 기업회계 2, 3급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김경태 (지은이)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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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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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지은이)
문제은행 방식의 기업회계 시험에 최적화된 학습서입니다. 1. 실제 시험에 나오는 핵심이론만을 수록하였습니다. 2.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문제은행 방식에 최적화된 구성입니다. 3. 최신 기출문제가 총 12회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1편 재무회계 제1장 재무회계이론과 재무제표 제2장 현금및현금성자산 제3장 매출채권과 기타 수취채권 제4장 재고자산 제5장 유형자산 제6장 무형자산 제7장 금융자산(금융부채)와 유가증권 제8장 부 채 제9장 사채와 채무증권 제10장 자 본 제11장 수익과 비용 제12장 회계변경과 오류수정 제13장 중소기업회계기준 개괄 ■ 제2편 원가회계 제1장 원가회계의 개념 제2장 원가배분과 부문별 원가계산 제3장 개별원가계산 제4장 종합원가계산 제5장 결합원가 제6장 표준원가 ■ 제3편 기출문제 제67회 2급 기출문제 제66회 2급 기출문제 제65회 2급 기출문제 제64회 2급 기출문제 제63회 2급 기출문제 제62회 2급 기출문제 제67회 3급 기출문제 제66회 3급 기출문제 제65회 3급 기출문제 제64회 3급 기출문제 제63회 3급 기출문제 제62회 3급 기출문제 ■ 제4편 정답 및 해설 제67회 2급 정답 및 해설 제66회 2급 정답 및 해설 제65회 2급 정답 및 해설 제64회 2급 정답 및 해설 제63회 2급 정답 및 해설 제62회 2급 정답 및 해설 제67회 3급 정답 및 해설 제66회 3급 정답 및 해설 제65회 3급 정답 및 해설 제64회 3급 정답 및 해설 제63회 3급 정답 및 해설 제62회 3급 정답 및 해설기업회계 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입니다. 이러한 시험의 특성에 따라 본 도서는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이론만을 압축하여 수록한 후, 각 이론에 해당하는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단원별 연습문제로 수록하여 문제은행 방식에 최적화하였습니다. 또한 각 급수당 6회씩 총 12회의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업회계 시험에 최적화된 본 도서를 통해 빠르고 확실하게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드림북 / 박민희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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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민희 (지은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변화되는 삶과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변화된 또는 변화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신앙인들도 많다. 본서는 하나님의 임재 경험과 그것에 근거한 삶의 변화의 문제를 다룬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곧 성서와 교회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임재로 인해 변화된 사람들이 삶으로 우리에게 전하는 변화된 삶의 이야기이다.1부 성서 속의 임재 경험 2부 역사 속의 임재 경험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변화되는 삶과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변화된 또는 변화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신앙인들도 많다. 본서는 하나님의 임재 경험과 그것에 근거한 삶의 변화의 문제를 다룬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곧 성서와 교회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임재로 인해 변화된 사람들이 삶으로 우리에게 전하는 변화된 삶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변화된 삶으로 인하여 세상과 교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가 이야기되고 있다. 그 만남을 통해 자신만이 아니라 세상 여러군데서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만남과 하나님의 임재 경험을 통해 변화를 받고 장차 “나타날 영광”(벧전 5:1)에 대한 소망을 품고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힘이 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성냥과 버섯구름
학고재 / 오애리, 구정은 (지은이)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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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소설,일반
오애리, 구정은 (지은이)
손에 잡히는 소재로 단박에 관심을 사로잡아 순식간에 깊이 생각해야 할 과제까지, 유연하게 이 모든 사고를 연결시키는 『성냥과 버섯구름』은 30년간 국제 뉴스를 다루면서 사건의 관계를 촘촘하게 꿰어온 베테랑 기자들의 통찰에서 나온 결과다. 저자들은 신문사에서 일하면서 세계의 소식을 들여다보고 전달하는 일을 해왔다. 시청자 입장에서 한 토막짜리 단신은 그저 ‘점’일 뿐이지만, 오랜 시간 그 점들의 앞뒤 사정을 이어 ‘선’을 만들고 촘촘하게 ‘그물’을 엮어온 두 저자는 가장 가까운 것부터, 가장 쉽고 정확한 말로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최적의 해설자들이다. 『성냥과 버섯구름』은 의문에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쓰는 것들, 뉴스에서 한 번 듣고 스쳐 지나가는 장소들, 흥미로운 화제 정도로 생각했던 사건 속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오히려 지금껏 무심했던 것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오애리와 구정은 두 저자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일일이 배경부터 설명하지 못하고 눈앞에 벌어진 일을 압축해 전할 수밖에 없었던 보도의 틀에서 벗어나 이제는 그 과정에서 무심하게 생략된 역사, 그리고 그 역사를 살아온,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조명을 돌려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I 미처 몰랐던 물건들의 이야기 1 2,000년 전 바그다드에 배터리가 있었다고? 2 못, 인류 문명의 가장 작은 부품 3 인도에서 영국으로 간 샴푸의 여정 4 성냥, 불씨에 깃든 가혹한 역사 5 콜롬부스를 놀라게 한 고무공 6 여성의 몸에 자유를 더해준 생리대 7 임신은 어떻게 ‘선택’이 되었나 8 바코드, 줄무늬에 정보를 담다 II 그곳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9 산호초에 버섯구름이 솟았다 10 수에즈운하가 막히면? 11 우라늄과 미사일 사이, 그린란드의 선택은? 12 예루살렘은 누구의 땅인가 13 지브롤터, 영국과 스페인의 ‘300년 싸움’ 14 이란과 미국, 길고 긴 앙숙의 역사 15 21세기의 해적들 16 아프가니스탄은 왜 ‘제국의 무덤’이라 불릴까 III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세계 17 박물관이 털렸다 18 태초에 가짜뉴스가 있었다 19 브라질은 왜 커피 대국이 됐을까 20 한 잔에 140리터, ‘물 먹는 커피’ 21 고래를 죽인 섬사람들 22 올림픽 선수들의 망명 23 말라리아 백신은 왜 만들기 어려울까 24 우주로 간 억만장자들 마치며 너무 큰 이야기라 체감하기 힘든 국제 뉴스, 그 거리를 단박에 뛰어넘어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이 순간의 세계사! #1 뉴욕 증시에 내 주머니가 찼다 비었다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기름값이 올라 내 차는 주차장 신세가 된다. 세상 모든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돌아간다는 사실, 영영 남의 일일 것만 같은 먼 나라 일이 그곳 사정으로 그치지 않고 어느새 내 일이 되더라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2 나사못이 없었다면 에펠탑은 지을 수 없었고, 조그만 고무줄 하나 때문에 우주선이 폭발했다. 가느다란 성냥개비와 살상 무기 백린탄이 결국 한 가지에서 나왔다는 무시무시한 사실도 놀랍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핵실험 버섯구름에 터전을 잃고 병든 사람들 이야기는 놀라움의 수준을 넘어선다. “나를 둘러싼 월드 뉴스, 그 흐름과 맥을 짚어주는 최고의 해설서” 세상의 모든 일에는 이유와 배경이 있다 ▶▶▶ “세계사의 맥락” 먼 나라에서 벌어지는 전쟁, 태평양 건너의 홍수와 산불, 지구 반대편의 독재와 시위. 국제 뉴스는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심리적으로도 멀다. 아무래도 남의 나라 이야기인 데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유럽과 러시아의 대립, 아시아 패권 다툼’ 등등 너무 큰 이야기들이 오가는 탓이다. 게다가 국제 뉴스의 주인공은 늘 대통령, 총리 같은 정치 지도자나 힘 있고 돈 많은 사람들 차지다. 우리의 일상과는 너무 동떨어져 쉽사리 관심사의 뒷전으로 밀리고 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힘’이라는 공통 논리와 ‘돈’이라는 공용어로 하나가 된 세상에서, 오롯이 ‘우리나라 일’ 혹은 ‘내 일’을 구분해 경계를 긋고 살 수는 없는 시대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이쯤 되면 어찌된 일인지 더 알고 싶어진다. 뉴스에서 보고 들어 어렴풋이 아는 것 같으면서도, 정작 아느냐고 물어오면 안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세상 일이다. 그런데 ‘흐름’과 ‘맥락’을 안다는 게 결코 만만치가 않다. 토막토막 끊어진 정보들이 분명 서로 연관이 있을 듯한데, 순서도 관계도 아리송하다. 티비에 나오는 넓고 큰 이야기가 어찌된 일인지 글로벌 뉴스의 흐름을 잡아주고, 먼 옛날 이야기부터 바로 어제의 이야기까지 세계사의 맥락을 꿰어주는 해설사가 간절해지는 순간이다. 시공간을 뒤어넘어 이어진 세상 ▶▶▶ “연결고리 세계사” 『성냥과 버섯구름』은 얼핏 무관하게 흩어진 듯 보이는 사건들의 앞뒤를 들여다보고, 한 걸음 나아가 우리의 일상과 연결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가령 한시도 손에서 떠나지 않는 휴대전화와 랩톱 컴퓨터, 무선 이어폰을 충전시키는 습관을 떠올리며 배터리의 기원을 찾아보면 문명의 발상지라 불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의 배터리’라는 말도 뜻밖인데 이 유물이 바그다드의 박물관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야기라면 또 어떨까?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사라진 유물 한 점의 소식은 뉴스에서도 금세 사라지지만, 배터리와 바그다드를 잇는 연결 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고대의 문명과 대비되는 현대의 야만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공격에 쓰인 ‘금지된 무기’, 끔찍하고 잔혹한 백린탄이 탄생한 이야기에서 우리는 동화 속 성냥팔이 소녀와 어린 여공들의 파업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뉴스가 역사가 된다 ▶▶▶ “실시간 세계사” 단편적인 뉴스를 입체적인 세계사로 이해하게 해주는 사례가 또 있다. 미국에서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의 가혹 행위로 목숨을 잃었다. 그런 사건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2020년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여파는 컸다. 흑인 노예를 거래한 노예무역과 식민주의, 인종주의 전체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벨기에에서는 레오폴트 2세의 동상을 끌어내리는 격렬한 항의 시위가 일어났고, 아프리카 국가들이 공개적으로 과거의 노예제와 인종주의를 비판하는 성명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확대된 데는 오래전 제국주의의 역사에서 비롯된 배경이 있다. 1800년대 말 유럽에서 자전거가 대중화되자 콩고 사람들의 손이 잘려나갔다. 벨기에 국왕의 식민지 착취와 만행을 다룬 기록은 많다. 그 가혹한 수탈의 역사에 대해 유럽에서도 반성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지만, 번번이 그저 지나간 과거로 치부되곤 했다. 그런데 그 과거가 현재와 만나 ‘진행형’이 된 것이다. 당신이 겪는 일이 곧 나의 일이 된다 ▶▶▶ “공감과 연대의 세계사” 『성냥과 버섯구름』은 이렇게 ‘현재 진행형 역사’를 펼쳐 보이는 가운데서 ‘남성, 지도자, 영웅’에게만 비추던 조명을 부드럽게 돌려 보인다. 그늘에 머물던 ‘여성, 시민, 소수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대한 사건일수록 그 이면에는 늘 저도 모르는 새 장기판의 말이 되어 남의 손에 삶이 휘둘리는 사람들이 있다. 수영복 종류로 더 유명한 비키니, 태평양 산호초에서 솟아오른 버섯구름. 방사능 못잖게 비키니 섬 사람들을 괴롭힌 것은 미군에 의한 강제 이주였다. 무루로아 환초에서는 프랑스가 비슷한 짓을 했다. 냉전 시절 핵무기는 세계를 얼어붙게 만든 공포의 근원이었다. 그 위협 속에서 집을 잃고 이 섬 저 섬 옮겨다녀야 했던 피해자들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핵무기와 소수민족, 군사기지와 토착민과 환경 문제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끊임 없이 문제가 되고 있다. 북유럽 부자 나라 덴마크의 자치 지역인 그린란드 사례에서 보듯 자원과 개발이라는 경제 이슈와 연결되기도 한다. 세계 곳곳의 ‘그들’이 곧 ‘우리’이기도 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는 점에서 『성냥과 버섯구름』은 따뜻하고 차분한 ‘공감과 연대의 안내자’ 역할을 한다. 빛도 되고 그늘도 만드는 신기술들 ▶▶▶ “역사의 양면성”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물건 이야기로 경쾌하게 시작된다. 나사못, 배터리, 커피, 콘돔과 생리대 등 우리가 먹고 마시고 쓰는 사소한 것들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은 혁신적인 발명품이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들, 세계사에 기록된 최초의 순간들에 환호하는 책은 충분히 많다. 그러나 이제는 이 혁신의 등 뒤로 눈길을 돌려보자. 성냥이 대량 생산되면서 사람들의 일상은 크게 편리해졌지만, 유럽과 미국의 성냥 공장 노동자들은 백린의 독성 때문에 턱뼈가 변형되는 장애를 떠안았다. 19세기 후반 유럽의 고무 수요가 늘면서 ‘벨기에의 학살자’ 레오폴트 2세는 콩고에 고무 농장을 세우고 원주민을 강제 노동에 동원했다. 고무 채취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원주민들은 손과 팔이 잘렸고 못 채운 할당량은 그 가족이 채워야 했다. 여성의 몸에 자유를 더해준 생리대는 19세기 말 탄생했는데, 1980년대 세계 대부분 지역에 생리대가 확산됐지만 빈곤층에게는 여전히 사치품인 게 현실이다. 못 쓰는 천, 버리는 신문지 등을 생리대로 쓰는 사람이 여전히 많고, 인도의 무루가난탐은 생리대가 비싸서 쓰지 못하는 아내와 누이들을 위해 직접 면생리대를 만들어 보급하면서 영웅이 됐다. 2016년 우리나라에서도 ‘깔창 생리대’가 문제가 되어 충격을 던진 일이 있으니 남의 일이 아닌 셈이다. 백신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백신은 단시간에 경쟁적으로 개발됐다. 온 세계가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승인부터 배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말라리아 백신은 어떨까? 치명률 높은 말라리아 원충이 5~10만 년 전부터 존재했고 말라리아가 로마 제국의 쇠퇴에 영향을 줬다는 설도 있지만, 말라리아 백신은 2021년에야 WHO의 승인을 받았다. 유럽의 과학자들이 말라리아 모기와 원충 연구로 노벨 생리학상을 받은 것이 120년 전인데 치료제는 최근에야 만들어진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말라리아 백신 개발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은 ‘가난한 나라, 빈민들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기술과 자본을 가진 부자 나라들이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살아 있는 역사, 역사가 될 사람들 손에 잡히는 소재로 단박에 관심을 사로잡아 순식간에 깊이 생각해야 할 과제까지, 유연하게 이 모든 사고를 연결시키는 『성냥과 버섯구름』은 30년간 국제 뉴스를 다루면서 사건의 관계를 촘촘하게 꿰어온 베테랑 기자들의 통찰에서 나온 결과다. 저자들은 신문사에서 일하면서 세계의 소식을 들여다보고 전달하는 일을 해왔다. 시청자 입장에서 한 토막짜리 단신은 그저 ‘점’일 뿐이지만, 오랜 시간 그 점들의 앞뒤 사정을 이어 ‘선’을 만들고 촘촘하게 ‘그물’을 엮어온 두 저자는 가장 가까운 것부터, 가장 쉽고 정확한 말로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최적의 해설자들이다. 『성냥과 버섯구름』은 의문에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쓰는 것들, 뉴스에서 한 번 듣고 스쳐 지나가는 장소들, 흥미로운 화제 정도로 생각했던 사건 속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오히려 지금껏 무심했던 것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오애리와 구정은 두 저자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일일이 배경부터 설명하지 못하고 눈앞에 벌어진 일을 압축해 전할 수밖에 없었던 보도의 틀에서 벗어나 이제는 그 과정에서 무심하게 생략된 역사, 그리고 그 역사를 살아온,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조명을 돌려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기나긴 불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불씨 지키기의 짐에서 해방된 것은 고작 200년도 채 안 된다. 19세기 초 영국의 약제사이자 발명가인 존 워커John Walker가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성냥을 내놓으면서 비로소 언제 어디서나 불을 피울 수 있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독일의 연금술사 헤니히 브란트Hennig Brandt도 그런 연구를 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1669년에 금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 소변을 모아 증발시키던 중 빛을 내는 신비한 물질을 발견했다. 바로 ‘인燐’이다. 당시에는 브란트가 모든 것을 금으로 바꿔주는 ‘현자의 돌’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돌아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브란트가 발견한 백린은 쉽게 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간의 체내에 축적돼 결국에는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독성을 가진 물질이다. 불을 쉽게 통제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였다.─ 「성냥, 불씨에 깃든 가혹한 역사」에서 1800년대 말 벨기에 국왕 레오폴트 2세는 콩고를 자신의 사유지라 주장하면서 대규모 고무 농장을 세워 원주민들을 채취 작업에 내몰았다.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은 채찍질당하고 목숨을 잃는 등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1800년대 후반부터 1908년까지 레오폴트 2세는 벨기에 영토의 약 80배나 되는 드넓은 땅의 콩고 원주민을 노예로 만들고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 ‘벨기에의 학살자’로 불린다. 유럽에서 고무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레오폴트 2세는 현지에 대대적으로 고무 농장을 세웠다. 군인과 농장 관리자 들은 국왕의 요구에 따라 원주민들에게 엄청난 고무 채취 할당량을 부과했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은 손이나 목이 잘렸다. 한 사람이 할당량을 못 채우고 죽으면 가족이나 이웃이 대신 채워야 했기 때문에 당시 콩고 고무 농장은 히틀러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못지않은,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콜롬부스를 놀라게 한 고무공」에서 이 무렵부터 한국에서도 TV 광고에 생리대가 등장했고, 더 이상 생리대를 사는 것이 금기가 아니게 됐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2018년에야 생리대 광고에서 ‘생리’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으니, 이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금기가 얼마나 강했는지를 알 수 있다. 한국만 그런 게 아니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건 광고에서는 생리혈을 붉은색이 아닌 파란 물감으로 표현하다가 2017년 전후에야 빨갛게 묘사하기 시작했다.─ 「여성의 몸에 자유를 더해준 생리대」에서
부모와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
더블북 / 김미숙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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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지은이)
자녀의 진로코칭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와, 학생의 진로코칭에 대해 고뇌하는 교사의 마음을 중심으로,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진로개발에 도움이 될 부모의 마인드셋 위주로 구성하였다. 교사를 위한 장(章)에서는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과, 진로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현장의 생생한 저자의 경험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진로상담을 위한 유형에 따른 상담 가이드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 전망 분야를 알아보게 함으로써, 일반 교사를 위한 진로코칭 팁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진로교사들은 본서를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지침서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프롤로그 1부. 진로코칭 만나기 1장. 진로코칭의 이해 1. 진로코칭이란 무엇인가? 2. 왜 진로코칭인가? 3. 부모와 교사, 이제는 코칭 시대 2장. 진로코칭을 위한 부모의 마인드셋 1. 부모의 분명한 교육관이 필요하다 2. 부모, 아이에게 ‘중요한 타인’이다 3. 부모, 자신과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라 3-1. 부모,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라 3-2. 부모, 관찰하고 질문하고 기록하라 4. 부모, 진로 심리검사 결과지 버리지 마라 5. 부모, 평소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라 6. 부모, 좋은 습관을 형성하게 하라 7. 부모, 진로/진학 사이트와 친해져라 8. 부모, 직업 세계를 이해하라 3장. 진로코칭을 위한 교사의 마인드셋 1. 시대는 새로운 관점의 교사를 원한다 2. 교사, 코칭을 위한 신뢰 관계가 우선이다 3. 교사, 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효능감을 증진하라 4. 교사, 학생의 진로 성숙을 조력하라 4-1. 교사, 학생 자신의 특성을 알도록 조력하라 4-2. 교사, 학생의 직업 세계 이해를 조력하라 4-3. 교사, 학생의 정보 탐색 역량을 조력하라 4-4. 교사, 학생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조력하라 4-5. 교사, 학생에게 삶의 키워드를 알게 하라 5. 교사, 학생의 터닝 포인트에 개입하라 6. 교사, 학생의 미래 목표 설정으로 현재를 움직이게 하라 7. 교사, 강력한 질문으로 학생을 통찰(깨달음)하게 하라 8. 교사, 학생에게 ‘그릿(GRIT)’의 힘을 알게 하라 9. 교사, 학생의 진로로드맵을 설정하게 하라 2부. 진로코칭 적용하기 1장. 개인적·사회적 자원인 인간의 성장 1. 코칭, 상담, 컨설팅, 멘토링 1) 코칭과 상담의 차이 2) 코칭과 컨설팅의 차이 3) 코칭과 멘토링의 차이 2장. 진로 조력을 위한 상담, 컨설팅, 코칭 1. 진로상담 1) 진로상담의 내용 2) 진로상담 과정 2. 진로 컨설팅 3. 진로코칭 4. 학교에서의 진로상담, 진로 컨설팅, 진로코칭 3장. 3-MAO(Me As an Observer) 코칭 1. 3-MAO(Me As an Observer) 코칭의 특징 2. 3-MAO(Me As an Observer) 진로코칭 프로세스 1) 사전 코칭 2) 기대목표 3) 현실 인식 4) 1-MAO(Me As an Observer) 5) 대안 탐색 6) 실행계획(Action plan) 7) 2-MAO(Me As an Observer) 8) 책무 형성 9) 3-MAO(Me As an Observer) 10) 추후 코칭 4장. 질문으로 리드하는 진로코칭 1. 질문의 특별한 힘 2. 진로코칭, 질문으로 시작하여 질문으로 마무리하라 3. 진로코칭에서 효과적인 질문하기 1) 개방 질문과 닫힌(폐쇄) 질문 2) 확대 질문과 특정 질문 3) 미래 질문과 과거 질문 4) 긍정 질문과 부정 질문 5) 발견 질문, 의미 질문, 강력한 질문 3부. 교사를 위한 진로 유형별 진로상담(코칭) 가이드 1장. 내담자별 진로상담(코칭) 가이드 1. 진로 결정자(the decided) 1) 결정-확신 유형 2) 결정-실행 유형 3) 결정-갈등 회피 유형 2. 진로 미결정자(the undecided) 1) 선택 지연-미결정자 2) 발달적-미결정자 3) 다중잠재적-미결정자 3. 우유부단형(the indecisive) 2장. 진로 문제 내용별 진로상담(코칭) 가이드 1. 학교 진로상담(코칭)의 실제 2. 학교 진로상담(코칭) 사례 1) 사전 상담(코칭) 2) 진로상담(코칭) 구조화 3) 본 상담(코칭) 일부: 핵심 질문 관련 대화 4) ‘꿈이 없어요.’ 진로상담(코칭) 사례 요약 3장. 의사결정 유형별 진로상담(코칭) 가이드 1. 합리적 의사결정 유형 가이드 2. 직관적 의사결정 유형 가이드 3. 의존적 의사결정 유형 가이드 4장. Holland 흥미 유형별 진로상담(코칭) 가이드 1. 현실형(실재형, 현장형) 내담자를 위한 가이드 2. 탐구형 내담자를 위한 가이드 3. 예술형 내담자를 위한 가이드 4. 사회형 내담자를 위한 가이드 5. 진취형(기업형, 사업형) 내담자를 위한 가이드 6. 관습형(사무형) 내담자를 위한 가이드 5장. 진로 교사를 위한 Holland 이론 플러스(+) 1. 자신 있게 다룰 수 있는 심리검사 도구가 있는가? 2. 홀랜드 이론의 가정과 주요 개념 3. 홀랜드 흥미 유형의 핵심 특성 4. 홀랜드 유형별 특성의 공통점과 차이점 5. 흥미 유형과 기대 행동 1) 진로 2) 포부와 성취 수준 3) 교육적 행동 4) 사회적 행동 6. 프로파일 해석 Tip 1) 프로파일에 제시되는 점수 2) 프로파일 해석 Tip 7. 주요 심리검사별 홀랜드 육각형 모형 및 용어 비교 8. Holland 흥미 유형별 기본(기초) 흥미 9. 미래 직업 전망“좋은 부모와 교사가 되기 위해 어떠한 태도가 필요한가?” 자녀와 학생이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꼭 알아야 할 진로코칭의 마인드셋과 프로세스 저자는 약 30여 년의 교직 생활에서 부모와 교사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스스로 알아서 척척 잘하는 아이는 부모가 가정에서 어떤 교육을 했을까 궁금했고, 누가 봐도 부모의 문제와 아이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프로그램 제도화에 대해 강조했다. 또 부모가 아이를 도우려 발버둥 쳐도 안 될 때는 교사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야 하는 사명감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즉, 좋은 부모와 좋은 교사, 그리고 시대가 원하는 그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면서 인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인적 자원 개발 기법에 관심을 가졌다.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잠재력 발현을 돕는 것은 학생 개인에 대한 가치실현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사회의 가치 및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부모와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을 집필했다. 이 책은 자녀의 진로코칭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와, 학생의 진로코칭에 대해 고뇌하는 교사의 마음을 중심으로,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진로개발에 도움이 될 부모의 마인드셋 위주로 구성하였다. 교사를 위한 장(章)에서는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과, 진로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현장의 생생한 저자의 경험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진로상담을 위한 유형에 따른 상담 가이드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 전망 분야를 알아보게 함으로써, 일반 교사를 위한 진로코칭 팁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진로교사들은 본서를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지침서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보급판 문고본)
예림미디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함희준 옮김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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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함희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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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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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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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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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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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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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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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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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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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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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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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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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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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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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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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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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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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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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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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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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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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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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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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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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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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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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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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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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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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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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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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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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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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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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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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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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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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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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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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